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위원회 회의록
일시 1991년 7월 13일(토) 12시05분
의사일정
1. 간사선임의건
부의된 안건
1. 위원장인사
2. 간사선임의건
3. 간사인사
4. 실국과장소개
1. 위원장인사
다음은 제4대 충청북도의회의 산업위원으로 선임되신 후 오늘 처음 모임을 갖게 되었습니다.
위원 상호간에 인사를 하도록 하는 순서가 되겠습니다.
그러면 앉으신 순서대로 이쪽 좌측부터 김인식 위원님으로부터 일어나셔서 인사해 주시는 순서로 하겠습니다.
김 위원부터 하시지요.
충주 제1선거구에서 당선한 사람입니다.
지금 현재는 제가 원예조합을 맡고 있습니다.
저 개인적으로는 과수원을 경영하고 있습니다.
어쨌든 산업분과위원이 돼가지고 여러분들과 같이 도정 사업분야에서 같이 일하게 되어 대단히 감사하고 여러분과 같이 열심히 서로 협력을 해서 활성화 되는 그런 분과가 되도록 이렇게 적극적으로 노력하겠습니다.
우리가 안고 있는 농촌문제 아주 심각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저 나름대로는 약사입니다만, 그래서 산업분과를 요청을 했고 앞으로 열심히 여러분들과 같이 일해 보겠습니다.
운수업을 하고 있습니다.
산업분과를 선택한 과정은 운수업을 하다가보니까 산업분과를 선택하게 됐습니다.
잘 협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먼저 소망했던 분과에서 여러 선배님들과 한 자리에서 토의를 한다는 게 가장 기쁜 마음으로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또한 제 젊음이 아직 일할 수 있는 그런 여건에 있기 때문에 선배님들 밑에서 또한 우리 분과에서 향방을 발전적인 방향으로 이끌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서 같이 일하는 길잡이로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저의 원 직업은 운수업도 되고 양조업도 되고 농업도 여러 가지 있습니다만 지금 농촌에는 농촌문제 너무 골이 깊어졌습니다.
그래서 제가 원하는 것이 우리 산업분과위원회에서 얼굴을 맞대고 또 상의해서 농촌에 어떤 획기적인 발전이 오게끔 노력할 것을 기약 드리면서 앞으로 서로 허물없이 지내주기를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우선 여러분과 함께 희망하는 분과에서 같이 일하게 된 것을 아주 영광스럽게 생각합니다.
저는 신명학원 학교법인 충원고등학교하고 신명중학교를 경영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저희 학원의 자산이 농장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농촌문제에 대해서 늘 생각해 왔습니다.
앞으로 이 농촌문제에 대해서 여러 위원님들과 같이 열심히 일해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렇게 만나 뵙게 돼서 우선 반갑습니다.
저는 학교는 상업학교를 나왔고 또 근무는 지금까지 농협에서 계속 근무를 했습니다.
그래서 지금 농촌의 우리 농민들, 우리 조상들이 흘렸던 땀방울을 인식할 때가 왔지 않나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충북이 어쨌거나 대한민국의 한 중앙에 위치하면서도 농본사상이 제일 두드러진 곳이 이 충북이 아니냐 이런 생각을 해봤을 때에 이 농본사상을 살리고 농민들의 위치를 살려줌으로써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을 다 해야 하지 않겠느냐 하는 생각이 들기에 저는 이 산업분과를 희망을 했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앞으로 농민들을 이제는 우리가 늙은 부모님을 봉양하는 자세에서 살릴 수 있는 위치를 보호할 수 있는 이러한 논의가 진지하게 됐으면 하는 바람과 그렇게 해서 우리 농촌을 살려 나가고 우리 농민들의 지위확보를 해줌으로써 우리가 생활을 같이 하고 있다는 의미를 가질 수 있게끔 앞으로 진지한 논의가 되기를 기대하면서 인사에 갈음하겠습니다.
저는 학교생활을 제외하고는 직장생활을 해봐야 되겠다거나 한 적은 한 번도 없어요.
15년간 농사만 짓다가 지난해에 단양군 축협조합장이 직선제에 의해서 되었습니다.
그래서 저 자신 한 번도 농사를 떠나서 살아야 되겠다든가, 농사를 짓는 것이 천하다거나, 부끄럽다거나 이런 생각은 한 번도 느껴본 적이 없는 것 같아요.
우리가 이렇게 농촌에 살면서 보면은 특히 젊은 사람들이 농촌에 사는 것을 대단히 부끄럽게 생각하는 것 같아요.
농촌에 살면서도 무엇을 하느냐 그러면 그저 집에서 있다고 이렇게 할 정도로 오늘날 우리 농촌이 대단히 피폐화되어 있고 희망을 잃고 있는 것 같습니다.
우리 여기 계시는 위원님들이 힘을 합하고 또 합해서 우리뿐만 아니라 앞으로 도정을 이끌어나가는데 있어서는 우리 산업분과 위원들이 대단히 힘이 들 것 같습니다.
아마 우리가 일을 해보다가 보면 아시겠지만 여러 가지로 농촌분야가 일해 나가기에 힘이 들만큼 아마 보이지 않는 어려움이 대단히 많을 것으로 압니다.
이것을 극복하고 우리가 사명의식을 가지고 최대한 노력을 해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아마 여기에서 제가 제일 막내인 것 같습니다.
앞으로 부족한 저를 도와주시고 윌 이 분과위원회에서 필요하다 그러면 언제나 몸 아끼지 않고 최선을 다해서 일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 간사선임의건
다음은 의사일정 제1항 간사선임의 건을 상정합니다.
간사선임은 충청북도의회 위원회 조례 제11조 규정에 의하여 각 위원회별로 한 분씩 호선토록 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우리 산업위원회에서는 여러 위원님들의 추천을 받아 선임하고자 합니다.
위원님들께서는 추천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앉아서 해도 되겠습니까?
이번 상임분과위원회도 여야 관계 없이 구성됐다고 생각합니다.
산업위원회 만큼은 정상참작을 하셔 가지고 어떻게 여야가 있을 수 있겠느냐 하시겠지만 저희 민주당 측은 둘뿐이 없습니다.
그래서 이제 제가 민주당에 있고 김진학 위원님이 민주당 소속입니다만 여야를 초월해서 이번 간사만큼은 산업분과에서 김 위원님한테 간사를 내정했으면 하는 그런 재청을 드립니다.
다른 위원 좋은 안이 있으면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우리 김진학 위원과 안재원 위원 두 분이 추천되었습니다.
이 두 분의 선임방법을 결정을 해야 되겠는데 어떠한 방법으로 했으면 좋겠습니까? 그냥 거수로 할까요? 아니면 무기명 비밀투표로 할까요?
우리 정광수 위원님 고맙습니다.
그런데 저보다는 우리 김진학 위원께서 제가 이렇게 지금 개인적으로 얼마 되지는 않지만 상당히 일하시는 게 열심이시고 능력도 있으신 것 같아요.
그래서 저는 저를 추천해 주신 정광수 위원님께는 고맙다는 말씀을 드리고 김진학 위원한테 양보를 하는 것으로 하겠습니다.
우리 안재원 위원께서 본인이 직접 사양을 하시는 발언을 해 주셨는데 여러분들 동의를 하시겠습니까?
특히 정광수 위원님 어떻게 생각을 하십니까?
이렇게 무의미하게 하지 말고요. 왜냐하면 서로가 임의로운 여건이 아닙니다.
제 자신도 그렇고요.
제가 봤을 적에는 누가 하는 것보다는 농민 쪽에서 농촌 쪽에서 하는 것이 좋겠다 하는 의사표시를 내가 김 위원도 안 위원도 임의롭지 않은 상태에서 제가 발언한 것입니다.
그러니까 서로가 이것은 무의미하게 안일하게 이래도 좋고 저래도 좋고 하는 것보다는 각 지역적으로 아무래도 약간은 됐으니까 소신을 가지고 한 번씩 말씀을 하셔서 의사표시를 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이렇게 합시다 하는 것도, 안 된다 하는 것도 못하는 것이고 그러니까 제 생각에는 한 번씩 의사표시를 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김인식 위원께서 저한테 일임을 해주신 것에 대한 동의가 있었는데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우리 도의회가 물론 여야가 분명히 있어서 도의회가 출범이 됐는데 그래도 우리는 어려운 도정의 살림살이를 맡아보고 또 150만 도민이 우리 산업분과를 볼 때 화기애애하고 아주 분위기 좋은 그러한 분과로 운영이 돼서 도정 살림을 맡아보고 우리가 최대 궁극적인 목적은 우리 도가 발전하고 도민이 복지향상을 누리는데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첫째, 정치는 화합부터 하고 발전하는 거라고 저는 생각하기 때문에 여러분들이 많은 말씀을 해주셨고 또 우리 김진학 위원이 당은 저희들 하고 틀리지만 그래도 우리가 같은 분과에 오셔가지고 많은 경험과 경륜과 또 예리한 판단력으로 간사직을 맡아 보셨으면 하는 그런 생각이 저도 사실 듭니다.
정광수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안재원 위원님 추천 건에 대해서는 본인이 사의를 표시했고 이렇게 했기 때문에 저는 저한테 맡겨주셨기 때문에 김진학 위원을 제가 추천을 합니다.
어떻습니까?
(「찬성합니다」하는 이 많음)
(일동박수)
그러면 새로 선출된 간사위원의 인사가 있겠습니다.
3. 간사인사
또한 고마움에 미치지 않는 책임을 느끼고 그야말로 우리 산업분과는 농업과 상공관계를 겸비한 분과라고 생각하지만 그중에서도 흙냄새 나는 자연으로 돌아가고픈 마음이 더 짙지 않나 생각을 해봅니다.
우선 지금 여기 보면 정광수 위원님이나 우리 위원장을 맡고 계신 안철호 위원님도 그렇지만 우선 상업 쪽에 종사하시는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마는 우선은 빈약하고 연약한 우리 농민들을 돕자 라는 의중이 짙은 것으로 알고 거기에 대한 우리 산업분과에 대한 역량이 최대한 발휘될 수 있게끔 저의 있는 힘을 다 할 것을 이 자리를 빌어서 약속드립니다.
아무튼 우리 산업분과 이 사무실 내에는 흙냄새가 물씬거리는 우리 회의장이 되기를 기대하면서 앞으로 저의 힘과 모든 역량을 받들 것을 여러분 앞에 약속을 드리면서 인사에 갈음합니다.
감사합니다.
(일동박수)
앞으로 우리 산업위원회는 간사님과 함께 가장 원만한 우리의 위원회 운영을 위해서 최선을 다 하고 또 우리 위님들의 한분 한분의 의정활동의 뒷받침을 위해서 열과 성을 다하겠습니다.
위원님들께서도 적극 협조해 주실 것을 바랍니다.
편의상 간사위원의 좌석은 전문위원과 효율적인 의사진행을 위해서 해야 되기 때문에 왼쪽에 앉는 것으로 하겠습니다.
여러 위원님들의 좌석배치는 여러 방법이 좋지만 위원님들께서 의견에 함께 해주시기 바랍니다.
어떻습니까?
간사위원님께서는 이쪽의 김인식 위원하고 바꾸셔서 이쪽 간사님하고 서로 서로 의견을 왔다 갔다 해야 되기 때문에 이쪽으로 바꿔주시는 게 어떠냐 하는 의견을 제가 말씀드리는 건데 김인식 위원님 어떻습니까?
그러면 우리 좌석배치를 위해서 잠시 한 5분간 정회를 하겠습니다.
4. 실국과장소개
오늘은 개원 첫 회의이고 여러분들과 산업위원회 소관 실국과장님들과의 상견례를 위한 모임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므로 오늘은 실국과장님들의 소개를 받는 것으로 하고 자세한 업무보고는 추후 여러분들의 일정에 합의해서 받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지금으로부터 실국과장님들의 인사가 있겠습니다.
실국과장님들은 자리를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존경하옵는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도정의 일익을 담당하고 있는 산업위원회 소관 실국과장님과 소속 공무원을 대신해서 농림국장인 제가 환영의 인사말씀을 올립니다.
여러분도 아시다시피 국내외적으로 여러 가지 어려운 여건에 비춰볼 때 현재 우리의 산업과 경제구조는 전환기를 맞고 있습니다.
발전하는 충북건설을 위해서 복지농촌화와 공업화, 관광개발 그리고 향토문화의 창달을 4대 도정의 기본시책으로 하고 있습니다.
이 4대 기본시책 가운데서도 복지농촌화 문제, 공업화 문제, 관광개발화 문제는 산업분과위원회 소관 사항으로써 도정의 핵심 업무라고 이렇게 생각이 됩니다.
이들 업무 가운데는 다양하고도 많은 당면 현안과 과제들이 현재 우리 앞에 가로놓여 있습니다.
비록 어려운 여건이고 어려운 환경입니다만서도 지역의 산업경제 부분을 담당하고 있는 저희는 앞으로 여러 위원님들의 고견과 지도편달을 바탕으로 해서 지역의 산업발전과 도민복지를 위한 소임을 다하고자 합니다.
여러 위원님들의 아낌없는 지도와 편달을 바라마지 않습니다.
그러면 도 직제 순에 의해서 먼저 저희 농림국 소속 간부를 소개해 올리겠습니다.
농어촌 개발과장 박경국 과장입니다.
(일동박수)
농산과장 윤종국 과장입니다.
(일동박수)
농지과장 조성복 과장입니다.
(일동박수)
영림과장 유재의 과장입니다.
(일동박수)
식수과장 최이하 과장입니다.
(일동박수)
다음은 저희 농림국 소속하에 있는 사업소장을 소개해 올리겠습니다.
농산물원종장장 오학영 연구관입니다.
(일동박수)
임업시험장장 이세표 연구관입니다.
(일동박수)
치산사업소장 장경일 소장입니다.
(일동박수)
도유림사업소장 김광중 소장입니다.
(일동박수)
이상 농림국 과장 소개를 마치겠습니다.
저희 식산국에 속한 과장님들과 사업소장님들을 소개해 올리겠습니다.
먼저 양정과장입니다.
심관섭 과장이십니다.
(일동박수)
축정과장 구본행 과장이십니다.
(일동박수)
잠업특작과장 안태수입니다.
(일동박수)
내수면어업과장 이규필 과장이십니다.
(일동박수)
저희사업소장님들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가축위생시험소장이십니다.
신용호 소장이십니다.
(일동박수)
종축장장 김태훈 장장입니다.
(일동박수)
잠업검사소장 이춘희 소장이십니다.
(일동박수)
잠종장장 이종한 장장입니다.
(일동박수)
내수면개발시험장장 박해원 장장입니다.
(일동박수)
이상 식산국 소속과장님들과 사업소장들의 소개를 마치겠습니다.
지역경제국 소속 간부를 소개해 올리겠습니다.
지역경제과장 최돈구 과장님,
(일동박수)
다음은 상정과장 윤태무 과장님,
(일동박수)
공업과장 오원식 과장님,
(일동박수)
관광과장 박남규 과장님,
(일동박수)
교통행정과장 김환묵 과장님,
(일동박수)
이상입니다.
농촌진흥원의 간부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시험국 권규칠 국장입니다.
(일동박수)
지도국 정중래 국장입니다.
(일동박수)
총무과 이수명 과장입니다.
(일동박수)
식량작물과 김태수 과장이십니다.
(일동박수)
경제작물과가 있습니다마는 오늘 부인의 중병으로 인해서 부득이 서울에 입원절차를 밟기 위해서 상경을 했습니다.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 다음에 식물환경과 정인명 과장입니다.
(일동박수)
다음 지도국에 사회지도과 오석준 과장입니다.
(일동박수)
작물지도과 박필순 과장입니다.
(일동박수)
소득지도과 김순영 과장입니다.
(일동박수)
생활지도과 김숙종 과장입니다.
(일동박수)
이상으로 농촌진흥원 소속간부들을 소개해 올렸습니다.
끝으로 저희 농림교육원 신현수 원장님을 소개해 올립니다.
(일동박수)
여러분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오늘 이 자리에 모이신 우리 집행기관과 위원 여러분들은 우리 충청북도의 산업분야에 책임을 지고 있는 분들이라 저는 생각을 합니다.
앞으로 우리 분과는 집행기관으로서 서로 화합하고 단합해서 우리 150만 도민이 바라는 우리 산업의 발전과 소외 받고 지금 불안 속에 있는 우리 농촌 농민들의 경제 활성화 방안에 대해서 여러분들과 같이 도정을 이끌어 나갈까 하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의회는 개원된 지 얼마 되지 않았기 때문에 여러 가지 미숙한 점이 많이 있습니다.
여러 실국장님들과 과장님들이 우리 위원님들과 같이 상부상조하는 뜻에서 서로 이끌어 나가는데 한 마음이 됐으면 하는 그런 부탁을 이 자리에서 드립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이상으로 제68회 충청북도의회임시회 1차 산업위원회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출석위원수 9명
안철호 김인식 정진철 정광수
유영훈 유명희 우범성 안재원
김진학
○출석공무원 37명
· 농림국
농림국장곽소열
농어촌개발과장박경국
농산과장윤종국
농지과장조성복
영림과장유재의
식수과장최이하
농산물원종장장오학영
임업시험소장이세표
치산사업소장장경일
도유림사업소장김광중
· 식산국
식산국장류병현
양정과장심관섭
축정과장구본행
잠업특작과장안태수
내수면어업과장이규필
가축위생시험소장신용호
종축장장김태훈
잠업검사소장이태희
잠종장장이종한
내수면개발시험장장박해원
· 지역경 제 국
지역경제국장김동기
지역경제과장최돈구
상정과장윤태무
공업과장오원식
관광과장박남규
교통행정과장김환묵
· 농촌진흥원
농촌진흥원장김용배
시험국장권규철
지도국장정중래
총무과장이수명
식량작물과장김태수
식물환경과장정인명
사회지도과장오석준
작물지도과장박필순
소득지도과장김순영
생활지도과장김숙종
· 농민교육원
농민교육원원장신현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