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98회 충청북도의회(임시회)
청주국제공항활성화지원을위한특별위원회 회의록
제12호
충청북도의회사무처
일시 2022년 3월 24일(목) 16시
장소 특별위원회 회의실
의사일정
1. 업무보고의 건
2. 청주국제공항활성화지원을위한특별위원회 활동결과보고서 채택의 건
심사된 안건
1. 업무보고의 건
- 기간별(단기·중기·장기) 청주국제공항 활성화 방안
- 기간별(단기·중기·장기) 에어로폴리스 사업 추진계획
2. 청주국제공항활성화지원을위한특별위원회 활동결과보고서 채택의 건
(16시03분 개의)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398회 충청도의회 임시회 제12차 청주국제공항활성화지원을위한특별위원회 회의를 개회하겠습니다.
존경하는 특별위원회 위원님 여러분!
바쁜 의사일정 가운데서도 특별위원회 회의에 참석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오늘 회의는 기간별 청주국제공항 활성화 방안 및 에어로폴리스 사업 추진계획에 대한 업무보고를 받고 청주국제공항활성화지원을위한특별위원회 활동보고서를 채택하기 위해 소집한 것입니다.
회의 진행은 업무보고, 활동결과보고서 채택 순으로 진행하겠습니다.
그럼 의사일정에 따라 안건을 상정하겠습니다.
1. 업무보고의 건
- 기간별(단기·중기·장기) 청주국제공항 활성화 방안
- 기간별(단기·중기·장기) 에어로폴리스 사업 추진계획
(16시04분)
업무보고는 문화체육관광국, 충북경제자유구역청, 직제 순으로 진행하고 모든 보고가 끝난 후 위원님들의 질의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박순영 문화체육관광국장님 나오셔서 기간별 청주국제공항 활성화 방안에 대해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기간별 청주국제공항 활성화 방안에 대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1쪽, 청주공항 여건 및 전망과 그간 주요성과입니다.
청주국제공항 여건 및 전망입니다.
청주공항의 국내선은 코로나19 이전 수준으로 완전 회복하였으며 올해 300만 명 이상을 예측하고 있습니다.
국제선은 코로나19로 인해 중단되었으나 최근 해외 입국자 격리요건 폐지 등으로 운항 재개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또한 인바운드 시범공항 지정 등 노선 다변화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다음, 그간 주요성과입니다.
F급 대형 항공기 대체공항으로 지정되었고 ’21년 국내선 이용객 263만 명으로 역대 최다를 기록하였습니다.
다음 2페이지입니다.
그리고 해외 관광객 유치를 위한 국토부의 인바운드 시범공항 지정과 거점항공사 출범으로 국제노선 다변화 기반을 마련하였습니다.
또한 핵심 공항시설인 평행유도로 설치, 계류장 확대, 여객청사 확충 등을 완료하였으며 제6차 공항개발 종합계획에 포함되어 중부권 거점공항으로 발돋움하기 위한 기반을 마련하였습니다.
다음 향후 발전방향입니다.
첫 번째, 우선 항공수요 500만 명 달성을 통해 항공 여객 수요를 확대하겠습니다.
두 번째, 항공산업과 물류산업 연계방안을 마련하여 내륙 항공화물 거점공항으로 육성하겠습니다.
세 번째, 공항 연계 교통망을 확충하여 공항의 접근성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겠습니다.
네 번째, 공항 핵심시설 확충으로 시설기반을 마련하여 명실상부한 행정수도 관문공항, 중부권 거점공항으로 육성하겠습니다.
다음 3페이지입니다.
청주공항 활성화 비전 및 추진전략입니다.
비전은 행정수도 관문공항, 중부권 거점공항입니다.
추진전략은 단기적으로는 국제선 회복으로 공항을 재도약하고 중장기계획으로 항공화물 육성 및 인프라 확충을 통해서 공항 경쟁력을 강화하겠습니다.
세부사업은 단계별·기간별 활성화 방안에서 설명드리겠습니다.
다음 4쪽, 기간별 청주공항 활성화 방안입니다.
단기계획입니다.
첫 번째, 국제선 운항 재개를 준비하겠습니다.
해외 입국자 자가격리 면제에 따라서 국제선 재개가 있음에 따라 입국자의 방역 대응방안을 철저히 마련하겠습니다.
두 번째, 국제선 수요회복 추진입니다.
이를 위해 항공사 및 여행사에 재정 지원을 추진하겠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해 중단된 국제노선 취항을 재개하는 항공사에는 재정 지원을 하겠으며 신규 국제노선 취항 항공사에는 재정 지원과 추가적 인센티브를 지원하겠습니다. 또한 인바운드 관광객을 유치하는 여행사에도 인센티브를 지원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5페이지입니다.
코로나19 이전 국토부로부터 지정받은 인바운드 시범공항 추진으로 국제노선을 다변화하고 여러 매체를 활용하여 해외 관광객 유치를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세 번째, 공항 연계 교통노선 개선으로 공항 접근성을 확충하겠습니다.
광역버스 B3 노선을 대전 반석역까지 연장하고 버스노선 간 환승이 가능하도록 환승체계를 구축하겠습니다.
공항 접근성 확충을 위해, 6페이지입니다. 시외버스 신설노선과 경유노선을 논의하여 공항 접근성을 확충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네 번째, 공항시설 확충을 통한 시설기반 구축입니다.
제3·4주차장 확충, 제2주차빌딩 신축 등 현재 진행 중인 사업이 차질 없이 완료되도록 적극 추진하겠습니다.
다음 7페이지, 중장기계획입니다.
거점항공사의 국제정기노선은 최대 55억 원까지 지원하여 거점항공사로서의 역할을 제고하겠습니다.
또한 태국, 싱가포르 등 인바운드 신규노선을 적극 유치하여 국제선 수요 확대에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두 번째, 내륙 항공화물 거점공항으로 육성을 위해서 노력하겠습니다.
지역 특화산업 및 수출입 품목 중심으로 공항 주변 항공산업과 물류의 연계방안을 모색하여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세 번째, 수도권 및 충청권 교통여건 개선입니다.
천안∼청주공항 복선전철, 충북선 철도 고속화, 행복도시∼청주공항 연결도로를 차질 없이 추진하고 기타 대전∼세종∼충북 광역철도, 동탄∼청주공항 연결도로도 조기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습니다.
네 번째, 공항 핵심시설 확충으로 항공수요 확대 기반을 마련하겠습니다.
지금 현재 당선인 공약에 들어가 있는 활주로 재포장, 활주로 운영등급 상향, 청사 확충 외에도 활주로 연장 등 저희가 다양한 시설기반을 확대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또한 여객청사·화물청사를 확장하여 국제선수요 확대에 대비하고 내륙 항공화물 거점공항 육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다음은 우리 맹경재 충북경제자유구역청장님 나오셔서 기간별 에어로폴리스 사업 추진계획에 대해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존경하는 허창원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항상 충북경제자유구역청의 발전을 위해 협조와 지원을 보내 주심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청주 에어로폴리스 지구별 추진현황과 청주국제공항 주변 복합신도시 조성 추진상황, 도심형 항공교통특화단지 조성사업 등에 대하여 보고 올리겠습니다.
먼저 1쪽, 청주 에어로폴리스 1지구 조성사업입니다.
청주 에어로폴리스 1지구는 현재 단지 조성공사를 원활히 추진하고 있으며 공정률은 70%로 3개의 헬기 정비업체가 입주할 예정입니다.
헬기 정비 2개 업체는 지난해에 분양계약을 체결하였으며 올해 하반기에 착공할 예정입니다.
1개 업체도 올해 하반기에 부지 계약을 체결할 예정으로 입주 희망기업의 입주 시기에 맞춰 단지 조성공사를 조속히 추진하여 올해 안에 완료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2쪽, 청주 에어로폴리스 2지구 조성사업입니다.
2지구의 공정률은 58%로서 지난 2월 실시계획 변경고시가 완료되어 이주자 택지 성토작업을 진행 중이고 이주자 택지 추가 반영에 대한 변경계획을 수립 중에 있습니다.
다음 달 개발계획 변경 신청 및 관계기관 협의를 조속히 진행하여 6월 중 변경고시가 완료될 수 있도록 추진하겠습니다.
잦은 계획 변경으로 인해 조성사업이 지연되고 있는 실정이나 현 계획대로 2022년 12월에 준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다음은 5쪽, 에어로폴리스 2지구 이주대책 추진상황입니다.
에어로폴리스 2지구 이주자 택지 조성사업은 2지구 내 33가구에 대한 이주대책 사업입니다.
그동안 지구 외 요구 16가구의 지구 내 이전을 위해 주민설명회, 이주대책 변경 안내공문 발송, 주민의견 수렴, 인센티브 검토 등 다각적으로 노력하였습니다.
이주 대상자 선정 접수 결과 33가구 중 30가구는 이주 택지를 신청하였으며, 3가구는 이주 정착금을 신청하였습니다.
특히 이주 택지를 신청한 30가구 중 10가구는 지구 외 이전으로 신청서를 제출했습니다.
항공소음, 축사 악취 등으로 지구 내 이전에 대해 일부 주민들이 반발하고 있으나 분양면적 확대, 공용주차장 마련, 공항과 연계한 특색 있는 마을 조성 등 지구 내 택지의 장점 홍보와 설득을 병행하는 방법으로 이주민 대책을 조기에 해결하여 에어로 2지구 조성을 차질 없이 준비하겠습니다.
다음은 3쪽, 에어로폴리스 3지구 조성사업입니다.
3지구 조성사업은 에어로 1·2지구와 연계하여 항공정비·부품·소재, 항공 및 연관 산업 집적화를 통해 항공 R&D 산업 클러스터 조성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현재 국토부 산업단지 지정계획 반영에 따라 개발계획 및 실시계획 수립을 위한 조사설계용역 등 6개 용역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향후 산업단지 지정을 위한 개발계획 및 실시계획 승인절차를 먼저 추진하여 지정 목적, 토지 이용계획 등 산업부 제2차 경제자유구역 기본계획과 부합된 구체적인 계획 수립으로 경제자유구역 지정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음 9쪽, 청주국제공항 주변 복합신도시 조성 추진상황입니다.
청주국제공항 주변 복합도시 조성은 청주국제공항 중심으로 미호강 주변과 연계하여 관광·문화·상업·주거시설을 만드는 사업입니다.
본 사업을 위해 2020년 6월부터 ’21년 5월까지 연구용역을 추진하고 사업 예상지로 공항 북측 미호강 평야 오송·북이·내수에 209만 평을 계획하였습니다.
본 사업의 추진 적정성을 위해 분야별 회의, 전문가 자문회의를 실시한 결과 환경·소음·자연훼손·절대농지·축사·고도제한 등 여러 가지 장애 요인들이 상존하고 있습니다.
이에 대체부지 검토를 해 본 결과 공항 주변 동측은 전투비행단, 서측 네오 복합도시 중복, 남측 밀레니엄타운, 북측 소음 등 환경문제로 대체부지 선정에 애로사항이 있습니다.
따라서 공항중심 경제권 형성을 위해 현재공항 인근에 신축 추진 중인 네오 복합도시와 미호강 프로젝트를 연계하여 그린시티로 조성하고, 공항 2∼3㎞ 내에 밀레니엄타운, 넥스트폴리스, 에어로 1·2·3지구를 클러스터화하는 네오 복합도시 추진을 청주시와 별개로 긴밀히 협의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11쪽, 도심형 항공교통 특화단지 조성사업입니다.
도심형 항공교통 특화단지는 에어로폴리스 3지구에 39만 평 규모의 UAM 이륙·착륙장, 정비센터 및 인증센터 등을 구축하는 사업입니다.
경자청에서는 UAM 산업 선점을 위해 국내 최초로 충북드론·UAM연구센터를 설립·운영하고 있으며 충북형 스마트 드론 콜드체인 실증사업도 추진하고 있습니다.
국토부에서는 민간 참여를 높여 UAM 시장을 활성화시키기 위한 UAM 특별법 제정을 추진하는 등 제도적 기반을 마련 중인 만큼 선제적으로 도심형 항공교통 특화단지 조성을 통해 미래산업을 선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상으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충북경제자유구역의 현안 사업들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위원님의 아낌없는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질의에 앞서 보고자료 중 대외비로 표시된 내용은 공개된 회의 장소에서 질의하기보다는 별도로 질의를 부탁드리고요.
아까 우리 청장님께서 설명하셨을 때 개략 설명이 됐기 때문에 그 부분에 대해서는 질의를 하셔도 괜찮을 걸로 보고요.
그럼 질의에 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집행부 관계관께서는 핵심 위주로 간단명료하게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예, 이상식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오랜만에 뵙게 돼서 반갑고요.
어쨌든 그동안 같이 지혜를 모아보고자 했는데 그런 것들이 앞으로의 성과에 어떠한 근거가 될지 사뭇 궁금하기도 하면서 어쨌든 그런 과정 속에서 함께 또 열심히 해 주신 관계 공무원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리겠습니다.
우리 지금 문화체육관광국하고 경자청 두 군데인데요. 사실 우리 문화체육관광국에서 ‘청주공항 활성화’ 이렇게 하면 사실 관광 연계가 가장 크잖아요.
그래서 인바운드 시범공항도 지정됐는데, 여기가 보면 대구·양양·청주 이렇게 3개가 됐고, 대구 같은 경우에는 그래도 저희보다는 공항이 좀 활성화됐다 이렇게 보여지고, 양양은 다소 부족한 면이 있지만 이 세 군데를 같이 지정을 했다는 것에 대한 의미를 분명히 우리가 파악을 해야 되겠다 싶기도 하고.
그리고 인바운드 시범공항이 지정된 이후에 바로 코로나가 확산되면서 실제적으로 이런 것들의 장점을 실현하지는 못했어요.
그렇기 때문에 인바운드 시범공항이 갖는 의미가 뭐냐, 이거는 관광 연계라고 본다면 우리가 여기에서 연계할 수 있는 관광개발을 좀 해야 되는데, 그러지 못하면 실제적으로 공항을 이용해서 기존과 같이 또 타 시도로 다 그냥 여기에서 교통만 이용하고 나머지는 빠져나가는 그러한 과거의 지적사항이 반복될 수밖에 없다, 그렇기 때문에 인바운드 시범공항과 맞물려갈 수 있는 관광 개발 그리고 아니면 기존에 있는 관광지에 대한 어떤 스토리텔링, 이런 것들이 정말 필요하지 않겠나 싶어요.
그리고 코로나 이후에는 위드 코로나와 함께 관광수요는 굉장히 폭증할 거라고 예상을 하잖아요.
그리고 특히 이번에 지금 저희가 코로나가 많이 확산되고 있지만 사실상은 세계적으로 코로나 관리가 잘됐다라는 평가 속에서 어떤 우리나라로의 관광을 희망하는 수요층들이 꽤 많아요, 여러 가지 통계를 보면.
그렇기 때문에 그 수요를 흡수할 수 있는 그런 전략들을 한번 짜 주시면 좋겠다.
이제 이 코로나 시기가 오래가지는 않을 것 같으니까 그 나머지 시간에라도 전략적인 그런 계획들을 좀 해 주셨으면 좋겠다.
그리고 우리가 중부권 관문공항, 세종 행복도시의 관문공항 이렇게 하는데 이 관문공항이 갖는 것도 사실상 현재는 이게 지리적 여건 속에서의 우리가 “관문공항” 이렇게 얘기하는 것 정도밖에는 안 되고 있다는 생각이 들어요. 그렇기 때문에 지리적 여건을 극복한 사회·경제적인 관문공항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할 수 있어야 된다, 그러기 위해서는 좀 더 치밀한 계획들을 좀 수립해 주시고 실행해 주셨으면 고맙겠다, 이런 당부 말씀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우리 또 경자청, 제가 질의드리는 거 아닙니다. 마지막 끝나면서 당부 말씀드리는 걸로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리고 우리 경자청 같은 경우에도 사실 여러 가지 에어로폴리스 1·2·3지구, 1·2지구는…
1지구는 정말 오래 지난한 시간이 걸렸죠. 그리고 2지구 또 아까 말씀하셨지만 10가구는 밖으로 이주를 원하고 3가구는 신청도 안 했다고 하셨는데 좀 조속하게, 늘 말씀드리는 거지만 조속히 시행하시고, 아까 대책 보니까 대책들도 나름대로 의미가 충분히 있는 것 같아요.
그래서 그런 거로 잘 협의하고 설득하셔서 사업에 지장이 없도록 이렇게 해 주셨으면 좋겠고, 다만 우리 복합신도시 관련해서 지금 우리 도에서 전체적으로 추진하는 것 중에 미호강 프로젝트 있지 않습니까?
그렇기 때문에 그 미호강 프로젝트와 좀 충돌되지 않고 연계해서 오히려 보다 나은 안들이 나올 수 있었으면 좋겠다, 이런 생각들을 좀 해 봅니다.
그리고 또 UAM 같은 경우에 우리 특화단지 하는데 이 복합신도시 조성하고 하다 보면 이 UAM의 어떤 허가 이런 것 때문에 신도시 조성 아니면 UAM의 어떤 효율적인 사업 운영, 이런 것들에 대해서 차질이 있을 수 있으니 그런 것들을 제도적으로, 제도적인 검토를 사전에 철저히 해 주십사 이렇게 당부를 드리겠습니다.
예, 고맙습니다.
지금은 아까 업무보고 이후에 저희들이, 위원들이 질의응답을 하고 있는 시간이고요. 그리고 이 시간이 끝나면 우리 보고서 채택을 하는 순서입니다.
그래서 위원님들이 질의하시기 전에 제가 국장님 한 가지만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아까도 우리 존경하는 이상식 위원님이 질의하셨지만 우리 청주공항이 사실은 코로나를 맞이하면서 국내항공을 통해서 어느 정도 이용객들은 확보가 됐어요, 그렇죠?
이제 코로나가 점점 줄어들기 시작하면서 우리나라는 좀 창궐하고 있지만 해외 관광객이 늘어날 시기가 온다, 그렇게 했을 때 지금 국내 항공수요도 맥시멈에 찼다고 봐지는데 그런 부분에 대한 해외관광 수요에 대한 부분들이 넘쳐날 텐데 거기에 대한 대책들을 어떻게 하고 계신지, 국장님 말씀을 한번 들어봐도 될까요?
말씀하신 대로 일단 저희가 지금 현재 여행사들이라든지를 통해 가지고 해외 현재 지금 마케팅계획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정기적인 국내선이 아직 뜨기 이전이라도 전세기를 통해서 청주공항을 오고 갈 수 있도록 여행사들하고 지금 해외 현지 홍보라든지 그런 마케팅계획을 수립하고 있습니다.
청주공항이 있었기 때문에 우리 국제도시 오송 또 청주공항 인근의 구역이 지정받을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에 대해서 국제도시청에서도 이 부분에 대해서 반드시 책임 있는 그런 프로젝트들이 나와야 된다, 이런 부분의 말씀을 드리고요.
지금 국제컨벤션센터가 내년 12월에 준공이 됩니다. 그러면 후년 1월부터 국제대회 프로그램들이 실행이 되는데 이런 해외에서의 그런 어떤 회의를 위해서 왔을 때 아웃바운드의 이런 부분을 어떻게 가져갈 거냐, 그래서 그것의 시작이 국제도시에서부터 시작이 돼야 된다, 저는 그렇게 보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저희들이 준비하고 있는 것이 산업 관련한 관광 또 의료관광, 컨벤션에 온 분들을 대상으로 청주공항하고 연계한 그런 부분에.
그래서 지금 오송과 오창에 있는 그런 어떤 자원들을 통해서 산업관광이나, 그래서 바이오 기업들, 화장품 기업들하고 지금 연계해서 그런 프로젝트들을 여러 가지로 다양하게 준비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회의에 왔던 분들을 우리 충북경제에 그런 어떤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그런 부분에 대해서 착실히 준비할 거라는 말씀드리고요.
다음에 회의에서 다시 이런 회의가 된다라면 그런 부분이 구체적으로 프로젝트가 ‘이러이러한 거를 할 겁니다’라는 거를 보고를 좀 드리겠다는 말씀드리고요.
저희들이 이상식 위원님이 질의하신 내용 중에서 에어로 2지구 이주자 택지문제에 대해서는 그간에 우리 위원장님을 비롯해서 위원님들이 많이 관심 가져 주셔서 감사드리고요.
저희들이 이 부분에 대해서 빠른 시일 내에 정리를 못해 드린 거에 대해서 상당히 죄송하다는 말씀드리고요.
이 문제는 33가구에 대해서는 어떻게 하든지 저희들이 산업단지 내에 들어왔을 때 그분들이 세 번씩이나 공항으로 인해서 아픔이 있는 그런 어떤 단지를 만들어가면서 그냥 단지에 입주시켜서 끝날 문제가 아니고요. 저희들은 1단계로 입주시키는 거고 2단계로는 1층은 전부 상가지역으로 해 주려고 합니다.
그래서 그런 아픔이 있는 그런 단지로서의, 그래서 청주공항 주변에 식당이 없어요. 기념품 거리가 없습니다.
그래서 그거를 이주단지를 하면서 공용주차장을 만들어서 거기에서 나라별 식당 또 기념품 거리를 만들어서 제2단계로 활성화계획까지 같이 넣어서 그런 거를 추진하겠다는 그런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우리 국장님도 해외 수요에 대해서 대응하는 부분을 설명을 주셔서 너무 감사하게 생각하고 또 청장님 업무 추진하는 과정 속에서 상세히 설명해 주셔서 너무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다음 위원님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그리고 우리 비즈니스가 가질 수 있는 여기 지리적 여건이 적지는 않다, 그리고 청주전시관이 나오면 이 마이스산업은 실제적으로 단시간 내에 유치되지 않아요. 그리고 1년, 길게는 2년, 더 길게는 3년·4년짜리도 있기는 한데 그렇기 때문에 청주전시관의 완공을 목적에 두고 지금부터 우리 그런 국제회의 같은 거 이런 것들을 유치하는 작업들, 이런 것들은 그 유치하는 작업, 쉽게 얘기하면 영업활동이죠.
그런데 그런 활동 속에서 충북의 위상 자체가 세계적으로 아니면 전국적으로도 충분히 올라갈 수 있다, 이렇게 생각이 되거든요.
그래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올 한 하반기 코로나 상황 봐 가면서 그런 것들이 조금 점차적으로 줄었을 때, 그때는 본격적으로 우리가… 이게 경자청 한 군데, 문화체육관광국 한 군데 이렇게 별도로 해서는 쉽지 않거든요.
그래서 전 국이, 그러니까 우리 전 사업부서가 한번 TF를 구성해서 정말 마이스산업 유치, 그러니까 청주전시관이 처음에 정말 우리 중부권에 안착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한번 계획을 짜보는 것도 굉장히 좋지 않겠나 이런 생각도 해 봅니다.
예, 고맙습니다.
사실은 국제행사는 1년 전에 픽스가 돼야 됩니다. 그래서 지금 늦은 감이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 국제청에서 업무 프로젝트의 하나로 해서 국제행사 유치 목표를 설정해서 지금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직원 1명당 몇 개의 국제행사를 유치하는 걸로 이렇게 해서 그런 부분을 진행하고 있고요.
그래서 지금 현재 설비는 내년 12월에 준공이 되는데 이거를 운영을 누가 할 거냐, 지금 이 부분이 사실은 진즉에 좀 돼야 되는 부분이거든요.
그래서 운영을 어떻게 할 거냐에 따라서 이 프로젝트들이 같이 연계성이 있는 건데, 그래서 오늘 관련된 기관장님하고 이런 부분을 토론을 했습니다.
그래서 지금 제가 보기에는 상당히 늦었습니다. 1년 전에 픽스를 시켜야 되는데 그럼 올 하반기에 어떤 행사들을 어떻게 해서 2024년에 이런 거를 세팅시킬 거냐라는 부분에 대해서 좀 더 속도를 내 갖고 우리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그런 부분이 잘 안정화될 수 있도록 더 노력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없으면, 제가 그러면 당부의 말씀을 잠깐 드리고 마무리하도록 하습니다.
맹 청장님이 경자청으로 가셔서 활발하게 움직여 주셔서 너무나도 감사하고요. 저희들이 잠깐 간담회를 통해서 복합신도시 관련돼서 저와 부위원장님이 잠깐 보고도 받았지만 사실은 결과물에 대해서 너무 시간이 오래 걸렸다.
저희들이 이 내용을 공개된 장소에서 이야기하기는 좀 그렇지만 저희들이 알고 있는 내용을 봐서는 경자청에서 빨리 진행돼도 될 사안들이 너무 오래 걸렸다라는 말씀을 드리고, 청장님이 굉장히 부단히 노력하시는 모습이 너무 보기 좋고요, 전체적인 조직이 좀 그렇게 움직였으면 좋겠다라는 말씀을 드리고요.
그리고 국제공항과는 관련이 없는 거지만 제가 한 가지만 더 당부의 말씀을 드리면, 먼젓번에도 향기연구소 관련돼서 제가 35억 투자되는 부분에 추경에서 잠깐 그 얘기를 했는데요. 사실은 35억이 투자되면 거기에 대한, 투자가 됐으면 거기가 어떤 효과가 나오는 부분에 대한 분석까지 돼야 되는 건데, 사실은 이 얘기를 이 자리에서 하는 거는 적절치 않지만 이제는 기회가 없을 것 같아서 말씀을 드리는데, 어쨌든 사업은 사업으로 검토가 돼야 된다라는 말씀을 덧붙여서 드리겠습니다.
청장님 하실 말씀 있으세요?
우선 복합신도시 관련해서 이거는 우리 공항이 있음으로 인해서 공항과 연계한 프로젝트를 시너지가 날 수 있는 부분이 뭐가 있느냐, 그래서 국가계획에 이 부분이 담겨지는 겁니다.
그래서 지금 당초에 우리가 계획했던 그러한 구역을 설정해 보니까 여러 가지 문제점이 노정이 됐는데 이 부분을 그냥 끌고 갔을 때 나중에 그야말로 도상계획밖에 될 수 없다.
그래서 제가 와서 ‘이렇게 가서는 안 되겠다’, 방향을 선회하는데 ‘청주국제공항 주변에서 배후도시로서의 기능과 역할을 할 수 있는 그런 쪽으로 한번 전체적으로 그림을 다시 수정해 보자’ 이렇게 방향이 정해진 겁니다.
그래서 이 부분에 대해서 조금 경쟁력 있는 배후도시로서의 어떤 기능과 역할을 할 수 있는 건지 그런 부분을 그림을 새롭게 그려서 다시 한번 다음에 기회가 되면 별도 보고드릴 수 있는 그런 부분을 좀 하겠고요.
향기연구소 관련해서는 위원장님 말씀 지당하십니다.
그래서 이 향기연구소가 우리 인간이 생활함에 있어서 향기들이 엄청나게 많습니다. 그런데 지금 어느 시도도 이 향기에 관해서 선도적으로 하는 부분이 없어요.
그래서 이 부분에 대해서 35억을 투자했을 때 향후 미래에 그런 향기를 어떻게 해서 이걸 제품 속에 집어넣고 이런 부분을 기업들한테 전수해 주고 그렇게 해서 35억이 아닌 몇 백 억, 몇 천 억의 효과가 있는 이런 부분으로 반드시 만들어 보겠다라는 방향성 측면을 말씀을 드리고요.
제가 다음에 위원님들께 보고드릴 수 있는 기회가 되면 그런 부분을, 좀 더 구체화된 부분을 보고를 드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앞으로 향기연구소가 반드시 성공할 수 있도록 제가 위원님들께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옥규 위원님 질의 있다니까요, 이옥규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제가 이 질의를 드려야 될지 고민을 한 부분이긴 한데 어차피 청주국제공항하고 인근에 관광·쇼핑 또 숙박시설 인프라가 갖춰져야 되는 의미에서 한번 여쭤 보겠는데요. 우리 도에서 하는 사업 밀레니엄타운 있죠? 그 부분이 우리 도민들에게 정확하게 오픈되어 있지 않은 것 같습니다.
최근에 혹시 코스트코 입점이 확정된 겁니까?
경자청장 맹경재입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제가 답변할 위치에 있는 건 아닙니다.
그래서 제가 답변드리는 건 적절치 않지만요, 제가 경제통상국장하고 이쪽 재난안전실장 하면서 그런 부분에 대해서 밀레니엄타운에 된 그런 어떤 도시계획, 그쪽에 어떤 시설을 어떻게 유치하겠다 이런 부분은 공개가 돼 있다는 부분 그거는 참고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또 숙박시설, 호텔이 입점한다는 얘기도 있는 것 같은데, 도민들에게 처음에 비춰졌던 사업하고 변경이 있거나 사업 변경이 있을 때는 반드시 공지가 돼야 된다는 생각을 하긴 하는데, 물론 지역에 있는 소상공인이라든가 아니면 상가분들께서 걱정하고 우려하는 부분은, 알고 계시긴 한데 도에서 하는 추진사업이 자꾸 번복된다, 당초 사업하고 틀려진다 자꾸 이렇게 얘기가 되고 있는데요, 그 부분은 좀 공개가 된다 하면 명확하게 사실에 입각해서 얘기를 좀 해야 될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에서 입점을 할 때, 이건 민간영역입니다만 정책적으로 그게 대형 유통·판매시설을 입점을 시킬 거냐 안 시킬 거냐 이런 부분은 정무적으로 판단해서 해야 될 부분이라는 부분을 말씀드리고요.
지금 이거에 대한 정보는 이미 지구단위 계획할 때 도시계획할 때 이미 그것이 공개가 돼 있고요, 그런 부분이라는 걸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그래서 코스트코 문제 이런 부분은 실질적으로 기타 주변에 있는 소상공인들의 어떤 연계성 이런 부분을 판단해서 아마 청주시하고 충북도의 책임 있는 그런 부서에서 진행할 거라고 보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에 대한 도민들의 기대도 클 거고 그리고 어떠한 사업이 진행되는 과정에 있어서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는 부분 TF팀도 있어야 된다고 생각을 하긴 하는데요, 일단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그래서 데이터 갖고 제가 관련 기관에 의견을 물어보니까 청주에 있는 상당수의 시민들이 그쪽에 가서 그런 어떤 구매행위를 하고 있다라는 부분이 있어요.
그래서 그것이 그러면 소비자들 입장에서는 어떤 부분의 스탠스를 할 거냐, 그래서 소상공인들 입장, 소비자 입장 이런 부분을 보고 판단해야 되는 그런 부분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게 입점할 때 그런 부분에 대해서 소비자 관련된 시스템상 그런 거를 심사해 주는 그런 기구가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데서 그런 의견 수렴을 받아서 적절하게 선정이 될 거라고 그렇게 믿습니다.
이상욱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혹시 지금 입동 이주자 택지가 당초 바깥으로 이주된 게 16가구로 돼 있었지 않습니까?
이상욱 위원님 질의에 답변 올리겠습니다.
경자청장 맹경재입니다.
16가구 중에서 6가구는 산업단지 내로 오겠다라는 그런 의견의 신청서를 받은 바가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10가구는 단지 외로다가 해 달라고 하는데 결과론적으로 그분들하고 만나보면 실지로 단지 외를 하더라도 80평까지밖에 저희들이 해 줄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이쪽 단지 내에 80평을 해 주나 단지 밖에 80평을 해 주나 결과론적으로는 그 주민들한테 돌아가는 혜택은 비슷하다라고 보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에 대해서 지금 10가구에 대해서 저희들이 그런 혜택적인 측면을 봤을 때 이쪽에 와서 분양권을 활용해서 재산권을 좀 그분들의 입지에 맞게끔 현실적으로 고려해 달라 이런 부분으로 지금 그쪽 분들하고 많이 대화를 나누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어쨌든 대안이 없는… 사실 없는 거잖아요, 지금 현재까지는? 대외, 바깥으로다 이주택지를 만들어 달라는 거는 지금 불가능한 거잖아요?
그동안에 두 번에 걸쳐서 지구 외로다가 해 주려고 했던 부분이, 노력했던 부분이 있습니다.
그래서 구성리로 마지막에 해 줄 때 그때 토지주가 세 분이 있었는데 두 분은 협의를 해 줬고요, 한 분이 협의를 해 줘야 되는데 협의를 안 해 줬습니다.
그래서 이 분이 협의를 안 해 줘서 토지 수용을 하려고 국토부에 우리가 공문을 보냈습니다.
보냈더니 하는 얘기가…
그러니까 이주자 여러분들이 내가 만약에 해 준다 그러면 또 사기 치는 문제가 생길 수 있으니 그러지 말고 그리 나갔을 때, 밖으로 나갔을 때도 분양권 갖는 거다, 이리로 왔을 때도 분양권 갖는 거고.
그렇기 때문에 이익적인 부분을 봤을 때 비슷비슷하니 이쪽으로 오는 걸로 해 주십시오라고 하는 부분이고요.
아까 위원님 오시기 전에, 제가 이거는 1단계 얘기다. 그래서 사실은 삼척시에 가 보시면 이북에서 온 분들이 집단화된 부분이 있어요. 그래서 거기 순대촌을 해 줘서 그분들의 애환을 경제적으로 좀 이득이 될 수 있도록 그렇게 한 사례가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도 그분들한테 33가구가 지금 세 번 강제이주를 당한 그런 아픔이 있는 단지에다가 상가를 해 주려 그럽니다.
그래서 이 상가를 갖고 거기 여러 나라별 식당 또 지금 보면 기념품을 살 만한 데가 없어요, 공항 주변에. 그래서 기념품 거리, 식당 거리 이런 거를, 예를 들면 호커센터라고 외국에 그런 게 있습니다.
그래서 2단계로 그런 걸 통해서 부가가치를 높여서 해 줄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그분들하고 많은 얘기를 했습니다.
그랬더니 10가구도 지금 어느 정도 저희들하고 의견 일치를 봐서 최종 아마 금주나… 아니, 다음 주나 어느 정도 될 겁니다.
그러면 계약서 쓰고 진행하면 다 100% 마무리할 수 있다 이런 부분의 보고 말씀드리겠습니다.
그러니까 어쨌든 잘 해결하셔 갖고 우리 맹 청장님 재직 중에 깨끗이 정리가 됐으면 좋겠다는 말씀드리면서 질의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시죠?
그러면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의사일정 제1항 기간별 청주국제공항 활성화 방안과 에어로폴리스 사업 추진계획에 대한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다음 안건을 상정하겠습니다.
2. 청주국제공항활성화지원을위한특별위원회 활동결과보고서 채택의 건
(16시45분)
먼저 송미애 부위원장님께서 활동결과보고서에 대한 설명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우리 특별위원회는 청주국제공항 활성화를 위한 종합적인 대안 제시 및 지원을 하고자 2019년 4월 17일 구성되어 현재까지 활동하였습니다.
그간 활동내용을 정리한 청주국제공항활성화지원을위한특별위원회 활동결과보고서에 대해 간단히 설명드리겠습니다.
보고서는 특별위원회 구성 개요, 주요 활동상황 및 결과, 부록 순으로 작성하였으며 활동내역은 일자 순으로 작성했습니다.
그동안에 특별위원회에서는 청주국제공항 인프라 확인, 에어로케이 운항증명 조속 발급 대정부 건의안 채택, 에어로폴리스 사업현황 점검, 공항과 연계한 관광·교통망 확충방안 논의 등 청주국제공항 활성화 방안에 대한 다양한 지원활동을 하였습니다.
우리 위원회의 적극적인 노력 결과, 거점항공사 취항, 청주국제공항 이용객 300만 명 달성, 인바운드 시범공항 지정, 공항보건인증 획득 등 소기의 성과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이런 성과를 토대로 코로나19 위기 극복 이후 한 단계 더 비상하는 청주국제공항을 위해 다음과 같이 제언드립니다.
첫째, 국제노선 다변화와 공항 인프라 확충을 위해 행정력을 집중해야 할 것입니다.
둘째, 청주국제공항 연계 관광활성화 대책을 강구해 주시기 바랍니다.
셋째, 에어로폴리스 등 청주국제공항 주변 개발을 신속하게 추진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국토부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 계획과 연계한 청주국제공항 활성화 방안을 강구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청주국제공항활성화지원을위한특별위원회 활동결과보고서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배부해 드린 활동결과보고서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방금 송미애 부위원장님의 자세한 설명과 배부해 드린 활동결과보고서 내용에 대해 의견이 있으시면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없으시죠?
예, 이견이 없으므로 청주국제공항활성화지원을위한특별위원회 활동결과보고서를 원안대로 의결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의사일정 제2항 청주국제공항활성화지원을위한특별위원회 활동결과보고서 채택의 건이 원안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청주국제공항 활성화 지원을 위한 특별위원회 활동결과보고서는 부록에 실음)
끝으로 청주공항 활성화, 에어로폴리스 사업 추진을 위해 많이 노력하시는 박순영 문화체육관광국장님과 맹경재 경제자유구역청장님께 한 말씀씩 부탁 말씀드리겠습니다.
인사 말씀하시죠, 뭐.
먼저 박순영 문화체육관광국장님 말씀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제 코로나가 끝나가고 아까 위원님들 말씀하신 대로 저희도 일단 첫 번째로는 청주공항이 국제적 공항으로 커가기 위해서 수요 측면에서 국제선이 많이 확대되도록 차근차근 노력을 하겠습니다.
처음에는 전세기, 그다음에는 정기노선 확대로 저희가 국제공항으로 확장돼 갈 수 있도록 노력하고, 청주공항이 앞으로 계속적으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기본적으로 저희가 물류공항으로 성장해 나가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화물 거점공항이 될 수 있도록 저희 중장기 발전계획을 마련하고 이를 위해서 아까 말씀하신 국토부와 저희가 철도라든지 교통 연계 인프라 확충을 하여서 청주공항이 아까 말씀하신 대로 명실상부한 제2의 국내 공항이 될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예, 감사합니다.
맹경재 청장님 한 말씀 부탁드리겠습니다.
저희들이 국제도시 오송 또 청주공항 주변에 경제자유구역으로 지정을 받아서 추진하는 이유가 청주국제공항이 있었기 때문에 지정이 된 겁니다.
그래서 청주국제공항이 그런 어떤 관광공항으로서의 활성화 또 물류공항으로서의 활성화가 반드시 돼야 됩니다.
그거는 우리 국제도시청이 책무가 있는 부분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아까 위원장님을 비롯해서 위원님들께서 이런 청주국제공항의 기능이 잘 활성화될 수 있도록 여러 가지 그런 부분에서 시책을 많이 해 달라 이런 부분의 말씀이 계셨는데요.
이런 부분에 대해서 우리 국제도시청에서 앞으로 이런 국가계획하고 연동해서 충북의 지역경제가 발전하는 데 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그렇게 하겠다는 말씀드리고요.
우리 허창원 위원장님 감사드리고요.
또 송미애 부위원장님 감사드립니다.
육미선 위원님 많이 도와주셔서 고맙다는 말씀드리고요.
이상욱 위원님 감사드립니다.
이옥규 위원님, 늘 성원해 주셔서 감사드리고요. 임동현 위원님, 특히 우리 지역구하고 공항하고 연계돼서 많은 지도 편달해 주신 데에 대해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위원장님, 도와주셔서 고맙습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전임자들도 그랬지만 이렇게 상대를 맞닥뜨리면 신뢰가 가는 분들이 계셔요. 우리 박 국장님, 맹 청장님 그리고 이기영 본부장님, 여기 계신 분들이 아마 그런 신뢰가 가는 분들이 아닌가라는 생각이 들고요.
오랜 기간을 만나지 않았지만 우리 국장님, 청장님 수고하시고 열심히 하시는 모습이 참 보기 좋고요.
위원들을 대표해서 제가 위원장으로서 감사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그러면 오늘 활동결과보고서 채택을 끝으로 우리 위원회의 모든 활동이 사실상 마무리됩니다.
이 자리를 빌려 위원님들과 집행부 관계관의 그간 노고에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요.
비록 우리 특별위원회 활동은 종료되지만 청주국제공항 활성화에 위원님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 부탁드립니다.
오늘 채택한 활동결과보고서는 최종 정리하여 본회의에 보고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제12차 청주국제공항활성화지원을위한특별위원회 회의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6시52분 산회)
○출석위원(7인)
허창원 송미애 이상욱 육미선
이옥규 이상식 임동현
○출석전문위원
수석전문위원김광래
운영특위전문위원정훈
○출석공무원
·문화체육관광국
국장박순영
·충북경제자유구역청
청장맹경재
본부장이기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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