○위원장 이의영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357회 충청북도의회 임시회 제1차 산업경제위원회를 개의하겠습니다.
  존경하는 위원님 여러분!
  먼저 여러 가지로 부족한 본 위원을 상임위원장으로 선출해 주신 동료 위원 여러분에게 충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또한 그동안 충청북도 산업경제위 발전을 위해 앞장서셨던 황규철 위원장님의 노고에도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지금 저는 162만 도민을 위해 최선을 다해야 한다는 막중한 책임감을 느끼게 됩니다.
  따라서 우리 산업경제위원회가 도민을 위한 열린 민의의 대변자로서 도정집행의 견제와 감시를 충실히 수행하고 도민을 위한 정책을 제시하는 한편, 도민들에게 항상 밝은 미래와 희망을 줄 수 있도록 동료 위원님들의 많은 협조를 당부드립니다.
  저 또한 위원님들의 고견을 존중하여 원활하고 효율적인 위원회가 운영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러면 지금부터 제357회 충청북도의회 임시회 제1차 산업경제위원회 회의를 진행토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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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원장 이의영   의사일정 제1항 산업경제위원회 부위원장 선출의 건을 상정합니다. 
  위원회의 부위원장 선출은 「충청북도의회 교섭단체 및 위원회 구성과 운영에 관한 조례」 제12조의 규정에 의하여 각 위원회별로 한 분씩 호선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우리 위원회는 간담회에서 협의한 대로 황규철 위원님을 부위원장으로 선출하고자 하는데 이의가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황규철 위원님께서 우리 위원회의 부위원장으로 선출되었음을 선포합니다. 
  그러면 부위원장으로 선출되신 황규철 위원님께서는 자리에서 간단하게 인사해 주시기 바랍니다.

○황규철 위원   존경하는 산업경제위의 우리 이의영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 여러분!
  부위원장으로서 맡은 바 책무에 충실하겠다는 말씀을 드리고 또 우리 위원회가 화합할 수 있는 가교역할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이의영   황규철 부위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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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원장 이의영   이어서 의사일정 제2항 산업경제위원회 의석 배정의 건을 상정합니다. 
  간담회 시 협의된 바와 같이 위원회의 의석배정과 관련하여 명문규정은 없으나 부위원장은 위원장석을 보아 오른쪽 앞 열에 배정하고 다른 위원님들은 성명의 가나다 순으로 배정하는 것이 관례로 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우리 위원회도 동일한 방법으로 의석을 배정코자 하는데 이의가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위원장석을 기준으로 우측 앞자리를 부위원장석으로, 나머지 의석은 성명의 가나다 순에 의해 의석배정이 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오늘 의결한 위원회 부위원장 선출결과는 의장에게 보고토록 하겠습니다.
  위원님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상으로 제357회 충청북도의회 임시회 제1차 산업경제위원회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6시34분 산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