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69회 충청북도의회 (임시회)
산업경제위원회 회의록
제2호
충청북도의회사무처
일시 2000년1월31일(월) 11시
장소 산업경제위원회실
의사일정
1. 2000년도충청북도주요업무계획보고
심사된안건
1. 2000년도충청북도주요업무계획보고
가. 농정국
나. 농업기술원
(11시03분 개의)
금일은 농정국 소관 업무보고를 받은 후 농업기술원 소관 업무를 보고받는 것으로 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드립니다.
1. 2000년도충청북도주요업무계획보고
가. 농정국
먼저 농정국장께서는 업무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난 1월 1일자 인사발령으로 기획관에서 농정국장 보임을 받았습니다.
평소 존경하는 최영락 위원장님을 비롯한 산업경제위원회 위원님 여러분을 모시고 산업의 근본인 농업과 모든 사람의 고향인 농촌발전을 위해 일할 수 있게 되어 무한한 영광과 함께 막중한 소명감을 느끼고 있습니다.
위원님 여러분의 아낌없는 지도편달을 부탁드리면서 보고에 앞서 농정국 간부를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간부소개)
존경하는 최영락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먼저 그동안 탁월한 경륜과 의욕적인 의정활동으로 충북농정을 한차원 높게 성숙시켜 주신 위원님 여러분께 감사를 드리면서 금년도 도정기조인 변화와 도전, 창조와 개척의 정신으로 업무에 정진할 것을 다짐하면서 배부해 드린 유인물에 의하여 농정국 소관 2000년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보고드릴 순서는 기본현황, ’99농정성과 그리고 2000년 농정방향과 2000년 주요업무계획순이 되겠습니다.
먼저 기본현황입니다. 5페이지 농정일반현황과 6페이지 기구 및 정원은 큰 변동사항이 없으므로 유인물로 갈음하도록 하겠습니다.
7페이지 2000년 농정예산입니다. 금년도 농정분야 투자되는 총예산은 1,770억원으로 그중 국비가 53%인 938억원이며, 도비는 13.8%인 245억원, 시·군비는 14.9%인 264억원이며 융자와 자담이 각각 10.3%와 8%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금년도 우리 도 당초예산에 계상된 농정분야 총예산은 1,183억원으로 도 일반회계 7,560억원의 15.7%에 이르고 있습니다.
다음은 ’99농정성과입니다. 지난해에는 농업인의 정성과 위원님들의 성원에 힘입어 생산목표보다 21만9,000석을 증산하는 4년 연속 풍년농사를 달성하였고 각종 시책평가에서 상사업비 71억원을 획득하여 충북농정의 위상을 제고하였으며 특히 환경농업으로 농산물 청정도 전국 제1위를 차지하므로써 농산물의 우수성, 안정성을 검증받는 충북농정의 역동성과 발전잠재력을 확인하는 보람을 안기도 하였습니다.
다음은 2000년 농정방향입니다. 희망찬 충북건설을 위한 복지농촌 실현에 두고 농업은 지역경제에 기여하는 고부가가치 산업 으로 농업인은 21세기 농업을 주도하는 신지식 농업인을 양성하며 농촌은 삶의 질을 추구하는 살기좋은 복지농촌 건설 3대 기본방향에 두고 주곡의 안정생산, 지역농업의 경쟁력 강화, 농산물 유통혁신, 축·수산업의 안정적 발전, 산림자원의 촉진시책을 적극 추진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2000년 주요업무계획입니다. 먼저 주곡의 안정생산입니다. 4년 연속 풍년농사 달성의 보람과 긍지를 살려 농업인과 함께 철저한 영농준비로 생산목표를 달성하겠습니다.
금년도 쌀생산은 추진목표 ’99년보다 530ha가 증가된 5만9,730ha로 쌀생산목표는 ’99년보다 6만5,000석이 증가된 201만8,000석이며 10a당 수량은 ’99년보다 12kg이 증가된 487kg을 설정하였습니다.
이를 위해 양질다수성 품종을 확대재배하고 휴경논 생산화 추진 2,180ha와 토양개량제 3만7,768톤을 공급하며 병충해 공동방제, 개량물꼬 공급, 개량마스크 공급사업을 효율적으로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그리고 우량농지관리를 통한 쌀생산 자급기반 구축을 위해 농지불법전용 사전예방과 지도단속을 강화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기계화 영농기반 촉진을 위해 농기계 3,000대를 구입 지원하고 농기계 보관창고 6개소를 신규설치함과 동시에 농기계 수리용 부품 및 장비지원 등 사후관리에도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친환경농업 육성을 위하여 환경규제 지역에 대한 직접지불제를 실시하고 친환경농업 시범마을 2개소를 육성하겠으며 봄철 및 가을철 영농기에 노약자, 부녀자, 국가보훈대상농가를 대상으로 농촌일손돕기도 적극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또한 미질향상 및 쌀 유통구조개선을 위해 미곡종합처리장 8개소를 증설확장하고 지역특산미에 대한 시·군별 공동브랜드 개발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풍년농사 달성과 충북쌀의 경쟁력 제고에 총력을 기울여 나가겠습니다.
21페이지 농업생산 기반시설의 확충입니다.
기계화 영농기반 구축과 전천후 농업실현을 위하여 일반경지정리사업 39개 지구 869ha와 대구획정리사업 7개 지구 621ha, 밭기반정비사업 14개 지구 403ha를 착수할 계획이며 중규모 용수개발 4개 지구 627ha와 지하수개발 30개 지구 90ha를 개발하고 수리시설 53개 지구 1만7,992ha를 개·보수 및 보강개발함과 동시에 안전영농 및 농업환경 개선을 위해 농업용수 수질관리에도 철저를 기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금년도 배수개선 사업은 청원 석성, 청주 입상, 진천 장월지구 188ha를 착수할 예정이며 기계화 경작로 확·포장사업은 일반구역 18개 지구 26.1km와 농업기반공사구역 28개 지구 66.2km를 추진하여 총계획의 76.7%를 달성하였습니다.
또한 국책사업인 미호천Ⅱ단계 농업종합개발사업은 총공정의 74% 달성을 목표로 사업비 240억원을 투자하여 용수로 32km, 경지정리 390ha 등 계획된 사업이 차질없이 추진되도록 하겠습니다.
23페이지 경쟁력 있는 전문농업인 양성입니다.
농산물 개방체제를 극복할 21세기 농업전문가 양성과 차세대 농업인재 발굴 및 양성을 위해 농업에 종사할 의욕적인 청장년 334명을 발굴하여 후계영농인으로 농업인으로 육성하고 농업법인 경영체제 육성사업과 여성농업인 육성사업에 보다 내실을 기하고 차세대 농업인력 양성사업인 농업인 자녀 학자금 지원, 자영농과생 급식비 지원, 귀농인 인력지원 사업을 차질없이 추진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24페이지 지역특화작목 지속육성입니다.
지역특화작목의 가격, 품질, 경쟁력 강화를 위해 생산, 저장, 가공, 유통 전반에 행·재정적 지원을 강화하고자 합니다.
이를 위해 먼저 지역특화작목 주산단지 육성사업은 과학영농특화지구를 제외한 8개 시·군에 육성품목 23개 작목을 선정하여 사업비 34억원을 투자하도록 하겠으며 과학영농특화지구 육성사업은 사업시행 5차년도로서 농가소득 증대와 지역균형 개발 도모를 위해 보은, 옥천, 영동 3개 시·군에 81억원을 투자할 계획입니다.
인삼산업 육성사업은 생산시설 현대화사업과 홍삼가공공장 활성화를 추진하고 국제식품박람회 참가 및 해외시장 개척으로 충북인삼의 진가를 높여 나가겠습니다.
앞으로 경쟁력을 갖춘 독특한 지역작목의 세계명품화를 위해 더욱 힘써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25페이지 원예산업 경쟁력 강화입니다.
먼저 과수산업 육성을 위해 수출단지 4개소를 중점 육성하고 한국과 칠레간 자유무역협정 발효에 대비하여 포도산업 육성대책을 내실있게 추진하겠습니다.
또한 시설원예 생산·유통지원을 위해 진천군의 화훼단지에 6억2,500만원을 투자하여 지중난방, 심야전기, 양액재배시설 등을 설치하도록 하겠습니다.
충북대학교 첨단원예기술개발연구센터를 원예분야 신기술 및 신소재 개발연구의 메카로 육성하기 위해 금년에도 도비 2억원을 지원하여 첨단원예기술 개발로 산품의 부가가치를 제고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26페이지 농산물 유통구조 개선입니다. 먼저 농산물 직거래 활성화를 위해 금년에도 농산물 직거래 목표를 3,520억원으로 설정하고 이를 위해 정기 직거래장터 45개소를 운영하고 자매결연 확대와 수요처 직거래 활성화를 도모하며 청풍명월 내고향 큰장터, 우리 식품대축제 등 이벤트 행사를 내실있게 개최하고 농산물쇼핑관광 활성화를 시켜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농산물 산지유통 활성화를 위해 농산물 산지유통센터 1개소를 건설하고 저온유통기반 시설 1개소를 확충할 계획이며 물류표준화 및 도매시장 확장을 위하여 농산물 물류표준화 사업과 농산물포장재 규격출하사업을 차질없이 추진하겠으며 충주 농수산물도매시장에 66억원을 투자하여 확장사업을 마무리 하는 등 소비자와 생산자의 공동이익 창출을 위해 심혈을 기울여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27페이지 농촌 소득원개발 및 생활환경개선입니다.
농촌의 부존자원 활성화는 다양한 농촌소득원 개발을 위해 지역고유 농촌특산단지 조성 7개소, 21세기형 종합관광농원 조성 1개소, 쾌적한 민박마을 조성 1개소와 특색있는 1지역 1명품으로 5개 품목을 선정하여 육성하겠으며 농어촌소득개발기금 71억원을 농가에 지원하겠습니다.
쾌적한 농촌생활여건 개선을 위하여 정주권 개발사업에 171억원, 문화마을 조성사업에 96억원, 오지종합개발사업에 137억원을 투자하고 농촌 농업생활용수개발사업에 46억원을 투자하여 농업인의 삶의 질 향상과 편익을 증진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28페이지 축·수산업의 안정적 발전입니다.
먼저 축산농가 경영안정 지원을 위해 송아지 생산안정제를 전 지역에 확대 실시하고 조사료 생산기반 확충 3,721호와 전문 종돈업체 1개소를 육성하고 아울러 축산경영자금 413억원의 회전대출과 시설자금 및 운영자금으로 소요사업비의 70%까지 융자지원하는 축산종합자금제를 운영하도록 하겠습니다.
축산물 품질향상을 위하여 돼지고기 규격돈 6만두를 생산하고 계란가공시설 1개소와 브랜드육 가맹점 12개소, 한우전문판매점 5개소를 설치하고 식육판매업소 30개소와 수입쇠고기 전문판매점 9개소를 융자지원할 계획입니다.
또한 안전축산물 생산 및 환경축산업 육성을 위하여 축산물과 가공품에 대한 위생관리 안전성 검사를 강화하고 전국제일의 청정지역으로 지정되도록 돼지콜레라 완전박멸과 가축예방주사 및 기생충 구제사업을 적극 전개하겠으며 축산분뇨처리시설 131개소를 지원하도록 하겠습니다.
축산위생연구사업 역량강화를 위하여 철저한 축산물 검사와 인수공통전염병 방제 등 가축전염병이 근절되도록 예방 및 검사에 철저를 기하고 우량종축 개량 및 보급확대를 위하여 동물유전자은행의 본격 운영과 종축 및 사료포 관리, 한우수정란 생산 이식, 돼지액상정액 공급, 토종가축 개량 및 증식보급사업을 적극 추진하겠습니다.
그리고 풍부한 내수면을 활용한 어업 육성을 위해 담수어장 1개소를 확충하고 전문어업인을 육성하며 치어매입 방류와 토산어종 방류 및 어란이식사업과 인공산란장을 설치하여 내수면어자원을 조성하고 황목, 열목어 등 종묘생산연구와 점농어, 숭어, 돔 등 바다고기 양식연구사업도 지속적으로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30페이지 산림의 경영화 및 공익기능의 강화입니다.
먼저 산림자원 조성을 위해 조림사업 1,226ha와 육림사업 10,875ha를 실시하고 새천년손자숲 조성사업 1,080ha를 추진하겠습니다.
산림자원 보호를 위해 산불발생요인의 근원적 차단을 위한 지역별 책임예방체계를 구축하고 진화 전문인력 및 장비확충으로 산불진화의 효율성을 제고하며 산림병충해 방제와 야생조수의 서식환경 조성은 물론 천연보호림과 보호수 관리에도 세심한 배려를 하겠으며 산지사방, 야계사방, 사방댐 등 내실있게 추진하여 산사태 등 재해예방에도 철저를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산림환경연구소 부설기관으로 수목·산야초연구소를 설치 운영하여 자생식물 우수품종 개발과 우량품종을 증식 개발하는 창구로 운영하도록 하겠습니다.
임업경영기반 구축을 위하여 임도시설 24km, 보수 37km, 구조개량 49km를 환경친화적으로 신설하고 청원, 보은, 옥천, 영동지역에 산림입지조사와 영림계획 작성사업을 밀도있게 추진하고 임산물 저장시설 6개소를 확충하겠습니다.
산림휴양시설 확충을 위해 휴양림 조성 3개소와 지방수목원 조성 산촌종합개발 7개소를 추진하고 마을상징나무심기 25개 마을과 국토공원화사업 160개소를 추진하겠습니다.
산림환경연구의 선진화를 위해 식물종자은행을 본격 운영하고 송이자생지 환경개선 사업 10ha와 장백소나무, 가시없는 두릅나무 등 유망수종을 개발해 나가겠으며 도유림 자원증식은 물론 조령산 휴양림 관리 및 자연학습원 운영에도 만전을 기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32페이지 농특산품 수출진흥입니다.
2000년 수출목표를 2억불로 설정하고 농가 실질소득 증대와 연계한 수출농업 기반조성과 지속적인 세일즈 활동전개로 해외판매망을 구축하고자 합니다.
먼저 수출 농특산품 생산기반 확충을 위해 지역특화작목 중심으로 수출유망품목을 개발하고 주산단지 중심의 수출농업을 육성해 나가겠으며 농산물 수출업체와 유기적인 협조체제를 구축하여 국내 수출업체를 초청 Farm Tour 실시와 농업인 수출마인드 제고를 위한 컨설팅을 실시하겠습니다.
또한 수출시장 다변화를 위한 해외시장개척을 위해 농특산품 해외시장개척단 파견은 물론 국제식품박람회와 특판장 행사에 적극 참가하는 등 공격적인 시책추진으로 수출목표 2억불을 초과달성하도록 하겠습니다.
참고로 지난 25일부터 지난 토요일까지 일본 동경과 오사카에서 실시한 일본시장개척단 실시결과는 업무보고가 끝난후에 개척단으로 참가했던 원예유통과장으로 하여금 상세하게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끝으로 새롭게 추진하는 특색사업입니다.
「CHANGE21」의 농업분야 하위실천계획인 중·장기 충북지역 농업종합개발계획 수립은 1월중 중간보고회 2월중 공청회를 거쳐 3월말 최종안을 확정하여 농업부문 청사진을 제시하도록 하겠습니다.
금년도에 새롭게 추진하는 특수시책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농업정보검색 도우미운영, 100대 명산 정상에 산사랑 표지석 설치와 등정기념패 증정 그리고 주유소를 농특산품 판매장으로 활용하며 백두대간의 산림생태계 보존사업, 수수, 조, 기장 등 토종 잡곡의 관광자원화와 가축질병 벌침시술요법 보급, 토종어종 관상어개발, 불교 방생행사와 연계한 물고기 방류, 야생동물 생태공원 및 동물진료소 운영 그리고 산림항공관리소 청주기지유치 등 열 가지입니다.
이상으로 2000년도 주요농정업무계획을 보고 드리면서 지난해 우리 농업은 4년연속 풍년농사 달성으로 민생안정에 크게 기여한 효자산업입니다.
따라서 2000년도 우리 농업은 새천년 농업원년으로 힘차게 출발하여 그 동안 쌓아온 농정성과를 토대로 지식, 정보, 기술이 집약된 소득 높은 농업 생명산업의 역군으로서 긍지 높은 농업인, 자연과 문명이 조화된 격조 높은 농촌을 건설하기 위하여 240여 농정국 직원 모두는 혼신의 노력을 다할 것을 약속드리면서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님들의 아낌없는 지원과 성원을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00년도주요업무계획보고서는 별책)
다음은 업무보고에 대한 질의와 답변의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완영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농정성과에서 4년 연속으로 상사업비를 71억씩 타시고 열악한 지방재정에 대해서 많은 보탬이 됐다고 생각을 합니다.
전년도에 이어서 올해도 4년 연속보다 5년 연속, 6년 연속으로 해 가지고 많은 상사업비를 타가지고 지방재정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 자리를 빌어서 수고하셨다는 것을 말씀을 드립니다.
33페이지에 주유소에 특산품 판매장을 활용한다고 하셨는데 휴게소에 기름 넣는 장소입니까? 아니면 휴게소를 지어놓은 주유소에서 특산품을 판매하는 겁니까? 이것이 한계가 분명하게 안 돼 있는데 거기에 대해서 어떻게 판매하실 건지 여기에 대해서 말씀해 주세요.
주유소가 큰 곳은 판매장을 개설하도록 기본 모체와도 협의된 곳이 있습니다.
그런데 그런 곳은 관계가 없는데 그렇지 않은 소규모 주유소가 우리 도내에 629개소가 있는데 서울 사람들이 지나다 들렀을 때 그 주유소 안에 돈을 받고 하는 계산하는 곳 있죠, 그 쪽의 일부분을 빌려서 진열해 놓고 필요한 것을 사갈 수 있게 또 우리 지역 농산물 홍보도 되게 할 수 있도록 할 계획입니다.
그러니까 주유소하고 협의 중에 있습니다.
그리고 농산물 수출을 하는 유기적으로 협조체제를 구축하신다고 그랬는데 수입농산물 같은 것도 막는 것에 대해서 업무보고에 좀 미진하게 기재돼 있는 것이 없지 않나 이렇게 생각이 됩니다.
우리 농산물도 보호하려면 수입농산물을 확실하게 표시를 해 가지고 우리 농산물을 생산하는 사람들이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하는 것도 업무보고에 빠져있지 않나 거기에 대해서 미흡하지 않았나 이래서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거기에 대해서 대책을 세우고 있는 것은 없습니까?
그래서 저희들이 행정단속을 통해서 표시제 이행하도록, 가격표시제가 아니고 수입농산물표시제입니다. 이행하도록 조치를 하겠는데 다만, 이완영 위원님께서 지적하신 것처럼 우리가 업무보고에도 포함을 시켰더라면 우리가 의지가 더 표현됐을텐데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앞으로 그런 부분도 빠짐없이 해나가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래서 전국 평균치가 불합격률이 1.6%인데 우리가 0.5%예요. 도시지역은 3%까지 불합격률이 나왔는데 그것으로 보면 우리 지역이 굉장히 청정한 농산물을 생산한다는 것만은 틀림없기 때문에 소비자들에게 그것을 인식시켜서 지역농산물이 더욱 소비될 수 있도록 그렇게 해 나가겠습니다.
그런데 설립하는 계획을 세워놓은 것이 있죠?
수목산야초연구소는 작년도에도 업무보고 드렸던 것처럼 우리 나라 산야에 자생하는 수목하고 주로 야생화들을 우리의 지적재산권으로 확보하기 위한 노력이 되겠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이 분야에 대해서는 연구 노하우 같은 것도 적고 이렇기 때문에 충북대학교에 우수한 인력이 있습니다. 교수님들 중에 우수한 인력이 있고 우리 민간단체 중에서도 우수한 인력들이 우리 도내에 많이 있기 때문에 그 분들하고 민·관·학, 민·관·산 이렇게 합동으로 연구소를 설치 운영해 가지고 산림환경연구소 내에 기본적인 연구시설들을 갖다가 활용해 가지고 같이 연구를 하고 지적재산권에 등록할만한 성과가 있을 때는 우리 충청북도가 공유하는 것으로 해 가지고 투자를 하는데 금년도에 지방수목원사업으로 14억원을 예산을 확보했습니다.
국비보조 7억하고 우리 도비 7억하고 해서 14억원을 확보한 것 중에서 5억원을 우선 계획을 세워 가지고 추진을 하도록 이렇게 하겠습니다.
그런데 불교에 양어장을 연계해 가지고, 그러니까 자라 같은 거라든가 붕어 이런 것을 팔아주는 행사를 한다는 그런 말씀이시죠?
과장님! 우리 도가 1위가 맞아요?
담배 생산량이 저희가 표시한 것은 생산량을 가지고 했습니다만, 전체적으로 전국 대비했을 때 전국의 면적으로는 경북이 더 많습니다.
그런데 생산량은 우리 도가 잘 아시는 것마냥 원래 담배재배기술이 높기 때문에 생산량은 우리 도가 많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그렇게 생산량을 가지고 보고를 드린 겁니다.
그런데 간발의 차이입니다.
면적생산량에 경북하고 대비가 아주 현격히 나있는 것이 아니고 우리가 약간 앞서는 겁니다. 경북도 많이 재배하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하나만 더 물어보겠습니다.
27페이지에 문화마을 조성 이것이 지금 현재 신규로 세 곳을 2000년도에 3개 지역을 더 한다는 겁니까?
담당 과장님 계시면 답변해 주셔도 됩니다.
금년도에 문화마을 조성이 6개 지구인데 신규로 3개 지구입니다. 계속이 3개 지구고요, 신규는 제천 송학하고 괴산 청안, 음성 생극 그렇게 3개 마을에 하고 있습니다.
1필지도 팔지 못하는 곳도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이제는 그 전하고 좀 틀려 가지고 택지선정 할 때 신중을 기해 가지고 신규사업은 해 줬으면 하는 것을 부탁을 드립니다.
그냥 무의미하게 선정을 했다가는 1필지도 나가지 않고 자꾸 국비만 손실하는 그런 일은 앞으로 있어서는 안 될 것으로 이렇게 생각이 됩니다.
각별히 유의하셔 가지고 선정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른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장준호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충북의 100대 명산이라고 해 가지고 지금 표지석을 세운다고 그러는 거죠?
백두대간 보존사업은 예산사업으로 금년도에 추진되는 것은 없습니다.
백두대간사업으로 착각을 했습니다.
산사랑 이름표 달아주기 사업이 되겠습니다.
이것은 충북의 100대 명산을 선정을 해 가지고 금년도에 계획된 것은 30개 명산을 우선 설치를 합니다.
그래서 예산은 9,000만원이 서 있고요. 저희들이 계획하기는 80㎏ 정도 되는 오석에다가 표지를 해서 5월달에 산림청 헬기가 산불기간이 되면 내려옵니다.
그래서 산림청 헬기를 이용해서 설치하는 것으로 해서 금년도에는 30개소를 설치하는 것으로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충청북도지사 명의로 100대 명산을 전부 등산한 사람 또 50개 명산만 등산한 사람 이렇게 해서 사진을 첨부해 가지고 신청을 하게 되면 어떤 기념품을 증정하는 것으로 여기까지만 기본계획이 잡혀있고요. 우선은 2002년까지 30개소씩 해서 우선 표지석을 설치하는 것으로 추진하고 있고요. 거기까지는 구체적인 것은 없고 기념품을 30대 명산, 50대 명산, 100대 명산으로 2002년부터 지급하는 것으로 계획을 잡아놨습니다.
그런 거니까 이것은 어떤 지역의 편파성이나 이것을 두시지 말고 이것은 우리 충북도민만의 100대 명산이 되는 것이 아니고 외지인들이 많이 오게 돼 있단 말이에요.
우리는 오히려 충북의 산을 많이 다니는 것이 아니고 다른 데 산을 많이 가고 외지인들이 많이 오게돼 있으니까 이 산의 선정을 아주 신중히 고려해서 편파적으로 하시지 말고 꼭 신중히 어떠한 산의 높이도 있을뿐더러 또 산의 경관도 있을뿐더러 지역의 안배성도 있고 여러 가지 있으니까 여기에 대해서 신중을 기해줬으면 좋겠다 그런 말씀을 드리고 50대 명산 등산, 100대 명산 등산 이런 것은 계획을 내년쯤은 꼭 세워서 아주 실질적으로 기념이 될 만한 기념패를 준다든지 이런 것도 예산을 올려서, 너무 많으면 또 문제가 될 거란 말이에요. 문제는 기념패를 주려면 몇 백명이 되면 그것도 예산에 문제가 될 거니까 하여튼 그런 것도 일단 고려를 해서 그것은 그 후의 문제겠지마는, 하여튼 여하간에 산사랑운동으로 봐서는 굉장히 현실에 적합한 운동이다 하는 것을 말씀을 드리면서 강력히 추진해 주시고 현재 30개 산이 선정이 돼 있습니까? 100개 산이 선정이 돼 있습니까?
그리고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97년도에 충북관광협회에서 발행한 저희들이 당초에 계획을 세울 때부터 이 관광협회에서 발행한 「아름다운 충북의 명산」 해 가지고 선정된 것이 그것이 100대 명산이 있습니다.
그래서 숫자는 이미 시·군별로 이미 시달을 했습니다.
그래서 청주시 1개소, 충주시 16개소 해서 죽 숫자는 정해져 있지만 이것은 어디까지나 기본으로 하고 이 범주 안에서 시·군별로 스스로 다시 검토해 가지고 혹시 충북관광협회가 조사한 것 중에서도 100대 명산으로 책정하기 곤란하다 싶은 것도 있을 수 있으니까 그것을 참고를 하되 시장, 군수의 책임 하에 신중하게 선정을 하도록 이렇게 지시를 했습니다.
그 현재 있는 자료 좀 저희들한테 제출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밭기반정비사업을 제가 전번에도 문제제기를 했었습니다. 했었고 저희들이 회기중에도 영동에 현지를 확인을 했습니다.
담당과에 연락도 안 하고 군청에다 연락도 안 하고 우리가 직접 다녀왔습니다. 다녀왔는데 실질적으로 문제가 굉장히 많습니다.
많은데 지금 현재 업무보고상으로 봐서는 새로이 하는 사업만이 되어있단 말이에요. 그런데 거기에 대한 현재까지 한 밭기반정비사업이 문제점 지구에 대한 대책은 없어요. 거기에 대한 대책을 밝혀 주시기 바랍니다.
물론 이것이 우리가 하다가 보니까 지적하신 바와 같이 시설물이라든지 시설관리가 소홀해 가지고 문제가 있는 부분이 있어서 먼젓번 1차 점검을 12월달에 한 번 했습니다.
전체 시·군을 통해서 했는데 관리소홀이라든가 하자발생된 곳이 10개 지구에 18개소가 나타났습니다.
그래서 그것은 2000년 이전에 금년도 영농기 이전에 보수조치 계획을 수립해서 보수를 완료하도록 하겠고 3월서 4월까지는 2차 점검을 실시할 계획입니다.
먼젓번 지적된 거 보수한 것이 제대로 돼서 금년 영농에 문제가 없는지 1차 점검을 했던 곳이 잘 되어 있는지 등을 해서 다시 문제가 발생됐을 경우에는 즉시 보수조치해서 금년 영농에 차질이 없도록 하겠고, 지난 1월 26일날 시·군 담당자를 불러가지고 그 문제 소홀하다는 문제 또 해 놓고 관리 소홀되는 문제 이러한 것이 없도록 강력히 촉구 지시한 바가 있습니다.
다만 업무보고에 포함이 되지 못한 것은 지적사항, 개선사항이기 때문에 업무보고에 넣기가 뭣해서 넣지 않았을 뿐이지 이것을 소홀히 하기 위해서 넣지 않은 것은 아닙니다.
다만 앞으로 시행하는 과정에서 지금 지적하신 사항같은 문제가 발생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나가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일부는 시공업체에다가 부담시키고요, 시공업체에 부담시키기가 어려운 공사를 한 지가 상당기간 지난 거 그거는 시·군 예산에서 확보해서 보수하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봐서는 저희들이 현지확인한 것으로 봐서는 돈이 몇 푼가지고 되는 것이 아니에요.
가동이 안 되고 있는데 예를 들어서 지하에 모터가 안 돌아가고 있는데 그런 것을 보수하려면 돈이 몇백만원 가지고 되는 것이 아니고 제가 봐서는 수천만원, 수억 가지고도 그게 원상복구 하려면 새로 하는 공사와 비슷하게 돈이 들어갈 것 같은데 이러한 것을 그냥 공문만 군에다가 떠밀어 가지고 말이지 한다면 이것은 안 되는 것이에요. 이것은.
다만 해빙과 동시에 관정에 대한 채수량 시험같은 것을 일제 실시를 해 가지고 관정 본체 자체에 문제가 있어서 공사비가 많이 들어간다고 할 것 같으면 차후에 예산조치를 해서 보수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해야 됩니다. 해야 되고 더 확대해야 된다고 저는 생각을 하는데 문제는 전부다 공사한 사람들이나 담당공무원들이나 전부다 엉터리다 그런 얘기입니다, 엉터리. 솔직히 말씀드려서 날강도들이에요, 날강도.
돈을 말이지 5억씩, 10억씩 들여가지고 공사를 했으면 실질적으로 10년이나 5년이 지났다면 하자가 발생한다면 이것은 충분히 이해가 갑니다, 그래도.
우리의 사고방식으로 이해를 하는 것이에요, 이것은. 외국의 사고방식이면 이해를 못합니다. 이것도.
이것은 말이야 공사에서 금새 준공검사 끝나고 얼마 안 있다가 말이지 물이 새고 말이야 물이 시원하게 올라오지 않아가지고 말이야 물을 대는데 말이지 물 한집 대는데 말이지 전부다 전기가 다 들어가니까 말이야 서로 전기요금 안 물려고 말이지 나는 안 하겠다, 안 하겠다 전부다 이러한 식으로 말이지 보통 문제가 있는 것이 아니에요.
제가 제 지역이라서 그러는 것이 아니고 도내 전체 마찬가지일 겁니다. 우리 위원님들 다 갔다가 오셨어요.
이거 절대 금년에 시정 안 하시면 이것은 계속 제가 말씀드릴테니까 신규사업을 설령 못하는 한이 있더라도 이것은 절대 해야 됩니다.
지금 현재 해 놓은 것이 더 잘 돌아가야지 새로 하는 것이 무슨 소용이 있습니까?
발전이 왔는데 좋게 얘기해서 제가 발전이 왔다는 말씀입니다. 이것은.
그런데 이 문제만큼은 정말로 이것은 기왕 해 놓은 것을 제대로 해 줘야지 이러한 것이 바로 농정에 우리 도민들이 불평불만의 큰 요소란 말이에요.
아주 보통 심각하게, 제가 얘기하는 것은 그분들의 말을 많이 축소해서 얘기하는 것입니다.
전부다 도둑놈들이라는 것이에요. 전부다. 농민들이 얘기하는 것이.
그런 것이니까 제가 먼저도 말씀드린 적이 있지만 이 문제만큼은 하여튼 철저히 챙기셔 가지고 농민들이 농사짓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저희들이 또 금년에 하여튼 현지확인을 하겠습니다.
제가 우리 상임위원회가 6월달까지라 그때 가서 어떻게 될는지 모르지만 제가 그후에도 설령 상임위원회가 변경이 되는 한이 있더라도 제가 이것은 계속 여러분들의 업무를 얼마나 잘 추진하고 계시는지 제가 추적을 해서 감시감독을 할 것이니까 이 문제만큼은 여러분들께서 사명감을 가지고 철저히 해 주실 것을 국장님의 답변을 듣겠습니다.
그리고 보수문제는 시·군비에 예산반영하는 문제도 추경기간에 맞지 않기 때문에 영농에 차질이 우려되기 때문에 그 문제를 어떻게 해야 될 것인가를 조사한 뒤에 검토를 하고 또 임도시설 앞으로 나가는 문제와 같이 이 문제도 정책적으로 중앙과 협의해서 미진한 부분 개선할 수 있다면 완벽하게 보완해 나가면서 앞으로 나가는 것으로 그런 방안도 모색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앞으로 차질이 없도록 완벽을 기하도록 그렇게 해 나가겠습니다. 죄송합니다.
예산이 안 들어가고 도저히 안 됩니다. 지금 국장님이나 과장님이나 누구 잘못이라고 말씀을 못드리겠어요.
이것은 지난 일이기 때문에 지난 일에 잘못한 것을 지금 어떻게 하자는 것이 아니고 어떻게 됐든지간에 다시 실천하고 다시 보수해서 농민들이 불편함이 없이 하는 것이 우리가 목적인 것이니까 지난날 문제를 따지기에 앞서서 앞으로 잘하기 위해서는 여러분들께서 노력을 하셔서 추경에라도 군비와 도비를 몇대 몇으로 하든지 몇%로 하든지간에 해서 이것을 강력히 추진해 주실 것을 부탁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제가 제대로 숙지를 못해서 그런지 몰라도 없는데 거기에 대한 무슨 예방대책이나 이러한 것은 가지고 계신 것이 없으신지요?
금년도에 먼젓번에 보고드린 바와 같이 조수수렵지역이 되므로 해서 우리 지역에 있는 조수들은 다소 감소되지 않을까 보고 농작물에 피해는 전과 같지 않을 것으로 아는데 다만 이것을 조사해서 대책은 앞으로 수립해서 그 분야도 추진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 아픔이라는 것은 참 이루 말할 수 없습니다. 솔직히 말씀드려서 여기 우리 다 나와 계시는 분들이 농사를 하시는 분들은 더욱더 그 마음을 아마 아픔을 아시겠지만 한번 콕 찍어먹으므로 해서 그 과일이 썩어들어가고 완전히 상품화가 못되고 또 지금 말씀하시는 것에 부합이 될테지만 멧돼지라든가 이러한 것의 피해 또 호두나무 같은 데에 다람쥐같은 것이 이렇게 해 가지고 전혀 소득을 못보는 그러한 경우 등등 하여튼 그 예는 숱하게 많습니다.
많은데 이러한 대책을 그렇게 해서는 안 되는 것 아니겠는가. 뭔가 좀 이것이 금년에만 제기된 것도 아니고 작년에 제기된 것도 아니고 벌써 몇 년 전서부터 제기가 됐는데 그렇지 않아도 농촌이 어려운 거 우리 모두다 여기에 계신 분들이 이해를 안 하면 누가 이해를 하겠습니까?
우리가 여기 있는 분들이 다 이것을 도와줘야 되는데 그래서 제가 한 가지 대안의 말씀을 드려본다면 우리 충북대학교에 첨단원예기술연구센터가 있는데 이 부분에다가 여기에 대한 어떤 예방대책을 용역을 줘가지고 이 분야를 연구하라고 저희들이 도비를 지원해 주니까 벌써 십여년째 가까이 연구를 하는데 이런 데에다가 연구를 시켜서 여기에 대한 대비를 어떻게 됐든지간에 어떻게 되든지 안 되든지간에 이것을 노력을 해야지 이것을 전혀 노력을 안 하고 어떠한 일반업체라든가 이러한 데에만 맡겨가지고는 저는 안 된다.
왜인고 하니 일반업체에서는 이게 크게 경제성이 없기 때문에 이것을 누가 그렇게 크게 개발하려고 덤비지 않을 거 아니겠느냐.
공익성이 있는 연구기관에서 이것을 좀 아주 장기과제로 연구해 가지고 좀 이것을 해결을 하는데 일조를 해야 되는 것 아닌가 이러한 대안을 제가 나름대로 생각을 해 봤습니다.
저는 꼭은 아니지만 타당성이 있다고 생각하시면 이러한 과제를 간접적으로라도 그쪽 연구센터에다가 한번 연구를 해서 우리 의회에서 거론이 되고 또 우리 행정부 입장도 이러한 입장에 동의를 한다, 이러니 이러한 것은 이렇게 해 봤으면 어떻겠느냐 이렇게 해서 했으면 어떠냐 하는 대안을 말씀드리는데 거기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을 하시는지.
먼젓번에 저희들 과장들하고 제방에서 얘기할 때도 이 문제를 심각하게 논의한 적이 있습니다.
호두밭에 다람쥐 때문에 호두가 견뎌내질 못하고 배나무밭은 모기장을 씌워놓든 망을 씌워놨는데 아마 선진국도 그런지 모르겠습니다마는 우리나라 같은 데가 없는 것으로 생각을 하면서 과연 저것을 어떻게 막고 농민들의 피해를 최소화시킬 것이냐 하는 문제를 과장들하고 고민을 했었습니다.
다만 그게 법상의 문제 이러한 것하고 상충이 되어 있기 때문에 쉽지는 않은 것으로 알고 있는데 장준호 위원님께서 지적하신 것처럼 관련연구소라든지 어떤 대안이 있는지 국가적인 정책으로 어떻게 대안이 있는지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서 농민들이 피땀 흘려 만들어 놓은 과수나 농작물이 그런 조수로 인한 피해가 최소화 될 수 있도록 그렇게 노력을 해 보겠습니다.
지금 말씀하신 사항에 대해서도 충북대학이라든지 아니면 그외에 중앙하고도 어떤 법상하고 연결이 되어 있습니다. 조수문제가.
그래서 그 문제도 일정한 농번기에는 해소를 해 준다거나 이러한 것을 종합적으로 검토를 해서 걱정하시는 사안이 해결될 수 있는 방안을 노력을 하겠습니다.
하여튼 각 방면으로 저는 충북대학교 원예센터에서 하는 것은 타당성이 있다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이쪽 분야에는.
그런 거니까 좀 적극적으로 대처를 해 주셨으면 되는 게 아닌가 또 우리가 바로 해야 될 일이 아닌가 이러한 생각이 듭니다.
다음 기계화 경작로 포장사업에 대해서 시·군별로 배정되어 있는 사항이 있으시죠? 과장님.
김주백 위원님 하십시오.
인사들은 딴 위원님들이 많이 하셨고 지금 자료요청을 장준호 위원님 하셨는데 겸해서 수리시설이라고 하는 것 21페이지 각 시·군별 수리시설 내역이 있으면 겸해서 자료 좀 제출해 주십시오.
그리고 쌀생산 문제에서 19페이지에 나오는 휴경논 생산화 추진 (신규가 80, 재생산화 2,100) 했거든요.
80ha만 한다고 그러면 신규로 이렇게 휴경논의 전체 면적이 거의 다 농사 지을 수 있는 것은 거의 다 되는 것입니까? 아직도 농사 지을 수 있는 여분의 휴경논이 많이 있는지 하는 문제예요.
금년도 휴경논 생산화계획 신규 80ha는 수목이 우거지고 잡초가 우거진 것을 새로 개발하는 것이고 나머지 2,100ha는 우리가 ’96년도부터 휴경논 생산화 사업을 계속 해왔는데 계속 해온 것에 대한 2,100ha입니다.
지금 ’95년도말에 우리 도의 휴경논 면적이 2,237ha였었는데 이것을 ’96년도부터 개발하기 시작해 가지고 ’99년말 현재 휴경논 면적이 농업통계 조사한 것이 184ha가 통계에 나와 있습니다.
그중에서 금년도에 80ha만 신규개발을 하는 것으로 예산지원하고 있습니다.
농업용수 수질관리를 위해서 수질측정망을 지정해서 검사를 하고 있습니다.
우리 도에 농업용수 수질측정망으로 지정되어 있는 곳은 전부다 91개소인데 그것은 저수지가 70개소, 보가 10개소, 양수장이 11개소가 지정이 되어 있습니다.
이것도 중앙에서 측정하는 것이 있고 지방에서 측정하는 것이 있고 이렇게 구분이 돼 있습니다.
수질측정은 정기 수질조사는 연 2회, 6월하고 9월달 2회에 걸쳐서 하고 있고 수질측정은 시·군하고 농업기반공사에서 이렇게 하고 있습니다.
결과에 따라서 거기에 대한 수질오염예방대책을 추진을 하고 있는데 참고로 ’99년도에 수질측정망별 수질조사 결과는 91개 중에서 우수한 것이 34개소, 양호한 것이 36개소, 보통인 것이 21개소로 이렇게 조사가 돼서 불량한 곳은 한 곳도 없었습니다.
상당히 잘 됐군요.
그리고 그 다음 페이지 수출단지 중점육성 했거든요. 과수산업에 4개소 했는데 이것이 신규로 하는 거라면 지금까지 이렇게 육성해 온 데는 전체 몇 개나 됩니까?
지금까지 사과가 3개소 배가 1개소 이렇게 4개소를 육성했습니다.
배는 영동의 배연구회가 되겠고 사과는 제천사과영농조합법인하고 청원과수영농조합법인, 그 다음에 충주·중원영농조합법인 이렇게 3개소입니다.
그리고 그 쪽 집단적으로 재배하는 농가들이기 때문에 수집하기도 쉽고 그런 편의가 있고 그래서 운영을 하고 있는 겁니다.
그리고 한·칠레자유무역협정이 이제 머지않아 발효가 된다고 그러면 우리 나라 포도농사에 뭐하는데 이것 대충 어떤 협정입니까? 요점만 간단히 협정내용을 말씀해 주십시오.
그런데 실질적으로 칠레포도가 들어와 가지고 칠레포도는 우리 나라 사람들이 포도를 먹는 것이 뭐냐하면 입으로 까가지고 껍데기는 벗겨내는 것을 원하는데 칠레포도는 겨울에 들어오는 데도 까지지 않습니다, 입에서.
그래 가지고 조금 들어와서 처음에 유통이 되고 했었는데 그것에 대한 큰 영향은 없습니다.
그러다보면 품목은 특정 품목에 한정된 것은 아니고 주로 어느 품목이든지 다 들어갑니다. 특산물까지 다 들어가 지는데 여기에 저거하는 것은 그렇기 때문에 어느 특정품목이 하나가 소득을 더 봤다 그런 측면보다는 전체적인…
27페이지에 농어촌소득개발기금지원 71억 했는데 이것이 전부 시·군별로 배정돼 나가는 거죠?
지금 저희들이 계획이 500억 계획이 돼 있었는데 전체 액으로 봐서 워낙 많기 때문에 그 양을 줄였습니다. 300억 정도로 했는데 지금도 한 226억 정도만 확보가 돼 있는 것이기 때문에 지금 위원님이 걱정하시는 것처럼 요청을 충족시키지는 못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앞으로 이 문제도 지금 얘기하시는 것처럼 시·군이나 농사에서는 요구를 많이 하기 때문에 이자가 저렴하고 해서 요구는 많이 합니다.
매년 저도 진천 있을 때 보면 이것 쓰겠다는 분들이 많은데 충분하게 오지 못하니까 사실은 선별하기가 조금 어렵거든요. 그래서 위원회를 구성해서 그 문제를 다루고 그러는데 앞으로 이 문제도 도 일반회계에서 출연이 더욱 될 수 있도록 위원님들도 협조해 주시고 저도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
답변 그만 두시고 시·군별 13개 면이라고 했으니까 시·군별 자금배정내역이 있으면 자료로 제출하세요.
다른 위원님, 유동찬 위원님 질의하세요.
자료 만드시느라고 고생은 많이 하셨는데 이 업무보고 자료가 아주 공식화 된 것 같아요. 조금 성의가 없는 것 같아요.
자료에 몇 가지만 제가 질의를 드리기 전에 아까 동료위원께서 말씀하신 것에 보충질의 겸해서 앞으로 대책을 특별히 강구해 달라고 부탁말씀을 드려야겠습니다.
밭기반 정비에 대한 것 아까 말씀을 하셨는데 하자보수기간이 지나면 안 된다라고 과장님께서 말씀을 하신 것 같은데 하자보수기간은 어디 갔든지 하고서 바로 그 이듬해 바로 못쓰게 됐어요.
그래서 그 때 시설당시 이장이 군에 보고하고 이것이 뭐가 잘못됐다 보고하고 수차례 했다는 얘기예요.
그래서 왜 이 말씀을 제가 드리느냐 하면 이것 조사 좀 철저히 해서 국가에서 주는 돈 국고라고 해서 그렇게 함부로 낭비를 해서는 안 되고 또 하나 시공을 시·군에서 하고 있죠? 관계 과장이 답변하세요.
전혀 시·군에 확인도 안 해 보고 이래서 문제점이 생기는데 시·군 공무원들은 그래도 도에서 나오셨다고 그러면 그래도 조그만치 달라지잖아요?
앞으로 철저를 기하셔서 국장님께서 조사를 철저히 시키겠다고 그랬으니까… 그러다 보니까 소요경비가 이중으로 들어가고 있어요.
그것이 안 되니까 개인들이 전부 자기 돈을 들여 가지고 소형 관정을 전부 파서 밭마다 소형 관정 없는 데가 없어요. 밭기반정비한 데에도.
이러니까 이것 좀 철저히 조사해서 그 결과를 저희 상임위원회에 보고를 아주 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 먼젓번에 저희가 작년도에 행정감사 자료에 나와 있는 것 한 건데 농산물 원산지 부정유통고발 포상금지급제를 철저히 이행하라고 하고 계도도 하고 PR도 하라고 작년도 행정사무감사 적에 지적을 한 겁니다.
그런데 저희 도에 이것이 신고된 것이 있습니까? 없습니까?
그 자료는 보고서 행정사무감사처리결과로다가 보고에 올립니다만, 저희 도가 작년도에 한 것이 과태료 저거한 것이 12건에 41만원 그 다음에 고발한 것이 2건 해 가지고 14건의 단속실적이 있었고 이 문제는 아까 이완영 위원님 질의사항에서도 수입농산물에 대한 대책으로 지방자치단체가 할 수 있는 것은 이 사업밖에 없습니다.
불가불…
포상금이 지급됐나 안 됐나 묻고 있으니까 그것만 답변하시면 돼요. 작년도에 실적이 있느냐 없느냐를 묻고 있는 거예요?
본 도에서 생산되는 농산물이…
5페이지를 봐주세요.
국장님께서 답변을 하셔도 좋습니다.
농가 및 인구, 가구수가 작년도보다 3,000가구가 줄었어요, 농가 가구수가 줄었죠?
이 통계가 어디서 나온 겁니까?
3,000가구가 줄었는데 1만1,000명이 줄었다면 안 가죠. 거기 통계소에서 넘어온 근거자료다 이 말씀이죠?
다음 가축도 가축통계도 통계소에서 넘어온 것을 가지고 합니까?
그렇습니다.
17.5%가 줄었습니다. 작년도 12월말에 17만4,000두가 14만4,000두로 약 17.5%가 줄었습니다.
젖소가 1,000두가 줄었어요, 젖소도.
소값이 내려가서 그렇다고 그러는데 소 값이 작년도 말에 내려간 것이 아니라 올라갔습니다, 시중 소값은. 조금 바꾸어서 초에는 내려갔지만 말에 가서는 올랐어요. 닭 숫자는 내려가고 작년에 내버리고 하는 데도 63만3,000수나 늘어났고.
그래서 닭은 한 11%가 늘었습니다.
다음 주요특용작물 가서 인삼이 줄었습니다. 인삼도.
생산량이 줄었어요. 어디에서 주로 5,000톤씩이나 줄었습니까? 이게. 어느 군에서. 대략 나온 것이 없어요?
’98 생산량이 저기 됐는데요 시·군별로 대표적으로 많이 줄은 데가 충주시하고 영동에 조금 많이 줄었습니다.
금산인삼하면 전국에서 금산인삼이래야 알아줘요. 충북인삼 안 알아줍니다. 지금.
인삼축제도 금산에서 하고 있어요. 충북에서 생산량이 1위인데 충북은 인삼축제나 뭐나 전국에 매스컴에 그렇게 나오는 데가 없어요. 금산인삼이지 주로가.
그럼 어떻게 해야 우리 충북인삼을 금산인삼 같이 이름있게 명성을 알릴 수 있느냐 하는 것까지 우리 공무원들이 신경을 쓰고 걱정을 해 주시고 그런 데 예산을 투입을 시켜서 전국적으로 알려야 되는데 금산에 실질적으로 하면 금산 자체내에서 인삼생산되는 것 인삼밭 구경할래야 별로 없어요. 차타고 다니며 한번 보세요, 거짓말인가.
그런데 전국에서 금산인삼이래야 알아주고 알기를 금산인삼만 알고 있어요. 지금.
우리 도에 인삼도 금산으로 많이 빠질 것입니다, 수삼으로 해서는. 시장형성이.
이러한 것을 우리 도에서 시장형성이 될수 있게 하고 금산생산한 데는 금산인삼 유명하게 생각하지 마시고 말로만 농산물 청풍명월, 청풍명월 내고장장터 열고 하면 뭘합니까? 이거.
우리 공무원들이 거기까지 신경을 써주십사 하고 제가 말씀을 드리는 것이에요. 언젠가는 이게 시정이 되어야 됩니다. 그래야 생산농가 보호가 되고.
농정국 업무가 생산자를 위주로 해서 해 주셔야 되는데 이게 조금 미진한 것 같아서 제가 말씀을 드리고 앞으로 행정을 농정국장님 다시 오셨고 했으니까 행정을 그런 방향으로 이렇게 유도를 해 주십사 하고 제가 말씀을 드리고 다음 담배는 늘었습니다. 생산량이.
이 통계는 어디에서 온 것입니까? 어디에서 잡은 것이에요?
그런데 생산량이 늘어났다라면 이것도 뭔가 미진한 데가 있는 것 같아요.
물론 제가 여기까지 말씀을 드린다면 관계 과장님 어떻게 생각하실는지 모르지만 충북에 담배가 2개군 빼놓고는 김천 가서 수납을 다 했습니다.
제가 금년에 이거 담배수납할 때 김천을 제가 다섯 번을 갔다가 왔습니다. 다섯 번을 갔다가 구경을 하고 왔어요.
그런데 우리 도에서 행정공무원들은 담배는 우리 게 아니라고 그러는지 이것도 농수산부로 넘어왔는데 담배도 아니라고 그러는지 전혀 작년도에도 제가 이거 업무보고 받을 때 지적을 한 사항인데 전혀 생각을 안 하시고 있네요.
여기까지 걱정을 해 주셔서 앞으로 담배 전망은 어떻게 될 것인가 농가에서 묻는다거나 우리 위원님들께 질의를 하신다면 저희들도 답변 자료가 있어야 될 것 아니겠어요?
행정기관에서 철저를 기해 달라는 것을 말씀을 드리고 지난해 충청북도 고추는 과잉생산이 됐습니까? 적정량이 생산됐다고 생각하십니까? 담당과장님이 누구신가 답변하세요.
지난해 우리 고추생산량이 전국의 16.2%인가 되는데 우리 도에 전체적으로 국내생산량은 적정소비량보다 조금 과잉생산된 것은 사실입니다.
뭔가 우리 도에 얼마 정도나 생산이 돼야 적정량이 될 수 있는가, 얼마 정도나 생산이 돼야 잘 이루어질 수 있는가도 염두에 두시고 어려운 제가 주문을 해 드려서 조금 죄송스러우나 연구를 좀 해 주십사하고 제가 부탁 말씀을 드리고 그 다음 19페이지 좀 한번 봐 주세요.
쌀생산종합대책 추진에 벼재배면적이 이것은 주곡의 안정생산 금년도에 한다는 것 아닙니까? 업무보고가. 그렇죠? 국장님.
그런데 530ha가 늘어난다는 것은…
농림부 거를 가지고 따지세요. 우리 도대로 금년도 한다는 것을 위원님들한테 업무보고 하시면서 그런 답변을 하세요.
그러니까 그중에는 휴경논이었던 거를 80ha를 늘려나가면서…
수치가 총면적은 답에 대한 우리 식부면적은 줄었으되 총체적인 논면적이 줄었는데 식부면적은 벼재배면적은 작년도보다 530ha가 늘어났다면 얘기가 안 되지.
안 줄 수가 없습니다. 주는데 벼재배면적이 줄지 않은 것은 물론 휴경논 생산화 한 것도 있지만 쌀생산대책을 추진하면서 논에다가 타작물 재배 같은 것을 억제를 하고 했기 때문에 전체적인 논면적은 줄어들었어도 벼재배면적은 ’96년도이후에 크게 줄지 않았습니다.
한번 연구를 해 보세요. 제 얘기가 맞나 안 맞나 너무 시간을 오래…
1번에 지역특화작목 주산단지 육성 여기 나왔죠. 과학영농특화지구 3개군은 제외하며 8개 시·군에다가 사업비 33억원, 도비 5억원 들여서 한다고 했습니다. 맞죠?
감사라고 생각하지 마시고 한번 생각해 보시고 더 뭔가 분석을 한번 해 보시라고 제가 이에 대한 말씀을 드리는 것이에요.
과학영농특화지구에 총도비가 3개 시·군에 12억5,000만원 들어갑니다. 그렇죠?
맞습니까? 국장님.
시설원예생산유통지원사업은 한 개 단지에 들어가는 것이 아니라 우리 도내에 전체에 총체적인 사업입니다.
그 사업내에는 보은, 옥천, 영동에 있는 농가도 이 사업을 희망하게 되면 이 사업에 들어가서 지원이 되고.
농촌특산단지 육성, 왜 즉시즉시 답변을 못해 드리느냐 하면요 자금별로 다 기간이 틀리기 때문에 죄송합니다. 즉시 답변을 못해 드리는 점에 대해서.
시·군에서 보고 들어온 대로 적어서 말씀하시는 것이죠? 해 놓은 것이죠?
그래서 농민들이 요구할 경우 그 지역에 관한한은 타지역보다는 수혜가 크다고 보이지 않나 싶습니다.
과학영농자금만 내려주고 기술원에서 시·군 기술센터에서 하고 시·군에서 하라고 했지 도에서 내려가지고 기술적인 거 알려주신 것 있어요?
대학교수라도 데리고 가서 교육이라도 한 거 있고. 국장님 모르시죠? 과학적으로 농사를 지으라고 하는 것이에요. 모르는 농민들 알게 하고 소득을 높이기 위해서 지구로 지정해서 지금 지원해 주고 있는 것이에요. 그렇죠?
이게 무슨 남부 3군에 왜냐하면 다른 지역도 제가 지적을 해 주고 싶지만 여기 우리 농정국 소관에 이 놈만 들어있기 때문에 제가 말씀을 드리는 것이에요.
그래서 다른 단지조성하는 것은 제가 말씀 안 드립니다. 관광단지 뭐니 해서 하는 것은 말씀 안 드리고 이것만 가지고 제가 말씀을 드리는 것이에요.
왜냐하면 이게 저희들이 지역별로 우리 계획을 할 때 첨단산업단지라든지 관광지구라든지 이렇게 지정하면서 거기는 대청호 주변이기 때문에 첨단과학영농지구로 지정을 하면서 지금 말씀하신 것처럼 전폭적인 지원이 된 것은 아닙니다.
또 지원하기도 사실은 균형적인 면에서 어렵기 때문에 이렇게 지정을 해 놓고 다만 조금씩이라도 더 타지역보다는 보탬이 되기 때문에 지금 위원님께서 지적하신 것처럼 파격적으로 지원이 된다는 것은 사실 어렵거든요.
이것 감사기간이나 언젠가 제가 또 지적을 하고 그 때 가서 따지고 넘어가기로 하고 과학영농특화지구로 지정을 했다라고 그러면 본위원이 생각할 적에 우리 지사님께서 모든 행사장에서 과학영농특화지구 자랑삼아서 말씀하시고 다녀요. 축사 내용에 꼭 들어가 있습니다.
무슨 말씀인지 아시겠어요?
지원도 지원이지만 과학적으로 농사를 지어서 어떻게 머리를 쓰셔서 어떻게 과학적으로 농사를 지어야 되는가 어떻게 편하게 농사를 지을 수 있는가 생산을 어떻게 해야 좀 높일 수 있는가를 연구를 하시고 이렇게 해서 더욱 더 지도를 해 주시고 정말 과학적으로 농사를 지을 수 있는 그런 지역이 될 수 있게 해주세요. 대청댐 때문에 얼마나 피해를 보고 있는 줄 아십니까? 대청댐 특별청정지역으로 묶여서 아무 것도 할 수 없는 지역이 거기예요. 농약도 마음대로 못 쳐요. 좀 생각을 달리해 주시고 좀 특별히 어차피 도에서 지원을 해 주신다라면 여러 가지로 좀 직원들이 자주 출장도 나가시고 이렇게 해서 해결을 해 주십사 하는 것을 말씀을 드리고 한 가지만 제가 끝으로 더 질의를 드려야 되겠네요, 20페이지를 한번 봐주세요.
이것도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이것이 지금 예산만 낭비하는 것이 아닌가 싶어서 제가 말씀드려야겠습니다.
친환경농업육성이라고 그래서 제천하고 옥천 작년에 하셨죠?
어차피 자금을 이렇게 들인다라면은 더군다나 친환경농업 시범적으로 도내 2개 부락을 지금 선정해서 지원을 해주는 겁니다. 그렇죠?
무공해로 생산되고 거기 비료도 못하게 하고 농약도 못 치게 하고 농사를 짓는 데니까 어떠한 메이커를 붙여서 상표를 붙여 가지고 가격이라도 더 받게 해주고 해야지 소득도 덜하고 비료도 덜 준다고 그러면 생산량이 준다라면 농가에 그만한 피해가 오는 거예요.
그리고 이것이 사실상 잘 안 되는 것 같아요, 친환경농업이. 무슨 얘기인지 아시겠어요? 저도 현장 가보고 다 봤습니다. 눈 가리고 뭐하는 식으로 해서 이렇게 돼서는 이것이 안 돼요.
그러니까 이것도 뭔가 머리를 써서 거기서 생산하는 우리 농산물은 제 가격을 받을 수 있다라면 전 도내 다 할 수도 있어요. 또 서울이나 외지에서 알아주는 쌀생산이 된다라면 좋은 쌀 먹으려고 안 하겠어요? 무공해 쌀 먹으려고 안 하겠어요?
이것도 유념을 하셔서 현장 지도하는데 연구를 하시고 검토를 해서 특별히 지원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다른 위원님, 이완영 위원님 하십시오.
국장님께 한 가지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대청댐 주변에는 과학영농특화지구로 지정이 돼 있죠. 그렇죠?
거기에서 관광을 제천, 단양 쪽에서 하면 영동, 옥천에서 관광 안 하라는 법 없어요. 해야 돼요. 농업도 역시 마찬가지로 대청댐 주변에 농업에 지원이 되면 북부에도 역시 균형발전을 위해서는 농업도 지원이 돼야 되는 겁니다.
여기에 대해서 대책을 세우고 있는 것이 있으면 국장님의 소신이 있으면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만, 금년에 과학영농지구에 81억원, 도비 13억원을 투자하는 문제만 가지고 위원님께서 말씀하시는데 이제 도 전체적으로 봤을 때 고대 말씀드린 것은 농촌문제는 그 외에 지원하는 사항은 많습니다.
그런데 다만 과학영농지구라고 해서 지정해서 그 쪽에만 전폭적으로 지원하느냐 하는 문제는 지금 말씀하신 것처럼 그 지역을 중점적으로 청정과학영농지구로 육성을 하자고 보니까 다만 얼마라도 조금 더 지원하고 있는 것뿐이지 그 지역만 육성을 하고 있는 것은 아닙니다.
그렇게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님께서 지적하신 사항 충분히 배려 하겠습니다.
다른 위원님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장준호 위원님 간단하게 해 주십시오.
그래 가지고 이것이 계속 감소가 돼 가지고 현재 12억5,000만원이 돼 왔는데 문제는 여기에 있다고 봅니다.
지금 충북을 3대 권역으로 묶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더구나 우리 국장님께서는 기획관을 하셨으니까 저보다 너무 많이 알고 계실 것으로 알고 있는데 본위원이 지역구 의원의 입장으로 생각을 할 때에는 이것이 큰 테두리로 묶어놓고 지사님의 어떠한 큰 공약으로 해놓은 하나의 충북의 장기 비전으로 봐서는 도비의 투자가 너무 적다 이런 얘기를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이 점에 대해서는 국장님께서 유념을 하셔야 된다고 봅니다.
왜인고 하니 1개 어떠한 단위사업에도 도비지원이 2억이라든가 지금 여기도 충주 도매시장도 도비 6억 지원 여기 나와 있어요.
그러나 우리 다른 실·국에 포함된 예산에도 한 개 단위사업에도 5억, 10억씩 되는 것이 없지 않아 있습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큰 테두리사업인데도 불구하고 12억5,000만원이라는 금액은 너무 적다. 그 이유는 큰 테두리로 충북을 3대 권역으로 묶은 하나의 사업이기 때문에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충북 도내에 골고루 하는 사업이라면 이것은 얘기가 안 되는 거고, 그런 원인이고, 또 한 가지는 과거를 논할 필요는 없지만 과학영농사업이 첫해 연도에는 도비를 36억이나 해 줬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사업은 뭐인고 하니 좀더 기왕 지사님의 중점적인 하나의 우리 충북의 큰 비전사업이기 때문에 더 지원을 해줘야 된다는 그런 당부의 말씀을 드리면서, 우리 산림과장님! 바뀌셔 가지고 임도보수에 대해서 철저히 하신다고 해서 고맙고요, 앞으로 철저하게 돼서 우리 산림정책이 충북이, 아까도 좋은 말씀을 제가 드렸어요. 산사랑운동이라든가 이런 것은 우리 관광문화와 여가문화와 여러 가지로 일치가 되는 거니까 아주 잘 매끈하게 하셔 가지고 잘 되도록 부탁의 말씀을 드리고, 농업생활용수 개발에 27개 공에 46억이 책정이 됐어요. 책정이 되고, 지하수 암반관정에 30개 지구에 12억이 책정이 됐는데 30개 지구라는 것은 30개를 판다는 얘기죠? 그렇죠?
시간당 얼마 이런 것이 제가 알기로는 1시간 정도 검증해 가지고 안 되는 것으로 알고 있어요. 12시간을 한다든지 24시간을 물을 퍼서 검증을 해야 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문제는 이 사업 자체는 좋고 해야 되는데 채수량 검사를 철저히 해 가지고 준공검사 끝난 연후에 그 때는 잘 나온다고 도장 딱 찍어주고 나서 1, 2년 후에 물이 안 나오면 문제가 생긴다 그런 얘기입니다. 그런 거니까 비슷한 문제지만 그 문제는 꼭 챙겨주셨으면 싶은 마음이 있습니다.
대신 부작용이 없는 방향으로 많이 개선은 됐습니다. 전보다는 개선이 됐는데 그것좀 해 주시고, 농발기금이 지금 보니까 금년에 71억을 해준다는 그런 얘기입니까? 44억 중에. 그것은 누가 담당하십니까?
금년에 지원할 수 있는 금액이 71억원입니다.
이상입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시죠?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몇 가지 당부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업무보고 할 때 보조자료를 분명히 제출을 하라고 지난해에도 얘기를 했는데 보조자료가 나오지 않았습니다.
이 부분은 경제통상국, 농업기술원이 마찬가지인데 이 부분에 대해서는 전문위원실로 하여금 자료요구를 할테니까 정확하게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밭기반정비사업 조사내역서 제출하시기 바랍니다.
소득개발기금 확충방법에 대해서 어떤 방법으로 할 것인가 제출하시기 바랍니다.
누차에 걸쳐서 이 부분은 제가 5대의회 때부터 얘기한 건데 농민들은 원하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그 방법을 개선을 하지 않고 있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도 어떤 그것을 하시고.
그 다음에 원산지표시 단속 이 부분에 우리 행정기관이 앞장서야 됩니다. 농검에서만 앞장서서 될 사항이 아닙니다. 이 부분은 농지경지정리 충청북도 안 해도 돼요. 그보다 더 중요한 사항입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아주 특단의 대책을 강구하시기 바랍니다.
그 다음에 농촌일손돕기에서 다른 부분 보다도 오히려 학생 봉사활동이 오히려 농가에서 선호를 하고 있습니다. 열의도 있고 여러 가지가 있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 한번 적극적으로 대학과 연계를 해서 농촌봉사활동을 유치하는 것이 어떤가 하는 제안을 해봅니다.
그리고 제가 도정질문을 한 것인데 농촌여성에 대한 사회적 지위향상이라든가 자긍심 고취를 위해서 어떤 이동 강사팀을 동원한 농촌여성의 교육프로그램을 얘기를 했었는데 분명히 지사님도 긍정적인 답변을 했습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여태 이렇다 저렇다 연구검토결과가 나오지 않고 있습니다. 1년 4개월이 지나는 동안 농정국에서 그렇게 일을 안 하고 있어서야 되겠습니까?
조속한 시일 내에 검토보고서 제출하시기를 부탁드리고, 「청풍명월 내고장 큰장터」 분명히 사업계획을 수정을 해서 보고하라고 그랬는데 지금 어디까지 추진되고 있는 것인지 그 중간보고를 나중에 해주시기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지금 예산을 보면 전년 대비 136억이나 지금 감소가 됐습니다. 물론 추경이라는 부분이 빠져있겠지만, 도비 특히 국비도 줄었지만 도비가 감소가 큽니다. 시·군비 감소도 큰데 예산 확보대책은 과연 어떤 것이 있는지, 예산이 주는 것도 문제지만 지금의 나온 사업내용들을 보면 진짜 우리 충북 농업을 21세기에 맞게 끌고 가자는 어떤 그런 목표나 방향이 어떻게 그렇게 보이지가 않습니다, 사실상.
그래서 이런 부분에 대한 어떤 특단의 대책을 강구하실 것을 부탁을 드립니다.
금일 우리 위원님들께서 여러 가지 사항에 대해서 지적을 하시고 또 부탁을 드리고 했습니다.
이 부분은 우리가 21세기를 맞이하면서 새롭게 출발하는 어떤 충북 농정의 틀을 마련하는데 참고가 되기를 부탁을 드리고 또 차질 없이 추진해 주실 것을 부탁을 드립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농정국 소관 주요업무계획에 대한 보고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농업기술원 소관 주요업무보고는 오찬 이후에 2시 반에 실시하는 것으로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3시00분 회의중지)
(14시36분 계속개의)
나. 농업기술원
충청북도 농업발전을 위해 항상 애써 주시고 특히 저희 농촌지도사업 추진에 많은 지원과 격려와 성원을 보내주신 두터운 지도편달에 깊은 감사를 드리면서 희망찬 경진년 새해를 맞이하여 평소 존경하는 최영락 위원장님과 위원님들께 도내 전 지도공무원과 함께 경의를 표하며 금년도에도 뜻하신 바 모든 일이 만사형통으로 소원성취 되시고 가정의 행운을 기원드리면서 변화와 도전, 창조와 개척의 도정운영 기조로 열린 미래 희망찬 충북건설을 농업기술의 혁신으로 실현하기 위한 2000년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보고는 기본현황, ’99년도 주요성과, 2000년도 농촌진흥사업 방향 및 주요업무계획순으로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3페이지의 기본현황은 보고자료로 갈음토록 하겠습니다.
4페이지입니다. 기구는 2부, 6개 과, 5개 시험장, 33개 팀으로 되어있으며 인원은 14명이 결원된 147명이고 예산은 ’99년도대비 12%가 상향된 128억원입니다.
5페이지가 되겠습니다. ’99년도 주요성과입니다. 시험연구분야는 88과제를 영농활용, 특허출원 등에 활용하였고 농사현장 애로기술 24과제를 선정 연구하였으며 벼, 콩, 옥수수 등 유망계통 11품종을 선발하는 한편, 벼 등 우량종묘 8만8,290kg과 사과, 배 등 과수 우량종묘 9,582주를 보급하였고 복숭아 축열물주머니 온수가온 시설재배법 등 에너지 절약형 재배기술을 개발하였으며 5만2,190ha의 밭토양 정밀분석을 실시하고 토양관리 처방서도 발급하였습니다.
6페이지입니다. 기술보급분야에 있어서는 벼 생산성 향상을 위해 서안, 대안, 일품벼 등 우량품종 631M/T를 보급하였고, 채소 심야전기 이용기술 보급, 과수, 버섯 생력자동화 시설 등 150개소의 시범사업을 성공적으로 실시하여 소득작목 품질향상과 생산비 절감에 노력하였으며, 농업용 기자재 개발과 영농현장에서 제기되는 현장 애로기술 11과제를 해결하였고, 지역농산물을 이용한 향토음식 개발에 힘써 특허출원 4건, 의장등록 1건, 기술이전 25건의 성과를 거둔 바가 있습니다.
7페이지가 되겠습니다. 2000년도 농촌진흥사업 추진방향은 새천년을 주도하는 첨단농업기술의 실현과 충북CHANGE21의 착실한 뒷받침을 위해 식량의 안정생산기술 개발 보급을 통한 생산성 증대와 지역특화작목의 경쟁력 향상과 수출증대 등 5가지로 정하고 모든 지도역량을 결집시켜 금년도에도 풍년농사가 달성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8페이지입니다. 2000년 주요업무계획중 먼저 시험연구사업입니다.
주요농작물 품종갱신사업은 우량계통 지역적응시험으로 식량작물과 과수에서 12개작목 183계통의 시험 등 4개 분야에 중점을 두어 수행하겠으며 충북지역특화를 위한 두류 육성은 19계통을 10개 조합 이상으로 인공교배해서 35g이상의 대립콩 품종을 육성하고 ’99년도 인공교배 F₁종자 176개체도 유전적 변이의 최대 창출을 위하여 계속 노력토록 하겠습니다.
주요작물 원원종 생산은 벼 등 8개 작물에 1,173kg을 차질없이 생산하고, 신품종 우량종묘 증식보급 사업은 식량작물 6,600kg, 마늘 300접, 과수 1만165주를 증식해서 농가에 보급토록 하겠습니다.
9페이지가 되겠습니다. 주곡의 지속적 안정생산 및 약초 재배기술 개발은 벼 직파 현장애로기술 연구와 벼육묘 생력화 재배기술개선연구로 생력 안정생산 재배기술 개발에 주력하고 전·특작물 생산성 향상을 위하여 신소득 작목인 작두콩에 대한 체계적인 재배법을 개발하겠으며 약초 안전재배기술 개발은 표준재배기술 연구와 자원고갈 위기에 있는 목본 생약재의 번식기술체계를 확립시켜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10페이지가 되겠습니다. 기능성 채소 및 유망 화훼류 신기술 개발은 기능성 채소인 고추냉이 엽 주년생산 체계를 확립하고 섬초롱의 적정 수확 횟수를 확립하는 등 새로운 소득작목으로 육성하겠으며 신선채소류는 고추의 양액재배 및 칼슘결핍증 해결에 중점을 두고 방울토마토 절간신장 억제를 통한 생력화 및 오이 여름육묘 도장억제 기술을 개발토록 하겠으며 화훼는 국화의 연 2회 절화작형을 확립하여 노동력을 절감하고 꽃도라지 단경기 생산기술, 신나팔나리 폐기 구근 재이용법을 개발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11페이지가 되겠습니다. 첨단 농업기술의 실용화 연구분야에 있어서는 교잡육종 및 배수체를 이용한 신품종 개발을 위해 둥굴레 무늬종 외 40계통을 절화, 분화용 품종으로 육성하고, 배수체를 이용 잔대, 더덕 등 4배체를 유기해서 특성검정중에 있으며, 남미자생난 등은 특성검정 후 재배기술을 확립하여 농가의 새소득작목으로 개발하고 특화작목 및 부존자원 소득화 기술은 팔레높시스 하우스 냉방재배를 통한 주년생산기술개발과 야생화인 섬초롱, 매발톱꽃은 종자코팅 등의 처리로 발아율을 향상시키고, 층꽃, 부처꽃 등 5종은 적심과 생장억제제 처리를 통한 분화 재배법 확립에 힘쓰겠으며 조직배양 기술을 이용하여 팔레높시스 바이러스 무병묘 증식에도 주력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12페이지가 되겠습니다. 내수 및 수출대상 과수의 경쟁력 제고 기술은 품종육성 및 유전자원 수집활용 연구로 80여종의 해외 도입품종중 각 지역에 적합한 품종을 선발하고, 변이지를 발굴하여 신품종을 육성해 나가겠으며 저수고 밀식재배 및 생력화연구를 위해 자근묘 재배효과와 방추형 재배시 재식밀도 및 수형관리 기술을 개발하고 배의 Y자형 밀식 적응성을 구명하는 한편 복숭아의 단경기 작형시설 재배기술과 떫은감 시설재배 조기출하 작형개발에 대한 연구도 실시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13페이지가 되겠습니다. 친환경농업 안전생산기술 개발연구를 위하여는 특화작목 토양비옥도 조사와 지표곤충 사육기술을 확립시키고 과원 호밀재배시 토양환경개선 연구와 논토양 유형별 적정 시비량을 구명하는 등 환경보전 시비관리기술 연구에 힘쓰겠으며, 유용천적을 이용한 생물학적 방제방법과 8개 작목의 병해충 정밀조사 사업도 전개토록 하는 한편, 농작물 병해충 정밀조사 5년차 사업으로 도내 특화작목인 참깨, 땅콩 등 8개 작목에 대하여 병해충 종류 및 발생소장을 조사하여 데이터화 하는 한편 병해충 종합관리에 만전을 기해 나가도록 힘쓰겠습니다.
14페이지가 되겠습니다. 농작물 가공 및 버섯 재배기술 연구에 있어서는 작두콩을 이용한 두부와 요구르트 및 홍고추를 이용한 쨈 등 지역특산물 가공기술 개발에 주력하고 각종 버섯류 신품종 육성 및 재배기술 연구는 곡립종균 개발과 농산부산물을 이용한 버섯의 염가배지 개발을 비롯하여 선발된 느타리버섯을 3개 지역에서 농가실증시험을 수행하겠으며, 표고버섯에 대한 민달팽이 피해 방제 연구를 수행하여 현장애로기술을 해결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15페이지가 되겠습니다. 여건변화에 대응한 농업경영개선 연구에 있어서는 각 지역특화작목 소득 안정화를 위한 경영모형을 설정하고 농업정보 및 전산의 농업적 이용확산을 위해 근거리통신망을 구축하여 본원과 5개 시험장을 연결하여 연구와 지도사업의 생산성 향상과 대농업인의 서비스질 향상에 기여토록 하겠으며 농장경영관리 전산프로그램 개발 보급을 위하여는 사과 등 4개 작목 전업농 운영관리프로그램을 개발 보급하고 수도 등 9개 분야 농업경영 컨설팅 체계도 효율적으로 추진해서 농가에 필요한 사업으로 발전시켜 나가겠습니다.
16페이지가 되겠습니다. 옥천포도시험장의 시험연구사업은 포도의 신품종 육성 및 우량종묘 생산을 위해 3계통에 대해서 지역적응시험과 신품종에 적합한 대목 5BB 등 13계통을 공시하고 우량종묘를 공급하겠으며 품질향상 및 생산비 절감연구로 녹지접의 시기와 접수조건 등 3개 항목에 중점을 두겠으며 비 상품과를 활용하여 올리고당 생산과 이용에 대한 연구와 음료의 품질개선에 대한 연구로 부가가치를 제고시켜 나가고 가온재배시 수세회복 전정방법 구명 등 5가지 과제를 대학 및 해당지역 농업기술센터와 공동으로 협력해서 연구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17페이지가 되겠습니다. 단양마늘시험장 연구사업은 우량품종선발 및 국내외에서 수집한 350계통의 마늘유전자원에 대한 특성검정과 무병 우량종구 생산체계 확립을 위해 조직배양, 주아재배, 표고별 채종적지 시험을 실시하고 고품질 생력화재배 연구로 안동대학과 공동으로 유황 적정시비량 및 시비방법 구명과 마늘생산비 절감을 위한 생력기계화 시험도 계속 실시하겠으며 마늘 후작물 작부체계 실태를 조사해서 신소득작물 선발 연구사업에도 내실있게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18페이지가 되겠습니다. 음성채소시험장의 연구사업으로는 시설채소 고품질 안정생산기술 개발을 위해 도입 엽채류의 적정 양액농도 구명과 흰가루병 방제약제 선발시험을 실시하고 자원절약형 재배환경 개선연구로는 보온방법, 염류집적 경감대책, 펄라이트 이용방법 등을 연구하는 한편 유휴시설 이용률 향상을 위해 시설수박 2기작 재배시 고추간작 재배방법 구명 등의 작부유형을 개발하겠으며 병해화상진단용 C/D를 제작해서 지역특화작목 병해진단체계를 구축시켜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19페이지가 되겠습니다. 원종 및 보급종 생산사업은 벼, 보리 등 8개 작목 20개 품종의 순도 높은 원종을 생산하고 77톤의 보급종을 생산하겠으며 경영수익 사업으로 기호도가 높은 대안벼 6,000상자를 육묘하는 한편 특화작목 종자보존 및 증식사업으로 지역의 희귀성 소득작목인 토종잡곡과 작두콩 등 특수작목의 종자를 증식해서 보급시켜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20페이지가 되겠습니다. 전통잠업의 기능성 개발사업은 2,000상자의 안정적인 우량누에씨 생산보급과 나용누에 이용 동충하초 연 2회 생산시험을 비롯하여 뽕잎차 등 잠상 산물을 개발하여 기능성을 이용한 농가소득 증대방안도 연구토록 해 나가겠습니다.
21페이지가 되겠습니다. 다음은 기술보급사업입니다. 지속적인 쌀 안정생산을 위하여 양질품종 확대재배를 통한 충북쌀 명품화 정착을 앞당기고자 우량품종 보급시범사업 15개소와 지역특산미 연중출하 및 쌀 단수제고 시범사업 22개소를 실시하겠으며 생산비 절감을 위해 기계화 생력시범 4개소와 벼 재배유형별 제초제 처리시범 25개소를 설치하고 쌀 친환경농업 정착을 위하여 토양정밀 검정분석 8,000점과 토양환경 종합개선시범 10개소도 실시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22페이지입니다. 농작물 병해충 정밀예찰과 적기 방제기술은 지역별, 작목별 병해충 관찰포 103개소를 설치하고 각 지역에 농업인이 적기방제를 할 수 있도록 12회에 걸쳐서 병해충 예찰방제 정보를 발표하겠으며 각종 기상재해 피해를 최소화 하기 위해서 출수기가 다른 2내지 3개 품종을 안배재배토록 지도하여 재해 피해를 최소화시키고 영농현장에서의 지도활동 강화를 위해 3만2,800명을 대상으로 쌀 안정생산 기술교육을 실시하고 지대별, 모작별 적기내 적정 포기수 확보 등 5가지 항목을 중점지도 항목으로 정하여 5년 연속 풍년농사가 달성되도록 현장임장지도를 강화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23페이지가 되겠습니다. 소득작목의 품질향상과 경쟁력 제고를 위하여는 채소류는 소비자가 선호하는 신선채소 생산과 비용이 적게 드는 기술을 확대하고자 27개소의 시범사업과 고추 역병방제 대책으로 아인산염 활용기술을 확산시키는 등 4개 항목을 중점지도하여 현지장악을 하고 과수는 경쟁력 우위 확보를 위해 Y자형 수형과 밀식과원 조성, 연료대체 시범 등 11개소를 설치하고 해충발생 억제시범 10개소와 조류피해방지 및 환경개선시범사업 18개소를 설치해서 새로운 기술을 확산시켜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24페이지가 되겠습니다. 화훼류중 수출작목으로 정착이 유망한 장미와 선인장, 국화 등은 행·재정적 지원을 확대해서 수출단지를 육성하고 비용절감을 위한 시범사업 22개소를 추진하겠으며 기능성 버섯의 새기술 정착을 위해서 시범사업 15개소와 협업단지 조성 등 5가지 항목을 중점 지도해서 부가가치 제고에 주력시켜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25페이지가 되겠습니다. 고품질 안전축산물 및 경쟁력 강화를 위하여는 가축사양시설 현대화 및 협업경영은 한우 등 축종별 협업단지 5개소를 육성하고 고품질 안전축산물 생산기술보급 체계확립을 위하여 12개소의 시범사업과 조사료 생산시범사업 5개소를 비롯해서 경비절감형 축산분뇨 퇴비화 시범 등 환경오염 방지에 중점을 두는 지도사업을 전개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26페이지가 되겠습니다. 21세기 신지식농업 구현을 위한 현장교육은 특수시책으로 여성특화작목반 운영 등 5만여명을 대상으로 현장체험 연찬교육을 강화를 하고 신지식 함양을 위한 전문교육은 대학의 전문농업인 최고경영자 과정 등 205명에게 정밀교육을 실시하겠으며 귀농인 영농정착을 위한 현장 방문지도도 강화하고 농업인의 불편해소를 위한 농기계 현장순회수리 활동을 시·군 농업기술센터와 연계해서 내실있게 추진지도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27페이지가 되겠습니다. 새천년 지식농업을 선도할 전문농업인 육성사업은 4-H회원에게는 정보화 대응능력 향상을 위해 컴퓨터 보급과 정보화 교육을 실시하겠으며 농촌지도자는 생산활동 위주로 생활개선회원은 1인 1직능 분과활동을 강화해서 농촌을 선도할 수 있는 단체로 변모시켜 나가고 신지식인 창출기반 확보를 위해 품목별 연구회를 활성화하는 한편 농촌지도자 등 6개 농업인단체협의회 활성화에도 주력지도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28페이지가 되겠습니다.
사람과 환경의 조화로서 농촌생활기반 조성사업은 농촌여성소득원 발굴 및 자립생활개선회 12개소를 육성하고 21세기 농촌여성 신지식인 양성을 위해서 부부, 모자, 고부 등 300명을 초청하여 화목한 가정문화행사 이벤트행사 등 3개 항목을 개최할 계획이며, 쾌적하고 편안한 삶의 터로서의 생활환경조성사업으로 마을공동휴식공간 25개소와 농작업보조구 시범촌 31개소를 조성하고 농촌생활문화보전과 활력 있는 농촌마을 조성을 위해 농촌노인단체활동 및 노인교실 11개소를 운영토록 지도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29페이지가 되겠습니다.
끝으로 기술농업정보의 신속 확산을 위하여는 농업방송실을 이용 라디오 고정 농가방송 녹음테잎을 자체 제작하여 4개 지방방송사에 제공하고 농업의 새로운 개념을 도입한 신농법 뉴스기획보도 30회를 실시할 계획이며 새로운 영농정보의 자료수집 활용을 위해 농촌진흥사업 홍보안내책자 2,000부와 농사속담집을 CD로 제작 보급하고 도시 및 농업인이 요구하는 농업기술을 제공하기 위해 비디오교재은행 운영과 농업기술원 시설 및 시범연구포장을 연중 개방하여 농업현장 열린교육을 중점 추진해 나가겠으며 농업과학관을 설치해서 2001년 3월에 개관토록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오늘 보고드린 2000년도주요업무계획은 위원님들과의 약속인 동시에 1년 동안 꼭 성공시켜야될 도내 농업인과의 약속이며 충청북도 농업기술원의 청사진이므로 올해의 연구·지도사업은 고객인 농업인과 소비자에게 만족을 줄 수 있는데 초점을 맞춰 한차원 높임으로써 고객에게 한걸음 다가설 수 있도록 정성을 모아 더욱 더 열심히 일할 것을 원장을 정점으로 전 지도공무원이 마음을 모아서 다짐을 드리면서 모든 보고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00년도주요업무계획보고서는 별책)
다음은 업무보고에 대한 질의와 답변의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완영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5페이지에 언론보도에 의하면 마늘차를 만들었다고 그러는데 마늘차하고 그것이 주민들의 호응이 상당히 좋다고 그래요, 그렇죠?
위원님께서 질의하신 내용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 마늘시험장에서 마늘술을 개발을 했는데 그것이 기존의 과거의 마늘술을 담던 방법은 생마늘로 하기 때문에 굉장히 냄새도 진하고 해서 기호성이 떨어져 가지고 실용성이 상당히 떨어졌습니다.
그런데 저희 시험장에서 한 것은 증기로다가 마늘을 그것을 처음에 쪄서 50일간 술에다가 숙성을 시킵니다.
그러고서 50일 지난 뒤에 마늘을 걸러내고서 그 다음부터는 식용으로다가 해도 되는데 거기에다가 대추액기스가 있습니다. 그것을 좀 타 가지고서 음용을 하시면 기호성이 상당히 더 좋아집니다.
하여튼 실용을 잘 하셔 가지고 사람들 기호도에 맞게끔 해 가지고 농가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과장님이나 계장님이 담당하셨던 분이 답변하셔도 됩니다.
이것은 개소당 600평 기준으로 해서 시험사업을 추진하는 건데요. 이것은 600평에 500만원씩 지원을 해주고 도비 30%, 시·군비 30%, 자부담 40%로 추진하는 사업입니다.
콩 이모작 관계는 현재 일부 농가에서도 시범사업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마는, 대중화시켜서 아직은 안되고 있습니다.
연구를 계속 하고 있는 것이기 때문에 완전 기술정착이 됐을 때는 일반 농가에도 일반사업으로 추진해 나가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런데 콩을 비린내 안 나는 콩을 여기 연구하셨다고 그랬는데 우리 나라에서 연구한 겁니까?
아직 품종고정이 확실하게 안 돼 있기 때문에 저희들 시험연구부에서 더 지역적응시험을 해 가지고 일단 품종고정이 완벽할 때 일반 농가에 보급종으로 공급을 할 그런 계획입니다.
지금도 일부 시범사업을 하고 농가적응시험으로서 농가에 재배는 시키고 있습니다.
그래서 거기서 기술정립이 되고 품종고정이 되면 바로 품종을 대체해서 농가 보급을 시키도록 그렇게 추진해 나갈 계획입니다.
그리고 11페이지에 야생화를 상품화해서 연구를 하신다고 그랬는데 이것이 지난 시간에 농정국에서 산림과에서 보고한 내용과 같은 맥락으로 보면 됩니까?
위원님께서 질의하신 내용에 대해서 답변 드리겠습니다.
저희들은 야생화 같은 것이 발아율이 굉장히 떨어지기 때문에 발아율을 높이는 연구라든가 그것이 키가 많이 큽니다, 야생화 같은 것이. 그것을 키를 억제해 가지고서 분에다가 심을 수 있는 그러한 작형을 지금 연구하고 있습니다.
저희들은 지금 그러한 데에 대해서 새로운 품종같은 것을 만들고 육종도 하고 있습니다. 새로운 품종을 만들려고, 야생화도 그렇습니다.
그리고 야생화 이것은 아까도 제가 말씀드렸습니다마는, 우리 도에는 국립공원이 3개의 국립공원이 있고 그렇기 때문에 야생화를 잘 상품화시킨다면 농가소득에도 상당히 도움이 되지 않겠는가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하여튼 열심히 해 주시기 바랍니다.
거기다가 저희들이 육종하고 조금 변이시킨 야생화 지역적응시험을 위해 가지고 그 쪽에 군락지로 해 가지고 한번 재배를 해봤습니다. 그것도 금년도에 2년차까지 현지 적응연구시험을 하고 나서 그것이 잘 될 경우에는 내년도에 그렇게 국립공원도 몇 군데 정해 가지고 지역적응시험을 거쳐서 확대해 나가도록 그렇게 지도사업을 전개하겠습니다.
그런데 단양지역으로만 봐도 한 150개 부락이 되다보니까 1년에 한 번 정도 마을에 리단위로 한 번 정도 들어가기가 바쁠 정도로, 그래서 인력이나 인원이 많다면 2개 파트로 나누어서 하면 한 2회씩 하겠죠. 그렇죠?
단, 인력문제 장비문제가 대두가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 도에서 시범적으로 옥천군에 농기계수리센터 차량을 하나를 더 확보를 했습니다. 군수님하고 상의를 해서.
그래서 현장을 장악할 수 있고 또 1년에 리·동별로 한 번씩밖에 못 나가던 것을 두 번 나갈 수 있는 이런 봉사지도사업 차원에서 협의를 해서 그렇게 우선 옥천군이 먼저 시행을 했습니다.
그래서 그런 것이 앞으로 성과가 크고 농민들 호응도가 높기 때문에 그 지방자치단체 시장, 군수들과 상의를 해서 농기계순회수리를 할 수 있는 체제를 확대해 나가는 쪽으로 그렇게 발전시켜 나가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다른 위원님 질의하실 위원님, 김주백 위원님 질의하시겠습니까?
여기 6페이지에 지역농산물이용 향토음식 조리기술개발성과 이랬는데 특허출원 그랬거든요, 음식물에 특허출원하는 것이 있습니까?
김주백 위원님께서 질의하신 음식물에 관련된 특허출원 관계는 저희들 사과요리 쪽에서 나와 있습니다.
그래서 사과음료를 개발한다든지 사과술을 개발한다든지 사과를 이용한 정과를 한다든지 해서 한국식품개발연구원과 손잡고 해서 충주에서 특색사업으로 지금 추진 중에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사과를 이용한 한과를 만든다든지 하는 것을 직접 농민들에게 알려주어서 농촌여성 일감갖기로 연계돼서 소득을 올릴 수 있도록 한 것이 25건 정도 됩니다.
새해영농 설계교육, 신지식 함양을 위한 전문교육, 귀농인 영농교육을 위한 지도강화 이렇게 했는데 여기는 아직 시행한 거는 거의 없을 거라고 생각하고 제1항에 나오는현장교육 강화하는 것은 거의 제일 앞에 새해 영농설계교육은 거의 끝났지 않습니까?
일부 작목에 따라서는 계획인원에 미달되는 경우도 있었습니다마는 일부 지역에 특화작목으로 정착되어 있는 그러한 품목교육에 대해서는 교재라든지 식대가 부족해서 어려움을 겪는 그러한 사례도 상당히 많이 나타났습니다.
예를 들어서 영동 같은 경우에 포도라든지 진천 같은 경우에 장미라든지 충주 같은데 사과라든지 제천에 약초재배라든지 하는 등등 그런 것은 인원수가 너무 많이 와가지고 그런 애로사항들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금년도 새해영농교육은 지역강사도 중요하지만 그 지역에서 그 특화작목에 성공한 농민들에 대한 사례발표도 하고 또 신기술로 이렇게 농림부에서 신지식인으로 선발 선정된 그러한 외래강사들도 초청을 해서 사례를 듣고 또 대학이라든지 저희들 진흥청에 전문박사들도 모셔다가 이론 교육도 받으면서 실습교육이 가능한 것은 예를 들어서 사과 전정을 한다든지 접목을 한다든지 하는 것은 사전에 육묘를 해서 실습교육도 병행했기 때문에 상당히 호응도가 좋았고 특히 금년도에는 여성들을 중심으로한 지역별 여성특화작목반을 2,530명을 계획을 해서 예를 들어가지고 진천 같으면 덕산에 수박작목반은 여성들만 참석한다고 하는 여성특화작목반을 신설한다든지 그렇게 추진해서 호응도가 상당히 높게 평가가 되고 있습니다.
특히 여성들을 중심으로 한 지역별 특화작목여성반은 전국에서 저희들 도만 특수하게 추진된 그러한 사례가 돼서 교육한 것에 대한 반응을 조사를 해 가지고 여성위원회로 발송을 한 적도 중앙에서 현지확인 나왔을 때 그러한 사례도 있고 했습니다.
상당히 호응도 좋고 앞으로 더욱더 발전시켜 나갈 분야로 이렇게 평가도 받고 했습니다.
현장을 보면서 교육을 받으면 더 좋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이것은 앞으로 교육과정에서 연구 검토해야 될 과제같아요.
현장을 보면서 이론과 실기를 체험하면서 하면 더욱 좋을 것인데 앞으로 연구할 과제고…
셋째 항목에 나오는 거예요. 귀농인 영농을 위한 지도 강화.
이것은 지금 시·군에서 465명 정도 교육을 시키고 그 다음에 중앙교육을 요구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시·군에서 귀농인이 필요로 하는 작목이 도라든지 시·군별로 인원이 다 맞지 않기 때문에 교육을 시킬 수 없는 그러한 것은 전국적으로 교육과목을 선정을 해 가지고 53명은 중앙으로 그렇게 교육차출을 해서 교육을 이수를 하도록 해서 작년도에 총 518명을 교육을 시켰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전망한다면 우리 농촌으로 이사와서 농사 질려고 하는 사람이 얼마나있을까 걱정스러워서 한번 이것을 귀농이 있다고 할 때 귀농했다가 역귀농하는 현상이 벌어지지 않도록 적극적인 어떤 지도정책이 있었으면 하는 아쉬움 때문에 귀농인 정착을 위한 지도강화에 대한 문제는 그래서 드리는 말씀이에요.
앞으로 귀농했다가 2, 3년 농사짓다가 실패하고 올라가고 자꾸 그것만 연속 되풀이 하다가 보면 농경문화에서 조금 곤란하거든요, 들락날락하는 건.
이런 문제는 한 집이든 두 집이든 특별히 신경을 쓰셔서 정착을 하겠다고 온 사람에게는 꿈과 희망과 소기의 목적을 달성할 수 있도록 하지 않으면 안 될까 하는데 이 밑에 하고 지금 2번에서 신지식인 함양을 위한 전문교육강화하고 27페이지에 나가는 것하고 다른 것이 주로 뭡니까? 4-H육성이나 신기술 지도니 거의 같은 내용 비슷비슷한 거라고요.
그런데 그 지정된 게 문제가 아니라 지금 농업기술원에서는 이 지역에 어떤 식으로 어떻게 기술지도를 하고 있습니까?
지금 사과단지가 제천에 3개 있다는데 주로 나가는 품목이 뭐고 대종을 이루는 품종이 뭐며 그것 좀 말씀해 주세요.
그리고 지금 여기 Y자형 얘기가 나오는데 앞으로 수출을 주도하려면 지금 현재 그 묘목가지고 안 된다고 한다면 어떤 품목으로 바꿔야될까 구체적인 안을 제시해 줘야지 이런 총체적인 얘기를 듣자고 질의하는 것이 아니에요.
배 같으면 여기도 후지니 뭐니 했는데 M9, M26 이렇게 해서 무슨 품목을 심어야 앞으로 경쟁력을 제고할 수 있는 배를 생산할 수 있겠다, 사과를 생산할 수 있겠다 그래서 수출력을 향상시키겠다 하는 것을 가지고 있다면 그것을 지금 질의 던진 것이에요.
사과라든지 배는 여기 지금 있는 거와 마찬가지로 현재 저희들이 작은 묘 생산쪽으로 현재 묘를 생산을 해서 현재 기존에 과원 조성되어 있는 것은 일단 그러한 과목을 갱신을 시켜야 된다라고 하는 것이 제일 첫 번째 기술지도를 해 나가는 항목이 되는 것이고 그렇게 작은 묘를 생산해 나가는 것을 현재는 지금 대목에다가 후지를 접목시키는 그러한 방식으로 해서 지금 묘목을 생산하고 있습니다.
그것보다는 작은 묘쪽으로 해서 육묘를 해서 품종갱신 해야 되겠다는 쪽으로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배 관계는 여러 가지 품종이 있겠습니다마는 그것은 어차피 배 관계는 사과보다도 낙과성이 심하기 때문에 배에 관한 수출단지 육성문제는 일응 품종갱신도 중요하지만 낙과를 방지시키기 위한 Y자형 재배관계가 정착이 돼야 일정한 물량확보에 의한 수출계약이 이루어질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금년도에 6월달에 여러 가지 결실, 4월달에 결실문제라든지 이러한 것이 있어서 일부지역에서는 400kg 정도 캐나다로 수출을 할 계획이었습니다마는 그런 물량관계가 확정이 안 돼가지고 그것을 성사를 못시킨 예도 있습니다마는 2000년도에는 그러한 어려웠던 점을 거울 삼아서 계약된 물량은 수출이 될 수 있도록 저희들 농업기술원 혼자 힘으로 되는 것은 아닙니다마는 일응 수출이 되려면 그쪽에서 요구하는 고품질 농산물이 생산이 되어야 되기 때문에 고품질 생산농산물이 생산되도록 기술지도는 현장을 장악하는 기술지도쪽으로 이렇게 확대해 나갈 방침으로 추진해 나가고 있습니다.
개인이 더 더구나 정보가 없으니까 지도소쪽에서, 진흥원쪽에서 적극적으로 새로운 품종을 어떤 식으로 개발을 해서 지금도 조금 전에도 그런 얘기가 나왔거든요.
외국사람들이 선호하는 배의 종자는 조그만 중과형을 선호하는데 우리나라에서 수출하는 것은 대과형이라서 전혀 판매가 안 된다는 얘기가 있었는데 그런 것이 바로 정보를 가지고 있는 진흥원 계통에서 그러한 정보를 활용해서 앞으로 재배하는데 적극적인 활용을 해 주시고 새로운 품목이 뭐 됐을 때 어쨌든 개개인의 농민보다 그래도 더 앞서 가는 대책을 그렇게 강구해 주십시오. 이상입니다.
원장님 기술원에서 실질적으로 농산물 수출컨설팅을 할 수 있는 능력이 있습니까?
그래서 대상농가들도 교외에서 회의도 하고 그랬습니다마는 100% 컨설팅을 자신은 못합니다마는 일응 거기하고 연계시켜가지고 그렇게 지금 현장지도도 하고 개선책도 마련해 나가고 그러한 것을 작년도 하반기부터 시작을 해서 금년도에는 좀더 전문가를 영입시키고 해서 그래도 그냥 막연하게 유통문제를 하는 것보다는 거기 연구진하고 연계시켜서 해 나가는 쪽으로 발전을 시킬 계획으로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이게 단편적으로 피상적으로 접근할 사항은 저는 아니라고 보고, 이 부분은 지금 행정을 담당하는 사이드나 기술을 담당하는 사이드 모든 분들이 연구파트에서 종합적으로 접근할 수 있도록 연구를 해 보십시오.
그간 여러 가지 실적이나 앞으로 계획을 보니까 나름대로는 시험연구사업을 활발히 하는 것으로 내용은 되어 있습니다.
아무리 기술보급을 하고 농촌에 지도를 하려고 그래도 시험연구가 실적이 없으면 아마 기술원에 존재가치가 아마 굉장히 설 자리가 없는 것이 아닌가 이러한 생각을 해 봅니다.
해 보는데 지금 보고사항에 보면 시험연구직이 지금 시험연구부하고 5개 시험장하고 합쳐서 직원이 114명인데 현재 147명중에 거의다 차지하고 있어요.
거의다 이렇게 많은 시험연구쪽에 많은 직원들이 매달려 있는데 제가 전문가가 아니기 때문에 정확한 말씀을 드릴 수 없는데에 대해서는 죄송합니다마는 시험연구사업에 대해서 좀더 우리 농민들이 좀더 피부에 와닿을 수 있는 그러한 몇가지 테마를 가지고 이렇게 해서 여러 가지를 꼭 하는 것보다는 몇가지 해서 실적이 전국적으로 뚜렷이 나타날 수 있는 그런 시험연구를 하는 것이 어떤건가 이러한 생각을 하는데 원장님 생각은 어떠신지.
그래서 그것을 저희들도 시험연구사업은 일단 농민들이 요구하는 사항이라든지 의문시 되어야 되는 사항이 연구사업으로 채택되어야 되겠다는 그러한 판단에서 ’99년도부터 중앙에서 시험연구사업은 연계돼서 설계심의를 합니다마는 거기에 내려오는 지침하고는 무관하게 저희들 도에서 작년도에 시·군 농업기술센터를 통해서 금년도에 시험연구사업은 어떻게 했으면 좋겠느냐 거기에 필요한 항목이 뭐냐라고 하는 것을 시·군 농업기술센터로부터 신청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99년도에는 현장애로 기술과제로 24 과제를 선택을 해서 그것을 ’99년도에 연구사업을 하고 종결되지 않은 것은 금년도에 계속 연구사업으로 시·군 기술센터와 연계해서 하고 2000년도에도 시·군센터나 아니면 농민 단체들로부터 시험연구항목을 받았습니다.
그 시험연구항목을 받아 가지고 이미 시험연구결과가 나온 것은 제외시키고 저희들 분야 연구사업이 아닌 축산에 관한 연구사업 항목은 그것은 이 쪽 해당부서에 연락을 해주고 나머지 저희들이 같이 시범사업에서 할 수 있는 과제는 다시 선정을 해서 현재 지금 제가 기억에는 21과제로 기억이 됩니다마는, ’99년도에 선택했던 과제 중에서 작년도에 종결이 안 나서 2000년도까지 계속 연구하는 것 13과제, 금년도 다시 신청된 것 17과제 해서 21과제를 농민이 요구하는 과제로 시험연구사업으로 같이 병행해서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앞으로 중앙에도 먼저 12월달에 평가회 할 때 건의를 드려서 중앙설계심의회 과정에 시·도에서 요구하는 항목을 설정을 해서 공동 연구하는 쪽으로 이렇게 중앙하고 상의를 했기 때문에 연차적으로 그런 방향으로 발전되고 진전될 것으로 이렇게 저희들은 그렇게 내다보고 그런 쪽에 포커스를 맞추어서 연구사업을 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그것은 충분히 이해하는데 지금 현재 우리 농업기술원의 시험연구사업이 나름대로 많은 수확을 거두고 있다고 생각을 하십니까?
여하간에 기술원이나 우리 시·군의 기술센터에서 기술이나 시험연구실적이 실질적으로 농가보다도 뒤떨어졌다는 얘기를 제가 많이 듣고 있습니다. 그런 얘기를 많이 듣고 있기 때문에 제가 이렇게 이것을 광범위하게 질의를 드려들어가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제가 봐서는 한정된 연구인력과 한정된 사람 가지고 많은 테마를 가지고 농민들에게 만족을 해주기는 굉장히 어려우리라고 생각이 돼요. 이 연구사업이라는 것이 하루 이틀에 되는 것이 아니니까.
그래서 우리 기술원이나 농업기술센터가 우리 농민들로부터 호응을 받고 환영을 받으려면 뭔가 특별한 테마를 가지고 집중적으로 해서 이렇게 농민들보다 독농가들보다는 더 많이 알고 더 많이… 과연 농업기술원이구나 하는 그러한 이미지를 심어주는데 앞으로 노력을 해야만이 우리 농업기술원이 우리 도민들과 같이 국민들과 같이 호흡을 하고 같이 아마 좋은 반응이 있지 않겠는가 그런 걱정에서 제가 포괄적으로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원장님! 어떻게 생각하세요?
그런데 그것은 어느 단편적인 면에서 예를 들어서 포도농사를 짓는 농민이 40년 동안 자기가 영농을 했다고 그러면 자기 영농여건에 맞는 영농방법의 그 테두리 내에서 나밖에는 그 포도농사 더 오래한 사람이 어디 있겠느냐 물론 이런 것도 있겠습니다마는, 일부 농촌지도사들이나 연구사들이 전문분야에 40년씩 한 가지 농사에 종사한 농민들에게 현장체험을 통한 그러한 터득한 기술은 아마 일부는 저희들 연구사나 기술사가 농민들을 못 따라가는 면도 없지 않아 있을 겁니다.
그래서 그런 것을 해결하기 위해서 시·군하고 도하고 중앙하고 연계를 시켜서 각 품목별로 지금 기능사 내지는 기술사 그 자격취득제도를 현재 지금 저희들이 작년부터 도입을 시켜서 앞으로 점차적으로 연구사 내지는 지금 각 시·군에 있는 지도사들은 농업기술사 내지는 아니면 그런 자격을 취득하는 그러한 쪽으로 자기발전을 시키고 또 현장에서 영농체험에 의해서 가질 수 있는 농사기술은 시험연구사업도 그렇고 지도사업도 그렇고 직접적으로 현장체험을 경험하는 농민을 만나고 농가 포장을 나가는 그런 지도사업 연구사업으로 점차적으로 지금 변화시켜 가려고 열심히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그런 이야기가 농민들에게 나오지 않도록 자질향상도 물론입니다마는, 현장체험기술을 저희들이 터득을 해 가지고 현장체험기술 플러스 이론 기술교육이 농민에게 접목되는 그러한 지도사업 방향으로 변모시켜 나가도록 노력을 해 나가겠습니다.
그런데 그것은 지금 저쪽의 작목반하고 연계를 해서 현재 충북대학교, 저희들 농업기술센터, 옥천전문대, 또 해당 작두콩을 재배하고 있는 지역의 시험장 이렇게 연계해서 일응 차 재료까지는 지금 시판이 되도록 발전을 시켜놨습니다.
그 명칭이 지금 콩콩이차라고 해 가지고 그래서 지금 판매가 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약리작용에 관한 문제는 경희대학하고 한독제약인가 하고 연계가 돼서 임상실험까지 이렇게 의뢰하고 있는 것이기 때문에 저희들이 지금 생각하기에는 면적이 아무리 많이 늘어도 소비에 문제가 없겠다라고 하는 차원보다는 가공식품으로서 시판이 되는 단계고 앞으로 약리성분 문제가 지금 항간에 떠도는 이야기대로 만병통치 형태가 된다고 하는 것이 확실하면 임상실험이 되고 경희대 한방학과에서 인정이 된다고 그러면 앞으로 소비는 더 확장돼 나가지 않겠느냐 이렇게 생각이 돼서 조심스럽게 저희들은 작목반을 형성을 해서 재배지역을 늘려볼까 이런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너무나 저보다 잘 아시겠지만 일부 농가에서는 그래도 그런 나름대로 소득을 올린 농가도 있고 그렇지 않은 품종에 대해서는 아주 굉장한 타격을 받고 이런 건데 문제는 품종에 따라서 그런 것 같고 또 재배기술문제하고도 연관이 됩니다마는, 예를 들어서 품종이 잘 안 익고 이렇게 돼 가지고 결국은 소득을 못보고 버리고 이렇게 돼 가지고 그것이 자꾸 악순환이 돼서 포도맛이 없어져 가지고 또 그 다음에 포도를 선호하지 않고 아마 이렇게 되는 악순환이 되고 있는데 포도에 대해서 특단의 연구 좀 조치한 그런 실적 좀 없으세요?
그리고 지금 말씀하신 품종문제라든지 이런 문제는 저희들 자체적으로 지금 우리 지역에 맞는 고품질 포도생산을 위해서 지금 지역적응 연락시험을 하고 있습니다. 한 3계통 정도 저희들이 선발을 해 가지고 하고 있는데 그것이 지난해 열매가 달린 것을 품질검증을 받아보니까 꽤 좋은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것이 나오면 꽤 좋은 결과가 얻어지리라고 봅니다.
세단인가 그것을 캐내고 캠벨을 심는다고 이런 얘기들이 많이 들려요, 친구들도 그런 얘기를 하고 그러는데 장기적인 전망으로 봐서는 포도종목을 캠벨보다는 뭔가 다른 종목을 권장을 하고 이렇게 해야 될건데 행정이 해야될 일이지만 연구소 쪽에서 생각하고 있는 그런 종류라고할까 없습니까?
그래서 일시 출하가 되고 품질이 그렇게 좋지 못합니다. 일반 4배체 대립계 품종에 비해서.
그래서 그것을 어떻게 하면은 대체를 해나가느냐에 중점을 두고 지금 시험연구사업을 여태까지 많이 추진을 해왔고 앞으로도 그렇게 추진을 해나갈 계획으로 있습니다.
지금 지난해까지 일본에서 들여온 품종을 대상으로 41품종 정도를 대상으로 해서 노지재배에 적합한 품종하고 또 시설에 적합한 품종하고 한 7품종 정도를 저희들이 선발을 해 가지고 벌써 ’94년도부터 육묘해서 그러니까 산목묘를 만들어서 그 품종을 보급을 하고 금년에도 1만주 정도 보급할 계획으로 있고 또 4배체 품종이 지금 현재 농민들이 재배법 자체를 잘 모르기 때문에 그 4배체 품종의 재배법에 대한 교육하고 그 다음에 4배체 품종의 단점을 보완할 수 있는 시험연구사업을 저희들이 계속해서 해나가고 있습니다.
시장관계는 잘 모르시겠지만 그래도 저보다는 나을 것 같아서 제가 여쭈어보는 건데요.
그런데 지금 ’98년도, ’99년도 그렇게 기상관계로 해서 작황이 별로 좋지 못했기 때문에 큰 문제가 없이 넘어가고 있는데 그래서 거기에 대해서도 거기에 따른 대책으로 어떻게 하면 비상품과를 잘 활용을 하느냐 또 상품과라도 과잉생산이 됐을 때 어떻게 하면 그것을 잘 활용을 하느냐 하는 부가가치 제고 쪽 연구도 같이 병행을 해서 실시를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아직까지는 지금 포도에 10a당 소득이 한 300만원 정도 그렇게 되기 때문에 300만원이 더 되는 해도 있고 덜 되는 해도 있고 그렇습니다마는, 그렇기 때문에 아직까지는 그렇게 그 정도 면적에서 큰 문제가 없다고 보고 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수입이 개방이 돼 가지고 칠레하고 자유무역협정이 발효가 된다든지 해서 많은 양이 수입이 됐을 때 그럴 때에는 상당히 타격이 있지 않을까 그렇게 전망을 하고 있습니다.
열심히 노력해 주십시오.
감사합니다.
4-H회원을 4,500명을 금년에 육성한다는 것은 신입회원으로 받아들인다는 건가요?
그런 것이 아니고 지금 있는 회원에다가 현재 작목4-H가 50개가 조직이 돼 있습니다.
예를 들어 가지고 면단위 4-H회도 지금 조직하기가 원거리에 있기 때문에 연합회를 만들기가 어려웠기 때문에 예를 들어서 한우면 한우, 포도면 포도, 미니토마토면 미니토마토 작목별로 4-H회를 현재는 도내 50개가 조직이 돼 있습니다마는, 그것을 한 20개 정도 늘려 가지고 저변확대를 시켜서 현재 있는 인원에다가 그 20개 느는 것만큼 해서 2000년도에 영농에 종사하는 29세 이하 그 사람들을 4,500명 정도 도 전체 한번 규합을 해보겠다 그렇게 계획하고 있습니다.
이상입니다.
다른 위원님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몇 가지만 부탁을 드려야 되겠습니다.
지금은 시대가 많이 변했습니다. 그렇죠?
옛날에는 우리가 농업기술 하면 재배방법이라든가 땅을 가꾸는 문제라든가 아니면 병충해 관리, 품질향상 이런 쪽이 우리가 기술이라고 봤는데 거기에다가 요즘에 더 추가된 것이 유통과 관련된 부분이 요즘은 하나의 기술로 기술 중에서도 아주 중요한 그런 기술로 등장한 시대라고 봅니다.
그래서 유통이나 포장, 각종 마케팅연구 같은 부분이 농업기술원에서도 이 부분을 소홀히 할 수 없는 그런 것이 된 것 같습니다.
특히 경영상담이니 경영교육을 할 때 특히 이 부분이 많이 등장하리라고 보는데 하여튼 이러한 부분에 대한 대책은 지금 어떻게 갖고 있는지 그것이 상당히 중요하다고 보거든요. 왜냐하면 지금 우리 농산물 시장도 보면 많이 변했습니다.
백화점이나 할인매장이 이미 합쳐서 223개인가로 알고 있습니다. 우리 나라에 지금 그렇게 돼 있고 가공능력이라든가 수출부분도 많이 증가가 되고 있는데 이에 따라서는 생산자의 어떤 조직화문제라든가 규모화, 아니면 규격출하라든가 공동출하문제 이러한 문제들이 아주 중요성이 급격히 증대되고 있는 이 시점인데 과연 이런 부분에 대해서 우리 기술원이 해야 될 역할이 과연 무엇인가 한번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어떤 작은 부분에 기술교육 하나 시키는 것보다도 이런 부분에 대한 어떤 생각을 바꾸고 그 지도를 해 나가는 부분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그 지도를 하고 그러려면 지도를 하시는 분들도 이런 부분에 대한 공부도 해야 되겠지만 현장경험이라든가 연구가 이루어져야 돼요. 경우에 따라서는 외국에도 나가봐야 되고 또 경우에 따라서 도매시장이나 상거래에 관한 그런 것을 집중적으로 탐구를 하는 부분도 필요한데 과연 이런 데에 대한 대책은 우리 기술원에서는 어떻게 갖고 있는지 만일 없다고 그러면 어떻게 하실건지 한번 얘기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그래서 저희들도 아까 조금 제가 서두에 말씀드렸습니다마는, 일응 그러한 유통문제는 농업기술원 단독으로 체계 정립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행정과 농업과 연계가 돼서 대학에 있는 전문 교수까지 연계를 해서 우선 저희들이 작년도 하반기부터 광역 내지는 도단위 컨설팅팀을 작목별로 지금 일응은 구성해 놨습니다.
그래서 그쪽을 통해서 그러한 채널적인 정보는 그쪽에서 받고 또 저희들 시험연구부에 경영유통담당팀이 있기 때문에 거기가 핵심이 돼서 이쪽에 전산랜망 설치관계도 180루트 관계를 설치하겠다는 것을 보고를 드렸습니다마는 그렇게 연결을 시켜서 어쨌든 경영정보팀이 하나의 그러한 교육을 전담을 하고 그러한 정보를 제공해 주는 그런 산실역할을 하도록 작년도 연말에 사무실도 별도로 만들고 해서 나름대로 대처는 하고 있습니다.
이것이 하루아침에 이루어지지 않기 때문에 저희들도 그런 쪽에 포커스를 맞추면서 현장방문을 한다든지 외국에 출장을 간다든지 하는 등의 정보를 받고 필요하면 저희들 나름대로 대학이라든지 이쪽에 유통공사라든지 하는 데하고 연결시켜서 그쪽에 있는 경영정보팀의 역할을 확산시켜 나가는 쪽으로 그렇게 할 계획입니다.
그러면서도 거기다가 지금 시·군별로 조직되어 있는 품목별 단체에 회장들도 같이 컨설팅 멤버에 넣어가지고 현장에서 이루어진 기술을 설명해 줄 수 있는 그러한 교량역할을 하는 쪽으로 이렇게 한번 정립을 시켜 가지고 키워나가 볼려고 손을 대서 추진해 나가고 있습니다.
아직은 일천해서 내놓을 자료는 없습니다마는 그런 쪽으로 연구를 하고 지도를 해 나가기 때문에 금년 연말쯤 되면 한두가지 정도는 그래도 어떤 형태가 됐든 조그만 거라도 내놓을 수 있지 않느냐 이렇게 희망을 가지고 추진하고 있습니다.
지금 우리가 일반적으로 접근할 사항이 아니라 각 단지별로 아니면 품목별로 지역별로 다 다릅니다. 똑같은 것이라도 달라요.
그래서 현장에서 바로 지도가 될 수 있도 록 이러한 어떤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봅니다.
지금 사실 수출단지 우리가 지정은 해 놨어도 사실 가지고 있는 것이 없어요. 사실상.
그런 상태에서 농민들이 수출한다고 기대하는 것은 어렵지 않나 이러한 생각도 들고 그래서 지금 당장 규격출하와 관련해서 도매시장에 무, 배추 포장되지 않은 것에 대해서는 반입을 금지하는 데에 대한 혼란이 많습니다. 일선에서, 그렇죠?
과연 많은 비용을 들여서 포장을 해서 도매시장에 갔을 경우에 그 값을 받을 수 있느냐 아니면 도매시장외의 거래쪽으로 많은 부분이 나갈 것입니다.
그런데 그것이 다행이 물량이 적다고 하면 몰라도 거기에 미처 준비하지 못한 농민과 생산이 많다고 그러면 농가는 완전히 똥값으로 버리고 일부 상인들만 이익을 취하는 현상이 벌어지고 상당히 큰 혼란이 올 수 있어요.
이러한 부분들이 이미 예견되는 사항에 대한 영농교육이라고 저는 봅니다.
지도교육이라고 보는데 과연 그러한 것이 금년 영농교육에 충분히 채소농가들한테 교육이 돼서 준비가 될 수 있었는지 이러한 부분들이 그냥 우리가 앞으로 준비하겠다가 아니라 바로 닥쳐온 상황에 대해서 시급하게 내일모레 어음을 결재하지 못하면 부도가 난다 이런 심정으로 이러한 부분이 준비가 되지 않으면 뒤진다 이거죠 뒤진다.
우리는 지금 우리 충북은 외국보다도 우선 전라남도, 경상도, 충청남도 농민과 경쟁을 해야 됩니다, 일단.
그러한 생각을 갖고 준비하시기를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또 한가지는 지금 각 시·군에 보면 향토음식연구회들이 활동을 합니다. 그래서 옛날에 먹었던 음식들을 지도사하고 같이 해서 재연도 해 보고 혹간은 전시회도 해 보고 그러는데 그렇게 거기에서 한단계 더 나아가서 이것을 상품화 할 수 있는 그러한 방법에 대한 모색이 저는 필요하다고 봅니다.
우리가 관광상품도 그렇고 여러 가지 얘기는 많이 합니다마는 지금처럼 작은 규모로 조금씩조금씩 하나 흉내내는 사업으로 해서는 사실 현실성이 없어요.
향토음식 같은 부분도 우리가 재연해 보는 데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진짜 이것을 상품화 할 수 있는 가치가 있는가, 그런 아이디어가 있으면 개발해서 적극적으로 이것을 사업화할 수 있는 부분도 한번 고려해 볼 필요가 있지 않은가.
우리가 일부 품목 많이 사람… 여기 보면 품목이 많아요. 대중화된 것도 있지만 상당히 대중화 되지 못하고서 연구결과로만 끝나는 것이 너무 많다 이것입니다.
이렇게 하는 것보다는 이래서 지적을 받는 것보다는 한가지라도 결과가 진짜 산업화 될 수 있는 쪽으로 가면 기술원의 필요성을 더 느끼지 않을까 이러한 생각이 들거든요.
그래서 금년도에 저희들 생활개선팀장이 연구를 해서 대개 향토음식중에서도 가장 주종을 이루는 것이 떡류가 상당히 주종을 이루기 때문에 떡류가 우리나라의 떡문화로서는 그냥 잘라가지고 접시에 담아서 이렇게 돌리는 이러한 문화로밖에는 정착이 안 되어 있기 때문에 그것을 일반 제빵마냥 포장화 해 가지고 선물화 할 수 있는 그러한 것이 상당히 적은 분야입니다마는 그거에서부터 한번 기술개발을 해 보자고 그래가지고 적은 예산입니다마는 2000년도에 그 분야에 3,000만원 정도 예산을 위원님들께서 책정해줘 가지고 그런 것에 금년도에 디자인 개발 아니면 떡문화로 정착된 향토음식중에서 떡류에 관한 것을 포장을 개선해서 선물용으로 쓸 수 있는 그러한 쪽으로 한번 연구를 해 볼려고 조그맣게 시작을 했습니다.
그런 것을 발전시켜 나가고 위원장님께서 방향을 제시해 주신 쪽으로 앞으로 향토음식 관계는 발전시켜 나가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바로 그것이 하나의 우리가 지향해야 될 하나의 방향이라고 봅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2000년도 농업기술원 소관 주요업무계획에 대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집행부 관계관께서는 오늘 보고한 내용이 차질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여러분 그리고 집행기관 관계 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그러면 이상으로 제169회 충청북도의회 임시회 제2차 산업경제위원회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6시02분 산회)
○출석위원(6인)
최영락 유동찬 박종기 장준호
김주백 이완영
○출석전문위원
전 문 위 원유해영
○출석공무원
·농 정 국
국 장김홍기
농 정 과 장김문기
농 산 지 원 과 장이정영
원 예 유 통 과 장김재홍
축 산 과 장이훈
산 림 과 장김광중
산림환경연구소장신영섭
축산위생연구소장조부제
내수면개발시험장장김동식
·농 업 기 술 원
원 장이양희
시 험 연 구 부 장최관순
총 무 과 장송성호
작 물 연 구 과 장박성규
원 예 연 구 과 장이철희
농 업 환 경 과 장민경범
농 업 진 흥 과 장홍종복
기 술 보 급 과 장한병학
옥천포도시험장장김태수
단양마늘시험장장윤태
음성시설채소시험장장노창우
잠사균이시험장장김동일
종자생산시험장장최면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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