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도 행정사무감사

건설환경소방위원회 회의록

충청북도의회사무처

피감사기관  환경산림국·충북친환경생활지원센터·소방본부

일시  2020년 11월 16일(월) 10시
장소  건설환경소방위원회 회의실

(10시03분 감사개시)

○위원장 김기창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오늘은 환경산림국과 충북친환경생활지원센터, 소방본부 업무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지방자치법」 제41조, 같은 법 시행령 제39조 및 「충청북도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2조의 규정에 따라 환경산림국 소관 업무에 대한 2020년도 행정사무감사 실시를 선언합니다.
  오늘 행정사무감사를 진행하기에 앞서 안내 말씀드리겠습니다.
  오늘도 방청석에는 충북생활정치여성연대 오준호 님 외 1인께서 방청을 위해 자리를 함께하고 계십니다.
  바쁘신 중에도 우리 위원회의 활동에 관심을 갖고 참석해 주신 데에 대해 위원회를 대표하여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충청북도의회 규정 제75조에 의거 회의장 내에는 녹음·녹화·촬영 등이 불가함을 알려드리는 바입니다.
  존경하는 위원님 여러분!
  이번 2020년도 우리 위원회 소관 부서에 대한 행정사무감사가 심도 있는 감사가 될 수 있도록 위원님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지금부터 환경산림국 소관 업무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증인선서가 있겠습니다.
  선서의 취지는 2020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증인으로부터 양심에 따라 숨김없이 사실대로 증언하겠다는 서약을 받기 위한 것으로 「지방자치법」 제41조제5항의 규정에 의하여 위증한 자는 고발할 수 있으며 위원회의 출석 요구를 받은 증인이 정당한 사유 없이 출석하지 않거나 증언을 거부하는 경우에는 500만 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국장님은 나오셔서 출석하신 증인과 함께 선서를 하여 주시고 선서가 끝난 후에는 선서문에 서명날인을 하여 본 위원장에게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선서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환경산림국장 김연준   선서!
  본인은 충청북도의회 건설환경소방위원회 소관 2020년도 행정사무감사에 임하여 성실하게 감사를 받을 것이며 또한 증인으로서 증언을 함에 있어서는 「지방자치법」 제41조와 동법 시행령 제43조 및 「충청북도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9조의 규정에 의하여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약 거짓말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맹서하고 이에 선서합니다.
2020년 11월 16일

환경산림국장 김연준

환경정책과장 박대순

기후대기과장 이일우

수자원관리과장 김희식

산림녹지과장 지용관

산림환경연구소장 이창규

○위원장 김기창   계속해서 2020년도 주요업무 추진상황을 보고받도록 하겠습니다.
  환경산림국장께서는 주요업무 추진상황을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환경산림국장 김연준   환경산림국장 김연준입니다.
  존경하는 건설환경소방위원회 김기창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2020년 올해는 코로나19의 창궐과 기상이변에 따른 집중호우 피해 등으로 그 어느 때보다도 어려운 한 해였지만 위원님들의 각별하신 관심과 아낌없는 고견에 힘입어 각종 현안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함으로써 소기의 성과를 거두었다고 생각합니다.
  이 점에 대해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앞으로도 변함없는 애정과 관심을 부탁드리면서 준비된 유인물에 따라 환경산림국 2020년도 주요업무 추진상황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에 앞서 환경산림국 각 과장들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박대순 환경정책과장입니다.
  이일우 기후대기과장입니다.
  김희식 수자원관리과장입니다.
  지용관 산림녹지과장입니다.
  이창규 산림환경연구소장입니다.
  먼저 유인물 1쪽, 일반현황입니다.
  환경산림국의 조직은 4개 과와 1개 사업소로 구성되어 있고 정원 128명에 현원은 122명이며 금년도 예산액은 총 5,522억 6,000만 원입니다.
  2쪽, 과별 주요사무는 유인물을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3쪽, 2020년도 비전과 추진전략입니다.
  환경산림국은 맑고 쾌적한 녹색환경 조성을 비전으로 삼아 4개의 전략목표와 17개의 이행과제를 수립하여 추진하고 있습니다.
  4쪽, 전략목표별 추진상황입니다.
  첫 번째 전략목표는 자연과 자원이 순환되는 지속 가능한 환경 조성으로 환경역량 결집을 통한 미래지향적 환경정책 추진 등 4개의 이행과제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5쪽, 환경역량 결집을 통한 미래지향적 환경정책 추진입니다.
  환경보전기금 운영 활성화를 위해 금년도 17개 사업 38억 원을 지원하고 환경 분야 우수 시군 업무평가 포상제 운영 등 의미 있는 신규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가고 있습니다.
  아울러 금년도 환경의 날 행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부득이 취소하게 되었으며 친환경 녹색제품 구매 활성화를 위하여 충북친환경생활지원센터 운영비 2억 원을 지원하여 캠페인 전개, 알림마당 운영 등 친환경 소비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였습니다.
  또한 환경정보 공개 시스템 내 1개 기관 19분야 관련 환경정보도 상시 공개하는 한편 환경의식 제고를 위한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교육 홍보에도 매진하고 있습니다.
  6쪽, 도민이 참여하는 거버넌스 지원입니다.
  환경보전 동반자 관계인 충청북도지속가능발전협의회가 더욱 활성화되도록 적극 지원하고 민·관 거버넌스를 운영하는 등 지속 가능한 충북 구현을 위해 노력하였으며, 지난 4월 충북대학교가 충북녹색환경지원센터 운영 대학으로 선정되어 연구사업 및 중소기업 환경컨설팅을 추진해 나가고 있습니다.
  아울러 환경교육 활성화를 위한 충북환경교육센터를 운영하고 비영리민간단체 공익활동 지원을 통해 환경보전의식을 고취하는 데 부단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환경전문 국책기관 유치를 위해 노력한 결과 금년도 11월 9일 환경부 산하 화학물질안전원이 오송 신청사로 이전하여 새롭게 업무를 시작하였고, 환경공단연수원은 내년도 준공목표로 조성 중이며 실시설계 중인 기상기후인재개발원도 조기에 착공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습니다.
  7쪽, 자연환경 보전·이용으로 건강한 생태환경 구현입니다.
  어린이 생태체험공간 2개소를 조성 완료하고 양덕저수지생태공원과 단양 남한강 수변 국가생태탐방로 사업은 금년도에 마무리하겠으며 단양 느림보 생태탐방길 설치사업은 내년도 준공목표로 차질 없이 추진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야생동물 피해예방 대책을 위하여 피해방지단 운영과 피해예방시설 설치, 농작물 피해보상 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있으며 생태계 교란생물 퇴치사업도 병행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충북대학교를 야생동물센터 관리 및 질병진단기관으로 지정 운영하고 있으며 멸종위기종 공존문화 조성사업 등 야생생물 보전을 위한 사업과 생태관광 육성·지원사업 및 지질학습장 조성사업도 차질 없이 추진하고 있습니다.
  특히 지난 7월 27일 단양 국가지질공원이 우리나라 열세 번째이면서 충청권 최초로 인증되는 성과를 거두었으며 앞으로 지질공원 브랜드를 활용한 다각적인 홍보활동 전개로 국내 최고의 관광 지질공원을 만들어나가는 한편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인증을 받을 수 있도록 타당성조사용역을 추진 중에 있습니다.
  8쪽, 자원 재활용을 위한 순환사회 기반 구축입니다.
  청주 제2매립지 조성과 보은 용암매립지 증설사업은 계획대로 추진 중이고 진천·음성 광역폐기물처리장 증설사업과 단양 소각시설 증설사업은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 중이며 진천·단양 음식물류 폐기물 공공처리시설 설치사업 등 폐기물 관련 공공처리시설을 지속적으로 확충해 나가고 있습니다.
  또한 재활용 촉진을 위한 청주와 진천·음성 광역생활자원회수센터 2개소를 설치 중에 있으며 괴산 친환경에너지타운 조성사업과 폐자원 수거 보상을 통해 자원 선순환을 위한 체계적인 인프라를 구축해 나가고 있습니다.
  아울러 제천 왕암폐기물매립장 안정화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 중에 있고 하천하구 쓰레기 정화사업을 통해 545톤을 수거하였으며 폐기물 처리업 종사자에 대한 사이버교육을 실시하는 등 폐기물 안전성 확보를 위해 노력해 나가고 있습니다.
  9쪽, 두 번째 전략목표 기후변화 선제적 대응으로 안전한 대기환경 조성입니다.
  이를 위해 기후변화 대응역량 강화로 온실가스 감축 이행 등 4개의 이행과제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10쪽, 기후변화 대응역량 강화로 온실가스 감축 이행입니다.
  온실가스의 체계적 감축을 위하여 공공 부문 온실가스·에너지 목표관리제 추진, 탄소포인트제 참여가구 확대와 자동차 탄소포인트제 운영, 환경기초시설 탄소중립프로그램 추진 등 신기후체계의 대응역량 강화를 위해 노력하였습니다.
  아울러 제2차 기후변화 적응대책 세부 시행계획에 따라 ’21년까지 매년 자체 이행평가를 실시하고 전통시장 쿨링포그 시스템 설치사업 등 기후변화 적응력 선도사업도 차질 없이 마무리하였습니다.
  또한 기후변화교육센터를 운영하고 온실가스 감축 실천을 위한 기후변화주간 및 친환경 교통주간을 운영하여 저탄소 친환경생활 실천문화 확산에 노력하였습니다.
  11쪽, 미세먼지 걱정없는 맑고 깨끗한 대기환경 조성입니다.
  우리 도에서는 교통 분야 미세먼지 저감을 위하여 전기·수소자동차 보급을 확대함으로써 친환경자동차 대중화를 앞당겨 녹색교통 전환 인프라 구축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금년도 수소충전소 3개소를 개소하였고 연말까지 2개소, ’21년 3개소를 추가로 구축하여 수소차 운전자의 불편함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으며, 운행경유차 배출가스 저감사업 및 가정용 저녹스보일러 보급사업 등 대기질 개선사업도 지속적으로 확대 추진하겠습니다.
  또한 미세먼지 관리 종합대책 추진상황 보고회를 조만간 개최할 계획이며 미세먼지 관리 시행계획 수립 연구용역도 내년 4월 완료 목표로 추진 중에 있습니다.
  아울러 시민단체와 전문가가 참여하는 민·관협의회 및 충청권 푸른하늘 포럼도 운영하여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공동 대응해 나가고 있습니다.
  이와 더불어 금년도 고농도 미세먼지 대비 비상 저감조치 2회 발령에 따른 공공기관 차량 2부제를 시행하였으며, 배출가스 5등급 차량 운행 제한을 위한 단속시스템도 지난 9월 1일부터 가동 중으로 고농도 미세먼지 계절관리제에 철저히 대비하는 등 도민들이 깨끗한 공기를 마실 수 있는 각종 시책들을 선제적으로 추진해 나가고 있습니다.
  12쪽, 건강하고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으로 삶의 질 향상입니다.
  생활방사선 안전관리를 위한 라돈 측정기 대여서비스 및 어린이집, 노인요양시설 등을 대상으로 다중이용시설 실내공기질 관리사업 등 도민 건강을 보호하는 데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노후 석면슬레이트 철거·처리 및 개량사업 지원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충청북도 환경분쟁조정위원회를 운영하여 소음, 악취 등 도민의 환경피해를 구제하고 있으며 빛공해 방지계획 및 지역토양보전계획 수립 용역을 추진 중에 있습니다.
  또한 환경관련 단체를 대상으로 지도점검 실시 및 신규 기술인력 전문교육 지원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환경 관련업체 차원의 깨끗한 환경조성을 유도해 나가고 있습니다.
  13쪽, 기업환경 관리 강화로 안전한 산업환경 조성입니다.
  환경오염물질 다량 배출업체 실시간 감시를 위한 굴뚝자동측정기기 설치 운영사업을 지속 추진하고 드론을 활용한 미세먼지 3차원 추적관리시스템 도입과 대기오염물질 다량배출 사업장 총량관리제 본격 시행에 적극 대응해 나가고 있습니다.
  또한 2023년까지 청주 오창2산단 등 4개소에 산업단지 완충 저류시설을 설치하고 공공폐수 처리시설 4개소를 설치하여 산업폐수 관리에 철저히 대응해 나가는 한편 지역주민이 참여하는 민간자율 환경감시단과 민간 청정 대기환경 지킴이도 함께 운영하여 배출사업장 관리를 강화해 나가고 있습니다.
  아울러 환경관리 제고를 위한 영세업소 470개소에 대해 환경기술을 지원하고, 디클로로메탄 배출사업장 8개 업체와 화학물질 배출저감 협의체를 구성 운영하여 환경관리의 실효성을 제고해 나가고 있습니다.
  14쪽, 세 번째 전략목표인 효율적 수자원 관리로 깨끗한 물환경 조성입니다.
  이를 위한 5개의 이행과제로써, 15쪽 수자원관리 강화로 물 경쟁력 기반구축입니다.
  지하수 보조관측망 설치, 방치공 원상복구를 통한 수질오염 등 지하수 장애를 사전에 감지하여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오염된 하천과 도랑의 자정능력 향상을 위한 생태하천 복원사업과 마을 도랑살리기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약수터 등 먹는 물 공동시설 관리를 강화하고 먹는 샘물 수질 안전성 확보를 위해 먹는 샘물 제조업체에 대한 지도점검을 철저히 시행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물환경 정책기능 강화를 위한 충북물 포럼 활성화 지원과 물 산업 육성을 위한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해 나가고 있습니다.
  16쪽, 깨끗한 수생태계 조성 및 유역관리 강화입니다.
  깨끗한 수생태계 조성을 위한 수질개선 기반구축을 위해 한·금강 수계기금을 적극 활용하여 환경기초시설을 설치 운영하고 상수원 관리지역 등에 대한 수질환경 개선을 위하여 수변구역 관리 및 친환경 청정사업을 추진 중에 있으며, 대청호 녹조 저감을 위하여 녹조대책 상황실 운영과 관계기관별 추진체계 구축을 통해 다각적인 예방활동을 추진하였습니다.
  또한 상수원 관리지역 주민 복지증진을 위한 소득증대사업과 우수 주민지원사업도 지속적으로 지원하는 한편 민간이 참여하는 수질보전활동과 수변구역 내 수질오염행위 예방활동을 강화해 나가고 있습니다.
  17쪽, 보전과 개발이 공존하는 수질오염총량관리입니다.
  한·금강 수계 오염총량관리 기본계획 및 금강수계 8개 시군에 대한 오염총량관리 시행계획 이행평가를 금년도에 마무리하여 수질오염 총량관리에 철저를 기하겠으며, 아울러 수생태계 건강성 확보를 위한 인공습지 조성, 수생식물 식재 등 5개소에 대한 비점오염 저감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또한 가축분뇨 공공처리시설 1개소를 금년 4월 완공하여 운영 중에 있으며 나머지 2개소도 차질 없이 추진하는 한편 공공처리시설에 대한 지도 점검 강화로 수질 안전성 도모에 노력하였습니다.
  18쪽, 안전하고 깨끗한 먹는 물 관리 강화입니다.
  농어촌의 생활환경 개선을 위한 13개 지구에 대한 농촌 생활용수 개발사업과 노후상수도 시설정비를 위한 유수율 제고사업 및 지방상수도 현대화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금년도 신규로 추진하는 스마트 지방상수도 지원사업과 노후상수관 정밀조사 지원 등 안전한 수돗물 공급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취약계층 상수도 공급 확대를 위해 소규모 수도시설 17개소에 대한 개량사업과 낙후지역 먹는 물 수질개선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상수원 보호구역 9개소에 대한 지도점검을 실시하고 도내 정수장 및 소규모 수도시설 1,617개소에 대하여 수질검사를 철저히 실시하고 있습니다.
  19쪽, 하수도 인프라 확충으로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입니다.
  공공수역 수질보전을 위해 하수처리장을 확충하고 집중호우에 따른 도시 침수를 예방하고자 침수 대응시설 및 면 단위 하수처리장 설치사업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는 한편 농어촌마을의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하여 농어촌마을 하수도 정비사업과 오수·우수관로 및 차집관로 설치 등 하수관로 정비사업도 추진하고 있습니다.
  또한 물 자원의 효율적 활용을 위한 하수처리수 재이용시설을 확대하고 공공하수도 관리실태를 점검 평가하여 하수도 정책과 운영의 효율성을 지속적으로 제고해 나가고 있습니다.
  20쪽, 네 번째 전략목표인 숲과 더불어 살아가는 행복한 충북 실현입니다.
  이를 위해 임업인 소득향상과 산림생태계 건강유지·증진 등 4개의 이행과제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21쪽, 임업인 소득향상과 산림생태계 건강성 유지·증진입니다.
  산림소득 경영기반 확충, 고부가 임산물 유통기반 구축 및 임산물 산지종합유통센터 구축 등 임업인 소득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산불예방 및 진화체계 강화를 위해 산불진화용 임차헬기 2대를 남부와 북부권에 전진 배치하여 대형 산불의 확산을 차단하고 산사태 현장 예방단 14개 단 56명을 상시 운영하여 선제적 산림재해 예방에 대응하고 있습니다.
  또한 백두대간 생태축 및 산림생태 복원사업 등 3개소를 추진 중에 있으며, 산림병해충 방제사업과 보호수 생육환경 개선 및 소나무 재선충병 선제적 방제를 통해 건강한 산림생태계 보전대책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22쪽, 생활권 녹색공간 조성 및 산지관리체계 고도화입니다.
  기능별 조림사업과 생육단계별 숲 가꾸기 사업을 추진하였으며 옥천 산림바이오 혁신성장 거점 조성사업은 실시설계를 추진 중에 있고 조림용 묘목생산 기반조성사업 4개소를 완료하여 기상재해에도 안전한 묘목생산 시스템을 구축해 나가고 있습니다.
  아울러 도시 바람길 숲 1개소를 비롯하여 미세먼지 저감 차단 숲과 도시숲 18개소를 완료하고 사회복지시설 내 나눔숲·나눔길 및 지방정원 3개소를 조성 중에 있습니다.
  또한 임도시설, 목재문화체험장 조성, 목재펠릿 보일러 보급, 목재산업단지 및 숯 산업 클러스터 조성 등 국산 목재제품 경쟁력 강화를 위해 시설 현대화도 추진하고 있습니다.
  23쪽, 다양한 산림복지서비스 제공 및 일자리 창출입니다.
  자연휴양림 1개소를 새로이 조성하고 12개소에 대해서는 시설을 보완하고 있으며 산림욕장 1개소와 치유의 숲 5개소, 별천지 숲 인성학교 1개소를 추진하여 도민들의 산림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청주·괴산의 유아숲체험원, 증평·음성에는 특화 둘레길 조성, 청주와 제천에 치유숲길 조성 등 수요자 중심의 산림교육시설 확충에 노력하고 있으며 산불감시원, 전문예방진화대 1,432명, 산림바이오매스 수집단 115명 등 총 1,886명을 채용하여 활력 있는 산림 일자리 사업도 추진하고 있습니다.
  24쪽, 생명자원 연구강화와 교육문화 전문공간 육성입니다.
  수목진료 공립 나무병원을 운영하고 국립 산림과학원과의 산림 유전자원 육성 공동연구 수행은 물론 산림병해충 및 임업소득 증대 시험연구과제 등 미래지향적인 연구개발을 추진해 나가고 있습니다.
  산림과학박물관 전시콘텐츠 및 조령산 자연휴양림 시설 보완사업을 추진 중이며 제천 덕동 생태탐방 흰구름 사잇길 조성사업과 미동산수목원 특성화사업은 상반기에 완료하였습니다.
  또한 산림교육센터 및 산림문화 체험교실을 운영하고 국산목재 활용 촉진 교육공간 조성을 완료하였으며, 기획전시 등 전문화된 산림교육 문화공간 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산림재해 예방과 공익적 기능 증진을 위해 생활권 중심의 맞춤형 사방사업 및 도유림 확대 조성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25쪽부터 32쪽까지는 주요현안사업으로 먼저 단성 생태공원 조성사업입니다.
  이 사업은 댐 수몰로 인한 낙후된 지역의 수변자원을 활용한 수변 친화공간을 조성하고 남한강 물길과 연계한 죽령천 수변자원을 생태적으로 복원하는 사업입니다.
  지난 6월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이 완료됨에 따라 8월에 착공하여 내년 12월까지 사업을 완료하겠습니다.
  26쪽, 느림보 생태탐방로 조성사업입니다.
  단양군 영춘면 하리부터 남천리 일원에 총길이 3㎞ 구간 탐방로 등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지난해와 올해 1.6㎞를 완료하였고, 내년도에 나머지 1.4㎞ 구간에 대한 사업을 완료하면 체류형 관광지 기반이 조성되어 관광객 유인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합니다.
  27쪽, 대기오염물질 다량배출 사업장 총량관리제 시행입니다.
  대기오염 심각지역 및 대기오염물질 배출 다량 지역이 대기관리권역으로 확대 지정됨에 따라 우리 도 6개 시군이 대기관리권역에 포함되어 94개 업체에 대한 총량 할당을 완료하고 대기환경관리 시행계획 수립 용역을 추진 중에 있습니다.
  28쪽, 수소자동차 보급 및 충전인프라 구축사업입니다.
  수소자동차는 배출가스 발생이 전혀 없고 차량 자체에 공기정화 시스템을 갖추고 있어 미세먼지 저감 및 온실가스 감축효과가 있습니다.
  올해 10월 말 현재까지 247대가 보급되었으며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입니다.
  이에 따라 안정적 수소차 보급을 위하여 ’22년까지 도내 모든 시군에 수소충전소 구축을 목표로 작년부터 수소충전소 8개소를 구축 중에 있으며, 우선 금년도 3개소가 운영을 시작하였고 금년 말까지 2개소, 내년도에는 3개소를 추가 확충하여 촘촘한 수소충전 기반시설을 갖추도록 하겠습니다.
  29쪽, 지방상수도 현대화 사업입니다.
  노후 상수관망 정비 및 정수장 개량을 통해 녹물 발생과 이물질 유입을 차단시켜 안전한 수돗물 공급을 위한 사업으로 2017년부터 ’24년까지 8년간 4,192억 원을 투입 추진 중에 있으며, 현대화 사업을 차질 없이 마무리하여 도민들에게 깨끗하고 안전한 수돗물을 공급하겠습니다.
  30쪽, 하수처리장 확충사업입니다.
  2013년부터 ’25년까지 3,933억 원을 투입 13년간 추진하는 사업으로 금년도에는 신규 6개소를 포함 총 23개소를 ’25년까지 완료하여 지역주민의 보건위생 향상에 기여하도록 하겠습니다.
  31쪽, 산림바이오 혁신성장 거점 조성입니다.
  2019년부터 ’21년까지 옥천군 이원면 일원에 총사업비 200억 원을 투자하는 사업으로 이 사업이 완료되면 산림바이오 원료생산기지 조성, 유망품종의 우량종자·종묘 보급, 천연물질 수요예측 및 산업화 연구를 지원하게 됩니다.
  산림바이오산업의 선도기지로 거듭날 수 있도록 심혈을 기울이겠습니다.
  32쪽, 기후변화 대응 도유림 확대 조성사업입니다.
  산림의 공익적 기능 증진과 기후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2019년부터 ’22년까지 도내 일원에 500㏊의 산림을 단계적으로 매입하여 도유재산을 확대하는 사업입니다.
  지난해 193㏊를 매입한 데 이어 올해 180㏊를 매입하여 지금까지 총 373㏊를 매입 완료하였으며 2022년까지 나머지 127㏊도 차질 없이 매입하여 집약적인 도유림 경영기반을 마련하도록 하겠습니다.
  33쪽 대집행기관질문 후속조치 사항, 34쪽부터 38쪽 5분자유발언 후속조치 사항, 39쪽부터 40쪽 건의·결의문 채택 사후 추진현황, 41쪽부터 55쪽은 2020년도 예산집행 현황으로 유인물을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존경하는 김기창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2019년 미세먼지 대란에 이어 올해 코로나19 사태와 기상이변에 따른 집중호우 등으로 환경과 산림 분야의 중요성이 그 어느 때보다도 강조되고 있습니다.
  금년도 우리 환경산림국에서 계획한 업무가 잘 마무리될 수 있도록 위원님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리며 이상으로 환경산림국 2020년도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환경산림국 2020년도 주요업무 추진상황)
○위원장 김기창   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기에 앞서 집행기관에 자료를 요구하실 위원님들께서는 말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우양 위원님 말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우양 위원   박우양 위원입니다.
  자료 세 가지만 요구를 하겠습니다.
  우선 첫째, 사방댐 관련돼 가지고 사방댐 공사현황을 5년 동안 한 것을 현황을 주시고 그리고 관리주체가 누군지 그리고 시공할 때 점검자가 있는 건지, 만일 점검자가 있으면은 점검내용을 같이 포함해서 주시기 바라고, 아울러 산림조합하고의 수의계약 5년 동안의 자료를 주시기 바랍니다.
  두 번째, 화두가 되고 있는 그린뉴딜인데요. 충북에서 쓰레기 발생량이 얼마인지 그리고 외부에서의 반입량은 얼마나 되는 건지 그리고 쓰레기 소각장과 매립장을 갖다 포함해서 어떻게 처리하고 있는 건지, 문제점 및 해결방안이 있는 건지 아울러 주시고요.
  그다음에 소각이 아닌 열분해방식 처리시설이 있는데 재생유를 생산하는 거로 알고 있습니다. 이 부분은 우리가 어떻게 처리하고 있고 앞으로 향후 어떻게 할 건지 이 부분 주시기 바랍니다.
  세 번째로 용담댐 방류로 인해서 피해보상 협의내용하고, 그러니까 자세하게 해 주시기 바랍니다, 어떻게 하고 있는 건지. 예를 들어서 국장님이 몇 번 방문했고 한 내용까지 포함해서 향후 대책 아울러 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기창   자료를 더 요구하실 위원님, 전원표 위원님.
전원표 위원   전원표 위원입니다.
  2025년까지 수소차량 8,000대 그리고 충전소 스물네 곳을 확보하겠다고 하셨는데 연차별 계획서 보내주시고요. 그리고 배출가스 5등급 차량 단속실적 좀 주세요.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기창   황규철 위원님.
황규철 위원   황규철 위원입니다.
  환경보전기금 지원현황에서 3년치만 주세요, ’18·’19·’20 해서. 징수교부금 교부내역을 시군별로 ’18·’19·’20 3년치만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위원장 김기창   자료를 더 요구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서동학 부위원장님.
서동학 위원   기후대기과에서 우리 슬레이트 물량 현재 조사가 돼 있는 게 있는지요. 주택하고 창고, 축사 그래서 전체 물량을 조사해 놓은 결과하고 지금 현재까지 매년 처리하고 있는 상황 그거에 대한 부분 그리고 올해 주택용에 대해서 집행이 몇 프로나 됐는지 그 부분에 대해서 자료 제출해 주시고요.
  그리고 수소차에 대해서 17개 시도에 수소차량 지원금 대비표를 주시고요. 그리고 아울러 전기차에 대해서도 시군별로 지자체 대비 자부담 비율하고 이 부분에 대해서 17개 시도 구분해서 주시고요.
  그리고 지금 면 단위에 전기충전소, 그러니까 우리 관공서에 면사무소나 이런 데 설치돼 있는 비율이 몇 프로나 돼 있는지 이거에 대해서 자료 제출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위원장 김기창   자료를 더 요구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해당 부서에서는 위원님들께서 요구하신 자료를 신속하게 작성하여 10부씩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더 이상 자료를 요청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바로 질의 답변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님의 질의에 답변하실 때에는 직책과 성함을 먼저 말씀하시고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황규철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황규철 위원   황규철 위원입니다.
  국장님, 우리 박우양 위원님께서 좀 아까 질의하셨는데 이번에 우리 집중호우로 특히 또 용담댐 방류로 인해서 피해를 많이 입었는데 이거는 간단하게만, 이거 지금 계속 우리 도에서 체크하고 있죠?
○환경산림국장 김연준   네, 그렇습니다.
황규철 위원   지금 진행상태를 간단하게만.
○환경산림국장 김연준   지난 7월 말에서 8월 초였습니다. 용담댐 피해가 난 것은 그때 당시에 용담댐에서 초당 2,900톤을 방류하는 바람에…
황규철 위원   국장님, 저는 이거는 질의를 조금 이따가 박우양 위원님께서 질의해 주실 거니까 간단하게만, 진행 중인 상태.
○환경산림국장 김연준   오늘 댐하류지역 주민참여협의회가 오늘 환경부에서 있습니다.
  그래서 거기 중앙부처에서 추천한 교수, 전문가들하고 그다음에 시군에서 추천한 인원 그다음에 민간인들이 추천한 민간단체 그렇게 협의체가 구성이 돼서 오늘 회의가 있습니다.
  그 회의 결과에 따라서 동향파악을 계속하도록 하겠습니다.
황규철 위원   국장님, 일부 자치단체에서는 우리 도에서 광역도에서 예산을 세워서 피해내역을 파악하고 있다고 하는데 우리 도에서는 그럴 계획은 없는 거죠? 그렇게 하고 있나요?
○환경산림국장 김연준   전체적으로 오늘 회의를 하면서 용역을 아마 수행할 모양입니다, 전체적으로.
  그래서 그 용역결과에 따라서 피해조사를 하는 걸로 이렇게 추진을 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황규철 위원   그리고 또 하나 피해주민들이 건의했던 게 금강유역본부를 우리 충청권으로 이전했으면 좋겠다, 그런데 이런 것도 논의가 되고 있나요?
○환경산림국장 김연준   지금 거기에서 공식적으로 논의되지는 않고 있습니다.
황규철 위원   논의되지는 않고 있고요?
  알겠습니다.
  자세한 거는 조금 이따 우리 박우양 위원님께서 질의해 주실 때 디테일하게 설명을 해 주시기를 바라고.
  저는 우선 주요업무 추진자료 5페이지, 보조자료 1페이지에 환경보전기금 지원사업 운영 활성화 예산이 있습니다.
  여기에 대해서 질의드리겠습니다.
  제가 자료를 보니까 연도별 조성현황은 ’13년도 230억에서 ’20년도 390억으로 예산 확보는 늘고 있는데 제가 3년치 세부사업 현황을 봤어요. 봤더니 실제적으로 늘었는데 환경보전기금 가지고 충북지속가능발전협의회 활성화 지원의 예산 또 환경오염 드론감시체계 구축 그리고 특히 징수교부금, 통행차량 적재함 자동덮개 설치 이런 사업을 빼면은 실제로 사업내용이 없더라고요, 이게 보니까.
  특히 ’18년도 같은 경우는 18억인데 징수교부금 시군에 교부하고 지속가능발전협의회 지원사업 빼니까 실제로 생태계 교란생물 퇴치사업하고 한 게 1억 3,000이에요, 사업내용을 보니까.
  우리 환경보전기금 사업은 5년마다 우리 조례를 개정해서 사업을 하고 있죠? 맞습니까?
○환경산림국장 김연준   네, 그렇습니다.
황규철 위원   맞는데 저도 내용을 쭉 보니까 신규사업을 발굴하고 한다고 그러는데 실제적으로 도에서 하는 거는 행사성 예산 빼놓고는 실효성 있는 사업을 하는 게 예산이 별로 없어요, 이게 이 사업이.
  그런데 이 기금 가지고 할 사업이 상당히 많고 신규사업도 발굴하려고 마음만 먹으면은 굉장히 많은데도 불구하고 너무 안타깝다 이런 생각이 들어요, 이 기금 가지고.
  ’21년도 기금운용계획은 수립이 됐나요, 지금요?
○환경산림국장 김연준   예, 됐습니다.
황규철 위원   됐습니까?
○환경산림국장 김연준   네.
황규철 위원   그래서 우리 환경산림국에서 환경보전기금을 예산도 늘리고 이 사업이 실제적으로 환경 보전하는 데 쓰일 수 있게끔 앞으로 다각적으로 노력을 해야 되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 사업으로 실제적으로 많은 사업을 할 수 가 있죠?
○환경산림국장 김연준   예, 그렇습니다.
황규철 위원   그래 그 뒤에 다시 이거랑 이어서 질의를 드리도록 하고, 안타깝다 이런 말씀을 드리면서.
  주요업무 12페이지입니다. 그리고 보조자료는 59쪽이에요.
  석면슬레이트 철거·처리 및 개량사업인데 이 사업이 국비 50%, 도비 15%, 시군비 35%로 지원하고 있는 사업 맞죠? 국장님 맞습니까?
○환경산림국장 김연준   예.
황규철 위원   보조자료 59쪽입니다, 국장님. 주요업무 추진계획은 12페이지고요.
○환경산림국장 김연준   예예.
황규철 위원   저도 시군에 있다 보면은 가장 또 민원이 많은 게 특히 군 단위는 석면슬레이트 철거사업인데 이 부분을 신청을 해도 실제적으로 반영되는 거는 굉장히 소수만 반영되기 때문에 지역주민들은 이 예산을 늘려달라고 아우성인데 일부 시군에서는 100% 군비로 슬레이트 철거하는 분도 있는 거로 알고 있는데 국장님 맞습니까?
○환경산림국장 김연준   예.
황규철 위원   그런데 여기 추진실적을 보니까 2019년 이전에 360만 원 정도의 예산을 사용해서 석면슬레이트를 철거했는데 이게 몇 년 정도로 보면 되는 거예요, 이 사업 시작한 게요?
○환경산림국장 김연준   이게 2011년… 환경산림국장 김연준입니다.
  황규철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연도별 철거현황은 이것은 2011년부터 시작이 됐었고요. 2011년부터 ’17년까지 된 게 1만 569동 이렇게 실적이 있었고, 2018년도에 1,827동 그다음에 작년도가 2,416 그리고 올해 지금까지 2,249동을 추진 중에 있습니다.
황규철 위원   그래서 제가 말씀드리는 게 이게 7∼8년치 예산을 사용한 내역을 보니까 약 367억 정도를 사용했는데 향후에도 계획이 한 1,000억 정도 예산이 필요한 걸로 이 자료는 그렇게 돼 있어요.
  그러면 우리가 도비하고 국비 내려오는 거로 봐서는 이 사업이 석면슬레이트가 이게 언제 다 마무리될지 기약이 없어요, 제가 봐서는.
  국비 내려오는 거 보고 우리 도비 매칭하는 거 봐서는 실제적으로 학교도 이 석면 철거를 위해서 매년 예산을 확보해서 단기간에 어떻게 보면 환경 오염시키는 주범이라고 해서 철거를 하려고 그러는데 국비 내려오는 것만 기다리다가는 이 석면슬레이트 철거가 언제 될지 기약이 없다.
  그럼 아까 말씀드렸던 우리 환경보전기금을 들여서라도 이 사업 할 수 있습니까, 없습니까?
○환경산림국장 김연준   할 수 있습니다.
황규철 위원   있어요?
○환경산림국장 김연준   아! 이게 국비보조사업은 환경보전기금에서 쓸 수가 없습니다.
황규철 위원   없습니까?
○환경산림국장 김연준   예.
황규철 위원   그러면 도비하고 시군비 매칭해서라도 그렇게 환경을 중시한다면 이 사업은 지금 여기도 나와 있지만 지원 우선순위가 기초수급자하고 차상위계층이에요.
  일반 주민들이 신청하면 언제 이 석면슬레이트가 철거될지 기약이 없어!
  그렇다면 환경을 그렇게 중시하는 우리 환경산림국에서 이 사업을 시군비 매칭해서 해 줘야지 시군에서는 오죽 답답했으면 군비 100%로 이 슬레이트 철거를 하겠느냐고요.
○환경산림국장 김연준   위원님, 우리 도에서도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우리 도비하고, 시군비, 국비하고 세 군데가 같이 들어가고 있거든요.
황규철 위원   아니! 국비, 도비, 시군비 매칭하는 것은 당연히 여기 나와 있는데 이거 기다리다가는 10년, 20년 걸려도 석면슬레이트가 철거가 왜 안 되느냐 하면 지금 우리 나온 것은 아까 존경하는 서동학 위원님이 말씀하셨듯이 주택만 지금 철거하고 있는데 창고라든가, 축사, 집하장 등 비주택까지 철거하려면…
  이거 파악해 보셨어요, 산림환경국에서?
○환경산림국장 김연준   환경산림국장 김연준입니다.
  지금 우리 도내 슬레이트 건축물이 총 6만 4,722동으로 지금 조사가 됐습니다.
  그런데 매년 되는 것은 올해 같은 경우에 3,200동을 해서 지금 위원님 말씀하신 거대로 지금 6만 4,000동을 다 하기에는 사실 시간적으로 시간이 많이 걸리고 그만큼 예산도 천문학적인 숫자가 들어가는 것을 저희들도 잘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아무튼 이 부분에 대해서도 환경부에 이러한 사항을 더 건의를 해서 지금 6만 4,000동이 넘는 이것을 조기에 해소하기 위해서는 어떤 특단의 대책이 좀 필요하다라는 것을 지속적으로 건의를 하도록 이렇게 하겠습니다.
황규철 위원   6만 4,000동이라는 것은 비주택 건물까지 포함해서인가요?
○환경산림국장 김연준   예, 그렇습니다.
황규철 위원   맞습니까?
○환경산림국장 김연준   예.
황규철 위원   그러면 이게 우리가 1년에 보통 몇 동 정도 철거하고 있습니까?
○환경산림국장 김연준   올해 3,200동입니다.
황규철 위원   그럼 20년 걸리는 거네요. 그렇죠?
○환경산림국장 김연준   예, 수치상으로는 그렇습니다.
황규철 위원   이것도 실제적으로 미등기 된 건물은 포함이 안 됐죠? 그것도 포함됐나요, 소유자 불명이라든가 혹시 등기가 안 된 건물까지?
  과장님이 답변해 주세요.
○기후대기과장 이일우   미등기된 것은 여기에 포함이 지금 안 돼 있습니다.
황규철 위원   안 돼 있죠?
○기후대기과장 이일우   예.
황규철 위원   그러니까 문제예요.
  사실 지역에 다니다 보면 그냥 방치된 미등기 건물이나 소유주가 없는 건물도 수두룩해요.
  그러니까 이것까지 철거하려면 30년도 더 걸릴 것 같아요, 제가 볼 때는.
  그래서 이거를 우리 국비, 도비, 시군비 매칭해서는 이거 언제 철거 다 될지 기약이 없다.  그래 아까 국장님한테도 말씀드렸지만 지역의 민원이 하도 많으니까 자체 시군비 가지고 철거를 해요, 이거를. 이거 원래 국비사업인데도 불구하고.
  그래서 이 부분은 우리 도에서 좀 나서줘야 되지 않느냐 도비하고 시군에서 요청을 하면 시군비 매칭으로 해서 이 철거사업을 시작을 해야지 기간을 앞당길 수 있지 그렇지 않으면 이거 언제 기약도 없어요.
  그래서 이 사업을 해 달라는 얘기입니다, 저는.
○기후대기과장 이일우   기후대기과장 이일우입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내년도에 슬레이트 건축물 일제 실태조사를 하기로 계획이 돼 있습니다.
  그래서 내년도에 주택, 비주택, 또 소유자 미상 이런 것까지 파악을 해서 앞으로 슬레이트 철거를 어떤 식으로 연차별로 어느 정도 규모로 할 것인지를 조사를 해서 국비가 더 필요한 부분은 국가에다가 예산지원을 요청하고 위원님 말씀대로 도비가 꼭 시급하게 투입이 돼야 된다 그런 판단이 서면 내부 검토를 거쳐서 시행하도록 하겠습니다.
황규철 위원   과장님 말씀대로 당연히 중앙부처에 건의는 해야 되겠죠. 하는데 저희들이 볼 때는 쉽게 중앙부처에서 그 예산을 증액하기가 쉽지 않을 거다.
  그렇기 때문에 같이 병행해서 중앙부처에 건의는 건의대로 하고 우리 도에서도 시군에서 요구할 때는 매칭사업으로 해 갖고 이거를 실시해야지 안 그러면 이 사업이 언제 적인데, 이게 제가 볼 때는 10년 전에도 이 슬레이트 철거 때문에 군 단위에서는 아우성이에요.
  거의 아까 얘기대로 차상위계층 이상은 이 사업을 할 수가 없어요, 워낙 수요가 많으니까.
  그래 이걸 서둘러서 우리 도에서도 중장기계획을 세워서, 물론 당연히 병행해서 환경부에 예산 요청을 하지만 우리 도 자체적으로도 시군하고 이 사업을 해야 된다. 이게 신규사업 같아요, 제가 볼 때는요.
○기후대기과장 이일우   네, 알겠습니다.
황규철 위원   이거 중장기계획을 세워서 저희 건설환경소방위원회에 제출을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기후대기과장 이일우   네, 알겠습니다.
황규철 위원   그래요, 알겠습니다. 그렇게 좀 해 주시고요.
  주요업무 추진상황 18쪽입니다.
  국장님, 보조자료는 105쪽이고요.
  농어촌 생활용수 개발사업, 이 농어촌 생활용수 개발사업도 실제적으로는 국비 매칭사업이죠, 국장님?
○환경산림국장 김연준   예, 그렇습니다.
황규철 위원   국비가 몇 %인가요?
○환경산림국장 김연준   50%인데 2020년도에는 국비 매칭이 없고 이게 전환사업으로 돼 가지고요. 균특 전환으로 된 겁니다, 이 사업은.
황규철 위원   그렇죠?
○환경산림국장 김연준   네.
황규철 위원   그래서 사실은 또 이게 저도 더 걱정되는 게 실례를 들어서 저희 집입니다, 옥천에 있는.
  거기 학교가 있습니다. 초등학교가 있는데도 불구하고 아직도 상수도가 안 들어오고 있어요.
  우리 국장님은 옥천에서 근무를 하셨기 때문에 잘 아시겠는데, 그러니까 자체적으로 예산이 아까 슬레이트 철거작업도 마찬가지지만 우리 도나 군이 자체 예산이 많으면 자체적으로 도비로 100%로 아니면 군비 100%로 하면 얼마나 좋겠어요.
  그런데 학교가 있는데도 불구하고…
  또 가구 수도 꽤 됩니다. 그런데 아직도 상수도가 안 들어오고 있어요. 상수도 공급이 안 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이게 균형발전이 전혀 안 되고 있다는 게 중앙부처에서는 아까 얘기대로 그렇게 환경을 중시한다면서 슬레이트 철거작업이 예산 부족으로 언제 끝날지 모릅니다.
  제가 볼 때는 30년 안에도 안 끝날 것 같아요.
  또 마찬가지로 가장 필요한 게 물인데 물이 있어야지 거주를 하는데 학교가 있는데도 불구하고 상수도 공급이 안 되고 있습니다.
  이게 저희 고향만 그렇겠습니까?
  그러니까 이게 귀농·귀촌 하시는 분들은 들어온 지 한 1∼2년 됐는데도 상수도 공급 안 된다고 난리입니다.
  그런데 그런 분들은 주택도 거의 2가구, 3가구밖에 안 되는데도 이 상수도 가지고 계속 민원을 넣는데 실제 거기에 수백년 거주한 지역 주민들은 학교가 있는데도 불구하고 상수도 공급이 안 돼요.
  그런데 이거를 균특으로 내려 보냈다고 하는 것은 예산 확보하기가 더 어렵다는 얘기죠, 국장님.
  그렇지 않습니까?
○환경산림국장 김연준   일단 위원님, 옥천에 지금 청성면이 지금 문제가 되고 있고, 옥천에서는 유일하게 청성면이 상수도가 지금 공급이 안 되는 지역인데 이거를 청산면하고 연계를 해서 지방상수도를 공급할 수 있도록 그렇게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황규철 위원   저는 청성면을 얘기하는 게 아니라 금강휴게소 동이면 건너 거기에 초등학교 하나 있는 것은 알고 계시죠?
○환경산림국장 김연준   네네.
황규철 위원   거기도 상수도 공급이 안 되고 있습니다, 지금.
  지금 공사는 하고 있어요. 공사는 하고 있는데 그 정도로 농어촌 상수도 공급이 굉장히 안 되고 있는데, 이런 부분에 대해서 향후 우리 도에서는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까?
○환경산림국장 김연준   위원님이 말씀하신 것대로 균특 보조사업으로, 지방이양에 따라서 국비 지원은 없으나 3년간 균특 전환사업으로 관리를 해서 2022년까지는 도비를 최대한 85%까지 보조할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2023년 이후에도 시군의 상수도 확충계획에 따른 투자 우선순위라든지 또 지역균형발전, 급수 형평성 등을 고려해서 도비 보조금 지원 조례에 따라서 도비를 지속적으로 보조해서 사업을 추진할 그런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황규철 위원   그래요, 알겠습니다.
  하여간 국장님 제가 볼 때는 우리 환경산림국에서 예산 확보하기가 쉬울 것 같지는 않아요, 제가 볼 때는 전체적으로 우리 도 예산이 어렵기 때문에.
  그래서 더 걱정인 게 아까 슬레이트 철거작업도 그렇고 농어촌 생활용수 공급사업도 더 어렵겠다. 더 걱정이더라고요, 이게요.
  이거 어떻게 보면 중앙정부에서 당연히 물이 있어야 될 것 아니겠어요?
○환경산림국장 김연준   그렇습니다.
황규철 위원   식수는 공급을 해 줘야 되는데 이 사업을 손을 떼고 지방으로 이양했다는 것은 지금도 안 되고 있는데 더 안 될 것 같아서 걱정이고 국장님을 비롯한 우리 과장님들이 노력을 해 주셔 갖고…
  그런 문제가 있다.
  세상에 그래, 학교가 있는 데도 아직도 상수도 공급이 안 되는 게 이 충청북도의 현실인데 이거를 또 지방으로 떠넘기면 더 어려울 텐데 국장님이 더 노력을 해 주셔야 될 것 같다 이런 당부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그렇게 좀 해 주십시오, 국장님,
○환경산림국장 김연준   네,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황규철 위원   하는 김에 1건만 더 하도록 하겠습니다.
  주요업무 추진상황 24쪽입니다. 보조자료는 182쪽이요.
  사방사업에 대해서 질의 좀 드리겠습니다.
  어떻게 보면 금년도 같은 경우는 집중호우로 굉장히 피해를 입었는데 사방댐 건설이 된 데는 피해가 그나마 덜해서 다행인데, 이 사방사업을 하다 보니까 국장님도 많이 얘기를 들으셨겠지만 사방사업만 한다고 해서 이게 피해가 줄어들지 않더라고요.
  어떻게 보면 기초 자치단체의 소하천이나 세천사업하고 연계가 돼야지 우리만 사방사업 해 놓고 나면 그 밑에 하류지역에 있는 분들은 또 다른 피해가 있더라고요.
  그 부분 들어보셨습니까, 국장님?
○환경산림국장 김연준   예.
황규철 위원   그래서 또 어떻게 보면 올해부터는 소하천 정비사업이 이것도 지방이양사업이죠?
○환경산림국장 김연준   예.
황규철 위원   그렇습니까?
○환경산림국장 김연준   예.
황규철 위원   그래서 국비 지원 없이 전액 이것도 군비로 해야 되는 실정인데, 우리가 산 중턱에 사방사업이나 계류보전 사업만 해 놓고 나면 그 밑에는 같이 좀 이어져야 될 텐데, 이 연계가 돼야 된다 세천이나 소하천하고도.
  저는 그런 생각이 들더라고요, 현장을 가 보니까.
  국장님도 잘 아시겠지만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우리 환경산림국에서 대책을 좀 가지고 계십니까?
○환경산림국장 김연준   환경산림국장 김연준입니다.
  이번 집중호우를 통해서 산사태라든지 또 그런 걸 보면서 이 사방댐의 중요성은 검증이 된 사항이고요.
  그런데 사방댐이 위원님이 말씀하신 바처럼 사방댐을 설치했다고 해서 모든 것이 해결되는 것이 아니라 다만 피해를 저감시키는 그런 효과는 있는데, 사방댐하고 연결된 계곡에서 내려오는 물과 연결된 데가 세천입니다.
  그리고 세천이 소하천, 지방하천, 국가하천으로 이렇게 쭉 연결이 되는데 저희 도에서도 이것은 물 관리체계가 지금 환경부로 일원화 돼 있지만 하천은 아직도 국토부에서 가지고 있고 또 세천 같은 경우에는 이게 비법정 시설이기 때문에 시군에서도 전혀 수요조차 파악을 못하고 있는 그런 실정입니다.
  산 위에서 내려오는 속된 표현으로 도랑물인데요. 세천에 대해서 어떻게 할 건지 그리고 저도 그 현장을 나가봤습니다마는 세천 관리가 지금 제대로 안 돼 있는 게 세천에 다리를 놓게 되면은 그것이 통수면적을 되게 좁게 만듭니다. 그냥 파형강관 같은 거를 묻어서 평상시에는 거기로 나가는 물이 문제는 없지만 이게 위에서 산사태가 난다든지 예를 들어서 집중호우가 내리면은 그 다리로 인해서 주택이라든지 농지로 침수되는 그런 악순환을 겪고 있어서 세천 관리뿐만 아니라 전체적인 소하천과 지방하천, 국가하천은 국회에서 관리를 합니다마는 그런 전체적인 것을 저희들이 지금 검토를 하고 있고요.
  말씀하신 바대로 사방댐은 저희 도에 한 750개소 정도가 있는데 앞으로 이것도 산사태의 저감효과를 많이 가져다준 걸로 그렇게 검증이 되기 때문에 이 부분도 더 확대를 하고, 방금 말씀드린 바대로 그렇게 연결되는 부위 그러니까 세천까지도 지금 조사를 해서 어떻게 연결해서 주민피해를 최소화할 건지 그런 방법을 지금 강구해 나가고 있습니다.
황규철 위원   제가 봐도 이번 집중호우에 우리 사방댐이나 계류보전사업으로 인해서 피해가 좀 덜했다 이런 생각은 저도 같이 공감을 하고요.
  그런데 문제는 국가하천도 사실은 정비가 안 됐겠죠. 그래도 제가 알기로는 약 80% 정도는 국가하천은 정비가 됐는데 지방하천이나 소하천은 제가 볼 때는 50%도 정비가 안 된 것 같아요, 세천도 마찬가지겠지마는.
  그래서 지방재정으로 이거를 다 정비하는 거는 쉽지 않은데 재원이 상당히 어렵지 않겠어요?
  그래서 저는 우리가 사방댐을 지정을 할 때 공사를 하기 전에 어차피 같이 좀, 어찌 보면은 지방도 어렵겠지마는 우리 시군도 어렵겠지마는 그래도 하는 김에 사방댐이나 계류보전 할 때 그 밑에 지역에 세천 정비를 할 게 있으면 같이 해 줘야지 효과를 낼 수 있기 때문에 기초자치단체가 예산이 어렵지만 그래도 한번 연계할 수 있는 부분이 있으면은 같이 협의를 해서 사방댐 공사나 아니면 계류보전사업을 했으면 좋겠다 이런 말씀을 드려 봅니다.
○환경산림국장 김연준   환경산림국장 김연준입니다.
  위원님 말씀에 전적으로 제가 공감을 하고요.
  지금 사방댐이 설치돼야 되는, 필요한 지역이 우리 도내에 한 2,500개소가 넘습니다.
  그러면 그것이 다 세천과 소하천하고 다 연결되는 부위이고 또 2,500개소 이하의 더 많은 수많은 지역이 있을 텐데요.
  이게 현실적으로는 재원의 문제가 제일 문제가 됩니다.
  그래서 저희도 사방댐을 이번에도 또 내년도에는 더 많이 예산을 신청해서 지금 내려오고 있습니다마는, 지금 전반적으로 그렇게 연결되는 부위하고 지금 말씀하신 그 부분 계류보전이라든지 세천하고 연결되는 부분, 그래서 그 부분은 어떻게 해야 될지는 물론 계획도 하고 있지마는 제일 문제가 재원문제라서 일단 정부에 건의를 하는 수밖에는 다른 뾰족한 수가 없는 걸로 지금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황규철 위원   국장님 잘 알겠습니다.
  저는 예산문제는 충분히 아니까 우리가 시군에 사방댐 사업지로 선정이 되면은 시군도 그 밑에 지역에 정비사업 할 게 있으면 같이, 물론 시군 예산으로 하겠죠. 해서 협의를…
○환경산림국장 김연준   세천하고 사방댐하고 붙는 그 부분, 세천까지 말씀하시는 거죠?
황규철 위원   예, 같이 협의를 해서 시군 사업으로 하더라도 그래야지 또 시너지효과를 낼 수 있기 때문에 그런 거는 같이 긴밀하게 협의를 해 달라 이렇게 당부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환경산림국장 김연준   네, 잘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황규철 위원   이상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기창   황규철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하여 11시 20분까지 감사를 중지하겠습니다.
  감사중지를 선언합니다.
(11시04분 감사중지)

(11시20분 계속감사)

○위원장 김기창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를 속개하겠습니다.
  계속해서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서동학 부위원장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서동학 위원   서동학 위원입니다.
  오전에 존경하는 우리 황규철 위원님께서 질의하신 거에 보충질의를 하겠습니다.
  석면슬레이트 제거 사업에 대해서 이게 지금 주택 슬레이트 철거는 344만 원이 지원이에요. 맞죠?
○기후대기과장 이일우   네, 그렇습니다.
서동학 위원   그리고 비주택에 대해서는 172만 원 지원인데 여기 보면은 지금 우리 관내의 물량 자체가 조사가 안 돼 있죠? 그렇죠?
○환경산림국장 김연준   환경산림국장 김연준입니다.
  부위원장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들 도내 슬레이트 건축물 현황으로 보면 지금 우리 도내에는 6만 4,722동이 있습니다.
서동학 위원   그게 슬레이트로 돼 있는 주택을 확인하신 거예요?
○환경산림국장 김연준   건축물 현황으로 따진 겁니다.
서동학 위원   아니 그러니까 전체 그냥 건축 구조물로 확인하신 거예요, 슬레이트가 철거 안 돼 있는 주택이나 비주택 부분을 확인을 하신 거예요? 전수조사 하신 거예요?
○환경산림국장 김연준   이거는 과거에…
서동학 위원   전수조사.
○환경산림국장 김연준   이게 2013년도에 환경부 조사 때 나온 겁니다.
서동학 위원   전수조사하신 거라고요?
○환경산림국장 김연준   네네.
서동학 위원   그럼 지금 슬레이트 철거가 몇 프로나 된 거예요?
○환경산림국장 김연준   지금…
서동학 위원   이거를 왜 말씀을 드리느냐 하면은 아까도 이야기를 했지만 지금 등록 안 돼 있는 주택들, 더군다나 축사나 이런 것들은 거의 등록 안 된 게 더 많아요. 그렇죠?
○환경산림국장 김연준   그러니까 비주택 말씀하시는 거죠?
서동학 위원   예, 비주택 부분은.
  그리고 주택 부분도 건축물관리대장이 없어서 그리고 사망자가 있고 지상권이 따로 있고 이래서 물량 자체가 맞지 않는다는 얘기죠.
  우리 도에서 이 정도는 전수조사를 해서 물량에 대해서 대비를 하고 향후 계획을 세워야 되는데 그냥 2013년도 환경부 자료 가지고, 그거 신뢰할 수 있습니까?
  읍·면·동에 전수조사 다 대상지별로 했다고 확신하실 수 있으세요?
○기후대기과장 이일우   기후대기과장 이일우입니다.
  위원님 말씀처럼 이게 2013년도에 조사가 된 거고 아마 저희들이 추측하건대 그때 조사 당시에 일부 누락되거나 또 소유자가 불분명한 거 이런 것들은 아마 누락이 됐을 거라고 판단이 됩니다.
  그래서 내년도에 석면슬레이트 일제조사를 지금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때 주택, 비주택 또 소유자 미상인 것까지 전부 다 조사를 해서 저희들이 중장기계획을 수립할 그럴 계획에 있습니다.
서동학 위원   그러니까 이게 몇 년도부터 슬레이트 제거 사업 한 거예요?
○기후대기과장 이일우   2011년도부터 했습니다.
서동학 위원   ’11년도부터 10년이 지났는데 물량 수요조사도 안 돼 있다는 게, 행정 이렇게 하시면 돼요, 이거?
  이거 용역비 세워서 이거를 본 위원이 지적한 부분에 세천도 기본 물량도 없고 세천이 몇 개인지 파악도 안 돼 있어서 지금 4개 시군에서 소방특교 일부하고 지자체에서 지금 용역을 해서 확인하고 있는데 본 위원이 5분발언 하고 나서 이제 각 시군에 3억씩 이번에 예산 배정을 시켰더라고요, 전수조사.
  그런데 10년 동안 시행한 부분을 물량조차도 파악이 안 돼 있다는 것은 우리 충북도가 이렇게 나가서 되겠습니까, 이거?
○환경산림국장 김연준   위원님, 2013년도 자료를 가지고 지금까지 슬레이트 철거 사업을 해 왔던 거고요. 그러면서 사정이 변경이 돼서 소유자가 바뀌었다든지 사망했다든지 그런 전수조사를 내년에 다시 환경부가 하는 그럴 계획을 갖고 있어서 저희들도 별도로 하기보다는…
서동학 위원   국장님, 그러니까 이거를 환경부에 건의를 해서 시군에 지원금을, 용역 전수조사 지원금을 주더라도 정확한 데이터가 있어야 된다는 얘기예요.
  지금 면 같은 데 가 보면요 2차선 도롯가에 집이 반파돼서 무너진 상태에서 슬레이트가 그냥 쌓여 있습니다.
  자, 슬레이트 자체를 가지고 거주하는 분들의 건강상의 문제도 있지만 이렇게 주택 등기조차 안 돼 있어서 건축물관리대장조차 없어서 그거를 보고 면에서, 시에서, 지자체에서 다 방치하고 있단 말이에요.
  그럼 그게 붕괴가 돼서 부서져서 바람이 불면 다 우리 도민들에게, 건강에 치명상을 입는다는 얘기예요.
  자, 이게 사회적 비용을 가지고 역으로 봤을 때 석면에 대해서 암이나 이런 부분이 발생했을 때 우리 의료보험공단의 재정이 또 악화될 수밖에 없고, 계속 악순환이 되는 겁니다, 이게.
  그러한 부분에 대해서 지금 국장님 우리 도에서 이런 부분에 대해서 환경부 쪽에 건의한 내용이나 이런 거 있어요?
○환경산림국장 김연준   최근에는 없습니다.
서동학 위원   그러니까 2010년도 이후에 있냐고요.
  이 사업이 ’11년도에 사업 시행이 됐는데 10년 동안 이런 자료 그리고 허가가 안 돼 있는, 소유권 확인이 안 되는 이런 부분에 대해서 건의하신 거 없으실 거 아니에요.
  있습니까, 과장님?
○기후대기과장 이일우   기후대기과장 이일우입니다.
  없습니다.
서동학 위원   그러니까 이게 문제라는 거예요.
  그리고 또 하나 보면은 2020년도에 주택 그리고 주택 개량, 비주택 철거까지 해서 3,213세대로 나와 있네요? 그런데 연말에 이거 주택 물량 안 남았습니까?
○기후대기과장 이일우   기후대기과장 이일우입니다.
  저희들이 9월 말까지 시군의 집행상황을 파악해 본 바로는 70% 정도 집행이 된 걸로 나와 있고요.
  연말까지는 저희들이 지속해서 시군을 독려를 해서 최대한 100% 가까이 집행이 될 수 있게끔 그렇게 노력을 하겠습니다.
서동학 위원   이거를 제가 지난번에 또 말씀을 드렸지만 지금 주택 철거 물량이 2,488세대 그리고 비주택이 456개란 말이에요.
  이게 교차가 돼야지만 이 물량을 다 소화할 수 있다고요.
  자, 지금 현재 거주하고 있는 분들이 슬레이트 지붕 위에 강판지붕을 올려 놓습니다.
○환경산림국장 김연준   예, 그렇습니다.
서동학 위원   그거를 가지고 파옥을 시키는 분들이 아니면은 철거 안 한다니까요. 그렇죠?
  그리고 비용 자체도 이게 우리 도에서 결국은 보조금 내역이나 이런 부분을 정하는 게 아니기 때문에 비주택 슬레이트 철거는 172만 원 가지고는 터무니없이 부족합니다.
  창고나 축사시설은 면적이 넓기 때문에 안 건드린다는 얘기예요, 무너지더라도.
  그리고 주택 슬레이트 철거는 344만 원인데 이게 예전에 지은 집들은 작게 지었기 때문에 일부 한 60% 정도 지원이 되는 것 같아요. 그리고 30∼40%는 자부담 비율 형태가 되는 것 같은데 비주택 슬레이트 철거 같은 경우는 172만 원이라는 돈이 10% 정도밖에 안 된다는 얘기죠.
  그럼 지금 이런 어려운 경기를 봤을 때 참 문제가 있다 이렇게 보여지고요.
  그리고 물량 자체를 내년도 사업에서는 2,923세대로 지금 물량을 뽑아놓으셨는데 결국은 이게 균특 실링이죠? 균특이 맞습니까? 재원이.
○기후대기과장 이일우   국비 지원사업으로 알고 있습니다.
서동학 위원   아니 그러니까 지방이양사업 아니에요, 이거 균특?
○환경산림국장 김연준   이거 지방이양사업은 아닙니다.
서동학 위원   그런데 왜 이렇게 물량이 많이 줄었습니까?
  그리고 비주택 철거 사업에서 올해는 456세대인데 내년에는 325개밖에 안 돼요.
  국장님, 이거 이런 부분에 대해서 지금…
  기후대기과장님!
○기후대기과장 이일우   네, 기후대기과장 이일우입니다.
서동학 위원   지난번에 주택 철거와 비주택에 대해서 교차할 수 있게끔 30% 물량에 대해서는 할 수 있게끔 건의문 넣으셨다고 그랬죠?
○기후대기과장 이일우   네, 냈습니다.
서동학 위원   그런데 일단 물량 자체가 너무 줄었어요.
  올해 2020년도보다도 ’21년도가 물량이 이렇게 많이 줄었기 때문에 이거 사회적 비용이 추가적으로 들어가야 될…
  우리가 철거비만 문제를 삼을 게 아니고 이거로 인해서 암 발생률이나 이런 게 높아지면 사회적 비용이 엄청나게 높아진다는 얘기예요.
  그래서 철거하는 것 아닙니까, 우리?
○환경산림국장 김연준   네, 맞습니다.
서동학 위원   그런데 환경산림국에서 이렇게 소극적 행정하시면 도민들의 건강은 누가 책임집니까?
○환경산림국장 김연준   그래서 위원님이 저번에 지적해 주신 대로 저희가 사업항목 간에 주택하고 비주택 그것도 전용이 가능하도록 지난 10월 27일 날 환경부에 건의도 했고요.
  그렇게 지적을 해 주셔서 저희들도 이거를 새로운 방향에서 어떻게 방법이 없을까라고 그런 고민을 지금 하고 있습니다.
서동학 위원   1년에 전체 사업비가 100억밖에 안 돼요.
  11개 시군에 10억도 안 돌아가요, 10억도. 그렇죠?
  내년도 2021년도 슬레이트 처리 예산 현황을 보면 101억 9,900만 원으로 돼 있어요. 그렇죠?
○환경산림국장 김연준   예.
서동학 위원   10억도 안 되는 사업 가지고 무슨 슬레이트 철거를 언제까지 합니까? 교육청의 석면제거 사업비 보셨습니까?
  이거 형식적인 부분밖에 안 돼요. 도비 15억 쓰고 있습니다. 이거 1개 시군에 1억 정도 주는 거예요.
  어떤 게 우선순위일까요?
  국장님! 우선순위가.
○환경산림국장 김연준   위원님이 지적해 주신 대로 국민의 건강이라든지 또 석면으로 인한 의료재정 악화로 인해서 사회적 비용이 증가하는 거에 전적으로 공감을 합니다.
  아까 황규철 위원님께 말씀드렸다시피 이것도 재원의 문제를 저희들이 다시 한번 재검토해서 지금 우려하시는 바를 다소나마라도 해소할 수 있도록 방법을 찾아보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서동학 위원   국장님 너무 소극적으로 우리 국에서 대응했죠? 인정하십니까?
○환경산림국장 김연준   예, 그렇습니다.
서동학 위원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중요하기 때문에 다시 한번 강조드리기 위해서 질의드린 거고요.
  그리고 수자원관리과장님!
○수자원관리과장 김희식   수자원관리과장 김희식입니다.
서동학 위원   수변구역 지원사업비 이거로 할 수 있는 범위가 어디까지예요?
○수자원관리과장 김희식   그게 특대권역이 1권역이나… 상수원 보호구역이냐, 수변구역이냐, 특대 1권역이냐, 2권역이냐에 따라서 주민 지원사업 내용이 다 다릅니다.
  존경하는 황규철 위원님께서 말씀하셨지만, 수변구역…
서동학 위원   옥천도 수변구역으로 돼 있죠?
○수자원관리과장 김희식   수변구역 있습니다.
  특대지역하고 수변구역 있습니다.
서동학 위원   그래서 지금 상수원 보호구역으로 다 묶여 있나요, 거기가 옥천 쪽 대청호 상류가?
○수자원관리과장 김희식   상수원 보호구역이라고 그러면 상수원보호구역은 청주하고 보은까지 있습니다.
서동학 위원   대청호 윗부분이 상수원 보호구역입니까, 수변구역입니까?
○수자원관리과장 김희식   다시 제가 말씀드리면 상수원 관리지역이라고 하면 상수원 보호구역, 특대지역, 수변구역을 상수원 관리지역이라고 합니다.
서동학 위원   우수 주민지원, 특별지원 공모사업을 보니까 충주의 앙성면에 상수도 공급사업을 가지고 91억의 예산이 배정돼서 ’19년도부터 ’22년도까지 하게 돼 있어요.
○수자원관리과장 김희식   예예.
서동학 위원   설명자료 95페이지입니다.
  이 사업으로 우리가 지금 농어촌 상수도 사업을 가지고 집행하는 게 우리 균특 지방이양 실링사업이라서 한계가 있다는 얘기죠. 그렇죠?
○수자원관리과장 김희식   현실이 그렇습니다.
서동학 위원   그래서 지금 수변구역 지원사업비 가지고 우수 주민 지원사업비 가지고 지금 앙성면 같은 경우는 상수도사업을 별도로 하는 거죠?
○수자원관리과장 김희식   수계기금에서 특별지원 사업으로다가 앙성면 지방상수도 사업을 지금 추진하고 있는 겁니다.
서동학 위원   이 질의를 왜 드리느냐 하면 우리 농어촌 상수도사업 가지고 지금 여기 집행률을 보면, 우리 감사자료 128페이지에 보면 보급률을 모두 다 90%대 이렇게 해 놨습니다.
  128페이지입니다, 우리 감사자료.
  농어촌 지방상수도 현황 이게 이렇게 보급이 돼 있어요, 지금?
○수자원관리과장 김희식   이 보급률은 광역상수도, 지방상수도, 그리고 시골에 가면 마을상수도, 간이급수시설 네 가지가 수도 급수시설에 포함된 겁니다.
서동학 위원   그러니까 농어촌 지방상수도 사업이라고 아예 명칭이 돼 있잖아요.
○수자원관리과장 김희식   그래서 환경부에서 나오는 통계연보에도 지방상수도 보급률이 2018년도 12월 말 기준해서 충청북도는 92.2%고요. 면 지역에도 표현은 지방상수도 보급률이 71.6%로 돼 있습니다.
서동학 위원   그래서 농어촌 지방상수도가 70%가 넘어요?
○수자원관리과장 김희식   면 지역 지방상수도 보급률이 71.6%가 환경부 통계연보에 나와 있는 겁니다.
서동학 위원   과장님 이게 자료를 우리 농어촌 지방상수도 사업을 1단계 사업, 2단계 사업, 3단계 사업으로 분류를 해서 나누었잖아요.
○수자원관리과장 김희식   예, 있습니다.
서동학 위원   지금 이 자료 자체는요 본 위원이 봤을 때는 1단계 사업의 추진현황 같은데. 그렇죠?
  지금 2단계, 3단계는 아직 수립도 안 됐잖아요.
○수자원관리과장 김희식   아까 서두에 말씀드린 것처럼 상수도 보급률은 「수도법」에 정식으로 나와 있는 게 꼭 지방상수도만 상수도가 아니라 마을상수도, 간이급수시설까지 정의가 돼 있습니다.
서동학 위원   그러니까 이게 간이급수시설이나 이런 부분은 상수도로 볼 수가 없죠. 그렇죠?
  광역이 들어가야 상수도로 봐야 되는 것 아니에요? 관정 파서 하는 것도 상수도로 봐야 돼요?
○수자원관리과장 김희식   지금 옛날 청원군 지역 같은 경우 가면 지금 마을상수도가 많습니다.
서동학 위원   그러면 광역상수도, 그러니까 우리 정제된 물을 먹는 상수도에 대해서 면 단위 보급률은 얼마나 돼요? 면 단위 빼고 전체 다 하면 보급률이.
○수자원관리과장 김희식   전체 면 단위, 도시지역 전체 다 충청북도는 92.2%로 돼 있습니다.
서동학 위원   92.2%!
  그러면 면 단위는요?
○수자원관리과장 김희식   면 단위는 71.6%입니다.
서동학 위원   71.6%!
○수자원관리과장 김희식   예예.
서동학 위원   그리고 본 위원이 질의하는 취지는 지금 1·2·3단계가 충주도 아직 1단계 사업도 다 안 끝난 거거든요. 그렇죠?
○수자원관리과장 김희식   예, 맞습니다.
서동학 위원   지금 2단계, 3단계가 남았는데 물을 보고 물을 못 먹는 지역이 많아요.
○수자원관리과장 김희식   예예.
서동학 위원   앞에는 강이 흐르고 있는데, 여름에 간이급수시설 동네 관정 파서 하는 것 물이 없어서 하루에 두 번씩 급수차가 오고 먹을 물도 안 되기 때문에 씻는 것은 엄두도 못 냅니다.
  충북이 대청호를 상류로 해서 물이 있고요, 충주호를 상류로 해서 물이 있습니다.
  정말 물을 보고 상수도를 못 먹는다. 이거 어떤 부분으로 해결을 해야 될까요?
○수자원관리과장 김희식   위원님께서 많이 우려하시는 저쪽, 예를 든다면 충주 동량면 이쪽에도 충주시에서 수도정비 기본계획을 연차별로 세워야 되는데 재원이 많이 들어가다 보니까 첫 번째로 인구가 많은 지역, 두 번째 그런 순서로 많이 하기 때문에 일단 우리 도에서도 많이 해 주고 싶은데 시군에서부터 수도 정비 기본계획에 반영이 안 된 데가 많이 있습니다.
서동학 위원   아니, 과장님 도에서는 많이 해 주고 싶은데 시에서 그걸 안 해서 못 한다!
○수자원관리과장 김희식   저희도 지금…
서동학 위원   말씀 정확히 하셔야 돼요.
○수자원관리과장 김희식   우리 업무 입장에서는 상수도 건설비에 많이 하고 싶은데, 물론 도에서 예산도 한정돼 있고 첫 번째는 시군에서 좀 올라와야 되는데, 시군에서도 안 올라오는 게 아니라 자기들 지역 간 면별로 마을별로다가 우선순위가 있다 보니까 위원님이 걱정하시는 말씀대로다가 충주댐 옆에 물이 있는데도 못 드시는 분들도 있고요.
  속된 말로 보은, 옥천, 영동은 충주댐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광역상수도를 전혀 먹지 못하고 있습니다.
서동학 위원   대청댐이 있는 거죠?
○수자원관리과장 김희식   대청댐이 있는데 광역상수도를 전혀 못 먹고 있습니다.
서동학 위원   그런데 과장님, 이게 참 구조적인 문제가 있어요.
  지금 우리 균특이 지방이양사업이 한 2,000억 조금 넘죠, 전체?
  본 위원이 알기로는 한 2,400억에서 한 600억 사이 정도 되는 것 같은데요.
  그런데 이게 지사님의 생각도 많이 반영이 되고요. 예산실에서 하면서 균특 실링이기 때문에 어디에다가 우선순위를 둬야 되느냐가 가장 문제예요.
  균특 지방이양사업이 총액 대비해서 이 건에 대해서는 너희들이 알아서 하라 이러고 지방에 주는 사업이란 말이에요, 결국은.
  우리 환경산림국장님!
  가장 중요한 게 뭘까요?
  사람이 사는 기본 필수요소인 먹는 물에 대한 부분은 다른 사업을 좀 줄이더라도 이게 우선시돼야 되지 않을까요?
○환경산림국장 김연준   제가 환경산림국 업무를 보면서 가장 중요한 것은 맑은 물과 깨끗한 공기, 울창한 숲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서동학 위원   그러니까요.
  그런데 인간의 살아가는 기본적인 부분에 가장 중요한 것은 환경은 나중에 생각해도 돼요. 물은 먹어야 될 것 아닙니까, 물은?
  이번 수해를 거치면서 우리 산림과에서도 고생 많이 하시고 정말 고생들 많이 하셨지만 이 수해 때문에 물이 끊기니까 감당이 안 됩니다.
  여름에 습하고 덥고 이런 상태에서 물이 끊겨서 식수만 돌렸단 말이에요, 우리가.
  씻고, 화장실을 간다든지, 세탁을 한다든지 이런 부분에 대해서 감당이 안 돼요.
  이번에 충주 수해 때도 그래서 노출 엑셀(XL)로 해서 긴급복구를 건의해서 빠른 시간 내에 해결이 됐지만 정말 물에 대한 소중함을 우리 주민들이 한번 더 느끼는 이런 상황이었다는 얘기죠.
  그래서 우리 국장님께서도 간부회의나 지사님 보고 들어가실 때 이 비율을 좀 높여주셔야 된다는 얘기예요, 이 비율을.
  한정된 예산에서 나누어주다 보니까 어디인가는 줄여야지 이게 올 수가 있다고요.
  예산 중에 우리 도민들의 행복을 위해서 안 필요하고 이런 예산은 없겠지만 가장 우선시 돼야 될 예산이 이쪽이다 이런 부분을 다시 한번 말씀드리겠습니다.
○환경산림국장 김연준   예, 잘 알겠습니다.
서동학 위원   꼭 이거는 검토를 해 주셔야 돼요.
  그래서 건의하셔서 어쨌든 예산을 많이 확보해서 우리 도민들 안전한 먹을거리에 대한 부분을 좀 해 주십사 하는 부탁을 드리고요.
  그리고 전기차에 대해서 전기차가 보급이 돼서…
  전기차를 다 못 쓰죠, 올해 총량 나온 거에? 전기승용자동차.
  차량 총계가 올해 전기자동차가 1,286대 나온 건가요?
○기후대기과장 이일우   기후대기과장입니다.
  네, 맞습니다.
서동학 위원   그래서 전기승용차 800대, 전기버스 8대, 전기화물 478대.
○기후대기과장 이일우   네.
서동학 위원   이거 지금 10월까지 몇 대나 지금 나갔어요?
○기후대기과장 이일우   10월까지 1,028대가 나갔습니다.
서동학 위원   1,028대?
○기후대기과장 이일우   네.
서동학 위원   승용이 몇 대 나갔어요?
○기후대기과장 이일우   승용이 900대 정도 나갔습니다.
서동학 위원   900대요? 물량보다 많이 나갔네요.
  전기화물은요?
○기후대기과장 이일우   전기화물은 추경까지 해서 338대가 집행이 될 예정입니다.
서동학 위원   338대.
  자, 이게 유지관리비가 적게 들고 이런 부분들이 있고 면 단위에 계시는 우리 농민들이 대단한 물량을 싣고 이렇게 다니시는 게 아니기 때문에 전기차를 많이 요즘에 선호하고 있는데요.
  이게 에너지관리공단에서 전기차 충전소를 가지고 관리하다 보니까요 이게 면사무소나 이런 곳에 전기차 충전소가 없는 곳이 많아요.
  이거를 그래서 이게 도에서 어떤 액션을 취해 주셔야 될 것 같아요.
○기후대기과장 이일우   기후대기과장 이일우입니다.
  그래서 위원님 말씀하시는 부분이 저희들이 한국환경공단에다가 ‘지금 우리 충북지역 같은 경우는 농촌지역이 많이 분포가 돼 있어서 특히 농촌지역의 면 단위에서 충전시설이 많이 부족한 편이다. 그래서 앞으로 신규로 충전소를 구축할 때 농촌지역을 우선적으로 고려를 해서 구축을 해 달라.’ 이런 건의문을 저희들이 보낸 바 있습니다.
서동학 위원   아니 그러니까 그냥 건의만 해서 해 줄때만 기다려야 될까요, 아니면…
  지금 수소·전기 자동차의 메카를 주장하는 우리 충북도가 이런 부분들이 기반시설들이 너무 안 돼 있어요.
  수소차 지원금은 주면서 충전소는 안 돼 있고, 전기차 보급률은 높으면서 관공서조차까지도 충전시설이 안 돼 있다는 얘기예요.
  그리고 이게 저속충전하고 고속충전하고 있는데 고속충전 시설은 최소한 관공서에는 있어야 된다는 얘기죠.
  이렇게 공문으로 보내고 대응하고 이렇게 소극적 행정을 해서는 안 될 것 같습니다.
  국장님!
○환경산림국장 김연준   예.
서동학 위원   우리 수소 산업과 전기차 산업을 가지고 우리 충북도에서 메카를 주장하면서 이렇게 가면 되겠습니까? 어떻게 해야 될까요?
○환경산림국장 김연준   위원님 우려하시는 바대로 지금 전기차나 수소차가 친환경 차량으로 우리 충북이 미세먼지가 아주 나쁜 지역으로 오명이 있어서 이런 부분을 더 많이 확충을 해야 되는 그런 절실한 상황입니다.
  그런데 아쉽게도 지금 전기차 충전소라든지 이런 것이 그렇게 만족할 수준으로 안 돼 있고 열악한 사정이기 때문에 위원님 염려하시는 바대로 저희들이 이거를 공격적으로 어떤 방법이 있는지를 또 만들어서 단순히 공문으로 건의하는 그런 단계를 넘어서 적극적으로 확보하는 방법을 강구해서 별도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서동학 위원   그러니까 수소차 같은 경우에 스택공장은 충주에 있단 말이에요. 스택공장은 충주에 있는데 어쨌든 친환경차에 대해서 주도적인 부분을 가져가지 않으면은 완성차나 이런 부분을 충북에 갖고 올 수가 없어요.
  자, 지금 수소차 지원 비율이 전국 평균에 맞췄다고 하지만 우리 충북도가 제일 낮아요, 지금. 예?
  수차례 건의했습니다, 제가.
  전라남도나 이런 부분의 수준, 지원금이 많이 되는 수준의 지원금을 우리 도에서 맞춰줘야 된다.
  국비는 똑같아요. 도비를 늘려주면 시군에서 따라붙는다고요, 이게.
  그래서 기반시설과 우리 친환경차들이 충북에 많이 다녀야만 이런 스택공장뿐만 아니고 완성차 공장이 와야 지역경기가 활성화되는 거라고요.
  우리 도에서 한 가지도 선도적으로 가는 게 없어요.
  국장님, 우리 수소차 지원금 우리 도 비율 아시죠?
○환경산림국장 김연준   수소차는 전체가 7,000만 원짜리인데 그게 3,250만 원을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그거는 국비에서 지원을 하는 거고요.
  강원도 같은 데는 거기에다가 한 1,000만 원, 또 다른 시도도 500만 원 이상씩 이렇게 더 추가로 지원해 주는 데가 있는데…
서동학 위원   그럼 우리 도는요?
  이러면서 어떻게 친환경 메카를 주장합니까?
  그러니까 기업들이 안 움직이는 거예요.
  아, 참 답답합니다.
  어떻게 이런 거는 전국 평균을 이야기하고, 우리가 선제적으로 강한 액션을 취할 필요가 있지 않아요?
  그리고 기업에 가서 “우리 충북도는 이렇게 하고 있다. 너희들 완성차 공장 우리한테로 와라. 우리 더 지원하겠다.” 이런 부분이 있어야죠.
  대기업 하나 들어오면은 얼마를 먹여 살리는지 아시잖아요.
  그래서 우리가 기업 유치하려고 그러는 거 아닙니까?
  맨 중소 형태 이런 기업들만 가지고 하지 말고 정말 대기업들을 하나라도 제대로 된 기업을 유치를 해야 되는데 우리 행정하고 이게 안 맞아요, 도정의 방침하고.
  이 부분은 본 위원이 또 집행부질문을 통해서 지사님께 한번 여쭤보겠지만 우리 국에서 선제적인 방향으로 지사님께도 건의하고 해야 될 것 같습니다.
  그렇게 해 주실 수 있죠?
○환경산림국장 김연준   예, 잘 알겠습니다.
서동학 위원   네, 일단 우리 산림녹지과장님!
○산림녹지과장 지용관   네, 산림녹지과장 지용관입니다.
서동학 위원   우리 임도시설이 있는데요. 이번 수해에 가장 큰 피해요인이 어떤 거죠?
  임도에서 무분별한 임도 개설 그리고 한전 철탑 및 관선이 지나가는 부위의 폐목, 이게 관에서 하는 거라고 치우지를 않아요, 잡목이나 이런 부분들을. 그리고 수종갱신을 하면서 원목만 빼가고 잡목은 거기에 적치를 합니다.
  그러다 보니까 우리 사방시설에서 막히고, 계류보전에서 막히고, 교량에서 막히고 이렇게 하다 보니까 물길은 옛날 물길을 찾아가는 거예요. 그러니까 집 덮치고 전답 물꼬가 터져서 가는 겁니다.
  임도시설 관리현황에 대해서 이거 임도 개설하면서 측구수로 만들어서 우리 계류보전까지 빼요?
○산림녹지과장 지용관   산림녹지과장 지용관입니다.
  서동학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지금 관로 임도시설 하면서 측구에 관로를 내고 하는데 그게 계류보전까지는 내려가지는 않고…
서동학 위원   그럼 어디로 뺍니까?
○산림녹지과장 지용관   계곡 쪽으로 같이 해서 하고 있습니다.
서동학 위원   아니 그러니까 계곡 쪽으로, 임도 설치한 부분을 다 해서 계곡까지 물을 빼주신다고요?
○산림녹지과장 지용관   그게 어떤 계속 전체적인 게 한쪽으로 빼주는 게 아니고요. 물을 분산시키기 위해서 각 계곡별로 있으면 계곡 부위 쪽으로 해서 다 분산시키게끔 그렇게 지금 관로를 하고 있습니다.
서동학 위원   이번에 산사태 원인 중 주요한 원인이 임도였어요.
  임도 개설을 하면서 지금 말씀하신 대로 계곡 구간, 능선 구간에서 그냥 빼준 거란 말이에요.
  그러다 보니까 집중호우가 때려버리니까 그게 거기 골짜기를 타고서 그냥 고랑마다 삭 터져 나온 거예요, 다. 그렇죠?
○산림녹지과장 지용관   예, 그런 게 있습니다.
서동학 위원   그리고 우리가 산림 쪽을 하면서 우리가 지금 임야의 가장 큰 맹점이 우리 한국전력공사에서 그리고 수자원에서 발전시설을 하면서 송전탑인가요? 송전탑 만들고 거기 부위에 임목폐기물 보셨죠?
○산림녹지과장 지용관   예, 봤습니다.
서동학 위원   관에서 하는 공사라도 관리 자제를 안 하는 거예요, 우리가.
  허가절차가 어떻게 돼요, 이게?
○산림녹지과장 지용관   지금 한전 같은 경우는 시군에서 다 허가를 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서동학 위원   그런데 시군에서 하더라도 이 시설에 허가가 들어오고 종료가 됐을 때는 우리 도에서 관리해 줘야 돼요. 예?
  송전탑 세우고 그 주변에다 나무 다 쌓아놓고 우죽 쌓아놓고 지반은 약해져 있는데 툭 터진단 말이에요, 그냥.
  그리고 선로 지나가는 부분에 스파크나 이런 것 때문에 화재의 위험 때문에 거기도 벌목하지 않습니까?
○산림녹지과장 지용관   네, 그렇습니다.
서동학 위원   벌목 시설 지금 처리했어요? 관리하셨습니까?
○산림녹지과장 지용관   지금 사후관리는 다 시군에서 하고 있어 가지고 저희들이 직접 한번 거기도 제가 현장답사를 해 보겠습니다.
서동학 위원   이게 인재라고 하는 부분이 이런 부분이라는 거예요.
  자연 상태를 그대로 내버려뒀을 때에는 이렇게 안 됩니다.
  우리 인간이 자꾸만 무언가 필요로 해서 건드려놓고 흙들을 놀려 놓고 나무 베어내고 이런 부분들 때문에 수해에 우리가 가장 또 큰 피해를 보는 거예요. 그렇죠?
○산림녹지과장 지용관   네, 그렇습니다.
서동학 위원   그런데 이런 관리 자체를 시군에 공문 보낸 적 있어요?
  우리 공사에서 하는 거는 우리 국가기관 간의 사업이라고 그래서 관리를 안 한다니까요.
  시군 산림녹지과 허가부서에 완공 후에도 사후관리 시키셔야죠.
○산림녹지과장 지용관   예,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지금도 하고 있는데 좀 더 세밀하게 사후관리를 할 수 있도록 저희들 도에서도 같이 지도점검을 강화하도록 하겠습니다.
서동학 위원   그래서 임목폐기물 우죽 같은 경우도 우리 도에서 국비를 받아서 파쇄기라도 구입을 해서 그 위에 있는 부분 원목 빼내고 밑에 잡목 실어내서 우죽 파쇄기로, 어쨌든 처리비용이 너무 많이 들잖아요.
  이제는 수종갱신을 하더라도 나무 베어내면은 벌목한 부분은 원목 가지고 벌목한 부분의 비용이 나오니까 그거로 대체해서 또 나무 심는단 말이에요.
  그거를 다 끌어내리는 비용까지 이제는 확보를 해야 된다는 얘기예요, 우죽까지.
  그래서 기본 우죽은 그 밑에서 지금 우리 사과나무나 전지목 파쇄기 있어요.
  그 정도 수준을 지자체에 지원을 해서 허가가 들어왔을 때 그거까지 사후처리를 하는 것까지 해야지만 이런 홍수피해나 2차 피해가 안 난다는 얘기예요.
○산림녹지과장 지용관   예, 맞습니다.
  지금 그래서 저희 도에서도 그거 현재 남아있는 산물을 저희들은 미이용 산물이라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거를 저희들이 어떻게 다 수거할 수 있는지 그거를 지금 우리 충북 같은 경우는 어떤 미이용 산물 수거할 수 있는 그런 좋은 이점이 있습니다. 초평에 어떤 그런 회사가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진천 같은 경우는…
서동학 위원   우드칩 만드는 회사 말씀하시는 거죠?
○산림녹지과장 지용관   예, 그렇습니다.
  그래서 진천 같은 경우는 진천과 회사하고 미이용 산물 수집 협약을 맺어 가지고 그거를 전량 저희들 조림지 하는 데는 다 수집을 하고 있고, 타 시군 같은 경우도 그런 거를 도에서 같이 권장해 가지고 저희들이 벌채라든지 아니면 조림할 때부터 그거를 다 전량 수집할 수 있는 방안을 지금 검토하고 있고요. 이런 문제를 또 산림청에 건의했습니다.
서동학 위원   건의하셔서, 일단 이러한 홍수피해가 집중호우가 지금은 기후변화 때문에 워낙 자주 오는 상황 아닙니까?
  그래서 선제적으로 대응을 해서 우리 도민들의 안전을 확보할 수 있게 이런 부분을 적극행정을 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산림녹지과장 지용관   네,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서동학 위원   네,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기창   서동학 부위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국장님, 위원들 자료 요청하신 부분이 아직 안 왔거든요.
  오후에 회의 속개되기 전까지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환경산림국장 김연준   네,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기창   중식을 위해서 2시까지 감사중지를 하겠습니다.
  감사중지를 선언합니다.
(11시59분 감사중지)

(14시00분 계속감사)

○위원장 김기창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를 속개하겠습니다.
  계속해서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우양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우양 위원   식사 맛있게 하셨죠?
      (「예」하는 이 있음)
  우리 동료 위원들이 없어 가지고 질의하기가 편하게 됐습니다.
  몇 가지만 질의드릴게요.
  우선 먼저 처음에 요구했던 자료가 사방댐 관련 요구자료인데요. 사방댐 설치실적을 보니까 총 155개가 설치됐고, 이게 연도별로 하니까 금년도에는 21개가 설치됐네요.
  누가 담당하시나요? 연구소장님이 하시나요?
○산림환경연구소장 이창규   네.
박우양 위원   사방댐 설치목적은 얘기 안 해도 잘 압니다.
  그런데 아까도 우리 동료 위원님들이 질의할 때 사방댐 설치하고 연계가 잘 안 된다 이 부분은 차치하고 사방댐을 설치하고 관리를 어떻게 하시는 거죠?
○산림환경연구소장 이창규   산림환경연구소장 이창규입니다.
  박우양 위원님께서 질의하신 사항에 대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사방댐은 말씀하신 대로 최근 5년간 자료로 현재 155개소를 설치해 놓고 있습니다.
  그런데 저희가 사방댐 사후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점이 여러 차례 지적이 되고 있고 저희 자체도 계획을 세워서 말씀을 드리자면 총 다섯 가지 정도로 말씀을 드릴 수 있습니다.
  첫째 외관을 점검하는 경우가 있고요, 두 번째 정밀점검을 실시하고, 그다음에 안전진단, 안전조치, 그다음에 사방댐 준설 이렇게 다섯 가지로 크게 사후관리 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박우양 위원   그러면 사후관리 하는 데 그 기간은 정해져 있습니까? 5년 단위로 한다든가.
○산림환경연구소장 이창규   산림환경연구소장 이창규입니다.
  하자점검 같은 경우 준공 후 5년 이내의 것을 관리하고요.
박우양 위원   하자 처리하는 데 5년이다?
○산림환경연구소장 이창규   네네.
  그다음에 외관 점검은 준공 후 4년이 경과한 이런 시설들, 그다음에 정밀점검은 준공 후 20년 이상 경과된 사방댐을 대상으로 점검을 하고 있습니다.
박우양 위원   그러니까 5년 이전에 했던 사방댐도 점검관리를 한다?
○산림환경연구소장 이창규   저희가 준공으로부터 5년 이내의 것은 하자점검이라고 해서 연 상반기, 하반기 2회씩 하고 있습니다.
박우양 위원   그 전에 설치한 것은요?
○산림환경연구소장 이창규   그 전에 설치한 것은 말씀드린 대로 외관점검이라든가 정밀점검을 별도로 사업비를 투입해 가지고 진행하고 있습니다.
박우양 위원   매년 하는 거예요?
○산림환경연구소장 이창규   예, 매년 하고 있습니다.
박우양 위원   그때 하자 같은 것 문제 생긴  것 없어요?
○산림환경연구소장 이창규   산림환경연구소장 이창규입니다.
  하자가 물론 저희가 점검시기를 벗어난 시기에 돌발적으로 발생할 수 있는 이런 부분들은 좀 시간이 경과된 뒤에 발견될 수밖에 없다라는 점을 말씀을 드리고요.  그래서 이제…
박우양 위원   그게 몇 건이나 됩니까?
○산림환경연구소장 이창규   저희가 경미한 부분들은 현장에서 바로 조치가 될 수 있는 부분들은 조치를 하고, 자력으로 할 수가 있는 부분들.
  그다음에 어느 정도 공정이 들어가는 부분들은 설계를 통해서 예산에 사업비를 반영해서 진행하기 때문에 현재 하자기간 내에 몇 건 정도가 되고 있는지는 지금 자료를 갖고 있지 않습니다.
박우양 위원   그거 자료 좀 주시기 바랍니다.
  5년 내에 하자점검 기간 내에 하는 경우, 그다음에 그 이전에 설치했는데 문제가 생긴 경우.
  그런데 아시다시피 오래된 사방공사가 이게 문제가 생겨 가지고 사고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이 있더라고요, 보니까.
  그래서 관리주체가 누구인지 좀 정확하게 했으면 좋겠다.
  그러니까 하자점검을 누가 하는 건지, 우리 산림과에서 하는지 아니면 지자체에서 하는지. 어떻게 돼 있죠, 체계가?
○산림환경연구소장 이창규   산림환경연구소장 이창규입니다.
  박우양 위원님 질의하신 사항에 대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자료를 지금 갖고 있는데요. 2020년 기준으로 해서 준공 후 5년 이내의 하자점검 대상 사방댐이 300개가 좀 넘습니다.
박우양 위원   300개요.
○산림환경연구소장 이창규   그래서 194개를 저희가 상반기에 이미 마쳤고 나머지 부분은 하반기에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박우양 위원   전반기에는 다 했고 하반기에 다…
○산림환경연구소장 이창규   반반씩 나누어서!
박우양 위원   나누어서 조치할 예정이다!
○산림환경연구소장 이창규   예.
박우양 위원   그래서 지금 5년 전 거는요?
○산림환경연구소장 이창규   5넌 전 거는 아까 말씀드린 대로 외관점검하고 정밀점검 그다음에 안전진단 이렇게 세 가지 별도 사업을 해서 가능하면 빠트리는 부분이 없이 거의 설치돼 있는 사방댐이 다 조사가 되도록 세밀하게…
박우양 위원   전수조사 했어요?
○산림환경연구소장 이창규   저희가…
박우양 위원   다 조사한 결과 있습니까?
○산림환경연구소장 이창규   네, 있습니다.
박우양 위원   그게 몇 건이나 돼요, 문제된 부분이?
○산림환경연구소장 이창규   저희가 하자가 있어서 보수라든가 이런 작업을 해야 될 부분들은 그렇게 많이 발견되지 않고 있고요.
  외관점검 같은 경우에는 올해 311개소를 점검했습니다.
  그런데 245개소가 양호하게 나왔고, 계속적인 관찰이 필요한 곳이 64개소, 그다음에 불량하다라는 곳이 2개소 정도 나왔습니다.
박우양 위원   지금까지 사방댐 공사한 총량은 갖고 있죠, 총개수?
○산림환경연구소장 이창규   총량은 768개소입니다.
박우양 위원   예?
○산림환경연구소장 이창규   768!
박우양 위원   768개소?
○산림환경연구소장 이창규   네.
박우양 위원   그것밖에 안 돼요? 지금 굉장히 많을 텐데, 과거에 비해 가지고.
○환경산림국장 김연준   위원님 저희들이 ’86년부터 올해까지 시군별 추진실적을 다 봤거든요.
  그랬더니…
박우양 위원   ’86년부터요?
○환경산림국장 김연준   예.
  그랬더니 우리 도에 지금 있는 사방댐이 총 768개입니다. 시군별로도 다 자료가 있고요.
박우양 위원   그럼 그 이전 것은 어떻게 되는 거예요, ’86년 이전 거는?
○환경산림국장 김연준   ’86년 이전 거는 제가…
○산림환경연구소장 이창규   산림환경연구소장 이창규입니다.
  제가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박우양 위원   예예.
○산림환경연구소장 이창규   ’86년 이전에는 사방댐이라는 개념이 아직 도입 전이라서 저희 도내에 사방댐이 설치된 적이 없습니다.
박우양 위원   그럼 그전에는 어떻게 그냥 돌망 쌓고 사방댐 개념이 아니고, 옛날에도 다 쌓았잖아요. 사토 같은 거 막는다고 해 가지고.
○산림환경연구소장 이창규   그런데 그 당시 과거에는 사방이라든가 수해복구라는 개념이 과거에는 숲이 울폐되지 않고 민둥산이 많았기 때문에 주로 산지에서 이루어지는 산지사방이 많이 진행이 됐고요.
  현재 ’80년, ’90년 넘어오면서는 산이 조림이 다 되고 또 울폐도가 가득 차다 보니까 숲의 사면 쪽보다는 계곡부로 이루어진 계곡부를 중심으로 한 유속이라든가 휩쓸려오는 유목이라든가 모래자갈 때문에 피해가 많이 발생돼서 계곡부를 대상으로 사방사업을 하게 된 거죠.
  그래서 그 시점부터 사방댐이 도입이 됐다 이렇게 이해하시면 되겠습니다.
박우양 위원   제가 이 말씀을 왜 드리느냐 하면 지난번에 장기간 장마가 지고 비가 많이 왔잖아요.
  그런데 그게 산사태도 많이 났고 부분적으로 문제가 생기기 때문에 이거를 총괄 관리할 필요가 있다.
  물론 지금 얘기는 ’86년 이후라고 할지언정 과거에도 이 비슷한 것을 갖다가 다 만들었단 말이죠.
  그래서 이 부분을 총괄관리를 할 수 있도록 점검지도를 좀 철저하게 했으면 좋겠다.
  그렇게 해 주실 수 있는 거죠, 전수조사 해 가지고?
  위험지구하고 맞물리더라고, 보니까. 산사태 위험지구하고 그거하고 맞물려 가지고 문제가 되는데 어떻게 그렇게 점검하실 수 있나요?
○산림환경연구소장 이창규   산림환경연구소장 이창규입니다.
  박우양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가 현재 진행하고 있는 부분들이 보는 관점에 따라서는 좀 더 보완하고 보강할 부분은 있다라고 판단합니다.
  현재에 만족하지 않고 위원님 지적하신 사항을 충분히 반영하고 저희 내부에서 업무적으로 연찬을 해서 빈틈없는 사방댐 관리, 사방시설을 관리하도록 주의를 기울이겠습니다.
  그래서 어느 정도 성과가 나타나는 시점이 되면 위원회에 보고도 드리고 그렇게 하겠습니다.
박우양 위원   지난번에 매스컴에 나왔던 사방댐 관리가 부실하다 이 부분은 점검을 하셨나요? 그게 조치가 취해졌습니까?
○산림환경연구소장 이창규   산림환경연구소장 이창규입니다.
  말씀하신 사방댐 문제 제기된 보도가 있었습니다.
  금년 6월 4일 보도가 됐었는데 사방댐, 그러니까 댐의 본체에서 문제가 생긴 것이 아니고 댐 주변에 있던 나무가 고사되면서인지 전부 도복이 돼서 울타리를 쳐서 울타리도 일부 손실이 됐었고 이런 피해가 발생했던 내용이 되겠습니다.
  계류 바닥이나 아니면 사방댐 본체에 어떤 영향을 준 것은 아니고요.
  그래서 저희들도 인력이라든가 아니면 예산이 충분하다면 마을 지역별로 아니면 군의 어떤 면 단위별로 사방댐 관리에 필요한 인력이라든가 이런 자원을 확보해서 점검횟수를 좀 더 늘리고 기간을 좀 더 늘려서 세밀하게 시설을 관리할 수 있다면 더 좋겠다는 생각이 되고요.
  말씀하신 대로…
박우양 위원   그렇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 돼요?
○산림환경연구소장 이창규   일단은 모든 행정이 좀 답답한 면이 있으시겠지만 인적자원과 예산 재원의 확보 이런 게 시급하다고 생각이 되고요.
  저희가 이 부분에 대해서도 산림청에도 항상 건의를 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사방시설, 사방댐 시설 주변에 있는 마을에 거주하시는 분들을 대상으로 일자리창출 차원에서 점검지원반이라든가 지원단 이런 어떤 제도개선을 지속적으로 요구를 하고 있는데 여의치 않아서 아직 반영은 안 되고 있고요.
  종합적으로 대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박우양 위원   그런 안이 있으면 적극적으로 반영시켜 가지고 그렇게 하실 수 있도록 그렇게 하세요.
  그게 안만 갖고 생각만 가지고 안 되니까 이 부분이 재해위험지구까지 문제가 되니까, 그 자체가.
  그러니까 작은 것부터 막아야지 된다는 생각이 들거든요.
  그래서 전수조사를 하시고 그다음에 그런 관리주체를 갖다가 분명히 하셔 가지고 예산이라든지 이런 부분이 있으면 건의하고 아니면 도에서 관리를 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해 주셨으면 좋겠는데, 그렇게 하실 수 있나요?
○산림환경연구소장 이창규   산림환경연구소장 이창규입니다.
  충분히 위원님의 지적이라든가 말씀을 동의를 합니다, 동의를 하고.
  현실적인 여러 가지 문제가 있겠지만 좀 더 심도 있게 그리고 철저하게 해서 시간이 갈수록 재해안전시설에 대해서 집중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방안을 만들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박우양 위원   그리고 산림조합하고 수의계약 현황을 받았는데 지금 현재 산림조합은 몇 개나 됩니까?
○산림녹지과장 지용관   산림녹지과장 지용관입니다.
  박우양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현재 저희 충북도에 10개의 산림조합이 있습니다.
박우양 위원   법인은 몇 개나 있어요?
○산림녹지과장 지용관   법인은 175개소가 있습니다.
박우양 위원   지난번에 방송에 나온 것 보셨죠?
○산림녹지과장 지용관   예, 봤습니다.
박우양 위원   영동, 옥천, 청주에 수의계약 때문에 좀 문제가 있다.
  그게 어떻게 된 거예요?
○산림녹지과장 지용관   지금 법인 쪽에서 옥천, 영동, 진천 3개 군에 대해서 산림사업을 수의계약 한 것에 대해서 문제를 삼고 검찰에 고발된 건입니다.
  그런데 저희들이 파악해 보면은 산림사업 수의계약 근거를 보면은 시장·군수 재량행위로 돼 있어서 「지방자치단체를 당사자로 하는 계약에 관한 법률」이라든지 아니면 「산림자원의 조성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서 경리관의 판단에 따라서 수의계약을 할 수 있게끔 그게 돼 있는 규정을 가지고 3개 분야에서 수의계약을 한 걸로 그렇게 파악됐습니다.
박우양 위원   수의계약 금액은 얼마입니까?
○산림녹지과장 지용관   지금 저희들이 2016년부터 ’20년까지 보면은 전체 82건에 한 99억 정도 됩니다.
박우양 위원   기준은 어떻게 되죠? 수의계약 할 수 있는 기준은?
○산림녹지과장 지용관   그게 전문공사가 6,000만 원 이하인가 그렇게 하는 걸로 알고 있고 또 어떤 규정에 따라서 있어 가지고 수의계약 규정은 정확히 파악을 못했습니다.
박우양 위원   수의계약은 뭐 마음대로 할 수 있는 거예요? 6,000만 원 미만만 할 수 있는… 지금 2,000만 원 수의계약 보통 하잖아요, 계약은.
  그러면은 수의계약은 마음대로 할 수 있는 건가요, 그게?
○산림녹지과장 지용관   그거는 제가 아까도 말씀드린 거와 같이 시군 시장·군수님 재량행위로 할 수 있는 게 있어 가지고 그 근거를 가지고 수의계약을 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박우양 위원   한도가 얼마인지 잘 모르세요?
○산림녹지과장 지용관   그거는 제가 다시 한번 파악을 해 봐야 될 것 같습니다.
박우양 위원   파악해서 주시기 바라고.
○산림녹지과장 지용관   네.
박우양 위원   이런 부분은 왜 이런 갈등이 생긴다고 생각하세요, 업체하고 산림조합하고?
○산림녹지과장 지용관   지금 종전에는 저희들이 산림조합에서 대부분의 산림사업을 했었습니다. 그런데 산림법인이 되면서 그게 법인과 조합의 어떤 수의계약 문제죠, 그러다 보니까 전체적으로 법인 쪽에서는 경쟁입찰을 해 달라는 요구가 많고 조합 같은 경우는 어떤 산림조합에서는 지금까지 산림사업 저희들 발전에서 많은 기여한 점이 있고 하다 보니까 전문적인 기관에서 수의계약을 하려고 하는 그런 사항이 있습니다.
  그리고 아까 좀 전에 말씀하신 수의계약 기준 같은 거 보면은 일반 수의계약 같은 경우는 한 2,000만 원이라고 돼 있고요. 조합 같은 경우는 기준이 없는 걸로 파악됐습니다.
박우양 위원   아, 얼마든지 할 수 있다?
○산림녹지과장 지용관   네네.
박우양 위원   법인도 마찬가지예요?
○산림녹지과장 지용관   그거는 전문공사는 7,000만 원 이하로 알고 있습니다.
  그거는 수의계약 관계는 금액은 별도로 다시 한번 정리를 해서 위원님께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박우양 위원   이게 제가 생각할 때는 산림조합하고 개인 업체하고, 그러니까 개인 업체는 아니고 법인하고 그게 다르니까 이게  문제가 야기를 하는 것 같아요, 기준이 다르니까.
  왜 산림조합은 수의계약 마음대로 줄 수 있고 우리한테는 안 되느냐 하는 이런 부분, 그래서 이 부분을 어느 정도 이렇게 맞춰줘야 될 것 같아요.
  그게 뭐 산림조합이 됐든 개인 업체가 됐든 간에 형평을 맞춰주는 게 중요하지 않느냐. 그래야지 이게 어떤 문제를 제기하지 않고 고발 같은 거, 고발·고소만 맨날 하면 골치 아프잖아요, 이게 제대로 안 되니까.
○산림녹지과장 지용관   네, 그렇습니다.
  그래서 지금 같은 경우는 저희들이 각 시군에 위탁·대리경영제도를 적극 활용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조합에서 직접 사업을 하는 게 아니라 조합에서는 어떤 사업의 입찰을 법인한테 주고 그거에 대해서 사후관리만 할 수 있게끔 하는 제도가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올해 같은 경우 5개 시군에서 그거를 추진을 하였고 지금 각 시군에서, 다른 시행 안 했던 시군에서도 그거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려고 시장·군수님하고 계속 협의를 하고 있는 거로 알고 있습니다.
박우양 위원   예, 잘 처리해 주시기 바랍니다.
  우리 폐기물 관련돼 가지고 그린뉴딜 해서 쓰레기 발생량하고 외부에서 반입되는 게 몇 톤 정도 되죠, 이게?
○환경정책과장 박대순   환경정책과장 박대순입니다.
  박우양 위원님께서 질의하신 내용에 대해 답변드리겠습니다.
  2018년도 충청북도의 폐기물 발생 처리량은 총 323만 9,000톤입니다. 이 중에서 생활폐기물이 78만 9,000톤, 사업장 폐기물이 245만 톤입니다.
  그리고 도내에 반입되는 외부 쓰레기 폐기물량은 이거는 사업장 폐기물처리시설에서 처리를 하는데 사업장 폐기물에 대한 관리권한이 인허가나 이런 사항들이 유역환경청이나 지방환경청에서 다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사업장에서 나오는…
박우양 위원   다시요, 어디서 관리한다고요?
○환경정책과장 박대순   유역환경관리청, 지방환경관리청 말씀이고.
박우양 위원   예.
○환경정책과장 박대순   거기서 관리를 하고 있고요.
  그리고 폐기물 처리량이라든지 하는 것은 이게 2018년도에 청주시 소각처리업체에서 자료를 제공함으로 해서 언론에 많이 보도되고 문제된 사건이 있었습니다. 그 이후에 사업장에서는 자료를 공개를 안 하고 있는 그런 실정입니다.
  그래서 저희가 정확한 데이터를 얻으려면은 환경부를 통해서 이렇게 얻어야 되는 그런 사항입니다.
박우양 위원   개략적으로 파악이 안 되나요, 그럼? 이게 반입되는 거?
○환경정책과장 박대순   그 사항까지는 파악을 저희가 하려면은 시간이 좀 걸려서 파악을 못했습니다. 그래서…
박우양 위원   그거 파악해서…
○환경정책과장 박대순   추후에 보고드리겠습니다.
박우양 위원   추후에 주시고.
  그린뉴딜 기본정책 자체가 자기 지역에서 발생된 거는 자기 지역에서 해결하자 이런 취지 아닙니까?
○환경정책과장 박대순   그린뉴딜뿐만 아니라 폐기물 처리 원칙이 발생시킨 사람들이 처리까지 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있고요.
  그렇기 때문에 저희가 사업장 폐기물 영업구역을 제한하자는 그런 취지의 건의를 환경부에 한 사례가 있고요.
  환경부하고 국회를 통해서 일부 저희 의견이 반영돼 가지고 입법 추진 중인 거로 알고 있습니다.
박우양 위원   다시 묻겠습니다.
  여기 충북 폐기물 발생한 거를 갖다가 우리가 다 소화시킬 수 있는 겁니까?
○환경정책과장 박대순   환경정책과장 박대순입니다.
  저희 도내에서 발생되는 폐기물은 생활폐기물 같은 경우에는 매립이 한 15만 2,000톤, 소각이 22만 3,000톤, 재활용을 41만 4,000톤가량을 하고 있고요. 사업장 폐기물은 245만 톤이 발생이 되는데 이 중에서 매립이 23만 톤, 소각이 40만 5,000톤, 재활용이 181만 5,000톤 이렇게 처리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발생되는 것은 매립, 소각, 재활용을 다 하고 있는데 저희가 저희 도내에서 처리하는 것도 있지마는 또 외부 사업자를 통해서 처리하는 사항도 있고 해서 처리는 다 완료를 하고 있습니다.
박우양 위원   그럼 자체 내에서 발생되는 쓰레기량은 다 처리할 수 있다?
○환경정책과장 박대순   네, 그렇습니다.
박우양 위원   그러면은 지금 폐기물 처리업소를 허가를 안 내줘도 상관없는 거죠?
○환경정책과장 박대순   환경정책과장 박대순입니다.
박우양 위원   필요가 없는 거죠, 더 이상.
○환경정책과장 박대순   사업장 폐기물 처리하는 업체가 저희 도내에 위원님들도 아시다시피 집중이 돼 있는 그런 상황입니다.
  사업장 폐기물 소각시설 같은 경우에 전국 처리량의 한 18.3%를 저희 도에서 처리할 수 있는 용량이 되고요. 그리고 매립시설도 전국 대비 한 5.9%, 6% 가까이를 저희 도에서 사업장 폐기물을 매립할 수 있는 그런 상황입니다.
  그래서 추가적으로 저희가 굳이 사업장 폐기물 처리하는 업체를 유치하거나 이렇게 할 필요는 없다고 판단이 됩니다.
박우양 위원   그러면 허가 안 내줄 거죠, 앞으로?
○환경정책과장 박대순   사업장 폐기물 인허가 관계도 저희 도 소관이 아니라 유역환경관리청이나 지방환경청에서 하고 있기 때문에 그거는 저희가 허가를 내준다 안 내준다 결정할 사안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박우양 위원   그런데 우선 여기서 직접 신청하지는 않을 거 아니에요. 이게 도 거쳐 가지고 올라갈 거 아니에요, 시군이나 이게. 폐기물 매립장이라든지 소각장…
○환경정책과장 박대순   환경정책과장 박대순입니다.
  그렇습니다.
  저희의 의견을 물어서 시군을 통해서 이렇게 신청을 하는데 지금 시군에 민원이 많은 이유 중의 하나가 폐기물 소각시설이나 매립시설을 설치하려고 할 때 주민들이 피해를 많이 보고 있기 때문에 그거를 주민들이 많이 반대를 하고 있는 그런 상황입니다.
  그래서 시군에서도 쉽사리 매립시설이나 소각시설을 동의해 주는 그런 상황은 아닌 걸로 알고 있습니다.
박우양 위원   그러지 않아도 우리 충청북도가 미세먼지 많다 계속 얘기가 되는데 쓰레기소각장 같은 거 유치해 가지고 우리 쓰레기도 아니고 다른 쓰레기 갖고 와 가지고 우리 다이옥신 나온다, 미세먼지 많다, 이게 말이 안 되는 거죠.
  근본적으로 우리 거는 우리가 처리하고 폐기물 처리업체한테 계약을 맺어 가지고 다른 데서 반입되는 거는 안 된다 계약을 하면 될 거 아닙니까, 그게?
  계약을 안 하면은 허가 취소를 한다든지 이렇게 강력하게 조치를 해야지 멀쩡하게 다른 데 쓰레기 갖다가 우리는 미세먼지 때문에 충북은 난리인데 거기에다가 또 뭐 이게… 매스컴에도 계속 나오잖아요, 그게. 암질환 환자도 발생하고 이런 부분을 그냥 보고만 있는다는 게 이게 도대체 말이 됩니까?
  어떻게 생각하세요?
○환경정책과장 박대순   환경정책과장 박대순입니다.
  위원님 말씀에 적극 공감을 하고요.
  앞으로 쓰레기 소각시설이나 매립시설 신청이 들어왔을 때는 일단 지역주민들이 반대를 하고 있기 때문에 지역주민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서 그렇게 처리를 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박우양 위원   현재 외부에서 반입되는 쓰레기를 절대 소각하지 못한다라는 규정을 다시 만들어 가지고 업체하고 협의를 하세요.
  그리고 앞으로 만일 그런 경우가 계속 발생된다면은 허가 취소를 하겠다라는 거를 갖다가 강력하게 행정조치를 취하세요.
  그냥 이게 다른 데서 허가 내줬기 때문에 우리는 할 일이 없다 이렇게 생각하면은 그거는 뭐 얘기가 안 되는 거죠.
○환경정책과장 박대순   환경정책과장 박대순입니다.
  과거에 소각시설이나 매립시설에서 타 지역에서 들어오는 폐기물 반입을 금지시킨 그런 사례가 있었습니다. 그 당시에 소각시설이나 매립시설에서 행정소송을 통해서 ‘지역제한은 안 뒀기 때문에 다 들어올 수 있다’는 그런 판결을 받아서 할 수 없이 저희가 그런 지역제한을 두지 못하고 있는 그런 상황입니다.
  그래서 위원님 말씀대로 그런 사항은 환경부나 국회를 통해서 입법화될 수 있도록 계속노력을 하겠습니다.
박우양 위원   강력하게 얘기를 하세요.
  왜냐하면 청주가 미세먼지가 굉장히 상위에 랭크하고 있잖아요, 사실.
  그거를 얘기를 하면은 여러 가지 산이 막혀 가지고 분진이나 이렇게 계속 얘기를 하는데 그거를 떠나 가지고 일단 작은 것부터 이게 폐기물 소각부터 문제가 된다라는 거를 갖다가 인식하셔 가지고 절대 앞으로 들어오지 말게 부탁을 합니다.
  그렇게 하실 수 있죠?
○환경정책과장 박대순   환경정책과장 박대순입니다.
  네, 위원님 말씀대로 적극 노력을 하겠습니다.
박우양 위원   그리고 소각이 아니고 열분해방식으로 처리해서 재생 석유을 갖다가 이렇게 만드는 그런 열처리방식이 있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는 왜 검토를 잘 안 하시는가요?
○환경정책과장 박대순   환경정책과장 박대순입니다.
  상반기에 진천 쪽에 일부 업체가 입지를 하기 위해서 검토가 된 적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저희가 검토한 결과 열분해방식은 환경부 정책방향이 물리적인 재활용방식으로 이게 안전성이 확보되지 않은 방식이다 이렇게 환경부에서 판단을 해 가지고 열분해 재활용은 지양하라 이런 입장이었고요.
  또 그런 이유로 해 가지고 그린뉴딜사업에 이 사업은 포함이 안 되는 걸로 환경부에서 이렇게 정하고 있는 걸로…
박우양 위원   아, 문제가 있는 걸로 판단됐어요?
○환경정책과장 박대순   네네, 그리고 열분해로 정제유가 생산이 되는데 정제유 같은 경우에는 인하점이 있습니다. 인하점이 약 한 30℃, 정제유 기준에 30℃ 이상이 돼야 되는데 열분해방식으로 생산한 정제유 같은 경우에는 15℃ 정도밖에 안 된다고 합니다.
  그래서 정제유 기준에 맞지 않기 때문에 이게 판로도 없고 또 유가가 지금 현 상황이 저유가다 보니까 생산한 업체들이 대부분 경영이 악화돼 가지고 경영이 악화되다 보니까 업체 주변에는 쓰레기만 쌓여있는 그런 상황을 유발하고 있는 실태입니다.
  그래서 저희가 지금 그런 업체의 상황을 검토를 한 결과 진천군에서도 민원 발생이나 이런 것을 이유로…
박우양 위원   예예, 잘 알겠습니다.
○환경정책과장 박대순   불가한 걸로 이렇게 판단을 했습니다.
박우양 위원   그렇다면, 환경부에서 반대한다면 잘 알겠습니다.
  다음에 용담댐 방류로 인해 가지고 피해보상 협의내용을 자세하게 말씀해 달라고 요청을 했는데…
  국장님! 피해보상이 왜 안 되는 거예요?
○환경산림국장 김연준   환경산림국장입니다.
  지금 피해보상을 조사를 시작하고…
박우양 위원   조사를 언제부터 시작하는…
○환경산림국장 김연준   지금까지는 환경부하고 시군 자치단체하고 피해보상대책위하고 의견이 일치하지 않아서 지금까지 계속 공전이 됐던 게…
박우양 위원   어떤 게 일치를 안 하죠?
  피해를 안 봤다는 얘기예요, 그럼?
○환경산림국장 김연준   아닙니다.
  구성원을 어떻게 할 거냐, 구성 자체를 어떻게 할 거냐에 의견일치를 못 봤다가… 오늘 3시입니다, 오늘 3시에 환경부에서 관련된 회의를 해서 거기서 어떤 식으로 하기로 했느냐 하면 피해에 대한 용역을 수행해서 그 용역결과를 가지고 피해를 보상하는 걸로 이렇게 지금 합의가 돼서 오늘 그거와 관련된 회의를 30분 후에 할 겁니다, 환경부에서.
박우양 위원   피해보상은 해 준다 그런 얘기예요?
○환경산림국장 김연준   용역을 통해서 어떤 식으로 피해가 발생했고 또 피해가 어떻게 됐는가…
박우양 위원   그게 아니고 피해가… 그럼 용역결과에 따라 가지고 피해가 발생했는데 이건 책임이 없다 이렇게 용역을 하는 겁니까? 아니면…
○환경산림국장 김연준   그거는 아닐 것 같습니다. 그건 아니고요.
  중앙부처 국토부하고 환경부하고 행안부가 추천하는 전문가가 있고요. 그다음에 각 시군에서 댐별로 추천하는 전문가들이 있고, 피해대책위 주민들이 참여하는 이렇게 세 그룹이 참여를 해서 댐 하류 피해보상협의회를 만듭니다, 조사협의회를.
  조사협의회를 만들어서 오늘 첫 회의를 갖는 겁니다.
  그래서 조만간 거기서 어떤 결과가 나올 걸로 이렇게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박우양 위원   이미 조사는 몇 번 했잖아요?
  와 가지고…
○수자원관리과장 김희식   수자원관리과장 김희식입니다.
  제가 한 말씀 드리면 댐관리조사위원회가 2020년 9월 18일 날 위원회가 구성이 됐습니다.
  구성이 돼서 9월 25일 날, 9월 28일 날, 10월 6일 날 세 차례의 회의를 했습니다, 했는데.
  옥천하고 영동, 세 차례를 했는데 청주는 세 번 다 참석했고요, 옥천은 세 번 다 불참했고, 영동은 그때 당시에 김진호 씨라고 한수원에 근무하는 분인데 그분이 전에 홍수통제소에 근무했었기 때문에 환경부에서는 김진호 씨라는 분을 조사위원회의 조사위원 전문가로서 인정을 안 했습니다.
  그래 가지고 영동은 세 번 다 참석을 못 했고요. 무주는 세 차례 했을 때 두 번 참석했고 금년에는 한 번 참석을 했는데, 이렇게 하는 와중에… 과정에 10월 21일 날 국회 환노위 위원님들이 용담댐에 오셔 가지고 했을 때에 주민들이라든지 모든 분들이 이거를 조사위원회를 바꿔달라 그래서 조금 전에 저희 국장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전에는 댐 조사위원회였다가 지금은 협의회로 바뀌어 가지고 오늘 첫 회의를 합니다.
  그러면 거기서 회의를 하지만 피해여부는 용역을 줘서 그 결과에 따르겠다라는 게 환경부의 기본 방침입니다.
박우양 위원   문제의 초점은 조사만 계속하는 게 문제가 아니고 피해보상을 해 줄 의사가 있는지 여부가 중요한 거예요.
  피해를 당했어! 주민들은.
  그런데 피해보상을 안 하려고 그래!
○수자원관리과장 김희식   수자원관리과장 김희식입니다.
박우양 위원   그래서 그 부분을 피해를 보상해 줄 수 있도록 우리 도에서 적극적으로 나서야 돼요, 제 얘기는.
  5분발언을 통해 가지고 지사님한테도 얘기를 했어요. 지사님이 환경유역청, 환경부장관 만난 적이 있습니까? 몇 번 만났어요?
○수자원관리과장 김희식   수자원관리과장 김희식입니다.
  8월 13일 날 환경부장관님이 제천에 오셨을 때 저희 국장님이 한번 직접 만나서 건의를 하셨고요. 또 국민권익위원장님한테도 직접 말씀드렸고, 또 국회 환노위 위원님들한테도 지사님과 국장님도 별도로 가서 건의를 했고요. 그렇게 했습니다.
박우양 위원   그래서 그 대답이 뭐예요?
○수자원관리과장 김희식   예?
박우양 위원   대답이!
  건의했는데 대답이…
○수자원관리과장 김희식   이제 수자원공사에 금강유역본부 이전, 피해보상 요구 그래서 수자원공사에 가서 얘기를 촉구를 했는데도, 저도 그렇고.
  수자원공사 얘기는 「자연재해대책법」에 의해서는 먼젓번에 행자부에서 조사를 했다. 그 이후 그 외의 것은 이번 조사위원회에서 피해라고 인정이 된다면 수자원공사에서는 얼마든지 해 줄 수 있다.
  그런데 지금 「자연재해대책법」에 의해서 보상할 근거는 없다라고 실무선에서 얘기를 하는 겁니다.
  그래서 환경부에서는 이번 협의회에 용역을 주기 때문에 그 결과에 따른다라고…
박우양 위원   실무자가 누가 인정을 하겠습니까? 실무자가 잘못 됐다고 누가 인정을 하겠어요?
  이게 근본적인 거는 피해가 왔어!
  그런데 피해보상 해 줄 마음을 갖고 있는 부서가 그런 생각이 없다는 거예요, 제 얘기는.
  그래서 이 부분을 실무적으로 너희들 잘못 했으니까 법에 의해서 보상해 줘라 이렇게는 할 수가 없다는 얘기죠, 제 느낌으로는.
  그렇게는 안 되고 이거는 정치적으로 풀든지, 피해자가 발생했으니까 이거를 그렇게 선례를 만들어놔야지 댐 제대로 관리하겠다 그런 생각이에요.
  그래서 제가 국장님이나 지사님 몇 번 만났는지 묻는 거예요.
  실무자하고 백번 얘기해 봐야 “이거 안 됩니다. 법의 의해서 안 됩니다.” 그러면 할 수 없는 거죠.
  그런데 이 부분을 잘 풀어야 된다는 얘기죠. 지금 용역도 용역 해 가지고 저는 제대로 될 것 같지 않아요, 예단인지는 모르겠지만.
  그래서 이 부분을 진짜 적극적으로…
  수해 당한 입장에서는 얼마나 황당한 일입니까, 그게?
  진짜 피눈물 나는 일이에요.
  그러면 도민들의 어려운 점을 살피는 게 지사가 할 일 아닙니까, 국장님이 할 일이고?
  이 부분을 법에서 없다, 힘들다 이래 가지고 그냥 지금까지 방치해 놓았다면 그 사람들은 어떻게 살라는 얘기입니까? 그 도민들은 누구를 믿고 저기 하겠어요?
  이 부분을 잘 헤아리셔 가지고 적극적으로 뛰어다니면서 이거는 우리 도민들을 위해서 국장님이 솔선수범해서 지사님 모시고 환경부장관이나 정치를 통하든지 이렇게 해 가지고 잘 해결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해 주실 수 있나요?
○환경산림국장 김연준   환경산림국장입니다.
  위원님 말씀에 전적으로 공감하면서 저도 그 현장에서 위원님을 송호리에서 뵙고 했지만 그때 용담댐 피해로 인해서 이재민이 295세대 476명이 생겼고, 주택침수가 79동, 농경지가 291㏊가 잠기고 하는 이런 사태를 송호리 현장에서 저도 충분히 봤고요.
  그다음에 거기서 주민들이 얘기했던 게 그거지 않습니까? 평상시에 갈수기에는 물이 없어서 고통을 받고 또 홍수기 때는 이렇게 홍수 때문에 피해를 본다.
  이렇게 이중적인 샌드위치 피해 때문에 못살겠다라는 말을 저도 현장에서 들었고, 8월 18일 날 환경부장관하고 지사님 면담 시에도 지사님이 이거에 대해서 아주 강력하게 장관한테 말씀을 드린 사항이고요.
  저도 8월 13일과 8월 15일 환경부장관과 차관을 만났을 때에도 우리 영동과 옥천의 샌드위치 이중적 피해에 대해서 정말 꼭 피해를 보상해야 된다라고 아주 강력하게 건의를 드렸고요. 그 자료도 함께 드렸고.
  그런데 환경부 차원에서 이거를 구체적으로 어떤 시스템을 가지고 보상체계를 해 줄 것이냐에 대해서 전문가 그룹과 중앙부처도 이게 세 군데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행안부와 국토부와 환경부.
  그래서 오늘 지금 이 시간에 회의를 해서 위원님 우려하시는 바대로 용역을 통해서 하자고 합의를 거기까지 이끌어낸 겁니다.
  그래서 어떤 시스템을 갖추어 가지고 할 건지에 대해서 그걸 만들고 거기서 만약에 피해대책위에서 그것이 용인이 안 될 경우에는 이 용역을 진행할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어떠한 긍정적인 결과가 나올 걸로 저도 기대를 하고 있고요.
  하여튼 위원님 우려하시는 바대로 저희 도에서도 이 문제에 대해서 좀 더 철저하게 대응을 하도록 이렇게 하겠습니다.
박우양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기창   박우양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전원표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전원표 위원   전원표 위원입니다.
  수소차가 지금 우리 도내에 247대가 보급돼 있다고 지금 나온 거죠?
○기후대기과장 이일우   기후대기과장 이일우입니다.
  그렇습니다.
전원표 위원   충전소를 2개소를 지금 구축 중이라고 하신 건가요?
○기후대기과장 이일우   예, 맞습니다.
전원표 위원   그런데 여기 전에 매스컴에 나온 것을 보면 세 곳이 오픈을 했는데 고장이 나서 세 곳 다 지금 운영을 못한다고 하는 건데 그 상황은 어떻게 되는 거예요?
○기후대기과장 이일우   고장이 난 것은 사실입니다.
  청주에 두 군데, 충주에 한 군데 이렇게 해서 충전소가 준공이 돼 있는 상태인데요.
  이게 청주의 내수 쪽에 도원주유소는 고압용기에서 수소가 미세하게 누출이 되는 게 감지가 돼서 한국가스공사에서 사용중지를 내렸습니다.
  그래서 그거는 고압용기를 교체하기 위해서 수리를 하고 있는 중이고요.
  그래서 도원주유소 같은 경우에는 지금 운영을 중단한 상태고요.
  그리고 오창에 관문주유소하고 충주의 연수주유소는 같은 회사의 용기이기 때문에 가스안전공사에서 사용 자제를 권고를 했습니다.
  그래서 고압용기는 사용을 못하고 중압용기로 해서 중압으로 충전을 시켜주고 있는 그런 실정입니다.
전원표 위원   고압하고 중압하고는 또 무슨 차이예요?
○기후대기과장 이일우   고압으로 했을 경우에는 수소충전량이 쉬운 얘기로 수소차에 가득 채울 수 있는 것이고요. 중압충전 같은 경우는 한 50∼60% 정도밖에 충전이 안 되는 상태입니다.
전원표 위원   50에서 60이요?
○기후대기과장 이일우   예.
전원표 위원   그러면 고압충전소는 문제가 있어서 지금 이용을 못하고 중압은 이용이 가능한 건가요?
○기후대기과장 이일우   네, 그렇습니다.
전원표 위원   수리를 했어요?
○기후대기과장 이일우   아닙니다.
  고압용기하고 중압용기하고 용기가 따로따로 있기 때문에 고압용기는 사용중지 권고가 떨어져서 수리를 준비 중에 있고요.
  중압용기는 사용이 가능한 겁니다.
전원표 위원   계속 사용이 가능했어요?
○기후대기과장 이일우   예, 그렇습니다.
전원표 위원   그런데 기사에는 도내에 충전소가 없어서 인근 다른 지역으로 대전으로 간다든지 그렇게 한다고 나와 있는데요?
○기후대기과장 이일우   그거는 사실하고 조금 다른 게 청주 내수에 있는 도원주유소는 사용이 중지가 됐습니다. 충전을 안 하고 있고요.
  그다음에 충주하고 오창에 있는 충전소는 고압이 아닌 중압으로다가 충전이 지금 되고 있는 상태입니다.
전원표 위원   이용 가능하다는 말이죠, 지금?
○기후대기과장 이일우   예, 이용은 가능한데요. 이를테면 수소충전소가 가득 수소를 충전을 하면 500㎞ 이상 주행을 할 수가 있는데 중압으로 충전을 했을 경우에는 300∼350㎞밖에 주행을 못하는 그런 실정입니다.
  그러니까 수소차 소유자들이 그만큼 불편을 겪고 있는 게 사실입니다.
전원표 위원   이런 현상이 우리 도만 그런가요? 타 지역도 그런가요?
○기후대기과장 이일우   타 지역에도 있는데요.
  수소 충전소의 고압용기가 미국회사에서 생산한 건데요. 한 군데는 CPI라는 회사고 또 한 군데는 피바(FIBA)사라고 있는데요 피바사에서 제조한 그런 고압용기는 문제가 없이 잘 사용이 되고 있는데 CPI사에서 제조한 게 우리 내수에 도원주유소에서 그런 문제가 발생이 됐기 때문에 CPI사에서 제조된 고압용기는 한국가스공사에서 전국적으로 사용중지를 권고했기 때문에 다른 지역에도 일부 그런 데가 있습니다.
전원표 위원   그러니까 설비는 이게 전부 미국회사, 국외란 말이죠?
○기후대기과장 이일우   예, 그렇습니다.
전원표 위원   그럼 이게 국외에서도 아직 기술적인 문제를 해결 못했다는 얘기잖아요?
○기후대기과장 이일우   그런 측면도 있는데요. 아마 저희들이 판단을 했을 때에는 피바사라는 회사의 제품은 몇 년 전부터 울산이라든지 또 경기도 이쪽 지역에 납품을 해서 문제가 없이 잘 가동이 되고 있는데 이번에 CPI사에서는 처음 도입이 된 겁니다. 처음 도입이 되다 보니까 아무래도 조금 수소 고압용기 제조과정에서 CPI사에서 약간의 실수가 있었지 않나 이렇게 판단하고 있습니다.
전원표 위원   그러면은 이거 충전소를 우리 도에서 예를 들자면 검증된 그런 시스템으로 하는 걸로 이렇게 권유를 했어야 되는 거 아닌가요?
○기후대기과장 이일우   이게…
전원표 위원   처음 들여온 거란 말이죠, CPI는?
○기후대기과장 이일우   예, 그렇습니다.
  우리나라에 처음 들어온 제품이기 때문에…
전원표 위원   그런데 처음 들어온 제품을 한다는 거는 시행착오를 분명히 겪을 수 있고 그렇기 때문에 확실히 검증된 시스템으로 갔어야 되는 거 아니냐는 얘기예요.
○기후대기과장 이일우   그렇습니다.
  이 사업이요 각 시군에서 청주시면 청주시에서 가스기술공사에 위탁을 해서 수소 충전소를 건립을 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이런 고압용기라든지 이런 거에 대한 선택은 한국가스기술공사에서 이 회사제품이 안전하다, 문제가 없겠다 이렇게 판단이 돼서 도입을 했던 것인데 결과적으로는 도입을 해 놓고 보니까 이런 문제가 생긴 겁니다.
전원표 위원   그러니까 처음 왔으니 검증이 안 된 거 아닙니까?
○기후대기과장 이일우   네, 그렇다고 볼 수 있습니다.
전원표 위원   지금 이게 충전소 하나에 30억 예산이 들어가요?
○기후대기과장 이일우   네, 그렇습니다.
전원표 위원   두 군데 60억 예산이 들어가는 건데 이게 지금 기타 부지 확보라든가 이런 거 포함한 금액인가요?
○기후대기과장 이일우   아닙니다. 부지는 해당…
전원표 위원   설비…
○기후대기과장 이일우   설비만 30억이 들어가는 겁니다.
전원표 위원   설비비만 그렇게 들어가는 거죠?
○기후대기과장 이일우   예.
전원표 위원   그러니까 예산이 엄청나게 들어가는 건데 이거 잘못 운영되면은 지금 수소차 가진 분들이 엄청난 불편을 겪을 거 아니에요.
○기후대기과장 이일우   예, 맞습니다.
전원표 위원   이거 예를 들어서 600㎞ 가는 거를 300㎞∼400㎞밖에 못 간다 할 거 같으면 충전소 왔다 갔다 하는 시간에 벌써 한 10%는 다 까먹겠어요.
  이렇게 이게 충전소 문제가 해결이 안 되면 수소차 보급 이 사업 자체가 이게 기본부터 흔들리는 거예요. 누가 수소차를 사겠어요?
  지금 관용 위주로 한다 하지만 관용도 마찬가지죠. 충전 한 번 하러 가는데 몇 시간씩 까먹고 하루종일 걸리겠어요, 보니까 충전해 가지고 오는 데. 이래 가지고는 이거 사업 못하는 거죠.
  그런데 예산만 지금 계속 여기 잡아놓고 수소차를 하겠다 계획을 여기 장황하게 이렇게 올리셨는데, 충전소 제가 매스컴에 나온 거 보니까 24개소를 확보하겠다고 2025까지 그렇게 돼 있는데 지금 아까 제가 요청한 자료 보니까 19개로 줄었어요?
○기후대기과장 이일우   저희 도에서 계획하고 있는 거는 그린뉴딜사업의 계획으로 제출한 거는 19개소가 맞습니다.
전원표 위원   그런데 여기 지금 매스컴에 보도된 거 이거는 뭐예요? 이거 8월 달에 보도된 건데 전 매스컴이 다 이렇게 페이퍼…
○환경산림국장 김연준   위원님, 환경산림국장입니다.
  제가 답변을 올리겠습니다.
전원표 위원   수소차 8,000대 보급 그리고 충전소 24개소.
○환경산림국장 김연준   이게 2019년도에 구축 중인 게 5개소가 있습니다. 그래서 그거하고 19개소하고 합하면 25개소가 되는 거고요.
  지금…
전원표 위원   그러면은 2025년까지 25개소가 맞는 거 아니에요?
○환경산림국장 김연준   지금 ’19년도 구축 중인 게 5개소가 있습니다.
전원표 위원   그러니까 합이.
○환경산림국장 김연준   24개!
○기후대기과장 이일우   24개가 맞습니다.
전원표 위원   그런데 왜 자료를 여기 19개로 가져왔어요?
○기후대기과장 이일우   밑에 이미 ’20년부터 ’25년도까지가 19개소고요. ’19년 사업으로 하는 게 5개가 있기 때문에 ’19년 사업은 여기에서 빠져 있어서 그렇습니다.
전원표 위원   ’19년 구축 중이 5개소인데 지금 아직도 운영되는 게 두 군데밖에 없잖아요.
○환경산림국장 김연준   지금 ’19년도 사업이 5개인데요. 지금 돼 있는 데가 아까 말씀하신 내수에 도원주유소 사고가 생긴 데 거기하고 오창에 관문주유소, 충주의 연수 이렇게 세 군데가 가동 중에 있고 지금 음성에서는 생극에 있는데 이게 유보단계에 있고요, 제천하고 이렇게 돼 있습니다.
  그 다섯 군데가 ’19년 사업입니다.
전원표 위원   이거 사업계획은 이렇게 잘 잡아놓으시고 예산은 지금 계속 들어가고 있는데 충전소가 이게 설치가 안 되면은 누가 수소차를 사겠어요? 안 사지요.
  지금 전기차 충전소 말이에요. 급속충전하고 완속하고 시간 차이는 얼마나 나요? 급속은 얼마나 걸리죠?
○기후대기과장 이일우   기후대기과장 이일우입니다.
  급속은 1시간 이내로 되는 거로 알고 있고요. 완속은 한 3시간에서 4시간 정도 걸리는 거로 알고 있습니다.
전원표 위원   수소차하고 전기차하고 비교했을 때요 대기오염이라든지 환경오염 같은 거 수소차·전기차 다 없죠, 거의?
○기후대기과장 이일우   수소차는 대기오염이 전혀 없는 거고요. 전기차 같은 경우는 전기를 쓰다 보니까 그 전력을 생산하려고 그러면은 또 전력 생산하는 데서 오염물질이 배출이 되기 때문에 전기차는 차에서는 오염물질이 안 나오지마는 전력생산 과정에서 약간의 오염물질이 발생이 된다고 볼 수 있습니다.
전원표 위원   정부에서 이거 추진하는 거겠지만 수소차를 이렇게 보급 확대하려고 하는 이유가 그냥 단지 그 문제뿐인가요? 전기차보다 환경오염이 덜 하기 때문에?
○기후대기과장 이일우   미세먼지를 줄이자는 그런 취지도 있고요. 또 앞으로 전 세계적으로 트렌드가 무공해 자동차, 친환경 자동차로 바뀌는 추세에 있기 때문에 우리나라에서도 그런 쪽에서 더 앞장, 선도적으로 나가자 이런 취지에서 수소산업 로드맵이 설정이 된 걸로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전원표 위원   그런데 사실 전기차를 쓰는 데 오염문제, 환경오염 내가 봤을 때 어떤 발전소 짓는 데, 가동하는 데 조금 더 들어가겠죠.
  그런데 그런 문제는 사실 내가 봤을 때는 별거 아니라고 봅니다.
○기후대기과장 이일우   예, 그렇습니다.
전원표 위원   그런데 전기차는, 지금 거의 대세가 전기차라고 봐야 되죠.
  중국 같은 경우는 시내버스, 이륜차, 오토바이 이런 것들 전부 다 전기차로 싹 바꿨던데, 의무적으로 아주 바꾼 것 같더라고요.
  그런데 우리나라는 아직 거기까지 못 따라가는 것 같아요.
○기후대기과장 이일우   저희도 우리나라에서도 그래서 전기자동차 보급을 정부에서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고요. 또 전기이륜차라든지 이런 부분도 계속 또 보급을 확대하는 추세에 있습니다.
전원표 위원   전기차 같은 경우에 전 세계적으로도 지금 대세가 전기차더라고요. 세계 굴지의 자동차회사들이 다 전기 배터리 성능 향상에 매달리고 있고 지금 많이 좋아져 가지고 전기차가 많이 보급화되는 것 같은데 전기차 쪽으로 이렇게 예산을 투입하는 게 훨씬 더 효율적이고 투자 대비 가성비도 높고 그럴 텐데 말이죠.
  그런데 왜 전기차 보급은 이렇게 적극적이지 않고 이거 지금 충전소도 충원이 안 된, 수소차 문제 가지고 이렇게 매달리고 여기 예산을 들였는지 참 아이러니합니다, 저는.
○환경산림국장 김연준   위원님, 환경산림국장입니다.
  제가 잠깐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지금 전 세계적으로는 이제 내연기관을 없애겠다라는 것이 전 세계적인 추세이고요.
  서울시 같은 경우에도 2030년도에는 내연기관 차량을 서울시에 진입을 못하는 걸로 이런 식으로 방침을 세우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 대한민국에서도 그러면 내연기관을 대체할 수 있는 차량이 있어야 되는데 먼저 시작을 한 게 전기차고요. 그다음에 후발주자로 나선 게 수소차인데 지금 위원님 우려하시는 바와 같이 수소차가 초기단계이다 보니까 미국의 CPI사에서 만든 고압용기가 문제가 있어서 저희들이 그거를 못 봤습니다마는 울산에는 4∼5년 전부터 수소차를 충전소를 설치하면서 거기에는 피바사 고압용기를 썼습니다. 그런데 거기는 지금까지도 전혀 문제가 없이 되고 있는데 CPI사를 쓰다 보니까 지금 이런 문제가 생겨서…
전원표 위원   그러니까요.
○환경산림국장 김연준   지금 앞으로는 CPI사 용기를 전혀 안 쓰고 지금 새로 건설되는 거는 다 피바사 용기를 쓰려고 이렇게 추진 중에 있습니다.
전원표 위원   (웃음)그렇게 시행착오를 겪고 나서 이렇게 바꾸고 그러시더라고.
  울산은 물론 현대자동차가 있기 때문에 거기 자체적으로 수소차를 만들고 그거를 운영을 하면서 당연히 거기 수소 충전소가 다른 시도보다 많이 설치가 되겠죠. 또 그리고 우리도 어떻게 보면 자동차 수출국으로서 수소자동차도 만들어서 국내에서 활용하고 또 수출도 하고 그러려면 당연히 우리 국내에서부터 활용해야 되고 보편화되는 게 맞습니다.
  그런데 충전소 문제가 이렇게 걸려 가지고 확대 보편화가 안 된다는 얘기죠.
  그리고 이게 수소차 1대당 지금 지원되는 금액이 1대당 7,000만 원이에요.
○환경산림국장 김연준   아니, 1대의 총가격이 7,000만 원이고요.
전원표 위원   아니 그런데 예산에 지금 673대 보급목표에 470억 예산이 잡혔어요.
○환경산림국장 김연준   지금 1대의 총가격이 7,000만 원인데 거기에서 보조되는 것이 3,250만 원 그리고 자부담이 3,750만 원 이렇습니다.
전원표 위원   그러니까 예산을 470억에 673대를 잡아놓은 거는 뭐예요, 그러면?
  그러니까 예산 너무 많이 잡은 거잖아요, 아니면 대수를 축소시켰다든지.
○환경산림국장 김연준   아, 위원님 거기는 자부담이 포함된 총가격입니다, 이게.
전원표 위원   자부담 포함 금액이에요?
○환경산림국장 김연준   네.
전원표 위원   자부담 들어가는 거를 왜 여기 예산을 잡아요?
○환경산림국장 김연준   일단 대당 3,250만 원지원해 주고 있습니다, 지금.
  그리고 위원님 첨언해서 말씀을 드리면 수소차는 물에서 나중에 수소를 분리할 수 있는 여지가 있습니다. 지금으로서는 그게 경제성이 아직 없어서 수소와 H2O인 물에서 분리하는 그것이 지금은 아직은 기술이 일천하지마는 이것이 경제성이 있고 기술이 더 발전한다면 물을 가지고 자동차를, 거기서 물에서 수소를 분리해서 갈 수 있는 어떤 그런 미래기술 이런 것이 기대가 된다 이렇게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전원표 위원   그래서 드리는 말씀인데요. 기술적인 문제가 완벽하게 해소돼야 되고 앞으로 추진하는 것은 이렇게 시행착오 겪을 일은 하지 마시고 검증된 시스템으로 가자.
  그래야지만 도민들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고, 또 정부 추진사업이라든지 우리 도에서 적극적으로 추진하는 사업에 예산만 이렇게 배정을 해 놓고 전혀 실행되지 못하는 이런 쪽으로 가면 예산낭비고 시민들 불편하고 그렇죠.
  그리고 다음 질의 하나 더 드릴게요.
  배출가스 5등급 자동차는 보니까 2002년 7월 1일 이전에 출고된 차량 그리고 휘발유 차량은 1987년 이전 휘발유 차량이라고 돼 있어요.
  이 자동차가 지금 도내에 7만 대라고 돼 있네요? 이렇게 많아요?
  이 자동차들 검사는 하고 있습니까?
○기후대기과장 이일우   기후대기과장 이일우입니다.
  7만 3,000대 정도가 있고요. 검사는 다 받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7만 3,000대 중에서 ’17년부터 ’20년까지 저희들이 2만 5,270대를 노후 경유차 조기폐차에 지원을 해 줬고요.
  그다음에 내년 ’21년도에는 조기폐차, 저감장치 이 예산을 대폭 증액을 시켜서 내년도에는 한 2만 2,800대 정도에 대해서 노후차량 폐차 또는 저감장치 예산을 확보하도록 그렇게 할 예정입니다.
전원표 위원   이 차량들을 검사를 했을 때 배기가스 그것도 다 확인하지 않습니까, 합격여부?
○기후대기과장 이일우   그렇습니다.
  배출가스까지 다 검사를 하는데요.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마는, 검사할 당시에는 여하튼 간에 엔진오일이라든지 여러 가지 경정비를 해서 검사받을 그 시기에는 적정한 걸로 통보가 되는데 사실 또 나와서 한 일주일 한 달 정도 운행을 하다 보면 배출가스가 다시 높아지는 그런 현상이 있는 걸로 저 개인적으로 생각이 됩니다.
전원표 위원   그걸 차를 임의대로 그렇게 배출가스를 줄였다 늘렸다 할 수 있습니까?
  검사소 가서 배출가스 검사받을 때는 뒤에 매연통에다가 측정기 놓고 액셀러레이터를 붕하고 밟거든요.
○기후대기과장 이일우   예, 맞습니다.
전원표 위원   검은 연기가 퍽퍽 날 때까지 밟아요, 그러고 검사를 하는데.
  이랬다저랬다 그 수치를 늘렸다 줄였다 할 수 있어요?
○기후대기과장 이일우   수치를 늘렸다 줄였다 하는 것은 아니고요. 검사받기 전에 기본적인 정비를 하면 배출가스가 좀 저감이 되는 걸로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전원표 위원   배출가스 기준에 미달되면 어떻게 되는 거예요? 수리해야 되잖아요.
○기후대기과장 이일우   예, 그렇습니다.
전원표 위원   수리해서 다시 재검 받아야 되죠?
○기후대기과장 이일우   예.
전원표 위원   그래서 거기서 다 검사를 받으면 통과가 되니까 시내에 굴러다니는 것 아니겠어요?
○기후대기과장 이일우   그렇습니다.
전원표 위원   검사하는 데 문제가 있는 건지 오래된 차를 무조건 폐차시키라고 할 수도 없는 것 아니에요, 본인 의사에 따라서 해야 되는 거지.
○기후대기과장 이일우   그렇습니다.
  저희들이 봤을 때는 저희들 부서에서 자동차 검사업무까지는 하지 않기 때문에 거기에 대한 내용까지는 저희들이 소상히 모르겠는데요.
  노후차라도 폐차하고 말고는 소유자 본인의 생각대로 하는 것이기 때문에 강요는 할 수 없습니다.
전원표 위원   그래서 지금 여기 제가 자료를 보니까 5등급 차량 운행제한 단속을 한다고 돼 있어요. 5등급 차량은 운행하면 과태료를 물게 돼 있죠?
○기후대기과장 이일우   단속을 하는데요. 단속하는 시기가 과태료 부과대상이 되는 것은 미세먼지 비상저감 조치가 발령된 날 그날에 운행했을 경우에 과태료 10만 원 부과 조치가 되는 것이고요. 비상저감 조치가 내려지지 않은 날에 운행하는 경우에는 과태료까지는 부과되지 않습니다.
전원표 위원   비상저감 조치가 없으면 단속 안 하시겠네요?
○기후대기과장 이일우   그렇습니다.
  운행을 해도 실질적인 단속은 안 되는 상태입니다.
전원표 위원   이게 1년에 몇 번 정도 시행이 됩니까?
○기후대기과장 이일우   저희 도가 작년도 같은 경우는 비상저감 조치가 이틀 내려졌습니다, 두 번.
전원표 위원   두 번이요?
○기후대기과장 이일우   예.
전원표 위원   보통 겨울철이나 봄에…
○기후대기과장 이일우   재작년에는 열네 번이 발령이 됐었고요. 그다음에 작년도에는 두 번 그렇게 발령이 됐습니다.
전원표 위원   그런데 여기 단속실적을 보니까 청주시에만 이 카메라가 설치가 돼 있는데 올해 8월 달에 설치가 완료가 됐고 그래서 아직 실적이 없는 걸로 나와 있어요.
○기후대기과장 이일우   네, 그렇습니다.
  이 단속 시스템이라든지 또 단속 카메라가 금년도 예산으로 설치가 된 것이거든요.
  그래서 8월 달에 카메라가 설치가 완료가 됐습니다.
  그래서 9월 1일부터 비상저감 조치가 내려진 날에 노후 경유차를 운행할 경우에는 적발대상이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아직까지는 금년도에 비상저감 조치가 안 내려졌기 때문에…
전원표 위원   제가 다니면서 이거 카메라 설치돼 있는 것을 봤어요, 봤는데.
  카메라 1대당, 예를 들어서 편도 4차선일 때 카메라 1대 설치해 놓으면 몇 차선 커버가 돼요?
○기후대기과장 이일우   3차선까지 커버가 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전원표 위원   네?
○기후대기과장 이일우   3차선까지 커버가 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전원표 위원   카메라 1대가 3차선을 찍는다고요?
○기후대기과장 이일우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전원표 위원   3개 차선을 찍는다고요?
○기후대기과장 이일우   옛날 장비 같은 경우는 2차선까지 커버가 되는 걸로 이렇게 알고 있고요.
  최근에 나온 제품 같은 경우는 3차선까지…
전원표 위원   이거 지금 8월 달에 완공했으니까 최신 카메라일 것 아니에요.
○기후대기과장 이일우   예, 3차선까지 커버가 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전원표 위원   3차선까지 커버가 된다고요?
○기후대기과장 이일우   예.
전원표 위원   그런데 문제는 이거 시민들이 다 다니면서 본다는 얘기죠, 미리.
○기후대기과장 이일우   그렇죠.
전원표 위원   미리 어디 있는지 다 알고 있어요.
○기후대기과장 이일우   예.
전원표 위원   그런데 여기 해당하는 차량이 그리로 가겠어요, 안 가지? 삭 돌아가든지 그럴 것 같은데요.
○기후대기과장 이일우   그런데 청주로 들어오는 그런 구역마다 설치가 돼 있기 때문에 사실 그 카메라를 피해서 우회하려면 그것도 시간이 꽤 걸릴 것 같습니다, 제가 봐서는.
전원표 위원   10만 원 내는 것보다 낫죠.
  어쨌든 제가 왜 이 말씀을 드리느냐 하면 이것도 나름대로 어떤 효율적인 정책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이게 아직… 실적이 궁금했는데 보니까 올해부터 달아 가지고 올 겨울에 한두 번 최소한 이게 실적이 나오겠죠?
○기후대기과장 이일우   네, 그렇습니다.
전원표 위원   실적을 봐서 그래도 좀 효과가 있으면 도내 전역에다가 보급하는 방법 이것도 좋은 방법일 거라고 생각해요.
○기후대기과장 이일우   그래서 이게…
전원표 위원   그런데 제가 염려한 것처럼 카메라를 보고 이 자리를 살짝살짝 빠져 나가고 실적이 저조하면 이것도 소용없는 예산낭비가 되거든요.
  그래서 이것도 잘 운영을 한번 해 보시라, 예산을 들인 만큼 실적도 좀 있고 거기에 대한 효과 좀 나타나야 되는데 한번 잘 운영을 해 보시라는 말씀을 드립니다.
○기후대기과장 이일우   네, 알겠습니다.
전원표 위원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기창   전원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연철흠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연철흠 위원   연철흠 위원입니다.
  5시간 만에 마이크를 잡았어요. 짧게 짧게 그냥 질의하고 답변 듣도록 하겠습니다.
  차 없는 날, 승용차 없는 날이죠? 올해는 못 했어요. 그리고 지구의 날에도 승용차 없는 날 못 했는데.
  소등은 10분을 했네요, 작년에?
○기후대기과장 이일우   기후대기과장입니다.
  예, 맞습니다.
연철흠 위원   차 없는 날 운영은 하루 종일 하나요, 아니면 몇 시간 정도?
○기후대기과장 이일우   차 없는 날 말씀하시는 겁니까?
연철흠 위원   예예.
○기후대기과장 이일우   차 없는 날은 출근시간대에 저희들이 체크를 하고 있습니다.
  출근시간대에 차를 집에서 안 가져오면 그날은 운행 안 하는 걸로 저희들이 판단을 해서 출근시간대에 체크를 하는 걸로 하고 있습니다.
연철흠 위원   이 도청 내하고 중앙초하고?
○기후대기과장 이일우   예, 그렇습니다.
연철흠 위원   제가 이 질의를 드리는 것은 제 경험 때문에 이 말씀을 드리는데.
  제가 몽골을 갔어요. 울란바토르를 갔는데 하루를 차 없는 날을 정해서 울란바토르 전체를 아예 차량을 못 다니게 하고 광장에서는 마라톤대회도 하고 아이들 나와 갖고 도로에서 다 나와서 놀고 이런 날을 정해서 하더라고요.
  나는 우리 여기 충북도 물론 시군하고 협의가 돼야 되겠지만 과감하게 한번 해 볼 필요가 있지 않겠는가, 어느 도로든 우회할 수 있는, 급하게 차를 끌고 나가야 될 수도 있는 사람들은 우회할 수 있는 도로가 다 있어요, 연결이 돼 있단 말이죠.
  거의 중심부는 좀 안 끌고 나오는, 몇 시부터 몇 시 이렇게 해서 다양한 체육활동·문화활동 이렇게 여러 가지 활동들을 할 수 있게끔, 물론 여기에 따라서 주는 우리가 환경을 지키는 거겠죠.
  그래서 지구의 날이나 아니면 이렇게 차 없는 날이나 정해서 과감하게 한번 해 볼 필요가 있지 않겠느냐.
  그런데 우리 공무원들이 욕먹는 게 두려워서 안 하려고 하는 습성들이 있어요. 그거 발전 없어요.
  어떻게 생각하세요? 이거는 국장님이 말씀해 주셔야 될 것 같은데요.
○환경산림국장 김연준   환경산림국장입니다.
  위원님 좋으신 지적이신 것 같아요.
  그런데 지금 저희들이 이런 행정을 하면서 제일 봉착하게 되는 것이 민원이거든요, 사실은.
  그래서 이런 것이 실행이 되려고 그러면 주민 공감대가 형성이 돼야 되는데, 그런 것을 만들어 가면서 분위기를.
  그러니까 우리 충북 같은 경우에 미세먼지가 워낙 많다 보니까 그런 것에 대한 공감대 형성을 할 수 있는 그런 여건은 충분히 좋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말씀하신 대로 우회할 수 있다든지 어떤 생계형 운행을 해야 되는 그런 분들을 배려한다든지 기타 여러 가지 감안돼야 될 사항들이 좀 많아서 전적으로 공감을 하지만 그걸 실행하기 위해서 상당히 많은 준비기간이 필요하지 않나 이렇게 생각이 됩니다.
연철흠 위원   준비하셔야죠.
  지금 보면 지속가능발전협의회에서 많은 역할들을 해 주고 있어요.
  오히려 새로운 기획하고 뭐 프로그램 잡고 이러는 거는 거의 지속가능발전협의회에서 많은 결정들을 해 주고 하는데 해 봤으면 좋겠다.
  지속가능발전협의회에서 준비하면 될 것 같습니다. 안 되면은 1구간이라도, 한 구간이라도, 육거리에서 내덕칠거리까지 저기 해서.
○환경산림국장 김연준   위원님, 그럼 1년에 한 번 말씀하시는 건가요?
연철흠 위원   몽골은 한 달에 한 번씩 한답니다.
○환경산림국장 김연준   한 달에 한 번씩이요?
연철흠 위원   한 달에 한 번씩 한다는데 점차적으로 늘려가야지 주민들이 이거 불편해 하지 않습니까?
  그러면 분기에 한 번 한다든지 해서 선도적으로 우리가 해 볼 필요가 있어요, 청주가 됐든 괴산이 됐든.
  그래서 상징적으로, 우회할 수 있는 도로 다 있지 않습니까? 전부 다 청주니까 청주를 예를 들어서 하는데 그 거리 하면 급하게 움직일 수 있는 사람들은 우회해서 가면 돼요, 우회도로 다 있기 때문에. 2차 우회도로, 3차 우회도로 다 있지 않습니까, 청주 같은 경우에는?
  그렇게 해서 하려고 하는 의지만 있으면 얼마든지 가능하다.
  그래서 부분적으로라도 한번 실행에 옮겼으면 좋겠다라는 거를 말씀드리고요.
  다음은 우리 멸종위기종 공존문화조성사업 추진에 관련된 거예요.
  올해 50% 진행이 되고 있네요. 보면 우리 영동에도 반달곰이 한번 내려와서 농가에 피해를 줬던 적이 있어요. 다행히 큰 피해는 아닌 것 같아요, 그래서 양봉 벌집 한 댓 개 부수고 그래서 보상해 주고.
  보상은 어느 정도 됐습니까?
○환경산림국장 김연준   보상 말씀이십니까?
연철흠 위원   예예.
○환경산림국장 김연준   이거는 환경부 보험처리로 해서 양봉 4통 보상해 준 걸로 이렇게 나왔습니다.
연철흠 위원   얼마 정도…
○환경정책과장 박대순   환경정책과장 박대순입니다.
  금액은 정확하게 파악이 안 됐고요. 피해농가에 대해서 벌통 4통에 대한 보상을 완료한 걸로 이렇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연철흠 위원   어쨌든 중요한 거는 아니고 어쨌든 그래도 그나마 다행이에요, 양봉 큰 피해 없이 그렇게.
  그런데 이게 사람에게 어떠한 피해를 줄는지 몰라요. 일단 우리 충북 도내에 나타났다가 큰 피해는 없이 끝났… 그래서 이거에 대한 안전사고 예방대책은 뭔가 마련하고 계신지.
○환경정책과장 박대순   환경정책과장 박대순입니다.
  반달곰이 마을에 나타남으로 해서 인명피해를 줄 여지는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공존문화조성사업 하는 취지가 이게 주민들한테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서 이런 곰이 나타날 수 있다는 그런 홍보를 많이 하고요. 또 나타났을 때는 즉시 신고를 한다든지 그 일원에 출입을 금한다든지 이렇게 홍보 위주로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주민피해 방지를 위해서 홍보사업이 주가 되고 또 곰이 혹시…
연철흠 위원   아니 홍보를 얼마나 하셨어요?
○환경정책과장 박대순   그러니까 주로 홍보물 현수막을 게시를 한다든지 반상회보에 그런 거를 게재해서 주민들한테 알린다든지 이런 식으로 하고 있습니다.
연철흠 위원   그래서 이게 지금 반달곰 갖고 얘기하고 있지만 멧돼지 같은 경우에 수시로 내려오지 않겠습니까? 멧돼지라든지 아니면 고라니 이런 동물들이 수시로 내려오고 있는데 농촌 지역에, 지금은 도심으로도 많이 내려오지만 이거에 대한 대책, 그런 짐승들이 내려왔을 때 우리가 어떻게 행동을 취하고 어떻게 해야 되는가.
  본 위원도 모르겠어요. 저도 소백산 가서 곰을 만났는데 곰은 다행히 온순한 편에 들어가는 것 같더라고요. 비 오는 날 산행하다 보니까 두 마리 살짝 보고 이랬는데 그래도 언제 어느 때 어떠한 행동을 벌일는지 모르기 때문에 안전사고 예방에 대해서는 철저하게 우리가 대비하고 할 수 있는 수칙을 만들어서 각 시군에, 아까 홍보 말씀하시듯이 현수막이나 이게 특정인들만 볼 수 있어요, 또.
  그래서 이장이나 통장들에게 이렇게 통보를 해 주면, 그러니까 각 시군이나 이런 데는 또 신문을 통해서, 지역신문들 있지 않습니까? 우리 도에도 도 신문이 있듯이 청주시에는 청주시 신문이 있듯이 이런 데라도 지속적으로 광고를 내서 사전에 이러한 안전사고 예방을 할 수 있는 이런 수칙을 내려줘야 되지 않느냐, 있으면 다행인데 없다라면.
  지금 답변하시는데 보니까 뭐 그렇게 뚜렷하게 뭘 만들어 놓고 있는 실정은 아닌 것 같아요. 있습니까?
○환경산림국장 김연준   위원님 환경산림국장입니다.
  지리산 반달곰 같은 경우에는 반달곰이 이게 KM53이라고 명명이 됐는데 위치추적을 정보를 공유하는 걸로 이렇게 해서 지금 스마트폰이라든지 이런 거를 통해서 반달곰의 위치가 어디에 있다든지 그런 거를, 우리 인가에 가까이 왔을 때는 위치추적 정보를 공유하는 걸로 하고.
  그다음에 멧돼지가 문제인데 멧돼지도 올해 3명 정도 부상을 입었거든요. 그래서 대피요령이라든지 이런 거는 많이 홍보를 하고 있습니다마는 이게 급작스럽게 하다 보면 주민들이 당황하시고 그래서 멧돼지가 또 포악하다 보니까 그래서 다치는 경우가 왕왕 있는데, 아무튼 우려하시는 바대로 대피요령이라든지 수칙 이런 것을 만들어서 피해가 최소화되도록 이렇게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연철흠 위원   예, 이어서 짧게 짧게 가려고 그래요. 답변도 그냥 단답형식으로 짧게 해 주시고 했으면 좋겠습니다.
  단양의 지질유산 어떠한 특징과 가치가 있습니까?
○환경정책과장 박대순   환경정책과장 박대순입니다.
  단양 지질공원 지정은 도담삼봉이나 온달동굴·노동동굴 등이 세계적인 수준, 1등급 보호대상이라고 이렇게 판단을 하고 있고요.
  그리고 지질공원 발굴과 이런 거는 대한지질학회에서 충청권 지질유산 발굴 및 가치평가 사업 용역결과에 조사대상 기초자치단체 중에서 인증 유망 후보지가 단양군이다 이렇게 선정이 돼 가지고 이거를 국가지질공원위원회에 인증을 받은 그런 사항입니다.
연철흠 위원   이렇게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으로 승인받을 만한 이런 가치가 있는 겁니까?
○환경정책과장 박대순   환경정책과장 박대순입니다.
  현재 타 지역에 비해서 지질학적 가치가 있다고 판단됐고 지질학자들이 와서도 어떤 인정이 됐기 때문에 지질공원으로 인정을 받았다고 이렇게 판단하고 있습니다.
연철흠 위원   주로 우리 단양 지역이 석회석 아닌가요?
○환경정책과장 박대순   네, 석회암질로 알고 있습니다.
연철흠 위원   석회암 지역인데 우리가 괴산도 그렇고 석회암 지역이 꽤 있단 말이죠.
  그래서 이게 과장님, 특징적인 건가요? 어떤 겁니까, 이게?
○환경산림국장 김연준   환경산림국장입니다.
  제가 7월 달에 국가지질위원회에 참석을 해서 전문가들하고 얘기를 해 보니까 전문가들은 단양 국가지질공원이 올해 인증을 받게 된 것은 상당히 늦었다, 이게 왜 학계에서 이렇게 중요한 단양 지역의 지질이 2020년도에 지정이 됐는지, 인증을 받는지에 대해서 참 많이 의아해 할 정도로 여기는 사실 지질학적인 측면에서 상당히 우수한 그런 지역이고 또 노동동굴, 온달동굴, 고수동굴 이런 동굴이라든지 이런 것이 잘 보존이 돼 있다.
  그래서 저희들도 지금 용역을 추진하고 있습니다마는 이게 유네스코 인증을 받으려고 용역을 하고 있는데요. 충분히 가능성 있다 저희들은 그렇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연철흠 위원   그러면 인증을 받고 난 이후의 계획은?
○환경산림국장 김연준   저희들이 단양은 1년에 한 1,000만 명 정도의 관광객들이 오는 관광의 도시로 부상이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국가지질공원 인증을 받은 이유도 그렇고 또 유네스코 인증을 받게 되면 현재 있는 관광자원과 더불어서 시너지효과를 발휘해서 좀 더 선진적인 그런 관광도시로 부상하지 않을까 이렇게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연철흠 위원   그래요.
  어쨌든 우리 충북도세가 많이 약합니다. 그래서 북부권 이쪽은 관광업으로 이렇게 승부를 봐야 될 이런 실정에 있는데 어쨌든 도에서 철저히 준비하셔서 북부권 관광 인프라를 형성시켜서 자자손손 먹고살 수 있는 이런 지역으로 만들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환경산림국장 김연준   예, 잘 알겠습니다.
연철흠 위원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기창   연철흠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해서 3시 45분까지 감사를 중지하겠습니다.
  감사중지를 선언합니다.
(15시27분 감사중지)

(15시47분 계속감사)

○위원장 김기창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를 속개하겠습니다.
  계속해서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연철흠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연철흠 위원   이어서 생태계 교란 생물 퇴치사업에 관련돼서 우리 생태계 교란 식생들이 너무 번지고 있어요, 걷잡을 새 없이 번지고 있는데.
  이 원인이 어디에 있다고 보십니까?
○환경정책과장 박대순   환경정책과장 박대순입니다.
  생태계 교란 생물이 번지고 있다는 것은 외래생물 반입이 무분별하게 돼 가지고 방생이라든지 이렇게 저희 고장에 토착이 되면서 자연생태계를 교란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 어쨌든 외래식물이나 동물들이 저희 토양이나 정착 가능하도록 많이 번질 수 있는 그런 상황이 되어서 퍼지고 있는 걸로 이렇게 판단을 하고 있고요.
  그래서 저희가 이런 생태계 교란 생물들을 퇴치하기 위해서 동물이나 식물들별로 생태계 교란 생물을 총 30종을 지정을 해 가지고 퇴치사업을 매년 벌이고 있는 그런 상황입니다.
연철흠 위원   그래요, 청주 근교에도 심지어 무심천에도 외래어종 물고기들이 지금 살고 있다고 그래요.
  그래서 지금 예산이, 11개 시군 예산이 1억밖에 안 돼요. 이게 퇴치하고자 하는 의지가 있는지 의심스러울 만한 예산입니다.
  11개 시군에 1,000만 원 정도의 예산을 갖고 퇴치사업을 벌이라고 그러는 건데, 진짜 무심천 둔치에만 가더라도 가시박풀이 굉장히 널려져 있고 또 외래어종 물고기들이 여기 대청댐에도 굉장히 많다고 그럽니다.
○환경정책과장 박대순   환경정책과장 박대순입니다.
  생태계 교란 생물 퇴치사업비는 국비를 지원하는 국비사업이 1억이고요. 저희가 기금사업으로 또 시군별로 추진하는 게 있습니다.
  기금사업으로 추진하는 게 약 5억 4,000 정도 됩니다. 그래서 총 6억 4,000 정도의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연철흠 위원   아, 기금 갖고도 하고 있습니까?
  그런데 청주시만 해도 이게 몇 푼 안 돼요, 본 위원이 알고 있는 거로는.
  그런데 과장님이 말씀하셨던 것처럼 이렇게 활동할 수 있는 이런 액수의 지원이 되지 않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게 날 잡아서 정말 하루 한나절, 반나절하고 하고 나면 그만이고, 제가 활동하신 분들 알고 있고 환경단체하고도 같이 활동도 해 봤어요.
○환경정책과장 박대순   환경정책과장 박대순입니다.
  생태계 교란 생물 퇴치사업은 시군비를 일부 포함해서 사업을 추진하다 보니까 시군에서 시군의 의지가 반영이 돼야 되는 그런 사업입니다.
  그래서 시군에서 요구하는 사업은 저희가 다 반영은 해 줬는데 시군에서 사업비 부담이라든지 사업량을 확정지을 때 좀 포괄적으로 넓게 사업계획을 수립을 하면 저희가 충분히 지원해 줄 수 있는 그런 상황입니다.
  그래서 저희가 직접 하는 사업이라면 저희가 많은 예산을 투입해 가지고 할 수도 있겠지만 시군을 통해서 하다 보니까 시군의 의지가 없는 일부 시군에서는 사업량을 좀 축소해 가지고 신청을 하기 때문에 그런 결과가 나오는 것 같습니다.
  앞으로 시군에 적극 독려를 해 가지고 사업이 많이 확정이 될 수 있도록 이렇게 노력을 하겠습니다.
연철흠 위원   도에서 의지 보여 줄 때에 시군에서도 따라오고 함께하는 겁니다.
  한번 보여 주시고 하고자 하는 의지를 보여주시기를 바라고요.
  지금 어종 고기류, 어류를 잡아서 또 다른 가공을 하죠? 잡아서 그냥 버리지 않죠?
○환경정책과장 박대순   환경정책과장 박대순입니다.
  어류는 잡아서 퇴비를 한다든지 아니면 사료로 쓴다든지 이렇게 가공을 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연철흠 위원   그전에는 황소개구리 해서 튀겨서 나누어 먹기도 하고 판매도 하고 이런 활동들을 많이 했어요.
  최근에는 이거 한다 소리를 못 들어봤거든요.
  그래서 이거 또 잡으면 연구비를 주더라도 셰프들이 요리를 하게 한다든지 아니면 이걸 가공을 해서 아니면 식초를 만든다든지, 예를 들어서 말씀드리는 겁니다.
  어떻게 이걸 갖고 활용을 해서 활용가치를 높이고 이러면 잡는 데도 좀 더 열정적으로 하지 않을까 그래서 다양하게 한번 우리가 고민하고 계획을 세워보자.
  그래야 이게 퇴치가 되는 거지 형식만 생색만 내 갖고 이게 되겠느냐!
  할 거면, 안 할 거면 말고. 자연생태계가 다 망가지든, 교란이 되든.
  그런데 해야 될 것 아니에요. 할려고 하는 것 아닙니까?
  그러니까 적극적으로 한번 계획을 세워서 열정적으로 한번 해 보자 그렇게 좀 해 주시겠죠?
○환경정책과장 박대순   환경정책과장 박대순입니다.
  위원님 뜻을 알겠고요. 적극 공감하고, 그렇게 하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연철흠 위원   한 가지만 더 질의 좀…
  백두대간 생태축 복원사업에 관련된 내용입니다.
  제출된 자료 보니까 거의 충북지역은 한남금북정맥이 끊어진 부분 많이 연결이 돼 가고 또 하고 있는 것 같아요.
○산림녹지과장 지용관   산림녹지과장 지용관입니다.
  지금 현재 저희 충북지역에 백두대간 생태축이 단절된 곳이 아홉 곳이 있습니다.
  그중에서 지금 현재 이화령하고 말티재, 분젓치 3개소는 완료가 됐습니다.
  그리고 괴산 질마재 같은 경우는 금년도에 기본 및 실시설계를 완료했고 현재 사업추진을 하려고 계약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그다음에 저희들 괴산 모래재가 있고 한데 거기 같은 경우는 지금 이제 내년에 예산 확보를 해서 2차선 한 군데는 후년부터 사업을 추진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그다음에 괘방령하고 저수령 두 군데 같은 경우는 토지 동의가 안 돼 가지고 장기적으로 저희들이 검토를 해서 토지 승낙만 되면 바로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준비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에 음성 행치재도 저희들 한남금북정맥에 포함돼 있는데 여기 같은 경우는 지금 중부내륙고속화도로의 공사구간 내에 있습니다.
  여기 같은 경우는 중부내륙고속화도로에서 생태통로로다가 작업하는 걸로 이렇게 협의를 하고 있습니다.
연철흠 위원   지금 이제 괴산 모래재, 청안에 질마재 여기가 ’22년도에 준공하는 것으로 돼 있어요.
○산림녹지과장 지용관   네, 그렇습니다.
연철흠 위원   이거 어쨌든 차질 없이만 진행이 돼도, 우리 민족의 자존심이거든요, 이게.
○산림녹지과장 지용관   네, 그렇습니다.
연철흠 위원   이 백두대간이 우리 민족의 자존심인데 어찌됐든 개발논리에 밀려서 이렇게 해서 전부 잘리고 끊겨지고 이런 상황에, 그러니까 본 위원도 여기 보은 속리산 말티재를 한 두어 번 갔다 왔어요.
  같이 연결해 놓은 것을 보고 이러면서 이게 또 하나의 지역의 볼거리를 제공해 주고 휴양의 목적도 여기에 같이 여러 가지 지역을 보은을 홍보할 수 있는 이런 내용 이런 것들이 전시가 되고 말티재 내려다보면서 정말 좋은 관광 요충지로 자리 잡을 수 있겠다.
  얼마나 좋습니까? 속리산 법주사도 있고 해서 아주 경관이 뛰어난 이런 운치를 보고 왔는데.
  역시 사리도 마찬가지거든요, 괴산 질마재 청안 쪽도 거기가 계속 산으로 연결되고 모래재…
  글쎄, 어떻게 계획을 잡고 있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마는 기존에 있던 구도로를 내버려둔 상태에서 새롭게 신도로를 뚫어서 넓게 해서 됐는데, 다 예산이겠죠? 돈만 있으면이야 연결 못 하겠어요, 새롭게?
  좌우지간 가야 할 길은 멀고 험하다. 좌우지간 최대한 우리 민족의 자존심을 지키는 일에 얼마가 들어가든 간에 제대로 복원을 시켜놓고 연결이 됐으면 하는, 좀 더 힘을 내 주십사하는 말씀을 드리기 위해서 마무리 짚어봤습니다.
○산림녹지과장 지용관   위원님 말씀에 답변드리겠습니다.
  현재 지금 저희들이 모래재 같은 경우는 신도로가 있고 구도로가 있어서 저희들이 상당히 그 사업에 대한 고심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것을 한 번에 다 할 수 있으면 가장 좋은데 어떤 교통문제 때문에 저희들이 모래재 구길 먼저 완성을 시켜 놓고 차량을 우회시켜서 신도로 쪽을 같이 해 보려고 저희들이 괴산군하고 지속적인 협의를 하고 있습니다.
  이런 사업 같은 경우는 어떤 저희들이 예산 확보만 적기에 된다고 하면은 단절된 생태축을 완전히 연결시켜 가지고 우리 민족의 아까 위원님 말씀하셨듯이 민족정기라든지 그런 거를 다시 한번 다 맥이 흐를 수 있게끔 할 수 있는 가장 좋은 사업이 아닌가 생각이 들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연철흠 위원   최선을 다해서 복원을 시켜주시기를 당부의 말씀을 드립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기창   연철흠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전원표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전원표 위원   전원표 위원입니다.
  보조자료 첫 페이지에 환경보전기금 지원사업 운영 활성화라고 돼 있는데요. 기금운용계획 수립을 하셨는데 그 내용 저한테 보내주세요.
  그리고 11페이지예요. 어린이 생태체험공간 조성 오창읍 장대리라고 돼 있네요.
  보니까 이게 1,500㎡, 한 450평 정도 되네요, 5억 예산 들어갔고.
  이거 어떤 의미로다가 이 공원을 조성하신 거예요?
○환경정책과장 박대순   환경정책과장 박대순입니다.
  어린이 생태체험공간은 어린이들이 생물들이 어떤 모습으로 어떻게 살아가는지를 직접 보고 듣고 체험할 수 있는 그런 공간을 조성하는 사업입니다.
  그래서 어린이들한테 생태에 관한 학습효과를 줄 수 있는 그런 사업이 되겠습니다.
전원표 위원   그러니까 일반 어린이공원하고 다른 거는 뭐예요?
○환경정책과장 박대순   일반 어린이공원이라 하면은 주로 놀이시설이라든지 이런 것들이 많이 배치가 될 거고요. 생태체험공간은 나무도 많이 심을뿐더러 숲을 조성한다든지 생태놀이체험시설들을 많이 설치하게 됩니다.
전원표 위원   여기 내부에 지금 조성돼 있는 거를 얘기를 해 보세요.
○환경정책과장 박대순   네, 환경정책과장 박대순입니다.
  생태연못이 일단 설치가 돼 있고요. 놀이시설 주변에 생태와 관련된 나무라든지 이런 것들이 많이 식재가 돼 있고 꽃밭이라든지 이런 것들이 조성이 돼 있는 상황입니다.
  그래서 보통 우리가 아파트라든지 어린이공원이라 생각하면은 바닥에 고무판 같은 그런 거만 설치해 놓고 나무는 식재돼 있지 않은 채 미끄럼틀, 그네 이런 것들만 설치가 돼 있는 상황인데 어린이 생태체험공간은 나무도 많이 식재가 돼 있을 뿐더러 연못이라든지, 연못에는 또 어류라든지 이런 것도 키울 수 있는 그런 공간을 조성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전원표 위원   생태연못이라고 돼 있는데 지금 이 사진에 보면은 여기에 물이 없어요. 그렇죠?
○환경정책과장 박대순   네, 이 사진상에는…
전원표 위원   지금 현재 여기 물이 있습니까?
○환경정책과장 박대순   이거는 처음 개장했을 당시에 사진을 찍은 거고요. 지금 현재는 물이 있는 걸로 이렇게 알고 있습니다.
전원표 위원   확실해요?
○환경정책과장 박대순   제가 가보지는 않았는데 물을 식재…
전원표 위원   이 물 어떻게 끌고 왔어요?
○환경정책과장 박대순   보통 어린이공원에는 상수도를 활용을 한다든지 이렇게 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전원표 위원   이게 본래 여기 수로가 있는 게 아니죠?
○환경정책과장 박대순   네, 그렇습니다.
  수로는 없습니다.
전원표 위원   모터로 끌고 온 거죠?
○환경정책과장 박대순   네, 모터나 상수도로 물을 주입을 하고 있습니다.
전원표 위원   그럼 이 안에 생태연못이라고 할 만한 수중생물이 살 수 있을까요?
○환경정책과장 박대순   그거는 생태환경을 조성을 해 준다면은 충분히 살 수 있을 거라고 판단이 됩니다.
전원표 위원   수돗물에서?
○환경정책과장 박대순   수돗물도 정수를 한다든지 연수를 한다든지 그런 시설들이 있기 때문에…
전원표 위원   그럼 그 시설이 여기 돼 있어야 될 것 아니에요.
○환경정책과장 박대순   그거는 제가 확인해 보고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전원표 위원   여기 450평이면 500평도 채 안 되는 이 공간에다가 어떤 생태체험공간을 만든다는 것 자체는 좋죠, 만들 수만 있으면, 잘 만들면.
  그런데 본 위원이 보기에는 그냥 이게 어린이공원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에요.
  생태라고 할 만한 가치 있는 게 전혀 없다. 나무수종이 몇 그루가 식재가 돼 있는지 모르겠는데 나무 수종, 수종마다 전부 푯말 붙여 가지고 예를 들어서 어떤 교육적으로 활용한다든지 그렇게 되면은 또 나름 효과가 있겠지만 그런 것도 아닌 거 같고.
  이거를 어떻게 생태체험공간이라고 얘기를 할 수 있는지 제가 의문이 들어요.
○환경정책과장 박대순   환경정책과장 박대순입니다.
  저희 도청 정원 같은 경우를 보시면은요 도청 정원에 지속발전협의회에서 어린이 교육, 그러니까 환경교육들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유아원이나 어린이집에서 단체로 차량을 배차를 해서 와서 직접 체험하고 하는 상태를 많이 볼 수가 있는 그런 상황입니다.
  그래서 여기 사진상에 보이는 이 연못도 지금 겨울철이라 물은 가둬놓지 않고 있답니다.
  그런데 여름이나 봄, 가을로는 물이 있는 그런 상태가 될 것입니다.
전원표 위원   참 답변하시기 궁색하죠?
○환경정책과장 박대순   아니…
전원표 위원   이것이 어떻게 연못이 될 수 있으며 물을 흘린다고 한들 여기 생물이 살 수 있겠습니까?
  적어도 생태라고 붙이시려면 자연적으로 어떤 도랑이라든지 이렇게 하천이 형성된 지역에 그 부근에다가 공원처럼 이렇게 또 가꿔놓고 수중생물도 여기에 뭐 어떤 것들이 살고 있다는 거 이런 것들도 설명을 하고 나름대로의 어떤 친환경적인 요소가 갖춰졌을 때 ‘생태’라고 붙이고 그렇게 할 수 있는 건데 제가 이거를 보면서 정말 손바닥만한 데에다가 이렇게 만들어 놓고 생태라고 교육적으로 이게 가치가 있다고 얘기를 하는 그 자체가 이게 문제가 있다는 얘기예요. 그거를 지적하고 싶은 것이고.
  뭐 이왕 해 놓으신 거 운영이라도 잘하시고 그렇게 하시라는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그리고 65쪽에 환경오염물질 다량 배출업체 실시간 감시 보니까 이게 올해 시작한 거네요. 그렇죠?
  자동측정기라고 돼 있는데 어떻게 오염물질을 자동으로 측정하죠?
○기후대기과장 이일우   기후대기과장 이일우입니다.
  자동계측장치가 설치가 돼 있는 겁니다.
  TMS라고 해서 자동으로 측정할 수 있는 장비를 설치하는 것입니다.
전원표 위원   어디에다가 설치를 해요?
○기후대기과장 이일우   사업장의 굴뚝에다가 설치를 하는 겁니다.
전원표 위원   굴뚝에 설치를 해요?
○기후대기과장 이일우   예예.
전원표 위원   또 이거 배수로 같은 데 설치를 하고?
○기후대기과장 이일우   폐수 같은 경우는 최종 방류구에다가 설치를 하고요.
전원표 위원   방류구에?
○기후대기과장 이일우   예, 그 회사에서 나가는 폐수의 최종 방류구 지점에다가 설치를 하고요. 대기 같은 경우는 굴뚝에다가 설치를 합니다.
전원표 위원   여기 보니까 2억 6,800만 원 예산이 들어갔는데 총 55개 업체 98개소 TMS, 대기는 31개 업체 73개소, 수질 24개 업체 25개소, 이 예산으로 이거를 다 하신 거예요?
○기후대기과장 이일우   종전에 이거는 16개 업체에, 2억 6,800만 원은 금년도에 사업을 추진한 것이고요. 그 외 것은 이 전에 설치가 된 것입니다.
전원표 위원   이 전에요?
○기후대기과장 이일우   예.
전원표 위원   이게 그럼 언제부터 시작하셨어요?
○기후대기과장 이일우   2008년도부터 시작을 했습니다.
전원표 위원   2008년도?
○기후대기과장 이일우   예.
전원표 위원   그럼 여기 지금 업체 수 이렇게 해 놓은 게 2008년도부터 쭉 지금까지의 실적이란 말이죠?
○기후대기과장 이일우   그렇습니다.
  우리 도내에 TMS가 설치된 총업체 현황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전원표 위원   이거 설치했을 때 어떤 결과가 나왔어요?
○기후대기과장 이일우   TMS를 설치하는 것은 대기나 수질이나 오염물질이 일정량 이상 나오는 그런 사업장을 설치대상으로 하고 있는데 사업장에 설치된 그런 측정기하고 그다음에 한국환경공단 또 환경부 또 일선 지자체 까지 이게 컴퓨터로 다 실시간으로 연결이 돼있는 겁니다.
  그래서 그 회사에서 실시간으로 오염물질 배출농도가 어느 정도로 배출이 되는지 이거를 실시간으로 감시하는 장비라고 보시면 됩니다.
  그다음에 그렇게 측정을 해서 배출허용기준을 초과를 했을 때는 거기에 따른 행정처분기준에 따라서 개선명령도 내리고 또 초과배출부과금도 부과를 하고 이렇게 조치를 하고 있습니다.
전원표 위원   그런데 여기 보면 시행 연도가 2020년으로 돼 있는데 이거는 뭐예요? TMS 24시간 대기·수질 오염물질 원격감시체계 시행 연도 2020년.
○기후대기과장 이일우   이거는 아마 오타가 난 것 같습니다.
전원표 위원   그럼 계속사업으로 하던 거예요?
○기후대기과장 이일우   예.
전원표 위원   여기에 예를 들어서 실시간으로 컴퓨터로 다 전송이 되면 직접 다 이렇게 모니터를 하기가 쉽겠네요. 그렇죠?
○기후대기과장 이일우   그렇습니다.
전원표 위원   그래서 여기에서 적발된 업체는 또 계속 나옵니까?
○기후대기과장 이일우   대부분의 업체들이 오염물질이 많이 나오는, 다량으로 나오는 사업장들은 거기에 따른 방지시설이라든지 또 평소에 환경관리라든지 이런 게 특히 실시간으로 감시를 받고 있기 때문에 관리 자체를 더 철저히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초과돼서 행정처분을 받은 사례도 물론 있지마는 자주 있는 것은 아닙니다.
전원표 위원   행정처분은 어떻게 해요?
○기후대기과장 이일우   행정처분은 오염물질의 농도가 어느 정도 초과됐느냐 또 이런 거에 따라서 개선명령도 하고 또 부과금도 부과를 하고 이렇게 하고 있습니다.
전원표 위원   이런 어떤 실시간 감시체계가 이게 작동이 된다는 것은 본 위원이 봤을 때에는 원천적으로 이거 관리하는 거거든요. 상당히 중요한 건데 제가 보니까 이것이 도에서 이렇게 이런 제도를 잘 활용하고 있다라는 생각이 들어서 그래서 제가 여쭤본 거예요.
  이거 적극적으로 확대 보급했으면 좋겠고.
  아직도 계속적으로 사업하고 계신 거죠?
○기후대기과장 이일우   네, 그렇습니다.
전원표 위원   이렇게 관리만 된다고 할 것 같으면 그래도 많은 부분에서 대기오염이라든지 미세먼지 감축의 효과가 있을 것이다 이런 생각을 합니다.
○기후대기과장 이일우   네, 알겠습니다.
전원표 위원   이거를 실시하는 것도 좋은데 정말 제대로 하고 있는지.
  또 예를 들자면 이분들이 배수구를 엉뚱한 데 따로 만들어 가지고 흘려보낸다든지 이런 사항은 없는지 잘 관리감독 하시기 바랍니다.
○기후대기과장 이일우   네, 열심히 하겠습니다.
전원표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기창   전원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박우양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우양 위원   박우양입니다.
  한 가지만 질의드릴게요.
  주요업무 10페이지, 행감자료 34쪽에… 보조자료입니다.
  탄소포인트제 참여가구 확대가 있고요. 그 전 장에 온실가스 에너지 목표관리 추진제가 있고, 그 뒤에 자동차 탄소포인트제 운영이 있습니다.
  우선 탄소포인트 제도를 하는데 목표가 몇 가구 정도 하고 있습니까?
○기후대기과장 이일우   기후대기과장 이일우입니다.
  저희 도에서는 작년도에는 12만 4,393가구가 참여를 했고요. 금년도는 12만 6,600가구를 사업대상으로 삼고 있습니다.
박우양 위원   전체 몇 가구죠?
○기후대기과장 이일우   도내에는 73만 8,000가구입니다.
박우양 위원   그런데 참여하는 게 자발적 참여인 거예요?
○기후대기과장 이일우   네, 그렇습니다.
박우양 위원   만일 이게 참여해서 탄소포인트 제도가 된다면 기대효과는 어느 정도 세이브가 되는 거예요?
○기후대기과장 이일우   1포인트당 2원 이내에서 지급을 하는데요…
박우양 위원   아니, 지급을 하는 게 아니라 전체 탄소포인트제가 됐을 경우에 목표치가 어느 정도 절약이 된다.
○기후대기과장 이일우   저희들이 2020년 우리 도의 참여가구 수를 대비를 해서 따져 보니까 CO2로 환산을 했을 때에 한 7,256톤 정도의 온실가스 감축효과가 있는 것으로 그렇게 돼 있습니다.
박우양 위원   다시요, 칠천 얼마요?
○기후대기과장 이일우   7,256톤이요.
박우양 위원   7,256톤!
○기후대기과장 이일우   예, 그래서 이거를 국립산림과학원에서 데이터를 낸 게 있는데요.
  이게 연간 대나무 한 그루의 이산화탄소 흡수량으로 환산을 했을 때에 약 한 134만 그루의 나무를 심는 효과가 있다 이렇게 분석된 자료가 있습니다.
박우양 위원   그러니까 우리 전체 가구가 속한 게 아니고 우리 12만 6,600가구가 절약을 했을 때, 탄소포인트 제도를 했을 때 이렇게 된다는 얘기예요?
○기후대기과장 이일우   그런 효과가 있다는 얘기입니다.
박우양 위원   그럼 우리는 목표는 몇 가구 정도가 목표입니까?
○기후대기과장 이일우   금년도는 12만 9,900가구 정도를 목표로 삼았는데 실질적으로 현재까지 참여한 것은 12만 6,600가구 정도가 참여를 했습니다.
  그래서 목표량 대비 한 3,000가구가 모자란데 연말까지 더 독려를 해서 최대한 더 참여를 하게끔 그렇게 노력을 하겠습니다.
박우양 위원   이거 전체 가구를 참석시킬 수는 없나요?
○기후대기과장 이일우   저희들이 나름대로 홍보를 하지만 강제로 참여를 시킬 수 있는 방법은 없거든요.
  그래서 이런 재정적으로 인센티브를 줘서 각 가정이나 상가나 이런 데서 자발적으로 참여를 하게끔 그렇게 유도를 하고 있는 것입니다.
박우양 위원   이게 상당히 중요하다고 생각이 됩니다, 이 부분이 참여하는 게.
  보니까 우리 도내 가구의 17% 정도 참석을 했어요.
○기후대기과장 이일우   네, 그렇습니다.
박우양 위원   그래서 이거는 전체 가구를 참여시킬 수 있도록 목표를 좀 더 늘리는 게 좋을 것 같은데 그래 하실 수 있어요?
○기후대기과장 이일우   내년도에는 금년도와 비교해서 더 목표가 상향되도록 설정을 하고 홍보도 더 강화를 해서 좀 많은 가구에서 참여를 하게끔 그렇게 유도를 해 나가겠습니다.
박우양 위원   홍보를 어떻게 하죠?
○기후대기과장 이일우   홍보는 저희들이 언론에도 보도를 하지만 도청이나 각 시군청의 홈페이지 그리고 각 지자체마다 SNS로 홍보를 하기 때문에 그렇게도 홍보를 하고, 그다음에 오프라인으로 해서는 이장님들 회의할 때 회의자료에 넣어서도 하고 또 각종 환경 쪽에 캠페인 할 때도 홍보자료 나누어줘서 이렇게 하고 있습니다.
박우양 위원   알겠습니다.
  그런데 하여튼 이게 굉장히 중요하잖아요. 그렇죠?
○기후대기과장 이일우   예.
박우양 위원   중요한데 이 부분이 17%라는 게 너무 저조하다.
  물론 자발적 참여라고 하지만 목표를 좀 상향시켜서 한 50% 한다든가 이렇게 해서 독려를 해서 참여시킬 수 있도록 하고, 인센티브도 좀 더 많이 줘서 초창기에는 이렇게 활성화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해 주셨으면 좋겠는데, 그렇게 하실 수 있습니까?
○기후대기과장 이일우   네,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박우양 위원   그리고 우리 기업체 같은 경우는 탄소배출권이 있죠?
○기후대기과장 이일우   탄소배출제가 아니고요. 배출권 거래제가 있습니다.
박우양 위원   그게 지금 거래가 되고 있죠?
  국가별로 돼 있습니까, 지방자치단체로 되고 있습니까?
○기후대기과장 이일우   각 사업장별로 돼 있습니다.
박우양 위원   사업장별로?
○기후대기과장 이일우   예.
박우양 위원   우리가 지금 어느 정도 배출권을 갖다가 갖고 있나요?
○기후대기과장 이일우   그거는 지금 수도권에는 한 10여 년 전부터 대기오염총량제가 기이 시행이 돼서 수도권에서는 그런 배출권 거래가 이루어지고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 우리 도 같은 경우는 금년도에 대기오염총량제가 처음 시행이 됩니다, 4월 3일부터.
  그래서 전 지역이 시행하는 것은 아니고요. 국가에서 봤을 때에 오염정도가 심각한 지역으로 갈 수 있는 그런 지역에 대해서 대기관리권역으로 지정을 하는데 그게 우리 도 같은 경우는 6개 시군이 지정이 돼 있습니다.
  청주, 충주, 제천, 단양, 진천, 음성 이 6개 시군에서만 대기오염총량제를 시행할 것입니다.
  그래서 그게 시행이 되면…
박우양 위원   그럼 지금 시행하고 있어요, 앞으로 할 거예요?
○기후대기과장 이일우   지금 시작한 겁니다.
  그래서 대기오염총량제는 매년 5년 단위 계획입니다.
  그래서 매년 연도별로다가 각 사업장에서 오염물질 배출량을 얼마큼씩 줄일 것인가를 할당을 해 주는 겁니다.
  그래서 사업장에서 스스로 오염물질을 줄이는 노력을 하게끔 그렇게 유도하는 제도인데요.
  그래서 각 사업장에서 할당 받은 배출량만큼 못 줄이고 그걸 초과했을 때는 배출권 거래제를 통해서 다른 사업장에서 남는 그런 할당량을 사다가 메꿔야 된다는 얘기죠.
  그걸 사려면 돈이 들어가기 때문에 그 사업장에서는 돈을 절약하기 위해서라도 오염물질을 줄이는 노력을 더 해야 된다 그런 제도입니다.
박우양 위원   그 현황을 갖고 있죠, 지금?
○기후대기과장 이일우   우리 도내에는 지금 94개소가 대기오염총량제 시행대상으로 잡혀 있습니다.
박우양 위원   그 현황을 저한테 주시기 바랍니다.
○기후대기과장 이일우   네, 알겠습니다.
박우양 위원   그래서 어느 정도 줄일 수 있는 건지 목표치도 갖고 관리를 하는 게 좋겠다 그런 생각이 들거든요.
○기후대기과장 이일우   네, 현황 드리겠습니다.
박우양 위원   현황하고 앞으로 목표가 명쾌한 게 좋겠다, 이게 보니까 목표가 명쾌하지  않아요.
  그러다 보니까 해도 그만 안 해도 그만 이렇게 될 수 있다는 말이죠.
  그래서 목표치를 분명히 줘서 이렇게 꼭 대기문제가 원활하게 해결될 수 있도록 이렇게 해 주시기 바랍니다.
○기후대기과장 이일우   네, 알겠습니다.
박우양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기창   박우양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제가 한 두 가지만 짧게 여쭤보겠습니다.
  기후대기과장님, 제가 자료를 받아봤는데요.
  슬레이트철거 지원사업 이게 2019년, 2020년도 거를 이렇게 2년 거를 받아봤는데 그 양이 똑같이 나갔어요, 지금 11개 시군에.
  그리고 아까 우리 서동학 위원님께서도 말씀하셨지만 여기 조사해 놓은 거에 보면 지금 옥천이 최고 많이 남았고요, 그다음에 영동, 그다음에 충주, 음성, 괴산 이렇게 순위가 있거든요.
○기후대기과장 이일우   네, 그렇습니다.
○위원장 김기창   그런데 이게 물량에 맞게 배분을 해 주셔야 되는데 그냥 똑같이 집행을 하셨어요. 시군에서 수요조사를 받으신 거죠?
○기후대기과장 이일우   네, 그렇습니다.
○위원장 김기창   그런데 어떻게 시군에서 해마다 똑같이 올라올 수가 있을까요?
○기후대기과장 이일우   그거는 시군에서 아마 시군 예산 사정도 있고 또 전년도에 사업했던 그런 실적을 대비해서 예를 들어서 옥천이면 옥천에서 수용할 수 있는 그 정도를 신청을 했다 이렇게 판단을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김기창   이게 2년 연속 똑같으면 이거 문제가 있다고 봐요.
  그래서 이렇게 어디 지역 만약에 음성이면 음성, 괴산이면 괴산 이렇게 ’13년도에 조사하신 자료를 제가 받았거든요.
○기후대기과장 이일우   예.
○위원장 김기창   이대로만 하더라도 양이 많은 지역에는 더 신청을 좀 받아주고 양이 없는 데는 좀 줄일 수도 있고 이렇게 해서 진행을 해야 될 것 아닌가요?
○기후대기과장 이일우   네.
○위원장 김기창   그리고 이것뿐만 아니라 다른 사업도 마찬가지예요.
  다른 사업도 물량에 맞게끔 거기에 배정을 해 주셔야지 그냥 주먹구구로다가 여기 어디 많이 주고 어디 적게 주고 그러면 이거 형평성에 안 맞는다고 저는 보거든요.
○기후대기과장 이일우   위원장님 말씀대로 저희들이 내년도에 추경에도 아마 추가로 환경부에서 배정이 될 수도 있다고 판단이 되는데요.
  만약에 추경 물량이 발생이 됐을 때에 저희 도에서 말씀하셨다시피 옥천, 영동, 충주, 음성, 괴산 이렇게 슬레이트가 많이 남아 있는 지역을 우선적으로 고려를 해서 또 해당 시군하고도 협의를 해서 균형 있게 지원이 될 수 있게끔 그렇게 노력을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기창   꼭 그렇게 부탁을 좀 드리겠습니다.
  이 사업뿐만 아니라 다른 사업도 마찬가지로 그렇게 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고요,
  국장님, 아까 수소차 우리 전원표 위원님께서도 말씀을 많이 하셨는데 지금 수소차 충전소가 도내에 몇 개예요? 5개 아닌가요?
○환경산림국장 김연준   지금 운행되는 데가 세 군데 있습니다.
○위원장 김기창   운행되고 있는 데는 두 군데 아닌가요?
○환경산림국장 김연준   그러니까 한 군데는 지금 폐쇄를 시켰고요.
○위원장 김기창   그리고 아까 음성 거를 말씀하시면서 유보단계라고 국장님이 말씀하셨는데 왜 유보단계…
○환경산림국장 김연준   거기도 CPI사 충전용기가 들어가 있습니다.
  그래서 가동 시운전을 지금 해야 되는데 거기도 그거를 유보시켜서 시운전도 지금 유보…
○위원장 김기창   제가 알기로는 시운전을 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환경산림국장 김연준   하다가 중단을 한 겁니다.
○위원장 김기창   8월 4일, 12일 이렇게 했는데 여기도 아까 말씀하신 미세누유가 발생이 돼 가지고 지금 못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이게 지금 30억씩 들여 가지고 이런 사업을 충청북도가 선도적으로 하시려고 준비하신 것 같고 한데 이게 쓰지 못하고 있으면 이건 안 되잖아요. 그렇죠?
○환경산림국장 김연준   네, 그렇습니다.
○위원장 김기창   수소차를 믿고 사신 분들이 너무나 불편함을 겪고 있고요.
  이게 보니까 우리 아까 말씀하신 대로 올해 5개, 내년도에 3개가 증설계획이 있죠?
○환경산림국장 김연준   네, 그렇습니다.
○위원장 김기창   내년도에 하시는 것은 업체를 바꾸는 건가요, 기계를?
○환경산림국장 김연준   그래서 지금 CPI사가 들어가게 된 게 거기에 중간에 미국에… 넬(Nel)사라고 있습니다, 중간업체에.
  거기가 한국가스기술공사하고 연계를 해서 CPI사에 고압용기를 넣었는데 지금 이러한 사태가 벌어지다 보니까 환경부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마는, 전국적으로 CPI사 고압용기는 쓰면 안 되겠다 그래서 지금까지 검증됐고 울산에서도 전혀 문제없이 쓰고 있는 피바사 고압용기로 바꾸는 걸로 이렇게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김기창   지금 수소차 지방비 보조해 주는 게 얼마예요?
○기후대기과장 이일우   1,000만 원입니다.
○위원장 김기창   1,000만 원이죠. 내년에는요?
○기후대기과장 이일우   그 사항은 제가 잠깐 답변드리겠습니다.
○위원장 김기창   짧게 해 주세요.
○기후대기과장 이일우   저희들이 먼젓번에 서동학 위원님도 말씀하시고 그래서 저희 지사님한테 내부적으로 결심을 맡아서, 1,250만 원으로 상향 조정을 하는 걸로 내부 결심을 맡아서 예산실에 예산을 요청했는데 핑계 같습니다마는 저희 재정여건에 따라서 더 추가 지원이 안 되는 걸로 현재까지는 돼 있습니다.
○위원장 김기창   기존 1,000만 원으로다?
○기후대기과장 이일우   예, 그래서 저희들이…
○위원장 김기창   그래서 시군… 아니 제가 말씀드릴게요.
  시군에 내년도 내시로 해서 내려보냈잖아요, 1,250만 원으로 할 것이다. 맞죠?
○기후대기과장 이일우   예.
○위원장 김기창   그런데 그게 안 되고 1,000만 원으로 그냥 가기로 했다?
○기후대기과장 이일우   예, 내시를 또 변경해야 됩니다.
○위원장 김기창   그리고 또 하나 제가 말씀드릴 거는 수소차 충전소 제가 저번에도 말씀드렸고 계속 말씀드렸던 부분인데 차가 있어야지 주유를 할 거 아닙니까?
  차가 없어요.
  그러면 유지비는 어떻게 할 거냐 제가 지속적으로 질의를 드렸었는데 여기 제가 자료를 받은 거에 보면 내년부터 2억 4,400만 원씩 지원을 해 주시기로 했네요? 이게 몇 년 지원을 해 주기로 한 거예요?
○기후대기과장 이일우   기후대기과장 이일우입니다.
  저희들이 내부적으로 검토를 할 때는 한 5년 정도 후면은 수소 충전소들이 손익분기가 어느 정도 맞을 것이다 이렇게 예측을 해서 일단은 5년 동안 지원해 주는 걸로 검토를 했습니다.
○위원장 김기창   일단 5년이요?
○기후대기과장 이일우   예.
○위원장 김기창   그런데 제가 보기에는 수소차 충전소는 계속 늘어나고 하루에 120대라고 말씀하셨나? 120대 정도가 넘어야지 손익분기점이 온다고 제가 들은 것 같은데요?
○기후대기과장 이일우   예, 그 정도 됩니다.
○위원장 김기창   그게 5년이면 가능하다고 지금 과장님 생각하시는 거예요?
○기후대기과장 이일우   정부의 의지나 또 저희 도에서도 선도적으로 열심히 할 계획이기 때문에 5년 후에는 그때 가서 손익분기가 혹시 안 맞을 수도 있겠지마는…
○위원장 김기창   그러니까 다시 연장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 또 나오는 거고요.
○기후대기과장 이일우   예, 그때 가서는 또 연장을 검토해…
○위원장 김기창   또 하나 여쭤볼게요.
  2억 4,400만 원을 지원해 주시는데 이게 무슨 어떠한 근거를 가지고 이렇게 제시를 하신 건가요?
○기후대기과장 이일우   그거는 청주시하고 충주시하고 자체적으로 운영비 소요, 1년간 들어가는 운영비 소요액에 대해서 용역을 했습니다. 그래서 용역 결과물로 나온 액수입니다.
○위원장 김기창   여기 직원이 몇 분이나 계시는 거예요?
○기후대기과장 이일우   주인하고 2명 내지 3명이 있습니다.
○위원장 김기창   그런데 이렇게 너무 많이 지원해 주시는 것 같은데.
  이거 지금 제가 개인적으로 보면 수소차 이거 제가 전국 주유소 현황도 한번 받아봤거든요.
  울산이 1,628대가 돼요, 충전소가 6개. 그리고 경기도가 5개 1,300대가 되더라고요. 서울이 네 군데 1,150대. 그다음에 경상도가 4개고, 부산도 한 800대가 되는데 두 군데밖에 안 되더라고요.
  그래도 저희가 5개를 하고 3개가 되면 8개가 되잖아요.
  제가 개인적으로 보면 이렇게 생각이 들어요. 이게 충청북도가 수소차를 선도적으로 이끌고 가려다가 너무 빨리 달려들어서 이거 또 주유소를 만들어 놓고 운영이 안 되니까 보조를 또 해 줘야 되고, 이게 5년을 해 주신다고 했지만 5년 후에 손익분기점이 안 되면 다시 또 연장을 해서 해 주고.
  지금 수소차를 가지고 계신 분들은 엄청난 피해를 보고 있고 저는 그렇게 보거든요.
  너무 빨리, 저희가 너무 빠르게 사업을 시작한 게 아닌가 이런 생각이 들어요.
○기후대기과장 이일우   그래서 참고적으로 위원장님 제가 한 말씀 더 드리면요 환경부에서 기재부하고 지금 협의가 거의 완료단계에 있는데 수소 충전소 운영비 적자분에 대해서는 국비를 지원해 주는 걸로 그렇게 지금 가닥이 잡혀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 지방비는 좀 줄일 수도 있겠다 이런 판단을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김기창   그런데 여기 퍼센티지가 몇 대 몇이 되는 거예요?
  이게 도비가 20%고 시군이 80%잖아요.
  그런데 이거 같은 경우에는 시군에서 설치를 해 놨다고 해서 80%를 또 부담해야 되는 것도 이것도 억울한 면이 있는 것 같아요.
○기후대기과장 이일우   그래서 저희들이 계속적으로 정부에다가 이거는 국비 지원이 꼭 필요하다라고 계속 수차례에 걸쳐서 건의를 해서 아마 건의한 결과가 이번에 결실을 맺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국비를 한 50% 정도는 지원이 되지 않을까 이렇게 예상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김기창   네, 잘 알겠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서동학 위원   한마디만 할게요.
○위원장 김기창   서동학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서동학 위원   서동학 위원입니다.
  이번에 수렵구역이 어디죠? 올해 충북의 수렵구역?
○환경정책과장 박대순   환경정책과장 박대순입니다.
  올해는 ASF 관계로 수렵구역을 아직 정하지 않았고요. 수렵구역이 없는 걸로…
서동학 위원   올해 없습니까?
○환경정책과장 박대순   네, 그렇습니다.
  그렇게 가닥을 잡았습니다.
서동학 위원   아니 그러니까 수렵구역을 풀어줘도 야생 멧돼지하고 고라니 피해가 엄청난데요.
  지금 시군별로 30명 내외로 피해단을 만들어 가지고 포획을 하고 있잖아요. 그렇죠?
  그런데 이게 피해방지시설 설치를 위해서 올해도 한 13억 정도 예산이 들어갔는데요. 그리고 포획비가 우리가 지금 한 10억 정도 되네요, 포획비용, 돼지하고 고라니에 대해서.
  이게 지금 집계된 피해작물 보상금액이 어느 정도 되는 거예요?
○환경정책과장 박대순   환경정책과장 박대순입니다.
  2020년 1월부터 9월까지 피해면적은 약 58만 1,854㎡ 정도 되고요. 피해금액으로 따지면은 한 6억 5,000 정도 되는 거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다만 피해보상은 신청건수가 577건이고 그중에서 286건만 보상이 됐고요. 보상금액은 한 1억 6,000 정도 이렇게 보상이 된 걸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서동학 위원   실질적으로 들어가면요 이게 지금 피해방지대책 해서 전기울타리, 철망 이렇게 해 가지고 이것도 예산이 한 12억 들어갔는데 거의 고라니나 이런 게 한번 왔다 가면은 아주 쑥대밭을 만들어 놉니다, 이거.
  콩 주산지나 이런 데들은 아예 싹이 하나도 없어요.
  그런데 이거 피해단을 조금 더 만들어서 운영을 해야 되지 않을까요, 이게?
  지금 고라니하고 돼지 얼마씩 줘요?
○환경정책과장 박대순   환경정책과장 박대순입니다.
  고라니, 돼지는 한 마리당 얼마 이렇게 주는 거는 아니고요.
서동학 위원   마리로 주잖아요, 마리로. 피해단.
○환경정책과장 박대순   일단은 처리비, 그러니까 멧돼지는 20만 원씩 주고요. 고라니는 3∼5만 원 정도 이렇게 주고 있습니다.
  그래서…
서동학 위원   그런데 야간에 가서 3만 원 이렇게 고라니를 받으니까 실탄값도 안 된대요, 기름값하고. 그러다 보니까 고라니는 그냥 있어도 지나가는 거예요, 돼지만 잡고.
  이게 지금 토끼보다도 더 많아요. 정말 대단합니다, 이거 고라니 개체수가.
  이게 새끼 낳아 가지고 데리고 다니는 거 보면은 이게 또 공군부대나 이쪽은 총도 못 쏘게 돼 있잖아요, 부대 쪽으로. 그런데 그 안에가 거의 사육장이에요.
  이거 피해에 대해서 적극적인 대책을 세워야 되지 않을까요?
○환경정책과장 박대순   환경정책과장 박대순입니다.
  야생동물로 인한 농작물 피해 관계는 저희 지사님께서도 충분히 이해를 하시고 그거에 대한 대책을 수립을 하라는 지시가 있었기 때문에 작년 10월부터 올해 3월 31일까지 특별포획기간을 설정을 해 가지고 저희가 한 3만 2,000마리 정도가 저희 도내에 서식하는 걸로 파악이 됐는데 그중에서 50%를 포획할 목표를 가지고 1만 6,383마리를 포획을 했습니다.
  그래서 저희 목표액의 한 99.7%를 달성을 해서 멧돼지를 포획을 해 가지고 좋은 실적을 거두었다고 생각이 되고요.
  그리고 현재에도 401명의 포획단을 구성을 해서 일주일에 보통 지금 현재 한 176마리 정도, 170마리∼180마리 정도를 멧돼지를 포획을 하고 있고 고라니도 한 360여 마리를 일주일 사이에 포획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올해 8월 1일부터 10월 22일까지 멧돼지를 한 1,500마리 정도를 포획을 했고요. 고라니도 5,970마리 정도를 포획을 한 실적이 있습니다.
  그래서…
서동학 위원   아니 그러니까 과장님, 이 실적까지 얘기할 문제가 아닌 게요.
  본 위원이 확인을 해 보니까 환경청에서 또 포획단이 있어요. 포획단이 있어서 거기는 처리비가 더 비쌉니다. 돼지 한 마리에 30만 원씩 이렇게 주더라고요.
  그런데 이게 우리 도에서 그렇게 적극적으로 행정을 하시는데 도비 2억 9,900만 원 가지고 적극적인 대처가 될까요, 이게?
  농민들은 요즘에 가뭄에 힘들고 폭우에 힘들고 이렇게 또 유해동물들 때문에 힘들고, 참 이거 적극적으로 행정 좀 대처해 주시고요.
  그리고 가시밭 같은 경우에도 씨만 떨어지면 나무들 다 죽여버립니다, 그냥 아예 삭 감아 가지고.
  그런데 이거 피해비용에 대한 부분이 생태교란생물들 이래 가지고 지금 하는 게 도에 1억밖에 안 서 있어요. 동물종류 14종에 식물종류 16종.
○환경정책과장 박대순   환경정책과장 박대순입니다.
  도 1억 서 있는 예산은 저희 국비지원사업만 1억이고요. 저희 자체적으로 환경부담금 환경…
서동학 위원   과장님, 여기 국비가 5,000이고 도비가 5,000으로 돼 있는데요?
○환경정책과장 박대순   환경기금으로 지원하는 사업이 있습니다. 그게 한 5억 4,000 정도가 또 별도로 있습니다.
서동학 위원   아 별도로 또 있습니까?
○환경정책과장 박대순   네네.
서동학 위원   아니 그래서 이게 매년 제거작업을 각 직능들이 아침마다 사업으로 나와서 이거 제거하고 있는데도 감당이 안 될 정도예요.
  하여튼 적극행정 부탁드리겠습니다.
○환경정책과장 박대순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서동학 위원   수자원관리과장님, 도시침수 대응사업이요.
○수자원관리과장 김희식   예예.
서동학 위원   그런데 이번에 수해에서 수해 피해지역에 지금 면 단위가 아예 잠긴 데가 있어요. 그 실태 파악해 보셨나요?
○수자원관리과장 김희식   도시침수 대응사업은 기본계획이 하수도정비 중점관리지역으로 지정이 돼야 됩니다. 그냥 읍·면 지역이 침수됐다고 그래서 도시침수 대응사업…
서동학 위원   지정이 안 되면은 아예 사업을…
○수자원관리과장 김희식   환경부에서 이거를 대상으로 선정을 안 해 줍니다.
서동학 위원   이게 국비하고 기금사업이라서 그래요?
○수자원관리과장 김희식   지금 현재 국비도 주고 수계기금도 주는데요.
  사업 선정조건이 하수도정비 중점관리지역으로 지정하는데 이거는 시장·군수가 지정을 해서 환경부의 승인을 받아야만 도시침수 대응사업으로 사업을…
서동학 위원   그럼 수해피해의 대응지역으로 대책이 안 서는 거네요, 이거는?
○수자원관리과장 김희식   그거로는 지금 현재로써는 불가능합니다.
  지금 아까 말씀드린 대로 하수도정비 중점관리지역으로 선정돼 있는 것도 다 지금 못하고 있는데 지금 법이 그렇게 돼 있습니다.
서동학 위원   그럼 내년에도 또 폭우가 내리면 그냥 침수돼야 되겠네요, 이것도.
○수자원관리과장 김희식   아니, 사전에 배수로 정비라든지 이런 거는 해야 되지만.
  그래서 실례로 청주시 같은 경우에는 우암동, 사직동, 수곡동, 원래 근본적으로 침수지역에 대해서는 관리지역으로다가 미리 지정을 해 놔야 그게 전국에 있는 우선순위에 의해서 선정을 받을 수 있습니다.
서동학 위원   아 빗물펌프장 사업도 마찬가지인 거예요?
○수자원관리과장 김희식   빗물펌프장은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농림부에서 해 주고요. 우리 이것도 도시침수 대응사업으로다가 거기에다가 배수펌프장을 해 주는데 이게 중점관리지역으로 지정이 먼저 돼야 됩니다.
서동학 위원   하여튼 이거는 따로…
○수자원관리과장 김희식   제가 보고드리겠습니다.
서동학 위원   예예, 하시고요.
  또 다른 행감이 남아서 이거까지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기창   서동학 부위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 답변을 종료하겠습니다.
  동료 위원 여러분!
  오늘 행정사무감사를 통하여 도정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발전적인 대안을 제시해 주신 데에 대하여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성의 있는 답변을 하여 주신 환경산림국장님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오늘 행정사무감사를 통하여 제기된 문제점과 지적사항에 대해서는 도정시책에 반드시 반영되도록 하시고 잘못된 부분에 대하여는 재발방지대책을 면밀하게 수립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환경산림국 소관 업무에 대한 2020년도 행정사무감사를 마치겠습니다.
  충북친환경생활지원센터 업무보고를 위하여 4시 55분까지 감사중지를 하겠습니다.
  감사중지를 선언합니다.
(16시45분 감사중지)

(16시53분 계속감사)

○위원장 김기창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를 속개하겠습니다.
  계속해서 환경산림국 소관 위탁기관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지방자치법」 제41조 같은 법 시행령 제39조 및 「충청북도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2조의 규정에 따라 환경산림국 소관 위탁기관에 대한 2020년도 행정사무감사 실시를 선언합니다.
  도의회는 도의 사무에 관하여 감사하는 기관으로 환경산림국 소관 위탁기관인 충북친환경생활지원센터도 도의회의 의결과 결정으로 감사를 하게 되었습니다.
  오늘 실시되는 위탁기관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는 위탁기관의 전반적인 업무를 파악해 부당한 사항이 있다면 이에 대한 지적을 통해 시정 및 개선하도록 하여 도민의 복지증진과 도정발전의 도모에 그 목적이 있다고 하겠습니다.
  위원님들께서는 평소 의정활동을 통해 취득하신 각종 자료와 정보를 십분 활용하시어 올바르게 개선될 수 있도록 해 주시고 잘한 사항에 대해서는 더욱 발전시켜 나아갈 수 있도록 격려해 주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참고인으로 출석해 주신 김경일 센터장께서는 위원님들의 질의에 성실하게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럼 센터장님께서 나오셔서 2020년도 주요업무 추진상황을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참고인 김경일   충청북도 녹색구매지원센터 센터장 김경일입니다.
  존경하는 건설환경소방위원회 김기창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이번 도의회에서 충청북도 녹색구매지원센터의 주요업무 추진상황을 보고드리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합니다.
  저를 비롯한 센터 직원 모두는 도내에 거주하는 소비자가 녹색제품을 합리적으로 선택하고 구매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친환경제품의 생산 및 유통이 확대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녹색구매지원센터의 각종 사업들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각별한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시는 건설환경소방위원회 위원님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준비된 유인물에 따라 충청북도 녹색구매지원센터 2020년도 주요업무 추진상황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에 앞서 먼저 저희 센터 직원을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변미경 조직운영팀장입니다.
  김나영 교육팀장입니다.
  먼저 유인물 1쪽, 일반현황입니다.
  충청북도 녹색구매지원센터의 근무인원은 총 4명이며, 센터장인 본인을 포함한 3명이 상근으로 근무하고, 1명은 비상근으로 업무에 임하고 있습니다.
  센터는 민간환경단체인 생태교육연구소 ‘터’에서 업무를 수탁받아 2018년 1월부터 2020년 12월까지 3년간 운영을 맡고 있으며, 예산은 연간 2억 원입니다.
  2쪽, 주요사무는 유인물을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3쪽, 2020년도 비전과 추진전략입니다
  저희 센터는 “녹색소비자 10만 만들기”를 비전으로 4개의 전략목표와 11개 이행과제를 수립하여 추진하고 있습니다.  
  5쪽, 전략목표별 추진상황입니다.
  첫 번째 전략목표는 녹색소비의 가치관 확립을 위한 대상별 맞춤형 교육으로 인형극 수업 등을 통해 38개 반 698명에 대해 녹색유아기관 만들기 교육을 실시하였고, 초·중·고등학생 8개 학교 990명을 대상으로 녹색학교 만들기 교육을 실시하였으며, 청소년 및 성인 579명을 대상으로 녹색소비교육 전문가 양성과정을 24회 운영하였습니다.
  두 번째 전략목표는 녹색소비의 필요성 및 중요성 홍보입니다.
  친환경제품에 대한 인식고취 및 녹색소비생활 확대를 위해 도내 행사장 및 대형매장에 홍보부스를 11회 운영하고, 도내 대학·단체 등에 친환경 알림마당을 설치 운영하여 홍보하는 등 기관·단체와 협력 활동을 전개하였습니다.
  또한 친환경제품 사용 후 느낀 점 등을 제조업체와 공유하여 개선을 유도하는 녹색제품 체험단을 운영하였고, 언론·온라인홍보·홍보영상 제작 활용·캠페인 전개 등 녹색생활 홍보활동에도 지속적으로 노력을 기울였습니다.
  6쪽, 세 번째 전략목표입니다.
  친환경제품 생산 유도 및 촉진입니다.  
  녹색제품의 생산 확대를 위해 환경마크 인증 관련 자료를 11개 기업에 제공하고 5개 업체에 대해 환경마크 인증 컨설팅을 진행하였습니다.
  인증제품의 지역 수요처 발굴을 위해서는 7개 기관과 그린오피스 업무협약을 맺었으며, 친환경제품 구매 안내서를 제작하여 배포하였습니다.
  마지막 네 번째 전략목표는 녹색매장 확대 및 시장 모니터링입니다.
  5개 매장에 대해 녹색매장 지정제도 참여를 유도하였고, 녹색매장으로 지정되어 있는 36개소를 대상으로 친환경제품 판매 촉진 캠페인을 진행하였습니다.
  또한 도내 대형매장 9개소를 대상으로 법적 설치의무 이행과 친환경제품의 소비촉진을 위해 제품 진열 규모, 친환경제품 표시 등 친환경제품 판매상황을 모니터링하였습니다.
  존경하는 김기창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앞으로도 충청북도 녹색구매지원센터 전 직원은 교육, 생산지원, 홍보활동 등 다양한 사업을 통해 친환경제품의 생산 및 소비가 촉진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금년도 센터에서 계획한 사업이 잘 마무리될 수 있도록 녹색구매지원센터 활동에 대해 위원님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리며, 2020년 위탁기관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기창   센터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위원님들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서동학 부위원장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서동학 위원   서동학 위원입니다.
  제가 학교를 다녀보면서 녹색학교 만들기 이 내용하고 현장에서 좀 봤습니다.
  이게 잘되는 학교들은 참 잘되더라고요.
  그러니까 이게 참 고치기 힘든 게 어른들의 습관이거든요.
  그런데 학교에서 유아기부터 이런 캠페인이이나 이런 사업을 녹색학교 만들기 이런 부분들을 시행하다 보니까 조금 더 적극적인 홍보가 필요하다 이런 생각을 합니다.
  아이들에게… 결국은 부모들이 바뀔 수 있는 것은 아이들밖에 없거든요.
  아무리 캠페인을 우리가 언론에 하고 보도영상을 하고 이래도 안 바뀝니다.
  그런데 아이들이 습관적으로 바뀌면 부모들은 바뀔 수밖에 없거든요.
  그 부분에 대해서 지금 평가를 어떻게 하세요, 지금 진행되고 있는 부분에 대한 평가를?
○참고인 김경일   센터장입니다.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가 유아부터 성인에 이르기까지 교육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유아들 같은 경우는 전국 8개 센터가 공동교안을 개발해서 공동으로 교육을 하고 있고요.
  그리고 지금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어른들의 버릇은 잘 바뀌지 않는데 아이들이 집에 가서 재롱을 피우면서 배운 것을 얘기하는 것을 통해서 부모님들이 많이 바뀐다고 저희들도 그렇게 전해 듣고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서동학 위원   그래서 우리 녹색학교 만들기나 아이들을 위한 프로그램을 조금 더 강화를 하는 게 좋지 않을까 본 위원은 이렇게 생각을 하는데요.
○참고인 김경일   센터장입니다.
  저희도 교육에 대해서는 소홀히 할 수 없다는 생각을 가지고 지금보다 좀 더 강화해서 유아부터 초·중·고등학교까지 어릴 때부터 버릇이 될 수 있도록 이렇게 교육을 강화하도록 하겠습니다.
서동학 위원   어른들도 녹색소비나 이런 친환경제품에 대한 환경적인 파괴들이 너무 많기 때문에 다 공감은 해요. 공감은 하지만 집에서 쓰레기 배출되는 이런 물량들이나 이런 거를 보면 정말 분리수거 자체가 저도 쓰레기 집하장 같은 데 가서 보면 정말 분리를 해 줘야 될 부분들을 분리를 안 하거든요.
  어른들에 대한 습관이나 이런 부분들은 우리가 이런 노력만 가지고 환경마크인증, 설명회, 수요처 발굴 이렇게 해도 결국은 이게 같이 바뀌어져야 되는데, 시대적인 흐름이.
  어느 정도나 우리 센터를 만들고서 바뀌었다고 생각하세요?
○참고인 김경일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가 어느 정도 바뀌었다고 수치로 말씀드리기는 조금 곤란한 부분도 있기도 하고 애매하기는 하지만 지금 분리 배출하는 이런 기본적인 생활패턴에서부터는 전국적으로 지자체가 똑같은 기준을 가지고 있어야 되는데 조금 지역별로 분리배출이나 이런 부분들이 다른 부분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는 홍보활동을 나가게 되면 그런 부분에 대해서 1 대 1로 이렇게 설명을 통해서 많이 지원을 하고 있고요.
  그렇게 될 수 있도록 저희는 지금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고, 저희가 슬로건으로 했었던 녹색소비자 10만 만들기가 그 목표의 일환이었습니다.
  그래서 10만을 양성해 놓고 나면 만들어 놓고 나면 그로 인한 파급효과가 굉장히 클 거라고 생각을 하고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서동학 위원   우리 센터에 직원이 상근 세 분, 비상근 한 분이신데 근무는 시간이 어떻게 되세요?
○참고인 김경일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가 근무가 기본은 아침 9시부터 저녁 6시까지 근무시간입니다.
서동학 위원   그런데 인건비가 8,000만 원 가지고 되나요? 연장시간이나 이런 거 하나도 없습니까?
○참고인 김경일   물론 연장시간은 업무에 따라서 있기는 한데 인건비가 저희는 총사업비의 40%로 정해져 있기 때문에 인건비가…
서동학 위원   아! 총사업비의?
○참고인 김경일   예, 그렇습니다.
  그래서 연장수당이라든지 어떤 이런 수당은 생각을 할 수가 없고 그냥 정해진 범위 내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서동학 위원   그럼 기본 근로에 관한 저기도 안 되는 거네요?
  이 조례에 규정이 돼 있는 거예요, 법률에 규정이 돼 있는 거예요?
○참고인 김경일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가 사업이 최초에 만들어질 때 그렇게 예산범위 내에서 급여는 40%로 하고 예산 항목마다 퍼센트를 정해진 기준으로 하고 있습니다.
서동학 위원   「근로기준법」이나 최저시급이 바뀌고 그리고 근무의 형태가 바뀌었는데 그거를 안 바뀐 상태에서 그냥 끌고 가면은 어쨌든 적정한 대가를 받아야 사업도 좀 더 힘차게 나갈 수 있는 것 같은데 하여튼 이거는 본 위원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하여튼 우리 녹색환경 만들기 이 부분에 대해서 조금 더 진취적으로 이렇게 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참고인 김경일   예, 알겠습니다.
서동학 위원   이상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기창   서동학 부위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연철흠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연철흠 위원   우리 서동학 위원님이 질의하셨던 것에 대해서 이어서 4대보험이나 퇴직금 적립 이런 것 되는 것 있습니까?
○참고인 김경일   센터장입니다.
  저희도 4대보험하고 퇴직금 적립은 하고 있습니다.
연철흠 위원   그거를 안 물어보셔 갖고.
  지금 예산집행 현황을 제출된 자료를 보면 지금 이제 두 달 남았어요. 두 달 남았는데 6,840이 집행잔액으로 남아있습니다.
  두 달 동안에 이거 다 사용이 불가능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데 어째 이렇게 많이 남아있나요, 지금? 월별로 나눠 봐도 많이 남아있는 듯한 느낌이 들어서.
○참고인 김경일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가 2020년도 예산 편성을 하고 사업을 진행하면서 대면사업이 잘 진행이 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직접사업비는 올해 100% 진행이 가능하고요. 그다음에 지금 퍼센트가 조금 떨어지고 남는 부분은 그 외의 운영비라든지 어떤 이런 부분들이 저희들이 활동이 외부로 축소됐기 때문에 그래서 그런 부분들이 남아있는 편입니다.
연철흠 위원   다 그래요, 다. 지금 전반적으로.
  인건비야 뭐 당연히 시간이 흐르면서 소비가 되겠지만 그 외에도 지금 전반적으로 거의 뭐 그렇게 다 남아있어요.
  예산 편성은 누가, 자체적으로다 하시나요? 아니면은…
○참고인 김경일   답변드리겠습니다.
  센터에서 사업계획을 사업 항목별로 예산 편성을 하고 그 부분을 가지고 도 환경정책과와 그리고 한국환경산업기술원에서 확인을 하고 타당하다고 할 때 승인을 해 주고 있습니다.
  그런데 올해 여기 집행잔액이 사업비 전체적으로 항목에 남아있는 부분은 저희가 코로나 2단계에서 1단계로 떨어지면서 저희들이 계획하고 있었던 사업들이 지금 계속 짧은 기간에 시행되고 있기 때문에 직접사업비 자체는 집행이 가능합니다.
연철흠 위원   그래요. 아무래도 올해 모든 어떤 사업들이 코로나 때문에 다 취소되고 이래서 어쨌든 계획대로 안 이루어지고 있는 상황은 그거는 뭐 사실입니다.
  그래서 어쨌든 고생 많이 하셨고요.
  어쨌든 또 올해가 계약이 만료가 되네요?
○참고인 김경일   예, 그렇습니다.
연철흠 위원   재계약 사항이나 이런 것들은 지금 진행이 어떻게 되고 있나요?
○참고인 김경일   지금 도에서 위탁사업 공모 공문을 받아 가지고 저희가 내일까지 앞으로 향후 3년 사업계획서를 제출하게 돼 있습니다.
연철흠 위원   이거를 다시 응찰을 하시는 거고요?
○참고인 김경일   예, 응찰해서 저희가 선정이 되면 3년을 더 추가로 사업을 하게 될 것 같습니다.
연철흠 위원   경쟁할 만한 데가 또 있습니까?
○참고인 김경일   그 부분은 저희도 알 수가 없는 부분입니다.
연철흠 위원   (웃음)그래요. 어쨌든 고생 많이 하셨고요.
  어쨌든 또 당선이 되시면 녹색구매를 위해서 더욱더 알차게 일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참고인 김경일   예, 감사합니다.
연철흠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기창   연철흠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박우양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우양 위원   그냥 궁금해 가지고 묻고 싶어 가지고요.
  조직 보니까 신분이 어떻게 됩니까, 지금? 신분. 센터장 포함해서 상근, 비상근 뭐 이렇게 있는데 이 일만 담당하는 거죠?
○참고인 김경일   예, 그렇습니다.
  저희는 모단체는 생태교육연구소 ‘터’이기는 한데 터에서도 업무가 분류돼 갖고 저희는 녹색구매지원센터 업무만 3명이서 하고 그다음에 비상근 1명 있는 인원은 저희가 업무를 제대로 진행을 하고 있는지를 확인하는 모단체의 사무국장이 비상근 1명이 되겠습니다.
박우양 위원   전문성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참고인 김경일   저희들 전문성은 어떤 전문기관에서 이렇게 교육을 받고 수십 년 동안 일했던 사람들은 아니지만 저희들 나름대로 이 일을 지금 7년 하면서 그동안 갖고 온 노하우 그리고 마인드 때문에 이 일을 하는 데는 가장 적격하다고 판단을 하고 있습니다.
박우양 위원   터가 하는 일이 뭐죠? 무슨 일을 하세요? 내가 몰라서 묻는 거니까 그냥 가볍게.
○참고인 김경일   터는 지역의 생태교육을 담당을 하려고 그래서…
박우양 위원   인원이 몇 명이나 됩니까?
○참고인 김경일   터는 상근직원은 사무국장 1명 그리고 비상근인 소장 1명 그리고 교육부장 1명 그리고 회원이 347명 이렇게 구성돼 있습니다.
박우양 위원   아 그렇습니까?
○참고인 김경일   예예.
박우양 위원   저는 뭐 특별하게 할 게 없는데 다만 센터가 전국적으로 많이 있네요, 보니까. 경기·부산·제주·충북·대전센터가 있는데 거기하고 비교해 가지고 서로 업무 연계가 되거나 아니면 우리가 월등하게 낫다 이렇게 생각하는 게 있습니까?
○참고인 김경일   전국에 8개 있는 센터는 전부 광역자치단체에 있습니다. 그리고 광역자치단체를 환경부에서는 17개까지 늘릴 계획을 하고 있고요. 그다음에 매월 1회씩 센터장들이 모여서 지금 사업이 진행되는 부분, 앞으로 사업을 진행하는데 어떤 식으로 하는 게 좋겠는지 이런 부분에서 토의하고 자료를 공유하고 그렇게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박우양 위원   녹색구매지원센터인데 광역 도시고 비교해 가지고 우리는 그렇게 많지 않을 것 같은데 어떻게 생각하세요?
○참고인 김경일   제가 위원님 지금 질의하신 거를 잘 이해를 못했습니다.
박우양 위원   구매 지원하는 거를 갖다가 대도시나 이런 광역 도시는 많을 거고, 우리는 적을 거다 이런 생각인데.
○참고인 김경일   그 부분은 구매 부분은, 저희가 녹색구매지원센터가 법률에 의해서 만들어질 때 구매 부분은 빠져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구매는 담당을 하는 게 아니고 저희는 교육, 정보제공, 홍보 그다음에 기업지원 이런 부분만 이렇게…
박우양 위원   구매지원센터라고 돼 있는데 이게?
○참고인 김경일   명칭은 그렇게 구매지원센터로 최초에 설립이 됐습니다.
  그런데 구매기능은 빠져있는 상태입니다.
박우양 위원   아 구매기능은 빠져있다? 지원하는 것도?
○참고인 김경일   예.
박우양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기창   박우양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 답변을 종료하겠습니다.
  오늘 위원님들께서 말씀하신 사항은 도정발전을 바라는 도민의 뜻으로 알고 적극 검토하시어 업무 추진에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환경산림국 소관 위탁기관에 대한 2020년도 행정사무감사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소방본부 행정사무감사 준비를 위하여 5시 30분까지 감사중지를 하겠습니다.
  감사중지를 선언합니다.
(17시15분 감사중지)

(17시29분 계속감사)

○위원장 김기창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를 속개하겠습니다.
  계속해서 소방본부 소관 업무에 대한 2020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시작하겠습니다.
  「지방자치법」 제41조, 같은 법 시행령 제39조 및 「충청북도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2조의 규정에 따라 소방본부 소관 업무에 대한 2020년도 행정사무감사 실시를 선언합니다.
  먼저 증인선서가 있겠습니다.
  선서의 취지는 2020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증인으로부터 양심에 따라 숨김없이 사실대로 증언을 하겠다는 서약을 받기 위한 것으로 「지방자치법」 제41조제5항의 규정에 의하여 위증한 자는 고발될 수 있으며 위원회의 출석요구를 받은 증인이 정당한 사유 없이 출석하지 않거나 증언을 거부하는 경우에는 500만 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본부장님은 나오셔서 출석하신 증인들과 함께 선서를 하여 주시고 선서가 끝난 후에는 선서문에 서명을 날인하여 본 위원장에게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럼 선서를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소방본부장 김연상   선서!
  본인은 충청북도의회 건설환경소방위원회 소관 2020년도 행정사무감사에 임하여 성실하게 감사를 받을 것이며 또한 증인으로서 증언을 함에 있어서는 「지방자치법」 제41조와  동법 시행령 제43조 및 「충청북도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9조의 규정에 의하여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거짓말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맹서하고 이에 선서합니다.
2020년 11월 16일

소방본부장 김연상

소방행정과장 김상현

대응예방과장 김상진

구조구급과장 장창훈

광역119특수구조단장 서정일

119종합상황실장 양찬모

청주동부소방서장 임병수

청주서부소방서장 염병선

충주소방서장 이정구

제천소방서장 한종우

보은소방서장 한종욱

옥천소방서장 김익수

영동소방서장 류광희

증평소방서장 김정희

진천소방서대응구조구급과장 이승배

괴산소방소장 김선관

음성소방서장 강택호

단양소방서장 이상민

○위원장 김기창   계속해서 2020년도 주요업무 추진상황을 보고 받도록 하겠습니다.
  소방본부장님께서는 주요업무 추진상황을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소방본부장 김연상   소방본부장 김연상입니다.
  존경하는 김기창 위원장님과 여러 위원님!
  도정발전을 위해 헌신하시는 위원님들의 활발한 의정활동 속에 어느 새 한 해를 마무리하는 시점이 다가왔습니다.
  항상 충북소방을 성원해 주시는 위원님들께 이 자리를 빌려 진심으로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금년 남은 기간에도 위원님들의 변함없는 성원과 관심으로 충북소방을 이끌어주시고 많은 지도와 협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보고에 앞서 소방본부 간부 및 소방서장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김상현 소방행정과장입니다.
  김상진 대응예방과장입니다.
  장창훈 구조구급과장입니다.
  서정일 광역119특수구조단장입니다.
  양찬모 119종합상황실장입니다.
  임병수 청주동부소방서장입니다.
  염병선 청주서부소방서장입니다.
  이정구 충주소방서장입니다.
  한종우 제천소방서장입니다.
  한종욱 보은소방서장입니다.
  김익수 옥천소방서장입니다.
  류광희 영동소방서장입니다.
  김정희 증평소방서장입니다.
  진천소방서장 직무대리 이승배 대응구조구급과장입니다.
  김선관 괴산소방서장입니다.
  강택호 음성소방서장입니다.
  이상민 단양소방서장입니다.
  이상으로 소방본부 간부 및 소방서장 소개를 마치고 준비된 보고서에 따라 금년도 소방본부 소관 주요업무 추진상황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순서는 첫째 일반현황부터 넷째 주요 현안사업 추진상황 순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1쪽, 일반현황입니다.
  기구는 1본부 12소방서 43안전센터 12구조대로 정원은 2,519명입니다.
  2쪽, 예산입니다.
  세출예산은 2,142억 4,500만 원으로 당초예산보다 131억 8,100만 원 증액되었으며 세출예산의 79.6%인 1,737억 700만 원을 집행하였습니다.
  3쪽, 주요사무는 보고서로 갈음하겠습니다.
  4쪽, 기본현황입니다.
  재난현장 소방활동 업무를 위해 515대의 소방장비와 4,352개의 소방용수시설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또한 공동주택, 근린생활시설 등 특정소방대상물 3만 4,208개소를 중점 관리하고 있습니다.
  5쪽, 2020년 10월 31일 기준 소방활동 실적입니다.
  화재는 전년도 동월 대비 14% 감소한 1,200건으로 1일 평균 4건 발생하였고, 인명피해는 사망 9명, 부상 109명이며, 재산피해는 162억 7,400만 원입니다.
  인명구조는 1일 평균 71.5건 출동하여 9.1명을 구조하였으며, 구급활동은 8만 700회 출동하여 4만 7,094명을 병원 이송하였습니다.
  6쪽, 응급처치 및 의료지도 등 응급의료 상담을 3만 3,091건 처리하였고, 벌집제거 등 각종 생활안전 지원활동을 1만 516건 처리하였으며, 소방헬기 활동실적은 153건입니다.
  7쪽, 2020년도 비전과 추진전략입니다.
  금년 비전을 ‘안전한 충북, 신뢰 받는 119’로 정하고 도민공감 안전문화 환경조성, 현장중심 재난대응 역량강화 등 4대 전략목표, 14개 이행과제를 추진하였습니다.
  8쪽, 첫 번째 전략목표는 도민공감 안전문화 환경조성으로 예방중심 소방안전대책 추진 등 3개 이행과제를 추진하였습니다.
  9쪽, 첫 번째 이행과제로 예방중심 소방안전대책 추진입니다.
  취약시설 1만 9,397개 동 중 9,254개 동에 대해 화재안전정보조사를 실시하였으며, 계절별·테마별 예방안전대책으로 다중이용업소 등 2,207개소에 대해 소방시설 점검 등을 추진하였습니다.
  또한 비상구 폐쇄 및 차단 단속 202개소, 주유취급소 215개소 일제 지도점검을 실시하였습니다.
  10쪽입니다.
  화재취약대상 안전관리 강화입니다.
  화재취약대상 소외계층에 대한 안전 강화를 위해 화재 없는 안전마을 21개소를 조성하고 전통시장과 장애인·노약자 이용시설에 대한 안전관리를 강화하였고, 취약계층 등 17만 7,310가구에 주택용 소방시설을 설치·보급하였습니다.
  또한 자율적인 안전점검체계 확립을 위해 대형 공사현장 임시소방시설 설치지도 78개소를 실시하였습니다.
  11쪽입니다.
  도민참여 안전문화 확산입니다.
  도민 안전의식 함양과 자율대처능력 향상을 위한 소·소·심 교육을 1,054회 3만 8,197명 실시하였으며, SNS와 언론보도를 통해 비상구 안전관리, “불나면 대피먼저” 등 생활안전에 대한 예방홍보 활동을 2,635건 실시하였습니다.
  12쪽입니다.
  두 번째 전략목표, 현장중심 재난대응 역량강화입니다.
  대형재난 대응능력 제고 등 4개의 이행과제를 추진하였습니다.
  13쪽입니다.
  대형재난 대응능력 제고입니다.
  재난현장 대응역량 기반구축을 위해 신속기동팀 가동 등 지휘작전기능을 강화하였으며, 현장 지휘체계 강화와 효율적 재난대응체계 구축을 위해 관련기관 종사자 교육 등을 실시하였습니다.
  14쪽입니다.
  특수재난 대비 대응태세 확립입니다.
  특수재난현장 신속 출동체계 구축 및 전문능력 향상교육을 실시하였으며, 수상레저 안전사고 초동대응을 위한 유관기관 공조체계를 구축하였습니다.
  또한 원활한 공중작전체계 확립 및 조종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헬기 감항성을 확보하고 정조종사 3명을 양성하였습니다.
  15쪽입니다.
  현장 맞춤형 재난대응 역량강화입니다.
  소방차 길 터주기 훈련과 긴급차량 우선 교통신호시스템 운영 내실화를 통해 재난현장 접근성 향상을 위한 신속 출동기반을 강화하였으며, 재난현장 신속대응 및 민간자원 지원체계를 구축하고자 취약시기 특별 경계근무를 강화하고 중장비 등 민간자원 활용을 통한 신속한 재난 수습체계를 구축하였습니다.
  또한 정확한 화재원인 규명을 위해 화재조사 역량강화 및 전문감식능력을 배양하고자 학술연구대회와 화재 재현실험을 추진하였습니다.
  16쪽입니다.
  선제적 상황관리 및 정보시스템 운영입니다.
  선출동 및 총력출동시스템 운영을 통한 작전 중심의 상황관리체계를 확립하였으며, 외국인·다문화 119 재난신고 통역봉사단 운영을 통해 상황대처능력 향상을 추진하였습니다.
  또한 재난안전 통신 단말기 도입과 차량관제시스템을 운영하여 신속한 소방활동 지원체계를 구축하였습니다.
  17쪽입니다.
  세 번째 전략목표는 생명존중 119 구급·생활안전서비스 고도화입니다.
  병원 전 응급의료서비스 고급화 등 4개의 이행과제를 수행하였습니다.
  18쪽입니다.
  병원 전 응급의료서비스 고급화입니다.
  구급차 3인 탑승 정착과 감염관리실 보강 등을 통해 구급인프라 확충과 감염관리를 강화하였고, 심정지·중증외상환자의 생존율 향상을 위해 일반인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경연대회를 개최하였습니다.
  또한 119구급서비스 품질향상과 관리체계 구축을 위해 특별구급대 12개 대를 운영하고, 재난현장 응급의료 대응태세 강화를 위해 다수사상자 관리시스템을 정비하였습니다.
  19쪽, 생활밀착 119구급서비스 제공입니다.
  119안심콜 서비스 확대와 폭염구급대 운영을 통해 도민만족 고품질 구급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하였으며, 의료지도의사 배치 운영하여 응급의료 상담 및 구급대원 의료지도체계를 강화하였습니다.
  또한 구급품질 평가 및 교육을 543회 실시하여 심정지환자 소생률을 높이는 등 병원 전 단계 의료지도체계를 내실화하였으며 119구급대원 사기진작 및 안전관리를 위해 생명보호대상 운영과 구급대원 폭행근절대책을 마련하여 추진하였습니다.
  20쪽입니다.
  도민만족 생활안전 관리 강화입니다.
  119시민수상구조대 운영과 등산목 안전지킴이, 산악안전시설물 점검으로 안전한 여가생활을 위한 사고 최소화 대책을 추진하였습니다.
  또한 119생활안전서비스 운영을 활성화하고자 119생활안전대 장비 8종 137점을 보강하였습니다.
  21쪽입니다.
  민간소방력 역량강화 및 협업체계 구축입니다.
  의용소방대 재난대응능력 향상 및 대민교육 강화를 위해 역할·기능강화 워크숍을 통한 직무교육과 마스크 배부 약국봉사 등 생산적 일손봉사를 추진하였으며, 유관기관 협업체계 구축을 위해 205개소에 대한 소방응원협정을 재정비하고, 직장 자위소방대 조직정비 등 대응역략을 강화하였습니다.
  22쪽입니다.
  네 번째 전략목표 성장가능 소방조직 기반구축입니다.
  현장에 강한 소방인프라 구축 등 3개의 이행과제를 추진하였습니다.
  23쪽입니다.
  현장에 강한 소방인프라 구축입니다.
  현장활동 중심의 소방력을 보강하고자 현장활동인력 214명을 보강하였으며, 국가직 전환에 따른 조직 재설계를 통한 조직개편을 착실히 추진하고 있습니다.
  합리적인 인사행정시스템 정착을 위해 연고지 전보 우선순위를 반영한 인사운영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또한 신속출동 총력대응 상시 교육훈련을 일상화하여 현장에 강한 전문 소방공무원을 양성하고, 업무혁신과 적극행정 추진 공무원을 발굴하여 특별승진과 우수실적 가점평정 등 열심히 일하는 직원 우대를 위한 인센티브 정책을 추진하였습니다.
  24쪽입니다.
  소방장비 현대화 및 근무환경 개선입니다.
  현장대응능력 향상을 위해 노후소방차량 21대 교체와 신규차량 3대 보강을 추진하였으며, 소방차량 유지관리 내실화를 위해 정밀점검과 성능평가를 실시하였습니다.
  또한 특수차량 운영능력 교육 강화 등 특수소방장비 조정능력을 향상하였으며, 소방본부 통합청사 건립으로 재난대응 컨트롤타워 기능을 강화하고 소방청사 신축을 통해 쾌적한 근무환경을 조성해 나가고자 계획에 따라 차질 없이 추진하고 있습니다.
  25쪽입니다.
  청렴하고 소통하는 직장분위기 조성입니다.
  청렴한 조직문화, 소통하는 직장분위기 확립을 위해 내실 있는 감사·감찰과 현장대원과 대화의 장을 마련하여 고충해소 등 근무여건 개선에 노력하고 있으며, 소방공무원 후생복지 및 정신건강 관리 효율화를 위해 휴양시설 확대 및 긴급심리지원 등 보건프로그램을 운영하였고, 12개 소방서에 현장안전 점검관 36명을 배치하여 점검을 추진하였습니다.
  26쪽입니다.
  주요현안사업 첫 번째, 소방본부 통합청사 건립입니다.
  재난대응 컨트롤타워 기능을 강화하고 일원화된 지휘체계를 확립하고자 청주시 밀레니엄타운 내에 159억 2,000만 원의 예산으로 통합청사 건립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금년도 6월에 착공하여 공정률 30% 진행 중으로 내년 7월에 소방본부 이전이 완료되도록 추진하겠습니다.
  27쪽입니다.
  충북재난안전체험관 건립입니다.
  실효성 있는 도민안전체험·교육을 위해 청주시 월오동 181번지 일원에 120억 원의 예산으로 충북재난안전체험관 건립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금년도 3월에 착공하여 공정률 56% 진행 중이며 내년 7월에 준공 및 개관할 수 있도록 차질 없이 추진하고 있습니다.
  28쪽입니다.
  생활밀착형 국민체육센터 건립입니다.
  생애주기별 맞춤식 안전교육 실현을 위해 130억 원의 예산으로 생존수영장을 특화한 생활밀착형 국민체육센터 건립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금년도 11월에 설계용역 공모를 거쳐 2022년 10월에 준공 및 개관을 할 수 있도록 추진 중에 있습니다.
  29쪽입니다.
  재난현장 드론영상 관제시스템 구축입니다.
  재난현장 실시간 정보파악을 위하여 4억 7,000만 원의 예산으로 운영차량과 관제장비, 운영서버 등 드론영상 관제시스템 구축을 완료하고 시험운영을 거쳐서 11월부터 현장 운영 중에 있습니다.
  30쪽입니다.
  화재안전 정보조사 추진입니다.
  금년 1월부터 내년 12월까지 2년 동안 공동주택 등 4만 1,347개 동에 대해서 21개 반 42명의 조사반을 구성해서 화재안전 정보조사를 추진 중이며, 금년도 추진목표 1만 9,397개 동 중 9,524개 동에 대해서 조사를 진행하였습니다.
  31쪽입니다.
  소방차량 및 구조구급장비 보강입니다.
  소방차량 및 장비 노후율 제로를 유지하여 도민 안전을 확보하고자 구조장비 37종 763점과 전문 구급장비 6종 182점을 보강 완료하였으며, 소방차량 24대 중 21대는 교체 완료하였고 3대는 12월까지 교체 완료하도록 하겠습니다.
  32쪽입니다.
  율량119안전센터 이전 신축입니다.
  청주시 밀레니엄타운에 25억 4,000여 만 원의 예산으로 율량119안전센터 이전 신축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금년 10월에 공사업체 선정 및 계약을 체결하였으며, 내년 7월에 준공할 수 있도록 추진 중에 있습니다.
  33쪽입니다.
  서충주119안전센터 신축입니다.
  서충주 기업도시 및 첨단도시 건설로 소방수요가 급증함에 따라 충주시 대소원면 영평리 538번지에 27억 1,000여만 원의 예산으로 서충주119안전센터 신축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금년 6월에 착공해서 공정률 40% 진행 중으로 내년 5월에 준공할 수 있도록 차질 없이 추진하겠습니다.
  34쪽입니다.
  대집행기관질문 후속조치 사항 및 이하 내용은 위원님들께서 양해해 주신다면 유인물로 갈음토록 하겠습니다.
  존경하는 김기창 위원장님 그리고 여러 위원님!
  우리 충북소방은 ‘안전한 충북, 신뢰받는 119’를 최우선 목표로 계획된 시책들을 차질 없이 추진하였으며 남은 기간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위원님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리며 2020년도 소방본부 소관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소방본부 2020년도 주요업무 추진상황)
○위원장 김기창   본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기에 앞서 집행기관에 자료를 요구하실 위원님께서는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우양 위원님.
박우양 위원   박우양 위원입니다.
  자료 두 가지만 요청드리겠습니다.
  첫째 소방공무원 폭행 건수 현황을 5년간 주시고요. 그다음에 어떻게 처리했는지 처리과정을 함께 주시고 또한 특사경 운영현황을 같이 주시기 바랍니다.
  두 번째 소방공무원 유형별 비위 징계처리 내용을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상세하게 성비 포함해서 같이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기창   자료를 더 요구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해당부서에서는 위원님들께서 요구하신 자료를 신속하게 작성하여 10부씩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더 이상 자료를 요구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바로 질의 답변을 하겠습니다.
  위원님 질의에 답변하실 때에는 직책과 성함을 먼저 말씀하시고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님들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황규철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황규철 위원   우리 김연상 본부장님을 비롯한 소방가족 여러분, 반갑습니다.
  황규철 위원입니다.
  행감자료 91쪽입니다.
  주택용 소방시설 보급 및 추진실적에 대해서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찾으셨습니까?
  제가 자료를 보니까 추진실적이 해마다 늘고 있어요. 늘고 있어 갖고 지금까지 도내 설치율이 57.8%가 되는데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는 법적 의무사항인가요?
○소방본부장 김연상   소방본부장 김연상입니다.
  답변드리겠습니다.
  법에 의무화는 돼 있지만 처벌규정은 없습니다.
황규철 위원   아 처벌규정은 없습니까?
○소방본부장 김연상   예, 그렇습니다.
황규철 위원   그럼 뭐 과태료 부과나 이런 거는 없는 거네요. 그렇죠?
○소방본부장 김연상   예, 그냥 저희들이 안전을 위해서 해 주십사 하는 정도지 어떤 그런 불이익 조치는 없습니다.
황규철 위원   아직 불이익 조치는.
  향후 계획도 없습니까, 불이익 조치는?
○소방본부장 김연상   개인재산 부분에 대한 것이라 강요할 수 없다는 그런 법적인 판단이 있습니다.
황규철 위원   아 그래요?
  그런데 여기 저희들이 내용을 쭉 보니까 물론 시 단위가 저조하더라요. 그런데 이게 각 기초자치단체에 지원조례는 다 돼 있습니까, 11개 시군이?
○소방본부장 김연상   네, 11개 시군에 다 지원조례는 100% 제정되어 있습니다.
황규철 위원   다 돼 있죠.
  돼 있는데 저도 이렇게 다녀 보면은 물론 시 단위가 세대 수도 많지마는 또 협조하는 부분도 어떻게 보면 군 단위보다 덜 하겠죠.
  그래서 군 단위는 저도 다녀 보면은 협조가 상당히 잘 되고 있더라고요. 읍·면에 특히 또 의용소방대원들이 홍보를 많이 해서 기관단체나 사회단체들이 주택용 소방시설 보급에 굉장히 앞장서고 있는데 그래도 쭉 보면은 물론 청주 동·서부나 충주 같은 데는 설치율도 굉장히 50%가 안 되네요, 보니까. 안 되는데 군 단위 중에서도 제천이라든가 시 단위, 보은·옥천·증평·괴산·음성 굉장히 설치율이 높아요.
  높은데 단양 같은 경우는 단양·진천·영동·충주 이런 경우는 어떻게 보면 20% 정도 차이날 정도로 설치율이 굉장히 낮은데 이런 부분은 우리 일선 소방서 서장님들 비롯해서 우리 간부님들이 의용소방대와 연계해서 협조도 구하고 그래야지 가만히 앉아 있으면은 설치율이 이렇게 차이나는 것 같아요, 보니까.
  그렇게 생각 안 하십니까?
○소방본부장 김연상   위원님 말씀에 적극 동감이고요.
  그 부분에 대해서는 소화기라든가 감지기 설치비용도 있고 해서 지금 제2금융권에 새마을금고라든가 그런 쪽에 조합원들 선물을 이걸로 할 수 있도록 저희가 업무협약도 맺었고 그래서 좀 더 보급을 활성화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황규철 위원   글쎄 본부장님 적극행정을 하셔야 될 것 같아요, 이게 보니까 쭉.
  왜냐하면 차상위계층이나 저소득층은 조례가 제정됐기 때문에 기초자치단체에서 당연히 지원하겠지마는 나머지 부분은 상당히 어떻게 보면은 화재예방 효과가 있는 주택용 소방시설 같은 경우는 개인들한테 맡겨놓으면은 잘 설치를 안 하거든요.
  그랬을 경우에는 우리 소방서에서 서장님을 비롯한 각급 간부님들이, 특히 또 의용소방대라는 든든한 우군이 있잖아요. 그렇죠? 같이 힘을 합친다면은 보급률을 계속 높일 수 있다 이런 생각이 드는데 그렇게 해 주십시오, 본부장님.
○소방본부장 김연상   예,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황규철 위원   예, 알겠습니다.
  제가 오늘 질의를 한 10개도 넘게 해 왔는데 시간관계상 한 가지만 더 하도록 하겠습니다.
  뒤에 넘기면 93쪽입니다, 행감자료.
  의용소방대 운영현황이 있습니다.
  의용대는 우리 소방관의 든든한 동반자 아니겠습니까? 역할을 하는 의용소방대 운영현황인데 제가 이렇게 내용을 쭉 보니까 시군별로 운영현황이 차이가 너무 나요.
  그래서 몇 가지 질의드리겠습니다.
  금년도 같은 경우는 어떻게 보면은 코로나19로 인해서 상당히 어려움이 있었을 거예요, 여러 가지 훈련도 그렇고 같이 집합해서 하는 훈련이 어려웠을 텐데.
  그래도 여기 보면은 93쪽에 소집수당 요인별 지급현황이 있습니다. 보면은 훈련 지원이 괴산만 있어요. 괴산만 240만 원 수당을 준 거로 돼 있는데 있죠? 맞죠, 본부장님?
  93쪽, 찾으셨어요?
○소방본부장 김연상   예, 보고 있습니다.
황규철 위원   괴산만 훈련 지원 240만 원 지급한 걸로 돼 있죠?
○소방본부장 김연상   예, 그렇습니다.
황규철 위원   그런데 9쪽으로 넘겨 갖고 95쪽을 보세요, 95쪽.
  이거는 수당을 지급한 거고 이거는 활동실적이에요, 95쪽.
  그런데 여기 보면은 괴산은 실적이 없어. 제로예요, 제로. 제로인데 또 수당은 나갔어요, 240만 원이.
  이거는 어떻게 된 겁니까?
○소방본부장 김연상   위원님, 이거는 제가 지금 정확히 파악을 못했는데요. 파악해서 바로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황규철 위원   그렇죠?
  과장님이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대응예방과장 김상진   네, 대응예방과장 김상진입니다.
  위원님께서 질의하신 사항에 대해서 저희들이 준비를 하면서 제가 과장으로서 지적하신 내용하고 똑같이 이 부분에 대해서 지금 이게 실적이 없는데 수당이 지급된 것은 맞지 않다라고 해서 괴산에 확인을 시켰습니다. 확인을 시켰는데 실질적으로 훈련 지원은 했습니다. 했는데 실무자가 행정착오로 이 뒤에 훈련 지원은 제로로 해 놓고 수당은 지급을 한 걸로 이렇게 판단이 됐습니다.
  그런데 실질적으로 훈련 지원한 활동은 입증자료까지 받아서 확인을 했습니다.
  이거는 양해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황규철 위원   그러면은 괴산은 여기 기록만 안 됐을 뿐이지 실적은 사실 있는데 수당 지급한 것 맞죠?
○대응예방과장 김상진   네, 확인했습니다, 과장으로서.
황규철 위원   그러면은 또 여기 하나만 더 여쭤볼게요.
  충주는 실적은 있어, 또. 횟수도 있고 1,076명이 이게 실적이 있는데 수당은 또 안 줬어요. 이건 또 뭐죠?
○대응예방과장 김상진   대응예방과장 김상진입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도 제가 말씀을 드리면은 똑같이 줘도 불합리하다. 이렇게 활동실적이 있는데 또 이렇게 지급을 안 하는 거 이 부분에 대해서도 확인했는데 이게 충주에서는 수당을 항목별로 지급을 하다 보니까 이게 기타활동에서 지금 수당이 많이 지급이 됐습니다. 그런데 실질적으로 기타활동 쪽에 실무자선에서 지급을 하다 보니까 이렇게 경계근무 활동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지급을 안 한 건데 이것도 집행항목이나 아니면은 절차에 있어서는 큰 문제가 없는 것으로 과정으로서 확인을 했습니다.
황규철 위원   그래요?
  그래도 과장님, 행감에 임하는 자료 제출인데 이렇게 부실하게 하면 되겠습니까?
○대응예방과장 김상진   그래서 저도 위원님께 송구스러운 말씀드리고요.
  이 관할서에 경고조치를 했습니다.
  앞으로 주의토록 하겠습니다.
황규철 위원   이게 왜 그러냐 하면은 여기 보니까 기타활동이 뭉뚱그려서 아마 여러 가지 활동에 대해서 수당을 주는 것 같은데 기타활동 수당이 전체 수당의 절반이에요, 절반이 넘어. 그럼 기타활동에 어떤 수당을 주나 내용을 보니까 심폐소생술 및 생활안전대민교육이에요.
  그러면은 지금 우리가 지금 2월부터 코로나19로 인해서 대민교육이 어려웠을 텐데 기타활동으로 수당을 이렇게 지급했다는 것은 또 납득이 잘 안 가요, 과장님 우리 입장에서 볼 때는.
  왜냐하면 대민교육이 거의 뭐 제가 볼 때는 쉽지 않았을 텐데 오히려 기타활동에 수당이 다 지급이 됐어요.
  이런 부분도 살펴봐야지 이렇게 뭉뚱그려 갖고 기타활동으로 이렇게 수당을 지급하면 되겠습니까?
○대응예방과장 김상진   대응예방과장 김상진입니다.
  추가로 한 말씀 더 드리면은 최근에 충주에서 이런 의용소방대 수당 집행 관련 부적정 사례가 발생이 돼 가지고 제가 과장으로 보직하면서는 수당 지급에 대한 투명성에 대해서는 각별히 신경을 쓰고 있습니다.
  그런데 의용소방대 기타활동에 이렇게 편중돼서 지급하는 거에 대해서도 부적정하다, 그리고 다만 코로나로 인해서 이런 외부활동은 조금 제한이 됐지마는 또 한편으로는 우리 농촌 생산적 일손돕기 또 코로나로 인한 어떤 마스크 제작이랄까 이런 데에 또 사실 동원이 많이 됐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서에서도 환경적 여건을 고려해서 이렇게 수당을 지급한 것 같은데 추후에는 이런 부분이 없도록 관리감독을 제대로 하겠습니다.
황규철 위원   그래요, 그렇게 해 주시고.
  이게 보니까 저희들도, 95쪽에 활동실적을 보면은 편차가 심해요, 소방서별로.
  이런 부분도 실제는 이렇지 않았을 거라고 생각이 되는데 저희들이 기록상에 보면은 서별로 활동실적의 편차가 굉장히 심한데 거의 뭐 제로인 경우도 많고 그런데 수당은 뭐 얼추 다 지급이 됐는데 실적 면에서 이게 아마 자료에 기록은 안 됐을지 모르지마는 어찌됐든 우리한테 준 행감자료에는 실적이 제로인 게 너무 많아요.
  이런 부분도 실제 했겠지만 기록을 안 했는지 모르지마는 실제 했다면은 저희들한테 주는 자료는 정확한 자료를 줘야 된다. 행정감사에 임할 때는 자료가 정확해야지 이런 식으로 안 되거든요, 사실은.
  그래서 그런 부분 하나하고.
  또 하나는 코로나19가 어찌 보면은 내년에도 계속 이어질 수 있는데 그럴 경우에 우리 의용소방대 운영을 어떻게 할 것이냐 이런 부분도 우리 본부에서 생각을 해야 될 부분이다 이런 생각이 듭니다, 과장님. 그렇죠?
○대응예방과장 김상진   네네, 맞습니다.
황규철 위원   그러면 본부장님하고 과장님, 의용소방대 부분의 운영을 어떻게 할 건지에 대해서는 심사숙고하셔 갖고 저희 건설환경소방위원회에 저희들이 지적을 했으니까 제출을 해 주시기를 당부를 드리겠습니다.
  그렇지 해 주십시오.
○대응예방과장 김상진   네네, 알겠습니다.
황규철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 질의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기창   황규철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연철흠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연철흠 위원   연철흠 위원입니다.
  저희 위원회에서 국민체육센터 방문을 했어요, 사전에. 수영장을 짓고 있는데 그래도 향후계획을 보니까 아직 기본설계나 이런 것들은 진행되지를 않고 있어요.
  지금 설계를 하고 있는 건가요?
○소방본부장 김연상   소방본부장 김연상입니다.
  지금 설계용역 공모 중에 있습니다.
연철흠 위원   공모 중에?
  경험상 느낀 거를 말씀을 드려 보려고요.
  그래도 다행스럽게 도로 문제나 지하수 문제는 잘 해결이 되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수영장 문제가 지금 생존수영장이 장애인들도 들어갈 수 있도록 설계를 하실 계획인가요?
○소방본부장 김연상   그건 이용객은 누구나 다 할 수 있도록 그렇게 설계에 넣도록 하겠습니다.
연철흠 위원   그래서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지금 수영장을 예를 들면 학생들을 위한 생존수영장인데…
  어쨌든 경험이 있습니다. 쌍둥이수영장 할 때 장애인들이 들어갈 수 없는 이런 상황이라 제가 청주시의회에 있을 때 건의하고 그래서 도비 얻고 시비하고 해서 그때 장애인들 들어갈 수 있는 시설을 갖추었는데, 설계하는 데가 그냥 일반 수영장으로만 판단을 하고 장애인들은 공간이 좀 넓었어야 되고 수도꼭지나 이런 것들이 낮아야 되고 이런 것들이 몇 가지 사항이, 휠체어가 들어가고 휠체어가 턴하고 씻고 그러는데 샤워하고 하는데 넓어야 되는데 휠체어가 들어가지도 못할 정도로 그리고 장애인들이 일어서지를 못하는 사람들이 높은 공간에 수도꼭지가 달려있어서 사용하기 불편한, 그렇게 하다 보니까 다시 또 공사를 하는 이런, 처음에 해 놔야 깔끔하게 되는데 뜯어내고 다시 하고 이러다 보니까 지저분하게 되고.
  그래서 장애인이 오든 안 오든 간에 이 시설할 때 전문가한테 자문을 구해서 설계를 하십사 그래서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그래서 알아서 잘… 제가 이 부분도 분명하게 여러 차례 설명을 해 줬음에도 불구하고 반영이 안 됐어요.
  설계하는 쪽에서 고집이 셌는지 어떻게 했는지 하여간 그게 안 돼서 두 번 일을 하도록 이렇게 돼 있는데요.
  어쨌든 장애인들까지도 이용할 수 있는 시설로 해서 거기에 적절하게 장애인들도 안전하고 또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시설을 갖추어 줬으면 하는 바람에서 말씀을 드렸습니다.
○소방본부장 김연상   위원님 말씀하신 걸 설계과정에 반영할 수 있도록 그렇게 조치하도록 하겠습니다.
○대응예방과장 김상진   대응예방과장 김상진입니다.
  위원님 질의하신 거에 대해서 보충답변을 좀 드리겠습니다.
  지금 말씀하신 대로 저희 생존수영장은 BF인증을 받았습니다.
  그래 가지고 장애인 불편사항이 없도록 지금 설계공모 단계부터 조치가 들어갔고요.
  그리고 진입로나 계단 모든 부분에 있어서 인증절차에 의해서 저희들이 설계 공모를 추진할 그런 계획에 있습니다.
연철흠 위원   만전을 기해 주시고요. 불편하지 않도록 그렇게 신경 써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한 가지 저희 지역구에 관련된 문제를 말씀드리려고 해요.
  119안전센터 신축하기가 그렇게 힘들고 어렵습니까?
  지사님한테도 말씀을 드리고 하다 보니까, 제가 먼저 말씀을 드리면 부지를 지자체 기초단체에서 부지를 내놔야지 지어준다고, 내놨음에도 이게 안 지어져요.
  저희 지역구의 옥산면안전센터 그리고 테크노폴리스에 119센터를 계획에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한다고 하면서 도심은 계속 커지고 또 주민들은 119센터를 요구하고 이럼에도 불구하고 이게 진행이 안 되는 이유가 예산문제인지 아니면 소방본부에서도 아실 텐데 이게 진행이 안 되는 이유가 어디에 있습니까?
○소방본부장 김연상   연철흠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조금 전에 말씀하신 두 가지 요인이 있습니다.   우선 부지문제는 우리 도의 방침이 기초자치단체에서 제공을 하고 건축비는 도가 부담한다는 원칙이 있고요.
  또 하나는 이걸 하려면 거기에 들어가는 인력이 있지 않습니까?
  기본적으로 21명을 그렇게 책정을 하는데 거기에 따른 인건비를 행안부에서 반영을 해 줘야 됩니다.
  그런데 이게 행안부에서 반영이 제대로 안 되면 현장인력이 계속 부족하게 되는 그런 악순환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것을 저희가 센터 신축 등 그런 기본계획을 5개년마다 수립해서 하는데 옥산 같은 경우도 원래는 금년에 하려고 계획은 했었지만 좀 밀렸습니다.
  그래서 내년에는 추진될 수 있도록 그렇게 저희가 하고 있습니다.
연철흠 위원   아니 이거 기초단체에서 땅을 부지를 대고 도에서 건축비 대고 그러는 원칙이 어디에 있어요? 있습니까, 이게?
  어디 행안부에서 정해 놓은 거예요, 법으로 정해 놓은 거예요? 어디에 정해져 있나요, 이게?
○소방본부장 김연상   그동안 우리 도의 방침으로 그렇게 쭉…
연철흠 위원   지사님 뜻이죠?
○소방본부장 김연상   저희 안전센터뿐만 아니고 모든 도 소속, 그런 시군에 가 있는 도 소속 기관들은 그렇게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연철흠 위원   그러면 이게 늘상 소방 쪽에서 얘기하는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이거는 뒷전이죠. 그렇지 않습니까?
  필요하고 도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려면 빨리 있어야 될 데에 빨리 있어서 안전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해 줘야지 그렇지 않고 이게 무슨 원칙 같지도 않은 원칙을 이게 원칙이라고 해서 진행이 안 되고, 옥산 같은 경우 에는 행정절차가 안 됐다 이래서 저도 담당자가 오셔서 “행정절차가 안 돼서 추경에 예산을 세워서라도 꼭 하겠습니다.” 이러더니 얘기 안 하면 진행이 안 되더라고요.
○소방본부장 김연상   위원님, 그 부분은 부지문제보다는 사실상 인력하고 인건비 문제입니다.
  인건비를 중앙에서 전액 21명에 대해서 줘야 되는데 그걸 반영을 안 해 주다 보니까 센터를 개설을 하더라도 현장 활동 인력이 부족하게 되는 그런 악순환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을 충분히 협의하고 반영하고 하는 그런 시간과 절차가 좀 소요가 많이 되는 형편입니다.
연철흠 위원   도청의 인력은 행안부 가서 잘 받아오더라고요.
  소방만 왜 이 인력을 못 받습니까?
○소방본부장 김연상   이건 전체적으로 소방청하고 행안부에서 전국의 그런 센터라든가 소방서 인력 그런 것을 다 조정을 하기 때문에 저희가 꾸준히 얘기하고 반영해 달라 그렇게 해서 어느 정도 인력이 되고 인건비가 됐을 때 이거 가시화시키고 추진하는 그런 면이 있습니다.
연철흠 위원   지사님하고 담판이라도 지어서 필요한 데에…
○소방본부장 김연상   이건 지사님이 하실 일이 아니고요.
  저희 소방청하고 행안부 조직파트하고…
연철흠 위원   예산은 어쨌든…
  인력이야 본부에서 하시는 거겠지만 예산을 도에서 지금 국가직이라고 하면서 그것도 아이러니해요.
  국가직으로 전환됐다고 하면서 예산은 지방정부의 몫으로 가는 것도 옳은 방법은 아니다 저는 그렇게 보고 있고, 이런 문제들도 신속하게 빨리 해결돼야 될 문제다 이렇게 보고는 있어요.
  그러나 지금 작금의 처해진 상황 이걸로 봐야지 지금 상황에서 이러하기 때문에…
○소방본부장 김연상   위원님 걱정하시는 부분은 저희가 충분히 알고 있고요.
  어쨌든 1∼2년 늦어지는 건 있습니다마는 계획대로 순차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그렇게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연철흠 위원   본부장님은 계획대로 하시면 된다고 그러지만 저는, 옥산 같은 경우에는 행정지원센터에 있지 않습니까?
  이전한다고 그러니까 이전하고 나면 어떻게 할 건지 나름대로 이 계획을 다 세우고 있어요.
  그런데 이게 안 되니까 도의원인 저한테 쫄 수밖에 없죠, 주민들은.
  저 나름 어렵습니다, 이게. 그래서 이쪽저쪽 계속 이야기하고 풀고 해도 “해 준다. 해 준다.” 하면서도 안 해 줘 버리니까 도대체 체면이 안 서는 거예요, 체면이.
  좌우지간 본부장님은 인원에 대한 노력 그리고 또 지사님과의 예산에 대해서 줄다리기 이런 것 좀 힘차게 해 주셔서 지역주민들이 요구하고 하는 이런 일에 박차를 가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소방본부장 김연상   예, 명심하겠습니다.
연철흠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기창   연철흠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서동학 부위원장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서동학 위원   서동학 위원입니다.
  항상 우리 도민들의 안전을 위해서 고생하시는 바람에 제가 여러 가지 질의할 것도 좀 미루고 이렇게 해 왔는데 지금, 아까 대응예방과장님 답변 정확히 해 주세요.
  의용소방대 소집수당 관련해서 지금 별문제 없다라고 아까 황규철 위원님께서 질의하실 때 말씀하신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지금 우리 의소대가 어쨌든 소방직원들의 인력을 도와서 조력자 관계를 하고 있단 말이에요.
  지금 우리 12개 서의 예산을 받아 보니까 소집수당이 23억 9,000 정도 되고요. 그리고 피복비가 4억 7,000, 장학금이 4억 6,000, 운영비가 3억 8,000, 활동비가 3억 그래서 한 42억 정도의 예산이 나갑니다, 연 예산이요. 맞죠?
○대응예방과장 김상진   예, 그렇습니다.
서동학 위원   제가 최근 3년간 진정민원 등에 대해서 좀 확인을 해 봤고요.
  이거에 대한 민원이나 이런 부분이 언론에도 계속 나왔어요. 10월 26일 날도 또 나왔고요.
  문제없다고 아까 표현하셨는데 충주 같은 경우는 지금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가 된 것으로 알고 있어요. 맞습니까?
○대응예방과장 김상진   네.
서동학 위원   마이크 정확히 대고 말씀하세요.
○대응예방과장 김상진   대응예방과장 김상진입니다.
  서동학 위원님께서 질의하신 사항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아까 제가 황규철 위원님께서 질의하신 사항에 대해서 답변드린 사안은 문제없다는 것은 제가 이 감사자료에서 확인한 괴산에 있어서의 훈련지원 248천 원 이거하고 충주에서 경계근무 실적이 있음에도 수당이 지급되지 않은 이 표본으로 제가 확인을 했습니다.
  그래서 이거에 대해서는 문제가 없다고 답변을 드린 거고요.
  그리고 나머지 12개 서에서 지급된 수당 전반적인 사항에 대해서는 저도 확신적으로 문제없다고 말씀드리지는 않은 걸로 이렇게 이해를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지금 저희들 충주 건도 있고 그래서 저희들 본부에서 12개 서 의용소방대 운영실태에 대해서 지금 저번 주부터 행감 마치고 이번 11월 중에 각 서별로 우리 본부 담당자하고 또 서별 교차점검을 해서 수당 지급의 적절성에 문제가 없는지 또 집행과정에 어떤 투명성은 확보됐는지 이런 전반적인 사항에 대해서 지금 확인을 하고 있습니다.
  그 확인이 끝나면 문제가 있는 사안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적절하게 조치할 계획에 있습니다.
서동학 위원   이게 우리 소방인력에 대한 조력자 역할을 하는 의용소방대에 대해서 제가 보기에는 위법을 할 수밖에 없게끔 만들어 놨어요.
  소집수당에 대한 「의용소방대 설치 및 운영에 관한 법률 시행규칙」에… 보면…
  “소집수당은 소방관서 계획수립에 의한 보조·지원 또는 직접활동에 의한 것” 그리고 “소방출동(활동) 기록부 등의 증빙자료를 붙여”야 한다. 그리고 “소집수당 신청서를 소방서장에게 제출하여야 한다.”, “소집수당은 임무를 수행한 총 시간을 월별로 합산하여 지급하며”라고 돼 있습니다.
  민원인이 제기했던 내용증명서부터 자료를 제가 가지고 있어요.
  여기에 보면 우리 의소대분들이 다 고생을 하고 계시는데 이거는 그냥 수당의 개념으로 지급을 하면 안 될 것 같아요.
  이거는 의소대원들을 불법을 하게끔 조장하고 정부에서 만든 법규예요.
  자, 우리 의용소방대분들이 직장을 가지고 계시는 분들도 있고 그리고 자영업을 하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 소방훈련하고 캠페인 한다고 나오라고 그러면은 시간당 얼마 지급합니까? 1만 얼마 지급하죠? 한 1만 원이 좀 넘을 거예요, 소집수당이.
○대응예방과장 김상진   대응예방과장 김상진입니다.
  지금 저희들 수당지급 근거는 「의용소방대 설치 및 운영에 관한 법률 시행규칙」 제19조에서 소집수당의 지급범위가 명시돼 있습니다. 그리고 하위로 우리 「충청북도 의용소방대 설치 및 운영 조례」에 의해서 지급이 되고 있는데요.
  지급방법은 소방의 시간외근무수당 단가로 기준했을 때 시간당 1만 1,805원 정도로 지금 계상이 됩니다.
서동학 위원   그러니까 1만 1,800원 정도 되는데요.
  그러다 보니까 의소대 운영경비를 쓰기 위해서 의소대에서 일괄 관리를 한단 말이에요. 맞죠?
  자, 45명의 우리 의소대원들이 캠페인이나 행사를 하면은 나가서 30분도 안 되는 시간을 하는데 2시간을 찍습니다. 그리고 확인을 하기 위해서 사진을 찍습니다. 사진에는 반도 안 나와 있어요. 그렇죠?
  그런데 제가 조금 전에 읽어드렸던 대로 출동기록부를 작성해서 소방서장에게 제출해서 그 비용을 타게 돼 있으니까 이거를 의소대 임원들이 가지고 다니면서 사인을 받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이런 상황이 벌어진 거예요.
  여기 대응과장님!
○대응예방과장 김상진   네.
서동학 위원   우리 소방서에 서장으로 근무하시다가 들어오신 건가요?
○대응예방과장 김상진   대응예방과장 김상진입니다.
  저는 국민안전처하고 소방청에서 감사팀장을 했고요. 대구에서 동부소방서장을 역임을 했습니다.
서동학 위원   그러니까 이게 우리 의소대를불법으로 끌고 가는 조항이란 말이에요.
  이거 이거 소방청에 건의를 해서 의소대 설치 규칙 및 법률을 바꿔야 돼요.
  이거를 그냥 명수 대비해서 운영비로 주든지 이렇게 해야만…
  이게 의소대원들 기소되고 말이지.
  그거를 본인이 돈을 편취한 게 아니잖아요. 그렇죠?
  자, 우리 국민의 세금을 도민의 세금을 가지고 집행을 합니다. 그런데 의소대가 우리 소방관들의 조력자 역할을 합니다. 지원을 하고 이런 서브 역할을 많이 하는 부분인데 그분들이 어쨌든 필요한 거고요. 그럼 운영비로 줘야 된다는 얘기예요.
  이게 편법으로 안 하게 되면 이분들이 또 운영을 못해요.
  본부장님, 민원 제기하신 분이 본부장님하고 면담 요청했는데 안 만나주셨어요?
○소방본부장 김연상   예, 그분이 계속 저한테 문자·카톡 이렇게 전화 오고 했는데 이미 저한테 얘기하기 이전 한 2∼3년 전부터 그분이 수사기관에 진정을 하고 또 고소·고발을 했기 때문에 제가 만나도 해 드릴 말씀이 없더라고요, 이미 사법적인 절차가 진행이 돼 있는 상태라서.
  그래서 제가 만나지는 않았습니다만, 지금 위원님 말씀하신 거에 동감합니다.
  이거를 이 제도는 개선을 해야 되고 우리 충주뿐만 아니라 타 시도도 이런 사례가 발생을 하고 있습니다.
서동학 위원   거의 다 그럴 거라고 보여져요.
○소방본부장 김연상   예, 그렇습니다.
  이것은 저희가 한번 개선할 수 있도록 그렇게 건의를 하겠습니다.
서동학 위원   이거를 정상적인 출동이나 이런 부분을 단속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이거는 개선을 해야 돼요. 개선을 해야 되는 부분으로 공감을 하셔야 되고요.
  그리고 이런 민원이나 이런 부분이 있을 때 어쨌든 초동의 저기를 많이 해 주셔야 돼요.
  이거 제가 알기로 검찰에 송치돼서 지금 기소유예 판정으로 떨어진 것 같은데 향후에는 이런 일이 없어야 된다는 얘기예요. 그렇죠?
○소방본부장 김연상   앞으로…
서동학 위원   이 부분에 대해서는 각별하게신경을 써 주시고요.
  그래야만 이런 부분들이, 우리 직원도 불법을 저지르게 되고 의소대도 불법을 저지르게 되는 거예요. 선량한 피해자들을 양성하는 거란 말입니다.
  하여튼 이 부분에 대해서는 꼭 건의하셔서 규정을 바꿔야 됩니다.
○소방본부장 김연상   예, 그렇게 건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서동학 위원   네네, 알겠습니다.
  질의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기창   서동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전원표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전원표 위원   전원표 위원입니다.
  우리 소방 관련, 여기 충북소방 관련되신 분들 다 모이셨는데 여름에 수해 나서 응급구조 활동하느라 고생하셨고 또 충주에서는 아까운 인명까지 손실돼서 참 애통하기 짝이 없습니다.
  그동안 수고하심에 감사드리고요.
  몇 가지 여쭤보겠습니다.
  제가 여기 매스컴에 나온 거 몇 가지를 보니까 충북 폐기물시설 화재가 빈번하다고 나왔어요. 최근 3년간 20건이 발생했다고 돼 있고 1건당 약 1억 5,000여만 원의 피해가 발생했다.
  그런데 이게 폐기물시설이 특별히 많이 발생하는 이유가 있습니까?
○소방본부장 김연상   소방본부장 김연상입니다.
  전원표 위원님 질의하신 내용에 답변드리겠습니다.
  폐기물시설을 하다 보니까 이게 열이 계속 밑에서 누적이 됩니다. 자연 발화되든지 아니면은 폐기물 압축하는 과정에서 부탄가스 캔 같은 게 터지든지 그런 사례가 있는데 폐기물시설 같은 경우 아시다시피 이게 대부분 가설건축물 안에다 이렇게 쌓아놓는 형태라 거기에 소방시설을 할 수 있는 그런 법적인 규정이 미비합니다.
전원표 위원   그러면 비단 충북뿐만 아니라 타 시도도 마찬가지라는 말씀이죠?
○소방본부장 김연상   지금 타 시도 일주일째 안 꺼지고 있는 데도 있고요. 그런 형편이 어려운 형편에 있습니다.
전원표 위원   그리고 또 하나 ‘우리 충북소방이 화재현장에 도착하는 데 걸리는 시간이 7분 54초, 전국에서 열네 번째다’ 이렇게 보도가 됐네요.
  전국에서 열네 번째라고 그러면은 17개 지자체 중에서 거의 꼴등 수준인데 이거는 또 원인이 뭐라고 생각하세요?
○소방본부장 김연상   위원님 질의하신 거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저는 그거를 전국으로 비교하면 안 된다고 보는 게 특별시나 광역시하고 도 단위하고는 여건의 차이가 있습니다. 그런 도시 규모도 있고요.
  그래서 도 단위는 저희나 산악 지역인 경북이나 강원이나 전북이나 비슷합니다, 나머지 조금 빠른 데가 있을 뿐인데.
  그 원인은 저희가 일단 평균적으로 우리 도가 출동거리가 4.74㎞ 되고 다른 도 단위는 4.5㎞, 그래서 출동거리가 많다 보니까 그런 어려움이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 이 문제 때문에 지금 아시겠지마는 청주시하고 충주 같은 경우에는 경찰청하고 협업을 해서 도로 우선통행, 파란 신호등으로 갈 수 있게 이렇게 우선 교통시스템을 운영을 하고 있고 또 지금 출동차량에 대해서는 차량관제단말기를 다 달았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상황실에서 어디를 가고 있고 출발부터 도착까지 어느 정도 시간이 걸리는지 데이터를 분석을 해서 앞으로 우리 도내 출동률을 향상시키려고 노력 중에 있습니다.
전원표 위원   그러니까 평균거리가 뭐 농촌 지역이 많다 보니 도로사정도 안 좋고 그렇다 보니 시간이 걸린다 이 말씀이죠?
○소방본부장 김연상   예, 그래서 그것은 도 단위를 별도로만 비교하면 몰라도 광역시랑 비교하는 거는 조금 곤란하다 그렇게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전원표 위원   저도 그렇게는 생각을 하는데 요.
  그런데 마냥 우리 지역은 그렇기 때문에 그럴 수밖에 없다 이렇게 생각하시면 안 됩니다.
  이게 거꾸로 말씀드리면 우리 지역이 소방센터가 가까이 있지 않다라는 얘기거든요.
  그러면 농촌 지역이라도 농촌 지역은 마냥 농촌 지역이라서 불이익을 받아야 되느냐 이렇게 질문하면은 답이 없죠.
  그러니까 우리가 지금 우리 충북에서도 센터를 여러 개 설치계획이 앞으로도 계속 있지 않습니까? 그런 계획들을 빨리빨리 확충해 나가는 것, 그래서 산불이 됐든 아니면 농촌 지역이 됐든 바로바로 대처할 수 있게끔 그렇게 여러 가지 인프라를 구축해 나가는 것 그게 중요하다는 말씀을 드리려고 제가 이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소방본부장 김연상   예, 위원님 말씀에 동감하고요.
  조금 전에 연철흠 위원님 말씀하셨다시피 안전센터 보강작업 저희가 조금 더 속도 내도록 하겠습니다.
전원표 위원   예산 문제 사업계획서를 올리고 뭐 예산을 지사님이 안 주신다고 그러면 말씀하세요, 우리가 지원사격 해 드릴 테니까.
○소방본부장 김연상   알겠습니다.
전원표 위원   필요한 거를 자꾸 그렇게 미루지 마시고.
  또 그리고 말씀도 안 드려보고 안 될 거야 라고 포기하지 마시라고요.
  선제적으로 탁탁탁 치고 나갈 수 있는 전투력이 있어야 됩니다(웃음).
  그리고 보니까 관서별 심신안정실 설치를 지금 계속하고 계신데 안타까운 것이 또 설치불가지역이 있네요, 공간 부족으로. 여기는 공간 부족으로 설치 불가하다고 해서 안 하는 겁니까?
○소방본부장 김연상   지금 저희가 25개소를 설치를 했고 9개는 추진 중에 있고 9개가 지금 설치 곤란한 지역입니다.
  그래서 이것은 사무실을 재배치를 하든가 증축을 하든가 해 가지고 그거는 안정실을 설치하도록 지금 저희가 계획하고 있습니다.
전원표 위원   여기 공간 부족으로 설치불가 돼 있고 앞으로의 계획이 없어서 제가 여쭤보는 겁니다.
  이것도 계획을 세우셔 가지고 공간 부족하면 그 공간을 더 확보해서 하시라고요.
○소방본부장 김연상   예, 그거는 조금 전에 말씀드린 바와 같이 사무실 재배치하든가 증축을 하든가 해서 설치하도록 할 겁니다.
전원표 위원   지금 정원 부족한 것은 계속 확충하고 있죠?
○소방본부장 김연상   예, 지금 계속 정부의 2만 명 확충계획에 따라서 착실히 추진 중에 있습니다.
전원표 위원   보면 지금 현재 정원이 과부족이 288명으로 돼 있는데 앞으로 신규임용 계획을 보니까 ’21년 222명, ’22년에는 268명 이렇게 돼 있어요.
  어쨌든 내년 후년쯤 가면은 과부족한 부분이 해소가 되는 겁니까?
○소방본부장 김연상   위원님, 자세한 내용은 해당 과장이 한번 설명드리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전원표 위원   예예.
○소방행정과장 김상현   위원님 소방행정과장입니다.
  지금 말씀하신 현장인력 부족 문제는 국정과제로 추진 중이고요. 지금 저희 1,203명 당초에 계획이 돼 있었는데 지금 3개년까지는 차질 없이 진행이 됐고요. 내년하고 내후년 2개년 남았습니다. 이것도 국가에서 인건비를 주는 거기 때문에 도에서도 큰 무리 없이 다 추진되고 있습니다. 큰 문제 없습니다.
전원표 위원   네.
  지금 도내 여성 소방공무원이 315명으로 돼있네요?
○소방본부장 김연상   네, 그렇습니다.
전원표 위원   여성 소방공무원들은 각 서별로 생활공간이 따로 있는 거죠?
○소방본부장 김연상   지금 각 서별로는 돼 있는데요. 지역대는 조금 생활…
전원표 위원   센터요?
○소방본부장 김연상   센터 말고 지역대에도 나가있는 직원들이 있고 안 나가있는 데가 있는데 안 나가있는 데는 생활공간이 나오지를 않아서 저희가 배치를 못한 형편이고요.
  그것도 지금 점차적으로 청사 리모델링이나 그런 거를 통해서 생활하는 데 불편이 없도록 조치해 나가고 있는 중입니다.
전원표 위원   우리 여성공무원들 같은 경우 에는 특별히 신경을 쓰셔야 될 거예요.
  프라이버시도 침해당할 수 있고 그러니까 불편한 게 없도록 우리 본부장님께서 그런 복지문제 복지 차원에서, 복지문제 이런 것들에 인색하시면 안 돼요.
  이런 것들은 우리 본부장님을 비롯한 소방본부의 책임입니다, 그거는. 의무고요.
  충분한 공간이 확보될 수 있도록 편의시설이 확충될 수 있도록 그런 거 신경을 바짝 쓰시라고요.
○소방본부장 김연상   편의시설하고 생활공간이 확보돼야 배치하는 쪽으로 추진하고 있고요.
  위원님 말씀 명심해서 그렇게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전원표 위원   마지막으로 하나만 더 여쭤볼게요.
  화재 관련해서는 사실 화재발생 후에 어떤 사건사고가 난 다음에 후속대응이라든지 조치도 중요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이 예방 아니겠습니까?
  예방활동 지금 잘하고 계시지만 매년 보면 겨울철에 특히 발생을 많이 하고 또 특히 공사장에서 용접작업 하느라고 화재가 많이 발생하지 않습니까?
  용접작업 하는 것은 어떻게 미리 예방이 안 될까요? 소방서에서 이거 통제가 안 될까요?
○소방본부장 김연상   신축 건물을 새로 짓는 중에 용접하거나 그라인더 작업하다가 화재 나는 것은 그거는 건축물이 아니기 때문에 법적으로 규제하는 데는 문제가 있어서 법으로는 임시 소방시설을 설치하도록 해 놨습니다.
  거기다 소화기를 비치하든가 안전관리자를 배치해서 감독을 하라 하고 있고 또 도 조례로 그런 경우에 그렇게 안 했을 경우에 과태료 부과하는 규정도 있고, 그런데 현장에서 안 지켜져서 문제지, 제도적으로는 돼 있는데 현장에서 안 지켜지는 그런 어려움이 있습니다.
전원표 위원   소방관련 공무원이 가서 계도한다든지 아니면 현장점검을 실시한다든지 이런 것은 없습니까?
○소방본부장 김연상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마는 이게 시간에 쫒기고 그런 형편이다 보니까 제대로 신고도 안 되고 관리가 안 되는 그런 문제는 있습니다.
전원표 위원   물론 공사현장마다 안전관리자가 있어 가지고 그 사람들이 나름대로 자기네들의 어떤 룰대로 예방활동을 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마는 그 사람들은 어차피 거기 소속된 사람들이기 때문에 소홀할 수밖에 없거든요.
  직접 우리 소방 관계자분들께서 직접 보면 아무래도 그 사람들이 못 보던 것 이런 것들 체크할 수 있고 또 지적을 할 수 있기 때문에 그런 현장에, 작은 현장보다는 대형현장에 자주 가셔 가지고 점검하는 것, 불시에 가서 점검하고 하는 것들이 중요할 것 같아요.
  이런 것들이 화재를 예방할 수 있는, 미연에 방지할 수 있는 그런 조치들이 아닌가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소방본부장 김연상   위원님 말씀에 적극 동감이고요.
  그래서 만약에 사전에 신고를 내가 용접작업을 한다, 절단작업을 한다 이렇게 사전에 신고를 하면 미리 소방차를 가서 배치시켜서 끝날 때까지 저희가 해 주기도 하고 그런 것도 합니다.
전원표 위원   그런 게 신고가 의무화돼 있습니까?
○소방본부장 김연상   신고를 하도록 우리 조례에는 돼 있습니다.
전원표 위원   용접작업 때문에 참 많은 인명피해가 발생했고 그거 몇 번 겪으면서도 소 잃고 외양간을 못 고친 그런 과거 경험이 있어서 제가 이런 것들은 집중적으로 좀 단속을 하거나 계도를 하시면 큰 사고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지 않을까 이런 마음에서 말씀드렸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기창   전원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박우양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우양 위원   박우양 위원입니다.
  자료가 하나 안 와 가지고 질의를 할까 말까 망설이고 있는데…
  가지고 왔어요? 저 주세요.
      (자료 전달)
  이거 말고 소방공무원 유형별 비위 징계처리 내용 그건 누가 담당하는 거죠?
○소방행정과장 김상현   위원님, 소방행정과장입니다.
  현황은 제가 사실 가지고는 있는데요. 위원님이 세부적인 비위내용을 적으라고 말씀하시다 보니까 지금 그걸 작성 중에 있는 것 같아요.
박우양 위원   우선 그거라도 주시고…
○소방행정과장 김상현   그래서 조금만 더 시간을, 기다리시면…
박우양 위원   시간이 지금 없으니까.
○소방행정과장 김상현   그러면 저희가 현황만이라도 먼저 드리고 나중에…
박우양 위원   예예, 그렇게 하세요.
○소방행정과장 김상현   그렇게 하시겠습니까?
박우양 위원   우선 우리 소방공무원들 정말 존경합니다. 목숨을 담보로 국민의 재산과 생명을 보호하는 그런 중차대한 일을 하시는데 존경과 감사의 뜻을 표하고.
  그런데도 불구하고 보니까 폭행을 갖다가 구급대원들이 이렇게 많이 폭행을 당하네요, 32건이나.
  야, 이건 너무 심하다!
  자기를 도와주려고 온 사람한테 이렇게 폭행을 한다는 게 이건 있을 수 없다 이런 생각이 좀 들어요.
  그래서 그 일환으로 특사경 제도를 이렇게 두고 있는 것 같은데 우리 충북의 현황을 보니까 이게 어떻게 된 거예요?
  인력현황이 108명 이렇게 돼 있는데 이건 뭐죠? 이게 특사경이 108명이라는 얘기입니까?
○소방본부장 김연상   소방본부장 김연상입니다.
  위원님 질의하신 내용 중에 108명이 특별사법경찰관으로 지명되어 있는 각 소방서의 인원을 합친 인원입니다.
박우양 위원   다 합친 인원이에요?
○소방본부장 김연상   예, 충북도내에 특별사법경찰관으로 지명되어 있는 소방공무원 숫자입니다.
박우양 위원   이게 보니까 12개 소방서에 각 1명의 특별사법경찰관이 있다는데 이게 어떻게 이렇게 많죠?
○소방본부장 김연상   특별사법경찰관은 그 업무를 담당하는 직원이 있고요. 그 위에 팀장, 과장, 서장까지가 다 특별사법경찰관으로 지명이 돼 있습니다.
박우양 위원   그러면 이 특사경 108명이 충분히 커버할 수 있다는 얘기죠, 그럼? 폭행에 대해서.
○소방본부장 김연상   꼭 구급대원 폭행사건뿐만 아니라 소방법에 규정되어 있는 그런 벌금이나 징역형에 해당되는 그런 업무도 이 특사경이 다 처리를 하고 있습니다.
박우양 위원   그런데 폭행과 관련해 가지고 그러면 근무를 어떻게 합니까?
  예를 들어서 구급대원이 나갔어, 폭행을 당했어!
  그럼 어떻게 처리하는 거죠?
  예를 들어서 낮에 같은 경우는 근무하니까 상관없지만 야간에 그런 경우 발생한다 그러면 야간에도 근무하고 있습니까?
○소방본부장 김연상   예, 특사경이 3교대로 계속 근무하고 있습니다.
박우양 위원   3교대로 하고 있어요?
○소방본부장 김연상   예예.
박우양 위원   그래요?
  그럼 보도자료가 잘못됐다는 얘기네요?
○소방본부장 김연상   근무를 하고 있지만 지금 위원님이 말씀하시는 구급대원 폭행사건 같은 경우는 해마다 5건, 6건, 4건 그 정도 발생을 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그 부분에 대해서는 현재 특사경이 충분히 커버할 수 있습니다.
박우양 위원   그럼 다른 소방서는 3교대 하는 걸로 이렇게 돼 있더라고요, 특사경이.
○소방본부장 김연상   예.
박우양 위원   우리는 이 인원 가지고 충분하다?
○소방본부장 김연상   특사경의 업무는 이 인원으로 충분합니다. 폭행 부분에 대해서는 충분합니다.
박우양 위원   그럼 다른 업무에 관해서는 부족하다 그런 말씀이세요?
○소방본부장 김연상   아닙니다.
  전체적으로 저희가 「소방기본법」이나 「위험물안전관리법」 소방시설 법에 규정되어 있는 그런 범죄행위에 대해서 조사를 하기 때문에 꼭 이것만 전담하는 특사경이 아니라는 것을 말씀드리는 겁니다.
박우양 위원   그런데 언론은 왜 이렇게 나왔죠, 부족하다고?
  좀 도와주려고 하는 건데, 도움을 줄 필요가 전혀 없네요, 이 부분은?
  일근직 특사경만 둔 채 비효율적으로 운영된다, 전담팀 인력이 태부족이다 이런 보도자료가 있어요.
  이 부분에 대해서는 잘못된 거예요?
○소방본부장 김연상   전담이라는 것은 저희가 변호사 자격을 가진 사람을 특채를 하려고 했습니다.
  그런데 저희가 계속 해마다 특채 채용을 하려고 했는데, 지원자가 최종 단계까지 지원을 안 해서 못 뽑아서 그런 전문성이 없고 부족하다 그런 차원으로 이해를 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박우양 위원   지원을 했는데…
○소방본부장 김연상   변호사 자격자가 지원을 안 해서…
박우양 위원   지원자가 없었다!
○소방본부장 김연상   지원은 했는데 최종 면접까지 올라온 사람이 없었습니다.
박우양 위원   최종 면접까지 올라온 게 없었다!
○소방본부장 김연상   예.
박우양 위원   그럼 다른 소방서는 안전질서팀을 신설했다 그렇게 돼 있어요.
  우리 충청북도는 그게 필요 없나요?
○소방본부장 김연상   팀 신설하는 것은 시도별로 조금씩 차이가 있고요.
  저희는 대응예방과에서 그 사법업무, 특사경업무를 총괄하고 있습니다.
박우양 위원   알겠습니다.
  그럼 지원할 것 전혀 없네요? 잘 되고 있다는 얘기인데.
○소방본부장 김연상   현재로서는 문제는 없습니다.
박우양 위원   문제없습니까?
○소방본부장 김연상   예.
박우양 위원   좋습니다. 지원해 드리려고 지금 질의했는데…
○소방본부장 김연상   감사합니다, 위원님.
박우양 위원   잘 됐다고 그러니까 상관이 없습니다.
  그리고 두 번째로 충북 소방관 5년간 개인 비위가 이렇게 징계 처리내용을 갖다가 해 주셨는데, 어떻게 정계처리는 적절하다고 이렇게 보고 계신가요? 아니면 미흡한 점이 있다 이렇게 생각하시나요?
○소방본부장 김연상   저희가 지금 현재 정부에서 강조하고 있는 5대 비위사건, 성범죄라든가 음주운전, 또 직위를 이용한 그런 행위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예외 없이 중하게 지금 처벌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다른 부분도 법령에서 정해진 그런  처분기준에 따라서 엄격하게 집행을 하고 있습니다.
  다만, 그 사람이 그 부분에 대해서 소청을 제기하든지 행정소송을 통해서 구제되는 부분은 별도로 하고 저희가 집행은 엄격히 하고 있다고 이렇게 말씀을 드릴 수가 있겠습니다.
박우양 위원   그렇게 잘하고 계시다니까 더 얘기할 건 없지만 보니까 한 5년 정도에 73명의 소방공무원이 개인 비위행위로 징계를 받았어요.
  그런데 일각에서는 이 개인 비위의 처벌 자체가 너무 솜방망이 처벌이다, 이게 그냥 제 식구 감싸기다 이렇게 언론에서 보도를 하고 있거든요.
  그런데 자세한 내용이 없어서 어떤 건지는 잘 모르겠는데 어떻게 생각하세요, 그 부분에 대해서?
○소방본부장 김연상   그렇게 징계가 중징계하고 경징계가 있는데 중징계 받은 게 조금 약하다 그런 취지로 저는 이해를 하고요.
  경징계라고 그래도 감봉이나 견책을 받으면 그 직원은 일정기간 승진에서 제외되고 또 여러 가지 인사상에 불이익도 있고 기록이 계속 남아 있기 때문에 나중에 훈·포장에서도 제외되는 그런 불이익이 상당히 오래 갑니다.
박우양 위원   물론 당연하겠죠, 그거야.
○소방본부장 김연상   그래서 이게 경징계라고 그래서 솜방망이 처분이다 아니면 봐주기다 그런 것은 아니라고 이렇게 판단을 합니다.
박우양 위원   그런데 일각에서는 그런 얘기가 있어요.
  그러니까 직위해제가 되면 봉급을 몇 % 지급합니까?
○소방본부장 김연상   직위해제가 되면 3분의 1 감을 해서 70% 지급을 하고 있습니다.
박우양 위원   비리가 발생했다 그러면 어떻게 처리하죠? 바로 직위해제를 합니까?
○소방본부장 김연상   중한 경우에는 직위해제를 한 다음에 징계절차를 진행을 하고요.
  또 이게 단순히…
박우양 위원   중하다 안 중하다는 누가 판단을 하는 거죠?
○소방본부장 김연상   그거는 기준이 있습니다. 중징계에 해당하는 사유, 경징계에 해당하는 사유가 법에 있습니다.
  그거에 따라서 판단을 합니다.
박우양 위원   그런데 중징계에 해당됨에도 불구하고 직위해제를 하지 않아 가지고 예산을 낭비했다 이런 언론보도는 보셨죠?
  왜 그렇게 하셨어요?
○소방본부장 김연상   글쎄요, 위원님 그 보도는 제가 없고, 제가 온 이후로는 그렇게 한 사례는 없었습니다.
박우양 위원   몇 년도에 오신 거죠?
○소방본부장 김연상   작년 9월에 왔습니다.
박우양 위원   작년 9월에, 작년 ’19년도에 기소유예가 하나 있네요. 직위해제 여부가 안 됐어요. 그다음에 경징계로 감봉을 했습니다.
  그거 우리 본부장님 오셔 가지고 한 거죠? 왜 직위해제를 안 했습니까?
○소방본부장 김연상   대부분 범죄행위에 해당된 경우에 직원들은 다 직위해제를 했습니다.
  그런데 안 했다는…
박우양 위원   2019년도에 경징계가 있는데 지금 자료가 매치가 안 돼 가지고 정확하게 제가 어떤 건인지는 잘 모르겠어요.
  그런데 경징계에 감봉이 1건 있는 거는 아시죠?
  직위해제 안 했어요. 기소유예를 받았습니다. 금년도에 파면을 했습니다. 그렇죠?
  그런데 직위해제는 했어요, 보니까. 1심 판결 이후에 했습니다.
  그러니까 판단은 이게 불구속해 가지고 3년 6개월 실형을 받았는데 판단기준이 애매하다는 얘기죠. 직위해제를 해야 됨에도 불구하고 안 하신 거죠? 그로 인해 가지고 예산낭비를 했다.
○소방본부장 김연상   그 부분에 대해서는 그 직원에 대해서 직위해제를 했는데 그것을 소청심사위원회에서 심사를 보류를 하고 있었습니다. 이거를 판단을 안 해 준 거죠, 상급위원회에서, 소청심사위원회에서. 그러다 보니까 그거를 저희가 조금 기간이 경과된 그런 부분이 있습니다.
박우양 위원   그러니까요.
  이게 보니까 2015년도에도 직위해제를 안 했고 2016년 건도 안 했고 2017년도, ’18년 계속해서 직위해제를 안 했어요.
  그런데 보면은 벌금형을 받은 게 있고요. 벌금형을 받았고 기소유예가 됐어요.
  그런데 중징계에 정직이 1건 있고 강등이 1건 있고 2018년에는 정직이 1건 있어요.
  이거는 왜 그렇게 하신 거죠?
  왜 이렇게 강등이나 정직 중징계로 할 정도인데 직위해제를 안 했다. 너무 그냥 제 식구 감싸기다 이런 얘기를 듣거든요.
  그러니까 이렇게, 물론 일부 소방공무원인데 이렇게 우리 명예를 실추하고 열심히 노력하는 우리 소방에 대해서 이런 불미스러운 일이 있다는 얘기는 문제가 심각하다.
  그래서 일벌백계로 해서 제대로 징계를 해야지 이런 문화가 생기지 않지 않느냐. 웬만하면 좀 봐준다 이렇게 생각된다면은 이게 계속해서 이런 비위나 문제가 생길 수 있잖아요.
  어떻게 생각하세요?
○소방본부장 김연상   그런 부분에 대해서 봐주려고 하는 거는 사실 없고요.
  법에 따라서 저희가 징계절차를 하는데 그거는 조금 전에 말씀드린 바와 같이 저희가 직위해제 해놓고 파면 처분을 하더라도 소청심사위원회에서 결정을 안 하고 또 이게 항소하고 법원에서 시간이 또 불구속상태로 하다 보니까…
박우양 위원   그럼 그때까지 기다리는 거예요?
○소방본부장 김연상   무죄추정의 원칙이 있지 않습니까? 아무리 1심에서 유죄를 선고 받았다 하더라도 이 사람이 최종적으로 확정이 돼야지 거기에서 최종적으로 조직에서 배제를 하든지 경징계 처분을 하든지 해야 될 테니까 그 시간이 걸리는 겁니다.
박우양 위원   일단은 직위해제하고 예를 들어서 무죄판결을 받았다…
○소방본부장 김연상   그렇게 지금…
박우양 위원   그럼 다시 소급하면 될 것 아니에요?
○소방본부장 김연상   그렇게 진행은 하고 있습니다. 직위해제하고 또 처분 때까지.
박우양 위원   아니 그렇게 하시라는 얘기죠, 이게 안 했다라는 게 문제가 되는 거죠.
○소방본부장 김연상   예, 그런 과거사례가 조금 있었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앞으로는 그렇게 하겠습니다.
박우양 위원   2019년도에 있었는데 본부장으로 있었을 때.
  이 부분은, 본부장님!
○소방본부장 김연상   예.
박우양 위원   소방서의 영이 서야 되거든요. 그렇죠?
  잘못한 사람은 처벌을 해야 됩니다.
○소방본부장 김연상   네, 맞습니다.
박우양 위원   그래야지 다시 이런 일이 안 일어나거든요.
  왜 좀 안됐다, 사정이 딱하다 해서 봐주면은 그런 봐주는 문화가 생기는 거죠.
  그랬을 때는 조직관리를 못하는 거예요.
  그래서 우리 본부장님이 최소한도 이런 언론에 보도돼 가지고 문제가 되지 않도록 그렇게 해 주셨으면 좋겠다 이거죠.
○소방본부장 김연상   예, 그렇게 앞으로 좀 더 살펴보고요.
  그동안 징계 안 한…
박우양 위원   지금 안 살펴보셨어요, 지금까지 이거 내용을?
○소방본부장 김연상   정확히 알아보고 따로 한번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이 건에 대해서는.
박우양 위원   이거 다 됐으면은 지금 주세요, 자료.
  그렇게 어물쩍 어물쩍 넘어가면 안 돼요.
  사실 행정사무감사 때문에 제가 얘기하는 거고, 아까 모두에 말씀드렸지만 여러분 다 존경하고 감사하게 생각하지마는 그러나 조직을 위해서는 이런 본부장님이 결단을 내리셔야 된다 이거죠.
○소방본부장 김연상   예, 알겠습니다.
박우양 위원   자료 있으면 주세요.
      (자료 전달)
  이거를 봐 가지고는 알 수가 없고.
  자, 마무리하겠습니다.
  다른 거는 시간 때문에 물어보지도 못하고 이 부분만 마무리를 하겠습니다.
  우리 최소한도 충청북도의 소방공무원에 대해서는 명예가 실추되지 않도록 일부 공무원 때문에, 그렇게 꼭 제대로 된 영이 설 수 있는 그런 조치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방본부장 김연상   예, 박우양 위원님 지적하신 대로 앞으로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가 조직의 영을 세우고 또 명예가 실추되지 않도록 확실하게 징계라든지 처벌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박우양 위원   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기창   박우양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서동학 부위원장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서동학 위원   서동학 위원입니다.
  작년에 예산을 꼭 달라고 그래서 해 준 소방오토바이가 있어요. 잘 쓰고 있습니까, 이거?
  동부서에 하나, 서부서에 하나 들어갔나요?
○소방본부장 김연상   네, 지금 2대가 운영 중에 있고요. 심야시간대에 재래시장이나 또 차량진입 곤란 지역에 순찰활동으로 유용하게 쓰고 있습니다.
서동학 위원   유용하게 쓰신다고요?
  시장 의소대나 소방차가 진입하기 어려운 곳에 우리 소화전이 있잖아요.
○소방본부장 김연상   네, 그렇습니다.
서동학 위원   소화전의 호스까지 다 비치가 돼 있나요?
○소방본부장 김연상   일부 큰 시장에 비치돼 있는 데도 있고요. 그게 없이 그냥 소화기만 있는 데도 있고 그렇게 좀 차이가 있습니다.
서동학 위원   그래서 이게 없는 곳이나 이런 데 의소대들이 순찰하지 않습니까. 그렇죠?
  결국은 초기 진화가 가장 우선시 되는 거 아닙니까? 우리 소방이.
  그래서 요즘에 산악용 오토바이라고 하나요? 바퀴 4개 달린 거?
○소방본부장 김연상   네.
서동학 위원   조금 이렇게 개조해서 소화기하고 소방 호스하고 실어서 순찰하다가 어떤 상황이 벌어지면은, 소화전은 요즘에는 많이 돼 있는 거로 알고 있는데 그럼 즉각적인 조치를 하고 우리 소방차가 출동하기 이전에 초기 진화가 충분히 가능할 것 같은데요.
  누구나 탈 수 있는 사륜 같은 거를 보급하실 생각은 없나요? 돈도 얼마 안 하거든요, 그거.
○소방본부장 김연상   저도 그거는 봤습니다만 그게 일반도로에서 다닐 수 있는지 그거는 제가 확실히 모르겠습니다.
서동학 위원   속도도 괜찮아요, 그거. 속도도 괜찮고…
○소방본부장 김연상   편리성은 있고 활용도는 높은데 그게 도로에서 운행할 수 있는 그런 차종인지 그거는 한번 검토를 해 봐야 될 것 같습니다.
서동학 위원   검토를 하셔서 그 뒤에다가 조금만 개조해서 종류별 소화기하고 소화배관 호스하고 이런 기본적인 장비만 실어도…
○소방본부장 김연상   지금 청주 동·서부에 배치되어 있는 오토바이에…
서동학 위원   그거는 이제…
○소방본부장 김연상   그렇게 큰 거 있습니다.
서동학 위원   그런데 그거는 사이즈 자체도 그렇고 일반인이 탈 수가 없는 부분 아닙니까? 우리 소방에서 직원들만 할 수 있는 부분인데.
  사륜형 오토바이 같은 경우에는 우리 의소대에 차 못 들어가는 부분들 이런 시장대 이런 데에다가는 보급할 필요가 있을 것 같아서요.
○소방본부장 김연상   조금 전에 말씀드렸습 니다만 사륜구동형 탈것 장치가 「도로법」상에 운행할 수 있는 것인지 그거를 우선 검토를 해 보고…
서동학 위원   예, 그러니까 그거 검토하시고요. 그 내용에 대해서 한번 보고를 해 주세요.
○소방본부장 김연상   알겠습니다.
서동학 위원   그래서 일단, 우리가 지금 직원분들이 몇 분이시죠? 우리 소방 전체 충북본부에.
○소방본부장 김연상   본부에 지금 180여 명 있습니다.
서동학 위원   아니 전체 우리 충북도 소방본부 소속 소방관분들이.
○소방본부장 김연상   지금 2,216명 그렇게 있습니다.
서동학 위원   2,216명이요?
○소방본부장 김연상   예.
서동학 위원   우리 의소대가 몇 분이나 되세요?
○소방본부장 김연상   의소대가 지금 정원이 한 5,200여 명 그렇게 됩니다.
서동학 위원   5,200여 명.
  2,216명이 최근에 국가직이 이야기되면서 많이 늘어난 거죠?
○소방본부장 김연상   지금 정부의 소방인력 2만 명 충원에 따라 가지고 우리 도도 최근 한 4년 동안에 많이 늘었습니다.
서동학 위원   전국에 2만 명 충원해서 몇 명이나 지금 된 거예요?
○소방본부장 김연상   저희 해마다 평균 200명씩…
서동학 위원   우리 충북도에?
○소방본부장 김연상   예, 지금 충원이 됐습니다.
서동학 위원   10%씩은 4년 동안 늘어난 거네요?
○소방본부장 김연상   지금 4년 동안 충원된 인력이 한 800여 명 그 정도 됩니다.
서동학 위원   많이 됐는데도 아직도 인력이 부족하고.
  본부장님, 우리 소방센터나 여기에서 출동거리로 봤을 때 가장 먼 거리가 어느 정도 되는 것 같으세요?
  소방상황이 벌어졌다 그러면 우리 소방서나 소방센터에서 출동을 했을 때 가장 먼 거리.
○소방본부장 김연상   그거는 특정하기가 좀 곤란하겠습니다. 대상이 뭐냐에 따라서…
서동학 위원   아니 뭐 어떤 화재대상물이 주택이 있다든지 했을 때…
  예, 말씀하세요, 대응과장님.
○대응예방과장 김상진   예, 위원님 양해해 주신다면 대신 답변드리겠습니다.
  대응예방과장 김상진입니다.
  저희들이 소방차 목표시간 도착률 관련 분석을 하면서 지금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우리 도내의 최장 출동거리는 영동 학산으로 나와 있습니다. 영동 학산이 35.6㎞로 나와 있고요. 그다음에 전 소방서 지역별 원거리 평균은 67개 소방관서죠, 센터·소방서 포함해서. 그래서 이게 한 12.8㎞ 정도…
서동학 위원   12.8㎞?
○대응예방과장 김상진   예, 그리고…
서동학 위원   그런데 아까 7분 이내에 도착을 못하는 거리가 많다는 얘기죠?
○대응예방과장 김상진   예, 이거를 또 추가로 관서별로 구분해 보면은 단양소방서가 전체 출동 평균거리가 약 7.7㎞…
서동학 위원   7.7㎞.
○대응예방과장 김상진   예, 그래서 저희들 7분 이내 도착률은 23.3%로 나와 있고요.
  그다음에 시내권역보다도, 괴산소방서가 한 6.3㎞ 정도 이렇게 나와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 이것을 앞으로는 7분 이내 도착률을 목표로 여러 가지 그런 환경적 여건을 개선하지마는 궁극적으로는 중간중간에 관서·센터를 설치를 해서 우리가 7분 이내의 도착률을 확보를 해야 되겠다 이런 판단을 하고 있습니다.
서동학 위원   아니 그러니까 소방서가 많이 늘어날 필요는 없고 센터 규모를 많이 만들어서…
○대응예방과장 김상진   그렇죠. 아무래도 출동… 안전센터를 설치를 하는 걸로 판단합니다.
서동학 위원   우리가 골든타임을 5분으로 보고 있잖아요?
○대응예방과장 김상진   저희들 지금 골든타임은 당초에 2015년도 전에는 5분으로 봤는데 요. 이게 세월호 사건이 나면서 감사원에서 112·119 긴급출동체계 특정감사를 했습니다.
  그래서 그때 감사결과 경찰청하고 우리 소방청이죠, 국민안전처하고 5분 골든타임에 대한 적격성에 대해서 토의를 한 결과 저희들 같은 경우에는 7분으로 설정이 됐습니다.
서동학 위원   7분.
○대응예방과장 김상진   그래서 물리적 거리에 출동시간 5분으로 하되 신고 접보 단계에서 1분 정도 소요되고 그다음에 지령을 했었을 때에 관서에서 대원들이 차고 탈출하는 그 시간 그래서 지금은 7분으로 저희도 골든타임을 잡고 있습니다.
서동학 위원   그러면 산업단지나 공장 같은 데 그런 데에 화재가 났다고 가정을 하고 7분이면 거의 반파 정도 될 것 같은데요.
  요즈음에 공장들을 짓는 게 거의 샌드위치판넬이나 그리고 내부에 생산하는 제품에 따라서 틀리겠지만 지난번에 중원산단 같은 경우는 유해성 화학물, 폭발성 물질을 가지고 불이 나다 보니까 접근 자체가 힘들고 이런 상황이거든요.
  그런데 지금 산업단지 같은 경우에 산업단지 조성이 충북도내에 많이 되고 있는데 그 주변에서 우리 센터가 먼저 선제적으로 어떤 부분을 지자체하고 협력을 해서 산업단지가 들어오는 시점과 맞춰서 해야 되는데 거의 모든 대부분들이 다 입주를 하고 정말 필요로 할 때 이제 기본계획을 잡기 시작합니다. 그렇죠?
  그것도 인력이 없어서 힘들고 이렇게 되다 보니까 거의 정주여건이나 이런 부분들이 만들어지고 나서 한 5년, 7년 흘러야 우리 센터가 기본 들어올 수 있는 이런 상황이 되다 보니까 지금 공단지역이나 고속도로 IC 주변 이런 부분의 확충에 대한 용역이나 이런 데이터들이 좀 있나요?
○대응예방과장 김상진   대응예방과장 김상진입니다.
  저희들이 지금 구체적으로 아직 용역이랄까 이런 사업은 못하고 있습니다마는 저희들이 출동거리 관점에서 지금 신규 도심하고 산업단지에 대해서 출동거리를 한번 파악을 했습니다.
  그런데 청주 동남지구 같은 경우에는 약 4.5㎞, 그리고 청주 테크노폴리스 같은 데는 5㎞, 충주 기업혁신도시는 약 7.5㎞ 정도 이렇게 저희들 물리적 거리로 출동거리를 잡고 있고요.
  이 출동거리를 저희들이 어쨌든 안전센터나 관서 신설 이전에는 최대한 저희들 5분 이내에 도착할 수 있도록 여러 가지 그런 환경적 요건을 지금 대책을 추진 중에 있습니다.
서동학 위원   본부에서 좀 적극적으로 해 주셔야 된다는 얘기예요.
  본부에서 적극적으로 해 주셔서 청에 건의하고 어쨌든 지자체와 협력해서 빠른 계획을 잡아야지만 어떤 부분이 바뀌어 나가죠. 안 그러면 바뀌지 않습니다, 이거.
  우리 어쨌든 국민의 안전을 담보로 하는 부분이기 때문에 지금 여기 책자에 보니까 정말 우리 소방공무원들께서 하시는 부분들이 너무 많아요.
  생활안전에서도 동물포획, 벌집제거, 안전조치, 자연재난관리, 잠금 개방까지 해 준다고 이렇게 데이터들이 올라왔는데 이게 너무 우리 지금 현재 상황에서 지금 본부장님이 보시는 것도 부족하다고 보시죠?
○소방본부장 김연상   지금 현재 법적 기준에는 조금 못 미치는 형편입니다.
서동학 위원   그러니까 감사원에서 지적을 하는데 그 대응은 안 해 주고 부처 간에도 너무 이게 안 맞는 것 아닙니까?
○소방본부장 김연상   지금 정부차원에서 충원계획에 따라서 하고 있으니까 조금 지나면…
서동학 위원   본부장님 이거 용역을 한번 해 보세요.
  우리 공장지역이나 고속도로나 정말 충북도내에 어디 어디에 적정한 우리 기준에 맞춰서, 매뉴얼에 맞춰서 우리 센터가 몇 개가 더 들어와야 되는지, 11개 시군의 어디 어디에 정말 정확한 위치에 이 부분을 중장기계획으로 추진을 해야 되는지.
  아무런 데이터도 없이 주먹구구식으로 만들어 놓고 요구하고 이렇게 됐을 때 인원 확충하고 센터 짓고 이거 되겠습니까?
  용역하셔야죠, 예산 받아 가지고 용역하세요.
  용역하셔서 정말 세밀한 검토를 해 볼 필요가 있다. 안전에 관한 거잖아요, 안전에 관한 것.
  추진을 한번 해 주세요, 용역을.
○소방본부장 김연상   예, 알겠습니다.
서동학 위원   추진현황 좀 보고해 주시고요.
  그렇게 해 주시고, 마지막으로 지금 구급대원들 폭행사건 이 부분에 대해서 좀 강하게 대응을 해야 되거든요, 이거.
  저도 정말 출동해 있는 구급대원들 주취자들이 막 행패 부리고 이런 분들을 봤는데, 카메라가 설치돼 있죠?
○소방본부장 김연상   구급차 내에도 있고 웨어러블캠이라고 입는 조끼에도 달려 있고 있습니다.
서동학 위원   거기에 달려 있습니까?
○소방본부장 김연상   예, 그렇습니다.
서동학 위원   하여튼 이런 부분에 대해서 공권력에 대응할 수 없게 주취 폭력자들이나 이런 부분들은 강하게 대응하세요.
○소방본부장 김연상   예, 지금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서동학 위원   그리고 우리 직원들 안전도 담보해야 되는 부분들이니까 그런 부분 해 주시고요.
  하여튼 올해 수해피해나 코로나 때문에 고생들 많이 하셨고요. 행감 하시느라고 고생하셨습니다.
  저는 이걸로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기창   서동학 부위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제가 한 두어 가지만 짧게 여쭤보겠습니다.
  제가 자료를 요청해서 받았는데요. 소방헬기 3년간 수리내역 이게 이제 ’19년도에 한 24억 정도 들여서 엔진분해검사 싹 다 하셨죠, 본부장님?
○소방본부장 김연상   예, 금년도에 했습니다.
○위원장 김기창   올해도 또 예산이 이렇게 많이 들어갔네요, 한 2억 6,000 정도.
○소방본부장 김연상   헬기 같은 경우에는 항공법에 따라 가지고 매 100시간, 50시간, 300시간 그 시간 단위로 검사를 하도록 돼 있고요.
  또 어느 정도 일정 시간이 지나면 엔진분해검사라든지 주날개 회전축…
○위원장 김기창   아니, 본부장님!
  올해 한 2억 6,000 정도 헬기에 예산이 들어갔어요.
  그런데 이렇게 보면 작년에 엔진 예산을 한 24억 정도 세워드려서 싹 했잖아요.
  그런데 2018년도에 보면 한 9,800만 원 정도밖에 안 들어갔는데 올해는 또 24억이 들어가고 또 2억 한 6,000만 원 정도가 또 들어갔으니까, 무슨 비용인지.
  그리고 또 하나 이것도 말씀드릴게요.
  헬기는 1년에 한 번씩 검사를 하나요? 연간검사 1년에 한 번씩.
○소방본부장 김연상   그건 의무화돼 있고요.
  또 시간마다 50시간, 100시간 그렇게…
○위원장 김기창   본부장님, 여기에 보면 ’18년도에는 연간검사 비용이 5,700만 원 들어갔고요. 2019년도에는 6,200만 원, 올해는 6,100만 원 정도 들어갔거든요.
  이거 금액이 왜 이렇게 많이 차이가 날까요, ’18년도하고 금액 차이가?
  본부장님이 안 보여 가지고…
○소방본부장 김연상   위원장님, 9,000만 원 들어갔을 때하고 23억 들어갔을 때는… 일상적인 검사는 보통 비용이 그 정도 들어가고요. 23억 들어간 것은 엔진분해검사라고 이걸 프랑스에 있는 제조사에 가 가지고…
○위원장 김기창   아니, 아니!
  본부장님, 제가 여쭤보는 것은 검사비용을 여쭤보는 거예요.
  연간검사는 1년에 한 번씩 하시게끔 돼 있는 것 같아요.
  그런데 2018년도에는 검사비용이 5,700만 원 들어갔어요. 그런데 2019년도에는 6,200만 원, 올해는 6,100만 원 들어갔거든요,
  검사비 차이가 왜 이렇게 폭이 큰지, ’18년도하고 ’19년도하고.
○소방본부장 김연상   ’19년도에는 저희가 연간검사하고 꼬리날개헤드검사 그런 걸 했고 이건 분야별로 또 틀리다 보니까…
○위원장 김기창   본부장님, 이건 순수하게 제가 보기에는 연간검사 비용 같아요, 다른 부수적인 게 아니고.
  자료를 혹시 안 갖고 계시나요?
○소방본부장 김연상   다른 비용은 지금 주날개회전축검사라든가 또 거기에 저희가 디지털무전기를 장착하는 비용, 또 항법장치 교환 그런 게…
○위원장 김기창   그게 아니라니까요, 본부장님.
  연간 순수하게 검사비용만 제가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여기 자료를 주신 거에 이거 금액이 너무 많이 틀리니까.
  이거 답변하실 분, 다른 분!
○광역119특수구조단장 서정일   위원장님, 양해해 주신다면 광역특수구조단장이 답변드리겠습니다.
  지금 위원장님께서 말씀하신 내용은 저희가 해마다 연간검사를 1년씩 주기로다가 받는데요.
  헬기가 매년 노후화되다 보니까 검사받는 항목이 매년 이렇게 증가하고 있습니다.
  그 증가항목에 따라서 매년 연차별로다가 검사비용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김기창   그 답변도 안 맞는 게요 ’18년도에는 5,700만 원, 작년에는 6,200만 원 정도 들어갔고, 올해는 또 줄었어요 6,100만 원 정도로다가.
  제가 그렇게 이해를 하겠습니다, 하고요.
  또 하나 여기 주신 자료에 보면 엔진 시동발전기 수리라고 이렇게 돼 있거든요.
  2018년도에는 한 1,000만 원 정도 이 비용이 들어갔어요.
  그런데 올해 2020년 10월에 이거를 또 수리를 하셨어요, 그런데 올해는 360만 원 들어갔어요, 주신 자료에.
  그래서 이게 똑같은 품목인데 왜 이렇게 차이가 많이 날까 해서.
○광역119특수구조단장 서정일   위원장님, 이 부분은 확인하고 별도로다가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위원장 김기창   여기 주신 자료에 그대로 있거든요.
  이건 나중에 따로 다시 보고를 해 주시고요.
  그리고 이거 아까 존경하는 연철흠 위원님께서 말씀하셨지만 소방안전체험관을 행정사무감사 전에 저희 위원님들께서 다 방문을 하셨는데요, 아까 수영장도 말씀하셨고.
  그런데 제일 시급한 것은 진입로 같아요, 진입로.
  본부장님, 이게 진입로 문제는 저희가 전반기 위원님들 현장 방문을 했을 때 그때도 지적을 했던 사항이고 그런데 지금까지 안 되고 있어서 이 부분 같은 경우에는 완공이 되기 전에 진입로까지도 해서 한 번에 완공이 돼야지 된다고 위원님들 다 그렇게 말씀을 하셨거든요.
  그러니까 본부장님은 그 부분은 신경을 바짝 쓰셔야 될 것 같습니다.
○소방본부장 김연상   위원장님 말씀대로 그렇게 추진하고요.
  어쨌든 청주시에서 그 도로관리계획선 용역비가 반영됐으니까 조금 더 서두르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기창   그리고 이 질의를 드릴까 말까 제가 많이 생각을 했는데, 우리 위원님들께서 질의를 안 하셔서, 이거 좀 아픈 부분인데.
  본부장님! 이 갑질 부분 있잖아요, 이 부분에 대해서 앞으로 대책이라든지 이런 거 있으면 간단하게 한 말씀 해 주십시오.
  이건 어떻게든 행정사무감사 자리니까 저희들이 짚어야 되는 게 맞는 것 같습니다.
○소방본부장 김연상   위원님들이 많이 성원해 주시는데 이런 일이 일어나서 송구스럽게 생각을 합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정부방침도 그렇고 이것은 관용은 없고, 이런 일이 발행했을 때는 앞으로 관용 없이 엄격하게 처분을 할 것이고요.
  그 전에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일단 의식전환을 위한 교육을 우선적으로 강하게 시키고, 지금 진행 중에 있습니다.
  앞으로 우리 윗사람부터 생각이 바뀔 수 있도록 이 부분에 대해서는 의식개혁을 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기창   꼭 그렇게 해 주시기를 부탁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 답변을 종료하겠습니다.
  동료 위원 여러분!
  오늘 행정사무감사를 통하여 도정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발전적인 대안을 제시해 주신 데에 대하여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성의 있는 답변을 하여 주신 소방본부장님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오늘 행정사무감사를 통해서 제기된 문제점과 지적사항에 대해서는 도정시책에 반드시 반영하도록 하시고 잘못된 부분에 대하여는 재발 방지대책을 면밀히 수립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소방본부에 대한 2020년도 행정사무감사를 마치겠습니다.
  감사종료를 선언합니다.
(19시17분 감사종료)


○출석감사위원(6인)
  김기창    서동학    연철흠    전원표
  황규철    박우양
○출석전문위원
  수석전문위원서완석
  전문위원노형우
○피감사기관참석자
·환경산림국
  국장김연준
  환경정책과장박대순
  기후대기과장이일우
  수자원관리과장김희식
  산림녹지과장지용관
  산림환경연구소장이창규
·소방본부
  본부장김연상
  소방행정과장김상현
  대응예방과장김상진
  구조구급과장장창훈
  광역119특수구조단장서정일
  119종합상황실장양찬모
  청주동부소방서장임병수
  청주서부소방서장염병선
  충주소방서장이정구
  제천소방서장한종우
  보은소방서장한종욱
  옥천소방서장김익수
  영동소방서장류광희
  증평소방서장김정희
  진천소방서대응구조구급과장이승배
  괴산소방서장김선관
  음성소방서장강택호
  단양소방서장이상민
○출석참고인
  김경일(충북친환경생활지원센터장)

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김국기

김국기

  • 이 름 김국기
  • 선 거 구 영동군 제1
    (영동읍, 양강면)
  • 소속정당 국민의힘
  • 사 무 실 043-220-5147
  • 이 메 일 kkk9866@hanmail.net

학력사항

  • 용산초/용문중학교 졸업
  • 영동고등학교 졸업
  • 충북대학교(전공:철학과) 졸업

경력사항

  • (전)충청일보 편집국 국장
  • (전)영동고등학교 운영위원장
  • (전)국민의힘 충북도당 부위원장
  • 제11대 후반기 의회운영위원회 위원
  • 제11대 후반기 교육위원회 위원
  • 충청북도의회 제11대 후반기 윤리특별위원회 위원장
  • (전)충청북도의회 제11대 전반기 건설환경소방위원회 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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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김기창

김기창

  • 이 름 김기창
  • 선 거 구 음성군 제2
    (금왕읍, 대소면, 삼성면, 생극면, 감곡면)
  • 소속정당 더불어민주당
  • 사 무 실 043-220-5131
  • 이 메 일 hanaro4200@naver.com

학력사항

  • 강동대학교 창업경영과 졸업

경력사항

  • (전)금왕읍체육회장
  • (전)음성군 금석리 마을이장
  • (전)음성군 축구연합회 회장
  • (현)더불어민주당 충청북도당 부위원장
  • 제11대 후반기 건설환경소방위원회 위원장
  • 제11대 후반기 미세먼지대책특별위원회 위원
  • (전)제11대 전반기 건설환경소방위원회 위원
  • (전)제11대 전반기 윤리특별위원회 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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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김영주

김영주

  • 이 름 김영주
  • 선 거 구 청주시 제6
    (사창동, 성화개신죽림동)
  • 소속정당 더불어민주당
  • 사 무 실 043-220-5145
  • 이 메 일 kim91yj@hanmail.net

학력사항

  • 청주 금천고등학교 졸업
  • 충북대학교 전기에너지공학과 졸업

경력사항

  • 충북대학교 총학생회장
  • 충북정치개혁추진위원회 집행위원
  • 생활정치네트워크 국민의힘 충북대표
  • 국회의원 사무소 사무국장
  • 충북대학교 총동문회 상임이사
  • 민주당 충북도당 정책실장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청주시협의회 자문위원
  • 충청북도의회 제11대 균형발전 특별위원회 위원
  • 충청북도의회 제11대 후반기 교육위원회 위원
  • 충청북도의회 제11대 후반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 충청북도의회 제11대 후반기 윤리특별위원회 위원
  • (전)충청북도의회 제11대 전반기 의회운영위원회 위원장
  • (전)충청북도의회 제11대 전반기 교육위원회 위원
  • (전)충청북도의회 제10대 후반기 정책복지위원회
  • (전)충청북도의회 제10대 후반기 충북 경제현안 실태조사를 위한 행정사무조사특별위원회 위원
  • (전)충청북도의회 제10대 후반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 (전)충청북도의회 제10대 전반기 제2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 (전)충청북도위회 제10대 전반기 행정문화위원회 위원
  • (전)충청북도의회 제9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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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박문희

박문희

  • 이 름 박문희
  • 선 거 구 청주시 제3
    (낭성면, 미원면, 가덕면, 남일면, 문의면)
  • 소속정당 더불어민주당
  • 사 무 실 043-220-5000
  • 이 메 일 minju826@hanmail.net

학력사항

  • 금관초등학교 졸업
  • 세광중학교 졸업
  • 세광고등학교 중퇴
  • 대입검정고시 합격
  • 충북보건과학대학교 창업경영과 졸업

경력사항

  • 박문희공영개발장묘회장
  • 뉴부강라이온스 제1부회장
  • 금관초등학교 총동문회 회장
  • 신라오릉보존회 청원군지부 박씨종친회 사무국장
  • 김대중대통령후보 야권단일후보 충북공동대책본부 조직위원장
  • 민주당충북도당 조직위원장
  • 충북도당 민생경제특별위원장
  • 우리당 청원군운영위원장
  • 민주당 충북도당상무위원
  • 민주평통자문회의위원
  • 정동영 대통령 후보 청원군 유세위원장
  • 민주당 중앙당 무상급식추진본부 부위원장
  • 민주평통충북지역회의 부의장
  • 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 사무처장
  • 제11대 후반기 의장
  • (전)제11대 전반기 윤리특별위원회 위원장
  • (전)제11대 전반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 (전)제11대 전반기 산업경제위원회 위원
  • (전)제9대 의회 후반기 청원청주통합지원특별위원회 위원
  • (전)제9대 의회 후반기 건설소방위원회 위원
  • (전)제9대 의회 전반기 의회운영위원회 위원장
  • (전)제9대 의회 전반기 세종시정상추진및발전특별위원회위원
  • (전)제9대 의회 전반기 산업경제위원회 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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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박병진

박병진

  • 이 름 박병진
  • 선 거 구 영동군 제1
    (영동읍, 양강면)
  • 소속정당 자유한국당
  • 사 무 실
  • 이 메 일 bbj3000@hanmail.net

학력사항

  • 영동고등학교 졸업
  • 원광대학교 행정학과 졸업
  • 영동대학교대학원 졸업(사회복지학)

경력사항

  • 대한적십자사 영동지구협의회 회장
  • 영동군 사회복지사협회 회장
  • 영동군 지역 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
  • 한국BBS영동군지회 지회장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영동군협의회장
  • 영동군의회 제5, 6대 의원
  • 충청북도의회 제10대 전반기 건설소방위원회 위원장
  • 충청북도의회 제10대 전반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 충청북도의회 제10대 후반기 의회운영위원회 위원
  • 충청북도의회 제10대 후반기 건설소방위원회 위원
  • 충청북도의회 제10대 후반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
  • 충청북도의회 제11대 전반기 건설환경소방위원회 위원
  • 충청북도의회 제11대 전반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 제11대 의원 재직기간 : 2018. 7. 1. ~ 2019. 8.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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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박상돈

박상돈

  • 이 름 박상돈
  • 선 거 구 청주시 제8
    (강내면, 가경동, 강서제1동)
  • 소속정당 더불어민주당
  • 사 무 실 043-220-5082
  • 이 메 일 eccyap@naver.com

학력사항

  • 강서초등학교 졸업
  • 세광고등학교 졸업
  • 고려대학교 행정대학원 졸업

경력사항

  • 청주시의회 의원
  • 충북대학교 사범대학 부설중학교 운영위원
  • 강서장학회 이사
  • CNN News 프로그램 지사장
  • 충청북도학원연합회 이사
  • (현)강서초등학교총동문회 부회장
  • 세광고등학교 36회 동문회장
  • 충청북도의회 제11대 후반기 윤리특별위원회 위원
  • 충청북도의회 제11대 후반기 행정문화위원회 위원
  • (전)충청북도의회 제11대 전반기 정책복지위원회 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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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박성원

박성원

  • 이 름 박성원
  • 선 거 구 제천시 제1
    (봉양읍, 백운면, 송학면, 의림지동, 중앙동, 명서동, 용두동, 청전동)
  • 소속정당 더불어민주당
  • 사 무 실 043-220-5142
  • 이 메 일 pswsb@hanmail.net

학력사항

  • 제천고등학교 졸업
  • 충북대학교 정치외교학과 졸업
  • 경기대학교 관광전문대학원 수료

경력사항

  • 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 대변인
  • 중앙당 중소기업 특별위원회 부위원장
  • 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 대변인
  •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중소기업특별위원회 부위원장
  • 솔뫼학교 초대교장
  • 제천환경운동연합 초대 사무국장
  • 제천단양상공회의소 의원
  • 충청북도의회 제11대 후반기 교육위원회 위원장
  • (전)충청북도의회 제11대 전반기 교육위원회 위원
  • (전)충청북도의회 제11대 전반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부위원장
  • (전)충청북도의회 제11대 전반기 충북선철도고속화사업지원및KTX오송역활성화를위한특별위원회 부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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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박우양

박우양

  • 이 름 박우양
  • 선 거 구 영동군 제2
    (용산면, 황간면, 추풍령면, 매곡면, 상촌면, 용화면, 학산면, 양산면, 심천면)
  • 소속정당 국민의힘
  • 사 무 실 043-220-5136
  • 이 메 일 harrypark@hanmail.net

학력사항

  • 청주고등학교 졸업
  • 청주대학교 경제학과 졸업
  • 고려대학교 경영대학원 1년 수료(증권분석사)
  • 충청대학교 경영회계학부 겸임교수(전)
  • 미국북버지니아대학교(U.N.V.A) MBA 1년수료

경력사항

  • 한국투자신탁 청주지점장
  • 매곡면 체육회장
  • 매곡초등학교 총동문회장
  • 영동타임지운영회장 및 논설위원
  • 한국시사저널 대표이사
  • 국민의힘 도당 부대변인
  • 샘물사회봉사단 후원회장
  • 충청북도의회 제11대 후반기 윤리특별위원회 위원장
  • 충청북도의회 제11대 후반기 건설환경소방위원회 위원
  • 충청북도의회 제11대 후반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 (전)충청북도의회 제11대 전반기 산업경제위원회 위원장
  • (전)충청북도의회 제10대 후반기 정책복지위원회 위원
  • (전)충청북도의회 제10대 문장대온천개발저지특별위원회 위원
  • (전)충청북도의회 제10대 후반기 제3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
  • (전)충청북도의회 제10대 후반기 충북 경제현안 실태조사를 위한 행정사무조사특별위원회 위원
  • (전)충청북도의회 제10대 전반기 제1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부위원장
  • (전)충청북도의회 제10대 전반기 의회운영위원회 위원
  • (전)충청북도의회 제10대 전반기 산업경제위원회 위원
  • (전)충청북도의회 제10대 전반기 윤리특별위원회 위원
  • (전)충청북도의회 제10대 전반기 제2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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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박재완

박재완

  • 이 름 박재완
  • 선 거 구 보은군
    (보은읍, 속리산면, 장안면, 마로면, 탄부면, 삼승면, 수한면, 회남면, 회인면, 내북면, 산외면)
  • 소속정당 국민의힘
  • 사 무 실 043-543-4341
  • 이 메 일 parkjw5208@naver.com

학력사항

  • 삼산 초등학교 졸멉
  • 보은 중학교 졸업
  • 청주공업 고등학교 졸업

경력사항

  • (현)의)브루노의료재단 보은요양병원 이사장
  • (전)보은문화원장
  • (전)한국자유총연맹 보은군 지회장
  • (전)보은중학교 총동문회장
  • (전)보은청년회의소 회장
  • (전)보은군민 장학회 상임이사
  • (전)보은군 학교운영위원회협의회장
  • 충청북도의회 제11대 전반기 산업경제위원회 위원
  • 충청북도의회 제11대 후반기 산업경제위원회 위원
  • 충청북도의회 제11대 후반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 충청북도의회 제11대 후반기 윤리특별위원회 위원
  • (제11대 의원 재직기간 : 2020. 4. 16. ~ 2020. 9.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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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박형용

박형용

  • 이 름 박형용
  • 선 거 구 옥천군 제1
    (옥천읍)
  • 소속정당 더불어민주당
  • 사 무 실 043-220-5071
  • 이 메 일 pahy2374@hanmail.net

학력사항

  • 이원초·중학교 졸업
  • 옥천공업고등학교 졸업
  • 대전대학교 국어국문학과 졸업
  • 대전대학교 경영행정·사회 복지대학원 졸업

경력사항

  • (전)국민건강보험공단 근무
  • (전)전국사회보험노동조합 대전·충남본부장
  • (전)전국사회보험노동조합 수석부위원장
  • (전)이원면체육회장
  • (전)옥천군주민참여예산의원
  • (전)이원면주민자치위원회 부위원장
  • (전)제18회 옥천묘목축제추진위원 행사총괄팀장
  • (전)옥천군배드민턴협회장
  • 충청북도의회 제11대 후반기 정책복지위원회 위원장
  • (전)충청북도의회 제11대 후반기 미세먼지대책특별위원회 위원
  • (전)충청북도의회 제11대 전반기 정책복지위원회 부위원장
  • (전)충청북도의회 제11대 전반기 의회운영위원회 위원
  • (전)충청북도의회 제11대 전반기 정책복지위원회 위원
  • (전)충청북도의회 제11대 전반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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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서동학

서동학

  • 이 름 서동학
  • 선 거 구 충주시 제2
    (금가면, 동량면, 산척면, 엄정면, 소태면, 성내·충인동, 문화동, 봉방동, 칠금·금릉동, 목행·용탄동)
  • 소속정당 더불어민주당
  • 사 무 실 043-220-5135
  • 이 메 일 hak7097@naver.com

학력사항

  • 예성초등학교 졸업
  • 미덕중학교 졸업
  • 대원고등학교 졸업
  • 강동대학교 졸업
  • 연세대학교 정경대학원 재학

경력사항

  • (전)더불어민주당 중앙당 교육특별위원회 부위원장
  • (전)더불어민주당 충주지역위원회 사무국장
  • (전)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 부위원장
  • (전)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 대변인
  • 충청북도의회 제11대 후반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
  • 충청북도의회 제11대 후반기 건설환경소방위원회 부위원장
  • 충청북도의회 제11대 후반기 의회운영위원회 위원
  • (전)충청북도의회 제11대 전반기 교육위원회 부위원장
  • (전)충청북도의회 제11대 전반기 의회운영위원회 위원
  • (전)충청북도의회 제11대 전반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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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송미애

송미애

  • 이 름 송미애
  • 선 거 구 비례대표
  • 소속정당 더불어민주당
  • 사 무 실 043-220-5093
  • 이 메 일 song6676@hanmail.net

학력사항

  • 한남대학교 교육대학원 교육학석사 졸업

경력사항

  • (전)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 총무실장
  • (전)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 교육연수위원장
  • (전충청북도주민참여예산위원회 위원
  • (현)더불어민주당충북도당 예산결산위원
  • (현)단재신채호선생기념사업회 운영위원
  • (현)더불어민주당충북도당 인사위원회 위원
  • (현)전국자치분권민주지도자회의 충북지역회의여성위원장
  • 충청북도의회 제11대 후반기 산업경제위원회 부위원장
  • 충청북도의회 제11대 후반기 의회운영위원회 위원
  • 충청북도의회 제11대 후반기 미세먼지대책특별위원회 위원
  • 충청북도의회 제11대 후반기 청주국제공항활성화지원을위한특별위원회 부위원장
  • (전)충청북도의회 제11대 전반기 행정문화위원회 위원
  • (전)충청북도의회 제11대 전반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 (전)충청북도의회 제11대 전반기 윤리특별위원회 부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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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심기보

심기보

  • 이 름 심기보
  • 선 거 구 충주시 제3
    (교현·안림동, 교현2동, 연수동)
  • 소속정당 더불어민주당
  • 사 무 실 043-220-5086
  • 이 메 일 shim3828@naver.com

학력사항

  • 교현초, 미덕중, 충주고등학교 졸업
  • 건국대학교 법학과 졸업

경력사항

  • (전)한국철도시설공단 비상임이사
  • (전)충청북도감사관 자문위원
  • (전)건국대학교 세계와지역연구원 자문위원
  • (전)충청북도 지역아동센터운영위원회 위원
  • 평민신문기자
  • 건국대학교 행정대학원(노사행정) 제11대 운영위원장
  • 민주연합청년동지회 충주시지구 회장
  • 새정치국민회의 충주시지구당 사무국장
  • 열린우리당 충북도당 상무위원
  • 이용희국회부의장 정책보좌관
  • 민주당 충주시 지역위원회 운영위원
  • 충청북도감사관실 주민청구위원회 위원장
  • 충청북도 사회복지위원회 위원
  • 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 부위원장
  • 충청북도의회 제11대 후반기 행정문화위원회 위원
  • 충청북도의회 제11대 후반기 윤리특별위원회 부위원장
  • (전)충청북도의회 제11대 후반기 교육위원회 위원(20.7.14.~9.2.)
  • (전)충청북도의회 제11대 전반기 부의장
  • (전)충청북도의회 제11대 전반기 정책복지위원회 위원
  • (전)충청북도의회 제11대 전반기 윤리특별위원회 위원
  • (전)제9대 의회 후반기 의회운영위원회 위원
  • (전)제9대 의회 후반기 행정문화위원회 부위원장
  • (전)제9대 의회 후반기 윤리특별위원회 위원
  • (전)제9대 의회 전반기 정책복지위원회 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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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연종석

연종석

  • 이 름 연종석
  • 선 거 구 증평군
    (증평읍, 도안면)
  • 소속정당 더불어민주당
  • 사 무 실 043-220-5095
  • 이 메 일 soom0704@hanmail.net

학력사항

  • 용인대학교 유도학과 졸업

경력사항

  • (전)충북시군의회 의장단협의회 부의장
  • (전)증평군의회 제2대, 3대, 4대 의원
  • (전)증평군의회 제4대 후반기 의장
  • 민주평통자문회의 자문위원
  • 증평라이온스클럽 활동 및 회장 역임
  • 더불어민주당 4050 특별위원회 위원장
  • (전)충청북도의회 제11대 후반기 산업경제위원회 위원장
  • 충청북도의회 제11대 후반기 윤리특별위원회 위원
  • 충청북도의회 제11대 후반기 충북선철도고속화사업지원및KTX오송역활성화를위한특별위원회 위원
  • 충청북도의회 제11대 후반기 청주국제공항활성화지원을위한특별위원회 위원
  • (전)충청북도의회 제11대 후반기 건설환경소방위원회 부위원장(20.7.14~9.2.)
  • 충청북도의회 제11대 후반기 의회운영위원회 위원(20.7.14~9.2.)
  • (전)충청북도의회 제11대 전반기 건설환경소방위원회 위원
  • (전)충청북도의회 제11대 전반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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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연철흠

연철흠

  • 이 름 연철흠
  • 선 거 구 청주시 제9
    (오송읍, 옥산면, 운천신봉동, 봉명제2송정동, 강서제2동)
  • 소속정당 더불어민주당
  • 사 무 실 043-220-5132
  • 이 메 일 chyoun8494@hanmail.net

학력사항

  • 증평중학교 졸업
  • 청주농업고등학교 졸업
  • 청주대학교 지역개발학과 졸업

경력사항

  • 청주시의회 제7,8,9대 의원
  • 청주시의회 제9대 의장
  • 청주대학교 총동문회 부회장
  • (전)충북장애인수영연맹 회장
  • (전)청주지역민주청년연합 의장
  • (사)남북 누리나눔 이사
  • 충청북도의회 제11대 후반기 건설환경소방위원회 위원
  • 충청북도의회 제11대 후반기 충북선철도고속화사업지원및KTX오송역활성화를위한특별위원회 위원장
  • (전)충청북도의회 제11대 전반기 행정문화위원회 위원
  • (전)충청북도의회 제11대 전반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 (전)충청북도의회 제10대 후반기 행정문화위원회 부위원장
  • (전)충청북도의회 제10대 후반기 의회운영위원회 위원
  • (전)충청북도의회 제10대 후반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 (전)충청북도의회 제10대 전반기 제1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 (전)충청북도의회 제10대 전반기 행정문화위원회 위원
  • (전)충청북도의회 제10대 전반기 윤리특별위원회 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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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오영탁

오영탁

  • 이 름 오영탁
  • 선 거 구 단양군
    (단양읍, 매포읍, 단성면, 대강면, 가곡면, 영춘면, 어상천면, 적성면)
  • 소속정당 국민의힘
  • 사 무 실 043-220-5004
  • 이 메 일 oytak501@hanmail.net

학력사항

  • 단양초,중학교 졸업
  • 단양공업고등학교 인문과 졸업
  • 대원대학 세무경영과 졸업

경력사항

  • 단양군의회 의장
  • 단양군의회 의원(3선)
  • 중부내륙중심권의정협력회장
  • 통일부 통일교육위원
  • 법무부 범죄예방위원(현, 법사랑위원)
  • 민주평화통일 정책자문위원
  • 대한적십자 후원회원
  • 한강수계관리위원회 자문위원
  • 충청북도의회 제11대 후반기 부의장
  • 충청북도의회 제11대 후반기 행정문화위원회 위원
  • 충청북도의회 제11대 후반기 미세먼지대책특별위원회 위원
  • (전)충청북도의회 제11대 전반기 건설환경소방위원회 위원
  • (전)충청북도의회 제11대 전반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 (전)충청북도의회 제11대 전반기 윤리특별위원회 위원
  • (전)충청북도의회 제11대 전반기 의회운영위원회 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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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원갑희

원갑희

  • 이 름 원갑희
  • 선 거 구 보은군
    (보은읍, 속리산면, 장안면, 마로면, 탄부면, 삼승면, 수한면, 회남면, 회인면, 내북면, 산외면)
  • 소속정당 국민의힘
  • 사 무 실 043-220-5096
  • 이 메 일 wongaphee@naver.com

학력사항

  • 보덕중학교 졸업
  • 청주신흥고등학교 졸업
  •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재학중

경력사항

  • 보은군의회의원(7대)
  • 제18대 대통령선거 새누리당 보은군선거대책위원
  • 마로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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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육미선

육미선

  • 이 름 육미선
  • 선 거 구 청주시 제5
    (남이면, 현도면, 산남동, 분평동)
  • 소속정당 더불어민주당
  • 사 무 실 043-220-5084
  • 이 메 일 yms3669@hanmail.net

학력사항

  • 청주대학교 국어국문학과 졸업

경력사항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충북지역회의 사회문화교류위원장
  • 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 여성위원장
  • 충북생활정치여성연대 자문위원
  •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교육연수원 부원장
  • (전)제1대 통합청주시의회 의원
  • (전)제1대 통합청주시의회 전반기 복지교육위원장
  • (전)제9대 청주시의회 의원
  • (전)제9대 청주시의회 전반기 재정경제위원회 부위원장
  • (전)KBS청주방송총국 편성국 구성작가
  • (전)청주대학교 평생교육원 독서지도 전문지도자과정 강사
  • (전)열린우리당 충북도당 여성국장
  • (전)민주당 충북도당 대변인
  • 충청북도의회 제11대 후반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
  • 충청북도의회 제11대 후반기 행정문화위원회 위원
  • 충청북도의회 제11대 청주국제공항 활성화 지원을 위한 특별위원회 위원
  • (전)충청북도의회 제11대 전반기 의회운영위원회 부위원장
  • (전)충청북도의회 제11대 전반기 정책복지위원회 위원
  • (전)충청북도의회 제11대 전반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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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윤남진

윤남진

  • 이 름 윤남진
  • 선 거 구 괴산군
    (괴산읍, 감물면, 장연면, 연풍면, 칠성면, 문광면, 청천면, 청안면, 사리면, 소수면, 불정면)
  • 소속정당 더불어민주당
  • 사 무 실 043-220-5095
  • 이 메 일 tinajin1004@hanmail.net

학력사항

  • 괴산명덕초등학교 졸업
  • 괴산여중, 괴산여고 졸업
  • 중원대학교 사회복지학과 졸업

경력사항

  • 괴산군의회 제6대, 7대 의원
  • (현)전국여성지방의원네트워크 충북대표
  • (현)괴산 교육행정협의회 회원
  • (현)괴산군 다문화가족지원센터 네트워크협의체 위원
  • (현)국민건강공단 괴산증평지사 자문위원
  • (현)민주평통 괴산군협의회 자문위원
  • 충청북도의회 제11대 후반기 의회운영위원회 부위원장
  • 충청북도의회 제11대 후반기 산업경제위원회 위원장
  • (전)충청북도의회 제11대 전반기 건설환경소방위원회 부위원장
  • (전)충청북도의회 제11대 전반기 의회운영위원회 위원
  • (전)충청북도의회 제11대 전반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 (전)충청북도의회 제11대 전반기 윤리특별위원회 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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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이상식

이상식

  • 이 름 이상식
  • 선 거 구 청주시 제7
    (복대제1동, 복대제2동, 봉명제1동)
  • 소속정당 더불어민주당
  • 사 무 실 043-220-5097
  • 이 메 일 wcs1218@hanmail.net

학력사항

  • 서원대학교 국어국문학과 졸업
  • 충북대학교 경영대학원 2년 휴학
  • 한국방송통신대학 관광학과 졸업
  • 청주대학교 산업경영대학원 관광학과 재학

경력사항

  • (전)노영민국회의원 비서관·보좌관
  • 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 정책위원회 부의장
  • 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 수석대변인, 교육연수위원장
  • 단재신채호선생기념사업회 운영위원
  • (전)한국해양소년단 충북연맹이상
  • (전)충청북도 지역혁신협의회 위원
  • (전) 충북도의회 대변인
  • (전)충청북도 지역혁신협의회 위원
  • (전)충북도의회 간행물편집위원회 위원장
  • 충청북도의회 제11대 후반기 의회운영위원회 위원
  • 충청북도의회 제11대 후반기 산업경제위원회 위원
  • 충청북도의회 제11대 후반기 청주국제공항활성화지원을위한특별위원회 위원장
  • 충청북도의회 제11대 후반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 충북지속가능발전협의회 위원
  • 충북 항공산업육성 범도민 추진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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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이상욱

이상욱

  • 이 름 이상욱
  • 선 거 구 청주시 제11
    (내수읍, 북이면, 오근장동)
  • 소속정당 국민의힘
  • 사 무 실 043-220-5074
  • 이 메 일 ok-lsw@hanmail.net

학력사항

  • 주성중학교, 충북고등학교 졸업
  • 청주대학교 경상대학 무역학과 졸업
  • 청주대학교 사회복지행정대학원 졸업(석사)

경력사항

  • (사)미래도시연구원 기획위원
  • (전)충북전통문화협회 감사
  • (전)충북고등학교 총동문회장
  •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사회적경제위원회 부위원장
  • 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 사회적경제위원회 위원장
  • 평통자문위원회의 위원
  • 충청북도의회 제11대 후반기 의회운영위원회 위원장
  • 충청북도의회 제11대 후반기 정책복지위원회 위원
  • 충청북도의회 제11대 후반기 청주국제공항활성화지원을위한특별위원회 위원
  • 충청북도의회 제11대 후반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 (전)충청북도의회 제11대 전반기 정책복지위원회 위원
  • (전)충청북도의회 제11대 전반기 윤리특별위원회 위원장
  • (전)충청북도의회 제11대 전반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 (전)충청북도의회 제11대 전반기 청주국제공항 활성화 지원을 위한 특별위원회 위원
  • (전)충청북도의회 제11대 전반기 충북선 철도고속화사업 지원 및 KTX 오송역 활성화를 위한 특별위원회 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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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이상정

이상정

  • 이 름 이상정
  • 선 거 구 음성군 제1
    (음성읍, 소이면, 원남면, 맹동면)
  • 소속정당 더불어민주당
  • 사 무 실 043-220-5094
  • 이 메 일 nongbu64@hanmail.net

학력사항

  • 소이초등학교 수학
  • 남대전고등학교 졸업
  • 고려대학교 사회학과 졸업

경력사항

  • 기본소득 국민운동 충북본부 공동대표
  • (전)제7대 음성군의회의원
  • (전)음성군농민회장
  • 전농 충북도연맹 사무처장
  • 전농 충북도연맹 조국통일위원장
  • 음성민중연대 공동대표 및 집행위원장
  • 음성군맹동면 생명환경수호위원회 공동대표
  • 음성군소이면갑산리 산업폐기물반대대책위원장
  • 더불어민주당 농어민위원회 상임부위원장
  • 충청북도의회 제11대 후반기 소식지 편집위원장
  • 충청북도의회 제11대 후반기 산업경제위원회 위원
  • 충청북도의회 제11대 후반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부위원장
  • 충청북도의회 제11대 후반기 윤리특별위원회 위원
  • 충청북도의회 제11대 후반기 충북선철도고속화사업지원및KTX오송역활성화를위한특별위원회 위원
  • 충청북도의회 제11대 후반기 미세먼지대책특별위원회 위원
  • (전)충청북도의회 제11대 전반기 산업경제위원회 위원
  • (전)충청북도의회 제11대 전반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 (전)충청북도의회 제11대 전반기 의회운영위원회 위원
  • (전)충청북도의회 제11대 전반기 충북선철도고속화사업지원및KTX오송역활성화를위한특별위원회 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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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이수완

이수완

  • 이 름 이수완
  • 선 거 구 진천군 제2
    (덕산면, 초평면, 이월면, 광혜원면)
  • 소속정당 더불어민주당
  • 사 무 실 043-220-5143
  • 이 메 일 pp3094@naver.com

학력사항

  • 청주대학교 행정대학원 졸업

경력사항

  • (사)진천군 재난구조대 지회장
  • (사)진천군 노인자문위원
  • (사)징검다리 진천군 지회장
  • (사)진천군 푸드뱅크 운영위원
  • 진천군 문화원 이사
  • 진천군 족구 연합회 회장
  • 충청북도의회 제11대 균형발전 특별위원회 위원
  • 충청북도의회 제11대 후반기 충북선철도고속화사업지원 및 KTX오송역활성화를 위한 특별위원회 부위원장
  • 충청북도의회 제11대 후반기 교육위원회 위원
  • (전)충청북도의회 제11대 전반기 건설환경소방위원회 위원장
  • (전)제9대 의회 후반기 산업경제위원회 위원
  • (전)제9대 의회 후반기 윤리특별위원회 위원
  • (전)제9대 의회 후반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부위원장
  • (전)제9대 의회 전반기 건설소방위원회 위원
  • (전)제9대 의회 전반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 (전)제9대 의회 전반기 윤리특별위원회 부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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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이숙애

이숙애

  • 이 름 이숙애
  • 선 거 구 청주시 제1
    (중앙동, 성안동, 탑대성동, 금천동, 용담명암산성동)
  • 소속정당 더불어민주당
  • 사 무 실 043-220-5076
  • 이 메 일 lsukae@hanmail.net

학력사항

  • 진천삼수초, 진천여자중학교 졸업
  • 청주여자상업고등학교 졸업
  • 청주대학교행정대학원 사회복지학과 졸업(석사)
  • 공주대학교대학원 사회복지학과 박사과정 수료

경력사항

  • (전)청주여성의전화 사무국장, 청주성폭력상담소장
  • (전)충북여성정치세력연대 대표
  • (전)충북여성포럼 사무처장, 부대표
  • (전)중원실버빌리지, 효드림요양센터 원장
  • (전)녹색청주협의회 환경복지분과위원장
  • (전)청주시자원봉사센터장
  • (전)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 대변인
  • (전)더불어민주당 중앙당 부대변인
  • (전)새정치 민주연합 부대변인
  • (현)더불어민주당 전국여성위원회 부위원장
  • (현)국가균형발전위원회 국민소통위원
  • 충청북도의회 균형발전특별위원회
  • 충청북도의회 제11대 후반기 정책복지위원회 부위원장
  • 충청북도의회 제11대 후반기 의회운영위원회 위원
  • (전)충청북도의회 제11대 후반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 (전)충청북도의회 제11대 전반기 교육위원회 위원장
  • (전)충청북도의회 제10대 후반기 제3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부위원장
  • (전)충청북도의회 제10대 후반기 교육위원회 위원
  • (전)충청북도의회 제10대 전반기 윤리특별위원회 부위원장
  • (전)충청북도의회 제10대 전반기 의회운영위원회 위원
  • (전)충청북도의회 제10대 전반기 교육위원회 위원
  • (전)충청북도의회 제10대 전반기 제2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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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이옥규

이옥규

  • 이 름 이옥규
  • 선 거 구 비례대표
  • 소속정당 국민의힘
  • 사 무 실 043-220-5083
  • 이 메 일 oklee1120@hanmail.net

학력사항

  • 서원대학교 경영학 학사
  • 서원대학교 향장미용학 석사
  • 충북대학교 대학원 생활과학박사

경력사항

  • 국민의힘 중앙당 여성위원회 위원
  • 국민의힘 충북도당 수석대변인
  • 충북도의회 국민의힘 원내대표
  • (전) 국민의힘 충북도당 부위원장
  • (전) 국민의힘 충북도당 여성위원장
  • (전) 충북도교육청 청문관 위원
  • 충청북도의회 제11대 후반기 행정문화위원회 부위원장
  • 충청북도의회 제11대 후반기 의회운영위원회 위원
  • 충청북도의회 제11대 후반기 충북선철도고속화사업지원및KTX오송역활성화를위한특별위원회 위원
  • 충청북도의회 제11대 후반기 청주국제공항활성화지원을위한특별위원회 위원
  • (전)충청북도의회 제11대 행정문화위원회 위원
  • (전)충청북도의회 제11대 전반기 윤리특별위원회 위원
  • (전)충청북도의회 제11대 전반기 충북선 철도 고속화사업 지원 및 KTX오송역 활성화를 위한 특별위원회 위원
  • (전)충청북도의회 제11대 전반기 청주국제공항 활성화 지원을 위한 특별위원회 위원
  • (전)충청북도의회 제11대 전반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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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이의영

이의영

  • 이 름 이의영
  • 선 거 구 청주시 제12
    (오창읍)
  • 소속정당 더불어민주당
  • 사 무 실 043-220-5003
  • 이 메 일 ley9656@naver.com

학력사항

  • 청주상업고등학교 졸업
  • 청주대학교 경상학부 경영학과 졸업

경력사항

  • 청원군의회 제6대 전반기 산업건설위원회 위원장
  • 청원군의회 제6대 후반기 의장
  • 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 상무위원
  • 청원군 새마을지회장
  • 청원군 새마을군회장
  • 오창라이온스클럽회원
  • 민주평통자문위원
  • 청주·청원통합추진공동위원회 위원
  • 충청북도의회 제11대 후반기 부의장
  • 충청북도의회 제11대 후반기 정책복지위원회 위원
  • (전)충청북도의회 제11대 후반기 미세먼지대책특별위원회 위원장
  • (전)충청북도의회 제11대 전반기 교육위원회 위원
  • (전)충청북도의회 제10대 후반기 산업경제위원회 부위원장
  • (전)충청북도의회 제10대 후반기 의회운영위원회 위원
  • (전)충청북도의회 제10대 후반기 산업경제위원회 위원장
  • (전)충청북도의회 제10대 후반기 윤리특별위원회 부위원장
  • (전)충청북도의회 제10대 전반기 산업경제위원회 위원
  • (전)충청북도의회 제10대 항공정비산업점검특별위원회 위원
x close

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임기중

임기중

  • 이 름 임기중
  • 선 거 구 청주시 제10
    (우암동, 내덕제1동, 내덕제2동, 율량사천동)
  • 소속정당 무소속
  • 사 무 실
  • 이 메 일 lkj4903@hanmail.net

학력사항

  • 한국외국어대학교 서양어대학 스칸디나비아어과 졸업
  • 서울시립대학교 일반대학원 행정학과 석사과정 수료

경력사항

  • (전)제9대 청주시의회 의장
  • (전)더불어민주당 중앙당 사회경제위원회 부위원장
  • (전)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 부위원장
  • (전)청주시도시재생선도사업 자문위원
  • (현)밀레니엄타운개발사업 자문위원
  • (현)청원경찰서 범죄예방협의체 위원
  • 충청북도의회 제11대 전반기 교육위원회 위원
  • (제11대 의원 재직기간 : 2018. 7. 1. ~ 2019. 7.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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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임동현

임동현

  • 이 름 임동현
  • 선 거 구 청주시 제10
    (우암동, 내덕제1동, 내덕제2동, 율량사천동)
  • 소속정당 더불어민주당
  • 사 무 실 043-220-5146
  • 이 메 일 jing2897@hanmail.net

학력사항

  • 형석고등학교 졸업
  • 충주대학교 노인보건복지학과 졸업
  • 한국교통대학교대학원 노인복지학과 졸업(석사)

경력사항

  • 사단법인 징검다리 대표이사
  • 사단법인 한국청소년화랑단연맹 이사
  • 재청 보은군민회 이사
  • 청주지방검찰청 형사조정위원회 위원
  • 충청북도지속가능발전협의회 10기 위원
  • 충북 4.19혁명기념사업회 부위원장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위원
  • 충청북도의회 제11대 후반기 균형발전특별위원회 위원
  • 충청북도의회 제11대 후반기 청주국제공항 활성화 지원 특별위원회 위원
  • 충청북도의회 제11대 후반기 교육위원회 위원
  • 충청북도의회 제11대 후반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부위원장
  • (전)충청북도의회 제11대 전반기 교육위원회 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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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임영은

임영은

  • 이 름 임영은
  • 선 거 구 진천군 제1
    (진천읍, 문백면, 백곡면)
  • 소속정당 더불어민주당
  • 사 무 실 043-220-5081
  • 이 메 일 nongdari25@hanmail.net

학력사항

  • 문상초, 진천중학교 졸업
  • 진천농업고등학교 졸업
  • 주성대학 졸업
  • 우석대학교 진천캠퍼스 졸업

경력사항

  • (전)김종률국회의원보좌관
  • (현)진천농다리지킴이회장
  • 문상초등학교 운영위원회 부위원장
  • 진천중학교총동문회 사무국장
  • 삼진,우미,대성아파트 공동대책위원장
  • 문백면새마을지도자협의회 부회장
  • 진천군카네이션클럽 부회장
  • 생거진천농다리축제 추진위원장
  • 충청북도의회 제11대 후반기 행정문화위원회 위원장
  • 충청북도의회 제11대 후반기 청주국제공항활성화지원을위한특별위원회 위원
  • 충청북도의회 제11대 후반기 미세먼지대책특별위원회 위원
  • (전)충청북도의회 제11대 전반기 산업경제위원회 부위원장
x close

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장선배

장선배

  • 이 름 장선배
  • 선 거 구 청주시 제2
    (영운동, 용암제1동, 용암제2동)
  • 소속정당 더불어민주당
  • 사 무 실 043-220-5072
  • 이 메 일 chang9921@hanmail.net

학력사항

  • 청주 신흥고등학교 졸업
  • 충북대학교 경제학과 졸업
  • 청주대학교 사회복지,행정대학원 졸업 (석사)

경력사항

  • 충청일보 정치부기자
  • 국회의원 정책보좌관
  • 충청북도 재정계획심의위원회 위원
  • 용암종합사회복지관 자문위원
  • 충주세계소방관경기대회 조직위원회 위원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자문위원
  • 민주당 충북도당 정책위원장·상무위원
  • 충청북도의회 제11대 후반기 정책복지위원회 위원
  • (전)충청북도의회 제11대 후반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 (전)충청북도의회 제11대 전반기 의장
  • (전)충청북도의회 제10대 후반기 부의장
  • (전)충청북도의회 제10대 후반기 건설환경소방위원회 위원
  • (전)충청북도의회 제10대 후반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 (전)충청북도의회 제10대 전반기 정책복지위원회 위원
  • (전)충청북도의회 제10대 전반기 제1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 (전)충청북도의회 제9대 후반기 정책복지위원회 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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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전원표

전원표

  • 이 름 전원표
  • 선 거 구 제천시 제2
    (금성면, 청풍면, 수산면, 덕산면, 한수면, 교동, 남천동, 신백동, 화산동, 장락동)
  • 소속정당 더불어민주당
  • 사 무 실 043-220-5134
  • 이 메 일 jeon2883@hanmail.net

학력사항

  • 국민대학교 정치대학원 석사 졸업
  • 중앙대학교 졸업
  • 한국방송대학교 졸업

경력사항

  • 교동주민자치위원장
  • 국민대학교 정치전략연구소 연구위원
  • (전)제천디지털전자고등학교 총동문회장
  • 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 부위원장
  • 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 청년일자리창출 특별위원장
  • 충청북도의회 제11대 후반기 의회운영위원회 위원
  • 충청북도의회 제11대 후반기 건설환경소방위원회 위원
  • 충청북도의회 제11대 후반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 (전)충청북도의회 제11대 전반기 행정문화위원회 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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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정상교

정상교

  • 이 름 정상교
  • 선 거 구 충주시 제1
    (주덕읍, 살미면, 수안보면, 대소원면, 신니면, 노은면, 앙성면, 중앙탑면, 용산동, 지현동, 호암·직동, 달천동)
  • 소속정당 더불어민주당
  • 사 무 실 043-220-5141
  • 이 메 일 gyo0043@hanmail.net

학력사항

  • 충주미덕중학교, 충주상업고등학교 졸업
  • 청주사범대학(현, 서원대학교) 상업교육과 졸업

경력사항

  • (전)충주상고 총동문회 부회장
  • (전)청주서원대학교 총동문회 부회장
  • (전)충청북도체육회 수상스키연합회장
  • (전)충주시의회의원 (제5대,제7대)
  • (현)충주남산초등학교 총동문회 부회장
  • (현)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 생명공학발전특별위원장
  • 충청북도의회 제11대 충북선철도고속화사업지원 및 KTX오송역활성화를 위한 특별위원회 위원
  • 충청북도의회 제11대 후반기 교육위원회 위원장
  • (전)충청북도의회 제11대 후반기 산업경제위원회 위원(20.7.28~9.2.)
  • (전)충청북도의회 제11대 후반기 산업경제위원회 위원장(20.7.14~7.27)
  • (전)충청북도의회 제11대 전반기 행정문화위원회 위원
  • (전)충청북도의회 제11대 전반기 의회운영위원회 위원
  • (전)충청북도의회 제11대 전반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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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최경천

최경천

  • 이 름 최경천
  • 선 거 구 비례대표
  • 소속정당 더불어민주당
  • 사 무 실 043-220-5070
  • 이 메 일 karayan20@hanmail.net

학력사항

  • 사동초등학교 졸업
  • 신흥중학교 졸업
  • 동두천 중앙고등학교 졸업

경력사항

  • (전)한국노총 충북지역본부 사무처장
  • (전)전국금속노동조합연맹 전국전선협의회회장
  • (전)넥상스코리아 노동조합 위원장
  • (전)전국전선업계노조협의회 회장
  • (전)충북인적자원개발위원회 실무위원
  • (전)충북고용72포럼 부위원장
  • (전)충북노사민정 실무위원
  • (전)충북지방노동위원회 노동자위원
  • 충청북도의회 제11대 후반기 교육위원회 부위원장
  • 충청북도의회 제11대 후반기 의회운영위원회 위원
  • 충청복도의회 제11대 후반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 (전)충청북도의회 제11대 후반기 미세먼지대책특별위원회 부위원장
  • (전)충청북도의회 제11대 전반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 (전)충청북도의회 제11대 전반기 정책복지위원회 부위원장
  • (전)충청북도의회 제11대 전반기 의회운영위원회 위원
  • (전)충청북도의회 제11대 전반기 윤리특별위원회 위원
  • (전)충청북도의회 제11대 전반기 미세먼지특별위원회 부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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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하유정

하유정

  • 이 름 하유정
  • 선 거 구 보은군
    (보은읍, 속리산면, 장안면, 마로면, 탄부면, 삼승면, 수한면, 회남면, 회인면, 내북면, 산외면)
  • 소속정당 더불어민주당
  • 사 무 실
  • 이 메 일 ha-ujung@hanmail.net

학력사항

  • 청주대학교 수석 졸업
  • 청주대학교 대학원 졸업(석사)
  • 이탈리아 파가니니 국립음악원 졸업

경력사항

  • (전)청주대학교,청주교육대학교, 충주대학교 출강
  • (현)더불어민주당 동남부4군 여성위원장
  • (현)충북대학교 출강
  • (현)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보은군협의회 간사
  • (현)충북도립예술단 운영위원
  • (전)제6대, 제7대 보은군의회 의원
  • 충청북도의회 제11대 전반기 산업경제위원회 위원
  • 충청북도의회 제11대 전반기 의회운영위원회 위원
  • 충청북도의회 제11대 전반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 충청북도의회 제11대 전반기 충북선철도고속화사업지원및KTX오송역활성화를위한특별위원회 위원
  • 제11대 의원 재직기간 : 2018. 7. 1. ~ 2019. 11.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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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허창원

허창원

  • 이 름 허창원
  • 선 거 구 청주시 제4
    (사직제1동, 사직제2동, 모충동, 수곡제1동, 수곡제2동)
  • 소속정당 더불어민주당
  • 사 무 실 043-220-5073
  • 이 메 일 heocw12@hanmail.net

학력사항

  • 모충초, 세광중, 청주고 졸업
  • 서원대학교 경영학과 졸업
  • 충북대학교 경영대학원 마케팅과 졸업
  • 충북대학교 산업대학원 토목과 졸업

경력사항

  • 청주지방법원 민사 및 가사 조정위원
  • 청주행복신용협동조합 이사
  • 청주수곡중학교 운영위원회 위원장
  • 충청북도교육청 지방재정공시위원회 부위원장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대외협력홍보위원장
  • 충청북도교육청 주민예산참여위원회 위원
  • CTS청주방송 경영 자문위원
  • 충청북도의회 제11대 후반기 의회운영위원회 부위원장
  • 충청북도의회 제11대 후반기 정책복지위원회 위원
  • 충청북도의회 제11대 후반기 청주국제공항활성화지원을위한특별위원회 위원장
  • (전)충청북도의회 제11대 전반기 행정문화위원회 부위원장
  • (전)충청북도의회 제11대 전반기 의회운영위원회 위원
  • (전)충청북도의회 제11대 전반기 윤리특별위원회 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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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황규철

황규철

  • 이 름 황규철
  • 선 거 구 옥천군 제2
    (동이면, 안남면, 안내면, 청성면, 청산면, 이원면, 군서면, 군북면)
  • 소속정당 더불어민주당
  • 사 무 실 043-220-5137
  • 이 메 일 hkc3600@hanmail.net

학력사항

  • 남대전고등학교 졸업
  • 대전대학교 행정학과 졸업

경력사항

  • 국민건강보험공단 근무
  • (사)영동옥천범죄피해자 지원센터 위원
  • 옥천군 생활체육회 회장
  • 옥천군 장애인후원회 부회장
  • 옥천군새마을회 이사
  • 충청북도의회 제11대 원내대표
  • 충청북도의회 제11대 후반기 건설환경소방위원회 위원
  • 충청북도의회 제11대 후반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 (전)충청북도의회 제11대 후반기 행정문화위원회 위원(20.7.14~9.2.)
  • (전)충청북도의회 제11대 전반기 부의장
  • (전)충청북도의회 제11대 전반기 교육위원회 위원
  • (전)충청북도의회 제11대 전반기 윤리특별위원회 위원
  • (전)충청북도의회 제10대 후반기 산업경제위원회 위원장
  • (전)충청북도의회 제9대 후반기 산업경제위원회 부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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