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19회 충청북도의회(임시회)
교육위원회 회의록
제2호
충청북도의회사무처
일시 2024년 7월 16일(화) 10시
장소 교육위원회 회의실
의사일정
1. 2024년도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
심사된 안건
1. 2024년도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
가. 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
·자연과학교육원, 단재교육연수원, 교육도서관, 교육문화원, 학생수련원, 국제교육원, 교육연구정보원, 중원교육문화원, 유아교육진흥원, 해양교육원, 진로교육원, 특수교육원
나. 교육지원청
·청주교육지원청, 충주교육지원청, 제천교육지원청, 보은교육지원청, 옥천교육지원청, 영동교육지원청, 진천교육지원청, 괴산증평교육지원청, 음성교육지원청, 단양교육지원청
(10시00분 개의)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419회 충청북도의회 임시회 제2차 교육위원회를 개회하겠습니다.
존경하는 동료 위원님, 그리고 직속기관 관계관 여러분!
만나 뵙게 되어 반갑습니다.
제12대 충청북도의회 후반기 교육위원회 위원장으로 선임된 충주시 제2선거구 이정범 의원입니다.
오늘 교육위원회에서는 직속기관으로부터 2024년도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직속기관의 업무보고와 함께 위원님들의 질의 답변을 통해 직속기관 사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위원님들의 고견에 대해서는 교육시책에 적극 반영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에 앞서 새로 직속기관장의 중책을 맡으신 세 분의 인사말씀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교육연구정보원 박종길 원장님과 중원교육문화원 배상근 원장님, 해양교육원 송석록 원장님은 자리에서 인사말씀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교육연구정보원장 박종길입니다.
무거운 중책을 맡게 되어 어깨가 무겁습니다.
그렇지만 저에게 주어진 책임 그 이상을 위하여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위원님들의 적극적인 지원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많이 부족한데 이렇게 중책을 맡게 돼서 어깨가 좀 무겁습니다.
이정범 위원장님을 비롯한 우리 위원님들의 많은 고견을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부족하지만 최선을 다해 보겠습니다.
많은 도움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러면 의사일정에 따라 회의를 진행하겠습니다.
1. 2024년도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
가. 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
·자연과학교육원, 단재교육연수원, 교육도서관, 교육문화원, 학생수련원, 국제교육원, 교육연구정보원, 중원교육문화원, 유아교육진흥원, 해양교육원, 진로교육원, 특수교육원
(10시02분)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는 자연과학교육원으로부터 직제순으로 주요 핵심 사업을 중심으로 간략하게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먼저 자연과학교육원장님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충북자연과학교육원장 김태선입니다.
지속가능한 공감·동행 충북교육의 발전을 위해 애쓰시는 이정범 위원장님을 비롯한 교육위원회 위원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2024년 자연과학교육원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일반현황은 보고서 3쪽부터 5쪽을 참고해 주시고, 보고서 6쪽입니다.
본원의 운영방향은 자연과 어울림, 지속가능한 창의융합 미래 교육으로 공감과 협력으로 창의융합형 인재를 기르는 데 있습니다.
다음은 보고서 16쪽입니다.
2024년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과제별 예산현황입니다.
26개 추진과제를 적극 추진하여 6월 30일 기준 총예산 33억 6,000만 원 중 17억 5,000만 원, 약 52%를 집행하여 학교 현장 지원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보고서 18쪽부터 30쪽, 첫째, 주도적으로 역량을 함양하는 창의융합 미래 역량 교육입니다.
학생들이 미래 사회에 필요한 과학 핵심 역량 함양을 위해서 다양한 참여형 기초 첨단 과학탐구활동과 문제해결력을 키우는 융합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미래를 스스로 개척할 수 있는 창의융합 인재를 양성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소외 없이 수학·과학 분야의 잠재력 있는 아이를 발굴하여 성장시키는 아이 안의 거장 찾기와 단계별 깊이 있는 학습기회를 제공하는 테마가 있는 수학·과학 탐구교실 운영을 통해 누구나 지닌 재능을 발견하여 키워 갈 수 있도록 올해 새로운 사업을 더 추가하여 진행하고 있습니다.
보고서 31쪽부터 38쪽, 둘째, 미래형 창의융합 교육을 디자인하는 교원 전문 역량 강화입니다.
교육과정 중심 연수를 통하여 26과정 648명의 교사가 참여하여 수업전문성을 함양하고자 수업지도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
또한 과학교육연구회, 수학교육연구회, 발명교육연구회 23팀을 지원하여 자발성에 기반한 교원연구문화를 확산하고 있습니다.
보고서 39쪽부터 50쪽입니다.
셋째, 스스로 발견하고 탐구하는 자연과학문화 확산입니다.
체험이 문화가 되는 교육이 될 수 있도록 충북과학체험관 2만 6,133명, 수학체험센터 1만 1,737명 등 모두가 함께 즐기고 누리도록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펼치고 있습니다.
학생 주도형의 동아리를 통한 재능기부와 각종 다양한 교구 대여 및 체험버스를 지원하여 자연과학문화를 대중화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보고서 51쪽부터 57쪽, 넷째, 공감하고 동행하는 자연과학 교육을 지원하고자 합니다.
미래 교육비전을 공유하고 존중과 배려의 직장문화 속에서 안전하고 쾌적한 체험환경을 조성하였으며, 소통과 참여를 통해 수요자 중심 정보 시스템을 조성해서 모두가 만족하는 자연과학교육원이 되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보고서 58쪽부터 61쪽은 중심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중점사업 1, 미래를 디자인하는 노벨과학 프로젝트에서는 레벨업 노벨상 톡앤톡 프로그램, 에디슨 발명 메이커 교실 운영을 위한 학생을 모집 중이며, 충북 노벨 100인100 창의과학페어와 충북 노벨 과학 리더키움 해외 프로젝트로 글로벌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해 적극 노력하고 있습니다.
특히 충북 노벨 100인100 창의과학페어는 이번 주말에 행사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중점사업 2번, 주도성과 자신감을 키우는 수학문화 대중화로 속의 깊이까지 원리를 이해할 수 있도록 최석정 수학 프로젝트에 583명이 참여하였고, 지역공동체와 문화 속에서 알아 가는 이상설 수학 아카데미 기반 위에 수학문화를 선도하고 교육과정을 지원하는 수학체험교실 등에 1,127명 등이 참여하여 수학에 대한 자긍심과 긍정적인 마인드를 높이고 수학문화 대중화에 앞장서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자연과학교육원은 전 직원이 힘을 합해서 우리 아이들이 주도적인 배움을 통해서 자신만의 미래를 설계하고 이끌어 가는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학생, 교사, 학부모, 지역사회가 생태계로 연결되어 지속가능한 창의융합 교육의 미래를 여는 장이 되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습니다.
이상으로 2024년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직속기관 2024년도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
다음은 단재교육연수원장님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충청북도단재교육연수원 원장 한백순입니다.
충북교육 발전에 많은 관심과 다양한 교육활동 및 현안 사업들을 미래지향적 안목으로 살펴 주시는 이정범 교육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2024년 단재교육연수원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일반현황은 보고서 65쪽부터 67쪽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보고서 68쪽입니다.
우리 원의 기본방향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2024년도에는 공감으로 열어 가는 교육, 동행으로 이어지는 성장이라는 원훈을 새롭게 수렴하여 지속가능한 미래를 열어 가는 공감·동행 연수를 목표로 교육 연수 운영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2024년 상반기 주요 성과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보고서 69쪽부터 74쪽입니다.
2024년 상반기에는 교육현장의 요구를 반영하여 6월 30일 기준 현재 총 644개 과정을 운영하여 7만 9,394명이 참여하였습니다.
교원의 직무 및 자격 연수는 미래 교육 역량, 수업·생활 교육 역량, 민주적 리더십 등 교원의 전문성 신장에 중점을 두어 운영하였고, 지방공무원 대상 정책·직무·공직 가치 분야 등의 직급별 맞춤형 교육 등을 통해 업무수행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하였습니다.
에듀테크 기반 맞춤형 원격연수는 중앙교육연수원 등과 연계하여 교육공무원의 개별 수요에 맞는 광범위한 연수로 직무능력의 질적 제고에 초점을 두어 운영하였습니다.
연수의 품격을 높이는 감동연수 운영 지원으로 질 높은 연수환경과 수요자의 입장에서 생각하는 교육연수 지원으로 연수만족도 제고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2024년 상반기 주요 추진현황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추진과제 1, 교원의 생애주기별 맞춤형 연수 강화입니다.
보고서 79쪽부터 83쪽입니다.
유·초·중등 교장, 원장 자격연수 2개 과정에 106명, 신입, 성장, 심화, 원숙기 등의 생애주기별 교원직무연수 27개 과정에 732명이 참여하였습니다.
지속가능한 미래교육을 위하여 미래교육 역량 강화 14개 과정에 798명, 자율기획연수 43개 과정에 400여 명이 참여하였고, 현장 중심 교원 상시 직무연수는 259개 과정에 9,389명, 교원의 특수분야 직무연수로 16개 기관 44개 과정에 586명이 참여하였습니다.
추진과제 2, 지방공무원 생애주기별 맞춤형 연수 강화입니다.
보고서 85쪽부터 89쪽입니다.
지방공무원 신입기, 성장기, 심화기, 원숙기, 관리자의 5단계 9개 과정에 412명이 참여하였고, 직무능력 향상 26개 과정에 1,015명, 맞춤형 교육 10개 과정에 213명, 퇴직예정자 교육 2개 과정에 40여 명이 참여하였습니다.
추진과제 3, 에듀테크 기반 맞춤형 원격연수 지원입니다.
91쪽부터 93쪽입니다.
교원 연수 원격연수 136개 과정에 4만 9,589명, 교원 위탁연수 15개 과정에 1,105명, 지방공무원 원격연수 57개 과정에 1만 5,009명이 참여하였고, 원격연수 자체 콘텐츠를 1종 및 17개 시도 교육원 원격연수 콘텐츠 8개 과정을 공동 개발 중에 있습니다.
추진과제 4, 연수의 품격을 높이는 감동 연수 운영입니다.
94쪽부터 98쪽입니다.
충청북도교육청 및 12개 직속기관의 협업을 통한 자격연수 및 직무연수 전문성 강화를 위해 충북교육 연수 협의체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현장의 교사 및 연수 관련 전문가 등 공감 동행 연수 거버넌스를 분과별로 운영하여 연수의 전문성을 제고하고 감동연수를 통한 교육의 품을 넓혀 가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보고서 99쪽부터 100쪽입니다.
2024년 우리 연수원의 중점사업입니다.
먼저 권역별 교원 생애주기 연수 운영입니다.
1기 중부권과 3기 북부권은 4월부터 6월까지 176명을 대상으로 운영하였고, 2기 남부권은 9월∼10월까지 240명을 대상으로 운영할 예정이며, 학교 현장의 교원을 대상으로 변화하는 시대에 꼭 필요한 수업과 생활교육, 핵심 역량 함양을 위한 내실 있는 맞춤형 연수를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가겠습니다.
다음은 교육 현장의 효율적인 행·재정적 지원을 위한 현장 맞춤형 신입기 지방공무원 행정 연수 운영입니다.
계약, 공사, 공문서, 보수, 물품 업무 등 기초부터 알아보는 학교업무 길라잡이 과정 등 총 12개 과정에 535명이 참여하였고, 하반기 중 190여 명을 대상으로 행·재정 실무에 기초한 연수 운영으로 교육현장에 최적의 지원을 기울이겠습니다.
하반기에도 우리 연수원은 다양한 경로를 통한 현장의 요구를 수렴하여 지속가능한 미래를 열어 가는 공감·동행 실현으로 실력다짐 충북교육 현장 안착을 위한 교육의 품을 넓혀 나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직속기관 2024년도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
다음은 교육도서관장님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충청북도교육도서관장 이종수입니다.
지속가능한 충북교육 발전을 위해 애쓰시는 이정범 위원장님을 비롯한 교육위원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충청북도교육도서관 2024년도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일반현황과 2024년도 상반기 주요 성과는 보고서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115쪽, 예산 및 집행 현황입니다.
총예산 57억 6,754만 5,000원으로 6월 30일 기준 9억 6,410만 7,000원을 집행하였으며, 본관 리모델링 비용 28억 원은 현재 추진 중으로 하반기에 집행할 예정입니다.
다음은 추진현황을 보고드리겠습니다.
117쪽, 사람과 지식을 잇는 지식정보서비스입니다.
미래를 열어 가는 지식정보 기반 조성을 위해 도서 및 비도서 9,700여 권의 자료를 확충하였고, 종합자료실을 포함한 4개의 자료실에 9만여 명이 이용하였으며, 교육공동체가 함께하는 도서관 참여 프로그램 113회를 운영하였습니다.
125쪽, 미래 역량을 키우는 독서교육입니다.
책 읽는 학교문화 조성과 창의적 감성 역량을 키우는 독서교육을 위해 인문고전 독서동아리 50팀을 지원하였으며, 지역 작가의 지도과정이 있는 충북학생문학상 287명, 청소년 인생책 독서마라톤 913명, 교육공동체가 함께하는 고품격 선물책 읽는 라디오를 운영하였습니다.
교육과정 연계 공감·동행 직무연수를 위해서는 교사 전문성을 지원하는 국어·사회계열 교과와 다채움 밀리의 서재와 함께하는 독서수업설계 등 교사 독서교육 역량 강화를 지원하는 맞춤형 지원 연수 총 39과정 1,151명이 이수하였습니다.
다음은 133쪽, 지혜를 함양하는 독서 프로그램입니다.
함께하는 독서 프로그램으로 청소년 복합문화공간 프로그램 392명, 미디어와 함께하는 교육가족 북 콘서트 918명이 참여하였으며, 소통하는 독서 프로그램으로 토요일에 독서학교 및 공감·동행 독서교실 등에 3,000여 명이 이용하였습니다.
체험하는 독서 프로그램으로 문학적 감성충만 인문체험 1,096명, 행복한 세대공감 가족 인문체험활동 458명, 체험 중심 독도교육에 1,846명이 참여하였습니다.
139쪽, 책으로 성장하는 독서문화 지원입니다.
독서교육 중심의 학교도서관 운영 지원을 위해 학교도서관 컨설팅 및 장서 점검 25교, 학교로 찾아가는 작가 강연 60교 7,474명, 꿈의 책버스 45교 3,091명이 참여하였습니다.
일상을 변화시키는 도서관 문화로 함께 읽고 탐구하는 인문 오디세이 350명, 도서관 활동가 양성 과정에 325명이 참여하였고, 앎이 지혜가 되는 평생교육 과정에 독서 기반 프로그램 40회 805명, 충북교육사랑봉사단 38명 550회를 운영하였습니다.
147쪽, 중점사업 추진현황입니다.
첫째, 학생 주도형 독서체험 프로젝트로 도교육청 언제나 책봄 정책과 연계하여 몸과 마음이 건강하게 변화하는 같이(가치)책 문화기행 체인지 22팀 115명, 청소년 비경쟁 독서토론 한마당 54교에 191명, 청소년 인생책 독서마라톤을 141교 913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둘째, 책으로 키우는 꿈, 독서로 성장하는 힘으로 도서관에서 만나는 명사 초청 프리미엄 강연 5회에 989명, 교육가족의 독서습관 및 토론문화 형성을 위한 공감 북클럽 과정 24과정 4,793명, SNS 서포터즈 63명을 운영하였습니다.
하반기에도 우리 교육도서관은 도서관 리모델링 사업 완료와 첨단 디지털 학생 중심 도서관으로서 학생 독서교육과 독서문화 활성화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충북교육도서관 2024년도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직속기관 2024년도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
다음은 교육문화원장님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충청북도교육문화원장 지선호입니다.
제12대 후반기 충청북도 교육위원회를 이끌어 가시고 아낌없는 지원을 해 주실 이정범 위원장님을 비롯한 교육위원님들께 감사 말씀 드립니다.
우리 충북의 문화예술교육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지금부터 우리 교육문화원의 2024년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일반현황은 151쪽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155쪽, 기본방향입니다.
교육문화원은 문화예술이 살아 있는 교육, 문화예술로 행복한 미래라는 비전 아래 예술 향유와 공감으로 행복한 문화시민 육성의 목표로 4개의 주요 시책과 2개의 중점사업을 설정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156쪽, 2024년 상반기 주요 추진 성과입니다.
다양한 장르의 우수 공연 8개 작품 16회 공연으로 도내 학생들과 교직원들에게 관람 기회를 제공하였고, 토요일 가족을 위한 음미하는 콘서트를 3회 기획 운영하였습니다.
예봄갤러리에서는 찾아가는 미술관 전시, 충북학생미술체험전을 통해 참여하고 움직이는 미술교육으로 현대미술의 다양한 장르를 경험하도록 기회를 제공하였습니다.
새로운 교가 우리 학교 노래 만들기로 8개교에 제2의 학교 노래를 만들어 제작 중에 있으며, 평일, 토요일, 방학 중 우수한 문화예술 체험을 통해 학생들의 감수성을 키우고 있습니다.
학생 관현악부, 합창부 등 총 65교를 지원하여 학교 예술 발전을 위해 노력하였으며, 문화예술자료실인 예봄책정원을 1층에 리모델링하여 학생과 지역 주민들이 편하고 아늑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한글사랑관, 교육박물관, 어린이안전체험관에서 평일 단체체험 학습과 상설, 그리고 방학 프로그램을 통해 도내 유·초 학생들이 우리 문화를 즐기고 안전하게 생활화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이어서 2024년 교육문화원 추진과제를 보고드리겠습니다.
163쪽입니다.
추진과제 첫 번째입니다.
공감과 감성이 살아 있는 문화예술교육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우수한 예술공연을 유치하여 학생들은 물론 교직원과 지역 주민에게도 수준 높은 문화예술 체험 기회를 제공하였고, 기존의 정적인 전시문화에서 참여하고 체험하는 전시로 전환하여 학생들에게 미술에 대한 창의력을 길러주고 있습니다.
추진과제 두 번째입니다.
예술적 감수성을 키우는 문화예술체험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교과연계형 단기 프로그램에 평일 체험과 심화예술체험인 토요 체험, 그리고 방학 체험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지속가능한 예술교육이 될 수 있도록 학생 관현악부와 합창 운영교를 꾸준히 지원하고 있습니다.
추진과제 세 번째입니다.
예술로 성장하고 미래를 여는 창의인재를 육성하고 있습니다.
청소년 오케스트라, 청소년 국악단, 교직원 오케스트라, 교육사랑합창단의 지속적인 운영을 통해 예술로 소통하는 학교문화 조성에 힘을 다하고 있으며, 미래 인재를 위한 연극분야 예술영재교육원을 운영하고, K-문화마당을 통해 도내 전역이 예술축제의 한마당이 될 수 있도록 추진하고 있습니다.
추진과제 네 번째입니다.
우리 문화를 사랑하는 문화예술놀이터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한글사랑관, 교육박물관, 어린이안전체험관을 다양하게 체험활동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2024년 충청북도교육문화원의 중점사업입니다.
193쪽입니다.
중점사업 첫 번째는 공감과 감동의 학교 예술교육 축제를 활성화하고 있습니다.
K-문화마당에는 합창, 오케스트라, 국악, 뮤지컬, 연극, 댄스, 밴드 등 다양한 장르에 64교가 참가하며, 중원교육문화원과 긴밀한 협업으로 북부권 지역도 고르게 학교 축제의 마당으로 지원하고 있습니다.
중점사업 두 번째입니다.
지역과 소통하는 창의예술체험을 하고 있습니다.
동부창고의 꿈꾸는 아트라운지와 협업하여 문화예술체험 프로그램을 개발 운영하고, 세종대왕의 창의성을 널리 확산할 수 있도록 창의예술체험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우리 교육문화원은 문화예술이 살아 있는 교육, 문화예술로 행복한 미래라는 비전 아래 예술을 향유와 공감으로 행복한 문화시민 육성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우리 교육문화원의 2024년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직속기관 2024년도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
다음은 학생수련원장님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충청북도학생수련원장 안용모입니다.
항상 충북교육 발전을 위해 헌신하고 계시는 이정범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드립니다.
학생수련원 2024년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에 대해 보고드리겠습니다.
일반현황은 195쪽부터 200쪽까지입니다.
보고서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보고서 201쪽, 2024년 학생수련원 기본방향입니다.
학생수련원은 자기성장으로 빛나는 청소년 육성을 위해 5개의 추진과제와 1개의 중점사업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보고서 202쪽, 상반기 주요 성과입니다.
스스로 꿈을 찾는 자기성장 탐험활동 등 6개 사업을 통해 89교 2,400여 명이 참여하였고, 함께 꿈을 키우는 자기성장 체험활동 등 4개 사업을 운영하여 78교 3,500여 명의 체험활동을 실시하였으며, 생명을 존중하는 체험중심 안전교육에 학생, 교직원, 지역 주민 등 4만여 명이 참여하였고, 역량 강화와 마음이 성장하는 교직원 연수를 360여 명이 이수하였으며, 교육가족과 동행하는 교육복지 실현으로 2억 6,000만 원을 1,000여 명에게 지원하였습니다.
보고서 206쪽, 교육시책별 추진과제입니다.
첫째, 스스로 꿈을 찾는 자기성장 탐험활동, 둘째, 함께 꿈을 키우는 자기성장 체험활동, 셋째, 생명을 존중하는 체험 중심 안전교육, 넷째, 역량 강화와 마음이 성장하는 교직원 연수, 다섯째, 교육가족과 동행하는 교육복지 실현 등 5개의 교육시책과 30개의 추진과제를 운영 중이며, 중점사업은 도전과 실천의 청소년포상제 운영입니다.
보고서 210쪽,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현황입니다.
교육시책 1, 스스로 꿈을 찾는 자기성장 탐험활동입니다.
진천, 충주, 중원, 괴산, 옥천, 동대 중심의 거점형 탐험활동과 인문 트레킹 탐험활동, 사기충전 탐험활동, 청소년포상체 탐험활동 등 총 7개 탐험활동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보고서 221쪽, 교육시책 2, 함께 꿈을 키우는 자기성장 체험활동입니다.
학생자치 리더십캠프, 세대공감 가족캠프, 외부 시설 활동과정 등 총 5개의 체험활동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보고서 230쪽, 교육시책 3, 생명을 존중하는 체험중심 안전교육입니다.
맞춤형 수영교실 운영, 체험중심 생존수영, 학교급별 안전체험, 교육가족 안전체험 등 총 8개 사업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보고서 240쪽, 교육시책 4, 역량 강화와 마음이 성장하는 교직원 연수입니다.
체육교과 직무연수, 자기성장 교직원 연수, 교육요원 역량 강화 직무교육, 포레스트 힐링 연수 등 총 6개 사업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보고서 248쪽, 교육시책 5, 교육가족과 동행하는 교육복지 실현입니다.
전국 휴양시설 이용료 지원, 교직원 휴양시설 운영 등 총 4개의 사업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보고서 245쪽, 중점사업입니다.
사기 충전 중점 학교 32교를 운영 중이며 577명이 청소년포상제에 입회하여 활동 중입니다.
앞으로도 충청북도학생수련원은 위원님들이 제시해 주신 대안과 고견을 적극 반영하여 사업을 보다 내실화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상반기 주요업무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직속기관 2024년도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
다음은 국제교육원장님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충청북도국제교육원장 이광우입니다.
충북교육 발전과 국제교육의 관심과 성원을 보내 주시는 이정범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지금부터 충청북도국제교육원 2024년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일반현황은 259쪽부터 260쪽을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261쪽입니다.
우리 국제교육원은 세계를 품고 미래를 여는 국제교육을 비전으로 하여 세계와 소통하는 외국어 교육, 미래 인재를 기르는 국제교육, 함께 성장하는 문화다양성 교육 등 3대 교육시책을 중심으로 지속가능한 사회를 만들어 가는 글로벌 인재 육성을 위해 모든 직원이 마음을 모아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262쪽, 2024년 상반기 주요 성과입니다.
세계와 소통하는 외국어 교육을 위해 의사소통 중심의 다양한 외국어 및 문화이해 교육으로 원어민과 함께하는 영어교실, 방학 집중 캠프 영재교육 등 몰입형 교육과정과 단계별 학생맞춤형 프로그램인 점프업 잉글리시, 영어 그림책과 동아책 읽기 프로그램을 운영하였고, 총 2,238명의 학생이 참여하였습니다.
영어 및 제2외국어 수업전문성 강화를 위한 교원 대상 국내외 연수를 169명을 대상으로 운영하였고, 더 내실 있는 교육원 운영을 위해 유관기관 협력체계 구축 및 업무 협약 체결, 교육과정지원단 운영을 통해 교육수요자들의 요구를 적극 반영하고 있습니다.
264쪽입니다.
미래 인재를 기르는 국제교육을 위해 유네스코 학교 35교 운영, 세계시민교육 선도 교사 교사연구회 운영, 청소년 동아리 121명 운영 등 참여와 실천의 국제교육으로 학교 현장을 지원하고 있으며, 또한 찾아가는 감동영어교실, 글로벌 학부모 및 학생 어학당, 학부모 커뮤니티, 주말 가족 글로벌 캠프 등 학생·학부모 맞춤형 과정을 개설하여 1,929명을 대상으로 운영하였습니다.
국제교류 활성화로 1월 베트남과 프랑스 현지 방문, 국제 학생 교류에 총 53명이 참여하였으며, 독일과 온라인 교류를 진행하였습니다.
2024년 하반기에는 베트남 국제교육 교류단 초청을 추진할 예정입니다.
266쪽입니다.
함께 성장하는 문화다양성 교육을 위해 문화다양성 존중 체험 프로그램, 전시체험관 관람, 다문화 교육 인프라 강화, 글로벌데이 등을 운영하여 학생 3만 7,969명에게 다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하였습니다.
다문화 및 탈북학생 맞춤형 교육 강화 사업으로 다문화 학생들의 학교생활 적응을 돕기 위한 공교육 진입 원스톱 서비스 지원, 한국어 교육, 학교생활 도우미 지원, 맞춤형 멘토링 교육, 상담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였고, 정서, 진로 개발 지원을 위해 생명존중 진로캠프, 그리고 문화예술 체험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여 57교 973명을 지원하였습니다.
또한 교육공동체의 다문화 감수성 함양을 위해 다문화 및 탈북학생 교육 교원 연수를 추진하였고, 학부모와 가족을 위한 자녀교육 설명회, 가족캠프, 커뮤니티 등의 프로그램에 875명이 참석하였습니다.
268·269쪽, 2024년도 교육시책별 추진과제 및 추진과제별 예산현황입니다.
6월 30일 기준 예산집행률은 74%입니다.
각 부서와 센터의 자세한 교육 운영 실적은 보고서 270쪽부터 299쪽을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300쪽, 2024년도 중점사업입니다.
첫 번째 중점사업은 충청북도 청소년 국제포럼 개최입니다.
운영팀별 청소년 동아리와 청소년 아카데미 운영을 바탕으로 도내 및 해외 청소년이 함께 참여하는 온·오프라인 충청북도 청소년 국제포럼을 올 하반기에 개최할 예정입니다.
301쪽, 두 번째 중점사업은 다문화·탈북 학생 한국어 교육 및 기초학력 지원입니다.
중도입국 및 외국인 학생 가정 증가에 따른 찾아가는 한국어 교육, 입국 초기 한국어 위탁 교육 확대 운영, 한국어 및 기초학력 디딤돌과정 운영으로 다문화 및 탈북 학생이 일상 및 공교육에 조기 적응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있습니다.
충청북도국제교육원은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글로벌 소통 역량과 다문화 감수성 향상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으로 우리 학생들이 참여와 실천으로 지속가능한 사회를 이끌어 가는 글로벌 인재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충청북도국제교육원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직속기관 2024년도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
다음은 교육연구정보원장님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충청북도교육연구정보원장 박종길입니다.
충북교육 발전을 위해 성원해 주시는 교육위원회 이정범 위원장님과 위원님들께 깊이 감사드리며, 2024년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일반현황, 기본방향, 상반기 주요 성과는 305쪽부터 315쪽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319쪽, 시책 1, 디지털 인재를 키우는 정보교육입니다.
컴퓨팅 사고력 기반 체험 중심 정보교육 확대를 위해 SW·AI 체험교실 214회, 하굣길 교실 25과정, 학생 동아리 운영 및 충북학생정보올림피아드를 운영하여 5,511명의 학생이 참여하였습니다.
디지털 세상을 주도하는 정보영재 양성을 위해 정보영재교육원 8학급, SW·AI 아카데미 16강좌를 운영하였고, 가칭 충북AI교육센터 설립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교원의 정보교육 역량 강화를 위해 교원연수 6개 과정을 운영하여 533명이 참여하였고 소프트웨어 교육 및 학생 대회 지도방법 등 다양한 콘텐츠를 탑재한 플랫폼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지역과 함께하는 공감·동행 정보교육을 위해 인공지능 전문가 특강 2회, 학부모 교육 3회, 토요가족교실 8회를 운영하여 889명이 참여하였습니다.
328쪽, 시책 2, 민주시민 육성을 위한 디지털 미디어 문해 교육입니다.
디지털 미디어 문해 교육 활성화 지원을 위해 충북청소년팩트체크대회를 7월부터 11월까지 진행하며, 미디어 교육 교사 연구회 및 지역 미디어 교육 지원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교육공동체 미디어 교육 역량 강화를 위해 교육과정 연계, 디지털 문해 교육 연수, 미디어 콘텐츠 제작 교원 연수, 학생 굿 크리에이터 캠프를 운영하며, 충청북도교육청미디어교육지원센터를 10월 개관을 목표로 준비하고 있습니다.
337쪽, 시책 3, 충북 미래 교육 발전을 위한 교육정책연구·지원입니다.
미래 교육을 주도하는 교육정책 연구를 위해 이슈와 동향을 월 1회 발행하고 현안 과제, 정책연구용역 과제를 수행하고 있으며, 학습연구년 정책 개발 연구 등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정책과 현장을 잇는 연구성과 공유를 위해 세미나, 포럼, 교육정책 아카데미, 충북 청소년 교육정책 제안 발표 한마당을 운영하고, 연구결과의 정책 반영을 위해 관련 부서와 적극 소통하고 있습니다.
교육과정 맞춤형 인정도서 개발 지원을 위해 2022 개정 교육과정에 따른 인정도서 심의본 심사·심의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345쪽, 시책 4, 미래교육 맞춤형 교육 정보인프라 운영입니다.
소통과 협업을 위한 행정정보서비스 제공을 위해 소통메신저와 소통알리미를 운영하고 학교 홈페이지와 행정정보 시스템을 통합 관리하고 있으며, 지방공무원 정보화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현장 중심의 나이스 활용 지원을 위해 나이스 현장 자문단 및 사용자 지원 센터를 운영하고 학사일정을 고려한 맞춤형 나이스 사용자 연수를 실시하였으며, 안정적인 교육정보 시스템 기반을 위해 정기적으로 점검, 개선하고 교육정보 시스템 인프라를 구축 운영하고 있습니다.
365쪽, 시책 5, 지속가능한 소통·청렴 문화 조성입니다.
상호 공감하는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전 직원 참여 쌍방 소통문화 만들기 행사를 추진하고 시청각실 노후 무대장치 개선 사업을 추진 중에 있으며, 안정적인 연수 및 회의진행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360쪽, 중점사업 1, 학생 중심 맞춤형 정보교육 확대입니다.
체험 중심 정보교육 기회 확대를 위해 SW·AI 체험교실, 교구 대여, 학생 동아리, 하굣길 교실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컴퓨터 꿈나무 축제, 해커톤페스티벌, 학생 정보 올림피아드 등을 통해 학생들의 컴퓨팅 사고력 증진에 기여하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중점사업 2, 교육력 회복을 지원하는 현장 연구 활성화입니다.
연구자로서 교사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학습연구년 교사 연구를 지원하고 운영하고 있습니다.
현장 기반 협력적 연구문화 조성을 위해 교육연구회를 통한 자발적인 연구활동 공유 및 확산을 위해 노력하고, 연구학교 지정 운영 확대를 통해 교사와 학교의 교육력 제고에 힘쓰고 있습니다.
우리 교육정보연구원은 디지털 세상으로 구현하는 지속가능한 창의융합 교육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직속기관 2024년도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
다음은 중원교육문화원장님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충청북도중원교육문화원장 배상근입니다.
먼저 이정범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의 지속적인 교육발전 관심에 감사드리며, 지금부터 2024년도 상반기 중원교육문화원의 주요업무 추진상황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일반현황입니다.
보고서 363쪽에서 412쪽입니다.
중원교육문화원 행정조직은 3과 39명이 근무하며 예산은 26억 1,700만 원입니다.
시설은 본원, 중원교육도서관, 수영장, 놀샘이음터가 있으며 장서는 13만 2,000권을 소장하고 있습니다.
기본방향을 말씀드리겠습니다.
370쪽입니다.
우리 문화원의 기본방향은 미래를 여는 지식, 감성을 키우는 예술교육으로 인문학적 소양을 바탕으로 독서와 문화예술을 향유하는 인재를 육성하고자 합니다.
2024년도 상반기 주요 성과 및 추진과제는 372쪽에서 375쪽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첫째, 학생 성장을 지원하는 맞춤형 인문독서 교육입니다.
379쪽에서 384쪽입니다.
현장 중심 맞춤형 학교도서관 지원으로 학교도서관 장서 점검 및 컨설팅을 진행하였고 상상가득 꿈의 책버스를 42교 운영하였습니다.
스스로 성장하는 인문고전 독서교육으로 생각을 나누는 ‘가치(같이)책’ 목록 제공 및 함께 책 읽는 학교 독서교육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였습니다.
함께 공감하는 세대 간 소통 강화를 위하여 가족 어울림 인성교육 프로그램인 세대공감 메타버스 및 스마트 기반 미디어 창작실을 적극 운영하였습니다.
둘째, 삶의 지혜를 키우는 도서관입니다.
385쪽에서 391쪽입니다.
책과 사람을 잇는 도서관 운영으로 도서 및 비도서 자료를 상반기에 3,600권 확충하였으며, 365일 무중단 스마트 도서관 및 빅데이터 활용, 인공지능 도서 추천으로 미래를 대비하는 디지털 정보 서비스를 제공하였습니다.
생각하는 힘을 키우는 인문체험 활동으로 어울림 청소년 자원봉사단, 일상적인 독서활동인 꼼지락 책누리, 배움과 함께 성장하는 독서교실과 독서의 달 행사를 운영하였습니다.
함께 배우고 즐기는 독서문화 프로그램으로 언제나 책봄 실현을 위한 소규모 지역 독서 축제인 중원 책소풍, 전인적 인성 교육을 위한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하였습니다.
셋째, 삶의 품격을 높이는 학교 교육 지원입니다.
392쪽부터 399쪽입니다.
교육공동체 인문·예술 교육 역량 강화 활동으로 교원들의 인문·예술 교육 및 학교 도서관 전문성 강화를 위한 담당자 직무연수 17과정을 운영하였습니다.
창의성, 예술성을 기르는 학생 맞춤형 지원으로 북부지역 중·고등학생 28명이 활동하는 중원예뜨락합창단은 가족 초청 작은음악회를 통해 품격 있는 예술교육 활동을 지원하였습니다.
공감과 동행의 열린 인문예술 교육으로 학교로 직접 가는 중원 예뜨락 콘서트와 두드림 문화 아카데미를 통해 학교 예술교육을 확산하고 감성 및 인문학적 소양을 증진하였습니다.
넷째, 지역과 함께하는 예술교육 생태계 조성입니다.
400쪽에서 409쪽입니다.
지역 연계 예술교육 지원을 위하여 지역 문화예술단체와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문화예술의 향기가 있는 감성 공간에서는 북부지역 학교 축제와 음악회 등 학교 예술행사를 지원하는 공연장 대관을 통해 20기관 354회에 걸쳐 1만 2,900여 명이 문화예술을 체험하는 기회를 제공하였습니다.
이용자가 공감하는 지속가능한 환경 조성을 위하여 건강한 삶을 지원하는 충주 수영장 위탁 운영, 지역 주민을 위한 힐링 북카페 운영을 통해 이용자가 항상 만족하는 안전하고 쾌적한 교육환경 조성을 위하여 노력하였습니다.
3월 1일 자 조직개편에 따른 놀이문화 확산을 위한 놀이교육지원센터와 학부모성장지원센터 운영입니다.
다양하고 차별화된 전문 놀이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의 몸근육을 튼튼히 하고 학부모를 위한 힐링·성장 프로그램과 자녀 교육 역량 강화를 위한 연수를 통해 학부모의 마음 건강을 지원하였습니다.
다음은 2024년 중점사업을 말씀드리겠습니다.
410쪽입니다.
첫째, 자기주도성을 키우는 학교 인문독서교육입니다.
책으로 여는 세상과 책으로 성장하는 체인지, 상상놀이터 운영을 통해 학교 인문고전 독서교육 및 함께 배우고 성장하는 독서교육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둘째, 창의성·예술성을 기르는 학교 예술교육 지원입니다.
예술로 놀이터, 두드림 문화아카데미와 예술공감 인문산책, 수준 높은 기획공연 등 다양한 문화예술 활동을 통해 학생들의 문화예술 감성을 키우고 있습니다.
우리 중원교육문화원은 학생 인성이 기본이 되는 독서교육 및 모두가 행복한 학교 예술교육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앞으로 지속가능한 공감·동행 교육을 실현하겠습니다.
이상으로 2024년도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직속기관 2024년도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
다음은 유아교육진흥원장님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유아교육진흥원 원장 김연옥입니다.
지속적인 영유아교육의 정상화를 위해 열정을 다하시는 존경하는 이정범 교육위원장님과 위원님들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2024년도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드리겠습니다.
415쪽에서 417쪽, 일반현황과 기본현황은 보고서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418쪽에서 422쪽, 상반기 주요 성과입니다.
아이 성장 지원 미래 유아 학교를 위해 변화하고 실천하는 교원 연수, 공감과 협력의 학부모 지원, 자율과 성장 중심 유치원 평가를 통해 공교육 정상화를 이루었습니다.
놀이와 배움을 더하는 유아 체험으로 개정 누리과정 중심 유아 단체체험과 함께라서 행복한 특별체험을 운영하였으며, 교육공동체와 함께하는 현장 지원을 위해 맞춤형 유치원 지원과 현장 중심 교수학습자료 개발, 모두가 만족하는 교육활동 서비스를 지원하였습니다.
쾌적하고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우리 서로 존중 데이’ 상호 존중의 날 운영, 지속가능한 미래 교육환경 조성과 안전한 배움터 조성에 온 정성을 다하였습니다.
423쪽, 교육시책별 추진과제입니다.
4개 교육시책, 11개 추진과제 운영으로 18억 예산의 22% 집행하였습니다.
사랑나눔터 재구조화와 모험놀이터 보수작업, 학부모 상담에 1차 추경 6억 6,000여만 원 편성하였습니다.
상반기 교육시책별 추진현황입니다.
426쪽에서 431쪽, 아이 성장 지원 미래 유아 학교입니다.
유치원 1급 정교사 자격연수 외 30개 과정 중 25개 과정 2,002명 운영하였습니다.
특히 유보통합 추진에 따른 어린이집 교사 역량 강화를 위해 2019 개정 누리과정 참여형 연수를 858명 운영하고, 유보 이음교육을 위해 어린이집과 유치원 연합 자율기획연수를 현장 맞춤형으로 지원하였습니다.
공감과 협력의 학부모 지원은 학부모 전화 및 방문 상담 570회, 자녀의 올바른 미디어 생활을 위한 학부모 미디어 리터러시 역량 강화를 내용으로 온라인 교육 220명 운영하였습니다.
유치원 기관 평가는 297개원 대상 유아교육의 질적 향상과 자율적 성장에 힘쓰고 있습니다.
432쪽에서 435쪽, 놀이와 배움을 더하는 유아 체험입니다.
놀이로 배우는 유아 단체 체험 프로그램은 유치원과 어린이집 5,508명 참여, 디지털 기반의 다양한 비구조적 놀이를 통한 경험으로 배움과 성장을 이루었습니다.
함께라서 행복한 특별체험은 유아 및 학부모 930명 참여, 유아의 조화로운 심신 발달과 모두가 하나 되는 협력적 교육공동체를 이루었습니다.
436쪽에서 441쪽, 교육공동체와 함께하는 현장 지원입니다.
108개원에 유아 문화예술 공연 프로그램과 찾아가는 마음자람 창의인성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유아의 예술적 감성 지원과 도농 간 교육격차 해소 등 맞춤형 교육활동 밀착 지원으로 현장의 만족도를 제고하였습니다.
또한 유치원 현장 요구를 반영하여 유아의 인성과 디지털 놀이가 함께하는 ‘디지털 Click! 인성 Up! 놀이 On!’ 교수학습자료를 개발 중으로 9월에 유치원과 어린이집에 3,000부 보급 예정입니다.
교재교구 및 도서 대여, 플로터와 네임스티커 출력 서비스 등 현장 지원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습니다.
442쪽에서 446쪽, 쾌적하고 안전한 교육환경입니다.
주덕중 부지에 분원 설립 예정하고 있으며, 사랑나눔터 재구조화 추진으로 미래 교육 놀이환경을 조성하고 있습니다.
447쪽에서 448쪽, 2024년도 중점사업입니다.
행복한 동행, 공감과 협력의 가족체험과 영유아 성장을 위한 공감 지원으로 교직원 연수, 유아 체험, 맞춤형 현장 지원 사업의 확대를 통해 공공성을 강화하였습니다.
앞으로도 유아교육진흥원은 실력다짐 충북교육의 기초 기본인 영유아교육 중심 기관으로서 영유아의 웃음꽃 세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상으로 2024년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직속기관 2024년도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
다음은 해양교육원장님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충청북도해양교육원장 송석록입니다.
충청북도 교육 발전을 위해 노력하시는 존경하는 이정범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평소 우리 충청북도해양교육원에 대한 아낌 없는 성원과 지원에 감사드리며, 2024년도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일반현황 및 기본방향, 주요 성과는 보고서 451쪽부터 459쪽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을 추진과제별로 말씀드리겠습니다.
보고서 461쪽, 도전과 모험의 해양체험교육입니다.
해양체험교육의 내실화를 위해 참여 학교 담당 교사와 학부모님을 대상으로 해양교육 활동 협의회를 실시하여 프로그램 안내 및 시설물 현장답사, 학습장 견학 등을 진행하였으며, 협의회에서는 55개 학교의 담당 교사와 학부모가 참여하였습니다.
지난 6월 안전한 해양체험교육을 위해 4대 기관 합동 수상사고 대응 모의훈련을 실시하여 학생 인명구조를 위한 인근 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체계를 갖추었습니다.
바다체험을 통해 학생의 성장을 이끌어 내는 자기성장 해양체험교육은 총 8회 15교가 참여하여 고무보트, 카약, 바다에 대한 생존수영 등을 실시하였습니다.
학생들의 자신감과 성취감 향상을 통해 리더십을 기르기 위한 사기충전 탐험활동을 말씀드리겠습니다.
걷기는 1회 2교가 참여하여 서해랑길 걷기, 해변 맨발 걷기 등을 실시하였습니다.
오르기는 5회 6교가 참여하여 보령 성주산 등반, 리더십 특강 등을 실시하였습니다.
가르기는 2회 2교가 참여하여 생존수영, 고무보트 래프팅을 실시하였습니다.
타기는 2회 5교가 참여하여 제주 환상 자전거길 일주를 하였습니다.
하반기에는 본원과 제주분원에서 실시하는 자기성장 해양체험 교육과 본원의 걷기 1회, 제주분원의 타기 2회를 차질 없이 운영하겠습니다.
보고서 469쪽, 공감과 동행의 감성체험활동입니다.
고위험군 학생들의 심신 안정과 치유를 위한 해양 치유 캠프는 고등학교 2교가 참여하여 어항 만들기, 치어 방류 등을 진행하였고, 생태감수성과 지속가능한 해양 환경 보전을 위한 해양 환경 캠프는 57명의 초·중 학생이 참여하여 옥천 도서관과 함께 갯벌체험, 생태작가와의 대화 등을 실시하였습니다.
이주배경 및 특수교육 학생 가족들과 참여하는 여름바다 가족캠프는 7월 중 특수교육원과 국제교육원과 함께 200여 명의 가족들을 대상으로 해양 레포츠와 생존수영 등을 실시할 예정입니다.
학교폭력 피해 학생과 교우들이 참여하는 섬을 품은 바다캠프는 10월 중 60명 이내의 중·고등 학생들을 대상으로 섬 트레킹과 레크리에이션 등을 실시할 예정입니다.
취약계층 학생들의 폭넓은 교우관계 형성과 정서 함양을 위한 사랑의 제주캠프는 2회 40명의 중학생들이 제주도의 자연유산과 승마 등을 체험하였습니다.
학생들의 자주적이고 능동적인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제주! 내가 계획하는 캠프는 1회에 7교가 참여하여 팀별로 제주의 역사와 문화, 예술, 자연 등을 주제로 체험과 탐방을 하였습니다.
하반기에는 본원의 여름바다 가족캠프와 섬을 품은 바다캠프, 제주분원의 사랑해 제주캠프, 내가 계획하는 캠프를 차질 없이 운영하겠습니다.
보고서 476쪽, 성장과 치유의 교직원 연수입니다.
해양 안전 역량 강화 연수는 8월 중 1회 교직원 40명을 대상으로 바다 생존수영과 구조장비 활용법 등을 운영할 예정입니다.
교직원들의 업무 스트레스 해소와 심신의 재충전을 위해 실시하는 바다체험 힐링 연수는 상반기 2회 60명의 교직원들이 참여하여 죽도 상화원 트레킹, 치유의 숲 등을 체험하였고, 하반기에도 2회 더 운영할 예정입니다.
다양한 테마로 제주를 알아보는 제주를 탐하라는 상반기 1회 역사 테마로 18명이 참여하여 고려시대의 항몽유적지부터 광복 이후의 4·3평화공원까지 탐방하였습니다. 하반기에는 바다, 섬, 오름을 테마로 3회 더 운영할 예정입니다.
한라산 등반을 통해 도전과 극복의 자세를 함양하는 한라산을 탐하라는 1월과 5월 2회 37명의 교직원이 참여하여 산악 안전과 등반 프로그램을 진행하였습니다. 10월에 2회 더 운영할 예정입니다.
보고서 481쪽, 소통과 협력의 교육복지 실현입니다.
일반수련활동 및 현장체험학습은 간부 수련, 전지훈련, 수학여행, 체험학습 등으로 본원에서 5교, 제주분원에서는 35교에 생활실 및 버스, 레크리에이션과 특강 등을 지원하였고, 교직원 및 일반단체 연수 지원은 본원에서 16개 기관, 제주분원에서 6개 기관에 생활실 및 강당을 개방하였습니다.
교직원 휴양시설 운영은 본원에서는 총 7,313명, 제주분원에서는 1만 5,885명이 콘도와 생활실 등 복지시설을 이용하였습니다.
보고서 489쪽, 중점사업입니다.
체인지 자기성장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청소년포상제와 연계해 사기충전 탐험활동을 운영하였습니다.
우리 교육원은 해양을 향한 꿈, 함께하는 해양교육을 비전으로 학생들의 도전정신과 공감을 이끄는 해양체험교육과 감성체험활동을 운영하여 교직원들의 성장과 소통을 위한 교직원 연수 및 복지시설 운영하여 실력다짐 충북교육을 실현하겠습니다.
이상으로 해양교육원 2024년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직속기관 2024년도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
다음은 진로교육원장님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충청북도진로교육원장 김흥준입니다.
2024년 진로교육원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자료 491쪽부터 525쪽까지입니다.
일반현황과 예산현황, 상반기 주요 성과는 보고서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505쪽, 학생 성장 진로체험·진로상담입니다.
꿈틔움 진로체험활동은 초·중·고 129교 1만 6,115명이 참여하였습니다.
꿈키움 진로체험활동으로 해질녁 진로상담을 초·중·고 204명 대상으로 운영하였고, 해질녘 진로상담교사지원단의 역량 강화 연수를 24명 실시하였습니다.
세대공감 소통가족 진로캠프에 26가족 92명이 참여하였고, 학교 밖 청소년 진로체험 144명, 특수교육대상자 진로 설계 프로그램에 155명이 참여하였습니다.
510쪽, 미래 설계 역량 강화 연수입니다.
배움으로 성장하는 교원 연수 2개 과정 98명, 공감으로 채우는 학부모 진로교육 온·오프라인과정 233명, 체험마을 활동 강사 교육 2회 89명을 운영하였습니다.
515쪽, 공감·동행 진로교육 학교 지원입니다.
학교 맞춤형 진로교육 지원을 위해 초등학교 5학년 43교 119학급 2,451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초등 진로교육을 운영하였습니다.
또한 교육 소외지역의 진로체험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소규모학교 35교 425명을 대상으로 진로교육 지원 사업을 운영하였습니다.
517쪽, 개별 맞춤 미래 교육 지원을 위해 고등학교 1학년 82교 1만 3,442명을 대상으로 진로 맞춤형 선택과목 추천 검사 및 해석을 지원하였습니다.
518쪽, 지역 협력 진로교육 생태계 구축입니다.
10개 시군 진로체험지원센터 운영을 위해 지역 특성에 맞는 체험처 발굴 및 진로체험지원단 구성, 협의회 운영, 진로체험지원센터 컨설팅, 진로체험지원단 역량 강화 연수 등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진로교육원은 하반기에도 교육수요자가 만족하는 진로체험 및 진로교육 현장 지원을 위해 온 정성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다음은 특수교육원장님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충청북도특수교육원장 이혜경입니다.
2024년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일반현황과 상반기 주요 성과, 예산현황은 자료를 참고하여 주시고, 주요업무 추진현황을 시책별로 말씀드리겠습니다.
보고서 545쪽, 특수교육 정책 기획 및 교육여건 강화입니다.
2025년 4월 준공 예정인 교육관은 특수교육 대상 학생의 전환교육과 자립 지원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교육관 주변 감성숲 교육 정원은 특수교육원을 찾는 모든 사람들의 쉼터로 이용될 있도록 진행 중입니다.
보고서 550쪽, 모두를 위한 통합교육 지원입니다.
통합교육을 체계화하기 위해서 조직 개편을 통해 신설한 통합교육팀은 충북형 통합교육 중장기 발전계획을 수립 중에 있으며, 비장애 학생의 장애공감문화 확산을 위해서 장애이해교육을 18교 503명을 대상으로 추진하였고, 장애학생 행동중재 지원을 위한 행동중재지원센터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보고서 555쪽, 학생 중심 특수교육 지원 강화입니다.
현장 중심 특수교육 지원 강화를 위하여 특수교육대상자 치료 지원을 1인당 월 14만 원을 3,625명에게 지원하였고, 맞춤형 방과후 지원과 통학비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중도·중복장애 건강관리 지원 사업으로 충북대 병원학교와 청주의료원에 충북형 공공 어린이 재활의료센터와 연계한 병원학교 운영 및 학교 복귀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보고서 561쪽, 사회통합과 미래를 준비하는 진로 전환 교육입니다.
장애학생 취업 지원을 위한 학교 내 일자리 사업으로 13교 47명 학생을 지원하였고, 장애학생 직업기능경진대회, 전환 교육 프로그램, 대학입학설명회, 직업능력 평가 등 진로를 탐색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고 있으며, 충북발달장애인훈련센터에 취업지원관 2명을 주 4일 파견하여 지원하고 있습니다.
보고서 572쪽, 배움과 공감으로 함께 성장하는 교육 연수입니다.
통합교육 관리자 연수를 3회 실시하였고, 특수교육 유공자 국외연수 대상자 16명을 선발하여 하반기에 진행 예정이며, 교원 및 특수교육 지원 인력을 총 1,606명이 연수에 참여하였습니다.
다음은 보고서 581쪽, 우리 원의 중점사업입니다.
행동중재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서 235회 511명에게 행동중재 지원을 하였고, 교원, 학생, 학부모 대상 행동중재 역량 강화 연수에 1,074명이 참여하였으며, 석사 이상의 학위를 가진 교원 중 10명을 선발하여 2년 과정에 행동분석전문가 양성 과정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맞춤형 체험관 운영을 통한 공감·동행 교육 실현을 위해 진로체험관, 상상누리체험관, 장애이해체험관을 운영하고 있으며, 자체 원격 콘텐츠를 개발하여 학교로 가는 꿈보따리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우리 특수교육원은 다양성을 존중하고 모두가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가능한 공감·동행 교육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상으로 특수교육원의 2024년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직속기관 2024년도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
지금까지 직속기관 소관 2024년도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에 대해 보고 받았습니다.
이어서 보고 내용이나 추진상황에 대한 질의 답변의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네, 김정일 위원님.
저는 영운동·용암1동 김정일 의원입니다.
우리 학생수련원장님께, 아니면 해양수련원장님께 질의드리겠습니다.
두 원장님께서 편하게 답변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우리 원장님, 이 수련원은 아마도 충청북도교육청의 조례로 「청소년 기본법」 제18조에 근거하여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로 청소년 시설을 설치·운영해야 된다.” 아마 그렇게 운영하리라 생각을 합니다.
그런데 제가 이렇게 자료 요청해서 보니까 원장님, 수련지도사라는 용어를 쓰시더라고요, 수련지도사. 그런데 법적인 용어가 있습니다. 풀네임이 있는데 수련지도사가 아니라 청소년지도사거든요. 이 청소년지도사, 이 법적인 용어가 있는데 이 수련지도사로 사용하는 이유가 있나요?
저희가 직종이 지금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수련지도사라고 하는데 저희가, 우리 세 종류가 있습니다.
전문경력관이 다섯 분이 계시고 임기제공무원에서 8급 임기제로 행정직 직급으로, 그래서 그분들이 열 분이 계시고, 그다음에 이제 수련지도사 교육공무직이죠. 이분들이 열두 분 계신데, 사실은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저도 호칭 부르기가 좀 애매합니다. 그분들끼리 전문경력관은 전문경력관이라고 이렇게 호칭을 이제 내부적으로 하고 있고, 또 임기제 공무원은 이제 우리 행정직마냥 8급이어서 그분들은 또 주무관이라고 이렇게 호칭을 하고 있어서, 그래서 이제 원장인 입장에서는 전문경력관, 또 주무관 호칭하기가 어려운 부분이 있어서 그냥 통상 저희가 그냥 수련지도사, 이렇게 호칭해 온 부분도 있습니다.
대개 우리 자연권 생활권, 수련시설 자연권 생활권에서는 대개 선생님이나 아니면 지도사 선생님, 그러거든요.
그래서 아마 「청소년활동 진흥법」이나 「청소년 기본법」에 보면 정확한 명칭이 있거든요.
그래서 아마 이게…
지금 말씀하신 것처럼 이 수련지도사는, 청소년지도사는 공무직과 계약직이 있죠.
지금 아까 말씀드린 대로 이제 전문경력관하고 임기제는 도교육청에서 채용을 해서 임용을 해 준 거고, 임기제는 계약이 기간이 정해져 있는 거고 전문경력관은 이제 신분이 완전히 보장되어 있는 부분들이고, 교육공무직, 아까 말씀드린 열두 분은 이제 기관 자체적으로 채용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수련원에서 자체로 채용한 교육공무직입니다.
그런데 자연권과 생활권에서도 우리 청소년 지도사 활동 진흥법에 따른 배치 지도사가 있습니다.
그런데 그 기관 시설에서 신분보장이 되거나 복지혜택이 되면 대개 연속적으로 근무할 수가 있거든요.
그런데 학생수련원과 해양교육원은 복지혜택이나 신분보장이 안 되기 때문에 이직률이 생긴다든가 아니면, 뭐 거리적인 측면이야 차후의 문제라 할지라도, 그래 이런 문제가 야기되지 아니할까 생각을 하는데, 그런데…
그런데 실질적으로 아마도 우리 원장께서 아시는 것처럼 「청소년 기본법」 제18조에 보면 청소년 육성이라 함은 청소년 활동을 지원하고 청소년 복지를 증진하여… 쭉 나오고 균형 있는, 균형 있는 성장을 돕는다. 그리고 「청소년 기본법」 3조 보면 기본법에서 청소년들의 균형 있는 성장을 위해서 필요한 활동과 이러한 활동을 소재로 하는 수련활동·교류활동·문화활동 등 다양한 형태의 활동으로 명시돼 있거든요.
이 법적인 용어를 말씀드리는 이유는 이 수련지도사가, 청소년지도사가 이직률이 높다면 수련활동에 있어서 지도나 활동적인 측면에서 우리 청소년들에게 애착이 덜하고, 애착이 덜하고 기관에 대한 애착이 덜하기 때문에 채용이 1개월이 되든 1년이 되면 아마도 점프할 수 있는 그러한 어떤 모티베이션을 찾지 않나 그렇게 생각을 하거든요.
그래서 여기에 대한, 한번 수련원의 어떠한 로드맵이나 중장기 발전 계획에 대해서 좀 간단하게 말씀해 주시겠습니까?
그렇다면 원장께서 계속 푸시를 하셔야 되거든요.
또 한 가지 질문을 드린다면, 실질적으로 우리 청소년지도사가 말씀하신 것처럼 나인 투 식스(nine to six) 근무가 아니거든요. 야간에도 근무하고 실질적으로 안정적인 측면에서 새벽에도 일찍 일어나서 케어적인 측면, 청풍 같은 경우는 더하고요. 그렇다면 시간외수당 같은 경우는 별도로 없는 것으로 알고 있거든요.
고맙습니다.
함께 고민 좀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잠시 휴식을 위해서 11시 30분까지 정회를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14분 회의중지)
(11시30분 계속개의)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계속해서 질의 답변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성대 위원님 질문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김성대 위원입니다.
뵙게 되어서 반갑습니다.
반가우시죠.
(「예」하는 이 있음)
저도 교육위로 와서 처음 또 이렇게 대면하게 돼 가지고 무척 반갑고요.
많이 공부해야 될 게 많구나, 또 신경 쓸 게 많구나.
관계 공무원들께서 열심히 해 주셔 가지고 충북교육이 성장 발전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어서 질문 하나만 좀 드릴게요.
자연과학교육원장님한테 여쭤봐야 될 것 같아요.
좋은 상태인데, 하나 좀 제언을 드려야 될 것 같은 생각이 들어서 말씀을 드려 볼게요.
47쪽에 보면 차별과 소외 없이 즐기는 수학체험센터 운영이라고 써 주셨어요.
제가 문제를 내야 될지… 여쭤보겠습니다.
혹시 연령제한이 있는 것 아시죠?
그래서 안 그래도 저희 시설 규정에 36개월 안 되는 아이를 데리고 온 학부모의 경우에 어려운 점들에 대한 내용도 얘기해 주셨고요.
그리고 또 여기에 안건이, 말씀을 주시기 전에도 저희도 이 시설 규정 관련해서 저희 관련 관계자들과 또 의견도 나누고 여러 가지 토의도 많이 하고 주변과도 관련 내용을 다 얘기를 했습니다.
그런데 저희 과학체험관 또 수학체험센터만이 아니고 저희 직속기관이 다 36개월 미만의 아이들의 경우에는 받을 수가 없는 시설을 보유하고 있을 경우는 받지를 못하고 있는 상황으로 되어 있습니다. 저희만이 아니고요.
그런데 특히나 저희 같은 경우에는 만들어져 있는 아이템이 메인 타깃이 초등학교 5학년, 6학년 대상으로 되어 있고요.
그리고 조금 더 브로드하게 스펜을 넓혔을 경우에 초등학교 저학년, 또 중학교 학생들로 넓힐 수는 있지만, 안에 어린이 놀이시설이 있어서 엄마들이나 이렇게 보호자가 같이 동행했을 경우에 안에 특별히 유아 놀이터가 존이 있어서 거기에서 체험하실 수 있는 시설이 따로 있는 겁니다.
그런데 이제 엄마들이 오셨을 때 또 같이 이렇게 있기보다는 주로 핸드폰을 가지고 보시면서 아이들이 이렇게 놀 경우에 사고들이 종종 발생했어서, 여러 가지 경우의 수들이 너무 많이 일어나다 보니까 저희들 그 안전사고일지 상에서, 일어났던 경우를 가지고 수많은 논의가 이루어졌습니다.
그래서 시설 규정을 고치면서 이거를 뺄 수 없는가에 대한 다양한 논의를 거친 후에 결국은 36개월 미만이 빠지지를 못하고 다시 들어갔습니다.
그래서 민원을 받은 적도 있습니다, 저희가 36개월에 대해서. 지금 주신 예시도 최악의 경우에 그런 상황이 있을 수 있는 것에 대한 것도 저희가 논의가 된 상황입니다.
그래서 지금같이 될 경우에는 어떻게 하느냐에 대한 것도 저희가 충분히 논의를 했고요.
그래서 지금 현재 상황으로는 우리 안내 주무관들이 있으셔서 혼자서 이렇게 체험을 할 수 있는 아이들, 아동들의 경우에 다닐 수 있고요. 그렇지 않은 경우에 어머니들이 오셔서 아동을 안고서 바깥에서 36개월 아래에 있는 아이를 데리고 있으면서 화장실 가거나 이렇게 하면서 로비에서 앉아 있으실 경우도 있어요.
그게 다 가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서 노력은 해 드리는데 아이 혼자 잠깐, 저희 안내 주무관들이 혼자 1 대 1로다 이렇게 안내를 해 드릴 수가 없는 상황이라, 하고 있는 사이에 벌써 36개월 아래 있는 애가 가고 있는 겁니다. 그 놀이시설 안에.
저희가 갖고 있는 시설들 중에서는 그 야구시설 같은 경우도 있고 그래서…
대개 제가 여쭤본 것하고 다르게 말씀을 하시는 것 같고, 안전사고 때문에 36개월 미만은 안 된다라고 말씀을 하셨잖아요.
프로그램 같은 경우는 이해를 하는데 체험시설 같은 경우는, 지금 출생에 대해서는 경각심이 누구나 있고, 실제적으로 출생에 대해서 좀 더 다자녀를 가지신 분들 같은 경우는 어떤 체험이라든가 이런 거에 대해 가지고 수요가 많이 있습니다.
있어서 제한된 프로그램 같은 경우는 다른 사람들한테 피해를 많이 주지만 체험 형태 같은 경우는 가서 관람이라든가, 가서 한번 말 그대로 체험을 하는 경우인데 좀 과도하지 않을까.
다시 여쭤볼게요.
그러면 36개월 미만이라는 규정은 왜 만들어진 거예요? 안전사고 때문에 그런 거예요?
왜냐하면 저희 자연과학교육원 과학체험관, 수학체험센터 이전부터 있어 왔던 규정이기 때문에요.
그런데 지금 제가 안 된다고 말씀을 드리는 게 아니라 지난번에 도의회에서 교육위원회에서 안건을, 의견을 주신 이후로 제가 많은 고민을 하고…
그래서 여전히 고민 중인데요. 지난번에 우리 부위원장님이실 때 이정범 위원장님께서도 한번 말씀 주신 것도 있고요.
그리고 지금 유보통합 과정도 거치고 있고, 그래서 결국은 인구절벽시대로 오고 있기 때문에 저희도 아이템을 바꾸는 과정을 거쳐서라도 36개월 미만인 아이들이 들어올 수 있도록 해야 되는 과정을 거쳐야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이르렀습니다.
그래서 당장 지금 저희가 36개월 미만인 아동들이 들어올 수 있는 상황은 아닐 거라고 생각해요. 하나하나 아이템이, 저희가 183종을 과학체험관만 해도 갖고 있는데 아이템 하나하나 지금 어린아이들이, 아주 아기들이 들어올 수 있는 상황은 아닙니다.
그래서 이걸 거치는 과정을 지금 몇 년은 거쳐야 되지 않을까 싶은데 최종적으로는…
그래서 지금 여러 가지 고민을, 다양한 고민을 해 주셨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뭐냐 하면 안전에 관련된 문제라고 한다면 지금 우리가 퇴직교원센터도 또 운영을 하고 여러 가지 제도적인 보완을 해 나가고 있고 하니까 그런 방법들을 통해서 1 대 1 안내를 할 수 있는 그런 방법들도 충분히 고민해 볼 수 있을 것 같아요.
그래서 지금 사실 이 자리에서 이걸 가지고 된다, 안 된다 계속 말씀을 하시면 이건 계속 얘기가 공전이 되기 때문에 좀 더 같이 많은 고민을 통해서 우리 시민들이나 우리 학부모님들, 또 젊은 어머님들이 많은 다양한 경험을, 또 유보통합도 진행이 되고 있지 않습니까.
그런 측면에서 좀 더 많은 노력을 통해서 할 수 있는 방법을 최대한 같이 고민하고 강구를 해 주셨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의견 드리고, 그전에도 존경하는 위원님들께서 언급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진행이 되지 않았다는 거는 상당한 소극적 행정을 하고 계신 거라고 저는 판단이 돼요.
지금 1층에 107호실 수유실이 있어요?
이름이 수유실이 아니고요. 수학 그 체험, 그러니까 수유실같이 편안하게 들어가서 하실 수는 있는데 정식 명칭이 수유실은 아닙니다.
저희가 애초에 초기 설계에 그렇게 표현이 되어 있던 거를 표현 방식에서 오해를 살 수 있으니 바꾸자고 이렇게 표현이 됐던 겁니다.
어쨌든 수유실이 있었어요. 있었고, 수유실 만들었을 때라면 36개월 미만 아이들 받겠다라고 판단했던 거잖아요. 있었어요.
그리고 말씀 주신, 위원님 말씀 주신 대로 제가 적극 행정을 제대로 못한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겸허하게 받아들이겠습니다.
다 대비하기 위해서 하는 것 맞아요. 맞다면 우선적으로 대기실 같은 걸 만들어서 36개월 미만이 다른 아이들한테 피해가 간다라면 그때 부모가 보고 있으면 될 것이고 거기서 대기하면 되는데, 지금 더운데 밖에서 대기하고 있어요, 학부모들이. 추운데도 밖에서 대기하고 있어야 되고요.
그거를 충분히 수용해야 되는데, 지금 존경하는 위원장님께서 최근에도 말씀하셨고 아무런 지금 어떤 반응이 없었다는 것은 그만큼 원장님께서 일을 안 하셨다는 건 아니지만 그 수요에 대해 가지고 반응하지 않는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공간을 마련해서라도 우선적으로 그 부분들까지 수용을 하면서 그다음에 장기적인 플랜을 하면 되지, 장기적인 계획을 잡느라고 정말 지금 바로 앞에 있는 불편을 해결하지 않는다는 게 바로 되게 소극적 행정 같습니다.
한번 그 부분 반영해 가지고요. 뭐 된다면 우리 위원장님 모시고라도 얘기를 하겠지만 같이 그런 부분이 공유되고 빨리빨리 진행했으면 좋겠어요.
저희 자연과학교육원에 한번 들러 주시고 갓난아기들을 데리고 있는 어머님들이 오셔서 어디서 대기하고 계시는지를, 실내에 대기하고 계시는 거를 봐 주실 수 있으면 좋겠고요.
그리고 지금…
거기 바로 앞에, 안내실 앞에서 못 있어요. 거기서.
지금 현재 과정이 어떻고 와서, 와 보라. 저 많이 가봤어요. 많이 가봤어요. 알기 때문에 다른 분들과도 그쪽에서 같이 서서 민원을 듣고 제가 확인 한 바를 말씀을 드리는 거기 때문에 가급적이면 빠른 수용정책을 진행해 달라고 당부의 말씀을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우리 12개 산하 기관 중에서 우리 아이들이 인근, 유아교육진흥원이 있긴 하지만 접근성이 굉장히 멀기 때문에 도심지 내에 있는 진로교육원이라든가 또 교육문화원이라든가 여기에서 갖추고, 전시시설, 체험시설들도 다 해당이 되는 내용일 수도 있기 때문에 오늘 이 자리를 빌려서 우리 기관장님들께서도 좀 다 같이 함께 고민할 수 있는 그런 시간이 되기를 바라겠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나요?
예, 우리 박병천 위원님 질문…
국제교육원장님께 질의하겠습니다.
국제교류 활성화 차원의 추진현황을 보면 이게 베트남 하노이 교육청 학생 교류에서 보면 예산이 하나도 없어요. 그런데 1월 달 30명이 다녀온 건지.
저희가 2025년 1월 상반기에 베트남을 방문할 그런 계획입니다.
예산은 있는데요, 이 예산이 재배정 예산이라 거기에 표현이 안 된 것입니다.
그래서 저희 본예산에 있는 것만 거기에 기재하도록 그렇게 안내가 돼서 그래서 재배정 예산은 거기에 기록을 안 했습니다.
미국 포웨이 통합 교육구 국제교류는 작년에 이제 미국 포웨이 통합 교육구의 관계자들이 저희 교육원을 방문해서 업무협약을 했고요.
올해 저희 국제교육원에서 방문하려고 저희가 예산을 세웠었는데 예산이 본예산에서 삭감이 되고 변경이 되면서 지난번에 교육감님하고 정책기획과에서 미국 포웨이 쪽을 다녀오셨습니다.
그래서 그것으로 이렇게, 거기에 또 저희 연구사가 한 분이 동행을 해서 그쪽하고 업무내용을 의논을 했습니다.
그리고 거기 10만 원은 그냥 운영비로 10만 원 그냥 있던 것을 그때 집행을 한 겁니다.
한 가지만 더 여쭤볼게요.
294쪽 내용입니다.
다문화에 대해서 지금 사실 뭐 우리 원장님께서 많은 애를 쓰시고, 또 ’24년 1월 달에도 다문화 학생 적응 디딤돌 교육과정도 이렇게 했어요.
저희들이 유럽에 한번, 스웨덴 같은 경우는 학생들만 하는 게 아니라 학부형도 같이 이렇게 교육을 많이 하고 있어요.
우리 충북에서는 지금 어떻게 하고 있는지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우선은 학부모 교육은 저희가 취학, 진학, 진로 관련해서 학부모 연수는 하고 있습니다. 청주지역은.
그런데 저희가 생각하는 것만큼 학부모님들이 어떤 생계 문제 때문에 많이 오시지를 못하고요.
그래서 저는, 저희가 생각하기에는 이 학부모 교육은 저희 국제교육원에서 하는 것보다는 단위 학교에서 그 학부모들 대상으로 교육을 하는 게 더 바람직하고 효과가 있다, 이렇게 생각을 하고요.
또 지금 각 시군에 있는 가족센터에서 또 학부모 교육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가족센터에서 학부모 교육을 할 때 저희 연구사들이 가서 같이 이렇게 저희 안내도 하고 또 교육도 같이 동참하고 있습니다.
물론 지금 앞으로 지금 국제화시대와 우리나라 인구가 감소되는 과정에서 이민정책을 펴가면서 사실은 이게 뭔가 다문화에 대해서 뭔가 새로운 안이 나와야 되는데 지금 아이들은, 성장이 이제 벌써 다문화 아이들이 들어온 친구들이 많잖아요.
지금 그 아이들이 청소년이 돼서 청년이 되면 언어 같은 게 안 통하고 한국문화에 좀 뭔가 익숙하지 않으면 그게 결국은 사건사고에 연관이 되는 거거든요.
물론 뭐 국제교육원뿐만 아니라 지자체를 통해서, 또 학교를 통해서 이렇게 다문화 아이들도 그렇고 부모님들 상대로 이런 교육은 더 필요하지 않을까 이렇게, 원장님 조금 더 많은 관심을 가져 주시기 바랍니다.
저희가 지난번에 청소년상담지원센터하고도 저희가 전화를 해서 다문화 아이들 중에서 학교 밖 청소년이 상당히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 학생들에게 우리가 한국어를 가르쳐 줄 어떤 방법이 없을까? 그래서 청소년상담지원센터에서 만약에 그 한국어반을 개설한다 하면 저희가 한국어 강사를 거기에 지원해 주겠다 이렇게 해서 서로 협의를 해 보자 하고 지금 추진을 하고 있는 중입니다.
보면 직속기관이 보통 청주시에 보통 분포가 되어 있는데 보면 이게 체험이나 프로그램을 통하는 교육이다 보니까 어느 인원에 한정이 되어 있잖아요.
그런데 그런 인원이 한정이 되어 있다 보니까 사실은 군 단위, 남부권이나 북부권 친구들이 사실 여기 와서 프로그램 체험 이거 한다는 게 쉽지는 않습니다.
그래서 우리 원장님들께 부탁드리고 싶은 것은 가는 체험, 이런 것을 많이 프로그램을 만드셔 갖고 군 단위의 소외계층 아이들한테 뭔가 좀 더 도움이 될 수 있는 그런 교육을 만들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 질의 마치겠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예, 박봉순 위원님 질문해 주시기 바랍니다.
학생수련원장님께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232페이지입니다. 232페이지 보시면 맞춤형 수영교실에 대해서, 물 적응 훈련이 있거든요.
예.
지금 여기 내용을 보면 물에 적응하기, 또는 물에서 호흡하기, 구명조끼 사용법, 기타 여러 가지가 있는데, 지금 하반기 주요 추진계획에 보면 7월부터 11월까지 생존수영 운영을 39기 해서 약 25교를 하겠다고 지금 해 놓으셨는데, 체험 중심 생존수영 지원이 사실상 예산이 없는 걸로 되어 있네요.
예산이 없는 이유는 저희가 수영장을 학교에서 수영강사를 섭외를 해서 장소로 저희한테 의뢰를 하면, 그 시간을 할당을 해 주고 이렇게 해서 예산은 소요되지 않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당초에는 50기 계획을 했었는데 학교에서 요구사항이 많아 가지고 이것을 기수를 73기로 늘리면서 인원도 1만 명에서 한 1만 4,000명까지 이렇게 인원을 더 늘려서 운영할 계획입니다.
저희 안전관리자가 수영장에 또 6명이 있습니다.
그 인원하고 학교에서 이제 수영강사를 섭외를 해서 오면 같이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거기는 이제 차가 침수됐다든지 또 배가 이렇게 전복이 됐다든지 이럴 때 에어포켓 이용해서 아이들이 체험하는 거, 이런 것은 그쪽에서 하고 있는데 그런 부분은 시설 쪽으로 많이 보완이 돼야지 저희가 자체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그런 사항입니다.
한 가지만 더 여쭤보겠습니다.
254페이지에 보면 청소년포상제, 그러니까 단위 학교별 특색 있는 프로그램 운영을 통한 청소년포상제가 있습니다.
이것은 어떤 식으로 운영되는 건지 간단히 설명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이 청소년포상제는 저희가 이제 두 가지 종류가 있는데요. 국제청소년포상제라고 해서 있고, 청소년자기도전포상제 이게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지금 시범학교를 32교를 저희가 지정을 해서 여기에 이제, 그 국제청소년포상제도 그렇고 청소년자기도전포상제도 그렇고 거기의 일정 요건을 갖추면 금장, 은장, 동장 이렇게 수여를 하는데, 여기에 지금 우리 포상제는 지금 현재는 아이들이 577명이 입회를 해서 포상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이 부분이 이제 이 조건이 이수해야 되는 거가, 참고로 한 가지 말씀을 드리면 국제청소년포상제 같은 경우에 금장은 포상활동이라고 해서 봉사, 자기계발, 신체단련 이것을 최소 48주를 해야 되고요, 연간 따졌을 때.
그다음에 예비 탐험 뭐 1박 2일, 정식 탐험 3박 4일, 야외활동 8시간, 합숙활동 4박 5일, 이런 것을 이수를 해야지 금장을 주게 되어 있는데 지금 아직은, 저희가 이제 홍보를 하고 있기는 하지만 이것은 크게 학교에서도 이 과정이 아이들이 참여하기가 좀 어려운 부분이 있다 보니까 지금 현재는 저희가 시범학교 운영하고 적극적으로 홍보를 해서 올해는 작년보다는 많이 참여 학생이 늘고 있는 추세입니다.
그래서 이런 탐험이나 체험을 통해서 아이들이 더 발달할 수 있고 그게 훨씬 더, 일반적인 교육보다는 훨씬 더 빠를 거라고 생각이 되고요.
이런 부분을 더 좀 활성화를 해서 더 좀 적극적으로 앞으로도 집행을 해 주셨으면 고맙겠습니다.
그리고 또 내년에는 저희가 또 사업을 검토하고 있는데, 이 아이들이 독도체험도 해 볼 수 있게 저희가 사업을 확대해 나갈 예정입니다.
앞으로도 활기차게 해 주셨으면 고맙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우리 박진희 위원님 질문해 주십시오.
교육도서관 이종수 관장님께 질문드리겠습니다.
처음부터 2024년도 12월 말까지 계획이 돼 있고, 이제 공사가 12월 16일 날 준공이 되면 내년도 1월 달에 저희들이 이사를 하고 2개월 정도 자료준비나 이런 것들을 한 뒤에 2025년도 3월 1일 자에 재개관하는 것을 목표로 저희들이 지금 관련 일정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왜 여쭤보냐면 교육도서관을 이용하는 면에서도 우리 리모델링 공사가 차질 없이 진행되는 게 굉장히 중요하겠고요.
그리고 우리 기존 복대초등학교, 기존의 복대초등학교 학부모님과 인근 주민들께서는 복대초 이전 재배치를 찬성하시면서 우리 교육청과 한 약속이 있잖아요. 관장님.
그래서 잘 아실 것 같아서 질문을 드리는 거거든요.
그러면 지금 복대초등학교가 홍골지구로 서현2초로 이제 이전을 한 거잖아요. 이전 재배치가 된 거잖아요.
제가 요거는 지금 업무가 아니시기 때문에 제가 이렇게 질문드리는 게 죄송하기는 한데, 그 당시에는 우리가 학생 스포츠 체험 관련해서, 그리고 돌봄이나 방과후 프로그램, 독서 체험 프로그램 이런 것들을 다 같이 할 수 있는 그런 공간을 만드는데, 그때 당시에는 제가 알기로는 도교육청 예산으로 한다고 알고 있었거든요.
그런데 지금 주민들 사이에서는 어떻게 소문이 났냐면 이게 청주시와 매칭으로 해야 되는 사업인데 청주시가 여기에 전혀 협조하지 않아서 이 사업 자체가 다 무산됐다, 이런 소문들이 있어요. 동네에는.
그래서 제가 지금 현재 추진되는 상황을 잘 알고 있지 못해서 그거는 뭐…
우리 도서관의 리모델링 공사가 조금 늦어질 수도 있으면 그에 따라서, 우리 기존 복대초등학교의 복합시설 탈바꿈도 그에 따라 늦어질 수도 있을 가능성은 있는 거네요.
또 도서관 이전과 관련돼서 복대초등학교에 교육문화복합공간을 조성하는 사업들은 크게 연관은 없다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한 가지만 그냥 여쭤볼게요.
이거는 사업을 만약에 추진하게 되면 교육청에서 하나요, 지원청에서 하나요?
저는 이상 질문을 마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이것으로 직속기관 소관 2024년도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직속기관 관계관께서는 위원님들께서 지적하신 사항이나 건의사항을 교육시책에 적극 반영하여 하반기에는 더욱 내실 있는 업무 추진을 당부드립니다.
오전 회의는 이것으로 마치고, 중식을 위해 오후 2시까지 정회를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2시06분 회의중지)
(14시00분 계속개의)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교육지원청 관계관 여러분!
오늘 회의에 건강한 모습으로 만나 뵙게 되어서 반갑습니다.
나. 교육지원청
·청주교육지원청, 충주교육지원청, 제천교육지원청, 보은교육지원청, 옥천교육지원청, 영동교육지원청, 진천교육지원청, 괴산증평교육지원청, 음성교육지원청, 단양교육지원청
주요업무 추진상황은 청주교육지원청으로부터 직제순으로 주요 핵심 사업과 추진 실적을 중심으로 간략하게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보고에 앞서 안내 말씀 드리겠습니다.
사전 간담회에서 보고된 바와 같이 옥천교육지원청 이숙경 교육장님께서 정지용학교 국외연수 프로그램 관련 영국 현지 방문으로 인해 오늘 회의에 참석하지 못하고 교육과장이 대신해 보고할 예정입니다.
그럼 먼저 청주교육지원청 교육장님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십니까?
청주교육지원청 교육장 손기준입니다.
청주교육에 아낌없는 성원과 관심을 보내 주시는 존경하는 이정범 교육위원장님과 교육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2024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일반현황은 5쪽에서 6쪽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7쪽, 2024 청주교육 기본방향입니다.
함께 성장하며 꿈꾸는 미래! 공감 청주교육 실현을 위해 포용과 협력으로 미래 역량을 갖춘 자기 주도적 인재를 양성하겠습니다.
10쪽, 2024년 상반기 주요 성과입니다.
청주교육지원청은 제53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육상 외 27종목 413명이 참가하여 51개의 메달을 획득하였습니다.
그 외 충북과학전람회 등 다양한 분야에서 학생들의 역량을 발휘하도록 적극 지원하고 있습니다.
20쪽, 2024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현황입니다.
21쪽에서 26쪽, 시책 1, 학생 성장을 지원하는 미래 학교를 위해 초·중등 두드림학교와 더배움학교 운영을 내실화하고, 충북학습종합클리닉센터 청주 거점 운영으로 방과후 학습코칭, 학업협력코칭 등을 통해 기초학력을 집중 지원하며, 실력다짐 주인공 프로젝트를 촘촘히 추진하여 기초·기본 책임교육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47쪽부터 62쪽, 시책 2, 삶의 품격을 높이는 감성교육입니다.
학교 체육교육 활성화로 학교스포츠클럽 축제와 동아리 축구대회를 적극 추진하고, 초·중 학교를 대상으로 몸 활동 어울림 청주 한마당 축제를 9월에 개최하여 모두가 참여하는 어디서나 운동장 충북형 몸 활동을 지속적으로 활성화하겠습니다.
삶의 지혜를 키우는 언제나 책봄 독서·인문소양교육을 내실화하고, 학교폭력 예방으로 공감과 동행의 평화로운 학교 조성을 위해 적극 지원하고 있습니다.
63쪽부터 80쪽, 시책 3, 교육공동체와 함께하는 교육복지 실현입니다.
유치원의 여름방학 중 방과후 과정 위탁 급식 희망 업체 현장 점검을 통해 학교 지원 중심의 교육행정에 노력하고, 특수교육 대상 학생들의 적극적인 치료 지원과 이주배경 학생의 다문화 교육을 촘촘히 하고, 작은 학교 지원 및 농·산촌 특수학교 조성, 통학 차량 지원 등 적정규모학교 육성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81쪽부터 91쪽, 시책 4, 지역과 상생하는 교육생태계 조성을 위해 학교-지역 연계 교육과정 중심 지역동행학교 20교, 온마을배움터 36개소 운영으로 학교 밖 틈새까지 모두를 품는 지역 교육생태계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92쪽, 2024 중점사업입니다.
중점사업 1, 나답게 채워가는 이색공간 맞춤형 성장 지원을 위해 학생 유형별 맞춤형 학습과 개별 기초학력 책임교육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93쪽, 중점사업 2, 청주와 세계를 잇는 청주 Global School은 지역특화 인재 양성 프로그램으로 1기 학생 78명은 올해 7∼8월에 16박 18일로 호주 정규 교육과정과 홈스테이, 프로젝트, 문화교류 활동을 참여하고, 2기에 선발된 학생 80명은 하반기에 국내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입니다.
다음은 94쪽, 2024 특색교육입니다.
청주쏙! 4구 4색 미래 담는 직지 온다를 주제로 청주시 각 구별 우수 자원을 연계한 특색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교육과정과 연계한 지역의 배움 공간을 더 넓히고 학생들이 적극 체험함으로써 한 명, 한 명 빛나는 청주 미래 인재를 육성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청주교육지원청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을 말씀을 드렸습니다.
감사합니다.
(교육지원청 2024년도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
다음은 충주교육지원청 교육장님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충주교육지원청 교육장 이정훈입니다.
소통하는 의정, 공감 받는 충청북도의회 교육위원회 이정범 위원장님과 유상용 부위원장님을 비롯한 교육위원님, 반갑고 고맙습니다.
주요업무 추진상황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일반현황은 101쪽, 102쪽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103쪽, 기본방향입니다.
충주교육지원청은 꿈·도전·동행의 감동 충주교육을 비전으로 더 나은 교육으로의 도약을 위해 지역사회와 함께 더 가까이 학교 지원에 노력하고 있습니다.
상반기 주요 성과 및 예산 현황은 120쪽까지를 참고 바랍니다.
시책별 추진현황입니다.
122쪽부터 시책 첫 번째, 학생 성장을 지원하는 미래 학교 실현을 위해 충주시 고교생 글로벌 인재 육성을 위한 해외연수를 지속하고, 진학 지원을 위한 충주시 대학 입시 박람회를 개최하였으며, 수요자 중심의 아침간편식 3개교가 시범 운영을 하는 등 맞춤형 개별 성장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142쪽부터 시책 두 번째입니다.
삶의 품격을 높이는 감성교육을 위해 충주 청소년 예술제 및 작은 학교 연합 체육대회 운영과 충북형 몸 활동 어디서나 운동장 활성화를 지원하고, 북부권 학생 정신건강 지원 확대에 힘쓰고 있습니다.
158쪽부터 시책 세 번째, 교육공동체와 함께하는 교육복지 실현을 위해 유·초 연계 이음학교 운영과 유치원 공동교육과정 운영을 지원하고, 한국어 학급 운영 지원, 늘봄학교 13교 시범 운영, 특히 학생 맞춤 통합 지원 시범교육지원청을 2년 차 운영하고 있습니다.
174쪽부터 시책 네 번째, 지역과 상생하는 교육생태계 조성을 위해 충주 온마을배움터에서는 충주동행학교 등 79개의 기관·단체 운영을 지원하고, 충주시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운영을 계획하고 있으며, 교육정책자문위원회 운영 등으로 지역 교육력 발전에 동행하고 있습니다.
183쪽부터 중점사업 첫 번째, 더 가까이 공감교육 과정입니다.
교사 교실 가까이로 교육과정·수업·평가·교사 역량 강화와 마을 지역 가까이로 마을 연계 교육과정과 충주지역화 교육자료 발간에 노력하고 있습니다.
중점사업 두 번째, 지역 인재 양성 프로그램 K-국악 세계를 만나다입니다.
1기 충주 청소년 우륵국악단은 지난 1년간 국내 프로그램을 운영한 후에 지난 5월에 국외 프로젝트를 수행하였습니다. 그리고 7월 6일에는 성과나눔을 하였습니다. 2기는 20명을 선발하여 현재 국내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충주교육지원청은 학교 현장의 요구에 부응하는 학교 발전 지원과 한 명, 한 명 빛나는 학생 성장을 위해 더 가까이 지원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교육지원청 2024년도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
다음은 제천교육지원청 교육장님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제천교육지원청 교육장 강성권입니다.
인사드리겠습니다.
꿈을 향한 동행, 지속가능 제천교육을 실현하도록 아낌없는 관심과 성원을 보내 주시는 존경하는 이정범 위원장님을 비롯한 교육위원님들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지금부터 2024년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일반현황과 주요 성과는 보고서 189쪽부터 203쪽을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206쪽,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현황을 말씀드리겠습니다.
학생 성장을 지원하는 미래 학교를 위해 아이성장 골든타임과 기초학력을 책임지는 학생 맞춤형 교육 지원을 강화하고 기본 학력과 다차원적 학생 성장을 위한 디지털 기반 교수학습과 진로·진학 컨설팅, 교육 네트워크 활성화를 주도했으며, 안전한 교육환경과 미래형 학습공간을 조성하고 학교 지원 중심의 교육행정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삶의 품격을 높이는 감성교육을 위해 지역사회와 협력하여 세계로 향하는 미디어 스타 국내외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어디서나 운동장, 몸 활동 생활화 및 독서 인문학적 체험을 확대하고 학생 생활교육과 심리 정서 및 위기 지원 시스템을 면밀하게 운영하였습니다.
교육공동체와 함께하는 교육복지 실현을 위해 유아 성장 지원 학습공동체 및 소규모 공동교육과정을 내실화하고 제천형 통합교육 중점 학교인 동행학교, 교육결손 해소와 생활 환경 개선을 위한 학생 맞춤 통합 지원 시범 교육지원청을 운영하고 있으며, 작은 학교 활성화 방안을 적극 지원하고 있습니다.
지역과 상생하는 교육생태계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온마을배움터를 확대하며, 진로체험 인턴십과 글로벌 마을학교를 운영하고 다양한 행사와 축제 자원이 학생 배움터로 확장되도록 연계하였으며, 실력다짐 충북교육에 공감, 동행할 수 있도록 홍보에 힘쓰고 참여를 촉진하였습니다.
다음은 중점사업 추진상황입니다.
첫 번째, 학생 성장 지원 제천 교육력 강화 1.0입니다.
특색 있는 학교 교육 맞춤형 지원을 위해 워크숍, 연수, 일반고 교육력 제고를 지원하고 학생 성장 지원 시설과 교육여건 개선에 힘썼으며, 교육공동체의 동력을 강화하기 위해 학부모 교육, 마을교육활동가 연수 등을 추진하였습니다.
두 번째, 공감과 동행의 교육생태계 제천 에듀페스타입니다.
유관 기관 및 단체 등과 협력체제를 구축하고 다양한 행사와 축제를 교육과정과 연계할 수 있도록 정보를 제공하여 학생들의 경험과 성장의 기회를 확장하였습니다.
이상으로 제천교육지원청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교육지원청 2024년도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
다음은 보은교육지원청 교육장님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충청북도보은교육지원청 교육장 이은진입니다.
인사드리겠습니다.
존경하는 이정범 교육위원장님을 비롯한 교육위원님들께서 보은교육 발전을 위해 보내 주시는 관심과 성원에 늘 감사드리고 있습니다.
지금부터 보은교육지원청의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보은교육지원청은 2과 1센터 1직속기관 체제로 유·초·중·고, 총 39개 학교에 2,232명의 학생들이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어울림 보은교육의 주인공으로 키워 가고 있습니다.
보고서 294쪽부터 상반기 주요업무 시책별 추진현황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시책 첫 번째, 학생 성장을 지원하는 미래학교 실현에 대해 보고드리겠습니다.
보은 초등학교를 4개 권역, 중학교 1개 권역으로 구분하여 인근 학교와 교육활동을 함께함으로써 학교 간 협력을 통한 교육력 강화를 위한 어울림 공동교육과정을 운영해 오고 있습니다.
지난 5월에는 소규모 초등학교 전체 어울림 운동회를 시작으로 전체 공립 유치원의 가족사랑 놀이 한마당, 소규모 중학교 연합 체육대회 등 작은 학교의 상생과 발전을 도모하고 있습니다.
또한 SW·AI 교육 활성화와 디지털 교육 격차 해소를 위해 체험 실습 위주의 교육과 학교로 찾아가고 찾아오는 SW·AI 교육 운영을 통해 디지털 전환 시대의 인재 양성에 매진하고 있습니다.
316쪽, 시책 두 번째, 삶의 품격을 높이는 감성교육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몸 활동 우수 사례 나눔을 통해 충북형 몸 활동 2.0 운영 활성화에 노력하고 있으며, 관내 초·중·고등학교가 보은 학교스포츠클럽 11개 종목 프로그램에 즐겁게 참여하고 있고, 초등학교 3교, 중학교 1개교에 지역 연계 체육활동 프로그램 운영을 지원하여 학교체육을 활성화하고 있습니다.
보은교육도서관과 연계하여 학교 도서관 활용 수업 및 고전활동 독서 프로그램을 초 5교, 중 2교에 16회 지원하였고, 도서관에 복합문화공간 운영을 통해 학교 연계 견학 프로그램 및 도서관 주관 행사로 다양한 문화 경험을 제공하였습니다.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유관기관 협력을 강화하고 있으며, 특히 감성을 나누는 통(通)교육 등 학생, 학부모와 외부 기관 연계로 운영한 특별교육으로 학생들의 관계 회복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332쪽, 시책 세 번째, 교육공동체와 함께하는 교육복지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유치원, 초등학교 저학년의 다문화 학생 중심의 이중언어 및 언어발달 강사를 지원하여 학생들의 문화다양성과 성장하는 다문화 교육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작은 학교 교육여건 개선 및 교육력 강화를 위해 찾아가고 싶은 농·산촌 특색학교 초등학교 4교를 운영을 지원하고 있으며, 늘봄학교 전담 인력의 역량 강화 연수와 지역사회 연계 늘봄학교 운영 지원 6개소, 마을과 연계한 지역 연계 돌봄교실 2개소 운영 지원으로 가정과 학교, 지역사회 연계 교육·돌봄 통합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346쪽, 시책 네 번째, 지역과 상생하는 교육생태계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보은 초록맘과 연계한 학부모 기후·환경 역량 강화 지원과 학교 탄소중립 현장 실천단을 지원하여 협력을 통한 환경교육을 활성화하고 있으며, 지역 연계 마을교육활동가와 행복체험 버스를 지원하여 지역과 함께 보은교육 공동체의 배움과 성장을 이끌어 내고 있습니다.
또한 보은교육지원청은 소통 협력의 교육 거버넌스 구축 운영으로 보은교육 신뢰도와 만족도를 높이고자 하였으며, 보도자료 발굴 및 제공 112건, 각급 학교 및 보은교육 정책 홍보 17건 등 적극 홍보로 보은교육 정책의 이해도와 참여를 촉진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355쪽, 중점사업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첫째, 함께 성장하는 어울림 교육공동체 추진 상황입니다.
추진과제 1로 보은 온마을배움터 운영으로 안전한 학교 밖 마을배움터와 희망 돌봄교실을 운영 지원하며, 지역사회 연계 협력형 늘봄학교, 학생 문화 및 진로 프로젝트 운영 등 건강한 보은교육 생태계 확산을 위해 노력하였습니다.
추진과제 2에 지역 상생 작은 학교 어울림 운영현황은 유·초·중등 공동교육과정 운영 지원 및 교육공동체 소통 토론회 운영으로 교육공동체 소통 강화 및 협력 증진을 통해 작지만 특색 있는 학교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356쪽, 두 번째 중점사업, 지역 인재를 키우는 꿈의 비행 보은 드론교육 추진상황을 말씀드리겠습니다.
교육과정 연계 드론교육 공모교 초등학교 9개교, 중학교 2개교, 고등학교 2개교 운영과 드론교육 중점 과학관 및 학생 동아리도 운영 중에 있습니다.
또한 드론교육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한 드론 비행 관련 이론, 실습 등의 국내, 국외 프로그램으로 미래 역량을 갖춘 지역 인재 글로벌 리더 육성에 노력하고 있습니다.
보은교육지원청은, 보은교육지원청 교육가족은 앞으로도 학생 한 명, 한 명의 잠재력과 창의성을 이끌어 내는 학생 성장 지원을 위해 공감, 동행하여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상으로 보은교육지원청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교육지원청 2024년도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
다음은 옥천교육지원청 교육과장님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옥천교육지원청 교육과장 노지희입니다.
옥천교육지원청 이숙경 교육장님은 현재 지역특화 인재 양성 프로그램 정지용학교 1기 국외 프로그램 학생 인솔을 위한 공무국외출장 중으로 대신 보고드리게 되었습니다.
충북교육 발전을 위해 성원해 주시는 이정범 위원장님을 비롯한 교육위원회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지금부터 2024년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361쪽, 일반현황입니다.
옥천교육지원청은 2과 1센터 13팀 체제로 3,800여 명 학생들의 꿈과 역량을 키우기 위해 교육공동체 모두가 온 힘을 다하여 노력하고 있습니다.
주요업무 추진성과는 보고자료 365쪽에서 370쪽을 참고하여 주시고, 주요 성과를 바탕으로 시책별 주요업무 추진상황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서 374쪽부터, 시책 1, 학생 성장을 지원하는 미래 학교입니다.
학생 성장을 지원하는 맞춤형 학력 신장을 위하여 학교별 맞춤형 기초학력과 평가, 컨설팅을 강화하고 문해력 아이 성장 골든타임을 선도적으로 지원하고 있으며, 학습종합클리닉센터 옥천 거점 운영으로 맞춤형 학력 향상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신규 교사의 성장을 돕는 더기대 멘토링 장학은 초·중·고 신규 및 저경력 교사와 경력교사의 1 대 1 멘토링과 다양한 연수를 통해 새내기 교사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보고서 392쪽부터, 시책 2, 삶의 품격을 높이는 감성교육입니다.
어디서나 운동장 실현을 위해 다양한 몸 활동 및 작은 학교 연합 스포츠 교실을 운영하고 언제나 책봄 실현을 위해 옥천교육도서관과 연계하여 다채로운 인문독서 테마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교육장과의 간담회, 그루터기 역사기행, 정책 제안 한마당 등 소통과 협력의 학생·학부모 자치를 강화하고 또한 공감과 동행의 온전한 배움터 조성을 위하여 맞춤형 컨설팅, 지역 유관기관과의 협의체 구축을 통해 학교폭력 제로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보고서 406쪽부터, 시책 3, 교육공동체와 함께하는 교육복지입니다.
다양성과 공정의 특수교육을 위하여 남부3군 특수교육 단기 수업 순회교사 지원, 행동중재지원단을 통해 학교 밀착 지원을 강화하고, 모든 학생의 성장을 지원하는 든든한 교육복지를 위하여 학생 맞춤 통합 지원 시범 교육지원청을 운영하고 있으며, 학교, 교육지원청, 지역사회 간의 소통을 통해 복합적 어려움에 처한 학생을 조기에 발굴하여 지원하고 있습니다.
보고서 420쪽부터, 시책 4, 지역과 상생하는 교육생태계입니다.
지역과 상생하는 옥천 온마을배움터를 운영하며 교육공동체 모두가 삶의 힘을 키우고 있습니다.
보고서 429쪽부터 중점사업입니다.
중점사업 1, 정지용 향수 그리고 노벨문학상 프로젝트입니다.
현재 정지용학교 1기를 수료한 초·중학생은 7월 15일부터 22일까지 6박 8일 동안 영국에 방문하여 옥천의 대표적 시인 정지용과 세계적 문학작가 연구를 통해 미래의 노벨문학상 수상을 꿈꾸고 있으며, 정지용학교 2기는 초·중학생 48명을 선발하여 국내외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됩니다.
중점사업 2, 지속가능한 지역 연계 함추름 교육과정입니다.
지역 중심 창의적인 교육과정 운영으로 옥천지역의 생태환경탐구, 마을 연계 수업 참여를 통해 지역화 교육역량 향상에 힘쓰고 있습니다.
옥천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모든 아이들이 꿈을 키우고 언제 어디서든 지속가능한 공감·동행 교육의 주인공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습니다.
이상으로 꿈꾸는 아이, 동행하는 옥천교육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교육지원청 2024년도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
다음은 영동교육지원청 교육장님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영동교육지원청 교육장 손태규 인사드리겠습니다.
존경하는 이정범 교육위원회 위원장님을 비롯한 유상용 부위원장님, 김성대 위원님, 박병천 위원님, 박봉순 위원님, 박진희 위원님을 모시고, ’24년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을 보고드리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합니다.
그러면 지금부터 ’24년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435쪽, 일반현황입니다.
영동교육지원청은 2과 1센터 1소속기관에서 63명의 직원들이 3,100여 명의 학생들의 창의력과 잠재력을 신장시키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습니다.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현황은 교육시책별 주요업무 추진상황과 중점사업을 중심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서 452쪽입니다.
시책 1, 학생 성장을 지원하는 미래 학교입니다.
기초학력 안전망을 구축하고 기초학력 현장 지원단 운영을 통하여 학생들의 기초학력을 책임, 지도하고 있습니다.
신규·저경력 교사의 역량 강화를 위하여 신규 교사 워크숍, 수업과 생활교육 중심의 연수, 지역문화 체험활동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글로벌 리더십과 의사소통 역량을 갖춘 지역특화 인재를 양성하기 위하여 국내 프로그램 국악문화콘텐츠 아카데미와 국악문화콘텐츠 아이디어 캠프를 운영하고 있고, 8월 초 미국 LA 일원에서 국외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또한 소규모 학교 교육과정 지원을 위해 초등학교 실기수업 6개 분야에 전문가를 초청하여 수업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보고서 471쪽입니다.
시책 2, 삶의 품격을 높이는 감성교육입니다.
독서교육을 통한 학생의 전인적 성장을 지원하기 위하여 영동교육도서관은 학교 도서관 고전 활용 독서 프로그램, 도서관 주간 및 독서의 달, 인문독서 테마여행 등 언제나 책봄의 안정적 정착을 위하여 다양한 독서·인문소양교육 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학생, 교직원, 학부모가 함께 배우고 나누며 성장하는 독서공동체 구현을 위하여 지역 독서축제를 9월 6일에 진행할 예정입니다.
학교폭력 예방, 아동학대 예방, 생명 존중을 주제로 학교로 찾아가는 학생안전패키지 교육 프로그램 운영하고 있으며, 위기 학생 지원을 위하여 지역사회 유관기관 거버넌스 협의회 추진 등 한 명의 학생도 포기하지 않은 지역사회 연계 생활교육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보고서 485쪽, 시책 3, 교육공동체와 함께하는 교육복지입니다.
다양성과 공정의 특수교육을 실현하기 위해 특수교육 대상 학생의 형제자매 및 가족 지원 프로그램인 월간 가족 힐링클래스를 진행하고 있으며, 가족의 역량을 강화하고 특수교육 대상 학생을 위한 지역 유관기관 맞춤형 진로·직업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또한 유관기관과 연계한 교육복지망 구축, 학생 맞춤형 교육복지 통합 성장 지원 프로그램 운영으로 함께 든든한 교육복지 실현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보고서 497쪽, 시책 4, 지역과 상생하는 교육생태계입니다.
지역에서 아동, 청소년, 청년을 함께 키우는 방안을 모색하고자 학교운영위원회 위원장 협의회 및 학생·학부모 연합회와 함께 공주시 청년센터, 공주 경천초, 경천 마을학교를 방문하였고, 영동군 및 지역사회 유관단체는 교육발전특구 신청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실무추진단을 구성하여 지역소멸 극복과 지역 교육력 신장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보고서 506쪽입니다. 중점사업입니다.
중점사업 1, 문화적 감수성과 공감 능력 향상을 위한 문화예술교육입니다.
지역의 문화예술 자원과 지역 예술교육 협의체를 통한 학교로 찾아가는 문화예술공연, 난계국안단과 함께하는 해설이 있는 작은 음악회 운영으로 학교 예술교육의 활성화 및 지역 연계 예술교육생태계 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중점사업 2, 함께 가치를 더하여 미래를 여는 감고을 움트는 교육과정입니다.
초등교사들이 함께 우리다움, 슬기로움, 아름다움, 이로움을 주제로 교육과정을 설계하고 공동교육과정 콘텐츠를 개발하고 공유하며, 초등학교 6개교의 학교들을 모아 협력 수업을 운영하면서 학생 중심의 수업을 전개하고 교사의 수업역량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영동교육가족은 미래를 열어 가는 공감·동행 영동교육이 실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교육지원청 2024년도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
다음은 진천교육지원청 교육장님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진천교육지원청 교육장 서강석입니다.
인사드리겠습니다.
존경하는 이정범 위원장님을 비롯한 교육위원님들께서 2024년 상반기 진천교육에 보내 주신 관심과 성원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지금부터 진천교육지원청 2024년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일반현황입니다.
보고서 513쪽입니다.
진천교육지원청은 2과 1센터 13팀 1소속기관 체제로 1만 1,000여 명의 학생들이 교육의 품에서 한 명, 한 명 빛날 수 있도록 1,470여 명의 교직원이 적극 지원하고 있습니다.
2024년 상반기 주요 성과를 먼저 보고드리겠습니다.
제45회 충북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에서 특상 3명, 우수 4명, 장려 5명, 입선 9명 총 21명의 학생이 입상하였고, 작은 학교 활성화 지원을 위해 관내 초등학교 8개교를 대상으로 학교폭력 예방교육 공연을 실시하였습니다.
이외 내용은 보고서를, 517쪽에서 525쪽을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교육시책별 주요 성과입니다.
보고서 530쪽입니다.
학생 성장을 지원하는 미래 학교를 위해 충북학습종합클리닉센터 진천 거점을 체계적으로 운영함으로써 전인적 성장을 지원하였으며, 미래형 AI 에듀테크 활용 교실수업 혁신을 위한 교사 참여형 연수를 운영하여 교사의 성장을 지원하였습니다.
보고서 550쪽, 삶의 품격을 높이는 감성교육을 위해 초등학교 5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 학생 46명이 참여하는 진천교육지원청 학생 오케스트라를 운영하였고, 6월 13일, 14일에는 제23회 충청북도교육감기 동아리 축구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였습니다.
보고서 566쪽, 교육공동체와 함께하는 교육복지를 위해 지구별 소규모 유치원 공동교육과정 활성화를 지원하고, 늘봄·방과후학교지원센터 운영으로 교육의 품에서 누리는 교육·돌봄 통합 서비스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하였습니다.
보고서 582쪽, 지역과 상생하는 교육생태계 조성을 위해 탄소중립 실천을 지원하는 다양한 환경교육을 운영하였고, 지역과 상생하는 교육공동체 강화를 위해 필요한 사항을 지원하였습니다.
마지막으로 2024년 중점사업 상반기 추진상황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서 591쪽입니다.
첫 번째 중점사업은 K-스마트교육 3.0 활성화를 통해 미래 교육 안착입니다.
진천군과 연계하여 6억 3,400만 원의 사업비로 다양한 과제의 K-스마트교육을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 9월 말부터 10월 초까지 6박 8일 일정으로 학생 30명을 포함한 지역특화 인재 양성 국외 프로그램단이 미국 실리콘밸리를 방문하여 지적 호기심을 넓히고 배움의 경험을 확대할 예정입니다.
두 번째 중점사업은 지역과 함께하는 온마을배움터 조성입니다.
보고서 593쪽입니다.
민·관·학 협력을 통한 건강한 교육생태계를 조성하고 마을에서 학생들을 품고 마을과 함께 기르기 위해 온종일 마을 돌봄 내실화를 위해 지원하였습니다.
2024년 하반기에도 진천교육가족 모두는 함께 성장하며 배우는 명품 진천교육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교육지원청 2024년도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
다음은 괴산증평교육지원청 교육장님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괴산증평 교육장 손희순입니다.
인사드리겠습니다.
존경하는 이정범 위원장님, 유상용 부위원장님, 박병천 위원님, 박봉순 위원님, 김정일 위원님, 김성대 위원님, 박진희 위원님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그리고 축하드립니다.
앞으로 괴산증평교육 발전에 많은 지도 조언 부탁드리겠습니다.
괴산증평교육지원청 보고드리겠습니다.
일반현황은 보고서 599쪽과 600쪽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보고서 601쪽입니다.
우리 교육청은 괴산과 증평의 교육여건에 맞는 맞춤형 지원과 인재 양성을 하고자 미래를 여는 따뜻한 동행을 비전으로 기초가 강한 교육, 多가치 감성교육, 미래를 여는 교육, 지역 맞춤형 공감 행정의 4대 핵심 정책을 추진하고 있으며, 모든 학교를 특별하게, 모든 학생이 빛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
보고서 620쪽, 학생 성장을 지원하는 미래 학교 추진상황입니다.
기초학력 강화를 위해 다채움 활용 진단검사 결과로 두드림, 더배움, 아이성장 골든타임 책임교육을 집중 지원하고, 소규모 학교의 특성상 4개 권역별 공동교육과정을 운영하고, AI 활용 교육과 디지털 선도학교 등 각 학교별 특색 있는 교육과정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창의융합형 미래 인재 육성을 위한 수학·과학 영재 지원으로 제45회 충북발명품경진대회에서 특상 3명, 22명이 입상하였습니다.
다채움 플랫폼 미래 교육 기반 조성으로 유무선망을 개선하고, 전자칠판을 69학급 보급하였으며, 3학년 이로미는 7월 중 15교 보급 계획입니다.
보고서 639쪽, 삶의 품격을 높이는 감성교육 추진상황입니다.
우리 교육청의 우수 사례인 느티올 오케스트라 여섯 학교, 관현악부, 아우꿈 풍물단, 창의예술 동아리 4교, 테마가 있는 자연예술학교 등 1인 1예술교육으로 감성을 키우고, 어디서나 운동장 학교스포츠클럽은 35팀 지난 2개월 동안 참가하여 사업을 종료하였습니다.
5월 21일 4개교 작은 학교 한마당 운동회는 400명이 참가하여 지역 축제의 장이 되었습니다.
언제나 책봄 인생책을 지원하고, 인품학교 일곱 학교 운영, 교육도서관과 연계한 선물 책 꾸러미 지원, 독서문화 진흥 같이(가치)책 프로그램을 괴산은 79회, 증평은 50회 운영하여 책봄문화를 구축하였습니다.
보고서 655쪽, 교육공동체와 함께하는 교육복지 추진상황입니다.
미래를 여는 유아교육에 소규모 유치원 공동교육과정을 4개 팀으로 운영하고 유·초 연계 이음학기 운영 4개원, 돌봄교실 5개원 운영하여 교육과 돌봄 격차를 해소하고 있습니다.
모두가 만족하는 특수교육 실현을 위해 리플릿을 제작하고 행동중재지원단 운영, 통합교육 23회, 방과후학교 프로그램 107명을 지원하고, 가족음악회를 통한 장애인식 개선 교육으로 함께 성장하는 교육환경을 조성하고 있습니다.
113명의 교육복지 안전망을 구축하고 보건교육환경 구성과 질 높은 건강급식을 지원하며, 모두의 품에서 누리는 늘봄학교 운영을 위해 보조 인력과 환경 개선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보고서 668쪽, 지역과 상생하는 교육생태계 추진상황입니다.
기후 위기 대응 글로벌 그린 리더 프로젝트로 괴산은 35명 올 9월에 국외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증평은 40명이 국내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지역 교육생태계의 온마을배움터 사업과 교육정책자문위원회, 학교운영위원회, 학교학부모연합회 등 지역과 함께 소통하고 협력하는 괴산증평 교육공동체를 구축하여 공감·동행하고 있습니다.
677쪽, 중점사업입니다.
삶의 근육을 키우는 동행교육과 성장 중심 학교 맞춤형 미래 교육을 충북교육 4대 핵심 정책과 연계하여 6개 과제, 28개 추진 내용을 지역적 특성에 맞게 지원하고 있습니다.
오늘 위원님들께서 세심하게 짚어 주신 괴산증평교육의 주요업무 조언을 하반기에 적극 반영하여 실력다짐 충북교육 실현으로 괴산증평지역의 학생들이 저마다 실력을 다져 미래를 열어 갈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괴산증평 93명의 교직원은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상으로 괴산증평교육지원청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교육지원청 2024년도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
다음은 음성교육지원청 교육장님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음성교육지원청 교육장 채민자입니다.
인사드리겠습니다.
항상 충북교육과 음성교육 발전을 위해 관심과 성원을 보내 주시는 이정범 위원장님과 교육위원님들께 깊이 감사를 드립니다.
지금부터 2024년도 음성교육지원청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을 보고드리겠습니다.
2024년도 음성교육지원청은 바른 인성과 탄탄한 기초학력을 바탕으로 모든 학생들의 미래 역량을 높이고자 학생, 교직원 모두가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2024년 일반현황은 보고자료 685쪽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보고서 688쪽, 음성교육의 기본방향입니다.
우리 교육지원청은 미래를 여는 다올찬 음성교육 비전 실현을 위해서 배움, 성장, 나눔을 통한 주도적인 미래 인재 육성을 목표로 설정하여, 반기문 재단과 연계한 글로벌 인재 육성과 몸 근육, 마음 근육 키우기를 통한 미래 인재 육성에 역점을 두고 2024년 음성교육 주요업무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24년도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은 4개 교육시책의 주요 성과를 중심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703쪽, 시책 1, 학생 성장을 지원하는 미래 학교입니다.
다채움 플랫폼을 활용한 학생 맞춤형 기초학력 진단 및 처방과 학교 자율 기반 평가 활성화로 학력 향상을 지원하고 학교 과학관, 발명교육센터 운영 지원, 청소년과학대회, 음성설성과학축제 개최로 창의융합 미래 인재 육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모두가 안전한 교육환경 구축과 교육활동 보호를 위한 지원체제를 강화하여 학생 성장에 전념하는 학교문화 조성에 힘쓰고 있습니다.
723쪽, 시책 2, 삶의 품격을 높이는 감성 교육입니다.
농어촌 학교 문화예술 교육 전문강사를 지원해 다양한 문화예술 체험 및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관내 전체 학교를 대상으로 몸 근육 키우기를 위한 어디서나 운동장 몸 활동 프로그램과 마음 근육 키우기를 위한 언제나 책봄, 인문고전 독서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모든 학생들이 감성, 인문소양, 체력을 고루 갖춘 인재로 성장하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
741쪽, 시책 3입니다.
교육공동체와 함께하는 교육복지입니다.
유아놀이 중심 교육과정 운영을 지원하고 증가하고 있는 이주배경 학생 지원을 위해 찾아가는 한국어 교육, 다문화 영어강사 활용, 협력 수업 등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더 헤아리는 음성교육 실현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작은 학교 활성화를 위해 공동교육과정 워크숍과 작은 학교 어울림 운동회를 개최하여 작은 학교와 농·산촌 학교의 교육여건 개선에 힘쓰고 있습니다.
755쪽, 시책 4, 지역과 상생하는 교육생태계입니다.
지속가능한 환경교육 기반 구축을 위해 탄소중립 학교 및 환경교육 프로그램 운영을 지원하고 글로벌 에코 리더 1기 34명, 2기 40명이 운영하는 환경교육 아카데미를 운영하고 있으며, 이들 중 글로벌 에코 리더 34명이 9월 초에는 독일로 해외체험 활동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또한 교육과정 연계 학교 마을 환경수업 프로젝트, 음성 학부모회 기후환경리더단 등 실천 중심 환경교육 활성화를 위해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또한 학교-마을 연계 교육과정을 확대 운영하고, 민·관·학의 유기적인 협력체제로 지역 교육생태계 조성을 위해 함께 노력하고 있습니다.
2024년 음성교육지원청은 모든 학교가 교육의 본질에 충실하고 모든 학생이 체력, 지력, 덕력을 갖춰 스스로 성장과 학습을 주도하는 인재로 자라도록 음성교육가족 모두는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음성교육지원청의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교육지원청 2024년도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
다음은 단양교육지원청 교육장님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충청북도단양교육지원청 교육장 김진수입니다.
공감과 동행으로 지속가능한 베스트 단양교육을 지원해 주시는 존경하는 이정범 교육위원회 위원장님을 비롯한 교육위원님께 감사드립니다.
단양교육지원청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을 교육시책별 중심으로 간략히 보고드리겠습니다.
첫째, 보고서 773쪽, 학생의 성장을 지원하는 미래 학교입니다.
단양 학생들의 기초학력 신장을 위해 온(On)배움 튜터를 운영하여 초·중 11개교 52명의 학생을 지원하고 있으며, 신규, 저경력, 전입 교직원의 지역과 학교 적응력 강화를 위하여 지역 이해 연수를 2회 추진하였습니다.
제2회 작은 학교들의 큰운동회를 운영하였고 시멘트 산업 사회공헌재단 단양기금관리위원회 기금 3억 원을 확보하여 중 3교, 고 2교에 지원하였습니다.
또한 지역특화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해 7월∼8월에 초등학생 35명이 일본을, 중·고등학생 20명이 영국으로 국외체험을 다녀올 예정으로 작은 학교와 지역을 살리는 특색 있는 교육과정 운영을 위해 적극 지원하고 있습니다.
단양 스타페스티벌, 스팀과학축제, GEO에듀투어를 지속적으로 운영하여 창의융합 인재를 양성하고 있으며, 자연친화적인 미래형 배움터 조성을 위해 학교 현장 의견을 적극 수렴하고 반영하여 현재 추진 중에 있습니다.
둘째, 보고서 775쪽, 삶의 품격을 높이는 감성 교육입니다.
롤러, 사격 등 육성종목 지원, 학교스포츠클럽 리그, 동아리 축구대회 운영, 각종 체육대회 지원 등을 통해 학생들의 건강증진과 전인적 성장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작년 4월에 개관한 단양교육도서관은 2024년 상반기에만 2만 명이 넘게 이용하며 단양지역의 청소년과 지역 주민을 위한 복합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Wee센터 가족캠프, 찾아가는 집단 상담, 학생 및 학부모 개인 상담 및 순회 상담, 자살예방 및 생명존중 캠페인, 길거리 상담 운영 등 학생과 가족의 마음건강 증진에도 적극 지원하고 있습니다.
셋째, 보고서 777쪽, 교육공동체와 함께하는 교육복지 실현입니다.
소규모 유치원에 공동교육과정 운영 지원을 통해 작은 유치원의 단점을 극복하고 있으며 특수교육 가족 지원 체험 프로그램 운영, 맞춤형 방과후 프로그램 및 특수아동 치료 지원, 통학차량 운영비 지원, 청소년 자기도전포상제 운영, 교육정보화 인터넷 통신비 지원 등 학생 개개인의 균등한 교육기회를 보장하고 교육 격차 완화를 위해 맞춤형 지원하고 있습니다.
학교 급식기구 교체, 우수 식재료 및 지역 농산물 확대 등 급식의 질을 높여 학생의 안전하고 건강한 성장을 돕고 있습니다.
넷째, 보고서 779쪽, 지역과 상생하는 교육생태계 구축입니다.
마을학교 17개, 온담배움학교 4개, 지역 특성화고 역량 강화 지원, 마을교육활동가 협력 수업 지원, 마을체험버스 23대 지원, 지역 교직원 협력 동아리 운영 등 학교와 마을이 협력하며 지역 교육력을 높이기 위하여 온 힘을 다하고 있습니다.
단양교육지원청은 2024년 하반기에도 학교와 지역의 현안 문제를 시기적절하게 지원하고 실력다짐 충북교육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상으로 단양교육지원청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교육지원청 2024년도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
지금까지 교육지원청 소관 2024년도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에 대해 보고 받았습니다.
잠시 휴식을 위해 3시 10분까지 정회를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4시49분 회의중지)
(15시10분 계속개의)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이어서 보고내용이나 추진상황에 대한 질의 답변의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진희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청주교육지원청 손기준 교육장님께 질문드리겠습니다.
학생 수 60명 이하의 작은 학교들은…
우리 「학교급식법」 제6조2항을 보면 학교급식을 실시할 학교는 학교급식을 위하여 필요한 시설과 설비를 갖추어야 하는 게 이제 기본이죠.
그렇다면 그 인접했다는 거 있잖아요. 인접이라는 이것이 얼마의 거리를 말하는 것인지 혹시 관련 규정이 있을까요? 저는, 제가 못 찾았거든요.
제가 이제 청주의 공동 조리 급식하는 사례를 좀 말씀드릴게요, 교육장님.
현재 문의초등학교에서 공동 조리를 하고 이 급식을 700m 거리에 있는 문의중학교에도 이제 배달을 하고요.
그러면 결국은 이 모든 학교들이 인접 학교가 되는 거잖아요.
지금 보니까 5.1㎞ 떨어진 데가 동화초등학교네요. 동화초등학교 급식실 없죠? 처음부터 없었죠?
「학교급식법 시행령」 제3조에 따르면 교내 급식시설을 갖추지 못하여 외부에서 제조· 가공한 식품을 운반하여 급식을 실시하는 경우 등에는 급식시설·설비를 갖추지 않고 학교급식의 개시를 보고할 수 있다라고 명시된 부분이 있는 것으로 봐서, 이것을 근거로 외부 운반 급식을 하는 어떤 근거가 되는 것 같기는 해요.
지금 그릇이 있다라고 말씀을 하셨는데 그 그릇이라는 것은 보온·보랭이 가능한 그릇을 말씀하시는 건가요?
그런데 이거 조금 위험하지 않아요? 특히 여름철에는.
그리고 이제 이분들은 자신들의 학교로 떠나는 거죠. 그러면 이제 배식할 때까지 어느 학교는 1시간 정도가 걸리는 거거든요.
그러면 저는 여름철에는 정말 위험하다라는 생각이 들어요. 그리고 이 부분을 이제 우리 학부모님들께서 문제 제기를 하신 거거든요.
그런데 어떻게 없앨 수 있으실 것 같으세요, 교육장님.
그러면 이분들이 음식을 조금 늦게 해서 바로 이동을 한 다음에 배식하고 그다음에 다시 와서 문의초등학교에서 설거지도 하시고 청소도 하고 이러시나요?
이거 확인 좀 해 주시고요, 교육장님.
지금 우리 「식품위생법 시행규칙」 보면 제2조 별표 1의 4에 따르면 식품 등의 보관·운반·진열 시에는 식품 등의 기준 및 규격이 정하고 있는 보존 및 유통기준에 적합하도록 관리하여야 하고, 이 경우 냉동·냉장시설 및 운반시설은 항상 정상적으로 작동시켜야 한다고 되어 있거든요.
우리 급식 법이나 우리 조례에는 이런 게 정확하게 명시되어 있지 않다고 하더라도 이런 내용들이 있기 때문에 지금처럼 반찬 바트에 담아서 차 트렁크로 운반하는 방법은 저는 절대로 하면 안 된다라고 생각… 위생에도 문제가 있다라는 생각이 들어요.
이 차가 또 급식 운반만을 위해서 별도로 마련된 차가 아니잖아요.
그러면 이거는 오염의 우려가 확실히 있다라는 생각이 들거든요.
그래서 이거 개선할 수 있는 방법 있을까요, 교육장님.
맛이 없어지는 거는 음식이 이제 해 놓고 조금 지나면 맛이 없어지는 거는 기본이고, 말씀드렸던 오염 문제 생길 수 있고요, 식중독도 발생할 수 있거든요.
그리고 식단을 구성할 때 아무래도 이동시간을 고려해서 식단을 구성하실 수 있기 때문에 영양사 선생님께서 식단구성에도 아마 작은 학교 아닌 직접 그 학교에 조리해서 그 학교에 먹는, 배식하는 그런 학교보다는 아마 식단구성이 조금 제한될 거예요.
그런 걸로 봐도 어쨌든 우리 지금 작은 학교 학생들이 급식이 제대로 되고 있다라는 생각은 들지 않아요.
그래서 이 문제, 아마 청주만의 문제가 아닐 거라고 생각이 들어요. 다 마찬가지일 거라는 생각이 들어서 이 문제 개선해 주시고요.
또 사실은 법에는 작은 학교라고 해서 공동조리를 해야 한다라는 거 없고요. 특히 우리 교육청은 지금 모든 교육장님들께서 다 말씀하셨듯이 우리 교육청에서 작은 학교 활성화하고 있다라는 말씀도 계속 다 하시더라고요.
우리 충청북도교육청의 주력 사업 중 하나가 이 작은 학교 활성화인 것 같은데 얼마 전 본회의에서도 우리 교육감님께서 이거 주력해서 말씀하셨거든요.
그러니까 겉으로 좀 화려한 사업에 몰두하고 있지 가장 기본적인 아이들 성장에 직접적인 관련이 있는 이런 급식교육은 좀 등한시되고 있다라는 생각이 들어서 이 부분 개선하셨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이 들어서 말씀드렸고요.
실제로 학부모님들은 요것만 개선이 되는 게 아니라 아예 단독 급식을 하기를 원하시더라고요. 여러 가지 어려운 상황이 있겠죠. 그 부분도 같이 안 된다고 하시지 마시고, 작은 학교 활성화가 다 같이 모여서 운동회하고 이런 것만 중요한 거 아니잖아요.
그러니까 아주 기본이 되는 것부터 착실하게 제대로 운영될 수 있도록 개선해 주셨으면 좋겠고요.
제가 이 학부모님들 만나서 얘기 들으면서 정말로 이건 너무 했다 싶은 거는 도원분교 같은 경우는 아토피 등 환경성 질환 치유학교더라고요. 이 학생들 편백나무 교실에서 공부한대요. 그리고 아토피 치유를 위해서 스파를 한다고 하더라고요. 그런데 급식은 이런 걸 먹고 있어요.
그러니까 이거는 조금 앞뒤가 안 맞는 것 아닌가라는 생각이 들어서 개선을 강력히 요구한다는 말씀 드리겠습니다.
요거 어떻게 개선할 수 있는지 교육장님 나중에 방법 나오면 저 설명 좀 해 주세요.
지금 여러 준비에 분주하실 텐데 단위 학교의 2학기 늘봄학교 수요조사 지금 진행되고 있나요? 2학기부터 전격 시행이죠?
교육장님, 이 수요조사 가정통신문에 혹시 어떤 내용으로 수요조사를 단위 학교에서 하는지 알고 계세요?
그런데 늘봄학교가 어떤 사업인지를, 사실은 저도 개념 이해하기가 굉장히 힘들었는데 돌봄 따로, 방과후 따로, 늘봄 따로 지금 우리 학교 현장에서 이렇게 이루어지고 있어요.
그런데 우리 교육청 설명자료를 그대로 읽어드리면 방과후교육 활동을 내실화하고 돌봄의 질을 제고하여 교육과 돌봄을 통합적으로 제공하는 정책이라고 되어 있거든요. 그대로 읽어드린 거예요.
또 교육청이 발표한 추진방향을 보면 초 1학년 학생이 희망하면 누구나, 희망하면 누구나 대상이 될 수 있는 거예요. 누구나 맞춤형 프로그램 괄호 열고 연간 매일 2시간 무상교육 괄호 닫고, 그러니까 그런 프로그램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라고 되어 있거든요.
저는 이게 두 가지가 매우 상충된다라고 생각이 돼요. 교육과 돌봄을 통합적으로 제공하겠다면서 결국 내용은 무상 방과후 수업, 무상교육 프로그램 2시간 운영하는 게 다거든요. 늘봄이 지금 이래요. 2학기 전면 시행에도 마찬가지예요.
이거 왜 이렇게 진행이 되는 거죠, 교육장님?
거기서도 방과후를 일부 하고 방과후를 싫은 학생들은 돌봄교실에 있고 이런 상황이었는데, 늘봄이 어떤 국가의 정책적인 사업으로 초등학교 1학년, 확대가 되겠죠. 점점. 올해부터는 2학기부터는 전면 다 시행하는 걸로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거기 늘봄도 마찬가지로 방과후를 하는 학생들이 있고 아마 그 방과후에 참여 안 하는 학생들도 또 있을 거예요.
이렇게 보면, 수요조사를 해 보면 우리가 생각하기에 무료로 방과후를 다 해 주면 다 이렇게 학생들이 갈 것 같은데 또 그런 것 싫어하는 학생들도 있고 안 그런 학생들도…
안 그러면 그 학생들이 어디 가 있어요. 돌봄교실에 가 있을 수 없잖아요. 지금 시스템상으로.
그리고 돌봄을 할 실무사들도 없으세요. 지금 행정적인 지원을 하는 분들만 뽑아 놨기 때문에 지금 우리 충청북도교육청의 늘봄학교는 방과후 무상 프로그램 2시간 이게 전부 다예요.
그래서 대통령께서 이 정책을 처음 발표할 때는 지금 제 기억으로도 그렇고 학부모님들이 좀 일찍 출근할 때, 그러니까 8시 반 이전에 아이들을 학교에서 케어해 주고, 그리고 오후늘봄 당연히 있고요. 그리고 방과후에 저녁늘봄까지.
지금 우리 교육청에서는 최대 가장 늦은 시간이 밤 9시라고 그랬거든요. 이게 기본이라고 저는 생각을 하거든요.
아마 많은 학부모님들도 그렇게 생각을 하셨을 거예요. 늘봄 정책이. 근데 지금 여러 가지 현실적인 이유로 지금 안 되고 있는 것 같아요.
그래서 완전히 미완의 늘봄인데, 지금 우리 교육청 수요조사를 하는 걸 보면, 아니 우리 지원청이 각급 학교에서 이제 수요조사를 하는 걸 보면 이 시간 수요는 희망하는 시간은 아예 조사조차 하지 않아요.
이게 지금 현실적으로 아침늘봄을 어떻게 하겠어요. 오후도 마찬가지고, 저녁늘봄도 마찬가지예요.
그래서 제가 드리고 싶은 말씀은 우리 교육청이 이게 우리 지원청의 의지로 이렇게 되는 건 아니고 학교의 의지로 이렇게 되는 것도 아닐 거라고 생각을 해요.
늘봄정책이 학교 현장에 제대로 안착했다거나 이 정책이 옳은 정책이든 그른 정책이든 이 얘기는 지금은 이제 할 시기가 아닌 것 같고요.
어쨌든 학교 현장에 도입이 됐는데 현장에서는 취지를 전혀 살리지 못하고 무상교육 프로그램 2시간 제공하는 거로 끝이라는 거죠.
그런데 우리 교육청이, 다른 데는 어떤지 모르겠어요. 충북 말고, 충북 외 지역은 어떤지 모르겠는데 우리는 지금 아침돌봄이라도 한번 해 볼까, 저녁돌봄이라도 한번 해 볼까 이런 의지조차 없어요. 아예 수요조사조차 하지 않고 있고, 만약에 수요조사를 하게 된다면 거기에 따라서 예산이 따라 올 테고 인력을 구해야 될 테고 또 공간이 마련되어야 될 테고 여기에 대한 지금 고민이 전혀 없는 상태이기 때문에, 저는 지금 희망 시간을 조사하지 않은 거는 우리 교육청의 의지라고 생각을 해요.
그리고 많은 학부모님들이, 얼마 전에 이제 교육청에서 만족도 조사 결과 보도자료가 나왔더라고요. 그래서 학교 현장에서는 일선 선생님들 말씀하시는 것 같은데 늘봄에 대해서 반대하는 의견이 많은데 학부모들은 아주 만족한다는 의견이 많다라는 제가 기사를 봤어요. 만족할 수밖에 없죠.
교육장님, 왜 만족할 수밖에 없을까요? 학부모님들은. 이렇게 미완인데 왜 학부모님들은 만족할 수밖에 없을까요?
그래서 저는 좀 심하게 얘기하면 우리 교육청이 학부모님들을 기만하고 있다라는 생각이 들거든요.
늘봄의 어떤 큰 틀은 아침부터 저녁 때까지 다 이제 아이들을 돌본다는 그런 방과후하고 돌봄을 다 하는 건데요.
올해 이제 처음에 갑자기 실행을 한 거고 지금 걸음마 단계라고 할까요? 그래서…
그래서 아직 초창기 걸음마 단계기 때문에 이게 이렇게 학부모님들한테 만족한 결과는 나오지 않을 것 같습니다.
사실은 무상교육 프로그램 2시간 제공하는 거로 과연 거기에 대한 어떤 수요나 갈증이 절대로 저는 이게 해소될 수 없다라고 생각을 하거든요.
그런데 이로 인한 학교 현장의 갈등은 너무 큰 거예요. 예산은 또 예산대로 나가고. 돌봄 관련해서 실무사 있죠. 늘봄 관련해서 또 행정적으로 지원하는 분들 계시죠. 거기다 또 방과후 프로그램 또 들어가죠.
이제 만약에 정말로 희망 시간 조사해서 진짜 돌봄, 그러니까 늘봄 안에 돌봄이 새로 생기면 그때는 또 관련 인력을 또 구해야 되죠.
그러니까 예산이 이중 삼중으로 지금 막 들어가는 것 같아서 저는 너무 방만하게 운영이 되고 있다. 아예, 이렇게 할 거면 그냥 제대로 준비해서 시행하는 게 어떨까라는 생각도 듭니다.
저도 이 문제 도교육청에 제기하겠지만 우리 지원청에서도 현장의 그런 요구, 그리고 늘봄의 취지에 맞는 정책을 추진할 수 있도록 교육청하고 잘 소통과 협력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우리 박봉순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우리 청주 교육장님께 여쭙겠습니다.
거기에 보면 청주외고 외벽하고 복대초 외벽이 안전점검을 실시하는 걸로 되어 있는데요.
지금 외고는 이미 문제가 있어서 지금 빔으로 해서 안전시설과에 지금 해 놓은 상태죠?
하반기 주요 추진계획에 지금 복대초 옹벽이 지금 안전점검에 들어가 있어서, 복대초가 사실은 작년도에 개교한 학교인데 벌써 옹벽에 무슨 문제가 있나 해서 여쭤보는 겁니다.
그것은 제가 살펴보겠습니다.
그런데 그 부분은 사실상 거기가 지하수가 워낙 좋아서 먼 데서까지 거기를 지하수를 뜨러 오는 곳인데, 지금 사실은 그 윗부분에도 보강 블록에 문제가 생기니까 지금 빔으로 치면서 그것을 지금 현재는 이제…
이거 계획은 지금 어떻게 계획을 세우고 있는 건가요?
거기가 안전등급에 E가 나왔습니다. E가 나오면, D도 아니고 E가 나오면 그냥 사용 불가인데, 그래서 지금 임시 비가림이나 이런 것을 다 해 놓고요. 작년에 실시했습니다.
그리고 지금 설계를 해서 공사를 들어갈 건데, 그것은 시간이 걸릴 것 같습니다.
그래서 거기에 지하수를 사용하시는 분들한테 양해 좀 구해 있는 상태이고요.
지하수도 중요한데 안전이 더 중요해 가지고 지금 옹벽을 하고, 외고 옹벽은 이렇게 그것도 이제 지금 조사 중인 거고, 복대초등학교는 주택가하고 복대초등학교 있는 데 그…
거기 담이 무지하게 높잖아요. 아니 저, 옹벽이.
어쨌든 지금 외고 같은 경우는 사실은 지금 교육장님 계실 때의 문제는 아닙니다마는 사실상 처음에 대처가 너무 미흡하게 돼 가지고 그런 부분에서, 여기는 제 지역구다 보니까 너무 잘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이 안전시설 설치되기 전과 또 되고 나서도 지하수 있는 부분에 대한 통제가 제대로 안 되어 있었고, 그러다 보니까 여러 가지 민원이 생겨서 제가 또 교육청 담당자한테 전화도 하고 했었는데, 그 후에 시정은 됐습니다마는 그게 지금 앞에 또 주택가에 계신 분들은 지금 안전시설을 빔으로 박아서 가림막 설치를 해 놨는데 그게 너무 높게만 지금, 앞을 다 가리고 있는 실정이다 보니까 사실상은 앞에 주택 있는 분들은, 앞의 경관이 전부 지금 막혀 있는 상태거든요.
그래서 그 부분은 좀 너무 시일이 오래 끌다 보면 또 문제가 생길 것 같으니까 좀 빠른 시일 내에, 어차피 E등급을 맞아도 어차피 다시 해야 되는 입장이라고 하면…
한 가지만 더 여쭤보겠습니다.
음성 교육장님께 질문을 드리겠는데요.
다른 것은 아니고, 다른 교육청에 비해서 한 가지가 눈에 띄는 게 있어서 질문을 드리고자 합니다.
712페이지 1-3-2를 보면 학생 자기주도 맞춤형 진로교육 강화가 있는데요.
여기를 보니까 한국교통대학하고 연계해서 프로그램 발굴을 하고 매년 신규 개발을 해서 그 프로그램을 운영을 하고 있는 것 같은데, 이게 신규 개발률이나 아니면 프로그램 교체율이 어느 정도가 됩니까?
음성 관내 진로탐구를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저희가 운영을 위탁을 받아서 하는 프로그램인데요.
저희가 이번에 기존에 하고 있던 진로체험센터가 있었고요. 이번에 교통대가 또 진로체험센터라고 해서 저희한테 입찰을 봤습니다.
그런데 두 곳에서 봤을 때 교통대 프로그램이 저희 쪽에서 봤을 때 좀 더 아이들에게 창의성과 진로를 위해서 좀 더 나은 프로그램이구나라는 판단을 심사위원들이 하셨습니다.
그래서 그 교통대에서 갖고 제안한 그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저희가 위탁해서 학생들이 하는 진로 프로그램입니다.
이 부분이 지금 사실은 학생들에 대한 진로에 대한 그 방향이나 이런 부분을 학부모님들께서 내 아이가 어느 정도의 어느 진로를 가야 되는 건지를 사실상 정확히 판단하기가, 객관적으로 판단하기가 사실상 어렵다고 보거든요.
그래서 학부모들한테 이런 진로체험 교육을 하는 것도 상당히 좋은 점이라고 생각을 하고요.
특히나 저는 10대 때 정책복지에 있었습니다마는 그때 교육위원들과 같이 독일을 방문한 적이 있었는데요.
그때 독일에서는 담임 선생님이, 중학교 때 담임 선생님들이 학생들의 진로를, 지금 우리는 실업계라고 아마 직업계로 바뀐 것 같은데 직업계고를 갈 것이냐 인문계로 가서 대학을 진학을 할 것이냐를 결정을 담임 선생님이 해 주시더라고요.
담임 선생님들이 해 주시는데, 담임 선생님들이 그 진로에 대한 방향을 학생에 대해서 진로를 방향을 정해 주면 학부모님들이 95% 이상이 다 거기에 호응을 해 주시고 거기에 불과, 95% 이상이랍니다. 불과 일이 프로만 거의, 내 자식은 어디로 가고 우리 애는 어디로 가는 게 좋겠다라는 의견을 내주면 거의가 다 담임 선생님의 말씀을 존중을 하고 거기에 따라 준다는 얘기를 듣고 깜짝 놀랬습니다.
그래서 우리도 지금 쭉 보다 보니까 음성 교육청에서 이런 부분이 있어 가지고, 이런 부분은 학부형들한테도 자꾸 체험을 거쳐서 향후는 진짜 담임 선생님께서 우리 애들을 가르치면서 애들 진로방향을 정했을 때 학부모님들도 인정할 수 있는 이런 교육문화가 됐으면 좋지 않을까 싶어서, 이런 교육은 참 잘되고 있구나 싶어서 지금 한번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학생들이 실력을 다지고 실력을 향상시키는 것도 중요하지만 진로를 갖다가 생각하고 진로에 맞춰서 꿈을 펼치는 것 또한 중요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보은·음성 교육청에서는 우수 진로체험처를 발굴하기도 하고 프로그램을 새로 발굴하고, 그리고 프로그램 질 향상을 위해서 학부모님들과 연계해서 학부모님 진로체험단을 구성을 해서 그분들과 함께 학부모님들께 학생의 진로가 얼마나 중요한지에 대해서 의견 나누고, 그리고 학생의 진로를 위해서 애쓰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입니다.
원래 여기가 2종 시설물, 5m 이상, 100m 이상이면 2종 시설물에 들어가기 때문에 그것에 대한 안전점검을 외고하고 복대초를 한다는 거지 복대초가 문제가 있다는 얘기는 아닙니다.
괴산증평 손희순 교육장님께 질의하겠습니다.
괴산증평교육지원청 우리를 위해서 유일하게 2개 군을 관장하기 때문에, 괴산지역하고 증평지역은 좀 틀리잖아요.
괴산은 농·산촌이 많고 작은 학교가 많은데 증평은 작지만 과밀 학교가 있기 때문에, 혹시 증평지역 학교 업무파악 다 되셨죠?
지금 진전이 안 되는데 우리 교육장님 생각하고 앞으로 계획이 있으면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래서 송산초 문제는 지금 몇 년째 거론이 되고 있는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저희가 ’22년도에 교육부에 올렸을 때 3차에 걸쳐서 반려되거나 재검토 이렇게 돼서, 지금은 행정적인 절차상 추진이 될 수 없는 그런 상황까지 와있는 걸로 지난번에도 보고를 드리고, 또 지자체하고도 이렇게 같이 이야기가 된 상황입니다.
그래서 거기 아파트 학생유발률 입주조건이 다 결정이 되면 바로 승인이 떨어질 걸로, 이렇게 진행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래서 교육청에서, 또 우리 본청에서도 군하고 다시 복합화를 조성을 해서 정말 중앙투자 심사가 안 되면 군하고 매칭해서 복합화를 할 수 있게끔 교육장님이 좀 더 군하고 협의를 통해서, 협의해서 도하고 이렇게 해서 송산초가 꼭 필요하다는 말씀을 한번 더 각인시켜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도교육청에 다시 한번 검토를 요청해 보겠습니다.
그래서 이걸 좀 더 빨리 복합화로 가는 게 좋지 않을까, 본 위원이 이렇게 생각합니다.
그리고 한 가지 더, 지금 지원청은 괴산에 있고, 그렇죠? 그런데 증평에 센터가 있는데 우리 지난번 전반기에 교육위원들이 센터를 가보고 정말 깜짝 놀랐어요. 저도 그때 처음 가봤고.
그런데 정말 지난번 행정사무감사에도 누차 얘기했지만 잠시 그때뿐이고 시정되는 게 하나도 없어요.
이것도 마찬가지 도하고도 이게 복합화로 군한테 땅을 주면 해 주겠다 이거는 정말 말도 안 되는 소리고, 정말 아이들을 위해서 도청에서 아니면 교육청에서 아이들을 위해서 지원청을 지어 달라는 것도 아니고 센터 규모를 좀 더, 아이들이 정말 상담을, Wee센터나 상담할 수 있는 그런 분위기 조성을 만들어 달라는 건데 그것조차도 안 되고 있습니다.
이런 거는 정말 우리 증평지역 아이들한테는 엄청난 피해를 주고 교육에서 방만한 그런 것밖에 안 되니까, 우리 존경하는 손희순 교육장님 계실 동안에 이 두 가지는 꼭 해결해 주시고 멋있게 퇴임을 하시기 바랍니다.
증평교육팀, 위원님, 아이들 상담하는 그런 시설로는 제가 봐서는 부족함이 없습니다. 센터 규모의 더 큰 시설을 원하시고 계신데 지난, 군수님과 관계자분들과 간담회 때 행정과장하고도 같이 확실하게 말씀을 드렸습니다.
저희는 이미 추경에 예산을 세웠고요. 부지가 확정되면 바로 교육감님께서도 시행하신다고 되어 있어서 다시 한번 군수님과 이야기 나눠 보도록 하겠습니다.
우리 손희순 괴산증평 교육장님께 한 가지 더 부탁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지금 물론 큰 틀에서는 지금 증평센터를 이전할 계획을 갖고 계시고 여러 가지 예산을 준비하고 있다고 하셨는데, 우리 이 자리에 계신 유상용 위원님, 또 박병천 위원님과 또 제가 작년에 센터를 방문을 했다가 정말 깜짝 놀란 게 뭐냐면 심리상담이나 이런 학생들을 위한 Wee센터가 그 안에 같이 있는데 가보니까 상담을 받다가 아이가 분에 못 이겨 가지고 주먹으로 벽을 쳐 가지고 벽이 구멍 난 채로 그냥 다 노출이 되어 있어요.
그런데 거기를 가보니까 들어가는 입구서부터 이게 무슨 저기 뤼순 감옥 가는 느낌이 들 정도로 이런 데다가 이걸 아이들 상담시설을 이렇게 해 놓은 게 과연 맞는가.
그래서 우선 급한 대로 Wee센터만이라도 어디 밝고 넓은 데다가 잘 꾸며서, 사실 상담을 받으러 오는 학생들이나 다 마음의 상처를 입고 오는 학생들이 거길 들어가게 되면 제가 보기에 더 마음의 상처를 받을 것 같아요.
그래서 이런 것들부터 우선 먼저 빨리 해결을 할 수 있는 방법을 강구를 부탁드린다 이렇게 좀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공간은 이렇게 칸막이로 있어서, 분리되어 있어서 단독 상담으로는 적절하나 지금 위원장님이 지적하신 대로 그런 문제점이 있을 것 같습니다.
이 부분 계약이 또 걸려 있는 부분이라서 검토해서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보은 교육장님께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339페이지를 보시면 이게 지금 작은 학교에서 큰 학교로의 전입학이 가능한 작은 학교 공동학구제 운영 총 4개교, 이렇게 되어 있거든요. 이게 맞는 표현인가요?
답변드리겠습니다.
작은 학교 일방학구제는 거기 작은 학교에서 큰 학교로의 전입학이 가능한 작은 학교 일방학구제, 이게 제가 지금 보니까 말이 잘못됐습니다.
아까 업무보고 때 말씀을 해 주셨는데 어울림 공동교육과정을 운영을 했고 그리고 어울림 공동교육과정에서 체육대회 및 작은 학교가 모여서 이렇게 운동회를 했다.
그다음에 유치원 전체 공동교육과 공동운동회도 했고요. 그다음에 중학교는 보덕중학교하고 회인중학교 작은 학교 2개 학교가 회인중학교에서 모여서 합동운동회를 하기도 했습니다.
교육과정 운영 내용은 별도로 말씀을 드리도록,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현재 이 339페이지에도 보면 찾아가고 싶은 농·산촌 특색학교 운영에 보면 속리초가 문화예술 분야고 회남초가 진로교육 분야, 또 3년 차로 되어 있는 종곡초등학교가 기타, 놀이교육, 관기초가 생태교육 이렇게 해서 각각 학교만의 특색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을 하고 계시는 것 같아요.
그리고 종곡초등학교 같은 경우는 조금 저희들이 해결해야 될 문제가 있는데 보은지역에서 종곡초등학교로 가려고 하는데 이게 교통편이, 버스가 작은 버스가 배정이 되어 있어서 그거는 저희들이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큰 버스를 하면 좀 더 많은 학생들이 종곡초로 갈 수 있지 않을까 하는 그런 학교의 요청이 있어서 저희들이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저희들도 열심히 그런 방법을 찾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네, 박봉순 위원님.
아까 제가 청주 교육장님한테 여쭤봤던 부분이 제가 가경초하고 외고하고 거기거기 있다 보니까 제가 아마 착각을 해서 봤던 것 같습니다.
아까 교육장님 말씀하신 대로 이건 안전점검이 맞네요. 그렇죠?
제가 정정을 하겠습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이것으로 교육지원청 소관 2024년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교육지원청 관계관께서는 위원님들께서 지적하신 사항이나 건의사항을 교육시책에 적극 반영하여 하반기에는 더욱 내실 있는 업무추진을 당부드립니다.
위원님 여러분, 그리고 집행청 관계관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상으로 제419회 충청북도의회 임시회 제2차 교육위원회를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5시59분 산회)
○출석위원(7인)
김성대 김정일 박병천 박봉순
박진희 유상용 이정범
○출석전문위원
수석전문위원신원호
전문위원박화용
○출석공무원
·자연과학교육원
원장김태선
·단재교육연수원
원장한백순
·교육도서관
관장이종수
·교육문화원
원장지선호
·학생수련원
원장안용모
·국제교육원
원장이광우
·교육연구정보원
원장박종길
·중원교육문화원
원장배상근
·유아교육진흥원
원장김연옥
·해양교육원
원장송석록
·진로교육원
원장김흥준
·특수교육원
원장이혜경
·청주교육지원청
교육장손기준
·충주교육지원청
교육장이정훈
·제천교육지원청
교육장강성권
·보은교육지원청
교육장이은진
·영동교육지원청
교육장손태규
·진천교육지원청
교육장서강석
·괴산증평교육지원청
교육장손희순
·음성교육지원청
교육장채민자
·단양교육지원청
교육장김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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