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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회의록

Chungcheongbuk-do Provincial Counc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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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3회 충청북도의회(임시회)

본회의 회의록

개회식

충청북도의회사무처


1991년 11월 21일(목) 오후 2시


  제73회 충청북도의회(임시회) 개회식순
1. 개식
2. 국기에 대한 경례
3. 애국가제창
4.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
5. 개회사
6. 폐식

(사회 : 의사팀장 김영수)


(14시00분 개식)

○의사계장 김영수   자리를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으로부터 제73회 충청북도의회임시회 개막식을 거행하겠습니다. 
  먼저 국기에 대한 경례가 있겠습니다.
  일어서서 단상의 국기를 향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국기에 대하여 경례
      ( 주     악 )
- 바   로
  다음은 애국가 제창이 있겠습니다.
  애국가는 녹음된 주악에 맞추어 일절만 불러주시기 바랍니다.
      (애국가 제창)
  이어서 순국선열 및 전몰호국용사를 위한 묵념이 있겠습니다.
- 묵   념
- 바   로
  모두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의장님께서 공무상 출장중이므로 권용하 부의장님께서 개회사가 있겠습니다.
○부의장 권용하   내빈 여러분, 그리고 의원 동지 여러분!
  지난 72회 임시회를 가진지 20여일만에 다시 회의를 소집하게 되었습니다. 이번 임시회는 10일후에 있을 정기회를 준비하기 위한 회의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의원님들의 전문적인 지식과 경험, 그리고 다섯 차례의 임시회를 통하여 얻은 도정에 대한 폭넓은 이해를 다시 한 번 정리하여 정기회에 임할 수 있도록 당부드립니다.
  의원 여러분!
  지난 11월 14일 아시아태평양 경제협력(APEC) 제3차 각료회의가 서울에서 폐막되었습니다.
  이제 앞으로 국제무역의 개방화는 필연적이라고 할 수 있으며 우리나라도 국제사회의 일원으로서 개방화라는 국제적인 조류에 역류할 수는 없는 실정입니다.
  이와 같은 국제정세에 자극적으로 대처하기 위해서는 우리 의원들은 넓은 안목과 시야를 가지고 의정활동에 임하셔야 할 줄 압니다.
  의원 여러분!
  지금 사회일부에서는 “다시 뛰자”라는 새바람이 조용히 알고 있습니다.
  우리 사회를 휩쓸고 있는 사치, 낭비와 과소비의식에서 벗어나는 것이, 과거에 우리가 지녀왔던 근검·절약하며 근면·헌신하는 기풍을 되살리는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운동은 모든 국민들에게 널리 확산 되어야 하며, 새로운 질서의 확립을 위하여, 우리 의원들도 스스로 동참하고 앞장서 도민들의 사표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이제 우리 의원 모두는 끊임없는 연구와 발전을 통하여 서로 화합하고 모범적인 의회가 될 수 있기를 당부드리는 바입니다.
○의사계장 김영수   이상으로 제73회 임시회 개회식는 모두 마치겠습니다.
  다음은 공지사항이 있습니다.
  결원 중이었던 문교사회위원회 전문위원이 발령되었기 의사과장으로부터 인사소개가 있겠습니다.
  전문위원들은 나와 주십시오.
○의사과장 송종학   인사소개를 드리겠습니다.
  금번 문교사회위원회 전문위원으로 발령되신 김영만 위원께서는 본 도 옥천 출신으로 고려대학교를 졸업하시고 다년간 국회에 근무하셨던 분입니다.
○전문위원 김영만   열심히 하겠습니다.
      (일동박수)
○의사계장 김영수   이상으로 제73회 충청북도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14시08분 폐식)


충청북도의회 의원프로필

홍길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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