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51회 충청북도의회(임시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회의록

제1호
충청북도의회사무처

일시  2016년 10월 13일(목) 10시
장소  특별위원회 회의실

  의사일정
1. 2016년도 제2회 충청북도교육비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 예산안

  심사된 안건
1. 2016년도 제2회 충청북도교육비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 예산안(충청북도교육감 제출)

(10시07분 개의)

○위원장 윤홍창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351회 충청북도의회 임시회 제1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개의하겠습니다.
  오늘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소집한 것은 충청북도교육감이 제출한 2016년도 제2회 충청북도교육비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 예산안이 상임위의 예비심사를 거쳐서 우리 위원회에 회부되어 이를 심사하기 위해 소집한 것입니다.
  위원님들 협조를 당부드리겠습니다.
  먼저 심사일정을 말씀드리면 2016년도 제2회 충청북도교육비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 예산안에 대한 심사 후에 계수조정을 하고 의결하는 것으로 진행하겠습니다.
  그러면 안건을 상정하겠습니다.

1. 2016년도 제2회 충청북도교육비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 예산안(충청북도교육감 제출)
(10시08분)

○위원장 윤홍창   의사일정 제1항 2016년도 제2회 충청북도교육비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 예산안을 상정합니다.
  먼저 부교육감께서는 나오셔서 인사말씀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부교육감 정병걸   안녕하십니까?
  부교육감 정병걸입니다.
  존경하는 윤홍창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2016년도 제2회 충청북도교육비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 예산안을 제출하고 심의를 요청하면서 인사말씀을 드리게 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합니다.
  연일 이어지는 의정활동 중에도 충북교육이 힘차게 도약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관심과 성원을 보내 주시는 위원님 여러분의 헌신적 의정활동에 대하여 진심으로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우리 교육청은 ‘신나는 학교, 즐거운 배움, 따뜻한 품성’을 교육지표로 삼아 함께 행복한 교육의 터전을 마련하고 믿음직한 공교육을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위원님들의 성원으로 지난 9월 1일 자로 조직개편을 시행하여 2국, 3담당관, 10과, 48담당으로 본청을 재편성하고 11개의 직속기관으로 통합하여 새로운 교육정책을 원활하게 펼쳐 나갈 수 있는 시스템을 마련하게 되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존경하는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이번에 제출한 2016년도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은 정부추경에 따른 경기부양과 민생안정 등의 취지를 반영하였습니다.
  특히 교육환경개선에 집중 투자하여 충북의 미래인재를 육성할 수 있도록 학교현장의 변화와 발전에 중점을 두었습니다.
  예산안의 총규모는 2조 2,820억 원으로 금년도 기정예산 2조 1,827억 원 대비 4.6%에 해당하는 993억 원을 증액 편성하였습니다.
  먼저 세입예산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중앙정부 이전수입이 849억 원, 지방자치단체 이전수입 48억 원, 기타 이전수입 20억 원 그리고 자체수입 76억 원을 증액하였습니다.
  다음 세출예산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유아 및 초·중등교육 부문에 800억 원, 평생·직업교육 부문에 17억 원, 교육일반 부문에 176억 원을 증액 편성하였습니다.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에 대해서 상세한 내용은 기획관으로 하여금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존경하는 위원님 여러분!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에 계상된 여러 교육사업들이 차질 없이 추진되어 충북교육이 값진 교육적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심의 의결하여 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예산안 심의과정에서 제시하여 주시는 고견과 대안에 대해서는 교육시책 추진과정에서 적극 반영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앞으로도 위원님들의 한결같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리며 이번 회기에서도 보람된 의정활동이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윤홍창   부교육감님 수고하셨습니다.
  위원님들께 안내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부교육감이 당면 현안업무 추진을 위해서 퇴장하셨으면 하는데 양해해 주시겠습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부교육감은 퇴장하셔도 좋습니다.
      (부교육감 퇴장)
  이어서 기획관 나오셔서 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기획관직무대리 김규완   기획관 김규완입니다.
  존경하는 윤홍창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바쁘신 의정활동 중에도 충북교육이 힘차게 도약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관심과 성원을 보내 주시는 위원님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2016년도 제2회 충청북도교육비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 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드리겠습니다.
  금회 제출한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은 경기부양 및 민생안정을 위한 정부추경 취지를 반영하여 단위학교 교육여건 개선에 중점을 두었습니다.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은 기정예산 편성 이후 교부된 중앙정부 이전수입, 지방자치단체 및 기타 이전수입, 자체수입 등에서 발생된 재원으로 학생 우선의 교단환경개선, 단위학교 자율성 강화, 안전강화를 위한 교육환경개선, 시스템 안정화를 통한 행정기반강화 등에 중점 편성하였고 기정예산 편성 이후 교부된 목적사업비의 성립전예산 등 국가시책 사업을 반영하였습니다.
  추가경정 예산안 세부내역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추가경정 예산안의 규모는 당초예산 2조 1,827억 원 대비 4.6%인 993억 원 증액된 2조 2,820억 원으로 편성하였습니다.
  먼저 세입예산은 이전수입 917억 원, 자체수입 76억 원, 총 993억 원을 증액 계상하였고, 세출예산은 유아 및 초·중등교육 부문의 인적자원운용은 136억 원 감액하였고, 교수-학습활동지원 275억 원, 교육복지지원 58억 원, 보건·급식·체육활동 57억 원, 학교재정지원관리 197억 원, 학교교육여건개선시설 350억 원을 각각 증액하였으며, 평생·직업교육 부문의 17억 원, 교육일반 부문의 교육행정일반 68억 원, 기관운영관리 77억 원, 예비비 및 기타 30억 원을 증액하여 총 993억 원을 증액 계상하였습니다.
  존경하는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이상 설명드린 2016년도 제2회 충청북도교육비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 예산안은 정부추경 취지를 반영한 것으로 연도 내에 원활하게 집행될 수 있도록 심사 의결하여 주실 것을 부탁드리면서 2016년도 제2회 충청북도교육비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 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16년도 제2회 충청북도교육비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 예산안은 부록에 실음)
      (2016년도 제2회 충청북도교육비특별회계 세입·세출추가경정예산안은 별책)
○위원장 윤홍창   기획관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전문위원 나오셔서 검토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수석전문위원 박준순   운영전문위원 박준순입니다.
  2016년도 제2회 충청북도교육비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 예산안에 대한 검토보고를 드리겠습니다.
  2016년도 제2회 충청북도교육비특별회계 추가경정 예산안 규모는 당초예산의 4.6%인 994억 원을 증액한 2조 2,820억 원입니다.
  세입예산안 중 이전수입은 중앙정부 이전수입 849억 원, 자치단체 이전수입 48억 원 등 총 917억 원이 증액되었으며, 자체수입은 자산수입 20억 원, 이자수입 20억 원 및 기타수입 28억 원 등 총 76억 원이 증액되었고, 지방교육채와 기타 전년도이월금은 증감사항이 없습니다.
  세출예산안은 유아 및 초·중등교육 부문에서 기정예산 대비 801억 원이 증액된 2조 1,527억 원, 평생·직업교육 부문은 17억 원이 증액된 50억 원, 교육일반 부문은 176억 원이 증액된 1,243억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이번 추경 예산안은 경제 활성화 및 민생안정, 지방재정 보강 등에 역점을 두고 편성한 정부추경에 따라 중앙으로부터 추가로 교부된 보통교부금 등 중앙정부 이전수입 849억 원과 지방자치단체 이전수입 및 기타 이전수입 68억 원, 그리고 자체수입 76억 원 등의 재원으로 단위학교 자율성 강화와 교육환경개선 및 행정기반 구축에 역점을 두고 편성한 세출예산이라고 사료됩니다.
  다만 검토보고서에 기재된 내년도 1∼2월분 교육공무직 인건비 등 일부사업은 사업의 필요성과 실효성에 대하여 보다 자세한 설명이 필요하다고 판단됩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배부해 드린 검토보고서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2016년도 제2회 충청북도교육비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 예산안에 대한 검토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16년도 제2회 충청북도교육비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 예산안에 대한 검토보고서는 부록에 실음)
○위원장 윤홍창   전문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예산안 심사에 임하는 우리 위원님들께 당부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본 안건은 출석요구 없이 교육감의 예산안 심의 요구에 대한 질의 답변인 만큼 본 안건에 관해서만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에 앞서서 집행부에 자료 요구하실 위원님들 계시면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병진 위원님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병진 위원   행정국 재무과에 자료를 하나 요청을 하겠습니다.
  당초 우리 교육청 2016년도 정기예금현황 해서 은행별로 3개월, 6개월, 1년 등 예치기간별로 예치한 현황을 제출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윤홍창   다른 위원님… 장선배 위원님.
장선배 위원   장선배 위원입니다.
  어제 제가 내진설계와 관련한 자료를 요청드렸는데 안 왔거든요. 가지고 오셨으면 제출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윤홍창   더 자료 요구하실 위원님…
  자료 요구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에 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교육청 관계관 여러분들께서는 핵심 위주로 간단명료하게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질의하실 위원님은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병진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병진 위원   박병진 위원입니다.
  행정국 재무과장님께 질의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세입·세출추가경정예산안 설명자료 29쪽이 되겠습니다.
  2회 추경 예산안의 정기예금이자가 지금 19억 원으로 이렇게 계상이 되어 있고 기타 예금이자 수입이 1억 5,000만 원 해서 총 20억 5,000만 원이 계상이 됐는데 이렇게 과다하게 예금이자 수입이 많이 증가한 이유가 특별하게 있는지 한번 좀 설명을 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재무과장 전찬우   재무과장 전찬우입니다.
  예금이자는 사실 지난해까지는 자금이 제때 오지 않아 가지고 예금이자 수입이 증대가 되지 않았었습니다. 그런데 이제, 전전년도까지는요, 그런데 지난해부터는 자금이 교육부로부터 적기에 배정이 됐고 그리고 예금이자를 최대한 타이트하게 예치를 해서 정기예금이 많이 늘어났습니다.
박병진 위원   예산이 적재적소에 잘 확보가 됐고 예치가 됐다는 이런 답변이신데.
○재무과장 전찬우   예.
박병진 위원   제가 지금 조금 전에 자료요청을 기다릴 시간이 없어서 우선 질의부터 먼저 했는데 은행별로 한번 예치 상황도 봐야 되겠습니다마는 혹여나 지금 각 시·군 교육지원청이나 여러 가지 사업들이 많이 지금 산적해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면 혹시 제가 아직 확인은 덜 됐습니다마는 과장님께서 이 과다한 어떤 그런 오히려 사업집행을 빨리 해야 될 그런 부분을 지연해 가면서 예금통장의 잔액들이 많이 남아 있는 혹시 그런 부분은 아니겠습니까?
○재무과장 전찬우   예, 그렇지는 않고요.
  사업집행은 예산이 배정되면 바로 집행할 수 있습니다. 사실은 자금이 가지 않아도 먼저 집행할 수 있기 때문에 예산을 선집행하는 데는 문제는 없습니다.
박병진 위원   알겠습니다.
  그리고 기획관님께 한 번 더 질의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설명자료 65쪽이 되겠… 55쪽이 되겠습니다. ’16년도 당초예산 편성 당시 교원 휴직자 예상 인원수하고 ’16년 2회 추경 현재 예산 대비 휴직자를 아시는 대로 설명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기획관직무대리 김규완   기획관 김규완입니다.
  교원인건비는 그러니까 금년도 2016년도 교원인건비 예산 편성할 때 작년도 9월 1일 자 정원을 기준으로 편성을 합니다.
  그 이후에 지금 휴직자가 많이 증가해서 월 평균 저희들 지급인원이 1만 880명 정도 되는데요. 편성인원은 당초에 1만 1,270명 정도를 편성했습니다. 그래서 390명 정도분의 인건비가 좀 남게 됐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감액을 좀 할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박병진 위원   지금 감액을 103억 6,500만 원을 지금 감액을 요청하셨어요, 맞습니까?
○기획관직무대리 김규완   기획관 김규완입니다.
  예, 맞습니다.
박병진 위원   지금 1인당 제가 알기로 1인당 연봉을 우리 교원들 7,000만 원으로 계상을 해도, 예측을 해도 이 액수면 약 150명분에 해당이 되는 건데 약 103억 6,500만 원이면.
  이건 당초예산에 인건비를 아무리 예측을 한다 하지만 이렇게 과다하게 해서 감액을 103억씩이나 요청할 수 있는 겁니까, 가능한 겁니까?
○기획관직무대리 김규완   기획관 김규완입니다.
  교원들 같은 경우에 1만 명이 넘습니다. 그중에서 육아휴직제도도 많이 활성화가 돼서 육아휴직을 하는 분들도 많이 나타나고요. 이때 휴직해서 휴·복직자들이 많이 나타납니다.
박병진 위원   이런 게 지금 대표적으로 과다 계상을 해 놓고 필요하면은 빼쓰고 또 남으면 이렇게 감액조치하고 이게 몇십 억도 아니고 103억씩이나, 아무리 교원들 이동관계 여러 가지 휴직관계 여러 가지 어려움이 있겠습니다마는 지금 그런 여러 가지 정황에 비춰봤을 때 상당한 많은 액수가 아닌가 저는 우려가 되는데, 혹시 이런 부분 이렇게 해 놓고 지금 제가 말씀드릴 사항은 민감한 부분은 아니겠습니다마는 도교육청에 돈이 없다고 자꾸 교육감이 그러시면서 이런 부분 찾아보면 맨 돈인데, 이거 뭐 하는데 이 103억씩이나 감액 들어오는 이유가 적극, 적절치 않다고 보는데 기획관님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기획관직무대리 김규완   기획관 김규완입니다.
  인건비를 당초예산에 전액 편성했습니다.  그래서 과다 편성한 부분은 아니고요. 인건비를 전액 인원의 100%를 편성했기 때문에 그렇게 100% 편성하다 보면 휴·복직자가 생기고 결원보충에 대한 인건비가 소요가 되고 그렇기 때문에 인건비 운영에 탄력성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인건비를 적게 잡아 놓으면 다른 것은 몰라도 경직성경비 인건비는 대체적으로 그동안에 100%를 다 잡아놨었는데, 그래서 제가 저번에도 말씀을 드렸었습니다만 2016년도까지는 전년도 정원기준으로 해서 100% 인건비를 잡았습니다만 내년도 2017년도 예산 편성할 때부터는 정원의 95% 정도만 저희들이 계상을 하려고 합니다.
  그러다 보면 지금 교원하고 일반직하고 합하면 1년에 400억 내지 500억 정도의 여유가 생깁니다.
  그래서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앞으로는 인건비 예산 편성하는 것도 정원의 95% 정도만 잡아서 그 예산이 적재적소에 잘 쓰여질 수 있도록 이렇게 할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내년부터는 95%만 잡도록 그렇게 계획하고 있습니다.
박병진 위원   예산이 효율적으로 과다 계상되지 않고 건전한 예산이 편성이 되고 또 집행이 되도록 기획관님 말씀대로 지켜보고 내년부터는 이런 일이 많이, 과다 감액되는 일이 없도록 유의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한 가지만 마무리 짧은 것 하나만 더 기획관님 일이니까 이어서 하겠습니다. 같은 69쪽이 되겠습니다.
  이 예비비 관련돼서 한번 궁금한 게 있는데 이번 2회 추경 29억 7,100만 원 예비비가 포함돼서 예비비 총액이 약 270억인데, 272억으로 지금 잡혀 있는데 이게 추경 예산자료 17쪽 세출예산에 보니까 296억으로 여기는 나와 있어요, 예비비가.
  그럼 24억 2,700만 원의 차액이 생기는데 이것 무슨 특별한 이유가 있나요?
  세출예산 총괄표에 보면 296으로 나와 있고 추경자료에는 272억으로 24억의 갭이 생기는 데 이것 뭐 계산이 잘못된 겁니까, 뭐예요?
○기획관직무대리 김규완   기획관 김규완입니다.
  예비비가 기정에 예비비가 19억이 있고요 내부유보금이 또 4억 7,000만 원 정도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차이입니다.
박병진 위원   아니, 그래도 그래 24억 2,700만 원이나 그게 차이가 나나요?
  이거 한번 어디가 잘못됐나 확인 좀 해 주시고.
○기획관직무대리 김규완   조금 이따가 추가로 보완설명 드리겠습니다.
박병진 위원   그게 맞다 하더라도, 272억이 맞다 하더라도 지금 보통 저희들 예산 총액의 1% 이내로 예비비가 편성되도록 있는 건 그건 우리가 기본적으로 다 아는 내용인데, 그렇다 치더라도 44억 원이나 이게 지금 예비비가 오버되어 있어요. 이거 어떤 이유가 있나요? 이렇게 많이 예비비를 편성해야 될 이유가 있어요?
○기획관직무대리 김규완   기획관 김규완입니다.
  지금 위원님 말씀하셨는데 예비비는 일반예비비도 있고 재해대책예비비도 있고 여러 가지, 세 가지 종류로 구분됩니다.
  그 관계는 자세한 설명은 저희들이 자료를 도표로 작성을 해서 위원님께 별도로 설명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괜찮겠습니까?
박병진 위원   그래요. 답변은 제가 또 받겠습니다만 제가 우려하는 거는 어쨌든 많은 예산들이 지금 각종 학교마다 우레탄 문제 여러 가지로 해서 써야 될 돈들이 많을 것 같은데 이런 사업들이 적재적소에 각 교육지원청에서 활용이 되지 않을 우려가 있는 거 아닌가 하는 그런 의미에서 제가 질의한 내용이니까 답변도 물론 해 주시겠지만 그런 부분에서 비효율적으로 예산이 사장되지 않도록 특별히 주의해 달라는 그런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기획관직무대리 김규완   예, 알겠습니다.
박병진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윤홍창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잠깐만요, 지금 휴대폰이 진동으로 울리는데 위원님도 관리 좀 해 주시고요.
  다음 질의는 우리 임회무 위원님께서 일정상 조금 일찍 이석하셔야 되기 때문에 질의를 먼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임회무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임회무 위원   충북교육 발전을 위해서 수고하시는 교육청 직원님들께 감사드립니다.
  교육청 소관은 우리 교육위원님들께서 심도 있는 심사를 하셨으리라 생각됩니다.
  그런데 교육정보원 소관 302쪽에 보면은 홈페이지관리 이게 교육위원회에서 삭감이 됐는데 설명이 부족한 건지, 아니면은 위원님들께서 심도 있는 심사를 하셨기 때문에 삭감이 된 7억 4,300만 원 정도가 삭감이 됐는데 이거를 다시 한 번 설명해 주셨으면 고맙겠습니다.
○교육정보원 행정정보부장 한신희   교육정보원 행정정보부장 한신희입니다.
  저희 학교 홈페이지는 2008년도부터 ’10년도까지 단계적으로 3단계에 걸쳐서 통합 구축을 했고요. 2013년도에 업그레이드를 한 번 했었는데 이번에 3∼4년이 지나서 웹 접근성 강화하고 그다음에 PC나 모바일에서 사용자들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학교당 150만 원 정도 계상을 했었는데 교육위원회 상임위에서 저희들이 설명이 부족해서 삭감이 됐습니다.
임회무 위원   지금 설명하신 것 보면은 학교당 150만 원이라고 그러셨죠?
○교육정보원 행정정보부장 한신희   예, 그렇습니다.
임회무 위원   그럼 몇 개 학교가 하는 거죠?
○교육정보원 행정정보부장 한신희   493교입니다.
임회무 위원   전 학교 전체…
○교육정보원 행정정보부장 한신희   전체 학교가 502교인데요 최근에 새로 신설학교에 구축된 걸 제외하고 493교가 대상입니다.
임회무 위원   홈페이지는 도교육청이나 각 지역교육청 또 학교의 이미지라고 저는 생각 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삭감이 7억 4,000만 원 전액이 삭감됐는데 지금 교육정보원장님이라고 그러셨나요?
○교육정보원 행정정보부장 한신희   교육정보원 행정정보부장 한신희입니다.
임회무 위원   예, 그런데 지금 그렇게 설명하셔 가지고 우리 위원님들이 과연 이해를 하실까라는 의문이 드는데요. 다시 한 번 자세히 설명 좀 해 주세요.
  이 당위성하고 필요성 또 교체해야 된다는 당위성을 더 자세히 설명 좀 해 보세요.
○교육정보원 행정정보부장 한신희   행정정보부장 한신희입니다.
  현재 학교 홈페이지는 플래시 등 보안에 취약한 비표준기술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HTML5 웹표준인데요. 그런 것들을 지원하는 브라우저에서 원활하게 서비스 제공이 어려운 실정입니다.
  그래서 그런 내용을 개선하기 위해서 PC라든지 스마트폰 다양한 사용자 화면 크기에 따라서 웹 화면이 다르게 구성되는 반응형 웹을 구현해서 사용자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하고요.
  그리고 홈페이지 웹 접근성을 강화해서 정보 소외계층의 이용편의를 증대하고자 계상한 것입니다.
임회무 위원   잘 알았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윤홍창   임회무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김영주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영주 위원   김영주 위원입니다.
  박병진 위원님 질의하신 것 보충해서 말씀 좀 드리려고요.
  인건비를 추경에 감액한 것은 교원 인건비와 지방공무원 인건비는 다른 측면으로 보면 결산심사 시에 왜 이렇게 순세계잉여금이 많았는가, 연관돼서 누리과정예산 논란이 있어서 그러면서 가장 많은 부분을 차지했던 것이 인건비거든요.
  그래서 우리 예결위 위원님들이 본예산에 100%를 계상하지 말고 또 충분히 남을 게 예상이 되면 추경에 감액 조정을 하라고 하는 많은 동료 위원님들의 요청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도의회 예결위의 요구를 받아들인 사항으로 오히려 칭찬해야 될 사항이다, 이렇게 보는 거거든요.
  그래서 이 편성하면서 결산검사에서 도의회 예결위 위원님들의 의견을 반영한 사항인지 답변 주시기 바랍니다.
○기획관직무대리 김규완   예, 예결 위원님들 의견을 반영한 사항입니다.
김영주 위원   그렇죠, 예.
  그래서 이번 추경만 이렇게 감액 조정이 되고 내년도 예산부터는 추경 때 감액하는 게 아니고 아예 본예산 때 그걸 조정해서 계상했다고 말씀드린 거죠.
  앞으로는 추경에는 이렇게 인건비가 감액되는 것이 없다고 보면 되겠네요?
○기획관직무대리 김규완   인건비기 때문에 예측 가능성은 저희들이 항상 열어놓고는 있습니다만 하여튼 95% 정도만 해서 편성을 하면은 타이트하게 운영이 될 것 같습니다.
  이렇게 추경에 100억 이상씩 다시 감액하고 이런 건 발생하지 않을 것으로 저희들이 지금 생각하고 있습니다.
김영주 위원   자, 그래서 인건비가 추경에 감액되었기 때문에 그만큼이 내년에 순세계잉여금으로 발생을 안 하게 되겠네요, 그렇죠?
  집행잔액이 없어지기 때문에, 수치로 보면. 맞죠?
○기획관직무대리 김규완   예, 그렇습니다.
김영주 위원   자, 그러면 인건비로 감액된 것이 사업예산에 투자가 돼야 되는 게 맞죠?
○기획관직무대리 김규완   예, 맞습니다.
김영주 위원   그런데 예비비를 보면은 1회 추경에 비해서 일반예비비가 2회 추경에 얼마나 증액이 됐죠?
  예비비는 본예산 대비해서 반영할 사항이 아닙니다.
  1회 추경에 비해서 얼마나 증가가 됐는가 그렇게 검토를 해야 되는 사항인데 확실하게 계산 좀 해 주십시오.
○기획관직무대리 김규완   1회 추경 대비 28억 원 정도 반영했습니다.
김영주 위원   28억여 원이 늘어난 거죠?
○기획관직무대리 김규완   예, 그렇습니다.
김영주 위원   자, 그리고 목적예비비는 변동이 없습니다. 74억 정도 되네요.
○기획관직무대리 김규완   예, 그렇습니다.
김영주 위원   다시 말씀드리면 결산 때 확인해 본 결과 인건비가 집행잔액이 많은 것도 있었지만 예비비가 많아서 이 예비비가 집행잔액으로 되고 잉여금으로 돼서 또 많이 남아서 교육청은 왜 돈이 많이 남느냐라는 지적을 받았지 않습니까?
  예비비라고 하는 것은 예측할 수 없는 불가피한 지출소요에 대해 적절하게 대처하기 위하여 예산의 운영에 있어서 탄력성을 부여하는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맞죠?
○기획관직무대리 김규완   예, 맞습니다.
김영주 위원   자, 그러면 인건비 줄이고 그 예산을 확보해 놓고 결국은 예비비가 올라갔다는 것은 쓸 데를, 사업할 걸 마땅히 못 찾았다는 거예요. 어차피 또 이것은 나중에 잉여금으로 남아요, 불용이 돼서.  
  그리고 예비비라고 하는 것은 예측할 수가 없기 때문에 본예산, 1회 추경, 2회 추경, 정리추경으로 갈수록 계속 줄어들어야 되는 거예요.
  왜냐하면 시간적 한계가 있는 것입니다.
  12월 달 치를 예측할 수 없는 것과 지금 몇 달 남았습니까? 몇 달 동안에 예측할 수 없는 예비비인데 이게 오히려 더 늘어났어요.
  목적예비비도 추경 때 삭감을 했어야 돼요.
  12월 달이라고 하는 시간적 길이에서의 재해·재난이 발생할 수 있는 확률과 지금 몇 달 남았다고요.
  오히려 이것도 줄여서 사업에 투자를 해서 잉여금을 낮춰야 되는 건데 인건비만 줄여놓고 지금 다른 부분에 있어서는 그런 문제의식을 못 느끼는 것 같다, 이런 생각입니다.
  답변해 주세요.
○기획관직무대리 김규완   기획관 김규완입니다.
  위원님이 지적해 주신 사항을 저희들도 사전에 검토를 많이 했습니다.
  그래서 이번 2회 추경에서 공무원인건비 한 138억 원 그리고 교육급여 18억 원 그리고…
김영주 위원   제가 한 질의에 대한 요지만 답변해 주세요.
○기획관직무대리 김규완   알겠습니다.
김영주 위원   왜 예비비가 올랐는지요?
○기획관직무대리 김규완   그래서 이번에 예비비를 한 30억 정도 증액을 했습니다.
  이 이유는 세출예산에서 감액한 재원을 가지고 다른 사업에 투자하지 않고 예비비를 한 30억 원 증액을 했는데요, 이것은 저희들이 교육재정을 운영하면서 올해 교육부 승인을 받은 학교신설 지방채 발행 예정액이 한 363억 원 정도 있습니다. 지방채가요.
  그래서 그거 이월액 최소화를 위해서 10월 중에, 아직 내려왔습니다마는 교육부로부터 이월 승인을 받아서 내년도에 지방채를 발행할 예정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세입 재원이 그만큼 363억 원 정도 감액이 되는데 그래서 저희들은 예비비 집행잔액이 지금 일반예비비하고 목적예비비하고 해서 한 216억 원 정도 되거든요
  그거하고 이번에 30억 원 한 것을 해서 불용액에 감액해서 충당하고자 그것이 지금 그렇게 한 30억 원을 예비비로 잡았습니다.
김영주 위원   자, 세입의 감액이 중앙정부 의존수입이 예상이 돼서 그걸 나중에 정리추경 때 예비비에서 감액을 하겠다는 그 예상이 돼서 하겠다는 거예요?
○기획관직무대리 김규완   예, 그렇습니다.
김영주 위원   아니, 그러면 세입을 예상했을 거 아닙니까, 중앙정부 수입을? 세출에 편성된 거 없어요?
  세입만 잡아놓고 세출에 편성 안 했다는 거예요, 지금? 말이 안 되지 않습니까?
  중앙정부 세입은 있는데 세출에 편성하지 않고 예비비로 넣어놨다가 보니까 이게 세입이 다시 내시돼 갖고 감액될 것 같다고 이거 이해가 안 되지 않아요?
○기획관직무대리 김규완   중앙정부에서 지방채 이월 승인이 아직, 10월 중에 저희들이 받을 계획입니다.
  그걸 받으면 결정이 되기 때문에 아까 위원님이 말씀하신 저희들도 그렇습니다.
  당초에 국고에서 한 773억 정도 내려오고 다른 특별교부금도 내려오고 해서 그것을 가능하면 이번 2회 추경 때에 다 풀어야 되지만 그거 외에도 아까 말씀드린 대로 각종 인건비 같은 데에서 카운트할 부분이 있기 때문에 그것까지 합해서 전체를 가지고 30억도, 위원님 말씀은 그렇잖아요. 30억도 이번에 지출하는데 사업해 갖고 거기다 계상을 했어야지 그걸 또 예비비로 잡고 그런 것은 타당치 않다는 말씀인…
김영주 위원   그러니까 그냥 상식, 이따가 별도로 보고 주세요.
  상식적으로 생각을 해서 예비비가 무슨 기금마냥 따로 별도로 이렇게 묻어놓는 돈이 아니잖아요, 예비비 성격 자체가. 다시 말씀드리지만 예측할 수 없는 불가피한 재정지출을 위해서 모아놓은 돈이잖아요.
  그러면 줄어드는 게 상식적인 거예요.
  다만 혹시나 세입에서 중앙정부 이전수입이나 지방자치단체 이전수입이나 기타 이전수입에서 세입은 잡혔는데 불가피한 사유로 이번 추경에 세출을 잡지 않은 것이 많아서, 그건 이유가 돼요.
  그런 사유가 있습니까? 우레탄 같은 경우가 그런 경우입니까?
  세입은 잡혔는데 세출로 이번 추경에 편성하지를 못한 사업이 있어요?
  이렇게 답변하면은 이해가 가는데 지금…
○기획관직무대리 김규완   저희들이 마지막 정리추경 할 때 발행예정인 지방채 363억 원을 발행을 안 할 계획입니다.
  그리고 나서 그 예비비를 가지고 거기에다가 충당할 계획을 가지고 그렇게 이번 추경에 계상을 했습니다.
김영주 위원   일단 알겠습니다.
  자세한 건 별도로 설명을 부탁드릴게요.
  하나만 추가적으로 더 인건비 관련해서 2017년도 1월, 2월 인건비 계상된 게 어떤 건지 설명해 주십시오.
○기획관직무대리 김규완   기획관 김규완입니다.
  내년도 1∼2월 교육공무직에 대한 인건비입니다.
  이거는 교육공무직들이 학교에 근무하는 교육공무직이 26개 직종이 있는데요 회계연도가 우리 일반회계하고 학교회계하고 틀립니다.
  교특회계는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고 학교회계는 3월 1일부터 익년도 2월 28일까지 되다 보니까 교육공무직들에 대한 인건비 익년도 1∼2월분 지급이 어려운 상황이 됩니다.
  그런데 그 26개 직종 중에서도 6개 직종은 학교회계 기준에 맞춰 가지고 인건비가 지급이 되고 있고요, 나머지 직종에 대해서는 지금 교특회계 기준으로 해서 인건비가 지급이 되고 있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익년도 1∼2월분에 대한 인건비 지급이 여러 가지 문제가 발생되고 해서 이번에 그거를 정리를 하려고 그럽니다.
  정리가 되면 내년부터는 회계연도 차이, 회계기준 연도 차이에 대한 그런 문제는 일선 학교에서 발생하지 않을 거로 저희들이 기대하고 있습니다.
김영주 위원   그러면 2017년도 예산을 올릴 때 2018년도 1월, 2월분이 포함돼 있나요?
  예산 작업했죠? 내년 예산 지금 하고 있죠?
○기획관직무대리 김규완   지금 하고 있습니다.
김영주 위원   자, 2018년도, 2017년도 예산이… 자, 이 예산은 지금 이 추경에 올라온 예산은 제가 볼 때 원칙적으로는 2016년도 예산안에 학교회계가 틀리기 때문에 2017년도 1월, 2월분이 이미 들어왔어야 된다. 회계라고 하는 1월부터 12월까지냐, 3월부터 2월까지냐라고 하는 기준만 틀릴 뿐이지 그 년이라고 하는 건 동일하잖아요, 그렇죠? 맞죠?
○기획관직무대리 김규완   예예.
김영주 위원   그렇기 때문에 한 해만 본예산에 1∼2월분을 편성해서 학교회계로 전출해 주면 된다, 그러면 학교회계에서 그렇게 집행을 하면 된다라는 생각이에요.
  확실하게 다시 여쭤보겠는데 지금 내년도 예산 작업하고 있죠?
○기획관직무대리 김규완   예, 지금 하고 있습니다.
김영주 위원   내년도 예산안에 2018년도 1월, 2월분 인건비 예산이 들어가 있어요?
○기획관직무대리 김규완   지금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만 그렇게 편성을 할 계획입니다.
김영주 위원   안 했나 보네요, 그러면. 그렇죠?
○기획관직무대리 김규완   아니, 아직…
김영주 위원   작업하고 있다고요?
○기획관직무대리 김규완   예예, 내년도 예산 지금 작업하고 있습니다.
김영주 위원   그럼 이 인건비도 지금 추경에 올라오지 않고 2016년도 예산, 우리가 2015년도 예산 심사할 때 2016년도 예산안에 올라왔어야 되지 않느냐라고 본 위원은 생각하는데 동의하시나요?
○기획관직무대리 김규완   그렇게 올라왔으면 좋았습니다.
김영주 위원   아니, 왔으면 좋은 게 아니고 그렇게…
○기획관직무대리 김규완   아니, 학교에서요…
김영주 위원   왜냐하면 혹시나 다시 한 번 점검해 보셔서 2018년도 예산안에는 ’18년도 1∼2월 달 게 2017년도 예산에 들어가야 돼요.
  안 그러면 회계연도가 기준 차이만 발생하는 거니마치 지금 이게 틀리기 때문에 10월 끊고 2월 끊고 이렇게 되는 예산이 이 예산 회계연도를 분리해 버리는 결과로 나타난단 말이죠, 이게. 그렇죠?
  그래서 한 해만 예산이 1∼2월분만 더 투자가 되면 앞으로 계속 추경에 이렇게 학교회계에 여러 가지 예산이 올라오지 않아도 되겠다, 이런 생각입니다.
  그래서 한번 검토…
○기획관직무대리 김규완   맞습니다. 그래서 지금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위원님께서 지금 말씀하셨지만 회계연도 독립의 원칙 같은 데에 조금 어떤 문제가 있을 수 있다고…
김영주 위원   독립은 그쪽 독립 이쪽 독립 틀린 거니까 이쪽에서만 주면 되는데 한 해만 1∼2월 거까지 본예산에 계상을 해야 된다.
○기획관직무대리 김규완   예, 이렇게만 하면 계속 앞으로 추경에 할 때마다 할 필요는 없습니다.
김영주 위원   이렇게 아니고 본예산 심사할 때 2017년도.
○기획관직무대리 김규완   예, 그렇습니다.
김영주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윤홍창   수고하셨습니다.
  이양섭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양섭 위원   이양섭 위원입니다.
  우리 김규완 기획관님 이하 우리 교육청 관계관님들 고생 많습니다.
  그런데 이번 추경자료에 우리 교육 위원님들한테 설명을 어떻게 잘못해서 공동관사 신축은 예산을 승인받고 또 그 매입부지에다가 공동관사를 짓는데 매입부지에 사시는 우리 교육장님 숙소는 없어지고 이런 불가결한 상황이 발생돼 있는데 우리 교육위원님들한테 어느 분이 설명을 하셨나요?
○재무과장 전찬우   재무과장 전찬우입니다.
이양섭 위원   그럼 재무과장님이 우리 교육 위원님들한테 설명한 대로 그대로 한번 우리 예결 위원님들한테 말씀해 주시죠.
○재무과장 전찬우   금년도에 사실은 공동관사뿐만이 아니고 전체 사택에 대해서 전수조사를 해 가지고요 활용계획을 수립을 했습니다.  그리고 거기에 대해서 설명을 드렸고요.
  그다음에 진천교육청의 경우에는 현 교육장 관사부지에 공동관사를 짓고 교육장 관사는 별도로 구입을 해야 된다, 그리고 건물이 33년이 넘어 가지고 철거대상 건물이기도 하고요. 그래서 반드시 그걸 해야 된다라고 말씀을 드렸었고요.
  그런데 아무래도 설명이 좀 부족했던 것 같습니다. 하여튼 이 부분은 제가 생각하기에는 반드시 건립이 돼야 될 것 같고 매입이 돼야 될 걸로 지금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양섭 위원   글쎄요. 건립이 돼야 되는 것이 당연하고 교육장님은 청주에서 출퇴근을 시키고 우리 교사분들만 진천 쪽에다 숙소를 마련해 주면 된다 이거죠?
○재무과장 전찬우   그렇지는 않습니다.
  교육장을…
이양섭 위원   그럼 설명을 어떻게 했는데 그래 교육장님 관사를 철거하고 그 장소에다가 우리 교사분들 신축 원룸을 짓겠다고 하는데 그럼 교육장님은 어디로 가요? 교육청에 숙소가 따로 있나요?
○재무과장 전찬우   동시에 이뤄져야 되는데요. 교육장 숙소가 별도로 있지는 않고요. 그리고 교육장이라는 직위가 사실은 현지에 거주를 하면서 그 지역의 교육을 통괄해야 되는 위치입니다.
  그래서 이번에…
이양섭 위원   그러니까 당연히 이것을 신축관사를 신설하기 위해서는 교육장님이 그 지역에 계셔야 되잖아요, 그렇죠?
○재무과장 전찬우   예, 그렇습니다.
이양섭 위원   계셔야 되는데도 불구하고 우리 교육 위원님들이 그걸 삭감을 했어요.
  삭감을 했으면 거기에 대한 대응이 전혀 없었다는 얘기예요. 설명이 부족했든지, 그렇죠?
○재무과장 전찬우   저희들은 나름대로 열심히 노력을 했는데도 삭감이 됐습니다.
이양섭 위원   우리 지금 보니까 부교육감님 관사를 교체해 주려고 하는 부분인데 여기다  같이 지금 올려놓은 것 같아요, 그렇죠?
○재무과장 전찬우   예, 그렇습니다.
이양섭 위원   그런데 부교육감님 관사는 지금 보니까 13년인가요?
○재무과장 전찬우   18년 됐습니다.
이양섭 위원   18년 됐나요?
○재무과장 전찬우   20년 가까이 됐는데요. 이게 지금 리모델링도 할 시기가 됐고 그다음에 거주 인원에 비해서 너무 넓어 가지고요 활용도가 굉장히 좋지 않고요.
  그리고 위치도 조금 멀기도 하고 여러 가지 문제가 있어서 매각을 하고 교육청 인근에다가 관사를 구입하는 걸로 이렇게 계획을 했습니다.
이양섭 위원   어떻게 됐든 지금 우리 진천군에서 교육청에서 올라온 자료에 보면은 생활거주자들 파악해 보니까 16명이 지금 진천에서 살고 싶다라는 안이 나왔는데 12세대를 짓고 있어요, 그렇죠?
○재무과장 전찬우   예, 12세대 계획하고 있습니다.
이양섭 위원   그리고 지금 진천에 학교 신설학교가 몇 개가 증설되고 있어요? 앞으로 계획하고.
○재무과장 전찬우   진천의 혁신도시 쪽에 설립계획이 있는데요 총학교 수가 초·중·고 하나씩 다 있습니다.
이양섭 위원   그런데 이 12세대를 지으면 앞으로 부족한 부분이 없을까요?
○재무과장 전찬우   일부 부족분도 나올 수 있겠지만 너무 많이 지어 놓으면 나중에 공실 우려가 있어서요. 그래서 조금 부족하더라도 이 정도 규모로 하는 게 맞다 생각이 돼서 이렇게 추진하게 된 겁니다.
이양섭 위원   잘 판단해 보세요.
  더 좀 학교가 지금 증설계획이 더 있으니까 그 인원수 곱하기 또 아무래도 세대수가 늘어날 확률이 많이 있어요.
  그런데 기왕에 지을 때 좀 더 몇 세대 더 올려놓으면 앞으로 추가요소가 발생할 우려가 있어요, 그렇죠?
○재무과장 전찬우   예, 그렇습니다.
이양섭 위원   심사숙고하셔야지 교육장님 관사도 뺏기는 과정에…
○재무과장 전찬우   저희들은 사실 교육위원회에서 설명이 부족해서 그렇게 됐긴 했지만 위원님들께서 이번에 반영을 해 주신다면 저희들이 뭐야, 잘 관사관리에 도움이 많이 되겠습니다.
이양섭 위원   어떻게 됐든…
○재무과장 전찬우   그리고 관사부분은 아까 말씀하신 12세대를 더…
이양섭 위원   예결위에 올라오기 전에 하여튼 각 상임위에서 철두철미하게 검증하시고 확실하게 설명을 드려서 예결위까지 내려오지 않도록 기획관님 신경 좀 써 주시죠.
○기획관직무대리 김규완   기획관 김규완입니다.
  알겠습니다.
이양섭 위원   한 가지만 더 질의드리겠습니다.
  우리 국고보조금이 지금 학생들의 운동장이 제일 심각하잖아요, 그렇죠? 우레탄트랙에서 납이 발생이 되는 등 여러 가지 문제점이 발생이 돼서 국고보조금이 지금 내려왔죠, 그렇죠?
  여기에 대한 보수를 하라라는 국고보조금이 내려왔는데 추경에 전혀 이게 지금 반영이 안 되어 있어요, 그렇죠?
  그런데 국고보조금을 받고 나서 그 금액을 다른 데 유용해서 쓸 수 있는 거예요?
○기획관직무대리 김규완   기획관 김규완입니다.
  위원님 우레탄트랙 교체 관련된 국고보조금은 이번에 내려왔습니다만 우리 교육청에서 이미 예비비를 8월 달에 34억 정도 국고보조금보다 더 많게 풀었습니다. 그래서 아마 지금 집행이 되고 있습니다.
이양섭 위원   당초에 우리 우레탄트랙이 지금 처음 우리 충청북도에 설계가 시작된 해가 언제부터예요?
○기획관직무대리 김규완   그거는 담당과장으로부터 답변토록 하겠습니다.
○체육보건안전과장 한경환   체육보건안전과장 한경환입니다.
  2003년도부터 우레탄트랙이 설치가 됐습니다. 그래서 아까 말씀해 주신 그 부분은 이미 지금 34억 5,000만 원의 예비비가 투입돼서 마사토로 교체를 원한 학교 1차 28개교가 지금 실시설계나 아니면 착공 중에 있습니다.
  2회 추경에서 국비가 소요되지 않은 것은 아직 가이드라인이 12월 말에 나올 예정입니다. 그래서 그때까지는 기다려야 되는 형편이고요.
  그리고 또 2회 추경 편입 시에 겨울공사가 되기 때문에 본예산에 편성해서 집행하고자 합니다.
이양섭 위원   이건 지금 한 16년 됐네요, 그렇죠?
○체육보건안전과장 한경환   예, 그렇습니다.
이양섭 위원   그 당시에는 유해물질에 대한 점검이 전혀 없었나요, 처음 시도할 때?
○체육보건안전과장 한경환   체육보건안전과장 한경환입니다.
  이게 2012년 12월 12일까지는 용출법이라는 그러한 검출법이 있었습니다. 묻어나는 정도로 유해성을 확인을 했는데 ’12년도 12월 달 이후에는 함량법으로 바뀌었습니다, KS기준이.
  함량법이라는 것은 이렇게 표집을 해서 염산에 녹여서 성분을 검사하는 건데 그 성분검사, 유해물질 검사가 납하고 카드뮴, 유가크롬, 수은 이 네 가지로 검사를 했는데 그 시점으로부터 유해성이 발견되면서 문제가 된 내용인데요.
  최근에 와서는 프탈레이트 성분도 또 환경호르몬 쪽에 그쪽에도 유해물질로 분류가 돼서 그쪽 검사도 강화되고 또 아연과 비소까지 첨가가 됐습니다.
  선진국 같은 경우는 약 30여 가지 검사를 한다고 그러는데 어쨌든 저희 기준은 국가기술표준원에서 기준을 올 12월 말까지 내려보내 준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때 기준 나오는 것 보고서 우레탄트랙 교체는 그때 가서 결정할 사안이고 현재 마사토 교체를 희망하는 42개 교 중에서 28개 교를 먼저 34억의 예비비를 투입해서 실시하고 있는 중입니다.
이양섭 위원   어떻게 됐든 이 책임은 교육청에 소속된 우리 교육직원들의 책임 있는 부분이에요.
  이건 어차피 세금을 갖다 낭비하는 상황이 발생이 된 거거든요. 옛날 우리 어렸을 때 추억이 운동장은 다 흙바닥이잖아요, 그렇죠?
  이거 교육가족 여러분들이 뭐를 잘해 보겠다고 거기다가 지금 깔아놔서 이런 세금을, 어마어마한 세금을 낭비하고 있는 상황이고 특히 인조잔디구장도 지금 하고 있죠?
○체육보건안전과장 한경환   예, 그렇습니다.
이양섭 위원   인조잔디도 몇 년이 가면 이런 상황이 도래될 수 있는 얘기가 또 나올 수 있어요.
○체육보건안전과장 한경환   예, 그렇습니다.
이양섭 위원   철두철미하게 검사하셔서 신규사업에 이렇게 무분별하게 공법을 이상한 공법 써 가지고 후에 10년, 20년 가면 또 이런 상황이 도래되니까 정말 운동장만큼은 마사토로 해서 제대로 다져 놓으면 오히려 더 돈도 덜 들어가고 유지비도 덜 들어가고 얼마나 좋습니까?
  심도 있게 우리 정책을, 기획관님 정책을 제대로 쓰셔서 이런 필요 없는 부분에다 돈 예산낭비를 하지 않도록 점검을 부탁드리겠습니다.
○기획관직무대리 김규완   기획관 김규완입니다.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앞으로 예산 편성이나 사업 집행할 때 사전에 사업 타당성검토를 면밀하게 해서 예산이 낭비된다든지 그런 일을 최소한도로 줄이도록 하겠습니다.
이양섭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윤홍창   수고하셨습니다.
  최병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최병윤 위원   최병윤 위원입니다.
  좀 전에 우리 이양섭 위원이 2급관사에 대해서 질의를 드렸었는데 저도 좀 궁금한 게 있어서, 필요성에 대해서 저도 굉장히 공감은 하고 있는데 아까 우리 이양섭 위원도 말씀하다시피 상임위에서 설명이 부족한 건지, 아니면 무슨 이유인지 모르겠지만 총 2급관사가 부교육감 또 진천교육장 관사가 5억 5,000인데, 지금 쓰고 있는 부교육감님 관사가 현시세가 2억 7,000만 원이라고 그랬죠?
○재무과장 전찬우   재무과장 전찬우입니다.
  2억 7,000만 원 정도 됩니다.
최병윤 위원   이번에 3억 1,000만 원을 추경에 이렇게 올리셨는데 대략 제가 궁금한 거는 신축아파트 평으로 계산해 보니까 34평 정도 돼요, 그렇죠?
○재무과장 전찬우   예, 그렇습니다.
최병윤 위원   3억 1,000만 원을 계산해 보니까 평당 910만 원이에요. 그리고 진천교육지원청 관사는 33평?
○재무과장 전찬우   예, 그렇습니다.
최병윤 위원   미분양아파트 매입을 한다고 그러셨는데 그것도 2억 4,000만 원을 계산하니까 한 730만 원 돼요.
  이 금액이 세금 같은 게 다 포함된 건지, 아니면 순수 매입가만인지?
○재무과장 전찬우   분양가입니다.
최병윤 위원   그럼 취·등록세는 포함이 안 되어 있고요?
○재무과장 전찬우   취·등록세는 관공서는 내지 않고 있습니다.
최병윤 위원   안 내요?
○재무과장 전찬우   예.
최병윤 위원   그래도 가격이 분양가가 910만 원이고 진천이 730만 원으로 되어 있어요, 평당. 좀 높은 가격이 아닌가?
○재무과장 전찬우   요즘에 아파트 분양가가 청주지역은 상당히 많이 올라가고 있습니다.
  그리고 지금 호미지구 쪽에 아파트를 분양받으려고 생각 중인데요. 지난번에 방서지구는 1,000만 원 정도 가까이 됐었습니다. 이거는 약간 좀 낮은 편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최병윤 위원   진천 같은 경우는 제가 그쪽 시세를 좀 알거든요. 우리 이양섭 위원도 잘 아시겠지만 700만 원대 넘는 게 별로 없어요. 더군다나 미분양 아파트를 매입을 한다고 그랬는데 그거에 대해서 자세하게 설명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재무과장 전찬우   현재 분양가격으로 예산을 계상했는데요. 미분양 아파트라고 그래서 관공서에다 할인을 해 주거나 이런 제도적인 장치는 없습니다.
  그렇지만 우리가 구입할 때 미분양인 경우에는 어떤 평가할 때 좀 그걸 감안해서 해 달라는 쪽으로 해서 하여튼 적정가격에 매입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최병윤 위원   사실 3억 1,000만 원 부교육감님 관사 매입비가 현재 거주하고 있는 매각하려고 하는 게 2억 7,000만 원이라고 그랬죠?
○재무과장 전찬우   예, 그렇습니다. 2억 7,000만 원 정도가 건설교통부에 등재된 거래 실가격입니다.
최병윤 위원   그러다 보면 결국은 비용이 계산을 해 보면 5억 5,000만 원이라도 실제로 들어가는 거는 2억 8,000만 원인데 설명이 좀 부족했는지 꼭 필요성이 있는 것 같아서 자세하게 이따가라도 우리 또 추가로 질의하신 분이 있으면 설명을 부탁드리고…
○재무과장 전찬우   예, 알겠습니다.
최병윤 위원   한 가지만 더 간단하게 질의드리겠습니다.
  설명자료 317쪽, 예산안 286쪽입니다.
  학생교육문화원 예산이 당초 본예산에 공연장 시설관리 음향장비, 조명장비 죽 여러 가지가 있는데 당초 본예산에는 5억 9,100만 원 정도 서 있다가 1회 추경에 9억 3,000이 늘어났고 2회 추경에 7억이 또 늘어났어요, 그렇죠?
  당초에는 5억 9,000인데 현재 예산 올라오는 게 16억 4,000 정도 돼요, 그렇죠?
  이렇게 올라오는 이유가 뭐예요?
○학생교육문화원 총무부장 이명기   학생교육문화원 총무부장 이명기입니다.
  우선 그렇게 올라가게 된 이유는 저희가 2008년에 학생문화원이 개관이 됐는데 그동안 시설이 많이 낡아 가지고 안전진단 결과 시설을 요하도록 한 그런 부분이 있었고요.
  그다음에 음향장비, 조명장비들이 낡아 가지고 지금 공연이나 뮤지컬 같은 건 하는데 많은 부족함이 있기 때문에 계상하게 되었습니다.
최병윤 위원   아니, 그러면 당초예산에 그런 걸 계산을 해서 올려야지 이게 예산안은 5억 9,000 올려놓고 1회 추경에, 2회 추경에 몇 배 이상 올라갔잖아요, 그렇죠?
○학생교육문화원 총무부장 이명기   그렇습니다.
최병윤 위원   이거는 좀 뭐가 잘못된 것 같아요, 제가 보기에는.
  더군다나 내년 본예산 예산 세우는 게 얼마 안 남았는데 이렇게 추경에 계속적으로 올리는 이유가 뭐가 좀 그래도…
  물론 학생들을 위해서 이렇게 하는 건 좋지만 저도 거기에 대해 공감을 해요. 하지만 예산 올려서 승인받는 과정이 지금 저희들이 이해가 잘 안 가서 그래요.
  여기 계신 분 다 이 내용을 아시겠지만 이렇게 5억 9,000이라는 예산이 추경 때마다 올라가서 16억 정도 됐다고 그러면 그렇게 이해할 사람이 누가 있어요?
○학생교육문화원 총무부장 이명기   예, 말씀해 주신 게 맞는데요 저희가 그런 것들이 한꺼번에 하면은 공연장을 문을 오랫동안 닫아서 공연을 못하기 때문에 일부 순차적으로 해야 되는 그런 면이 있습니다.
  특히 디스크드럼 부분은 총 15개, 상반기에 5개 갈았고요, 한 1억 5,000 들여서. 그다음에 이번에 또 1억 5,000 들어가 있고요.
  그렇게 해서 공연장을 한꺼번에 장기간 너무 오랫동안 닫으면 안 되기 때문에 순차적으로 공사를 해야 되는 면이 있고요.
  또 다른 것들도 품격 높은, 수준 높은 공연을, 양질의 공연을 제공하기 위해서 조금 그렇게 시급히 해야 되는 그런 것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최병윤 위원   글쎄, 하시는 거는 제가 거기에 대해서는 이의가 없는데 여기 음향장비 같은 거 보더라도 당초예산에는 한 푼도 안 들어가 있다가 1회 추경에 9,000만 원 들어갔다가 2회 추경에 3억 7,000 들어가 있어요.
  그러면 기존에 음향장비를 썼는지 모르겠지만 이런 거 기본적으로 다 목록별로 당초예산에 집어넣었다가 혹시라도 부족하든지, 아니면 시설이 더 보완될 수 있다고 그러면 늘리는 건 좋다 이거예요.
  당초예산에 하나도 안 넣었다가 추경에다 넣었다는 것도 또 그게 의문이 가는 거예요.
  그래서 앞으로 이렇게 예산 올라오는 거는 사실 우리 예결 위원님들이나 봤을 때 아무리 설명을 해도 잘 이해가 안 가는 부분이 있으니까, 앞으로 우리 기획관님이나 이분들이 자꾸 예산 올리실 때 이런 부분이 다른 데 있을지 모르지만 제가 언뜻 보니까 이게 당초예산보다도 거의 200% 가까이 올라와 있으니까, 그래서 이게 예산 세울 때 공연장 운영에 필요하다는 예산이 있을 때에는 전반적으로 검토를 해서 예산에 올려야지, 하다못해 다른 시설 예산 같은 것도 마찬가지입니다.
  당초예산에 만약에 좀 전에 공동관사 같은 거 지을 때도 15억, 16억 들어가는데 당초에 5억 세워놨다가 추경 때마다 올리는 거하고 똑같은 이유예요.
  그러니까 이렇게 예산 세우실 때 물론 예산이 부족해서 이렇게 깎여서 됐는지 모르겠지만 그래도 기본적인 거는, 기본항목적인 거는 다 집어넣었다가 나중에 보완이 필요하다고 그러면 추경에다 올리는 건 다 이해할 수 있다고, 우리 위원들이.
  그런데 당초에 아무것도 안 집어넣었다가 추경 때마다 조금씩 갖다 넣는 거는 순서가 안 맞는다, 이렇게 생각이 돼서…
○학생교육문화원 총무부장 이명기   예, 알겠습니다.
최병윤 위원   제가 질의드린 건데 우리 기획관님, 이런 거는 이해하시죠, 제가 질의드린 이유를?
○기획관직무대리 김규완   기획관 김규완입니다.
  위원님 제가 간단하게 답변을 드려도 되겠습니까?
최병윤 위원   예.
○기획관직무대리 김규완   위원님 지적하신 게 맞고요.
  그런데 문화원에 지금 공연장 관련해서 7억 원 올라왔던 것은 사실은 전에는 1회 추경까지는 저희들이 자금사정이, 예산사정이 넉넉지 못해서 반영을 못해 줬던 부분이 있고요.
  그리고 사실 지금 2회 추경에 올라온 7억 부분은 내년도 본예산에 편성을 할 계획을 가지고 있던 사업들입니다.
  그런데 이번에 조기집행, 이번 2회 추경은 조기집행 관련도 있고 그래서 이번에 2회 추경에 집어넣었는데요.
  여기 내용 중에서도 각종 장비가 외국산 장비도 많고 그렇기 때문에 실제로 이게 들어오고 그래서 다 장착이 되고 그러려면 한 사오 개월 정도 걸리고 있는 그런 경우도 있어서 이번 2회 추경에 반영을 한 사항입니다.
  그렇게 이해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최병윤 위원   그런데 제가 봤을 때는 당초예산 때는 예산을 안 주다가 또 예산 여유가 있으니까 계속 준 거 아니냐는 생각도 들고, 그래서 이런 거는 사실 내년도 예산도 물론 말씀하셨지만 당초에 2016년도 예산 세울 때 어느 정도 기본 정도는 세워놓고 추가로 조금씩 더 들어가는 거는 충분히 이해할 수가 있어요.
  그런데 기본 당초예산보다 벌써 두 배가 넘게 추경에 올라오니까 저희들도 의심이 가서 말씀드리는 건데 앞으로 이런 사항에 대해서 정확하게 짚어줬으면 좋겠습니다.
○기획관직무대리 김규완   위원님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내년도 예산 편성 지금 자료도 받고 있고 있습니다만 당초예산 요구를 할 때 기본계획서 마스터 플랜을 지금 받고 그렇지 않은 것은 저희들이 예산에 반영을 안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앞으로는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어떤 연차적인 계획이라든지 이런 마스터 플랜 세운 것을 면밀히 검토해서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최병윤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윤홍창   수고하셨습니다.
  우리 집행부에서는 답변하실 때 간단명료하게 답변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우리 박봉순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봉순 위원   박봉순 위원입니다.
  몇 가지만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설명서를 보면은 외래어가 많다는 느낌이 듭니다.
  한글날이 지난 지도 얼마 안 됐고 더욱이 먼젓번 본회의장에서 우리 연철흠 위원님께서 행정기관에서 쓰는 외래어가 너무 많다는 5분자유발언도 있었습니다.
  지금 보면 설명자료 327페이지를 보면은 ICT활용교육경진대회가 있는데 ICT라는 말이 무슨 뜻입니까?
  답변을 정보 쪽에서 답변해 주셔야 되나요?
○기획관직무대리 김규완   기획관 김규완입니다.
  제가 답변드리겠습니다. 원어로 말씀드리면 Information Communications Technologies입니다.
  ICT 그러니까 정보통신기술을 지칭하는 말로 쉽게 이해를 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박봉순 위원   그러니까 그런 부분이 실질적으로 그것도 마찬가지고 365페이지 보면은 또 덤웨이터라는 말이 있습니다. 덤웨이터는 뭘 말하는 겁니까?
○기획관직무대리 김규완   기획관 김규완입니다.
  쉽게 말씀드리면 식당에서 1층에서 2층으로 음식 운반하는 엘리베이터로 생각하시면 쉽게 이해가 되실 겁니다.
박봉순 위원   이 두 가지 부분이 실질적으로 마찬가지입니다.
  저희들이 더욱이 교육기관에서 우리말을 많이 써 주셔야 되는데 특히나 또 위원들이 알기 쉽게 하기 위해서는 ICT가 지금 기획관님 설명하신 대로 정보통신기술이죠. 그다음에 덤웨이터는 음식물을 날라주는, 그렇죠? 음식물을 배달해 주는 부분인데 그런 부분을 실질적으로 ICT나 덤웨이터나 밖에 나가서 금방 지나가는 사람 잡고 물어봐도 아시는 분은 아무도 안 계실 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또 다른 데도 아니고 더군다나 교육기관에서 이런 부분은 괄호하고 우리말로 표기를 해 줬으면 하는 바람이고요.
  더 놀라운 것이 있습니다.  
  지금 설명자료를 보면은 이 설명자료가 교육청 설명자료인데 위의 제목을 봐 주시기 바랍니다.
  제목을 보면은 띄어쓰기가 하나도 안 돼 있습니다. 공간의 여유가 없는 것도 아니고 공간의 여유가 많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런 부분이 띄어쓰기가 안 돼 있는데 이건 어떻게 된 거라고 생각하십니까?
  이것도 기획관님이 답변하시겠습니까?
○기획관직무대리 김규완   기획관 김규완입니다.
  우선 위원님이 말씀하신 외래어가 너무 많다고 그런 것은 저번에 연철흠 의원님도 본회의에서 말씀하셨는데, 말씀하시고 나서 그 이후에 저희들이 내년도 주요업무계획서 같은 것은 이걸 시정하도록 조치를 했습니다.
  그런데 예산서는 시간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그냥 기존에 했던 거로 그렇게 했고요.
  예산서나 예산 설명서에 띄어쓰기를 안 하는 것은 시스템상으로 띄어쓰기가 안 되도록 돼 있습니다.
  그래 이게 그전에 띄어쓰기하고 그러니까 자꾸 오류도 나타나고 그래서 지금은 예산 시스템상에 제목 타이틀은 띄어쓰기를 안 하게 그렇게 안 나타납니다.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봉순 위원   그런데 교육청에서 이런 자료를 보면 띄어쓰기는 전부 하셨더라고요. 교육청에서 직접 쓰신 거는요.
○기획관직무대리 김규완   위원님, 그 예산서.
박봉순 위원   아, 예산서에?
○기획관직무대리 김규완   예, 그렇습니다.
  예산 시스템이 별도로 있거든요.
박봉순 위원   예, 알겠습니다.
  그게 중요한 건 아니고요.
  제가 몇 가지만 더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지금 학교환경개선사업에 대한 거는 어느 분한테 질의를 해야 되나요?
○체육보건안전과장 한경환   체육보건안전과장 한경환입니다.
박봉순 위원   학교개선사업을 보면은 지금 옛날 바닥교체작업이 상당히 많이 예산에 올라와 있고 바닥교체사업이…
○시설과장 조성운   시설과장 조성운입니다.
  제가 답변드리겠습니다.
박봉순 위원   예, 바닥교체사업이 오래된 건물이다 보니까 바닥에서 냄새도 나고 또 삐걱 소리도 나고 하다 보니까 전부 교체사업을 하는 거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각 학교의 바닥교체사업은 올라와 있는데 도장공사비용은 하나도 안 올라와 있더라고요.
  이게 어떻게 된 건지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시설과장 조성운   시설과장 조성운입니다.
  이번 2회 추경에 도장이 많이는 들어가 있는데요 바닥공사하고 도장공사하고 본예산, 이번 2회 추경 전에는 저희들이 도장공사는 가능하면 학교 자체에서 하는 거로 하고 안 집어넣었습니다.
  우선순위에서 좀 밀려서 안 집어넣었는데 앞으로는 바닥공사, 전에 본예산 때도 그런 지적이 나왔는데요 바닥공사할 적에 공사 중에 도장공사가 필요한 부분이 있습니다.
  그런 부분은 참고해서 같이 반영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박봉순 위원   조금 전에 학교의 자체예산으로 하라고 했는데 학교 자체예산이 페인트 공사를 할 정도로 여유가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시설과장 조성운   시설과장 조성운입니다.
  바닥공사할 적에 오염이 심각한 부분은 하겠지만 저희들이 공사하는 과정에서 바닥오염이 안 되도록 아, 벽체오염이 안 되도록 비닐 같은 거 다 쳐 놓고 공사를 하고는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염이 많이 된 부분이 있는데 그런 부분은 이번에 도장공사 부분이 많이 들어가 있는, 반영이 됐습니다.
박봉순 위원   본 위원이 얘기하는 거는요…
○기획관직무대리 김규완   위원님.
박봉순 위원   공사하면서 벽체부분을 훼손하는 부분이 아니고요 아무래도 초·중학교를 보면은 애들이 사용하다 보니까 벽에 낙서가 상당히 있습니다.
  그래서 바닥부분을 고쳐주면서 벽부분을 안 고쳐준다는 거는 뭔가 문제가 있다, 예산 편성에.
  그래서 본 위원 생각은 바닥을 고쳐주면은 벽도, 우리가 개인 집을 지면은 바닥에 장판을 갈면 벽지 바꾸듯이, 더군다나 애들의 교육환경을 개선해 주는 건데 바닥만 반질발질하게 해 주고 벽은 낙서가 그대로 있습니다.
  현지 실질적으로 학교현장을 가 보면은 어떻게 조사가 돼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상당히 심각한 수준입니다.
○기획관직무대리 김규완   위원님.
박봉순 위원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런 부분은 가능하면 예산을 집행할 때 같이 집행해 주는 게 맞지 않나.
  더군다나 바닥공사해 놓고 페인트 공사하려면은 또 문제가 있고 하니까 바닥을 하기 전에 페인트하고 하다 보면 여러 가지 공사과정에서 더 이롭지 않나 해서 그런 말씀을 드렸습니다.
  그래서 앞으로는 좀 그렇게 개선을 해 주십사 하는 부탁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시설과장 조성운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기획관직무대리 김규완   기획관 김규완입니다.
  추가로 답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위원님이 지적하신 일선학교의 바닥공사와 거기에 따른 내부도장공사 관계는 앞으로 예산 편성이나 시설사업계획 같은 걸 할 때 연계해서 소액공사가 아닌 이상 연계해서 같이 집행토록 그렇게 적극 검토하겠습니다.
박봉순 위원   한 가지 더 여쭤보겠습니다.
  지금 교육청에서 예비비를 가지고 사용하는 용도가 특별히 정해져 있는 게 있나요, 아니면 각 학교에서 급한 부분이 있을 때 예비비로 사용할 수 있는 사항이 있나요?
  그거에 대해서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기획관직무대리 김규완   예비비는 일반예비비하고 목적예비비인 재해대책예비비하고 같이 해서 집행이 됩니다.
  일반예비비는 말 그대로 급한 용도가 있을 때, 예산에 편성되지 않은 급한 용도가 있을 때 사용하는 것이고요, 재해대책은 각종 재해 일어났을 때 거기에  재해복구로 이렇게 해서 합니다.
  그리고 예를 들어서 소규모사업 같은 2,000만 원 미만 정도의 학교에서 소요되는 소규모사업은 특별교육재정수요지원비로 해서 저희들이 지원을 하고요.
  예를 들어서 일반예비비를 그럼 언제 쓰느냐면은 하여튼 학교에 건물 같은 것이 안전도 같은 것이 C등급, B등급에서 C등급으로 판정이 된다든지 그러면 그 당해 연도에 거기에 대한 예산 편성이 안 되고 했을 때는 그럴 때 조속히 안전관리를 위해서 필요하고 그럴 때는 저희들이 일반예비비를 풀어서 집행을 합니다.
박봉순 위원   본 위원이 그걸 여쭤보는 거는요 한 학교를 보니까 다행히 내년도 본예산에는 아마 들어가는 걸로는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다른 부분도 아니고 방화셔터 부분입니다. 방화셔터 부분이 녹이 슬어서 작동이 안 되고 있는데 그거를 내년도에, 금액이 좀 전체적으로 갈다 보니까 금액은 되는가 본데 방화셔터 부분은 애들 안전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건데 그런 부분이 예비비나 뭘로는 못 쓰고 굳이 내년도 본예산까지 미뤄야 된다는 이유는 잘 이해가 안 가더라고요.
  그래서 시설이 노후된 부분을 2∼3개월 후에 고친다는 거는 이해는 갑니다.
  그렇지만 재난 피해에서 요즘 안전에 대한 부분 불감증도 또 많이 발생이 되고 더욱이 학교에 대한, 애들에 대한 안전시설이고 재난시설인데 그게 꼭 예비비로 바로 고치질 못하고 본예산까지 넘어가는 건 잘 이해가 안 되더라고요. 그래 그 부분에 대해서 설명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기획관직무대리 김규완   기획관 김규완입니다.
  방화셔터 부분은 안전관계기 때문에 다른 예산보다 우선해서 집행을 해야 맞습니다.
  그 관계는 저희들이 살펴서 교육감 재량사업비나 특별교육재정수요지원비에서 우선 지원해서 조치토록 하겠습니다.
박봉순 위원   그것 제가 저희 지역구에 하나가 있어서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제가 알아 가지고 지금 말씀을 드리는 건데 그게 자꾸 시정이 안 되어 가지고 얘기를 하다 보니까 내년도 본예산으로 해서 처리를 하겠다 이렇게 하는데 이런 애들에 대한, 재난에 대한 안전은 우선 바로 집행을 해 주는 게 맞다고 생각을 하고요.
  한 가지만 더 여쭙겠습니다. 아까 우리 존경하는 이양섭 위원님도 말씀하셨고 최병윤 위원님도 말씀하셨는데 진천 관사, 진천에 대한 부분하고 청주에 대한 관사부분인데요. 이번 신축부분에 대해서 공사비에 대해서 여쭤보겠습니다.
  지금 교육청에서 낙찰률은 몇 프로 정도 적용을 하고 있습니까?
○재무과장 전찬우   재무과장 전찬우입니다.
  낙찰률은 통상 87.745%입니다.
박봉순 위원   몇 프로요?
○재무과장 전찬우   87.745%요.
박봉순 위원   87.745%?
○재무과장 전찬우   예.
박봉순 위원   그럼 약 한 십이점 몇 프로 정도가 남는 예산이 되는데 일반적으로 남는 예산은 다른 쪽으로 쓰게 됩니까, 아니면 불용처리를 합니까? 아니면은 예산 자체가 남는 예산비는 그럼 어디로 처리가 되고 있나요?
○재무과장 전찬우   낙찰차액은 일반적으로 다른 사업용도로는 사용할 수가 없고요. 만약에 꼭 필요한 경우에는 해당 사업에 일부 재투자는 할 수 있습니다.
박봉순 위원   그런데 일반적으로 시나 군에 관공사에 하는 거는 그 공사에서 낙찰률 적용 외 남는 금액을 대부분 보면은 그 부분에 추가로 된 부분에서 사용을 해서 타 용도로 쓰기가 애매한 부분이고 반납이 되고 있거든요, 실질적으로. 그런데 유난히 교육청 예산은 낙찰 적용을 한 나머지 차액을 그리 못 쓰고 딴 데로 쓰는데 그 부분이 어느 쪽으로 가는지 우리가 3년차, 이천십사오륙년도 교육청의 공사비 낙찰률 적용 후에 잔액처리가 어떻게 됐나, 그거에 대한 자료를 예결위 끝난 후에 본 위원한테 별도로 자료를 제출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자료 제출해 주실 수 있나요?
○재무과장 전찬우   예, 알겠습니다.
박봉순 위원   어쨌든 공사비 자체가 보면은전반적으로 높습니다.
  물론 관공사기 때문에 전반적으로 좀 쎌 수밖에 없는데 우리가 일반인들 상식에는 전부 보면은 진천이나 이쪽에 보면 거의가 평방 따지면은 800만 원 돈, 쉽게 따지면 주택을 짓는 건데 그 정도 책정이 되어 있는데 관공서 요율이 높다는 건 알고 있습니다.
  그렇지마는 이걸 높게 요율을 잡아놓은 건 낙찰률에 적용된 나머지 돈이 그쪽 거기에 떨어진 그 공사비에 활용이 안 되고 다른 쪽으로 또 응용이 되지 않나 싶어서 자료를 요구를 했고요.
  아무튼 관사 부분이나 이런 부분은 아까 동료 위원들께서 말씀하셔서 저도 동감은 합니다.
  그런 부분은 앞으로 지역에서 외지에 있는 선생님들이 여러 가지로 혜택을 받고 해야 된다는 거는 본 위원도 실감을 합니다.
  몇 가지 더 있었는데 나머지는 기회가 되면 하고요. 오늘 질의 이상 마치겠습니다.
○재무과장 전찬우   재무과장 전찬우입니다.
  잠깐만 한 번만 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낙찰차액을 다른 용도로 사용하는 경우는 사실상 없습니다.
  해당 사업에 추가로 필요할 때 거기에 투입은 되도요 지금까지 그런 전례가 사실 거의 없습니다.
박봉순 위원   제가 들은 게 있어서 그러니까 일단 자료를 제출해 주시고 그걸로 제가 자료검토 후에 다시 말씀드리겠습니다.
○재무과장 전찬우   알겠습니다.
○위원장 윤홍창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우리 박종규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종규 위원   박종규 위원입니다.
  설명자료 137쪽 학교도서관현대화에 대해서 간단히 질의하겠습니다.
  1회 추경에는 6,000을 계상했는데 이번 2회 추경에 또 9억을 계상한 이유가 뭔지 거기에 대해서 말씀해 주세요.
○과학국제문화과장 김영기   과학국제문화과장 김영기입니다.
  1회 추경에 2교를 신청했는데요. 2회 추경에 저희 도내에 480교 중 473교가 도서관이 설치가 되어 있습니다.
  그중에 12년 내지 13년 경과된 학교가 106교가 됩니다. 그래서 노후화된 학교 중에 30교를 이번에 리모델링을 하고자 하는 것입니다.
박종규 위원   30개 교는 전부가 다 공립학교던데 사립학교는 노후된 게 없는지 거기에 대해서 말씀해 주세요.
○과학국제문화과장 김영기   사립학교도 있습니다.
  우선 이번에 공립하고 또 신청을 받아서 더 지원할 수 있는 학교는 앞으로 더 늘리도록 하겠습니다.
박종규 위원   아니, 지금 사립학교가 비율로  더 많죠, 현재?
○과학국제문화과장 김영기   학교 수요?
박종규 위원   예, 중·고등학교?
○과학국제문화과장 김영기   아니죠. 공립학교 수가 많죠.
박종규 위원   더 많습니까?
○과학국제문화과장 김영기   공립학교 수가 훨씬 많고요.
박종규 위원   3분의 1 정도 됩니까, 그럼?
○과학국제문화과장 김영기   사립학교가요?
박종규 위원   예.
○과학국제문화과장 김영기   3분의 1 안 되는 것으로 생각됩니다.
박종규 위원   그것도 안 됩니까?
○과학국제문화과장 김영기   예.
박종규 위원   사립학교가 이렇게 많은데도.
  예, 알았습니다.
  여기에 자료에 보니까 전부가 다 공립학교고 사립학교는 하나도 해당이 되지 않기 때문에 사립학교를 등한시하지 않나, 이런 생각이 들어서 질의를 해 봤습니다.
  앞으로는 어느 정도 형평을 맞추어야 된다라고 생각이 됩니다.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과학국제문화과장 김영기   예, 위원님 말씀대로 사립학교도 균형을 맞춰서 지원하도록 하겠습니다.
박종규 위원   그리고 리모델링비가 30개 학교가 거의 동일하게 책정이 된 것 같은데 거기에 대해서는 어떻게 똑같이 금액이 동일하게 책정이 됐는지 그것도 좀 의문이 많이 가고 있어서.
○과학국제문화과장 김영기   그 범위 내에서 시설과 또 서가 또는 집기, 사인물 등 그 범위 내에서 하도록, 물론 큰 학교와 작은 학교가 있는데 그렇게 학교마다 차별 지원하기는 좀 한계가 있어서 일단은 그 범위 내에서 하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
박종규 위원   아니, 학교별로 여러 가지 노후상태라든지 이런 면이 차이가 많이 있고 할 텐데 일목요연하게 똑같이 지원한다는 건 부당하다고 생각이 됩니다.
○과학국제문화과장 김영기   위원님 말씀이 옳은, 일리가 있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그런 것도 보완하도록 계획서를 받을 때 그 부분도 보완하도록 하겠습니다.
박종규 위원   그리고 다음에 설명자료 176쪽에 학생체험 학습운영에 대해서 질의를 간단히 또 하겠습니다.
  거기에 보면은 음주감지기 보급이라고 그래서 예산을 책정했고 그 밑에 수학여행 지원이니 등등은 이번에 2회 추경에는 포함되지 않았는데 그 음주감지기 508대를 처음 도입한 건지, 언제 한 건지 거기에 대해서 좀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체육보건안전과장 한경환   체육보건안전과장 한경환입니다.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저희들이 현장체험학습을 떠나면 일주일 전에 공문을 경찰서로 보내서 차량 운전기사 음주 측정을 합니다.
  그런데 지금 업무과다로 인해서 1일 체험학습은 하루 체험학습 갔다 오는 체험학습은 못해 주겠다고 합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공립유치원을 포함해서 특수학교 또 교육지원청까지 다 포함해서 508개 기관, 학교를 대상으로 해서 20만 원씩 음주감지기를 보급하고자 하는 그런 내용입니다.
박종규 위원   이런 사례가 다른 시도에도 있나요?
○기획관직무대리 김규완   기획관 김규완입니다.
  답변드리겠습니다.
  일시에 도내 전체 전 학교에 하는 것은 아마 충북이 지금 처음인 것 같습니다.
박종규 위원   일부는 다른 시도에도 전부터 진행한 사례가 있고요?
○기획관직무대리 김규완   일부는 아마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박종규 위원   그러면 이 음주감지기는 수학여행이나 현장학습, 체험학습 이런 때 사용을 한다고 하시는 거죠?
○체육보건안전과장 한경환   예, 그렇습니다.
박종규 위원   그렇다면은 예를 들어서 수학여행을 학생들이 가 가지고 수학여행 현장에서 음주감지기를 측정하는 건지, 아니면 생활 중에 좀 음주를 한 것 같다, 음주를 학생들이 전부터 좀 하고 있는 이런 학생들을 지목해서 감지기를 측정하는 건지, 어떻게 할 계획입니까?
○체육보건안전과장 한경환   학생 대상이 아니고요 차량 운전하는 운전기사를 대상으로 저희들이 하고 있습니다.
박종규 위원   운전기사만?
○체육보건안전과장 한경환   예.
박종규 위원   선생님들도 안 하고?
      (장내 웃음)
  선생님들은 안 하고요?
○체육보건안전과장 한경환   예, 그렇습니다.
박종규 위원   그것도 운전기사분 음주 측정을 하기 위해서 학교마다 전부 이거를 산다는 건 좀 너무 낭비가 아닌가 싶은데요?
○체육보건안전과장 한경환   음주운전이 지난번에 매스컴에서도 나왔었지만 저희들이 출발하기 전에 음주감지를 하는데 그것도 현장에 다니면서 하기가 사실 또 경찰에 협조받기가 어렵습니다.
  그런데 그런 사례가 있어서 한번 매스컴에 나온 적이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이것이 준비가 되면은 좀 더 안전한 체험학습이 되지 않을까 해서 각 학교에 보급을 계획한 겁니다.
박종규 위원   운전기사 음주 측정하는 건 상당히 선행돼야 될 문제고 거기에 또 학생들도 현장에 가면 술 마시고 들어오고 나와서 행패부리고 뭐하는 학생들도 있는데, 앞으로는 그런 학생들을 잘 파악해 가지고 음주 측정도 한다고 하고 하면은 아마 그런 일이 많이 예방이 되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체육보건안전과장 한경환   예, 위원님 말씀 듣고 하여간 활용도를 다양하게 좀 높이도록 해 보겠습니다.
박종규 위원   시범적으로 그거는 대상 학생들 한두 번만 하면 소문나고 뭐하고 해서 학생들이 음주도 기피할 수도 있고 여러 가지로 사고예방에 도움이 많이 될 것 같습니다.
  거기에 더 한다면 선생님들도 술을 먹지 말아야 학생들도 본보기가 되고 하는데 저도 교사생활을 한 30년 했지마는 가면은 선생님들도 우선 술 먹을 생각이나 하고 밤새 술들 마시고 뭐하고 하는데 그런 걸 보면서 학생들이 뭐를 배울까 싶은 이런 생각도 있고, 또 선생님들도 학생들 술 먹지 말라고 이렇게 지도하기도 어려운 상황이고 말도 잘 안 듣고 하니까 선생님들도 그런 것도 시범적으로 한번 해 봤으면 이렇게 생각이 드는데 그거에 대해서 어떻게 어떤 생각이신지 한번…
○체육보건안전과장 한경환   위원님 좋은 의견 주셔서 감사드리고요.
  학교에서 어쨌든 적의 다용도로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보고요.
  지금 말씀해 주신 대로 학생들 음주도 사실은 수학여행 가면 많이 하기 때문에 그렇게도 활용이 가능하다라는 생각도 해 봅니다.
박종규 위원   틀림없이 그거 한번 시범사례로 해 보면 효과가 많이 있으리라고 생각이 됩니다.
  그다음에 한 가지만 더 하겠습니다.
  시간 관계상 간단간단하게 말씀드리겠습니다.
  설명자료 181쪽, 학교폭력근절대책에 대해서 여기도 이번 추경에는 2,000만 원 정도밖에 안 되는데 금액의 과다에 의해서 말씀드리는 게 아니라 이거 학교폭력예방 및 대처업무추진 이거는 학교폭력예방대책위원회 그거를 말하는 건가요?
○체육보건안전과장 한경환   이 예산 2,000만 원은 고위기학생을 대상으로 해서 마음성장캠프 운영하는 프로그램 운영비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박종규 위원   다시 한 번 말씀해 주세요.
○체육보건안전과장 한경환   고위험학생들.
박종규 위원   아, 고위험.
○체육보건안전과장 한경환   그러니까 치유가 필요한 학생들, 가해학생 또 부적응학생을 대상으로 해서 한 80명 정도를 예정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프로그램 운영을 하고자 하는 그런 예산이 되겠습니다.
박종규 위원   그런데 여기 보면은 학교폭력예방교원 및 학부모연수 죽 있는데 학교마다 학교폭력예방대책위원회라고도 있죠?
○체육보건안전과장 한경환   예, 그렇습니다.
박종규 위원   그게 운영이 잘되고 있나요?
○체육보건안전과장 한경환   예, 활발히 되고 있습니다.
박종규 위원   활발히 운영이 되고 있는 데도 있겠지만 본 위원이 생각하기에는 형식적인 것 같습니다.
  처음에 신학기에 위원회 조직을 하라고 하니까 구성을 해 가지고 처음 점심 때 식당에서 서로 만나 상견례하고 나면은 그 뒤로는 일체 모임이나 회의도 없고 그냥 명단 제출해 가지고 활동을 하고 있다라고 하는 것 같은데 이런 것도 미리미리 지도감독을 철저히 해야 될 것 같습니다.
  거기에 보면 지역위원도 있고 뭐하고 해서 대체적으로 그래도 선도할 만한 분들이 많이 포함이 되는데 전혀 운영을 안 하고 하기 때문에 형식적이라고 이렇게 저는 믿고서도 그런 지역위원으로 이름만 들어가 있지 그 이후에 한 번도 모임을 해 본 적이 없어요.
  그렇기 때문에 이런 것도 앞으로 철저히 지도감독해 주시기 바라고, 또 이게 여기에 관련해서 한 가지만 더 말씀드리면은 학교에서 폭력사태가 나거나 뭐 했을 때 학교에서 조정을 하는 기구도 있죠?
  학생들 싸우고 뭐하고 했을 때 그…
○체육보건안전과장 한경환   체육보건안전과장 한경환입니다.
  학교선도위원회가 있고 학교폭력대책자치위원회가 있는데 법률로 돼 있기 때문에 그리고 1년에 두 번 열도록 돼 있습니다, 정기적으로.
  위원님께서 위원으로 활동하실 때는 그 학교는 아마 그런 폭력으로 노출되지 않은 모범적인 학교였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학교폭력이 있을 때는 반드시 대책자치위원회를 열도록 돼 있습니다.
박종규 위원   그러면 지금 제가 말씀드린 대로 폭력사태가 있을 때 거기서 대책회의를 하는 것은 어느 기구가 하는 겁니까?
○체육보건안전과장 한경환   그 대책자치위원회에서 하는 겁니다.
박종규 위원   자치위원회?
○체육보건안전과장 한경환   예.
박종규 위원   그런데 거기서 그런 제도는 피해자를 보호하고 또 가해자를 선도하고 이렇게 여러 가지 분쟁을 조정하는 역할을 하고 있는 것 같은데 도에도 이런 기구가 있어요, 도에도.
  그거 알고 계신가요?
○체육보건안전과장 한경환   예, 알고 있습니다.
박종규 위원   분쟁조정을 하고 뭐하고 하는 기구가 행정부지사님이 위원장이 되고 교육청의 부교육감님인가하고 검찰, 경찰 사방 관련자들이 한 열두서너 명이 하는데 거기에 가서 보면은 사실 학교에서 다 처리가 되어야 할 일을 교육청을 거쳐서 도까지 올라와 가지고 양쪽 부모님들이나 관련자, 선생님 다 이렇게 증언을 들어 보고 뭐하고 하면은 이게 뭐가 학부모의 감정대립인 것 같아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체육보건안전과장 한경환   체육보건안전과장 한경환입니다.
  학교 학폭위에서 불복해서 재심을 요구하게 되면은 가해자는 저희 도교육청 학생징계위원회가 있습니다. 그쪽에서 재심을 하고요.
  그리고 피해자는 도청에 지역위원회 여성청소년과에 또 기구가 있는 거로 알고 있습니다. 그쪽에서 피해자는 재심을 받고 있습니다.
박종규 위원   그런데 가해자도 다 나와 가지고 거기서 그 위원들이 현황을 파악하고 질의도 하고 이렇게 따로따로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나중에 그 내용을 가지고 결정을 하는데 그 내용을 들어보면은 이게 완전히 별것도 아니지마는 또 부모님들 이웃 간에 한 동네에 서로 알면서도 결국은 부모님들 감정싸움이고, 이거를 초기에 해당 학교에서 거기서 처리를 해도 충분한 거를 어떻게 해서 계속 그렇게 해 가지고 올라와서 한 달에 한두 번씩은 그런 건이 올라오고 해서 여러 가지로 해 봐도 여기서도 사법기관도 아니고 하기 때문에 그걸 크게 제지도 못하고 하는 그런 형편에 있습니다.
  그런데 이런 문제들은 전부가 학부모들이 자녀를 과잉보호하기 때문에 이런 사태가 더 많이 발생을 한다고 생각이 되는데 그것을 어떻게 생각하세요?
○체육보건안전과장 한경환   그런데 그렇게 학교에서 학폭위에서 결정을 하는데 그 결정에 대해서 자기 자식 사랑하는 마음에 그 결과를 따를 수가 없다 하다 보니까 재심이 올라오는 경우입니다.
박종규 위원   글쎄, 그래서 지금 학교 학생들 간의 폭력 또 나아가서는 학생들이나 학부모들이 선생님들 폭력 폭행 이런 여러 가지가 지금 많이 발생을 하고 자꾸 증가하고 있잖아요.
  그거에 대한 근절이라고 그럴까, 예방대책 또 사후관리 이런 거에 대해서 어떻게 하고 계신가, 거기에 대해서 말씀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체육보건안전과장 한경환   체육보건안전과장 한경환입니다.
  지금 이런 치유프로그램도 저희들이 활발히 전개를 하고 있고요.
  이제 다각도로 저희들이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만 저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아이들에게 좀 많이 감성을 길러주는 교육 쪽에 관심을 가져줬으면 하는 그런 바람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림을 그린다거나 음악을 통해서 감정을 다스릴 수 있는, 조절할 수 있는 그런 능력도 키워주고 또 체육활동을 통해서 어떤 마음속에 맺힌 것들을 발산할 수 있는 그런 기회도 많이 제공해 주면은 아이들이 폭력으로부터 노출이 덜 되지 않을까, 이런 생각도 해 봅니다.
박종규 위원   인성교육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생각이 되죠?
○체육보건안전과장 한경환   예, 그렇습니다.
박종규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윤홍창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는 우리 장선배 위원님께서 이어 주시기 바랍니다.
장선배 위원   장선배 위원입니다.
  설명자료 264쪽하고 예산서 218쪽 좀 같이 봐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보셨나요?
  시설과에 내진보강이 이번 7억 2,800 이렇게 세워 주셨는데 이거는 본예산 때 8억 9,700이 섰었지 않습니까?
  그것이 내진설계에 대한, 내진설계 부분 안전점검에 대한 부분이 다 투입되고 난 다음에 그 결과에 따른 시설비를 추경에 세운 건가요?
○시설과장 조성운   시설과장 조성운입니다.
  당초 본예산 때는 저희들이 내진 안전진단하고 시설비 포함해서 5개 학교가 섰고요, 또 2007년도에 시설할 5개 학교 안전진단비까지 이렇게 10개 학교가 섰는데 5개 학교는 시설비 포함 안전진단비, 5개 학교는 안전진단비 이렇게 선 겁니다.
장선배 위원   그러니까 본예산에 8억 9,700은 5개 학교에 작년도에 안전진단한 학교의 시설비고 플러스…
○시설과장 조성운   아닙니다.
  올해 2016년도에 할 안전진단비…
장선배 위원   그러니까 작년도에 안전진단한 학교에서 보강이 필요하다고 나온 학교에 대한 시설비고 플러스 안전점검 5개 학교 플러스된 거라 이거죠?
○시설과장 조성운   아닙니다.
  8억 6,000은 초등학교 것만이고요 거기에 안전진단비하고 시설비가 같이 선 학교, 본예산에 같이 섰습니다.
  그래 거기에 안전진단비, 2007년도에 시설할 안전진단비가 추가된 겁니다.
장선배 위원   2007년도?
○시설과장 조성운   2017년도 내년에.
장선배 위원   2017년도?
○시설과장 조성운   예.
장선배 위원   안전진단 시설비가 예측할 수 있어요?
  안전진단을 먼저 하고 난 다음에 시설비가 거기서 뽑아져 나와야 되잖아요.
○시설과장 조성운   통상적으로 그래서 앞으로는 그렇게 하려고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2017년도 거를 올해 본예산에 안전진단비 5개 학교를 세운 겁니다.
  해마다 5개 학교씩 내진보강을 하는데요 본예산에 안전진단비하고 시설비를 같이 세워도 그 당해 연도에 시설을 마감할 수 있기 때문에 안전진단비하고 시설비를 같이 세웠고요.
  내년도부터 시설할 거는 전년도에 안전진단비를 미리 세우려고 5개 학교 내년도 할 거를 미리 안전진단비를 세운 겁니다, 포함해서.
  앞으로 계획은 그렇게 하려고 하고 있는 겁니다.
장선배 위원   자, 그러니까 내년도에, 올해 안전진단을 해서 나오는 시설비를 내년도에 하겠다 이거 아니에요, 그렇죠? 시설을, 보강시설을.
○시설과장 조성운   그런데 이번 추경에 안전진단해 갖고 불합격 나온 3개 학교를 집어넣었습니다, 2회 추경에.
장선배 위원   그래서 잘 이해가 안 되는데 제 말씀을 한번 들어보세요.
  2016년도에 8억 9,700을 세웠는데 그것이 5개 학교의 안전진단과 시설비란 말이죠.
○시설과장 조성운   거기에 안전진단비까지 포함합니다. 5개 학교 안전진단비까지 포함한 겁니다.
장선배 위원   그러니까 안전진단하고 난 다음에 또 보강이 필요하면 시설비가 들어가야 되는 거잖아요. 그게 다 포함된 거죠?
○시설과장 조성운   그렇습니다.
장선배 위원   그런데 지금 말씀하신 거 보면 2017년도에 시설을 한다고 얘기하셨잖아요.
○시설과장 조성운   2017년도에 계획한 거를 안전진단비를 미리 세워 가지고 시설비는 2017년도 본예산에 편성하려고 했는데 이번 추경에 3학교를 편성했다는 말씀입니다.
  2회 추경에 3학교가 안전진단해서 불합격 나온 3학교를요.
장선배 위원   3학교에 시설비를…
○시설과장 조성운   이번 추경에 포함…
장선배 위원   이번 추경에 세웠다!
○시설과장 조성운   예.
장선배 위원   그럼 5개 학교에 대한 안전진단비하고 시설비는 어디가 있는 거예요?
○시설과장 조성운   당초에 본예산에 5개 학교 안전진단비하고 시설비 했는데 4개 학교는 불합격이 나와서 공사를 마무리했고요, 1개 학교 석교는 불합격이 나와 갖고 이번에 감액을 하나를 시설비를 했습니다.
  그리고 또 안전진단 5개 학교 중 2개 학교는 합격이 나왔고 3개 학교는 불합격이 나와서 3개 학교를 이번에 시설비를 세운 겁니다, 추경에.
장선배 위원   그러면은 8억 9,700이 안전진단한 학교에 대한 미달된 학교에 시설비가 포함되어 있고, 시설비가 포함되어 있는 거죠?
○시설과장 조성운   예, 그렇습니다.
장선배 위원   그렇죠? 그리고 안전진단비도 포함되어 있는 거 아니에요.
○시설과장 조성운   예, 그렇습니다. 그건 초등학교입니다. 뒤에 중학교, 고등학교가 또 따로 같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장선배 위원   초등학교는 여기예요?
○시설과장 조성운   그거는 지금 8억 9,000 그건 초등학교만 해당되는 겁니다, 초등학교 시설비이기 때문에.
장선배 위원   여하튼 그거는 다음에 다시 자세하게, 지금 시간 없으니까 자세하게 더 설명을 들을 테고요.
  이번에 7억 2,800이 추경에 들어와 있는데 이거는 「지진·화산재해대책법」에 따른 계획을 수립하게 되는데 그 계획에 따라서 하고 있는 건가요?
○시설과장 조성운   예, 그렇습니다.
장선배 위원   보면은 지금 연차적으로 하는 것 보면은 굉장히 양이 많은데 지금 여태까지 내진설계한 거 보강한 것 보면은 전체 1,144개 대상 중에서 얼마 안 됐고 350개만 됐고 25% 정도 된 거로 나타나 있습니다, 주신 자료에는.
○시설과장 조성운   맞습니다.
장선배 위원   그런데 지금대로 한다면은 이게 굉장히 오래가야 돼서, 한 30년 가야 될 것 같습니다.
○시설과장 조성운   2010년도에 저희들이 계획을 잡을 적에는 해마다 5개 학교씩 계획을 잡았습니다.
  그렇게 하게 된다면 지금 내진보강할 학교가 약 75% 되기 때문에 한 50년 이상이 소요가 됩니다.
장선배 위원   어떻게 하시려고…
○시설과장 조성운   그런데 교육부에서…
장선배 위원   지금 이거를 보고하게 되어 있지 않습니까, 5개년계획 단위로 계획을?
○시설과장 조성운   교육부에서 내년부터, 이번 경주 지진 일어나고서 내년도부터는 대폭 예산을 확보를 해서 해마다 2,000억씩 확보를 하려고 지금…
장선배 위원   교육부 자체에서?
○시설과장 조성운   예.
장선배 위원   그래서 지금 50년 이상 간다고 그러셨는데 저는 한 30년 정도 이렇게 시간이 지나야지 끝날 거다, 이렇게 예측을 했는데 50년이나 이렇게 간다고 하셨는데 우리 지진 안전대가 아니라 이게 빨리 이뤄져야 되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이게 저기…
○시설과장 조성운   예, 그래서 저희들이 내년부터는 지금 5개씩 하던 학교를 4배 정도 올려서 20개 학교씩 지금 다시 계획을 잡았습니다. 그래 한 1년에 100억씩 5개년간 계획을 잡고 있습니다, 2020년까지.
장선배 위원   잡아 주시고.
  모르겠습니다. 제가 전문가가 아니라 모르겠는데 안전진단을 먼저 많이 해 보는 부분이 어떤가, 그런 생각도 듭니다, 판단이.
○시설과장 조성운   앞으로 그렇게 하려고 계획 중입니다.
장선배 위원   안전진단을 많이 해서 보강이 필요 없는 시설물도 있으니까 그건 빼고 안전진단이 결과에 따라서 시급한 것부터 우선순위를 정해서 건물들을 이렇게 하면 좋겠다, 그런 판단이 듭니다.
○시설과장 조성운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장선배 위원   50년 이거 너무 길고 빨리 좀 앞당겨 주실 수 있는 그런 계획을 중앙정부뿐만이 아니라 우리 자체 내에서도 만약에 조금 예산이 여유가 있으면은 이쪽에 투입을 해서 빨리 보강을 해야 될 거다, 이렇게 판단을 합니다.
○시설과장 조성운   잘 알겠습니다.
장선배 위원   한 가지만 더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계속비사업 부분인데요. 계속비가 이번에 승인 요청해 주신 게 보면은 예산안 413쪽에 보면은 119개 사업 1,455억 원입니다.
  계속비사업은 회계연도 독립원칙의 이월과 마찬가지로 이렇게 예외조항으로 되어 있는 건데 계속비사업을 보면은 할 수는 있습니다.
  할 수는 있는데 「지방재정법」이나 「지방자치법」에 내용이 이렇게 정리가 되어 있는데 입법 법의 취지는 그렇다고 봅니다, 저는.
  오래된, 장기간에 걸쳐서 할 수 있는 사업에 예산 재원이 확보된 사업, 재원이 담보된 사업 이렇게 정의를 할 수 있습니다.
  장기간에 걸쳐서 추진할 수 있는 사업인데 그런데 여기는 한번 보십시오. 여기 죽 보면은 장기간에 걸치지 않은 사업들이 많이 있습니다. 2개년도 사업 이런 게 많이 있는데 기본적으로 법에서 이월을 인정을 하고 있어요.
  이월을 인정하고 있는데 당해 연도 예산을 편성했을 때 명시이월이 1차년도 가능하고 또 2차년도에는 사고이월이 가능하지 않습니까? 3개년 동안은 사업을 가능하게 인정해 주고 있어요.
  그런데 여기다 계속비사업을 2개년도 사업을 이렇게 넣어놓은 건 이건 이해할 수 없어요. 어떤 취지신지 말씀해 주십시오.
○기획관직무대리 김규완   기획관 김규완입니다.
  저희들이 일반적으로 계속비사업은 5년 이내에 추진되는 사업을 2년 이상 5년 이내 추진되는 사업을 계속비사업으로 넣었는데요. 그동안에는 위원님께서 말씀하셨다시피 2년이 되든 3년이 되든 사업기간이 2년, 3년, 4년, 5년 되더라도 사업에 대한 예산이 당초에 확보되면 그것을 이월시켜서 사고이월, 명시이월 이런 제도를 활용을 했습니다.
  그렇게 하다 보니까 매년 이월액이 과다 발생을 하게 되고 순세계잉여금이 많이 발생하게 됐습니다.
  그래서 교육재정 운영에 상당히 불합리성이랄까요. 이런 것으로 많이 지적이 됐고 그래서 이게 계속비, 2년 이상 되는 이런 사업 같은 것은 교육부에서 승인해 주는 지방교육채하고도 바로 연관이 되는데요.
  그래서 이런 불합리한 것을 개선하기 위해서 교육부하고 협의를 해서 지방교육채도 2년 이상 되는 것은 이월 발행하기로 이렇게 협의가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장선배 위원   그 얘기죠?
○기획관직무대리 김규완   예.
장선배 위원   그것도 문제가 되는 거죠. 그러니까 왜 계속비사업을 한정적으로 해야 된다고 말씀드린 건 그 부분이거든요. 이것은 경직적인 예산 편성이거든요, 현재.
  내가, 우리가 올해 예산 세우고 내년도에 100억하고 후년도에 100억, 200억하고 계속 하겠다, 무슨 예산보다도 이 예산이 담보돼야 되고 예산 확보가 안 되면 지금 교육채를 내야 됩니다. 그렇죠?
  그럼 교육채하고 연결이 또 되어 있다고 하지 않습니까? 그 교육채는 주민들의 부담요인이거든, 부담. 의회 승인을 받아야 됩니다.
  그것 승인을 받아야 되는 걸 미리 이렇게 예산 여기 계속비로 승인을 받아 놓으면 나중에 할 수 없는 거잖아요. 승인을 먼저 받아 놨는데 계속비로 승인을 받았는데 지방채 승인을 안 해 줄 수가 없잖아요. 그건 모순이잖아요.
○기획관직무대리 김규완   그래서 우리 교육청에서는 교육부하고도 협의가 된 사항입니다.
  그래서 교육부에서 지방채 발행 승인을 해 주면 예를 들어서 어디 A학교 신설하는데 국고가 소요되는 것이 총 500억이다 그러면 그  500억을 당해 연도에 시작이 되기 전에 지방채 승인을 해 줍니다.
  그래서 500억에 대한 지방채를 발행하게 되면…
장선배 위원   지방채 승인을 해 주더라도 지방채 발행에 대한 최종적인 승인은 지방의회에 있지 않습니까?
  그거는 한도액을 승인해 주는 거지 지방채를 발행하라고 교육부에 승인해 주는 거는 아니지 않습니까? 그렇지 않습니까?
○기획관직무대리 김규완   그런 사업에 따라 전반적인 것을 해서 그래서 지방채 그거를 미리 발행하게 되면 괜히 2년, 3년분 이자만 계속 발생을 하게 됩니다.
  그래서…
장선배 위원   아니, 그러니까 지방채를 필히 발행하라는 것도 아니고 계속비사업 대상이 아니라는 거죠, 제가 주장하는 거는. 2년짜리 이게 계속비사업의 대상이냐 이거예요.
  아니 이렇게 하면은 우리 의회에도 굉장한 부담이 되는 거고 그리고 또 행정 이 부분에 있어서는 그냥 이거 계속비사업으로 해 놓으면은 터치할 게 없잖아요. 예산 규모도 마찬가지고 예산 심사도 마찬가지고 굉장히 안이한 행정의 한 표본이라고요.
○기획관직무대리 김규완   위원님 저희들이 그거는 우리 충북교육청이 자체적으로만 하는 것이 아니고 2017년도 교육부 세출예산 편성기준이 마련이 됩니다.
  거기에 보면 집행에 2회계연도 이상 걸리는 시설사업을 계속비로 편성하도록 이게 지금 변경이 됩니다.
  그래서 거기에 맞춰서 이렇게 추진토록 하고 있습니다.
장선배 위원   아니, 그러니까 할 수는 있다고 규정은 그렇게 열어놨을 텐데 실제로 2년짜리 계속비사업을 해야 되겠느냐 이거예요, 제 얘기는. 그렇지 않습니까?
  2년짜리 당해 연도 편성하고 명시이월하고 사고이월 해서 하면 되는데 그렇게 경직적으로 예산 짜 가지고, 그리고 만약에 안 되면은 의회에서 계속비사업 승인해 주었는데 예산 다 해 줘야죠. 그냥 무사통과죠. 예산심사 못하지 않습니까, 세부적으로. 그렇지 않습니까?
  또 유동적이잖아요, 사업 자체가. 유동적인 걸 짜 놓으면 그 예산 자체는 다 거기 들어가는 거예요. 그렇지 않습니까?
  일종의 예산을 좀 더 넣는 그런 역할도 또 합니다. 할 수 있어요, 그런 부분이.
  그러니까 유연하게 이렇게 운영은 못하는 제도거든요, 이게. 그러니까 안정적인 부분은 인정해 주지만 그 대신에 유연성은 떨어지는 제도예요.
  그러면은 입법 취지에 맞게 우리가 최대한 할 수 있는 부분 장기간 3년 정도에서 5년짜리 장기간 계획이 잡혀 있는 거는 계속비사업으로 한다 하더라도 3년 이내 것은 일반예산을 편성해 갖고 해야죠. 그게 맞다고 보는데 어떻습니까?
○기획관직무대리 김규완   그 관계는 저희들도… 기획관 김규완입니다.
  위원님께서 지금 지적해 주신 관계는 저희들도 더 깊이 있게 검토를 하겠습니다.
  그런데 그동안에도 의회에서도 지적이 많이 있었고 이월액이 과다 발생한다, 그 예산을 효율적으로 운영이 지금 못되고 있다 그래서 아까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계속비제도를 저희들이 활용을 하는 것은 이월액을 줄이고 예산 운영의 효율을 기하기 위함입니다.
  그래 이제 분명히…
장선배 위원   겉으로 드러난 거는 그건데 이것도 사실은 이월이에요. 계속비도 이월이나 마찬가지니까 똑같은 거라고.
  그리고 이월을 다 인정해 주는 거예요, 법적으로. 명시이월 인정해 주고 사고이월 인정해 주지 않습니까?
  적어도 3개년 단위 정도는 이걸 계속비사업으로 2년 단위 걸 한다는 게 참 제가 보기에는 이게 이해가 안 갑니다.
  이게 예산을 다루시는 분들의 입장에서도 이해가 갈까, 저는 그런 생각을 합니다.
  그렇지 않습니까? 어떤 입장이신지.
○기획관직무대리 김규완   예, 위원님께서 지적하신 부분도 저희들 잘 검토를 해서 검토하도록 하겠습니다.
장선배 위원   저희들 예산심의권도 사실상 이게 제약하는 요인이에요.
○기획관직무대리 김규완   일면 그런 부분이 있습니다.
장선배 위원   있고 그리고 책임성도 담보를 하셔야죠. 내가 3개년 정도의 사업은 책임 있게 이렇게 갖고 간다, 이걸 계속비사업으로 그냥 딱 한번에 승인받아 가지고 그대로 한다 이 얘기가 아니고, 그렇지 않습니까?
  제가 만약에 예산 하시는 그런 입장이었다면은 좀 더 책임감 갖고 좀 더 자율성을 갖고 하려고 하겠습니다.
  그런 측면에서 한번 무슨 입장이 있으시면 얘기해 보시죠?
○기획관직무대리 김규완   기획관 김규완입니다.
  이번에 추경에 저희들이 19개 사업 정도를 계속비사업으로 1,400억 정도를 편성을 했습니다.
  그렇게 하고 1,400억 정도 19개 사업을 확정을 하고 이번 추경에는 한 58억 정도만 계상을 했습니다만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지적해 주신 그런 부분은 사업검토 단계에서부터 이걸 계속비로 가져갈 것이냐 아니냐는 신중하게 검토를 하도록 그렇게 해서 검토해서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장선배 위원   이거 한번 내용 보십시오. 공동관사라든지 대수선 수선하는 것 다목적교실 증축 이런 게 어떻게 계속비사업으로 할 수 있는 사항이냐고요.
○기획관직무대리 김규완   그래서 이번에는 58개 사업은요 2년에 걸쳐서 하는 것이 9개 정도 되고요. 나머지는 3개년도에 걸쳐서 하는데 대개 2년에 걸쳐야 되는 것은 이번에는 사업비를 시설비 같은 것을 편성 안 하고 2회 추경에는 설계비만 편성을 했습니다.
장선배 위원   여하튼 이 2개년 사업을 계속비사업에서 뺐을 때 사업 추진에 문제가 있습니까?
  전혀 문제되는 건 없죠. 내년도 예산 세워서 하시면 될 것 아니에요?
○기획관직무대리 김규완   기획관 김규완입니다.
  내년에 편성해서 할 수는 있습니다만 말씀드린 대로 대개 이번에 2회 추경에 한 것은 시기적으로도 그렇고 설계비를 대부분 편성했습니다. 그만큼 사업추진이 몇 달은 늦어지는 그런 영향은 있습니다.
  위원님, 지금 전국적인 추세도 교육부에서도 계속비 제도를 적극 활용을 해서 이월액도 최소화시키고 그렇게 해 달라는 정부지침도 있습니다.
  그것을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장선배 위원   그게 무슨 정부지침입니까? 지침이 법 위에 있습니까? 법에는 다 정리가 돼 있습니다.
  그걸 지켜 주시면은 저희 지방 의회도 나름대로 또 입장이 더 섭니다. 그렇지 않습니까?
○기획관직무대리 김규완   이 계속비사업도 된 것은 사전에 충분한 설명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저희들이 의회의 예산 의결권이나 이런 것을 감소시키고 그러려고 해서 계속비사업을 계속 가는 거는 전혀 아닙니다.
장선배 위원   그거는 이해를 합니다.
  그러려고 일부러 그러신 건 아닐 거라고 저도 이해를 하고 있는데…
○기획관직무대리 김규완   아닙니다. 예산의 효율적 활용을 위해서…
장선배 위원   기본으로 돌아가면은 법 취지나 기본취지는 그렇다, 그걸 우리가 서로 지키려고 노력을 해야 된다, 그런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기획관직무대리 김규완   알겠습니다.
장선배 위원   조금 귀찮을 수도 있고 조금 더 이게 이렇게 하면은 편리할 수도 있을 겁니다, 집행하시는 분의 입장에서는.
  그런데 원칙을 지키면은 좀 더 우리가 간과할 수 있는 그런 부분들을 줄이는 거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저는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기획관직무대리 김규완   그런 부분 유념토록 하겠습니다.
장선배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윤홍창   수고하셨습니다.
  제가 위원님들한테 질의를 다 이렇게 종합적으로 분석해서 받았는데 엄재창 위원님만 빼고는 다 질의가 없으시다고 하시니까 위원님들께서 양해해 주신다면 우리 엄재창 위원님이 마지막으로 질의하시고…
김인수 위원   저도 5분 정도만…
○위원장 윤홍창   아, 예. 그러면 엄채창 위원님 질의하시고 김인수 위원님 질의하시고 위원님들이 양해해 주신다면 계수조정까지 모두 한 12시 반 이전에 다 이렇게 마치는 것으로 하겠습니다.
  동의해 주시겠습니까?
      (「동의합니다」하는 위원 있음)
  엄채창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엄재창 위원   엄재창 위원입니다.
  예산서 127쪽 방과후돌봄교실이 실 수가 많이 감소가 돼서 예산이 삭감이 되는데 원인이 있습니까?
○진로직업특수교육과장 구본학   진로직업특수교육과장 구본학입니다.
  위원님 질의하신 내용 답변드리겠습니다.
  당초에 본예산 편성을 할 때에 수요조사를 거쳐서 예산 편성을 했습니다.
  그런데 실제 운영을 하다 보니까 실 수가 감소가 되어서 이번에 예산을 좀 감액 조정하는 것으로 이렇게 추경에 올렸습니다.
  또 그것을 1회 추경에 반영을 못한 것이 2학기에 혹시 수요가 증가할 수도 있어서 그것까지 감안해서 했는데 2학기에도 증가 수요는 없었습니다.
  그래서 돌봄교실을 운영하는 데는 전혀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저희가 파악을 하고 이번에 감액조정을 이렇게 계상을 했습니다.
엄재창 위원   지금 운영은 하고 있는데도 참여율은 상당히 저조하죠?
○진로직업특수교육과장 구본학   돌봄교실은 굉장히 활성화가 되어 있습니다.
엄재창 위원   그래요?
○진로직업특수교육과장 구본학   예, 저녁돌봄교실은 조금 감소 추세에 있습니다.
엄재창 위원   알겠습니다.
  그리고 예산문제니까 우리 기획관님께 한 가지만 확인을 제가 드리겠습니다.
  본 예결위에서 누차에 걸쳐서 지역교육장님들한테 뭐라고 그럴까, 표현을 하자면은 재량권을 줄 수 있는 예산을 편성해 달라고 수차에 걸쳐 말씀을 드린 바 있습니다.
  어떻게 내년도 당초예산에는 반영할 계획 있으십니까?
○기획관직무대리 김규완   기획관 김규완입니다.
  교육위에서도 같은 말씀이 나오셔서 제가 답변을 드렸습니다.
  그런데 그게 특별교육재정수요지원비라고 합니다. 그것은 예산의 0.1% 범위 내에서 그러니까 우리 교육청 같은 경우는 이번 추경에 2조 2,000억이니까 22억 정도 범위 내에서 편성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18억 원 편성이 돼 있고 이번 추경에 2억 원을 더 계상을 했습니다.
  그런데 지역교육장들한테 재량사업비를 예산 편성할 수는 지금 제도적으로 불가능합니다.
  그래서 그렇다고 해서 지역교육장님들도 지역교육청에서 일어나는 급한 사업 같은 거 이런 것을 또 지원 안 하기는 그 나름대로 어려움도 있고 그래서 저희들이 이게 쉽게 말씀드리면 재량사업비인데 그것을 1회에 한 학교에 2,000만 원 범위 내에서 지원할 수 있도록 돼 있습니다.
  그래서 예산에 편성은 못하더라도 특별교육재정수요지원비를 가지고 지역교육청 규모에 따라서 지역교육청으로 배정을 해서 지역교육장님들이 배정된 범위 내에서 지역의 학교에 사업을 하실 수 있도록 그래서 지금 현재 한 4억 2,000만 원 정도는 10월 안에 집행이 될 겁니다. 그리고 또 더해서 한 2억 2,000만 원 정도도 그렇게 할 거고요.
  이번에 2억 원 추경에 올린 것을 위원님들이 승인해 주시면 그 관계도 같이해서 지역교육청의 규모나 이런 거에 따라서 배부해서 집행토록 하겠습니다.
엄재창 위원   예,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윤홍창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김인수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인수 위원   김인수 위원입니다.
  박병진 위원님이 이석하면서 질의 좀 해 달라고 해서요.
  과학국제문화과장님, 왜 2,650대의 컴퓨터를 일괄 구입하느냐, 그다음에 구입하고 난 구 컴퓨터에 대해서는 어떻게 활용할 거냐, 내용이 그거네요.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과학국제문화과장 김영기   과학국제문화과장 김영기입니다.
  이 부분은 소프트웨어 교육이 초등은 2019년부터, 중등은 2018년부터 필수과목으로 교육과정이 개설이 됩니다.
  따라서 2011년 이전 오래된 노후화 컴퓨터를 교체해 주어야 적정한 정보교육이, 소프트웨어 교육이 이루어지리라고 생각합니다.
김인수 위원   답변 잘 들었습니다.
  그대로 전달하겠고요.
  또 한 가지 참고로 당초예산 편성하실 때, 체육과장님?
○체육보건안전과장 한경환   체육보건안전과장 한경환입니다.
김인수 위원   예비비 가지고 유해물질이 배출되는 우레탄을 지금 신청하는 학교별로 철거를 하고 계시는데요.
  관련해서 아까 이양섭 위원님도 말씀 계셨는데 인조구장이요, 인조구장.
○체육보건안전과장 한경환   네네.
김인수 위원   내구연한이 몇 년이죠, 인조구장에 대해서?
○체육보건안전과장 한경환   내구연한이 한 칠팔년 되는 거로 알고 있는데 딱히 그렇게 말씀드리기는 뭣하고…
김인수 위원   저도 자료 받은 거 칠팔년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실질적으로 해마다 칩을 보완을 해 줘야 되고요. 그런 상태로 사용을 하다가 칠팔년 되면 전면 교체를 해 줘야 되거든요.
  그런데 지금 그렇게 칩을 교환하거나 내구연한이 돼서 교체한 데가 충북에 하나도 없단 말이에요.
  예를 들어서 남부권 보면은 저는 운동장에서 직접 활동을 하기 때문에 영동중학교나 구 영동농고에서 한번 게임을 뛰면 발목, 무릎, 허리, 저뿐만 아니라 전부 다 사용한 사람들 한 게임만 띄어도 그래요.
  그런데 초·중고 학생들은 성장기에 있는 학생들이란 말이에요.
  여기 내수중학교, 보은자영고등학교, 실질적으로 한 오륙년 이상 된 데는 전부 다 그래요.
  시멘트 위에 지금 인조 나일론만 있는 거거든요, 칩을 보완을 안 해 주니까.
  그 인조잔디가 서 있는 게 아니라 다 누워 있어요. 나일론을 눕혀 놓은 거나 마찬가지예요. 똑같아요.
  시멘트 바닥 위에다 나일론만 깔아놓은 거예요. 색깔만 초록색이고요.
  그럼 아이들한테 얼마나 지장이 있겠어요, 그렇죠?
  저도 며칠 전에 내수중학교에서 한 게임 했는데 뒤꿈치가 다 상했어요. 축구화 신고 뛰었는데, 뒤꿈치가.
  시멘트 위에 그 초록색 나일론만 있는 거란 말이에요.
  그래서 우레탄을 철수하면서 참고해서 인조구장에 대해서도 내구연한이 지난 거, 해마다 내구연한이 안 됐어도 칩을 보완하나 안 하나, 보충을 해마다 해 줘야 돼요. 비 오면 다 쓸려가요. 그렇잖아요?
  그럼 말만 사실 인조구장이고 잔디지 아이들한테 발목, 무릎, 허리는 성장기의 아이들한테 치명적인 독이 되는 거거든요.
  그래서 체육과장님 전문가시니까 알고 계실 거예요, 내용을. 그런 얘기도 많이 들으셨을 거고요.
  축구 같은 경우가 얼마나 또 과격해요. 그렇죠?
  그러니까 그 점도 우레탄트랙 철수와 관련해서 인조구장에 대해서도 살펴서 예산에 반영을 해 주시기 부탁드리겠습니다.
○체육보건안전과장 한경환   저희가, 짧게 말씀드리겠습니다.
  그래서 교체시기가 도달한 학교 또 사용빈도에 따라서 교체시기가 좀 빨라지는 학교도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좀 받아봤습니다.
  그래서 내년도 예산에 저희들이 7개인가 8개 학교 교체해 줄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위원장 윤홍창   수고하셨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2016년도 제2회 충청북도교육비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 예산안에 대한 심사를 모두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저는 위원장이라서 예산안에 관해서 말할 기회가 없어서 짧게 당부의 말씀 하나 드리겠습니다.
  아까 김영주 위원님께서 말씀하셨던 거 예비비, 인건비 이런 부분들 인건비 100%로 계상을 하면 수백억의 예산이 매년 남습니다, 수백억.
  그것도 적은 액수가 아니고 예비비도 2012, ’13, ’14를 이렇게 평균적으로 내보면 평균적으로 냈던 예비비보다 너무 많이 편성돼 있고요.
  아까 말씀하셨던 대로 연말 가까이 가면 이 예산이 과연 쓰여질 것인가 안 쓰여질 것인가에 관해서 예상이 조금 가능합니다.
  이게 이러다 보면 예산이 제가 생각하는 것은 제때 적정하게 이렇게 편성되는 것이 예산의 목적이고요. 그래야 학생들의 학습의 질이 높아지잖아요. 그래야지만 또 학생들한테 혜택이 돌아가는 것이고.
  행정자치부 부령이나 제가 지난번에도 말씀드렸지만 지방자치단체 예산 운용에 관한 규칙에도 정확하게 나와 있어요.
  예산이 남을 것으로 예상되거나 혹은 세입이 추가로 들어올 것으로 예상되면 이런 예상되는 재원들을 삭감해서 계상하거나 혹은 그때그때 이렇게 재원을 활용하지 않으면 그 재원을 사장시킨 것으로 본다, 이건 문제가 있다, 이런 것이 아주 법으로 딱 나와 있거든요.
  그래서 저는 부탁드리고 싶은 것들은 지금 우리 위원님들이 한 가지 한 가지 지적해 주신 것들 이런 예산이 그때그때 필요하게 우리 아이들에게 돌아갈 수 있도록, 이게 뭐가 문제냐 하면 마치 예산을 의도적으로 이렇게 재원을 감춰놓은 거 아닌가 하고 위원님들께서 의심하십니다, 사실은.
  ‘예비비가 왜 200억씩이나 꽉 차 있지? 또 왜 인건비가 한 오륙백 억씩 이렇게 남아돌아가는데 이거는 세출을 많이 세워 갖고, 세출을 많이 세워서 의도적으로 재원이 많이 나가는 것으로 보여지게 하는 거 아닌가?’라고 의심을 하신단 말이에요.
  저는 진정성을 믿으니까 앞으로 이런 것들은 아까도 대책이 좀 쏟아져 나오는데 정말 투명하게 그래서 혜택이 아이들한테 돌아갈 수 있도록 그렇게 해 주시기 바랍니다.
  기획관님 그렇게 해 주실 거죠?
○기획관직무대리 김규완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님.
○위원장 윤홍창   위원님 여러분, 수하셨습니다.
  아울러 예산안 심사 준비를 위해 수고하신 교육청 관계관께도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다음은 계수조정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계수조정은 예결 위원님 전원이 하는 것으로 이렇게 하겠습니다.
  예산안 계수조정을 위하여 정회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시간은 정하지 않고요 잠시 기다리면 저희가 마무리 지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2시19분 회의중지)

(12시35분 계속개의)

○위원장 윤홍창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이숙애 부위원장님께서는 2016년도 제2회 충청북도교육비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 예산안에 대한 계수조정 결과를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숙애 위원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부위원장 이숙애 위원입니다.
  2016년도 제2회 충청북도교육비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 예산안에 대한 계수조정 결과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이번 추가경정 예산안은 정부추경에 따른 중앙정부 이전수입과 지방자치단체 이전수입 및 자체수입 등을 재원으로 단위학교 교육여건개선에 중점을 두고 편성한 예산으로 우리 위원회에서는 교육위원회의 예비심사를 존중하면서 심사과정에서 제기된 여러 가지 의견을 신중히 검토하고 심도 있는 토론을 거친 결과 사이버침해사고대응시스템 구축사업 등 7개 사업에 대하여 37억 7,785만 7,000원을 감액하여 예비비로 조정하였습니다.
  이상으로 2016년도 제2회 충청북도교육비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 예산안에 대한 계수조정결과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충청북도교육비특별회계 제2회 추경예산안 계수조정결과는 부록에 실음)
○위원장 윤홍창   이숙애 부위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의결하도록 하겠습니다.
  의사일정 제1항 2016년도 제2회 충청북도교육비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 예산안에 대하여 방금 부위원장님께서 보고한 내용과 같이 의결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2016년도 제2회 충청북도교육비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 예산안은 수정한 부분은 수정한 대로 기타부분은 원안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오늘 심사 의결한 사항에 대해서는 제351회 충청북도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 보고하도록 하겠습니다.
  존경하는 위원님들,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상으로 제351회 충청북도의회 임시회 제1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2시38분 산회)


○출석위원(12인)
  윤홍창    이숙애    박종규    김영주
  이양섭    박봉순    최병윤    김인수
  임회무    엄재창    장선배    박병진
○출석전문위원
  수석전문위원박준순
  운영특위전문위원우경수
○출석공무원
·교육청
  부교육감정병걸
  교육국장류재황
  행정국장김옥진
  공보관김홍희
  감사관유수남
  기획관직무대리김규완
  유초등교육과장박용익
  중등교육과장이유수
  진로직업특수교육과장구본학
  과학국제문화과장김영기
  체육보건안전과장한경환
  총무과장양개석
  행정과장반기환
  재무과장전찬우
  교육복지과장이영곤
  시설과장조성운
·교육과학연구원
  총무부장송광호
·단재교육연수원
  총무부장곽종수
·중앙도서관
  관장김성곤
·학생교육문화원
  총무부장이명기
·학생수련원
  원장연제화
·학생외국어교육원
  총무부장직무대리송대섭
·교육정보원
  총무부장송선기
  행정정보부장한신희
·충주학생회관
  관장최광주
·유아교육진흥원
  원장남효예
·학생해양수련원
  원장노재일
·청주교육지원청
  교육장신경인
·충주교육지원청
  교육장김동욱
·제천교육지원청
  교육장장병석
·보은교육지원청
  교육장정진유
·옥천교육지원청
  교육장류웅렬
·영동교육지원청
  교육장조동섭
·진천교육지원청
  교육장민병석
·괴산증평교육지원청
  교육장김성용
·음성교육지원청
  교육장이중용

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강현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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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 메 일 hoe4155@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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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력사항

  • 증평공업고등학교 졸업
  • 충주대학교 경영정보과 졸업
  • 증평농업협동조합장 3선
  • 장뜰로타리클럽 회장
  • 증평군 추진위원장
  • 증평문화원 이사
  • 증평공업고등학교 총동문회장
  • 증평초등학교 총동문회장
  • 증평공업고등학교 운영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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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김양희

김양희

  • 이 름 김양희
  • 선 거 구 청주시 제2
    (우암동, 중앙동, 성안동, 탑·대성동, 금천동, 용담·명암·산성동)
  • 소속정당 자유한국당
  • 사 무 실 043-220-5002
  • 이 메 일 lilykim0331@hanmail.net

학력사항

경력사항

  • 교동초, 청주여중, 청주여고 졸업
  • 고려대학교 일반대학원 이학 박사
  • 청주일신여자고교 외 2개교 교사
  • 청주보건과학대학교 외 5개 대학교 겸임교수 및 강사
  • 민주평통 충북지역회의 여성위원장
  • 충청북도 복지여성국장
  • 한나라당 충북도당 여성위원회 위원장
  • 충청북도청소년 종합지원센터 원장
  • 새누리당 충북도당 부위원장
  • 새누리당 전국여성의원협의회 공동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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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김영주

김영주

  • 이 름 김영주
  • 선 거 구 청주시 제6
    (사창동, 성화·개신·죽림동)
  • 소속정당 더불어민주당
  • 사 무 실
  • 이 메 일 kim91yj@hanmail.net

학력사항

경력사항

  • 청주 금천고등학교 졸업
  • 충북대학교 전기에너지공학과 졸업
  • 충북대학교 총학생회장
  • 충북정치개혁추진위원회 집행위원
  • 생활정치네트워크 국민의힘 충북대표
  • 국회의원 사무소 사무국장
  • 충북대학교 총동문회 상임이사
  • 민주당 충북도당 정책실장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청주시협의회 자문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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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김인수

김인수

  • 이 름 김인수
  • 선 거 구 보은군
  • 소속정당 더불어민주당
  • 사 무 실
  • 이 메 일 insu5442362@hanmail.net

학력사항

경력사항

  • 보은농업고등학교 졸업
  • 영동대학교 졸업
  • 보은문화원 사무국장
  • 보은청년회의소 회장
  • 보은군체육회 전무이사
  • 민주평화통일보은군협의회장
  • 보은생활체육회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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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김학철

김학철

  • 이 름 김학철
  • 선 거 구 충주시 제1
    (앙성면, 노은면, 가금면, 신니면, 주덕읍, 대소원면, 살미면, 수안보면, 달천동, 호암·직동, 지현동, 용산동)
  • 소속정당 무소속
  • 사 무 실
  • 이 메 일 seoktop@hanmail.net

학력사항

경력사항

  • 충주고등학교 졸업
  • 고려대학교 정치외교학과 졸업
  • 제16대 국회의원 보좌관, 비서관
  • 이명박 대통령후보 조직특보
  • 충청리뷰 기자
  • 제18, 19대 국회의원 윤진식 대변인
  • 새누리당 충북도당 대변인
  • 박근혜 대통령후보 충북선대위 대변인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제16기 자문위원
  • 한림디자인고등학교 학교운영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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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박병진

박병진

  • 이 름 박병진
  • 선 거 구 영동군 제1
    (영동읍, 양강면)
  • 소속정당 자유한국당
  • 사 무 실
  • 이 메 일 bbj3000@hanmail.net

학력사항

경력사항

  • 영동고등학교 졸업
  • 원광대학교 행정학과 졸업
  • 영동대학교대학원 졸업(사회복지학)
  • 대한적십자사 영동지구협의회 회장
  • 맑고푸른영동21 협의회 회장
  • 영동군 재향군인회 부회장
  • 영동중학교 총동문회 회장
  • 영동군 사회복지사협회 회장
  • 영동군 지역 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
  • 한국BBS영동군지회 지회장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영동군협의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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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박봉순

박봉순

  • 이 름 박봉순
  • 선 거 구 청주시 제8
    (가경동, 강서제1동)
  • 소속정당 자유한국당
  • 사 무 실
  • 이 메 일 pbs202@hanmail.net

학력사항

경력사항

  • 증평공업고등학교 건축과 졸업
  • 중경공업전문대학교 건축과 졸업
  • 건축사 사무소 디딤 이사
  • 가경동 형석2차아파트 입주자 대표회의 회장
  • 부모산 해맞이추진위원회 사무국장(현)
  • 강서초등학교 총동문회 사무처장
  • 충북시설아동후원회 부회장(현)
  •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분과위원회 위원(현)
  • 경산초등학교 운영위원장(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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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박우양

박우양

  • 이 름 박우양
  • 선 거 구 영동군 제2
    (용산면, 심천면, 양상면, 학산면, 용화면, 황간면, 추풍령면, 매곡면, 상촌면)
  • 소속정당 자유한국당
  • 사 무 실
  • 이 메 일 harrypark@hanmail.net

학력사항

경력사항

  • 청주고등학교 졸업
  • 청주대학교 경제학과 졸업
  • 고려대학교 경영대학원 1년 수료(증권분석사)
  • 한국투자신탁 청주지점장
  • 충청대학교 경영회계학부 겸임교수(전)
  • 미국북버지니아대학교(U.N.V.A) MBA 1년수료
  • 매곡면 체육회장
  • 매곡초등학교 총동문회장
  • 영동타임지운영회장 및 논설위원
  • 한국시사저널 대표이사
  • 한나라당 도당 부대변인
  • 샘물사회봉사단 후원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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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박종규

박종규

  • 이 름 박종규
  • 선 거 구 청주시 제1
    (내덕제1동, 내덕제2동, 율량·사천동, 오근장동)
  • 소속정당 무소속
  • 사 무 실
  • 이 메 일 jgpark9@naver.com

학력사항

경력사항

  • 청주농업고등학교 졸업
  • 청주대학교 사회교육학과 졸업
  • 청주 세광고등학교 교사
  • 청주 신흥고등학교 교사
  • 충북 적십자봉사회 협의회 회원 및 회장
  • 충북 청소년 적십자 지도교사 협의회 회장
  • 율량·사천동 주민자치위원장
  • 청주시 새마을지회 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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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박한범

박한범

  • 이 름 박한범
  • 선 거 구 옥천군 제1
    (옥천읍)
  • 소속정당 자유한국당
  • 사 무 실
  • 이 메 일 hanbuem@hanmail.net

학력사항

경력사항

  • 옥천공업고등학교 졸업
  • 중경공업전문대 졸업
  • 한밭대학교 환경공학과 졸업
  • 옥천군지방공무원(행정6급) 근무
  • 공무원노조 옥천군지부 지부장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옥천군협의회 자문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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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엄재창

엄재창

  • 이 름 엄재창
  • 선 거 구 단양군
  • 소속정당 무소속
  • 사 무 실
  • 이 메 일 jecum@hanmail.net

학력사항

경력사항

  • 연세대학교 정경대학원 행정학과 졸업
  • 단양군 지방공무원 근무
  • 새누리당 제천·단양당협부위원장
  • 단양군의회 제5대 전반기 의장
  • 단양희망포럼 대표
  • 충북도교육청 교육정책청문관
  • 바르게살기 단양군협의회 자문위원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단양군협의회 자문위원
  • 자유한국당 충북도당 운영위원(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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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연철흠

연철흠

  • 이 름 연철흠
  • 선 거 구 청주시 제9
    (강서제2동, 봉명제1동, 봉명제2·송정동, 운천·신봉동)
  • 소속정당 더불어민주당
  • 사 무 실
  • 이 메 일 chyoun8494@hanmail.net

학력사항

경력사항

  • 청주농업고등학교 졸업
  • 청주대학교 지역개발학과 졸업
  • (사)남북누리나눔 이사
  • 충북 4-H 향우회 부회장
  • 청주시의회 오송분기역 및 행정수도유치특별위원장
  • 청주시의회 제7,8,9대 의원
  • 청주시의회 제9대 의장
  • 청주대학교 총동문회 부회장
  • 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 사회적경제 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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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윤은희

윤은희

  • 이 름 윤은희
  • 선 거 구 비례대표
  • 소속정당 자유한국당
  • 사 무 실
  • 이 메 일 youn8831@hanmail.net

학력사항

경력사항

  • 청주 중앙여자고등학교 졸업
  • 청주대학교 졸업
  • 충북대학교 경영대학원 졸업
  • 충북사회복지관(무궁화 자활학교) 미술교사
  • 도로교통 안전관리공단 안전교육 강사
  • 제13대 청주시 학교어머니 연합회장(초등·중등·고등)
  • 청주시 교육청 교사정보공개 심의위원
  • 인구보건복지협회 친선대사
  • 청주대학교 총동문회 부회장
  • 새누리당 충북도당 사무처 여성팀장
  • 자유한국당 충북도당 여성전국위원(현)
  • 자유한국당 충북도당 대변인(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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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윤홍창

윤홍창

  • 이 름 윤홍창
  • 선 거 구 제천시 제1
    (봉양읍, 백운면, 송학면, 의암동, 청전동, 인성동, 용두동, 영서동)
  • 소속정당 자유한국당
  • 사 무 실
  • 이 메 일 ysh36190@hanmail.net

학력사항

경력사항

  • 제천고등학교 졸업
  • 충남대학교 졸업
  • 연세대학교 대학원 졸업(행정학)
  • 새누리당 충북도당 대변인, 당원자격심사위원,창조경제위원장
  • 제천시 학교운영위원회 협의회 회장
  • 충북 인성 범교육실천연합 고문
  • 충청권 미래교육 국제포럼 고문
  • 충청북도 갈등관리 심의위원회 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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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이광진

이광진

  • 이 름 이광진
  • 선 거 구 음성군 제2
    (금왕읍, 생극면, 감곡면, 대소면, 삼성면)
  • 소속정당 더불어민주당
  • 사 무 실
  • 이 메 일 lkj5481@daum.net

학력사항

경력사항

  • 세광고등학교 졸업
  • 청주대학교 신문방송학과 졸업
  • 건국대학교 사회과학대학원 기업경영학과 졸업
  • 무극초등학교 운영위원장
  • 금왕청년회의소 회장
  • 금왕배구동호회 회장
  • 금왕읍 체육회 회장
  • 음성군 탁구연합회 회장
  • 금왕장학회 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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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이광희

이광희

  • 이 름 이광희
  • 선 거 구 청주시 제5
    (분평동, 산남동)
  • 소속정당 더불어민주당
  • 사 무 실
  • 이 메 일 goanghee1@hanmail.net

학력사항

경력사항

  • 성남고등학교 졸업
  • 충북대학교 농생물학과 졸업
  • 충북대학교 대학원 산림학과 석사
  • 한국청년연합회(KYC)/민화협 청년위원장 공동대표
  • 산남두꺼비마을신문 편집장
  • 충북숲해설가협회 사무국장
  • 국회의원 정책보좌관
  • 민주당 충북도당 대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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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이숙애

이숙애

  • 이 름 이숙애
  • 선 거 구 비례대표
  • 소속정당 더불어민주당
  • 사 무 실
  • 이 메 일 lsukae@hanmail.net

학력사항

경력사항

  • 청주여자상업고등학교 졸업
  • 한국방송대학교 졸업
  • 청주대학교행정대학원 사회복지학과 졸업
  • 공주대학교 사회복지학과 박사과정 수료
  • 청주여성의전화 사무국장, 청주성폭력상담소장
  • 충북생활정치여성연대 대표
  • 청주시자원봉사센터장
  • 새정치민주연합 충북도당 여성위원장, 상무위원, 운영위원
  • 새정치민주연합 전국여성위원회 부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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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이양섭

이양섭

  • 이 름 이양섭
  • 선 거 구 진천군 제2
    (덕산면, 초평면, 이월면, 광혜원면)
  • 소속정당 자유한국당
  • 사 무 실
  • 이 메 일 unho2717@hanmail.net

학력사항

경력사항

  • 안성고등학교 졸업
  • 충북대학교 지역건설공학과(4학년재학)
  • 한나라당 중부4군 재외협력국장
  • 진천군푸드뱅크 회장
  • 충북지구JC 지구회장
  • 진천군자유총연맹 회장
  • 새누리당 통일 국방분과위원
  • 새누리당 도당 대변인
  • 자유한국당 충북도당 부위원장(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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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이언구

이언구

  • 이 름 이언구
  • 선 거 구 충주시 제2
    (엄정면, 산척면, 동량면, 금가면, 소태면, 목행·용탄동, 칠금·금능동, 봉방동, 문화동, 성내·충인동 )
  • 소속정당 무소속
  • 사 무 실 043-220-5085
  • 이 메 일 lk139432@hanmail.net

학력사항

경력사항

  • 충주고등학교 졸업
  • 강동대학교 졸업
  • 국제사이버대학교 졸업
  • 건국대학교 창의융합대학원 재학중
  • 중부매일신문 제2사회부 차장
  • 국회의원 정책보좌관
  • 한나라당 충북도의회 원내대표
  • (월간)자동차와 주유소 편집위원
  • (사)한국웅변인협회 충북본부 이사장
  • 박근혜대통령후보 충북선대위유세홍보 총괄본부장
  • 생활정치 충주텃밭포럼 대표
  • 제20대총선 새누리당 충북선대위 총괄본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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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이의영

이의영

  • 이 름 이의영
  • 선 거 구 청주시 제11
    (내수읍, 북이면, 오창읍, 옥산면)
  • 소속정당 더불어민주당
  • 사 무 실
  • 이 메 일 ley9656@naver.com

학력사항

경력사항

  • 청주상업고등학교 졸업
  • 청주대학교 상학부 경영학과 졸업
  • 민주당 충북도당 상무위원
  • 청원군 새마을지회장
  • 청원군 새마을군회장
  • 오창라이온스클럽회원
  • 민주평통자문위원
  • 청주·청원통합추진공동위원회 위원
x close

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이종욱

이종욱

  • 이 름 이종욱
  • 선 거 구 비례대표
  • 소속정당 자유한국당
  • 사 무 실
  • 이 메 일 jongwook98@hanmail.net

학력사항

경력사항

  • 청주대학교 사회복지·행정대학원 지적학석사
  • 청주대학교 일반대학원 경영학박사
  •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중앙회 충청북도 대의원
  • 자유한국당 중앙청년위원장
  • 충청북도 청주시 청주남중학교 운영위원장
  • 충북보건과학대학교 창업경영과 겸임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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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임병운

임병운

  • 이 름 임병운
  • 선 거 구 청주시 제10
    (낭성면, 미원면, 가덕면, 남일면, 문의면, 남이면, 현도면, 강내면, 오송읍)
  • 소속정당 자유한국당
  • 사 무 실
  • 이 메 일 kcckk257@naver.com

학력사항

경력사항

  • 조치원고등학교 졸업
  • 충북대학교 재학중
  • 민주평통 자문회의 위원
  • 새누리당 충북도당 부대변인
  • 새누리당 청원당협 사무국장
  • 새누리당 충북도당 지역발전위원회 종교분과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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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임순묵

임순묵

  • 이 름 임순묵
  • 선 거 구 충주시 제3
    (연수동, 교현·안림동, 교현2동)
  • 소속정당 자유한국당
  • 사 무 실
  • 이 메 일 couples9936@naver.com

학력사항

경력사항

  • 충주실업고등학교 졸업
  • 대원대학교 사회복지과 졸업
  • 충주시 4-H 연합회장
  • 12대 이택희국회의원 비서
  • 한나라당 충주시당원협의회 사무국장
  • 새누리당 충주시당원협의회 정책위원
  • (사)21세기선진포럼 충북대표
  • 충주 국원고등학교총동문회 부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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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임헌경

임헌경

  • 이 름 임헌경
  • 선 거 구 청주시 제7
    (복대제1동, 복대제2동)
  • 소속정당 바른미래당
  • 사 무 실
  • 이 메 일 kcta6321@hanmail.net

학력사항

경력사항

  • 세광고등학교 졸업
  • 고려대학교 경상대학 무역학과 졸업
  • 고려대학교 경영대학원 국제경영학 석사
  • 충북대학교 대학원 경영학 박사
  • 미래세무회계사무소 운영(세무사)
  • 청주지역세무사회 회장
  • 충청북도자율방범연합회 자문위원
  • 민주당 충북도당 청년위원장
  • 민주당 충북도당 상무위원
  • 충북민주희망포럼 공동대표
  • 대한적십자사 복대동봉사회 감사
  • 흥덕경찰서 복대지구대 생활안전협의회 감사
  • 흥덕경찰서 흥덕연합자룰방범대 자문위원
  • 청주충북환경운동연합 자문위원
  • 청주시 생활체육 배드민턴 연합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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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임회무

임회무

  • 이 름 임회무
  • 선 거 구 괴산군
  • 소속정당 자유한국당
  • 사 무 실 010-2461-7247
  • 이 메 일 rim3437@hanmail.net

학력사항

  • 불정면 4-H 연합회장
  • 괴산군 4-H 연합회 임원
  • 지방공무원 25년 근무
  • 충북지방공무원교육원 교수
  • 충청북도의회 의장 비서실장
  • 한국자유총연맹 충북지부 사무처장
  • 한국자유총연맹 괴산군지회 회장
  • 한나라당 충북도당 홍보위원장
  • 새누리당 충북도당 지역개발위원
  • 행정사 임회무 사랑방 대표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괴산군협의회 자문위원
  • 새누리당 중앙당 대회협력위 부위원장

경력사항

  • 목도초·중학교 졸업
  • 음성고등학교 졸업
  • 청주과학대학 행정전산과 졸업
  • 지방공무원 25년 근무
  • 충북지방공무원교육원 교수
  • 충청북도의회 의장 비서실장
  • 한국자유총연맹 충북지부 사무처장
  • 한국자유총연맹 괴산군지회 회장
  • 한나라당 충북도당 홍보위원회 위원장
  • 자유한국당 중앙당 대외협력위 부위원장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자문위원(현)
  • 자유한국당 충북도당 윤리위원회 위원(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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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장선배

장선배

  • 이 름 장선배
  • 선 거 구 청주시 제3
    (용암제1동, 용암제2동, 영운동)
  • 소속정당 더불어민주당
  • 사 무 실
  • 이 메 일 chang9921@hanmail.net

학력사항

경력사항

  • 청주 신흥고등학교 졸업
  • 충북대학교 경제학과 졸업
  • 청주대학교 사회복지·행정대학원 졸업
  • 충청일보 정치부기자
  • 국회의원 정책보좌관
  • 충청북도 사회복지위원회 위원
  • 충청북도 재정계획심의위원회 위원
  • 용암종합사회복지관 운영위원
  • 새정치민주연합 충북도당 정책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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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정영수

정영수

  • 이 름 정영수
  • 선 거 구 진천군 제1
    (진천읍, 문벽면, 백곡면)
  • 소속정당 자유한국당
  • 사 무 실
  • 이 메 일 wid0491@naver.com

학력사항

  • 진천군 4-H본부 이사
  • 성암 장학회 상임이사
  • 성암초등학교 총동문회 부회장
  • 진천군 노인자문위원장
  • 진천읍 생활안전협의회 부회장
  • 진천향교 청년유도회 회원
  • 사)한국외식업중앙회 충북지회 진천군지부 지부장
  • 청주 왕족발 대표 23년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진천군협의회 자문위원

경력사항

  • 진천농업고등학교 졸업
  • 서울문화예술대학교 졸업
  • 진천군 4-H 연합회장
  • 진천군 노인자문위원장
  • 성암 장학회 상임이사(현)
  • 성암초등학교 총동문회 부회장(현)
  • 진천읍 생활안전협의회 회장(현)
  • 진천향교 청년유도회 회원(현)
  • 진천군 외식업 지부장(현)
  • 청주 왕족발 대표 25년(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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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최광옥

최광옥

  • 이 름 최광옥
  • 선 거 구 청주시 제4
    (모충동, 사직제1동, 사직제2동, 수곡제1, 2동)
  • 소속정당 자유한국당
  • 사 무 실
  • 이 메 일 cko54626461@gmail.com

학력사항

경력사항

  • 청주 서원대학교 졸업
  • 충북대학교 행정대학원 졸업
  • 충북여자중학교 총동문 회장
  • 청주여자상업고등학교 총동문 회장
  •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 감사
  • 충북지방병무청 자문위원회 위원장
  • 충북 바른정치구현 공동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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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최병윤

최병윤

  • 이 름 최병윤
  • 선 거 구 음성군 제1
    (음성읍, 소이면, 원남면, 맹동면)
  • 소속정당 더불어민주당
  • 사 무 실
  • 이 메 일 cby8800@naver.com

학력사항

경력사항

  • 서울 대성고등학교 졸업
  • 충북대학교 건축공학과 졸업
  • 음성청년회의소 회장
  • 충북지구 청년회의소 지구회장
  • ㈜석진산업 대표이사
  • 충북아스콘공업협동조합 이사장
  • 특별법인 음성문화원장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자문위원
  • 충북대학교 총동문회 부회장
  • 남신초등학교 총동문회 회장
  • 중소기업중앙회 충북지역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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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황규철

황규철

  • 이 름 황규철
  • 선 거 구 옥천군 제2
    (동이면, 이원면, 군서면, 군북면, 안남면, 안내면, 청성면, 청산면)
  • 소속정당 더불어민주당
  • 사 무 실
  • 이 메 일 hkc3600@hanmail.net

학력사항

경력사항

  • 남대전고등학교 졸업
  • 대전대학교 행정학과 졸업
  • 국민건강보험공단 근무
  • 옥천군장애인체육회 부회장
  • (사)영동옥천범죄피해자 지원센터 위원
  • 옥천군 생활체육회 회장
  • 옥천군바르게살기협의회 부회장
  • 옥천군 장애인후원회 부회장
  • (재)영동옥천 청포도장학회 감사
  • 국제라이온스협회 356-D(충북)지구 홍보분과위원장
  • 민주평통옥천군협의회 교류협력분과위원회 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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