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83회 충청북도의회 (임시회)

기획행정위원회 회의록

제3호
충청북도의회사무처

일시  2001년1월18일(목) 10시30분
장소  기획행정위원회실

  의사일정
1. 2001년도주요업무계획보고

  심사된안건
1. 2001년도주요업무계획보고
  가. 증평출장소
  나. 청주의료원
  다. 충주의료원
  라. 충북개발연구원

(11시00분 개의)

○위원장 유주열   좌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183회 충청북도의회 임시회 제3차 기획행정위원회를 개의하겠습니다.
  오늘은 증평출장소, 청주·충주의료원, 충북개발연구원의 2001년도업무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1. 2001년도주요업무계획보고
  가. 증평출장소
○위원장 유주열   의사일정 제1항 2001년도주요업무계획보고를 상정합니다.
  보고순서는 증평출장소, 청주·충주의료원, 충북개발연구원 순으로 하겠습니다.
  증평출장소장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21세기를 시작하는 신사년을 맞이하여 건강하신 모습으로 다시 뵙게 되어 반갑습니다.
  희망찬 새해를 맞이하여 여러분들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충만하시고 소망하시는 모든 일들이 성취되시기를 기원하는 새해인사를 드립니다.
  또한 금년도에도 기획행정위원회가 잘 운영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성원과 협조를 당부드리면서 회의를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증평출장소장께서는 나오셔서 간부소개와 업무보고를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증평출장소장 김종록   증평출장소장 김종록입니다.
  먼저 보고에 앞서 저희 출장소 간부를 소개해 올리겠습니다.
      (간부소개)
  존경하는 유주열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21세기의 시작인 희망찬 신사년에 저희 출장소의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드리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합니다.
  평소 도민의 화합과 도정발전을 위하여 고군분투하시는 위원님들의 끊임없는 노력에 경의의 말씀을 드리면서 지금까지 위원님들께서 저희 증평을 남다른 애정으로 보살펴 주시고 성원해 주신데 대하여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위원님 여러분!
  저희 출장소는 금년도에 정부의 구조조정으로 가장 많은 인원을 감축해야 되는 아픔과 또한 독립된 자치단체로의 강한 열망이 상존하는 가운데 소정을 펼쳐나가야 하는 어려움이 있습니다.
  그러나 180여 공직자와 더불어 저희 지역주민의 힘과 지혜를 결집하여 지역발전의 기틀을 다지면서 주민모두가 희망과 꿈을 갖고 풍요롭게 잘 살 수 있는 고장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혼신의 노력을 기울여 나갈 계획입니다.
  앞으로 저희 출장소 소정을 추진해 나가는데 위원님들의 지대한 관심과 폭넓은 성원을 부탁드리면서 2001년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드릴 순서는 일반현황, 2000년도 소정성과, 2001년 소정여건과 전망, 2001년주요업무계획 순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3페이지 일반현황입니다.
  가구 및 인구는 10,293가구에 3만2,464명이며 공무원은 181명이 일반행정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재정규모는 일반회계 398억9,500만원으로 모두 일반회계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다음 4페이지입니다.
  지난해 출장소에서 추진한 소정성과를 간략히 보고드리겠습니다.
  고객지향행정서비스를 실천하고자 민원담당호출제 등 친절을 우선으로 한 고객감동의 봉사행정을 실천하면서 홈페이지 개설, 세정공개 등 행정서비스의 향상과 신뢰성 제고에 노력하였습니다.
  그리고 더불어 사는 사회 조성을 위해 밝고 건전한 청소년의 육성을 위한 활동기회 확대와 선도활동을 전개하고 예방접종, 암검진 등을 통한 주민보건향상에 노력하였습니다.
  청주과학대 이전을 완료하고 주변개발을 추진하였으며, 충주광역댐상수도공사 1단계 완료, 광덕쓰레기매립장 준공 등 대규모 사업을 내실 있게 추진하였으며 문화예술과 생활체육 진흥에 있어서는 제1회 충북인삼배 전국장사씨름대회를 성공리에 개최하여 증평의 위상을 한층 높이는 한편 도민체전 5위 달성과 증평인삼씨름단 전국씨름선수권대회 제패 등 괄목할만한 성과를 거양했습니다.
  다음 5페이지가 되겠습니다.
  2001년도 저희 소정여건과 전망은 경기침체와 구조조정으로 사회 경제에 대한 불안요인이 잔존하고 지식정보화중심 사회로의 경쟁이 가속화될 것이 예견되는 가운데 우리 지역은 청주 광역권 개발계획의 중심으로 지역발전의 호기가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에 따라 우리 지역에서는 현안사업 해결을 위한 종적·횡적 협력을 강화하고 어려운 이웃과 함께 하는 생산적 복지시책 추진과 지역의 균형발전을 촉진시켜 자치단체 승격기반을 마련해 나갈 과제를 안고 있습니다.
  다음 6페이지가 되겠습니다.
  다음은 금년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21세기 풍요로운 증평건설을 목표로 봉사행정실현, 향토문화진흥 등을 소정방침으로 하여 주민과 가까워지는 행정 등 네 가지 역점시책을 추진해 나갈 계획입니다.
  다음 7페이지가 되겠습니다.
  먼저 주민과 가까워지는 행정추진입니다.
  첫째, 새롭게 변화하는 행정추진을 위하여 사업시행의 우선순위 결정과 예산확보를 위한 공조노력 등 협력체계를 강구하고 주요업무추진상황 분석과 평가로 행정의 품질을 향상시키는 등 소정추진의 기능을 강화하면서 청렴 성실한 공직자를 발굴하여 포상 격려하고 일하는 방식 개선과 인사고충상담을 활성화하며 동호회 활동, 효의 날 실천 등 열심히 일할 수 있는 공직풍토를 조성해 나가겠습니다.
  그리고 급변하는 행정환경 대응능력 배양을 위하여 공무원은 물론 전 주민을 대상으로 21세기 증평아카데미를 운영하여 지식정보를 축적토록 하고 공직자의 능력계발을 위한 사설학원 수강료를 지원하고 의식개혁과 부패근절 교육 등을 강화하는 등 공직기강을 확립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페이지입니다.
  둘째, 고객지향행정서비스를 추진하겠습니다.
  지역신문 등 언론매체를 통하여 소정의 참모습을 적극 알리면서 주민의 소정참여를 유도하고 행정정보의 신속한 공개로 주민의 알권리를 충족하여 나가면서 민원친절도 측정함 설치와 민원모니터 운영을 활성화하여 지역의 생생한 여론을 소정에 반영하고 주민불편사항과 규제사항을 지속적으로 발굴 개선해 나가겠습니다.
  또한 고객중심의 민원행정을 추진 현장중심으로 국민생활불편사항을 사전 해소하고 민원서류 무료대서실, 마을순회 합동민원처리반 등을 운영하겠으며 청사 환경개선으로 주민과의 친근감 조성과 편의도모에도 힘쓰겠습니다.
  그리고 행정서비스헌장을 확대 시행할 계획입니다.
  지난해에 3종에서 금년에는 7종으로 세무, 문화예술, 기업, 건축분야 제정을 추진하고 인터넷홈페이지 행정서비스의 헌장사이트를 신설해서 헌장홍보와 의견을 수렴해 나가겠습니다.
  다음 9페이지가 되겠습니다.
셋째, 밝고 건강한 사회분위기를 조성해 나가겠습니다.
  「희망 충북 21운둥」 및 「제2의 건국운동」을 주축으로 민간단체 등을 통하여 건전사회분위기 조성에 주민공감대를 형성해 나가겠으며 민방위조직의 역량제고와 민방위시설·장비 등을 효율적으로 관리하면서 비상대비능력을 강화하고 사전 안전점검과 재난관리상황실의 지속적 운영 등 유관기관 공조체제를 강화하는 한편 주민이 함께 참여하는 신고체제를 구축하고 안전교육, 홍보활동을 강화하여 위험시설 사고 예방관리에 만전을 기해 예방위주의 안전문화를 정착시키겠습니다.
  또한 식품·공중위생업소 관리와 불법영업 단속을 통해서 접객업소의 위생수준을 향상하고 안전하게 식품을 공급하는데 노력하겠습니다.
  다음 페이지가 되겠습니다.
  선진교통 환경기반 조성을 위한 교통환경 개선을 위한 학술용역을 실시 지역의 전반적인 교통문제와 대안을 제시하고 광역교통망 체계정비를 위한 장·단기계획을 수립 추진하면서 교통편의시설 확충, 시가지 및 농촌지역 교통시설 정비와 구조개선으로 대중교통이용환경을 조성하고 교통여건 개선을 위한 운수업자 지도점검과 관계자 교육 그리고 주차시설 확충 및 불법주·정차 차량의 지도단속 등 주·정차질서 확립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또한 쾌적한 가로환경 조성을 위해 가로등 정비사업에 5,100만원을 투자 가로등 신설 등 유지보수를 실시하고 가로환경정비 합동단속반을 운영하여 노상적치물, 불법광고물 등의 발생 방지를 위한 예방활동과 단속을 강화해 나가겠습니다.
  다음 페이지입니다.
  넷째, 행정의 능률성 향상을 위해서 생산과 성과중심의 재정운용으로 재정의 건전성을 도모하고 중기지방재정계획 적기 수립과 지방재정 투·융자심사 확행으로 재정운용의 효율화를 기하면서 지방세 및 체납액 징수에 총력을 기울여 세수증대에 힘쓰고 납세자 1일 세무현장 체험실시 등 세무행정의 이해를 돕는 시책을 전개하여 신뢰성 있는 세정을 운영해 나가겠습니다.
  그리고 호적 및 인감전산화사업, 지방세 전산화사업, 지적도면 및 건축물대장 전산화 추진 등 행정정보 전산화를 하여 능률성을 향상시켜 나가겠습니다.
  다음 페이지입니다.
  다섯째, 「인터넷 가장 잘 쓰는 도」 시책을 적극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인터넷 홈페이지 운영으로 최신행정정보와 행정지도사항을 시의성 있게 게재하고 우리 고장을 대내·외에 적극 홍보하는 창구로 활용하겠으며 공직자 및 주민의 정보화수준 향상을 위한 이메일ID갖기 운동을 전개하고 주민·농업인 정보화교육장을 개설 운영하여 정보활용능력을 향상시킴과 아울러 지소의 인터넷 카페화와 정보화시범마을을 육성하여 인터넷 접근기반을 확충해 나가겠습니다.
  또한 출장소 산하 WAN구축사업을 추진해서 자유로운 정보교환과 21세기 전자정부구현의 기틀을 마련하고 행정교환기를 교체 국내 통신환경 변화와 통신서비스 확대에 적극 대응토록 하겠습니다.
  다음 13페이지입니다.
  둘째, 생산적 복지와 쾌적한 환경조성입니다.
  첫째, 더불어 가는 복지사회 구현을 위해 수혜자 계층별, 분야별 복지확충방안을 마련하여 나가겠습니다.
  기초생활보장 수급자에 대한 생계비, 저소득층 자녀학비 등 자활자립기반 조성을 위한 법적 지원금을 적기에 지원하면서 어르신 생활안정과 사회활동 지원으로 가정과 사회에서의 역할을 증대하고 장애인 생계비 지원과 보장구 교부 등으로 장애인의 사기를 높이고 보육서비스 등을 제공해서 복지사회를 구현해 나가겠습니다.
  또한 여성인력 양성, 여성의 경제활동 지원, 잠재능력 계발, 취업정보 제공 등을 통해서 여성의 권익을 신장하면서 사회활동기회를 높여 나가겠습니다.
  그리고 자원봉사를 확대해서 자원봉사 종합네트워크를 구성하고 봉사활동의 활성화를 도모하는 한편 「세계자원봉사의 해」 기념사업으로 자원봉사활동 우수사례집을 발간하고 회원배지 등을 제작 배포할 계획입니다.
  다음 페이지입니다.
  둘째, 주민의 건강증진 도모와 장례문화 개선입니다.
  만성병 및 각종 암검진 임산부, 영·유아 건강진단과 가족계획사업 및 금연운동 등 건강생활 실천으로 주민의 건강한 삶을 위한 사업들을 추진하면서 전염병 적기 예방접종, 법정전염병의 집중관리에 힘써 나가겠습니다.
  그리고 보건지소의 의료진의 서비스를 향상하고 진료기능을 강화하여 양질의 의료이용환경을 조성하고 의약업소의 지도점검으로 의약분업의 조기 정착을 실현토록 하겠습니다.
  장묘문화의 개선에 있어서는 가족납골묘설치 시범사업으로 대상지 선정과 규모를 결정하여 총 사업비의 50%를 지원해서 사업을 추진토록 하겠으며 앞으로 장묘문화에 대한 인식전환의 계기를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다음 페이지입니다.
  셋째, 꿈이 있는 청소년 육성을 위한 지원을 확대하겠습니다.
  청소년 어울마당을 10회에 걸쳐 운영하고 심신수련, 모험활동, 수상훈련 등 청소년들의 활동기회를 확대하면서 청소년주장발표대회, 모범청소년과 청소년지도유공자에 대한 표창, 성년의 날 행사 등을 추진 청소년의 권익을 증진시키면서 미래를 책임질 청소년 육성에 힘을 기울이겠습니다.
  아울러 청소년 유해환경에 대한 지속적인 지도단속과 정화활동을 전개하고 학원폭력 근절을 위한 선도위원회 활동 강화와 청소년보호 신고전화를 운영하는 등 청소년의 보호활동을 강화하겠으며 청소년을 위한 건전한 프로그램을 개발 보급하여 청소년의 참여기회를 확대하고 청소년 공부방 운영, 청소년 사랑방 강좌 등 학습공간도 제공하여 배움의 장을 조성해 나가겠습니다.
  다음 페이지입니다.
  넷째, 자연보호로 쾌적한 자연환경을 조성해 나가겠습니다.
  환경오염저감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하여 환경기동순찰반 상설 운영, 환경오염신고자 보상 등과 환경오염물질 배출업소에 대한 관리를 강화하고 다양한 계층이 참여하는 환경보전 실천운동을 전개하고 쓰레기종량제 정착과 철저한 재활용품 분리배출을 유도하면서 음식쓰레기 사료화 등 쓰레기 자원화를 추진하여 위생적인 쓰레기 관리와 재활용을 촉진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임도사업에 8,300만원을 투자해서 환경친화적이며 합리적인 산림경영을 도모하고 조림사업과 육림사업을 실시 경제림 조성과 임목의 정상생육을 촉진해서 산주 소득증대에 기여토록 하겠으며 또한 도안 산책로에 벚꽃길을 조성해서 주민의 휴식공간 제공에도 힘쓰겠습니다.
  다음 페이지입니다.
  다섯째, 맑은물 공급사업 추진으로 충주댐광역상수도수수시설공사에 36억5,000만원을 투자 배수지 1지와 배수관로 16.2㎞를 건설해서 양질의 용수를 확보 공급토록 하겠으며 아울러 기존의 상수원보호구역도 해제하여 지역개발을 촉진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9,500만원을 투자해서 상수도 누수탐사과 관망도를 작성 관리하여 누수로 인한 수자원 손실을 예방하겠으며 1억6,000만원을 투자 노후상수관 교체와 세척을 실시하고 5개소의 간이상수도에 대해서는 대체수원 개발과 노후시설을 보수해 나가면서 상수도 수용가에 대한 급수시설 A/S와 지하수 수질검사 등 맑은 물 공급을 통한 주민건강증진에 힘써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페이지가 되겠습니다,
  다음은 지역발전의 가속화입니다.
  첫째, 지역경제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서 물가안정을 위한 생활필수품목 집중관리와 합동단속반을 운영하고 옥외가격표시제 이행운동을 전개해 나가겠으며 재래시장 육성방안으로 재래시장 종합정보시스템 구축과 고객지향의 시장거리를 조성하고 상가시설개선 등을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또한 공공이용시설의 에너지절약시설 설치, LPG체적거래제 추진 등 에너지절약방안도 강구해 나갈 계획입니다.
  중소기업에 대한 기업종합지원체제를 구축하고 경영안정자금, 구조조정자금 등을 적기에 지원하며 판로지원 및 구매촉진을 위한 판매기획전 참가, 지역상품 홍보를 실시하고 기업지원팀을 운영하여 기업애로를 수렴, 기업애로 해결에 최선을 다해 나가겠습니다.
  그리고 종합적인 실업대책 추진으로 자활공공근로사업, 숲가꾸기 공공근로사업과 연계 실효성 위주의 사업을 추진하고 취업창구 고용정보망 운영으로 실직자의 취업기회를 확대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둘째, 농축산업 경영기반 확충 및 생산성 향상입니다.
  양질다수확품종을 확대 재배하면서 토양개량제 공급 등 지력증진사업과 병해충방제, 휴경논 생산화 사업 등을 추진해서 단위당 생산량 증대에 힘쓰면서 신기술 보급전파와 신지식인 전문농업인 양성을 위한 전문강사초빙강좌, 영농선진지 견학 등을 실시해 나가겠습니다.
  또한 농업생산기반 확충사업으로 3억1,200만원을 투자 3㎞의 기계화경작로를 확·포장하고 농산물 규격화와 농기계보관창고 등의 관리에 효율화를 기하면서 농업인 단체의 활성화로 농업인의 사기를 높여나가겠으며 신기술 보급을 위한 벼 생력재배 등의 시범사업을 추진하고 농기계 폐유 공동처리장을 설치하여 환경오염을 예방하여 농민의 편의를 도모하겠습니다.
  그리고 친환경농업직불제 지원과 청정농산물 시범단지를 조성하고 영농교육, 선진지 견학 등을 통해 친환경농업에 대한 인식제고와 우리 농산물 홍보 및 판로확대를 위한 직판행사, 그린투어 유치, 토종잡곡의 관광상품화 등을 추진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페이지입니다.
  양곡 수급조절과 안전관리를 위해서 4억5,000만원을 지원 증평미곡종합처리장을 현재의 3,100톤 저장규모를 4,000톤 규모로 증설하겠으며 정부양곡 보관창고에 대한 양곡재고조사 등 지도점검을 실시하고 양곡 해충방제 훈증소득 등을 실시 양곡보관 관리에도 만전을 기하면서 추곡수매와 양곡유통질서 확립에 철저를 기해나갈 계획입니다.
  축산업 경쟁력 향상을 위해서 축산분뇨처리시설, 사료생산기반 확충 등의 사육기반 안정을 위한 지원과 4개 축종에 대한 신기술교육을 실시 축산신기술을 보급하고 송아지생산안정제, 다산암소 및 거세장려금 등을 지원하여 고급육 생산기반을 조성해 나가면서 질병 예방접종, 기생충 구제, 축분으로 인한 악취, 파리제거용 미생물 효소균 공급 등 질병예방과 축사환경개선사업도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다음 페이지입니다.
  셋째, 도시기반시설 확충계획으로는 군도 2개소에 33억3,800만원을 투자하여 1.37㎞를 확·포장하고 농어촌도로에 4억9,500만원을 투자 0.7㎞를 정비하여 낙후지역 개발과 농촌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겠습니다.
  도시가로망 정비사업으로 청주과학대 진입로 도로개설공사는 지난해 채무부담사업으로 20억원을 투자해서 추진 중에 있는 사업으로 금년 상반기 중 완공할 수 있도록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증평소도읍가꾸기 사업으로 삼보초등학교에서 증평역 가는 금년에 6억원을 투자해서 증평에 남부우회도로를 개설을 계속할 계획입니다.
  한성아파트에서 삼일공원간, 증평지소에서 개나리아파트간의 도시계획도로에는 금년도에 6억원을 투자해서 연차적으로 투자 개설하여 지역주민의 생활불편사항을 해소하고 쾌적한 도시환경을 조성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페이지입니다.
  생활기반시설 확충사업으로는 도안면 화성리 일대를 준도시지역으로 개발하기 위한 용역을 실시해서 지역의 균형발전을 도모하겠으며 하수종말처리시설 증설과 하수도 준설 및 보수 하수관거 정비 등에 62억200만원을 투자 생활하수처리시설을 확충하고 4억3,500만원을 투자해서 시가지도로 덧씌우기, 위험교량재가설, 송산 소하천정비사업 등을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농촌생활여건 개선을 위한 사업으로 도안 문화마을 조성사업을 추진해서 금년부터 2003년까지 60억9,100만원을 투자 3만6,000여평의 부지를 조성하고 50여세대가 쾌적한 주거생활을 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겠으며 농촌주택개량과 빈집 정비사업을 추진하여 안락한 건축문화를 조성하고 농촌생활환경 개선과 영농편의 제공을 위해 7억5,000만원을 투자해서 농로, 소하천 등 농촌의 불편사항을 해소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마지막으로 문화예술과 생활체육 진흥입니다.
  첫째, 향토문화예술의 계승 발전을 위해서 제10회 증평문화제와 충북인삼축제의 명칭의 재검토와 문화제 종목 선정을 위한 다양한 주민의견수렴을 통해서 증평문화를 주민과 함께 재조명하면서 민주도 축제로 정착해 나가겠으며 공연예술의 활성화와 주민문화향수기회 확대를 위한 증평문화원 운영지원과 향토지 발간 지원 등 지역의 향토문화를 계승 발전시키고 문화의 집과 문화회관 운영에 내실을 기해서 문화정착과 문화창작의 기회를 제공해 나가겠습니다.
  그리고 지역 문화유산의 보존과 발굴 정비를 위한 전설 및 탁본집을 발간하고 임진왜란 때 의병으로 호서지방에서 활약하고 이몽학 반란을 평정한 신경행 청난공신의 묘소를 도지정문화재로 지정 추진하겠으며 도안주민문화센터를 신축해서 건전한 여가활동공간 마련과 지역주민에게 정보문화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페이지가 되겠습니다.
  둘째, 여유와 자긍심을 고취시키는 체육진흥으로 생활체육교실 운영, 생활체육동호인 육성 등 생활체육을 활성화하고 체육공원 정비 등 쾌적한 체육활동공간을 확보하여 주민체력강화를 도모하면서 도민체전 상위권 확보기반을 구축하는 등 체육을 통한 주민 한마음 분위기를 조성하고 제2회 충북인삼배전국장사씨름대회를 내실 있게 추진해서 증평이 씨름의 메카로 부각될 수 있는 기회 마련과 충북인삼의 우수성과 생산량 전국 1위임을 적극 홍보해 나가겠으며 인삼씨름단 운영에 있어서도 과학적인 선수 관리와 입상목표관리제를 도입해서 개인별 입상목표 제시와 아울러 선수별 점수제 도입으로 경기력을 향상시켜 우수한 성과를 거양토록 하고 선수출전 씨름대회장에 증평인삼판매장을 설치 운영하여 지역특산품 홍보에도 노력하겠습니다.
  그리고 증평종합체육관을 3개년 계획으로 신축하겠습니다.
  현재 국비 30억원을 확보한 상태로 앞으로 위원님들의 특별한 배려와 지원을 건의드립니다.
  25페이지의 후속조치대상업무는 추진상황이 종료되었기에 보고를 생략하도록 하겠습니다.
  평소 존경하는 유주열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21세기 첫 해를 맞아 저희 출장소 전 공무원은 새로운 각오와 신념으로 무장하고 지역민의 힘과 지혜를 한데 모으고 지역의 화합과 안정을 도모하면서 지역발전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서 정진해 나가겠습니다.
  저희 출장소와 도정발전에 큰 힘이 되어 주시는 위원님 여러분의 아낌없는 지도와 성원을 부탁드리면서 2001년도 주요업무계획보고를 마치겠습니다.
      (2001년도주요업무계획보고서는 별책)
  감사합니다.
○위원장 유주열   수고하셨습니다.
  본 업무계획에 대해서 질의하실 위원님은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신대식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신대식 위원   신대식 위원입니다.
  증평출장소 2001년도 업무보고가 대체로 열심히 일하고 증평을 위하는 아주 짜임새 있는 이러한 업무보고를 읽을 수 있습니다.
  위에서 소장님과 직원 여러분들이 보다 더 노력을 해 주실 것을 부탁드리고 한 두서너 가지만 질의를 드리고자 합니다.
  7페이지에 열심히 일하는 공직풍토 조성에 내용이 상당히 알차게 돼 있는데 본 위원이 증평출장소에 있는 직원들의 말도 빌려보고 그 분들이 상당히 평소에 불평스러운 것을 들어볼 적에 내용이 뭐냐하면 지금 현재 증평출장소에 6급 보건행정분야 담당이 지금까지 자체 승진은 거의 없고 도 본청에서 승진된 것으로 그래서 발령이 됐는데 증평출장소 현 7급 중에서는 보건담당 승진대상자가 없는 건지 아니면 상급기관인 도청에서 일방적으로 그렇게 하는 건지 우선 여기에 대해서 답변 좀 해 주시고 증평출장소의 7급 대상자가 보건담당을 할 수 있는 승진대상자가 있는데도 불구하고 도에서 일방적으로 했다면 그 동안에 소장이 어떻게 조치했는지 여기에 대해서 답변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증평출장소장 김종록   신대식 위원님께서 질의하신 사항에 대해서 답변올리겠습니다.
  저희들 보건위생담당이 6급 담당으로서 작년도에도 저희들이 도에서 승진해 내려오고 저희들 출장소 자원을 도로 전출시키는 그렇게 교류를 했습니다. 이유는 저희들이 출장소에 현재 보건직 7급이 도하고 비교해 가지고 6급을 갖다가 승진할 수 있는 연한이 도에 있는 자원이 더 승진이 빠르기 때문에 도하고 협의를 해서 1 대 1 교류원칙에 의해서 이러한 사항으로 이루어졌습니다.
신대식 위원   그러면 지금 현재 도에 있는 7급 대상자 승진해 온 사람은 몇년도에 7급 승진을 했었고 지금 증평의 7급 제일 거기에서 우선 순위에 있는 사람은 몇년도에 7급 승진을 했어요?
○증평출장소장 김종록   자료를 저희들이 좀 확인을 해 가지고 보고를 별도로 드리겠습니다.
신대식 위원   이것이 우리가 열심히 일하는 공직풍토 조성하는데 어제도 자치행정국 소관에서도 많은 얘기가 됐습니다만 사기앙양이라고 하는 것은 근무여건 조성하는 데도 의의가 있지만 자기가 한 자리에 있을 때 자기 직급에서 자기가 승진을 좀 해야 한다는 소망은 공무원 누구나가 다 바라는 미래상이란 말이에요.
  그런데 상급기관에서 모든 것을 다 자꾸 먹어서 내려오고 일절 출장소에 근무하는 사람들은 그러한 자리를 못 갈적에 역시 근무환경, 열심히 일하는 상을 소장으로서의 역할을 다 하는 것이냐 이거 문제가 있단 말이에요.
○증평출장소장 김종록   예, 위원님의 그러한 걱정스러움을 갖다 저희들이 살펴 가지고 직원들 사기앙양에도 힘쓰겠습니다.
신대식 위원   그렇게 그런 것은 특별히 좀 챙겨서 소장님의 역할이 직원들을 융합하고 또 단합을 시켜서 공무원들의 사기를 진작시킬 수 있고 희망을 가지고 일할 수 있는 이러한 분위기를 해 주십사하는 당부말씀을 드리고 2000년도의 소정성과에 문화예술과 생활체육진흥으로 활력있는 분위기 조성한다고 하는 내용에 증평 충북인삼배 전국씨름대회 개최를 해서 성과가 상당히 좋은 것으로 해서 도민체전에 5위 달성하는 데도 기여를 했고 증평인삼씨름단이 전국씨름선수권대회에서 제패를 한 이러한 성과를 거둔 것으로 했습니다.
  그런데 24페이지에 보면 제2회 충북인삼전국씨름대회를 내실있게 추진하기 위해서 인삼씨름단 운영을 내실화해서 여러 가지 조건을 내세웠는데 거기에 보면 지난해 1회 때에 전국씨름대회를 내실있게 추진하고 성과를 거뒀는데 그 추진결과가 좀 어떻게어떻게 돼서 내용을 설명해 주시고 또 정보에 의하면 행사 경비정산이 되지 않아서 문제가 있는 것으로 이렇게 또 얘기가 되고 있더라고요. 그래서 정산은 잘 끝난 것인지 여기에 대해서 좀 말씀을 해 주시고 또한 씨름선수의 관리에 있어서는 선수단 운영은 협의회에서 물론 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또 충북도에 의해서 출장소 예산을 지원해주고 있단 말이에요. 그럼 지원해 주면 지원에 대한 지도감독 이것을 출장소가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99년도 또 2000년도 또 금년도에 씨름선수단중에 다른 곳으로다가 이적 또는 신규로다가 들어온 선수는 없나요?
○증평출장소장 김종록   있습니다.
신대식 위원   여기에 대해서 내용 좀 말씀해 주시고 그리고 끝으로 경기력을 향상하는 데에 예산수반이 물론 따르겠지만 우리 지역의 출신 우수선수를 좀 되도록이면 선발 관리하는 것이 지역여건, 지역정서 여기에 바람직하지 않나 꼭 어떠한 승리에 이러한 목표를 두고서 외부선수를 스카우트하는 그런 것이 바람직하지 않느냐 이렇게 생각이 듭니다. 그러니까 이것도 좀 한번 소견을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증평출장소장 김종록   예, 신대식 위원님께서 질의하신 씨름대회와 민간씨름단 운영에 대해서 답변을 올리겠습니다.
  작년에 처음 저희들이 유치한 제1회 충북인삼배 씨름대회는 저희들이 사무감사에서도 설명을 드렸습니다만 작년 6월달에 대회가 확정이 됨에 따라서 준비기간이 2개월 정도밖에 되지 않아서 현재 저희들이 작년에 130몇 개 팀 한 1,200명 정도밖에 참여를 못했습니다.
  그렇습니다만 저희들이 MBC에서 하루정도 2시간 생중계를 했고 그 다음에 지역주민들의 뜨거운 열의와 또 대한씨름협회의 지원과 또 도와 도의회의 적극적인 후원으로 해 가지고 무사히 치렀습니다.
  금년도에도 마찬가지로 도에서 지원을 해 주시고 지역주민들이 힘을 합쳐서 제2회 충북인삼씨름대회를 갖다가 내실있게 추진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금년도에는 마찬가지로 여름에 치르던 것을 갖다가 좀 지양해서 대한씨름협회와 협의를 해 가지고 가능하면 선수들이 쾌적하게 운동할 수 있는 한 5월이나 조금이라도 봄에, 초여름에 유치하는 것으로 대한씨름협회와 협의중에 있습니다.
  인삼씨름단 운영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인삼씨름단은 현재 ’98년도에 저희들이 약 3명으로 출발을 했습니다. 그 당시 3명으로 해서 ’99년도에는 좀 보강해서, ’99년도에는 저희들이 한 2명을 더 보강해서 5명 정도로 하고 2000년도 들어 가지고 단체전 출전 T/O인 7명으로 확충을 해서 작년도에 처음으로 단체전에 출전을 했습니다.
  금년도에도 마찬가지 7명으로 하고 금년에는 코치를 한 명 또 영입을 해 가지고 선수가 7명에 코치 1명해서 8명으로다가 금년에는 운영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선수 스카우트 현황을 보고드리면 작년도에는 2000년도에 ’98년도에 처음부터 있었던 최진한 선수가 3년간 작년까지 뛰었었고 나머지 선수들은 계속해서 1년 내지 2년으로 해 가지고 스카웃이 계속해서 있었습니다. 그 과정에서 저희들 충북선수들은 작년까지는 운호고등학교를 졸업한 선수들이 주축을 이뤘었습니다. 3명내지 5명이었을 때는.
  그렇지만 단체전을 하다 보니까 이 체급선수들이 충북내에서는 저희들이 스카우트하기는 상당히 애로점이 많았습니다. 그래서 전국을 대상으로 해서 대한씨름협회 선수정보를 갖다가 입수해서 전국을 상대로 해서 스카웃 하게 됐습니다.
  스카우트도 프로는 아니지만 계약제이기 때문에 연봉계약을 하다 보면 우수한 선수들은 연봉을 좀 비싸게 불러 가지고 상당히 제한된 예산에서 운영하기가 어렵기 때문에 저희들이 연봉이 예산에 맞는 선수들을 갖다가 전국적으로 부르다 보니까 저희들 지역선수를 갖다가 우선으로 해야 되는 것이 맞습니다만 선수수급에 조금 어렵기 때문에 전국단위로 해 가지고 현재는 금년도에는 운호고등학교 출신들은 음성씨름단이 다시 창설되면서 음성씨름단으로 이적을 하고 저희들 씨름단은 영남대학교라든가 전주대학교 또 목포대학교, 대불대학교 해서 다른 타 지역대학 출신선수들로다가 확충을 했습니다.
  이러한 사항을 갖다가 앞으로도 위원님 말씀대로 가능하면 저희들 지역 출신으로 선수들을 갖다 확충하는 것을 갖다가 검토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신대식 위원   그럼 지난 1회 행사를 치르고 모든 경비정산이 정보에 아직도 정산이 못돼서 민원이 야기되는 사항이 있는 것으로 이렇게 알고 있는데 그런 문제점은 없어요?
○증평출장소장 김종록   정산문제를 또 보충설명드리겠습니다.
  저희들 보조금 준 것에 대해서는 정산이 이루어졌고 그 문제는 아마씨름협회, 증평씨름협회의 자체 예산관계로 갖다 해서 씨름협회 정산으로다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것은 씨름협회 정기총회에서 정산할 것으로 그렇게 저희들이 알고 있습니다.
신대식 위원   그런데 도에서 지원을 안 해줬으면 또 출장소가 거기 지도감독을 안 한다면 이런 문제가 얘기될 것이 없어요. 그런데 도에서 예산을 지원해주고 또 출장소가 지도감독을 하는 상황에 씨름협회가 됐든 누가 됐든 간에 전국씨름대회를 행사를 하고 정산이 안돼서 민원이 야기된다고 하는 것은 본 행사가 틀어지는 것이란 말이에요.
  이것은 한번 좀 철저히 챙겨보실 필요가 있고 안 될 때에는 조기에 매듭을 지어서 민원을 야기시키는 일이 없도록 이렇게 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는 말씀을 드리고 7명중에서 그럼 현재 충북출신은 없는 것이에요? 7명?
○증평출장소장 김종록   현재 금년도 선수계약은 작년도 7명해서 두 명만 하고 그리고 다섯 명을 갖다가 교체를 했습니다.
신대식 위원   2명은 충북출신이고?
○증평출장소장 김종록   충북출신이 아니고 2명도…
신대식 위원   다 외지사람이다?
○증평출장소장 김종록   예, 다 외지인인데 작년도 선수 중에서 두 명이 재계약했고 다섯 명을 갖다가 신규로 계약을 했습니다.
신대식 위원   그러면 음성씨름단하고 증평씨름단하고 다 프로급들이지.
○증평출장소장 김종록   프로는 아니고 아마추어인데.
신대식 위원   아마추어인데 그러면 거기 씨름단의 예우하고 증평씨름단의 예우하고 뭐 그게 좀 틀리나요? 단가가.
○증평출장소장 김종록   그것은 저희들이 정확히 파악할 수 없습니다.
  연봉은 저희들이 선수간에 거의 좀 보안을 유지하기 때문에 그것은 좀 저희들이 파악을 갖다 하기 어렵습니다.
신대식 위원   그것이 증평하고 같은 도내에서 바로 이웃 증평하고의 관계가 연봉관계에 우수한 선수를 유치를 하느냐 못하느냐가 있을 거란 말이에요.
  그런 것도 정보를 가지고서 기여할 필요가 있지 않는가 이렇게 생각하고 한 가지 더 끝으로 말씀을 드리면 19페이지에 보면 농·축산업 경영기반 확충 및 생산성 향상에 농업의 생산성 향상 도모를 위해서 농업인단체 활성화로 농업인 사기앙양책으로 400명에 5개 단체를 조직정비를 했다고 하는데 농업인 5개 단체가 어떠어떠한 단체인지, 농업경영인 단체를 비롯해서 어떠어떠한 단체인지 단체명하고 조직정비를 어떻게 해서 어떠한 방법으로 농업인 사기앙양 시책을 할려고 하는 것인지 설명을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증평출장소장 김종록   예, 잘 알겠습니다.
  저희들 농업인 단체는 저희들이 관내에 농업경영인이 있고 농촌지도자회가 있고 4-H회가 있고 여성농업경영인회가 있습니다. 또 생활개선회 다섯 개 단체가 지금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그중에서 저희들이 금년에 처음으로 농촌지도자회가 괴산군하고 통합되어 있던 것을 갖다가 저희들이 금년부터 증평출장소지회를 만들어 가지고 출범을 했습니다.
  그래서 현재 이러한 5개 단체의 조직원들을 갖다가 사기앙양을 위해서 저희들이 농업인의 날 행사지원비도 위원님들이 배려해 주셔 가지고 본예산에 올려서 지원을 해주고 또 경영인들이 경영인대회 참가하는 예산도 지원해주면서 농촌지도자들이 또 농업경영인들이 열심히 일할 수 있도록 또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을 해주고 있습니다.
신대식 위원   그런데 농촌에 농업과 관련된 5개 단체가 농업경영인, 농촌지도자, 4-H 또 여성농업경영인은 농업경영인회의 부인들로 되어 있는 거죠?
○증평출장소장 김종록   예, 거의 부인들로 되어 있습니다.
신대식 위원   그리고 생활개선회 이렇게 5개 단체가 있는데 이것은 이미 각 기초자치단체에서 이 단체에 보조를 주면서 활성화 방안을 하고 있는데 여기에 지금 나타나는 것이 상당히 미온적인 것이 아닌가 이렇게 생각을 하는데 우리가 예산뒷받침을 하는 것만큼 성과가 나오는가요?
○증평출장소장 김종록   상당히 열심히들 지금 하고 있습니다. 나름대로 농업정보 교환도 하고 농업정보화 교육하는데 이 분들이 앞장서 가지고 많이 확산시키고 이렇게 하는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신대식 위원   농업경영인들이 일부는 지역에서 존경을 받고 또 자기가 농업경영인 자금을 가지고서 성공도 했고 그렇게 성공을 하다 보니까 존경을 받는데 또 일부는 농업경영인 자금을 가지고서 보조를 받아 가지고서 농업에 종사를 하고 농업에 투자를 하는 것이 아니라 일부 타 직종에 투자를 해서 지역에서 비판받는 이러한 대상자도 많이 있단 말이에요.
  이러한 것은 좀 철저히 조사가 돼서 또 철저한 지도가 돼서 그러한 비판을 받고 정부에서 자금을 주고서도, 그런 사람들은 항상 정부를 비판한단 말이에요.
  자기가 실패한 것을, 자기가 선택을 잘못해서 한 것은 생각 안 하고 무조건 정부만 원망하고 사회 다니면서 괜히 불평한단 말이에요. 이런 것은 좀 적극적으로 챙겨봐서 그런 일이 없도록 해 주십사 하는 당부말씀드리고 본 위원 질의 마치겠습니다.
○증평출장소장 김종록   예.
○위원장 유주열   예, 수고하셨습니다.
  이근성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이근성 위원   이근성 위원입니다.
  21세기 들어와서 새로운 변화가 이루어져야지 된다는 것은 모든 공직자나 우리 도민들이 다 생각하는 바입니다.
  지난해에 도 본청에서 공직자들이 기강확립과 아울러서 도민들에게 행정서비스를 해야 되겠다하는 중앙의 지시로 인해서 지난해에 행정서비스헌장을 제정을 했습니다.
  지금 8페이지에 보면 고객지향 행정서비스 제공 이렇게 해서 능동적이고 적극적인 봉사행정을 하겠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지금 거기에 보면 지금까지 해 나온 그대로 글이 써 있어요, 전부다.
  지금도 마을순회합동처리반 이런 것은 계속 다른 타 시·군도 다 하고 있는 것이고 또 여기 정기간행물 도서비치, 복도사진전시회 이런 것은 환경미화쪽인데 중요한 문제는 민원이 발생이 됐을 때 행정을 어떤 서비스를 해주느냐에 따라서 행정서비스헌장이 빛이 나는 것 아니냐 이렇게 생각이 들거든요.
  그러면 지금 행정서비스 헌장이라고 하는 것은 본청에서 제정된 그것을 그대로 이행을 한다는 것입니까? 아니면 증평 나름대로 별도로 시행을 한다는 얘기입니까?
○증평출장소장 김종록   예, 이근성 위원님께서 질의하신 행정서비스헌장은 도에서 내려준 기준안을 가지고 저희 실정에 맞게 서비스헌장을 갖다가 제정을 해서 저희들이 실천할 그런 계획으로 있습니다.
이근성 위원   그러면 지난해에 3종을 하셨는데 3종을 했을 때 성과는 어느정도 나왔어요?
○증평출장소장 김종록   민원하고 보건의료, 상수도 분야에 저희들이 헌장을 제정을 했는데 나름대로 저희 직원들이 민원인을 대하는 태도라든가 자세가 상당히 좋아졌다고 저희들은 평가를 하고 있습니다.
이근성 위원   어제도 우리 자치행정국에 제가 이 문제를 말씀을 드렸어요.
  제가 지난번에 행정서비스헌장 위원으로 참여를 해서 위원들이 이러한 헌장을 만들어주는 것은 좋은데 과연 공직자들이 여기에 얼마정도 수용을 할 수 있겠느냐 문구와 이런 헌장만 책정해 놓고 시행을 안 한다면 이것 하나마나 아니냐 이런 얘기가 위원들간에 얘기가 많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21세기 들어가는 마당이니까 제일 중요한 것은 공직자들 의식개혁이 우선 바뀌어야 되지 않느냐 그렇게 하지 않는 마당에는 아무리 좋은 정책이라고 할지라도 거기에 수반돼서 따라지지 않는다면 무의미한 그런 정책밖에 안 되기 때문에 한 차원 높은 행정서비스를 하기 위해서 그것은 우리 도민을 위해서 하는 행정이기 때문에 신속정확하고 불협화음이 없는 정확한 행정서비스를 할 수 있도록 증평에 맞는 그러한 것을 철두철미하게 공직자들에게 의식개혁을 실시해 주시기를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증평출장소장 김종록   예, 잘 알겠습니다.
이근성 위원   다음은 지난번에 행정감사에 노인복지라든가, 장애인복지, 기초생활보장에 대한 것을 했는데 지금 약 한 2,000명 선이 되네요. 그래서 지난번에도 지적한 바가 있습니다만 시기에 맞춰서 이것을 시행해 줘야만이 그 사람들이 불편함이 없는 것이고 그것이 바로 행정서비스헌장에 부합이 되는 것이기 때문에 이러한 내용을 실질적으로 저희들도 지역에 돌아다니면 장애인들이나 기초의 생활에 어려운 사람들의 문의가 굉장히 많아요. 그래서 지금 법 테두리에 뭐가 어떻게 되어 있는 내용을 이 분들이 지금 모르고 있어요, 사실적으로. 어떻게 해야 될지를 모른다고요.
  그래서 이번 차제에 이러한 관련된 장애인이라든가 또 노인이라든가 저소득층에 대해 지원해 줄 수 있는 내용에 대해서 좀 철두철미하게 거기는 동장이라고 합니까? 이장이라고 합니까?
○증평출장소장 김종록   저희는 지소장입니다. 3개 지소.
이근성 위원   지소장님들한테 철두철미하게 교육을 시켜서 그러한 것을 민원인들이 제기 안 되도록 그렇게 해 주십사 하는 것을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증평출장소장 김종록   예.
이근성 위원   다음은 금년도에 우리 충청북도의 특수시책으로 장묘문화의 개선이 금년도에 시행이 됩니다.
  지금 일전에 사회복지과에서 이 문안을 전부다 작성해서 바로 각 시·군에, 출장소에 하달이 내려갈 것으로 믿습니다. 사실.
  이것이 금년도 1월 13일 날짜로 장묘문화에 대한 법이 좀 개정이 됐어요. 그렇기 때문에 사실적으로 가족납골묘라고 하는 자체가 아직도 우리나라에 유교사상이 팽배하다 보니까 아직도 여기에 대해서 커다랗게 관심이 없습니다.
  일전에 MBC에서 저희 집에 와서 취재도 하고 해서 방송이 됐습니다만 이번 기회에 장묘문화에 대한 내용을 좀 소상하게 지역주민들에게 PR을 해서 앞으로의 장묘문화 개선하는 데에 동참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도록, 지금 보조를 해준다고 하니까 돈 타 먹을려고 한다고 하는 사람들이 굉장히 많아요.
  이것은 뭐가 잘못된 인식이 되기 때문에 이러한 문제는 왜 이렇게 할 수밖에 없었다는 것을 주지를 시켜서 장묘문화에 우리 충청북도가 앞장 설 수 있는 그러한 기회가 이번 기회에 증평에서부터 나왔으면 좋겠다 그래서 부탁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증평출장소장 김종록   예, 철저를 기하겠습니다.
이근성 위원   다음은 17페이지 맑은 물 공급했는데요, 지난 행정사무감사할 때 상수원 보호구역해제에 대해서 얘기를 했는데 해제가 됐습니까?
○증평출장소장 김종록   저희들이 광역상수도 물을 받고 금주에 지금 현재 시험통수를 해서 바로 광역상수도 물을 갖다가 보급하게 됩니다. 그렇게 되면 도에 신청을 해 가지고 해제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이근성 위원   그러면 아직 해제가 안 됐다는 말씀입니까?
○증평출장소장 김종록   예, 안 됐습니다.
이근성 위원   그러면 해제가 안 된 이유는 지금 말씀하신 그 얘기입니까?
○증평출장소장 김종록   그렇습니다. 바로 광역상수도물만 저희들이 받으면 행정적으로 처리를 할 사항만 남았습니다.
이근성 위원   미암리 집수정 부근에 공단이 있습니까?
○증평출장소장 김종록   미암리에는 공단이 없습니다.
이근성 위원   그런데 지금 거기에 있는 물을 식수로 사용을 하고 있는 것이에요?
○증평출장소장 김종록   미암리에는 집수정이 저희들이 없습니다.
이근성 위원   집수정이 없어요?
○증평출장소장 김종록   예.
이근성 위원   이상 본 위원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유주열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
  안 계시면 제가 간단하게 한 가지만 질의하겠습니다.
  24페이지 증평종합체육관을 신축을 한다고 그랬는데 지금 우리 지방비가 확보가 됐습니까?
○증평출장소장 김종록   아직까지 지금 저희들이 중기지방재정계획하고 지방재정투융자심사를 거쳐서 이것을 갖다가 재원확보 대책을 마련한 다음에 도비확보라든가 또 국비 저희들이 신청을 할 그런 계획으로 있습니다.
○위원장 유주열   그럼 국비가 확보가 됐다는 얘기예요?
○증평출장소장 김종록   국비만 30억 확보된 상태입니다.
○위원장 유주열   그러면 지금 증평에는 체육관이 있는데 그것도 지금 위탁관리를 하고 있는 실정이면서 지금은 구조조정이라 예산이 이만큼 확보가 될지 모르겠습니다만 이게 증평종합체육관이 꼭 필요한 것인지 이런 것도 다시 한번 검토를 해 볼 필요성이 있지 않을까 생각을 합니다.
○증평출장소장 김종록   그래서 이러한 종합적인 것을 갖다가 위원님들이 많이 지원해 주시고 해서 종합적으로는 아마 지방재정투자심사과정에서 모든 것이 검토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위원장 유주열   글쎄 위원들이 도와주는 것도 어느 정도의 우리 도비가 충분하다고 생각할 때에는 도민들의 공간을 확보해주는 것도 중요하게 되겠습니다만 지금 현 상태에서 증평의 체육관도 2001년도 예산에서 시설보수까지 하는 이런 입장에 있습니다.
  이게 꼭 필요한 것인가 다시 한번 검토해 주십사 하는 부탁의 말씀을 드리고,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한현태 위원   제가 몇 가지만.
○위원장 유주열   예, 한현태 위원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한현태 위원   아까 전에 신대식 위원님께서 증평출장소 인삼씨름단에 대해서 몇 가지를 질의를 하셨는데 지금 여기에 선수단이 7명이 다 확보가 아직 안 된 것으로, 다 계약이 아직 안 됐죠?
○증평출장소장 김종록   다 계약됐습니다.
한현태 위원   다 됐습니까?
○증평출장소장 김종록   예.
한현태 위원   그러면 2001년도 선수단 지원에 대한 예산 가지고 충분해요?
○증평출장소장 김종록   예, 그렇습니다.
  그 범위내에서 저희들이 계약을 했습니다.
한현태 위원   제가 우려하는 것은 지금 증평출장소씨름단에서 두 명이 음성씨름단으로 갔는데 음성씨름단은 전부 그냥 내고향 출신, 충북출신이고 증평출장소는 전부 외지에서 용병같은 이런 선수단을 구성하고 있는데 이게 증평하고 음성하고 경계를 같이하면서 행정력이 나뉘어진 이런 형태에 씨름단끼리 서로 경쟁을 해야 되는 또 제가 듣기에는 금년도 여러 가지 대회를 치러봐야 알겠지만 증평인삼씨름단이 음성씨름단한테 여러 가지 성적으로 볼 때 좀 성적이 기대에 미치지 못하다는 얘기를 듣고 있고 그러는데 저희 위원회에서 증평출장소 인삼씨름단은 도비를 전액 지원해줘서 또 증평출장소에서 관리, 감독을 해야 하는데 그렇게 된다면 상당한 문제가 되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지금.
  이런 부분에 제가 다 아는 내용이지만 출장소에서 관리감독을 철저히 해서 선수관리를 철저히 해 가지고 앞으로 그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아마 음성보다 증평이 지금 현재 연봉이 더 많은 것으로 알고 있는데 하여튼 연봉을 많이 받으면 그만한 대가를 해야 되는 것이고 또 선수들 관리를 해 가지고 추후에 여러 가지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관리감독을 철저히 해 주시기를 부탁을 드리고 또 지금 여기 업무보고에도 보면 구조조정에 대한 대책이 지금 하나도 없습니다.
  지금 1월말 안으로 보건박람회의 사무국장 정원을 포함해서 19명의 정원이 한시적으로 확정이 돼서 지금 내려와 있는데 지금 도에서 증평출장소에 대해서 인원 할애요청이라든가 이런 얘기가 있습니까? 지금.
○증평출장소장 김종록   아직까지 공식적인 요청은 없는 상태입니다.
한현태 위원   소장님이 요구 좀 해 보셨어요?
○증평출장소장 김종록   저희들이 같이 협의는 하고 있습니다.
한현태 위원   지금 2000년도 도정질문 시 행정사무감사 시에 당 위원회 위원님들이 거기에 대해서 계속 집행부에 대해서 질의를 하고 대책을 강구해라 이렇게 하고 했는데 그 부분은 의회를 통해서 정보교환을 해 가지고 최소한 인원이 피해를 덜 볼 수 있도록 정보교환을 해 주시고 그 다음에 작년도 행정사무감사 시에 행정구역 개편을 문제제기를 해서 출장소에서 준비를 하고 있는지 알고 있는데 준비를 하고 있나요?
○증평출장소장 김종록   예, 준비하고 있습니다.
한현태 위원   그런데 제일 중요한 얘기 같기도 한데 이런 부분이 빠져 있어서… 그 다음에 지금 당초에 충주광역상수도 댐에 물이 공급되면 증평에 있는 집수정은 미암리 공단에 공업용수로 쓰려고 당초에 목적이 돼 있었는데 지금 여기에 있는 것은 전적으로 통수가 안 돼 있는데 충주광역상수도 댐 물이 완전히 통수가 됐을 경우에 지금 집수정을 어떻게 관리할 건지 답변을 해주세요.
○증평출장소장 김종록   그것은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저희들이 현재 쓰고 있는 상수도 집수정은 바로 봉인이 들어갈 계획입니다. 그러면 현재 저희 관내에는 코스모텍에서 공업용수로 1일 약 500내지 2,000톤 정도로다가 소비를 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그래서 코스모텍하고 저희들이 협의를 해서 코스모텍에 공업용수로 공급하는 것으로 전환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한현태 위원   여기에 대한 개별공장에 대한 공업용수 지원은 어떤 수수료를 받습니까?
○증평출장소장 김종록   예, 그렇습니다.
한현태 위원   근거를 충분히 어떤 법적인 것을 마련해 놓고 그렇게 한 다음에 너무 조급하게 하실 것이 아니라 시간을 두어가면서 실수를 하지 마시고 해주기를 부탁을 드리면서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유주열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면 이것으로 증평출장소 소관 업무보고는 종결토록 하겠습니다.
  오늘 업무보고를 하여 주신 증평출장소장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위원님들께서 질의하시고 지적하신 사항에 대해서는 심도 있게 검토하고 도정에 반영해서 금년도 업무계획이 알차게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 주시기를 당부드리겠습니다.
  청주의료원 소관 업무보고 준비를 위하여 잠시 정회를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58분 회의중지)

(12시04분 계속개의)

○위원장 유주열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나. 청주의료원
○위원장 유주열   청주의료원 소관 업무보고를 청취하도록 하겠습니다.
  원장님을 비롯한 관계관 여러분!
  21세기를 시작하는 신사년을 맞이하여 건강하신 모습으로 다시 뵙게 되어 반갑습니다.
  희망찬 새해를 맞이하여 여러분들의 가정에 건강과 행운이 충만하시고 소망하시는 모든 일들이 성취되기를 기원하는 새해 인사를 드립니다.
  또한 금년에도 기획행정위원회가 잘 운영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성원과 협조를 당부드리면서 회의를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원장께서는 나오셔서 간부소개와 업무보고를 하여주시기 바랍니다.
○청주의료원장 조의현   청주의료원장 조의현입니다.
  존경하옵는 유주열 위원장님! 그리고 기획행정위원회 위원님 여러분!
  오늘 제183회 도의회 임시회를 맞이하여 청주의료원의 2001년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드리게 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합니다.
  청주의료원은 밝고 희망찬 21세기를 맞이하기 위해 ’97년이래 지난 4년 동안 본원 임·직원이 혼연일체가 되어 구조조정 및 경영혁신을 추진하여 왔습니다.
  보다 건전하고 합리적인 경영을 위해 향후 계속적인 경영개선이 요구됩니다만, 이와 같은 그 동안의 경영개선 노력의 결과 ’97년이래 계속 흑자경영을 이루어 왔으며 행정자치부가 주관하여 실시한 1999년도 전국 33개 의료원에 대한 경영평가결과 2위를 차지하였고 2000년 지방공기업경영대상 중 국무총리표창을 금년 1월말 수상할 예정입니다.
  이와 같은 청주의료원의 그간 경영성과는 도의회 의원님 여러분의 무한한 배려와 아낌없는 성원에 힘입은 것으로 이 자리를 빌어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이제 21세기를 맞이하여 도민의 보건향상과 지역의료발전을 위하여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하면서 업무보고에 앞서 청주의료원 소속간부임원을 소개해 올리겠습니다.
      (간부소개)
  그러면 위원님 여러분께 제출한 유인물에 의해서 2001년도 주요업무추진계획을 간략하게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순서는 기본현황, 2000년 주요성과, 2001년 의료행정 운영방향, 2001년 주요업무추진계획을 순서대로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3페이지 기본현황입니다.
  청주의료원은 1907년 관립자혜병원으로 개설되어 ’73년에 충청북도 도립의료원으로 개칭하였다가 ’83년에 지방공사 충청북도 청주의료원으로 지방공사체제로 전환하였고 ’93년에 병동을 신축하여 신축병동으로 이전하였습니다.
  둘째, 부지는 3만8,600㎡에 달하고 건물은 신축병동, 구병동, 정신요양병원, 장례식장, 의사숙소를 포함 총 건물 동수가 18동 총 건평 1만6,000㎡에 달합니다.
  셋째, 병원규모는 병상 수 총 431병상으로 본원이 217병상, 요양병원이 204병상, 한의원이 10병상이며 진료과는 내과 외 15개 과입니다.
  4페이지 기구 및 인원을 살펴보면 첫째, 기구는 원장 밑에 관리부장과 진료부장을 두고 관리부장 밑에 5개 팀이 있고 진료부장 밑에 진료 각 과, 간호과 및 약제과를 두고 있으며 그 외에 정신요양병원, 한의원, 간호학원을 두고 있습니다.
  둘째, 인원은 정원은 194명이고 현원은 177명이 있으며 일용직 인원이 31명이 있습니다.
  다음은 5페이지 2001년 사업운영계획입니다.
  우선 진료사업은 약 22만8,000명을 진료할 예정으로 약 108억의 의업수입이 예상되고 건강검진사업은 연간 2,900명을 검진할 예정으로 8,900만원의 수입이 예상되며 장의업은 1,100건을 유치할 계획으로 30억원의 수입이 예상됩니다.
  다음은 6페이지 2000년도 주요성과를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경영실적을 보고드리면 지난해 진료실적은 인원은 약 22만6,000명 수입은 약 109억원으로 ’99년 대비 인원은 약 1.5%만큼 수입은 5.9%만큼 증가하였습니다.
  장례식장은 건수는 1,048건 수입은 29억원으로 ’99년 대비 건수는 75%만큼 수입은 69%만큼 증가하였고 건당 수입은 ’99년 289만원에서 2000년 279만원으로 건당 10만원이 감소하였습니다.
  주요업무추진실적으로는 본관 병동 157.5평에 대하여 사업비 5,700만원을 들여 방수공사를 실시하였고 현양원 외 7시설 652명에 대해 무료진료를 실시하였고 개방병원 진료실적은 3,004명 2억8,400만원이고 의료장비 현대화사업은 사업비 4억1,000만원을 들여 간접촬영기 외 21종을 구입하였고 장애인 편의시설을 사업비 2,800만원을 들여 점자유도블럭 등을 확충하였고 환자들의 진료환경 개선을 위해 구병동 부지 535평에 사업비 3,000만원을 들여 환자쉼터를 조성하였습니다.
  다음은 7페이지 2001년 의료행정 운영방향입니다.
  2001년에는 공공성과 기업성을 최대화 하는 방향에서 조화를 모색할 방침으로 공공성의 최대화를 위해서는 우선 신뢰할 수 있는 공공의료원상을 정립키 위해 진료의 신뢰성 제고를 위해 의료진 실명을 공개하고 의료행정 서비스이행 표준의 구체화 및 시행예정이며 둘째로 공공진료부분을 확대할 계획으로 사회복지시설 입소자 680명에 대해 무료진료를 실시하고 응급실 운영 병상을 15병상으로 증설 응급실 활성화를 도모하겠습니다.
  셋째로 개방병원 활성화를 추진하여 의원급 의료기관의 후방병원으로서의 역할을 다하여 지역의료발전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다음은 기업성의 최대화입니다.
  우선 의업수지 개선을 위해 적극적인 경영을 할 계획으로 최고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키 위해 2억6,000여만원을 들여 의료장비 20종 72대를 구입하고 직원 자질향상을 위해 교육 및 견학을 확대하며 각종 매체를 통한 홍보를 강화할 계획입니다.
  적극적인 경영 외 경영개선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으로 병원운영 전반에 대한 진단 및 개선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관리업무의 과학화를 추진하여 신속한 업무처리 및 비용최소화를 도모하겠습니다.
  다음은 주요업무추진계획입니다.
  우선 8페이지 의료진 실명공개 계획입니다.
  사원증 또는 이름표만으로는 환자가 의료진의 실명을 확인키 어려워 의료진 등 전 직원의 실명배치도 부착으로 전 직원의 책임의식 및 서비스정신을 고양하고 진료의 신뢰성을 제고할 계획으로 사업개요는 의료진 현황판을 현관 출입구에 부착하고 각 부서 출입구 옆 및 각 진료과 접수창구 위에 직원실명배치도를 부착하는 것으로 이 사업의 기대효과는 환자들의 진료 전 의료진의 실명 및 주요경력 인지로 진료의 신뢰성을 제고할 수 있으며 전 직원의 책임의식 및 서비스정신 고양입니다.
  다음은 9페이지 개방병원운영 활성화계획입니다.
  개방병원제도를 활성화하여 의업수입 증대는 물론 지역의료기관의 후방병원으로서의 역할을 통한 지역의료발전 도모목적으로 1999년이래 개방병원을 운영 중으로 금년에는 개원의에 대한 계속적인 의견수렴 및 포괄수가제 및 진료수가차등제 실시 등 수가변동을 감안한 합리적인 수가배분방식 조정으로 운영활성화를 도모토록 하겠습니다.
  ’99년 5월 시행이후 개방병원 이용환자가 계속 증가하고 있으며 의약분업의 정착 등 향후 의료환경의 변화 및 환자성향변화 등은 개방병원제도의 활성화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2000년 이용환자 수는 3,004명 진료실적은 약 2억8,400만원으로 시행초기인 ’99년도에 비하여 9배 이상 증가하였으며 향후 계속 증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기대효과는 본원 및 개원의 진료수입의 증대와 개원의 투자비용 절감입니다.
  다음은 10페이지 무료진료계획입니다.
  관내 불우 수용시설, 양로원, 장애시설 등에 대한 무료 건강검진을 실시하여 의료원의 공적기능을 강화할 목적으로 ’99년이래 무료진료를 시행하고 있는데 금년도에도 건강검진을 희망하는 10개 시설 680명에 대해 무료 건강검진을 실시할 계획입니다.
  금년 3월까지 검진 희망시설을 의견수렴 계획수립 및 이동검진반 편성을 마치고 4월부터 11월까지 이동검진을 실시할 계획입니다.
  다음은 11페이지 정신요양병원 운영개선에 관해 보고드리겠습니다.
  현재 충청북도로부터 위탁받아 운영중인 정신요양병원은 정신보건법령개정 관련 2001년 상반기 중 본원 병상화가 요구되고 정신병동 신축 전 노후시설 개·보수가 요구되며 정신질환자의 재활치료 활성화를 위한 낮병원의 도입 운영이 필요함에 따라 도비 3억8,200만원, 자비 3,100만원, 총 사업비 4억1,300만원을 들여 설비배관공사, 냉·난방공사, 건물 도색공사, 낮병원 시설공사를 실시할 계획입니다.
  본원 병상화 및 제공사 모두 상반기 중 완료할 계획으로 기대효과는 정신요양병원 신축 전 건물기능 유지 및 환자보건위생 향상과 낮병원 운영으로 인해 연간 2억2,400만원의 의업수입이 증대되고 2년 이내에 투자비 회수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다음은 12페이지 의료장비의 현대화에 관해 보고드리겠습니다.
  의료장비의 현대화사업은 의료의 질 향상을 그 목적으로 추진방향은 진료체계의 부합성, 효율성, 실용성 분석에 따른 최적구매로 금년도에는 사업비 2억5,500만원을 들여 총 20종 72대를 구입할 예정으로 2종 마취기대는 도비 8,000만원을 지원받아 구입할 예정이고 그 외 19종 70대는 자비 1억7,550만원을 들여 구입할 예정입니다.
  다음은 13페이지 전산현대화에 대해 보고드리겠습니다.
  업무의 효율성 증대를 위해 업무의 효율 최대화 및 사용자 요구사항의 최대수용 가능한 신전산장비를 도입키 위해 지난해부터 전국의료원연합회 주관 공동 추진 중으로 총 사업기간은 2000년 1월부터 2004년 12월까지로 소요예산은 매년 1억3,400만원이 소요되며 기대효과는 신속 정확한 의료행정업무처리로 인해 대민서비스의 질이 제고될 것으로 판단됩니다.
  이상으로 2001년도 주요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2001년도주요업무계획보고서는 별책)
  감사합니다.
○위원장 유주열   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본 업무계획에 대해서 질의하실 위원님은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근성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근성 위원   이근성 위원입니다.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로운 마음으로 우리 도민의 의료를 담당하기 위해서 노심초사하시는 원장님 이하 관계공무원 여러분에게 심심한 사의를 표합니다.
  4페이지에 보면 기구 및 인원이 있습니다. 원래 정원이 194명인데 지금 17명이 줄어서 현원이 177명으로 되어 있습니다. 177명으로 된 특별한 사유가 있습니까?
○관리부장 김재홍   관리부장 김재홍입니다.
  정원하고 현원관계를 말씀드리겠습니다. 먼저 저희들이 의약분업 실시 이후에 충대가 파업 들어가고 그래가지고 상당히 저희들 의료원에 입원환자가 많이 증가가 되고 그래 가지고 현재 간호인력이 부족해 가지고서 사무직을 줄이고 기술직을 늘려 가지고 간호인력도 69명에서 71명으로 증원을 한 것입니다. 연말에 해 가지고 이사회 통과 후에 도의 승인을 맡아 왔기 때문에 저희들 공개채용시험을 지금 공고중에 있고 1월 26일날 간호직을 채용을 합니다.
  그러면 그때하고 또 임상병리사하고 방사선사가 인력이 부족해서 한명씩 사무직을 줄여 가지고 증원하고 조정하고 그것도 같이 채용공고를 해 가지고서 26일만 지나가면 다 채용이 될 것입니다.
이근성 위원   그러면 거기 의사가 정원이 23명인데 지금 19명이죠?
○관리부장 김재홍   예.
이근성 위원   네 분이 결원이 되어 있는데 무슨 과를 담당하시는 의사가 결원됐습니까?
○관리부장 김재홍   안과하고, 이빈인후과 두 분이 결원이고 나머지는 일반외과가 두 명인데 지금 현재 충북대학에서 인턴들이 4명이 와서 충족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보충을 하고 있습니다.
이근성 위원   그러면 의사는 인원이 그 분들로 인해서 충당이 된다는 얘기죠?
○관리부장 김재홍   예, 그리고 안과, 이비인후과는 저희들이 전국의 의과대학하고 각 병원마다 전부 채용홍보문을 보내 가지고서 몇번씩 공고해 가지고 아마 신문공고료만 해도 몇백만원 들어갔을 것입니다.
  1년 내내 해도 요새는 인력난이 좀 저기해 가지고 안과하고 이비인후과를 지금 채우지를 못했습니다. 앞으로 계속적으로 홍보해 가지고서 채우는 방법을 노력을 하겠습니다.
이근성 위원   거기 지금 일용직 31명중에 간호사가 7명 있는데 간호사를 일용직으로 채용한 이유가 있어요?
○관리부장 김재홍   그 관계는 우선 간호인력이 먼젓번에는 69명밖에 없었기 때문에 그것을 못 채용했는데 그 전에 분만휴가를 간다든지 이렇게 하면 2개월씩 60일간 되고 또 병동에 급작스레 입원환자가 증원되면 하루면 여덟시간씩 3교대로 근무해야 되기 때문에 그 때 그 때 인원을 증해 가지고 일용직으로 써야 되기 때문에 그런 저기가 됐는데 이번에 간호인력 모집하고 할 것 같으면 그런 것은 해소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이근성 위원   그러면 지금 간호사하고 간호조무사하고의 임금차이가 커요, 임금차이가?
○관리부장 김재홍   직급별로는 큰 차이인데 대개 간호조무사는 8급, 많이 가야 7급이고 간호사들은 6급, 5급부터 있고 그러니까 그 관계 좀 차이나지 하위직 저기는 뭐 큰 차이는 없습니다.
이근성 위원   그러니까 지금 간호사 일곱명이 일용직으로 채용된 것 아닙니까? 일곱명이.
○관리부장 김재홍   그래서 연말에 그것을 조정을 해 가지고 이사회를 거쳐서 도지사 승인을 맡아 가지고 연말에 내려왔습니다. 그래서 정원을 조정해 가지고.
  그래서 공고를 내 가지고 26일날 시험을 보입니다. 그러면 그것은 바로 끝날 것입니다.
이근성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유주열   예, 수고하셨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 안 계십니까?
  예, 신대식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신대식 위원   신대식 위원입니다.
  청주의료원에 2000년도 업무성과와 금년도 업무계획에는 나와 있지 않은 사항인데 우리가 지난해 의약분업으로 인해서 많은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런 의약분업으로 인해서 의사와 약사간에 전쟁을 했는데 거기의 결과는 국민을 볼모로 해서 했는데 결과에 지금 보면 국민들은 병원에 한번 가고 약을 먹을려고 그러면 의약분업 이전보다 상당한 부담을 많이 지금 갖고 있다, 이것은 본 위원이 병원을 가서 진료를 받고 약을 먹어보니까 참으로 하지 못할 말을 할 정도로 이게 심하다 금액이.
  그래서 여기 묻고자 하는 것은 이게 업무와 관련이 있습니다.
  단, 충청북도의료원이 충청북도가 예산을 뒷받침을 해주는 공기업이기 때문에 공정한 이러한 의약분업은 우리 병원진료가 주민들한테, 도민들한테 불이익이 가지 않도록 하는 것을 한번 좀 홍보를 할 필요가 있지 않는가 하는 생각을 해서 이 말씀을 드리는 것입니다.
  의약분업 이전에는 진료를 받고 그 진료부에서 그 병원에서 약을 줬습니다. 그 때에 3일 기준해서 약값이 진료비 포함해서 약값이 얼마였는지 이것도 좀 말씀해 주시고 또 의약분업 이전에는 진료를 받고 약을 의사지시에 의해서 하루치, 3일치, 5일치 약을 줬습니다. 그런데 그 후에 다시 약을 타 먹으러 가면 의사진단 없이 약을 가져 올 수 있었고 그렇게 한 것인지 의약분업 이후에는 병원에 가서 의사에게 진단을 받고 그 진단에 의해서 진단서 진료수가를 내고 다시 약국에 가서 약을 타 먹는다는 얘기예요. 그리하고서 그 필요한 약을 다 먹었을 경우에 다시 병원에 가서 진료수가를 또 내고 또 약을 타 먹으러 가는 이러한 것이란 말이에요.
  그런데 진료수가는 진료수가대로 의약분업 이전에 진료를 받고 약 타 먹는 것보다 진료받는 수가만도 더 비싸단 말이에요.
  그래서 이것을 좀 비교해서 우리 현재의 충청북도에 존재하고 있는 지금 영업을 하고 있는 병·의원들이 도민을 위해서 진짜 정부에서 지정한 수가대로 하고 있는 것인지 우리 충청북도의료원에서 좀 이것을 표본적으로 한번 해 볼 필요가 있지 않는가 하는 생각에서 여기 답변을 좀 주시기 바랍니다.
○청주의료원장 조의현   의약분업 실시 전하고 실시 후에 우선 진찰료가 많이 인상이 됐습니다. 분업 후에 초진료가 8,400원으로 인상됐는데 이것 분업 전에는 초진료, 약값, 모든 것을 합쳐서 1만2,000원 이하일 때에는 본인부담금이 3,200원이었던 것이 분업 후에는 진찰료는 모두 본인이 부담을 합니다. 초진료가 8,400원입니다. 그 다음에 처방료가 1일분에 1,500원, 약국에 또 약 짓는데 조제료가 1,000원 이렇게 하다 보니까 초진으로 오셔 가지고 진찰을 받으면 약 3일치를 가져가시고 이러면 병원에서 내는 돈 그 다음에 약국에서 내는 돈 합치면 모두 한 1만2,000원, 약 종류에 따라 조금 다르겠지만 1만1,000원에서 1만3,000원 정도 되고 분업 전에는 3,200원이면 다 해결이 됐는데 그 몇배로 국민부담이 늘어났습니다.
  그러나 이것은 의약분업을 정부에서 정착을 위하여 또 환자들의 약 오·남용을 막기 위해서 의약분업을 실시하는 것이라 저희들 의료원에서는 어떻게 할 도리가 없고요, 그 만큼 진료비, 의약가가 더 환자부담이 늘었다는 것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신대식 위원   그러면 이것이 지금 현재 충북의료원에서 하고 있는 수가죠?
○청주의료원장 조의현   예, 충북종합병원에서.
신대식 위원   종합병원?
○청주의료원장 조의현   예.
신대식 위원   종합병원은, 의료원뿐이 아니라 종합병원은 이런 수가고…
○청주의료원장 조의현   다 마찬가지입니다.
신대식 위원   또 개인병원은? 더 비싸죠?
○청주의료원장 조의현   개인병원도 똑같을 것입니다.
○전산심사청구팀장 현진혁   자세하게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의약분업 전에 작년 12월말까지는…
○위원장 유주열   발언대로 나오세요.
○전산심사청구팀장 현진혁   저는 청주의료원 전산심사청구팀장 현진혁입니다.
  의약분업 전에는 총 진료비가 1만2,000원을 기준했습니다. 1만2,000원을 기준해 가지고 정액제, 정률제로 구분하는데 1만2,000원 이하일 경우 3,200원을 본인부담했습니다.
  1만2,000원을 초과했을 경우에는 정률제로서 총 진료비의 30%를 본인이 부담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지금 2001년 1월 1일부터 정부에서 상대가치점수제를 도입을 해서 1만2,000원하던 것을 1만5,000원으로 진료비를 상향조정했습니다.
  그래서 1만5,000원 이하면 정액제고 1만5,000원 이상이면 정률제로 바뀌었는데 의약분업 전에는 3,200원 본인부담하던 것을 2001년 1월 1일부터는 2,200원으로 바뀌었습니다. 그러니까 1만5,000원 이상이면 30%를 본인이 부담하고 1만5,000원 이하일 경우에는 무조건, 의약분업과 관계없이 2,200원을 부담하도록 되어 있는데 지금 이것은 의원급을 기준으로 한 것입니다.
  그런데 청주시내 종합병원, 전국의 종합병원을 기준으로 해서 본다면 1만5,000원, 1만2,000원하고는 상관이 없습니다. 그러니까 총 진료비가 작년같으면 초진료가 7,400원이었는데 올해는 8,400원으로 다시 늘었습니다. 그 다음에 재진료 같은 경우에는 3,700원에서 지금 5,300원으로 다시 또 상향조정이 됐습니다. 그래서 2001년 1월 1일부터 수가가 전반적으로 7% 상향조정됐습니다.
  그래서 약국에서는 의약분업이 작년 8월 1일부터 전면적으로 시행되면서 총 진료비가 8,000원을 기준으로 했습니다. 정부에서 8,000원을 기준으로 해서 8,000원 이하일 경우에는 약국에서 환자가 본인부담 내는 돈이 1,000원이었습니다.
  그런데 8,000원 이상일 경우에는 그것도 정률제로 해서 30% 부담하던 것을 올해부터는 총 진료비가 약국에서 환자가 약국에 방문했을 때 총 진료비가 1만원이었을 때는 1,000원을 부담하고 1만원 이상일 경우에는 정률제로 30%를 부담하도록 법이 또 개정이 됐습니다.
  그래서 환자가 그 전에는 병원에서 원내처방을 하던 것을 원내처방 조제료가 1일 분에 약 150원 정도 했습니다. 그런데 지금 원외처방전이 1일분에 약 1,500원 정도로 원외처방료가 상당히 조정이 많이 됐습니다. 그래서 환자가 병원에 진료해서 수납했을 때 원내일 경우에는 원내조제료 약 150원 정도만 부담하던 것을 의약분업을 실시함으로써 1일분 원외처방료가 약 1,500원 정도로 해서 약 15배정도 증가했고 또 약국에 가면 약 다섯 가지의 항목이 신설됐습니다.
  약국관리료라든가 의약품관리료, 조제기술료 이런 것이 다섯 개 항목이 추가돼서 환자가 내는 돈은 1,000원밖에 안 되지만 실질적으로 정부에서 부담하는 돈은 옛날 조합재정이 더욱 악화될  그런 위기에 있습니다.
  그래서 환자가 실질적으로 내는 것은 의료원을 기준으로 해서 초진료 8,400원하고 1일분의 처방을 했을 때 약 1,500원의 원외처방료하고 또 약국에 갔을 때 약 1,000원, 1만5,000원 이하의 약값을 계산했을 때 1,000원 정도의 부담을 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신대식 위원   말씀을 몰라서, 우리가 조금 용어가 구체적인 저기를 잘 모르겠는데 그 문제는 다음에 상세하게 그 현황을 의약분업 이전과 이후 지금 설명하던 것을 기초로 해서 서면으로 이것 좀 한번 내주시기 바라고 의약분업 이전에 진찰을 해서 진찰비를 의약분업 이전에는 한번 진찰하고 약을 죽 타먹었었나요?  그 때 당시는 다시 약을 타러 갔을 적에 진찰비를 또 냈었나요? 분업이전에.
○청주의료원장 조의현   진찰을 하면 진찰비를 또 냅니다. 재진료를.
신대식 위원   대개 초진할 때 진찰을 하는데 그 다음에 가면 진찰도 안하고 그냥 처방만 해주죠.
○청주의료원장 조의현   그런 경우는 가끔 있고요. 고혈압이라든지 당뇨병환자 계속 몇년동안 다니는 분들 이런 분들도 그 다음에 오시면 진찰도 혈압도 재봐야 되고 간단한 검사도 해봐야 되고 이러니까 재진료를 받고 있습니다.
신대식 위원   아니 그런데 그렇게 진찰을 할 경우에 두말할 여지도 없는데 아무런 진찰 없이 처방만 불러주잖아요.
  그것하고 어떻게 다르냐고요?
○청주의료원장 조의현   그것을 진찰을 안 하고 물리치료만 한다든지, 옛날 처방하고 똑같이 주사를 맞는다든지, 옛날 처방하고 똑같이 약을 가져간다든지 이렇게 할 때에는 진찰료의 50%만 받습니다.
신대식 위원   진찰료의 50%.
  아! 재진할 적에는 그 진찰료를 100%내고 진찰없이 처방할 적에는 진찰료의 50%.
  지금 그것은 분업 이전과 이후에 똑같아요?
○전산심사청구팀장 현진혁   예, 그러니까 각 진료과장님이 진찰을 하고 약을 줬을 경우에는 재진료를 5,300원을 받는데 오늘 진찰을 하고 1주일분 주사를 맞으러 온다든가 물리치료를 했을 경우에는 의료보험법 규정상 진찰료 50%만 받도록 되어 있어서 현재 그렇게 시행을 하고 있습니다.
신대식 위원   그것은 이전과 이후 똑같이?
○전산심사청구팀장 현진혁   예, 똑같습니다.
신대식 위원   예, 잘 알았습니다. 본 위원 질의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유주열   예, 수고하셨습니다.
  우리 지금 신대식 위원님께서 질의하신 내용에 대해서 자료를 만들어 제출해 주십시오.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청주의료원장 조의현   예.
○위원장 유주열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워님 안 계십니까?
  예, 박종기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박종기 위원   박종기 위원입니다. 연초에 이렇게 업무보고준비들 하느라고 애들 쓰셨는데 죽 보니까 이대로만 하면 걱정 없겠어요. 금년도에 잘 될 것 같은데, 이게 모두 잘 지키느냐 안 지키느냐가 문제예요.
  언제든지 업무보고를 할 때에는 그럴 듯하고 처음에 할 때는 대단하게 할 것같은데 이게 용두사미가 되고 본인 스스로가 안 지켜요. 이거 뭐 딴 사람이 작성해 준 것도 아니고 본인들이 작성해서 이렇게 한다 내놓고 이게 안 되더라고, 그게 걱정이에요, 걱정은.
  본인들이 작성한 것이니까 이렇게 잘 좀 지켜주시기를, 정말 구두선에 그치지 말고 실제가 될 수 있도록 이렇게 해 주시기를 바라고 뭐 금년도 운영방향 보면 큰 게 뭐 두 가지네요.
  공공성의 최대화하고 기업성의 최대화 굉장히 좋은 얘기인데 우리 설립목적하고도 딱 부합되는 것이고 그래서 대단히 좋은데 걱정은 잘못하면 이 두 가지는 좀 상치될 수도 있습니다. 공공성을 너무 추구하다 보면 기업성은 좀 또 문제가 생기고 기업성을 추구하다 보면 공공성에서 또 멀어지고 이게 굉장히 염려가 되는데 그것을 어떻게 잘 조화를 시키느냐 하는 것이 문제겠죠. 이게.
  그래서 부탁은 우리 여러분들이 잘 아는 금언 축록자 불견태산(逐鹿者 不見泰山)이라고 하는 것 그 문구를 좀 말씀을 드립니다.
  사슴을 쫓아가는 사람은 앞에 태산을 못 본다고 하잖아요. 축록자 불견태산이라고, 사슴만 쫓아가서 잡으려고 쫓아가지 그 큰 게 있는 걸 몰라가지고 다치고 그저 큰 사고가 나고 이러니까 이제 우리가 어느 부분을 너무 잘못하는 일이 없도록 이렇게 좀 해 주시고 우리 똑같은 문장으로 그런 식으로 모두 하는 게 사람들이 많이 쓰는 것이 인무원려하면 필유근우(人無遠慮 必有近憂)라고 이렇게 먼 데를 내다보지 않으면 가까이에 꼭 염려거리가 생겨서 문제가 생긴다는 것인데 이게 정말로 좀 장기적으로 이렇게 해야지 이게 뭐 일방해서 써내고서 뭐 이렇게 급하게 써내고 이러면 이게 안 지켜져요.
  그러니까 평상시에 연구도 하시고 이렇게 해 주시기를 부탁삼아서 말씀드립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유주열   수고하셨습니다.
  한현태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한현태 위원   한현태 위원입니다.
  지금 여기 사업운영계획에 보면 기왕이면 전년도 것을 자료에 넣어서 쉽게 위원님들이 전년도보다 입원이라든지 외래가 얼마만큼 늘어났고 줄었고 의약외 사업도 전년 대비해서 볼 수 있도록 이렇게 했으면 더욱 좋을 것 같고 여기 지금 의약외 사업을 보니까 사업량이나 수입이 ’99년도보다 2000년은 상당히 늘어났습니다. 장례식장 운영인데.
  그런데 2001년도는 2000년도하고 같은 수준에서 계획을 보고를 하셨는데 이것에 대해서도 장례식장 운영이 수입도 상당히 상승하고 있고 여러 가지 중요한 의약외 수입이기 때문에 이런 부분도 전년도에 비해서 증가가 될 수 있도록 유도를 해주시고 특히 장례식장에 대해서는 잘 운영하시면서 문제가 발생해서 걱정을 하게 되는데 이런 부분에 만전을 기해 주시고, 여기에 빠진 부분이 2000년도에 한의원을 운영했습니까?
○청주의료원장 조의현   예, 했습니다.
한현태 위원   그런데 여기에 대해서 실적도 없고 2001년도에도 어떻게 하겠다는 계획이 빠진 것 같은데요. 여기에 대해서 답변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청주의료원장 조의현   2000년도 한의원 환자 숫자는 연간 연인원 6,311명이었습니다. 1999년도는 5,659명이었고 2000년도는 6,311명. 입원이 연인원 58명, 외래가 6,250명, 그 다음에 수익금액은 오늘 여기 안 가져온 것 같습니다.
한현태 위원   상당히 의료원에서 획기적인 새로운 사업으로 이것을 시작을 했는데 이런 부분 여기 자료에 있으면… 당연히 있어야 되는데 이런 부분도 행정파트에서 점차 보니까 진료인원도 많고 상당히 앞으로 많이 증가될 것 같은데 이런 것이 빠져서 앞으로는 자료준비에 몇 가지 지적한 대로 철저하게 준비를 해 주시기를 부탁을 드리면서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청주의료원장 조의현   감사합니다.
○위원장 유주열   수고하셨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가 없으시면 이것으로 청주의료원 소관 2001년도 주요업무계획보고는 종결토록 하겠습니다.
  오늘 업무보고를 하여 주신 원장님을 비롯한 관계관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위원님들께서 질의하시고 지적하신 사항에 대해서는 더욱 연구 발전시켜서 금년도에 계획한 모든 사업이 알차게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충주의료원 소관 업무보고는 점심식사를 하고 계속 하겠습니다.
  14시30분까지 정회를 선포합니다.
(12시45분 회의중지)

(14시32분 계속개의)

○위원장 유주열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 충주의료원
○위원장 유주열   충주의료원 소관 업무보고를 청취하도록 하겠습니다.
  원장님을 비롯한 관계관 여러분!
  21세기를 시작하는 신사년을 맞이하여 건강하신 모습으로 다시 뵙게 되어 반갑습니다.
  희망찬 새해를 맞이하여 여러분들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충만하시고 소망하시는 모든 일들이 성취되기를 기원하는 새해 인사를 드립니다.
  또한 금년도에도 기획행정위원회가 잘 운영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성원과 협조를 당부드리면서 회의를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원장께서는 나오셔서 간부소개와 업무보고를 하여주시기 바랍니다.
○충주의료원장 장재훈   충주의료원장 장재훈입니다.
  새해에도 존경하는 위원님들의 건강한 모습을 뵙게 돼서 영광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업무보고에 앞서서 저희 간부소개를 하겠습니다.
      (간부소개)
  그러면 2001년도 주요업무계획에 대해서 보고 올리겠습니다.
  3페이지 기본현황에서 연혁과 부지 및 시설, 병원규모, 기구 및 인원은 간단히 하겠습니다.
  저희 충주의료원은 1937년 도립청주병원 충주분원으로 개원했고 1983년도에 지방공사 충청북도충주의료원으로 전환하여 부지는 4,587평에 2,897평의 건물이 있습니다.
  그리고 병상 수는 허가병상 160병상에 진료과 15개과 그 중에 12개 과가 직접 진료과이고 3개가 간접 진료과입니다.
  저희 인원은 정원 108명중에 약사 1명만 모자란 현원 107명을 유지하고 있으며 기타로 인턴 3명, 공익근무요원 9명 일용직 26명 도합 38명이 근무하고 있습니다.
  5페이지에 2001년도 재정규모에 대해서 보고올리겠습니다.
  세입과 세출이 85억3,600만원으로서 수입 중에서 의업수입이 54억9,500만원으로 약 64.4%를 차지하고 있고 의업외수입이 13억6,500만원, 자본수입이 6억9,400만원, 이월금수입 9억8,200만원이 되겠습니다.
  세출은 의업비용이 64.2%로서 54억8,500만원이고, 의업외비용이 7.2%, 자본적지출이 22.2%, 기타 6.4%인데 의업비용 중에서는 재료비가 15억1,300만원으로 17.7%를 차지하고 있고 인건비가 약 30%를 차지하는 25억4,800만원, 관리비가 12억7,000만원, 교육비가 1억5,400만원이 되겠습니다.
  6페이지 지난 한해 2000년도의 주요성과에 대해서 보고올리겠습니다.
  저희 충주의료원은 2000년도에, 저희가 아시기 쉽게 ’98년도, ’99년도, 2000년도를 대비했습니다.
  2000년도에는 ’99년도에 비해서 진료환자가 약 20% 증가한 14만7,139명을 했고 수입도 21% 증가한 71억5,800만원의 수입을 올렸습니다.
  장례식장 수입은 장례건수에서 571명으로서 전년도에 대비해서 16.5%가 증가됐고 수입은 12억9,200만원 정도로서 전년도에 비해서 8.6% 상승했습니다.
  경영성과는 ’98년도에 3억6,700만원 적자가 있었는데 ’99년도에 최초 흑자로 5억3,100만원을 냈으며 2000년도도 잠정결산 결과 약 5억2,900만원 정도의 흑자를 낸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저희가 2000년도에는 약가에서 남는 이익이 하나도 없었고 또 인건비가 상승됐는데도 불구하고 전년도 수준을 저희가 거의 성과를 거둔 것 같습니다.
  여기는 의약분업으로 인해서 파업했기 때문에 저희한테 환자가 많이 왔던 것도 큰 도움이 됐던 것으로 생각되고 있습니다.
  7페이지 2000년도 의료장비 보강 및 환경정비실적에 대해서 보고올리겠습니다.
  의료장비 보강은 24종에 2억1,958만원 정도 썼습니다.
  여기는 유방암촬영기, C.T관구 교체 등 해 가지고 저희가 24종을 했습니다.
  그리고 병원이 너무 낙후되고 그래서 병원의 이미지쇄신을 위한 병원환경 정비사업을 추진하는데 7억3,500만원이 들었습니다.
  여기는 장례식장에 4억7,500만원을 들여서 저희가 지하1층 지상2층을 새로 증축해서 현재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 외에 병원 외벽과 창호 개·보수공사에 1억1,500만원을 썼으며 내부환경 일체 정비공사로서 병실을 전부 도색하고 지저분한 천장을 낮추었고 전기공사를 새로 해서 4,900만원 들었고, 들어오는 입구가 너무 좁고 좋지 않아서 거기를 전부 다 확·포장하고 개·보수를 했습니다.
  거기에 8,500만원이 들었고, 비상발전실과 병원안내판을 설치했습니다.
  그러면 8페이지 2001년도의 의료원 운영방향에 대해서 보고올리겠습니다.
  충주의료원이 개원이래 계속 적자로 있었는데 ’99년을 시작으로 흑자가 시작됐습니다.
  앞으로 8년 이내에 여태까지의 누적 적자를 완전히 해소하고자 합니다.
  그래서 그런 방향으로 운영을 하고 또한 지역주민들에게 저희가 더 나은 의료서비스를 해 가지고 봉사하는 의료원 그리고 저희가 거점병원으로서의 위상을 정립하고자 하는 식으로 운영방향을 설정했습니다.
  세부추진계획으로는 우선 의료진의 실명을 공개를 하고 한의원을 개설하고 병실 및 진료과를 증설하고 의료장비의 현대화를 계속 하겠으며 전산장비의 현대화를 하고 홍보활동을 강화하며 무의촌 순회진료를 하겠습니다.
  주요업무계획으로는 우선 진료수입 계획으로서는 우선 2001년도에는 임상 각 과, 진폐를 합쳐서 12만1,360명을 진료할 예정이며 여기는 입원이 6만6,393명 외래는 5만4,967명을 할 예정이며 이 외에 건강검진으로 5,650명을 할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진료수입도 임상 각 과, 진폐를 합쳐서 45억9,900만원 정도를 생각하고 있으며 기타 의업수입 계획으로 8억9,553만8,000원인데 여기는 검진이라든지 또는 급식비, 혈액대라든가 이런 것이 다 포함이 되겠습니다.
  그리고 장례식장 운영은 우선 작년과 동일하게 480건에 12억7,200만원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의료진 실명공개에 대해서 보고올리겠습니다.
  환자들에게 의사의 실명 및 경력을 알려드리고 또한 담당 의사에게 책임감을 부여함으로써 더 나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 저희가 2001년도 1월부터 4월 사이에 의사와 간호사의 실명배치도를 보완하겠습니다.
  현재는 의료진 소개에 진료과하고 성명만 게재돼 있습니다. 그것을 앞으로 병원표지판 일제 정비사업을 할 계획인데 이 때에 각 진료과의 담당자 사진 및 실명을 하고 거기에 주요 경력을 게재하겠습니다.
  또 각 진료과 접수창구에는 진료의사, 간호사 사진 및 실명을 게재하겠습니다.
  그렇게 함으로써 의료진은 자기가 맡은 책임감을 더 잘해 나갈 것이고 환자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할 수 있으리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한의원을 개설할 예정으로 있습니다.
  저희가 한방이 없다보니까 농촌지역에서 노인환자 분들이 한방을 많이 찾고 있습니다.
  그래서 중풍환자라든가 다른 성인병 환자가 다른 병원으로 많이 가고 찾는 분들이 많아서 이것을 생각하게 됐습니다.
  또한 저희가 지역거점병원으로 지정된 이후에 공공병원으로서 한의원도 있어야 되겠다는 생각을 하게 돼서 추진하게 됐습니다.
  사업개요는 금년도 3월부터 10월 사이에 한의사와 거기에 따르는 간호사 탕전원을 해 가지고 의료장비 한 2,000만원 정도 해서 할 예정으로 있습니다.
  이것을 함으로 인해서 양·한방 협진이 가능하겠고 또한 노령층 및 지역소외층에 대한 여러 가지 진료를 다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또 한방을 선호하는 환자들이 타 병원으로의 이탈을 방지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12페이지에 병실 및 진료과 증설에 대해서 보고올리겠습니다.
  현재 2개 내과를 3개 내과로 증설하려고 합니다. 또한 진료과 추가개설을 했고, 그 다음에 요새 교통사고가 없었는데 교통사고가 늘고 있습니다.
  또한 앞으로 일반 산재도 유치를 하려고 하는데 이런 데에 대한 전용병실이 필요해서 병실확충을 생각하게 됐습니다.
  현재 저희가 2개 내과인데 3개과로 증설하는데 여태까지는 1내과가 심장내과, 2내과가 소화기 내과였습니다. 그런데 3내과를 저희가 진폐환자를 보는 산업의학 전문의이면서 내과도 전문의를 같이 갖고 계시는 분을 초빙을 했습니다.
  그래서 그 분에게 호흡기내과를 맡길 예정입니다.
  그래서 앞으로 좀더 우리나라에서 가장 필요를 많이 하는 3개 내과를 가짐으로써 좀더 내과를 전문화 해 가지고 치료를 할 수 있어서 내과질환의 진료의 질을 높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병실은 지금 1병동 2층 관리팀 앞에 약 100평 25병상 규모를 철근콘크리트 평스라브로 할 예정으로 있습니다.
  의료장비의 현대화에 대해서 보고올리겠습니다.
  저희가 C.T가 너무 낡았고 거의 폐기할 때가 다 돼가고 있습니다.
  그래서 앞으로는 청주의료원에 있는 것과 같은 Sprial C.T 그것을 구입하고 앞으로는 건강검진차량이 많이 노후돼서 그것까지 두 가지를 도에서 충청북도 출연금을 5억6,000만원을 위원님들 덕분에 확보를 했습니다.
  앞으로는 저희가 더 환자들에게서 건강검진이라든가 신규장비로서 다른 환자들에게 좀더 나은 진료를 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하고 이것을 가지고 지역 소외계층에 대한 무료순회진료활동 등을 확대하여 실시할 계획입니다.
  앞으로는 기다리는 것뿐이 아니고 나아가서 오기 어려운 분들을 찾아가면서 하는 그런 활동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사업개요로는 9종에 9억6,700만원의 장비를 도입할 예정입니다.
  그 다음에 전산장비 현대화사업에 대해서 보고올리겠습니다.
  기존의 주전산기 및 주변기기가 노후하여 고장이 잦습니다. 수리비가 증가되고 마비가 됐을 때는 저희가 일이 굉장히 힘듭니다.
  그래서 이번에 전체 의료원연합회에서 전부 다 한꺼번에 같이 하는 현대화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소프트웨어 분야와 하드웨어 분야로 나누어서 하고 이 사업은 2000년도부터 2004년도까지 1억3,400만원 도비지원으로 시작하고 있고 2000년도에는 통신 인프라사업을 마쳤고 장비구입을 2001년도 리스구입으로 설치할 것입니다. 리스 상환은 2005년도까지 5개년 분할상환을 하겠습니다.
  이것이 전산장비가 현대화되면 저희가 약품, 진료재료 등의 전산화에 따라서 재고품을 최소로 할 수 있을 것이며 환자들이 기다리는 시간이 적어서 서비스가 향상될 것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홍보활동 강화 및 무의촌 순회진료에 대해서 보고드리겠습니다.
  홍보활동을 저희가 2개월마다 기자간담회를 실시하고 신문·방송 등에 임상과정의 의약상식을 기고하고 또 충주시와 협조하여 반상회보 등을 통한 홍보를 강화하겠습니다.
  무의촌 순회진료는 오지와 무의촌마을을 선정할 예정입니다. 옛날같이 약을 뿌리는 그런 데서 탈피해서 앞으로는 진짜로 어려운 분들 그러한 분들을 저희가 찾아가서 치료해주는 그런 식으로 할 예정입니다.
  또한 불우시설을 저희가 요새도 하고 있지만 지금 3내과 과장을 활용해서 좀더 강화하도록 하겠습니다.
  이렇게 해서 사회불우계층에게 더 나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역주민에게 더 친근하고 변화된 의료원으로서의 접근을 통해서 공공의료기관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2001년도 주요업무계획보고를 마치겠습니다.
      (2001년도주요업무계획보고서는 별책)
○위원장 유주열   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본 업무계획에 대해서 질의하실 위원님은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신대식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신대식 위원   신대식 위원입니다.
  충주의료원의 2000년도 주요성과 또 2001년도의 업무계획, 업무보고가 내실있게 잘 된 것으로 보고를 받았습니다.
  그런데 유감스럽게도 오늘 충주의료원이 업무보고를 하는 날 또 우리 중부매일에 충주의료원 장례식장의 영안실 난방이 안 돼 가지고 유족들이 상당히 항의소동을 벌인 것으로 기사화 됐는데 아까 홍주희 관리부장이 저쪽 사무실에서 잠깐 말씀을 해명을 하시는 것을 들었습니다만, 우리가 여기 업무보고 지난해 성과에도 보면 장례식장 증축공사를 4억7,500만원이라는 그런 막대한 예산을 들여서 그야말로 장례식장을 현대화하고 장례식장을 이용하는 이용객들한테 양질의 서비스를 하기 위해서 이렇게 막대한 예산을 들여서 장례식장을 증축공사를 해서 지난 연말 사무감사 때 본 위원회의 위원들이 현지를 또 지하까지 다 내려가서 견학을 했습니다.
  그런데 그러한 모든 시설을 갖춰놓고 당직자가 음주를 하게 하고 또 보일러 관리기사가 비상소집의 연락이 안되고 하는 것은 충주의료원에 대한 비상소집연락망이 제대로 안 돼 있고 또 당직자가 계속되는 추위에도 아랑곳없이 술이 만취가 돼서 영안실의 관리를 소홀히 했고 이것은 우리 공기업으로서 또는 충주의료원이 충청북도가 지원하고 있는 의료원으로서 공기업의 기능 또 공신력이 상실되지 않나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우리가 본 위원회에서는 아까 관리부장이 참 연락이 돼서 와서 난방을 긴급히 설치를 해서 난로를 피워서 이러한 소동을 우선 임기응변으로 이렇게 했다고 하는 것은 원장님 또 관리부장 또 소속 모든 관리책임자들이 책임을 소홀히 하고 또 요즘에 계속되는 한파에 보셨습니다만 가스공급이 안 되고 해서 추위에 떨고 있고 하는 것을 보셨습니다만 우리는 다 이렇게 해놓고 그 관리자의 소홀로 인해서 이러한 물의를 빚은 것에 대해서 우리 원장님의 소견은 어떠신가 좀 답변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충주의료원장 장재훈   우선 먼저 대단히 죄송하고요. 저희가 앞으로 더욱 잘 하겠다고 말씀드리겠습니다.
  저희 당직자가 음주상태였고 또는 보일러 기사가 연락이 안 됐던 것은 뭐 할 말이 전혀 없습니다. 그리고 앞으로 더 영안실에 대해서 신경을 쓰고 영안실이 저희 병원의 일부인만큼 저희가 앞으로 이러한 더 이상의 말이 안 나오도록 더 신경을 많이 쓰겠습니다.
신대식 위원   이 문제는 우리가 지난 연말에 청주의료원이나 충주의료원에 대한 사무감사 업무보고 받을 때 되도록이면 공기업이고 충청북도가 투자를 하고 있고 하니까 도민에게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하기 위해서 우리 위원회가 서로 접할 때마다 현대화 장비를 갖추도록 그래서 양질의 서비스를 하고 시설도 좀 현대화로 갈 수 있도록 되도록이면 뒷받침도 해줬고 이러한 가운데 또 청주의료원이나 충주의료원의 원장님들이 지금까지 잘 해 줬습니다.
  그런데 이게 자그마한 일이지만 엄격히 따져보면 상당히 도민들한테 큰 우려를 던져준 것이란 말이에요. 앞으로 이러한 일이 없도록 서로가 노력을 하고 좀 지휘체계도 그렇고 또는 비상연락망이 원활히, 수시로 점검을 해서 일단유사시에 이것을 대처할 수 있는 것이 비상연락망 아니겠어요.
  그런데 이러한 소동이 일어났다고 하는 것은 관리부장의 책임도 상당히 있다 저는 이렇게 생각하고 답변은 생략하겠습니다.
  본 위원 질의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유주열   예, 신대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근성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이근성 위원   이근성 위원입니다.
  신대식 위원이 지금 지적을 하셨는데 그 관련된 사람들 어디 무슨 조치 좀 취했습니까?
○관리부장 홍주희   제가 답변드리겠습니다. 관리부장입니다.
  제가 어제 그제 저녁에 11시 40분에 전화를, 중부매일 기자 전화를 받고 바로 제가 집에서 나가 가지고 보니까 염사가 그날 당직이었는데 술을 좀 했습니다. 그래서 그렇게 신문에 난 것처럼 만취된 그런 상태는 분명히 아니었고요. 그래서 어저께 제가 불러 영안실의 전직원을 모아서 교육을 다시 시키고 그 담당직원에 대해서는 시말서를 징구를 하고 다시 유사한 사례가 있으면 그때에는 일용직 계약을 해제를 하겠다 이렇게 통보를 하고 상당한 주의를 촉구를 했습니다. 용서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근성 위원   알겠습니다.
  다음은 의료진 실명공개는 금년도부터 처음으로 이게 시행하는 사업이죠?
○관리부장 홍주희   그렇습니다.
이근성 위원   아까 오전에 청주의료원도 이와 똑같은 사업을 하겠다, 정책을 입안해서 시행을 하겠다 이렇게 했습니다.
  문제는 이것 의사나 간호사의 실명배치도만 해 놔 가지고 되는 일은 아니거든요. 사실적으로.
  실제로 의사나 간호원들이 의식개혁이 어떻게 바뀌어지느냐에 따라 중요한 것이지 사진하고 거기에 경력만 갖다가 벽에 붙여놓는다고 그래서 이것이 완전히 실명되는 것은 아니란 말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좋은 주민에 대한 서비스의 차원에서 이러한 것을 한다는 것은 저도 의원으로서 전적으로 찬성을 하고요. 아울러서 이러한 좋은 것을 정말로 피부에 닿을 정도에 서비스가 이루어져야지 아까 앞에서 말했듯이 그냥 사진만, 잘생긴 얼굴사진하고 경력, 좀 좋은 경력만 갖다가 놓고서는 이렇게 하겠다는 것만 해 가지고는 주민들에게 큰 신뢰감을 받지 못할 것이 아니냐 그렇기 때문에 이번에 의료진 실명공개를 한다는 것은 대단히 좋은 발상으로서 주민들에게 누가 되지 않을 정도로 최선을 다해서 의료진의 실명을 잘 해 주기를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또 무의촌 순회진료를 하신다고 했는데 작년도에도 이거 했었나요?
○충주의료원장 장재훈   작년도에는 일부 하고 거의 못했습니다.
  작년도에는 저희가 의약분업 때문에 도저히 인원이 나지를 않아서 거의 시행을 못했습니다. 계획은 하고 있었는데 의약분업 때문에 도저히 못했습니다. 올해는 그래서 의약분업이 생기지는 않을 테고 그래서 저희가 인원을 챙겨서 꼭 실행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근성 위원   그럼 이 무의촌 순회진료는 어디 북부지방을 상대로 하는 것입니까? 충청북도 전반적인 곳 중에서 선택할 예정입니까?
○충주의료원장 장재훈   북부지방을 저희 인근을 해 가지고 저희가 차를 타고 오기 힘든 사람들, 사실 의료보호 1종의 카드를 갖고 있어도 그 분들이 차 타고 오는 자체가 힘든 분이 많습니다.
  그러한 분들을 저희가 많은 수는 아니라도 선정을 해 가지고 그 주변사람들하고 이야기를 해 가지고 선정을 해 가지고 그 분들을 집중적으로 치료해 드리고 수술이라든가 입원이 필요할 때는 저희가 병원으로 모시고 와서 치료를 해 드리고 해서 좀더 근본적인 무료서비스를 해볼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근성 위원   그래서 저는 북부지방에는 충주의료원이 있고 청주시에는 청주의료원이 있는데 그 분들은 그래도 어느 정도의 도에서 운영한다는 것을 알고 또 거기를 그래도 많이 활용을 했단 말이에요. 그런데 실제적으로 남부지역에는 그런 것이 없어요. 솔직히 얘기해서.
  그래서 우리 충청북도에서 이러이러한 사업을 하고 있다 하는 것도 남부지역까지도 PR할 수 있는 이것은 충청북도 공기업으로서 운영하고 있다 하는 것을 좀 도민들이 알아야 되는 것이 아니냐 그래서 그 쪽지역에는 수시로 혜택을 볼 수 있는 기회가 있고 이쪽 보은이나 옥천이나 영동쪽에는 그런 혜택을 볼 수 없는 데가 많으니까 조금 어렵더라도 청주의료원하고 충주의료원에서 번갈아서 6개월에 한번씩 전반기에는 충주의료원에서 하고 후반기에는 청주의료원에서 하는 것을 이렇게 해서 한번 이 정도 도민들이 전체적으로 공감을 이룰 수 있는 그런 방안을 한번 연구를 해 주십사하고 원장님에게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유주열   예,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예, 신대식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신대식 위원   신대식 위원입니다.
  2000년도 주요성과에 보면 장례식장 수입에 장례식장 건수는 전기대비가 16.5%가 상향됐고 또 수의대 보면 전년기 대비가 8.6%란 말이에요. 그렇게 절반에도 미치지 못하는 원인은 무엇인지 이것 좀 설명을 해 주셨으면 좋겠고 또 금년도 업무계획보고에 보면 12쪽에 보면 병실 및 진료과 증설에 병실증축을 100평 규모에 2억원을 투자를 해서 증축하는 것으로 되어 있는데 여기에 재원은 어떠한 재원을 충당을 해서 증축을 하는 것인지 이것을 답변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관리부장 홍주희   관리부장입니다. 제가 답변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장례식장 수입이 건수는 16.5%가 상승이 됐는데 수입은 8.6%밖에 상승이 안 됐습니다. 이것은 작년도 1월 1일부로 수의류하고 음식류를 대폭 인하를 했습니다.
  그래서 이것은 건수는 이렇게 올라갔어도 그냥 내버려뒀더라면 아마 한 16%, 17% 수입도 증가됐을 텐데 작년도에 수의류하고 관류를 많이 인하를 했기 때문에 이렇게 됐다는 것을 말씀을 드리고요.
  병실 증축비 2억원은 저희들 의료원에서 의료원 수입으로 충당을 할 계획으로 예산에 반영을 해놓고 있는 상태입니다.
신대식 위원   그러면 2억 예산확보하는 데에는 현재 지난해 대비 결산보니까 별 문제점이 없는 것이죠?
○관리부장 홍주희   예, 별 문제점 없다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신대식 위원   잘 알았습니다. 이상 질의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유주열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면 제가 한 가지만 질의를 하겠습니다.
  11페이지에 한의원 개설을 2001년도에 하시겠다고 사업계획을 말씀하셨는데 지금 제천쪽에 세명대학에서 충주지역에 한방병원을 갖다 개설할 계획을 갖고 있는 것으로 지금 알고 있는데요.
○관리부장 홍주희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유주열   청주지역에도 충남대 한방병원이 진료를 하면서 지역에서 환자들에게 많은 의료서비스를 하고 있는 것으로 제가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청주의료원에서 한 3년전서부터 한의원이 상주를 하면서 진료를 하면서 1년에 한 6,500명 정도를 진료하는 것으로 오늘 오전에 업무보고를 받았습니다.
  경쟁력 제고를 위해서는 세명대학교 출신들은 아직 젊은층이기 때문에 그 사람들이 병원을 차리는 거와 우리 병원에 예속된 한방과가 생기는 것하고는 좀 경쟁력에서 문제가 있을 것으로 생각을 합니다.
  그러니까 유능한 한의사를 초빙을 해서 병원과의 대립이 되는 과정에서도 항상 유능한 한의사가 있다는 것을 지역주민들에게 홍보가 돼 가지고 많은 환자가 이용할 수 있게끔 하는데 노력을 해 나가야 될 것으로 저는 생각을 합니다.
  원장님 견해는 어떠신지 거기에 대한 답변 좀 해주세요.
○충주의료원장 장재훈   예, 말씀하신데 대해서 오늘 또 좋은 말씀을 들었고요. 저희가 사실 이번에 한의원을 개설한 데에는 세명대 한방병원이 들어오는 것이 큰 역할을 했습니다.
  3월달경에 지금 세명대 한방병원이 개설 예정인데 거기는 한방과 뿐이 아니고 일반의사들도 한 두 명 정도가 온다고 그러고 있습니다.
  그런데 저희 충주지역이 농촌지역이다 보니까 한방을 상당히 많이 찾습니다. 특히 제가 맡고 있는 신경외과같은 경우에는 중풍환자를 많이 보고 있는데 중풍환자는 한의사를 참 많이 찾습니다. 그래서 치료를 하다가 한의치료를 같이 받고 싶다고 그래서 가는 환자들이 참 많습니다.
  그래서 그런 것이 사실 제일 첫 번째 동기가 됐고요. 두 번째는 의료원에서만이 해줄 수 있는 사실 보호 1종같은 환자들 그런 환자들도 한의사를 찾는데 그런 사람들을 저희가 공공병원으로서 그러한 과가 없으니까 치료를 못해주는 것이 두 번째 경우가 되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 두 가지 큰 이유로 저희가 한방을 했고 지금 지적해 주신대로 저희가 세명대하고의 경쟁을 위해서 한의사를 가능하면 유능한 분을 초빙하도록 노력을 해 보겠습니다.  
○위원장 유주열   지금 원장님 답변대로 그 업무를 추진하면 틀림없이 양방과 한방이 같이 병행해서 운영을 한다면 큰 문제점은 없을 것으로 저는 생각을 합니다.
  앞으로 이 계획대로 잘 운영해 주십사 하는 부탁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질의가 없으시면 이것으로 충주의료원 소관 2001년도 주요업무계획보고는 종결토록 하겠습니다.
  오늘 업무보고를 하여 주신 원장님을 비롯한 관계관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위원님들께서 질의하시고 지적하신 사항에 대해서는 더욱 연구발전시켜 금년도에 계획한 모든 사업이 알차게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해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다음은 충북개발연구원 소관 업무보고 준비를 위하여 잠시 정회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5시04분 회의중지)

(15시21분 계속개의)

○위원장 유주열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라. 충북개발연구원
○위원장 유주열   충북개발연구원장을 비롯한 관계관 여러분!
  희망찬 새해를 맞이하여 여러분들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충만하시고 소망하시는 모든 일들이 성취되기를 기원하는 새해 인사를 드립니다.
  또한 금년에도 기획행정위원회가 잘 운영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성원과 협조를 당부드리면서 회의를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원장께서는 나오셔서 간부소개와 업무보고를 하여주시기 바랍니다.
○충북개발연구원장 이태일   충북개발연구원장 이태일입니다.
  오늘 바쁘신 가운데 저희 연구원의 업무보고를 위해서 이렇게 시간을 할애를 해주셔서 대단히 감사하게 생각을 합니다.
  작년도 여러 위원님들께서 각별하게 지도를 해 주시고 협력을 해주신 덕분에 무난히 한해 업무를 마쳤고 올해 새로운 업무계획을 보고드릴 시간을 갖도로 하겠습니다.
  보고에 앞서서 먼저 저희 연구원의 간부들을 소개해 올리겠습니다.
      (간부소개)
  그러면 이어서 유인물에 근거해서 업무보고를 간략하게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말씀드릴 순서는 기본현황과 작년도의 사업성과 그리고 금년도의 사업계획 순으로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금년도는 저희 연구원이 설립된 지 11년째가 되는 해입니다.
  이제까지 연구원 운영에 있어서 여러 가지 문제점도 있었고 애로사항도 있었습니다마는, 이런 연구원 운영의 취약점을 개선하고 새로운 지방자치시대에 걸맞는 실사구시의 연구를 통해서 도정의 싱크탱크로서 역할을 다하고자 저희 연구원 전원은 각오를 갖고 있습니다.
  기본현황을 간단히 말씀드리면 ’90년도 5월 15일날 최초로 설립이 돼서 ’94년도에 충북개발연구원으로 명칭을 변경한 바 있습니다.
  지금 현재 조직으로는 1연구실 속에 2개 연구부와 1개 기획팀이 있습니다. 그리고 충북학연구소가 별도의 연구소로 부설로 돼 있고 사무국이 하나 이렇게 존치가 되고 있습니다.
  현재 정원은 총 16명입니다마는, 현원 14명으로 지금 운영하고 있습니다.
  2001년도 운영예산은 작년 대비해서 약 1,570만원 정도가 줄어든 12억6,000여만원으로 지금 운영을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별도로 기금관리회계에 2억이 더 추가가 되도록 돼 있습니다.
  현재 보유하고 있는 기금은 총 70억원으로서 조흥은행 이외에 2개의 금융기관에 정기예금 상품으로 9건으로 위탁을 하고 있습니다.
  지금 청사는 아시다시피 도청 내에 농협건물2층, 3층을 이용을 하고 있습니다.
  다음 페이지 작년도 사업성과를 간단히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먼저 연구사업으로는 기본과제, 다목적댐상류지역비점오염원저감방안을 위시해서 총 9건의 기본 연구과제를 수행했습니다.
  이 중에서 다목적댐상류지역비점오염원저감방안과 충북 도내 국가지정문화재 실태조사, 지역산업연관모양을 이용한 충북지역산업구조분석, 충북도시경관 향상을 위한 기본방향에 관한 연구 등 4건은 작년에 이미 보고서가 발간된 바가 있고 나머지 충북지역 관광홍보유치전략 개선방안 등 5건의 연구과제는 실질적으로 연구가 마무리 돼서 1월중으로 보고서가 발간될 예정으로 있습니다.
  이 기본과제 이외에 도내에 자치단체에서 의뢰하고 있는 정책연구과제가 총 12건 그리고 저희 자체적으로 선정했던 정책과제가 2건 그래서 정책과제를 14건을 작년도에 수행을 했습니다.
  다음 수탁과제로서 중부내륙권발전 및 교류협력구상을 위시해서 총 11건의 수탁사업을 작년도에 수행을 하고 있습니다. 이 중에서 중부내륙권발전 및 교류협력구상, 제3차도계획, 충북학연구용역, 남북교류협력에 따른 충북의 대응방안과 전략, 신소재산업육성방안 등 5건은 이미 완료가 됐고 나머지 청주권개발제한구역 내의 환경평가검증, 대전권광역도시계획수립, 충주시장기종합개발계획, 제천시장기종합개발계획, 관광휴양지개발계획, 괴산군장기종합개발계획 등 6건은 과업중지 내지는 이월돼서 금년도에 이어서 연구를 수행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연구사업 이외에 기획사업으로서 작년도에 총 5건의 정책세미나를 개최한 바가 있었습니다. 1월달에 뉴밀레니엄시대의 지역경쟁력강화방안은 한국경제연구학회와 공동으로 개최를 했었고 21세기의 지역격차와 지방재정 등 4편의 연구논문이 발표되고 토론이 있었습니다.
  그 다음에 5월달에는 21세기 지방의 비전과 전략이라는 주제로 해서 시·도연구원협의회와 공동으로 세미나를 개최해서 총 6편의 논문을 발표하고 토의를 했습니다.
  10월달에는 대한국토계획학회와 공동으로 중부권 신산업벨트의 국토 공간적 위상이라는 주제로 해서 2편의 논문을 발표하고 토론을 했습니다.
  11월달에는 한국지방행정연구원과 공동으로 지방포럼의 일환으로서 충북지역 바이오테크산업의 미래와 발전방향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2건의 논문을 발표하고 토론을 한 바가 있었습니다.
  12월달에는 충북경제포럼과 공동으로 삼성경제연구소의 협찬 아래 21세기 보건의료환경변화와 오송단지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를 했었습니다.
  그 이외에 경제포럼에서 기조강연과 정책과제를 매달 한번씩 발표를 하고 있는데 2월달에 디지털시대의 인터넷을 활용한 지역경제활성화방안 등 기조강연을 한 것을 위시해서 연간 9회의 기조강연을 가졌고 태권도공원의 충북지역 내 유치전략 등 11편의 정책연구과제를 발표한 바가 있었습니다.
  다음 페이지 간행물 발간된 것을 간단히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저희 연구원의 뉴스레터라고 할 수 있는 열린소식지를 작년에 7회 발간을 해서 매월 연구원의 주요활동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충북경제의 동향과 전망을 분기별로 4회 발간했고 충북리포트 역시 분기별로 4회 발간을 했습니다.
  그리고 충북개발연구논문집을 반기에 한번씩 해서 2회 발간을 해서 매 호마다 6편씩의 논문을 게재한 바 있습니다.
  작년도 결산안을 간단히 말씀드리겠습니다.
  작년에 총 수입은 12억1,235만원 정도로 해서 그 수입 중에서 기금이자수입이 37%를 구성을 하고있고 사업수입이 38.3%를 구성을 합니다.
  그리고 위원님들께서 도와주신 대로 연구원 운영지원비를 3억을 지원을 받아서 운영을 해왔습니다.
  지출을 보면 인건비로 48.4%가 지급이 됐고 경상비로 17.5%, 자체 연구사업비로서 5%, 수탁사업비로서 24.8%, 기금조성에 4%, 0.4%가 예비비로 적립이 됐습니다. 합계 11억8,520만원을 지출을 해서 기업회계결산 원칙상 2,714만원의 이익이 발생이 돼서 2001년도 예산에 이월 편성을 했습니다.
  이어서 금년도 사업계획에 대해서 간단히 보고드리겠습니다.
  저희들이 금년뿐 아니라 중·장기적으로 갖고 있는 연구목표는 21세기의 새로운 시대를 맞이해서 모든 지역연구분야에서 항상 최고보다 더 좋은 것을 지향하는 그리고 지역발전을 위한 싱크탱크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함으로써 충북을 세계의 초일류지역으로 만드는데 기여한다 하는 것을 연구목표로 삼고 연구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특히 지역연구의 효과를 극대화시키고 또 지역연구를 위한 새로운 수요를 항시 창출해내고 또한 지역연구의 시너지효과를 극대화한다는 그런 세부 목표를 가지고 연구에 임하고 있습니다.
  2001년도 금년도의 연구의 주된 방향은 지역발전에 매진하기 위해서 앞선 지역연구, 열린 지역연구, 현장밀착연구라는 세 가지 모토를 앞으로 지향을 하면서 연구활동을 전개해 나가겠습니다.
  앞선 지역연구라는 것은 설명을 드린다면 국가정책의 심층분석 및 대응력을 앞서서 방어하고 정책대안의 반영실태를 지속적으로 연구를 하고 또한 세계 지구촌에서 발생되고 있는 여러 가지 상황에 대해서 정보를 미리미리 감지를 하고 파악을 해서 지역에 제공하는 등 국제적인 제반 동향을 탐색한다는 것이 앞선 지역연구의 실질적인 목표라고 보겠습니다.
  열린 지역연구를 위해서는 유관기관과의 연구 및 정보교류를 확대하고 적극적인 정보를 도민들에게 제공하고 정보인프라를 확충하는 한편 연구성과물의 확산을 지역내에 국한할 것이 아니라 전국적으로 확산을 시켜서 우리 충북지역에 관련된 여러 가지 연구들이 전국적인 관심을 이끌어낼 수 있도록 그렇게 추진해 나갈까 하고 있습니다.
  또한 수요중심의 연구시스템을 강화하고 주민과 밀착하는 연구활동을 강화하고 또한 지역기관 및 사회단체와 협력관계를 구축해서 보다 현장에 밀착된 연구를 수행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세부적으로 금년도에 계획되어 있는 연구사업을 간단히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저희 연구원의 기본연구과제라고 볼 수 있는 과제입니다.
  올해 기본과제의 중요한 착안점은 작년도 말에 마무리된 바 있는 3차 도계획을 보다 구체화시키고 지역정책에 대한 어떤 현실적인 대안을 도출하는 쪽으로 해서 과제를 선정을 했습니다.
  이 과제선정을 위해서는 작년 10월 이후에 도, 의회, 지역의 학계, 각 시·군, 시민단체 등을 대상으로 써베이해서 금년도에 어떤 연구들이 필요한지에 대해서 의견수렴을 한 바 있고 1차 수렴된 내용을 가지고 4, 5차례에 걸쳐서 관련기관들과 의견조정을 하고 저희 연구원에 설치되어 있는 연구자문위원회를 통해서 검토해서 총 10개의 과제를 선정을 했습니다.
  과제의 명칭을 간단히 말씀드리면 칠장천수계의 수질보전과 효율적 관리방안, 국토이용제도 개선에 따른 충북의 토지이용관리방안, 지방부도로의 기능제고방안, 소지역 추정법을 이용한 충북지역 GRDP추계, 충북지역경제 단기예측모형 개발, 충북지역 중소기업 지원정책의 개선방안, 충북지역 관광쇼핑환경개선을 통한 소득증대방안, 충북농촌지역의 인구특성변화와 그 정책적 시사점, 수도권 정책의 변화가 충북제조업에  미치는 영향, 충북지역 근·현대문화유산 조사와 그 활용방안 이렇게 10가지를 기본과제로 채택을 했습니다.
  그 다음에 정책과제는 수시로 도계획과 관련한 혹은 각 지방자치단체에서 필요로 하는 현안이슈에 대한 연구가 주가 되겠습니다마는, 이것은 금년도에 총 15건 내지 20건 정도를 수행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이것은 그 때 그 때 사안이 발생할 때마다 연구를 수행하는 것이기 때문에 아직 과제명을 미리 정할 수는 없습니다마는, 대개 2개월 이내에 연구가 가능한 과제들로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지금 1월달에 도 관광과에서 관광직접지불제 도입을 위한 방안연구라는 정책과제를 의뢰받고 착수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그 다음에 수탁과제로서 지금 현재 11건이 금년도에 1차적으로 수행을 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이 중에서 작년도로부터 이월된 과제나 혹은 과업중지됐던 것이 재개된 과제가 7건, 그리고 신규 4건이 되겠습니다.
  신규 4건을 말씀드리면 도안면지발간추진위원회에서 발주하는 도안면지발간, 그 다음에 충청북도에서 발주한 남부권 공동발전방안, 그 다음에 보은군과 단양군의 장기종합계획이 있습니다.
  이 밖에 지금 중부내륙광역권 개발계획과 청주광역도시권계획, 그 다음에 중원문화권 발전방안 등의 과제에 대해서는 조만간 계약을 추진하거나 검토를 해서 빠른 시일 내에 아마 착수가 가능할 것으로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이 밖에도 몇 건의 수탁과제에 대해서 논의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이 모든 과제들이 상당히 저희들이 보유하고 있는 연구진에 비해서 많기 때문에 저희들은 가급적 시간절약을 해서 효율적으로 연구진을 활용할 계획으로 있고 특히 도내·외의 외부 전문인력을 적극적으로 아웃소싱을 해서 이 모든 과제들을 차질 없이 수행을 할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연구사업 이외에 기획사업으로서는 금년 하반기에 청주메트로폴리탄 육성방안과 전략이라는 과제 하에 국제세미나를 추진할 계획으로 있고 그 다음에 5월달이 저희 개원 11주년이 되겠습니다마는, 그 때를 기념해서 중부하이웨이밸리의 육성방안과 전략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국내 세미나를 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그 외에 일부 정책과제에서 나온 연구결과라든지 기본과제 연구결과 등을 바탕으로 해서 정책토론회를 수시로 개최를 하는데 지금 연 7~8회 정도를 예상을 하고 있습니다.
  그밖에 충북지역의 대학원생 혹은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우수논문 공모전을 구상을 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하반기에 시행을 해서 논문집도 발간을 하고 우수논문을 포상을 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그 다음에 충북의 정체성확립을 위해서 지금 3차년도로 들어가고 있습니다마는, 충북학연구사업도 역시 작년보다 더 활발하게 다양한 이슈를 가지고 연구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으로 있습니다.
  그 다음에 연구교류협력 추진입니다.
  아시다시피 저희 연구원에 자체 보유인력이 충분치 않고 하기 때문에 외부의 주요국책연구기관 혹은 도내의 주요전문교육기관하고 연계를 해서 고급정책정보에 대한 접근성을 제공함과 아울러서 취약분야의 연구역량을 보완해서 여러 가지 지역현안에 대한 대응방안을 모색하는데 좀더 효율적으로 접근하고자 하고 있습니다.
  일단 작년까지 도내에 청주대학교, 충북대학교, 주성대학 그리고 충북과학대 등 4개의 대학 그리고 국토연구원, 한국지방행정연구원, 한국건설산업연구원, 교통개발연구원 등 4개의 국책연구기관과 교류 협력을 맺고 활발하게 공동연구를 하고 있고 금년에 상반기중에도 한국관광개발연구원등 몇 개의 주요 국책연구원과 그 다음에 세명대학 등 도내의 일부 대학 등과 지속적인 교류 협력을 체결할 예정으로 있습니다.
  그리고 충북경제포럼 사업은 지역경제활성화를 위해서 그 때 그 때 주요현안 이슈에 대한 어떤 대응방안을 모색하는 그런 계기가 되겠습니다만 금년 역시 대내·외 경제환경변화를 주제로 해서 초청강연 10회 그리고 정책과제를 지역현안과제를 중심으로 해서 10건 정도를 지금 수행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특히 금년도에는 1년치를 미리 다 계획하기보다는 한 분기별로 그때그때 시의성있는 주제를 발굴하기 위해서 3개월 단위로 정책과제를 선정을 해서 연구를 해서 발표할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그 다음 간행물 발간은 작년과 마찬가지로 열린소식, 충북경제동향과 전망, 충북리포트, 충북개발연구 그리고 하나 추가해서 매년 주요분야에 대해서 좀 포괄적이고 종합적인 어떤 연구총서를 발간하려고 하고 있는데 올해 첫 번째 순서로서 충북의 산업론을 금년중에 기획을 해서 발간할까 하고 있습니다.
  이밖에 충북학연구소를 통해서 테마기행 또 연구총서, 자료총서, 충북학연구논문집, 그 다음에 100년 전 충북의 모습 등의 어떤 자료발간도 계속적으로 진행해 나갈 계획으로 있습니다.
  2001년도 예산현황을 간단히 보고를 드리면 전체 세입예산의 총 규모는 12억6,000만원으로 지금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 이자수입, 법인세, 환급금 포함해서 약 5억5,000만원 44% 가량이 이것으로 구성이 되고 작년서부터 넘어온 이월사업금이 2억6,000만원, 약 20%를 넘게 됩니다. 그리고 역시 위원님들께서 애정을 가지고 배려를 해주신 보조금이 3억원 그래서 23.8%를 구성하고 있고 작년도부터, 재작년서부터 죽 누적되어 왔던 잉여금이 약 1억5,700 그래서 총 12억6,000으로서 운영할까 하고 있습니다.
  세출을 보시면 그중에서 인건비 비중이 가장 높습니다. 46.1% 약 5억8,000만원 정도가 인건비로 지금 계상이 되어 있고 경상비가 13.6%, 자체연구사업비가 12%, 그 다음에 적극적인 외부 아웃소싱을 위한 외부연구비가 13.7% 그리고 예비비가 14.6%로 조금 많이 책정되어 있습니다. 이 부분은 작년 연말 이사회 때에 금년도 직원 연봉조정분이라든지 몇 가지 사항이 미해결인 채로 넘어왔기 때문에 이 부분을 일단 예비비로 책정을 해 놓고 2월달 결산이사회 시에 정리를 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저희 직원들 각종 위원회라든가 자문활동 현황을 두 페이지에 걸쳐서 수록을 했습니다만 시간관계상 상세한 말씀은 생략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것으로 저희 연구원 금년도 사업계획에 대한 보고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01년도주요업무계획보고서는 별책)
○위원장 유주열   수고하셨습니다.
  본 업무계획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예, 한현태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한현태 위원   한현태 위원입니다.
  개발연구원의 연구요원이 지금 현재 몇 명입니까?
○충북개발연구원장 이태일   지금 연구진이 총 9명입니다.
한현태 위원   지금 여기 금년도 업무보고 내용을 보면 개발연구원의 어떤 원래의 설치목적은 주로 연구사업, 기본과제라든지 정책과제, 수탁과제 이런 부분에 중점을 두고 해야 되는데 지금 경제포럼도 개발연구원에서 주관하고 있죠?
○충북개발연구원장 이태일   그렇습니다.
한현태 위원   또 간행물 발간도 1년에 여러 종류가 있고 저희들도 책을 받아 봅니다만, 상당한 분량의 수치까지 해 가지고 참 내용이 상당히 복잡하던데 지금 현재 인력가지고 이 정도를 소화해 낸다는 것이 참 여러분들이 고생을 많이 한다고 그래야 할까 아니면 이 정도를 정말 소화해 낼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드는데 여기에 대해서 원장님 답변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충북개발연구원장 이태일   지금 답변드릴까요?
한현태 위원   예, 답변하세요.
○충북개발연구원장 이태일   예, 한현태 위원님 질의하신 사항에 대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 연구진이 물론 9명으로서 상당히 적은 편입니다. 그리고 연구진 규모에 비해서 업무의 양이 상당히 많은 것이 사실인데 그러나 도 단위의 정책연구기관으로서 최소한도 이런 정도의 활동들은 있어야 되겠다 하는 일종의 당위적인 입장에서 연구계획을 수립을 했고 지금 적은 숫자지만 시간을 잘 쪼개서 투입을 하고 그리고 외부인력을 적극적으로 활용을 하게 된다면 다소간의 무리는 있습니다만 이 과업을 수행하는데 어려움은 없을 것으로 생각을 합니다.
  그리고 작년 말에 이사회에서 조금 유보가 됐습니다만 연구인력을 적은 숫자로 좀 충원할려고 지금 구상을 하고 있는데 만약에 그 부분이 충원이 된다면 이런 연구부담에서 조금 해소가 될 수가 있지 않겠나 이렇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한현태 위원   제가 볼 때는 지금 연구사업하는데 대한 인력은 어떤 업무량이나 이런 인원을 볼 때는 별로 과한 업무라 생각이 안 되는데 경제포럼 매월 사업하는데 주관해야지, 간행물 발간해야지, 자문위원 활동해야지 9명이 이것은 제가 볼 때는 혹사, 정말 이런 업무를 충실히 한다면 이것은 혹사당하지 않고는 할 수가 없는 업무같고 지금 현재 경제포럼사업이나 간행물 발간은 원장님 취임전부터 해오고 있는 것 아니에요?
  독립기관으로서 나름대로의 연구사업에 몰두해야 되는데 부수적인 업무에 많은 시간과 인력을 많이 뺐기는 것 같은데 여기에 대해서 좀 별로 무리가 없다고 답을 하시는데 제가 볼 때 이거 무리가 없다면 여기에서 나오는 여러 가지 간행물이라든지 이런 것이 제대로 만들어졌다고 저는 지금 생각이 안 됩니다. 지금 인원에 비해서.
○충북개발연구원장 이태일   경제포럼과 관련해서 제가 간단히 보완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경제포럼은 저희 연구원이 주관을 하고는 있습니다만 실질적으로 일상적인 여러 가지 사무적인 일들은 전담직원이 별도로 경제포럼소속으로 따로 있고 그 다음에 아시다시피 각 분과위원회에서 지역내에 각 분야별로 핵심적인 교수분들을 중심으로 해서 이루어지고 있고 저희 연구원에서는 일종의 간사역할을 하고 있기 때문에 전체적인 활동에 저희 연구원의 인풋이 과다하게 투입되는 것은 없다고 판단이 됩니다.
한현태 위원   여기 충북학연구소에 인원이 한 명이 더 있죠?
○충북개발연구원장 이태일   한 명.
한현태 위원   예, 한 명 있죠.
  9명중에 원장님 포함해서 9명입니까?
○충북개발연구원장 이태일   저까지 10명입니다.
한현태 위원   10명이에요, 도저히 제가 볼 때는 업무량이 많다고 생각되는데 원장님이 괜찮으시다고 그러니까 다행이에요.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유주열   수고하셨습니다. 신대식 위원님 질의하세요.
신대식 위원   신대식 위원입니다.
  본 위원도 지금 한현태 위원이 질의한 내용에 좀 보완질의를 하고자 합니다.
  현재에 지금 9명의 연구원이 있는데 여기 현재 정원을 못 채우고 있는 한 명하고 책임연구원 한 명, 증원 두 명이 안 됐는데 또한 연구원은 정원이 두 명인데 한 명이 뭐냐하면 또 오버가 되어 있거든요. 여기에 대한 설명을 해 주시고 현재 9명의 인력으로 금년도 연구사업내용을 보면 기본과제가 10건, 수탁과제가 11건 정책세미나, 경제포럼 등 간행물 발간 지금 한위원이 말씀드린 대로 업무량이 상당히 많은데 원장님의 답변은 현재의 양은 가능하다, 업무량으로 봐서는 현재 인원으로서는 이렇게 답변하셨는데 지금 현재의 인원 가지고 현재의 업무량을 소화를 한다면 계속적으로 도에서 출연금 2억 또는 운영비 지원 3억을 지속적으로 해야 되는 것인지 또 아니면 현재의 인원을 가지고서 현재의 업무량이 적정하면 더 이상의 기초단체라든지 광역단체에서 수탁을 의뢰하면 소화를 할 수가 없는 거네요, 현재의 이 인원으로 봐서는.
  그런데 이러한 문제점이 있고 여기에 대한 답변을 듣고 다음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답변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충북개발연구원장 이태일   예, 신대식 위원님 질의하신데 대해서 간단히 말씀드리겠습니다.
  아까 한위원님도 말씀하셨습니다만 저희 연구원 규모에 비해서 업무량이 좀 많다 하는 것은 사실입니다만 그러나 최근에 연구활동의 선진적인 패턴이라는 것이 전부 모든 것을 다 자기가 100%를 다 하는 그러한 식에서부터 이를테면 우리 연구원이 중심이 되면서 외곽에 일종의 네트워킹을 통해서 연구활동을 하는 것이 상당히 많이들 나타나고 있는 현상입니다.
  그래서 저희도 우리 내부직원은 저까지 10명입니다만 실제로 동원할 수 있는 네트워크연구진을 합친다면 40~50명 이상 가능하다고 보아집니다.
  그래서 그러한 적극적인 아웃소싱과 네트워킹을 통해서 조금 무리일 수도 있겠습니다만 해당되는 연구과제를 무리 없이 수행을 할 수가 있다고 일단은 판단이 되고요.
  그 다음에 특히 올해가 각 시·군에서 종합개발계획들을 수립하는 사이클에 있기 때문에 과도하게 지금 그런 형태의 용역이 밀리는 현상이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까지 각 지방자치단체의 장들하고 협의하에 최소한도 지금까지 계약한 바까지는 수행을 하겠다고 계약을 했습니니다만 추후에 더 요청이 있는 경우는 저희들이 최소한도의 어떤 총괄적인 기능내지는 가장 핵심적인 기능 일부분만 수행을 하고 나머지 부분들은 여타 기관이라든지 여타 교수진들을 활용을 해서 대응을 할 수밖에 없지 않겠는가 이렇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신대식 위원   그런데 본 위원회에서 자꾸 문제가 되고 있는 것은 무한정 충북개발연구원이 도에 의존을 해야 되느냐, 의존이 금년도 예산을 세입면에 보면 의존수입이 24%란 말이에요. 24%의 의존을 갖고 또 기본 이자수입이 44% 그러면 약 68%하고 나머지는 이게 32% 가지고서 잉여금 또는 이월사업금 거기 또 자체수입으로다 충당을 하는 것인데 여기에 지금 기본과제하고 수탁과제하고의 수탁율은 차이가 어떻게 나요?
○충북개발연구원장 이태일   수탁율?
한현태 위원   예, 기본과제를 여기에서 수행하는 데에서 발생하는 용역비하고 또 수탁과제하고.
○충북개발연구원장 이태일   수탁과제의 경우는 수탁과제 수행에 들어가는 저희 정규직 인력의 인건비 부분을 내부흡수로 잡고 나머지는 경비로 다 쓰기 때문에 이를테면 수탁용역이 1억짜리다 그러면 평균적으로 저희가 지금 이제까지 보면 약 30~40% 정도를 내부흡수로 잡고서 일반예산으로 포함을 해서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신대식 위원   하여튼 그래서 여기 기본과제 선정은 어떻게 하는 것이에요? 여기 10가지 기본과제는.
○충북개발연구원장 이태일   아까 잠깐 말씀드렸듯이 작년 하반기부터 도내에 각계 여러 의견수렴을 죽 해 가지고 거기에서 어떤 과제들이 내년도 연구가 되어야 할 것인가 하는 것을 수렴을 해서 저희 자체적으로 연구부 회의를 통해서 압축한 다음에 그 내용을 가지고 도와 그 다음에 각계 연구자문위원들하고 몇 차례에 걸쳐서 조율회의를 해서 최종적으로 확정하게 된 것입니다.  
신대식 위원   그러면 여기 기본과제는 업무량이 많을수록 개발연구원에 득되는 것은 별로 없는 것 아니에요?
○충북개발연구원장 이태일   그렇습니다.
신대식 위원   수탁과제가 많아야 되는데.
○충북개발연구원장 이태일   그렇습니다.
신대식 위원   그런데 수탁과제는 지난해 대비 보면 비슷하더라고요. 과제가.
  그런데 의존수입을 안 갖고 충북개발원이 자활·자생능력을 갖추려면 수탁과제를 좀 많이 용역을 받아야 되는데 이것은 지금 현재 그냥 들어오는 대로 이렇게 11건을 수탁과제로 가지고 있는 것인가, 아니면 충북개발연구원에서 나름대로의 로비를 해서 이 건수가 들어오는 것인지요?
○충북개발연구원장 이태일   로비라고 말씀드리기는 곤란합니다만 하여간 관련되는 기관들하고 항시 협조를 하면서, 논의를 하면서 용역화 할 수 있는 사항들을 용역화 하고는 있습니다.
  그러나 저희같은 정책연구기관에서 100% 연구활동을 모두 다 수탁에만 의존한다고 한다면 물론 금전적인 문제에 있어서는 다소 도움이 되겠습니다만 저희가 도를 위해서 혹은 우리 도민을 위해서 이런 것이 필요하다고 하는 것들을 수행하지 못하고 발주자의 요구에만 급급하게 되는 그러한 폐단이 있을 수가 있기 때문에 저희들이 기본연구과제와 수탁연구과제의 밸런스를 적정한 선에서 유지를 할려고 항시 지금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신위원님 말씀하셨듯이 항시 끝도 없이 의존재원에 의존을 해야 되느냐 하는 문제는 참 큰 골치거리로 남기는 하는데 가장 이상적이라면 기금규모가 충분히 확보가 돼서 기금이식만 가지고도 충분하게 운영이 된다면 다른 문제가 없겠습니다만 아시다시피 지금 기금의 규모가 충분치가 못하고 특히 이자율이 자꾸 떨어져 가는 입장이기 때문에 이 기금이자만 가지고 운영이 될려면 기금규모가 최소한도 150억 내지는 200억 규모가 되어야 된다고 추정이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일정기간동안은 기금증식을 위한 노력도 물론 해야 겠습니다만 일정기간동안은 지원금의 수령이 불가피한 입장이 아닌가 이렇게 판단을 하고 있습니다.
신대식 위원   그런데 수탁과제의 저기를 양을 편수를 늘리고자 하는 것은 그마만큼 충북개발연구원이 자생의 노력이 의존수입 없이 좀 갈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 그러한 위원들이 주문을 하는 것인데 지금 그렇지 못한 것이 아쉽고 또 매년 운영비를 예산을 세울려면 위원들마다 이것이 자꾸 말에 소지가 되는 것이란 말이에요. 그래서 이런 말씀을 드리는데 앞으로의 관계는 우리가 사무감사때 기획조정실하고도 도청이 수탁의뢰를 할 때 정책의뢰를 할 적에 거기에 충분한 용역비를 줘서 이러한 운영비 지원을 되도록이면 안 하는 쪽으로 해줘라 하는 것을 주문을 했는데 그것이 잘 안 이루어지고 금년도 업무보고에도 그런 내용도 안 나왔고 이런 아쉬움이 있어서 이 말씀을 드리고 앞으로 그러한 방향으로 좀 해 주시기를 부탁을 드리고 지금 현재 보유기금이 9건에 70억원이 있는데, 70억원을 가지고 있는데 조흥은행외 2개 금융기관에 정기예금 예치를 했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현재 조흥은행외 2개 금융기관은 어떠어떠한 기관인지 답변을 해 주시고, 조흥은행과 2개 금융기관에 예치한 이자는 각 금융기관별로 차이가 있는 것인지 그 내용도 조금 간단하게 설명을 해 주시고, 그리고 3개 금융기관이죠. 조흥은행을 비롯해서 2개 금융기관이니까, 3개 금융기관이 도민에게 기여한 뭐 좀 내용이 있는 것인지 또 충북개발연구원의 출연금에 좀 어떤 역할을 했는지 그것도 있으면 좀 설명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충북개발연구원장 이태일   알겠습니다.
  신위원님 말씀하신 데에 대해 간단히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현재 저희 기금은 70억입니다마는, 조흥은행과 제일은행 그리고 한미은행 이렇게 세 군데에 나누어서 예치가 되고 있습니다.
  이 중에서 조흥은행은 과거 충북은행을 합병하는 과정에서 충북은행 당시에 5억원을 저희 연구원에 출연한 바가 있어서 아무래도 가장 많은 포션이 지금 조흥은행으로 가고 있습니다.
  그러나 저희들은 기금이 건건이 만기가 돼서 도래할 때마다 그 시점에서 시중 제1금융권에 이자율조회를 해서 가장 이자율이 높은 금융기관에 예치를 해오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조흥은행에 총 5건 그리고 제일은행에 2건 그리고 한미은행에 1건 이렇게 예치가 되고 있습니다. 평균 이자율은 시간이 지날수록 자꾸 떨어지고 있습니다마는…
신대식 위원   그러면 8건밖에 안 되는데 5건, 2건, 1건하면.
○충북개발연구원장 이태일   조흥은행에 6건입니다.
  죄송합니다.
  이자율을 가장 이전에 된 것은 9%대로 시작해서…
신대식 위원   지금 현재의 이율 가지고서 조흥은행이 연리 몇 % 그것만 말씀해 주세요.
○충북개발연구원장 이태일   그 상품마다 시점에 따라서 이자율이 조금씩 차이가 있습니다.
  가장 놓은 것이 연리 9%를 받고 있고 조흥은행 것은 가장 낮은 것이 가장 최근에 작년 12월달에 이루어진 것이 7.9%입니다.
  그리고 제일은행은 8.3% 그리고 한미은행은 8.2% 이렇게 지금 예치가 되고 있습니다.
신대식 위원   이것을 왜 지금 물어보느냐 하면 제1금융권에서 9건에 70억을 상품별로 유리한 쪽으로 예치를 했다고 하는데 이 3개 금융기관에서 도에 기여한 또는 개발연구원에 기여한 것은…
○충북개발연구원장 이태일   특별히 그런 것은 없습니다.
신대식 위원   그런데 우리 농협이 보면 충청북도가 도금고를 계약을 할 때 분석을 해보면 시중 제1금융권보다 가장 도에 기여도도 높고 모든 이율면이나 안전도나 그간의 실적을 보면 제일 낫다고 그래 가지고서 이번에 재계약을 했단 말이에요. 지난 연말에.
  그런데 거기하고 농협하고 비교는 해봤는지 해서 이것을 말씀드리는 겁니다.
○충북개발연구원장 이태일   저희들이 건 돌아올 때마다 시중 제1금융권의 모든 은행에다 의뢰를 합니다.
  그래서 농협도 물론 다 쿼터를 받고 있습니다마는, 항시 보면 조금씩 제시된 이자율이 낮고 저희들은 이자율이 가장 우선적입니다마는, 그 외에도 BIS 비율이라든지 부실자본비율 등 소위 정부에서 금융기관의 신뢰도를 판정하는데 쓰는 지표들을 같이 활용을 해서 보고있기 때문에 저희들은 매 건마다 가장 합리적이고 저희 연구원 입장에서는 조금이나마 가장 이자율을 많이 받을 수 있고 안정적인 그런 기관을 선택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 과정에서 보다보니까 농협이 조금씩 이자율이 낮고 그래 가지고 선택이 안 된 경우라고 말씀드릴 수가 있겠습니다.
신대식 위원   문제는 이율이 다소의 차이가 있다 하더라도 첫째는 현재의 우리 금융권 구조조정으로든 부실은행 퇴출 이런 것을 봐서는 안전도가 제일 우선이 아닌가 이렇게 돼서 비교를 한번 해본 거예요.
  그러니까 앞으로 여기에 관심을 가지고 기금운용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 질의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유주열   신대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박종기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박종기 위원   박종기 위원입니다.
  간단한 거 하나 물어보겠습니다.
  수탁과제 중에서 청주권개발제한구역내의 환경평가검증은 중지했네요. 왜 그랬습니까?
○충북개발연구원장 이태일   제가 답변을 드릴까요? 박종기 위원님께서 질의하신 데에 대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청주에 개발제한구역내 환경평가 검증은 그린벤트를 해제하기 위해서 지금 현재 그린벨트로 돼 있는 지역들의 환경성 자연특성을 종합적으로 판단하는 그런 작업입니다.
  그런데 그 작업이 실질적으로 거의 다 끝났습니다마는, 지금 청주시 쪽에서 영운동 취수장이 남쪽에 있는데 그것 때문에 남부일대 지역이 상당히 평가 점수가 안 좋게 나온 것으로 돼 있습니다.
  그런데 실질적으로는 영운동 취수장에서 취수하는 양도 극히 드물고 하기 때문에 그것을 환경부쪽과 협의를 해서 폐쇄하는 것으로 조치를 하고 폐쇄된 경우를 감안해서 환경평가 지수등급을 조정해 주는 것을 원하고 있기 때문에 일단 영운동 취수장문제가 환경부와 종결이 되는 대로 바로 거기에 이어서 작업을 마쳐주는 것으로 이렇게 되고 있습니다.
박종기 위원   그것 때문에 일시 중단이라고 했군요.
○충북개발연구원장 이태일   그렇습니다.
박종기 위원   알겠습니다.
  한 가지만 더 묻겠습니다.
  2000년도 결산안을 보니까 이것이 수입이 그러니까 전체가 12억1,200만원이고 우리 지출에서 11억 8,500만원이라는 얘기죠?
○충북개발연구원장 이태일   그렇습니다.
박종기 위원   그럼 남은 것이 2,700만원이라는 얘기예요?
○충북개발연구원장 이태일   그렇습니다.
박종기 위원   2,700만원이 2001년도로다 이월되는 거죠?
○충북개발연구원장 이태일   그렇습니다.
박종기 위원   그런데 여기 2001년도 예산을 보면 전년도에서 잉여금이 12% 1억5,000이고 이월사업이 2억6,000이고 그래서 어떻게 되는 건지 잘 모르겠어요. 저기서 이월된다고 하는 것은 2,700만원인데 여기는 이거 합할 것 같으면 4억1,000이 되고 어떤 것이 여기에는 해당돼서 이런가요?
○충북개발연구원장 이태일   답변드리겠습니다.
  2001년 예산현황 세입 쪽에서 이월사업비 2억6,000만원은 그대로 그것은 사업과 관련돼서 이월된 거니까 잉여하고는 상관이 없고요.
박종기 위원   잉여금은 현금이 넘어온 것 같은데요.
○충북개발연구원장 이태일   그렇습니다.
  그것은 저희들이 결산은 기업회계방식으로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일단 지출이 안 됐다 하더라도 지출해야할 2000년도 귀속분은 그대로 지출로 잡고 2000년도에 아직 들어오지는 않았지만 들어와야 할 것은 2000년도 수입으로 잡고 있기 때문에 2000년 결산안에서는 손익이 2,700으로 지금 나오고 있습니다마는, 실제 장부상으로는 1억5,000 정도가 되고 있습니다.
  그런 차이입니다.
박종기 위원   그럼 대체적으로 여기서 지출내용에 어떤 것이 여기에 포함될까요?
○충북개발연구원장 이태일   지금 미지급금이라든지 그런 부분들이 해당이 되겠습니다.
박종기 위원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유주열   수고하셨습니다.
  한현태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한현태 위원   지금 금년도에는 이사회를 아직 한번도 안 했죠?
○충북개발연구원장 이태일   아직 안 했습니다.
한현태 위원   작년도에 제가 저도 여기 개발연구원에 당연직 이사로서 있었는데 사실 여기 개발연구원의 이사장은 도지사로 돼 있는데 작년도에 언론에서 나온 거고 다 아는 내용이지만 기금 원금손실은 물론이고 이자까지 상당한 손실을 봤습니다.
  이랬을 때 그 구정관에는 이사들의 역할이 하나도 없었어요. 그래서 새로 여러 가지 정관을 고치고 했는데 이사장이 회의를 한번도 주재한 것이 없어요. 지사님이 이사장인데.
  그러면서 여기에 대해서 책임지는 사람 한 사람이 하나도 없고 상당히 문제가 거기에 참여했던 당연직 이사로서 같이 언론의 질타를 받은 적도 있는데 금년부터는 분명히 이사장이 회의를 주재할 수 있도록… 지금 행정부지사도 당연직 이사로 돼 있죠?
○충북개발연구원장 이태일   예, 그렇습니다.
한현태 위원   전에는 연구원장 겸임을 했는데 분명히 그것을 지켜주셔야 될 겁니다.
  연구원장님이 요청을 해서 의회에서 도민들이 요청하는 거니까 분명히 이사회는 이사장이 주재를 해야 될 것 같고 그 다음에 2001년도 예산을 보면 세출면을 보면 세입과 세출이 기본적으로 예산은 똑같은데 예비비가 14.6%로 돼 있어요. 1억8,346만5,000원인데 도의 예산편성을 할 때도 예비비는 1% 정도 내에서 하는데 이렇게 많이 예비비를 갖다가 편성한 이유가 뭡니까?
○충북개발연구원장 이태일   한위원님 질의하신 데에 대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사실 지금 현재 세출예산 구성이 상당히 통상적인 것과 조금 이상하게 돼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이것이 이렇게 된 이유는 작년 연말에 이사회 하면서 그 때 직원들 연봉조정건이라든지 제 연봉도 물론이고, 그 다음에 인력충원을 2인을 하는 것으로 일단 상정을 해서 편성을 했다가 그것이 일단 2월달에 결산이사회에서 정리하기로 유보가 됐기 때문에 일단 다른 부분의 예산은 그대로 놔두고 그 연봉조정 해당액이라든지 그런 부분들을 일단 예비비로 편성했다가 2월 결산 이사회에서 정리가 된 후에 추경을 하도록 그렇게 조치가 되었기 때문에 일단 그렇게 편성된 겁니다.
한현태 위원   지금 여기 연구원들의 전공분야를 보면 도에서 여러 가지 중점을 두고 추진하는 현안사업 또 앞으로 21세기의 중요한 사업이 I.T, B.T 해서 어떤 정보통신, 생명공학, 유전공학 쪽 이런 쪽의 연구원이 없고 또 충청북도가 농업도인데도 불구하고 산업정책분야는 있어도 농업정책에 대한 것은 없고 인력이 아마 예비비가 그런 차원인 것 같아요. 작년에 보조금 3억 준 것이 이런 인력에도 들어가는 인건비가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이런 분야에 아마 그렇게 생각하고 계실 것으로 알고 있어요. 이런 분야의 인력을 채용을 해서 개발연구원이 독자적인 어떤 연구원의 본래의 목적취지를 살리고 발전시켜서 독립기관으로서 성장할 수 있도록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이상으로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유주열   한현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안 계시면 제가 간단하게 몇 가지만 질의하겠습니다.
  2000년도 결산은 실질적으로 의존수입이 없었다면 2억7,300만원은 결손을 본 겁니다. 그렇죠?
○충북개발연구원장 이태일   그런 셈입니다.
○위원장 유주열   그렇다면 지금 이 수탁과제의 용역비는 거의 현실화된 금액입니까? 아니면 산출금액이 어떻게 나온 건가, 예를 들어서 충주시장기종합개발계획, 제천시장기종합개발계획, 괴산군 이런 데에 가격이 거의 비슷비슷합니다.
  이것이 수탁용역비로다가 현실화된 금액입니까? 아니면 타지로 갈 것을 생각해서 우리가 개발연구원에서 자체적으로 계약을 금액을 설정을 한 겁니까? 그거 한번 설명 좀 한번 해보세요.
○충북개발연구원장 이태일   위원장님 말씀하신 데에 대해 답변드리겠습니다.
  각 시·군에서 발주하는 용역의 용역수탁연구금액은 솔직히 저희들이 요청한 금액보다는 항상 다 적습니다.
  그것은 각 시·군에서 자체적으로 이러한 일을 위해서 책정해 놨던 예산의 규모가 크게 차이가 없기 때문에 이것이 이 금액을 가지고 왈가왈부하기가 상당히 어려워서 현실적으로 그래서 특별한 아주 심각한 문제가 없는 한 수용을 해서 계약을 하고 있습니다마는, 일부 과제들 같은 경우는 현실적으로 직접경비도 거의 나오지 않는 경우가 간혹 있습니다.
  특히 기초자치단체보다는 광역단체에서 그런 문제가 부분적으로 있는데 그런 부분은 앞으로 지속적으로 협의를 해 나가면서 실제로 일을 할 수 있는 예산을 확보할 수 있도록 저희 자체적으로 노력을 하고 그런 분위기를 만들어가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위원장 유주열   글쎄, 이 수탁과제를 받으면 개발연구원에서 자체적인 연구원을 활용해서 연구를 할 수도 있겠지마는, 타 기관에 의뢰해서 하는 연구도 있을 겁니다. 그렇죠?
○충북개발연구원장 이태일   부분적으로 있습니다.
○위원장 유주열   그럼 당연하게 거기도 실비는 제공해야 될 것 아닙니까?
○충북개발연구원장 이태일   그렇습니다.
○위원장 유주열   그러면 연구수탁과제를 받아 가지고 아무 이익도 없이 연구원들의 실적만 올리는 건지 아니면 그 지역의 기관 자치단체를 위해서 봉사를 하는 건지 똑같이 기초단체나 광역단체나 똑같은 도민이나 다 광의의 개념을 따진다면 똑같습니다. 그럼 이런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까? 없다고 생각합니까?
○충북개발연구원장 이태일   문제가 없다고 말씀드리기는 어렵습니다.
  그러나 부분적으로는 저희들이 도민을 위해서 일종의 공익을 위한 기관이기 때문에 너무 예산에 집착하지 않고 해야 되겠다는 그런 마음도 부분적으로 있고 또한 부분적으로는 앞으로 지방자치단체에서 과제를 발주할 때에 제대로 된 예산을 집행할 수 있도록 여러모로 노력을 해야할 것으로 판단이 됩니다.
○위원장 유주열   개발연구원에서 자체적으로 어느 기초단체나 광역단체에 장기종합계획 연구용역을 의뢰할 때는 어느 정도의 필수경비가 들어간다는 내역서라도 하나 만들어 가지고 이 정도 들어가는데 그 시·군의 기초단체라든가 광역단체에서 예산을 편성할 수 있게끔 모델을 만들어 줘야지 거기에서 1억을 예산을 편성을 했다고 해 가지고 거기에 맞추어서 해야 되겠다 일을 해주고 욕심은 좋습니다. 아까도 말씀드렸듯이 광의의 개념으로는 좋습니다.
  그러나 봉사단체가 아닌 법인입니다. 그러면 법인에서 추구하는 목적에 부합해 주십사 하는 부탁의 말씀을 드리고 또 2001년도 예산을 봐도 의존수입이 아니면 자체수입을 갖고서는 도저히 개발연구원이 운영할 수 없다는 결론이 나오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2001년도에도 수탁과제를 받았습니다마는, 이 금액을 가지고는 도저히 개발연구원이 운영을 할 수 없다는 결론이 나오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앞으로 연구원 운영이라든가 연구하는 데에 실질적인 필수경비만이라도 확보될 수 있도록 여기 계시는 원장님 이하 연구원들 사무국 직원들이 분발하셔 가지고 좋은 결과가 있을 것으로 저는 믿습니다.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충북개발연구원장 이태일   알겠습니다.
○위원장 유주열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가 없으시면 이것으로 충북개발연구원 소관 2001년도 주요업무계획보고는 종결토록 하겠습니다.
  오늘 업무보고를 하여주신 원장님을 비롯한 관계관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위원님들께서 질의하시고 지적하신 사항에 대해서는 더욱 연구 발전시켜 금년도에 계획한 모든 사업이 알차게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오늘 의사일정은 모두 종결되었습니다.
  이상으로 제183회 충청북도의회 임시회 제3차 기획행정위원회를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6시18분 산회)


○출석위원(7인)
  유주열  임봉빈  김준석  신대식
  박종기   이근성  한현태
○출석전문위원
  전   문   위   원김종만
○출석공무원
·증  평  출  장  소
  소                장김종록
  기    획    실    장양권석
  총    무    과    장신재영
  재    무    과    장양승열
  복 지 환 경 과 장연희성
  산 업 경 제 과 장김용문
  건    설    과    장서봉원
  도    시    과    장연서일
·청  주  의  료  원
  원                장조의현
  진    료    부    장강원권
  관    리    부    장김지홍
  원    무    과    장최영훈
  간    호    과    장이양선
·충  주  의  료  원
  원                장장재훈
  관    리    부    장홍주희
  간    호    과    장원영숙
·충북개발연구원
  원                장이태일
  연   구   1   부   장류을열
  연   구   2   부   장노근호
  사    무    국    장이귀형
  기    획    팀    장고영구

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구본선

구본선

  • 이 름 구본선
  • 선 거 구 보은군 제1
  • 소속정당 무소속
  • 사 무 실
  • 이 메 일

학력사항

  • 경기대 행정학과 중퇴

경력사항

  • 보은청년회의소 회장
  • 충북발전연구협회 보은군 지부장
  • 충북임업협동조합장협회 회장
  • 보은임업협동조합 조합장(3선)
  • 보은청년회의소 특우회장
  • 보은군체육회 부회장
  • 제6대 도의회 관광건설위원회 위원,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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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관

권영관

  • 이 름 권영관
  • 선 거 구 충주시
  • 소속정당 무소속
  • 사 무 실
  • 이 메 일

학력사항

  • 경희대학교 행정대학원 수료

경력사항

  • 통일주체국민회의 대의원
  • 충주청년회의소 회장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위원
  • 직장새마을운동 충주시협의회장
  • 제1대 충주시의회 의원
  • 충청북도 생활체육협의회 회장
  • 제5대 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
  • 제6대 도의회 부의장
  • 제7대 도의회 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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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김대호

김대호

  • 이 름 김대호
  • 선 거 구 괴산군 제1
  • 소속정당 한나라당
  • 사 무 실
  • 이 메 일

학력사항

  • 괴산고등학교 졸업
  • 고려대 경영정보대학원 수료

경력사항

  • 괴산군청년회의소 회장
  • 새마을운동 괴산군지회장
  • 괴산군 생활체육협의회장
  • 충북지역개발자문위원
  • 경북문장대용화온천개발저지 괴산군 대책위원장
  • 제5대 도의회 기획경제위원회 위원, 농림수산위원회 위원
  • 제6대 도의회 관광건설위원회 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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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정

김소정

  • 이 름 김소정
  • 선 거 구 음성군 제1
  • 소속정당 무소속
  • 사 무 실
  • 이 메 일

학력사항

  • 국학대 정치학과 중퇴

경력사항

  • 음성군 대소면장
  • 민자당 진천·음성지구당 사무국장
  • 음성군 웅변협회 회장
  • 음성군 체육회 전무이사
  • 밝은사회 국제클럽 한국본부 음성클럽 고문
  • 음성중·고등학교 총동문회 부회장
  • 제6대 도의회 관광건설위원회 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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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백

김주백

  • 이 름 김주백
  • 선 거 구 진천군 제1
  • 소속정당 무소속
  • 사 무 실
  • 이 메 일

학력사항

  • 성균관대 정치외교학과 졸업

경력사항

  • 진천농협 이사
  • 진천군 정책자문위원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정책자문위원
  • 민주화추진협의회 상임위원
  • 진천읍 농촌지도자연합회장
  • 제6대 도의회 산업경제위원회 위원,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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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석

김준석

  • 이 름 김준석
  • 선 거 구 청주시 제1
  • 소속정당 자민련
  • 사 무 실
  • 이 메 일 yull-yang@hanmail.net

학력사항

  • 고려대학교 농학과 졸업

경력사항

  • 한국보이스카웃충북연맹장
  • 충청북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 제4대 도의회 결산검사위원
  • 제5대 도의회 교육사회위원회 위원, 의회운영위원회 위원장
  • 제6대 도의회 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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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호

김진호

  • 이 름 김진호
  • 선 거 구 청주시 제3
  • 소속정당 자민련
  • 사 무 실
  • 이 메 일

학력사항

  • 청주대학교 경제학과 졸업

경력사항

  • 한국청년지도자연합회충북지회장
  • 한국자유총연맹 청주시지부장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정책자문위원
  • 충북지구 JC회장
  • 청주지방법원 민사·가사 조정위원
  • 대한민국 R.O.T.C 중앙회 부회장
  • 제6대 도의회 교육사회위원회 위원
  • 제6대 도의회 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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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춘식

김춘식

  • 이 름 김춘식
  • 선 거 구 청주시 제2
  • 소속정당 자민련
  • 사 무 실
  • 이 메 일

학력사항

  • 청주대학교 경영학과 졸업
  • 청주대학교 총학생회장

경력사항

  • 자민련 상당구지구당 위원장
  • 충청북도체육회 이사
  • 청주시 태권도협회장
  • 충청북도생활체육연합회 부회장
  • 제5대 도의회 내무위원회 위원, 의회운영위원회 위원
  • 제6대 도의회 기획행정위원회 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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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태

김형태

  • 이 름 김형태
  • 선 거 구 진천군 제2
  • 소속정당 무소속
  • 사 무 실
  • 이 메 일

학력사항

  • 충북대학교 약학과 졸업
  • 충북대학교 행정대학원 수료

경력사항

  • 진천군 약사 회장
  • 광혜원 중·고등학교 육성회장
  • 만승새마을유아 원장
  • 광혜원신용협동조합이사장
  • 제6대 도의회 기획행정위원회 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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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노철

박노철

  • 이 름 박노철
  • 선 거 구 청원군 제2
  • 소속정당 무소속
  • 사 무 실
  • 이 메 일

학력사항

  • 청주대학교 법학과 졸업, 동대학원 졸업, 석사

경력사항

  • 청주지방검찰청(수사관, 사건과장)
  • 청원군 생활체육협의회장
  • 목령장학회 이사장
  • 청원군 태권도협회 회장
  • 법무부 범죄예방위원 청원지역 협의회장
  • 바르게살기운동 청원군협의회 부회장
  • 제6대 도의회 교육사회위원회 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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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수

박재수

  • 이 름 박재수
  • 선 거 구 비례대표
  • 소속정당 자민련
  • 사 무 실
  • 이 메 일

학력사항

  • 동국대학교 졸업, 동행정대학원 수료

경력사항

  • 한국청년회의소 충북지구 회장
  • 새마을금고충북도지부 회장
  • 충북시·군의장단협의회 회장
  • 청주시의정회 회장
  • 제4대 청주시의회 도시건설위원장, 내무위원장
  • 제5대 청주시의회 의장
  • 제6대 도의회 기획행정위원회 위원,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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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기

박종기

  • 이 름 박종기
  • 선 거 구 보은군 제2
  • 소속정당 자민련
  • 사 무 실
  • 이 메 일

학력사항

  • 보은농고 졸업
  • 충남대학교 행정대학원 수료

경력사항

  • 보은군 수한•내북•삼승•탄부면장
  • 충북 공직자윤리위원회 부위원장
  • 보은 JC특우회장
  • 2002~2006 보은군수
  • 제4대 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장
  • 제6대 도의회 윤리특별위원회 위원장, 조례정비특별위원회 위원장
  • 제6대 도의회 부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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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학래

박학래

  • 이 름 박학래
  • 선 거 구 비례대표
  • 소속정당 민주당
  • 사 무 실
  • 이 메 일

학력사항

  • 청주제일공립보통학교 졸업

경력사항

  • 제2대, 제3대 청주시의회 의원
  • 제5대, 제6대 청주상공회의소 부회장
  • 충북 공명선거실천협의회 공동대표
  • 아태평화재단 도지부장
  • 제5대 도의회 교육사회위원회 위원, 댐관련대책특별위원회 위원장
  • 제6대 도의회 교육사회위원회 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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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대식

신대식

  • 이 름 신대식
  • 선 거 구 청원군 제1
  • 소속정당 무소속
  • 사 무 실
  • 이 메 일

학력사항

  • 청주상고 졸업

경력사항

  • 청원군 옥산면장
  • 청원군 미원면장
  • 제6대 도의회 기획행정위원회 위원,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
  • 제6대 도의회 부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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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택수

신택수

  • 이 름 신택수
  • 선 거 구 청주시 제4
  • 소속정당 무소속
  • 사 무 실
  • 이 메 일

학력사항

  • 청주농업고등학교 졸업

경력사항

  • 경찰공무원 근무
  • 청주엽연호생산조합 근무
  • 서부라이온스 제2대 회장
  • 제4대 청주시의회 의원
  • 서부경찰서 청소년선도위원
  • 제6대 도의회 관광건설위원회 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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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흥섭

심흥섭

  • 이 름 심흥섭
  • 선 거 구 충주시
  • 소속정당 무소속
  • 사 무 실
  • 이 메 일

학력사항

  • 단국대학교 행정대학원 졸업

경력사항

  • 국회의원 비서관
  • 충청북도체육회 부회장
  • 충주시 생활체육회 회장(현)
  • 한국교통대학교 산학협력단 전담교수(현)
  • 제6대, 제7대, 제8대 도의회 의원
  • 제7대 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
  • 제7대 도의회 관광건설위원회 위원장
  • 제8대 도의회 부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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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장세

오장세

  • 이 름 오장세
  • 선 거 구 비례대표
  • 소속정당 자민련
  • 사 무 실
  • 이 메 일

학력사항

  • 대전고등학교졸업
  • 경희대학교 법학과 졸업

경력사항

  • 농협중앙회 단양군지부 근무
  • 화양동 청소년수련원장
  • 한국BBS충청북도연맹 이사
  • 제6대, 제7대, 제8대 도의회 의원
  • 제7대 도의회 교육사회위원회 위원장
  • 제7대 도의회 부의장
  • 제8대 도의회 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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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동찬

유동찬

  • 이 름 유동찬
  • 선 거 구 옥천군 제2
  • 소속정당 한나라당
  • 사 무 실
  • 이 메 일

학력사항

  • 옥천농업고등학교졸업

경력사항

  • 옥천군 청산면장
  • 민주평화통일정책자문회의 옥천군협의회장
  • 바이오엑스포조직위원회 이사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위원
  • 충북개발연구원 이사
  • 제6대 도의회 산업경제위원회 간사
  • 제6대 도의회 의회운영위원회 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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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주열

유주열

  • 이 름 유주열
  • 선 거 구 음성군 제2
  • 소속정당 한나라당
  • 사 무 실
  • 이 메 일

학력사항

  • 영등포공업고등학교졸업
  • 극동대학교 중퇴

경력사항

  • 음성군청 근무
  • 국회 입법비서관
  • 제6대 도의회 기획행정위원회 위원장
  • 제6대 도의회 조례정비특별위원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 제7대 도의회 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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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병태

윤병태

  • 이 름 윤병태
  • 선 거 구 충주시 제2선거구
  • 소속정당 무소속
  • 사 무 실
  • 이 메 일

학력사항

  • 충주고 졸업
  • 청주대학교 경영대학원 수료

경력사항

  • 제1대 충주시의회 의원
  • 대한적십자사 충주봉사회관 초대관장
  • 충청일보 이사
  • 충북공직자윤리위원회 부위원장
  • 제5대 도의회 내무위원회 간사, 의회운영위원회 위원
  • 제6대 도의회 교육사회위원회 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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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종

이광종

  • 이 름 이광종
  • 선 거 구 단양군 제1
  • 소속정당 한나라당
  • 사 무 실
  • 이 메 일

학력사항

  • 단양고등학교 졸업

경력사항

  • ㈜성신양회 근무
  • 단양군청 근무
  • 대한궁도협회 충청북도 이사
  • (사)신단양 지역개발회장
  • 단양군 토지평가위원
  • 단양군 건축위원회 위원
  • 국민생활체육 전국궁도연합회 부회장
  • 충청북도 도시계획위원회 위원
  • 제6대 도의회 댐관련대책 특별위원회 위원장
  • 제7대 도의회 관광건설위원회 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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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근성

이근성

  • 이 름 이근성
  • 선 거 구 옥천군 제1
  • 소속정당 자민련
  • 사 무 실
  • 이 메 일

학력사항

  • 건국대학교 농과대학 졸업
  • 한양대학교 경영대학원 졸업(석사)

경력사항

  • 옥천군 생활체육협의회 부회장
  • 충청북도 배드민턴연합회 부회장
  • 자유민주연합 보은·옥천·영동군 지구당 위원장
  • 한국학원총연합회도지회 부회장
  • 충북과학대학 운영위원
  • 옥천라이온스 회장
  • 제6대 교육사회위원회 간사, 의회운영위원회 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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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길하

이길하

  • 이 름 이길하
  • 선 거 구 제천시 제2
  • 소속정당 무소속
  • 사 무 실
  • 이 메 일

학력사항

  • 제천농고 졸업

경력사항

  • 기독교대한감리회청년회 전국연합회장
  • 제천환경운동연합
  • 청주경제정의실천연합 자문위원
  • 제5대 도의회 교육사회위원회 간사, 의회운영위원회 위원
  • 제6대 도의회 교육사회위원회 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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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이완영

이완영

  • 이 름 이완영
  • 선 거 구 단양군 제2
  • 소속정당 무소속
  • 사 무 실
  • 이 메 일

학력사항

  • 제천고 졸업
  • 광주대학교 환경공학과 졸업

경력사항

  • 민주평화통일정책 단양군 협의회장
  • 제1, 2대 단양군의회 의원
  • 제1, 2대 단양군의회 의장
  • 제6대 도의회 산업경제위원회 위원,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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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임봉빈

임봉빈

  • 이 름 임봉빈
  • 선 거 구 비례대표
  • 소속정당 자민련
  • 사 무 실
  • 이 메 일

학력사항

  • 충주고 졸업

경력사항

  • 충주 J.C 회장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정책자문위원
  • 충주시정책자문위원
  • 중부매일 이사 겸 편집위원
  • 자유민주연합 충주시지구당 부위원장
  • 제6대 도의회 기획행정위원회 간사, 의회운영위원회 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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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장준호

장준호

  • 이 름 장준호
  • 선 거 구 영동군 제1
  • 소속정당 한나라당
  • 사 무 실
  • 이 메 일

학력사항

  • 영동중학교 졸업

경력사항

  • 영동청년회의소 회장
  • 마을금고 영동군지회장
  • 영동중학교 총동문회장
  • 영동지원 민사 및 가사조정위원회장
  • 제5대, 제6대, 제7대 도의원
  • 제6대 도의회 의회운영위원회 위원장
  • 제7대 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
  • 제7대 도의회 부의장
  • 제7대 도의회 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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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정태정

정태정

  • 이 름 정태정
  • 선 거 구 영동군 제2
  • 소속정당 무소속
  • 사 무 실
  • 이 메 일

학력사항

  • 한국방송통신대학교 농학과 졸업
  • 충남대학교 행정대학원 수료

경력사항

  • 민주산악회 영동지부 조직위원장
  • 황간농협이사
  • 한국과수협회영동군지부 부지부장
  • 영동과수영농조합법인 대표이사
  • 신한국당 중앙상무위원
  • 제5대 도의회 농림수산위원회 위원. 기획경제위원회 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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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조영재

조영재

  • 이 름 조영재
  • 선 거 구 영동군 제2
  • 소속정당 한나라당
  • 사 무 실
  • 이 메 일

학력사항

  • 중앙대학교 행정학과 2년 중퇴

경력사항

  • 황간농업협동조합장
  • 충청북도생활체육협의회 이사
  • 충청북도문화예술진흥위원회 위원
  • 충청북도도민대상심사위원회 위원
  • 제6대, 제7대, 제8대 도의회 의원
  • 제7대 도의회 산업경제위원회 위원장
  • 제8대 도의회 부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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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조평희

조평희

  • 이 름 조평희
  • 선 거 구 진천군 제2
  • 소속정당 민주당
  • 사 무 실
  • 이 메 일

학력사항

  • 진천농업고등학교 졸업

경력사항

  • 충청북도농업인후계자연합 회장
  • 충청북도 농어촌발전자문위원
  • 한국농업인후계자중앙연합회 이사
  • 진천군의회 초대의원, 2대 부의장, 3대 의장
  • 진천군농업인단체협의 회장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정책자문위원
  • 재단법인진천군장학회 이사장
  • 제6대 도의회 산업경제위원회 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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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최영락

최영락

  • 이 름 최영락
  • 선 거 구 제천시 제1
  • 소속정당 무소속
  • 사 무 실
  • 이 메 일

학력사항

  • 영남대 경영학과 졸업
  • 중앙대학교 행정대학원 고위정책과정 수료

경력사항

  • 제천농민회 회장
  • 제5대 도의회 농림수산위원회 위원, 기획경제위원회 위원
  • 제6대 도의회 산업경제위원회 위원장
  • 제6대 도의회 부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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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최종록

최종록

  • 이 름 최종록
  • 선 거 구 진천군 제1
  • 소속정당 한나라당
  • 사 무 실
  • 이 메 일

학력사항

  • 청주상업고등학교 졸업

경력사항

  • 진천군 내무과장
  • 진천군 진천읍장
  • 진천군 기획감사실장
  • 제6대 도의회 교육사회위원회 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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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한현태

한현태

  • 이 름 한현태
  • 선 거 구 괴산군 제2
  • 소속정당 무소속
  • 사 무 실
  • 이 메 일

학력사항

  • 국민대학교 중어중문과 졸업

경력사항

  • 대한노인회 증평지회 게이트볼후원회장
  • 충청북도 핸드볼협회 부회장
  • 증평장학회 부회장
  • 충북생활체육협의회 부회장
  • 제6대 도의회 기획행정위원회 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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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황태모

황태모

  • 이 름 황태모
  • 선 거 구 청주시
  • 소속정당 무소속
  • 사 무 실
  • 이 메 일

학력사항

  • 충북대학교 산업대학원 공정공학과졸업(석사)

경력사항

  • 청주시 괴산군·음성군·단양군 보건소 보건직 근무
  • 보건환경연구원 연구부장
  • 청주대학교 환경공학과 강사
  • 21C 환경교육개발연구소장
  • 제6대 도의회 교육사회위원회 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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