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원장 박종갑 좌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72회 충청북도의회 임시회 제1차 산업경제위원회를 개의하겠습니다. 의사진행에 앞서 인사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먼저 제8대 후반기 상임위원장으로 선임해 주신 동료위원 여러분께 충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그동안 도민과 지역발전을 위하여 헌신적으로 노력하며 봉사해 오신 동료위원님들을 모시고 앞으로 2년 동안 산업경제위원회에서 의정활동을 하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합니다. 여러 위원님들께서도 잘 아시는 바와 같이 우리 산업경제위원회는 집행기관을 경제통상국, 농정국, 농업기술원을 소관하고 있어 경제특별도 건설 및 지역경제 활성화 그리고 농업명품도 건설 그리고 농업기술개발 및 지도 등 우리 충북의 미래가 걸려있는 중요한 사업들을 감시 견제하고 대안을 제시하는 막중한 역할을 수행하게 되겠습니다. 또한 최근 쇠고기 협상 및 한미FTA협상 등은 사회 전 분야에 미치는 영향이 클 뿐만 아니라 우리 농업환경에 매우 불리한 상황으로 예견되고 있는 것이 오늘의 현실입니다. 앞으로 훌륭하신 여러 위원님들과 뜻을 같이하여 합리적이고 생산적인 위원회 운영이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습니다. 위원님 여러분께서도 위원회 운영과정에서 좋은 의견이 있으시면 아낌없이 조언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항상 위원님들의 고견을 존중하여 원활하고 효율적인 위원회 운영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다음은 위원님들의 간단한 소개와 인사말씀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좌석 순에 의해 자연스럽게 인사말씀을 왼쪽부터 해 주시기 바랍니다. 송은섭 위원님! ○송은섭 위원 부위원장님부터 하시죠. ○위원장 박종갑 권광택 부위원장님부터 해 주시죠. ○권광택 위원 권광택 위원입니다. 우선 먼저 8대의회 후반기를 시작하는 첫 번째 자리인 것 같습니다. 여러모로 부족합니다마는 위원님들과 더불어서 우리 의회의 발전과 또 도민의 복지증진을 위해서 또 경제를 살리기 위해서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앞으로 잘 부탁드립니다. ○민경환 위원 민경환 위원입니다. 박종갑 위원장님을 중심으로 저희 산업경제위원회가 보다 행복한 상임위가 될 수 있도록 저도 밑거름이 되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박영웅 위원 박영웅입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잘 봐주십시오. 이상입니다. ○송은섭 위원 송은섭입니다. 제가 이러고 보니까 나이가 가장 많은 것 같습니다. 좀 나이 많은 값도 해야 되겠는데, 동료위원 여러분! 나이 많이 먹은 값을 하게 많이 협조를 해 주시기 부탁을 드립니다. 저는 사실 걱정스러웠습니다. 우리 세 분이 위원장님 경합을 하셨는데 여기 와서 인사말씀을 듣고 보니까 정말로 권광택 부위원장님, 민경환 위원님 상당히 감명 깊었습니다. 모쪼록 우리 위원회가 첫째 화목하고 또 위원장님 중심으로 해서 서로 뭉쳐 가지고 아까 인사말씀 하셨듯이 모범적인 위원회가 되는데 저도 일조를 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심흥섭 위원 안녕하십니까? 심흥섭 위원입니다. 제가 세 번 의회를 들어와서 죽 거쳤는데 유일하게 한번도 못 온 데가 이 산업경제위원회입니다. 그래서 제가 마지막이 될 수도 있다 하는 생각에서 산업경제위원회를 자원을 했습니다. 그래서 아주 어려운 경쟁률을 뚫고 이 자리에 앉아서 다른 어느 상임위에 배정된 것보다도 아주 감개무량하고 가슴도 벅차고 학교에 코흘리개 어린이가 입학식 하는 그런 신입생이 되는 기분으로 이 자리에 앉아 있습니다. 먼저 산업경제위를 이끌어 오신 선임 위원님 여러분들께서 많은 지도도 해 주시고 또 이 분야에 대해서 잘 모르기 때문에 앞으로 공부하겠습니다마는 많은 선배 산업경제위원님들께서 많이 도움 좀 주십시오. 그리고 송은섭 위원님께서 방금 말씀하셨다시피 다른 상임위보다도 박종갑 위원님, 권광택 위원님 그리고 또 민경환 위원님 세 분이 경합을 벌였습니다. 아주 선의의 경쟁을 하셔서 세 분 다 위원장이 되셨으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그러나 한 분이 선택이 됐습니다. 하여튼 박종갑 위원장님을 중심으로 해서 산업경제위 역할을 제대로 할 수 있도록 화합과 친 목 그리고 우리 위원회의 발전을 위해서 함께 노력하는 그런 위원회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하여튼 미력하나마 위원으로서의 역할을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을 드리면서 하여튼 이쁘게 봐 주시고 사랑으로 감싸주시기를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이영복 위원 전반기에 이어서 후반기도 훌륭하신 산업경제위원님들과 같이 의정활동을 할 수 있게 돼서 대단히 기쁘고요. 우리 모범적인 산업경제위원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위원장 박종갑 고맙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이어서 우리 위원회의 직원들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먼저 민병완 수석전문위원입니다. 다음 유지영 전문위원입니다. 행정6급 김주희 직원입니다. 행정7급 김기완 직원입니다. 마지막으로 사무직원 김태임 직원입니다. 수석전문위원을 비롯한 직원 여러분은 위원님들의 의정활동 보좌에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어서 회의를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1. 부위원장 선임의 건
(12시20분)
○위원장 박종갑 의사일정 제1항 제8대 후반기 산업경제위원회 부위원장 선임의 건을 상정합니다. 위원회의 부위원장 선임은 「충청북도의회 위원회조례」 제11조의 규정에 의하여 각 위원회별 한 분씩 호선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우리 위원회 간담회에서 협의한대로 권광택 위원님을 부위원장으로 선임하고자 하는데 이의가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권광택 위원님이 산업경제위원회 부위원장으로 선임되었음을 선포합니다. 그러면 부위원장으로 선임된 권광택 위원님의 인사말씀을 듣기로 하겠습니다. ○권광택 위원 권광택 위원입니다. 우선 먼저 여러모로 부족한 저에게 부위원장이라는 직책을 부여해 주신 동료위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앞으로 박종갑 위원장님을 모시고 우리 산업경제위원회의 본분과 또 소임을 다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특히 우리 위원회는 다른 상임위원회와 달리 화합하는 가운데 가장 앞서가는 상임위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앞으로 지도 편달을 해 주시고 또 협조해 주시기를 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박종갑 고맙습니다. 2. 위원회 의석 배정의 건
(12시22분)
○위원장 박종갑 의사일정 제2항 산업경제위원회 위원 의석 배정의 건을 상정합니다. 위원 의석 배정은 간담회 시 협의된 대로 배정하고자 하는데 이의가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위원장석을 기준으로 우측 앞자리를 부위원장, 상임위원회 간담회에서 협의된 대로 배정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오늘 의결한 위원회 부위원장 선임결과는 의장에게 보고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상으로 제272회 충청북도의회 임시회 제1차 산업경제위원회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