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60회 충청북도의회(정례회)
의회운영위원회 회의록
제2호
충청북도의회사무처
일시 2017년 11월 29일(수) 10시30분
장소 의회운영위원회 회의실
의사일정
1. 2018년도 충청북도의회 회의운영 계획안 협의의 건
2. 2017년도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의 건
3. 2018년도 충청북도 일반회계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안
심사된 안건
1. 2018년도 충청북도의회 회의운영 계획안 협의의 건
2. 2017년도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의 건
3. 2018년도 충청북도 일반회계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안(충청북도지사 제출)
가. 의회사무처
(10시11분 개의)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360회 충청북도의회 정례회 제2차 의회운영위원회를 개의하겠습니다.
오늘 심사하실 안건은 2018년도 연간 회의운영 계획안 협의의 건 등 총 3건으로 위원님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리며 의사일정을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1. 2018년도 충청북도의회 회의운영 계획안 협의의 건
(10시12분)
동 안건은 간담회에서 협의한 바와 같이 1안으로 의결하고자 하는데 다른 의견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1안으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2018년도 연간 회의운영 계획은 부록에 실음)
2. 2017년도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의 건
이종욱 위원님 행정사무감사 결과를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의회사무처 2017년도 행정사무감사 결과를 보고드리겠습니다.
감사의 목적, 감사반 편성, 감사일정 및 장소는 배부해 드린 보고서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의회사무처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는 의정활동 지원에 대한 사항을 중점적으로 실시하였습니다.
감사결과 시정 및 건의사항으로 수석전문위원 명칭사용 법적 근거 마련, 도의회 독립청사 건립 조기 추진, 도의회 발간 학술용역 보고서 표준 틀 마련 등 총 5건을 요구하였습니다.
이상으로 2017년도 의회사무처에 대한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종욱 위원님으로부터 행정사무감사 결과를 들으셨는데 위원님들 더 보완할 사항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의결토록 하겠습니다.
2017년도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의 건에 대하여 원안대로 의결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2017년도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는 부록에 실음)
3. 2018년도 충청북도 일반회계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안(충청북도지사 제출)
가. 의회사무처
(10시14분)
의회사무처장님 나오셔서 제안설명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존경하는 임병운 의회운영위원회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항상 저희 사무처 업무에 대한 깊은 관심과 애정으로 아낌없는 성원을 보내주신 데 대해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의회사무처 직원 모두는 의회 발전을 위해 항상 고민하고 노력하여 “행복한 도민 신뢰받는 의회” 구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위원님들의 아낌없는 성원과 배려를 부탁드리면서 의회사무처 소관 2018년도 당초예산에 대한 제안설명을 드리겠습니다.
2018년도 당초예산액은 2개 정책사업 102억 4,300만 원으로 2017년도 당초예산 대비 2.6%인 2억 5,900만 원을 증액 편성하였습니다.
2개 정책사업 중 지방의회 운영 지원의 단위사업별 내역은 의정활동지원 30억 800만 원, 의정홍보강화 7억 500만 원, 의사운영 및 기록관리 1억 2,800만 원, 의회전문성 제고 1억 6,400만 원이며 행정운영경비 내역은 인력운영비 59억 600만 원, 기본경비 3억 2,800만 원입니다.
각 단위사업별 세부내역은 사업명세서에 의하여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7쪽에서 10쪽, 단위사업명 의정활동지원입니다.
의정활동지원 사업비는 30억 800만 원이며 이 중 의정활동업무추진이 27억 3,000만 원으로 주요내역은 사무관리 및 공공운영비 1억 6,500만 원, 시책추진업무추진비 1억 400만 원, 직무수행경비 3,600만 원, 의회비 24억 2,000만 원, 자산취득비 500만 원입니다.
의정모니터 활동지원 230만 원은 현장점검 등 참석자 실비보상 170만 원과 의정모니터 제안 원고료 60만 원이며, 의원 공무국외여행 및 자매결연 지원 8,500만 원은 공무국외여행심사위원 참석수당 및 통역비 600만 원과 의원 공무국외여행 시 수행공무원 출장여비 5,800만 원, 외빈초청여비 등 2,100만 원입니다.
의회자료실관리 2,900만 원은 의정기록전산화 인건비 2,200만 원과 자료실과 의정전시관 소독 및 장비유지보수비 300만 원, 도서구입비 400만 원이며, 의회 모범우수공무원 산업시찰비 600만 원은 예년 수준으로 편성하였고, 제10대 의회 폐원 및 제11대 의회 개원 사업비 1억 5,400만 원은 신규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10쪽, 단위사업명 의정홍보강화입니다.
의정홍보강화 사업비는 7억 500만 원이며 주요내역은 의정활동사진 DB구축 인건비 2,200만 원, 의정홍보광고료 3억 2,000만 원, 의회소식지 발간 1억 4,000만 원, 인터넷방송운영, 전자스크랩 이용료 등 1억 7,300만 원, 공공요금 및 시설장비유지비 5,000만 원입니다.
다음은 10쪽, 단위사업명 의사운영 및 기록관리입니다.
의사운영 및 기록관리 사업비는 1억 2,800만 원이며 주요내역은 청소년의회교실운영 2,200만 원, 결산검사 3,500만 원, 전체의원연찬회 500만 원, 회의운영 제수당 1,100만 원, 회의운영 및 기록관리 5,500만 원입니다.
다음은 12쪽, 단위사업명 의회 전문성 제고입니다.
의회 전문성 제고 사업비는 1억 6,400만 원이며 이 중 입법활동지원이 1억 4,500만 원으로 주요내역은 입법정보지 및 자치법규집 발간 1,800만 원, 정책토론회 개최 2,500만 원, 학술연구용역 1억 원, 소송비용 200만 원이며 특위활동지원은 예년과 같은 수준으로 1,9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13쪽에서 15쪽, 단위사업명 인력운영비의 세부내역입니다.
사무처 인력운영비로 59억 600만 원을 편성하였으며 주요내역은 사무처 직원 보수 49억 5,700만 원, 기타직 보수 6억 8,400만 원, 무기계약근로자 보수가 8,500만 원입니다.
끝으로 15쪽, 단위사업명 기본경비의 세부내역입니다.
사무처 운영에 필요한 기본 사무관리비, 우편요금, 직원출장여비, 업무추진비, 행정장비 구입비로 3억 2,800만 원을 편성하였으며 주요내역은 일반운영비, 여비, 업무추진비 등 3억 1,200만 원, 자산취득비 1,600만 원입니다.
존경하는 임병운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이상과 같이 2018년도 의회사무처 살림살이는 “행복한 도민 신뢰받는 의회” 구현을 위해 의원님들의 의정활동을 적극 지원하고 원활한 의회사무처 운영을 위해 꼭 필요한 경비를 최소한으로 편성한 것입니다.
모든 사업이 소기의 목적을 달성할 수 있도록 예산안을 원안대로 심의 의결하여 주시길 간곡히 요청드리면서 이상으로 제안설명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18년도 세입세출예산안 사업명세서는 별책)
다음은 전문위원님 나오셔서 검토보고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2018년도 충청북도 세입세출 예산안 중 의회사무처 소관에 관하여 검토보고드리겠습니다.
검토보고서 1쪽입니다.
2018년도 의회사무처 세입예산은 없으며 세출예산은 전년 대비 2억 5,979만 원이 증액된 102억 4,306만 원으로 충청북도 일반회계 세출예산 3조 7,178억 7,384만 원의 0.28%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사업분야별 예산편성 내역을 말씀드리면 지방의회 운영지원을 위한 예산으로 의정활동지원 30억 877만 원, 의정홍보강화 7억 580만 원, 의사운영 및 기록관리 1억 2,887만 원, 의회 전문성 제고를 위한 1억 6,470만 원 등 총 40억 815만 원을 계상하였고, 행정운영경비 예산으로 인력운영비 59억 636만 원, 기본경비 3억 2,854만 원 등 총 62억 3,49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11쪽입니다.
예산안 검토 결과 2018년도 당초예산안은 “행복한 도민 신뢰받는 의회” 구현에 중점을 둔 예산으로 원활한 의정활동을 위해 의정활동 지원비, 의정홍보비와 노후장비 교체를 위한 비용을 계상하였고 의회전문성 제고 및 의회 역할 강화와 입법 및 특위활동 지원비 반영 등 대체로 적정한 예산편성으로 사료되나 연구·연찬하는 의회상 구현과 역동적인 의정활동 지원을 위하여 다양한 사업 발굴과 예산확보에 보다 적극적인 노력이 필요하다고 사료됩니다.
이상으로 의회사무처 소관 2018년도 충청북도 세입세출 예산안에 대한 검토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18년도 충청북도 일반회계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안 의회사무처 소관에 대한 검토보고서는 부록에 실음)
질의에 앞서서 집행부에 자료 요구하실 위원님 계시면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임회무 위원님.
먼저 작년도, 올해 현재까지 홍보비 집행내역을 언론사별로 세부내역을 언론사별로, 예를 들어서 A라는 언론사에 몇 건에 얼마 이 세부내역을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집행부 관계관 여러분께서는 위원님께서 요구하신 자료를 조속히 작성하여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더 이상 자료 요구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 답변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은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임회무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우리 의회사무처 처장님, 전 직원들은 의원님들 보좌하랴 또 집행부하고 여러 가지 관계에 많은 고충이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지금까지 제가 볼 때는 우리 사무처장님을 비롯한 전 직원께서 의원 보좌에 많은 노고를 아끼시지 않은 데 대해서 감사드립니다.
작년도나 올해 볼 때 우리 의회사무처에서 집행부 예산부서에 예산 요구한 금액이 있을 겁니다, 항목별로.
여기에 전체가 다 반영됐는지, 지금 여기 우리 제출한 것처럼 그렇지 않으면은 삭감이 됐다든지 아니면 또 그럴 일이 없겠지만 집행부에서 이런이런 항목은 의회를 위해서 더 넣었으면 좋겠다 이래서 반영된 게 있는지 이거에 대해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
다시 말씀드려서 우리 의회사무처에서 예산안을 짜서 집행부에 요구한 금액이 있을 겁니다, 항목별로.
이게 전체가 다 반영된 건지 아니면 어느 분야가 삭감이 돼 가지고 지금 의회에 제출된 건지 이거에 대해서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임회무 위원님께서 질의하신 사항에 대해서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잠깐만 제가 자료를 보도록 하겠습니다.
(…)
저희가 예산 부서에 올해 예산으로 예산 편성을 요구한 금액이 106억 9,979만 원이 됩니다. 그런데 저희들이 최종 편성된 금액이 102억 4,306만 1,000원이 되겠습니다.
그래서 감액이 한 4억 정도가, 4억 5,000만 원 정도가 반영이 안 된 상태고 주요 저희들이 감된 것은 상임위원회 회의시스템 교체 구축인데 상임위원회 회의실의 방송시스템을 디지털 방식으로 교체하려고 한 건데 그 예산이 2억 9,600만 원인데 그 부분이 반영이 안 됐습니다.
그리고 또 청소년의회교실을 6회에서 저희들이 내년부터는 한 8회 정도로 2회 정도 더 운영할 계획이었는데 그 예산 한 700만 원, 750만 원 정도, 그리고 경상비가 나머지는 반영이 안된 사항이 되겠습니다.
현재 상임위원회회 회의실의 방송시스템이 구축한 지 한 10년 정도 됩니다.
그래서 문제점이 위원님들이 이렇게 마이크를 켜시면 자동으로 카메라가 그쪽으로 위원님, 발언하시는 위원님에 맞춰져야 되고 또 음향시스템이 기간이 좀 오래돼서 부족한 점이 있는데 그런 부분을 일체화시키고 현재 그렇게 그런 문제점을 바꾸면서 해결하면서 업그레이드시키는 예산안이 되었는데 그 부분이 올해 편성이 되지 않았다는 것을 말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렇다면은 이번에 반영 안 된 거는 언제 차후 반영 요구할 계획이 있으신지요?
위원님 지적해 주셨듯이 그 필요성이 있어서 저희들이 요구를 한 건데 그래서 다음 내년도 추경 때 반영토록 이렇게 하겠습니다.
다음은 설명자료 1쪽에 보면은 입법·법률 고문 수당이 있습니다.
여기 360만 원이 올과 내년도에도 같이 계상이 됐는데 고문변호사나 이분들이 두 분인데 올해 이분들을 활용하고 자문 구한 실적이 있나요?
임회무 위원님 질의하신 사항에 대해서 답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저희들이 입법고문 한 분 계시고 법률고문이 한 분 계십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총 올해 자문 받은 실적은 26회 됩니다.
그래서 입법 쪽에서는 23회, 법률 쪽에서는 3회에 걸쳐서 저희들이 자문을 받았고, 그 부분을 받은 사항이 되겠습니다.
저희들도 이번에 변호사를, 변호사 자격을 가진 직원을 채용을 했습니다.
그런데 그 직원은 각 조례안에 대해서 또 의회운영과 관련된 법률적인 문제에 대해서 검토를 합니다만, 의회운영이라는 것이 또 주요한 사안들이라는 것이 어떠한 잘못, 약간의 검토에, 충분한 검토가 이루어지지 않으면 큰 뭐라고 할까, 문제라고 할까, 아니면 또 그런 문제가 있기 때문에 이 부분은 좀 철저한 검토가 필요하기 때문에 그런 외부의 입법고문과 법률고문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 안건에 대해서는 다각적으로 여러 가지 의견을 여러 가지 각도에서 볼 필요가 있기 때문에 그런 점은 필요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의정홍보 광고료 이거에 대해서는 자료를 제출해 주시고요.
한 가지만 더 질의하겠습니다.
14쪽에 보면 모범우수공무원 산업시찰이 있습니다.
여기 대상이 12명으로 돼 있는데 물론 공무원은 여섯 분이라 하더라도, 올해는 이게 실시가 된 건가요?
작년 우수공무원에 대해서 올 초에 실시를 했습니다.
혹시라도 우리 의회사무처에 온 직원분들이 집행부에 근무할 때 산업시찰을 다녀왔는데 또 그런 거 제반사항을 검토를 하셨겠지마는 이거는 각 전문위원실이나 또 총무담당관실, 의사담당관실 이게 형평성이 맞아야 된다고 생각되는데, 물론 그렇게 했으리라 믿습니다마는 이런 사소한 일에 대해서 또 직원 간에 갈등도 유발될 수 있기 때문에 이 점에 대해서는 우리 처장님이나 또 우리 사무처에서 각별한 신경을 썼으면 하는 바람에서 말씀드립니다.
위원님께서 지적해 주셨듯이 그 형평성에 대해서는 현재 저희들이 문제없이 운영이 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앞으로도 지적해 주신 대로 그런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더 살피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장님 이상 마치겠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연철흠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의회의 표창장, 상장 제작에 관련돼서요.
일반 도민들이 상장 받는 것 중에 별로 그렇게 달갑지 않게 생각하는 게 의회 의장상이에요.
이게 우리 도만 그런 게 아니라 다른 기초단체에도 보면 ‘누구상 받을래?’ 이러면 군수상, 도지사상, 시장상 받고 싶어 하지 의장상 받고 싶어 하지는 않거든요.
그래서 본 위원이 이야기하고 싶은 거는 그동안 선거법이나 이런 것들에 관련돼서, 상장하고 부상품 전에는 이렇게 주고 그랬었는데 선거법 관련돼서 그걸 못 주도록 돼 있지 않습니까?
그러다 보니까 상장만 하나 이 종잇장만 달랑 주는 거예요. 그러다 보니까 이게 참 낯간지럽단 말이죠.
그래서 이렇게 상장하고 표창장에 관련된 예산만 있어요. 440만 원의 예산이 올라왔는데 좀 이걸 탄력적으로 운영을 했으면 좋겠다.
예를 들어서 많은 사람에게 상을 줘서 격려하고 축하해 주는 것도 좋지만 꼭 줘야 될 사람들을 가려서 상패 정도 할 수 있는 것과 또 상장이나 표창장을 줄 수 있는, 그 공적심사 올라오고 이러다 보면 정말 꼭 상패를 줘야 될 이런 사람도 있고 표창장이나 상장을 줘야 될 사람들이 또 있지 않겠습니까?
그래서 추경에라도 예산을 좀 늘려서 패를 줄 수 있는 이런 사람들한테는 패를 줘서 감사한 마음에 이렇게 받을 수 있도록, 저도 기초단체의 의장을 해 봐서 상장을 수여도 이렇게 해 주고 했습니다만 보편적으로 주면서도 욕먹는 이런 꼴이 돼 버려요.
그래서 그야말로 충청북도의회를 대표해서 나가는 상장임에도 불구하고 그 상장에 대해서 그렇게 달갑지 않게 받는다라면 주는 것도 의미가 없고 또 받는 것도 큰 의미가 없는 것처럼 이렇게 느껴져서 좀 질을 높여서 했으면 좋겠다.
이거 각별히 사무처에서 신경을 써서 의회의 위상도 높이고 할 수 있는 이런 방안이기 때문에 좀 고려해 주십사 해서 말씀드려 봅니다.
연철흠 위원님 질의하신 사항에 대해서 답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저희들이 여직까지 상패로 나간 경우는 없는가 봅니다.
그래서 앞으로는 정말 표창 대상자의 아니면 그런 분의 어떤 공헌도 같은 걸 공적심사를 할 때 저희들이 좀 더 심도 있게 검토를 해서 정말 그러한 분에 대해서는 같이 공헌도에 맞춰서 도의회상을 좀 가치 있게 볼 수 있도록 그런 부분을 한번 적극적으로 검토를 하겠습니다.
그리고 또 싸고 질 좋고 의미 있는 이런 상패들이 있어요, 둘러보면.
그렇게 하셔서 하고 추경에라도, 지금은 안 되니까 추경에라도 예산을 각별히 더 세우셔서 이렇게 의회의 위상을 높이는 데에 협조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으십니까?
그럼 제가 한 말씀드리겠습니다.
방송시스템 문제는 우리가 의회청사를 조만간 짓기 때문에 사실 많은 돈을 투입해서 시스템을 지금 설치를 한다면 그걸 똑같이 가져가서 쓸 수 있다면 모르지만 쓸 수 없다면 제가 생각하는 거는 한 3년 정도 있으면 의회가 새로운 청사가 되는데 그때까지 그냥 진행하는 게 낫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또 해 봅니다.
또 하나 연철흠 위원님이 금방 말씀하신 상패 문제 금액적으로 얼마 이상이 되는데 그렇게 됐을 경우 선거법이나 이런 게 걸리지 않는지.
상이라는 부분이 지금 선출직에서는 상품을 주지 못하기 때문에 의회나 지방자치단체장이나 다 똑같아요.
그래서 연철흠 위원님처럼 이런 종이쪽지 하나 주는 것보다는 어차피 상품을 못 줄 바에는 이런 상패라도 멋있게 만들어서 주면 오히려 낫지 않겠느냐, 그래서 좋은 말씀 잘해 주셨는데 검토 잘하셔서 이게 좀 반영이 돼서 할 수 있도록 이렇게 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기 때문에 상패, 지금 상장보다는 상패, 상패를 해서, 상패는 어디다 놓을 수가 있으니까 그 금액, 상패 관련해서는 금액에 관계가 없다고 생각됩니다.
왜냐하면 그건 선거법이나 제반 저기의 제한을 받지 않는 거로 알고 있는데 그거 좀 품위 있게 해서 상장보다는 상패로 해서, 그래도 자기가 받은 사람이 충청북도의회 의장 상패고 표창이니까 탁자나 이런 데 놓고 볼 수 있도록 이렇게 상패를 하는 게 나을 거 같습니다.
그리고 예산이 440만 원 반영됐지마는 그걸 시행하면서 추가로다가 또 추경에 반영할 수도 있는 거니까 양을 줄이는 한이 있더라도 또 상패를 했으면 좋겠다 이런 제안을 드립니다.
임병운 위원장님하고 임회무 위원님께서 말씀해 주신 사항에 대해서 저도 그 부분을 검토를 해서 품격 있는 어떤 우리 도의회의 위상도 높이고 또 수상하는 분이 귀중하게 생각할 수 있는 그런 한번 방안을 생각토록 하겠습니다.
연구토록 하겠습니다.
더 이상, 박종규 위원님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13쪽에 보시면은 자료실 도서구입이라고 있습니다.
자료실이라는 게 일명 도서관이나 마찬가지죠?
박종규 위원님 질의하신 사항에 답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예, 저희들이 의회 의정자료실 1층에 있는 걸 말하겠습니다.
또 사무처 직원이고.
(장내 웃음)
공부들…
언제부터, 있어요?
위원님께서 지적해 주셨듯이 제가 생각했을 때도 그 정도 수준으로 계속 편성이 되지 않았을까 이렇게 생각이, 추측이 됩니다.
매번 도서 구입할 때 의견 수렴을 합니다. 희망도서 의견수렴을 하는데 한번 앞으로는, 저희들이 현재 보유하고 있는 장서가 2만 2,716권이 있습니다. 그중에…
앞으로 지금 구입, 매번 구입할 때도 의견 수렴을 합니다만, 희망도서에 대한.
앞으로 이제는 각 위원회에서 의원님들께 그런 때 보고를 드려서 의원님들 원하시는 도서가 구입될 수 있도록 이렇게 조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거를 기왕에 있으니까 더 활성화를 시키기 위해서 좀 세밀한 준비를 해 주시기 바라고 여기에도 또 예산이 계속 400만 원씩 오래전부터 책정이 되는 거 같은데 지금 따지고 보면은 필요한 도서를 희망을 받아서 구입하려면은 아마 400만 원 가지고 안 될 겁니다.
여러 가지 전문서적이라든지 또는 신간 도서라든지 아니면 교양, 역사 이런 다방면으로 좀 필요하고 또 새로 발간되고 하는 이런 도서를, 목록표를 각 위원회실에 홍보도 하고 이렇게 해서 그거 보고 또 아니면 본인이 평소에 필요하다라고 생각되는 이런 도서를 신청해서 거기 가서 자료실에 가서 의원님들이고 직원들이고 도서를 대여 받을 수 있도록 이렇게 하면은 좀 활성화되지 않을까, 또 의정활동하는 데나 개인의 교양, 양식이나 이런 데도 좀 도움이 많이 될 거라고 생각이 됩니다.
이걸 많이 활용을 해야지 이게 저도 사실 교사 출신으로 학교 근무할 때는 고등학교 도서관에 거의 책을 읽다시피 하고 관심이 많은데 여기는 뭐 모르고 또 어째 썰렁한 거 같아요, 기분이. 가봐야 별 책도 없을 거 같고 옛날 묵은 책이나 그냥 계속 권수만 비치하기 위해서 있다라고 생각이 되는 거 같은데 한번 조만간에 가보겠습니다.
가보고 둘러 좀 보고 하겠습니다마는 앞으로는 꼭 그렇게 희망도서를 구입을 하는 데 있어서 홍보를 해서 필요한 걸 구입할 수 있도록 이렇게 해 주시기 바라고, 또한 여기도 예산이 이거 400만 원인데 400만 원 가지고는 상당히 부족하다고 생각이 됩니다.
그래서 필요하다면 내년도에 추경에라도 더 계상을 해 가지고 필요한 도서를 구입할 수 있도록 좀 준비를 해 주시면 어떨까 이렇게 생각이 됩니다.
위원님 지적하셨듯이 그 부분에 대해서 여즉까지 저희들이 현행 보유하고 있는 자료 목록을 한번 쉽게 각 위원회에 또 의원님들이 확인할 수 있는 방법을 마련하겠습니다.
그리고 현재 400만 원으로 한 200권 정도 구입하는 것을 예산에 지금 돼 있습니다만…
또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시죠?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예산안에 대한 질의 답변을 마치겠습니다.
그러면은 의결토록 하겠습니다.
의사일정 제3항 의회사무처 소관 2018년도 충청북도 세입세출 예산안을 원안대로 의결하고자 하는데 다른 의견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원안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오늘 의결한 의회사무처 소관 2018년도 충청북도 세입세출 예산안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 회부토록 하겠습니다.
위원님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으로 제360회 충청북도의회 정례회 제2차 의회운영위원회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0시52분 산회)
○출석위원(7인)
임병운 박종규 연철흠 임회무
박병진 임헌경 이종욱
○출석전문위원
수석전문위원이배훈
운영특위전문위원이강운
○출석공무원
·의회사무처
처장김진형
총무담당관방천수
의사담당관남연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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