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 2019년 6월 10일(월) 10시 장소 특별위원회 회의실 의사일정 1. 청주공항 활성화 관련 추진상황 업무보고 심사된 안건 1. 청주공항 활성화 관련 추진상황 업무보고
(10시05분 개의)
○위원장 이상식 의석을 정돈하여 주십시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373회 충청북도의회 정례회 제2차 청주국제공항활성화지원을위한특별위원회 개의를 하겠습니다. 1. 청주공항 활성화 관련 추진상황 업무보고 ○위원장 이상식 의사일정 제1항 청주공항 활성화 관련 추진상황 업무보고의 건을 상정합니다. 바쁜 의정활동 속에서도 함께해 주신 위원님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또한 청주국제공항 활성화 지원을 위한 각종 대책 마련 등 애써 주신 집행부 관계자 여러분께도 감사를 드립니다. 앞서 간담회에서 협의한 바와 같이 청주국제공항 활성화 관련 추진상황 보고는 문화체육관광국, 균형건설국, 충북경제자유구역청 조직 직제순으로 진행하고 모든 보고가 끝난 후 위원님들의 질의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먼저 문화체육관광국장님 나오셔서 청주국제공항 활성화 관련 관광항공 분야에 대한 추진상황을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체육관광국장 고근석 문화체육관광국장 고근석입니다. 존경하는 이상식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의정업무로 바쁘신 중에도 청주국제공항 활성화에 각별한 관심과 성원을 보내 주신 데 대해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리면서 청주국제공항 활성화 분야 중 항공관광 분야에 대한 추진상황을 먼저 보고드리겠습니다. 1쪽, 거점항공사 유치 등 항공 분야 활성화 방안입니다. 청주국제공항의 여건 및 전망은 충청권 항공 수요는 많지만 장거리 노선이 부족해 인천·김포공항으로 수요가 흡수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지속적인 국제선 신규 유치 노력 등으로 금년 말 청주공항 이용객 300만 명을 달성하여 사드효과는 어느 정도 탈피될 전망입니다. 특히 내년 거점항공사 출범 시 국제 정기노선은 현재 12개 노선에서 23개 노선으로 대폭 늘어날 전망입니다. 그간의 추진성과로는 국제노선의 경우 중국 일변도에서 탈피하여 일본 오사카·삿포로, 미국 괌, 대만 타이베이 등으로 국제노선 다변화를 이루어서 현재 12개 정기 국제노선을 운영 중에 있습니다. 2페이지입니다. 공항시설 확충을 위해 최근 5년 동안 7개 사업 1,805억 원을 집중 투자했습니다. 현재 국제여객청사 증축과 주차빌딩 신축을 완료하였으며 국내여객청사를 공사 중에 있습니다. 활주로 개선을 위한 갓길포장, 평행유도로 신설 등의 사업은 완료되었으며 군용활주로 재포장, 주기장 확장 등의 사업은 금년 말 완공을 목표로 추진 중에 있습니다. 다음 세부 활성화 방안입니다. 첫째, 청주국제공항 거점항공사 유치입니다. 전 도민이 합심하여 에어로케이 항공이 금년 3월에 국토교통부로부터 면허를 발급받았으며 오는 8월 운전면허 실기시험격인 운항증명을 신청하여 내년 3월 정식 취항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향후 3년간 일본, 중국, 대만, 베트남, 마카오 등 5개국 11개 노선을 운항할 예정입니다. 3페이지입니다. 다음으로 화물운송을 위해 가디언즈 항공이 작년 9월 국제항공운송사업 면허를 신청하였으나 지난 3월 사업계획 구체성 결여 등으로 면허발급이 반려되어 현재 국토교통부와 면허 신청시기 및 사업계획 보완을 협의 중으로 금년 하반기 면허를 재신청할 계획 중에 있습니다. 둘째, 노선 다변화입니다. 행정수도 관문공항인 청주국제공항을 북한 관문공항으로 육성하기 위해 남북 직항로 개설을 제3차 항공정책 기본계획에 반영을 추진하고 국토의 중심에 위치한 지리적 강점을 활용하여 흑산도, 울릉도를 갈 수 있는 소형공항 연결노선 개설에도 노력하겠습니다. 다음 4페이지입니다. 추가로 국제 정기노선 신설을 유도하기 위해 항공사에 운항 장려금을 지원하고 수도권 케이블 방송, 지하철, 해외매체 등을 활용하여 항공노선 홍보 마케팅도 적극적으로 강화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셋째, 공항시설 확충입니다. ’97년 개항 이후 노후화된 활주로 재포장, 비행 안전성 확보를 위한 활주로 운영등급 상향 조정, 장거리 노선 유치를 위한 활주로 확장 등 민군복합 활주로 성능 개선을 추진하고 흑산도·울릉도 공항 개항 대비 소형항공기 전용 계류장 신설, 민간항공기 안정성 확보를 위한 항행 안전시설 개선 등 활주로 주변 시설 확충 및 개선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또한 거점항공사 등 신규 항공사 운항에 따라 늘어나는 이용객의 편의성 제고를 위해 국제여객 청사와 국제화물 청사를 지속적으로 확충해 나가겠습니다. 넷째, 청주국제공항 활성화를 위한 국가계획 반영 조치계획입니다. 청주국제공항의 북한 관문공항 지정·육성, 공항 시설 확충의 안정적 추진을 위해 국가 상위 계획인 제3차 항공정책 기본계획과 세부계획인 제6차 공항개발 중장기 종합계획에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다음 6쪽에서 8쪽까지는 관련 참고자료입니다. 다음 9쪽, 관광인프라 조성 등 관광 분야 활성화 방안입니다. 첫째, 국토교통부와 충청북도가 공동 용역 추진하고 있는 사항입니다. 충주호 일원의 우수한 수변자원과 역사문화자원 등을 연계해 국내외 관광 수요를 유인할 수 있는 세계적인 수변관광지 조성을 목적으로 충주-제천-단양을 연결하는 호수관광벨트 조성 용역이 추진 중에 있습니다. 주요사업은 찻길, 발길, 자전거길, 물길, 하늘길 루트 조성과 유휴시설 재생, 거점관광지 연결 교통시스템 구축 등으로 총사업비는 1,796억 정도가 소요됩니다. 다음 페이지입니다. 백두대간이 가지고 있는 산악산림자원과 주변 관광지 등을 연결하여 지역연계협력을 통한 광역 관광거점 조성을 목적으로 괴산-보은-옥천-영동을 연결하는 백두대간 휴양관광벨트 조성 용역을 추진 중에 있습니다. 주요사업은 친환경 숙박단지, 산림치유센터, 생태습지체험단지, 산림레포츠단지 등 휴양-치유-생태-체험 관광벨트 구축으로 총사업비는 478억 원 정도가 소요되겠습니다. 두 사업 모두 사업비는 확정된 금액이 아니라 국토부와 함께 용역결과에 따라서 차이가 나타날 수 있겠습니다. 11페이지입니다. 둘째, 주요 관광인프라 조성 현황입니다. 먼저 청풍호 그린케이블카 조성입니다. 청풍호반 관광자원을 활용한 새로운 관광 수요의 창출을 위하여 제천시 청풍면 물태리에서 비봉산 일원에 금년에 청풍호 그린케이블카를 조성하여 지난 3월 29일 개장한 바 있습니다. 총사업비 410억 원 전액 민자로 조성되었으며 총길이 2.3㎞에 주요시설로는 케이블카 외에 전망대, 360도 체험관 등이 있고, 개장 후 5월 말까지 18만여 명 하루 3,000명의 관람객이 방문하여 제천의 대표 관광지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다음은 에듀팜특구 관광단지 조성입니다. 중부권 관광거점 조성을 위해 교통의 요지인 증평군 도안면 연촌리 일원에 에듀팜특구 관광단지를 조성하고 있습니다. 현재 1단계 사업을 완료하여 6월 14일 개장식을 가질 계획입니다. 총사업비 1,594억 원 전액 민자로 조성되며 주요 시설로는 골프장, 루지, 수상레저시설, 양떼목장 등이 있고 공정 진행상황에 따라 워터파크, 콘도, 농촌테마파크 등의 시설도 추가로 개장할 예정입니다. 끝으로 초정 체류형 관광 클러스터 육성입니다. 세계 3대 광천수인 초정약수를 활용한 치유관광을 육성하기 위해 청주시 내수읍 초정리 일원에 오송 바이오밸리-청주국제공항-증평 좌구산휴양림으로 이어지는 충북 대표 치유관광 클러스터 조성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올해 4월 균형발전위원회 공모사업에 선정된 사업으로 총사업비는 249억 원이 투자되겠습니다. 주요 사업내용은 초정 치유마을 조성, 밥상머리 교육체험, 세종행궁 연계사업 등입니다. 존경하는 이상식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지금까지 보고드린 내용을 바탕으로 청주공항 활성화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계획된 사업들이 차질 없이 추진되도록 위원님 여러분의 적극적인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리면서 문화체육관광국 소관 청주공항활성화지원을위한특별위원회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위원장 이상식 문화체육관광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균형건설국장님 나오셔서 청주국제공항 활성화 관련 광역 교통망 상황에 대해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균형건설국장 이창희 균형건설국장 이창희입니다. 공항접근성 개선 교통인프라 확충에 대하여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쪽, 시외버스입니다. 2018년에는 서울 등 주요도시에서 청주공항으로 운행하는 시외버스가 1일 총 7개 노선 46회가 운행되었으며 금년에는 유성∼청주공항∼혁신도시 간 신규노선을 개설하여 7회 운행하고 천안노선을 2회 증회하여 총 8개 노선 55회를 운행 중에 있습니다. 앞으로 대전·천안노선을 각 1일 15회로 확대 운행하고 대전∼세종 경유노선, 전주지역 노선과 경기 남부권인 용인·평택 신규노선을 개설 추진하겠습니다. 다음은 2쪽, 시내버스입니다. 2018년에는 청주공항 출발을 기준으로 1일 4개 노선 106회 운행을 했으며 금년에는 청주공항∼신탄진 노선을 6회 증회하여 현재 4개 노선 112회를 운행하고 있습니다. 하반기에 청주공항∼세종시 노선을 50회로 증회 운행하여 세종시 및 오송역 이용객 수요에 대응해 나가겠습니다. 다음은 3쪽, 택시입니다. 청주시 택시는 금년 4월 말 현재 4,142대로 적정대수 3,684대보다 11% 정도 많아 택시 부족으로 인한 불편은 없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청주공항 내의 승차거부, 호객행위, 장거리 승객 골라 태우기 등을 방지하기 위하여 CCTV를 설치 운영하고 있으며 차선변경 차단 구조물을 설치 중에 있습니다. 앞으로도 CCTV 설치사항 홍보를 강화하고 친절서비스 확보에 지속 노력하겠습니다. 다음은 4쪽, 철도입니다. 먼저 천안∼청주공항 복선전철 건설사업입니다. 동 사업은 북청주역을 신설하고 청주공항역 이전과 천안∼서창 간 2복선화 등을 추진하는 사업으로 현재 기본설계 중으로 금년 8월에 마무리할 예정입니다. 앞으로 조속히 착공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다음은 5쪽, 세종∼오송역∼청주공항 중전철 건설 사업입니다. 동 사업은 세종청사에서 조치원∼오송∼청주시내∼청주공항 간 광역철도망을 구축하여 청주공항의 행정도시 관문공항 역할을 강화하기 위한 사업으로 현재 대전, 충북, 세종 등 3개 시도가 당초의 충청권 광역철도 2단계 즉, 신탄진∼조치원 간과 우리 도 중전철안, 세종시의 세종청사∼내판∼조치원 간 철도 연결 등 3개 시도가 제시한 안에 대해 사전타당성조사를 함께 추진하기로 합의하였고, 6월부터 행복청 주관으로 조사용역을 추진 중에 있으며 앞으로 내년 상반기까지 용역을 마무리해서 제4차 국가철도망계획에 반영토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6쪽, 도로망 확충입니다. 청주공항으로 접근하기 위한 도로 여건은 고속도로의 경우 증평IC를 이용하여 접근하기가 어렵고 국도와 연결되는 지방도는 국도와의 차로 수가 불균형하고 지하차도와 교차로가 적어 접근이 매우 불편합니다. 또한 세종시에서 공항 간 지방도는 평면교차로가 많고 선형이 불량하여 과다한 시간이 소요되고 있습니다. 앞으로 수도권과 강원권 접근성 개선을 위해서 청주공항 북측 연결도로를 신설하겠습니다. 대율∼증평IC 도로와 에어로폴리스 2단지 진입도로를 신설하고 국도 36호선 신기교차로에서 공항진입로를 연결하겠습니다. 또한 주 간선도로의 접근도로 개선 및 교차로 등 시설개량을 위해 지방도 511호선과 540호선의 국지도 승격을 추진하고 국도 17호선 교차로를 개선하겠습니다. 행정도시 관문공항 기능 확보를 위해 세종∼청주공항 고속화도로를 건설하고 오송∼청주공항 도로는 금년 12월까지 완료하겠습니다. 그 외 중부고속도로 확장과 충청내륙고속화도로 건설을 추진하겠습니다. 청주공항이 명실상부한 행정도시 관문공항, 중부권 거점공항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공항 접근 교통인프라 확충에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는 말씀을 드리면서 이상으로 균형건설국 소관 공항 접근성 개선 교통인프라 확충에 대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이상식 균형건설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끝으로 충북경자청 본부장님 나오셔서 MRO산업 및 에어로폴리스 2지구에 대한 전반적인 상황에 대해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본부장 임성빈 경제자유구역청 본부장 임성빈입니다. 청주공항활성화를위한특별위원회 이상식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의 관심과 애정에 감사드리면서 간단히 보고 말씀드리겠습니다. 1페이지입니다. 청주 에어로폴리스 1지구 조성사업입니다. 청주시 청원구 내수읍 입동리 일원에 15만 3,000㎡를 도비와 시비 50%씩 452억 원을 들여 추진하던 사업이 되겠습니다. ’13년 2월에 충북경제자유구역 지정 고시가 되었고 이듬해인 ’14년 10월에 충북도와 청주시가 재원 50%씩으로 공동개발 협약을 하였습니다. 이후 ’15년 4월에 1지구 조성공사를 착공하였으나 이듬해 ’16년 8월 아시아나가 청주공항 MRO사업을 포기하면서 공사가 중단되었습니다. ’16년 12월에 충북도에서는 MRO사업 추진 포기 선언을 하였고 이후 ’17년 9월에 1지구 조성공사는 공정률 51%로 부분 준공한 상태입니다. 2쪽, 아시아나항공 이탈 이후에 주요 추진상황입니다. 도의회 특위 권고와 언론 등의 우려를 감안하여 국토부 등에 동 부지 일괄 조기매각을 추진하였으나 국토부에서는 활용도가 없어 매입에 난색을 표명하였습니다. 이후에 1지구 희소성과 청주공항 발전전망 개선에 따라 부지매입 희망업체가 등장하였으나 부지조성 목적과 부합하지 않다고 판단하여 매각을 보류한 상태입니다. 최근 청주공항을 모기지로 에어로케이가 국제항공면허를 받으면서 1지구 활용을 희망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향후 추진계획입니다. 1지구 활용은 에어로케이의 활용계획을 우선적으로 검토하면서 다른 업체와 공동입지도 병행하여 최대한 효율적으로 활용되도록 하겠습니다. 부지개발입니다. 활용계획이 확정이 되면 개발계획 변경 등 상황에 맞게 추진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3페이지입니다. 청주 에어로폴리스 2지구 조성사업입니다. 청원군 내수읍 입동리·신안리 일원 32만 1,000㎡에 도비와 시비 50%씩 710억 원을 투자하여 항공기 관련 부품제조 및 물류업을 유치할 계획입니다. 현재 항공 관련 10개 기업, 물류 관련 5개 기업 철도 관련 1개 기업 등 16개 기업과 MOU를 체결한 상태입니다. 금년 2월 11일에 단지 조성공사를 착공하여 보상과 이주자 택지 조성 추진 중입니다. 단지조성 공사는 ’21년 12월로 계획되어 있습니다. 다음 5쪽, 청주 에어로폴리스 투자협약 체결기업 현황입니다. 자료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 간략히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에어로폴리스 지구의 성공 조성을 위한 위원님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리면서 보고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이상식 충북경자청 본부장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그러면 청주국제공항 활성화 관련 추진상황 보고에 대해서 궁금하신 사항에 대해서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네, 우리 임영은 위원님. ○임영은 위원 임영은 위원입니다. 이창희 균형건설국장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설명 외에 궁금한 게 있어서 좀 여쭤보겠는데 우리 청주공항 활성화 대책을 위해서 여러 가지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의 많은 노력에 감사드립니다. 지난봄에 우리 안성시장하고 진천군수, 청주시장께서 동탄∼안성에서 진천∼청주공항을 잇는 철도망 구축사업에 대해서 MOU 체결한 거 알고 계시죠? ○균형건설국장 이창희 알고 있습니다. ○임영은 위원 이 부분에 대해서 우리 도에서 어떤 생각을 갖고 있는지 간단하게 답변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균형건설국장 이창희 저희 충북도에서도 그 구간에 대해서 관심이 많고요. 그래서 지금 현재 충북의 철도망에 대한 구축 용역을 하고 있습니다. 이 안에서 반영을 해서 적극적으로 사업 타당성이 나올 수 있도록 노력하고 나온다면 그 결과를 4차 국가철도망 구축 계획에 반영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임영은 위원 물론 저희들이 청주국제공항 활성화를 위해서 우리 세종, 대전 또 남부권도 좋겠지만 일단 수도권에서 많은 이용객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그런 부분 속에서 노력 좀 해 주셨으면 고맙겠습니다. ○균형건설국장 이창희 예, 알겠습니다. ○임영은 위원 네, 이상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이상식 다른 위원님 질의 있으시면… 네, 우리 이상욱 위원님. ○이상욱 위원 이상욱 위원입니다. 우리 이창희 건설국장님께 질의드리겠습니다. 지금 고속철 연결 부분 때문에 여러 가지로 노력을 많이 하고 계신 걸로 알고 있는데 어차피 이 철도공사라는 것이 한번 시작해서 결말을 지으면 변경하기가 엄청 어렵잖아요? 혹시 고속철이나 일반 철도시설을, 공항진입선을 집어넣을 수 있는, 건설할 수 있는 어떤 그런 계획은 갖고 있으신지요? ○균형건설국장 이창희 저희들이 5쪽의 세종∼오송역∼청주공항 중전철 건설 사업에 대해서 자료를 집어넣어 놨습니다. 이 사업의 내용은 대전과 세종에서 청주공항을 이용하시는 고객의 편의를 위해서 청주공항까지 광역철도를 건설하겠다는 내용이고, 그 과정에서 오송에서 청주 방향 해서 청주시내를 관통해서 청주공항으로 들어가도록 해서 청주시민들이 오송역을 보다 빨리 이용할 수 있도록 하고 대전과 세종과 청주가 관련 연계교통체계를 구축하기 위해서 추진하는 사업입니다. 그래서 저는 이것이 청주공항 활성화에 큰 영향을 미칠 거라고 생각을 하고 앞으로 저희들이 세종시, 충북 그다음에 대전 간에 삼자 간 용역을 실시해서 내년 하반기에, 내년 상반기 중에 용역을 마무리해서 4차 국가철도망 구축 계획에 반영을 해서 추진할 계획에 있습니다. 이상입니다. ○이상욱 위원 예, 제가 드린 질의요지는 그런 내용보다는 공항 안으로 화물이라든가 이런 것을 실어 나를 수 있는 그런 공항 안까지 들어갈 수 있는 철도시설을 얘기하는 겁니다. ○균형건설국장 이창희 지금 현재는 그런 내용에 대해서 검토하고 있지 않습니다. ○이상욱 위원 그런데 공항 활성화를 위해서는 그런 부분도 사전에 검토를 좀 해야 되지 않는가, 이런 생각이 들어서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균형건설국장 이창희 예예, 알겠습니다. ○이상욱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상식 국장님, 지금 이상욱 위원님께서 질의하신 내용에 좀 첨언을 하자면 지금 충북선 선형개량에 대해서 계획이 있지 않습니까? 그 선형개량 자체가 지금 이상욱 위원님이 말씀하신 목적하고 부합되지 않나요? ○균형건설국장 이창희 충북선 선형개량은 제가 이해하기로는 지금 공항청사를 보다 가깝게 접근할 수 있도록 역이나 선로 부지를 옮기는 데 주안점이 있지 거기에 화물역이나 화물기지를 만들거나 보다 용이하게 화물수요를 처리할 수 있도록 하는 측면에서 이동하는 것은 아닌 것으로 저는 이해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이상식 그러니까 그 화물기지를 증축하거나 화물기지를 활용하기 위한 이전은 아니어도 이제 두 가지였죠? 아까 여객하고 화물이었는데 여객의 부분은 충분히 이렇게 감안하고 있는 거로. 또 다른 위원님… 네, 우리 허창원 위원님. ○허창원 위원 이게 에어로폴리스 1지구 조성사업이면 경자청 본부장님께 질의하는 건가요? 네, 이게 지금 보니까 공정률 51% 돼 있습니다. 이게 1지구 공사 나갈 때 100% 조건으로 나간 겁니까, 아니면 51% 조건으로 나갔던 겁니까? ○본부장 임성빈 당초에는 100%로 하려고 했었습니다. 그런데 실제 아시아나가 포기를 하면서 계획도 완전히 차질이 생겨서 일단 그걸 진행하기가 어려운 상태여서 공정된 대로만 지급이 된 상태입니다. ○허창원 위원 그렇군요. 저도 1지구가 전체 공사가 발주가 나간 상태에서 그때 당시 아시아나가 포기해서 51%로만 한 거로 알고 있는데, 그러면 예산은 지금 사업비가 452억 원이라고 나와 있는데 이 부분이 51%입니까, 아니면 51%만 집행하고 남아 있는 부분도 있는 겁니까? ○본부장 임성빈 그 부분은 부지매입비하고 총 합쳐서 그런 거고요. 실제 공사비는, 이미 이건 계획상 금액이고 공사분은 84억 원이 집행이 됐습니다. ○허창원 위원 이게 지금 에어로케이에서 이 부분에 대해서 부지를 매입하고자 하는 의사가 있다라고 제가 아까 들었는데 이 부분도 그러면 조성원가로다가 분양을 하시는 건가요? ○본부장 임성빈 경제자유구역청 본부장 임성빈입니다. 지금 현재는 당초에는 조성원가로 계획을 했었는데 이 부분은 아직 절반 정도 조성이 된 상태기 때문에 저희가 개발을 추후까지 다 마무리를 해서 줘야 될지 그건 아직 활용계획에 따라서 검토를 해야 될 사항입니다. 그건 아직까지 확정된 상태는 아닙니다. ○허창원 위원 네,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상식 허창원 위원님 감사합니다. 다른 위원님 또 질의하실 내용 있으신가요? 이상욱 위원님. ○이상욱 위원 이상욱입니다. 고근석 문화체육관광국장님께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첫 페이지에 보면 “항공수요는 충분하나 노선이 부족하여 인천·김포공항으로의 빨대효과가 여전”하다라는데 노선이 부족한 게 가장 큰 이유는 될 수 있지만 혹시 다른 이유는 검토해 보신 게 없나요? ○문화체육관광국장 고근석 사실은 저희가 인천이나 김포공항에 비해서 노선이 가장 부족한 거고요. 일단은 또 외국에서 오시는 분들, 외국에서 오는 관광객들을 유치하기 위해서 도내 관광지가 사실은 좀 부족한 면이 있습니다. 그런 게 좀 영향을 미치지 않을까 그런 생각입니다. ○이상욱 위원 제가 이 질의를 드린 이유는 최근에 일어난 한 사례가 있어서 말씀드리는 겁니다. 타이베이를 가는데 우리는 오후 2시 비행기가 있더만요, 청주공항에서. 그거는 타고 가면 하룻저녁을 그냥 허비해야지 되는 그런 경제적 문제가 있더라고요. 그러니까 인천공항으로 갈 수밖에 없는 거예요, 여기 청주 사람들이. 그러니까 노선을 확보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어느 시간대 어느 타임에 이 노선을 유치할 수 있느냐, 이런 부분을 분명히 짚고 검토해서 유치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문화체육관광국장 고근석 네네, 위원님 좋으신 말씀이고요. 저희가 황금시간대에 아니면 고객들이 꼭 필요한 시간대에 이렇게 집어넣는 게 상당히 중요합니다. 일단은 항공사의 입장도 있고 그래서 항공사하고 잘 협의를 한번 해 보겠습니다. ○이상욱 위원 또 하나 그 노선이 여러 가지 지금 이스타항공 들어오고 또 대만, 오사카 이렇게 노선 확보되면서 나름대로는 좀 갖춰 가는데 혹시 지금 확보된 노선 외에도 이런 이런 곳은 노선 확보가 필요하겠다라고 검토하는 지역은 혹시 검토되는 게 있습니까? ○문화체육관광국장 고근석 지금 제가 확답은 못드리겠습니다. 그런데 지금 진에어가 정부로부터 조금 저기를 받고 있습니다. 제재를 계속 받고 있는데 그게 좀 완화가 된다라면 아마 좀 노선이 대폭적으로 늘어날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저희는 그걸 기대를 많이 걸고 있고 국토부에 진에어나 그런 쪽의 제재나 그런 거를 좀 빨리 완화해 달라, 그런 거를 내부적으로 이렇게 건의를 드리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상욱 위원 제가 아는 바로는 지금 하루에 필리핀 클락 같은 경우에 한국인이 2,000명이 드나들고 있습니다, 관광객이. 물론 한국 관광객이 필리핀으로 가는 게 주가 되겠습니다만 하루에 여섯 편이 지금 한국에서 필리핀 클락으로 가고 있는데요. 이게 앞으로 열 편까지도 확장이 되리라는 것을 제가 클락 당국으로부터 들었거든요. 그런 부분을 검토하셔 갖고 이것도 좀 로열 타임을 놓치는 이런 우를 범하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검토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체육관광국장 고근석 위원님, 좋으신 정보고요 저희가 그 부분도 함께 검토하겠습니다. ○이상욱 위원 그다음에 활주로 확장 부분을 문화체육관광국장님께 질의해야 될지 모르겠지만 그 보고내용 중에 보면은 4쪽에, 활주로 확장이 456m를 확장하는 거로 표시가 돼 있어요. 이 내용이 언제쯤 되리라고 혹시 계획된 게 있습니까? ○문화체육관광국장 고근석 이거는 저희가 국토부에 계속 건의를 드리는 사항이고요. 일단은 저희가 공항개발 중장기 종합계획이나 그런 국가 계획에 반영하는 게 더 우선이고요. 지금은 저희가 중단거리인 거점항공사를 유치를 해 놔서 그 거점항공사가 정착이 어느 정도 된 다음에 거론하는 게 좋지 않을까, 정무적으로 그런 얘기를 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청주공항의 정책이나 그런 게 혼선이 올 수가 있어서. 그리고 두 번째는 또 이게 B/C가 아직은 잘 안 나옵니다. B/C가 잘 안 나와서 국가에서 좀 부정적으로 보고 있거든요. 저희가 거점항공사를 유치를 하고 그래서 이용객이 500만 시대로 돌파를 하고 그렇게 되면, 일단은 지금 당장은 국가계획에 먼저 넣게 되면 차차 가시화되지 않을까, 그렇게 생각합니다. 일단 시점 같은 거는 확언을 드릴 수는 없는 상황입니다. ○이상욱 위원 그런데 어쨌든 이것도 나름대로 사업계획 수립을 해서 거기에 맞춰서 추진할 수 있어야지 이렇게 표시만 해 놓는다고 해서 일이 되는 건 아니지 않습니까? ○문화체육관광국장 고근석 예, 그거는 저희가 국가계획에 반영하는 거를 계속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그래 내부적으로 저희 최대 현안으로 지금 갖고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상욱 위원 지금 모 청주의 대기업이 부품을 중국으로 보내서 반제품 만들어서 인천공항으로 들어오고 있습니다, 청주의 업체가. 그게 톤당 운반비 비용이 40만 원으로 알고 있어요. 그래서 이 화물을 청주공항으로 받을 수 있으면 엄청난 경제효과가 있는데도 불구하고 지금 활주로가 짧아서 인천공항으로 온다는 거거든요. 그래 그런 부분도 지역경제, 지역에 기여하고 있는 경제 산업체라든가 이런 부분을 위해서도 이 부분은 나름대로 노력을 많이 해 주셔야 될 것 같습니다. ○문화체육관광국장 고근석 예, 저희 최대 현안으로 저희가 노력은 계속하고 있습니다. ○이상욱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상식 이상욱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저도 그게 좀 의아해했습니다. 지금 활주로 확장에 대해서 이렇게 표기가 돼 있어서 이게 아마 계획이 안 잡힌 거로 알고 있었는데 이렇게 표기가 돼 있으니까 어느 정도 돼 있는 건가, 이렇게 저도 여쭈려고 그랬었는데 활주로 확장에 대해서도 그 목적서부터 시작해서 앞으로 계획까지 좀 철저하게 수립을 해서 다음에 한번 저희하고 간담회 등을 할 때 다시 말씀 한번 나눴으면 좋겠습니다. ○문화체육관광국장 고근석 하여간 저희 의지는 확고하고요. 일단 국가를 설득해야 되고 객관적인 데이터가 어느 정도 수준에 넘어와야지 이게 반영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일단은 지금 1차적으로 저희가 국가계획에 반영하는 게 가장 급하다고 보겠습니다. ○위원장 이상식 이게 청주공항 부분에 있어서는 저희가 사실 오래전부터 ‘청주공항 활성화’ 이렇게 막 구호처럼 외치고 그랬죠. 그리고 이 활주로 확장도 벌써 오래전부터 나왔습니다. 그러나 뭐 진척되는 건 없고. 그래서 그러면 진척된 게 없다면 어떻게 하면 좀 한발짝이라도 더 나갈 수 있을까 하는 대안을 찾아보는 혜안이 좀 필요할 것 같습니다. 다른 위원님 질의하실 위원님 계신가요? 없으신가요? 사실 저희가 오늘 아까 간담회 하면서 좀 깊이 있게 토론하기가 시간이 적절치 않겠다라고 해서 추후에 간담회를 또 잡고 저희가 깊이 있는 논의를 하기로 했습니다. 마지막으로 그러면 제가 한 말씀 드리겠습니다. 사실 청주공항 활성화가 이제까지는 아까 말씀드린 대로 청주공항 활성화에만 저희가 그치고 있었어요. 사실 청주공항 활성화가 지역경제 활성화와 연계되어야지만 저희한테 의미가 있는데 오늘 보고하신 것도 보면 대체적으로 이 교통망 같은 경우에도 그렇습니다. 사실 이게 인바운드 관광보다 아웃바운드 관광에 초점이 지금 맞춰져 있는 거예요, 접근성이라는 게. 지금 공항을 이용해서 인바운드 관광객이 실제적으로 어디로 갈 때 교통의 편리성 이런 개념이 아니라 청주공항에 어떻게 빨리 와서 청주공항에서 비행기를 이용하고 밖으로 나가느냐, 이게 이제 아웃바운드거든요. 그렇다라면 이것은 과연 우리 지역경제에, 청주공항의 활성화에는 도움이 되겠지만 지역경제의 활성화에는 어떤 도움이 될 것인가에 대해서 사뭇 의아심이 들고요. 그리고 지금 일본 항공 노선 같은 경우에는 아무래도 허가 조건이 굉장히 좀 쉽죠. 그러다 보니까 우리 LCC가 보면 일본 노선에 주로 많이 치우쳐 있는 경향도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 에어로케이도 처음에 일본 취항을 지금 목적하고 있고요. 그렇다라면 에어로케이가 과연 일본 노선에서 경쟁을 가지고 그리고 또 그다음에 확장되면서 기존에 있는 동남아 노선에 과연 경쟁력을 가지고 에어로케이가 안착을 할 수 있을 것인가, 이거에 대한 또 의아심도 있습니다. 그렇다라면 에어로케이 안착에 대해서 우리가 어떤 방법으로 지원을 하고 함께할 것인가에 대해서도 좀 고민이 필요하겠다, 이런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아까 고근석 국장님 우리 관광개발에 대해서도 많이 말씀하셨는데 이 관광개발 내용 또한 대체적으로 국내 여행객에 맞춰져 있는 이런 관광의 패턴이죠. 그렇다라고 그러면 저희가 공항을 이용해서 외국 관광객을 유치하고 이렇게 할 수 있는 그런 관광과는 약간의 다소 차이가 있다. 다만 초정 클러스터 같은 경우에는 사실상 웰니스 관광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니까 그렇게 가능한데 지금 에듀팜이나 충주호 같은 경우에는 약간의 차이가 있는 것 같아요. 그래서 그런 것들이 외국 관광객의 니드(need)에 맞는 것들에 대해서 좀 더 세부적으로 잘 좀 계획해 봤으면 좋겠다라는 거 있고요. 또 하나는 청주공항을, 아까 우리 아웃바운드 관광객이 청주공항을 이용할 때 청주에 그러면 하루를 머물 수 있게 하는 방법들은 또 없을까 하는 그런 생각도 있습니다. 꼭 공항을 통해서 나가고 공항을 통해서 들어오고 이 관문만 할 것이 아니라 공항을 이용하는 관광객들이, 저희가 국내관광은 제주밖에 안 되지 않습니까, 그 공항을 이용한 거는. 그런데 그거에 한계가 있으니까 외국을 나가면서 여기서 하룻밤이든, 들어올 때 하룻밤이든 국내 관광을 통하고 여기에서 하룻밤 머무를 수 있는 그러한 쪽으로 관광개발도 가능하지 않을까, 이런 제안을 한번 드려 봅니다. 그리고 우리 경제자유구역청도, 사실 지금 우리 균형건설국이나 문화체육관광국은 어떤 여러 가지 개발의 조건이나 이런 것들이 민원하고는 크게 상관은 없을 거예요, 뭔가 새로운 것들을 만들어 가자는 거니까. 그런데 경자청은 아마 민원하고도 많이 좀 대응을 해야 될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 민원에 대해서 적절히 좀 잘 대응하고 민원이 발생하지 않도록 적절한 보상과 적절한 계획을 수립해 주셨으면 좋겠다는 말씀드리겠습니다. 그 이외에 더 우리 위원님 하실 말씀 없으신가요? 그러면 더 이상 질의할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청주국제공항 활성화 관련 추진상황 보고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위원님, 그리고 집행부 관계자 여러분! 우리 위원회에서는 앞으로도 변함없이 청주국제공항 활성화 지원을 위하여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쳐 나갈 것입니다. 많은 협조 부탁드리고요. 아까 말씀드린 대로 추후에 저희가 깊이 있게 토론하고 좀 무언가 청주공항 활성화에 대한 장기적인 비전을 만들어낼 수 있는 토대를 갖도록 하겠습니다. 집행부에서도 청주국제공항 활성화 관련 사업을 추진하면서 소외되는 도민이 없도록 만전을 기하여 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이상으로 제373회 충청북도의회 정례회 제2차 청주국제공항활성화지원을위한특별위원회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