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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회의록

Chungcheongbuk-do Provincial Counc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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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3회 충청북도의회 (임시회)

본회의 회의록

개회식

충청북도의회사무처


1995년4월27일(목) 14시03분


제113회 충청북도의회(임시회)개회식순
1. 개       식
2. 국기에 대한 경례
3. 애국가 제창
4. 순국선열 및 전몰호국용사에 대한 묵념
5. 개  회  사
6. 폐       식

(사회 : 의사계장 김종만)


(14시03분 개식)

○의사계장 김종만   좌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부터 제113회 충청북도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거행하겠습니다. 
  먼저 국기에 대한 경례가 있겠습니다. 
  단상의 국기를 향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국기에 대하여 경례(주악)
  - 바로
  다음은 애국가를 제창하시겠습니다.
  녹음 주악에 맞추어 일절만 제창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애국가 제창)
  이어서 순국선열 및 전몰호국용사에 대한 묵념이 있겠습니다
  - 일동 묵념
  - 바     로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의장님의 개회사가 있겠습니다. 
○의장 조성훈   존경하는 동료의원 여러분! 
  오늘 우리는 제113회 임시회 개회를 위하여 이렇게 모였습니다. 
  먼저 지역의정활동 등으로 바쁘신데도 건강한 모습으로 회의에 참석하여 주신  여러 의원 여러분 감사를 드립니다. 
  또한 이 자리에 참석해 주신 허태렬 도지사와 김근학 부교육감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에게도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이번 제113회 임시회는 충청북도지사로부터 제출된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과 조례안 등의 심의와 기타 당면 현안문제 등을 협의하기 위해서 소집된 것입니다. 
  의원여러분!
  작금의 주변정세는 국내외적으로 너무나도 빠르게 변해가고 있습니다. 
  국내적으로는 본격적인 지방화시대가 시작되는 6월 27일 제4대 지방선거분위기가 조성되어 가고 있으며 나라 밖에서는 르완다, 일본 등 세계도처에서 말로 형용할 수 없는 대형 사건, 사고들이 계속 일어나 우리를 경악스럽게 하고 있습니다. 
  또한 우리는 세계화, 지방화의 기치아래무한경쟁시대에 접어들고 있습니다. 
  우리 의원들은 도민에게 무한 봉사하는 지역의 대변자로서 지역과 계층, 이념과 세대간의 갈등을 해소하여 도민을 하나로 결집하는 통합의견이 되도록 하여야 하겠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우리 지역과 도민을 위하여 꼭 필요한 정책을 보다 적극적으로 개발, 대안을 제시함으로서 우리 도민들이 보다 양질의 행정서비스를 향유할 수 있도록 하여야 한다고 생각이 됩니다. 
  앞으로 우리는 세계화, 지방화 조류에 능동적으로 대처하는 의회, 도민복지에 부응하는 생산적인 의회, 다수결의 원칙과 상식이 존중되는 의회가 되어 전국에서 제일 민주적이고 모범적인 의회라는 평가를 계속 유지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의원여러분! 
  이번 회기의 주요안건인 예산안을 심의함에 있어서 우리 임기중 마지막으로 다루는 예산인 만큼 사업의 타당성 여부에 대해 보다 심도있고 신중한 검토로 효율적인 예산이 되도록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이제 얼마남지 않은 기간이지만 우리들 한 사람, 한 사람의 발자취가 우리 충청북도의회 의정사의 길을 만든다는 막중한 역사의식을 가지고 이번 회기에도 보다 적극적으로 의정활동에 참여해 주실 것을 간곡히 당부드립니다. 
  끝으로 의원여러분과 자리를 함께 해 주신 여러분의 가정에 항상 건강과 행복이 충만하시기를 기원하면서 개회사에 갈음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의사계장 김종만   이상으로 제113회 임시회 개회식을 마치겠습니다. 
  이어서 제1차 본회의를 시작하겠습니다. 

(14시11분 폐식)


충청북도의회 의원프로필

홍길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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