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수산위원회 회의록
일시 1997년7월16일(수) 10시
의사일정
1. 1997년도주요업무추진상황보고의 건
심사된안건
1.1997년도주요업무추진상황보고의 건
가. 농촌진흥원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139회 충청북도의회 임시회 제2차 농림수산위원회를 개의 하겠습니다.
오늘은 농촌진흥원소관 1997년도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을 보고받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드립니다.
1.1997년도주요업무추진상황보고의 건
가. 농촌진흥원
진흥원장께서는 업무보고를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오늘 이향래 위원장님을 비롯하여 여러 위원님들을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뵙게되어 대단히 반갑습니다.
그동안 우리 680여 농촌진흥원 공무원들은 위원님들의 전폭적인 지원과 격려에 힘입어 올 상반기 진흥사업을 대과없이 수행하였으며 한층 더 정신무장을 강화하여 지역농업발전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위원여러분들의 끊임없는 지원과 고견을 당부드립니다.
올 상반기 농사는 날씨도 순조롭게 잘해 주었고 우리 영농작업도 잘 추진되어 지금까지는 농작물 작황이 매우 좋으며 앞으로 기상재해만 없다면 금년에도 풍년 농사가 되리라고 확신합니다.
따라서 우리 농촌진흥 공무원들은 하반기에도 새기술 개발과 대농업인 지도에 총력을 다하고 기필코 풍년농사를 달성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위원님들의 변함없는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리며 1997년도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을 보고드리겠습니다.
(1997년도주요업무추진상황보고서는 부록에 실음)
이상으로 기본현황과 농촌진흥 사업의 중점추진방향은 보고를 마치고 위원님들께서 양해해 주신다면 주요업무추진상황과 현안사업은 시험국장과 지도국장이 상세하게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시험연구사업분야 상반기 추진현황을 보고드리겠습니다.
(1997년도주요업무추진상황보고서는 부록에 실음)
읍에서 약 12km 정도 떨어진 현지를 저희가 다녀왔어요.
개인이 하는 것인가요?
복숭아도 가능한 거에요?
지도국소관을 보고드리겠습니다.
(1997년도주요업무추진상황보고서는 부록에 실음)
10분간 정회를 하겠습니다.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업무보고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은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예, 박온섭 위원님 말씀해 주세요.
그때나 지금이나 똑같겠지만 그러나 지금은 재배보다도 우선 가격 보장이 안되어 있기 때문에 농촌진흥원에서 지도하시는 여러분들도 빛이 안 나고 또 큰 인기가 농민들한테 없는 것만은 사실입니다.
그러나 그래도 우리는 지금 시험, 연구지도 이렇게 하다 보니까 여러가지 애로가 많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첫째, 우선 작년에서부터 내부조직이 또 국고지원으로 되어있던데 지금은 지방직화 되어서 그 관계도 애로가 많을 것으로 알고 있고 시험, 연구, 재배 이렇게하다 보니까 그 장비 관계 또는 인력관계 또 직접 농작물을 경작을 하다 보니까 애로가 많은데 예산면에서 얼마나 애로가 많으십니까, 그런데 그 예산면에서도 직접 국비를 직접 별청이 되어서 한다면 모를까 도에서 배정을 받아야 되는 이런 과정이기 때문에 어려운 점이 많은 것으로 알고 있고 저희들이 현지에 가 보니까 시험장에 가 보니까 시험, 재배하는데 어려움이 한 두가지가 아닌 것 같아요.
예산 불과 2000 - 3000만원씩만 주면 그것이 그대로 애로없이 할 것 같은데 그런 것도 확보가 안되어 있고 또 인력관계도 그래요, 농촌에서는 인력 어려움이 한두가지가 아닌데 여자들도 3만원 줘야 되고 남자들 보통 5만원 이렇게 갑니다.
그리고 경운기나 이런 트랙타 그런 것은 더 말할 것도 없고 이런데 우선 진흥 원장께서는 시험장의 예산을 확보해서 어려움이 없도록 이렇게 해 주셨으면 하는데 거기에 대한 애로에 대해서 좀 여러가지 의문이 나서 말씀을 드렸습니다.
박온섭 위원님께서 참 저희들에게 격려의 말씀을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희들은 이제 시험 사업을 함에 있어서 인력이라든지 장비 이런 것이 충분해야 제대로 시험 사업이 추진되는 것은 사실입니다.
그래서 이것이 완벽하지 못하고 이제까지 솔직히 말씀드려서 우리 농촌진흥원이 이런 장비라든지 인력이라든지 예산이 충분하지 못해서 미흡했던 것도 사실입니다.
그러나 위원님들이 잘 아시는 것처럼 농촌진흥원이 이전이 된다고 하면 포장도 현재 있는 것보다는 배가 가까이 되고 장비를 비롯해서 여러가지 시설이 예산이 상당히 많이 확보가 되고 이것이 다 되어진다고 하면 시험 사업이 원활하게 이루어지지 않겠는가 어쨌든 그런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현재까지 저희들은 만족하게 되어가고 있다 생각을 하지만 그러나 우리가 준공이 되고 정상적인 추진이 될때에는 아마 예산이, 또 장비 이런 것이 상당히 모자랄 것 같습니다.
물론 지금 위원님이 걱정해주시는 것은 우리 시험 사업하는 사람들이 예산이 적어서 고생한다 하는 것은 때로는 우리 직원들이 직접 트랙터를 몰고 직접 논밭에를 들어가서 일을 하는 경우가 사실 많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할 수 있는데까지는 우리가 해야 되는 것이 공복으로서의 참모습이 아닌가 해서 그런 것은 저희들이 감수를 하겠습니다.
그러나 최소한의 예산만큼은 어려운 여건이긴 하지만 최대한 예산이 확보될 수 있도록 내년 예산을 확보하는데까지도 지금 위원님들의 좋은 격려의 말씀과 예산을 많이 확보하라는 뜻을 따라서 내년 예산도 충분히 확보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그래서 시험장 몇군데 가보니까 첫째 예산 확보… 두가지만 더 말씀드리겠습니다.
버섯재배, 야생버섯재배 이것 연구하신다고 했는데 여기 몇가지만 나와 있는데 그것을 좀 다양하게 가을에 나는 싸리버섯 먹버섯, 후떠러기니 꽃바라기니 산에서 나는 버섯이 종류가 많아요.
한 대여섯가지 연구해서 재배해서 일반 농가까지도 할 수 있으면 소득면에서도 좋을텐데.
박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야생버섯은 참 다양합니다.
버섯종류가 산에 올라가서 보면 식용이라든지 약용 또 먹물버섯 못 먹는 버섯이죠.
다양하게 되어 있는데 그 많은 버섯이 일단 균에서부터 시작이 되는 거거든요.
인공적으로다가 전혀 안되는 버섯이 너무 많습니다.
그것은 배지관계도 그렇고 버섯이 나오는 배지가 어떤 나무에서 나오는 것인지 싸리나무에서 나오면 싸리버섯이다, 소나무에서 나오면 송이버섯이다 이렇게 되어 있는데 예를 들어서 송이버섯같은 것은 세계적인 연구를 해도 인공재배가 안됩니다.
송이버섯은 그것은 아주 판명이 나있는 것이고, 활물 다시말하면 살아있는 소나무 뿌리에서 나오는 것이기 때문에 인공 재배가 안됩니다.
저희들이 그 많은 버섯중에서 그래도 인공재배가 가능한 것을 찾아보는 것입니다.
물론 내년에 다시 다른 버섯 해 보고 후년에 다른 버섯 해 보고 그러는데 한번에 많은 버섯을 갖다가 연구하기 힘들어서 금년도에는 야생비늘버섯, 또 야생영지가 있어요.
영지는 우리가 인공재배하니까 이것도 갖다가 해 보자 또 야생느타리가 있습니다.
느타리도 품종이 여러가지인데 느타리가 여름느타리가 없습니다. 여름에 느타리는 싸주카주라는 품종이 있는데 수량도 적고 하나씩 따니까 농가에서 안 합니다.
원형느타리 하나뿐인데 야생을 우리가 하다가 여름에 재배가 될 것인가 그런 것을 기대하기 위해서 한 서너가지 하는데 앞으로는 계속 개발하면서 더 수집해 가지고 확대해 보겠습니다.
그것도 저희들이 채취해서 가능한지 체크를 해 보겠습니다.
공동건조기에서 대규모시설을 해 놓고 일단 담배건조가 끝나면 그냥 놀리는 것입니다.
그것은 시설투자해서 자원 효율면에서도 이것을 좀 다양하게 사용해 보면 더 좋지 않을까 이런 뜻에서 저희들이 한번 조사를 해 보는 것입니다.
이것은 앞으로는 시험장 예산은 장비관계 이것은 확보를 좀 충분히 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그러면 시험국장님 말씀하셨듯이 담배 건조기 이용방안은 계획뿐이죠?
어떻게 하는 것이 좋겠다는 대책은 나와 있는 것은 아니죠?
거기 27개 농가를 저희들이 선정을 해서 사업이 지금 진행중입니다.
박온섭 위원님이 버섯 말씀을 해 주셨는데 버섯중에서 버섯재배 자동화 시설을하고 계시죠?
그 시설에 대해서 성과는 어떠세요?
65개소를 원형회전식 7개, 풍차식 40개 이동식 11개, 순환식 7개를 하게 되어 있는데 지금 4가지 종류중에서 원형회전식 같은 경우는 오래된 형이 아니겠어요?
여기 원형회전식이나 풍차식, 이동식, 순환식 이런 것들이 다 버섯재배 농가들이 아이디어를 내 가지고 농촌지도소가 합작을 해 가지고 이렇게 이루어진 시설인데 원형회전식은 단양에 조순호라는 사람이 이 사람은 특허까지 냈습니다.
진흥청에서 그것을 사업을 책정해서 보고까지 한 사업이고 풍차식은 괴산에서 개발이 된 것인데 이 풍차식이 좋은 점이 시설단가가 싸다는 것 그러면서도 기능은 그렇게 떨어지지 않는다는 점에서 앞으로 보급가치가 있는 것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단지 이것이 허가가 특허가 안 났기 때문에 우리가 공식적으로 보급하기에는 어려운 점이 있긴 합니다만 이미 이것이 일반 개별농가들한테는 빠른속도로 보급이 되고 있는 것 같아요.
그런 것이야 어쩔 수 없는 것이지만 기관 공급이라든지 사업으로 넣기에는 공식적으로 공급하기에는 그런 것이 조금 다소의 어려움이 있습니다.
그래서 이 나름대로 다 각기 특징이 다릅니다.
장점이 있고 단점이 있기 때문에 어떻게 보면 원형회전식 같은 것은 시설비가 많이 드는 대신 생산주기를 8회 까지도 늘릴 수가 있습니다.
그러니까 여러개를 딸 수 있는 시설적인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품질상으로도 확인은 안 됐습니다마는, 자기들 나름대로는 품질이 더 좋다 이렇게 얘기를 하고 있고 그래서 각기 특징을 가지고 있는데 저희들이 최근에 분석한 것으로는 풍차식이 그래도 우선 값이 싸야 되니까 시설하는데 좋지 않은가 하는 쪽으로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작년까지는 저희들 시범사업을 했는데 거의 행정으로 넘어갔습니다.
행정 시책사업을 했기 때문에 저희들이 금년도에 2개소 하는 것도 사실 안할려고 그랬는대 상수원 보호구역 사업에 이 버섯자동화시설사업을 안 넣을 수가 없어서 거기에 넣다보니까 할 수 없이 저희들이 2개소는 하는 것으로 이렇게 돼 있습니다.
상당히 저렴한 인건비로 시설비까지는 제가 잘 모르겠습니다마는, 빨리 수확해서 보급할 수 있는 입장에서 지도소가 그 것을 지원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한 가지 더 말씀드리겠는데요, 버섯에 대해서요.
지금 우리 나라에서도 많이 채취를 하게 되면 큰 돈을 벌었다 하고 얘기하는 것이 누에고치가 생산성, 인건비 때문에 중국에서 들어오는 모든 제품에 대한 원가에 비례를 못하니까 뽕나무를 다 베어 버리고 그냥 두고있잖아요.
그 뽕나무에서 희한하게 상황버섯이 나와 가지고 그것이 암예방에 상당한 퇴치 효과가 있다고 그래 가지고 그것을 고가로 지금 구입하고 있어요.
저는 상황버섯을 우연히 울릉도에 가서 봤어요. 그런데 상당히 작은 건데도 고가더라고요. 조그마한 것 정도인데 1,000만원이 간다는 거예요, 자그만치.
그것을 보고 상황버섯이 상당히 귀한거구나, 처음에는 한 50만원, 100만원도 안 받았었는데 갑자기 네트워크에 나와 가지고 암예방 치료에 상당한 효과를 본다 하다보니까 돈있는 사람들이 500만원에서 1,000만원까지 올라가고 난리가 났는데, 지난 번에 언론 네트워크에 나온 것이 상황버섯에 대해서 경북에서 안동지도소에서 지도해 가지고 인공재배 성공이 됐죠?
지금 김위원님께서 말씀하신 상황버섯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상황버섯이 항암제다 그래서 암치료에 효과가 있다, 이것이 무슨 임상실험으로 결과 난 것은 아닙니다.
그런데 민간요법으로서는 효과가 있다고는 다 인정을 합니다.
예방인지 치료인지는 거기까지는 모르겠습니다.
그래서 상황버섯은 저희들이 뽕나무에서만 주로 해서 나는 것을 상황버섯이라고 하는데 노랗습니다. "뽕나무 상"자에다가 "누를 황"자 상황버섯이다 이렇게하는데 이것이 희귀합니다.
구하기도 힘들려니와 뽕나무가 그것이 야생뽕나무가 아니지 않습니까? 뽕나무는 다 사람들이 우리가 누에고치 하기 위해서 기르는 나무인데 그것이 오래 묵어 가지고 그것이 또 살아 있는 뽕나무에서 나오는 것도 아닙니다.
완전히 죽어서 몇 수십년 지난 다음에 거기서 나오는 건데 어쨌거나 비싼 겁니다. 처음에는 100g에 60만원 하다가 지금 몇 백까지 올라가고 이렇게 됐다고 그럽니다.
전국 지금 현황을 잘 아시네요, 안동쪽의 농가에서도 그것을 합니다마는, 균주를 갖다가 저희들이 진흥원에서도 한번 시험을 해 봤어요.
그런데 자연환경에서 부터 자연배지 뽕나무 여기서부터 살아나는 그것을 균주를 갖다가 인공적으로 하니까 균사가 나오고 뭐가 되는 것 같았어요.
그것이 누런 덩어리가 나오는데 그것이 완전히 버섯이어야 되는데 균사덩어리로만 형성이 되는 겁니다.
야생에서는 수십년 지나면은 그것이 버섯형태로 되는데 인공으로는 아무리 우리가 해봐도 균사덩어리로만 돼 있어요.
그런데 사실 시중에서 돌아다니는 상황버섯이라는 것이 다 그것이 균주덩어리지 진짜 야생버섯은 굉장히 찾기가 힘들겁니다.
균주를 가지고서 배지를 저희들이 개발을 해 봐서 성공을 해야 되는데 아직은 솔직한 말씀드리지만 성공단계가 아닙니다.
안동에서도 그 양반이 뽕나무 상황버섯이라는 것 맞아요. 상황버섯 맞는데 그것이 균주덩어리지 거기에서 갓이 나와가지고서 제대로 된 버섯은 아니고 울릉도에서 나오는 자연산같은 것은 그것은 아마 균주덩어리가 아니고 버섯일 겁니다.
그렇다면은 그것을 1,000만원을 부르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마는, 현재로서는 인공으로다가는 균주밖에 되지 않는다 이렇게 말씀드리겠습니다.
미국을 LA에 가보니까 암치료에 좋다고 그래 가지고서 많이 구입하는데 사실 그 것이 균으로 하는 건지 자연생인지는 몰라도 우리가 어려서 아주 재래식 옛날 뽕나무 거기보면 뿌리에서 나오는 것이 두가지예요. 노란 것도 있고 하얀 것도 있고.
그래서 이 근자에는 잘 모르겠던데 재 작년에 후미진 밭둑에 하나 있어 가지고서 하얀 것 한 바구니 따다가 해먹어 보고서 그것을 잘 덮어놓고 해도 또 안 나더라고요.
그런데 산에 가면 산뽕이라고 있어요, 옛날 뽕나무가 아름드리가 있는데 그런데서 나는거면 참 좋겠는데, 모르겠어요 종균을 해서 난다면.
그런데 각 시험장 연구소에서 결과도 저희들하고 같습니다.
가까운 우리 옥천 버섯명예연구소 있지 않습니까? 거기서도 지사님 명에 의해서 균주를 갖다가 했는데 여전히 균주덩어리만 나왔지 무슨 완전한 버섯은 재배가 못 됐습니다.
방금 지도국장님이 진흥원 이전에 대해서 이전은 연말로 할지언정 준공은 3, 4월로 미루신다고 그러셨는데 상반기때 진흥원장님 보고받을 때도 저희들이 어떠한무리가 가더라도 연말에 진흥원 준공을 하셔야 됩니다 하고 말씀드렸고, 그렇게 추진하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아직 상반기가 막 지나는 시간이기 때문에 시간이 많이 있습니다.
무리가 가더라도 강행을 하셔서 진흥원이 준공돼서 들어가기를 바라면서 또 진흥원이 준공된다 하더라도 저희들이 마지막으로 농어민회관 건립때문에 어려움이 있다 하지마는 진흥원만은 준공하도록 부탁드린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그리고 제가 상반기 때 읍·면지도소에 대해서 개선방향을 말씀드렸죠. 면단위에 소장님들이 가있는 환경쪽에 너무 불편하다 실지 상담소가 아닌 상담소장으로서 근무를 하지만 어려움이 많다 해서 개선방향을 말씀드렸는데 아직까지는 없으신 것으로 제가 보고 있는데요.
도비가 됐든 또 아니면 지도직이 시·군으로 이양됐으니까 시장, 군수님하고 협조해서 조금 개선방향을 해 주시면서 상담소장들이 열심히 일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는 말씀을 드리고요.
방금 말씀드린 감자를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데, 감자가 종자를 강원도에서만 구입하고 있어요.
감자가 보면 밭감자나 논감자나 남작하고 수밀하고 두 가지가 생산되고 있는데, 남작은 상당히 분이 많은 겁니다. 그리고 수확이 다소 떨어져요.
수밀이라는 것은 조금 수확이 크게 나면서도 분이 적은데 그래도 밭감자는 괜찮더라고요.
그래서 요청을 해보면 10분의 1밖에 배분을 안 준다는 거예요, 남작에 대해서.
그래서 그 많은 종자를 계속 우리가 들여오면서 강원도 것만 수확을 올릴 것이냐 그것을 우리 진흥원에서도 충북에도 상당히 고지대가 있으니까 고지대를 이용해서 종자보급도 앞으로 처음에는 어렵겠지만 시간이 갈수록 저렴하고 또 우리 도민이 필요로 하는 그런 종자보급을 해주고 그럼으로써, 감자는 다른 품종보다 그렇게 엄청 어려운 농사도 아니고 또 이것이 무공해 식품이기 때문에 가정에서 장기적으로 쓸 수 있는 거라서 그런 방향으로 생각해 보신거나 있는지 아니면 개선할 방향은 없는지 시간이 없으니까 간단 히 한말씀만 감자에 대해서만 말씀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김위원께서 질의하신 내용에 대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 도에도 단양이라든지 해발 400m가 넘는 그런 지대가 있습니다.
제가 단양군 지도소장을 할 때 그것을 해볼려고 시도를 한번 했습니다, 종수생산을.
그러니까 종수법에 상당히 복잡하더라고요.
그래서 행정기관에서 법을 개정을 하고 법에 의해서 할려면 절차가 복잡하니까 그래서 안하는 것이 좋겠다 이런 얘기를해서 제가 못한 일이 있는데, 그러나 그런 것은 지금은 바꿀 수도 있는 거니까, 법대로 할 수도 있는 거니까 지금 말씀하신 대로 고지대 이런 데를 통해서 우리 도에서 필요로 하는 종수를 작업할 수 있는 그러한 방안도 생각하게 되고 또 한가지는 조직배양을 통한 육묘도 할 수 있습니다.
일부 실용화 되고 있는데 대면적은 못하겠습니다마는, 우리 지도소에는 조직배양실이 있으니까 조직배양을 해서 실용화 할 수 있는 방안도 앞으로 검토를 하고해서 종수작업을 위해서 노력을 더 하겠습니다.
진흥원 자체도 근무하는 모든 분들이 고생하시는 것은 인정하고 있습니다마는, 원장님! 저희들이 옥천포도시험장을 가보니까 시험장이 생긴 이래 모든 기구를 전혀 지원을 한번 안 해주셨더라고요.
그래서 상당히 어려운 고충을 겪고 있는 것 같은데 예산지원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고, 저희들 많은 훌륭한 위원님들 계시니까 각자가 예산부서에 노력해서 지원될 수 있도록 예산지원에 대한 강구도 해 주셔야 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이민희 위원님이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니다.
농산물 가공분야에 대해서 연구인원이나 능력이 어느 정도며 또 지금 여기 연구추진사항 외에 그 이전에 연구했던 결과나 앞으로 할 계획은 어떤지 간단하게 얘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 송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부서가 농산물이용계입니다.
농산물 가공 그 쪽으로다가 연구하는계인데 계장 1명하고, 계원 1명, 거기에 보조원 1명하고 3명입니다.
사실 농산물이용 가공분야가 저희들 분야에서는 새로 신설된 분야면서 재배하고 생산조사하고 생육조사 이런 관계 분야하고는 조금 가공쪽이니까 떨어져 가지고 미진한 상태에 있습니다.
그 동안에 저희들이 사업결과는 크게 없습니다마는, 2년 전에 저희들이 호박제리라고 그래서 그것을 거기서 개발해 봤어요.
그래서 특허청에 냈습니다. 2년 정도 걸린다고 그래서 금년 봄에 그 결과가 나왔는데 재료만 다르지 가공분야는 다른 제리하고 같으니까 특허가 안 된다 이렇게 반송이 돼 왔습니다.
그런데 그 호응도는 굉장히 좋았습니다.
그런데 그 특허내용을 보니까 호박이라는 재료 하나만 다르지 만드는 과정은 똑 같으니까…
또 그 외에 이런 많이 찾지 않는 것을 연구하는 것 보다는 대중적으로 많이 소비되고 우리 농산물을 많이 가공원료로 사용할 수 있는 일반 농산물, 지금 여러가지 음료가 많이 나옵니다마는, 일반 농산물을 원료로 해서 가공할 수 있는 음료계통에 이런 것을 연구하는 것이 안 좋겠느냐, 그리고 한 가지 예를 든다면은 마늘술 보다는 마늘음료가 지금 히트를 치고 있지 않습니까?
LG에서 나오는 마이빈이라든가 이런 것이 히트를 치는데 앞으로 그런 것은 상당히 많이 마늘이 항암효과도 있고 여러 가지 좋다 해 가지고 음료로 나오게 되면 이것은 항시 마실 수 있는 거고 해서 상당히 대중적으로 소비가 클 것으로 보는데 그런 분야에 눈을 돌리는 것이 안 좋겠느냐, 방향을 그렇게 말씀드리고 싶고 앞으로 그렇게 연구를 해 주시기를 부탁을 드리고요.
어떻습니까? 그런 방향으로 방향을 잡아나가는 것이.
저희들 농산물이용계에서는 무슨 기업체에서라든가 식품회사 큰 회사에서 음료수를 만들고 소주도 만들고 다 하지 않습니까?
그 기업체 자체내에 연구소도 있고 그 인력이 대단합니다.
그런 분야를 저희들이 같이 하는 그 연구가 아니고 농산물이용계의 원래의 저희들의 업무분장은 농민과 농가에서 소규모로 할 수 있는 가공 이용분야 이렇게 해서 농민이 소규모로 해도 소득을 줄 수 있는 그런 분야에서 저희들이 시험연구를 하는 겁니다.
지금은 우리 농민들도 어떤 단순 개별농가가 소규모로 하는 것 보다는 지금 농업법인이라든지 법인회사라든지 또 영농후계조합원이라든지 이렇게 해서 영농법인이라든지 이렇게 해서 이런 가공업체가 많이 생기지 않습니까?
이것이 처음에 적은 데서 출발해 가지고 나중에 커지는 거지 처음부터 큰 것이 아니란 말이에요.
그럼 그런 적어도 법인정도 되면은 그런 우리가 농산물 음료 가공을 하는데 지금 나와있는 것 외에 좀 그래도 특색있게 할 수 있는 것을 연구분야를 이런 데에서 선택해서 해준다면 그래도 기술제공을 해주고 한다면 그야말로 농민단체 또는 그런 법인이 성공할 수 있는 길이 있지 않겠느냐 이런 생각이 돼서 말씀드리는 겁니다.
저희들이 좋은 성과가 나오면은 그것은 분명히 우리 도내의 조그마한 업체에도 꼭 기술이전을 하겠습니다.
하우스재배도 하고 있고 그런데 지금 보면은 델라웨어가 캠벌얼리 수입도 안된다 그런 얘기예요. 그렇죠?
그런데 논산 연무인가 한번 텔레비전을 봤더니 거기에 아주 오랜동안 포도 가지고 성공도 하고 기술교육 이전도 많이 열심히 하고 있는 젊은 사람이 있는데 킹델라라고 봤습니다.
그런데 제가 일본 야마나시 갔을 때 그 야마나시에서 주로 많이 재배하고 있는 그 포도가 그건데 여기서 이름을 새로 지은건지 거기서 그대로 킹델라라고 부르는건지는 모르겠습니다마는, 그 포도고 또 그 사람도 일본 야마나시에서 품종을 갖다가 자기가 성공을 한건데 그 킹델라는 지베레린처리를 안해도 그대로 자연적으고 씨가 생기지 않고 그러니까 약물처리를 안해도 씨가 안 생기고 그리고 알이 아주 일반 캠벌얼리나 세단같이 굵고 그래서 송이가 캠벌얼리나 세단과 같더라고요.
그러니까 수량도 많고 맛도 좋고 씨도 없고 먹기 좋으니까 상당히 인기가 있고 소득이 된다는 것을 텔레비전에서 보고 일본에서도 그 때 갔을 때 느꼈지만은 이것이 국내에 들어와서 하고 있는 데가 이미 있구나 했는데 제가 옥천시설포도시험장 갔을 때는 그것을 못봤단 말이에요.
그래서 그런 분야에 대해서 좀 품종개량쪽으로 해서 우리가 연구하는 것도 그런 목적을 두고 하는 것이기 때문에 킹델라에 대해서 어떻게 지금 연구소에서는 생각을 하고 계시고 앞으로 어떻게 할 건지 간단히 답변해 주시죠.
지금 송위원님께서 질의하신데 대해서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델라웨어는 많이 면적이 감소가 됐습니다.
사실은 일반 농가에서는 충남 논산에서는 일부는 하고 있습니다. 나무가 상당히 커 가지고 그것을 베지를 못해 가지고 정제장치를 하고 있습니다.
충북에서는 지금 면적이 별로 없습니다.
델라웨어 다음 품종이라는 것이 킹델라입니다. 킹델라도 저희 도에서도 심천에서 재배를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사실은 킹델라는 지베레린처리를 두 번을 안하면 알이 안크는 겁니다.
그것은 틀림없이 해야 됩니다.
1.5g 정도밖에 안 나가는데 지베레린처리를 꼭 필수적으로 해야 되는 품종입니다.
그럼 한 4g 정도는 나가는데요. 그것이 킹델라가 내한성이 강합니다, 옛날 델라웨어보다도 수세가 강하고 그래서 다루는데 아주 편하기 때문에 일반 농가에서하고 있는데 심천에서 하시는 분이 작년에 kg당 7,000원씩 팔았습니다.
가격은 상당히 좋은데 지금 4g 가지고 우리나라 포도가 그렇게 환영을 못 받습니다.
저희가 선발하는 품종은 하니블랙이라고 그것이 한 12 - 13g 나갑니다.
월동에도 강하고 당도는 23도까지 올라가고 아주 흑색입니다.
그것보다 더 좋은 품종이 저희가 보급하는 것은 그것보다 더 나은 품종입니다.
그런데 단지 월동이 안되기 때문에 그것이 문제가 되어서 월동되는 품종을 찾고 있습니다만 하니블랙같은 것은 중부이남 지방에서 충분히 월동이 됩니다.
아마 몇년 안이면 품종이 대대적으로 보급이 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지금 킹델라까지도 소립이 되어서 그렇게 대중적은 못 됩니다. 당도는 높은데.
캠벨 정도 조금 그것보다 적을 것입니다. 그런데 그 크기 가지고는 아직 시장성이 없습니다.
최소한도 10g 정도 이상은 되어야 됩니다. 저희가 좋은 품종을 많이 선별했습니다.
금년에는 가급적이면 그런 시간을 가질까 생각합니다.
아마 직접 와보시면 킹델라 같은 것은 포도쪽에서는 취급이 안될 정도로 되어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렇게 희생을 시키고서 그것을 지금까지 유지시켜서 농민들한테 농가소득에 보탬이 됐다고 하는데 지금 후속협상이 곧 2000년대부터 이루어진다고 하는데 그때가서 이거 뭐 땡기고 땡겨도 다 허용을 해야 할 판인데 우리나라 스스로 이것을 내줄려고 하는 그러니까 우리나라 농산물 수입 압력을 넣는 나라들 의견하고 일치하는 발언을 자꾸해서 말썽이 되고 농민들이 심지어는 부총리 물러가라고 강하게까지도 얘기가 되고 있는데 그런 분야에 대해서 우리 원장님께서는 어떤 견해를 갖고 계신지 간단하게 얘기 좀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논은 토지개발공사에서 샀고 또 일부 10,002평은 대원회사에서 샀고 7,000여평을 서청주세무소에서 사서 청사를 질려고 샀고 만여평이 남았는데 확실한 것은 모르겠습니다만 앞으로 경찰청 부지를 한다는 얘기도 있습니다만 제가 그것은 확실히 모르겠습니다.
아마 그것도 매각하는 것으로 교환하든지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엄청난 우리 도청에다가 많은 차액을 넘겨주면서도 우리가 지금 예산요구하는 것이 제대로 안되고 있지 않습니까.
대표적인 예로 최고경영자과정 같은 경우도 물론 저희도 책임이 있습니다만 상정했다가 반려된 것 아닙니까?
그렇잖아요?
그런데 그 농업경영자과정 그 사업만큼은 절대적으로 이것이 계속 유지가 되어야 된다고 보는 것이 농민들이 상당히 많이 이쪽에다 관심을 갖고 참여하고 있습니다.
그 이유를 알아보니까 사실 그래요, 우리 농촌지역에서 그래도 농민 농촌을 위해서 봉사하겠다고 생각하는 분들이 다만 지방의원 우리 같은 의원이라도 하고 아니면 일선의 조합장이라도 할려고 한다면 학력, 경력 뭐 있습니까, 솔직히 농민들이 뭐가 있어요, 그렇다고 가진 것이 많은 것도 아니고 그러다 보니까 상당히 그릇은 취약한데 그래도 그런 경영자과정이라는 것이 있어서 많은 안목도 넓히고 어떻게 보면 경력차원에서 하나가 올라가서 상당히 그런 데에서 위안이 되는 것 같은데 그런 것을 진흥원장께서도 절실히 필요하다 해서 예산을 상정했는데 안됐을때에 우리 위원들도 있는데 힘을 왜 못빌리느냐 이것입니다.
제가 가만히 생각해 보니까 우리 농업인 회관같은 것 지금 짓는 것 예산 확보하는 것은 진흥원장님 그 문제로만 우리 위원들한테 얼마나 많은 전화를 했으며 우리 위원사무실 얼마나 많이 찾아왔습니까?
나 그런 의지로다 경영자과정 예산확보하려고 했으면 충분히 됐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안된 건 뭐예요. 농업인회관 같은 경우는 어떻게 보면 도지사 공약사항이니까 같은 맥락에서 죽어라고 움직여줬고 이것은 진흥원에서는 진짜 필요한데 발을 못 맞추었기 때문에 결국은 이것이 누락이 된 것 아닌가 결국은 공백이 생겼는데 올 연말에는 어떠한 일이 있어도 이것은 예산을 확보해야 된다는 생각에는 변함이 없습니다만 어쨌든 생긴건 생긴거고 때는 늦은 건 늦은 겁니다.
다음부터라도 이것 예산 확보하는데 비장한 각오로 될 수 있게끔 해 주십시오.
농업인회관 하는 마음으로 한다면 충분히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그런 열의는 안 보이셨어요. 제가 볼 때.
해 왔는데 이것을 운영을 하다 보니까 이제 저희들은 우리 농업인들이 학력의 수준이 좀 낮은 상태기 때문에 그래도 더 많이 배워 가지고 경쟁력을 늘리기 위해서는 꼭 필요하다 해 가지고 저희들이 시작을 농촌진흥원에서 아이디어를 줘 가지고 전 지사하고 해서 해 왔는데 추진을하다 보니까 어떤 문제가 생기느냐 하면 지금 위원님께서 지적을 했듯이 뭐 어떤 사람은 최고경영자과정을 나왔으니까 나도 학력이 이만큼 있다 해 가지고 그것을 이용하려 하는, 공부해 가지고 그야말로 우리 농업경쟁력을 높이고 하는 그런 차원이 아니고 이것을 가지고 하나의 학력으로 따질려고 하는, 그런 이용하려고 하는 그렇기 때문에 올려고 하는 사람은 많고 심지어는 2대 1, 3대 1도 됩니다.
거기에 탈락된 사람들이 어떻게 얘기하고 있느냐 하면 상당히 악선전을 하는 그런 것이 있어 가지고.
그래서 우리 진흥원에서는 어떻게 생각하고 있느냐 하면 대개 타도를 보면 학기가 1월달에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도 한 6개월간 한번 공백을 두고 검토를 다시 해 봐서 이것이 정말로 꼭 필요하다 또 우리 농민들도 이것을 꼭 원한다고 한다면 다시 건의를 하고 예산 올려보도록 해 보겠습니다.
도지사 관심사항은 예산에 잘 안된다고해서 우리 위원들한테까지 와서 그렇게 말씀을 하시면서 진흥원장님께서 확실하다고 하면 도지사가 반대를 하더라도 밤을 까는데 다람쥐가 낫지 천일매가 낫습니까?
도 농정국에서 하고 우리하고 경상북도만 농촌진흥원에서 주관했었는데 농정국하고 협의해 가지고 농정국에서 한번 따다가 그렇게 얘기해 보겠습니다.
의지를 갖고 농정국으로 자신 있게 넘겨주시든지 예산을 확보하시든지 양단간의 결판을 한번 내 보세요. 이것은 꼭 해야 된다고 봅니다.
그래서 문제가 발생되는데는 해결책을 마련하도록 하고 있고 또 추가지원이 필요한데 이런 것은 우리가 지원이 안되면 행정에서 하는 사업지원이…
있다면 이제 저희들이 문제점으로 보고있는 것이 한 가지가 있는데 축산폐수시설하는 토양여과시설이 있어요.
그것이 당초에 시설할때는 소 두수를 소규모로 하는 것을 500두 기준의 시설을 했는데 농가가 사육두수가 늘다보니까 1,000두, 2,000두 되다 보니까 그 시설을 못 쓰게 된 거예요.예를들면 그런 것입니다. 그래서 사용이 어려워지게 되는 그런 것 외에는 크게 문제되는 것이 없습니다.
시험도 열심히 하시고 지도도 열심히 하셨는데 올해도 보니까 토마토는 아주 가격이 형편 없어요. 소값도 마찬가지이고요.
초반에는 좋았는데 기름을 때서 한 것은 좋았는데 지나고 나서는 상당히 나빴는데 그 폭락이 충북 같은 경우는 지도국장께서 지도를 열심히 해 주셔서 폭락이 온 것 아닙니까?
후기에 들어와서 가격이 하락되었는데 전체적으로 보면 올해도 괜찮습니다.
소 같은 경우는 폭락이 온다고 했을 때 저희들도 누차 얘기했는데 폭락이 온다온다, 막아야 된다고 했는데 지도를 열심히 하셔서 폭락이 되는데 농가들이 많이 구렁에 빠지지 않도록 한 예가 있나요?
저희들이 어떤 점에서 했느냐 하면 후계자를 처음에 후계자가 될때라든지 전업 농가가 될때라든지 축산농가가 사실 많이 올라와요.
그러면 지도소가 그것을 일차적으로 하기 때문에 그것을 전부 다 축산쪽 한우쪽은 억제를 많이 한 것입니다.
하면서도 그런데에서 억제를 했고 축산이 피크에 도달했다 우리가 경향을 농가에 얘기해 줘 가지고 앞으로는 두수조절이라든지 규모화라든지 고급화를 해라 그러니까 고급화를 하지 않으면 한우는 어렵다 이런 쪽으로 그래서 고급육 생산쪽, 고급육 생산쪽으로 가는 농가들은 충주같은 경우에…
그렇지만 그런 유도를 해서 100두 가지고있는 농가가 70두로 줄인다든지 50두로 줄인다든지 그런 예가 있나 이런 얘기입니다.
그래서 원칙대로 우리가 하면 입식을 다 했어야 됐어요.
그래서 우리가 사업이 지연되는 한이 있어도 입식시키지 마라 지금 입식을 시키면 손해 본다,
지금 우리 사업계획을 보면 한우단지에서 한우입식 하면 사업상 손해니까 안 하겠습니다 그러면 하지마라 그래서 아직까지도 안 했죠.
다만 대표적인 한 분이 있었는데 그 분도 줄인 것이 자기 신병에 관해서 어쩔수 없이 팔았는데 그것이 똑 떨어졌다 그런 거예요.
그런 경우밖에 못 봤습니다.
자기 멋대로 하는 사람들이 많아요. 고집적으로. 이런 사람들이 그런 현상을 많이 빚는다고요. 지도소와 가까이 하고 자주 접촉하는 사람들은…
이 시험사업이 예를 들어서 그냥 깜짝 놀랄만한 그러한 성적이 나오고 이것이 그냥 농가소득에 금방 뭐가 어떻게 되고 품종이 금방 갱신이 돼서 올라가는 그런것은 자연과학에서는 기대를 못하는 겁니다.
지금 예를 들어서 500kg 나는 쌀을 510kg이나 20kg까지도 끌어올리려고 애쓰는 이렇게 되면 그것이 큰 효과죠.
그러나 객관적으로 볼 때는 쌀 열 가마니 나는데 반 가마니 더 나는 것 표시는 안 나죠. 절대적인 것은 대단한 겁니다.
그래서 깜짝 놀랄만한 그런 효과는 자연과학에서는 못 구하는 겁니다.
그러나…
방금 우리 포도시험장장이 포도선발을 외국에서 부터 120종 품종을 갖고 있어요.
거기서 하니블랙이라는 것을 선발했지 않습니까?
그것은 하니블랙이라는 품종은 대과면서 당도가 높고…
제가 말씀드린 의도는 어제 안재원 위원님, 이민희 위원님 같이 소주를 한잔하자고 어디를 가자 했는데 간다고 딱 결정된 데가 어디를 갔느냐 토종순대집을 갔어요.
왜 토종순대집을 갔느냐! 이름을 들었어요. 거기 잘한다고.
제가 얘기드리는 것은 그럼 다른 도에서 농민들이나 기관에서 우리 충청북도 농촌진흥원을 왔을 때는 대표적인 품목 뭐뭐, 거기는 그것은 똑소리 나게 시험을 잘하고 농민들한테 소득을 줬다라고 하는 이미지를 심어줄 수 있는 품목이 있느냐는 겁니다.
없으면 없다고 그러시면 돼요.
지금 안 먹고 있거든요. 지금 관리를 어떻게 하고 있어요? 시범사육하는 농가에서.
그냥 자료로 주시겠어요?
생활개선과 가정경영계장 김순심입니다.
저희들이 도시소비자와 생산자를 연결하는 사업으로 올해 처음으로 시작한 사업입니다.
그래서 이것은 저희들 독단으로 한 2, 3년 전부터 청주시 지도소에서 일부 해오고 있었습니다마는, 서울시내의 소비자를 대상으로 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세계일보사하고 같이 공동으로 주관을 했는데 업무분장은 저희들 농촌진흥원에서는 저희 시범사업장에서 메주를 생산을 해서 된장까지 담고 그리고 세계일보사에서는 서울시내 주부들을 대상으로 해서 소비자를 선발을 하고 이렇게 업무분장을 했던 겁니다.
그랬는데 부가가치라고 말씀을 드릴 수 있는 것은 메주를 한 말을 끓이면 그것을 된장으로 담았을 경우에 메주가 한 말에 33,000원에서 35,000원을 합니다.
그리고 그것을 된장으로 담았을 때는 메주 한 말을 담았을 때 12kg이 나오거든요.
그런데 저희들이 구좌로 보급을 한 것은 1구좌에 된장 8kg, 그리고 간장 3.6ℓ를 보급을 했습니다.
그랬을 경우에 1구좌에 5만원을 받았거든요. 그래서 계산을 해 보면은 메주값 33,000원에다가 소금 2,000원 정도 인건비는 실질적으로 계산을 하지 않았습니다마는 메주 두 말을 가지고 신청한 소비자를 3구좌를 만들 수 있습니다.
그러면 3구좌를 할 경우에 15만원이 되거든요. 두 말이면은 줄잡아서 7만원의 원가가 소요가 됩니다.
그러면 100%의 이익을 소득을 볼 수 있다고 할 수 있죠.
왠만한 것은 8, 9만원이면 사요, 그럼 한 말에 8,000∼9,000원, 좋아야 13,000원 소매 15,000원인데 이것을 가지고 15만원이라는 부가가치를 높였을 때 이것같은 사업이 어디 있습니까?
이런 데에다가 집중적인 사업을 한번 했으면 해서 말씀드리는 겁니다.
시범을 해 가지고 이런 수치가 나왔다면은 내년에는 이것을 파격적으로 늘려야 할 것 아닙니까?
저희들이 지금 아시고 계시겠지만 농촌여성일감갖기 사업을 도내에 27개소 정도 육성을 하고 있는데 지금 현재 메주를 생산하는 사업장은 5개소가 되겠습니다.
그래서 올해에는 시범적으로 서울시내 주부를 상대로 사업을 실시를 했는데 저희들이 평가하기에도 상당히 부가가치도 높고 그리고 메주를 팔다보면 완전한 100% 주문생산을 할 수 없기 때문에 생산을 한 물량을 100% 소비하기는 어렵습니다.
그래서 이것을 된장으로 제조를 해서 완전 매진을 하는 경우에 소득도 배가를 할 수 있고 농가에서도 그만한 기술연마도 되고 하기 때문에 앞으로 계속 확대할 계획이거든요.
그래서 올해 시범적으로 세 군데 마을만 시도를 해 봤는데 사실 서울시내 주부들한테 여러 층의 주부들이 소비를 했거든요.
그런데 시식회를 한 결과 저희 충북 제천의 된장이 가장 맛이 좋다고 평가를 받았습니다.
그래서 추가주문을 해서 다시 보내고 그랬는데 내년부터는 메주를 생산하는 사업장은 전 사업장을 대상으로 하고, 올해는 서울시내 주부를 대상으로 했습니다마는 내년에는, 그러니까 이것의 가장 큰 취지는 우리 콩으로 다른 수입콩을 절대로 쓰지 않고 직접 재배해서 그 콩을 가지고 메주를 쑤고 그 메주로 된장을 담아서 보급하는 그런 데에 가장 큰 취지가 있거든요.
그래서 올해 콩 재배시기에 지금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재배에서 부터 완전 된장 가공까지 해 가지고 내년에는 충청북도내 주부하고 그리고 6대도시에 저희들 지도소와 생활개선회를 자매결연을 맺어 가지고 더욱 확대를 해서 추진할 계획입니다.
우리밀 살리기처럼 그렇게 열심히 안해도 이것은 자동적으로 부가가치가 높으니까 이것은 콩 재배하는 것도 어떻게 보면 농사치고는 쉬운 겁니다.
해 가지고서 부가가치를 상당히 높일 수 있는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이 되는데 이것을 한번 확대해 보실 생각은 없으세요?
기왕에 농촌에 도움을 줄려면 이것은 또 농한기에 이루어지는 일이기 때문에 농번기같이 다른 농사에 아무 영향도 안주고 하는 것이고 해서 이것은 확대해 볼만한 사업이라고 생각합니다.
(「동의합니다」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중요한 부분만 질의를 더 하실위원 계십니까?
홍화라고 하는 작목이 있는데 지금 기억이 나십니까?
그래서 지사님이 지난 달포전에 현지를 방문하셔 가지고 아마 이 부분에 상당한 관심을 표방하고 오셔서 주민들이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사실 이것이 그 분들이 주장하고 지금 지난 해에는 한번 생산을 해서 계약제로 해서 상당한 수입을 올렸다고 그럽니다.
그런데 이 작목은 송이버섯이 재배가되는 지역에만 씨알이 생기고 다 겉으로봐서는 똑같은 수확이 되지만 송이가 재배가 되지 않는 지역에는 씨알이 안 생긴답니다.
그래서 재배를 할 때 팔 때도 전문인이 아니면 모르기 때문에 상당히 종자를 사다가 파종을 해도 씨앗이 안 생기기 때문에 그래서 그런 희귀한 품종이라고 그러던데 이것을 좀 관심을 가지셔 가지고 만약에 그 양반들이 주장하는 대로 앞으로 이것이 재배돼서 상당한 수입을 올릴 수 있으면 괜찮은 일인데 만약에 재배를 했다가 이것이 권장했다가 농가들이 혹시나 불이익을 당하지 않나 이런 염려스러운 부분이 있어서 한번 관심을 가져서 그 부분에 대해서 연구를 해 보시고 그러한 어려움이 없도록 많은 생산을 했다가 판로 문제라든가 등등 이런 것이 일반화 돼 있는 것은 괜찮은데 새로운 작목에 대해서는 어려움이 있을 것이다 이겁니다.
그 분들이 주장하는 것은 골다공증, 뼈에 그 부분에 아주 치료가 좋아 가지고 신바람을 일으키고 있다고 이렇게 이야기를 하는데 특히 한편으로는 희망스럽기도 하고 한편으로는 염려스럽기도 하기 때문에 그래서 말씀을 드렸는데 이 부분을 잘 챙겨서 한번 관심있게 지켜봐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업무추진하는 사항에 대해서 앞으로, 지금까지도 그랬습니다마는 어려운 점이 있을 때마다 위원님들께 요구를 하겠습니다.
그때 잘 선처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민희 위원 질의하십시오.
우리가 시간이 오후에도 있지 않습니까? 그러면은 위원들을 제 시간에 식사도 하고 오후에 하면 될 것을 지금 시간을 초과해 가면서 저는 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해요.
질의를 시작한 위원의 발언을 막을 수가 없기 때문에 12시 되면서 이선호 위원이 질의가 됐기 때문에 이선호 위원의 질의와 답변을 마친 다음에 위원님들의 의사를 물어 가지고 점심식사 후에 다시 속개를 원하면 그렇게 할 계획을 한거고 또 조금 시간이 2, 3분 늦더라도 대다수 위원님들이 마치고서 점심식사를 하자 하는 위원님들의 의사를 존중해서 진행하는 거지 제가 일방적으로 진행한 것이 아닙니다.
그것은 이민희 위원님이 이해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대다수 위원님들이 다소 몇 분 늦더라도 마지막 질의와 답변을 듣고 식사를 원하기 때문에 그렇게 진행을 한 겁니다.
그런데 점심시간이 30분 지났습니다.
여기 관계 공무원들도 지금 3시간째 여기 앉아 계신데 시간 룰을 지키지 않으면 이것은 늘 우리가 위원의 임기 마칠 때까지 그 룰에서 벗어나기 때문에 그 룰을 지키지 못한 책임은 결과적으로 우리 위원들한테 있기 때문에 드리는 말씀이에요.
질의 답변을 하실 위원들이 많이 계시고 위원님들이 정회를 했다가 오후에 속개를 하는 것을 원하시면 위원님들 뜻을 따르겠습니다.
답변하시는 것 늦으셔도 그렇게 이해를 해 주시죠.
그런데 늘 개인적으로 과수하시는 분들의 애로사항이 약이 고독성 농약 또 맹독성 농약을 과수에는 상당히 사용을 많이합니다.
그래서 농약 뿌리는 시간이 지금은 SS분무기까지 나와서 편리하게 농사를 짓지만 옛날에는 분무기에다가 노즐대를 달아 가지고 농약 살포시간이 보통 4, 5천평에 하루종일 아침부터 6, 7시간씩 걸려요.
그러다보니까 상당히 몸에 많은 피해를 가져왔고 그런데 지금 어차피 기술력으로 빨리 과수농가들한테 기술적인 면에서 앞으로 농약살포를 포도와 같이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포도와 같은 그런 입장에서 2, 30분내로 스위치만 누르면 금방 농약살포가 될 수 있게 기술보급을 빨리 해 가지고 그런 기계시설을 뭔가 할 수 있도록 계획이 있으신지 한번 말씀해 주세요.
그래서 이것이 가장 어려운 것이기 때문에 자동농약살포하는 것이 제주도에서 감귤에서 시작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감귤에서도 자동화하는 것이 좋다는 평가를 받아서 우리 충북에서도 처음에는 포도를 해 봤습니다.
옥천, 영동에다가 포도를 해 보니까 포도가 상당히 좋다는 그런 결과가 나왔습니다.
그래서 포도도 할 수가 있고 작년에는 괴산에다가 사과사무에다가 했습니다.
했더니 이것도 좋다는 평가를 받고 있어서 금년도에는 저희들이 복숭아에도 하면 되지 않겠느냐 하는 그것을 연구를 하고 있습니다.
타당성 검토를 하고 있습니다만 이것이 좋다는 평가가 나오면 내년에는 복숭아에도 해 볼려고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사과과수원에는 이제 앞으로 이것이 괴산에서 좋다는 평가가 나와서 확대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앞으로 위원님들께서도 관심이 있으시면 이것도 시설을 할 수 있도록 그렇게 계획을 해 보시죠.
그리고 제가 농업인 조직체계육성에 대해서 몇말씀드리겠습니다.
지금 조직체가 4 - H, 또 농어민기술자 연합회, 농업경영인 이런 조직체들이 상당히 많습니다.
이분들 다수가 앞으로 옛날에는 이분들이 선거때만 되면 여당의 책임자들이 많이 농촌지역으로 나가 가지고 이런 분들을 상당히 이용을 했어요.
그런데 지금 그런 것 상당히 좋다는 그런 결과가 나왔습니다.
그래서 포도도 할 수가 있고 작년에는 괴산에다가 사과사무에다가 했습니다.
했더니 이것도 좋다는 평가를 받고 있어서 금년도에는 저희들이 복숭아에도 하면 되지 않겠느냐 하는 그것을 연구를 하고 있습니다.
타당성 검토를 하고 있습니다만 이것이 좋다는 평가가 나오면 내년에는 복숭아에도 해 볼려고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사과과수원에는 이제 앞으로 이것이 괴산에서 좋다는 평가가 나와서 확대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앞으로 위원님들께서도 관심이 있으시면 이것도 시설을 할 수 있도록 그렇게 계획을 해 보시죠.
그리고 제가 농업인 조직체계육성에 대해서 몇말씀드리겠습니다.
지금 조직체가 4 - H, 또 농어민기술자 연합회, 농업경영인 이런 조직체들이 상당히 많습니다.
이분들 다수가 앞으로 옛날에는 이분들이 선거때만 되면 여당의 책임자들이 많이 농촌지역으로 나가 가지고 이런 분들을 상당히 이용을 했어요.
그런데 지금 그런 것令돋 많이 해 왔어요. 옛날에서부터.
농어민후계자다, 농업경영인이다, 농어민기술자연합회다 해서 아마 %를 전부 조사를 해서 따져보면 60% 이상이 집권여당에 적을 두고서 일하는 사람들이 많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들어갑니다.
현실도 마찬가지고요. 선거 얘기 같은것은 하고 안하고는 본인의사지만 이런 조직원들이 자주 모이고 회의도 1년에 여러번씩 하다 보면 서로 상호간에 유대가 됩니다.
유대가 되면 친한 사람한테 부탁하고 연결연결되고 하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이런 것을 앞으로 좀 원장님께서 염두에 두셨다가 그런 일이 없도록 앞으로 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이 부단한 연구를 하는 사람들하고 연구에 받침해서 노력하는 자만이 시대의 변천에 따라서 연구하고 하는 사람만이이 지구촌에서 살아갈 수 있다 하는 것을늘 그렇게 생각을 해 왔는데 오늘 연구자료를 보고 또 보고받은 결과 우리 충북의 농촌의 미래는 밝지 않느냐 이렇게 생각을 하면서 특히나 우리는 수출을 지향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수출품에 대해서는 연구하시는분들께서 그 대상국인 국민들의 성향과 취향에 맞는 품종을 개발해야 되지 않겠느냐 아까 시험국장님께서 장미를 일본에 많은 수출을 했는데 단 한번에 그쳤다 지금 네델란드에서 수입을 하고 있다 하는 말씀을 듣고서 아, 그렇다면 거기에는 많은 문제가 있었지 않느냐 어느 나라든지 지구의 50억 인구라는 사람들이 자기가 취향에 맞는다고 한다면 사지말라고 해도와서 사 가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앞으로 이런 부분을 좀 개선해서 연구하셔서 명실공히 우리나라의 경제를 농토에서부터 이루어야 되겠다 하는 개념을 갖고 많은 연구를 해 주시기를 부탁을 드리며 저의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저도 한가지만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지금 진흥원에서 새기술보급사업이라든지 시범사업 등을 여러가지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중요한 것이 내가 지금까지 느껴온 것이 농업정책이 통합실시요령에 의해서 거의가 메뉴가 정해져 있기 때문에 농민들이 뭐를 할려고 할 때는 그 통합실시요령에 나와 있지 않기 때문에 고생을하고 또 길을 몰라서 했을 적에 아마 지도소에서 새기술보급이라든지 시범사업등을 통해서 새로운 기술을 보급하는 그런 어려운 일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고 제가 우리 지역에 있는 TMR 사료를 살 적에 사실은 통합실시요령에 안 나와있기 때문에 지원이 어렵다 해 가지고 진흥원에서 새기술보급사업으로 전체사업비의 20%도 안되는 그 지원을 했는데 도비 3,000만원, 군비 3,000만원 해서 6,000만원 지원을 했는데 그 사람들이 시설이 자료에 나와 있지만 한 4억원 들어갔어요.
한 4억원 들어가서 아마 사업이 굉징히 성공적으로 적은 지원에 많은 성공을 한 것으로 제가 직접 가서 보고 그 TMR 사료를 먹이므로써 유량이 15%에서 20% 증가되고 사료비 절감이 20% 되고 이런 것을 느껴봤을때 가장 지도사업에 보람있고 효율적인 사업이 아닌가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제가 이 얘기를 왜 드리느냐 하면 정부에서 융자보조를 많이 주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정말로 그 농민들이 얼마만큼 필요로 해서 얼마만큼 할려고 하느냐 그런데에 지원이 되어야 되겠다 하는 생각에서 말씀을 드리고 이러한 새기술보급 사업이라든지 시범사업을 더 연구하시고더 보급하셔서 우리 충북 농업에 더 많은 기대를 부탁을 드리고 그간에 고생을 하셨습니다 하는 치하의 말씀을 드립니다.
더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안 계시면 이상으로 농촌진흥원소관 주요업무추진상황보고를 끝으로 농림수산위원회소관 1997년상반기주요업무추진상황에 대한 보고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무더운 날씨에 위원 여러분, 그리고 집행부관계관 여러분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이상으로 제139회 충청북도의회 임시회 제2차 농림수산위원회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출석위원(8인)
이향래 이선호 이민희 송재주
김대호 박온섭 차주원 안재원
○출석전문위원
전문위원김영웅
○출석공무원
·농촌진흥원
원장이상석
시험국장정인명
지도국장김영배
총무과장김종수
작물과장박성규
농산물원종장장최장환
옥천시설포도박종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