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96회 충청북도의회 (임시회)

산업경제위원회 회의록

제2호
충청북도의회사무처

일시  2002년1월16일(수) 14시
장소  산업경제위원회실

  의사일정
1. 2002년도충청북도주요업무계획보고

  심사된안건
1. 2002년도충청북도주요업무계획보고
  가. 농정국
  나. 농업기술원

(14시05분 개의)

○위원장 김대호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196회 충청북도의회 임시회 제2차 산업경제위원회를 개의하겠습니다.
  오늘은 농정국과 농업기술원 소관에 대한 2002년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받도록 하겠으며 먼저 농정국 소관에 대한 보고를 받은 후 농업기술원에 대한 보고를 받는 것으로 진행하겠습니다.
  위원님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 드립니다.

1. 2002년도충청북도주요업무계획보고
  가. 농정국
(14시06분)

○위원장 김대호   의사일정 제1항 산업경제위원회소관2002년도주요업무계획보고의건을 상정합니다.
  먼저 농정국장께서는 업무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농정국장 한철환   농정국장입니다.
  먼저 존경하는 김대호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임오년 새해를 맞이해서 위원님 여러분들 모두에게 금년 한해가 축복받는 한해가 되기를 기원드립니다.
  지난해에는 어려운 여건에서도 우리 농정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 성원해 주신 데 대하여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이제 금년에도 농심이 편안한 가운데 농업인들이 공감하는 농정을 추진해 나갈 것을 다짐을 드리면서 앞으로도 변함없는 지도와 협조를 부탁을 드립니다.
  그러면 지금부터 2002년도 농정국 주요업무계획을 유인물에 의해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먼저 보고드릴 순서는 기본현황, 주요성과와 과제, 금년도 농정의 방향, 주요업무추진계획 그리고 후속조치대상업무 순으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먼저 3페이지입니다.
  기본현황은 먼저 농정일반현황과 4페이지의 기구 및 정원 그리고 5페이지 2002년도 농정예산은 설명을 생략을 하겠습니다.
  다음 6페이지 지난해 주요성과와 농정과제에 대해서 설명드리겠습니다.
  먼저 지난해에는 어려운 여건에서도 6년 연속 풍년농사 달성을 하는 등 많은 성과를 거둔 한해였습니다.
  특히 단보당 쌀 생산 531㎏을 기록을 했고 구제역 청정국 인증을 받는 그런 해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고품질의 청정농산물을 생산해서 전국 최우수농산물을 입증받았고 특히 청원군의 쌀품평회 대상 또 기타 농산물파워브랜드전시회에서 우수상을 받기도 하였습니다.
  그리고 농업정보화 등 농업관련 정보인프라를 구축한 한해였고 특히 e-고향과 사이버농정시스템을 개통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각종 시책평가에서 우수한 실적을 거두어서 충북농정의 위상을 과시했습니다. 쌀 생산대책 추진 3년 연속 전국 우수도를 수상을 했고 농림사업평가 우수도 또 산림행정 종합평가 결과 전국 우수도를 수상하는 등 많은 성과를 거둔 한해였습니다.
  다음 7페이지의 금년도 농업환경과 과제입니다.
  먼저 금년도 농업환경은 WTO 뉴라운드 출범 또 중국의 WTO 가입 등 농산물 시장개방 압력이 날로 가중되고 있고 또 소비자들은 고품질의 안전성 농산물을 선호하는 등 농산물 소비패턴이 날로 변하고 있습니다.
  또 논농업직불제, 농업재해보험 실시 등 농업인들은 농업소득 안정에 대한 정부의 보호정책을 기대하는 심리가 그 어느 때보다도 높다고 하겠습니다.
  또 농업 외적인 여건으로 볼 때도 금년도는 국제행사 또 정치일정과 연계한 농업인들의 많은 욕구 내지는 영향력이 증대될 것으로 예상이 되고 있습니다.
  따라서 금년도 농정의 과제는 우선 쌀산업 안정기반을 구축하고 또 농특산품의 부가가치를 극대화하고 또 농업경영기반을 확충하고 또 국제행사를 대비한 마케팅전략을 마련하는 데 역점을 두어야 할 것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다음 8페이지의 금년도 농정방향에 대해서는 생략을 하겠습니다.
  다음 9페이지 주요업무추진계획은 고품질쌀 생산과 친환경농업 육성 등 6개 시책에 대해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다음 10페이지 금년도 주요업무추진계획 시책중 첫 번째로 고품질쌀 생산과 친환경농업 육성입니다.
  우선 고품질벼 생산을 위해서 금년도에는 증산위주의 정책을 질, 미질 위주의 정책으로 전환을 하고 양질벼 종자보급, 고품질벼 증식포의 설치, 종자알선창구를 설치 운영을 하겠으며 농가소득 안정 및 안전영농을 위해서 논농업직불제 보조금 확대 또 재해보험 대상품목을 확대하고 농약 안전사용 장비인 방제복 공급을 금년에도 확대를 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그리고 농가에 실질적인 지원을 위해서 23억원의 예산을 확보를 해서 유기질비료 등 영농자재를 공급을 하겠습니다.
  그리고 친환경농업 육성을 위해서 친환경농업직불제 또 청정농산물 생산시범단지 10개 단지 조성, 기타 푸른들가꾸기사업 등을 계획대로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다음 11페이지 두 번째로 생활환경 개선 및 생산기반 시설확충사업입니다.
  농촌 생활환경 개선을 위해서 총 517억원을 투자를 해서 정주권개발에 18개면, 문화마을 조성 4개 지구, 농촌 생활용수 개발 27개소, 농촌마을 하수처리시설 1개소 등 생활환경 개선을 적극 추진을 하겠고 또 경지정리 및 경작로 확·포장사업으로 경지정리는 42개 지구, 밭기반정비는 9개 지구를 추진할 계획입니다.
  그리고 환경친화용 수로관 시범설치사업에 96㎞, 기계화경작로 확·포장사업은 63개 지구에 69㎞를 추진을 하겠습니다.
  다음 12페이지의 배수개선사업으로 금년도에는 4개 지구에 461㏊를 추진을 하겠습니다.
  그리고 농업용수개발 보강사업은 중규모 용수개발이 4개 지구, 소규모 용수개발 1개 지구, 수리시설 보수·보강개발에 48개 지구 또 한발을 대비한 용수개발에 12개 지구 등 총 66개 지구에 2만4,800여㏊를 추진을 해 나가겠습니다.
  다음 미호천2단계 농업종합개발사업은 금년에는 용수로 23㎞, 경리정리 545㏊ 또 오창저수지 착공 등 총 245억원을 투자해서 총 공정을 88%까지 추진을 할 계획입니다.
  다음 13페이지 세 번째로 농업전문인력육성과 농업정보화사업입니다.
  먼저 신지식농업인 양성을 위해서 금년에는 후계농업인 181명 또 농업인의 농업경영컨설팅 지원 24개소를 선정을 해서 추진하겠고 농업인자녀 학자금 및 자영농과생 급식비지원도 계획대로 추진을 하겠습니다.
  그리고 여성농업인의 복지향상을 위해서 각종 농업정책 결정과정에 여성위원들이 위촉될 수 있도록 확대를 하고 또 출산 여성농업인에 대한 도우미시책도 확대지원을 할 계획입니다.
  또 2개소에 대한 여성농업인센터 시범운영도 추진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다음으로 농업정보화사업은 금년에 농촌지역에 PC보내기 운동을 농협과 함께 400대를 목표로 추진을 하고 농업인 홈페이지 구축사업 지원에 500 농가 또 금년에는 농업인 인터넷정보검색대회를 개최를 할 계획으로 있고 특히 산간오지 지역에 초고속정보통신망이 설치가 안된 지역에 대해서 위성인터넷 설치를 우리 정보통신과와 협조를 해서 설치지원을 100개소를 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다음 14페이지 네 번째로 농특산품 생산 유통사업이 되겠습니다.
  먼저 지역특화작목 육성을 위해서 지역특화작목 주산단지 23개 지구 23개 작목에 대해서 43억원을 지원을 하고 또 남부 3개 군의 과학영농특화지구에 대해서는 민자를 포함해서 100억원을 투자를 해서 생산, 저장, 가공시설 등 지원을 하겠습니다.
  그리고 금년도에 처음으로 경사지과수원에 대한 모노레일시범설치 3개군 또 첨단원예기술개발을 위한 연구사업은 계속해서 추진을 하겠습니다.
  다음으로 농산물유통구조개선사업은 농산물저온저장고 4개소를 금년도에 신규사업으로 추진을 하고 또 충주농수산물도매시장 전자경매시스템 설치를 추진을 합니다. 또 농산물물류표준화지원은 48개소에 7억원을 지원을 하고 또 고품질 쌀 유통을 위한 저온저장고도 금년도에 2개소를 신규로 설치할 계획입니다. 그리고 도가 추천하는 농특산품 상표관리제를 적극 추진을 하겠습니다.
  다음 15페이지에 농수산품수출진흥을 위해서 금년에는 해외시장개척활동을 4회 또 국제식품박람회에 참가 등을 추진을 하고 신선농산물수출지원을 위해서 금년도에는 물류비지원을 확대를 하고 기타 농산물수출주산단지 육성을 위해서 25개소를 집중 육성을 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다음 지역농특산품의 홍보와 판로확대를 위해서 대도시와의 소비자직거래 이벤트행사를 추진을 하고 또 시·군 농특산품축제행사를 지원을 할 계획입니다.
  그리고 우리 도내에 우수 농특산품을 중앙TV 홈쇼핑채널을 통해서 시범적으로 홍보를 하고 판로를 확대하는 계획을 추진을 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그리고 금년도에 개최되는 안면도의 국제꽃박람회에 우리 충북관을 설치를 해서 우리 화훼산업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또 금년도 오송국제바이오엑스포를 홍보하는 그런 계기로 활용할 계획입니다.
  다음 16페이지 다섯 번째로 축·수산업의 수급안정과 품질고급화 사업입니다. 먼저 축산업의 경영안정을 위해서 한우산업의 중장기종합대책을 추진하는데 금년도에 2년차 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전력을 다하겠습니다. 그리고 작업사료의 생산기반확충을 위해서 축산농가에 15억원을 지원을 하고 기타 자가사료제조시설 등 지원사업을 확충해 나갈 계획으로 있습니다.
  다음 축산물브랜드화 및 수출촉진을 위해서 브랜드육가공시설과 소매유통시설 30개소 그리고 닭고기수출 계열화사업에 1개소 등 총 37개소에 219억원을 투자를 해서 축산물유통개선과 축산물수출기반을 확충하겠습니다.
  다음 가축방역 및 축산물안전성 강화를 위해서 가축전염병예방, 구제역재발방지 및 돈콜레라 청정화 유지 또 축산물작업장 위생시설 및 컨설팅 등을 적극 추진을 하겠습니다.
  다음 17페이지 축산 및 위생연구사업의 내실화를 위해서 축산물검사기능 및 가축전염병 조기진단 기능을 강화를 하고 또 유전공학을 이용한 우량종축보급·보존사업과 또 젖소대리모를 이용한 한우증식사업 등도 계획대로 추진을 하겠습니다.
  다음은 내수면어업의 육성입니다.
  내수면 어자원 조성을 위해서 토산어종 치어방류사업 또 우량어종 치어생산 분양 등 사업을 추진하겠고 또 관상어수출관 조성과 해외시장개척은 물론 새로운 양식기술개발을 위한 연구사업도 밀도있게 추진을 하겠습니다.
  다음 18페이지 여섯 번째로 산림자원의 보호육성 사업이 되겠습니다. 먼저 산림자원의 조성 및 관리를 위해서 금년에는 생태적 조림 773㏊, 풀베기 및 간벌 등 육림작업 또 산불발생을 근원적으로 방지하고 초동진화체제를 구축하기 위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특히 금년에는 산림병해충방제, 사방사업 등 산림자원관리에도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또한 임업경영기반 및 산림휴양시설 확충을 위해서는 환경친화적인 녹색임도시설 126㎞, 산촌종합개발사업을 4개소 추진을 하고 또한 산림문화공간 조성을 위해서 산림휴양시설 확충 4개소 등 기타 숲 해설가양성, 맨발숲길조성사업 등을 착실하게 차질없이 추진을 하겠습니다.
  다음 19페이지에 임업연구 및 신기술 개발보급을 위해서 임업신기술 신품종개발연구에 15개 과제와 수목산야초연구센터 운영 그리고 기타 관련된 임업연구사업을 적극 추진을 하겠으며 또한 미동산 산림환경생태원조성 또 산림박물관 유치활동 등 기타 조령산 자연휴양림 황토길 포장사업 등 내실있게 추진을 하겠습니다.
  다음은 20페이지에 후속조치대상업무가 되겠습니다.
  총 대상이 12건 중에 5건은 완료가 됐고 현재 7건이 추진중에 있습니다. 이중에 도정질문시에 후속조치 대상업무는 총 8건 중에 2건은 완료가 됐고 6건, 조수류 피해대책 또 경사지과수원 모노레일설치계획, 쌀 저온저장고 지원계획, 농촌지역을 활용하는 관광산업육성방안, 지역별 특성을 살리는 다양한 관광농촌마을 조성, 농정불신에 따른 대책 등 6건은 현재 추진중에 있습니다.
  그리고 두 번째로 행정사무감사 후속조치에 대한 대상업무로는 총 4건인데 3건은 완료가 됐고 경지정리사업설계 이후에 사업착수대책 1건은 현재 추진중에 있음을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이하 세부추진상황에 대해서는 뒤에 유인물로 설명을 갈음을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저희 농정국 소관 2002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02년도주요업무계획은 별책)
○위원장 김대호   수고 하셨습니다.
  다음은 업무보고에 대한 질의와 답변의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최영락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최영락 위원   최영락 위원입니다.
  도와 아젠다 협상문제로 우리 농민들이 실의에 빠져있고 농업관계공무원 이하 모든 사람들이 농업의 미래를 어둡게 보고 있는 시점에서 업무보고를 받게 됐습니다.
  업무보고 내용을 보면 사실상 변모되는 내용과 현재 업무보고의 내용이 상당부분 맞지 않지 않느냐 하는 그런 생각을 합니다. 과거의 업무보고 내용을 답습하고 그런 변화된 환경에 대처할 수 있는 부분이 좀 미약하다 이런 생각이 듭니다. 물론 2004년도에 완전 타결이 되겠지마는 업무자체가 내용이 이제는 많이 변모돼야 되지 않겠나 생각을 하면서 궁금한 거 몇 가지 그냥 여쭤보겠습니다.
  여성농업인센터 운영을 한다 그랬는데 그건 어떻게 하실 계획입니까, 어디에 하고?
○농정국장 한철환   예, 농정국장입니다.
  여성농업인센터는 금년도에 계획이 2개소가 계획이 돼있습니다. 이것은 여성농업인들의 그런 고충이라든가 또 농번기에 농업인 자녀들에 대한 육아 내지는 여러 가지 문화 또 여가활동을 위해서 농림부에 국비지원을 받아서 추진되는 사업인데 일단 시·군의 공모를 받아서 대상지역을 선정을 했습니다.
  그래서 금년도에 1개소가 신규가 되는데 이것은 지난해에 운영된 사례를 저희들이 검토를 해서 여러 가지 현실에 맞는 그런 운영이 될 수 있도록 신경을 쓰고 있습니다.
최영락 위원   어디어디 아직 선정하지 않았어요, 지역은?
○농정국장 한철환   대상지역은 영동이 지금 운영을 하고 있고 한 군데는 아직 선정이, 아직 선정을… 곧 할겁니다.
최영락 위원   이미 전에 운영하고 있는 곳이 있죠? 전국적으로 하면, 다른 곳에 시범적으로.
○농정국장 한철환   예, 있습니다.
최영락 위원   어떻습니까? 그 운영이.
○농정국장 한철환   현재까지 제가 파악한 걸로 보면은 주로 어린이집의 기능을 대행하는 그런 보육사업이라든가 또는 방과후의 학습지도 이런 사업이 주가 되고 있는데 현재는 그렇게 우리가 기대했던 만족할 수준은 아니지마는 점차 농업인들에게 또 자녀들에게 도움이 된다라는 차원에서 앞으로 그 사업이 효과가 있을 것으로 이렇게 검토가 되고 있습니다.
최영락 위원   여성농업인이란 이름을 사실 붙였는데 어떻게 보면 농촌어린아이 방과후 학습센터 같은 역할을 지금 하고 있습니다, 현실적으로. 그래서 여성 농업인들의 여러 가지 사회, 문화적인 건강이라든가 여러 가지 뒷받침을 해 줄 수 있는 실질적인 그런 센터역할을 해 줄 수 있도록 내용이 좀 변모가 돼야 됩니다, 이게. 그죠?
○농정국장 한철환   예.
최영락 위원   그런 생각이 좀 드는데 이게 처음 실시하는 사업이라서 사업메뉴를 찾기도 어렵고 또 참여하는 여성농업인들의 감각이 사실은 좀 부족하고 여러 가지 문제가 있는데 제대로 되게 잘 연구해서 해 주셨으면 좋겠어요.
○농정국장 한철환   예.
최영락 위원   그리고요, 위성인터넷 한다는데 이건 어떻게 정보통신과에서 선정을 합니까? 아니면 여기서 선정을 해서 협조를 합니까?
○농정국장 한철환   그 사업은 저희가 금년도에 100대를 예상을 하는데 사업은 정보통신과에서 주관을 하게 됩니다. 저희는 사업선정이라든가 대상지역이라든가 이거 할 때 같이 협조를 해서 가능하면은 도움이 되는 지역에 될 수 있도록 저희가 그렇게 하려고 그럽니다.
최영락 위원   모든 건 주관하고 여기 업무협조만 좀 해 준다 그런 얘기죠?
○농정국장 한철환   예, 그렇습니다.
최영락 위원   축산과장님, 지금 한우기반이 무너져 가지고서 한우값이 너무 사실 비쌉니다. 비싸고 또 빠른 장래에는 한우사육 마리 수를 늘리기에는 희망이 없어 보이고 또 그러다 보니까 수입고기가 한우고기로 둔갑을 하고 이런 현상들이 많이 지금 나오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거에 대한 대책이 쉽지는 않겠지만 있어야 되지 않겠느냐 결국 심각하다고 봅니다. 한우사육기반이 무너지면 앞으로 상당히 문제가 될 건데 또 한우가 농가소득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사실 높았는데 저도 걱정이 됩니다.
  그래서 이 문제를 어떻게 해결을 해야 될 건지 그런 생각이 들어서 뭐 혹시 구상하고 계시는 거 있으면은 좀 얘기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축산과장 조동백   예, 축산과장 조동백입니다. 최영락 위원님이 질의하신 한우산업안정대책에 대해서 답변 드리겠습니다.
  저희들이 한우가 19만두까지 갔던 것이 10만1,000두로다가 거의 반이 줄었습니다. 그래서 작년도에 한우산업발전대책 10개년 계획을 세워서 15만두 수준까지는 증식을 해야 되겠다 이렇게 목표설정을 했습니다. 그래서 잘 아시는 대로 송아지생산 안정제사업 그 다음에 다산장려금, 거세장려금 또 인공수정료 지원 뭐 기초등록, 혈통등록 이런 지원도 하면서 금년도부터는 송아지생산 기지화사업을 하려고 합니다. 그래서 생산기지를 육성하는 것이 좋겠다 해서 하고 있는데 문제는 송아지 값이 너무 비싸서 지금 입식을 했을 때 내려가면 문제가 되지 않느냐 이런 우려를 하고 있습니다.
  어떻든 총력을 다해서 10년 후에는 15만두 수준까지 증식을 하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최영락 위원   제가 생각하기에는 지금 가축위생연구소에서 하는 쌍태우, 쌍둥이 송아지 생산하는 게 어떻게 많이 할 수 있습니까?
○축산위생연구소장 이종인   축산위생연구소장 이종인입니다.
  저희가 그것이 ’70년도부터는 수태율이 상당히 낮았습니다.
  ’81년도 작년도부터 기술이 향상이 돼 가지고 한 51% 수준은…
최영락 위원   51%.
○축산위생연구소장 이종인   51% 정도가 지금 유지가 돼 가지고 저희가 충북 도내에 33개소가 있습니다. 인공수정하는 사람이, 수정란 이식을 할 수 있는 사람이.
  저희한테 요구하기는 지금 상당히 많이 들어와 있어요. 한 1,620개 정도를 수정란을 달라 이렇게 요구가 돼있는데 그게 금년계획이 400두입니다. 400두에서 도비 우리가 지원을 한 2만원씩 하고 800만원 해서 400만원이 지금 돼있습니다.
  그런데 지금 우리가 지원사업은 도에서 할 사항이 아니고 금년 예산을 보니까 충주시같은 데는 1,000만원을 세웠고 청원군에도 500을 세웠고 옥천도 500을 세웠고 괴산은 농업기술원에서 한 250만원을 세웠습니다.
  그런데 이게 붐이 조성이 되게 되면 도비에서 지원을 하지 않아도 저희가 수정란만 공급을 해 주면 한우사 저기 하는데 조금 대책이 될 걸로 생각합니다.
최영락 위원   아니 수정란 공급은 요구하는 만큼 할 수 있습니까?
○축산위생연구소장 이종인   그것이 난소를 해 가지고 채취를 해서 우리가 하는 거기 때문에…
최영락 위원   불가능하잖아요?
○축산위생연구소장 이종인   저희가 지금 400에서 600까지는 해 주려고 하고 있습니다.
최영락 위원   제 생각 같아서는 이 부분에 가능하다면 최대한 예산을 지원해서라도 많이 확대를 하는 게 좋겠고 그 다음에 저 혼자 생각하는 건데 한우 릴레이사업을 해야되지 않겠느냐 하는 생각이 듭니다.
  옛날에 송아지를 사주고 현금으로 납부를 성원하다 보니까 소값이 떨어졌을 때 문제가 됐는데 실제적으로 지금 한우 암소를 농가에 사주고 나중에 다시 암송아지로 돌려 받아서 다른 농가에다 주는 형태로 해서 일정한 기준을 정해서 해 주는 게 어떻겠는가, 그러면 빨리 한우기반을 잡을 수 있지 않겠는가, 농가도 소를 입식해도 전혀 부담이 없고 그런 사업을 했으면 어떻겠나 하는 게 사실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지금 이게 여기서 잘못되면 수입고기가 전체적인 소고기 소비량의 기반을 완전히 잡아버리면 나중에 다시 한우가 그 자리를 차지하고 가기 어렵게 돼있습니다.
  어렵게 돼있고 그래서 신경써야 되고 또 한가지는 수입소가 둔갑하는 부분에 있어서 우리 축산과 관련되는 곳에서는 더 많이 신경을 써주셔야 되지 않겠는가 그런 생각이 듭니다.
○축산과장 조동백   릴레이사업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한번 심도있게 검토를 해 보겠고요 그 다음에 둔갑판매 문제는 지금 젖소하고 한우고기는 DNA 감별로 가능합니다.
  그래서 의심되는 것은 축산기술연구소에 보내서 판정이 되는데 수입육하고 한우의 구별은 거의 지금 완성단계에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단속 나가서 사실 가보면 포장을 싹 벗겨놔 버리면 이게 상당히 판독하기가 어렵습니다.
  그래서 DNA 개발법이 되면 단속을 강화할 그런 계획으로 있습니다. 조만간 DNA에 의한 수입육과 한우육 판단방법이 나올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최영락 위원   산림과장님, 채광·채석지 복구비가 사실 현실화 안되어 있지요?
○산림과장 김광중   예, 산림과장입니다.
  채광채석지 복구비는 최근에 국토의 난개발 때문에 국무총리실에서 방치채광·채석지 완전복구지침이 떨어져 가지고 최근 2년간에 무진 노력을 하고 있고 산지관리법이 바뀌고 해서 많이 현실화 돼가고 있습니다.
최영락 위원   이게 복구비 예치를 해도 너무 적게 해서 나중에 복구할 때 시·군비가 들어가고 이런 일이 있는데 이 부분에 대한 개선이 확실히 돼야 될 것 같아요. 그래서 말씀드리는 겁니다.
○산림과장 김광중   예, 그래서 최근에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저희가 업무보고서에 부족해서 이런 말씀이 나오시는데 한 2년 전서부터 국토의 난개발사업 중에서 저희 채광·채석지도 문제가 돼 가지고 지금 산지관리기본법이 개정중에 있습니다.
  그래서 그거 전에도 기존에 방치돼 있던 것들을 국고보조를 50% 받아 가지고 전면 지금 복구하는 작업을 하고 있고요 또 전부 복구비 단비라든가 또 복구하기 전에 개발할 때도 수직절개지를 못하게 하고 계단식으로 한다든가 하는 그런 대책이 나와 있습니다. 그것은 따로 저희들이 한번 자료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최영락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대호   최영락 위원님 수고하셨고요 최영락 위원님 질의중에 제가 보충질의 좀 드리겠습니다.
  김대호 위원입니다.
  조금전에 말씀하신 17페이지에요 젖소 대리모를 이용한 한우증식 200두 400만원 나와 있는데 저번에도 내가 축산과장님한테 말씀을 올렸습니다만 지금 한우가 무너진 기반을 살리려면 도가 일어서야 됩니다. 도가 서둘지 않으면 정말로 무너집니다. 시·군 위주로 했다가는 절대 시장·군수들 관심 안 갖고 있습니다. 시장·군수는 실지 표에 의존되다보니까요 그쪽 분야에 힘있는 사람이 있으면 지원해 주고 아니면 안 하는 겁니다. 도에서는 틀을 잘 잡아주셔야 됩니다. 틀을. 총체로 전국의 틀을 갖고 충북은 이 정도는 유지해야 된다는 틀을 잡아줘 갖고 예산을 지원하지 않는다면 절대로 유지가 어렵습니다.
  그래서 제 생각에는 저번에도 말씀드렸는데 어렵더라도 또 힘드시면 저희들하고 상의하셔서 1회 추경때 쌍태우나 젖소 대리모를 이용한 우리 한우 증식기반을 꼭 해야 되지 않느냐.
  조금 전에 1,620개의 요청을 했다고 말씀 들었는데 우리 축산위생연구소장님 400개, 600개밖에 생산이 안됩니까? 축산위생연구소에서는요. 난소를 저기…
○축산위생연구소장 이종인   이런 말씀드리기는 참 어려운데 지금 구조조정 관계 인원문제가 대두가 되기 때문에 저희가 지금 연구사 한사람이 하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여튼 최대한으로 요구하는 대로 공급하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대호   글쎄 지금 1,620개를 요청했다는데 제가 듣기로는요 한 2,000두 정도는 생산돼야 되지 않느냐 그리고 예산은 약 1억 정도를 보고 있더라구요. 축산인들을 만나보니까.
○축산위생연구소장 이종인   그런데 그게 계획은 큰데 막상 또 해 보려고 그러면 대리모가 또 그렇게 많지도 않고 그래서…, 나름대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위원장 김대호   한번 소장님이 어려우시면 대리모를 차후에 위원들이요 정말로 고생했다는 격려를 들으시려면 한번 다 알아보세요. 시·군별로요. 시·군 축산농가에 연락해 보셔서 대리모가 가능한지 데이터를 갖고 데이터에 의해서 저희들 상임위원회에도 주시고 또 예산도 요구하시고 또 생산두수도 지금 솔직한 말씀 해 주셨는데 연구사가 없으면 연구사를 어떻게든 대체하든지, 왜냐하면 진짜 2004년에 무너지는 농산물, 축산물 이거에 대해서는 지금 대비해도 늦었습니다.
○축산위생연구소장 이종인   예, 최대한으로 노력하겠습니다.
○위원장 김대호   노력하셔 갖고 하여간 최대한으로 우리 위원들이 상반기 끝나면서 하반기에 상임위에 부끄럽지 않고 누가 보더라도 열심히 했다는 의회가 될 수 있도록 도와주시기를 부탁드리고요, 고대 한우 릴레이사업을 유치해야 된다고 부의장님 말씀하셨는데 정말 잘하신 것 같습니다.
  저도 이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요 이 사업도 정말 우리 도에서 검토해 보세요. 검토해 보셔 갖고 작은 돈으로 영구히 씨를 낳는 거거든요. 작은 돈 갖고 한번에 투자해 갖고 꾸준히 쓸 수 있는 거니까 우리가 지금 투자해 놓고 증식에 대한 효과가 안 나와 가지고 버린 돈이 얼마나 많습니까? 국비가 지금요. 그래서 그런 방법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어느 쪽 사람하고 얘기를 나눠보니까 정말로 필요하다. 우리가 종자보급소마냥 종자은행 필요한 거 아닙니까? 그래서 소 갖다 먹이고 내년에 꼭 한번 내놔야 돼요. 책임감을 갖고 키워준다면 수입소에 의존도 줄을 테고 또 소값도 떨어질 테고 영구히 지키려면 이 방법밖에 없으니까 우리 조과장님이나 이소장님께서 어렵더라도 이 방법을 연구해 보시면서 우리 위원회를 했으면 고맙겠습니다.
  유동찬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유동찬 위원   유동찬 위원입니다.
  지난해에는 폭설, 극심한 한해에 아주 우리 농정국에서 고생들 많이 하셨습니다. 이 기회에 고마움과 위로의 말씀을 드리면서 몇 가지 제가 질의를 드려보겠습니다.
  작년도보다 정원이 굉장히 많이 줄었네요. 작년 1월달에 업무보고 할 때보다 12명이 줄었어요. 우리 농정국에 그렇게 많이 구조조정이 됐습니까?
○농정국장 한철환   예, 저희가 많이 줄었습니다.
유동찬 위원   잘 안 나와 있어요? 작년 상반기 업무보고 하실 때보다 12명이 줄었어요.
○농정국장 한철환   농정국장입니다.
  정원대비만 봤을 때는 자연학습원이 작년 보고때는 우리 농정국 산하였었는데 그게 떨어져나가는 바람에 그 인력이 많이 줄었습니다.
유동찬 위원   그러고 작년도 업무보고 할 때도 본 위원이 얘기를 했고 행정사무감사 적에도 말씀을 드린 걸로 알고 있는데 관내의 관정양수기에 대한 일제점검을 해 보라고 제가 주문을 드린 것 같은데 일제점검 해 보신 근거나 실적이 나온 게 있어요?
○농산지원과장 이정영   예, 농산지원과장입니다.
유동찬 위원   예, 과장님이 답변하세요.
○농산지원과장 이정영   우리 도에서는 일제점검을 다 할 수가 없고 시·군을 시켜서 일제점검을 다 한 결과는 있습니다.
유동찬 위원   과장님, 일제점검을 하라고 본 위원이 얘기를 할 적에는 도에서 직접 나가서 시·군에 읍·면까지 전부 일제점검을 하라는 얘기는 아닙니다.
  도에서 출장을 나가시면 지사를 대신해서 나가시는 거고 군에서 읍·면에 나간다라면 군수를 대신해서 출장을 나가는 건데 시·군에서 일제점검을 한 거 보고서 받은 거 있어요? 점검보고서를.
○농산지원과장 이정영   예, 있습니다.
유동찬 위원   보고 받은 거 있어요? 숫자나.
○농산지원과장 이정영   예, 있습니다.
유동찬 위원   현재 충분히 한해때 가동할 수 있다 없다 아니면 불량하다든지 관정이나 양수기에 대한 거 일제점검 받은 거 있어요?
○농산지원과장 이정영   예, 있습니다.
유동찬 위원   그거 시·군별로 현황을 한번 해 주셨으면 굉장히 고맙겠고 다음 업무보고 3쪽을 보시면 여기 기본현황이 나와있는데 이게 또 김재홍 과장님 소관인가?
  주요특용작물에 대한 거 그 위에 농가 및 인구 전부다 아주 똑같아요. 작년도하고 똑같고 또 이 밑에 주요특용작물 재배 담배, 인삼, 고추, 포도, 사과는 3년간 전국 2위 똑같고 생산량이 3년간 업무보고 할 때마다 똑같습니다. 이게 어디서 통계가 나온 겁니까? 주요특용작물에 대한 거 우리 김재홍 과장님 거 같은데.
○원예유통과장 김재홍   예, 원예유통과장 김재홍입니다.
  특용작물재배 통계는 농림부 통계를 인용한 겁니다.
유동찬 위원   그런데 본 위원이 생각을 해도 조금 이상하네요. 이게 3년간 통계가 이렇게 업무보고 할 적마다 수치가…
○원예유통과장 김재홍   인삼은 저희가 1위였다가 2위로 내려앉은 겁니다.
유동찬 위원   전국 2위, 2위하고 생산량이 담배 16만4,000톤, 인삼 2만9,000톤 이게 뭐 똑같아요. 심지어는 사과도 5만4,000톤 작년 1월달에 업무보고 하신 자료에 한번 보세요.
○원예유통과장 김재홍   예.
유동찬 위원   이렇게 어떻게 생산량이 작년도 수치하고 점을 찍었어도 저 밑에까지 전부다 똑같이 나오는지 뭔가 우리가 조금 의심스러워요.
  왜 본 위원이 이런 말씀을 드리느냐 하면 계속 제가 업무보고 받을 때 행정사무감사 때 꼭 이런 말씀을 드립니다. 우리 농정국에서는 모든 예산을 집행한다거나 또 현지출장을 가셔서 업무파악을 하실 적에, 업무감독을 하실 때 내 집일의 재산관리같이 좀 해 달라는 주문을 제가 꼭 말씀을 드리는데 우리가 그런 정신자세를 가지고 일선에 가서 주로 우리 농정국에서 접하는 데가 전부 우리 농촌이란 말이에요. 농민들이 생산되는 거 우리 농업에 종사하는 거 우리 농정국 소관의 대다수가 다 그렇지 않습니까? 그렇다라면 내가 농사를 짓는다고 생각을 하시고 이 통계수치가 안 맞으면은 수급계획이 안돼요. 그럼 수급계획이 안되면은 우리가 모든 농산물에 대한 유통이 안 맞아요, 유통구조가 안 맞는 거예요. 일례를 든다라면 가축통계가 안 맞는다라면 강냉이를 얼마, 사료를 얼마 수입해서, 원료를 얼마 수입해서 우리나라에 있는 가축을 먹여 살릴까 하는 이게 맞아야 이 수급계획이 맞는 거지 통계가 안 맞으면, 통계수치가 안 맞으면 수급계획 자체가 안되는 겁니다.
  그래서 제가 계속해서 이런 자꾸 지적을 해 드리는데 조금 우리가 더욱더 노력을 하시고 연구를 하셔서 이 수급계획이나 이런 걸 맞출려면은 유통구조부터 마지막단계까지 우리가 맞게 들어간다라면은 통계조사 유통구조개선을 우리가 하는데 좀 전력을 다해서 생산되는 데만 주력할 것이 아니라 우리가 그런데 전력투구해 주셨으면 조그마치라도 보탬이 되지 않을까 싶은 생각에서 제가 지적을 해 드리는 겁니다. 그리고 물론 그 수치는 우리 통계라는 거는 우리 농정국에서 직접 하는 통계가 아니기 때문에 뭐 안 맞을 수도 있고 그렇습니다. 그러나 우리 자체 내에서도 우리가 통계조사를 할 수 있는 거는 좀 최선을 다해서 통계조사를 해 주고 또 하나는 재배면적에 대한 거 뭐 고추나 인삼이나 모든 거 재배면적에 대한 것도 우리가 정확한 수치를 우리 도내 거라도 알고 있어야만 우리가 유통을 하는데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은 생각이 나네요. 때에 따라서 잘못되면은 고추생산은 적은데 타도로, 다른 데로 다 이거 팔고 나면 우리는 또 다른 데로 가서 사와야 된다 이 얘기예요. 고추나 마늘이나 모든 우리 농산물이 말이에요.
  이런 유통구조를 개선하는 차원에서 우리가 좀 노력해 주십사 하는 걸 제가 주문드리는 거고 이건 뭐 질의가 아닙니다. 이렇게 해서 노력해 주십사 하는 걸 부탁말씀을 드립니다.
  그리고 조금 전에 동료위원이 한우에 대한 거를 굉장히 걱정스러운 말씀을 하시고 해서 저도 그에 대한 보충질의로 우리 축산과장님한테 한번 드려보겠습니다.
  지금 저희 도내에는 아까 답변하신 대로 굉장히 가축두수가 모자라네요. 그렇죠? 소만은 모자란다 이 말씀이에요. 그렇죠?
○축산과장 조동백   예.
유동찬 위원   돼지는 어때요?
○축산과장 조동백   돼지는 지금 조금 과잉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유동찬 위원   과잉생산이 됐어요?
      (…)
  그런데 송아지안정제는 작년보다 두수가 줄었어요. 그죠?
○축산과장 조동백   예.
유동찬 위원   작년보다 줄고 다산장려금은 올라갔고 거세장려금도 작년도보다 좀 올랐고 그랬네요?
○축산과장 조동백   예.
유동찬 위원   그렇다라면 지금 또 우리 축산과장님한테 더 말씀을 드린다라면 제가 요전에 먼저 장날 우시장에 가보니까 출하하는 소가 요새 구정이 대목, 촌에서 얘기하는, 시골서 얘기하는 대목이라 그런지 9,500원에서 1만원 가까이 가요, 지금. 그렇게 가고 있죠?
○축산과장 조동백   예, 그렇습니다.
유동찬 위원   그렇다라면 과장님 분석해 보셨죠? 물론 부분육으로 하지만 평균적으로 따져서 그 소가 도축이 돼서 고기로 출하할 적에는 ㎏당 얼마나 나갑니까?
○축산과장 조동백   2만원정도가.
유동찬 위원   2만원정도면 지금 산 소를 ㎏당 1만원 주고 사면은 어지간히 맞습니까?
○축산과장 조동백   예, 그 정도면 됩니다.
유동찬 위원   그럼 타산이 맞느냐고.
○축산과장 조동백   그 정도는 돼야 유통마진하고 해서 되겠습니다.
유동찬 위원   유통마진이 맞을 수 있어요?
○축산과장 조동백   예?
유동찬 위원   그런데 유통마진이 지금 과장님 말씀대로 청주시나 이런 데는 소 한 마리를 하루에 다 치울 수 있지만, 소비를 할 수 있지만 시골 정육점에 가면 소 한 마리 갖다 놓으면 이거 일주일도 가고 열흘도 가고 많이 가는데 한 달도 가.
○축산과장 조동백   그렇습니다.
유동찬 위원   그러면 그거 1만원짜리 산 소 사서 잡아서 2만원 받는다 그러면 이건 아무것도 안 되는 거지.
○축산과장 조동백   그래서 지금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부위별로 틀립니다만 총괄해서 2만원 정도로 보기 때문에…
유동찬 위원   이게 문제는 왜 제가 이런 질의를 드리느냐 하면 지금 우리 홀스타인젖소 수놈에 대한 거는 ㎏당 얼마나 갑니까, 지금?
○축산과장 조동백   한 7,000원정도…
유동찬 위원   7,000원도 안 갑니다. 현지에 가서 내가 보니까 우리 한우라고 하는 소가 1만원에 ㎏당 나간다라면은 홀스타인 젖소 6,000원에서 6,500원 밖에 못 받아요, 지금 제가 알고 제가 알아본 바로는. 그렇다라면 홀스타인 젖소고기를 사다먹는 사람들은 고기도 그렇게 싸게 먹어야 되는데 이게 혼합이 돼버려 가지고 그게 진짜 한우인지 젖소고긴지 이게 판가름이 안가요, 이게. 차라리 수입을 해 가지고 오면 수입하는데 도장하나 그거 색깔이 다른 우리가 검인, 색깔이 다르지 않습니까?
○축산과장 조동백   예, 다릅니다.
유동찬 위원   색깔 다른 검인 하나만 가지고 오는데 그거 오려내면 그만이에요, 칼로 지우면 그만이고. 그럼 이게 한우가 돼 버리는 거야. 이렇다면 그런 사람들은 폭리가 된다 이 말씀이에요. 대신 홀스타인도 우리가 한우 기르듯 똑같은 경로를 거쳐서 키우는 겁니다. 사료 똑같이 먹이고 볏짚 똑같이 먹이고 해서 똑같이 키우는 건데 어려서부터, 그렇지 않습니까?
○축산과장 조동백   예, 그렇습니다.
유동찬 위원   그런데 산 소에 대한 가격차이가 나고 고기값은 지금 똑같이 팔고 한다라면은 이게 어딘가 문제점이 있는 거예요.
○축산과장 조동백   그래서 저도 그것을 상당히 염두에 두고 현장을 나가 보고 그랬는데요, 정육점이라는 것이 대개 단골거래를 하더라고요. 그러니까 한번 물건이 잘못된 물건이 들어가면은 그 정육점이 운영이 안되고 대개 그렇게 하는 경우는 외래손님이 많은 정육점에서는 그렇게 하고 그 이외에는 대개 단체급식이라든지 이런 데로 가는 걸로 저는 파악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아까…
유동찬 위원   단체급식으로 가는데도 가격은 똑같이, 한우하고 똑같이 받는다 이 얘기요.
○축산과장 조동백   그래서 아까 말씀 올린 대로 한우하고 젖소하고는 DNA판정이 됩니다. 그래서 그런 것이 있으면 저희들이 이상한 데는 저희들 명예감시원도 있고 그러니까 바로 샘플을 채취해서 판정을 해서 그에 상응한 조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유동찬 위원   그래서 왜 본 위원이 이런 말씀을 드리느냐 하면 우리 소비자 측에서 내가 고기를 사다 먹는다라고 치고 관리·감독을 좀 철저히 하셔서 또 우리 업소에 교육을 좀 철저히 시켜 가지고 가격차이가 나게 우리가 원료를 구입한다라면은 파는 것도 가격차이가 나야 될 거 아닙니까? 이렇게 하면 안되죠.
○축산과장 조동백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유동찬 위원   예, 그러니까 그 점을 유념을 하셔서 꼭 좀 참작을 해 주세요. 그전에 ’80년대 초나 ’80년대 우리 과장님 잘 아실 테지만 그때는 젖소가 숫송아지를 낳으면 가격을 제값을 받습니다. 전국에 돌아다니며 비육하는 사람들이 송아지를 사려고 막 뛰어 다녔습니다. 한우송아지보다 가격을 더 주고. 왜, 빨리 증체가 되니까. 그럼 ㎏당 단가는 똑같고. 그럼 그때는 고기 맛이 다르고 똑같은 홀스타인이라도 송아지 적에 더 주고 사고하는데 지금 송아지도 반값 조금 더 받을 정도예요, 우리 한우송아지보다. 그 정도 밖에는 안돼요.
○축산과장 조동백   예.
유동찬 위원   그런 지금 굉장한 차이가 생긴다 얘기예요. 이런 점을 좀 유념하셔서 우리 도내라도 육류 수급하는데 관리·감독을 잘해 주시고 아까 말씀드린 대로 교육을 좀 시키고 해서 이게 절차를 철저히 이렇게 좀 해 주십사 하는걸 부탁말씀 드립니다.
○축산과장 조동백   금년에 중점적으로 해 보겠습니다.
유동찬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대호   유동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장준호 위원님 질의해 주시겠습니까?
  예,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장준호 위원   장준호 위원입니다.
  우리 국장님 이하 과장님들 또한 담당 계장님들 지난해 여러 가지로 어려운 여건에서도 우리 충북농정을 이끌어 주시느라고 고생들 많이 하셨습니다.
  아마 금년도 여러 가지로 어려운 한해가 아닌가 싶어서 우리 서로 힘을 합쳐서 우리 농민을 위해서 우리 모두다 열심히 해 주실 것을 부탁의 말씀을 드리고 임오년 새해를 맞이해서 우리 모두 다들 건강하시고 하시고자 하는 모든 일이 잘 되기를 빌겠습니다. 축산과장님?
○축산과장 조동백   예.
장준호 위원   조금 전에 한우하고 뭐라고 그러죠? 육우라 그럽니까?
○축산과장 조동백   젖소고기, 젖소입니다.
장준호 위원   뭐라 그러죠, 그걸?
○축산과장 조동백   두 가지인데요, 젖소 수놈을 비육한 건 육우고기라 그러고요.
장준호 위원   그리고 폐기된 건.
○축산과장 조동백   젖소 새끼를 다 낳아 가지고 폐우가 된 거 그건 젖소고기 이렇게 세 가지로 구분합니다. 한우고기, 육우고기…
장준호 위원   지금 아까 과장님 답변을 제가 청취를 했는데 지금 젖소 수놈을 갖다 키우는 것을 그걸 육우라 그러죠?
○축산과장 조동백   예, 그렇습니다.
장준호 위원   그게 이제 도살을 해서 일반 시중에 거의 다 유통이 됩니다. 되는데 아까 번복되는 질의이지만 새끼값이 굉장히 싸고 그런데 이것이 과연 우리 소비자들이 그 싼 가격으로 먹느냐 안 먹느냐 하는 그런 문제점이 있단 말이에요.
  그런데 열심히 한다는 그런 답변인데 지금 우리 소비자 여러분들께서 과연 육우라고 먹은 분들이 있는지, 있습니까?
○축산과장 조동백   육우로 표시하고 있는데요, 이것을 저희들이 한 6년 전에 청주 우유협동조합에서 육우고기 전문판매장을 냈습니다. 내가지고 판매를 해 보니까 육우고기라고 하니까 소비자가 전혀 찾지를 않아 가지고 한 1년 경영을 해서 문을 닫은 사례도 있습니다마는 정육점에 가면 한우고기, 젖소고기, 육우고기 이렇게 표시가…
장준호 위원   아니 문제는 말이죠, 문제는 그게 중요한 게 아니고 실질적으로 여기계시는 모든 공직자분들께서 한번 스스로 반성을 해 보자고요. 우리 부인들이나 고기를 샀을 때 한우라고 샀지 육우고기라고 팔은 건 도내에 없다고요. 아무데도 없어요, 제가 알기로는. 과연 그러면 이것은 누군가는 소득을 취하고 있는 거거든요. 그런데 실질적으로 생산한 분들이 소득을 취하면 그래도 나은데 사실은 그것도 안 되는 거지마는 아무도 육우라고 싼 가격으로 사먹은 사람이 없다고요. 그런데 이걸 어떻게 그냥 열심히 하는 것만 가지고는 이건 대책을 할 수가 없는데 어떻게 했든지 간에 소비자보호 차원에서 우리 도 축산과에서 이걸 어떻게 했든지 간에 소비자들이 이걸 한우로 속지 않고 먹도록 할 수 있는 방법을 연구를 해야 될 거라고 생각이 된다고요. 이게 하루이틀에 된 게 아니고 오래 전서부터 논란의 대상이 돼오는 그런 문제란 말이에요. 그런데 여태껏 이 문제에 대해서 도 축산과에서 어떠한 특별한 대안을 또 대책을 마련한 게 없어요.
○축산과장 조동백   예, 지금 시행하고 있는 것은 도축장에서 젖소고기 내지는 육우고기를 도축을 하면은…
장준호 위원   아니 젖소고기는 질기니까 맛이 없으니까 그건 좋다 그거예요. 그거는 아까 우리 과장님 말씀마따나 단골거래처가 젖소고기 사다먹으면 그건 안 사가니까 그건 소비자가 분별을 하는데 육우만큼은 분별하기가 굉장히 전문가가 아니고는 어렵다 그런 얘깁니다.
  아까 뭐 DNA검사도 말씀하시고 그랬는데 그거 소비자들이 그걸 어떻게 압니까? 그거는 어떻게 했든지 간에 우리 도에서 여기에 대한 우리 소비자들과 생산자들 양측을 보호할 수 있는 어떤 대안을 마련해야지 열심히 한다고 해결될 문제가 아니다 그런 얘기죠.
○축산과장 조동백   지금까지 하고 있는 방법은 젖소고기이나 육우고기를 도축을 하게 되면은 도축해 간 정육점 명단을 위생연구소에서 통보를 해 주고 있습니다, 시·군에. 그래서 여기를 단속을 해라 하는 데까지는 지금 가고 있습니다.
장준호 위원   아니 그렇게 해 가지고 과연 글쎄 우리 소비자들이…, 도내에 육우가 몇 마리 죽어나간다는 건 통계 나오지요? 자료 저희들이 그전에 보면 나온단 말이에요.
○축산과장 조동백   예, 통계 나옵니다.
장준호 위원   사먹은 사람이 없다 그런 얘기입니다. 전부다 한우로 둔갑을 하니까 여기에 대한 대책을 뭔가는 지혜를 모아야 될 거 아니냐 제 얘기는 그런 얘기입니다. 그게 굉장히 어려우니까 지혜를 모으자는 거지 그렇지 않고 물리적으로 어떻게 우리가 방지할 수 있다면야 그게 뭐 어렵겠습니까?
  또 우리 축산과에서 하는 일이 그런 것도 큰 부분의 일이니까 여기에 대한 뭔가를 획기적인 대책을 한번 강구해야 될 거 아니겠는가 그래서 제가 질의를 드려보는 겁니다.
○축산과장 조동백   현재까지의 방법에다가 다시 새로운 방법을 연구를 해서 심도있게 한번 해 보겠습니다.
장준호 위원   하여튼 어려운 문제라고 저도 인정은 합니다. 인정을 하지만 실질적으로 이건 뭔가 잘못된 건데 여기만 그런 게 아니에요. 우리 충북만. 전국적인 현상이라고 저는 인정을 합니다. 인정을 하지만 그러나 한번 연구를 해서 대안을 대책을 마련해 주십사 하는 그런 뜻에서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축산과장 조동백   예, 노력하겠습니다.
장준호 위원   국장님 말이에요 논농업직불제에 대해서 질의를 드리겠는데 우리 도에서 논농업직불제 도비로 지불해 줄 수 있는 방법은 없는 겁니까?
○농정국장 한철환   지급을 하지 말라는 그런 규정은 없습니다. 다만 논농업직불제가 지난해 처음 정부가 채택을 해서 시도한 사업인데 정부의 재원 등등 여러 가지를 감안을 해서 그래서 국비로다 100% 지원하는 사업이기 때문에 아직 다른 시·도나 어느 단체에서도 지방비에서 직불제를 지난해까지는 부담을 할 수가 없었던 그런 실정에 있었지요.
장준호 위원   그럼 광역이나 기초에서 할 수는 있는 거군요. 문은 열려있습니까?
○농정국장 한철환   그러니까 안된다는 규정이 없으니까 할 수는 있다고 봅니다.
장준호 위원   지금 제가 왜 이 말씀을 드리는고 하니 영동에 영농교육 다니면서 들으니까 영동군에는 3억2,000만원 해 줘서 막 홍보를 하더라고요. 우리 도내에서는 영동만 하는 모양이지요. 그렇습니까?
○농정국장 한철환   예, 우리 도내 한 군데 입니다.
장준호 위원   굉장히 그걸 홍보를 하더라 고요. 우리 도내에서는 했다고 이렇게 하는데…
○농정국장 한철환   그래서 그거 관련해서 한가지 덧붙여서 말씀드리면 사실 지난해에 여러 가지 농업인단체 요구 등등 쌀값문제로 인해 가지고 농림부에서도 그 문제에 대해서 각 자치단체에서 요청이 있기 때문에 이것을 자치단체에서 부담을 할 수가 있느냐 없느냐, 예를 들면 해도 되느냐 안되느냐 이런 여론이 많이 있을 때 지금 바로 이런 답변이었습니다.
  이 제도를 시행할 때 정부가 100%를 다 이런 혜택을 똑같이 주는 사업인데 자치단체별로 이렇게 또 다르게 되면 그 취지라든가 모든 제도의 의미가 달라지지 않겠느냐 이런 우려를 한 적이 있었습니다.
장준호 위원   제가 왜 이 말씀을 드리는 고 하니 영동군 농민들에게 3억2,000 자체를 준 것은 좋습니다. 좋은데 이것이 앞으로 기초자치단체에서 선심성으로 이런 걸 활용을 할 때는 과연 이게 할 수 있다는 얘기 아닙니까. 그죠? 중앙정부에서 하지 말라는 게 아니니까 이런 것은 뭔가 좀 심사숙고해야 되지 않겠는가.
  그런데 어떻게 국장님 생각은 어때요? 앞으로 계속 이렇게 되면 내년도에 말이지요 다른 군에서도 야, 어떤 군에 줬으니까 우리도 달라고 할거란 말이에요. 틀림없이 할 거예요. 내가 봐서는.
  그럼 이것이 자꾸 상승이 돼서 지방재정에 막대한 영향을 끼칠 거라고요. 과연 이걸 이대로 놔둬서 되는 건지, 이렇게 해야 될 건지.
○농정국장 한철환   지금 바로 지원을 해 주는 그 문제가 아니라 여타 단체에 그런 파급되는 문제 또 전국적인 문제 또 형평성의 문제 등을 감안했을 때 사실은 이건 정부가 100% 지원해 주는 사업이 맞습니다.
  그런데 이런 문제가 있기 때문에 또 그렇다고 도에서 이걸 그런 계획을 군에서 할 때 이건 안된다, 지원해선 안된다라고 할 명분이 없다 이겁니다. 그렇다고 그런 확실한 지침이나 이런 걸 준 것도 아니고 그래 하여튼 참 미묘한 입장에 있습니다.
장준호 위원   국장님 말이에요, 우리 도의 입장도 충분히 이해가 됩니다. 저희 돈 가지고 제0가 주지 말라는 게 아니니까 준다는 데는 막을 길이 없는데 국장님은 중앙의 회의에 또 참석할 거 아닙니까?
○농정국장 한철환   예.  
장준호 위원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국가적인 중앙정부에서 어떤 확고부동한 의지가 나는 있어야 된다고 봅니다.
○농정국장 한철환   예, 맞습니다.
장준호 위원   그런 거니까 이런 건 좀 정책적으로 중앙의 회의에 참석하셨을 때 아마 조율을 해야 되지 않는가 또 건의를 해야 되지 않는가 그런 생각이 들어서 제가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농촌마을 하수처리시설이 금년에 음성의 생극에 돼있는데 이게 몇 번째 시행하는 사업이에요? 우리 도내에서 계속 매년 몇 군데씩 합니까? 그거 답변 좀 해 주세요
○농정국장 한철환   그것은 과장이 답변하겠습니다.
○농정과장 김종만   예, 김종만입니다.
  이 사업은 문화마을을 조성한 그 지역에만…
장준호 위원   다른 데는 해당이 안되는 거지요?
○농정과장 김종만   예.
장준호 위원   알겠습니다.
  저는 왜 그 말씀을 드리는고 하니 지금 농촌에도 하수처리가 아주 심각한 문제거든요.
  그런데 이게 사실 우리 농정국 소관은 아닐 거예요. 하수처리 문제가. 그렇지요? 저쪽 복지국이나 이런 쪽에 환경쪽에서 아마 해야 되리라고 생각이 되는데 앞으로는 농촌문제가 이 하수처리 관계가 확대되지 않을까 싶은데 나는 우리 국에 이런 것이 계속 있는 건지 없는 건지 그것을 여쭈어보기 위해서 제가 말씀을 드린 것입니다.
  그리고 여성농업인센터가 영동에 있다고 그러는데 영동 어디에서 하는 거예요? 과장님 답변하세요.
○농정과장 김종만   농정과장 김종만입니다.
  그 사업자체를 작년도에 농림부에서 직접사업으로다 전국에 네 군데인가를 할 적에 저희 영동에 한군데를 선정해 가지고 그것도 공모를 얻어서 한 것으로 해 가지고 저희들한테까지 전혀 지침이나 이런 계획이 없었던 사항입니다.
  그랬다가 작년도에 성과를 분석을 해 보니까 상당히 소기의 성과는 거두고 있지 않느냐 그래서 보완 발전하면서 금년도에 전국에 18군데를 하면서 작년도에 지원했던 데 한군데는 그냥 그대로 계속 지원을 하고 추가로 한군데만 더 저희 도에서 설정하는 것으로 해서 지침이 바로 떨어진다면 2월중에 공모를 해서 확정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장준호 위원   아니 영동의 어디서 지금 이것을 하고 있느냐고요.  
○농정과장 김종만   영동군 심천면 고당리에.  
장준호 위원   옥계폭포 있는 데요. 효과가 있다고 지금 판정이 되는 겁니까?
○농정과장 김종만   예, 지금 농림부에서는 그렇게 분석을 했습니다.
장준호 위원   알았습니다.
  이정영 과장님 밭기반정비사업 없어졌어요? 여기 보고사항에 없길래.  
○농산지원과장 이정영   있습니다.
장준호 위원   있지요? 보고사항에 없는 것 같은데 있어요?
○농산지원과장 이정영   예.  
장준호 위원   그래요? 잘못봐서 그랬구나.  
  산림과장님 말이에요 산림 벌채후에 나무 꺼내느라고 도로 해놓은 게 많은데 그거 복구해야 되겠는데 어떻게 되는 거예요?
○산림과장 김광중   산림과장입니다.
  산림에 벌채지 작업로 말씀하시는 건데요 전통적으로는 작업로를 아주 과도한 부분은 벌채할 때 장비 가지고 복구를 하고 나무를 심는 정도로만 복구를 했고요 다른 사방공법이나 이런 것이 들어가지 않을 정도로 애초에 개설을 적게 해야 될 것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지금까지는 벌채지 작업로가 문제가 되는 것은 없다고 생각을 하는데요.  
장준호 위원   그런데 과장님이 보시기에는 문제가 없는가 몰라도 우리가 다니면서 봐서는 굉장히 많이 파헤친다고요. 파헤쳐 가지고 나무를 꽂아놓고 이렇게 하기는 한 것 같은데 그런데 현재 실정으로 봐서는 벌채를 하려면 작업로를 안할 수도 없는 거예요. 사람 인력 가지고는 옛날같이 도저히 못하잖아요. 그렇게 하기는 해야 되겠는데 제가 봐도 그런데 이게 굉장히 산림보호가 아니고 산을 훼손하는 그런 경향이 제가 봐서는 많더라고요.  
  그래서 이 문제는 하기는 해야 되겠는데 저게 없이는 벌채를 못하겠더라고요. 하기는 해야 되는데 과연 산림훼손을 덜 하고 또 어떻게 복구를 해야 될 것 같은데 사실 지금 나무가 타산이 안 맞잖아요. 그렇지요?
  제가 산주들 얘기 들어보면 돈이 안되니까 그거 나무에 대해서 관심도 없고 또 벌채하는 입장에서도 돈이 안 되니까 그것을 제대로 복구하려면 또 돈이 들 거고 여러 가지 지금 애로가 있을 것 같아요. 제가 생각을 해 보니까.  
  그런데 이 문제는 관심을 두시고 산림훼손이 덜 되는 방향으로 했으면 좋겠다는 권고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산림과장 김광중   예, 저희가 벌채허가시에 반출로 계획을 받아서 과도하지 않게 하도록 행정지도를 통해서 하는 수밖에는 없을 것 같습니다. 따로 예산이나 제도를 만들 필요는 없고 현재 제도만 가지고도 충분히 통제가 가능하다고 생각됩니다.
  저희가 시·군 지도를 통해서…
장준호 위원   타산이 안 맞는데 그거 제대로 복구하겠어요?
○산림과장 김광중   타산까지 저희들이…
장준호 위원   그런데 제가 봐서는 아주 엉망이에요. 그것은 제가 보는 눈이에요. 과장님이 볼 때는 그런 대로 괜찮은지 몰라도 나무가 크면 별 문제가 없는데 나무가 크기 전에는 굉장히 볼썽사납더라고요.  
○산림과장 김광중   정 타산이 안 맞으면 벌채허가를 못하더라도 하여간 허가시에 엄격히 이것을 통제하도록 하겠습니다.
장준호 위원   좀 그렇게 벌채를 또 안할 수도 없는 입장이고 제가 생각을 해 보니까 어려움이 있기는 있겠더라고요.  
  하여튼 최소한도로 훼손이 안 되는 방향으로 노력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산림과장 김광중   예, 저희가 시·군 행정지도를 통해서 엄격히 하겠습니다.
장준호 위원   그리고 100대 명산 산사랑 이름표 달아주기 저는 그 사업 좋다고 해서 굉장히 좋은 쪽으로 말씀을 드린 적이 있는데 한 가지 말씀드릴 것은 충북 도내에 똑같은 규격에 똑같이 하는 것 같더라고요. 그렇게 하지요. 그렇지요?
○산림과장 김광중   예, 맞습니다.
장준호 위원   하는데 그것도 좋고 그런데 기반을 갖다 놓는데 기반을 보기 좋게 또 기초를 보기 좋게 했으면 좋겠는데 제가 봐서는 좀 엉성하게 한 데가 여러 군데 있는 것 같은 생각이 드는데 그게 지금 300만원으로 돼 있잖아요. 그렇지요? 300만원이 모자라서 그러는 겁니까? 제가 봐서는 돈이 그렇게 안 모자랄 것 같은데.
○산림과장 김광중   300만원이면 그거 딱 제작해서 갖다놓고 설명서 하나 그 근처에 세워놓고…
장준호 위원   그거 헬기로 갈 거 아닙니까?
○산림과장 김광중   예, 인적 운반이 가능한 곳은 장비나 이것으로 하고 불가능한 곳만 헬기지원을 해서 지금 하고 있습니다.
장준호 위원   그런데 밑에 기반 그게 다니면서 보니까 엉성해요.
  그건 과장님께서 앞으로 발주하는 것은 그런 쪽에도 신경을 써주셨으면, 기왕 하는 거 아주 보기 좋게 제작은 그만하면 좋은데 밑에 하단부가 잘돼있는 데도 있는데 그건 잘돼있는 건 기초가 바위나 이런 거 평평하니까 그런 건데 그런 데가 아닌 데가 많잖아요. 그죠? 산이기 때문에.
  그런 데는 보기 좋게 기왕 아름답게 기초시설을 했으면 공구리로 제대로 한다든지 그렇지 않으면 보기 좋은 돌로 공구리 한다든지 그래야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제가 느낀 대로 말씀을 드립니다.
○산림과장 김광중   예, 깨끗이 하도록 그것도 지도를 하겠습니다.
장준호 위원   국장님, 요 일전에 충북대학교 동물사육장에 대해서 제가 5분발언한 거 그때 들으셨지요?
○농정국장 한철환   예.
장준호 위원   제가 공문도 받고 여러 가지 저도 했습니다마는 제가 그 날도 말씀드렸지마는 우리 도의 대책도 저는 미흡했다고 지적을 할 수밖에 없고 또 이것을 지금 아무리 결정이 됐다고 하더라도 다시 번복할 수 있는 그런 방법은 없습니까?
  저는 왜 이 말씀을 드리는고 하니 그때는 과장님하고 저하고 대화를 했지만 대학총장께서 저에게 아주 간곡히 얘기를 했습니다.
  의회 차원에서 공문을 보내주면 그것을 빌미로 해서 이월해서 2002년도에는 우리 충북도내의 부지를 물색을 하는데 대신 도나 자치단체에서 적극적으로 협조해 달라 이런 얘기를 했단 말이에요.
  그것은 우리 과장님께서도 적극적으로 협조한다고 하고 모든 걸 했는데 연말에 와 가지고 그냥 결정해 버렸다 이런 거는 이건 아주 우리 도내 같이 정말 호흡을 할 수 있는 또 도내 우리 명문대학으로서 이런 처사는 우리 도에서도 지원을 해 주지 말아야 됩니다. 지금 우리 농정국에서 지원해 주는 게 뭐지요? 첨단원예연구센터지요?
○농정국장 한철환   예, 연구센터.
장준호 위원   그 계약기간이 언제입니까?
○농정국장 한철환   그게 지금 4년인가 5년 아마…
장준호 위원   그것 좀 봐 주세요. 언제까지가 만료인가요? 저는 내년에 만약에 제가 산업경제에 있으면요 삭감하고 싶어요. 저는 삭감할래요. 제가 힘이 닿는 한은. 언제 계약이 만료돼요?
○농정국장 한철환   연구과제…
○농산지원과장 이정영   2004년까지입니다.
장준호 위원   아니 도에서 여기만이 아니고 우리 경제통상국에서도 여러 가지로 자금이, 도비가 많이 나갑니다, 충북대학교에. 우리 중심대학이라고 해서 그렇게 많이 지원을 해 주고 그러는 데도 이 대학교에서 생각하는 발상자체가 틀렸어요. 이건 잘못된 거예요. 우리 과장님 그러는데 전혀 모르고 있었다는 거예요. 모르고 있었다는 자체도 잘못된 거지만 사실은 그런 사업을 한다면 도에다가 지원요청을 해야 됩니다. 지원요청을 해 가지고 잘 되도록 해야 되는데 이게 이런 일이 있어서는 안 됩니다, 이건 정말…
  이거 대책 어떻게 하실 겁니까, 국장님?
○농정국장 한철환   그래서 저는 우선 충북 대학 측에서 추진했던 교수팀이 예산회계 절차를 모른 데서 우선 원인이 발단됐다고 봅니다. 저희가 1차 협의할 때만 해도 그런 의회나 우리 도의 공식요청만 있으면은 공문을 근거로 해서 이월을 해서 금년중에 사업을 선정하면 되겠다 이렇게 생각을 했었는데 물론 저희도 그렇게 생각을 해서 가능할 걸로 봤는데 사무처에 가서 협의를 해보니까 이게 재차 이월이 안 되기 때문에 그때 와서 회계절차상 안 된다 그러니까 지난해 연말까지는 어쨌든 원인행위를 해야 되기 때문에 지금 얘기한 전의지역으로 해야 되겠다 그런 결론이었습니다.
  그래서 처음에 그런 것을 알았으면은 이렇게까지 할 필요도 없었는데 저희도 물론 거기까지 챙겨보지 못한 데에 대해서는 죄송하게 생각을 하고 지금 현재로서는 저희들 충북대학하고 그 이후에 실무적으로 협의를 해봤습니다만 어려운 실정에 있습니다.
장준호 위원   그러면 앞으로 충북대학교에 지원해 주는 거 우리 지원을 해 줘야 됩니까, 안 해 줘야 됩니까? 국장님 생각엔 어떻게 생각하세요?
○농정국장 한철환   글쎄 이 사업으로 봐서야 저도 똑같은 생각입니다마는 다른 사업까지 연계한다는 거는…
장준호 위원   아니 연계해서 도의 위상을 생각을 해야죠. 이건 완전히 도를 무시하는 거예요. 그리고 또 우리 도에 있는 중심대학으로서, 더군다나 국립대학으로서 이것은 있을 수 없는 일입니다. 절대 있을 수 없는 일이에요, 이건요. 이런 일이 있어서는 안 돼요, 앞으로를 위해서는.
  내가 봐서는 우리 도에서 지원해 주는 그런 분야에 대해서는 한번쯤은 경고를 해야 됩니다, 절대적으로.
  그래서 이런 거는 예산을 지원해 주지 말아야 되고 국장님께서도 틀림없이 대학 당국자들에게 일차적으로 경고를 해야 됩니다. 또 의회에서 저희들이 얘기하는 이 얘기를 꼭 전달해 주셔서 제가 내년에 또 일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생긴다면 이 분야에 대해서는 내년예산을 삭감하는데 앞장을 설려고 합니다, 절대적으로 아주.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농정국장 한철환   저도 개인적으로는 장 위원님 하고 똑같은 생각입니다. 하여튼 충분히 그런 취지를 그쪽에 전달하고 앞으로 이런 사례가, 다른 사례가 없도록 저희들이 더 관심을 갖겠습니다.
장준호 위원   이 자존심에 관한 문제입니다, 솔직히. 한번 생각해 보세요.
  지금은 이거 옮겨 가지고 현재 있는 직원들이 거기로 가겠지마는 5년, 10년 후에는 결국은 그 사람들 다 그만두면 충남사람 쓰게 되어 있어요, 사람자체를. 이게 말이 됩니까, 이게?
  그리고 자기네들은 몇 십 군데 부지를 물색을 하고 생활신문지에 냈다고 그러는데 그것은 의지문제예요, 의지. 의지에 문제가 달려있는 거지, 왜 충북에 4~5개 군에 4만평~5만평되는 땅을 못삽니까? 그게 말이 됩니까? 우리가 상식적으로 생각할 때 이것은 무언가 흑막이 있는 거예요, 이쪽으로 옮기는 것은 제가 봐서는.
  하여튼 도에서 모든 시책을 말이죠, 이런 식으로 이렇게 안이하게들 해 가지고 이런 불상사를 초래하게 한다는 거는요 우리 충북 농정에 문제가 있는 겁니다, 하여튼.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대호   장준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조평희 위원님 질의하세요.
조평희 위원   예, 조평희 위원입니다.
  금년도 우리 충북농정 시책을 정말로 우리 30만 농업인들에게 실질적인 피부에 와 닿는 농정개혁의 해로 이렇게 해 주셔 갖고 충북농정이 농업인들에게 신뢰와 믿음을 가질 수 있는 그런 농정이 되어 주시기를 금년 업무보고에도 본 위원이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지난해 주요성과 과제 중에서 쌀 생산대책추진 해서 3년 연속해서 상사업비 19억5,000만원을 받으셨는데 이거 전부 배정이 지금 되었습니까?
○농정국장 한철환   예, 다 배정이 됐습니다.
조평희 위원   이게 농림부에서 명시가 돼서 내려오죠?
○농정국장 한철환   예.
조평희 위원   지금 주로 어느 곳에 배정이 됐습니까?
○농정국장 한철환   그것은 시·군 별로 배정을 했는데 그 구체적인 것은 제가 보고 좀…
조평희 위원   과장님 답변해 보세요. 간단하게.
○농산지원과장 이정영   예, 그 상사업비 내용이 도 우수 해 가지고 13억하고 영동군이 4억, 음성군이 2억5,000 해서 19억5,000만원인데 그 사업비는 농림부에서 어디다 쓰라고 이렇게 명시가 돼 왔습니다.
  그래서 70%는 소규모 농업기반조성사업에 쓰도록 돼있고 나머지 30%는 쌀 생산과 관련한 사업에 쓰도록 이렇게 돼 있습니다.
조평희 위원   이 상사업비는 쌀 생산하는 데 이외에는 사용할 수가 없는 거죠?
○농산지원과장 이정영   그렇습니다.
조평희 위원   그런 쪽으로만 사용…
○농산지원과장 이정형   예.
조평희 위원   본 위원이 지난해에도 업무보고 때 말씀드렸습니다마는 지금 새해 영농교육이 각 읍·면 별로 지금 진행이 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또한 금년도 고품질 우량품종을 각 읍·면에서 신청을 지금 받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오늘도 본 위원이 영농교육현장을 들렀더니 우리 농업인들이 하는 얘기가 금년도 양질 벼 종자보급을 지금 신청을 받고 있는데 농업인들이 원하는 대로 종자 신청량을 다 우리 도나 군에서 보급해 주는 거냐 이거를 묻길래 본 위원이 확실하게 답변을 못 했습니다.
  그래서 여기에 추청벼 23품종에 2,704톤 또 죽 나와 있는데 금년도 우리 농업인들이 원하는 우량종자 품종이 우리 본 도에서 확보가 되어 있는지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농산지원과장 이정영   농산지원과장 이정영입니다.
  금년도에 고품질 벼 재배계획면적을 저희들이 전체 재배면적의 90%를 잡았습니다. 지난해까지 고품질 벼 재배면적이 77%로 통계가 나와 있는데 금년도에는 90%까지 확대를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거기에 따른 소요종자가 2,704톤이 돼있는데 우리 도의 품종이 17개 품종이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까지 추진한 상황은 이게 금년도에 추청벼나 오대벼 같은 고품질 벼 종자 확보하는데 어려움이 따르고 어떤 민원이 있을 것을 미리 예상을 해 가지고 지난해 10월 달에 협의회도 했고 일찌감치 수급계획을 수립 시달을 했습니다.
  그리고 추청벼하고 오대벼는, 오대벼는 30톤을 경기도에서 갖다가 제일 필요한 제천을 중심으로 해서 공급을 했고 또 추청벼 13톤하고 새 추청벼 17톤을 경기도하고 종자생산시범포장 생산한 걸 가지고 지금 공급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농민들이 원하는 그런 양을 우리 보급종으로서는 전부 다 충족을 해 줄 수가 없는 입장입니다. 다만 다른 품종은 문제가 없는데 오대벼하고 추청벼만 일부 농가에서 요구하는 양을 다 공급을 하지 못할 것 같아 가지고 지금 자율교환을 적극 권장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난해에 추청벼 재배면적이 우리도내 네 번째로 많이 재배를 했습니다. 그래도 그동안에 종자공급을 안 했다고 하더라도 계속 농가에서 재배를 해 가지고 지난해 추청벼 재배가 도내 4,063ha 재배한 걸로 나왔고 오대벼가 한 2,239ha을 재배를 했기 때문에 그 농가를 중심으로 해 가지고 관리를 잘 한 그런 농가를 미리 지난해부터 선정을 해서 종자를 확보해서 교환을 하도록 하고 있기 때문에 물론 농민들이 원하는 보급종은 공급을 다 못하지마는 자율교환을 하면 큰 문제는 없을 걸로 보고 그리고 2003년도를 위해서 금년도에 아주 오대벼와 추청벼, 새 추청벼를 중심으로 해 가지고 한 420ha 증식포를 설치를 할겁니다. 그래서 내년도에는 농민들이 원하는 품종을 전량 다 공급할 수 있도록 해 나가도록 이렇게 하겠습니다.
조평희 위원   그러시고 금년도 영농시기가 돌아오기 때문에 지금 과장님께서 농민들한테 자율교환을 한다고 하셨는데 지금 농민들이 지난해 산물 벼 수매하고 일반 정부 추곡수매를 거의 다 했기 때문에 지금 종자용으로 있는 것이 별로 양이 많지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지금 본 위원이 말씀드리는 것은 지금 농업인들이 금년도 종자를 신청하고 읍·면에서 하기 때문에 과연 매년과 같이 100% 다 전량을 공급해 주는 것이 아니고 신청한 양 중에서 약 30% 정도밖에 지금 공급을 못 받기 때문에 농민들이 상당히 불안해 하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적기에 영농을 하기 위해서는 본 위원은 지금 도내 우리 농업인들한테 있는 종자를 자율교환이라든가 또 종자보급종을 충분히 확보를 해서 영농에 차질이 없도록 그렇게 해달라는 부탁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농산지원과장 이정영   예.
조평희 위원   금년도에는 지난해와 같이 그런 일이 발생되지 않도록 부탁을 드리겠고요.
  지력증진을 위해 토양개량제도 올해 공급을 많이 하고 계시는데 본 위원이 행정사무감사에도 지적을 했습니다마는 지금 각 마을을 순회하다보니까 금년도산이 지금 공급이 되고 있더라고요. 그런데 지난해에 공급된 양이 아직도 마을입구나 공터, 회관 이런 데에 이렇게 있습니다.
  이런 거를 점검을 하셔 가지고 빨리 치우도록 해 주시고 농업인들한테 얘기 들어보니까 정부에서 무상보상으로 토양개량제를 공급하고 있습니다마는 농촌의 노동력이 상당히 부족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살포기를 부락에 이렇게 트렉터에 부착하는 걸로 해서 해줬으면 좋겠다는 얘기를 많이들 합니다. 그래서 이것도 한번 검토해 보시라고 했는데 금년도 예산에 확보가 안 된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 트렉터에 부착하는 살포기를 1개 면에 몇 개씩이라도 이렇게 해 주셔 갖고 농촌의 노동력이 부족한데 살포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해 주시기를 부탁말씀 드리겠습니다.
○농산지원과장 이정영   예, 알겠습니다.
조평희 위원   그리고 지역농특산품 홍보를 위해서 농수산TV를 통해서 홍보를 하신다고 했는데 4개 품목이 확정이 됐습니까?
○원예유통과장 김재홍   원예유통과장 김재홍입니다. 아직 그 품목선정은 하지 않은 상태입니다. 시·군에서 신청을 받아 가지 고 선정할 예정입니다.
조평희 위원   그럼 1개 품목에 500만원씩 몇 회에 걸쳐서 나가는 겁니까, 이건?
○원예유통과장 김재홍   이거 나가는 것은 한 품목이 500만원이 아니고요. 많이 팔리는 것은 가격이 덜 하고요 잘 안 되는 거는 가격도 높고 그렇습니다.
조평희 위원   1품목에 한해서요?
○원예유통과장 김재홍   예, 그러니까 그것을 정해 가지고 할 예정입니다.
조평희 위원   이것은 어느 때쯤 결정을 하실 겁니까?
○원예유통과장 김재홍   금년 농산물로 할 거니까 10월달 이후에 할 예정입니다.
조평희 위원   산림자원 조성관리에 대해서 묻겠습니다. 금년도에 풀베기, 간벌, 육림작업을 8,000ha 약 103억을 들여서 하신다고 그랬는데 이 사업이 시·군 산림조합으로다가 배양사업이죠, 산림과장님?
○산림과장 김광중   예, 지금 산림조합뿐만 아니라 최근에 등록되고 있는 산림사업을 할 수 있는 법인들이 생겨나고 있습니다.
조평희 위원   아, 그렇습니까?
○산림과장 김광중   예, 그 법인들도 할 수 있고 또 영림단도 할 수 있는 그런 사업이 되겠습니다.
조평희 위원   왜 이 말씀을 드리느냐면요. 매년 되풀이되는 말씀입니다마는 그 산림산업작업단이라든가 이런 분들이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산주들 얘기를 들어 보면은 그분들이 간벌이나 풀베기사업을 형식적으로 한다는 데가 많이 있습니다. 그런데 많은 예산을 들여서 하는데 나무를 보호하기 위해서 간벌을 하고 풀베기를 하는 건데 대충대충 해 갖고 나무가 상당히 고사가 된다는 그런 얘기가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금년도에는 작업단이나 이런 데 위탁하실 때 철저하게 간벌을 할 수 있도록 그렇게 조치를 시켜줬으면 하는 그런 바람을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산림과장 김광중   예.
조평희 위원   많은 산주들이 여러분들이 그런 말씀을 하십니다. 사업이 너무 형식적이고 그렇다고.
  이런 부분을 지적을 하니까 참고해 주시고요 산림박물관을 500평을 40억 정도 들여서 하신다고 그랬는데 박물관 위치는 어디입니까?
○산림과장 김광중   우리 미동산수목원의 부속시설로서 산림법에 보면 수목원의 부속시설로서 산림박물관을 할 수 있도록 돼있습니다.
  그래 타도에는 지금 수목원을 조성하면서 산림박물관들을 몇 개 도에서 유치를 했는데 저희 도는 아직 산림박물관을 유치를 못해서 금년도에 저희 목표로 삼아서 국비 유치사업으로 해서 수목원의 부속시설로 하려고 추진중에 있습니다.
조평희 위원   이거 예산확보가 됐습니까?
○산림과장 김광중   예산확보가 금년도에 설계비를 지금 1회 추경에 확보할 수 있도록 내락 정도로 이해를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국비 설계비를 1회 추경에 확보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조평희 위원   설계비가 확보되면 국비가 45억이 확보가 가능합니까?
○산림과장 김광중   예, 그렇습니다.
  설계비만 오면 그 다음에는 연차적으로 오는 거기 때문에…
조평희 위원   그리고 부지도 500평이 지금 확보가 돼있어요?
○산림과장 김광중   예, 미동산수목원에 충분한 부지면적이 있고 그리고 지금 산림박물관 수준에는 전혀 못 미칩니다마는 산림전시관을 조그맣게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 산림전시관에 붙여서 지으려고 하고 있습니다.
조평희 위원   박물관이 500평이라면 적은 평수는 아닌데요 현재 박물관에 소재할 수 있는 소재품은 다 확보가 돼있습니까?
○산림과장 김광중   이것은 설계에 의해서 저희들이 추가로 확보해야 될 거지만 유물이라든가 역사박물관하고 틀려서 자연사박물관적인 성격이 많기 때문에 그 안에 전시할 물건이라든가 이런 것은 큰 문제는 없다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조평희 위원   지난해 우리가 천재지변으로 인해서 우리 도의 8,000 농가에 약 670억이라는 폭설피해를 입었습니다.
  지금 현재 1년이 다 지나가도록 복구비가 본 위원이 파악을 해 보니까 시·군별로 약 45%밖에 집행이 안됐습니다. 그렇지요?
  집행이 안되고 있는 지연사유와 앞으로의 대책은 어떻게 하실 겁니까? 이 문제에 대해서 어느 과장님이 답변하시겠습니까?
○농산지원과장 이정영   예, 농산지원과장 이정영입니다.
  지금 폭설피해복구비 집행실적은 농가에서 복구를 포기한 농가를 빼고 실질적으로 집행해야 될 복구비의 70% 이상, 78% 집행이 됐습니다.
  집행이 안되고 있는 이유는 먼젓번에도 수차 말씀드렸습니다마는 제일 큰 원인은 규격대로 복구를 안했기 때문에 집행을 할 수가 없는 그런 게 제일 많고 또 자력복구를 했다든지 어떤 영수증 첨부를 못해서 자금집행이 안되고 있는데 이것은 사실상 지난 연말로…
조평희 위원   마감이 됐죠?
○농산지원과장 이정영   예, 마감이 됐습니다.
조평희 위원   그럼 불용처리 됐습니까?
○농산지원과장 이정영   그렇습니다.
조평희 위원   반납했어요? 보조금.
○농산지원과장 이정영   예, 반납해야 됩니다.
조평희 위원   그럼 농가들한테는 그런 사유를 다 설명을 해 주셨나요?
○농산지원과장 이정영   그럼요. 그동안에 집행할 수 있는 농가에 대해서는 다 했고 부득이 못하는 농가만 남았기 때문에 농가에서 그걸로 인해 가지고서 큰 문제를 제기하거나 하지는 않을 것으로 생각을 합니다.
조평희 위원   그럼 70%, 나머지 30%에 대해서는 다 반납이 된 거네요?
○농산지원과장 이정영   실질적으로 반납하는 액수는 한 50% 이상 반납이 되지요.
조평희 위원   요새 영농교육 현장에 가니까 그런 문제를 또 일부 농가에서 하시는 분들이 있어 가지고 본 위원이 말씀을 드리는데 상황이 그렇게 됐다면 우리 농업인들한테도 사실 잘못은 있는 거네요. 잘못이 있습니까?
○농산지원과장 이정영   예, 그렇다고 볼 수도 있습니다.
  그러니까 실질적으로 피해가 너무 과장되게 집계가 된 그런 것도 있고 또 농가에서는 손쉽게 자기 노력으로 조금만 노력을 들여서 복구할 수 있는 것도 전부 피해 입은 걸로 해 가지고 자기 노력으로 해서 복구를 한 그런 시설이 많습니다. 실질적으로.
조평희 위원   한 가지만 더 묻겠습니다.
  자료에는 없습니다마는 우리 충북에 농어촌소득개발기금이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 기금이 지난해 조례를 개정한다는 얘기가 있었는데 아직까지 조례개정을 하고 있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마는 지금 지원대상을 현재 본 위원은 시설자금하고 운영자금으로 돼 있는 것을 앞으로 유통자금이라든가 또 하나는 벼매입자금 또 농산물에 필요한 그런 자금이 필요할 때는 항시라도 농업인들한테 배치를 할 수 있는 그렇게 하고 또 수출자금 지원이라든가 이런 것을 해 줄 수 있는 조례개정이 필요하다고 본 위원은 생각이 들고요 또 현재 시설자금이 3%고 2년 거치 3년 상환 또 운영자금이 5%에 1년 만기 일시상환으로 되는 걸로 본 위원은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 농업인들이 지금 농촌경제가 어렵고 또 시중금리가 상당히 많이 내려갔습니다.
  그런 상황에서 본 위원은 운영자금 5%인 것을 한 3% 정도 그리고 상환기간도 지금 2년 거치 3년 상환인 것을 본 위원이 타 시·도의 자료를 보니까 10년씩 해 주는 데도 있습니다. 지금 저기가.
  그래서 최소한도 우리 충북도에도 3년 거치 4년 상환이라든가 또 전라남도같은 경우에는 3년 거치 7년 상환, 경상도는 10년 이런 식으로 돼있습니다.
  그래 우리 도에도 우리 농업인들을 위해서 단기상환보다는 장기상환을 할 수 없느냐 이렇게 해서 조례를 조속한 기일안에 개정할 필요가 있다고 보는데 집행부에서 준비를 하고 계십니까? 이 문제에 대해서.
○농정국장 한철환   예, 농정국장입니다.
  농어촌소득개발기금조례안은 지난번에 말씀하고 협의한 대로 현재 개정안을 마련을 해서 지금 확정을 했습니다.
  그래서 바로 공고가 될 거고요 그 내용은 방금 말씀드린 대로 활용범위를 넓히기 위해서 유통분야에 활용할 수 있도록 기금조례에 명문화했고 또 상환기간에 있어서도 지금 운영자금의 경우는 1년 만기 일시상환을 했었는데 그걸 2년 거치 3년 균등상환으로 했고 또 이자도 현재 5%를 시설자금, 운영자금 다 3%로 내리는 것으로 했습니다. 상환기간 문제같은 것은 물론 장기화하는 것도 바람직한데 우리 도의 경우 기금을 또다시 재활용해야 되는 이런 문제가 있기 때문에 2년 거치 3년 정도로다 우선 이렇게 해 보고 여유가 있으면 다시 개정을 하면 되기 때문에 이렇게 운영을 우선 하도록 하겠습니다.
조평희 위원   그럼 이번 2월중에 조례개정이 확실하게 의회까지 올라올 수가 있습니까?
○농정국장 한철환   예.
조평희 위원   그러면 상반기부터는 가능한 거지요? 공포한 날부터 시작되는 거니까.
○농정국장 한철환   예, 가능하겠습니다. 다음 회기쯤에는 요청을 할겁니다.
조평희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대호   예, 조평희 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유동찬 위원님 보충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유동찬 위원   유동찬 위원입니다.
  문화마을 조성하는 게 농정국장님이 하시는 거예요?
○농정국장 한철환   예.
유동찬 위원   농정국장님, 문화마을 조성하는데 아까 동료위원이 질의를 한 사항인데 문화마을 조성한 데 출장 나가서 현지확인도 좀 해 보시고 했어요?
○농정국장 한철환   문화마을 조성은 제가 이것은 일선에 있을 때…
유동찬 위원   과장님이 답변하세요. 과장님이. 해당 과장님이 답변하세요.
○농정과장 김종만   예, 농정과장 김종만입니다.
  지금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사항에 대해서는 현지에 일부 지역은 다녀봤습니다.
유동찬 위원   예?
○농정과장 김종만   현지 일부지역은 다녀봤습니다.
유동찬 위원   일부지역만 다녀봤어요? 지금 4개 지구에 87억이에요. 그렇지요?
○농정과장 김종만   예.
유동찬 위원   이게 충주 이류 완오, 충주 1개소요.
○농정과장 김종만   예.
유동찬 위원   계속사업으로 하는 데가 음성 감곡입니다. 이거 몇 년째 지금 들어간 겁니까? 문화마을 몇 년 조성해야 완공이 돼요?
○농정과장 김종만   2년 내지 3년입니다.
유동찬 위원   2년 내지 3년이 아니라 정확하게 연도가 있을 테지. 그냥 막연하게 2년 내지 3년이에요? 3년이면 3년, 2년이면 2년일 테지.
○농정과장 김종만   실시설계를 하면서부터 3년으로다 추진하고 있습니다.
유동찬 위원   정확하게 답변을 하세요. 음성 감곡은 이게 몇 년차예요?
○농정과장 김종만   금년도에 지금 설계를 하고 있습니다.
유동찬 위원   금년도에 설계를 해요?
○농정과장 김종만   지난해에 해서…, 지금 연도 착각을 했습니다. 작년도에 해서 금년도에 추진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유동찬 위원   계속지구가 아니고?
○농정과장 김종만   그러니까 작년도에 설계를 했기 때문에 작년에 시작으로 보고 계속지구로 보고 있습니다.
유동찬 위원   음성 감곡이요?
○농정과장 김종만   예.
유동찬 위원   음성 생극은 언제 한 거예요? 언제 완공한 겁니까?
○농정과장 김종만   금년도 준공을 한 것입니다.
유동찬 위원   해당 담당계장이 답변해도 좋아요. 지금 공사진척 사항이 얼마나 됐어요?
○농촌정비담당 오태진   농촌정비담당 오태진입니다.
  생극 문화마을사업은 사실상 예산지원은 지난해까지 마쳤고요 실질적으로 일부 부분이 도로공사라든지 덜 돼서 금년 상반기까지 해야 사업이 완료됩니다.
유동찬 위원   1개소 음성 생극에 4억 들어간 거는 몇 농가가 들어갑니까? 완공이 되면.
○농촌정비담당 오태진   음성 지구별로 지금 자료가 없어서 별도로 드리겠습니다.
유동찬 위원   생극지구 몇 농가가 들어가는지도 현지조사하고 현지출장 확인했을 텐데 완공단계까지면 몇 농가가 들어가는 것까지도 기억을 못해요?
○농촌정비담당 오태진   예, 바로 자료를 해서 드리겠습니다.
유동찬 위원   음성 감곡은 완공되면 몇 농가가 들어갑니까?
○농촌정비담당 오태진   음성 감곡이 제가 지금 기억하기로는 한 70 정도 될 걸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유동찬 위원   그런데 문화마을은 시·군에서 보고를 받아서 하는 거지요? 대상지 확정을 어떻게 합니까?
○농촌정비담당 오태진   시·군에서 예정지 조사보고를 하면 저희가 도를 거쳐서 농림부에 보고를 하게 됩니다. 농림부에서 지구가 확정되면 바로 이어서 기본조사를 하고 실시설계를 해서 사업이 시작됩니다.
유동찬 위원   안 들어오는 군도 있어요? 보고 이거.
○농촌정비담당 오태진   이 자료를 가지고 제가 보고를 드리면요 금년도까지 저희가 19개 지구가 끝났고 지금 하고 있는 지구가 4개 지구인데 지난해에 저희가 도내 각 시·군에다가 예정지구 보고를 하도록 공문으로 시달을 했는데 충주 완오지구 하나밖에는 들어오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다시 재차 유선전화상으로 기존마을을 포함해서 할 데가 있으면 추가로 내주면 농림부하고 협의해서 반영해 주겠다고 약속을 했는데 더 들어오지 않아서 시작을 못했습니다. 1개 지구만 들어와 가지고 충주 완오지구만 지금 신규지구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유동찬 위원   각 시·군에서 공히 선호를 안하지요? 선호를 안 하는 사업이지요?
○농촌정비담당 오태진   선호라기보다는 분양과 연계를 해서 검토를 해야 되기 때문에 욕심은 있어도 분양전망이 낮은 경우는 쉽게 덤벼들지 못하고 있습니다.
유동찬 위원   농촌마을 하수처리시설은 지금 1개소 4억원이 있어요. 그렇지요?
○농촌정비담당 오태진   예.
유동찬 위원   하수처리시설을 왜 제가 이 질의를 드리느냐 하면 아마 문화마을 조성한다라고 치면 거기 입주대상자가 호수가 그렇게 많지 않습니다. 그렇지요?
○농촌정비담당 오태진   예.
유동찬 위원   조성 당시부터 호수가 많으면 문제점이 많이 생기고 하니까, 그렇잖아요?
○농촌정비담당 오태진   예.
유동찬 위원   그래 단촐하게 하기 위해서 몇 농가 안해요. 그런데 4억씩 들여서 1개 마을에 하수시설을 한다라면은 이거 굉장한 돈이에요.
○농촌정비담당 오태진   그래서 그 문화마을 하수처리시설 하는 거에 대한 그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원래 문화마을에서 나오는 생활오수하고 또 경우에 따라서는 기존마을이 인접돼 있을 경우는 기존마을까지 포함해서 하수관로를 묻고 우리가 시내 큰 도시에 하는 그런 시설규모만은 못하더라도 1차 처리정도 되는 걸로 해서 걸러주는 시설을 해 주는 겁니다.
유동찬 위원   이 하수처리시설이 국비보조 있죠?
○농촌정비담당 오태진   예, 국비가 70% 내려오고 있습니다.
유동찬 위원   국비70% 또?
○농촌정비담당 오태진   금년부터 그렇게 돼 가지고요, 금년에 시·군비 30%로 부담하게 돼있습니다.
유동찬 위원   도비는 하나도 안 들어가요, 이게?
○농촌정비담당 오태진   예.
유동찬 위원   도비는 마을하수처리 시설하는데 도비는 하나도 지원 안 해 준다?
○농촌정비담당 오태진   예, 지난해까지는 전액 100% 국비사업으로 사업을 시행했는데 금년부터 재원보조비율이 바뀌어 가지고 금년부터만…
유동찬 위원   보조비율이 도에서는 하나도 없다 이 말씀이에요?
○농촌정비담당 오태진   하나도 부담을 해서는 안 되는 건 아닌데요, 부담관계를 예산부서하고 조정하다가 시·군비로 부담하는 걸로 결정이 됐습니다.
유동찬 위원   아까 과장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문화마을조성지구에 대하여만 농촌마을하수처리시설을 할 수 있다라고 답변을 과장님이 하셨는데, 분명히 그러셨죠?
  농촌마을 하수처리시설을 하는데 꼭 문화마을로 지원을 해 줘야 된다는 원칙이 어디 있습니까?
○농정과장 김종만   농림부에 그 지침이 양여금으로 하는 사업이기 때문에 그런 지침이 정확하게 지금 나와있습니다.
유동찬 위원   계장님 맞습니까?
○농촌정비담당 오태진   지금 저희 과장님 말씀하신 거는…
유동찬 위원   정확하게 답변하세요.
○농촌정비담당 오태진   예, 저희 농림사업시행 지침서에 농촌…
유동찬 위원   몇 년도에 내려온 지침섭니까?
○농촌정비담당 오태진   금년도 적용입니다.
유동찬 위원   금년도에, 예.
○농촌정비담당 오태진   내려온 지침에 보면은 농촌하수처리 시설이라고 해 놓고 문화마을에다가 우선 투자하는 걸로 이렇게 떨어졌습니다. 그래서 문화마을 시설하는 것만큼만 예산이 떨어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그렇게 설명을 드린 겁니다.
유동찬 위원   문화마을 밖에는 글쎄 안된다라는 얘기 아니에요?
○농촌정비담당 오태진   안된다…
유동찬 위원   다른 마을에 지원을 해 줄 수 있다는 말씀 아니에요?
○농촌정비담당 오태진   지침상으로 문화마을에 우선 투자하도록 돼있고 예산 내려 온 것이…
유동찬 위원   업무보고 끝나고 바로 그 지침서 좀 가지고 와보세요.
○농촌정비담당 오태진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유동찬 위원   그렇게 해 주시고 정확한 거는 알고 넘어가야 되니까 시·군에서 공문을 왜, 무엇 때문에 대상지 선정을 하는데 대상지 보고를 안 하는가도 우리 위원님들도 좀 아셔야 돼요. 무슨 얘긴지 아시겠어요?
○농촌정비담당 오태진   예.
유동찬 위원   그렇게 해서 좀 해 주시고.
  우리 저기 본 자료를 보고 말씀드리겠습니다. 축산과장님 다시.
  우리 내수면은 우리 축산과업무고 바다고기는 어디서 해요? 예를 들어서 바다회 들어온다거나 반입해서 들어오는 거.
○축산과장 조동백   유통은 저희들이 관여를 하는데 음식점에 들어가는 것은 보건위생파트에서…
유동찬 위원   보건위생에서?
○축산과장 조동백   예, 음식점에 들어가는 것은…
유동찬 위원   그럼 여기는 해당이 안되네요.
○축산과장 조동백   저희들이 유통단속은 합니다. 원산지 표시단속이라든지.
유동찬 위원   왜냐 하면 어제 텔레비전 보시고 뉴스 보셨으면은 대충 아실텐데 생선초밥에 다금바리라고 그러면 굉장히 비싼 생선인데 바다고기치고는, 그렇죠? 그게 잘못 들어왔다 그러고, 그거로다가 밀반입된 거 오래 된 걸로다가 생선초밥 한다고 뉴스에 나온 거 들으셨는지 모르겠어요, 보셨는지. 이런 거를 관리·감독을 좀 잘해 주십사 하는 거를 좀 말씀을 드리고 또 하나 농정국장님한테는 제가 꼭 주문드리고 싶은 건 농가 요새 불경기에 우리 농촌이 굉장히 어렵습니다. 어려운 이 시기에 어떠한 보조를 해 준다거나 예산을 우리가 세울 때 농촌에 직접 어떤 혜택이 갈 수 있는 거, 농가에 직접 혜택이 갈 수 있는 이런 예산을 좀 편성할 수 있도록 어떠한 행사에만 치중해서 끝날 일이 아니고 농촌 농가에 직접적으로 피부에 와 닿을 수 있는 꼭 예산이 많아서만 우리가 얘기가 아니고 적어도 좀 이렇게 해서 피부에 와 닿을 수 있는 이런 지원책을 획기적으로 한번 연구를 해 보세요, 예?
  우리 예산편성 하는데도 그렇고 앞으로도 그렇고. 지금 농가가 굉장히 어려움에 처해 있어요. 한번 생각해 보세요, 요새 농촌부채도 못 갚고 자꾸 연체이자는 늘어나가고 해서 또 자살하는 농가 또 생깁니다. 그러니까 좀 뭔가 직접적으로 혜택이 갈 수 있는 이런 예산편성이 될 수 있도록 한번 연구·검토 해 보세요.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대호   유동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제가 국장님, 몇 가지만 질의 드리겠습니다.
  5페이지에 나왔듯이 고품질 청정농산물 최우수 도로서 작년에 폭설이 심하고 한해가 심했는데도 불구하고 농민들도 고생하셨고 또 우리 당국에서도 도청의 모든 노력과 애쓴 덕분에 그래도 이런 우수도까지 받지 않았나 생각됩니다.
  국장님 혹시 충청북도 담배경작을 몇 평정도 했는지 자료를 갖고 계십니까?
○농정국장 한철환   제가 지금 그거는 안 가지고 있는데요.
○위원장 김대호   그러시면요, 2002년도가 2001년도에 비해서 몇% 감되고 계약됐는지 알고 계십니까?
○농정국장 한철환   현재 그 자료는 제가 안 가지고 있습니다.
○위원장 김대호   지금 담배는요, 우리가 농산물이 아니라고 생각하지 마시고요, 계약재배에 의해서 1년에 17%씩 감되고 있어요, 1년에요. 3년에 50%까지 경감시킵니다. 그때 그 농경지면적 어디다 쓸 겁니까? 이 얘기는 제가요, 상당히 오래 전에도 했습니다. 여기 분명히 아마 5대 하반기 도에서 계셨던 분들 기억날겁니다. 김승기 실장님한테 분명히 얘기했어요.
  쭉 하면서 앞으로 뭔가 대책 안해 주면 농산물 갈 곳이 없다 그래서 수출쪽으로 전환해 주길 바라고 이렇게 쭉 얘기 드린 기억이 납니다마는 앞으로 이렇게 농산물이 담배경작이 안 돼 갖고 가는 곳은 뻔하지 않습니까? 가는 곳마다 죽는 거예요, 농작물이요. 그래서 제가 저번에 3회 추경 때 국장님께 주문을 드렸습니다. 주문을 혹시 국장님 기억하실는지 모르겠지만 국장님 소관에서 대도시직판장 판매에 대해서 개설은 어떻게 혹시 국장님은 소신을 갖고 계신지 한번 말씀을 좀 해 주셨으면 합니다.
○농정국장 한철환   예, 농정국장입니다.
  몇 번에 걸쳐서 말씀하신 대도시농산물직판장 문제는 그 취지나 의도는 저희도 다 공감을 하는데 다만 그만한 예산을 별도로 투자를 해야 되고 또 대형유통센터라는 것이 가격이 형성돼 있는 것도 아니고 또 그만한 충분한 여건과 이것이 갖춰져야 되는데 현재로서는 이상은, 생각은 아주 좋습니다. 그래서 거기에 대해서는 우리가 그런 시장성 내지는 수익성도 검토를 해 보고 또 과연 누가 운영을 해야 될 것이며 등등 여러 가지 선결해야 될 그런 문제가 있습니다. 그래서 이거는 시기를 갖고 좀 천천히 검토를 해서 그때 사업을 선정하든가 아니면 다시 이런 문제를 협의를 해서 보완을 하던가 하는 이런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저는.
○위원장 김대호   국장님 저번에도 전화로도 말씀드렸고 원예유통과장님하고도 얘기 나눴습니다.
  모든 자료를 데이터에 의해서 준비해 주시고 또 노력해 보시고 해야만이 농민이 삽니다. 주문하신데 대해서 결과 안나오면 3월에 도정질문 들어갑니다, 제가요. 상당히 신랄하게 들어갈지 몰라요. 그러니까 사전준비 잘해 주셔 갖고 서로 연구 노력하면 최대한 고맙고 수고했다는 격려로 끝나는데 안 하시면 할 수 없습니다.
  실례로요, 지금 우리 농어촌소득개발기금도요, 지금 확정됐다고 말씀하시는데 올라와서요, 상심위원회에서 조절하는 게 좋습니까? 확정되기 전에 우리 상임위원회에서 상의해서 올리는 게 좋습니까?
  엄연히 우리가 조례를 개정하는 게 좋겠다고 제가 의뢰말씀 드렸으면 개정되기 전에, 확정되기 전에 와서 상의해 보시고 위원들 입장이 어떤지 도민의 마음이 어떤지 들어 주시고 확정하시는 게 바람직하지 않은가 올라와서 그거 안됩니다. 유보시키고 바꾸면 뭐 할 거예요. 고생한 보람 없이요.
  실례로요, 여기 보면요, 경기도가 10년입니다. 일본이 그래요. 일본이 10년 줍니다, 일본이요. 야마나시현 10년 주고 무이잡니다, 완전. 달라면 다 줍니다, 신원보증에 의해서, 이자 없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모든 면에 이자금리 떨어지고 타 외국에 수출하려면 힘들고 그러다 보니까 금리를 떨어뜨려 주십시오, 인하시켜 주십시오, 그런 얘기 드렸는데 상환도 연장을 부탁했는데 뭐 기금이 모자른다 상환유통도 중요하지만요, 없으면 세우면 될 거 아닙니까?
  충청북도예산이 여러 군데 쓰이고 있습니다. 쓰이는 곳은 어느 부서에 쓰이느냐 하는 것뿐이에요, 이게. 경제에 쓰느냐 문화에 쓰느냐 교통에 쓰느냐 농업에 쓰느냐 이 차이일 뿐입니다.
  국장님이 힘있게 뛰시고 소신이 있으면 지사가 해 주게 돼있습니다. 농민이 살고 도민이 사는데 왜 안해 줍니까? 더 열심히 뛰어보자고요. 혼자 고생하지 마시고 우리 상임위원회 동원시키세요. 국장님 혼자 안되시면 기획관리실장, 부지사, 지사 단판 지면 되죠, 우리가 알아서요. 우리가 우리 의회를 위해서 하려고 하는 게 아니에요, 도민을 위하고 도의 충청북도 농민의 경제수준을 발전하고 향상시키기 위해서 하는 겁니다. 이거 솔직히.
  저는요, 실례를 드렸죠, 제가 괴산군도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작게나마 그런 모델링을 갖고 도에서 한번 접목시켜 보라고 분명히 충고를 드렸습니다, 위원장으로서. 위원장이 주문할 때는 위원들이 마음이 있기 때문에 드리는 겁니다. 제가 임의대로 이런 말씀 안 드립니다.
  조례도 개정해 달라는 말씀들 일본 갔다 오시고 또 평상시 느끼고 듣고 하신 얘깁니다. 그래서 하루를 미루지 마시고 빨리 시급합니다, 지금요 이게. 빨리 시급하지 않으면 그만큼 경제와 도민이 살 수 없다는 소리, 아우성 터집니다.
  제가 국장님 실례로 햇수로 작년 2월에요, 업무보고 끝나고 나가서 분명히 드렸죠, 2001년도에는 가을에 추곡수매 대란설이 나온다 분명히 기억날 겁니다. 대란설 얘기했죠, 제가요. 딱 맞지 않습니까?
  꼭 터지고 어려움에 닥치는 것보다는 사전에 예방차원으로 노력하고 애써주시면 도민들이, 농민들이 아 정말 그래도 도에서 아니면 국가에서 또 도지사가 열심히 한다는 신뢰와 인정은 갑니다. 그래서 어려우시더라도 자꾸만 더 노력하는, 이게 평생 아닙니다. 어느 정도 확정해 두고 나면요. 어느 정도 정착이 됩니다.
  지금 실례로요, 우리 목동에요 농산물공판장, 농산물판매장 하고 있지만 성과 안 하는 것보다는 낫겠죠, 한계로 끝났습니다. 내년도 우리가 충청북도 농산물판매장시설 안하는 걸로 예산이 삭감되지 않았습니까? 우리도 안했고. 그렇게 해서는 충청북도 농산물 갈곳이 없어요.
  외국? 외국도 내보내야 되겠죠, 외국도 내보내면서 또 우리가 전국적으로 내보낼 수 있는 길이 되도록 농정국장님 이런 분야에 워낙 박식하시고 잘 아시니까 또 우리 농정국이 살려면 이렇게 해서 살아 남아야만이 뛰어야만이 농정국이 사는 겁니다.
  더 열심히 해 주기 부탁드리고요, 가능한 한 국장님 바쁘시면 과장님들하고 우리 상임위원회하고 상의해 달라고 자꾸 말씀해 주시기 부탁드리고요.
  우리 이정영 과장님 말씀드리는데 2002년도에요, 벼 휴경작을 몇% 정도 예상하고 있습니까?
○농산지원과장 이정영   예, 농산지원과장 이정영입니다.
  지금 벼 재배면적이 한 6만㏊정도 되는데 지금 금년도에 벼 재배면적을 얼마나 할거냐 시·군에 지금 보고를 받아봤는데 지난해 보다 한 4,500㏊정도 주는 걸로 이렇게 나왔습니다. 그런데 주는 것이 휴경을 하는 것이 아니고 다른 작물을 대체재배 하는 걸로 이렇게 돼있습니다.
휴경, 금년도 쌀값이 좀 떨어졌다 그래서 벼농사를 안 짓고 다른 작물 안 심고 휴경하는 것은 뭐 거의 없을 것으로 저는 생각을 합니다.
○위원장 김대호   글쎄, 과장님 그 밭이, 그 논이 어디로 갈 거예요, 그 농산물이요, 그러니 큰일났잖아요. 작년에 벼 때문에 싸웠죠, 정부하고요. 그렇지만 또 올해 2002년에는 뭘로 싸울 거예요, 정부하고요. 싸우지도 못하고 농산물 주저앉습니다.
  오직 벼는 전국이 생산되다보니까 다 공통생산품으로서 정부에다가 건의를 하고 싸웠지만 다른 농산물 때따라 철따라 나오면 다 무너집니다. 그럼 살 수 없는 거예요. 지금도 우리가 어려워서 외국에다가 배도 수출 내보내고 기타작물 수출해서 내보내는 상황에서 또 다른데 간들 살아 날거냐 이거예요, 다른 농산물이. 제일 걱정입니다, 이거요.
○농산지원과장 이정영   농림부에서 지금 금년도에 전작보상제를 일부 시행을 하려고 지금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그 예가 논에다 콩나물 콩을 재배할 적에 시세가 한 1㎏당 2,500원정도 하는데 4,000원정도 수매를 해서 한 68만원 정도의 소득을 올릴 수 있도록 하는 방안을 지금 추진을 하고 있고 또 논에다가 옥수수 같은 사료작물 재배를 하면 36만원 보조를 주겠다 이렇게 해서 지금 신청을 받고 있는데 그것도 정부에서 목표한대로 농민들의 호응도가 좀 낮을 것으로 지금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김대호   과장님, 조사료생산지원비인데요 그것도 내가 질의드릴 거 미리 말씀해 주셨네요. 지금 정부가요 조사료생산을 10㏊로 묶어서 하라고 3만평을 묶어서 해야 된다고 나와있지요?
○농산지원과장 이정영   5㏊로…
○위원장 김대호   올해 안 되니까요 떨어진 거지요? 그것도 또 안됩니다. 5㏊가 규모가 크다 이거예요.
  그래서 나름대로 지역지역마다 2,000평이건 1,000평이건 3,000평이건 되는 대로 하도록 해 달라는 게 주민들의 건의사항입니다.
  그걸 국에서 틀림없이 빨리 서둘러서 중앙에 건의해 갖고 되도록 해 주셔야만이 조사료가 생산됨으로써 우리가 어렵게 벌어들인 달러가 중국으로 안 가는 겁니다. 조사료 생산되니까 중국에서 조사료가 안 들어오잖아요. 또 옥수수 덜 먹게 되고요.
  이렇게 해서 우리가 농정에서 최대한 달러가 나가는 걸 유출을 방지하고 또 농산물 팔아서 수입도 들어오다 보면 정부 보는 눈이 틀려집니다.
  그래서 36만원선의 보상비도 중요하지만 저는 조사료 생산면적을 5㏊가 아닌 더 축소 건의해서 해야된다고 말씀드립니다.
  그러시고 또 종자보급소에 대해서 한 말씀 드리겠습니다.
  우리가 올해 2001년도까지는 900톤을 종자보급소에서 비치하고 있는데요 지금 정부가 말이에요 지금 조평희 간사님께서 말씀했듯이 앞으로 모든 미질 생산을 위해서는 이것도 제가 작년에 얘기했던 겁니다. 빨리 종자를 개선해 주시오 질의드렸던 사항인데요 지금 우리가요 새추청하고 서안하고 벼가 만약 종자가 모자란다면 경기도에서 다 줍니까? 안 주지요?
○농산지원과장 이정영   없습니다. 경기도에도.
○위원장 김대호   없으니까 문제예요. 그래서 저는요 휴경작도 중요하고 고대 말씀중에서 시·군별로 계약재배를 하겠다고 말씀 주셨는데 그것을 저번에 농민들한테 여쭤보니까 120% 보상한다고 그러더라고요. 그 차액금액은 정부에서 보장해 줍니까? 만약 120%를 주고 수매했는데 차액금액은 100%보다 넘는 금액을 정부에서 보상을 해 주냐고요.
○농산지원과장 이정영   종자…
○위원장 김대호   종자를 위한 면적을 확대하신다고 말씀하셨잖아요. 과장님께서요. 증식포.
○농산지원과장 이정영   예.
○위원장 김대호   그게 얼마정도라고 그랬지요? 420㏊?
○농산지원과장 이정영   420㏊.
○위원장 김대호   420㏊ 말씀하셨지요?
○농산지원과장 이정영   예.
○위원장 김대호   420㏊ 갖고는 우리가 약 6만…
○농산지원과장 이정영   거기서 나오는 종자 가지면 약 4만㏊ 이상 재배를 할 수가 있습니다.
○위원장 김대호   아, 4만 가능합니까?
○농산지원과장 이정영   예.
○위원장 김대호   그럼 증식포에서 나오는 벼는 정부에서 120% 수매가로 수매한다고 예산지원 나옵니까?
○농산지원과장 이정영   생산장려금은…
○위원장 김대호   국비로 나옵니까?
○농산지원과장 이정영   아닙니다. 증식포는 도 자체로 시·군 자체로 하는 거기 때문에 거기에 대한 생산장려금 예산은 없습니다.
○위원장 김대호   도비지원이지요?
○농산지원과장 이정영   없습니다. 도비도 없습니다.
○위원장 김대호   그럼 어디서 그러면 시·군에서 지원합니까?
○농산지원과장 이정영   시·군에서 예산을 지금 아직 확보하지 못했습니다.
○위원장 김대호   증식포를 갖다가 한다면 자연적으로 예산이 들어가게 돼있는데…
○농산지원과장 이정영   어떤 수매를 해서 공급하는 것이 아니고 증식포를 만들어 가지고서 농가 자율교환 시킬 거기 때문에 이걸 정부 보급종같이 증식포를 설치를 해서 거기서 나오는 종자를 수매를 해서 정선가공을 해서 공급하는 것이 아니고 말 그대로 그냥 증식종자이기 때문에 생산해서 농가 자율교환을 시킬 겁니다.
○위원장 김대호   지금 그러면 자율교환인데 자율교환을 증식포로 해 갖고 정부관하로 보급하겠다는 얘기인데요 이것을 우리 종자보급소가 충북에 있으니까 보급소에서 모든 종자를 잘 관리해 갖고 보급하는 방법은 안됩니까? 될 수 없어요?
○농산지원과장 이정영   그렇게 대량, 대면적은 할 수 없지만 지금 생산하는 보급종 양보다는 더 증량해서 할 수는 있습니다.
○위원장 김대호   그렇게 해 주시는 걸로 하시고요 제 나름대로 보니까 10억원 정도면 되겠더라고요. 제가 산출해 봤는데 모든 비용 다 들어가봤자 10억이면 충분히 되니까 금방 말씀드렸지요. 정말로 농민들을 위하고 미질이 다 좋다고 그러면 충북의 미질이 이름이 나는 거예요. 홍보할 필요 없습니다. 뭐 서울 갖다 띄우고 할거 없이 자연적으로 품질 좋고 농산물 좋으면 자동으로 가꾸게 돼있어요. 먹으러 오게 돼있습니다. 다 팔아주게 돼있는 겁니다.
  그래서 지금 우리가 자율공급이 항상 걱정이 되지 않습니까? 저번 제가 정기회 예산을 다루면서 말씀드렸듯이 하여간 우리 도에서 어렵더라도 증식포가 됐든 일반 재배면적이 됐든 내년에 2003년에 소요되는 양을 빨리 조사하셔 갖고요 그 종자를 지급하시면 됩니다.
○농산지원과장 이정영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대호   그리고 또 휴경작 나오면 그 자리에다 심도록 해 줘야 됩니다.
  그래서 내년에는 우리 산업경제위원회에서 이런 얘기가 안 나오도록, 올 연말에 꼭 안 나오도록 해줘야 됩니다.
  이건 제가 우리 상임위원회 위원장으로서 주문을 드리는 거니까 꼭 우리 실·국에서 해 주시면 정말 농정국 고생했다는 말 들을 겁니다.
  부탁 올리고요 한가지 더 부탁드린다면 고대 우리 축산위생연구소에서 수정란이 한 400개, 600개 정도밖에 못한다고 이소장님 말씀하셨는데요 그렇다면 연구사를 어떻게 시간제로 임용하거나 과장님 임용제로 할 수 있는 방법은 없습니까? 쌍태우 증식에 대한 수정에 대한 비용을요. 연구사 1명이 너무 어렵다는 얘기 아닙니까? 그 분이 풀로 해 본들 600에서 800개밖에 더 하겠습니까? 예, 이소장님이 말씀해 주십시오.
○축산위생연구소장 이종인   제가 추경에 한번 노력해 보겠습니다. 300일은 어려울 거고요 그것도 노력을 해 보겠습니다마는 280일짜리라도 좀…
○위원장 김대호   그 말씀은 제가 못 들었어요. 다시 말씀해 주세요.
○축산위생연구소장 이종인   인원보충을 노력을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대호   인원보충이 한계가 있는 거 아닙니까? 지금 있는 자리에서 보충할 수 없잖아요. 차라리 인원이 모자라시면요 특별대책으로 임용해서 쓰는 걸로 하세요. 정년하신 분이나 아니면 또 기타 뭐라고 그럴까요? 뭐라고 그러지요? 농촌에서 하는 분들 뭐라고 그러지요?
○축산위생연구소장 이종인   예, 노력을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대호   그분들을 시간 나는 분들을 시간별로 와서 로테이션해 갖고 근무해 주는 걸로 해서 수당 지급해 주면 될 거 아닙니까?
○축산위생연구소장 이종인   예, 알겠습니다.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대호   소장님 그렇게 해 주신다면 정말로 아마 큰 성과가 있을 겁니다.
○축산위생연구소장 이종인   예.
○위원장 김대호   이건 국가적으로 내다보는 차원이거든요.
○축산위생연구소장 이종인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대호   계획 좀 세우셔 갖고요 혼자만 앓고 끙끙거리지 마시고 우리 상임위원회와 상의하셔 갖고 어려움이 있으면 어려운 얘기도 해 주셔서 다같이 일할 수 있도록, 그게 바로 소장님 고생하시고 과장님이 국에서 애쓴 보람입니다.
○축산위생연구소장 이종인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대호   그거 꼭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십니까?
○축산과장 조동백   도내 사료작물 재배는 제가 추진하기 때문에 추가답변 올려도 되겠습니까?
○위원장 김대호   예, 말씀해 주세요
○축산과장 조동백   단지 5㏊는 과한 것 같아서 저희들이 직접 농림부 회의에 올라가서 건의를 드렸습니다. 이것을 낮춰달라고 했더니 잘 아시는 대로 36만원을 주는 것도 다 주는 게 아니고 기준생산량에 도달했을 때 주고 기준생산량에 50% 미만이 되면 보조를 전혀 안 주게 돼있습니다.
  그래서 논에서 사료작물을 재배하면 옥수수가 약합니다. 그래서 옆에서부터 물이 침투돼 가지고 한필지 한필지 하면 다 버린다 이런 얘깁니다.
  그래서 축산기술연구소에서 논에 재배를 해 보니까 최소한도 5㏊ 단지는 돼야 옆으로부터 오는 습기를 막을 수 있다 이런 얘기입니다. 그래서 더 추가해서 내리는 것은 곤란하다는 확답을 받았습니다.
○위원장 김대호   그런데 뭐냐하면 과장님이 말씀해 주시니까 조사료를 생산하는 분이 안된다는 거예요. 첫째 얻을 수가 없고 누가 주느냐 이겁니다. 나름대로 각자 다 농사 지으면서 자기의 수확량을 갖고 하는 농민들인데 아, 전지야 많죠. 10만평도 있는데 안 줄이고 또 그걸 많이 달라고 그러니까 못한다는 얘기예요.
  그래서 수분에 대한 문제는 어느 정도 한해때 고생했잖아요. 물 위에서부터 안 내려오게 막으면서 하는 방법도 있으니까 다시 건의해 보시고 아니면 또 건의하시기 전에요 우리 축산과장님이 조사료 문제에 대해서 한우농가나 젖소농가들하고요 간담회 한번 해 보세요.
○축산과장 조동백   그래서 내일 축협조합장님들하고 간담회를 갖기로 했습니다. 이 문제 때문에 간담회를 가져 가지고 하는데 중앙에서 5㏊ 이하 축소는 안된다는 것을 확답을 차관보께서 주셨습니다.
  그래서 기술연구소의 연구진이 적은 면적을 해서는 다 버린다 이렇게 확답이 되고 그래서 더는 안된다 하는 것을 말씀을 올립니다.
○위원장 김대호   모르겠습니다. 올 다시 또 1년 가보면 알겠지요. 1년에 우리나라의 엄청난 달러가 중국으로 나가는 돈은 무궁무진합니다. 그걸 막으려고 우리가 자체로 살려고 애쓰는 건데 그것을 중앙정부에 있는 분들이 그 분들 우리야 경험이 많은 분들이니까 믿지만 또 접목이 안될 때는 어떻게 할 것이냐, 그러면서 세월 보낼 시간이 없습니다. 우리 지금요. 아르헨티나 1년만에 무너지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도 아무도 보장 못합니다. 지금 누구든지요. 그러기에 서로 노력하자는 겁니다. 우리 위원회 좋은 소리 하면 끝납니다. 왜 골치 아프게 이렇게 장장 2시간씩 말씀드립니까? 그러나 서로 각자 우리가 질의 못하는 것을 행정에서 앞서서 해 주시고 도민의 뜻을 들어서 전달하는 마음으로 같이 열심히 일해 보자 이런 뜻에서 말씀드립니다.
  제가 주문을 하니까 하여간 산업경제위원회를 봐서 최대한 도와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과장님 말씀 잘 들었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이상으로 농정국 소관 2002년도 주요업무계획에 대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집행기관 관계관께서는 오늘 보고한 내용이 차질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랍니다.
  2001년도에는 폭설과 90년만의 한해로 너무나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그간의 고생이 농민의 마음 가까이 간 것으로 압니다.
  2002년도에도 더욱 알찬 충청북도 농정국이 되기를 바랍니다.
  농업기술원 업무보고를 위하여 16시 20분까지 정회를 한 후 2002년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토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6시10분 회의중지)

(16시22분 계속개의)

○위원장 김대호   좌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나. 농업기술원
○위원장 김대호   농업기술원장님께서는 업무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농업기술원장 이양희   농업기술원장 이양희입니다.
  항상 우리 충북 농업과 농업인을 위하여 희망과 용기를 북돋아 주시고 특히 농촌진흥사업에 각별한 관심과 애정어린 격려와 성원을 보내주신 평소 존경하는 김대호 위원장님과 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며 임오년 새해를 맞이하여 위원님들의 건승과 행운이 함께 하시기를 기원드리겠습니다.
  2002년도에는 변화와 도전, 창조와 개척의 도정기조속에 열린 미래 희망찬 충북건설을 농업기술의 혁신으로 실현하겠다는 굳은 각오 아래 현재 우리 농업인들이 처한 어려움을 함께 고민하고 그 해결방법을 찾고자 혼신의 노력을 다해 나갈 것을 약속드리면서 2002년도 농촌진흥사업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드릴 순서는 기본현황 등 4개 분야로 구분하여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3페이지의 기본현황은 보고자료로 갈음토록 하겠습니다.
  4페이지가 되겠습니다.
  기구는 2부 6과 5개 시험장으로 되어 있으며 정원은 145명입니다마는 현재 2명이 결원으로 되어 있습니다.
  예산은 141억5,300만원으로 지난해 130억9,000만원보다 약 8%가 증가되었습니다.
  다음은 5페이지가 되겠습니다.
  2001년도 주요성과를 간략하게 보고드리겠습니다.
  농업인이 요구하는 현장애로기술 연구강화를 위해서 100개 과제를 수행하여 그중에서 활용가치가 높고 현장접목이 가능한 22개 과제를 시·군농업기술센터에 시범사업으로 추천을 했으며 콜히친처리에 의한 자란 4배체 신품종을 육성해서 충북자란이라고 하는 이름으로 특허출원하는 한편 분화용 무늬둥굴레 충북1, 2호를 선발하였고 자원절약형 시설재배연구로서 시설고추 유기액비 시용횟수를 설정하고 축열물주머니와 전열선을 이용하여 가온함으로써 숙기를 40일 단축시길 수 있었습니다.
  다음 페이지가 되겠습니다.
  농업환경보전을 위해 전략작목 재배지 6,500필지에 대한 토양정밀조사를 실시해서 시비처방서를 발급하고 곤충인공생태원을 조성하였으며 연구결과의 보호를 위해서 볼록형 채소육모상자 개발 등 9건을 특허출원하였고 피프로닐 액상수화제 등 10종의 농자재를 등록하는 한편 재해경감 청정 충북미 생산과 에어쿨 300대 및 해충퇴치전등 5,000개를 설치하여 가축전염병 방제에도 주력을 하였습니다.
  다음 페이지가 되겠습니다.
  친환경농업 기술보급으로 전국 제일의 청정도를 유지 발전시켰으며 전통음식 및 지역특산요리 개발보급을 위해서 30여종의 특화요리 개발과 11개소의 우리떡 포장상품개발 시범사업을 추진하였고 농업인 정보화교육과 신지식농업인 강좌, 농촌여성 생활대학 운영 등을 통해서 기술과 정보역량을 갖춘 신지식인 양성에 주력하는 한편 농업과학관과 인공생태원을 도민들에게 연중 개방해서 지난해 총 1만3,200명이 현장학습을 다녀가게 함으로써 고객에게 한 걸음 더 다가서는 농촌진흥사업을 전개하였습니다.
  다음은 8페이지가 되겠습니다.
  2002년도 주요사업 운영방향은 충북형 첨단농업기술의 개발보급과 세계무대에서 경쟁할 수 있는 신지식 농업인 육성을 목표로 7개 분야에 역점을 두고 도내 500여 농촌진흥공무원이 일치단결하여 새로운 발상과 의지로 주어진 여건을 슬기롭게 개척해서 농업인이 만족하는 과학적이고 실용적인 영농기술 서비스 제공에 역점을 두고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다음 페이지가 되겠습니다.
  2002년도 주요업무계획중 시험연구사업에 대하여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신품종 육성 및 우량종자 생산보급은 양질 내재해성 신품종 육성 및 보급에 중점을 두고 벼, 과수 등 335개 계통을 대상으로 신품종을 선발할 계획이며 화훼 및 채소류는 교잡과 콜히친처리에 의해 신품종을 육성토록 하고 해외 및 국내에서 수집한 유전자원 1,005 계통에 대하여 특성검정을 실시하여 새로운 품종육성 재료로 활용토록 하는 한편 원종 967㎏과 식량작물 등 5,130㎏의 우량종자를 생산 보급토록 할 계획입니다.
  다음 페이지가 되겠습니다. 영농현장 애로기술 해결연구는 품질향상과 안정생산을 위해 왜성사과밀식재배 수형개발 등 5개 과제와 재해경감 및 병해충 방제를 위해 벼 줄점팔랑나비 발생생태 및 방제법구명 등 4개 과제를 수행토록 하고 새소득작목재배법과 저장이용 분야는 나무두릅 생산성 제고를 위한 재식밀도구명 등 4개 과제를 심도있게 연구하여 영농현장에서 활용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페이지입니다. 연구결과 농가접목을 위한 실증시험사업은 저희 기술원에서 2000년부터 특수시책으로 추진하고 있는 중점사업 분야로서 식량작물의 안정생산을 위해 벼 도복피해경감 등 4개 과제와 지역특화작목의 소득을 높이기 위해 시설고추 농산부산액비 시용효과 등 6개 과제를 비롯하여 친환경농업 및 농산물 부가가치 제고를 위해 포도원 호밀재배 시 시비방법개선 등 3개 과제를 수행해서 그중에 농업인의 호응도가 높은 과제는 2003년도 시범사업으로 확대해 나가도록 추진하겠습니다.
  저비용 고효율 안정생산 기술개발 분야는 생력자원절약형 재배법을 확립하기 위하여 벼 적층식 육묘기술개발 등 5개 과제와 작부체계를 개선하고 품질을 높이기 위해 논 지력증진을 위한 녹비작물 윤환재배 체계확립을 비롯하여 특용작물 작부체계개선 등 7개 과제를 중점적으로 연구토록 하겠습니다.
  13페이지의 수출 유망작목 경쟁력 제고 연구로는 사과수출 규격과 생산연구 등 5개 과제와 고품질 고부가가치 상품생산을 위해 사과 고온기 수관살포에 의한 상품성 향상연구 등 4개 과제를 단경기 생산체계를 확립하기 위해 생장조정제 처리에 의한 떫은감 숙기촉진 등 5개 과제를 연구하여 수출경쟁력을 높이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해 나가겠습니다.
  13페이지의 새 소득작목 재배법 확립입니다. 청정채소류의 품질을 높이기 위해 시설수박 무가온 3기작재배 시 품질향상 방법구명 등 4개 과제와 자생식물을 소득작목으로 육성하기 위해 큰꿩의 비름, 개화기조절연구 등 4개 과제와 관상가치가 높은 탁상용 난 선발 2개 과제를 수행하겠으며 자생식물 대량번식 및 인공재배법 연구 2개 과제 등을 수행해서 다품목 소량생산 체계를 구축토록 하겠습니다.
  다음 페이지가 되겠습니다. 농업생명공학 기술의 실용화연구입니다. 농업을 고부가가치 선도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염색체 조작과 형질전환에 의한 신품종 개발 3개 과제와 유전자 분석을 통한 소득작목의 신품종 육성 3개 과제를 수행하고 조직배양 기술을 이용한 대량번식법 개발을 위해 멸종위기 자원식물인 복주머니란의 생장점 배양법 구명 등 3개 과제를 비롯하여 새로운 기능성 물질 추출에 이용가치가 높은 홍경천 등 생물소재를 발굴하고 홍화 등 약용작물에 대한 기능성 성분분석을 실시토록 해나가겠습니다.
  다음 페이지가 되겠습니다. 환경친화형 안전생산기술개발입니다. 농업환경 보전관리 기반구축을 위해 농경지배출 온실가스 저감연구 등 3개 과제를 수행하고 노지고추  재배시 가축분액비 시용기준 설정 등 자원절약형 친환경 시비기술을 개발하기 위한 3개 과제를 연구하는 한편 병해충 종합방제기술개발을 위해 발생예찰시스템구축 등 4개 과제와 곤충산업 소재 탐색 및 실용화 연구로 호박벌을 이용한 화분매개연구 등 3개 과제에 중점을 두어서 추진해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페이지입니다. 지역특화작목 부가가치제고 연구사업은 소비자 수요창출과 수확기 홍수출하를 경감시키기 위해 대추를 이용한 기능성 식품개발 등 농특산물 가공이용 기술개발 7개 과제와 사과 장기저장 시 적정저장요인 구명 등 장기안정저장 기술개발 4개 과제에 대한 연구를 내실있게 추진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페이지입니다. 지식정보화 시대에 대응한 농업경영개선 연구사업 분야로는 지역특화작목인 포도, 사과에 대한 생산비 절감과 경영개선 방안을 연구토록 하고 과수, 화훼, 버섯 등 8개 작목에 대한 경영컨설팅을 실시하는 한편 충북지역 농업정보망 운영과 농업인 정보화 교육을 확대 실시토록 하겠습니다.
  다음 페이지가 되겠습니다. 영농특화지구 포도명품화연구 사업은 포도 신품종 육성 및 우량종묘 생산보급은 포도시험장에서 육성한 5개 계통에 대한 지역적응시험을 실시하고 신품종 삽목표와 접목묘 1만주를 생산 보급하겠으며 재배법 시험은 수세조절과 수형개선에 관한 관리체계, 품질향상과 생리장해경감 및 포도원 환경관리 등 7개 과제에 중점을 두어서 추진토록 해나가겠습니다.
  다음 페이지가 되겠습니다. 마늘수입개방에 대응한 경쟁력 제고연구 사업은 마늘 우량계통선발 및 신품종 육성을 위해 25계통을 공시하여 시험을 실시할 계획이며 씨 마늘생산 체계확립과 생산비 절감을 위해 마늘 총포배양에 의한 무병종구 대량생산 연구 등 3개 과제를 수행하고 마늘품질향상 및 부가가치를 높이를 위해서 알리신 함량 증진을 위한 유황시비법 구명시험 등 4개 과제에 중점을 두어 추진해나가도록 하겠습니다.
  21페이지의 시설농업에 의한 농가소득증대 연구사업은 생산성 및 품질향상을 위해 시설고추에 대한 혐기 및 호기성 발효액비  시용법 등 4개 분야를 중점 연구하고 에너지절감 및 토양환경개선연구 3개 과제와 수경재배에 적합한 쌈용 향신채소 선발과 덴파레 무름병 발생생태 및 방제연구 등 시설농업에 대한 재배법 확립과 환경개선에 중점을 두고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22페이지의 농업인 기호에 부응하는 우량종자 생산보급은 고품질 품종위주로 순도높은 우량종자 생산을 위해 원종 2만5,100㎏와 자체증식 보급종 7만2,200㎏와 기능성 특수콩 300㎏, 토종잡곡 100㎏을 생산해서 종자보급소 및 농가에 직접 보급토록 하겠습니다.
  23페이지의 전통잠업의 기능성 개발사업은 양잠산업을 종합 생물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천연활성물질과 신소재를 개발하여 올해 개최되는 오송바이오엑스포와 연계시켜 나가겠으며 잠업을 전통산업으로 계승 발전시키기 위해 우량누에씨 생산 보급 등 3개 분야에 중점을 두어서 추진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24페이지의 기술보급사업에 대해서 보고드리겠습니다. 환경친화형 고품질 쌀 생산을 위하여 밥맛이 좋은 새추청벼를 비롯한 17품종을 선정 1,000톤의 종자를 보급하겠으며 생력재배 기술과 3고 3저 운동 등 친환경 농업기술 실천시범사업 8개분야 34개소를 추진하고 충북 쌀의 명품화를 위해 지역특산미 브랜드화 및 전자상거래 정착에 지도력을 주력해 나가겠습니다.
  25페이지의 주요소득작목의 안정경영과 경쟁력 제고를 위해서는 고품질 청정채소 생산은 시설채소 주산지역의 시설개선과 저농약 및 해충의 교미교란 등의 활용기술을 보급하겠으며 사과, 배 등 우리지역 주산과수는 저수고 밀식재배기술 확산과 품질개선을 통한 이름있는 충북과실 생산에 주력하고 청정도 전국 1위에 걸 맞는 청정농산물 생산을 위해 142개소의 시범사업을 내실있고 농민에게 필요한 사업으로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다음 페이지입니다. 충북특산 고추의 안정생산을 위해 역병, 탄저병 방제에 역점을 두고 아인산염과 헛골 비닐피복시범사업 58개소를 추진하겠으며 화훼특용작물 경쟁력 제고를 위해서는 수출 화훼작목의 규격품 생산지도와 노후화된 버섯재배 시설을 중점 개선해 나가겠으며 생산비 절감기술 보급을 위한 60개소의 시범사업도 성공적으로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27페이지의 축산경쟁력 향상 기술지도는 축산물 수출확대 및 품질 고급화에 중점을 두고 한우품질 고급화에 중점을 두고 한우 품질고급화 기술지도 등 3개 분야에 대한 19개소의 시범사업을 추진하겠으며 구제역 방역을 위한 개량에어쿨 200대와 모기퇴치 등 1만개를 보급하고 축산분뇨 환경오염방지시범 15개소를 설치하여 가축질병 예방과 환경친화형 새기술 보급에 주력해나가도록 하겠습니다.
  28페이지의 기술과 정보역량을 갖춘 전문농업인 육성은 새해 영농설계교육 등 4개 분야에 5만2,000명을 대상으로 테마중심의 현장교육을 중점 추진하여 신지식농업인 양성에 주력하고 1만명을 대상으로 농기계 안전관리교육과 농기계 순회수리를 통하여 영농에 불편이 없도록 지도해 나가겠습니다.
  농업인 조직체 육성은 4H회 4,500명을 농촌후계세대로, 후계농업인 6,840명을 첨단농업의 실천체로, 농촌지도자 4,600명과 생활개선회 5,500명을 농촌경제 중심축으로 육성해 나가는 한편 농업인단체 협의회 활성화로 농정문제를 자율 해결토록 지도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29페이지의 농촌생활개선지도는 활력있는 농촌환경 조성을 위해 농업인의 휴식공간 및 건강관리 시범사업 90개소를 추진하고 농촌여성 소득원사업 12개소를 지원하여 농촌경제활성화에 주력하는 한편 농촌여성 전문교육 1만8,000명과 생활과학대학 운영 농촌가정 이벤트 행사 등을 통하여 정예농촌여성인력 양성에 힘쓰겠으며 전통 테마마을육성과 전통식 문화체험 프로그램 개발 등 3개 분야 12개소의 시범사업도 내실있게 농촌여성을 위해서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30페이지의 기술농업정보의 신속한 확산을 위하여 대중매체를 이용한 선진농업기술과 주요시기별 농사정보를 신속히 제공하고 영농비디오교재 은행을 확대 운영 하겠으며 농업기술원을 연중 개방하여서 열린 농업 현장교육을 강화해 나가겠습니다.
  농촌지도사업 기반조성을 위하여는 농촌지도공무원의 전문역량 제고의 일환으로 국가기술 자격증 취득을 35%까지 확대해 나가겠으며 시·군 과학영농시설을 활용한 현장애로기술 해결과 벤처농업 추진을 통한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해 나가도록 전지도력을 집중시키겠습니다.
  다음은 31페이지의 후속조치 대상업무 에 대한 추진상황를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조평희 위원님께서 제195회 정례회시 지적하신 벼종자 농업인 요구량 확보방안은 정부보급종의 생산체계가 4단계로 종자증식 연한이 길고 농업인들의 품종선호도가 다양하여 일부 품종에 대하여는 요구량을 다 공급하지 못하는 실정입니다.
  앞으로 농가선호 품종은 매년 공급량을 늘리고 보급종을 공급받지 못한 농가는 농업기술원산 및 시험장산과 시범포산을 공급해 나가서 농민들의 수요를 충족해 나가겠습니다.
  32페이지의 최영락 위원님께서 동일 회기에 지적하신 농업인들의 현장애로사항발굴 연구는 2001년도부터 시·군 농업기술센터 요청 11건과 자체수집 49건 등 총 60건의 현장애로 기술을 수집, 발굴하여 계속사업으로 수행하고 있으며 금년도에도 시·군 농업인 기술센터 협조 의뢰와 함께 연구직 공무원 1인 1과제 이상 수집 발굴을 목표로 영농현장의 문제점을 조기에 해결해 나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33페이지가 되겠습니다. 장준호 위원님께서 동일 회기에 지적하신 농업용수 수질조사분석 결과 표기 철저에 대하여는 농업용수 수질기준에 관한 기본법 시행령이 신설  개정중에 있기 때문에 앞으로 수질기준 및 전국 자료가 발표되면 자료작성 시 기준치 및 참고자료를 제시토록 하며 그 자료는 농민들이 실지 활용할 수 있게끔 시·군과 연계해서 추진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장준호 위원님께서 동일회기에 지적하신 농업인 학습단체 운영대책은 새로운 농업기술의 보급과 농촌경제 활성화를 선도할 수 있는 지도역량을 키워나가는 데 주안점을 두고 금년도에는 각 단체별 임원수련회와 정보화교육, 신지식농업인 교육 등을 내실있게 추진하고 활성화를 위한 활동기금 조성에 심혈을 기울여 관리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35페이지가 되겠습니다.
  유동찬 위원님께서 동일회기에 지적하신 과수조류피해 방지사업 연구는 전년도 농업기술원에서 수행한 조류피해방지 방법별 효과를 보면 간이방조망 설치와 음향퇴치기에 의한 방조효율이 높게 나타났으며 폴리에틸렌 재질 기능성봉지 사용시 방조효율은 높았으나 일부 생리장해의 발생우려가 있어 금년도에는 봉지의 색상선발 및 구조개선과 망사봉지를 이용한 조류퇴치기술을 계속 연구 개발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보고드린 2002년도 주요업무계획은 위원님들과 우리 충북 농업인과의 약속이므로 모든 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전 지도인력을 집중적으로 진력하여 우리 도의 농업이 전국에서는 물론 세계속의 충북농업으로 우뚝 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거듭 다짐드리면서 보고를 모두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02년도주요업무계획은 별책)
○위원장 김대호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업무보고에 대한 질의와 답변의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장준호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장준호 위원   장준호 위원입니다.
  우리 이양희 원장님을 비롯해서 기술원 관계관 여러분들께서 지난해에 여러 가지로 어려웠는데도 불구하고 우리 농민들을 여러 가지로 지도하는데 고생들 많이 하셨습니다.
  금년에도 여러 가지 어려운 여건이지만 더욱더 분발해서 우리 농민들에게 다가가는 농업기술원 농민들이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그러한 농업기술원이 되어 주시기를 부탁의 말씀을 올리면서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원장님, 포도농가에서 포도즙을 많이 짜는데 생기는 게 뭐지요? 버적버적하는 거 이름이 뭐라고 그러는가요? 그거 방지하는 기술은 개발 못하는 건가?
○옥천포도시험장장 민경범   주석산.  
장준호 위원   주석산, 포도연구소에서 하시는가?  
○옥천포도시험장장 민경범   예.  
장준호 위원   그거 방지하는 거 못해요?
○옥천포도시험장장 민경범   옥천포도시험장장 민경범입니다.
  포도에 주석산이 있어 가지고서 맛을 떫게 하고 그런 것이 있습니다. 포도과즙을 만들 경우에.  
  그리고 주석산은 제거도 저희들이 하고 있습니다. 지금 온도에 따라서 저온으로 할 경우에 주석산이 밑에 가라앉아서 그것을 제거하는 온도별로 둬가지고서 주석산 제거시험에 들어가고 있습니다.
장준호 위원   그런데 가을에 온도가 따뜻할 때는 괜찮은데 냉장고에 넣어놓거나 겨울이 되면 그게 생기더란 말이에요.
  그래서 그 기술을 제 생각에는 농촌에 어떤 이론적으로 쉽게 예를 들어서 어떻게 어떻게 하라고 해 가지고 좀 그런 게 없으면 굉장히 소비하는데 도움이 되겠는데 현재는 영동공대나 이런 데서 나오는 것은 괜찮더라고요. 그게 제거가 된 것 같아요. 제거가 된 것 같은데…
○옥천포도시험장장 민경범   저온에 둬가지고서 주석산이 가라앉으면 제거하는 걸로 하고 있습니다.
장준호 위원   그런데 농촌에 하는 것은 잘 모르는 분들은 그거 먹으면 기분이 언짢고 이렇게 생각을 해서 소비 촉진하는 데 나쁜 게 아닌가.
○옥천포도시험장장 민경범   저희들이 목탄을 가지고 시험을 합니다. 목탄이 숯가루인데요 그것을 넣으면 거기에 흡수가 돼 가지고서 가라앉는 게 빨리 돼 가지고 제거가 빨리 되는 목탄을 넣어 가지고서 하는 시험도 지금 하고 있습니다.
장준호 위원   그런데 그것은 전문가들이 하는 거지만 농촌에서 하는 것이 어떻게 쉽게 하는 그런 것을 연구를 해야 되는데 그게 굉장히 어려운 모양이지요?  
○옥천포도시험장장 민경범   내년에 시험이 거의 완료되면 목탄이나 온도별로 하는 것으로 해 가지고서 영농자료로 금년말에 내놓을 계획으로 있습니다.
장준호 위원   한번 그쪽에 연구를 집중적으로 하셔 가지고 농촌의 농민들이 이것때문에 굉장히 애로를 느끼는 것 같더라고요. 연구하시는 분들이야 뭘 넣으면 이게 없어질 수 있고 걷어질 수 있는데 농촌에서 그것을 짜 가지고 어디다 놨다가 지금 말씀하신 대로 목탄을 넣어서 제거가 된다든지 좀 쉬운 방법 그랬으면 포도 소비하는 데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은 그런 생각이 들어서 제가 말씀을 드렸습니다.
  그리고 원장님 작년도에 에어쿨 보급해 가지고 굉장히 효과가 있는 걸로 보고말씀을 하는데요 보고에 보면 증체율 향상이 25%라고 되어 있는데 그럼 여름에 몇 달동안을 말씀하시는 건가?  
  예를 들어서 소가 원래는 이것을 에어쿨을 안 달아주면 600㎏이 되는데 달아주면 25%면 150㎏이 느는 거지요. 그렇지요? 예를 들어서.  
  그렇게 느는 건지 여름에만 그렇게 더울 때만 되는 건지 그것을 좀 알고 싶네요.  
○농업기술원장 이양희   증체율 시험은 저희들이 여름 온도가 높게 되면 스트레스를 받아 가지고 증체율이 떨어지기 때문에 여름에 혹서기 그때 에어쿨 가동할 때 증체율을 비교를 한 것이 동일조건보다…
장준호 위원   그때 더울 때만 한 달이든 두 달이든 그때만 해서 25% 나온다 그런 얘기지요?  
○농업기술원장 이양희   예, 그런 얘기입니다. 7, 8월이 중심이 되겠습니다.
장준호 위원   그렇다면 이해가 되는데 25%라는 증체율이면 대단한 거거든요.  
  이것은 예를 들어서 1년내 이렇게 증체가 된다면 국제적인 경쟁력이 있는 건데 여름에 그렇다는 얘기겠네요. 그렇지요? 몇 달동안.  
○농업기술원장 이양희   예.  
장준호 위원   그래도 굉장한 아주 효과가 있는 걸로 되는 것 같은데요.  
○농업기술원장 이양희   그래서 저희들 도내 작년도에 위원님들께서 특별히 예산배정을 해 주셔서 300대 설치를 한 결과가 상당히 전국적으로 확산이 되고 좋은 연구결과가 되고 해서 아마 금년도에는 전국적으로 확산되는 그런 시범사업이 되겠습니다.
장준호 위원   이거 두 달만 잡아도 소가 한 달이면 한 20㎏이 증체를, 예를 들어서 20㎏이 더 될 거예요. 30㎏ 많이 클 때는 되는데 두 달만 증체돼도 두 달 60㎏의 25%면 아주 대단한 거란 말이에요. 그렇지요?  
○농업기술원장 이양희   한 15㎏ 됩니다.
장준호 위원   굉장히 아주 획기적인 것이다 이렇게 생각이 돼서 많이 보급하도록 또 홍보도 많이 했지요?  
○농업기술원장 이양희   예, 홍보도 많이 하고 이것은 지금 중앙KBS하고도 연결이 되고 또 내고장소식하고 연결이 돼서 상당히 시·군 자체적으로도 순수 시·군비를 들여서 괴산같은 경우에는 8,000만원을 순수 군비를 더 확보를 해 가지고 자체사업으로도 시·군에서 확장을 해 나가고 있습니다.
장준호 위원   이거 실질적으로 실험을 제대로 에어쿨 안한 거하고 한 거하고 비교를 하신 겁니까?
○농업기술원장 이양희   이것은 아주 실지 에어쿨을 설치한 농가에서 농민들이 자기네들이 증체율을 조사를 한 것이기 때문에 그래 가지고 평균치를 낸 것이기 때문에 상당히 신임도가 높게 생각을 합니다.
장준호 위원   저는 너무 많은 아주 굉장히 좋은 실적이기 때문에 혹시 가공된 게 있지 않나 싶은 그런 걱정스러운 뜻에서 제가 말씀을 드렸는데 실질적으로 이렇다면 굉장한 효과라고 생각이 되네요.  
  고품질쌀 문제에 대해서 앞으로 굉장히 신경을 써야 될 것 같은데 현재는 일반 소비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벼 품종이 뭐라고 지금 되어 있습니까?
○농업기술원장 이양희   그게 지금 지역별로 조금 틀립니다마는 대략적으로 전체 소비자들이 이야기하는 것은 추청쌀 추청쌀 합니다마는 대개 저희들이 보기에는 지금 일품쌀의 쌀맛은 여러 가지 검증 결과 제일 낫기 때문에 대개 일반 소비자들이 찾는 것은 지금 추청일품 이런 순이 아닌가 생각이 됩니다.
  예를 들어 가지고 조생종 같으면 오대벼를 찾고 그 다음에 추청, 새추청, 일품, 대안 대개 이런 순으로 소비자들이 찾는 것으로 저희들이 소비패턴이 조사가 됐고 조생종중에서는 특히 아직도 충북에서는 오대벼를 상당히 90% 이상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추세로 조사가 됐습니다.
장준호 위원   조생벼는 일찍이 수확하기 힘든 겁니까, 혹여시 도복방지라든가 그런 것 때문에 선호를 하는 겁니까?
○농업기술원장 이양희   지금 조생벼는 대개 산간지에서 선호가 됩니다.
  조생종 자체가…
장준호 위원   서리피해를 막기 위해서.
○농업기술원장 이양희   예, 이게 지금 적산온도라든지 숙기라든지 이런 것이 일조량이 부족한 것에 따라서 빨리 익기 때문에 품종의 특성상 적산온도가 적다든지 일조량이 부족한 데는 중생종에다 넣어 가지고는 벼 자체가 익지를 않기 때문에 대개 중산간지에서는 다 조생종들을 선호하게 됩니다. 조생종벼가 아니면 재배가 안 되니까요.
장준호 위원   우리 농업기술원에서 앞으로 새로운 품종이 나올 가능성이 있습니까?
○농업기술원장 이양희   위원님 품종을 저희들 농업기술원에서 만든다고 하는 것은 상당히 한 10년 걸리기 때문에…
장준호 위원   어렵지요?  
○농업기술원장 이양희   어렵고 단 지금 새추청벼 같은 것도 일단 품종간 교잡을 시켜서 저희들은 원원종 생산을 해서 종자생산시험장으로 넘겨 가지고 원종이 생산되고 종자보급소에서 보급종이 생산되는 것이기 때문에 그래 저희들도 지금 여기 지역에 맞는 품종을 세대단축온실을 해서 육종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것은 중앙하고 연계해서 품종고시가 되고 지역적응시험이 돼야 되기 때문에 상당히 어려운 점이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 새추청벼는 다른 도보다도 저희들 충북도가 1년간 앞서 가지고 아마 다른 도는 금년도에 저쪽의 종자생산시험장으로 원종생산 체계가 들어갑니다마는 저희들은 작년도에 다른 도보다 일찍 했기 때문에 2003년도에는 새추청벼나 오대벼가 농민들이 수요를 하는 것은 어느 정도 커버가 될 것으로 자신을 하고 있습니다.
장준호 위원   우리 누에관계가 도내에 지금 몇 호나 되나요?  
○농업기술원장 이양희   양해해 주신다면 잠사균이시험장장으로부터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잠사균이시험장장 김동일   잠사균이시험장장 김동일입니다.
  현재 204호가 누에농사를 하고 있습니다.
장준호 위원   생산량은 얼마나 돼요?  
○잠사균이시험장장 김동일   금년도에 한 1,300여 상자를 사육을 했습니다.
장준호 위원   ㎏으로 누에고치 생산량으로 따지면 얼마예요? 누에고치로만은 안 쓰니까 얘기하기가 곤란하신가?
○잠사균이시험장장 김동일   지금 저희들이 하는 것은 누에고치는 거의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고요 누에가루하고 동충하초가 위주가 되겠습니다.
장준호 위원   과거에 누에고치 ㎏으로 하면 대략 얼마나 나오는 양이라고 봐야 될까요? 제가 이해하기 쉽게.
○잠사균이시험장장 김동일   쉽게 말씀드리면 한 상자당 한 30㎏ 보면 됩니다.
장준호 위원   누에고치로요.  
○잠사균이시험장장 김동일   예.  
장준호 위원   그런데 앞으로 추세는 어때요? 이거 어떻게 농가소득에 앞으로 계속 기여를 할 수 있나요? 어때요? 소비나 이런 것으로 봐서.  
○잠사균이시험장장 김동일   지금 상태로 봐서는 완전히 건강보조식품으로 활용이 되고 있는데요 지금 위원님께서도 신문 같은 데서 보셔서 아실 테지만 누에가루는 당뇨에 보통 좋은 것으로 나와있고 동충하초는 여러 가지 항암서부터 스트레스 해소라든가 노화방지라든가 여러 가지 측면으로 나가는데 그것 말고서 요즘 진흥청에서 근화제약하고 계약해서 작년부터 생산되고 있는 누에그라가 상당히 인기가 좋습니다.
  그래서 앞으로는 누에그라로다가도 일부 소비가 되고 나머지는 동충하초로 생산하는 것으로 이렇다고 그러면 앞으로 희망이 아주 없는 것은 아니라고 볼 수 있습니다.
장준호 위원   지금 204호 농가는 전업농가는 아니지요?
○잠사균이시험장장 김동일   전업농가는 아닙니다.
장준호 위원   부업으로 봐야지요?  
○잠사균이시험장장 김동일   예, 다 부업입니다.
장준호 위원   그러면 1,300 상자의 소득을 지금 얼마나 대충 추계를 하고 있어요?
○잠사균이시험장장 김동일   정확한 것은 아직 저희들이 집계를 다 못 해 봤는데요.
장준호 위원   대략.
○잠사균이시험장장 김동일   대충 따져서 16~7억 정도 될 걸로 알고 있습니다.
장준호 위원   한 상자에 그러면 한 120~130만원 나온다는 얘기가 되겠네요, 그죠?
○잠사균이시험장장 김동일   그래서 가격이 동충하초를 하느냐 누에분말을 하느냐 따라서 그…
장준호 위원   그런데 대충 1,300상자 제가 이해를 하기 위해서 그런 거지 따질려고 그러는 것이 아니예요.
○잠사균이시험장장 김동일   예.
장준호 위원   대략 한 상자에 한 120~130만원씩 나오는 그런 수치라고 봐야 되겠네요. 그죠 지금 말씀하신 16억이라면?
○잠사균이시험장장 김동일   예, 한 16억 정도 될 걸로 추산하고 있습니다.
장준호 위원   우리 소장님께서도 누에고치 농가가 많아야 그래도 보람이 있고 좋을텐데…
○잠사균이시험장장 김동일   그래서 자체적으로다가 뽕나무를 육성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공급을 해 주고 있거든요, 작년도도 7,000여 정도 농가에 공급해 줬고 모자라는 것은 타도에서 공급해 줬는데 금년도에도 계속 기능성잠업으로 되다 보니까 금년도에도 계속 신청이 들어오고 있는 실정입니다.
장준호 위원   잘 알았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원장님 말이에요. 복숭아가 굉장히 저는 걱정스러운 분야라서 말씀드리는데 지난해에 복숭아가 굉장히 좋았어요. 너무 좋아 가지고 깜짝 놀랄 정도인데 결국 이 영향이 금년, 내년, 앞으로 많이 심기 때문에 문제가 되는데 복숭아가 굉장히 약하잖아요. 신품종이 그래도 낫다고들 그렇게 하는데 저장에 대해서 연구한 결과가 어느 정도예요. 저장성에 대한 연구결과가 저희들이 알아듣기 쉽게 알려면…
○농업기술원장 이양희   그것은 우리 원예연구과장으로부터 간단하게…
장준호 위원   예, 간단하게 설명 좀 해 주세요.
○원예연구과장 윤태   원예연구과장 윤태입니다. 위원님께서 질의하신 복숭아 저장관계는 사실상 위원님께서도 아시다시피 복숭아 자체가 저장성이 없기 때문에 실질적으로다가 유통하는데 문제가 많이 있는 겁니다.
  그래서 저희들 원내에서도 복숭아 저장 시에 활성탄을 집어넣어서 저장를 한다든지 저온저장을 한다든지 해서 그 저온기간을 넓히고 있는데 저온저장을 할 경우에는 20일 정도까지는 저장기간을 넓힐 수가 있었습니다.
장준호 위원   활성탄 여기 나왔는데 이것은 어때요.
○원예연구과장 윤태   이 활성탄을 넣어서함께 함으로 해 가지고서 기존에 그걸 처리 안 하는 것보다는 저장기간을 며칠 늘릴 수는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것이 획기적으로 길게 될 수는 없었습니다.
장준호 위원   제가 질의 드리는 것은 저온저장고에 넣으면 더 가는 것은 인정은 하는데 여기 실적에 보니까 활성탄 처리한 것에 대해서 나왔기 때문에 과연 이게 어느 정도인가 이 활성탄 같은 복숭아 상자에다가 콘테이너 박스에 넣어 놓을 거란 말이에요. 어떻게 하시는지 몰라도.
○원예연구과장 윤태   그 활성탄 관계는 비닐봉지에 넣어 가지고서 4㎏ 단위로 해서 거기다가 30g을 정도를 넣어서 시험을 한 겁니다.
장준호 위원   그런데 효과가 별로 그렇게 권장할 정도는 아니다 그런 말씀이죠?
○원예연구과장 윤태   효과는 약간 있는데 그렇게 대대적으로 할 수 있는 결과는 없었습니다.
장준호 위원   그러면 크게 저온저장고 말고는 아직은 크게 기대하기 어렵다 이런 얘기네요, 그러면 되겠네요?
○원예연구과장 윤태   예, 그렇습니다.
장준호 위원   앞으로 복숭아가 많이 생산되면 어떤 처리를 어떻게 오래 가도록 해야 되는 게 중요하단 말이에요.
  그래야 가격하락 방지도 되고 여러 가지 농민들 걱정을 덜어줄 것 같은데 그래서 제가 여쭈어 보는 건데 계속 연구 좀 해 보시죠. 뭐.
○원예연구과장 윤태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농업기술원장 이  양희 이 복숭아 저장은  작년도에 처음 시작한 겁니다.
  그래서 금년도에 계속사업으로 해서 작년도에 했던 자료를 가지고 금년도에 보완을 하면 저희들도 아까 우리 윤과장도 보고를 드렸습니다마는 한 달 정도 연장시킬 수 있는데 목표를 두고 그래서 지금 저장가능성 연구를 하고 있습니다. 좋은 결과가…
장준호 위원   저온저장고에다가 넣어 놓은 거에다가 활성탄 넣어 놓으면은 한 5일이고 더 이렇게 가는 것은 아니고요?
○원예연구과장 윤태   조금 늘어납니다. 그런데 큰 저기는…
장준호 위원   크게 기대는 못 하겠다 그런 말씀인데 하여튼 복숭아 문제가 많이 심는 것 같더라고요. 원체 가격이 좋으니까 이것도 결국은 홍수출하가 될텐데 이것도 사전대비 해서 연구를 하면은 도움이 많이 될 것 같다 그런 생각이 드네요.
○농업기술원장 이양희   연구를 많이 해서 하여튼 저희들이 이 목표한 한 달 가량 저장 가능한 그런 결과가 나오도록 그런 연구사업을 지속해 나가겠습니다.
장준호 위원   열심히 해 주시기 바랍니다. 과장님!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대호   장준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최영락 위원님 질의하시겠습니까?
최영락 위원   최영락 위원입니다. 우리 카타르 도하에서 열린 농산물협상 도하아젠다라고 하는데 2004년도에 최종 심의협상이 납니다.
  그래서 기본적으로 합의된 게 실질적인 시장접근을 하자 시장질서에 접근을 하자는 부분하고 국내 실질적인 국내보조의 감축 그 다음에 수출보조의 감축 세 개항이 크게 나누어서 합의된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농민들이 누구나 농업행정을 하는 사람들 모든 사람들이 우리 농업이 끝난 게 아니냐까지도 얘기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정부는 예상되는 소득감소분에 대해서 직접보조 형태로 보존을 해야 되고 영구히 농업용 시설로 남는 시설들에 정부가 투자해야 됩니다.
  그 외에 새로운 소득원을 개발한다든가 농산물의 부가가치를 높인다든가 브랜드를 만든다든가 마케팅을 한다든가 인력개발 한다든가 이런 부분은 지방정부의 몫이 됐고 중앙정부의 역할보다는 지방정부의 역할에 의해서 농업에 승패가 가름될 수 있는 시기에 접어들었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앞으로 우리 기술원에서도 마케팅부분에 대해서 농업마케팅 부분에 대해서 많은 지도를 하고 연구도하고 이렇게 해야 되지 않겠는가 궁극적으로 여기에서 저는 승패가 난다고 생각합니다.
  기업마케팅과 농업마케팅은 조금 다르겠지만 지금 마케팅의 개념을 도입한다면 생산자와 유통인도 같이 협조해야 되고 생산자와 소비자도 협조관계가 되어야 됩니다.기본적으로.
  옛날에는 적대관계였습니다. 그런데 이제는 상호 공생관계가 되어야 되는데 그런 측면에서 우리 농민들에 대한 교육이나 이런 부분도 많이 이루어져야 되고 시도하시는 분들의 시야도 넓어져야 된다고 봅니다.
  그래서 우리 지금 농촌에 있는 농산물을 갖다가 가공하는 부분 그 다음에 전통적인 식품을 개발하는 부분 이런 가공화 하는 부분에 많은 투자가 이루어져야 되지 않겠는 가 생각이 됩니다.
  이것이 선진국에서도 보면은 아주 다양한 가공품들이 많이 개발이 되어서 그것으로 하여금 지역의 특색을 만들고 그것이 지역에 소득작목으로 경쟁력을 갖는 쪽으로 가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에도 우리 기술원쪽에서 인력이 부족하겠지만 우리 연구센터도 기술원에서 하게 되니까 더 많이 이렇게 관심을 가져줘야 되지 않겠는가 생각이 됩니다.
  그리고 연구를 하는데 있어서 어떤 목표를 가진 연구가 됐으면 좋겠다 쌀 생산비를 현재는 ㎏당 1,000원인데 900원까지 줄일 수 있는 목표를 정하고서 900원으로 맞출려면 어떻게 할 것인가 그 다음에 쌀 ㎏당 소득이 100원인데 110원을 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할 것인가 하는 예를 들어서 이러한 비용절감이나 소득증대에 대한 구체적인 목표를 정해 가지고 품목별로 연구할 때 도입이 되어 주면 좋지 않겠는가 하는 생각을 개인적으로 합니다.
  막연하게 품질을 향상하고 소득을 높이기보다는 수치가 나오는 쪽으로 하는 효과적이지 않겠는가 하는 생각을 평상시에 해봅니다.
  그리고 농업인력이 지금처럼 영농후계자니 아니면 4H니 지도자니 이런 식의 일반적인 형태가 아닌 좀 구체화되고 뭐라고 그럴까 전문화된 인력개발이 필요하지 않겠는가 결국 저는 경쟁력의 포인트는 사람에게 있다고 생각봅니다.
  우수한 품질을 생산하는 것도 사람이고 새로운 기술을 만드는 것도 사람이고 마케팅을 하는 것도 사람입니다.
  그래서 그 인력개발을 구체적으로 할 수 있는 인력 그런 프로그램을 만들어서 그 내부에 지도자를 키워내야 되지 않겠는가 마을에 지도자를 만들고 작목단위에 어떤 작목반 연합회가 됐든 작목반이 됐든 그 내부에서 지도자그룹을 만들어 내서 그 사람들이 어려운 농촌현실에서 앞장서서 이끌어 가는 리더역할을 해 쥐야 되지 않겠는가 외부에서 자꾸 이래라저래라 한다고 되는 시대는 아닌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을 어떻게 이끌어 낼 것인 가하는 프로그램이 도입이 되어야 됩니다. 그래서 지역농업개발이라든가 관광농업개발 심지어는 마을개발까지도 이제는 주민자체가 해낼 수 있도록 하는 프로그램이 도입이 됐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개인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중앙고속도로가 개통이 됐는데 마늘시험장에서 꼭 해야 될 일인지 아니면 단양군이 앞장서서 해야 될 일 같은데 대구와 서울, 인천, 경기도, 춘천 이런 쪽에 마늘시장을 단양에서 지금 마늘생산 된 형태 접단위 형태가 아닌 깐 마늘을 만든다든지 가공을 해서 그 시장을 석권할 수 있는 전략을 수립해서 추진하면은 단양에서 생산되는 마늘의 양이 전체적으로 많지 않기 때문에 그 시장에서 상당히 인정받으면서 어떤 브랜드화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 봤거든요. 혹시 그런 부분에 가능한지 그래서 제가 듣기에는 모업체가 솜으로 마늘을 까서 껍질을 벗겨서, 물로 해서 하는 게 아니라 솜으로 해서 저장력이 길게 가겠죠. 물을 안 묻히니까
  그래서 유통시키는 시스템을 단양에다가 만든다는 얘기를 들은 것 같기도 한데 맞는지 모르겠습니다.
○단양마늘시험장장 송인규   단양마늘시험장장 송인규입니다. 그래서 가공업체 준공식을 1월 18일 날에 합니다.
최영락 위원   그래서 지금 그런 부분이 어떻게 보면 바로 마케팅이라고 할 수 있거든요. 단편적으로 접근하는 시대에서 종합접근으로 변하는 시대를 맞았습니다. 사실은 그리고 소비자 시장이 대규모화되고 대형화되고 그것뿐만이 아니라 자본화되고 그 다음에 네트워크화 되고 그래서 우리 생산지도 그렇게 변모해야 되는데 우리 농민들이 아직도 못 따라 가고 있습니다. 사실적으로, 여러 가지 이유로 해서.
  그런 부분에 있어서 우리 기술원이 어렵겠지만 좀 많이 인식을 깨우치는 쪽에, 기술이나 재배방법만이 아닌 인식을 깨우치는 쪽에 많이 역할을 해 주셔야지 되지 않겠는가 하는 것이 제 개인적인 소망입니다.
  주어진 사업계획에 금년 한 해 열심히 해 가지고 우리 농민들한테 보다 도움이 됐으면 좋겠고요. 기술원 여러분들 직원 여러분들 하시는 일마다 잘 되시고 건강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농업기술원장 이양희   고맙습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대호   최영락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조평희 위원님 제가 간단히 한 말씀드리겠습니다.
  기술원에서 해마다 고생하시고 신품종을 개발을 많이 하고 계시는데요. 원장님 고추신품종은 개발하신 반면에 탄저병하고 역병에 저항될 수 있는 품종은 어려운 가요?
○농업기술원장 이양희   역병, 탄저병의 저항성 관계품종은 지금 원예연구소에서 연구중에 있습니다.
  그래서 그것도 작년도, 재작년도에 시작이 되어서 2004년도쯤이면 품종고시가 될 걸로 이렇게 예상하고 있습니다.
  단지 지금은 고추를 여러 번 따는데 일시에 수확할 수 있는 그런 품종개발하고 탄저병, 역병에 저항성이 강한 그런 것하고는 병행해서 연구하는 걸로 알고 있는데 아직은 그런 문제는 보안적인 문제이기 때문에 아직은 노출은 시켜 놓지 않고 있습니다.
○위원장 김대호   왜냐면은 종자에 대한 보급이다 보니까 종자보급 갖고만 따지지 이렇게 탄저병, 역병까지 개발하는데 덜 하지 않느냐 매운맛 나름대로 맛에 대한 느낌만 개발하지 이런 부분도 해야 되지 않을까 해서 말씀드리고요. 그리고 작년에 고생 너무 많이 했잖아요. 한 해에 고생했는데도 불구하고 농산물 생산되는데 많이 애쓰고 있는데 제가 우리 산업경제위원회에서 질의한 쌀국수 개발은 어떻게 되는지 그것에 대해서 궁금해서 여쭈어 봅니다.
○농업기술원장 이양희   그것은 계속 지금 마른국수로는 자꾸 동강이가 나기 때문에 안 되고 그래서 칼국수 식으로 젖은 국수로 판매할 수 있는 그런 것으로 지금 연구를 계속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김대호   그러시고 우리 김태수 부장님, 팀장님이 괴산에 저번에 한번 원료를 갖다주라고 한 적이 있었지요?  
○농업기술원장 이양희   예.  
○위원장 김대호   갖다주고 평가가 어떻게 나왔습니까? 바빠서 못 들려봤는데.  
○농업기술원장 이양희   그것은 그쪽에서 원료를 필요로 하는 대로 만약 되면 계속해서 저희들이 준비해 줄 수 있는 대로 준비해 주도록 그렇게 지금 추진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김대호   그 분들이 많은 양을 구하는 것은 아닌 것 같고 주시면 기술원에서 만든 국수가 가늘다는 거예요. 너무 얇다 이거예요. 조금 더 키워도 괜찮기 때문에 잘라지지 않고 맛이 낫지 않겠느냐. 저 주셨는데 그것에 대한 평가를 혹시 들으셨어요? 저는 가서 아직 먹어보지 못했는데.  
○농업기술원장 이양희   아직은 거기서도 저희들이 보낸 재료를 여러번 활용할 수 있을 만큼 보내줬기 때문에 괴산군농업기술센터 생활개선팀장이 중심이 돼 가지고 요새 새해영농설계교육이라든지 아니면 민간소비단체 모일 적에 시식을 계속 하는 것으로 보고를 받고 있습니다.
○위원장 김대호   저한테 연락도 안했는데 무슨 시식이 있겠습니까? 저한테 연락이 와야지요.
  제가 부탁해 가지고 보낸 자료인데도 불구하고…
○농업기술원장 이양희   자료는 다 보내줬습니다.
○위원장 김대호   그러니까 뭐냐하면 도에서 우리가 열심히 하고 계시지만 괴산 기술센터나 타 시·군 기술센터도 도에서 하는 사업을 협조해서 빨리빨리 정해야 됩니다. 하루가 시급해요. 아마 내년 되고 후년 되면 상관없지요. 그러나 그때 가서 쌀이 또 흉년들면 그때는 또 없어집니다.
  지금 필요할 때 적응력있게 빨리 대처방안을 해 주시는 게 바로 농민들에게 가까이 가는 마음입니다.
  어려우시더라도 부장님과 팀장님들이 계속 수고하셔 갖고 정말로 그때그때 나라의 형편이 어려울 때 우리 기술원쪽에서 더 열심히 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이상으로 농업기술원 소관 2002년도 주요업무계획에 대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집행기관 관계관께서는 오늘 보고한 내용이 차질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님 여러분!
  2001년도 폭설과 함께 90년만의 한해로 너무나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그 안에 기술현장학습이 농민의 마음에 가까이 간 것 같습니다. 2002년도에도 더욱 어려운 농민의 기술재배의 기술원이 되기를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집행기관 관계공무원 여러분들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그러면 이상으로 196회 충청북도의회 임시회 제2차 산업경제위원회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7시16분 산회)


○출석위원(5인)
  김대호  조평희  최영락  유동찬
  장준호
○출석전문위원
  전   문   위   원박응희
○출석공무원
·농     정     국
  국             장한철환
  농   정   과   장김종만
  원 예 유 통 과 장김재홍
  축   산   과   장조동백
  산   림   과   장김광중
  산림환경연구소장신영섭
  축산위생연구소장이종인
  내수면연구소장김동식
·농 업 기 술 원
  원             장이양희
  시 험 연 구 부 장김태수
  기 술 보 급 부 장홍종복
  총   무   과   장한용택
  기 술 보 급 과 장한병학
  원 예 연 구 과 장윤태
  작 물 연 구 과 장이철희
  농 업 환 경 과 장박성규
  농 업 진 흥 과 장이덕래
  옥천포도시험장장민경범
  단양마늘시험장장송인규
  음성시설농업시험장장노창우
  종자생산시험장장최면웅
  잠사균이시험장장김동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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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본선

구본선

  • 이 름 구본선
  • 선 거 구 보은군 제1
  • 소속정당 무소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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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력사항

  • 경기대 행정학과 중퇴

경력사항

  • 보은청년회의소 회장
  • 충북발전연구협회 보은군 지부장
  • 충북임업협동조합장협회 회장
  • 보은임업협동조합 조합장(3선)
  • 보은청년회의소 특우회장
  • 보은군체육회 부회장
  • 제6대 도의회 관광건설위원회 위원,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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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관

권영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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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선 거 구 충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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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희대학교 행정대학원 수료

경력사항

  • 통일주체국민회의 대의원
  • 충주청년회의소 회장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위원
  • 직장새마을운동 충주시협의회장
  • 제1대 충주시의회 의원
  • 충청북도 생활체육협의회 회장
  • 제5대 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
  • 제6대 도의회 부의장
  • 제7대 도의회 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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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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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 름 김대호
  • 선 거 구 괴산군 제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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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괴산고등학교 졸업
  • 고려대 경영정보대학원 수료

경력사항

  • 괴산군청년회의소 회장
  • 새마을운동 괴산군지회장
  • 괴산군 생활체육협의회장
  • 충북지역개발자문위원
  • 경북문장대용화온천개발저지 괴산군 대책위원장
  • 제5대 도의회 기획경제위원회 위원, 농림수산위원회 위원
  • 제6대 도의회 관광건설위원회 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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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정

김소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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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선 거 구 음성군 제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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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학대 정치학과 중퇴

경력사항

  • 음성군 대소면장
  • 민자당 진천·음성지구당 사무국장
  • 음성군 웅변협회 회장
  • 음성군 체육회 전무이사
  • 밝은사회 국제클럽 한국본부 음성클럽 고문
  • 음성중·고등학교 총동문회 부회장
  • 제6대 도의회 관광건설위원회 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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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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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선 거 구 진천군 제1
  • 소속정당 무소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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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력사항

  • 성균관대 정치외교학과 졸업

경력사항

  • 진천농협 이사
  • 진천군 정책자문위원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정책자문위원
  • 민주화추진협의회 상임위원
  • 진천읍 농촌지도자연합회장
  • 제6대 도의회 산업경제위원회 위원,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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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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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 름 김준석
  • 선 거 구 청주시 제1
  • 소속정당 자민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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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력사항

  • 고려대학교 농학과 졸업

경력사항

  • 한국보이스카웃충북연맹장
  • 충청북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 제4대 도의회 결산검사위원
  • 제5대 도의회 교육사회위원회 위원, 의회운영위원회 위원장
  • 제6대 도의회 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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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호

김진호

  • 이 름 김진호
  • 선 거 구 청주시 제3
  • 소속정당 자민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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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력사항

  • 청주대학교 경제학과 졸업

경력사항

  • 한국청년지도자연합회충북지회장
  • 한국자유총연맹 청주시지부장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정책자문위원
  • 충북지구 JC회장
  • 청주지방법원 민사·가사 조정위원
  • 대한민국 R.O.T.C 중앙회 부회장
  • 제6대 도의회 교육사회위원회 위원
  • 제6대 도의회 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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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춘식

김춘식

  • 이 름 김춘식
  • 선 거 구 청주시 제2
  • 소속정당 자민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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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력사항

  • 청주대학교 경영학과 졸업
  • 청주대학교 총학생회장

경력사항

  • 자민련 상당구지구당 위원장
  • 충청북도체육회 이사
  • 청주시 태권도협회장
  • 충청북도생활체육연합회 부회장
  • 제5대 도의회 내무위원회 위원, 의회운영위원회 위원
  • 제6대 도의회 기획행정위원회 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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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태

김형태

  • 이 름 김형태
  • 선 거 구 진천군 제2
  • 소속정당 무소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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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력사항

  • 충북대학교 약학과 졸업
  • 충북대학교 행정대학원 수료

경력사항

  • 진천군 약사 회장
  • 광혜원 중·고등학교 육성회장
  • 만승새마을유아 원장
  • 광혜원신용협동조합이사장
  • 제6대 도의회 기획행정위원회 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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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노철

박노철

  • 이 름 박노철
  • 선 거 구 청원군 제2
  • 소속정당 무소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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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력사항

  • 청주대학교 법학과 졸업, 동대학원 졸업, 석사

경력사항

  • 청주지방검찰청(수사관, 사건과장)
  • 청원군 생활체육협의회장
  • 목령장학회 이사장
  • 청원군 태권도협회 회장
  • 법무부 범죄예방위원 청원지역 협의회장
  • 바르게살기운동 청원군협의회 부회장
  • 제6대 도의회 교육사회위원회 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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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수

박재수

  • 이 름 박재수
  • 선 거 구 비례대표
  • 소속정당 자민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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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력사항

  • 동국대학교 졸업, 동행정대학원 수료

경력사항

  • 한국청년회의소 충북지구 회장
  • 새마을금고충북도지부 회장
  • 충북시·군의장단협의회 회장
  • 청주시의정회 회장
  • 제4대 청주시의회 도시건설위원장, 내무위원장
  • 제5대 청주시의회 의장
  • 제6대 도의회 기획행정위원회 위원,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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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기

박종기

  • 이 름 박종기
  • 선 거 구 보은군 제2
  • 소속정당 자민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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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력사항

  • 보은농고 졸업
  • 충남대학교 행정대학원 수료

경력사항

  • 보은군 수한•내북•삼승•탄부면장
  • 충북 공직자윤리위원회 부위원장
  • 보은 JC특우회장
  • 2002~2006 보은군수
  • 제4대 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장
  • 제6대 도의회 윤리특별위원회 위원장, 조례정비특별위원회 위원장
  • 제6대 도의회 부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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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학래

박학래

  • 이 름 박학래
  • 선 거 구 비례대표
  • 소속정당 민주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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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력사항

  • 청주제일공립보통학교 졸업

경력사항

  • 제2대, 제3대 청주시의회 의원
  • 제5대, 제6대 청주상공회의소 부회장
  • 충북 공명선거실천협의회 공동대표
  • 아태평화재단 도지부장
  • 제5대 도의회 교육사회위원회 위원, 댐관련대책특별위원회 위원장
  • 제6대 도의회 교육사회위원회 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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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대식

신대식

  • 이 름 신대식
  • 선 거 구 청원군 제1
  • 소속정당 무소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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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력사항

  • 청주상고 졸업

경력사항

  • 청원군 옥산면장
  • 청원군 미원면장
  • 제6대 도의회 기획행정위원회 위원,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
  • 제6대 도의회 부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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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택수

신택수

  • 이 름 신택수
  • 선 거 구 청주시 제4
  • 소속정당 무소속
  • 사 무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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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력사항

  • 청주농업고등학교 졸업

경력사항

  • 경찰공무원 근무
  • 청주엽연호생산조합 근무
  • 서부라이온스 제2대 회장
  • 제4대 청주시의회 의원
  • 서부경찰서 청소년선도위원
  • 제6대 도의회 관광건설위원회 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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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흥섭

심흥섭

  • 이 름 심흥섭
  • 선 거 구 충주시
  • 소속정당 무소속
  • 사 무 실
  • 이 메 일

학력사항

  • 단국대학교 행정대학원 졸업

경력사항

  • 국회의원 비서관
  • 충청북도체육회 부회장
  • 충주시 생활체육회 회장(현)
  • 한국교통대학교 산학협력단 전담교수(현)
  • 제6대, 제7대, 제8대 도의회 의원
  • 제7대 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
  • 제7대 도의회 관광건설위원회 위원장
  • 제8대 도의회 부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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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오장세

오장세

  • 이 름 오장세
  • 선 거 구 비례대표
  • 소속정당 자민련
  • 사 무 실
  • 이 메 일

학력사항

  • 대전고등학교졸업
  • 경희대학교 법학과 졸업

경력사항

  • 농협중앙회 단양군지부 근무
  • 화양동 청소년수련원장
  • 한국BBS충청북도연맹 이사
  • 제6대, 제7대, 제8대 도의회 의원
  • 제7대 도의회 교육사회위원회 위원장
  • 제7대 도의회 부의장
  • 제8대 도의회 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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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유동찬

유동찬

  • 이 름 유동찬
  • 선 거 구 옥천군 제2
  • 소속정당 한나라당
  • 사 무 실
  • 이 메 일

학력사항

  • 옥천농업고등학교졸업

경력사항

  • 옥천군 청산면장
  • 민주평화통일정책자문회의 옥천군협의회장
  • 바이오엑스포조직위원회 이사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위원
  • 충북개발연구원 이사
  • 제6대 도의회 산업경제위원회 간사
  • 제6대 도의회 의회운영위원회 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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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주열

유주열

  • 이 름 유주열
  • 선 거 구 음성군 제2
  • 소속정당 한나라당
  • 사 무 실
  • 이 메 일

학력사항

  • 영등포공업고등학교졸업
  • 극동대학교 중퇴

경력사항

  • 음성군청 근무
  • 국회 입법비서관
  • 제6대 도의회 기획행정위원회 위원장
  • 제6대 도의회 조례정비특별위원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 제7대 도의회 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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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병태

윤병태

  • 이 름 윤병태
  • 선 거 구 충주시 제2선거구
  • 소속정당 무소속
  • 사 무 실
  • 이 메 일

학력사항

  • 충주고 졸업
  • 청주대학교 경영대학원 수료

경력사항

  • 제1대 충주시의회 의원
  • 대한적십자사 충주봉사회관 초대관장
  • 충청일보 이사
  • 충북공직자윤리위원회 부위원장
  • 제5대 도의회 내무위원회 간사, 의회운영위원회 위원
  • 제6대 도의회 교육사회위원회 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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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종

이광종

  • 이 름 이광종
  • 선 거 구 단양군 제1
  • 소속정당 한나라당
  • 사 무 실
  • 이 메 일

학력사항

  • 단양고등학교 졸업

경력사항

  • ㈜성신양회 근무
  • 단양군청 근무
  • 대한궁도협회 충청북도 이사
  • (사)신단양 지역개발회장
  • 단양군 토지평가위원
  • 단양군 건축위원회 위원
  • 국민생활체육 전국궁도연합회 부회장
  • 충청북도 도시계획위원회 위원
  • 제6대 도의회 댐관련대책 특별위원회 위원장
  • 제7대 도의회 관광건설위원회 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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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근성

이근성

  • 이 름 이근성
  • 선 거 구 옥천군 제1
  • 소속정당 자민련
  • 사 무 실
  • 이 메 일

학력사항

  • 건국대학교 농과대학 졸업
  • 한양대학교 경영대학원 졸업(석사)

경력사항

  • 옥천군 생활체육협의회 부회장
  • 충청북도 배드민턴연합회 부회장
  • 자유민주연합 보은·옥천·영동군 지구당 위원장
  • 한국학원총연합회도지회 부회장
  • 충북과학대학 운영위원
  • 옥천라이온스 회장
  • 제6대 교육사회위원회 간사, 의회운영위원회 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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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길하

이길하

  • 이 름 이길하
  • 선 거 구 제천시 제2
  • 소속정당 무소속
  • 사 무 실
  • 이 메 일

학력사항

  • 제천농고 졸업

경력사항

  • 기독교대한감리회청년회 전국연합회장
  • 제천환경운동연합
  • 청주경제정의실천연합 자문위원
  • 제5대 도의회 교육사회위원회 간사, 의회운영위원회 위원
  • 제6대 도의회 교육사회위원회 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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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이완영

이완영

  • 이 름 이완영
  • 선 거 구 단양군 제2
  • 소속정당 무소속
  • 사 무 실
  • 이 메 일

학력사항

  • 제천고 졸업
  • 광주대학교 환경공학과 졸업

경력사항

  • 민주평화통일정책 단양군 협의회장
  • 제1, 2대 단양군의회 의원
  • 제1, 2대 단양군의회 의장
  • 제6대 도의회 산업경제위원회 위원,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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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임봉빈

임봉빈

  • 이 름 임봉빈
  • 선 거 구 비례대표
  • 소속정당 자민련
  • 사 무 실
  • 이 메 일

학력사항

  • 충주고 졸업

경력사항

  • 충주 J.C 회장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정책자문위원
  • 충주시정책자문위원
  • 중부매일 이사 겸 편집위원
  • 자유민주연합 충주시지구당 부위원장
  • 제6대 도의회 기획행정위원회 간사, 의회운영위원회 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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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장준호

장준호

  • 이 름 장준호
  • 선 거 구 영동군 제1
  • 소속정당 한나라당
  • 사 무 실
  • 이 메 일

학력사항

  • 영동중학교 졸업

경력사항

  • 영동청년회의소 회장
  • 마을금고 영동군지회장
  • 영동중학교 총동문회장
  • 영동지원 민사 및 가사조정위원회장
  • 제5대, 제6대, 제7대 도의원
  • 제6대 도의회 의회운영위원회 위원장
  • 제7대 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
  • 제7대 도의회 부의장
  • 제7대 도의회 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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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정태정

정태정

  • 이 름 정태정
  • 선 거 구 영동군 제2
  • 소속정당 무소속
  • 사 무 실
  • 이 메 일

학력사항

  • 한국방송통신대학교 농학과 졸업
  • 충남대학교 행정대학원 수료

경력사항

  • 민주산악회 영동지부 조직위원장
  • 황간농협이사
  • 한국과수협회영동군지부 부지부장
  • 영동과수영농조합법인 대표이사
  • 신한국당 중앙상무위원
  • 제5대 도의회 농림수산위원회 위원. 기획경제위원회 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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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조영재

조영재

  • 이 름 조영재
  • 선 거 구 영동군 제2
  • 소속정당 한나라당
  • 사 무 실
  • 이 메 일

학력사항

  • 중앙대학교 행정학과 2년 중퇴

경력사항

  • 황간농업협동조합장
  • 충청북도생활체육협의회 이사
  • 충청북도문화예술진흥위원회 위원
  • 충청북도도민대상심사위원회 위원
  • 제6대, 제7대, 제8대 도의회 의원
  • 제7대 도의회 산업경제위원회 위원장
  • 제8대 도의회 부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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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조평희

조평희

  • 이 름 조평희
  • 선 거 구 진천군 제2
  • 소속정당 민주당
  • 사 무 실
  • 이 메 일

학력사항

  • 진천농업고등학교 졸업

경력사항

  • 충청북도농업인후계자연합 회장
  • 충청북도 농어촌발전자문위원
  • 한국농업인후계자중앙연합회 이사
  • 진천군의회 초대의원, 2대 부의장, 3대 의장
  • 진천군농업인단체협의 회장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정책자문위원
  • 재단법인진천군장학회 이사장
  • 제6대 도의회 산업경제위원회 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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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최영락

최영락

  • 이 름 최영락
  • 선 거 구 제천시 제1
  • 소속정당 무소속
  • 사 무 실
  • 이 메 일

학력사항

  • 영남대 경영학과 졸업
  • 중앙대학교 행정대학원 고위정책과정 수료

경력사항

  • 제천농민회 회장
  • 제5대 도의회 농림수산위원회 위원, 기획경제위원회 위원
  • 제6대 도의회 산업경제위원회 위원장
  • 제6대 도의회 부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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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최종록

최종록

  • 이 름 최종록
  • 선 거 구 진천군 제1
  • 소속정당 한나라당
  • 사 무 실
  • 이 메 일

학력사항

  • 청주상업고등학교 졸업

경력사항

  • 진천군 내무과장
  • 진천군 진천읍장
  • 진천군 기획감사실장
  • 제6대 도의회 교육사회위원회 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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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한현태

한현태

  • 이 름 한현태
  • 선 거 구 괴산군 제2
  • 소속정당 무소속
  • 사 무 실
  • 이 메 일

학력사항

  • 국민대학교 중어중문과 졸업

경력사항

  • 대한노인회 증평지회 게이트볼후원회장
  • 충청북도 핸드볼협회 부회장
  • 증평장학회 부회장
  • 충북생활체육협의회 부회장
  • 제6대 도의회 기획행정위원회 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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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황태모

황태모

  • 이 름 황태모
  • 선 거 구 청주시
  • 소속정당 무소속
  • 사 무 실
  • 이 메 일

학력사항

  • 충북대학교 산업대학원 공정공학과졸업(석사)

경력사항

  • 청주시 괴산군·음성군·단양군 보건소 보건직 근무
  • 보건환경연구원 연구부장
  • 청주대학교 환경공학과 강사
  • 21C 환경교육개발연구소장
  • 제6대 도의회 교육사회위원회 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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