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도 행정사무감사

행정문화위원회 회의록

충청북도의회사무처

피감사기관  문화체육관광국

일시  2024년 11월 13일(수) 10시
장소  행정문화위원회 회의실

(10시02분 감사개시)

○위원장 최정훈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지방자치법」 제49조, 같은법 시행령 제41조와 「충청북도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2조에 따라 문화체육관광국에 대한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 실시를 선언합니다.
  이번 행정사무감사는 행정문화위원회 소관 도정시책 전반에 대한 감사를 통해 위법·부당한 행정처리를 시정하고 개선 조치함은 물론 올바른 정책방향 제시를 통해 도민의 알권리를 충족시켜 지방의회 본연의 임무인 책임행정을 구현하고자 하는 것으로 지방의회에 부여된 자치단체의 통제기능을 효율적으로 수행하기 위한 것입니다.
  국장님을 비롯한 증인께서는 이러한 점을 유념하셔서 행정사무감사 본연의 목적을 달성할 수 있도록 성실하게 감사에 임해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그러면 「지방자치법」 제49조제4항에 따라 증인 선서가 있겠습니다.
  선서에 앞서 선서의 취지와 처벌규정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선서를 하는 이유는 충청북도의회가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증인으로부터 양심에 따라 숨김없이 사실대로 증언하겠다는 서약을 받기 위한 것입니다.
  만약 증인이 증언함에 있어 거짓증언을 할 때에는 「지방자치법」 제49조제5항에 따라 고발될 수 있으며 정당한 사유없이 출석하지 아니하거나 선서 또는 증언을 거부한 때에는 500만 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선서 요령은 국장께서 발언대에 나오셔서 오른손을 들고 선서해 주시고 다른 증인들은 제자리에 서서 오른손을 들어 주시기 바랍니다.
  선서가 끝나면 서명 날인한 선서문을 국장께서 일괄 취합하여 본 위원장에게 제출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그러면 국장께서는 발언대로 나오셔서 증인 선서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체육관광국장 김희식   선서!
  본인은 충청북도의회 행정문화위원회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에 임하여 성실하게 감사를 받을 것이며 또한 증인으로서 증언을 함에 있어서는 「지방자치법」 제49조와 동법 시행령 제46조 및 「충청북도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9조의 규정에 의하여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거짓말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맹서하고 이에 선서합니다.
2024년 11월 13일

문화체육관광국장 김희식

문화예술산업과장 김종기

문화유산과장 권기윤

체육진흥과장 배덕기

관광과장 장인수

건축문화과장 박병현

청남대관리사업소장 김병태

○위원장 최정훈   다음은 김희식 문화체육관광국장께서는 나오셔서 간부소개와 함께 2024년도 주요업무 추진상황을 간략하게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체육관광국장 김희식   문화체육관광국장 김희식입니다.
  존경하는 행정문화위원회 최정훈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우리 문화체육관광국에 대한 각별하신 배려와 아낌 없는 성원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우리 문화체육관광국이 혁신적인 변화와 발전을 이룰 수 있도록 앞으로도 변함없는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실 것을 부탁드리며 문화체육관광국 주요 현안 사업들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위원님의 적극적인 지도를 부탁드립니다.
  보고에 앞서 문화체육관광국 간부공무원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김종기 문화예술산업과장입니다.
  권기윤 문화유산과장입니다.
  배덕기 체육진흥과장입니다.
  장인수 관광과장입니다.
  박병현 건축문화과장입니다.
  김병태 청남대관리사업소장입니다.
  그러면 지금부터 2024년도 문화체육관광국 주요업무 추진상황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는 일반현황, 2024년도 비전과 추진전략 그리고 전략목표별 추진상황과 주요 현안사업 순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1쪽입니다.
  일반현황으로 문화체육관광국은 5과 1사업소에 정원은 115명이며 현원은 116명입니다.
  2쪽입니다.
  과별 주요업무는 유인물을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3쪽입니다.
  금년도 문화체육관광국 총예산은 3,524억 4,500만 원 규모이며 도 일반회계 예산의 5.1%에 해당됩니다.
  다음 주요시설 현황은 유인물을 참고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다음은 4쪽입니다.
  2024년도 비전과 추진전략입니다.
  도정 목표인 문화를 더 가깝게 실현을 위하여 문화로 이끄는 충북의 도약을 비전으로 정하고 6대 전략목표와 24개 이행과제를 설정하여 문화를 기반으로 도민 행복과 지역발전이 실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다음 5쪽입니다.
  전략목표별 추진상황입니다.
  첫 번째 전략목표로 도민과 함께하는 문화예술 정책 구현입니다.
  6쪽, 첫 번째 이행과제 지역문화 기반 조성을 통한 도민 삶의 질 향상입니다.
  문화소비 365 사업은 도민의 문화향유 증진과 지역 내 문화예술 공급을 촉진하기 위하여 소비 할인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도민과 지역 업계의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로 계속해서 성장하고 있으며 청주문화도시 조성사업과 충주 대한민국 문화도시 조성사업은 지역 문화자원의 특성을 활용한 지역문화 기반을 구축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도내 문화 취약지역을 찾아가 다양한 문화향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문화가 있는 날, 구석구석 문화배달 사업도 차질 없이 추진하고 있습니다.
  7쪽, 두 번째 이행과제 문화콘텐츠 역량강화 및 문화기반 확충입니다.
  충북콘텐츠기업지원센터 건립과 콘텐츠산업 거점기관 육성 등 지역콘텐츠산업 성장기반을 구축하는 데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문화예술활성화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찾아가는 뮤지엄과 전시 연계형 교육체험 프로그램 운영 등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문화관광 거점시설인 문화의 바다 공간 조성사업과 충북아트센터 건립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진천 문화예술회관 등 시군 문화기반시설 건립 지원도 차질 없이 추진하고 있습니다.
  8쪽, 세 번째 이행과제 도민 삶의 가치를 높이는 문화예술 환경 조성입니다.
  도민 일상과 함께하는 예술의 장 확대를 하기 위하여 충북갤러리와 재즈토닉 등 공연과 전시를 활성화하고 문화예술후원활성화 매칭사업과 공연장 상주단체 지원 등 문화예술 참여의 기회를 확대하여 추진하고 있으며 문화소외계층을 대상으로 문화누리카드 지원과 찾아가는 문화활동 및 맞춤형 문화예술교육 사업 등으로 문화 기본권을 보장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충북문화재단과 도립교향악단 및 도립극단 창작활동 지원사업 등으로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다양한 문화서비스를 제공하며 2025년 영동세계국악엑스포 성공 개최를 위하여 철저히 준비하고 있습니다.
  9쪽, 네 번째 이행과제 도서관 기반 조성 및 독서문화 활성화 지원입니다.
  생활밀착형 독서문화 지원 및 환경 조성을 위하여 시군 도서관 건립과 작은도서관 도서 구입 등을 지원하고 있으며 도서관 정책 거점기구 역할을 할 대표도서관 건립사업도 차질 없이 추진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독서문화 활성화 지원과 공공도서관 개관시간 연장운영 등으로 도서관 접근성 및 맞춤형 서비스를 확대 시행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10쪽, 두 번째 전략목표 도민과 함께 미래가치를 실현하는 국가유산입니다.
  11쪽, 첫 번째 이행과제 국가유산 가치 보존과 안전관리 강화입니다.
  역사·종교·자연 등 미래 가치 있는 국가유산 발굴 및 육성을 위하여 국가유산 정책 연구사업 추진은 물론 비지정 문화유산 발굴과 근현대문화유산 보존 및 활용을 위한 조사도 차질 없이 추진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국가유산의 가치 보존과 계승을 위하여 보수정비 및 방재사업도 추진하고 있으며 문화재돌봄사업단 운영 등을 통하여 문화유산의 훼손을 방지하고 쾌적한 문화탐방 환경을 조성하는 데에도 노력하고 있습니다.
  12쪽, 두 번째 이행과제 품격 있는 국가유산활용과 충북 정체성 확립입니다.
  국가유산을 가까이에서 즐기고 향유할 수 있도록 문화유산 야행 사업과 향교·고택 등을 활용한 체험프로그램 등을 운영하고 문화유산 활용과 교육사업을 확대하여 추진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지역 정체성 확립을 위한 충청북도지 및 역사문화총서 발간과 도민 공유를 위한 아카이브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으며 충북 브랜드를 세계에 알리고 미래 무형유산 발굴 및 세계유산 등재를 위한 연구용역과 비지정 문화유산 종목 가치 발굴 사업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13쪽, 세 번째 이행과제 소통하고 화합하는 종교문화 가치 확산입니다.
  충북의 유교문화를 소재로 관광자원화하는 충청유교문화권 광역관광개발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제천 배론성지 치유순례 프로그램 운영과 불교문화센터 건립으로 종교문화 가치를 확산해 나가고 있습니다.
  아울러 전통사찰의 문화적 가치를 제고하기 위하여 보수정비 및 방재사업을 실시하고 있으며 도목협의회와 도불협의회를 개최하여 종교계와의 협력을 강화하여 도민들에게 다양한 종교문화행사 및 교육사업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다음 14쪽, 세 번째 전략목표 도민을 신나게 활력 넘치는 체육환경 조성입니다.
  15쪽, 첫 번째 이행과제 체계적이고 안정적인 지원으로 전문체육 경쟁력 강화입니다.
  선진화된 전문체육 육성을 위하여 전문체육지도자와 우수선수 그리고 직장운동경기부를 지원하고 충북스포츠과학센터를 운영하여 체력측정 및 운동처방 등 과학적 분석을 통한 맞춤형 지원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전국종합·체육대회와 도민체전 등 전국규모 종합대회를 지원하여 전문체육인을 양성하고 건전한 체육문화 조성에도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스포츠인권 교육관리와 스포츠인권 실태점검 및 인권 침해 신고·상담센터를 운영하여 체육계의 인권 침해 근절을 위한 사업도 차질 없이 추진하고 있습니다.
  16쪽, 두 번째 이행과제 일상 속에서 누리는 생활체육 육성입니다.
  생활체육지도자 배치와 국민체력인증센터 운영 및 레이크사랑 걷기대회를 개최하고 각계각층 생활체육대회를 지원하여 도민 건강을 증진시키고 있습니다.
  또한 저소득층 및 장애인들에게 스포츠강좌이용권을 지원하여 소외 없는 스포츠환경을 조성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장애인 생활체육교실 운영과 장애인 도민체전 등 장애인의 능동적인 체육활동 보장과 선수의 경기력 향상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습니다.
  17쪽, 세 번째 이행과제 도민 밀착형 체육인프라 확충입니다.
  생활밀착형과 근린생활형 체육시설 등 시군별 체육시설을 확대하고 도민 누구나 활용하기 쉬운 맞춤형 인프라를 확충하는 한편 노인건강 체육시설로 배드민턴 전용 체육관과 파크골프장을 수요에 맞춰 지속적으로 조성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2027년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가 개최되는 청주 체조경기장 건립도 차질 없이 추진하고 있습니다.
  18쪽, 네 번째 이행과제 전략적 지원을 통한 국제체육 위상 강화입니다.
  2027년 충청권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기 위하여 조직위원회를 지원하고 행정지원협의회를 운영하며 다양한 홍보활동으로 대회 인지도를 확산시키고 있습니다.
  또한 국제시설 규격에 부합하도록 경기시설을 개보수하는 한편, 유네스코 국제무예센터 지원을 통해 국제교류 활성화 및 경쟁력을 활성화해 나가고 있습니다.
  다음 19쪽, 네 번째 전략목표 차이가 매력이 되는 관광 중심지 충북입니다.
  20쪽, 첫 번째 이행과제 지역관광조직 전문성 강화 및 특색 있는 지역축제 육성입니다.
  충북문화재단 내 관광사업본부를 신설하고 빅데이터를 이용한 관광 실태조사 등 관광사업 추진을 위한 체계를 강화하고 있으며, 특색 있는 지역축제 육성을 위하여 문체부와 도에서 우수 축제를 지정하고 지역 콘텐츠를 활용한 지역축제를 지원·육성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무장애 관광 활성화를 위한 열린 관광지 조성과 문화관광해설사 운영 및 관광안내소 운영도 차질 없이 추진하고 있습니다.
  21쪽, 두 번째 이행과제 지역특화 관광상품 개발 및 전방위 홍보·마케팅 강화입니다.
  관광상품 개발과 관광수요 창출을 위하여 국내외 전담여행사를 지정하고, 홍보 지원 및 인센티브 지원으로 청주국제공항 전세기를 유치하여 충북 관광객 유치에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충청권과 수도권 관광진흥협의회 등 지역 간 연계공동체 협력 마케팅으로 지역홍보 효과를 제고하고 있으며, 지역관광 안테나숍 홍보관을 운영하여 서울 방문객을 대상으로 충북 관광을 유도하고, 충북나드리 홈페이지 운영과 여행관계자 초청 설명회 등을 통하여 충북 관광브랜드를 알리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습니다.
  22쪽, 세 번째 이행과제 지역특화 관광산업 육성으로 충북 관광 도약입니다.
  고부가가치 관광산업 육성을 위하여 마이스 행사 개최 인센티브를 지원하고 팸투어 등을 추진하고 있으며, 치유·의료관광 융복합 클러스터 사업을 확대 추진하기 위하여 상품 개발과 마케팅 등 전문인력 양성을 적극 추진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체류형 관광 활성화를 위하여 숙박할인 기획전과 충북 일단 살아보기 사업도 추진하고 있으며, 주요 관광시설 안전점검 확대를 통해 안전한 관광환경을 조성하는 데에도 적극적으로 노력하고 있습니다.
  23쪽, 네 번째 이행과제 호수·가람 중심의 관광 활성화 기반 구축입니다.
  정부의 신광역관광개발 정책과 연계한 충청북도 중심의 로드맵 완성을 위하여 신광역관광개발 기본구상 및 타당성조사 용역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관광특화 사업과 관광특구 활성화 사업 그리고 계획공모형 관광지 조성 사업 등으로 지역특화 관광기반을 조성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호수·가람·산림 자원의 가치를 확산하기 위한 호수관광권 사업과 생태관광권 사업으로 권역별 관광거점을 지속적으로 조성해 나가고 있습니다.
  24쪽, 다섯 번째 이행과제 충북의 재발견, 레이크파크 르네상스 추진입니다.
  레이크파크·마운틴파크·시티파크 등 3대 분야와 대청호·충주호·괴산호 등 권역별 전략사업과 중점사업을 시군과 협의하여 추진하고 있으며, 호수 자원을 활용한 혁신과제도 발굴하여 추진하고 있습니다.
  또한 부서 간 협업을 통하여 대청호의 금강수계 규제 완화를 위하여 노력하고 있으며, 관광 플랫폼을 활용해 레이크파크 르네상스 실행 기반을 강화하며 레이크파크 르네상스 상표권 등록으로 브랜드를 확립하고 아이디어 공모전 및 민관 위원회 운영 등도 차질 없이 추진하고 있습니다.
  다음 25쪽, 다섯 번째 전략목표 도민 일상의 가치를 높이는 건축문화 실현입니다.
  26쪽, 첫 번째 이행과제 안전하고 품격 있는 사람 중심 생활환경 조성입니다.
  다양하고 특색 있는 생활환경 조성을 위하여 공공디자인 서포터즈 운영과 풍경 있는 농촌 만들기 등도 추진하고 있으며, 공공디자인 공모전을 통하여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안전하고 건전한 옥외광고문화 정착을 위하여 지역적 특색이 있는 간판 정비사업과 불법광고물 정비 및 옥외광고물 방재단도 운영하고 있으며, 안정적인 학교용지 확보와 교육환경 개선을 위하여 학교용지부담금 특별회계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27쪽, 두 번째 이행과제 도민이 신뢰하는 견실한 공공건축물 건립입니다.
  효율적인 공공건축물 조성 및 기획 업무의 내실화를 위하여 사업 검토 등 기술지원과 공공건축심의위원회 등을 운영하며, 설계 단계부터 수요자 의무 참여 조치로 수요자 맞춤형 공공건축물을 설계하고 합리적인 공간 구성을 마련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정기적인 안전점검과 위험요소 저감대책을 마련하고 현장 중심의 관리·감독을 강화하여 안전하고 견실한 공공건축 확립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28쪽, 세 번째 이행과제 건축물 안전관리 강화와 창조적 경관 조성입니다.
  지역적 특성을 살리는 도시재생 조성을 위하여 특화경관 조성 사업을 선정하여 추진하고 있으며, 자문 및 컨설팅으로 공공건축물의 품격을 제고하기 위하여 총괄건축가와 공공건축가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10년 이상 노후된 어린이집, 보건소, 의료시설 등 공공건축물에 대한 그린리모델링 사업도 차질 없이 추진하고 있으며, 건축물 안전관리 강화를 위하여 지역건축안전센터를 운영하여 기술지원을 강화하고 취약시설별 안전점검도 강화하여 추진하고 있습니다.
  29쪽, 네 번째 이행과제 미래사회에 대비하고 누구나 살고 싶은 맞춤형 주거환경 조성입니다.
  지방소멸과 고령사회 등 여건 변화에 대응하기 위하여 고령자 복지주택과 일자리 연계 주택 등 맞춤형 공공임대주택 공급을 추진하고 있으며, 청년주택 공급으로 출산장려 정책에도 기여하고자 합니다.
  아울러 취약계층 주거복지 실현을 위하여 주택 임차료와 개보수 비용을 지원하며, 장애인 주택 편의시설 설치 및 전세보증금 반환보증 보증료 지원 등 주거복지를 강화해 나가고 있으며 도민들에게 양질의 주거 공급이 될 수 있도록 공동주택 등을 대상으로 품질 점검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30쪽, 다섯 번째 이행과제 도시재생을 통한 도농 활력 증진과 지방소멸 예방입니다.
  도시 자생력 확보를 위한 지역별 맞춤형 도시재생 사업을 통하여 도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현재 추진 중인 도시재생 사업도 속도감 있게 추진하여 빠른 시일 내에 성과를 도출하며, 농촌 취약계층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하여 농촌 노후주택 수리와 지역맞춤형 마을 공유공간 조성사업도 차질 없이 추진하고 있습니다.
  다음 31쪽, 여섯 번째 전략목표 치유와 힐링, 명상의 명소 청남대 조성입니다.
  32쪽, 첫 번째 이행과제 문화·관광·교육·마이스 특화 관광지 조성입니다.
  청남대 대표 축제인 영춘제와 가을축제 그리고 각종 기획전 개최 및 대통령기록물 전시 등 다양한 문화행사를 통하여 관람객들에게 충북을 대표하는 치유와 힐링의 명소로서 역할을 다하고 있으며, 체험·교육 운영과 전시·컨벤션 행사 추진 등으로 청남대의 관광 기능을 확대해 나가고 있습니다.
  아울러 호수영갤러리 등 문화여가 공간을 확충하는 한편, 관람객 편의 증진에도 노력하고 있습니다.
  33쪽, 두 번째 이행과제 새로운 관광수요 창출을 위한 고객맞춤형 홍보 마케팅입니다.
  관람객이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온라인 및 언론매체와 전광판 등을 활용하여 관광 활성화를 위한 전략적 홍보 마케팅을 강화하는 한편, 단체관람객 유치를 위한 협약 체결 및 청남대 관광 활성화를 위한 설명회를 개최하는 한편, 영화, 드라마, 광고촬영 등을 통하여 다양하고 적극적인 방법으로 청남대 홍보에 철저를 기하고 있습니다.
  34쪽, 세 번째 이행과제 자연과 문화가 함께하는 관람·편의시설 인프라 확충입니다.
  방치된 벙커를 활용하여 벙커미술관과 휴게공간을 조성하며, 나라사랑 리더십 교육문화원 준공으로 나라사랑과 생태환경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는 한편, 교육·체험 문화공간으로서 기능을 다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모노레일 설치와 오수처리시설 분리막 교체사업, 산불감시탑 구조보강 및 각종 편의시설 정비사업도 차질 없이 추진하고 있습니다.
  35쪽부터 51쪽까지 현안사업입니다
  문화소비 365 사업부터 청남대 음식점 설치 및 운영 등 17개 현안사업은 앞에서 간략히 설명드렸던 사업으로 유인물을 참고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다음 52쪽부터 78쪽까지 대집행기관질문 및 5분자유발언 등 후속조치와 73쪽부터 78쪽까지 2024년도 예산집행 현황은 위원님들께서 양해하여 주신다면 유인물로 갈음하도록 하겠습니다.
  존경하는 최정훈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우리 문화체육관광국 직원 모두는 새로운 각오로 한마음이 되어 민선8기 ‘충북을 새롭게 도민을 신나게’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위원님들께서 많은 관심과 고견을 주신다면 적극 수용하여 문화체육관광국이 더욱 발전할 수 있는 계기로 삼겠다는 말씀을 드리며, 이상으로 2024년 문화체육관광국 소관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문화체육관광국 2024년도 주요업무 추진상황)
○위원장 최정훈   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감사 진행은 먼저 추가 자료 요구를 하고 질의응답 순으로 하겠습니다.
  집행기관에서 기이 제출된 사무감사 자료 외에 추가로 자료 요구하실 위원님께서는 말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자료 요구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면 감사를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효율적인 감사 진행을 위하여 질의와 답변은 간단명료하게 해 주시고 내실 있는 답변을 위해서 필요할 경우 질의하신 위원님의 허락하에 증인 외 업무 관계자가 답변해도 되겠습니다.
  또한 질의에 대해서 답변하실 때에는 직함과 성명을 말씀하신 후에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럼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조성태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조성태 위원   안녕하십니까?
  충주 제1선거구 조성태 의원입니다.
  행정사무감사 자료에서는 51페이지입니다.
  전에 최정훈 위원이 아마 행감 때 지적사항에 대해서, 처리결과에 대해서 제가 이행이 됐는지에 대해서 한번 질의드리고자 하는데요, 충북문화재단입니다.
  문화재단 잘 모니터하셨겠지만 어쨌건 이래저래 조금 사정이 있던 걸로 알고 있는데요.
  이거 행정감사에 대해서 누수 관련된 부분과 그리고… 일단 누수 관련된 부분 잘 이행이 됐는지 한번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문화체육관광국장 김희식   문화체육관광국장 김희식입니다.
  충북문화관의 누수에 대해서 말씀하시는 거잖아요?
조성태 위원   예.
○문화체육관광국장 김희식   그게 원래 작년 행정사무감사 때 지적이 됐었습니다.
  저희가 금년도 ’24년도에 예산 확보를 못했는데 저희 생각으로는 문화의 바다 사업에 포함시켜서 거기를 추진하려고 했었는데 금년도에는 지금 지적하신 것처럼 하지는 못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내년에, 그 누수가 그냥 단순히 벽에 습기 차서 곰팡이가 생긴 게 아니라 옥상에 방수처리를 해야 되기 때문에 예산도 많이 들어가고 그래 가지고 내년도 예산에 일부를 반영하려고 하는 건데 그게 안 된다고 그러면 내년도에 문화의 바다 사업에 포함을 하려고 하는 겁니다.
  그거 작년에 지적한 거에 대해서는 이행을 못했습니다. 죄송합니다. 앞으로 보완토록 하겠습니다.
조성태 위원   기본적으로 행감 같은 경우는 이행하려고 하는 거잖아요. 그렇죠, 국장님?
  그래서 문화재단 같은 거의 연장선은 아닌데요, 문화재단의 공간 소개에 보면 시설대관 안내 같은 부분도 그렇고 여기에는 무료라고 나와 있어요. 무료라고 나와 있는데 실질적으로 빌리려면 유료거든요.
  그래서 문화재단 때 다 하려고 했는데, 국장님께서는 어떻게 통감하시나요, 저희 재단에 대해서?
○문화체육관광국장 김희식   문화체육관광국장 김희식입니다.  
  위원님께서 지금 지적하신 것처럼 홈페이지에 들어가면 무료라는 말이 나오는데 그게 저희가 작성한 사람의 의도는 뭐냐 하면 대관을 신청한 분은 돈을 내야 돼요. 3시간에 3만 원을 내야 되는데 ‘그냥 대관을 하지 않고 거기에 방문하는 분은 무료입니다’ 이 표현을 하려고 한 건데 이게 좀 착각을 일으킬 수 있는 소지가 있다, 저희도 그렇게 판단이 돼서 그건 수정하기로 했습니다.
조성태 위원   예, 그래서 그런 부분이 선행적으로 행감 전에 좀 됐으면 좋았을 거고, 저희가 행감 하는 이유는 어쨌건 잘…
  이후에 처리결과도 보면 굉장히 좀 아쉬운 부분이 많아요, 재단도 그렇고요.
  그래서 국장님께서 재단을 대하는 데 있어서 조금 더 관리·감독을 잘해야 되지 않나라는 부분이 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문화체육관광국장 김희식   문화체육관광국 장 김희식입니다.
  맞습니다. 문화재단은 저희가 지도·감독에 있고요.
  모든 업무에 대해서 지도·감독할 수 있는데 그동안에 저희가 약간 소홀히 했다기보다는 철저히 하지 못한 거에 대해서 통감을 하고 그 지적사항에 대해서는 앞으로 철저히 이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조성태 위원   예, 어쨌든 국장님 말씀 믿고 또 일단 행감 더 진행하겠습니다.
  제가 오늘 의도코자 하는 거는 본관 리모델링사업에 대해서 한번 질의코자 하는데요. 어느 분이 답변 가능하실까요?
○문화체육관광국장 김희식   제가 하다가 못하면 담당 과장이 하도록 하겠습니다.
조성태 위원   어쨌든 국장님 본관 리모델링 어떻게 되는지 개요 간단하게 설명 부탁드립니다.
○문화체육관광국장 김희식   문화체육관광국장 김희식입니다.
  본관에 대해서 사업을 하게 된 동기는 처음부터 짤막하게 말씀드리면 의회 신건물이 내년 4월에 준공되고 7월 1일 날 이사를 가게 되면 신관 건물 공간이 남게 됩니다.
  그러면 이거를 남겨야 되는지 본관을 남겨야 되는지를 생각하다가 많은 분들이 그러면 본관을 도민들한테 돌려줘야 되는데 그 취지가 뭐라고 했느냐 하면 문화의 바다 사업이 지금 성안동이 도시 공동화 현상으로 인해서 지역경제 침체가 되기 때문에 도보관광벨트 사업인 문화의 바다 사업과 연계해서 성안동부터 본관을 통해서 벙커 이렇게 해 가지고 문화의 바다 사업에 포함시키는 게 좋겠다라고 해서 처음에 시작된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조성태 위원   그러면 이번에도 도민 품으로 돌려주신다는 게 예를 들면 다른 과 일이에요, 회계과 일이나 청사관리팀이 되겠지만 지사님께서 정원을 도민 품으로 보내주신다 했는데 나무는 77% 제거했고요. 나무 106그루를 뽑아냈죠. 그렇죠?
  그런데 이번에도 돌려주신다는 게 어떤 식으로 돌려주실지에 대해서 한번 질의코자 하는 부분이에요.
  그래서 핵심은 여기 있는 행정공간이라는 부분이랑 그리고 8개 부서가 밖에 나가 있고 국장님도 아까 걸어오셨겠지만 저희 복도가 캐비닛으로 다 복잡한 공간인데 저희가 신관에서 신청사를 지어서 간다고 해도 그 공간에서 아직도 8개 부서는 밖에 남아 있고요.
  그리고 캐비닛이나 기본적으로 행정서비스가 기본이 돼야 되는데 또 돌려준다고 해 놓고 저번처럼 나무도 한 77% 제거하고 106그루 뽑아서 어떤 식으로 돌려주실지에 대해서 이번 자리에서 좀 확실하게 한번 의문 해소를 부탁드려서, 기본적인 거 말고요. 국장님, 어떻게 하실지?
○문화체육관광국장 김희식   문화체육관광국장 김희식입니다.
  신건물 의회동 용어를 제가 의회동하고 제2의 청사 이렇게 봤거든요.
  이게 본 건물 신건물은 5,000㎡고요. 본관은 3,300㎡입니다. 그러면 쓰던 분들이 저쪽 의회 신건물로 가게 되면 5,000㎡가 남습니다.
  그러면 남으면 본관에 있는 3,300㎡가 이쪽에 이사를 온다 하더라도 약 2,000㎡가 남으면 밖에 나가 있는 그 과가 이 신건물로 들어오게 됩니다. 그래도 약 한 3개 과인가 부족하답니다.
  그러면 의회에 가 있는 제2의 청사라고 하는데 그래서 제2의 청사 쪽으로 나가 있는 그 과가 그리로 가게 되면 바깥에 세 들어 사는 과는 없어지는 거죠. 그러면 본관은 그냥 전체 그 공간이 남게 됩니다. 그거는 회계과하고 잘 저희가 협의를 충분히 한 겁니다.
조성태 위원   국장님 원론적으로 보면 저희가 문화복합사업하는 행정기관인가요? 아니면 저희가 도민들이랑 일을 하는 행정기관이지, 어떤 기관이에요, 저희가요?
  도대체 저는 의문점이 되게 많은 게 본관이 리모델링이라는 지금 복합공간이라는 사업으로 굉장히 많은 것을 담고 있어요.
  보면 미술도 있고 공연, 전시 여러 개 있는데 저희가 뭐 하는 데인지 모르겠어요, 이제 정체성이요?
○문화체육관광국장 김희식   문화체육관광국장 김희식입니다.
  현재는 행정동이고요. 행정동인데 아까 말씀드린 것마냥 여유공간이 좀 남게 된다 그러면 지금 현재로써는 그림책도서관을 중심으로 한 복합문화공간으로 만들기 위해서 여러 가지 다방면으로다가 의견도 수렴하고 있고 또 타당성 용역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복합문화공간으로 조성이 된다면 그거를 도민들이나 시민들한테 돌려주자 하는 게 그 근본 취지 같습니다.
조성태 위원   돌려준다는 거에 대해서 신뢰감이 없다고 말씀드리는 거예요.
  아까 전에 정원이야 당연히 도청 청사는 다른 일이지만 돌려준다고 하셨는데 나무 77% 제거랑 나무 106그루, 이게 정원을 도민 품으로 돌려주신다고 했던 이런 사례가 있어서 이제 뭘 돌려주신다고 그러면 어떻게 될지 몰라서 약속을 좀 하는 거예요.
  직전에 행감 전에도 저희가 말씀드렸잖아요. 하다못해 에어컨 온도도 직원들이 늦게까지 하면 조금 풀어달라 부탁드렸고 약속도 받았습니다. 그렇죠?
  기본적으로 저희가 행정서비스하는 데 주민들도 오시면 너무 덥고 힘들어 하세요. 근데 공간도 이 캐비닛 공간 1층에서부터 7층, 뭐 1층은 좀 덜하지만 2층에서부터 7층까지 캐비닛 공간 헤베 수 다 합쳐서 한번 보세요. 이게 가능할 거 같지는 않아요.
  지금도 8개 부서가 들어오고 하면 좁고 3개 부서가 또 의회 건물로 가야 되는 부분인데 저는 도대체 본관에 대해서 왜 그렇게까지 집착해서 복합공간이라는 이름으로 이렇게 계속 괴롭히는지 모르겠어 갖고, 저희가 88년 만에 돌려주는 공간이잖아요. 돌려준다 그러면 기본적으로 행정서비스가 된 나머지에 대해서 조금 작은 공간이라도 주민들한테 돌려드리는 게 중요한 거지, 너무 많은 공간에 대해서 지금 행정서비스 본연의 목적을 너무 잃은 것 같아서 말씀드리는 부분입니다.
○문화체육관광국장 김희식   문화체육관광국장 김희식입니다.
  그 청사 시설에 관해서는 떠넘기는 게 아니고 회계과에서 잘 따지고 있는 거고요.
  주민들한테, 도민들한테 돌려준다는 거는 저는 어디에서 체감을 했느냐 하면요 동관의 엘리베이터를 보면, 대개 보면 엘리베이터가 건물 안에 있고 바깥에서는 엘리베이터를 탈 수가 없었습니다.
  그런데 지금 동관에 있는 엘리베이터를 밖에 만들어서 누구나 지금 오더라도 옥상에…
조성태 위원   그건 구조상 안에 내부에 공사하기가 굉장히 어려운 공간이었고 외부에 하신 건 굉장히 잘했다고 저도 공감하는 부분이에요, 국장님.
  근데 잘한 사례는 엘리베이터 당연히 접근성 좋고 외부에서 오신 분들 굉장히 좋아하십니다. 하늘정원 가기에도 좋아하시고 그 부분에 대해서는 충분히 좋아하는데 이제는 도민 품으로 보내주신다는 단어에 대해서도 조금 헷갈리는 부분이고 실제적으로 어제 청사팀에도 더 물어봤어야 되겠지만 다른 행감이 많아서 얘기를 다 못한 부분인데 법적으로도 지금 저희가 정원이나 나머지 필요한 부분에 대해서 좀 부족한 건 알고 계시죠? 뭐 다른 과지만요, 국장님?
○문화체육관광국장 김희식   문화체육관광국장 김희식입니다.
  위원님께서 걱정하시는 대로 저희도 타당성용역 중에 있고요. 실시설계는 아직 들어가지 못한 상태인데 그 용역을 추진하면서 착수보고회, 중간보고회, 최종보고회 할 때 다 다시 한번 보고드리고 상의드리도록 해서 모든 분들이 공감하는 그런 공간으로 만들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하겠습니다.
조성태 위원   리모델링 좋고 업사이클링 좋아하고 계신 것도 알고요. 새로 짓는 것보다는 지금 공간에 대해서 업사이클링 굉장히 저도 좋아하는 부분입니다.
  근데 기본적으로 방향이라는 게 저희가 행정이 먼저, 저희가 행정기관이잖아요, 저희요.
  본연의 목적을 달성해 놓고 나머지고, 차라리 그렇게 하시려면 도립미술관, 혹시 도립미술관은 또 어떠셔요?
  저희가 경북이랑 저희랑 강원 세 군데만 없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전국에서요.
  차라리 그림 거시고 이러려면 그런 목적사업이 맞지 않아요? 그림이라면 차라리 미술관이 맞지 않나요?
  뒤에 계신 분들도 그림 하면 원래 어디에서 다뤄야 되는 부분이에요?
  국장님, 그림 걸려면 어디에 해야 되는 거죠?
○문화체육관광국장 김희식   문화체육관광국장 김희식입니다.
  처음에 거기에다가 도립미술관도 생각을 했었습니다. 도립미술관도 생각했었고 도서관도 생각했었고 그렇게 했었는데 많은 분들의 의견이 결정된 건 아니지만 도립미술관은 자치연수원이나 종축장 쪽에 하는 것도 괜찮다 그래서 지금 복합적으로 검토하고 있는 거기 때문에 저희가 본관에 대해서 미술관 검토를 안 한 거는 아닙니다. 했었는데 지금 복합문화공간으로 하는 것도 괜찮다라고 많은 의견을 주셔서 지금 그렇게 추진하고 있는 겁니다.
조성태 위원   그래서 말씀드렸잖아요.
  복합이라는 이름으로 해서 너무 많은 문화적인 요소와 많은 거를 감당해야 되고 저 공간으로는 부족할 것 같아요.
  저희가 문화의 바다, 지혜의 바다 해 갖고 바다인데 저 작은 공간에 담기보다는 행정공간 본연의 서비스를 해 주시고요.
  그리고 도서관 같은 경우 이 근방에 몇 개 있죠, 2㎞ 이내에요?
○문화예술산업과장 김종기   문화예술산업과장이 답변드리겠습니다.
  청주에는 총 20개의 도서관이 있습니다.
  가까이는 여기 용암동에 시립도서관도 있고요. 곳곳에 많이 있습니다. 중앙도서관도 멀지 않은 곳에 있습니다.
조성태 위원   예, 굉장히 멀지 않은 곳에 도서관 본연의 목적으로 하는 도서관이라고 이름이 불리는 데가 여러 군데 있어요.
  그런데 우리 본청 본관에 꼭 도서관의 목적, 그림책 하셔야 되는 걸로, 하느냐고 계속 말씀드리는 거예요.
  작은 공간에, 제가 말씀드렸잖아요. 주민들한테 줄 수 있는 작은 공간에서 어쨌건 도청이라는 데가 조금 더 편안하고 와서 전 세대가 머무르면서 행정서비스를 받으면서 쉬는 공간에 있어서 일부 기여하는 하늘정원은 굉장히 잘했다고 보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렇게까지 해야 되는지 이 목적에 대해서 굉장히 국장님도 열심히 하시는 거 항상 알고 있는데요. 너무 멀리 가지 않도록 국장님께서도 너무 넓은 단어 말고 ‘하겠다’, ‘안 하겠다’ 아니면 ‘이거를 조금 더 어떻게 하겠다’ 이런 식으로 방향성을 갖고 가야 되지 않을까 해서요.
  국장님, 그림 거는 데는 미술관입니다.
○문화체육관광국장 김희식   문화체육관광국장 김희식입니다.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타당성용역도 아직 안 끝났고 실시설계하면서 위원들하고 자주 보고드리고 협의해서 좋은 방법으로 가도록 하겠습니다.
조성태 위원   국장님 저도 계약직으로 4년 들어왔거든요. 그런데 지금 2년을 좀 넘어서 있는 가운데 보면 뭐 하고 있는 방향에 대해서는 제가 보면 철저하게 용역하시고 하면 그쪽 방향으로 가더라고요.
  그래서 도민 품으로 보내주신다는 단어도 굉장히 좀 실망했던 단어고 그거에 대해서 너무 지사님의 의중대로 가는 거 아닌가 그리고 지역의 목소리도 너무 한쪽 채널만 듣는 게 아닌가라는 의구심도 들어요.
  저희가 책 뭐죠, 그림책이라고 하나요?
  그게 왜 갑자기 그렇게 대두돼서 여기 행정 본관까지 이렇게 다 차지해야 되는지, 저희가 87년? 88년 만에 돌려주는 공간에 대해서 차라리 지사님이 좋아하시는 88년 만에 그때 재산을 희사해서 하신 분들 찾아내서 차라리 행사하고 잘 대접하는 부분도 좀 더 고민되고 그렇게 돌려드리는 게 진짜 돌려드리는 게 아닌가라는 고민도 있어요. 어떻게 생각하세요?
○문화체육관광국장 김희식   문화체육관광국장 김희식입니다.
  위원님 말씀 맞고요.
  지사님이 편향적으로 단편하게 생각하신 건 아닌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저희가 아침에든지 문화인들 또 예술인들, 미술전문가, 무용전문가 많은 분들하고 실무자들하고 이렇게 많이 접촉이 있었는데 그때 보면…
조성태 위원   국장님, 저희가 문화복합공간이라서 문화하시는 분들 만나면 당연히 문화공간 하죠.
  지금 말씀하신 대로 국장님도 한쪽으로, 예체능 말고 저희가 행정서비스 기관이잖아요. 행정하시는 분들한테 물어봐야죠.
  일단 기관 자체가 저희 도청 뭐 하는 데예요, 국장님?
  미술관 아니고 복합예술센터 아니잖아요. 그렇죠?
  그러면 아까 말씀하시는 무용하시는 분들이나 이런 분들 당연히 필요하죠.
  그런 공간에 있어서는 별도로 해 주시고 이 공간에 대해서는 행정서비스가 먼저라는 말씀을 오늘 계속 말씀드리고 있는 거예요, 국장님.
  그런데 그게 편향된 거 아닌가요?
  예술하시는 분들한테 예술공간 어떠냐고 하면 당연히 필요하다고 하겠죠. 저 또한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여기 계신 직원분들을 차라리 블라인드로 처리해서 직원들의 의견 들어보고, 그때 말씀드렸잖아요, 국장님.
  하다못해 민원인들 더워서 일 보기 힘들더라고요. 좀 더 시원하게 직원분들 해 달라고, 기본적으로 행정서비스와 저희가 좀 쾌적한 환경에서 행정을 하시는 게 더 중요하지 않냐라는 원질적인 거에서 자꾸 빗겨나가시고 편향적이지 않다라면 예술하시는 분들 만났다 그러면 예술하시는 분들은 당연히 필요하다니까요.
  근데 그게 아니라 저희 직원들 그리고 저희가 실제적으로 오시는 민원인분들한테 좀 더 체감도 높은 의견을 물어봐야 되지 않느냐는 거죠. 어떻게 생각하세요, 국장님?
○문화체육관광국장 김희식   문화체육관광국장 김희식입니다.
  맞습니다. 복합문화공간을 조성한다고 했는데 어쨌든 도민들한테 돌려줄 때는 앞으로 더 많은 생각을 해서 어떤 방법으로 갈지는 위원님들하고 또 지사님하고 도민들하고 다시 한번 많은 의견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조성태 위원   예, 거기에 우리 직원들 같이 고민했으면 좋겠다는 부분이 있습니다. 고민한 흔적이 별로 없어요, 직원분들에 대해서.
  어제도 지적사항이었는데 같은 국은 아닙니다. 그런데 윤슬관, 여기도 윤슬관이라고 다 부르시잖아요, 직원분들이요. 그렇죠?
  그런데 하여튼 기본적으로 지금 레이크파크 다 영어로 쓰다가 갑자기 윤슬관이 나와서 저도 좀 이게 어떻게 됐는지 모르겠지만 앞으로도 조금 종합적으로 보시는 분들이, 국장님 오래오래 계셨고 여기에 대해서 굉장히 거시적으로 보실 수 있는 부분이잖아요. 그런 부분도 충분히 반영됐으면 좋겠습니다.
○문화체육관광국장 김희식   문화체육관광국장 김희식입니다.
  위원님께서 말씀하시는 의도 잘 알기 때문에 앞으로 그것도 많이 염두에 두고 업무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조성태 위원   예, 제발 도민 품으로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최정훈   조성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안지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안지윤 위원   안녕하십니까? 안지윤 위원입니다.
  존경하는 조성태 위원님 본관 복합문화공간 조성 관련해서 질의드린 거에 저도 짧게 한 가지 말씀드리고 싶은 게 있어 가지고 이렇게 발언권을 얻었는데요.
  어쨌든 국장님, 저희가 이 복합문화공간 조성이라는 마지막 꼴에 대해서 합의를 봐야 되는 부분이잖아요. 그 전에 예산심사라는 단계도 있고, 근데 제가 지금 질의와 답변을 듣다 보니까 물론 처음 이 복합문화공간 조성이라는 아이템이 대두됐던 시기부터 지금까지 오면서 큰 부분이 하나가 빠져 있어요.
  뭐냐 하면요 만약에 우리가 의사결정 과정의 플로를 이렇게 그려본다고 가정해 볼게요.
  그러면 일단은 모두가, 모든 분들이 오래된 본관에 대해서 리모델링을 하고 그걸 업사이클링해서 활용하는 것에 대해서는 지금 일차적으로는 다 동의를 하시는 것 같아요.
  그랬으면 그다음에는 이걸 어떻게 바꿀 것이냐의 단계로 와야 되고 거기서 또 합의가 잘되면 얼마를 들여서 언제 갈 것이냐가 돼야 되는데 지금 이 ‘어떻게’가 합의가 안 되고 있는 거잖아요.
  지금 조성태 위원님이 말씀하신 거는 기존의 기능과 역할에 대한 완전한 대비도 안 돼 있는데, 기존의 기능과 역할을 하지도 못하면서 문화라는 아이템을 갑자기 가지고 와서 그 기능을 하는 새로운 공간을 심지어 146억이라는 돈을 들여서 하겠다고 하시니까 지금 의회는 물론 도민분들의 공감도 전혀 이끌어내지 못하고 계신 거죠.
  일단은 이 그림책이라는 아이템이 전혀 설득력이 없는 거예요. 왜 하필 그림책인지 그게 모두를 설득시켜야, 모두에게 사회적인 합의가 돼야 우리가 여기에 그렇게나 많은 예산을 투입하고, 그리고 본관 리모델링을 함에 있어서 당연히 발생할 수밖에 없는 행정서비스의 구멍이 있을 거 아니에요?
  그것에 대한 불편을 감수하는 게 이 그림책도서관의 필요성에 대한 합의가 다 있어야지 감수가 되는 건데 그 중간 과정이 텅 비어 있는데 갑자기 대뜸 ‘우리가 그림책도서관을 해야겠으니까 이것 좀 해 주세요’, 지금 몇 달째 그런 태도로 나오고 계세요.
  그러니까 저희는, 조성태 위원님이 하신 말씀도 그거예요. ‘도대체 뭘 품으로 돌려주라는 거야? 그냥 품으로 돌려줘 하면 우리가 받아야 되나?’
  받기 싫어요. 받는 사람 입장도 생각해 주셔야죠. 이 부분에 대해서 조금 이제는 고려하셔야 될 것 같습니다.
○문화예술산업과장 김종기   문화예술산업과장 김종기입니다.
  안지윤 위원님 질의에 대해서 개략적으로 좀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그림책도서관은 사실은 그림책, 미술관과 도서관이 합쳐진 개념이라고 저는 판단을 하고 있습니다.
  그림책이라는 부분은 사람들이, 많은 분들이 어린이들, 유아 쪽으로 판단을 하시는데 제가 이쪽저쪽 좀 검토해 보니까 이건 어린이뿐만 아니고 어른들까지 다 볼 수 있는 정말 조성태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세대가 함께 움직일 수 있는 그런 아이템이더라고요.
  이게 행정관청을 갖다가 문화시설로 리모델링하는 건 사실 일반적인 겁니다. 근데 미술관이든 도서관이든 이렇게 갈 경우에는 정말 특색이 많이 떨어질 것 같습니다.
  이쪽을 세계적인 그림책도서관 이런 쪽으로 가면 정말 지역의 아주 독특한 아이템으로 굉장히 이름을 알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정말 이 그림책, 저희가 구상하는 하나의 아이템 중에는 그림책 자서전을 좀 만들어보는 이런 것도 있는데 AI 기술이 융합돼서 쓰여지는 부분이 또 많이 있더라고요.
안지윤 위원   과장님 저희 지금 문화예술국 심의하는데 그렇게 뭔가 아이템을 창조하는 과정에서 AI 같은 거 함부로 말씀하시면 작가분들 되게, 그분들께 실례가 될 수도 있어요.
  물론 그 방식을 좋아하는 분들도 있는데 어떤 분들은 아직까지도 굉장히 반감을 갖고 계시거든요.
  그거 안 그래도 저도 들었어요. 그림책도서관 하시면서 한 켠에는 AI를 활용해서 나만의 스토리를 만들 수 있는 공간을 만들고 싶다 이렇게 누군가가 말씀하시더라고요. 그거 잘못하면 역풍 세게 맞을 수 있어요.
○문화예술산업과장 김종기   일부 체험공간도 이렇게 두어서 모든 세대가 같이 할 수 있다는 거를 조금 사례로 든 겁니다.
  그리고 사실 그림책 분야가 시장도 되게 커지고 있고 국내에서도 굉장히 그림책도서관에 대해서 관심도 많아지고 있는, 추세적으로 보면 좀 그런 상황입니다. 지금…
안지윤 위원   저희는 그 추세에 대한 객관적인, 수치적인 정보가 하나도 없어요.
  지금 위원님들, 위원장님 그리고… 성인들이 보는 그림책 보신 적 있으세요?
  서점에 가면 있긴 있어요, 팝업북 멋있게 해리포터나 마블 이런 거. 아무도 안 즐겨요.
  일단 여기가 작은 풀이긴 하지만 저희 행정문화위원회 중에서는 그거 즐기시는 분이 한 분도 안 계세요. 자녀분들은 즐길 수 있겠죠.
  적어도 일단은 저희가 도민의 전부는 아니지만 여기도 못 통과하고 있는데, 지금 행정사무감사에서 다룰 얘기는 아닙니다만.
  그런데 저희조차도 ‘그림책이 뭐야?’ 그러면 그런 피드백을 받으셨을 때 ‘우리나라 인구가 만약에 5,000만 명이면 그중에서 예전에 10년 전에는 그림책을 즐기는 인구가 1만 명밖에 안 됐는데 최근 10년 동안 100만 명으로 늘어났습니다’, ‘순천에 있는 어느 도서관에는 처음에 생겼을 때는 입장객이 100만 명이었는데 작년에는 500만으로 늘어났어요’ 이런 구체화된 데이터라도 있어야지 저희한테 그냥 대뜸 ‘그림책 모든 세대가 좋아한대요’ 하면 그걸 누가 믿어요?
○문화예술산업과장 김종기   그림책에 대한 효용성을 말씀드린 거고 복합문화공간을 그림책 중심으로 가는 데 있어서는 자료를 계속 드리고 상의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안지윤 위원   네, 알겠습니다.
  시간이 너무 갈 것 같으니까요 저는 여기까지만 하고 다른 존경하는 위원님들 질의를 듣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최정훈   안지윤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오영탁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오영탁 위원   오영탁 위원입니다.
  우리 김희식 국장님을 비롯한 문화체육관광국 과장님분들 또 직원분들 한 해 동안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제 금년도 48일 남았습니다. 금년 한 해 마무리 잘해 주시고 내년 설계를 잘해 주길 바라면서 질의를 좀 드리겠습니다.
  주요업무 추진상황 22쪽이 되겠습니다.
  체류형 관광객 유치 및 확대에 대해서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체류 관광객 유치·확대를 위해서 관광과에서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 숙박할인 기획전 그리고 충북 일단 살아보기 등 2개 사업이 있죠, 그렇죠?
  과장님 맞죠?
○관광과장 장인수   관광과장 장인수입니다.
  네, 그렇습니다.
오영탁 위원   먼저 충북 일단 살아보기 사업이 무엇인지 간단하게 좀 설명을 부탁드리겠습니다.
○관광과장 장인수   관광과장 장인수입니다.
  충북 일단 살아보기 사업은 2024년 신규사업으로서 체류형 관광 육성을 위해서 타 시도 거주자를 대상으로 일주일간 충북에 머물면서 생활과 관광을 함께하도록 하는 그런 제도입니다.
오영탁 위원   시군 대상 공모사업이죠, 그렇죠?
  보니까 제천시·보은군·괴산·음성·단양군 5개 시군이 선정되었습니다. 그렇죠?
  어떤 방식으로 선정을 하셨나요?
○관광과장 장인수   시군 선정은 시군 대상으로 공모사업으로 선정하게 되었습니다.
오영탁 위원   숙박할인 기획전을 보니까요 숙박세일 페스타 5,000만 원과 충북 평일 숙박할인 쿠폰 5,000만 원을 집행한 것에 대해서요, 그렇죠?
  숙박세일 페스타와 충북 평일 숙박할인 쿠폰에 대해서도 좀 간략하게 설명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관광과장 장인수   관광과장 장인수입니다.
  숙박 지원 관련 사업이 저희 충북도에 세 가지가 있습니다. 모두 체류형 관광활성화 사업이고요.
  그중에 숙박세일 페스타는 한국관광공사 주최로 충북문화재단이 수행하는 거고 특정 기간을 정해서 온라인을 통해서 7만 원 이상 숙박 예약 시 할인 쿠폰 5만 원을 지급하는 형식의 사업입니다.
  그리고 충북 평일 숙박할인 쿠폰은 마찬가지로 충북재단에서 시행하고요, 온라인을 통해서 5만 원 이상 숙박 예약 시 할인 쿠폰 3만 원을 지급해 주는 제도입니다.
오영탁 위원   야놀자하고 땡큐캠핑 사이트를 통해 도내 한옥체험, 야영장 또 수련시설, 농촌체험으로 등록된 숙박시설에 대해 5만 원 이상 숙박 시 3만 원권 쿠폰을 증정한 걸로 돼 있습니다.
  과장님 쿠폰은 얼마나 소진되었나요?
○관광과장 장인수   쿠폰이 2,500장이 전량 소진되었습니다.
  그리고 쿠폰 판매는 전량 판매가 됐고 사용은 2,401장, 96%가 사용된 것으로 저희들이 파악을 하고 있습니다.
오영탁 위원   자료를 받아보니까요 야놀자는 100% 소진이 되었고 땡큐캠핑은 98.5%의 소진율을 보이는데 이유가 있습니까?
○관광과장 장인수   야놀자나 땡큐캠핑 사이트를 통해서 전부 당초 100% 소진이 되었는데 땡큐캠핑 같은 경우 취소된 쿠폰이 일부 있어서, 약 9장 정도 있었는데 그걸 다시 전국체전 홍보부스에서 홍보상품으로 배부했습니다만 그게 최종 사용은 안 된 상황이라서 결과가 그렇게 나와 있습니다.
오영탁 위원   숙박세일 페스타로도 5,000만 원이 집행되었는데 숙박세일 페스타는 뭔지 설명을 좀 해 주세요.
○관광과장 장인수   관광과장 장인수입니다.
  좀 전에 말씀드린 대로 한국관광공사 주최로 1년에 특정, 6월 달에 여행 가는 달 이렇게 해 가지고 특정 기간을 정해서 이거는 전국 국내의 모든 인허가된 숙박시설을 대상으로 7만 원 이상 숙박 예약을 할 경우 5만 원짜리 쿠폰을 지급하는 제도입니다.
오영탁 위원   도비 5,000만 원 또 관광공사에서 7,500만 원, 4 대 6 비율로 추진하는 사업이죠, 그렇죠?
○관광과장 장인수   네, 그렇습니다.
오영탁 위원   이건 소진율이 어떻게 됩니까?
○관광과장 장인수   이것도 쿠폰 소진 수량이 2,721장으로 100% 소진이 됐고요.
  이 사업의 효과는 새로운 여행수요를 창출하고 그리고 쿠폰을 사용해서 그 지역에 혼자 오는 게 아니라 동반 인원들이 생기기 때문에 지역관광 활성화에 기여하는 바가 크다고 분석하고 있습니다.
오영탁 위원   자료를 보니까 5월 28일부터 7월 14일까지 한 달 보름간 진행한 것 같은데요, 예산 대비 지출은 어느 정도입니까?
○관광과장 장인수   제가 질의를 잘 못 알아들었습니다. 죄송합니다.
오영탁 위원   5월 28일부터 7월 14일까지 약 한 달 보름간 사업을 진행한 것 같아요.
  전체 소요예산 대비 지출을 어느 정도 하셨는지?
○관광과장 장인수   저희들이 분석해 보면 일단 도비가 5,000만 원이 투입됐고 평균 여행비용은 약 16만 원 정도 쓰는 것으로 이렇게 파악을 하고 있고요.
  그렇다고 하면 쿠폰 발행량을 따져보면 약 2억 원 정도의 순수 지출효과가 있었다 저희들이 그렇게 판단하고 있습니다.
오영탁 위원   네, 제가 충북 숙박 지역상품권 페이백 추진계획을 받아봤습니다.
  (자료를 들어 보이며)이거 관광과에서 만든 서류 맞죠?
○관광과장 장인수   네, 그렇습니다.
오영탁 위원   올 7월 1일부터 시행하는 것으로 해서 관광과에서는 야영장, 한옥체험업 또 농업정책과에서는 농촌체험휴양마을, 산림녹지과에서는 자연휴양림 등 숙박 시 숙박 이용 금액의 50%를 지역상품권으로 환급해 주는 사업으로 돼 있습니다. 그렇죠?
  과장님 맞죠?
○관광과장 장인수   네, 그렇습니다.
오영탁 위원   사업보조율은 도와 시군이 각각 50% 부담하는 걸로 돼 있고 관광과에서 보니까 1회 추경에서 체류형 관광활성화 지원으로 야영장하고 한옥체험업에 4억 2,000만 원의 예산을 세웠어요. 그렇죠?
○관광과장 장인수   네, 그렇습니다.
오영탁 위원   그런데 이번 3회 추경에서 3억 2,605만 원을 삭감합니다. 무려 77.6%를 삭감했습니다.
  이게 사유가 뭔가요?
○관광과장 장인수   관광과장 장인수입니다.
  평일 숙박 지역상품권 페이백 사업이 저희들이 당초 1회 추경에 예산을 마련해서 진행했던 사업인데 이게 시군마다, 관광지 펜션마다 관련 운영 조례가 있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시군의 운영 조례를 전부 개정하는 작업을 거쳐서 시행을 하다 보니까 약간 시행 시기가 늦어졌습니다.
  그래서 연말까지 약 1억 원 정도 사업비가 지출될 것으로 저희들이 판단하고 나머지는 불가피하게 좀 삭감하는 걸로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오영탁 위원   지금 과장님 말씀은 조례 개정 등이 안 돼서 집행 불가 예산으로 감액하는 것이다 하는 말씀인데 내년도 당초예산을 보니까 4억 1,280만 원을 또 계상했어요.
  이것도 다 사용이 가능한 거예요?
○관광과장 장인수   예, 저희들이 숙박시설 개소 수와 숙박실 수 그리고 그거의 평일 날 가동률 이걸 계산해서 예산을 산정한 거고요.
  약 20% 가동률일 경우 그 정도 소요될 것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오영탁 위원   농업정책과에서는 농촌체험휴양마을에 지역상품권 페이백을 해 주고 산림녹지과에서는 자연휴양림에 지역상품권 페이백을 해 주는 사업인데요.
  본 위원은 다른 사업도 자연휴양림에 관한 사업에 대해 좀 여쭤볼게요. 자연휴양림 숙박자에게 50%를 지역상품권으로 여기도 페이백해 주는 게 맞죠. 그렇죠?
○관광과장 장인수   예, 그렇습니다.
오영탁 위원   그러다 보니까 지역 관광숙박업에 종사하시는 분의 불만이 상당히 많아요.
  만약 시군에서 다양하게 이렇게 할인을 해 주는 시책이 있는데 30%를 할인해 주는 시군이 있다고 보면 숙박객의 경우 본인 부담이 나머지 70%가 되잖아요. 그렇죠?
  이 중에서 또 50%인 35%를 추가로 페이백을 받는 거예요. 그렇죠?
  이런 경우 본인 부담은 35%에 불과해요. 즉 10만 원짜리를 3만 5,000원에 묵을 수 있다는 얘기인데, 많이 저렴하고 좋죠. 이러면 사람이 당연히 많이 오겠죠. 그렇죠?
  그런데 문제가 있습니다.
  뭐냐 하면 과장님, 자연휴양림을 운영하는 주체가 어디예요, 대개?
○관광과장 장인수   현재 시군 공공기관입니다.
오영탁 위원   자치단체에서 하잖아요. 그렇죠?
○관광과장 장인수   예.
오영탁 위원   자치단체가 누구를 위해서 존재해야 되는 거예요? 관을 위해서 존재해야 되는 거예요, 민을 위해서 있어야 되는 거예요?
○관광과장 장인수   당연히 주민들을 위해서 존재해야 합니다.
오영탁 위원   주민의 세금을 거둬서 자치단체에서 주는 사업이 바로 이 사업이라는 얘기입니다.
  지역 관광 활성화, 관광객 유치 얼마나 좋습니까? 지역경제 활성화 좋아요.
  그런데 왜 자치단체가 운영하는 자연휴양림이 그 혜택을 보고 주변에서 열심히 생업에 종사하는 관광숙박업 종사자들한테는 피해를 주고 갈등을 유발하고, 국장님 어떻게 생각하세요, 이 사업을?
○문화체육관광국장 김희식   문화체육관광국장 김희식입니다.
  지금 위원님께서 말씀하시는 거는 공공 숙박업소 할 수 있는 데에 저희가 평일 50%를 지원해 주는 건데요. 지금 저희가 공공 숙박시설에 대해서는 가동률이 현재 22% 정도 평균이 됩니다.
  그래서 저희가 지원해 주면 18%가 올라가서 약 40% 되는데 거기에 50%를 지원해 주는데 지역상품권으로 주기 때문에 그 상품권을 받으면 그 지역에서 쓰고 가기 때문에 지역경제 활성화 측면에서 시작하게 된 겁니다.
오영탁 위원   국장님, 제가 말씀드린 거는 지역경제 활성화 다 좋다 이거예요.
  그런데 이런 사업을 하면서 그 주변의 더 많은 사람들이 피해를 호소하고 불만을 이야기하고 갈등이 유발되고 그래서 이 사업을 좀 잘 되돌아봐야 된다 이거예요.
  이런 불만 때문에요 제가 어디라고 말씀을 못 드리지만 그 지역 군수에게 또 항의도 하고 그래서 그 군에서는 사업 자체를 하지 않기로 했다고 합니다. 혹시 그 내용 알고 계세요?
○문화체육관광국장 김희식   문화체육관광국장 김희식입니다.
  알고 있습니다.
  충청매일 신문에도 났었는데요.
  저희가 내부적으로 실무자 입장에서 검토해 본 결과 1개 시군에서만 그렇게 돼 있지 타 시군에서는 또 좋아하는 시군도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는 공공시설에 대한 가동률을 높이고 지역경제 활성화 측면에서 했는데 지금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한 군데에서는 반대를 하는데 거기에 그냥 억지로 설득을 시키려고 한 게 아니라 다시 한번 저희가 그러면 민간인들 그 숙박시설까지 다 따져 보니까 30%로 가동률을 했을 때 약 1년에 민간시설까지 하려면 한 700억 정도가 들어가야 돼요.
  너무 많고, 그래서 저희는 일부 반대하는 시군이 있다 하더라도 더 많은 시군에서는 좋아하기 때문에 저희도 마음은 아프지만, 마음은 아프지만…
오영탁 위원   국장님, 이거는 많고 적음의 문제가 아니라 관이 민간 영역을 과도하게 침해하고 침범한 거예요, 이게요.
  그 사업 자체를 하고 안 하고의 문제를 떠나서, 이거 지금 다른 시군에서도 이런 내용을 깊이 있게 알고 이러면 가만히 있겠어요? 내 생업이 달린 문제인데, 그렇죠?
○문화체육관광국장 김희식   문화체육관광국장 김희식입니다.
  위원님 말씀 100% 맞습니다.
  그런데 저희가 관에서 운영하는 그 시설이 너무 많다 보니까 이게 가동률이 한 22%밖에 안 되고 그래서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저희도 관광 분야 측면에서 외부에서 관광객을 유치하고 지역경제 활성화 측면에서 고심 끝에 그걸 내놨는데 일부 시군에서 이렇게 반발을 하고 있어서 다시 한번 타 시군도 저희가 물어봤습니다. ‘일부 이런 시군에서 반대를 하고 있으니 어떻게 생각하느냐?’ 그렇게 했더니 일부에서는 ‘왜 거기 때문에 되느냐’ 이런 식으로 하는데…
오영탁 위원   국장님, 일부가 아니라 민간 숙박업 시군의 통계를 한번 보세요.
  차이가 얼마나 많이 나나, 일부 지역에 다 몰려 있어요, 11개 시군이 골고루 분포된 게 아니라.
○문화체육관광국장 김희식   맞습니다.
오영탁 위원   당연히 많은 데 있는 분들이 거기에 대해서 이의 제기를 하겠죠.
  이분들이 말씀하시는 게 불합리하지 않다고 저는 봐요. 물론 사업을 하면서 관에서 지금 말씀하신 것처럼 관광객을 유치하고 지역경제 활성화하는 거는 좋지만 이 사업을 하는 과정에서 누군가 피해를 보는지 그러면 그 피해를 최소화하려고 하는지 아니면 함께 가려고 하는 그 어떤 방향성을 가지고 고민을 하는지, 그런 거 없이 일방적으로 ‘우리는 관광객을 유치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서 한다’ 거기에 있는 그 지역 주민들은 누구를 보고 하겠어요?
  그런 측면에서 저는 이게 정말 지역 관광 활성화인지 사실 의문이 많이 들어요.
  그런데도 내년에는 오히려 69.6%가 증액된 8억 3,250만 원이 계상되었어요.
  그 목소리가 크든 작든 그 목소리가 맞다고 하면 귀 기울여야죠. 그리고 고민하면서 사업의 속도 조절도 하셔야 되는데 오히려 늘리고 있단 말이에요. 그러면 귀 닫겠다는 얘기 아니에요?
○문화체육관광국장 김희식   문화체육관광국장 김희식입니다.
  위원님 말씀이 맞습니다.
  관에서 민이 생활하는 데에 불편을 줘서는 안 되기 때문에 지금 위원님이 말씀하신 그 내용 충분히 알고 있기 때문에 다시 한번 잘 검토하도록 하겠습니다.
오영탁 위원   저도 이야기 다 들어보고 이유야 어떻든지 우리 문화체육관광국에서 더 많은 분들 유치도 하려고 하고 시군의 지역경기 활성화에 대해서도 고민하고 이러는 거 충분히 공감하고 이해는 합니다.
  그런데 사업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어떤 문제가 생긴다든가 이의 제기하는 데가 있으면 그 소리를 귀담아들어 보고요. 여기 우리 동료위원님 중에서 혹시나 지역구에 그런 의원님들이 계시면 의원님들 얘기도 한번 들어보고, 그래도 의원님들이 곳곳의 지역을 다니니까 주민동향은 잘 알잖아요. 그렇죠?
  그런 거 한번 하셨어요? 안 하셨잖아요.
  저도 그래서 고민 고민하고 이래서 말씀을 드린다는 거를 좀 생각해 주시고요.
  지금 좀 아까 휴양마을이 됐든지 야영장이든 거기가 문제 되는 게 아니에요, 이게.
  관에서 거의 운영하는 자연휴양림이 문제이기 때문에, 누구는 3만 5,000원에 자는데 내가 10만 원 받으면 오겠습니까, 그게?
  저도 이거 뭐 이 사업의 어떤 문제점에 대해서는 산경위 소관이니까요, 거기도 제가 상임위원들한테 말씀을 좀 드릴 거예요. 그래서 왜 제가 이 말씀을 드리느냐 하면 이 계획을 맨 처음 계획한 데가 문화체육관광국이잖아요.
  문화체육관광국에서 본 위원이 말씀드린 이런 문제점에 대해서 한번 면밀하게 좀 파악도 해 보시고 좋은 대안을 마련해 주셔서 사업을 진짜 확대할 건지 어떻게 축소할 건지 고민해 주셔야 되는 거 아니에요?
○문화체육관광국장 김희식   문화체육관광국장 김희식입니다.
  무슨 말씀인지 잘 알겠습니다.
  본예산 심의 이전에 저희가 시군들 다시 한번 의견을 수렴해서 어떤 방향으로 갈지 다시 한번 검토하도록 하겠습니다.
오영탁 위원   꼭 그렇게 해 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최정훈   오영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김국기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국기 위원   김국기 위원입니다.
  질의에 앞서서 궁금한 거 몇 가지 우리 김종기 과장님한테 여쭤보고 갈게요.
  도청 본관 복합문화공간 조성하고 충북 문화의 바다 공간조성이 있습니다.
  거기 보면 복합문화공간 조성의 경우에 총사업비가 180억 원으로 돼 있는데 ‘기본계획 수립 시 변동 예정’ 이렇게 돼 있습니다.
  이것이 뭔 얘기인가요?
○문화예술산업과장 김종기   당초에 180억 원으로 구상을 했었는데 위원님께서 사업비가 좀 과다하다 해서 저희가 조정을 좀 했는데 150억 정도로 지금 추산하고 있습니다.
김국기 위원   전액 도비인 거는 변동이 없는 거고요?
○문화예술산업과장 김종기   예, 그렇습니다.
김국기 위원   저희들이 2회 추경 때 설계비를 해 드렸습니다. 그렇죠?
○문화예술산업과장 김종기   예.
김국기 위원   어차피 이 복합문화공간은 하는 거잖아요. 그렇죠?
○문화예술산업과장 김종기   예, 그렇습니다.
김국기 위원   하는 거잖아요.
  근데 아까 그림책 얘기가 나와서 드리는 말씀인데 그림책으로 그림이 그려진 건가요?
○문화예술산업과장 김종기   그림책 중심의 복합문화공간으로 보시면 되겠습니다.
김국기 위원   그거 중심으로 하실 계획이시다 이런 말씀이고요.
○문화예술산업과장 김종기   예.
김국기 위원   그리고 뭡니까, 벙커미술관하고 당산터널하고 그게 같은 거예요? 뭡니까?
○문화예술산업과장 김종기   벙커미술관이라 하시면 청남대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당산터널의 생각의 벙커는 저희가…
김국기 위원   다른 거예요, 이 2개가?
○문화예술산업과장 김종기   예, 다른 겁니다.
김국기 위원   청남대에 있는 게 벙커미술관이고 당산터널… 그럼 당산터널 제가 엇그저께 갔다 왔는데 당산터널은 지금 완료를 한 거예요, 아니면 지금 아직 안 한 거예요?
  아니면 임시로 해 놓은 거예요? 어떤 겁니까?
○문화예술산업과장 김종기   지금 10월 15일인가 그때 문화공간으로 저희가 시범적으로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김국기 위원   지금은 어떻게 보면 임시로 하고 있는 거예요?
○문화예술산업과장 김종기   예, 그렇습니다.
김국기 위원   본격적인 거는, 꾸미는 거는 아직 안 한 거고?
○문화예술산업과장 김종기   예, 그렇습니다. 문화…
김국기 위원   ’25년부터 ’27년까지 더 할…
○문화예술산업과장 김종기   예, 그렇습니다.
김국기 위원   그렇죠?
○문화예술산업과장 김종기   문화의 바다 사업에 넣어서…
김국기 위원   넣어서, 넣어서 하신다는 얘기네요.
○문화예술산업과장 김종기   예.
김국기 위원   엊그저께 갔다 왔는데 너무 조잡하고 어떻게 보면 콘텐츠도 부족하고 해서 이거 이대로 가는 건가, 보니까 공사기간이 따로 있더라고, 보니까.
○문화예술산업과장 김종기   휑한 공간에 한 5,000만 원 정도 들여서 우선 시험적으로 조성했습니다.
김국기 위원   그래요. 그건 알았고요.
  그거 관련해서 약간 결은 다릅니다.
  복합문화공간하고 도청 그리고 문화의 바다라는 게 있는데 보니까 우리 문화영향평가라는 게 있더라고요.
  문화영향평가, 우리 도에도 충북도 문화영향평가 조례가 있고 그리고 「문화기본법」에도 있습니다. ‘도민의 삶의 질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계획이나 정책에 대해서는 문화영향평가를 실시해야 한다’, ‘할 수 있다’가 아니라 ‘해야 한다’입니다.
  그리고 「문화기본법」에도 ‘지방자치단체는 문화영향평가를 하여야 한다’ 이렇게 돼 있습니다.
  제 소견으로는 이 2개 같은 경우에는 문화영향평가가 좀 필요하지 않은가라는 생각을 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국장님?
○문화체육관광국장 김희식   문화체육관광…
김국기 위원   과장님이 답변하실래요?
○문화예술산업과장 김종기   제가 답변 올리겠습니다.
김국기 위원   그래요. 과장님이 하세요.
○문화예술산업과장 김종기   조례가 아마 2020년인가요 그때쯤 의원 발의로 해서 제정된 거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사실상 저희가 평가를 아직 한 적이 없습니다. 그래서 이것도 마찬가지로 저희가 하지는 못했는데 이게 왜 이렇게… 저도 이렇게 보니까 적용 대상이라든지 여러 가지가 아직은 정착이 안 돼서 저희뿐만이 아니고 타 시도도 이거에 대해서 좀 많이 진척을 못 시키고 있는 것 같습니다.
김국기 위원   타 시도는 좀 했더라고요. 조사를 해 보니까 타 시도는 한 데도 꽤 있어요.
  꽤 있고, 저희들도 보면 있어요.
  저희도 2023년도에 문화재청 문화유산교육 활성화 사업이라고 자체로 1건 한 게 있습니다, 우리 충북도 같은 경우에도.
○문화예술산업과장 김종기   예, 문화의 바다 사업 같은 경우에는 굉장히 폭넓고 그러기 때문에 저희가 바로 위원회 구성해서 한번 해 보는 걸로 진행시키도록 하겠습니다.
김국기 위원   그래요. 지금 보니까 이 조례에는 위원회도 두도록 돼 있습니다. 그렇죠?
○문화예술산업과장 김종기   그렇습니다.
김국기 위원   ‘두어야 한다’예요. 이것도 ‘둘 수 있다’도 아니고 ‘두어야 한다’인데 위원회를 안 만들었습니다.
  안 만든 이유는 뭔가요?
○문화예술산업과장 김종기   아까 말씀드렸다시피 문화영향평가라는 게 굉장히 포괄적이고 타 시도 사례도 좀 마땅치 않고 그래서 저희가 정착을 아직 못 시키고 있는 상황입니다.
  근데 좀 더 서둘러서 저희가 진행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김국기 위원   그렇죠? 「문화기본법」에도 나와 있고, 이게 상위법이죠?
  그리고 우리 충북도 조례도 2020년도에 만들어서 문화영향평가를 갖다 하도록 하고 있는데 지금 안 하고 있는데, 그 안에 이렇게 위원회도 또 둬야 돼요. 그렇죠?
  위원회도 둬야 되는데 위원회도 안 하고.
  그런데 제가 볼 때는 좀 할 필요성이 있는 것 같아요.
  이게 문화영향평가라는 게 아무래도, 그렇죠? 우리 환경영향평가 이런 거하고 좀 비슷한 건가요? 환경적으로 접근하는 거하고 문화적 관점에서 접근하는 거하고 그런…
○문화예술산업과장 김종기   환경영향평가, 교통영향평가 이런 거는 좀 규제에 핵심을 두는 것 같고요.
  문화영향평가는 반대로 문화의 수준을 높이는 데 좀 이렇게 초점이 맞춰져 있는 것 같습니다.
김국기 위원   아, 조금 다르군요.
○문화예술산업과장 김종기   예.
김국기 위원   그래요, 하여튼 저희들도 어떤 문화적인 관점에서… 우리 지사님 문화 좋아하시잖아요, 그렇죠? 문화예술.
  적극적으로 우리 문화영향평가를 갖다가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예술산업과장 김종기   예, 알겠습니다.
김국기 위원   이거 두 가지, 문화의 바다는 하신다는 얘기잖아요. 그렇죠?
○문화예술산업과장 김종기   예, 그렇습니다.
김국기 위원   예, 그거 한번 해 보세요.
  간단하게 하나만 더 질의드리겠습니다.
  43쪽, 주요업무 추진상황 43쪽입니다. 43쪽 보시고 그리고 행감 자료 176∼179쪽.
  저희들이 문화재단에도 지금 보면 관광활성화를 위해서 관광 전담 조직을 신설했습니다. 그렇죠? 문화재단 내에.
  관광에 대해서 관심을 많이 갖고 계시는 것 같은데 176쪽하고 179쪽까지 보면 관광객들이 우리 충북도를 찾는 게 별로 없는 것 같아요.
  지금 우리 충북 관광의 현주소가 어디쯤 와 있는 것 같습니까, 국장님?
○문화체육관광국장 김희식   문화체육관광국장 김희식입니다.
  금년도에 문화재단 내에 관광본부 15명을 충원해서 지금 야심차게 출발하고 있는데 ’23년도에는 충북 관광객이 3,200만 정도 왔습니다.
  금년도에 민선8기 때 5,000만 명으로 늘리려고 하는 건데 저희가 관광객 수로 따진다고 그러면 지금 제가 듣기로는 3,800만 명 정도 온 걸로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김국기 위원   그 뭡니까, 우리 국내 여행지 관심도, 가보고 싶다는 생각 이걸 갖다가 조사를 한 게 있습니다.
  보면 우리 충북 같은 경우는 뭐 거의, 거의가 아니라 꼴찌입니다, 꼴찌. 조사한 자료를 보면.
  이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14.7%네요, ’24년 9월 현재.
  이 자료는 모르시는가요? 컨슈머인사이트라는, ‘월간 국내·해외여행 동향보고’ 해 가지고 조사한 게 있는데 저희들이 꼴찌예요, 꼴찌.
  여행지 관심도가 충북이 꼴찌란 말씀입니다.
○문화체육관광국장 김희식   문화체육관광국장 김희식입니다.
  그 말씀에 대해서는 드릴 말씀은 없고요. 앞으로 더 열심히 해서 관광객을 더 유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김국기 위원   보니까 이 자료에, 지금 176쪽에서 제가 보니까 예산을 갖다가 ’22년도에도 한 19억 4,000만 원 정도 들였고 ’23년도에도 한 25억 들였습니다.
  그리고 올해 같은 경우도 23억 정도 이렇게 들였는데 이 추진현황을 보면 내용이, 사업내용이 다 똑같습니다.
  ’19년도… ’22년도, ’23년도, ’24년도가 사업내용이 다 똑같아요. 똑같고 추진현황도 보면 대동소이합니다, 대동소이해요.
  그래 갖고 예를 들어서 매년 이런 식으로 대부분 막대한 예산을 들여서 하는데 어떻게 보면 변화의 가능성이 별로 안 보입니다. 그러니까 쉽게 말해서 ’22년·’23년·’24년도의 어떤 차별성이 없다 이런 말씀입니다.
  어떻게 생각하시는가요?
○문화체육관광국장 김희식   문화체육관광국장 김희식입니다.
  문화재단 내 관광본부가 금년도에 출발을 7월 달에 했는데 작년도까지는 지금 위원님 말씀대로 답습 형태의 행정이 있었던 거는 사실입니다.
  그런데 내년도부터는 문화재단 내 관광본부에 전문가들이 왔기 때문에 확연히 틀릴 거다라는 말씀을 확실히 드릴 수 있습니다.
  내년도부터는 지금보다는 더 낫게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김국기 위원   지금 여기 자료 분석한 거 보면 우리 충북이 꼴찌인데 관심도에서 강원도가 1등이더라고요.
  우리가 통상 국내 관광지 하면 제주도가 1등일 거라고 이렇게 보통 생각을 하는데 강원도가 1등인데 이거에 대해서는 왜 강원도가 1등을 했을 거라고 생각을 하시는가요?
○문화체육관광국장 김희식   문화체육관광국장 김희식입니다.
  홍보라든지, 관광지도 많지만 홍보라든지 이런 업무에 충실했기 때문에 강원도를 많이 찾는 게 아닌가 저는 그렇게 생각하고 있고 앞으로 우리 충청북도의 관광지 홍보에 더 열심히 하도록 하겠습니다.
김국기 위원   아니 그러니까 뭘 좀 관광상품도 개발하고 해야지, 마케팅 같은 것도 창의적으로 하고 해야지 뭐 아무것도 없는데 예를 들어서 홍보만 잘한다고 해서 사람들이 오는 건 아니잖아요. 그렇죠?
  그러니까 뭔가 관광상품을 좀 개발해야 될 거 아닙니까? 쓸 만한, 사람들이 좀 오고 싶어 하는 그런 관광상품을 좀 개발해야 될 거라고 생각하고.
  마케팅도 지금 홍보… 그것도 일종의 홍보라고 볼 수 있는데 그런 거 같은 경우도 창의적으로 좀 해야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문화체육관광국장 김희식   문화체육관광국장 김희식입니다.
  지금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그래서 저희가 신광역관광개발 사업을 호수·가람을 중심으로 해 가지고 문체부에 사업 신청한 게 한 8,000억 정도 집어넣었는데 그게 지금 심사 중에 있고 내년 말 정도면 확정되거든요.
  그래서 개발 사업을, 관광지 개발 사업에 저희도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김국기 위원   힘써 주시고요.
  일단 관광 전담 조직도 만들지만 우리 문화체육관광국 내에 또 관광과도 있지 않습니까, 그렇죠?
○문화체육관광국장 김희식   예, 있습니다.
김국기 위원   우리 충북에 관광객들이 많이 찾을 수 있도록 그렇게 창의적인 아이템을 많이 개발해 주시기를 당부드리겠습니다.
○문화체육관광국장 김희식   예, 잘 알겠습니다.
김국기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최정훈   김국기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안치영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치영 위원   안치영 위원입니다.
  본 위원이 준비한 질의 이전에 아까 서두에 우리 존경하는 조성태 위원님과 안지윤 위원님께서 좋은 지적해 주셨는데요.
  도청 복합문화공간 수립계획 관련해서는 아까 실시설계 용역 전이라고 하시니까, 도민들의 공간이기도 하지만 사실상 우리 도청 공직자들의 공간이기도 하거든요.
  수요조사나 또는 욕구조사는 혹시 하셨나요?
○문화예술산업과장 김종기   문화예술산업과장 김종기입니다.
  그동안에 설문조사도 좀 진행을 했고요. 전문가 자문회의 그리고 공청회는 9월 19일 날 이렇게 했습니다.
  그리고 현장도 기이 조성된 여러 군데를 좀 다녀보고 이렇게 조사를 했습니다.
안치영 위원   어쨌든 좀 미흡한 부분이 있다면, 특히 외청에 나가 있는 우리 공직자들 그분들에게도 블라인드 설문조사를 통해서 욕구조사를 한번 해 봄이 필요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문화예술산업과장 김종기   예, 최대한 그렇게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안치영 위원   저는 주요업무 추진상황 20쪽의 열린관광지 조성 사업에 대해서 질의드리겠습니다.
  우리 김희식 국장님께서 답변해 주시고 혹시라도 부족한 부분이 있으면 우리 장인수 관광과장님께서 추가로 답변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열린관광지 조성 사업에 대해서 우리 위원님들께 한번 간단히 설명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이 사업이 가지는 사회적 의미 또는 필요성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고 계신지도 함께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문화체육관광국장 김희식   문화체육관광국장 김희식입니다.
  열린관광지 조성 사업이라는 거는 문체부가 주관이 돼서 2015년도부터 한 사업인데요. 쉽게 말씀드리면 장애물이 없는 관광지 환경을 조성하는 겁니다.
  거기에는 두 가지가 있습니다. 하나는 정보 안내 부분이 있고요. 또 하나는 시설개선하는 부분이 있는데 첫 번째 정보 안내 이거는 예를 들면 홈페이지를 잘 만들어서 관광지 정보를 잘 얻는 거하고 또 관광 수집… 뭐라 그럴까, 홍보 전단 이런 걸 만드는 거하고 두 번째 시설개선은 현장에 언덕이라든지 장애 있는 분들이 쉽게 다닐 수 있고 노약자가 다닐 수 있고 임산부가 다닐 수 있는 이런 거를 개선해 주는 사업입니다.
  그래서 우리 충청북도에서는 그동안에 5개 시군에서 신청을 해서 11개 사업을 유치해서 지금 공모에 선정돼서 추진하고 있고, 금년도에는 음성하고 괴산하고 신청을 했는데 거기에 선정이 되지 못했습니다.
  그 기준에 부합하지 않기 때문에 못했는데 ’26년도에는 잘 준비를 해서 선정될 수 있도록 하고요.
  이 열린관광지 사업은 꼭 필요하다. 그래서 저희가 금년도에 음성하고 괴산은 누락이 됐지만, 탈락이 됐지만… 그래서 청남대의 모노레일 사업하는 것도 이 사업의 일부분이다 저는 그렇게 보는 겁니다.
  모노레일을 설치하면 노약자나 임산부, 어린이 이런 분들이 청남대를 방문했을 때 전망탑까지 올라가서 멋진 전경을 볼 수 있도록 하는 게 열린관광지 사업의 일부분이다 이렇게 생각을 하고 있고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추진해야 될 사업이다 저는 그렇게 확신을 하고 있습니다.
안치영 위원   예, 국장님께서는 우리 열린관광지 사업에 대해서 아주 많은 준비를 하셨고 공부를 하신 것 같아요. 감사하고요.
  말씀하신 대로 이 사업은 관광약자와 비장애인이 함께 관광지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관광환경을 정비하는 사업입니다.
  열린관광지 조성 사업은 좀 전에 김희식 국장님께서 말씀하셨듯이 문화체육관광부에서 2015년부터 추진해 온 사업인데요.
  지금까지 충북에서 공모에 선정돼서 열린관광지로 조성된 사례, 좀 전에 말씀하셨는데 2021년도에 3개 그리고 ’22년도에 4개, 그렇죠?
  그리고 좀 전에 말씀하셨듯이 ’25년도에 음성·괴산이 신청했지만 11월 1일 자로다가 열린관광지 공모 선정 결과가 발표 났는데 누락됐습니다.
  근데 어쨌든 제가 열린관광…
  혹시 홈페이지 들어가 보셨나요? 관심 있게 보고 계시나요?
○문화체육관광국장 김희식   오래전에 한번 보고 최근에는 못 봤습니다.
안치영 위원   전국의 열린관광지에 대해서 상당히 홈페이지에 잘 나와 있습니다, 검색을 하면.
  근데 보면 충북이 제일 실적이 미흡합니다. 사실상 2015년부터 시행됐음에도 불구하고 우리 충북에서는 2021년도에나 돼서 열린관광지 공모에 선정이 돼서 시작을 했습니다.
  반면에 경기도나 전라북도 그리고 강원도는 매년 선정이 되고 있고 또 매년 신청을 하고 있습니다.
  이런 부분에 있어서 우리 충청북도에서는 좀 더 다각적인 그런 준비를 해야 되지 않나 개인적으로 생각을 하고요.
  지금 현재 우리 도에서 관리하고 있는 주요 관광지가 어디 있습니까?
○문화체육관광국장 김희식   문화체육관광국장 김희식입니다.
  열린관광지 말씀하시는…
안치영 위원   아닙니다. 열린관광지가 아니라 우리 도에서 관리하고 있는 주요 관광지, 아까 좀 전에 우리 국장님께서도 말씀하셨지만 청남대 말씀하셨잖아요.
○문화체육관광국장 김희식   열린관광지 사업의 한 사례로 말씀드린 거고요.
  충청북도에는 관광특구가 증평에 벨포레가 하나 있고… 관광단지가 하나 있고, 관광특구는 세 군데가 있습니다. 단양…
안치영 위원   그러니까 시군 지자체에서 관리하고 있는 관광지도 많이 있지만 특히 우리 도에서 관리하고 있는 주요 관광지!
○문화체육관광국장 김희식   문화체육관광국장 김희식입니다.
  현재로서는 많이 하고 있는 데가 청남대하고 괴산의 아쿠아리움 그리고 저쪽 괴산 청천 또 저쪽 옥천의 장계유원지에 관광지로 개발하려고 하는 게 있고요.
안치영 위원   그리고 또 조령산이 있잖아요, 조령산 자연휴양림.
○문화체육관광국장 김희식   예, 맞습니다.
안치영 위원   열린관광지 조성 사업 공고문에 따르면 우리 기초자치단체뿐만 아니라 제가 좀 전에도 말씀드렸지만 광역자치단체도 신청할 수 있는 거로 명시돼 있습니다. 맞죠?
○문화체육관광국장 김희식   예, 맞습니다.
안치영 위원   우리 도에서 관리하는 조령산 자연휴양림이나 청남대 같은 관광지들도 열린관광지 조성 사업에 공모할 수 있는데 공모하지 않은 특별한 이유 있나요?
○문화체육관광국장 김희식   문화체육관광국장 김희식입니다.
  지금 현재 제가 알기로는 문체부에서 주관하고 있는데 시군에서 직접 문체부로 신청을 해 왔고 광역자치단체에서는 지금까지 선정된 사례가 한 번도 없는데 내년에는 한번 도전을 해 보려고 하는 겁니다.
  그래서 음성하고 괴산에서 떨어진 것도 저희를 통하지 않고 직접 했기 때문에, 조건이 두 가지가 있는데 그 두 가지 조건을 다 만족하지 못했었습니다.
  내년도에는 우리 도에서도 한번 신청을 해서 꼭 선정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안치영 위원   우리 충북은 제가 이 관련해서 좀 들여다봤더니 「충청북도 관광약자를 위한 관광환경 조성 조례」가 제정돼 있죠?
○문화체육관광국장 김희식   예, 있습니다.
안치영 위원   근데 이 조례가 제정되어 있음에도 불구하고 거기에 따른 다각적인 노력이 사실 부족한 듯 싶습니다.
  조례 제6조에 따르면 도지사는 관광약자를 위해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거나 지원할 수 있다고 명시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조례에 근거해서 관광약자를 위한 사업이 추진되었거나 계획하고 있는 사업이 혹시 있으시면 우리 국장님 설명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문화체육관광국장 김희식   문화체육관광국장 김희식입니다.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열린관광지와 연관돼 있는 거는 지금 현재 청남대의 모노레일 그거는 지금 설계단계에 있고요.
안치영 위원   그거는 저희 도에서 자체적으로 하고 있는 거고요.
  우리가 공모사업을 통해서 예산을 갖고 와서 해야 되는 그런 사업을 준비하고 있는 게 있는지 여쭤보는 겁니다.
○문화체육관광국장 김희식   문화체육관광국장 김희식입니다.
  본 사업에 대해서는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문체부에서 하는데 광역자치단체가 신청한 사례는 없었는데 내년도에는 조령산이라든지 아니면 청남대라든지 그 사업을 더 발굴해서 신청을 해 가지고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안치영 위원   예, 말씀만 그러지 마시고요. 진짜 우리 조례에 따라서 관광약자를 위한 관광환경 조성 추진계획 수립하고 시행하는 게 필요하다고 우리 김희식 국장님께서도 충분히 생각하고 계신 거죠?
○문화체육관광국장 김희식   문화체육관광국장 김희식입니다.
  맞습니다.
안치영 위원   예, 맞습니다.
  우리 관광약자를 위한 조례가 제정되어 있음에도 불구하고 사업 추진이 미흡해서 제가 사실상 매우 아쉽습니다.
  우리나라는 지금 인구 고령화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죠. 이제 관광약자를 위한 관광환경조성은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고 있습니다.
  충북 내 주요 관광지가 관광약자를 포함한 모든 도민이 차별 없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사업이 추진되기를 당부드릴게요.
  아까도 제가 말씀드렸지만 열린관광이라는 열린관광지 홈페이지가 굉장히 잘되어 있다고 하는데 많은 사례들이 여기 잘 수록돼 있습니다.
  이거 다시 한번 꼼꼼히 보시고 참고를 하시면 좋을 듯 싶습니다.
○문화체육관광국장 김희식   문화체육관광국장 김희식입니다.
  잘 알겠습니다.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안치영 위원   예, 고맙습니다.
  그리고 한 가지 더 질의드리겠습니다.
  우리 청남대 음식점 설치 및 운영에 관련돼서도 한 가지 더 여쭤볼게요.
  주요업무 추진상황 51쪽입니다.
  청남대 음식점 설치 및 운영, 지금 청남대에 음식점을 어디에 설치하는 거로 계획돼 있습니까?
○청남대관리사업소장 김병태   청남대관리사업소장 김병태입니다.
  안치영 위원님께서 질의하신 사항에 대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올 연말에 설치하려고 계획하고 있는 장소는 대통령기념관 1층입니다.
안치영 위원   그러면 음식점 조성을 통해서 기대하는 구체적인 관광 효과 또는 목표 어떤 부분들이 있는지 한번 설명 부탁드리겠습니다.
○청남대관리사업소장 김병태   위원님들께서 잘 아시지만 청남대는 전체 면적이 55만 평 정도 되는 아주 광활한 면적입니다.
  그리고 개방 초기에 비해서 상당히 개방하고 있는 장소도 계속해서 확대되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관람 오시는 분들이 여러 시간에 걸쳐서 많은 장소를 보시게 되는데요.
  그동안은 음식점이라든가 이런 부분이 허용이 안 됐기 때문에 먹거리가 상당히 부족해서 그 부분에 대해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민원이나 사례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다소 규모는 그렇게 크지 않지만 그런 부분이 해소될 수 있을 것으로 보여지고요.
  그럼으로써 청남대 브랜드 이미지라든가 또 관광객들의 불편을 해소함으로써 관광객 유치에도 많은 도움이 되지 않을까 이렇게 기대하고 있습니다.
안치영 위원   그러면 현재 지금 음식점 설치와 관련해서 근린생활시설로 용도변경이 필요한 상황인데 이게 계획대로 차질 없이 잘 진행되고 있나요?
○청남대관리사업소장 김병태   예, 지금 현재 용도변경 신고 접수를 10월 23일경에 관련 인허가기관인 청주시에 접수를 했고요.
  청주시에서 관련 부서에 협의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저희가 첨부한 설계도면을 가지고 협의를 진행하고 있는데요. 그 과정에서 여러 가지 논의할 부분들이 많이 있어서 지금 아직 수리는 처리되고 있지 않은데요. 며칠 내로 바로 처리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그래서 신고 수리되는 대로 바로 공사가 진행될 수 있도록 그렇게 준비하고 있습니다.
안치영 위원   이게 용도변경이 끝나서 설치가 완료된 이후에 음식점 운영 시기는 언제로 지금 계획하고 계십니까?
○청남대관리사업소장 김병태   공사기간을 감안하면 저희가 한 12월 중순에서 좀 늦어지면 12월 말에 개점하게 될 수도 있을 것 같은데요.
  용도변경하고 공사는 그거대로 추진을 하고 또 그 외 별도로 인력 채용은 12월 초로 계획하고 있고요.
안치영 위원   12월 초요?
○청남대관리사업소장 김병태   예, 12월 초에 인력 채용하고 또 동시에 집기라든가 재료 구입하는 것도 12월 초에서 중순, 공사가 완료되는 시기까지 다 준비하는 것으로 지금 같이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공사 완료와 동시에 영업 신고도 마치고 바로 개점할 수 있도록 그렇게 지금 최대한 빨리 진행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안치영 위원   지금 우리 소장님께서 말씀하신 계획대로라면 내년 봄쯤부터는 개점이 가능하겠네요, 그러면?
○청남대관리사업소장 김병태   아니요. 연말 안에 개점을 하려고 지금…
안치영 위원   아, 연말 안에 개점하려고 지금 준비하고 있나요?
○청남대관리사업소장 김병태   예, 공사가 12월 중순 내지 한 12월 20일경쯤에 완료될 걸로 보여지는데 인력 채용이라든가 집기 구입이라든가 이런 모든 것들을 동시에 같이 진행을 해서 공사 완료된 이후에 바로 며칠 내로 개점을 할 수 있도록, 그러니까 연말 안에 개점할 수 있도록 지금 준비하고 있습니다.
안치영 위원   이 청남대 음식점 조성과 관련해서 우리 청남대 인근 주민이나 환경단체로부터 혹시 제기된 의견 또는 민원 없나요?
  특히 환경단체에서는 지금 오수 또는 폐기물 처리로 인해서 환경에 미칠 영향에 관련해서 우려하는 목소리가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 그에 대한 대응방안에 대해서 말씀 부탁드리겠습니다.
○청남대관리사업소장 김병태   일단 인근 주민분들하고 관련해서는 인근 주민분들이나 환경단체나 저희들한테 공식적으로 제기된 민원이 없었고요.
  우선 인근 주민분들하고 관련해서 말씀드리면 청남대에 음식점이 법적으로 허용된 시기가 금년 8월 23일인데 그쯤에 언론보도를 통해서 일부 문의면에 음식점을 영업하고 계시는 분이 언론사의 취재과정에서 아주 부정적인 내용의 인터뷰를 진행한 사례가 있고요.
  그 외에도 음식점 하는 분들이 좀 불만의 목소리가 있다라는 내용의 언론보도가 한 두세 건 정도 8월 말에서 9월 초까지 진행된 걸로 알고 있는데 제가 봤을 때는 그분들이 좀 그런 우려의 목소리를 언론 인터뷰를 통해서 얘기한 것은 청남대의 어떤 대형음식점들, 문의면에서 많이 영업을 하고 계시는 쌈밥이라든가 고추장불고기라든가 매운탕, 이런 백반 종류의 대형음식점이 생겨서 본인들한테 와야 될 고객들이 청남대에서 다 식사를 해결하고 나오는 거 아니야, 이런 약간 다소 지나친 우려에 기인한 그런 언론 인터뷰를 진행했던 것으로 보여지고요.
  저희가 올 연말까지 계획하고 있는 것은 커피숍 형태의 휴게음식점이라는 것을 이제는 문의지역 주민들도 음식점 하시는 분들도 다 알고 계시기 때문에 9월 이후에는 특별한 그런 보도가 없었고 저희한테도 민원을 제기하거나 한 사례는 없습니다.
안치영 위원   어쨌든 지역주민들의 생존권이 달리다 보니까 그런 우려 때문에 민원이 있었는데 어쨌든 그런 부분들에 대해서는 해소가 됐다는 얘기죠?
○청남대관리사업소장 김병태   예, 그렇습니다.
  그리고 환경단체 말씀하셨는데 사실 환경단체도 그동안 성명서도 발표했고 언론에도 보도가 됐지만 음식점을 만드는 거 자체에 대한 반대를 구체적으로 하지는 않았던 것으로 저는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전시실로 운영을 하든 음식점으로 운영을 하든 물론 오수의 양의 차이는 좀 있을 수 있겠지만 똑같이 같은 오수관로를 통해서, 저희 자체 오수처리시설을 거쳐서 무심천 상류로 정화된 물이 방류가 되는 것이기 때문에 그 음식점 설치 자체에 대한 반대보다는 음식점과 모노레일을 한꺼번에 묶어서 그 행정기관이 공공기관이 상수원보호구역 내에서의 어떤 개발에 너무 지나치게 앞장서는 거 아니냐, 그러면 나중에 민간영역에서의 개발 수요를 어떻게 그거를 막을 수가 있느냐 하는 그런 좀 약간 거시적인 관점에서 우려를 표명했던 것으로 보여지고요.
  음식점 자체 설치에 대해서는 저희들한테 직접적으로나 아니면 다른 우회적으로라도 음식점 그 자체만 가지고 크게 반대한 사례는 없는 것으로 저는 알고 있습니다.
안치영 위원   예, 어쨌든 답변 감사하고요.
  추가적으로 우리 감사원 공익감사에 대해서도 한 가지 질의드리겠습니다.
  감사원의 공익감사결과에 따르면 상수원보호구역 내에서 조리를 동반한 푸드트럭, 에어바운스 그리고 트램펄린 등 행락시설 운영이 지적됐습니다. 그렇죠?
  감사원의 지적에 대한 개선방안이 혹시 있을까요?
○청남대관리사업소장 김병태   청남대관리사업소장 김병태입니다.
  지금 말씀해 주신 두 가지에 대해서 우선 말씀을 드리면 에어바운스나 트램펄린 같은 행락시설을 운영했다는 부분 그리고 푸드트럭을 운영한 부분이 있습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는 감사원에서 개선통보를 해 온 사항이고요.
  그리고 이런 지적이 있어 가지고 금년도에는 에어바운스라든지 푸드트럭을 축제기간에도 운영을 하지 않았습니다. 앞으로도 논란의 소지가 있을 것으로 보여지는 것은 저희가 하지 않을 생각이고요.
  그래서 특별하게 이 두 가지 부분에 대해서는 별도의 어떤 지적이나 논란은 없었습니다.
안치영 위원   그런데 어쨌든 음식 조리를 동반한 푸드트럭 그리고 행락시설 외에도 감사결과에서 확인된 결과 다른 문제점이 지금 드러난 걸로 알고 있어요.
  추가로 지적된 사항이나 여기에 대한 도 차원의 대응계획도 같이 함께 설명 부탁드리겠습니다.
○청남대관리사업소장 김병태   지금 말씀해 주신 거 외에 한 두 가지 더 지적을 받았는데요.
  하나는 「수도법」에 대해서 충청북도가 해석을 할 수 없는, 유권해석을 할 수 없는 그런 상황인데 권한 없는 유권해석을 했다는 부분입니다.
  또 하나는 상수원보호구역 내에 주차장을 불법으로 운영했다라는 두 가지에 대해서 지적을 받았는데 권한 없는 유권해석은 저희가 한 것은 아니지만 이거에 대해서는 주의처분을 받았고요.
  그다음에 주차장을 불법으로 운영했다는 부분에 대해서도 개선통보를 받았습니다.
  그런데 이 주차장에 대해서 축제기간에 주차장으로 조성되지 않은 공간을 불법으로 임시주차장으로 운영했다는 부분인데요.
  이 부분에 대해서는 이번 가을축제 전에 행위허가 기관인 문의면으로부터 임시사용허가를 받았습니다.
  축제가 26일부터 시작됐는데 그 바로 전날 25일 날 문의면에서 행위허가를 해 줘서 축제기간 동안 임시사용허가를 받아서 잔디광장하고 자연마당을 임시주차공간으로 활용했습니다.
  앞으로도 축제기간이나 또 축제를 전후한 성수기에는 필요하다면 계속해서 임시주차공간으로 허가를 받아서 사용할 계획입니다.
안치영 위원   어쨌든 소장님께서도 청남대가 우리 충북을 대표하는 관광지로 또 누구보다도 좀 중요시, 책임감을 많이 느끼고 있을 텐데 환경보전 또는 지역관광 활성화 이게 조화를 이뤄야 될 중요한 공간이기도 합니다.
  음식점 설치나 각종 시설 운영이 법적 규제를 준수하는 거는 물론이고 환경과 지역주민들의 의견들을 반영해서 계획을 정밀하게 수립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감사원 지적사항에 대해서는 개선 철저히 이행해 주시기를 바라겠고요.
  주민과의 소통을 강화해서 우리 청남대가 지속가능한 우리 충북의 대표적 관광지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우리 소장님 그리고 김희식 국장님 그리고 우리 문화체육관광국 모든 분들께서 많이 힘써 주시기 부탁드리겠습니다.
○청남대관리사업소장 김병태   예, 말씀하신 사항 명심해서 꼭 그렇게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안치영 위원   예, 고맙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최정훈   안치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원활한 감사 진행과 중식을 위하여 감사중지 후 계속해서 문화체육관광국 소관 업무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중지를 선언합니다.
(11시43분 감사중지)

(14시01분 계속감사)

○위원장 최정훈   계속해서 문화체육관광국 소관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재주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재주 위원   반갑습니다. 6선거구 박재주 의원입니다.
  점심 맛있게 드셨어요?
      (「예」하는 이 있음)
  같이 먹을 걸 그랬네요.
  도서관에 좀 질의를 할게요. 9쪽입니다.
  도서관을 어디다 하시려고 지금 생각 중이죠?
○문화체육관광국장 김희식   문화체육관광국장 김희식입니다.
  「도서관법」에 의해서 대표도서관을 건립하도록 돼 있어서 지금 밀레니엄타운에 7,000㎡ 상당의 부지에 건립을 하려고 지방행정연구원에 타당성 용역을 줬습니다.
  타당성 용역을 줘서 그 타당성 용역 결과가 나와 있어서 지금은 투자심사 그 단계까지 와 있습니다.
박재주 위원   타당성 용역이라는 건 뭘 말씀하시는 거예요?
○문화체육관광국장 김희식   모든 사업은 500억이 넘으면 타당성이 있어야만 국가 살림살이로다가 사업 시행을 할 수 있어야 되는데 옛날에는 전에는 그냥 일반 기업체한테, 일반 용역사한테 용역을 줬는데…
박재주 위원   제가 말씀을 끊어서 죄송합니다.
  제가 생각하기에는 저뿐만이 아니라… 제가 행사가 있어서 밀레니엄타운에 자주 갔었어요. 거기 업체가 들어오는 것은 제가 보기에 맞다고 생각이 됩니다.
  근데 도서관 자리는 제가 아닌 것 같은데 그 부분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세요?
○문화체육관광국장 김희식   문화체육관광국장 김희식입니다.
  전에 지방행정연구원에 그 용역을 주기 위해서 건국대학교의 교수님한테 용역을 줘서 토론회를 하고 주민들한테 공청회를 했더니 접근성이 좋아야 된다, 가장 우선적인 게.
  그렇게 얘기를 해서 실제로는 시군에서, 진천·증평 이런 데서 해 달라고도 했었는데 접근성이 좋아야 된다 그래 가지고 밀레니엄타운 내에 위치를 정해서…
  저희가 지방행정연구원에 주도록 돼 있습니다. 행정자치부장관이 지정한 그곳에 주도록 돼 있어 가지고 줘서 타당성 용역의 결과가 나온 상태입니다.
박재주 위원   결과가 나와서 이런 말씀드리기가 굉장히 남부끄러워요.
  그래도 물어보고 싶어서 여쭙는 건데 사실은 충북에 있는 것은 청주를 빗대서 얘기할 때 청주의 접근성이 가장 중요하다고 저는 생각이 됩니다.
  진천·음성 그분들이 과연 열린 공간이 돼 있다고 그래서 여기에 도서관으로 올린다? 그건 생각이 좀 바람직하지 않다라고 저는 생각이 돼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문화체육관광국장 김희식   문화체육관광국장 김희식입니다.
  대표도서관이라는 거는 학생들이라든지 일반인들이 와서 실제로 공부도 하고 책도 볼 수 있는 기능도 있지만 우리 도서관 전체 컨트롤을 할 수 있는 기능, 그게 가장 큰 기능이기 때문에…
박재주 위원   예, 그래서 말씀드리는 거예요.
  제가 며칠 전에 연수를 갔다 왔을 적에 일본 같은 경우는 공원 한복판에, 공원 인근에 지어서 지역주민들이 산보를 하거나 일반적으로 이렇게 됐을 때 접근성이 좋으니까 아침부터 와서 책을 보는 분이 굉장히 많았다고 생각이 됩니다.
  근데 아무리 생각해도 그 자리는 내가 봐서는 뭔가 시대착오적인 게 아닌가라는 부분의 생각이 들었어요.
  시에서 만들어 준 어떤 부지에 그냥 이용할 수 있으니까 대표도서관을 거기다 하려고 하는 것이 아닌가라는 생각이 너무너무 정말 들어갑니다, 정말로.
  일반인들에 대한 어떤 조사나 그런 건 해 본 적이 전혀 없으시죠, 그쪽 들어간다고 그래서?
○문화체육관광국장 김희식   공청회를 두 번 했습니다, 정식적으로.
박재주 위원   공청회에 누가 나와 있었죠?
○문화체육관광국장 김희식   그때 당시에 저기들도, 민간사회단체에서도 왔었고요.
  두 번을 했었습니다. 했었는데 처음에는 지사님께서는 대표도서관을 일본 같은 데 보니까 외곽지에서 많이 했다고 하는데, 그래서 지사님은 보은이나 괴산 또 이쪽에 음성이나 이렇게 청주 외에, 청주는 아트센터라든지 이런 게 있기 때문에 도서관은 바깥으로 하려고 했었는데 건국대학교의 교수님한테 용역을 주다 보니, 공청회를 하다 보니 접근성이 좋다 그래 가지고 밀레니엄타운 부지 내, 청주시 땅이 아니고 저희가 그거를 구입해서 들어가는 거로 지금 계획이 돼 있는 겁니다.
박재주 위원   하여튼간 서로 의견이 틀리니까 제 의견을 말씀드리는 거고, 도민을 위해서 하는 거고 공청회 다 했지만 뭔가 모르게 제가 주위의 몇몇 분들하고 이야기를 나눈 결과 몇몇 분들은 전혀 아니라는 표현이 있었기 때문에 제가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아까 누군가 말씀하셨죠? 여기 김종기 과장님이 말씀하셨나요?
  도서관이 몇 개가 있다고 그랬죠, 20개?
○문화예술산업과장 김종기   청주에 20개고요.
박재주 위원   20개, 한 도서관에 하루에 열람하는 일반 시민들이 몇 명이 되는지 아세요?
○문화예술산업과장 김종기   그 통계는 좀 봐야 될 것 같습니다.
박재주 위원   그걸 봐야 됩니다.
  우리나라 도서관 너무 많아요. 학교 도서관, 열람실 그리고 복합센터, 주민센터에 책 빌려주는 것도 굉장히 많습니다.
  1년에 우리나라가 몇 권의 책을 읽는지 아십니까, 개인당? 아시는 분 계세요?
  1년에 여기서 5권 이상 책 읽는 사람, 국장님 죄송하지만 염치없지만 한번 여쭐게요. 한번 손들어 보세요.
      (1명 거수)
  그렇습니다. 제가 이런 도서관 할 때 이렇게 말씀드리는 건 뭐냐 하면 우리 스스로가 변해야 된다는 겁니다. 건물만 있다고 그게 흘러가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 자체도 책을 읽지 않는데 도서관만 있으면 뭐 할 거예요? 아무런 쓸모가 없는 거죠.
대표도서관이 들어오게끔 우리가 노력하려면 어떻게 하느냐 하면 글을, 책장을 더 많이 넘겨야 되겠죠. 그렇죠?
  이건 이대로 넘어가겠습니다.
  그리고 여기 보면 이런 내용이 나와요. ‘도민을 신나게! 활력 넘치는 체육환경 조성’, 그리고 또 하나는 제가 어디서 봤는데 ‘국제 규격에 맞는 체육활동’ 이런 문구가 나오고 있습니다.
  우리 충북에 국제 규격에 맞는 체육공간이 있어요?
○문화체육관광국장 김희식   문화체육관광국장 김희식입니다.
  큰 규모는 없지만 예를 들면 검도라든지 작은 거는 있는 거로 알고 있습니다.
박재주 위원   사실 검도는 그렇게 큰 규모가 없어도 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제가 가장 안타까운 것은 뭐냐 하면 저번에도 말씀드렸죠? 야구장에 야구를 했을 때 5분 정도에 매진이 됐다고.
  이 매진이 됐다는 것은 우리 시민들이 뭐를 원하는 걸까요?
○문화체육관광국장 김희식   문화체육관광국장 김희식입니다.
  야구 경기를 더 많이 자주 하고 경기장도 좀 컸으면 하는 그런 바람이 있는 것 같습니다.
박재주 위원   그렇죠? 근데 왜 충북은 체육관이나 아니면 야구장이나 축구장에 그렇게 인색한지 모르겠어요.
  문화체육, 문화의 바다를 지금 만들려고 하는데 사실 문화의 바다에 체육도 들어가는 거 아닙니까?
  근데 왜 다른 지역에 대해서는, 그 지역은 국제 규격에 맞는 체육관이라든지 다문화공간이 다 있는데, 프로팀도 있고 실업팀도 있는데 왜 유일하게 우리 충북만 안 갖추려고 그러고 그걸 누가 목소리를 내는 사람도 하나도 없는 것 같아요.
  어떻게 생각하세요?
○문화체육관광국장 김희식   문화체육관광국장 김희식입니다.
  제가 알기로는 2019년도에 저희가 사직동에 있는 종합운동장을 옮기려고 검토를 정식으로 했었고요.
  그때 검토를 해 보니까 옮기는 데 1조 원이 들어가고요. 지금 그 땅을 팔면 아파트 용지로 바꿨을 때 5,000억 정도를 받는답니다.
  근데 그게 직지가 있어 가지고 문화재 보호 2권역에 들어가기 때문에 아파트 들어오려고 하는 회사가 별로 없는데…
  그래서 지금 현재 지사님께서는 제가 수십 번 들었는데 청주시장님한테 ‘종합운동장을 옮겼으면 좋겠다. 그리고 체조경기장을 2027년도에 하기 위해서 새로 짓지 말고 그냥 예를 든다면 오송이 됐든 오창이 됐든 미원이 됐든 스포츠타운을 만들었으면 좋겠다’ 이렇게 제안을 하신 걸로 알고 있고 청주시가 4월인가 5월에 용역을 발주했습니다.
  그래서 청주시에서는 ‘일단 체조경기장은 흥덕구청 옆에서 하고 추후에 논의하자’ 이런 걸로 제가 알았는데 지사님은 ‘가능하면 체조경기장도 거기다 짓지 말고 스포츠타운을 만들자’ 이렇게 하는 와중에 지지난주에는 충북체육회에서 지금 강내 쪽에다가 스포츠타운을 만들면 어떤지 그거를 지사님하고 시장님한테 구두로만 보고를 한 상태입니다.
박재주 위원   제가 생각하는 건 그 부분을 공청회나 시민들과 함께 소통하는 부분을 빠른 시일 내에 하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왜냐하면 1조 원이라고 말씀하셨는데 1조 원이 들어서 지금 할 수 없다면 나중에 2조 원이 들어도 못하고 3조 원이 들어도 못합니다. 이것은 뭐냐 하면 안 하겠다는 얘기죠.
  지금 하려고 하는 의지가 없고 시기가 주어지면 그때 가서, 국제대회나 그렇게 할 여건이 되면 국가에서 보조금 나오면 그거하고 어떻게 믹스가 돼서 하겠다는 얘긴데 그거 좋은 발상 아닙니다.
  지금 체조경기장 말씀하셨는데 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 때문에 어쩔 수 없이 흥덕구청 옆에 자리매김하면서 공사를 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고 공사업체가 여러 가지 문제가 되고 있는 걸로 알고 있어요. 그렇죠?
○문화체육관광국장 김희식   세종시에서는 폐막식 경기장을 하려고 그러는데 세 번 유찰이 됐는데 저희는 체조경기장을 기재부에서 승인해 준 금액보다 170억을 청주시가 더 포함해서 조달청에 의뢰를 했더니 금호건설하고 태영건설에서 입찰에 응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면 적격심사라든지 이런 심사를 거쳐 가지고 2개의 회사 중에 하나는 선정될 거로 지금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박재주 위원   그건 천만다행이네요.
  태영건설이 약간 지금 부도난 그런 업체 아닙니까?
○문화체육관광국장 김희식   태영건설이 제가 공사 감독을 청주산단에서 오창산단 가는 엘지로 그거 했었고요. 진천에서는 케이푸드밸리 산업단지 했었고 또 지금 북진천IC 앞에 산업단지를 하고 있는 견실한 업체인데…
  어쨌든 먼젓번에는 부도 직전에 있었다고 하는데 지금은 산업단지 같은 거 하는 경우에는 전혀 문제는 없습니다, SBS 그룹이기 때문에.
박재주 위원   하여튼간 그런 것 같아요.
  이런 경기장은 경기를 치르기 위해서 화려하게 하는 것보다 경기를 치르고 나서 실용성이 있어야 된다고 저는 생각이 됩니다.
  하계나 동계올림픽을 치르고 나면 그 나라가 굉장히 어려움에 접해져요, 여기에 너무 과도하게 돈을 쓰기 때문에.
  있는 거는 제대로 보수해서 쓰고 그렇지 않은 건 국제 규격에 맞게 제대로, 그다음에 시민들 공간으로 돌아가야 되기 때문에 그 부분을 잘 생각하셔야 된단 얘기죠.
  저기 좀 하나 여쭤볼게요. 지금 내가 페이지를 계속 찾아보는데 아까 표시를 했는데 못 찾고 있어요.
  콤플렉스 사업이 있어요, 지금 운동장에. 지금 32쪽의 마이스 산업하고 콤플렉스 사업이 있는데, 이거 체육관에 들어가고 있는 건데 콤플렉스 사업에 대해서 누가 답변 좀 해 주세요, 어떤 사업인지.
      (…)
  못 찾아요? 관심이 없는 건가?
  찾았어요?
  여기 있네요. 감사자료 69쪽, 복합 콤플렉스 조성 사업이 있습니다, 종합운동장에.
  이게 사업비가 약 400억이 들어가네요. 국비가 250억, 지방비 150억, 종합운동장 및 수영장 리모델링, 유도회관 재건축 등에 들어가 있는데 이거 다시 한번 답변 좀 부탁해요, 전체적으로 어떤 사업을 할 것인지.
○문화체육관광국장 김희식   문화체육관광국장 김희식입니다.
  이 콤플렉스 조성 사업은 운동장 리모델링을 위해서 기본용역을 주고 문체부하고 협의해서 신규 공모사업으로 반영이 됐는데 기재부에서는 기존에 문체부에서 공공체육시설 개보수 지원사업하고 똑같은 사업이다 그러니 그 사업으로 해야지 왜 콤플렉스 사업이라는 거를 별도로 하느냐, 그래서 그런 사유로 인해서 추진을 지금 못하고 있는 거로 알고 있습니다.
박재주 위원   그런데 이게 문화·체험형 숙박시설에 대한 얘기가 여기 또 들어가네요. 인근 노후주택 리모델링사업까지 여기에 집어넣을 만한 이유가 있나요?
○문화체육관광국장 김희식   문화체육관광국장 김희식입니다.
  지금 여기 공공체육시설 개보수 이거는 종합운동장 그 얘기를 말씀드리는 겁니다.
  그래서 청주시에서는 지금까지 문체부한테 계속 리모델링으로 추진을 해 왔지, 지사님처럼 스포츠타운으로 해서 옮길 생각은 별로 안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것도 기재부한테 복합 콤플렉스 조성 사업으로 신청을 했는데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문체부에서 리모델링 사업하고 하는 게 똑같다, 문체부의 리모델링 사업으로 추진을 해라, 그래서 먼젓번에 선정이 됐지만 기재부에서 반대를 해 가지고 추진을 못하는 걸로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박재주 위원   기대효과는 상당히 좋은 효과를 원하고 있네요. 그렇죠?
○문화체육관광국장 김희식   맞습니다.
  이게 리모델링하면 효과는 좋은데 사업비도 한 400억씩 들어가고요.
  그런데 어쨌든 기재부가 반대를 하고 있기 때문에…
박재주 위원   사실은 조금 전에 종합운동장에 국제 규격이라는 말씀을 드리고 콤플렉스 사업을 제가 여쭤봤던 게 그렇습니다.
  거기에다가 400억이라는 돈을 또 투자하면 앞으로 또 한 10년간은 그거를 계속해서 방안을 모색해서 이용을 해야 되겠죠. 그러면 새로운 종합운동장의 탄생은 그만큼 또 늦춰지리라고 저는 생각이 됩니다.
  그래서 그 부분들이 좀 아쉬워서 새로운 부분, 제가 예전부터 운동 속에 살아 왔기 때문에 항상 그런 아쉬움이 있었어요.
  손흥민이가 걔들 축구장 보면 거기에 우리 뭐라 그럴까 그쪽 축구팬들이 손흥민 유니폼을 사러 운동장에 오면 체육사 같은 게 다 주어져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는 그런 게 없죠. 그냥 체육관 가면 운동하는 곳, 운동선수 탈의실 이렇게 옷 갈아 입는 데하고 샤워장 내지는 저기란 말이죠.
  근데 그 공간을 옛날부터 뭔가 변화를 줬어야 되는데 변화과정이 전혀 없다가 지금 새로운 뭔가를 추진해야 되는데 지금 이런 돈을 거기에다가 만약에 기재부가 아무 문제가 없이 그냥 통과됐다면 400억이나 500억이 들어가면, 또 들어가면 10년, 20년을 써야 되죠.
  그러면 다른 데로 이전할 수 있는 시간대가, 더구나 멀어지면 어떤 결과가 벌어지는지 아세요?
  도민들이 야구나 축구를 보러 다른 데로 이민 가야 됩니다.
  우리 주민들은 똑같은 세금을 냈어요. 똑같은 세금을 냈는데 어떻게 전라도에 사는 사람들은 야구장 프로팀, 축구팀 모든 사람 국제경기를 다 누릴 수 있는데 충북은 국제경기를 누리려면 TV나 아니면 타 지역 가서 볼 수밖에 없어요.
  내가 봐서는 굉장히 아쉬운 부분이고 해결해야 될 숙제 아닌가라는.
  나는 솔직히 문화의 바다보다 이걸 빨리 더 숙제를 해결해야 되는 거라고, 선순환이라고 생각이 됐는데 선순환이 자꾸 바뀌는 거에 대해서 나는 조금 아쉽다고 생각이 됩니다.
  행정사무감사자료 136쪽입니다.
  스포츠과학센터 운영 있죠. 찾았습니까?
  찾으셨어요?
  예, 누가 답변해 주실 건가요?
○체육진흥과장 배덕기   체육진흥과장 배덕기입니다.
박재주 위원   스포츠과학센터가 언제부터 부각된 거죠?
○체육진흥과장 배덕기   박재주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이게 ’23년도 문체부 공모사업으로 저희들이 선정돼서 국비 90%, 우리 도비 10% 해 가지고 ’24년에 처음 임시개설을 하고 지난 1회 추경 때 리모델링비를 우리 위원님들께서 편성해 주셔 가지고 올해 9월에 공사 완료를 해서 11월에 정식 개소를 했습니다.
박재주 위원   저는 이 부분이 꼭 필요하다고 많은 생각을 했었어요. 제가 사실 스포츠과학센터를 행사 때문에 한번 들러서 이 부분에 대해서 보고를 받은 적이 있습니다.
  그리고 제가 예전에 선수생활 할 적에도 선수촌에 가서 이런 부분을 접목했었는데 충북만은… 제가 학교 다닐 때 벌써 한 35년 전에 가서 본 게 이제 충북에 적용되는 거예요. 굉장히 안타깝게 생각되고.
  이 부분이 왜 필요한지는 제가 누구보다도 잘 알고 있습니다.
  선수들이 선수생활 하다 보면 슬럼프에 굉장히 많이 빠지고 자기가 몸이 아플 때가 굉장히 많아요.
  저도 고등학교 들어가면서 허리를 다치고 다리를 다치고 여러 가지 많이 부상을 겪었지만 이런 스포츠과학센터가 있으면 심리나 아니면 육체적인 부분들을 자기가 부족한 부분들을 테스트해서 그것을 많이 장점화 부각시킬 수 있다고 생각을 했었어요.
  그런데 이번에 들어온다는 게 굉장히 좋다고 생각이 됐는데 이게 1년에 계속해서 예산이 어느 정도 편성돼야 계속 유지할 수 있는 거죠?
○체육진흥과장 배덕기   지금처럼 계속 현재대로만 운영된다라고 하면 예산은 똑같습니다.
  국비하고 지방비, 우리 도비 비율이 9 대 1로 똑같은데 지금 이 상태보다는, 현재는 선수들 체력 측정과 진단 거기까지만 진행되는 거고 재활이라든지 부상 치료 이 부분은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그래서 내년 당초예산에 컨디션센터를 설치해 달라 그래서 거기 인원도 보강시켜서 종합적으로 측정에서부터 재활, 완치까지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해 줬으면 좋겠다라고 해서 내년 당초예산 요구가 와서 지금 아마 올라와 있을 겁니다.
박재주 위원   이 부분도 제가 염려스러워서하는 부분이에요.
  사실 이런 말씀드리면 좀 그렇습니다마는 어떤 부분에서 실현할 부분이 있어요. 실현할 부분, 해야 될 부분이 있습니다. 뒤로 미뤄야 될 부분이 있고 앞서 해야 될 부분이 있어요.
  그런데 이 선수에 대한 부분은 저만 그렇게 예민한지 모르겠지만 제가 조금 아까 말씀드렸듯이 논의한 게 벌써 몇 번째인지 모르겠지만 체육시설에 대한 문제와 이런 센터, 선수들을 뒤에서 서포트해 주는 그런 문제는 뒤로 미뤄서는 될 게 아닙니다. 뒤로 미뤄서는 될 게 아니에요.
  국제에서 이름을 날리는 선수 하나의 몸값이 1,000억, 2,000억씩 하잖아요. 그렇죠?
  지금 우리가 어떤 문화를 형성하면서 어떤 문화에 살고 있느냐를 잘 생각해 보시면 스포츠가 그렇게 천대받거나 그런 속에서 운영될 수는 없다고 생각이 됩니다.
  그리고 32쪽입니다, 추진상황.
  MICE의 중심 청남대 조성이라는 부분이 있어요. 보셨어요?
  이거 다시 한번 답변을 듣고 싶습니다.
  추진상황 32쪽.
○관광과장 장인수   관광과장 장인수입니다.
      (「청남대」하는 이 있음)
○청남대관리사업소장 김병태   청남대관리사업소장 김병태입니다.
  박재주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32페이지, 마이스 관련된 말씀이신 것 같은데요.
  저희 청남대가 작년 7월 6일 날 충북권에서는 유일하게 코리아 유니크베뉴 52선에 선정된 바가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청남대에 여러 가지 대관시설들이 있는데요. 지금 한 7개 정도 시설을 대관해 가지고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금년도 같은 경우는 총 95회에 9,572명을 유치해서 각종 행사를 진행했고요. 또 11월 6일부터 8일까지 진행된 2024 KOREA MICE EXPO에 참석해서 홍보한 실적이 있습니다.
박재주 위원   마이스 사업이라 하면 어떤 사업을 말씀하시는 건지 한번 전체적으로 브리프해 주실 수 있으세요?
○청남대관리사업소장 김병태   마이스(MICE)라고 하면 미팅(Meeting)하고 인센티브(Incentive), 컨벤션(Convention), 엑시비션(Exhibition)이라고 그래 가지고 네 가지 기능을 복합한 용어라고 볼 수 있는데요.
  각종 세미나나 포럼, 국제행사 또 기업이나 어떤 기관에서…
박재주 위원   우리가 쉽게 알 수 있는 게 부산에서 국제영화제나 그런 거를 했을 때 국제인들 그리고 도시에 있는 사람들이 그쪽으로 가서 숙박이라든가 먹을거리, 볼거리를 통해서 지역도 굉장히 많이 살리는 여건도 마련해 주는 게 마이스 사업이죠. 그렇죠?
○청남대관리사업소장 김병태   예, 그렇습니다.
박재주 위원   우리나라가, 충북이 마이스 사업을 시작한 게 얼마 안 된 것 같아요. 그렇죠?
○청남대관리사업소장 김병태   역사가 오래됐다고 보여지지는 않습니다.
박재주 위원   그렇죠. 이삼 년밖에 안 된 걸로 제가 알고 있어요.
  그래서 안타까운 게 뭐냐 하면 교육문화원인가요, 이번에 하신 것이?
○청남대관리사업소장 김병태   청남대 나라사랑 교육문화원입니다.
박재주 위원   그렇죠. 사실은 그쪽에 제한적인 부분이 있는데 나는 마이스 사업을 통해서 청남대 부근이라든가 이런 데 좀 더 활기찬 국제적인 어떤 부분이 만들어져서 여건을 활성화시키는 부분도 우리 국장님, 한번 계획이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거기 물이 있어서 대청댐을 우리가 함부로 수자원공사 때문에 해결할 수 있는 부분은 아니지만 국제적인 부분을, 우리가 뭔가 핵심적인 게 충북에 별로 없잖아요.
  청남대에는 관광의 테마가 없습니다.
  관광객이 200만 명이 들어와도 청주를 보러오는 사람이 별로 없어요. 청남대에 다 170만 명이 가고 20∼30만 명만 왔다 갔다 하는 부분이 있다는 거는 아시죠. 그렇죠?
○문화체육관광국장 김희식   문화체육관광국장 김희식입니다.
  맞습니다.
  청남대가 마이스 산업을 육성한다고 그러는데 많이 부족한 거는 사실입니다.
  그래서 앞으로 기회가 된다고 그러면 청남대에 지금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여러 가지 시설을 집어넣어서 마이스 산업이 육성될 수 있도록 전향적으로 검토하도록 하겠습니다.
박재주 위원   사실은 그래요. 너무 작은 규모로만 생각하면 해답이 없습니다.
  그래서 앞으로는 국제적인 거를 많이 생각해야 돼요. 내가 1,000만 원을 갖고 있다고 1,000만 원짜리 사업을 하면 그 사람은 다 망합니다. 나가서 사업해 보시면 알아요.
  1,000만 원짜리 2,000만 원이 통장에 있으면 2,000만 원 갖고 사업을 하게 되면 그 사람들이 일어나기가 굉장히 쉽습니다.
  왜 그런지 아세요? 생각하는 차원이에요.
  나는 1,000만 원 까먹으면 제로지만 2,000만 원 갖고 사업하라면 2,000만 원 까먹어 그러면 1,000만 원이 부족합니다.
  그만큼 힘들어지겠죠? 그렇게 정열적으로 일을 해야 된다는 얘기죠.
  이런 사업도 마찬가지입니다.
  규격에 맞춰서 한다면 그 정도밖에 못한다, 그렇지만 조금 더 우리가 계획을 세웠던 건설이나 이런 사업을 선택했을 때 여기에서 국한되는 것이 아니라 좀 더 포괄적으로 광범위하게 생각한다면 또 국제적인 부분을 생각해서 계속비를 사용하셔서 이렇게 연구를 하고 노력하시면 충북에 충분히 내가 봤을 때는 대단한 부분의 어떤 메카가 되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어요.
  제가 알기로는 청남대에 1년에 200만 명 정도가 오시나요?
○청남대관리사업소장 김병태   청남대관리사업소장 김병태입니다.
  작년에 72만 4,000명 정도 왔고요. 올해는 한 75만 명 내외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박재주 위원   그래요. 이번에 국화축제는 잘되고 있죠?
○청남대관리사업소장 김병태   예, 11월 10일 날 종료가 됐는데요. 작년하고 관람객 인원은 비슷한 수준이고요.
  11월 10일 기준으로 해 가지고 작년보다 한 2만 6,000명 정도가 올해는 좀 더 방문했습니다. 그래서 지금 67만 4,300여 명 정도가 왔습니다.
박재주 위원   제가 하여튼 생각하기에 거기 공연장도 많고 벙커에 도지사님이 신경 써서여러 가지 그림도 많이 그려놨는데 사실은 그려놓거나 그런 게 중요한 것이 아니라 여러 사람이 보게끔 다변화가 굉장히 중요하다.
  저는 거기 두어 달에 한 번씩 가는데 잔디밭이 뭔가 효용가치가 있어야 된다는 것을 많이 느낍니다.
  갈 때마다 재즈페스티벌이나 국화나 뭔가 주어졌을 때, 옛날에는 웨딩도 제가 한번 봤던 것 같아요. 웨딩 했을 때도 뭔가 색달라서…
  왜? 누군가 뭔가 볼 수 있는 걸 가야 되는데 한 번 보고 두 번 본 사람이 그 반송을 보고 ‘아, 오늘도 반송이 이쁘게 잘 컸구나’가 아니라 그냥 스쳐 지나간다는 거죠.
  청남대를 부각시킬 수 있는 거는 거기에 걸맞춰서 어떤 행사를, 돈이 좀 더 들어가더라도 여기 오는 사람들에 대한 뭐라 그럴까, 기대에 부응할 수 있게끔, 한 번 더 오게끔 만들 수 있는 그런 정책을 많이 생각해 줬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청남대관리사업소장 김병태   예, 지사님께서도 많이 관심을 가져주셔 가지고 최근 들어서 전국적인 대규모 행사가 많이 유치되고 있습니다.
  지난번에는 5,000명 정도가 참석하는 전국 어르신 일자리 박람회가 청남대 호수광장에서 열렸는데요. 버스가 한 120여 대가 왔고 참가인원이 5,000명 가까이 왔는데도 충분히 소화를 해냈거든요.
  그거를 비롯해서 충청권생활문화축제라든가 이런 행사들이 올가을에 많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앞으로 그런 부분들이 계속 홍보가 돼서 점차 늘어나지 않을까 이렇게 기대하고 있습니다.
  저희들도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박재주 위원   예전에 가족끼리 한번 가다 보니까 차 두 대로 가서 우리 딸이 저한테 전화가 왔어요. 아빠 오지 말라고, 너무 막혀서 여기 짜증 나서 안 오셨으면 좋겠다고 그러더라고요. 거기서 1시간, 1시간 반 만에 통과를 했나 봐요.
  저는 그 전화를 받을 때 벌써 주차장에 가 있었을 때인데 ‘야 인마, 나 여기 들어왔어. 무슨 소리야?’, 근데 굉장히 많이 밀릴 때는 보통 많이 밀리는 게 아니에요.
  이번에 가다 보니까 4㎞가 2시간?
○청남대관리사업소장 김병태   4㎞는 1시간 밀리는 곳이고요.
박재주 위원   이렇게 이렇게 이정표에 써 있더라고요.
○청남대관리사업소장 김병태   그렇습니다. 세 곳…
박재주 위원   이거 빨리빨리 해결해야 되지 않습니까?
○청남대관리사업소장 김병태   저희가 8㎞ 지점에는 2시간, 6㎞ 지점에는 1시간 반 그리고 4㎞ 지점에는 1시간 정체된다는 입간판을 비치해 놓고 관람객분들이 얼마나 정체가 되는지를 모르고 막연히 기다리는 거를 좀 나름대로 안내를 해 드리고는 있는데요.
  사실상 근본적인 해결 방안은 청남대 안에 있는 주차공간을 더 확보하는 방법 그리고 도로를 통하는 거 외에 배나 보행교를 통해서 입장할 수 있는 그런 것들이 갖춰져야만 근본적으로 해결이 될 수 있다고 보여지는데요.
  저희가 그런 현상이 빚어지는 것은 사실 1년에 한 12일에서 15일 정도입니다. 축제 기간 중에 주말만 그렇게 되거든요.
박재주 위원   그래서 저번에 제가 누구한테 들은 건지 아니면 보고를 받은 것 같은데 버스, 버스를 티켓팅할 때 어떻게 하시죠?
○청남대관리사업소장 김병태   임차버스, 셔틀버스를 혹시 말씀하시는 건가요?
박재주 위원   그걸 확인하고 내려와서 하신다고…
○청남대관리사업소장 김병태   아, 예.
박재주 위원   이런 게 문제가 되지 않나 이렇게 생각이 됩니다.
○청남대관리사업소장 김병태   예, 그렇습니다.
  지금 청남대 안에 주차공간들이 여러 곳에 분산이 되어 있는데요. 분산이 많이 되어 있는데 지금 현재 매표소 위치는 그 중앙에 위치해 있습니다.
  그래서 매표소에 도착하기 전에 있는 주차공간에 주차하신 분들은 주차를 다 하고 매표소에서 표를 사 가지고 그 안에 입장을 할 수가 있는데 그 공간이 다 주차장이 만차가 되게 되면…
박재주 위원   그래서 제가 생각할 때는 티켓팅을 바코드나 뭘 이용해서 누군가 딱딱딱 찍으면, 한 버스 안에 들어가서…
  휴대폰 다 있잖아요, 어르신들도. 그럼 바코드에다 머리 숫자를 생각해서 계산 딱 해 버리면 편할 것 같은데, 그 부분 때문에 너무 고생을 하시는 것 같은데 그 부분은 주차장이나 와서 고생하시는 부분에 대한 것은 계획적으로 좀 시행을 하시는 게 좋다고 생각이 됩니다.
○청남대관리사업소장 김병태   예, 알겠습니다.
박재주 위원   다시 또 한 번, 어제도 질의한 건데 문화소비 365 사업에 대해서 제가 다시 말씀드리겠습니다.
  김희식 국장님 한번 설명해 주실래요?
○문화체육관광국장 김희식   문화체육관광국장 김희식입니다.
  문화소비 365 사업은 도민들한테 문화 할인 혜택을 줌으로써 문화의 접근성을 좋게 하기 위해 도서 구입, 영화 관람, 전시, 체육, 관광 등 8개 종목에 대해서 할인 혜택을 주는 겁니다.
  방법은 농협 카드로 해서 결제를 하고 나면 그다음 달에 30%가 통장으로 들어오는 그런 제도고요.
  금년도 예산 4억 3,000만 원에 대해서는 10월 말로 다 소진이 됐습니다.
  그래서 저희 실무자 입장에서는 3회 추경에도 한 1억 정도 더 세워서 도민들한테 많은 혜택을 줬으면 하는 그런 사업입니다.
박재주 위원   일단은 성공했다고 봐야 되겠네요, 그렇죠?
○문화체육관광국장 김희식   성공… 우리 사업이 성공했다기보다는 도민들이 책을 보는 데 더 접근성이 있기 때문에…
박재주 위원   그렇죠, 성공한 게 아니죠?
○문화체육관광국장 김희식   예, 성공한 게 아닙니다.
박재주 위원   성공한 게 아니죠? 제가 그걸 질의하려고 그런 겁니다.
  문화소비 365 사업의 82%가 도서에 돼 있어요. 2만 원씩 무료로 주는 건지 그렇게 해서 하는데 아까도 말씀드렸다시피 우리 충북을 대표하는 도서관을 지금 준비 중에 있고 각 도서관이 굉장히 많고 열린도서관이 많고 각 복합문화센터마다 책을 빌려주는 북카페라든가 뭔가가 있습니다.
  그런데도 사실 우리나라 사람은 책을 보지 않는데 책을 소장하는 건 무지하게 좋아하더라고요.
  우리 학교 교육에서도 그런 게 있습니다. 인문학 도서 1인 1권 갖기 운동을 해서 28억을 투자해서 1인 1권씩 매년 나눠주고 있습니다.
  이것도 마찬가지로 28억을 투자해서 나눠주는 거와 똑같은 역할을 하고 있다라고 생각이 됩니다.
  누군가 보고 만족할 수 있는 부분을 만들어야 되는데 여기서 시행이 잘못됐다는 부분을 지금 지적해 주셔서 말씀을 드릴게요.
  제가 생각하기에는 문화소비니까 소비는 책을 소비하는 것보다 실질적인 문화에 관련된 걸 소비를 할 수 있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이 제 생각입니다.
  그래서 책을 구매할 때는 책을 할인하는, 10%나 20% 할인금액을 받고 나머지는 실질적인 문화를 봤을 때, 영화를 봤을 때나 아니면 뮤지컬을 봤을 때나 아니면 체육행사를 봤을 때 DC의 폭이 더 넘어가야 이것이 맞다.
  이게 진짜 문화사업, 소비 365가 아닌가 저는 그렇게 생각하고 있는데 어떻게 생각하세요?
○문화체육관광국장 김희식   문화체육관광국장 김희식입니다.
  위원님께서는 도서 구입보다는 영화 관람, 전시, 체육활동 거기에 더 비중을 많이 둬야 된다고 말씀하시는 거잖아요?
박재주 위원   그렇죠.
○문화체육관광국장 김희식   그건 한번 저희가 잘 검토해 보고요.
  우리 실무자 입장에서는 책을 사면 몇 번이라도 다시 볼 수 있고, 아까 책을 안 읽는다고 지적을 하셨는데 우리 충청북도민이 제가 어디서 보니까 1년에 5.7권인가 책을 읽는다고 한다는데 실무자 입장에서는 책을 사면 항상 휴대를 할 수 있고 몇 번이라도 읽을 수 있을 것 같아서 같은 비율로 뒀는데 그거는 실무자가 다시 한번 검토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박재주 위원   생각해 보시는 게 나아요.
  왜냐하면 꼭 그것만은 아닙니다. 뭐냐 하면 문화소비인데 문화소비가 책으로만 쏠려서는 안 되죠.
  다른 데와 균형을 맞춰야 되는데 다른 데는, 여덟 가지 품목이 있잖아요. 여덟 가지 테마로 하는데 다른 데는 2%, 3%, 0, 0, 그러면 실질적으로 책 주는 것밖에 안 되죠. 책은 도서관에도 많고 쌓여 있는 게 너무 많은데 이런 형평성…
  그리고 이 부분에 대해서는 뭐를 요구하는 거냐 하면 책이 아니고 다른 문화소비할 수 있는 거리를, 도민이 이 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부분을 만드는 게 더 중요하단 얘기죠.
  그러지 말고 더 만드는 데 열성, 계획을 많이 세우고 그 대신 도민들은 책은 뒷전이고 ‘난 그게 더 좋겠어, 난 그걸 봐야겠어, 보러 가야 돼’ 이런 계획을 만들어 달란 얘기예요.
  자연스럽게 그럼 문화소비가 골고루 형평성 있게 될 텐데, 책으로 간다는 건 뭐냐 하면 나머지 7개 종목은 볼 게 없단 얘기죠. 가치가 없단 얘기죠. 가치가 있었으면 비율이 어느 정도 맞을 거 아니에요. 그렇죠?
  그 부분을 핵심적으로 해서 이건 맞춰 나가야 된다고 저는 생각이 되는데 어떻게 생각하세요?
○문화체육관광국장 김희식   문화체육관광국장 김희식입니다.
  위원님께서는 문화소비 365가 주민들이 문화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의 폭을 넓혀야 된다 그렇게 말씀하시는 걸로 알고 있고요.
  앞으로 그렇게 한번 도민들이 참여하는 기회를 많이 만들 수 있는 방법이 뭔지 충분히 연구를 해 보겠습니다.
박재주 위원   예, 답변 고맙고요.
  47쪽입니다.
  치유·의료관광 융복합 클러스터, 누가 설명 좀 해 주십시오.
      (…)
  47쪽입니다, 13! 관광과네요.
○관광과장 장인수   관광과장 장인수입니다.
  치유·의료관광 융복합 클러스터는 충주·제천·증평 지역의 3개 시군을 대상으로 10억 원의 사업비를 들여서 의료관광 자원발굴, 마케팅을 추진하는 그런 사업입니다.
박재주 위원   이 사업은 언제부터 하셨어요?
○관광과장 장인수   원래 치유·의료관광 사업이 그전에는 웰니스 관광 클러스터라는 사업으로 2019년에 시행됐습니다.
  그런데 2023년부터 치유·의료관광 융복합 클러스터라는 사업으로 사업명이 변경…
박재주 위원   명칭만 바꾼 거란 얘기죠?
○관광과장 장인수   예, 그렇습니다.
박재주 위원   이 치유관광을 그럼 ’17년부터 했으면 그 성과라든가 어떤 분포도가 데이터가 나와 있는 게 있나요?
○관광과장 장인수   그동안 저희들이 치유·의료관광을 위해서 아까 말씀드린 대로 충주·제천·증평 지역을 대상으로 민간위탁사업으로 여러 가지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박재주 위원   이게 의료관광이라 하면 또 의료혜택을 보면서 뭔가 그 지역에 볼만한 거리를 많이 만들어서 그분들한테 홍보를 해야 되는 것 같은데 홍보 같은 경우는 어떻게 하고 계세요?
  그냥 여행사가 알아서 하시는 건가요? 도에서 이렇게 대단위 홍보 같은 건 안 해 주세요?
○관광과장 장인수   이게 민간위탁사업으로 저희들이 추진하고 있는데요.
  도 사업은 충북과학기술혁신원 그리고 충주시 같은 경우는 아침편지문화재단 그리고 제천시 같은 경우는 제천한방바이오진흥재단 그리고 증평에서는 웰니스앤스파연구원에 위탁해서 진행을 하고 있고요.
  그 위탁사업에 다양한 홍보활동도 포함이 돼 있습니다.
박재주 위원   사실은 왜 제가 여쭙느냐 하면 이분들이 와서 과연 충주·제천·증평에서 어떤 관광을 할 수 있을까.
  관광의 메카를 계획성 있게 준비하고 그걸 맞춰 나가야 되는 사업일 것 같은데, 그럼 이런 관광을 찾고 계획하는 어떤 부서 같은 게 전혀 없나요?
  그냥 민간위탁사업으로 민간한테 센터링하고 마는 건가요?
○관광과장 장인수   관광과장 장인수입니다.
  전체 수행을 대신하는 게 충북과학기술혁신원에서 하고요. 물론 도에서 전체 핸들링을 하고 있습니다.
  지금 여러 가지 치유나 힐링 관광이 대세고 옛날에는 의료관광 차원이었는데 그것뿐만 아니라 숲 힐링이라든지 여러 가지 그런 쪽으로 사업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박재주 위원   그렇죠, 그거를 해서 좀 1년에 한 번씩 자료를 공유할 수 있는 부분을 만들었으면 좋겠다는 부분에서 제가 말씀드린 거예요.
  그 사람들은 의료, 뭔가 성형을 한다든가 아니면 어디 몸이 안 좋아서 대한민국에 의존할 수밖에 없다면 와서 또 관광을 할 수 있다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말뿐인 관광이 아니라 이 사람들이 충주를 갔을 때 ‘이야, 난 충주 이쪽 가면 너무 좋다’라든가 뭔가 부각될 수 있는 핵심적인 부분을 계속해서 홍보하고 뭔가 만들고 발굴해서 계속 접목을 시켜야지 이런 부분도 더 활성화되지 않겠느냐.
  내가 보기에는 굉장히 좋은 사업 중의 하나다, 앞으로 발전시켰으면 좋겠다 그런 생각에서 제가 여쭙는 거예요.
  지금 우리가 웰니스 사업, 의료관광 사업에 대해서 하시는 거에 대해서 계획한 대로 잘되고 있다고 생각해야 되는 건가요?
○관광과장 장인수   관광과장 장인수입니다.
  3개 시군의 여러 가지 프로그램을 보면 여러 가지 명상, 스파, 아트힐링테라피, 한방차 체험 그런 식으로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지금 만들어내고 있고 그거에 대한 호응도는 굉장히 좋게 평가되고 있습니다.
박재주 위원   적극적으로 하시고 외국인뿐이 아니고 우리 국민들도 충주·제천·단양, 증평은 좀 그렇지만, 이런 데는 우리가 볼 수 있는 거리가 굉장히 많고 자연환경도 굉장히 좋은 곳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그리고 정주여건이 계속해서 악조건으로 변하고 있기 때문에 좀 더 홍보를 많이 해서 충주나 제천·단양이 좀 더 발전돼서 정주여건 쪽에 조금 더 뭔가 상권이 더 안락하게 발전할 수 있는 그런 토대를 만들어 줄 수 있는 중요한 역할을 이왕 하시는 건데 할 수 있게끔 노력해 주시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관광과장 장인수   관광과장 장인수입니다.
  아까 제가 추가로 말씀드리려고 했던 내용이 한국관광공사에서 우리 도의 우수 웰니스 관광지 선정이 5개소가 있었습니다.
  충주에 깊은산속옹달샘 그리고 제천의 포레스트리솜 스파, 그리고 국립제천치유의숲, 그리고 좌구산휴양림, 영동의 레인보우힐링센터 그렇게 이 사업이 국가적으로도 인정받고 한국관광공사에서 우수한 지역으로 선정돼서 열심히 추진하고 있습니다.
박재주 위원   그리고 지역하고 다 매칭을 하셔서 지역에 좀 활성화될 수 있는 건축문화라든가 아니면 여러 가지 생태라든가 그거를 내세우게끔 그 지역에 맞는 분포도를 할 수 있게끔 계속해서 노력해 주시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관광과장 장인수   예, 그렇게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박재주 위원   다음, 죄송합니다. 청남대 음식점으로 다시 돌아가겠습니다.
  51쪽이네요, 추진상황에.
  여기 음식점이 들어가면 어떻게 되죠?
○청남대관리사업소장 김병태   청남대관리사업소장 김병태입니다.
  박재주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대통령기념관 1층 전시공간의 일부를 휴게음식점으로 활용하기 위해서 지금 설계는 완료가 돼 있는 상태고요.
박재주 위원   상수도 보호구역이라 허가가 나나요?
○청남대관리사업소장 김병태   그게 불가능했었는데요. 올해 8월 23일 날 「상수원관리규칙」이 개정되면서 일반음식점과 휴게음식점 설치가 가능해졌습니다.
박재주 위원   그러면 거기뿐만이 아니라 다른 데도 휴게음식을 할 수 있다는 얘기로 들어도 되나요?
○청남대관리사업소장 김병태   그렇습니다. 전국적으로 공통된 사항이기 때문에 다른 지역도 가능한 사항입니다.
박재주 위원   그러면 아까 말씀드렸던 마이스 산업하고 연관지어서, 음식점을 왜 물어봤느냐 하면 음식이라는 부분이 거기 들어가기 때문에 활성화되는 데 좀 엮어서, 엮어서라면 또… 계획적으로 만들어서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반가워서, 음식점을 설치할 수 있는 게 반가워서 말씀드렸습니다.
  이 부분도 계획해서 여러 사람들이 와서 그냥 가는 것도 그렇지만 너무 음식점이 커도 그쪽은 문제가 되기는 해요, 지역상권이 있기 때문에.
  잘 조합해서 청남대에서 먹을 수 있는 제대로 된 부분으로 만들어 나갔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청남대관리사업소장 김병태   예, 알겠습니다.
박재주 위원   마지막으로 별첨 자료에 나와있는데요. 별건 아닌데 교향악단이라고 나와 있어요.
  교향악단을 문체국이 관리를 하나 봐요. 그렇죠?
  교향악단에 겸직이라는 거를 저한테 물어보라고 그러는데 어떤 분이 답변해 주실 건가요?
○문화예술산업과장 김종기   제가 답변드리겠습니다.
  겸직은 저희 교향악단 단원은 원칙적으로는 겸직을 할 수 없는데 우리 승인을 받아서 겸직을 허용하고 있습니다.
박재주 위원   말이 굉장히 어렵네요. 말이 어려워요, 제가 머리가 안 좋은가.
  ‘승인은 할 수 있는데 뭐 할 수 있게 만들었다’ 이게 뭔 얘기예요? 할 수는 없는데…
○문화예술산업과장 김종기   공무원하고 똑같습니다.
  우리도 공무원이 겸직을 할 수 없으나 승인을 받아서 외부 강의나 이런 거를 하는 것처럼 똑같은 사항입니다.
박재주 위원   그러니까 결과적으로는 할 수 있다?
○문화예술산업과장 김종기   예.
박재주 위원   할 수 있다.
○문화예술산업과장 김종기   허가를 받아서 할 수 있습니다.
박재주 위원   이번에 2023년도 15건에서 올해 50건으로 많이, 2023년에 15건이었다면 겸직하는 게 굉장히 어려웠다, 그런데 2024년도에 50건으로 늘어났다는 거는 겸직할 수 있는 것이 승인이 됐으니 활용해도 상관이 없다, 이런 식으로 받아들여야 되나요?
○문화예술산업과장 김종기   저희 입장에서는 겸직을 하는 게 무조건 나쁜 게 아니고 다른 데에 가서 연주를 하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그렇게 할 경우에 기량 향상에 도움이 된다고 이렇게 판단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 교향악단 운영에 지장이 없다고 판단이 되는 범위 내에서 하고 있습니다.
박재주 위원   그렇겠죠. 맞아요, 맞아요.
  자료에 보면 아주 재미난 게 클라리넷이 사실은 우리가 잘 활용 안 하는 건데, 그렇죠?
  클라리넷 김길우 씨는 겸직을 10건이나 되는데 이렇게 해 가면서 교향악단의 역할을 수행하는 데 아무 문제가 없었나요?
○문화예술산업과장 김종기   저희가 공연 일정이라든지 이런 거를 파악해서 문제가 없을 경우에만 허용을 해 주고 있습니다.
박재주 위원   어쨌든 제가 겸직이 허용된다고 말씀하시니까 나머지 질의는 크게 중요 사항이 아니기 때문에 말을 아끼겠습니다.
  대신 교향악단을 통해서 우리가 많은 볼거리, 보는 사람도 있어요.
  그런데 교향악단하고 매칭을 좀 해야 되는데 클라리넷이 매칭사업으로 들어가 있는지 모르겠지만 도민들이 듣는 데 부작용이 없게끔 항상 노력을 해 주시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오전에 우리 존경하는 안지윤 위원님하고 조성태 위원님께서 말씀하셨듯이 본관의 매칭사업이 그림책으로 어느 정도 딱 윤곽을 잡고 가시는 건가요?
  윤곽을 잡기 위해서 그림책을 지금 생각하고 계시는 건가요?
○문화예술산업과장 김종기   저희가 그림책 중심으로 해서 복합문화공간을 조성하는 것으로 방향성을 잡고 있습니다.
  도서관이나 미술관은 좀 이렇게 사용계층이 너무 편중돼 있기 때문에 미술관 같은 경우에도 주로 사용하는 사람이 가고 도서관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래서 전 세대가 사용할 수 있는 그런 쪽으로 해서 검토를 하고 있습니다.
박재주 위원   김종기 과장님이 저랑 같이 갔다 오셨는데 한 번 더 갔으면 좋겠죠?
○문화예술산업과장 김종기   예.(웃음)
박재주 위원   그림책의 장점이 제가 생각하는 것과 똑같은지, 본인의 생각을 저랑 똑같은 데를 갔다 왔으니까 한번 듣고 싶습니다, 어떤 것이 장점인지.
○문화예술산업과장 김종기   여러 군데를 갔었는데 일단 그림책이라는 거는, 그림책의 장점은 정말 여태까지 비중 있게 다루어지지 않았던 분야라서 일단은 우리가 아주 국내 최고로 이렇게 성장하는 데는 굉장히 좀 유리한 면이 있고요.
  그리고 일본에서도 봤지만 다양한 세대가 이렇게 어울릴 수 있는 평일이라서 조금 관람객이 많지 않았으나 주말에는 굉장히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게 어떤 저기가 말했었죠. 미술관에서 그분이 말씀하셨는데 그림책은 정말 세대 간의 소통의 언어다, 그것처럼 정말 세대 간에 아우를 수 있는 편차를 줄일 수 있는 그리고 사회에 창의력과 상상력을 넣어주는 그런 거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박재주 위원   마지막 단은 저랑 소통이 되네요, 창의력. 창의력 때문에 저도 그러고 봤는데 저는 문화라고 봤습니다, 문화.
  어떤 문화냐 하면 갤러리가 있으면 지역에서 갤러리 우리가 가서 구경하나요?
  구경 안 하죠?
○문화예술산업과장 김종기   보는 사람 위주로…
박재주 위원   보는 사람 위주로 가죠?
○문화예술산업과장 김종기   예.
박재주 위원   그런데 그 친구들이 제가 보기에는 장점이 뭐냐 하면 그 사람이 치히로가 1957년생으로 알고 있는데 그때 그분은 별로 호응을 받지 않았다고 저는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분이 9,000점을 기증했고 그걸 통해서 갤러리가 형성이 됐는데 일본 시민들이 그걸 본다는 얘기죠. 만약에 일본 시민들이 그걸 안 봤으면 그거 어떻게 됐을까요? 문을 닫았겠죠.
○문화예술산업과장 김종기   예, 그렇죠.
박재주 위원   근데 70년 이후 지금에 와서 호평을 받고 있습니다. 그림책의 중요성을 알게 됐죠. 그게 문화라는 얘기죠.
  저희 지역에도 물론 예술가들이 있습니다.
  제가 생각하기에는 우리도 조금 더 문화 혜택을 받기 위해서는 우리가 자꾸 접근을 해야 된다, 나는 예술이라는 거는 접근을 하지 않으면 안 된다라고 생각이 됩니다. 접근을 했을 때 어떤 시기가 바뀌고 문화가 정착됐을 때 그것의 진정성을 느낄 수 있다는 얘기죠. 그 화백이 내포하는 그 가치를 언젠가는 받을 수 있다는 얘기죠.
  그래서 나는 그 부분에 대해서 굉장히, 그 그림보다는 그 문화가 너무 좋았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우리 문화의 바다에 어떻게 접목을 시킬지 그거는 여러분들의 몫이지만 우리 시민이나 도민들이 문화의 바다, 머리 아프게 계속… 굉장히 열심히 하시더라고요, 내가 다시 한번.
  산업과장 김종기 과장님은 너무 열심히 하시는 것 같아서, 메모를 하시고 뭐 그래서 다시 한번 정말 내가, 보기 너무 좋았고 다시 처음 내가 칭찬을 갖다가… 너무 내가 열심히 하시는 거에 반했습니다.
  앞으로 주어진 시간이 얼마 남지는 않은 것 같아요. 지나고 나면 추억이고 지나고 나면 더 열심히 할 걸 하는 그런 마음을 갖고 있는 게 우리 사람 마음이기 때문에 지금 많은 역경이 되고 어차피 시작되는 거기 때문에 반성을 해야 될 게 굉장히 많을 테고 공간 싸움 때문에 의원들한테 굉장히 많이 혼나야 된다고 생각이 됩니다.
  대신 그러면서 새싹은 분명히 자라고 있다라고 생각하시고 끝까지 열심히 해 주시기 부탁드립니다.
  오랫동안 죄송하고요.
  답변하시느라고 고생하셨는데 감사합니다.
  질의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최정훈   박재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말씀 안 드리려고 그랬는데 감사 준비를 하시느라고 다들 졸리신가 봐요. 고개 푹 숙이고 계시고 조시는 분들이 좀 있는 것 같은데 원활한 감사 진행을 위해서 잠시 감사중지를 하겠습니다.
  감사중지를 선언합니다.
(14시56분 감사중지)

(15시30분 계속감사)

○위원장 최정훈   감사를 계속하겠습니다.
  조성태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조성태 위원   조성태 위원입니다.
  주요업무 추진상황 7쪽입니다.
  문화의 바다 공간조성에 대해서 질의드리도록 할 텐데요. 답변은 우리 과장님이나 국장님이 편하신 대로 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잘 아시듯이 문화의 바다 공간조성 사업에 대해서 간단하게, 저희 다 알고 있으니까 간단하게 설명해 주시고…
  그다음 물어볼 질의 아시겠지만, 간단하게!
○문화체육관광국장 김희식   문화체육관광국장 김희식입니다.
  문화의 바다 공간조성 사업의 취지는 지사님께서 기재부나 문체부에 가셔 가지고 ‘도청 이전을 안 했으니 돈을 좀 다오’ 그래서 그걸 명분을 찾다 보니까 문화의 바다 이렇게 시작을 하게 됐습니다.
  근데 그 취지가 성안동이 청주시의 원도심인데 도시공동화 현상으로 인해서 지역경제 활성화가 너무 침체되었기 때문에 우리 도청이라든지 산업장려관 또 충북문화관 이러한 문화유산과 연계한 도보관광벨트 사업인 문화의 바다 사업을 하게 됐고요.
  그 사업비는 480억인데 국비 240억, 도비 240억, 총 480억입니다.
  행정적으로는 지금 투자심사를 받아서 조건부 2단계로, 조건부로 받아 가지고요 지금 현재 건축계획 설계 공모를 발주할 계획이고요.
  그게 끝나고 나면 실시설계를 하고 그러면 내년 하반기에 착공을 해서 ’27년도 말 정도면 준공을 하려고 하는 거고요.
  그때까지 실질적으로 착공을 하기 전까지는 지금 현재 벙커에 임시로다가 작품을 조금 전시했습니다.
조성태 위원   예, 국장님 설명 감사드리고요.
  보면 더 잘 아시겠지만 투자심사, 중투에서 떨어진 거 때문에 질의를 드리려고 하는 거예요.
  근데 말씀하신 것처럼 계획이 알짜는 다 없는 사업이라서 계획이랑 크게 관련이 없는지 한번 여쭤보려고요.
○문화체육관광국장 김희식   문화체육관광국장 김희식입니다.
  그게 빠꾸 맞은 게 아니라 그 권역을 3개 권역으로 냈습니다. 벙커하고 대성로 122번길하고 당산공원하고 했는데 행자부에서 투자 심사할 때 당산공원에는 전망탑하고 데크 이런 거를 설치하는 거로 돼 있는데 그 조건이 있더라고요.
  이게 480억인데 전망탑을 하려면 더 훌륭하게 만들어야 되는데 이거 지금 계획한 거보다 전망탑을 더 많이 하게 되면 500억이 넘는다. 500억이 넘으면 타당성 검토를 해야 되기 때문에 차라리 당산공원에 있는 전망탑, 데크 이런 거를 빼라.
  그렇게 해서 공간적 범위 중에서 당산공원만 제외시킨 겁니다. 거기에는 480억은 살아있는 겁니다. 그래서 저희 생각은 저쪽에 충북문화관, 향교 있는 데 거기까지, 충북문화관도 포함시키고…
  어차피 이거는 실시설계를 해서 다시 검토를 받아야 되는 거기 때문에 다시 문체부나 행자부에 얼마든지 협의할 시기적 요건은 된다고 저는 판단하고 있습니다.
조성태 위원   그러면 행안부나 문체부가 이 숭고한 뜻을 못 알아들어서 그런 거잖아요.
  보통 저희가 실시설계할 때 500억 이하로 설계하는 이유가 중투심사를 조금 완화코자 해서 그 아래 언더로 아마 설계하는 게 보통 통상적인 건데, 원론은 행안부나 문체부에서 지적한 거는 데크길이나 벙커 같은, 수직 엘리베이터 같은 경우 그리고 좀 전에 국장님께서 말씀하셨듯이 전망탑이나 기본적인 사업 내용을 얘기한 거지 이게 과다 계상됐다…
  그게 중투에서 제외됐던 거랑 논리가 안 맞지 않을까요?
○문화체육관광국장 김희식   문화체육관광국장 김희식입니다.
  저는 그렇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지금 그 속에 전제조건은 뭐라고 돼 있느냐 하면 데크라든지 전망탑은 추후에 타당성이 있을 때 다른 사업으로 하도록 명시를 해 놨거든요.
  그러면 당산공원에 있는 사업비가 140억 정도 되는데 우리는 그걸 반납을 할 이유가 없는 거죠.
  만약에 문체부라든지 행자부에서 반납하라고 하더라도 총사업비는 인정해 준 거기 때문에 저희는 당산공원에 있는 그 사업비를 다른 데, 충북문화관이라든지 다른 공간적 범위를 정해서 그쪽으로다가 사업을 유도해서 설계를 해 가지고 2단계 심의를 다시 받으면 된다 저는 그렇게 판단을 하고 있는 겁니다.
조성태 위원   다시 해도 떨어지시면 어떻게 해야 되는 부분이죠?
○문화체육관광국장 김희식   문화체육관광국장 김희식입니다.
  제가 지금 도로공사 같은 거 했을 때요, 한 다섯 번 정도는 제가 이렇게 투자심사를 받아 봤는데 예를 든다면 5㎞ 도로 공사한다고 했는데 그 중간에 회전교차로를 하지 말라고 했을 때 그 공사비를 빼내는 게 아니라 도로공사를 5㎞ 하려는 걸 6㎞, 7㎞ 가면 됐었거든요, 옛날에.
  이거는 당산공원만 하지 말라고 했던 거지, 거기서 만약에 사업비를 줄였다고 그러면 더 이상 다른 공간적 범위를 찾으면 안 돼요.
  근데 480억은 인정을 해 준 겁니다. 그러면 벙커하고 대성로 122번길에 480억을 다 넣을 수가 없습니다.
  그러려면 다른 문화의 바다에 맞는 사업 내용에 대한 공간적 범위를 정해서 실시설계를 해서 2단계 심의를 다시 받으면 된다.
  저는 제 생각에, 저 개인적으로는 확고하게 그렇게 생각을 하고 있는 겁니다.
조성태 위원   그러면 처음에 말씀하셨을 때처럼 이게 더 잘하기 위해서 500억이 넘어가기 때문에 깎였다 그 얘기는 왜 하시는 거예요?
○문화체육관광국장 김희식   문화체육관광국장 김희식입니다.
  그거는 행자부에서, 문서로는 없는데 이 용역을 발전연구원에 줬습니다. 발전연구원의 담당 박사가 행자부에 가서 물어보니, 이걸 왜 뺐느냐 이렇게 물어보니까 아마 그쪽에서 담당자가 듣기 좋게 했는지는 모르겠는데 그거는, ‘500억이 넘는’ 이 말은 공문상에는 전혀 없습니다. 전혀 없고요.
조성태 위원   공식적이지는 않다 그런 거잖아요. 그렇죠?
○문화체육관광국장 김희식   맞습니다.
  그거는 없고 구두로만 한 거고 공문상에는 480억은 인정을 해 준 겁니다.
조성태 위원   일단 저도 도민의 1명으로서 꼭 됐으면 하는 사업이에요.
  문화에 대해서 갈증이 있는 건 사실이고 문화의 바다에 대해서 하는 것도 다 좋습니다.
  지금 국비 따오는 부분도 있고 하니까 열심히 하시는 건 좋은데 너무 급하게 서두르고 있어서, 나머지 인터뷰나 이런 거에도 약간 ‘안 되더라도 강행을 하겠다’ 이런 인터뷰도 있는데요.
○문화체육관광국장 김희식   문화체육관광국장 김희식입니다.
  우리 담당자, 담당 팀장, 과장, 저, 처음에는 그게 혼선이 있었습니다.
  근데 저는 단연코 말씀드리는 건데 공무원은 공문 갖고 하는 겁니다. 행자부가, 기재부가 아무리 담당자와 우리 도의 담당자하고 얘기했다 하더라도 그건 개인적인 얘기고 공문상으로는 총사업비는 480억 딱 돼 있고요.
  검토내용에 당산공원에 대해서는, 당산공원에 있는 전망탑, 데크로드 이런 거에 대해서는 추후 타당성이 있을 때 추진하라 이 말만 있는 겁니다.
  그러니까 480억은 있다. 그러면 480억의 나머지는, 그러면 당산터널하고 122번길에 쓰고 남는 걸 반납할 거냐? 저는 아니다.
국비 따오기도 힘들기 때문에 우리 충북문화관이라든지 그쪽에 공간적 범위를 더 찾아서 해야 되고 또 가서 문체부라든지 기재부에 논리적으로 해야 된다.
조성태 위원   저희가 논리적으로 좀 논리를 세워야 되는데, 지금 처음 초두에 말씀하신 것처럼 지사님께서 저희가 도청을 새로 짓지 않기 때문에 어떤 예산에 대해서 반영을 해 주십사 해 갖고 논리를 세웠는데…
  처음에 지사님께서 논리를 세우신 거 또 하나 있죠? 저희가 바다가 없기 때문에 해수부 예산에 대해서 굉장히 소량을 갖고 오기 때문에 갖고 온다고 했던 건 저희가 해수부에서 얼마 정도 더 증액이 됐는지 혹시 문화체육관광국장님이신 김희식 국장님은 어떻게 보시나요?
○문화체육관광국장 김희식   문화체육관광국장 김희식입니다.
  저도 해수부와 관련돼 있는 거는 바다가 없기 때문에 언뜻 지금 제 기억으로는 해수부 예산의 0.6%인가 그것밖에 안 된다고 그래 가지고 지사님이 ‘바다가 없다고 그래서 그러면 해수부에 대한 예산을 안 주면 어떻게 하느냐’ 논리적으로 하신 건 너무 잘하신 것 같아요.
  그렇다고 해서 우리 내수면연구소에 얼마큼 더 반영됐는지는 사실 제가 그거까지는 챙겨보지 못했습니다.
조성태 위원   그래서 논리 자체가 좀 약하다는 거예요.
  여기 집행부 간, 저희도 그렇고 일을 하는 데 있어선 논리를 조금 더 철저하게 세워서…
  저희도 설득하러 가는 거잖아요. 열심히 공무를 하시는 거고 저희 또한 일에 있어서 잘하려고 하는 건데 논리가 굉장히 약하다는 거예요.
  없어서 달라는 의미보다는 어떤 조금 더 그럴듯한 논리가 있어야 되는 부분인데 이거 없어서 달라, 해수부도 0.6% 거기서 증액된 건 제가 아는 한에서는 없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근데 저희가 12년 만에 지방채 발행하잖아요. 411억 내년에도 예상돼 있는데, 물론 국비를 따오는 부분 굉장히 고생하신 거 알고 있고 중투에 떨어졌다고 저도 실망 마시고 더 열심히 해 주십사 말씀드릴 수 있는 부분인데 저희가 논리 자체가 굉장히 약한 것 같아요.
  뭐가 없으면 달라고 하는 의미보다는 우리가 왜 해야 되는지부터 생각해야 되는 건데 없으면 달라, 저희보고 도청 짓지 말라고 하신 분 아무도 없잖아요.
  시종일관, 이시종 전 도지사님 그분도 안 지으시려고 했던 거 아니고 저희 도의회도 그렇고 누가 짓지 말라는 거 없었는데 의견수렴이나 하는 과정에 있어서 어쨌건 저희가 조금 더 명분도 있고 조금 논리가 있어야 될 것 같아요.
  어떤 건 그냥 떼써서 달라고 하는 거, 이거 떨어진 것도 일부 그냥 인정을 하고 저희가 논리에 대해서 수정을 하고 이런 과정이 저희 행감이 돼야 되지 않느냐는 이런 생각이에요.
  나머지 위원님들도 아마 비슷하실 텐데, 떨어졌으면 다시 도전하는 건 당연합니다. 해야 되고요.
  근데 제가 보기에는 좀 논리가 부족한 거 아닌가, 그리고 협의도 좀 부족했던 게 아닌가, 여러 부분에 대해서 다시 한번 미스된 거에 대해서는 좀 챙겨보는 시간이 됐으면 좋겠어요.
  너무 급하셔요. 저희 다른 데서 하는 윤슬관도 그렇고 너무 급한 부분에 있어서 놓치고 가는 부분 그리고 고생하시는 조직원에 대해서 너무 좀 안일하게 가시는 것 같아서…
  국장님께서 오래 하셨잖아요. 그리고 여기에서 사령관이시니까 조금 더 침착하게 저희가 챙길 수 있는 부분은 좀 챙겼으면 좋겠습니다.
○문화체육관광국장 김희식   문화체육관광국장 김희식입니다.
  위원님 말씀 충분히 공감하고요.
  당산공원에 대해서 투자심사 때 누락된 거는 제 불찰입니다. 제가 가서 설명을 충분히 했었어야 되는데 제가 논리를 편 거를 그분들이 받아들이지 못했기 때문에 제 불찰인데, 앞으로는 조건부 2단계로다가 승인이 된 거기 때문에 실시설계를 해서 다시 심의를 받아야 됩니다.
  그때까지 저희가 논리를 개발해서 우리 480억 국비 전액 전혀 반납하지 않는 범위 내에서 충분히 설득하고 좋은 작품 나오도록 최선의 노력을 하겠습니다.
조성태 위원   예, 국장님 항상 고생 많으십니다.
  추가로 질의하겠습니다.
  238페이지입니다, 저희 행감 자료고요.
  청남대 문화예술공연 행사 추진실적에 대해서, 추진실적을 보다 보니까 이게 또 문화재단에서 봤던 반가운 업체가 있어서 한번 질의드리도록 하겠는데요.
  씨씨엔터컴이라는 업체와 와이솔루션, 특정 업체 갖고 하는 건 아닌데 또 자료에 있길래 한번 질의드립니다.
  제가 얼마 전에 청남대를 방문했을 당시에 과장님께서 얘기해 주셔서 내용에 대해서는 공명정대하게 회계과에서 가이드라인대로 저희가 입찰로 해서 아마 정해진 걸로 알고 있는데 이게 우연의 일치인지 모르겠어요.
  ’23년도와 ’24년도 봤는데 ’24년도는 와이솔루션이라는 업체에서 영춘제, 가을축제 다 했고요. ’23년도에는 영춘제에 씨씨엔터컴이라는 업체가 됐어요.
  그래서 할 수 없이 이 업체가 될 수밖에 없는 이유에 대해서 다시 한번 여쭙고자 하는데요,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청남대관리사업소장 김병태   청남대관리사업소장 김병태입니다.
  조성태 위원님 질의하신 사항에 대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올해 영춘제 같은 경우에는 제가 확인을 좀 해 봐야 될 것 같은데요.
  가을축제 같은 경우는 처음에 협상에 의한 계약에 의해서 업체가 선정이 됐는데 처음에 그 입찰을 띄웠을 때 신청한 곳이 와이솔루션 한 군데밖에 없었습니다.
  그래서 다시 긴급입찰을 띄워 가지고 재공고를 했는데도 와이솔루션밖에 응찰하는 곳이 없어서 수의계약으로 와이솔루션… 아, 수의계약이 아니라 두 번째는…
조성태 위원   그렇죠, 두 번 유찰되면 통상적으로 그렇게 되게 돼 있는 건 다들 아실 겁니다.
○청남대관리사업소장 김병태   예, 그렇게 해서 와이솔루션이 최종 업체로 선정이 돼 갖고 진행이 됐는데요.
  예전에는 축제 예산이 1건당 약 1억 원이 넘어가는 경우도 있었던 거로 제가 아는데 최근에 좀 삭감이 되면서 영춘제는 8,900만 원, 가을축제는 9,900만 원 가지고 하다 보니 사실 수익성 문제 때문에 많은 업체들이 참여를 하지 않고 해 왔던 곳에서 또 한 번씩 계속 재도전하는 경우가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영춘제 같은 경우는 제가 확인을 해 봐야 되겠지만 그런 부분 때문에…
조성태 위원   그래서 자료 요청드리려고 하는데요. 그러면 입찰공고 나갔을 때의 입찰 가이드라인에 있어서 좀 자료 요청을 드려야 될 것 같아요.
  어쨌건 한 업체가 두 번 들어왔고, 그렇죠? 두 번 들어왔으면 두 번 유찰 시에 세 번째는 협의에 있어서 수의계약이 가능토록 한 건데 ’23년도 영춘제와 ’24년도 영춘제, 가을축제 이 업체는 다릅니다.
  이거에 대해서 자료 요청드리면서요 저는 질의 여기까지 하고 자료 오는 대로 질의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청남대관리사업소장 김병태   예, 바로 준비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최정훈   조성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안지윤 부위원장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안지윤 위원   안지윤 위원입니다.
  저희 문화국 관련해서 질의드리기에 앞서서 지난주 충북문화재단 행정사무감사 관련해서 좀 여쭙고 싶은데요. 혹시 보셨나요, 국장님?
○문화체육관광국장 김희식   문화체육관광국장 김희식입니다.
  오후에는 철도공단 가느라고 오전에만 한 번 봤습니다.
안지윤 위원   직접 시청은 못하셔도 보고를 받으셨을 거라고 생각은 해요. 그때 행정사무감사인데도 불구하고 문화재단이 자료 준비도 굉장히 미흡했고 또 대표이사께서는 업무 숙지가 좀 부족했다, 그래서 감사 진행에 있어서 참 많이 중단이 됐었고 그래서 결국에는 저희가 감사를 미루는 등 이렇게 좀 원활하게 진행되지 못한 부분이 있었는데 충북문화재단은 우리 도의 출연기관이고 문체국에서 지도하고 관리·감독할 수 있는 기관이잖아요. 맞죠, 국장님?
○문화체육관광국장 김희식   문화체육관광국장 김희식입니다.
  맞습니다. 저희한테 지도·감독 권한이 있고 또 해야 됩니다.
안지윤 위원   그러면 혹시 문화재단에 위탁한 사업에 대해서도 이렇게 실질적인 지도나 감독을 하고 계신가요?
○문화체육관광국장 김희식   문화체육관광국장 김희식입니다.
  저희가 사업비 예산을 세워서 그쪽으로다가 사업비를 준 거에 대해서는 연말에 꼭 정산 보고를 받는데요.
  금년도 7월 달에 한 것처럼 저희한테 예산을 세우지 않고 한 거는 저희한테 보고를 안 하고 그쪽 이사회만 통과되면 사업을 한다고 그러더라고요.
  그런데 제가 이번에 행정사무감사를 하면서 너무 부실하기 때문에 거기에서 하는 모든 사업은 저희가 필히 지도·감독을 철저히 더 해야 되겠다는 거를 느꼈습니다.
  그리고 그거에 대해서도 연말에 다시 한번 또 서류도 검토하고, 물론 회계감사팀에서 감사를 한다 하더라도 저희 나름대로 별도로 볼계획에 있습니다.
안지윤 위원   국장님께서 정말 좋은 말씀해 주셨는데요. 사실 이번 문화재단 행정사무감사에서 드러난 문제는 어떻게 보면 충북문화재단에 대한 신뢰성을 해치게 되는 일이었다고 생각을 하거든요.
  그래서 인력적인 문제도 있을 거고 사실 거기에서 위탁한 사업들을 하나하나 다 살펴보시기에는 힘드실 수는 있겠지만 그래도 사실 저는 이번 사태를 겪으면서 예전에 사전에 저희가 미처 발견하지 못한 이것과 유사한 문제들이 도대체 얼마나 많았을까 사실 겁이 조금 나더라고요.
  앞으로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애써 주시라는 부탁을 드리려고 먼저 이 토픽을 꺼내게 됐습니다. 부탁드리겠고요.
  질의는 교향악단 관련해서 질의드릴게요.
  주요업무 추진상황 8페이지에 있기는 한데 그것과 책자를 굳이 보실 필요는 없고요.
  국장님, 저희 도립교향악단 같은 경우에는 사무를 사무국장이 총괄하고 있죠?
○문화체육관광국장 김희식   문화체육관광국장 김희식입니다.
  맞습니다.
안지윤 위원   그런데 제가 알기로는 이전 사무국장님 위촉기간이 올해 7월 말까지였던 걸로 알고 있는데 공고가 뜬 것도 없고 어떻게 진행이 되고 있나 궁금해서요. 재위촉이 되신 건가요?
○문화체육관광국장 김희식   문화체육관광국장 김희식입니다.
  맞습니다. 금년도 7월인가 그때 종료가 됐는데 다시 계약을 해서 지금 같이 일을 하고 있습니다.
안지윤 위원   사전에 사무국장 업무랑 근무지 어디에서 근무를 하시는지 이렇게 제보를, 얘기를 들어서 자료를 요청해 봤는데 사무국장이 교향악단의 제반 행정사항 총괄, 도 문화예술 현안업무 지원, 영동국악엑스포 공연·전시 분야 지원 등 업무량이 상당히 과중해 보이기는 하거든요. 이거를 국장이 다 해야 되는 거예요?
  사무국장임에도 불구하고 도 현안 업무와 영동국악엑스포까지 다 봐야 되는 건가요?
○문화체육관광국장 김희식   문화체육관광국장 김희식입니다.
  당초에는 도립교향악단 사무국 업무만 봤었는데요.
  거기에서 사무국장을 우리 도 이쪽에서 사무실을 옮기면서 그분한테 저희가 필요할 때적시 적소하게 예를 들면 영동국악엑스포에 대해서 저희 문화예술과도 챙기지만, 조직위에서 챙기지만 더 집중적으로 해야 될 게 있다면 그분한테 지시를 해서 ‘이런 거 이런 거 좀 챙겨 다오’ 얘기를 하는 거고 또 메세나라든지 어떤 문화행사가 있을 때 그분한테 좀 챙겨달라 그렇게 지시를 하고 있습니다.
안지윤 위원   그러면 사무국 전체가 지금 도청에서 근무를 하신다는 말씀이세요?
○문화체육관광국장 김희식   문화체육관광국장 김희식입니다.
  도립교향악단에 대해서는 일을 거의 안 하고 우리 이쪽 문화행사하고 문화재단에서 하는 문화행사 또 영동국악엑스포 그런 일을 하고 있습니다.
안지윤 위원   지금 설명하시는 게 사무국장의 업무분장에 대한 말씀이신가요? 아니면 도립교향악단 사무국 전체가 담당하고 있는 업무에 대한 말씀이실까요?
○문화체육관광국장 김희식   문화체육관광국장 김희식입니다.
  위원님께서 말씀하시는 그분이 그전에 사무국장 했던 그분 말씀하시는 거잖아요?
안지윤 위원   설명하신 거는 사무국장…
○문화체육관광국장 김희식   예, 사무국장.
안지윤 위원   국장이 지금 그렇게…
○문화체육관광국장 김희식   그래서 그 사무국 업무는, 그쪽 도립교향악단의 사무국 업무는 그쪽 직원들이 하고 있고요.
  사무국장 했던 분은 포괄적으로 더 넓혀서 이쪽 문화재단에서 하는 문화행사 일부하고 영동국악엑스포 그 업무인데 저희가 잘 못 챙겼을 때 ‘이거 이거 좀 더 챙겨 다오’ 이렇게 했을 때 그분한테 얘기를 하면 그분이 더 심도 있게 검토를 해서 저희한테 알려주고 지사님께도 보고드리고 그런 업무를 하고 있습니다.
안지윤 위원   그런데 말씀 중에 아까 답변하시는데 사무국장님을 그쪽에서 보냈다고 하셨어요. 그러니까 도에서 챙기지 못한 부분에 대해서 이렇게 어드바이스를 주고 같이 일을 도우라고 그러면 사무국장을 교향악단의 누가 보낸다는 거예요?
○문화체육관광국장 김희식   문화체육관광국장 김희식입니다.
  그 도립교향악단에 보내는 게 아니라 도립교향악단의 사무국장을 하다가 사무실을 이쪽 농협 2층 있는 쪽으로 옮겼습니다, 그 사무국장만.
안지윤 위원   그게 선후 관계가 어떻게 되는 거예요?
  사무국장 집무실이 이쪽으로 옮겨 왔기 때문에 본청의 이런 문화예술국 일을 돕게 된 거예요, 아니면 문화예술 현안업무를 지원하기 위해서 사무국장만 도립교향악단 사무국의 장임에도 불구하고 도청에 와 계신 거예요?
○문화체육관광국장 김희식   문화체육관광국장 김희식입니다.
  지금 위원님께서 말씀하는 후자가 맞습니다.
  그러니까 거기의 사무국장인데 거기에는 사무국장이 없어도 되는 게 아니라 거기 직원들이 할 수 있고 그래 가지고 그 사무국장을 이쪽 근무지 장소를 옮겨서 저희가 하는, 쉽게 말씀드린다면 지원업무 수행이라고 할까, 파견이라고 할까 그런 의미로 지금 일을 하고 있는 겁니다.
안지윤 위원   그 판단은 그러면 국장님께서 하신 거고요?
○문화체육관광국장 김희식   아닙니다.
  이거는 같이, 저희도 요구했고 저희도 실무자 입장에서 요구도 했고 지사님한테 건의도 했습니다.
안지윤 위원   최종적으로는 지사님께서 판단을 하셔서… 잠깐만요.
  그러면 교향악단 사무국장에 대한 인사권은 지사님께 있는 거죠?
○문화체육관광국장 김희식   도립교향악단 단장님이 행정부지사님이고…
안지윤 위원   아, 행정부지사님.
○문화체육관광국장 김희식   예, 어차피 우리 도에서 인건비 주고 다 하는 거기 때문에 건의는 제가 했습니다.
  영동국악엑스포도… 왜 그랬었느냐 하면 처음에 영동국악엑스포가 지금 7월 1일 날짜로 간다고… 1월 달에 만들면서 여기 청주에 있었습니다. 그러면서 조직위원장을 제가 겸직을 했었고요. 겸직을 하는데 실질적으로 말은 겸직인데 제 능력이 다 안 돼서 ‘그러면 도립교향악단에 있는 사무국장이라도 불러다가 영동국악엑스포 업무 좀 줬으면 좋겠습니다.’ 사무총장 겸직은 제가 한다 하더라도.
  그래서 제가 지사님한테 건의도 드렸던 겁니다.
안지윤 위원   그런데 사무국 직원들은 어쨌든 그러면 청원구에 있는 교향악단에서 일을 하신다는 거잖아요?
○문화체육관광국장 김희식   예, 맞습니다.
안지윤 위원   그럼 그분들이… 거기는 다 전자결재시스템이 되어 있는 건가요, 그분들이 국장님 결재를 받으려면?
  그러니까 사무국장 결재를 받으려면 여기로 오세요?
○문화체육관광국장 김희식   지금 그 사무국장은 도립교향악단 업무 자체를 안 하고 있습니다.
안지윤 위원   그러면 도립교향악단 사무국의 최종 결재는 누가 봐요?
○문화체육관광국장 김희식   사무국… 사무국장은…
안지윤 위원   사무국장 대행이 또 있는 거예요, 사무국장이 버젓이 있는데?
○문화체육관광국장 김희식   원래 전체 결재는 제가 알기로는 지휘자, 예술감독이라고 그러는데 그분이 하고 있습니다.
안지윤 위원   사무에 대한 결재를 예술감독이 한다고요?
○문화체육관광국장 김희식   사무에 대해서는…
안지윤 위원   이거 좀 이상한 거 같은데요.
○문화예술산업과장 김종기   사무국장 대행이 그거를 처리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지금 현재 사무국장은 벙커라든지 쌈지공원을 비롯해서 국악엑스포 사실 이런 예술적인 거에 우리 직원들의 역량이 부족하기 때문에 사무국장이 그런 역할을 지금 해 주고 있는 상황입니다.
안지윤 위원   문화예술 쪽에 전문성을 가진 분께서 이런 업무를 도와주신다면야 정말 도움이 되기는 할 텐데 그런데 참 일반적이지 않은 상황인 것 같기는 합니다.
  사무국의 직원도 아니고, 왜냐하면 제가 도립교향악단 홈페이지에서 사무국 직원들 정보를 봤는데 물론 사무국장님이 국장님이신 이유는 있겠지만 다른 분들도 영동국악엑스포라든지 이런 음악 관련한 업무에 대해서는 충분히 도움을 줄 수 있는 경력과 이런 스펙을 갖추고 계시기는 하거든요.
  그런데 왜 굳이 국장이라서 이렇게 결재를 해야 되고 어떠한 결정을 해야 되는 분이 그분만 따로 똑 떨어져 나와서 도청에서 근무를 하고 있는지 그게 상당히 좀 평소에 관찰하기 힘든 모습이기는 하다 싶은데, 자료를 받아보니까 또 심지어 지금 현재 근무지가 충북도청 별관 2층이에요.
  지금 문화예술산업과는 어디에 위치하고 있죠?
○문화예술산업과장 김종기   서관 2층에 있습니다.
안지윤 위원   왜 서관에 같이 안 계시고 별관… 그러면 회의하실 때 왔다 갔다, 왔다 갔다 하시는 거예요?
○문화예술산업과장 김종기   예, 왔다 갔다 하고 그리고 도립교향악단의 일반적인 사무 행정적인 거는 거기에서 다 처리를 하고 정말 중요한 예술적 지원 이런 거를 저희가 지원받는 거기 때문에 많은 도움을 받고 있는 상황입니다.
안지윤 위원   그러면은…
○문화예술산업과장 김종기   행정적인 거는 전혀 문제가 없는 상황입니다.
○문화체육관광국장 김희식   문화체육관광국장 김희식입니다.
  제가 알기로는요 당사자가 올 때 사실은 문화예술산업과에 자리를 배치하려고 했었습니다.
  그런데 그분은 공무원이 아니기 때문에 제가 듣기로는 ‘나는 공무원들하고 같이 있는 게 싫은 것보다도 좀 곤란하다, 나는 별도로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해서 처음에는 행정부지사님 방 앞에 있었습니다.
  앞에 있다가 문화예술산업과가 바로 옆에 코너만 돌면 되기 때문에 거기 있었는데 총괄건축과하고 뭐 이렇게 하다 보니까 자리를 지금 농협 2층으로 옮기게 된 겁니다.
안지윤 위원   그러니까요. 저도 별관 2층이라고 그래서 처음에는 별관이 어디인지 몰랐어요.
  그래서 홈페이지에 찾아봤더니 그 옆에 말씀하신 대로 농협 건물에 식의약안전과 뭐 지방행정동우회, 충청북도 행정동우회가 있는 건물에 책상 하나만 지금 놓고 우리 도의 예술 현안업무와 이런 어드바이스를 주신다는 그 업무를 담당하신다는 거죠?
○문화체육관광국장 김희식   예, 맞습니다.
  지금 하는 거 그분이 찾아서 하는 것도 많고요. 저희가 ‘이거 이것 좀 챙겨 주십시오’라고 하면 그분이 더 심도 있게 그거를 검토해서 저희한테 얘기도 해 주고 그런 일을 하고 있는 겁니다.
안지윤 위원   저는 이런 모습을 드라마나 영화 같은 데서 많이 봤는데 제가 직접적으로 얘기는 안 할게요.
  지금 다들 머릿속으로 같은 생각하실 거예요. 이상해요, 이거.
  그분 책상 하나만 똑 떨어져서 전혀 원래 본… 그리고 그분은 교향악단의 사무국장 자리에 공고가 났을 때 본인이 지금 하는 일을 할 거라고 생각을 못하고 그 자리에 지원을 하셨을 거 아니에요?
  근데 전혀 그게 아닌, 도립교향악단의 사무국장으로서 해야 되는 업무가 아닌 업무를 부탁을 받았다고 말씀하시지만 부탁을 받아서 하고 계시고 심지어 근무지까지? 정말 논리적으로 납득이 안 되는 곳에서 혼자 동떨어져서 다른 사람들과도 교류가 끊긴 채 근무를 하고 있다는 게 이거는 오해를 충분히 살 수 있을 만한 처사라고 보거든요.
○문화체육관광국장 김희식   문화체육관광국장 김희식입니다.
  위원님 말씀도 일리가 있는데요.
  보좌관님들도 그렇고 지금 총괄건축가님도 혼자 사무실을 쓰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분은 농협 2층 별관이라고 해서 그렇지 총괄건축가도 지금 혼자 쓰고 있습니다. 거기 직원도 없습니다.
○위원장 최정훈   잠시만요, 국장님.
  제가 그냥 단도직입적으로 물어보겠습니다.
  사무국장님이 여기 왜 와 계시는 거죠?
  본인의 업무를 안 하시고 여기 온 계기에 대해서 그냥 단도직입적으로 설명해 주세요.
○문화체육관광국장 김희식   문화체육관광국장 김희식입니다.
  처음에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그분을 도립교향악단 사무국장으로 채용을 한 겁니다.
  채용을 했는데 처음에는 제가 영동국악엑스포 사무총장 직무대리였습니다.
○위원장 최정훈   아니요, 그 얘기가 아니라 그분의 주 업무가 뭐였죠?
○문화체육관광국장 김희식   도립교향악단 사무국장이었습니다.
○위원장 최정훈   그렇죠?
○문화체육관광국장 김희식   예.
○위원장 최정훈   그 일을 왜 안 하고 여기 와있는지 그거에 대해서 설명을 부탁드리는 겁니다.
○문화체육관광국장 김희식   문화체육관광국장 김희식입니다.
  아까 말씀드린 거마냥 어쨌든 제가 영동 음악과…
○위원장 최정훈   (웃음)아니…
○문화체육관광국장 김희식   아니 그래서 제가 요청도 했고 그쪽에서도 그러면 가도 거기에 있는 직원들도 일 처리하는 데는 별문제가 없다라고 직원들도 얘기했고 그래서 오게 된 겁니다.
  만약에 그분이 진짜로다가 너무 싫다, 다니기 싫다 이렇게 한다고 했으면 어떤 의사 표현이라도 했었겠죠.
  근데 본연의 본 마음은 어떤지는 모르겠는데 현재까지는 뭐 불편한 점도 있겠지만 저희하고 그냥 잘 소통하면서 일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최정훈   아니 소통하는 게 중요한 게 아니라 사무국장이면 사무국장의 일이 있는데 왜 갑자기 영동국악엑스포가 나오며, 그렇죠?
  교향악단의 사무국에 있는 일을 전반적으로 지금 보셔야 되는 분이잖아요, 주 업무가.
○문화체육관광국장 김희식   예, 맞습니다.
○위원장 최정훈   네, 근데 여기 와서 있는 게 좀 이상하지 않으세요?
  여길 왜 왔으며, 일 잘하고 계시는데 여기 와서 있는 이유가 있을 거 아니에요? 누가 여길 보낸 건지, 그분의 주 업무가 있는데.
  영동국악엑스포 이런 게 중요한 게 아니에요. 지금 안지윤 위원님이 계속 돌려 돌려 말씀하고 있는데…
  너무 답답해서 지금 제가 말씀드리는데 사무국장, 도립교향악단의 사무국장이잖아요.
○문화체육관광국장 김희식   예, 맞습니다.
○위원장 최정훈   그분은 그런 업무를 하셔야 되는데 왜 지금 도에 와서 벙커 일도 하고 영동국악엑스포 일도 하고, 그러면 사무국장의 일을 왜 안 시키는 거예요?
○문화체육관광국장 김희식   문화체육관광국장 김희식입니다.
  아마 제 생각으로는 내년 1월 달이면 그분의 거취도 정확하게, 그만두는 게 아니라 그쪽 사무국으로 갈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제가 볼 때는 내년 1월이면.
  현재는 아까 말씀드린 거마냥 제가 역량이 부족해서 영동국악엑스포 사무총장 역할을 못해서 제가 좀 지원 요청도 했었고요.
안지윤 위원   왜 내년 1월이에요?
  혹시 예술감독님 임기가 내년 1월까지예요?
○문화체육관광국장 김희식   예?
안지윤 위원   예술감독님 임기가 내년 1월까지예요?
  왜 내년 1월이에요?
○문화체육관광국장 김희식   아니 지금 저기가… 예술감독님은 임기가 언제까지인지는 제가 잘 모르겠습니다.
○문화예술산업과장 김종기   2월 28일이에요.
○문화체육관광국장 김희식   2월 28일…
안지윤 위원   2월이면 사무국장님의 거취가…
○문화체육관광국장 김희식   아니 제가 지금 만약에… 제가 그 말씀을 드린 거는 영동국악엑스포의 사무총장이든 지금 자리가 잡혔기 때문에 연말까지는 가고 내년 초에는 복귀를 한다든지, 저는 그런 의미에서 말씀을 드린 겁니다.
○위원장 최정훈   국장님!
○문화체육관광국장 김희식   특별히 어떤 여건 변화가 있는 건 아닙니다.
○위원장 최정훈   네, 국장님 그분의 업무가 있기 때문에 도립교향악단 사무국장으로 다시 돌려보내서 그분의 일을 시키는 게 맞지 않을까요?
○문화체육관광국장 김희식   무슨 말씀인지 잘 알겠습니다.
  저희가 적극 검토해서요 한번 또 지사님한테도 보고드리고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장 최정훈   추후에 저희 상임위에도 꼭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문화체육관광국장 김희식   예, 무슨 말씀인지 잘 알겠습니다.
안지윤 위원   네, 위원장님 질의 계속 이어서 하겠습니다.
  사실 이런 게 공공기관과 공무원이 아니라 사기업에서 일어났으면 이런 건 취업 사기라고 보도되거든요, 보통은, 본인이 지원한 분야가 아닌 업무를 맡게 되는 거는.
  아무튼 이 얘기는 여기까지 하고요.
  행정사무감사 자료 100페이지인데요.
  문화산업 분야 신규사업개발 추진현황 관련해서, 이게 문화콘텐츠 분야 신규사업 발굴을 하기 위해서 일단 용역을 주는 단계에 있는 거죠, 국장님?
○문화체육관광국장 김희식   담당 과장님한테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안지윤 위원   네.
○문화예술산업과장 김종기   자료를 지금 찾았습니다. 한번 다시 좀… 죄송합니다.
안지윤 위원   아니 그냥 지금… 용역 단계, 신규사업을 발굴하기 위한 용역을 주는 게 지금 이 사업의 요약인 거죠, 어쨌든?
○문화예술산업과장 김종기   핵심적으로 그렇게 볼 수 있습니다.
안지윤 위원   그러면 연구과제 보고서가 최종으로 나오면 그걸 토대로 신규사업을 발굴하게 되는 거고요.
  그러면 매년 이렇게 신사업을 발굴하고, 용역을 줘서 거기서 발굴하고 그거를 우리 도에서는 구체화하고 개발하게 되는 그런 사이클로 가는 건가요?
  어떻게 중장기 계획을 잡고 계신 건가요?
○문화예술산업과장 김종기   말씀하신 대로 그렇게 진행이 되는데 사실 이게 충북과학기술혁신원에 위탁을 줘서 우리가 진행은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스토리 엔터테인먼트 기반 조성이라든지 그런 환경을 만들고 그리고 인력양성 이런 사업을 핵심적으로 좀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안지윤 위원   과장님도 잘 모르시는 것 같아요. 사실 별로 관심이 없으신 사업인 것 같긴 한데…(웃음)
○문화체육관광국장 김희식   문화체육관광국장 김희식입니다.
  사실 저희가 잘 파악을 못했는데요. 파악을 해서 서면으로다가 보고드리겠습니다.
안지윤 위원   아닙니다.
○문화체육관광국장 김희식   죄송합니다.
안지윤 위원   아니요, 그러실 필요 없고요.
  사실 이렇게 입찰해서 용역 한 거는 입찰 공고문 제안요청서만 봐도 사실 두 분께 설명 듣는 것보다 훨씬 자세하게 나와는 있습니다.
  다만 제가 진짜로 궁금했던 거는 이 K-스토리테인먼트가 도대체 뭔가 싶은 거예요. 제가 그래서 포털사이트에 쳐봤거든요.
  K-스토리테인먼트라는 단어는 이 용역을 위해서 처음 쓰신 단어고, 스토리테인먼트라는 단어는 OCN이라고 CJ에서 갖고 있는 영화 채널 있잖아요. 거기서 본인들 채널을 홍보할 때 스토리테인먼트 채널 이렇게 쓰더라고요. 그러니까 뜻을 유추할 수조차 없는 거예요, 스토리테인먼트.
  근데 이 스토리테인먼트의 거점을 충북에 조성하고 운영하는 것에 대한 연구가 우리가 중점으로 생각하는 콘텐츠 사업의 과제다 하니까 전혀 이게 앞뒤가 연결이 안 돼서 이게 도대체 뭐 하자는 건지, 너무 방대하다 보니 스토리테인먼트와 관련된 무엇을 당면 현안과제라고 우리 도에서는 파악을 했다는 건지 이런 걸 좀 여쭤보고 싶었거든요.
○문화예술산업과장 김종기   자세히 확인해서 따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죄송합니다.
안지윤 위원   저는 문화재단만 업무 파악이 부실했다고 말하고 싶은데 이렇게 문체국까지 이러시면 마음이 아파요, 국장님.
○문화체육관광국장 김희식   널리 살펴주셔서 고맙습니다.
안지윤 위원   더 이상 질의를 이어나갈 의미가 없네요, 이러면. 그렇죠?
  자료도 제가 갖고 있는 자료나 지금 국장님, 과장님이 갖고 계신 자료나 똑같을 거고 제가 여기서 더 이상 여쭤봤자 포털사이트에 찾아본 제가 더 많이 알고 있을 것 같은데, 그렇죠?
  혹시 조성태 위원님 요청하신 자료는 아직인가요?
조성태 위원   이어서…
안지윤 위원   아니요, 저도 아직 질의가 남아 있긴 한데, 그러면 그냥…
  K-스토리테인먼트 거점이 충북에 어쨌든 조성되면야 좋겠죠. 콘텐츠 사업이 발달되면, 뭐 개발돼서 나쁠 건 없잖아요.
  여전히 이게 구체적으로 뭘 한다는 건지 그거 해결되지는 않았지만 대충 스토리텔링과 관련된 콘텐츠 산업 분야인 것 같은데, 진천에 콘텐츠 스토리 클러스터 그거 만들고 계신 건 알고 있거든요.
  그거 관련해서 산업 종사자분들이나 클러스터 육성 이런 방향으로 연구가 나가는 거겠죠?
○문화예술산업과장 김종기   예, 얼마 전에 개관해서 잘하고 있습니다.
안지윤 위원   네, 알겠습니다.
  질의 하나만 마지막으로 더 드릴게요.
  행정사무감사 자료 105페이지의 e-스포츠 대회 지원 관련해서 질의하겠습니다.
  국장님 e-스포츠 혹시 보신 적 있으세요?
○문화체육관광국장 김희식   문화체육관광국장 김희식입니다.
  e-스포츠라는 거는 저는 게임이라는 것만 지금 알고 있고요. 그게 내년에 저희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최하는 그거를 내년에 제천에서, ’25년도에 유치해서 지금 추진하고 준비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e-스포츠에 대해서는 직접적으로 저는 보지는 못했고 게임이라는 것만 좀 듣고 이게 문체부에서 지금 하는 사업으로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안지윤 위원   제천에서 무엇을 유치한다는 거죠? 과장님…
○문화체육관광국장 김희식   제17회 대통령배 아마추어 e-스포츠 대회를 ’25년도 8월 중순에 2일간 개최를 한답니다.
안지윤 위원   저희 매년 도에서 하는 그거 말씀하시는 거죠?
○문화체육관광국장 김희식   예예, 맞습…
○문화예술산업과장 김종기   그거하고는 좀 다른…
안지윤 위원   다른 거예요?
○문화예술산업과장 김종기   예, 그동안…
안지윤 위원   잠깐만요, 두 분 합의 보고 말씀해 주세요.
  국장님은 같다고 그러고 과장님은 다른 거라고 그러시는데…
○문화체육관광국장 김희식   다른 겁니다, 예.
안지윤 위원   다른 거죠?
○문화예술산업과장 김종기   그동안 제천이 이쪽으로 e-스포츠에 대해서 많이 관심을 갖고 투자를 했습니다. 도에서도 지원해 줬고요.
  그래서 제천이 지금 전국대회를 신청했는데 사실 어제 이렇게 발표가 나서 내년 대회가 확정이 됐습니다.
  전국대회는 거의 5,000명 가까이 참여가 돼서 굉장히 우리 충북의 e-스포츠가 활기를 좀 얻을 걸로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안지윤 위원   네, 듣던 중 굉장히 반가운 소식이네요.
  제천에서도 굉장히 열심히 준비를 해 주셔야 될 텐데, 사람들이 꽤 많이 올 것 같은데.
○문화예술산업과장 김종기   굉장히 많이 옵니다.
안지윤 위원   예, 그렇죠?
  우리 도에도 e-스포츠 관련 조례가 제정되어 있는데 국장님 혹시 알고 계셨나요?
○문화체육관광국장 김희식   문화체육관광국장 김희식입니다.
  충청북도 이스포츠 진흥 조례, 그게 지금 제정이 돼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안지윤 위원   이게 2021년도에 제정이 됐던데 그 조례에 따르면, 대부분의 진흥 조례가 그렇듯이 이 조례도 ‘도지사는 충청북도 이스포츠 진흥계획을 수립해야 한다’라고 명시가 되어 있습니다.
  근데 우리 지금까지 도 차원에서 수립된 진흥계획이 있었나요? 저는 한 번도 못 들은 것 같아서요.
○문화예술산업과장 김종기   죄송합니다. 아직 진흥계획을 수립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다만 제천에서 이렇게 좀 뛰고 있기 때문에 제천을 적극 지원하고 같이 해서 내년 대회를 유치하는 성과를 얻긴 했습니다.
안지윤 위원   조례에 ‘수립해야 한다’고 이렇게 강행규정이 있으면 해야 되는 건데, ‘할 수 있다’도 아니고, 이 부분에 대해서 사무적으로 놓치고 계셨던 것 같아서 말씀을 드리고 싶었고요.
  수립하지 않으신 이유가 있을까요?
○문화예술산업과장 김종기   사실 충북이 e-스포츠 기반이 굉장히 약하고, 그래서 어찌 보면 e-스포츠의 관련자도 많지 않고 그래서 좀 이 부분을 제대로 우리가 준비를 못한 것 같습니다.
  앞으로 잘 세워서, 더군다나 내년 대회도 유치하고 그랬으니까 더 활발하게 좀 하도록 하겠습니다.
안지윤 위원   네, 사실 그게 맞기는 합니다.
  굉장히 대중적이고 게임이라는 게, 그리고 특히 우리나라 같은 경우에는 워낙 피시방과 또 청소년들의 성장과정은 떼려야 뗄 수가 없는 이런 사회잖아요.
  그래서 모두에게 좀 게임이라는 게 친근하기는 한데 또 이거를 문화산업이라든지 e-스포츠라는 스포츠의 한 갈래로 받아들이려면 아직까지는 마음속에서 거부감이 조금 있는 것 같아요, 아무래도.
  근데 어쨌든 조례가 중요해서가 아니라 문체부랑 콘텐츠진흥원에서 매년 발표하는 콘텐츠 조사 같은 거 보시면 많은 분들이 우리나라에서 제일 수출 많이 하는 게 케이팝, K-드라마인 줄 아시는데 게임산업이거든요.
  비교할 수가 없이 많아요. 거의 전체 수출액의 한 70% 정도는 게임산업에서 수출이 나가거든요.
  그에 비해서 종사자들은 사실 많지도 않고 그 산업 기반은 굉장히 적은 게 현실이죠. 그리고 그나마 그 산업 기반에도 대부분은 다 피시방이 집계에 포함이 되거든요.
  그래서 저희 지사님도 항상 말씀하시고 살기 좋은 충북 하는데 거기에는 청소년들, 청년들이 살기 좋은 것도 포함이 되잖아요. 아이가 살기 좋고 아이 낳기, 부모 입장에서 살기 좋은 것만 해당하는 건 아니잖아요.
  항상 보면 문체국에 해당하는 내용은 아니겠습니다만 제가 그전에 전반기 때 정책복지위원회에 있기도 했고, 도의 많은 정책이 좀 연령대가 있으신 분들 중심으로 가고 있는 것 같아요, 그분들이 좋아하실 법한, 그분들의 삶을 조금 더 증진, 복리를 증진할 수 있는.
  근데 어차피 우리나라 아이들의 삶과 이 게임이라는 것을 뗄 수 없는 거라면 여기서 최대한 장점이라도 뽑아서 우리가 여기서, 어쨌든 e-스포츠라는 스포츠 중의 하나로 인정이 된 거 아닙니까?
  여기서 우리가 배울 수 있는 스포츠정신이라든지 협동심 함양 이런 거라도 얻어 갈 수 있도록 이제는 좀 슬슬 준비, 마음가짐을 다시 먹고 준비해 보면 어떨까 하는 생각에서 말씀을 드렸습니다.
○문화예술산업과장 김종기   예, 잘 알겠습니다.
  사실 어른이 바라보는 e-스포츠와 청소년이 바라보는 e-스포츠는 정말 극과 극인 것 같습니다.
  근데 대세적으로 보면 게임 인구도 많고 게임산업의 발전도 굉장히 되고 있는 상황이라서 앞으로 좀 이쪽으로 많이 신경을 쓰도록 하겠습니다.
안지윤 위원   네, 저는 질의 이상으로 하겠습니다.
○위원장 최정훈   안지윤 부위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답변하실 때는 원활한 속기를 위해서 직과 성명을 꼭 말씀하시고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 조성태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조성태 위원   저는 조성태고요, 국민의힘 충주 제1선거구 조성태입니다.
  이어서 편하게, 계속된 행감 때문에 피로하실 텐데요.
  저는 좀 방향을 돌려서 저기로, 체육진흥과로 가보겠습니다.
  저희 146페이지입니다.
  도내 골프장 현황에 대해서 한번 말씀드리고자 하는데요.
  체육진흥 배덕기 과장님이 되겠네요.
  도내 골프장 현황 보면 42개가 있습니다.
  근데 제가 지역구도 그렇고 보다 보니 지역구에서 빅데이터 기반으로 해서 매출액을 보다 보니까 저희 면이나 읍 관련돼서 매출액이 굉장히 높은 게 골프장이더라고요.
  지역주민들도 처음에는 반대했지만 상권 활성화도 그렇고 굉장히 호응이 좋아요.
  그리고 골프장을 많이 짓자 이런 말씀보다는 지금 있는 골프장을 굉장히 잘 관리하시면서 보면 수익도 잘 나오고 있습니다.
  그거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과장님께 여쭙고자 합니다.
○체육진흥과장 배덕기   체육진흥과장 배덕기입니다.
  조성태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 도내에 골프장은 전체가 한 42개 정도 됩니다.
  그중에서 회원제가 5개고 비회원제가 37개인데 저희 도에서는 골프장 조성이 다 되면 등록은 저희 도에서 해 주고 있습니다, 각종 인허가는 시군에서 해 주는데.
  또 골프장별로 매년 영업실적, 얼마의 수익이 나고 적자가 나고 이 정도까지는 저희들이 별도로 자료 제출받고 하는 거는 없습니다.
  그래서 우리 도내에서 골프장이 어디가 돈을 많이 벌고 적게 벌고 하는 것까지 그런 통계는 없습니다.
  다만 최근 들어서 코로나를 겪으면서 가장 수익이 좋았다가 최근 들어서는 코로나 이전으로 수익이 어느 정도 내려갔다고 저희들이 관련자들한테 귀동냥으로 해서 듣는 정도의 수준입니다, 저희들은.
  그래서 기왕이면 이 골프장이 각 시군에서 과거에는 서로 골프장을 유치하려고 조성하려고 많은 노력을 기울였습니다. 그 당시만 해도 골프장 하나가 들어오면 그 준공에 따른 취득세가 한 30억, 40억씩 되고 매년 들어오는 토지세 예전의, 지금은 재산세지만 그게 매년 한 10억 이상씩 들어왔는데 이 골프장 등록업무가 몇 년 전에 조금 바뀌었습니다.
  회원제로 있다가 대중제로 전환도 쉽게쉽게 될 수 있고, 골프장이 세금 때문에 너무 큰 부담을 안고 있기 때문에.
  그러다 보니까 회원제는 몇 군데 안 남고 지금은 전부 다 대중골프장으로 돌아섰습니다. 그래도 아직까지는 시군에서 많이 조성하려고 노력은 하고 있습니다.
조성태 위원   그래서 과장님께서 잘 아시듯이 저희 세금도 많이 내고 그리고 일단 저희 충북도민들보다는 타 지역에서 굉장히 많이 와서 활성화도 있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제가 생각하기에는 죽 자료를 찾아봤는데요. 저희가 우리나라에 지금 543개 골프장이 있고 그중에서 지금 미착공된 게 20개 그리고 19개가 건설 중이고요. 514개 정도니까 저희가 43이면 10%가 좀 안 되는 수치예요, 개인적으로 보면.
  그런데 타 지역이나 우리 도 아까 전에 국장님이나 김종기 과장님이랑 얘기할 때도 그랬지만 좀 논리적으로 맞아야 된다고 보는 게 저희가 지금 레이크파크도 그렇고 나머지 환경이 잘 유지되고 관리된 만큼 난개발하기보다는 잘 관리된 거를 타 지역분들이 와서 관광하고 스포츠도 즐기면서 하실 수 있는 게 이런 골프장이나 이런 거에 대한 접점이 좀 있을 것 같아요. 그리고 상당히 빅데이터 기반으로 봤을 때도 매출액이나 이런 게 면 단위에서 봤을 때는 굉장히 피크치가 올라오니까 잘 보이고요.
  그래서 저 개인적으로 요청까지 하는 부분은 제주도에서 그런 게 있었네요. 지자체 최초 친환경 인증제를 도입해서 제주도 전체에 있는 골프장을 묶어서 1개의 지자체에 대해서 인증제도를 만들어서 그 인증제도만큼 들어오게 친환경적으로 만들었다라는 이미지를 만들어서 한 사례가 있어서 제가 한번 말씀드리려고 해요.
  저희도 논리가 있으려면 저희 충청북도 굉장히 깨끗하고 상수원보호구역 많고 개발하기 힘든 만큼, 그만큼 힘든 만큼 골프장을 지었기 때문에 깨끗하고 좋은 환경에 다른 타 지역분들이 오셔서 즐기고 가시고 이걸 하나의 브랜드로 만들고 저희가 다른 국의 일이지만 해썹이나 기준에 처음 인증제도가 생기게 되면 굉장히 어렵거든요, 인증받기 어려운데.
  저희 충청도에 있는 골프장들 하나의 인증제도, 레이크파크 예를 들어서입니다. 레이크파크 좋아하시니 레이크파크나 어떤 거에 대해서 브랜드를 만들어서 저희가 하나로 공동대응했을 때 또 하나의 문화적인 테마가 될 수 있고 둘레길이나 아니면 골프 꿈나무들이 장기적으로 충북에 와서 전지훈련도 하고 했으면 좋겠다는 바람에 한번 말씀드렸는데 어떠신지요?
○체육진흥과장 배덕기   친환경골프장 인증제, 엄청 좋은 제안이신 것 같은데요.
  저희들도 하여튼 다시 한번 우리 좋은 제도를 어떻게 도입할 것인지 또 제주도가 잘하고 있다고 하니까 벤치마킹해 가지고 저희들도 도입할 수 있는 방안을 한번 찾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조성태 위원   그래서 농약이나 비료, 지하수 사용절감에 대해서 환경보전 협약에 대해 확장성인데 제주도는 제주도만의 인증제도가 있으니 저희 좋아하시잖아요, 레이크파크 아니면, 저희 얼마나 인허가 내기 힘들어요. 상수원보호구역에 막 황금박쥐 나오고 막 부엉이 나오고 이래서 허가 내기 힘드신데 그걸 뚫고 어쨌건 잘 유지관리된 환경을 보여줄 수 있는 장이니 우리만의 인증제도를 만들어서 충청북도에 아까 전에 마이스 사업이나 여러 가지 사업도 있지만 뭔가 개발하기보다는 우리가 지금 잘 가꾸고 어렵게 허가 낸 상황을 잘 가꿔서 충청도에 갔더니 여기는 농약잔류검사 절대 안 나오고 상수원보호구역이기 때문에 우리가 여기에서 운동을 하더라도 굉장히 쾌적하고 안정적이지 않냐라는 저희 충청도에 살고 있는 그런 정도의 자존심 부려도 되지 않을까요. 그렇죠?
  저는 개인적으로 보면서 이렇게 잘 관리되고 어렵게 허가 내신 분들 돈 많이 벌어가는 것도 중요하지만 이게 또 하나의 관광상품으로써 저희가 하나의 인증제도 추천해 드리고 싶어서 오랜만에 한번 말씀드렸습니다.
  잘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체육진흥과장 배덕기   예, 위원님 말씀 명심하고, 하여튼 우리도 이런 친환경인증제 골프장이 많이 조성돼서 타 시도에서 지금도 많이 오시지만 수도권에서 많이 오시지만 더 많이…
조성태 위원   하나의 브랜드로…
○체육진흥과장 배덕기   예예, 우리 충북도 내 골프장을 많이 찾을 수 있게끔 저희들도…
조성태 위원   충북의 가이드라인은 이 정도 되니 오셔서 마음놓고 치셔도 된다는 브랜드가 있으면 좋겠어요.
○체육진흥과장 배덕기   예, 알겠습니다.
조성태 위원   그러면 굉장히 좀 사업에 있어서 어렵게 마이스 묶고 아까 여러 사업으로 다 찢어발기느니 저희가 환경이 장점이잖아요.
  저희 개발하기 진짜 힘든 충청도니, 지사님 얼마나 억울해하셔요. 라면 하나 먹고 싶다고 하시는 분 라면 끓여드리면 되는데 저희 어렵잖아요. 그렇게 한 만큼 저희가 이런 부분 좋을 것 같고.
  추가적으로 이어서 151페이지, 국제무예센터 운영 현황입니다.
  과장님께 계속 여쭙고자 하는 내용인데요.
  저희가 전에 계시던 지사님이시죠. 시종일관 일 잘하시는 도지사님, 이시종 도지사님이 국제무예에 대해서 관심이 있으셔서 여기까지 왔던 것 같은데요.
  보면 우리 충북 같은 경우는 무예에 관련돼서 택견 굉장히, 저는 충주가 지역이지만 택견 굉장히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한 30여 분간 계속 저도 택견과 태권도의 차이점, 기원서부터 쭉 내용을 봤는데요.
  일부는 일맥상통하는 부분도 있고 해서 제가 춘천이라는 도시, 얼마 전에 세계태권도연맹이 춘천으로 가서 파급효과에 대해서 한번 봤습니다.
  저희는 국제무예센터가 충청도 저희 충주에 있는데도 불구하고 파급효과나 이런 거에 대해서 검색된 것도 없고 지원이 얼마 나가는지 봤더니 지원도 신통치 않아요.
  춘천은 보니까 세계태권도연맹을 갖고 옴으로써 굉장히 자부심을 느끼고, 얼마 전에 또 대통령선거 끝났죠. 보니까 미국 대통령도 인정한 태권도, 그러니까 다시 트럼프가 되게 되면 태권도복을 입고 연설을 하겠다, 뭐 이런 식으로 해서 굉장히 이 테마주에 묻어서 대선이 끝난 이후에도 기사가 왕왕 올라오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 국제무예센터 굉장히 대단한 것 같은데 지금 현재 상황이나 앞으로 어떻게 되는지 과장님께 한번 질의드리도록 할게요.
○체육진흥과장 배덕기   체육진흥과장 배덕기입니다.
  조성태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국제무예센터의 공식 명칭은 유네스코 후원 청소년 발달과 참여를 위한 국제무예센터입니다.
  기능은 무예 관련 연구 및 지식을 공유하고 정보처리, 청소년 역량강화 등의 업무를 추진해 나가고 있으며 유네스코 산하 카테고리2 국제기구입니다.
  기본적으로 운영현황부터 간단하게 말씀드리겠습니다.
조성태 위원   굉장히 짧게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체육진흥과장 배덕기   예예.
조성태 위원   내용을 잘 보고 있어서요.
○체육진흥과장 배덕기   예, 현재 이사회는 조길형 충주시장님이 이사장으로 계시고 이사회는 지금 총 13명으로 구성이 되었습니다.
  운영비는 전체가 한 21억 정도 되는데 문체부하고 충주하고 저희 도하고 예산 분배 예전에 협의된 게 있어 가지고 저희 도에서는 연 한 4억 정도를 지원하고 있고 사업은 전략과제로 해서 한 6개 분야에 전체 11개 사업을 수행하고 있으며 전체 사업비는 한 8억 5,000만 원 정도 되고 있습니다.
조성태 위원   그래서 저도 굉장히 잘 알고 있고 지역에 있어서 가장 접촉을 많이 하는데 타지분들이나 아니면 관광객분들을 흔히 볼 수 있는 데가 국제무예센터인데 춘천이나 이런 데에서는 굉장히 잘 다뤄지는 반면에 저희가 너무 가까이 있어서 홀대하는 게 아닌가에 대해서 과장님께 한번 말씀드리려고 했던 부분이고요.
  현황이나 이런 거에 대해서는 제가 자료로 잘 열람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저희 세계태권도연맹 그리고 국제무예센터에 있는 택견연맹이 총재분도 다 여기 분이시고 일찍이 총재분들도 도지사 하셨던 정우택 의원님도 총재셨고 해서, 그렇죠?
○체육진흥과장 배덕기   예.
조성태 위원   이거에 대해서 굉장히 관심 많은 데에 비해서 춘천은 굉장히 대대적으로 홍보하고 있어요.
  그런데 우리가 가까이 갖고 있는 거에 대해서 좀 홀대하지 않고 잘 다뤄 줬으면 하는 바람에 말씀드렸습니다.
  잘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체육진흥과장 배덕기   예, 알겠습니다.
조성태 위원   그리고 175페이지 레저스포츠관광 활성화 추진 사업입니다.
  관광과 관광산업팀이 될 것 같은데요.
  장자늪 관련인데 가장 레이크파크와 일맥상통하는 사업이라고 처음에 지사님도 방문해 주시고 했던 건데 이 사업에 대해서 누가 답변 가능하신가요?
○관광과장 장인수   관광과장 장인수입니다.
  조성태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레저스포츠관광 활성화 차원에서 카누체험장 등 충주시 중앙탑 장자늪에서 목계캠핑장까지 여러 체험장을 조성하고 있는 사업입니다.
조성태 위원   과장님 한번 타 보셨을까요? 저는 그래도 좀 타 봐서 한번 말씀…
○관광과장 장인수   카누…
조성태 위원   장자늪에서 한번 타 보셨는지.
○관광과장 장인수   관광과장 장인수입니다.
  제가 장자늪 여기 체험장에 가서 타 보지는 못했고 다른 곳에서 카누를 타 본 적은 있습니다.
조성태 위원   시간이 되시면 꼭 한번 추천드리는데요.
  이게 5개년 계획에도 아마 들어가 있는 거로 제가 인지하고 있고요.
  그리고 기존에 수해로 인해서 한 번 떠내려가서 추가적으로 했고 저희 사업비를 받았음에도 좀 지지부진한 것 같아서 사업현황 파악은 조금 어려운신가요, 과장님?
○관광과장 장인수   지금 제가 여기 장자늪 카누체험장 현장을 아직 못 가봐서 죄송… 바로…
조성태 위원   저희가 도비도 꽤 내려간 걸로 알고 있는데 이 사업에 대해서 그러면 추후에 서면으로 받아보고 과장님께서 별도로 얘기해 주시는 걸로 그렇게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관광과장 장인수   관광과장 장인수입니다.
  서면으로 자세하게 제출해 드리겠습니다.
조성태 위원   예, 알겠습니다.
  좀 전에 자료가 왔습니다. 청남대입니다.
  청남대 계약자료가 왔는데 그냥 통상적인 계약 내용이고요. 제가 바랐던 거는 안에 입찰내역에 대해서 LED가 몇 개, 카펫이 몇 개 이런 식으로 해서 쭉 나와 있는 거는 혹시 없을까요?
○청남대관리사업소장 김병태   청남대관리사업소장 김병태입니다.
  조성태 위원님이 질의하신 사항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업체에서 제안서를 제출해 가지고 그 제안서를 프레젠테이션을 해 가지고 선정 심사위원회에서…
조성태 위원   예, 그 제안서를 말씀드린 거지, 입찰의 요령은 말씀드렸듯이 어차피 두 번 유찰되면 그렇게 단독으로 될 수밖에 없는 상황에 대해서 꼬집고자 하는 내용이 아니고요.
  제안입찰을 했을 때 제안서를 받으셨을 거고 이미 계약이 끝나서 종료된 시점인데 갖고 계실 거라고 저는 알고 있어서, 그럼 거기에서 예가에 대해서 처음에 우리 도에서도 예가를 설정했을 거 아니에요, 그렇죠?
  9,900이다, 1억이다 했을 때는 1식, 1식, 1식 하더라도 쭉 재·노·경을 태워서, 그렇죠?
  재료비·노무비·경비를 태워서 저희가 예가를 뽑았을 거고 그 예가에 대해서 프레젠테이션을 해서 그걸 통과해서 아마 입찰이 됐을 텐데 이거에 대한 프레젠테이션 내용 그리고 우리 쪽에서 예가를 설계한 내용, 2개가 있어야 아마 맞지 않을까 싶어서 그 내용을 부탁드린 건데 이건 기본적으로 회계과에서 5분 안에 자료 주실 수 있는 내용인데 이거 말고요. 그렇죠?
○청남대관리사업소장 김병태   청남대관리사업소장 김병태입니다.
  그 자료는 지금 청남대에 있을 건데요. 아무래도 거리가 있고 이게 프레젠테이션 자료가 파일로만 단순하게 옮길 수 없는 사항이라서 바로 제출이 좀 어려울 것 같은데 그 프레젠테이션 내용은 작년 거 2개, 올해 거 2개를 별도로 챙겨서 위원님께 바로 별도로 설명을 드리도록 그렇게 양해해 주신다면 조치를 하겠습니다.
조성태 위원   예, 그리하겠습니다.
○위원장 최정훈   잠시만요. 소장님!
  청남대에 지금 직원분들 없으신가요?
○청남대관리사업소장 김병태   지금 직원들도 근무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최정훈   있는데 지금 거리가 멀어서 못 가져온다는 거는 그거는 말이 안 된다고 생각하거든요.
○청남대관리사업소장 김병태   예, 그럼 지금 바로 챙겨 가지고 출발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조성태 위원   아니요, 파일로 보내주시고 프린트만 이쪽에서 하는 게 어려울까요?
  저희가 물리적으로 오시라는 건 불가능하고요. 과장님께서 모니터하고 계신 분께 요청을 하시면 파일로 이쪽에서 이메일이나 내부전산망으로 받으시고 거기서 프린트하는 거는 어려울까요?
○청남대관리사업소장 김병태   파일로 받을 수 있는 거는 바로 전체 내용을 받아 가지고 전달을 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조성태 위원   예, 그렇게 하고 청남대에 대해서는 아까 주차공간이나 이런 것도, 배 이동 이런 거 지사님이 좋아하시지 않을까요? 레이크파크니까요. 그렇죠?
  아까 전에 주차 문제나 이런 거 때문에 박재주 위원님께서 말씀하셨을 때 한번 첨언코자 했던 건데 굉장히 멀리 장소가 있는 데서 포트를 만들어서 좀 저렴한 지가에 넓은 주차장을 만들어놓고 배로 옮기는 것도 좀 이색적일 것 같아서, 안전만 요구된다고 그러면 아까 과장님께서 말씀하신 의견도 굉장히 좋은 것 같아서 한번 그렇게 주차 문제나…
  SOC 하는 데 굉장히 어렵잖아요. 저희 충주에 활옥동굴 가는 굉장히 고불고불한 도로가 있는 데가 있는데요, 저희가 여기랑 똑같습니다. 주말에만 몰리고 행사 있을 때만 막혀서 그걸 SOC 하려고 보니까 비용이 몇백 억대 들더라고요.
  차라리 그거보다는 좀 먼 데서 저렴한 지가에 넓은 주차장을 얻어서 포트에서 포트로 연결해서 오신 김에 조금 시간도, 잘하고 돌아보시면서 하는 게 굉장히 좋은 것 같아서요.
  여기가 바다나 이런 데가 아니라서 사고나 이런 위험률도 좀 적을 뿐더러 계절별로 저도 청남대 가봤더니 굉장히 잘 관리하시고 잘하시고 계신 것 같아서 좀 의견 드렸고, 혹시 버스로 이동하신다 그러면 거리가 30분에서 40분 되니 관광해설사분을 꼭 태워서 우리 충청도에 또 오시게끔 얘기해 주시는 것도 잊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청남대관리사업소장 김병태   청남대관리사업소장 김병태입니다.
  도선을 운항하는 부분은 현행 법령상 불가능하기 때문에 저희가 관계법령을 좀 규제 완화를 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건의하는 상황이고요.
조성태 위원   만약에 엔진이 없는 배터리 배도 불가능한가요? 엔진의 유무로…
○청남대관리사업소장 김병태   아예 어떤 경우든, 어떤 배의 종류든 상관없이 도선 자체가 상수원보호구역에서 운행이 안 되는 상황이기 때문에 계속해서 지금 건의를 하고 있는 사항이고요.
  버스로 이동하는 경우, 임차버스를 운영하는 경우에는 약 20분 정도 소요가 되는데 관광안내사를 태워서 하는 부분은 좀 더 검토가 필요할 것 같고, 관광안내사를 대체할 수 있는 소개 멘트가 담긴 파일을 버스 안에서 틀 수 있도록 그렇게 하는 것은 충분히 검토가 가능합니다.
조성태 위원   예, 그게 더 저렴하고 효율성 있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좋은 의견도 많으실 거고 저 또한 고민 많이 하고 항상 말씀드리는데 좋은 의견은 또 현장에 있으니까요, 항상 청남대 잘하고 계신데 아까 전의 내용에 대해서만 한번 자료 주시면 추가적으로 또 질의드리도록 하고요. 전 여기까지 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최정훈   조성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안치영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안치영 위원   안치영 위원입니다.
  2023·2024년 청남대 축제 운영현황 이 자료를 저도 같이 받았는데, 소장님 저희 상임위에서 궁금한 것은 아까 말씀하셨지만 참가한 업체가 한 군데밖에 없었습니다. 그렇죠?
○청남대관리사업소장 김병태   청남대관리사업소장 김병태입니다.
  예, 그렇습니다.
안치영 위원   왜 한 군데밖에 없었을까요?
  충청북도에 110개의 행사·이벤트 대행사가 있습니다. 근데 110개의 행사·이벤트에서 한 군데밖에, 더더군다나 우리 충북을 대표하는 청남대 축제에 왜 한 군데밖에 이 입찰을 안 했을까요?
  그 부분을 잘 살펴서 저희 상임위에서 요구하는 관련 자료를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무슨 말씀인지 아시겠죠?
○청남대관리사업소장 김병태   예, 알겠습니다.
안치영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최정훈   안치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본 위원이 한 가지 질의드리겠습니다.
  지금 오송역 선하부지 관련해서 좀 질의를 드리겠는데요.
  지금 어디까지 진행됐죠?
○문화체육관광국장 김희식   문화체육관광국장 김희식입니다.
  6월 18일 날 시설물 사용허가를 받았고요. 사용허가 기간은 4년 6개월입니다. 1년에 120만 원씩의 국유 사용·점용료를 내야 되고요.
  지금 현재는 실시설계를 완료해서 발주를 했고 시공사, 감리사 다 선정이 됐습니다. 그리고 철도시설물에 대한 행위허가를 9월 초에 넣었는데 철도공단에서는 금주 금요일까지는 통보해 주겠다 이렇게 지난주에 제가 찾아가서 약속을 받았습니다.
  그러면 지금 시공사에서는 가건물이기 때문에 빔 제작을 하고 있는 겁니다. 공장에서 빔 제작을 하고 있다가 이게 철도공단에서 행위허가가 떨어지면 바로 현장에서 가시설을 하고, 아마 그러려면 다음 주 중반이나 후반 정도 되면 실질적인 공사는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철도공단에서 지난주에 만났을 때 철도공단 이사장님이나 그쪽 처장 얘기는 철도공단하고 충청북도하고 청주시하고 선하부지 유휴공간 활용방안, 오송역세권 등등 해 가지고 협약서를 써서 오송 그쪽을 개발하는 그런 걸 공동적으로 한번 용역을 주자 그렇게 제안이 들어와서 지금 검토 중에 있는 거고요, 아직 날짜도 못 잡았습니다.
  그게 날짜가 잡히고 어느 정도 가시적인 게 있으면 위원장님하고 우리 상임위 위원님들께 설명을 좀 드릴 겁니다.
  청주시하고도 할지 안 할지도 지금 공문만 어제그저께 보냈고 그쪽에서 오면, 한다고 그러면 가시적으로다가 그렇게 진행하려고 하는 겁니다.
○위원장 최정훈   그럼 지금 철골을 미리 만들고 있다는 말씀이잖아요?
○문화체육관광국장 김희식   문화체육관광국장 김희식입니다.
  시공사가 선정이 됐기 때문에 자재는 구입하고 있는 중입니다.
○위원장 최정훈   혹시 허가가 안 나면 어떻게 하실 거예요?
○문화체육관광국장 김희식   시설물 허가가 났기 때문에, 이거는 철도 행위허가입니다.
  만약에 철도 부지에서 공사를 하는 거는 별도로 또 받아야 됩니다, 부서가 틀려 가지고.
  시설물에 대한 사용허가는 6월 18일 날 받은 겁니다.
○위원장 최정훈   그러면 예상 완공은 언제죠?
  이게 좀 길어졌죠?
○문화체육관광국장 김희식   문화체육관광국장 김희식입니다.
  제가 지사님한테는 ‘12월 24일 날 준공을 해서 연말에 준공식을 하겠습니다’라고 했는데 지금 행위허가가 9월 초에 넣었는데 아직 안 떨어졌기 때문에 빠르면 1월 중순, 늦으면 2월 초 그때는 실질적으로 공사는 완료될 것 같습니다.
○위원장 최정훈   제가 봤을 때는 너무 좀 급하세요, 지금 다.
  아까 전에 위원님들께서 말씀하셨지만 이게 첫째도 안전, 둘째도 안전이어야 되거든요.
  저희도 일본 가서 선하부지를 보고 왔지만 이게 진동도 있고 그렇기 때문에 안전을 제일 최우선으로 해야 되는데 지금 급해요.
  정말 무슨 우리가 KTX 열차 타고 부산 가는 그 기분으로 지금 의정활동하고 있는 것 같아요, 집행부도 똑같고.
  천천히 무궁화호 타고 가시면 안 될까요?
○문화체육관광국장 김희식   문화체육관광국장 김희식입니다.
  그거 설계할 때 진동·구조 검토 다 지금 한 거고요. 이게 가설건축물이기 때문에 콘크리트라든지 벽돌 쌓는 건 없습니다. 바닥 공구리만 치는 거고, 현장에서 지금 빔을 제작하면 전부 조립식입니다.
  그래서 실질적으로 콘크리트 치는 거는 기초 콘크리트 12개하고 바닥 공구리 3m 50, 위에서 바닥 공구리 치는 거 그것만 콘크리트 치는 거고요. 나머지는 전부 조립식이고, 구조안전성 검토는 설계할 때 구조기술사가 한 거고요.
  저희가 막 서두르는 건 아니고 시간이 가면 감리비를 더 줘야 되고 공사비도 또 더 들어갑니다. 그리고 그 밑에 있는 주차장 사용료도 지금 감정평가를 해 보니까 한 달에 3,300만 원씩인데, 저희는 시간을 당긴다 하더라도 안전을 최우선적으로다가 할 겁니다.
○위원장 최정훈   네, 돈이 더 들더라도 최우선은 안전해야 되잖아요.
  그거 잘못 지었다가 인사사고 나면 어떻게 하실 거예요?
  그러니까 연말까지가 아니더라도 좀 천천히 지켜보면서 하시는 게 정말 나을 것 같습니다. 지금 다시 말씀드리지만 너무 다 급해요. 아, 너무 급해요. 그렇기 때문에 좀 천천히 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문화체육관광국장 김희식   문화체육관광국장 김희식입니다.
  위원장님 말씀대로 최우선이 안전이기 때문에 안전을 고려해서 시기를 단축시키는 것보다는 안전을 먼저 확보한 이후에 준공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장 최정훈   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신가요?
  박재주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재주 위원   몇 가지 빠진 게 있어서 여쭐게요.
  계획이 워낙 좋은 것 같지만 실행이 잘 안 되고 있고 궁금해서 좀 질의드립니다.
  추진사항 29쪽이에요.
  내용은 지방소멸 및 고령사회 등 여건변화에 대비한 공공주택 공급이라고 돼 있고 여기 주택을 보면 청주·보은·영동·괴산에 550호 준비하고 있고, 청년주택 청주에 270호, 고령자복지주택을 보은·증평·괴산에 360호 준비하고 있어요. 일자리주택도 준비하고 있고.
  이거에 대해서 설명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건축문화과장 박병현   건축문화과장 박병현입니다.
  박재주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들이 지금 청년주택 270호하고요, 이거 청년주택 270호는 지금 옛날 도로관리사업소 부지에 지으려고 예정을 하고 있습니다.
  고령자복지주택하고 일자리연계주택은 저희들이 공모사업으로 선정이 돼서 지금 현재 추진하고 있는 것입니다.
박재주 위원   그럼 청년주택을 도로관리사업소 그 부지에 앞으로 계획한단 얘긴가요?
○건축문화과장 박병현   네, 그렇습니다.
  지금 충북개발공사에서 타당성 용역을 주고 있고 12월 말에 끝나기 때문에…
박재주 위원   우리 충북이 청년주택이라는 단어를 쓰기 시작한 게 언제부터죠?
○건축문화과장 박병현   올해 초부터 사용하고 있습니다.
박재주 위원   굉장히 느리네요. 그렇죠?
  전 굉장히 안타깝습니다. 대한민국 사회가 어떻게 될지 모르겠지만 청년들에 대한 여러 가지 혜택을 주려고 말만 하고 있지 정말 좋아지지 않습니다.
  청년들한테 이래저래 마음에 안 든다, 마음에 든다 얘기를 하지만…
  청년들이 가장 중요시하는 게 결혼할 때 주택이에요. 주택난이에요. 지금 아이들 32평이 평당 1,500 해서 한 5억 정도에 분양을 하는데 일반 저희들 나이에서도 5억을 벌려면 굉장히 오랜 시간을 할애해야 됩니다.
  근데 형평성이 맞는 건지 안 맞는 건지 모르겠어요. 맨날 ‘저출산, 저출산’ 하면서 우리 아이들한테 과연 어떤 도움을 주고 있는지, 실질적인 도움을 줘야 되는데 계획만 갖고 있어요, 계획만.
  270호를 둬서 몇 평짜리 짓는 거죠, 이거?
○건축문화과장 박병현   18평에서 25평 정도 됩니다.
박재주 위원   그래서 계획은 별로 중요하지 않습니다. 실행이 중요해요, 실행 없으면 계획은 아무짝에도 쓸모없는 거니까.
  지금 충북이나 대한민국 사회에서는 젊은이들이 편하게 가정을 꾸리고 살 수 있는 공간이 있어야 내가 보기에는 저출산을 뿌리 뽑을 수 있지 않겠나라는 생각이 들어요.
  어떻게 생각하세요?
○건축문화과장 박병현   건축문화과장 박병현입니다.
  박재주 위원님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네,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거 전적으로 동감이 가고요. 지사님께서 청년이나 청년 일자리주택이나 저출산 문제에 대해서 많이 관심을 가지고 계셔서요 저희들이 처음 시행을 하는데 이번 시행이 좀 성공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서 추진할 거고요.
  그 성공 사례가 좀 많이 퍼질 수 있도록…
박재주 위원   예, 다음…
  감사합니다. 말 끊을게요. 고맙습니다.
  17쪽이에요.
  도민 밀착형 체육 인프라 확충을 보면 이게 공약사항 같습니다. 실내 테니스 돔구장 등 시군별 체육시설 인프라 확대라고 돼 있는데 이 금액이 14개소 해서, 이 금액을 제가 잘 못 읽는 건가요, 도대체 이게 얼마야, 1,122억 4,000만 원입니까?
  17쪽! 여섯 번째 실내 테니스 돔구장 등 시군별 체육시설 인프라 확대, 공약에서 보면 1,122억 맞아요?
○체육진흥과장 배덕기   체육진흥과장 배덕기입니다.
  박재주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예, 맞습니다.
박재주 위원   아, 정말 답답하네요.
  실내 테니스장 돔구장을 1,122억을 들여서 지을 생각은 갖고 있으면서 청년들을 위한 청년주택에 대해서는 계속해서 어떻게 생각하는지, 나는 이 비율을 보니까 참 답답해서 지금 말씀드린 거예요.
○체육진흥과장 배덕기   잠깐, 위원님 저기 지금 1,122억은 실내 테니스 돔구장만 짓는 게 아니라 그것 외에…
박재주 위원   14개소를 짓는 거예요, 14개소.
○체육진흥과장 배덕기   예, 다른 체육시설까지 포함해서 그런 겁니다.
박재주 위원   예, 알고 있습니다. 알고 있어요.
  제가 보기엔 그게 그렇게 중요하다는 얘기가 아니죠. 지금은 현실성 있는 게 중요하다는 얘기를 말씀드리는 거고요.
  그 밑에 보면 고령화 시대에 맞춘 시니어 친화 체육시설 확충이라고 또 돼 있어요.
  배드민턴 전용체육관 건립 및 파크골프장 조성을 하는데 요즘에 파크골프가 굉장히 인기가 있는 거는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배드민턴 전용구장이 사실 충북에 굉장히 부족한 사업인가요?
○체육진흥과장 배덕기   체육진흥과장 배덕기입니다.
  청주 배드민턴 전용체육관은 저희들이 2021년부터 전환사업으로 해서 ’24년까지 한 4년 정도에 걸쳐서 시행하는 사업인데 저희 배드민턴 전용체육관은 사실 없습니다.
  그래서 그 당시에도 이걸 좀 지어달라고 어마어마하게 많이 요청이 왔기 때문에 그 당시에 청주시에서 전환사업을 신청해서 선정을 해 준 겁니다.
박재주 위원   그래요?
○체육진흥과장 배덕기   예.
박재주 위원   제가 생각하기에 배드민턴장은 각 학교마다 체육관에 다 배드민턴장이 돼 있어요.
  이거 들어주면 들어줄수록 너무나 많은 인프라가 그쪽으로 확충이 된다라고 저는 생각이 됩니다.
  어느 정도까지는 멈추셔야 되지 않겠냐, 이런 쪽에 돈을 계속 쏟아부으면 제가 다시 한번 말씀드리는데 청년들한테 갈 돈이 없다는 얘기예요. 제가 짚는 거는 지금 청년들 때문에 계속 짚는 겁니다.
  제가 주민자치회를 통해서 여기 왔는데 주민자치회를 통해서 일반 어른들이 공무원 그리고 교사생활을 하시는 분들이 나와서 가장 선호하는 곳이 프로그램에서 탁구장입니다, 탁구장.
  탁구장에 한 100명씩 모여서 하루 종일 거기에서 즐기세요. 놀이시설을 만들어 주는 거예요. 적당한 놀이시설도 좋지만 지금은 그럴 때, 때 맞춰 움직일 때가 제가 생각하기에는 단호하게 말씀드리는데 아니다라고 제가 말씀드리고 싶어서 다시 마이크를 잡았습니다.
  15쪽입니다.
  이번에 체육대회의 성과가 좋았죠? 전국.
○체육진흥과장 배덕기   체육진흥과장 배덕기입니다.
  전국체전에서는 저희 도가 종합 9위를 차지했고 장애인체전에서는 전국 4위를 차지했습니다.
박재주 위원   그렇죠. 전국대회를 예전에 수도 없이 나가봤는데 메달을 따면 왜 충북이 메달값을 제일 적게 줄까요?
  충북이 제가 알기로는 금메달이 70만 원 정도로 알고 있는데 전국에서 거의 최고로 적게주는 걸로 알고 있어요. 알고 계시죠?
○체육진흥과장 배덕기   알고 있습니다.
박재주 위원   왜 그런 상황이 벌어지죠?
○체육진흥과장 배덕기   전체적인 우리 도 재정상황과 연관이…
박재주 위원   재정상황이 아니라 관심이 없는 거죠. 관심이 없는 거죠.
  왜냐하면 지금 충북에 제가 처음에 말씀드렸듯이 체육 인프라가 장소 인프라 그러니까 체육관이라든가 이런 인프라가 문제가 되고 있잖아요. 그렇죠?
  똑같잖아요, 이거하고 그거하고.
  장소도 없고 선수가 있어도 뒷배경에 보면 전국에서 꼴찌야, 해 주는 것이.
  그러니까 도지사는 뭔가 할 적에 체육 쪽에서는 말만 문화산업 365지 실행은 제대로 하고 있지 않다, 어떻게 생각하세요?
○체육진흥과장 배덕기   체육진흥과장 배덕기입니다.
  박재주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들도 선수들에 대한 대우, 그러니까 급여라든지 인센티브라든지 이러한 부분이 우리 도가 전국적으로 평균을 봤을 때 하위권에 쳐져 있다는 거는 저희들도 잘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선수 영입비라든지 메달 획득에 따른 성과 인센티브라든지 이런 거를 조금 더 상향시켜 주려고 항상 노력은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저희들 의지대로 잘 이루어지지는 않고 있습니다.
박재주 위원   과장님 죄송한데 그게 왜 안 이루어지는지 아시죠? 아주 쉬운 답이에요, 그건. 그렇죠? 자금이죠, 자금.
○체육진흥과장 배덕기   예, 그렇습니다.
박재주 위원   옛날에 8연패 때 충북이 여러 가지 문제도 있었지만 고등학교 들어가서 전국체전에서 하위에 들어간 건 이유가 단 하나였어요. 학생들은 잘했지만 가면서 서울 대도시로 인프라를 다 뺏긴다는 겁니다.
  여기도 마찬가지예요. 충북에서는 자원이 있어도 거기에 투자를 하지 않겠다, 그러면 너희들은 어떻게 커야 되느냐, 대도시로 가서 커라. 그러면 자원이 갔습니다. 갔는데 어떻게 우리가 4위, 5위를 할 수 있어요? 7위만 하는 것도 굉장히 잘한 거지.
  남들은 투자를 하는데 충북이 왜 투자를 안 하느냐가 가장 중요하다 나는 그렇게 생각이 됩니다.
  인식의 차이겠죠. 그 사람들은 그렇게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것이고 우리는 그렇지 않다, 눈이 보는 시각이 틀리다는 얘기예요. 안 그렇게 생각하세요?
○체육진흥과장 배덕기   체육진흥과장 배덕기입니다.
  박재주 위원님이나 저희 같은 경우에는 당연히 우리 도 전체적인 사업을 놓고 봤을 때 저희들은 체육이 가장 중요하다라고 생각을 하고 있지만 또 전체적인 각 분야별로 계속 지원되던 비중 그런 것도 또 무시하지 못하기 때문에 적극적인 투자가 아직까지는 이루어지지 못하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박재주 위원   적극적인 투자를 좀 마음을 비우시고 하세요. 할 수 있다고 생각하면 뭐든지 될 수 있다고 그런 말도 있잖아요.
○체육진흥과장 배덕기   적극 노력하겠습니다.
박재주 위원   적극 노력해 주시고.
  장애인체육 이번에도 4위 하셨죠?
○체육진흥과장 배덕기   예, 그렇습니다.
박재주 위원   항상 4위인데 3위라고 봐야 된다는 문구가 있더라고요?
○체육진흥과장 배덕기   체육진흥과장 배덕기입니다. 글쎄요…
박재주 위원   서울·경기, 특정한 업체가 하나 어디 지역이 있어서 꼭 4위밖에 할 수 없다는 얘기를 들었어요.
○체육진흥과장 배덕기   예.
박재주 위원   저는 안타깝더라고요.
  장애인체육에서도 많은 심혈을 기울여야 될 여러 가지 부분들이 분명히 있죠?
○체육진흥과장 배덕기   예, 있습니다.
  장애인체육뿐이 아니라 우리 일반체육하고도 마찬가지입니다.
  학생들까지는 그래도 성적이 좀 나다가 일반인으로 넘어오게 되면 선수영입 문제라든지 돈 때문에 타 지역으로 유출되는 사례가 많이 있습니다.
박재주 위원   그렇죠.
○체육진흥과장 배덕기   예, 그래서 저희들도 그 분야에 대해서 많이 지원은 하고 있지만…
박재주 위원   지원은 많이 하시죠. 잠깐만 죄송…
○체육진흥과장 배덕기   저희들보다 수도권이나 그쪽 분야 쪽에서…
박재주 위원   죄송합니다…
○체육진흥과장 배덕기   더 많은 투자를 하다 보니까 그쪽으로밖에…
박재주 위원   그리고 하나만 더 여쭐게요. 예산이 쪼개서 나오잖아요. 그렇죠?
○체육진흥과장 배덕기   예, 그렇습니다.
박재주 위원   경기도는 10% 나오고 우리는 3% 나오나요? 비율이 그렇게 나와요?
○체육진흥과장 배덕기   전체적인 예산 규모가 경기도하고 저희들은 한 10분의 1 그 정도밖에 안 되기 때문에…
박재주 위원   인구가 있잖아요, 인구가.
○체육진흥과장 배덕기   예, 그렇습니다.
박재주 위원   지역이 있고.
  또 하나 지금 존경하는 안지윤 위원이 e-스포츠에 대해서 질의를 했었는데 e-스포츠 이거 아무것도 아니에요. 전자게임이에요, 그냥.
  게임인데 이게 활성화가 되다 보니까 스포츠로 이루어지는 부분인데 이 부분도 지금 보면 경기대회가 굉장히, 여기 대회 보면 105페이지 1회가 ’09년도 9월 5일 날 시행이 됐어요. 지금 15회째 이르고 있는데 충북은 여기에서도 순위가 어떻게 되죠, 몇 순위예요?
  잘하고 있나요? 상위권에 있나요, 하위권에 있나요?
○문화예술산업과장 김종기   문화예술산업과장 김종기입니다.
  15위, 16위 이렇게 달리고 있습니다.
박재주 위원   아휴, 아주 훌륭하시네요.
  전국대회인데 전국대회면 뭐 15위면 끝에서 두 번째? 세 번째? 그렇죠?
○문화예술산업과장 김종기   그렇습니다.
박재주 위원   야, 그거 잘하네.
  하여튼 그런 겁니다.
  제가 이걸 왜 그러느냐 하면 여러분들 항상 고생하시고 그런 거 다 알고 있습니다.
  근데 청년들하고 이야기를 나눠보면 가장 청년들이 무엇을 원하는지 들어줄 수도 없지만 뭔지 알고 있고 그리고 이런 스포츠에 대해서 관심을 갖고 살다 보니까 어떻게 필요한지 분명히 알고 있습니다.
  근데 시각은 청년들이나 청소년들한테 좀 멀리 있지 않나라는 생각이 들어요.
  관심을 갖지 않으면 변화가 없습니다. 관심을 가지세요. 관심을 가지고 아닌 건 아니고 긴 건 기고 예산이 부족하면 떼를 써서라도 예산을 확보하려고 애쓰시는 부분이 가장 중요합니다.
  그리고 우리 존경하는 김영환 도지사님을 뵈면, 듣고 계시면 한번 이런 말씀을 전해 주고 싶어요.
  우리 실업팀, 프로팀 이런 거를 유치하려면 대장이 움직여야 됩니다. 대장이 움직이지 않으면 여기 계신 분들 아무도 만들어줄 수도 없고 이루어질 수도 없다라고 생각합니다.
  이런 부분들이 지역을 발전시키는 데 우리 문화관광국이 더 활성화되는 데 큰 기여를 하지 않을까 그런 생각이 듭니다.
  어떻게 생각하세요?
○문화체육관광국장 김희식   문화체육관광국장 김희식입니다.
  위원님 말씀이 맞습니다.
  앞으로 체육 분야가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더욱 열심히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박재주 위원   예, 질의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최정훈   박재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아직 자료가 안 온 것 같은데 그 자료는 따로 조성태 위원님께 서면으로 부탁드리겠습니다.
○문화체육관광국장 김희식   문화체육관광국장 김희식입니다.
  자료는 지금 말씀하신 대로 그렇게 잘 제출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최정훈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 및 답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열의를 갖고 고견을 개진해 주신 위원님들과 성의 있는 답변을 해 주신 김희식 국장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오늘 위원님들께서 지적하거나 촉구하신 사항과 정책 대안에 대해서는 심도 있게 검토하여 개선할 점은 개선하고 제시된 대안들은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문화체육관광국에 대한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종료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동안 행정사무감사가 원활하게 진행되도록 협조해 주신 위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우리 행정문화위원회 소관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 종료를 선언합니다.
(16시56분 감사종료)


○출석감사위원(7인)
  김국기    박재주    안지윤    안치영
  오영탁    조성태    최정훈
○출석전문위원
  수석전문위원신복순
○피감사기관참석자
·문화체육관광국
  국장김희식
  문화예술산업과장김종기
  문화유산과장권기윤
  체육진흥과장배덕기
  관광과장장인수
  건축문화과장박병현
  청남대관리사업소장김병태

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김국기

김국기

  • 이 름 김국기
  • 선 거 구 영동군
    (영동읍, 용산면, 황간면, 추풍령면, 매곡면, 상촌면, 양강면, 용화면, 학산면, 양산면, 심천면 )
  • 소속정당 국민의힘
  • 사 무 실 043-220-5087
  • 이 메 일 kkk9866@hanmail.net
  • 소속위원회 행정문화위원회, 인구소멸대응대책특별위원회

학력사항

  • 용산초등학교 졸업
  • 용문중학교 졸업
  • 영동고등학교 졸업
  • 충북대학교 철학과 졸업

경력사항

  • (전)영동고등학교 운영위원장
  • (전)충청일보 편집국 국장
  • (전)자유한국당 충북도당 부위원장
  • (현)제12대 충청북도의회 후반기 행정문화위원회 위원
  • (전)제11대 충청북도의회 전반기 건설환경소방위원회 위원
  • (전)제11대 충청북도의회 후반기 교육위원회 위원
  • (전)제11대 충청북도의회 후반기 의회운영위원회 위원
  • (전)제11대 충청북도의회 윤리특별위원회 위원장
  • (전)제12대 충청북도의회 전반기 산업경제위원회 위원
  • (전)제12대 충청북도의회 제2기 윤리특별위원회 위원
  • (전)제12대 충청북도의회 충북과학기술혁신원원장후보자인사청문특별위원회 위원
x close

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김꽃임

김꽃임

  • 이 름 김꽃임
  • 선 거 구 제천시 제1선거구
    (봉양읍, 백운면, 송학면, 의림지동, 중앙동, 영서동, 용두동, 청전동)
  • 소속정당 국민의힘
  • 사 무 실 043-220-5091
  • 이 메 일 kkochim@naver.com
  • 소속위원회 산업경제위원회, 충청북도기업진흥원, 충북신용보증재단

학력사항

  • 제천여자고등학교 졸업
  • 서원대학교 생물교육과 2년 중퇴

경력사항

  • (전)제천시 노인회관 운영위원
  • (전)제천시 단기보호센터 인사위원
  • (현)제12대 충청북도의회 후반기 산업경제위원회 위원장
  • (전)제6대 제천시의회 의원
  • (전)제7대 제천시의회 의원
  • (전)제12대 충청북도의회 제1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 (전)제12대 충청북도의회 제1기 윤리특별위원회 위원
  • (전)제12대 충청북도의회 전반기 산업경제위원회 부위원장
  • (전)제12대 충청북도의회 전반기 의회운영위원회 위원
  • (전)제12대 충청북도의회 제2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 (전)제12대 충청북도의회 충북과학기술혁신원원장후보자인사청문특별위원회 부위원장
x close

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김성대

김성대

  • 이 름 김성대
  • 선 거 구 청주시 제8선거구
    (옥산면, 운천·신봉동, 봉명제2·송정동, 강서제2동 )
  • 소속정당 국민의힘
  • 사 무 실 043-220-5142
  • 이 메 일 lovetank@hanmail.net
  • 소속위원회 교육위원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윤리특별위원회, 2027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지원특별위원회, 인구소멸대응대책특별위원회

학력사항

  • 한양대학교 졸업
  • 충북대학교 세종국가정책대학원(석사) 정책학과 재학중

경력사항

  • (현)리앤브라더스컴퍼니 감사
  • (현)충북학연구소 자문위원
  • ROTC 37기 육군대위 전역
  • (전)흥덕구 자율방범대 자문위원
  • (현)제12대 충청북도의회 간행물편집위원회 위원장
  • (현)제12대 충청북도의회 후반기 교육위원회 위원
  • (현)제12대 충청북도의회 제3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 (현)제12대 충청북도의회 제3기 윤리특별위원회 위원
  • (현)제12대 충청북도의회 2027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지원특별위원회 위원
  • (전)제12대 충청북도의회 제1기 윤리특별위원회 부위원장
  • (전)제12대 충청북도의회 전반기 행정문화위원회 위원
  • (전)제12대 충청북도의회 충북과학기술혁신원원장후보자인사청문특별위원회 위원
  • (전)제12대 충청북도의회 (재)충북문화재단대표이사후보자인사청문특별위원회 위원
x close

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김정일

김정일

  • 이 름 김정일
  • 선 거 구 청주시 제3선거구
    (영운동, 용암제1동 )
  • 소속정당 국민의힘
  • 사 무 실 043-220-5147
  • 이 메 일 kji0525@hanmail.net
  • 소속위원회 교육위원회, 충청북도기업진흥원, 충북신용보증재단

학력사항

  • 도원초등학교 졸업
  • 문의중학교 졸업
  • 신흥고등학교 졸업
  • 성결대학교 지역사회개발학과 졸업
  • 순천향대학교 대학원 교육과학과 상담심리전공(교육학석사)
  • 서울신학대학교 상담대학원 상담학전공(상담학석사)
  • 목원대학교 대학원 사회복지학과(문학석사)
  • 단국대학교 대학원 교육학과 상담심리전공(교육학박사수료)
  • 호서대학교 대학원 목회상담전공(철학박사)

경력사항

  • (현)이은학교 운영위원장
  • (현)청주시장애인볼링협회장
  • (현)사단법인 대한청소년문화체육회 총재
  • (현)서원대학교 사회복지학과 초빙교수
  • (전)글로벌사이버대학교 상담심리학과 특임교수
  • (전)충북보건과학대학교 청소년문화복지과 교수
  • (전)드림인아동청소년연구소 소장
  • (전)사회복지법인 마당 대표이사(청천재활원, 희망재활원)
  • (전)충북지적발달장애인복지협회 회장
  • (전)충청북도장애인단체연합회 부회장
  • (전)청주YMCA이사
  • (전)행복드림플러스원장
  • (전)사회복지법인 소망원 원장
  • (전)보은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센터장
  • (현)제12대 충청북도의회 후반기 교육위원회 위원
  • (전)제12대 충청북도의회 제1기 윤리특별위원회 위원장
  • (전)제12대 충청북도의회 전반기 정책복지위원회 부위원장
  • (전)제12대 충청북도의회 전반기 의회운영위원회 위원
x close

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김종필

김종필

  • 이 름 김종필
  • 선 거 구 충주시 제4선거구
    (금가면, 동량면, 산척면, 엄정면, 소태면, 성내·충인동, 문화동, 봉방동, 칠금·금릉동, 목행·용탄동 )
  • 소속정당 국민의힘
  • 사 무 실 043-220-5074
  • 이 메 일 rei2004@naver.com
  • 소속위원회 의회운영위원회, 정책복지위원회, 2027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지원특별위원회, 인구소멸대응대책특별위원회, 청주국제공항활성화지원특별위원회

학력사항

  • 성남초등학교 졸업
  • 미덕중학교 졸업
  • 대원고등학교 졸업
  • 주성대학 인터넷가상현실학과 졸업
  • 건국대학교 글로컬캠퍼스 대학원 재학

경력사항

  • (현)서울유통㈜ 대표
  • (현)충주사회복지사협회 이사
  • (현)충주버팀목집수리봉사단 고문
  • (현)충주고등학교 운영위원회 위원장
  • (전)한국자유총연맹 충주시지회 청년회장
  • (전)바르게살기운동 충주협의회 이사
  • (현)제12대 충청북도의회 후반기 의회운영위원회 부위원장
  • (현)제12대 충청북도의회 후반기 정책복지위원회 부위원장
  • (현)제12대 충청북도의회 인구소멸대응 대책 특별위원회 부위원장
  • (현)제12대 충청북도의회 청주국제공항 활성화 지원 특별위원회 부위원장
  • (현)제12대 충청북도의회 2027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지원특별위원회 위원
  • (전)제12대 충청북도의회 제1기 윤리특별위원회 위원
  • (전)제12대 충청북도의회 전반기 건설환경소방위원회 부위원장
  • (전)제12대 충청북도의회 전반기 의회운영위원회 위원
  • (전)제12대 충청북도의회 제2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x close

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김현문

김현문

  • 이 름 김현문
  • 선 거 구 청주시 제14선거구
    (율량·사천동 )
  • 소속정당 국민의힘
  • 사 무 실 043-220-5075
  • 이 메 일 jikji000kim@naver.com
  • 소속위원회 정책복지위원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청주국제공항활성화지원특별위원회

학력사항

  • 가양초등학교 졸업
  • 미원중학교 졸업
  • 청주대성고등학교 졸업
  •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졸업
  • 청주대학교 산업경영대학원 졸업

경력사항

  • (현)충청북도균형발전위원회 위원
  • (현)국민의힘 충북도당 부위원장
  • (현)국민의힘 충북도당 막힘없는 출퇴근대책위원회 위원장
  • (전)국민의당 충북도당 위원장
  • (전)제20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지역균형발전특별위원회 자문위원
  • (전)학교운영위원회 충청북도협의회 초대회장
  • (전)청주대성고등학교 총동문회 사무총장
  • (전)한국방송통신대학교 충북지역 총동문회 부회장
  • (전)청주대학교 총동문회 부회장
  • (현)제12대 충청북도의회 후반기 정책복지위원회 위원
  • (현)제12대 충청북도의회 제3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 (현)제12대 충청북도의회 청주국제공항 활성화 지원 특별위원회 위원
  • (전)제5대 청주시의회 의원
  • (전)제6대 청주시의회 의원
  • (전)제7대 청주시의회 의원
  • (전)제12대 충청북도의회 전반기 교육위원회 위원장
x close

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김호경

김호경

  • 이 름 김호경
  • 선 거 구 제천시 제2선거구
    (금성면, 청풍면, 수산면, 덕산면, 한수면, 교동, 남천동, 신백동, 화산동, 장락동)
  • 소속정당 국민의힘
  • 사 무 실 043-220-5133
  • 이 메 일 kyung46@hanmail.net
  • 소속위원회 건설환경소방위원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인구소멸대응대책특별위원회

학력사항

  • 제천 동명초등학교 졸업
  • 제천중학교 졸업
  • 제천고등학교 졸업
  • 충주공대 졸업
  • 세명대학교 대학원 졸업

경력사항

  • (현)중앙희망포럼협의회 자문위원장
  • (현)중부내륙미래포럼 운영위원장
  • (현)제천사무기 대표
  • (전)제천시 적십자봉사회 회장
  • (전)중부내륙(제천단양봉화영주영월평창)의장협력회 회장
  • (현)제12대 충청북도의회 후반기 건설환경소방위원회 위원
  • (현)제12대 충청북도의회 제3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 (전)제6대 제천시의회 후반기 의장
  • (전)제7대 제천시의회 의원
  • (전)제12대 충청북도의회 전반기 의회운영위원회 위원장
  • (전)제12대 충청북도의회 전반기 건설환경소방위원회 위원
x close

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노금식

노금식

  • 이 름 노금식
  • 선 거 구 음성군 제2선거구
    (금왕읍, 대소면, 삼성면, 생극면, 감곡면)
  • 소속정당 국민의힘
  • 사 무 실 043-220-5132
  • 이 메 일 nks3637@naver.com
  • 소속위원회 의회운영위원회, 건설환경소방위원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인구소멸대응대책특별위원회

학력사항

  • 부윤초등학교 졸업
  • 대소중학교 졸업
  • 한국방송통신대학교 농학과 졸업

경력사항

  • (현)금왕장학회 이사
  • (전)음성군주민자치협의회장
  • (전)금왕읍 주민자치위원장
  • (전)금왕자율방범대장
  • (전)대소면 부윤초등학교 운영위원장
  • (전)무극로타리클럽회장
  • (전)법무부 청소년 범죄예방위원
  • (현)제12대 충청북도의회 후반기 건설환경소방위원회 부위원장
  • (현)제12대 충청북도의회 후반기 의회운영위원회 위원
  • (현)제12대 충청북도의회 제3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 (현)제12대 충청북도의회 후반기 대변인
  • (전)제12대 충청북도의회 전반기 행정문화위원회 위원장
  • (전)제12대 충청북도의회 (재)충북문화재단대표이사후보자인사청문특별위원회 위원장
x close

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박경숙

박경숙

  • 이 름 박경숙
  • 선 거 구 보은군
    (보은읍, 속리산면, 장안면, 마로면, 탄부면, 삼승면, 수한면, 회남면, 회인면, 내북면, 산외면)
  • 소속정당 더불어민주당
  • 사 무 실 043-220-5092
  • 이 메 일 qkrrudtnr309@naver.com
  • 소속위원회 산업경제위원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인구소멸대응대책특별위원회, 충청북도기업진흥원, 충북신용보증재단

학력사항

  • 청주대학교 교육학부 지리교육과 졸업

경력사항

  • (현)제12대 충청북도의회 후반기 산업경제위원회 위원
  • (현)제12대 충청북도의회 제3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 (전)제7대 보은군의회 전반기 부의장
  • (전)제7대 보은군의회 예산결산위원회 위원장
  • (전)제12대 충청북도의회 전반기 산업경제위원회 위원장
  • (전)제12대 충청북도의회 충북과학기술혁신원원장후보자인사청문특별위원회 위원장
x close

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박병천

박병천

  • 이 름 박병천
  • 선 거 구 증평군
    (증평읍, 도안면)
  • 소속정당 더불어민주당
  • 사 무 실 043-220-5145
  • 이 메 일 icdpark@hanmail.net
  • 소속위원회 의회운영위원회, 교육위원회, 윤리특별위원회, 2027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지원특별위원회, 청주국제공항활성화지원특별위원회

학력사항

  • 도안국민학교 졸업
  • 증평중학교 졸업
  • 청주농업고등학교 농산제조과 졸업
  • 평생교육진흥원대학교 사회복지학과 졸업
  • 호서대학교 대학원 문화복지상담학과 졸업

경력사항

  • (전)증평군 장애인체육회 부회장
  • (전)증평군 자원봉사센터 위원장
  • (전)증평군 새마을회장
  • (전)증평군학원연합회 회장
  • (전)증평군복지재단 이사
  • (전)형석고등학교 학교운영위원회 위원장
  • (현)제12대 충청북도의회 후반기 의회운영위원회 위원
  • (현)제12대 충청북도의회 후반기 교육위원회 위원
  • (현)제12대 충청북도의회 제3기 윤리특별위원회 위원
  • (현)제12대 충청북도의회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 (현)제12대 충청북도의회 2027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지원특별위원회 위원
  • (전)제12대 충청북도의회 제1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 (전)제12대 충청북도의회 제1기 윤리특별위원회 위원
  • (전)제12대 충청북도의회 전반기 의회운영위원회 위원
  • (전)제12대 충청북도의회 전반기 교육위원회 위원
  • (전)제12대 충청북도의회 제2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 (전)제12대 충청북도의회 제2기 윤리특별위원회 위원
x close

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박봉순

박봉순

  • 이 름 박봉순
  • 선 거 구 청주시 제10선거구
    (복대제2동, 가경동 )
  • 소속정당 국민의힘
  • 사 무 실 043-220-5143
  • 이 메 일 pbs202@hanmail.net
  • 소속위원회 교육위원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학력사항

  • 청주 강서초등학교 졸업
  • 세광중학교 졸업
  • 증평공업고등학교 졸업
  • 우송공업대학교 건축과 졸업
  • 유원대학교 건축과 졸업
  • 충북대학교 법무대학원 법학과 졸업

경력사항

  • (현)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충북지부 흥덕후원회 부회장
  • (전)풍광초등학교 운영위원장
  • (전)국민의힘 충북도당 중앙위 충북연합회장
  • (전)가경동 주민자치위원장
  • (전)국민의힘 충북도당 건설대책위원장
  • (현)제12대 충청북도의회 후반기 교육위원회 위원
  • (현)제12대 충청북도의회 제3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
  • (전)제10대 충청북도의회 의원
  • (전)제12대 충청북도의회 전반기 정책복지위원회 위원
  • (전)제12대 충청북도의회 제1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 (전)제12대 충청북도의회 제2기 윤리특별위원회 위원
x close

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박용규

박용규

  • 이 름 박용규
  • 선 거 구 옥천군 제2선거구
    (동이면, 안남면, 안내면, 청성면, 청산면, 이원면, 군서면, 군북면)
  • 소속정당 국민의힘
  • 사 무 실 043-220-5137
  • 이 메 일 goodwillpark@naver.com
  • 소속위원회 의회운영위원회, 건설환경소방위원회, 2027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지원특별위원회, 인구소멸대응대책특별위원회

학력사항

  • 증약초등학교 졸업
  • 옥천중학교 졸업
  • 중앙고등학교 졸업
  • 배재대학교 독일어문화학과 졸업

경력사항

  • (현)향진장학회 회장
  • (현)농업회사법인 ㈜ 라온뜰 대표
  • (전)옥천군 친환경농업인연합회 사무국장
  • (전)충청북도 교육청교육정책 청문관
  • (전)경성입시학원장
  • (전)새누리당 충북도당 부위원장
  • (전)국회의원 비서관
  • (현)제12대 충청북도의회 후반기 의회운영위원회 위원장
  • (현)제12대 충청북도의회 후반기 건설환경소방위원회 위원
  • (현)제12대 충청북도의회 2027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지원특별위원회 위원
  • (전)제12대 충청북도의회 제1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 (전)제12대 충청북도의회 제1기 윤리특별위원회 위원
  • (전)제12대 충청북도의회 전반기 교육위원회 위원
x close

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박재주

박재주

  • 이 름 박재주
  • 선 거 구 청주시 제6선거구
    (사창동, 성화·개신·죽림동)
  • 소속정당 국민의힘
  • 사 무 실 043-220-5083
  • 이 메 일 p2624659j@hanmail.net
  • 소속위원회 행정문화위원회, 2027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지원특별위원회

학력사항

  • 서원초등학교 졸업
  • 청주남중학교 졸업
  • 충북고등학교 졸업
  • 경희대학교 체육학과 졸업

경력사항

  • (현)경제사회연구원 자문위원
  • (전)시민참여예산 지역위원회 위원장
  • (전)충북 럭비협회 회장
  • (전)통합3기 성화·개신·죽림동 주민자치위원회 위원장
  • (전)통합4기 성화·개신·죽림동 주민자치위원회 위원장
  • (현)제12대 충청북도의회 후반기 행정문화위원회 위원
  • (현)제12대 충청북도의회 2027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지원특별위원회 위원
  • (전)제12대 충청북도의회 제2기 윤리특별위원회 위원장
  • (전)제12대 충청북도의회 전반기 교육위원회 위원
  • (전)제12대 충청북도의회 제2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 (전)제12대 충청북도의회 (재)충북문화재단대표이사후보자인사청문특별위원회 위원
x close

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박지헌

박지헌

  • 이 름 박지헌
  • 선 거 구 청주시 제4선거구
    (남이면, 현도면, 산남동, 분평동 )
  • 소속정당 국민의힘
  • 사 무 실 043-220-5076
  • 이 메 일 pjh660917@naver.com
  • 소속위원회 의회운영위원회, 정책복지위원회, 충청북도기업진흥원, 충북신용보증재단

학력사항

  • 석교초등학교 졸업
  • 청주남중학교 졸업
  • 청주신흥고등학교 졸업
  • 청주대학교 경영학과 졸업

경력사항

  • (현)충북도의회 '충북환경생태 연구모임' 대표의원
  • (현)국민의힘 청주시 서원구 당원협의회 운영위원
  • (현)국민의힘 중앙위원회 사회복지분과 부위원장
  • (현)청주문화원 감사
  • (현)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청주시협의회 자문위원
  • (현)충청북도지속가능발전협의회 환경생태위원회 위원
  • (현)청주신흥고등학교 총동문회 고문
  • (현)청주대학교총동문회 감사
  • (전)진로그룹 회장비서실
  • (전)롯데그룹 ㈜충북소주 영업부문장
  • (전)충청북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
  • (전)충청북도의회 '환경사랑'의원 연구모임 대표의원
  • (전)미호강 포럼 수질복원분과 위원
  • (전)국민의힘 충청북도당 노동위원장
  • (전)제20대 윤석열 대통령후보 충북선대위 부위원장
  • (전)충청북도·청주시학교운영위원장협의회 회장
  • (전)충북인재양성재단 이사
  • (전)청주시체육회 총무이사, 감사
  • (전)충청북도·청주시산악연맹 이사, 부회장
  • (전)청주시재향군인회 이사
  • (전)청주신흥고등학교총동문회 회장
  • (현)제12대 충청북도의회 후반기 의회운영위원회 위원
  • (현)제12대 충청북도의회 후반기 정책복지위원회 위원
  • (전)제12대 충청북도의회 제1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
  • (전)제12대 충청북도의회 전반기 건설환경소방위원회 위원
x close

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박진희

박진희

  • 이 름 박진희
  • 선 거 구 비례대표
  • 소속정당 더불어민주당
  • 사 무 실 043-220-5070
  • 이 메 일 zzinee9413@gmail.com
  • 소속위원회 교육위원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학력사항

  • 충북대학교 국문학과 졸업
  • 충북대학교 대학원 행정학과 재학 중

경력사항

  • (현)충북대학교 총동문회 부회장
  • (전)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충북지역회의 여성위원장
  • (전)충북학교학부모연합회 대표
  • (전)참교육을 위한 전국학부모회 충북지부장
  • (전)충북생활정치여성연대 부대표
  • (현)제12대 충청북도의회 후반기 교육위원회 위원
  • (현)제12대 충청북도의회 제3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 (전)제12대 충청북도의회 제1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 (전)제12대 충청북도의회 전반기 건설환경소방위원회 위원
  • (전)제12대 충청북도의회 제2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x close

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변종오

변종오

  • 이 름 변종오
  • 선 거 구 청주시 제11선거구
    (내수읍, 북이면, 오근장동)
  • 소속정당 더불어민주당
  • 사 무 실 043-220-5136
  • 이 메 일 bjo6309@hanmail.net
  • 소속위원회 의회운영위원회, 건설환경소방위원회, 청주국제공항활성화지원특별위원회

학력사항

  • 비상초등학교 졸업
  • 내수중학교 졸업
  • 청주농업고등학교 졸업
  • 보건과학대학교 창업경영학과 졸업

경력사항

  • (현)청주시 범죄피해자 보호센터 위원
  • (현)내수읍 복지회 이사
  • (현)내수라이온스클럽 회원
  • (현)생활안전 농촌지도자
  • (전)더불어민주당 제2대 청주시의회 원내대표
  • (전)적십자봉사회 청원지구 협의회장
  • (현)제12대 충청북도의회 후반기 의회운영위원회 위원
  • (현)제12대 충청북도의회 후반기 건설환경소방위원회 위원
  • (전)제1대 청주시의회 의원
  • (전)제2대 청주시의회 의원
  • (전)제12대 충청북도의회 제1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 (전)제12대 충청북도의회 전반기 건설환경소방위원회 위원
  • (전)제12대 충청북도의회 전반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x close

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안지윤

안지윤

  • 이 름 안지윤
  • 선 거 구 비례대표
  • 소속정당 국민의힘
  • 사 무 실 043-220-5082
  • 이 메 일 ahnjiyun53@gmail.com
  • 소속위원회 의회운영위원회, 행정문화위원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윤리특별위원회, 2027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지원특별위원회

학력사항

  • 청주교육대학교부설초등학교 졸업
  • 청주 남성중학교 졸업
  • 충북여자고등학교 졸업
  • 이화여자대학교 언론정보학과 졸업
  • 서울대학교 대학원 언론정보학과 석사 수료

경력사항

  • (현)국민의힘 충북도당 대변인
  • (전)국민의힘 충북도당 차세대여성위원장
  • (전)㈜SM엔터테인먼트 근무
  • (현)제12대 충청북도의회 제3기 윤리특별위원회 위원장
  • (현)제12대 충청북도의회 2027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지원특별위원회 위원장
  • (현)제12대 충청북도의회 후반기 의회운영위원회 위원
  • (현)제12대 충청북도의회 후반기 행정문화위원회 부위원장
  • (현)제12대 충청북도의회 제3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부위원장
  • (전)제12대 충청북도의회 전반기 대변인
  • (전)제12대 충청북도의회 전반기 의회운영위원회 부위원장
  • (전)제12대 충청북도의회 제2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부위원장
  • (전)제12대 충청북도의회 전반기 정책복지위원회 위원
  • (전)제12대 충청북도의회 (재)충북문화재단대표이사후보자인사청문특별위원회 위원
x close

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안치영

안치영

  • 이 름 안치영
  • 선 거 구 비례대표
  • 소속정당 더불어민주당
  • 사 무 실 043-220-5085
  • 이 메 일 proad1@hanmail.net
  • 소속위원회 행정문화위원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2027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지원특별위원회, 인구소멸대응대책특별위원회

학력사항

  • 삼수초등학교 졸업
  • 진천중학교 졸업
  • 진천고등학교 졸업
  • 우석대학교 경영학과 졸업

경력사항

  • (현)더불어민주당 전국장애인위원회 부위원장
  • (현)프로광고기획 대표
  • (전)국제라이온스클럽 지역부총재
  • (전)한국자유총연맹 진천군지회장
  • (전)진천군체육회 상임이사
  • (전)진천군장애인체육회 상임이사
  • (전)대한장애인사격연맹 이사
  • (현)제12대 충청북도의회 후반기 행정문화위원회 위원
  • (현)제12대 충청북도의회 제3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 (현)제12대 충청북도의회 2027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지원특별위원회 위원
  • (전)제12대 충청북도의회 제1기 윤리특별위원회 위원
  • (전)제12대 충청북도의회 전반기 정책복지위원회 위원
  • (전)제12대 충청북도의회 제2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 (전)제12대 충청북도의회 제2기 윤리특별위원회 위원
x close

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오영탁

오영탁

  • 이 름 오영탁
  • 선 거 구 단양군
    (단양읍, 매포읍, 단성면, 대강면, 가곡면, 영춘면, 어상천면, 적성면)
  • 소속정당 국민의힘
  • 사 무 실 043-220-5084
  • 이 메 일 oytak501@hanmail.net
  • 소속위원회 행정문화위원회, 인구소멸대응대책특별위원회

학력사항

  • 단양초등학교 졸업
  • 단양중학교 졸업
  • 단양공업고등학교 인문과 졸업
  • 대원대학 세무경영과 졸업

경력사항

  • (현)대한적십자 후원회원
  • (전)중부내륙중심권의정협력회장
  • (전)신단양지역개발회 사무국장
  • (전)통일부 통일교육위원
  • (전)충북지속가능발전협의회 공동회장
  • (현)제12대 충청북도의회 후반기 행정문화위원회 위원
  • (전)제5대 단양군의회 부의장
  • (전)제6대 단양군의회 의장
  • (전)제7대 단양군의회 의원
  • (전)제11대 충청북도의회 후반기 부의장
  • (전)제12대 충청북도의회 전반기 의회운영위원회 위원
  • (전)제12대 충청북도의회 전반기 행정문화위원회 위원
  • (전)제12대 충청북도의회 제2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 (전)제12대 충청북도의회 (재)충북문화재단대표이사후보자인사청문특별위원회 위원
x close

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유상용

유상용

  • 이 름 유상용
  • 선 거 구 비례대표
  • 소속정당 국민의힘
  • 사 무 실 043-220-5146
  • 이 메 일 logada1004@naver.com
  • 소속위원회 의회운영위원회, 교육위원회, 2027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지원특별위원회

학력사항

  • 청남초등학교 졸업
  • 청주남중학교 졸업
  • 충북고등학교 졸업
  • 충북대학교 약학대학 졸업

경력사항

  • (현)국민의힘 충북도당 수석대변인
  • (전)충북대학교 약학대학 외래교수
  • (현)충북대학교 재정위원회 위원장
  • (현)대한약사회 대외협력위원장(상임이사)
  • (현)충북장애인단체연합회 후원회 부회장
  • (전)충북대학교 총학생회장
  • (전)충청북도약사회 총무이사·부회장
  • (현)제12대 충청북도의회 후반기 의회운영위원회 위원
  • (현)제12대 충청북도의회 후반기 교육위원회 부위원장
  • (현)제12대 충청북도의회 2027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지원특별위원회 위원
  • (전)제12대 충청북도의회 국민의힘 원내대표
  • (전)제12대 충청북도의회 전반기 교육위원회 위원
x close

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유재목

유재목

  • 이 름 유재목
  • 선 거 구 옥천군 제1선거구
    (옥천읍)
  • 소속정당 국민의힘
  • 사 무 실 043-220-5093
  • 이 메 일 7332112@hanmail.net
  • 소속위원회 산업경제위원회, 충청북도기업진흥원, 충북신용보증재단

학력사항

  • 삼양초등학교 졸업
  • 옥천중학교 졸업
  • 옥천고등학교 졸업
  • 충북도립대학교 환경생명과학과 졸업

경력사항

  • (현)충북도립대학교 총동문회 회장
  • (현)사회복지시설 영생원 후원회 사무국장
  • (현)제12대 충청북도의회 후반기 부의장
  • (현)제12대 충청북도의회 후반기 산업경제위원회 위원
  • (전)제7대 옥천군의회 후반기 의장
  • (전)제12대 충청북도의회 전반기 건설환경소방위원회 위원
  • (전)제12대 충청북도의회 제2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 (전)제12대 충청북도의회 충북과학기술혁신원원장후보자인사청문특별위원회 위원
x close

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이동우

이동우

  • 이 름 이동우
  • 선 거 구 청주시 제1선거구
    (낭성면, 미원면, 가덕면, 남일면, 문의면, 용암제2동 )
  • 소속정당 국민의힘
  • 사 무 실 043-220-5072
  • 이 메 일 hyunjoo6020@nate.com
  • 소속위원회 정책복지위원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윤리특별위원회, 청주국제공항활성화지원특별위원회

학력사항

  • 가양초등학교 졸업
  • 미원중학교 졸업
  • 청주고등학교부설방송통신고등학교 졸업
  • 서원대학교 졸업(경영학 학사)
  • 서원대학교 산업대학원 졸업(경영학 석사)
  • 청주대학교 일반대학원 졸업(경영학 박사)

경력사항

  • (전)국민의힘 충북도당 부위원장
  • (현)국민의힘 상임전국위원
  • (현)일양솔라 대표
  • (현)보재 이상설선생 기념사업회장
  • (전)성균관 전학
  • (현)성균관 전의
  • (전)민주평화통일 자문회의 자문위원
  • (전)국민의힘 윤석열대통령 후보 충북선대위 부위원장
  • (전)자유한국당 충북도당 산업자원 특별위원회 위원장
  • (전)청주시 용암제2동 주민자치위원장
  • (전)한국자유총연맹 충청북도지회 회장(대행)
  • (전)일양산업 대표이사
  • (전)청주향교 재정 수석 장의
  • (전)바르게살기운동 충청북도협의회 부회장
  • (전)청주시 새마을회 이사
  • (전)제12대 충청북도의회 전반기 건설환경소방위원회 위원장
  • (현)제12대 충청북도의회 후반기 정책복지위원회 위원
  • (현)제12대 충청북도의회 청주국제공항 활성화 지원 특별위원회 위원
  • (현)제12대 충청북도의회 제3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 (현)제12대 충청북도의회 제3기 윤리특별위원회 위원
  • (현)제12대 충청북도의회 후반기 국민의힘 원내대표
x close

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이상식

이상식

  • 이 름 이상식
  • 선 거 구 청주시 제9선거구
    (복대제1동, 봉명제1동 )
  • 소속정당 더불어민주당
  • 사 무 실 043-220-5071
  • 이 메 일 wcs1218@hanmail.net
  • 소속위원회 정책복지위원회, 청주국제공항활성화지원특별위원회

학력사항

  • 서원대학교 국어국문학과 졸업
  • 한국방송통신대학교 관광학과 졸업
  • 청주대학교 산업경영대학원 관광학과 석사

경력사항

  • (현)복대중학교 운영위원
  • (전)충북장애인부모연대 자문위원
  • (전)(사)단재신채호선생기념사업회 집행위원, 상임이사
  • (전)노영민 국회의원 비서관·보좌관
  • (전)한국해양소년단 충북연맹 이사
  • (전)흥덕자율방범연합대 자문위원
  • (전)진흥초등학교 운영위원장
  • (전)충북도의회 대변인
  • (전)충북도의회 간행물편집위원회 위원장
  • (전)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 정책위원회 부의장
  • (전)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 수석대변인, 교육연수원 부원장
  • (현)제12대 충청북도의회 후반기 정책복지위원회 위원장
  • (현)제12대 충청북도의회 청주국제공항 활성화 지원 특별위원회 위원
  • (전)제11대 충청북도의회 후반기 의회운영위원회 위원
  • (전)제11대 충청북도의회 후반기 산업경제위원회 위원
  • (전)제11대 충청북도의회 후반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 (전)제11대 충청북도의회 청주국제공항활성화지원을위한특별위원회 위원장
  • (전)제11대 충청북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 (전)제12대 충청북도의회 전반기 정책복지위원회 위원
x close

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이상정

이상정

  • 이 름 이상정
  • 선 거 구 음성군 제1선거구
    (음성읍, 소이면, 원남면, 맹동면)
  • 소속정당 더불어민주당
  • 사 무 실 043-220-5073
  • 이 메 일 nongbu64@hanmail.net
  • 소속위원회 정책복지위원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학력사항

  • 고려대학교 사회학과 졸업

경력사항

  • (현)음성군 맹동면 생명환경 수호위원회 자문위원
  • (현)사단법인 기본사회 충북본부 상임대표
  • (현)더불어민주당 더민주혁신회의 충북공동대표
  • (전)음성군농민회장
  • (전)음성민중연대 공동대표
  • (현)제12대 충청북도의회 후반기 정책복지위원회 위원
  • (현)제12대 충청북도의회 제3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 (전)제7대 음성군의회 의원
  • (전)제11대 충청북도의회 의원
  • (전)제12대 충청북도의회 전반기 정책복지위원회 위원장
x close

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이양섭

이양섭

  • 이 름 이양섭
  • 선 거 구 진천군 제2선거구
    (덕산면, 초평면, 이월면, 광혜원면)
  • 소속정당 국민의힘
  • 사 무 실 043-220-5000
  • 이 메 일 unho2717@hanmail.net
  • 소속위원회

학력사항

  • 안성고등학교 졸업
  • 충북대학교 지역건설공학과 졸업
  • 충북대학교 농업생명환경대학 지역건설공학과 석사과정

경력사항

  • (현)운호건설 대표
  • (전)생거진천 카네이션클럽 회원
  • (전)진천군 푸드뱅크 회장
  • (전)충북지구JC 지구회장
  • (전)진천군 자유총연맹 회장
  • (현)제12대 충청북도의회 후반기 의장
  • (전)제12대 충청북도의회 국민의힘 원내대표
  • (전)제12대 충청북도의회 제1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 (전)제12대 충청북도의회 충북과학기술혁신원원장후보자인사청문특별위원회 위원
  • (전)제12대 충청북도의회 제2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 (전)제12대 충청북도의회 전반기 산업경제위원회 위원
  • (전)제10대 충청북도의회 의원
x close

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이옥규

이옥규

  • 이 름 이옥규
  • 선 거 구 청주시 제5선거구
    (사직제1동, 사직제2동, 모충동, 수곡제1동, 수곡제2동 )
  • 소속정당 국민의힘
  • 사 무 실 043-220-5095
  • 이 메 일 oklee1120@hanmail.net
  • 소속위원회 의회운영위원회, 산업경제위원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인구소멸대응대책특별위원회, 청주국제공항활성화지원특별위원회, 충청북도기업진흥원, 충북신용보증재단

학력사항

  • 서원대학교 경영학과 졸업
  • 서원대학교 향장미용학 석사
  • 충북대학교 대학원 패션디자인정보학과 생활과학 박사

경력사항

  • (현)서원대학교 총동문회 부회장
  • (현)대한미용사회중앙회 부회장
  • (현)대한미용사회 충북도지회 회장
  • (전)서원대학교 뷰티학과 조교수
  • (전)청주시 여성단체 협의회 수석부회장
  • (전)충북교육청 청문관 위원
  • (현)제12대 충청북도의회 후반기 의회운영위원회 위원
  • (현)제12대 충청북도의회 후반기 산업경제위원회 부위원장
  • (현)제12대 충청북도의회 제3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 (전)제11대 충청북도의회 후반기 행정문화위원회 부위원장
  • (전)제11대 충청북도의회 국민의힘 원내대표
  • (전)국민의힘 충북도당 여성위원장
  • (전)국민의힘 충북도당 수석대변인
  • (전)국민의힘 충북도당 부위원장
  • (전)제12대 충청북도의회 제1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 (전)제12대 충청북도의회 전반기 행정문화위원회 위원
  • (전)제12대 충청북도의회 (재)충북문화재단대표이사후보자인사청문특별위원회 위원
x close

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이욱희

이욱희

  • 이 름 이욱희
  • 선 거 구 청주시 제9선거구
    (복대제1동, 봉명제1동 )
  • 소속정당 국민의힘
  • 사 무 실 043-220-5143
  • 이 메 일 lwh5740@naver.com
  • 소속위원회

학력사항

  • 충북대학교 대학원 전기공학 석사 수료

경력사항

  • 국민의힘 충청북도당 노동위원장
  • SK하이닉스(휴)
  • 충청북도 2050탄소중립녹생성장위원회 위원
  • 민주평화통일자문위원회 위원
  • 복대1동 주민자치위원회 고문
  • 솔밭초등학교운영위원회 위원
  • 충청북도 중소기업육성기금 융자심의위원회 위원
  • 충청북도 도서관정보서비스위원회 위원
  • 충청북도 민방위협의회 위원
  • 제12대 충청북도의회 의원(2023.12.29. 사직)
x close

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이의영

이의영

  • 이 름 이의영
  • 선 거 구 청주시 제12선거구
    (오창읍)
  • 소속정당 더불어민주당
  • 사 무 실 043-220-5094
  • 이 메 일 ley9656@naver.com
  • 소속위원회 산업경제위원회, 충청북도기업진흥원, 충북신용보증재단

학력사항

  • 청주대학교 경영학과 졸업

경력사항

  • (현)제12대 충청북도의회 후반기 부의장
  • (현)제12대 충청북도의회 후반기 산업경제위원회 위원
  • (전)제6대 청원군의회 전반기 산업건설위원회 위원장
  • (전)제6대 청원군의회 후반기 의장
  • (전)제10대 충청북도의회 후반기 산업경제위원회 위원장
  • (전)제11대 충청북도의회 후반기 부의장
  • (전)제12대 충청북도의회 전반기 의회운영위원회 위원
  • (전)제12대 충청북도의회 전반기 산업경제위원회 위원
  • (전)제12대 충청북도의회 충북과학기술혁신원원장후보자인사청문특별위원회 위원
x close

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이정범

이정범

  • 이 름 이정범
  • 선 거 구 충주시 제2선거구
    (용산동, 지현동, 호암·직동, 달천동 )
  • 소속정당 국민의힘
  • 사 무 실 043-220-5141
  • 이 메 일 130wd@naver.com
  • 소속위원회 교육위원회, 2027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지원특별위원회

학력사항

  • 성남초등학교 졸업
  • 미덕중학교 졸업
  • 대원고등학교 졸업
  • 충주산업대학교 열공학과 졸업

경력사항

  • (현)용산초 학교운영위원회 위원장
  • (전)충주시장애인체육회 이사
  • (전)충주경찰서 안보자문협의회 회장
  • (전)한국택견협회 총재
  • (전)충주교육청 미래교육협치위원장
  • (현)제12대 충청북도의회 후반기 교육위원회 위원장
  • (현)제12대 충청북도의회 2027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지원특별위원회 위원
  • (전)제12대 충청북도의회 전반기 교육위원회 부위원장
  • (전)제12대 충청북도의회 전반기 의회운영위원회 위원
  • (전)제12대 충청북도의회 제2기 윤리특별위원회 부위원장
x close

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이종갑

이종갑

  • 이 름 이종갑
  • 선 거 구 충주시 제3선거구
    (교현·안림동, 교현2동, 연수동 )
  • 소속정당 국민의힘
  • 사 무 실 043-220-5096
  • 이 메 일 58ljk@hanmail.net
  • 소속위원회 산업경제위원회, 윤리특별위원회, 충청북도기업진흥원, 충북신용보증재단

학력사항

  • 건국대학교 사회과학대학원 졸업

경력사항

  • (현)충주국원고등학교 총동문 회장
  • (현)충주측량설계공사 대표
  • (현)충북 주민자치원로회의 공동회장
  • (현)충주구치소 교정협의회 회장
  • (현)충주시 투자유치 자문위원
  • (현)충북대병원 충주분원 건립 추진 위원
  • (전)충주시의회 의장
  • (전)충주시 연수동 체육회 회장
  • (전)충주시 체육회 수석부회장
  • (현)제12대 충청북도의회 후반기 산업경제위원회 위원
  • (현)제12대 충청북도의회 제3기 윤리특별위원회 위원
  • (전)제4대 충주시의회 의원
  • (전)제5대 충주시의회 의원
  • (전)제7대 충주시의회 의원
  • (전)제12대 충청북도의회 제1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 (전)제12대 충청북도의회 전반기 부의장
  • (전)제12대 충청북도의회 전반기 산업경제위원회 위원
  • (전)제12대 충청북도의회 충북과학기술혁신원원장후보자인사청문특별위원회 위원
x close

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이태훈

이태훈

  • 이 름 이태훈
  • 선 거 구 괴산군
    (괴산읍, 감물면, 장연면, 연풍면, 칠성면, 문광면, 청천면, 청안면, 사리면, 소수면, 불정면)
  • 소속정당 국민의힘
  • 사 무 실 043-220-5131
  • 이 메 일 leeth1535@naver.com
  • 소속위원회 건설환경소방위원회, 2027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지원특별위원회, 인구소멸대응대책특별위원회

학력사항

  • 동인초등학교 졸업
  • 괴산중학교 졸업
  • 광혜원고등학교 졸업
  • 중원대학교 사회복지학과 졸업

경력사항

  • (현)국민의힘 충청북도당 수석대변인
  • (전)여의도연구원 전략기획위원
  • (전)국회의원 비서관
  • (전)청와대 대통령비서실 홍보수석실 근무
  • (전)자유한국당 충북도당 대변인
  • (전)새누리당 충북도당 부위원장
  • (전)충북총학생회장단협의회장
  • (전)한나라당2030정책개발단
  • (현)제12대 충청북도의회 후반기 건설환경소방위원회 위원장
  • (현)제12대 충청북도의회 2027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지원특별위원회 위원
  • (전)제12대 충청북도의회 제1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부위원장
  • (전)제12대 충청북도의회 전반기 수석대변인
  • (전)제12대 충청북도의회 전반기 행정문화위원회 위원
  • (전)제12대 충청북도의회 (재)충북문화재단대표이사후보자인사청문특별위원회 위원
x close

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임병운

임병운

  • 이 름 임병운
  • 선 거 구 청주시 제7선거구
    (오송읍, 강내면, 강서제1동 )
  • 소속정당 국민의힘
  • 사 무 실 043-220-5097
  • 이 메 일 kcckk257@naver.com
  • 소속위원회 의회운영위원회, 산업경제위원회, 충청북도기업진흥원, 충북신용보증재단

학력사항

  • 충북대학교 농업생명 환경대학 지역건설공학과 졸업

경력사항

  • (현)제12대 충청북도의회 후반기 의회운영위원회 위원
  • (현)제12대 충청북도의회 후반기 산업경제위원회 위원
  • (전)제10대 충청북도의회 후반기 의회운영위원회 위원장
  • (전)제12대 충청북도의회 전반기 산업경제위원회 위원
  • (전)제12대 충청북도의회 제2기 윤리특별위원회 위원
  • (전)제12대 충청북도의회 충북과학기술혁신원원장후보자인사청문특별위원회 위원
x close

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임영은

임영은

  • 이 름 임영은
  • 선 거 구 진천군 제1선거구
    (진천읍, 문백면, 백곡면)
  • 소속정당 더불어민주당
  • 사 무 실 043-220-5135
  • 이 메 일 nongdari25@hanmail.net
  • 소속위원회 건설환경소방위원회, 윤리특별위원회

학력사항

  • 문상초등학교 졸업
  • 진천중학교 졸업
  • 진천농업고등학교 졸업
  • 주성대학교 졸업
  • 우석대학교 진천캠퍼스 경영학과 졸업

경력사항

  • 문상초등학교 운영위원회 부위원장
  • 진천중학교총동문회 사무국장
  • 생거진천농다리축제 추진위원장
  • 국회의원보좌관 4급
  • 민주평통 진천군 자문위원
  • 진천군 교육행정협의회 위원
  • (현)제12대 충청북도의회 후반기 건설환경소방위원회 위원
  • (현)제12대 충청북도의회 제3기 윤리특별위원회 위원
  • (전)제11대 충청북도의회 후반기 행정문화위원회 위원장
  • (전)제12대 충청북도의회 전반기 부의장
  • (전)제12대 충청북도의회 전반기 행정문화위원회 위원
  • (전)제12대 충청북도의회 (재)충북문화재단대표이사후보자인사청문특별위원회 위원
x close

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조성태

조성태

  • 이 름 조성태
  • 선 거 구 충주시 제1선거구
    (주덕읍, 살미면, 수안보면, 대소원면, 신니면, 노은면, 앙성면, 중앙탑면 )
  • 소속정당 국민의힘
  • 사 무 실 043-220-5086
  • 이 메 일 cjjbm9027@naver.com
  • 소속위원회 행정문화위원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윤리특별위원회, 2027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지원특별위원회

학력사항

  • 충주남산초등학교 졸업
  • 충주중학교 졸업
  • 충주대원고등학교 졸업
  • 한국교통대학교 글로벌융합대학원 환경공학과 석사
  • 한국교통대학교 경영학 박사과정 수료
  • 한국교통대학교 환경공학 박사과정 재학중

경력사항

  • (현)충주시 투자유치 자문위원
  • (현)충주시장애인체육회 이사
  • (현)충청북도교육청 홍보대사
  • (전)충주시 자원봉사운영위원회 사무총장
  • (현)제12대 충청북도의회 후반기 행정문화위원회 위원
  • (현)제12대 충청북도의회 제3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 (현)제12대 충청북도의회 제3기 윤리특별위원회 부위원장
  • (현)제12대 충청북도의회 후반기 수석대변인
  • (현)제12대 충청북도의회 2027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지원특별위원회 위원
  • (전)제12대 충청북도의회 제1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 (전)제12대 충청북도의회 제2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
  • (전)제12대 충청북도의회 전반기 정책복지위원회 위원
x close

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최정훈

최정훈

  • 이 름 최정훈
  • 선 거 구 청주시 제2선거구
    (중앙동, 성안동, 탑·대성동, 금천동, 용담·명암·산성동 )
  • 소속정당 국민의힘
  • 사 무 실 043-220-5081
  • 이 메 일 cjh1620@nate.com
  • 소속위원회 행정문화위원회, 2027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지원특별위원회

학력사항

  • 금천초등학교 졸업
  • 청주동중학교 졸업
  • 청주상업고등학교(현 대성고) 졸업
  • 청주대학교 신문방송학과 졸업

경력사항

  • (전)KBS한국방송 조연출&외주제작PD
  • (전)충북개발공사 도민소통위원
  • (전)금천동 자원봉사대 대원
  • (전)금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 (전)금천동 자율방범대 대원
  • (전)충청북도 도민홍보대사
  • (전)충북지방경찰청 홍보자문위원
  • (현)제12대 충청북도의회 후반기 행정문화위원회 위원장
  • (현)제12대 충청북도의회 2027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지원특별위원회 부위원장
  • (전)제12대 충청북도의회 전반기 행정문화위원회 부위원장
  • (전)제12대 충청북도의회 전반기 의회운영위원회 위원
  • (전)제12대 충청북도의회 제1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 (전)제12대 충청북도의회 제2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 (전)제12대 충청북도의회 (재)충북문화재단대표이사후보자인사청문특별위원회 부위원장
x close

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황영호

황영호

  • 이 름 황영호
  • 선 거 구 청주시 제13선거구
    (우암동, 내덕제1동, 내덕제2동 )
  • 소속정당 국민의힘
  • 사 무 실 043-220-5134
  • 이 메 일 0427hyh@naver.com
  • 소속위원회 건설환경소방위원회, 청주국제공항활성화지원특별위원회

학력사항

  • 청주 세광고등학교 졸업
  • 충북대학교 행정학과 졸업

경력사항

  • (현)충북대 총동문회 부회장
  • (전)여의도연구원 정책자문위원
  • (전)충북 시·군의장단협의회 회장
  • (전)전국 시·군자치구의장협의회 대표회장
  • (전)세광고 총동문회 부회장
  • (현)제12대 충청북도의회 후반기 건설환경소방위원회 위원
  • (전)제8대 청주시의회 후반기 기획행정위원회 위원장
  • (전)제9대 청주시의회 전반기 부의장
  • (전)제1대 통합청주시의회 후반기 의장
  • (전)제12대 충청북도의회 전반기 의장
x clo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