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78회 충청북도의회(임시회)
산업경제위원회 회의록
제3호
충청북도의회사무처
일시 2020년 1월 17일(금) 10시
장소 산업경제위원회 회의실
의사일정
1. 2020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
심사된 안건
1. 2020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
가. 충청북도지식산업진흥원
나. 충북경제자유구역청
다. 충청북도기업진흥원
(10시00분 개의)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378회 충청북도의회 임시회 제3차 산업경제위원회를 개의하겠습니다.
존경하는 위원님 여러분, 바쁘신 지역 의정활동에도 불구하고 연일 계속되는 의사일정에 적극적으로 참석해 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그리고 노근호 원장님을 비롯한 재단 관계 직원 여러분, 경자년 새해를 맞아 건강한 모습으로 뵙게 되어 대단히 반갑습니다.
지난해 지식산업진흥원에서는 어려운 재정여건 속에서도 4차 산업혁명시대와 가상증강현실 산업을 선도할 거점센터 구축은 물론 소프트웨어 미래채움사업 유치 등 괄목할 만한 성과를 낼 수 있었습니다.
원장님을 비롯한 재단 관계 직원 여러분, 고생 많았습니다.
올 한 해 역시 4차 산업은 물론 ICT 융복합산업의 선제적이고 적극적인 자세로 맡은 업무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그럼 계획된 의사일정에 따라 2020년도 우리 위원회 소관 부서에 대한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시작토록 하겠습니다.
1. 2020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
가. 충청북도지식산업진흥원
(10시02분)
시작에 앞서 정덕영 정보기술혁신단장님께서 지역 소프트웨어 융합제품 상용화 지원사업 연차 평가 참석의 이유로 불참사유서를 제출하였습니다.
위원님들의 양해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어서 지난 1월 4일 새로 부임하신 노근호 원장님께 우리 위원회 위원님들을 대신해서 진심으로 축하의 말씀을 드리며, 간단한 인사말씀을 들어본 후 회의를 진행토록 하겠습니다.
노근호 원장님께서는 발언대로 나오셔서 간단한 인사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서도 저 나름대로는 상당한 책임감을 느끼고 있습니다.
말씀하시는 4차 산업혁명시대를 선도할 수 있는 거점기관으로서의 역할, 기능 또 그것을 담당해야 하는 우리 직원들의 소임 이러한 부분들 생각을 하면 지금까지 있었던 것하고는 다른 새판을 짜야 되는 그런 상황이 저희들 앞에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우리 박우양 위원님과 그리고 여러 위원님들의 높으신 식견, 고견 그리고 혜안을 바탕으로 해서 저를 중심으로 우리 전 직원들이 우리 충북의 새로운 미래 먹거리를 만들어 나가는 그런 선도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단단히 준비하고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우리 위원장님, 여러 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또 저희들에게 많은 고견을 주시기를 요청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어서 원장님께서는 간부소개와 함께 2020년도 주요업무계획을 간략하게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보고에 앞서 진흥원 간부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먼저 이규상 ICT산업진흥본부장입니다.
정재욱 과학기술진흥본부장입니다.
이돈우 기획경영실장입니다.
정덕영 정보기술혁신단장은 위원장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오늘 평가 때문에 불참했습니다.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신희만 문화관광사업부장입니다.
김유택 과학정책부장입니다.
김윤호 중소벤처지원부장입니다.
충북블록체인진흥센터 김성곤 센터장입니다.
그러면 의석에 놓아드린 유인물을 중심으로 2020년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 순서는 일반현황과 2019년도 성과평가 및 시사점, 2020년도 비전과 추진전략, 전략목표 추진계획 및 주요 현안사업 순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1페이지, 일반현황입니다.
진흥원의 조직은 2본부 1실로 저를 포함하여 총 45명이 근무하고 있습니다.
금년도 예산규모는 총 121억 7,300여만 원이며, 이 중 국·도비 보조사업비가 102억 원으로 전체 예산의 약 84%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다음 2페이지부터 4페이지 기본현황은 시간관계상 유인물로 갈음토록 하겠습니다.
5페이지입니다.
지난해 성과평가 및 시사점입니다.
주요성과부터 간략히 보고드리겠습니다.
우선 전국 지자체 최초로 SW미래채움센터를 개소하고, 축분과 관련한 지역현안 해결을 위해 산학연관 협력체계를 구축하는 등 4차 산업혁명의 선제적 대응을 위한 활동을 역점적으로 추진한 한 해였습니다.
지역 문화콘텐츠산업의 성장을 위해서 콘텐츠산업 지역거점기관 등 지역콘텐츠산업의 생태계 구축에 필요한 신규사업 2건을 확보하였으며, 다양한 도민참여형 콘텐츠를 제작하여 지역문화 대외 인지도를 제고하고 도민 참여기회를 확대하기도 하였습니다.
또한 지역의 수요를 반영한 R&D 기획을 위해 산·학·연·관 소통과 교류를 통한 개방형 R&D 협업환경을 조성하는 등 지역주도의 R&D 혁신역량 강화를 위해 노력하였습니다.
마지막으로 과학기술정통부의 VR·AR제작거점센터 구축 사업에 선정되어 도내 가상현실 및 증강현실 관련 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지역산업 연계형 교육과 콘텐츠 상용화부터 사업화까지의 신속 지원을 위한 기반을 다지는 계기를 마련하였습니다.
계속해서 6페이지를 보시면 이에 비해 미흡하다고 평가되는 점은 4차 산업혁명 관련 공모사업에 대한 체계적 대응부족과 지역 콘텐츠산업의 유기적 네트워크 지속 한계 및 사업지원이 어려웠던 점, 민간 참여 주도형 성장 투자 지원의 기회 부족 그리고 중·대형 국책과제 사업 확보를 통해 재단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제고할 필요성이 있다는 점 등을 말씀드릴 수 있겠습니다.
이에 따른 시사점으로는 ICT 및 4차 산업혁명 핵심기술과 충북의 주력산업 간 융합을 통해 혁신성장을 가속화하고 문화콘텐츠 기업 성장을 위한 민간 자율 투자 참여 프로그램을 제공해 나가면서, 지역의 혁신 주체 간 연계·협력을 통한 지역주도의 혁신성장 기반을 마련하는 한편 정부 공모사업 컨소시엄 구성 시 지역 기업 참여를 통해 ICT·과학기술의 R&D 혁신기반을 조성할 필요가 있다고 보겠습니다.
다음은 7페이지입니다.
2020년도 비전과 추진전략입니다.
금년도에는 ICT·과학기술 기반 신산업 생태계 조성을 2020년 진흥원의 새로운 비전으로 정하고 ICT융합 혁신성장 플랫폼 구축 등의 4대 전략목표와 4차 산업혁명 대응 혁신성장 기반 구축 등 14개 이행과제를 추진하겠습니다.
8페이지, 첫 번째 전략목표인 ICT융합 혁신성장 플랫폼 구축입니다.
여건은 생략하고 이행과제별로 추진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9페이지, 4차 산업혁명 대응 혁신성장 기반 구축입니다.
우선 충북 인공지능 산업 컨트롤 타워 기반 강화를 위해서 인공지능 분야 기획과제와 신규사업을 발굴하여 관련 정부 공모사업에 대응할 계획입니다.
드론 전문인력은 100명을 대상으로 자격증 취득 교육비를 지원하고 교육 활성화를 위해 네트워크를 구축하도록 하겠습니다.
메이커 문화 확산을 위해서 진흥원 내에 구축된 ICT 디바이스 랩을 통해 사물인터넷, 스마트 팩토리 등 창업연계 제품화 과정과 3D모델링 그리고 프린팅 설계과정을 운영하고 보유한 3D프린터와 레이저커팅기 등의 장비사용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그리고 블록체인 산업의 기반 강화를 위해서 국비예산 확보가 가능한 신규과제 발굴기획 및 산·학·연·관 네트워크를 적극 추진하겠습니다.
10페이지, 맞춤형 성장지원을 통한 ICT 기업 경쟁력 강화입니다.
이를 위해 도내 ICT 기업군의 판로개척을 위한 마케팅을 지원하겠습니다.
ICT 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서는 기업 수요 파악을 통한 SW 수출 상담회를 개최하고, 국내를 비롯한 국외의 우수 ICT 전시회에 참가를 지원할 계획입니다.
그리고 도내 ICT 혁신 주체 간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서 중부권 ICT/SW인의 날 행사 개최와 혁신 주체 간 소통의 장을 마련하도록 하겠습니다.
11페이지, ICT 벤처·중소기업 기술사업화 역량 강화입니다.
우선 도내 시군과 연계하여 벤처·중소기업의 ICT융합 기술개발과 서비스개발을 지원하겠습니다.
기업 환경에 맞는 맞춤형 SW품질 컨설팅 및 테스팅 그리고 GS, ISO 등 인증 취득을 지원하여 지역기업의 자생적 품질역량 강화를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또한 SW융합 제품의 서비스 상용화를 위해 주력산업과 연계한 SW융합제품 사업화 및 컨설팅을 지원하고, 이를 통해 기업의 매출 확대 및 신규 일자리 창출을 도모하겠습니다.
12페이지, SW산업 발전을 위한 ICT 미래인재 양성입니다.
지역 내 초·중등 학생을 대상으로 양질의 SW교육 기회 제공 및 교육환경 조성을 목적으로 하는 SW미래채움사업을 통해 SW교육과 체험시설을 갖춘 거점센터를 기반으로 지역 내 우수 SW강사를 양성하고 고용 창출에 일조하겠습니다.
아울러 미래사회를 이끌어 갈 창의·융합적 소양을 갖춘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수요자 맞춤형 SW교육과 체험캠프를 운영하고 첨단 미래사회를 대비한 SW인재양성에 박차를 가하겠습니다.
이 외에도 ICT 스마트 디바이스톤, 소프트웨어 창의 인재 공모전 등의 다양한 행사를 개최하여 SW/ICT산업을 활성화하는 데 역량을 집중하겠습니다.
13페이지, 전략목표 두 번째 뉴 콘텐츠 산업의 혁신 주도 성장 견인입니다.
이행과제별로 추진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14페이지, 첫 번째 이행과제인 지속적인 혁신 콘텐츠 거점 육성입니다.
문화체육관광부 지원으로 운영 중인 콘텐츠코리아 랩을 통해 글로컬 창작 스토리 공모전을 진행하고 충북 1인 미디어 창작 유통 플랫폼을 운영하여 창작자의 활동 강화와 창직 및 전문분야 취업증대에 기여하겠습니다.
이 밖에도 뉴 콘텐츠 산업을 견인할 콘텐츠 분야 창업 전문 코치 및 비즈니스 성장 매니저 그리고 1인 미디어 창작자 양성을 위한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겠습니다.
충북지역 거점형 콘텐츠 기업 육성을 위한 시설 인프라 구축 및 지역의 경제적 부가가치 창출이 가능한 지역 특화 문화콘텐츠를 발굴하여 지역콘텐츠산업 진흥에 앞장서겠습니다.
15페이지, 생활 속 문화교류 네트워크 활성화입니다.
아이들의 전유물이었던 단순한 만화를 뛰어넘어 차세대 콘텐츠 산업으로 각광받는 웹툰 산업의 저변 확대, 도내 예비 창작자들의 창작능력 제고를 위해서 새로운 패러다임의 웹툰 창작 교육을 추진하여 지역 웹툰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지역의 콘텐츠 관련 유망인재에 대한 수요를 채우는 역할을 수행하고자 합니다.
또한 올해 제10회를 맞이하는 중국인유학생페스티벌과 제12회를 맞는 충청북도 e스포츠대회 역시 지역의 많은 주민과 청년들이 적극 참여할 수 있게 알차게 구성하여 성황리에 개최되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16페이지, 도민의 행복 실현을 위한 방송콘텐츠 제작입니다.
도민의 알권리 충족과 우리 지역의 이모저모를 신속·정확하게 전달하기 위해 운영 중인 인터넷방송국은 일일뉴스를 포함한 총 900여 편에 이르는 양질의 영상콘텐츠를 제작·방송하고 있습니다.
다양한 시청자들의 정보 접근성 확대를 위해 수어 방송 콘텐츠를 제작·송출하여 시청 편의성을 제공하는 등 공공방송으로서의 기능을 수행하겠습니다.
또한 드론영상콘텐츠 공모전, 시청자 방송 아카데미 등 시청자를 위한 도민 참여형 프로그램과 다양한 인터넷방송 활성화 이벤트를 추진할 계획입니다.
이와 같이 도정 및 의정홍보 등에 기본 역할을 충실히 수행함은 물론 도민과의 양방향 소통이 가능한 열린 구조의 플랫폼 기능을 더욱 강화한 충북인터넷방송을 운영해 나가겠습니다.
17페이지, 전략목표 세 번째 과학기술을 통한 지역혁신성장동력 확보입니다.
지역혁신성장 선도 R&D기획 생태계 구축 등 3개 이행과제의 추진계획에 대해 보고드리겠습니다.
18페이지, 지역혁신성장 선도 R&D기획 생태계 구축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지역 내 특수성과 산업정책 트렌드 변화를 고려하여 정부 정책과의 정합성, 충북에서 추진해야만 하는 당위성 논리를 개발, 밀도 있는 중대형 과제를 발굴·기획하겠습니다.
도내 R&D 추진현황과 지역혁신자원에 대한 연구기획 역량 조사·분석을 통해 충북지역 R&D 기초 정보, 과학기술 육성 정책 수립을 위한 데이터를 확충할 계획입니다.
아울러 충북 산학연 협력사업에 대해서는 현장 컨설팅을 통해 전반적인 실태점검을 실시하고 애로사항 해결에 힘쓰겠습니다.
19페이지, 혁신주체의 자발적인 연계·협력 네트워크 활성화입니다.
도내 지역수요에 맞는 미래 유망 R&D과제 발굴을 위해 충북과학기술포럼이 산학연 연계·협력 강화를 위한 과제발굴 기획회의를 개최하고 신성장 동력 발굴을 위한 분야별 소모임을 활성화하겠습니다.
또한 정보교류 워크숍, R&D 혁신교육 및 이슈페이퍼 발간 등 지역 내 혁신주체 간 과학기술정보 네트워크 확대에 박차를 가하겠습니다.
충북 과학기술 진흥을 위해 지방과학기술진흥종합계획을 수립하고 충북과학기술위원회 활동을 지원하여 지역 내 환경과 특성을 고려한 정책과제들이 발굴·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20페이지, R&BD 촉진 및 기업환경개선을 통한 지역 성장동력 창출입니다.
지역 내 산업단지와 입주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기업·대학·연구소·지원기관이 지식과 정보를 교류하고 상호 협력하는 산·학·연·관 협의체 운영을 목적으로 첨단의료기기 미니클러스터 사업을 추진하고 올해도 추진하겠습니다.
첨단의료기기 미니클러스터 활성화를 위한 네트워크 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쳐서 기업 수요에 기반한 R&BD 촉진을 지원하고 시제품제작, 산업재산권 확보, 마케팅 지원 등을 통해 수혜기업 만족도를 높이겠습니다.
아울러 지역혁신프로젝트 사업으로 중소기업의 인프라 및 작업환경을 개선하여 기업운영에 활력을 불어넣고 생산성 증대를 도모해 나가겠습니다.
21페이지, 전략목표 네 번째 중소벤처기업의 든든한 성장발판 마련입니다.
지식재산권 서비스 사각지대 해소 및 집중 지원 등 4개의 이행과제를 추진하겠습니다.
22페이지, 첫 번째 이행과제인 지식재산권 서비스 사각지대 해소 및 집중 지원입니다.
도내 중소벤처기업이 보유한 경영자산의 권리 보호 및 저작권 인식제고를 위해 저작권 관련 교육과 분야별 특강을 실시하여 중소벤처기업의 저작권 인식제고 효과를 확대하겠습니다.
중소기업이 보유한 저작권의 시제품 제작, 제품개선 등의 사업화를 지원하여 지역 우수 저작물 발굴에 힘쓰겠습니다.
또한 저작권 보호와 마케팅을 위한 전문가 활용 지원, 현장상담 등 기업 맞춤형 서비스 제공을 통해 중소벤처기업의 권리를 확보하고 경영자산을 효율화할 수 있는 전략을 마련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습니다.
23페이지, 중소기업 시장경쟁력 확보 및 국내·외 판로지원입니다.
우선 지역특화산업 육성을 위해서는 특화산업 기반의 기술개발과 기업 맞춤형 서비스를 지원하겠습니다.
지역 내 강소기업의 성장 촉진을 위해 기업 수요 맞춤형 자율마케팅, 전시회 참가, 홍보물 제작 등을 지원하여 국내·외 판로를 확대해 나가겠습니다.
이 밖에도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B2B 비즈매칭 박람회를 개최, 기업 간 교류 활성화 및 소통 확대로 상생하는 기업문화를 조성하고 이노비즈 인증 취득 지원을 통해 기업의 권리를 확보하면서 경영자산을 효율화할 수 있도록 돕겠습니다.
24쪽, 충북 VR·AR산업 新 생태계 조성 및 활성화 지원입니다.
지난해 신규로 수주하여 2021년까지 3년간 추진되는 59억 원 규모의 충북 VR·AR제작거점센터를 통해 가상현실과 증강현실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도내 기업을 대상으로 콘텐츠 상용화와 사업화를 지원하겠습니다.
시뮬레이터 및 드론 등의 콘텐츠 제작에 필요한 장비사용 지원, 콘텐츠 공모전을 개최함은 물론 관련 협의체를 구성·운영토록 하겠습니다.
또한, 일반인과 학생을 대상으로 기초과정과 융합 콘텐츠 제작 전문가 과정 등을 통해 도내 VR·AR 전문인력을 양성해 나가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중소기업 정보보호 서비스 지원 및 전문인력 양성입니다.
인터넷 침해사고 예방점검 및 기업에게 찾아가는 현장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하는 등 정보보호 관련 다각적인 지원을 통해 정보보호에 취약한 중소기업의 보호 환경 구축과 애로사항 해소에 힘쓰겠습니다.
더불어 정보 침해사고 예방 및 대응교육, 인식제고 세미나, 정보보호 자문위원회 운영 등을 통해 중소기업 정보보호의 중요성을 널리 확산하고 자발적인 정보보호를 실천하도록 유도하면서 기업 스스로가 정보보호에 대처할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가겠습니다.
이상으로 금년도 주요업무계획에 대한 보고를 마치고, 다음은 주요 현안사업에 대해 간략히 보고드리겠습니다.
주요업무계획 26페이지부터 27페이지까지입니다.
올해 진흥원은 SW융합 클러스터 2.0, 데이터 기반 충북 바우처 지원사업 등 4차 산업혁명 핵심기술과 지역별 특성이 반영된 사업 확보를 위해 박차를 가하고자 합니다.
세부내용은 유인물을 참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 외에도 저희 진흥원은 금년도 추진되는 정부 공모사업에 적극 대응하고 중앙부처와의 적극적인 협조로 많은 국비를 확보하여 도내 수혜기업의 범위를 대폭 확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존경하는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저를 비롯한 진흥원 임직원 모두는 위에서 보고드린 바와 같이 충북의 ICT산업 및 과학기술진흥을 통해 미래성장동력을 발굴하고 도민 여러분께서 체감하시는 4차 산업혁명 대응을 선도하는 도내 최고 출연기관으로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맡은 업무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앞으로도 지식산업진흥원의 업무에 대한 위원장님과 위원님들의 아낌없는 관심과 성원을 요청드립니다.
끝으로 이번 업무보고를 통해 위원님들께서 제시해 주시는 여러 제언들은 앞으로 진흥원의 업무수행 과정에 충실히 반영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상으로 2020년도 충청북도지식산업진흥원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20년도 충청북도지식산업진흥원 주요업무계획)
업무보고에 따른 질의 답변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문희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경자년 새해 여러분들 하시고자 하는 모든 일 잘 이루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기 바랍니다.
지식산업진흥원 업무보고 시간이나 행정사무감사 때나 또 예산심의 때나 늘 보면 답답한 이런 생각이 들어요.
그래서 좀 안타깝기는 합니다만 어찌됐든 우리 도의 출자·출연기관으로서 역할을 제대로 할 수 있느냐 하는 부분을 늘 고민하게 하는 기관 중의 한 곳이다 이렇게 봅니다.
제가 잘못 생각하고 있는지도 모르겠지만 어찌됐든 지식산업진흥원이 정말로 존재 가치가 얼마나 있느냐 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아마 여러분들 스스로도 느끼리라고 봅니다.
그래서 몇 가지 그냥 간단하게, 업무보고를 하는 시간이기 때문에 여러 가지로 말씀드리기는 좀 그렇고요. 내용이 간단한 내용이라서 질의를 드릴까 합니다.
지금 현원이 38명 아니, 정원이 38명으로 되어 있는데 현원은 46명이에요.
계약직이 물론 거기 포함되어 있는 걸로 기록이 되어 있는데 계약직이 왜 아직도 정규직으로 전환되지 않고 있는지 혹시 원장님 파악하신 게 있으면 답변해 주실래요?
박문희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제가 1월 6일 취임하고 나서 업무파악을 하는 과정에서 파악한 것이기도 합니다마는 정원이 38명입니다,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그리고 현재 정원은 38명이고 지금 현원이 46명입니다.
그동안에 비정규직에 대해서는 아마 전 원장님께서 정규직화하는 노력을 하신 것으로 파악이 되고요.
지금 무기직하고 계약직이 있는데 무기직화에서는 인터넷방송국에 있는 직원 3명이 아마 스스로 무기직을 자청했던 그런 경과로 제가 파악을 하고 있고요.
나머지 부분은 입사한 지 얼마 안 되는 직원들, 계약직으로 아직 남아 있는 직원들이 있습니다.
그렇게 파악을 하고 있습니다.
어느 부서에 어떤 인원을 충당하기 위해서 계약직이 채용됐는지 좀 알고 계시는 게 있으면…
박문희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사실 상세한 내용은 제가 아직 파악을 못하고 있습니다.
양해 말씀드리고요, 죄송합니다.
혹시 가능하시면 담당 부서장이 답변을 드려도 될까요?
박문희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거에 대해서 보충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지금 계약직으로 되어 있는 인원들이 저희 문화부에 가장 많습니다.
그래서 문화부가 새로운 사업을 창출했을 때는 바로 정규직을 뽑지 못하고 그 사업의 연속성이나 이런 걸 감안해서 계약직으로 임무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 사업이 끝났을 때 그 사람들의 능력과 또 다른 연계사업이 있을 때는 그 기간을 연장해서 정규직으로 전환할 예정입니다.
그래서 지금 그 전례도 계약직으로 들어왔다가 일정기간이 지나면 정규직으로 전환된 사례가 많고요. 그래서 지금도 그렇게 구상을 하고 있습니다.
이상입니다.
박문희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들 정관에 현재 38명으로 되어 있습니다.
38명으로 되어 있습니다.
박문희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그렇습니다. 현재 저희들이 정부의 비정규직 지침에 따르면 명확하게 사업이 정해진 기간이 있는 경우에는 비정규직을 채용할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가급적이면 기간이 없는 경우에는 계약직 채용을 지양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위원님 말씀대로 만약에 정원을 갖다가 이 사람들을 기한이 없이 정규직이나 또 무기계약직으로 전환할 경우에는 저희들이 정원을 도하고 협의해서 확보를 해야 됩니다.
좀 답답해요, 사실은.
지금 46명이 일하는 기관의 1년 예산이 121억 정도라고 그러면 사실은 예산도 아니죠, 그렇죠?
이게 참 어떻게 보면, 그런데 문제는 여러분들의 잘못은 아니에요. 여러분들의 잘못은 아닌데 또 어떻게 보면 여러분들한테도 문제가 있다 나는 이렇게 보는 거예요.
제일 중요한 것은 여러분들과 거의 비슷한 업무를 취급하고 있는 테크노파크 같은 경우에는 물론 많은 국비가 지원되는 기관이기는 하지만 그래도 이 페이(pay) 차이가 좀 있나요?
우리 테크노파크하고는 좀 많이 있죠?
원장님이…·
박문희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아무래도 충북테크노파크와 지식산업진흥원의 업무의 차이는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산업부 사업을 충북테크노파크는 주로 수행을 하고요.
제가 2004년 6월 1일부로 창립 맴버로 들어가서 한 14년 근무해 본 경험에 따르면 주로 제조 기반, 반도체라든지 아니면 IT융합이라든지 바이오, 천연물과 같은 그 지역의 가장 핵심적인 주력산업을 지원하는 그런 사업으로 되어 있고요.
주로 물리적 인프라 사업, 장비 구축이나 아니면 건물하고 관련된 그 건축비도 포함돼 있는 상당히 큰 사업이 되겠습니다.
그렇지만 지식산업진흥원은 ICT, 소프트웨어와 같은 건물이나 물리적 인프라보다는 사람에 의해서 주로 이루어지는 사업들을 하다 보니까 아무래도 사업의 규모나 이것이 좀 적었다라는 생각이 들고요.
제가 2005년부터 근무를 했는데 2005년 예산이 제 기억에 70억이었습니다.
그런데 제가 나올 때쯤 돼서 1,000억이 넘었으니까요. 그간에 상당한 물리적 인프라가 확보됐다 하는 말씀을 드리고요.
반면에 지식산업진흥원은 지금 박문희 위원님 말씀하신 거에 대해서 저도 아주 뼈아프게 새기겠습니다.
비슷한 연도 2003년 7월에 설립이 돼서 한 17년, 18년 있었던 기관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예산이 121억이다라고 하는 것에 대해서는 그간에 충북이 가지고 있는 제조기반의 산업을 육성하기 위한 중점이 거기에 맞춰져 있었지 않았나 싶고요.
아무래도 소프트웨어나 ICT 같은 그 산업의 특징은 대도시 중심의 산업구조를 가지고 있고 입지구조 특성을 가지고 있다 보니까 아무래도 충북 나름대로 주력해서 첨단 산업화하기에는 좀 어려웠던 측면이 있다 하는 생각이 들고요.
아마 정책적 우선순위에서는 좀 후순위에 들어가 있었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렇지만 지금으로써는, 제가 판단하기로는 이제 2016년 다보스포럼에서 제4차 산업혁명이 선언된 그 이후 소프트웨어 중심 사회로 급격하게 이전되고 있는 지금 상황에서는 지식산업진흥원의 역할은 커져야 되고 또 커질 수밖에 없는 환경을 맞이했다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저 나름대로는 올해를 지식산업진흥원 발전의 티핑 포인트(tipping point) 새로운 원년으로 삼아야 되지 않을까 그렇게 생각하는 것이 제 소견입니다.
이상입니다.
집행부 쪽 쉽게 얘기해서 우리 지사님한테도 문제가 있고 우리 직원들한테도 문제가 있다 나는 이렇게 진단을 합니다.
그 얘기는 뭐냐 하면, 죄송합니다마는 자료를 좀 하나 제가 구하고 싶은데요.
우리 직원들 출장 관련된 자료를 좀, 2019년도 1년 동안 직원 출장에 관한 자료를 저한테 제출을 끝나고 해 주셨으면 좋겠는데요.
왜 내가 요구하느냐 하면 한정된 이 운영비 또 내지는 여러분들의 페이 관계로 인해서 여러분들한테 적절한 대우를 해 주지 못하는 우리 집행부의 문제도 있고요.
그것을 떠나서 기왕에 지식산업진흥원의 직원으로 와서 지식산업진흥원을 위해서 일하신다라고 하면 거기에 대한 열정이 과연 얼마만큼 있었느냐라고 하는 것도 우리가 한번 되짚어 봐야 되는 상황이 아니냐 이렇게 보고요.
만에 하나 지식산업진흥원에서 주관하고 있는 ICT나 여러 가지 사업들에 한정된 사업 속에서 이 지식산업진흥원이 얼마만큼 발전할 수 있느냐라고 하는 것은 여러분들의 머릿속에서 나오는 어떤 새로운 정책설계를 통해서 이 지식산업진흥원이 발전할 수도 있고 퇴보할 수도 있단 말이에요. 제가 그걸 말씀드리는 거예요.
적어도 어떤 실적을 만들어내면 그 실적을 통해서 집행부에 강하게 요구할 수 있는 거리가 생기는 거거든요.
그런데 그런 부분에서 좀 많이 미흡하지 않았느냐, 그 부분에서는 우리 직원들도 책임이 있다, 그냥 주는 것만 받아서 생활하려고 하는 이런 안일한 생각들을 가지고 있는 것만큼은 누구한테도 부인할 수가 없어요.
그래서 이게 사실 참 저희들도 책임이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 신성장산업국에서 한 업무보고를 받으면서 우리 블록체인 관련돼서 블록체인센터에 작년에 예산이 2억 2,000만 원, 뭐 거기 센터에 소속돼 있는 직원들 봉급 내지는 운영비 일부, 더 이상 그러면 블록체인센터에서 과연 무슨 일을 할 수 있어요?
출근했다 퇴근하고 시간되면 봉급 타고 그거 이상 그거 이하도 할 수가 없거든요.
왜냐하면 할 수 있는 여건이 만들어져 있지 않기 때문에, 그런 뒷받침을 우리 본청에서 좀 지원해 주고 잘못된 게 있으면 질타도 할 수 있는 그런 조건을 만들어 줘야 되는데 우리가 그렇게 수없이 얘기를 해도 예산이 확보가 안 되는 거예요.
그런데 예산을 확보하는 거는 우리 이규상 본부장님한테도 문제가 있는 것 같아요.
이규상 본부장님이 좀 적극적으로 노력해서 이게 별수 없이 지사님 결재만 받으면 가능한 거거든요.
그런데 예산과에서도 상당히 안 주려고 하겠죠, 안 주려고.
그러니까 못하는 건데, 그런 부분의 역할을 우리 이규상 본부장님이 해 주셔야 되는 거 아니냐 저는 이렇게 보는 거예요.
왜냐하면 집행부에서 생활을 하셨기 때문에 그런 의미에서 또 지식산업진흥원에 가 계신 걸로 저는 판단하고 있고요.
그래서 여러분들 정초부터 이렇게 조금 제가 안 좋은 소리를 드리는 것은 이제 올해는 2020년도부터는 뭔가 좀 바뀌어야 되겠다, 정말로 나한테 돌아오는 페이가 작다라고 불평불만만 할 것이 아니라 얼마만큼 내가 열심히 하고 거기에 대한 권리를 주장할 수 있는 조건을 만들어야 되겠다라고 하는 마음가짐을 가지고 우리 지식산업진흥원을 활성화시켜 나갔으면 좋겠다, 이런 부분을 제가 주문드리고 싶은 거예요.
여러분들이 한 사람의 머리는 한계가 있지만 46명의 머리를 한군데 모아서 지식산업진흥원을 어떻게 발전시켜 갈 것인가 어떤 사업을 우리가 어떻게 도전해서 만들어낼 것인가, 그래서 출장기록부를 제가 달라고 하는 이유가 얼마만큼 지식산업진흥원을 위해서 쫓아다녔나, 각 부처를 얼마나 다녔나, 어떤 노력을 했나 제가 알고 싶은 거예요.
적어도 노력을 하고 난 이후에 자기의 권리를 주장하는 그런 사회가 형성돼야 어떤 조직이든지 간에 발전할 수 있는 것이지, 물론 아까 우리 원장님하고도 사적으로 앉아서 말씀드렸지만 여러분들 볼 때 정당하게 일 시키고 정당한 페이를 주고 정당한 어떤 권리를 주장할 수 있도록 해 주는 것 우리 위원들한테도 큰 숙제입니다, 숙제.
그래서 정초지만 이런 말씀을 드리는 거고 앞으로 정말로 얼마든지 좋은 사업들 만들어 낼 수 있어요.
두려워하지 말고 부족할 때는 우리 여기 박우양 위원장님도 계시고 위원님들 있으니까 위원들한테 요구하세요.
요구해서 힘이 된다고 그러면 저희들도 최선을 다해서 여러분들 도와드릴 테니까.
아무쪼록 올해는 지식산업진흥원이 정말로 발전하는 그런 한 해 이렇게 됐으면 좋겠다는 말씀드리고, 여러분들도 그래야 지사 앞에 가 가지고 떳떳하게 ‘우리 이렇게 했습니다.’ 하고 자신 있게 얘기할 수 있을 거 아니에요.
그런 분위기를 우리 새로운 노근호 원장님 오셨으니까 또 이규상 본부장님 계시니까 같이 머리 맞대고 또 오랫동안 있던 우리 이돈우 씨나 다 마찬가지로 정말로 서로 협의하고 상의해 가면서 새로운 콘텐츠 개발, 새로운 어떤 사업의 도입 이런 거를 아주 다양하게 함으로 인해서 정말로 지금보다, 아까 우리 노근호 원장님 테크노파크가 70억이었던 게 몇 년 만에 1,000억대가 넘는 이런 사업 총예산을 만들어 냈다고 하는데 우리 지식산업진흥원이라고 그렇게 안 되라는 법 없잖아요.
그래서 여러분들 하여튼 2020년도 새로운 10년을 준비하면서 정말로 지식산업진흥원이 새로운 기관으로 탈바꿈할 수 있도록 좀 도와주시기 바랍니다.
그렇게 해 주실 거죠?
저희들도 열심히 돕겠습니다.
박문희 위원님 말씀에 잠깐 보완설명 좀 드리겠습니다.
말씀하신 2019년도 출장 관련 자료는 저희들이 복귀하는 대로 바로 수집해서 제출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워낙 오랫동안 우리 산업경제위원회에 계시면서 각 출자·출연기관을 보셨던 위원님 입장에서 주신 말씀에 대해서는 제가 원장으로 부임한 것이 딱 2주째입니다마는 정말 너무 감사한 말씀을 드리고요.
저희들 직원 전체가 각성할 수 있는 계기를 모멘텀을 주셨다고 생각을 합니다.
저 포함해서 우리 현실을 다시 돌아보는 그런 계기로 삼겠습니다.
그리고 2부 1실로 짜여져 있습니다마는 두 분의 본부장님도 최근에 오셨고 저는 2주째입니다.
그래서 제가 아직 파악 못하고 있는 부분도 많이 있다고 생각을 하고요. 제가 아직 섣불리, 조직이나 인사나 사업이나 예산에 대해서 섣불리 얘기하기에는 아직도 제가 살펴봐야 될 부분이 있어서 감히 예단을 하지 못하는 부분도 있다고 생각을 하는데요.
그렇지만 저는 그렇게 일정은 짜고 있습니다.
직원들과 소통을 통해서 말씀해 주신 뼈아픈 우리 지식산업진흥원의 치부를 다 드러내고 새롭게 새살이 돋게 하는 그런 계기로 삼을 예정입니다.
그래서 제 로드맵으로는 한 한 달 정도 있으면 제가 파악하는 대로 우리 직원들과 끝장토론을 한번 하겠습니다.
그리고 거기에서 나올 수 있는 의견 수렴을 다 해서 지사님께 저희들 조직, 그간의 예산, 사업, 인사 부분에 대해서 종합적인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여기에는 기관명칭 변경부터 조직개편 또 인사에 이르기까지 모든 부분을 포괄하겠습니다.
저희 지식산업진흥원을 아껴 주시는 것만큼 저희들이 실적으로 보답드릴 수 있도록 그렇게 노력하겠습니다.
예, 이상입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식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노근호 원장님 진심으로 환영드리고요.
올해 많은 변화, 지금 조금 전에 말씀 주신 그런 변화의 폭들을 저희가 기대감을 가지고 한번 지켜보도록 하겠습니다.
우리 박문희 위원님 말씀하신 거에 대해서 좀 더 첨언하고자 제가 먼저 이렇게 했는데요.
사실 아까 원장님께서도 느끼셨다고 하지만 이게 진흥원에 대한 애정이 있기 때문에 다 이렇게 말씀드리는 거예요.
사실은 진짜 진흥원이 뭐를 못했다라는 어떤 비판적인 시각에서 말씀드리자면 이렇게는 말씀하지 않으셨겠죠.
그리고 닭이 먼저냐 알이 먼저냐인데 일을 할 수 있는 기반이 돼 있느냐 아니면 일을 좀 잘해서 그 기반을 확대할 거냐 이런 차원인데요.
사실 어떤 게 옳은지 모릅니다.
그렇지만 제가 전반적으로 보면 지금 사업이 굉장히 많아요. 인력에 비해서 사업이 굉장히 많거든요.
근데 과연 이 인력으로 다 할 수 있을까, 이런 우려감도 들어요.
그런데 여기에 보면 지원사업도 상당히 많습니다. 대체적으로 뭔가 능동적인 사업보다 수동적인 사업이 많죠.
그래서 이런 것들은 줄일 건 좀 줄여도 되겠다, 뭔가 진흥원만의 독특한 사업들을 발굴해 줬으면 좋겠다 이런 생각을 합니다.
그런 측면에서 보면 교육프로그램도 꽤 많아요.
뉴 미디어 창작, SW/ICT 전문인력, VR·AR 교육까지도 교육 부분이 상당히 많은데 사실 이렇게 해서 전문가를 양성해 내고 사회적인 변화의 흐름 이런 것들을 진흥원에서 확산시켜 나가는 것들도 어쨌든 사업에는 도움이 되겠다.
그래서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수동적인 예산 지원, 장비 지원, 공간 지원 이런 것들보다는 좀 더 이렇게 교육적인 거 아니면 연구에 대한 지원들 그리고 같이 연구하는 거 이런 것들에 주력을 해 주셨으면 좋겠다 싶은 거고요.
제가 신성장산업국에 말씀드린 것도 그렇고 지난번에 전원건 원장님께도 말씀드린 게 그건데 사실 이번에 CES 2020이 라스베이거스에서 있었다고 해서 여러 가지 중에 또 중요한 게 이번에 나온 게 MR이에요, MR.
VR·AR에 대한 혼합현실이죠.
근데 이게 이번에 굉장히 중요하게 대두가 됐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가 거점센터는 지금 보니까 거점센터가 사실상 교육과 아니면 단순한 지원에 머무르고 있는데 MR에 대해서 우리도 먼저 선제적으로 대응을 해 나가면 연구하고 이런 것들을 어떻게 적용할지에 대해서 한다면 다른 연관 산업에 대해서 굉장히 많이 적용 가능하겠다 이렇게 생각이 됩니다.
그래서 전반적으로 제가 지금까지 말씀드린 거는 수동적인 것보다 좀 능동적으로 가자, 이런 측면의 말씀을 드렸고요.
그런 거를 위해서 애써 주시기를 당부드리겠습니다.
제가 답변은 필요 없고요, 당부드리는 말씀이니까.
그리고 또 하나는 얼마 전에 제가 재미있게 봤던 게 드론영상 공모전이었습니다.
그런데 거기서 보니까 굉장히 질적으로 좋아요. 그러면 공모전을 끝으로 해서 종료하는 것이 아니라 그 콘텐츠를 어떻게 활용할 것인가에 대해서도 진지하게 고민을 해 주셨으면 좋겠다 싶습니다.
그러니까 이 공모전을 통해서 이런 문화를 확산하고 전문가들이 대거 참여할 수 있는 폭들만 만드는 것이 아니라 거기서 채택된 것들을 우리 진흥원이, 충청북도가 어떻게 활용할 것인지 이것까지도 함께 해 주셨으면 좋겠다는 당부말씀으로 제 말씀은 마치는 걸로 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이상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임영은 부위원장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노근호 원장님, 함께 일하게 된 거에 대해서 정말 고맙다는 말씀을 드리고 한편으로 지난해에 임기를 마감하신 우리 전원건 원장님 고생하셨다는 말씀을 여기 계시지 않지만 이 자리를 빌려서 인사를 올립니다.
앞서서 두 분 위원님들께서 좋은 말씀 많이 해 주셨어요.
이 부분이 결국은 우리 도와 우리 도민을 위한 그런 말씀이지 않느냐는 생각입니다.
우리 노근호 원장님의 취임인사 말씀을 들어보니까 이제는 뭔가 변화와 혁신이 있지 않겠느냐, 각오에 대해서 저희들이 어떻게 뒷받침을 해 드려야 될지 저희들도, 저 자신도 걱정이 앞서는 부분입니다.
물론 작은 조직으로 2020년 4대 추진전략과 14개 이행과제로 나눠서 신규사업도 발굴해서 추진 중에 있습니다마는 좀 전에 원장님께서 말씀하셨다시피 다각적으로 인사나 업무나 모든 것을 파악해야 원만하게 우리 지식산업진흥원이 돌아가지 않느냐 하는 그런 뜻입니다.
물론 우리 도의 신성장산업국이나 또한 출연기관인 테크노파크나 지식산업진흥원이나 유사한 사업이 상당히 많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 지식산업진흥원은 거기에 비하면 가장 핵심적인 심장 역할을 하고 있는 곳이 지식산업진흥원이지 않느냐는 생각입니다.
물론 다들 중요하지만 그래도 지식산업진흥원이 발전하고 뭔가 이끌어내야 전반적으로 우리가 잘 꿰매서 돌아가지 않느냐는 그런 생각입니다.
그래서 본 위원은 앞으로 우리 지식산업진흥원에서 추진하고 있는 일에 대해서 물론 함께 적극적으로 뒷받침해 드리겠지만 또한 지식산업진흥에서 추진하고 있는 그런 사업에 대해서는 꼭 성과를 보일 수 있는 것이 그것이 바람직하지 않느냐는 그런 생각입니다.
그래서 좀 전에 취임사에서 말씀하셨지만 물론 다각적으로 중소기업이나 여러 가지로 심장 역할을 하고 계시지만 그중에서도 본 위원이 가장 관심을 갖고 있는 것이 뭐냐 하면 축분 자원화 이 부분입니다.
지난번에 업무보고나 행정사무감사를 통해서도 말씀드렸지만 가장 사회적인 환경적 문제로 제기되고 있는 이런 축분에 대해서 어느 정도 마무리 단계에 있지 않나 그런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것이 완성이 됐을 때에는 정말 우리 충북을 떠나서 우리 대한민국의 골칫덩어리인 축분을 해결하는 데에 정말 우리 충북이, 지식산업진흥원이 핵심적인 일을 하지 않았나 하는 그런 생각입니다.
본 위원은 이 부분에 대해서 어디까지 지금진행돼 있고 바로 그 실용화가 언제 되는지 이 말씀만, 답변만 간단하게 듣고 질의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정덕영 본부장님 담당 같은데 안 나오셨죠?
어느 분이 답변해 주실래요, 이규상 본부장님?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임영은 부위원장님께서 말씀하신 것에 대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지금 말씀하신 대로 축분 그 과제는 가장 문제가 되는 것이 악취입니다. 그래 가지고 저희들이 작년 연말에 회기가 끝나기 전에 한번 위원님들을 모시고 시험을 한번 해 보려고 했었는데 그 시기를 저희들이 못 맞춰 가지고 작년에 못 모셨고요.
저희들 자체적으로 12월 말쯤 해서 2회에 걸쳐서 실제 축분과 생석회를 섞어서 실험을 했습니다.
그래서 냄새에 대해서는 상당히 감소시키는 그런 상황을 봤고 실제 그것을 평가하는 평가기관 입회하에서 합격점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금년도에 그 사업은 계속 할 거고 조금 보완할 사항이라든가 이런 거는 지금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질병상태를 점검하는 키트, 그다음에 생석회와 축분이 반응하는 시간과 결과물 이런 거에 대해서는 어느 정도 저희들이 계획했던 수준의 만족도는 나왔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조금 준비를 해 가지고 위원님들 시간 맞춰서 한번 현장에 모셔 가지고 다시 한 번 시연을 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다만 이것이 성공적으로 이루어졌을 때 우리가 처리할 수 있는 양이라든가 규모 이런 부분 속에서는 저희들 도에서도 적극적으로 협조를 해서 도움을 줘야 되지 않겠느냐.
다만 실험에서 끝날 게 아니라 그런 부분도 차근차근 준비하셔서 우리 충북의 깨끗한 자연환경 속에서 살 수 있는 그런 쪽으로 한번 마련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이상정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작년 한 해 고생들 많이 하셨고요.
우리 앞에서 위원님들 많이 하셨지만 어쨌든 노근호 원장님 채용하면서 훨씬 더 질적으로 달라지고 발전하는 올해가 되도록 기원드리겠습니다.
물론 저도 우리 위원님들과 함께 도와드리겠다는 점 말씀드리고요.
전체적인 얘기들은 앞에서 위원님들이 많이들 하셔 가지고 저는 작년에 이어서 이어지는 사업에 대한 궁금한 것들, 올해 어떻게 달라지는지 그런 부분들을 질의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블록체인센터장님, 작년에 우리가 해외공모 활동도 같이 하고 그래서 블록체인에 대한 관심들이 다들 많으시거든요.
그래서 우리가 신성장산업국 관련해서 업무보고 받을 때도 블록체인에 우리가 관심을 좀 더 갖자, 어쨌든 중요한 아이템이고 그런 기회들이 있을 것 같은데 도에서 너무 소극적이지 않느냐 그런 얘기들을 계속 했었거든요.
구체적으로 올해 계획이나 현실이 어떤지 센터장님 말씀 좀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이상정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먼저 블록체인진흥센터에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드리고요.
저희들이 작년에는 몇 건의 국비지원 사업을 지원했지마는 잘 되지 않았고 그 부분에 대해서는 전문가 의견을 수렴해서 사업보고서에 잘못된 부분 이런 것을 수정보완해 가지고 계속 지원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새로 지금 저희 센터에서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게 지역균형발전 SW·ICT융합 기술개발 사업입니다.
이거는 정보통신산업진흥원에서 진행하는 사업이고요.
3+2년, 총 5년을 지원해 주는 사업입니다.
이게 국비가 처음에 위원님들이 가지고 있는 자료에는 46억 8,000으로 되어 있는데 이거는 공고되기 전 작년 기준이고요.
올해 새로 공고가 나서는 55억 9,000이 지원되고 이게 도비가 40% 이상 매칭되면 한 78억에서 90억 정도 규모의 사업이 될 거라고 생각이 됩니다.
주요내용으로는 응모 주제는 도시 안전체계 구축이고요. 그래서 이 사업이 되면 위원님들이 가장 많이 우려하고 계시는 전문인력 확보라든지 이런 사업비, 운영비 이런 부분들이 상당히 해소될 거라고 생각이 됩니다.
그래서 블록체인은 산업 전 분야의 ICT·소프트웨어 산업 전 분야에 적용할 수 있는 기술이기 때문에요, 어느 특정 분야에 국한해 가지고 할 거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블록체인, AI, 빅데이터, 클라우드 이 모든 것들이 지금은 함께 돌아가는 산업이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이 사업에서도 블록체인이 충분히 일정 역할을 할 걸로 기대가 되고요.
정착이 되고 나면 저희들 계획으로는 올해 전문인력 2명, 내년에 1명 해서 총 3명 정도로 충원이 되고 기존에 저희들이 지원을 했던 클라우드 선도지구 사업이라든지 또 교육 사업을 같이 하면 거기에 한 2∼3명 정도 추가가 되면 제가 위원님들 같이 유럽 출장 중에 말씀드렸던 한 6∼7명 정도의 전담인력이 확보되고 나면 어느 정도 자생적으로 자생력을 가질 수 있는 그런 센터가 될 걸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저희들도 똑같은 마음인데 도에서는 소극적으로 받아들이고 그래 가지고 좀 안타깝게 보고 있고 그리니까 어쨌든 그런 계기가 되면 저희들도 적극적으로 도울 수 있도록 하겠다 그런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다음으로 이규상 본부장님께서 말씀하셔야 될 것 같은데 작년에 소프트웨어 미래채움사업 행정사무감사를 통해서 여러 가지 많이 들춰봤고 주문도 하고 그랬는데 저희가 보기에는 어쨌든 아직도 이해하지 못하고 아쉬운 부분들이 있거든요.
그래서 어쨌든 70억에 대한 대단히 중요한 사업이고 그렇기 때문에 저희가 신성장산업국에서 주문할 때도 지식산업진흥원하고 같이 이 사업이 좀 더 원래대로 됐으면 좋겠다 그런 주문도 드려서 더 관심을 가졌으면 좋겠다 그런 주문도 드리고는 했는데.
그래서 그 참여기관하고의 관계 그리고 그 속에서 실제로 참여하는 강사들, 소프트웨어 강사들하고의 관계, 그래서 실질적으로 일자리 관련해서도 성과들이 날 수 있게 됐으면 좋겠고.
작년에도 주문했던 부분들이 어쨌든 정보통신진흥원에서도 지식산업진흥원에 인력이 너무 부족한 거 아니냐 좀 더 보강을 했으면 좋겠다 그런 주문들도 드리고 그랬었잖아요.
그래서 올해 어떻게 생각하고 계시는지 좀 말씀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정 위원님께서 말씀해 주신 것에 대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작년도에도 위원님께서 많은 관심 가져 주셔 가지고 저희들 다시 한번 돌아보고 점검할 수 있는 그런 계기가 됐고 그것을 바탕으로 해서 추진한 결과 작년 평가에서는 매우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그래서 다른 기관의 어떤 모범사례가 됐던 거고요.
그리고 우려하셨던 대로 참여기관 그 관계는 금년도에 상황이 종료되고 강사협동조합이 설립이 됐습니다.
인원도 어느 정도 충당이 됐고 그리고 한국산업진흥원이 참여기관에서 빠지고…
그리고 아름교육은 거기도 교육 종료가 되는 대로 거기도 새로운, 거기는 참여기관이 아니라 용역으로 추진하려고 합니다.
그래서 용역 발주를 해서 다수의 응모자가 있으면 거기를 평가해서 최우수기관을 선택해서 추진하고자 지금 진행하고 있고, 그 관계를 사전에 위원님께 가서 설명을 좀 드렸어야 되는데 아직 나이파하고 그 관계가 정립 중에 있는 상태이기 때문에 그거 미리 보고는 못 드렸습니다. 그거는 좀 양해해 주시고.
나이파에서 그 결정이 되는 대로 다시 한번 진행상황을 말씀드리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런데 금년도에는 지금 강사 모집을 해서 가는 인원이 있고 2019년도에서 이월되는 강사 인원이 있기 때문에 그 움직이는 인원이 한 200명 됩니다.
그래서 2019년보다는 많이 어려울 것 같은데 문제가 생기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서 사업을 완수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그래서 저희가 가지고 있는 기본적인 문제의식은 어쨌든 지식진흥원이 훨씬 더 주도적으로 했으면 좋겠다, 그리고 실제로 책임지는 모습으로 했으면 좋겠다, 사실은 일반 민간협력기관보다는 그래도 공적인 기관으로서 지식산업진흥원이 민간인들 대하는 데도 훨씬 더 책임성 있게 할 수 있겠다 그런 생각들이 들어서 말씀을 드렸던 것이고, 그렇게 지금 소프트웨어채움센터도 운영을 하는 거잖아요?
이상정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것에 대해서 추가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들이 센터 운영은 작년부터 시작해 가지고 직원이 지금 3명이 가서 상주를 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하고 아직까지는 정리가 안 됐기 때문에 아름과 협회가 인원들을 해 가지고 강사관리라든가 근태, 교육현장 파견 이런 거를 지금 진행하고 있고요.
지금 마무리 정리가 되면 나이파에서는 우리한테 우리가 총괄 책임을 하면서 5명 정도를 채용해서 운영을 해라 이렇게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지금 원의 어떤 인원, 환경 이런 거를 고려해서 5명을 다 채우지는 못하지만 최대한 4명 정도로 해서 운영하려고 지금 원장님한테도 건의를 해 놓은 상태입니다.
그래서 그 총괄적인 운영은 저희들 지식산업진흥원에서 책임을 지고 나이파와 이렇게 협상을 해 나갑니다.
그래서 회계와 교육, 근태관리, 강사관리 이런 거는 전부 철저히 하도록 하겠습니다.
정원하고 관계가 있으면 한시적으로 어쨌든 이런 부분은 비정규직으로 쓸 수도 있겠다 저는 그렇게도 생각이 들거든요.
그래서 그렇게 뭔가 작년보다 달라지게 변화 있게 적극적으로 하는 모습에 대해서 저희들도 긍정적으로 생각을 하고요.
올해 계속 같이 보면서 저희가 필요한 거나 그런 거 있으면 말씀해 주시고 그리고 강사들도 저희가 당시에 몇 사람 직접 전화통화를 해 가지고 의견들 듣고 그랬는데 다들 좀 긍정적이고, 그런데 이게 보니까 실제 도민들 중에서 20∼30대 그쪽에 어쨌든 안정적인 직장이 없고 그런 사람들 그리고 경력 단절된 그런 분들이기 때문에 대단히 중요하게 봐야 된다라고 생각이 되고 그래서 어쨌든 올해는 작년도보다 훨씬 더 나아지는 그런 한 해가 됐으면 좋겠다 그런 말씀드리겠습니다.
그리고 또 자료 보면서 궁금한 거는 지금 주요 현안사업을 크게 두 가지로 공모를 하시겠다라고 하는데 이게 올해 공모계획이 많은데 두 가지를 하는 건가요, 아니면 실제로 공모계획들이 몇 가지 없어서 두 가지를 하는 건가요?
작년 연말에 저희한테 보고됐던 부분들은 실제 공모사업을 엄청나게 따오겠다라고 많이 따오겠다라고 그렇게 말씀해 주셨던 것 같고 그래서 저희가 필요해서 2억을 더 지원하는 것으로 그렇게 됐었는데 지금 너무 이렇게 사업량이 적은 것 같아서 그 관련해서 말씀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정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지금 말씀하셨던 뒤에 첨부자료로 들어가 있는 2개 사업은 아마 작년에 예시됐었던 그런 사업이라고 생각을 하고요. 업무계획 보고드리면서라고 생각을 하고요.
지금까지 그 나름대로 우리 직원들이 노력을 참 많이 해서 제가 와서 살펴보니까 지금 까지 올해 공모사업 포함해 가지고 준비하고 있는 사업이 14개입니다. 14개 사업이 있고요.
금액으로 따지면 540억 규모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물론 저희들 인원과 여러 가지 여건으로 봐가지고 이게 540억 사업이 다 들어온다고 하더라도 물론 공모과정에서 될 수도 있고 안 될 수도 있지만 감당할지는 또 다른 여지가 있습니다만 그래도 여러 번 우리 위원장님과 여러 위원님께서 지적하시는 그 여러 고언들을 우리 직원들이 좀 충실히 준비하고 있었던 것이 아닌가 저는 원장으로서 그렇게 생각을 하고요.
이 중에서 큰 사업들도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지금 말씀하셨던 소프트웨어융합 클러스터 2.0 사업도 큰 사업 중의 하나고요. 그리고 스마트 특성화 기반 구축사업이라고 하는 사업도 있고요.
그리고 우리 빅데이터센터장께서 말씀하셨던 지역혁신성장계획에 들어와 있는 SOS랩도 큰 사업 중의 하나입니다.
그 외에도 문화관광사업부라든지 아니면 중소벤처지원부에서도 많은 사업들을 발굴하고 있습니다.
다만 이제 공모과정이 좀 남아 있어서 저희들이 14개의 540억 규모를 지금 모니터링하고 있습니다마는 최선을 다해서 많은 과제들이 들어오고, 저희들 경영구조를 보면 사실은 사업비를 따와서 인건비를 충당하는 그런 구조로 돼 있습니다.
그리고 더 나아가서 자꾸 올해 와서 운영비를 위원장님과 위원님들께서 배려를 해 주셔서 2억을 저희들한테 배당을 해 주셨는데요, 책정을 해 주셨는데요.
저희들이 이거를 포함해서 도와 도의회에 부담이 더 안 가도록 저희들 국책과제를 많이 발굴하고 그 안에서 해결하도록 최대한 노력을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어쨌든 저희가 지금 보고된 자료 사업량 이것만 단순하게 이렇게 딱 놓고 보면 전하고 크게 달라지는 게 없거든요.
그런데 저희가 2억 더 지원한다고 했을 때는 그만큼 사업량이 늘어나는 거를 전제로 했고 또 저희가 그런 기대를 가지고 있었던 거죠.
그런 측면에서 이렇게 말씀을 드렸고 어쨌든 이런 관련한 4차 산업혁명이나 정보통신 요새 5G, 인공지능 좌우지간 무궁무진하게 양이 늘어나고 있고 앞길이 확 트여진 분야가 이 분야인데 그래서 어떻게 우리 앞에서 위원님들 말씀하셨지만 어떤 자세로 어떻게 사업을 해 나가느냐가 중요하다라고 그래서 말씀들 많이 해 주셨고 그렇기 때문에 그런 부분 관련해서 올해 좀 더 이렇게 저희들이 기대할 수 있게 그리고 또 중간중간에 그런 중요한 과정들이 있으면 저희한테 말씀해 주시고요.
그리고 지식산업진흥원의 중요한 사업인 어쨌든 중국인유학생페스터벌 같은 경우도 올해 같은 경우는 환경들이 좀 좋아지고 있고 시진핑 주석도 방한하고 총리도 방한한다라고 하니까 여건들이 많이 좋아질 것 같아요.
그래서 그 사업은 작년에 행문위에서도 많이 지적이 되고 예산 삭감 얘기도 많이 나왔다가 다시 정상화되고 이런 부분들이 있는데 좀 이렇게 더 잘 됐으면 좋겠다 그런 말씀을 드리면서, 이상 마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예, 보충질의예요?
우리 지식산업진흥원 내에 예를 들어서 각 부서에서 공모사업을 응모해서 공모가 됐을 때 얻어지는 수익금, 수입에 대한 어떤 포상이나 이런 거는 할 수 있나요?
직원들의 사기진작을 위해서 그런 것도 필요할 것 같은데.
박문희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제가 취임하고 나서 살펴보고 있는 것이 우리 직원들에 대한 후생복지가 되겠습니다.
그래서 지금은 우리 지역 내 옆에 있는 충북테크노파크 포함해서 유관 기관들이 어떤 수준의 후생복지를 받고 있는지를 살펴보고 있고요.
또 전국적으로 지식산업진흥원과 같은 기능을 가지고 있는 다른 지역의 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라든지 이런 19개 정도 되는 그 기관들에 대한 수준을 파악하고 있습니다.
요약해서 말씀을 드리면 말씀하셨던 상여금, 인센티브 관련해 가지고는 제가 파악한 바로는 지금 최근까지 6년 동안 아마 두 번 정도 이렇게 지급이 된 거고요.
올해는 그래도 한 3% 정도 그렇게 책정은 해 놓고 있습니다.
제가 총괄적으로 보는 입장에서 보면 상당히 좀 미흡한 그런 수준이다라고 하는 생각을 하고요.
그래서 제가 말씀을 드린 건데 다행스럽게 그렇게 또 원장님이 책정해 놨다고 하니까 다행스럽기도 합니다.
그리고 운영비로 저희들이 올해 2억 예산을 세워줬는데 이거를 하여튼 명분 있게 올해 다 소진하셔야 돼요.
그래야 내년 예산에 저희들이 또 더 큰 금액이라도 예산 지원을 할 수 있도록 명분을 주시는 거니까 그런 부분에서 반드시 명분 있게끔 이게 소진돼야 되고 소진이 됐을 때 그냥 소진하는 것이 아니라 어떤 실적이 남는 그런 상황으로 좀 됐으면 좋겠고.
한 가지 제안을 드린다고 하면 우리 지식산업진흥원에서 연구하고 개발하고 한 이런 지식들을 우리 도내의 기업들하고 공유할 수 있는 이러한 어떤 포럼이라고 그럴까 아니면 정기적으로 한 달에 한 번도 좋고 두 번도 좋고 해서 그런 것을 지속으로 지금 경제사회연구원인가요, 그랜드호텔에서 매주 화요일 날인가 조찬 모임 하는 그런 보고회가 있죠. 지식…
지식을 공유하는 거잖아요, 그것도.
지식을 공유하는 것인데 실질적으로 지식산업진흥원에서는 지식을 공유하는 것보다는 기술을 공유하는, 이런 것들을 좀 포럼 형식으로라도 만들어서 명분 있게 지사님 참석시켜서 한 달에 한 번도 좋고 이렇게 해서 참석시켜서 지식산업진흥원에서 하는 일에 대한 홍보 내지는 기술에 대한 공유, 또 우리 도에서의 지식산업진흥원에 대한 관심 이런 것들을 기업인들과 함께 공유해 갈 수 있는 이런 장소를, 시간을 한번 만들어 보는 것도.
지금 뭐 경제포럼을 하던 사람 중에 어느 사람이 나와서 개인이 유레카포럼이라고 하는 포럼을 만들었잖아요, 그렇죠?
알고 계시죠?
그럴 정도로 개인도 그런 거를 하는데 우리 지식산업진흥원 같은 데에서는 기업인들을 상대로 한 포럼이나 내지는 보고회나 명칭은 뭐로 해도 상관없이 이런 걸 하나 만들어서 살아 있는 지식산업진흥원의 모습을 보여주는, 그럼으로써 우리 지사님이나 또 지도층에서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하는 것도 하나의 우리 지식산업진흥원에 대한 애정을 보여줄 수 있는 계기가 되지 않겠느냐 이런 생각이 들어요.
그래서 그런 부분도 한번 원장님이 고민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제가 몇 가지 궁금한 거, 어차피 업무보고 자리니까.
전국 지식산업진흥원이 몇 개나 되죠?
박우양 위원장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지금은 결론적으로 말씀드리면 전국적으로 19개 있는 것으로 파악이 되고요.
지금 현재로는 19개에 산재되어 있는 것으로 그렇게 파악이 되고 있습니다.
박우양 위원장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전국적인 하나의 평가기준을 가지고 하는 평가는 없는 것으로 알고 있고요.
충북테크노파크 같은 경우는 산업부에서 전국 테크노파크를 아주 체계적으로 하나의 기준으로 평가하는 평가기준이 있습니다만 지금 전국적인 거에서는 전국지역에 지식산업진흥원과 같은 기능을 가진 그런 평가된, 일원화된 평가체계는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지금 우리 위치가 어디쯤 있는지, 우리 좌표가 좀 궁금하거든요.
그리고 다른 데 보니까 IT밸리 이래 가지고 소프트웨어가 진흥이 많이 되고 또 개발도 많이 되고 그러는데 우리는 좀 침체되지 않았느냐 하는 그런 생각을 갖고 있거든요, 저희가.
그래서 앞으로 어떤 과정을 어떻게 해 가지고 혁신해 나가겠다 어떤 발전해 나가겠다고 하는 그런, 누가 각 부서별로 얘기를 해 주셨으면 좋겠는데.
우선 과학기술진흥본부장님!
박우양 위원장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이제 4개월 채 못 됐습니다.
어느 정도 업무파악은 다 하셨죠, 이제?
박우양 위원장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 과학기술진흥본부는 크게 세 흐름으로 되어 있습니다.
첫 번째는 연구개발지원단 중심으로써 도내에 있는 R&D라든지 R&D의 성과 또 R&D 관리, R&D에 대한 분석을 하는 기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쪽에서는 주로 빅데이터와 관련된 것도 연계돼서 저희들이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올해는 충북도에서 추진하고 있는 R&D 과제들을 저희가 직접 운영하고 또 심사하고 또 평가해서 지원해 주는 그런 기능을 접목시켜서 도내에 있는 R&D는 충북지식산업진흥원의 과학기술진흥본부에 오면 다 파악할 수 있다라는 그런 것을 목표로 해서 저희들이 추진하겠습니다.
또 하나는 중기벤처지원부가 있습니다.
그쪽은 저희들 지식산업진흥원에서 추진하고 있는 다양한 형태의 시군 특화사업이라든지 아니면 중기벤처부 관련된 기업지원 사업들을 맡고 있습니다.
지금 현재는 초기단계라서 VR·AR 거점지원센터가 중기벤처지원부 안에 들어와 있습니다.
그래서 그쪽은 1월 30일 날 개소식이 되고 나면 새로운 형태의 역할과 또 신규사업들 발굴을 위해서 새로운 기능들이 부여됩니다.
또 하나는 우려해 주셨던 것처럼 블록체인센터가 저희들 과학기술진흥본부 안에 들어와 있습니다.
아까도 센터장이 답변드렸던 것처럼 작년에 있었던 여러 가지 사안들을 저희들이 반면교사로 삼아서 블록체인센터 안에 새로운 형태의 확장성을 가지고 있는 사업들을 저희들이 추진하려고 합니다.
그 첫 번째가 아까 보고드렸던 SOS랩 사업을 통해서 정부과제를 진행하고요.
교육사업도 과거에는 타깃이 분명하지 않았습니다. 올해는 조금 더 구체적인 타깃화된 교육을 실시하려고 합니다.
또 신규사업 과제를 2개 추진하는 것도 그냥 신규사업이 아니고 우리 도내에 있는 산업군들과 어떻게 연계될 수 있는 형태의 산업군으로 접목을 해서 추진하고자 합니다.
이 외에도 다양한 저희들 지원사업이라든지 사업들을 지금 현재 신규사업으로 재연해 놓은 상태라고 말씀드릴 수가 있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박우양 위원장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과학진흥부에서는 R&D 관리, 특히 도내의 R&D에 대해서 방점을 두고 있습니다.
그리고 아까 말씀드린 대로 빅데이터 관련된 건 도내에 총괄적으로 운영하는 기구가 없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은 저희들이 조금 규모화해서 이번에 바우처사업이라든지 기타 신규사업이 들어오면 새로운 형태의 조직으로 분리하는 것이 방점입니다.
또 블록체인 관련된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2019년에 3명이 운영하는 그런 센터에서 신규사업을 통해서 아무리 못 돼도 한 5명 정도가 될 수 있는 종합적인 형태의 센터로 구축하는 것이 가장 큰 핵심입니다.
박우양 위원장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지금 도랑 협의를 하고 있는데요.
저희들이 신규인력 채용도 도랑 협의를 해서 곧 추진할 예정에 있습니다.
그냥 이렇게 흘러가서 수박 겉핥기식으로 될 문제가 아니거든요.
돈도 많이 들어가고 좀 체계적으로 어떻게어떻게 구축해 나가겠다, 그래서 어떤 분야를 특정해 가지고 이쪽 도청의 행정 분야라든지 특정해서 빅데이터를 모으겠다라든지 이런 복안이 좀 필요할 것 같은데, 하여튼 이따가 나중에 정리하셔 가지고 해 주시기 바라고.
우리 위원님들이 굉장히 블록체인에 대해서 관심이 많은데 그리고 또 센터장님도 같이 공무해외연수를 갔는데 엊그저께 보고를 받아보니까 이머전시(emergency)에 대해서 블록체인을 만들려고 했더니 그게 안 된다고 또 얘기를 하더라고요. 그게 규제가 된다고.
이머전시 할 때 피를 뽑아 가지고 하는 걸로 얘기를 들었었는데.
그래서 이게 규제개혁이 안 되는 분야를 하려고 하면 좀 힘들잖아요, 또 될 수도 없고.
그래서 이런 분야를 쉽게 할 수 있는 분야부터 먼저 추진했으면 좋겠다, 그리고 나서 우리가 규제개혁이 문제가 된다면은 규제개혁을 할 수 있도록 건의를 해서 이렇게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거든요.
이거 전면적으로 수정해야 되나요, 어떻게 해야 되나요, 그게?
박우양 위원장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어제도 늦게까지 집행부하고 숙의를 했습니다.
그래서 지금 현재 저희들이 응급의료를 가지고 SOS랩 사업을 하려고 했었습니다.
근데 말씀하신 것처럼 여러 가지 규제 때문에 어려워서 타깃을 재난 쪽으로 특히 도시재난 쪽으로 해서 방향을 틀어서 지금 현재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또 하나는 말씀하신 것처럼 규제가 걸리지 않는 우리가 즉각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분야에서 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이 있겠느냐 해서 바이오정보 쪽도 고민을 하고 있고요.
또 산업분야 쪽에서도 저희가 조만간에 정리가 되는 대로 한번 보고말씀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문화관광사업부장님!
박우양 위원장님께서 말씀하신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지금 문화관광사업부에서는 올해를 콘텐츠 거점 원년으로 잡고 있고요.
올해 가장 큰 현안사업으로 문화콘텐츠기업육성센터 조성사업이라는 100억대 규모의 사업을 갖다가 지금 유치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거기 관련돼서 도에 산재되어 있는 문화콘텐츠산업에 대한 현황 여건이라든가 저희의 접근성 거기에 관련된 여러 가지 정책 네트워크들을 갖다가 연구하고 있고요.
올해 상반기에 저희가 거기와 관련된 사업을 추진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박우양 위원장님께서 말씀하신 사항에 대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지금 현재 저희 쪽 문화콘텐츠산업 쪽에서 10개의 사업군 정도를 갖다가 분류하고 있고요.
그중에 충북에서 갖고 있는 지역의 강점을 갖다가 지금 검토를 하고 있습니다.
거기에 관련된 지금 현재까지 조사된 바에 의하면 저희가 캐릭터 영상산업 쪽의 산업 생산이라든가 유통 그리고 거기에 관련된 기업들이 약간 집적되어 있는 것으로 파악이 되고 있어서요.
그쪽을 특화 또는 테마화시켜 가지고 거기에 관련된 기업들을 집적시키고 거기에 관련된 생산이라든가 거기에 관련된 소비까지 유통시킬 수 있는 그런 부분들을 갖다가 지금 중장기적으로 검토를 하고 있습니다.
검토한 내용을 저희한테 보고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김유택 과학정책부장님!
박우양 위원장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아까 정재욱 과학기술진흥본부장님께서 말씀하신 지역 R&D 관련된 업무를 하고 있습니다.
박우양 위원장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위원장님 말씀해 주신 바대로 처음 말씀드린 사항은 제가 맡은 업무가 과학정책부장으로서의 업무가 그렇다는 말씀을 드렸던 사항이고요.
지금 제가 파견을 나가 보니까 사실 출자·출연기관들이 도와 많은 일을 하는데 도 공무원들하고 사실 쉽지 않은 관계가 있습니다.
어려워하는 부분도 있고 그래서 제가 그 부분을 더 쉽게 풀어나갈 수 있는 방법을 찾고 있습니다.
아까 말씀하신 바대로 물론 정부 중앙부처에 갈 일은 아직까지 많지 않았었고 또 각종 회의나 있을 때 가서 저희가 도와 또 도 출연기관의 입장을 대변하는 쪽으로 많이 노력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이규상 ICT산업본부장님께서도 도에 근무하시다가 진흥원에 와 계셔 가지고 본부장님은 본부장님 차원에서 가교역할을 많이 해 주시고요.
저는 실무적으로 실무진들하고 저희 직원들이 어려움이 발생되지 않도록 또 어려움이 있으면 그걸 풀어가는 방법이 뭔가 이렇게 고민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예산이라든지 또는 지원 문제라든지 또 정부에 지원을 끌어내는 문제라든지 이런 부분을 우리 과학정책부장님이 담당하셔야 될 것 같은 생각이 들어 가지고 제가 질의를 드렸습니다.
그래서 이 부분은 하여튼 윤활유 역할을 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해야 될 것 같아요.
최선을 다해서 열심히 하겠습니다.
여기 조직을 보니까 기획경영실장님하고 ICT산업진흥본부장님하고 같이 묶어야 되지 않느냐 그런 생각이 좀 들거든요.
보니까 이게 인사, 예산 이렇게 하고 보니까 필요하다, 예를 들어서 사람이 필요하다 그랬을 때 본부장님께서 컨트롤해야 되는 거 아닌가 이런 생각이 좀 드는데, 하여튼 그거는 원장님이 잘 알아서 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박우양 위원장님께서 말씀하신 사항에 대해서 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문화관광사업부 쪽에서는 도민 참여형 이벤트를 추진하고 있는데요.
지금 현재 같은 경우는 저희가 매년 만족도조사 이벤트와 도의 현안 사업들이 있습니다.
현안 사업들과 관련된 홍보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는데요. 그거는 집행부서 쪽하고도 계속 진행하고 있고요.
거기 관련된 부분들 같은 경우는 저희가 인터넷방송의 도민 접근성 또는 도민에 대한 알권리 진작을 위해서 저희가 올해 같은 경우에는 전년도 말에 홈페이지 전면개편을 했습니다.
전면개편을 해서 1월 1일부터 저희가 홈페이지 개편 이벤트라든가 드론사진이나 영상공모전 홍보 이벤트라든가 그리고 도민 만족도조사 이벤트라든가 그리고 도에서 추진하고 있는 현안시책 또는 의회에서 진행하고 있는 현안시책에 관련돼서 정보를 알릴 수 있는 정보 이벤트들 그런 부분들을 다각적으로 검토하고 있습니다.
박우양 위원장님께서 말씀하신 사항에 대해서 보고드리겠습니다.
예, 전부 다 나가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식산업진흥원이 진짜 필요한 기술이다, 역할이다, 이거 꼭 해야 된다 이런 식으로 인식을 시켜 나갈 수 있도록, 사실 4차 산업을 하려고 하면은 소프트웨어가 들어가야 될 거 아닙니까, 이게.
그래서 엄청 중요한 일을 하시는 거예요, 여러분들이 사실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떻게 보면 과소평가돼 있다고 그럴까 이렇게 보여집니다.
그래서 이 부분은 저희가 할 수 있는 부분도 있지만 여러분들이 제일 먼저예요, 사실.
여기 지식산업진흥원에서 자기 갈 길을 개척해 나가는 거예요, 그게 제일 첫째입니다.
노근호 단장님 새로 부임하셨으니까 서로 조직의 활력을 잘 채워서 이렇게 정말로 지식산업진흥원이 정말 4차 산업의 우리가 중심이다, 이런 긍정적이고 자부심을 가지고 일할 수 있도록 잘 조직을 끌고 나가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래서 인터넷방송 했을 때 우선 우리 산업경제위원회 회의하는 것부터 먼저 나가는 거를 보여 줬으면 좋겠어요.
이게 나가고 있는지 안 나가고 있는지 모르겠고, 산업경제위원회 쪽에 우리 별도로 토론회를 한 장소를 한다든지 그거를 인터넷방송에 해서 이렇게 USB로 담아 가지고 좀 주세요, 볼 수 있도록.
그거부터 시작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거든요.
그래서 특별히 좀 관심을 가지고 있고 이게 할 일은 굉장히 많은데 어떤 뭐라 그럴까 인원도 부족하고 예산도 부족하고 이렇게 따지면 한이 없어요.
그런데 하루아침에 되는 거는 아니니까 스텝 바이 스텝으로 이렇게 점진적으로 활성화가 될 수 있도록 이렇게 특별한 당부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부장님 중에 내가 꼭 이렇게 하고 싶다, 얘기를 하고 싶다, 앞으로 어떻게 해 나가겠다 하는 복안이 있으시면 좀 말씀해 주시지요.
우리 이규상 본부장님, 아까 대충 말씀하셨는데 그래도 나는 이거에 방점을 찍어 가지고 이렇게 해 나가겠다, 금년도 한 해.
박우양 위원장님께서 말씀하신 데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아까 박문희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거에 대해서 반성 많이 하겠습니다.
작년에 나름대로 예산을 확보하려고 다녔는데 능력에 한계를 느껴 가지고 좀 많이 깎였습니다. 거기에 대해서 많이 반성하고 금년도에는 예산 확보에 대해서 최대한 노력해서 우리 주어진 예산을 확보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그리고 저희들은 ICT·소프트웨어 분야하고 문화부하고 2개 분야를 가지고 있는데 지금 소프트웨어 분야에서는 소프트웨어융합 클러스터 2.0 사업을 올해 또 추진하기 위해서 지금 하고 있습니다.
예산은 한 170억 정도 되고요. 5년 사업입니다. 그래서 2월 달에 사업계획서를 제출하는데 공모에 당선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그리고 아까 신희만 부장이 보고드렸듯이 콘텐츠 거점 사업을 만약에 저희들이 지정을 받게 되면 그 지역 문화콘텐츠 관련 사업을 저희들이 심사하고 저희들이 그 사업을 하고 결과만 콘텐츠진흥원에 보고를 하면 됩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선택의 폭이 많이 넓어집니다. 그래서 다양한 주제를 가지고 사업도 할 수 있고 지역의 문화가 조금 발전할 수 있는 데에 기여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이 됩니다.
그래서 다양한 분야에서 많은 사람들이 혜택을 받고 그리고 아까 임영은 부위원장님께서 말씀하셨듯이 축분 관계도 굉장히 중요한 사업입니다. 그리고 금년도가 마무리되는 사업입니다.
그래서 그것이 상용화까지 이루어지고 판매가 이루어져야만이 다른 사업 할 때도 기업들이 더 많이 적극적으로 같이 참여기관으로 들어오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래서 거기에 대한 부담도 많이 있고 아까 이상정 위원님께서 말씀해 주셨듯이 미래채움은 지금 금년도는 200명을 저희들이 관리를 해야 되고 6월 이후부터는 다시 100명이지마는 경력 단절되신 분들에 대한 경력을 이어드리고 나름대로 또 수입도 창출하고 하는 일자리 창출 사업까지 그것이 포함돼 있습니다.
그래서 그것이 원만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우리 위원님들이 계속 말씀하시는 거는 상당한 애정을 갖고 있어요, 우리 지식산업진흥원에 대해서.
그래서 많은 애정을 갖고 있기 때문에 어떻게 하면 지원해 줄까 하는 그런 생각을 다 갖고 있는 거예요.
그런데 지원해 주는 것도 원해야 지원해 주는 거 아닙니까, 그게.
그래서 이런 부분을 아까 원장님이 큰 그림을 그리신다고 그랬으니까 전체적으로 그림을 그리셔 가지고 앞으로 혁신적인 대안이 나올 수 있으면 좋겠다, 그래서 사전에 그런 부분들도 우리 의회하고 상의를 하시고 해서 정말 도약의 한 해가 되는 지식산업진흥원이 그렇게 해 주셨으면 좋겠다는 당부의 말씀을 좀 드리겠습니다.
예,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충청북도지식산업진흥원 소관 2020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에 대한 질의와 답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그동안 보고서 작성과 자료 준비를 위해 고생하신 관계 직원 여러분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아울러 오늘 보고한 내용과 질의 답변 시 지적·건의된 사항에 대하여는 위원님들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하여 내실 있게 추진해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오찬과 경제자유구역청 업무보고 준비를 위해 정회한 다음 오후 2시에 속개토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40분 회의중지)
(14시01분 계속개의)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나. 충북경제자유구역청
경자년 새해를 맞이하여 복 많이 받으시고 뜻하시는 일 모두 이루어지시기를 바라겠습니다.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충북경제자유구역을 글로벌 항공산업 거점지로 조성될 수 있도록 부단히 노력하고 계시는 청장님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들의 노고에 깊은 격려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올 한 해도 충북경제자유구역청이 충북경제 4% 실현의 견인차 역할을 수행하며 목표된 성과가 달성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주실 것을 당부드리며 회의를 시작하겠습니다.
전형식 청장님께서는 발언대로 나오셔서 간부소개와 2020년도 주요업무계획을 간략하게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우리 충북경제자유구역청에 변함없는 애정과 지원을 보내주시는 산업경제위원회 박우양위원장님과 위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2020년 한 해도 변함없는 성원을 부탁드리며 경제자유구역청 소관 2020년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업무보고에 앞서 충북경제자유구역청 간부공무원을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박승환 본부장입니다.
정일택 기획행정부장입니다.
박재규 개발사업부장입니다.
윤치호 투자유치부장입니다.
그러면 2020년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1쪽부터 4쪽까지 일반현황과 ’19년도 성과평가 및 시사점은 인쇄물을 참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5쪽, 2020년도 비전과 추진전략입니다.
2020년도 비전을 충북경제자유구역을 신성장산업 중심지로 조성으로 정하고 이를 달성하기 위해 3대 전략목표와 9개 이행과제를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6쪽, 전략목표별 추진계획입니다.
첫 번째 전략목표는 세계적 수준의 바이오밸리 조성으로 바이오밸리 혁신 생태계 및 기반시설 조성 등 3개의 이행과제를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7쪽, 첫 번째 이행과제인 바이오밸리 혁신생태계 및 기반시설 조성입니다.
충북경제자유구역의 현 상황을 진단하고 경자구역 확대 검토와 혁신생태계 구축 등 중장기 발전 방안 마련을 위해 충북경제자유구역 혁신성장 전략을 수립하고 실무중심 인력양성 및 입주기업 지원을 위한 세계적인 바이오 전문인력 양성기관을 유치하는 데 노력하겠습니다.
글로벌 K-뷰티 클러스터 기반 구축을 위해 오송 국제 K-뷰티 스쿨 설립과 K-뷰티 클러스터 지정도 함께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또한 기업 지원, 창업·연구·교육 등 바이오밸리 혁신생태계 조성의 핵심역할을 수행할 오송혁신종합지원센터 건립도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바이오폴리스 지구 조성 완성을 위해 진입도로 등 기반시설도 차질 없이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이어서 8쪽, 두 번째 이행과제인 국내외 우수기업 유치입니다.
바이오폴리스 내 투자기업의 증액투자를 이끌어내고 차별화·전략화된 투자유치와 중화권 잠재투자자 대상 맞춤형 투자유치로 핵심 유망 외국인 투자유치를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이어서 세 번째 이행과제인 정주여건 개선 및 기업 지원입니다.
청주시와 협의해 산단 내 순환버스 확대 시행, 오송 다목적체육관 건립을 추진하고 외국 교육기관 및 연구기관도 유치해 나가겠습니다.
또한, 입주기업과의 네트워크를 통해 기업의 애로사항을 개선해 나가겠습니다.
다음은 9쪽, 두 번째 전략목표인 회전익 항공정비산업 거점 육성입니다.
에어로폴리스 지구 확대 조성 등 3개의 이행 과제를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10쪽, 첫 번째 이행과제인 에어로폴리스 확대 조성입니다.
에어로폴리스 1지구는 지난해에 MOU를 체결한 3개 회전익 정비업체가 조기에 입주할 수 있도록 기업 수요를 반영하여 개발계획 변경 승인 후 단지 공사가 조속 마무리될 수 있도록 추진하겠습니다.
2지구 또한 지난해 12월에 개발계획 변경을 신청하였으며 이주자 택지조성 공사 등과 함께 조기 완공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3지구는 간담회에서 말씀드린 대로 산업단지로 먼저 지정받은 후 경자구역으로 추가 지정될 수 있도록 추진하겠습니다.
11쪽, 두 번째 이행과제인 회전익 항공정비기업 본격 입주환경 조성입니다.
항공정비 산업이 집적 가속화될 수 있도록 첨단항공산업 비즈니스센터 건립을 추진하고 1지구 내 MRO기업이 조기 입주할 수 있도록 기업과 지속적으로 네트워크를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또한 1·2지구 입주기업과 연계한 현장투입형 회전익 정비인력 양성센터 구축도 중장기 과제로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세 번째 이행과제인 회전익 부품·소재 기업 유치입니다.
산·학·연·관이 공동으로 추진하는 가칭 충북항공산업대전 개최를 추진하고 항공산업 전문가와 협업 및 네트워크를 강화하여 혁신선도형 기업 발굴을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다음은 12쪽, 세 번째 전략목표인 혁신성장을 이끌어 갈 조직문화 조성으로 목표달성을 위한 조직 역량 강화 등 3개 이행과제를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13쪽, 목표달성을 위한 조직 역량 강화입니다.
산업부 주관 경제자유구역 성과평가에 대비하여 지표별로 체계적인 실적관리를 하고 투자유치 실적 제고를 위해 투자유치 전문 인력을 보강하겠습니다.
소통하고 활력 있는 조직 분위기 조성을 위해 직원연찬회, 수시 교육을 실시하고, 직원 간 소통 역량 제고를 위해 학습 동아리 운영 등을 추진하겠습니다.
세 번째 이행과제인 충북경제자유구역 브랜드 이미지 제고를 위해 언론 타깃 홍보, 주요 시설물 브랜드 이미지 홍보 및 7개 경제자유구역청 공동홍보를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다음은 14쪽, 현안사업에 대해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오송 K-뷰티 스쿨 설립입니다.
작년 말에 복지부 예산으로 타당성 조사 연구용역비 2억 원이 반영되었으며 내년에는 설계비가 반영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오송 K-뷰티 스쿨 설립과 연계하여 오송 산업단지가 K-뷰티 클러스터로 지정될 수 있도록 바이오산업국과 긴밀히 협조하여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다음은 15쪽, 첨단항공산업 비즈니스센터 건립입니다.
지난해 9월 타당성검토 연구용역을 완료하였으며 올해는 정부부처와 사업방향에 대해 협의하여 내년도 정부예산에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존경하는 박우양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경자년 한 해에도 충북경제자유구역이 충북경제 4% 달성에 중추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전 직원이 노력해 나가겠습니다.
위원님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아낌없는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이상으로 충북경제자유구역청 2020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20년도 충북경제자유구역청 주요업무계획)
업무보고에 따른 질의응답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임영은 부위원장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우선 올해 이렇게 업무보고 자리에서 다시 뵙게 돼서 굉장히 반갑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지난 한 해에도 고생 많이 하셨고 또 특히 에어로폴리스 1지구의 활성화에 대해서 다각적인 우리 전형식 청장님께서 노력하신 결과 좋은 결과로 한 해를 마무리하게 된 것 같습니다.
특히 또 올해는 박승환 옥천부군수님 하셨었나요?
영동인가요, 옥천인가요?
우리 박승환 본부장님께서 우리 경제자유구역청에 합류하게 돼서 반갑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다각적으로 열심히 노력하고 계시고 또 하나의 새로운 충북의 에어로폴리스의 한 획을 긋는 그런 해로 발전하지 않느냐는 그런 의미를 갖고 있습니다.
보고서에 보면 3페이지에 충북경제자유구역청 지정 현황에 사업기간이 2013년부터 출발을 해서 내년이면 ’21년이면 그 사업이 끝나는 그런 사항인데 청장님 지난해에 오셨지만 지금까지 진행된 과정에 대해서 간단하게 말씀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지금 보고서에 나와 있는 대로 작년도에 에어로 1·2지구에 그간 여러 가지 우여곡절이 있었지만 어느 정도 숨통이 트인 것 같고요.
올해는 에어로 1·2지구를 넘어서 3지구 그리고 그 이후에까지 대비해 가지고 사실은 우리가 ’18년도인가요, 연구용역을 한 게 있는데 공항경제중심권이라고 하는 것을 해 가지고 지금 청주에서 보면 북부, 북동쪽 이쪽이 사실은 발전이 굉장히 정체되어 있는 지역이잖습니까?
그래서 그쪽에 조금 영역을 확대해 가지고 성장축을 마련하려고 노력을 하고 그런 구상을 계속해 나가도록 그렇게 하겠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올해 이렇게 전체적으로 보니까 약 13개 신규사업으로 활기찬 2020년도를 열지 않았나 하는 그런 생각입니다.
모든 사업이 차질 없이 진행되는 것도 좋겠지만 또한 13개 신규사업도 차질이 없도록 노력 좀 해 주십사 하는 말씀을 드리고요.
우리가 외국인 투자유치를 목적으로 해서 경제자유구역청에서 굉장히 고생을 많이 하고 계시는데 최근에 음성 쪽에도 외투를 지금 준비하고 있죠?
전반적으로 업무보고하는, 업무 추진계획을 하는 자리라 추진이 되어가면서 저희들이 뒷받침될 수 있는 부분은 뒷받침이 되고 또한 성과가 없는 부분에서는 지적을 드리겠지만 소통하고 활력 있는 조직 분위기 조성이라는 그런 대목은 아마도 제 마음에 싹 들어오는 그런 업무추진 같습니다.
아무리 개개인이 능력이 있고 실력이 있더라도 직장 내의 조직이 하나로 원활하게 이루어지지 않으면 성과를 낼 수 없는 그런 부분이기 때문에 이런 부분이 가장 우리 전형식 청장님께서 핵심적으로 이끌어줘야 되는 거 아닌가 이런 말씀을 드리면서 본 위원 질의 마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이상정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자주 뵙는 것 같아요.
그래 가지고 자주 얘기를 많이 한 것 같아서 편하게 말씀 나눌 수 있을 것 같고요.
어쨌든 작년에 고생들 많이 하셨습니다.
그동안에 어려운 부분들 청장님 오시고 그러면서 정리가 잘 되고 있고 새롭게 방향을 잘 잡아가고 있는 것 같고요.
올해 계획한 거 잘 됐으면 좋겠습니다.
자주 봐 가지고 그동안 얘기 잘 못 들었던 것 궁금한 것 좀 질의드릴게요.
바이오밸리 혁신생태계 및 기반시설 조성 한다면서 바이오 전문인력의 세계적인 양성기관을 유치하겠다라고 하는데 이거 좀 구체적으로 설명을 해 주실 수 있으신지, 어떤 건지.
그래서 저희가, 마침 제가 작년에 노스캐롤라이나주에 비텍(BTEC)이라고 하는 성분분석 과정, 그러니까 바이오시밀러나 아니면 제약기업에 필수적인 게 성분분석 과정인데 그거에 전 세계에서 유능한 교육기관이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바이오산업국과 협의를 같이 산자부 사업에 그걸로 해 가지고 응모를 하려고 지금 준비하고 있습니다.
건물이나 이런 것은 산자부 국비사업으로 한 100억 정도 되는 것 같습니다.
그렇게 해 가지고 그 공모에 반드시 선정될 수 있도록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그쪽 관계자들을 초청을, 지난번에 올해 예산에 조금 주신 게 있습니다. 외국 바이어 관계자 초청 여비가 반영된 게 있으니까 그걸로 지금 초청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한 30개 정도 착공을 했거나 준공한 상태고, 올해 사실 저희는 충북경제 4% 달성을 위해서 이 90개 기업들이 조기에 착공하는 게 굉장히 중요하다고 보고 있습니다.
그래서 2월 초까지 지금 분양받았는데 착공 안 한 업체들을 대상으로 왜 안 하는지 실태조사를 추진해 가지고 어떤 대책을 마련할 계획입니다.
그러니까 저희도 공사할 부분이 있지만 같이 공사하는 거죠. 그런 식으로 해서 조금 조기착공을 추진하고, 2지구 같은 경우에도 이주자 문제 때문에 조금 늦어지고는 있는데 2지구도 이주자 지금 현재 이주대상자들하고 상관 없는 공항에서 오른편 지역 거기는 도로가 가운데 있고 왼편이 있고 오른편이 조금 있거든요.
거기 그쪽은 이주자들이랑 협의가, 협의랑 상관이 없기 때문에 일부 땅 보상하는 문제만 남아 있기는 하지만 그 부분은 어쨌든 금년 말에라도 기업이 들어와 가지고 착공을 할 수 있게 추진하려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어쨌든 올해 고생하시고요. 작년에 고생하고 힘들었던 거 올해는 다 씻고 더 이렇게 날개를 펼 수 있는 그런 한 해가 되기를 기원드리겠습니다.
더 추가 질의하실, 임영은 위원님 추가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저희 위원님들이 굉장히 바쁘신가 봐요.
어차피 오셨으니까 저도 공부 좀 해야 돼서, 우리가 방송이나 언론에서 자주 접했던 부분인데 글로벌 K-뷰티 클러스터 오송 설립 그 추진에 관해서 우리 뷰티 오송 국제박람회가 우리 대한민국에서 첫 번째예요, 두 번째예요? 규모가.
그런데 복지부는 그걸 어떤 식으로 했었느냐 하면 표현을 복지부에서는 각 지역에서 어떤 뷰티박람회를 하기는 하는데 규모가 작고 국가적인 행사로 보기에는 너무 조금 지역적이다 이런 평가를 내리고 있는데, 바이오산업국이랑 협의를 해 나가야 되겠지만 이것을 정부랑 공동 주관하는 쪽으로 그렇게 방향을 그런 식으로 추진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최근에 와 보니까 아마도 몇 번 진행을 해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저도 또 자주 접해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처음에 했을 때 규모보다 좀 열의가 떨어져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작아지지 않나 그런 부분인데 사실 우리 대한민국뿐만 아니라 이 뷰티박람회가 우리 동남아 쪽에서도 많이 해 보려고 하고 있더라고요, 또 진행되는 것도 있고.
그래서 우리 충북권만 아니라 우리나라의 전체적으로 화장품산업에 관련된 이런 부분들이 해외 진출도 많이 노력하고 있고 또한 우리 충청북도에서도 좀 더 비전 제시를 한다라면 해외에 진출해서라도 뷰티박람회를 한번 개최하는 것이 어떤가 본 위원도 평상시에 이렇게 생각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다행히도 우리가 국비 330억 원을 사업비 부지매입비로 이렇게 해서 올해부터 시작이 되는데 사실상 이 뷰티 클러스터 오송 기반 구축이라는 이 사업은 정말 우리 대한민국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우리 충청북도가 중심이 되는 그런 역할을 하지 않나 하는 그런 생각입니다.
앞으로라도 이것에 대해서 저희 위원님들도 열심히 도와드리겠지만 우리 청장님을 비롯해서 직원들도 이 사업에 대해서는 정말 자부심을 갖고 대한민국의 중심이라는 생각을 가지시고 이끌어 가야 되지 않나 하는 생각입니다.
그래서 간단하게 우리 청장님 소감 좀 한번 말씀해 주시죠.
K-뷰티 클러스터 같은 경우에는 지정도 중요하지만 그 안에 채울 내용이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그 K-뷰티 스쿨도 있지만 거기에 더 뭐를 채울 수 있을지 저를 비롯한 우리 경자청 전 직원이 고민을 많이 하는 해가 돼야 될 거 같다는 생각이 들고요.
중앙부처랑 긴밀히 협의해 가지고 올해 K-뷰티 클러스터가 반드시 지정될 수 있도록 그렇게 노력을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마치겠습니다.
이상식 위원님 질의 먼저 하시겠어요?
(장내 웃음)
지난 한 해 고생 많으셨고요.
올 한 해도 또 계획하신 일 다 성취하시기를 당부드리겠습니다.
업무계획이라서 특별히 드릴 말씀은 없어요, 사실은.
그런데 계획하신 일들이 얼마만큼 잘 진행되고 추진되고 그게 결과물로 나올 수 있느냐 이것이 가장 중요한 것 같고요.
앞으로의 진행과정에서 상임위에서 같이 좀 논의할 것들 그리고 그 과정에서 혹시라도 지적할 게 있다면 지적하고 지혜 모을 게 있다면 지혜를 모으고 또 그 사업이 끝내 결과로 맺어졌을 때 장단점에 대해서 저희가 같이 얘기를 해야 될 것 같습니다.
그래서 아무튼 계획하신 것들에 대해서 차분차분하게 꼼꼼하게 진행을 잘 시켜줬으면 좋겠다는 것하고요.
지난번에 에어로폴리스 3지구 한번 말씀하셨는데 그때도 우리 위원님들께서도 여러 말씀하셨지만 경제자유구역청이 열심히 하시는 거에 비해서 간혹 중간중간에 변곡점이 생겨 가지고 좀 많이 우려 아닌 우려가 있어요.
그래서 그런 것들을 좀 많이 차단하고 선제적으로 대응해서 잘 진행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그리고 우리 윤치호 부장님 앞에 계시는데 제가 늘 당부드리는 것처럼 투자유치 부분들도 더 좀 분발해서 애써 주시기 바랍니다.
사실 투자유치만이 인구 유입이고 그리고 또 지역경제 활성화라고 보여집니다.
그래서 그렇게 당부드리는 걸로 말씀 대신하겠습니다.
박문희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원이 39명인데 현원 41명, 그 내용을 보면 기획행정 쪽에 2명이 지금, 더 2명인가요, 그렇죠?
3명, 3명이 더 배치돼 있는데 이게 투자유치 쪽에서 1명이 준 것 같아요, 그렇죠? 정원하고 다른 게.
왜 내 부처에 사람이 하나 줄었는데…
그러니까 우리 업무보고 책자를 작성하기…
왜냐하면 우리가 착각할 수 있어요, 그렇죠?
그다음에 투자유치부는 현원이 12명에서 14명으로 2명이 늘었고요. 이렇게 조금 변화가 있습니다.
그렇지만 더군다나 의회에 보고할 때는 정확한 것을 보고해 주는 것이 이걸 제가 여쭤보지 않았으면 우리 위원님들은 다 이렇게 진행되고 있는 걸로 착각할 수 있단 말이에요, 그렇죠?
지금 헬리콥터 정비사업 관련된 사업은 어떻게 진행되고 있어요?
그 안에 산자부에서 변경승인을 해 줘야 되는데 그거는 사실 어려운 것은 아니라고 보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땅 면적이 충북선 철도 때문에 5,000평 줄고 그다음에 이게 과거에 아시아나 그걸 전제로 외국인 투자비율이 너무 높게 설정이 되어 있어 가지고 그걸 현실화시키는 두 가지 목적으로 변경승인을 받아야 되기 때문에 그 변경승인은 그렇게 어렵지 않을 거라고 보고 있고요.
그래서 저희가 공정을 51%에서 멈췄으니까 나머지 공정을 또 해야 되는데 최대한 저희가 하는 공사랑 해당 기업들이 하는 공사가 같이 맞물려서 빨리 최대한 준공될 수 있게 하려고 그렇게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실질적으로 철길 관련돼 가지고 5,000평이 준 부분은 그건 처음부터 계획이 그렇게 될 수밖에 없었던 거잖아요, 그렇죠?
우리 청장님 말씀하시니까 내가 말씀을 드리는 건데, 이게 뭐든지 보면 공직사회에서 이루어지는 것들이 하나 끝나면 하나 하고 하나 끝나면 하나 하는 이러한, 물론 단계적으로 하는 것까지도 좋은데 그러다 보니까 한세월 하는 거거든요.
그래서 이런 문제는 진짜 무슨 일이 있으면 병합적으로 이루어져서 최대한으로 단축시켜서 빨리빨리 진행될 수 있도록, 왜냐하면 기업들은 하루가 새롭거든요.
하루가 지나면 그만큼 거기에 대한 경비가 지출될 수밖에 없는 상황인데 그런 사람들한테 경비에 대한 부분을 부담스럽게 해서는 안 된다, 적어도 이건 서비스의 문제다라는 거죠.
그러니까 경제자유구역청에서 그런 것을 내일이다 생각하고 일을 추진해 줘야 들어오는 업체들도 정말로 능률적으로 하루라도 빨리 진행될 수 있도록 이렇게 추진해 갈 거 아닌가 이런 생각이 들고요.
그게 생각보다는 조금 길어집니다.
근데 이제 어떤…
그다음에 설계도 지금 진행되고 있고…
금액관계가 맺어지지 않으면 우리는 그쪽 땅 매입해서 공사 다 마무리 짓고 이주할 때 기다리는데 저 사람들이 이전부지에 대한 분양가라든가 이런 게 결정이 안 돼서 ‘우리 그리로 못 가겠다’ 이렇게 하면 어떻게 하려고 그래요?
문제는 그겁니다, 우리가 어떤 그걸 얘기를 하면 또 다른 것을 요구하시고 뭐 요구하시고 이런…
이게 협의를 해서 협의서에 도장을 받고 해서 빨리 분양가라든가 이런 거를 결정해 줘야지, 지금…
물론 저도 대충은 아는데 이게 새로운 것들을 요구하고 또 새로운 것들을 요구하고…
저게 우리가 부지 조성을 하루라도 빨리 해야 되는 입장에서 저게 세월아 네월아 하고 있는 이런 상황들이잖아요.
2단지 벌써 추진하기 시작한 게 상당히 오래됐는데 결과적으로는 이주민들의 문제 때문에 이 사업이 계속 지연되는 거예요, 그렇잖아요?
200만 평인데 제가 직접 관여해서 그거를 1년도 안 돼서 해결 다 끝내고 2년 만에 삽 뜨고 사업 시작한 지 불과 한 3∼4년 안에 다 준공까지 마무리 짓는 이런 걸로 봤을 때 우리 공직에서 하는 사업들은 너무 늘어지는 거예요. 보통 늘어지는 게 아니에요.
이게 그냥, 그러면 우리 전담부서는 누가 하시나?
박재규 부장이 하나?
전체적인 공사는 2019년 2월에 발주가 돼 가지고 2지구 공사를 현재 진행 중에 있는데 토공작업 중에 있습니다.
그리고 현재 보상부분이 되지 않아 가지고 그 주민들이 반대를 하고 장비를 막고 하는 그런 상황이 있어서 일단 보상된 지역에 대해서는 구역별로 토공작업을 진행하고 있고 현재 보상 불응한, 보상협의가 되지 않는 부분은 수용재결 요청을 해 가지고 상반기 중에는 재결이 끝나게 되면 수용을 하고 본격적인 작업이 이루어질 겁니다.
그래서 이 부분은 면적을 지구 계획 변경을 하고 또 조금 더 추가를 해서 이주택지 부분이 되면 그 부분은 별도로 개발계획 변경절차를 거치고 보상계획 공고를 해서 보상을 별도로 하고 추진하는데 단지 내로 들어오는 15가구에 대해서는 특별하게 오시는 분들이 이의가 없고 여기에는 요구대로 또 주차장이나 경로당 부분도 저희들이 반영을 해서 지금 산자부에 올라가 있습니다.
우리 박재규 부장 더 좀 노력해 주셔요.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엊그저께 3단지 문제 축소된 부분도 설명을 다 들었고 사실은 굉장히 어려운 일들을 하시는 건 알아요.
또 2단지도 역시 절대농지가 많이 포함되어 있죠, 그렇죠? 2단지.
2단지도 포함되어 있었죠, 절대농지?
이게 하루이틀 자꾸 늘어짐으로 인해서 발생되는 경비, 이게 민간 이익을 창출해내는 민간업자들이라고 그러면 용서할 수 없는 일들이에요.
왜냐하면 사업이라고 하는 것은 흑자가 나야지 되는데 흑자가 안 나고 적자가 나는 상황으로 자꾸 간다고 그러면 누가 인정하겠어요?
그런데 이게 관에서 하다 보니까 주민들하고의 관계가 아니라 이거는 우리 충청북도의 어떤 경제와 연결돼 있는 부분이고 도민들한테 잘살게 만들기 위한 하나의 터전을 만드는 길이기 때문에 여러분들이 각별히 관심을 가지고 내 일이다 생각하고 진짜 하루에 열 발짤 뗄 거 스무 발짝 떼어서라도 하루라도 빨리 정리해 주는 것이 그게 여러분들이 우리도민들한테 봉사하는 길이라고 이렇게 생각을 하시고.
이거 경제자유구역청의 문제만은 아니지만 충주의 에코폴리스 관련된 부분도 사실은 불필요한 예산도 낭비되고 이런 것까지도 우리 의회에서 어쩔 수 없이 지나가는 사항들이니까 다 이해하면서도 결과적으로는 이게 정책적으로 기획을 잘못해서 생긴 일들이지 않느냐, 그렇게 놓고 봤을 때 책임지는 사람은 없잖아요, 책임지는 사람은.
그런 부분까지도 여러분들이 책임감 있게 해 주셨으면 좋겠다는 말씀드리고.
또 경제자유구역으로다가 지정받으려고 했던 것들을 지정받지 못하고 또 딜레이되고 이런 상황들이 다 모든 책임은 여러분들한테 갈 수밖에 없는 사항이거든요.
우리야 그냥 입으로 얘기나 하고 독촉하고 하면 되는 거지만 그런 의미에서라도 여러분들이 정말로 참 희생정신을 가지고 봉사정신을 가지고 도민들한테 봉사한다는 마음으로다 진짜 열심히 해서 마무리를 지어줘야지 이게 질질 그냥 세월아 네월아 하고 가면 결과적으로 모든 도민들한테 그게 다 어떤 영향이 오는 것이다 이렇게 보고 우리 청장님 각별히 좀 관심 가져주시면 좋겠습니다.
금년 들어서 이렇게 계획 세운 게 잘 추진될 수 있도록 하는데 우선 중복되지만 1지구 정말 우여곡절 끝에 본격적으로 우리 MRO단지가 추진되는 입장인데 지금 조성이 다 안 끝났나요? 그게 원래…
우리가 조금 토공 못한 부분만 하고 그 위에서 민간기업들이 바로 벙커 그것을 지을 수 있게 가선분양을 조금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아마 6월 달, 늦어도 6∼7월에는 민간기업들이 거기에 공사를 하기 시작할 겁니다.
그래서 우리 경자청이 하는 공사랑 그 업체가 하는 공사랑 거의 같은 시기에 조성이 돼 가지고 내년도에는 본격적으로 이 MRO가 가동이 될 수 있게 그렇게 추진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빨리 서둘러 줬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좀 드리고.
저쪽에 오송 바이오는 별도로 또 이렇게 산단을 만들려고 하고 있습니까, 어떻습니까?
그런 식으로 하는데 그것도 바이오산업국이랑 협의를 해 가지고 서로 중복이 안 되게 그렇게 추진하려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이건 대통령 공약사항도 될 수 있는 거니까 바로 시작했으면 좋겠고.
그다음에 아까 말씀하셨던 비텍 바이오 전문교육 그건 지금 MOU 아까 체결했다고 말씀하셨죠?
금년도에는 그러면 꼭 이렇게 해야 되겠다 하는 그런 역점사업이 있어요? 이거 말고 이외에.
아니면 이 중에서 우선순위가 어디가 제일 우선순위인지.
그다음에 에어로지구는 지금 1·2지구 빨리 착공을 하는 게 올해 가장 중요하다고 보고, 그다음에 3지구를 빨리 어떤 산단이든 경자구역이든 빨리 착수를 해 가지고 지금 거기에 투자하려고 대기하고 있는 기업들이 빨리 들어올 수 있게 하는 게 가장 중요하다고 보고 있고, 그리고 지금 국토부에서 작년 말에 도심공항교통 새로 에어택시라고 하는 그런 게 ’28년, ’25년 상용화가 된다고 하는데 그것을 청주 에어로지구에 조금 유치를 하는 게 그 시범단지로요, 그게 우리 경자청이 올해 진짜 각고의 노력을 해야 되는 부분인 것 같습니다.
지금 인천 쪽은 많이 준비가 돼 있는데, 청주 저희 충북 쪽은 그거에 전혀 준비가 안 돼 있어 가지고 지금 신성장산업국이랑도 그걸 새로운 충북의 역점사업으로 하려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는 이게 청주공항이라고 하는 게 있고 그다음 대전·세종·천안 이런 게 있기 때문에 어떤 시범사업을 하기에는 최적지라고 생각을 하고 이것을 빨리 용역도 거치고 전문가 자문도 거쳐 가지고 국토부에 이것을 강하게 지금 요구를 하려고 생각 중에 있습니다.
그렇게 이제 해야 될 겁니다.
우리 투자유치과장님!
박우양 위원장님 질의에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원래 도에는 저희가 해마다 기준 목표는 있습니다.
그래서 올해 1,200억으로 돼 있고요.
그런데 실제는 저희가 작년에도 2,000억이 넘었기 때문에 올해 내부적인 목표는 작년 이상 하려고 이렇게 준비하고 있습니다.
추가 질의할 거 있어요?
이상식 위원님 추가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말씀 중에 몇 가지 좀 궁금한 게 있어서 여쭈려고 그러는데, 아까 1지구 산자부 변경승인을 전제로 6월 달에 3개 업체 착공을 할 계획이다 그러는데 3개 업체 혹시 알 수 있을까요?
그럼 그 이후에도 계속 유치를 해야 되는데 우리 조성원가나 분양가 산정에 대한 용역이 지금 진행되고 있으면 지금 그럼 분양가를 통해서는, 그러니까 기업유치 과정에서 분양가에 대한 제시는 전혀 안 되고 있는 건가요?
그다음에 지금 국토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도심항공교통이 UAM이라고 있는데 이게 결국은 유인드론입니다.
그러니까 드론이 지금 드론 기술이 세 가지 형태로 발전하고 있는데 무인드론은 많이 이미 중국 이런 쪽에 해 가지고 거의 우리가 따라갈 여지가 별로 없는 것 같고, 그다음에 드론을 체포하는 기술 그다음에 유인드론인데 유인드론은 에어택시라고도 불리고 그다음에 PAV(personal air vehicle)라고 해 가지고 개인이 탈 수 있는 소형비행기 이런 식인데 사실은 회전익하고 드론은 똑같은 구조입니다, 프로펠러로 돌아가는.
그래서 항공산업대전이라고 하는 게 우리가 6월 달에 회전익 기업들이 착공을 하고 그러면 취업박람회 비슷한 것도 올 하반기에는 필요하고…
지금 장소는 아무래도 아직 확정이 안 된 것 같고.
이게 하게 된다고 하면 추경사업으로 들어가야 되니까요. 되는 대로 바로 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자료 보다 보니까 궁금해서 한번 여쭤봤던 거고요.
그럼 아까 에어로폴리스 1지구 에어택시 관련한 어떤, 그러니까 아직 구상 중이신 거기는 하지만 에어택시 관련한 어떤 사업을 좀…
그러니까 공항을 배제한 도시와 도시도 가능한데 제가 궁금했던 거는 에어로폴리스 1지구 일단 거기는 산업단지잖아요.
이거는 지금 국토부가 구상하고 있는 게 공항하고 인근 도시하고 연결하는 것을 시범적으로 하려고 생각하고 있고 그래서 관련 과도 새로 만들었습니다, 국토부가 최근에.
그래서 저희도 청주공항 인근에다가 UAM 특화단지를 구성하는 게 어떨까 해 가지고 지금 전문가들한테 그 내용을 어떻게 채울지 자문도 받고 있고 조금 늦었지만, 인천이나 이런 데에 비해서는 몇 년 늦었습니다.
그래서 조금 서둘러서 기본 구상을 만들려고 지금 생각하고 있습니다.
제가 궁금해서 여쭌 거고 어쨌든 간에 구상하시는 바가 차곡차곡 잘 좀 이루어졌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앞으로 잘 될 수 있도록 더욱더 매진해 주시기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박문희 위원님 추가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16개」하는 이 있음)
16개 업체랑 MOU를 맺었는데요.
2지구 같은 경우에는 16개 업체를 수용할 만한 땅이 안 됩니다, 지금 조금 늘리지만.
근데 MOU를 맺은 게 조금 시간이 지났기 때문에 그중에 한 몇 개는 그간 사정 변경이 있어서 할 거고 지금 한 열몇 개 업체는 작년 말에 확인을 했는데 계속 들어오겠다고 해 가지고 지금 현재는 여유 부지가 거의 없는 상황에 있습니다.
그렇다고 그러면 어떤 관련 기업들도 조금 의욕을 갖고 할 것 같습니다.
그러니까 1지구·2지구 다 포함해서…
1지구 같은 경우에는 51%만 지금 공정이 51%라고 하는데 기반 시설은 우리가 해 주나요? 어떻게…
그것을 마무리까지 지으려고 하면 아마 올해 다 완성되지 않을 것 같아요, 그렇죠?
그래서 6월 달에 같이 공사하는 걸로 그렇게…
우리가 그냥 여기서 서류만 보고 아무리 얘기한들 실질적으로, 그냥 추상적인 것이지 실질적으로 현장을 우리가 확인할 수 있는 사항도 아니고 그래서 그분들하고 좀 시간을 내서라도 간담회라도 한번 했으면 좋겠다 이런 생각이 들어서 제가 제안을 드립니다.
박문희 위원님 질의에 제가 보충설명을 좀 드리겠습니다.
저희가 16개 기업을 유치해 놓고 사실 시간이 많이 흘러서 저희는 도중에 이탈을 할까 봐 거의 6개월에 한 번이나 이렇게 자주 방문을 해서 의사를 다시 묻고묻고 이렇게 하고 있습니다.
근데 갈 때마다 저희가 어느 기업은 벌써 한 2년도 넘었는데 MOU 한 지, 갈 때마다 계속 똑같은 얘기를 하니까 “조금만 기다리세요. 조금만 기다리세요” 이런 식으로 하다 보니까 저희는 다 모아놓고 얘기를 하면 오히려 더 불만이 증폭될까 봐 개별기업을 저희가 직접 방문해서 해 봤거든요.
그래서 최근에도 불과 몇 주 전에 그러니까 12월 달에 한번 쫙 돌아서 저희가 파악을 했습니다.
그중에 한 군데는 포기를 했고 그다음에 한 서너 군데는 약간 아직도 불만은 조금 보이지만 이렇게 이런 상태입니다.
그런데 또 한번 모여서 하자 하면 명분이 조금, 모이면 일단 불만들이 많아져 가지고요 부작용도 없지 않아 좀 있습니다.
내가 걱정하는 부분이 그거예요.
이게 벌써 오래 전에 MOU 맺고 자기네들은 투자계획 세워서 이게 빨리 될 줄 알았는데 계속 딜레이되고 있고 이러니까 그 사람들이 사업하는 사람들이 여기에만 목 매여서 있을 수 없단 말이에요.
그러니까 내가 계속해서 얘기하는 이유 중의 하나가 진짜 빨리 추진해야 된다, 이렇게 진행하다가는 꿩도 매도 다 놓치는 이런 상황이 되면 아무 것도 되는 게 없어요.
투자유치부장이 얘기한 그런 측면도 있지만 위원님들이 간담회를 해 가지고 의지를 표명해 주시면 기업들도 불안감 같은 것을 해소하는 계기가 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솔직하게 얘기들을 해 주셔야지, 그냥 저희들이 질의하는 내용에 따라서 형식적으로 대답을 해 주시면 우리는 거기에 따른 진행사항밖에는 모른단 말이에요.
그런데 실질적으로 이런 얘기를 하다 보니까 간담회 했으면 좋겠다, 그러니까 우리 투자유치부장 얘기가 기간이 오래돼서 그 사람들 한군데로 모았을 때의 부작용, 저도 금방 이해가 가죠. 결코 바람직한 건 아니에요.
그렇다고 해서 위원들이 간담회 한다고 그래서 이게 빨리 되는 것도 아니란 말이에요.
문제는 우리한테 힘을 빌려서 신뢰성을 가질 수 있게끔 해 주는 것에 우리가 초점을 맞춰서 그분들을 만난다고 하면 조금은 도움이 될 수도 있을 거예요.
하지만 그렇지 않고 저희들이 확인하고 애로사항만 청취하고 해결되는 게 없다라고 하면 굳이 만날 이유가 하나도 없는 거죠.
그래서 그런 것까지도 경제자유구역청에서 면밀하게 검토를 좀 하시고 제일 중요한 것은 사업이에요, 사업.
사업이 하루라도 빨리 진행돼서 그분들한테 정말로 투자 MOU를 맺을 때의 약속을 지키는 일, 그거 이상 그거 이하도 없는 거예요.
그걸 빨리 해 달라는 거죠.
맨날 그 사람들이 잘못이 아니고 우리 도청의 문제란 말이에요. 경제자유구역청의 문제란 말이에요, 이게.
그러니까 아까도 내가 얘기했지만 이렇게 가다가는 ‘아이 뭐 거기 기다릴 수가 없어’ 이렇게 됐을 때 그 이후의 일은 누가 곤란해지느냐, 바로 경제자유구역청만 아주 난감해지는 거죠.
하여튼 어찌됐든 서두르세요.
부탁드릴게요.
더 답변하실 거 있어요?
예, 정일택 부장님.
박문희 위원님 앞서 질의하신 내용에 보충답변을 좀 제가 하겠습니다.
이주자 택지 조성과 관련해서 그것은 지난해에 제가 2월 달에 왔고요. 그때 청장님 오셔서 사실은 굉장히 속도감 있게 추진을 한 겁니다.
그동안에 추진이 답보상태에 있던 것을 사전 컨설팅을 통해서 이분들한테 법도 없고 조례도 없음에도 불구하고 가구당 그래도 3,000만 원 상당의 지원할 수 있는 그 기반을 만들었다는 거는 굉장한 거거든요.
그래서 저희가 발 빠르게 사실은 충북개발공사에 사업을 위탁을 한 겁니다.
그래서 지금 저희가 내용적으로는 그냥 가만히 있는 것 같지만 어제도 청주시하고 개발공사하고 업무협의를 통해서 구성리로 가는 택지에 대해서, 말하자면 거기에서 나오는 하수처리시설을 하는데 차집관로를 설치하는 데 있어서 청주시에서 지금 추진하고 있는 차집관로선하고 이렇게 연결해야 되는 게 한 500m 정도 된다고 그럽니다.
그런데 그것이 사업 추진 시기하고 이게 좀 안 맞을 수 있다, 그렇다면 구성리 쪽에는 개별로 그런 시설을 해 줘야 된다는 거예요.
그래서 저희가 그런 것도 협의하면서 추진하는데, 일단은 지금 충북개발공사에서 예정대로 가고 있고요. 보상에 동의하지 않은 가구들 16가구에 대해서도 이미 중앙토지수용위원회에 저희가 서류를 냈기 때문에 4월 전후해서 결정이 납니다.
그러면 다시 재감정을 통해서 다만 얼마라도 보상이 조금 조정될 겁니다. 조정되면 그게 2년 걸립니다.
2021년 12월에 가야 겨우 준공할 거예요.
그러면 그분들은 우리가 언제 그 땅 사서 언제 집 짓느냐, 계속 그렇게 저희한테 지금 독촉도 온다고 그럴까요, 우리는 도대체 언제 집을 지을 수 있느냐 그걸 알려달라는 거예요. 저희도 다 친절하게 알려드리고 있는데…
구성리로 가는 사람이나 이쪽에 잔류된 15가구나 그렇기 때문에 그분들도 저희가 최소한 6개월은 당겨보려고 지금 노력은 하고 있어요.
내년 12월까지 준공이 된다 하더라도 일정상으로는 그렇게 가 있지만 이분들이 도대체 중간에 사업을 중단한 기간이 있기 때문에 사실은 지금 보상을 먼저 받은 사람 선보상 받은 사람들은 지금 굉장히 여유 있게 지내고 있는데 보상합의를 안 해 준 분들은 불안하거든요, 지금도.
내가 언제 집을 지을 수 있느냐, 그런 것 때문에.
그래서 저희가 친절하게 답변을 하면서도 그 진행일정은 2년 걸릴 거지만 저희가 한 6개월 정도는 최소한 당겨보려고 노력하고, 청장님께서도 굉장히 관심을 많이 갖고 계시고 저희 부서에서도 굉장히 그거를 충북개발공사에 위탁했다 그래서 거기에 그냥 손 놓고 있는 게 아니고 아주 사업 추진 하나하나를 지금 챙기고 있다는 거, 그 말씀드리려고 이렇게 답변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협의해서 하는 건 도저히 불가능한가요?
그게 최근에 법령이 개정돼서요, 그것은 지금 수용해서 할 수 있는 게 아니고 일단은 사전 협의를 통해서 그분의 동의를 얻거나 그렇게 해서 진행해야 되기 때문에 그런 절차를 꼭 이행해야 됩니다.
하여튼 지금 나온 내용들 차질 없이 이렇게 처리를 잘해 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죠?
(「예」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충북경제자유구역청 소관 2020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에 대한 질의와 답변을 모두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그동안 보고서 작성과 자료준비를 위해 고생하신 관계 공무원 여러분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아울러 오늘 보고한 내용과 질의 답변 시 지적·건의된 사항에 대하여는 위원님들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하여 내실 있게 추진해 주실 것을 당부드리겠습니다.
충청북도기업진흥원 업무보고 준비를 위하여 정회한 다음 3시 50분에 속개토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5시25분 회의중지)
(15시50분 계속개의)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 충청북도기업진흥원
경자년 새해를 맞이하여 복 많이 받으시고 뜻하시는 일 모두 이루어지시기를 바라겠습니다.
무엇보다도 충북형 강소기업 육성과 일자리 창출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고 계시는 연경환원장님을 비롯한 관계 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깊은 격려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올 한 해도 도내 중소기업의 성장을 통해 기업의 경쟁력 제고와 지역경제 활성화 등 목표된 성과가 달성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주실 것을 당부드리며, 회의를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연경환 원장님께서는 발언대로 나오셔서 간부소개와 2020년도 주요업무계획을 간략하게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존경하는 박우양 위원장님, 임영은 부위원장님 그리고 박문희 위원님, 이상식 위원님, 이상정 위원님!
지난 한 해 저희 진흥원에 관심과 격려를 보내주셔서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올해 더욱 건강하시고 행운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2020년 올해도 저희 기업진흥원이 기업 지원의 최일선에서 충북경제 4% 달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다짐을 말씀드리며, 주요 업무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간부 직원들을 소개하겠습니다.
김기학 사무국장입니다.
윤은자 기업지원부장입니다.
박근식 일자리지원부장입니다.
최원창 경영기획부장입니다.
보고는 유인물을 중심으로 일반현황, 2019년 성과평가 및 시사점, 그리고 기업진흥원의 미션과 2020년도 전략목표별 추진계획 순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1쪽, 일반현황과 4쪽, 시설현황까지는 보고자료로 갈음하겠습니다.
5쪽의 2020년도 예산현황입니다.
올해의 예산총액은 287억 2,900만 원으로 사업예산이 202억 2,600만 원이고 자본예산은 85억 300만 원입니다.
참고로 올해 예산총액은 전년 대비 49% 94억 200만 원이 증가되었고, 위탁사업은 전년 대비 106% 91억 증가하여 이로 인한 대행사업 수수료는 4억 원이 증가한 9억 5,000만 원을 확보하였습니다.
따라서 재정 안전성이 크게 향상되었습니다.
올해에 많은 사업을 추진하고 이익 전환도 예상되는 만큼 2020년을 기업진흥원이 도약하는 해로 삼고 직원들과 더욱 열심히 노력하여 더 좋은 결과를 가져오도록 하겠습니다.
계속해서 사업예산의 세부내역을 말씀드리면 수입항목으로는 자체사업수익이 10억 7,000만 원이고 수탁공모사업 등 대행사업수익이 177억 8,200만 원이며 중소기업 연수관 및 입주기관 임대수입 등 기타영업수익이 9억 3,500만 원입니다.
이자수익 등 영업외수익은 4억 3,700만 원입니다.
지출항목으로는 인건비와 기관운영 및 청사관리를 위한 경비가 23억 원이고 중소기업 지원사업비는 177억 8,200만 원이며 예비비는 6,500만 원입니다.
6쪽, 2019년도 성과평가 및 시사점입니다.
2019년도 저희 기업진흥원은 중소기업 경영안정 및 경쟁력 강화를 위하여 중소기업 육성자금 지원, 글로벌 강소기업 육성, 중소기업 경영컨설팅을 지원하였고, 특히 제가 직접 중소기업 CEO 현장방문을 72차례나 실시하였습니다. 현장에서 많은 내용을 보고 들었습니다.
중소기업 판로개척을 위해 국내전시박람회대·중소기업 구매상담회 등 국내 판로지원과 국제무역박람회, 농식품 해외마케팅, 해외바이어 초청 무역상담회 개최 등 해외 판로지원을 확대하였습니다.
또한 고용환경 개선 및 청년 지원을 강화하여 충북일자리지원센터 운영, 기숙사 임차비, 시설현대화 지원, 다양한 청년 일자리 지원 등을 통해 취업실적 제고에도 노력을 기울였습니다.
금년에 저희 기업진흥원은 강소기업 견인을 위한 맞춤형·성장 단계별 통합 지원체계 기반 조성, 충북농식품 안테나숍 운영, 청년희망센터 활성화, 효율적인 조직운영 계획 수립 등을 통해 중소기업 지원과 재단 발전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7쪽입니다.
기업진흥원 미션과 2020년 전략목표 추진계획입니다.
저희 기업진흥원은 중소기업 성장을 통한 도민 복지 및 지역발전 선도라는 미션 아래 2020년 목표를 도민이 행복한 충북경제 4% 달성 선도로 정하였고, 맞춤형 기업 지원을 통한 중소기업 경쟁력 강화 등 4대 전략목표 11개 이행과제를 설정하여 추진할 계획입니다.
8쪽입니다.
첫 번째 전략목표인 맞춤형 기업 지원을 통한 중소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중소기업 맞춤형 프로그램 개발·지원 등 네 가지 이행과제를 추진할 계획입니다.
9쪽, 첫 번째 이행과제인 중소기업 맞춤형 프로그램 개발·지원입니다.
연간 도내 200개 업체를 현장방문하고 권역별 순회상담회를 열 번 추진하며, 지원시책을 적극 안내하고, 발굴한 요구사항은 충북도에 적극 건의할 계획입니다.
기업인 예우시책으로 중소기업 대상과 자랑스러운 충북기업인, 명문장수기업 등을 선정하여 제14회 기업인의 날 행사에 시상할 계획이며, 중소기업의 경영 강화를 지원하기 위해 경영자문상담회, 기업애로 자문서비스, 경영개선컨설팅 등 6개 사업을 적극 추진하겠습니다.
도내 글로벌강소기업 육성을 위해 26개 업체를 대상으로 해외마케팅과 기업 맞춤형 자율프로그램 등을 지원하겠습니다.
이어서 10쪽입니다.
기업지원정보 서비스 제공을 위해 지원시책안내서 배포와 온라인 기업정보시스템 운영 등 지원정책 홍보에도 힘쓰겠습니다.
저희 기업진흥원은 금년에도 마을기업 중간지원 기관으로 선정되어 예비 마을기업 발굴과 컨설팅을 지원하고 발굴된 기업에는 설립 전 교육 등 맞춤형 교육도 추진할 계획입니다.
이미 지정된 마을기업의 경우 역량을 강화하고 판로가 확대될 수 있도록 우수공동체 선진지 견학과 국내 전시 판촉행사에도 참가하도록 지원하겠습니다.
네트워크 활성화를 위해서 충북마을기업협회 지원과 마을기업 발전방향 워크숍 개최 그리고 업종별 간담회를 적극 추진하겠습니다.
또한 중소벤처기업부 공모사업인 충주시 나들가게 육성 선도지역 지원사업은 2017년부터 2019년까지 3년간 운영하였고, 지난해 12월 31일 자로 사업이 종료되었으나 지속적으로 충주시와 중소벤처기업부에 건의하여 금년도에도 사후관리 사업을 추진하게 되었습니다.
충주시 나들가게 지원사업을 통하여 골몰상권과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는 데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11쪽, 두 번째 이행과제는 중소기업육성자금 적기 지원입니다.
올해 충청북도 중소기업육성자금 지원규모는 창업 및 경쟁력 강화자금 1,000억 원을 포함하여 총 2,800억 원입니다. 지난해 대비 50억 원이 증가하였습니다.
특히 최저임금 인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30인 미만 영세기업일자리안정특별자금의 지원규모는 300억 원으로 지난해 대비 역시 100억 원이 증액되었습니다.
계획된 일정에 따라 자금이 필요한 중소기업들이 적기에 지원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또한 수혜 받는 기업에 대한 현지확인 및 컨설팅 지원 등 사후관리에도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12쪽의 세 번째 이행과제인 중소기업 판로지원입니다.
도청 서관 1층에 위치한 중소기업제품 전시판매장에 도내 중소기업 79개 업체 650여 품목을 입점시켜 연중 상품 전시판매와 특별판매행사를 추진할 계획입니다.
특히 위원님들께서 지난해 지도해 주신 내용에 따라 3월 중에 신규입점에 맞춰 판매장 리모델링, 상품 재배치 등 매장을 새롭게 단장하여 도내 우수중소기업제품 홍보와 판매촉진에 더욱 힘쓰겠습니다.
대·중소기업 구매상담회에는 도내 제조기업 70개 업체가 참가할 예정이며, 구매상담회와 제품전시 및 홍보활동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국내전시박람회에 개별 참가하는 업체에 부스비를 지원하고 도내 여성기업 경쟁력 강화 지원을 위해 15개 업체를 선발하여 전문전시회 참가 지원, 구매 및 수출상담 등 국내외 홍보 등을 적극 지원하겠습니다.
이 밖에도 청주시 해외규격인증획득 지원, 국내 유망 국제박람회 지원사업도 차질 없이 추진하겠습니다.
13쪽, 네 번째 이행과제인 중소기업 해외마케팅활동 지원 강화입니다.
먼저 해외마케팅 및 바이어 발굴 지원입니다.
홍콩 가정용품박람회 등 3회에 걸쳐 열리는 국제무역박람회에 26개 업체를 참가 지원하겠습니다.
특히 충북 주력산업 품목인 의료기기와 화장품산업의 수출 활성화를 위하여 2019년에 신규로 추진한 이태리 볼로냐 국제화장품박람회에 이어 올해에는 독일 뒤셀도르프 국제의료기기 전시회를 신규 추진할 계획으로 우리 도 우수기업 제품의 수출 경쟁력 강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또한 중소기업의 해외판로 개척을 위해 싱가포르 등 동남아 6개 국가에 도내 수출유망상품을 대상으로 해외판촉전을 개최하여 지원하겠습니다.
농식품 해외마케팅 지원을 위해서 해외지사화, 통관, 해외인증비용을 지원하여 농식품의 수출 자생력을 강화하고, 해외국제식품박람회 참가지원, 해외바이어 초청 충북 농식품 수출상담회, 해외 안테나숍 운영 등 충북 농식품의 글로벌화를 위한 지원도 적극 추진할 계획입니다.
또한 올해 신규사업인 국제화장품원료박람회 개별참가 지원과 도내 중소기업의 대 중국 경쟁력 강화를 위한 중국 상하이사무소 운영에도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이어서 14쪽입니다.
내수기업의 수출기업화를 위해 중소기업 해외지사화, 수출기업 외국어통번역, 국제특송 해외물류비를 지원하고 해외바이어 초청 무역상담회 개최, 수출유망품목 공동마케팅 지원, 농식품 수출 전략형 제품 인큐베이팅 지원을 추진할 계획이며, 우리 도의 중국 교류지역에 박람회 참가지원과 수출상담회를 운영하여 충북 기업이 해외시장에 진출하는 계기를 마련하는 데 적극 노력하겠습니다.
15쪽입니다.
두 번째 전략목표인 수요자 맞춤형 고용서비스 및 양질의 일자리 확대를 위해 수요자 맞춤형 고용서비스 제공 등 두 가지 이행과제를 추진할 계획입니다.
16쪽의 첫 번째 이행과제인 수요자 맞춤형 고용서비스 제공입니다.
기업진흥원은 올해 충북일자리지원센터 취업지원목표를 1,200명으로 설정하고 이를 달성하기 위해 채용대행서비스, 상설 만남의 날, 구인·구직 만남의 날 등 구인·구직 일자리서비스 제공을 적극 추진하고, ‘희망더하기’ 취업특강, 청년맞춤형 입사지원 컨설팅, 중장년 인생재설계 교육 등 계층별 취업교육 지원으로 구직자의 취업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특성화고 취업지원을 위해 취업특강, 채용설명회, 기업 탐방 프로그램, 특성화고 취업지원 협의체를 운영하여 특성화고 학생의 취업에 도움을 주고, 도내 우수 중견·중소기업 200개 업체가 참여하는 충청북도 취업박람회를 내실 있게 운영하여 기업의 인력난 해소와 충북 취업률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또한 일자리지원 네트워크 강화를 위해 시군 일자리센터 상담사 교육을 실시하고, 충북일자리지원 네트워크와 중소기업 인사담당자 협의체를 운영하여 일자리지원 유관기관과 기업의 인사담당자들과의 긴밀한 유대관계를 지속 유지하고, 고용노동부 수탁사업인 취업성공패키지를 통해 구직자 200명을 대상으로 취업상담부터 교육, 취업알선까지 단계별 종합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적극 추진하겠습니다.
두 번째 이행과제인 중소기업 고용환경 개선을 통한 미스매치 해소를 위하여 고용우수기업 인증기업을 선정하여 인증서를 수여하고 복지시설 비용을 지원하겠습니다.
중소기업 기숙사 임차비 지원을 통해 기업의 정주여건 개선에 도움을 주고, 보은군 기숙사 임차비 지원, 옥천군 기숙사 임차비 지원과 통근버스 운행 지원, 남부지역 기업의 정주여건 개선에도 힘쓰겠습니다.
18쪽입니다.
세 번째 전략목표인 청년 중심 일자리 확대 및 청년 활동 활성화 지원을 위해 내실 있는 청년중심 맞춤형 일자리 지원 등 두 가지 이행과제를 설정하여 추진하겠습니다.
19쪽, 첫 번째 이행과제인 내실 있는 청년중심 맞춤형 일자리 지원입니다.
성장촉진지역 청년근로자를 대상으로 임금을 지원하고 청년취업자 300명에게 청년내일채움공제를 지원하여 장기근속과 자산형성 기반에 도움을 줄 계획입니다.
청년일자리 창출이 우수한 11개 업체를 선발하여 근로자 건강증진, 체육시설 구축 비용 등 고용환경개선 지원금과 올해 신규로 추진하는 대학생 취업역량 강화를 위해 6개 대학을 선정하여 역량강화 지원금을 지원하겠습니다.
또한 행정안전부의 지역주도형 일자리 사업으로 청년인재 맞춤형 일자리 지원과 화장품 뷰티산업 청년일자리 지원 등 두 가지 사업을 신규로 추진하고, 지난해에 이어 청년일자리 우수기업 청년채용 지원, 스타트업 청년일자리 지원, 일+경험 청년일자리 사업도 내실 있게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20쪽, 두 번째 이행과제인 청년소통·참여기관 청년활동 활성화를 위해 충북 청년희망센터에서 다양한 청년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겠습니다.
청년창업 활성화를 위해 입주기업 창업활동 지원, 청년광장 운영, 청년활동 지원과 청년정책 경진대회 등을 추진하는 한편 청년 커뮤니티 활성화를 위해 서포터즈기자단, 심리치유 프로그램, 청년학교, 청년희망 놀이터 등을 적극 지원하고 청년의 소통과 문화 교류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9월에는 충북 청년축제를 개최하겠습니다.
또한 2030 취업연계 프로그램으로 우수기업 취업탐방, 청년중심의 구인구직 만남의 날, 공공기관 취업설명회를 겸한 청년-공공기관 만남의 행사, 청년취업자를 위한 직무적응 연수, 직무능력 향상교육 등을 지원하고 청년창업 활성화를 위해 창업 우수기업 사업지원과 청년창업아이템 경진대회를 개최하여 창업에 대한 관심유도와 분위기 조성에도 적극 힘쓰겠습니다.
21쪽입니다.
마지막 전략목표인 조직경쟁력 및 홍보강화를 통한 기관위상 확립입니다.
이를 위해 전문가 양성 및 소통을 통한 활기찬 조직운영 등 두 가지 이행과제를 추진할 계획입니다.
22쪽, 첫 번째 이행과제인 전문가 양성 및 소통을 통한 활기찬 조직운영입니다.
직무 전문가 양성을 위하여 3월 중 조직진단을 완료하고 조직을 재정비하고 직무교육은 질적 향상을 위해 외부 전문교육과 직무공통 자격증 취득을 추진하여 내부역량을 강화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대내외 소통강화를 통한 조직운영 활성화를 위해서는 전 직원 성과분석회의, 유관기관과의 협력 강화, 언론 및 소셜네트워크를 통한 홍보와 성과확산을 적극 추진하고 진흥원 자체봉사단 운영, 가족친화인증 획득을 통한 일·가정 양립문화 확산, 청렴한 조직문화 정착을 위한 반부패경영시스템(ISO37001) 인증 획득을 추진하여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조직의 면모도 갖추기 위하여 적극 노력하겠습니다.
22쪽, 두 번째 이행과제인 자체수입 증대노력을 통한 자립기반 조성을 위해서는 중앙정부 및 도 위탁사업 예산확보, 대행사업 수수료 현실화 등 적극적인 수입확보 노력을 지속추진하고 청사 내 사무실과 연수관, 주차장 등 보유시설을 적극 활용하여 안정적인 수입확보에도 더욱 힘쓰겠습니다.
존경하는 박우양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올해 저희 진흥원이 위원님들의 관심과 격려에 힘입어 많은 중소기업 지원예산을 확보한 만큼 도내 중소기업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금년에도 기업진흥원의 발전에 많은 관심과 고견을 주시기 부탁드리며, 이상으로 2020년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20년도 충청북도기업진흥원 주요업무계획)
업무보고에 따른 질의응답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임영은 부위원장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난 한 해 고생 많으셨습니다.
금년 2020년도 희망차게 출발하는 이 시점에서 업무보고를 함께 갖게 된 것을 진심으로 감사 말씀드리면서 우리가 벌써 설립된 지가 한 23년 된 것 같습니다.
벌써 한참 일할 청년으로 자리매김해 가고 있는 그런 시점이라고 이렇게 보고 있습니다.
2019년 주요성과들을 보면 많은 일들도 해오셨고 또한 각종 행사를 통해서 기업의 애로사항이라든지 아니면 수출 판로라든지 다각적인 그런 행사를 편 거에 대해서 고맙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2020년도 업무계획을 보면 4대 전략 10개 이행과제로 되어 있는데 신규사업이 한 12개로 상당히 많이 발굴을 했습니다.
그중에서도 본 위원이 살펴보니까 청년과 관련된 신규사업이 8개를 차지하고 있더라고 요.
이 부분에 대해서는 굉장히 진취적인 업무혁신이지 않나 이렇게 생각이 들고 있습니다.
이런 부분 속에서는 충북의 기업이 매우 젊어지지 않겠나, 그리고 소통과 변화 속에서 뭔가 2020년도에는 우리 기업진흥원이 변화를 가져올 것 같다는 그런 희망을 가져보기도 합니다.
그리고 박근식 일자리지원부장님, 많은 사업을 신규사업으로 선택을 해서 추진하고 계시는데 여기에 대한 남다른 어떤 생각이 있는지, 아니면 이 기회를 통해서 2020년도에 우리 청년들 일자리에 대해서 괄목할 만한 버팀목이랄까요, 여기에 대해서 원장님이 하시는 것보다도 우리 박근식 부장님께서 소감 좀 한번 간단하게 말씀해 주셨으면 고맙겠습니다.
발언 기회를 주셔서 일단 감사드리고요.
일단 청년지원 업무 쪽에 고무적으로 생각해 주셔서 우선 위원님께 감사 말씀드리겠습니다.
저희가 담당하고 있는 청년지원 업무들은 주로 충청북도 청년정책담당관실의 업무를 수탁받아서 진행하는 그런 사업들로 주로 구성되어 있고요.
그다음에 예산부분을 많이 차지하고 있는 것들이 주로 청년을 채용했을 때 기업 쪽에 인건비를 지원하는 그런 쪽의 사업들입니다.
그래서 정말로 그 기업에서 2년 동안 인건비를 저희가 지원했을 때 계속해서 남아 있을 수 있는 그런 좋은 기업들을 발굴하는 데 좀 애를 많이 쓸 계획으로 있고요.
그리고 청년희망센터라고 저희가 청년정책담당관실에서 만든 그런 사업 기구를 운영하게 되는데 거기서는 지난해까지는 하드웨어적인 부분들을 주로 구축하는 데 많은 신경을 썼습니다.
그런데 올해는 위원님께서 말씀해 주신 것처럼 소프트웨어적인 부분들 그래서 청년들이 실제로 찾아와서 거기에서 즐기고 자기네들끼리 토론을 하고 그다음에 좋은 일자리를 찾고 장래에 나갈 방향들을 찾고 하는 그런 쪽으로다가 그런 프로그램을 많이 만들었거든요.
그래서 더 많이 홍보를 해서 많이 찾아올 수 있게끔 그렇게 할 예정으로 있고요.
원장님께서 저한테 지시를 해 주셔서 올해 좀 역점을 둬야 될 부분들은 일자리 문제도 그렇지만 청년과 관련된 문제도 저희 기관 단독으로는 아무리 노력해도 해결할 수 있는 부분들이 한계가 있다라고 말씀을 주셨고요.
그렇기 때문에 청년과 관련돼서도 우리 지역에 있는 청년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여러 기관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 기관들과 긴밀하게 네트워크를 연초부터 구성을 해서 각각 기능들을 갖다가 연계시킬 수 있도록 해 가지고 청년들이 조금 더 도움을 많이 받을 수 있도록 그렇게 운영해 나갈 계획으로 있습니다.
이상입니다.
청년창업이 지난번에도 저희 위원님들도 함께 했었지만 새로운 어떤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또한 그 부분에 대해서 어떤 기업하고 연계가 되고 또한 취업을 하고 이런 부분인데 혹시 농업하고는 어떤 관계가 있나요, 농업은?
농업은 관계가 없죠? 청년농업인들하고는 연계가 되지 않죠, 여기는 기업 쪽이라.
그 외에는 희망센터 쪽에서 하고 있는 업무들 중에는 교육과 관련된 프로그램들에는 청년이라고 하는 게 우리 충청북도 조례에 보면 15세부터 39세까지 인원으로 돼 있습니다.
그래서 그 인원에 해당되는 나이라고 하면 저희 프로그램들은 다 이용이 가능한 그런 부분들이 있거든요.
어쨌든 청년들끼리는 같은 자리에 모아 놓기만 하면 이 친구들이 서로 아이디어를 내고 서로 도움을 줄 수 있는 방법들을 잘 찾더라고요, 보면.
그래서 그런 쪽으로다가 저희는 지원하는 역할을 해야 되지 않을까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에서도 지금 답변해 주신 것처럼 지원이 가능하다면 함께 해 줄 수 있는 그런 프로그램을 개발했으면 좋겠다는 그런 말씀을 드립니다.
그리고 평상시에 연경환 원장님께서는 답변할 기회가 많으니까 우리 실무자들한테 좀, 새해 첫 날 말씀하실 수 있는 기회를 주셨으면 고맙겠습니다.
한 가지만 더 말씀드리겠습니다.
우리 윤은자 기업지원부장님 늘상 정말 고생이 많은 걸로 알고 있습니다.
가장 저희들이 위원이나 내지는 우리 기업진흥원이나 또 기업진흥원 내부에서도 직원들이나 가장 중요한 것은 소통이라고 그럽니다, 소통.
이 소통을 통해서 모든 것이 이루어지지 않나 그런 생각인데 지난해에도 고생은 많았지만 금년에도 우리 윤은자 기업부장님께서는 며칠 전에 또 어떤 우리 중소기업하고 이렇게 상담을 해 줘서 오늘 얘기를 들었습니다. 정말 고맙다고 아주 친절하게 다각적으로 여러 가지 방향 제시를 해 주고 정책 제안도 해 주셨다고 그러는데 정말 그런 것이 우리가 찾아가서 소통하고 또 거기에 대한 기업의 애로사항도 듣고 기업을 또 연결시켜주는 그런 부분에 정말 고맙다는 말씀드리고.
간단하게 2020년 이에 대한 덕담이나 좋은 말씀 있으시면 한 말씀 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지난 한 해도 저희가 당초 원장님께서 조금 전 보고드렸듯이 성과를 거두게 된 것은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의 많은 지원과 예산 지원이 뒷받침되었기 때문에 가능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조금 전에 칭찬의 말씀을 주셨는데 정말 그 부분은 조금 부끄럽기도 하고 저희가 당연히 해야 되는 부분이고요.
저희가 기업애로 현장방문뿐이 아니고 각종 지원시책 설명회가 1월 중에 계속해서 있는데요. 그럴 때마다 도에서 하는 시책뿐이 아니고 정부지원 사업이나 관련 유관기관 단체들이 하는 사업까지도 기업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해서 그 부분들을 직접 안내해서 받을 수 있도록 하는 게 저희 기업진흥원의 역할이라고 생각합니다.
올해 같은 경우도 민선7기에서 지사님께서 올해 충북경제 4% 달성을 완성하는 해이니만큼 저희 기업진흥원도 원장님 중심으로 전 직원이 새로운 마음으로 초심을 가지고 기업을 지원하는 데 최선의 노력을 하겠습니다.
그래서 올 한 해도 저희가 열심히 하는 만큼 잘될 수 있도록 위원장님 포함해서 위원님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 아낌없는 지원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본 위원이 의정활동한 지 1년 반 정도 됐는데 처음에는 어리둥절해서 잘 몰랐었어요.
그때는 우리 본청이나 출자·출연기관에 주문을 해도 원스톱으로 되는 게 아니라 그냥 두세 번씩 이렇게 말씀을 드려야 겨우 피동적으로 움직이는 그런 부분인데 정말 우리 윤은자 부장님께서는 아주 긍정적으로 이런 일처리를 해 주셔서 저 역시도 굉장히 마음이 흐뭇했다는 그런 말씀드리면서, 이상 질의 마치겠습니다.
또 다른 위원님 계십니까, 질의하실 위원님?
이상식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난 한 해 고생 많으셨고요.
또 올해도 계획하신 사업들을 잘 추진해 주시기를 당부드리겠습니다.
사업은 다른 기관에서도 말씀드렸지만 어차피 과정이나 결과로 다음에 평가하고요.
제가 좀 궁금한 게 있는데 예산에서 보니까 인건비가 10억 9,300 이렇게 나와요. 연봉 개념이므로 대략 생각해 봐도 이게 이렇게밖에 안 나오나 싶은데 우리 직원분들 다른 기업들 만나고 기업에서 다 어려운 기업들도 많지만 그렇지 않은 기업들도 있는데 사기진작 차원에서도 이건 좀 적지 않나 싶은 생각이 드는데 우리 원장님 계실 때 어차피 수신제가(修身齊家) 아니겠습니까?
그러니까 내부적인 그런 부분들도 좀 잘 챙겨 주십사 한번 당부 좀 드리고요.
그리고 또 당부드릴 거는 우리 전략목표 4에서 제시한 보유 건물 최적화, 그런데 지난번에 저희들이 거기 사무감사를 가봤었습니다.
건물이 많이 노후화되고 했었는데 이 목표에도 분명히 설정하셨듯이 청사에 대해서 한번 대대적으로 보수가 필요할 것 같다, 오래됐다 이렇게 하는데 자체적인 예산 여력이 없다라고 그러면 도하고 좀 상의하시고 출연을 좀 더 받든지, 그리고 이런 내용들이 의회에서 공식적으로 나왔다라는 것들을 분명히 제시하시면서 얘기하시고 또 얘기의 과정 중에 잘 진행이 안 되면 저희하고 다시 협의해서라도 진행을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게 진흥원 혼자만 쓰는 것 같으면 조금 더 버티고 쓰자 이렇게도 할 수 있는데 사실상 다른 입주기관들이 있고 입주기관들한테는 또 저희가 정당한 대가를 받고 있기 때문에 그런 것들을 맞춰주는 거는 저희의 도리라고 생각이 됩니다. 그래서 그 부분도 하나 당부드리겠고요.
마지막으로 보면 저희가 기업 지원이 많지 않습니까? 기업 지원이 많고.
제가 경제통상국에도 그런 요청들을 드렸었는데 사실 기업들한테 우리가 자금 지원하고 이렇게 지원하는 것들은 그것 자체로도 중요하겠지만 사실상은 물건이 팔려야 되는 거잖아요.
그러니까 기업에, 이게 좀 과한 표현인지 모르겠지만 계속 자금 지원하고 이자 지원하고 이러는 것들은 어떻게 보면 환자한테 링거만 주는 것 같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 환자의 체질을 바꿔줘야 되는데 그럼 체질을 어떻게 바꿀 것이냐, 내부적으로 혁신을 해서 바꿀 수도 있는 게 있지만 사실 판로거든요. 판로가 정확하게 나와 있다라고 하면 그 기업이 살 수 있는 길이 나오는 거지 않습니까?
그런데 이렇게 중소기업의 판로 지원 사업들을 제가 이렇게 봤습니다. 봤는데 사실 내수는 한계가 있다라고 보고 내수는 굉장한 경쟁업체들도 많이 있기 때문에 저는 수출 쪽으로 한번 중심을 잡고 하는데 대체적으로 보면 지원 사업이에요.
그냥 어디 박람회 아니면 수출상담회 가는 데 지원인데 여기에 혹시 우리 진흥원의 직원들도 함께 동행하시나요?
혹시나 해서 좀 여쭤봤던 거고 늘 같이 동행해서 세계경제의 흐름, 세계의 어떤 시장흐름을 진흥원에서 늘 파악하고 있었으면 좋겠다라는 차원에서 말씀드렸고요.
그런 것들을 다음에 좀 모아서 직접적으로 이제는 진흥원에서 판로개척단이라든지 예를 들어서 이렇게 해서 한번 자체적인 판로 확보를 위한, 확대를 위한 그런 사업들을 진행했으면 어떨까 싶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한계점도 있고 그리고 아까처음에 말씀드린 대로 기업이 더 성장해 나가는 데 있어서 큰 도움이 되지 못하겠다, 유지는 하는데.
그래서 기업의 성장을 위한 그런 사업들, 판로라고 생각이 됩니다.
그래서 아까 말씀드렸던 자체적인 판로 확대 그런 것들까지도 한번 구상을 해 보시면 진흥원이 더 새롭게 거듭나리라고 생각이 됩니다.
그래서 이 세 가지 당부드리는 걸로 마치겠습니다.
이상정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작년에도 고생을 하셨고 우리 원장님께서 좀 열정적이고 파워 있게 하시고 그러셔 가지고 우리 기업진흥원은 저희가 보기에 좀 이렇게 생기가 팔팔 난다라고 이렇게 말씀을 드리니까요. 그래야 힘을 가지고 올해 또 더 많은 성과 내셨으면 좋겠다 그런 말씀을 드리고.
열심히 하시니까 저희가 보고하신 거에서 궁금한 거 있으면 좀 이렇게 질의해 보는데요.
예산서 아까 대충 말씀하셨는데 좀 궁금한 게 이게 작년도 결산하면서 한 23억 정도 이월된 거 그런 부분들이 있는데 그거를 계속 예비비로 이렇게 갖고서 그냥 가시는 건가요?
어쨌든 적극적으로 사업을 하면서 예산을 더 쓰고 그렇게 생각은 안 하시나 보죠?
그래서 지난해 ’19년도에도 그 정도 수준의 사업 손실을 보게 되는 구조였는데 사실 전 직원이 노력한 결과 위탁수수료를 현실화시켰고 또 그 절감 부분은 계속해서 절감하고 그래서 2019년도 결산 예상을 마이너스 6,000만 원 정도로 많이 줄였습니다.
그리고 올해 2020년도 수익구조를 보니까 저희가 올해는 플러스로 전개가 될 예정이죠.
그래서 지금 약간 저희들 자체의 과도기적인 입장입니다, 수익구조에서.
위원장님께서도 지난번 행정사무감사에서도 우려했듯이 자꾸 이렇게 적자를 보는 기관이 되면 안 된다, 저희 직원들 자체도 그게 아주 공감대 형성이 정확하게 돼 있는 상태고 그래서 올해까지만 해도 2020년도까지 적자에서 흑자로 돌려 놓고 지속적인 흑자기관으로 이렇게 갔으면 하는 바람에서 예비비는 당장 그대로 두고 그 상황 추이를 좀 봤으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아까 얘기에서는 4억 적자 이런 부분들이 어떻게 23억 흑자로 넘어온 게 된 건지.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가 최초에 원래 한 50억 정도 있었는데요. 그중에 12억은 현재 옆에 야외주차장 부지를 매입할 때 한 12억 정도를 부담했던 거고요.
그래서 그 금액이 금리나 저희가 계속 적자가 나다 보니까 사실 그 부분이 유보금이 점점 줄어드는 상황이었습니다.
그래서 이 부분을 예비비로 둔 가장 큰 이유는 현재 이걸 기금으로 묶어 놓은 다른 진흥원들도 있습니다.
하지만 기금으로 두기 위해서는 적어도 한 100억 정도 이상이 되어야 되는데 적은 금액가지고 이걸 기금으로 하게 되면 사용절차가 되게 복잡합니다.
유보금 쓴다라고 생각하면 되겠죠?
지금 그렇게 따질 상황은 아닌 것 같고 그래서 그건 좀 넘어가고요.
궁금한 거는 우리가 중소기업육성자금을 2,800억 이렇게 쓰는 걸로 되어 있는데 이게 중소기업의 범위가 어느 정도 정해져 있나요?
그러니까 소상공인이나 자영업자하고의 이런 구분들이 되어 있나요?
근데 저희가 담당하는 기업들은 중소기업 제조인데 충북도에 1만 30개가 돼 있죠.
그러니까 소상공인 같이 자영업을 한다든가 소기업도 저희가 포함되어 있는데 자영업을 하는 거는 10만 개로 되어 있는데 그거는 신용보증재단에서 관리를 하고 있고요, 지원을 하고 있고 저희는 중소기업 그러니까 30인 이하 소기업, 30인 이상 300인 이하 중기업 거기까지 저희가 관리하고 있습니다. 인원으로다가 체크를 하고 있고요.
매출규모는 1,500억 이하, 1,000억 이하 이렇게 해 가지고 규모가 돼 있는데 그 자세한 사항은 저희가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중소기업만 저희가 취급하고 있습니다, 제조업에 대해서.
지금 마을기업이 어쨌든 관련한 사업을 열심히 하고 계시는데 실제로 마을기업이 어렵잖아요.
자본도 적고 실제로 거기에 대한 판매 판로나 이런 부분들도 좀 취약하고 그런데 어쨌든 전체적인 상황을 한번 설명을 해 주시면 저희가 도움이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런데 저희들이 올해는 예산을 좀 더 올려서 한 1억 5,000 정도 저희가 올렸죠.
올려서 마을기업을 시작하기 전에 있는 상태에서 저희들이 참견을 시작하려고 합니다.
그래서 마을기업을 만들기 전에 이른 시기에 경영기법이나 이런 거 지도를 컨설팅을 하러 다니고 그래서 이번에 직원을 하나 더 늘리고요.
물론 마을기업에 올인할 수 있게 만드는 직원이지만 그 직원을 하나 더 늘리고 지금 2명이 맡아 가지고 하고 있는데 팀장, 부장까지 하면 4명이고 올해 1명 더 인원 하나 늘려서 다섯 분이, 5명이 그걸 담당하게 됩니다.
그래서 사전포섭을 먼저 하는 거를 시작으로다가 저희가 마을기업을 하려고 이번에 계획을 잡고 있습니다.
그래서 예산도…
그래서 처음부터 지도를 해서 이런 쪽으로, 왜냐하면 저희들 직원들은 그쪽에 상당한 지식이나 상당한 또 노하우가 있기 때문에 그런 식으로 올해 해 보려고 지금 계획을 잡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채권관리가 아니라 재기 지원하는 그런 걸로다 해서 조금이라도 연차가 되면 직접 찾아가서 문제를 해결해 주고 도와줄 거 도와주고 그런다고 그래서 괜찮다고 그랬는데 여기도 어쨌든 이런 마을기업이나 어려운 부분들 적극적으로 이렇게 대응하면 상당히 좀, 대부분 초보나 처음 하시는 이런 분들이 많을 것 같은데 그런 쪽에 좀 적극적으로 힘이 될 수 있겠다 그런 생각이 되고요.
그리고 또 한 가지 궁금한 게 청년일자리 사업 있잖아요.
20대 단기적으로 한 10개월 정도 이렇게 일자리지원 하는 사업이 전체 숫자량이 어떤 가요?
유지가 되나요, 늘어나나요, 줄어드나요?
이게 주변에서 보면 상당히 괜찮은 사업이다, 특히 대졸 출신들이나 정식적인 일자리를 갖기 전까지 취업하기 전까지 직장 경험도 되고 또 그렇게 하다 보면 그 분야에서 더 지속적으로 할 수 있는 가능성 이런 부분들까지 주위에서 저는 봤거든요.
근데 이게 작년에는 했는데 또 올해는 안 되더라 어렵겠더라 그런 얘기들이 들려서 한 사람이 1년, 10개월 정도 이렇게 하면 그 다음에는 안 되는 건지 그런 부분 궁금해서 질의드립니다.
이번 고용통계를 보니까 장기근속보다는 아마 단기근속 쪽이 늘어나고 장기근속이 충북이 많이 준 것 같더라고요.
그래서 그런 부분을 저희들이 많이 생각을 하고 있는데 저희들이 지금 하고 있는 거는 지역주도형 청년인재 맞춤형 일자리 지원을 하고 있고 이번에 새로 생기는 신규사업이죠, 다들.
그리고 화장품·뷰티 청년일자리 지원 사업도 하고 있고, 근데 뭐냐 하면 그 지역에 입사를 해서 지역에서… (집행부에서 자료 전달)자꾸 뭘 갖다 주는데 더 헷갈리게.
그래서 그 지역에 있는 직원들에 대해서 이번에 저희가 행안부하고 가져왔던 사업이 지역에 있는 청년 취업자들한테 200만 원씩을 그냥 계속 지속적으로다가 장기근속을 하면 첫 달부터 200만 원을 주겠다, 그게 뭐냐 하면 화장품 사업하고 이번에 경영 대상을 탄 도내의 경영대회에서 저희가 10월 달에 주는 7개 업체에 취업하는 청년들에 대해서 저희가 지속근무를 할 수 있게끔 도와줄 수 있는 게 200만 원을 주겠다, 그래 가지고 그 사업이 이번에 한 80억 정도의 사업으로다 들어온 겁니다.
그래 가지고 저희들한테 이번에 사업 자체가 늘어났던 이유가 그 위탁사업 부분이 그게 늘어났는데 그런 식으로다 저희가 지역주도형으로다 청년들이 지역에서 이직이 없이 쭉 갈 수 있는 부분 그런 부분을 계속 모색해서 하고 있고 행안부에서도 그런 부분에 대해서 저희가 위탁사업 신청을 하면 그런 부분은 많이 도와주고 있고, 그래서 그런 지속적인 일자리를 가질 수 있도록 청년들이, 그런 식으로 저희가 그 부분에 대해서 모색을 하고 있습니다.
부장님 뭐…
제도적인 부분만 보완해서, 원장님 말씀에 보완해서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행정안전부의 지역주도형 일자리사업은 크게 세 가지 유형으로 분류가 되어 있거든요.
그게 이제 1유형과 3유형들이 주로 많이 시행이 되고 있는데요.
저희가 하고 있는 신규로 맡은 그 사업들은 전부 다 1유형에 해당이 됩니다.
1유형에 해당되는 그런 사업들은 어떤 형태를 띠느냐 하면 기업들을 먼저 발굴을 해 놓고 기업이 적합한가를 검증한 다음에 거기에서 그 기업이 원하는 인재를 채용하면 그 대상자가 지원 가능한 대상자다라고 판단이 되면 2년 동안을 지원해 주는 겁니다.
단순하게 10개월만 지원하고 끝나는 게 아니라 2년을 지원을 하고요. 그 이후에 그 기업에서 그 청년을 지속적으로 채용하게 되면 나머지 1년 동안 지원금을 더 추가로 지원하는 그런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희가 하고 있는 1유형 사업들은 지금 위원님께서 걱정하시는 그런 부분들을 어느 정도 충족한 그런 사업으로 진행이 되고요.
지금 말씀하셨던 10개월 하고 그만 하는 그런 형태는 3유형에 해당되는 형태인데요.
그 3유형에 해당되는 사업들은 어떤 형식이냐 하면 일단 일에 대해서 이 친구가 너무 경험이 없는 이런 친구들 그래서 직장생활에 대한 경험이나 이런 실력들을 쌓게끔 해 놓고 나서 그와 비슷한 기업들에게 알선해 가지고 계속해서 취업형태를 갖고 갈 수 있게끔 하는 그런 취지입니다.
그러다 보니까 전혀 경험이 없는 이런 친구들이 직장에 대한 경험을 쌓도록 하는 데 주로 포커스를 두는 그런 사업이거든요.
그래서 거기서 어느 정도 좀 실력이 쌓였다라고 판단되면 그와 유사한 기업에 가서 일을 하실 수 있게끔 그렇게 하는, 목적 자체가 약간 다른 그런 사업들입니다.
근데 어쨌든 경험 차원에서 한 10개월 정도 그 정도로 단절하고 필요하면 다른 유사한 업체에 소개해 준다 그런 얘기잖아요.
그래요, 알겠습니다.
그리고 또 한 가지는 농식품 수출 관련해서 적극적인 역할을 하시는 걸로 이렇게 해서 마케팅 지원하는 걸로 되어 있는데 이게 사실 충북도 경제통상국하고 하면서 사실은 조금 걱정되는 게 경제통상국이 워낙 의욕적으로 잡아 가지고 작년 같은 경우 한 4억 2,000불 이 정도 하는데 올해 7억 하겠다 그래서 경제통상국에다 ‘아이 이거 7억 하겠냐?’ 그렇게 얘기는 안 했는데 어쨌든 여기 기업진흥원이 같이 하면서 현실적으로 그런 부분들이 7억이 가능한 건지 이게 구호로 있는 건지 이런 부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그래서 지난해에도 비근한 예로다가 들지만 안테나숍 같은 것도 사실은 3개월 하다가 6개월로 늘렸지만 6개월 늘리는 동안에 10억이라는 저희들이 효과를 봤으니까 하여튼 효과검증 부분에서는 결과로 얘기를 해야 되겠지만 도에서 추진하고 결정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들 입장에서는 적극적으로 같이 가야 되는 그런…
수고하셨습니다.
박문희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경자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예」하는 이 있음)
열심히 해 주시는 우리 진흥원 식구들이 너무 반갑고 고맙다는 말씀드리고.
기본적인 것부터 좀 제가 몇 가지 궁금한 부분이라서 유별나게 작년에도 내가 얘기를 했던 부분인데 계약직 문제가 정리가 안 되나요, 이거? 원장님.
지금 유일하게 기업진흥원만 계약직이 이렇게 있어요, 그렇죠?
거의 100%가 지금 계약직이 돼 버렸는데 거기에 25명 중에 우리 도청에서 나간 직원 1명하고 계약직이 24명 이렇게 돼 있거든요.
그런데 그 계약직에 관련된 부분은 누가 담당하시나?
그거에 대한 답변 좀…
기업진흥원에 와서 인력관리 부분을 갖다가 지난해부터 그런 부분을 들여다 봤는데요.
사실은 저희가 하는 업무 자체가 위탁업무가 많기 때문에 위탁업무를 연중에라도 맡게 되면 그거에 맞춰서 계약직 직원을 또 선임을 해야 됩니다.
그래서 2018년 하반기부터 지난해 ’19년 말까지 저희가 정규직 TO로 뽑는 거는 하나도 없고 전부 다 계약직만 지금 저희들이 뽑고 있습니다.
그런데 사실 이번에 지난해에 말씀을 해 주셔 가지고 지금 정규직 전환을 6명을 올려 가지고 진행하고 있고요. 저희가 2월 달부터 3월 중순까지 조직진단을 받게 돼 있습니다.
저희들 자체적으로다가 능력협회에다가 선정을 해서 조직진단을 받고 그거에 대한 내용에 따라 업무량이나 과거에 이렇게 진행됐던 그 업무 여러 가지 스타일로 해서 그거로 인해서 정규직 TO나 아니면 또 계약직을 더 뽑게 된다면 뽑고 그런 부분을 3월 중순 이후에 저희가 그런 부분을 해 보려고 하고 있습니다, 지금.
그런데 자체적으로는 이 계약직이 100%씩 되면 실질적으로 이 업무에 대해서 모르는 사람들이야 그냥 모르니까 넘어가겠지만 우리 같은 사람들은 조금 이해가 잘 안 돼요, 그렇죠?
그런데 계약직은 조금 문제가 있지 않느냐, 이게 또 사실은 계약직이라는 게 책임감이 없잖아요, 책임감이.
우리 기업진흥원을 운영함에 있어서 계약직들이 임시변통으로 그때그때 필요해서 업무를 보다 보면 책임감이 떨어지기 때문에 그런 부분에서는 일의 능률면에서도 그렇고 여러 가지 진흥원을 운영해 나가는 어떤 운영의 묘에서도 그렇고 이게 적당할까, 물론 원장님 말씀 들어보면 그때그때 필요한 인원을 정규직으로 뽑아서 쓸 수가 없으니까 계약직을 쓰는 거는 어쩔 수 없다라고 하지만 그래도 이걸 최소화시켜야 될 필요성이 있지 않느냐.
전문적인, 수탁 사업들이 많아서 그때그때 수탁이 되면 인원이 필요하니까 그때그때 뽑는다고 그러는데 이게 안정된 일자리가 아니기 때문에 사실 그냥 전문적인 업무는 맡길 수 없잖아요, 이분들한테. 그렇죠?
그래서 그런 게 제가 염려가 돼서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그래서 이것도 좀 어떻게 개선할 수 있으면 개선을 하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일부러도 일자리 창출을 위해서 계속 기업에도 요구를 하고 하는 그런 상황인데 우리 기업진흥원에서 안정되고 정말로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한다는 차원에서라도 이게 계약직으로 이렇게 하는 것은 결코 바람직하지 않다 하는 생각이 들거든요.
원장님 그것 좀 감안해 주시고요.
우리 안테나숍 더 추진하는 데가 있어요, 지금?
이게 어떤 적자상황만 아니라고 하면 내가 지난번에도 우리 현지를 한번 가봤지만 제품은 첫눈에 고급스러울 정도로 제품 진열이 잘 돼야 되는데 그런 부분에서는 조금 아쉬운 부분이 있었어요.
그래서 어떤 안테나숍을 개장을 하더라도 개장된 그 장소도 문제지만 그 안에서 비치돼 있는 상품도 정말로 누가 보더라도 갖고 싶고 보고 싶고 이렇게 진열이 돼야지, 그냥 뭐 장소가 비좁아 가지고 쌓아놓고 제대로 확인하려면 밑에 거 보려면 위에 거 떨어지고 하는 이런 형태의 전시는 결코 바람직하지 않다 이런 생각이 들더라고요.
그래서 그런 것까지도 좀 세밀하게 검토해서 그럼으로 인해서 우리 충청북도에서 생산되는 중소기업의 제품들을 널리 홍보하고 그 홍보에 따라서 수출할 수 있는 그런 계기를 만들어 내는 것도 우리 기업진흥원에서 반드시 필요한 사항 아닌가 이런 생각이 들어요.
현재 마을기업 수가 88개소고요.
올해 같은 경우도 행안부 쪽으로 지금 한 3개 정도 추천할 계획으로 있고요. 통상적으로 보면 4개에서 많게는 한 7개 정도 신규로 마을기업 지정을 받고 있습니다.
그리고 매년 같지는 않지만 경영상의 어려움이나 이런 부분이 있어서 폐점하는 경우, 그러니까 폐지하는 경우도 있는데요.
현재까지는 지금 저희가 2010년도부터 마을기업을 하고 저희 기업진흥원이 운영한 시기는 2014년도부터 운영을 했습니다.
그중에서 현재까지 한 16개소 정도가 지금 마을기업을 운영 중단한 바 있습니다.
그래서 매년 몇 개라고 보지는 못하고요. 신규 마을기업 수는 4개에서 7개 정도로 매년 지원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기업을 하면서 마을기업도 기업인데 너무 경영상의 진행을 못하고 있다는 거, 그러니까 모든 게 세 분, 네 분이 모이셔서 다섯 분 모이셔서 마을기업을 하시는데 너무 자체가 주먹구구식이라는 거, 그래서 저희들이 가서 그런 부분을 컨설팅을 하면 사실은 자기들이 그런 역량은 안 된다는 거를 아주 시인을 하고 자기들은 그냥 이 정도 상태에서 이렇게 하겠다 이런 부분을 자꾸 얘기를 하는 부분이 생기고.
사실은 마을기업에서도 한과나 여러 가지 업종별로 보면 잘하시는 데도 많이 있습니다.
88개 업종 중에 한 반 이상은 그래도 이렇게 자기들이 수익도 내고 또 앞으로 개발하려고 노력도 하고 또 자기들 자체적으로 모여서 아이디어 상품도 내 보고 이렇게 하는데 그 반 이상 되지 않는 반 이하 부분에 대해서는 그렇게 피해의식을 가지고 있는 분들도 많이 있습니다.
제가 가서 느끼는 게 그겁니다.
실질적으로 저희들이 지역, 지역 나가 가지고 마을기업을 운영하는 실태를 보면 상당히 국가에서 이게 참 한 게 없어요. 대략 얼마 정도 지원하죠? 마을기업으로 선정이 되면.
마을기업이 되려면 우선 시군의 추천을 받아서 도에서 1차적으로 선발한 후에 행안부에서 1차 지원이 되면 1차 연도에는 5,000만 원의 자금을 지원받고요. 그다음에 본인들이 또 공동체성을 가지고 모여서 다시 사업계획서를 올리면 재지정할 경우에는 3,000만 원의 사업비를 받을 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작년부터 행안부에서 저희가 지속적으로 건의한 결과 고도화사업이 생겼습니다.
그래서 그동안 5,000만 원, 3,000만 원 지원받다가 고도화사업에 선정되면 2,000만 원의 사업비를 또 추가로 받을 수가 있습니다.
농정국 쪽에서 했는데 그때 당시에 마을기업 심사한다고 그러면 온 마을 사람들이 다 와 가지고 복도에 앉아서 하는 모습을 저희들이 자주 뵀는데 이 마을기업으로 선정되면 그냥 돈 준다는 것 때문에 아무런 계획 없이 일부 몇 사람의 계획서에 의해서 마을기업으로 선정을 받고, 선정 받고 난 뒤에는 뭐 별수 없이 예를 든다고 그러면 동네에서 메주 써서 된장 담그는 걸로다 마을기업 신청하고, 그래 놓고 갖출 거 갖춰야 되니까 보조금 받았기 때문에 갖출 거 갖춰야 되거든요. 갖춰 놓고 쓰지 않는 마을들이 부지기수로 많아요. 보셨죠?
그런 거 봤는데, 이거를 조금 더 이게 확대해서 꼭 국비에만 의존할 사항이 아니고 우리 도에서도 관심을 가지고 국비 내지는 지방비도 매칭해서 철저한 관리를 통해서 컨설팅을 하고 난 이후에 이 사업에 대해서 제대로 성공할 수 있다라고 판단이 섰을 때 마을기업으로 지정할 수 있도록 처음부터 이걸 좀 면밀한 검토와 심사를 거쳐서 지정하는 이런 형태가 필요할 것 같아요.
제가 지역에 다니면서 보면 뭐 사실은 체험마을, 마을기업 또 생태마을 무슨 뭐 해서 중심지사업 이런 걸 다 복합적으로 하나로 묶어가지고 돈을 받아낼 수 있는 기관에서는 다 받아내는 이런 형태를 제가 많이 봐요.
어느 날 동네에 가보면 이게 생태마을도 되고 마을기업도 되고 또 무슨 산촌마을도 되고 중심지 활성화사업 지정마을도 되고 이렇게 된 데가 많더라고요.
그래서 어떻게 보면 국민이 낸 세금을 물론 그거를 나쁘다고만 볼 수 없지만 잘 운영이 되고 동네가 활성화되고 마을주민들의 수입이 보장되는 이러한 형태로 운영이 된다고 그러면 적극 독려해서 잘하게끔 하는 것이 원칙이지만 그렇지 않은 부분들이 더 많다라고 하는 거죠.
더군다나 2010년도면 이제 10년 됐는데 그때 지정된 마을 같은 경우에 그때 60살에 주도적으로 했던 분이 지금은 나이가 70 이렇게 되면 나이 먹으면 ‘아이고 이제 나이 먹었는데 내가 거기 뭐하러 또 관여를 해’ 이렇게 포기하면 그거 뒤를 이어 가지고 잘 운영할 사람이 있어야 되는데 그냥 방치되는 거예요.
그런 문제까지도 있기 때문에 어차피 기업진흥원에서 이 문제를 한다고 그러면 더 좀 연구하셔야 돼요.
연구하고 관리체계를 어떻게 갈 것이냐, 활성화는 어떻게 시킬 것이냐 그렇게 함으로 인해서 마을기업으로 지정된 88개 마을의 책임자들을 모아서 교육도 좀 해야 되고 그렇게 해서 그분들한테 잘되는 마을은 더 지원도 해줄 수 있는 이런 체계로 만들어 주십사 하는 부탁을 좀 드리고 싶네요.
제가 다른 말씀드리고 싶지는 않고요.
어찌됐든 업무보고 시간이기 때문에 그냥 제가 생각나는 대로 여러분들한테 부탁을 드린 거고요.
아무쪼록 우리 기업진흥원이 2020년도 더 발전하고 더 많은 사업을 통해서 중소기업들의 어떤 애로사항이라든가 또 내지는 발전을 위해서 최선을 다하는 우리 충청북도중소기업진흥원이 됐으면 좋겠다라는 말씀을 드리면서 마치겠습니다.
제가 몇 가지만 궁금한 거 좀 물어볼게요.
우선 원장님이 오셔 가지고 중소기업 방문을 많이 하신 걸로 알고 있고 들었습니다.
몇 개 업체 정도 방문하셨죠?
근데 방문해 보니까, 주로 CEO들 만났죠?
같이 만났죠, CEO하고.
소기업 정도 되시는 분들은 자금 부분 때문에 말씀들을 많이 하시고, 근데 소기업들은 중견기업에서 하는 CF나 총무담당이 있는 게 아니고 사장님이 직접 하시는 경우도 생기고 그래서 그런 거에 대한 저희가 컨설팅을 해 주고 왔죠.
어드바이스를 좀 해 주고 오고 제가 은행원 출신이다 보니까 어떤어떤 식으로 해서 어떻게 하면 자금 확보가 될 수 있고 또 필요하면 은행을 소개시켜드리고 이렇게 해서 현장에서 많이 풀고 왔습니다.
다들 아마, 그러면 우리가 방문했을 때 대안을 줘야 될 거 아니에요.
하여튼 자금이 필요하다면 자금을 어떻게어떻게 조달하겠다 또는 지원해 주겠다 하는 그런 약속을 하고 오시는 겁니까, 아니면 그냥 두고 보자고 하시는 겁니까?
어떤 식으로다가 필요하다면 저희들 가지고 있는 자금이야 이차보전이기 때문에, 정책자금이기 때문에 이자를 보전해 주는 거고 실질적으로 그분들이 필요하신 거는 금융비용을 줄인다는 것보다는 실질적으로다가 자금이 필요한 부분이기 때문에 은행을 소개시켜 줘 가지고 농협이면 농협을 소개시켜 주고 일반은행이면 일반은행을 소개시켜 줘서 그 자리에 지점장이 올 수 있게끔 만들고 그래서 상담을 할 수 있게끔 해 드리는 거죠.
저희가 다녀온 거를 사진 찍고 그 내용을 요점정리해서 여기 경제국에 보고를 다 드렸죠.
애로사항 부분이나 요구사항 부분이 이렇게 나온다는 거를 총괄해 가지고 저희가 보고를 계속 드리고 있었습니다.
무엇보다도 현장중심의 중소기업이 필요한 걸 갖다가 도와줘야 될 거 아닙니까, 그렇죠?
그랬을 때 판로지원은 어떻게 추진을 하셨나요?
와서 고민해 보고 또 여기 경제국에 보고를 하면서 내용을 갖다가 말씀을 드리는데 판로에 대해서는 저희도 크게 해결답안을 줄 수 있는 부분이 없었습니다, 사실 판로는.
거기다가 그런 부분은 말씀을 못 드렸고 저희들이 그냥 알고 오고 보고하는 형태로만 가지고 있었죠.
그리고 판로부분이 언뜻 생각나는 거는 아까 말씀하셨던 마을기업들도 많이 그 부분에 대해서 얘기를 하고, 판로부분에 대해서.
우수상품을 만들어 놨는데 직접적인 어디다 할 수 있는 부분이 좀 없었기 때문에 와인을 만든다든가 사과즙을 내린다든가 이런 부분을 직접적인 어디 루트를 통해서 팔 수 있는 부분이 아니고 그냥 현장에서 무슨 행사할 때, 청남대 행사할 때 가져와서 거기서 현장에서 소비자들을 직접 만나서 팔고 하는 그런 행태이기 때문에 상당히 판로에 어려움을 많이 겪고 있다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연초에 많아요, 연말에 많아요?
연중인데 저희들이 자금이 필요할 때가 언제인가 곰곰이 해서 진행한 게 1월, 3월, 6월, 8월에 2,800억이 끝납니다.
그러니까 연초부터 당겨 가지고 일찍일찍 서둘러서 저희들이 마무리를 하죠.
그러니까 연말에 가서는 직접적인 대출이나 이런 걸 받고 싶어 하시는 거고, 직대를 받고 싶어 하시는 거고 저희들이 하는 거는 금융비용을 갖다가 줄여주는 그런 효과이기 때문에 연초에 다 진행이 됩니다.
그래서 8월 전에 저희들 자금은 다 끝납니다.
아시다시피 경기가 안 좋기 때문에 재정적으로 지원하는 입장이니까 초기에 지원을 해서 애로사항을 해소했으면 좋겠다는 말씀 좀 드리고.
지난번에 대·중소기업 상담회 쭉 하고 있었죠?
기업지원부장 윤은자입니다.
위원장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사실은 그때 상담액은 한 325건에 291억 원입니다. 그리고 올해 같은 경우도 7월 중에 개최 예정 중에 있는데요.
1년 정도 지난 다음에 저희가 사후 어느 정도 입점이 되었고 계약이 되었는지 상황보고를 할 예정인데요.
그거는 추후에 6월 정도에 점검을 또 한 번 하기 때문에 그때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근데 이게 얘기를 들어보니까 대기업들이 별로 관심 없는 것 같더라고요.
왜냐하면 이미 거래처가 있거나 또 제품을 믿지 못하거나 검수가 안 됐거나 이런 내용들 때문에 크게 관심을 안 쓰는 듯 한 그런 인상을 많이 받았어요, 제가.
그래서 어차피 대기업이나 중소기업이 참석한다면 그런 걸 주지하셔 가지고 이게 어차피 참여한 거 좋은 제품 선정해 가지고 사 줘라, 그렇게 할 수밖에 없는 그런 입장이에요, 지금 현재.
대기업들은 또 판로가 전체적으로 있지 않습니까, 해외수출도 하고 또 전국적으로 팔기 때문에.
그래서 우리 중소기업들 특히 충북에 오는 중소기업들은 모든 게 열악하고 지원을 잘 못 받는 그런 입장이기 때문에 그걸 해 주는 게 아주 큰일인 거죠.
좀 반강제적이라도 ‘이걸 좀 해 줘라’ 하고 지속적으로 했으면 좋겠다 이런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금년도 목표는 어느 정도 잡았나요, 그럼?
올해의 경우에는 저희가 위원장님 말씀하신 대로 규모를 늘리기보다는 실질적으로 가능한 경쟁력이 있는 업체, 70업체를 발굴해서 실질적으로 입점할 수 있도록 상담시간이라든지 상담 매칭건수를 좀 늘려서 실질적으로 도움을 드리려고 계획을 잡고 있습니다.
그다음에 똑같은 얘기인데 판로인데 해외마케팅은 지금 내수기업을 수출기업으로 전환시킨 기업들이 어느 정도 되나요, 건수가? 작년도 ’19년도.
위원장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가 내수기업 수출기업화 지원으로 해서 자료 14페이지에 보시면 해외지사화 같은 경우 60업체 또 외국어 통·번역 150업체 지원을 하고요. 물류비는 150업체 그리고 해외바이어 초청 무역상담회의 경우에는 보통 70∼100업체 정도를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작년에 처음 신규로 한 창업 7년 이내의 기업을 2개 업체 선정을 해서 농식품 수출 전략형 제품 인큐베이팅을 통해서 지속적으로 내수기업이지만 수출할 수 있도록 도움을 드리고 있습니다.
그래서 작년처럼 금년에도 목표를 좀 상향조정해 가지고 정말로 어려운 중소기업들이 혜택을 보고 우리 기업진흥원 때문에 살았다 이런 얘기가 나올 수 있도록 그렇게 적극적으로 좀 찾아서 일을 해 주셨으면 하는 그런 당부를 드리겠습니다.
그래서 어쨌든 거기 회원기업들한테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그래야 되는데 잘 모르는 거 같아 가지고…
그런데 상공회의소는 제조업체뿐만 아니고 필요한 기업체들 소상공인들까지도…
그래서 상공회의소장을 만나 뵈러 다니기는 하는데, 왜냐하면 거기도 기업체 제조업체가 있기 때문에 만나러 다니기는 하는데 적극적인 부분은 기업인협의회에서 저희들하고 같이 하고 있죠.
나중에 필요하면 우리 간담회라도 한번 해서 서로 간에 어쨌든 이런 자료라든가 이런 거 충분히 공유하자 그런 얘기했었거든요.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충청북도기업진흥원 소관 2020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의 질의와 답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그동안 보고서 작성과 자료 준비를 위해 고생하신 관계 직원 여러분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겠습니다.
아울러 오늘 보고한 내용과 질의 답변 시 지적·건의된 사항에 대하여는 위원님들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하여 내실 있게 추진해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이상으로 계획되었던 우리 위원회 소관 국·원·청 및 출연기관에 대한 2020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의 건을 모두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님 여러분, 바쁘신 지역 의정활동 중에도 적극 협조해 주신 점 감사드리며, 그동안 대단히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상으로 제378회 충청북도의회 임시회 제3차 산업경제위원회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7시23분 산회)
○출석위원(5인)
박우양 임영은 박문희 이상식
이상정
○출석전문위원
수석전문위원오문석
전문위원유지영
○출석공무원
·충북경제자유구역청
청장전형식
본부장박승환
기획행정부장정일택
개발사업부장박재규
투자유치부장윤치호
·충청북도기업진흥원
원장연경환
사무국장김기학
기업지원부장윤은자
일자리지원부장박근식
경영기획부장최원창
·충청북도지식산업진흥원
원장노근호
ICT산업진흥본부장이규상
과학기술진흥본부장정재욱
기획경영실장이돈우
문화관광사업부장신희만
과학정책부장김유택
중소벤처지원부장김윤호
충북블록체인진흥센터장김성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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