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27회충청북도의회(임시회)
내무위원회회의록
제3호
충청북도의회사무처
일시 1996년7월20일(토) 11시
- 의사일정
- 1. '96년도주요업무추진상황보고의건(계속)
○김인식 의원 교육사회위원회 김인식 의원입니다.
오전에 유명호 의원님이 질문에 들어가기 전에 말씀도 계셨습니다마는 본의원도, 30년만에 명분상으로는 완전한 지방자치가 됐다고들 합니다.
이는 단체장까지도 임명직에서 선출직으로 되었기 때문입니다.
민선지사에게 과거보다 남다른 기대를 가지고 이 자리에 섰습니다.
한데 이유야 어떻든 지사가 참석치 않은 가운데 질문을 하게 된 데 대하여 본의원 개인적으로는 퍽 서운하고 유감스럽다는 말씀을 드리면서 질문을 시작하겠습니다.
존경하는 의장님, 그리고 동료의원 여러분!
보다 살기 좋은 충북을 만드는 데 진력하시는 지사님과 2세 교육에 심혈을 기울이시는 김영세 교육감님, 그리고 전 공직자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또한 본의원을 이 자리에 서게하여 주신 데 대하여 동료의원님들께 감사드리면서 혹 지엽적인 문제라고 생각될지도 모를 몇 가지 사항에 대하여 질문드리고자 합니다.
비록 하잘것 없는 우문일지라도 현답을 기대하면서 도정반영에 도움이 된다면 더 할 나위 없는 기대부응으로 고맙게 여기겠습니다.
첫 번째, 주병덕 지사님의 도정방침 2항 균형발전에 대한 질문부터 드리겠습니다.
지방자치가 30년만에 부활되어 만 6년의 세월이 흘렀습니다.
그동안 관선지사 4명과 주병덕 민선지사까지 합쳐 다섯 분의 지사가 도정을 이끌면서 한결같이 지역의 균형발전을 도의 시정방침으로 하여 왔습니다.
그러나 본의원이 보기에는 청주지역의 발전은 가시적이고 기타 9개 시·군에는 균형발전하겠다는 지사님의 시정이 나타나지 않고 있습니다.
그 실증적 자료를 충북통계연보 인구통계를 자료로 말씀드리겠습니다.
충청북도 인구가 가장 많았던 1966년 당시 155만이었을 때 청주시 인구는 12만3천이었습니다.
또 충청북도 인구가 가장 적었던 1985년 139만이었을 때 청주시 인구는 35만이었습니다.
이렇게 청주인구는 급속히 늘어나면서 1989년 급기야 청주시 인구가 45만 3천이 되자 동부, 서부출장소가 개설되었고 1994년 말 50만 5천의 청주시 인구는 상당, 흥덕구청을 탄생시켰습니다.
그때의 충청북도 인구는 142만이었습니다.
이 통계표에서는 청주시 인구가 빠른 속도로 증가하였는데 충청북도 인구 140만에는 별 영향을 주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는 각 시·군 인구는 상대적으로 급속히 감소되었다는 증거입니다.
그런데 청주지역에 가시화되고 있는 대단위 국책사업을 보면 청주공항의 개항을 앞두고 있고 오창첨단산업단지가 280만평 규모로 보상에 착수하였고 오송과학단지가 300만평 규모로 확정되고 오송전철역도 유치 확정단계에 있다고 보겠습니다.
이렇게 되면 2010년쯤 가면 청주지역 인구가 100만에 육박하는 대도시가 될 것이고 그러면 우리 청주도 광역시가 될 수 있다는 가상을 할 수 있습니다.
도시를 전공하는 많은 학자들의 학설로는 도시인구가 35만 내외인 것이 이상적인 도시라고들 합니다.
인구가 많으면 많을수록 도시 교통난, 도시 공해 등 많은 역기능을 가져온다는 주장입니다.
그럴진대 이것은 어디까지나 가상입니다만 청주시가 광역시로 되면 나머지 시·군 40만이 충청북도로 존재할 수 있겠는가 하는 상상을 해보면서 도정 100주년을 맞이하여 앞으로의 100년, 더욱 균형발전된 충청북도가 되기를 간절히 희망하는 도민의 한사람으로서 어리석은 질문 두 가지를 드리고자 합니다.
첫째, 청주지역이 광역시가 될 때 기타 충북 9개 시·군으로 도로 존속할 수 있을지, 혹 남부, 북부, 동부는 타도로 폐합되는 지경에 이르는 것이 아닌지?
둘째, 청풍명월 충청북도 중핵도시 청주를 보다 쾌적하고 살기 좋은 도시로 남게하기 위하여 앞으로 인구억제책을 쓸 용의는 없으신지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다음 통합시 예산에 관한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통합시·군에 대한 공약이행이 70, 80% 이행 내지 이행중이라고 하지만 통합으로 인한 역기능이 너무 커서 조정 내지는 시정이 절실합니다.
이중 한 가지만 말씀드리겠습니다.
도농복합형태의시설치에따른행정특례에관한법률 제2조 및 제3조에 「종전의 행정상, 재정상의 불이익 배제의 원칙과 중앙행정기관의 장 및 도지사는 각종 시책사업을 우선하여 지원한다」고 되어 있고 지방교부세법시행령 제13조에는 「보통교부세를 그대로 새로운 자치단체에 교부한다」고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도에서 각 시·군으로 배분되는 사업과 지원할당에 대하여 통합시가 의당 차지하여야 할 몫이 반감되었다는 불이익에 대한 불평의 소리가 높기 때문에 지적코자 합니다.
당초 약속대로 1+1은 1이 아니라 1+1은 2라는 단순한 산술학적 개념으로 받아 들여 잊지 말고 제천, 충주 통합시에 대한 불이익이 없도록 하여줄 것을 촉구하면서 책임있는 답변을 바랍니다.
다음 농산물 가공율을 높이기 위한 특별대책에 대하여 질문드리겠습니다.
아시다시피 본도는 농업에 종사하는 인구율이 전국에서 제일 높은 농도이기도 합니다.
잉여농산물을 처리하고 농업경쟁력을 높이고 부가가치를 제고하기 위하여 농업도 1차 산업에서 2, 3차 산업화하기 위하여는 농산물을 가공처리하여야만 한다는 정부의 시책으로 가내공업 수준에서 중·대형의 가공공장이 곳곳에 설립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한데 대내외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대형화하여야만 된다는 현실에서 과잉 투자로 인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순수 농민단체들이 있다고 봅니다.
이에 중앙정부는 물론 도에서는 적극적인 관심을 가지고 특별한 지원과 대책이 있어야 할 것으로 여겨지는데 이에 대한 의견을 구합니다.
다음 보건소 기능강화에 대하여 질문드리겠습니다.
한국보건사회연구원 정기원 박사의 조사논문 내용에 의하면 우리 국민의 종합적 삶의 질은 세계 174개국 중 32위이지만 보건의료분야의 질은 57위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나 있습니다.
또한 서울대 지역의료체계시범사업단의 역학조사에 따르면 성인병 질병양상이 선진국형으로 변천됨에 따라 이제 우리도 보건사업 방향의 일대 변화가 절실하다고 봅니다.
굳이 그들의 지적을 빌지 않더라도 이제 우리도 치료중심의 의료보험제도를 예방까지도 포함하는 건강보험으로 확대하고 주치의 제도 및 보건소 기능 강화, 그리고 약국 의료보험제도 도입, 현재 100%인 의료보험 법정준비금 비율의 인하 등이 이루어져야 한다고 보는데 그중 보건소 기능강화에 관해서 지사께 묻겠습니다.
우리 도는 도민에게 저렴한 비용으로 다양한 의료시혜를 제공하기 위하여 '97년부터 각 지역보건소에 한방진료실을 설치, 추진하고 있어 지난 '92년 전국 최초로 물리치료실을 운영하여 좋은 효과를 얻고 있는 것에 더하여 타 시·도의 모범이 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상반기 도정질문에서 행정부가 답변했던 한방진료실 설치와 치매상담센터 건립, 그리고 전문병원, 요양시설 등의 준비는 현재 어느 정도인지 설명해 주시고 차제에 지역간 의료혜택 편중을 해소하기 위하여 어떠한 구상이 있는지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가뜩이나 공중보건의 부족현상이 심화되고 있어 사회복지시설 농촌진료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마당에 도에서 보건소 기능을 강화를 해서라도 청원, 괴산, 단양 등의 진료과목 부족의 보강과 보은 등 낙후지역에 주민대비 의료진 확보율이 열악함을 메워줄 수 있도록 노력하여 주시기 바라면서 도 의료원의 운영상의 진통과 지난날 모자보건센터에 수십억씩 투입하여 10년만에 문을 닫다시피 했던 아픈 경험 등을 되새겨 전반적인 조사와 연구를 토대로 지역의료사업에 임하여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일반병원과는 달리 보건소는 행정당국의 노력 여하에 따라 성공도 실패도 가늠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다음 외래어종과 생태계 파괴군에 대하여 질문드리겠습니다.
최근 국립환경연구소 한강수질검사소 공동수 박사가 도내 7곳의 주요 하천 및 호수를 조사한 결과보고서에서 8개종의 외래어종과 황소개구리중 부루길과 이스라엘 잉어의 출현빈도수가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나 있으며 특히 '80년대초 외국에서 식용으로 들여온 황소개구리는 물고기, 치어, 심지어 뱀까지 먹어치우는 것으로 지역을 가리지 않고 7곳 모든 곳에서 발견되고 있어 내성과 번식력이 왕성한 이들 외래어종을 그대로 방치하면 토착어종의 씨를 말릴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산란시기가 4, 5월경이고 90여일 정도 지나면 어린 황소개구리로 성장하고 3년 정도 되면 몸길이만 18Cm 내외가 된다며 요란한 광고로 엄청난 국민건강 증진과 소득원인 것처럼 떠들었던 그 개구리가 이제는 먹이사슬을 파괴하는 데서부터 생태계의 혼란에 이르기까지 걱정케 하고 있지 않습니까?
이에 대한 도의 대책은 무엇인지 밝혀 주시고 또한 향후 생산성 추구의 일환으로 외래어종을 수입할 때는 철저한 연구 조사가 전제되도록 중앙에 건의하여 줄 것을 당부드립니다.
다음 환경시설의 안정성에 대하여 질문드리겠습니다.
'93, '94년 상황으로 볼때 도내 대부분 분뇨처리장들의 시설이 노후되어 본래 시설용량조차 처리하지 못하고 있던 것으로 밝혀져 우리에게 큰 충격을 주었습니다.
오늘날에 오면서 지역경제활동의 확대로 발생량이 더욱 증가되었을텐데 현재 어떻게 개선되었으며 향후 어떤 대책이 마련되었는지 묻습니다.
예로 충남 금산군 추부면 하류로부터 유입되는 축산폐수, 간역오수로부터 영향받는 옥천군 군서면 ∼ 대청댐, 옥천군 동이, 안남, 안내, 청원군 노현, 내수, 등곡, 보은군 원남면 중앙리의 하수기초시설 미비, 운영비 부족, 국립공원관리공단 속리산 관리사무소가 지난 10여년 동안 침출수 처리시설이 전혀 갖추어지지 않은 화양동 계곡내 쓰레기매립장에 쓰레기를 무단 매립하여 침출수 문제를 일으킨 사실, 도로변 농경지에 일반폐기물매립장을 설치해 놓고 침출수 처리시설 등 환경오염 방지시설을 갖추지 않은 채 쓰레기를 매립하여 말썽을 빚었던 증평출장소, 사후관리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아 폐쇄조치 후에도 악취와 먼지 등으로 원성이 되었던 청주시 용암 쓰레기매립장의 침출수는 오염부화량이 커서 대충 처리된 채 무심천 차집관으로 유입됨으로써 하수종말처리장의 처리효율을 크게 떨어뜨린 적이 있으며 보은군 수한면 교암리 쓰레기매립장은 포화상태로서 침출수로 인하여 하류지역에 물고기가 전혀 살 수 없는 것은 물론이고 토양오염과 농작물 피해가 심각한 지경이었으며 옥천 쓰레기매립장은 '91년 설치된 일반매립장이기 때문에 콘크리트벽 주변으로 스며드는 침출수를 수거할 방법이 없다가 '96년 위생매립장이 조기 완공되어 침출수 문제가 없어질 것으로 보았으나 차집관로를 마련하지 못하여 막대한 운반비 낭비는 물론 차량사고 등으로 인한 또 다른 오염의 위험성이 도사리고 있는 것 등입니다.
한편 이와 같은 환경시설에 안정성이 심각한 것은 설계 및 시공상에 하자가 있었던 것이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대부분의 시설이 일반직 공무원들에 의해 관리돼 전문성이 미흡한 것도 커다란 문제인 것으로 나타나고 있어 이에 대한 향후대책은 무엇인지도 아울러 밝혀 주시기 바랍니다.
죄송합니다. 제가 감기가 걸려서…
끝으로 폐광산 주변 오염정화를 위해서 9억원의 국비보조를 요청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 현재 도내에 폐광주변 오염문제는 어떻게 처리되고 있는지와 금강환경관리청으로부터 환경오염방지시설의 부실시공으로 각종 오염사고가 발생되는 것을 막기 위해서 환경오염방지시설 불실시공 신고센터를 설치한 후 신고, 접수된 것이 몇 건이나 있었으며 어떤 효과를 얻고 있는지를 도에서 파악하고 있는지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교구확보율에 관한 사항입니다.
교육의 선진화는 구호에만 그치고 있다는 감이 크게 들 정도로 아직 이론교육에만 치중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교구확보율에 대해서 자료를 요구하여 보았지만 초·중·고별 인문, 실업계교별 또는 시기별 등등으로 비교하기란 너무 광범위하다고 해서 충분한 자료는 받아보지 못했다고 생각합니다.
선진교육을 위해선 교구확보가 무엇보다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자료에 의하면 인문계는 상당한 수준이고 실업계는 미흡한 것으로 대략 나타나 있지만 우리 국가경제 수준과 교육수준을 선진국과 비교하여 설정한 연도별 목표수준과 달성도 등을 일목요연하게 나타낸 분석표가 있다면 분석결과를 이 자리에서 밝혀주시고 이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과 향후대책을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질문을 마치겠습니다.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요즘 감기가 들고 그래서 좀 목소리가 좋지를 못했습니다.
양해 있으시기를 바랍니다.
죄송합니다.
오전에 유명호 의원님이 질문에 들어가기 전에 말씀도 계셨습니다마는 본의원도, 30년만에 명분상으로는 완전한 지방자치가 됐다고들 합니다.
이는 단체장까지도 임명직에서 선출직으로 되었기 때문입니다.
민선지사에게 과거보다 남다른 기대를 가지고 이 자리에 섰습니다.
한데 이유야 어떻든 지사가 참석치 않은 가운데 질문을 하게 된 데 대하여 본의원 개인적으로는 퍽 서운하고 유감스럽다는 말씀을 드리면서 질문을 시작하겠습니다.
존경하는 의장님, 그리고 동료의원 여러분!
보다 살기 좋은 충북을 만드는 데 진력하시는 지사님과 2세 교육에 심혈을 기울이시는 김영세 교육감님, 그리고 전 공직자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또한 본의원을 이 자리에 서게하여 주신 데 대하여 동료의원님들께 감사드리면서 혹 지엽적인 문제라고 생각될지도 모를 몇 가지 사항에 대하여 질문드리고자 합니다.
비록 하잘것 없는 우문일지라도 현답을 기대하면서 도정반영에 도움이 된다면 더 할 나위 없는 기대부응으로 고맙게 여기겠습니다.
첫 번째, 주병덕 지사님의 도정방침 2항 균형발전에 대한 질문부터 드리겠습니다.
지방자치가 30년만에 부활되어 만 6년의 세월이 흘렀습니다.
그동안 관선지사 4명과 주병덕 민선지사까지 합쳐 다섯 분의 지사가 도정을 이끌면서 한결같이 지역의 균형발전을 도의 시정방침으로 하여 왔습니다.
그러나 본의원이 보기에는 청주지역의 발전은 가시적이고 기타 9개 시·군에는 균형발전하겠다는 지사님의 시정이 나타나지 않고 있습니다.
그 실증적 자료를 충북통계연보 인구통계를 자료로 말씀드리겠습니다.
충청북도 인구가 가장 많았던 1966년 당시 155만이었을 때 청주시 인구는 12만3천이었습니다.
또 충청북도 인구가 가장 적었던 1985년 139만이었을 때 청주시 인구는 35만이었습니다.
이렇게 청주인구는 급속히 늘어나면서 1989년 급기야 청주시 인구가 45만 3천이 되자 동부, 서부출장소가 개설되었고 1994년 말 50만 5천의 청주시 인구는 상당, 흥덕구청을 탄생시켰습니다.
그때의 충청북도 인구는 142만이었습니다.
이 통계표에서는 청주시 인구가 빠른 속도로 증가하였는데 충청북도 인구 140만에는 별 영향을 주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는 각 시·군 인구는 상대적으로 급속히 감소되었다는 증거입니다.
그런데 청주지역에 가시화되고 있는 대단위 국책사업을 보면 청주공항의 개항을 앞두고 있고 오창첨단산업단지가 280만평 규모로 보상에 착수하였고 오송과학단지가 300만평 규모로 확정되고 오송전철역도 유치 확정단계에 있다고 보겠습니다.
이렇게 되면 2010년쯤 가면 청주지역 인구가 100만에 육박하는 대도시가 될 것이고 그러면 우리 청주도 광역시가 될 수 있다는 가상을 할 수 있습니다.
도시를 전공하는 많은 학자들의 학설로는 도시인구가 35만 내외인 것이 이상적인 도시라고들 합니다.
인구가 많으면 많을수록 도시 교통난, 도시 공해 등 많은 역기능을 가져온다는 주장입니다.
그럴진대 이것은 어디까지나 가상입니다만 청주시가 광역시로 되면 나머지 시·군 40만이 충청북도로 존재할 수 있겠는가 하는 상상을 해보면서 도정 100주년을 맞이하여 앞으로의 100년, 더욱 균형발전된 충청북도가 되기를 간절히 희망하는 도민의 한사람으로서 어리석은 질문 두 가지를 드리고자 합니다.
첫째, 청주지역이 광역시가 될 때 기타 충북 9개 시·군으로 도로 존속할 수 있을지, 혹 남부, 북부, 동부는 타도로 폐합되는 지경에 이르는 것이 아닌지?
둘째, 청풍명월 충청북도 중핵도시 청주를 보다 쾌적하고 살기 좋은 도시로 남게하기 위하여 앞으로 인구억제책을 쓸 용의는 없으신지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다음 통합시 예산에 관한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통합시·군에 대한 공약이행이 70, 80% 이행 내지 이행중이라고 하지만 통합으로 인한 역기능이 너무 커서 조정 내지는 시정이 절실합니다.
이중 한 가지만 말씀드리겠습니다.
도농복합형태의시설치에따른행정특례에관한법률 제2조 및 제3조에 「종전의 행정상, 재정상의 불이익 배제의 원칙과 중앙행정기관의 장 및 도지사는 각종 시책사업을 우선하여 지원한다」고 되어 있고 지방교부세법시행령 제13조에는 「보통교부세를 그대로 새로운 자치단체에 교부한다」고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도에서 각 시·군으로 배분되는 사업과 지원할당에 대하여 통합시가 의당 차지하여야 할 몫이 반감되었다는 불이익에 대한 불평의 소리가 높기 때문에 지적코자 합니다.
당초 약속대로 1+1은 1이 아니라 1+1은 2라는 단순한 산술학적 개념으로 받아 들여 잊지 말고 제천, 충주 통합시에 대한 불이익이 없도록 하여줄 것을 촉구하면서 책임있는 답변을 바랍니다.
다음 농산물 가공율을 높이기 위한 특별대책에 대하여 질문드리겠습니다.
아시다시피 본도는 농업에 종사하는 인구율이 전국에서 제일 높은 농도이기도 합니다.
잉여농산물을 처리하고 농업경쟁력을 높이고 부가가치를 제고하기 위하여 농업도 1차 산업에서 2, 3차 산업화하기 위하여는 농산물을 가공처리하여야만 한다는 정부의 시책으로 가내공업 수준에서 중·대형의 가공공장이 곳곳에 설립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한데 대내외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대형화하여야만 된다는 현실에서 과잉 투자로 인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순수 농민단체들이 있다고 봅니다.
이에 중앙정부는 물론 도에서는 적극적인 관심을 가지고 특별한 지원과 대책이 있어야 할 것으로 여겨지는데 이에 대한 의견을 구합니다.
다음 보건소 기능강화에 대하여 질문드리겠습니다.
한국보건사회연구원 정기원 박사의 조사논문 내용에 의하면 우리 국민의 종합적 삶의 질은 세계 174개국 중 32위이지만 보건의료분야의 질은 57위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나 있습니다.
또한 서울대 지역의료체계시범사업단의 역학조사에 따르면 성인병 질병양상이 선진국형으로 변천됨에 따라 이제 우리도 보건사업 방향의 일대 변화가 절실하다고 봅니다.
굳이 그들의 지적을 빌지 않더라도 이제 우리도 치료중심의 의료보험제도를 예방까지도 포함하는 건강보험으로 확대하고 주치의 제도 및 보건소 기능 강화, 그리고 약국 의료보험제도 도입, 현재 100%인 의료보험 법정준비금 비율의 인하 등이 이루어져야 한다고 보는데 그중 보건소 기능강화에 관해서 지사께 묻겠습니다.
우리 도는 도민에게 저렴한 비용으로 다양한 의료시혜를 제공하기 위하여 '97년부터 각 지역보건소에 한방진료실을 설치, 추진하고 있어 지난 '92년 전국 최초로 물리치료실을 운영하여 좋은 효과를 얻고 있는 것에 더하여 타 시·도의 모범이 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상반기 도정질문에서 행정부가 답변했던 한방진료실 설치와 치매상담센터 건립, 그리고 전문병원, 요양시설 등의 준비는 현재 어느 정도인지 설명해 주시고 차제에 지역간 의료혜택 편중을 해소하기 위하여 어떠한 구상이 있는지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가뜩이나 공중보건의 부족현상이 심화되고 있어 사회복지시설 농촌진료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마당에 도에서 보건소 기능을 강화를 해서라도 청원, 괴산, 단양 등의 진료과목 부족의 보강과 보은 등 낙후지역에 주민대비 의료진 확보율이 열악함을 메워줄 수 있도록 노력하여 주시기 바라면서 도 의료원의 운영상의 진통과 지난날 모자보건센터에 수십억씩 투입하여 10년만에 문을 닫다시피 했던 아픈 경험 등을 되새겨 전반적인 조사와 연구를 토대로 지역의료사업에 임하여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일반병원과는 달리 보건소는 행정당국의 노력 여하에 따라 성공도 실패도 가늠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다음 외래어종과 생태계 파괴군에 대하여 질문드리겠습니다.
최근 국립환경연구소 한강수질검사소 공동수 박사가 도내 7곳의 주요 하천 및 호수를 조사한 결과보고서에서 8개종의 외래어종과 황소개구리중 부루길과 이스라엘 잉어의 출현빈도수가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나 있으며 특히 '80년대초 외국에서 식용으로 들여온 황소개구리는 물고기, 치어, 심지어 뱀까지 먹어치우는 것으로 지역을 가리지 않고 7곳 모든 곳에서 발견되고 있어 내성과 번식력이 왕성한 이들 외래어종을 그대로 방치하면 토착어종의 씨를 말릴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산란시기가 4, 5월경이고 90여일 정도 지나면 어린 황소개구리로 성장하고 3년 정도 되면 몸길이만 18Cm 내외가 된다며 요란한 광고로 엄청난 국민건강 증진과 소득원인 것처럼 떠들었던 그 개구리가 이제는 먹이사슬을 파괴하는 데서부터 생태계의 혼란에 이르기까지 걱정케 하고 있지 않습니까?
이에 대한 도의 대책은 무엇인지 밝혀 주시고 또한 향후 생산성 추구의 일환으로 외래어종을 수입할 때는 철저한 연구 조사가 전제되도록 중앙에 건의하여 줄 것을 당부드립니다.
다음 환경시설의 안정성에 대하여 질문드리겠습니다.
'93, '94년 상황으로 볼때 도내 대부분 분뇨처리장들의 시설이 노후되어 본래 시설용량조차 처리하지 못하고 있던 것으로 밝혀져 우리에게 큰 충격을 주었습니다.
오늘날에 오면서 지역경제활동의 확대로 발생량이 더욱 증가되었을텐데 현재 어떻게 개선되었으며 향후 어떤 대책이 마련되었는지 묻습니다.
예로 충남 금산군 추부면 하류로부터 유입되는 축산폐수, 간역오수로부터 영향받는 옥천군 군서면 ∼ 대청댐, 옥천군 동이, 안남, 안내, 청원군 노현, 내수, 등곡, 보은군 원남면 중앙리의 하수기초시설 미비, 운영비 부족, 국립공원관리공단 속리산 관리사무소가 지난 10여년 동안 침출수 처리시설이 전혀 갖추어지지 않은 화양동 계곡내 쓰레기매립장에 쓰레기를 무단 매립하여 침출수 문제를 일으킨 사실, 도로변 농경지에 일반폐기물매립장을 설치해 놓고 침출수 처리시설 등 환경오염 방지시설을 갖추지 않은 채 쓰레기를 매립하여 말썽을 빚었던 증평출장소, 사후관리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아 폐쇄조치 후에도 악취와 먼지 등으로 원성이 되었던 청주시 용암 쓰레기매립장의 침출수는 오염부화량이 커서 대충 처리된 채 무심천 차집관으로 유입됨으로써 하수종말처리장의 처리효율을 크게 떨어뜨린 적이 있으며 보은군 수한면 교암리 쓰레기매립장은 포화상태로서 침출수로 인하여 하류지역에 물고기가 전혀 살 수 없는 것은 물론이고 토양오염과 농작물 피해가 심각한 지경이었으며 옥천 쓰레기매립장은 '91년 설치된 일반매립장이기 때문에 콘크리트벽 주변으로 스며드는 침출수를 수거할 방법이 없다가 '96년 위생매립장이 조기 완공되어 침출수 문제가 없어질 것으로 보았으나 차집관로를 마련하지 못하여 막대한 운반비 낭비는 물론 차량사고 등으로 인한 또 다른 오염의 위험성이 도사리고 있는 것 등입니다.
한편 이와 같은 환경시설에 안정성이 심각한 것은 설계 및 시공상에 하자가 있었던 것이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대부분의 시설이 일반직 공무원들에 의해 관리돼 전문성이 미흡한 것도 커다란 문제인 것으로 나타나고 있어 이에 대한 향후대책은 무엇인지도 아울러 밝혀 주시기 바랍니다.
죄송합니다. 제가 감기가 걸려서…
끝으로 폐광산 주변 오염정화를 위해서 9억원의 국비보조를 요청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 현재 도내에 폐광주변 오염문제는 어떻게 처리되고 있는지와 금강환경관리청으로부터 환경오염방지시설의 부실시공으로 각종 오염사고가 발생되는 것을 막기 위해서 환경오염방지시설 불실시공 신고센터를 설치한 후 신고, 접수된 것이 몇 건이나 있었으며 어떤 효과를 얻고 있는지를 도에서 파악하고 있는지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교구확보율에 관한 사항입니다.
교육의 선진화는 구호에만 그치고 있다는 감이 크게 들 정도로 아직 이론교육에만 치중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교구확보율에 대해서 자료를 요구하여 보았지만 초·중·고별 인문, 실업계교별 또는 시기별 등등으로 비교하기란 너무 광범위하다고 해서 충분한 자료는 받아보지 못했다고 생각합니다.
선진교육을 위해선 교구확보가 무엇보다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자료에 의하면 인문계는 상당한 수준이고 실업계는 미흡한 것으로 대략 나타나 있지만 우리 국가경제 수준과 교육수준을 선진국과 비교하여 설정한 연도별 목표수준과 달성도 등을 일목요연하게 나타낸 분석표가 있다면 분석결과를 이 자리에서 밝혀주시고 이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과 향후대책을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질문을 마치겠습니다.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요즘 감기가 들고 그래서 좀 목소리가 좋지를 못했습니다.
양해 있으시기를 바랍니다.
죄송합니다.
(11시05분 개의)
○위원장 성기덕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127회 임시회 제3차 내무위원회를 개의하겠습니다.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뵙게 되어 반갑습니다.
오늘 내무위원회에서는 알찬 의정활동을 구상하고 도정을 파악하는 입장에서 '96년도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를 받기위해 소집된 것입니다.
위원 여러분의 협조를 당부드립니다.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뵙게 되어 반갑습니다.
오늘 내무위원회에서는 알찬 의정활동을 구상하고 도정을 파악하는 입장에서 '96년도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를 받기위해 소집된 것입니다.
위원 여러분의 협조를 당부드립니다.
○위원장 성기덕 의사일정 제1항, '96주요업무추진상황보고의건을 상정합니다.
오늘은 증평출장소 소관의 업무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증평출장소 소관 업무에 대해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오늘은 증평출장소 소관의 업무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증평출장소 소관 업무에 대해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증평출장소장 유의재 존경하는 성기덕 내무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이번 정부 인사발령에 의하여 증평지역의 행정책임을 맡게된 증평출장소장 유의재입니다.
부족한 점이 많습니다만 위원님들의 지도와 편달을 받아 맡은바 소임에 최선을 다할 각오입니다.
위원님 여러분의 적극적인 성원과 지도를 부탁드리면서 '96년도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보고에 앞서 이번인사발령에 의해 보직이 변경된 간부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간부소개)
저희 증평출장소는 지역주민과 전 공무원의 역량을 한데 모아 우리 지역의 최대숙원인 조기 시승격 기반확충에 박차를 가함과 동시에 살기좋은 증평건설을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할 것을 다짐드리면서 '96년도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번 정부 인사발령에 의하여 증평지역의 행정책임을 맡게된 증평출장소장 유의재입니다.
부족한 점이 많습니다만 위원님들의 지도와 편달을 받아 맡은바 소임에 최선을 다할 각오입니다.
위원님 여러분의 적극적인 성원과 지도를 부탁드리면서 '96년도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보고에 앞서 이번인사발령에 의해 보직이 변경된 간부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간부소개)
('96년도증평출장소소관주요업무추진상황보고서는 부록에 실음)
존경하는 성기덕 내무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저희 증평출장소는 지역주민과 전 공무원의 역량을 한데 모아 우리 지역의 최대숙원인 조기 시승격 기반확충에 박차를 가함과 동시에 살기좋은 증평건설을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할 것을 다짐드리면서 '96년도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김춘식 위원 김춘식 위원입니다.
소장님 업무보고 하시느라고 수고 많으셨습니다.
우리 여기 증평출장소는 도의회 우리 내무위원회에서 우리 소정에 관한한 업무내용에 대해서 직접적으로 저희들이 감시와 또 어떤 유기적인 그런 체계를 항상 돈독히 해야 되고 강화를 해야 될 입장인데 청주하고 별로 많이 떨어지지 않았는데 이상하게 종합행정을 하다보니까 그러한 체계들이 조금 미흡하지 않았나 하는 그러한 생각이 듭니다.
그런 차원에서 세가지 부분에 대해서만 말씀을 한번 드려보고자 합니다.
첫번째는 우리 지금 여름철에 굉장히 뜨거운 날씨이고 여러가지 환경, 기후의 어떤 변화에 의해서 우리 소민, 우리 증평출장소에 살고 계시는 우리 주민, 소민의 위생관리를 철저히 해주십사 하는 그런 당부말씀을 드리는데 실례로 우리 가까운 나라인 일본에서 요즘 상당히 질병이 발생돼서 국가적인 그런 대책을 강구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우리 정기적인 방역을 철저히 하셔가지고 우리 소민의 위생관리에 철저를 기해주셨으면 하는 바람입다.
그와 더불어서 우리 여기 소에 설치되어 있는 각종 법률에 의거한 정화조라든가 분뇨라든가 이러한 소민들의 직접적인 위생과 관련된 그러한 분뇨, 정화조 처리 실태라든가 이런 것을 철저하게 지도점검 하셔가지고, 법률로 1년에 한번씩 수거하고 처리하게 되어 있지요?
이런 것들을 좀 세밀하게 지켜지지 않는 곳은 강력하게 단속을 하셔가지고 우리 전체 소민의 위생관리에 철저를 기해주십사 하는 첫번째 말씀을 드리고요,
두번째로는 지금 태풍이 보도에 의하면 우리나라에 근접해서 지나간 것으로 이렇게 되어 있는데 앞으로 우기, 장마에 대비해서 안전점검에 철저히 만전을 기해주십사 하는 말씀을 드리고자 합니다.
지금 우리 증평출장소의 소내에 위험시설물, 우기에 대비해 가지고 위험시설물이 몇곳이 있는지 그것좀 말씀좀 해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에 세번째로는 지난번 우리 '96년 5월 30일날 공단조성및분양에관한특별회계설치조례 승인을 해준적이 있습니다만 그당시에도 문제점으로 대두됐던 내용이 우리 각종 법률에 의해서 또 아니면 도에서 기이 제정되어 있는 조례의 어떤 과정, 절차 이런 것들이 이행이 안 돼가지고 지난번 조례에서도 여러가지 문제점으로 제기가 된적이 있습니다.
이런 것들은 하나의 실례가 되겠습니다만 이러한 내용이 발생이 되는 이유는 조금더 우리 소 행정이 치밀한 행정의 추진에 어떤 문제점이 있지 않느냐라는 것을 한번 지적을 해보고 싶고요, 따라서 우리소 자체의 직무교육, 우리 소 직원의 자체 직무교육 프로그램을 자체적으로 개발을 해가지고 거기에 대한 직무교육 강화를 하고 또 도에서 시행하는 각종의 공무원 직무교육이라든가 교육의 강화가 이루어져야 되는 부분이 아닌가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더불어서 우리 증평출장소는 많은 지역에 대규모 지역개발사업이 추진이 되고 있습니다.
이런 것들을 성공적으로 완수하기 위해서는 이러한 제반의 법률, 또 법규 이런것의 철저한 숙지 및 점검, 또 결과에 대한 평가 이런 것들이 치밀하게 이루어져야 된다 이러한 말씀을 드립니다.
소장님 그 두번째 사항에 대해서 말씀을 해 주셨으면 고맙겠습니다.
소장님 업무보고 하시느라고 수고 많으셨습니다.
우리 여기 증평출장소는 도의회 우리 내무위원회에서 우리 소정에 관한한 업무내용에 대해서 직접적으로 저희들이 감시와 또 어떤 유기적인 그런 체계를 항상 돈독히 해야 되고 강화를 해야 될 입장인데 청주하고 별로 많이 떨어지지 않았는데 이상하게 종합행정을 하다보니까 그러한 체계들이 조금 미흡하지 않았나 하는 그러한 생각이 듭니다.
그런 차원에서 세가지 부분에 대해서만 말씀을 한번 드려보고자 합니다.
첫번째는 우리 지금 여름철에 굉장히 뜨거운 날씨이고 여러가지 환경, 기후의 어떤 변화에 의해서 우리 소민, 우리 증평출장소에 살고 계시는 우리 주민, 소민의 위생관리를 철저히 해주십사 하는 그런 당부말씀을 드리는데 실례로 우리 가까운 나라인 일본에서 요즘 상당히 질병이 발생돼서 국가적인 그런 대책을 강구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우리 정기적인 방역을 철저히 하셔가지고 우리 소민의 위생관리에 철저를 기해주셨으면 하는 바람입다.
그와 더불어서 우리 여기 소에 설치되어 있는 각종 법률에 의거한 정화조라든가 분뇨라든가 이러한 소민들의 직접적인 위생과 관련된 그러한 분뇨, 정화조 처리 실태라든가 이런 것을 철저하게 지도점검 하셔가지고, 법률로 1년에 한번씩 수거하고 처리하게 되어 있지요?
이런 것들을 좀 세밀하게 지켜지지 않는 곳은 강력하게 단속을 하셔가지고 우리 전체 소민의 위생관리에 철저를 기해주십사 하는 첫번째 말씀을 드리고요,
두번째로는 지금 태풍이 보도에 의하면 우리나라에 근접해서 지나간 것으로 이렇게 되어 있는데 앞으로 우기, 장마에 대비해서 안전점검에 철저히 만전을 기해주십사 하는 말씀을 드리고자 합니다.
지금 우리 증평출장소의 소내에 위험시설물, 우기에 대비해 가지고 위험시설물이 몇곳이 있는지 그것좀 말씀좀 해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에 세번째로는 지난번 우리 '96년 5월 30일날 공단조성및분양에관한특별회계설치조례 승인을 해준적이 있습니다만 그당시에도 문제점으로 대두됐던 내용이 우리 각종 법률에 의해서 또 아니면 도에서 기이 제정되어 있는 조례의 어떤 과정, 절차 이런 것들이 이행이 안 돼가지고 지난번 조례에서도 여러가지 문제점으로 제기가 된적이 있습니다.
이런 것들은 하나의 실례가 되겠습니다만 이러한 내용이 발생이 되는 이유는 조금더 우리 소 행정이 치밀한 행정의 추진에 어떤 문제점이 있지 않느냐라는 것을 한번 지적을 해보고 싶고요, 따라서 우리소 자체의 직무교육, 우리 소 직원의 자체 직무교육 프로그램을 자체적으로 개발을 해가지고 거기에 대한 직무교육 강화를 하고 또 도에서 시행하는 각종의 공무원 직무교육이라든가 교육의 강화가 이루어져야 되는 부분이 아닌가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더불어서 우리 증평출장소는 많은 지역에 대규모 지역개발사업이 추진이 되고 있습니다.
이런 것들을 성공적으로 완수하기 위해서는 이러한 제반의 법률, 또 법규 이런것의 철저한 숙지 및 점검, 또 결과에 대한 평가 이런 것들이 치밀하게 이루어져야 된다 이러한 말씀을 드립니다.
소장님 그 두번째 사항에 대해서 말씀을 해 주셨으면 고맙겠습니다.
○증평출장소장 유의재 김춘식 의원님께서 질의하신 거에 대해서 두번째 사항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저희 위험시설물은 송산교, 사북교, 대성 연립주택 이 세군데가 있습니다. 송산교는 현재 새로운 교량을 가설중에 있고 사북교 도 계속 위험물 제거사업을 계속하고 있는 것을 알고 있고 대성연립은 현재 조사한 바 크게 문제점이 없다 이렇게 돼 있습니다.
그리고 이것은 자체적으로 저희들이 점검한 것이고 도단위에서 위험물로 지정된 것은 저희들 시설물은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저희 위험시설물은 송산교, 사북교, 대성 연립주택 이 세군데가 있습니다. 송산교는 현재 새로운 교량을 가설중에 있고 사북교 도 계속 위험물 제거사업을 계속하고 있는 것을 알고 있고 대성연립은 현재 조사한 바 크게 문제점이 없다 이렇게 돼 있습니다.
그리고 이것은 자체적으로 저희들이 점검한 것이고 도단위에서 위험물로 지정된 것은 저희들 시설물은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김춘식 위원 그 사북교 그것은 안전점검이 돼 있습니까?
○증평출장소장 유의재 금년도에 실시설계용역을 시행을 해서 '98년도에 아주 준공예정입니다.
○김춘식 위원 어디 말씀입니까?
○증평출장소장 유의재 사북교입니다.
○김춘식 위원 왜 우리 증평출장소에서 이 말씀을 드리느냐 하면 작년에 우리 여기 충북선 열차사건 그것 아시죠?
○증평출장소장 유의재 예.
○김춘식 위원 바로 이런 것들이 작은 것 미리미리 대비를 했으면 그러한 사고는 발생이 안되는 걸로 저는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이러한 시설물을 다시 한번 점검을 하셔가지고 일반주택을 어떤 축대라든가 이런 것들을 미리미리 사전에 파악하셨다가 재난에 대처하는 그런 슬기로움이 있어야 되지 않느냐라는 판단에서 말씀드렸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래서 이러한 시설물을 다시 한번 점검을 하셔가지고 일반주택을 어떤 축대라든가 이런 것들을 미리미리 사전에 파악하셨다가 재난에 대처하는 그런 슬기로움이 있어야 되지 않느냐라는 판단에서 말씀드렸습니다.
감사합니다.
○증평출장소장 유의재 예, 지금 김춘식 위원님께서 우리 소정에 대해서 여러 가지 좋은 말씀을 해 주셨는데 저하고 소장입장하고 거의 같은 맥락에서 말씀을 해 주셨습니다.
저도 여기 부임한지가 가장 우리가 중요한 것은 먹는 물이, 수돗물이 가장 중요하고 예방행정이 가장 중요한 거 아니냐 주민불편을 그때그때 해결해줌으로써 주민들이 고마움을 느낄 수 있는 그런 행정을 펴나가자 하고 몇차례 지금 우리 간부 공무원님들하고도 얘기를 했습니다.
지금 지적해 주신 사항은 명심해 가지고 소정업무에 충실을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저도 여기 부임한지가 가장 우리가 중요한 것은 먹는 물이, 수돗물이 가장 중요하고 예방행정이 가장 중요한 거 아니냐 주민불편을 그때그때 해결해줌으로써 주민들이 고마움을 느낄 수 있는 그런 행정을 펴나가자 하고 몇차례 지금 우리 간부 공무원님들하고도 얘기를 했습니다.
지금 지적해 주신 사항은 명심해 가지고 소정업무에 충실을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위원장 성기덕 됐습니까?
○권영관 위원 위원장님!
○위원장 성기덕 예, 권영관 위원님.
○행정담당관 방효익 중점적으로 하고 있는 데는 4군데가 있습니다.
○권영관 위원 제가 왜 이 말씀을 드리는가 하면 내가 이렇게 업무보고나 행정사무감사때 꼭 지적을 하겠다 이렇게 생각을 해왔습니다.
그래서 눈여겨본 것이 증평이 오늘도 생활체육교실, 에어로빅교실 축제대회가 청주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오늘 열리고 있는데 5년째를 보니까 교실이 지금 몇개라고 하셨죠? 4개 있죠?
그래서 눈여겨본 것이 증평이 오늘도 생활체육교실, 에어로빅교실 축제대회가 청주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오늘 열리고 있는데 5년째를 보니까 교실이 지금 몇개라고 하셨죠? 4개 있죠?
○행정담당관 방효익 예.
○권영관 위원 4개 있는데 교실이 돌아가면서 나가는데 이것은 엘리트체육이 아니라 생활체육인데도 불구하고 그 강사를 잡는 거예요. 지금 그 사람이 1년에 2번씩 5년 나오고 있어요.
국장님 생각해봤는지 몰라도 그 작품을 하나 만들려면 2달 내지 3달이 걸립니다. 그러면 그 교실에서 데리고 나가는 선수들은, 그 주민들은 생활체육을 하는 게 아니고 엘리트체육을 하는 거예요. 증평만 유독 그렇습니다.
아시는지 모르지만 담당 과장님이 여기 계시면 아마 잘아실텐데, 그래서 그 강사나 그 나오는 사람들이 대단하다 이러는 거예요. 이게 혹사를 시키는 겁니다. 이게 생활체육이 아니고…
그래서 제가 이런 말씀을 왜 드리는가하면 비근한 예로 청주같은 경우도 이번에 잘못해도 이 교실이 아니고 저 교실이 나가고 이렇게 하는 건데 이것은 증평을 대표하는 게 아니라 클럽대항인데도 불구하고, 그러는 것은 여기 교실이 지금 4개라고 그러셨으면 4개가 운영이 잘못되는게 아니냐 이런 지적을 제 스스로가 한번 해야 하지 않느냐 이런 생각을 합니다.
그리고 우리가 지금 도 생활체육대회가 2번 있는데 지금 교실대회 지금 현재 있 는 축제대회가 있고 도 생활체육대회가 있고 한데 2번을 다 그 강사가 나갑니다. 그러면 매일 그 교실이 나가는 거거든요. 그러면 그 주민들은 1년동안 그 대회를 준비해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그런 폐단이 있으니까 생활체육은 절대 이런 엘리트체육을 진짜 잘하는 사람들을 모아가지고 하는 게 아니고 돌아가면서 이렇게 해야 마땅하다 그리고 근본취지가 그렇습니다.
그래서 그것을 요전에, 제가 어저께 2분 의원님하고 같이 생활체육협의회를 방문해 가지고 그런 얘기를 하다가보니까 증평을 대단하다고 그러는 거예요. 그 강사가 대단하다고 그러고 그 시합을 만드는 많은 주부님들이 대단하다고 그러는 거예요.
그러면 그게 하루… 거의 2달동안은 그렇다고요. 1년이면 짧게 잡아도 4달을 그 대회에 매달려야 되거든요. 그래야 작품을 하나 완성이 되는 건데 그런 부분은 좀 시정해야 되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합니다.
그것은 너무 승부욕에 집착해서 그런지 몰라도 또 아니면 체조강사가 자기가 욕심이 많아서 그런지는 몰라도 이 부분은 아마 그렇게 가야 되지 않을까 생각하는데 국장님 제가 말씀드리는 게 제가 잘 모르고 하는 얘기라고 생각하시면 한번 답변을 해 주세요.
국장님 생각해봤는지 몰라도 그 작품을 하나 만들려면 2달 내지 3달이 걸립니다. 그러면 그 교실에서 데리고 나가는 선수들은, 그 주민들은 생활체육을 하는 게 아니고 엘리트체육을 하는 거예요. 증평만 유독 그렇습니다.
아시는지 모르지만 담당 과장님이 여기 계시면 아마 잘아실텐데, 그래서 그 강사나 그 나오는 사람들이 대단하다 이러는 거예요. 이게 혹사를 시키는 겁니다. 이게 생활체육이 아니고…
그래서 제가 이런 말씀을 왜 드리는가하면 비근한 예로 청주같은 경우도 이번에 잘못해도 이 교실이 아니고 저 교실이 나가고 이렇게 하는 건데 이것은 증평을 대표하는 게 아니라 클럽대항인데도 불구하고, 그러는 것은 여기 교실이 지금 4개라고 그러셨으면 4개가 운영이 잘못되는게 아니냐 이런 지적을 제 스스로가 한번 해야 하지 않느냐 이런 생각을 합니다.
그리고 우리가 지금 도 생활체육대회가 2번 있는데 지금 교실대회 지금 현재 있 는 축제대회가 있고 도 생활체육대회가 있고 한데 2번을 다 그 강사가 나갑니다. 그러면 매일 그 교실이 나가는 거거든요. 그러면 그 주민들은 1년동안 그 대회를 준비해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그런 폐단이 있으니까 생활체육은 절대 이런 엘리트체육을 진짜 잘하는 사람들을 모아가지고 하는 게 아니고 돌아가면서 이렇게 해야 마땅하다 그리고 근본취지가 그렇습니다.
그래서 그것을 요전에, 제가 어저께 2분 의원님하고 같이 생활체육협의회를 방문해 가지고 그런 얘기를 하다가보니까 증평을 대단하다고 그러는 거예요. 그 강사가 대단하다고 그러고 그 시합을 만드는 많은 주부님들이 대단하다고 그러는 거예요.
그러면 그게 하루… 거의 2달동안은 그렇다고요. 1년이면 짧게 잡아도 4달을 그 대회에 매달려야 되거든요. 그래야 작품을 하나 완성이 되는 건데 그런 부분은 좀 시정해야 되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합니다.
그것은 너무 승부욕에 집착해서 그런지 몰라도 또 아니면 체조강사가 자기가 욕심이 많아서 그런지는 몰라도 이 부분은 아마 그렇게 가야 되지 않을까 생각하는데 국장님 제가 말씀드리는 게 제가 잘 모르고 하는 얘기라고 생각하시면 한번 답변을 해 주세요.
○행정담당관 방효익 좋은 지적을 해주셨는데 제가 와서 한 1년 반정도 근무하면서 지금 저희가 보기에는 본인한테 지금 그 강사를 너무 혹사시킨다는 것은 잘못된 얘기입니다.
그런데 그 강사진이 2분이 있는데 이 분들이 아주 열성이 대단해요. 그래서 아침에 사람이 많으니까 역전에서도 매일 아침에 하고 또 증평체육회관에서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하기 싫은 것을 억지로 시켜서 하라고 그러면 그 강사도 좀 질력이 나서 안한다고 얘기가 될텐데 본인들이 좋아서 그래서 계속 그렇게 하기 때문에 이것은 증평을 위해서 운영함이, 도내에서도 증평의 에어로빅이 잘해 가지고 그래서 왜 각 시·군대항이 있으면 증평이 꼭 2·3등에 들어간다고 그런 얘기는 저희가 듣고 있습니다마는 원래 열심히 하고 있고 그 하는 사람들 중에서 그런 경기가 있으면 나가서 경기를 하게 되고 이렇게 됩니다.
그런데 그 강사진이 2분이 있는데 이 분들이 아주 열성이 대단해요. 그래서 아침에 사람이 많으니까 역전에서도 매일 아침에 하고 또 증평체육회관에서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하기 싫은 것을 억지로 시켜서 하라고 그러면 그 강사도 좀 질력이 나서 안한다고 얘기가 될텐데 본인들이 좋아서 그래서 계속 그렇게 하기 때문에 이것은 증평을 위해서 운영함이, 도내에서도 증평의 에어로빅이 잘해 가지고 그래서 왜 각 시·군대항이 있으면 증평이 꼭 2·3등에 들어간다고 그런 얘기는 저희가 듣고 있습니다마는 원래 열심히 하고 있고 그 하는 사람들 중에서 그런 경기가 있으면 나가서 경기를 하게 되고 이렇게 됩니다.
○권영관 위원 아니, 국장님 말이죠. 지금 제가 드리는 말씀을 이해를 못하신 것 같아서 다시 첨언해서 말씀을 드리면 생활체육은 엘리트체육을 하는 것이 아닙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 저변을 확대하고 삶의 질을 높이고 또 에어로빅의 수준을 높이는 것인데 그 대회를 한번 나가면 그 수준은 높아지는 것은 사실인데도 불구하고 그 선수가 그 선수입니다.
국장님이 지금 그걸 이해를 잘못하시는데 그래서 제가 그렇게 하지 말라는 게 아니라 생활체육의 애초의 정신이 어디에 있느냐 하면 저변확대입니다. 저변확대이고 교실을 더 넓혀야 되고요.
또 한가지는 선수가 교체가 돼야지 그 수준이 높아집니다. 그 선수가, 그 강사가 5년째라고 지적한 것은 대단한 욕심이에요.
그러나 지도자를 또 양성을 시킬려면 다른 강사가 나가고 교실도 더 많아가지고, 제가 그런 걸 필요로 해야 된다는 것은 너무 한쪽에 치우치다보면 시합을 위한 교실이 된다 이런 얘기입니다.
그러니까 그래서 저는 그 강사가 대단한 사람이다 하는 것을 칭찬해 주고 싶어요.
다른 데 저같은 경우 충주시지마는 충주가 저희는 교실이 16개입니다. 저변확대예요. 그래서 작년에 만든 교실을 올해 시합을 보내거든요.
저희는 한 교실을 매년 내보내지 않습니다. 새로운 강사를 다해 가지고 내보냅니다. 그렇게 해도 열심히 하니까요 작년에 지지 않을려고 또 열심히 하고 또 열심히 하고 해서 전체적인 수준이 높아지는 겁니다.
저는 그러기 위해서는 한번 한해에 희생을 하더라도 다소 강사가 또 한번 맡고 또 다른 교실이 맡아가면 증평도 그렇게 돼서 전체가 허리가 튼튼해져야죠. 한명 그 몇명 20명이 지금 시합에 나가면 20명 잘하는 사람이 증평에 필요한 것이 아닙니다, 생활체육이.
그래서 그런 점에서 한번 생각을 해보시고 그런 면에서도 저변을 넓혀 주었으면 하는 바램을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그래서 어저께 도 생활체육회에서 얘기가 그 강사를 칭찬하는 거예요. 참 대단하다고 말이죠. 대단하다는 것인데 저는 대단하다는 것은 뭔가 하면 자기 욕심도 있고 그러한 것인데 그 어떤 면에서는 그게 엘리트체육으로 너무 치우친다…증평의 선수하면 누구누구 엄마, 누구누구 엄마 이렇게 하면 딱 되는 겁니다.
그런데 새로운 선수도 발굴을 해가지고 전체적인 증평의 체조교실의 질을, 수준을 높여달라 이렇게 주문을 하고 싶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 저변을 확대하고 삶의 질을 높이고 또 에어로빅의 수준을 높이는 것인데 그 대회를 한번 나가면 그 수준은 높아지는 것은 사실인데도 불구하고 그 선수가 그 선수입니다.
국장님이 지금 그걸 이해를 잘못하시는데 그래서 제가 그렇게 하지 말라는 게 아니라 생활체육의 애초의 정신이 어디에 있느냐 하면 저변확대입니다. 저변확대이고 교실을 더 넓혀야 되고요.
또 한가지는 선수가 교체가 돼야지 그 수준이 높아집니다. 그 선수가, 그 강사가 5년째라고 지적한 것은 대단한 욕심이에요.
그러나 지도자를 또 양성을 시킬려면 다른 강사가 나가고 교실도 더 많아가지고, 제가 그런 걸 필요로 해야 된다는 것은 너무 한쪽에 치우치다보면 시합을 위한 교실이 된다 이런 얘기입니다.
그러니까 그래서 저는 그 강사가 대단한 사람이다 하는 것을 칭찬해 주고 싶어요.
다른 데 저같은 경우 충주시지마는 충주가 저희는 교실이 16개입니다. 저변확대예요. 그래서 작년에 만든 교실을 올해 시합을 보내거든요.
저희는 한 교실을 매년 내보내지 않습니다. 새로운 강사를 다해 가지고 내보냅니다. 그렇게 해도 열심히 하니까요 작년에 지지 않을려고 또 열심히 하고 또 열심히 하고 해서 전체적인 수준이 높아지는 겁니다.
저는 그러기 위해서는 한번 한해에 희생을 하더라도 다소 강사가 또 한번 맡고 또 다른 교실이 맡아가면 증평도 그렇게 돼서 전체가 허리가 튼튼해져야죠. 한명 그 몇명 20명이 지금 시합에 나가면 20명 잘하는 사람이 증평에 필요한 것이 아닙니다, 생활체육이.
그래서 그런 점에서 한번 생각을 해보시고 그런 면에서도 저변을 넓혀 주었으면 하는 바램을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그래서 어저께 도 생활체육회에서 얘기가 그 강사를 칭찬하는 거예요. 참 대단하다고 말이죠. 대단하다는 것인데 저는 대단하다는 것은 뭔가 하면 자기 욕심도 있고 그러한 것인데 그 어떤 면에서는 그게 엘리트체육으로 너무 치우친다…증평의 선수하면 누구누구 엄마, 누구누구 엄마 이렇게 하면 딱 되는 겁니다.
그런데 새로운 선수도 발굴을 해가지고 전체적인 증평의 체조교실의 질을, 수준을 높여달라 이렇게 주문을 하고 싶습니다.
○증평출장소장 유의재 위원님 말씀 제가 이해가 갑니다.
저변을 많이 확대하는 게 좋지 프로로 전향하는 것은 바람직스럽지 않다…
저변을 많이 확대하는 게 좋지 프로로 전향하는 것은 바람직스럽지 않다…
○권영관 위원 예, 맞습니다. 생활체육이라는 개념이 그 저변을 넓히고 전체적인 수준이 점차 올라가고 그래야죠. 몇몇에 의해서 그렇게 좌우가 되면 이 수준은 항상 그 수준에서 머무르고 말아요.
그래서 다른 지역에도 이번에 많이 해갖고서 이렇게 그 수준이 떨어졌다고 그래요. 그런데 유독 증평만이 계속 그렇게 하기 때문에 그러한데 그점은 잘 고려해 갖고서 그래야 저변이 넓혀진다는 거죠.
그래서 다른 지역에도 이번에 많이 해갖고서 이렇게 그 수준이 떨어졌다고 그래요. 그런데 유독 증평만이 계속 그렇게 하기 때문에 그러한데 그점은 잘 고려해 갖고서 그래야 저변이 넓혀진다는 거죠.
○증평출장소장 유의재 알겠습니다. 저희가 저변확대에는 노력하겠습니다.
그런데 그렇습니다. 이제 특히 여자분들이 경쟁을 붙여놓으면 승부욕이 강해가지고 아주 프로화되고 이런 경향이 없지않아 있는데 지금 위원님 말씀대로 프로로 하는 것 보다는 이런 저변확대를 많이하는 게 좋지 않느냐 그런 말씀인데 그렇게 하도록 에어로빅교실하고 협의를 하겠습니다.
그런데 그렇습니다. 이제 특히 여자분들이 경쟁을 붙여놓으면 승부욕이 강해가지고 아주 프로화되고 이런 경향이 없지않아 있는데 지금 위원님 말씀대로 프로로 하는 것 보다는 이런 저변확대를 많이하는 게 좋지 않느냐 그런 말씀인데 그렇게 하도록 에어로빅교실하고 협의를 하겠습니다.
○김동진 위원 김동진 위원입니다.
소장님도 오신지 얼마 안됐고 또 업무보고하는 내용도 우리가 먼저 받았던 내용에 여러 가지 추가가 되고 그래서 열심히 이렇게 해 주신데 대해서는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제가 하나 좀 항상 여기를 지나면서 염려가 되는 것은 증평에는 보면 전자회사를 보면 두산전자가 있고 청주전자가 있고 2개가 있는데 여기에 수질오염대책에 있어서 보강천 수질검사를 갖다가 연 6회 해가지고 게시판에다가 월 1회 게시를 한다고 그랬는데 물론 축산폐수도 있고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마는 우리가 보이지 않게 제일 우리 공해를 일으키는 것은 사실 전자회사입니다.
유독 여기 두산하고 청주전자가 있는 걸 보면서 과연 저게 철저하게 수질을 정화를 시켜서 방류를 하는 건지, 그쪽에서 나오는 것은 보강천으로 흐르나요? 다른데로 또 흘러서 차집관로를 통해서, 아직 하수종말처리장이 안돼 있는데…
소장님도 오신지 얼마 안됐고 또 업무보고하는 내용도 우리가 먼저 받았던 내용에 여러 가지 추가가 되고 그래서 열심히 이렇게 해 주신데 대해서는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제가 하나 좀 항상 여기를 지나면서 염려가 되는 것은 증평에는 보면 전자회사를 보면 두산전자가 있고 청주전자가 있고 2개가 있는데 여기에 수질오염대책에 있어서 보강천 수질검사를 갖다가 연 6회 해가지고 게시판에다가 월 1회 게시를 한다고 그랬는데 물론 축산폐수도 있고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마는 우리가 보이지 않게 제일 우리 공해를 일으키는 것은 사실 전자회사입니다.
유독 여기 두산하고 청주전자가 있는 걸 보면서 과연 저게 철저하게 수질을 정화를 시켜서 방류를 하는 건지, 그쪽에서 나오는 것은 보강천으로 흐르나요? 다른데로 또 흘러서 차집관로를 통해서, 아직 하수종말처리장이 안돼 있는데…
○개발담당관 연규복 보강천으로 흐릅니다.
○김동진 위원 그렇죠. 현재까지는 아직은 거기에 대해서 어떤 문제점을 발견하지는 못했었습니까?
○개발담당관 연규복 지금 폐수에 대해서는 점점 법이 강화되고 굉장히 권장 되고 있습니다.
저희도 역시 거기에 맞추어서 계속 수시로 점검을 하고 노력하는데 비교적 다른 데보다도 잘 되고 있는 것으로 지금 생각이 들어가고 있습니다.
저희도 역시 거기에 맞추어서 계속 수시로 점검을 하고 노력하는데 비교적 다른 데보다도 잘 되고 있는 것으로 지금 생각이 들어가고 있습니다.
○김동진 위원 아주 다행입니다. 그래서 앞으로도 또 공단도 20만평 이상하고 이러한데 제일 중요한 것이 우선 축산폐수나 이런 것은 우선은 크지마는 제일 우리가 오래 환경을 오염시키고 인체에 영향을 미치는 것은 그런 공해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특별히 유의하셔서 방지 해 주시기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특별히 유의하셔서 방지 해 주시기 부탁드리겠습니다.
○개발담당관 연규복 예, 명심하겠습니다.
○유명호 위원 우리 그동안에 출장소 간부를 비롯해서 직원 여러분들이 열심히 일해주셨다고 본 위원은 생각을 합니다.
특히 시승격을 위한 기반조성 및 개발부분에 대해서도 계획을 철저하게 세우시고 또 개발예측을 훌륭히 하셔가지고 업무를 착실하게 수행하신 걸로 이렇게 알고 있습니다.
따라서 민선자치시대에 들어와서 옛날보다는 많은 예산을 확보해서 눈에 띌만큼 우리 지역이 개발이 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런 부분들에 대한 홍보가 아직은 부족한 것으로 본 위원은 생각을 합니다.
또 우리 지역주민들도 증평개발이 피부에 와닿지 않는 그러한 마음을 가진 지역 주민들이 너무 많이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오늘 업무보고에서 행정홍보의 강화 부분에 대해서는 저도 잘하시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마는 홍보방법 이외에 주민들이 직접 개발현장을 참관하여 아주 조기에 시승격을 못하고 있는 우리 지역의 여러가지 지역주민들이 체념하고 의욕이 떨어지고 있는 주민정서에 참관을 시켜가지고 자신감과 자긍심이 새로이 생기도록 소정의 지역개발홍보를 보다 철저히 할 필요성이 있다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소장님께서 새로 오시고 이제 우리 증평지역주민들에게 우리가 발전된 모습을 직접 보여줄 수 있는 그런 기회를 만들어 주셔서 자신감이 넘칠 수 있도록 홍보에 함께 열심히 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특히 시승격을 위한 기반조성 및 개발부분에 대해서도 계획을 철저하게 세우시고 또 개발예측을 훌륭히 하셔가지고 업무를 착실하게 수행하신 걸로 이렇게 알고 있습니다.
따라서 민선자치시대에 들어와서 옛날보다는 많은 예산을 확보해서 눈에 띌만큼 우리 지역이 개발이 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런 부분들에 대한 홍보가 아직은 부족한 것으로 본 위원은 생각을 합니다.
또 우리 지역주민들도 증평개발이 피부에 와닿지 않는 그러한 마음을 가진 지역 주민들이 너무 많이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오늘 업무보고에서 행정홍보의 강화 부분에 대해서는 저도 잘하시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마는 홍보방법 이외에 주민들이 직접 개발현장을 참관하여 아주 조기에 시승격을 못하고 있는 우리 지역의 여러가지 지역주민들이 체념하고 의욕이 떨어지고 있는 주민정서에 참관을 시켜가지고 자신감과 자긍심이 새로이 생기도록 소정의 지역개발홍보를 보다 철저히 할 필요성이 있다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소장님께서 새로 오시고 이제 우리 증평지역주민들에게 우리가 발전된 모습을 직접 보여줄 수 있는 그런 기회를 만들어 주셔서 자신감이 넘칠 수 있도록 홍보에 함께 열심히 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증평출장소장 유의재 알겠습니다. 홍보를 철저히 해서 우리 지역의 주민들이 정말 자신감과 긍지를 가지고 지역발전에 더욱 협조해 줄 수 있도록 하는 그런 홍보계획을 작성을 해서 반상회를 통한다라든지 매스컴을 통해서 우리 지역주민들에게 홍보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고맙습니다.
○위원장 성기덕 질의하실 위원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안 계시면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으로 증평출장소 소관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오늘 위원님들의 적극적인 협조에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업무보고 준비를 위하여 힘써주신 소장님 이하 관계공무원 여러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이상으로 제127회 임시회 제3차 내무위원회를 모두 마치고, 제4차 내무위원회는 22일 월요일 11시에 내무위원회 회의실에서 재개토록 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안 계시면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으로 증평출장소 소관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오늘 위원님들의 적극적인 협조에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업무보고 준비를 위하여 힘써주신 소장님 이하 관계공무원 여러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이상으로 제127회 임시회 제3차 내무위원회를 모두 마치고, 제4차 내무위원회는 22일 월요일 11시에 내무위원회 회의실에서 재개토록 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1시48분 산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