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13회 충청북도의회(정례회)
교육위원회 회의록
제5호
충청북도의회사무처
일시 2023년 11월 30일(목) 10시
장소 교육위원회 회의실
의사일정
1. 2024년도 충청북도교육비특별회계 예산안
2. 2024년도 충청북도교육청 기금운용계획안
심사된 안건
1. 2024년도 충청북도교육비특별회계 예산안(충청북도교육감 제출)(계속)
가. 충청북도교육청
·교육국
나. 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
·자연과학교육원, 단재교육연수원, 교육도서관, 교육문화원, 학생수련원, 국제교육원, 교육연구정보원, 중원교육문화원, 유아교육진흥원, 해양교육원, 진로교육원, 특수교육원
2. 2024년도 충청북도교육청 기금운용계획안(충청북도교육감 제출)(계속)
(10시01분 개의)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413회 충청북도의회 정례회 제5차 교육위원회를 개회하겠습니다.
존경하는 동료 위원님 그리고 집행청 관계관 여러분!
다시 만나 뵙게 되어 반갑습니다.
오늘 교육위원회에서는 오전 시간은 지난 제4차 교육위원회에 이어서 본청에 대한 2024년도 예산안과 기금운용계획안을, 오후에는 직속기관 소관의 예산안과 기금운용계획안을 계속해서 심사하겠습니다.
그러면 의사일정에 따라 회의를 진행하겠습니다.
1. 2024년도 충청북도교육비특별회계 예산안(충청북도교육감 제출)(계속)
가. 충청북도교육청
·교육국
2. 2024년도 충청북도교육청 기금운용계획안(충청북도교육감 제출)(계속)
예산안 심사에 앞서 자료가 필요하신 위원님 계시면 말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네, 이정범 부위원장님.
우리 글로벌 해외 인재 육성 관련해서 지금 각 11개 교육청에 예산이 세워져 있는데 각 지자체의 매칭 사업 현황과 지금 교육경비심의위원회가 결정이 난 지자체가 몇 군데인지 확인해서 자료 좀 제출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그러면 질의를 시작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이정범 부위원장님.
어제 위원님도 본청 질의를 통해서 아셨겠지만 저희가 자체적으로 문항도 개발을 하고 콘텐츠도 개발을 우리 유초등교육과, 중등교육과가 열심히 했지만 한 6개월 동안에 할 수 있는 양에는 한정이 되어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우리 선생님들이 다채움에 들어와서 수업에 활용하고자 할 때 아무래도 문항이나 콘텐츠가 부족하면, 한두 번 부족하다라고 느끼면 그다음부터 쓰기가 불편하다라고 느끼실 수 있기 때문에 저희가 교과서 발행사, 또 EBS 그 중심으로 해서 문항이나 콘텐츠를 구입을 해서 탑재를 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선생님들이 개발하는 양이 점점 많아지고 또 AI 디지털 교과서 플랫폼이 오픈하면서 교과서 발행사에서 일부 콘텐츠가 선생님들이 선택한 출판사의 콘텐츠가 나오잖아요. 그렇게 되면 그런 부분, 그러니까 문항이나 콘텐츠 구입비가 계속해서 줄어들 겁니다.
그리고 지난번에도 말씀드린 것처럼 저희가 다채움을 통해서 정말 우리 학생들이 어느 정도 학습을 잘 따라가고 있는지, 또 부족한 점이 뭔지 그런 부분들을 선생님이 가르치고 바로 확인을 하고, 또 그런 요즘에는 정책도 증거 기반, 데이터 기반이라고 하잖아요.
앞으로는 우리 선생님들의 교수학습도 학생들 개개인에 대한 데이터에 기반해서 가르치는 것이, 그래서 개별화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향이라고 현재 모두가 공유하고 있는 교육의 방향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다채움 플랫폼에서 우리 학생들의 성장을 학습성취도라든지 학습상황을 정확하게 진단을 하고, 거기에 부족한 부분이 있다면 우리 선생님들이 데이터에 기반해서 보충자료를 선생님이 줄 수도 있고 또 AI가 추천한 것을 학생들이 공부할 수도 있고, 또 이렇게 학교에서 공부한 이런 결과들을 학부모님들도 같이 공유함으로써 집에서 아이들을 부족한 부분을 함께 지도할 수 있는 그런 토대를 마련하고자 하는 것이 다채움의 기본 취지이고요.
그리고 교사의 업무경감 부분은 우리 선생님들이 문제를 하나하나 만들고 또 인쇄해서 나눠 주고 하나하나 채점하다 보면 시간이 또 상당히 많이 소요가 되잖아요. 그런 부분들을 우리 아이들이 이미 이로미가 다 보급이 됐기 때문에 초등학교 3학년부터 동시에 그냥 전송하고 또 동시에 받아서 ‘아, 내가 가르쳤지만 아이들이 우리 성취도가 한 60%밖에 안 된다. 우리 아이들이 이런 부분을 잘 모르구나.’ 하면 거기에 대한 보충 설명, 이런 것들이 충분히 가능하기 때문에 선생님들이 시간을 좀 더 절약하고, 또 우리가 교수학습평가 꾸러미를 수업설계단을 통해서 구성을 해서 거기다 탑재를 할 거예요. 그러면 그런 부분 도입부터 평가까지, 그러면 그거를 다채움 내에서 할 수 있기 때문에 선생님들의 수업 부담이 줄어드는 부분이 있고요.
또 저희가 고도화해서 각종 규정이나 법, 조례, 또 각종 생활지도, 학폭에 관련된 여러 가지 규정들을 다 탑재를 해 가지고 선생님들이 거기에서 검색하면 바로 알아볼 수 있게 해서 선생님들이 어떤 상황이 발생했을 때 그런 부분을 해결하는데 자료를 찾거나 이렇게 할 때 많은 도움을 드릴 예정입니다.
다만 저희가 기초학력평가는 모든 학생이 다 하게 되어 있습니다. 모든 학교에서. 그랬을 경우에는 처음에 일부는 안 쓸 수도 있겠지만 이게 우리가 가진, 다채움이 가진 장점이 학습이력이 계속 거기에 남는 거잖아요.
그러니까 그 아이가, 초등학교 1·2학년은 우리가 패드를 안 나눠 주니까 어렵겠지만 3학년부터 아이들이 시험 본 게 1년에 네 번씩 기초학력 결과가 다 쌓이잖아요.
그렇게 되는데 사용을 하지 않으면 그걸 다 페이퍼로 해야 되면 그 작업 자체가 상당히 번거롭고, 또 그 아이의 발달과정을 딱 그냥 다채움에 들어가서 보면 그 아이가 어떤 형태로 발전했는지, 애가 뭐가 부족했는지를 한눈에 알 수 있지만, 그렇지 않으면 선생님들이 다 일일이 워딩작업을 따로 해야 되잖아요. 그런 불편함들이 발생할 거기 때문에 제가 봐서는 시간이 지나면 거의 많은 선생님들이 다 쓰시지 않을까 이런 생각을 하고요.
다만…
문항 개발을 연차적으로 할 수 있게끔 했고요. 계획 자체도.
그러면 이거는 아직 앞으로 그 일을 하기 위해서 예산이 수반이 돼야지 할 수 있기 때문에 아직 시작조차도 못하신 것 아니에요.
그러면 이런 예산을 세울 때에는 지금 원장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이런 문항 평가라든가 여러 가지 문항 개발이라든가 이런 세부적인 계획도 없이 지금 이걸 세우셨다는 답변으로밖에 안 들리거든요.
지금 막연하게 말씀이 앞으로 차후 시간이 지나면 채워질 것이다, 그로 인해서 콘텐츠 개발비, 구입비는 점점 줄 것이다, 이렇게 답변하시면 곤란하죠.
그리고 이미 저희가 구입한 문항이나 또 우리 개발단들이 그 만든 문항들도 저희가 활용도 같은 것들을 다 분석을 해서 이런 문항은 상당히 많이 쓰이고 이런 문항은 이제 적게 쓰이는구나. 아, 이런 식으로 개발을 했을 때 이런 유형의 문항들이 학교에서 선호를 하는구나. 이런 부분들을 계속 저희가 모니터링하면서 앞으로의 문항 개발도 그러한 방향으로 나아갈 겁니다.
그러면 지금 시범 운영하고 있죠?
그래서 지금 현재 그런 의견을 수렴을 해서… 계속해서 수렴을 하고 있고요.
시범 학교뿐만 아니라 선도 교원, 또 워킹그룹, 또 전문직들, 또 ISMP를 통해서 계속해서 그 의견수렴을 하고, 또 지난번에… 엊그제도 저희가 교육감님 모시고 함께 본청에서 모여서 고도화해서 어떤 부분을 고도화하는 것이 좋겠느냐라는 논의를 했습니다. 또 이런 논의를 계속해서 할 거고요.
그래서 시범 학교의 목적 자체가, 이게 저희가, 아시는 것처럼 9월 26일 날 오픈을 했고 10월에 들어서 학교마다 다 찾아가서 저희가 연수를 했습니다.
그래서 한 11월 6일까지 연수가 끝났고 그다음에 이제 학생들 가입하고 뭐 선생님들 가입하시고 또 써 보면서 어려운 점이 뭐냐고 해서 저희가 다채움 문의게시판도 만들어서 거기에서 선생님들이 이제 이런 게 잘 안 돼요, 이런 부분 어떻게 해야 되나요 하면 저희가 답변을 하고, 또 아예 시스템을 고쳐야 될 것 같으면 고도화 그 방향으로 빼고 이런 작업들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원장님 말씀대로라면 사전 작업에 지금 40억 4,000을 쓰셨거든요. 그렇지 않습니까?
콘텐츠 구입하는 데 16억 4,000 쓰셨고, 또 플랫폼 개발비로 24억 정도를 쓰셨고, 그런데 40억 4,000을 썼는데 지금도 애초에 처음에 말씀하셨던 목적에 부합하는 결과가 안 나온 것 같아요. 지금.
단순히 플랫폼을 개발을 한 것을 선생님들이 어떻게 운영할지 그것만 하시고 계시다면 이것은 정말 문제가 있는 거 아니에요?
아니 애초에 목적도 기초학력 저하와 또 학습결손 해소를 위해서 데이터 구축을 해서 사용을 하는데 40억 4,000을 가지고 준비를 하셨으면 최소한 이 프로그램으로 아이들의 기초학력이, 샘플링이라도 해서 기초학력 수준이 예를 들어서 D등급이었는데 C등급으로 올랐다라든지 뭔가 결과를 가지고 오셔 가지고 고도화 작업을 하겠다라고 하시는 게 맞지, 지금 그렇게 해 가지고 본 위원은 설득이 안 돼요.
제가 아무리 좋게 이해를 하려고 해도, 제가 아직은 뭐 이쪽으로 전문가가 아니라서 그런지 몰라도 단순히 지금 설명을 들어 가지고는, 아, 이 사업을 과연 계속해야 되는가라는 이런 기본적인 의구심도 가질 수밖에 없고, 그리고 또 하나 그러면 여쭤보겠습니다.
지금 현재 교육부에서도 이와 비슷한 프로그램을 개발을 해서 지금 준비를 하고 있죠?
그런데 ’25년에 초등학교 3·4학년, 중1, 그리고 고등학교 1학년 공통과목, 그다음에 ’26년에 초등학교 5·6학년, 중2, ’27년에 중3, 이렇게 되고 과목 자체도 수학, 영어, 정보, 그리고 ’28년 되면 도덕이랑 예체능을 뺀 나머지 과목이 올라갑니다.
교육부에서 하는 부분은 우리 교육부에서 통합 플랫폼이 하나 있고요. 그냥 게이트웨이식으로 하나 플랫폼이 있고, 우리 선생님들이 학교에서 그 교과서를 선택을 합니다.
예를 들어서 국어는 교학사, 수학은 천재, 사회는 미래엔 이런 식으로.
다 그렇게 이제 교과서를 선택을 하면 그 플랫폼을 통해서 이제 ’25년에는 수학, 영어, 정보는 그 플랫폼을 통해서 자기가 선택한 교과서의 플랫폼 디지털 교과서를 활용하는 겁니다.
그러니까 교육부 플랫폼은 우리 선생님들이 지금 학교에서 선택한 교과서가 디지털 교과서로 된 것을 선택을 해서 학생들이 학습하고 선생님들이 가르치는 그런 개념이고요.
저희가 하는 부분은 말씀드린 것처럼 어떤 특정한 교과서에 국한돼서 하는 것이 아니라 전체적으로 우리 아이들 성취기준에 근거해서 저희가 문항이나 콘텐츠를 충분히 아이들이 가서 학습하고 부족한 부분을 보충하고 이렇게 할 수 있도록 지금 시스템을 구축을 해 놓고 또 계속 보완을 하는 상황입니다.
그리고 또 이제 교육부 것은 교과서 기반이라면 저희는 이제 교과서 외에도 비인지라든지 또 온라인 독서라든지 또 기초학력 부분이라든지, 또 특히 내년에는 진로 부분까지도 같이 포함을 해서 고도화를 해 나가는 부분이 차이점이 크다라고 생각합니다.
여기 각 지금 언급해 드렸던 이 도교육청들과 우리 도교육청과, 다채움과의 차별화된 뭔가가 있습니까? 내세울 만한, 우리가 왜 이것을 만드는지.
타 시도 교육청은 네이버 웨일즈라든가 다른 부분의 민간 서비스를 활용을 해서 들어갑니다.
그래서 거기에 탈퇴를 하게 되면 모든 자료가 다 없어지는 그러한 상황입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이 차이점이 크다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또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교육부와의 차이점은 저희가 갖춘 어떤 비인지라든지 기초학력이라든지 앞으로의 진로라든지 이런 부분들은 타 시도 역시 없는 저희만의 독특한, 충북만의 특화 서비스라고 할 수 있습니다.
올해 고도화 작업에요, ’25년 3월에 AI 디지털 교과서 플랫폼이 오픈을 하잖아요.
그래서 우리 위원님들께서 그 사업비를 허락을 해 주시면 저희가 내년 하반기에 그 현재, 내년 디지털 교과서가 내년 상반기에 시범 오픈 예정에 있습니다.
그렇게 되면 거기가 같은 소스로, xAPI로 같이 개발을 했거든요. 국제표준으로.
그렇기 때문에 그 표준 상태를 연결을 해서 로그인이라든지, 그래서 SSO를 저희가 한 거고요.
로그인이라든지 또 데이터 축적 부분이라든지 이런 부분들을 다 교육부에서 개발하는 부분과 연계해서 활용할 예정이고, 그 연계 비용이 고도화 비용에 들어가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 와 가지고 다시 연계를 하시겠다고 그러고 또 협상, 그 제안요청서 협상 내용에도 보면 플랫폼 개발 시 교육부에서 추진 중인 디지털 교수·학습통합플랫폼과 통합할 수 있도록 구축하여야 하며 자료 이관 등을 위한 기술 지원을 하여야 함, 또 이것은 제안서, 요청서 해당 내용이고요.
협상 내용에도 플랫폼 개발 시 교육부에서 추진 중인 디지털 교수학습 사업 및 나이스 플러스 사업과 원활하게 연계할 수 있도록 설계하여야 하며, 향후 연계 통합 시 자료 이관 연계 등을 해서 데이터 표준 API를 맞춰 개발하여야 한다라는 협상 내용도 있습니다.
그러니까 다채움에 들어와서 우리가 구축한 국수사과영, 초등학교부터 고등학교 1학년까지 그 국수사과영 콘텐츠 문항, 교수학습 등 비인지 이런 걸 다 활용하면서 거기에 교육부가 개발한, 교육부가 개발한 것은 아니지만 어쨌든 교과서 발행사에서 개발한 그런 부분들도 다채움에 들어와서 다 접속, 다채움으로 들어와서 다 활용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할 예정입니다.
그러면 지금, 어제 그 영상 보셨죠?
그런데 이게 지금 사실은 모든 SNS나 이 정보화 프로그램들을 보면 사실은 막대한 돈이 지금 들어가서 투자가 돼도 어느 한 순간 사용자들로부터 외면을 받으면 사장이 되고 없어지기 일쑤예요.
그런데 지금 원장님이 설명하시는 사항을 보면 결국은 수업방식이나 이런 것들을 축적을 해서 그 데이터베이스화해 가지고 그것을 나중에 수업에 활용하고 한다고 하시는데 그 기간이 언제 걸릴지도 그 기간 자체도 정해지지도 않았고 지금, 과연 지금 현재 미리 선도적으로 사기업체에서 운영하고 있는 그 프로그램들도 향후 3년인가 그 기간 동안 매년 300억씩 투자를 해서 더 보완을 하겠다, 개발을 하겠다고 하는데 지금 40억 4,000을 들여 가지고, 애초에도 24억의 비용만 있으면 플랫폼 구축이 다 완성이 되고 이것만 하면 된다고 작년에도 설명을 하셨고, 또 그때 당시에도 경남 사례까지 들어가면서 말씀을 드렸어요.
지금 경남 같은 경우에도 5년간 300억을 투자했고 현재 167억이, ’21년 3월에 개통을 해서 167억을 투자를 했고, 경남에서 아이톡톡을 지금 쓰고 있고 또 충남 마주온 같은 경우에는 네이버 테스트베드를 활용을 해서 10억 정도 예산을 들여서 충남교육청에서도 굉장히 성공적으로 이루어진 사례로 자연과학교육원에서 우리 위원님들과 함께 그 결과를 작년에 들었고, 그런데 타 지역과 차별화된 것도 하나도 없고 지금 앞으로도 언제까지 준비를 해야 될지도 모르고 또 향후 이게 얼마가 더 들어가야 될지도 모르는 상황이잖아요.
이것을 지금 다시 한 60억 가까이 예산을 세워서 고도화 작업을 하고, 그러면 100억 가까이 돈이 들어가는 거예요.
그러면 그 이후에 어떤 결과를 가지고 오실 수가 있으세요?
그러면 우리가 초등학교 1학년부터 고등학교 1학년까지 쓴다, 그러면 3사 평균으로 저희가 아이스크림, 또 어제 보여 주신 아이캔두, 또 밀크T 이런 걸 전부 알아봤거든요. 알아봤을 때 연간 최소가 1,800억 정도가 들어요.
그래서 저희가 전화를 해 봐서 단체로 하면 세일이 안 되냐 뭐 이런 식으로 얘기도 해 봤는데 그쪽에서는 선뜻 그렇게 응답을 안 해 주더라고요. 할인이 어렵다 뭐 이런 식으로 이야기를 하고, 또 민간에서 하는 거는 사실은 아이들이 직접 개별적으로 가입을 해서 부모님의 어떤 지도하에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선생님은…
왜냐하면 작년에도 분명히 24억이면 끝난다고 했는데 지금 또 60억을 갖고 오셨고 앞으로 얼마가 더 들어갈지 여쭤보니까 30억 정도 들어간다, 지금 구두로 이렇게 말씀을 하시는 거예요. 그걸 어떻게 이해를 합니까?
또 민간에서 한 것의 단점은 우리 선생님들이, 아이들이 민간 서비스에 들어가서 어떤 공부를 하는지를 몰라요. 또 수준이 어느 정도인지를 모르고 그런데 저희가 하는 거는, 저도 이제 학부모님들도 만나 봤어요. 민간 활용하는 걸. 그랬더니 그렇게 말씀하시더라고요. 아이가 한 두 달 정도는 흥미가 있어서 하던데 그 이후가 지나가니까 부모님이 정말 이렇게 좀 저기 하지 않는 이상은 안 하더라.
또 우리도, 저도 전화영어를 하고 있지만 이게 어른들도 사실은 인강이라든지 이런 게 쉽지가 않습니다. 이런 수강이.
그렇기 때문에 저희는 수업시간에 선생님이 가르친, 다채움을 활용해서 가르치고 학생들이 배운 걸 그때그때 확인을 하고 이런 부분이 수업시간에 계속해서 지속적으로 활용이 되어야 그 아이들의 어떤 성장이나 성취 수준을 교사, 학생, 학부모가 함께 공유하면서 지속성이 확보가 되지, 그냥 애는 집에서 하고 선생님 가르치는 것 따로, 애 공부하는 것 따로 이렇게 하면 그런 부분의 연계가 잘 안 됩니다.
그래서 물론 저희가 민간의 어떤 발전 속도를 따라가기는 어렵기는 하지만 그래도 우리가 공부를 정말 부족한 아이들의 기초학력부터 아주 잘하는 아이들까지는 어렵겠지만 그래도 전체적으로 수업시간에 선생님과 아이가 함께 플랫폼을 공유하고 또 아이들끼리도 공유하고 이런 부분들을 할 수 있는 장점이 있기 때문에, 민간에서 하지 못하는 그런 부분들을 우리 다채움이 제공해 줘서 저는 충분히 효과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다만 기초학력이 몇 점 올랐냐, 이거는 저희가 운영한 지가 얼마 안 돼서 그 성과를 지금 말씀드리기 어렵기 때문에 그렇고요.
그래서 저희가 내년부터 종단연구를 하려고 합니다. 그래서 내년에, 이미 저희가 정책연구에 들어가 있는데요. 우리 충북 학교 교육의 어떤 패널을 형성해서 다채움이 정말 기초학력 향상에 효과가 있는지, 선생님들 교수학습 방법 개선에 효과가 있는지, 우리 학부모님들에게 어떤 부분에 효과가 있는지 이런 부분들을 저희가 이렇게 몇 년씩 해 가지고 종단연구를 해서 그 성과라든지 이런 것들을 보려고 합니다.
이상, 저는 워낙 전문적인 지식이 우리 원장님보다 이쪽으로는 떨어지기 때문에 질문을 이상 마치는 걸로 하겠습니다.
저희가 정말 학생 성장을 위해서 하고 있습니다. 많이 도와주시기 바랍니다.
그런데 기초학력을 향상시킨다는 부분에서 우리 교육청이나 학교에서 여지까지 방과후 학습이나 두드림이나 또 기초학력을 위해서 계속해서 다른 부분에서 해 왔던 걸로 알고 있어요.
그런데 어제 그런 부분에서 나와서 질문했더니 몇몇 학생들은 향상, 교과를 통해서 방과후 학습이나 그런 걸 통해서 몇 학생은 변화가 있었다라고 표현을 하더라고요.
그 나머지 학생들은 대개 일괄적으로 이렇게 제 마음으로 평가를 하면 안 되겠지만, 다시 말하면 누구나가 한 부분을 다 잘할 수는 없어요. 공부를 다 잘할 수 없어, 그 아이들 거기다 앉혀 놓는다고 그래서 그 아이들이 공부를 하는 게 아니라는 얘기죠.
그냥 학교에서는 의무적으로 해야 되는 부분이기 때문에 한 것이고, 그걸 함으로 인해서 학생들은 그 속에 소속되어 있는데 나도 이제 뭔가 변화를 줘야 되겠다라고 그래서 탈피를 한 거라고 저는 생각이 됩니다.
그런 학생들이 만약에 똑같이 이런 다채움에 들어가서 내가 했을 때, 지금 말씀하시는 것 보면 수업시간에 매번 이걸 평가를 한다? 이건 있을 수도 없는 일이에요. 굉장히 어려운 일입니다.
저도 학교 다닐 때에 운동생리학이라는 과목이 있었는데 그걸 매 시간마다 시험을 봤어요. 보통 어려운 게 아닙니다.
그런데 학생들이, 공부를 안 한 학생들이 매 시간마다 국사를 배우고 나서 국사를 그 시간에 평가를 받는다? 굉장히 어렵고 힘든 얘기고요.
가장 큰 문제는 다채움 플랫폼을 통해서 기초학력을 끌어올리려면 그 기초학력이 저하된 학생들이 이 다채움에 편하게 들어가서 흥미를 느끼고 계속해서 반복적으로 들어가서 제가 부족한 면을 채워 나가야 되는 부분이 분명히 있어야 되는데, 이 프로그램이 아무리 재미있어도 우리 학생들이 접근하거나 흥미를 느끼지 않으면 절대 아이들은 안 들어간다. 안 들어간다고 그래서 학생들이 그걸 선택을 해서 자기가 안 한다고 그래서 학교에서 제재 방법이 없잖아요. 제재 방법 있나요?
저희가 이제 기초학력 쪽이라 제가 말씀드리는 내용이 조금 더 상세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저희가 원래 교육부에서 진단-보정 시스템을 구축해서 사용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거기에서 시스템에서는 기초학력평가를 하고 나서 일회성 평가로 끝나고 보정을 할 수 있는 그런 기능이 없습니다.
그래서 작년에 이제 아마 다채움을 시작하기 전에 현장의 설문조사를 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설문조사를 한 결과 선생님들이 진단-보정 시스템에서는 평가만 하고, 물론 이후에 향상도 평가는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보정을 할 수 없으니 보정을 할 수 있는 그런 기능을 좀 추가해 줬으면 좋겠다 그런 내용이 있었고요.
그리고 거기에는 인지 검사만 있고 비인지 영역은 검사할 수 없으니 그 부분도 추가를 해 줬으면 좋겠다는 내용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이력관리가 되면 좋겠다, 이런 요청들을 반영해서 다채움을 구상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 다채움에서는 기초학력 진단을 하면, 저희가 올해도 기초학력과 또 문항 개발을 했는데 한 문제를 이렇게 했을 때 그 문항을 못하게 되면 보정할 수 있는 문제가 기본 두 문제씩 주어지게 됩니다. 그래서 같은 수준으로 해서 이걸 비슷하게 약간 낮춰서 하든지 해서 하나를 해서 해결을 못하면 다시 다른 두 번의 시도를 할 수 있는 그런 과정이 있습니다.
그래서 자기가 하고 싶지 않은데, 나는 다채움에 들어가서 하고 싶지 않다 그랬을 때 그 학생한테 제재를 가할 수 있는 방법이 없잖아요. 그렇죠?
그 아이들이 흥미를 가지고 뭔가 심취해져서 만족스러움을 느꼈을 때 학업이 수반된다는 거죠.
그런데 이런 성취도를 하지 못한, 만족을 모르는 그 친구들이 내가 이 문항을 몰랐을 때 다시 내려가서 이런 문항을 풀어야 됩니다, 이 문항을 몰랐을 때 다시 내려가서 이 문항을 풀면 다단계로 이 문제를 이해하고 넘어갈 수 있습니다라는 건 좋지만, 우리 아이들이 거기 가서 자유자재로 들어가서 어떤 내가 얘기하는 스트레스, 강제적인 부분이 없지 않으면 과연 그 효과를 누릴 수 있을까라는 의문은 분명히 있습니다.
학원에서 하는 것 여지까지 1일, 1일 매일 해서 풀고, 그걸 푸는 아이들은 분명히 학업에 대한 진도가 있었겠죠.
그런데 지금 이 부분은 기초학력, 코로나19로 인해서 아니면 여러 가지 상황이 이삼 년의 상황에 의해서 떨어진 부분을 다시 케어해서 정상적으로 올려놓겠다는 부분인데, 제가 생각하기에는 그렇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만족스럽지 않다는 것이 아니라 이런 다채움이나 여러 가지 방안을 통해서 우리 학생들을 더 발전시킨다는 계기에 대해서는 굉장히 만족스럽다.
그러나 우리나라 교육도 이것도 마찬가지로 주입식이다. 뭔가 태도를 바꿔서 우리 아이들이 공부를 하는 아이들은 공부를 하고 그 부분 외에 있는 아이들을 과연 학업으로 끌고 갈 거냐 아니면 성취도 만족을 통해서 새로운 걸 통해서 그 아이들을 보편타당하게 이 학생들하고 나중에 접목을 시킬 거냐를 노력해야지, 그냥 이렇게 점수만 끌어올린다고 다 되는 건 아니잖아요.
그래서 조금 전에 말씀드린 그저께 저희 협의회에서도 장학사님들이 어떻게 하면 아이들이 정말 흥미를 가지고 할 수 있을까 거기에 대한 논의도 있었습니다.
그래서 여러 가지 콘텐츠도 연결하고 독서라든가 진로라든가, 아이가 지금 말씀하신 것처럼 공부를 좋아하지 않은 요인은 여러 가지가 있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비인지 진단도 할 수 있도록 저희가 유초등교육과에서도 내년에 5,000만 원 그 예산을 올렸습니다.
그런 부분하고 연계해서 아이들을 종합적으로 지원하려고 합니다.
그래서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현장에 계시는 교사분들에 대한 교수학습법이 난 변해야 된다라고 항상 외치고 있습니다. 교수학습법이 내가 수학을 가르친다고 해서 수학의 변화가 없다고 해서 가르치는 어떤 방법이 변하지 않으면 아이들은 하지 않는다. 아이들은 변하고 있다. 아이들은 선생님이 생각하기보다 수십 배 빨리 변한다라는 부분이 있습니다.
선생님이 잘하는 부분이 많겠죠, 가르치는 부분은. 그러나 아이들 앞에 가서 아마 저기 인터넷이나 아니면 휴대폰 갖고 한번 어떤 어떤, 어떤 부분이 어떤 쪽에 학생이 나은지 교사가 나은지 한번 다룸을 보면 선생님들이 학생 못 쫓아갑니다. 맨발, 벗고 쫒아가지도 못해요. 그렇게 장단점이 시대가 붕괴되어 있다는 얘기죠.
이런 전체적인 부분도 고려해서 해야 된다. 그래서 저는 지금도 내세우는 게 교수학습법입니다. 아이들을 가르치는 방법이 바뀌지 않으면 정말 우리나라 교육도 발전하는데 좀 더디게 갈 것이다.
그래서 다채움도 그런 여러 가지 부분을 생각하셔서 학교 현장하고 이렇게 하나하나 만들어 나가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좋은 말씀 굉장히 감사드리고요.
또 그런 부분을 저희가 보완하기 위해서 사실은 진로 시스템이 들어가는 겁니다.
그래서 아이들이 초등학교부터 자기 이해, 흥미, 또 직업 적성, 또 아이들이 조금 더 크면 내가 어느 쪽으로 가고 싶은데 그쪽에 필요한 역량을 갖고 있는가. 그런 역량 검사를 해서 그 부분에 부족한 부분이 있으면 뭐 체험처를 소개해 주기도 하고 이런 쪽으로 공부를 해 봐라, 또 니가 어느 방면에 흥미가 있으면 그런 방면에는 어느어느 학과가 있으니까 그런 쪽을 살펴봐라 해서 정보도 주고 이렇게 되거든요.
그래서 그런 진로부분이 확장이 되면 선생님들이 아이들을 조금 더 쉽게, 폭넓게 이해하는 데도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아요.
그래서 우리 위원님께서 염려하시는 이런 부분들도 저희가 좀 더 고민을 해 보겠습니다.
그것은 뭐냐 하면 공부는 관심이고 자기가 아무리 답을 우리가 가리켜 준다고 해서 아이들이 성장하는 것은 아니다. 아이들의 눈이 이것이다라고 내가 배워야 된다, 아이 너무 재미있다, 나도 하면 내 친구와 같이 잘 앞 좌석에 같이 지낼 수 있겠지라는 어떤 뭐라고 그럴까요? 그런 부러운 가치관이 형성이 안 되면 그때까지는 절대 발전이 없다.
그래서 이런 것도 다 좋지만 아이들을, 정말 그 아이들을 이해해 주고 뒤에서 정말 어떤 따뜻한 말이라도 하나, 그런 하나하나가 갖추어졌을 때 동반해서 다채움이 나오든 기초학력이 나오든 변화는 분명히 일어난다.
그런데 그런 것이 나오지 않고 다채움만 이렇게 해 가지고 뭐 이렇게 여기서 방향만 선도해서는 절대 이룰 수, 기계는 기계이고 사람이 사람 목소리로, 사람 눈빛으로 사람 환한 미소로 아이들을 케어했을 때 그 아이가 분명히 변화과정이 있다, 같이 하셔야 됩니다. 같이.
우리 박재주 위원님 말씀하신 부분에 대해서 공감합니다.
그래서 이번에 저희들이 인성교육 관련한 부분, 또 독서교육, 또 이렇게 전자책 관련한 부분을 이번에 이제 고도화 작업의 예산이 수립이 되었습니다.
염려하시는 부분처럼 교수학습뿐만 아니라 수업방법을 넘어서서 이런 비인지적인 인성교육까지도 이렇게 우리가 끌고 가야 하기 때문에 이번 고도화 작업에 저희들이 발 벗고 나섰습니다.
그래서 큰 예산은 아니지만 이 비인지적인 영역을 우리가 이렇게 끌고 가는 것이 우리 다채움의 차별성이라고 생각하고요.
그리고 또 12년 동안의 그 이력을 관리해 주는 부분, 또 정보 보안이 나름대로 잘돼 있다는 부분이 차별성이라고 보는데요.
그중에 이번 고도화 사업에 새로 발 들여 놓은 것이 인성교육 부분이고요. 염려하시는 부분입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2023학년도에도 인성교육 콘텐츠를 개발을 한 바가 있습니다.
저희들이 개발한 내용을 여기 다채움에 싣고자 합니다.
그리고 아직은 부족하기 때문에 올해도 더 자료를 개발해서, 콘텐츠를 개발해서 탑재를 할 예정인데요.
여기에서 어떻게 보면 학습자들에게 재미를 주어야 하거든요. 그래서 인성교육에서도 그런 부분을 고민을 해서 게이미피케이션이라고 해서 게임이 아닌 것을 마치 게임처럼 만들어서 흥미를 유발하려고 이런 게이미피케이션 관련한 교수학습 자료도 저희들이 올해 6종만 이렇게 개발을 했습니다.
그리고 또 우리가 교육을 하다 보면 어떤 기념일에 대한 이러한 것을 인성 덕목하고 연계해서 이렇게 가르칠 필요가 있습니다.
보다 좀 체계적으로 가르치고자 기념일에 대한 이런 것도 카드뉴스로 지금 저희들이 5개밖에 못 만들었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고도화를 하면서 올해 다시 더 추가로 개발을 해서 탑재를 해야 하기 때문에 특히나 이게 비인지적인 영역을 하기 위해서 꼭 필요한 예산이라고 주장하고 싶습니다.
이렇게 진지하게 서로 소통하는 자리가 엄청 중요하다고 생각하고요.
조금 쉬었다 하지요, 뭐. 한 번 더 해야 돼요.
쉬었다가, 왜냐하면 또 다음 더 하실 말씀 있을 것 같아서, 잠깐 머리 좀 식히시고 그리고 하겠습니다.
11시 5분까지 쉬겠습니다.
11시 5분까지 정회를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51분 회의중지)
(11시05분 계속개의)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유상용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 우리 정보원장님, 그리고 말씀들이 너무 좋은 말씀들도 많이 하시고 또 우리 학생들한테 꼭 필요한 플랫폼이다라는 것은 느끼겠는데 좀, 이게 저희들이 코로나가 오면서 비대면 수업을 시작하면서부터 이제 스마트 기기가 활성화되고, 또 그러다 보니까 스마트 기기를 활용하려다 보니 다채움을 하는 건지, 이게 닭이 먼저냐, 알이 먼저냐 그런 상황인 것 같아요.
그래 지금 이 우리 다채움을 하기 위해서는 또 스마트 기기가 무조건 보급이 돼야 되는 상황이고, 이 스마트 기기 관련된 부분도 상당히 앞으로 가면 갈수록 부담스러운 예산일 수도 있을 것 같아요.
이게 한 번에 150억, 200억 가까운 그 예산이 해마다 또 투입이 돼야 되고, 또 이게 다른 다채움은 계속 업그레이드해 가면서 하면 되겠지만 스마트 기기는 내용연한이 있어서 길어야 5년, 보통 한 삼사 년 정도면 스마트 기기를 다시 교체해 줘야 되는 그런 상황도 있거든요.
그래 5년이 지나면 다시 리폼할 수도 없는 상황이 올 수도 있고 하다 보면 이 스마트 기기도 계속 보급이 돼야 되고, 또 아까 우리 원장님 말씀대로 내년 예산 한 60여억 되는 거가 돼도 후년에 한 30억 정도 투자가 되면 어느 정도 마무리는 된다고 하시는데, 그 이후에도 어쨌든 간에 유지보수비용은 계속 들어가야 될 거고.
학생들이 지금 상황을 보면 예전하고는 다르게 대면보다는 비대면 쪽에 한 삼사 년 겪어서 그런지 이 스마트 기기가 밀착되어 있다는 것은 맞습니다.
학습방법을 그쪽으로 가는 것도 맞겠지만 우리 아까 인성시민과장님 말씀 주신 것 중에서도 아이들 인성교육을 위해서 어떠한 프로그램도 하고 뭐를 하면서 그것마저도 다채움에 채운다는 말은 조금 인성교육 부분은 어쨌든 간에 비대면 끝나고 대면이 되다 보면 우리 교사분들께서 학생들과 직접 대면하면서 교육하는 부분도 좀 많은 연구가 필요하지 않을까 싶어요.
비대면 쪽만이 아닌 대면 수업도 좀 충실히 준비하시고 하셔서, 특히 인성교육 부분은 그렇게 해 주셨으면 좋겠어요. 대면 수업을 충실히 해 주시는 것도.
그래서 어쨌든 간에 다른 시도에서도 마찬가지로 지금 이 다채움 부분이 이런 우리 학생들을 위한 부분을 여러 교육청에서도 시행을 하고 있고, 예산을 좀 꼼꼼히 챙기셔서 앞으로도 과하게 들어가는 게 없이, 그리고 또 원장님, 아까 우리 존경하는 이정범 부위원장님 말씀하실 때 내년에 30억, 아, 후년에 30억, 그 뒤에는 어느 정도 유지보수비용만 얘기를 하시는데, 꼭 좀 그 말씀을 지켜 주시는 것도 괜찮지 않겠나 싶습니다.(웃음)
자꾸 예산 부분이 왔다 갔다 하다 보니까 이런 현상이 나타나는 것 같습니다.
그래 하여튼 간에 다채움 부분은 많이 생각해야 될 것도 많고 또 저희들이 이쪽으로 전문가가 아니다 보니까 특별히 뭐라고 하긴 뭐 한데 하여튼 간 전문가 입장에서들 잘 준비해 주시는 것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저희들은.
제 입장에서는 정리를 해서 말씀드리면 어쨌든 간에 비대면은 끝났으니까 꼭 이 프로그램에만 전념하지 않고 대면 교육을 통해서 인성을 좀 올려 주는, 학생들의 인성교육도 필요하다, 그런 말씀을 드리고요.
특별한 질의사항은 없습니다.
이 정도로 마무리하겠습니다.
다음에 이욱희 위원님.
저도 원장님께 질의를 좀 드리겠습니다.
이제 아이들 개인 인적 정보는 저희가 따로 서버를 써서 보관을 하게 됩니다.
이제 말씀드린 것처럼 형성평가나 단원평가나 또 아이들 수준에 맞는 학습 추천, 그런 부분들을 하게 됩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을 활용을 해서 아이들의 어떤 학업성취도 부분들을 계속 팔로업하는 그런 부분이 크고, 또 이제 말씀하신 것처럼 비인지라든지 독서라든지 이런 부분들도 함께 추진하게 됩니다.
지금 말씀하신 것처럼 이제 제가 아까 평가라든지 이런 부분들이 연계가 되지 않으면 그것에 대한 부분이 없을 때 학생들이 과연 본인들이, 왜냐하면 별도로 성적에 반영된, 내 내신관리에 반영되는 게 아니라 본인의 학습성장을 통해서 선택적으로 하는 부분이다 보니까 어떤 누구라도 따지고 보면 내가 이거 해서 어떤 득을 봤는지, 그러니까 내신이라는 이런 평가라는 게 들어가게 되면 본인 입장에서는 향후에 본인들이 원하는 학교의 진학이라든지 이런 부분들을 위해서 필수적으로 하고 관심을 갖고 할 텐데 이게 선택적으로 하는, 그러니까 나의 이제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선택적으로 하는 거라고 하면 과연 학생들이, 이것을 얼마나 많은 학생들이 선택을 할지에 대한 부분을 좀 고민을 해 보셔야 될 것 같아요.
또 이제 말씀하신 것처럼 아이들이 이제 과제라든지 그룹 토론이라든지 자기 에세이 같은 것을 써 가지고 그게 다 포트폴리오에 올라가게 돼요.
그러면 저희가 프로그램을 통해서 이 아이가 그럼 한 학기 동안 국어과에 관련해서 그것을 활동한 거를 생기부에 500자 이내 이렇게 되잖아요. 그러면 500자 이내의 이 아이의 어떤, 이러이러한 특성을 넣어서 작성해 주세요, 이렇게 하면 그게 또 작성이 됩니다. 작성이 되게 돼요.
그래서 그런 기능을 저희가 넣으려고 하거든요.
그래서 그 아이들이 학교생활을 하면서 그때그때 어떤 그런 아이들 성향이나 또 그동안에 한 과제나 이런 것들이 전부 탑재가 되기 때문에 우리 선생님들이 그것을 활용해서 생기부를 쓰시게 됩니다.
그러니까 이게 다채움에서 직접 생기부로 가지는 않지만 그 다채움에 아이들이 그동안 학습한 이력들이 그것이 토탈로 돼서 서머라이즈 돼 가지고 그게 생기부 쪽으로 연결이 되기 때문에 내신관리라든지 또 아이들 뭐 자기소개서 부분이라든지 이런 부분에 많은 도움이 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본인 진학을 위해서 준비하는 거기 때문에 사실은 이 부분에 대해서 관심을 갖는 부분들이 떨어질 수 있거든요.
그래서 그런 부분들을 같이 연계할 수 있는 이런 프로그램도 좀 만들어 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예를 들어 저희가 학생기록부에 넣는 본인들 보면 요즘에 진학할 때 보면 봉사활동 기록이라든지 아니면 수상 기록이라든지 많잖아요.
그런 사안들을 같이 해서 해당 프로그램들 연계할 수 있게, 본인 내신 관리하는 부분을 연계할 수 있게 한다라고 하면, 저학년 때야 초등학생들은 크게 문제가 없을 텐데, 고학년으로 중학교, 고등학교로 갈수록 그런 부분에 활용하는 빈도가 많지 않겠나라고 생각을 하고 도움을 받을 수 있지 않겠나라고 생각을 해서 그런 말씀을 드렸습니다.
고맙습니다.
그러면 아까도 말씀드린 것처럼 지금은 아직 그 계획이 명확하게 안 세워져 있는 것 같은데 언제까지, 몇 해까지 이것들을 보관해 주실 건지에 대한 부분들, 왜냐하면 향후 수시진학에 대한 부분까지 연계를 한다라고 하면 일부의 내용들을 가지고 그 친구들이 졸업하고 나서 재수를 하든지 삼수를 하든지 해서 할 때 수시진학도 할 수 있잖아요. 재수 때도.
그러면 그때 이 데이터들을 활용하려면 결국에는 보관해 주는 기간들을, 아니 백업해 주는 기간들을 좀 마련하셔야 될 것 같아요.
그래서 그런 부분까지도 같이 연계를 해서 검토를 해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지금 아까도 여쭤봤지만 해당 데이터들이 엄청 용량이 많을 거예요. 그런데 현재 저희가 운영하고 있는 데이터 센터만으로도 해당 정보들을 다 보관할 수 있는지에 대한 부분이 지금 궁금하거든요.
저희가 그래서 클라우드를 사용을 하려고 하고요. 공공 클라우드 법이 있습니다. 그래서 과기정통부에서 주관하는데 공공기관에서는 클라우드 사용을 적극 권장하고 있고요. 또 클라우드의 좋은 점은 학년 초 이렇게 할 때 아이들이 기초학력평가를 동시에 보잖아요. 그러면 저희가 최대 20만 명이 한꺼번에 접속할 수 있도록 하고 있고, 또 그것을 위해서 클라우드의 좋은 점이 오토스케일링이 되잖아요. 아이들이 많이 하면 저절로 늘어나는데, 우리가 서버를 단독으로 구축하면 맥시멈으로 서버를 구축해야 돼서 그런 어려움이 있고요.
또 지난번에 행정망 사태 그런 걸 보듯이 어떤 문제가 발생을 했을 때 요즘에는 워낙 네트워크가 복잡하니까 어디서 문제가 발생했는지 찾기가 상당히 어려워요.
그런데 클라우드로 활용하면 그런 부분에서 좀 용이한 부분이 있어서 저희가 학생 데이터는 그런 어떤 학습 그런 부분은 클라우드를 사용해서 저장을 하려고 합니다.
그랬을 때 실제 클라우드를 활용해서 이제 저장할 수 있는 학생들의 데이터 정보들이 한 몇 프로 정도 되는지를 파악을 하셔서, 그 몇 프로 정도 되는 부분에 있어서 추가적으로 매년 비용이… 계약을 해야겠지만요. 비용이 계속 들어갈 건데 그 비용도 어떻게 보면 유지관리를 하는데 포함되는 비용들이기 때문에, 아까 말씀하신 것처럼 초기 투자에 대한 30억, 30억 이렇게 하고 유지관리, 보수만 한다라고 하셨지만 향후 이런 데이터 저장에 대한 부분들이 제가 봤을 때는 비용이 꽤 부담이 될 겁니다.
그리고 말씀드린 것처럼 향후 졸업 후에도 일부 몇 년은 더 보관은 해야 된다라고 하면 거기에 맞춰서 또 들어가는 데이터 비용들도 추가가 될 거거든요. 그래서 그런 부분들을 조금 먼저 파악해 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왜냐하면 결국에 지금 해당 사업에 가장 중점적인 부분은 저는 어쨌든 학습적인 플랫폼도 맞지만 가장 중요한 것들은 그걸 운영하고 저장하기 위한 데이터를 어떻게 관리할 건지에 대한 부분도 중요하다고 생각을 하기 때문에 그 부분도 같이 병행을 하셔 가지고 이렇게 해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현재 저희가 ’24년에는 6억 5,000 정도로 예상을 하고요. 저희가 1년을 풀로 사용을 전 학교가 할 경우에 클라우드 비용을 연간 한 15억 정도 예상하고 있습니다.
말씀해 주신 부분 고려해서 아이들 졸업 후에도 사용하는 부분도 적극 검토를 하겠습니다.
제가 답변을 좀 더 드려도 될까요?
본 시스템 플랫폼은 교수학습 즉 선생님들이 수업을 하는데 있어서도 참고 자료를 다 집어넣고 그리고 수업지도안까지 들어갈 수 있는 부분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교사가 활용할 수 있는 영역이 있고, 또 학생들은 자기주도학습적으로 이루어지는 부분들이 담겨져 있는 부분이고, 그 외의 진학과 관련해서는 저희들이 어려서부터, 저학년 때부터의 진로와 관련된 부분들을 누가이력, 데이터베이스화하고 그를 바탕으로 해서 진학과 연계시키는 과정까지도 고도화하고자 합니다.
진학과 관련해서는 지금 현재 수시와 정시로 있을 때 수시 쪽은 학교생활기록부가 중심이 되고 있고, 또 학교생활기록부에 말씀하셨던 것처럼 학교 내신으로 가는 교과전형도 있어요. 이런 부분들은 학교생활기록부에서 잘 담겨져야 되는데 학생들과 교과수업으로 이루어졌던 부분들이 누가기록 기능까지 갖추어 가려고 합니다.
그러면 이런 기능들 잘 갖추어서 선생님들이 연말에 학교생활기록부를 기록하는 데도 많은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그리고 또 진학 연계 서비스까지도 고도화하고자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과장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실제 해당 부분들이 잘 이루어져서 결국에는 말씀하신 것처럼 진학 관련해서 이루어지는 데이터들도 같이 백업이 될 수 있게 간다라고 하시니까, 그럼 선생님들이 결국에는 그걸 가지고 아까도 원장님께서도 말씀하셨지만 학생 생활기록부를 작성하신다고 하셨잖아요.
그래서 그런 부분들이 좀 체계적으로 잘 이루어질 수 있게 초기부터 계획을 잘 세워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우리 앞서 우리 위원님들이 잘 질의해 주시고 우리 집행청에서 잘 설명해 주셔서 저는 궁금한 게 더 이상 없어서 질의를 생략하겠습니다.
고대 우리가 개발을 하는 것은 우리 창의적으로 충청북도의 어떤 그런 상징적인 거를 만들어 내는 건데, 교육부하고 연계를 한다고 했잖아요. 그럼 우리 것에다가 교육부 거를 그냥 이용하는 것이지 교육부가 우리 걸 이용하는 건 아니죠?
예, 맞습니다.
또 두 번째는 선생님들이 쓰다 보시면, 또 학생들이 쓰다 보면 이러이러한 기능이 들어갔으면 좋겠다, 이런 게 보완됐으면 좋겠다, 저희가 학생들한테도 이렇게 의견을 들으면 그 아이들이 정말 좋은 의견들을 많이 주더라고요.
예를 들어서 내가 공부하고 있는데 다른 아이들도 공부를 하고 있는지 이런 걸 볼 수 있으면 좋겠다 뭐 그런 것, 또 나는 지금 한 10단계를 했는데 다른 친구는 5단계 했는지 이런 부분들을 보강했으면 좋겠다, 이런 것처럼 저희가 시범 운영, 워킹 그룹, 선도 교원을 통해서 현재 플랫폼을 어떻게 개선하면 좋을까, 꼭 필요한 기능을 어떤 걸 더 보강하면 좋을까에 초점을 둬서 지금 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아무리 좋은 걸 만들어 내도 우리가 방어하지 않으면 안 되고, 우리가 또 지적재산권을 청구하지 않으면 안 된다. 그래서 그걸 말씀을 드리고.
네 번째는, 이렇게 생각해요. 빠른 것도 중요합니다. 빠른 것도. 그러나 어떻게 하는 것이 더 효과적인가를 한번 잘 생각해 봐야 할 것 같습니다.
그래서 12월 달에 평가를 하고 3월 달에 평가를 하신다고 했는데, 이번 예산이 반영이 되든 안 되든 지금 현재로서도 가능한 거잖아요, 평가는.
그런데 또 다른 위원님들 다 협의를 해 주시면 동시에 같이 해 나가면 되는 거니까요.
그렇게 해서 몇 가지 한번 말씀을 드려 봤고요.
그다음에는 우리 부위원장님 또 말씀하시죠. 이정범 부위원장님.
그런데 다만 한 가지 아쉬운 거는 사실 저희 교육위원회 위원님들이 이 자리에 계시는 가장 큰 목적은 주민들이 예산이 올바르게 쓰여지는지 또 잘 쓰여지는지 이걸 심의하라고 저희들을 이 자리에 보내 주신 거기 때문에, 그런 측면에서 생각을 해 보면 여러 가지 교수학습 지도 활용, 자기주도학습에 대한 목적 이런 설명은 잘 들었지만, 궁극적인 목적은 결국 학생들을 어떻게 맞춤 학습을 지원할 수 있느냐 이게 제일 쟁점인 것 같습니다.
그런데 결국은 맞춤 학습이 제대로 진행이 됐느냐 안 됐느냐에 대한 기준은 결국 평가 기준이라는 게 있어야 하는데 결국은 그건 성취도라든가 여러 가지 평가 기준을 통해서 검증을 하는 방식이 맞다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결국 모든 사업에 있어서 사실은 어떤 계획과 진행과정, 평가 검증과정이 꼭 필요한데 지금 다채움 플랫폼이 진행되는 과정을 보면 진행되는 과정에서의 보완을 필요로 하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좀 더 평가와 검증과정을 거쳐서 만반의 준비를 하시는 게 맞지 않나 이런 생각이 들어서 말씀을 드렸고.
또 하나, 한 가지 궁금한 게 있어서 질문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지난 11월 23일 날 전북교육청과 전국 교육청이 AI 맞춤형 교수학습 플랫폼을 같이 개발을 하겠다라고 해서 10개 교육청과 공동 개발하는 AI 맞춤형 교수학습 플랫폼과 관련한 미래교육 비전 선포식이 있었어요.
인천에서 있었는데 이날 미래교육 비전 선포식에는 전북교육청을 포함한 전국 10개 교육청과 한국진흥정보사회진흥원이 함께 그 비전 선포식을 했고, 이미 시도교육감회의를 중심으로 해서 인공지능 맞춤형 학습 플랫폼 공동 개발을 위한 정보시스템 마스터 플랜과 공동 개발 영역 등에 대해서 합의를 해 왔고, 한국진흥정보사회진흥원에서 위탁업무를 수행을 하고, 인공지능 맞춤형 교수학습 플랫폼은 통합 인증을 통해서 개발이 돼서 ’25년 3월 정식 서비스로 오픈이 될 예정인 행사를 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여기에 우리 충북교육청만 빠졌어요. 그 빠진 이유가 뭔지 설명을 해 주시고, 이렇게 여러 가지 교육부 AI 디지털 교과서와 연계를 해서 교육부와 협업체계를 10개 도교육청들은 이미 비전 선포식까지 한 마당에 왜 우리만 독자적으로 개발을 해야 되는지 참 그 의문이 많이 듭니다.
그래서 여기에 왜 참석을 못하셨는지에 대해서 한번 설명을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저희도 논의가, 시도 공동 플랫폼 논의가 올해 3월부터 시작이 됐었는데요.
이게 최종 결정이, 참여 여부 최종 결정이 9월에 이루어졌습니다.
그런데 그때 이미 저희는 다채움 오픈이 다 준비된 상황이라서 중복 투자 문제, 이런 부분이 있어서 저희가 교육감님과 세 번에 걸쳐서 논의를 통해서 미참여를 결정을 했고요.
또 현재 11개 시도가 시도 공동으로 하는데 11개 시도가 시도 공동으로 만들더라도 그 시도 공동 플랫폼에서는 콘텐츠나 문항이나 어떤 특별한 그런 부분을 제공해 주는 것은 아닙니다.
그래서 각 시도별로 다시 또 플랫폼을 만들어야 돼요.
현재 17개 시도 중에서 8개 시도가 이미 자체 플랫폼을 가지고 있고, 또 전남이랑 광주 같은 경우는 시도 공동에도 참여하지만 또 자체 플랫폼을 따로 구축하고 있습니다.
그래 처음에 저희가 시도 공동 플랫폼에 논의할 때 저희가 계속 참여를 했었는데요.
시도 공동을 만들고 또 각자 시도의 특색을 살린 플랫폼을 따로 만들어서 거기에 그렇게, 그러니까 우리가 다채움에 교육부 것을 싣는 거마냥 시도 공동을, 그러니까 자기 시도 것을 따로 만들고 거기에 시도 공동과 교육부를 싣는 형태로 그렇게 되는 겁니다.
그래서 저희도 일단 지금 비참여로 우리가 단독으로 이렇게 앞서가서 진행하고 있지만 나중에 추후에 또 검토가 필요하면 논의를 진행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하나 더 말씀을 드립니다.
본 위원의 개인적인 의견인데요.
저희가 작년에 이 자리에 왔을 때 굉장히 심도 있게 논의했던 부분이 아웃도어 스쿨 관련된 사업이었어요.
그런데 결국은 그 사업이 올해 어떻게 됐느냐 하면 1억 6,000이라는 혈세만 낭비한 채 결국은 사업을 포기를 하는 그런 결과도 나왔습니다.
지금 현재 우리 위원님들이 갖고 계신 모든 생각이라고 할 수도 있겠지만 이 사업이 성공적으로 정착이 되기를 기원하는 마음은 다 똑같습니다.
그런데 이미 한 번 그것을 경험을 했기 때문에 조금 더 심도 있게 논의를 하고 검증과정을 거쳐서 세밀하게 준비를 해 주셨으면 좋겠다, 이런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위원님들께서 좋은 의견 주신 점에 대해서 감사드리고요.
사실은 좀 전에 말씀하신 그 48억 AI 교수학습 플랫폼 구축이 저희 과 예산으로 잡혀 있다가 됐는데요.
이 부분이 사실은 교육부에서 이렇게 추진하기가 상당히 좀 어려운 부분이 있다 보니까 발을 빼고, 그다음에 갑자기 경남이라든지 각자 이렇게 플랫폼이 구축되면서 11개, 저희까지 하면 12개, 13개 정도의 교육청들이 시도교육감협의회에서 진행이 됐었는데, 아까 말씀하신 것처럼 중복 투자라든지 그런 부분들이 또 염려되고 저희 나름대로의 독자적인 그런 특징, LMS 기능이라든지 학생 맞춤형 교육 쪽으로 해서 이렇게 평가, 진단평가라든지 이런 쪽으로 해서 저희가 구축을 하고 있는데, 저희 창의특수교육과에서도 디지털 선도 학교 67교, 연구학교 25교 해서, 앞으로 또 위원님들께서 걱정하시는 교원, 선생님들이 변해야… 박재주 위원님께서 말씀하셨는데 선생님들이 변하지 않는다, 선생님들이 변해야 이로미나 교수학습방법, 혁신에 대해서 많이 걱정하시는 부분들 저희가 한번 자료집계로 조사를 했더니 한 25% 정도는 일단 연수를 조금 받은 걸로 되어 있는데, 교육부 평가지표에도 올해, 내년 2월 말까지 30%, 그다음에 40% 해서 ’25년, ’26년까지는 100% 연수를 받을 수 있도록 저희가 연구정보원이나 단재연수원이나 저희 과에서 찾아가는 그런 에듀테크 관련된, 디지털 관련된 연수들을 열심히 추진하겠다는 말씀을 드리고, 또 아까 위원장님께서 말씀하신 개인정보에 관련된 부분도 이 다채움 플랫폼이 클라우드 기반 학습 플랫폼이라서 거기에 개인정보라든지 학습정보 같은 것들을 할 수 있는 클라우드 보안 인증 제도를 저희가 받아 놓은 게 있어서 걱정을 안 하셔도 될 거라는 말씀을 드립니다.
이상입니다.
자연과학교육원의 김태선 원장님 한 말씀 부탁드릴게요.
저희 자연과학교육원에서 개발하고 있는 수학체험과 관련된 콘텐츠가 다채움 플랫폼에 같이 연동이 돼서 진행이 될 수 있도록 그렇게 같이 연결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작년까지, 2022년 또 올해 2023년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교육과정에 관련된 콘텐츠 개발한 거에 이어서 내년에 800만 원 정도 예정이 되어 있는 예산은 수학교육과정 사항을 흥미를 불어 넣을 수 있도록 구성하는 보드게임 관련된 내용과 학습지 개발에 관련된 내용을 같이 콘텐츠로 넣어서 개발하고 그것을 정보원에서 개발되고 있는 플랫폼에 같이 연계할 예정입니다.
감사합니다.
(…)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이것으로 본청 소관 예산안과 기금운용계획안에 대한 심사를 마치겠습니다.
중식을 위해서 14시까지 정회를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38분 회의중지)
(14시00분 계속개의)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413회 충청북도의회 정례회 제5차 교육위원회를 개회하겠습니다.
직속기관 관계관 여러분, 건강한 모습으로 만나 뵙게 되어 반갑습니다.
1. 2024년도 충청북도교육비특별회계 예산안(충청북도교육감 제출)(계속)
나. 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
·자연과학교육원, 단재교육연수원, 교육도서관, 교육문화원, 학생수련원, 국제교육원, 교육연구정보원, 중원교육문화원, 유아교육진흥원, 해양교육원, 진로교육원, 특수교육원
예산안 심사에 앞서 자료가 필요하신 위원님 계시면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
그러시면 계속해서 질의 답변을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용규 위원님.
자연과학교육원장께 질의하겠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보면, 1022쪽에 보면 수학에 대해서 열한 가지 과목이 있어요.
예를 들면 수학채움학교운영, 충북수학체험교실운영, 또 인공지능 초등수학수업 학습지원, 또 다채움 수학 콘텐츠 개발, 또 같은 게 여기는 앞 전에는 충북수학체험운영이라고 되어 있는데 또 다른 페이지에는 충북수학체험실구축사업, 이렇게 여러 가지로 이렇게 나누어져 있어요.
이게 왜 이렇게 같은 비슷한 수학과목 갖고 이 부서 저 부서에서 이렇게 하는지 설명 좀 해 주실까요?
창의특수과에 세워져 있는 수학 관련한 예산이 어떻게 되는지에 대해서는 제가 정확하게는 파악을 못하겠습니다만 예산 관련해서 저희가 한 7차에 걸쳐서 전체적으로 도교육청 산하에 있는 모든 곳이 전부 관련돼서 분석이 이루어졌고요.
도교육청에 있는 것과 또 직속기관에 있는 것 사이에서 중복이 되는 것이 있는가에 대해서 긴밀한 협조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혹시 제목 관련돼서 비슷한 사업으로 여겨질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같은 내용을 갖고 있는 사업은 없습니다.
그래서 예를 들어서 체험 관련된 내용으로 되어 있는데 학교 현장으로 전출금으로 나가는 경우가 있고, 체험 관련된 내용으로 되어 있는데 이것이 수학축제로 해서 저희 자연과학교육원에서 수학축제에 이루어지는 내용이 있을 수는 있습니다.
그런데 그게 완전히 다른 사업인 경우일 거예요, 아마.
그래서 지금 말씀 주신 내용 중에 저희 자연과학교육원에 관련된 사업의 경우에는, 제가 이제 답변을 드리면 수학축제 관련해서 저희가 총 다섯 마당으로 진행이 되고요.
그 아시는 것처럼 저희 충청북도가 수포자들의 경우에 어떻게 이 수포자들을 없앨 수 있는가에 대해서 굉장히 고민을 많이 해 왔기 때문에 도교육청의 유초등교육과나 중등교육과에서는 교육과정 관련돼서 수포자들을 없애는 것에 대해서 걱정을 하고 있고요.
저희들은 흥미를 불어 넣을 수 있고 어렵지 않고 같이 즐길 수 있는 것이라는 쪽으로 접근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수학축제 관련해서 가족과 함께, 또는 수학 토크, 또는 저희 자연과학교육원에 있는 수학체험센터에서 수학 챌린지를 통해서 같이 한번 체험해 보는 이런 쪽으로 하고 있어서 전혀 다른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올해 조금 예산이 증가한 이유는 체험하게 되어 있는 부스가 약 80개의 부스가 학교 현장에서 지원을 했는데 너무 올해 2023년 예산이 너무 적어서 저희가 학교가 80개 정도의 부스 요청했는데 삼사십 개밖에 지원을 받아주지 못했어요.
그래서 내년에 희망했던 학교들을 전부 받아줄 수 있도록 80개 정도 부스를 받아 주려고 하다 보니까 자과원에서 그거를 커버할 수가 없어서 충북대학교하고 연계해서 운영할 수 있도록 그렇게 바깥으로 나가야 되다 보니까 그거를 좀 증가한 경향이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 우리 교육청에서 수포자를 막기 위해서 여러 가지 다각적으로 노력하시는 건 정말 존경하고요. 그래서 우리 아이들이 수학의 접근성이 용이하게 많은 계획과 여러 가지 꼭지가 여기도 많이 있는데, 우리 학생들이 체험하고 나면 결과, 성과 이런 게 나오는 게 있어요?
일단 아이들이 끝나고 나서 저희가 성과보고회를 같이 합니다. 항상 성과공유회 같은 걸 하고 내년도에 조금 더 나은 방향으로 사업을 펼칠 수 있기 위해서 항상 흥미도나 또는 자체 분석을 하게 됩니다. 그런데 그럴 때마다 재미있었다는 얘기가 가장 먼저 나오게 구성이 돼서 보람되고요.
그다음에 저희가 영재도 같이 운영을 하고 있는데 이런 경우에 그전에는 과학 쪽에 각종 실험 같은 걸 할 경우에 흥미로워했는데 이번에 영재 원서를 받을 때 보니까 오히려 수학 쪽에 원서를 제출한 학생들이 더 많습니다.
그래서 조금 더 나름대로 성과를 거두고 있구나 하는 생각을 저희 자체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교육도서관장께 질의하겠습니다.
청소년 인문학 콘서트 있죠. 예산이 2022년에 4,917만 원에서 2023년에 1,094만 원, 또 2024년 6,770만 원 이렇게 증액을 하셨어요. 설명 좀 잠깐 하실까요?
(…)
(…)
예, 죄송합니다.
교육도서관장 이종수입니다.
청소년 인문학 콘서트는 2023년 본예산보다 예산이 증액되어 있는데 2023년도 1회 추경에 저희들이 6,000만 원을 증액해서 해 왔던 사업입니다.
그래서 청소년 인문학 콘서트는 저희들이 CJB와 함께 미디어를 통해서 인문학 콘서트 강좌를 마련했는데요. 저희들이 프로그램 용역 제작 1,000만 원, 그리고 방송 홍보용으로 해서 1,000만 원 해서 2,000만 원의 예산을 들여서 2023년도에 총 3개의 강좌를 운영을 했습니다.
그래서 적게는 300명에서 한 700명 정도의 강연을 통해서 학생이나 학부모들이 강연회에 참석을 하고 거기에서 제작된 영상을 CJB를 통해서 방송으로 송출하는 그런 것까지 포함해서 하는 사업이고요. 내년도도 올해와 같은 규모로 이렇게 사업을 할 계획입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사전에, 강연회에 참석하는 사람들은 사전에 신청을 받아서 강연회에 참석을 하고 그런 다음에 방송으로 송출하는 그런 계획하에 사업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다음은 해양교육원장께 질의하겠습니다.
본원에 기관물품관리 예산을 보니까 2022년에 5,192만 원, 금년에 3억 1,242만 원, 그리고 내년에 2억 5,600만 원 이렇게 예산이 편성되어 있어요.
지금 우리 본원에 각 객실이라든지 이게 어느 정도 되나요?
여기에서 계상된 비품구입비는 생활관이나 콘도랑 관련된 것이 아니고요. 저희가 급식소 환경개선 공사가 지금 시작이 됐습니다. 그래서 환경개선 공사를 하고 노후 급식기구 전체 교체를 하는데 한 1억 1,000만 원 정도 편성이 되어 있고요.
두 번째는 또 지난번 위원님들이 허락해 주셔 가지고 우리 해양교육원의 공동숙소를 지금 공사 중에 있는데 이게 내년 6월 중에 준공이 되면 공동숙소에 들어가는 기본비품비가 한 5,500만 원 정도 반영이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부득이하게 전년도 보다 비품구입비가 많이 증액 편성하게 되었습니다.
내년도 예산에 반영된 공동관사 신축 비품은 관사를 새로 짓기 때문에 기존에 저희들이 아파트에서 사용하고 있는 비품 중에서 내용연수가 지나지 않은 것은 그대로 이전해서 사용을 하고 내용연수가 경과된 것은 폐기 처분하고 새로운 관사에 새로 구입을 할 계획입니다.
그래서 콘도가 원룸형하고 투룸형으로 해서 17실이 반영이 되는데 17개를 다 사는 품목이 있고, 예를 들어서 냉장고는 15대, 세탁기·건조기 10대, 7대는 기존의 관사에서 활용하던 그 비품이 내용연수가 도래가 되지 않아서 가져가서 사용하기 위해서 최적의 예산을 반영한 것으로 이해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하여튼 잘 활용해 주시고요.
저는 이상 마치겠습니다.
박병천 위원님.
교육도서관장님께 질의드리겠습니다.
독서교육종합시스템이 도내 초·중·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학교도서관 자료를 관리하고 온라인으로 독후활동을 기록할 수 있는 시스템인데요. 이것이 시스템 고도화 때문에 시스템을 고도화하고 한국교육학술정보원으로 내년도에 이관이 됩니다.
그래서 이게 2024년도 5월 달부터는 시도별로 개별적으로 운영하는 것들을 통합해서 운영하기 때문에 1월 달부터 4월 달까지의 유지보수비만 저희들이 예산에 계상을 했기 때문에 2,200만 원이 감액이 됐고요.
이 시스템에서 소장용 전자책을 구입을 해 가지고 학생들이 볼 수 있도록 하는 예산이 3,000만 원이 편성이 되어 있었는데 이것을 저희 교육도서관의 전자도서관이랑 같이 통합해서 운영하기 때문에 전자책 구입비 3,000만 원을 감액을 해서 총 5,200만 원 정도가 전년도보다 감액된 겁니다.
내년도 1월 달부터 4월 달까지만 저희 도서관에서 시스템을 관리하고 그다음부터는 한국교육학술정보원으로 시스템 유지보수나 이런 것들이 다 이관됩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물론 기존의 도서관에서 하던 서비스는 저희들이 최대한 하지만 물리적인 여건 때문에 내년도에 하기 어려웠던 사업들은 일단 잠정적으로 중단하는 그런 사업들이 좀 있었습니다. 페스티벌이나 이런 것들.
다음은 교육문화원장님께 질의드리겠습니다.
창의교육 운영에서 독도 관련 사업은 본청에서 추진한 것이 타당하다고 보는데, 독도체험 관련 사업이 교육문화원에서 추진한 이유가 있습니까?
그래서 진천에 있는 문학관도 저희 쪽에 있었는데 저게 조직 개편되면서 독도, 찾아가는 독도 버스 운영 그거에 해당되는 것만 저희 교육문화원에서 지금 하고 있습니다.
지방공무원, 아니아니 교원연수운영에서 이 북부분원에서 이루어지는 맞춤형 하루 연수 사업이 신규 계상되었는데 사업 취지와 사업 추진계획에 대해서 설명 부탁드리겠습니다.
북부분원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그 하루 연수는 하루에 6시간 정도, 많은 일을 갖다가 연수기간으로 이렇게 정할 수 없어서 6시간 기준으로 교육부 내의 그 광범위한 내용들이나 퇴직자들 대상으로 산촌체험활동이라든지 아니면 부장교사나 수석교사 중심으로 선생님들의 현장 요구사항을 그 연수의 주제로 받아들여서 운영을 하고 있는데 매우 호응도가 높습니다.
사실은 유사한 하루 연수들이 다양하게 있었는데 그러한 연수들을 통폐합을 했고 없앨 거 없애고 하나로 묶어서 이렇게 운영하다 보니까 신규 운영한 것처럼 그렇게 나와 있지만 기본적인 내용들의 연수는 올해도 이미 다 하고 있었습니다.
신규 계상이라서 혹시나 싶어서 여쭤봤습니다.
다음에는 설명자료 1103쪽 내용입니다.
지방공무원 연수 운영에서 7급 핵심 인재양성과정은 2019년도부터 2021년 충청남도교육청에 위탁을 통해 운영하였고, 2022년부터 핵심 인재과정 연수를 단재 교육원이 자체 운영을 하면서 7급 과정을 폐강하였다가 ’24년도에 본예산에 다시 신규 계상한 사유에 대해서 설명 부탁드리겠습니다.
6급이나 7급 대상으로 이루어지고 있는 그 핵심 인재 장기 연수는 1년에 800시간 이상의 연수로다가 6개월 단위로 이루어지고 있는 연수입니다.
충남교육연수원에서 운영을 하고 있기 때문에 우리 연수원에서 해당 직원들을 파견을 하면서 연수를 운영을 해 왔는데, 2022년에 6급 해당되는 핵심 역량 연수를 우리 연수원으로 가져오면서 지금도 진행 중에 있습니다.
그리고 이제 남아 있는 7급 핵심 역량 연수를 2024년에 우리가 이제 가져와도 되겠다라고 판단이 돼서 1억 7,000만 원을 계상해서 본예산에 올렸습니다.
지난 6월 같은 경우에 6급 해당되는 그분들은 호주 분야, 그다음에 유럽권 1, 유럽권 2 이렇게 운영이 되었는데 나라를 선택하는 것보다 환경이라든지 미래교육 역량이라든지 그 테마를 정해서 나라를 선정하게 돼 있습니다.
올해 같은 경우, 올해 6급 후반기 같은 경우는 뉴질랜드권하고 유럽권하고 이렇게 구성이 되는데 나라는 정해져 있지 않습니다.
그래서 분임에서 그 해당되는 것이 우리는 이 나라에서 이러한 교육적인 것을 갖다가 파악해 보고 우리 충북에 적용할 수 있는 어떤 이슈화될 수 있는 것을 찾아 보자, 이렇게 결정해서 시간의 여유를 두고 나라가 결정이 되게 됩니다.
그래서 1인당 300만 원의 예산이 지원이 되고 자율계획에 의해서, 그 계획에 의해서 이제 진행이 되는데 지금까지는 우리 연수원에서 인솔자가 1명이 붙어서 이제 같이 지원도 해 주고 공유를 하게 돼 있었는데 내년부터는 인솔자 없이 분임 자체로다가 자율계획으로 운영하는 걸로 예산에 계상을 해서 올렸습니다.
이상 질의 마치겠습니다.
자연과학교육원에 질의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런데 사전에 어떤 제안도 없이 지금 다시 ’24년도 본예산에 이 사업을 계상한 이유를 설명을 부탁, 간단하게 설명을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그 당시에 조치원에 있는 고려대 분교인 방사광가속기 학과의 교수님과 또 충북과총 회장이신 김용은 교수님하고 이렇게 해서 저희가 디자인했던 그 체험물에 관련된 내용들을 가지고 3회 추경 때 올리려고 얘기를 그때 드렸었는데, 그때 그 3회 추경에 올릴 경우에 1년을 바짝 해서 체험물을 만들어야 되는 그 기간의 어려움이 있어서 3회 추경에 못 올렸습니다.
그때 박재주 위원님으로 제가 기억을 하고 있는데요. “3회 추경에 안 올리셨네요” 하고 저한테 말씀을 주셨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기간이 문제가 돼서요, 내년도 본예산에 올리겠습니다” 하고 제가 말씀을 드렸었습니다.
그래서 이번 본예산에 올려 드리면서 여러 번 위원님들께 말씀을 드렸고요.
그리고 필요성이라든가 타당성에 대한 것들은 따로 다니면서 제가 말씀을 드리고, 저희 자과원에 좀 오셔서 직접 현장을 봐 주십사 하고도 몇 번 요청을 드렸었습니다.
그리고 또 저희 창의인재부장님께서 각 위원님들 다니면서 이제 저희 PPT 제작한 것을 가지고 찾아뵙고요.
그리고 혹시 가능하시거나 못 보신 분들을 위해서 저희 전문위원실에 PPT를 파일로 보내 놓기는 했습니다만 가능한지는 모르겠습니다.
그래서 혹시 저보고 설명하라고 그러면 제가 지금 말씀드리려고 준비는 해 왔습니다.
그래서 이건 제 개인적인 생각인데 좀 더 심사숙고하게 생각을 해서 1년만 더 연기시키면 더 좋은 안이 나오지 않을까 이런, 이건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원장님. 좀 그런 생각도 들었습니다.
그 정도로 굉장히 준비를 많이 하셨다, 이런 말씀을 드릴 수가 있을 것 같고.
방사광가속기 체험물 설치 비용도 이게 상당히 작은 금액이 아닙니다.
그런데 어제 설명내용 중에 지금 설치되는 장소에 예전에 설치했던 시설 일부를 철거를 해서 이전을 시키고 그 자리에 방사광가속기를 놓겠다라고 이렇게 설명을 들었는데, 결국은 이게 어떤 관리적인 측면에서의 관점에서 보면 방사광가속기 자체도 어떤 교육적 활용과 어떤 관리에 있어서 굉장히 전문성이 요구가 될 수 있을 것 같다.
왜냐하면 주체 자체가 방사광가속기라는 것 때문에.
그래서 사실은 이 전문성이나 이런 것들이 굉장히 필요로 하기 때문에 어떤 전문인력을 좀 구상을 하고 계신 게 있는지 한번 답변을 부탁드리겠습니다.
기존에 거기 이제 가로 9미터, 세로 9미터의 정방형 자리입니다.
그런데 그곳에 비눗방울 체험존이었는데요. 지금 그곳이 지금 현재 당초에 들어설 때의 저희 TF팀이 거기 비눗방울 시설물을, 체험시설을 집어 넣은 이유는 굉장히 인기가 많으면서도 거기에 바로 그 이론으로 깨닫기 어려운 점성과 또 표준장력에 대한 것을 실제 체험을 통해서 알아챌 수가 있겠다 하는 생각으로 그 비눗방울 체험이 들어왔는데 여기가 위험성이 많은 거예요. 왜냐하면 미끄러워서. 그 비눗방울을 실내에서 체험하다 보니까요.
그래서 사고가 잦아서 체험하기가 어려워서 거기에 비슷한 바닥 까는 저기를 깔았어야지만 됐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어린아이들이 거기를 지나 다닐 때마다 계속해서 신경을 곤두세우는 일이 벌어져서, 더군다나 코로나 시기에는 아예 그냥 막아 놓고 체험을 했습니다.
그래서 이 비눗방울 체험존이 실외로 나가게 될 경우에는 그런 어려운 점들이 없고 흙 위에서 이루어지는 일들이기 때문에 사고가 덜 발생하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래서 비눗방울 체험존이 바깥으로 나가게 되면 여기를 대신할 수 있는 것이 딱 방사광가속기가 되겠구나 해서 바꾸는 것에 대해서는 저희 과학체험관 전문 지원단들에서 전부 다 일치된 생각으로 동의가 됐고요.
그런데 방사광가속기가 들어가는 것에 대해서 애초에, 그 가속기 체험물입니다. 방사광가속기가 아니고요.
그래서 그곳에 들어가는 것에 대해서는 애초에 아까 제가 말씀드렸던 두 교수님들과 그리고 이것을 실제로 방사광가속기를 만드는 그것을 집어 넣는 그 업체들이 그 시설물들을 갖고 올 수 있는가 아닌가에 대해서 그 실물을 아이들이 만져 볼 수 있게 하는 그런 자석 이런 것들, 또 그 안에 들어가는 전자제품들 이런 것들을 만져 볼 수 있게 하는 그런 존도 필요하다 그래서 그런 업체분들까지 왔다 가셨는데, 9 곱하기 9 그 정방형 그 자리에 갖다 놓을 수 있기도 하겠다 하는 것까지 다 좀 검증을 저희가 다 거쳤습니다.
그래서 진행을 하는 거라 어려운 점은 없는데, 제일 오해를 산 것이 어떤 것이냐 하면요. 체험물인데 방사광가속기 모형물이 들어오는 것으로 이해를 하시는 분들이 많으셨어요.
그런데 실제로 저희가 예를 들어서 핸드폰을 갖다 놓는 게 아니라 핸드폰이 어떤 기능을 하는지에 대한 원리를 배울 수 있도록 하는 핸드폰 원리를 알려 주는 체험물을 갖다 놓겠다는 건데 핸드폰을 갖다 놓는 줄 아시는 분들이 많으신 거예요.
그래서 여기에 대한 것을 작년에 제가 제대로 설명을 못 드리지 않았나 하는 생각을 1년 동안 했습니다.
그래서 이것을 어떻게 하면 바꿔서 설명을 드릴까에 대해서 나름 고민을 하고 그래서 조금 더 바꿔서 설명을 드리기 위해서 노력을 했습니다.
지금 저희가 비눗방울 체험 이 시설의 경우에 그만두는 것이 아니라 실외로 나가는 거기 때문에 그만 사용을 안 하는 것이 아닙니다.
그래서 바깥에 저희가 지금 차량을 들게 되어 있는 시소 시설을 갖추고 있는데 그 옆에 비눗방울체험존이 들어설 거기 때문에 없애는 것이 아니게 됩니다.
그래서 어려움은 없을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사실은 아까 조금 전에 원장님 답변 내용 중에 참여 업체 존을 만들어서 참여 업체가 납품하는 기기를 체험을 하게 하겠다 말씀하셨고, 어제 설명에서도 방사광가속기에 관련된 납품되는 어떤 기계들이나 이런 것들을 설치하겠다 이렇게 설명을 들었어요.
그런데 의구심이 나는 거는 뭐냐면 지금 현재 이 방사광가속기가 진행이 되고 있는 현황이 아직도 실시설계가 안 나온 걸로 알고 있거든요.
그리고 충북에서는 산업연구 개발 지원과 연구 지원을 위해서 물론 이 사업을 추진하고 있고, 또 우리 지역의 방사광가속기 구축과 이를 통한 첨단산업 개발과 연계해서 가속기의 어떤 관련된 미래인재 양성을 추진해 나간다는 그 필요성은 솔직히 인정이 돼요.
인정이 되는데 조금 준비가 부족하지 않은가 이런 생각이 좀 들고, 또 8억 5,000만 원이라는 사실 적지 않은 예산을 투입하는 과학체험물 제작을 하게 되는 건데 과연 이게 어떤 교육적 활용에 실효성과 경제성 측면에서 합리적인지에 대해서는 좀 심도 있는 논의가 필요하지 않을까 이런 생각이 듭니다.
그런데 지금 현재 충청북도교육청과 충청북도가 5 대 5로 공동투자를 해서 방사광가속기 연계 미래인재 양성 사업을 추진하고 있죠.
그러면 자연과학원의 방사광가속기 체험물 제작 설치 사업을 추진하는 데 있어서 방사광가속기 연계 미래인재 양성 사업과 같은 맥락에서 충북지역에 어떤 공동으로 추진하는 방안도 검토를 해 볼 만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는데 이에 대해서 답변을 부탁드리겠습니다.
제가 말씀드린 거는 방사광가속기라는 것이 3세대, 4세대 뭐 이런 식으로 거기서 나오는 에너지가 어떻게 되느냐에 따라서 선형가속기냐 방사성가속기냐에 따라서 여러 가지로 나누는데 여기에 들어가는 기기들을 다룰 수 있는 업체냐 아니냐에 따라서 업체들이 가능성 여부가 정해져 있는데 그런 곳에 기기를 납품할 수 있는 업체라는 점에서 제가 참여 업체라는 용어를 사용한 겁니다.
그래서 그런 데에 납품을 했던 경험을 가진 업체라는 말씀을 드린 거고, 저는 이제 거기에 참여를 했던 업체들이라서 혹시 예를 들어서 포항에 있는 방사광가속기 중에서 또는 어떤 수소 기기라든가 여러 가지 전자선이라든가 이런 것들에 대한 거를, 이런 표현을 써도 될지 모르겠습니다만 우리 아이들이 콩고물이라도 조금이라도 어디 흘려서라도 조금 받아서 여기서 좀 구경이라도 직접 할 수 있을까 하는 면에서 조금 더 갖다 놓을 수 있을까 하는 면에서 말씀드렸던 거고요.
두 번째로 시설물들을 어떻게 아느냐 하고 말씀하신 점에서 얘기를 드리면 빛의 속도로 달려가고 있는 거라서 실제로 오송에 있는 방사광가속기를 가서 본다고 해서 아무것도 볼 수가 없습니다. 저희들이.
그러기 때문에 가서 보면 겉모습만 보고서 오는 거라서 아이들이 실제로 가서 본다고 그래서 아무것도 볼 수가 없기 때문에, 저희가 체험물을 당초에 기획을 해야 되겠다고 생각한 이유는 아이들이 스스로 자기가 빛의 속도로 달려가고 있는 전자라고 상상을 하고 그 빛의 속도로 달려가고 있으면서 고글을 쓰고서 전자의 입장에서 달려가면서 볼 수 있는 세상을 체험을 시키는 VR이나 AR의 입장에서 홀로그램을 보는 모습을 재현을 시켜서 그 모습으로 보여주고 싶었던 거죠.
그러니까 완전히 다른 겁니다, 방사광가속기하고는. 그러니까 체험 존을 구성하는 거기 때문에 방사광가속기 체험 존인 거지 방사광가속기가 여기 들어오는 게 아닌 겁니다.
그래서 실제로 방사광가속기에 대한 걸 그대로 축소를 해서 들여다 놓는다면 20억, 30억 갖고도 부족합니다.
그런데 저희는 그 방사광가속기 체험 존을 갖다 놓은 거기 때문에 단지 8억 얼마를 들여서 그 원리를 단지 세 가지 정도를, 실제로 제가 볼 때는 그 원리를 보여주려면 그 관련된 교수님의 말을 제가 빌려서 설명을 하자면 한 여섯, 일곱 개 정도의 원리를 갖다 놔야 되는데요. 그 정도까지는 제가 감히 못 얘기드리고 한 세 개 정도의 원리를 감히 체험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줄 수 있지 않을까, 우리 아이들한테. 그런 면으로 생각하면 8억 정도를 들여서 가능할 거라고 욕심을 내고 있는 겁니다.
그래서 이걸 좀 배우면 우리 아이들이 바깥으로 나가지 않고 오송에 있는 방사광가속기 관련된 곳으로 취업을 하지 않을까. 그러면 똑똑한 아이들이 방사광가속기 관련된 곳으로 충북에서 인재들이 멀리 나가지 않고 있지 않을까 하는 면으로 생각하고요.
그리고 충북과교청 협회에서 만들어 낸 행사들 중에 충주중산고등학교의 학생 하나가 독후감을 쓴 게 있습니다.
오송 방사광가속기를 보면서 꿈을 꾼 건데요. 나는 신약 개발을 하고 싶은데 이 방사광가속기가 빨리 만들어져서 내가 저 신약 개발을 한 곳에서 만들어지는 그 연구소에 취직을 해서 그거 관련된 곳에서 나온 곳으로 나도 가고 싶다는 내용의 취지의 것을 만들어 낸 그 독후감을 봤습니다.
그래서 그 아이가 취직을 할 수 있도록 해 주려면, 그 아이가 고등학생인데요. 제가 지금 여러분께서 예산을 주시면 지금 열심히 제가 만들어 내면, 지금도 늦었습니다.
그런데 이거를 체험을 하고 그 학생이 알아서 갈 수 있으려면 과연 더 늦은 다음에 주시면 그 학생이 과연 다른 데 가지 않았을까요?
그런 면으로 생각하면 굳이, 올해 지금 예산을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런데 거기에 참여하는 교수님 명단을 알고 계신다라고 하는 거는 이건 심각한 문제일 것 같습니다. 이게 사실인지 아닌지 모르겠지만, 그렇지 않습니까? 국가 일급 기밀 사업에 설계단의 자문위원이나 거기에 참여한 교수님이라고 표현을 하셨는데 그거는 원래 법적으로 안 되는 걸 지금 말씀을 하셨기 때문에 별로 신뢰성이 없다 이렇게 말씀드릴 수가 있을 것 같고, 그리고 지금 이게 방사광가속기 사업이라는 건 지난번 작년 제가 이 심의할 때도 말씀을 드렸지만 아마 지금 기본설계조차도, 기본방향도 지금 아직 안 나온 걸로 제가 알고 있어요.
그런데 그렇게 설명하시는 건 다소 무리가 있을 것 같다, 저는 이렇게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자연과학교육원에서 우리 도교육청 차원에서 지금 말씀하시는 내용을 들어 보면 과연 우리 아이들이 그걸 보고, 물론 내가 그런 꿈을 가질 수 있는 기회는 되겠지만 그 꿈을 실현시키기 위한 최선의 수단은 오송 방사광가속기는 아닐 것 같아요. 저희들이 보기에는. 동기부여를 하기 위해서 꼭 필요하겠죠.
그런데 이 사업을 추진하는 데 있어서 조금 전에 제가 말씀을 드렸지만 여러 가지 충북도와 같이 협의를 해서 만드시는 것도 방법일 수도 있다라고 지금 말씀을 드리는 이유는, 어쨌든 여러 기관의 여러 가지의 생각들을 가지고 의견을 받아서 좀 더 세밀하게 준비해 보시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이렇게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그래서 이 점에 대해서 심사숙고하게 고민을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일급 기밀 말씀하셔서, 거기 지금 추진하고 있는 곳의 단장님이 고인수 단장님이십니다. 그리고 지금 다 저기 이름들이 다 나와 있고요. 핵심 내용들에 대한 것, 그러니까 어떻게 말씀드려야 될지 제가 잘 모르겠습니다만 저희 자과원에 있는 샘(SEM)이라고 그래서 현미경 중에서 가장, 저기 칼자이스, 독일에 있는 칼자이스에서 몇억을 들여서 저희한테 들어올 때 전쟁에 사용할 수 있는 굉장히 비싼, 또 기밀로 해서 뒤로 뺄 수 있는 그런 비싼 기기라서 이건 누군가의 서명이 필요합니다. 문제가 생겼을 때에 이 서명을 받은 사람이 책임을 다 지셔야 합니다. 할 때 제 서명을 받아 갔습니다.
그 정도로 아주 비싼 기기인데 여기 교육위원회 분들이 예산을 주셔서 저희가 그걸 가지고 아이들이 전람회에 나가서 3년 연속 대통령상을 받아왔습니다.
그것처럼 어떻게 쓰이느냐에 따라서, 물론 일급 기밀이 되고 중요하게 문제가 생기는 경우가 있을 수 있는데, 그건 저기 총을 사용하는 경우에 대한 것과 똑같고, 그리고 지금 각 병원에서 사용하고 있는 방사선들도 다 위험 기기인데 저희가 병원이 옆에 들어왔다 그래서 위험하다고 데모를 하지는 않지 않습니까?
그것처럼 똑같이 지금 방사광가속기가 오창에 들어온다고 그래서 데모를 하고 있지는 않는 것처럼, 마찬가지입니다. 그래서 정말 일급 기밀에 해당되는 사항은 저도 모르고, 제가 볼 때 모르신다고 봅니다.
그래서 명단을 알고 있느냐 모르고 있느냐보다, 그리고 솔직히 도청과 협의를 할 정도로 제가 전문인가에서 솔직히 저는 전문가는 아니라는 생각은 갖고 있는데요. 그냥 일반적인 개론만 알고 있는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만약에 제가 같이 협조를 해서 일을 해야 된다면 저는 적극 협조를 하겠습니다.
그런데 단지 그냥 학생 교육 면에서 열의와 성의를 다해서 우리 아이들을 위해서 노력하고 있는 사람으로서 한 사람이지 않나 하고 생각을 하고요. 말씀 주신 면에서 도움이 필요한 사람이라면 적극 협조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다음은 우리 교육문화원장님께 질문을 좀 드리겠습니다.
그 내용은 보면 교육박물관 운영, 음미하는 콘서트 등 체험 프로그램 횟수를 줄이거나 콘서트 횟수를 감소를 시켰습니다.
결국은 이렇게 4억 2,000만 원가량 감액을 하시게 된 그 이유가 전체적으로 세수 감소에 따른 전체 운영 지원 예산이나 사업 예산을 30%를 감액을 해야 할 상황이라서 감액을 하신 건지 이 점에 대해서 답변을 부탁드리겠습니다.
지금 위원님께서 좋은 질문을 주셨는데요. 안 그래도 그러한 부분과 맞물리고, 그리고 또 저희가 운영하는데 있어서의 또 방만하게 운영하는 부분, 돈이 여러 가지로 우리 예산이 많다 보니까 그런 부분들에 대해서 지금 한번 되돌아볼 수 있는 기회도 되고 했기 때문에 저희가 할 수 있는 부분에서는 최대한 질을 살릴 수 있는 방향으로 이렇게 저희가 예산을 삭감했다 이렇게 이해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이런 염려도 좀 있는데, 질문을 또 하나 드리겠습니다.
그래서 그런 경우를 다 1년간 겪어 가지고 저희가 작년에 그것을 못했기 때문에 수업시수는 가장 최적선을 저희가 마련을 한 것이고요.
그다음에 교육문화원에서의 체험활동이나 이런 부분들은 저희가 운영을 하다 보니까 금요일에 보면 학교에서 학생들이 와 가지고 하는 부분이 참 운영하기가 어려운 부분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것은 일수가, 체험일수 부분이 거기서 빠진 거다 이렇게 보시면 되겠습니다.
그래서 전반적으로 저희 문화원에서 공연을 하고, 그다음에 음미하는 콘서트 같은 경우에도 예전에 저희 문화원에서 여러 가지 공연을 준비하다가 그다음에 또 지금 가상공간에서 활용하는 그러한 것들이 지금 코로나가 없어지고 하기 때문에 그런 것은 없어지지 않았습니까.
거기에 나온 예산으로다가 저희가 공연들을 운영을 했었던 것이고, 그래서 가장 그중에서 적절한 가장 대표적인 공연을 골라서 올해는 더 심도 있게 그렇게 운영하고자 하는, 마련된 것이기 때문에 그렇게 이해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그런데 좀 질문을 드리고 싶은 것은 뭐냐 하면, 올해 같은 세수 감소가 오지 않았더라도 지금 원장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어떤 프로그램에 대해서 되돌아보는 기회에 따라서 이렇게 예산을 감소시키셨을까 이런 의구심도 듭니다.
또 우리 원장님의 평소에 열정을 보면 우리 학생들에 대한 문화체험 기회라든가 여러 가지 학생들의 예술 재능을 위해서 많이 힘쓰시는 걸로 알고 있는데, 이렇게 예산을 감액하시면서까지 사업계획을 세우셨을 때는 정말 힘든 고민을 하셨겠다 이런 생각도 듭니다.
그래서 질문을 드렸습니다.
저기 우리 위원님께서 말씀해 주신 부분들 저희가 아주 충분히 이해를 하고요. 안 그래도 그런 부분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그래서 아까 말씀하셨다시피 학생들에 대해서 체험할 수 있는, 예를 들면 국악관현악단이 좀 시수라든가 이런 부분들이 줄었다 하더라도, 그것은 올해 운영하다 보니까 어쩔 수 없이 그런 부분이, 안 들어가도 되는 부분이 잡혀 있어 가지고 올해는 그것을 줄여서 저희가 잔액에 대한, 예산을 잔액에 대한 부분을 갖다가 올해는 반영을 한 것이기 때문에 그렇게 이해를 해 주시고요.
안 그래도 학생들이 좀 많은 부분을 갖다가 체험할 수 있는 그런 부분들은 저희가 다시 또 그 내에서도 신규 계상을 했습니다.
그런데 그런 문제들을 해결할 수 있는 교육적 관점에서 해결을 위해서 우리 도교육청 인성시민과에서도 다양한 사업을 준비하고 각 과에서 여러 가지 인성교육 강화에 대해서 준비를 했고, 또 교육감님도 늘 평소에 몸근육, 생각근육 강화를 통해서 인성교육 강화를 강조를 하셨습니다.
그런데 이런, 특히 기존의 사업들도 중요하지만 이런 다양한 문화예술 관련 체험이라든가 이런 참관, 공연에 대한 참관 이런 기회를 확대를 해서 우리 학생들의 인성교육에 더 힘을 써야 되는 시기에 이렇게 예산을 삭감할 수밖에 없어서 매우 안타까운 마음에서 말씀을 좀 드렸습니다.
마지막으로 교육정보원에 질문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설명자료 1422쪽을 참고해 주십시오.
충북학교미디어교육센터 설립으로 ’24년도에 자체 예산으로 45억 8,800만 원을 계상을 하셨습니다.
편성 및 증감 사유를 보면, ’21년도 1추 최초 반영 계속비 사업으로 미디어교육센터 설립 물품 및 장비구입비 반영에 따른 증액 계상으로 인해서 사유를 다셨는데, ’23년도에 3억 8,580만 원의 미디어센터 교육 설립 관련된 예산에 대한 사용 설명과 또 ’24년도에 갑자기 이렇게 45억이라는 돈을 계상을 급하게 하실 수밖에 없었던 사유에 대해서 간단하게 설명을 부탁드리겠습니다.
우선은 ’24년 9월에 저희 충북학교미디어교육센터가 개원을 하게 됨에 따라서 전시 체험물 설치가 내년도 상반기에 한 6월까지 준공이 되고 그 이후에 집중적으로 이루어지게 됩니다.
그래서 한 40여억 원이 그쪽에 편성이 됐고요.
올해 편성한 부분은, 편성해서 이월이 된 부분들은 저희가 당초에는 미디어교육센터가 내년 상반기에 3월에 오픈을 목표로 했었습니다.
그런데 그게 이제 연장이 되다 보니까 시설이 어느 정도 되고 나서 그다음 설치부분이 들어가기 때문에 그 부분에 있어서 예산의 어떤 최적시기를 잡다 보니까 그게 내년으로 이월이 되었습니다.
대체적으로는 5년 정도로 보고 있습니다.
그럴 일은 없으신 거죠?
현재는 실 하나가 되어 있고요. 저희가 미디어교육센터가 이제 설립되면서 거기에 여러 가지 이제 학생들이 와서 개인 미디어도 할 수 있고 영화제작 부분도 체험할 수 있고, 또 영화도 직접 보면서 할 수 있고, 또 우리가 미디어 아트라고 하잖아요. 그런 부분들도 체험할 수 있는 시설들이 이렇게 대폭적으로 보강되게 됩니다.
그런데 그 녹음실을 제가 가 보니까 일반 지방에, 우리 충북지역에 있는 방송국 방송시설에 준하는 시설들을 갖추고 있더라고요.
그래서 거기에서 촬영을 해서 직접, 그때 당시에도 우리 학부모들이나 여러 학생들에게 유튜브 방송 송출을 통해서 그 당시에 교육청 정책이나 이런 것들을 촬영을 해서 송출을 하고 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 바로 다리 하나만 건너면 도교육청에 그런 훌륭한 시설들이 있고, 지금 그 시설들을 제대로 활용을 하고 있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글쎄 그런 시설들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모든 예산을 지금 설명을 들어 보면 제작을 해서 전부 외주, 방송사에, 송출을 하겠다라는 계획을 갖고 계세요.
그러니까 이 점에 대해서는 한번 더 되짚어 봐야 되겠다 이런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우리 학교미디어교육센터 같은 경우에도 언제 시간 나실 때 우리 위원님들과 같이 도교육청과 지금 현재 방송시설 현황이라든가 이런 것들을 한번 참관을 해서 정말 필요한 예산인지 다시 한번 되짚어 봐야 되겠다, 이런 생각이 듭니다.
저희가 하는 미디어교육센터는 그야말로 학생들의 교육을 위해서 학생들이 체험하고 또 거기에서 그쪽 분야에 관심을 가진 아이들이 와서 다양하게 그쪽 분야를 배우고 그쪽 분야로 대학 같은 것도 가고, 저희가 12월 9일 날 영화제도 개최를 하는데요.
그런 분야에 관심 있는 학생들이 와서 할 수 있는 어떤 그러한 학생용 교육센터입니다.
그리고 본청에 있는 부분은 대체적으로 가끔씩 그런 프로그램을 제작을 하기는 하지만 학생을 위해서 있다라는 측면도 있지만 그것보다는 자체적으로 행사나 여러 가지 부분에 쓰이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한번 협의해서 우리 위원님들께서 보실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래서 이게 그런 사업들과 중복되는 염려가 좀 있어서 질문을 드렸고, 45억이라는 막대한 방송장비 구입비라고 한다면 웬만한 방송국 하나 만들 수 있는 돈인 것 같은데, 다시 한번 좀 살펴보고 심사숙고하게 생각을 해 봐야 될 것 같습니다.
이상 질문 마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5시03분 회의중지)
(15시15분 계속개의)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박재주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여기가 공기가 별로 안 좋은 것 같아요. 제가 눈이 뻑뻑해서 눈이 침침해지고 그런데 여러분들 고생 많으십니다.
진로교육원장님한테 여쭙겠습니다.
그래서 금년도에는 최소한 학교의 방과후 수당 정도는 수당을 계상해서 이탈을 좀 막아야 되겠다라는 차원에 시간당 3만 원씩 계상을 하게 됐습니다.
공군사관학교에서 퇴직하신 분들 중에서 교수도 계셨고, 또 조정 관련 조정사도 계셨고, 그분들이 주로 항공우주마을에 참여를 하고 계십니다.
그래서 일정한 시간 배우고 나면 드론체험장이 별도로 있어서 그쪽으로 이송을 해서 그쪽에서 체험을 한다고 그랬는데, 요즘 아이들이 대세니까 드론을 꼭 배우고 싶어서 하는 부분들이 굉장히 많은 것 같다. 어떤 학업이나 모든 것들이 아이들이 재미를 느껴야지 더 다가갈 수 있다라는 부분이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 아이들이 자꾸 느끼고 자꾸 진로교육원을 통해서 자기 진로를 선택할 수 있게끔 이런 즐길 수 있는 부분은 제대로 선별을 하셔서, 너무 오랜 시간 동안 어떤 교육체계를 테마로 묶어 놔 버리면 아이들이 식상해 합니다. 많이 식상해 해요.
그래서 변화를 추구해서 아이들이 진로교육원을 통해서 많이 배우고 공감하고 느낄 수 있는 체계를 만들어 주시기 바랍니다.
기존의 개별적으로 나누어져 있던 교원 연수를 국어, 사회 계열 총 7개 교과가 있습니다. 그 계열에 대한 교과 직무연수로 저희들이 변경해서 내년도에 교원 연수를 실시할 계획입니다.
기존에도 교원들 직무연수를 했었는데 그것들을 교과와 연계한 교원 직무연수, 또 독서교육 활성화 직무연수로 크게 구분해 가지고 기존의 연수과정들을 좀 통폐합해 가지고 할 계획이고요. 올해도 같은 연수를 해 왔던 사업입니다.
왜냐하면 계속 반복되는 얘기인데 아이들을 어떤 시각으로 보느냐에 따라서 그 아이가 변할 수 있다라는 부분이 있는데, 이건 인문학적으로 해석을 하면 너는 이런 아이라고 판정 짓는 것이 아니라 너는 이런 쪽에 재능이 많아라는 부분이 있어요.
그래서 이런 쪽을 제대로 아마 교사분들하고 접목을 시켜서 수업이나 일반 학교생활에서 연계를 한다면 굉장히 좋지 않겠나라는 생각에서 말씀을 드렸습니다.
어떻게 생각하세요.
그래서 학교로 찾아가는 맞춤형 연수, 또 교육과정 속에 녹아 있는 책과 연계된 그런 연수, 그래서 그런 것들도 실제적으로 교원 연수에 연계해서 하겠다는 내용입니다.
1174쪽입니다.
인문학 콘서트 서원아카이브라고 되어 있는데요. 여기 저명인사를 초청해서 강연도 1년에 10회 정도 하고 있더라고요. 학부모도 오시고 지역주민 대상 강연회를 운영하고 있는데 이 부분에서 설명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1년에 한 10회 정도 계획을 했었는데 도서관이 이전하면서 2개월 정도 휴관을 했기 때문에 올해 8회를 했고요.
저희가 도서관의 물리적인 공간의 협소함 때문에 신청을 60명으로 제한해서 받았는데 워낙 인기가 좋아서 160명 이상씩 신청을 하고 그럽니다.
그리고 저희 도서관 같은 경우에는 지자체 도서관은 청주지역에 주로 로컬 단위로 한 13개 정도가 있는데 저희 교육도서관은 1개가 있거든요.
그래서 저희들이 도서관에서 하는 프로그램 중에서, 물론 독서교육 활성화라든지 학교도서관 관련 프로그램도 많이 하고 있지만, 또 도서관으로서 학생이나 학부모, 또 지역주민들한테 굉장히 유익한 그런 강연들을 저희들이 내년도에는 역점사업으로 저희들이 선정해서 할 계획인데, 그 신청인원이 워낙 저희들이 물리적 공간이 작다 보니까 내년에는 이 사업을 확대를 해서 올해도 이제 300명에서 최소한 한 700명 정도 대규모 강연을 하고 그러한 그런 강연한 것을 저희들이 영상으로 제작을 해서 저희 도서관의 자체 SNS라든지 이런 쪽으로 활용해서 보다 많은 사람들이 우수한 영상 콘텐츠를 볼 수 있도록 저희들이 사업을 확장하는 그런 내용입니다.
내년에는 한 10회 정도 운영할 계획입니다.
물론 이제 신청자들이 많으면 저희들이 공간을 고려를 해서 최대한 많은 분들이 우수한 강연들을 들을 수 있도록 저희들이 여건을 마련할 계획이고요.
또 이제 이렇게 제작된 그런 강연 콘텐츠를 저희들이 영상으로 제작을 해서 참여하지 못한 분들도 계속 그 강연을 볼 수 있도록 이렇게 저희들이 준비할 계획입니다.
그런데 제가 항상 생각하고 있는 부분인데 학부모라 하면 대개 우리는 어머님을 생각하고 아버지는 직장생활을 많이 하시니까, 그리고 저도 이렇게 생각해 보면 아버지가 살아계셨을 때 저하고 얼마나 많은 대화를 나눴을까를 생각해 보면 사실 많은 단어가 오가지 않았다라고 생각이 되고, 지금 친구같이 지내려고 하는 내 아들하고도 과연 얼마나 많은 대화를 1년에 나누나 했을 때, 가장 어려웠던 부분인 것 같습니다.
그래서 우리 직속기관 어느 부분이라도 통해서 제가 생각하기에는 어머님과의 어떤 콘서트나 어떤 문화적인 교류보다는 아버지와 아들, 아버지와 딸에 대한 북 콘서트라든지 아니면 교육문화원에서 어떤 뭐라고 그럴까요 연극이라든지 이런 걸 통해서 앞으로는 아버지와 아들 간에 어떤 더 친근한 그런 면으로 좀 탈바꿈해야 아이들도 많이 변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그런데 단편적으로 얘기를 들으면 제 잘못인데 우리 아들이 과연 어떤 생각을 하고 있을까를 옛날부터 많이 생각을 했었어요. 그리고 이야기를 해 보면 항상 나하고 반대더라고. 그래서 각자 의견이 틀리니까 저는 우리 아들한테 그런 얘기를 했어요. 아버지인 내가 그리고 자식인 네가 서로 생각이 분명히 틀리다. 그러니 아빠가 얘기하는 것은 아빠의 입장이고 네가 받아들이지 못할 부분이 많다. 그러니까 그걸 기분 나쁘게 생각하지 말고 아빠니까 너한테 이런 얘기를 할 수 있다라고 인식하고 버릴 건 버리고 받아들일 건 받아들이라고.
그러나 모든 부분은 시간이 지나면 아빠가 이런 이야기를 왜 하는지 분명히 알 것이다. 그렇게 생각하고 한 3년 정도, 5년 지나 보면 느닷없이 그런 얘기를 하더라고요. ‘아, 아빠가 옛날에 그 얘기를 왜 했는지 이제 알겠어.’ 그런 얘기를 많이 들어서 더 친근하게 다가서지 못했던 제가 좀 많이 아쉽고, 아들이라는 어떤 매체라고 표현하면 그렇지만 어떤 개체가 성장하는 부분은 한 시간이다. 넘어가 보면 그 시간이 절대 다시 돌아오지 않는다는 부분이 있습니다.
그래서 죄송하지만 기회가 되면 자식과 아버지와의 어떤 대화를 좀 더 폭넓게 할 수 있고 가까이할 수 있는 그런 근거를 직속기관에서 만들어 줬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저희들이 다양한 북콘서트나 강연 프로그램을 운영을 하고 있는데요. 저희 도서관에서도 역점을 두고 있는 게 아이들의 독서활동이나 독서교육 활성화를 위해서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게 학부모입니다.
그래서 저희가 북콘서트나 이런 강연주제를 정할 때도 학생들과 부모님들이 같이할 수 있는 주제, 그런 것들에 대해서 저희들이 세심한 주의를 기울이고 있고요.
저희가 직접 학생과 아빠, 이렇게 뭐 부모님의 한쪽 성만을 위해서 하는, 대상으로 하는 프로그램들은 없는데 저희가 이제 교육도서관 본관에서는 이제 세대공감 가족 프로그램, 올해도 이제 4회 해서 160명 정도 참가를 했고요.
진천문학관에서는 토요일 날 가족들이 하는 인문체험활동이 있습니다.
올해 한 54회 해서 한 1,136명 정도가 참여를 했는데 내년에도 이제 동일한 주제를 가지고 같은 규모로 할 계획입니다.
앞으로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사항들은 어쨌든 학생하고 학부모들이 같이 함께할 수 있는 그런 북콘서트, 독서 프로그램이나 이런 것들을 사업화하거나 또 사업을 추진할 때 세부 추진계획에 반영하도록 적극 노력하겠습니다.
농담 삼아, 우리 유상용 위원님은 교실을 지켰고 저는 운동장을 지켰기 때문에, 우리 아이들이 공부는 하기 싫어도 모든 사람들이 또 학생들이 공부를 좋아하는 친구도 있지만 약간 꺼려하고 멀리하는 친구들이 많습니다.
그런데 공부하고 또 책을 가까이 하는 것은 또 틀리다. 그래서 그런 부분을 좀 많이 상기해 주셔서 우리 학생들이 정말 책을 가까이 하는 그런 어떤 충청북도교육청 산하에 있는 학교들이 그렇게 변했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에서 말씀을 드렸습니다.
교육연구정보원장님께 잠깐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그래서 타 시도 이런 데도 공문을 보내서 저희가 심의하고자 하는 교과 관련 전문 교사들을 모집을 해서 심의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 인정도서 심의가 되게 여러 번 열리고 이분들을 상대로 교육도 하고 시간이 상당히 많이 걸립니다.
그래서 저희가 팀을 확대하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기회를 주셔서 정말 감사드리고요.
제가 이제 이렇게 답변을 하고 그러면서 정말 이렇게 우리 교육행정에 대한 불신이 있지 않나 싶어서 굉장히 저는 안타까운데, 저희가 정말로 아이들 성장을 위해서 고민하고 어떻게 하면 우리가 선생님들과 학생들과 학부모를 도와줄까라는 심정으로 온갖 고민을 다 하면서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위원님들 보시기에 부족한 점도 많을 수도 있고 또 워낙 기술이 빨리빨리 발전하다 보니까 그런 아쉬운 부분도 있겠지만 적극적으로 지도해 주시고 응원해 주신다면 우리 고생하는 이 다채움 팀들이 더욱더 힘을 내서 열심히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정말 학생을 위한 플랫폼을 만들겠습니다.
고맙습니다.
그래서 잠깐 바쁠 때, 내가 시간이 없고 이 부분을 어떻게, 빠른 시간 내에 어떻게 하겠다라는 그런 맥락, 그 시점이 오면 한 발짝 뒤로 물어서 보십시오.
그러면 더 넓게 포용력 있게 내가 변할 수 있는 부분이 있습니다. 앞만 보면 옆이 잘 안 보여요. 빨리 달리면 앞밖에 못 보잖아요. 천천히 달리면 멀리 볼 수 있어도.
그래서 항상 고생하시는 것 같아서 내가 안타까워서 말씀을 드렸습니다.
고맙습니다.
다문화 학생들이 계속 증가하고 있어요. 그렇죠?
그런데 분원 같은 경우에는 거리가 좀 분원하고 멀리 있는 어떤 그런 학생들이 많아서 버스 운행을 하기가 좀 어려운, 또 이제 오기가 어려운 그런 학생들이 있어서 많은 학생들을 좀 한국어 교육을 시켰으면 좋겠는데 그런 불편한 점은 있습니다.
그런 점을 좀 해결하려고 많은 노력을 하고 있고요.
내년도에는 저희가 한국어 위탁 교실을 지금 한 학급을 하고 있는데 4학급으로 확장을 하면서 지금 현재는 버스 운행을 안 하고 있는데 내년에는 버스 운행을 해서 그 학생들을 저희로, 버스로 데려와서 한국어 교육을 시킬 그럴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렇게 해서 어쩔 수 없이 산업체 현장을 통해서, 아이들 교육이라든가 여러 가지를 하기 위해서 우리나라로 많은 근로자 다문화 학생들을, 근로자들도 많이 오고 계십니다.
불편하면 안 되겠죠. 왜냐하면 우리 산업생산성이 어떻게 보면 그분들한테 많이 달려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니까.
그런데 이제 그 속에서 발생되는 여러 가지가 굉장히 많은데, 특히 우리 교육 쪽을 담당하고 있으니까 아이들의 언어 문제가 굉장히 시급한 것 같기도 하고 그래서, 저는 이런 부분들을 그 아이들과 접목시키기 전에 별도로 센터를 두든지 해서 그 아이들을 제대로 우리나라 교육이라든가 언어를 배우게 한 다음에 우리나라 교육체계로 들어서야 되는 것이 바람직하다라고 계속해서 말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아이들이 나이가 찼다고 우리 학생들하고 같이 접목을 시켜 버리면 언어가 통하지 않은 상태에서는, 아이들이니까 눈빛을 통해서 서로 쉽게 어울리고 놀 수는 있지만 학업은 눈빛으로 할 수 없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생각하면 한 센터 정도를 마련해서 강압적이라도 우리나라 언어와 문화를 그들한테 일깨워 주고 그렇게 해서 우리 아이들과 같이 교류하는 그런 방안을 찾는 것이 더 현명한 방안이 아닌가라는 생각에서 말씀을 여쭈었습니다.
프랑스나 미국 같은 데도 보면 6개월 과정 이렇게 해서 그 언어를 익힌 뒤에 그 학교에 배치를 하는 그런 상황이 있고요.
그런데 저희도 경주에, 경주에 그 학교가 하나 지금 운영이 되고 있는데요. 또 그 학교에 운영하면서 또 그 학교 선생님들 이야기는 그 아이들을 아이들끼리만 이렇게 모아 놓으면 한국어를 습득하는 그 시간이 너무 길다. 같은 언어를 쓰는 학생들이 많이 모이다 보니 한국어를 사용하지 않고 자국어를 사용을 해서 자기들끼리 있을 때는, 그래서 한국어 습득이 시간이 더 오래 걸린다라는 그런 주장도 있고요.
그래서 저희도, 저희도 이제 지금 아이들이 10명이 지금 와 가지고 한국어 교육을 받고 있는데요.
그 아이들 이렇게 보면 우리말을 쓰게 하는데도 자기들끼리, 그 학생들끼리 있을 때는 또 러시아어를 쓰고 이렇게 하거든요.
그래서 어떤 지금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어떤 센터를 만들어서 거기에 학생들을 집중적으로 모아 놓고 이제 교육을 시키는 그런 것도 중요하지만 또 어떻게 보면 학교에서, 학교에서 그 아이들을 우리가 다문화 언어 강사를 지원해 줘서 학교에서 그 시간은, 언어시간은 그 언어를 배우고 나머지 시간은 예능활동이라든지 이런 것은 일반 우리 학생들이랑 같이 생활하면서 공부를 하면 오히려 친구관계라든지 이런 것도 더 좋아지지 않을까 이런 생각을 하고요.
또 아까 말씀드리지는 않았는데 다문화 학생들이 많다 보니까 학교에서도 그렇고 저희 원에서도 그렇고 아이들 생활지도가 문제가 지금 생기고 있습니다.
그래서 학폭문제로 이렇게 발전이 되는 경우도 있고 또 어떤 심리적인, 또 정서적인 그런 문제가 있는 학생들이 있어서 상담도 수시로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열심히 아이들 지도를 하겠습니다.
문화가 틀리다는 것은 사실 눈빛에서 아무리 좋아해도 방법론이 틀리니까 놀이문화도 내가 못 갖고 그네들의 방법, 옷을 입어도 색깔도 틀리고 느낌도 틀리고 다 그러기 때문에 그런 것들이 조화롭게 우리 어린 아이들이 쉽게 받아들이면 그만인데, 받아들이는 게 쉽지 않다.
우리가 귀를 기울여 주고 시야를 넓혀서 그 아이들을 바라봐야 된다는 차원에서 질문드렸습니다.
유상용 위원님.
조금 전에 우리 사랑하는 박재주 위원님께서 질의를 하셨던 그 인문학 콘서트 서원아카이브, 거기에 대해서 잠깐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그래서 주로 이제 문학, 또 과학, 또 교육학 이쪽 분야의 저명 작가들을 초청해서 강연을 듣는 건데, 저희 교육도서관, 강연 장소가 교육도서관이었습니다.
그래서 물리적인 한계 때문에 60명 정도로 제한을 했었는데 신청은 대개 한 200여 명 가까이 신청이 들어와서 저희들이 이제…
그래서 초청작가, 또 저희 교육도서관 같은 경우는 임시청사로 이전이 되어 있기 때문에 대규모 강연이나 이런 것들을 할 장소가 없어서 강연장, 또 홍보 이런 것들을 종합적으로 다 포함한 금액입니다.
그래서 1회에 한 1,000만 원 정도로 보시면 되겠습니다.
예산 지금 많이 부족하대요.
그런데 내년에 리모델링 싹 잘해 놓으시고 거기서 강연을 하는 게 좋지, 지금 임대까지 해서 60명을 300명으로 늘려 가면서 이렇게 하는 사업이 조금 장소도 장소인데, 해 가면서 한다는 것은 한번, 다시 한번 생각을 해 봐 주시는 것은 어떻겠나 그런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올해 같은 경우에는 주로 퇴근길 인문학 콘서트 해서 성인을 대상으로 했지만 올해에 저희들이 추경 사업으로 했던 사업이 학생과 학부모가 같이 참여하는 북콘서트를 했는데 거기에 대한 참여율이 굉장히 높았습니다.
그래서 그런 것들을 확대하려는 계획을 갖고 있고요. 내년에 성인들만을 대상으로 하는 그런 강연이 아니라 학생이나 학부모들이 다 같이 참여하는 그런 강연 프로그램으로 만들려고 하고 있는 겁니다.
저희가 올해 CJB미디어센터에서 했었는데 지난 김상옥 교수님 모시고 했을 때는 700여 명 정도가 참석을 했었거든요.
저희들이 이런 유익한 강연에 대한 학생이나 학부모들 참여율이 굉장히 높기 때문에, 또 내년에 저희 도서관이 임시청사로 이전해서 하기 때문에 기존의 도서 대출이라든지 이런 서비스들에 제약 요인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것들을 유익한 그런 강연 프로그램이나 이런 쪽으로 역점사업으로 선정을 해서 그런 것들을 하기 위해서, 이번에 일부 다른 사업 구조조정도 많이 했지만 저희들이 역점사업을 하려고 저희들이 특화사업으로 이렇게 예산을 올렸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다음은 1187페이지, 교육도서관 1187페이지요. 책으로 성장하는 체인지라는 사업이 있습니다. 이 사업에 대해서 간단하게 설명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체인지 사업이라고 그래서 인문체험활동이라고 그래서 문학기행을 하는 겁니다.
그래서 아이들이 실제적으로 도교육청에서 하는 체인지 사업과 연계돼서 마음근육을 키우는 그런 활동으로 저희들이 요번에 새롭게 기획한 사업입니다.
아까 말씀드린 서원아카이브 사업은 저희들이 내년도에 사업을 하게 되면 학생들도 아까 같이 참여시킨다는 말씀을 드렸고요.
또 저희 도서관 같은 경우에는 내년도에 여러 가지 재정 현황이나 이런 것들을 감안을 해서 여러 가지 사업도 자체적으로 구조조정을 해서 올해보다 예산이 7억 정도, 약 20% 정도 사업 예산은 줄어들었습니다.
그러면서도 저희들이 올해 여러 가지 강연 프로그램이나 독서 프로그램 콘텐츠를 저희들이 행사를 하면서 그런 것들을 충분히 감안을 해서 내년도에 중점사업으로 선정을 해서 어려운 가운데서 예산을 올렸다는 말씀을 올리겠습니다.
다음은 자연과학교육원 원장님.
그때 두꺼비 쪽이 빠진다고 하셨는데 요번 예산안에 빠지고 새로운 사업이 하나 올라왔어요.
생태 관련돼서 환경 쪽으로 보존이 이루어져야 되는 것들에 대해서 많은 책자나 또는 신문지상이나 이런 곳에서 나와 있는 내용들을 모르고 있는 것이 많았습니다.
그래서 그런 내용들 관련돼서 전문가 집단의 연구 용역을 통해서, 용역을 통해서 2,000만 원 정도로 진행이 되면 학생들도 도움이 되고 또 생태 관련된 교육도 될 것 같아서 상정이 됐습니다.
그래서 해당되는 종들에 대해서 공부하고요. 그 내용을 통해서 그 지역에 있는 산이 어떤 종들로 구성되어 있구나를 추측하고 유추해 낼 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박사들과 함께 해당 지역에 대해서 공부하는 건데요. 24시간 동안 이게 이루어집니다. 그래서 번쩍하고 거기 가서 24시간 공부하고 다음번에는 다른 지역에 가서 번쩍하고 가서 24시간 공부하는 건데요.
그렇게 해서 종들의 다양성에 대해서 공부하게 되는 거라서 좀 많이 다르죠.
문암생태공원에서 생물다양성 탐사 대작전에 참가한 청소년들이 모래를 이용해 미호종개 그림을 그리고 있다. 청소년과 함께하는 생물다양성 탐사 대작전 두 번째 프로그램은 9월 23일과 10월 7일 충북 청주시 오창읍 팔결다리 인근 미호강 청주문암생태공원에서 생태·역사 탐방의 중심지 미호강에서라는 주제로 실시되며 충청북도교육청이 주최하고 충청매일이 후원했다.
그러니까 지금 말씀하시는 청소년과 함께하는 미호강 생태·역사 기행은 올해 시행했던 우리 첫 번째 사업 있죠? 그 사업 안에 들어가 있던 사업이에요.
우리 생물다양성 탐사 대작전 그 관련된 사업을 설명하는데 올해는 미호강 청주문암생태공원에서 생태·역사 탐방의 중심지 미호강에서라는 주제로 해서 실시를 했다.
그러니까 지금 그런데 우리 새로 올라온 게 바로 청소년과 함께하는 미호강 생태·역사 기행이거든요.
그러니까 그 사업을 가지고 그 사업을 하셨는데 새로운 사업이라고 발굴을 하셔서 지난번 사업을 없애고 다시 그 기관에 주는…
왜냐면 생물종 다양성은 용역을 받은 단체가 다르고요.
그리고 이걸 다시 공모를 하겠죠. 다시 공모를 하는데 지금 제목 자체는 생물다양성 그 단체에서 한 제목을 바로 그냥 따다가 하신 거예요. 누가 봐도 같은 기관에서 운영이 된 거를 다시 하는 게 아닌가 하는, 그거는 한번 알아봐 주세요.
올해 9월, 10월에 했던 게, 말씀하셨던 지금 새로 올라온 미호강 생태·역사 기행을 했습니다. 그 부분에 대한 거는 참고를 해 주시고요.
그리고 환경교육센터 자산 취득한다고 랙 사신다는 게 있는데 그게 어디에 사용하실 건가는 아세요?
그래서 그게 공간이 조금, 갖다 놓다 보니까 비치하는 공간이 조금 복잡해지다 보니까 그것을 비치하는 공간을 이렇게 구조조정이라 되나요? 좀 이렇게…
거기도 생긴 지 얼마 안 됐는데 작년서부터 계속 물품, 시설 그렇게 자꾸 들어오다 보니까 그래서 관심 있게 봤었습니다.
제가 잠깐 거기 말씀을 드리면 환경교육센터가 원래 그 규모의 건물이 만들어지려면 필요한 예산에 비해서 굉장히 부족한 예산으로 건물이 만들어졌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들여야 될 비용에 비해서 굉장히 부족하게 건물이 세워진 거라 많이 어려움을 겪고 만들어졌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더 많이 들여야 되는 것들이 많다는 생각을 제가 직접 지나가면서 더 많이 필요성을 느끼고, 이것도 필요하고 저것도 필요한데 이게 안 됐었네, 저게 안 됐었네 하는 생각을 굉장히 많이 했습니다.
이거는 그냥 단지 이 자리에 말씀을 드려야 되는 어떤 기관장으로서가 아니라 그 당시에 필요할 때 너무나 부족한 비용으로 건물을 만들었구나 하는 생각을 정말 많이 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지금 하고요.
또 저기 국민권익위원회에서 반드시 들여야 되는 것들에 대해서 못한 것들이 있어서 권고받은 것들도 꽤 있어서 그거 관련돼서도 꽤 많이 필요한 것들 하느라고 노력을 많이 했었습니다.
그래서 그런 면에서 환경교육센터는 조금 어려움을 많이 겪은 건물이라고 이해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한 가지만 더 여쭤볼게요.
우리 환경기념일로 만나는 기획 프로그램이라고 있어요. 1041페이지였었나요. 거기에 미술품인가 뭐를 임대하는 게 있더라고요.
그건 어떤 미술품을 임대를, 예술작품 임차료가 있거든요. 1041쪽에.
환경교육센터가 아까 조금 전에 제가 말씀드렸던 것처럼 건물의 규모에 비해서 들여온 그 종수가 굉장히 부족합니다. 그러니까 콘텐츠의 개수가 굉장히 부족한 면이 있고요.
오셔서 보셔서 아시겠지만 벽이라든가 이렇게 꾸며져 있는 것들이 굉장히 부족한 편이라서 지역 작가들의 예술품들을 들여놔야 되겠다는 얘기들이 있었어서 임차해야 될 필요성이 있다는 얘기들이 진행이 된 거라서 임차의 필요성을 이렇게 여기에 실어 놓은 겁니다.
환경기념일에…
그래서 물의 날, 지구의 날 이렇게 있는데 그런 환경기념일에 지역 예술가들의 작품을 이제 같이 연동해서 얘기를 해서 기획 프로그램을 만들 수가 있거든요.
그렇게 돼서 같이 문화적인 것과…
서류로 제출, 드리겠습니다.
연수원에서 그동안 초등1급 정교사, 그다음에 초등교감자격, 그다음에 중등교감자격, 그다음에 유·초·중, 원장, 교장 자격 정책과정을 이렇게 운영을 해 왔었는데 그동안은 이제 중등 국어, 영어, 수학 1급 정교사 자격은 교육도서관에서 국어를, 자연과학교육원에서 수학을, 그다음에 국제교육원에서 영어를 이렇게 진행을 해 왔습니다.
그런데 자격연수가 규모가 커서 100시간에 달하는 연수이기 때문에 이번에 연수원에서 그 세 가지 자격연수를 가져오는 게 어떻겠느냐라는 의견을 들어서 검토도 해 보고, 그래서 전문화된 방법으로다가 재구조화를 통해서 그렇게 내년도부터 운영을 할 수 있도록 그렇게 계획을 세우고 있습니다.
대개 이제 저희들이 연수원에서 자격연수 운영하는 그 과정은 교육부 고시 2019-179호에 의해서, 준해서 운영을 하게 됩니다.
그래서 기본과정과 전문과정이 30 대 70 해서 50 대 50의 비율로다가 교육 각 교과를 구성해 가지고 각 운영위원회 심의를 통해서 최종 결정을 하게 되고, 이러한 과정에서 이제 구성이 되다 보니까 이제 거기에는 체험활동도 들어 있고 임차를 통해서 여러 가지 다양한 연수과정들이 운영이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교육도서관이나 자연과학교육원이나 국제교육원에서 운영했던 그 자료들이나 이러한 데이터들을 저희들이 가져와서 분석을 해서 이제 타 시도에서 운영하는 이상으로다가 좀 질 높게 운영하려고 계획을 수립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또 과목별로 이렇게 하고 그러면 이쪽 것도 받고, 이쪽 것도 받고 2개를 다 받는 건가요, 아니면 그 과목별로 분리된 대로만 받으면 되는 건가요?
1급 정교사 자격은 교직 수행하는 과정에 한 번밖에 받을 수 없습니다.
그리고 또 국영수는 따로 이것을 받으시는 거냐 이거죠.
마지막으로… 아, 마지막이 아니겠는데요. 조금만 더 가겠습니다.
우리 교육문화원 원장님께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이 신규 예산이 잡혀 있는데 이 사업에 대해서 설명을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런데 거기에 기획전시를 올해 운영을 하면서 학생들이 전시할 때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 기획전시의 어려움을 저희가 올해 바꾸어서 학생미술체험으로 올해 운영을 해 봤습니다.
그래서 라이브 드로잉이라든가 그다음에 그래피티, 유리공예라든가 또 교실에서 이렇게 체험하기 어려운 그런 미술교육 프로그램을 저희가 학교별로다가 차량까지 제공을 해 가면서 그 갤러리를, 우리 예봄갤러리를 살아 있는 미술관으로 저희가 운영을 했는데 엄청나게 큰 효과가 있었고 각종 방송에서 와서 이것을 취재를 해 갔습니다.
그리고 이것에 대한 기대가 너무나 높았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이 부분을 학생미술체험이라고 하는 새로운 분야로 저희가 떼어서, 그래서 예술가와 함께하는 그런 다양한 현대미술 분야의 체험활동을 통해서 한번 예술을 더욱 쉽게 이해하고 거기 향유를 할 수 있는 그런 인문소양의 기틀을 마련해 보자라고 해서 그렇게 저희가 마련한 프로그램 체험물입니다.
그래서 저희가 거기에 체험을 직접 할 수 있는, 누워서도 그림을 그려 보고, 벽에도 벽화도 그려 보고 거기 있는 작가들하고 같이 공예도 만들어 보고, 이렇게 할 수 있는 그 프로그램들을 저희가 운영을 해 가는 겁니다.
그래서 살아 있는 갤러리다, 이렇게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그래서 찾아가는 1일 문화예술 놀이터를 운영한다. 그리고 이것은 자료실체험놀이터를 운영하는데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저희가 하고 있는데, 이것은 이제 저희가 사업재구조화를 통해 가지고 자료실 체험하고 문화예술체험놀이터를 문화예술체험놀이터라고 하는 것으로 해서 저희가 올해는 이제 약 한 34만 원 정도 증액해 가지고 아이들이 이것을 체험할 수 있도록 이렇게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문화예술 분야의 스토리텔링하고 독후활동을 같이 이렇게 병행한다, 이렇게 보시면 되겠습니다.
마지막 질의 한 가지만 드리겠습니다.
우리 특수교육원 원장님 계시죠?
저희들 페이지 수까지는 굳이 안 말씀드려도 될 것 같은데 말씀드리면, 1621쪽에 우리 에듀테크 기반 특수교육 국외연수라고 있습니다.
그리고 전문직도 가능하고요. 특수교육에 관련된 전문직부터, 정확한 인원은 뭐라고 말씀드릴 수가 없을 것 같아요.
그래서 20명도 채우지 못하고 16명으로 이렇게 예상을 하고 있습니다.
하여튼 간에 제가 질의드렸던 그 부분만 한번 체크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원장님.
설명자료 1591쪽에 대해서 설명드리겠습니다.
진로교육원 원장님께 질의드리겠습니다.
저희들이 이제 진로체험과 관계된 초·중등 교사 교과 연계 관련된 창업 프로그램만 운영하는 것으로 이렇게 축소를 했습니다.
그리고 그런 부분들에 대해서는 전부 다 다른 쪽으로 해서 다 대안들이 마련됐다고 보면 되는 건가요?
지금 라항목 같은 경우에 공모형 자율 기획 연수는 어떻게 된 거죠? 대안이 있으신가요, 이 항목은?
제가 좀 말씀드려도 될까요?
진행하지 않는 것이 아니라 통합돼서 본청에서 하는 부분도 있다라는 말씀 드리겠습니다.
그러면 반대로 과장님께 제가 질의를 드릴게요.
라항목의 공모형 자율기획 연수라고 있는데 이게 우리 원장님께서 답변 주신 거는 내년도에 진행을 할 수 없다라고 하셨는데, 우리 과장님께서는 이건 다른 쪽으로 대체해서 가능하게 진행되나요?
예를 들어 학교관리자 진로교육 지도역량 강화 연수랑 기술가정교사 수업전문성 강화 연수 이런 것들은 다 합쳐졌다고 보면 되나요?
그러면 이어서 계속 질의드리겠습니다, 원장님.
기술가정교사 수업전문성 연수하고 진로학업설계 역량 강화 연수는 아마 내년도에는 진행이 어려울 것 같습니다.
그럼 예를 들어 하나만 말씀드리면 기존의 기술가정교사 수업전문성 강화 연수 같은 경우에는 그러면 기술가정교사 분들은 내년도에는 역량 강화를 위한 연수들이 아예 없을 텐데, 그렇죠?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기본적으로 이걸 하시더라도 대안이 필요하지 않을까요? 삭감을 하시더라도.
그럼 실제 교원분들에 대한 역량 강화 연수나 이런 부분들은 예산에 따라서 움직이는 게 아니라 실제적으로 필요하다고 판단이 되는 거고, 이 연수 자체가 예를 들어서 그분들이 받을 수 있는 기회는 한정적일 텐데 못 받았을 때는 당연히 받은 분들에 비해서 어떻게 보면 기회에 대한 부분이 부족한 거잖아요. 역량을 키울 수 있는.
그래서 이런 부분이 사실은 미리 저는 준비를 해야 된다고 봅니다. 왜냐하면 항상 연수에 대한 부분들에 있어서는 예산이 저희가 항상 풍족할 수 있다라는 가정하에서 있는 게 아니라 언제든지 예산이 부족할 수 있다라는 부분들이 있기 때문에, 이런 경우들은 사실 온라인 프로그램이라든지 이런 것들을 만들어 놨으면 사실 예산과 상관없이 언제든지 진행이 가능할 수 있는 부분이잖아요.
그런데 지금 같은 경우에는 전혀 그런 준비들이 안 되어 있기 때문에 예산의 삭감으로 인해서, 사실 이걸 빼는 기준을 아까 제가 말씀을 들어봤지만 학생들에 대한 체험학습만 유지하고 나머지는 빼겠다라고 하는데, 그러면 교원분들이 받을 수 있는 부분들은 어떻게 보면 전혀 기준 없이 그냥 예산이 부족하니까 다 잘리는 거거든요.
그래서 그런 부분에 있어서는 지금 대응하기 어려우실 수 있겠지만 향후에 이런 부분들에 있어서는 우리가 예산이 부족했을 때도 지속적으로 이런 교육 부분들이 진행될 수 있게 연수 부분들이 진행될 수 있게,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온라인 교육이라든지 이런 프로그램들을 미리 만들어 놓는다고 하면 예산 삭감과 상관없이 언제든지 교원분들도 받을 수 있다라고 생각을 하기 때문에 그런 대안들을 조금 미리 강구를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저희들이 예산 마련이 안 돼서 만약에 선생님들 역량 강화 연수 부분이 폐지된 사업들은 신년도에 원격연수 등을 통해서 예산을 한번 마련해 보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과장님, 혹시 확인되셨나요?
지금 중등교육과의 사업을 확인해 보니까 청소년 노동인권 강화로 해서 예산이 편성되어 있기는 합니다. 그런데…
그래서 이거에 대한 실질적으로 아까 전에 원장님께서 본청으로 거기 편성을 했다라고 말씀을 하셨기 때문에 그거와 매칭되는 사업이 어떤 건지를 제가 여쭤보는 거예요.
다음은 단재교육연수원장께 질의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설명자료 1074쪽에서 1102쪽입니다.
신규 사업으로 어떻게 보면 반영이 되어 있는데요. 해당 사업이 연수가 구체적으로 어떤 연수인지 설명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런데 이게 지금 신규처럼 이렇게 계상이 되어 있지만 요거를 조금 정리해서 간략하게 통폐합하면서 기수를 조금 줄여 가지고 신규 사업처럼 그렇게 계상해서 올린 사업입니다.
줄이고서 이거를 하루에 6시간씩 해 가지고 전반기, 후반기 나눠서 괴산 활성화 지원센터라든지 아니면 요구하는 주제에 알맞은 그 기관을 선정해서 운영하는 형태로다가 이게 운영을 하게 될 예정입니다.
그런데 실제 보면 인원수들이 적은 것들도 꽤 많더라고요, 살펴보니까. 그런 부분에 있어서는 지금 하신 것처럼 이렇게 더 많은 분들이 원하시는 이런 연수로 해서 통폐합을 해 가지고 진행하는 것도 효율적이라고 생각이 되고요. 앞으로도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지금처럼 잘 진행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마지막으로 하나 말씀드리고 싶은 부분이 앞에서도 말씀은 드렸지만 사실은 저희가 예산에 대한 부분은 예측하기가 어렵습니다. 항상 저희가 원하는 사업들을 다 진행할 수 있을 만큼 예산이 항상 풍족하지 않은 날도 있을 건데요.
그러기 위해서는 지금처럼, 말씀하신 것처럼 저희가 꼭 필요한 부분들, 그리고 교원분들뿐만 아니라 학생들이 꼭 받아야 되는 교육들이 있을 텐데, 예산으로 인해서 해당 교육들을 못 받는 경우들이 생기지 않도록 그거에 필요한 대안들을 사전에 미리 이렇게 준비를 해 주시면 그런 부분들에 있어서 향후 어떤 상황이 발생하더라도 그 학생들이나 교원분들이 불이익을 받는 일이 없도록 이렇게 준비를 해 주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에 있어서는 앞으로도 조금 신경써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감사합니다.
잠시 휴식을 위해서 16시 40분까지 정회를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6시28분 회의중지)
(16시40분 계속개의)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계속해서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박병천 위원님.
유아교육진흥원장님께 질의하겠습니다.
유아교육진흥원 운영에서 체험터 재구조화 예산이 한 3억 175만 원 신규 계상되었는데, 이것에 대한, 사업에 대한 세부 추진계획에 대해서 설명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말씀드리겠습니다.
저희가 지금 체험터가 5개로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12년 개원 이래 10년이 넘은 체험터를 보유하고 있어 4개의 터는 이미 재구조화가 됐는데 지금 나머지 사회관계영역을 지금 재구조화하지 못해 장기계획에 들었던 부분인데, 전체를 저희들이 재구조화하려다 보면 더 큰 예산이 필요한데 일단은 부분 재구조화를 통해서 저희들이 이렇게 3억 정도로 예산을 수립하였습니다.
그래 사회관계라고 하면 저희가 이제 2019 개정 놀이과정과 연계한 안전하고 내실 있는 체험 프로그램 운영 및 유아발달에 적합한 체험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유아의 조화로운 심신발달을 도모하고 나를 먼저 이해하고 타인을 이해하면서 좋은 관계 형성을 맺게 하는 그런 체험터입니다.
그래서 저희들 직업체험으로 이해를 해 주시면 좋을 것 같고요.
저희가 지금 청주공항이 일단 있습니다. 해서 저희들이 지금 사랑나눔도 재구조화하려는 영역에 청주공항을 지금 들어가 있는 프로그램이 너무 오래되었습니다. 11년, 12년을 지금 사용하는 지금 차거든요.
해서 저희들이 프로그램도 업그레이드한 시뮬레이터 등을 이렇게 만들어서 저희들이 재구조화하려고 하고요.
그리고 이미 미리 재구조화됐던 부분들을 좀 제외하고 보면 청주공항 쪽이 제일 크고 그다음에 저희들이 꼬마 건축가 놀이라고 해서 중장기를 다루는 놀이가 있습니다.
그 부분도 바닥이나 이런 부분들이 너무 오래돼서 저희들이 기워 준 상태입니다.
그래서 유아의 안전이나 그리고 흥미에 대한 몰입도도 떨어져서 저희들이 그 부분을 자동차 정비 쪽으로 해서 정말 실제와 같은 아이들은 체험을 해야만 더 이렇게 추억으로 많이 남고 그리고 창의나 이런 쪽으로도 더 많이 아이들이 상상력을 키워 나갈 수가 있습니다.
해서 두 번째 영역은 그렇게 할 거고요, 그 안에서.
세 번째는 저희들이 이제 고착된 그런 체험보다는 조금 이동도 가능한 프로그램이 필요하다 해서 캠핑체험 프로그램을 할 수 있도록 조성을 하고자 합니다.
해서 저희들이 부분적 재구조화를 수립하기 위해 이런 예산이 계획되어 있는 겁니다.
그 안에는 사실은 소방관 놀이터, 그리고 요리체험 놀이터가 있는데 일단은 그 부분은 좀 남기고, 그 지금 말씀드린 세 가지 영역을 재구조화하고자 이 예산을 수립하게 되었습니다.
왜냐하면 여기 철거비가 500만 원 정도 섰더라고요.
그런데 이제 놀이를 하면서도 쉼과 놀이가 함께 이루어져야 아이들이 배움과 성장이 일어나죠.
해서 이 캠핑체험은 아이들이 좋아하기도 하지만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는 그런 사회관계를 이끌어 내는 데 아주 적합한 체험이라고 생각하여 저희들이 이 부분을 설치하게 되었습니다.
학생수련활동 운영에서 이 신규 사업을 아홉 가지 하시고 또 계상하지 않은 것도 아홉 가지를 계상을 하지 않았어요. 계상을 안 하게 된 이유가 있습니까?
저희 학생수련활동 운영에서 사업이 올해 하던 사업 중에서 내년도에 폐지된 사업은 제일 마지막에 제주에서 하는 작은음악회라는 일회성, 행사성 사업으로 판단돼서 사업을 폐지를 했고요.
나머지는 저희들이 사업재구조화를 하면서 기존에 든바다, 난바다, 허허바다, 참여해, 체험해, 소중해, 함께해, 이런 사업명이 수요자가 이해하는데 어렵게 돼 있어 가지고 사업명칭을 바꾼 겁니다.
간단하게 말씀드리면 든바다, 난바다, 허허바다 과정을 자기성장 체험교육으로 통합을 했고요.
또 치유해양체험교육을 해양치유캠프, 해양환경체험교육을 해양환경캠프, 또 다문화가정 참여와 장애학생 체험해 과정을 여름바다 가족캠프로 이렇게 사업명을 바꾼 것이지 사업이 폐지되거나 그런 것은 없습니다.
그래서 장애학생이나 다문화가족 캠프는 여름바다 가족캠프, 이렇게 용어를 바꿨을 뿐이고 사업이 폐지된 것은 아까 말씀드린 것과 같이 일회성, 행사성에 그치는 제주의 작은음악회 1건만 폐지했습니다.
네, 잘 알겠습니다.
다음은 특수교육원장님께 질의드리겠습니다.
특수직업교육 운영에서 보면 전년 대비 전공과 직업교육 지원이 77.3%, 고등부 직업계 교육 지원이 75% 등 특수교육 대상 학생들의 지원사업이 전년 대비 4억 300만 원이 삭감된 경위와 삭감 계상으로 인해 우리 특수교육 대상자들의 교육에 문제가 없는지 설명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먼저 아까 유상용 위원님께서 질의하신 것에 대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국외연수 대상자는 특수학교와 특수학급, 또 지원센터, 특수교육원 해서 모두 1,178명이 되겠습니다.
네, 그러면 답변드리겠습니다.
특수직업교육 관련해서 특별교부금이 3개가 전면 폐지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거기에서 1억 4,000이 삭감되었고요. 나머지 직업능력평가 운영이나 여기의 예산이 전부 삭감이 되어서 저희가 사실은 그래서 지원방식과 내용을 변경해서 거기에 다른 저기가 없도록 다른 거로 변경을 해서 먼저 현장 중심 맞춤형 일자리가 삭감이 되었거든요.
그런데 이것은 학교 내에 일자리 사업이 있습니다. 공립학교에는.
그래서 사립학교 특수학교에는 지자체와 연계해서 특수교육 복지 연계형이 있습니다.
그래서 현장 중심 일자리 대체할 수 있는 사업을 저희가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직업교육 중점 학교도 삭감이 되었고 진로교육 집중학년제가 삭감이 되었는데 이것은 학교 자체적으로 학교 교육과정과 연계해서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도록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또한 전공과와 고등부에 학급당 지원금을 직업교육 관련해서 200만 원씩 이렇게 ’23년도에는 지원을 했었는데 이것이 사실은 본래의 목적과 조금 다르게 학교에서 쓰이는 것이 있어서 원래는 이것이 좀 프로그램이나 이런 것을 운영하기 위한 지원금인데 학교에서 주로 재료비로 많이 쓰는 그런 약간의 폐단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여기에서도 급당 200만 원에서 50만 원으로 삭감하면서 운영에는 문제가 없도록, 전체적인 세수 부족 때문에 예산이 줄어드는데 이 부분에서 저희가 많은 협의를 거쳐서 특수학교나 일선학교에서 전공과나 고등부에 진로직업에 문제가 없도록 저희가 대체 프로그램을 운영하면서 여기에서 삭감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또 그 학교운영기본경비로 무인정보단말기, 요즘 2022 개정 교육과정에 그 학생들이, 특히 특수교육 대상 학생들은 일상생활에 적응을 하려면 일과 생활, 키오스크라든지 뭐 일상 생활에 이런 것을 접해 봐야 되기 때문에 무인정보단말기 사업으로 5개교에 역시 5,000만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네, 잘 알겠습니다.
이상 질의 마치겠습니다.
다음은 이정범 부위원장님.
교육정보원의 미디어센터 예산 관련 장비구입 세부 단가내역서를 제출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제출하도록 하겠습니다.
우리 특수교육원장님.
그동안 비용도 사실은 인상을 시켜 주셨고, 현실화를 시켜 주셨고 또 여러 가지 사용처나 이런 것들, 제한됐던 사안들을 풀어 주셔 가지고 장애인 부모회와 장애인 부모들을 만나서 이렇게 확대를 했다라고 말씀을 드렸더니 굉장히들 다들 반겨하시고 환영하고 있습니다.
하여튼 이 자리를 빌려서 감사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지금 충주, 북부, 남부, 중부 이렇게 4개 분원이 운영이 되고 있습니다.
충주분원 같은 경우에는 약 한 400여 평 정도의 시설을 가지고 있고, 또 중부분원은 약 한 800평 정도 이렇게 각각 시설이 제각각인데, 지금 현재 정·현원 현황을 보면 큰 차이가 없어요.
거의 다, 뭐 충주는 7명의 정원을 가지고 있고, 북부분원은 10명의 정원, 남부분원은 약 한 7명, 중부분원은 10명의 정원을 가지고 있고, 또 인원 대비해서 사무분장표를 참고해서 보면 조금 과다하게 사무분장이 되어 있지 않나 분장 사무 내용이나 이런 것들이, 이 점에 대해서 원장님의 생각을 말씀을 해 주십시오.
지금 충주 같은 경우에는 지금 정원은 7명인데 정원 속에 파견교사와 원어민 교사는 포함이 되지 않았어요.
그래서 충주가 지금 현원이 12명이고요. 북부 같은 경우는 정원이 10명인데 지금 3명은 지금 결원으로 되어 있습니다. 사감 2명하고 그다음에 환경실무사 1명이 결원으로 되어 있고요. 그래서 거기도 현원은 12명입니다.
그리고 남부는 정원이 7명인데 현원은 11명입니다. 여기는 원어민 교사가 지금 다른 데는 4명인데 여기는 3명으로 되어 있고요.
중부 같은 경우는 정원이 10명인데 현원은 16명입니다. 그래서 중부가 지금 인원이 많은 편인데요. 다 아시겠지만 중부분원이 수련원 옆에 있는 그쪽에서 이쪽으로 새로 중부분원을 이전해서 거기 있던 조직이 그대로 중부분원에 와서 근무를 하고 있습니다.
사무분장을 보면 지금 연구사나 아니면 파견교사 또는 거기 프로그램 운영하는 사업이 굉장히 많은 과다한 그런 형편입니다.
그래서 분원에서 지금 다문화 관련 그 업무, 또 외국어 관련 그런 프로그램을 좀 구조개선을 해서 내년도 주요업무에서는 업무를 많이 줄였고요.
특히 다문화 관련 업무에서 학부모 관련해서 학부모 커뮤니티라든지 또 다문화 이해 관련 행사성 이런 것들은 다문화가족을 지원해 주는 가족센터에서도 프로그램을 운영을 하기 때문에 저희가 운영하는 것하고 가족센터에서 운영하는 것하고 중복되는 프로그램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내년도에는 각 분원에서 다문화 관련은 가능하면 디딤돌 과정인 한국어 교육에 집중하려고 지금 내년도 주요업무는 그렇게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지금 보면 각 분원에서 하고 있는 그 사업이 굉장히 과다한 것이 사실입니다.
매우 과다한 업무로 인해서 지금 현원 가지고도 어렵다, 이렇게 이해를 해도 되겠습니까?
지금 원장님 답변 내용으로 보면 사무분장표에 분장 사무 업무가 지금 현재 현원들 가지고는 도저히 이게 어려움이 많다 이렇게 이해를 했거든요. 업무가 많다, 그렇죠?
그렇게 답변하셨잖아요.
우선은 분원의 규모를 말씀을 드릴게요. 이거 계산을 해 보셨는지 모르겠지만 충주분원은 지금 현재 406평 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고, 북부분원은 지하 1층, 지상 3층으로 858평, 남부분원은 지하 1층, 지상 3층으로 해서 395평, 남부분원은 추후에 아시아문화 그 사업으로 지금 계획을 하고 계신 거죠?
중부분원은 지난번에 개소식을 할 때 저희들이 갔다 왔고, 지금 현재 821평 지상 2층의 규모로 가지고 있어요.
그래서 여러 가지 운영실 현황을 놓고 봐도 지금 현재 자료상으로는 굉장히 방대하게 온 것 같아요. 그러니까 여러 가지 실제로 지금 있는 실 내용들만 봐서는 다양한 실들이 지금 운영이 되고 있는데, 실제로 가 보면 그러면 이 실들이 제대로 이용이 되고 있는가에 대한 의문도 사실 가질 수밖에 없습니다.
그런데 지금 본 위원이 받은 자료로 계산을 해 보면 이거는 분원에서 제출, 국제교육원에서 제출해 준 자료로 잠깐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충주분원 같은 경우에는 연간 계획 인원이 ’23년도 프로그램 현황에서 1,622명을 계획을 하셨고, 실적 인원은 1,628명, 실적 인원이라는 거는 ’23년도에 프로그램을 이용한 전체 총원을 기입하신 거죠?
그런데 실제로는 충주분원 같은 경우에는 1,082명밖에 안 돼요. 여기 찾아가는 감동 교실이라고 하면 학교로 찾아갔다는 얘기 아닌가요?
그러면 실제로 실적 인원에서 그 분원, 지금 현재 위치한 분원에서 운영이 된 인원들만 가지고 따져 봐야 될 것 같거든요.
자, 그리고 그다음 북부분원에 대해서 설명을 좀 드리겠습니다.
북부분원은 계획 인원은 1,348명이고 실적 인원이 2,475명으로 자료를 제출해 주셨는데 우리 동네 글로벌 어학당, 찾아가는 감동 영어교실, 그럼 이것도 찾아갔다는 얘기죠?
다음 남부분원도 마찬가지입니다. 계산을 해 보면 705명밖에 안 돼요. 여기서도 찾아가는 감동 영어교실이 564명이 잡혀 있어요.
그러면 이 인원을 다 빼서 실제로 급식실을 운영한 날짜를 계산을 해 보면 그 분원이 운영을 실제로 며칠 했는지가 나오고, 지금 본 위원이 추측할 수 있는 방법은 그거밖에 없어서 그렇게 계산을 해 봤습니다.
하루에 충주분원은 하루 5.8명이 수업을 받은 결과가 나오고, 북부분원은 6.6명, 남부분원은 3.3명, 제가 중부분원은 따로 계산을 안 했습니다.
이런데도 이게 업무가 이렇게 과중한가요?
지금 원장님 답변이 제대로 되신 답변이신지에 대해서, 어떤 상황을 제대로 파악하고 계시는지 그게 좀 궁금해서 말씀을 드렸고요.
이 점에 대해서 한번 답변을 해 줘 보십시오.
지금 평균 갖고 내가 말씀드린 것에 대해서 반론을 하시니까 드리는 말씀인데, 저는 업무분장이 과다하고 인원이 지금 인원 가지고도 이 업무가 어렵다라는 말씀을 하셨기 때문에 드리는 말씀입니다.
자, 그러면 평균치로 5.8명, 10명도 안 되는 아이들을 지금 국제교육원에서 담당하고 있어요. 그러면 지금 원장님 말씀대로라면 실제로 수업일수, 그러면 나머지 수업이 없는 날도 급식실을 다 운영하셨다는 얘기잖아요. 그렇죠?
급식실은 계획서에도 평균 1년에 며칠, 200일을 하겠다, 180일을 하겠다라고 계획을 해서 실제 운영한 그 날짜를, 실제 급식실 운영된 기간을 파악을 해 보면 그 기간이 결국은 운영된 날짜라고 보는 거예요.
그런데도 불구하고 지금 이렇게 업무가 과중하고 이 인원 갖고도 안 된다라는 말씀은 조금 어폐가 있는 것 아닌가요? 좀 문제가 있는 것 아닌가요?
자, 그러면 우리 지금 제출해 주신 자료를 보면 ’23년도 급식 제공 현황 통계를 제출을 받았습니다.
충주분원, 영어로 배우는 세계시민교실 급식일수 120일이고요. 교직원들 급식일수가 186일이에요. 북부분원은 학생들, 그러니까 영어로 배우는 세계시민교실은 학생 수인 것 같아요.
중부분원도 이게 너무 많아 가지고 제가 중부분원은 말씀드리기가 그런데 교직원이 어쨌든 244일, 중부분원이 제일 많이 운영을 하셨더라고요.
그런데 지금 여기에 학생 급식일수를 놓고 그 명수를 따져도 대충 계산이 나오시지 않았나요? 지금 조금 전에 원장님이 반론하신 내용으로 봐도.
학생 급식일수라는 거는 학생들이 거기에 와서 급식을 하고 그리고 수업을 받았던 그 객관적인 자료가 될 수 있지 않나요?
그런데 추측하건데 아까 말씀드렸던 그 인원을 가지고 계산을 해 보면 과연 이 국제교육원이 제대로 지금 현재 운영이 되고 있는가라는 의구심을 가질 수밖에 없어요. 이 점에 대해서 한번 말씀을 해 주십시오.
저희가 프로그램 운영할 때 원어민들이 1주일에 22시간 수업을 하도록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20시간에서 22시간. 그래서 그 시간으로 해서, 그런데 원어민들과 함께하는 그런 수업 프로그램에서 한 원어민당 학생들이 10명 안쪽으로 이렇게 배정을 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일대일 교육을 해야 되기 때문에 10명이 넘어가면 학생들 교육이 어려운 그런 면이 있어서, 그래서 학생 수, 전체적인 학생 수는 적은 편이고요. 급식 관련해서 식수 인원이 적은 것은 사실입니다.
그런데 저희가 프로그램을 운영하면서 저희 국제교육원에 와서 교육을 받는 학생들에게 저희가 점심을 제공해 줘야 되기 때문에 저희가 급식시설을 운영해야 되는 거는, 또 그런 운영해야 되는 어떤 그런 형편에 놓여 있습니다.
결국은 지금 현재로서는 국제교육원이 지금 현원의 인원을 가지고 거기에 투입되는 예산에 대비해서 과연 제대로 운영이 되고 있는가에 대해서 의구심을 가지고 출발을 했고, 자료를 가지고 따질 수 있는 방법이 결국은 학생들을 위해서 지금 급식실을 운영하신다고 말씀을 하신 건 전적으로 동감을 합니다.
그런데 그러면 급식실 전체 예산을 놓고 비교해 보면 과연 이게 급식실이 학생들을 위해서 급식실이 존재하는가에 대한 의구심이 또 들어요.
자, 그러면 지금부터 자료를 또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23년도에 급식예산 현황을 보면 충주분원이 전체 1년에 5,670만 원의 예산을 사용을 했고 그중에서 학생들이 사용한 예산은 960만 원입니다.
북부분원, 1년에 3,938만 3,000원의 급식 예산을 사용을 했고, 교육생 급식비는 1,996만 8,000원이에요.
남부분원은 상대적으로 적습니다. 남부분원은 7,936만 8,000원에 전체 급식 예산에서 교육생 급식비가 456만 원, 중부분원 4,175만 1,000원에서 교육생 급식비가 1,345만 6,000원입니다.
그런데 여기에서 또 한 가지 이 기준을 가지고 계산을 해야 될 게 기존의 기숙사를 운영을 하다가 기숙사를 폐지한 분원이 있고, 현재 기숙사를 운영하는 분원들이 있어요.
그러면 급식실이나, 급식실 말씀을 자꾸 드리는 게 지금 원장님께서 학생들을 위해서 급식실을 유지해야 된다라고 말씀을 하셨기 때문에 지금 이 자료를 말씀을 드린 거고요.
그러면 이게 과연 학생들을 위해서 급식실을 운영을 하는 건지 다시 한번 의구심이 들 수밖에 없지 않나요?
충주분원 예를 들면 충주분원은 2010년부터 운영이 됐는데 처음에 그 충주분원을 운영을 할 때부터 중원교육문화원 직원들을 그 당시에 그 주변에 식당이라든지 아마 여러 가지 여건이 안 좋았던 것으로 제가 기억을 하는데요. 그래서 여기서 학생들 급식을 하니까 그 직원들도 복지차원에서 급식을 시작을 해서 지금까지 계속 내려오는 것으로 생각이 되고요.
옥천도 마찬가지로 옥천교육지원청하고 붙어 있는 그런 건물이기 때문에 급식을 해서 옥천교육지원청 직원들도 이제 급식을 지금 함께하고 있습니다.
그것에 대해서 답변을 좀 간단하게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지금 저희 국제교육원 분원에서 운영하고 있는 급식실은 여러 가지 프로그램, 그 코로나19라든지 또는 기숙사를 운영하다가 지금 현재는 운영하고 있지 않은 그런 상황이기 때문에 이게 학생들을 위한 그런 급식시설이어야 되는데 그렇지 않은 부분은 인정을 합니다.
다만 이제 예산 문제에서는 학생들에 대한 어떠한 급식비는 저희가 예산을 세워서 학생들에게 무료로 급식을 제공하지만 교직원들의 급식비는 수익자 부담으로 해서 저희가 급식비를 받고 있습니다.
그러면 다시 원점으로 돌아가서, 교직원들은 수익자 부담인 것을 알고 있기 때문에 거기에서 돈을 받아서 세입으로 처리해서 급식 운영을 하시는데, 급식실 운영 자체가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학생들 때문에 급식실을 운영하신다고 했어요.
본 위원이 생각하기에는 전혀 그런, 그렇게 방향이 안 잡힌 것 같아서 아쉬워서 말씀을 드리는 거고요.
또 하나는 국제교육원 일평균 급식인원이 100명 미만으로 영양사, 또는 조리사 배치가 의무사항은 아니나 영양사 면허를 가진 조리 공무원을 1명씩 배치하고 있으며, 중부분원의 경우 식품위생직렬 및 공무직 조리사 배정을 운영하고 있다라는 자료를 제출해 주셨습니다.
그러면 의무사항이 아닌데 왜 여기에 그 영양사 면허를 가진 조리 공무원이 들어가… 학생들을 위해서 들어가 있는 것은 이해가 갑니다.
그런데 이 인원을 배치를 해 가지고 그렇게 적은 학생, 그러니까 학생들 금액이 그렇게 작은데도 불구하고 이렇게 계속 방만하게 운영해야 되는 그 이유를 모르겠다 이거예요.
지금 코로나가 끝난 지가 언제인데.
그리고 또 하나 말씀드릴 것은 뭐냐 하면요, 지금 일선 학교에서는 3식 학교 같은 경우에는 조리사들이 모자라 가지고 도교육청에서 조리사들을 지원을 해 주기 위해서 조리사를 따로 선발을 해서 파견을 내보내고 지금 이런, 같은 학교 현장에서, 교육 현장에서 그런 현상이 일어나는 반면에 지금 국제교육원에 있는 우리 직원들은 업무의 강도가 전혀 틀리지 않나요?
그런데 이렇게 계속 운영을 해 가면서 이렇게 ’24년도 예산을 짜 오신 것은 조금 검토를 해 봐야 될 사안인 것 같아서 말씀을 드리는 거고요.
우리 예산과장님께 잠깐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그러면 지금 사업재구조화를 하는 목적과 또 재구조화를 해서 여러 가지 사업을 정리를 하고 또 현재 인원배치현황이나 적정 인원이 배치가 되었는지 이런 것들을 파악하기 위해서 적절하게 사업이 진행이 되는지, 중복 사업은 무엇인지, 이런 것들을 파악하기 위해서 사업재구조화를 도교육청은 하셨다고 했잖아요.
이게 정말 지금같이 어려운 시기에 과연 적정하게 예산이 계획이 됐는지 그런 의구심도 들거든요.
그전에 앞서서 저희들 자체적으로 주요 재정사업에 대해서는 한번 성과를 분석해 보자, 이렇게 해서 아마 3개년 치를 분석을 해서 올 7월쯤에 이제 이 결과가 나와 가지고 그것을 본예산을 편성하는 사업계획 속에 포함하도록 했고요.
그것을 본예산 사업계획에 포함된 내용을 가지고 예산 요구한 것을 저희가 예산조정을 하면서 이제 일곱 차례 조정하는 과정에서 사업항목들에 대해서 본청과 직속과 지역 모두 다 유사한 사업이 있거나 이런 것들은 통합하도록 했고요.
또 직속, 지역, 우리 본청에서 하고 있는 것들에 대해서 합칠 수 있는 것은 좀 합쳐 보고 이렇게 했었던 부분인데, 지금 말씀하신 국제교육원 뭐 이렇게 인원 배치나 이런 부분들은 사실 그분들이 이제 근로자이고 인원을 저희들이 마음대로 전보를 통해서 배치할 수 있는 그런 상황들도 아니다 보니 거기까지는 사실 저희들이 건드려서 하기가 좀 어려웠던 부분이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 과연 예산안을 심의하는 이 시간에 이 과정에서 이런 문제가 지금 발생이 됐기 때문에 한 가지 자료를 다시 한번 요청을 한번 드려 보겠습니다.
지금 뭐 여러 가지 답변을 들을 상황이 아닌 것 같아서, 우리 국제교육원과 관련해서 전체 직속기관을 다 하기는 그렇고 국제교육원과 관련을 해서 우리 예산편성 기준에 따라서 정원 대비 현원이라든가 여러 가지 상황을 고려를 해서 과연 적정하게 예산이 편성이 되었는지, 또 이런 사안들을 좀 파악을 하셔 가지고 자료를 제출을 해 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본 위원이 말씀드렸던 학생 급식 관련 ’23년도 예산현황을 놓고 봤을 때 본 위원이 판단하기에는 지금 현재 그 인원을 다 유지를 하는 것보다는 지금 외부에서 조리한 음식을 주변의 다른 급식실과 협의를 해서 운반급식을 해 가지고 운영을 하는 것도 방법이 나쁘지 않을 것 같은데, 이 점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지금 올해 2024년도 예산을 편성을 한 것은 지금 현 상황을 가지고서, 현재 상태를 가지고서 저희가 예산을 계상을 한 거고요.
만약에 이제 어떤 조직에 대한 어떤 인원수에 대한 어떠한 정리가 된다고 하면 거기에 맞는, 거기에 맞게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밖에 없는 그런 상황입니다.
그래서 학생 프로그램을 운영할 때 아이들 점심을 위한, 직원들을 위한 급식실이 아니라 아이들을 위한 급식실은 꼭 필요하다라고 이렇게 말씀드리겠습니다.
지금 전체 학교들은 다 30%씩 삭감을 해 가면서, 정말 허리띠를 졸라매 가면서 예산과에서는 예산을 만들어 갖고 오셨는데 계속 이렇게 운영하는 방식이 과연 맞는 건지, 이것에 대해서 개선하실 의지가 있느냐라고 말씀을 드렸는데 급식실을 유지하겠다라는 얘기는 그냥 그대로 이대로 운영을 하시겠다라는 얘기로밖에는 받아들일 수가 없을 것 같거든요.
제가 잘못 받아들이는 건가요?
지금 아이들을 위해서 지금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기 때문에 아이들이 각 분원에서 운영하는 그 프로그램에 대한 어떤 교육적인 효과를 봤을 때 지금 현재 저희 분원을 너무 방대하게 운영하고 있다라고는 생각은 하지 않습니다.
서두에 말씀드렸던 프로그램 운영 현황을 보면 지금 실적 인원 자체에 오류는 아니고 이렇게 문제가 있다라는 걸 말씀드렸고, 그러면 그 인원, 실제로 분원에서 운영되는 인원 명수를 봐도 이거는 충분히 이런 프로그램들을 보면 좀 프로그램이나 운영 방식을 달리하면 정말 효율적으로 더 운영할 수 있고 또 여러 가지 좋은 방법들이 나올 것 같은데, 왜 자꾸 그렇게 고집을 하시는지 저는 이해를 못하겠습니다. 지금.
박재주 위원님.
특수직업교육 운영을 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감액이 상당히 많이 됐어요, 전체적으로.
이건 직업교육에 대한 부분인데 이렇게 감액을 해도 운영상에 전혀 문제가 없을까요?
저희가 그 사업이 교육부 특별교부금이 폐지가 됐습니다, 3개 사업이. 그래서 거기에서 1억 4,000이 전면 폐지가 됐고요. 다른 것도 운영상에 저희가 내용이나 방식을 변경해야 될 것이 있어서 이번에 세수 감소로 인해서 이 부분에서 좀 내용이나 방식을 변경해 보자 해서 감액을 하였습니다.
그런데 결과적으로는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학교운영기본경비 안에 넣어서 실질적으로 진로·직업 교육을 할 수 있도록 마련을 했습니다.
그래서 에듀테크 교육과 에듀테크 교육 강화 사업과 또 무인정보단말기 지원 사업 같은 시대의 교육과정의 흐름을 반영한 그런 것들을 학교운영기본경비로 또 학교에 배부하였기 때문에, 전체적으로 특수직업교육 운영에서 보면 77%가 감해져 있지만 방식이나 내용을 변경해서 실제로 우리 특수교육 대상 학생들이 진로·직업 교육하는 데는 문제가 없도록 저희가 마련을 했다고 생각합니다.
우리 장애 학생들이 자격취득 과정이 있는데 어떤 자격들을 많이 취득을 하게 되나요?
그런 걸 자격으로 생각을 하는 게 조금 제가 생각하기에는 그렇고, 제가 이 부분을 다루는 건 직업교육에 대해서 재정적인 문제가 생기면 안 된다라고 생각이 됩니다.
왜냐하면 바리스타 여기서 말씀을 하셨는데 바리스타를 갖고 과연 어디에 취업을 할 수 있을까요?
그래서 이 부분은 사실은 언제 무너질지 유행이기 때문에 모르는 부분이라 말씀드렸고, 이런 직업교육은 체계적으로 우리 장애인 특수교육 그쪽에 계신 분들이 어떤 지속적으로 할 수 있는 부분을 해야지, 이거는 바리스타만 너무 치우치면 안 된다라는 생각이 들어서 말씀을 드렸습니다.
그리고 여기 희한한 게 있어요. 학교 복귀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데요. 병원학교 설치 운영에서, 여기 마지막에 보면 프로그램과 희망의 편지 쓰기 운영이라는 부분이 있는데 편지 쓰기 운영은 어떤 부분을 말씀하는 거예요?
그래서 그 아이들에게 격려하는 편지를 쓴다거나 마스크를 지원해 준다거나 그 아이들이 학교로 돌아갔을 때 잘 적응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 되겠습니다.
기존에 충북대학교 안에도 병원학교가 하나 있는데 이렇게 질병으로 치료받고 있는 아이들도 그 학습이 무너지지 않도록 병원학교에서 선생님들이 파견되어서 수업을 운영하거든요. 그래서 그 아이들이 질병을 치료를 받고 나면 다시 학교로 돌아갔을 때 그 복귀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것이 되겠습니다.
그리고 뒤로 넘어가면 장애학생 문화·예술·체육 활동에서 여기 9억 원 정도가 삭감이 됐는데 체육활동을 줄이는 건가요, 아니면 어떻게 되는 건가요?
1645쪽입니다. 설명자료, 다번.
그래서 전체적인 예산 감액 때문에 이렇게 감액을 했는데 학교별로 그 학교의 또 장애 유형별 학교가 있습니다.
그래서 장애 유형별에 맞게 예술활동과 문화활동, 또 체육활동으로 나누어서 문화·예술 활동은 500만 원을 교부하고요, 각 학교별로. 그다음에 체육활동 역시 500만 원 교부하는 것으로 이렇게 대체했습니다.
왜 그러냐면 우리가 이분들도 케어해야 될 의무가 있습니다. 왜냐하면 이분들이 있어야 또 산업경제가 특수 쪽으로 돌아가는 부분이 있고, 그것이 발전되면 수출도 할 수 있는 부분이고, 또 계속해서 일어나는 장애아들, 장애인들이 많기 때문에 그걸 보충해서 같이 회피할 수 있는 부분들이 많이 생성된다고 생각이 돼요.
그래서 이런 활동적인 부분이나 예술·문화, 모든 부분들이 소외 받지 않게, 이분들은 항상 소외 받는다라고 생각을 할 거예요. 본인이 아니고 가족도 굉장히 위축되고 그런 삶을 사시는 분들이 굉장히 많을 겁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을 세세히 찾으셔서 꼼꼼하게 움직였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우리 학생이나 부모님들이 느끼지 못했던 시간적인 여유, 같은 공간에 살면서 아이한테 빼앗긴다고 표현하면 뭐 하지만 들어가는 시간이 굉장히 많습니다. 그것이 전부인 것같이 삶을 살아야 되는 부분도 있고.
그래서 그분들도 부모도 엄마, 아버지도 충분히 자기의 시간을 가질 수 있어야 된다고 생각이 됩니다.
그리고 어떤 문화라는 부분에서 그 아이들한테, 그 학생들한테, 그 부모한테 즐거움을, 그리고 뭐라고 그럴까요 웃을 수 있는 어떤 기회를 우리가 제공하는 것도 우리의 역할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그래서 하여튼 그런 부분을 세세히 따지셔서 우리 학생들한테 많은 도움이 되게끔 노력해 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다음에 유상용 위원님.
우리 직속기관장님 모든 분들께 부탁을 드릴 사항인데요. 그중에 제가 오늘 중원교육원장님 목소리를 못 들어 갖고, 중원교육원장님께 대표로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그런데 이게 200부를 제작을 하시나요?
진짜 보고 될 만큼만 이렇게 적게 좀 줄여주셨으면 하는 마음으로, 어디 많은 데는 한 500부까지도 지금 여기 수치상으로 나와 있는데, 리플릿이나 이런 것 만들어서 기관을 홍보하는 건 좋은데 업무보고하고 주요업무 추진 계획 같은 것 만드는 걸 이게 200부, 300부 이런 식으로 많이 만들어서, 제가 아마 조금 전에도 말씀드렸는데 어느 직속기관을 가도 지금 어디인가에 많이 쌓여 있을 거예요. 지금이라도 달라고 그러면 있을 정도로.
부수를 줄이셔서라도 조금이라도 줄이는 게 어떻겠나 싶어 가지고, 우리 직속기관장님들 다음에 하실 때는 예산 세운 거가 아니더라도 올해 것 남아 있는 부수라도 빼고서 작게 좀, 저희들 없으면 그냥 PC로 넣어 주는 한이 있어도, 저기로 그냥 데이터로 넘겨 주셔도 돼요.
그러니까 굳이 많은 수량 하지 않으셔도 될 것 같습니다.
제 질의는 이상입니다.
제가 좀 질의하겠습니다.
자연과학연구원 1036페이지를 봐주세요.
여기 보면 많은 사업들, 그러니까 자연과학 같은 경우에는 사실상 아주 보기 드문 3년 연속 대통령상을 수상하고, 제가 그 현장에 가서 봤을 때, 아, 이게 조금만 있으면 뭔가 참 두각을 나타내는 그런 일도 있을 것이다라고 생각을 하고 있는 그런 실정인데, 삭감한 내용들이 너무 많아요.
원장님이 예를 들어서 방사광가속기를 꼭 해야 되기 때문에 다른 거 다 안 해도 좋습니다, 이렇게 말씀을 하셨는지는 모르지만 거기에 와서 같이 참여하고 또 성과 내는 것들을 볼 때는 투자해도 아깝지 않다고 생각하는 부분이거든요.
이것에 대해서 굳이 지금 설명을 하지 않더라도 차후에라도 꼭 필요한 게 있으면, 추가로라도 그 일이 지속될 수 있는 게 필요하다면 해 줬으면 좋겠다는 말씀, 당부 말씀으로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1279페이지, 1279페이지에서 85페이지까지 해당이 되는데, 학생수련원요.
이것은 설명이, 왜 이렇게 삭감됐는지 설명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저희 학생수련원에서도 금년도 저희가 사업
분석을 통해서 재구조화를 했고요.
저희가 이제 탐험활동 중에서 신청이 저조한 3박 4일 과정은 실제 학교에서 교육과정상 실제 오기가 어려운 부분이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금년도에도 추경사업에 그 감액한 부분이 있는데 그 부분하고, 저희가 또 시범 학교 사업을 했었습니다. 저희가 12억 9,000을 통해서 올해 청소년 포상제, 자기 도전 포상제의 확산 일환으로 했는데 내년도에는 저희가 시범 학교 사업을 안 하고 중점학교로 해서 한 6억 정도로 해서 저희가 포상제 사업을 중점적으로 해 나갈 예정으로 감액이 컸고요.
또 하나는 국립시설 활용 과정이 있는데, 저희가 규모가 수련원은 작기 때문에, 저희 현재 본원 같은 경우는 100명 이내의 아이들밖에 수용을 못하거든요,
그래서 아이들이 150명이나 250명 사이는 저희가 국립시설이 전국적으로 한 네 군데 정도 있습니다.
중앙이 천안에 있고요. 횡성 뭐 쭉 있는데, 횡성 숲체험은 저희가 해 봤더니 실제 숲 힐링이라, 또 저희가 숙소가 또 이렇게 단독형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애들 현재 통제도 어렵고 그래서 그 부분은 저희가 줄여서 한 2억 정도 거기서 감액했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그렇게 하다 보니까 저희가 이렇게 구조 조정해서 이렇게 했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여하튼 너무 금액이 많이 줄어들었는데 그 목적한 바가 잘되고 있는지 한번 걱정이 돼서 말씀드렸고요.
그런데 고2의 학생들하고 학부모들하고 같이 한글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하고 하는 이런 부분들은 좋은데 체험부스에 대한 부분들이 비중을 높게 하다 보니까 그 체험에 대한 것들, 이런 경우는 지금 내년에 우리 다른 문화원 교육 프로그램들에 대해서 질 높은 쪽으로 저희가 운영을 하자라고 해서 체험에 대해서 일회성에 대한 부분들은 저희가 당분간 내년에는 이것을 삭감을 하자 해서 감액한 겁니다.
이게 엄청 중요할 수 있죠. 왜냐하면 이게 누군가의 생각에서 나온 것이 이렇게 우리나라가 전 세계에서도 유명한 한글을 쓰고 있는 거잖아요.
그 창의, 생각지 못한 좋은 창의, 생각, 그다음에 그것을 만들려면 제가 그때 어디선가, 누구한테 들었어요, 참. 이 기역, 니은을 만들어 내기 위해서 실에다가 먹 같은 것을 칠해 가지고 이 목구멍에다 넣어 가지고 그것을 이렇게 어떻게 활자 기역, 니은을 만들어 내고 이런 과정이 있었다고 하더라고요.
지금 그 얘기를 해 준 분이 청주에 사시고 계세요.
그런데 그것은 장인정신이 아니고는 어렵잖아요. 예를 들어서 직지를 활자로 만드는 것도 그 두 분의 스님이 손 한두 번 데었겠어요? 불을 달구어 가지고 거기다 활자를 만들어 낸 거니까.
그런데 이제 이렇게 해서 뭐가 하나가 만들어졌을 때는 시대가 변하잖아요. 그러니까 이 활자가 만들어지면서 이 인쇄가 이루어져서 종교혁명도 일어나잖아요.
그렇기 때문에 창의상과 장인상을 다음 번 기회 있을 때 교육문화원에서 좀 상을 만들어서 우리 학생들 중에서 좋은 아이디어가 있거나 또 그렇게 실행에 옮겼던 사람들에게는 교육감님 표창 형태로 해서 상금도 주고 이렇게 하는 방법을 한번 연구해 줬으면 좋겠습니다.
고맙습니다.
그다음에 1533페이지, 유아교육진흥원입니다.
그런데 이것도 또 예산과하고 얘기가 돼야 되는데 지금 뭔가를 바꿔야 되는데 예산이 안 돼 가지고 일부만 바꾸는 경우잖아요. 그렇죠?
그래서 제가, 참, 이런 문제 때문에 경비가 이중으로 발생되고 학생들한테는 고통을 또 한 번 주고, 그래서 얼마나 더 추가로 들어가야 되는지는 모르지만 할 때 한 번에 하는 게 좋다.
그래야 경비도 절약하고 다른 이용자한테도 불편을 덜 주고, 그런 것은 좀 고려를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참고해 주세요.
저희들이 원래 애초 계획은 7억 3,300으로 전체 재구조화하려는 계획으로 수립되었던 상황입니다.
해서 지금 지적해 주신 바와 같이 저희들이 부분적으로 하게 되면 그런 먼지라든지 또 체험을 중단해야 되는 상황에 한번 중단해야 될 것을 2회를 중단해야 된다든지 이런 문제점은 있습니다.
그러나 너무 예산이 어렵다고 하시니 저희들 조정하는데 형평성에 의하여 조정하다 보니 그렇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혜량해 주시면 저희들은 한꺼번에 하는 것을 우선으로 좋게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그런데 이제 효율적인 것을 우리는 생각하지 않을 수 없기 때문에 말씀을 드린 거고요.
그다음에 1596페이지, 1596페이지를 보시면… 학생진로, 1596쪽.
그 역사적인 자리이고 많은 홍보를 해야 될 필요성은 있다고 봅니다.
그런데 무슨 행사용역비가 800이에요.
아무래도 행사할 때 저희가 인터넷 중계방송도 하고 이런 부분이 있다 보니까 행사 비용이 그렇게 책정이 되었습니다.
그 방사광가속기 관련해서도 있기는 하지만 여러 가지 저희한테 있는 고가의 기자재들이나 천체 관련된 각종 프로그램들의 경우에 학생들한테 해야 되는 많은 프로그램들을 그냥 간신히 목숨만 붙어 있다시피 이번에 2024년에 진행을 해 놓은 상태라서 굉장히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습니다.
그런데 각종 충북에 있는 장학재단, 또는 관련해서 저희가 뚫어 볼 수 있는 곳들의 지금 저희가 진행을 해 봐서 어떻게든지 예산을 이쪽으로 뽑아서 그분들에서 저희 학생들 쪽으로 이렇게 뽑을 수 있는 것을 지금 찾아보고 있는 중입니다.
그래서 교육위원회 위원장님이나 각종 위원님들께서 저희가 요청을 드릴 때 도와 주실 수 있으면 좀 부탁드리고자 하는 마음으로 말씀을 좀 드리고요.
추경 때 돈이 있으시면 좀 도와주시면 좋겠고요.
그리고 아까 유상용 위원님께서 주신 환경기념일 연계해서 예술작품 임차료 관련해서 전문가가 참여해서 하는 경우에 환경기념일의 경우에 그 작가들이 만든 그 예술작품이 예를 들어서 세밀화 같은 경우에는 그 환경에 관련된 생태 그림이 됩니다.
그래서 그런 그림들의 경우에 환경기념일의 주제에 맞는 거라서 그런 작품들이 이제 전시가 되는 겁니다.
그래서 그렇게 될 경우에 이제 예술작품들이 같이 전시가 되고 하기 때문에 연계돼서 예술작품을 임차하게 되는 경우입니다.
그래서 관련돼서 연계가 돼서 300만 원이 신규 계상된 경우입니다.
저기 사실은 제가 예산과한테 자꾸 부탁하는 쪽으로 말씀을 많이 드렸는데, 사실은 저도 큰 회사에서 예산을 다뤄 봤지만 엄청 어렵죠. 어려운 거 다 잘해서 편성하셨는데 그래도 그런 내용들을 감안해 주시면 고맙겠고요.
어제도 기회를 드렸습니다만 지금까지 우리가 위원님들이 질문하는 사항에 대해서 답변하는 형태로 주로 말씀을 하셨는데, 우리가 오늘 대화하지 않았던 부분을 포함해서 이거는 꼭 한 번 더 말씀했으면 좋겠다 하는 것 있으면 손을 들고서, 그럼 기회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사실 기회 드리는 게 쉽지 않아요. 왜냐하면 나중에 우리가 예산 정리가 된 다음에 하려면 힘드니까, 없죠? 있으세요?
예예, 말씀하세요.
아까 우리 박재주 위원님이 기회를 주셔서 말씀을 드렸는데 저희 다채움 예산 꼭 좀 부탁을 드리고요.
또 미디어교육센터 개관을 하면 실이 4층까지는 올라가거든요. 그럼 내부를 다 장식을 해야 되고, 이게 계속비로 편성된 예산입니다.
그래서 당초부터 예산이 편성된 부분이라서 이따가 서류를 다 제출해 드리겠지만 꼭 좀 잘 봐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아까 유상용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저희 서원아카이브 같은 경우는 저희가 올해 청소년, 학부모 콘서트를 해 보면서 굉장히 반응이 좋았고, 그래서 저희들이 퇴근길 인문학 콘서트에서 하던 것을 내년도에 규모를 확대하면서 학생들, 학부모들 같이 함께 참여시키려고 해서 관련 예산이 조금 증액이 됐습니다. 올해보다.
그래서 저희들이 임시 도서관으로 운영을 하면서 주로 도서관 문화의 한 축으로서 저희들이 강연 프로그램을 강화할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그래서 내년도에 지금 현장에서의 수요도 있고 그런 의견들을 저희들이 반영을 해서 사업계획을 수립하고 예산에 계상한 것이기 때문에 꼭 예산에 반영해 주실 것을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네, 이상입니다.
우리 여기 집행기관장님들하고 우리 위원님들이 대화를 지금 나누고 있는 게 우리 교육을 위해서 다 갖고 계신 내용인데, 제가 고대 그런 것들을 이렇게 녹화를 해서 다른 분들도 같이 볼 수 있는 걸로 하겠다고 하신 거는 저는 엄청 고맙게 생각합니다.
단재 교육원도 제가 지난번에 말씀을 드렸었는데 지금 그런 노력은 어떻게 되는지 잘 모르겠어요.
그러니까 예를 들어서 1급 정교사 국어 과목을 만약에 강의를 하신다고 그러면 그중에서 몇 시간이라도 녹화를 해서 그거를 우리 교원이 들어올 수 있는 그런 길을 열어 주고 그분들이 와서 언제든지 볼 수 있도록, 지금 시대가 바뀌어서 온라인으로 더 좋은 강의도 들을 수 있잖아요.
그런데 해당되는 300명, 200명 그분들만 가서 교육을 받는다는 것은 뭔가 시대에 맞지 않는 부분이 있다. 그렇다면 공유할 수 있는 것, 그래서 전체를 한꺼번에 다 바꿀 수는 없지만 중요한 것 한두 개라도 유튜브나 이런 걸 통해서, 아니면 들어오게 하는 그런 시스템을 통해서 볼 수 있는 걸 좀 요청을 드립니다.
어떤 하나라도 띄우는 게 있으면 좀 알려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다른 분, 또 의견 있으신 분.
그러면 충분히 말씀하신 걸로 보고 오늘 일정을 마감해도 되겠죠.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이것으로 직속기관 소관 예산안과 기금운용계획안에 대한 심사를 마치겠습니다.
내일은 교육지원청 소관의 예산안을 심사하겠습니다.
위원님 여러분, 그리고 집행청 관계관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상으로 제413회 충청북도의회 정례회 제5차 교육위원회를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8시00분 산회)
○출석위원(7인)
김현문 박병천 박용규 박재주
유상용 이욱희 이정범
○출석전문위원
수석전문위원박영균
전문위원박화용
○출석공무원
·교육청
예산과장노재경
유초등교육과장채숙희
중등교육과장장원숙
창의특수교육과장우관문
인성시민과장이정훈
·자연과학교육원
원장김태선
·단재교육연수원
원장송영광
·교육도서관
관장이종수
·교육문화원
원장지선호
·학생수련원
원장안병대
·국제교육원
원장이광우
·교육연구정보원
원장백우정
·중원교육문화원
원장한주형
·유아교육진흥원
원장김연옥
·해양교육원
원장박종길
·진로교육원
원장권오석
·특수교육원
원장이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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