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70회 충청북도의회(임시회)
행정문화위원회 회의록
제1호
충청북도의회사무처
일시 2019년 1월 18일(금) 10시
장소 행정문화위원회 회의실
의사일정
1. 2019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
2. 충청북도 관광홍보 및 관광객 유치 지원사업 민간위탁 동의안
3. 청주공항 거점항공사 면허발급 촉구 건의안 채택의 건
심사된 안건
1. 2019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
가. 문화체육관광국
나. 충청북도문화재연구원
다. 충북문화재단
2. 충청북도 관광홍보 및 관광객 유치 지원사업 민간위탁 동의안(충청북도지사 제출)
3. 청주공항 거점항공사 면허발급 촉구 건의안 채택의 건(행정문화위원장 제안)
(10시02분 개의)
존경하는 위원님 여러분!
2019년 새해 첫 회의에 이렇게 건강하신 모습으로 다시 뵙게 되어 대단히 반갑습니다.
기해년 새해를 맞이하여 위원님들과 집행부 공무원 여러분들의 뜻하신 바가 모두 이루어지는 한 해가 되기를 기원드립니다.
우리 위원회는 올해에도 도민의 간절한 요구에 부응하고 지방자치 발전을 선도할 수 있도록 각고의 노력을 기울이겠습니다.
이번 제370회 임시회는 행정문화위원회 소관 실·국에 대한 2019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 청취와 충청북도지사가 제출한 충청북도 지방공무원 복무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조례 2건과 충청북도 관광홍보 및 관광객 유치 지원사업 민간위탁 동의안, 우리 행정문화위원회에서 발의한 청주공항 거점항공사 면허발급 촉구 건의안 채택의 건 등 4건을 심사하는 일정이 되겠습니다.
오늘 회의는 문화체육관광국, 충청북도문화재연구원, 충북문화재단 소관에 대한 2019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 청취와 충청북도지사가 제출한 충청북도 관광홍보 및 관광객 유치 지원사업 민간위탁 동의안과 우리 위원회에서 발의한 청주공항 거점항공사 면허발급 촉구 건의안 채택의 건을 심사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안건을 상정하도록 하겠습니다.
1. 2019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
가. 문화체육관광국
(10시03분)
먼저 문화체육관광국 소관에 대한 2019년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받도록 하겠습니다.
문화체육관광국장께서는 나오셔서 간부직원 소개와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존경하는 전원표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희망찬 2019년 새해에도 더욱 건강하시고 소망하시는 일 모두 이루시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우리 문화체육관광국에 대하여 각별하신 배려와 아낌없는 성원을 해 주시는데 대하여 깊은 감사를 드리면서 앞으로도 우리 국 주요 현안사업들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위원님들의 적극적인 지도와 성원을 부탁드리겠습니다.
보고에 앞서 저희 국 간부공무원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김연준 문화예술산업과장입니다.
민영완 체육진흥과장입니다.
서경오 생활대축전추진단장입니다.
이준경 관광항공과장입니다.
변상천 건축문화과장이십니다.
유순관 청남대관리사업소장입니다.
지금부터 2019년도 문화체육관광국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는 일반현황, 2019년도 비전과 추진전략, 전략목표별 추진계획, 현안사업 순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1쪽입니다.
일반현황으로 문화체육관광국은 4과, 1추진단, 1사업소에 정원은 114명입니다.
2쪽, 과별 주요사무는 유인물을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3쪽, 금년도 문화체육관광국 총예산은 2,632억 9,800만 원 규모이며, 도 일반회계 예산의 6.5%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다음 주요시설 현황과 4쪽의 지난해 성과평가 및 시사점은 유인물을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5쪽, 2019년도 비전과 추진전략입니다.
금년도는 민선7기 도정목표인 ‘향유하는 문화관광’ 실현을 위하여 ‘향유하는 문화로 도민행복 실현’을 비전으로 정하고 6대 전략목표와 24개 이행과제를 선정 문화를 통한 도민행복 실현을 위하여 열심히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다음 6쪽, 전략목표별 추진계획입니다.
첫 번째 전략목표로 도민과 함께 향유하는 문화예술 구현입니다.
7쪽, 첫 번째 이행과제로 지역문화 기반구축 및 전통생활문화 역량강화입니다.
먼저 지역문화 기반구축을 위하여 금년도 문화예산 644억 원 확보 노력과 함께 충청유교문화권 관광개발사업 국비 반영으로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하겠으며 문화적 삶 확산을 위한 문화도시 지정을 추진하겠습니다.
또한 충북학 연구 활성화, 아름다운 이야기 할머니 사업 등 지역문화 정체성 확립 사업과 충북문화예술포럼 운영 및 문화예술인의 국제문화교류를 통해 문화예술 네크워크 구축 및 교류 활성화에도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다음 8쪽, 두 번째 이행과제로 지역밀착형 문화콘텐츠 산업육성입니다.
이야기 창작 종합 지원공간인 스토리창작 클러스터 조성과 한류명품 드라마테마파크 개관 등 문화산업 기반을 조성하는 한편 충북콘텐츠코리아랩 운영과 문화 분야 신규사업 발굴 시스템 구축 등 문화예술 자원을 활용한 지역콘텐츠를 개발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아울러 서충주신도시 도서관 등 5개소와 보은 작은 영화관 건립 등 문화향유 기반 인프라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9쪽, 세 번째 이행과제로 도민 행복을 위한 종교문화 확산입니다.
도목, 도불협의회와 무심음악제를 개최하고 도내 종교간 참여와 소통을 강화하는 한편 무심천 직지 유등문화제와 도민행복 숲속 음악회, 영산대재 지원 등을 통해 종교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겠습니다.
또한 학생백일장과 유교대학 운영 지원으로 도민의 전통사상 계승과 도덕정신 함양에 노력해 나가겠습니다.
다음 10쪽, 네 번째 이행과제로 생활속에 스며드는 문화예술로 도민행복 실현입니다.
문화예술경연대회 지원, 도립교향악단 운영 및 3.1운동 100주년 문화예술 행사 지원으로 도민의 문화예술 활동과 문화향유 기회를 확대하는 한편 예술인 창작활동 준비금 지원, 창작작품 전시 및 청년예술가 창작활동 지원으로 창의적 예술인을 발굴하고 공연장 상주 예술단체 내실 운영과 생활문화예술 동아리 지원 등 다양한 공연활동 기회를 제공해 나가겠습니다.
다음 11쪽, 다섯 번째 이행과제로 도민에게 사랑받는 문화유산 정책 구현입니다.
국가 및 도 지정문화재, 전통사찰에 대한 항구적 보존관리를 체계화하고, 문화재별 맞춤 방재시스템 15개소와 전통사찰 5개소에 대한 방재시스템 구축으로 재난안전관리를 강화하는 한편, 충북 유·무형 문화유산 아카이브 구축, 지역브랜드 육성 문화유산 홍보 콘텐츠 개발 등 문화유산에 대한 정보서비스를 구축하겠습니다.
아울러, 도내 유·무형 문화재를 활용한 다양한 체험프로그램 운영과 유네스코 등재 보은 법주사 성보박물관 건립 등 문화유산 활용사업을 확대해 나가겠습니다.
다음 12쪽, 전략목표 두 번째로 체육활동 기반조성을 통한 도민 건강 증진입니다.
13쪽, 첫 번째 이행과제로 전문체육 경기력 향상을 위한 지원체계 구축입니다.
회원종목단체의 역량 및 전문성 강화와 전국대회 경쟁력 강화를 위해 11개 사업 추진과 56개 회원종목단체 및 전국대회 참가를 지원하는 한편 실업팀 운영 및 장애인 체육 참여기회 확대를 위한 우수선수 영입, 도내 실업팀 창단 및 운영, 장애인 스포츠 활동 참여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습니다.
아울러 2019년 청주세계휠체어펜싱선수권대회 등 국제 스포츠 교류도 적극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다음 14쪽, 두 번째 이행과제로 건강·행복한 삶을 위한 생활체육 활성화입니다.
생활체육의 저변 확대를 위해 전국 생활체육대회 참가 지원 및 도내 생활체육대회를 개최하는 한편, 생활체육 동호인클럽 활성화 및 생활체육지도자 배치, 저소득계층 및 청소년 스포츠 지원 등 생활체육에 동호인의 참여를 확대해 나가겠습니다.
또한 전국단위 각종 체육대회 유치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음 15쪽, 세 번째 이행과제로 어디서나·누구나 이용 가능한 시설 확충으로 도민 삶의 질 향상입니다.
공공체육시설 개보수 7개소, 국민체육센터 건립 2개소 등 공공체육시설 기반을 확충하는 한편 지방체육시설 19개소, 생활체육공원 5개소 등 생활체육시설 조성에도 박차를 가하겠습니다.
아울러 청주 내수 생활체육공원, 진천 종합스포츠타운 조성 등 지역거점 체육 인프라를 지속적으로 확대 조성하겠습니다.
다음 16쪽, 네 번째 이행과제로 세계무예마스터십 성공개최 및 무예진흥기반 구축입니다.
2019 충주세계무예마스터십 성공적 개최를 위해 대회종합계획 수립, 선수엔트리 확정, 개·폐막식 등 대회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으며 세계무예마스터십위원회(WMC) 운영으로 WMC 컨벤션 개최, 세계반도핑기구 가입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는 한편 충북의 무예진흥 기반시설 조성을 위하여 국제무예센터 건립(ICM), 한국전통무예진흥원 설립 등도 차질 없이 추진하겠습니다.
다음 17쪽, 전략목표 세 번째로 2019 전국생활체육대축전 성공 개최입니다.
18쪽, 첫 번째 이행과제로 전국생활체육대축전 운영을 위한 체계적 준비입니다.
올해 충주 등 도내 일원에서 개최되는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의 성공적 개최를 위하여 대회 조직위원회, 집행위원회를 내실 있게 운영하는 한편, 자원봉사자 모집·운영, 선수단 수송 관련 교통대책 수립 등 차질 없는 대회 준비를 하겠습니다.
다음 19쪽, 두 번째 이행과제로 충북을 알리는 개·폐회식 연출 및 최적의 경기장 운영입니다.
충북의 역사와 문화, 강호축 시대를 여는 참여자 중심의 다양한 문화행사 등 볼거리를 제공하는 개회식 연출을 구성하는 한편 42개 종목 59개 경기장에 대한 경기장 승인도 차질 없이 추진하고 전국체전 개·보수 경기장을 최대한 활용하고, 경기장 사전 점검을 통한 안전한 대회가 되도록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다음 20쪽, 세 번째 이행과제로 온·오프라인 전략적 홍보 및 정보통신망 구축입니다.
주요 신문, 잡지를 활용한 언론홍보와 홈페이지, 소셜 네트워크, 인터넷 매체를 활용하여 대회 홍보를 강화하는 등 다양한 광고매체를 통한 체전 분위기를 조성하는 한편 주경기장 및 종목별 경기장 59개소에 정보통신망을 구축하여 대회운영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다음 21쪽, 전략목표 네 번째로 휴식과 감동이 함께하는 힐링관광 충북 조성입니다.
다음 22쪽, 첫 번째 이행과제로 명품축제 육성 및 관광네트워크 활성화입니다.
명품축제 육성을 통한 지역브랜드 가치 제고를 위하여 문체부 지정 유망등급 이상 축제와 도 지정 축제 7개를 선정 지원하는 한편 제9회 중국인 유학생 페스티벌을 9월 중 개최하겠습니다.
지역관광협의회 운영 및 충북관광발전 세미나를 개최하고 관광의 날 행사 등 소통하는 관광네트워크를 조성하는 한편 상설문화관광프로그램 지원, 관광약자를 위한 열린 관광환경 조성 등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관광서비스를 강화하겠습니다.
다음 23쪽, 두 번째 이행과제로 역동적·감성적 마케팅으로 충북관광 매력도 제고입니다.
국내외 여행 관계자를 초청하여 관광설명회를 개최하고 관광객 유치 인센티브 지원, 충북관광 SNS채널 운영 등 수요자 중심 마케팅으로 국내외 관광객을 전략적으로 유치하겠습니다.
또한 내륙의 바다 호수여행, 충북관광 맞춤형 정보 제공 및 브랜드 확산 등 충북관광 브랜드를 육성하는 한편 충북관광 10선 해외마케팅, 중국관광객 유치 전담사 육성 등 해외 관광객 유치 홍보는 물론 수도권과 충청권 관광진흥협의회와 한국관광공사 등 유관기관과 연계한 공동마케팅도 적극 추진하겠습니다.
다음 24쪽, 세 번째 이행과제로 생동감 넘치는 관광산업 육성입니다.
인센티브 지원, 국내외 유관기관 및 단체와의 협력 네트워크 강화를 통해 마이스 산업을 육성하고 찾아가는 관광설명회, 여행작가 및 블로거 팸투어 등 권역별 관광협의회를 통한 입체적 홍보를 강화하는 한편 관광안내소 운영 및 문화관광해설사 활동을 지원하여 맞춤형 안내서비스 실천에도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다음 25쪽, 네 번째 이행과제로 국토중심 힐링테마 관광기반 구축입니다.
단양 소백산 리프레쉬 리조트 개발, 증평 에듀팜 관광단지 조성 등 민간투자를 더욱 활성화 하고 대한민국 호수관광벨트 조성, 백두대간 휴양관광벨트 조성 등 강호축 연계 광역관광자원을 개발하겠습니다.
아울러 옥천 장계관광지 및 괴산 수옥정 등 지정관광지 재생사업을 추진하고, 영동 천태산 은행나무 관광자원화 사업과 단양 체험형 네트 어드벤처 관광시설 확충 등 지역 특화자원 관광인프라 사업도 차질 없이 추진하겠습니다.
다음 26쪽, 다섯 번째 이행과제로 청주국제공항을 중부권 거점공항으로 육성입니다.
국제노선 다변화, 청주국제공항 거점항공사 유치, 신규노선 개설 항공사업자 재정지원 등 중부권 거점공항으로서의 도약 체계를 구축하고, 수도권 및 충청권 지역 방송 송출과 항공사와 여행사 관계자 초청설명회를 개최하는 등 홍보 확대로 항공수요 창출에 노력하겠습니다.
또한 주기장 확장 및 소형 계류장 신설, 국내선 여객청사 증축, 군용활주로 재포장 등 제5차 공항개발 중장기 종합계획도 적극 추진하겠습니다.
다음 27쪽, 전략목표 다섯 번째로 안전한 건축문화 조성으로 주거복지 실현입니다.
28쪽, 첫 번째 이행과제 품격 있고 안전한 공공 생활환경 조성입니다.
공공디자인 활성화를 위해 대학과 연계한 공공디자인 서포터즈 운영, 제8회 공공디자인 공모전을 개최하고 마을의 고유자원 등을 활용한 풍경이 있는 농촌마을 만들기 3개소 등 자연과 어울리는 살고 싶은 지역 만들기 사업을 추진하겠습니다.
아울러 충북 출신 학생을 위한 제2충북학사 건립을 추진하고 학교용지매입비 부담금 110억 원을 전출, 신설되는 공립 초·중·고교 학교용지의 원활한 확보를 지원하겠습니다.
다음 29쪽, 두 번째 이행과제인 선진 건축행정 구현 및 아름다운 지역경관 조성입니다.
투명한 건축행정 및 도민 안전을 위해 건축사징계위원회를 공정하게 운영하고 공사중단 방치 건축물 등 취약한 건축물을 선제적으로 점검해 나가는 한편 지역경관 이미지 제고를 위한 경관 심의, 21층 이상 대형건축물 사전승인, 경관 및 건축자산 시행계획 수립을 통한 안전하고 아름다운 건축경관 조성과 함께 간판이 아름다운 시범거리 조성 3개소, 간판개선사업 1개소 등 옥외광고물 관리에도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음 30쪽, 세 번째 이행과제인 도민의 주거수준 향상 및 주거복지 확대입니다.
아파트 품질검수단 운영과 중소형 주택 7,000호를 공급하여 서민들의 주거안정을 도모하고 투명하고 안전한 공동주택 관리를 위해 관계자 교육 내실화와 충청북도 공동주택 감사조례 제정 등 제도적 기반을 강화하며 주거 취약계층을 위한 공공임대주택 건설, 중위소득 가구대상 주거급여 지원 및 장애인 주택 개조사업 추진으로 서민 주거복지 실현을 앞당기겠습니다.
다음 31쪽, 네 번째 이행과제인 지속적으로 혁신하는 주민 주도의 지역재생입니다.
청주 우암동, 충주 지현동 등 8개소의 도시재생 뉴딜 선정사업과 충주, 제천지역 등 3개소에 중심시가지형 도시재생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는 한편 광역도시재생센터 설치를 통한 2019년 사업 선정에도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청주 모충2구역과 영운구역 주거환경개선사업, 농촌 노후·불량주택 개량사업과 농촌의 공동생활을 위한 농촌마을회관의 행복센터 조성 등 주민 주도의 주거환경 개선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다음 32쪽, 전략목표 여섯 번째로 전 국민이 함께하는 힐링문화가 있는 대통령 테마파크입니다.
33쪽, 첫 번째 이행과제로 관람객과 함께 하는 힐링·문화 프로그램 운영입니다.
초·중·고 학생 대상 대통령 리더십스쿨 운영과 기관·단체, 기업 등의 세미나, 연찬회를 적극 유치하여 컨벤션 기능을 강화하는 한편 임시정부기념 기록화 및 전시관 확장을 통한 대통령 테마파크로서의 위상을 제고하겠습니다.
또한 청남대 봄·가을축제인 영춘제와 국화축제 개최, 울트라마라톤대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다시 찾고 싶은 청남대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34쪽, 두 번째 이행과제로 관람객이 다시 찾는 전략적 홍보마케팅 강화입니다.
관람객이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홈페이지를 개편하고 전국 주요도시 전광판 홍보영상 송출, 영화 등 촬영지 제공, 교육 및 연수기관을 방문 집중 홍보하는 한편 공공기관, 교육기관, 여행사 등과의 관광협약을 추진하여 단체관람객 유치에도 노력하겠습니다.
또한 여행사, 관광협회, 협약기관 등과 연계한 홍보마케팅을 강화하겠습니다.
다음 35쪽, 세 번째 이행과제인 자연친화적 관람시설 정비·확충입니다.
임시정부 국가수반 동상 제작 등 임시정부 기념사업, 숲길체험 활동 운영으로 자연과 어우러진 친환경적 대통령 테마시설을 조성하는 한편 승용차 주차장 포장, 오수처리시설 정비, 양어장 및 음악분수 관리 등 관람 편의시설을 지속적으로 정비, 확충해 나가겠습니다.
36쪽, 주요 현안사업 첫 번째 충청유교문화권 관광개발사업 추진입니다.
충청유교문화에 대한 관광잠재력을 발굴, 관광 자원화하기 위하여 충청권 4개 시도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사업입니다.
2016년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용역 완료한 사업으로 우리 도 개발 사업은 13개 사업에 3,021억 원 규모입니다.
올해 처음으로 1개 사업 5억 2,500만 원의 국비가 반영되어서 앞으로 사업 추진 및 정부예산이 계획대로 확보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37쪽, 현안사업 두 번째 한국전통공예촌 복합문화산업단지 조성사업입니다.
2017년부터 2023년까지 청주시 미원면 일원에 공방, 공예기술양성소 등 전통공예 복합문화산업단지를 조성하는 사업으로 지난해 1월 공예촌 부지를 확정하고 12월에 기본계획 수립 용역을 완료하였으며 금년에는 문체부에 문화산업단지 지정 신청과 국토부로부터 지정 승인 등 계획대로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38쪽, 현안사업 세 번째 스토리창작 클러스터 조성입니다.
2017년부터 2021년까지 진천군 이월면 일원에 창작 집필시설 등 이야기 창작자 종합 지원공간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지난해 8월 건축 설계공모 당선작을 선정하고 군관리계획 변경 및 기본·실시설계 용역을 착수하였으며 금년 상반기 중 설계 용역 및 투자심사를 완료하고 하반기에 공사를 착공토록 하겠습니다.
39쪽, 현안사업 네 번째 보은 법주사 성보박물관 건립입니다.
2019년부터 2021년까지 보은군 속리산면 일원에 유네스코(UNESCO)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된 보은 법주사의 불교문화 유물 전시실 및 불교문화체험실 등을 건립하는 사업으로 지난해 박물관 타당성조사 용역 수립 및 투자심사 등 사전절차를 완료하고 국회 예산심의에서 국비가 반영되어 금년에 실시설계에 착수토록 하겠습니다.
40쪽, 현안사업 다섯 번째 진천 국가대표선수촌 스포츠테마타운 조성입니다.
진천군 광혜원면 일원에 국가대표선수촌과 연계하여 이를 찾는 국가대표 선수 및 방문객을 위한 각종 지원시설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지난해 7월 타당성조사 용역에 착수하였으며 금년 5월에 타당성조사 용역을 완료하고 하반기에 타당성조사 대상사업을 신청할 예정으로 계획대로 차질 없이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한국전통무예진흥원 설립입니다.
한국 무예의 정체성 확립과 충북을 세계 무예의 중심지로 육성하기 위한 사업으로 충주시 세계무술공원 내에 건립 예정이며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설립 타당성조사 용역을 추진 중에 있으며 금년 4월에 용역을 완료할 예정입니다.
또한 진흥원 건립 기반 조성을 위한 「전통무예진흥법」 개정 등 계획대로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42쪽, 현안사업 일곱 번째 2019 전국생활체육대축전 성공 개최입니다.
오는 4월 충주를 주 개최지로 도내 일원에서 2019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이 개최됩니다.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충북의 정체성과 미래비전을 담은 개회식 연출, 최적의 경기장 관리, 자원봉사자 운영, 선수단 차량지원 등 대회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43쪽, 현안사업 여덟 번째 대한민국 호수관광벨트 조성입니다.
충주∼제천∼단양 일원의 충주호·제천호·단양호를 친환경 힐링 호수 순환관광벨트로 구축하려는 사업으로 지난해 기본구상 용역을 완료하였고 현재 기본계획 용역을 추진 중에 있습니다.
내륙 최대의 호수로 백두대간의 자연·역사·문화 자원과 충주호·제천호·단양호의 가치를 최대한 활용한 호수관광벨트가 조성될 수 있도록 용역을 차질 없이 완료토록 하겠습니다.
44쪽, 현안사업 아홉 번째 백두대간 휴양관광벨트 조성입니다.
괴산∼보은∼옥천∼영동 일원 백두대간을 활용한 강호축 체류형 웰빙관광벨트를 구축하려는 사업으로 지난해 지역계획 수립 용역에 착수하였고 현재는 용역 추진 중에 있습니다.
천연자원의 보고인 백두대간의 수변·산림을 활용한 농촌체험관광과 웰빙관광벨트가 조성될 수 있도록 용역을 차질 없이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45쪽, 현안사업 열 번째로 청주국제공항 거점항공사 유치입니다.
국제노선 다변화 및 이용객 증대 등 청주공항 활성화를 위해서는 거점항공사 유치가 꼭 필요한 상황입니다.
지난해 11월 에어로K와 가디언즈항공이 국제항공운송사업 면허 신청 중으로 정계, 시민단체 등 우리 지역사회와 공동 협력하여 면허 발급 및 거점항공사가 꼭 유치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46쪽, 현안사업 열한 번째 맞춤형 공공임대주택 건설입니다.
사회초년생·신혼부부·대학생 등 사회활동계층의 주거불안 해소를 위해 저렴하게 주택을 공급하는 사업으로 청주, 제천, 보은 등 7개소에 행복주택 982세대, 실버주택 190세대로 2019년부터 2022년까지 순차적으로 완공하여 계획대로 입주토록 추진하겠습니다.
47쪽, 현안사업 열두 번째로 도시재생 뉴딜사업 추진입니다.
시군의 노후주거지와 구도심 등을 활성화하여 도시기능을 회복시키는 사업으로 2017년 선정된 4개 사업은 활성화 계획을 수립 완료하였고 실행계획 및 부지확보 중이고 2018년 선정된 4개 사업은 활성화 계획을 수립 중에 있으며 사업이 계획대로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또한 금년도 선정사업 공모도 차질 없이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49쪽, 현안사업 열세 번째 임시정부 기념사업입니다.
대통령 별장인 청남대의 역사·문화 자원과 연계한 임시정부 국가행정수반 동상 등을 설치하여 청남대를 명실상부한 대통령 테마파크로 조성하고자 하는 사업으로 현재 임시정부 국가행정수반 동상 5기를 제작 중에 있으며 동상 3기 추가 제작 및 기록문화 전시관 등도 계획대로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나가겠습니다.
다음 49쪽부터 2019년 달라지는 제도·시책과 대집행기관질문 후속조치 사항들은 위원님들께서 양해해 주신다면 유인물로 갈음토록 하겠습니다.
존경하는 전원표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지난해 위원님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으로 우리 문화체육관광국 주요 현안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었습니다.
다시 한 번 깊이 감사드립니다.
금년에도 위원님들의 변함없는 애정과 지도 편달을 부탁드리며, 이상으로 문화체육관광국 소관 2019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19년도 주요업무계획은 별책)
다음은 문화체육관광국 소관 주요업무계획에 대하여 질의 답변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옥규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8쪽에 문화예술 지원을 활용한 지역특화 콘텐츠 개발이 있습니다.
국장님 청주국제공예비엔날레 행사 지원이 9월에 열린다고 자료에 제출이 돼 있는데요.
구체적으로 어디서 며칠까지 열리는지 알고 계신가요?
위원님 질의하신 청주국제공예비엔날레는 일단 저희 일정상 9월 4일부터 10월 13일까지 이렇게 잡혀 있습니다. 그 장소는 구 연초제조창으로 되어 있습니다.
총사업비가 한 55억 원 규모입니다.
국비인 지특회계에서 한 9억 원, 도비가 한 5억 원, 시비가 31억, 그리고 자부담 10억 규모로 행사가 진행될 예정입니다.
지금 11회째죠? 지금 말씀하신 행사가.
지금 도와 매칭사업이죠, 지금 사업이?
제가 확인해서 정정토록 하겠습니다.
충북도가 지금 이렇게 매칭사업으로 개최되는 사업에 대해서는 좀 관심도가 있으셔야지 참여도도 있고 사실 날짜도 조직위원회에 다 게시가 되어 있습니다.
좀 더 적극적이고 능동적인 참여가 필요한 것 같습니다.
그리고 도와의 매칭사업이 어떻게 보면 행사장 가보게 되면 들러리라는 생각을 가지게 됩니다.
조금 더 충북도에서 관심을 가졌으면 좋겠습니다.
앞으로 우리 주관기관과 우리 도가 더 협력을 많이 해서 지속적으로 관심을 더 갖도록 하겠습니다.
상임지휘자를 비롯한 도립교향악단 단원들이 근무여건 등 모든 면에서 만족스럽지 못하다 하는 얘기가 왕왕 들립니다.
만족도 조사는 혹시 해 보신 적이 있나요?
저희가 지금 만족도 조사까지는 못한 것 같습니다.
챙겨보겠습니다.
그 만족도 조사를 꼭 한번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도에서는 부정 사용된 보조금 환수 등 후속조치를 취하고 계신 건가요?
그거는 지금 조사가 진행되는 사항이라 저희가 아직 조사결과를 기다리고 있는 중입니다.
이상입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송미애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제가 작년에 제369회 정례회 때 「충청북도 국어 바르게 쓰기 조례」가 발의되어 공포되었습니다.
문화체육관광국 주요업무계획을 오늘 들어 보니까 개선은 되었는데 좀 미진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서포터즈, 인센티브, 힐링, 세일즈 이런 것들이 이렇게 즐비하게 있는데요. 「충청북도 국어 바르게 쓰기 조례」는 공공기관에서 국어를 바르게 쓰기 위한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는 그런 공공행정을 추진하는데 있습니다.
젊은 사람들에게는 서포터즈나 인센티브가 더 귀에 익고 저도 사실은 그런 게 입에 더 담아지기는 하는데요, 노인분들한테는 잘 이해가 되지 않는 부분이 있습니다.
「충청북도 국어 바르게 쓰기 조례」 주무부서인 문화체육관광국에서 좀 더 신경 써 주시고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10페이지에 보시면 계층과 세대를 뛰어넘는 문화 향유기회 확대에 3.1운동 100주년 문화예술 행사 2개 사업이 있습니다.
이 부분이 작년에 위원님들한테 굉장한 관심이 있었던 사업인 것 같은데요.
간단한 설명 부탁드립니다, 어떻게 진행하고 하실 것인지.
이게 지금 저희가 3.1일운동 100주년 기념행사 관련해서 크게 세 가지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학술대회 개최하고 문화행사 2건을 저희가 예산을 받아서 추진하는데요.
일단은 학술대회 같은 경우는 시군별로 일단 행사를 하고 종합학술대회를 아마 3.1절 전날 아마 이렇게 하는 걸로 저희가 계획을 잡고 있습니다.
그리고 문화행사 같은 경우에는 중복성 같은 것을 피하기 위해서 각자 역할을 부여를 했습니다.
그래서 한 쪽, 민예총 쪽의 문화행사는 이런 어떤 학술대회와 같이, 학술대회만 하게 되면 흥미나 어떤 관심도가 떨어지기 때문에 거기에 이렇게 연계를 해서 소규모 공연이나 그런 걸 해서 분위기 같은 거를 고조시키는 그런 행사 쪽으로 가는 거고요.
예총에 배정된 예산은 아마 이렇게 음악제나 그날 크게 따로 음악제 같은 것을 개최하는 걸로 이렇게 저희가 가닥은 잡았습니다.
그래서 중복되지 않고 도민들한테 참여가 가능한 그런 사업으로 저희가 추진하겠습니다.
그리고 23페이지 보시면 국가별 맞춤형 마케팅으로 매력충북 인지도 제고 그 밑에 보시면 서울-충북 연계 ‘K-트래블버스’ 관광상품 운영이 있습니다.
이거는 어떤 기획이나 계획이 나와 있는 게 있습니까?
송미애 위원께서 질의하신 것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이거는 지금 현재 계획은 나와 있고요. 당초에 지금 K-트래블버스는 지금 현재 모든 관광객이 서울시에 집중돼 있기 때문에 서울시가 주관이 돼서 7개 자치단체가 3,000만 원씩 부담해서 시행하는 건데요.
이를 테면 서울에서 오는 관광객들이 우리 충북에 원하는 곳이 있습니다, 제천이나 단양이나.
그곳에 가고 싶다고 그러면 버스임차료를 대줘 가지고서 우리 충북으로 올 수 있게끔 그렇게 유도하는 행사입니다.
그리고 24페이지 연결해서 질의드리면…
질의는 아니고요. 관광전문인력 활용 맞춤형 안내서비스에서…
그 위에 관광안내소에 SNS 활동이나 관광안내원들이, 안내 직원들이 열심히 하고 있다는 얘기를 제가 들었습니다.
과장님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그래서 불러 가지고서 한번 개선안을 찾아보라고 그러고 지금 현재 타 시도도 어떻게 운영되고 있는지 저희들이 하여튼 타 시도에 잘하는 거를 저희들이 지적하신 사항대로다가 저희들이 벤치마킹해서 그렇게 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상입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허창원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작년도에 이배훈 과장님하고 김창호 과장님이 베테랑 과장님들이 계셔서 전력이 손실이 있는가 했더니 김연준 과장님하고 민영완 과장님이 채워주셔서 아마 조직이 탄탄해진 것 같습니다.
제가 지금 8페이지에 보면 제천 예술의 전당 부지의 건이 있는데요. 어떻게 논란이 많던데 부지가 결정이 됐습니까, 어떻게?
시장님께서 혼선을 조금 빚으셨는데요. 일단 저희는 당초에 동명초, 당초 계획대로 그렇게 하는 걸로 교부는 돼 있습니다.
그래서 이게 사전절차나 그런 게 이미 완료가 된 사항이고요. 앞으로 설계에 들어가야 되는 상황인데 장소가 변경이 되고 그러면 사전절차나 그런 게 다시 반복이 돼야 돼서 기간이 좀 더 오래 걸릴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저희 도에서는 당초대로 이렇게 추진이 됐으면 좋겠다는 희망을 전달했고요.
제천시에서도 아마 그런 쪽으로 가지 않을까 이렇게 짐작하고 있습니다.
두 번째 질의 드리겠습니다.
15페이지 보면 레저스포츠시설 조성사업 신규하고 계속사업이 있습니다.
이게 위치가 어디다가 이렇게 추진하시는 거며 이 사업의 내용을 좀 들어봐도 될까요?
15페이지, 민영완 과장님이 준비되신 것 같은데…
허창원 위원님께서 질의하신 레저스포츠시설 조성사업에 대해 설명드리겠습니다.
이거는 국비 30%, 도비 35%, 시군비 35%로 이렇게 정률 지원되는 사업이고요.
현재 단양 별곡지구 수상레포츠시설 조성하고 탄금대 탄금호 국제조정경기장 실내훈련장 조성사업 이 두 가지가 되겠습니다.
그러면 지금 탄금호가 신규로 들어가는 건가요?
서경오 과장님 전국생활체육대축전 보면 길 가다 보면 플래카드라고 하면 안 되니까 현수막으로 제가 얘기하겠습니다.
현수막이 여러 군데 달려 있던데, 어떻게 준비 잘되고 있습니까? 4월 달이면 이제 얼마 안 남았는데요.
현재까지 큰 문제없이 잘 진행이 되고 있고요. 성공 대축전을 향해서 전력을 지금 다하고 있습니다.
(장내 웃음)
그리고 이준경 과장님께 여쭤보겠는데요. 정말 열심히 하시는 거 저희가 옆에서 봐도 존경스러울 정도로 열심히 하시는데, 22페이지 보면 관광약자를 위한 열린관광환경 조성이 있습니다.
이게 신규사업으로 이래 올라왔는데 무장애 관광지 조성 이런 내용으로다가 올렸는데 이 사업이 어떤 내용인지 좀 설명을 부탁드려도 될까요?
허창원 위원님께서 질의하신 것에 대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무장애라는 것은 말 그대로 장애를 없애는 거거든요. 그러니까 뭐냐 하면은 비장애인들은 아무렇게나 설치를 어렵게 해도 걸어 올라갈 수가 있는데 장애인들 같은 경우에는 휠체어를 가지고 다니고 있기 때문에 어린아이들은 노약자 같은 경우는 어린아이나 노약자를 위해서 데크를 설치할 때도 보면은 어떤 계단식이 아니라 수평으로 이렇게 맞게끔, 또 경사도를 한 5〫 정도로다가 유치할 수 있게끔 그렇게 장애인들이 부담 없이 관광시설에 접근할 수 있도록 그렇게 그런 시설을 만드는 것을 무장애 시설이라고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25페이지 보면 단양 소백산 리프레쉬 리조트 사업이 있습니다.
이게 800억 신규로다가 이렇게 됐는데 리프레쉬 리조트라고 하면은 어떤 회사하고 좀 얘기되는 부분들이 있는 건가요, 아니면 이것도 어떤 계획을 가지고 이런 신규사업을 하시는 건지…
그래서 만약에 공모가 100% 민자인데 만약에 민자가 안 될 경우는 공공 플러스 민자로 추진하려고 그럽니다, 지금.
그리고 29페이지 보면 아름다운 건축경관 조성을 위한 건축물 사전승인이 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알고 있기로는 건축물 사전승인은 시나 각 지자체에서 하는 걸로 알고 있는데, 지금 21층 이상이나 연면적 10만㎡ 이상 건축물은 도에서 하는 건가요?
이 내용이 제가 궁금해서 여쭤보는데…
허창원 부위원장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건축법」에 21층 이상 또는 10만㎡ 이상은 도지사 사전승인 거친 후에 시장·군수의 건축허가나 사업승인을 득하게 되어 있습니다.
37페이지 좀 여쭤볼까요?
제가 이 현안사업, 한국전통공예촌 복합문화산업단지 조성사업을 보면서 이게 2017년도서부터 하면서 2016년도에 사업계획서가 올라온 걸로 알고 있는데, 이걸 보다 보니까 민자가 2,463억이에요.
야, 이게 미원면 쌍이리에 민자가 2,400억이나 이렇게 해서 올라온 사업계획서가 국비, 도비 받기 위해서 했는데 이게 아마 통과가 됐나 보죠? 그리고 확정이 되고?
이게 청주시에서 주관해서 사업을 추진하고 있고요. 일단 미원면 쌍이리에 아마 부지를 90% 정도 확보를 했습니다, 이 협약하신 분들이. 아마 공예협회에서 하시는 거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 사업계획 같은 거는 어느 정도 확정이 됐고요. 지금 문화산업단지 지정을 받아야지만 기반시설 같은 거를 지원을 받을 수가 있어서 지금 문화산업단지 신청을 아마 문체부에 해서 최종 국토부에, 산업단지가 또 들어가니까요.
그래서 국토부의 승인을 받으면 산업단지 승인을 받아서 기반시설 조성을 하고, 사업계획대로 거기를 공예촌을 조성해서 나중에 이분들이 아마 분양이나 그런 걸 공예인들한테 해서 회수를 하는 거로 이렇게 계획은 돼 있습니다.
그래서 이미 진행되는 사업이라서 그런 부분에 대해서 차질 없도록 좀 검토를 해 봐야 되지 않는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그런 거 다 우려하시는 사안이고 사업 규모가 방대하니까 그러니까 실패할 가능성도 염두를 두고 항상 계획을 정밀하게 추진해라 이렇게 말씀을 드렸고요.
일단은 청주시에서는 사업부지 자체를 확보를 사업자들이 했기 때문에 어느 정도 가능성이 있지 않느냐 그런 생각을 하고 계신 거 같습니다.
그리고 국비, 도비 이렇게 몇 백억씩, 몇 십억씩 투자가 되는 사업에 있어서 과연 그렇게 투자가 안 됐을 때 정부예산만 투자가 되고 제대로 된 목표에 근접하지 못하는 사업이 될까 좀 우려가 돼서 했는데 어쨌든 국장님이 잘 좀 지켜봐 주시기 바랍니다.
그래서 그것 검토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마지막으로 49페이지 하나만 여쭤보겠습니다.
하단 부분 필로티형식 건축물의 설계 및 감리강화, 제가 이거 자료를 한번 요청했었는데 아마 보유하고 있지 않다라고 제가 들은 거 같은데, 지진이 나다 보면 저희들이 육안으로 보기에도 3층 이상의 필로티형식의 건축물이 좀 많이 파손되는 거는 저희들이 육안으로도 확인했는데 어쨌든 이런 부분에 대해서 계도하기 위해서는 구조적으로 문제가 있다라는 자료는 건축문화과에서 보유해야 되지 않는가라고 제가 해서 자료를 달라고 한번 요청을 했었는데 자료는 아직 받지 못하셨다라고 들었는데, 맞나요?
허창원 부위원장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일단은 국토부에서도 일괄적으로 해서 한번 조사를 했었는데 자료가 세움터에 의해서 추출을 하다 보니까 아직 정확한 데이터가 안 나오고 워낙 숫자가 많다 보니까 좀 파악하기 힘든 상태거든요.
점차적으로 이건 파악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연철흠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무예마스터십에 관련돼서 어쨌든 1회 때보다는 2회 때가 굉장히 되게 질적으로 양적으로 향상되리라 생각되고요.
1회 때 본 위원이 여러 경기장을 좀 다녀봤는데 미흡한 부분들이 굉장히 많았던 것으로 저는 기억이 좀 나고.
2회 대회도 크게 향상되지는 못할 것이다라는 예상을 좀 해 보면서 이러한 것들을 만회를 해 보려면 북한의 선수들을 지금 초청을 좀 하고 계속 접촉을 하고 있는 것으로 저희들이 알고 있는데 어디까지 이게 진행이 됐는지, 그리고 우리 북한의 선수들이 오지를 못한다라면은 임원들이라도 좀 참여를 해서 학술대회라도 참여를 꼭 좀 시켰으면 하는 바람 속에서 질의를 드리는 거예요.
그래서 다들 궁금해 하고 있습니다. 어느 정도 북한 선수들이랑 임원들이 올 수 있는 건지 좀 궁금하고.
하여간 질적, 양적으로 이 대회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서는 이분들이 꼭 오셔야 된다, 그 전제 속에서 추진을 해 줬으면 싶은데 그동안 진행상황이 어떠하신지 좀 듣고 싶어서 질의를 드려 봅니다.
연철흠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이번 충주 세계무예마스터십대회는 지난 청주 대회의 어떤 좀 미흡한 점 그런 거를 충분히 보완해서 이렇게 준비를 차질 없이 진행하고 있고요.
완벽 대회가 되도록 지사님 이하 우리 조직위원회 모두가 지금 거의 야근을 계속해 가면서 주말도 없이 일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지금 남북 화해 분위기에 이렇게 편승을 해서 저희는 북한의 선수단이나 어떤 체육 관계자들, 그분들을 모시는 작업도 이렇게 은밀하게 추진되고 있는 거로 제가 알고 있고요. 지금 그게 어느 선까지 돼 있다는 거는 위원님 죄송하지만 지금은 말씀드릴 수 없는 상황일 거 같습니다.
조금 더 지나면 지사님께서 공식적으로 어떤 대회가 임박해지고 그러면 아마 공식적인 어떤 언급이 있으실 거로 저희는 판단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지금 대회에 반기문 전 UN 사무총장님이나 조정원 태권도연맹 총재나 하여튼 체육계의 거물들께서 이 대회에 참석, 이렇게 참여를 하시게 돼서 아마 국제 임원들이나 어떤 여기에 참여하시는 나라의 어떤 선수들, 그런 거에 대해서 질이 좀 많이 상당히 높아질 거로 저희가 기대를 많이 하고 있습니다.
위원님들 관심 있게 좀 지켜봐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일단은 그거는 실무적인 사안이어서요, 지금 아직 제가 말씀드리기가 좀 곤란한 상황입니다.
다음에 별도로 좀 들으셨으면 좋겠습니다(웃음).
저도 시에 있을 때 북한 갔다 오는 거 다 했기 때문에…
그래서 어렵게 어렵게 이렇게 1회, 2회까지 끌고 오고 이게 또 그나마 박수받는 대회로 이렇게 가려면 심적으로나마 기대하고 있는 이쪽, 북한 쪽이 참여를 해 주지 않으면 정말 또 도민들이나 국민들로부터 외면당하는 이러한 또 대회로 전락할까 봐 걱정스러워서.
좌우지간 하여간 우리 국장님께서 가서 올라가셔서 끌고 내려오든 멱살 잡고 오시든 하셔서 성공적인 대회가 될 수 있도록 하여간 만전을 기해 주실 거라 믿고 정말 한 점 의혹 없는 이런 대회로서의 준비 잘 하실 거라 이렇게 보면서 좌우지간 꼭 좀 한번 모셔와 보셔 봐요, 해서.
그래서 가능하면 지금, 그리고 본 위원한테도 다른 단체에서 100주년 행사를 해 보고 싶다라고 해서 자료 온 게 또 있어요.
있는데 작년에 와 있는데 이제 내용들이 비슷비슷하고 해서 제가 집행부에도 이야기 안 하고 그래서 그분들도 어쨌든 그쪽은 예총 쪽의 회장을 거치시고 그랬던 분들이라 그래서 별 이쪽저쪽 대응을 좀 안 하고 있는 건데 내용적으로 보면 다른 부분도 또 있기도 하고 이래서 좀 하고 싶어 하는 이런 대회들이 꽤 있어요. 자료 제가 갖고도 있는데.
그래서 의회의 의원들이 심의하면서 뜻을 가지고 이렇게 삭감시키고 통합해서 행사를 잘 좀 치러봐라 이렇게 해서 1억을 세워줬습니다마는 이렇게 따로따로 줄 것처럼 자구에는 그렇게 해 놨는데 어떻게 행사를 치르실 계획이신지 아니면 문화예술단체 쪽하고 접촉이 그동안 있었는지, 얼마 안 남았어요. 3월 1일이 얼마 안 남았기 때문에 지금쯤은 접촉을 통해서 실무업무를 협의할 때가 아닌가 그래서 중간 좀 한번 보고를 듣고 싶어서 질의해 봅니다.
아까 존경하는 송미애 위원님께 간단히 말씀드린 바와 같이요 일단은 저희가 학술대회하고 문화행사 저희가 예산을 배정받았는데요.
학술대회를 하면서 그 학술대회만 하게 되면 이게 사실 재미가 없지 않습니까?
그래서 학술대회의 참여도나 흥미를 좀 높이기 위해서 문화적인 요소를 가미를 좀 했습니다.
그래서 시군 학술대회하고 우리 종합학술대회를 할 때 민예총이나 그런 분들이 외부에 표출하는 그런 행사를 소규모로 하시는 것은 잘하신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분들이 거기를 참여하시고 그걸 뭐라고 그러나요 그렇게 참여해서 이렇게 문화적인 요소를 가미하는 학술대회를 하는 걸로 이렇게 진행을 하고요.
그것만 가지면 좀 약하니까 대규모 공연을 하나 하는 걸로 이렇게 저희가 추진하고 있습니다.
대신 두 단체가 맡은 잘하시는 분야의 역할을 하나씩 맡아서 하는 걸로 저희가 이렇게 추진하고 있습니다.
지금 문화예술이 예총이면 뭐고 민예총은 뭐냐? 이제 좀 통합이 돼서 하나의 문화예술단체로서 가야지 이렇게 자꾸 쪼개져서, 이건 관에서 자꾸 이제 조장도 하는데 일조하고 하고 있다 저는 그렇게 봐요.
그래서 이런 부분들을 남북이 통일되고 통합하는 이런 추세임에도 불구하고 이거 무슨 문화예술단체에서 자꾸 무슨 쪼개져서…
저는 예총, 민예총 행사 다 가봤습니다마는 특별하게 어느 단체가 우월성 있게 잘하고 이거 못 느끼겠어요.
다 문화예술이면 문화예술이고 이런 거지 이제 약간의 이념적 차이 이런 것들 때문에 이렇게 갈라져서 가는 건 좀 옳지 않다.
지금 저쪽 전남인가 전북인가 그쪽처럼 통합을 해서 가고 있지 않아요?
이것도 관에서 주도를 해서 그걸 통합할 수 있도록 가는 게 옳은 것이고 또 문화예술의 발전도 더 꾀할 수 있는 거다 본 위원은 그렇게 봐요.
그래서 그것도 관에서 반강제적으로라도 통합을 할 수 있도록 길을 자꾸 열어가야지 그래서 이러한 행사비 그러면 지금 1억을 의회에서 승인해 준 게 따로따로 다 가는 거네요. 그렇죠?
이게 의회에서 의도하는 쪽으로 가는 것이 아니라 민예총에 행사 몇 개 넘겨주고 또 예총 쪽 행사 이렇게 또 가는 거네요.
그런데 이제 의회에서 예산을 승인해 준 거에 반하는 이런 행사를 치르는 거죠, 그렇게 되면.
그렇다고 해서 행사의 질이 떨어지고 안 되고가 아니라 의회에서 의도하는 이런 방향으로는 가고 있지 않다.
지금 국장님 말씀에 의하면 그런 걸로 보이는데 어쨌든 노력해 주셔야 된다, 관에서도. 웬만하면 틀림없는 기회다 이렇게 생각이 됩니다.
다음 질의 또 하나 드릴게요. 이해가 좀 안 돼서 2019년 전국생활대축전에 보니까 한일교류 차원에서 9개 종목에 176명이 참여를 하는 것으로 돼 있어요.
재일교포들이 오는 건가요 아니면 일본인들이 오는 건가요, 이게?
연철흠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한일교류 종목이 9개 종목에 현재 176명이 참석하는 걸로 계획이 돼 있고요.
이 대회 자체는 생활체육대축전의 장에서 치러지는 거고요. 말 그대로 한국과 일본이 서로 교류하는 그런 사업이 되겠습니다.
9개 종목은 축구, 배드민턴, 자전거, 테니스, 배구, 볼링, 정구, 농구, 중경식 야구 이렇게 돼 있는데 이것은 교포가 아니고 일본인으로서 하나의 팀으로 이렇게 참여해서 그렇게 진행이 되고 있습니다.
전국생활체전인데 국제체전이잖아요, 이렇게 되면? 그렇죠?
그거 좀 옳지 않은 방식 같기는 한데, 길지도 않아요. 4일 동안에.
글쎄, 어떠한 팀과 어떠한…
문화체육관광국장입니다.
제가 보고 받은 바로는 그거는 우리 생활체육인들 시도대표들 그거랑은 별개로 대한체육회하고 그분들하고 따로 하는 걸로 제가 알고 있습니다.
생활체육대축전의 양념적인 그런 어떤 요소로 보시면 되겠습니다.
대한체육회에서 사실은…
주변에 대만도 있고…
왜냐하면 그분들이 전국체전에 교포들이 많이 오지 않습니까?
전국체전에 오는 분들은 나름대로 수준이 어느 정도 있는 분들이 오는 거고요. 여기 있는 생활체육인들은 그보다 밑에 분들이 어떤 흥미 위주로 오시는 분들이 아마 참여를 하는 것 같습니다. 그분들을 막기는 좀 그러니까 대한체육회에서 그냥 양념 정도로 넣어놓은 것 같습니다.
가보면 체육시설도 잘돼 있고 그래서 교류하는 데 저도 갔다 오기도 하고 했는데 가보면 정말 잘 돼 있고, 부러울 정도로 그렇게 하고 있어요, 있는데.
글쎄…
그래서 그분들이 와서 그분들 수준 같은 거 구경하고 그러면 저희도 느끼는 것도 많이 있고 그렇게 나쁜 것은 아닌 것 같습니다, 제 판단에.
지금 9개 종목에 출전하는 거예요. 이게 적은 게 아니란 말이죠. 배울 점은 그 사람들이 여기 와 갖고 얼마나 수준 높은 대회를 열어줄 지는 모르지만 배울점 난 그렇게 크게 많지는 않다.
어쨌든 우리가 국제교류 차원에서 오는 거라면 이해할 수 있는데 생활체전에 9개 종목씩 참여를 해서 같이 게임을 한다 이거는 재일교포라면 충분히 이해를 할 수 있겠는데 그게 아닌 일본인들이 와서 같이 하는 거라면 좀 이해가 안 된다라는 거예요.
뭐 이거 우리가 결정할 수 있는 사항은 아니지만…
일단은 세부사항은 별도로 말씀드리겠습니다.
관광지 재생사업 지금 옥천에 장계관광지는 문 닫아 놓고 있는 지가 꽤 됐죠?
지금 현재 너무 침체돼 있기 때문에 침체돼 있는 것을 다시 한 번 옛날 명성을 되찾기 위해서 그 주변 탐방로를 개설한다든지 관광객을 유인할 수 있는 시설을 갖추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청남대에 감동 프로그램 개발이라고 해 가지고 울트라마라톤을 끼워놨는데 울트라마라톤하고 감동하고 뭔 관계가 있는지 그리고 관광객들 뭔 조사예요? 이게 2회 한다고 그랬었는데 그동안은 안 했었나요?
저희들이 울트라마라톤은 매년 하는 겁니다. 매년 하는데 저희들 축제 행사에 홍보마케팅의 한 수단으로서…
호응은 좋은데 주차문제, 주차공간 확보 이런 것들에 대해서 얘기들을 가장 많이 하시는 것 같아요, 저는 듣기로, 얘기하는 사람들이.
어쨌든 그것도 관광객들의 편익 제공이라서 한번 고민 좀 해 주십사 하는 말씀을 드리고요.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지난 연말에 예산심의할 때도 정상교 위원님이 말씀하셔 가지고 주차문제, 특히 축제 때 주말이나 이런 때 주차문제가 민원이 된 지가 오래 됐습니다.
그래서 문의 번영회라든가 문의지역에서 공용주차장을 어떻게 하면 마련할 수 있는가, 문의면에서 아마 청주시에 몇 번에 걸쳐서 건의도 하고 또 청주시장님 공약에도 넣고 이래서 문의지역의 공공주차장 확보에 지금 문의지역에서도 많은 노력을 하고 있고 그런데 청남대 자체 내에서 청남대 주변에 공공주차장을 하기는 좀 어려운 상황에 있습니다.
그래서 문의지역에서 번영회나 이런 데서 얼마큼 청주시하고 협의해서 공공주차장을 빨리 확보했으면 하는 필요성이나 이런 거에 대해서는 다 공감하고 있습니다.
지난번에도 저희들이 발전위원회나 이런 데서도 빨리 그거를 정책적으로 대안을 한번 마련해 보자 해서 지금 검토 중에 있습니다.
연철흠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예정 부지는 지금 사찰, 그러니까 지금 매표소 가기 전입니다.
무료인가요?
(장내 웃음)
그런데 또 그럴 법한 게 성보박물관에 국보나 이런 것들을 갖다 놓을 수가 없는 처지예요, 처지를 보면.
그러다 보니까 대부분 불교 쪽 기록물 이런 것들인데 참 이게 아무래도 유네스코 등재돼 있는 법주사기는 합니다만 기대는 해 봅니다.
어쨌든 보관을 하고 있는 이런 것들이 어떠어떠한 큰스님이 지니고 있었던 묵주다 이렇게 해서 뭐 하기도 하고 하겠죠.
그런데 그런 거를 보러 돈을 내고 또 들어간다.
어쨌든 입장을 하면서 돈 내고 매표를 하고 들어가서, 이게 내용이 그렇게 충실하게 갖춰주지는 못하는데 굳이 우리가 자비도 한 푼도 없이 이렇게 하면서 그들의 사업을 도와줘야 되는 건지, 짧은 소견이에요.
전 짧은 소견으로 가서 봐도 뭔가 우리가 보고 느끼고 유익하게 불교에 약간의 관심 있고 신도인 사람들, 이런 사람들 같으면 쉽게 보면은 이해할 수 있는, 거의 비슷비슷한 불상이나 이런 것들.
나름 다 이유, 뜻은 다르겠습니다만 그런 거 정도 쭉 해서 한번 멈춰서 읽어보고 보고 느낄 수 있는 이런 것들이 없더라. 본 위원이 가서 한번 사찰, 성보박물관이라든가 가보니까. 그러니까 좀 우려스러워서.
자부담이라도 가지고 좀 하든지 전부 국·도비, 군비, 나랏돈만 갖고만…
이게 법 앞에 평등해야 되는데 법 앞에 불평등하다라는 거예요.
그러니까 이런 거, 이게 참 정부나 관공서가 여기에 자꾸 무릎을 꿇는 듯한 이런 느낌을 받는다는 거예요. 그래서 그러면 우리 도민들이 템플스테이 몇 분이나 어떻게 이용합니까?
신년이나 행사 있을 때 저희 초대 한번 이렇게 받아주고 이러는 건데 우리가 중요한 게 아니라 우리 도민들이 좀 이용을 하고 그걸 이용하는데 그냥 하는 거 아니잖아요, 또.
전부 수익사업이란 말이야, 이게.
그런 것들에 대해 본 위원은 좀 불만스럽다라는 거예요.
우리 좀 전에 웃었잖아요. 그렇죠? 과장님 답변하시는데 다 웃었잖아.
아니 돈을, 매표소 앞에다 짓는다고 그래 갖고 돈 받으려나 안 받으려나 어떻게 하려나 싶었는데 매표소를 앞으로 또 당겨서, 그 다리 있는 데로 오겠지, 그러면. 그렇죠?
교회나 성당에도 좀 그렇게 많은 예산 들여서 좀 해 주면 좋을 텐데 그게 안 되고 사찰만 그렇게 해 주니까 이게 자꾸 힘에 밀려서 해 주는 듯한 이런 느낌을 받는다라는 겁니다.
잘 알았습니다, 어쨌든.
마지막으로 우리 한국전통무예진흥원 설립, 이게 문광위 법안소위에서 심사 보류가 됐었어요.
그 사유 그리고 또 앞으로의 전망, 어떻게 보십니까?
전통무예진흥원이 저희가 작년에 최고 현안으로 저희 국 현안으로 전방위 노력을 했습니다.
국회의원도 한 삼사십 명 정도 얘기를 했고요. 문광부 장관, 차관, 국장 해 갖고 저희가 하여간 전방위 노력을 해서 거의 9부 능선까지는 올라갔습니다. 9부 능선까지 올라가서 국회에서 마지막 통과 가능성이 높아졌고요.
일단 법, 전통무예진흥원을 만들 수 있다는 근거 법령이 먼저 우선이기 때문에 「전통무예진흥법」을 일단은 개정을 예산 심의 바로 전에 개정을 시키려고 해서 막바지 조율 과정에서 일단은 문체부 측에서 차관님부터 문체부 측에서 지사님께 이렇게, 이번만 조금 밀어 달라고, 왜냐하면 일단은 타당성 연구 용역 결과가 아직 안 나왔습니다.
문체부에서 이렇게 타당성 연구 용역을 줬는데 그 결과가 아직 안 나온 상황인데 일단은 법 먼저 통과를 시키게 되면 좀 문체부 담당 공무원들이 앞뒤가 안 맞는 행정을 해서 문책을 당할 수가 있다 그래서 ‘조금 시기를 좀 늦춰 주십시오’ 이렇게 정중하게 요청을 간곡하게 요청했습니다, 지사님께서.
지사님께서, 받아들이셨습니다. 그래서 일단은 4월까지 용역 결과를 보고서 그때 저희가 문체부에서 좀 도와주겠다 이렇게 얘기를 하셔서 그래서 법안을 조금 보류시켰습니다, 4월까지.
그래서 4월까지 B/C를 좀 많이 높이는 방법, 그런 거를 더 연구를 해서 문체부에서 용역기관에 지시를 했습니다. 그래서 B/C를 높이는 방법을 더 강구를 해서 4월 달에 기재부를 설득할 수 있는 방법을 만들어 와라 이렇게 돼서 4월까지 용역을 연장한 상태입니다.
그래서 용역 결과가 나오면 그걸 갖고 국회 문화관광위에 다시 법안 논의가 될 거로 이렇게 알고 있습니다.
그러고서 그 법안이 통과가 만약에 되면 그러면 정부예산에 담을 수 있는 근거가 되기 때문에 저희가 정부예산을 확보하는 데 조금 더 유리한 고지로 갈 수 있겠습니다.
그런데 이게 어떤 저희가 국립으로 해 달라고 그랬습니다, 당초에. 그런데 국립의, 지금 충주박물관도 그런 문제지마는 기재부나 정부에서는 어떤 기관 하나를 국가 돈으로 만드는 거에 대해서 엄청나게 부담스러워 합니다.
그래서 쉽지만은 않은 상황이지만 그래도 우리나라의 유일한 거고 그래서 이렇게 저희가 계속 건의를 드리고 있고, 일단은 정치권의 힘을 많이 얻어서 이렇게 해야 되는 수밖에 없습니다.
정상적인 상황으로 넣는 거는 기재부에서 상당히 좀 어렵습니다. 그래서 총동원해서 저희 지역의 힘을 다 동원해서 이렇게 저희가 해야 되는 상황입니다.
좌우간 총력을 기울여서 잘 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고, 답변 감사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우리 정상교 위원님 질의하실 겁니까?
정상교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국장님 무예마스터십 여기 금액이 지금 추진이 여긴 150억으로 돼 있는데 저희가 이거 심의하기는 180억인데 이게, 좀 설명을 해 주시고.
뒤에 전국생활체육대축전도 여기는 지금 예산이 안 나와 있는데 좀 설명을 해 주시겠어요?
예, 우리 무예마스터십 예산은 제가 150억으로 알고 있고요, 그리고 생활대축전은 32억입니다.
그래서 국비가 지금 3억 이렇게 돼 있습니다.
지금 이게 4월 달인데 생활체육이, 지금 진행이 어디까지 돼 있습니까, 이게?
지금 경기장이 시군별로 안배가 됐고요. 지금 세부계획까지는 수립이 돼 있고요. 말 그대로 홍보를 위해서 홈페이지 구축 작업을 지금 하고 있는 중입니다.
제가 홈페이지 영상까지 지금 제가 봤습니다, 어제.
이게 실제 전국체전 같은 경우는 전문 선수들이 오고 그래서 지역의 어떤 말 그대로 경제적인 효과는 좀 약할 수가 있습니다.
그런데 이분들은 말 그대로 생활체육인들이기 때문에 먹고 마시고 이렇게 즐기러 오시는 분들이거든요. 그리고 또 가족까지 이렇게 동반해서 오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그래서 보통 6만 명 정도까지 예상을 하는데요.
이게 지역경제에 가장 효과가 엄청 클 거라고 예상을 해서 저희도 어차피 경기운영이나 그런 건 대한체육회에서 다 맡아서 하기 때문에 그런 건 걱정이 없는 거 같고요.
저희는 일단은 지역경제의 효과를 크게 볼 수 있도록 그런 데 저는 방점을 뒀습니다. 그래서 시군의 전체 경기장에 다 퍼지기 때문에 시군별로 거기의 맛집이라든지 숙박업소라든지 관광명소라든지 그런 걸 홍보를 최대한 잘 해서 이분들이 머무는 동안에 최대한 그 지역에 많은 돈을 쓸 수 있도록 그런 데 저희가 지시를 이렇게 내려는 상태입니다.
이게 인원이 과연 행사기간 동안에 얼마나 와서 관광객이고 올 건가를 고심을 많이 하고 있던데 그래서 개막식에다 좀 중점을 많이 둬서 홍보를 하고 그런 쪽으로 지금 계획을 세우고 있던데, 걱정이에요.
내가 요새 우리 충주시 주민과의 대화, 시장이 거기에 내가 면 단위를 다 다녀보는데 거기서도 이게 참 걱정이 많고 제가 또 홍보도 많이 하고 있는데 우리 도에서 적극적으로 진짜 이거 홍보활동을 많이 해 주셔야 돼요.
지사님 이하 우리 직원들 전 직원이 아마 총동원이 돼서 최선을 다해서 준비를 할 것이고요.
지금 VVIP든지 그런 VIP, 해외 이렇게 아주 VIP급들도 지금 은밀하게 이렇게 저희가 초대하려고 준비 중에 있고요.
하여간 대성공이 우리 충북이 무예의 중심지로서 더 도약을 하느냐 마느냐 그런 사활이 걸린 문제이기 때문에 지사님 이하 저희가 최선을 다해서 준비하겠습니다.
저희 쪽보다도 아마 규모가 더 큰 데 한 데도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더 질의하실 위원님들 안 계신 것 같은데 제가 한 가지 여쭤보겠습니다.
우리 임시정부 기념사업에 전에 문제가 됐었던 건데, 질의가 안 나와서요.
동상 5기를 지금 제작하고 있는데 지금 현재 공정은 어떻게 되나요?
저희가 임시정부… 3.1운동 기념일이 3월 1일이고요. 임시정부 100주년 기념은 4월 11일입니다.
그래서 저희가 4월 11일 날 기념행사에 맞춰서 제막을 하려고 준비 중에 있고요.
지금 동상 5점은 계획대로 잘 진행이 되고 있고요. 지금 공정이 80%가 좀 넘었습니다.
그래서 작가분도 저희가 만나봤는데요. 일단은 3월 중에는 완성이 될 것 같습니다.
그래서 4월 11일 날은 일단 5기만 갖고 행사를 하는 걸로 저희가 이렇게 돼 있고요.
나머지 3점에 대해서는 저희가 전국 공모 그런 절차를 거쳐서 아마 하반기나 될 것 같습니다.
그래서 동시에 8점이 오픈이 안 돼서 좀 아쉬운데요. 일단은 되는 거를 갖고서 이렇게 제막을 하는 걸로 이렇게 방침을 정했습니다.
일단 4월 11일 날 행사하는 데는 문제는 없습니다.
왜냐하면 그게 8점이 하나의 세트로 봐서 하나의 작품으로 봐서 한번에 같이 제막을 해야 되는 거 아니냐 그렇게 되면 한 작가가 다 해야 되는 것 아니냐 그런 의견도 있으십니다.
그런데 또 지역 예술인들이 작년에 그런 이의 제기도 많이 하시고 그랬지만 지역 작가도 참여하고, 공개적으로 모집을 해서 지역 작가도 참여해야 되지 않느냐 그런 의견이 있으신 것 아닙니까?
그래서 저희가 많은 고민 끝에 일단은 작년에 지역 예술인들이 많은 얘기하시는 대로 공모로 하는 걸로 해서 제가 일단은 우리가 동상이나 예술품 갖고 공모를 한 사례가 별로 없습니다, 저희가. 저희 도에.
그래서 전국에 이런 유사한 사례들을 조사해서 공모를 해도 이게 공모도 어떤 수준 있는 어떤 공모를 해야 되기 때문에 그런 타 시도의 사례도 조사를 해서 우리가 어차피 처음 하는 거니까 제대로 해 보자 그래서 어차피 4월 11일 날 같이 오픈 못할 바에는 신중을 기해서 아주 완벽하게 하자 그래서 시간을 여유를 갖고 지금 하는 상황입니다.
방침만 정해 졌고 아직 공모 세부 계획은 세우지 못한 상황입니다.
우리 도에서 지역 작가들 외면하면 지역 작가들 예술인들이 어떻게 살아남겠어요.
그 부분을 좀…
위원장님 뜻은 저희가 잘 알았고요.
이게 이제 저희가 어떤 지역 작가를 어떻게 이롭게 하느냐 그런 것은 평가나 어떤 외부의 전문가들 평가나 그런 문제여서 저희가 그런 것은 말씀드리는 것은 좀 조심스럽습니다, 위원장님.
양해해 주셨으면 고맙겠습니다. 공정하게 해야 되는 상황이기 때문에.
그러니까 지역 작가 안배를 염두에 두고 계시라 이런 말씀입니다.
고근석 국장님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께서는 오늘 보고해 주신 사업들이 알차고 내실 있게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아울러 위원님들께서 지적하고 권고하신 사항들 유념하셔서 향후 사업추진에 적극 반영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2. 충청북도 관광홍보 및 관광객 유치 지원사업 민간위탁 동의안(충청북도지사 제출)
(11시37분)
고근석 문화체육관광국장께서는 나오셔서 제안설명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충청북도 관광홍보 및 관광객 유치 지원사업 민간위탁 동의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유인물 1쪽부터 5쪽까지입니다.
이번에 동의를 받는 위탁사무는 수도권관광진흥협의회 운영사업, 마이스(MICE)산업 인센티브 지원사업으로 먼저 수도권관광진흥협의회 운영사업은 서울, 경기, 인천, 강원, 충북 등 수도권 5개 시도의 공동협력을 통해 수도권을 연계한 충북 관광의 활성화를 위한 사업입니다.
참고로 매년 시도별로 돌아가며 주관 시도를 정하여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데 올해는 우리 도가 사업 주관 도입니다.
다음은 마이스산업 인센티브 지원사업은 국내기업회의, 국제회의, 포상관광 등 우리 도내에 마이스산업을 개최하는 기관·단체 등에 인센티브 지원을 통해 우리 도의 마이스산업을 육성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는 사업입니다.
위탁 운영계획에 대해 설명드리겠습니다.
수도권관광진흥협의회 운영사업의 위탁기간은 협약일로부터 1년이며 마이스산업 인센티브 지원사업은 2년입니다.
위탁사업비는 수도권관광진흥협의회 운영사업 2억 6,000만 원, 마이스산업 인센티브 지원사업 2,000만 원입니다.
수탁기관은 도내 유관기관 및 단체 중에서 공개모집을 통해 선정할 예정입니다.
이상으로 제안설명드린 민간위탁 동의안은 충청북도 관광홍보 및 관광객 유치 지원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민간위탁 운영안에 대하여 「충청북도 사무의 민간위탁 조례」 제5조제1항에 따라 충청북도의회의 동의를 얻고자 하는 것입니다.
본 사업의 효율적 추진을 위하여 관련 전문성을 갖춘 기관·단체에 위탁하고자 하는 것으로 원안과 같이 동의하여 주시기를 부탁드리면서 이상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충청북도 관광홍보 및 관광객 유치 지원사업 민간위탁 동의안은 부록에 실음)
다음 수석전문위원은 검토보고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충청북도 관광홍보 및 관광객 유치 지원사업 민간위탁 동의안에 대한 검토결과를 보고드리겠습니다.
금번 동의안은 「충청북도 사무의 민간위탁 조례」 제4조에 따라 도의회의 동의를 받아 관광홍보 및 관광객 유치 지원사업을 민간에 위탁하고자 하는 것으로 민간위탁 사무는 수도권관광진흥협의회 운영과 마이스산업 인센티브 지원사업입니다.
수도권관광진흥협의회 운영은 서울, 경기, 인천, 강원, 충북 등 5개 시도가 공동 운영하는 기구로서 2019년에는 충북이 주관하는 해로서 조례 제4조제3호의 특수한 전문지식 및 기술을 요하는 사무에 속하며, 마이스산업 인센티브 지원사업은 2019년 신규사업으로서 조례 제4조제1호의 단순사실행위적인 행정작용에 속하여 민간에 위탁하고자 하는 것으로 전문성이 요구되거나 단순사실행위적인 행정작용에 속하는 사업인 만큼 충청북도에서 추진하는 것보다는 민간 전문기관에 위탁하여 추진하는 것이 사업의 효과가 더 클 것으로 예상되며 특별한 이견은 없습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검토보고서를 참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검토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충청북도 관광홍보 및 관광객 유치 지원사업 민간위탁 동의안에 대한 검토보고서는 부록에 실음)
그럼 질의 답변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허창원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허창원 부위원장님께서 말씀하신 것에 대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네, 그렇습니다.
저희들이 이제 뭐냐 하면 이 상황이 어떻게 되느냐 하면 5개 시도가 각기 5,000만 원씩 투자해서 2억 5,000 그리고 또 저희가 1,000만 원 더 보태서 2억 6,000으로 하는 거거든요. 그 2억 6,000에 대해서 그걸 그대로 민간위탁을 시키는 겁니다.
그러다 보니까 현재 어디서 오는지 그 통계를 저희들이 잡기가 좀 어렵습니다.
그러니까 뭐냐 하면 마이스협회가 설립돼 있으면 그쪽에서 관광호텔이라든지 회의실이라든지 그쪽에는 관리하기가 저희들보다는 통계 잡기가 쉽기 때문에 그쪽에다가 저희들이 위탁을 해서 현재 집행을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이상입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 답변을 종결하고 의결토록 하겠습니다.
의사일정 제2항 충청북도 관광홍보 및 관광객 유치 지원사업 민간위탁 동의안에 대하여 원안대로 의결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3. 청주공항 거점항공사 면허발급 촉구 건의안 채택의 건(행정문화위원장 제안)
(11시44분)
이번 건의안은 청주국제공항은 중부권 거점공항으로 충정지역과 국가 발전의 핵심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그럼에도 청주국제공항은 다양한 국제노선의 부족과 인천공항의 이용객 및 화물 독점으로 인해 강력한 추진동력을 얻지 못하고 있습니다.
청주국제공항의 발전을 위해서는 청주국제공항 거점항공사 탄생이 필수적이라는 데 인식을 같이 하고 지역과 국가발전을 위해 청주 국제공항 거점항공사의 국제항공운송사업 면허를 조속히 발급해 줄 것을 강력히 촉구하고자 하는 것으로, 건의안의 자세한 내용은 배부해 드린 유인물을 참고하여 주시기 바라며 다른 의견이 있으시면 말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다른 의견이 없으시면 배부해 드린 유인물과 같이 건의안을 위원회 안으로 채택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청주국제공항 거점항공사 면허발급 촉구 건의안은 부록에 실음)
고근석 문화체육관광국장님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충청북도문화재연구원 소관 주요업무계획 보고와 중식을 위하여 오후 1시 30분까지 정회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46분 회의중지)
(13시33분 계속개의)
1. 2019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
나. 충청북도문화재연구원
그럼 장준식 문화재연구원장께서는 나오셔서 간부직원 소개와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충청북도문화재연구원장 장준식입니다.
‘소통하는 의정 공감받는 의회’를 지향하며 오늘도 도민의 행복과 도정발전을 위해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계신 전원표 위원장님과 위원님들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앞으로도 우리 연구원이 그 역할과 기능을 다할 수 있도록 위원님들의 많은 지도 편달 부탁드리며, 저희 직원 모두는 연구원 및 충청북도의 무궁한 발전을 위하여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이 자리를 빌려서 다시 한 번 약속드립니다.
그럼 2019년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에 앞서 저희 연구원 간부진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먼저 노병식 조사연구실장입니다.
다음은 윤나영 문화재활용실장입니다.
다음은 신봉순 사무국장입니다.
이형열 문화재돌봄사업단장입니다.
먼저 본 연구원의 일반현황을 보고드리겠습니다.
1쪽의 조직 및 정·현원입니다.
이사장인 도지사의 위임을 받아 연구원장이 업무를 총괄하고 있으며 산하에 조사연구실, 문화재활용실과 사무국, 돌봄사업단을 두고 있으며 조사연구실은 5개 팀, 문화재활용실은 3개 팀, 사무국 2개 팀, 돌봄사업단 3개 팀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정·현원은 정원 30명에 현원은 28명이며 원활한 업무 수행을 위하여 부족한 인원은 정원 외 직원 6명을 활용·운영하고 있으며 충청북도 문화재 돌봄사업단은 14명의 인원이 업무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2쪽입니다.
2019년도 수입 예산규모는 총 75억 5,900만 원으로 세입의 50.7%는 자체 목적사업으로 충당하고, 보조금사업수입이 25.8%이며 기타 23.5%는 순세계잉여금 및 이자수입으로 구성, 운영하고 있습니다.
세출은 목적사업 투자비용 21.3%, 인건비가 18%이며 예비비를 제외한 시설관리, 장비구입 등 원 운영비에 34.3%가 편성되어 있습니다.
보조금사업비 19억 4,800만 원은 국·도비 및 시·군비의 지원을 받아 현재 10건의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문화재돌봄사업비 64.38%, 그 외 보조금사업비 35.62%로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3쪽이 되겠습니다.
연구원의 부서별 주요 업무분장입니다.
조사연구실은 문화재 지표조사 및 시·발굴조사 계획 및 시행, 발굴문화재에 대한 관리 및 각종 관련 학술자료 정리 등의 업무를 맡고 있으며, 문화재활용실은 문화자원 발굴 수집, 문화재 보존 관리, 문화재 활용 관련 교육 및 콘텐츠 개발 업무를 하고 있으며 사무국은 인사, 복무, 급여, 문서, 보안, 복리후생, 재산 및 물품관리에 관한 사항 등의 업무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4쪽이 되겠습니다.
우리 연구원은 문화유산의 체계적인 조사·연구를 위해 출토유물의 보존 및 활용을 통한 민족문화 전승·보급과 문화유산의 총체적 보존관리체제 확립을 위해 설립되었으며 이를 달성하기 위하여 문화재 조사·연구 및 관련 자료 발간, 문화재 보존 및 활용을 위한 사업, 지역 역사문화유산 자료 수집 및 보관 전시, 정부, 지방자치단체, 기업 등의 위임·위탁사업, 전문인력 양성 및 사회교육활동과 기타 본 법인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필요한 사업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연구원의 연혁을 간략히 말씀드리면 2005년 11월 7일 문화재청으로부터 재단법인으로 허가를 받아 같은 해 11월 21일 사업자 등록을 마친 후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하였으며, 2018년 1월에 현재 기구로 개편하여 연구원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제5쪽, 임원 현황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이사장인 도지사와 선임직이사 4명, 당연직이사 2명, 감사 2명으로 구성돼 있으며 원장은 상근 임원으로서 원 운영 업무를 총괄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2018년도 성과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6쪽이 되겠습니다.
지표, 시·발굴, 문화재보존·활용연구 등 목적사업은 총 39건, 약 33억 2,000만 원을 계약하여 진행하였습니다.
괴산 안민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문화재 등 18건의 지표조사 보고서, 청주테크노폴리스 7지구 유적 등 13건의 발굴조사 보고서, 보은 법주사 정비기본계획 수립용역 등 11건의 문화재 보존·활용 방안 연구 보고서를 발간하였습니다.
원 운영 사업으로는 2018년 학술답사 및 현장답사 2회, 외부 전문교육 참가 8회, 학술대회 7회 참가, 연구논문 발표 등을 통해 직원들의 전문성 및 연구능력을 높이기 위한 활동을 꾸준히 진행하였습니다.
또한 한국매장문화재협회 활동은 물론 한국 백산학회 등 6개 학회를 지원하며 유관기관과의 교류활동을 활발하게 하였습니다.
대외적 위상정립을 위해 2월 충주시 문화회관에서 시작하여 11월 세명대 지역문화 전시회를 끝으로 총 여섯 번에 걸쳐 충북문화재대관 사진전을 개최하였으며 사회공익 활동으로는 지역문화유산교육 10회, 진천, 옥천, 충주에서 실시한 생생문화재사업 23회, 우리동네 고인돌이야기 사업 등 2회, 총 서른다섯 번에 걸쳐서 교육 프로그램을 통한 연 1,207명의 지역 내 학생들에게 문화재에 대한 관심을 유발하고 그 중요성을 인식시키는 계기를 마련하였습니다.
다음 8쪽의 2019년도 비전과 추진전략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2019년도에는 충북 문화유산의 경쟁력 제고, 도민의 문화유산 향유권 확대를 통하여 지역문화의 창조적 계승발전에 기여한다는 비전을 달성하기 위하여 2대 전략목표와 6개 이행과제를 선정하여 추진하겠습니다.
9쪽입니다.
첫 번째 전략목표인 조사·연구 품질 향상을 위해 조사·연구 전문화, 조사·연구 역량 강화, 지역 문화유산 보존·관리·활용 기반조성의 3개 이행과제를 실천하여 조사·연구 품질 향상을 통한 연구 수준 향상 및 문화유산 활용을 통한 경쟁력 제고를 실행하고자 합니다.
조사·연구 전문화를 위하여 12건의 발굴조사, 20건의 지표, 입회, 표본조사를 목표로 하여 각종 개발사업에 따른 문화재 조사에 신속 대처하고 소규모 문화재 조사에 적극 참여하여 도민의 민원 해소에 도움이 되고자 하며, 2건의 학술조사를 통해 학술조사·연구 영역을 확보하여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조사·연구 기반을 조성하고자 합니다.
또한 300점의 출토유물의 과학적 보존처리를 통해 문화유적 내 출토유물의 관리 및 보존과 출토에서 국가귀속 이관에까지 체계적인 관리를 구축하고자 합니다.
12쪽의 조사·연구 역량 강화를 위하여 관련 학술대회 아홉 번 참가, 연구논문 6회 발표, 전문교육 8회 참가를 목표로 하여 개인의 역량을 강화하고 연구보고서 발간 10회, 전문가 초청강연 2회, 현장답사 3회, 연구자료 200권 확보를 목표로 하여 타 기관과의 경쟁력 확보 및 조사·연구, 기초자료 확보를 통한 연구의 전문성을 강화해 나가고자 하며 업무의 효율성 향상 및 신속한 조사·연구를 위한 노후 장비 교체 및 소프트웨어를 구입하여 업무환경 개선을 위해 노력하고자 합니다.
14쪽입니다.
지역 문화유산 보존·관리·활용 기반 조성을 위하여 올해 처음으로 시작된 충북 문화유산 아카이브 구축사업으로 각 기관에 산재된 문화유산 정보의 디지털화를 통해 도내 문화유산의 가치를 재정립하고 문화유산 활용의 기초자료로 이용하고자 하며, 도 문화유산 보존·관리·활용 기초조사 및 연구를 위해 도지정 동산문화재 정기조사, 문화재 보존·관리·활용방안 연구를 실시하여 문화콘텐츠 개발을 위해 노력하고자 합니다.
또한 지역 문화유산 홍보콘텐츠 개발사업을 통해 지역 문화유산 홍보 및 지역 브랜드 가치 향상에 기여하고자 합니다.
16쪽입니다.
두 번째 전략목표인 지역문화 공동체 형성을 위해 도민과 공유하는 문화유산, 도민과 소통하는 문화유산, 연구원 홍보 및 성과확산 노력을 통해 도민대상 공익사업 수행 및 서비스를 통한 지역문화 발전 및 연구원의 위상 제고를 실현하고자 합니다.
첫 번째 이행과제인 도민과 공유하는 문화유산을 위해 생생문화재사업과 모니터링 사업을 통해 도민의 문화재 향유 기회 제공 및 문화유산 활용사업의 질을 높이고자 하며 인문학 강좌 개최, 꿈이은 문화유산, 무사신봉의 이야기를 실시하여 문화유산 교육을 통한 사회공익적 기능을 수행하고자 합니다.
또한 주요 발굴현장 공개 및 설명회를 개최하여 지역주민과의 유대강화 및 조사·연구의 신뢰성을 높이고자 합니다.
19쪽이 되겠습니다.
도민과 소통하는 문화유산을 위해 충북 문화유산 공모전을 실시하여 도민의 직접 참여를 통한 문화재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고 충북문화유산 간담회 실시, 매장문화재 민원 안내 서비스, 만족도 조사 및 고객만족 전문교육을 통한 도민과의 소통의 기회를 마련,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서비스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자 합니다.
21쪽이 되겠습니다.
연구원의 홍보 및 성과확산 노력을 위해 문화재 관련 단체를 지원하여 대외적 위상을 고취하고 다양한 매체를 활용한 연구원의 홍보, 지역사회 문화행사 후원 및 참여, 홍보물 제작을 통한 연구원 홍보에 노력하겠습니다.
또한 연구보고서 등 교육성과물 배포, 언론 매체 활용, 전시회 개최 및 학술대회를 통해 지역문화유산의 정보를 공유하고 도민들의 지역문화 향유의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23쪽의 주요 현안사업을 보고드리겠습니다.
2019년 1월 현재 지표조사는 1건을 완료하여 괴산 도로 확포장공사 용역 1건이 진행 중에 있으며 발·시굴조사는 청주 밀레니엄타운 표본조사 1건을 완료하고 청주 내수읍 초정리 문화재 조사용역 1건을 추가 수주하여 현재 모두 5건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도비 보조금 사업으로는 충북 문화유산 아카이브 구축 등 5건으로 총 4억 5,000만 원의 예산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국·도비 및 시군비 보조금 사업으로는 충청북도 문화재 돌봄사업 등 5건이 약 14억의 예산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 중 도에서 발주 받아 진행되는 다섯 가지 도비 보조금사업에 대해서 간략히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25쪽의 충북 문화유산 아카이브 구축사업은 도비 6억 5,000만 원을 지원받아 총 3개년 계획으로 시행되는 사업으로 문화유산 관련 정보를 수집, 아날로그 자료의 디지털화를 통한 문화유산 정보 대국민서비스 실시를 최종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올해는 1차년도로 시스템 구축방향 설정, 자료수집 및 자료관리 시스템 개발을 실시하여 사업의 방향설정 및 단계별 세부계획을 수립하고자 합니다.
26쪽의 지역 문화유산 홍보콘텐츠 개발사업 역시 올해 첫 번째로 시행되는 사업으로 도비 6억 원을 지원받아 총 4개년 계획으로 시행되며, 도내 문화유산을 활용하여 충북의 정체성 상징과 관광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는 홍보콘텐츠 개발에 목적을 두고 있습니다.
올해는 청주, 원주, 전주에서 충청북도 사진전 개최와 관련 기관 업무협의 및 콘텐츠 분석을 통한 기초작업 실시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27쪽이 되겠습니다.
2017년부터 3개년으로 추진 중인 정기조사 사업은 도 지정 동산·무형문화재에 대한 정기조사를 실시하는 사업으로써 문화재의 체계적 보존관리 대책 마련에 기여하는데 그 목적을 두고 있습니다.
작년 말 주물유기장 한 분의 작고로 인해 기존 28종목에서 27종목으로 변경하여 무형문화재의 기·예능 실태조사, 전수교육·전수자·전승활동 및 경비 운영, 교육시설 등을 조사할 예정이며, 일부 항목은 전문가와 공동으로 조사할 예정입니다.
28쪽의 충북문화유산 활용사업 모니터링, 종합홍보사업은 2017년 첫 선정 후 현재까지 지속적으로 시행되고 있는 문화유산 활용사업 모니터링 및 종합홍보는 전문가와 일반인이 함께 구성되어 문화유산 활용사업에 대한 모니터링을 통하여 사업의 질적 수준을 향상시키고 통합 홍보창구를 마련하여 활용사업의 인지도를 증가시키고자 하는 목적으로 추진 중입니다.
올해는 4개 지역에서 모니터링을 실시하여 사업의 질적 수준을 향상시키고 리플릿 및 SNS를 활용한 홍보를 통해 활용사업의 인지도 향상에 기여하고자 합니다.
29쪽입니다.
2018년 첫 선정된 충북문화유산 답사 후기 공모전은 충북의 우수한 문화유산에 대한 적극적 홍보를 목적으로 추진되는 사업입니다.
전국 교육청, 도내 초·중·고등학교 및 지역 신문광고를 통해 글짓기 및 사진 분야 공모전을 실시하여 도민들의 지속적인 관심을 유도하고 문화유산에 대한 적극 홍보를 추진하려고 합니다.
마지막으로 30쪽의 충청북도 문화재 돌봄사업은 2018년도에도 문화재 돌봄사업 수행기관으로 재선정되었으며 올해는 국비 50%, 도비50%를 교부받아 약 12억 5,000만 원의 예산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보존·관리의 사각지대에 자리한 비지정 문화재와 일부 도 지정 문화재를 대상문화재로 선정하여 문화재 주변의 환경정비, 예초작업 및 전문 모니터링을 통해 문화재의 훼손정도를 파악하여 경미한 부분은 자체적으로 경미수리를 진행하는 등 충청북도 및 시군 지자체와 각 문화재의 보존 및 훼손 정보를 공유하여 체계적인 문화재 관리에 힘쓰고자 합니다.
이러한 다양한 사업을 통해 우리 연구원이 매장문화재 전문 조사기관으로 자리매김함은 물론 문화재 보존 및 활용 분야의 전문기관으로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도록 사업의 성공적 수행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습니다.
이상으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19년도 주요업무계획은 별책)
다음은 문화재연구원 소관 주요업무계획에 대하여 질의 답변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상교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6쪽에 보면 보은 법주사 정비 기본계획 수립용역 보고서 등 해서 11건인데, 능인전과 관련돼서 보고서에 어떻게 채택이 된 건지 설명 좀 해 주시죠.
법주사의 재정비계획을 위해서 현재 능인전은 도 지정 문화재로 지정돼 있습니다.
거기가 사리각 터라고 하는 것이 저희 연구원에서 조사를 정면 7칸, 측면 2칸이라는 대규모의 건물 흔적이 조사가 됐습니다.
그래서 거기를 사리각을 복원하는 그런 차원에서 문화재청으로부터 허가를 받아서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현재 세밀한 조사를 한 번 더하고 능인전은 현재 관음전 쪽에 있는 자리로 이전을 하고 그 자리에는 법주사에서 추진하고 있는 소위 문화유산에 대한 원자료 원래의 모습을 되찾기 위해서 사리각을 재건하도록 이렇게 지금 문화재청에서 허가를 받아서 현재 진행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뭐냐 하면 그걸 옮기고 나서 만약에 발굴을 했는데 안 나왔을 때 어떻게 할 거냐 이런 식이에요.
그래서 이건 좀 우선 먼저 옮겨놓고 나서 발굴을 해서 나오…
지금 원장님 말씀대로 이게 정면 7칸 해 갖고서 이게 옛날 대웅전 크기만큼 문헌이 돼 있다라고 지금 말씀을 하셨잖아요.
그래서 그걸 지금 있는 능인전을 옮기는 것을 1억 2,000 정도 들어가는데 도에서 한 50% 6,000만 원만 세워달라고 그래도 지금 못 세우고 있어요, 이게 확실하지 않다고 그래 갖고.
능인전 현 자리를 저희 연구원에서 조사를 해서 발굴조사 약보고까지 만들어서 제출이 됐습니다, 문화재청으로.
그래서 이거를 그럼 우리 원장님께서도 문화재청에서 이렇게 확정된 것 아닙니까? 그렇죠?
왜냐하면 정확하게 발굴조사를 통해서 정면 7칸, 그다음에 측면 2칸이라고 하는 현재 대웅전 규모만한 또 익산 금산사에 있는 사리각만한 그런 규모가 확실하게 노출이 됐습니다.
만약에 그걸 옮겨놓고 발굴해서 안 나오면 어떻게 할 거냐 이런 식이에요.
그러니까…
충주 무형문화재 건의 말씀하시는…
그리고 해제된 항목 중에 마수리농요 부분이 있었는데 이 부분은 해제가 된 상태이고요.
지금 현재는 주물유기장까지 들어가 있는 상태입니다.
그런데 저희가 표를 작성한 이후에 주물유기장 선생님께서 작고하셨기 때문에 그 부분에 대해서는 제외가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페이지에 문화재 돌봄사업이 있는데 충주에 박팽년 사육신 생가라고 그래야 되나요, 뭐라고 그래야 돼요?
사당이 있는데 이게 관리하는 후손이 있다고 그래 갖고 도에서도 그렇게 신경을 덜 쓰는 것 같은데 아까 여기 보니까 잡초제거부터 돌봄사업을 하시고 계신다고 그랬는데 저한테 민원이 들어오기를 앞뒤 마당을 다 잔디를 심어서 잡풀이 안 나오게, 잡풀이 막 키만큼 커 갖고 동네사람들이 보기 싫어서 저한테 아마 민원을 냈나 봐요.
그래서 그거를 좀 신경써서, 충주시에서 그 잔디는 심어준다고 그랬습니다.
그러니까 더 신경을 써 주십사 하는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다음 송미애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15쪽에 보시면 도 문화유산 홍보 활성화가 있습니다.
그 내용에서 지역 문화유산 원천소스 개발이라고 되어 있습니다.
이거는 홍보콘텐츠 개발을 말씀하시는 건지 설명 부탁드립니다.
원천소스 개발 부분들은 지금 문화유산 그 자체가 아니라 그 안에 가지고 있는 디자인 요소라든지 이야기들을 추출을 해 놔서 그걸 나중에 활용하기 쉬운 그런 가공할 그렇게 1차 가공하는 부분들을 이야기하는 부분입니다.
17쪽에 보시면 지금 정부에서 추진 중인 교육정책 자유학기제 지역문화유산 교육사업에 발맞춰서 다양한 문화유산 관련 체험교육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되어 있는데요.
이 프로그램에 대한 어떤 프로그램이 나와 있는 게 있나요?
지역문화유산교육 사업은 문화재청에서 자유학기제와 함께 작년부터 시행했던 사업들입니다.
그래서 저희들은 지금 현재 두 가지로 시행을 하고 있는데요. 하나는 충북도에서 시행하고 있는 꿈이은 문화유산이라고 해서 충북도문화재, 문화유산을 활용한 교육교재를 만들고 그것들을 방문 교육할 수 있는 교사 양성하는 것들을 작년에 진행을 했습니다.
그래서 올해는 그 교사들이 직접 현장에 나가서 학생들을 교육하는 그런 프로그램들이 마련이 되어 있고, 두 번째는 청주에서 하고는 ‘무사 신봉의 이야기’입니다.
이 부분으로는 저희가 벌써 한 5년 정도 진행을 하고 있는 부분들인데 신봉동 백제고분군을 소재로 해서 지금 저희 연구원에서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제가 먼저 질의를 했어야 되는 건데 지금 뒤바뀌었는데요. 도민과 공유하는 문화유산 거기에 보시면 저희가 작년에 행문위에서 위원님들이 송절동에 있는 백제시대 문화재 발굴현장에 다녀왔습니다.
궁금해서 그런데 거기서 발굴된 그런 문화재는 수장고에 보관이 되는 거죠? 다시는 볼 수 없는 곳으로 가는 거죠?
궁금해서 여쭙겠습니다.
일단 출토 유물은 보고서를 발행할 때까지가 2년 기간을 잡고 있습니다. 그래서 보고서를 작성하기 위해서는 그 유물을 실견, 직접 만져보고 실견을 하고 실측을 해야 되기 때문에 발굴조사기관에서 2년 동안은 소장하고요. 그 조사보고서가 끝난 다음은 이제 국가로 귀속이 됩니다.
그런데 현재는 위원님들께서 우려하시는 바와 마찬가지로 일단 청주시민들이나 또 충북도민들이 이 문화재가 한번 박물관이나 어디 수장고로 들어가면 다시 친견을 할 수가 없다는 이런 우려를 주시는 거 같습니다마는 어쨌든 여기는 유적의 중요성이 부각이 되기 때문에 별도로 여기에 전시관이 현재 금년 6월에 완성 목표로 지금 진행되고 있습니다.
그러면 전시실이 만들어지면 거기에 일정 부분은 가서 전시를 하기 때문에 우리 도민들이 누구나 가서 볼 수 있는 이런 기회가 확대가 된다고 생각이 되어집니다.
일단 출토되는 문화재의 소속은 무조건 국가입니다. 그래서 국가 귀속이 되기 때문에 국가기관인 국립박물관 아니면 국립문화재연구소로 이관이 되게 돼 있습니다.
그다음에 거기에서 다른 특별한 전시를 하게 된다면 대여를 해서 충분히 전시를 할 수 있는 그런 기회는 확대가 되고 있습니다.
18쪽에 보시면 문화재 조사현장 공개를 통해 지역주민과 유대 관계로 되어 있습니다. 강화로 되어 있는데 저희가 그때 가서 보고 나서도 이것들이 우리나 이렇게 관계자, 특정한 사람들만 관람이 되는 거 같은 그런 우려가, 아쉬움이 있었는데요. 이걸 도민들과 같이 유대 관계를 통해서 공개한다는 건 어떤 식으로 하신다는 말씀이신가요?
답변드리겠습니다.
우선 관계 전문가들이 관심 있는 분들은 지속적으로 발굴현장 내내 찾아오고 계십니다.
그런데 특히 워낙 중요 유구가 되기 때문에 입소문을 통하고 또 정보 교류를 통해서 각 대학 전공학과 학생들 및 대학원생들, 심지어는 중국에서조차도 저희 현장을 방문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일정기간 어느 성과가 되면은 홍보를 해서 저희들이 현장설명을 할 때 그걸 공개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역주민들이 많이 찾아오고 있습니다.
지금도…
(집행부 직원을 향해)총 몇 번 정도 했죠?
현재 테크노만 현재 하고 있는데 다섯 번 정도 현장 공개를 해서 많은 도민들이 찾아와서 보고 즐기고 계십니다.
기간이 따로 있는 건가요? 시급할 문제일 텐데.
저희들이 공개할 때는 자문, 저희들이 발굴을 하고 나면 이렇게 했다라고 하는 거를 공개를 하게 돼 있습니다. 저희들이 이게 발굴이 잘 됐다, 못했다가 아니라 외부적인 평가를 받습니다.
학술자문회의라는 걸 하고 또 전문가검토회의라는 걸 합니다. 그때는 대대적인 현장 공개가 같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가능하면 지금 우려해 주시는 대로 도민들이 많이 와서 관람할 수 있도록 홍보활동을 더 강화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이옥규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앞서 말씀하신 바와 같이 문화재 발굴현장조사 공개를 해 주셔서 작년에 발굴현장에 저를 비롯해서 행문위에서 방문을 했는데요, 참 의미가 있었던 거 같습니다.
더불어 말씀드리면 지금 발굴 마지막 단계가 아니고 초기에 참관하는 것도, 발굴 초기에 참관하는 것도 참 의미가 있다고 생각을 하는데요. 보존대책을 우리 충북문화재연구원과 같이 고민하는 것도 굉장히 좋은 생각이라 생각을 하고요.
현장에서 또한 발굴현장에서 애로사항도 같이 함께 청취할 수 있는 그런 기회가 될 것이라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올해부터 3년 동안 추진하는 이 사업이 구축이 된다면 끝나고 혹시 별도의 다른 계획이 있으신가요?
어떤 활용계획을 한번 듣고 싶습니다.
일단 문화유산 아카이브 구축사업은 문화재대관사업에 이어서 저희들이 계획을 한 부분들입니다.
저희가 문화재대관을 만들면서 책자뿐만 아니라 거기에 수록된 사진들 플러스 한 5만여 건의 자료들을 수집을 했습니다.
그래서 지금 이것들을 그냥 여기서 끝날 것이 아니라 이것들을 아카이브로 구축해서 인터넷 통해서 대국민 서비스를 해서 국민들께서 활용하실 수 있는 그런 방안을 만들기 위해서 지금 현재 이 작업들을 하는 부분들입니다.
그리고 여기서 서비스에서 완료가 되는 것들이 아니라 이 자료들은 계속적으로 생성이 되는 부분이기 때문에 아카이브는 계속 이후로도 연차적으로 계속 그 자료들이 보완이 잘 되어 나가야 될 것입니다.
아까 말씀하신 계획 중에 사진전을 전시해서 지역을 달리해서 하신다고 계획도 있으신 거 같은데요. 홈페이지에 관련 자료, 사진들을 올리는 거에 대해서는 계획이 있으신 건가요?
그리고 말씀하신 것처럼 저기 있는 사진 중에서 가장 좋은 사진들을 선별해서 문화재 사진전 전시회도 별도로 진행할 계획에 있습니다.
다음으로는 설명자료 26쪽에 관련된 사항인데요.
지역 문화유산 홍보콘텐츠 개발사업 계획에 우리 충북도 말고 다른 지역을 보게 되면 근대문화유산 발굴 보존이 활발하게 되어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지금 조선까지, 삼국시대부터 조선시대까지 문화유산도 물론 중요하죠. 중요한데 일제강점기부터 현재까지 충북지역에 혹시 문화유산이 될 만한 것이…
있죠, 지금 현재?
그래서 그 부분을 지금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우리 지역에도 이렇게 근대문화유산을 충북문화재연구원에서 좀 크게 다루어진 사업을 지금 하고 계시는 걸로 알고 있는데요.
조금 더 관심도를 가지고 조금 더 우리 도민들과 더불어서 관광산업에도 같이 기여할 수 있게끔 그렇게 적극적으로 활용들을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허창원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거는 어떤 예산의 성격인가요?
지금 저희들이 생생문화재사업 같은 경우에는 1박 2일 프로그램 같은 것들을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때 자체적으로, 그러니까 참여하시는 분들한테 참가비를 일정 받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 부분에 대해서 저희들이 그 참가비를 받아서 미리 사전 지출하는 거를 보조금으로 활용하기가 조금 어려워서 그 부분은 저희 연구원 예산으로 충당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 장준식 원장님한테 좀 여쭙고 싶은 거는 저희들 표현으로 하면 재선, 연임을 하셨다니까.
5년 차 이래 들어가시는데 금년에 제일 주안점을 두고서 문화재연구원이 추진하시고자 하는 사업이 어떤 것인지 한번 좀 여쭙고 싶습니다.
’19년도에는 역시 저희들이 목적사업을 활발하게 수행을 할 겁니다. 특히 데이터에 나와 있는 바와 마찬가지로 아마 지금 다른 전국에 있는 어느 발굴조사기관보다 저희들이 목적사업을 상당히 높게 이렇게 추진, 진행하고 있습니다.
특히 위원님들께서 도와주신 덕분에 많은 성과를 거두었고, 그래서 금년도도 역시 목적사업 수행을 가장 활발하게 할 것이고요.
또 하나는 지금 충청북도에서 행정 쪽에서 하고 있는 강호축 문제에 대해서도 저희 연구원에서 같이 보조를 맞춰서 저희들이 충청북도문화재대관을 만들면서 담보된 훌륭한 우리들의 문화유산을 자랑할 만한 좋은 사진을 가지고 강원도 또는 전라북도에서 특별전시를 금년에 하고, 할 계획입니다. 계획이 아니라 실시할 겁니다. 그래서 지금도 계속 핸들링을 하고 있는 중입니다.
그래서 다음 주부터는 계속 출장을 가서 전주 또는 원주, 춘천까지 확대를 해서.
이렇게 하는 목적은 오송역에서도 한번 사진전을 개최할 겁니다.
그래서 과연 충북이 지향하고자 하는 강호축을 우리끼리만 강호축이지 다른 지역에서 별 크게 반응을 안 주고 있기 때문에 민간 차원에서 저희 연구원에서 선도적으로 한번 이렇게, 우리의 문화유산을 가지고 가서 다른 도에다가 알리는 이렇게 진행을 할 계획을 금년에 목표를 가지고 있습니다.
또 하나는 남북이 이제 화해무드가 되면 어쨌든 저희 연구원이 중심이 돼서 북한 쪽까지도 저희들이 발굴조사를 한번 들어갈 계획을 지금 통일부하고 계속 핸들링을 하고 있는 중입니다.
이상입니다.
그리고 아마 신봉순 사무국장님, 제가 알기로는 유보금이 좀 많이 쌓였죠? 어떻습니까?
지금 현재 있는 우리 적립금은 약 한 25억이 되고요. 매년 누적된 금액은 약 한 19억 정도 됩니다.
원장님,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향후 어떤 계획들이 혹시 있으신가요?
물론 적립금에는 여러 가지 형태가 될 수 있지만 저희들이 항상 이렇게 작년, 금년과 같이 목적사업이 이렇게 호황기를 누리리라고는 생각을 못하고 있습니다.
지금 이 발굴조사라는 것이 지난번에도 말씀 올렸지만 어떤 대형 SOC사업이 진행이 돼야만 저희들이 선행조사를 하는데 어쨌든 그런 SOC사업이 지금 자꾸 줄어들고 있고 그래 그만큼 지금 다른, 예를 들어서 다른 기관을 비교할 수는 없지만 전혀 지금 자본금을 이렇게 잠식해 들어가고 심지어 도산하는 기관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은 앞으로도 예를 들어서 목적사업이 수행이 안 된다 하더라도 보고서는 발행을 해야 됩니다.
그러니까 그 발행기간 동안까지 소위 말하는 직원들의 급여도 줘야 되고 또 발굴보고서를 진행해야 되기 때문에, 출간을 해야 되기 때문에 이러한 목적사업금을 지금 적립을 하고 있는 것이고요.
지금 허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이 돈을 가지고 적립금을 가지고 도민들에게 좀 더 다가설 수 있는 방안이 무엇인가도 다음 기회에 한번 보고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지금 말씀하신 대로 우리 문화재연구원도 향후 경기가 하강국면에 들어가는 부분들을 적립금을 통해서 또 염두에 두고 계신 부분들 저도 충분히 이해하고요.
그런 면에서는 또 강호축이라는 부분이 개발이 돼서 또 우리 연구원에서 여러 가지 사업들이 활성화됐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잘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문화재연구원은 우리의 과거와 현재를 연결하는 가교역할을 하는 아주 중요한 팀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아무나 할 수 없는 전문적인 영역이고요.
그러니만큼 일 하시는데 있어서 자부심을 가지고 일 해 주십사 이렇게 부탁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충청북도문화재연구원 소관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위하여 애 쓰신 장준식 원장님을 비롯한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말씀을 드립니다.
오늘 보고해 주신 사업들이 알차고 내실 있게 추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아울러 위원님들께서 지적하고 권고하신 사항들을 유념하셔서 향후 사업추진에 적극 반영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충북문화재단 소관 주요업무계획 보고준비를 위하여 정회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3시까지 정회하도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4시18분 회의중지)
(14시32분 계속개의)
다. 충북문화재단
그럼 김승환 대표이사께서 나오셔서 간부직원 소개와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승환입니다.
존경하는 행정문화위원회 전원표 위원장님 그리고 허창원 부위원장님, 송미애 위원님, 연철흠 위원님, 이옥규 위원님, 정상교 위원님!
2019년 기해년 새해를 맞이하여 제370회 임시회에서 우리 재단의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드리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합니다.
우리 문화재단은 도민의 문화 향수기회 확대와 문화복지 향상을 위해 2011년 11월 30일에 설립되어 지역 문화예술 발전기반 확산, 지역 문화예술 창작지원,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문화예술교육 등 ‘함께하는 문화예술, 행복한 충북’을 실현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2018년 각종 현안사업들을 차질 없이 추진할 수 있도록 각별한 관심과 성원을 보내 주신 행정문화위원회 위원님 여러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앞으로도 우리 충북문화재단에서 추진하는 각종 현안사업들을 차질 없이 추진할 수 있도록 여러 위원님들의 각별한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리겠습니다.
보고에 앞서 문화재단의 주요 간부를 소개해 올리겠습니다.
고찬식 사무처장입니다.
그럼 지금부터 충북문화재단 소관 2019년도 주요업무계획을 유인물에 의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드릴 순서는 일반현황, 2018년도 성과평가 및 시사점, 2019년도 비전과 추진전략, 주요현안사업 순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1페이지입니다.
충북문화재단의 조직은 도지사를 이사장으로 대표이사, 이사, 감사를 포함한 14명의 임원과 사무처장 그리고 4개 팀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정원은 대표이사, 파견 공무원, 일반직 등 22명이며 현원은 19명입니다.
정원 외 직원으로는 단기계약직 7명이 근무하고 있습니다.
문화재단의 주요업무는 유인물을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3쪽, 2019년도 예산현황입니다.
먼저 예산규모는 일반회계 165억 2,506만 원, 기금회계 296억 5,521만 6,000원입니다.
수입은 일반회계는 전년 당초예산 대비 2억 3,004만 2,000원이 증액된 165억 2,506만 원이며 기금회계는 296억 5,521만 6,000원으로 전년 당초예산 대비 2억 9,515만 5,000원이 증액되었습니다.
지출은 일반회계는 도 출연금 재단 운영비입니다.
12억 9,400만 원, 도 위탁사업 4억 2,700만 원, 국도비 보조사업 147억 700만 원 등입니다.
기금회계는 시군 문화예술활동 지원 1억 3,500만 원, 일반회계 전출금 3억 2,100만 원, 기금 적립을 위한 예치금 291억 원입니다.
이어서 4쪽 임원현황과 5쪽의 ’18년도 성과평가 및 시사점은 유인물을 참고하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6쪽, 2019년도 비전과 전략목표입니다.
저희 재단은 ‘함께하는 문화예술, 행복한 충북’을 비전으로 정하고 5대 전략목표와 15개 이행과제를 추진하겠습니다.
먼저 7쪽, 전략목표별 추진계획을 보고 올리겠습니다.
첫 번째 전략목표 지역 문화예술 발전기반 확산입니다.
지역 문화예술 기반을 통한 충북문화예술 환경 조성을 위하여 재단 경영기반 강화, 문화예술 홍보 활성화, 문화예술 협력기반 확대 등 세 가지 이행과제를 추진하겠습니다.
8쪽입니다.
첫 번째 이행과제인 재단 경영기반 강화입니다.
2030년 충북문화비전 연구용역 추진은 4월부터 12월까지 전문 연구기관 용역을 통하여 정부 및 충청북도 문화예술정책 환경 분석, 재단 현황, 사업, 조직, 예산 등 향후 10년의 중장기 발전방안을 제시하기 위한 연구용역을 추진하겠습니다.
2019년 문화예술 정부예산 확보를 위하여 공모사업 TF팀을 운영하고 신규사업 개발을 통하여 문화예술사업 분야를 확장하겠습니다.
2019년 출자·출연기관 경영평가를 대비하기 위하여 자체 TF팀을 운영하고 도 내외 우수 경영평가기관 벤치마킹을 통한 자료 분석, 성과관리체계 구축, 경영성과 부분관리 등 2018년 결과를 분석하여 2019년에는 한 단계 더 발전할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9쪽입니다.
두 번째 이행과제인 문화예술 홍보 활성화입니다.
충북문화재단 홈페이지 개편은 정보공개 및 경영공시 자료를 업로드 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개편하여 문화예술정보 제공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충북문화예술정보 제공은 충북문화이음창 운영 및 네이버 블로그,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웹진 등 재단 SNS를 운영하여 다양한 정보를 도민들에게 제공하겠습니다.
재단 홍보를 강화하기 위하여 2018년 연차보고서를 3월 중으로 제작하여 도내 각 시군, 타 문화재단 및 유관기관에 배포하고 재단 홍보 리플릿 제작 및 주요사업별 영상을 촬영하여 방송·온라인 홍보 등 대외 이미지를 강화하겠습니다.
10쪽, 세 번째 이행과제인 문화예술 협력기반 강화입니다.
충북문화예술 광역클러스터 운영은 3월부터 12월까지 문화재단, 예술단체, 유관기관 등 9개 협약기관과 문화예술정보 공유, 인프라 활용 및 사업운영 협력을 위하여 연 2회 실무협의회를 개최 다양한 기관과의 소통을 강화하겠습니다.
재단 협약기관 사업 운영은 맞춤형 복지서비스 및 사업지원, 예술인 저작권보호 교육 및 법률자문, 유아 문화예술교육 공동프로그램 개발 등 협약기관과 함께 다양한 협력사업을 추진하겠습니다.
지역문화 전문인력 양성은 입문과정 30명, 핵심역량과정 15명을 목표로 문화기획 및 매개 분야 활동 가능자를 대상으로 이론 및 심화교육을 추진하겠습니다.
다음은 11쪽, 두 번째 전략목표 문화공간 활성화 및 문화예술 전문성 향상입니다.
충북 문화공간 운영 활성화 및 문화예술기반 확충을 통한 문화 향유기회 확대를 위하여 도심 속 문화예술 거점공간 활성화, 도민이 함께하는 문화예술 네트워크 거점 마련, 지역문화진흥기금 효율적 조성·운용, 직원 역량강화를 위한 전문성 향상 등 네 가지 이행과제를 추진하겠습니다.
12쪽입니다.
첫 번째 이행과제인 도심 속 문화예술 거점공간 활성화입니다.
충북문화관 운영은 시설개선을 통한 운영 활성화 및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도심 속 행복한 문화쉼터를 만들어 가겠습니다.
13쪽, 두 번째 이행과제인 도민이 함께하는 문화예술 네트워크 거점 마련입니다.
충북문화예술인회관은 충북문화재단 외 4개 단체가 입주하여 사용하고 있습니다.
2019년에는 시설 개선을 통하여 대관을 확대하고 운영위원회를 구성하여 회관의 합리적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14쪽입니다.
세 번째 이행과제인 지역문화진흥기금의 효율적 조성·운용입니다.
2019년 지역문화기금 조성은 기금조성액인 290억 원보다 1억 원 증액된 291억 원을 목표로 조성하겠습니다.
이를 위하여 향후 제1금융권이 최고 금리 제한 금융기관에 기금을 예치하여 이자수입 증대 등 기금 조성 확대를 위하여 지속적으로 노력하겠습니다.
네 번째 이행과제인 직원역량강화를 위한 전문성 향상입니다.
재단 직원역량강화를 위하여 전 직원을 대상으로 자체교육, 전문기관 위탁교육, 국내외 현장체험교육, 역량강화 워크숍을 실시하겠습니다.
다음은 15쪽, 세 번째 전략목표인 지역문화예술 창작지원 강화입니다.
충북지역 예술가들의 창작환경 조성과 지역 문화자원을 활용한 대표 브랜드 창출을 위하여 문화예술 창작지원, 지역 문화자원 발굴 강화, 문화예술 복지 활성화 등 세 가지 이행과제를 추진하겠습니다.
16쪽, 첫 번째 이행과제인 문화예술 창작지원입니다.
먼저 공연장 상주단체 육성 지원사업은 도내 공공 공연장 및 공연예술단체를 대상으로 공연장과 공연예술단체 간 상생협력을 통해 안정적 창작환경을 제공하고, 공연장 운영 활성화 및 지역주민의 문화향유 기회를 확대하겠습니다.
충북문화예술 육성 지원사업은 문화예술단체 및 개인 예술인을 대상으로 문학, 미술, 영상, 음악 등 8개 분야에 문화예술 작품 제작 및 발표 활동을 지원하겠습니다.
창작 거점공간 지원사업은 문학, 시각장르의 창작공간 기반 문화예술단체에게 예술창작 작업 공간, 입주작가 창작, 발표 및 국내외 교류사업도 지원하겠습니다.
17쪽입니다.
청년예술가 창작환경 지원사업은 만 35세 이하 지역 연고의 문학, 시각, 공연예술 분야 예술가를 대상으로 작품 제작 및 창작활동비를 지원하여 청년예술가들이 좀 더 안정적인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충북미술가 서울전시회 운영비 지원사업은 도내에서 활동하는 미술작가를 대상으로 서울 국공립 미술관, 인사동, 삼청로 등 서울지역 갤러리 전시 소요경비 지원을 통하여 창작활동의 열정을 북돋을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신규사업인 충북 신생예술단체 지원사업은 6,000만 원의 사업비로 10개의 신생 문화예술단체를 대상으로 작품활동 지원을 통하여 신생 문화예술단체의 사업 참여기회를 확대하겠습니다.
18쪽입니다.
두 번째 이행과제인 지역 문화자원 발굴 강화입니다.
충북 자유기획 지원사업은 5개에서 6개 이내의 문화예술단체를 대상으로 충북의 문화자원을 소재로 한 실험적, 기획형 사업에 지원하여 새로운 형식의 사업을 시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겠습니다.
충북 공동 창작작품 지원사업은 3개 공연예술단체를 대상으로 충북의 문화자원 중 인물, 장소 등을 소재로 주관단체와 협업단체의 공동 작품 제작에 지원하여 충북 문화예술 상품을 개발하도록 하겠습니다.
충북 대표 문화공연 제작은 도내 2개 시군 및 문화예술단체의 지역 특색을 살린 문화공연 초연 작품 제작을 통해 충북을 대표하는 문화공연을 만들겠습니다.
19쪽, 세 번째 이행과제인 문화예술 복지 활성화입니다.
먼저 예술인 창작활동 준비금 지원사업은 소득기준 이하, 예술활동 증명 가능 예술인에게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창작준비금을 지원하여 창작활동을 보호하겠습니다.
시군 문화예술활동 지원사업은 11개 시군에 시군별 지역 특성에 맞는 사업을 발굴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습니다.
다음은 20쪽, 네 번째 전략목표인 지역문화 향유 확산입니다.
도민들의 생활 속 다양한 문화예술 활동 및 향유할 수 있는 기회 제공을 위하여 일상과 함께하는 생활문화 활성화, 문화예술 향유기회 확대, 문화콘텐츠 발굴 확대 등 세 가지 이행과제를 추진하겠습니다.
21쪽, 첫 번째 이행과제인 일상과 함께하는 생활문화 활성화입니다.
생활문화예술 동아리 활성화 지원사업은 아마추어 문화예술 동호회의 역량강화를 통하여 플랫폼 강사 및 문화코디네이터를 파견 지원하고, 생활문화예술 동호회 페스티벌을 개최하겠습니다.
문화가 있는 날 지역특화 프로그램 사업은 조명희, 정지용, 오장환 등 도내 문학관을 중심으로 총 24회 프로그램을 추진하여 생활문화 활성화 및 문화가 있는 날 인식 확산을 도모하겠습니다.
22쪽입니다.
두 번째 이행과제인 문화예술 향유 기회 확대입니다.
찾아가는 문화활동 지원사업은 3억 2,800만 원의 사업비로 100회 내외의 5개 분야 문화예술공연을 문화적으로 소외된 지역과 계층을 대상으로 양질의 문화예술공연을 제공하겠습니다.
우리가락 우리마당 지원사업은 전통예술 분야 문화예술단체 1∼2개 단체를 대상으로 15회 이상 전통예술 상설공연 및 프로그램을 지원하겠습니다.
통합문화이용권 사업은 기초생활수급자, 법정 차상위계층 등 문화소외계층에게 문화누리카드를 발급하여 문화, 여행, 스포츠 관람의 향유기회를 제공하겠습니다.
23쪽입니다.
충청권 인생나눔교실은 군부대, 자유학기제 중학교, 지역아동센터, 보호관찰소 등을 대상으로 맞춤형 인문 문화예술 멘토링 프로그램 및 자유기획형 사업을 지원하겠습니다.
세 번째 이행과제인 문화콘텐츠 발굴입니다.
콘텐츠 누림터 조성사업은 ‘대성로 122 프로젝트’라는 사업명으로 2018년 4개의 공간을 조성하였습니다.
금년도에는 공간별 콘텐츠 생산자 및 도민을 대상으로 대성로 122번길, 성안길 등의 유휴공간을 활용하여 공간을 조성하고 문화예술 콘텐츠를 활용한 새로운 형식의 프로그램을 지원하겠습니다.
끝으로 24쪽, 다섯 번째 전략목표인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문화예술교육입니다.
보편적 권리로서의 문화예술교육 실현을 위한 문화예술교육 환경 조성을 위하여 지역 문화예술교육 활성화, 생애주기별 맞춤형 문화예술교육 확대 등 두 가지 이행과제를 추진하겠습니다.
25쪽, 첫 번째 이행과제인 지역 문화예술 활성화입니다.
충북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 운영은 도내 유관기관 기획자, 강사 및 관계자, 일반 도민을 대상으로 문화예술캠프 및 축제, 문화예술 연수 및 헬로우아트랩, 협력네트워크 및 문화예술교육 아카이브 구축을 추진하겠습니다.
문화예술교육거점 기획사업 공모사업은 거점 공간을 보유한 문화예술 기관 및 단체를 대상으로 지역주민이 생활권 내에서 문화예술을 향유할 수 있는 문화예술교육 거점 공간 프로그램을 지원하겠습니다.
문화예술교육사 인턴십 지원사업은 신규사업으로 7개 도내 문화시설, 기관에 청년 문화예술교육사를 배치하여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습니다.
생애주기별 맞춤형 문화예술교육 확대, 26쪽 두 번째 이행과제인 생애주기별 맞춤형 문화예술교육 확대입니다.
유아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은 도내 문화시설 및 영·유아 교육기관을 대상으로 문화시설 콘텐츠를 활용한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운영 및 유아교사 대상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연수를 지원하겠습니다.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지원사업은 도내 문화예술교육 기관 및 단체의 학령기 아동·청소년 및 그 가족을 대상으로 토요일을 활용, 가족과 또래가 소통하며 즐길 수 있는 창의적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을 지원하겠습니다.
지역특성화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은 문화예술교육 기관 및 단체의 중·장·노년을 포함한 일반 도민을 대상으로 지역주민과 지역사회에 기반한 특화 프로그램을 운영하겠습니다.
27쪽부터 30쪽까지는 주요 현안사업과 달라지는 제도 및 시책은 유인물을 참고하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존경하는 전원표 위원장님 그리고 여러 위원님들!
우리 문화재단 직원 모두는 함께하는 문화예술, 행복한 충북을 위해 일정한 뜻을 모아 더욱 열심히 일할 것을 다짐합니다.
우리 재단에서 금년도 계획한 업무가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위원님 여러분들의 변함없는 성원과 지도 편달을 부탁드리면서 충북문화재단 소관 2019년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19년도 주요업무계획은 별책)
다음은 충북문화재단 소관 주요업무계획에 대하여 질의 답변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옥규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대표이사님께서 문화재단 운영방향이라든가 계획이 있으시면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답변 올리겠습니다.
제가 지난 한 삼사십 년간 충북의 문화예술을 열심히 노력을 해 왔다고는 하지마는 아직 부족하고 어려운 점이 많이 있습니다.
여러 위원님들의 지도와 편달을 바탕으로 해서 우선 우리 저희 충북문화재단은 도의 출자·출연기관이기 때문에 충청북도의 문화예술 정책과 지사님을 포함한 여러 위원님들의 정책을 잘 알아서 도민들과 함께 시행하는 그러한 기본 정책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다음에 민관의 협력 그다음에 165만 도민들의 문화향수권, 그다음에 우리 도는 작지만 또 문화재단도 작습니다. 그렇지마는 작은 문화재단을 크고 깊게 그리고 세계화시키는 일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재단 설립 8년 차이지마는 전국의 문화재단 못지않은 이런 일을 하려고 재단 직원 여러분들과 함께 많은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우리 여러 장르도 부족한 게 많지마는 여하튼 열심히 해서 충북문화재단을 열심히 높은 재단으로 만들어보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대표이사님께서 선임되기 전에 작년 행정사무감사에서 직원들 성과급 미지급 등에 대한 처우문제가 지적이 되었습니다.
충북문화재단 발전을 위해 계획을 많이 하시겠지만 중요한 것은 내부직원의 직원 행복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문화재단에서 직원들 처우개선을 위해서 많은 복지문제라든가 그쪽으로 많이 노력을 해 주시기를 당부드리겠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송미애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9쪽에 보시면 문화예술 홍보 활성화에서 정보공개 및 경영공시 자료를 업로드 할 수 있는 시스템 개편한다고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제가 홈페이지에 들어가 보면 알려야 되는 그런 공시적인 게 많아서 그런지 복잡하고 한눈에 들어오지 않거든요.
시각적으로 효과를 보려면 공연의 동영상 같은 것도 많이 올려놓는 것도 효과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행정사무감사에서 제가 말씀드렸듯이 경영공시를 찾아가려면 정보공개를 쳐서 들어가야지만 볼 수가 있었습니다.
그것도 찾아가기가 굉장히 힘들었고, 이런 부분도 홈페이지 개편할 때 좀 참고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경영공시에 제가 들어가 보니 지적을 한 그 이후에 다들 빠르게 올려주셔서 감사드리고요.
그런데 이제 지금 12월 달에 업무추진비 쓴 거 실적이 아직 올라와 있지 않은 것 같습니다.
그런 부분들도 시간이나 어떤 기간을 일정하게 통일을 해서 올려 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래야지만 철저하게 투명성이 담보될 것 같습니다.
답변 부탁드립니다.
위원님 말씀대로 제가 처음에 답변 올리고 부족한 것은 처장께서 조금 보충설명 해 주시겠습니다.
송미애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홈페이지를 도민이나 모든 향유자가 쉽게 접근하고 일목요연하게 볼 수 있도록 그렇게 준비하겠습니다.
동영상의 문제는 서버의 크기 때문에 아마 아주 큰 것은 못 올릴지 모르지만 가능한 최대한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경영공시에 대해서는 사무처장께서 말씀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지적하신 대로 저희들이 경영공시라는 것을 못 올렸었기 때문에 그 시스템이 갖춰져 있지 않았었습니다.
그래서 금년도에 예산을 편성해서 시스템을 전면 개편할 계획입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경영공시뿐만이 아니고 잘 보일 수 있도록 누구나 찾아와서 아주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그런 체제를 갖추려고 노력을 하겠습니다.
그리고 업무추진비 같은 경우는 저희들이 익월 24일 날 홈페이지에 공고를 하도록 이렇게 돼 있습니다.
그래서 24일마다 저희들이 홈페이지에 올리고 있습니다.
13쪽에 보시면 문화예술인회관 시설확충 및 정비를 통한 대관 확대라고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이거를 어떻게 하실 건지는 잘 모르겠지만 제가 한 번 취임식 때 가봤는데 도내 전 지역의 계층 도민이 방문하는 그런 문화예술회관인데, 그런 공간인데 많이 노후가 되어 있고 그리고 지저분한 느낌을 제가 받았습니다.
이때 이렇게 정비를 통해서 할 때 외관을 좀 더 누구나 찾아올 수 있고 예술인회관이라는 거를 느낄 수 있도록 해 주셨으면 하겠는데 그런 어떤 계획은 갖고 계신지요?
충북문화재단 대표이사 김승환입니다.
송미애 위원님께서 지적하신 대로 문화재단이면 좀 예술적이고 누가 보든지 예술의 향기가 나고 문화의 꽃이 피는 그런 공간이어야 되는데 이게 지금 옛날 토지공사 건물의 성격에 맞게 건물을 짓고 옛날식 주차장 또 조경을 해놔서 현대화된 예술공간으로 보기에는 조금 무리가 있습니다.
그래서 올해 외관을 좀 아름답고 예쁘게 정비하고 또 문화예술적인 조각작품들이 있는데, 조각작품이나 다른 여러 가지 예술적 향기가 나도록 그렇게 바꿔보고자 지금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열심히 하도록 하겠습니다.
저희들이 시설장비유지비가 연간 3,000만 원밖에 책정을 못 받습니다, 위탁을 도에서 받는데.
그래서 사실 외관을 제대로 꾸미려면 저희들이 따져보니까 1억 원 정도는 가져야지 페인트칠을 하고 전반적으로 환경조성을 할 수가 있다고 이렇게 되는데 그래서 좀 어려움이 있어 갖고 금년도에는 문화예술산업과에 저희들이 협의를 해서 최소한의 예산이라도 해 줘서 외관을 페인트칠이라도 할 수 있도록 해 줬으면 좋겠다 해 갖고 예술산업과하고는 지금 협의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추경에 저희들이 반영을 해서 외관을 좀 깨끗하게 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허창원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아까 이옥규 위원님이 질의한 거에 중복되는 부분도 있을 텐데 저 또한 김승환 대표이사님의 취임을 축하드리고요.
취임하신 지 이제 2주 됐습니다. 2주 전에 금요일 날 저희들이 취임식에 갔던 것 같은데, 밖에서 바라보는 문화재단하고 또 2주 들어가서 보는 문화재단 어떤 차이가 있는지 들어봐도 될까요?
대표이사 김승환입니다.
제가 2주 전까지는 예술단체 소속의 문학평론가로 재단을 보고 도의 문화예술과를 봤습니다.
도민의 입장에서 봤는데, 공공기관인 문화재단에 와서 업무파악을 하고 많은 직원들의 업무를 보고 또 직원들과 대화를 하고 또 이론서를 보고 하니까 이게 상당히 예술가가 보는 눈하고 공공기관의 직원이나 대표이사가 보는 눈하고는 상당히 다른 점이 많았습니다.
예술가들은 이런 내부적인 것을 잘 모르니까 이건 좀 빨리 고쳐주면 되지 않겠느냐 이렇게 자꾸 주장을 저희도 해 왔는데 이게 막상 규정이나 이런 것을 보니까 그렇게 우리가 예술단체나 예술가들이 그렇게 재단을 비판했다거나 또는 새로운 제도를 제안했던 게 여러 가지 안전이라든가 이런 것은 예술가들은 생각을 안 하거든요.
그래서 그런 점이나 아니면 규정, 조례 또는 예산 이런 모든 것을 종합적으로 봐서 공공재단을 이끌고 운영해야 되는 거구나라는 공부를 제가 많이 했습니다.
균형 있게 또 어느 한 예술단체에 치우치지 않게 그리고 단양·제천·충주부터 영동·옥천·보은까지의 모든 지역의 균형을 갖추는 게 중요하구나 이런 학습을 많이 했습니다.
현실과 이론이 다르다는 것처럼 저는 대학에서 있었고 또 예술현장에서 늘 있었는데 가능하면 양쪽을 균형 있게 하면서 우리 충북의 문화예술이 한 단계 높아지도록 열심히 노력을 하겠다는 말씀을 올리겠습니다.
제가 두어 가지만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지금 8페이지를 보면 재단 경영기반 강화에서 문화예술 정부예산 확보와 2019년도 출자·출연기관 경영평가 대비해서 각각의 TF팀 운영을 계획을 하고 계십니다.
어쨌든 문화재단에서 중요한 것이 정부예산 확보라는 부분이거든요.
그래서 어쨌든 이 두 가지에 대해서 TF팀을 어떻게 운영하실 건지 대표이사님이 준비가 안 됐으면 처장님의 답변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저희들이 정부예산 확보는 사실상 공모사업을 뜻합니다.
2018년도에 9개 사업에 22억을 확보를 했었는데, 금년도에도 현재 5개 정도는 확보가 돼 있는 상태고 이게 확보가 돼 있는 것 중에 4개 정도는 3년 사업으로다가 이렇게 저희들이 확보를 한 거고 1개 사업은 작년 12월쯤에 1억 9,000만 원을 확보를 했습니다.
나머지 4개 사업도 저희들이 준비를 하는데 이것이 2월에서 3월쯤에 뜹니다, 보통.
그런데 이런 것은 우리 기획전략팀의 담당자하고 사업팀의 담당자를 붙여 갖고, 팀장하고 담당자를 붙여서 TF팀을 만들어 갖고 계획서를 만들고 협의해서 정부에 제출해서 정부예산을 확보하는 그런 상황이고요.
경영평가 대비해서는 실질적으로 이것도 역시 내부적으로 저희들이 작년도에 문제가 됐던 것들이 경영층의 리더십하고 조직·인사 부분이 문제가 돼서 사실상 그 부분에서 저희들이 10점 정도를 깎였습니다.
그래서 이 사항들을 집중적으로 자체 점검도 하고 또 타 재단이라든지 타 출자·출연기관이 잘하고 있는 점을 저희들이 벤치마킹해서 금년도에는 가능하면 A등급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을 하도록 이렇게 하겠습니다.
한 가지만 더 질의드리겠습니다.
16페이지하고 19페이지에 있는 사업들 중에 충북문화예술 육성 지원사업과 시군 문화예술활동 지원사업 이래 보면 균특하고 도비 그리고 재단기금 나와 있는데 재단기금은 그 기금에서 이자수입 갖고 운영되는 건가요?
저희들이 5억 5,000 정도 작년도에 해 갖고 기금 적립금으로 2억 원을 해서 당초에 저희들이 289억이 목표였는데 1억 원을 더해서 290억 원을 했습니다.
그리고 나머지는 대체적으로 시군에 지원을 한다든지 저희들이 자체 사업 중에 중앙에서 공모사업을 할 때 자체적으로 부담하도록 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그렇게 하고 또 지금 이런 문화예술 육성 지원사업 같은 경우는 저희들이 예산이 좀 부족하다고 판단이 돼서 여기다가 조금 더 투입을 하는 겁니다.
이렇게 하는 기준들은 혹시 정해진 게 있는 건가요? 아니면 문화재단에서 임의로 이렇게 할 수가 있는 예산인가요?
저희들이 이거 예산을 전체적으로 분석을 해서 부족한 부분은 저희들이 부족하다는 걸 만들어서 도 문화예술산업과하고 협의도 하고 이사회를 통과시켜서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이상입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충북문화재단 소관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위하여 애쓰신 김승환 대표이사님을 비롯한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오늘 보고해 주신 사업들이 알차고 내실 있게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아울러 위원님들께서 지적하고 권고하신 사항들을 유념하셔서 향후 사업추진에 적극 반영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님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으로 제370회 충청북도의회 임시회 제1차 행정문화위원회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5시14분 산회)
○출석위원(6인)
전원표 허창원 연철흠 정상교
송미애 이옥규
○출석전문위원
수석전문위원김호식
○출석공무원
·문화체육관광국
국장고근석
문화예술산업과장김연준
체육진흥과장민영완
생활대축전추진단장서경오
관광항공과장이준경
건축문화과장변상천
청남대관리사업소장유순관
·충청북도문화재연구원
원장장준식
조사연구실장노병식
문화재활용실장윤나영
사무국장신봉순
돌봄사업단장이형열
·충북문화재단
대표이사김승환
사무처장고찬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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