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6회 충청북도의회 (임시회)
본회의 회의록
개회식
충청북도의회사무처
1993년11월9일(화) 오전11시
제96회 충청북도의회임시회 개회식순
1. 개식
2. 국기에대한경례
3. 애국가제창
4. 순국선열및전몰호국용사를 위한 묵념
5. 개회사
6. 폐식
1. 개식
2. 국기에대한경례
3. 애국가제창
4. 순국선열및전몰호국용사를 위한 묵념
5. 개회사
6. 폐식
(사회 : 의사계장 김숙영)
(11시 개식)
○의사계장 김숙영 지금부터 제96회 충청북도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거행하겠습니다.
먼저 국기에 대한 경례가 있겠습니다.
단상의 국기를 향하여 일어서 주시기 바랍니다.
- 국기에 대하여 경례
( 주 악 )
- 바로
다음은 애국가를 제창하시겠습니다.
녹음주악에 맞추어 1절만 제창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애국가 제창)
이어서 순국선열 및 전몰호국용사에 대한 묵념이 있겠습니다
- 일동묵념
- 바로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의장님의 개회사가 있겠습니다.
먼저 국기에 대한 경례가 있겠습니다.
단상의 국기를 향하여 일어서 주시기 바랍니다.
- 국기에 대하여 경례
( 주 악 )
- 바로
다음은 애국가를 제창하시겠습니다.
녹음주악에 맞추어 1절만 제창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애국가 제창)
이어서 순국선열 및 전몰호국용사에 대한 묵념이 있겠습니다
- 일동묵념
- 바로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의장님의 개회사가 있겠습니다.
○의장 조성훈 의원동지 여러분!
오늘 제96회 임시회를 맞아 의원님들을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만나뵙게 되어 반갑습니다.
이번 임시회는 올해의 마지막 임시회가 되겠습니다마는 ’92년도 결산과 예비비 지출승인, 그리고 충청북도지사로부터 제
출된 금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의하고 행정사무감사 계획을 확정해야 하는 등 중요한 안건심의와 함께 의원연찬회도 계획되어 있습니다.
의원님들의 보다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로 알찬 회기가 될 수 있도록 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제 농촌 들녘은 가을걷이가 마무리되어 가고 있습니다마는 일부지역은 이상저온으로 인한 농작물의 피해로 어려운 처지에 놓여있기도 합니다.
그동안 기계화 과학화 영농으로 농촌소득의 증대를 위해 모든 국민이 많은 노력을 해 왔지만 자연재해 앞에서는 그 한계를 극복하기가 매우 어려운 것이 현실일 수밖에 없어 안타깝기만 합니다.
이런 때일수록 영농의욕을 잃지 않도록 농민들에게 우리 모두 용기를 북돋아줘야 한다고 하겠습니다.
그동안 어려운 환경에서도 묵묵히 일을 하여온 농민들을 위해 정부에서는 좀더 현실성 있는 지원과 배려가 있어야 할 것이며 아울러 우리 도민들께서도 우리 지역의 농산물 사주기에 적극 앞장서서 조금이나마 이같은 어려움을 덜어줄 수 있도록 하여야 할 것입니다.
의원 여러분!
이번 임시회 회기중에는 행정사무감사계획을 확정해야 합니다.
행정사무감사는 자치입법권, 예산심의권과 함께 의회가 가지고 있는 중요한 기능 중에 하나입니다.
감사 그 자체도 중요하지만 5일간의 짧은 기간동안 효율적인 감사를 하기 위해서는 사전에 충실한 계획이 수립되어야 할 것입니다.
각 상임위원회별로 도정의 역점사업을 중심으로 사전에 충분한 자료수집과 연구로서 알차고 내실있는 감사가 될 수 있도록 추진해 주시기 바라며 정기회의 시 도정질문을 하실 의원도 사전에 선정하여 충실한 도정질문을 통하여 도민의 궁금증을 풀어주고 희망과 기대를 가질 수 있도록 준비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의원 여러분!
우리는 언제나 사회로부터의 애정어린 채찍과 격려 속에 일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동료의원 모두는 의회의 여러 기능을 활용하여 도민의 의견을 수렴하고 그 내용을 의정에 반영하여 왔으며 또한 도민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하여 나름대로 성실하게 임무를 수행하여 왔다고 자부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의정활동이 의원여러분의 지나치게 겸허한 자세로 인하여 외부에 올바르게 비추어지지 못하고 있는 것이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앞으로 의회차원에서 의정활동에 대한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전개하여 각계각층으로부터 진실된 공감을 얻을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고자 합니다.
끝으로 이번 임시회는 며칠 남지 않은 정기회가 능률적으로 운영되도록 준비하는 회기로서 보다 알차게 운영되도록 협조해 주시기를 다시 한번 당부드리면서 개회사에 갈음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늘 제96회 임시회를 맞아 의원님들을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만나뵙게 되어 반갑습니다.
이번 임시회는 올해의 마지막 임시회가 되겠습니다마는 ’92년도 결산과 예비비 지출승인, 그리고 충청북도지사로부터 제
출된 금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의하고 행정사무감사 계획을 확정해야 하는 등 중요한 안건심의와 함께 의원연찬회도 계획되어 있습니다.
의원님들의 보다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로 알찬 회기가 될 수 있도록 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제 농촌 들녘은 가을걷이가 마무리되어 가고 있습니다마는 일부지역은 이상저온으로 인한 농작물의 피해로 어려운 처지에 놓여있기도 합니다.
그동안 기계화 과학화 영농으로 농촌소득의 증대를 위해 모든 국민이 많은 노력을 해 왔지만 자연재해 앞에서는 그 한계를 극복하기가 매우 어려운 것이 현실일 수밖에 없어 안타깝기만 합니다.
이런 때일수록 영농의욕을 잃지 않도록 농민들에게 우리 모두 용기를 북돋아줘야 한다고 하겠습니다.
그동안 어려운 환경에서도 묵묵히 일을 하여온 농민들을 위해 정부에서는 좀더 현실성 있는 지원과 배려가 있어야 할 것이며 아울러 우리 도민들께서도 우리 지역의 농산물 사주기에 적극 앞장서서 조금이나마 이같은 어려움을 덜어줄 수 있도록 하여야 할 것입니다.
의원 여러분!
이번 임시회 회기중에는 행정사무감사계획을 확정해야 합니다.
행정사무감사는 자치입법권, 예산심의권과 함께 의회가 가지고 있는 중요한 기능 중에 하나입니다.
감사 그 자체도 중요하지만 5일간의 짧은 기간동안 효율적인 감사를 하기 위해서는 사전에 충실한 계획이 수립되어야 할 것입니다.
각 상임위원회별로 도정의 역점사업을 중심으로 사전에 충분한 자료수집과 연구로서 알차고 내실있는 감사가 될 수 있도록 추진해 주시기 바라며 정기회의 시 도정질문을 하실 의원도 사전에 선정하여 충실한 도정질문을 통하여 도민의 궁금증을 풀어주고 희망과 기대를 가질 수 있도록 준비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의원 여러분!
우리는 언제나 사회로부터의 애정어린 채찍과 격려 속에 일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동료의원 모두는 의회의 여러 기능을 활용하여 도민의 의견을 수렴하고 그 내용을 의정에 반영하여 왔으며 또한 도민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하여 나름대로 성실하게 임무를 수행하여 왔다고 자부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의정활동이 의원여러분의 지나치게 겸허한 자세로 인하여 외부에 올바르게 비추어지지 못하고 있는 것이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앞으로 의회차원에서 의정활동에 대한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전개하여 각계각층으로부터 진실된 공감을 얻을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고자 합니다.
끝으로 이번 임시회는 며칠 남지 않은 정기회가 능률적으로 운영되도록 준비하는 회기로서 보다 알차게 운영되도록 협조해 주시기를 다시 한번 당부드리면서 개회사에 갈음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의사계장 김숙영 이상으로 개회식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이어서 제1차 본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이어서 제1차 본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11시08분 폐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