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9회 충청북도의회(임시회)

내무위원회 회의록

제1호
충청북도의회사무국

1991년 7월 31일(수) 오전 10시04분

  의사일정
1. 실·국별업무보고

  심사된 안건
1. 실·국별업무보고

(10시4분 개의)

○위원장 김연권   죄송합니다. 첫날인데 시간이 약간 늦었습니다.
  몇 분 참석을 안했습니다마는 성원이 되었기 때문에 개의를 시작하겠습니다.
  그전에 이번에 내무위원회 소관국에서 인사이동이 된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분들의 인사를 받고 그리고 회의를 진행하기로 하겠습니다.
  인사 좀 부탁드립니다.
○기획관리실장     기획관리실장입니다.
  업무보고에 앞서 내무위원회 소관 도 기구의 개편내용을 간략히 말씀드리겠습니다.
  기획관리실에 예산담당관실을 신설하고 내무국을 내무국과 재무국으로 분국하면서 재무국에 기존 세정과 회계과와 지적과 외에 관제 담당관실을 신설했습니다.
  이에 따라서 지난 7월 22일자로 인사 이동된 간부를 소개하겠습니다.
  심관섭 공무원교육원 교수부장입니다.
      (일동박수)
  박남규 예산담당관입니다.
      (일동박수)
  이종록 법무담당관입니다.
      (일동박수)
  노재청 통계담당관입니다.
      (일동박수)
  심상결 전산담당관입니다.
      (일동박수)
  이종배 총무과장입니다.
      (일동박수)
  윤태무 문화예술과장입니다.
      (일동박수)
  김동인 관제담당관입니다.
      (일동박수)
  류재의 민방위과장입니다.
      (일동박수)
  박상천 공무원교육원 교학과장입니다.
      (일동박수)
  이상으로 간부소개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연권   그러면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69회 충청북도의회 임시회 제1차 내무위원회를 개의 하겠습니다.
      (10시05분)

  먼저 제가 간단한 인사를 올리겠습니다.
  오늘의 회의는 제69차 충청북도 임시회라고 하지마는 저희들 내무분과위원회로 봐서는 제1차가 되었기 때문에 위원회의 뜻을 봐서는 아주 감개무량하고 또 감격스럽고 송구스러운 순간이 되지 않나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오늘의 회의가 원만히 진행이 되고 또 앞으로 우리 도의회가 또 우리 내무분과위원회가 원만한 의사진행도 되고 효율 있는 그런 위원회가 될 수 있도록 위원 여러분의 많은 성원과 협조를 부탁드리고 오늘 이 뜻있는 자리에서 여러 실·국에서 보고자료를 만드시느라고도 많이 고생을 하셨고 또 보고 하시느라고도 수고가 많을 것으로 생각을 합니다.
  그러나 뜻깊은 자리라고 생각을 하셔가지고 보고하시는 분들도 진지하고 성의 있는 보고와 또 답변을 해주시고 우리 위원님들도 오늘의 뜻깊은 회의를 원만히 진행하는 뜻에서 협조를 많이 하셔가지고 우리 위원회가 원만한 그런 회의가 진행이 될 수 있도록 협조를 바라면서 우리 위원 여러분들도 오늘의 감격스러운 순간을 기억하기 위해서 여러분들이 많은 성의를 가지고 경청해 주시고 협조를 해 주실 것을 부탁의 말씀을 드리면서 간단히 인사로 갈음하겠습니다.

1. 실·국별업무보고
      (10시07분)

○위원장 김연권   그러면 의사일정 제1항 실·국별 업무보고의 안건을 상정하겠습니다.
  오늘 우리 위원회가 열린 것은 실·국별 업무보고를 받기 위한 것입니다.
  지난 임시회 때에 전반적인 도정보고를 받았습니다만, 내무위원회의 활동을 위해서는 소관 업무에 대해서 좀 더 깊이 있게 파악하고 여러 가지 필요성이 있다고 생각되기 때문에 오늘 업무보고는 공보관실, 기획관리실, 내무국, 재무국, 민방위국, 공무원교육원 순으로 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업무보고 도중에 의문나는 사항이 있으시면 메모를 하셨다가 보고가 끝난 후 질의를 해 주시면 보고를 받는 방법으로 하겠습니다.
  오늘 보고된 내용 중에서 좀 더 구체적으로 알고 싶은 내용이 있으시면 간단히 질의해 주시고 시간을 요하는 구체적인 사항에 대하여는 배부해 드린 질문서 양식에 의거 작성하여 8월 5일까지 간사님에게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다음 임시회의 시 관계 공무원을 출석·답변토록 할 것이며 불충분한 사항에 대한 보충질문은 서면답변토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진행안내를 마치고 업무보고를 받겠습니다.
  먼저 공보관실부터 해주시기 바랍니다.
○공보관   김한식
  ※별첨 : 공보관실 업무보고
  이상 간단히 공보관실 소관 업무보고를 드렸습니다.
  이 공보관실 소관 업무는 도정홍보하는 등의 주 사무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기타 중요한 사안이 없어 여러분들께 충분한 보고를 드리지 못한 점을 대단히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 질문사항 있으시면…
○위원장 김연권   수고하셨습니다.
  위원님들 중에서 보고 말씀들은 중에서 의문나는 일이 있으면 질문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별 다른 질의사항 없으십니까?
○의석에서    유선방송이라고… 유선방송, 자가중계, 이렇게 되어있는데 구체적으로 어떻게 된 겁니까?
○공보담당관 김한식 유선방송이   앞에 유선방송은 지금 우리가 공시청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공시청 유선방송업에서 선을 연결해서 낮에도 TV가 나갈 수 있도록 해주는 방송이 유선방송이고 아, 중계방송이고 그다음 음악방송은 순전히 음악만 하는 방송입니다.
  음악, 그러니까 음악방송은 대개가 다방이나 또는 무도회나 유흥음식점을 대상으로 해서 업자가 그분들을 가입시켜서 방송을 해주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예를 들어서 다방에서 자기들이 음악을 매일 트는 게 아니라 음악방송업자에게 위탁을 해서 거기서 전부 송신을 해주는 겁니다. 그다음에 자가중계는 지금 자체내에서, 외부에 내보내지 않고 자기들 한 회사면 회사 자체 내에서만 하는 방송입니다. 이것은 우리 도에 한 군데, 제천 한 군데 있습니다.
○의석에서    그러면 지금 이것을 허가하고 있는 것입니까?
○공보담당관 김한식   예, 허가 사항입니다.
  그래서 신문을 보셔서 아시겠습니다마는 아마 지금 국회에서 유선방송법을 아마 9월 정기국회에 발의를 해서 ’93년도부터는, 전국을 200개 행정단위로 해서 유선방송 허가를 2년만큼 해주는 걸 법안을 성안 중에 있습니다.
  지금 현재 유선방송 관리법에 의해서 시행을 하고 있는데 앞으로 유선방송법이 통과가 된다고 하면은 전부 이것도 그리 흡수되지 않겠는가 이렇게 보고 있습니다.
김기한 위원   한마디 질문이 있습니다. 6페이지에 보면 우리 국도정 홍보요원이 4만5천, 아, 1,800여명이 되는데요. 저희가 보기에는 국도정 홍보가 그렇게 썩 잘됐다고 생각하지 못합니다. 홍보요원이 그렇게 많은데요. 홍보요원이 활용되지 않고 있다. 이렇게 생각을 하는데 금년도에 이 홍보요원을 이용해서 국도정 홍보한 횟수가 몇 번입니까?
○공보담당관 김한식   지금 제가 실적을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마는 전에는 도정 홍보요원이나 국정홍보요원들이 새마을 교육장이나 또는 민방위대교육 각종 공식적인 집회가 있을 때 가서 교육을 통한 홍보를 하도록 했습니다마는 지금은 그 방향이 바뀌어서 다수 집합하는 데도 물론 좋지마는 예비군교육이라든지 또는 민방위대 교육이라든지 새마을 집회하는 교육이든지 그런 데에 가서 홍보를 하는 것이 아니고 국도정 홍보요원으로 되어있는 분은 자기 개인이 사랑방을 간다든지 또 친구를 만난다든지 이렇게 했을 때 우리가 자료를 제공해 준 내용을 가지고 홍보를 하는 방향으로 바뀌어 나가고 있습니다. 그래서 공식적으로 그분들에게 몇 번 했느냐 몇 명을 했느냐 하는 것을 파악하기는 어려운 실정입니다.
○위원장 김연권   더 이상…
박종기 위원   제가 한 말씀…
  어려운 여건 속에서 홍보업무를 담당하시느라고 고생하시고 계시는데요. 여러 가지를 전담할 때는 제 생각 같아서는 좀 쉬운 용어를 써서 이렇게 해야지 모두 알아들을 것 같습니다.
  가능하면 모든 사람들이 알기 쉬운 이런 용어를 쓰는 게 좋을 것 같은데 한예로다 여기 보니까 D.M망 이런 얘기가 많이 나와서 저도 D.M망이 뭔가 하고 제가 몰라서 자꾸 바라보다 보니까 영어로다가 Direct Mail이라고 쓰여 있어 이런가 보다 하고 짐작은 했습니다만 이러한 용어로다 쓴다면 저도 공무원을 좀 했는데도 못 알아 듣는데 다른 사람들이 알아 들을 수가 있을는지 이런 등등 문제니까 모든 용어 같은 걸 쓸 때는 여러 사람들이 알 수 있도록 쉽게 더군다나 외래어 같은 건 가능하면 우리말로 풀어서 했으면 퍽 좋을 것 같은 생각이 들어서 말씀을 드립니다.
○공보담당관 김한식   예, 고맙습니다.
  지금 D.M망이라고 하는 용어는 중앙으로부터 전국적으로 통일이 된 용어이기 때문에 우리가 용어를 바꾼다든지 그럴 수는 없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D.M망이라고 하는 용어는 많이 사실상 쓰지 않습니다.
  그래서 오늘 제가 보고드리기 위해서 이런 것도 있다고 하는 내용을 보고 드리는 겁니다.
박만순 위원   제가 이제 한 가지 당부라고 할까 말씀을 드려야 되겠습니다.
  처음에 업무보고를 듣는 자리니까 업무보고라는 걸 이렇게 하는 건가보다 이렇게 생각이 되는데요. 또 내용자체를 모르고 있던 걸 오늘은 좀 배운다 그러는 자세로 여기 나와서 앉았습니다. 그런데 각종 사업 나열만 되어있지 그 사업을 실천하는 계획이나 거기에 따른 예산문제 같은 게 전혀 여기에 나타나 있지 않기 때문에 이거 뭐 무슨 제가 얼핏 보기에는 무슨 교과서 갖다가 쭉 요점 베껴 놓은 것 같은 기분이 들어가요. 이제 위원들이 보고를 받으면은 그 어떤 사업이 중점 사업의 예산은 얼마가 소요되고 실천은 어떻게 할 겁니다 하는 정도까지를 보고를 해줘야지, 그냥 항목만 나열을 해놓고 있으면은 우리가 들어서 아, 이거 공보담당관실에서는 이런 걸 하는 건가 보다만 알지 이거 보고받는 기분, 보고를 한다는 의미가 상당히 감퇴되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보고는 업무 항목만 나열할 게 아니라 거기에 실천계획, 수반된 예산까지도 개략적이나마 보고를 해 줘야지 보고하는 의의가 있는 게 아닌가 이렇게 생각이 들어가요.
○위원장 김연권   또 다른 말씀 없으십니까? 다른 말씀이 없으시면 이상으로 마치고 더 자세하게 아시고 싶은 사항은 서두에서 말씀 올렸습니다마는 질문서를 작성하여서 8월 5일날까지 간사님께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럼 공보관실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그리고 계속해서 기획관리실 보고를 듣겠습니다. 부탁드리겠습니다.
      (10시33분)

○기획담당관 최경주   기획관리실 업무보고를 드리겠습니다.
  보고드릴 순서는 기본현황, 예산운영, ’90년대 발전방향, 그리고 주요업무 추진사업 순으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 별첨 : 기획관리실 업무보고
  이상 기획관리실 소관 주요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10시58분)

○위원장 김연권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위원님들 중에서 질의하실 사항이 있으면 질의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병두 위원   8페이지의 운영란에서 특별회계가 있는데 특별회계가 몇 개로 나누어져 있는 것 같습니다. 그 세부 항목에 위의 특별회계로 상수도사업비가 258억이고 또 기타 특별회계로 상수도 사업비가 102억이 되어 있는데 같은 상수도사업비인데 왜 틀리는지 그 이유가 무엇인지 알려주시고 12페이지의 중간에 장학사업의 추진에 있어서 농촌대학생들의 학사건립을 운영하고 있다고 그러는데 현재 지금까지의 실적이 어느 정도이며 또 앞으로의 계획이 과연 어떻게 서 있는 것인지 교육청에서 똑같은 보고를 했고 여기 기획관리실에서도 같은 보고를 해 주셨는데 운영 방안에 대해서는 한마디도 없었습니다. 어제도 없었고, 오늘도 없었고 그러니까 그 내역을 간단하게 설명해 주시기 부탁드리겠습니다.
○기획담당관 최경주   예, 앞에 말씀하신 8페이지의 상수도사업은 시의 상수도사업은 공기업으로서 기업회계를 운영하는 그러한 회계이기 때문에 공기업을 도입해서 하는 것이고 회계처리가
  일반회계로 해서 처리하는 것이 있고 기업회계로 해서 처리하는 두 가지 방식이 있습니다.
  그래서 시의 경우는 기업회계 제도를 도입해서 하기 때문에 이 앞에 있는 공기업특별회계에 계상되어 있는 상수도사업은 3개 시에 해당되는 것이고 기타 특별회계에 있는 상수도사업은 군에 해당되는 특별회계가 되겠습니다. 그리고 뒤에 말씀하신 12페이지의 농촌출신 대학생을 위한 학사건립관계는 뒤에 내무부의 소관이 되겠습니다. 그래서 저희들 기획관리실에서 보고드리는 것은 종합적인 골간만을 전체 도정의 골간만을 보고를 드린 것이고 학사건립관계는 내무국장께서 보고를 드리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또 내무국소관이기 때문에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장 김연권   또 질문이 없으십니까?
박종기 위원   여기 자세한 내역이 없어서 알지 못하겠습니다만, 의회의 예산이 어떻게 되는지 전연 알지 못하고 있어요. 저뿐이 아니라 다른 분들도 똑같을 텐데 쉽게 얘기해서 우리 의회에 근무하는 직원들이 도 본청에 근무하는 직원들보다 오히려 차별받아서 되는 건 없는지, 혹시 좀 깊이 있게 말씀드리면 우리 국장님이라든지 과장님들도 계시고 한데 그분들이 판공비라도 쓸 수 있는 것은 없는 건지 또 굉장히 어려움을 느끼는 것 같은 인상을 받았어요. 그렇기 때문에 똑같은 직급에서 여기에 와서 고생스럽다든지 근무환경이 퍽 다른 데보다 조잡하다든지 하면 이쪽에 안 오려고 할 것입니다.
  모두 그러면 좋은 인재가 이쪽으로 안 오기 때문에 의회가 발전된다기는 기대하기 어려운 것 같아서 그런 문제가 어떻게 이쪽하고 차별되는 것은 없는지…
○기획담당관 최경주   그 문제는 같은 공무원으로서 차등을 둔다 하는 일은 아마 없을 것입니다. 여기 세출내역에 있어서의 의회비의 비중이 적게 계상이 된 것은 다른 예산이 상대적으로 많기 때문에 그렇게 표현이 되어있고 그러한 또 제반 사무비라든지 사업비 같은 것은 모든 것이 내무부에 예산편성지침이 있습니다.
  지방자치단체에 대한 예산편성 지침은 내무부장관이 시달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건 지방자치법상 그렇게 되어있습니다.
  그래서 내무부에서 시달되는 그 기준에 의해서 계상이 된 것이고 그러한 도의회에 속하는 예산이 같은 공무원이면서 비중이 낮거나 하는 그러한 것은 아마 없으리라고 저는 생각이 되는데 추후에 예산을 심의하시는 과정에서 그러한 점은 충분히 조정이 가능하리라고 봅니다. 예산편성 범위내, 지침 범위 내에서는 충분히 가능하고 또 편성 지침이 혹시 문제가 있으면 그런 것도 추후에 그런 것은 다시 조정해 줄 것을 건의할 수도 있습니다. 답변되시겠습니까?
박종기 위원   예
신완섭 위원   신완섭 위원입니다.
  기획관리실은 실질적으로 우리 충청북도의 살림을 다 기획하고 관리하는 그런 중책의 직위에 있습니다. 처음 우리는 도의원에 당선됐고 또 실·국장님들 노고가 많으신데 첫째 충청북도 장기 개발계획서가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먼저 우리 세미나에 참석을 못했는데 장기종합 개발계획서를 우리 내무분과 위원님들에게도 여유가 있으시면 한권씩 넘겨주시고요. 저희들이 우리 도정을 파악할 수 있는 자료를 지금 가지고 있지 못합니다. 그것을 원하니까 한권씩 여유가 있으면 주셨으면 좋겠고 8월달에 들어가면 추경을 다루게 되고 12월달에 본예산을 다루게 되는데 작년도 예산결산을 우리가 다 알 수는 없고 7페이지에 말이에요. 세출내역에서 지방교부세 692억하고 지방양여금 124억, 국고보조금 924억이 작년 세입이 됐는데 지금 세출내역을 우리가 알 수가 없어요. 그러니까 지방 교부세와 지방양여금하고 국고보조금이 항목별로 어디어디로 어떻게 지출이 됐는지 우리가 알 수 있는 권한이 없는가요?
○기획담당관 최경주   이것은 당연히 아셔야 되고, 아셔야 되는 일인데 지방교부세는 두 가지가 있습니다. 보통교부세와 특별교부세가 있는데 교통교부세는 지방세를 우리가 받아서 각종 사업을 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이것은 모든 사업의 풀로 작용을 하게 됩니다. 보통교부세는 대부분이 교통교부세이고…
신완섭 위원   그래서 작년에 지출이 됐 을거니까요. 항목별로 지방교부세, 지방양여금, 국고보조금이 어디어디 지출이 된 건지 말이에요. 그것을 봤으면 좋겠어요.
○기획담당관 최경주   제가 답변을 드릴까요? 지금 말씀하신 사항에 대해서.
신완섭 위원   아니, 그건 서면으로 제출을 해서 서면으로 받아야 될 거 아니에요?
○기획담당관 최경주   그런데요. 그건 제가 잠시 보충해서 답변 올리겠습니다.
  지방교부세와 지방양여금, 국고보조금에 대해서는 이것이 양여금과 보조금은 이것은 목적을 지정을 해서 교부가 되는 것이기 때문에 어떤 사업에 쓴다 하는 것이 분명히 밝혀집니다. 그건 그 사업에, 양여금 같은 경우는 이것은 양여금법에 의해서 도로사업, 시·군 도로사업 또는 무슨 사업 해서 그 목적이 지정이 되기 때문에 이것을 뽑아가지고 자료를 제출할 수가 있습니다.
  그런데 국고보조금도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그런데 지방교부세는 모든 사업에 재량으로 쓰게 되어 있습니다. 이것은 자치단체에서 어떤 사업이든지 그 직원들의 보수에도 쓸 수 있고 사업비에도 쓸 수 있고 모든 사업에 재량으로 쓸 수 있기 때문에 전체 예산에 흩뜨려서 쓰는 것이기 때문에 즉 이것이 지방교부세의 재원이다, 이것이 지방세재원이다, 이렇게 표시가 구분이 안 됩니다.
  그래서 모든 예산에 전체 예산에 풀로 흩트려서 쓰는 것이기 때문에요. 그것을 일반 재원에 해서 쓰기 때문에 교부세, 지방교부세, 보통교부세분에 대해서는 그것은 설명드리기가 자료를 뽑기가 어렵고요. 다만, 특별교부세는 보조금이나 양여금처럼 목적이 지정되기 때문에 그것은 어떠한 사업에 집행했다 하는 것은 그것은 분명히 자료를 제출할 수가 있습니다.
신완섭 위원   추경 전까지 될까요?
○기획담당관 최경주   그 자료는 해 드릴 수 있습니다.
신완섭 위원   감사합니다.
  그리고 말이에요. 지표로 본 성장 발전 추세에서 우리 충청북도로 볼 때는 국가사업을 해 가지고 대청댐 주변의 주민들과 충주댐 주변의 주민들이 이건 하나의 대 국가사업이다 해서 정식으로 감정가를 받고 다들 정든 고향을 떠나고 했었는데요. 거기에 대한 충분한 보상이 아직 덜 되어 있는 것 같아요. 그래서 앞으로 우리 도정을 이끌어 가는데는 국가를 위해서 희생한 분들한테는 배려가 되어야 되겠고 충청북도에 특히 두 개의 큰 댐이 있는데 그것은 기획담당관실에서 배려가 있는… 앞으로도 포장률 같은 데도 지금 우리 도내가 66.9%라고 되어 있는데 어떤 지역에는 아직 38%선, 35%선에 도달해 있다 말이에요. 그러니까 균형적인 발전이 되도록 도내 전체가 그렇게 기획을 담당해 주셨으면 하는 부탁을 드리겠어요.
  그리고 또 한 가지 공무원들의 감사실이 기획관리실에 있어서 얘기인데요, 복무자세도 열심히 일을 하는 분들은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새로운 민주화 시대에서 새롭게 공무원들이 각성되는 면이 일부에서는 모자라지 않나 일반 시민으로서는 느낀다고 해요. 그러니까 새로운 민주회시대에 걸맞는 공무원들의 정신 자세가 돼야 되지 않는가 이것을 민주화시대로 가는 길에 다 같이 동참할 수 있는 그런 방향으로 제시를 해 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기획담당관 최경주   말씀해 주신 것에 대해서는 유념을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연권   다른 말씀 없으십니까?
박만순 위원   요망사항이 있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도에서 시책이라는 책을 발간해서 각 실·과에서 사업계획이나 이런 거 사용하고 있는 거 있지요?
○기획담당관 최경주   어떤 것을…
박만순 위원   시책이라고 그러던가요? 그런 거 없습니까?
○기획담당관 최경주   그러니까 우리도정 시책에 대한 말씀인가요?
박만순 위원   각 실·과별로 업무내용 이런 거 되어 있는 거 없어요?
○기획담당관 최경주   업무내용? 별도로 그러한 책자를 만든 것 없습니다.
박만순 위원   그리고 우리가 예산서 같은 거 한번 봐야되는 거 아니에요? 볼 수 있어야 되는 거지요?
○기획담당관 최경주   당연히 보셔야지요.
박만순 위원   다음에 추경도 있을 예정이라고 보고한다면은 사전에 예산서 같은 것도 저희들한테 위원들한테 공개가 돼서 위원들이 사전에 챙겨보고 할  수 있게 배려를 해 주십사 하는 부탁을 드립니다.
○기획담당관 최경주   예산서가 당초예산에 대한 것은 예산서가 상당히 두껍게 전체를 망라한 예산서가 되어 있고요.
박만순 위원   예, 전체를 망라한 예산서도 봐야 될 것이고 추경안이 나오는 것도 앞으로 나올 테니까 전체에 대한 예산서도 저희들이 볼 수 있어야 검토를 해 보고 추경에도 문제가 있는지 그것도 공부를 해가면서 해야 될 입장이니까 지금 그것을 배려를 해 주십사 하는 부탁을 드리는 겁니다.
○기획담당관 최경주   그런데 조금 시일을 주셔야 될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예산서 전체를 다시 인쇄를 해야 할 일이 아닌가 싶습니다.
  그러면 지금 잔여분은…
박만순 위원   지금 약속이 안 되면 우리가 서면으로 요청을 할 것이고…
○기획담당관 최경주   지금 잔여분이 몇 부 없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나중에… 예산서는 당연히 보셔야 됩니다. 저희들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시일을 주셔야 이것은 다시 인쇄를 하거나 이렇게 해서 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남아있는 게 지금 모두가 6부를 가지고 있습니다. 우리 예산실에서 6부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것은 시간을 주시면 다시 제작하거나 해서 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연권   뭐 없는 것 같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으로 기획관리실 보고를 마치고 다음은 내무국 보고 준비를 위해서 5분간 정회를 하겠습니다.
      (11시13분 회의중지)

      (11시20분 계속개의)

○위원장 김연권   시간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 하겠습니다.
  내무국 업무보고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내무국장 곽소열   내무국장입니다. 내무국 소관 주요업무를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보고드릴 순서는 내무국의 기본현황, ’91년도 주요업무계획, 현안사항 순으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 별첨 : 내무국 업무보고
  내무행정 발전을 위해서 가일층의 노력을 경주할 것을 다짐드리면서 내무국 소관 업무보고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11시42분)

○위원장 김연권   수고하셨습니다.
질의사항이 있으면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병두 위원   아까 기획관리실에서 보고할 때…
○내무국장 곽소열   아, 충북학사, 그것은 재무국 사무로 이관이 돼서 회계과에서 관리하는 사업이라 재무국에서 별도로 보고가 계실 것입니다.
박만순 위원   제가 몇 가지 좀 물어보겠습니다. 11페이지에 보면 맨 끝에 원활한 시·군 의회운영의 정착 지원 이랬는데 그 항목을 보면 주민의식의 발상의 전환을 유도하겠다 이렇게 되어 있어요. 공무원의식은 발상 전환이 됐습니까?
○내무국장 곽소열   공무원의식도 많은 발상 전환을 하고 있는 것으로 저희들은 평가를 하고 앞으로 더 발전적으로 의식 전환을 시키는데 노력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박만순 위원   제가 볼 적에는요. 공무원의 발상이 전환되는 게 우선일 것 같아요. 그래서 적어도 여기다가 공무원의식의 발상 전환을 먼저 앞에다 쓰고 그다음에 주민의식 발상의 전환으로 유도해 나가겠다 이래야지 맞는 거지 공무원은 잘하고 있는데 주민이 아주 무식하고 구태의연하다 이런 얘기 아니에요?
○내무국장 곽소열   그런 뜻은 아닙니다. 저희 공무원은 정신교육을 통해서 늘 의식의 전환을 강조하고 있고 또 그런 쪽으로 현재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다만, 여기에 말씀드린 것은 이제 지방의회도 구성이 됐고 또 시·군에 각기 주민의 의사를 수렴하는 의회라는 이런 기능이 생겼기 때문에 모든 주민의 욕구나 의사 표출은 종전과 같이 무질서하게 폭력에 호소하는 이러한 데에서 벗어나서 이제 의회를 통해서, 대변 기구를 통해서 이렇게 표출이 되었으면 좋겠다 하는 뜻에서 표현한 것입니다. 그렇게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만순 위원   그리고 그 위에 반상회운영을 활성화해서 민주적 자율의식을 확산시켜 나가겠다 이렇게 말씀하셨는데 지당한 말씀이지요. 그런데 반상회가 지금 활성화가 되어 있습니까? 제가 생각할 적에는요. 처음에는 반상회를 해서 문제가 도출되고 건의를 하면은 해결될 수 있을 거다 이래서 처음에 반상회가 행정적으로 많이 지도도 했고 그랬는데 요즘 반상회는 유명무실한 것 같아요. 사실 반상회에 참여하는 주민들이 어떤 거기서 뭔가 발견이 돼야 참여가 되는 건데 행정이 일방적인 홍보물만 전달해주는 반상회가 아니냐 저는 이렇게 봐요.
  그래서 사실상 반상회가 잘되는 데도 있다고 합니다마는 있는 것 같기도 하다고 그러는데 제 주변에서는 반상회 조직 활성이 되어 있는 데를 보지 못해요. 그런데 반상회를 활성해 나가겠다 이렇게 얘기를 하는데 정말 반상회가 활성이 되는 거냐 그 얘기지요. 반상회를 활성화하고 주민의 자치의식을 함양하고 확산시켜 나간다고 하면 주민이 자발적으로 참여해서 거기에 의견 발표를 하고 의사를 집약해서 건의를 하든지 자체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역량을 배양해 나가야 하는데 지금까지는 일방적인 도정 홍보물 시정홍보물만 나누어준 걸로 그친 것 같은데 반상회 운영에 대해서 정말 발상의 대전환을 하셔야 될 것 같아요. 그렇다고 생각 안 하십니까?
○내무국장 곽소열   거기에 대해서 잠시, 제가 그전에도 이 업무를 본 일이 있기 때문에 말씀을 올리겠습니다. 반상회가 저희 나라에 도입된 것은 오래 전 일이고 또 일정 때부터 이런 비슷한 제도가 있었던 걸로 이렇게 기억이 됩니다. 특히 반상회가 당초에 관 주도로 이것이 이끌어졌던 것은 사실입니다. 그렇게 하다 보니까 이제 주민의 의식도 상당히 민주화되고 이렇게 돼 가지고 이제 관에서 이렇게 일일이 이렇게 해라 저렇게 해라 하고 소위 반 담당공무원이 임석을 하고 회의를 주재를 하고 일방적인 정부시택을 전달하는 이러한 반상회에서 탈피를 해서 그야말로 자기 반에서 일어나는 일, 또 반에서 주민들이 해결할 일, 또 반의 요망사항, 이런 것은 주민들의 자율 역량에 의해서 이끌어 나갈 수 있도록 이런 쪽으로 현재 반상회 운영을 민간 주도로 운영하는 것으로 유도를 하고 권장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 반상회의 명칭변경도, 종전에는 전국이 일제히 똑같았습니다. 반회보도 이렇게 되었던 것을 이제는 청주시의 경우는 무심천이다 어느 군에는 대추고을 소식이다 이렇게 제목도 바꾸었고 또 반상회 운영도 그런 맥락에서 주민 자율적으로 운영해 나가고 주로 행정에서 지금 반회보에 알려드리는 것은 주민들이 알아야 할 공지 사항을 중점적으로 이렇게 제도가 바뀌는 문제라든지 입법예고 사항이라든지 이런 것을 중점적으로 해 나가고 고향소식이 주로 많이 실리도록 이런 쪽으로 유도해 나가고 있습니다. 앞으로 반상회의 운영은 그야말로 주민들의 자율적인 이러한 모임이 되고 운영이 될 수 있도록 하는 쪽으로 계속 저희들이 육성을 하고 발전시켜 나가야 할 과제라고 이렇게 파악을 하고 있습니다. 십분 유념을 하겠습니다.
박만순 위원   죄송합니다. 제가 좀 질문을 할 게 여러 가지가 있어서요. 13페이지에 보면 직소 민원실을 운영해서 고정 민원을 상담 해결한다 이렇게 되어있어요. 전에 어느 분이 내무부장관할 적에는 위민봉사실이라는 걸 각 내무부 산하에 다 말들었지요. 그 위민봉사실하고 직소민원실하고는 어떻게 다르고 직소민원실에서 직소민원을 받은 건수는 얼마나 되며 그렇게 해서 사실상 해결된 게 얼마나 있습니까? 제가 볼 적에는 직소민원실에 찾아가도 거의가 설득만 하다가 마는 모양인데 그렇지 않아요?
○내무국장 곽소열   지금 박위원님께서 말씀하신 종전에 위민실이 있었습니다. 각 도, 시·군 경찰서 단위로 있었습니다. 그때 위민실이 ’86년 11월 1일부터 발족이 됐었는데 민원실과 별도로 왜 위민실을 두었느냐 국민들이 억울하고 또 어디가 호소할 데도 없고 이러한 국민의 입장에서 볼 때 해결이 안 되고 이러면 답답하지요.
  이것을 허심탄회하게 해결할 방법이 없느냐 해서 과거에 변호사님, 의사님들을 위시해서 사회 각계각층이 자원위민봉사요원으로 참여를 하셔서 아픈 사람에게는 무료 진료도, 시혜도 해 주고 또 무료 고정도 해결해주고 이런 제도로 운영돼오다가 이것이 ’89년 3월 10일 이것이 폐지가 되고 민원실이 일원화 되었습니다. 주로 여기에서 처리되는 고정사항은 불우한 일을 접수, 해결했던 것으로 이렇게 되겠습니다. 직소민원실은 맥이 과거의 위민실과 유사하다고 하겠습니다. 하급기관에 가서 민원을 내도 해결이 잘 되지 않고 또 어렵고, 억울하게 행정처분을 당하거나 억울한 사항이 있을 때 어디 가서 얘기해도 처리가 안 되고 이럴 때 기관장 직속 하에 도는 도지사 직속 하에 민원실이 있습니다. 또 시·군이면 시·군 시장·군수실 바로 직속 하에 직소 민원실이 있습니다. 직원이 항시 상주를 하면서 매주 저희 도 같으면 금요일날을 쭉 일주일동안 들어온 민원을 전부 챙겨 놨다가 금요일날 도지사님께서 직접 나가셔서 그 고정을 듣고 해결 방안을 모색을 하고 또 도와줄 사람이 있으면 도와주고 그런 제도를 현재 운영하고 있는데 현재까지 직소 민원실에 접수된 민원은 약 400건 정도 되고 이 중에서 도가 접수한 것이 27건 시·군이 접수한 것이 420여건이 됩니다. 여기에는 서면도 좋고 전화도 좋고 방문하셔서 해도 좋습니다. 전화로 저희들이 안내한 것을 참고로 말씀드리면 천여건을 저희들이 전화를 해주었고 전화, 서면, 방문 등 모두 해서 지금 말씀드린 바와 같이 447건을 접수를 해서 이 중에서 74%인 297건은 해결이 됐고…
박만순 위원   그런데 해결을 하시는데 설득을 해서 보냈느냐 그냥 예산이 없고 어떻게 안 됩니다 이래서 보냈느,냐 해결을 했다 안 했다 이거는…
○내무국장 곽소열   정 안 되는 문제에 대해서는 대안과 절차를 안내해 드린 것이 약 44건 전연 해결 가능성이 없는 것도 없는 것은 아닙니다. 그것이 약 42건 또 이것은 저희가 행정기관 내에서 처리할 사항이 아니고 다른 국가기관에서 처리할 사항, 이런 것이 19건 해서 현재 계류 중에 있는 것이 약 40여건 있다는 것을 보고드립니다.
김기한 위원   질문 좀 하나 하겠습니다. 증평출장소 문제에 대해서 몇 가지 질문을 하겠습니다. 현재 금년에 출장소가 개소돼 가지고 모든 행정은 괴산군으로부터 분리가 돼서 추진되는 걸로 알고 있고 앞으로 상당기간이 지나면 시로 승격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주변 주민들의 여론에 의하면 앞으로 편입될 읍 아니면 면, 그리고 지금 행정직으로 완전히 이관되지 않은 사항들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주택보험 같은 거 이것은 괴산군에서 지금 징수를 하고 있고 증평출장소에서는 이관을 받지 않고 있고 그래서 행정적인 불편이 있는 거로 알고 있습니다. 앞으로 증평출장소가 어느 시접에 가서 시로 편입될 것이며 또 승격되면 또 편입되는 면 지역은 어떻게 될 것인지 다 아시는 대로 답변을 해 주셨으면 고맙겠습니다.
○내무국장 곽소열   증평출장소의 현재 위치는 도의 직할 출장소로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모든 행정 권한을 괴산군수가 증평출장소장에게 업무 위탁을 해서 집행하는 이런 형식의 특수 행정 조직입니다. 증평출장소에 아직 괴산군의 업무가 완전히 이관이 되지 않은 업무에 대해서는 지금 방금 말씀해 주신 주택특별회계, 징수금관계, 이런 등등 몇 가지가 아직 상존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 문제에 대해서는 괴산군과 증평출장소 간에 업무 조정을 저희가 심도 있게 연구를 해서 조정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시 승격의 시기를 질문하셨는데 시 승격의 요건이 성숙이 되면 그건 그때가 언제라고 지금 여기서 못을 박아서 제가 말씀드릴 수는 없습니다만서도 증평시 승격을 촉진시키기 위해서 증평시의 기본적인 시의 요건이 되는 일정 규모 이상의 인구가 확보가 돼야 되기 때문에 우선 인구의 집중요인을 행정적으로 지원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해서 이런 방향과 도시기반이 어느 정도 시의 형태를 갖추어야 되고 산업인구의 분포가 도시형화 돼야 되는 그런 여건을 갖추어야 되기 때문에 그런 시로 승격 발전할 수 있는 이런 여건을 조성하는데 저희 도에서 행정력과 재정력을 앞으로 지원하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또 구역에 대해서 지금 질문을 해 주셨는데 행정구역, 시 구역이 어느 정도까지 될 것이냐 하는 문제도 증평시가의 확대 여하에 따라서 신축성 있게 조정이 되지 않느냐 이런 쪽으로 저희들이 예상하고 있습니다.
김효천 위원   제가 한 말씀 드리겠습니다. 지방공무원 자질 향상하는데 교육시키고, 후생시설도 확충해 주고, 분위기를 고양시키고 다 좋은데 제일 중요한 것은 인사 문제가 공정해야지 공무원들의 사기가 오른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그래서 항간에 떠도는, 내무국에서 인사문제도 다루는 거 아닙니까? 항간에 떠도는 여론을 제가 말씀 좀 드리겠습니다. 인사 문제는 지사님 교유권한이라 저희들이 얘기하기는 뭣한데 그래도 한 말씀 드리겠습니다. 과거에 군수를 두 군데나 거치신 우리 전문위원으로 위촉되신 민귀식 씨 같은 분은 국장이나 군수님으로 재임용돼야 타당하다고 생각하고 있는데 그분은 복직시키지 않고 전문위원으로 하시고 그런 반면에 기획담당관이신 분은 7월16일자로 다가 부군수도 하신지 6개월밖에 안 된 분을 영동군수로 발탁시켰다는 것은 우리 공직자 사회에서 인사의 공정을 기하지 못했다는 도민의 여론이 빗발치고 있습니다. 물론 지사님이 그렇게 인사를 할 때는 밑에서 보필하는 내무국의 인사담당하고 계신 분들이 잘 보필하지 못했기 때문에 그런 일이 일어나지 않느냐 하는 생각도 들고 앞으로 인사문제는 좀 공정성을 가지고 연륜이나 여러 가지를 가지고서 잘 해 주셔야지만 우리 박위원님이 말씀하신 대로 발상의 전환, 공무원들은 잘하고 있는데 주민들을 계도하는 식으로 이렇게 하시지 말고 공직자분들이 인사 문제서부터 이렇게 했을 때 사기가 올라가야지만 모든 것이 잘되리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그래서 한 말씀 드렸습니다.
○내무국장 곽소열   십분 유념하겠습니다.
박만순 위원   또 질문 좀 하겠습니다. 여기 새마을운동, 바르게살기운동 이렇게 나와 있습니다. 예산이 얼마씩인지는 명확하게 안 나왔네요. 바르게 살기운동하고 새마을운동하고 현재에 따로따로 그렇게 두 단체를 운영할 만한 근본적인 차이점이 있습니까?
○내무국장 곽소열   여러분도 아시다시피 두 민간단체는 새마을사업은 우리나라 근대화 촉진의 견인차 역할을 했고 또 여러분도 잘 아시는 사항입니다만서도 바르게살기운동 협의회의 전신은 바로 사회정화위원회가 발전적으로 해체가 되고 다시 국민운동 민간기구로서 발족한 기구로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새마을운동은 과거입니다만서도 과거에 물질적인 이러한 면에다가 중점을 두어서 물량적인 국민생활향상, 지역개발에 역점을 두어 추진해왔고, 바르게살기운동은 모든 이 사회의 부정적인 의식개혁, 부정적인 의식을 척결하는데 역점을 두어서 추진해 왔습니다. 그래서 이 두 운동이 새마을운동은 물량적인 개발쪽을 강조를 했고 바르게 살기운동은 정신적인 근대화 운동에 역점을 두어서 발전돼온 두 국민운동의 대 지주라고 저는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그 차이점이 현재 뭐냐 이렇게 질문 주셨습니다만서도 역시 새마을운동은 우리 정신, 자조, 자립, 협동의 새마을정신을 바탕으로 해서…
박만순 위원   국장님 제가 시험보려고 질문드려요? 질문취지를 잘못 이해하시는 것 같아서 그래요. 저는 사실 이렇게 묻고 싶었던 것입니다. 여기에 보면 바르게 살기운동에서 한다는 얘기도 새마을운동에서 다하던 얘기예요. 그리고 새마을사업이 또 그런 일을 한단 말입니다.
  그러면 방대한 조직을 국가정책 목적으로 두는 이유가 있겠냐 거기다 국장님이나 도의 또 다른 기관에서 얘기하기는 어려울 겁니다. 그런데 예산을 얼마얼마 배정을 했는지 제가 모르겠어요. 이거 해서 제가 볼 적에는 집권 여당 쪽에 정치적인 목적으로다가 2개 해 놓는 거 아닙니까? 똑같은 일을 하고 있어요. 정신운동 인제 새마을운동이 물질과 정신이 병진되는 운동이고 사회정화위원회라는 거 5공이 정신적인 어떤 캐치프레이즈를 내걸기 위해서 만들어 냈던 것이 사회정화운동 지금 6공에 와서 만들어 냈던 것이 바르게살기운동으로 바뀌었는데 이 같은 일을 하는 조직단체를 국가예산을 들여가며 2개씩 육성할 필요가 있겠느냐 아니 한데 뭉뚱그려서 우리 충청북도에서는 한 사업으로다가 하는 게 더 효과도 날 거 아니겠어요? 거리질서다 뭐다 하는 거 내가 보니까 새마을지도자 부녀자들도 파란모자 쓰고서 나서고 바르게 살기운동 정화위원이라는 사람들도 나서는데 똑같은 일을 두 단체에서 여러 단체에서 하면 많이 하는 것 같아서 그러는가 내가 의심스러워서 한마디 꼬집느라고 하는 겁니다.
  그리고 또 하나 이쪽에 보면은 향토문화를 진작시키겠다 이러는데 나는 문화원에서 얘기를 듣기에는 도비는 보조가 한 푼도 없는 걸로 알고 있는데 각 문화원에 시비하고 국고보조만 있다고 하는데 도에서 문화진흥사업을 하면서 문화원에다가 예산을 배정할 용의는 없느냐 이런 얘기를 묻고 싶습니다.
○내무국장 곽소열   현재 문화원의 경상비는 운영비입니다만서도 전에 시·군에서 문화원당 500만원씩 지원하는 걸로 알고있고 사업비는 국고보조와 시·군비가 각각 50%씩 지원하는 거로 알고 있습니다.
  지금 박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도비에서 문화원을 지원하는 문제는 저희가 검토를 해서 다음 기회에 답변드리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이병두 위원   국장님, 보충해서 질문을 하고 싶은데요. 우선 문화사업을 하는 것이 바로 사회안녕질서에 직결되는 문제라고 보는데 지금 시비 보조에서 운영비를 지급하고 있는 것은 똑같은 걸로 알고 있습니다. 또 국고보조로서 700만원과 지방비보조로서 700만원 1,400만원이 더 보조되고 있습니다.
  그러면 1,400만원은 본연의 사업을 하기 위한 목적 이외에는 쓸 수가 없는 것이 국비보조와 지방비 사업보조 아닙니까?
  그리고 500만원의 보조비가 지급 운영되고 있는데 아마 지금 현재 12개 문화원을 보게 되면 문화원장과 사무국장이나 최소한의 여 간사가 한두 명 있습니다. 최소의 인원으로 알고 있는데 문화원장이야 그렇다 치고 알 수가 없겠지만 사무국장 1명과 여직원 1명 등 두 명이나 됩니다. 그럼 이 두 사람을 아주 우리나라의 최저의 인건비를 준다고 하더라도 사무국장은 남자고, 여자인데 아마 70∼80만원은 인건비가 나가야 되지 않겠습니까? 그러면 70∼80만원이 나간다고 하면 최소한의 운영비, 사무국장과 직원의 급여를 줄 수 있는 돈 정도는 최소한도 지방화시대에 와서는 우리가 생각을 해야 되지 않겠느냐 물론 문화원장으로서 그러다보니까 돈 많은 사람만 문화원장 해야 되고 그러면 여러분들이 얼마만큼 향토문화를 발전시킬 것이냐 이렇다면 이것은 정책적으로 뭔가가 잘못되어 있는 게 아니냐 이것에 대한 해결방책이 하나도 없다면 사업비를 내무국에서 최소한도의 운영할 수 있는 보조비를 만들어 주는 것이 바로 지방화시대에 우리가 함께 해나갈 수 있는 건전사업이 아니냐 이것에 대해서 적극적으로 정부당국에서 내려오는 사업만이 사업이 아니고 진짜 내고향 문화를 창달해야 되고 또한 시민들의 휴식공간을 만들어 줘서 정서적인 함양을 고취시켜주고 이러므로 인해서 사회가 안정되고 질서가 유지되는 것이지 후손들 범죄는 어디에서 일어납니까? 그런 휴식공간을 만들어 준다면 안 일어납니다. 그러니까 고작 갈수 있는 곳은 하다못해 오락실이고 유흥장밖에 못가다 보니 그런 사태가 벌어지고 있는 것이니까 지금 현재 이러한 대안이 없으시다면 최소한도 지금부터라도 우리가 최대한 반영할 수 있으면 반영해 주시고 안 된다면 최소한도 내년도 예산에서는 사업비는 모르겠습니다. 국비보조나 지방보조 그 문제는 다음 문제이고 최소한도 문화원에 운영비 정도는 정상적으로 나가야 되지 않겠느냐 조금 아까 박만순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바르게살기운동이 사회정화운동인데 이러한 사회정화운동에 지금 지원되는 돈이 얼마입니까? 지원에 소요되는 돈만 하더라도 아마 문화원 운영비 충분히 쓰고도 남습니다. 이것은 완전히 예산의 낭비이고 잘못된 문제가 아니냐 그래서 말씀을 드리는 것이니까 지금 당장 여기서 어떻게 최종 결정을 내릴 수는 없습니다마는 대안이 있으시다면 말씀해 주시고 없으시다면 추경이나 가능한 한 추경 안 되면 내년도 예산에 반영해서 사무국 직원들이 충분히 쓸 수 있는 그 사람들이 열과 성을 다해서 일할 수 있는 인건비를 줘야 쓸 게 아니냐 이러한 방법을 모색해 주시면…
○내무국장 곽소열   십분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신완섭 위원   국장님 답변하시기 전에 발언을 한번 더 하겠습니다. 제가 단양 문화원장을 10여년 했습니다. 그래서 문화원관계를 조금 더 부수적으로 말씀을 드려야 되겠는데 먼저 민태구 지사님이 계실 때 청마루에서 만찬이 있었습니다. 만찬이 있을 당시 민태구 지사님이 내무부 자체에 예산이 편성이 됐으니까 충청북도가 문화원에 특별지원을 못해주고 특별사업 명목으로 해서든지 해서 문화원을 지원을 하겠다.
  그 정신적인 배경은 지금 내무국 소관을 들어서 우리가 진행하는 대로 들어보면 우리나라는 복지국가고 전 세계적으로도 잘사는 국가인데 정책적으로는 좋아요. 실질적으로는 지금 농촌은 자꾸 빈집이 늘어가고 청소년들은 다 떠나서 애들 울음소리도 그쳐버리고 도시에 늘어나는 것은 술집과 유흥장 그런 상태뿐이라고요. 그래서 우리가 전통적으로 내려오던 정신문화인 유교사상인 부모를 공경하고 형제를 사랑하고 하던, 선생님을 존경하던 전통적인 도덕관이 서구문명의, 물질문명의 홍수속에서 새로운 물질문명시대의 콘크리트 문화에 휩쓸려 가지고 도덕성과 가치관이 무너졌단 말이에요. 지금 청소년 문제가 심각히 대두되고 있는 국가적인 문제에요. 그 문제를, 청소년문제를 정신적으로 지도할 수 있는 기관이 어디냐 이 문제는 국가적인 문제여서 교육계통, 사회, 학부모, 시민 다같이 협력을 해야지 이루어지는 청소년 문제인데 청소년 강좌도 하고, 청소년 선도사업도 하고, 선도요원이 경찰서에 있습니다마는 향교 같은 데 지원해서 예절학교도 만들고 우리가 도덕관과 가치관이 무너져서 다시 법질서까지 무너진단 말이에요. 이걸 다시 국가적인 차원에서 회복할 때는 문화원이 주도가 돼야 되겠다. 그래서 민태구 지사님이 우리 문화원장들하고 약속을 했는데 3일 만에 음성 출마를 하시게 되었습니다.
  그때 담당관님은 배석을 하신 걸로 알고 있어요. 그다음에 주병덕 지사님 오셔가지고 뵙고 얘기하다가 그렇게 됐고, 그래서 현시점까지 왔는데 지금 우리나라의 가장 시급한 사항은 특히 내무국에서 행정적인 문제는 공무원자세는 아까 말씀을 했고, 인사문제도 예시를 했지만 가장 문제가 심각한 건 법질서를 지키자는 약속인데, 그것이 가장 시급한 문제예요. 거기에서 도덕성과 가치관이 무너져 있는 청소년들을 선도할 수 있는 입장이 문화사업을, 전통문화와 예술, 그것을 보전하고 육성하는 것도 온고지신의 정에 의해 가지고 옛 문화를 찾아서 정신적인 지주로 만들겠다. 그런 게 저변에 깔려 있는 겁니다. 그래서 문화원사업을 특별히 지원할 수 있는 대책을 충청북도에서 연구해 주셔야 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내무국장 곽소열   알겠습니다. 그 문제는 도, 시·군 또 문화예술과와 저희들이 방법을 적극 모색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박만순 위원   요즈음 골프장문제가 수해도 나고 환경오염 문제에서 상당히 거론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도내의 골프장 현황에 대해서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내무국장 곽소열   잠시 제가 표를 보고 말씀드리겠습니다.
  지금 박위원님께서 많은 관심을 표명해 주시고 현재 사회적으로 많은 관심의 초점이 되고있는 골프장 현황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현재 등록됐거나 사업승인이 나있는 것은 열 개소가 있습니다.
박만순 위원   몇 개요? 열 개요?
○내무국장 곽소열   열 개소입니다. 이중에서 등록 개장되고 있는 것이 2개소입니다. 청주하고 충주하고 두 군데고요.
박만순 위원   이 중에 주민이 반대를 하고, 데모를 하고, 거세게 해서 문제가 되어있는 데는 얼마나…
○내무국장 곽소열   지금 개장되어 있는 것은 오창하고 충주 탄금대 건너편에 있는 충주 컨트리클럽 두 군데고요. 여기는 현재 주민과의 큰 마찰은 아직, 그전에 공사 조성 중에는 있었는데 다 해소가 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다음 현재 공사를 착공 중에 있는 것이 4개소가 있습니다. 그리고 아직 인가만 받았고 착공되지 않고 있는 것이 4개소이렇게 되겠습니다. 어느 골프장이나 마찬가지로 이런 개발사업에는 그 지역의 이익과 충돌이 생기는 것이 필연적인 요인 같습니다. 그래서 현재 착공중에 있는 것이 진천 백곡의 중앙골프장 여기는 큰 물의가 없었던 걸로 기억이 되고요. 그다음 중원 앙성 홀인원 골프장, 중원 앙성의 캐피탈골프장 그리고 이월골프장이 주민과 마찰이 심하게 있었던 것으로 그렇게 생각이 됩니다. 그리고 아직 착공하지 않은 중원 산척, 청원의 옥산, 음성의 생극, 청원의 남일 여기는 현재 공사착수를 하지 않고 있습니다.
박만순 위원   본 위원이 생각하기에는 우리나라에도 물론 골프장도 골프치는 인구도 있어야 되고 세계적으로 골프를 친다고 그러지마는 현재의 농촌실정을 아까 신완섭 위원이나 이런 분들이 농촌의 피폐상에 대해서도 말씀을 했던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 앞에다가 골프장을 해놓고 그것이 환경오염을 시키고 상수원까지도 문제가 되고 그러는데 그것도 이해를 한다고 그럽시다.
  그러나 그 지역에 가서 골프를 치시는 분들이 하루 제일 적게 써도 한번 필드에 나가면은 한 10만원 써야 될 거예요. 농민들의 하루소득 피땀 흘려서 일한 농민들 생각을 하고 그 옆에서 골프를 쳐서 주민간의 위화감을 조성하는 골프장을 충북에서 열 개씩 인가할 필요가 있습니까? 지방 세수증대 그러면서 골프장 만들어서 세수가 얼마나 되는지는 모르지만 제가 생각할 적에는 골프장을 열 개씩 충청북도에다 만들어 갖고 농민들을 약을 올려가지고 농민들이 상대적 빈곤감에서 데모를 하고 이러도록 만들어야 할 필요가 있느냐 이런 애기입니다.
○내무국장 곽소열   개인의 소견입니다만서도 주민간의 위화감 인정을 합니다. 또 많이 지금 관심과 논의의 대상이 되고 있습니다.
박만순 위원   골프장은 요건만 갖추어지면 무조건 내주는 겁니까?
○내무국장 곽소열   아니, 그렇지 않습니다. 골프장관리 규정에 의해서 체육부의 엄격한 규정과 환경영향 평가를 거쳐서 골프장 사업을 인가받고자 할 때는 그 지역 주민과 공동으로 골프장추진 협의회를 구성을 해서 충분히 요인들이 해소된 뒤에 모든 요건이 충족되었을 때 인가하는 것으로 신중을 기하고 있다는 것을 말씀을 드립니다.
박만순 위원   죄송합니다. 이제 골프장 같은 거 그린에 나가서 골프치는 사람 좋을 거예요. 그런데 그린벨트 여기소관 아닙니까?
○내무국장 곽소열   네, 그린벨트는 도시과에서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박만순 위원   도시과 소관이지요? 그린벨트라든지 도시계획이라든지 각종시설을 하는 데에 희생되는 국민 가령 그린벨트라고 그러면 130만 정도의 우리나라 국민들이 그린벨트에 묶여서 고생을 하는 모양인데 그 130만은 4천만을 위해서 희생되고 있는 거다 이런 얘기입니다. 4천만에 맑은 공기를 공급해 주고 자연을 제공해 주기 위해서 130만명이 고생을 하고 있어요. 거기 대해서 국가나 행정기관에서는 어떤 배려가 전혀 없이 제약만 가하고 있다 그런 얘기입니다. 그린벨트를 지정하고 관리하는 것이 도시과에서 하는지는 몰라도 단속은 내무국 산하의 공무원들도 나가서 단속을 할 테니까 얘기입니다. 그린벨트 내의 그런 분들한테 각종제약에 보상은 못하고 심지어 농기구를 두기 위해서 비닐하우스를 지어도 비닐하우스는 농사를 짓기 위해서 사용을 해야지 농기구를 두는 창고로 쓰면 목적 외 사용이라고 해서 무허 건물이라고 해서 때려부숩니다. 이 건은 4천만을 위해서 희생되는 130만을 위해서 국가는 응분의 봉사를 해야되고 4천만은 그 혜택을 받는 데 대해서 당연히 그분들한테 보상을 해줘야 되는데 정부는 소수는 다수를 위해서 희생돼야 된다고 하는 논리로 지금까지 일관해서 그 불편을 겪고 사는 사람들에 대해서는 배려가 전혀 없습니다. 이것이 일반적으로 지금까지 행정하는 분들이나 정치하는 분들이 저희가 외부에서 생각을 할 적에는 실적위주의 사업만 치중을 했지 거기에 희생되는 소수에 대해서 인간적인 면에서 배려를 해오지 않았다. 저는 공무원들이 적어도 그 희생되는 민원인들의 입장에 서서 생각을 하는 그런 자세를 갖는다고 하면 그런여론을 공무원들이 앞장서서 얘기해서 혜택을 보는 다수가 소수를 위해서 뭔가 도와줘야 된다고 하는 켐페인을 벌였을 것 같아요. 그런데 골프장 같은 것을 열 개씩이나 만들어서 주민의 위화감을 조성하고 지방세수가 늘어난다는데 집착했기 때문에 열 개씩이나 충청북도에 만들었지 그런 발상이 아니고서는 그렇게 인가가 나지 않았을 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적어도 공무원들은 민원인의 입장에서서 지금까지 제가 보면 공무원들 무슨 무슨 요건에 안 맞고 뭐가 구비가 안 돼서 이것은 안 됩니다. 검사의 입장에 서서 공무원들은 판단을 해왔다 그 얘기예요. 민원인들의 민원사항이 들어오면 적어도 공무원들은 앞으로 변호사의 입장에 서서 주민이 그렇지 않을 수 있게 변호사의 입장에서 민원인을 변론할 수 있는 그런 자세를 갖고서 일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골프장 열 개 충청북도에 너무 많아요. 그거 2개만 있어도 합니다. 돈 있는 사람들 가서 치는 건데 그 옆에 땀 흘리는 사람들 약올리고 앉아서 아가씨 캐디 데리고 희희락락하면서 골프치는 거 생각해야 될 문제예요. 앞으로 더 좀 안 늘어나도록, 골프장이 이미 인가가 났다고 그러면 행정처분 다 끝난건데 더는 안 늘어나도록 해주시고 지금 있는 골프장도 그런 환경문제나 이런 데 철저하게 관리를 하도록 해가지고 앞으로 민원사항이라든지 그런 피해가 일어나지 않도록 관리를 해 주기를 당부를 드립니다.
○내무국장 곽소열   제가 십분 참고하도록 하겠습니다.
김효천 위원   제가 한 말씀 드리겠습니다. 새마을사업, 소규모 지역개발사업에 대해서 시간도 많이 흐르고 그래서 요점만 간단히 말씀드리겠습니다. 제가 지역에서 된 사람이기 때문에 저희 청원군 예를 들겠습니다. 지난 5월로 알고 있는데 군에서 군민으로부터 숙원사항을 파악하지 않고 도에서 일방적으로 마을당 5천만원씩 5부락에 무슨 선물 주는 식으로, 나누어먹기 식으로 지역개발 사업비를 지원한 사실이 있는데 이것은 지역주민의 의사와는 관계도 없이 꼭 필요한 지역주민이 바라는 바가 아니고 무슨 선심행정이라는 이런 여론이 있는데 앞으로 이에 대한 동기와 대책을 잘 세워서 주민들이 꼭 필요한 숙원사업을 해결해 주십사 하는 부탁과 대책에 대해서 알고 싶습니다.
○내무국장 곽소열   소규모 주민숙원사업은 마을 안길 포장에서부터 경로당, 마을회관, 마을진입로, 또 각종 농업기반 시설 그야말로 지극히 다양하고 세분화 되어 있습니다. 또 어느 마을 어느 반을 막론해 놓고 그 마을이면 마을, 리면 리, 권역이면 권역별로 숙원사항이 없는 부락이 없을 것입니다. 그렇게 지역의 욕구는 팽배하고 또 해야 할 일은 건수로 따져서 수십 건이 되겠지요. 한 부락에도 나름대로 군에서 마을의 숙원을 파악하고 그중에서 완급을 가리고 사업의 기여도를 판단을 해서 지원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청원군에서 마을당 5천만원씩 5개 마을을 지원하셨다 그러는데 구체적으로 저희들이 알아보고 개선대책이 있으면 개선해 나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다만, 저희 농촌의 환경을 보면 지금 박위원께서 말씀하시다시피 위기감을 느낀다 하는 것이 문화적인 격차 또 그런 공간에 접할 수 없는 환경의 열악한 여러 가지 불편한 생활조건 때문이므로 이것을 향상시키기 위해서는 막대한 노력과 재원의 재배분이 있어야 할 것으로 이렇게 생각이 됩니다. 앞으로 저희가 소규모 지원 숙원사업을 추진하는데 있어서는 최대 공약수를 찾아서 가장 절실하고 혜택받는 기여도가 높은 것부터 이렇게 하도록 하는 것을 원칙적으로 강조하고 있습니다만서도 이것이 잘 지켜지도록 저희들이 시·군에 대한 감독을 강화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연권   수고하셨습니다. 의사진행상 제가 한 말씀 올리겠습니다. 시간도 많이 흘렀고 다음 순서도 있고 그러니까 더 질의를 할 사항이 있으시면 서면으로 질의를 해 주시고 내무위의 중요성을 감안해서 여러분들이 진지하게 질문도 해 주셨고 또 성의껏 답변도 해 주신 걸로 생각이 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내무국장 곽소열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연권   이상으로 내무국 보고를 마치고 시간관계상 5분간 정회를 하지 않고 재무국의 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효천 위원   점심식사를 하고 3개국이 남았는데요.
○위원장 김연권   그러겠습니까? 제 생각은 점심을 하고 나면 더 어렵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이 되는데…
○의석에서    오늘 일정은 이것밖에 없지 않습니까?
○위원장 김연권   전부가 그러시다면 그렇게 합시다. 그러면 재무국 보고는 식사를 하고 하는 걸로 하고 내무국보고를 듣고 정회를 선언 하겠습니다.
      (12시20분 회의중지)

      (14시03분 계속개의)

○위원장 김연권   그러면 회의를 속개 하겠습니다.
  재무국 업무보고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재무국장 유의재   재무국장입니다. 재무국소관 업무보고를 올리겠습니다. 보고드릴 순서는 일반현황 그리고 주요업무 추진사항 순으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 별첨 : 재무국 업무보고
  이상으로 재무국소관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14시16분)

○위원장 김연권   수고하셨습니다. 질의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만순 위원   6페이지말입니다. 전년대비 해서 말이에요. 자주재원이라고 그러는 게 뭘 자주재원인지 모르겠는데 140%가 늘어나고 세외수입이 503%가 늘었는데요. 503%가 늘었는데 자주 재원이 지방세 세수율을 합쳐가지고 어째 그렇게 한꺼번에 503%씩이나 늘아나요, 1년에?
○재무국장 유의재   그거는 제가 별도로 보고를 올리겠습니다. 지금 자료를…
박만순 위원   별도로 보고를 한다. 좌우간 503%까지, 전년대비 503%까지 깜짝 놀라가지고, 많이 늘었어요. 하도 그냥 넘어가고 빨리 넘어가서 처음 자료를 미리 받아봤다면 혹시 의문점이나 이런 것을 챙겨볼 텐데 자료를 챙기지 못해서, 다음에 하신다니까 할 수 없고 경영수입사업을 한다 그래서 공영개발 같은 것이 도에서 소득사업마냥 이렇게 수익사업으로도 실시를 하는 모양인데요. 저희 동네 같은 데도 공영개발단에서 실시를 하고 있고 그러는데 세수를 올리고 도의 수익을 올린다는 것도 좋지마는 어떤 면에서는 하는 것을 보니까 국가기관이 땅장사를 하는 것 같단 말이에요. 그런 생각 안 들어갑니까?
  이게 실수요자한테 판다고 그렇지마는 어떻게 해서 국가 행정기관이 국민을 상대로 해서 땅장사를 하냐 토지개발공사가 수익만 앞세워 가지고 이익률을 너무 높게 책정을 하고 있는 게 아니냐 그런 생각이 들어가는데 요사이토지개발공사나 공영개발단에서 택지조성사업을 하면 말이지요, 그 주변 땅값이 확 뛰어올라가 버려요. 주변에, 그게 문제더하고요. 거기에 시행지 땅만이 아니라 꼭 공영개발단에서 돈은 남기고서 해야 되느냐는 게 평소에 의문을 가지고 있었어요. 토지개발공사에 대해서 시행을 해서 거기에 백억이 들어갔으면은 100억을 가지고 실수요자들한테 나누어 주어야지 거기다 150억, 200억 이렇게 높게 책정을 하는 것은 국가가 국민을 상대로 해서 장사를 한다 모순점이 있는 것 같은 생각이 들어가는데 여기 공영개발단에서는 목표액을 너무 높게 책정하는 것은 아닙니까?
○재무국장 유의재   경영수입사업에 대해서는 지금 박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국가에서 주민을, 군민을 상대로 장사를 하는 것 같은 그런 오히려 지금 말씀하신 땅 투기를 조장하는 거 아니냐 그런 뜻으로 받아들일 수도 있겠는데 저희들이 경영수익사업을 하는 것은 물론 지방자치제가 실시됨에 따라서 세수증대에 큰 목적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군이나 시에서 자주적으로 실시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국가가 국민을 위해서 높은 가격에 땅을 파는 것처럼 하는 그런 인상을 배제토록 저희들이 적극 지도를 하겠습니다.
신완섭 위원   금년도 말이에요. 금년도 건축건설공사 입찰차액 말이에요. 그것은 지금 얼마나 남아있는가요? 또  한 가지는 국·공유지나 하천부지를 우리 충청북도에서 불하한 게 있어요?
○재무국장 유의재   공유지 하천부지를 불하한 사실은 없고요. 입찰차액은 지금 같은 사업의 보상금으로 쓰고 있습니다.
박만순 위원   공유지 하천부지 사용료가 너무 높다 해서 다른 데서도 문제가 되어있다고 그렇게 타 도에서 그러는데 제가 한 가지 예를 들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요즘에 보니까 도에서 관장을 하는 도 수입인지는 모르겠어요. 길가에 도로를 폐도 같은 것을 두서너 평이라도 사용을 하고 있으면 도로 전용료라고 그럴까, 굉장히 높은 율로 부담을 시킵니다. 또 하천을 전용해서 경작을 한다든지 국가의 국·공유지를 전용 사용을 하면 당연히 국가에다가 전용료를 내고 그 전용료 비율도 상당히 높은데 국가가 개인의 재산을 도로나 하천으로 전용해서 사용을 하면서 보상금 안주고 거기에 대해서 개인한테는 받아들이는데 국가는 전용료를 안 줘요. 그래서 이것은 형평에 맞지 않는다 난 평소에 그렇게 생각을 해왔어요. 개인토지가, 사유지가 하천으로 편입되어 있는 것도 상당수이고 또 도로로 편입이 되어 있는 것도 상당히 있을 겁니다. 그런데 국가의 재산을 철저하게 관리를 하는 거는 하게 되는데 국가가 알고 있는 것들도 많다 그런 얘기예요. 지금 준용하천급 이상에는 하천보상금도 주고 그러는데 그 이하 준용하천 이하의 소하천을 비롯해서 공유지나 도로나 이런 데에 개인 사유지가 도로로 전용돼 가지고 공용으로 사용되고 있는 토지가 굉장히 많아요. 그러면 행정기관, 국가는 개인한테는 전용료를 징수하고 개인 재산을 전용한 국가는 거기에다가 전용료를 안 준다. 문제가 있는 거 아닙니까? 그런 쪽에 대해서 조사를 해 보셨습니까? 국가가 공공목적에서 개인토지를 얼마나 점유하고 있나, 국가토지를 개인이 점유하고 있는 것은 행정력을 동원해서 전부 조사를 했는데 제가 알고 있기로는 그런데 국가가 개인토지를 공용목적에 공유되고 있는 개인토지에 대해서 조사한 실적이 있느냐 그런 얘기입니다. 그런 사실이 있지요? 그렇게 되어 있는 거 많이 있지 않습니까?
○회계과장 김승기   제가 말씀드리겠습니다. 지금 현재 하천만 일제 조사가 되어 있고 각 부지에 대해서는 구체적으로 조사가 안 되어 있습니다. 저희들도 위원님들께서 말씀하신…
박만순 위원   그러면 하천 한 가지만 가지고 얘기를 해요. 조사되어 있는 것만 가지고 얘기를 하지요. 그러면 개인이 하천을 전용했을 때는 하천 전용료를 국가한테 징구를 해 드리지요. 그런데 국가는 그동안에 전용한 기간 동안에 한 푼도 보상을 안 줬어. 그렇지요 보상을 준 예가 없지요? 형평에 안 맞아요. 그러니까 보상을 해 줘야지요.
○재무국장 유의재   국가가 개인재산을 사용하고 있으면서도 사용료를 안 준 것은 지금 아마 저희들은 이렇게 민간재산…
박만순 위원   법적근거는 없는 것 아닙니까?
○재무국장 유의재   민간재산 사용료는 예산에 반영을 해서 연차적으로 보상을 해 나가고 있습니다.
박만순 위원   그런데 연차적으로 보상을 해 나가는데 우리 충청북도에서도 예산이 없고 재산이 없어서 안 된다고 하지마는 양심적인 행정이라고 그러면 개인재산이 공용에 아무 대가가 없이 공유되고 있는 것은 조사를 해봐야 될 거다 저는 이런 뜻에서 말씀드리는 것입니다.
  그리고 도의회가 의사당이 1,400평이나 짓고 30억을 들여서 1,400평의 건물을 짓는데 이것은 설계용역 중이라고 하지만 도의회가 과연 나중에 40명이 넘을지는 50명이 될는지는 모릅니다마는 1,400평이라는 건물이 실제 소요가 되는 겁니까? 현재 지금 쓰고 있는 5층하고 6층하고가 제가 볼 적에 넉넉하지는 못한데 이건 지금 건평이 얼마나 됩니까? 5층, 6층이.
○회계과장 김승기   제가 답변을 올리겠습니다. 지금 5층하고 6층이 쓰고 있는 것이 한 700평 정도를 쓰고 계시는 겁니다. 그래서 지금 의회 건물을 지하1층, 지상6층을 지으니까 부담되는 것도 있는데 지하1층은 기계실이라든지 가타 보일러실 같은 걸로 사용을 하고 있고 1층은 민원실을 민원업무로 사용할 계획입니다.
  저희들 일반민원도 있고 의회쪽 민원도 있고… 그리고 2, 3, 4, 5층 여기만 쓰고 또 6층에는 본회의실이 차지하고 있어서 저희는 지금 현재 완전설계는 안 됐지마는 지금까지 검토한 바에 의하면 이 정도는 확보해야 하지 않을까 이런 생각인데 설계가 확정이 되는 대로 의회쪽의 검토를 받아서 하는 게 좋지 않겠느냐.
박만순 위원   아직 완전히 끝난 것 아니지요?
○재무국장 유의재   예, 그렇습니다.
박만순 위원   왜 그러냐 하면 도민이 도의원들이 너무 호화건물을 가지고 있는 것이 아니냐, 사실 위원들 40명 정도가 1,400평 건물을 쓰고 있다. 그러면 일반 도민들이 생각할 적에 너무 엄청한 것만 가지고 있는 거로 그렇게 되지 않을까 싶어서 정말 유효적절한 건가 하는 뜻으로 질문을 드렸습니다. 저는 질문 마쳤습니다.
신완섭 위원   박만순 위원이 도의회 문제를 얘기해서 너무 방만하지 않느냐 그렇게 했는데 제 생각 같아서는 이 민주화 과정에서 우리 도의회가 앞으로 역사적으로 계속 될 것으로 알고 있어요. 그래서 우리가 10년 후, 100년 후의 대계를 세워서 우리가 계속 도의원에 있는 게 아니고 후손들한테도, 후배의원들한테도 청사를 실질적으로 의회활동을 잘할 수 있도록 구성을 해서 지어주는 게 도리가 아닌가 그렇게 생각이 됩니다.
○재무국장 유의재   그래서 아까 업무 보고에서도 말씀드린 바와 같이 도의회청사로서의 시설 및 기능을 좀 더 보완을 해 드리는 측면에서 한 겁니다. 아까 우리 회계과장이 말씀드린 바와 같이 지하1층은 기계실로 들어가 는 것이기 때문에 그건 사실은 의회 위원님들께서는 사용이 불가능하신 거고 1층은 저희 집행부 민원실하고 경찰국 옆에 위민실이라고 표시되어 있는 그런 민원실을 이쪽에다 같이 놓고 또 위원님들 의회에서도 청원서라든지 이렇게 있을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의회하고 집행부에서 같이 민원실을 사용할 수 있도록 이렇게 구상을 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정확한 설계가 나오면 의회하고 긴밀한 협조 하에 건설이 될 수 있도록 건축이 될 수 있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연권   다른 질문이 없으면, 그럼 다음 질문이 없는 걸로 봐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이상으로 재무국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그리고 수고하셨습니다. 시간관계로 해서 정회 없이 그냥 바로 민방위 보고를 계속해서 받겠습니다.
○재무국장 유의재   여러분, 고맙습니다.
○위원장 김연권   계속해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14시33분)

○민방위국장 전석조   민방위국장입니다. 민방위소관 보고를 올리겠습니다. 보고드릴 순서는 기본현황, 주요업무 순으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 별첨 : 민방위국 업무보고
  이상으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14시46분)

○위원장 김연권   수고하셨습니다. 질의 사항이 있으면 질의를 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의석에서    을지연습관계는 날짜가 결정 안 됐습니까? 된 걸로 알고 있는데.
○민방위국장 전석조   당초 계획은 8월19일부터 5박 6일 동안 하는 걸로 정부에서 계획을 확정을 했습니다마는 그 이전에 남북대화의 분위기 조성이라든지 또 국제간의 화해무드 이런 차원에서 다시 한 번 검토가 돼야 될 게 아니겠느냐 그래서 비공식적으로 저희가 입수한 사항입니다마는 3개안을 가지고 지금 비상계획위원회에서 검토를 하는 단계로 알고 있습니다.
  첫째로 기간을 연기해서 남북대화 이런 것 등등해서 9월달쯤 연기하는 게 어떻겠느냐 하는 안이고, 그다음에는 축소해 가지고, 작년도에는 축소해서 이루어졌습니다마는 축소해 가지고 여러 기관이 참여하지 않고 하는 방안, 아니면 무기 연기하는 방안, 이렇게 해서 비상계획위원회에서 검토를 하고 있는 중으로 알고 있습니다.
○위원장 김연권   질문을 하실 게 없으십니까? 없으시면 이걸로 끝내지요. 이상으로 민방위국의 보고를 마치고 교육원 보고가 있는데 쉬었다 하시겠습니까? 그냥 하시겠습니까?
○의석에서    쉬었다 하지요.
○위원장 김연권   쉬었다 해요? 그러면 준비를 위해서 5분간 정회를 하겠습니다.
      (14시56분 회의중지)

      (15시06분 계속개의)

○위원장 김연권   시간이 됐기 때문에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교육원 보고 부탁드립니다.
○공무원교육원장 이선기   교육원장입니다. 공무원교육원 소관 주요업무보고를 드리겠습니다. 보고드릴 순서는 일반현황, ’91교육훈련계획, ’91상반기 교육실적, 교육발전 시책 순으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 별첨 : 공무원교육원 업무보고
  이상으로 본 교육원의 주요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15시14분)

○위원장 김연권   수고하셨습니다. 질문사항이 있으면 질문을 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이병두 위원   특별한 질문사항은 아니고요. 지금 현재 7페이지에 보면 교육훈련계획이 있지 않습니까? 이 교육훈련계획을 현재 교육원으로서 이 과정을 만약에 전부가 총 68%인가를 시행을 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 하반기에 이 계획을 다 100% 시행을 했을 때 교육원에 실질적인 총 활용하는 일수가 어느 정도 교육을 차지하고 있는지?
○공무원교육원장 이선기   대개 기본교육이라고 해서 직무교육과정은 3주간입니다.
○위원장 김연권   저는 그게 아니고 교육계획은 매달 시행을 하고 있지 않습니까? 실시하고 있는데 교육원이 가동되는 일수가 총 근무일수가 50일이라고 가정을 한다면 이 교육과정을 전부 이수를 다 시켰을 때 공무원들을 시켰을 때 교육을 받는 기간이 어느 정도 비율에 속하느냐?
○공무원교육원장 이선기   금년도 상반기 교육을 저 지난주에 마쳤습니다.
  그래서 지금 교육비수기라고 해서 4주간 학교 방학과 같이 이렇게 교육비수기로 되어있고 이것이 끝난 8월 19일부터는 연말까지 12월말까지 계속 가동 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이병두 위원   가동이 안 되는 날이 거의 없습니까? 더 이상 수용할 능력이 없다 이런 얘기입니까?
○공무원교육원장 이선기   그렇습니다.
김기한 위원   한 가지 질문 좀 하겠습니다. 교육이수자들에 대한 사후지도를 철저히 하고 계시는데요. 우리가 1년간 교육계획을 전부 마치면 거기서 교육과정을 우수하게 이수한 자가 있지 않습니까? 그분들이 교육을 마치고 승진하는 비율이 대개 얼마나 됩니까?
○공무원교육원장 이선기   지금 교육훈련법 10조로 되어 있습니다마는 훈련법의 규정에 의해서 5년마다 주기적으로 교육을 받도록 되어 있습니다. 5년 이내에 받은 교육성적은 승진효과에 반영이되고 5년이 넘으면 다시 교육을 받도록 그렇게 규정이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여기서 받아 가지고 가는 훈련성적 그것이 고가점수에 평정이 되기 때문에 절대적으로 승진을 하는데 반영이 되고 있습니다.
김기한 위원   제가 질문하는 요지는 교육성적이 절대적인 반영을 해 줌으로써 공무원 사기진작책도 되거든요. 아까도 김효천 위원님이 질문을 하셨지마는 인사가 공정히 이루어지지 않는다는 것도 이런 교육에서부터 철저히 교육의 훌륭한 이수자면 근무성적도 좋을 거란 말이에요. 그렇게 뭔가 연계가 돼가지고 교육을 하는 데도 성의를 가지고 남달리 연구를 해야 되겠다 그런 동기부여가 굉장히 바람직하지 않느냐 이런 뜻에서 말씀드린 겁니다.
○위원장 김연권   다른 질문사항 없으십니까? 없으시면 이것으로 마감하지요. 교육원에서는 맨 늦게 순서가 돼 가지고 고생이 너무 많았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공무원교육원장 이선기   괜찮습니다.
○위원장 김연권   감사합니다. 그러면 이상으로…
이병두 위원   질문사항이 아닌데 우리가 위원들이 지금 보고서라면 최소한도 일주일 전에는 저희들이 받아서 좀 읽어보고 무엇이 질문나는 것을, 의문나는 것을 보지 즉석에서 읽으면서 보고 이게 뭔가 이상하다 싶은 사항을…
○위원장 김연권   예, 맞습니다.
이병두 위원   그러니까 정식으로 위원장님께서 물론 다른 위원회에서도 이런 얘기가 나오는지 모르겠습니다마는 의장님을 통해서 이러한 어떠한 보고가 있을 때는 저희들이 받는다면 일주일전에는 해주지 않습니까? 그렇다면 최소한도 1주일 전 정도에는 우리위원들이 이곳에 와서 한번 읽어볼 수 있는 이러한 것이 될 수 있도록 그래서 그 내막이 이런 것은 우리가 고쳐야 될 사항도 있을 것이고 또 아니면 그 방법은 잘되어 있는데 시행이 안 되고 있는 것도 있고, 이것은 오늘도 질문하신 위원님이 많이 있습니다만 알고 있는 것만 질문을 하지 모르는 것을 질문할 수가 없습니다. 그러니까 그러한 협조 공문을 저희가 같이 한번 내주는 걸로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위원장 김연권   예, 알았습니다. 그런 관계는 오늘 회의에서도 얘기가 많고 사전에 이렇게 보내주는 것이 일반상식으로 되어 있는데 조금 실수가 된 것 같습니다. 어쨌든 저는 개인적으로 의장님한테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그럼 이상으로서 오늘의 업무보고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그리고 위원님들께서 더 자세히 알고 싶은 내용이 있으시면 아까 말씀 올렸습니다마는 나누어드린 용지에다가 기재를 해서 8월 5일까지 간사님에게 보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참고적으로 말씀드릴 것은 아까 어느 위원님께서 말씀이 있었기 때문에 말씀을 올립니다마는 우리 내무분과위원회에 속한 질의만 서면으로 해 주시고 다른 분과에 속하는 문제는 그 분과를 통해서 알아보시는 것이 바람직하다.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제69회 충청북도의회 임시회 제1차 내무위원회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15시14분 산회)


○출석위원수 : 10명
  김연권  김기한  김효천  박만순
  박종기  성기덕  신완섭  이광호
  이병두  조성훈
○출석공무원
  공보담당관김한식
  기획담당관최경주
  내무국장곽소열
  재무국장유의재
  민방위국장전석조
  공무원교육원장이선기
  회계과장김승기

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권용하

권용하

  • 이 름 권용하
  • 선 거 구 제천시 제3선거구
  • 소속정당 민주자유당
  • 사 무 실
  • 이 메 일

학력사항

  • 조선대 졸업
  • 연세대학교 경영대학원 수료
  • 미국하버드대학교대학원 고위정책결정자과정 수료

경력사항

  • 김천시청 근무
  • 후생일보 취재부 기자
  • 제천시 남부지구(화산1,2동, 영천1,2동) 연합청년회 고문
  • 의료법인 백제병원, 부여병원, 영동병원 운영이사
  • 자유총연맹 제천지부 운영위원
  • 민주자유당 제천지구당 운영위원장 및 중앙위원회 운영위원
  • 직장새마을 제천시협의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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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김경회

김경회

  • 이 름 김경회
  • 선 거 구 진천군 제1선거구
  • 소속정당 민주자유당
  • 사 무 실
  • 이 메 일

학력사항

  • 진천중학교 졸업
  • 진천농업고등학교 졸업
  • 청주교육대학부설 초등교원양성소 수료
  • 고려대학교 경영정보대학원 수료

경력사항

  • 성암, 대후, 어룡, 칠성, 만승초등학교 교사 근무
  • 진천군 크로바동지회 임원
  • 진천군 신용협동조합 이사
  • 진천군 농어민후계자연합회 임원
  • 민정당 민자당 진천연락소장
  • 민선2, 3기 진천군수
  • 한나라당 증평.진천.괴산.음성 지구당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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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김기한

김기한

  • 이 름 김기한
  • 선 거 구 괴산군 제2선거구
  • 소속정당 민주자유당
  • 사 무 실
  • 이 메 일

학력사항

  • 청주중학교 졸업
  • 청주고등학교 졸업
  • 성균관대학교 법정대학 졸업

경력사항

  • 사리양조장 경영
  • 통일주체국민회의 초대 대의원
  • 사리단위농업협동조합 조합장
  • 법무부 갱생보호원 및 보호관찰소 청주지부 보호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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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김봉삼

김봉삼

  • 이 름 김봉삼
  • 선 거 구 괴산군 제3선거구
  • 소속정당 민주자유당
  • 사 무 실
  • 이 메 일

학력사항

  • 증평중학교 졸업
  • 청주상업고등학교 졸업
  • 홍익대학교 법학과 졸업

경력사항

  • 증평 청년회의소 회장
  • 사리단위농협장
  • 통일주체국민회의 대의원
  • 고려예식장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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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김연권

김연권

  • 이 름 김연권
  • 선 거 구 충주시 제3선거구
  • 소속정당 민주자유당
  • 사 무 실
  • 이 메 일

학력사항

  • 충주 교현초등학교 졸업
  • 충주중학교 졸업
  • 충주고등학교 졸업
  • 성균관대학교 경제학과 졸업
  • 건국대학교 지역개발대학원 수료

경력사항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충주시 협의회장
  • 충청북도 체육회 부회장
  • 충주고등학교 총동문회장
  • 신한국당 충주지구당 위원장
  • 국민훈장 석류장수상
  • 대한건설협회 충청북도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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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김인식

김인식

  • 이 름 김인식
  • 선 거 구 충주시 제1선거구
  • 소속정당 민주자유당
  • 사 무 실
  • 이 메 일

학력사항

  • 충주고등학교 졸업
  • 한양대학교 공과대학 전기공학과 졸업

경력사항

  • 충주시정 자문위원
  • 충청북도 지역경제협의회 위원
  • 충북원예농업 협동조합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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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김재근

김재근

  • 이 름 김재근
  • 선 거 구 중원군 제1선거구
  • 소속정당 무소속
  • 사 무 실
  • 이 메 일

학력사항

  • 충주중학교 졸업
  • 청주고등학교 졸업
  • 충북대학교 약학과 졸업
  • 연세대학교 행정대학원 중퇴

경력사항

  • 중원당약국 대표
  • 충주시민모임 상임이사
  • 남한강환경운동연합 지도위원
  • 남한강포럼 운영위원장
  • 제4대 도의회 문교사회위원회•기획경제위원회 간사
  • 제5대 도의회 기획경제위원회 위원, 의회운영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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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김준석

김준석

  • 이 름 김준석
  • 선 거 구 청주시 제2선거구
  • 소속정당 무소속
  • 사 무 실
  • 이 메 일

학력사항

  • 덕성초등학교 졸업
  • 청주중학교 졸업
  • 청주상업고등학교 졸업
  • 고려대학교 농과대학 농학과 졸업

경력사항

  • 한국보이스카웃충북연맹장
  • 충청북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 제4대 도의회 결산검사위원
  • 제5대 도의회 교육사회위원회 위원, 의회운영위원장
  • 제5대 도의회 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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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김진학

김진학

  • 이 름 김진학
  • 선 거 구 제원군 제1선거구
  • 소속정당 민주당
  • 사 무 실
  • 이 메 일

학력사항

  • 청주상업고등학교 졸업

경력사항

  • 제천시덕산•수산농협상무
  • 충북예총자문위원
  • 제4대 도의회 의원(결산검사위원)
  • 제5대 도의회 의회운영위원장, 내무위원회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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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김효천

김효천

  • 이 름 김효천
  • 선 거 구 청원군 제1선거구
  • 소속정당 민주자유당
  • 사 무 실
  • 이 메 일

학력사항

  • 미원초등학교 졸업
  • 청주중학교 졸업
  • 청주고등학교 입학
  • 인천 선인고등학교 졸업

경력사항

  • 충북운수(주)
  • 미원 새마을금고 이사장
  • 민주정의당 충북 제1지구당 지도장
  • 미원초등학교 육성회장
  • 재향군인회충북지회 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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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박기양

박기양

  • 이 름 박기양
  • 선 거 구 제원군 제2선거구
  • 소속정당 민주자유당
  • 사 무 실
  • 이 메 일

학력사항

  • 한양공과대학 광산과 졸업

경력사항

  • 봉양농업협동조합장
  • 통일주제국민회의 1,2대 의원
  • 직장 새마을 제천군 협의회장
  • 평화통일 정책자문위원
  • 국제라이온스클럽 충북지구 부총재
  • 민자당 제천 단양 지구당 부위원장
  • 충북 도정자문위원 농수산분과
  • 농장 및 봉양주조장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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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박만순

박만순

  • 이 름 박만순
  • 선 거 구 청주시 제5선거구
  • 소속정당 무소속
  • 사 무 실
  • 이 메 일

학력사항

  • 강서초등학교 졸업
  • 청주중학교 졸업
  • 청주고등학교 졸업
  • 청주대학 법학과 졸업

경력사항

  • 가경복대새마을금고 이사장
  • 새마을금고 연합회 이사
  • 청주시정자문위원
  • 제4대 도의회 의원(결산검사위원)
  • 제5대 도의회 기획경제위원회 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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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박상호

박상호

  • 이 름 박상호
  • 선 거 구 보은군 제1선거구
  • 소속정당 민주자유당
  • 사 무 실
  • 이 메 일

학력사항

  • 고려대학교 상과 졸업

경력사항

  • 보은교통주식회사 대표이사
  • 검찰청 충북 청소년선도위원장 위원
  • 새마을중앙본부 보은군지회 지회장
  • 전국버스조합 충북사업조합 이사장
  • 대일관광주식회사 대료이사
  • 충북운수연수원 이사장
  • 라이온스 309H지구 총재 역임
  • 속리산관광개발주식회사 대표이사
  • 대동물산주식회사 대표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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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박종기

박종기

  • 이 름 박종기
  • 선 거 구 보은군 제2선거구
  • 소속정당 민주자유당
  • 사 무 실
  • 이 메 일

학력사항

  • 충남대학교 행정대학원 수료

경력사항

  • 보은군 수한,내북,삼승,탄부면장
  • 보은 JC특우회장
  • 2002~2006 보은군수
  • 제4대 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장
  • 충북 공직자윤리위원회 부위원장
  • 제6대 도의회 윤리특별위원장, 조례정비특별위원장
  • 제6대 도의회 부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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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박종완

박종완

  • 이 름 박종완
  • 선 거 구 충주시 제2선거구
  • 소속정당 민주자유당
  • 사 무 실
  • 이 메 일

학력사항

  • 교현초등학교 졸업
  • 충일중학교 졸업
  • 충주농업고등학교 졸업
  • 동국대학교 경영대학원 관리자과정 이수
  • 건국대학교 지역개발대학원 수료

경력사항

  • 충주시 농촌지도소 근무
  • 충주시 농업협동조합장
  • 농협협동조합중앙회 이사
  • 제16대 국회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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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봉하용

봉하용

  • 이 름 봉하용
  • 선 거 구 음성군 제3선거구
  • 소속정당 민주자유당
  • 사 무 실
  • 이 메 일

학력사항

  • 대소초등학교 졸업
  • 광혜원중학교 졸업
  • 광혜원고등학교 졸업

경력사항

  • 대소 새마을금고 이사장
  • 대소면 체육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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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성기덕

성기덕

  • 이 름 성기덕
  • 선 거 구 음성군 제2선거구
  • 소속정당 민주자유당
  • 사 무 실
  • 이 메 일

학력사항

  • 홍익대학교 부속고등학교 졸업
  • 명지대학교 경영학과 졸업
  • 고려대학교 경영대학원 수료

경력사항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원
  • 무극신용협동조합이사장
  • 청주지검 충주지청 소년선도위원
  • 한국냉장사장
  • 제4대 도의회 UR특별위원회 간사
  • 제5대 도의회 내무위원회 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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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신완섭

신완섭

  • 이 름 신완섭
  • 선 거 구 단양군 제1선거구
  • 소속정당 민주자유당
  • 사 무 실
  • 이 메 일

학력사항

  • 성균관대학교 법과 졸업
  • 성균관대학교 대학원 수료

경력사항

  • 단양 청년회의소 초대회장
  • 단양군 문화원장
  • 단양군 체육회 부회장
  • 재건운동 단양군 지부장
  • 단양중•고 총동문회장
  • 제4대 도의회 의원(예결위원장, 댐특위위원장)
  • 제5대 도의회 부의장, 기획 경제위원회 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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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안상열

안상열

  • 이 름 안상열
  • 선 거 구 청주시 제1선거구
  • 소속정당 민주자유당
  • 사 무 실
  • 이 메 일

학력사항

경력사항

  • 충북축구협회부회장
  • 충북생활체육축구연합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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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안재원

안재원

  • 이 름 안재원
  • 선 거 구 단양군 제2선거구
  • 소속정당 민주자유당
  • 사 무 실
  • 이 메 일

학력사항

  • 건국대학교 경영대학원 수료

경력사항

  • 단양군 신용협동조합 이사
  • 단양군 청소년 선도위원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위원
  • 단양축협 조합장
  • 제5대 도의회 농림수산위원회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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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안철호

안철호

  • 이 름 안철호
  • 선 거 구 옥천군 제3선거구
  • 소속정당 민주자유당
  • 사 무 실
  • 이 메 일

학력사항

  • 충북대학교 약학대학 졸업
  • 충남대학교 행정대학원 최고관리자과정 수료

경력사항

  • 충북대학교 약학과 졸업
  • 충남대 행정대학원 최고관리과정 수료
  • 옥천JC특우회장
  • 재단법인 대청장학회 이사장
  • 청산화학 대표
  • 제4대 도의회 산업위원장, UR 대책특별위원장
  • 제5대 도의회 농림수산위원회 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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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오운균

오운균

  • 이 름 오운균
  • 선 거 구 청주시 제4선거구
  • 소속정당 민주자유당
  • 사 무 실
  • 이 메 일

학력사항

  • 주성중학교 졸업
  • 청주농업고등학교 졸업
  • 경희대학교 행정대학원 행정학 수료

경력사항

  • (주)세원건설 대표이사
  • 밝은사회 국제클럽 상당연합회장
  • 샌프란시스코대학교 경영학 연수
  • 한국 도시지역학회 부회장 역임
  • 청주서부경찰서 청소년지도위원
  • 대한 우슈 충북협회장
  • 민주자유당 청주시 을지구당 부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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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우범성

우범성

  • 이 름 우범성
  • 선 거 구 중원군 제3선거구
  • 소속정당 민주자유당
  • 사 무 실
  • 이 메 일

학력사항

  • 충주고등학교 졸업
  • 명지대학교 졸업
  • 경희대학교 행정대학원 수료

경력사항

  • 신명중학교 교사
  • 신명학원 이사장
  • 민족통일협의회 중원군 회장
  • 중원군 농협 감사
  • 민주자유당 중앙상무위원
  • 새마을협의회 지도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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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유명희

유명희

  • 이 름 유명희
  • 선 거 구 괴산군 제1선거구
  • 소속정당 민주자유당
  • 사 무 실
  • 이 메 일

학력사항

  • 성균관대 졸업

경력사항

  • 군정자문위원
  • 민주평화통일자문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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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유영훈

유영훈

  • 이 름 유영훈
  • 선 거 구 진천군 제2선거구
  • 소속정당 민주자유당
  • 사 무 실
  • 이 메 일

학력사항

  • 진천중학교 졸업
  • 서울통신고등학교 수료
  • 충북대학교 행정대학원 경영자과정 수료

경력사항

  • 진천군 4-H 연합회장
  • 진천군 농어민 후계자연합회장
  • 진천군 장학회 이사, 진천군 육우협회장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위원
  • 2006, 2010 진천군수
  • 제4대 도의회 교육사회위원회 간사
  • 제5대 도의회 부의장, 내무위원회 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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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육봉호

육봉호

  • 이 름 육봉호
  • 선 거 구 옥천군 제2선거구
  • 소속정당 민주자유당
  • 사 무 실
  • 이 메 일

학력사항

  • 충남대학교 중퇴

경력사항

  • 이원농협 참사 및 감사
  • 옥천군 요식업 조합장
  • 법무부갱생보호위원
  • 민주공화당 이원면관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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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윤태한

윤태한

  • 이 름 윤태한
  • 선 거 구 청주시 제3선거구
  • 소속정당 민주자유당
  • 사 무 실
  • 이 메 일

학력사항

  • 청남초등학교 졸업
  • 청주사범병설중학교 졸업
  • 청주기계공업고등학교 졸업
  • 충남대학교 경영대학원 수료

경력사항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위원
  • 충청북도 바르게살기 협의회장
  • 충청북도 경영자협회 총회장
  • 충청북도 버스조합 이사장
  • 국민훈장 동백상
  • 은탑산업훈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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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이광호

이광호

  • 이 름 이광호
  • 선 거 구 영동군 제3선거구
  • 소속정당 민주자유당
  • 사 무 실
  • 이 메 일

학력사항

  • 대전고등학교 졸업
  • 성균관대학교 법정대학 졸업
  • 서울대학교 행정대학원 수료

경력사항

  • 민주공화당 영동지구당 부위원장
  • 한국수산개발공사 라스팔스 기지장
  • 한국수산개발공사 사모아 한국관장
  • 한국원양어업협회 상무이사
  • 대만실업(주) 대표이사
  • 한아기업 옥천공장 대효
  • 영동기업원로회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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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이병규

이병규

  • 이 름 이병규
  • 선 거 구 영동군 제2선거구
  • 소속정당 민주자유당
  • 사 무 실
  • 이 메 일

학력사항

  • 영동농업고등학교 졸업

경력사항

  • 영동군 상촌면사무소 근무
  • 영동군 상촌면장
  • 영동 엽연초 생산협동조합장
  • 제4회 도의회 예결특위위원
  • 제4회 도의회 기획경제위원회 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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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이병두

이병두

  • 이 름 이병두
  • 선 거 구 제천시 제2선거구
  • 소속정당 무소속
  • 사 무 실
  • 이 메 일

학력사항

  • 제천고등학교 졸업
  • 경기대학 관광학과 졸업
  • 건국대 지역개발대학원 수료

경력사항

  • 충북지구 청소년회의소 특우회 회장
  • 직장새마을운동 제천시협의회 운영위원
  • 중부매일신문사 편집위원
  • 대명상호신용금고 전무이사
  • 제4대 도의회 의회운영위원회 간사
  • 제5대 도의회 기획경제위원회 위원,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 제5대 도의회 부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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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이은재

이은재

  • 이 름 이은재
  • 선 거 구 중원군 제2선거구
  • 소속정당 무소속
  • 사 무 실
  • 이 메 일

학력사항

  • 서울 보성고등학교 중퇴

경력사항

  • 충주 엽연초생산협동조합장
  • 새마을운동 중원군 지회장
  • 재향군인회 중원군 부회장
  • 중원군 체육회 이사
  • 노은중학교 육성회 이사
  • 대원고등학교 육성회 부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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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장인기

장인기

  • 이 름 장인기
  • 선 거 구 제천시 제1선거구
  • 소속정당 민주자유당
  • 사 무 실
  • 이 메 일

학력사항

  • 제천중학교 졸업
  • 제천농업고등학교 졸업

경력사항

  • 민주평통자문위원회 자문위원
  • 한국자유총연맹 제천시군 지부장
  • 국제라이온스협회 309H 제천라이온스클럽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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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정광수

정광수

  • 이 름 정광수
  • 선 거 구 영동군 제1선거구
  • 소속정당 민주자유당
  • 사 무 실
  • 이 메 일

학력사항

  • 서울 마포고등학교 졸업

경력사항

  • (주)유천버스 대표이사
  • 청년회의소 재정이사
  • (주)유천관광 대표이사
  • 영동군 유도회장
  • 유천자동차공업사 대표
  • 민주자유당 충북 제3지구당 부위원장
  • 제4대 도의회 예결위원, UR대책특별위원회 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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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정진철

정진철

  • 이 름 정진철
  • 선 거 구 옥천군 제1선거구
  • 소속정당 민주자유당
  • 사 무 실
  • 이 메 일

학력사항

  • 충북대학교 약학대학 졸업

경력사항

  • 옥천 청년회의소 회장
  • 마을금고 옥천군지부 회장
  • 옥천신용협동조합 이사장
  • 옥천공고 총동창회 이사장
  • 청주지방검찰청 청소년 선도위원
  • 청주지방법원 조정위원
  • 옥천군 대학 유치 추진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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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조성훈

조성훈

  • 이 름 조성훈
  • 선 거 구 청주시 제5선거구
  • 소속정당 민주자유당
  • 사 무 실
  • 이 메 일

학력사항

  • 청주대학교 정치학과 졸업
  • 청주대학교 대학원 수료
  • 충남대학교 행정대학원 최고관리과정이수

경력사항

  • 민주평통자문위원
  • 민정당청주을지구당위원장
  • 충청북도 의회 의장
  • 충청북도 대한적십자사 회장
  • 충청북도 정무부지사
  • 충청북도 사회복지개발회 회장
  • 청석학원설립자기념사업 회장
  • 세광학원 이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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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차주용

차주용

  • 이 름 차주용
  • 선 거 구 청원군 제3선거구
  • 소속정당 무소속
  • 사 무 실
  • 이 메 일

학력사항

  • 경기 광원상업고등학교 졸업
  • 충남대학원 최고관리자과정 수료

경력사항

  • 자유총연맹 청원군지부장
  • 4-H영농후계자 청원군 후원회장
  • 제4대 도의회 교육사회위원회 위원장
  • 제5대 도의회 농림수산(의회운영)위원회 위원, 내무위원장
x close

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차주원

차주원

  • 이 름 차주원
  • 선 거 구 음성군 제1선거구
  • 소속정당 민주자유당
  • 사 무 실
  • 이 메 일

학력사항

  • 성균관대학교 경영행정대학원 수료
  • 충북대 고위정책관리자과정 수료

경력사항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음성군협의회장, 운영위원
  • 국제로타리클럽 3740지구 총재
  • 음성장학회 이사장
  • 평곡석재 회장, 평곡장학회 회장
  • 대한적십자사충북지사회장
  • 제10차 이산가족상봉단장
  • 제4대 도의회 의원(민자당 도의원협의회장)
  • 제5대 도의회 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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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한장훈

한장훈

  • 이 름 한장훈
  • 선 거 구 청주시 제1선거구
  • 소속정당 민주자유당
  • 사 무 실
  • 이 메 일

학력사항

  • 국민산업대학 기업경영학과 졸업
  • 충남대학교 행정대학원 최고관리자과정 수료

경력사항

  • 민주평통 청주시 자문위원
  • 청주시 체육회 이사
  • 청주시 시정자문위원
  • 상당 라이온스클럽 회장
  • 청주시 테니스협회 회장
  • 법무부 청주보호관찰소 보호위원
  • 감초당 한약방 대표
  • 충청북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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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한현구

한현구

  • 이 름 한현구
  • 선 거 구 청원군 제2선거구
  • 소속정당 민주자유당
  • 사 무 실
  • 이 메 일

학력사항

  • 청주고등학교 졸업
  • 성균균대학교 경제학과 졸업

경력사항

  • 충북지구 청년회의소 회장
  • 새마을금고 충북지부장
  • 사단법인 한국관상수협회 회장
  • 한림장학회 이사장
  • 청원군 문화원장
  • 청주상공회의소 회장 당선
  • 한림종합건설회장
  • 한림 에코텍, 한림로덱스기술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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