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08회 충청북도의회(임시회)
의회운영위원회 회의록
제1호
충청북도의회사무처
일시 2003년1월14일(화) 11시
장소 의회운영위원회실
의사일정
1. 2003년도충청북도주요업무계획보고
2. 제209회충청북도의회임시회회기및의사일정협의의건
심사된안건
1. 2003년도충청북도주요업무계획보고
가. 의회사무처
2. 제209회충청북도의회임시회회기및의사일정협의의건
(11시36분 개의)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08회 충청북도의회 임시회 제1차 의회운영위원회를 개의하겠습니다.
오늘 회의는 2003년도 의회사무처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받고 제209회 충청북도의회임시회 회기 및 의사일정안을 협의하기 위하여 소집된 것입니다. 위원 여러분들의 많은 협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1. 2003년도충청북도주요업무계획보고
가. 의회사무처
의회사무처장님은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새해 들어 첫 업무계획을 보고 드리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합니다.
먼저 지난해에는 「열린 의정 신뢰받는 의회」구현을 위해 수준 높은 의정활동을 펼쳐 주신데 대하여 존경의 말씀을 드립니다.
특히 우리 의회사무처에 대한 각별하신 관심과 애정을 가지시고 성원해 주신데 대하여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올 한해에도 최선을 다해서 의원님들의 의정활동을 지원해 드리겠다는 말씀을 드리면서 금년도 주요업무추진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준비된 유인물에 의해서 주요업무계획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간부소개는 변동사항이 없기 때문에 소개는 양해해 주신다면 생략을 하고 업무보고를 하겠습니다.
1페이지입니다.
보고드릴 순서는 일반현황, 지난해 주요성과와 금년도 의정방향 그리고 주요업무추진계획 순으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다음 3페이지입니다.
일반현황은 유인물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4페이지가 되겠습니다.
사무처 정원은 지난해 위원님들께서 배려해주신 관계로 52명에서 4명이 증원된 56명으로 현재 부족한 현원 2명은 곧 충원되기로 돼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의회사무처 입장에서는 아직도 의정활동의 원활한 지원을 위해서는 추가인력이 필요하다고 사료되는 바 이에 대해서는 집행부와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서 계속 추진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이와 관련해서 위원님들의 적극적인 관심을 부탁드리겠습니다.
양해의 말씀 올리겠습니다.
위원님들이 양해해 주신다면 전문위원들은 퇴실한 가운데서 보고를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전문위원 퇴실)
다음 금년도 예산현황을 말씀드리겠습니다.
금년도 예산규모는 지난해 당초예산 보다 5%가 늘어난 총 43억3,700만원으로 내역을 말씀드리면 사무처 예산 33억7,200만원으로 전체 예산의 76%를 차지하고 있으며 의정활동 관련 예산은 10억6,500만원으로 전체 예산의 24%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다음 6페이지의 작년도 의정성과와 7페이지의 주요실적은 유인물로 갈음을 하겠습니다.
8페이지 금년도 의정활동 방향과 중점 추진과제입니다.
금년도 의정활동 방향으로 충북발전의 미래 경쟁력 강화, 지역 균형발전과 경제의 활성화, 지역현안 해결역량 총 결집으로 설정하고 이를 위해서 도민과 함께 하는 열린 의정 실천, 생산적이고 신뢰받는 의사운영 등 7대 중점과제를 적극 추진해서 「열린 의정 신뢰받는 의회」구현에 최선을 다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11페이지가 되겠습니다.
먼저 도민과 함께 하는 열린 의정 실천입니다.
도민들의 목소리를 의정활동에 반영하고자 현안 주요사업과 민원에 대하여는 현장 중심의 확인 의정활동을 전개해 나가고 도민이 만족하는 민원처리를 위해서 접수된 민원에 대해서는 마무리 될 때까지 계속 추적관리해 나가겠습니다.
특히, 민원관련 지역구 의원님에게 통보해서 이에 적기 대응하실 수 있도록 하는 한편, 도정질문 등 의정 활동시 학생들을 중심으로 방청과 견학을 적극 권장해서 도민을 위해 열심히 일하는 위원님들의 의정활동 모습을 보여줄 수 있도록 해 나가겠습니다.
다음 12페이지입니다.
금년도 새로운 시책중 지난해 행정사무 감사시 제안해 주신 사항으로 의정활동에 대한 모니터제를 운영해서 접수된 의견이나 제안사항을 적극 반영해 나가겠습니다.
오는 9~10월경에는 시·군을 돌며 의정 간담회를 개최하여 도민을 위해 열심히 일하는 의원상을 지역구에 알리고 특히, 7월중에는 제7대 의회 개원1주년을 기념하여 각급 기관, 시민사회단체가 참여하는 대토론회를 개최하여 의회 발전방안도 새롭게 모색하고자 합니다.
또한 하반기에는 도내 중·고교나 대학교 중 희망학교를 중심으로 모의의회를 개최하여 의회운영 내용을 직접 체험케 함으로써 지방자치에 대한 이해와 민주시민의식을 함양토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생산적이고 신뢰받는 의사운영입니다.
금년도 회기운영은 연간 120일 중 임시회의 80일, 정례회의를 40일로 나누어 내실있게 운영하되 지역현안이나 부의안건에 대한 적기대응을 위해서 이를 탄력적으로 운영해 나가며 세부적인 내용은 의회운영위원회에서 그때마다 결정해 나갈 수 있도록 지원 보좌하겠습니다.
의안심사의 내실화를 기하기 위해서 회부된 의안에 대해서는 철저하게 확인하고 적법성을 면밀하게 검토하는 등 효율적인 의안심사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특히, 연 2회에 걸쳐 집행부에 대한 업무보고와 3회에 걸친 도정질문을 효율적으로 운영함으로써 도정에 대한 능동적인 견제와 감시기능이 강화되도록 해 나가겠습니다.
이 문제도 의회운영위원회에서 앞으로 운영내용이 개선되는데 따라서 철저하게 개선된 내용이 추진될 수 있도록 보좌해 나가겠습니다.
다음 14, 15페이지는 유인물로 갈음하겠습니다.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 16페이지입니다.
의정활동의 전문성 제고입니다.
먼저 의원연찬회를 적극 추진하겠습니다.
이를 위해서 연 2회 전체 의원연찬회를 실시하고 상임위원회별로도 수시 연찬 기회를 갖도록 하는 한편 입법수요증대에 대한 대응으로 지방자치와 관련된 각종 학술회의와 공청회 등에 참여하여 의원님들의 의정활동에 도움이 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해 나가며 직원들의 의정활동 지원능력을 배양하기 위해서 의원연찬회시 직원들이 함께 참여토록 하고 타 시·도 의회에 대한 비교견학도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또한, 지난해 위촉된 자문위원에 대해서는 분기별로 회의를 정례화해서 의원님들의 의정활동에 필요한 정책자문을 보다 내실있게 할 수 있도록 해 나가겠습니다.
의원님들의 해외연수는 생산적인 심의위원회의 심의를 통하여 내실있게 추진될 수 있도록 하고 자매결연국과의 우호방문을 통해서 양 지역간 공동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특히, 금년도 하반기에는 의회차원의 다양한 국제교류를 통한 지역발전을 위해서 우리지역 실정에 맞는 국가의 자치단체 의회를 선정해서 우호협력방안을 추진해 나가고자 합니다.
다음 화합의정을 통한 의회역량 제고입니다.
먼저 전체의원 모임기회를 확대해 나가겠습니다. 매회기별로 가능하면 의원간담회를 매번 개최하고 여건이 조성되는 대로 권역별 의원협의회도 구성해서 지역별 공동 현안사항에 대한 토론과 해결방안을 모색해 나가는 한편, 의정과 관련한 회의도 정례화 해서 주요의정과 관심사항에 대한 의견교환이나 정보공유 등 기탄 없는 대화의 창구로 운영해 나가겠습니다.
특히 의원과 직원간 대화의 장으로 의원·직원간 합동체육대회 개최와 대화의 날을 설정해서 운영하고 의원님들의 생일축하와 직원생일에 격려 등 의원과 직원간의 화합과 일체감 조성을 통해서 의정수행능력을 가일층 제고해 나가는데 힘쓰겠습니다.
다음은 의정홍보활동을 극대화해 나가겠습니다.
먼저 의원님들의 관심사항인 언론매체를 통한 의정홍보활동에 역점을 두겠습니다. 이를 위해서 의정활동에 대한 보도자료를 매일 발굴해서 적기에 제공하고 도정질문 등 주요 의정활동에 대해서는 생방송과 녹화·녹음방송을 실시간으로 방영토록 하는 한편 도의회의 모습이나 의정활동방향 등에 대한 의정홍보광고도 수시 게재해 나가겠습니다. 또한 의회소식지, 도정소식지 등의 간행물을 통해서도 의원님들의 의정활동을 보다 많이 그리고 빠짐없이 게재하여 홍보해 나가겠습니다.
다음 20페이지가 되겠습니다.
도의회 인터넷홈페이지를 통해서 주요현안사항에 대한 처리내용이나 의정활동 내용을 수시로 게재하고 제7대의회 홍보비디오를 조속히 제작해서 각급 기관·단체에 배부하고 이를 대여해서 활용하는 등 영상물을 통한 홍보도 적극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아울러 도민들이 의회방청이나 견학시에도 이 홍보물을 방영해서 홍보효과를 극대화하고 뉴스비전충북시대를 활용한 홍보에도 힘써 도민에 대한 우리 의회의 신뢰감 조성과 관심도를 제고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의회운영의 정보화촉진입니다.
의정정보화를 내실있게 추진하기 위해서 인터넷홈페이지를 철저하게 관리운영하고 게시판기능을 이용해서 의정활동을 신속히 게재하여 도민의 알권리를 충족시키고 도민들의 이용편의제공을 위해서 다양한 의안검색기능도 조속히 개발해서 운영토록 하겠습니다. 아울러 의원님들의 정보능력향상을 위해서 상임위활동기간 중에 실습위주의 정보교육도 실시하겠습니다.
아울러 의회 주전산기를 교체하고 유지보수전문업체에 이를 위탁 관리하는 등 우리 의회 전산시스템을 안정적으로 관리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회의록의 발간관리의 내실화를 위해서 책임 및 교체교정을 확행하고 속기담당공무원의 직무연찬을 강화해서 컴퓨터속기체제의 안정적인 정착을 도모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의정활동 종료 후에는 가장 빠른 시간 내에 회의록을 인터넷에 공개하여 도민들이 신속하게 의정활동 내용을 알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의정활동자료의 체계적 관리입니다.
의원님들에게 항상 새롭고 다양한 의정활동자료를 제공하기 위해서 지방자치, 의정과 관련된 연구기관에 도서회원제로 가입하여 이와 관련된 자료를 확보하는 한편 자료실에 편의시설과 장비도 보완해 나가겠습니다.
또한 열린 자료실을 운영하여 도민 누구나 자유롭고 친근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개방하고 지방자치, 지방의정 등 의정관련 전문도서도 신속하게 확보하여 의정활동자료로 적극 활용토록 해 나가겠습니다.
끝으로 지난해 행정사무감사시 위원님들께서 지적하신 사항에 대한 조치계획은 별책으로 배부해 드렸습니다마는 양해해 주신다면 이것은 유인물로 갈음하고자 합니다.
이상으로 금년도 의회사무처의 주요업무추진계획을 보고드렸습니다.
존경하는 한창동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잘 아시는 바와 같이 금년도는 새정부 출범과 함께 지역발전을 위한 끊임없는 노력과 자치단체간 경쟁이 가속화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러한 여건 속에서 저를 비롯한 의회사무처 전 직원은 시대적 소명의식을 바탕으로 열린 의정, 신뢰받는 의회 구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이며 또한 의원님들의 의정활동을 보좌하는데 부족함이 없도록 혼신의 노력을 다해 나갈 것을 다짐 드립니다.
올해도 변함없는 성원과 지도편달을 해 주실 것을 부탁드리면서 금년도 주요업무추진계획 보고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03년도주요업무계획은 별책)
2003년도 의회사무처 주요업무계획보고사항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12페이지에 보면 의정활동모니터제운영이 있는데 남녀 2명으로 지역구당 2명씩 한다는데 여기에 대한 자세한 걸 설명을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정상혁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사무관 한 분이 의회운영위원회 전문위원실에 한 분이 지금 근무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6명입니다.
그리고 지금 정원에 대해서 고대 보고말씀이 계셨는데 6급하고 7급이 각각 1명씩 결원이지 않습니까?
그래서 이것은 저희들이 보면 상임위원회별로도 전부다 일정액을 쓸 수 있도록 하고 또 의장님께서 사실은 여러 가지 대외적인 도단위 행사에 여러 군데 쓰시는 것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예컨대 도의회를 대표해서 예를 들면 어디 불우이웃을 돕는다거나 또는 어디 홍수가 났을 때 위문금을 준다거나 이런 것들을 대부분 의정운영공통경비에서 집행되고 있다는 점으로 이해를 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그래서 금년에는 작년도 6개월 돌아볼 때는 조금 미흡했다. 그렇다 그러면 의장, 부의장이 각 상임위원회별이나 고대 말씀드린 대로 남부나 중부나 북부로 나눈다든지 해서 의원과의 대화를 공식적인 이런 의회 정기회의 이외에 많은 대화를 해서 의원들의 애로를 의장단에서 들어주는 역할을 많이 하도록 그렇게 조언도 해 주시고 그런 방향으로 유도를 해 주십사 하는 걸 부탁을 드립니다.
그래서 거기 회의자료에 방금 말씀하신 내용이 포함돼서 두 부의장님에게 충분히 아까 설명이 됐습니다. 그래서 일단 박재국 부의장님께서 산업경제위원회하고 교육사회위원회 2개에 대해서 관심을 가지시고 장준호 부의장님께서 기획행정위원회하고 관광건설위원회 2개를 분담하셔서 여러 가지 현안사항에 대해서 조정도 해 주시고 또 애로사항도 청취해 주시고 또 격려도 해 주시고 이렇게 하실 수 있도록 아까 충분히 얘기가 됐습니다. 그래서 뭔가 변화가 있을 것이라는 말씀을 드립니다.
그래서 그것이 만약 돼서 전체 소정의 절차를 거쳐서 그것이 새로운 도정에 대한 어떤 질문형태로 굳어진다면 이 3회 도정질문이라는 것은 의미가 없습니다. 사실 수시로 질문을 할 수 있기 때문에 10회가 될 수 있고 11회가 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현재 지금 말씀하신 이 문제는 3회라는 것은 현재 1년에 대한 계략적인 복안이고 그때그때 도정질문을 2월달에 하자라고 운영위원회에서 결정하면 2월달에도 할 수 있습니다. 또 8월에도 할 수 있고, 그러나 현재로서는 전체적으로 1년의 계획을 그래도 어느 정도 수립을 해서 집행부에도 통보하고 해서 예측할 수 있는 1년이 되도록 하자 이런 차원에서 일단 전체 1년 안을 만들어 본 겁니다. 그러나 상세한 것은 계속 여기서 앞으로 조정해 나가시면 되겠습니다.
하나는 행정사무감사 할 때 지금 상임위별로 행정사무감사를 합니다. 소관별로 하는데 그 이전에 행정사무감사에 들어가기 전에 의원 전체간담회를 통해서 금년도 내가 산업경제위원회면 산업경제위원회에 관한 것에 맞게 감사를 못한단 말씀이에요. 그런데 제가 가지고 있는 정보는 교육사회위원회, 기획행정분야에서 가지고 있는 게 있단 말이에요.
지금은 메모를 통한다든지 부탁을 하는데 그런 게 아니고 금년부터는 행정사무감사에 들어가기 전에 의원 총 간담회에서 충분히 의식통일을 하는 겁니다 정보교환도 하고. 그래서 금년 행정사무감사는 이런 방향에서 하자 의원들이 공론화 시켜 가지고 대안을 만들어 가지고 그걸 대원칙 하에서 각 상임위원회별로 감사에 들어가도록 그렇게 하는 것이 효과적이겠다 해서 그걸 하나 건의드리고, 두 번째는 고대 말씀드린 대로 주요업무계획을 상임위원회별로 국장이 보고를 하는데 그럴 필요없다 이거지요. 그러니까 도의원은 자기 지역구에서 일어난 교육이라든지 사회라든지 환경문제라든지 농업문제라든지 어떤 분야고 다 알아야 된단 말이에요. 알아야 되는걸 전부 예산서를 펴고 주요사업계획서를 넘겨가지고 파악하는데는 한계가 있다 이거지요. 그러면 물을 수도 없고 잘 이해가 안 가는 것은, 그러니까 어차피 상임위원회에서 국장들이 업무보고를 한번 하는데 업무보고 하는 것만은 전체 의원 있는 데서 업무보고를 공식적으로 해달라는 겁니다.
그리고 그 질의라든지 심의를 한다는 것 이런 것은 상임위원회별로 하더라도 전체 도정전반의 업무를 도의원들이 빨리 파악하기 위해서는 현재보다 제가 지금 말씀드린대로 그렇게 방향을 개선하는 것이 효과적일 것이다 그래서 그런 방향으로 개선해달라는 것을 제가 건의합니다.
우선 첫 번째 말씀하신 행정사무감사전 간담회를 갖고 전체 감사방향을 논의해서 그 다음에 상임위원회별로 감사에 들어가자 이 문제는 저도 우선 생각하기에 상당히 좋은 것입니다. 그래서 한번 논의과정을 거쳐서 이것은 바로 시행해도 문제가 없을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두 번째 전체 의원 자리에서 국별 업무보고를 전체적으로 받고 그 다음에 상임위별로 감사에 들어가자 이건 행정상에…
그러면 업무를 전반적으로 도의원이 파악할 수 있는 것 아니에요.
다만 그러나 제가 한말씀 드리고 싶은 것은 우리가 앞으로 중국이라는 이 시장이 너무나 광대하고 크기 때문에 이것은 어쩌면 저쪽 서구의 필란드나 독일이나 여기보다도 우리 충청북도가 앞으로 충청북도내에 있는 여러 기업들이 향후를 볼 때 앞으로 관계를 가짐으로서 우리 충청북도가 얼마만큼 더 많은 이득을 취할 수 있느냐 국가적인 이익은 물론이고 충북도의 이익이 어느 것이 클 것이냐 이런 차원에서 볼 때 우리 도의회라는 것은 그쪽의 의회를 배우는 것도 중요하지만 우리는 다른 전반적인 이득을 위해서 우리가 한 창구를 열어주는 하나의 선을 이어 주고 하는 차원이라면 우리가 선진국 가서 의회제도를 배운다라고 충분히 이해는 합니다.
그러나 그런 제도는 책이나 그런 데서 충분히 배울 수 있고 보다 여기서 저쪽 집행부쪽하고 얘기를 하는 것들이 우리가 앞으로 더 광범위하게 진출할 수 있는 데가 또 가서 우리 충청북도가 많은 좀더 도움을 받을 수 있는 데가 어디가 있겠느냐 그렇게 생각할 때 호북성도 좋지 않겠느냐 이런 생각을 했던 겁니다.
왜냐하면 여기 들어왔다 지역 전체를 한번보고 중국이란 나라가 워낙 넓기 때문에 또 북쪽지역, 중부하고 남부하고 다르기 때문에…
회의록을 지금 합본으로 발간하고 있는데 앞으로 이것은 하되 한 가지 더 이의를 드려서 미안합니다. 제 의견입니다. 이것을 개인별 모음집을 만들어서 해 주시면 전체적으로 합본을 하니까 그때그때 회의록 공개도 되고 딴 간행물이라든지 이런데 통해서 발표가 되고 홍보가 되지만 개인별로 모음집을 해서 발간함으로써 관심이 더 있을 것이고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또는 개인의 의정활동에 의욕을 더 고취시킬 수 있는 계기가 되지 않을까 싶어서 말씀을 드립니다. 검토하셔서 꼭 필요하다면 추경에라도 예산을 확보해서 개인모음집을 발간하도록 해주시기 바랍니다.
지금 현재 회의록이 전부 올라오면 의원님 이름을 넣으면 의원님 관련된 질문을 전부다 보실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전 같으면 그것을 찾기가 상당히 어려웠는데 지금은 여러 가지 기능을 넣었기 때문에 그것을 일단 활용해 주시고 개인별로 질문모음집을 해서 발간하는 문제는 의견을 수렴해서 검토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업무보고 12쪽을 보면 학생모의의회운영이 있잖아요. 그러면 학생모의의회를 하게 되면 이게 회의장만 빌려주는 건지 아니면 리허설도 하고 계획수립까지 다 서버를 다 해주는 건지요?
상당히 좋은 의견인데 일단은 정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내용을 적극적으로 검토해서 가급적이면 우선 순위를 거기다 둬서 추진하는 걸로 추진하겠습니다.
간단하게 한가지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시·군순회 의정보고회를 하신다고 그랬는데 작년에는 안 했던 거지요. 금년도 처음 계획한 거지요?
작년에 위원회별로 하다 보니까…
그래서 시·군별로 해서 가능한 의장단이 전부다 내려가고 해당 시, 해당 군 할 때는 해당 군의원 두 분이 참석해서 전체적으로 우리 도의회가 이런 것이다 라는 것을 홍보하고 그 다음에 거기서 덕담도 나누고 해당 두 의원님들이 저희들이 일정규모의 숫자를 드리면 그 숫자부분 내에서 모시고자하는 분들을 모시고 오면 그분들에 대해서 의회가 이런 것이다. 또 그동안 해당 지역구 의원님들이 이러이러한 의정활동을 적극적으로 이렇게 많은 일을 했다는 것도 홍보하고 또 의견도 저희들이 듣고 이런 자리가 되겠습니다.
올해 잘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간단하게 한가지만 질의드리겠습니다.
지난 하반기를 더불어서 금년도 전반기도 회기가 시작되는데 지난번에 의원님들께 컴퓨터를 한 대씩 보급해 드렸는데 지난번에 언론에도 보도되듯이 활용을 안하고 있다 그래서 저도 활용이 잘 안 되고 있는데 이번에 21쪽에 보면 의원님들 강의해서 의욕을 배양하겠다는 이런 계획이 돼 있습니다.
그래서 상임위원회 활동중에 하신다고 했는데 그게 언제부터 하실 계획인지 간단하게 답변해주시기 바랍니다.
또 본인의 이메일 주소도 도청홈페이지에 가면 도민 이메일 넣는 데가 있습니다. 그래서 본인 이메일도 전부다 다시 만들어서 주고받고 하는 것 또 지금 개인홈페이지 들어가면 여러 가지 주민들로부터 유권자들로부터 여러 가지 의견 들어온 것에 대해서 답변하는 방법, 관리하는 방법 이런 실무적이고 특히 각별히 의원님들한테 필요한 것들을 중점적으로 해서 저희들이 곧바로 조속한 시간내에 전체 의원님들 필요하신 분들 아니면 가급적 상임위별로 나누어서 이렇게 밀도 있게 교육을 추진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이건 질의가 아니고 지난해에 우리가 예산결산을 끝마치고 방송자료에 의정활동 생방송녹화를 보니까 의회사무처에서 잘못했는지 6대 예산결산위원회 방송자료가 나갑디다. 그래서 KBS에 어떻게 했는지, 앞으로는 그런 게 없어야 되고 그 다음에 1월달에 의정보고지인가 의정신문 있잖아요. 그것도 의회소식지가 또 오고 의정발간지가 또 오고 한 앞에 10부씩 온단 말이에요.
혼자 다 볼 수 없고 의원배지를 달고 집집마다 돌릴 수도 없고 이건 낭비 같으니까 여기서 아주 사무처에서 예를 들어서 이런 말씀드려서 괜찮은지 몰라도 단양하면 단양 2선거구에 새마을지도자나 이장이나 청년회장 이런데 주소를 달라 그래 가지고 직접 여기서 부쳐주세요. 나한테 10부를 가져오니까 다 들고 돌아다니면서 돌릴 수도 없는 거고 집에 갖다 놨다 쓰레기통으로 보내고 말고 그러니까 앞으로 시정을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것에 대한 답변 좀 해주세요.
그리고 앞으로 불필요한 게 더 이상 가지 않도록 반드시 조치를 하겠고요.
금년부터는 지난번에 말씀하신 대로 당초 5,000부 보내던 것을 지금 7,000부해서 지난번 더 추가적으로 한 분들 전부다 해서 우편으로 개인별로 우송하도록 해 놨습니다.
그 다음에 방송관계 그것도 다듬어 가지고 철저하게 해야 되지 엉뚱하게 예산해 가지고 밤새도록 하고 가있는데 6대때 김소정 위원장이 떡 나오는 방송 나올 때 도의원들 뭐 하는 거냐고요.
그런 데는 아주 기자들을 들어오지 못하게 해야 되요. 그랬으면 좋겠어요.
여담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마는 그래서 지난번에 모 일간지신문에서 의원님들, 도의회가 일을 하지 않고 있다 그래서 강력히 제가 전화로도 항의했고 그렇게 공개적으로 항의를 했는데 여러 가지 득실이 있고 장단점이 있습니다. 그런데 방금 말씀하신 그런 문제는 사실 기자가 게으르고 문제가 있는 기잡니다. 자기들 자료를 갖다 쓰는데 이게 6대인지 7대인지 10년전 건지 그걸 지금 구분을 못하고 썼는데 저희들이 그런 문제는 정확하게 짚어서 다시 한번 경고를 하고 주의를 촉구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2. 제209회충청북도의회임시회회기및의사일정협의의건
(12시19분)
임시회 회기 및 의사일정은 회의전 간담회에서 협의한 안과 같이 운영코자 합니다.
다른 의견이 있으신 위원님께서는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다른 의견이 없으므로 제209회충청북도의회임시회회기및의사일정협의의건은 원안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제209회충청북도의회임시회의사일정안은 부록에 실음)
위원 여러분 그리고 사무처 관계관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상으로 제208회 충청북도의회 임시회 제1차 의회운영위원회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2시20분 산회)
○출석위원(8인)
한창동 정상혁 김문천 김홍운
장주식 최재옥 이범윤 정윤숙
○출석전문위원
전 문 위 원권혁춘
○출석공무원
·의 회 사 무 처
처 장연영석
총 무 담 당 관유해영
의 사 담 당 관류기학
기획행정전문위원한상혁
교육사회전문위원임석규
산업경제전문위원박응희
관광건설전문위원신익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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