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78회 충청북도의회(임시회)

산업경제위원회 회의록

제3호
충청북도의회사무처

일시  2020년 1월 17일(금) 10시
장소  산업경제위원회 회의실

  의사일정
1. 2020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

  심사된 안건
1. 2020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
  가. 충청북도지식산업진흥원
  나. 충북경제자유구역청
  다. 충청북도기업진흥원

(10시00분 개의)

○위원장 박우양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378회 충청북도의회 임시회 제3차 산업경제위원회를 개의하겠습니다.
  존경하는 위원님 여러분, 바쁘신 지역 의정활동에도 불구하고 연일 계속되는 의사일정에 적극적으로 참석해 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그리고 노근호 원장님을 비롯한 재단 관계 직원 여러분, 경자년 새해를 맞아 건강한 모습으로 뵙게 되어 대단히 반갑습니다.
  지난해 지식산업진흥원에서는 어려운 재정여건 속에서도 4차 산업혁명시대와 가상증강현실 산업을 선도할 거점센터 구축은 물론 소프트웨어 미래채움사업 유치 등 괄목할 만한 성과를 낼 수 있었습니다.
  원장님을 비롯한 재단 관계 직원 여러분, 고생 많았습니다.
  올 한 해 역시 4차 산업은 물론 ICT 융복합산업의 선제적이고 적극적인 자세로 맡은 업무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그럼 계획된 의사일정에 따라 2020년도 우리 위원회 소관 부서에 대한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시작토록 하겠습니다.

1. 2020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
  가. 충청북도지식산업진흥원
(10시02분)

○위원장 박우양   의사일정 제1항 충청북도지식산업진흥원, 충북경제자유구역청, 충청북도기업진흥원 소관에 대한 2020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의 건을 상정합니다.
  시작에 앞서 정덕영 정보기술혁신단장님께서 지역 소프트웨어 융합제품 상용화 지원사업 연차 평가 참석의 이유로 불참사유서를 제출하였습니다.
  위원님들의 양해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어서 지난 1월 4일 새로 부임하신 노근호 원장님께 우리 위원회 위원님들을 대신해서 진심으로 축하의 말씀을 드리며, 간단한 인사말씀을 들어본 후 회의를 진행토록 하겠습니다.
  노근호 원장님께서는 발언대로 나오셔서 간단한 인사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충청북도지식산업진흥원장 노근호   우리 존경하는 박우양 위원장님 그리고 산경위 여러 위원님들께 인사드리게 돼서 진심으로 기쁘게 생각하고 영광으로 생각을 합니다.
  그러면서도 저 나름대로는 상당한 책임감을 느끼고 있습니다.
  말씀하시는 4차 산업혁명시대를 선도할 수 있는 거점기관으로서의 역할, 기능 또 그것을 담당해야 하는 우리 직원들의 소임 이러한 부분들 생각을 하면 지금까지 있었던 것하고는 다른 새판을 짜야 되는 그런 상황이 저희들 앞에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우리 박우양 위원님과 그리고 여러 위원님들의 높으신 식견, 고견 그리고 혜안을 바탕으로 해서 저를 중심으로 우리 전 직원들이 우리 충북의 새로운 미래 먹거리를 만들어 나가는 그런 선도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단단히 준비하고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우리 위원장님, 여러 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또 저희들에게 많은 고견을 주시기를 요청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박우양   노근호 원장님 감사합니다.
  이어서 원장님께서는 간부소개와 함께 2020년도 주요업무계획을 간략하게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충청북도지식산업진흥원장 노근호   충청북도지식산업진흥원장 노근호입니다.
  보고에 앞서 진흥원 간부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먼저 이규상 ICT산업진흥본부장입니다.
  정재욱 과학기술진흥본부장입니다.
  이돈우 기획경영실장입니다.
  정덕영 정보기술혁신단장은 위원장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오늘 평가 때문에 불참했습니다.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신희만 문화관광사업부장입니다.
  김유택 과학정책부장입니다.
  김윤호 중소벤처지원부장입니다.
  충북블록체인진흥센터 김성곤 센터장입니다.
  그러면 의석에 놓아드린 유인물을 중심으로 2020년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 순서는 일반현황과 2019년도 성과평가 및 시사점, 2020년도 비전과 추진전략, 전략목표 추진계획 및 주요 현안사업 순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1페이지, 일반현황입니다.
  진흥원의 조직은 2본부 1실로 저를 포함하여 총 45명이 근무하고 있습니다.
  금년도 예산규모는 총 121억 7,300여만 원이며, 이 중 국·도비 보조사업비가 102억 원으로 전체 예산의 약 84%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다음 2페이지부터 4페이지 기본현황은 시간관계상 유인물로 갈음토록 하겠습니다.
  5페이지입니다.
  지난해 성과평가 및 시사점입니다.
  주요성과부터 간략히 보고드리겠습니다.
  우선 전국 지자체 최초로 SW미래채움센터를 개소하고, 축분과 관련한 지역현안 해결을 위해 산학연관 협력체계를 구축하는 등 4차 산업혁명의 선제적 대응을 위한 활동을 역점적으로 추진한 한 해였습니다.
  지역 문화콘텐츠산업의 성장을 위해서 콘텐츠산업 지역거점기관 등 지역콘텐츠산업의 생태계 구축에 필요한 신규사업 2건을 확보하였으며, 다양한 도민참여형 콘텐츠를 제작하여 지역문화 대외 인지도를 제고하고 도민 참여기회를 확대하기도 하였습니다.
  또한 지역의 수요를 반영한 R&D 기획을 위해 산·학·연·관 소통과 교류를 통한 개방형 R&D 협업환경을 조성하는 등 지역주도의 R&D 혁신역량 강화를 위해 노력하였습니다.
  마지막으로 과학기술정통부의 VR·AR제작거점센터 구축 사업에 선정되어 도내 가상현실 및 증강현실 관련 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지역산업 연계형 교육과 콘텐츠 상용화부터 사업화까지의 신속 지원을 위한 기반을 다지는 계기를 마련하였습니다.
  계속해서 6페이지를 보시면 이에 비해 미흡하다고 평가되는 점은 4차 산업혁명 관련 공모사업에 대한 체계적 대응부족과 지역 콘텐츠산업의 유기적 네트워크 지속 한계 및 사업지원이 어려웠던 점, 민간 참여 주도형 성장 투자 지원의 기회 부족 그리고 중·대형 국책과제 사업 확보를 통해 재단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제고할 필요성이 있다는 점 등을 말씀드릴 수 있겠습니다.
  이에 따른 시사점으로는 ICT 및 4차 산업혁명 핵심기술과 충북의 주력산업 간 융합을 통해 혁신성장을 가속화하고 문화콘텐츠 기업 성장을 위한 민간 자율 투자 참여 프로그램을 제공해 나가면서, 지역의 혁신 주체 간 연계·협력을 통한 지역주도의 혁신성장 기반을 마련하는 한편 정부 공모사업 컨소시엄 구성 시 지역 기업 참여를 통해 ICT·과학기술의 R&D 혁신기반을 조성할 필요가 있다고 보겠습니다.
  다음은 7페이지입니다.
  2020년도 비전과 추진전략입니다.
  금년도에는 ICT·과학기술 기반 신산업 생태계 조성을 2020년 진흥원의 새로운 비전으로 정하고 ICT융합 혁신성장 플랫폼 구축 등의 4대 전략목표와 4차 산업혁명 대응 혁신성장 기반 구축 등 14개 이행과제를 추진하겠습니다.
  8페이지, 첫 번째 전략목표인 ICT융합 혁신성장 플랫폼 구축입니다.
  여건은 생략하고 이행과제별로 추진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9페이지, 4차 산업혁명 대응 혁신성장 기반 구축입니다.
  우선 충북 인공지능 산업 컨트롤 타워 기반 강화를 위해서 인공지능 분야 기획과제와 신규사업을 발굴하여 관련 정부 공모사업에 대응할 계획입니다.
  드론 전문인력은 100명을 대상으로 자격증 취득 교육비를 지원하고 교육 활성화를 위해 네트워크를 구축하도록 하겠습니다.
  메이커 문화 확산을 위해서 진흥원 내에 구축된 ICT 디바이스 랩을 통해 사물인터넷, 스마트 팩토리 등 창업연계 제품화 과정과 3D모델링 그리고 프린팅 설계과정을 운영하고 보유한 3D프린터와 레이저커팅기 등의 장비사용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그리고 블록체인 산업의 기반 강화를 위해서 국비예산 확보가 가능한 신규과제 발굴기획 및 산·학·연·관 네트워크를 적극 추진하겠습니다.
  10페이지, 맞춤형 성장지원을 통한 ICT 기업 경쟁력 강화입니다.
  이를 위해 도내 ICT 기업군의 판로개척을 위한 마케팅을 지원하겠습니다.
  ICT 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서는 기업 수요 파악을 통한 SW 수출 상담회를 개최하고, 국내를 비롯한 국외의 우수 ICT 전시회에 참가를 지원할 계획입니다.
  그리고 도내 ICT 혁신 주체 간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서 중부권 ICT/SW인의 날 행사 개최와 혁신 주체 간 소통의 장을 마련하도록 하겠습니다.
  11페이지, ICT 벤처·중소기업 기술사업화 역량 강화입니다.
  우선 도내 시군과 연계하여 벤처·중소기업의 ICT융합 기술개발과 서비스개발을 지원하겠습니다.
  기업 환경에 맞는 맞춤형 SW품질 컨설팅 및 테스팅 그리고 GS, ISO 등 인증 취득을 지원하여 지역기업의 자생적 품질역량 강화를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또한 SW융합 제품의 서비스 상용화를 위해 주력산업과 연계한 SW융합제품 사업화 및 컨설팅을 지원하고, 이를 통해 기업의 매출 확대 및 신규 일자리 창출을 도모하겠습니다.
  12페이지, SW산업 발전을 위한 ICT 미래인재 양성입니다.
  지역 내 초·중등 학생을 대상으로 양질의 SW교육 기회 제공 및 교육환경 조성을 목적으로 하는 SW미래채움사업을 통해 SW교육과 체험시설을 갖춘 거점센터를 기반으로 지역 내 우수 SW강사를 양성하고 고용 창출에 일조하겠습니다.
  아울러 미래사회를 이끌어 갈 창의·융합적 소양을 갖춘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수요자 맞춤형 SW교육과 체험캠프를 운영하고 첨단 미래사회를 대비한 SW인재양성에 박차를 가하겠습니다.
  이 외에도 ICT 스마트 디바이스톤, 소프트웨어 창의 인재 공모전 등의 다양한 행사를 개최하여 SW/ICT산업을 활성화하는 데 역량을 집중하겠습니다.
  13페이지, 전략목표 두 번째 뉴 콘텐츠 산업의 혁신 주도 성장 견인입니다.
  이행과제별로 추진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14페이지, 첫 번째 이행과제인 지속적인 혁신 콘텐츠 거점 육성입니다.
  문화체육관광부 지원으로 운영 중인 콘텐츠코리아 랩을 통해 글로컬 창작 스토리 공모전을 진행하고 충북 1인 미디어 창작 유통 플랫폼을 운영하여 창작자의 활동 강화와 창직 및 전문분야 취업증대에 기여하겠습니다.
  이 밖에도 뉴 콘텐츠 산업을 견인할 콘텐츠 분야 창업 전문 코치 및 비즈니스 성장 매니저 그리고 1인 미디어 창작자 양성을 위한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겠습니다.
  충북지역 거점형 콘텐츠 기업 육성을 위한 시설 인프라 구축 및 지역의 경제적 부가가치 창출이 가능한 지역 특화 문화콘텐츠를 발굴하여 지역콘텐츠산업 진흥에 앞장서겠습니다.
  15페이지, 생활 속 문화교류 네트워크 활성화입니다.
  아이들의 전유물이었던 단순한 만화를 뛰어넘어 차세대 콘텐츠 산업으로 각광받는 웹툰 산업의 저변 확대, 도내 예비 창작자들의 창작능력 제고를 위해서 새로운 패러다임의 웹툰 창작 교육을 추진하여 지역 웹툰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지역의 콘텐츠 관련 유망인재에 대한 수요를 채우는 역할을 수행하고자 합니다.
  또한 올해 제10회를 맞이하는 중국인유학생페스티벌과 제12회를 맞는 충청북도 e스포츠대회 역시 지역의 많은 주민과 청년들이 적극 참여할 수 있게 알차게 구성하여 성황리에 개최되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16페이지, 도민의 행복 실현을 위한 방송콘텐츠 제작입니다.
  도민의 알권리 충족과 우리 지역의 이모저모를 신속·정확하게 전달하기 위해 운영 중인 인터넷방송국은 일일뉴스를 포함한 총 900여 편에 이르는 양질의 영상콘텐츠를 제작·방송하고 있습니다.
  다양한 시청자들의 정보 접근성 확대를 위해 수어 방송 콘텐츠를 제작·송출하여 시청 편의성을 제공하는 등 공공방송으로서의 기능을 수행하겠습니다.
  또한 드론영상콘텐츠 공모전, 시청자 방송 아카데미 등 시청자를 위한 도민 참여형 프로그램과 다양한 인터넷방송 활성화 이벤트를 추진할 계획입니다.
  이와 같이 도정 및 의정홍보 등에 기본 역할을 충실히 수행함은 물론 도민과의 양방향 소통이 가능한 열린 구조의 플랫폼 기능을 더욱 강화한 충북인터넷방송을 운영해 나가겠습니다.
  17페이지, 전략목표 세 번째 과학기술을 통한 지역혁신성장동력 확보입니다.
  지역혁신성장 선도 R&D기획 생태계 구축 등 3개 이행과제의 추진계획에 대해 보고드리겠습니다.
  18페이지, 지역혁신성장 선도 R&D기획 생태계 구축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지역 내 특수성과 산업정책 트렌드 변화를 고려하여 정부 정책과의 정합성, 충북에서 추진해야만 하는 당위성 논리를 개발, 밀도 있는 중대형 과제를 발굴·기획하겠습니다.
  도내 R&D 추진현황과 지역혁신자원에 대한 연구기획 역량 조사·분석을 통해 충북지역 R&D 기초 정보, 과학기술 육성 정책 수립을 위한 데이터를 확충할 계획입니다.
  아울러 충북 산학연 협력사업에 대해서는 현장 컨설팅을 통해 전반적인 실태점검을 실시하고 애로사항 해결에 힘쓰겠습니다.
  19페이지, 혁신주체의 자발적인 연계·협력 네트워크 활성화입니다.
  도내 지역수요에 맞는 미래 유망 R&D과제 발굴을 위해 충북과학기술포럼이 산학연 연계·협력 강화를 위한 과제발굴 기획회의를 개최하고 신성장 동력 발굴을 위한 분야별 소모임을 활성화하겠습니다.
  또한 정보교류 워크숍, R&D 혁신교육 및 이슈페이퍼 발간 등 지역 내 혁신주체 간 과학기술정보 네트워크 확대에 박차를 가하겠습니다.
  충북 과학기술 진흥을 위해 지방과학기술진흥종합계획을 수립하고 충북과학기술위원회 활동을 지원하여 지역 내 환경과 특성을 고려한 정책과제들이 발굴·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20페이지, R&BD 촉진 및 기업환경개선을 통한 지역 성장동력 창출입니다.
  지역 내 산업단지와 입주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기업·대학·연구소·지원기관이 지식과 정보를 교류하고 상호 협력하는 산·학·연·관 협의체 운영을 목적으로 첨단의료기기 미니클러스터 사업을 추진하고 올해도 추진하겠습니다.
  첨단의료기기 미니클러스터 활성화를 위한 네트워크 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쳐서 기업 수요에 기반한 R&BD 촉진을 지원하고 시제품제작, 산업재산권 확보, 마케팅 지원 등을 통해 수혜기업 만족도를 높이겠습니다.
  아울러 지역혁신프로젝트 사업으로 중소기업의 인프라 및 작업환경을 개선하여 기업운영에 활력을 불어넣고 생산성 증대를 도모해 나가겠습니다.
  21페이지, 전략목표 네 번째 중소벤처기업의 든든한 성장발판 마련입니다.
  지식재산권 서비스 사각지대 해소 및 집중 지원 등 4개의 이행과제를 추진하겠습니다.
  22페이지, 첫 번째 이행과제인 지식재산권 서비스 사각지대 해소 및 집중 지원입니다.
  도내 중소벤처기업이 보유한 경영자산의 권리 보호 및 저작권 인식제고를 위해 저작권 관련 교육과 분야별 특강을 실시하여 중소벤처기업의 저작권 인식제고 효과를 확대하겠습니다.
  중소기업이 보유한 저작권의 시제품 제작, 제품개선 등의 사업화를 지원하여 지역 우수 저작물 발굴에 힘쓰겠습니다.
  또한 저작권 보호와 마케팅을 위한 전문가 활용 지원, 현장상담 등 기업 맞춤형 서비스 제공을 통해 중소벤처기업의 권리를 확보하고 경영자산을 효율화할 수 있는 전략을 마련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습니다.
  23페이지, 중소기업 시장경쟁력 확보 및 국내·외 판로지원입니다.
  우선 지역특화산업 육성을 위해서는 특화산업 기반의 기술개발과 기업 맞춤형 서비스를 지원하겠습니다.
  지역 내 강소기업의 성장 촉진을 위해 기업 수요 맞춤형 자율마케팅, 전시회 참가, 홍보물 제작 등을 지원하여 국내·외 판로를 확대해 나가겠습니다.
  이 밖에도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B2B 비즈매칭 박람회를 개최, 기업 간 교류 활성화 및 소통 확대로 상생하는 기업문화를 조성하고 이노비즈 인증 취득 지원을 통해 기업의 권리를 확보하면서 경영자산을 효율화할 수 있도록 돕겠습니다.
  24쪽, 충북 VR·AR산업 新 생태계 조성 및 활성화 지원입니다.
  지난해 신규로 수주하여 2021년까지 3년간 추진되는 59억 원 규모의 충북 VR·AR제작거점센터를 통해 가상현실과 증강현실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도내 기업을 대상으로 콘텐츠 상용화와 사업화를 지원하겠습니다.
  시뮬레이터 및 드론 등의 콘텐츠 제작에 필요한 장비사용 지원, 콘텐츠 공모전을 개최함은 물론 관련 협의체를 구성·운영토록 하겠습니다.
  또한, 일반인과 학생을 대상으로 기초과정과 융합 콘텐츠 제작 전문가 과정 등을 통해 도내 VR·AR 전문인력을 양성해 나가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중소기업 정보보호 서비스 지원 및 전문인력 양성입니다.
  인터넷 침해사고 예방점검 및 기업에게 찾아가는 현장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하는 등 정보보호 관련 다각적인 지원을 통해 정보보호에 취약한 중소기업의 보호 환경 구축과 애로사항 해소에 힘쓰겠습니다.
  더불어 정보 침해사고 예방 및 대응교육, 인식제고 세미나, 정보보호 자문위원회 운영 등을 통해 중소기업 정보보호의 중요성을 널리 확산하고 자발적인 정보보호를 실천하도록 유도하면서 기업 스스로가 정보보호에 대처할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가겠습니다.
  이상으로 금년도 주요업무계획에 대한 보고를 마치고, 다음은 주요 현안사업에 대해 간략히 보고드리겠습니다.
  주요업무계획 26페이지부터 27페이지까지입니다.
  올해 진흥원은 SW융합 클러스터 2.0, 데이터 기반 충북 바우처 지원사업 등 4차 산업혁명 핵심기술과 지역별 특성이 반영된 사업 확보를 위해 박차를 가하고자 합니다.
  세부내용은 유인물을 참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 외에도 저희 진흥원은 금년도 추진되는 정부 공모사업에 적극 대응하고 중앙부처와의 적극적인 협조로 많은 국비를 확보하여 도내 수혜기업의 범위를 대폭 확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존경하는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저를 비롯한 진흥원 임직원 모두는 위에서 보고드린 바와 같이 충북의 ICT산업 및 과학기술진흥을 통해 미래성장동력을 발굴하고 도민 여러분께서 체감하시는 4차 산업혁명 대응을 선도하는 도내 최고 출연기관으로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맡은 업무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앞으로도 지식산업진흥원의 업무에 대한 위원장님과 위원님들의 아낌없는 관심과 성원을 요청드립니다.
  끝으로 이번 업무보고를 통해 위원님들께서 제시해 주시는 여러 제언들은 앞으로 진흥원의 업무수행 과정에 충실히 반영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상으로 2020년도 충청북도지식산업진흥원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20년도 충청북도지식산업진흥원 주요업무계획)
○위원장 박우양   노근호 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업무보고에 따른 질의 답변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문희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문희 위원   박문희 위원입니다.
  경자년 새해 여러분들 하시고자 하는 모든 일 잘 이루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기 바랍니다.
  지식산업진흥원 업무보고 시간이나 행정사무감사 때나 또 예산심의 때나 늘 보면 답답한 이런 생각이 들어요.
  그래서 좀 안타깝기는 합니다만 어찌됐든 우리 도의 출자·출연기관으로서 역할을 제대로 할 수 있느냐 하는 부분을 늘 고민하게 하는 기관 중의 한 곳이다 이렇게 봅니다.
  제가 잘못 생각하고 있는지도 모르겠지만 어찌됐든 지식산업진흥원이 정말로 존재 가치가 얼마나 있느냐 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아마 여러분들 스스로도 느끼리라고 봅니다.
  그래서 몇 가지 그냥 간단하게, 업무보고를 하는 시간이기 때문에 여러 가지로 말씀드리기는 좀 그렇고요. 내용이 간단한 내용이라서 질의를 드릴까 합니다.
  지금 현원이 38명 아니, 정원이 38명으로 되어 있는데 현원은 46명이에요.
  계약직이 물론 거기 포함되어 있는 걸로 기록이 되어 있는데 계약직이 왜 아직도 정규직으로 전환되지 않고 있는지 혹시 원장님 파악하신 게 있으면 답변해 주실래요?
○충청북도지식산업진흥원장 노근호   충청북도지식산업진흥원장 노근호입니다.
  박문희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제가 1월 6일 취임하고 나서 업무파악을 하는 과정에서 파악한 것이기도 합니다마는 정원이 38명입니다,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그리고 현재 정원은 38명이고 지금 현원이 46명입니다.
  그동안에 비정규직에 대해서는 아마 전 원장님께서 정규직화하는 노력을 하신 것으로 파악이 되고요.
  지금 무기직하고 계약직이 있는데 무기직화에서는 인터넷방송국에 있는 직원 3명이 아마 스스로 무기직을 자청했던 그런 경과로 제가 파악을 하고 있고요.
  나머지 부분은 입사한 지 얼마 안 되는 직원들, 계약직으로 아직 남아 있는 직원들이 있습니다.
  그렇게 파악을 하고 있습니다.
박문희 위원   계약직을 채용하게 된 동기가 있을 건데요, 그렇죠?
  어느 부서에 어떤 인원을 충당하기 위해서 계약직이 채용됐는지 좀 알고 계시는 게 있으면…
○충청북도지식산업진흥원장 노근호   충청북도지식산업원장 노근호입니다.
  박문희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사실 상세한 내용은 제가 아직 파악을 못하고 있습니다.
  양해 말씀드리고요, 죄송합니다.
  혹시 가능하시면 담당 부서장이 답변을 드려도 될까요?
박문희 위원   행정사무감사 하는 거 아니고 하니까 제가 내용을 알고 싶어서 질의드린 건데 간단하게 답변하실 수 있으면 하시죠.
○ICT산업진흥본부장 이규상   ICT산업진흥본부장 이규상입니다.
  박문희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거에 대해서 보충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지금 계약직으로 되어 있는 인원들이 저희 문화부에 가장 많습니다.
  그래서 문화부가 새로운 사업을 창출했을 때는 바로 정규직을 뽑지 못하고 그 사업의 연속성이나 이런 걸 감안해서 계약직으로 임무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 사업이 끝났을 때 그 사람들의 능력과 또 다른 연계사업이 있을 때는 그 기간을 연장해서 정규직으로 전환할 예정입니다.
  그래서 지금 그 전례도 계약직으로 들어왔다가 일정기간이 지나면 정규직으로 전환된 사례가 많고요. 그래서 지금도 그렇게 구상을 하고 있습니다.
  이상입니다.
박문희 위원   정원이 38명, 조례에 정해져 있는 인원인가요, 아니면 우리 지사님이 결정해서 승인한 인원인가요?
○충청북도지식산업진흥원장 노근호   우리 부서장이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기획경영실장 이돈우   기획경영실장 이돈우입니다.
  박문희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들 정관에 현재 38명으로 되어 있습니다.
박문희 위원   아니 그러니까 정관은 만들어졌지만 그 정관을 승인한…
○기획경영실장 이돈우   예, 그렇습니다.
박문희 위원   지사가 한 거죠?
○기획경영실장 이돈우   예, 그렇습니다.
  38명으로 되어 있습니다.
박문희 위원   그렇다고 하면 8명의 계약직이 지금 일하고 있는데 그분들을 정규직으로 전환할 때는 정관을 또 바꿔야 되겠죠.
○기획경영실장 이돈우   기획경영실장 이돈우입니다.
  박문희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그렇습니다. 현재 저희들이 정부의 비정규직 지침에 따르면 명확하게 사업이 정해진 기간이 있는 경우에는 비정규직을 채용할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가급적이면 기간이 없는 경우에는 계약직 채용을 지양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위원님 말씀대로 만약에 정원을 갖다가 이 사람들을 기한이 없이 정규직이나 또 무기계약직으로 전환할 경우에는 저희들이 정원을 도하고 협의해서 확보를 해야 됩니다.
박문희 위원   예, 알겠습니다.
  좀 답답해요, 사실은.
  지금 46명이 일하는 기관의 1년 예산이 121억 정도라고 그러면 사실은 예산도 아니죠, 그렇죠?
  이게 참 어떻게 보면, 그런데 문제는 여러분들의 잘못은 아니에요. 여러분들의 잘못은 아닌데 또 어떻게 보면 여러분들한테도 문제가 있다 나는 이렇게 보는 거예요.
  제일 중요한 것은 여러분들과 거의 비슷한 업무를 취급하고 있는 테크노파크 같은 경우에는 물론 많은 국비가 지원되는 기관이기는 하지만 그래도 이 페이(pay) 차이가 좀 있나요?
  우리 테크노파크하고는 좀 많이 있죠?
  원장님이…·
○충청북도지식산업진흥원장 노근호   충청북도지식산업진흥원장 노근호입니다.
  박문희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아무래도 충북테크노파크와 지식산업진흥원의 업무의 차이는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산업부 사업을 충북테크노파크는 주로 수행을 하고요.
  제가 2004년 6월 1일부로 창립 맴버로 들어가서 한 14년 근무해 본 경험에 따르면 주로 제조 기반, 반도체라든지 아니면 IT융합이라든지 바이오, 천연물과 같은 그 지역의 가장 핵심적인 주력산업을 지원하는 그런 사업으로 되어 있고요.
  주로 물리적 인프라 사업, 장비 구축이나 아니면 건물하고 관련된 그 건축비도 포함돼 있는 상당히 큰 사업이 되겠습니다.
  그렇지만 지식산업진흥원은 ICT, 소프트웨어와 같은 건물이나 물리적 인프라보다는 사람에 의해서 주로 이루어지는 사업들을 하다 보니까 아무래도 사업의 규모나 이것이 좀 적었다라는 생각이 들고요.
  제가 2005년부터 근무를 했는데 2005년 예산이 제 기억에 70억이었습니다.
  그런데 제가 나올 때쯤 돼서 1,000억이 넘었으니까요. 그간에 상당한 물리적 인프라가 확보됐다 하는 말씀을 드리고요.
  반면에 지식산업진흥원은 지금 박문희 위원님 말씀하신 거에 대해서 저도 아주 뼈아프게 새기겠습니다.
  비슷한 연도 2003년 7월에 설립이 돼서 한 17년, 18년 있었던 기관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예산이 121억이다라고 하는 것에 대해서는 그간에 충북이 가지고 있는 제조기반의 산업을 육성하기 위한 중점이 거기에 맞춰져 있었지 않았나 싶고요.
  아무래도 소프트웨어나 ICT 같은 그 산업의 특징은 대도시 중심의 산업구조를 가지고 있고 입지구조 특성을 가지고 있다 보니까 아무래도 충북 나름대로 주력해서 첨단 산업화하기에는 좀 어려웠던 측면이 있다 하는 생각이 들고요.
  아마 정책적 우선순위에서는 좀 후순위에 들어가 있었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렇지만 지금으로써는, 제가 판단하기로는 이제 2016년 다보스포럼에서 제4차 산업혁명이 선언된 그 이후 소프트웨어 중심 사회로 급격하게 이전되고 있는 지금 상황에서는 지식산업진흥원의 역할은 커져야 되고 또 커질 수밖에 없는 환경을 맞이했다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저 나름대로는 올해를 지식산업진흥원 발전의 티핑 포인트(tipping point) 새로운 원년으로 삼아야 되지 않을까 그렇게 생각하는 것이 제 소견입니다.
  이상입니다.
박문희 위원   다 문제가 있죠, 다.
  집행부 쪽 쉽게 얘기해서 우리 지사님한테도 문제가 있고 우리 직원들한테도 문제가 있다 나는 이렇게 진단을 합니다.
  그 얘기는 뭐냐 하면, 죄송합니다마는 자료를 좀 하나 제가 구하고 싶은데요.
  우리 직원들 출장 관련된 자료를 좀, 2019년도 1년 동안 직원 출장에 관한 자료를 저한테 제출을 끝나고 해 주셨으면 좋겠는데요.
  왜 내가 요구하느냐 하면 한정된 이 운영비 또 내지는 여러분들의 페이 관계로 인해서 여러분들한테 적절한 대우를 해 주지 못하는 우리 집행부의 문제도 있고요.
  그것을 떠나서 기왕에 지식산업진흥원의 직원으로 와서 지식산업진흥원을 위해서 일하신다라고 하면 거기에 대한 열정이 과연 얼마만큼 있었느냐라고 하는 것도 우리가 한번 되짚어 봐야 되는 상황이 아니냐 이렇게 보고요.
  만에 하나 지식산업진흥원에서 주관하고 있는 ICT나 여러 가지 사업들에 한정된 사업 속에서 이 지식산업진흥원이 얼마만큼 발전할 수 있느냐라고 하는 것은 여러분들의 머릿속에서 나오는 어떤 새로운 정책설계를 통해서 이 지식산업진흥원이 발전할 수도 있고 퇴보할 수도 있단 말이에요. 제가 그걸 말씀드리는 거예요.
  적어도 어떤 실적을 만들어내면 그 실적을 통해서 집행부에 강하게 요구할 수 있는 거리가 생기는 거거든요.
  그런데 그런 부분에서 좀 많이 미흡하지 않았느냐, 그 부분에서는 우리 직원들도 책임이 있다, 그냥 주는 것만 받아서 생활하려고 하는 이런 안일한 생각들을 가지고 있는 것만큼은 누구한테도 부인할 수가 없어요.
  그래서 이게 사실 참 저희들도 책임이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 신성장산업국에서 한 업무보고를 받으면서 우리 블록체인 관련돼서 블록체인센터에 작년에 예산이 2억 2,000만 원, 뭐 거기 센터에 소속돼 있는 직원들 봉급 내지는 운영비 일부, 더 이상 그러면 블록체인센터에서 과연 무슨 일을 할 수 있어요?
  출근했다 퇴근하고 시간되면 봉급 타고 그거 이상 그거 이하도 할 수가 없거든요.
  왜냐하면 할 수 있는 여건이 만들어져 있지 않기 때문에, 그런 뒷받침을 우리 본청에서 좀 지원해 주고 잘못된 게 있으면 질타도 할 수 있는 그런 조건을 만들어 줘야 되는데 우리가 그렇게 수없이 얘기를 해도 예산이 확보가 안 되는 거예요.
  그런데 예산을 확보하는 거는 우리 이규상 본부장님한테도 문제가 있는 것 같아요.
  이규상 본부장님이 좀 적극적으로 노력해서 이게 별수 없이 지사님 결재만 받으면 가능한 거거든요.
  그런데 예산과에서도 상당히 안 주려고 하겠죠, 안 주려고.
  그러니까 못하는 건데, 그런 부분의 역할을 우리 이규상 본부장님이 해 주셔야 되는 거 아니냐 저는 이렇게 보는 거예요.
  왜냐하면 집행부에서 생활을 하셨기 때문에 그런 의미에서 또 지식산업진흥원에 가 계신 걸로 저는 판단하고 있고요.
  그래서 여러분들 정초부터 이렇게 조금 제가 안 좋은 소리를 드리는 것은 이제 올해는 2020년도부터는 뭔가 좀 바뀌어야 되겠다, 정말로 나한테 돌아오는 페이가 작다라고 불평불만만 할 것이 아니라 얼마만큼 내가 열심히 하고 거기에 대한 권리를 주장할 수 있는 조건을 만들어야 되겠다라고 하는 마음가짐을 가지고 우리 지식산업진흥원을 활성화시켜 나갔으면 좋겠다, 이런 부분을 제가 주문드리고 싶은 거예요.
  여러분들이 한 사람의 머리는 한계가 있지만 46명의 머리를 한군데 모아서 지식산업진흥원을 어떻게 발전시켜 갈 것인가 어떤 사업을 우리가 어떻게 도전해서 만들어낼 것인가, 그래서 출장기록부를 제가 달라고 하는 이유가 얼마만큼 지식산업진흥원을 위해서 쫓아다녔나, 각 부처를 얼마나 다녔나, 어떤 노력을 했나 제가 알고 싶은 거예요.
  적어도 노력을 하고 난 이후에 자기의 권리를 주장하는 그런 사회가 형성돼야 어떤 조직이든지 간에 발전할 수 있는 것이지, 물론 아까 우리 원장님하고도 사적으로 앉아서 말씀드렸지만 여러분들 볼 때 정당하게 일 시키고 정당한 페이를 주고 정당한 어떤 권리를 주장할 수 있도록 해 주는 것 우리 위원들한테도 큰 숙제입니다, 숙제.
  그래서 정초지만 이런 말씀을 드리는 거고 앞으로 정말로 얼마든지 좋은 사업들 만들어 낼 수 있어요.
  두려워하지 말고 부족할 때는 우리 여기 박우양 위원장님도 계시고 위원님들 있으니까 위원들한테 요구하세요.
  요구해서 힘이 된다고 그러면 저희들도 최선을 다해서 여러분들 도와드릴 테니까.
  아무쪼록 올해는 지식산업진흥원이 정말로 발전하는 그런 한 해 이렇게 됐으면 좋겠다는 말씀드리고, 여러분들도 그래야 지사 앞에 가 가지고 떳떳하게 ‘우리 이렇게 했습니다.’ 하고 자신 있게 얘기할 수 있을 거 아니에요.
  그런 분위기를 우리 새로운 노근호 원장님 오셨으니까 또 이규상 본부장님 계시니까 같이 머리 맞대고 또 오랫동안 있던 우리 이돈우 씨나 다 마찬가지로 정말로 서로 협의하고 상의해 가면서 새로운 콘텐츠 개발, 새로운 어떤 사업의 도입 이런 거를 아주 다양하게 함으로 인해서 정말로 지금보다, 아까 우리 노근호 원장님 테크노파크가 70억이었던 게 몇 년 만에 1,000억대가 넘는 이런 사업 총예산을 만들어 냈다고 하는데 우리 지식산업진흥원이라고 그렇게 안 되라는 법 없잖아요.
  그래서 여러분들 하여튼 2020년도 새로운 10년을 준비하면서 정말로 지식산업진흥원이 새로운 기관으로 탈바꿈할 수 있도록 좀 도와주시기 바랍니다.
  그렇게 해 주실 거죠?
○충청북도지식산업진흥원장 노근호   예.
박문희 위원   부탁드리겠습니다.
  저희들도 열심히 돕겠습니다.
○충청북도지식산업진흥원장 노근호   예.
박문희 위원   저는 이상으로 마치겠습니다.
○충청북도지식산업진흥원장 노근호   위원장님, 제가 잠깐 보완설명드려도 되겠습니까?
○위원장 박우양   예.
○충청북도지식산업진흥원장 노근호   충청북도지식산업진흥원장 노근호입니다.
  박문희 위원님 말씀에 잠깐 보완설명 좀 드리겠습니다.
  말씀하신 2019년도 출장 관련 자료는 저희들이 복귀하는 대로 바로 수집해서 제출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워낙 오랫동안 우리 산업경제위원회에 계시면서 각 출자·출연기관을 보셨던 위원님 입장에서 주신 말씀에 대해서는 제가 원장으로 부임한 것이 딱 2주째입니다마는 정말 너무 감사한 말씀을 드리고요.
  저희들 직원 전체가 각성할 수 있는 계기를 모멘텀을 주셨다고 생각을 합니다.
  저 포함해서 우리 현실을 다시 돌아보는 그런 계기로 삼겠습니다.
  그리고 2부 1실로 짜여져 있습니다마는 두 분의 본부장님도 최근에 오셨고 저는 2주째입니다.
  그래서 제가 아직 파악 못하고 있는 부분도 많이 있다고 생각을 하고요. 제가 아직 섣불리, 조직이나 인사나 사업이나 예산에 대해서 섣불리 얘기하기에는 아직도 제가 살펴봐야 될 부분이 있어서 감히 예단을 하지 못하는 부분도 있다고 생각을 하는데요.
  그렇지만 저는 그렇게 일정은 짜고 있습니다.
  직원들과 소통을 통해서 말씀해 주신 뼈아픈 우리 지식산업진흥원의 치부를 다 드러내고 새롭게 새살이 돋게 하는 그런 계기로 삼을 예정입니다.
  그래서 제 로드맵으로는 한 한 달 정도 있으면 제가 파악하는 대로 우리 직원들과 끝장토론을 한번 하겠습니다.
  그리고 거기에서 나올 수 있는 의견 수렴을 다 해서 지사님께 저희들 조직, 그간의 예산, 사업, 인사 부분에 대해서 종합적인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여기에는 기관명칭 변경부터 조직개편 또 인사에 이르기까지 모든 부분을 포괄하겠습니다.
  저희 지식산업진흥원을 아껴 주시는 것만큼 저희들이 실적으로 보답드릴 수 있도록 그렇게 노력하겠습니다.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우양   박문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식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식 위원   이상식입니다.
  노근호 원장님 진심으로 환영드리고요.
  올해 많은 변화, 지금 조금 전에 말씀 주신 그런 변화의 폭들을 저희가 기대감을 가지고 한번 지켜보도록 하겠습니다.
  우리 박문희 위원님 말씀하신 거에 대해서 좀 더 첨언하고자 제가 먼저 이렇게 했는데요.
  사실 아까 원장님께서도 느끼셨다고 하지만 이게 진흥원에 대한 애정이 있기 때문에 다 이렇게 말씀드리는 거예요.
  사실은 진짜 진흥원이 뭐를 못했다라는 어떤 비판적인 시각에서 말씀드리자면 이렇게는 말씀하지 않으셨겠죠.
  그리고 닭이 먼저냐 알이 먼저냐인데 일을 할 수 있는 기반이 돼 있느냐 아니면 일을 좀 잘해서 그 기반을 확대할 거냐 이런 차원인데요.
  사실 어떤 게 옳은지 모릅니다.
  그렇지만 제가 전반적으로 보면 지금 사업이 굉장히 많아요. 인력에 비해서 사업이 굉장히 많거든요.
  근데 과연 이 인력으로 다 할 수 있을까, 이런 우려감도 들어요.
  그런데 여기에 보면 지원사업도 상당히 많습니다. 대체적으로 뭔가 능동적인 사업보다 수동적인 사업이 많죠.
  그래서 이런 것들은 줄일 건 좀 줄여도 되겠다, 뭔가 진흥원만의 독특한 사업들을 발굴해 줬으면 좋겠다 이런 생각을 합니다.
  그런 측면에서 보면 교육프로그램도 꽤 많아요.
  뉴 미디어 창작, SW/ICT 전문인력, VR·AR 교육까지도 교육 부분이 상당히 많은데 사실 이렇게 해서 전문가를 양성해 내고 사회적인 변화의 흐름 이런 것들을 진흥원에서 확산시켜 나가는 것들도 어쨌든 사업에는 도움이 되겠다.
  그래서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수동적인 예산 지원, 장비 지원, 공간 지원 이런 것들보다는 좀 더 이렇게 교육적인 거 아니면 연구에 대한 지원들 그리고 같이 연구하는 거 이런 것들에 주력을 해 주셨으면 좋겠다 싶은 거고요.
  제가 신성장산업국에 말씀드린 것도 그렇고 지난번에 전원건 원장님께도 말씀드린 게 그건데 사실 이번에 CES 2020이 라스베이거스에서 있었다고 해서 여러 가지 중에 또 중요한 게 이번에 나온 게 MR이에요, MR.
  VR·AR에 대한 혼합현실이죠.
  근데 이게 이번에 굉장히 중요하게 대두가 됐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가 거점센터는 지금 보니까 거점센터가 사실상 교육과 아니면 단순한 지원에 머무르고 있는데 MR에 대해서 우리도 먼저 선제적으로 대응을 해 나가면 연구하고 이런 것들을 어떻게 적용할지에 대해서 한다면 다른 연관 산업에 대해서 굉장히 많이 적용 가능하겠다 이렇게 생각이 됩니다.
  그래서 전반적으로 제가 지금까지 말씀드린 거는 수동적인 것보다 좀 능동적으로 가자, 이런 측면의 말씀을 드렸고요.
  그런 거를 위해서 애써 주시기를 당부드리겠습니다.
  제가 답변은 필요 없고요, 당부드리는 말씀이니까.
  그리고 또 하나는 얼마 전에 제가 재미있게 봤던 게 드론영상 공모전이었습니다.
  그런데 거기서 보니까 굉장히 질적으로 좋아요. 그러면 공모전을 끝으로 해서 종료하는 것이 아니라 그 콘텐츠를 어떻게 활용할 것인가에 대해서도 진지하게 고민을 해 주셨으면 좋겠다 싶습니다.
  그러니까 이 공모전을 통해서 이런 문화를 확산하고 전문가들이 대거 참여할 수 있는 폭들만 만드는 것이 아니라 거기서 채택된 것들을 우리 진흥원이, 충청북도가 어떻게 활용할 것인지 이것까지도 함께 해 주셨으면 좋겠다는 당부말씀으로 제 말씀은 마치는 걸로 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위원장 박우양   예, 대답 필요 없으신 거죠?
  이상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임영은 부위원장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임영은 위원   임영은 위원입니다.
  노근호 원장님, 함께 일하게 된 거에 대해서 정말 고맙다는 말씀을 드리고 한편으로 지난해에 임기를 마감하신 우리 전원건 원장님 고생하셨다는 말씀을 여기 계시지 않지만 이 자리를 빌려서 인사를 올립니다.
  앞서서 두 분 위원님들께서 좋은 말씀 많이 해 주셨어요.
  이 부분이 결국은 우리 도와 우리 도민을 위한 그런 말씀이지 않느냐는 생각입니다.
  우리 노근호 원장님의 취임인사 말씀을 들어보니까 이제는 뭔가 변화와 혁신이 있지 않겠느냐, 각오에 대해서 저희들이 어떻게 뒷받침을 해 드려야 될지 저희들도, 저 자신도 걱정이 앞서는 부분입니다.
  물론 작은 조직으로 2020년 4대 추진전략과 14개 이행과제로 나눠서 신규사업도 발굴해서 추진 중에 있습니다마는 좀 전에 원장님께서 말씀하셨다시피 다각적으로 인사나 업무나 모든 것을 파악해야 원만하게 우리 지식산업진흥원이 돌아가지 않느냐 하는 그런 뜻입니다.
  물론 우리 도의 신성장산업국이나 또한 출연기관인 테크노파크나 지식산업진흥원이나 유사한 사업이 상당히 많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 지식산업진흥원은 거기에 비하면 가장 핵심적인 심장 역할을 하고 있는 곳이 지식산업진흥원이지 않느냐는 생각입니다.
  물론 다들 중요하지만 그래도 지식산업진흥원이 발전하고 뭔가 이끌어내야 전반적으로 우리가 잘 꿰매서 돌아가지 않느냐는 그런 생각입니다.
  그래서 본 위원은 앞으로 우리 지식산업진흥원에서 추진하고 있는 일에 대해서 물론 함께 적극적으로 뒷받침해 드리겠지만 또한 지식산업진흥에서 추진하고 있는 그런 사업에 대해서는 꼭 성과를 보일 수 있는 것이 그것이 바람직하지 않느냐는 그런 생각입니다.
  그래서 좀 전에 취임사에서 말씀하셨지만 물론 다각적으로 중소기업이나 여러 가지로 심장 역할을 하고 계시지만 그중에서도 본 위원이 가장 관심을 갖고 있는 것이 뭐냐 하면 축분 자원화 이 부분입니다.
  지난번에 업무보고나 행정사무감사를 통해서도 말씀드렸지만 가장 사회적인 환경적 문제로 제기되고 있는 이런 축분에 대해서 어느 정도 마무리 단계에 있지 않나 그런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것이 완성이 됐을 때에는 정말 우리 충북을 떠나서 우리 대한민국의 골칫덩어리인 축분을 해결하는 데에 정말 우리 충북이, 지식산업진흥원이 핵심적인 일을 하지 않았나 하는 그런 생각입니다.
  본 위원은 이 부분에 대해서 어디까지 지금진행돼 있고 바로 그 실용화가 언제 되는지 이 말씀만, 답변만 간단하게 듣고 질의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정덕영 본부장님 담당 같은데 안 나오셨죠?
  어느 분이 답변해 주실래요, 이규상 본부장님?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ICT산업진흥본부장 이규상   ICT산업진흥본부장 이규상입니다.
  임영은 부위원장님께서 말씀하신 것에 대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지금 말씀하신 대로 축분 그 과제는 가장 문제가 되는 것이 악취입니다. 그래 가지고 저희들이 작년 연말에 회기가 끝나기 전에 한번 위원님들을 모시고 시험을 한번 해 보려고 했었는데 그 시기를 저희들이 못 맞춰 가지고 작년에 못 모셨고요.
  저희들 자체적으로 12월 말쯤 해서 2회에 걸쳐서 실제 축분과 생석회를 섞어서 실험을 했습니다.
  그래서 냄새에 대해서는 상당히 감소시키는 그런 상황을 봤고 실제 그것을 평가하는 평가기관 입회하에서 합격점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금년도에 그 사업은 계속 할 거고 조금 보완할 사항이라든가 이런 거는 지금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질병상태를 점검하는 키트, 그다음에 생석회와 축분이 반응하는 시간과 결과물 이런 거에 대해서는 어느 정도 저희들이 계획했던 수준의 만족도는 나왔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조금 준비를 해 가지고 위원님들 시간 맞춰서 한번 현장에 모셔 가지고 다시 한 번 시연을 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임영은 위원   물론 다각적으로 모든 사업이 다 중요하지만 특히 본 위원이 조금 전에도 말씀드렸지만 환경적으로 골칫덩어리인 이런 부분은 반드시 해결해야 되지 않겠느냐 그런 의지를 갖고 우리 지식산업진흥원에서 하고 있는 일에 대해서는 정말 본 위원도 동감을 갖고 있는 실정입니다.
  다만 이것이 성공적으로 이루어졌을 때 우리가 처리할 수 있는 양이라든가 규모 이런 부분 속에서는 저희들 도에서도 적극적으로 협조를 해서 도움을 줘야 되지 않겠느냐.
  다만 실험에서 끝날 게 아니라 그런 부분도 차근차근 준비하셔서 우리 충북의 깨끗한 자연환경 속에서 살 수 있는 그런 쪽으로 한번 마련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우양   임영은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이상정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정 위원   이상정 위원입니다.
  작년 한 해 고생들 많이 하셨고요.
  우리 앞에서 위원님들 많이 하셨지만 어쨌든 노근호 원장님 채용하면서 훨씬 더 질적으로 달라지고 발전하는 올해가 되도록 기원드리겠습니다.
  물론 저도 우리 위원님들과 함께 도와드리겠다는 점 말씀드리고요.
  전체적인 얘기들은 앞에서 위원님들이 많이들 하셔 가지고 저는 작년에 이어서 이어지는 사업에 대한 궁금한 것들, 올해 어떻게 달라지는지 그런 부분들을 질의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블록체인센터장님, 작년에 우리가 해외공모 활동도 같이 하고 그래서 블록체인에 대한 관심들이 다들 많으시거든요.
  그래서 우리가 신성장산업국 관련해서 업무보고 받을 때도 블록체인에 우리가 관심을 좀 더 갖자, 어쨌든 중요한 아이템이고 그런 기회들이 있을 것 같은데 도에서 너무 소극적이지 않느냐 그런 얘기들을 계속 했었거든요.
  구체적으로 올해 계획이나 현실이 어떤지 센터장님 말씀 좀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충북블록체인진흥센터장 김성곤   충북블록체인진흥센터 센터장 김성곤입니다.
  이상정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먼저 블록체인진흥센터에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드리고요.
  저희들이 작년에는 몇 건의 국비지원 사업을 지원했지마는 잘 되지 않았고 그 부분에 대해서는 전문가 의견을 수렴해서 사업보고서에 잘못된 부분 이런 것을 수정보완해 가지고 계속 지원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새로 지금 저희 센터에서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게 지역균형발전 SW·ICT융합 기술개발 사업입니다.
  이거는 정보통신산업진흥원에서 진행하는 사업이고요.
  3+2년, 총 5년을 지원해 주는 사업입니다.
  이게 국비가 처음에 위원님들이 가지고 있는 자료에는 46억 8,000으로 되어 있는데 이거는 공고되기 전 작년 기준이고요.
  올해 새로 공고가 나서는 55억 9,000이 지원되고 이게 도비가 40% 이상 매칭되면 한 78억에서 90억 정도 규모의 사업이 될 거라고 생각이 됩니다.
  주요내용으로는 응모 주제는 도시 안전체계 구축이고요. 그래서 이 사업이 되면 위원님들이 가장 많이 우려하고 계시는 전문인력 확보라든지 이런 사업비, 운영비 이런 부분들이 상당히 해소될 거라고 생각이 됩니다.
이상정 위원   그러면 상당히 커다란 사업이네요?
○충북블록체인진흥센터장 김성곤   예, 그렇습니다.
이상정 위원   블록체인의 측면에서 뭐가 다른 건지 그런 부분 조금 설명을 해 주셨으면 좋겠어요, 궁금한 거.
○충북블록체인진흥센터장 김성곤   지금 블록체인은 사실 융합기술입니다.
  그래서 블록체인은 산업 전 분야의 ICT·소프트웨어 산업 전 분야에 적용할 수 있는 기술이기 때문에요, 어느 특정 분야에 국한해 가지고 할 거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블록체인, AI, 빅데이터, 클라우드 이 모든 것들이 지금은 함께 돌아가는 산업이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이 사업에서도 블록체인이 충분히 일정 역할을 할 걸로 기대가 되고요.
  정착이 되고 나면 저희들 계획으로는 올해 전문인력 2명, 내년에 1명 해서 총 3명 정도로 충원이 되고 기존에 저희들이 지원을 했던 클라우드 선도지구 사업이라든지 또 교육 사업을 같이 하면 거기에 한 2∼3명 정도 추가가 되면 제가 위원님들 같이 유럽 출장 중에 말씀드렸던 한 6∼7명 정도의 전담인력이 확보되고 나면 어느 정도 자생적으로 자생력을 가질 수 있는 그런 센터가 될 걸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상정 위원   어쨌든 그렇게 잘 됐으면 좋겠네요.
  그리고 저희들도 똑같은 마음인데 도에서는 소극적으로 받아들이고 그래 가지고 좀 안타깝게 보고 있고 그리니까 어쨌든 그런 계기가 되면 저희들도 적극적으로 도울 수 있도록 하겠다 그런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다음으로 이규상 본부장님께서 말씀하셔야 될 것 같은데 작년에 소프트웨어 미래채움사업 행정사무감사를 통해서 여러 가지 많이 들춰봤고 주문도 하고 그랬는데 저희가 보기에는 어쨌든 아직도 이해하지 못하고 아쉬운 부분들이 있거든요.
  그래서 어쨌든 70억에 대한 대단히 중요한 사업이고 그렇기 때문에 저희가 신성장산업국에서 주문할 때도 지식산업진흥원하고 같이 이 사업이 좀 더 원래대로 됐으면 좋겠다 그런 주문도 드려서 더 관심을 가졌으면 좋겠다 그런 주문도 드리고는 했는데.
  그래서 그 참여기관하고의 관계 그리고 그 속에서 실제로 참여하는 강사들, 소프트웨어 강사들하고의 관계, 그래서 실질적으로 일자리 관련해서도 성과들이 날 수 있게 됐으면 좋겠고.
  작년에도 주문했던 부분들이 어쨌든 정보통신진흥원에서도 지식산업진흥원에 인력이 너무 부족한 거 아니냐 좀 더 보강을 했으면 좋겠다 그런 주문들도 드리고 그랬었잖아요.
  그래서 올해 어떻게 생각하고 계시는지 좀 말씀 부탁드리겠습니다.
○ICT산업진흥본부장 이규상   ICT산업진흥본부장 이규상입니다.
  이상정 위원님께서 말씀해 주신 것에 대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작년도에도 위원님께서 많은 관심 가져 주셔 가지고 저희들 다시 한번 돌아보고 점검할 수 있는 그런 계기가 됐고 그것을 바탕으로 해서 추진한 결과 작년 평가에서는 매우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그래서 다른 기관의 어떤 모범사례가 됐던 거고요.
  그리고 우려하셨던 대로 참여기관 그 관계는 금년도에 상황이 종료되고 강사협동조합이 설립이 됐습니다.
  인원도 어느 정도 충당이 됐고 그리고 한국산업진흥원이 참여기관에서 빠지고…
이상정 위원   아, 그래요?
○ICT산업진흥본부장 이규상   강사협동조합이 될 건데 저희들이 거기하고 일대일로 바로 할 수는 없고 참여기관에 대한 심사와 평가를 해서 가능하면 그쪽으로 같이 가는 걸로, 전 다른 시도가 대부분 그렇게 가고 있기 때문에 저희들도 거기를 좀 염두에 두고 준비를 하고 있고 그걸 나이파(NIPA)하고 지금 협의 중에 있습니다.
  그리고 아름교육은 거기도 교육 종료가 되는 대로 거기도 새로운, 거기는 참여기관이 아니라 용역으로 추진하려고 합니다.
  그래서 용역 발주를 해서 다수의 응모자가 있으면 거기를 평가해서 최우수기관을 선택해서 추진하고자 지금 진행하고 있고, 그 관계를 사전에 위원님께 가서 설명을 좀 드렸어야 되는데 아직 나이파하고 그 관계가 정립 중에 있는 상태이기 때문에 그거 미리 보고는 못 드렸습니다. 그거는 좀 양해해 주시고.
  나이파에서 그 결정이 되는 대로 다시 한번 진행상황을 말씀드리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런데 금년도에는 지금 강사 모집을 해서 가는 인원이 있고 2019년도에서 이월되는 강사 인원이 있기 때문에 그 움직이는 인원이 한 200명 됩니다.
  그래서 2019년보다는 많이 어려울 것 같은데 문제가 생기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서 사업을 완수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이상정 위원   어쨌든 2차 연도 사업이니까 작년에 했던 그런 기본적인 시스템에서 이렇게 뺄 거 빼고 이러는 거는 저도 긍정적으로 보고요.
  그래서 저희가 가지고 있는 기본적인 문제의식은 어쨌든 지식진흥원이 훨씬 더 주도적으로 했으면 좋겠다, 그리고 실제로 책임지는 모습으로 했으면 좋겠다, 사실은 일반 민간협력기관보다는 그래도 공적인 기관으로서 지식산업진흥원이 민간인들 대하는 데도 훨씬 더 책임성 있게 할 수 있겠다 그런 생각들이 들어서 말씀을 드렸던 것이고, 그렇게 지금 소프트웨어채움센터도 운영을 하는 거잖아요?
○ICT산업진흥본부장 이규상   예, 그렇습니다.
이상정 위원   그래서 거기하고 같이 강사들의 참여를 더 높이고 이런 부분들이 필요하겠다 싶은데 그 소프트웨어채움센터 운영과 관련해서 조금 더 말씀을 해 주시면 좋겠네요.
○ICT산업진흥본부장 이규상   ICT산업진흥본부장 이규상입니다.
  이상정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것에 대해서 추가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들이 센터 운영은 작년부터 시작해 가지고 직원이 지금 3명이 가서 상주를 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하고 아직까지는 정리가 안 됐기 때문에 아름과 협회가 인원들을 해 가지고 강사관리라든가 근태, 교육현장 파견 이런 거를 지금 진행하고 있고요.
  지금 마무리 정리가 되면 나이파에서는 우리한테 우리가 총괄 책임을 하면서 5명 정도를 채용해서 운영을 해라 이렇게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지금 원의 어떤 인원, 환경 이런 거를 고려해서 5명을 다 채우지는 못하지만 최대한 4명 정도로 해서 운영하려고 지금 원장님한테도 건의를 해 놓은 상태입니다.
  그래서 그 총괄적인 운영은 저희들 지식산업진흥원에서 책임을 지고 나이파와 이렇게 협상을 해 나갑니다.
  그래서 회계와 교육, 근태관리, 강사관리 이런 거는 전부 철저히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정 위원   작년에 제가 들을 때 거기 센터에 1명이 상주하고 1명이 비정기적으로 도와준다 그랬는데 어쨌든 거기에 대한 인원이 늘었다는 거는 참 다행이라고 생각이 되고요.
  정원하고 관계가 있으면 한시적으로 어쨌든 이런 부분은 비정규직으로 쓸 수도 있겠다 저는 그렇게도 생각이 들거든요.
  그래서 그렇게 뭔가 작년보다 달라지게 변화 있게 적극적으로 하는 모습에 대해서 저희들도 긍정적으로 생각을 하고요.
  올해 계속 같이 보면서 저희가 필요한 거나 그런 거 있으면 말씀해 주시고 그리고 강사들도 저희가 당시에 몇 사람 직접 전화통화를 해 가지고 의견들 듣고 그랬는데 다들 좀 긍정적이고, 그런데 이게 보니까 실제 도민들 중에서 20∼30대 그쪽에 어쨌든 안정적인 직장이 없고 그런 사람들 그리고 경력 단절된 그런 분들이기 때문에 대단히 중요하게 봐야 된다라고 생각이 되고 그래서 어쨌든 올해는 작년도보다 훨씬 더 나아지는 그런 한 해가 됐으면 좋겠다 그런 말씀드리겠습니다.
  그리고 또 자료 보면서 궁금한 거는 지금 주요 현안사업을 크게 두 가지로 공모를 하시겠다라고 하는데 이게 올해 공모계획이 많은데 두 가지를 하는 건가요, 아니면 실제로 공모계획들이 몇 가지 없어서 두 가지를 하는 건가요?
  작년 연말에 저희한테 보고됐던 부분들은 실제 공모사업을 엄청나게 따오겠다라고 많이 따오겠다라고 그렇게 말씀해 주셨던 것 같고 그래서 저희가 필요해서 2억을 더 지원하는 것으로 그렇게 됐었는데 지금 너무 이렇게 사업량이 적은 것 같아서 그 관련해서 말씀 부탁드리겠습니다.
○충청북도지식산업진흥원장 노근호   충청북도지식산업진흥원장 노근호입니다.
  이상정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지금 말씀하셨던 뒤에 첨부자료로 들어가 있는 2개 사업은 아마 작년에 예시됐었던 그런 사업이라고 생각을 하고요. 업무계획 보고드리면서라고 생각을 하고요.
  지금까지 그 나름대로 우리 직원들이 노력을 참 많이 해서 제가 와서 살펴보니까 지금 까지 올해 공모사업 포함해 가지고 준비하고 있는 사업이 14개입니다. 14개 사업이 있고요.
  금액으로 따지면 540억 규모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물론 저희들 인원과 여러 가지 여건으로 봐가지고 이게 540억 사업이 다 들어온다고 하더라도 물론 공모과정에서 될 수도 있고 안 될 수도 있지만 감당할지는 또 다른 여지가 있습니다만 그래도 여러 번 우리 위원장님과 여러 위원님께서 지적하시는 그 여러 고언들을 우리 직원들이 좀 충실히 준비하고 있었던 것이 아닌가 저는 원장으로서 그렇게 생각을 하고요.
  이 중에서 큰 사업들도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지금 말씀하셨던 소프트웨어융합 클러스터 2.0 사업도 큰 사업 중의 하나고요. 그리고 스마트 특성화 기반 구축사업이라고 하는 사업도 있고요.
  그리고 우리 빅데이터센터장께서 말씀하셨던 지역혁신성장계획에 들어와 있는 SOS랩도 큰 사업 중의 하나입니다.
  그 외에도 문화관광사업부라든지 아니면 중소벤처지원부에서도 많은 사업들을 발굴하고 있습니다.
  다만 이제 공모과정이 좀 남아 있어서 저희들이 14개의 540억 규모를 지금 모니터링하고 있습니다마는 최선을 다해서 많은 과제들이 들어오고, 저희들 경영구조를 보면 사실은 사업비를 따와서 인건비를 충당하는 그런 구조로 돼 있습니다.
이상정 위원   예, 그렇죠.
○충청북도지식산업진흥원장 노근호   제가 말씀 안 드려도 다 잘 아시리라고 생각을 합니다만 최소한 인건비적인 어떤 여러 가지 애로가 없도록 그렇게 저희들이 준비를 하고요.
  그리고 더 나아가서 자꾸 올해 와서 운영비를 위원장님과 위원님들께서 배려를 해 주셔서 2억을 저희들한테 배당을 해 주셨는데요, 책정을 해 주셨는데요.
  저희들이 이거를 포함해서 도와 도의회에 부담이 더 안 가도록 저희들 국책과제를 많이 발굴하고 그 안에서 해결하도록 최대한 노력을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이상정 위원   그렇게 해 주시고요.
  어쨌든 저희가 지금 보고된 자료 사업량 이것만 단순하게 이렇게 딱 놓고 보면 전하고 크게 달라지는 게 없거든요.
  그런데 저희가 2억 더 지원한다고 했을 때는 그만큼 사업량이 늘어나는 거를 전제로 했고 또 저희가 그런 기대를 가지고 있었던 거죠.
  그런 측면에서 이렇게 말씀을 드렸고 어쨌든 이런 관련한 4차 산업혁명이나 정보통신 요새 5G, 인공지능 좌우지간 무궁무진하게 양이 늘어나고 있고 앞길이 확 트여진 분야가 이 분야인데 그래서 어떻게 우리 앞에서 위원님들 말씀하셨지만 어떤 자세로 어떻게 사업을 해 나가느냐가 중요하다라고 그래서 말씀들 많이 해 주셨고 그렇기 때문에 그런 부분 관련해서 올해 좀 더 이렇게 저희들이 기대할 수 있게 그리고 또 중간중간에 그런 중요한 과정들이 있으면 저희한테 말씀해 주시고요.
  그리고 지식산업진흥원의 중요한 사업인 어쨌든 중국인유학생페스터벌 같은 경우도 올해 같은 경우는 환경들이 좀 좋아지고 있고 시진핑 주석도 방한하고 총리도 방한한다라고 하니까 여건들이 많이 좋아질 것 같아요.
  그래서 그 사업은 작년에 행문위에서도 많이 지적이 되고 예산 삭감 얘기도 많이 나왔다가 다시 정상화되고 이런 부분들이 있는데 좀 이렇게 더 잘 됐으면 좋겠다 그런 말씀을 드리면서, 이상 마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위원장 박우양   이상정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예, 보충질의예요?
박문희 위원   예.
○위원장 박우양   박문희 위원님 보충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문희 위원   아까 추가적인 부분을 제가 말씀 못 드려서 전반적인 사항들만 말씀을 드리다 보니까 궁금하기도 하고 해서 좀 하나 여쭤보려고 그래요.
  우리 지식산업진흥원 내에 예를 들어서 각 부서에서 공모사업을 응모해서 공모가 됐을 때 얻어지는 수익금, 수입에 대한 어떤 포상이나 이런 거는 할 수 있나요?
  직원들의 사기진작을 위해서 그런 것도 필요할 것 같은데.
○충청북도지식산업진흥원장 노근호   지식산업진흥원장 노근호입니다.
  박문희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제가 취임하고 나서 살펴보고 있는 것이 우리 직원들에 대한 후생복지가 되겠습니다.
  그래서 지금은 우리 지역 내 옆에 있는 충북테크노파크 포함해서 유관 기관들이 어떤 수준의 후생복지를 받고 있는지를 살펴보고 있고요.
  또 전국적으로 지식산업진흥원과 같은 기능을 가지고 있는 다른 지역의 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라든지 이런 19개 정도 되는 그 기관들에 대한 수준을 파악하고 있습니다.
  요약해서 말씀을 드리면 말씀하셨던 상여금, 인센티브 관련해 가지고는 제가 파악한 바로는 지금 최근까지 6년 동안 아마 두 번 정도 이렇게 지급이 된 거고요.
  올해는 그래도 한 3% 정도 그렇게 책정은 해 놓고 있습니다.
  제가 총괄적으로 보는 입장에서 보면 상당히 좀 미흡한 그런 수준이다라고 하는 생각을 하고요.
박문희 위원   할 수는 있고요?
○충청북도지식산업진흥원장 노근호   예, 일단 예산은 3% 정도 책정해 놨습니다, 올해.
박문희 위원   아, 그래요?
○충청북도지식산업진흥원장 노근호   예.
박문희 위원   제일 중요한 거는 우리 직원들의 후생복지든가 내지는 어떤 일을 하려고 하는 어떤 의지를 충족시키기 위해서라도 그런 것들이 필요하지 않느냐 이런 생각이 들거든요.
  그래서 제가 말씀을 드린 건데 다행스럽게 그렇게 또 원장님이 책정해 놨다고 하니까 다행스럽기도 합니다.
  그리고 운영비로 저희들이 올해 2억 예산을 세워줬는데 이거를 하여튼 명분 있게 올해 다 소진하셔야 돼요.
  그래야 내년 예산에 저희들이 또 더 큰 금액이라도 예산 지원을 할 수 있도록 명분을 주시는 거니까 그런 부분에서 반드시 명분 있게끔 이게 소진돼야 되고 소진이 됐을 때 그냥 소진하는 것이 아니라 어떤 실적이 남는 그런 상황으로 좀 됐으면 좋겠고.
  한 가지 제안을 드린다고 하면 우리 지식산업진흥원에서 연구하고 개발하고 한 이런 지식들을 우리 도내의 기업들하고 공유할 수 있는 이러한 어떤 포럼이라고 그럴까 아니면 정기적으로 한 달에 한 번도 좋고 두 번도 좋고 해서 그런 것을 지속으로 지금 경제사회연구원인가요, 그랜드호텔에서 매주 화요일 날인가 조찬 모임 하는 그런 보고회가 있죠. 지식…
○충청북도지식산업진흥원장 노근호   충북경제포럼 말씀하시는 건가요?
박문희 위원   예, 충북경제포럼.
  지식을 공유하는 거잖아요, 그것도.
  지식을 공유하는 것인데 실질적으로 지식산업진흥원에서는 지식을 공유하는 것보다는 기술을 공유하는, 이런 것들을 좀 포럼 형식으로라도 만들어서 명분 있게 지사님 참석시켜서 한 달에 한 번도 좋고 이렇게 해서 참석시켜서 지식산업진흥원에서 하는 일에 대한 홍보 내지는 기술에 대한 공유, 또 우리 도에서의 지식산업진흥원에 대한 관심 이런 것들을 기업인들과 함께 공유해 갈 수 있는 이런 장소를, 시간을 한번 만들어 보는 것도.
  지금 뭐 경제포럼을 하던 사람 중에 어느 사람이 나와서 개인이 유레카포럼이라고 하는 포럼을 만들었잖아요, 그렇죠?
  알고 계시죠?
  그럴 정도로 개인도 그런 거를 하는데 우리 지식산업진흥원 같은 데에서는 기업인들을 상대로 한 포럼이나 내지는 보고회나 명칭은 뭐로 해도 상관없이 이런 걸 하나 만들어서 살아 있는 지식산업진흥원의 모습을 보여주는, 그럼으로써 우리 지사님이나 또 지도층에서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하는 것도 하나의 우리 지식산업진흥원에 대한 애정을 보여줄 수 있는 계기가 되지 않겠느냐 이런 생각이 들어요.
  그래서 그런 부분도 한번 원장님이 고민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충청북도지식산업진흥원장 노근호   예, 알겠습니다.
박문희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우양   박문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제가 몇 가지 궁금한 거, 어차피 업무보고 자리니까.
  전국 지식산업진흥원이 몇 개나 되죠?
○충청북도지식산업진흥원장 노근호   지식산업진흥원장 노근호입니다.
  박우양 위원장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지금은 결론적으로 말씀드리면 전국적으로 19개 있는 것으로 파악이 되고요.
○위원장 박우양   예.
○충청북도지식산업진흥원장 노근호   그런데 설립된 지가 한 20년 가까이 되다 보니까 명칭도 바뀌고 아니면 인천 같은 경우는 인천테크노파크하고 같이 합병도 되고 하는 여러 가지 변화들이 많이 있습니다.
  지금 현재로는 19개에 산재되어 있는 것으로 그렇게 파악이 되고 있습니다.
○위원장 박우양   지식산업진흥원 19개의 평가를 하고 있습니까?
○충청북도지식산업진흥원장 노근호   지식산업진흥원장 노근호입니다.
  박우양 위원장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전국적인 하나의 평가기준을 가지고 하는 평가는 없는 것으로 알고 있고요.
  충북테크노파크 같은 경우는 산업부에서 전국 테크노파크를 아주 체계적으로 하나의 기준으로 평가하는 평가기준이 있습니다만 지금 전국적인 거에서는 전국지역에 지식산업진흥원과 같은 기능을 가진 그런 평가된, 일원화된 평가체계는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위원장 박우양   그 수평 평가는 안 한다?
○충청북도지식산업진흥원장 노근호   예.
○위원장 박우양   우리 도에서는 평가를 하죠, 공기업 평가?
○충청북도지식산업진흥원장 노근호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박우양   작년 ’18년도가 B등급이고 ’19년도에 A등급 이렇게 했는데 우선 만일 전국적 지식산업진흥원의 평가가 안 된다고 그러면 지금 자본금 규모라고 그러나요, 재단 금액 규모별로 정리를 해 주셨으면 좋겠어요.
  지금 우리 위치가 어디쯤 있는지, 우리 좌표가 좀 궁금하거든요.
  그리고 다른 데 보니까 IT밸리 이래 가지고 소프트웨어가 진흥이 많이 되고 또 개발도 많이 되고 그러는데 우리는 좀 침체되지 않았느냐 하는 그런 생각을 갖고 있거든요, 저희가.
  그래서 앞으로 어떤 과정을 어떻게 해 가지고 혁신해 나가겠다 어떤 발전해 나가겠다고 하는 그런, 누가 각 부서별로 얘기를 해 주셨으면 좋겠는데.
  우선 과학기술진흥본부장님!
○과학기술진흥본부장 정재욱   과학기술진흥본부장 정재욱입니다.
○위원장 박우양   지금 오신 지가 얼마나 됐지요?  
○과학기술진흥본부장 정재욱   과학기술진흥본부장 정재욱입니다.
  박우양 위원장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이제 4개월 채 못 됐습니다.
○위원장 박우양   예, 4개월.
  어느 정도 업무파악은 다 하셨죠, 이제?
○과학기술진흥본부장 정재욱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박우양   앞으로 어떻게 끌고 나가겠다 하는 복안이 있습니까?
○과학기술진흥본부장 정재욱   예, 있습니다.
○위원장 박우양   예.
○과학기술진흥본부장 정재욱   과학기술진흥본부장 정재욱입니다.
  박우양 위원장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 과학기술진흥본부는 크게 세 흐름으로 되어 있습니다.
  첫 번째는 연구개발지원단 중심으로써 도내에 있는 R&D라든지 R&D의 성과 또 R&D 관리, R&D에 대한 분석을 하는 기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쪽에서는 주로 빅데이터와 관련된 것도 연계돼서 저희들이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올해는 충북도에서 추진하고 있는 R&D 과제들을 저희가 직접 운영하고 또 심사하고 또 평가해서 지원해 주는 그런 기능을 접목시켜서 도내에 있는 R&D는 충북지식산업진흥원의 과학기술진흥본부에 오면 다 파악할 수 있다라는 그런 것을 목표로 해서 저희들이 추진하겠습니다.
  또 하나는 중기벤처지원부가 있습니다.
  그쪽은 저희들 지식산업진흥원에서 추진하고 있는 다양한 형태의 시군 특화사업이라든지 아니면 중기벤처부 관련된 기업지원 사업들을 맡고 있습니다.
  지금 현재는 초기단계라서 VR·AR 거점지원센터가 중기벤처지원부 안에 들어와 있습니다.
  그래서 그쪽은 1월 30일 날 개소식이 되고 나면 새로운 형태의 역할과 또 신규사업들 발굴을 위해서 새로운 기능들이 부여됩니다.
  또 하나는 우려해 주셨던 것처럼 블록체인센터가 저희들 과학기술진흥본부 안에 들어와 있습니다.
  아까도 센터장이 답변드렸던 것처럼 작년에 있었던 여러 가지 사안들을 저희들이 반면교사로 삼아서 블록체인센터 안에 새로운 형태의 확장성을 가지고 있는 사업들을 저희들이 추진하려고 합니다.
  그 첫 번째가 아까 보고드렸던 SOS랩 사업을 통해서 정부과제를 진행하고요.
  교육사업도 과거에는 타깃이 분명하지 않았습니다. 올해는 조금 더 구체적인 타깃화된 교육을 실시하려고 합니다.
  또 신규사업 과제를 2개 추진하는 것도 그냥 신규사업이 아니고 우리 도내에 있는 산업군들과 어떻게 연계될 수 있는 형태의 산업군으로 접목을 해서 추진하고자 합니다.
  이 외에도 다양한 저희들 지원사업이라든지 사업들을 지금 현재 신규사업으로 재연해 놓은 상태라고 말씀드릴 수가 있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우양   그중에서 핵심적으로 끌고 나갈 방점을 둔 사업은 어떤 사업이에요?
○과학기술진흥본부장 정재욱   과학기술진흥본부장 정재욱입니다.
  박우양 위원장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과학진흥부에서는 R&D 관리, 특히 도내의 R&D에 대해서 방점을 두고 있습니다.
  그리고 아까 말씀드린 대로 빅데이터 관련된 건 도내에 총괄적으로 운영하는 기구가 없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은 저희들이 조금 규모화해서 이번에 바우처사업이라든지 기타 신규사업이 들어오면 새로운 형태의 조직으로 분리하는 것이 방점입니다.
  또 블록체인 관련된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2019년에 3명이 운영하는 그런 센터에서 신규사업을 통해서 아무리 못 돼도 한 5명 정도가 될 수 있는 종합적인 형태의 센터로 구축하는 것이 가장 큰 핵심입니다.
○위원장 박우양   빅데이터 전문가가 있어요, 우리?
○과학기술진흥본부장 정재욱   과학기술진흥본부장 정재욱입니다.
  박우양 위원장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지금 도랑 협의를 하고 있는데요.
  저희들이 신규인력 채용도 도랑 협의를 해서 곧 추진할 예정에 있습니다.
○위원장 박우양   제가 알기로는 충북연구원에도 빅데이터 담당자가 지금 없는 걸로, 전문가가 없는 걸로 파악이 되고 있는데 이게 상당히 중요한 산업인데 그리고 또 돈도 많이 들어가는 산업이잖아요, 사실 그게.
  그냥 이렇게 흘러가서 수박 겉핥기식으로 될 문제가 아니거든요.
  돈도 많이 들어가고 좀 체계적으로 어떻게어떻게 구축해 나가겠다, 그래서 어떤 분야를 특정해 가지고 이쪽 도청의 행정 분야라든지 특정해서 빅데이터를 모으겠다라든지 이런 복안이 좀 필요할 것 같은데, 하여튼 이따가 나중에 정리하셔 가지고 해 주시기 바라고.
  우리 위원님들이 굉장히 블록체인에 대해서 관심이 많은데 그리고 또 센터장님도 같이 공무해외연수를 갔는데 엊그저께 보고를 받아보니까 이머전시(emergency)에 대해서 블록체인을 만들려고 했더니 그게 안 된다고 또 얘기를 하더라고요. 그게 규제가 된다고.
  이머전시 할 때 피를 뽑아 가지고 하는 걸로 얘기를 들었었는데.
  그래서 이게 규제개혁이 안 되는 분야를 하려고 하면 좀 힘들잖아요, 또 될 수도 없고.
  그래서 이런 분야를 쉽게 할 수 있는 분야부터 먼저 추진했으면 좋겠다, 그리고 나서 우리가 규제개혁이 문제가 된다면은 규제개혁을 할 수 있도록 건의를 해서 이렇게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거든요.
  이거 전면적으로 수정해야 되나요, 어떻게 해야 되나요, 그게?
○과학기술진흥본부장 정재욱   과학기술진흥본부장 정재욱입니다.
  박우양 위원장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어제도 늦게까지 집행부하고 숙의를 했습니다.
  그래서 지금 현재 저희들이 응급의료를 가지고 SOS랩 사업을 하려고 했었습니다.
  근데 말씀하신 것처럼 여러 가지 규제 때문에 어려워서 타깃을 재난 쪽으로 특히 도시재난 쪽으로 해서 방향을 틀어서 지금 현재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또 하나는 말씀하신 것처럼 규제가 걸리지 않는 우리가 즉각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분야에서 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이 있겠느냐 해서 바이오정보 쪽도 고민을 하고 있고요.
  또 산업분야 쪽에서도 저희가 조만간에 정리가 되는 대로 한번 보고말씀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박우양   예, 그렇게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문화관광사업부장님!
○문화관광사업부장 신희만   예.
○위원장 박우양   지금 추진하고 계시는 게 뭐죠, 앞으로?
○문화관광사업부장 신희만   문화관광사업부장 신희만입니다.
  박우양 위원장님께서 말씀하신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지금 문화관광사업부에서는 올해를 콘텐츠 거점 원년으로 잡고 있고요.
  올해 가장 큰 현안사업으로 문화콘텐츠기업육성센터 조성사업이라는 100억대 규모의 사업을 갖다가 지금 유치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거기 관련돼서 도에 산재되어 있는 문화콘텐츠산업에 대한 현황 여건이라든가 저희의 접근성 거기에 관련된 여러 가지 정책 네트워크들을 갖다가 연구하고 있고요.
  올해 상반기에 저희가 거기와 관련된 사업을 추진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박우양   그럼 콘텐츠의 어떤 카테고리를 어떤 걸 하려고 생각하고 있나요?
○문화관광사업부장 신희만   문화관광사업부장 신희만입니다.
  박우양 위원장님께서 말씀하신 사항에 대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지금 현재 저희 쪽 문화콘텐츠산업 쪽에서 10개의 사업군 정도를 갖다가 분류하고 있고요.
  그중에 충북에서 갖고 있는 지역의 강점을 갖다가 지금 검토를 하고 있습니다.
  거기에 관련된 지금 현재까지 조사된 바에 의하면 저희가 캐릭터 영상산업 쪽의 산업 생산이라든가 유통 그리고 거기에 관련된 기업들이 약간 집적되어 있는 것으로 파악이 되고 있어서요.
  그쪽을 특화 또는 테마화시켜 가지고 거기에 관련된 기업들을 집적시키고 거기에 관련된 생산이라든가 거기에 관련된 소비까지 유통시킬 수 있는 그런 부분들을 갖다가 지금 중장기적으로 검토를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박우양   예, 잘 알았습니다.
  검토한 내용을 저희한테 보고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김유택 과학정책부장님!
○과학정책부장 김유택   예.
○위원장 박우양   하시는 일이 뭐죠, 어떤 걸 하시는 거죠?
○과학정책부장 김유택   과학정책부장 김유택입니다.
  박우양 위원장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아까 정재욱 과학기술진흥본부장님께서 말씀하신 지역 R&D 관련된 업무를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박우양   지역 R&D를 총괄 관리하는 그런 걸 하시는 거예요?
○과학정책부장 김유택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박우양   지금 파견 나가 있으니까 정부하고 이렇게, 그전에 경제국에 근무하셨죠?
○과학정책부장 김유택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박우양   그러면 대외협력 같은 게 필요해서 파견 나간 거 아닌가요? 정부에 관련된 부분.
○과학정책부장 김유택   과학정책부장 김유택입니다.
  박우양 위원장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위원장님 말씀해 주신 바대로 처음 말씀드린 사항은 제가 맡은 업무가 과학정책부장으로서의 업무가 그렇다는 말씀을 드렸던 사항이고요.
  지금 제가 파견을 나가 보니까 사실 출자·출연기관들이 도와 많은 일을 하는데 도 공무원들하고 사실 쉽지 않은 관계가 있습니다.
  어려워하는 부분도 있고 그래서 제가 그 부분을 더 쉽게 풀어나갈 수 있는 방법을 찾고 있습니다.
  아까 말씀하신 바대로 물론 정부 중앙부처에 갈 일은 아직까지 많지 않았었고 또 각종 회의나 있을 때 가서 저희가 도와 또 도 출연기관의 입장을 대변하는 쪽으로 많이 노력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이규상 ICT산업본부장님께서도 도에 근무하시다가 진흥원에 와 계셔 가지고 본부장님은 본부장님 차원에서 가교역할을 많이 해 주시고요.
  저는 실무적으로 실무진들하고 저희 직원들이 어려움이 발생되지 않도록 또 어려움이 있으면 그걸 풀어가는 방법이 뭔가 이렇게 고민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위원장 박우양   예, 방금 말씀하신 대로 가교역할이 엄청 중요하다고 생각이 되거든요.
  예산이라든지 또는 지원 문제라든지 또 정부에 지원을 끌어내는 문제라든지 이런 부분을 우리 과학정책부장님이 담당하셔야 될 것 같은 생각이 들어 가지고 제가 질의를 드렸습니다.
  그래서 이 부분은 하여튼 윤활유 역할을 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해야 될 것 같아요.
○과학정책부장 김유택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박우양   여기 계속 있는 거 아니죠, 다시 복귀할 거죠?
○과학정책부장 김유택   예, 그렇습니다.
  최선을 다해서 열심히 하겠습니다.
○위원장 박우양   그동안에 성과가 있어야지 복귀가 되는 건 뭐 잘 아실 테고.
  여기 조직을 보니까 기획경영실장님하고 ICT산업진흥본부장님하고 같이 묶어야 되지 않느냐 그런 생각이 좀 들거든요.
  보니까 이게 인사, 예산 이렇게 하고 보니까 필요하다, 예를 들어서 사람이 필요하다 그랬을 때 본부장님께서 컨트롤해야 되는 거 아닌가 이런 생각이 좀 드는데, 하여튼 그거는 원장님이 잘 알아서 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충청북도지식산업진흥원장 노근호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박우양   그리고 인터넷방송 누가 담당하는 거죠?
○문화관광사업부장 신희만   문화관광사업부장 신희만입니다.
○위원장 박우양   이벤트가 있는데 이벤트를 어떻게 하실 예정입니까?
○문화관광사업부장 신희만   문화관광사업부장 신희만입니다.
  박우양 위원장님께서 말씀하신 사항에 대해서 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문화관광사업부 쪽에서는 도민 참여형 이벤트를 추진하고 있는데요.
  지금 현재 같은 경우는 저희가 매년 만족도조사 이벤트와 도의 현안 사업들이 있습니다.
  현안 사업들과 관련된 홍보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는데요. 그거는 집행부서 쪽하고도 계속 진행하고 있고요.
  거기 관련된 부분들 같은 경우는 저희가 인터넷방송의 도민 접근성 또는 도민에 대한 알권리 진작을 위해서 저희가 올해 같은 경우에는 전년도 말에 홈페이지 전면개편을 했습니다.
  전면개편을 해서 1월 1일부터 저희가 홈페이지 개편 이벤트라든가 드론사진이나 영상공모전 홍보 이벤트라든가 그리고 도민 만족도조사 이벤트라든가 그리고 도에서 추진하고 있는 현안시책 또는 의회에서 진행하고 있는 현안시책에 관련돼서 정보를 알릴 수 있는 정보 이벤트들 그런 부분들을 다각적으로 검토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박우양   지금 우리 회의하는 거 인터넷에 다 나가는 거죠?
○문화관광사업부장 신희만   문화관광사업부장 신희만입니다.
  박우양 위원장님께서 말씀하신 사항에 대해서 보고드리겠습니다.
  예, 전부 다 나가고 있습니다.
○위원장 박우양   지금 다 중계가 되는 거죠?
○문화관광사업부장 신희만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박우양   그래서 아까 우리 박문희 위원님이나 다른 위원들이 좋은 말씀해 주셨는데 이게 지식산업진흥원에서 하는 일을 적극적으로 알릴 필요가 있다, 홍보를 이벤트가 됐든 아니면 어떤 포럼이 됐든 이런 부분을 기획을 하세요.
  그래서 지식산업진흥원이 진짜 필요한 기술이다, 역할이다, 이거 꼭 해야 된다 이런 식으로 인식을 시켜 나갈 수 있도록, 사실 4차 산업을 하려고 하면은 소프트웨어가 들어가야 될 거 아닙니까, 이게.
  그래서 엄청 중요한 일을 하시는 거예요, 여러분들이 사실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떻게 보면 과소평가돼 있다고 그럴까 이렇게 보여집니다.
  그래서 이 부분은 저희가 할 수 있는 부분도 있지만 여러분들이 제일 먼저예요, 사실.
  여기 지식산업진흥원에서 자기 갈 길을 개척해 나가는 거예요, 그게 제일 첫째입니다.
  노근호 단장님 새로 부임하셨으니까 서로 조직의 활력을 잘 채워서 이렇게 정말로 지식산업진흥원이 정말 4차 산업의 우리가 중심이다, 이런 긍정적이고 자부심을 가지고 일할 수 있도록 잘 조직을 끌고 나가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래서 인터넷방송 했을 때 우선 우리 산업경제위원회 회의하는 것부터 먼저 나가는 거를 보여 줬으면 좋겠어요.
  이게 나가고 있는지 안 나가고 있는지 모르겠고, 산업경제위원회 쪽에 우리 별도로 토론회를 한 장소를 한다든지 그거를 인터넷방송에 해서 이렇게 USB로 담아 가지고 좀 주세요, 볼 수 있도록.
  그거부터 시작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거든요.
  그래서 특별히 좀 관심을 가지고 있고 이게 할 일은 굉장히 많은데 어떤 뭐라 그럴까 인원도 부족하고 예산도 부족하고 이렇게 따지면 한이 없어요.
  그런데 하루아침에 되는 거는 아니니까 스텝 바이 스텝으로 이렇게 점진적으로 활성화가 될 수 있도록 이렇게 특별한 당부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부장님 중에 내가 꼭 이렇게 하고 싶다, 얘기를 하고 싶다, 앞으로 어떻게 해 나가겠다 하는 복안이 있으시면 좀 말씀해 주시지요.
  우리 이규상 본부장님, 아까 대충 말씀하셨는데 그래도 나는 이거에 방점을 찍어 가지고 이렇게 해 나가겠다, 금년도 한 해.
○ICT산업진흥본부장 이규상   ICT산업진흥본부장 이규상입니다.
  박우양 위원장님께서 말씀하신 데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아까 박문희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거에 대해서 반성 많이 하겠습니다.
  작년에 나름대로 예산을 확보하려고 다녔는데 능력에 한계를 느껴 가지고 좀 많이 깎였습니다. 거기에 대해서 많이 반성하고 금년도에는 예산 확보에 대해서 최대한 노력해서 우리 주어진 예산을 확보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그리고 저희들은 ICT·소프트웨어 분야하고 문화부하고 2개 분야를 가지고 있는데 지금 소프트웨어 분야에서는 소프트웨어융합 클러스터 2.0 사업을 올해 또 추진하기 위해서 지금 하고 있습니다.
  예산은 한 170억 정도 되고요. 5년 사업입니다. 그래서 2월 달에 사업계획서를 제출하는데 공모에 당선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그리고 아까 신희만 부장이 보고드렸듯이 콘텐츠 거점 사업을 만약에 저희들이 지정을 받게 되면 그 지역 문화콘텐츠 관련 사업을 저희들이 심사하고 저희들이 그 사업을 하고 결과만 콘텐츠진흥원에 보고를 하면 됩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선택의 폭이 많이 넓어집니다. 그래서 다양한 주제를 가지고 사업도 할 수 있고 지역의 문화가 조금 발전할 수 있는 데에 기여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이 됩니다.
  그래서 다양한 분야에서 많은 사람들이 혜택을 받고 그리고 아까 임영은 부위원장님께서 말씀하셨듯이 축분 관계도 굉장히 중요한 사업입니다. 그리고 금년도가 마무리되는 사업입니다.
  그래서 그것이 상용화까지 이루어지고 판매가 이루어져야만이 다른 사업 할 때도 기업들이 더 많이 적극적으로 같이 참여기관으로 들어오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래서 거기에 대한 부담도 많이 있고 아까 이상정 위원님께서 말씀해 주셨듯이 미래채움은 지금 금년도는 200명을 저희들이 관리를 해야 되고 6월 이후부터는 다시 100명이지마는 경력 단절되신 분들에 대한 경력을 이어드리고 나름대로 또 수입도 창출하고 하는 일자리 창출 사업까지 그것이 포함돼 있습니다.
  그래서 그것이 원만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우양   예, 그렇게 좀 해 주시고요.
  우리 위원님들이 계속 말씀하시는 거는 상당한 애정을 갖고 있어요, 우리 지식산업진흥원에 대해서.
  그래서 많은 애정을 갖고 있기 때문에 어떻게 하면 지원해 줄까 하는 그런 생각을 다 갖고 있는 거예요.
  그런데 지원해 주는 것도 원해야 지원해 주는 거 아닙니까, 그게.
  그래서 이런 부분을 아까 원장님이 큰 그림을 그리신다고 그랬으니까 전체적으로 그림을 그리셔 가지고 앞으로 혁신적인 대안이 나올 수 있으면 좋겠다, 그래서 사전에 그런 부분들도 우리 의회하고 상의를 하시고 해서 정말 도약의 한 해가 되는 지식산업진흥원이 그렇게 해 주셨으면 좋겠다는 당부의 말씀을 좀 드리겠습니다.
  예,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충청북도지식산업진흥원 소관 2020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에 대한 질의와 답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그동안 보고서 작성과 자료 준비를 위해 고생하신 관계 직원 여러분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아울러 오늘 보고한 내용과 질의 답변 시 지적·건의된 사항에 대하여는 위원님들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하여 내실 있게 추진해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오찬과 경제자유구역청 업무보고 준비를 위해 정회한 다음 오후 2시에 속개토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40분 회의중지)

(14시01분 계속개의)

○위원장 박우양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나. 충북경제자유구역청
○위원장 박우양   전형식 청장님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만나 뵙게 되어 대단히 반갑습니다.
  경자년 새해를 맞이하여 복 많이 받으시고 뜻하시는 일 모두 이루어지시기를 바라겠습니다.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충북경제자유구역을 글로벌 항공산업 거점지로 조성될 수 있도록 부단히 노력하고 계시는 청장님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들의 노고에 깊은 격려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올 한 해도 충북경제자유구역청이 충북경제 4% 실현의 견인차 역할을 수행하며 목표된 성과가 달성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주실 것을 당부드리며 회의를 시작하겠습니다.
  전형식 청장님께서는 발언대로 나오셔서 간부소개와 2020년도 주요업무계획을 간략하게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충북경제자유구역청장 전형식   충북경제자유구역청장 전형식입니다.
  우리 충북경제자유구역청에 변함없는 애정과 지원을 보내주시는 산업경제위원회 박우양위원장님과 위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2020년 한 해도 변함없는 성원을 부탁드리며 경제자유구역청 소관 2020년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업무보고에 앞서 충북경제자유구역청 간부공무원을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박승환 본부장입니다.
  정일택 기획행정부장입니다.
  박재규 개발사업부장입니다.
  윤치호 투자유치부장입니다.
  그러면 2020년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1쪽부터 4쪽까지 일반현황과 ’19년도 성과평가 및 시사점은 인쇄물을 참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5쪽, 2020년도 비전과 추진전략입니다.
  2020년도 비전을 충북경제자유구역을 신성장산업 중심지로 조성으로 정하고 이를 달성하기 위해 3대 전략목표와 9개 이행과제를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6쪽, 전략목표별 추진계획입니다.
  첫 번째 전략목표는 세계적 수준의 바이오밸리 조성으로 바이오밸리 혁신 생태계 및 기반시설 조성 등 3개의 이행과제를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7쪽, 첫 번째 이행과제인 바이오밸리 혁신생태계 및 기반시설 조성입니다.
  충북경제자유구역의 현 상황을 진단하고 경자구역 확대 검토와 혁신생태계 구축 등 중장기 발전 방안 마련을 위해 충북경제자유구역 혁신성장 전략을 수립하고 실무중심 인력양성 및 입주기업 지원을 위한 세계적인 바이오 전문인력 양성기관을 유치하는 데 노력하겠습니다.
  글로벌 K-뷰티 클러스터 기반 구축을 위해 오송 국제 K-뷰티 스쿨 설립과 K-뷰티 클러스터 지정도 함께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또한 기업 지원, 창업·연구·교육 등 바이오밸리 혁신생태계 조성의 핵심역할을 수행할 오송혁신종합지원센터 건립도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바이오폴리스 지구 조성 완성을 위해 진입도로 등 기반시설도 차질 없이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이어서 8쪽, 두 번째 이행과제인 국내외 우수기업 유치입니다.
  바이오폴리스 내 투자기업의 증액투자를 이끌어내고 차별화·전략화된 투자유치와 중화권 잠재투자자 대상 맞춤형 투자유치로 핵심 유망 외국인 투자유치를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이어서 세 번째 이행과제인 정주여건 개선 및 기업 지원입니다.
  청주시와 협의해 산단 내 순환버스 확대 시행, 오송 다목적체육관 건립을 추진하고 외국 교육기관 및 연구기관도 유치해 나가겠습니다.
  또한, 입주기업과의 네트워크를 통해 기업의 애로사항을 개선해 나가겠습니다.
  다음은 9쪽, 두 번째 전략목표인 회전익 항공정비산업 거점 육성입니다.
  에어로폴리스 지구 확대 조성 등 3개의 이행 과제를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10쪽, 첫 번째 이행과제인 에어로폴리스 확대 조성입니다.
  에어로폴리스 1지구는 지난해에 MOU를 체결한 3개 회전익 정비업체가 조기에 입주할 수 있도록 기업 수요를 반영하여 개발계획 변경 승인 후 단지 공사가 조속 마무리될 수 있도록 추진하겠습니다.
  2지구 또한 지난해 12월에 개발계획 변경을 신청하였으며 이주자 택지조성 공사 등과 함께 조기 완공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3지구는 간담회에서 말씀드린 대로 산업단지로 먼저 지정받은 후 경자구역으로 추가 지정될 수 있도록 추진하겠습니다.
  11쪽, 두 번째 이행과제인 회전익 항공정비기업 본격 입주환경 조성입니다.
  항공정비 산업이 집적 가속화될 수 있도록 첨단항공산업 비즈니스센터 건립을 추진하고 1지구 내 MRO기업이 조기 입주할 수 있도록 기업과 지속적으로 네트워크를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또한 1·2지구 입주기업과 연계한 현장투입형 회전익 정비인력 양성센터 구축도 중장기 과제로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세 번째 이행과제인 회전익 부품·소재 기업 유치입니다.
  산·학·연·관이 공동으로 추진하는 가칭 충북항공산업대전 개최를 추진하고 항공산업 전문가와 협업 및 네트워크를 강화하여 혁신선도형 기업 발굴을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다음은 12쪽, 세 번째 전략목표인 혁신성장을 이끌어 갈 조직문화 조성으로 목표달성을 위한 조직 역량 강화 등 3개 이행과제를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13쪽, 목표달성을 위한 조직 역량 강화입니다.
  산업부 주관 경제자유구역 성과평가에 대비하여 지표별로 체계적인 실적관리를 하고 투자유치 실적 제고를 위해 투자유치 전문 인력을 보강하겠습니다.
  소통하고 활력 있는 조직 분위기 조성을 위해 직원연찬회, 수시 교육을 실시하고, 직원 간 소통 역량 제고를 위해 학습 동아리 운영 등을 추진하겠습니다.
  세 번째 이행과제인 충북경제자유구역 브랜드 이미지 제고를 위해 언론 타깃 홍보, 주요 시설물 브랜드 이미지 홍보 및 7개 경제자유구역청 공동홍보를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다음은 14쪽, 현안사업에 대해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오송 K-뷰티 스쿨 설립입니다.
  작년 말에 복지부 예산으로 타당성 조사 연구용역비 2억 원이 반영되었으며 내년에는 설계비가 반영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오송 K-뷰티 스쿨 설립과 연계하여 오송 산업단지가 K-뷰티 클러스터로 지정될 수 있도록 바이오산업국과 긴밀히 협조하여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다음은 15쪽, 첨단항공산업 비즈니스센터 건립입니다.
  지난해 9월 타당성검토 연구용역을 완료하였으며 올해는 정부부처와 사업방향에 대해 협의하여 내년도 정부예산에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존경하는 박우양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경자년 한 해에도 충북경제자유구역이 충북경제 4% 달성에 중추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전 직원이 노력해 나가겠습니다.
  위원님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아낌없는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이상으로 충북경제자유구역청 2020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20년도 충북경제자유구역청 주요업무계획)
○위원장 박우양   전형식 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업무보고에 따른 질의응답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임영은 부위원장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임영은 위원   임영은 위원입니다.
  우선 올해 이렇게 업무보고 자리에서 다시 뵙게 돼서 굉장히 반갑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지난 한 해에도 고생 많이 하셨고 또 특히 에어로폴리스 1지구의 활성화에 대해서 다각적인 우리 전형식 청장님께서 노력하신 결과 좋은 결과로 한 해를 마무리하게 된 것 같습니다.
  특히 또 올해는 박승환 옥천부군수님 하셨었나요?
  영동인가요, 옥천인가요?
○본부장 박승환   예, 옥천 했습니다.
임영은 위원   옥천이 맞죠?
  우리 박승환 본부장님께서 우리 경제자유구역청에 합류하게 돼서 반갑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다각적으로 열심히 노력하고 계시고 또 하나의 새로운 충북의 에어로폴리스의 한 획을 긋는 그런 해로 발전하지 않느냐는 그런 의미를 갖고 있습니다.
  보고서에 보면 3페이지에 충북경제자유구역청 지정 현황에 사업기간이 2013년부터 출발을 해서 내년이면 ’21년이면 그 사업이 끝나는 그런 사항인데 청장님 지난해에 오셨지만 지금까지 진행된 과정에 대해서 간단하게 말씀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충북경제자유구역청장 전형식   3페이지에 나와 있는 것은 오송 바이오밸리하고 청주 에어로폴리스 1·2지구가 당초 계획된 게 내년까지로 되어 있고요.
  지금 보고서에 나와 있는 대로 작년도에 에어로 1·2지구에 그간 여러 가지 우여곡절이 있었지만 어느 정도 숨통이 트인 것 같고요.
  올해는 에어로 1·2지구를 넘어서 3지구 그리고 그 이후에까지 대비해 가지고 사실은 우리가 ’18년도인가요, 연구용역을 한 게 있는데 공항경제중심권이라고 하는 것을 해 가지고 지금 청주에서 보면 북부, 북동쪽 이쪽이 사실은 발전이 굉장히 정체되어 있는 지역이잖습니까?
  그래서 그쪽에 조금 영역을 확대해 가지고 성장축을 마련하려고 노력을 하고 그런 구상을 계속해 나가도록 그렇게 하겠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임영은 위원   예, 답변 고맙습니다.
  올해 이렇게 전체적으로 보니까 약 13개 신규사업으로 활기찬 2020년도를 열지 않았나 하는 그런 생각입니다.
  모든 사업이 차질 없이 진행되는 것도 좋겠지만 또한 13개 신규사업도 차질이 없도록 노력 좀 해 주십사 하는 말씀을 드리고요.
  우리가 외국인 투자유치를 목적으로 해서 경제자유구역청에서 굉장히 고생을 많이 하고 계시는데 최근에 음성 쪽에도 외투를 지금 준비하고 있죠?
○충북경제자유구역청장 전형식   예예.
임영은 위원   거기는 지금 어떻게 진행되고 있어요?
○충북경제자유구역청장 전형식   제가 담당하는 업무는 아니지만 타깃 외국기업이 있고 그래서 그쪽을 외국인 투자지역으로 지정하는 걸로 지금 경제통상국에서 추진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임영은 위원   그래서 본 위원이 걱정되는 부분은 전반적으로 볼 때는 우리 같은 충청북도지만 세부적으로 세분화시켜 본다면 담당하는 업무 실·국이 다르기 때문에 혹시라도 이런 부분 속에서 보이지 않는 어떤 벽이 생길까봐 그런 게 걱정이 되는데, 어쨌든 간에 우리 자유구역청하고 경제통상국하고의 원만한 외자투자가 활발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함께 공조하는 것도 우리 충북을 위하는 일이지 않나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전반적으로 업무보고하는, 업무 추진계획을 하는 자리라 추진이 되어가면서 저희들이 뒷받침될 수 있는 부분은 뒷받침이 되고 또한 성과가 없는 부분에서는 지적을 드리겠지만 소통하고 활력 있는 조직 분위기 조성이라는 그런 대목은 아마도 제 마음에 싹 들어오는 그런 업무추진 같습니다.
  아무리 개개인이 능력이 있고 실력이 있더라도 직장 내의 조직이 하나로 원활하게 이루어지지 않으면 성과를 낼 수 없는 그런 부분이기 때문에 이런 부분이 가장 우리 전형식 청장님께서 핵심적으로 이끌어줘야 되는 거 아닌가 이런 말씀을 드리면서 본 위원 질의 마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충북경제자유구역청장 전형식   예, 고맙습니다.
○위원장 박우양   임영은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정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정 위원   이상정 위원입니다.
  자주 뵙는 것 같아요.
  그래 가지고 자주 얘기를 많이 한 것 같아서 편하게 말씀 나눌 수 있을 것 같고요.
  어쨌든 작년에 고생들 많이 하셨습니다.
  그동안에 어려운 부분들 청장님 오시고 그러면서 정리가 잘 되고 있고 새롭게 방향을 잘 잡아가고 있는 것 같고요.
  올해 계획한 거 잘 됐으면 좋겠습니다.
  자주 봐 가지고 그동안 얘기 잘 못 들었던 것 궁금한 것 좀 질의드릴게요.
  바이오밸리 혁신생태계 및 기반시설 조성 한다면서 바이오 전문인력의 세계적인 양성기관을 유치하겠다라고 하는데 이거 좀 구체적으로 설명을 해 주실 수 있으신지, 어떤 건지.
○충북경제자유구역청장 전형식   산자부 공모사업으로 전문인력 양성사업을 국비사업으로 추진하는 게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마침 제가 작년에 노스캐롤라이나주에 비텍(BTEC)이라고 하는 성분분석 과정, 그러니까 바이오시밀러나 아니면 제약기업에 필수적인 게 성분분석 과정인데 그거에 전 세계에서 유능한 교육기관이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바이오산업국과 협의를 같이 산자부 사업에 그걸로 해 가지고 응모를 하려고 지금 준비하고 있습니다.
  건물이나 이런 것은 산자부 국비사업으로 한 100억 정도 되는 것 같습니다.
  그렇게 해 가지고 그 공모에 반드시 선정될 수 있도록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정 위원   그러면 아까 비텍?
○충북경제자유구역청장 전형식   예예.
이상정 위원   거기에…
○충북경제자유구역청장 전형식   건물이 있으면 그 기관이 들어와서 교육만 시키면 되는 거니까요.
이상정 위원   아, 그럼 그거는 이제 바이오 전문인력을 양성하는 교육기관인 거예요?
○충북경제자유구역청장 전형식   예예.
이상정 위원   미국의?
○충북경제자유구역청장 전형식   예예.
이상정 위원   그러면 다른 지역, 다른 외국에도 가서 교육하고 그러는 건데 한국에는…
○충북경제자유구역청장 전형식   아마 이 사업 이 비텍이라는 데를 인천에서도 유치를 하려고 하는 것 같더라고요.
이상정 위원   예.
○충북경제자유구역청장 전형식   그래서 저희는 우선 비텍이 들어오기를 희망하는 오송 바이오기업이 있으니까 반드시 국비사업, 공모사업에서 선정이 될 수 있도록 바이오국이랑 긴밀히 협조를 해 나가고 있습니다.
이상정 위원   그러면 국비 중심으로 100억을 들여 가지고 그 기관을 유치해서 운영비를 주고…
○충북경제자유구역청장 전형식   운영이나 이런 것들은 조금 더 검토를 해 봐야 되겠지만 기본적으로는 수강료를 받고 해야 되는 과정일 겁니다.
이상정 위원   그러면 일종의 학교인가요, 개념이 학교인가요? 어떤가요?
○충북경제자유구역청장 전형식   아니, 학위과정도 있고 그리고 우리나라 제약기업도 거기 비텍 가 가지고 유수한 기업들이 직원들 교육을 시켜…
이상정 위원   외국에 가서 교육을 받아왔던 거죠, 그러면?
○충북경제자유구역청장 전형식   예예.
이상정 위원   근데 이제 그거를…
○충북경제자유구역청장 전형식   그것을 국내에 유치를 하면…
이상정 위원   국내에 유치를 해서.
○충북경제자유구역청장 전형식   오송이든지 아니면 우리나라 바이오 기업들이 직원들을 교육시키러 보낼 겁니다.
이상정 위원   그러면 거기 교육 교사나 그런 인력은 그쪽 비텍에서 다 와서 하고?
○충북경제자유구역청장 전형식   예, 그렇죠.
이상정 위원   그러면 좀 협의가 있어요, 비텍하고는?
○충북경제자유구역청장 전형식   그래서 이제 지금…
이상정 위원   어쨌든 그쪽의 의사가 있어야지 할 수 있을 것 같은데요.
○충북경제자유구역청장 전형식   작년에 갔을 때 MOU는 체결을 했고요.
  지금 그쪽 관계자들을 초청을, 지난번에 올해 예산에 조금 주신 게 있습니다. 외국 바이어 관계자 초청 여비가 반영된 게 있으니까 그걸로 지금 초청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상정 위원   MOU까지 했으면 기본적인 의사는 있다라고 봐야 되겠네요.
○충북경제자유구역청장 전형식   그러니까 지금 완전히 된다 이렇게 얘기할 수는 없지만 이 기관이 들어오면 굉장히 도움이 될 걸로 생각을 하고 계속 유치되도록 노력을 할 겁니다.
이상정 위원   그러면 그 기관이 유치돼서 만일에 여기 하게 되면 지금 이어서 추진하고 있는 뷰티 스쿨 그쪽 클러스터하고 직접적인 연계가 지역적인 연계도 되고 다 될 수 있겠네요.
○충북경제자유구역청장 전형식   예.
이상정 위원   그러면 여기 비텍을 유치하게 되면 바이오밸리 안에다가 하게 되는 거죠?
○충북경제자유구역청장 전형식   예, 그렇습니다.
이상정 위원   지금 바이오밸리 그쪽의 업체나 이 유치상황은 어떻죠?
○충북경제자유구역청장 전형식   지금 기업이 들어갈 수 있는 공간은 오송 2산단이라고 하는 그 지역인데 거기에 한 90개 기업이 땅을 분양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지금 한 30개 정도 착공을 했거나 준공한 상태고, 올해 사실 저희는 충북경제 4% 달성을 위해서 이 90개 기업들이 조기에 착공하는 게 굉장히 중요하다고 보고 있습니다.
  그래서 2월 초까지 지금 분양받았는데 착공 안 한 업체들을 대상으로 왜 안 하는지 실태조사를 추진해 가지고 어떤 대책을 마련할 계획입니다.
이상정 위원   그리고 어쨌든 저희가 또 궁금한 부분들이 회전익 관련해서 지금 그동안에 조금 더 추진된 거나 그런 거 있으시면 좀 말씀을 더 해 주시면, 업체 간의 관계를 중심으로 해서.
○충북경제자유구역청장 전형식   기본적으로 지금 변경승인이 아직 산자부에서 안 돼 가지고 그런데 저희는 지금 다 미리 준비를 해 가지고 6월 달에는 이 3개 업체들이 착공을 하는 걸로 지금 협의를 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저희도 공사할 부분이 있지만 같이 공사하는 거죠. 그런 식으로 해서 조금 조기착공을 추진하고, 2지구 같은 경우에도 이주자 문제 때문에 조금 늦어지고는 있는데 2지구도 이주자 지금 현재 이주대상자들하고 상관 없는 공항에서 오른편 지역 거기는 도로가 가운데 있고 왼편이 있고 오른편이 조금 있거든요.
  거기 그쪽은 이주자들이랑 협의가, 협의랑 상관이 없기 때문에 일부 땅 보상하는 문제만 남아 있기는 하지만 그 부분은 어쨌든 금년 말에라도 기업이 들어와 가지고 착공을 할 수 있게 추진하려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이상정 위원   지금 아까도 현안에서 말씀하셨지만 첨단항공산업 비즈니스센터도 2지구 내에 이렇게 하려고 하시는 거잖아요.
○충북경제자유구역청장 전형식   근데 이것도 2지구 내에 하기는 해야 되는데 지금 2지구 기업들 입주 수요가 현재도 꽉 차 있기 때문에…
이상정 위원   그러니까 140% 정도 이렇게 된 거잖아요.
○충북경제자유구역청장 전형식   MOU 체결한 것은 조금 지났지만 작년도 말에도 다시 실제 또 확인을 했는데 계속 입주하겠다는 업체들이 꽤, 분양면적을 커버할 정도가 되기 때문에 조금 상황을 보기는 봐야 됩니다. 이게 어디로 들어가야 좋을지.
이상정 위원   그러니까요, 이미 입주희망 업체들이 있는데 거기에 비즈니스센터가 들어갈 수 있는지 그런 것도 좀…
○충북경제자유구역청장 전형식   기업이 우선이라고 생각을 하고요. 안 되면 비즈니스센터는 3지구로 집어넣든지 이런 식으로 해야 될 것 같습니다.
이상정 위원   어쨌든 회전익 관련한 사업은 그냥 정상적으로 되고 있다라고 보면 되겠네요. 어쨌든 빨리빨리 돼야지 되는 거고, 3개 업체 되면 대충 그 면적 다 될까요?
○충북경제자유구역청장 전형식   지금 지난번에 보고드린 대로 한 7,000평 정도 되는 유보지 그거를 남겨 놓고는 다 쓸 수 있는 규모가 됩니다.
이상정 위원   그래요. 자주 보고 얘기 들어 가지고 이렇게 특별히 궁금한 거는 많지 않은 것 같습니다.
  어쨌든 올해 고생하시고요. 작년에 고생하고 힘들었던 거 올해는 다 씻고 더 이렇게 날개를 펼 수 있는 그런 한 해가 되기를 기원드리겠습니다.
○충북경제자유구역청장 전형식   예, 감사합니다.
이상정 위원   저는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우양   이상정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추가 질의하실, 임영은 위원님 추가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임영은 위원   임영은 위원입니다.
  저희 위원님들이 굉장히 바쁘신가 봐요.
  어차피 오셨으니까 저도 공부 좀 해야 돼서, 우리가 방송이나 언론에서 자주 접했던 부분인데 글로벌 K-뷰티 클러스터 오송 설립 그 추진에 관해서 우리 뷰티 오송 국제박람회가 우리 대한민국에서 첫 번째예요, 두 번째예요? 규모가.
○충북경제자유구역청장 전형식   규모로 보면 가장 큰 규모가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듭니다.
  그런데 복지부는 그걸 어떤 식으로 했었느냐 하면 표현을 복지부에서는 각 지역에서 어떤 뷰티박람회를 하기는 하는데 규모가 작고 국가적인 행사로 보기에는 너무 조금 지역적이다 이런 평가를 내리고 있는데, 바이오산업국이랑 협의를 해 나가야 되겠지만 이것을 정부랑 공동 주관하는 쪽으로 그렇게 방향을 그런 식으로 추진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임영은 위원   우리 지사님께서 2010년에 취임하시고 그때 처음으로 오송 벌판에서 오송 국제뷰티박람회를 열 때 그때 규모가 저도 그쪽에 가봤지만 대단히 큰 규모로서 대성황리에 마친 걸로 이렇게 기억에 남습니다.
  그런데 최근에 와 보니까 아마도 몇 번 진행을 해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저도 또 자주 접해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처음에 했을 때 규모보다 좀 열의가 떨어져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작아지지 않나 그런 부분인데 사실 우리 대한민국뿐만 아니라 이 뷰티박람회가 우리 동남아 쪽에서도 많이 해 보려고 하고 있더라고요, 또 진행되는 것도 있고.
  그래서 우리 충북권만 아니라 우리나라의 전체적으로 화장품산업에 관련된 이런 부분들이 해외 진출도 많이 노력하고 있고 또한 우리 충청북도에서도 좀 더 비전 제시를 한다라면 해외에 진출해서라도 뷰티박람회를 한번 개최하는 것이 어떤가 본 위원도 평상시에 이렇게 생각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다행히도 우리가 국비 330억 원을 사업비 부지매입비로 이렇게 해서 올해부터 시작이 되는데 사실상 이 뷰티 클러스터 오송 기반 구축이라는 이 사업은 정말 우리 대한민국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우리 충청북도가 중심이 되는 그런 역할을 하지 않나 하는 그런 생각입니다.
  앞으로라도 이것에 대해서 저희 위원님들도 열심히 도와드리겠지만 우리 청장님을 비롯해서 직원들도 이 사업에 대해서는 정말 자부심을 갖고 대한민국의 중심이라는 생각을 가지시고 이끌어 가야 되지 않나 하는 생각입니다.
  그래서 간단하게 우리 청장님 소감 좀 한번 말씀해 주시죠.
○충북경제자유구역청장 전형식   예, 저도 오송은 K-뷰티하고 바이오헬스 두 가지 산업으로 특화를 시키는 게 바람직하다고 보고요.
  K-뷰티 클러스터 같은 경우에는 지정도 중요하지만 그 안에 채울 내용이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그 K-뷰티 스쿨도 있지만 거기에 더 뭐를 채울 수 있을지 저를 비롯한 우리 경자청 전 직원이 고민을 많이 하는 해가 돼야 될 거 같다는 생각이 들고요.
  중앙부처랑 긴밀히 협의해 가지고 올해 K-뷰티 클러스터가 반드시 지정될 수 있도록 그렇게 노력을 하겠습니다.
임영은 위원   예, 답변 고맙습니다.
  이상으로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박우양   임영은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식 위원님 질의 먼저 하시겠어요?
이상식 위원   아니, 하세요.
○위원장 박우양   다 끝났는데 이상식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식 위원   아니, 이렇게 빨리 끝내면 어떡합니까? 이상식입니다.
      (장내 웃음)
  지난 한 해 고생 많으셨고요.
  올 한 해도 또 계획하신 일 다 성취하시기를 당부드리겠습니다.
  업무계획이라서 특별히 드릴 말씀은 없어요, 사실은.
  그런데 계획하신 일들이 얼마만큼 잘 진행되고 추진되고 그게 결과물로 나올 수 있느냐 이것이 가장 중요한 것 같고요.
  앞으로의 진행과정에서 상임위에서 같이 좀 논의할 것들 그리고 그 과정에서 혹시라도 지적할 게 있다면 지적하고 지혜 모을 게 있다면 지혜를 모으고 또 그 사업이 끝내 결과로 맺어졌을 때 장단점에 대해서 저희가 같이 얘기를 해야 될 것 같습니다.
  그래서 아무튼 계획하신 것들에 대해서 차분차분하게 꼼꼼하게 진행을 잘 시켜줬으면 좋겠다는 것하고요.
  지난번에 에어로폴리스 3지구 한번 말씀하셨는데 그때도 우리 위원님들께서도 여러 말씀하셨지만 경제자유구역청이 열심히 하시는 거에 비해서 간혹 중간중간에 변곡점이 생겨 가지고 좀 많이 우려 아닌 우려가 있어요.
  그래서 그런 것들을 좀 많이 차단하고 선제적으로 대응해서 잘 진행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그리고 우리 윤치호 부장님 앞에 계시는데 제가 늘 당부드리는 것처럼 투자유치 부분들도 더 좀 분발해서 애써 주시기 바랍니다.
  사실 투자유치만이 인구 유입이고 그리고 또 지역경제 활성화라고 보여집니다.
  그래서 그렇게 당부드리는 걸로 말씀 대신하겠습니다.
○충북경제자유구역청장 전형식   예, 잘 알겠습니다.
이상식 위원   예, 고맙습니다.
○위원장 박우양   이상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박문희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문희 위원   엊그저께도 간담회를 통해서 대충 얘기 들었기 때문에 특별히 드릴 말씀은 없지만 그래도 어차피 업무보고를 받는 시간이기 때문에 좀 몇 가지 확인만 좀 하겠습니다.
  정원이 39명인데 현원 41명, 그 내용을 보면 기획행정 쪽에 2명이 지금, 더 2명인가요, 그렇죠?
  3명, 3명이 더 배치돼 있는데 이게 투자유치 쪽에서 1명이 준 것 같아요, 그렇죠? 정원하고 다른 게.
○충북경제자유구역청장 전형식   예.
박문희 위원   우리 기획행정 쪽의 업무가 많아서 그런 건가요, 아니면 투자유치 쪽에 우리 윤치호 부장님 일이 별로 없어요?
  왜 내 부처에 사람이 하나 줄었는데…
○충북경제자유구역청장 전형식   위원님 이거는요 작년 말 기준이고…
박문희 위원   아이 글쎄 늘 그렇게들 얘기해요. 그러면 2019년도에 그렇게 운영됐다라는 얘기 아니에요, 그렇죠?
○충북경제자유구역청장 전형식   2019년도에는 기획행정부에 3개 팀이 있다 보니까 그렇게 됐었는데 올해 조직개편이 돼 가지고 기획행정은 2개 팀으로 되고 투자유치부에 있던 항공산업클러스터팀이 TF팀으로 있다가 정식 팀으로 바뀌어 가지고 현재는 투자유치부가 정원 13명 현원 14명으로 늘어났습니다.
박문희 위원   2019년도 상황이 여기 그냥 올라온 거예요?
  그러니까 우리 업무보고 책자를 작성하기…
○충북경제자유구역청장 전형식   예예.
박문희 위원   그때의 정원이다?
○충북경제자유구역청장 전형식   예예.
박문희 위원   이런 건 올바르게 고쳐서 올리시는 게 맞죠.
  왜냐하면 우리가 착각할 수 있어요, 그렇죠?
○충북경제자유구역청장 전형식   예, 그러니까 조금 바꿔드려야 되는데 이게 인쇄가 이미 끝났다고 그래 가지고…
박문희 위원   그래서 이런 부분 여기 보면 기획행정부 쪽에는 지금 3명이, 정원보다 3명이 많고…
○충북경제자유구역청장 전형식   지금 현원으로 하면 기획행정이 16명, 2명이 줄었고요.
  그다음에 투자유치부는 현원이 12명에서 14명으로 2명이 늘었고요. 이렇게 조금 변화가 있습니다.
박문희 위원   결과적으로 정원 대비 1명이 는 거고 1명이 준 거고 그러네, 그렇죠?
○충북경제자유구역청장 전형식   예예.
박문희 위원   어찌됐든 사람이야 있으면 있는 대로 많이 필요하죠, 인력이라는 게.
  그렇지만 더군다나 의회에 보고할 때는 정확한 것을 보고해 주는 것이 이걸 제가 여쭤보지 않았으면 우리 위원님들은 다 이렇게 진행되고 있는 걸로 착각할 수 있단 말이에요, 그렇죠?
○충북경제자유구역청장 전형식   예예.
박문희 위원   그러니까 이런 부분은 수정할 부분은 수정하더라도, 만약에 어제 인사가 났다고 하더라도 오늘 와서 그런 부분부터 먼저 보고해 주는 것이 위원들한테 착오가 없도록 만들어 주는 것이다 이렇게 말씀드릴 수 있고요.
  지금 헬리콥터 정비사업 관련된 사업은 어떻게 진행되고 있어요?
○충북경제자유구역청장 전형식   지금 그게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6월 달에 착공을 그 3개 업체, 땅을 분양받은 3개 업체가 착공을 할 수 있도록 협의를 하고 있다고 말씀을 드리고요.
  그 안에 산자부에서 변경승인을 해 줘야 되는데 그거는 사실 어려운 것은 아니라고 보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땅 면적이 충북선 철도 때문에 5,000평 줄고 그다음에 이게 과거에 아시아나 그걸 전제로 외국인 투자비율이 너무 높게 설정이 되어 있어 가지고 그걸 현실화시키는 두 가지 목적으로 변경승인을 받아야 되기 때문에 그 변경승인은 그렇게 어렵지 않을 거라고 보고 있고요.
  그래서 저희가 공정을 51%에서 멈췄으니까 나머지 공정을 또 해야 되는데 최대한 저희가 하는 공사랑 해당 기업들이 하는 공사가 같이 맞물려서 빨리 최대한 준공될 수 있게 하려고 그렇게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
박문희 위원   이게 애당초에 MRO단지였잖아요?
○충북경제자유구역청장 전형식   예예.
박문희 위원   MRO단지에 외투지역으로 설정된 부분은 물론 어떤 사업이 들어오느냐에 따라서 용도변경도 필요할 테고 아니면 용도변경하지 않고 그냥도 쓸 수 있는 이런 사항이기 때문에 사전에 변경해 놓는 것은 좀 어려움이 있었을 거예요.
  그런데 실질적으로 철길 관련돼 가지고 5,000평이 준 부분은 그건 처음부터 계획이 그렇게 될 수밖에 없었던 거잖아요, 그렇죠?
○충북경제자유구역청장 전형식   예.
박문희 위원   그런데 그것까지 포함해서 평수에다가 넣는 것은 계획적으로 문제가 있지 않느냐 싶은 생각이 들어요.
  우리 청장님 말씀하시니까 내가 말씀을 드리는 건데, 이게 뭐든지 보면 공직사회에서 이루어지는 것들이 하나 끝나면 하나 하고 하나 끝나면 하나 하는 이러한, 물론 단계적으로 하는 것까지도 좋은데 그러다 보니까 한세월 하는 거거든요.
  그래서 이런 문제는 진짜 무슨 일이 있으면 병합적으로 이루어져서 최대한으로 단축시켜서 빨리빨리 진행될 수 있도록, 왜냐하면 기업들은 하루가 새롭거든요.
  하루가 지나면 그만큼 거기에 대한 경비가 지출될 수밖에 없는 상황인데 그런 사람들한테 경비에 대한 부분을 부담스럽게 해서는 안 된다, 적어도 이건 서비스의 문제다라는 거죠.
  그러니까 경제자유구역청에서 그런 것을 내일이다 생각하고 일을 추진해 줘야 들어오는 업체들도 정말로 능률적으로 하루라도 빨리 진행될 수 있도록 이렇게 추진해 갈 거 아닌가 이런 생각이 들고요.
○충북경제자유구역청장 전형식   예, 잘 알겠습니다.
박문희 위원   이주자 문제는 지금 어떻게 정리가 됐어요?
○충북경제자유구역청장 전형식   정리라고 하기보다도 지금 행정절차를 밟아 나가고 있는 중이고요.
  그게 생각보다는 조금 길어집니다.
박문희 위원   아니, 이게 2단지죠, 2단지. 그렇죠?
○충북경제자유구역청장 전형식   예예.
박문희 위원   2단지의 이주자 문제가 아직도 정리가 안 됐다 그러면…
○충북경제자유구역청장 전형식   아니아니, 15가구, 16가구로 정리는 됐는데 동의서도 다 받고요.
  근데 이제 어떤…
박문희 위원   이주하시는 분들, 그 사업지 내에 그냥 잔류하시는 분들은 내가 봤을 때 분양가의 문제밖에는 없을 테고요, 그렇죠?
○충북경제자유구역청장 전형식   예예.
박문희 위원   예, 그다음에 이전을 해 가시는 분들…
○충북경제자유구역청장 전형식   예, 구성리 쪽으로 가시는 분들.
박문희 위원   구성리 쪽으로 가시는 분들의 문제는 이게 금방 해결될 수 있는 문제는 아니었잖아요.
○충북경제자유구역청장 전형식   예, 그래서 그 부분 때문에 지금 이주하려고 하는 구성리 쪽에 땅 소유주랑 협의도 했고 또 그걸 도시개발 사업으로 하기 위한 절차를 지금 밟고 있고요.
  그다음에 설계도 지금 진행되고 있고…
박문희 위원   아니, 협의는 다 됐어요?
○충북경제자유구역청장 전형식   가는 것은 협의가 됐습니다.
박문희 위원   아니, 가는 게 협의가 되는 게 아니라…
○충북경제자유구역청장 전형식   예예.
박문희 위원   제가 봤을 때 좀 답답한데요.
  금액관계가 맺어지지 않으면 우리는 그쪽 땅 매입해서 공사 다 마무리 짓고 이주할 때 기다리는데 저 사람들이 이전부지에 대한 분양가라든가 이런 게 결정이 안 돼서 ‘우리 그리로 못 가겠다’ 이렇게 하면 어떻게 하려고 그래요?
○충북경제자유구역청장 전형식   우리가 생각하는 그런 것들은 주민들한테 다 말씀을 드렸고요.
  문제는 그겁니다, 우리가 어떤 그걸 얘기를 하면 또 다른 것을 요구하시고 뭐 요구하시고 이런…
박문희 위원   아니, 그러니까. 그래서 내가 드리는 얘기예요.
  이게 협의를 해서 협의서에 도장을 받고 해서 빨리 분양가라든가 이런 거를 결정해 줘야지, 지금…
○충북경제자유구역청장 전형식   그거는 지금 다 어느 정도 문서는 아니지만 주민들을 모아 놓고 설명회도 했고 그다음에 물어보시는 분들한테 개별적으로 분양가는 어느 정도 되고 그다음에 뭐 그런 부분들은 지금 설명을 드리고 있습니다.
박문희 위원   이게 언제부터 추진했던 거죠?
○충북경제자유구역청장 전형식   저 오기 전부터…
박문희 위원   그렇죠. 아니, 시간적으로 상당히 시간이 흘렀어요.
○충북경제자유구역청장 전형식   예.
박문희 위원   그런데도 아직도 이거를 정리 못하고 있다고 하면 어느 쪽이 문제예요?
  물론 저도 대충은 아는데 이게 새로운 것들을 요구하고 또 새로운 것들을 요구하고…
○충북경제자유구역청장 전형식   그러니까 그게 조금 그런 게 단지 내로 가시는 분들하고 이분들하고 차별을 할 수가 없으니까 이분들은 지금 현재 상태에서라도 단지가 조성되고 그러면 들어가실 것 같은데 구성리 쪽으로 가시는 분들은 이게 보니까 단지 내로 가시는 분들에 비해서 여유가 없는 편이고 또 나이 드신 분들이 많고 그러니까 추가적으로 고용문제도 제기를 하고 여러 가지 지금 계속 제기하고 있는 사항들이 있습니다.
박문희 위원   참 제가 봐도 답답하고 걱정스러워요.
  저게 우리가 부지 조성을 하루라도 빨리 해야 되는 입장에서 저게 세월아 네월아 하고 있는 이런 상황들이잖아요.
  2단지 벌써 추진하기 시작한 게 상당히 오래됐는데 결과적으로는 이주민들의 문제 때문에 이 사업이 계속 지연되는 거예요, 그렇잖아요?
○충북경제자유구역청장 전형식   아니요. 사실은 이주민들의 문제라고하기보다는 행정절차가 조금 굉장히 걸립니다, 기본적으로.
박문희 위원   제 예를 좀 하나 든다고 그러면 아산 탕정에 삼성전자단지를 조성할 때 200만 평이었어요.
  200만 평인데 제가 직접 관여해서 그거를 1년도 안 돼서 해결 다 끝내고 2년 만에 삽 뜨고 사업 시작한 지 불과 한 3∼4년 안에 다 준공까지 마무리 짓는 이런 걸로 봤을 때 우리 공직에서 하는 사업들은 너무 늘어지는 거예요. 보통 늘어지는 게 아니에요.
  이게 그냥, 그러면 우리 전담부서는 누가 하시나?
  박재규 부장이 하나?
○개발사업부장 박재규   예.
박문희 위원   왜 진행이 그렇게 안 돼요?  
○개발사업부장 박재규   개발사업부장 박재규입니다.
  전체적인 공사는 2019년 2월에 발주가 돼 가지고 2지구 공사를 현재 진행 중에 있는데 토공작업 중에 있습니다.
  그리고 현재 보상부분이 되지 않아 가지고 그 주민들이 반대를 하고 장비를 막고 하는 그런 상황이 있어서 일단 보상된 지역에 대해서는 구역별로 토공작업을 진행하고 있고 현재 보상 불응한, 보상협의가 되지 않는 부분은 수용재결 요청을 해 가지고 상반기 중에는 재결이 끝나게 되면 수용을 하고 본격적인 작업이 이루어질 겁니다.
박문희 위원   그러면 상반기 중에는 정리가 돼요?
○개발사업부장 박재규   일단 보상부분은 중앙토지수용위원회에다가 요청이 돼 가지고 지금 공람 중에 있는데 그거가 정리가 되면…
박문희 위원   수용절차가 끝나면…
○개발사업부장 박재규   그렇습니다.
박문희 위원   지금 진행 중인데 수용절차가 끝나면 마무리되는 것이다?
○개발사업부장 박재규   예.
박문희 위원   그러면 이주자 문제도 다 해결되나요?
○개발사업부장 박재규   이주자 문제는 지금 공사부분이었고 단지 내로 들어오는 15가구에 대한 이주 부분은 추가적으로 계획변경 요청이 돼서 지금 산자부에 가 있습니다.
  그래서 이 부분은 면적을 지구 계획 변경을 하고 또 조금 더 추가를 해서 이주택지 부분이 되면 그 부분은 별도로 개발계획 변경절차를 거치고 보상계획 공고를 해서 보상을 별도로 하고 추진하는데 단지 내로 들어오는 15가구에 대해서는 특별하게 오시는 분들이 이의가 없고 여기에는 요구대로 또 주차장이나 경로당 부분도 저희들이 반영을 해서 지금 산자부에 올라가 있습니다.
박문희 위원   2017년도 11대 의회가 시작되면서 저희들이 제일 관심을 가졌던 내용들이 2년이 다 됐는데도 아직도 똑같은 현상이거든요, 그때나 지금이나.
  우리 박재규 부장 더 좀 노력해 주셔요.
○개발사업부장 박재규   예, 알겠습니다.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박문희 위원   예, 더 노력해 주시고.
  엊그저께 3단지 문제 축소된 부분도 설명을 다 들었고 사실은 굉장히 어려운 일들을 하시는 건 알아요.
  또 2단지도 역시 절대농지가 많이 포함되어 있죠, 그렇죠? 2단지.
  2단지도 포함되어 있었죠, 절대농지?
○개발사업부장 박재규   예.
박문희 위원   사실은 이게 여러 부처의 협의를 거쳐야 되는 문제점들이 있어서 더욱더 어려운 부분이 있는데 3단지는 절대농지가 너무 많이 포함이 돼서 그것을 제척시키고 아무래도 민원관계, 단지 안에 한 500여 가구의 민간인 집단지역이 있어서 좀 배제를 시키고 39만 평이라고 그랬죠?
○개발사업부장 박재규   예예.
박문희 위원   39만 평을 한다고 하는데 참 어떻게 보면 고생은 고생대로 하면서 또 이렇게 의회에 오면 의원들한테 좋은 소리도 못 듣고 이런 상황인데 어찌됐든 여러분들이 맡은 임무이기 때문에 그 임무에 대해서 최선을 다해 주셔야 돼요.
  이게 하루이틀 자꾸 늘어짐으로 인해서 발생되는 경비, 이게 민간 이익을 창출해내는 민간업자들이라고 그러면 용서할 수 없는 일들이에요.
  왜냐하면 사업이라고 하는 것은 흑자가 나야지 되는데 흑자가 안 나고 적자가 나는 상황으로 자꾸 간다고 그러면 누가 인정하겠어요?
  그런데 이게 관에서 하다 보니까 주민들하고의 관계가 아니라 이거는 우리 충청북도의 어떤 경제와 연결돼 있는 부분이고 도민들한테 잘살게 만들기 위한 하나의 터전을 만드는 길이기 때문에 여러분들이 각별히 관심을 가지고 내 일이다 생각하고 진짜 하루에 열 발짤 뗄 거 스무 발짝 떼어서라도 하루라도 빨리 정리해 주는 것이 그게 여러분들이 우리도민들한테 봉사하는 길이라고 이렇게 생각을 하시고.
  이거 경제자유구역청의 문제만은 아니지만 충주의 에코폴리스 관련된 부분도 사실은 불필요한 예산도 낭비되고 이런 것까지도 우리 의회에서 어쩔 수 없이 지나가는 사항들이니까 다 이해하면서도 결과적으로는 이게 정책적으로 기획을 잘못해서 생긴 일들이지 않느냐, 그렇게 놓고 봤을 때 책임지는 사람은 없잖아요, 책임지는 사람은.
  그런 부분까지도 여러분들이 책임감 있게 해 주셨으면 좋겠다는 말씀드리고.
  또 경제자유구역으로다가 지정받으려고 했던 것들을 지정받지 못하고 또 딜레이되고 이런 상황들이 다 모든 책임은 여러분들한테 갈 수밖에 없는 사항이거든요.
  우리야 그냥 입으로 얘기나 하고 독촉하고 하면 되는 거지만 그런 의미에서라도 여러분들이 정말로 참 희생정신을 가지고 봉사정신을 가지고 도민들한테 봉사한다는 마음으로다 진짜 열심히 해서 마무리를 지어줘야지 이게 질질 그냥 세월아 네월아 하고 가면 결과적으로 모든 도민들한테 그게 다 어떤 영향이 오는 것이다 이렇게 보고 우리 청장님 각별히 좀 관심 가져주시면 좋겠습니다.
○충북경제자유구역청장 전형식   예, 알겠습니다.
박문희 위원   예,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박우양   박문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금년 들어서 이렇게 계획 세운 게 잘 추진될 수 있도록 하는데 우선 중복되지만 1지구 정말 우여곡절 끝에 본격적으로 우리 MRO단지가 추진되는 입장인데 지금 조성이 다 안 끝났나요? 그게 원래…
○충북경제자유구역청장 전형식   예전에 51% 하다가 멈췄었습니다.
○위원장 박우양   51% 하다 멈춘 거예요?
○충북경제자유구역청장 전형식   예예.
○위원장 박우양   그러면 그게 기간이 얼마나 걸려요?
○충북경제자유구역청장 전형식   그러니까 어떤 올해 예산도 태워주셨…
○위원장 박우양   그러니까 그 철로 쪽의 공사 얘기하는 거죠?
○충북경제자유구역청장 전형식   예, 옹벽도 해야 되고…
○위원장 박우양   옹벽도 쌓아야 돼요?
○충북경제자유구역청장 전형식   예, 그래서 아마 그 공사가 내년도까지 가기는 가야 되는데 그렇게 우리가 공사 끝난 뒤에 민간기업 들어오라고 그러면 한세월이고 그래서 6월부터는 우리도 5월, 4월부터는 공사를 재개하고요, 변경 승인하면.
  우리가 조금 토공 못한 부분만 하고 그 위에서 민간기업들이 바로 벙커 그것을 지을 수 있게 가선분양을 조금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아마 6월 달, 늦어도 6∼7월에는 민간기업들이 거기에 공사를 하기 시작할 겁니다.
○위원장 박우양   아, 하반기에는…
○충북경제자유구역청장 전형식   목표는 6월 생각하고 있고요.
  그래서 우리 경자청이 하는 공사랑 그 업체가 하는 공사랑 거의 같은 시기에 조성이 돼 가지고 내년도에는 본격적으로 이 MRO가 가동이 될 수 있게 그렇게 추진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박우양   분양가 조성가격 안 나왔어요?
○충북경제자유구역청장 전형식   아직 안 나왔습니다.
○위원장 박우양   그건 다 끝나 봐야지 나오나요?
○충북경제자유구역청장 전형식   끝나 봐야 하는데 충북 같은 경우에는 기업유치를 위해서 어떤 그렇게 높은 분양가는 지금 오송지구도 그렇고 다 아니고 조성원가 플러스 토지 감정가격 그런 식으로 구성이 될 것 같습니다.
○위원장 박우양   하여튼 서둘러야 되겠다, 좀 너무 느리게 가는 거 아닌가 다 같은 우리…
○충북경제자유구역청장 전형식   그래서 지금 여러 트랙으로 같이 준비를 하고 있는 겁니다. 이거 끝나고 저거 끝나고 하면 한세월이기 때문에 지금 동시 다발적으로 어떤 분양가 산정 용역도 추진하고 이런 식으로 다 한꺼번에 해 가지고 변경 승인하면 한꺼번에 일이 진척될 수 있게 그렇게 준비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박우양   물론 절차가 있고 하지만 같이 할 수 있는 길이라면 같이 동시에 해서 아까 박문희 위원님께서 말씀하셨지만 그게 다 기업들 피해 또 도민들 피해가 되는 거거든요, 그게. 늦으면 늦을수록 이런 부분이.
  그래서 빨리 서둘러 줬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좀 드리고.
  저쪽에 오송 바이오는 별도로 또 이렇게 산단을 만들려고 하고 있습니까, 어떻습니까?
○충북경제자유구역청장 전형식   그 3산단하고 화장품산단을 저희가 하는 것은 아니고 도청에서 지금 하고 있고 3산단 같은 경우는 예타 들어가 있는 상태죠.
○위원장 박우양   예타 들어가 있는 상태예요?
○충북경제자유구역청장 전형식   예.
○위원장 박우양   그러면 우리 뷰티 스쿨 같은 거는 그쪽에다가 세울 겁니까?
○충북경제자유구역청장 전형식   그거는 지금 바이오산업국이랑 저희랑 계속 업무 추진해 가면서 하는데 실제, 그리고 이게 복지부 사업으로 해야 도비가 안 들어가기 때문에 예산을 가급적이면 전액 국비로 해 가지고 도비가 안 들어가도록 그렇게 추진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박우양   그러면 주관은 어디에서, 경자청에서 하되 보건복지부 예산을 받아오겠다?
○충북경제자유구역청장 전형식   예예.
  그런 식으로 하는데 그것도 바이오산업국이랑 협의를 해 가지고 서로 중복이 안 되게 그렇게 추진하려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박우양   주관은 어디 경자청이에요?
○충북경제자유구역청장 전형식   예예, 지금까지는 경자…
○위원장 박우양   바이오산업국은 아니죠?
○충북경제자유구역청장 전형식   예예.
○위원장 박우양   알겠습니다.
  이건 대통령 공약사항도 될 수 있는 거니까 바로 시작했으면 좋겠고.
  그다음에 아까 말씀하셨던 비텍 바이오 전문교육 그건 지금 MOU 아까 체결했다고 말씀하셨죠?
○충북경제자유구역청장 전형식   예, 작년도에.
○위원장 박우양   그러면 우리가 어떻게 추진을 합니까? 추진절차는.
○충북경제자유구역청장 전형식   일단은 건축비를 국비로 따오는 게 가장 급선무입니다.
○위원장 박우양   그건 어디 소속이에요?
○충북경제자유구역청장 전형식   산자부에서 조만간 공고를 낼 겁니다.
○위원장 박우양   아직 공고는 안 냈다?
○충북경제자유구역청장 전형식   예, 그래서 전국 공모를 해 가지고 하는데 저희가 반드시 이 국비사업을 따야 어떤 그 건물이 있으면 교육시키는 강사진하고 장비 구축문제만 남으니까요. 그거는 저희가 노력을 해야 될 거고요.
○위원장 박우양   비텍이 아까 노스캐롤라이나 어디…
○충북경제자유구역청장 전형식   주립대.
○위원장 박우양   주립대 소속입니까?
○충북경제자유구역청장 전형식   예예.
○위원장 박우양   주립대 내에 있는 거예요?
○충북경제자유구역청장 전형식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박우양   그래요. 하여튼 잘 추진돼 가지고 이게 전문가교육을 받았으면 좋겠다 하는 게 우리 도민의 열망이니까 잘 좀 유치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주시고요.
  금년도에는 그러면 꼭 이렇게 해야 되겠다 하는 그런 역점사업이 있어요? 이거 말고 이외에.
  아니면 이 중에서 우선순위가 어디가 제일 우선순위인지.
○충북경제자유구역청장 전형식   오송 쪽은 사실 기업유치는 거의 국내 기업에 분양할 땅은 없는 상태고요. 외국인 투자용지 한 5필지 남아 있는데 그 5필지를 채우는 게 저희한테 떨어진 급선무고요.
  그다음에 에어로지구는 지금 1·2지구 빨리 착공을 하는 게 올해 가장 중요하다고 보고, 그다음에 3지구를 빨리 어떤 산단이든 경자구역이든 빨리 착수를 해 가지고 지금 거기에 투자하려고 대기하고 있는 기업들이 빨리 들어올 수 있게 하는 게 가장 중요하다고 보고 있고, 그리고 지금 국토부에서 작년 말에 도심공항교통 새로 에어택시라고 하는 그런 게 ’28년, ’25년 상용화가 된다고 하는데 그것을 청주 에어로지구에 조금 유치를 하는 게 그 시범단지로요, 그게 우리 경자청이 올해 진짜 각고의 노력을 해야 되는 부분인 것 같습니다.
  지금 인천 쪽은 많이 준비가 돼 있는데, 청주 저희 충북 쪽은 그거에 전혀 준비가 안 돼 있어 가지고 지금 신성장산업국이랑도 그걸 새로운 충북의 역점사업으로 하려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박우양   에어택시가 지금 하고 있는 회사나 또는 기관이 있어요?
○충북경제자유구역청장 전형식   현대가 우버랑 해 가지고 CES에 전시를 했고요. 그다음에 인천은 숨비라고 하는 회사랑 해 가지고 지금 국비도 받았고 굉장히 몇 년 전부터 준비를 했었더라고요.
○위원장 박우양   아, 그래요?
○충북경제자유구역청장 전형식   예예.
○위원장 박우양   현대하고 우버는 지금 어디다 시행하고 있어요?
○충북경제자유구역청장 전형식   지금 국내 어디에 한다는 얘기는 없고요. 미국 쪽에 우선 진출을 할 모양이에요, 우버가 미국 기업이다 보니까.
  그래서 저희는 이게 청주공항이라고 하는 게 있고 그다음 대전·세종·천안 이런 게 있기 때문에 어떤 시범사업을 하기에는 최적지라고 생각을 하고 이것을 빨리 용역도 거치고 전문가 자문도 거쳐 가지고 국토부에 이것을 강하게 지금 요구를 하려고 생각 중에 있습니다.
○위원장 박우양   혹시라도 이게 규제개혁 같은 게 걸리는 거 아니에요?
○충북경제자유구역청장 전형식   그런 부분도 지금 국토부에도 아무 기준이 없는 거지 않습니까, 그러니까 공역이라고 하는 고도 어떻게 갈지, 이게 아마 그걸 겁니다. 그것도 노선 자체가 딱 정해져 있을 거예요, 낮은 고도로.
  그렇게 이제 해야 될 겁니다.
○위원장 박우양   아시다시피 타다 같은 경우에도 지금 법적인 문제가 되고 규제에 문제가 되는데 그것도 같이 검토를 하셔야 될 것 같습니다.
○충북경제자유구역청장 전형식   지금 현재는 국토부도 이런 거에 대해서 어떤 기준 같은 게 없고 지금 준비를 해 나가는 과정으로 알고 있습니다.
○위원장 박우양   그래요. 예, 잘 알았습니다.
  우리 투자유치과장님!
○투자유치부장 윤치호   예.
○위원장 박우양   부장님, 금년도 투자유치 목표 설정돼 있는 게 있어요?
○투자유치부장 윤치호   투자유치부장 윤치호입니다.
  박우양 위원장님 질의에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원래 도에는 저희가 해마다 기준 목표는 있습니다.
  그래서 올해 1,200억으로 돼 있고요.
  그런데 실제는 저희가 작년에도 2,000억이 넘었기 때문에 올해 내부적인 목표는 작년 이상 하려고 이렇게 준비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박우양   목표가 얼마 정도예요, 1200억?
○투자유치부장 윤치호   예예, 그냥 우리 성과지표로 올려놓은 목표는 1,200억인데요.
○위원장 박우양   외국인 회사에 한한 거죠?
○투자유치부장 윤치호   아니, 전체 투자유치 목표, 금년도.
○위원장 박우양   전체가?
○투자유치부장 윤치호   예, 포함해서 외국 FDI까지 포함해서요.
○위원장 박우양   너무 좀 적게 잡은 거 아니에요?
○투자유치부장 윤치호   작년에도 실제는 2,500억 이상 했는데요. 저희가 그 지표를…
○위원장 박우양   그거보다는 더 해야 될 거 아니에요?
○투자유치부장 윤치호   예, 그래서 올해… 그런데 문제는 올해 아까 청장님께서도 말씀하셨듯이 투자유치 할 부지가 그렇게 많지는 않아서 저희가 3지구를 경제자유구역으로 곧 될 거라고 그냥 보고 그렇게 설명하면서 투자유치를 계속할 예정입니다.
○위원장 박우양   예, 하여튼 목표보다는 좀 더 잡아 가지고 그게 목표니까…
○투자유치부장 윤치호   예, 내부적인 목표는 더 잡아놨습니다.
○위원장 박우양   예예, 달성이 꼭 안 되더라도 목표는 좀 더 작년보다는 더 많이 잡아야 될 것 같다는 그런 생각이 좀 들거든요.
○투자유치부장 윤치호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장 박우양   예, 알겠습니다.
  추가 질의할 거 있어요?
  이상식 위원님 추가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식 위원   이상식입니다.
  말씀 중에 몇 가지 좀 궁금한 게 있어서 여쭈려고 그러는데, 아까 1지구 산자부 변경승인을 전제로 6월 달에 3개 업체 착공을 할 계획이다 그러는데 3개 업체 혹시 알 수 있을까요?
○충북경제자유구역청장 전형식   예, 지난번에 MOU를 했으니까요.
이상식 위원   아, 그래요?
  그럼 그 이후에도 계속 유치를 해야 되는데 우리 조성원가나 분양가 산정에 대한 용역이 지금 진행되고 있으면 지금 그럼 분양가를 통해서는, 그러니까 기업유치 과정에서 분양가에 대한 제시는 전혀 안 되고 있는 건가요?
○충북경제자유구역청장 전형식   아니요, 개략적으로 어느 정도 레인지(range)로는 얘기를 하는데 구체적인 딱 금액은 조금 우리가 어떤 용역이 끝나 봐야 안다고…
이상식 위원   대략적인 금액으로 지금 유치를 하고 계시는 거죠?
○충북경제자유구역청장 전형식   예예.
이상식 위원   그리고 우리 회전익 부품·소재 기업 유치 관련해서 산·학·연·관 동반 성장 충북항공산업대전 이게 있어요.
○충북경제자유구역청장 전형식   예.
이상식 위원   지금 여기 보니까 소요예산이 한 20억 이렇게 돼 있어서 이게 작지 않은 행사 같은데 이거에 대해서 소개 좀 잠깐 해 주세요.
○충북경제자유구역청장 전형식   그러니까 저희가 지금 말씀드린 것처럼 회전익 중심으로 에어로 단지를 구상하고 있고요.
  그다음에 지금 국토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도심항공교통이 UAM이라고 있는데 이게 결국은 유인드론입니다.
  그러니까 드론이 지금 드론 기술이 세 가지 형태로 발전하고 있는데 무인드론은 많이 이미 중국 이런 쪽에 해 가지고 거의 우리가 따라갈 여지가 별로 없는 것 같고, 그다음에 드론을 체포하는 기술 그다음에 유인드론인데 유인드론은 에어택시라고도 불리고 그다음에 PAV(personal air vehicle)라고 해 가지고 개인이 탈 수 있는 소형비행기 이런 식인데 사실은 회전익하고 드론은 똑같은 구조입니다, 프로펠러로 돌아가는.
  그래서 항공산업대전이라고 하는 게 우리가 6월 달에 회전익 기업들이 착공을 하고 그러면 취업박람회 비슷한 것도 올 하반기에는 필요하고…
이상식 위원   대략적인 계획이 좀 나와 있나요? 기간이나 이런 게.
  지금 장소는 아무래도 아직 확정이 안 된 것 같고.
○충북경제자유구역청장 전형식   지금 청주시랑 내부 협의 중에 있고요.
이상식 위원   우리 예산심사 할 때 못 봤던 것 같아서, 제가.
○충북경제자유구역청장 전형식   예예, 그러니까 지금 예산심사 이후에 국토부가 UAM 양성한다고 하니까 저희는 그러면 충북에 UAM 특화단지를 조성하기 전에 드론의 현재와 미래 해 가지고 아주 소규모로 이것을 조금 발을 담가서…
이상식 위원   소규모 같지가 않은데요, 20억 행사면.
○충북경제자유구역청장 전형식   20억이 아니고요. 대폭 다운사이징을 해 가지고 추진할 예정입니다.
이상식 위원   그래요?
○충북경제자유구역청장 전형식   예예.
이상식 위원   그러니까 이게 20억 정도의 어떤 그런 행사면 상당히 단기간 내에 될 게 아니거든요, 어떻게 보면.
○충북경제자유구역청장 전형식   예예, 그렇습니다.
이상식 위원   그래서 지금 만약에 2020년 하반기라고 했는데 하반기에 할 게 지금 계획이 없다라고 그러면 이게 좀 그래서 의아해서…
○충북경제자유구역청장 전형식   예, 조만간 청주시랑 협의가 끝나고 그러면 위원님들한테 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게 하게 된다고 하면 추경사업으로 들어가야 되니까요. 되는 대로 바로 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식 위원   예, 알겠습니다.
  자료 보다 보니까 궁금해서 한번 여쭤봤던 거고요.
  그럼 아까 에어로폴리스 1지구 에어택시 관련한 어떤, 그러니까 아직 구상 중이신 거기는 하지만 에어택시 관련한 어떤 사업을 좀…
○충북경제자유구역청장 전형식   사실 에어택시를 한다고 그러면 국토부가 생각하는 것은 어떤 공항하고 인근 도시하고 연결하는 노선을 생각하고 있거든요.
이상식 위원   공항과 도시도 있을 수 있고 도시 간 도시죠.
  그러니까 공항을 배제한 도시와 도시도 가능한데 제가 궁금했던 거는 에어로폴리스 1지구 일단 거기는 산업단지잖아요.
○충북경제자유구역청장 전형식   예예.
이상식 위원   산업단지를 말씀하시는 중에 에어택시를 말씀하셔 가지고 그럼 이게 제작하는 기업을 유치하겠다는 건가 이렇게 이해가 될 수 있어서, 사실 이게 지금 항공우주연구원에서 연구하고 시제품도 거기서 만들고 있는 것 같은데 그래서 정확하게 에어로폴리스 1지구 관련해서 그 말씀을 하시니까 어떤 식으로 추진할지에 대해서 좀 궁금해서…
○충북경제자유구역청장 전형식   에어로 1지구에 하는 것은 아니고요.
  이거는 지금 국토부가 구상하고 있는 게 공항하고 인근 도시하고 연결하는 것을 시범적으로 하려고 생각하고 있고 그래서 관련 과도 새로 만들었습니다, 국토부가 최근에.
  그래서 저희도 청주공항 인근에다가 UAM 특화단지를 구성하는 게 어떨까 해 가지고 지금 전문가들한테 그 내용을 어떻게 채울지 자문도 받고 있고 조금 늦었지만, 인천이나 이런 데에 비해서는 몇 년 늦었습니다.
  그래서 조금 서둘러서 기본 구상을 만들려고 지금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상식 위원   예, 알겠습니다.
  제가 궁금해서 여쭌 거고 어쨌든 간에 구상하시는 바가 차곡차곡 잘 좀 이루어졌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앞으로 잘 될 수 있도록 더욱더 매진해 주시기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위원장 박우양   이상식 위원님 수고하셨고요.
  박문희 위원님 추가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문희 위원   2단지하고 1단지 에어로폴리스요, MOU 협의한 데가 몇 군데나 되죠?
○충북경제자유구역청장 전형식   지금 1지구는 3개 업체랑 MOU를 맺었고 2지구는 14개 업체랑…
      (「16개」하는 이 있음)
  16개 업체랑 MOU를 맺었는데요.
  2지구 같은 경우에는 16개 업체를 수용할 만한 땅이 안 됩니다, 지금 조금 늘리지만.
  근데 MOU를 맺은 게 조금 시간이 지났기 때문에 그중에 한 몇 개는 그간 사정 변경이 있어서 할 거고 지금 한 열몇 개 업체는 작년 말에 확인을 했는데 계속 들어오겠다고 해 가지고 지금 현재는 여유 부지가 거의 없는 상황에 있습니다.
박문희 위원   갑자기 생각이 나서.
○충북경제자유구역청장 전형식   예.
박문희 위원   그분들하고 우리 의회 의원님들하고 간담회 할 수 있도록 주선할 수 있으신가 좀 여쭤보고 싶은데.
○충북경제자유구역청장 전형식   어려움이 없을… 갑자기 해서 그런데요, 어려움이 없을 것 같고요.
  그렇다고 그러면 어떤 관련 기업들도 조금 의욕을 갖고 할 것 같습니다.
  그러니까 1지구·2지구 다 포함해서…
박문희 위원   그렇죠.
○충북경제자유구역청장 전형식   예.
박문희 위원   제일 중요한 것은 그분들이 MOU를 맺고 1지구가 됐든 2지구가 됐든 거기에 투자하겠다라고 하는 의향 아니에요, 그렇죠?
○충북경제자유구역청장 전형식   예예.
박문희 위원   그렇다고 본다면 그분들 나름대로, 왜 이 말씀을 드리느냐 하면 사업이 계속 지연되고 있고 또 모든 것이 확정된 사항은 아무것도 없단 말이에요.
  1지구 같은 경우에는 51%만 지금 공정이 51%라고 하는데 기반 시설은 우리가 해 주나요? 어떻게…
○충북경제자유구역청장 전형식   예예.
박문희 위원   그렇죠?
  그것을 마무리까지 지으려고 하면 아마 올해 다 완성되지 않을 것 같아요, 그렇죠?
○충북경제자유구역청장 전형식   예, 그렇습니다.
  그래서 6월 달에 같이 공사하는 걸로 그렇게…
박문희 위원   아, 같이 병행해서?
○충북경제자유구역청장 전형식   예예.
박문희 위원   그래서 그런 부분에 대한 애로사항 청취라고 그럴까 이런 것을 우리가 위원들이 알음으로 인해서 전해 들음으로 인해서 그래도 참고가 되지 않을까 하는 싶은 생각은 들어요.
  우리가 그냥 여기서 서류만 보고 아무리 얘기한들 실질적으로, 그냥 추상적인 것이지 실질적으로 현장을 우리가 확인할 수 있는 사항도 아니고 그래서 그분들하고 좀 시간을 내서라도 간담회라도 한번 했으면 좋겠다 이런 생각이 들어서 제가 제안을 드립니다.
○충북경제자유구역청장 전형식   예, 알겠습니다. 추진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투자유치부장 윤치호   투자유치부장 윤치호입니다.
  박문희 위원님 질의에 제가 보충설명을 좀 드리겠습니다.
  저희가 16개 기업을 유치해 놓고 사실 시간이 많이 흘러서 저희는 도중에 이탈을 할까 봐 거의 6개월에 한 번이나 이렇게 자주 방문을 해서 의사를 다시 묻고묻고 이렇게 하고 있습니다.
  근데 갈 때마다 저희가 어느 기업은 벌써 한 2년도 넘었는데 MOU 한 지, 갈 때마다 계속 똑같은 얘기를 하니까 “조금만 기다리세요. 조금만 기다리세요” 이런 식으로 하다 보니까 저희는 다 모아놓고 얘기를 하면 오히려 더 불만이 증폭될까 봐 개별기업을 저희가 직접 방문해서 해 봤거든요.
  그래서 최근에도 불과 몇 주 전에 그러니까 12월 달에 한번 쫙 돌아서 저희가 파악을 했습니다.
  그중에 한 군데는 포기를 했고 그다음에 한 서너 군데는 약간 아직도 불만은 조금 보이지만 이렇게 이런 상태입니다.
  그런데 또 한번 모여서 하자 하면 명분이 조금, 모이면 일단 불만들이 많아져 가지고요 부작용도 없지 않아 좀 있습니다.
박문희 위원   이제 솔직하게 대답을 해 주네, 그렇죠?
  내가 걱정하는 부분이 그거예요.
  이게 벌써 오래 전에 MOU 맺고 자기네들은 투자계획 세워서 이게 빨리 될 줄 알았는데 계속 딜레이되고 있고 이러니까 그 사람들이 사업하는 사람들이 여기에만 목 매여서 있을 수 없단 말이에요.
  그러니까 내가 계속해서 얘기하는 이유 중의 하나가 진짜 빨리 추진해야 된다, 이렇게 진행하다가는 꿩도 매도 다 놓치는 이런 상황이 되면 아무 것도 되는 게 없어요.
○충북경제자유구역청장 전형식   예, 위원님 말씀은 충분히 알겠고요.
  투자유치부장이 얘기한 그런 측면도 있지만 위원님들이 간담회를 해 가지고 의지를 표명해 주시면 기업들도 불안감 같은 것을 해소하는 계기가 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박문희 위원   솔직하게 얘기해서 청장님한테 부탁의 말씀을 드리는데 이게 우리가 서로 완전히 오픈시켜 놓고 솔직해야 돼요.
  솔직하게 얘기들을 해 주셔야지, 그냥 저희들이 질의하는 내용에 따라서 형식적으로 대답을 해 주시면 우리는 거기에 따른 진행사항밖에는 모른단 말이에요.
  그런데 실질적으로 이런 얘기를 하다 보니까 간담회 했으면 좋겠다, 그러니까 우리 투자유치부장 얘기가 기간이 오래돼서 그 사람들 한군데로 모았을 때의 부작용, 저도 금방 이해가 가죠. 결코 바람직한 건 아니에요.
  그렇다고 해서 위원들이 간담회 한다고 그래서 이게 빨리 되는 것도 아니란 말이에요.
  문제는 우리한테 힘을 빌려서 신뢰성을 가질 수 있게끔 해 주는 것에 우리가 초점을 맞춰서 그분들을 만난다고 하면 조금은 도움이 될 수도 있을 거예요.
  하지만 그렇지 않고 저희들이 확인하고 애로사항만 청취하고 해결되는 게 없다라고 하면 굳이 만날 이유가 하나도 없는 거죠.
  그래서 그런 것까지도 경제자유구역청에서 면밀하게 검토를 좀 하시고 제일 중요한 것은 사업이에요, 사업.
  사업이 하루라도 빨리 진행돼서 그분들한테 정말로 투자 MOU를 맺을 때의 약속을 지키는 일, 그거 이상 그거 이하도 없는 거예요.
  그걸 빨리 해 달라는 거죠.
  맨날 그 사람들이 잘못이 아니고 우리 도청의 문제란 말이에요. 경제자유구역청의 문제란 말이에요, 이게.
  그러니까 아까도 내가 얘기했지만 이렇게 가다가는 ‘아이 뭐 거기 기다릴 수가 없어’ 이렇게 됐을 때 그 이후의 일은 누가 곤란해지느냐, 바로 경제자유구역청만 아주 난감해지는 거죠.
  하여튼 어찌됐든 서두르세요.
○충북경제자유구역청장 전형식   예예.
박문희 위원   서둘러서 저거를 빨리 처리하는 길 외에는 다른 방법이 없습니다.
  부탁드릴게요.
○충북경제자유구역청장 전형식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박우양   박문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답변하실 거 있어요?
  예, 정일택 부장님.
○기획행정부장 정일택   기획행정부장 정일택입니다.
  박문희 위원님 앞서 질의하신 내용에 보충답변을 좀 제가 하겠습니다.
  이주자 택지 조성과 관련해서 그것은 지난해에 제가 2월 달에 왔고요. 그때 청장님 오셔서 사실은 굉장히 속도감 있게 추진을 한 겁니다.
  그동안에 추진이 답보상태에 있던 것을 사전 컨설팅을 통해서 이분들한테 법도 없고 조례도 없음에도 불구하고 가구당 그래도 3,000만 원 상당의 지원할 수 있는 그 기반을 만들었다는 거는 굉장한 거거든요.
  그래서 저희가 발 빠르게 사실은 충북개발공사에 사업을 위탁을 한 겁니다.
  그래서 지금 저희가 내용적으로는 그냥 가만히 있는 것 같지만 어제도 청주시하고 개발공사하고 업무협의를 통해서 구성리로 가는 택지에 대해서, 말하자면 거기에서 나오는 하수처리시설을 하는데 차집관로를 설치하는 데 있어서 청주시에서 지금 추진하고 있는 차집관로선하고 이렇게 연결해야 되는 게 한 500m 정도 된다고 그럽니다.
  그런데 그것이 사업 추진 시기하고 이게 좀 안 맞을 수 있다, 그렇다면 구성리 쪽에는 개별로 그런 시설을 해 줘야 된다는 거예요.
  그래서 저희가 그런 것도 협의하면서 추진하는데, 일단은 지금 충북개발공사에서 예정대로 가고 있고요. 보상에 동의하지 않은 가구들 16가구에 대해서도 이미 중앙토지수용위원회에 저희가 서류를 냈기 때문에 4월 전후해서 결정이 납니다.
  그러면 다시 재감정을 통해서 다만 얼마라도 보상이 조금 조정될 겁니다. 조정되면 그게 2년 걸립니다.
  2021년 12월에 가야 겨우 준공할 거예요.
  그러면 그분들은 우리가 언제 그 땅 사서 언제 집 짓느냐, 계속 그렇게 저희한테 지금 독촉도 온다고 그럴까요, 우리는 도대체 언제 집을 지을 수 있느냐 그걸 알려달라는 거예요. 저희도 다 친절하게 알려드리고 있는데…
박문희 위원   사업부지 내에 집을 지을 사람…
○기획행정부장 정일택   그렇죠, 구성리. 아니, 구성리.
  구성리로 가는 사람이나 이쪽에 잔류된 15가구나 그렇기 때문에 그분들도 저희가 최소한 6개월은 당겨보려고 지금 노력은 하고 있어요.
  내년 12월까지 준공이 된다 하더라도 일정상으로는 그렇게 가 있지만 이분들이 도대체 중간에 사업을 중단한 기간이 있기 때문에 사실은 지금 보상을 먼저 받은 사람 선보상 받은 사람들은 지금 굉장히 여유 있게 지내고 있는데 보상합의를 안 해 준 분들은 불안하거든요, 지금도.
  내가 언제 집을 지을 수 있느냐, 그런 것 때문에.
  그래서 저희가 친절하게 답변을 하면서도 그 진행일정은 2년 걸릴 거지만 저희가 한 6개월 정도는 최소한 당겨보려고 노력하고, 청장님께서도 굉장히 관심을 많이 갖고 계시고 저희 부서에서도 굉장히 그거를 충북개발공사에 위탁했다 그래서 거기에 그냥 손 놓고 있는 게 아니고 아주 사업 추진 하나하나를 지금 챙기고 있다는 거, 그 말씀드리려고 이렇게 답변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우양   그 토지 수용을 꼭 해서 해야 되나요?
  협의해서 하는 건 도저히 불가능한가요?
○기획행정부장 정일택   기획행정부장 정일택입니다.
  그게 최근에 법령이 개정돼서요, 그것은 지금 수용해서 할 수 있는 게 아니고 일단은 사전 협의를 통해서 그분의 동의를 얻거나 그렇게 해서 진행해야 되기 때문에 그런 절차를 꼭 이행해야 됩니다.
○위원장 박우양   좀 답답한 마음이… 예, 알겠습니다.
  하여튼 지금 나온 내용들 차질 없이 이렇게 처리를 잘해 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죠?
      (「예」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충북경제자유구역청 소관 2020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에 대한 질의와 답변을 모두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그동안 보고서 작성과 자료준비를 위해 고생하신 관계 공무원 여러분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아울러 오늘 보고한 내용과 질의 답변 시 지적·건의된 사항에 대하여는 위원님들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하여 내실 있게 추진해 주실 것을 당부드리겠습니다.
  충청북도기업진흥원 업무보고 준비를 위하여 정회한 다음 3시 50분에 속개토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5시25분 회의중지)

(15시50분 계속개의)

○위원장 박우양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 충청북도기업진흥원
○위원장 박우양   연경환 원장님을 비롯한 관계 직원 여러분, 2020년 희망찬 경자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경자년 새해를 맞이하여 복 많이 받으시고 뜻하시는 일 모두 이루어지시기를 바라겠습니다.
  무엇보다도 충북형 강소기업 육성과 일자리 창출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고 계시는 연경환원장님을 비롯한 관계 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깊은 격려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올 한 해도 도내 중소기업의 성장을 통해 기업의 경쟁력 제고와 지역경제 활성화 등 목표된 성과가 달성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주실 것을 당부드리며, 회의를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연경환 원장님께서는 발언대로 나오셔서 간부소개와 2020년도 주요업무계획을 간략하게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충청북도기업진흥원장 연경환   안녕하십니까? 충청북도기업진흥원장 연경환입니다.
  존경하는 박우양 위원장님, 임영은 부위원장님 그리고 박문희 위원님, 이상식 위원님, 이상정 위원님!
  지난 한 해 저희 진흥원에 관심과 격려를 보내주셔서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올해 더욱 건강하시고 행운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2020년 올해도 저희 기업진흥원이 기업 지원의 최일선에서 충북경제 4% 달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다짐을 말씀드리며, 주요 업무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간부 직원들을 소개하겠습니다.
  김기학 사무국장입니다.
  윤은자 기업지원부장입니다.
  박근식 일자리지원부장입니다.
  최원창 경영기획부장입니다.
  보고는 유인물을 중심으로 일반현황, 2019년 성과평가 및 시사점, 그리고 기업진흥원의 미션과 2020년도 전략목표별 추진계획 순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1쪽, 일반현황과 4쪽, 시설현황까지는 보고자료로 갈음하겠습니다.
  5쪽의 2020년도 예산현황입니다.
  올해의 예산총액은 287억 2,900만 원으로 사업예산이 202억 2,600만 원이고 자본예산은 85억 300만 원입니다.
  참고로 올해 예산총액은 전년 대비 49% 94억 200만 원이 증가되었고, 위탁사업은 전년 대비 106% 91억 증가하여 이로 인한 대행사업 수수료는 4억 원이 증가한 9억 5,000만 원을 확보하였습니다.
  따라서 재정 안전성이 크게 향상되었습니다.
  올해에 많은 사업을 추진하고 이익 전환도 예상되는 만큼 2020년을 기업진흥원이 도약하는 해로 삼고 직원들과 더욱 열심히 노력하여 더 좋은 결과를 가져오도록 하겠습니다.
  계속해서 사업예산의 세부내역을 말씀드리면 수입항목으로는 자체사업수익이 10억 7,000만 원이고 수탁공모사업 등 대행사업수익이 177억 8,200만 원이며 중소기업 연수관 및 입주기관 임대수입 등 기타영업수익이 9억 3,500만 원입니다.
  이자수익 등 영업외수익은 4억 3,700만 원입니다.
  지출항목으로는 인건비와 기관운영 및 청사관리를 위한 경비가 23억 원이고 중소기업 지원사업비는 177억 8,200만 원이며 예비비는 6,500만 원입니다.
  6쪽, 2019년도 성과평가 및 시사점입니다.
  2019년도 저희 기업진흥원은 중소기업 경영안정 및 경쟁력 강화를 위하여 중소기업 육성자금 지원, 글로벌 강소기업 육성, 중소기업 경영컨설팅을 지원하였고, 특히 제가 직접 중소기업 CEO 현장방문을 72차례나 실시하였습니다. 현장에서 많은 내용을 보고 들었습니다.
  중소기업 판로개척을 위해 국내전시박람회대·중소기업 구매상담회 등 국내 판로지원과 국제무역박람회, 농식품 해외마케팅, 해외바이어 초청 무역상담회 개최 등 해외 판로지원을 확대하였습니다.
  또한 고용환경 개선 및 청년 지원을 강화하여 충북일자리지원센터 운영, 기숙사 임차비, 시설현대화 지원, 다양한 청년 일자리 지원 등을 통해 취업실적 제고에도 노력을 기울였습니다.
  금년에 저희 기업진흥원은 강소기업 견인을 위한 맞춤형·성장 단계별 통합 지원체계 기반 조성, 충북농식품 안테나숍 운영, 청년희망센터 활성화, 효율적인 조직운영 계획 수립 등을 통해 중소기업 지원과 재단 발전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7쪽입니다.
  기업진흥원 미션과 2020년 전략목표 추진계획입니다.
  저희 기업진흥원은 중소기업 성장을 통한 도민 복지 및 지역발전 선도라는 미션 아래 2020년 목표를 도민이 행복한 충북경제 4% 달성 선도로 정하였고, 맞춤형 기업 지원을 통한 중소기업 경쟁력 강화 등 4대 전략목표 11개 이행과제를 설정하여 추진할 계획입니다.
  8쪽입니다.
  첫 번째 전략목표인 맞춤형 기업 지원을 통한 중소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중소기업 맞춤형 프로그램 개발·지원 등 네 가지 이행과제를 추진할 계획입니다.
  9쪽, 첫 번째 이행과제인 중소기업 맞춤형 프로그램 개발·지원입니다.
  연간 도내 200개 업체를 현장방문하고 권역별 순회상담회를 열 번 추진하며, 지원시책을 적극 안내하고, 발굴한 요구사항은 충북도에 적극 건의할 계획입니다.
  기업인 예우시책으로 중소기업 대상과 자랑스러운 충북기업인, 명문장수기업 등을 선정하여 제14회 기업인의 날 행사에 시상할 계획이며, 중소기업의 경영 강화를 지원하기 위해 경영자문상담회, 기업애로 자문서비스, 경영개선컨설팅 등 6개 사업을 적극 추진하겠습니다.
  도내 글로벌강소기업 육성을 위해 26개 업체를 대상으로 해외마케팅과 기업 맞춤형 자율프로그램 등을 지원하겠습니다.
  이어서 10쪽입니다.
  기업지원정보 서비스 제공을 위해 지원시책안내서 배포와 온라인 기업정보시스템 운영 등 지원정책 홍보에도 힘쓰겠습니다.
  저희 기업진흥원은 금년에도 마을기업 중간지원 기관으로 선정되어 예비 마을기업 발굴과 컨설팅을 지원하고 발굴된 기업에는 설립 전 교육 등 맞춤형 교육도 추진할 계획입니다.
  이미 지정된 마을기업의 경우 역량을 강화하고 판로가 확대될 수 있도록 우수공동체 선진지 견학과 국내 전시 판촉행사에도 참가하도록 지원하겠습니다.
  네트워크 활성화를 위해서 충북마을기업협회 지원과 마을기업 발전방향 워크숍 개최 그리고 업종별 간담회를 적극 추진하겠습니다.
  또한 중소벤처기업부 공모사업인 충주시 나들가게 육성 선도지역 지원사업은 2017년부터 2019년까지 3년간 운영하였고, 지난해 12월 31일 자로 사업이 종료되었으나 지속적으로 충주시와 중소벤처기업부에 건의하여 금년도에도 사후관리 사업을 추진하게 되었습니다.
  충주시 나들가게 지원사업을 통하여 골몰상권과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는 데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11쪽, 두 번째 이행과제는 중소기업육성자금 적기 지원입니다.
  올해 충청북도 중소기업육성자금 지원규모는 창업 및 경쟁력 강화자금 1,000억 원을 포함하여 총 2,800억 원입니다. 지난해 대비 50억 원이 증가하였습니다.
  특히 최저임금 인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30인 미만 영세기업일자리안정특별자금의 지원규모는 300억 원으로 지난해 대비 역시 100억 원이 증액되었습니다.
  계획된 일정에 따라 자금이 필요한 중소기업들이 적기에 지원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또한 수혜 받는 기업에 대한 현지확인 및 컨설팅 지원 등 사후관리에도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12쪽의 세 번째 이행과제인 중소기업 판로지원입니다.
  도청 서관 1층에 위치한 중소기업제품 전시판매장에 도내 중소기업 79개 업체 650여 품목을 입점시켜 연중 상품 전시판매와 특별판매행사를 추진할 계획입니다.
  특히 위원님들께서 지난해 지도해 주신 내용에 따라 3월 중에 신규입점에 맞춰 판매장 리모델링, 상품 재배치 등 매장을 새롭게 단장하여 도내 우수중소기업제품 홍보와 판매촉진에 더욱 힘쓰겠습니다.
  대·중소기업 구매상담회에는 도내 제조기업 70개 업체가 참가할 예정이며, 구매상담회와 제품전시 및 홍보활동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국내전시박람회에 개별 참가하는 업체에 부스비를 지원하고 도내 여성기업 경쟁력 강화 지원을 위해 15개 업체를 선발하여 전문전시회 참가 지원, 구매 및 수출상담 등 국내외 홍보 등을 적극 지원하겠습니다.
  이 밖에도 청주시 해외규격인증획득 지원, 국내 유망 국제박람회 지원사업도 차질 없이 추진하겠습니다.
  13쪽, 네 번째 이행과제인 중소기업 해외마케팅활동 지원 강화입니다.
  먼저 해외마케팅 및 바이어 발굴 지원입니다.
  홍콩 가정용품박람회 등 3회에 걸쳐 열리는 국제무역박람회에 26개 업체를 참가 지원하겠습니다.
  특히 충북 주력산업 품목인 의료기기와 화장품산업의 수출 활성화를 위하여 2019년에 신규로 추진한 이태리 볼로냐 국제화장품박람회에 이어 올해에는 독일 뒤셀도르프 국제의료기기 전시회를 신규 추진할 계획으로 우리 도 우수기업 제품의 수출 경쟁력 강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또한 중소기업의 해외판로 개척을 위해 싱가포르 등 동남아 6개 국가에 도내 수출유망상품을 대상으로 해외판촉전을 개최하여 지원하겠습니다.
  농식품 해외마케팅 지원을 위해서 해외지사화, 통관, 해외인증비용을 지원하여 농식품의 수출 자생력을 강화하고, 해외국제식품박람회 참가지원, 해외바이어 초청 충북 농식품 수출상담회, 해외 안테나숍 운영 등 충북 농식품의 글로벌화를 위한 지원도 적극 추진할 계획입니다.
  또한 올해 신규사업인 국제화장품원료박람회 개별참가 지원과 도내 중소기업의 대 중국 경쟁력 강화를 위한 중국 상하이사무소 운영에도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이어서 14쪽입니다.
  내수기업의 수출기업화를 위해 중소기업 해외지사화, 수출기업 외국어통번역, 국제특송 해외물류비를 지원하고 해외바이어 초청 무역상담회 개최, 수출유망품목 공동마케팅 지원, 농식품 수출 전략형 제품 인큐베이팅 지원을 추진할 계획이며, 우리 도의 중국 교류지역에 박람회 참가지원과 수출상담회를 운영하여 충북 기업이 해외시장에 진출하는 계기를 마련하는 데 적극 노력하겠습니다.
  15쪽입니다.
  두 번째 전략목표인 수요자 맞춤형 고용서비스 및 양질의 일자리 확대를 위해 수요자 맞춤형 고용서비스 제공 등 두 가지 이행과제를 추진할 계획입니다.
  16쪽의 첫 번째 이행과제인 수요자 맞춤형 고용서비스 제공입니다.
  기업진흥원은 올해 충북일자리지원센터 취업지원목표를 1,200명으로 설정하고 이를 달성하기 위해 채용대행서비스, 상설 만남의 날, 구인·구직 만남의 날 등 구인·구직 일자리서비스 제공을 적극 추진하고, ‘희망더하기’ 취업특강, 청년맞춤형 입사지원 컨설팅, 중장년 인생재설계 교육 등 계층별 취업교육 지원으로 구직자의 취업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특성화고 취업지원을 위해 취업특강, 채용설명회, 기업 탐방 프로그램, 특성화고 취업지원 협의체를 운영하여 특성화고 학생의 취업에 도움을 주고, 도내 우수 중견·중소기업 200개 업체가 참여하는 충청북도 취업박람회를 내실 있게 운영하여 기업의 인력난 해소와 충북 취업률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또한 일자리지원 네트워크 강화를 위해 시군 일자리센터 상담사 교육을 실시하고, 충북일자리지원 네트워크와 중소기업 인사담당자 협의체를 운영하여 일자리지원 유관기관과 기업의 인사담당자들과의 긴밀한 유대관계를 지속 유지하고, 고용노동부 수탁사업인 취업성공패키지를 통해 구직자 200명을 대상으로 취업상담부터 교육, 취업알선까지 단계별 종합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적극 추진하겠습니다.
  두 번째 이행과제인 중소기업 고용환경 개선을 통한 미스매치 해소를 위하여 고용우수기업 인증기업을 선정하여 인증서를 수여하고 복지시설 비용을 지원하겠습니다.
  중소기업 기숙사 임차비 지원을 통해 기업의 정주여건 개선에 도움을 주고, 보은군 기숙사 임차비 지원, 옥천군 기숙사 임차비 지원과 통근버스 운행 지원, 남부지역 기업의 정주여건 개선에도 힘쓰겠습니다.
  18쪽입니다.
  세 번째 전략목표인 청년 중심 일자리 확대 및 청년 활동 활성화 지원을 위해 내실 있는 청년중심 맞춤형 일자리 지원 등 두 가지 이행과제를 설정하여 추진하겠습니다.
  19쪽, 첫 번째 이행과제인 내실 있는 청년중심 맞춤형 일자리 지원입니다.
  성장촉진지역 청년근로자를 대상으로 임금을 지원하고 청년취업자 300명에게 청년내일채움공제를 지원하여 장기근속과 자산형성 기반에 도움을 줄 계획입니다.
  청년일자리 창출이 우수한 11개 업체를 선발하여 근로자 건강증진, 체육시설 구축 비용 등 고용환경개선 지원금과 올해 신규로 추진하는 대학생 취업역량 강화를 위해 6개 대학을 선정하여 역량강화 지원금을 지원하겠습니다.
  또한 행정안전부의 지역주도형 일자리 사업으로 청년인재 맞춤형 일자리 지원과 화장품 뷰티산업 청년일자리 지원 등 두 가지 사업을 신규로 추진하고, 지난해에 이어 청년일자리 우수기업 청년채용 지원, 스타트업 청년일자리 지원, 일+경험 청년일자리 사업도 내실 있게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20쪽, 두 번째 이행과제인 청년소통·참여기관 청년활동 활성화를 위해 충북 청년희망센터에서 다양한 청년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겠습니다.
  청년창업 활성화를 위해 입주기업 창업활동 지원, 청년광장 운영, 청년활동 지원과 청년정책 경진대회 등을 추진하는 한편 청년 커뮤니티 활성화를 위해 서포터즈기자단, 심리치유 프로그램, 청년학교, 청년희망 놀이터 등을 적극 지원하고 청년의 소통과 문화 교류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9월에는 충북 청년축제를 개최하겠습니다.
  또한 2030 취업연계 프로그램으로 우수기업 취업탐방, 청년중심의 구인구직 만남의 날, 공공기관 취업설명회를 겸한 청년-공공기관 만남의 행사, 청년취업자를 위한 직무적응 연수, 직무능력 향상교육 등을 지원하고 청년창업 활성화를 위해 창업 우수기업 사업지원과 청년창업아이템 경진대회를 개최하여 창업에 대한 관심유도와 분위기 조성에도 적극 힘쓰겠습니다.
  21쪽입니다.
  마지막 전략목표인 조직경쟁력 및 홍보강화를 통한 기관위상 확립입니다.
  이를 위해 전문가 양성 및 소통을 통한 활기찬 조직운영 등 두 가지 이행과제를 추진할 계획입니다.
  22쪽, 첫 번째 이행과제인 전문가 양성 및 소통을 통한 활기찬 조직운영입니다.
  직무 전문가 양성을 위하여 3월 중 조직진단을 완료하고 조직을 재정비하고 직무교육은 질적 향상을 위해 외부 전문교육과 직무공통 자격증 취득을 추진하여 내부역량을 강화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대내외 소통강화를 통한 조직운영 활성화를 위해서는 전 직원 성과분석회의, 유관기관과의 협력 강화, 언론 및 소셜네트워크를 통한 홍보와 성과확산을 적극 추진하고 진흥원 자체봉사단 운영, 가족친화인증 획득을 통한 일·가정 양립문화 확산, 청렴한 조직문화 정착을 위한 반부패경영시스템(ISO37001) 인증 획득을 추진하여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조직의 면모도 갖추기 위하여 적극 노력하겠습니다.
  22쪽, 두 번째 이행과제인 자체수입 증대노력을 통한 자립기반 조성을 위해서는 중앙정부 및 도 위탁사업 예산확보, 대행사업 수수료 현실화 등 적극적인 수입확보 노력을 지속추진하고 청사 내 사무실과 연수관, 주차장 등 보유시설을 적극 활용하여 안정적인 수입확보에도 더욱 힘쓰겠습니다.
  존경하는 박우양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올해 저희 진흥원이 위원님들의 관심과 격려에 힘입어 많은 중소기업 지원예산을 확보한 만큼 도내 중소기업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금년에도 기업진흥원의 발전에 많은 관심과 고견을 주시기 부탁드리며, 이상으로 2020년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20년도 충청북도기업진흥원 주요업무계획)
○위원장 박우양   연경환 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업무보고에 따른 질의응답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임영은 부위원장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임영은 위원   임영은 위원입니다.
  지난 한 해 고생 많으셨습니다.
  금년 2020년도 희망차게 출발하는 이 시점에서 업무보고를 함께 갖게 된 것을 진심으로 감사 말씀드리면서 우리가 벌써 설립된 지가 한 23년 된 것 같습니다.
  벌써 한참 일할 청년으로 자리매김해 가고 있는 그런 시점이라고 이렇게 보고 있습니다.
  2019년 주요성과들을 보면 많은 일들도 해오셨고 또한 각종 행사를 통해서 기업의 애로사항이라든지 아니면 수출 판로라든지 다각적인 그런 행사를 편 거에 대해서 고맙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2020년도 업무계획을 보면 4대 전략 10개 이행과제로 되어 있는데 신규사업이 한 12개로 상당히 많이 발굴을 했습니다.
  그중에서도 본 위원이 살펴보니까 청년과 관련된 신규사업이 8개를 차지하고 있더라고 요.
  이 부분에 대해서는 굉장히 진취적인 업무혁신이지 않나 이렇게 생각이 들고 있습니다.
  이런 부분 속에서는 충북의 기업이 매우 젊어지지 않겠나, 그리고 소통과 변화 속에서 뭔가 2020년도에는 우리 기업진흥원이 변화를 가져올 것 같다는 그런 희망을 가져보기도 합니다.
  그리고 박근식 일자리지원부장님, 많은 사업을 신규사업으로 선택을 해서 추진하고 계시는데 여기에 대한 남다른 어떤 생각이 있는지, 아니면 이 기회를 통해서 2020년도에 우리 청년들 일자리에 대해서 괄목할 만한 버팀목이랄까요, 여기에 대해서 원장님이 하시는 것보다도 우리 박근식 부장님께서 소감 좀 한번 간단하게 말씀해 주셨으면 고맙겠습니다.
○일자리지원부장 박근식   일자리지원부장 박근식입니다.
  발언 기회를 주셔서 일단 감사드리고요.
  일단 청년지원 업무 쪽에 고무적으로 생각해 주셔서 우선 위원님께 감사 말씀드리겠습니다.
  저희가 담당하고 있는 청년지원 업무들은 주로 충청북도 청년정책담당관실의 업무를 수탁받아서 진행하는 그런 사업들로 주로 구성되어 있고요.
  그다음에 예산부분을 많이 차지하고 있는 것들이 주로 청년을 채용했을 때 기업 쪽에 인건비를 지원하는 그런 쪽의 사업들입니다.
  그래서 정말로 그 기업에서 2년 동안 인건비를 저희가 지원했을 때 계속해서 남아 있을 수 있는 그런 좋은 기업들을 발굴하는 데 좀 애를 많이 쓸 계획으로 있고요.
  그리고 청년희망센터라고 저희가 청년정책담당관실에서 만든 그런 사업 기구를 운영하게 되는데 거기서는 지난해까지는 하드웨어적인 부분들을 주로 구축하는 데 많은 신경을 썼습니다.
  그런데 올해는 위원님께서 말씀해 주신 것처럼 소프트웨어적인 부분들 그래서 청년들이 실제로 찾아와서 거기에서 즐기고 자기네들끼리 토론을 하고 그다음에 좋은 일자리를 찾고 장래에 나갈 방향들을 찾고 하는 그런 쪽으로다가 그런 프로그램을 많이 만들었거든요.
  그래서 더 많이 홍보를 해서 많이 찾아올 수 있게끔 그렇게 할 예정으로 있고요.
  원장님께서 저한테 지시를 해 주셔서 올해 좀 역점을 둬야 될 부분들은 일자리 문제도 그렇지만 청년과 관련된 문제도 저희 기관 단독으로는 아무리 노력해도 해결할 수 있는 부분들이 한계가 있다라고 말씀을 주셨고요.
  그렇기 때문에 청년과 관련돼서도 우리 지역에 있는 청년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여러 기관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 기관들과 긴밀하게 네트워크를 연초부터 구성을 해서 각각 기능들을 갖다가 연계시킬 수 있도록 해 가지고 청년들이 조금 더 도움을 많이 받을 수 있도록 그렇게 운영해 나갈 계획으로 있습니다.
  이상입니다.
임영은 위원   좋은 말씀 고맙습니다.
  청년창업이 지난번에도 저희 위원님들도 함께 했었지만 새로운 어떤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또한 그 부분에 대해서 어떤 기업하고 연계가 되고 또한 취업을 하고 이런 부분인데 혹시 농업하고는 어떤 관계가 있나요, 농업은?
  농업은 관계가 없죠? 청년농업인들하고는 연계가 되지 않죠, 여기는 기업 쪽이라.
○일자리지원부장 박근식   농업 쪽에 종사를 하고 있는 분들이 농업 농산물 자체를 가공하는 형태를 띠게 된다고 하면 일종의 기업 형태를 띠기 때문에 저희 쪽의 지원대상이나 이런 것들로 간주할 수는 있을 것 같고요.
  그 외에는 희망센터 쪽에서 하고 있는 업무들 중에는 교육과 관련된 프로그램들에는 청년이라고 하는 게 우리 충청북도 조례에 보면 15세부터 39세까지 인원으로 돼 있습니다.
  그래서 그 인원에 해당되는 나이라고 하면 저희 프로그램들은 다 이용이 가능한 그런 부분들이 있거든요.
  어쨌든 청년들끼리는 같은 자리에 모아 놓기만 하면 이 친구들이 서로 아이디어를 내고 서로 도움을 줄 수 있는 방법들을 잘 찾더라고요, 보면.
  그래서 그런 쪽으로다가 저희는 지원하는 역할을 해야 되지 않을까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임영은 위원   본 위원이 갑자기 뚱딴지 같은 질의를 한 거 같죠? 요즘에 농업에도 보면 정보통신을 이용해서 4차 산업을 통해서 청년농업인들이 창업하는 경우도 있고 또 6차산업을 통해서 기업과 연계되는 그런 일들도 지난해부터 많이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에서도 지금 답변해 주신 것처럼 지원이 가능하다면 함께 해 줄 수 있는 그런 프로그램을 개발했으면 좋겠다는 그런 말씀을 드립니다.
  그리고 평상시에 연경환 원장님께서는 답변할 기회가 많으니까 우리 실무자들한테 좀, 새해 첫 날 말씀하실 수 있는 기회를 주셨으면 고맙겠습니다.
  한 가지만 더 말씀드리겠습니다.
  우리 윤은자 기업지원부장님 늘상 정말 고생이 많은 걸로 알고 있습니다.
  가장 저희들이 위원이나 내지는 우리 기업진흥원이나 또 기업진흥원 내부에서도 직원들이나 가장 중요한 것은 소통이라고 그럽니다, 소통.
  이 소통을 통해서 모든 것이 이루어지지 않나 그런 생각인데 지난해에도 고생은 많았지만 금년에도 우리 윤은자 기업부장님께서는 며칠 전에 또 어떤 우리 중소기업하고 이렇게 상담을 해 줘서 오늘 얘기를 들었습니다. 정말 고맙다고 아주 친절하게 다각적으로 여러 가지 방향 제시를 해 주고 정책 제안도 해 주셨다고 그러는데 정말 그런 것이 우리가 찾아가서 소통하고 또 거기에 대한 기업의 애로사항도 듣고 기업을 또 연결시켜주는 그런 부분에 정말 고맙다는 말씀드리고.
  간단하게 2020년 이에 대한 덕담이나 좋은 말씀 있으시면 한 말씀 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기업지원부장 윤은자   기업지원부장 윤은자입니다.
  지난 한 해도 저희가 당초 원장님께서 조금 전 보고드렸듯이 성과를 거두게 된 것은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의 많은 지원과 예산 지원이 뒷받침되었기 때문에 가능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조금 전에 칭찬의 말씀을 주셨는데 정말 그 부분은 조금 부끄럽기도 하고 저희가 당연히 해야 되는 부분이고요.
  저희가 기업애로 현장방문뿐이 아니고 각종 지원시책 설명회가 1월 중에 계속해서 있는데요. 그럴 때마다 도에서 하는 시책뿐이 아니고 정부지원 사업이나 관련 유관기관 단체들이 하는 사업까지도 기업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해서 그 부분들을 직접 안내해서 받을 수 있도록 하는 게 저희 기업진흥원의 역할이라고 생각합니다.
  올해 같은 경우도 민선7기에서 지사님께서 올해 충북경제 4% 달성을 완성하는 해이니만큼 저희 기업진흥원도 원장님 중심으로 전 직원이 새로운 마음으로 초심을 가지고 기업을 지원하는 데 최선의 노력을 하겠습니다.
  그래서 올 한 해도 저희가 열심히 하는 만큼 잘될 수 있도록 위원장님 포함해서 위원님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 아낌없는 지원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임영은 위원   예,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본 위원이 의정활동한 지 1년 반 정도 됐는데 처음에는 어리둥절해서 잘 몰랐었어요.
  그때는 우리 본청이나 출자·출연기관에 주문을 해도 원스톱으로 되는 게 아니라 그냥 두세 번씩 이렇게 말씀을 드려야 겨우 피동적으로 움직이는 그런 부분인데 정말 우리 윤은자 부장님께서는 아주 긍정적으로 이런 일처리를 해 주셔서 저 역시도 굉장히 마음이 흐뭇했다는 그런 말씀드리면서, 이상 질의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박우양   임영은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다른 위원님 계십니까, 질의하실 위원님?
  이상식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식 위원   예, 이상식입니다.
  지난 한 해 고생 많으셨고요.
  또 올해도 계획하신 사업들을 잘 추진해 주시기를 당부드리겠습니다.
  사업은 다른 기관에서도 말씀드렸지만 어차피 과정이나 결과로 다음에 평가하고요.
  제가 좀 궁금한 게 있는데 예산에서 보니까 인건비가 10억 9,300 이렇게 나와요. 연봉 개념이므로 대략 생각해 봐도 이게 이렇게밖에 안 나오나 싶은데 우리 직원분들 다른 기업들 만나고 기업에서 다 어려운 기업들도 많지만 그렇지 않은 기업들도 있는데 사기진작 차원에서도 이건 좀 적지 않나 싶은 생각이 드는데 우리 원장님 계실 때 어차피 수신제가(修身齊家) 아니겠습니까?
  그러니까 내부적인 그런 부분들도 좀 잘 챙겨 주십사 한번 당부 좀 드리고요.
  그리고 또 당부드릴 거는 우리 전략목표 4에서 제시한 보유 건물 최적화, 그런데 지난번에 저희들이 거기 사무감사를 가봤었습니다.
  건물이 많이 노후화되고 했었는데 이 목표에도 분명히 설정하셨듯이 청사에 대해서 한번 대대적으로 보수가 필요할 것 같다, 오래됐다 이렇게 하는데 자체적인 예산 여력이 없다라고 그러면 도하고 좀 상의하시고 출연을 좀 더 받든지, 그리고 이런 내용들이 의회에서 공식적으로 나왔다라는 것들을 분명히 제시하시면서 얘기하시고 또 얘기의 과정 중에 잘 진행이 안 되면 저희하고 다시 협의해서라도 진행을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게 진흥원 혼자만 쓰는 것 같으면 조금 더 버티고 쓰자 이렇게도 할 수 있는데 사실상 다른 입주기관들이 있고 입주기관들한테는 또 저희가 정당한 대가를 받고 있기 때문에 그런 것들을 맞춰주는 거는 저희의 도리라고 생각이 됩니다. 그래서 그 부분도 하나 당부드리겠고요.
  마지막으로 보면 저희가 기업 지원이 많지 않습니까? 기업 지원이 많고.
  제가 경제통상국에도 그런 요청들을 드렸었는데 사실 기업들한테 우리가 자금 지원하고 이렇게 지원하는 것들은 그것 자체로도 중요하겠지만 사실상은 물건이 팔려야 되는 거잖아요.
  그러니까 기업에, 이게 좀 과한 표현인지 모르겠지만 계속 자금 지원하고 이자 지원하고 이러는 것들은 어떻게 보면 환자한테 링거만 주는 것 같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 환자의 체질을 바꿔줘야 되는데 그럼 체질을 어떻게 바꿀 것이냐, 내부적으로 혁신을 해서 바꿀 수도 있는 게 있지만 사실 판로거든요. 판로가 정확하게 나와 있다라고 하면 그 기업이 살 수 있는 길이 나오는 거지 않습니까?
  그런데 이렇게 중소기업의 판로 지원 사업들을 제가 이렇게 봤습니다. 봤는데 사실 내수는 한계가 있다라고 보고 내수는 굉장한 경쟁업체들도 많이 있기 때문에 저는 수출 쪽으로 한번 중심을 잡고 하는데 대체적으로 보면 지원 사업이에요.
  그냥 어디 박람회 아니면 수출상담회 가는 데 지원인데 여기에 혹시 우리 진흥원의 직원들도 함께 동행하시나요?
○충청북도기업진흥원장 연경환   예, 도 직원 한 분하고 저희 직원 한 분이 가는 겁니다, 같이.
이상식 위원   그러면 예를 들어서 여성기업 경쟁력 강화 지원 해서 어디 해외 지원인가요, 이거는? 5,000만 원이니까 아닌 것 같고 국제박람회 충북권 참가지원 이런 거 있으면 이런 데도 같이 가시나요?
○충청북도기업진흥원장 연경환   가시죠.
이상식 위원   아, 그래요?
  혹시나 해서 좀 여쭤봤던 거고 늘 같이 동행해서 세계경제의 흐름, 세계의 어떤 시장흐름을 진흥원에서 늘 파악하고 있었으면 좋겠다라는 차원에서 말씀드렸고요.
  그런 것들을 다음에 좀 모아서 직접적으로 이제는 진흥원에서 판로개척단이라든지 예를 들어서 이렇게 해서 한번 자체적인 판로 확보를 위한, 확대를 위한 그런 사업들을 진행했으면 어떨까 싶습니다.
○충청북도기업진흥원장 연경환   예, 잘 알겠습니다.
이상식 위원   제가 올해는 많은 기관들한테 그런 것들을 좀 말씀드려보는데 적용 가능한 기관도 있을 테고요, 그렇지 않은 기관도 있을 텐데, 사실은 저희가 이런 기관에서 보면 기업들한테 수동적인 지원에 많이 매몰되어 있는 게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한계점도 있고 그리고 아까처음에 말씀드린 대로 기업이 더 성장해 나가는 데 있어서 큰 도움이 되지 못하겠다, 유지는 하는데.
  그래서 기업의 성장을 위한 그런 사업들, 판로라고 생각이 됩니다.
  그래서 아까 말씀드렸던 자체적인 판로 확대 그런 것들까지도 한번 구상을 해 보시면 진흥원이 더 새롭게 거듭나리라고 생각이 됩니다.
  그래서 이 세 가지 당부드리는 걸로 마치겠습니다.
○충청북도기업진흥원장 연경환   예, 고맙습니다.
○위원장 박우양   답변 필요합니까?
이상식 위원   아니요.
○위원장 박우양   이상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정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정 위원   이상정 위원입니다.
  작년에도 고생을 하셨고 우리 원장님께서 좀 열정적이고 파워 있게 하시고 그러셔 가지고 우리 기업진흥원은 저희가 보기에 좀 이렇게 생기가 팔팔 난다라고 이렇게 말씀을 드리니까요. 그래야 힘을 가지고 올해 또 더 많은 성과 내셨으면 좋겠다 그런 말씀을 드리고.
  열심히 하시니까 저희가 보고하신 거에서 궁금한 거 있으면 좀 이렇게 질의해 보는데요.
  예산서 아까 대충 말씀하셨는데 좀 궁금한 게 이게 작년도 결산하면서 한 23억 정도 이월된 거 그런 부분들이 있는데 그거를 계속 예비비로 이렇게 갖고서 그냥 가시는 건가요?
  어쨌든 적극적으로 사업을 하면서 예산을 더 쓰고 그렇게 생각은 안 하시나 보죠?
○충청북도기업진흥원장 연경환   답변드려도 될까요?
이상정 위원   예예.
○충청북도기업진흥원장 연경환   저희가 ’18년도에는 4억 정도의 손실을 봤습니다.
  그래서 지난해 ’19년도에도 그 정도 수준의 사업 손실을 보게 되는 구조였는데 사실 전 직원이 노력한 결과 위탁수수료를 현실화시켰고 또 그 절감 부분은 계속해서 절감하고 그래서 2019년도 결산 예상을 마이너스 6,000만 원 정도로 많이 줄였습니다.
  그리고 올해 2020년도 수익구조를 보니까 저희가 올해는 플러스로 전개가 될 예정이죠.
  그래서 지금 약간 저희들 자체의 과도기적인 입장입니다, 수익구조에서.
  위원장님께서도 지난번 행정사무감사에서도 우려했듯이 자꾸 이렇게 적자를 보는 기관이 되면 안 된다, 저희 직원들 자체도 그게 아주 공감대 형성이 정확하게 돼 있는 상태고 그래서 올해까지만 해도 2020년도까지 적자에서 흑자로 돌려 놓고 지속적인 흑자기관으로 이렇게 갔으면 하는 바람에서 예비비는 당장 그대로 두고 그 상황 추이를 좀 봤으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이상정 위원   이월된 23억이 회계상, 장부상에 어쨌든 허수는 아니잖아요?.
○충청북도기업진흥원장 연경환   예, 허수는 아니죠.
이상정 위원   그러니까 실제 결산해서…
○충청북도기업진흥원장 연경환   예, 있습니다.
이상정 위원   흑자에서 넘어온 거잖아요?
○충청북도기업진흥원장 연경환   예, 그렇죠.
이상정 위원   그런 부분들은 어떻게 된 건지 설명을 해 주셨으면 좋겠는데요.
  아까 얘기에서는 4억 적자 이런 부분들이 어떻게 23억 흑자로 넘어온 게 된 건지.
○충청북도기업진흥원장 연경환   그거는 최초부터 근무를 했던 우리 최 부장이, 기획부장이 한번 설명을 드려도 되겠습니까?
이상정 위원   예.
○경영기획부장 최원창   경영기획부장 최원창입니다.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가 최초에 원래 한 50억 정도 있었는데요. 그중에 12억은 현재 옆에 야외주차장 부지를 매입할 때 한 12억 정도를 부담했던 거고요.
  그래서 그 금액이 금리나 저희가 계속 적자가 나다 보니까 사실 그 부분이 유보금이 점점 줄어드는 상황이었습니다.
  그래서 이 부분을 예비비로 둔 가장 큰 이유는 현재 이걸 기금으로 묶어 놓은 다른 진흥원들도 있습니다.
  하지만 기금으로 두기 위해서는 적어도 한 100억 정도 이상이 되어야 되는데 적은 금액가지고 이걸 기금으로 하게 되면 사용절차가 되게 복잡합니다.
이상정 위원   일단 뭐 알겠습니다.
  유보금 쓴다라고 생각하면 되겠죠?
○경영기획부장 최원창   예.
이상정 위원   그렇게 알겠습니다.
  지금 그렇게 따질 상황은 아닌 것 같고 그래서 그건 좀 넘어가고요.
  궁금한 거는 우리가 중소기업육성자금을 2,800억 이렇게 쓰는 걸로 되어 있는데 이게 중소기업의 범위가 어느 정도 정해져 있나요?
  그러니까 소상공인이나 자영업자하고의 이런 구분들이 되어 있나요?
○충청북도기업진흥원장 연경환   되어 있죠.
이상정 위원   그러면 그건 어떻죠?
○충청북도기업진흥원장 연경환   중소기업 부분은 저희가 소상공인하고 중소기업 제조하고 이렇게 나누고 있습니다.
  근데 저희가 담당하는 기업들은 중소기업 제조인데 충북도에 1만 30개가 돼 있죠.
  그러니까 소상공인 같이 자영업을 한다든가 소기업도 저희가 포함되어 있는데 자영업을 하는 거는 10만 개로 되어 있는데 그거는 신용보증재단에서 관리를 하고 있고요, 지원을 하고 있고 저희는 중소기업 그러니까 30인 이하 소기업, 30인 이상 300인 이하 중기업 거기까지 저희가 관리하고 있습니다. 인원으로다가 체크를 하고 있고요.
  매출규모는 1,500억 이하, 1,000억 이하 이렇게 해 가지고 규모가 돼 있는데 그 자세한 사항은 저희가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중소기업만 저희가 취급하고 있습니다, 제조업에 대해서.
이상정 위원   외식업 쪽에 그쪽이 하도 어렵다고 그래 가지고 혹시, 그쪽 관련은 그럼 없는 걸로 그렇게 알겠습니다.
  지금 마을기업이 어쨌든 관련한 사업을 열심히 하고 계시는데 실제로 마을기업이 어렵잖아요.
  자본도 적고 실제로 거기에 대한 판매 판로나 이런 부분들도 좀 취약하고 그런데 어쨌든 전체적인 상황을 한번 설명을 해 주시면 저희가 도움이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충청북도기업진흥원장 연경환   지금 마을기업이 도내에 88개 마을기업이 저희들하고 같이 하고 있는데 사실은 그 마을기업을 갖다 구체적으로, 저도 집중적으로 마을기업에 대해서 참견을 하고 있고 지원을 하고 있고 그리고 협회장들이나 아니면 마을기업 하시는 사업체 주체 대표들이랑 꼭 만나고 다니고 있는데 상당히 업종별로도 어렵고 마을기업을 운영하시면서 경영부분이나 마을기업을 경영하는 부분이나 그리고 마을기업을 갖다가 유지하는 부분이나 1년에 한 네다섯 개는 마을기업이 폐쇄가 되고요. 또 네다섯 개 늘어가고 있고 그래서 지금 혼선을 빚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런데 저희들이 올해는 예산을 좀 더 올려서 한 1억 5,000 정도 저희가 올렸죠.
  올려서 마을기업을 시작하기 전에 있는 상태에서 저희들이 참견을 시작하려고 합니다.
  그래서 마을기업을 만들기 전에 이른 시기에 경영기법이나 이런 거 지도를 컨설팅을 하러 다니고 그래서 이번에 직원을 하나 더 늘리고요.
  물론 마을기업에 올인할 수 있게 만드는 직원이지만 그 직원을 하나 더 늘리고 지금 2명이 맡아 가지고 하고 있는데 팀장, 부장까지 하면 4명이고 올해 1명 더 인원 하나 늘려서 다섯 분이, 5명이 그걸 담당하게 됩니다.
  그래서 사전포섭을 먼저 하는 거를 시작으로다가 저희가 마을기업을 하려고 이번에 계획을 잡고 있습니다.
  그래서 예산도…
이상정 위원   초기단계부터…
○충청북도기업진흥원장 연경환   예, 초기단계부터…
이상정 위원   관심 가지고 지원하고.
○충청북도기업진흥원장 연경환   왜냐하면 중간에 만들어 놓고 하다 보니까 업종이나 이런 부분도 어려워지기 시작하고 경영상의 문제점도 많이 생기고 그래서 중간에 포기하시는 분들이 생기더란 얘기죠.
  그래서 처음부터 지도를 해서 이런 쪽으로, 왜냐하면 저희들 직원들은 그쪽에 상당한 지식이나 상당한 또 노하우가 있기 때문에 그런 식으로 올해 해 보려고 지금 계획을 잡고 있습니다.
이상정 위원   어쨌든 전체적인 총량은 유지되는 상황이다 그렇게 볼 수 있을 것 같고…
○충청북도기업진흥원장 연경환   예, 더 늘리려고 하고 있죠, 기업체를.
이상정 위원   어쨌든 사회적 경제 부분으로 해서 계속 이렇게 확대되는 게 좋은데 이게 조금 쉽지 않은 그런 부분들이 있는데 기업진흥원에서 초기단계부터 적극적으로 지원해 주고, 이게 신용보증재단 업무보고 받으면서 보니까 거기는 채권관리를 아예 그렇게 한다고 하더라고요.
  그러니까 채권관리가 아니라 재기 지원하는 그런 걸로다 해서 조금이라도 연차가 되면 직접 찾아가서 문제를 해결해 주고 도와줄 거 도와주고 그런다고 그래서 괜찮다고 그랬는데 여기도 어쨌든 이런 마을기업이나 어려운 부분들 적극적으로 이렇게 대응하면 상당히 좀, 대부분 초보나 처음 하시는 이런 분들이 많을 것 같은데 그런 쪽에 좀 적극적으로 힘이 될 수 있겠다 그런 생각이 되고요.
  그리고 또 한 가지 궁금한 게 청년일자리 사업 있잖아요.
  20대 단기적으로 한 10개월 정도 이렇게 일자리지원 하는 사업이 전체 숫자량이 어떤 가요?
  유지가 되나요, 늘어나나요, 줄어드나요?
  이게 주변에서 보면 상당히 괜찮은 사업이다, 특히 대졸 출신들이나 정식적인 일자리를 갖기 전까지 취업하기 전까지 직장 경험도 되고 또 그렇게 하다 보면 그 분야에서 더 지속적으로 할 수 있는 가능성 이런 부분들까지 주위에서 저는 봤거든요.
  근데 이게 작년에는 했는데 또 올해는 안 되더라 어렵겠더라 그런 얘기들이 들려서 한 사람이 1년, 10개월 정도 이렇게 하면 그 다음에는 안 되는 건지 그런 부분 궁금해서 질의드립니다.
○충청북도기업진흥원장 연경환   말씀드리겠습니다.
  이번 고용통계를 보니까 장기근속보다는 아마 단기근속 쪽이 늘어나고 장기근속이 충북이 많이 준 것 같더라고요.
  그래서 그런 부분을 저희들이 많이 생각을 하고 있는데 저희들이 지금 하고 있는 거는 지역주도형 청년인재 맞춤형 일자리 지원을 하고 있고 이번에 새로 생기는 신규사업이죠, 다들.
  그리고 화장품·뷰티 청년일자리 지원 사업도 하고 있고, 근데 뭐냐 하면 그 지역에 입사를 해서 지역에서… (집행부에서 자료 전달)자꾸 뭘 갖다 주는데 더 헷갈리게.
  그래서 그 지역에 있는 직원들에 대해서 이번에 저희가 행안부하고 가져왔던 사업이 지역에 있는 청년 취업자들한테 200만 원씩을 그냥 계속 지속적으로다가 장기근속을 하면 첫 달부터 200만 원을 주겠다, 그게 뭐냐 하면 화장품 사업하고 이번에 경영 대상을 탄 도내의 경영대회에서 저희가 10월 달에 주는 7개 업체에 취업하는 청년들에 대해서 저희가 지속근무를 할 수 있게끔 도와줄 수 있는 게 200만 원을 주겠다, 그래 가지고 그 사업이 이번에 한 80억 정도의 사업으로다 들어온 겁니다.
  그래 가지고 저희들한테 이번에 사업 자체가 늘어났던 이유가 그 위탁사업 부분이 그게 늘어났는데 그런 식으로다 저희가 지역주도형으로다 청년들이 지역에서 이직이 없이 쭉 갈 수 있는 부분 그런 부분을 계속 모색해서 하고 있고 행안부에서도 그런 부분에 대해서 저희가 위탁사업 신청을 하면 그런 부분은 많이 도와주고 있고, 그래서 그런 지속적인 일자리를 가질 수 있도록 청년들이, 그런 식으로 저희가 그 부분에 대해서 모색을 하고 있습니다.
이상정 위원   예를 들어서 작년에 한 10개월 정도 이렇게 했는데 거기 기간이 끝났다고 그래서 보통 그만두게 되는데 근데 하다 보니까 참 여기가 괜찮아 또 이렇게 여기서 하는 일도 마음에 들고 그러면 그런 부분들은 계속 어쨌든 이어주는 게 맞다라고 생각이 되거든요.
  부장님 뭐…
○일자리지원부장 박근식   일자리지원부장 박근식입니다.
  제도적인 부분만 보완해서, 원장님 말씀에 보완해서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행정안전부의 지역주도형 일자리사업은 크게 세 가지 유형으로 분류가 되어 있거든요.
  그게 이제 1유형과 3유형들이 주로 많이 시행이 되고 있는데요.
  저희가 하고 있는 신규로 맡은 그 사업들은 전부 다 1유형에 해당이 됩니다.
  1유형에 해당되는 그런 사업들은 어떤 형태를 띠느냐 하면 기업들을 먼저 발굴을 해 놓고 기업이 적합한가를 검증한 다음에 거기에서 그 기업이 원하는 인재를 채용하면 그 대상자가 지원 가능한 대상자다라고 판단이 되면 2년 동안을 지원해 주는 겁니다.
  단순하게 10개월만 지원하고 끝나는 게 아니라 2년을 지원을 하고요. 그 이후에 그 기업에서 그 청년을 지속적으로 채용하게 되면 나머지 1년 동안 지원금을 더 추가로 지원하는 그런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희가 하고 있는 1유형 사업들은 지금 위원님께서 걱정하시는 그런 부분들을 어느 정도 충족한 그런 사업으로 진행이 되고요.
  지금 말씀하셨던 10개월 하고 그만 하는 그런 형태는 3유형에 해당되는 형태인데요.
  그 3유형에 해당되는 사업들은 어떤 형식이냐 하면 일단 일에 대해서 이 친구가 너무 경험이 없는 이런 친구들 그래서 직장생활에 대한 경험이나 이런 실력들을 쌓게끔 해 놓고 나서 그와 비슷한 기업들에게 알선해 가지고 계속해서 취업형태를 갖고 갈 수 있게끔 하는 그런 취지입니다.
  그러다 보니까 전혀 경험이 없는 이런 친구들이 직장에 대한 경험을 쌓도록 하는 데 주로 포커스를 두는 그런 사업이거든요.
  그래서 거기서 어느 정도 좀 실력이 쌓였다라고 판단되면 그와 유사한 기업에 가서 일을 하실 수 있게끔 그렇게 하는, 목적 자체가 약간 다른 그런 사업들입니다.
이상정 위원   만일에 그러면 10개월 정도 한 부분들을 연장하는 선에서 해당 그 분야에 그 업체에 계속할 수 있는 가능성은 있는 거예요, 아니면 다른 업체로 가야 되는 거예요?
○일자리지원부장 박근식   그거는 그 업체에서 그 친구가 괜찮다라고 하면 지속적으로 쓸 수는 있는데 별도로 지원금이나 이런 게 나가지는 않게끔 되어 있습니다.
이상정 위원   그러니까 그런 부분들이, 그래서 기존에 해 보니까 일도 잘하고 그래서 계속 더 있었으면 좋겠는데 안 되는 그런 부분들 때문에.
  근데 어쨌든 경험 차원에서 한 10개월 정도 그 정도로 단절하고 필요하면 다른 유사한 업체에 소개해 준다 그런 얘기잖아요.
  그래요, 알겠습니다.
  그리고 또 한 가지는 농식품 수출 관련해서 적극적인 역할을 하시는 걸로 이렇게 해서 마케팅 지원하는 걸로 되어 있는데 이게 사실 충북도 경제통상국하고 하면서 사실은 조금 걱정되는 게 경제통상국이 워낙 의욕적으로 잡아 가지고 작년 같은 경우 한 4억 2,000불 이 정도 하는데 올해 7억 하겠다 그래서 경제통상국에다 ‘아이 이거 7억 하겠냐?’ 그렇게 얘기는 안 했는데 어쨌든 여기 기업진흥원이 같이 하면서 현실적으로 그런 부분들이 7억이 가능한 건지 이게 구호로 있는 건지 이런 부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충청북도기업진흥원장 연경환   그런 부분에 회의가 시작이 되면 저희 입장에서는 도에서 주도를 하고 저희는 거기에 지원 부분에 저희가 같이 나갈 부분에 대해서 저희들이 검토를 하고, 그래서 지금 이번에도 수출 주도 부분에 대해서는 다음주에 시책설명회가 있는데 통상국에서 전체적인 목표를 그렇게 잡아 놓으면 저희들도 적극적으로 따라서 지원을 하고 또 같이 가야 된다는 입장입니다, 저희들도.
  그래서 지난해에도 비근한 예로다가 들지만 안테나숍 같은 것도 사실은 3개월 하다가 6개월로 늘렸지만 6개월 늘리는 동안에 10억이라는 저희들이 효과를 봤으니까 하여튼 효과검증 부분에서는 결과로 얘기를 해야 되겠지만 도에서 추진하고 결정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들 입장에서는 적극적으로 같이 가야 되는 그런…
이상정 위원   적극적으로 같이 하셔 가지고 7억 목표 달성하면 좋고 안 되면 조금 떨어져도 작년보다 훨씬 늘어난 거니까 긍정적으로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충청북도기업진흥원장 연경환   그렇게 돼야…
이상정 위원   예, 이상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위원장 박우양   이상정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박문희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문희 위원   박문희 위원입니다.
  경자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예」하는 이 있음)
  열심히 해 주시는 우리 진흥원 식구들이 너무 반갑고 고맙다는 말씀드리고.
  기본적인 것부터 좀 제가 몇 가지 궁금한 부분이라서 유별나게 작년에도 내가 얘기를 했던 부분인데 계약직 문제가 정리가 안 되나요, 이거? 원장님.
  지금 유일하게 기업진흥원만 계약직이 이렇게 있어요, 그렇죠?
○충청북도기업진흥원장 연경환   예.
박문희 위원   그런데 그게 청사관리 이쪽 분들도 여기 들어와 있나요?
○충청북도기업진흥원장 연경환   저희들 청사 관리하시는 분들도 용역, 여자분들만…
박문희 위원   아니, 지금 정원이 25명으로 돼 있거든요. 그런데 현원은 50명이에요.
  거의 100%가 지금 계약직이 돼 버렸는데 거기에 25명 중에 우리 도청에서 나간 직원 1명하고 계약직이 24명 이렇게 돼 있거든요.
  그런데 그 계약직에 관련된 부분은 누가 담당하시나?
  그거에 대한 답변 좀…
○충청북도기업진흥원장 연경환   위원님 제가 말씀을 드려도 될까요?
  기업진흥원에 와서 인력관리 부분을 갖다가 지난해부터 그런 부분을 들여다 봤는데요.
  사실은 저희가 하는 업무 자체가 위탁업무가 많기 때문에 위탁업무를 연중에라도 맡게 되면 그거에 맞춰서 계약직 직원을 또 선임을 해야 됩니다.
  그래서 2018년 하반기부터 지난해 ’19년 말까지 저희가 정규직 TO로 뽑는 거는 하나도 없고 전부 다 계약직만 지금 저희들이 뽑고 있습니다.
  그런데 사실 이번에 지난해에 말씀을 해 주셔 가지고 지금 정규직 전환을 6명을 올려 가지고 진행하고 있고요. 저희가 2월 달부터 3월 중순까지 조직진단을 받게 돼 있습니다.
  저희들 자체적으로다가 능력협회에다가 선정을 해서 조직진단을 받고 그거에 대한 내용에 따라 업무량이나 과거에 이렇게 진행됐던 그 업무 여러 가지 스타일로 해서 그거로 인해서 정규직 TO나 아니면 또 계약직을 더 뽑게 된다면 뽑고 그런 부분을 3월 중순 이후에 저희가 그런 부분을 해 보려고 하고 있습니다, 지금.
박문희 위원   그런데 이게 우리 기업진흥원 자체 업무가 이런 업무가 없다고 그러면 제가 조심스럽지 않은데 양질의 일자리 서비스를 하는, 그렇죠? 확대해 주는 이런 기관이란 말이에요, 기관.
  그런데 자체적으로는 이 계약직이 100%씩 되면 실질적으로 이 업무에 대해서 모르는 사람들이야 그냥 모르니까 넘어가겠지만 우리 같은 사람들은 조금 이해가 잘 안 돼요, 그렇죠?
○충청북도기업진흥원장 연경환   예.
박문희 위원   이게 뭐 좋은 일자리를 많이 만들어서 보급하는 쪽으로 우리가 업무를 일자리센터도 있고 그렇잖아요.
  그런데 계약직은 조금 문제가 있지 않느냐, 이게 또 사실은 계약직이라는 게 책임감이 없잖아요, 책임감이.
  우리 기업진흥원을 운영함에 있어서 계약직들이 임시변통으로 그때그때 필요해서 업무를 보다 보면 책임감이 떨어지기 때문에 그런 부분에서는 일의 능률면에서도 그렇고 여러 가지 진흥원을 운영해 나가는 어떤 운영의 묘에서도 그렇고 이게 적당할까, 물론 원장님 말씀 들어보면 그때그때 필요한 인원을 정규직으로 뽑아서 쓸 수가 없으니까 계약직을 쓰는 거는 어쩔 수 없다라고 하지만 그래도 이걸 최소화시켜야 될 필요성이 있지 않느냐.
  전문적인, 수탁 사업들이 많아서 그때그때 수탁이 되면 인원이 필요하니까 그때그때 뽑는다고 그러는데 이게 안정된 일자리가 아니기 때문에 사실 그냥 전문적인 업무는 맡길 수 없잖아요, 이분들한테. 그렇죠?
  그래서 그런 게 제가 염려가 돼서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그래서 이것도 좀 어떻게 개선할 수 있으면 개선을 하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일부러도 일자리 창출을 위해서 계속 기업에도 요구를 하고 하는 그런 상황인데 우리 기업진흥원에서 안정되고 정말로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한다는 차원에서라도 이게 계약직으로 이렇게 하는 것은 결코 바람직하지 않다 하는 생각이 들거든요.
  원장님 그것 좀 감안해 주시고요.
○충청북도기업진흥원장 연경환   예.
박문희 위원   늘 여러분들 고생하시는 거 제가 잘 알고 있고요.
  우리 안테나숍 더 추진하는 데가 있어요, 지금?
○충청북도기업진흥원장 연경환   올해 지난해하고 ’18년도부터 요새 핫 이슈죠, 베트남 하노이를 두 번을 했는데 이번에 다시 협의를 좀 해서 베트남을 호치민으로 가든지 한번 더 좀, 안테나숍이라는 게 시험판매니까…
박문희 위원   예, 그렇죠.
○충청북도기업진흥원장 연경환   그리고 또 동남아 쪽도 저희가 꼭 할 수 있는 데가 있는지 적극 검토해 가지고 도하고 협의해서 바꿔볼 생각입니다.
박문희 위원   결과적으로는 우리 충청북도에서 생산되는 기업의 제품들을 홍보하는 역할을 하는 거잖아요, 수익이야 어떻게 됐든지 간에.
  이게 어떤 적자상황만 아니라고 하면 내가 지난번에도 우리 현지를 한번 가봤지만 제품은 첫눈에 고급스러울 정도로 제품 진열이 잘 돼야 되는데 그런 부분에서는 조금 아쉬운 부분이 있었어요.
  그래서 어떤 안테나숍을 개장을 하더라도 개장된 그 장소도 문제지만 그 안에서 비치돼 있는 상품도 정말로 누가 보더라도 갖고 싶고 보고 싶고 이렇게 진열이 돼야지, 그냥 뭐 장소가 비좁아 가지고 쌓아놓고 제대로 확인하려면 밑에 거 보려면 위에 거 떨어지고 하는 이런 형태의 전시는 결코 바람직하지 않다 이런 생각이 들더라고요.
  그래서 그런 것까지도 좀 세밀하게 검토해서 그럼으로 인해서 우리 충청북도에서 생산되는 중소기업의 제품들을 널리 홍보하고 그 홍보에 따라서 수출할 수 있는 그런 계기를 만들어 내는 것도 우리 기업진흥원에서 반드시 필요한 사항 아닌가 이런 생각이 들어요.
○충청북도기업진흥원장 연경환   예, 잘 알겠습니다.
박문희 위원   지금 마을기업 수가 얼마나 돼요?
○충청북도기업진흥원장 연경환   88개입니다.
박문희 위원   88개, 보통 1년에 몇 개 정도 늘어나고 몇 개 정도 줄어들어요?
○충청북도기업진흥원장 연경환   윤 부장이 답변 좀 하겠습니다.
박문희 위원   윤 부장은 만능인 것 같아요.
○기업지원부장 윤은자   기업지원부장 윤은자입니다. 위원님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현재 마을기업 수가 88개소고요.
  올해 같은 경우도 행안부 쪽으로 지금 한 3개 정도 추천할 계획으로 있고요. 통상적으로 보면 4개에서 많게는 한 7개 정도 신규로 마을기업 지정을 받고 있습니다.
  그리고 매년 같지는 않지만 경영상의 어려움이나 이런 부분이 있어서 폐점하는 경우, 그러니까 폐지하는 경우도 있는데요.
  현재까지는 지금 저희가 2010년도부터 마을기업을 하고 저희 기업진흥원이 운영한 시기는 2014년도부터 운영을 했습니다.
  그중에서 현재까지 한 16개소 정도가 지금 마을기업을 운영 중단한 바 있습니다.
  그래서 매년 몇 개라고 보지는 못하고요. 신규 마을기업 수는 4개에서 7개 정도로 매년 지원되고 있습니다.
박문희 위원   마을기업을 지원하면서 문제점에 대해서 혹시 원장님이 느끼신 거나 뭐 있으시면 말씀해 주시죠.
○충청북도기업진흥원장 연경환   마을기업을 직접적으로 만나보고 다녀보고 했는데 느낀 거는 사실은 아까 이상식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판로가 제일 열악한 것 같고요, 거기에서 볼 때.
  그리고 그 기업을 하면서 마을기업도 기업인데 너무 경영상의 진행을 못하고 있다는 거, 그러니까 모든 게 세 분, 네 분이 모이셔서 다섯 분 모이셔서 마을기업을 하시는데 너무 자체가 주먹구구식이라는 거, 그래서 저희들이 가서 그런 부분을 컨설팅을 하면 사실은 자기들이 그런 역량은 안 된다는 거를 아주 시인을 하고 자기들은 그냥 이 정도 상태에서 이렇게 하겠다 이런 부분을 자꾸 얘기를 하는 부분이 생기고.
  사실은 마을기업에서도 한과나 여러 가지 업종별로 보면 잘하시는 데도 많이 있습니다.
  88개 업종 중에 한 반 이상은 그래도 이렇게 자기들이 수익도 내고 또 앞으로 개발하려고 노력도 하고 또 자기들 자체적으로 모여서 아이디어 상품도 내 보고 이렇게 하는데 그 반 이상 되지 않는 반 이하 부분에 대해서는 그렇게 피해의식을 가지고 있는 분들도 많이 있습니다.
  제가 가서 느끼는 게 그겁니다.
박문희 위원   마을기업이 지금 운영하고 있는 이러한 마을기업의 형태 이런 것들에 대해서 저희들은 모르겠어요, 안 좋은 것만 보여지는지는 모르겠는데.
  실질적으로 저희들이 지역, 지역 나가 가지고 마을기업을 운영하는 실태를 보면 상당히 국가에서 이게 참 한 게 없어요. 대략 얼마 정도 지원하죠? 마을기업으로 선정이 되면.
○기업지원부장 윤은자   기업지원부장 윤은자입니다. 위원님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마을기업이 되려면 우선 시군의 추천을 받아서 도에서 1차적으로 선발한 후에 행안부에서 1차 지원이 되면 1차 연도에는 5,000만 원의 자금을 지원받고요. 그다음에 본인들이 또 공동체성을 가지고 모여서 다시 사업계획서를 올리면 재지정할 경우에는 3,000만 원의 사업비를 받을 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작년부터 행안부에서 저희가 지속적으로 건의한 결과 고도화사업이 생겼습니다.
  그래서 그동안 5,000만 원, 3,000만 원 지원받다가 고도화사업에 선정되면 2,000만 원의 사업비를 또 추가로 받을 수가 있습니다.
박문희 위원   큰돈을 지원받는 거는 아닌데 사실상 마을에서 이게 2010년도에 마을기업 육성에 따른 국가에서 이게 지정을 하면서 애당초에는 우리 중소기업진흥원에서 이걸 관리하지 않았잖아요, 그렇죠?
○충청북도기업진흥원장 연경환   예.
박문희 위원   이게 농정국 쪽에서 했던 거 같아요.
  농정국 쪽에서 했는데 그때 당시에 마을기업 심사한다고 그러면 온 마을 사람들이 다 와 가지고 복도에 앉아서 하는 모습을 저희들이 자주 뵀는데 이 마을기업으로 선정되면 그냥 돈 준다는 것 때문에 아무런 계획 없이 일부 몇 사람의 계획서에 의해서 마을기업으로 선정을 받고, 선정 받고 난 뒤에는 뭐 별수 없이 예를 든다고 그러면 동네에서 메주 써서 된장 담그는 걸로다 마을기업 신청하고, 그래 놓고 갖출 거 갖춰야 되니까 보조금 받았기 때문에 갖출 거 갖춰야 되거든요. 갖춰 놓고 쓰지 않는 마을들이 부지기수로 많아요. 보셨죠?
  그런 거 봤는데, 이거를 조금 더 이게 확대해서 꼭 국비에만 의존할 사항이 아니고 우리 도에서도 관심을 가지고 국비 내지는 지방비도 매칭해서 철저한 관리를 통해서 컨설팅을 하고 난 이후에 이 사업에 대해서 제대로 성공할 수 있다라고 판단이 섰을 때 마을기업으로 지정할 수 있도록 처음부터 이걸 좀 면밀한 검토와 심사를 거쳐서 지정하는 이런 형태가 필요할 것 같아요.
  제가 지역에 다니면서 보면 뭐 사실은 체험마을, 마을기업 또 생태마을 무슨 뭐 해서 중심지사업 이런 걸 다 복합적으로 하나로 묶어가지고 돈을 받아낼 수 있는 기관에서는 다 받아내는 이런 형태를 제가 많이 봐요.
  어느 날 동네에 가보면 이게 생태마을도 되고 마을기업도 되고 또 무슨 산촌마을도 되고 중심지 활성화사업 지정마을도 되고 이렇게 된 데가 많더라고요.
  그래서 어떻게 보면 국민이 낸 세금을 물론 그거를 나쁘다고만 볼 수 없지만 잘 운영이 되고 동네가 활성화되고 마을주민들의 수입이 보장되는 이러한 형태로 운영이 된다고 그러면 적극 독려해서 잘하게끔 하는 것이 원칙이지만 그렇지 않은 부분들이 더 많다라고 하는 거죠.
  더군다나 2010년도면 이제 10년 됐는데 그때 지정된 마을 같은 경우에 그때 60살에 주도적으로 했던 분이 지금은 나이가 70 이렇게 되면 나이 먹으면 ‘아이고 이제 나이 먹었는데 내가 거기 뭐하러 또 관여를 해’ 이렇게 포기하면 그거 뒤를 이어 가지고 잘 운영할 사람이 있어야 되는데 그냥 방치되는 거예요.
  그런 문제까지도 있기 때문에 어차피 기업진흥원에서 이 문제를 한다고 그러면 더 좀 연구하셔야 돼요.
  연구하고 관리체계를 어떻게 갈 것이냐, 활성화는 어떻게 시킬 것이냐 그렇게 함으로 인해서 마을기업으로 지정된 88개 마을의 책임자들을 모아서 교육도 좀 해야 되고 그렇게 해서 그분들한테 잘되는 마을은 더 지원도 해줄 수 있는 이런 체계로 만들어 주십사 하는 부탁을 좀 드리고 싶네요.
  제가 다른 말씀드리고 싶지는 않고요.
  어찌됐든 업무보고 시간이기 때문에 그냥 제가 생각나는 대로 여러분들한테 부탁을 드린 거고요.
  아무쪼록 우리 기업진흥원이 2020년도 더 발전하고 더 많은 사업을 통해서 중소기업들의 어떤 애로사항이라든가 또 내지는 발전을 위해서 최선을 다하는 우리 충청북도중소기업진흥원이 됐으면 좋겠다라는 말씀을 드리면서 마치겠습니다.
○충청북도기업진흥원장 연경환   고맙습니다.
○위원장 박우양   박문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제가 몇 가지만 궁금한 거 좀 물어볼게요.
  우선 원장님이 오셔 가지고 중소기업 방문을 많이 하신 걸로 알고 있고 들었습니다.
  몇 개 업체 정도 방문하셨죠?
○충청북도기업진흥원장 연경환   말씀드리면 지난해에 72개 업체 방문했습니다.
○위원장 박우양   예, 72개 업체요.
  근데 방문해 보니까, 주로 CEO들 만났죠?
○충청북도기업진흥원장 연경환   CEO하고 자금이 필요하신 분들은 자금 담당자들하고 그리고 또 CF 재무이사들 그렇게 만났습니다.
  같이 만났죠, CEO하고.
○위원장 박우양   같이 만났어요?
○충청북도기업진흥원장 연경환   예.
○위원장 박우양   그 사람들이 주로 원하는 게 뭐죠?
○충청북도기업진흥원장 연경환   저희가 갔던 수출기업들은 수출에 대한 박람회 지원 부분이나 자기들이 현실적으로 필요한 부분에 대해서 직접적인 요구가 있었고요.
  소기업 정도 되시는 분들은 자금 부분 때문에 말씀들을 많이 하시고, 근데 소기업들은 중견기업에서 하는 CF나 총무담당이 있는 게 아니고 사장님이 직접 하시는 경우도 생기고 그래서 그런 거에 대한 저희가 컨설팅을 해 주고 왔죠.
  어드바이스를 좀 해 주고 오고 제가 은행원 출신이다 보니까 어떤어떤 식으로 해서 어떻게 하면 자금 확보가 될 수 있고 또 필요하면 은행을 소개시켜드리고 이렇게 해서 현장에서 많이 풀고 왔습니다.
○위원장 박우양   이게 카테고리를 나눈다고 하면 중소기업의 요구사항이 뭐 뭐 이렇게 있을 거 아닙니까? 그게 뭐 뭐죠?
○충청북도기업진흥원장 연경환   저희가 다녀오면서 계속 정리를 해 놨는데 지금 어떤 언뜻 말씀드리면 그거죠, 자금…
○위원장 박우양   예, 자금.
○충청북도기업진흥원장 연경환   그리고 판로…
○위원장 박우양   판로.
○충청북도기업진흥원장 연경환   예, 그리고 인력.
○위원장 박우양   인력.
○충청북도기업진흥원장 연경환   그 정도 3개 선에서 많이 말씀들을 하고 계십니다.
○위원장 박우양   저도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다들 아마, 그러면 우리가 방문했을 때 대안을 줘야 될 거 아니에요.
  하여튼 자금이 필요하다면 자금을 어떻게어떻게 조달하겠다 또는 지원해 주겠다 하는 그런 약속을 하고 오시는 겁니까, 아니면 그냥 두고 보자고 하시는 겁니까?
○충청북도기업진흥원장 연경환   그 자리에서 해결을 해 드리는 경우가 많고요, 자금에 대해서는.
  어떤 식으로다가 필요하다면 저희들 가지고 있는 자금이야 이차보전이기 때문에, 정책자금이기 때문에 이자를 보전해 주는 거고 실질적으로 그분들이 필요하신 거는 금융비용을 줄인다는 것보다는 실질적으로다가 자금이 필요한 부분이기 때문에 은행을 소개시켜 줘 가지고 농협이면 농협을 소개시켜 주고 일반은행이면 일반은행을 소개시켜 줘서 그 자리에 지점장이 올 수 있게끔 만들고 그래서 상담을 할 수 있게끔 해 드리는 거죠.
○위원장 박우양   그 건수가 몇 건 정도 되나요?
○충청북도기업진흥원장 연경환   그게 한 72건 중에 한 30건 정도 됩니다.
○위원장 박우양   아, 그렇게 많았어요?
○충청북도기업진흥원장 연경환   예예.
  저희가 다녀온 거를 사진 찍고 그 내용을 요점정리해서 여기 경제국에 보고를 다 드렸죠.
  애로사항 부분이나 요구사항 부분이 이렇게 나온다는 거를 총괄해 가지고 저희가 보고를 계속 드리고 있었습니다.
○위원장 박우양   저희한테도 그 내용을 정리된 거 주셨으면 해요.
○충청북도기업진흥원장 연경환   예, 잘 알겠습니다.
○위원장 박우양   상당히 중요한 일을 하신 거거든요.
  무엇보다도 현장중심의 중소기업이 필요한 걸 갖다가 도와줘야 될 거 아닙니까, 그렇죠?
○충청북도기업진흥원장 연경환   예.
○위원장 박우양   굉장히 쉽지 않죠, 중소기업 방문한다는 게. 72개를 한다는 게 쉽지 않은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굉장히 잘했다 이렇게 격려와 칭찬을 아끼지 않겠습니다.
○충청북도기업진흥원장 연경환   고맙습니다.
○위원장 박우양   그렇게 앞으로 지속적으로 애로사항을 좀 청취해 가지고 거기에 맞춰 가지고 이렇게 지원해 줄 수 있도록 그렇게 하는 게 굉장히 좋을 것 같습니다.
  그랬을 때 판로지원은 어떻게 추진을 하셨나요?
○충청북도기업진흥원장 연경환   판로지원은 저희들이 그 자리에서 현장에서 답을 줄 수 가 없는 상황이고요.
  와서 고민해 보고 또 여기 경제국에 보고를 하면서 내용을 갖다가 말씀을 드리는데 판로에 대해서는 저희도 크게 해결답안을 줄 수 있는 부분이 없었습니다, 사실 판로는.
○위원장 박우양   어느 파트에서 어느 부분에서 판로를 절실하게 요구를 하나요?
○충청북도기업진흥원장 연경환   판로부분은 지금 생각을 해 보면 72개 업체 중에 한 10개 정도, 10개 정도인데…
○위원장 박우양   뭐를 만드는, 제품이 뭐를…
○충청북도기업진흥원장 연경환   그러니까 제품 여하를 떠나서 소기업들의 그런 부분이죠, 소기업들이 물건은 만들어내고 그러니까 IT도 있고 IT기업도 있고 직접 생산품이 나오는 데는 특별하게 판로에 대해서 얘기를 안 하는데 소프트웨어 쪽으로다, 그쪽으로다가 많이 말씀을 들은 것 같습니다.
○위원장 박우양   아, 소프트웨어 쪽이요.
○충청북도기업진흥원장 연경환   예예.
○위원장 박우양   그럼 어떻게 지식산업진흥원이라든지 이쪽에 링크를 좀 안 해 주셨나요?
○충청북도기업진흥원장 연경환   예, 거기까지는 저희가 못 했고요.
  거기다가 그런 부분은 말씀을 못 드렸고 저희들이 그냥 알고 오고 보고하는 형태로만 가지고 있었죠.
  그리고 판로부분이 언뜻 생각나는 거는 아까 말씀하셨던 마을기업들도 많이 그 부분에 대해서 얘기를 하고, 판로부분에 대해서.
  우수상품을 만들어 놨는데 직접적인 어디다 할 수 있는 부분이 좀 없었기 때문에 와인을 만든다든가 사과즙을 내린다든가 이런 부분을 직접적인 어디 루트를 통해서 팔 수 있는 부분이 아니고 그냥 현장에서 무슨 행사할 때, 청남대 행사할 때 가져와서 거기서 현장에서 소비자들을 직접 만나서 팔고 하는 그런 행태이기 때문에 상당히 판로에 어려움을 많이 겪고 있다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위원장 박우양   그걸 해소해 주는 방안은 어떻게 강구를 하셨나요?
○충청북도기업진흥원장 연경환   판로에 대해서는 글쎄 저희도 정확히 많이 생각을 못… 아니, 해 봤는데 큰 결론을 내리지를 못 하는 거죠, 저희가.
○위원장 박우양   그래서 중소기업육성자금의 적기 지원이란 표현을 하셨는데 적기라는 게 대충 수요가 어느 때 제일 많습니까?
  연초에 많아요, 연말에 많아요?
○충청북도기업진흥원장 연경환   저희가 2,800억 원 이차보전 자금이 연중입니다.
  연중인데 저희들이 자금이 필요할 때가 언제인가 곰곰이 해서 진행한 게 1월, 3월, 6월, 8월에 2,800억이 끝납니다.
  그러니까 연초부터 당겨 가지고 일찍일찍 서둘러서 저희들이 마무리를 하죠.
  그러니까 연말에 가서는 직접적인 대출이나 이런 걸 받고 싶어 하시는 거고, 직대를 받고 싶어 하시는 거고 저희들이 하는 거는 금융비용을 갖다가 줄여주는 그런 효과이기 때문에 연초에 다 진행이 됩니다.
  그래서 8월 전에 저희들 자금은 다 끝납니다.
○위원장 박우양   조기 집행하는 걸로 해 주셨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아시다시피 경기가 안 좋기 때문에 재정적으로 지원하는 입장이니까 초기에 지원을 해서 애로사항을 해소했으면 좋겠다는 말씀 좀 드리고.
  지난번에 대·중소기업 상담회 쭉 하고 있었죠?
○충청북도기업진흥원장 연경환   예.
○위원장 박우양   그레 실질적으로 거래건수가 몇 건이나 되나요, 실제 계약을 한 그런 건수가?
○충청북도기업진흥원장 연경환   (집행부석을 향해)그 건수 내용 아시는 분 있으시면…
○기업지원부장 윤은자   제가 말씀드릴게요.
  기업지원부장 윤은자입니다.
  위원장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위원장 박우양   예.
○기업지원부장 윤은자   지난해에 100업체가 참가를 했고 실질적인 계약 부분이라기보다도 대기업이나 대형 유통업체, 온라인 쇼핑몰 MD하고 우리 도내 기업 간의 입점이라든지 이런 계약 부분을 상담했고요.
  사실은 그때 상담액은 한 325건에 291억 원입니다. 그리고 올해 같은 경우도 7월 중에 개최 예정 중에 있는데요.
  1년 정도 지난 다음에 저희가 사후 어느 정도 입점이 되었고 계약이 되었는지 상황보고를 할 예정인데요.
  그거는 추후에 6월 정도에 점검을 또 한 번 하기 때문에 그때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박우양   중소기업 상담회를 하면서 제가 느낀 감은 결국은 이게 대기업이나 중소기업이 그러니까 대기업이 중소기업 제품을 사주는 게 그게 실질적으로 필요한 거거든요, 사실.
  근데 이게 얘기를 들어보니까 대기업들이 별로 관심 없는 것 같더라고요.
  왜냐하면 이미 거래처가 있거나 또 제품을 믿지 못하거나 검수가 안 됐거나 이런 내용들 때문에 크게 관심을 안 쓰는 듯 한 그런 인상을 많이 받았어요, 제가.
  그래서 어차피 대기업이나 중소기업이 참석한다면 그런 걸 주지하셔 가지고 이게 어차피 참여한 거 좋은 제품 선정해 가지고 사 줘라, 그렇게 할 수밖에 없는 그런 입장이에요, 지금 현재.
  대기업들은 또 판로가 전체적으로 있지 않습니까, 해외수출도 하고 또 전국적으로 팔기 때문에.
  그래서 우리 중소기업들 특히 충북에 오는 중소기업들은 모든 게 열악하고 지원을 잘 못 받는 그런 입장이기 때문에 그걸 해 주는 게 아주 큰일인 거죠.
  좀 반강제적이라도 ‘이걸 좀 해 줘라’ 하고 지속적으로 했으면 좋겠다 이런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금년도 목표는 어느 정도 잡았나요, 그럼?
○기업지원부장 윤은자   기업지원부장 윤은자입니다.
  올해의 경우에는 저희가 위원장님 말씀하신 대로 규모를 늘리기보다는 실질적으로 가능한 경쟁력이 있는 업체, 70업체를 발굴해서 실질적으로 입점할 수 있도록 상담시간이라든지 상담 매칭건수를 좀 늘려서 실질적으로 도움을 드리려고 계획을 잡고 있습니다.
○위원장 박우양   하여튼 이게 실질적으로 성장이 될 수 있도록 그렇게 계약이 체결돼 가지고 중소기업이 살 수 있도록 그렇게 해 주셨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좀 드리고.
  그다음에 똑같은 얘기인데 판로인데 해외마케팅은 지금 내수기업을 수출기업으로 전환시킨 기업들이 어느 정도 되나요, 건수가? 작년도 ’19년도.
○기업지원부장 윤은자   기업지원부장 윤은자입니다.
  위원장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가 내수기업 수출기업화 지원으로 해서 자료 14페이지에 보시면 해외지사화 같은 경우 60업체 또 외국어 통·번역 150업체 지원을 하고요. 물류비는 150업체 그리고 해외바이어 초청 무역상담회의 경우에는 보통 70∼100업체 정도를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작년에 처음 신규로 한 창업 7년 이내의 기업을 2개 업체 선정을 해서 농식품 수출 전략형 제품 인큐베이팅을 통해서 지속적으로 내수기업이지만 수출할 수 있도록 도움을 드리고 있습니다.
○위원장 박우양   수출 히든기업이 있다 그랬죠? 수출 히든…
○충청북도기업진흥원장 연경환   수출 히든기업은 저희들이 주관하지 않고 국제통상과 아니, 경제기업과에서 주관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박우양   그거 서로 어떤 연계가 안 되나요?
○충청북도기업진흥원장 연경환   예, 히든기업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하지 않고 있습니다, 히든기업은.
○위원장 박우양   그것도 역시 마찬가지로 이렇게 지원을 이쪽에서도 드라이브정책을 걸어야 될 텐데요, 그쪽에 히든기업도.
○충청북도기업진흥원장 연경환   예, 회의 참석이나 토의나 이거는 같이 하고 있는데 주관이 저희들이 못 하고 있고요. 도에서 직접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박우양   직접 하고 있어요?
○충청북도기업진흥원장 연경환   예.
○위원장 박우양   그것도 같이 이렇게 참여할 수 있도록 그러면, 그 담당은 어느 소속인가요?
○충청북도기업진흥원장 연경환   경제국 맹경재 국장이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박우양   통상과에서 하나요?
○충청북도기업진흥원장 연경환   예.
○위원장 박우양   국제통상과에서?
○충청북도기업진흥원장 연경환   예.
○위원장 박우양   그것도 같이 어차피 그게 해외판로니까 그게 같이 공유해 가지고 이렇게 했으면 좋겠다는 거, 별도로 국제통상과에 말씀을 좀 드리겠습니다. 같이 할 수 있도록.
○충청북도기업진흥원장 연경환   예.
○위원장 박우양   제가 궁금한 거는 그 정도고요. 작년에 열심히 원장님을 중심으로 추진한 결과 결과도 상당히 좋았고 또 이렇게 모습이 저희한테도 다 보였거든요, 열심히 하고 있다라는 모습이.
  그래서 작년처럼 금년에도 목표를 좀 상향조정해 가지고 정말로 어려운 중소기업들이 혜택을 보고 우리 기업진흥원 때문에 살았다 이런 얘기가 나올 수 있도록 그렇게 적극적으로 좀 찾아서 일을 해 주셨으면 하는 그런 당부를 드리겠습니다.
○충청북도기업진흥원장 연경환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이상정 위원   저…
○위원장 박우양   추가 질의, 이상정 위원님 추가 질의해 주십시오.
이상정 위원   원장님 말씀 듣다 보니까 생각이 났는데 중소기업육성자금이 사실은 중소기업진흥원에서 사실상 중요하고 기업들의 관심이 있는 분야다라는 생각이 되는데 상공회의소 있잖아요?
○충청북도기업진흥원장 연경환   예.
이상정 위원   상공회의소하고 이런 부분들에 대한 서로 간에 어떤 유대관계 이렇게 잘하고 있나요? 설명이라든지 홍보나 이런 부분들.
○충청북도기업진흥원장 연경환   특별하게 상공회의소나 이런 데하고 유관기관이기 때문에 같이 협조해서 잘하고 있습니다.
이상정 위원   자치단체하고도 하고 상공회의소하고 기본적으로 하는 거예요?
○충청북도기업진흥원장 연경환   그렇죠.
이상정 위원   음성 쪽에서 상공회의소 쪽하고 이렇게 접하다 보니까 이런 중소기업육성자금으로 도에서 시행하고 있다라고 하니까 정확하게 좀 이렇게 모르시는 것 같더라고요.
  그래서 어쨌든 거기 회원기업들한테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그래야 되는데 잘 모르는 거 같아 가지고…
○충청북도기업진흥원장 연경환   부연설명을 드리면 저희가 관계하는 기업체는 중소기업 제조업체입니다.
  그런데 상공회의소는 제조업체뿐만 아니고 필요한 기업체들 소상공인들까지도…
이상정 위원   소상공인들 다 들어가 있죠.
○충청북도기업진흥원장 연경환   할 수 있고 그래서 저희가 연대해서 같이 하는 데는 음성 기업인협의회 그쪽하고, 지금 각 시군 단위는 기업인협의회하고 저희들이 하고 있습니다. 그 제조업체들하고.
  그래서 상공회의소장을 만나 뵈러 다니기는 하는데, 왜냐하면 거기도 기업체 제조업체가 있기 때문에 만나러 다니기는 하는데 적극적인 부분은 기업인협의회에서 저희들하고 같이 하고 있죠.
이상정 위원   기업인협의회가 기업체협의회 얘기하는…
○충청북도기업진흥원장 연경환   기업인협의회가 각 시군에 하나씩 있습니다, 상공회의소도 있고 기업인협의회도 있고.
이상정 위원   읍면별로는 기업체협의회도 있는데, 기업체협의회도 있는데.
○충청북도기업진흥원장 연경환   청주시 기업인협의회, 음성군 기업인협의회… (집행부석을 향해)지금 음성군 기업인협의회장이 누구지? 박종복 씨인가, 아 저기…
이상정 위원   저희도 이렇게…
○충청북도기업진흥원장 연경환   덩치 좀 크시고, 아이구 갑자기 여기 전화번호가 있는데, 하여튼 그래서 그분들하고 연결을 해서 저희들 자금 수요부분이나 할 때 또 우리가 가서 설명회도 같이 갖고 있고 매년 처음에 시작할 때 이렇게 갖고 있습니다.
이상정 위원   그래서 어쨌든 저희가 보기에는 상공회의소 쪽이 충분히 정보나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 알아야 되는 것 같은데 잘 모르는 것 같아서.
  나중에 필요하면 우리 간담회라도 한번 해서 서로 간에 어쨌든 이런 자료라든가 이런 거 충분히 공유하자 그런 얘기했었거든요.
○충청북도기업진흥원장 연경환   예, 저희들이 먼저 말씀을 드려서 음성상공회의소도 설명회를 한번 하러 가겠습니다.
이상정 위원   예예, 그러면 저희도 같이 할 수 있으니까 그런 기회 한번 만들어 보자고요.
○충청북도기업진흥원장 연경환   예, 잘 알겠습니다.
이상정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우양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시죠?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충청북도기업진흥원 소관 2020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의 질의와 답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그동안 보고서 작성과 자료 준비를 위해 고생하신 관계 직원 여러분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겠습니다.
  아울러 오늘 보고한 내용과 질의 답변 시 지적·건의된 사항에 대하여는 위원님들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하여 내실 있게 추진해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이상으로 계획되었던 우리 위원회 소관 국·원·청 및 출연기관에 대한 2020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의 건을 모두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님 여러분, 바쁘신 지역 의정활동 중에도 적극 협조해 주신 점 감사드리며, 그동안 대단히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상으로 제378회 충청북도의회 임시회 제3차 산업경제위원회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7시23분 산회)


○출석위원(5인)
  박우양    임영은    박문희    이상식
  이상정
○출석전문위원
  수석전문위원오문석
  전문위원유지영
○출석공무원
·충북경제자유구역청
  청장전형식
  본부장박승환
  기획행정부장정일택
  개발사업부장박재규
  투자유치부장윤치호
·충청북도기업진흥원
  원장연경환
  사무국장김기학
  기업지원부장윤은자
  일자리지원부장박근식
  경영기획부장최원창
·충청북도지식산업진흥원
  원장노근호
  ICT산업진흥본부장이규상
  과학기술진흥본부장정재욱
  기획경영실장이돈우
  문화관광사업부장신희만
  과학정책부장김유택
  중소벤처지원부장김윤호
  충북블록체인진흥센터장김성곤

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김국기

김국기

  • 이 름 김국기
  • 선 거 구 영동군 제1
    (영동읍, 양강면)
  • 소속정당 국민의힘
  • 사 무 실 043-220-5147
  • 이 메 일 kkk9866@hanmail.net

학력사항

  • 용산초/용문중학교 졸업
  • 영동고등학교 졸업
  • 충북대학교(전공:철학과) 졸업

경력사항

  • (전)충청일보 편집국 국장
  • (전)영동고등학교 운영위원장
  • (전)국민의힘 충북도당 부위원장
  • 제11대 후반기 의회운영위원회 위원
  • 제11대 후반기 교육위원회 위원
  • 충청북도의회 제11대 후반기 윤리특별위원회 위원장
  • (전)충청북도의회 제11대 전반기 건설환경소방위원회 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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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김기창

김기창

  • 이 름 김기창
  • 선 거 구 음성군 제2
    (금왕읍, 대소면, 삼성면, 생극면, 감곡면)
  • 소속정당 더불어민주당
  • 사 무 실 043-220-5131
  • 이 메 일 hanaro4200@naver.com

학력사항

  • 강동대학교 창업경영과 졸업

경력사항

  • (전)금왕읍체육회장
  • (전)음성군 금석리 마을이장
  • (전)음성군 축구연합회 회장
  • (현)더불어민주당 충청북도당 부위원장
  • 제11대 후반기 건설환경소방위원회 위원장
  • 제11대 후반기 미세먼지대책특별위원회 위원
  • (전)제11대 전반기 건설환경소방위원회 위원
  • (전)제11대 전반기 윤리특별위원회 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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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김영주

김영주

  • 이 름 김영주
  • 선 거 구 청주시 제6
    (사창동, 성화개신죽림동)
  • 소속정당 더불어민주당
  • 사 무 실 043-220-5145
  • 이 메 일 kim91yj@hanmail.net

학력사항

  • 청주 금천고등학교 졸업
  • 충북대학교 전기에너지공학과 졸업

경력사항

  • 충북대학교 총학생회장
  • 충북정치개혁추진위원회 집행위원
  • 생활정치네트워크 국민의힘 충북대표
  • 국회의원 사무소 사무국장
  • 충북대학교 총동문회 상임이사
  • 민주당 충북도당 정책실장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청주시협의회 자문위원
  • 충청북도의회 제11대 균형발전 특별위원회 위원
  • 충청북도의회 제11대 후반기 교육위원회 위원
  • 충청북도의회 제11대 후반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 충청북도의회 제11대 후반기 윤리특별위원회 위원
  • (전)충청북도의회 제11대 전반기 의회운영위원회 위원장
  • (전)충청북도의회 제11대 전반기 교육위원회 위원
  • (전)충청북도의회 제10대 후반기 정책복지위원회
  • (전)충청북도의회 제10대 후반기 충북 경제현안 실태조사를 위한 행정사무조사특별위원회 위원
  • (전)충청북도의회 제10대 후반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 (전)충청북도의회 제10대 전반기 제2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 (전)충청북도위회 제10대 전반기 행정문화위원회 위원
  • (전)충청북도의회 제9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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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박문희

박문희

  • 이 름 박문희
  • 선 거 구 청주시 제3
    (낭성면, 미원면, 가덕면, 남일면, 문의면)
  • 소속정당 더불어민주당
  • 사 무 실 043-220-5000
  • 이 메 일 minju826@hanmail.net

학력사항

  • 금관초등학교 졸업
  • 세광중학교 졸업
  • 세광고등학교 중퇴
  • 대입검정고시 합격
  • 충북보건과학대학교 창업경영과 졸업

경력사항

  • 박문희공영개발장묘회장
  • 뉴부강라이온스 제1부회장
  • 금관초등학교 총동문회 회장
  • 신라오릉보존회 청원군지부 박씨종친회 사무국장
  • 김대중대통령후보 야권단일후보 충북공동대책본부 조직위원장
  • 민주당충북도당 조직위원장
  • 충북도당 민생경제특별위원장
  • 우리당 청원군운영위원장
  • 민주당 충북도당상무위원
  • 민주평통자문회의위원
  • 정동영 대통령 후보 청원군 유세위원장
  • 민주당 중앙당 무상급식추진본부 부위원장
  • 민주평통충북지역회의 부의장
  • 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 사무처장
  • 제11대 후반기 의장
  • (전)제11대 전반기 윤리특별위원회 위원장
  • (전)제11대 전반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 (전)제11대 전반기 산업경제위원회 위원
  • (전)제9대 의회 후반기 청원청주통합지원특별위원회 위원
  • (전)제9대 의회 후반기 건설소방위원회 위원
  • (전)제9대 의회 전반기 의회운영위원회 위원장
  • (전)제9대 의회 전반기 세종시정상추진및발전특별위원회위원
  • (전)제9대 의회 전반기 산업경제위원회 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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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박병진

박병진

  • 이 름 박병진
  • 선 거 구 영동군 제1
    (영동읍, 양강면)
  • 소속정당 자유한국당
  • 사 무 실
  • 이 메 일 bbj3000@hanmail.net

학력사항

  • 영동고등학교 졸업
  • 원광대학교 행정학과 졸업
  • 영동대학교대학원 졸업(사회복지학)

경력사항

  • 대한적십자사 영동지구협의회 회장
  • 영동군 사회복지사협회 회장
  • 영동군 지역 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
  • 한국BBS영동군지회 지회장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영동군협의회장
  • 영동군의회 제5, 6대 의원
  • 충청북도의회 제10대 전반기 건설소방위원회 위원장
  • 충청북도의회 제10대 전반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 충청북도의회 제10대 후반기 의회운영위원회 위원
  • 충청북도의회 제10대 후반기 건설소방위원회 위원
  • 충청북도의회 제10대 후반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
  • 충청북도의회 제11대 전반기 건설환경소방위원회 위원
  • 충청북도의회 제11대 전반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 제11대 의원 재직기간 : 2018. 7. 1. ~ 2019. 8.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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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박상돈

박상돈

  • 이 름 박상돈
  • 선 거 구 청주시 제8
    (강내면, 가경동, 강서제1동)
  • 소속정당 더불어민주당
  • 사 무 실 043-220-5082
  • 이 메 일 eccyap@naver.com

학력사항

  • 강서초등학교 졸업
  • 세광고등학교 졸업
  • 고려대학교 행정대학원 졸업

경력사항

  • 청주시의회 의원
  • 충북대학교 사범대학 부설중학교 운영위원
  • 강서장학회 이사
  • CNN News 프로그램 지사장
  • 충청북도학원연합회 이사
  • (현)강서초등학교총동문회 부회장
  • 세광고등학교 36회 동문회장
  • 충청북도의회 제11대 후반기 윤리특별위원회 위원
  • 충청북도의회 제11대 후반기 행정문화위원회 위원
  • (전)충청북도의회 제11대 전반기 정책복지위원회 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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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박성원

박성원

  • 이 름 박성원
  • 선 거 구 제천시 제1
    (봉양읍, 백운면, 송학면, 의림지동, 중앙동, 명서동, 용두동, 청전동)
  • 소속정당 더불어민주당
  • 사 무 실 043-220-5142
  • 이 메 일 pswsb@hanmail.net

학력사항

  • 제천고등학교 졸업
  • 충북대학교 정치외교학과 졸업
  • 경기대학교 관광전문대학원 수료

경력사항

  • 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 대변인
  • 중앙당 중소기업 특별위원회 부위원장
  • 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 대변인
  •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중소기업특별위원회 부위원장
  • 솔뫼학교 초대교장
  • 제천환경운동연합 초대 사무국장
  • 제천단양상공회의소 의원
  • 충청북도의회 제11대 후반기 교육위원회 위원장
  • (전)충청북도의회 제11대 전반기 교육위원회 위원
  • (전)충청북도의회 제11대 전반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부위원장
  • (전)충청북도의회 제11대 전반기 충북선철도고속화사업지원및KTX오송역활성화를위한특별위원회 부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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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박우양

박우양

  • 이 름 박우양
  • 선 거 구 영동군 제2
    (용산면, 황간면, 추풍령면, 매곡면, 상촌면, 용화면, 학산면, 양산면, 심천면)
  • 소속정당 국민의힘
  • 사 무 실 043-220-5136
  • 이 메 일 harrypark@hanmail.net

학력사항

  • 청주고등학교 졸업
  • 청주대학교 경제학과 졸업
  • 고려대학교 경영대학원 1년 수료(증권분석사)
  • 충청대학교 경영회계학부 겸임교수(전)
  • 미국북버지니아대학교(U.N.V.A) MBA 1년수료

경력사항

  • 한국투자신탁 청주지점장
  • 매곡면 체육회장
  • 매곡초등학교 총동문회장
  • 영동타임지운영회장 및 논설위원
  • 한국시사저널 대표이사
  • 국민의힘 도당 부대변인
  • 샘물사회봉사단 후원회장
  • 충청북도의회 제11대 후반기 윤리특별위원회 위원장
  • 충청북도의회 제11대 후반기 건설환경소방위원회 위원
  • 충청북도의회 제11대 후반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 (전)충청북도의회 제11대 전반기 산업경제위원회 위원장
  • (전)충청북도의회 제10대 후반기 정책복지위원회 위원
  • (전)충청북도의회 제10대 문장대온천개발저지특별위원회 위원
  • (전)충청북도의회 제10대 후반기 제3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
  • (전)충청북도의회 제10대 후반기 충북 경제현안 실태조사를 위한 행정사무조사특별위원회 위원
  • (전)충청북도의회 제10대 전반기 제1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부위원장
  • (전)충청북도의회 제10대 전반기 의회운영위원회 위원
  • (전)충청북도의회 제10대 전반기 산업경제위원회 위원
  • (전)충청북도의회 제10대 전반기 윤리특별위원회 위원
  • (전)충청북도의회 제10대 전반기 제2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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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박재완

박재완

  • 이 름 박재완
  • 선 거 구 보은군
    (보은읍, 속리산면, 장안면, 마로면, 탄부면, 삼승면, 수한면, 회남면, 회인면, 내북면, 산외면)
  • 소속정당 국민의힘
  • 사 무 실 043-543-4341
  • 이 메 일 parkjw5208@naver.com

학력사항

  • 삼산 초등학교 졸멉
  • 보은 중학교 졸업
  • 청주공업 고등학교 졸업

경력사항

  • (현)의)브루노의료재단 보은요양병원 이사장
  • (전)보은문화원장
  • (전)한국자유총연맹 보은군 지회장
  • (전)보은중학교 총동문회장
  • (전)보은청년회의소 회장
  • (전)보은군민 장학회 상임이사
  • (전)보은군 학교운영위원회협의회장
  • 충청북도의회 제11대 전반기 산업경제위원회 위원
  • 충청북도의회 제11대 후반기 산업경제위원회 위원
  • 충청북도의회 제11대 후반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 충청북도의회 제11대 후반기 윤리특별위원회 위원
  • (제11대 의원 재직기간 : 2020. 4. 16. ~ 2020. 9.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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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박형용

박형용

  • 이 름 박형용
  • 선 거 구 옥천군 제1
    (옥천읍)
  • 소속정당 더불어민주당
  • 사 무 실 043-220-5071
  • 이 메 일 pahy2374@hanmail.net

학력사항

  • 이원초·중학교 졸업
  • 옥천공업고등학교 졸업
  • 대전대학교 국어국문학과 졸업
  • 대전대학교 경영행정·사회 복지대학원 졸업

경력사항

  • (전)국민건강보험공단 근무
  • (전)전국사회보험노동조합 대전·충남본부장
  • (전)전국사회보험노동조합 수석부위원장
  • (전)이원면체육회장
  • (전)옥천군주민참여예산의원
  • (전)이원면주민자치위원회 부위원장
  • (전)제18회 옥천묘목축제추진위원 행사총괄팀장
  • (전)옥천군배드민턴협회장
  • 충청북도의회 제11대 후반기 정책복지위원회 위원장
  • (전)충청북도의회 제11대 후반기 미세먼지대책특별위원회 위원
  • (전)충청북도의회 제11대 전반기 정책복지위원회 부위원장
  • (전)충청북도의회 제11대 전반기 의회운영위원회 위원
  • (전)충청북도의회 제11대 전반기 정책복지위원회 위원
  • (전)충청북도의회 제11대 전반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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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서동학

서동학

  • 이 름 서동학
  • 선 거 구 충주시 제2
    (금가면, 동량면, 산척면, 엄정면, 소태면, 성내·충인동, 문화동, 봉방동, 칠금·금릉동, 목행·용탄동)
  • 소속정당 더불어민주당
  • 사 무 실 043-220-5135
  • 이 메 일 hak7097@naver.com

학력사항

  • 예성초등학교 졸업
  • 미덕중학교 졸업
  • 대원고등학교 졸업
  • 강동대학교 졸업
  • 연세대학교 정경대학원 재학

경력사항

  • (전)더불어민주당 중앙당 교육특별위원회 부위원장
  • (전)더불어민주당 충주지역위원회 사무국장
  • (전)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 부위원장
  • (전)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 대변인
  • 충청북도의회 제11대 후반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
  • 충청북도의회 제11대 후반기 건설환경소방위원회 부위원장
  • 충청북도의회 제11대 후반기 의회운영위원회 위원
  • (전)충청북도의회 제11대 전반기 교육위원회 부위원장
  • (전)충청북도의회 제11대 전반기 의회운영위원회 위원
  • (전)충청북도의회 제11대 전반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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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송미애

송미애

  • 이 름 송미애
  • 선 거 구 비례대표
  • 소속정당 더불어민주당
  • 사 무 실 043-220-5093
  • 이 메 일 song6676@hanmail.net

학력사항

  • 한남대학교 교육대학원 교육학석사 졸업

경력사항

  • (전)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 총무실장
  • (전)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 교육연수위원장
  • (전충청북도주민참여예산위원회 위원
  • (현)더불어민주당충북도당 예산결산위원
  • (현)단재신채호선생기념사업회 운영위원
  • (현)더불어민주당충북도당 인사위원회 위원
  • (현)전국자치분권민주지도자회의 충북지역회의여성위원장
  • 충청북도의회 제11대 후반기 산업경제위원회 부위원장
  • 충청북도의회 제11대 후반기 의회운영위원회 위원
  • 충청북도의회 제11대 후반기 미세먼지대책특별위원회 위원
  • 충청북도의회 제11대 후반기 청주국제공항활성화지원을위한특별위원회 부위원장
  • (전)충청북도의회 제11대 전반기 행정문화위원회 위원
  • (전)충청북도의회 제11대 전반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 (전)충청북도의회 제11대 전반기 윤리특별위원회 부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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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심기보

심기보

  • 이 름 심기보
  • 선 거 구 충주시 제3
    (교현·안림동, 교현2동, 연수동)
  • 소속정당 더불어민주당
  • 사 무 실 043-220-5086
  • 이 메 일 shim3828@naver.com

학력사항

  • 교현초, 미덕중, 충주고등학교 졸업
  • 건국대학교 법학과 졸업

경력사항

  • (전)한국철도시설공단 비상임이사
  • (전)충청북도감사관 자문위원
  • (전)건국대학교 세계와지역연구원 자문위원
  • (전)충청북도 지역아동센터운영위원회 위원
  • 평민신문기자
  • 건국대학교 행정대학원(노사행정) 제11대 운영위원장
  • 민주연합청년동지회 충주시지구 회장
  • 새정치국민회의 충주시지구당 사무국장
  • 열린우리당 충북도당 상무위원
  • 이용희국회부의장 정책보좌관
  • 민주당 충주시 지역위원회 운영위원
  • 충청북도감사관실 주민청구위원회 위원장
  • 충청북도 사회복지위원회 위원
  • 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 부위원장
  • 충청북도의회 제11대 후반기 행정문화위원회 위원
  • 충청북도의회 제11대 후반기 윤리특별위원회 부위원장
  • (전)충청북도의회 제11대 후반기 교육위원회 위원(20.7.14.~9.2.)
  • (전)충청북도의회 제11대 전반기 부의장
  • (전)충청북도의회 제11대 전반기 정책복지위원회 위원
  • (전)충청북도의회 제11대 전반기 윤리특별위원회 위원
  • (전)제9대 의회 후반기 의회운영위원회 위원
  • (전)제9대 의회 후반기 행정문화위원회 부위원장
  • (전)제9대 의회 후반기 윤리특별위원회 위원
  • (전)제9대 의회 전반기 정책복지위원회 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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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연종석

연종석

  • 이 름 연종석
  • 선 거 구 증평군
    (증평읍, 도안면)
  • 소속정당 더불어민주당
  • 사 무 실 043-220-5095
  • 이 메 일 soom0704@hanmail.net

학력사항

  • 용인대학교 유도학과 졸업

경력사항

  • (전)충북시군의회 의장단협의회 부의장
  • (전)증평군의회 제2대, 3대, 4대 의원
  • (전)증평군의회 제4대 후반기 의장
  • 민주평통자문회의 자문위원
  • 증평라이온스클럽 활동 및 회장 역임
  • 더불어민주당 4050 특별위원회 위원장
  • (전)충청북도의회 제11대 후반기 산업경제위원회 위원장
  • 충청북도의회 제11대 후반기 윤리특별위원회 위원
  • 충청북도의회 제11대 후반기 충북선철도고속화사업지원및KTX오송역활성화를위한특별위원회 위원
  • 충청북도의회 제11대 후반기 청주국제공항활성화지원을위한특별위원회 위원
  • (전)충청북도의회 제11대 후반기 건설환경소방위원회 부위원장(20.7.14~9.2.)
  • 충청북도의회 제11대 후반기 의회운영위원회 위원(20.7.14~9.2.)
  • (전)충청북도의회 제11대 전반기 건설환경소방위원회 위원
  • (전)충청북도의회 제11대 전반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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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연철흠

연철흠

  • 이 름 연철흠
  • 선 거 구 청주시 제9
    (오송읍, 옥산면, 운천신봉동, 봉명제2송정동, 강서제2동)
  • 소속정당 더불어민주당
  • 사 무 실 043-220-5132
  • 이 메 일 chyoun8494@hanmail.net

학력사항

  • 증평중학교 졸업
  • 청주농업고등학교 졸업
  • 청주대학교 지역개발학과 졸업

경력사항

  • 청주시의회 제7,8,9대 의원
  • 청주시의회 제9대 의장
  • 청주대학교 총동문회 부회장
  • (전)충북장애인수영연맹 회장
  • (전)청주지역민주청년연합 의장
  • (사)남북 누리나눔 이사
  • 충청북도의회 제11대 후반기 건설환경소방위원회 위원
  • 충청북도의회 제11대 후반기 충북선철도고속화사업지원및KTX오송역활성화를위한특별위원회 위원장
  • (전)충청북도의회 제11대 전반기 행정문화위원회 위원
  • (전)충청북도의회 제11대 전반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 (전)충청북도의회 제10대 후반기 행정문화위원회 부위원장
  • (전)충청북도의회 제10대 후반기 의회운영위원회 위원
  • (전)충청북도의회 제10대 후반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 (전)충청북도의회 제10대 전반기 제1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 (전)충청북도의회 제10대 전반기 행정문화위원회 위원
  • (전)충청북도의회 제10대 전반기 윤리특별위원회 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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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오영탁

오영탁

  • 이 름 오영탁
  • 선 거 구 단양군
    (단양읍, 매포읍, 단성면, 대강면, 가곡면, 영춘면, 어상천면, 적성면)
  • 소속정당 국민의힘
  • 사 무 실 043-220-5004
  • 이 메 일 oytak501@hanmail.net

학력사항

  • 단양초,중학교 졸업
  • 단양공업고등학교 인문과 졸업
  • 대원대학 세무경영과 졸업

경력사항

  • 단양군의회 의장
  • 단양군의회 의원(3선)
  • 중부내륙중심권의정협력회장
  • 통일부 통일교육위원
  • 법무부 범죄예방위원(현, 법사랑위원)
  • 민주평화통일 정책자문위원
  • 대한적십자 후원회원
  • 한강수계관리위원회 자문위원
  • 충청북도의회 제11대 후반기 부의장
  • 충청북도의회 제11대 후반기 행정문화위원회 위원
  • 충청북도의회 제11대 후반기 미세먼지대책특별위원회 위원
  • (전)충청북도의회 제11대 전반기 건설환경소방위원회 위원
  • (전)충청북도의회 제11대 전반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 (전)충청북도의회 제11대 전반기 윤리특별위원회 위원
  • (전)충청북도의회 제11대 전반기 의회운영위원회 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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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원갑희

원갑희

  • 이 름 원갑희
  • 선 거 구 보은군
    (보은읍, 속리산면, 장안면, 마로면, 탄부면, 삼승면, 수한면, 회남면, 회인면, 내북면, 산외면)
  • 소속정당 국민의힘
  • 사 무 실 043-220-5096
  • 이 메 일 wongaphee@naver.com

학력사항

  • 보덕중학교 졸업
  • 청주신흥고등학교 졸업
  •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재학중

경력사항

  • 보은군의회의원(7대)
  • 제18대 대통령선거 새누리당 보은군선거대책위원
  • 마로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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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육미선

육미선

  • 이 름 육미선
  • 선 거 구 청주시 제5
    (남이면, 현도면, 산남동, 분평동)
  • 소속정당 더불어민주당
  • 사 무 실 043-220-5084
  • 이 메 일 yms3669@hanmail.net

학력사항

  • 청주대학교 국어국문학과 졸업

경력사항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충북지역회의 사회문화교류위원장
  • 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 여성위원장
  • 충북생활정치여성연대 자문위원
  •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교육연수원 부원장
  • (전)제1대 통합청주시의회 의원
  • (전)제1대 통합청주시의회 전반기 복지교육위원장
  • (전)제9대 청주시의회 의원
  • (전)제9대 청주시의회 전반기 재정경제위원회 부위원장
  • (전)KBS청주방송총국 편성국 구성작가
  • (전)청주대학교 평생교육원 독서지도 전문지도자과정 강사
  • (전)열린우리당 충북도당 여성국장
  • (전)민주당 충북도당 대변인
  • 충청북도의회 제11대 후반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
  • 충청북도의회 제11대 후반기 행정문화위원회 위원
  • 충청북도의회 제11대 청주국제공항 활성화 지원을 위한 특별위원회 위원
  • (전)충청북도의회 제11대 전반기 의회운영위원회 부위원장
  • (전)충청북도의회 제11대 전반기 정책복지위원회 위원
  • (전)충청북도의회 제11대 전반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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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윤남진

윤남진

  • 이 름 윤남진
  • 선 거 구 괴산군
    (괴산읍, 감물면, 장연면, 연풍면, 칠성면, 문광면, 청천면, 청안면, 사리면, 소수면, 불정면)
  • 소속정당 더불어민주당
  • 사 무 실 043-220-5095
  • 이 메 일 tinajin1004@hanmail.net

학력사항

  • 괴산명덕초등학교 졸업
  • 괴산여중, 괴산여고 졸업
  • 중원대학교 사회복지학과 졸업

경력사항

  • 괴산군의회 제6대, 7대 의원
  • (현)전국여성지방의원네트워크 충북대표
  • (현)괴산 교육행정협의회 회원
  • (현)괴산군 다문화가족지원센터 네트워크협의체 위원
  • (현)국민건강공단 괴산증평지사 자문위원
  • (현)민주평통 괴산군협의회 자문위원
  • 충청북도의회 제11대 후반기 의회운영위원회 부위원장
  • 충청북도의회 제11대 후반기 산업경제위원회 위원장
  • (전)충청북도의회 제11대 전반기 건설환경소방위원회 부위원장
  • (전)충청북도의회 제11대 전반기 의회운영위원회 위원
  • (전)충청북도의회 제11대 전반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 (전)충청북도의회 제11대 전반기 윤리특별위원회 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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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이상식

이상식

  • 이 름 이상식
  • 선 거 구 청주시 제7
    (복대제1동, 복대제2동, 봉명제1동)
  • 소속정당 더불어민주당
  • 사 무 실 043-220-5097
  • 이 메 일 wcs1218@hanmail.net

학력사항

  • 서원대학교 국어국문학과 졸업
  • 충북대학교 경영대학원 2년 휴학
  • 한국방송통신대학 관광학과 졸업
  • 청주대학교 산업경영대학원 관광학과 재학

경력사항

  • (전)노영민국회의원 비서관·보좌관
  • 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 정책위원회 부의장
  • 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 수석대변인, 교육연수위원장
  • 단재신채호선생기념사업회 운영위원
  • (전)한국해양소년단 충북연맹이상
  • (전)충청북도 지역혁신협의회 위원
  • (전) 충북도의회 대변인
  • (전)충청북도 지역혁신협의회 위원
  • (전)충북도의회 간행물편집위원회 위원장
  • 충청북도의회 제11대 후반기 의회운영위원회 위원
  • 충청북도의회 제11대 후반기 산업경제위원회 위원
  • 충청북도의회 제11대 후반기 청주국제공항활성화지원을위한특별위원회 위원장
  • 충청북도의회 제11대 후반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 충북지속가능발전협의회 위원
  • 충북 항공산업육성 범도민 추진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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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이상욱

이상욱

  • 이 름 이상욱
  • 선 거 구 청주시 제11
    (내수읍, 북이면, 오근장동)
  • 소속정당 국민의힘
  • 사 무 실 043-220-5074
  • 이 메 일 ok-lsw@hanmail.net

학력사항

  • 주성중학교, 충북고등학교 졸업
  • 청주대학교 경상대학 무역학과 졸업
  • 청주대학교 사회복지행정대학원 졸업(석사)

경력사항

  • (사)미래도시연구원 기획위원
  • (전)충북전통문화협회 감사
  • (전)충북고등학교 총동문회장
  •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사회적경제위원회 부위원장
  • 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 사회적경제위원회 위원장
  • 평통자문위원회의 위원
  • 충청북도의회 제11대 후반기 의회운영위원회 위원장
  • 충청북도의회 제11대 후반기 정책복지위원회 위원
  • 충청북도의회 제11대 후반기 청주국제공항활성화지원을위한특별위원회 위원
  • 충청북도의회 제11대 후반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 (전)충청북도의회 제11대 전반기 정책복지위원회 위원
  • (전)충청북도의회 제11대 전반기 윤리특별위원회 위원장
  • (전)충청북도의회 제11대 전반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 (전)충청북도의회 제11대 전반기 청주국제공항 활성화 지원을 위한 특별위원회 위원
  • (전)충청북도의회 제11대 전반기 충북선 철도고속화사업 지원 및 KTX 오송역 활성화를 위한 특별위원회 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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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이상정

이상정

  • 이 름 이상정
  • 선 거 구 음성군 제1
    (음성읍, 소이면, 원남면, 맹동면)
  • 소속정당 더불어민주당
  • 사 무 실 043-220-5094
  • 이 메 일 nongbu64@hanmail.net

학력사항

  • 소이초등학교 수학
  • 남대전고등학교 졸업
  • 고려대학교 사회학과 졸업

경력사항

  • 기본소득 국민운동 충북본부 공동대표
  • (전)제7대 음성군의회의원
  • (전)음성군농민회장
  • 전농 충북도연맹 사무처장
  • 전농 충북도연맹 조국통일위원장
  • 음성민중연대 공동대표 및 집행위원장
  • 음성군맹동면 생명환경수호위원회 공동대표
  • 음성군소이면갑산리 산업폐기물반대대책위원장
  • 더불어민주당 농어민위원회 상임부위원장
  • 충청북도의회 제11대 후반기 소식지 편집위원장
  • 충청북도의회 제11대 후반기 산업경제위원회 위원
  • 충청북도의회 제11대 후반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부위원장
  • 충청북도의회 제11대 후반기 윤리특별위원회 위원
  • 충청북도의회 제11대 후반기 충북선철도고속화사업지원및KTX오송역활성화를위한특별위원회 위원
  • 충청북도의회 제11대 후반기 미세먼지대책특별위원회 위원
  • (전)충청북도의회 제11대 전반기 산업경제위원회 위원
  • (전)충청북도의회 제11대 전반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 (전)충청북도의회 제11대 전반기 의회운영위원회 위원
  • (전)충청북도의회 제11대 전반기 충북선철도고속화사업지원및KTX오송역활성화를위한특별위원회 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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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이수완

이수완

  • 이 름 이수완
  • 선 거 구 진천군 제2
    (덕산면, 초평면, 이월면, 광혜원면)
  • 소속정당 더불어민주당
  • 사 무 실 043-220-5143
  • 이 메 일 pp3094@naver.com

학력사항

  • 청주대학교 행정대학원 졸업

경력사항

  • (사)진천군 재난구조대 지회장
  • (사)진천군 노인자문위원
  • (사)징검다리 진천군 지회장
  • (사)진천군 푸드뱅크 운영위원
  • 진천군 문화원 이사
  • 진천군 족구 연합회 회장
  • 충청북도의회 제11대 균형발전 특별위원회 위원
  • 충청북도의회 제11대 후반기 충북선철도고속화사업지원 및 KTX오송역활성화를 위한 특별위원회 부위원장
  • 충청북도의회 제11대 후반기 교육위원회 위원
  • (전)충청북도의회 제11대 전반기 건설환경소방위원회 위원장
  • (전)제9대 의회 후반기 산업경제위원회 위원
  • (전)제9대 의회 후반기 윤리특별위원회 위원
  • (전)제9대 의회 후반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부위원장
  • (전)제9대 의회 전반기 건설소방위원회 위원
  • (전)제9대 의회 전반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 (전)제9대 의회 전반기 윤리특별위원회 부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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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이숙애

이숙애

  • 이 름 이숙애
  • 선 거 구 청주시 제1
    (중앙동, 성안동, 탑대성동, 금천동, 용담명암산성동)
  • 소속정당 더불어민주당
  • 사 무 실 043-220-5076
  • 이 메 일 lsukae@hanmail.net

학력사항

  • 진천삼수초, 진천여자중학교 졸업
  • 청주여자상업고등학교 졸업
  • 청주대학교행정대학원 사회복지학과 졸업(석사)
  • 공주대학교대학원 사회복지학과 박사과정 수료

경력사항

  • (전)청주여성의전화 사무국장, 청주성폭력상담소장
  • (전)충북여성정치세력연대 대표
  • (전)충북여성포럼 사무처장, 부대표
  • (전)중원실버빌리지, 효드림요양센터 원장
  • (전)녹색청주협의회 환경복지분과위원장
  • (전)청주시자원봉사센터장
  • (전)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 대변인
  • (전)더불어민주당 중앙당 부대변인
  • (전)새정치 민주연합 부대변인
  • (현)더불어민주당 전국여성위원회 부위원장
  • (현)국가균형발전위원회 국민소통위원
  • 충청북도의회 균형발전특별위원회
  • 충청북도의회 제11대 후반기 정책복지위원회 부위원장
  • 충청북도의회 제11대 후반기 의회운영위원회 위원
  • (전)충청북도의회 제11대 후반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 (전)충청북도의회 제11대 전반기 교육위원회 위원장
  • (전)충청북도의회 제10대 후반기 제3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부위원장
  • (전)충청북도의회 제10대 후반기 교육위원회 위원
  • (전)충청북도의회 제10대 전반기 윤리특별위원회 부위원장
  • (전)충청북도의회 제10대 전반기 의회운영위원회 위원
  • (전)충청북도의회 제10대 전반기 교육위원회 위원
  • (전)충청북도의회 제10대 전반기 제2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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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이옥규

이옥규

  • 이 름 이옥규
  • 선 거 구 비례대표
  • 소속정당 국민의힘
  • 사 무 실 043-220-5083
  • 이 메 일 oklee1120@hanmail.net

학력사항

  • 서원대학교 경영학 학사
  • 서원대학교 향장미용학 석사
  • 충북대학교 대학원 생활과학박사

경력사항

  • 국민의힘 중앙당 여성위원회 위원
  • 국민의힘 충북도당 수석대변인
  • 충북도의회 국민의힘 원내대표
  • (전) 국민의힘 충북도당 부위원장
  • (전) 국민의힘 충북도당 여성위원장
  • (전) 충북도교육청 청문관 위원
  • 충청북도의회 제11대 후반기 행정문화위원회 부위원장
  • 충청북도의회 제11대 후반기 의회운영위원회 위원
  • 충청북도의회 제11대 후반기 충북선철도고속화사업지원및KTX오송역활성화를위한특별위원회 위원
  • 충청북도의회 제11대 후반기 청주국제공항활성화지원을위한특별위원회 위원
  • (전)충청북도의회 제11대 행정문화위원회 위원
  • (전)충청북도의회 제11대 전반기 윤리특별위원회 위원
  • (전)충청북도의회 제11대 전반기 충북선 철도 고속화사업 지원 및 KTX오송역 활성화를 위한 특별위원회 위원
  • (전)충청북도의회 제11대 전반기 청주국제공항 활성화 지원을 위한 특별위원회 위원
  • (전)충청북도의회 제11대 전반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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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이의영

이의영

  • 이 름 이의영
  • 선 거 구 청주시 제12
    (오창읍)
  • 소속정당 더불어민주당
  • 사 무 실 043-220-5003
  • 이 메 일 ley9656@naver.com

학력사항

  • 청주상업고등학교 졸업
  • 청주대학교 경상학부 경영학과 졸업

경력사항

  • 청원군의회 제6대 전반기 산업건설위원회 위원장
  • 청원군의회 제6대 후반기 의장
  • 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 상무위원
  • 청원군 새마을지회장
  • 청원군 새마을군회장
  • 오창라이온스클럽회원
  • 민주평통자문위원
  • 청주·청원통합추진공동위원회 위원
  • 충청북도의회 제11대 후반기 부의장
  • 충청북도의회 제11대 후반기 정책복지위원회 위원
  • (전)충청북도의회 제11대 후반기 미세먼지대책특별위원회 위원장
  • (전)충청북도의회 제11대 전반기 교육위원회 위원
  • (전)충청북도의회 제10대 후반기 산업경제위원회 부위원장
  • (전)충청북도의회 제10대 후반기 의회운영위원회 위원
  • (전)충청북도의회 제10대 후반기 산업경제위원회 위원장
  • (전)충청북도의회 제10대 후반기 윤리특별위원회 부위원장
  • (전)충청북도의회 제10대 전반기 산업경제위원회 위원
  • (전)충청북도의회 제10대 항공정비산업점검특별위원회 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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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임기중

임기중

  • 이 름 임기중
  • 선 거 구 청주시 제10
    (우암동, 내덕제1동, 내덕제2동, 율량사천동)
  • 소속정당 무소속
  • 사 무 실
  • 이 메 일 lkj4903@hanmail.net

학력사항

  • 한국외국어대학교 서양어대학 스칸디나비아어과 졸업
  • 서울시립대학교 일반대학원 행정학과 석사과정 수료

경력사항

  • (전)제9대 청주시의회 의장
  • (전)더불어민주당 중앙당 사회경제위원회 부위원장
  • (전)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 부위원장
  • (전)청주시도시재생선도사업 자문위원
  • (현)밀레니엄타운개발사업 자문위원
  • (현)청원경찰서 범죄예방협의체 위원
  • 충청북도의회 제11대 전반기 교육위원회 위원
  • (제11대 의원 재직기간 : 2018. 7. 1. ~ 2019. 7.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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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임동현

임동현

  • 이 름 임동현
  • 선 거 구 청주시 제10
    (우암동, 내덕제1동, 내덕제2동, 율량사천동)
  • 소속정당 더불어민주당
  • 사 무 실 043-220-5146
  • 이 메 일 jing2897@hanmail.net

학력사항

  • 형석고등학교 졸업
  • 충주대학교 노인보건복지학과 졸업
  • 한국교통대학교대학원 노인복지학과 졸업(석사)

경력사항

  • 사단법인 징검다리 대표이사
  • 사단법인 한국청소년화랑단연맹 이사
  • 재청 보은군민회 이사
  • 청주지방검찰청 형사조정위원회 위원
  • 충청북도지속가능발전협의회 10기 위원
  • 충북 4.19혁명기념사업회 부위원장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위원
  • 충청북도의회 제11대 후반기 균형발전특별위원회 위원
  • 충청북도의회 제11대 후반기 청주국제공항 활성화 지원 특별위원회 위원
  • 충청북도의회 제11대 후반기 교육위원회 위원
  • 충청북도의회 제11대 후반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부위원장
  • (전)충청북도의회 제11대 전반기 교육위원회 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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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임영은

임영은

  • 이 름 임영은
  • 선 거 구 진천군 제1
    (진천읍, 문백면, 백곡면)
  • 소속정당 더불어민주당
  • 사 무 실 043-220-5081
  • 이 메 일 nongdari25@hanmail.net

학력사항

  • 문상초, 진천중학교 졸업
  • 진천농업고등학교 졸업
  • 주성대학 졸업
  • 우석대학교 진천캠퍼스 졸업

경력사항

  • (전)김종률국회의원보좌관
  • (현)진천농다리지킴이회장
  • 문상초등학교 운영위원회 부위원장
  • 진천중학교총동문회 사무국장
  • 삼진,우미,대성아파트 공동대책위원장
  • 문백면새마을지도자협의회 부회장
  • 진천군카네이션클럽 부회장
  • 생거진천농다리축제 추진위원장
  • 충청북도의회 제11대 후반기 행정문화위원회 위원장
  • 충청북도의회 제11대 후반기 청주국제공항활성화지원을위한특별위원회 위원
  • 충청북도의회 제11대 후반기 미세먼지대책특별위원회 위원
  • (전)충청북도의회 제11대 전반기 산업경제위원회 부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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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장선배

장선배

  • 이 름 장선배
  • 선 거 구 청주시 제2
    (영운동, 용암제1동, 용암제2동)
  • 소속정당 더불어민주당
  • 사 무 실 043-220-5072
  • 이 메 일 chang9921@hanmail.net

학력사항

  • 청주 신흥고등학교 졸업
  • 충북대학교 경제학과 졸업
  • 청주대학교 사회복지,행정대학원 졸업 (석사)

경력사항

  • 충청일보 정치부기자
  • 국회의원 정책보좌관
  • 충청북도 재정계획심의위원회 위원
  • 용암종합사회복지관 자문위원
  • 충주세계소방관경기대회 조직위원회 위원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자문위원
  • 민주당 충북도당 정책위원장·상무위원
  • 충청북도의회 제11대 후반기 정책복지위원회 위원
  • (전)충청북도의회 제11대 후반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 (전)충청북도의회 제11대 전반기 의장
  • (전)충청북도의회 제10대 후반기 부의장
  • (전)충청북도의회 제10대 후반기 건설환경소방위원회 위원
  • (전)충청북도의회 제10대 후반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 (전)충청북도의회 제10대 전반기 정책복지위원회 위원
  • (전)충청북도의회 제10대 전반기 제1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 (전)충청북도의회 제9대 후반기 정책복지위원회 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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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전원표

전원표

  • 이 름 전원표
  • 선 거 구 제천시 제2
    (금성면, 청풍면, 수산면, 덕산면, 한수면, 교동, 남천동, 신백동, 화산동, 장락동)
  • 소속정당 더불어민주당
  • 사 무 실 043-220-5134
  • 이 메 일 jeon2883@hanmail.net

학력사항

  • 국민대학교 정치대학원 석사 졸업
  • 중앙대학교 졸업
  • 한국방송대학교 졸업

경력사항

  • 교동주민자치위원장
  • 국민대학교 정치전략연구소 연구위원
  • (전)제천디지털전자고등학교 총동문회장
  • 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 부위원장
  • 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 청년일자리창출 특별위원장
  • 충청북도의회 제11대 후반기 의회운영위원회 위원
  • 충청북도의회 제11대 후반기 건설환경소방위원회 위원
  • 충청북도의회 제11대 후반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 (전)충청북도의회 제11대 전반기 행정문화위원회 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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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정상교

정상교

  • 이 름 정상교
  • 선 거 구 충주시 제1
    (주덕읍, 살미면, 수안보면, 대소원면, 신니면, 노은면, 앙성면, 중앙탑면, 용산동, 지현동, 호암·직동, 달천동)
  • 소속정당 더불어민주당
  • 사 무 실 043-220-5141
  • 이 메 일 gyo0043@hanmail.net

학력사항

  • 충주미덕중학교, 충주상업고등학교 졸업
  • 청주사범대학(현, 서원대학교) 상업교육과 졸업

경력사항

  • (전)충주상고 총동문회 부회장
  • (전)청주서원대학교 총동문회 부회장
  • (전)충청북도체육회 수상스키연합회장
  • (전)충주시의회의원 (제5대,제7대)
  • (현)충주남산초등학교 총동문회 부회장
  • (현)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 생명공학발전특별위원장
  • 충청북도의회 제11대 충북선철도고속화사업지원 및 KTX오송역활성화를 위한 특별위원회 위원
  • 충청북도의회 제11대 후반기 교육위원회 위원장
  • (전)충청북도의회 제11대 후반기 산업경제위원회 위원(20.7.28~9.2.)
  • (전)충청북도의회 제11대 후반기 산업경제위원회 위원장(20.7.14~7.27)
  • (전)충청북도의회 제11대 전반기 행정문화위원회 위원
  • (전)충청북도의회 제11대 전반기 의회운영위원회 위원
  • (전)충청북도의회 제11대 전반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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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최경천

최경천

  • 이 름 최경천
  • 선 거 구 비례대표
  • 소속정당 더불어민주당
  • 사 무 실 043-220-5070
  • 이 메 일 karayan20@hanmail.net

학력사항

  • 사동초등학교 졸업
  • 신흥중학교 졸업
  • 동두천 중앙고등학교 졸업

경력사항

  • (전)한국노총 충북지역본부 사무처장
  • (전)전국금속노동조합연맹 전국전선협의회회장
  • (전)넥상스코리아 노동조합 위원장
  • (전)전국전선업계노조협의회 회장
  • (전)충북인적자원개발위원회 실무위원
  • (전)충북고용72포럼 부위원장
  • (전)충북노사민정 실무위원
  • (전)충북지방노동위원회 노동자위원
  • 충청북도의회 제11대 후반기 교육위원회 부위원장
  • 충청북도의회 제11대 후반기 의회운영위원회 위원
  • 충청복도의회 제11대 후반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 (전)충청북도의회 제11대 후반기 미세먼지대책특별위원회 부위원장
  • (전)충청북도의회 제11대 전반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 (전)충청북도의회 제11대 전반기 정책복지위원회 부위원장
  • (전)충청북도의회 제11대 전반기 의회운영위원회 위원
  • (전)충청북도의회 제11대 전반기 윤리특별위원회 위원
  • (전)충청북도의회 제11대 전반기 미세먼지특별위원회 부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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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하유정

하유정

  • 이 름 하유정
  • 선 거 구 보은군
    (보은읍, 속리산면, 장안면, 마로면, 탄부면, 삼승면, 수한면, 회남면, 회인면, 내북면, 산외면)
  • 소속정당 더불어민주당
  • 사 무 실
  • 이 메 일 ha-ujung@hanmail.net

학력사항

  • 청주대학교 수석 졸업
  • 청주대학교 대학원 졸업(석사)
  • 이탈리아 파가니니 국립음악원 졸업

경력사항

  • (전)청주대학교,청주교육대학교, 충주대학교 출강
  • (현)더불어민주당 동남부4군 여성위원장
  • (현)충북대학교 출강
  • (현)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보은군협의회 간사
  • (현)충북도립예술단 운영위원
  • (전)제6대, 제7대 보은군의회 의원
  • 충청북도의회 제11대 전반기 산업경제위원회 위원
  • 충청북도의회 제11대 전반기 의회운영위원회 위원
  • 충청북도의회 제11대 전반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 충청북도의회 제11대 전반기 충북선철도고속화사업지원및KTX오송역활성화를위한특별위원회 위원
  • 제11대 의원 재직기간 : 2018. 7. 1. ~ 2019. 11.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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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허창원

허창원

  • 이 름 허창원
  • 선 거 구 청주시 제4
    (사직제1동, 사직제2동, 모충동, 수곡제1동, 수곡제2동)
  • 소속정당 더불어민주당
  • 사 무 실 043-220-5073
  • 이 메 일 heocw12@hanmail.net

학력사항

  • 모충초, 세광중, 청주고 졸업
  • 서원대학교 경영학과 졸업
  • 충북대학교 경영대학원 마케팅과 졸업
  • 충북대학교 산업대학원 토목과 졸업

경력사항

  • 청주지방법원 민사 및 가사 조정위원
  • 청주행복신용협동조합 이사
  • 청주수곡중학교 운영위원회 위원장
  • 충청북도교육청 지방재정공시위원회 부위원장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대외협력홍보위원장
  • 충청북도교육청 주민예산참여위원회 위원
  • CTS청주방송 경영 자문위원
  • 충청북도의회 제11대 후반기 의회운영위원회 부위원장
  • 충청북도의회 제11대 후반기 정책복지위원회 위원
  • 충청북도의회 제11대 후반기 청주국제공항활성화지원을위한특별위원회 위원장
  • (전)충청북도의회 제11대 전반기 행정문화위원회 부위원장
  • (전)충청북도의회 제11대 전반기 의회운영위원회 위원
  • (전)충청북도의회 제11대 전반기 윤리특별위원회 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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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황규철

황규철

  • 이 름 황규철
  • 선 거 구 옥천군 제2
    (동이면, 안남면, 안내면, 청성면, 청산면, 이원면, 군서면, 군북면)
  • 소속정당 더불어민주당
  • 사 무 실 043-220-5137
  • 이 메 일 hkc3600@hanmail.net

학력사항

  • 남대전고등학교 졸업
  • 대전대학교 행정학과 졸업

경력사항

  • 국민건강보험공단 근무
  • (사)영동옥천범죄피해자 지원센터 위원
  • 옥천군 생활체육회 회장
  • 옥천군 장애인후원회 부회장
  • 옥천군새마을회 이사
  • 충청북도의회 제11대 원내대표
  • 충청북도의회 제11대 후반기 건설환경소방위원회 위원
  • 충청북도의회 제11대 후반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 (전)충청북도의회 제11대 후반기 행정문화위원회 위원(20.7.14~9.2.)
  • (전)충청북도의회 제11대 전반기 부의장
  • (전)충청북도의회 제11대 전반기 교육위원회 위원
  • (전)충청북도의회 제11대 전반기 윤리특별위원회 위원
  • (전)충청북도의회 제10대 후반기 산업경제위원회 위원장
  • (전)충청북도의회 제9대 후반기 산업경제위원회 부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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