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원장 황규철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349회 충청북도의회 임시회 제1차 산업경제위원회 개의를 하겠습니다. 존경하는 위원님 여러분! 먼저 여러 가지로 부족한 저를 10대 후반기 상임위원장으로 선출해 주신 거에 대해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산업경제위원회 위원장의 중책을 맡고 보니 저 개인의 기쁨보다는 우리 162만 도민을 위해 최선을 다해야 된다는 막중한 책임감을 느낍니다. 따라서 우리 산업경제위원회가 도민들의 기대에 부응하는 민의의 대변자로서 도정 집행의 견제와 감시를 충실히 수행하고 도민을 위한 정책을 제시하는 한편, 도민들에게 믿음과 희망을 줄 수 있도록 동료 위원님들의 많은 협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저 또한 위원님들의 고견을 존중하여 원활하고 효율적인 위원회 운영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우리 산업경제위원회의 위원님들을 간단하게 소개하고 인사말씀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먼저 앉으신 순서대로 이의영 위원님부터 간단한 인사말씀을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의영 위원 하반기가 처음 시작되는 것 같습니다. 이렇게 또 반가운 얼굴들 만났고, 또 평소에도 함께하고 싶은 분들 이리 와서 상당히 반갑다는 말씀을 드리고, 우리 산업경제가 서로 화합하고 한다면 아마 타 위원회보다 가장 모범적인 위원회가 될 거라고 생각을 하고, 그렇다면 도민을 위해서 더 많은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다시 한 번 말씀드리지만 화합하고 그래도 좀 도민을 위해서 멋있게 일할 수 있는 우리 산업경제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위원장 황규철 다음은 김인수 위원님. ○김인수 위원 위원장님, 또 부위원장님 축하드리고요. 또 우리 부의장님, 저희들 산업경제위원회 식구가 돼서 영광입니다. 또 우리 임병운 운영위원장님 고맙습니다. 아직… 운영위원장 맞으신가요? ○엄재창 위원 예정. ○김인수 위원 아, 그러시구나. 그리고 또 족구 선수 두 분이 들어와서 더, 앞으로 기자단하고 시합을 했으면 좋겠고요, 임회무 위원님도 환영하고요. 전반기에 분위기 좋았는데 후반기에도 분위기가 좋을 것 같습니다. 환영합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황규철 다음은 우리 엄재창 위원님. ○엄재창 위원 예, 만나 뵙게 돼서 반갑습니다. 먼저 우리 김인수 위원님께서 이렇게 환대를 해 주시니까 제가 몸 둘 바를 모르겠습니다. 우리 산업경제가 아마 162만 도민의 먹거리를 관장하는 아주 중요한 부서 같아요. 저는 행정직으로 공무원 생활을 해서 사실 제가 여기를 자원을 했습니다. 그런데 부의장은 선택권이 없다 그래서 세 바퀴를 돌렸어요. 안 갔다 온 데가 없습니다, 어젯밤에 밤새도록. 아침에도 돌았고. 그러고 보면 인연인 것 같아요. 이리 왔는데 아무튼 열심히 할 테니까 우리 선배 동료 위원님들, 많이 좀 지도 편달 부탁드리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위원장 황규철 다음은 우리 임병운 위원님. ○임병운 위원 먼저 제가 이 산업경제에 오게 돼서 개인적으로 감사하게 생각하고 또 우리 황규철 위원장님, 그토록 원하던 산업경제위원장 되신 걸 축하드립니다. 그리고 우리 동료 위원 여러분, 이렇게 함께 일을 하게 돼서 굉장히 감사하고 제 자신이 고맙다고 생각을 합니다. 산업경제는 제가 전반기에 소망을 했던 부분인데 사실 원내대표를 맡다 보니까 저도 몇 바퀴 돌다가 결과적으로는 정책복지에서 2년 동안 있었습니다. 막상 이렇게 제가 산업경제에 들어와서 일한다고 보니까 머리가 하얗습니다. 사실 아무것도 모르는 제가 어쨌든 농민의 아들로 태어나서 농촌에서 살았지만, 그래도 나름대로 산업경제에 가서 농민을 아우르고 또 우리 지역의 기업들을 좀 아우르고 충북의 중소기업들이 수출하는 데에 힘 좀 써야 되겠다는 그런 사명감 갖고 사실은 이 자리에 오게 됐는데 나름대로 열심히 하겠습니다. 그리고 정책복지도 분위기가 좋고 열심히 해서 작년에 최우수 상임위로 뽑혀서 상도 받았는데 앞으로 2년 동안 열심히 해서 우리 산업경제위원회가 상을 받을 수 있도록, 제가 나이는 밑에서 두 번째입니다마는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위원장 황규철 예, 하여간 덕담도 해 주시고 위원님들, 고맙습니다. 우리 산업경제위원회가 아마 9대 때도 가장 일은 잘한다고 볼 수 없지마는 가장 화합되는 위원회였는데 아마 10대에도 저희 산업경제위원회가 가장 분위기 좋은 위원회가 될 것 같습니다. 그럼 다음에는 수석전문위원님께서 우리 위원회 위원님들을 보좌하는 직원들을 좀 소개해 주시기 바랍니다. ○수석전문위원 오성일 수석전문위원 오성일입니다. 먼저 산업경제위원회에 계속 남아계실 위원님과 새로 산업경제위원회로 오신 위원님들께 진심으로 축하의 말씀을 드립니다. 산업경제위원회 직원 모두는 앞으로 위원님들께서 의정활동하시는 데에 조금도 불편함이 없도록 업무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말씀을 드리면서 직원들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먼저 유지영 전문위원입니다. 김주호 주무관입니다. 김보라 주무관입니다. 민신기 주무관입니다. 남윤정 주무관입니다. 이상으로 전문위원실 직원 소개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황규철 우리 집행부에서 뭐 상의할 게 있다고 해서 잠시 정회를 좀 해야 될 것 같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4시05분 회의중지)
(14시11분 계속개의)
○위원장 황규철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수석전문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수석전문위원을 비롯한 우리 직원 여러분께서는 우리 위원님들의 의정활동 보좌에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우리 위원회 소속 직원 소개를 마치고 의사일정에 따라 회의를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1. 위원회 부위원장 선출의 건
(14시12분)
○위원장 황규철 먼저 의사일정 제1항 제10대 후반기 산업경제위원회 부위원장 선출의 건을 상정합니다. 위원회 부위원장 선출은 충청북도의회 위원회 조례 제11조의 규정에 의하여 각 위원회별로 한 분씩 호선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우리 위원회는 간담회에서 협의한 대로 임병운 위원님을 부위원장으로 선출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우리 임병운 위원께서는 우리 위원회 부위원장으로 선출되었음을 선포합니다. 그러면 우리 부위원장으로 선출된 임병운 위원께서는 간단한 인사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임병운 위원 임병운 위원입니다. 존경하는 우리 위원장님을 비롯한 동료 위원 여러분! 산업경제위원회가 발전하고 산업경제위원회가 활성화되고 또 함께 우리가 최선을 다해서 충북 4%경제 달성에 노력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특히 위원장님을 잘 모시고 열심히 하도록 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위원장 황규철 임병운 부위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2. 위원회 의석 배정의 건
(14시13분)
○위원장 황규철 이어서 의사일정 제2항 산업경제위원회 의석 배정의 건을 상정합니다. 간담회 시 협의한 바와 같이 위원회의 의석 배정과 관련하여 명문규정은 없으나 부위원장은 위원장석 앞에서 보아 오른쪽 앞 열에 배정하고, 다른 위원님들은 성명의 가나다 순으로 배정하는 것이 관례로 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우리 위원회도 동일한 방법으로 의석을 배정코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위원장석을 기준으로 우측 앞자리를 부위원장석으로, 나머지 의석은 성명의 가나다 순으로 의석이 배정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오늘 의결한 위원회 부위원장 선출 결과는 의장에게 보고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님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상으로 제349회 충청북도의회 임시회 제1차 산업경제위원회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