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06회 충청북도의회(임시회)

산업경제위원회 회의록

제2호
충청북도의회사무처

일시  2012년 1월 13일(금) 10시
장소  충청북도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 회의실·충청북도지식산업진흥원 회의실·충북테크노파크 회의실

  의사일정
1. 2012년도 충청북도 주요업무계획 보고

  심사된 안건
1. 2012년도 충청북도 주요업무계획 보고
  가. 충청북도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
  나. 충북신용보증재단
  다. 충청북도지식산업진흥원
  라. 충북테크노파크

(10시18분 개의)

○위원장 김봉회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306회 충청북도의회 임시회 제2차 산업경제위원회를 개의하겠습니다.
  연일 계속되는 의정활동에도 불구하고 원만한 위원회 운영과 의정활동에 적극 참여해 주시는 위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우리 위원회 소관 출연재단 2012년도 주요업무계획을 속개토록 하겠습니다.
  먼저 오전에는 충청북도중소기업종합센터, 충북신용보증재단, 오후에는 충청북도지식산업진흥원, 충북테크노파크에 대한 주요업무계획을 청취하고 의회 일정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님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드립니다.

1. 2012년도 충청북도 주요업무계획 보고
  가. 충청북도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
(10시19분)

○위원장 김봉회   의사일정 제1항 산업경제위원회 소관 2012년도 출연재단 업무보고의 건을 상정합니다.
  먼저 충청북도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에 대한 업무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본부장님은 간부소개와 2012년도 주요업무계획을 간략하게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충청북도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본부장 우병수   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 본부장 우병수입니다.
  존경하는 김봉회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평소 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 업무에 대해서 각별한 관심과 아낌 없는 성원으로 지도 편달해 주신데 대해서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면서 금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에 앞서서 저희 센터 간부를 소개해 올리겠습니다.
  경영관리부장 신인식입니다.
  총무기획팀장 안성부입니다.
  사업지원팀장 윤은자입니다.
  경영지원팀장 박근식입니다.
      (인  사)
  보고는 유인물을 중심으로 일반현황과 작년도 성과평가 및 시사점, 금년도 비전과 전략목표 추진계획 그리고 전략목표별 추진계획 순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1쪽 일반현황부터 4쪽 시설현황까지는 자료로 갈음하겠습니다.
  5쪽입니다.
  금년도 예산현황 및 주요사업별 예산입니다.
  예산현황입니다.
  금년도 예산 총액은 127억 4,400만 원으로 그중 사업예산이 30억 4,796만 원이며 자본예산이 96억 9,656만 원입니다.
  주요 사업별 예산현황은 총 6개 단위사업에 35개 세부사업 20억 8,800만 원이며 세부내용은 표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6쪽의 작년도 성과평가 및 시사점입니다.
  지난해 저희 센터의 주요 성과로는 중소기업에 대한 국내외 마케팅 지원확대, 그리고 기업현장 중심의 기업애로지원센터 운영, 3년 연속 도 경영평가 최우수 등급 달성 등을 꼽을 수 있으며, 아쉬운 점으로는 2006년부터 운영하던 소상공인지원센터가 관련 법률 개정에 따라서 소상공인진흥원으로 이관돼서 조직 및 사업기구 축소가 불가피했다는 점과, 또한 매년 반복되는 내용이지만 자체수입원 증가 제약으로 중소기업지원사업 다변화가 미흡했다는 점입니다.
  금년에는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 공모사업을 적극 유치해서 사업 다변화 및 수입원 확대를 적극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7쪽입니다.
  금년도 비전과 전략목표 추진계획입니다.
  2012년에 저희 센터는 충북형 글로벌 강소기업 육성이라는 비전을 설정하고 국내외 마케팅 지원을 통한 중소기업 세계화, 현장밀착형 기업 지원으로 중소기업 자생력 강화, 기업사랑농촌사랑 범도민 운동 추진, 직원 역량강화를 통한 효율적 조직운영의 4대 전략목표 하에 10개의 이행과제를 설정하여 추진할 계획입니다.
  전략목표별로 보고드리겠습니다.
  8쪽입니다.
  첫 번째로 국내외 마케팅 지원을 통한 중소기업 세계화라는 전략목표하에 공격적인 중소기업 마케팅 지원, 수요자 중심의 해외판로 지원 등 두 가지 이행과제를 추진하겠습니다.
  9쪽입니다.
  공격적인 중소기업 마케팅 지원을 위해서 우수중소기업제품 전시판매장 운영 등 여섯 가지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며, 특히 금년도의 공모를 통해서 참여가 결정된 괴산군 고부가 기능성 유기가공식품산업 육성사업 중 마케팅 지원사업 추진을 통해 지난해에 괴산군 개최가 결정된 2015세계유기농엑스포 개최에 힘을 보태기 위하여 노력할 계획입니다.
  10쪽입니다.
  수요자 중심의 해외판로 지원을 위해 홍콩선물용품박람회 등 6개의 국제무역박람회 참가 지원사업, 해외규격인증 획득 지원 등 수출기업 무역역량 강화 지원사업, 중소기업 해외지사화 지원 등 다섯 가지 내수기업의 수출기업화 지원사업, 미주 한인의 날 행사 참가 등 네 가지 우리 도 자매·우호지역과의 교류 지원사업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해외판로 지원사업은 1월 중에 우리 도와 위수탁 협약을 통해 최종적으로 확정되는 관계로 단위사업별로는 다소 변동 가능성이 있다는 점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12쪽입니다.
  두 번째로 현장밀착형 중소기업 지원으로 중소기업 자생력 강화라는 전략목표하에 현장중심형 기업애로지원, 중소기업육성자금 지원, 교육 및 정보지원서비스 제공, 맞춤형 구인구직 지원 등 네 가지 이행과제를 설정해서 추진할 계획입니다.
  13쪽입니다.
  먼저 현장 중심형 기업애로 지원을 위해 연간 150업체에 대한 현장방문을 통한 기업애로 발굴 및 기업애로지원센터를 활성화하고 경영자문상담회 개최 등 중소기업 경영컨설팅 지원에도 힘쓰겠습니다.
  14쪽입니다.
  충청북도중소기업육성자금 지원 규모는 작년도와 동일하게 1,780억 원이며 자금 지원을 받는 중소기업에 대해서 기업애로현장지원반을 통한 현지 실사를 통해 사후관리를 강화해서 자금 지원의 적정성 및 효율성을 도모할 계획입니다.
  15쪽입니다.
  중소기업에 대한 교육 및 정보지원서비스 제공을 위해 중소기업 CEO 및 재직자 직무향상 교육, 쇼핑몰 전문가 양성교육, 온라인 기업지원정보 제공, 중소기업 지원시책 안내, 기업용 공인인증서 발급 서비스 등 모두 다섯 가지 사업을 추진하겠습니다.
  16쪽입니다.
  맞춤형 구인구직 지원을 위해 도청 신관 5층에 설치 운영 중인 충북일자리지원센터의 활성화, 기업 맞춤형 인턴제 운영, 취업박람회 개최 등 세 가지 사업을 적극 추진하겠습니다.
  17쪽입니다.
  세 번째로 기업사랑농촌사랑 범도민 운동 추진이라는 전략 목표하에 기업인 예우문화 정착 및 기업사랑운동 전개, 기업사랑농촌사랑 캠페인 및 상생협력사업 추진 등 두 가지 이행과제를 설정해서 추진할 계획입니다.
  18쪽입니다.
  기업인 예우문화 정착 및 기업사랑운동 전개를 위해서 제6회 충청북도 기업인의 날 행사 개최 등 7개 사업을 추진하겠습니다.
  19쪽입니다.
  기업사랑농촌사랑 캠페인 및 상생협력사업 추진을 위해서 기업사랑농촌사랑운동 홍보캠페인 적극 전개에 우수 중소기업제품 및 농산물 이동판매전 개최, 그 밖에 6개의 충북상의 협력사업, 5개의 농협 충북지역본부 협력사업을 추진하겠습니다.
  20쪽입니다.
  마지막으로 직원 역량 강화를 통한 효율적 조직 운영이라는 전략목표하에 직원 역량강화를 통한 성과중심 조직운영, 수익 증대를 통한 자립경영 지속 추구 등 2개의 이행과제를 설정해서 추진하겠습니다.
  금년도 저희 중소기업지원센터 임직원 일동은 한·미 FTA 발효, 유럽발 경기위기 등 급변하는 국내외 경제 상황 속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내 중소기업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는 약속을 드리면서 금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12년도 주요업무계획은 별책)
○위원장 김봉회   예, 본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업무보고에 대한 질의와 답변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박문희 위원님 질의해 주세요.
박문희 위원   예, 박문희 위원입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요 2012년도 여러분들이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에 대해서 원만하게 잘 이루어졌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게 소상공인진흥원이 생기면서 인원이 많이 줄었죠?
○충청북도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본부장 우병수   예, 소상공인과 관련해서 업무를 추진하던 5개 소상공인지원센터가 진흥원으로다 가는 바람에 인원이 20여 명 줄었습니다.
박문희 위원   소상공인 직원들이, 업무를 보던 직원들이 지금 어디 진흥원이 별도로 생겼나요?
  아니면…
○충청북도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본부장 우병수   그러니까 우리 도민들 입장에서는 중소기업지원센터 내지는 충북도에서 위탁을 해서 저희들한테 하던 사업이었는데 중앙에 소상공인진흥원이라는 게 생겨서 그 하부 조직으로 일만 할 뿐이지 사무실이라든지 그 인원이라든가 하는 일이라든가 이런 거는 조금도 변화가 없기 때문에 일반 소상공인들이나 도민들이 느끼시기에 불편함은 전혀 없습니다.
박문희 위원   그러면 소상공인 지원 관리를 어디에서 하고 있나요?
○충청북도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본부장 우병수   소상공인 관리는 어쨌든 소상공인진흥원에서 총괄적으로 하되 그중에서 충청북도 자금, 충청북도지사가 만들었던 소상공인기금 그거 소상공인들한테 나누어 주는 거, 그 업무만 우리 신보에서, 그러니까 옛날에는 추천을 하면 추천을 받는 사람이 보증기관을 가든 은행을 가든 선택적으로 할 수 있었던 거를 여러 가지 조직도 정비가 되고 위원장님께서 한 군데에서 했으면 좋겠다 이래 가지고 우선 신보에서 추천과 보증을 일원화하는데 전국에서 첫 번으로 하는 건데 저희들이 잘하라고 옆에서 도와주지만 다소 문제점은 있습니다.
  뭐가 문제점이 있느냐 하면, 그 사람이 담보능력이 있고 신보에서 1% 수수료를 떼기 싫을 경우에 은행에 가고 싶은 사람들한테는 신보에서 창구를 하는 바람에 추천과 보증업무를 동시에 하는, 신보에서 그거를 하기 때문에 어떻게 보면 물론 신보에서 추천을 받아 가지고 은행에 갈 수는 있겠지만 수수료 안 내고, 다소 좀 불편함이나 어떻게 보면 경우에 어긋나는 거다 추천과 보증하는 사람이 같은 경우에.
  그런 문제점이 있어서 다소 전국에서 거의 이번에 첫 번째로 추진을 해 보는데, 그게 10대 1의 경쟁이 과거마냥 이루어진다면, 저희들이 과거에는 1 대 1로 정리가 된 사람을 신보가 됐든 은행에 추천을 했는데 선정과정부터 신보 직원들이 누가 적당한지 가봐야 된다는 그런 문제점이 있는데, 지금 어쨌든 신보 측에서는 의욕적으로 한번 가보는 한이 있더라도 해 보겠다고 해서 지금 하는데 다만, 우리들이 또 여기 청주센터도 같이 있기 때문에 자료도 가지고 있고 노하우가 있는 직원들이 여기 청주센터에 그대로 있기 때문에 잘 추진될 수 있도록 잘 도와서 추진하면 우리 일반 소상공인들이 볼 때는 크게 불편함은 없으리라고 생각이 됩니다.
박문희 위원   2010년도에 제가 여기를 새벽에 한 번 다녀가고 두 번 왔었지요.
  두 번 왔었는데 와서 보니까 소상공인이 대출을 받기 위해서 경쟁률이 높다 보니까 밤새워서 복도에서 밤을 새우는 이런 광경을 보고 이건 뭔가 좀 개선해야 될 부분이 있다, 그래서 가능하면 이렇게 복잡하지 않게 일원화시켜서 할 수 있는 방법을 한번 찾아봐라 이렇게 해서 그러면서 소상공인진흥원이 생겼고 소상공인진흥원이 생기면서 업무가 분리가 됐지요. 그렇지요?
○충청북도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본부장 우병수   예.
박문희 위원   분리가 된 다음에 신용보증기금으로 소상공인 대출업무가 넘어가는 이런 상황이 됐는데 결과적으로 중소기업센터 쪽에서 지금 일하는 양이 상당히 많이 줄어들었지요?
○충청북도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본부장 우병수   저희들은 그대로지요. 그대로 있는 게 왜냐하면 소상공인센터가 중소기업청에서 저희들한테 이렇게 있었지만 그러니까 조직이 별도의 소상공인 업무라는 그 팀은 물리적인 결합만 돼 있었지 우리 직원들하고 서로 교류가 됐다든지 그런 조직이 아니고 그 업무만 하는 조직이 별도로 있으면서 소속만 우리 중소기업센터 소속으로 돼 있다가 그대로 중소기업진흥원 소속으로 되니까 저희들 직원 우리 기존의 중소기업센터 직원들이 과거에 그 업무를 하지도 않았고 그 팀들이 했고 그러다 보니까 업무의 가감이나 이런 거는 현재는 거의 없는 그런 상태입니다.
박문희 위원   그러면 지금 진흥원 일만 보던 그 직원들은 지금 어디에서 일을 보나, 진흥원이 별도로 여기 있나요?
○충청북도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본부장 우병수   지금 대전에 있는데, 우리 옆에 2층에 그대로 그 장소에서 업무를 보고 있습니다.
박문희 위원   그러면 거기는 중앙에서 직접 관리를 하나요?
○충청북도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본부장 우병수   그러니까 조금 전에 말씀드렸다시피 자금이 이원화되는 자금도 중앙에서 내려오는 소상공인 자금 추천과 대출이나 이런 거는 거기에서 하고 그중의 일부 충청북도지사도 소상공인 지원자금이라고 해서 주던 게 있었거든요. 그것만 신보에서 하고 있습니다.
박문희 위원   혹시라도 이게 소상공인 대출 관련해 가지고 추천만 중기센터에서 했지요, 그렇지요? 추천을.
  그러니까 이 사람이 대출을 받을 수 있는 자격과 이런 것들에 대해서 심사하고 이래서 신용보증기금으로 넘겨줬던 그런 상황이었지요, 업무 자체가?
○충청북도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본부장 우병수   업무 자체가 추천하고 1년 간 교육하고 이렇게 나름대로 컨설팅사업이라고 그래 가지고 자금 대출업무가 한 10이었다면 나머지 기타 소상공인들이 완전한 경영기반을 확보할 때까지 관리해 주는 업무가 한 90이었는데 그거는 역시 소상공인진흥원에서 옛날의 팀들 그 조직을 가지고 하고 있고 그중에 작은 대출, 작은 대출업무를 우리 신보에서 그중에 충청북도지사가 넘겨준 자금에 대해서만 우리 충북신보에서 하고 있다 이렇게 보시면 됩니다.
박문희 위원   그러면 그 업무가 넘어가기 전에 채권관리는 그냥 신보에서 그대로 했었나요? 중기센터에서 했나요?
○충청북도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본부장 우병수   아니 그러니까 이게 이런 거지요. 소상공인 지원자금을 우리가 추천하면 그 사람들이 선택할 수 있는 것은 자기 사정에 따라서 담보능력이 없는 사람은 우리 충북신용보증기금이나 안 그러면 전국적으로 큰 신용보증기금, 기술보증기금 은행에 가서 하던 건데 각 취향대로 한 거지요.
  그러니까 그 채권관리는 실제로 돈이 나가는 각 금융기관별로 하고 있었던 거지요.
박문희 위원   그러니까 쉽게 얘기해서 1%의 수수료를 부담하기가 어렵고 싫은 사람들은…
○충청북도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본부장 우병수   은행을 가고…
박문희 위원   그냥 추천만 받아 가지고 은행에 가서 대출을 받고…
○충청북도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본부장 우병수   받고…
박문희 위원   그렇지 않은 분들은 신용보증기금에서 대출을 받고 이러는 과정 속에서 채권관리, 채권관리는 그럼 해당 금융이 이루어지는 곳에서 채권관리를 별도로 하고…
○충청북도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본부장 우병수   결국 신보도 돈을 가지고 있는 게 아니니까 ‘내가 보증해 준다 그래라’ 그래 가지고 그걸 보증을 해 주면 결국은 돈이 이루어지는 곳은 은행에서 이루어지겠지요.
박문희 위원   그렇지요.
○충청북도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본부장 우병수   그러니까 그럴 때 채권관리는 결국은 은행에서 하는데 과거에는 내가 보증 서주는 대가로 나한테 수수료를 나한테 내, 그러니까 보증기관이라는 게 그런 거니까 ‘내가 보증 서준다 그래’ 그래 가지고 은행에 가서 다 돈을 빌려 썼는데 그럴 때 잘못 돼 가지고 채권관리는 은행이 몇 퍼센트, 보증기관이 몇 퍼센트 채권관리하는 비율이 있는 모양입니다.
  그거에 의해서 옛날하고 똑같이 하는 거지요.
박문희 위원   그래서 제가 좀 궁금한 부분이 있는데 이게 여기에서 질의드릴 내용은 아닌 것 같은데 햇살론…
○충청북도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본부장 우병수   예, 그렇지요.
박문희 위원   소상공인 대출, 기업인 대출 이게 다 분리돼 있잖아요.
○충청북도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본부장 우병수   기업인 대출은 저희들이 중소기업 10억씩 해 준다든지, 지금 위원님께서 말씀하시는 거는 5,000만 원 이하의 소상공인에 관한 것은 충북신보나 이런 얘기고 지금 제가 알아보기에는 중소기업 고유의 지원업무 1,780억이라는 기업체에 지원하는 것은 여전히 우리 중소기업센터에서 사후 관리하고 선정하고 추천하는 또 지사님이 얘기하는 이차보전하는 자금 그거는 여전히 저희들이 관리를 하고 있는 거지요.
박문희 위원   그럼 한 가지만 더 질의를 드릴게요.
  1,780억 원을 가지고 기업에 대출하면서 2011년도에 어떤 사고액이 있나요?
○충청북도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본부장 우병수   저희들 사고액이라는 거는 채권 회수상의 문제인데 저희들이 인지한 거는 없습니다.
박문희 위원   회사가 부도가 났다든지…
○충청북도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본부장 우병수   전혀 없습니다.
박문희 위원   회사가 부도가 났다든가…
○충청북도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본부장 우병수   그런 거는 전혀 없습니다.
박문희 위원   채권관리가 안 된 게 전혀 없다?
○충청북도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본부장 우병수   예, 저희들이 전혀 뭐…
박문희 위원   그 이전에도 사고율이 전혀 없었어요?
○충청북도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본부장 우병수   저희들 업무를 하면서 저희들이 추천한 중소기업 중에서 창업자금이나 이런 거를 받아서 그 이후에 은행이나 이런 데에 회수가 안 됐다든지 이런 거, 결국은 뭐냐 하면 은행에서 이루어지는 건데 결국은 은행에 가면 담보를 요구하는 겁니다, 담보를.
  다만, 왜 저희들한테 오는 거냐 하면 위원님들께서 배려를 해 주셔서 하는 이차보전금 도비 이자 2.5% 내지 3% 그게 일반 금리보다는 다소 10억을 가지고 가면 1년에 벌써 당장 몇천만 원인데다 그게 3년 거치 5년 분할 상환이거든요. 그러니까 가만히 앉아서 사업을 안 하더라도 한 2∼3억은 기간 중에 떠먹는 거지요.
  그러니까 은행에서는 철저하게 그 사람들은 뭐 저기하지 않습니까, 담보를 요구하기 때문에 그와 관련한 금융사고는 저희들이 인지한 거는 없습니다.
박문희 위원   혹시라도 사고가 발생했을 때에 원금 회수가 안 된다고 가정했을 때 예를 들어서 담보로 거의 담보 없으면 대출이 이루어지지 않는 상황이니까, 그렇지만 부동산가가 좀 적당하지 못해서 만약에 부도가 나서 손해가 나고 회수가 안 되는 그런 금액에 대한 책임은 은행권에서 지나요, 아니면 우리 중기센터에서 지나요?
○충청북도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본부장 우병수   은행에서 지는 거지요, 은행에서.
박문희 위원   은행에서?
○충청북도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본부장 우병수   예.
박문희 위원   그러면 우리 도에서 지원하는 것은 이차보전에 대한 부분만 지원하는…
○충청북도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본부장 우병수   그렇습니다. 그러니까 결국은 금융기관에 가면 저희들이 ‘이차보전 우리가 2% 할 게’ 이렇게 하더라도 은행 나름대로는 철저하게 다시 신용이나 이런 거를 봅니다.
  그래서 담보능력 또 우리 충북신보에서 보증약속을 받았고 전국신용보증기금이라는 데서 보증 약속을 했더라도 어떻게 보면 ‘이거 가지고 안 되는데, 담보능력이 있어야 되는데 충북신보에서 보증 서준다 그랬지만 담보 없습니까?’ 이렇게 할 수도 있고 그 은행에서는 또 은행 나름대로의 철저한 관리를 하겠지요.
  그래서 저희들은 은행하고 협약할 때 그런 조건으로 하기 때문에 그것이 그 외의 문제가 돼서 도비 어떻게 하는 문제까지 올 그런 경우는 없습니다.
박문희 위원   그러면 일단 기업대출이 나갈 때 담보를 받고 심사를 해서 신용을 보증받기 위해서는 일단 신용보증기금으로 서류를 넘겨주나요?
○충청북도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본부장 우병수   아닙니다. 처음에…
박문희 위원   아니면 그냥 은행으로…
○충청북도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본부장 우병수   아닙니다. 처음에 저희들한테 제출을 하지요. 저희들한테 제출하면 저희들이 여러 가지 해당 도청 또 시·군의 어떤 관련되는 부서 또 이렇게 해 가지고 현장도 보고 이래 가지고 철저한 어떤 선정기준에 의해서 또 이것이 사전에 거래를 트려고 하는 은행하고도 어느 정도 얘기가 됐느냐 이런 것까지 저희들은 철저하게 조사까지 해서 선정을 하고 있습니다.
박문희 위원   저 혼자만 말씀드릴 수 없으니까 한 가지만 제가 확인을 하겠어요.
  사실은 현장 보고를 받기 위해서 이곳에 온 것은 시간이 넉넉하면 직원들 개인, 개인의 어떤 애로사항도 청취하고 이래서 넉넉하다 그러면 개인면담도 받고 이러고 싶어서 사실 저희들이 여기를 왔습니다.
  왔는데 여기 참석하신 분들이 여기 지금 근무하는 직원이 22명? 22명으로 되어 있죠, 그죠?
  우리 몇 분 안 되시니까 간단간단하게 업무에 대한, 자기 업무를 우리 위원님들이 좀 알기 쉽게 설명을 해 주셨으면 좋겠고요, 여기 계신 네 분들이.
  그다음에 보통 저녁에 야근 같은 건 안 하시나요?
○충청북도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본부장 우병수   야근하죠. 거의 각 팀별로 야근합니다.
박문희 위원   근데 야근하면 직원들 개개인에 야근수당은 별도로 지급이 되나요?
○충청북도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본부장 우병수   야근하면은 야근수당 또 휴일에 특근하면 휴일근무수당 이렇게 하는데 직원들이 그것도 야근하면 규정에 의해서 네 시간인가?
○총무기획팀장 안성부   예, 네 시간 맞습니다.
○충청북도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본부장 우병수   하루에 네 시간인데…
박문희 위원   네 시간인데 한 달에 정해져 있잖아요?
○충청북도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본부장 우병수   아니 하루에…
박문희 위원   그것 외에 별도로다 근무하는 시간이 분명히 있을 텐데요?
○충청북도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본부장 우병수   글쎄 그래서…
박문희 위원   돈 받지 못하고 근무하는 시간.
○충청북도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본부장 우병수   그것 모든 수당이라는 거가 예산범위 내에서 지불이 되는 건데…
박문희 위원   본부장님이 직원들에 대한 복지를 그런 쪽에서 좀 챙겨주셔야 되는데 그렇지 못한 부분들이 분명히 있는 걸로 제가 파악하고 있고, 또 직원들이 불평불만이 있으면 안 된단 말이에요.
  근데 불평불만이 분명히 있습니다. 쉽게 얘기해서 본부장이나 부장님들은 일찍 6시 되면 퇴근하고 직원들 보고 야근시키고, 한 달에 예를 들어서 몇 시간입니까?
  사업지원팀장 몇 시간이에요, 한 달에 수당을 받을 수 있는 시간이?
○총무기획팀장 안성부   63시간입니다.
박문희 위원   여긴 그래도 많은 거예요.
○총무기획팀장 안성부   규정상 범위가 그렇고요. 저희들 예산은 30시간 세워놨습니다.
박문희 위원   그렇죠. 30시간이면 며칠 안 해서, 네 시간씩 해도 열 흘 정도면 40시간인데 결과적으로 그 이외에 근무하는 것은 수당받지 못하고 근무하는 그런 상황이 된단 말이에요.
  그래서 그런 문제를 좀 그래도 위원들이 챙겨줘야겠다 싶은 생각이 들어서 제가 질의드리는 거예요.
  그리고 지금 경영관리부장님, 총무기획팀장님, 사업지원팀장님, 경영지원팀장님 우리 여기 오신 위원님들이 그 업무에 대해서 잘 이해 못하는 부분들이 있습니다.
  우리는 무슨 업무를 하는 거다 이렇게 간단간단하게 설명해 주는데, 우리 본부장님이 해 주셔야 될 것은 직원관리를 좀 철두철미하게 해 주되 직원들이 불이익 당하지 않게 이렇게 해 주는 것이 본부장님이 할 일이고요.
  아이 뭐 높은 양반이라고 해 가지고 일찍 퇴근하고 직원들만 앉아서 야근하고 이런 경우는 없어야 되겠다, 또 더군다나 정부시책에 가능하면 근무시간에만 근무하고 근무 외 시간은 줄여달라는 거거든요. 그게 정부시책인데도 불구하고 산하기관들이 지금 그게 지켜지지 않고 있기 때문에 제가 노파심에서 한 말씀 더 드리는 거니까 그것만 간단하게 설명좀 해 주시죠.
○경영관리부장 신인식   경영관리부장 신인식입니다.
  위원님 저희 세부적인 사항까지 신경 써 주셔서 대단히 감사하고, 저는 실무를 총괄하면서 기업들이 겪고 있는 여러 가지 현상이나 애로사항, 또 도정 차원에서 우리 중소기업 지원하는 부분에 열정을 가지고 많은 보람을 느끼고 있다 이렇게 말씀드리고, 아쉬운 부분으로는 기업들이 원하는 그러한 여러 가지 애로사항을 직접 해결할 수도 있는 사안도 많이 있습니다마는 직접 해결을 못해 드리는 그런 사안, 예를 들면 벽촌지역 단양이라든지 보은이라든지 이렇게 외진 지역의 인력, 이런 부분을 저희들이 청취했을 때 연계하는 그런 부분에 한계가 좀 있고, 또 자금부분도 지금 1,780억 원을 11개, 12개 시중은행과 업무협약을 통해서 저희들이 추천을 하고 있습니다마는, 매년 집계를 해 보면 실무율이라고 해서 우리는 추천을 했으나 실질적인 은행권에서 대출을 못 받아가고 그런 사례들을 볼 때 상당히 좀 마음이 아프고 아쉬운 그런 부분도 솔직히 느끼고 있습니다.
  또 한 가지는 저희 중소기업지원센터가 위원님들 중심으로 많은 도움을 받고 성장했는데 지금 12년차 업무를 하면서 조금 더 역량적인 그러한 강화가 필요하겠다, 다시 말씀드리면 12년차 되는 그런 햇수에 맞게, 또 저희들이 정관상에 또 아니면 규정상에 또 조례상에 있는 그러한 많은 일련의 일들을 더 좀 많이 해야겠다 그런 선의의 욕심을 갖고 있습니다마는, 아직 큰 카테고리에서는 기술지원부분이라든지 아니면 금융지원부분이라든지 그러한 실질적인 업무에 접근을 못하고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그래서 앞으로 위원님들의 많은 지도 편달 또 저희들의 어떤 열정 또 도정 차원의 업무 확대를 통해서 정관상에 하기로 되어 있는 일련의 일들을, 못하는 부분들을 더 발굴해서 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 이런 생각을 평소에 갖고 있습니다.
  이상입니다.
박문희 위원   안성부 팀장님 간단하게 하세요.
○총무기획팀장 안성부   총무기획팀장 안성부입니다.
  저는 센터의 총무, 예산, 회계 그다음에 일자리지원센터 운영 지원, 그리고 기업사랑농촌사랑운동본부 관리업무 그렇게 담당하고 있습니다.
  아까 위원님께서 질의해 주셨던 시간외수당 이 부분은 저희는 위원님께서 우려하시는 그런 부분은 없고요. 본부장님 취임하시면서 저희 복지부분에 대해서 많이 신경 써주시기 때문에 선택적복지제도라든가 각종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다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런 애로 청취를 위해서 점심시간마다 팀별로 본부장님과 식사를 같이 하시면서 애로사항은 지속적으로 체크하고 있습니다.
  이상입니다.
박문희 위원   본부장님 계셔 가지고서 그 말씀하시는 건 아니죠?
○총무기획팀장 안성부   아닙니다.
○사업지원팀장 윤은자   사업지원팀장 윤은자입니다.
  저희가 맡은 업무는 중소기업의 국내마케팅 지원 사업이고요. 올해 신규로 지식경제부에서 지역연구산업 R&D사업을 추진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기업사랑농촌사랑운동본부에서 기업지원사업을 맡고 있습니다.
  이런 지원사업 추진을 통해서 우리 도내의 중소기업이 세계적인 중소기업이 될 때까지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경영지원팀장 박근식   경영지원팀장 박근식입니다.
  제가 맡은 업무는 주요업무계획 13페이지와 14페이지에 걸쳐서 열거가 되어 있고요. 주로 요약을 해서 말씀을 드리면 기업애로지원센터, 충청북도기업애로지원센터 업무하고 그다음에 충청북도의 자금지원 업무를 주로 맡고 있습니다.
  아까 박문희 위원님께서 말씀하셨던 자금지원 부분은 실제로 2009년도에 부도가 발생하는 그런 기업들은 2건이 있었습니다.
  근데 그 건에 대해서는 도의 일정 이차보전 부분이나 이런 부분들의 지급을 바로 중단하기 때문에 은행에서 모든 구상권을 다 청구를 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도에는 일체 피해가 없고 부도업체에 대한 처리는 해당 은행에서 관리하도록 되어 있기 때문에 우려 안 하셔도 되는 사항으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박문희 위원   예, 수고하셨고요. 사실은 제가 근무일지도 좀 확인하고 싶었는데 시간이 없기 때문에 넘어가겠습니다.
  넘어가겠고요 이상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봉회   예, 박문희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예, 황규철 위원님!
황규철 위원   예, 황규철 위원입니다.
  본부장님, 기업사랑농촌사랑 범도민 운동을 추진한다고 전략목표에 세우셨는데 금년도는 어떻게 보면 상당히 경제위기로 중소기업도 어렵고 또한 FTA 문제로 농민들이 상당히 어려운 부분인데, 그거를 우리 중소기업지원센터에서 지금 농협하고 아마 협의를 거쳐야 될 부분인데 기존에 농협하고 1사1촌 맺은 데가 상당히 많습니다.
  저도 맡고 있는 단체가 몇 개 되는데 제가 직접 또 1사1촌 맺은 적도 있는데 이게 사후관리가 안 되고 있어요, 사실은.
  물론 1년에 한 번씩 농협중앙회에서 아마 엽서라든가 편지가 한 부씩 오더라고요, 잘하고 있냐고. 근데 사후관리가 안 되고 있는데 새로 1사1촌 맺는 것도 중요하지마는 근데 기업들이 경기가 어려우니까 1사1촌 맺으면은 그래도 나름대로 나가서 농산물도 팔아주고 또한 그 동네의 경로당에 가전제품 사주고 그런 부분인데, 이게 지금 충청북도에서 농촌 1사1촌 맺은 부분에 대해서 새로 1사1촌 맺는 것도 중요하지마는 얼추 어느 정도 기업들은 다 맺어져 있거든요, 지금요.
  그래서 사후관리를 농협하고 상의를 해서 서로 윈윈하는 그런 계획을 세웠으면 좋겠습니다, 이참에.
  예를 든다면은 거기서 친환경농산물이라든가 가격이 저렴하게, 예를 든다면 고추라든가 배추도 직접 중소기업에 근무하는 근로자들이 살 수 있으면은 서로 좋은 거거든요, 따지고 보면요.
  질 좋은 농산물을 중소기업 구매자들은 사서 좋고 저쪽에서는 직거래다 보니까 유통 마진이 빠지니까 농민들도 이득이고, 그래서 기존에 맺어진 1사1촌 데이터를 활용을 해서 그런 걸 연결해 주면은 나름대로 좀 농업농촌에 도움이 되지 않을까 이런 생각이 드는데 여기 보면 여러 가지 사업이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 중소기업지원센터에서 지금 1사1촌을 잘하고 있는 그런 마을이라든가 혹은 업체도 연말에는 좀 시상을 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만드시면서 새로운 프로그램을 하나 만들 것을 한번 권유를 드리고 싶은데 본부장님 어떻게 생각하세요?
○충청북도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본부장 우병수   예, 그래서 금년도에 한·미 FTA 관련해서 거의 농촌이 패닉상태에 빠졌다 할 정도로다 힘든 시기이기 때문에 다른 때보다도 더 아주 가열차게 농협하고 협조를 해서 농촌사랑운동을 적극적으로 내실 있게 펼쳐나가도록 이렇게 하겠습니다.
  지금 위원님께서 지적하신 1사1촌의 내실화 이런 문제도 농협하고 협의해서 과거에는 농협의 협력사업이라고 해서 어느 정도는 독자적으로 맡겨 놓은 사업이었는데 위원님께서 이렇게 저희들한테 용기도 주시고 그래서 저희도 이 부분에 대해서는 농협과 머리를 맞대고 적극적으로 협의를 해서 내실을 기하는 사업이 되도록 이렇게 노력을 하겠습니다.
황규철 위원   예, 본부장님 고맙고요 농협에서도 워낙 많이 맺다 보니까 관리를 형식적으로 하고 있더라고요.
  일회성에 그치고 하니까 어쨌든 우리 본부장님 말씀하셨듯이 주도적으로 기획을 1월 중이나 2월 초까지 세우셔 갖고 농협하고 상의해서 기업도 살고 농촌도 살 수 있는 그런 프로그램을 만들어 주실 것을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봉회   황규철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김희수 위원님!
김희수 위원   김희수 위원입니다.
  동반성장협의회 운영 계획에 대한 설명을 좀 해 주시고요. 대기업과 중소기업 간의 우수사례가 있으면은 같이 설명을 해 주시죠.
○충청북도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본부장 우병수   예, 그 동반성장위원회가 작년도에 저희 도도 대기업과 중소기업이 상생하는, 그 윈윈하는 전략을 한번 모색하자 그래 가지고 지사님 주재로다 덕망 있는 이 분야에 전문가들로 영입을 하고 그래서 협의회를 발족을 해서 한번 회의를 했었습니다.
  근데 연말에 이거에 대해서 한번 추진 방향도 점검을 하고 할 계획이었습니다마는 여러 가지 도 사정상 못했는데, 빠른 시일 내에 이 문제도 다시 관계관들이 모여서 대기업과 중소기업이 상생하는 이런 전략을 논의를 하고,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저희들도 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의 입장에서 적극적으로 참여를 해서 이것이 동반성장 운영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현재는 지사님 모시고 협의회를 작년도에 9월 19일에 한 번 했는데 여러 가지 사정상 12월 중에 한 번 한다 그러더니 하지는 못했는데, 결국은 대기업하고 중소기업이 결국은 윈윈하는 얘기를 해야 되는데 항상 대기업은 중소기업에 대해서, 중소기업은 피해자 입장에서 항상 얘기를 하고 그러다 보니까 그 날도 어떤 밥그릇싸움 비슷한 상호의 얘기를 했는데 구체적인 방안 이런 거는 마련되지를 못하고 이랬는데 이 문제도 어쨌든 동반성장 문제가 시급하고 절실한 문제이기 때문에 내실화 될 수 있도록 관련부서끼리 지혜를 모아야 된다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김희수 위원   꼭 필요한 부분이고 중요한 부분인데 대기업이 앞장서서 해 줘야 될 부분이고 하여튼 어려운 부분입니다.
  그리고 중앙협의회장을 지냈던 정운찬 총리 그분도 그만 두니 어쩌니 만들어만 놓고 제대로 정부에서 뒷받침을 안 해 줘서 사퇴를 한다 이런 게 언론에 보도된 적이 있고 길을 찾아주시고 예산은 1,000만 원입니까?
○충청북도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본부장 우병수   거의 회의비하고 수당 그리고 식대료 정도로 있는데 1,000만 원이지요?
○경영관리부장 신인식   예, 맞습니다. 작년에 상향 됐습니다.
김희수 위원   꼭 필요하고 어려운 부분이지만 동반성장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또 품목도 대기업하고 중소기업 간에 할 수 있는 게 지정이 된 걸로 알고 있고 역할을 다해 주실 것을 당부를 드리겠습니다.
○충청북도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본부장 우병수   예.
김희수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봉회   예, 또 질의하실 분 안 계십니까?
정헌 위원   제가.
○위원장 김봉회   예.
정헌 위원   정헌 위원입니다.
  올해는 어쨌든 지난해에 못다 한 일들 아쉬웠던 일들 챙기셔서 올 한 해 마무리하면서 그래도 전체적으로 열심히 했다 할 수 있는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하겠습니다.
  제가 말씀하려고 했던 거 황규철 위원님이 말씀하셨는데 거기에 덧붙여서 올해 충북농협본부하고 협력을 하셔 가지고 우리 1사1촌이 정말 뜻도 좋고 여러 가지 사업성과도 지금 내고 있습니다.
  내고 있는데 아까 얘기했듯이 관리가 잘 안 되고 있다, 맺어만졌지 소통 관리가 제대로 안 돼 있고 그 부락과 기업에 맡기다 보니까 실제 부락에서 책임을 맡고 있는 사람들이 제대로 1사1촌에 대한 활용을 못하고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그래서 올해는 지역본부에서 아마 각 시·군의 지부장을 통해서 모든 것들이 파악이 되고 있을 걸로 알고 있는데 잘되는 거에 대한 성공사례를 좀 해 가지고 모델이라도 1사1촌 운영에 관한 책을 하나 만들어서 교육도 좀 하고 적어도 1년에 한 번 정도 각 시·군에서 1사1촌 맺은 그런 지역들이 같이 토의도 하고 잘되고 있는 우수사례 마을도 잘 듣고 해서 1사1촌이 잘 운영돼서 지역 농업소득에 도움이 되고, 특히 우리 회사는 거의 다 도시 지역이겠지요. 우리 농업을 이해하고 우리 농산물을 적극 애용하는데 앞장설 수 있도록 그런 계기가 됐으면 좋겠고 그리고 그런 사회를 좀 만들었으면 좋겠습니다.
  부탁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충북지역본부하고 협의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충청북도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본부장 우병수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봉회   또 없어요?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충청북도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 소관 2012년도 주요업무계획에 대한 보고 및 질의 답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그동안 보고서 작성과 자료를 준비하신 재단 관계자분께 감사 말씀을 드립니다.
  아울러 우리 보고내용과 질의 답변 시 지적·건의된 사항에 대해서는 위원님들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하여 내실 있게 추진해 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충북신용보증재단 소관 업무계획 보고 준비를 위해 정회한 다음 11시 20분에 속개토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05분 회의중지)

(11시22분 계속개의)

○위원장 김봉회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나. 충북신용보증재단
○위원장 김봉회   이어서 충북신용보증재단 소관 2012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이사장님은 간부소개와 2012년도 주요업무계획을 간략히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충북신용보증재단이사장 김종록   충북신용보증재단 이사장 김종록입니다.
  항상 우리 재단에 깊은 애정과 관심을 가지시고 도움을 주신데 대해서 감사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업무보고에 앞서 우리 재단 간부를 소개해 올리겠습니다.
  재단업무를 총괄하고 있는 이병갑 사무국장입니다.
  다음은 김창순 신용보증부장입니다.
  손충한 채권관리부장입니다.
  존경하는 산업경제위원회 김봉회 위원장님과 위원님 여러분!
  지난 2011년도 정부는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그동안 확대되었던 보증규모 축소정책을 펼쳐왔습니다마는 우리 재단은 서민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 안정적인 보증운영 재원 마련을 위한 금융기관 협약보증을 중점 지원해 왔습니다.
  그간의 저신용, 저소득 영세자영업자를 중심으로 보증을 확대함으로써 보증사고 또한 급격한 증가 추세에 있습니다.
  따라서 우리 재단은 손실을 최소화하기 위해 채권관리부를 신설하는 등 리스크관리에 총력을 기울여왔습니다.
  한편 위원님의 높으신 식견과 경륜을 바탕으로 지도해 주신 덕분에 우리 재단이 도 출자·출연기관 경영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기도 하였습니다.
  이 점 거듭 감사드리면서 우리 재단 2012년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순서는 일반현황, 2011년도 성과 및 시사점, 2012년도 비전과 추진전략, 전략목표별 추진계획, 주요 현안사업 순이 되겠습니다.
  1페이지 일반현황은 위원님들께서 이미 알고 계신 내용으로 보고를 생략하고자 합니다.
  양해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2페이지 기본재산 현황부터 보고드리겠습니다.
  재단의 기본재산은 2011년도에 110억 원을 조성해서 총 887억 원에 이르고 있습니다.
  충청북도의 출연금이 256억 원으로 28.9%를 차지하고 있으며 국비가 239억 원, 시·군비가 148억 원, 금융기관 출연금이 244억 원입니다.
  다음은 신용보증 공급현황입니다.
  지난해에는 8,036건에 1,593억 원을 지원 목표 대비 건수로는 104.4%, 금액으로는 113.8%를 달성하였습니다.
  설립 후 2011년 말까지 보증공급 누계는 4만 9,505건에 9,243억 원으로 올해 3/4분기 경에는 보증공급 1조 원을 달성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3페이지가 되겠습니다.
  2011년도 성과 및 시사점입니다.
  먼저 2011년도 성과입니다.
  보증공급은 8,036건 1,593억 원을 달성했습니다.
  중점 지원내용으로는 충청북도 소상공인육성 지원자금 1,343건 303억 원, 햇살론 995건 94억 원을 지원하였으며 금융기관특별출연부 협약보증 2,837건 641억 원, 구제역 및 조류독감 특례보증 270건 70억 원을 지원하였습니다.
  2008년 이후 저신용자 위주의 보증지원으로 보증사고가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서 사고 정상화 활동과 재단의 직접적인 손실을 초래하는 대위변제 최소화를 위하여 최선의 노력을 다한 결과 대위변제율은 전국 16개 신용보증재단 중 2위로 최상위 수준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특히 사고발생금액 241억 원 중 42%에 해당하는 102억 원을 정상화시켰으며 부득이 대위변제한 117억 원에 대하여도 지속적인 회수활동을 전개하여 28억 원을 회수하였습니다.
  또한 재단의 관리업무의 증가에 효율적으로 대처하기 위해서 지난 8월 조직개편을 통한 채권관리부 신설 및 정원을 4명 증원하여 채권관리부서에 우선 배치하고 있습니다.
  4페이지가 되겠습니다.
  보증공급 능력 제고를 위하여 출연금은 54억 원 목표대비 203.7% 증가한 110억 원을 조성하였습니다.
  세부 조성내역으로는 도 및 시·군 햇살론 관련 출연금 23억 원, 햇살론 및 희망드림론 국비 출연금 13억 원, 금융기관 의무 및 특별출연금 72억 원이 되겠습니다.
  이 중 금융기관특별출연부 협약보증 출연금은 28억 2,000만 원입니다.
  다음은 시사점입니다.
  정부의 시책에 부응하여 2011년 초 구제역 및 조류독감 피해기업 특례보증 등을 적극 지원한 바 있습니다.
  우리 재단이 전국 3위의 지원 실적으로 전국 652억 원 지원에 110.7%인 70억 원을 지원하여 구제역 및 조류독감 간접피해 소상공인들의 피해극복을 적극 지원한 바 있습니다.
  사회적 취약계층인 저신용·저소득 자영업자를 적극 지원, 서민경제 활성화를 위하여 최대의 노력을 경주한 반면 이에 따른 사고발생 증가 등 관리업무가 증가하고 있는 현실입니다.
  마지막으로는 2011년도 정부의 보증규모 축소에도 불구하고 안정적 보증지원 여력을 확보하기 위하여 금융기관과 협약으로 보증지원에 대한 특별출연금 확보가 가능한 금융기관특별출연부 협약보증을 최대로 지원하였습니다.
  5페이지가 되겠습니다.
  다음은 2012년 비전과 전략목표입니다.
  우리 재단은 2012년도 비전을 소기업·소상공인을 위한 정책금융기관으로서의 새로운 비상으로 정하고 보증공급 1조 원 달성을 부제로 이를 달성하기 위하여 3개 전략목표 9개 이행과제를 설정하였습니다.
  전략목표와 이행과제를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6페이지가 되겠습니다.
  첫 번째 전략목표 보증지원 효율화입니다.
  세계 경기 둔화에 따른 국내경기 침체와 금융기관의 리스크 관리 강화 등으로 2012년도 서민경제는 악화될 것으로 전망되나, 정부는 글로벌 금융위기 이전의 수준으로 재단의 일반보증 규모를 축소하고 햇살론 등 영세서민 지원에 중점을 두고 있는 상황입니다.
  따라서 햇살론, 도 및 정부소상공인정책자금 및 재단 자체 특별·특화보증 등 영세 소상공인에 대한 실질적인 지원에 최선의 노력을 경주할 계획입니다.
  7페이지가 되겠습니다.
  첫 번째 이행과제는 보증공급 1조 원 시대를 위한 적극적 보증지원입니다.
  2012년도 신용보증 지원목표는 7,000건 1,300억 원으로 이는 2011년 목표 7,700건 1,400억 원 대비 건수로는 9.1%, 금액은 7.1%가 감소하였으며, 이는 정부의 일반보증 공급 규모가 2011년도 4조 8,400억 원에서 2012년도에는 4조 2,000억 원으로 13.2% 감소하였으며, 일반보증 잔액규모는 12조 7,400억 원에서 12조 원으로 5.8% 감소한 내용을 반영하여 수립한 것입니다.
  이를 달성하기 위한 세부 추진계획으로는 정부 및 충청북도 소상공인육성자금 등 서민경제 활성화를 위한 특례보증 750억 원, 일반보증 기한연장 등에 550억 원을 지원하겠습니다.
  8페이지가 되겠습니다.
  두 번째 이행과제인 서민경제 활성화를 위한 특례·특화 지원입니다.
  먼저 충청북도와 정부의 소상공인 정책자금 지원을 최대한 확대할 계획입니다.
  도 소상공인육성지원자금 280억 원, 중소기업청의 소상공인창업및경영개선자금 160억 원을 지원 총 440억 원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햇살론을 100억 원 지원하도록 하겠습니다.
  현재 햇살론은 감소 추세에 있으나 금융위원회가 햇살론 지원 개선방안 등을 강구하고 있으므로 최선을 다해서 지원할 계획입니다.
  서민 지원을 위한 협약 및 특별보증 지원을 강화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금융기관 특별출연부 협약보증 130억 원, 새마을금고 희망대출사업 협약보증 즉 희망드림론을 10억 원 지원하겠으며, FTA 체결 및 SSM 진출 확대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상인 등을 대상으로 재단 자체 특별보증을 50억 원 규모로 지원하도록 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나들가게 특례보증 등 정부의 정책적 특례보증을 20억 원 지원하도록 하겠습니다.
  9페이지가 되겠습니다.
  세 번째 이행과제인 보증운용 건전성 제고 및 고객 만족 극대화입니다.
  보증운용 건전성 제고를 위하여 효율적인 제도 개선을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리스크관리시스템을 활용하여 체계적으로 신용보증 리스크를 관리하고 소상공인신용평가시스템을 일반보증 신규 지원에 적용하여 건전 보증을 극대화하는 등 효율적인 리스크 관리로 보증지원 내실화에 주력할 계획입니다.
  고객만족 극대화를 통하여 재단 위상 제고에 주력할 계획입니다.
  제출서류 간소화를 위해서 행정정보공동이용서비스 활용을 지속 확대하고 금융거래확인서 접수를 간소화하여 고객들이 금융거래확인서 발급을 위한 금융기관 방문을 최소화 할 것이며, 녹취를 통한 기한연장을 적극 활용하고 전자보증 협약 금융기관의 지속 확대로 고객의 재단 내방 불편을 최소화하여 재단업무에 대한 고객의 만족도를 높여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10페이지가 되겠습니다.
  다음은 두 번째 전략목표인 채권관리 체계화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지난 2008년부터 시작된 보증심사 완화조치 및 저신용자·저소득자 지원 특례보증에 의해 2009년부터 꾸준히 증가한 보증사고 및 대위변제는 2012년도에도 증가할 것으로 전망이 됩니다.
  따라서 우리 재단은 효과적인 리스크 관리와 회수 증대 도모 등을 위하여 지난 2011년 8월에 채권관리부서를 신설하였으며, 채권관리부업무 체계를 확립하여 대위변제의 최소화 및 구상채권 회수 증대를 최우선 과제로 선정하여 주력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다음 페이지입니다.
  첫 번째 이행과제는 채권관리 업무 체계 확립입니다.
  먼저 채권관리부의 증원된 인력을 체계적이고 효과적으로 배치하여 채권관리부의 전문성과 효율성을 강화하겠습니다.
  성과 관리를 강화해서 부·점별 채권관리 업무목표 배정에 만전을 기하고 우수 부·점 및 우수 직원 포상을 통해서 업무 동기를 적극 부여하도록 하겠습니다.
  각 부·점의 채권관리 업무에 대한 채권관리부의 지속적인 업무 지도와 협조 체제를 강화해서 채권관리업무가 유기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는 시스템을 확립해 나가겠습니다.
  또한 채권관리 업무의 전문성을 강화하도록 하겠습니다.
  채권관리 업무를 담당하는 전 직원이 한국금융연수원 주관 채권관리 통신연수 및 재단중앙회 주관 집합연수에 매년 참가하고 있습니다.
  금년에도 전 직원이 교육연수에 참여하도록 하겠으며 보다 전문적인 지식 획득을 위해서 한국경영법무연구소의 채권관리 실무자과정의 교육도 수강할 계획입니다.
  실무상으로 부족한 부분은 신용보증재단 중앙회 주관 직무연찬에 참여 각 재단의 실무사례에 대한 정보의 공유 및 교환을 통해서 직원의 전문성을 함양시키도록 하겠습니다.
  12페이지가 되겠습니다.
  두 번째 이행과제는 사고 정상화 집중에 의한 대위변제 최소화입니다.
  먼저 보증사고 발생은 그간의 저신용자, 저소득자 위주의 특례보증을 감안하여 2011년도 241억 원 대비 59억 원 증가한 300억 원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사고 정상화는 전년 102억 원 대비 18억 원 증가한 120억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보증사고 순증은 전년 139억 원 대비 41억 원이 증가한 180억 원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또한 대위변제는 전년 117억 원 대비 33억 원이 증가한 150억 원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앞서 설명드린 바와 같이 보증사고 및 대위변제는 지속적으로 증가할 전망입니다.
  하지만 2011년도와 같이 사고 정상화 및 대위변제 등에서 전국 재단 중 최상위 수준을 유지하고 재단의 건전한 운영을 위하여 채권관리 업무에 재단의 역량을 집중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13페이지가 되겠습니다.
  세 번째 이행과제 구상채권 회수 집중에 의한 자산 건전화입니다.
  금년에 구상채권에서는 전년 실적 대비 약 7%, 2억 원이 증가한 30억 원으로 정하였습니다.
  세부 추진계획으로는 전문 회수인력을 고용한 채권회수팀 운영을 검토하여 회수 가능성이 낮은 채무자에 대한 집중관리로 구상채권 회수 증대를 도모할 예정입니다.
  또한 채무자와 지속적인 면담을 통해서 채무감면제도 및 분할상환제도 등 채무자의 현실 상황을 고려한 채무상환제도를 적극 시행하여 임의상환을 유도하는 한편 정부의 신용회복지원제도 및 개인회생 프로그램을 적극 홍보하여 채무자의 상환 의지를 고취시켜 자발적 상환을 유도하도록 하겠습니다.
  이러한 임의상환제도에도 불구하고 채무상환 의지가 없는 채무자에 대하여는 지적정보 및 고용정보를 활용한 은닉재산 추적 활동을 강화하고 발견된 재산에 대하여는 즉시 법적조치를 진행하며, 구상채권 회수 집중기간을 운영하여 구상채권 회수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14페이지가 되겠습니다.
  다음은 세 번째 전략목표인 조직운영 내실화입니다.
  2008년 이후 정부의 신용보증 확대정책으로 재단은 양적·질적으로 크게 성장하였습니다만 이에 따른 효율적 조직운영 방안이 필요한 상황입니다.
  특히 재단에 직접적인 손실을 초래하는 대위변제의 증가로 재무 건전성에 대한 적극적인 관리가 필요하다고 봅니다.
  따라서 직원 및 조직 역량을 극대화하고 기하고 기본재산 확충을 통한 안정적 성장기반을 마련해서 작지만 강한 조직 구축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15페이지가 되겠습니다.
  첫 번째 이행과제는 출연금 지속 확충으로 보증공급능력 제고입니다.
  금년 출연금 조성은 햇살론과 관련한 도와 시·군 출연금 27억 원, 정부 및 서민금융기관 출연금 12억 원, 금융기관 출연금 25억 원 등 총 64억 원을 목표로 하였습니다.
  이를 위한 세부 추진계획으로는 재단중앙회와 연계해서 금융기관 의무출연요율 상향을 지속 요청하는 한편, 수익자 부담 원칙에 따른 시·군별 출연 방안을 지속 강구하고 출연 주체 및 출연 방법의 다변화를 통하여 출연금을 확대할 계획입니다.
  또한 장·단기 자금운용계획을 수립하고 분기별 자금 수지분석 및 고금리 상품예치를 통한 전문적 자금 운용으로 수익 극대화를 추진할 계획이며 예산집행 분석 평가를 통한 계획적인 예산의 집행 및 불요불급한 경비를 절감하여 예산 집행의 효율성을 제고하도록 하겠습니다.
  16페이지가 되겠습니다.
  두 번째 이행과제는 조직·인적 역량강화로 경쟁력 제고입니다.
  참여와 소통 확대로 일하기 좋은 직장을 구축하려고 합니다.
  지난 10여 년 간 사용하였던 본점 사무실 및 서고를 현행 금융환경에 걸맞도록 리모델링하여 내부 직원 및 고객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할 계획입니다.
  또한 직원의 역량강화 및 분야별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한 다양한 학습기회를 제공하고 재단 주요업무 개선 및 고객만족도를 제고하기 위한 업무제안 기회를 확대해서 직원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겠으며 직원의 화합 단결을 위한 워크숍, 부서별 자체 직무연찬을 확대해 나가겠습니다.
  다음은 효율적인 인사관리 및 합리적인 보상체계 구축입니다.
  부·점별 업무량, 직원의 능력에 따른 적절한 인력관리 및 비정규직의 합리적 배치 운영 등 탄력적인 조직 운영으로 업무 효율성을 극대화하겠으며 성과평가제도의 지속적인 보완 개발, 성과와 역량 중심의 인사 및 합리적 보상으로 조직 생산성 극대화를 위한 성과관리를 강화할 계획입니다.
  17페이지가 되겠습니다.
  세 번째 전략목표인 고객중심 경영으로 대고객 서비스 질 제고입니다.
  고객 지향적 서비스 강화로 고객 감동을 실천하겠습니다.
  소기업·소상공인들의 성공사례 수기를 공모하여 창업기업이나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에게 성공하신 분들의 경영 노하우를 적극 전파할 계획입니다.
  또한 CS 전문교육기관 위탁교육을 통해서 직원의 서비스 정신을 제고하고 고객만족도 조사를 실시해서 고객의 불편사항을 보면 즉각 반영 개선하여 단순히 고객만족이 아닌 고객감동을 실천하겠습니다.
  고객 친화적 홍보활동도 강화해 나가겠습니다.
  올해 우리 재단이 보증공급 1조 원 달성이 예상됩니다. 그와 더불어 소기업·소상공인과 함께하는 행사를 마련해서 재단의 인지도를 향상시킬 계획입니다.
  또한 전통시장과 자매결연 등을 추진하고 지역언론, 지방자치단체, 재단중앙회 등과 연계한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펼칠 계획이며 권역별, 상권별 현장간담회 및 주요사업설명회 등을 개최해서 찾아가는 고객서비스 및 홍보활동을 전개할 계획입니다.
  조직내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청렴 및 부패방지교육도 지속적으로 추진해서 깨끗한 재단의 이미지를 확고히 것이며 지역문화 행사, 봉사활동도 적극 참여하여 공공기관으로서 재단의 위상을 제고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18페이지 주요 현안사업이 되겠습니다.
  첫 번째로 금융기관특별출연부 협약보증 지속시행입니다.
  지난 2011년도부터 정부는 보증규모 축소정책을 펼쳐오고 있습니다.
  따라서 우리 재단은 영세 소기업·소상공인에 대한 원활한 보증 자원을 확대하여 서민금융을 활성화시키기 위한 금융기관 특별출연부 협약보증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본 특별보증은 농협중앙회 500억 원, 국민은행 300억 원, 신한은행 500억 원, 기업은행 300억 원, 우리은행 200억 원 등 총 1,900억 원을 특별출연하여 지역신보는 이에 열두 배인 2조 2,800억을 지원하는 것으로 2011년말 전국 1조 6,162억 원을 지원해서 2012년도에도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우리 재단은 2,728건 615억 원으로 전국재단 중 6위의 지원 실적을 기록하였으며, 28억 2,000만 원의 특별출연금을 조성하였습니다.
  2012년에도 중점적으로 지원하여 재단의 보증공급 확대와 출연금 조성에 주력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19페이지가 되겠습니다.
  두 번째 현안사업으로는 전통시장 및 상권활성화 구역 특별보증입니다.
  한·미 FTA 협상에 따른 미국계 대형 유통업체의 출점 예상 및 SSM의 지속적인 확대로 전통시장 상인 등 영세 소상공인의 경영 애로는 증가하는 상황입니다.
  따라서 재단 자체적으로 전통시장 소상공인과 지난 5월 중기청 지정 상권 활성화 구역으로 선정된 육거리시장 및 성안길 상권의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하여 특별보증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본 특별보증의 지원대상은 전통시장 내 사업을 영위하는 소상공인과 상권 활성화 구역내 사업을 영위하는 소상공인으로 전통시장의 경우 상인회와 MOU를 체결해서 전통시장 상인회의 추천 및 재단의 보증 지원 등 상호 협력관계를 유지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지원규모는 약 50억 원으로 상반기 중 시행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본 특별보증의 보증지원 효과를 기하기 위해서 보증심사 완화, 처리절차 간소화, 보증료 인하 등 별도의 기준을 마련하여 운영할 계획이며 저리 자금 지원을 위해서 금융기관과의 협약 추진을 검토하고 있는 바 세부 운용방안이 확정되면 중점 지원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충북신용보증재단 2012년도 주요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2012년도 주요업무계획은 별책)
○위원장 김봉회   예, 이사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업무보고에 대한 질의 답변의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은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문희 위원님 질의해 주세요.
박문희 위원   박문희 위원입니다.
  새해에 복 많이 받으시고요 우리 신용보증기금에서 하시고자 하는 사업들이 원만히 잘 추진되고 우리 충청북도의 영세상인들 그리고 우리 신용보증재단을 통해서 항상 혜택을 받고 있는 각종 단체들이 정말로 행복한 그러한 한 해가 됐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드리면서 우리 여기 조직표를 보면 네 분만 지금 돼 있는데 과장이 몇 분이시지요?
○충북신용보증재단이사장 김종록   예, 과장급은 저희들이 본점에 3개 과장이 있고 각 지점에 과장들이 하나씩 있습니다.
  그래서 과장급이 6명이 되겠습니다.
박문희 위원   지금 지점장님들은 안 나오셨지요?
○충북신용보증재단이사장 김종록   예, 지점장님들은 참여를 안 했습니다.
박문희 위원   1년에 한 번 있는 업무보고인데 좀 나와 주시면 좋을 걸 그랬다라는 생각이 들어요. 왜냐하면 그래도 우리 소관 상임위의 업무보고를 하는데 지점장님들 얼굴이라도 좀 한번씩 익힐 수 있도록 해 주시는 것도 필요하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들어요. 여기 본점에 있는 과장님이라도 참석하라고 그랬는데 참석하셨지요?
○충북신용보증재단이사장 김종록   과장은 지금 현재 참석했습니다, 3명.
박문희 위원   우선적으로 좀 제가 과장님들 참석하시라고 그런 거는 우리 신용보증기금에 근무하시면서 애로사항 있으면 말씀을 좀 한번 해 주시지요.
○충북신용보증재단이사장 김종록   과장님들이 직접…
박문희 위원   예, 과장님들이.
  애로사항 있으면 하시고요.
○충북신용보증재단이사장 김종록   발언대로 나오세요.
박문희 위원   누가 선임과장이에요? 선임과장부터.
○충북신용보증재단이사장 김종록   총무과장, 발언대로 나가서.
박문희 위원   굳이 꼭 없으시면 안 해도 돼요. 억지로 하실 거는 없어요.
○기획총무과장 이우석   안녕하십니까?
  총무부를 맡고 있는 이우석입니다.
  여러 위원님들을 만나 뵙게 돼서 정말 영광입니다.
  근속한 지는 11년이 됐습니다.
  특별하게 저희 재단이 애로사항은 없고요.
  날로 성장하고 있는 기관이고 또 저희 재단이 중소·영세 소상공인들을 지원해 드리고 있는 데에 대해서 항상 자부심을 느끼고 일을 하고 있습니다.
  특별한 애로사항은 없습니다.
  감사합니다.
박문희 위원   예, 다음 분.
  하실 말씀 없으시면 안 하셔도 돼요.
  하실 말씀 없으세요?
     (「예, 없습니다」하는 이 있음)
  그러면 지금 말씀하시듯이 애로사항 없으시다고 그랬는데 총무과장님이시라고 그랬지요?
○충북신용보증재단이사장 김종록   예.
박문희 위원   총무과장님이 여기 오신지 얼마나 됐어요?
  총무과장을 맡으신 지가?
○기획총무과장 이우석   총무과장직을 맡게 된 것은 지난 12월 1일자로 총무과장직을 맡게 됐습니다.
박문희 위원   12월 1일자, 업무 숙지는 다 하셨나요?
○기획총무과장 이우석   예.
박문희 위원   다 하셨어요.
  그래요. 지금 여기 보면… 들어가세요, 들어가시고.
○기획총무과장 이우석   예.
박문희 위원   소상공인 지원자금이 1,343건에 303억 원 된다라고 그랬고 서민대출 협약보증 햇살론이 995건에 94억 원, 그다음에 특별출연부 협약보증이 2,837건에 641억 원, 피해기업 특례보증이 270건에 70억 원 이렇게 돼 있다고 그러는데 그 밑에 보면 사고발생 241억 원 6.4%를 차지한다고 그랬는데 거기에서 사고 정상화시킨 것이 102억 원 해서 42% 그러니까 사고율에 대한 42%지요, 우리 정상화 된 게?
○충북신용보증재단이사장 김종록   그렇지요. 사고발생액 241억 원 중에서 42%를 정상화 시켰다는 얘기입니다.
박문희 위원   그렇다고 그러면 이게 지금 대위변제한 게 2011년도 3.1% 117억 원을 대위변제했다는 얘기시지요?
○충북신용보증재단이사장 김종록   예.
박문희 위원   여기 보면 대위변제율이 전국에서 2위 그래도 잘했다고 하는데 결과적으로는 하나도 없으면 더 잘된 거지요, 그렇지요?
  하나도 없으면 더 잘된 건데 어찌됐든 대위변제율이 117억 원이라고 하면 그 117억 원은 우리 도에서 출자한 변제율일 거 아니에요, 그렇지요?
  도의 자금을 가지고 변제한 거 아니에요?
○충북신용보증재단이사장 김종록   저희들 자산 가지고 하는 겁니다.
박문희 위원   그러니까요. 자산이지만 도에서 출연한 출자금이잖아요, 그렇지요?
  이런 부분들이 업무적인 부분에 대해서는 금융 분야이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여기 계신 위원님들도 아마 속 내막적인 거를 잘 모를 거예요.
  그렇지만 전체적으로 신용보증기금이 운영돼 가고 있는 여러 가지 형태를 점검을 드리고 싶어서 과장님들도 나오시라고 그랬는데 내가 조금 전에 우리 지식산업진흥원 쪽에서도 아니 중기센터 쪽에도 여쭤봤는데 우리 신용보증기금은 시간외수당을 몇 시간을 쳐 주나요, 한 달에?
○사무국장 이병갑   사무국장 이병갑입니다.
  지금 25시간까지 주고 있습니다.
박문희 위원   그러면 중기센터하고는 규정이 다른가요? 거기는 40시간이라고 그러던데요?
      (「30시간」하는 이 있음)
  60시간에서…
정헌 위원   30시간이요.
박문희 위원   30시간. 그러면 여기는 25시간이면 규정이 달라서 그런가요? 아니면…
○사무국장 이병갑   사무국장 이병갑입니다.
  시간외근무 수당 지급기준은 이사장님 명의로 기준을 정해 가지고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너무 작게 준다 그래 가지고 올해부터는 약간 상향조정하려고 계획 중에 있습니다.
박문희 위원   보통 직원들의 근무 외의 근무가 얼마나 돼요, 한 달 평균?
  우리 총무과장님 한번 체크해 보셨나요?
○기획총무과장 이우석   총무과장 이우석입니다.
  지금 일반 직원들이 총 25시간의 시간외근무를 할 수 있도록 돼 있습니다.
  그거는 저희들 시간외근무 운영 기준에 따르면 예산의 범위 내에서 지급하도록 돼 있는 거고요. 예산의 범위 내에서 지급하도록 돼 있는 게 예산의 승인을 받을 때 도와 협의를 하게 됩니다.
  현재는 25시간으로 돼 있고 현재 지금 일반 직원들에 대한…
박문희 위원   과장님!
○기획총무과장 이우석   예.
박문희 위원   제가 질의드린 내용은 직원들이 월 평균 몇 시간 정도를 시간외근무를 하시느냐고요?
○기획총무과장 이우석   평균 40시간 정도를 근무하고 있습니다.
박문희 위원   근무일지는 쓰나요?
○기획총무과장 이우석   예, 시간외근무 명령을 전산으로 관리하고 있습니다.
박문희 위원   전산으로. 그것 좀 하나 저 가기 전에 한번 저한테 전달해 주고요.
○기획총무과장 이우석   예, 알겠습니다.
박문희 위원   자리로 돌아가 앉으셔도 됩니다.
○기획총무과장 이우석   예.
박문희 위원   지금 저 정부시책이 제가 왜 이 말씀을 드리느냐 하면 제가 조금 뭐라 그럴까요, 좀 속된 말로 삼하다 그럴까요.
  제가 저녁에 도청도 가끔 이렇게 지나다 불이 켜져 있으면 지나가다 들어가 보고 또 여기 중기청도 마찬가지, 여기도 마찬가지로 제가 이쪽 방향으로 왔다 갈 때는 여기를 꼭 지나서 갑니다. 지나서 가다 보면 저녁 늦게까지 불이 켜져 있을 때가 많아요.
  역시 마찬가지예요. 출자·출연기관들이 거의 그런데 우리 직원분들의 복지문제를 제가 말씀드리기 위해서 이거를 질의하는 겁니다.
  이게 직원분들이 가능하면 정부시책도 마찬가지예요. 지금 휴가 안 쓰면 휴가 강제로 쓰라고 그러잖아요, 그렇지요?
  정부기관 그렇단 말이에요.
  그런데 출자·출연기관들도 역시 마찬가지로 그런 거를 지켜줘야 되겠다, 지켜줌으로 인해서 어떤 상황이냐 하면 가능하면 낮에 일을 좀 열심히 해서 저녁에 늦게까지 일 안 해도 될 정도로 마무리하고 퇴근시간 되면 딱 퇴근하는 그런 풍토를 갖춰줘야지, 자꾸 이게 밤 늦게까지 근무를 시키다 보면 거기에서 지출되는 비용이 내가 봤을 때 상당히 클 거예요.
  그런 부분은 우리 이사장님께서 좀 각별하게 관심을 가지고 정리를 해 주셨으면 좋겠다 하는 거예요.
  우리 사무국장님이 총괄하시니까 사무국장님이 그렇게 해 주실 수 있잖아요?
○사무국장 이병갑   사무국장 이병갑입니다.
  위원님 좋으신 말씀이시고요. 저희들이 지키도록 노력하겠고요.
  다만, 한 가지 저희들의 업무특성상 어려운 점을 한 말씀 올리겠습니다.
  저희 직원들이 낮에는 민원인들 상대로 하다 보니까 민원인들 보증기한 연장이라든지 상담이라든지 이런 거 하니까 낮에는 거의 이 조사업무라든지 품의서를 칠 시간이 없습니다.
  그래서 낮에는 거의 다 직원들이 그런 업무하고 반반씩 나누어서 반은 조사를 가고 반은 고객들 상담하고 응대하고 민원 해결하고 이런 업무에 매달리다 보니까 품의서 같은 거는 거의 밤에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출퇴근하는 지문인식장치도 해 놓고 그랬는데 매일 그렇게 늦을 수밖에 없는 게 이걸 늦추면 소상공인들이 이 보증지원이 늦게 되니까 그런 거 때문에 저희들이 사실 더 애달아서 저희들 스스로 25시간 시간외지만 또 과장 이상은 시간외수당을 받지 않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 위에까지 근무한 실적인데 앞으로 그런 점 위원님 지적하신 대로 점차 개선해 나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박문희 위원   그러니까 25시간 수당 중에서 30시간, 40시간 뭐 30시간 정도야 이렇게 넘어갈 수 있겠지만 매일 야근을 한다라고 하면 한 달 20일 근무한다고 하더라도 2시간씩만 해도 40시간이란 말이에요.
  그런데 근무하다 보면 저녁 먹어야 되고 그렇지요?
  저녁 먹고 나서 하다 보면 보통 서너 시간 이렇게 근무가 될 것 같은데 그러면 거의 100시간 가까운 시간들이 초과되는 이런 상황이 되는데 그것도 나중에 문제로 남을 수 있습니다.
  만약에 못된 직원이 있어서 감정을 가지고 있는 직원이 있어서 그거를 예를 들어서 어떤 민원을 제기한다든가 이랬을 경우에는 결과적으로 사무국장이나 이사장님한테로 그 영향이 갈 수밖에 없다, 그런 거를 그냥 등한시해서는 안 된다는 거지요.
  그다음에 우리 손 부장님이 하시나, 채권 관리?
○채권관리부장 손충한   예.
박문희 위원   채권관리팀이 지금 몇 분으로 운영되고 계신가요?
○채권관리부장 손충한   채권관리부장 손충한입니다.
  저까지 포함해서 정규직원 5명에 계약직원 2명 해서 7명이 운영하고 있습니다.
박문희 위원   7명이 하는데 그 채권관리를 어떤 방법으로 지금 하고 있어요?
○채권관리부장 손충한   보증이 이루어지고 나서…
박문희 위원   아니아니 일단 채권관리라고 하는 그 자체는 보증이 이루어지고 난 뒤에 대출이 나가고 난 뒤에 사고에 따라서 사고를 주로 관리하는 그러한 채권관리가 주업무잖아요. 그렇지요?
○채권관리부장 손충한   예.
박문희 위원   그렇지요. 그렇다 그러면 밖에 나가서, 결과적으로 여기에서 가만히 앉아서 돈이 안 들어오니까 밖에 나가서 대출 나간 사람들을 찾아도 다닐 테고 만약에 돈이 안 들어와서 사고가 난 거에 대해서는 신원 확보해 가지고 그분들한테 아마 독촉을 많이 하고 할 텐데 그런 방법을 어떤 방법으로 하고 있느냐는 얘기지요?
○채권관리부장 손충한   지금 같은 경우에는 법적인 절차에 의해서 재산이 있으면 경매를 넣고요.
  그다음에 그 채권 같은 경우는 가압류를 넣어서 찾아오고요. 지금 직원들이 나가서 업체를 독촉할 인원이 없습니다. 그래서 거기 보고서에도 들어있다시피 채권회수팀을 운영하려고 지금 검토를 하고 있는 겁니다.
박문희 위원   지금 채권팀 가지고는 인원이 부족합니까?
○채권관리부장 손충한   지금 채권팀 가지고는 직접 업체를 상담해서 하기에는 많이 부족합니다.
박문희 위원   주로 사고율이 소상공인에서 많습니까?
  그렇죠? 여기는 소상공인만 상대하는 거죠?
○채권관리부장 손충한   예.
박문희 위원   그렇다고 하면 여기 보니까 6.4%면 상당히 많은 사람들이 대출을 받고 안 갚는 거 같은데, 이런 부분에 대해서 저는 채권관리를 하면서 우리 도에서 관리하는 출자출연기관이란 말이에요?
  여기가, 그죠?
○채권관리부장 손충한   예.
박문희 위원   그랬을 때 도에 대한 이미지도 분명히 잘해야 되는데 그런 거가 제대로 관리되고 있느냐, 또 하나는 채권을 관리하는 차원에서 관리하지만 거기에 대한, 일지 같은 것 다 쓸 거 아니에요, 그날그날.
○채권관리부장 손충한   예, 다 쓰고 있습니다.
박문희 위원   누구 만나고 어떻게 됐고 어떻게 한다라고 하는 것을?
○채권관리부장 손충한   예.
박문희 위원   잘하셔야 돼요. 금전을 만지는 신용보증기금 같은 데에는 우리가 수도 없이 보잖아요.
  전국적으로 지금 발생되고 있는 저축은행이라든가 이런데 보면 엄청나요. 불법대출 또 불법회수 이런 걸로 인해서 많은 사람들이, 어제도 저축은행 누구 하나 자살했죠?
○채권관리부장 손충한   예.
박문희 위원   이게 국가 감사를 통해 가지고 아니면 뭐 지적사항이 나오기 시작하면 제일 저기한 건 누구냐? 밑에 사람들이 잘못했지만 결과적으로 윗사람들이 책임져야 된다는 겁니다. 그거 알고 계시죠?
○채권관리부장 손충한   예, 알고 있습니다.
박문희 위원   그런 것들에 대해서 철두철미하게 관리를 해 주어야 되겠다, 다만 10원짜리 한 장이라도 이게 잘못 회수되고 잘못 저기가 되면 그 책임은 결과적으로 책임자가 질 수밖에 없다 그거죠.
  그래서 채권관리 하는데 혹시라도 잘못된 부분들이 있다라고 하면 그거는 여기 사무국장이나 이사장님을 통해 가지고, 이사장님 통해서 좀 개선할 건 개선하고 이렇게 해 달라는 제가 부탁을 드리기 위해서 여쭤보는 거예요.
  제가 다니면서 항상 은행이나 돈을 만지는 기관에서 채권을, 사고 난 채권을 담당하시는 분들이 압류하고 또 독촉하고 이러다 보면 불미스러운 일들이 많이 생겨요. 그래 그런 것들까지도 잘 사무국장이 조심시키고 교육하고 이러므로 인해서 우리 도의 위상이 격하되지 않도록 해 주는 것이 여러분들이 해 주어야 될 일이다, 제가 많은 얘기들을 듣습니다.
  제가 관심도 많고요 그러다 보니까 신용보증기금의 운영 상태라든가 또 운영되고 있는 여러 가지의 문제점, 이런 것까지 여기서 다 공개할 수는 없어요.
  제가 언제 사무국장이나 이사장님한테 말씀을 개인적으로 드리겠지만, 그런 부분들이 개선되지 않으면 결과적으로 한 번 두 번 저희들이 지적하고 만약에 세 번 네 번 되면 그때부터는 공개할 수밖에 없는 거거든, 분명히 말씀드리지만 실무자들 과장, 부장님들이 잘해 주셔야 돼요.
  그래야 밑에 직원들도 잘 따라준다는 거죠. 무슨 얘기인지 아시죠?
○채권관리부장 손충한   예, 잘 알겠습니다.
박문희 위원   믿고요 들어가세요.
  어찌됐든 간에 자금을 관리하는 기관에서 철두철미하게 관리하지 않으면 자금에 사고가 날 수밖에 없다, 이병갑 우리 사무국장님이 오랜 경험을 통해서 나는 잘 관리하리라고 보고 또 지금까지 잘 관리해 왔기 때문에 큰 문제는 없을 거라 보는데, 지금 내부적으로 하부조직의 움직임을 보면 이건 문제가 분명히 있다, 그런 부분에서 우리 사무국장님이나 이사장님이 철두철미하게 관리 감독을 해 주셨으면 좋겠다는 부탁의 말씀을 드리면서, 어찌됐든 제가 다 말 못하는 부분도 없지 않아 있습니다. 있으니까 여러분들 그렇게 좀 해 주시고요.
  제일 중요한 것은 국가 시책에 좀 따라서 아까 우리 이병갑 국장님 얘기했지만 직원들을 그냥 붙들어 놓는 거는 하여튼 문제가 있다는 거죠.
  문제가 있고 또 일이라는 것이 위로 올라갈수록 그냥 펜대만 들고 앉아서 결재만 할 생각을 해서는 절대 안 된다, 그거는 우리 출자출연기관의 발전을 위해서라도 그런 거는 지양해야 되겠다는 생각을 가져 주셨으면 좋겠다, 그래서 정상적으로 6시 되면 퇴근할 수 있도록 이렇게 만들어 주시고.
  꼭 필요한, 꼭 일이 있을 때만 국장님도 좀 사무실에 계시면서 관리 감독해 주시고, 또 이사장님이야 일이 있으면 나가시더라도 국장님 책임 하에서 사무실이 운영될 수 있도록 이렇게 해 주셨으면 좋겠다는 그런 바람입니다.
  아시겠죠?
○충북신용보증재단이사장 김종록   잘 알겠습니다.
박문희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봉회   예,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안 계세요?
정헌 위원   그럼 제가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봉회   하실래요?
정헌 위원   예, 정헌 위원입니다.
  지난 한 해도 어쨌든 우리 지역 서민들을 위해서 많은 고생을 했다고 보고요.
  하나 좀 궁금한 게 있어서 질의를 하겠습니다. 우리 보증사고가 지금 계속 늘어나고 있죠, 그죠? 대위변제도 늘어나고 있는데 이 늘어나는 주요 원인이 뭡니까, 지금?
  우리가 사업 규모가 확대되면서 늘어나는 겁니까, 아니면은 우리 시장 여건이 안 좋아서 지금 이런 사고율이 늘어나고 대위변제가 늘어나는 겁니까? 어느 쪽이 되겠습니까, 지금?
○충북신용보증재단이사장 김종록   예, 이사장 김종록입니다.
  정헌 위원님께서 질의하신 보증사고가 계속 증가하는가 이렇게 말씀하셨는데 아까 제가 보고서에서도 말씀드렸습니다마는 일단은 2008년도 이후에 보증 공급이 상당히 많이 늘어났습니다, 첫 번째 이유고.
  그다음에 햇살론 등에서 우리가 저신용자, 저소득자에서 중점 지원을 한 부분이 있습니다. 그게 두 번째고.
  세 번째는 사회적인 전반적인 문제인데 도덕적인 해이문제가 돼서 이렇게 복합적인 문제로 해 가지고 최근 3∼4년 동안에 상당히 많은 보증사고가 발생이 늘어나는 걸로 보고 있습니다.
정헌 위원   어쨌든 공급 물량이 늘어나면서 무리한 대출을 진행을 했다라고 볼 수도 있걸랑요. 어쨌든 그것이 앞으로 지금 늘어나고 있는 대위변제의 사업 방향은 어떻게 갖고 계십니까?
  사무국장이 답변하시는 게 좋을 거 같은데요.
○사무국장 이병갑   사무국장입니다.
정헌 위원   앞으로 이러한 문제에 대한 앞으로 사업 방향을 갖고 있으면은 설명 좀 부탁하겠습니다.
○사무국장 이병갑   사무국장 이병갑입니다.
  지금 관리업무, 채권관리업무 증가에 따른 재단에서는 특별한 추진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우선 채권관리 전담부서를 저희들이 신설했고요 작년 12월 1일부로요. 채권관리부를 신설하면서 정원을 증가시켜서 채권관리 업무에 만전을 기하고 있습니다.
  두 번째는 직원 전문성 향상입니다.
  채권관리교육 연수기회를 확대하고 직무연찬이라든지 구상채권 회수 우수사례 등 이런 것을 전파해 가지고 직원들이 그런 노하우를 획득하도록 그렇게 하고 있고요.
  제일 중요한 거는 사고 예방활동에 저희들이 심혈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사고가 나면은 우선 그 업체들을 사고 처리하는 것보다는 우리 직원들이 가서 그 사람들을 갖다가 정상화 시키는데 주력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도 작년에도 42%의 정상화를 시켰습니다.
  올해도 40%의 정상화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가장 첫째는 사고가 나면은 그 업체를 정상화시켜 가지고 정상 영업을 하도록 해 주는 게 제일 중요하고요.
  부득이 그것이 사고가 났다 하면은 그 사람들이 다시 재생할 수 있는 방법이 무엇인가 이런 쪽으로 저희들이 해 나가고 있습니다.
  그리고 신용보증사고의 분석을 합니다. 분석을 해서 어떤 것이 사고가 많이 나나 이런 것을 분석을 해 가지고 그걸 갖다가 보증할 때 심사에 반영해 가지고 사고를 줄이고 있습니다.
  그다음에는 저희들이 아까도 저희 손충한 채권관리부장이 보고드렸다시피 채권회수전문팀도 운영을 검토하고 있고요. 또 중앙에서는 신용보증 리스크 관리 시스템을 지금 만들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것이 올해 3월 정도면 완료됩니다.
  이것은 재단 중앙회에서 약 3억 5,000만 원 정도 들여 가지고 하는데 저희들한테, 재단부담은 한 625만 원 정도 됩니다.
  그래서 이런 관리시스템, 직원들 전문성 또 채권관리부 신설 이런 모든 것이 복합적으로 해 가지고 저희들이 사고를 줄여 나가려고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정헌 위원   그래요. 이 금융업이라고 하는 게 어쨌든 대출사업과 회수 이런데 상당히 어려운 부분을 가지고 있는 게 사실입니다.
  사실인데 우리가 공급 확대가 되면서 무리한 대출이 어떻게 보면은 서민들이 더욱 더 어려운 상황으로 가지 않도록 당부를 하겠습니다.
  하고 우리 여기 지금 직원들 특정수당 지급하고 있습니까? 특수업무에 대해서 수당 지급하고 있습니까?
○사무국장 이병갑   사무국장 이병갑입니다.
  그건 없습니다.
정헌 위원   없습니까?
○사무국장 이병갑   예.
정헌 위원   우리 박문희 위원님이 말씀하신 것 중에 우리가 시간외수당을 여기 지금 25시간 갖고 운영을 한다고 되어 있는데 저는 그렇게 보걸랑요.
  우리 직원들이 지금 시대에 어쨌든 능력이 있고 여러 가지 있어서 와서 근무를 하고 있지마는 선택받은 사람 중에 하나라고 하는 자부심을 가지고 또 일을 했으면 좋겠다, 우리가 가끔 뭐 나타나는 것 중의 하나가 시간외수당이 적당하냐 안 하냐, 과거에 문제가 됐던 것들이 출퇴근하면서 지문인식기에 의한 출퇴근 문제 이런 것들이 수당과 연관된, 이 돈과 연관된 부분도 있지마는 위에 상사가 볼 때 과연 늦게까지 능력이, 일하는 것이 일하는 사람으로 평가받느냐 안 받느냐라고 하는 기준이 되다 보니까, 아마 여러 가지 복합적인 문제가 드러나는 것 중에 하나가 아닌가 싶은데, 실제로 업무는 제 시간 내에 하는 것이 맞다 이렇게 보고요. 정말 자기가 제 시간 내에 할 수 없는 능력을 가진 자라고 하면은 바꿔주는 게 맞다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시간외수당을 운영하고 있는 것 중의 제일 중요한 거는, 모든 업무를 하면서 정말 명령에 의해서 특별한 시기에 꼭 해야 될 이런 일이 있어서 어떤 야근하면서 수당이 지급되는 거는 바람직하다고 보지마는, 일상적인 생활 중에서 시간외수당이 지급되는 건 바람직하다, 바람직하지 않다는 여기 이 부분에 대한 이사장님 의견을 말씀해 주시죠?
○충북신용보증재단이사장 김종록   박문희 위원님께서 말씀해 주셨고 또 정헌 위원님 말씀해 주셨는데, 저도 4개월 정도 같이 근무를 해 보니까 저희들 기관 특성상 아까 사무국장이 말씀드렸습니다마는 일을 못해서 특근이나 야근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단시간 내에, 어떻게 보면은 도에서 소상공인육성자금이 나오지 않습니까? 나오면 단시간 내에 많은 분들이 몰려옵니다.
  그걸 처리를 해서 빨리 우리가 자금을 처리해 주려면은 휴일이나 야간에도 근무를 하면서 시간을 지켜줘야 되거든요.
  그런 때는 우리가 상당히 바쁘고 그것이 지나면은 조금 여유 있습니다마는, 야근은 어차피 금융기관 특성상 대개 민원을 받지 않는 시간에 자기 업무를 해야 됩니다.
  거기 수치 같은 걸 갖다가 계속 맞추어야 되기 때문에, 아주 정교한 업무기 때문에 민원인들하고 얘기하면서는 안 되거든요.
  대개 은행도 보면은 셔터를 내리고 거의 근무를 많이 하거든요. 그래서 저희들 야근이나 특근은 이해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되도록이면은 주간에 근무를 하고 야간이나 우리가 휴일에는 사생활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마는 특성상 그렇게 부득이하게 야근, 특근을 좀 하는 그런 실정을 이해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정헌 위원   저는 그렇지 않다고 보걸랑요. 지금 전산화 다 되어 있는데 지금 마감 딱 하면 나오지 않습니까?
  지금 우리 은행도 마감시간 딱딱 지켜서 지금 정리하고 있는데, 물론 상담시간을 많이 가지고 있다라는 부분도 있겠지마는, 아까도 제가 말씀드렸다시피 그런 어떤 특정시기에 그러한 자금을 확대 공급하면서 이렇게 시간이 필요하다라고 할 때에는 아까 얘기했다시피 야근을 해서 할 수 있는 수당을 지급하는 것이 맞다고 보지마는, 늘상적으로 같다라고 하는 거는 업무를 다시 분석해 볼 필요성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충북신용보증재단이사장 김종록   예, 잘 알겠습니다.
황규철 위원   보충질의 좀 하나 할게요.
○위원장 김봉회   예, 보충질의.
황규철 위원   황규철 위원입니다.
  정헌 위원님도 말씀하셨는데 작년도에 채권관리부를 신설한 거는 채권관리 효율화를 위해서 잘하신 거 같은데 7명이 근무를 하는데 금년도 전망치를 보증사고가 4.74 대위변제가 3.95 했다는 것은 5%에 육박하게끔 전망을 한다는 거는 상당한 위험수준이다, 저희들이 볼 때는.
  이게 아까 이사장님 말씀대로 실제적으로는 저신용자 대출도 있겠지만 이게 거저 주는 돈은 아니거든요. 그런데 사고율하고 대위변제 율이 5%에 가깝다는 것은 이거는 너무 안이하게 전망을 세우고 계획을 세운 게 아닌가.
  왜냐하면 저희들이 무상으로 주는 돈이 아닌데 사고율이 5% 된다는 것은 상당히 위험하다, 더군다나 작년도에 채권관리부를 신설하고서도 전망치를 높게 잡으면 이거 너무 안이한 계획이 아닌가 이렇게 생각이 드는데 어떻게 생각하세요, 이사장님은?
○충북신용보증재단이사장 김종록   이사장 김종록입니다.
  황규철 위원님이 사고율에 대해서 말씀해 주셨는데 최근 3∼4년 간 저희들이 추세를 보니까 금년도도 저희들이 지금 사고율을 300억을 잡았습니다마는 상당히 폭증하는 걸로 보고 있습니다.
  지금 저희들 도는 양호한 수준이라고 말씀드리는데 광역시라든가 또 서울, 경기 같은 저희들보다 먼저 시작한 그런 재단의 율을 보면 거의 10%에 육박하게 지금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작년에 채권관리부를 갖다가 긴급하게 신설을 해서 이제 채권관리가 중요하다 이렇게 지금 보고 있습니다.
  그래서 안이한 생각은 아니고 저희들은 가능하면 사고율을 줄이는데 총력을 기울이지만 사고가 발생했을 때 그걸 어떻게 대처하느냐가 저희들 재단의 앞으로는 가장 큰 의무가 되겠습니다.
  아까 사무국장도 설명을 드렸습니다마는 이런 사고 정상화도 노력을 하고, 도저히 구상권 회수 문제도 심각하게 생각하고 1년에 한두 번씩 저희들이 집중 회수기간을 가졌는데 작년에 2개월 동안 가져본 거를 설명을 드리면 한 2개월 동안에 저희들이 채권자들에게 한 2,000명 가까이 서한을 보냈습니다.
  이렇게이렇게 하면 분할상환도 되고 그다음에 감면혜택도 있고 여러 가지 인센티브를 주고 있다 이렇게 했더니 많은 분들이 찾아와서 상담을 하고 몇 분은 어려운데도 그 구상권을 채권을 갖다가 이렇게 채무를 변제하는 걸 봤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하나하나 작지만 노력을 해 나가면, 또 저희들 충북도에 계신 분들이 인성이 착하시기 때문에 많은 걱정을 하십니다.
  아주 도덕적인 해이에서 아주 떼어먹을 작정하고 가는 분도 있지만 대부분이 신용불량자가 되기 때문에 이거를 못 풀면 신용불량자가 돼서 앞으로는 신용, 우리가 이 사회에서 살아갈 수 없으니까 많은 분들이 이제는 채무를 상환하지 않을까 그런 전망을 하고 있습니다.
황규철 위원   알겠습니다.
  그럼 이사장님 말씀대로 광역 같은 경우에는 10%에 육박한다 그러는데 그렇다면 이건 전국적으로 신용보증재단의 존립의 문제도 있다, 왜냐하면 아무리 저신용이지만 국민과의 형평성 문제도 있는데 10% 정도가 이거의 사고율이 있다면 신용보증재단 자체의 존립에 문제가 있다, 이거는.
  그래서 그러기 때문에 어쨌든간에 이사장님 말씀대로 채권관리부를 신설했으니까 금년도에는 사고율을 줄이도록 노력해 주시기를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충북신용보증재단이사장 김종록   예, 잘 알겠습니다.
황규철 위원   이상입니다.
박문희 위원   보충질의.
○위원장 김봉회   시간 없는데.
박문희 위원   잠깐만, 신용보증기금은 제가 애정을 많이 가지고 있는 기관 중의 하나인데 그래서 중기센터에서 취급하던 업무 소상공인 대출 문제 사실 내가 주장해서 신용보증기금으로 넘겨줬단 말이에요. 그렇지요?
○충북신용보증재단이사장 김종록   예.
박문희 위원   국장님 그렇지요?
○사무국장 이병갑   사무국장 이병갑입니다.
  그렇습니다.
박문희 위원   그럴 정도로 관심을 제가 많이 가지고 있는데.
  모르겠어요 그 직원들이, 왜 내가 이 말씀 드리느냐 하면 간단하게 말씀드릴게요.
  우리 정헌 위원님이 지금 말씀하신 내용 중에 지금 다 전산으로 처리합니다. 일이 밀릴 게 없어요, 실질적으로.
  물론 있겠지요. 소상공인들이 대출 신청하면 하루라도 빨리 심사해서 그거를 보증을 해 주는 것이 여러분이 하는 일이잖아요.
  그런데 그런 것들을 전산으로, 전산으로 지금 여기 전산으로 안 해요?
○충북신용보증재단이사장 김종록   전산 돼 있습니다.
박문희 위원   그래요?
○충북신용보증재단이사장 김종록   전산처리 다 돼 있습니다.
박문희 위원   전산으로 다 하고 있어요?
○충북신용보증재단이사장 김종록   그렇습니다.
박문희 위원   그런데 전산으로 하는데 왜 밤늦게까지…
○충북신용보증재단이사장 김종록   전산으로 하지만 그 입력을 하는 것은 그분들의 서류를 받아 가지고 하나하나 입력을 하고 또 신용평가를 하는 시스템이 있기 때문에…
박문희 위원   물론 그거는 있겠지요.
○충북신용보증재단이사장 김종록   여러 가지 기술적인 문제이기 때문에 시간이 좀 걸리는 것들이 있습니다.
박문희 위원   아무튼 모든 업무를, 이게 옛날 같이 수기로 해 버릇 하면 부작용이 분명히 따라다니게 돼 있어요.
  왜? 잘못하면 고칠 수도 있고 이런 부분들이 있어서 일은 전산으로 처리해라, 뭐 결재고 모든 업무고 신청이고 이런 것들을 전부 전산으로, 지금은 일부러도 다 전산 시스템 갖추어서 하는데 그거를 좀 부탁드리려고 제가 보충질의 신청했습니다.
○충북신용보증재단이사장 김종록   예.
박문희 위원   부탁드립니다.
○위원장 김봉회   없습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다들 걱정이 돼서 얘기하는 거니까 전산 처리할 것도 또 잡무 처리하는 것도 있어요.
  직장생활 안 해 보고 그런 사람들은 잘 모르니까 이해해 주시고요.
  신용보증재단 소관 2012년도 주요업무계획에 대한 보고와 질의 답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그동안 보고서 작성과 자료 준비를 위하여 고생하신 재단 관계자분께 감사드립니다.
  아울러 오늘 보고내용과 질의 답변 시 지적·건의드린 사항에 대해서는 위원님들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하여 내실 있게 추진해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오찬 및 충청북도지식산업진흥원 소관 업무계획 보고 준비를 위하여 정회한 다음 2시에 속개토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2시22분 회의중지)

(14시08분 계속개의)

○위원장 김봉회   회의를 속개토록 하겠습니다.

  다. 충청북도지식산업진흥원
○위원장 김봉회   이어서 충청북도지식산업진흥원 소관 2012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원장님께서는 간부소개와 2012년도 주요업무계획을 간략하게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충청북도지식산업진흥원장 박철규   지식산업진흥원장 박철규입니다.
  먼저 존경하는 김봉회 산업경제위원회 위원장님과 산업경제위원회 위원님들을 모시고 2012년 저희 진흥원의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드리게 된 것을 매우 뜻 깊게 생각합니다.
  지난해 위원님들께서 저희 진흥원에 보내주셨던 남다른 애정과 열정에 깊은 감사를 드리면서 금년도에도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당부드립니다.
  보고에 앞서 먼저 저희 지식산업진흥원 간부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먼저 김종수 기획총무팀장입니다.
  김영철 ICT사업팀장입니다.
  이돈우 미디어사업팀장입니다.
  함기원 충청권벤처프라자TF팀장입니다.
  그러면 지금부터 준비된 유인물로 충청북도지식산업진흥원의 2012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보고드릴 순서는 일반현황으로부터 주요 현안사업 순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1페이지가 되겠습니다.
  일반현황으로 재단의 조직 및 정원은 4팀 21명으로 지난해 추진된 조직 슬림화 방안의 일환으로 조직이 축소되었지만 이를 통해 각 사업별로 열심히 일을 하고 있습니다.
  금년도 예산은 47억 3,685만 원으로 인건비와 경상비가 12억 5,002만 원으로 26.46% 그리고 국도비 수탁사업이 17억 6,300만 원으로 37.24% 비율로 구성돼 있습니다.
  다음은 2페이지입니다.
  2페이지와 3페이지의 기본현황은 유인물로 갈음하겠습니다.
  다음은 4페이지가 되겠습니다.
  작년도 성과평가 및 시사점입니다.
  작년도 주요성과의 세부내용은 유인물로 갈음하겠습니다.
  다음은 6페이지가 되겠습니다.
  지난해의 신규사업 수주실적은 11건에 14억 6,000만 원이었습니다.
  반성과 시사점으로써 지난해 저희가 사업을 추진하면서 느낀 바로는 IT/SW 융합 인프라 구축을 위한 국비 확보는 물론 스마트폰, 태블릿PC 등 스마트기기의 콘텐츠 수요 급증에 대한 인터넷방송 차원의 대응책 마련의 필요성이 부각되었습니다.
  올해에는 이러한 점들을 반영하여 관련 사업의 국도비 확보와 신규사업 아이템 발굴 등 보완대책을 마련하여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7페이지가 되겠습니다.
  금년도 비전과 전략목표 추진체계입니다.
  금년도 저희 진흥원은 스마트 충북시대 선도를 비전으로 하여 이를 위한 4대 전략목표와 11개 이행과제를 수립하여 추진하겠습니다.
  다음은 8페이지가 되겠습니다.
  전략목표별 추진계획을 설명드리겠습니다.
  전략목표 첫 번째인 ICT융합 산업 활성화입니다.
  여건 설명은 생략토록 하겠습니다.
  9페이지의 첫 번째 이행과제인 ICT융합 기술개발 활성화입니다.
  지역의 ICT기반 융합기술 개발 추진과 관련기업의 육성을 위하여 2개사를 선정하여 지원하고 충청광역경제권 선도산업 분야인 New IT 및 바이오와 연계한 소프트웨어 개발과제 2건을 지원하겠습니다.
  또한 중소기업 융합기술개발 기업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ICT 및 지역특화산업 중심으로 2개 이상 융합기술과제를 발굴하고 지역전략산업 중심의 기술 융합 교류회를 구성 운영토록 하겠습니다.
  10페이지가 되겠습니다.
  ICT산업 활성화 기반 조성과 관련하여 지난해 구축된 클라우드컴퓨팅 서비스를 오창·오송단지의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확대시켜 나가겠으며 ICT기업 및 제품의 경쟁력 강화를 위하여 ISO, GS 등 ICT 관련 인증 취득을 지원하겠습니다.
  또한 지역 ICT산업 실태 파악을 위한 통계조사와 ICT산업 관련기업 협력 네트워크 구축 활성화를 위해 충북 ICT기업 세미나·워크숍 등을 개최하겠습니다.
  11페이지가 되겠습니다.
  도내 소프트웨어산업 육성의 산실인 충북소프트웨어지원센터의 입주기업 지원 체계 강화입니다.
  입주기업의 CEO 간 정기적인 모임을 통해 기술정보 교환 등 커뮤니티를 활성화 지원하고 이 업종 간 네트워킹 구축 및 교류 활성화 지원도 추진하겠습니다.
  또한 입주기업 실태조사를 실시하여 기업의 경영개선 사항과 지원이 필요한 사항을 파악하여 맞춤형 컨설팅을 지원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외에도 입주기업 협력 교류강화를 위해 입주기업 임직원의 워크숍 및 세미나 개최를 추진하겠습니다.
  12페이지가 되겠습니다.
  전략목표 두 번째인 중소 벤처기업 글로벌 경쟁력 강화입니다.
  여건 설명은 생략하겠습니다.
  13페이지의 첫 번째 이행과제인 중소·벤처기업 맞춤형 마케팅 지원입니다.
  중소·벤처기업 국내외 마케팅 지원으로 국내외 전시회 참가 및 외국어 홍보물 제작 지원에 11개사를 선정 지원하겠으며 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맞춤형 마케팅 지원은 20개사를 대상으로 실시하겠습니다.
  또한 오창넷을 활용하여 R&D, 마케팅, 컨설팅 등 각종 지원사업 등 정보화 서비스를 제공하여 기업들과의 소통을 확대시켜 나가겠으며, 기업의 불법 소프트웨어 단속 피해 최소화 및 정품소프트웨어 사용을 유도하기 위해 한국저작권위원회와 협력하여 소프트웨어 관리체계 컨설팅을 실시하겠습니다.
  14페이지가 되겠습니다.
  충청권 공동 비즈니스 전시회 2012년 충청권 벤처프라자 개최입니다.
  본 사업은 충청권 소재 벤처기업과 판로 확대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우리 도와 대전, 충남도 3개 시도가 공동으로 추진하며 매년 각 시도별로 개최를 담당하는데 올해에는 저희 도가 주최하고 저희 진흥원에서 주관 실시하게 됩니다.
  특히 올해에는 해외시장에 눈을 돌려 중국 등 해외 현지에서 개최하는 것도 검토하고 있습니다.
  단순한 전시회가 아닌 기업매출 신장 등 실질적인 성과가 나타날 수 있도록 추진하겠습니다.
  15페이지가 되겠습니다.
  충청광역경제권 선도산업 분야 마케팅 지원과 관련해서는 선도산업 분야의 주력산업인 그린반도체, R&D 기업의 일본 비즈니스 상담회를 개최하여 유망상품의 수출 유도와 해외기업 간 기술 협력을 위한 기본조사를 지원하겠습니다.
  또한 그린반도체 기업의 글로벌 역량 강화를 위하여 외국어 홈페이지, 전자카탈로그, 모바일웹 등의 IT 지원도 실시하겠습니다.
  그리고 중국, 일본 등 주변국가 유망시장에 대한 동향조사와 수출전략을 수립하여 정확한 시장수요 예측 및 기업의 마케팅 성공률을 증대하도록 하겠습니다.
  16페이지가 되겠습니다.
  전략목표 세 번째인 스마트 미디어 역량강화입니다.
  여건은 설명을 생략하겠습니다.
  17페이지입니다.
  첫 번째 이행과제는 스마트 디바이스 서비스 확산입니다.
  우선 스마트폰, 태블릿PC, SNS 확산 등 N스크린 기반의 다양한 스마트 환경에 대비한 방송서비스 매체를 확산시켜 나가겠습니다.
  이를 위하여 스마트 모바일 전용 홈페이지를 구축하고 유튜브, 트위터 등 SNS 서비스를 제공하겠으며 지역케이블 방송 송출과 종편 채널과도 콘텐츠를 공유하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우리 도민과 함께 하는 네티즌 참여 프로그램 활성화를 위해 제6회 전국 UCC 영상공모전과 꿈나무 육성을 위한 어린이방송 아카데미 네티즌 참여 게릴라 이벤트를 실시하겠습니다.
  다음은 18페이지가 되겠습니다.
  인터넷방송 콘텐츠 경쟁력 강화입니다.
  신속하고 정확한 도정 및 의정뉴스 전달과 도민들의 품격 함양을 위한 다양한 정보 제공의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충북인터넷방송국 운영은 일일뉴스 콘텐츠와 고품격 기획영상 콘텐츠 등 1,021편을 제작할 계획이며, 특히 청주 MBC 장비지원 등 외부 미디어매체와 연계한 콘텐츠 공동제작을 추진하여 인터넷방송의 충실한 임무수행과 사업영역을 넓혀 나가겠습니다.
  또한 유익하고 다양한 정보제공 및 홍보활동 강화를 통해 인터넷방송의 접속자를 올해에도 더욱 확대시켜 나가겠습니다.
  다음은 19페이지입니다.
  멀티미디어기술지원센터 운영 활성화입니다.
  방송, 카메라 등 50여 종의 최신 멀티미디어 관련 보유시설 장비를 활용하여 국제공인인증 교육 등 멀티미디어 관련 전문가를 양성하고 지역 디지털 콘텐츠 산업의 활성화를 위해 유망 디지털 콘텐츠 제작 기업 기술사업화 지원과 콘텐츠 제작 기술자문 및 관련 장비를 지원하겠습니다.
  또한 방송 콘텐츠의 디지털화 및 3D화에 대비하여 기존 아날로그 제작 시설의 점진적인 디지털 전환을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20페이지 마지막 전략과제 네 번째로 R&D 중심 과학기술 거점구축입니다. 여건 설명은 생략하겠습니다.
  21쪽 첫 번째 이행과제인 과학정보화 지원 기반 플랫폼 운영입니다.
  오창 인터넷데이터센터 운영은 적극적인 마케팅을 통한 중소기업 정보시스템 유치와 도내 유관기관 및 사회적 기업의 통합아웃소싱을 통한 고객 유치 등으로 운영을 확대시켜 나가겠으며, 기업 및 공공기관의 IT비용 절감을 위한 1 대 1 맞춤형 컨설팅 실시로 정보통신서비스를 제공하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오창인터넷데이터센터를 활용한 신규사업 발굴에도 최선의 노력을 하겠습니다.
  22페이지가 되겠습니다.
  R&D 중심 산학협력 활성화입니다.
  기업과 대학 간의 R&D 기술 협력과제 지원을 통한 혁신형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추진되는 지역혁신인력 양성사업은 올해에도 4년제 대학 이공계 학과 및 기업의 산학협력을 통해 신규과제를 발굴하여 지원하겠으며 2007년도부터 추진 중인 계속과제의 경우에는 과제의 성과를 제고하기 위하여 연차평가, 최종평가 그리고 현장실태조사 계획을 수립하여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외에도 지역혁신인력양성 사업 성과관리를 위해 국가연구개발사업 조사, 분석, 정보수집 진행과 지역과학기술 역량강화 체계 구축을 위한 지역R&D자문위원회를 구성하여 운영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23페이지입니다.
  저희들 현안사업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첫 번째로 충북소프트웨어 품질경영센터 유치입니다.
  소프트웨어 제품의 신뢰성 및 안정성에 대한 품질관리 및 테스트를 실행할 수 있는 환경이 현재 서울 중심의 서비스로 이루어지고 있어 수요기업의 접근성 등을 고려 지역 내 소프트웨어품질관리·테스트 등을 할 수 있는 거점을 지역으로 확산시키기 위한 지식경제부에서의 추진사업으로써 사업 선정은 전국의 18개 소프트웨어진흥기관을 대상으로 평가를 통해 최종 2개 지역을 선정하는 것으로써 우리 지역이 선정될 수 있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다음은 25페이지가 되겠습니다.
  두 번째는 중소기업청에서 주관하는 중소기업 기술 융·복합지원센터 유치와 관련하여 설명드리겠습니다.
  최근 기존 기술의 복합화 및 신기술과의 융합화로 새로운 가치창출 및 신성장 엔진 발굴 요구 증가와 융·복합의 저변확대 및 신산업 창출의 관점에서 중소기업들의 R&D 특성을 고려한 융·복합 활성화가 필요함에 따라 중소기업청과 중소기업융합중앙회에 의해서 추진하는 사업으로서 센터로 지정되면 센터별로 국비 3억 원이 지원되겠습니다.
  사업의 내용은 중소기업의 기술 융·복합 관련 조사연구, 기술 정보제공, 사례 발굴 및 보급 등의 역할을 담당하게 됩니다.
  현재 전국에는 7개 지역이 지정 운영되고 있습니다. 진흥원이 유치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저희 진흥원 임직원 일동은 금년에도 계획된 업무가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혼신의 노력을 다할 것을 다짐드립니다.
  아울러 이번 업무보고를 통하여 위원님들께서 제시해 주신 사항에 대해서는 금년도 업무계획에 적극 반영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님 여러분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성원을 거듭 당부드리면서 2012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2012년도 주요업무계획은 별책)
○위원장 김봉회   예, 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업무보고에 대한 질의 답변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은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문희 위원님 질의하세요.
박문희 위원   예, 박문희 위원입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요.
  우리 지식산업진흥원에서 추진하고 있는 갖가지 사업들에 대해서 2012년도는 좀 더 활기차고 알찬 그러한 사업의 성과가 있기를 기대하면서, 어찌됐든 지식산업진흥원이 테크노파크 쪽하고 중복되는 거 같은 그런 인상을 많이 주기 때문에 아마 여기 계신 위원님들도 그렇고 집행부에서도 그렇고 관심이 조금 덜하지 않느냐 이런 생각을 갖습니다.
  과연 우리 지식산업진흥원이 활성화 될 수 있는 방안이 무엇이 있나 좀 우리 원장님께서 답변해 주시고요. 다음 질의 이어가겠습니다.
  먼저 답변해 주시죠.
○충청북도지식산업진흥원장 박철규   예, 지식산업진흥원 박철규입니다.
  위원님께서 말씀하셨듯이 사실은 저희 지식산업진흥원과 TP는 설립근거 및 업무는 상이하게 다름에도 불구하고 아직 위원님들이나 다른 부서에서는 그 업무 중복성에 대해서 누차 말씀하신 바가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도 저희들 이번에 주요현안사업으로 말씀드린 소프트웨어와 품질명령센터 유치라든가 또 중소기업기술융·복합지원센터를 유치하려고 지금 적극적으로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현재로서는 아직 확정된 단계는 아니지만 센터 유치에 어느 정도 가능성이 엿보이기 때문에 이것이 유치가 된다면은 저희 지식산업진흥원과 TP의 역할이 현저히 다를 수 있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박문희 위원   예, 우리 원장님 말씀하신 내용대로 충북소프트웨어 품질연구행사 유치를 내용은 잘 모르겠습니다. 내용은 잘 모르겠고 또 이게 두 번째 현안사업으로 중소기업기술융·복합지원센터 유치인데 1년에 303억 원 국비 지원이라고 하면은 어떻게 보면 사업적으로는 왜소하지 않느냐 이런 생각이 드는데 우리 원장님이 구체적으로 소프트웨어품질경영센터는 어떤 곳이며 이 중소기업기술융·복합지원센터는 뭐하는 건가 간단하게 설명을 해 주시죠?
○충청북도지식산업진흥원장 박철규   예, 지식산업진흥원장 박철규입니다.
  소프트웨어품질역량센터는 각 소프트웨어 업체에서 그 제품을 만들었을 경우에 그 제품에 대한 신뢰성이라든가 안정성에 대한 품질관리 및 테스트를 하는 기관이 되겠습니다.
  그런데 지금 현재는 서울 중심으로 그 기관들이 산재해 있고 지방에는 영남권에 하나, 호남권에 하나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지식경제부에서는 서울 중심으로 이 서비스를 지방으로 확산시키겠다는 의미에서 지금 추진되는 사업이 되겠고요.
  이 사업은 사업비가 한 10억 원 됩니다. 국비가 4억, 지방비 4억 매칭이 되겠고요. 이것이 선정이 된다고 그러면은 저희들도, 우리 더군다나 열악한 충북 환경에서는 소프트웨어산업 발전에 큰 기여가 될 거라고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두 번째 중소기업기술융·복합지원센터는 이것은 아까 말씀드린 대로 중소기업청과 중소기업융합중앙회에서 위탁해서 추진하는 사업인데요. 당초에 선정됐을 때 3억 원이 지원이 되고 사업비는 별도로 있습니다.
  그래서 이것도 현재는 7개 권역으로 나눠서 지금 되고 있는데요. 저희들도 이것이 권고에 의해서 선정이 된다면은 이것 역시 중소기업에 대한 지금까지 융·복합은 아시겠지만, 다른 업종 간을 서로 복합해서 더 좋은 제품을 만든다든가 이런 것이 되는 사항이기 때문에 큰 도움이 되리라고 생각을 합니다.
박문희 위원   제가 서두에도 말씀을 드렸는데 여기 클라우드컴퓨터라든가 얼마 전에 테크노파크에서 개관식이라고 그럴까요, 뭡니까? 잘 못 찾겠는데 (자료 뒤적이며) 보면 거의 비슷비슷해요.
  그래서 그런 부분에서 좀 우리가 탈피를 하면서 새로운 사업들을 모색해 가는 그러한 지식산업진흥원이 됐으면 하고 바라는 것이 저희들 생각입니다.
  물론 짧은 생각일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마는 어찌됐든 간에 어차피 테크노파크가 생기기 이전에는 IT·BT 모든 분야에서 지식산업진흥원 쪽에서 거의 주도해 가던 사업들이 그 테크노파크가 생기면서 그쪽으로 많이 넘어갔단 말이에요.
  그러다 보니까 사실 지식산업 쪽이 상당히 좀 뭐라 그럴까 왜소해지고 또 소외감을 느끼는 그런 업무를 아마 진행하고 있는 걸로 이렇게 판단이 서는데 그런 분야에서 좀 활성화되기 위해서는 지식산업진흥원에 계시는 우리 직원분들이 좀 더 폭넓은 생각과 다채로운 어떤 새로운 것들을 개발해서 이 사업을 해 가는, 그러니까 우리 충청북도 내의 어떤 IT나 BT 또 내지는 여러 가지 사업들에 대해서 기업들한테 힘을 실어주고 기술을 연수해 주고 이런 직접적인 역향은 아니지만, 그래도 좋은 쪽으로 기업을 운영해 가는데 도움을 주기 위한 그러한 지식산업진흥원이라고 하면 뭔가 새로운 루트를 발굴해 내서 추진해 가는 그런 모습으로 했으면 좋겠다 이런 생각인데, 원장님은 아까 말씀하신 대로 두 가지 현안문제는 우선적으로 급한 문제라고 보고요. 급한 문제라고 보고 그 두 가지 외에 앞으로의 계획을 좀 한번 설명해 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충청북도지식산업진흥원장 박철규   예, 위원님께서 저희 지식산업진흥원의 발전에 대해서 많은 조언도 해 주시고 또 좋은 말씀을 해 주셨는데, 사실 저희들 나름대로는 지금 업무를 추진하고 있지만 지금 성격상이라든가 업무 추진상에 서로 뭐라 그럴까 차이점이 없다는 말씀이고 또 지금 현재 하고 있는 업무가 중복되는 사항이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그래서 저희들 나름대로는 지금 차별화된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서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만 아직 미비한 상태입니다.
  저희들이 TP와 서로 차별화된 사업을 서로 개발을 해서 TP의 성격과 우리 지식산업진흥원의 성격이 뚜렷이 구별될 수 있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박문희 위원   예, 꼭 그렇게 좀 해 주시고요. 우리 산업경제위원회 소관 부처로서 우리 산업경제위원회 위원들이 의정활동을 하면서 좀 제대로 못해서 지식산업진흥원이 활성화되지 않는 거 아니냐 이렇게 볼 수도 있단 말이에요, 외부에서는.
  그렇다고 본다면 여러분들이 얼마나 노력해 주느냐에 따라서 우리 산업경제위원회도 정말로 떳떳한 위원회가 되지 않을까 이런 생각이 듭니다.
  하여튼 어찌됐든 간에 그동안에 잡음도 많았고 여러 가지 문제점도 물론 있었지만 우리 박철규 원장님이 들어오셔서 상당히 참 그래도 정리가 되고 나름대로 참 고맙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어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한 가지만 여쭙겠는데요. 우리 인터넷방송 관련돼 가지고 지금 여기 보면 접속자가 2011년도에 52만 1,000명으로 이게 연간 아마 접속자인 것 같은데요.
  그렇다고 그러면 하루에 몇 명 정도 되는 건가요? 140명, 1,400명?
  140명 정도 되는 것 같은데요, 그렇지요?
  한번 답변해 주세요.
○미디어사업팀장 이돈우   미디어사업팀장 이돈우입니다.
  하루에 한 천사오백 명 정도 되고요.
  그리고 한 달 기준으로 하면 한 4만에서 5만 정도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지금 인터넷방송국을 광역자치단체에서 운영하는 데가 많이 있습니다.
  타 시도 인터넷방송국과 비교해서도 거의 뒤짐 없는 그런 접속자 수가 되겠습니다.
박문희 위원   접속자 수를 좀 늘려야 되는데 2012년도에 보면 55만 명까지 예상 인원을 잡았는데 좀 더 홍보를 해서 활성화할 수 있는 그런 어떤 계획이나 이런 것들이 없으신가?
○미디어사업팀장 이돈우   미디어사업팀장 이돈우입니다.
  앞서 우리 원장님께서 업무보고에서 말씀드렸듯이 금년도에는 스마트모바일, 17페이지가 되겠습니다.
  스마트모바일 전용 홈페이지를 구축할 예정으로 있습니다.
  그렇게 될 경우에는 지금 스마트폰 소비자들이 한 2,000만 명 가까이 됩니다.
  그분들을 대상으로 해서 SNS서비스를 계속해서 날리면 지금 저희들이 55만 명 그 이상으로 접속자 수가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참고적으로 공보관실에서도 시·군 연합의 정책포털이 있습니다.
  정책포털 그쪽으로 해서 저희들이 엊그저께도 제작한 우리 12개 시·군에서 매주 목요일마다 야간민원실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걸 저희들이 리포터를 동원해서 기획 콘텐츠몰로 제작을 했습니다.
  단순한 리포팅이 아니고 기획 콘텐츠몰로 제작을 해서 이걸 다시 또 저희들이 업로드를 해서 지금 반응이 아주 상당히 좋습니다.
  그래서 접속자 수가 계속 늘어나고 있는 추세입니다.
  그래서 저희들은 금년도에도 저희들이 도정이라든지 의정 중요한 부분에 대해서는 조금 이렇게 재미있게 도민들에게 이해가 쉽도록 그런 식으로 해서 기획 콘텐츠를 제작을 하고 이것을 SNS나 스마트폰 그다음에 정책포털 등을 통해서 계속 업로드할 예정으로 있습니다.
박문희 위원   우리 유튜브, 트위터 등 다 서비스 제공을 한다고 돼 있는데 이건 언제쯤이면 가능한가요?
○미디어사업팀장 이돈우   저희들 지금 계획으로는 3월 중에 모바일 홈페이지를 구축할 예정으로 있습니다.
  현재 아이폰이나 안드로이드 체제 두 개 다 동시에 서비스를 할 예정으로 있습니다.
박문희 위원   그거 한 가지만 지식산업진흥원에서 제대로 해 주신다고만 해도 여러분들이 계시는 직종에 아마 만족을 느끼실 겁니다.
  사실상 요즘 언론매체가 그렇게 우리 국민들로부터 지지를 받는 그런 상황이 아니고 실질적으로 우리 도정의 홍보도 이런 인터넷방송을 통해서 철저하게 여러분들이 준비해 주시면 우리 도민들이 왜곡된 정보에 의해서 여론이 나빠지고 이런 거는 아마 사전에 차단할 수 있지 않느냐 이런 생각을 하는데 하여튼 원장님 이하 우리 직원들이 각별히 신경 써서 좀 도와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충청북도지식산업진흥원장 박철규   예, 열심히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봉회   박문희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또 누구, 김희수 위원님 뭐 없어요?
  정헌 위원님.
정헌 위원   없어요.
○위원장 김봉회   없어요?
  그러면 질의하실 위원님이 더 이상 안 계시므로 충청북도지식산업진흥원 소관 2012년도 주요업무계획에 대한 보고 및 질의 답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그동안 보고서 작성과 자료 준비를 위하여 고생하신 재단 관계자분께 감사드립니다.
  아울러 오늘 보고내용과 질의 답변 시 지적·건의된 사항에 대해서는 위원님들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하여 내실 있게 추진해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휴식 및 충북테크노파크 소관 업무계획 보고 준비를 위하여 정회한 다음 3시에 속개토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4시38분 회의중지)

(15시42분 계속개의)

○위원장 김봉회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라. 충북테크노파크
○위원장 김봉회   이어서 충북테크노파크 소관 2012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원장님께서는 간부소개와 2012년도 주요업무계획을 간략히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충북테크노파크원장 남창현   충북테크노파크원장 남창현입니다.
  인사드리겠습니다.
  우리 지역의 산업경제 발전과 도민의 복리증진을 위해 불철주야 수고를 아끼지 않고 계시는 위원님들의 노고에 대해서 다시 한번 경하를 드리겠습니다.
  금년에 계획된 주요 사업들이 알찬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위원님들의 적극적 성원을 다시 한번 부탁드리겠습니다.
  2011년도 사업을 잘 마무리하고 금년에 임진년 흑룡의 해를 맞이하면서 계획했던 사업들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도 편달과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존경하는 김봉회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2011년도에는 항공산업지원센터 구축사업과 충청권 의약바이오 글로벌 실용화 연계지원사업, 충청권 태양광 테스트베드 구축사업 등 대형 신규사업 수주로 도내 관련산업 활성화와 기업지원종합체계 구축을 위해서 전 임직원이 하나된 마음으로 일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우리 충북테크노파크는 지금까지 이룩한 성과를 바탕으로 우리 지역의 기술혁신 거점기관으로 도약하기 위해 임직원 모두 혼신의 노력을 경주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충북테크노파크의 간부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노근호 정책기획단장입니다.
  홍양희 기업지원단장입니다.
  윤병진 차세대반도체센터장입니다.
  손현철 IT융합센터장입니다.
  신용국 바이오센터장입니다.
  최순식 행정지원실장입니다.
  이경미 지역산업평가단장을 대리해서 조성빈 팀장이 참석하셨습니다.
  이상 간부소개를 마치겠습니다.
  그러면 준비된 유인물에 의거하여 2012년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재단 일반현황에 대해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1쪽입니다.
  테크노파크는 2단 3센터 1실 1부설의 조직으로, 107명 정원 중 96명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경영진은 원장을 포함 7명이며 직원은 89명으로 구성돼 있습니다.
  다음은 2쪽입니다.
  추진경과를 간략히 보고드리겠습니다.
  2003년 재단의 설립 이래 우수한 성과를 거두어 왔습니다.
  2011년에는 기술거래촉진네트워크사업 평가에서 S등급을 받았고 지역혁신거점육성사업 평가에서도 S등급을 받았습니다.
  테크노파크 기관경영평가에서도 A등급을 받아서 각종 사업평가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두었다고 말씀드리겠습니다.
  다음은 3쪽입니다.
  세입예산 규모는 715억 5,500만 원으로 이중 세입구조는 국비가 51억 1,700만 원, 지방비가 43억 3,900만 원, 민자출연금이 4억 8,000만 원, 운영수입이 63억 6,300만 원, 수탁사업이 297억 3,000만 원, 이월금이 157억 9,600만 원, 사업외수익이 97억 3,000만 원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세출은 인건비 53억 1,900만 원과 재단운영경비 84억 900만 원, 목적사업비 92억 3,300만 원, 수탁사업 409억 700만 원, 사업외비용 70억 2,700만 원, 예비비 6억 6,000만 원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다음 4쪽입니다.
  시설현황으로는 부지가 9만 691㎡이고 건물이 5개 동 4만 2,600㎡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시설은 406종 561대의 장비를 구축하고 86개사와 3개의 기관이 입주하여 현재 활발한 경제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5쪽입니다.
  충북테크노파크는 2단 3센터 1실 1부설의 부서별 전략목표를 중심으로 신성장산업 육성을 위한 기업지원종합체계 구축을 만들고자 하는 비전을 설정하여 전 구성원이 총력 매진하고 있습니다.
  다음 6쪽부터 43쪽까지 각 부서별 전략목표와 여건, 이행과제 그리고 주요 현안사업은 제출한 자료를 대신하도록 하겠습니다.
  금년에 충북테크노파크에서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들이 소기의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전 임직원은 혼신의 노력을 경주해 나갈 것을 다시 한번 약속을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12년도 주요업무계획은 별책)
○위원장 김봉회   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업무보고에 대한 질의와 답변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문희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문희 위원   정헌 위원님 보고 하시라고 했는데(웃음) 하여튼 우리 테크노파크 직원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기 바랍니다.
  2012년도 들어서 새로운 업무를 짜고 또 새로운 것들을 계획해 내고 그 계획된 새로운 사업들이 꼭 성공리에 마무리 될 수 있도록, 우리 여기 오신 산업경제위원회 위원님들과 함께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는 말씀 먼저 드리면서 몇 가지만 좀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사실 2010년도 업무보고할 때 이 자리에 와서 제가 그런 말씀 드렸을 거예요. 이 용어 자체에 상당히 좀 뭐라고 그럴까요? 처음 듣는 용어들도 많고 이래서 우리 위원들이 정확하게 알 수 없는 사항들을 각 부서별로 정확하게 하시는 일과 더불어 좀 설명을 해 달라 이렇게 말씀을 드려서, 그때 아마 여러분들이 자세하게 설명을 해 줬는데도 불구하고 또 오늘 이렇게 새로운 경제용어를 정리해서 이렇게 놔 주신 거에 대해서 하여튼 감사드립니다.
  감사드리고 이렇게 노력하는 분들한테는 분명히 나는 성공이 항상 뒤따르리라고 이렇게 보면서, 그래도 여러분들이 일하시는 데에 좀 어려운 부분들이 없지 않아 있을 겁니다. 혹시라도 우선 그 얘기를 먼저 듣고 질의를 하겠는데요.
  근무하시면서 원장님이 계셔서 또 말 가려서 하시지 말고, 저쪽의 중기센터에 가서 그랬더니 또 좋은 소리만 하시더라고요. 애로사항이 있다든가 또 여러분들이 꼭 우리 위원님들한테 건의할 사항이 있으시면 먼저 좀 건의를 해 주시면 좋겠다 이런 생각이 들어서 그러는데 건의하실 분들 있으면 건의해 주시죠?
      (…)
  미리 좀 준비해 가지고, 위원들 오면 만날 원장님이 오셔 가지고 ‘아이고, 위원님들 이건 꼭 해 주셔야 됩니다. 이건 이렇게 해 주셔야 됩니다.’라고 부탁하기보다는 우리 직원분들이 알아서 이렇게 미리미리 생각했다가 현안문제라고 여기 안 적혔죠? 여기.
  현안문제 미리 생각했다 좀 말씀해 주시는 것도 우리 테크노파크 발전을 위해서 꼭 필요한 사항이 아닌가 싶은데, 그러면 제가 좀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제천에 나가 있는 신용국 팀장 어때요? 거기 나가신지 얼마나 됐죠?
○바이오센터장 신용국   예, 충북테크노파크 바이오센터장 신용국입니다.
  먼저 박문희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제가 딱 10개월 됐습니다.
박문희 위원   업무적인 것은 다 파악이 되셨겠네요?
○바이오센터장 신용국   예, 그렇습니다.
박문희 위원   그런데 실질적으로 제천 한방엑스포 하고 난 이후에 그 안에 지금 테크노파크 사무실이 거기 있죠?
○바이오센터장 신용국   예, 바로 그 옆에 있습니다.
박문희 위원   예, 근데 그 건물이 지금 거의 비어 있죠?
○바이오센터장 신용국   그 엑스포 안에 건물은 많이 비어 있습니다. 제가 알기로는 한 60% 정도 비어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박문희 위원   그게 결과적으로 엄청난 돈을 들여 가지고 제천의 경제 활성화를 위해서 그렇게 많은 건물을 지어 놓고 그것을 지금 그냥 비워두고 있다는 그것을 테크노파크에서 어떻게 활용했으면 좋겠다라는 대안이나 이런 게 있으면 좀 간단하게 얘기해 주실래요?
○바이오센터장 신용국   예, 그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먼저 제가 개인적인 사견이라고 말씀드리겠습니다.
  거기는 일단 접근성 문제가 예를 들면은 제천역이라든지 고속버스터미널, 시외버스터미널과 굉장히 떨어져 있고 시외버스 운영이 지금 잘 안 되고 있는 입장입니다.
  그러다 보니까 접근성 문제가 있는데 그 부분에 대해서 제가 제천시에 몇 번 뭐랄까 시내버스를 정기화한다든지 그런 노력이 필요하겠다고 말씀을 드렸고요.
  그다음에 두 번째로는 지금 현재 입주기업들이 입주를 하고서 기업들에 대한 홍보활동이 너무 제천시라든지 그 주변에만 국한되어 있는 것 같아서 이걸 좀 더 전국적으로 확산할 필요가 있다라는 말씀을 제가 계속 건의를 드리고 있습니다.
  그다음 그 외로 입주기업들에 대해서 좀 더 너무 한방에 대해서만 뭐랄까 국한하는 것 같은 느낌이 드는데 조금 더 문호를 오픈해서 바이오 전체라든지 아니면 그 외 제천시와 뭔가 연계할 수 있는 게 있으면은 뭐든지 좀 산업을 도입하는 게 좋지 않겠나하는 식으로 제가 건의드리고 있습니다.
박문희 위원   예, 우리 신 팀장 말씀하신 내용 중에 동의하는 부분들이 상당히 많은데 저도 옥천에 산업단지가 분양이 안 돼서 굉장히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제가 지사님한테 그 말씀을 드렸어요.
  옥천은 대전권의 지방이다, 대전은 옥천에서 한 15분 정도 거리면 시내를 들어갈 수 있는 가까운 거리에 있음에도 불구하고, 조금 전에 우리 신 팀장님 말씀하셨던 내용대로 홍보의 부족으로 인해서 기업을 유치하지 못하는 거 아니냐, 지방자치단체장이 뭔가 우리 충청북도만 바라보고 기업을 유치하고 사업을 전개하려고 할 것이 아니라 가까운 대전권 쪽에, 인센티브를 주더라도 그쪽의 기업들을 끌어들일 수 있도록 하는 것이 그게 아마 지역 활성화에 상당히 도움이 될 것이다 이런 얘기를 했는데, 이것도 역시 마찬가지로 실질적으로 충주나 또 청주 이런 데하고 거의 고속도로나 이 교통망이 잘 되어 있기 때문에 서울에서 제천 오는 거는 내가 봤을 때 그렇게 멀지 않다, 그렇게 놓고 봤을 때 우리 테크노파크 쪽에서 좀 관심을 가지고 그쪽에 연구실이나 이런 것을 좀 유치해서 우리가 지금 도에서라도 지원해서, 이건 균형발전 차원에서라도 반드시 그런 좋은 건물들이 놀지 않고 항시 사람이 북적북적 대면서 운영될 수 있도록 하는데 테크노파크 쪽에서 어떤 아이디어를 좀 내서 그 역량을 발휘해 주는 것도 하나의 이쪽에서 임무는 아니더라도, 의무는 아니더라도 우리 도를 위해서 도움이 될 수 있는 그런 산업화 갈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이 아니냐 이런 생각이 드는데 우리 그 부분에 대해서는 원장님이 한번 답변을 해 주시겠어요?
○충북테크노파크원장 남창현   저도 제천지역하고 옥천을 지금 다녀보면서 문제점을 논의를 하고 있는데요.
  지금 제천 같은 경우에도 사실은 제천시가 제천바이오센터를 별도로 설립해서 제천 관련 지구를 활성화 시키겠다 이런 측면이 있고, 사실상 어떻게 보면은 저희들 바이오센터하고도 중복되는 그런 일들이 있어서, 그걸 어떻게 중복된다는 의미를 벗어나서 서로 융·복합을 해서 윈윈할 수 있는 방법을 계속 제천시하고 도하고 저희들하고 해서 찾아보겠습니다.
  그리고 하여튼 우리 충북지역이 경제 활성화하는 방안에 대해서 같이 노력을 하겠습니다.
박문희 위원   테크노파크가 아까 위원장님 말씀하셨지만 우리 남창현 원장님이 오셔서 상당히 활성화되고 나날이 발전하는 그러한 출자출연기관으로 바뀌었습니다.
  사실 조금 전 우리 지식산업진흥원 쪽에 업무보고를 받았지만 뭔가 지식산업진흥원 쪽에 가보니까 썰렁하다라고 하는 기분을 느낄 정도로 뭔가 활력이 넘치지 않은 모습을 보면서 왜 그럴까, 좀 새롭게 새로운 것들을 개발해서 도약할 수 있는 그런 기반을 좀 한번 갖추었으면 좋겠다 이렇게 했고, 거기에 우리 도내에 인터넷방송을 실시하고 있는데 그 인터넷방송 하나만 제대로 가동이 되고 운영이 돼도 지식산업진흥원에서 하는 업무가 거의 반 이상 차지할 수도 있다 이렇게 말씀을 드렸는데, 역시 마찬가지로 테크노파크도 지금 우리 남창현 원장님이 계속 원장님을 할 수는 없거든요.
  뭔가 우리 남 원장님이 자리를 비웠을 때 진짜 공백사항이 없게끔 하나하나 차근차근 계획된 프로그램 속에서 테크노파크가 발전해 갈 수 있도록 이렇게 좀 말씀을 드리고 싶고요.
  제가 테크노파크 때문에 여기 와서 보면 제일 답답한 게 계약직이 항상 많다는 거에 대해서 내가 지사님한테도 계속 건의를 드렸던 사항이에요.
  지난번에 무슨 뭐 할 때죠? 준공식 할 때.
○차세대반도체센터장 윤병진   패키징 개소식할 때가 되겠습니다.
박문희 위원   아, 패키징 개소식 할 때 그날도 내가 지사님 모시고 다니면서 그 말씀드렸어요.
  봐라 저렇게 연구하고 공부하는 사람들이 1년 만에 또 나가고 새로운 사람들을 다 또 교육시키고 또 내보내고 이런 일이 되풀이 돼서는 안 되지 않느냐, 또 언젠가 내가 5분발언을 통해 가지고 어떤, 이게 듣는 사람들의 개념에 따라서 이상하게 들을 수도 있고 정말로 도를 위해서 박문희란 사람이 왜 저런 얘기를 할까라고 하는 생각을 해 줬으면 좋겠는데, 개중에는 이상한 쪽으로 받아들이는 사람들이 있어요.
  그래서 처음에는 부담도 가졌지만 그것이 결코 나쁘지 않다라고 하는 이미지를 내가 보여줌으로 인해서 지금 상당히 많이 개선이 됐습니다.
  오늘 오전에 했던 어딥니까? 신용보증기금 거기도 사무국장이 올해 1월에 만기인데 2년 연장해 가지고 모든 규정을 바꾸어서 다시 2년을 더 근무할 수 있게끔 해 줬고 또 각 부서에 이번 골고루 각 뭡니까? 기술직이나 행정직 이렇게 골고루 포함해 가지고 진급들도 했고 이랬는데 역시 테크노파크도 우리 원장님 계속 노력은 하고 계세요.
  노력은 하고 계신데 계약직 문제를 내가 거론했던 거는 산림직이나 이런 데도 계약직들이 굉장히 많습니다. 산불감시원이라든가 많은데 그건 어쩔 수 없다, 그거는 계약직으로밖에 쓸 수가 없는 사항인데 이렇게 출자출연기관에 전문직, 계약직은 이건 있을 수 없다라고 하는 게 제 주장입니다.
  그래서 이 말씀을 드려서 상당히 개선이 되고 좋아지고 있는데 좀 더 노력해서, 직원 여러분들이 다 같이 노력해 주셔야 돼요.
  노력해서 진짜 인사권자 또는 책임자들이 항상 어떤 의식을 가지고 접근해 갈 수 있도록 해 주시는 것이 여러분들이 또 할 일이다, 그럼으로써 이 자리에 와서 근무하고 계시는 분들이 정말로 형편없는 사람들이 온다고 하면 그거야 어쩔 수 없이 정리를 해야 되겠지만, 그렇지 않다고 하면 1년이고 2년이고 쓰고 다시 정식직원으로 좀 쓸 수 있도록 이렇게 하는 것도 하나의 여러분들의 해야 될 일이다 싶은 생각이 들어서 말씀을 드리는데, 우리 이번에 인사이동하고 정원 증원시키는 문제는 어떻게 정리가 좀 되셨나요, 어떻게 됐나요?
○충북테크노파크원장 남창현   예, 원장 남창현입니다.
  우리 박 위원님 질의에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우선 저희들에 대해서 늘 좋은 말씀과 저희들 발전을 위해서 지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번에 말씀하신 대로 같은 반복되는 얘기지만 우선 첫 번째로는 계약직은 사실 이 중앙정부의 그런, 중앙정부의 시책에 따라서 하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위원님이 지난번 해 주신, 지원해 주신 결과 저희들이 이번에 7명의 인원을 일단은 정원을 좀 증원을 했습니다.
  했는데 저희들 입장에서도 저희들도 예산사업이 항상 수반되어야 되기 때문에 저희들이 아까 얘기한 저희들 국책사업이라든가 우리 수탁사업이 되면 그게 현재는 초기상태지만 올 하반기, 중반 하반기 들어서면서 계속 사람을 쓸 수밖에 없는 그런 상황이 되면 저희들이 우수한 인재를 우리 안에서 일하시는 우리 비정규직에서 좀 우수한 사원을 뽑아서 저희들이 말씀대로 정규직원으로 채용을 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동안 지원해 주신 것에 대해서 다시 한번 감사 말씀드리겠습니다.
박문희 위원   한 가지만 제가 더 질의드리겠습니다.
  여기 용어를 한번 죽 읽어보시면 우리 위원님들도 많이 아실 텐데요.
  얼마 안 됐잖아요, 패키징사업 개소식인가요?
○충북테크노파크원장 남창현   예.
박문희 위원   그거에 대해서 일목요연하게 우리 위원님도 참고가 되게끔 설명을 해 주세요.
  저는 그때 와 가지고 설명을 들었기 때문에 잘 알고 있는데 그날 우리 위원장님하고 저하고 둘이 왔지요? 나머지 위원님들이 잘 모르실 것 같아서 한번 설명을 좀 간단하게 해 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차세대반도체센터장 윤병진   차세대반도체센터장 윤병진입니다.
  박문희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가 주관기관으로 돼 있고 그다음에 충남의 충남테크노파크, 대전에서는 카이스트하고 나노종합팩이라고 하는 데가 참여기관으로 돼 있는 충청권 패키징산업 육성사업이라고 하는 거를 저희가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사업기간은 3년에 총예산은 현재 약 130억 원 규모로 진행이 되고 있습니다.
  이 사업의 진행목적은 충청권에 저희 충북은 패키징 관련 기업들이 잘 분포해 있고 그다음에 대전에는 우수한 연구인력이 많이 포진해 있습니다.
  그래서 이것을 잘 연계 협력해 가지고 우리나라 패키징산업을 육성해 보자 하는 취지에서 이 사업을 하게 됐는데요.
  이 패키징이라고 하는 것에 대해서 간단하게 말씀을 드리면 하이닉스반도체나 아니면 매그너칩 그다음에 삼성전자 이런 데에서 반도체칩을 제조한 이후에 이 칩을 정기적인 신호를 주고받을 수 있도록 단자를 붙이고 이 칩이 외부로부터의 충격에 보호될 수 있도록 플라스틱 같은 거로 밀봉하는 그런 공정을 패키징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예전에는 반도체 기술의 발전이 어떤 설계 또는 제조기술에 의해서 선도돼 왔지만 이제 그런 것들이 점점 한계에 다다르고 경제성 문제가 부각되면서 이제는 이 패키징 기술에 의해서 기술의 발전을 이끌어가는 게 세계적인 추세가 되고 있고 그런 면에서 볼 때 이 충청권이 그런 여건을 잘 갖추고 있어서 그런 사업을 추진하게 되었습니다.
  그중에서 저희 충북에서 직접 하고 있는 사업은 시제품 패키징 지원사업이 되겠습니다.
  이 사업은 기업들이 처음에 제품을 개발해서 시제품을 수요 기업들한테 샘플을 제출하게 되는데 이때 수량이 적다 보니까 패키징하는데 어려움을 많이 겪고 있습니다.
  공정진행에 시간이 오래 걸린다든지 아니면 비용이 비싸다든지 그래서 이 IT 쪽은 굉장히 제품의 수명이 짧기 때문에 적기에 개발해서 시장에 진입하는 것이 중요한 요소 중의 하나이기 때문에 그러한 시장 진입의 경쟁력을 높여주자 하는 취지에서 저희 센터에서 장비를 구축하고 시제품 패키징을 지원해 줄 수 있는 그런 작업실을 마련했고 지난 12월 14일에 저희가 개소식 행사를 하게 된 것입니다.
박문희 위원   성과는 좀 있으신가요?
○차세대반도체센터장 윤병진   예, 지금까지 저희가 뭐 이렇게 자랑스럽게 내놓을 만한 성과는 아직 장비 구축단계에 있기 때문에 말씀드리기에는 좀 그렇지만 기존에 저희가 구축돼 있던 시험평가분석 장비하고 연계를 해 가지고 이미 관련 기업의 유치를 3개사를 했습니다.
  그리고 저희가 협력회원사라고 하는 걸 통해서 이런 관련 기업들하고 협조를 통해서 지금 저희가 개소식 진행했던 그 장소에 저희 협력기업이 회사를 설립해서 저희 장비를 이용하면서, 또 그 회사의 장비를 동시에 같이 구축을 해서 지금 협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박문희 위원   협력업체가 들어와서 모든 제품의 생산은 그쪽에서 해 내는 거지요. 완제품을 만드는 거는?
○차세대반도체센터장 윤병진   장비 운영을 하는 데는 인력과 또한 기술이 필요한데요 그거를 전부 저희 센터에서 감당하기에는 인원도 채용해야 되고 그다음에 기술력도 확보해야 되고 하기 때문에 저희가 협력 차원에서 일부는 저희 직원들이 직접 하지만 다른 공정들은 협력기업하고 같이 공조해 가지고 기업들을 지원하게 됩니다.
  또한 협력기업은 저희가 구축한 장비를 이용해서 자기 회사 고유의 영업활동도 하게 되기 때문에 서로 상생할 수 있는 좋은 방안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박문희 위원   예, 고맙습니다.
  고맙고요. 다른 위원님들도 질의를 해야 되는 사항인데 제가 한 가지만 짚고 가겠습니다.
  우리 아까 말씀드린 대로 남창현 원장님만 우리 위원님들한테 와서 열심히 설명하시고 어떻게 해서라도 무슨 사업 하나 하기 위해서 위원님들 설득하고 이런 부분들을 늘 느낍니다. 여기 위원님들이 아마 다 느끼실 텐데요.
  자기 분야, 자기 분야에 대해서 우리 직원분들도 그런 열의를 가지고 위원님들한테 와서 설명도 좀 해 주시고 이해를 잘 못하는 부분들이 있으면 이해를 시키고 하는 역할들을 우리 직원분들도 좀 같이 해 주셨으면 좋겠다, 이런 생각이 들어요.
  내가 다른 출자·출연기관 얘기를 해서 죄송합니다마는 기술원 또 우리 기술원은 원장님이 새로 오셔 가지고 상당히 발전적으로 지금 아주 의욕을 가지고 추진이 되고 있어서 아! 다행스럽구나 하고 마음속으로 박수도 많이 보내고 하는데, 조금 전에 들렀던 지식산업진흥원 같은 경우에는 이상하게 하여튼 와서 부탁하지도 않고 그냥 계획서 해 가지고 업무추진계획 세워 가지고 그냥 도로 보내서 도에서 그냥 해 주면 하고 안 해 주면 말고 이런 식의 업무가 계속 추진되고 있어서 도태될 수밖에 없는 거지요.
  우리 위원들도 관심도 그만큼 적어지고 이런 부분들이 있는데 우리 테크노파크는 그렇지 않게 각자가 어려워하실 거 없어요.
  여기 계시는 위원님들이 다 충청북도를 위해서 또 나라를 위해서 다 봉사하시겠다고 나서신 분들이기 때문에 여러분들이 좋은 아이디어를 가지고 좋은 제안을 해 주신다고 그러면 우리 위원님들도 다 충분히 도와주시리라고 믿고 제 질의는 이것으로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봉회   예, 박문희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또 김종필 위원님.
김종필 위원   예, 김종필 위원입니다.
  앞에 예산 규모를 보니까요 이월금이 상당히 많이 있는데 이월된 특별한 사유가 계속사업이라 이월된 건가요, 아니면 이월내용에 대해서 설명을 부탁드리겠습니다.
○충북테크노파크원장 남창현   원장 남창현입니다.
  위원님 질의에 대해서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이월금이 저도 이 문제에 대해서 우리 직원들하고 늘 부딪히는 경우가 돼서 제가 좀 고민을 갖고 있는 것을 말씀드리고 자세한 내용에 대해서는 우리 담당자가 말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결재를 하면서 왜 이렇게 이월되는 금액이 많은지 우리 담당관한테 물어보니까 담당관 얘기에 의하면 국책사업이라는 것이 1∼2월부터 사업집행이 되면 연말 되면 이게 다 떨어지는데 제일 악성인 거는 9월, 10월까지 돼야지 그때 돈이 들어와서 사업을 시작하는 그런 것들이 있어 갖고 어쩔 수 없이 이월이 된다, 그럼 문제가 없느냐 그랬더니 이것에 대해서는 중앙정부나 우리 지자체에서 인정하기 때문에 문제가 없다 그래서 일단 그래도 우리가 최대한 할 수 있는 바대로 이월금을 좀 줄여 보자 그런 회의를 했습니다.
  그 자세한 내용에 대해서는 우리 담당관한테 말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김종필 위원   예, 그렇게 하시지요.
○정책기획단장 노근호   정책기획단장 노근호입니다.
  김종필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원장님께서 말씀하신 내용을 보완해서 말씀을 드리면 저희들이 국비, 도비, 지방비가 매칭이 되는 사업이 크게 두 가지로 볼 수가 있습니다.
  하나는 목적사업하고 관련된 내용이고요 다른 한 가지는 수탁사업이 있습니다.
  그래서 전체 예산으로 보면 460억 중에서 한 30% 정도가 목적사업이고요. 나머지 부분이 수탁사업입니다.
  목적사업은 당초에 있었던 사업의 연장선상에서 이루어지는 사업들이 많이 있고요.
  그런데 수탁사업은 사실은 지경부라든지 아니면 교과부라든지 이렇게 공고에 의해 가지고 수탁을 하는 사업들이 있습니다.
  그 부분은 회계연도가 1월이나 연초에 이루어진다기보다는 중순 이후에 하반기쯤에 이루어지는 사업들도 많이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규모는 큰데 그 사업기간은 2년 간에 걸쳐서 이루어지는 경우들이 많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아무래도 수탁사업의 비중이 크고 또 그에 따른 이월금은 상대적으로 많은 그런 내용들을 가지고 있습니다.
김종필 위원   지금 말씀하신 대로라면 어떤 우리 TP의 문제가 아니라 외부적인 문제로 인해서 부득이하다 이렇게 이해할 수가 있는데 그 사안 외에는 이월된 이월금은 없다고 보면 될까요?
  제가 말씀드리는 취지는 그런 부분이 이월금이 있다는 거는 진작부터 이해하고 있었던 부분이 있었고요. 그 외에 우리 TP에서 자체 어떤 운영상으로 인해서 이월되는 이월금은 없느냐라는 질의를 또 드리겠습니다.
○정책기획단장 노근호   예, 그렇습니다.
  저희들 세입의 규모로 보면 목적사업의 규모가 한 해 연도에 한 35% 정도 되고요. 그리고 수탁사업에 한 55% 정도 되고 그렇게 되면 한 90% 되고 나머지가 한 10%밖에 안 됩니다.
  그러다 보니까 사업비에 관련된 이월금이 거의 대부분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고요. 그래서 사업비에 관련된 내용들이 이월금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이렇게 보고드릴 수 있습니다.
○행정지원실장 최순식   행정지원실장 최순식입니다.
  위원님 질의에 추가적으로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저희가 이월금이 지금 현재 봤을 때 한 157억 정도가 되는데요. 목적사업 쪽에서 한 22억 정도가 이월이 될 예정에 있고요, 됐고요.
  그다음에 수탁사업에서 한 120억 정도가 지금 이월될 거로 확정돼 있습니다.
  추가적인 부분에 있어서는 사실 전체적인 거의 큰 규모는 아닌데 한 15억 정도가 저희기타 사업수입에서 이월되는 부분이 있습니다.
  이게 전체적으로 한 157억 정도 됩니다.
김종필 위원   그럼 자체 수입에서, 수입은 저희들이 수요를 예측을 해 갖고 연초 사업계획에 포함을 하지 않나요?
  저희들이 연초 계획을 하셨을 때 예상수입을 잡아놓으시고 그거에 따라서 저희들이 예산을 계상하실 거 아니에요, 그렇지요?
○행정지원실장 최순식   예.
김종필 위원   그렇다고 그러면 지금 15억 가량은 그 당초 계획했었던 수입보다 더 많은 수입이 발생된 겁니까, 아니면 다른 어떤 환경의 변으로 인해서 사용을 못하신 건가요?
○행정지원실장 최순식   이건 전년도 이월금 부분인데요. 성장유망기업이라든가 했을 때 성장유망기업 중에 저희가 지분 투자하는 부분들에 대한 예산을 갖다가 편성해 놨기 때문에 이거는 이월을 시키는 어떤 측면도 있고요. 수입에 반영은 하지 않았습니다.
김종필 위원   이 자리는 잘잘못을 논하는 자리는 아니니까 제가 그 부분은 궁금한 사항은 다시 한번 찾아뵙고 좀 이해를 구하도록 하겠습니다.
○행정지원실장 최순식   예, 알겠습니다.
김종필 위원   한 가지만 더 질의를 드릴게요. 우리 생명과 태양펀드 조성사업이 있습니다. 이게 조성 금액이 총 500억이라고 되어 있는데 이게 지금 저희가 바이오펀드 그 내용 말씀하시는 거 아닌가요?
  저희들이 2012년도에 만료되는 바이오펀드하고 이거하고 연관이 안 되나요?
○기업지원단장 홍양희   기업지원단장 홍양희입니다.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 펀드가 1호펀드가 있고요 또 2호펀드가 있습니다. 그래서 말씀해 주신 대로 1호펀드는 2008년부터 존속기한 7년으로 ’15년에 끝나는 게 있고요. 250억 규모입니다.
  또 하나도 250억 규모로 2009년부터 ’16년까지 존속기한 7년입니다. 그래서 합해서 500억입니다.
김종필 위원   그럼 이게 지금 1호, 2호 합쳐서 500억인데 이 재원은 어떻게 확보가 되신 거죠? 펀드의 재원은?
○기업지원단장 홍양희   재원은 저희들 조합원들이 있었습니다.
  충청북도에서 당초에 주관이 돼서 저희들은 위탁주관업자가 됐고요. 그래서 유한책임조합원과 특별조합원 이런 식으로 나눠져 있습니다.
  그래서 농업협동조합중앙회 또 한국산업은행, 신한은행, 청주상공회의소 이런 등등의 조합원도 있고요. 그다음에 한국모태펀드가 있습니다. 특별조합원으로 1호펀드가 250억 규모로 되고 있고요.
  2호펀드도 농업중앙회, 산업은행, 신용보증재단 그다음에 충북지역개발회 등등이 250억 원을 출자해서 하고 있습니다.
김종필 위원   지금 현재 운용 상태를 보면요. 지금 총 22개사에 390억을 투자를 했다라고 했습니다.
  그럼 실질적으로 저희들이 단순 보면 500억 재원이 있는데, 펀드가 있는데 지금 한 20% 가량 못 쓰고 있는 건데 못 쓰시는 특별한 사유가 있으신가요?
○기업지원단장 홍양희   1호펀드는 거의 소진이 돼 있는 상태로 약간 남아 있습니다마는 이게 존속기한이 ’15년과 ’16년까지 이렇게 차근차근 맞추는 측면이 있습니다.
  그리고 한 해 연도에 집중 투자하는 것보다는 성장 유망한 것들을, 특히 원장님 부임하시고 나서는 이게 예컨대 업무집행 조합원에서 이런 펀드를 투자하고자 할 때는 주로 지역 외 기업들, 아주 대기업 내지는 투자로부터 이익이 창출될 만한 기업들 위주로 하는 것을 지양하거라라고 지시도 있으셨고요.
  그래서 지역 내의 강소기업 위주로 투자하기 위해서 계속 발굴 중에 있습니다.
김종필 위원   그럼 이 자료를 보면 우리 지역 내 투자가 273억 정도가 투자가 된 게 지역투자가 됐다고 이해하면 되는 거죠?
○기업지원단장 홍양희   예, 그렇습니다.
김종필 위원   지금 저희가 펀드 중에 수익률이 아주 좋게 나왔던 건 어떤, 지금 현재 저희가 2008년도서부터 시작됐으면 회수된 회사도 있겠네요, 그렇죠?
○기업지원단장 홍양희   예,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충북 같은 경우에는 지금 회수가 되고 있는 것이 주식회사 HVLS라는 곳이 있습니다. 그래서 여기에서는 투자금액이 40억 원 정도 되고요. ’08년 5월 2일자로 지금 회수 중에 있습니다. 완전회수는 아니고요.
  그래서 지금 이런 것들이 회수가 되면 다시 펀드로 재조성 되는 그래서 선순환 구조를 이루고자 하고 있습니다.
김종필 위원   그럼 지금 저희가 회수된 거는 하나밖에 없다, 1개 업체밖에 없다 이렇게 이해하면 되겠네요.
  나머지는 지금 ing 중이란 얘기죠?
○기업지원단장 홍양희   예, 그렇습니다.
김종필 위원   그럼 제가 한 가지만 더 여쭤보겠습니다.
  저희 충청북도에서 바이오펀드라는 펀드를 운영하는 걸로 제가 알고 있는데 그 펀드와 이 펀드는 펀드 성격이 다른 건가요?
○기업지원단장 홍양희   바이오펀드도 지식산업진흥원에서 지금 운영하고…
김종필 위원   아, 그 바이오펀드는 지식산업진흥원 쪽에서 운영을 하고?
○기업지원단장 홍양희   예.
김종필 위원   예, 제가 혼동했습니다.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봉회   예, 김종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 김희수 위원님.
김희수 위원   김희수 위원입니다.
  MRO사업에 대해서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자료에 보니까 지난해 7월 1일부터 참여하신 걸로 이렇게 나타나 있는데 그 이전에도 참여하셨는지요?
○충북테크노파크원장 남창현   MRO는 우리 도가 역점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사업입니다.
  그래 작년에 지사님이 싱가포르를 갔다 오시면서 싱가포르의 MRO사업에 관심을 가지면서 저희들도 오면서 저희들 테크노파크에 MRO사업 추진단을, 작년 4월에 MRO사업 추진단을 설립해서 현재 투자유치라든가 환경 조성에 대해서 현재 준비하고 있습니다.
김희수 위원   예산은 2억으로 나타나 있는데 그 이후에 그 액수입니까? 그 이전에도 지원받은 게 있는지요?
○충북테크노파크원장 남창현   예, 예산은 작년에 처음으로 저희들 전문가를 채용을 하기 위해서 2억을 저희들이 도에서 확보를 해서 현재 하고 있고 그 이전에는 없었습니다.
김희수 위원   그럼 지금 현재 전문인력이 채용되어 있습니까?
○충북테크노파크원장 남창현   예, 두 명이 지금 채용되어 있습니다.
  한 분은 대한항공에서 재직 중이다가 오신 분이고 또 한 분은 공군사관학교 조종사 그쪽 정비사업을 하시던 중령출신 두 분이 현재 일하고 있습니다.
김희수 위원   현재까지 거의 뭐 한 100억 가까이 예산이 편성된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어느 정도 진척이 됐는지는 경제통상국을 통해서 알아볼 부분이고 이게 국토해양부에서 선정을 한 사유는 청주국제공항이 있고 지자체 의지가 강하기 때문에 선정을 했다라고 알고 있습니다.
  해서 그 경제통상국 업무보고 때는 정부의 지원은 현재로서는 R&D분야가 아니고는 어렵다라고 이렇게 저는 느낌을 받았고 그래서 여기 보니까 정부 주요부처의 국비지원 사업을 발굴하겠다고 이렇게 나타내 주셨는데 원활히 수행이 되도록 지원업무에 철저를 기해 주실 것을 당부를 드리겠습니다.
○충북테크노파크원장 남창현   예, 감사합니다.
  저희들이 도의 도정목표에 맞춰서 MRO사업도 꼭 성공을 할 수 있도록 같이 노력을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봉회   예, 김희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정헌 위원 없어요? 한마디 하셔요.
정헌 위원   예, 정헌 위원입니다.
  우리 테크노파크가 어쨌든 우리 지역의 신생기업을 육성하고 그것이 바탕이 돼서 충북이 발전하는 원동력이 되는 심장부가 앞으로 됐으면 좋겠다 이런 말씀을 드리고요.
  지난해에 업무를 보면서 행정사무감사를 통해서 또 자체적으로 일하면서 아쉬웠던 점들, 또 지적받은 점들을 상기하셔서 올해는 좀 더 활력 있고 우리 테크노파크에서 하는 일들이 충북 발전에 미래를 좌우한다 이렇게 생각하시고 올해 열심히 해 주시길 당부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충북테크노파크원장 남창현   예, 명심해서 임직원이 열심히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봉회   더 질의하실 위원 안 계십니까?
      (「예」 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충북테크노파크 소관 2012년도 주요업무계획에 대한 보고 및 질의 답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그동안 보고서 작성과 자료 준비를 위하여 고생하신 재단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를 드립니다.
  아울러 오늘 보고한 내용과 질의 답변 시 지적, 건의드린 사항에 대해서는 위원님들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하여 내실 있게 추진할 것을 당부드립니다.
  위원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상으로 제306회 충청북도의회 임시회 제2차 산업경제위원회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6시28분 산회)


○출석위원(6인)
  김봉회    정헌    박문희    황규철
  김종필    김희수
○출석전문위원
  수석전문위원송장섭
  전문위원유지영
○출석공무원
·충북테크노파크
  원장남창현
  정책기획단장노근호
  기업지원단장홍양희
  차세대반도체센터장윤병진
  IT융합센터장손현철
  바이오센터장신용국
  행정지원실장최순식
·충북신용보증재단
  이사장김종록
  사무국장이병갑
  신용보증부장김창순
  채권관리부장손충한
·충청북도지식산업진흥원
  원장박철규
  기획총무팀장김종수
  ICT사업팀장김영철
  미디어사업팀장이돈우
  충청권벤처프라자TF팀장함기원
·충청북도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
  본부장우병수
  경영관리부장신인식
  총무기획팀장안성부
  사업지원팀장윤은자
  경영지원팀장박근식

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강현삼

강현삼

  • 이 름 강현삼
  • 선 거 구 제천시 제2
    (금성면, 청풍면, 수산면, 덕산면, 한수면, 교동, 남천·동현동, 신백·두학동, 화산동)
  • 소속정당 새누리당
  • 사 무 실
  • 이 메 일 khs356510@korea.com

학력사항

  • 충북 시군 의장단 협의회 부회장
  • 제천 지속가능발전협의회 회장
  • 제천시 배드민턴 연합회 회장
  • 제천시 체육단체 협의회 회장
  • 남당초등학교 총동문회장
  • 제천 동중.제천고 총동문회 부회장
  • 제천여고.남천초 운영위원회 위원장
  • 성모유치원 운영위원장(현)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위원(현)

경력사항

  • 제천고등학교 졸업
  • 울산과학대학(현) 졸업
x close

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권기수

권기수

  • 이 름 권기수
  • 선 거 구 제천시 제1
    (봉양읍, 백운면, 송학면, 고암·모산동, 중앙·의림·명동, 용두동, 청전동, 서부·영천동)
  • 소속정당 새정치민주연합
  • 사 무 실
  • 이 메 일 kks4726@hanmail.net

학력사항

  • 제천군 민방위과장, 재무과장
  • 제천시 사회진흥과장, 총무과장
  • 제천시 산업경제국장, 총무사회국장
  • 충청북도 문화관광국 관광과장
  • 충청북도 복지환경국 사회복지과장
  • 혜원장애인 종합복지관 운영위원
  • 충청북도 자치행정국 자치행정과장
  • 단양군 부군수
  • 제천시 야구연합회 고문
  • 제천시 초,중,고 동문회 회장단 연합회 부회장

경력사항

  • 제천고등학교 졸업
x close

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김광수

김광수

  • 이 름 김광수
  • 선 거 구 청주시 제1
    (우암동, 내덕1·2동, 율량·사천동, 오근장동)
  • 소속정당 새정치민주연합
  • 사 무 실
  • 이 메 일 kskim0522@hanmail.net

학력사항

  • 청원군 부용면 초임발령
  • 충북도청 23년근무(개발사업소 총무과장)
  • 청주시 재정경제국 경제과장
  • 청주시 기획행정국 자치행정과장
  • 청주시 기획홍보과장, 기획감사과장
  • 청주시 복지환경국장
  • 청주시 상당구청장
  • 청주영운동성당 평신도협의회장
  • 열린우리당, 대통합민주신당 통합민주당 충청북도당
  • 민주당 사무처장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자문위원

경력사항

  • 청주기계공업고등학교 졸업
x close

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김도경

김도경

  • 이 름 김도경
  • 선 거 구 청원군 제2
    (내수읍, 오창읍, 옥산면, 북이면)
  • 소속정당 통합진보당
  • 사 무 실
  • 이 메 일 kdk8637@hanmail.net

학력사항

  • 청원군 북이면 석성리 이장 10년
  • WTO반대 홍콩 투쟁단 청원군 대표
  • 청원군농민회 회장
  • 대학 학자금이자지원조례 부위원장
  • 청주ㆍ청원 농민시장 추진위원회 공동대표
  • 청원군 학교급식조례제정 추진위원회 공동대표

경력사항

  • 서울 영중초등학교 졸업
  • 서울 신림중학교 졸업
  • 서울 중동고등학교 1년 중퇴
x close

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김동환

김동환

  • 이 름 김동환
  • 선 거 구 충주시 제1
    (앙성면, 노은면, 가금면, 신니면, 주덕읍, 이류면, 달천동, 호암·직동, 살미면, 수안보면, 지현동, 용산동)
  • 소속정당 새정치민주연합
  • 사 무 실
  • 이 메 일 kehd5023@hanmail.net

학력사항

  • 충주시청 기획행정국장, 경제건설국장, 농정국장
  • 충주고등학교 총동문회 부회장
  • 민주당 충주시당원협의회장
  • 충청북도 장애인복지관 후원회원
  • 칠금초등학교 운영위원장

경력사항

  • 충주고등학교 졸업
  •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졸업
  • 한국교통대학교 행정학 석사
x close

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김봉회

김봉회

  • 이 름 김봉회
  • 선 거 구 증평군
  • 소속정당 새누리당
  • 사 무 실
  • 이 메 일 kth4155@hanmail.net

학력사항

  • 괴산 농지개량 조합근무 사원
  • 증평 농협 근무 조합장
  • 증평 장뜰 로타리 회장
  • 증평군 추진위원회 위원장
  • 증평공고 총동문회 회장
  • 대한적십자 증평군 지구협의회 회장
  • 증평 초등학교 총동문회 회장
  • 증평공고 운영위원회 위원장
  • 대한적십자 증평군 지구협의회 고문

경력사항

  • 증평공업고등학교 졸업
  • 충주대학교(경영정보학과) 졸업
x close

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김양희

김양희

  • 이 름 김양희
  • 선 거 구 비례대표
  • 소속정당 새누리당
  • 사 무 실
  • 이 메 일 lilykim0331@hanmail.net

학력사항

  • 충청북도 복지여성국장
  • 청주 주성대학 겸임교수
  • 충청북도 청소년 종합지원센터 원장
  • 민주평통자문회의 청주시협의회 자문위원
  • 충북정론회 여성청소년분과위원회 위원장
  • 청주일신여자고등학교 교사
  • 춘천성수고등학교 교사
  • 전주완산여자상업고등학교 교사
  • 청주시 초중교 학교 어머니 연합회 회장
  • 청주교동초등학교 총동문회 부회장
  • 한국스카우트 충북연맹 훈련부교수, 이사

경력사항

  • 청주여자중학교 졸업
  • 청주여자고등학교 졸업
  • 서울 수도여자사범대학(사회교육학)학사
  • 청주대학교 교육대학원(교육학전공)석사
  • 고려대학교 일반 대학원(체육학전공)이학 박사
x close

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김영주

김영주

  • 이 름 김영주
  • 선 거 구 청주시 제6
    (사창동, 성화·개신·죽림동)
  • 소속정당 새정치민주연합
  • 사 무 실
  • 이 메 일 kim91yj@hanmail.net

학력사항

  • 충북정치개혁추진위원회(정개추) 집행위원
  • 충북평화통일포럼 운영위원
  • 생활정치네트워크 국민의힘 충북대표
  • 충북대학교 총동문회 상임이사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의장(대통령)표창
  • 충청북도의회 의원선거 청주시 제3선거구 출마
  • 열린우리당 정책기획실장
  • 민주당 충북도당 정책실장

경력사항

  • 청주 금천고등학교 졸업
  • 충북대학교 전기전자공학부 전기에너지전공 졸업
  • 충북대학교 총학생회장
x close

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김재종

김재종

  • 이 름 김재종
  • 선 거 구 옥천군 제1
    (옥천읍)
  • 소속정당 새정치민주연합
  • 사 무 실
  • 이 메 일 myungga3@hanmail.net

학력사항

  • 장천 새마을금고 1대ㆍ2대 이사장
  • 옥천경찰서 행정발전위원회 부위원장
  • 충북도립대학 기성회장
  • 옥천 중ㆍ여중ㆍ상고 운영위원장
  • 옥천군 학교운영위원장협회 회장
  • 옥천군 애향회장
  • 2009옥천군 장학회 이사
  • 충북 식품위생단체협회 회장
  • 국제라이온스협회 356 D지구 4지역 부총재
  • 한국 음식업 중앙회 충북지회장
  • 명가 대표

경력사항

  • 대전 농업고등전문대(현 우송대학교)졸업
x close

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김종필

김종필

  • 이 름 김종필
  • 선 거 구 진천군 제1
    (진천읍, 문백면, 백곡면)
  • 소속정당 새누리당
  • 사 무 실
  • 이 메 일 jincheonzang@hanmail.net

학력사항

  • 진천JC회장
  • 충북지구JC회장
  • 한국JC사무총장
  • 진천경찰서 청소년지도위원, 행정발전위원
  • 진천군 탁구협회 회장
  • 진천군 노인자문위원회 위원
  • 진천군 재향군인회 부회장
  • 진천군 체육회 이사
  • 충청북도 궁도협회 부회장
  • 충청북도 생활체육 탁구연합회 부회장
  • 충청북도 야구협회 부회장

경력사항

  • 청주세광고등학교 졸업
x close

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김형근

김형근

  • 이 름 김형근
  • 선 거 구 청주시 제2
    (중앙동, 성안동, 탑·대성동, 금천동, 용담·명암·산성동)
  • 소속정당 새정치민주연합
  • 사 무 실
  • 이 메 일 kimhgoun@hanmail.net

학력사항

  • 충북민주운동협의회 사무국장
  • 대통령자문 제2의건국 범국민추진위원회 국장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상임위원
  • 청주경실련, 충북환경련 자문위원
  • 민주당 충북도당 사무처장, 부위원장

경력사항

  • 청주고등학교 졸업
  • 충북대학교 경영학과 졸업
x close

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김희수

김희수

  • 이 름 김희수
  • 선 거 구 단양군
  • 소속정당 새정치민주연합
  • 사 무 실
  • 이 메 일 4864062@hanmail.net

학력사항

  • 단양군 대강면사무소 면장
  • 단양군청 농림과장
  • 명예퇴직 기술서기관
  • 녹조근정훈장 수훈

경력사항

  • 단양공업고등학교 졸업
x close

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노광기

노광기

  • 이 름 노광기
  • 선 거 구 비례대표
  • 소속정당 새정치민주연합
  • 사 무 실
  • 이 메 일 nkg0707@hanmail.net

학력사항

  • 청주신봉어린이집대표
  • 청주 흥덕 새마을금고 감사
  • 부정부패추방실천시민회 청주지회장
  • 제7대 충청북도의회 의정모니터
  • 충북어린이집연합회 회장
  • 충북보육정보센터 운영위원
  • 전국어린이집연합회 회장
  • (사)청주시 사회복지협의회 이사
  •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지회 운영위원
  • 하늘땅별어린이집 대표
  • 민주당 충북보육특별위원회 위원장

경력사항

  • 청주대학교 행정대학원 졸업
x close

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박문희

박문희

  • 이 름 박문희
  • 선 거 구 청원군 제1
    (낭성면, 미원면, 가덕면, 남일면, 남이면, 문의면, 현도면, 부용면, 강내면, 강외면)
  • 소속정당 새정치민주연합
  • 사 무 실 043-286-3861
  • 이 메 일 minju826@hanmail.net

학력사항

  • 박문희공영개발장묘회장
  • 뉴부강라이온스 제1부회장
  • 금관초등학교 총동문회 회장
  • 신라오능보존회 청원군지부 박씨종친회 사무국장
  • 김대중대통령후보 야권단일후보 충북공동대책본부 조직위원장
  • 민주당충북도당 조직위원장
  • 충북도당 민생경제특별위원장
  • 우리당 청원군운영위원장
  • 민주당 충북도당상무위원
  • 민주평통자문회의위원
  • 정동영 대통령 후보 청원군 유세위원장
  • 민주당 중앙당 무상급식추진본부 부위원장

경력사항

  • 금관초등학교졸
  • 세광중학교 졸
  • 세광고등학교 중퇴
  • 대입검정고시 합격
  • 한국방송통신대학교 농학과 재학중
  • 충북보건과학대학교졸업
x close

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박상필

박상필

  • 이 름 박상필
  • 선 거 구 교육의원 제2
    (청주 흥덕)
  • 소속정당 무소속
  • 사 무 실
  • 이 메 일 psp2059@hanmail.net

학력사항

  • 부윤초, 외사초, 남성초, 주성초, 창신초 교사
  • 청주 강서초, 남평초등학교 교장
  • 한국교원대학교 교육연구사, 교육연구관
  • 한국교원대학교 종합교육연수원 생활관리실장
  • 충청북도 단재교육연수원 교육기획부장
  • 충북교육과학연구원장
  • KACE 청주지역 사회교육협의회 회장
  • 강서초등학교 총동문회 회장
  • 한국컴퓨터정보학회 부회장
  • 가경동 바르게살기협의회 고문
  • 대한적십자 복대동 봉사회 고문
  • 흥덕경찰서 여성자율방범연합대 자문위원
  • 충청북도 농구협회 자문위원

경력사항

  • 청주고등학교 졸업
  • 청주교육대학교 졸업
  • 청주대학교 행정학과 졸업
  • 성균관대학교 교육대학원 석사
x close

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박종성

박종성

  • 이 름 박종성
  • 선 거 구 청주시 제8
    (가경동, 강서1동)
  • 소속정당 무소속
  • 사 무 실
  • 이 메 일 pjs59104@naver.com

학력사항

  • 청주시 농민후계자 연합회장
  • (사)청주시 4-H 본부 회장
  • 충북시ㆍ군회장단 협의회 간사
  • 순천박씨 충북종친회 이사
  • 강서초등학교 총동문회 부회장
  • 주성중학교 총동문회 부회장
  • 세광고등학교 총동문회 부회장

경력사항

  • 세광고등학교 졸업
x close

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박한규

박한규

  • 이 름 박한규
  • 선 거 구 제천시 제2
    (금성면, 청풍면, 수산면, 덕산면, 한수면, 교동, 남천·동현동, 신백·두학동, 화산동)
  • 소속정당 민주당
  • 사 무 실
  • 이 메 일 phk0970@hanmail.net

학력사항

  • 민주당 제천단양당원협의회장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자문위원
  • 한국B.B.S제천지회 지회장
  • 제천시자율방재단 자문위원
  • 제천시교동주민자치위원회 고문
  • 제천ㆍ단양범죄피해자위원회 위원
  • 제천시기독교연합회 부회장
  • 박씨종친회 중앙청년회 제천지회 지회장
  • 제천동중ㆍ제천상고 운영위원회 위원장

경력사항

  • 영월공업고등학교 졸업
  • 대원대학 재학 중
x close

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손문규

손문규

  • 이 름 손문규
  • 선 거 구 영동군 제2
    (용산면, 황간면, 추풍령면, 매곡면, 상촌면, 심천면, 용화면, 양산면)
  • 소속정당 새정치민주연합
  • 사 무 실
  • 이 메 일 skymoon46@hanmail.net

학력사항

  • 농업협동조합근무(전무)
  • 천주교 황간성당 평신도 회장
  • 국제아동후원회 Plan Korea 회원
  • 대한민국무공수훈자 영동지회 자문위원
  • 민주평화통일 영동군 교육홍보위원장
  • 충북 사회복지사협회 회원
  • 영동군 사회복지사협회 회원
  • 영동군 장애인 후원회 회원

경력사항

  • 대전상업고등학교 졸업
  • 영동대학교 산업경영학과 졸업
  • 영동대학교 사회복지학과 부전공
x close

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심기보

심기보

  • 이 름 심기보
  • 선 거 구 충주시 제3
    (연수동, 교현·안림동, 교현2동)
  • 소속정당 새정치민주연합
  • 사 무 실
  • 이 메 일 shim3434@naver.com

학력사항

  • 평민신문기자
  • 건국대학교 행정대학원(노사행정) 제11대 운영위원장
  • 민주연합청년동지회 충주시지구 회장
  • 새정치국민회의 충주시지구당 사무국장
  • 열린우리당 충북도당 상무위원
  • 이용희국회부의장 정책보좌관
  • 민주당 충주시 지역위원회 운영위원

경력사항

  • 충주고등학교 졸업
  • 건국대학교 법학과 졸업
  • 건국대학교 행정대학원 수료(노사행정)
x close

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유완백

유완백

  • 이 름 유완백
  • 선 거 구 보은군
  • 소속정당 새정치민주연합
  • 사 무 실
  • 이 메 일 ywb4008@hanmail.net

학력사항

  • 보은군 산외면ㆍ수한면사무소 근무, 보은읍사무소 근무
  • 보은군 마로면ㆍ내북면사무소 산업계장
  • 보은군 보은읍사무소(산업계장 새마을계장 총무계장)
  • 보은군 회북면 부면장
  • 보은군 산외면장, 탄부면장, 삼승면장, 마로면장
  • 보은군 보은읍장
  • 보은 연송적십자 봉사회 고문
  • 보은읍 행정동우회장
  • 보은군 시내버스(농촌) 상임고문

경력사항

  • 보은 농업고등학교 졸업
x close

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윤성옥

윤성옥

  • 이 름 윤성옥
  • 선 거 구 충주시 제2
    (엄정면, 산척면, 동량면, 금가면, 소태면, 목행·용탄동, 칠금·금릉동, 봉방동, 문화동, 성내·충인동)
  • 소속정당 새정치민주연합
  • 사 무 실
  • 이 메 일 sokyoon@naver.com

학력사항

  • 학생정화운동 추진위원회 위원장
  • 재청 충주 ㆍ중원학우회 1ㆍ2대 회장
  • 충주 고등학교 교사
  • 충주 중원 예식장 대표
  • 윤성식품 대표
  • 충주고등학교 총동문회 부회장
  • (사)기능장애인협회 사업본부장

경력사항

  • 충주고등학교 졸업(23회)
  • 충북대 영어교육과 졸업
x close

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이광진

이광진

  • 이 름 이광진
  • 선 거 구 음성군 제2
    (금왕읍, 대소면, 삼성면, 생극면, 감곡면)
  • 소속정당 새정치민주연합
  • 사 무 실
  • 이 메 일 lkj5481@hanmail.net

학력사항

  • 무극초등학교 운영위원장
  • (주)성안레미콘 부사장
  • 음성군 탁구연합회 회장
  • 금왕청년회의소 회장
  • 음성ㆍ진천 레미콘 협의회 회장
  • 금왕읍장학회 이사
  • 금왕읍 체육회 회장
  • 민주당 음성군 대의원
  • 충북도당혁신도시특별위원회 위원장

경력사항

  • 세광고등학교 졸업
  • 청주대학교 신문방송학과 졸업
  • 건국대학교 사회과학대학원 기업경영학과 졸업
x close

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이광희

이광희

  • 이 름 이광희
  • 선 거 구 청주시 제5
    (분평동, 산남동)
  • 소속정당 새정치민주연합
  • 사 무 실
  • 이 메 일 goanghee@paran.com

학력사항

  • 청주불교방송 문화기획팀장
  • 한국청년연합회(KYC)/민화협 청년위원장 공동대표
  • 분평동 우리신문 발행인
  • 서울정책재단 지방자치연구소 소장
  • 산남두꺼비마을신문 편집장
  • 충북숲해설가협회 사무국장
  • 진천군 정책자문위원
  • 청주지역 민주청년연합 의장
  • 국회의원 정책보좌관
  • 열린우리당 서민경제회복위원회 전문위원,
  • 민주당충북도당 정책기획위원장

경력사항

  • 성남고등학교 졸업
  • 충북대학교 농생물학과 졸업
  • 충북대학교 산림학과 대학원 재학
x close

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이수완

이수완

  • 이 름 이수완
  • 선 거 구 진천군 제2
    (덕산면, 초평면, 이월면, 광혜원면)
  • 소속정당 새정치민주연합
  • 사 무 실
  • 이 메 일 pp3094@naver.com

학력사항

  • (사)진천군 재난구조대 지회장
  • (사)진천군 노인자문위원
  • (사)징검다리 진천군 지회장
  • (사)진천군 푸드뱅크 운영위원
  • 진천군 문화원 이사
  • 진천군 족구 연합회 회장

경력사항

  • 청주대학교 행정대학원 졸업
x close

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임헌경

임헌경

  • 이 름 임헌경
  • 선 거 구 청주시 제7
    (복대1동, 복대2동)
  • 소속정당 새정치민주연합
  • 사 무 실
  • 이 메 일 kcta6321@hanmail.net

학력사항

  • 미래세무법인 청주지점 세무사
  • 청주JC, 충북지구JC 활동 감사, 회계고문
  • 청주지역세무사회 회장
  • 세광고등학교, 북일초등학교 총동문회 부회장
  • 대한무에타이 충북협회 부회장
  • 충북선진평화연대 공동대표
  • 청주충북환경운동연합 자문위원
  • 흥덕경찰서 흥덕연합자율방법대 자문위원
  • 대한적십자사 복대동봉사회 감사

경력사항

  • 세광고등학교 졸업
  • 고려대학교 경상대학 무역학과 졸업
  • 고려대학교 경영대학원 국제경영학 석사
  • 충청대학 토목학과 졸업
  • 충북대학교 대학원 경영학 박사 재학중
x close

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임현

임현

  • 이 름 임현
  • 선 거 구 영동군 제1
    (영동읍, 양강면, 학산면)
  • 소속정당 새누리당
  • 사 무 실
  • 이 메 일 limh@cb21.net

학력사항

  • 영동군청 근무
  • 영동군청(경제과장, 재무과장, 사회진흥과장, 기획실장)
  • 영동읍장
  • 영동군청 기획감사실장
  • 충청북도(공무원교육과장, 민방위과장, 사회복지과장)

경력사항

  • 영동고등학교 졸업
x close

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장병학

장병학

  • 이 름 장병학
  • 선 거 구 교육의원 제4
    (진천, 음성, 괴산, 증평, 청원)
  • 소속정당 무소속
  • 사 무 실
  • 이 메 일 jbh888@hanmail.net

학력사항

  • 음성 삼성초, 음성 수봉초 교감
  • 음성교육청 장학사, 충청북도교육청 장학사,
  • 괴산증평교육청 교육과장, 교육장 직무대행
  • 진천 백곡초, 진천 삼수초, 청주 풍광초 교장
  • 중부문학회 초대회장, 충북수필문학회 회장
  • 한국교총주최 전국대학생수필공모대회 심사위원장
  • 진천군교원단체연합회 회장
  • 충북열린교육연구회 회장
  • 충북새교실 회장, 충북글짓기지도회 회장
  • 청주문인협회장, 충북문인협회 수석부회장
  • 청주교육대학교 총동문회 부회장
  • 아이낳기좋은세상 충북운동본부 위원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자문위원
  • 한국아동문학연구회 부회장
  • 충북문인협회 감사
  • 논설위원
  • 검찰청범죄예방위원회 위원, 충북문화포럼 자문위원
  • 아름다운학교충북교육운동본부 공동대표
  • 행복한 충북교육박람회 조직위원회 상임대표

경력사항

  • 청주교육대학 졸업
  • 경희대학교 교육대학원 졸업
x close

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장선배

장선배

  • 이 름 장선배
  • 선 거 구 청주시 제3
    (용암1동, 용암2동, 영운동)
  • 소속정당 새정치민주연합
  • 사 무 실
  • 이 메 일 chang9921@hanmail.net

학력사항

  • 충청일보 기자 및 차장(정치부 등)
  • 김종률 국회의원 보좌관
  • 민주당 대의원
  • 충청북도 교육지원심의회 위원
  • 충청북도 사회복지위원회 위원

경력사항

  • 청주신흥고등학교 졸업
  • 충북대학교 경제학과 졸업
  • 청주대학교 사회복지행정대학원
x close

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전응천

전응천

  • 이 름 전응천
  • 선 거 구 교육의원 제3
    (충주, 제천, 단양)
  • 소속정당 무소속
  • 사 무 실
  • 이 메 일 j9704@hanmail.net

학력사항

  • 의림초, 동명초, 송학초 교사.교감
  • 왕미초, 화산초 교장
  • 충청북도 제천교육청 교육장
  • 한국폴리텍Ⅳ대학 제천캠퍼스 객원교수
  • 세명대학교 교양학부 강사
  • 제천고등학교 총동문회 부회장

경력사항

  • 제천고등학교 졸업
  • 춘천교육대학 졸업
  • 상지대학교 행정학과 졸업
  • 고려대학교 교육대학원 교육학석사
x close

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정지숙

정지숙

  • 이 름 정지숙
  • 선 거 구 비례대표
  • 소속정당 새정치민주연합
  • 사 무 실
  • 이 메 일 jjs-0195@hanmail.net

학력사항

  • 청주시청 17년 근무
  • 음성군청 사회복지과 부녀청소년계장
  • 충청북도 부녀복지계장
  • 청주시부녀아동상담소장, 충청북도여성복지과장
  • 청주여자상업고등학교 총동문회이사, 동문회장
  • 꽃동네ㆍ꽃마을ㆍ양업고등학교ㆍ자모복지원 후원회원
  • 청주대학교평생교육원 문인화반회장
  • 한국여성정치연맹 상무위원, 충북연맹회장
  • 충청북도, 전국단체서예대전 특ㆍ입선 다수, 전국서예초대작가
  • 민주평화통일정책자문위원
  • 민주당 충북도당 여성위원회 위원장, 상무위원
  • 범죄예방위원
  • 사회단체보조금지원심의위원회위원
  • 여성정책위원회위원
  • 여성인력개발협의회위원
  • 충청북도지정예술단 운영자문위원

경력사항

  • 음성군 감곡면 감곡중학교 졸업
  • 청주여자상업고등학교 졸업
  • 한국방송통신대학행정학과 3년 재학
x close

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정헌

정헌

  • 이 름 정헌
  • 선 거 구 괴산군
  • 소속정당 새정치민주연합
  • 사 무 실
  • 이 메 일 gs534@hanmail.net

학력사항

  • 괴산 ㆍ증평 축협조합장
  • 괴산군 농업경영인회장
  • 충청북도 농업경영인회 부회장
  • 괴산군농민회 총무부장
  • 괴산군 체육진흥회 사무총장

경력사항

  • 괴산명덕초등학교졸업
  • 괴산중학교졸업
  • 괴산고등학교 졸업
x close

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최미애

최미애

  • 이 름 최미애
  • 선 거 구 청주시 제9
    (강서2동, 봉명 1·2동, 송정동, 운천·신봉동)
  • 소속정당 새정치민주연합
  • 사 무 실
  • 이 메 일 cma9999@naver.com

학력사항

  • 충북여성민우회 대표
  • 올바른교육개혁을 위한 시민모임 공동대표
  • 청주시민단체연대회의 공동대표
  • 충북여성포럼 운영위원
  • 대통령자문국가균형발전위원 자문위원
  • 충북여성세력연대 고문
  • 인터넷신문 청주기별 편집위원
  • 청풍명월 21 운영위원

경력사항

  • 수원여자고등학교 졸업
  • 건국대학교 여자초급대학교 1년중퇴
  • 한국방송통신대학교(행정학과) 재학
  • 중학교 교사 2급정교사
x close

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최병윤

최병윤

  • 이 름 최병윤
  • 선 거 구 음성군 제1
    (음성읍, 소이면, 원남면, 맹동면)
  • 소속정당 새정치민주연합
  • 사 무 실
  • 이 메 일 cby8800@naver.com

학력사항

  • 음성청년회의소 회장
  • 충북지구 청년회의소 지구회장
  • 주식회사 석진산업 대표이사
  • 청주검찰청 충주지청 범죄예방위원
  • 충북 아스콘공업협동조합 이사장
  • 음성문화원장
  • 제14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자문위원
  • 음성중학교 운영위원장, 충북대학교 총동문회 부회장

경력사항

  • 서울 대성고등학교 졸업
  • 충북대학교 건축공학과 졸업
x close

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최진섭

최진섭

  • 이 름 최진섭
  • 선 거 구 청주시 제4
    (모충동, 사직1·2동, 수곡1·2동)
  • 소속정당 새정치민주연합
  • 사 무 실
  • 이 메 일 yulia52@hanmail.net

학력사항

  • 음성군청, 충북도청, 충북지방공무원교육원 근무
  • 청주시 흥덕구 기획감사실장
  • 청주고인쇄박물관장, 청주시립정보도서관장
  • 청주시의회운영총무전문위원
  • 청주시복지환경국장, 청주시의회사무국장
  • 한국ㆍ충북ㆍ청주문인협회 회원
  • 행우문학회ㆍ충북시조문학회 회장(전)
  • 충청일보 신춘문예 시조시 당선
  • 현대시조 신인상ㆍ동백문학상 등 수상
  • 청주시 농협 영농조합(회)원
  • 베트남(월남) 참전전우회 회원(맹호12제대)

경력사항

  • 서울 한양 공업고등학교 졸업
  • 한국방송통신대학교 국어국문학과 졸업
  • 충북대학교 행정대학원 행정학석사
x close

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하재성

하재성

  • 이 름 하재성
  • 선 거 구 교육의원 제1
    (청주 상당, 보은, 옥천, 영동)
  • 소속정당 무소속
  • 사 무 실
  • 이 메 일 hajsung@hanmail.net

학력사항

  • 괴산여고, 보은중, 충북고, 청주고, 충주고 교사
  • 한국교원대학교부설미호중, 청주중앙중 교사
  • 보덕중, 금천고 교감
  • 충청북도교육청 중등교육과 장학관
  • 한국교육대학교부설미호중학교 교장
  • 충청북도교육청 중등교육과 중등교육과장
  • 충청북도단재교육연수원 원장

경력사항

  • 청주고등학교 졸업
  • 부산 동아대학교 국어국문학과 졸업
  • 충북대학교 교육대학원 국어교육 전공 교육학 석사
x close

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황규철

황규철

  • 이 름 황규철
  • 선 거 구 옥천군 제2
    ( 동이면, 안남면, 안내면, 청성면, 청산면, 이원면, 군서면, 군북면)
  • 소속정당 새정치민주연합
  • 사 무 실
  • 이 메 일 hkc3600@hanmail.net

학력사항

  • 국민건강보험공단 과장 퇴직
  • 옥천군 태권도협회장
  • 뉴-옥천 라이온스클럽 부회장
  • 옥천군 새마을회 이사
  • 청주지방검찰청 영동지청 범죄피해지원센터 상담위원장
  • 옥천군 생활체육 회장
  • 옥천군체육회 상임부회장
  • 옥천군 장학회 이사
  • 동이초등학교 운영위원장

경력사항

  • 남대전고등학교 졸업
  • 대전대학교 행정학과 졸업
x clo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