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61회 충청북도의회(임시회)
산업경제위원회 회의록
제3호
충청북도의회사무처
일시 2018년 1월 19일(금) 11시
장소 산업경제위원회 회의실
의사일정
1. 2018년도 충청북도 주요업무계획 보고
심사된 안건
1. 2018년도 충청북도 주요업무계획 보고
가. 충북신용보증재단
나. 충청북도기업진흥원
다. 농업기술원
(11시01분 개의)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361회 충청북도의회 임시회 제3차 산업경제위원회를 개의하겠습니다.
시작에 앞서 지난 1월 1일 자로 새로 취임하신 이응걸 이사장님께 위원회를 대표하여 환영인사를 드립니다.
이사장님을 비롯한 재단 관계자 여러분, 2018년도 무술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지난 2017년에는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여러분 모두가 한뜻으로 뭉쳐 소기업·소상공인의 자금애로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한 결과 타 시도보다 좋은 결과를 거둘 수 있었습니다. 고생 많으셨습니다.
올 한 해 이사장님을 비롯한 직원 여러분 모두에게 축복과 행운이 함께하기를 기원드립니다.
1. 2018년도 충청북도 주요업무계획 보고
가. 충북신용보증재단
(11시02분)
그럼 이사장님께서는 간부소개와 2018년도 주요업무계획을 간략하게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십니까? 충북신용보증재단 이사장 이응걸입니다.
먼저 업무보고에 앞서 간부직원을 소개하겠습니다.
김창순 본부장입니다.
채권관리부장을 겸직하고 있습니다.
정용민 신용보증부장입니다.
정부 및 지자체 정책자금, 정부 특례보증 등의 적극적인 지원을 통해 보다 많은 상공인들이 저리자금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적극적인 보증지원을 한 결과 3,359억 원의 신용보증을 지원하여 재단 설립 이래 최대의 실적을 달성하였습니다.
이러한 결과는 그간 존경하는 산업경제위원회 이의영 위원장님과 여러 위원님들의 아낌없는 성원과 조언의 결과라 생각하고 이 자리를 빌려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올 한 해도 재단이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많은 지도와 편달을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2018년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1페이지입니다.
일반현황 중 기본현황입니다.
재단 개요는 자료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조직 및 인원입니다.
조직은 1본부, 3부, 4개 지점으로 작년 11월 혁신도시지점을 개점하였으며 인원은 35명입니다.
2페이지입니다.
먼저 기본재산 조성현황입니다.
재단의 기본재산은 지난해 조성액 46억 원을 포함 누계는 1,443억 원입니다.
다음은 신용보증 공급현황입니다.
지난해 1만 7,841건에 3,359억 원을 지원하여 목표 2,600억 원 대비 129.2%의 실적을 달성하였고 보증잔액은 6,471억 원입니다.
다음은 채권관리업무 현황입니다.
지난해 보증사고는 2,536건에 315억 원이 발생하였으며, 이 중 1,054건 130억 원을 정상화시켜 순사고는 1,482건 185억 원이며 사고율은 2.9%입니다.
대위변제는 145억 원이 발생되었으며 구상채권회수는 71억 원을 회수하여 목표 67억 원 대비 106%의 실적을 달성하였습니다.
3페이지입니다.
2018년도 예산 현황입니다.
금년도 예산 총액은 339억 700만 원입니다.
수입예산은 재보증손실보전금 수령, 보증료, 구상채권 원금회수 순으로 많고 지출예산의 경우 대위변제가 56.0%로 전체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수입은 극대화하고 지출은 최소화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4페이지입니다.
2017년도 성과평가 및 시사점입니다.
저희 재단은 지난해 중소기업 우수기관 공적으로 중소기업중앙회 주관 제29회 대한민국중소기업인대회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한 바 있습니다.
연간 신용보증지원 목표의 초과달성뿐만 아니라 설립 이래 연간 신용보증 지원규모 최대 실적을 5년 연속으로 갱신하였습니다.
또한 집중호우 피해기업 대상 특례보증을 시행하였습니다.
신속한 지원을 위하여 현장지원반을 운영하였고 저리자금 지원을 위해 청주시와 협약을 체결하는 등 재해를 입은 소상공인의 경영정상화를 위해 적극 노력하여 315건에 121억 원의 재해자금을 지원하였고, 무방문 신용보증지원 협약은행을 확대하여 보증이용 편의성 개선에 노력하였습니다.
5페이지입니다.
신한·한화·국민·농협은행 등과 금융회사 특별출연부 지역 특화보증 협약을 체결 출연금 18억 원을 조성하고 1,001건에 269억 원을 지원하였습니다.
또한 채무자를 위한 맞춤형 회생지원으로 전국 대비 대위변제 순증율 2위, 구상채권 회수율 3위의 실적을 달성하였으며, 음성·진천군 소재 소상공인의 보증이용 편의성 개선 및 보증지원 확대를 위하여 혁신도시지점을 개점하였습니다.
시사점으로는 설립 이래 최대의 보증지원 실적 달성 및 무방문 신용보증 지원제도 확대 등으로 소기업·소상공인의 성장지원과 보증이용 편의성이 개선되었고, 재해기업의 신속한 경영 정상화를 위해 지자체와 금융지원 협업체계를 구축하였으며 채무자의 경제적 여건을 고려한 채권관리로 회생의 기회를 부여하는 한편, 우수한 채권관리 실적을 달성하였습니다.
6페이지입니다.
2018년도 비전과 추진전략입니다.
저희 재단 비전은 소기업·소상공인의 성장지원과 희망을 주는 서민금융 일등기관이며 이를 달성하기 위하여 3대 전략목표와 8개 이행과제를 계획하였습니다.
7페이지입니다.
전략목표별 추진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첫 번째 전략목표는 보증운용 효율화로 서민경제 활력 제고입니다.
정부의 일자리중심 정책 등으로 내수경기 개선이 예상되나 가계부채 증가 및 금리인상 등 부정적 요인으로 인해 서민경제는 여전히 어려울 것으로 전망되며, 정부는 가계부채 문제 등을 고려, 보증규모의 적정수준 통제 및 보증운용 질적 개선을 지속 요구하고 있어 금년 지역신보 보증규모를 전년 대비 소폭 증가한 수준으로 설정하였습니다.
이러한 여건을 감안하여 효율적인 보증지원으로 서민경제 활력을 제고하고자 세 가지 이행과제를 계획하였습니다.
8페이지입니다.
첫 번째 이행과제인 소상공인에 대한 정책금융 지원 강화입니다.
금년도 신용보증지원 목표는 1만 7,200건에 3,300억 원이며 보증잔액 목표는 3만 7,000건에 6,800억 원입니다.
세부지원계획으로는 정부 소상공인 정책자금 450억 원, 지자체 소상공인 육성자금 860억 원, 일반자금 등 200억 원, 기보증 회수보증 150억 원, 햇살론 지원 140억 원, 기한연장 1,500억 원 등입니다.
9페이지입니다.
두 번째 이행과제인 수요자 중심의 보증지원 체계 확립입니다.
고객중심 보증지원을 위하여 지역경제 여건 및 금융환경을 반영한 보증상품을 개발하고 소상공인의 경영여건을 반영한 제도개선 및 신용보증 효과분석 등 연구용역을 추진하겠습니다.
또한 고객중심 보증이용 서비스 강화를 위하여 보증이용절차 및 징구서류 간소화를 위한 무방문 기한연장 전담반을 운영하고 금융회사와 연계한 서류간소화를 지속적으로 추진하며 유관기관과 연계하여 홍보활동을 강화하는 한편, 미환급 보증료 환급 캠페인 실시 및 고객 편익 확대를 위하여 규정을 정비토록 하겠습니다.
10페이지입니다.
세 번째 이행과제인 선제적 리스크 관리를 통한 보증자산 건전화입니다.
금년도 사고발생은 400억 원을 예상하고 있으며 이 중 40%인 160억 원을 정상화시켜 사고순증은 240억 원, 사고율은 3.5%를 계획하였습니다.
체계적 리스크 관리활동 강화를 위하여 금융환경 변화를 감안한 신용평가시스템을 개선하고 보증자산의 리스크분석을 통한 관리방안을 모색하는 한편, 업무 담당자의 직무연찬회 등 교육 확대로 업무역량을 강화토록 하겠습니다.
또한 사고기업의 정상화활동 강화를 위하여 사고예방활동 및 사고기업 초기대응을 강화하고, 보증사고 정상화 집중기간 운영을 통해 사고 정상화 확대를 도모해 나가겠습니다.
11페이지입니다.
두 번째 전략목표인 채권관리 내실화로 자산건전성 제고입니다.
가계부채의 지속적 증가 및 금리인상에 따른 원리금 상환 부담은 구상채권의 급격한 증가를 초래하여 채권관리를 더욱 내실 있게 추진하고 채무자 회생 지원을 위한 맞춤형 채권관리가 필요한 상황입니다.
이에 따라 채권관리 내실화를 위한 업무시스템 도입 및 관리체계를 구축하고, 채무자의 맞춤형 회생지원 강화로 자산건전성 제고를 위해 2개의 이행과제를 계획하였습니다.
12페이지입니다.
첫 번째 이행과제인 채권관리 내실화를 위한 체계 구축입니다.
금년도 대위변제 발생은 190억 원, 대위변제율은 2.79%로 예상되며 채권회수 목표는 65억 원으로 정하였습니다.
채권관리 체계 구축을 위해 정부의 정보공개 제도 활용, 종합법률 검색 서비스 도입 및 분할상환 자동집금시스템을 구축하고 채권관리 내실화를 위해 업무프로세스 개선을 위한 타 지역신보 벤치마킹을 실시하는 한편, 재단중앙회의 관리업무 협의체에 참여토록 하겠습니다.
또한 지속적인 채권관리 교육을 통한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대내외 채권관리교육에 참여하겠습니다.
13페이지입니다.
두 번째 이행과제인 채무자 회생지원을 통한 맞춤관리입니다.
먼저 회수환경 변화에 따른 제도 개선으로 추심불능채권 관리기준 제정 및 회생지원 관련 업무방법을 수립하고 채무자 회생지원 관련 직무교육을 실시하겠습니다.
또한 맞춤형 상담을 통한 효율적 회생지원을 위해 회생지원팀을 통한 분할상환, 채무감면 등의 맞춤형 상담을 실시하고 회생지원보증 지원으로 채무자의 정상적인 경제활동을 지원하겠으며, 특별 채무감면기간 운영을 통해 채무자에 대한 회생의 기여를 부여하는 한편, 사회적소외계층 및 회수 가능성 낮은 채권에 대한 채권회수 증대를 도모해 나가겠습니다.
14페이지입니다.
세 번째 전략목표인 지속가능 경영기반 강화입니다.
국내 경제여건 개선 전망에 따른 금리상승 등으로 기본재산 운용수익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나 출연금 수입은 감소추세에 있어 재무관리를 더욱 고도화해야 할 필요성이 대두 되고 있고, 신용보증 지원실적 증가에 동반한 대위변제 발생이 증가추세에 있어 건실한 재정유지를 위한 성과·효율 중심의 조직운영이 요구되고 있는 상황으로 이에 지속가능 경영기반을 강화하고자 세 가지의 이행과제를 계획하였습니다.
15페이지입니다.
첫 번째 이행과제인 전사적 재무관리를 통한 건전재정 유지입니다.
출연금 조성은 금융회사를 통해 45억 원이 예상되며 세부적으로 법정의무출연 25억 원, 특별출연 15억 원, 협약출연 5억 원 등입니다.
기본재산 여유금 운용수익 극대화를 위해 여유자금 운용계획 수립, 자금운용위원회 개최 및 금융회사 간 금리경쟁 유도를 통해 고금리상품 예치를 지속하고 유동성을 고려한 금융채권 매입으로 운용수익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또한 재정상태의 건전성 확보를 위해 분기별 자금수지분석을 실시하고 통합예산관리시스템 고도화를 통한 예산집행의 통제를 강화하는 한편, 예산집행 절감계획을 수립토록 하겠습니다.
아울러 회계결산 공신력 확보를 위한 외부 회계감사 및 세무조정을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16페이지입니다.
두 번째 이행과제인 지속적 경영혁신을 통한 강소재단 구축입니다.
우선 중장기 경영계획 수립 등을 위한 워크숍을 개최하고 불필요한 업무 줄이기 캠페인 및 업무제안 심사에 담당 실무직원을 참여토록 하며 상시 업무제안과 벤치마킹을 통해 개선과제를 지속 발굴하는 한편, 부서별 직무연찬으로 업무프로세스의 통일성을 도모하겠습니다.
다음은 성과 중심·신상필벌의 조직 운영입니다.
업무량에 따른 탄력적 인력 운용, 재해발생 등 신속한 현안 대응을 위한 업무조정으로 성과 창출을 유도하고 근무성적 우수자 우대방안 마련을 위한 제도를 개선토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직무역량 제고를 위한 교육·연수 강화입니다.
한국금융연수원 및 법정의무교육에 적극 참여토록 하고 전문성 강화 및 경력 관리를 위한 직무중심의 교육 기회를 확대하는 한편, 체계적 교육 관리를 위한 학습시간 이수제 도입을 검토하겠습니다.
17페이지입니다.
일하고 싶은 조직문화 조성입니다.
금년도 가족친화 인증 획득을 위한 제규정을 정비하고 비정규직 근로자의 정규직 전환 및 처우개선으로 직원의 사기진작을 도모하며 임금피크제 세부운영 기준 및 우수인력 확보를 위한 직원 채용관련 규정을 일제 정비토록 하겠습니다.
또한 동아리 결성 촉진 등 비금전적 보상을 강화해 나가겠습니다.
다음은 상호 협력하는 노사관계 구축입니다.
노사협의회 및 간담회의 활성화로 노사 공감문화를 형성하고 팀워크 다짐대회 등 공동행사를 통해 상생문화를 조성토록 하며, 직급별·부서별 간담회를 통한 애로 및 건의사항을 수렴토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전산시스템 고도화로 업무효율성 제고입니다.
소상공인 교육·컨설팅 지원사업 관리시스템 구축 및 전산시스템 활용성 제고를 위한 그룹웨어 기능을 개선하고 인터넷망 PC의 보안을 강화하며 수기장부의 전산화를 지속 추진하여 업무 효율성을 제고토록 하겠습니다.
18페이지입니다.
세 번째 이행과제인 고객과 소통하는 열린 경영입니다.
우선 고객과 소통하는 조직 운영을 위해 보증고객을 대상으로 실시한 해피콜 서비스 대상을 1,000명에서 1,500명으로 확대하고 고객만족도조사를 실시하겠습니다.
또한 고객의 알권리 충족을 위한 각종 최신의 정보를 지속 제공하는 한편, 고객 서비스 마인드 향상을 위한 친절교육 실시, 유관기관 등 관계자 간담회를 통한 성과 확산과 협력방안을 모색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고객밀착형 홍보활동입니다.
고객의 정보 접근성 강화를 위하여 홈페이지, 시내버스 광고 등 다양한 홍보매체를 활용하고, 신용보증재단중앙회 및 타 지역 신보와 공동 홍보에 참여하며, 지자체 행사 등과 연계한 후원활동을 전개하도록 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재단의 사회적책임 이행을 위해 불우복지시설 및 사회취약계층에 대한 봉사활동을 확대하고 도의 생산적일자리사업 동참으로 도정 시책에 적극 부응하는 한편, 온누리상품권 구입 등으로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는 약속을 드리면서, 이상으로 2018년도 충북신용보증재단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18년도 주요업무계획은 별책)
업무보고에 따른 질의와 답변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있으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황규철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먼저 우리 충북신용보증재단 직원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기를 기원드리면서 특히 또 우리 이응걸 이사장님이 금년도 1월 1일 자로 취임을 하셨는데 우리 이사장님께서 어떻게 보면은 우리 서민과 농민들을 주로 상대했던 최대의 금융기관에서 충청북도를 책임지고 계셨던 분으로서 많은 경험과 역량이 계시기 때문에 아마 우리 특히 소상공인들을 상대로 하는 우리 충북신용보증재단을 한층 더 발전시키리라고 믿으면서 제가 질의를 하나 드리면서 혹시 또 당부말씀도 같이 겸해서 하나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답변은 우리 이사장님이 업무파악이 안 됐으면 우리 본부장님께서 해 주셔도 되겠습니다.
저는 금년도 2018년도에는 우리 소상공인들과 여성기업인 또 우리 청년기업인에 대해서 좀 특화된 보증상품을 개발했으면 좋겠다, 이거를 1·2월 달에 개발을 해서 저희 산업경제위에 3월 달에 저희 임시회 있을 때 우리 산업경제위에 보고를 해 주셨으면 좋겠다 이런 말씀을 드리는데.
예를 들어서 소상공인, 여성기업인, 청년기업인에 대한 특화된 보증상품이 있는가를 타 시도의 재단 상품 좀 파악을 하셔 갖고 우리가 벤치마킹 할 게 있으면 그것도 그 계획안에 넣어주시면 좋겠고.
뭐 예를 든다면 청년기업인에 대해서는 지금 창업자금에 대해서 우리 보증상품을 해 주고 있지마는 또 확장 이전하는 데 가능한 상품이 있는지 이것도 좀 개발을 해 주시고.
일부 지자체에서도 하고 있는 거로 알고 있는데, 본부장님 우리가 지금 소상공인에 대해서 리모델링하는 사업에 대해서도 보증상품이 있나요?
특별히 리모델링을 위한 보증상품은 없습니다.
그런데 운영자금으로 다 저희가 소요자금을 산출해 가지고 보증지원을 해 드리고 있습니다.
왜 이 말씀을 드리느냐 하면 일부 지자체에서 조례를 통해서 이 리모델링만을 위한 소상공인을 위한 상품을 개발했는데 상당히 또 인기가 좋더라고요.
왜냐하면 한정된 금액인데 굉장히 신청자가 많아 갖고 연차적으로 해야 될 필요성이 있다 이런 담당자 말씀도 제가 들었는데 우리도 그런 상품도 혹시 개발할 필요가 있지 않나 이런 말씀 좀 드리면서, 운영자금과 별도로.
가능합니까, 그거는?
그러면 하여간 제가 지금 말씀드린 대로 우리 소상공인이라든가 또 여성기업인, 청년기업인에 대해서 2018년도에는 우리 충북신보가 이런 특화된 상품을 좀 한번 시행을 하겠다 이런 거를 한번 1·2월 달에 개발을 하셔 갖고 3월 달 우리 임시회 때 우리 산경위에 보고를 해 주시면 좋겠다 이런 말씀을 드리는데 가능하겠습니까, 그게? 시기적으로?
하여간 앞으로 우리 충북신보 기대가 큽니다. 잘 해 주시리라 믿고 저희들도 하여간 큰 기대를 갖고 적극적으로 우리 산경위도 도울 일이 있으면 돕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님 이상입니다.
우리 충북신용보증재단 이응걸 이사장님이 오신 걸 진심으로 축하를 드립니다.
올 한 해도 보니까 신규사업이 상당히 많이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특히 또 올 같은 해는 아마 금리가 인상이 되는 이런 추세가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러다 보면 보증도 증가가 될 테고 그에 따른 여러 가지 금리 부담으로 인해서 많은 문제점이 제기되리라고 봅니다.
거기에 대해서 지금 금리 인상하고의 문제점은 없나요?
아무래도 금리 인상이 되면 소기업이나 소상공인 입장에서는 상당히 금전적 부담이 많이 될 거라고 보고 있고요. 그리고 그에 따른 보증수요가 더 많이 들어올 거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하여간 적극적인 보증지원 확대방안을 강구해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들에게 금리 부담을 낮춰줄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해 나가겠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현재 정확하게 예단하기는 좀 어렵습니다. 올해 대폭적인 인상은 제가 개인적인 생각입니다마는 없을 거라고 보지만 0.5bp 정도 이내에서는 추가인상이 하반기 중에 있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아직 확정적으로 기사화된 거는 없습니다만 엊그저께도 정부에서 일자리창출 관련해서 또 경제의 어려움 등과 관련해 가지고 올해 보증 규모를 추가로 지원하는 안을 지금 세우고 있는 거로 알고 있습니다.
정부시책에 발맞추어서 저희도 보증규모를 확대할 수 있도록 적극 대처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또 우리 지금 신용보증재단에 비정규직원이 몇 명이나 있나요?
그 지침에 발맞추어서 저희도 함께할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계약기간이 지금 뭐 1년, 계약기간이 다 2년 지나지는 않았을 거 아니에요, 그렇죠?
금액은 저희가 예산 아까 보고드린 내역에 있습니다만 많지는 않고요. 500만 원 정도 한도로 일단 지원하는 걸로 이렇게 계획을 잡고 있는데 큰 금액은 아닙니다.
큰 금액은 아닌데 그 외에도 꼭 금전적인 게 아니라 비금전적인 부분이라도 저희가 노력봉사라든지 생산적일자리 창출이라든지 하는 방안으로 사회적으로 공헌활동을 지속 확대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신용보증 직원분들이야 다 그런 생각을 안 갖고 있겠지만 그래도 신규사업으로서 상당히 고무적인 거다 이렇게 생각이 돼서 금액도 금액이지만 정말로 불우한 또 이렇게 제도권에서 지원을 받지 않는 이런 사각지대에 있는 불우한 이웃을 도와서 금액이 크고 적고가 아니라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고 또 좀 어렵지만 직원들이 함께해서 노력봉사를 좀 하면 또 일요일 날, 고생하고 일요일 날 쉬어야 될 시간이지만 또 단합될 수 있는 시간도 되고 그래서 우리 충북신용보증재단에서 그런 것을 좀 한번 모범적인 선례를 보여줬으면 해서 이렇게 신규사업에 포함돼서 정말 좋은 일이다 이렇게 생각돼서 한번 말씀을 드렸습니다.
그동안 보고서 작성과 자료준비를 위하여 고생하신 재단 관계자 여러분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아울러 오늘 보고한 내용과 질의 답변 시 지적·건의된 사항에 대해서는 위원님들 의견을 최대한 반영하여 내실 있게 추진해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오찬을 위해서 정회를 한 다음 오후 2시에 속개토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35분 회의중지)
(14시02분 계속개의)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나. 충청북도기업진흥원
2017년은 정치, 경제적 불안정으로 인해 청년실업 증가와 고용불안 등으로 어려웠던 한 해였지만 여러분들의 부단한 노력 결과 중앙정부 공모사업과 일자리 지원사업 확대 등 큰 성과를 거둘 수가 있었습니다.
올 한 해도 여러분 모두가 일치단결해 앞으로 있을 어려움을 슬기롭게 헤쳐 나가 충북경제 4% 달성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해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그럼 원장님께서는 간부소개와 2018년도 주요업무계획을 간략하게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존경하는 이의영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지난 한 해 저희 진흥원에 대해 깊은 관심과 격려를 보내 주신 데 대하여 깊이 감사드리며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좋은 일만 있는 한 해가 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그러면 2018년도 주요업무 보고에 앞서 저희 진흥원 간부직원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신재식 사무국장입니다.
윤은자 기업지원부장입니다.
박근식 일자리지원부장입니다.
최원창 경영기획부장입니다.
보고는 유인물을 중심으로 일반현황, 2017년 성과평가 및 시사점, 2018년 비전과 전략목표 추진계획, 전략목표별 추진계획 순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1쪽의 일반현황부터 4쪽 시설현황까지는 자료로 갈음하겠습니다.
5쪽입니다.
2018년도 예산현황입니다.
2018년 예산총액은 212억 4,000만 원으로 사업예산이 127억 5,800만 원이며 자본예산이 84억 8,200만 원입니다.
이는 전년도 당초예산 대비 사업예산은 2억 6,700만 원이 증가된 규모이며, 자본예산은 11억 1,000만 원이 감소된 규모입니다.
지출예산 중에서 중소기업 지원 사업비는 기업애로 지원 등 6개 분야 105억 6,800만 원 규모로써 사업예산의 82.8%, 전체 예산의 49.8%를 점유하고 있습니다.
6쪽, 2017년도 성과평가 및 시사점입니다.
기업맞춤형 지원을 통한 적극적인 애로해소활동으로 중소기업 육성자금 2,550억 원, 중소기업 경영상담, 글로벌강소기업 및 지역주력 태양광산업 등을 지원하였고 오송화장품·뷰티산업엑스포와 제천국제한방바이오산업엑스포 등 우리 도 국제행사가 성공적으로 열리도록 해외바이어 초청 및 계약 추진을 적극 지원하였습니다.
또한 취업성공패키지, 채용박람회, 청년내일채움공제 등 적극적인 구인·구직 지원을 통해서 2,145명을 취업시키는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다만 시설노후화 그리고 예금이자 감소 등에 따른 자체수입원 한계와 중소기업 지원사업의 홍보활동이 미흡했던 점은 아쉬웠던 사항입니다.
금년에는 자체재원 확보를 위한 방안을 마련하고 효율적인 지원사업 홍보에도 최선을 다할 계획입니다.
7쪽의 2018년도 비전과 전략목표 추진계획입니다.
올 한 해 우리 진흥원은 충북형 강소기업 육성을 통한 행복 도민시대 선도라는 비전을 설정하고, 기업친화적인 마케팅 지원으로 중소기업 세계화 추진 등 4대 전략목표 13개 이행과제를 설정하여 추진하겠습니다.
전략목표별로 보고드리겠습니다.
8쪽에 첫 번째, 기업친화적인 마케팅 지원으로 중소기업 세계화 추진을 위해서 맞춤형 중소기업 판로지원 강화 등 세 가지 이행과제를 추진하겠습니다.
9쪽의 맞춤형 중소기업 판로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중소기업제품 전시판매장 운영을 내실화하고, 국내 박람회는 155업체를 지원토록 하겠습니다.
대·중소기업구매상담회는 7월 중에 개최해서 도내 100개 업체를 지원할 계획이고, 국내전시박람회 개별참가 지원, 대한민국우수상품전시회 참가 등 판로지원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그 밖에도 괴산 유기가공식품산업 육성, 해외규격 인증, 여성기업 경쟁력 강화 지원사업도 추진할 계획입니다.
10쪽, 상시적 중소기업 글로벌 마케팅 지원을 위해 수출지원을 연간 651업체를 목표로 추진하겠습니다.
수요자중심 해외마케팅 및 바이어 발굴지원 사업으로 다양한 해외박람회 참가지원과 B2B 사이버 무역상담회 개최, 수출유망상품 해외 판촉전 개최, 농식품 해외마케팅 지원 등을 추진토록 하고, 상하이사무소를 내실 있게 운영하여 현지 네트워크 확충과 우수제품 홍보에도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11쪽의 내수기업의 수출기업화 지원을 위해서 중소기업 해외지사화를 연간 50업체에 대해 지원할 예정이며, 외국어 통번역, 해외물류비 지원뿐 아니라 통상시책 설명회, 수출진흥협의회 운영, 해외바이어 초청 무역상담회 개최 등 다양한 지원시책을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우리 도 국제교류지역과의 협력강화를 위해 중국에서 개최 예정인 각종 박람회 참가를 추진하여 중국시장으로의 진출을 재점화하는 기회를 만들겠습니다.
12쪽의 전략목표 두 번째, 적극적 기업지원으로 우수 중소기업 육성을 위해 기업인 예우 및 다양한 기업경영 지원 강화 등 세 가지 이행과제를 추진할 계획입니다.
13쪽입니다.
기업인 예우 및 다양한 기업경영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기업상담을 연간 430건 추진하겠습니다.
또한 현장지원반과 순회간담회 운영으로 중소기업 건의사항을 발굴하여 해소책을 마련하고 기업인 예우시책으로써 기업인의 날 행사를 개최하여 자랑스러운 충북 기업인과 중소기업 대상을 선정·시상토록 하겠습니다.
그 밖에도 중소기업 경영상담 지원, 글로벌강소기업 육성, 각종 기업지원정보 서비스 제공에도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14쪽의 중소기업육성자금을 적기에 지원토록 노력하겠습니다.
금년도 충청북도 중소기업육성자금의 지원 규모는 창업 및 경쟁력 자금 1,000억 원을 포함해서 총 2,550억 원 규모입니다.
특히 올해는 설 명절 전 조기지원을 통해서 기업이 꼭 필요한 시기에 자금을 지원받을 수 있도록 추진하겠습니다.
지원받은 기업에 대한 철저한 사후관리에도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15쪽의 서민경제 활성화 기반조성 및 창업지원을 위해서 마을기업 맞춤형 컨설팅, 박람회와 판매행사 참여 지원 등 마을기업 역량강화와 네트워크 구축에 노력하겠으며 협동조합 활성화에도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충주시 나들가게 육성을 통해서 소상공인 지원을 추진하는 한편, 청년창업 활성화 지원, 청년일자리 우수기업 지원 등 청년 지원에도 힘쓸 계획입니다.
16쪽의 세 번째로 일자리지원 서비스 강화를 통한 행복 도민시대 선도를 위해 맞춤형 일자리지원 서비스 제공 및 네트워크 강화 등 네 가지의 이행과제를 설정하여 추진할 계획입니다.
17쪽, 맞춤형 일자리지원 서비스 제공 및 네트워크 강화를 위하여 일자리지원센터를 통해서 연간 840명의 정규직 취업을 추진하고 220개 업체를 대상으로 일자리발굴단을 운영토록 하겠습니다.
채용대행서비스를 70업체에 대해 지원하겠으며, 권역별 취업박람회 연 3회 개최, 상설 만남의 날인 ‘일구(求)데이’를 45회 개최토록 하겠습니다.
그 밖에도 충북일자리지원 통합거버넌스, 일자리센터 상담사 역량강화교육, 기업인사담당자 간담회를 통해 유관기관 등 관계자 역량강화에도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18쪽의 계층별 취업역량 제고를 위한 맞춤형 교육을 강화하기 위해 ‘희망 더하기’ 취업특강을 연 12회 운영하고, 5060세대를 위한 취업컨설팅을 6회 추진하는 등 계층별·세대별 취업교육에도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또한, 구직자 직업교육 컨설팅 데이, 청년맞춤형 입사지원 컨설팅을 통해서 구직자에게 취업도우미로서의 역할을 성실히 수행하겠습니다.
19쪽의 청년 취업지원 서비스 확대 사업으로 2030 취업연계 프로그램을 1,640명의 청년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한편, 청년내일채움공제 사업, 중소기업 탐방프로그램, 청년희망센터 등 다양한 지원서비스를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또한 소기업 임금격차해소 지원 사업 추진에도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20쪽의 중소기업의 고용환경 개선을 통한 채용을 촉진하기 위한 사업으로 지난해에 이은 충주와 진천의 산업단지 고용환경 개선사업 등 연 820명 취업을 목표로 무료 통근버스 운영, 기숙사 임차비 지원 사업을 추진하겠습니다.
21쪽의 마지막 전략목표로 안정적 조직운영과 홍보강화를 통해 기관위상을 확립토록 하겠습니다.
22쪽의 직무전문성 향상을 위해 개인별 상시학습목표제와 직무교육을 지속 추진하겠습니다.
특히 직무별·직급별 차별성을 두어 효과적인 교육운영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자립기반 확보를 위해 진흥원 중장기 발전계획 수립을 추진하고 수입원 확보를 위해 대행사업 수수료도 적극 확보토록 하겠습니다.
또한, 지원사업에 대한 중소기업 접근성 확보를 위해 지원사업의 통합홍보를 추진하고 기관홍보용 SNS도 적극 운영할 계획입니다.
존경하는 이의영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금년에도 저희 기업진흥원의 발전에 많은 관심과 격려를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금년에는 위원님 모두 건강하시고 특히 하시고자 하는 모든 일들이 이루어지는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이상으로 2018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18년도 주요업무계획은 별책)
업무보고에 따른 질의와 답변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임회무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기업진흥원 우리 강호동 원장님을 비롯한 직원 여러분께서 금년도 추진할 업무계획을 잘 세웠다고 생각됩니다.
그렇지마는 궁금한 게 있어서 몇 가지 질의하고자 합니다.
15쪽에 보면은 먼저 “마을기업 교육과 찾아가는 컨설팅” 이 운영에 대해서 간단하게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담당 부장님께서 설명하셔도 괜찮습니다.
위원님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마을기업, 이번에 지난 1월 17일에 충청북도에서 마을기업 지원기관 공모가 나서 저희가 17일 자로 마을기업 지원기관 선정이 됐는데요.
마을기업 운영은 마을기업 설립 전 교육 및 신규모델 발굴·확산 지원을 하고요. 마을기업 선정지원 또 상시 경영 컨설팅 및 현장지원 또 마을기업 판로지원이나 지역 네트워크 구축 사업을 추진하는데요.
먼저 설립 전 교육은 직접 마을기업 공동체 이해 또 사업계획 작성, 회계, 현장견학 등을 24시간 정도 교육을 하고요.
맞춤형 역량강화 교육은 SNS 홍보라든지 대형마트에 입점할 수 있는 그런 유통입점 전략 등을 교육하게 됩니다.
그리고 올해는 신규로 제안한 설립상담소를 운영해서 저희가 11개 시군에 찾아가는 상담소를 운영해서 예비 마을기업도 발굴 또 현장상담 및 홍보할 계획으로 있으며 여기에서 현장방문을 통해 나온 애로사항을 청취해서 경영기술 자문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합니다.
아직 마을기업 선정은 안 됐고요. 그 마을기업은 지금 시군을 통해서 접수를 받고 있고 그 절차를 보면 시군에서 서류평가를 통해서 충청북도로 추천을 하게 됩니다. 그러면은 충청북도에서 외부 평가위원들을 통해서 현지실사와 대면평가를 통해서 마을기업을 행정안전부로 2차 추천하게 됩니다. 그럼 행정안전부에서 최종적으로 각 지역별 마을기업 신규지정을 선정해서 통보를 받게 돼 있습니다.
그 예정되는 숫자는 얼마나 되는 거죠?
올해 신규 지정 개수는 8개 기업 지금 예정되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제가 볼 때는 기존에 지정된 시군 외에 또 다른 그동안에 지정되지 않은 시군도 좀 배려를 해야 되지 않나 이런 생각이 드는데 어떻게 답변하시겠습니까?
현재 저희가 마을기업 시군별 현황을 보면 총 81개소 중에 청주가 11개소 그리고 충주 8개, 제천 5개, 보은 6개, 옥천 6개, 영동지역의 경우에는 14개, 증평 4개, 진천 6개소 또 괴산지역의 경우에는 12개소고요. 음성 4개, 단양 6개로 시군별로 다 골고루 이렇게 운영을 하고 있고요.
이번에 위원님께서 우려하셨듯이 저희가 행정안전부로부터 신규 마을기업을 잘 지정받을 수 있도록 현장방문과 컨설팅을 통해서 최대한 추천한 개수만큼은 선정받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습니다.
다음은 청년창업 활성화 지원과 청년일자리우수기업 지원 사항이 있는데, 이렇게 보면 기업체에서 요구하는 인력 또 아니면 취업하고자 하는 젊은 층에서의 해당 기업 그렇게 볼 때는 또 상충되는 게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고학력자들이 자기 취향이나 여건에 안 맞는 수가 있을 거란 말이에요. 그렇지마는 어쨌든 간에 청년실업률이 높아지고 있다는 보도도 된 것처럼 자기 적성에 맞는 기업이 딱딱 이렇게 이루어져야 되는데 그게 쉽지 않을 거라고 보는데 이에 대해서 답변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 임회무 위원님 말씀하신 것처럼 청년들이 바라는 취업 자리는 소위 말하는 좋은 자리라는 것은 한정이 돼 있고 또 대부분 자기가 위치한 곳보다 더 좋은 자리를 원하고 있는 게 사실이고 저희 지역의 전체적으로 고용률이나 실업률이나 볼 때에 상당히 굉장히 전국적으로 안정된 수치로 우리 충북이 굉장히 아주 좋은 고용률 또 실업률도 양호한 상태입니다마는 아직도 청년 쪽에는 굉장히 실업률이 높다, 참 고민인데 우리 충청북도에서도 다양한 시책을 추진은 합니다마는 저희들도 여기에 맞춰서 청년들이 정말 자기의 입장을 파악하고 자기가 바라는 그런 자리를 찾아갈 수 있는 다양한 시책들을 하고 있습니다.
금년에도 예를 들자면 청년 아이템 경진대회를 한다든지 청년 단체활동 동아리를 통해 가지고 자기의 직업을 찾게 한다든지 또 새로운 일자리에 대해서 다른 사람에게 알려주기도 한다든지 또 청년들이 창업한 업체, 아주 금방 스타트한 그런 기업이죠. 그런 업체를 대상으로 우수업체를 시상해서 격려한다든지 등등 여러 가지를 통해서 청년들이 좋은 일자리를 찾아갈 수 있는 그런 시책들을 펴고 있다 이렇게 말씀드립니다.
그러나 우리가 보편적으로 볼 때 고학력자 또 젊은 청년들이 자기 적성에 맞는 곳을 택하는데 기업에서는 그런 사람을 또 안 쓰려고 하고 이러다 보니까 실업률이 높아지는 거라고 생각됩니다.
이것도 참 여러 가지 문제점이 있는데 이 보완책을 어떻게 강구를 해야 될까, 청년취업률은 점점 낮아진다고 그러는데 청년들이 힘들고 또 어려운 일은 안 하려고 그러기 때문에 실업률이 높아진다고 봅니다.
그러한 제반적인 사항을 우리 충청북도기업진흥원에서 이렇게 철저한 교육이 있어야지 만이 자기가 원하는 것보다 한 단계 낮춰서 가게 되면 취업이 바로 될 텐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젊은이들은 힘든 걸 안 하려고 그러기 때문에 이런 청년취업률이 낮아지지 않나 저는 그렇게 생각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런 부분에 대해서 교육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고 생각되는데 이에 대해서 답변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임회무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청년들이 자기의 위치를 파악하고 내가 맞는 일자리가 또 이런 자리가 있구나라는 거를 찾기 위해서 금년도에 저희가 추진하는 사업 중에도 청년정책관실하고 함께 합니다마는 예를 들면 어떤 취업·창업을 통해 가지고 청년들에게 좀 자기의 위치를 알 수 있는 토크콘서트를 통해서 교육을 시킨다든지 또는 우리 청년들이 중소기업을 탐방해서 ‘아! 이렇게 훌륭한 중소기업도 있구나’ 하는 중소기업 탐방프로그램을 통해서 하기도 하고 또는 취업성공패키지라는 사업 같은 경우도 저희가 추진하고 있는데 예를 들면 그 개인에 대해서 자기의 놓여진 위치와 사회의 대기업·중소기업의 위치를 파악해서 아주 심층적으로 상담을 통해서 ‘아! 기업의 실상이 이렇고 내 위치가 이렇구나’라는 것을 파악해서 알 수 있는 아주 최하 한 달 정도 이렇게 상담을 통해서 분석을 하거든요.
그렇게 한 다음에 그 사람에 대해서 교육과정을, 필요하면 교육과정을 통해서 교육을 시키고 그다음에 취업하도록 하는 이러한 프로그램도 운영을 하고 있고, 여하튼 저희 나름대로 하여튼 여러 가지 시책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위원장님 이상 마치겠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다음 질의하실 위원 안 계세요?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시면 제가 간단히 한 가지만 묻겠습니다.
페이지 17페이지 보시면 맞춤형 일자리지원 서비스 제공 및 네트워크 강화라고 있는데 그 부분에 보니까 지금 2017년도, 2018년도가 계획이 똑같네요. 지금 일자리가 상당히 중요하고 좀 더 확대하고 이렇게 연차적으로 좀 조금씩이라도 확대할 수 있는 그런 방법이 지금 없나요?
계속 이렇게 같은 2017년도와 2018년, 2019년도도 똑같아질 거 아니에요, 그렇죠?
성과지표는 사실 저희들이 충청북도와 실질적으로 협약을 맺기 전, 현재도 각종 사업별로 다 협약을 맺거든요. 사업 추진하면서 충청북도에서 저희 진흥원에 업무를 위탁해서 저희는 받아 가지고 ‘우리 목표를 이 정도 가지고 하겠다’ 하는 거 가지고 협의를 하는데 개별사업으로 다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저희들이 일단 작년도 기준으로 해 놨고요. 왜냐하면 대부분 예산이 같으니까.
또 지금 페이지 11페이지에 보시면 국제교류지역과의 협력강화가 있는데 지금 중국이 지난번에 사드로 인해서 상당히 어려움이 있었던 걸로 아는데 지금 많이 좋아진 걸로 알고 있지만 이 부분에는 중국과의 관계에서 차질이 없겠어요?
올해 분위기도 좀 좋을 것 같고 그래서 중국에 수출길을 좀 많이 터보려고 노력하겠습니다.
지난해 아쉬운 점을 보니까 시설이 노후화되고 예금이자가 감소돼서 자체수입이 좀 감소됐다는 거 나와 있는데 앞으로 이자부분에서는 지금 계속 상승세를 타고 있잖아요, 그렇죠?
이자가 상승세를 타고 있는데 그 부분에 대해서 좀 다른 대책 세우신 거는 있으신가 해서.
그런데 현재 한 1억 2,000밖에 안 되거든요, 이자율이 뚝 떨어져 가지고.
그래서 작년 하반기부터 했습니다마는 2016년까지는 총규모가 2,400억 원이었고 작년 말에 2,550억으로 한 150억을 더 추가로 했는데 금년도에, 여하튼 저희도 예를 들어서 창업자금을 1,000억을 가지고 운영하면 1,000억을 지원해 주는 게 아니라 1,000억을 추천했을 때에 받지 못해 가지고 또 손실되는 경우가 한 100억 넘게 이렇게 되는 경우가 많거든요.
그래서 한 1,100억 이상 추천을 해서 많은 기업들이 하여튼 중소기업육성자금이 최대한 많이 기업들에게 지원될 수 있도록 여하튼 많은 신경을 써서 하도록 하겠습니다.
제조인 협회가 별도로 구성돼 있는데 그분들이 아무래도 여성기업인이기 때문에 사회 전체가 남성 위주로 돼 있는 것도 있고 또 어디 가서 인원이 적다 보니까 물어볼 수 있는 그런 것도 많지 않고 좀 열악한 상황에서 일을 하고 있는 게 사실이다, 그래서 금년부터 처음으로 나온 사업인데 그 여성기업인들이 좀 수출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방향이 뭐가 없겠느냐 해서 나온 사업입니다.
그래서 여성기업인 한 15개 업체 정도를 선정해서 우수상품전을 운영하고 또 그와 관련된 컨설팅 지원 그리고 거기에 관련된 제반경비 이렇게 쓰는 걸로 해서 올해 처음 하는 겁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죠?
그러면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충청북도기업진흥원 소관 2018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에 대한 질의와 답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그동안 보고서 작성과 자료준비를 위하여 고생하신 재단 관계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를 드립니다.
아울러 오늘 보고한 내용과 질의 답변 시 지적·건의된 사항에 대해서는 위원님들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하여 내실 있게 추진해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농업기술원의 업무보고 준비를 위해서 정회한 다음 15시 10분에 속개토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4시35분 회의중지)
(15시12분 계속개의)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 농업기술원
지난 2017년도에는 산업의 근간인 농업을 지켜내고 발전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한 결과 기후변화에 대응한 농업 신기술 보급과 고부가가치 농업창출 등 많은 성과를 이끌어낼 수가 있었습니다.
올 한 해도 충청북도 118만 농업인의 기대에 부응해 주실 것을 당부드리며, 원장님을 비롯한 직원 여러분 모두에게 축복과 행운이 함께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그럼 원장님께서는 간부소개와 2018년도 주요업무계획을 간략하게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존경하는 이의영 산업경제위원장님과 위원님 여러분!
지난해 농업기술원 주요업무가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각별한 애정과 관심을 가져주신 데에 대하여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농업기술원의 2018년도 주요업무계획을 위원님께 보고드릴 수 있는 기회를 주신 데에 대해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올해는 무술년 황금개띠의 해입니다.
개는 예로부터 우리 인간과 가장 친숙한 동물이며 사람에게 충성을 다하는 동물입니다.
우리 농업기술원 전 직원은 황금개띠의 해를 맞아 도민에게 최선을 다하는 공복으로서 올 한 해 업무를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또한 새해를 맞아 위원님 여러분 복 많이 받으시고 소망하시는 일 모두 소원 성취하시기를 기원합니다.
보고에 앞서 농업기술원 간부를 소개하겠습니다.
1월 1일 자로 직위 승진하신 홍성택 연구개발국장입니다.
김영석 기술지원국장입니다.
1월 1일 자로 인사 이동되신 고명수 행정지원과장입니다.
1월 1일 자로 인사 이동되신 김영호 작물연구과장입니다.
1월 1일 자로 직위 승진하신 박재성 원예연구과장입니다.
1월 1일 자로 직위 승진하신 김익제 친환경연구과장입니다.
한병수 지원기획과장입니다.
양춘석 기술보급과장입니다.
권혁순 농촌자원과장입니다.
1월 10일 자로 직위 승진한 김인재 포도연구소장입니다.
1월 10일 자로 직위 승진한 김태일 수박연구소장입니다.
1월 10일 자로 직위 승진한 신현만 대추연구소장입니다.
김시동 와인연구소장입니다.
김주형 유기농업연구소장입니다.
장후봉 마늘연구소장은 해외연수 중이라 참석 못함을 양해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보고드리는 2018년도 주요업무계획은 일반현황, 주요 현안사업 순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1쪽입니다.
일반현황입니다.
기구는 2국, 7과, 6연구소로 구성되어 있으며, 정원은 국가직을 포함하여 127명이고 2018년도 예산규모는 전년 대비 20%가 증가한 433억 3,000만 원입니다.
3쪽, 연혁과 시설현황은 자료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4쪽입니다.
2017년도 성과평가 및 시사점에 대해서 보고드리겠습니다.
잘된 점은 농림식품부의 곤충종자보급센터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2017년부터 ’19년까지 3개년에 걸쳐 국·도비 50억 원의 예산을 확보하게 되어 우리 충북도가 곤충산업의 메카로 발돋움하는 초석을 다지게 되었습니다.
또한, 현장 속으로 찾아가는 충북 이동식 농업종합병원을 운영하여 보은, 괴산, 영동 등에 3회에 걸쳐 연 580여 명이 참여하는 나눔과 소통의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였습니다.
그리고 2017년도에는 농림축산식품과학기술대상 국무총리 표창, 대한민국우수특허 대상 수상,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수연구노트 공모전 대상을 수상하였으며, 제47회 한국4-H 중앙 경진대회 종합 준우승, 신기술 확산 우수사례 경진대회 우수상 및 농촌자원 농촌마을가꾸기 경진대회에서 대상을 받는 쾌거를 이루었습니다.
미흡한 점은 가뭄, 집중호우 등 기상이변에 따른 대응과 현장연계가 부족하였고 종자전쟁시대에 대비한 충북의 대표품종 육성이 미흡하였습니다.
6쪽입니다.
2018년도 비전과 전략목표의 추진전략입니다.
농업기술원의 비전은 세계와 경쟁하는 충북농업 실현에 두고 맞춤형 식량작물 품종육성 및 4차 산업혁명 대응 등 6대 전략목표 및 22개 이행과제와 포도 등 6개의 특화작목연구소 기술개발 과제를 수립하였습니다.
7쪽입니다.
전략목표별 추진계획입니다.
첫 번째 전략목표는 맞춤형 식량작물 품종육성 및 4차 산업혁명 대응으로 밥맛 좋은 충북 쌀 육성 및 영농현장 문제해결 등 4개의 이행과제를 설정하여 추진하겠습니다.
8쪽입니다.
다음은 이행과제별 추진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밥맛 좋은 충북 쌀 육성 및 영농현장 문제해결을 위하여 용도 맞춤형 신품종을 육성하고 밥맛 좋은 충북 쌀 생산을 위해서 현장지도방법을 개발하는 한편, 논의 경지이용률 증대를 위한 논 이용 밭작물 작부체계 개선을 위하여 힘쓰겠습니다.
소비트렌드 대응 밭작물 품종육성 및 안정생산 체계 구축을 위하여 웰빙 작물의 소비자 맞춤형 품종육성과 두유 가공에 적합한 장류콩을 육성하겠으며, 고구마 논재배 기술 등 벼 대체작목 재배기술을 개발토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9쪽입니다.
시장 선도형 특용작물 육성 및 생력화 기술 개발을 위하여 기름함량이 높은 고품질 유지작물과 고기능성 약용작물 신품종을 육성하겠으며, 백수오 등 기능성 고부가 자원을 발굴하고 약용작물의 안정생산 생력화 기술개발에 노력하겠습니다.
경영능력 향상 기술 개발을 통한 스마트농업인 육성을 위하여 4차 산업혁명 지원을 위한 지역농업 경영 모델 확립과 스마트팜 빅데이터를 구축하고 지역농업 축제의 경영 개선방안과 시범사업 경영성과 분석을 통해 생산자 맞춤형 경영모델을 개발토록 하겠습니다.
10쪽입니다.
두 번째 전략목표는 생명공학 원예기술 실용화 연구로 미래농업형 시설채소 안정생산 체계 구축 등 4개의 이행과제를 설정하여 추진하겠습니다.
11쪽입니다.
미래농업형 시설채소 안정생산 체계 구축을 위하여 기능성 고추의 품종육성과 시설고추의 연작장해 경감 등 안전생산을 위한 기술을 정립하겠으며, 차요테 등 도입채소의 지역 특산화와 스마트팜을 이용한 우량묘 생산기술을 개발토록 하겠습니다.
온난화 대응 과수 신품종 육성 및 품질의 차별화를 위화여 고온착색의 중소형 사과와 장마기에 당도가 유지되는 복숭아 품종육성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블루베리 신초 관리기술 등 과수 품질향상과 수출용 복숭아 규격과 생산기술을 개발하여 수출단지 기술 개발에 지원토록 노력하겠습니다.
12쪽입니다.
소비자 만족 수출화훼 품종육성 및 실용기술 개발을 위하여 스프레이 화형의 장미, 향기 나는 나리 등 시장경쟁력이 높은 신품종을 육성하고 수출시장을 겨냥한 다육식물의 대량 번식과 공기 정화식물의 미세증식 방법을 구명토록 힘쓰겠습니다.
BT 기반 첨단농업의 원천기술 확보 및 산업화를 위하여 겹도라지 및 잔대 등 4배체 신품종 육성과 멸종위기 식물인 복주머니란속 인공증식 기술을 개발하여 희귀식물의 원예 산업화에 힘쓰겠으며, 국산 우량 건전묘 육성을 위해 약용작물 무병묘 대량생산 기술과 사과 왜성대목 무독화 기술을 개발하는 데 최선의 노력을 경주하겠습니다.
13쪽입니다.
세 번째 전략목표는 미래 친환경 안전먹거리 생산기반 확대입니다.
이를 위해서 농업환경변화 대응 유용미생물 산업화 기술 개발 등 4개의 이행과제를 설정하여 추진하겠습니다.
14쪽입니다.
농업환경변화 대응 및 유용미생물 산업화 기술 개발을 위하여 토양 및 농업용수 등의 빅데이터를 구축하여 실시간 활용이 가능한 농경지 환경정보를 농업인에게 제공할 수 있는 기반을 구축해 나겠습니다.
또한 유용미생물의 탐색과 발굴을 통하여 효과검증된 미생물의 실용화에도 힘쓰겠습니다.
농작물 병해충 종합관리 및 곤충 산업기반 구축을 위하여 현장에서 활용 가능한 돌발병해충의 예찰·방제 매뉴얼을 개발하고 농작물 병해충 종합병원의 운영 활성화에 힘쓰겠습니다.
또한 산업곤충 실태조사와 유전자원 수집을 통해 곤충산업이 활성화되도록 하겠으며 곤충종자보급센터 신축과 곤충산업 축제가 성공적으로 개최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15쪽입니다.
미래 대응 농식품 가공기술 개발 및 산업화를 위하여 식용곤충과 쌀 소비 확대를 위해 가공기술 연구로 고부가가치 가공식품 개발에 주력하겠으며, 100세 시대에 대응하기 위한 저염식 장류 개발과 대추와 아로니아 등 충북지역 지역특화작목의 가공식품을 개발하여 이를 상품화하도록 하겠습니다.
버섯 소비시장 트렌드를 선도하는 기술 개발을 위하여 신수요 시장개척을 위한 느타리버섯과 표고버섯 그리고 민자주방망이버섯의 신품종을 육성하였으며, 생산비 절감을 위한 표고 배지 선발과 갈색 팽이버섯의 수출 애로기술을 해결하여 농업인에게 한발 더 다가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16쪽입니다.
네 번째 전략목표는 현장중심 맞춤형 첨단 농업기술 확산입니다.
식량 및 원예산업 첨단화 기술 보급과 환경친화형 축산물, 특용작물 보급 등 3개 이행과제를 추진하겠습니다.
17쪽입니다.
식량산업 경쟁력 제고 및 안정생산 기술보급을 위하여 쌀 산업 발전을 위한 우량신품종 보급과 쌀 생산비 절감 및 가공산업 활성화를 위한 기술을 보급하겠으며, 첨단 드론을 활용한 선제적 병해충 방제 등 과학영농 기반확충을 통한 전문기술 보급에 적극 노력하겠습니다.
원예산업 첨단화 및 전략작목 육성기술 보급을 위하여 원예시설 내부 환경제어 원격 통제시스템 및 병해충 방제 자동화기술 등을 중점 보급하고 명실상부 전국 최고의 원예산업 육성 도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으며, 지역 특화작목 육성 및 기후온난화 대응 신소득작목 재배단지를 조성하여 품질향상 및 고소득 원예작물 생산을 통한 농가소득 증대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18쪽입니다.
환경친화형 축산물 생산 및 신소득 특용작물 보급을 위하여 축산물 품질향상 및 사료작물 안정생산 기반을 강화하고, 4차 산업혁명 대응 첨단 실용화 기술보급에 앞장서겠으며 친환경 특용작물 종합관리 기술 모델을 적극 보급하여 농업인의 소득을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19쪽입니다.
다섯 번째 전략목표 농촌자원 활용 농업인 삶의 질 제고입니다.
6차산업 고도화 및 농업·농촌 활력 증진 등 3개의 과제를 설정하여 추진하겠습니다.
20쪽입니다.
6차산업 고도화 및 농업·농촌 활력과 증진을 위하여 1지역 1특산품 연계 지역농업 특성화 사업과 6차산업 농가소득 향상 마케팅 지원을 내실 있게 추진하겠으며, 농촌노인 활력 증진을 위하여 농촌어르신 복지생활 실천 시범 및 농촌노인 사회적응력 강화 프로그램 운영에도 적극 나서겠습니다.
농작업 환경 개선 및 농촌체험 활성화를 위하여 농촌자원 활용 체험농장 조성사업 등을 통해 농촌체험 활동기반을 확대하고 농작업 환경 개선과 농촌 여성의 활동지원을 통하여 미래지향적 여성 인력으로 육성해 나가겠습니다.
21쪽입니다.
농식품 부가가치 창출 및 전통 식문화 계승 발전을 위하여 지역 특산자원 활용 농산가공 창업지원과 농산물 가공기술 보급으로 농가소득 증대에 주력하겠으며, 음식관광 네트워크 및 농가형 식생활 체험공간 조성을 통해 전통 식문화 계승과 보급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22쪽입니다.
여섯 번째 전략목표는 젊고 역량 있는 농업 핵심리더 육성입니다.
미래 충북 농업을 선도할 엘리트 충북 농업인 육성을 위해 농업의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는 전문농업인 육성 등 4개 이행과제를 추진하겠습니다.
23쪽입니다.
농업의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는 전문농업인 육성을 위하여 새해농업인 실용교육, 신규농업인 교육, 해외전문가 초빙 선진농업기술 교육 등 수준별 맞춤형 교육을 실시하고 농촌지도자, 4-H회 등 농업인단체 자립역량 개발 지원에도 적극 노력하겠습니다.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전문기술 교육을 위하여 맞춤형 전문기술 교육과 실습위주의 농기계 교육을 강화하겠으며, 특히 청년농업인 CEO 교육을 적극 추진하여 젊은 후계 농업인이 충북농업 발전에 앞장설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24쪽입니다.
영농정보 확산 및 농업문화의 우수성 홍보를 위하여 연구개발 성과 및 현장실용 농업기술정보를 신속히 전파하여 현장과 연계된 맞춤형 홍보활동을 전개하겠으며 농업기술원 방문객에 농업·농촌의 중요성 및 공익성을 적극 홍보토록 하겠습니다.
첨단농업 기반구축과 지도공무원 전문성 강화를 위하여 농촌지도기반 조성을 위하여 과학영농 시설·장비를 적극 지원하고 맞춤형 역량개발 교육을 통해 지도공무원 전문능력 향상에도 심혈을 기울여 영농현장 문제해결 능력을 높여 나가겠습니다.
25쪽입니다.
지역특화작목연구소 기술 개발입니다.
포도연구소는 신수요 수출용 신품종 육성 및 식품안정성 확립을 위해서 대립의 조생계통 육성과 해외 유망 유전자원을 도입하고 농약사용 실태를 통해 수출포도의 안정생산에 노력하겠으며, 우리 원에서 육성한 충랑과 청포랑 포도의 단지를 조성하여 보급함으로써 현장에서 실용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마늘연구소는 마늘 유전자 675종의 체계적인 관리와 보존을 통해서 품종 육성에 힘쓰겠으며 마늘의 근단배양 기술을 개발하여 대량증식체계를 확립하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마늘 병해충 방제 및 바이러스 피해경감 기술을 개발하여 농가현장에서 활용토록 하고 마늘의 소비촉진을 위해 기능성 간편조미료 개발 등 가공식품 개발에 노력하겠습니다.
26쪽입니다.
수박연구소는 고품질 무측지 수박 품종 육성과 소형 규격과 생산기술을, 그리고 씨 없는 수박 재배기술을 개발하고 유기수박 생산을 위한 농산부산물을 활용한 양분관리, 식물추출물을 혼용한 해충 방제기술 그리고 성페로몬 트랩을 활용한 나방류 방제기술을 확립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대추연구소입니다.
대추 신품종 육성의 기반구축을 위한 분자지표 개발과 대추 품질을 저해하는 요인을 분석하여 대책을 강구토록 하겠으며 생대추의 착과량 증진을 위하여 연구에 매진하겠습니다.
또한 대추나무 빗자루병 방제 및 해충 친화적 방제기술을 개발하여 병해충의 종합관리 체계를 구축하고 유용미생물을 활용한 대추의 장기저장기술 개발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27쪽입니다.
와인연구소입니다.
국내에 적합한 양조용 포도 선발을 위해 유전자원의 와인 적합성을 조사하고 국산 와인의 발효공정 개발과 토착 자연효모를 이용한 화이트와인을 개발토록 하겠으며 6차산업의 고도화를 위해서 저알콜 스파클링 와인과 체험용 기능성 베리 가공제품 개발 그리고 개발된 와인의 특허기술이 현장에 실용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유기농업연구소입니다.
유기농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서 토종종자의 보존과 유용 유전자원을 선발하고 유기양액재배 기술, 식물추출물 등을 이용한 천연 농자재를 개발하여 표준화하도록 연구를 수행하겠습니다.
또한 유기농 전문가 양성과 충북 대표 유기농단체 육성을 위해 핵심리더 전문가 기술교육 및 생산자와 소비자가 연계된 실용화 단체을 육성하고 정예유기농업인 양성을 위한 유기농업대학을 운영토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28쪽입니다.
다음은 주요 현안사업에 대해서 보고드리겠습니다.
ICT를 활용한 곤충종자보급센터 건립입니다.
곤충종자보급센터는 2017년부터 ’19년까지 3개년에 걸쳐서 총사업비 50억 원을 투입하여 우량곤충 자원의 생산·보급과 질병관리시스템 구축을 위한 사업입니다.
금년도에는 국비 24억 원의 사업비를 연구·실험실, 사육실, 생리환경조사실 등의 시설을 갖춘 건물 신축공사를 차질 없이 추진하여 향후 충북이 곤충산업의 중심지로 선점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도민과 함께하는 제1회 곤충산업 축제 개최입니다.
우리 원에서 2017년까지 8회에 걸쳐서 3만 5,082명의 누적 관람객이 참여하는 반딧불이 체험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해 왔습니다.
이러한 성공적인 행사를 발판 삼아 금년도에 6월 1일부터 5일까지 5일간 농업기술원 곤충생태원에서 반딧불이 체험 및 산업곤충 전시 그리고 식용곤충 요리경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제1회 곤충산업 축제를 개최하겠습니다.
29쪽입니다.
제7회 야생화연구회 작품 및 우리꽃 품종 전시는 청남대 영춘제와 연계 추진하며 도시민을 대상으로 야생화 작품 및 국내 육성품종을 전시하여 우리꽃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서 개최하게 되었습니다.
체계적인 준비와 홍보를 통하여 전시회가 성황리에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농업용 드론 활용 병해충 방제 기술보급은 최신 드론장비 활용을 통하여 병해충 방제효과 증대 및 고령화된 농촌의 노동력 부족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추진하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시범농가의 반응 및 효과를 면밀히 검토하여 사업성과가 달성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습니다.
30쪽입니다.
농기계교육장 신축 이전은 기존 농기계교육관의 노후화와 본원과 원거리 위치에 따른 농업인의 불만제기 등 교육의 시너지효과를 제고하기 위하여 본원에서 새로운 교육장 신축을 추진하게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농업인 요구에 맞는 농기계교육장을 신축하여 맞춤형 농기계 선진교육이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충북 이동식 농업종합병원 운영 활성화입니다.
지난해는 보은, 괴산, 영동지역에서 3회에 걸쳐서 시군 농업기술센터와 산학연협력단, 민간의료기관과 함께 이동식 농업종합병원을 성공리에 추진하였습니다.
금년도에는 중부·북부·남부지역 순으로 이동식 농업종합병원을 운영 활성화하여 농기계수리, 영농상담, 일손돕기, 의료봉사 등 농촌지역에 맞춤형 종합서비스를 제공하여 지역주민의 만족도 향상에 기여토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18년도 주요업무계획은 별책)
업무보고에 따른 질의와 답변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있으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 안 계십니까?
임회무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우리 차선세 원장님께서 업무보고를 소상하게 또 체계적으로 잘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또 앞서 이따가도 말씀드리겠지만 업무계획서대로 우리 금년도 농업기술원 업무가 잘 추진돼서 농민들이 활짝 웃는 이런 한 해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먼저 20쪽에 보면 건강한 농촌노인 자립형 공동체 육성, 지금 고령화가 상당히 급격한 현상이 나타나고 있는데 이에 대해서 자세한 설명을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임회무 위원 질의에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위원님께서 지적하신 대로 지금 농촌에 고령화가 상당히 높습니다. 충청북도가 고령화된 게 한 15% 정도가 되는데 농촌은 36.8%로다가 고령화가 굉장히 심각합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저희 농업기술원에서는 고령화에 대응하기 위해서 한 10년 전부터 농촌의 소득화, 그러니까 농촌의 어르신들을 소득화할 수 있고 그리고 농촌의 어르신들이 뭔가 취미생활을 할 수 있고 여러 가지를 하기 위해서 장수마을을 추진을 해 왔습니다.
그래서 나름 미흡한 점도 있었지만 그 장수마을이 부락에 들어간 데는 굉장히 성공적으로 잘 추진된 데도 많습니다.
그래서 그 일환으로다가 농촌어르신 복지생활 실천시범을 저희 도내에 14개소를 지금 올해 운영할 계획입니다.
그래서 이거는 장수마을은 한 복지차원에서 이렇게 하고 있었는데 이것도 그 일환으로다가 좀 비슷한 거는 있지만 농촌노인 솜씨보유자라든지 그리고 농촌의 소일거리를 가지고서 어르신들이 사업화할 수 있는 방안을 가지고서, 그래서 저희들이 14개소에 개소당 5,000만 원 정도를 지원해서 사업을 추진할 그럴 계획을 가지고 있고요.
또 한 가지는 농촌노인 사회적응 강화 프로그램을 3개소에 운영을, 개소당 한 1,000만 원 정도를 하는데 이거는 소득화하기 위한 그런 사업비를 지원해 주는 게 아니고 노인들을 원예라든지 전통공예라든지 이런 교육을 통해서, 치유농업도 같이 겸비된다고 보면 될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 교육을 통해서 노인들이 활기찬 노년생활을 하기 위해서 이런 사업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14개소는 청주시가 2개소고요. 충주가 1개소, 제천이 1개소, 보은이 1개소, 옥천이 2개소 그다음에 영동, 증평, 진천, 괴산, 음성, 단양 그래서 시군에 1개소씩은 다 들어가고.
그리고 시군에서 또 신청이 많은 데는 1개소씩 더 간 데가 있습니다.
그래서 나름 11개 시군에 사업은 다 추진하고, 이게 올해 사업을 추진해 보면 알겠지만 굉장히 인기는 좋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내년도에는 이 사업을 더 확대토록 노력을 할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럼 21쪽에 보면 새로운 트렌드를 이끌어 갈 농촌여성 육성이 있습니다.
여기 보면 다문화여성 조기정착 이 계획서가 있는데 이걸 보면 다문화가족이 상당히 많이 늘어나고 있는 실정이거든요.
또한 이 다문화가족이 이주여성뿐이 아니라 부부교육도 이게 같이 시켜야 된다고 생각됩니다.
왜냐하면 부부가 호흡이 맞아야 되기 때문에 여성만으로는 부족하지 않나 이런 의구심이 드는데 이에 대한 세부적인 설명을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님께서 지금 지적하신 거에 대해서 공감이 갑니다.
다문화가 농촌에 대해서 굉장히 많이 늘어났고 그다음에 이게 다문화 관리가 잘못됐을 때는 사회적인 문제가 대두될 거라고 저는 생각이 됩니다.
그래서 저희들 도에는 다문화 이민, 결혼이민자가 9,400명 정도 되고 배우자가 한 1만 명, 자녀가 7,000명 그다음에 동거인까지 해서 한 3만 1,000명이라는 다문화가족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지금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바와 같이 다문화가 예를 들어서 베트남 여성이 한국으로 시집을 왔다고 해서 베트남 그 여성분만 한글학교라든지 아니면 음식이라든지 한국문화라든지 이 교육을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부부가 같이 할 수 있는 교육 그리고 또 예를 들어서 베트남에서 오신 여성이라면 남편이 베트남의 문화를 이해해야만 가정이 행복하게 갈 거라고 저희들은 생각을 해서 베트남의 그 문화까지 같이 교육을 시키고 또한 저희들이 이 사업을 추진하기까지는 많은 돈을 지원하는 거, 1개소당 한 1,000만 원씩 지원을 해 주는데 거의 교육프로그램을 돌리는 겁니다.
그래서 생활개선회가 멘토가 되고 그다음에 다문화가 멘티가 되는 그래서 생활개선 우리 임원들께서 그 다문화를 위해서 예를 들어서 한국문화라든지 그다음에 한국의 음식이라든지 이런 것을 같이 해서 그런 교육을 같이 받고 또 페스티벌도 같이 하는 그래서 앞으로 지금 위원님께서 지적한 대로 부부가 할 수 있는 거 그다음에 그 상대국의 문화까지 교육하는 거를 고민하면서 추진을 하겠습니다.
다음은 28쪽에 보면 두 번째 도민과 함께하는 제1회 곤충산업 축제가 있습니다.
상당히 바람직하다고 보는데 이 시기가 올해 6.13 지방선거가 있는데 그 영향에 구애되지 않나 이런 염려가 되는데 이에 대해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것도 저희들이 검토를 해 봤습니다.
왜냐하면 6월 초에 선거가 있으니까 이 축제가 과연 가능할 건가 여러 가지를 검토했는데 저희들이 하는 사업들이 기존에 예를 들어서 새해실용화교육이다 그러면 수년간에 걸쳐서 왔고 그다음에 이 도민과 함께하는 곤충산업 축제지만 지금까지 8회에 걸쳐서 축제를 해 왔습니다.
그러니까 반딧불이를 가지고 8회에 걸쳐서 축제를 해 왔으니까 기존에 우리가 계획에 의해서 우리 지침에 의해서 이 축제를 하는 거는 큰 문제가 없어서 이게 6월 초에 할 그럴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여기에 오시는 분들한테 우리가 뭘 보상금을 주거나 이렇게 밥을 주는 거 이런 게 아니고 하나의 볼거리만 제공하는 그런 거라 큰 문제가 없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더 한번 검토를 해 보겠습니다, 선관위하고. 더 검토를 해 보겠습니다.
개최 시기는, 저는 6.13 선거 염려돼서 말씀드렸던 거고 작년도 같은 경우에는 3만 5,000명 누적 관람객이 돼 있는데 올해는 좀 더 대대적인 홍보를 통해서 많은 도민이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줬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이에 대해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올해는 위원님들께서 적극적으로다 지원, 아낌없는 지원으로 인해서 지난해에는 600만 원을 가지고서 행사를 추진했습니다.
그래서 무대를 직원들이 설치하고 그리고 하우스를 저희들이 설치하고 이렇게 했는데 올해는 예산을 좀 확보를 했습니다. 그래서 그 예산을 가지고, 또 아까 말씀대로 6월 초가, 주가 이 곤충축제를 하지마는 반딧불이가 주 체험을 하고 관람을 해야 되니까, 애반딧불이를 우리가 사육해서 반딧불이 나오는 시기는 6월 초밖에 없어요. 그래서 그 시기를 어떻게 옮길 수가 없는 상황입니다.
그러면 만약에 반딧불이 축제를 못하는 걸로 돼 있습니다. 그래서 가을에 이게 하는 게 아니고 저희들이 만들어서 낸 반딧불이는 6월 초에 이게 생산이 돼서 그때 이제 같이 해야 되는데 다양한 체험과 그다음에 곤충요리까지 저희들이 하려고 합니다. 곤충요리 경진대회까지도 하고 여러 가지를 다양하게 프로그램을 만들어서 성공적인 축제로 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어쨌든 간에 1회 곤충산업 축제이기 때문에 각 시군, 전 도민이 많은 참여가 있었으면 하는 그런 바람입니다.
위원장님 이상으로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다음 더 질의하실 위원 안 계십니까?
황규철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25쪽에 포도연구소 질의 좀 드리겠습니다.
우리 소장님이 오신 지 얼마 안 돼 갖고 업무파악이 좀 안 됐죠, 그렇죠?
그럼 우리 박재성 과장님이 답변을 해 주셔도 괜찮습니다. 우리 잘 아시는 분이 답변해 주시고.
우리 지금 맨 위에 보면 조생 대립계 품종 육성 해서 샤인머스캣을 기록을 해 놨는데 우리가 이 샤인머스캣 농가들이 지금 옥천에도 몇 농가가 재배를 하고 있죠?
(장내 웃음)
지금 샤인머스캣이 상당히 많은 면적에 지금 재배가 되고 있고요.
일단 저희들 입장에서는 사실은 샤인머스캣 보다는 저희들 입장에서는 저희들이 육성한 충랑 품종을 더 많이 보급하고 싶은데 지금 농가 입장에서는 사실은 샤인머스캣을 더 선호하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저희들이 일단 농가들이 선호하고 있는 품종은 등한시할 수 없기 때문에 샤인머스캣도 같이 저희들이 컨설팅은 같이 하고 있습니다.
저희들이 작년에 옥천에 진흥청 예산 2억 원을 확보를 해서…
할 예정이겠죠, 그렇죠?
충랑하고 청포랑이 우리 포도연구소에서 품종을 개발했는데 이렇게 홍보를 많이 해 주셔서 고맙고, 작년도에 충랑을 호주하고 뉴질랜드에 보냈습니다. 수출해서 나가니까 농가들 반응은 이렇습니다. 일단 충랑이 당도도 18브릭스에 20브릭스 나오는 것도 중요하지만 안 터진다는 장점이 있어요. 이게 거의 열과가 생기거든요. 비가 오면 열과가 생기는데 안 터지는 게 굉장히 장점을 가지고 있는데 이걸 호주하고 뉴질랜드로 나가서 수출시장에 나가니까 걔들이 그렇게 선호를 하는 거예요.
그런데 조금 나갔단 말이에요, 작년도에 생산이 얼마 안 돼 갖고.
그래서 이거를 수출협의회장은 많이 확대를 해 달라 그 얘기인데, 그래서 저희들이 작년도에 옥천에 2억을 투자하고 올해 또 2억을 투자합니다.
그리고 영동에도 작년도에 2억을 투자했고 올해도 또 2억을 투자하고요.
그다음에 청주시에 청남대 주변 삼색포도단지라고 해서 거기가 한 2억 5,000 정도를 투자했습니다. 그래서 지금 현재 면적은 좀 이렇게 크게 늘어나지는 않지만 앞으로다 계속 늘어날 거로 보고 있고요.
그래서 우리가 개발한 충랑하고 청포랑을 보급토록 노력하고 지금 아까 샤인머스캣, 세네카 품종의 대립계를 지금 굉장히 선호를 하고 있거든요. 샤인머스캣이 어찌 보면은 일본 품종이지만 이게 껍질째 먹고 당도가 높고 씨가 없는 거니까 젊은 애들이 굉장히 선호를 하고, 그다음에 세네카는 미국 계통이에요. 미국 계통이다 보니까 이걸 교잡을 해 갖고 큰 포도를 만들어서, 그러니까 이게 우리가 충랑 같이 그런 포도를 만들려고 지금 품종을 만들기 위해서 이렇게 시험을 지금 하고 있는 거니까 이게 조만간 아마 좋은 품종도 나오지 않을까 이런 생각, 그러면 우리가 또 이제 다른 품종 이름을 붙이면 되는 거걸랑요. 그렇게 한번 노력을 하겠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어떻게 보면은 옥천이 시설포도의 거기가 원조인데 포도연구소를 전혀 이용하지 않고 있어요. 타 시도에서는 또 포도연구소를 많이 이용을 하는데.
그래서 저희들이 그쪽에서 교육도 많이 하고 그분들 같은 경우는 이제 품종개량을 안 하려고 했죠. 캠벨만 계속 고집을 하다가 가격이 안 나오니까 이제 우리가 충랑도 품종을 개발하고 청포랑도 개발해서 충랑에 대해서 상당히 많은 관심을 이제 가지고 있는데 소비자들이 지금 어떻게 보면 가격도 잘 나오고 이 샤인머스캣을 많이 찾으니까 옥천 쪽에서 전부 다 또 그쪽으로 눈을 돌리고 있어요.
그러면 또 우리는 몇 년에 걸쳐서 신품종을 개발해서 보급하는 지금 시범 보급단계인데 또 이게 외면받지 않을까 상당히 우려가 돼요, 지금 실제적으로 다녀보면은.
저도 계속 충랑을 “아, 먹어보니까 너무 당도도 좋고 열과도 덜하고 수출용으로 최고다” 이런 얘기도 해 주고 있는데 관심이 갔다가 소비자들이 샤인머스캣을 너무 찾다 보니까 또 가격도 잘 나오고 그래서 이게 또 외면받지 않을까 걱정이 되는데 상당히 이 부분에 대해서 우리 포도연구소도 고민을 좀 해야 될 거 같아요.
새로 오신 우리 연구소장님, 이 부분 직접 현장에 나가셔 갖고 우리 그… 지금 10농가는, 금년도에 시범농가 10농가는 선정이 됐나요, 그럼요?
아니면 군하고 같이 협의를 해야 되나요, 이거는요?
그거는 지금 옥천 센터하고 협의가 돼야 되는 사항입니다.
작년에 이제 처음 묘목만…
수확은 언제쯤이면?
내년 정도에는 조금이나마 수확이 될 거고요. 조금 아까 말씀하신 거마냥 샤인머스캣 문제도 지금 저희들이 개발하고 있는 포연-7호라는 계통이 있습니다. 이것은 식용 청포도 품종인데 저희들이 지금 올해부터 지역시험이 들어가고 있는데 이것이 저희들 나름대로는 샤인머스캣에 버금가는 품종이 되지 않을까 상당히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한 3∼4년 정도 지나면 지금 포연-7호가 품종이 돼서 나온다면 샤인머스캣 같이 유망하지 않을까 당도, 크기 상당히 유망하게 보고 저희들이 기대를 크게 갖고 있습니다.
그동안 우리가 품종을 몇 가지 개발을 했는데 농가들이 선호하지 않더라고요, 이게.
또 그리고 기술지도도 우리가 인원이 얼마 안 되다 보니까 농가별로 맨투맨 기술지도가 안 되다 보니까 여러 번 실패를 하다 보니까 좀 선호를 안 했는데 그나마 충랑에 대해서는 상당히 포도농가들이 관심을 가졌는데 또 요즘 샤인머스캣이 뜨다 보니까 그쪽으로 또 눈을 많이 돌리는 거 같아 갖고 조금 걱정이 되는데 우리 새로 오신 김인재 소장님께서는 현장에 나가셔 갖고 농가들하고 직접 대화를 하면서 어찌 됐든 우리가 옥천하고 영동도 재배면적을 넓히기 위해서는 이 충랑 쪽을 시범농가들도 우리가 많이 선정을 하지마는 이 재배도 그쪽으로 좀 이제 캠벨에서 이동하는 그런 시기가 돼야 되는데 직접 나가셔 갖고 소장님이 그렇게 해 주시기를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아까 말씀하셨던 우리 곤충산업이요. 저희들이 행감 때 우리 농정국에도 말씀을 드렸고 우리 기술원에도 말씀을 드렸는데 이 곤충 매뉴얼을 서로 우리 기술원하고 우리 농정국하고 협의를 해서 농가에 보급할 우리 매뉴얼 책자를 만들어야 된다 이런 말씀을 드렸는데, 어제 우리 농정국 업무보고를 받다 보니까 그 책자 두 권을 저를 주더라고요. 제가 아직 다 읽어보지는 못했는데, 이 매뉴얼 제작할 때 우리랑 같이 한 건가요, 협의해서요? 원장님?
황규철 부위원장님 질의에 답변하겠습니다.
그 매뉴얼 만들 때 수시로다가 농정국하고 기술원하고 협의를 해서 합니다.
그래서 그저께도 농정국 축산과장하고 저희들이 곤충종자보급센터 중간 설계심의회 할 때도 같이 만나서 하고 있어서 수시로 만나서 협의를 하고 있습니다.
원장님 이거 읽어보셨어요, 매뉴얼?
두 권이던데 보니까요.
예, 농정국과 협의를 하고요.
저희들이 그 분야는 지금 매뉴얼이 앞으로다가 더 보완되고 할 것이 곤충을 이용한 요리, 그러니까 곤충을 이용한 요리 매뉴얼들을 더 포함을 시켜야 돼요.
그래서 그거는 저희들이 지금 연구를 많이 한 게 있으니까 식용으로다가 지금 식약처에서 된 거 그다음에 음식을 할 수 있는 그런 거 매뉴얼 같은 것도 거기다 집어넣어서 한번 해서, 저희들 예산은 있습니다. 예산은 있어 갖고 농정국과 협의해서 리플릿도 만들고 책자도 한번 만들어 보겠습니다.
하여간 서로 협의해 갖고 농가들이 볼 때 보기 편하게 리플릿이나 책자를 좀 제작해서 농가에 보급하고 우선적으로 그 시군에 곤충담당 공무원들한테 그리고 우리 기술센터 그쪽 공무원들한테는 바로 좀 책자를 보내 주시기를 당부를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님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김인수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기술원의 ’17년도의 많은 성과 또 많은 수상실적 축하드리고요. 금년도에도 계속 이어지기를 기대를 합니다. 또 응원하겠습니다.
특히 또 우리 겨울철 시군별 기술센터에서 영농교육을 하는데 원장님 또 직접 격려해 주셔서 감사드리고요.
특히 품목별 교육을 할 때 연구소에서 나와 서 기술지도를 해 주셔서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저희들 특화작목 6개 중에서요, 보은은 대추지만 대추는 대추농가에서 굉장히 많이 신뢰를 하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많은 연구실적도 있고 병충해 원인도 이렇게 찾아주시고 또 특히 더 고마운 것은 작목반별로 현장에서 지도해 주시고 효과적으로 해 주시니까 대추농가에서는 우리 연구소를 신뢰하고 믿고 활성화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 원장님께서 특별히 연구소 지원해 주시고 격려해 주셔서 고맙다는 말씀드리고요.
마늘도 저희들이 벼농사에서 대체작목으로 마늘면적이 많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아시다시피 탄부면의 대서마늘작목반 스페인마늘 거기에서 그 옆에 마로면까지 작목반이 생겨 갖고 또 거기도 활성화되고 있고 면적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도 마늘연구소가 단양에 있지만 1년 농사 여기 풋마늘, 잎마늘채소도 하고 있지만 보은도 이제 하우스로 해서 그런 쪽으로 1년 마늘농사 쪽으로 가고 있단 말이에요, 도와주셔서.
그렇기 때문에 기술지도 같은 것은 단양에서 우리 전문 박사님들, 전문가들이 지금 활기차게 마늘농사 대체작목으로 이렇게 면적이 급격히 늘어가고 있는 것이 보은의 현실이니까 관심 가져주시고 지도를 더 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답변은 아니고 이상 마치겠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제가 한 가지만 질의드리겠습니다, 더 이상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신 것 같아 가지고.
농업기술원 우리 차선세 원장님을 비롯해서 각 간부 직원들 또 우리 직원님들 지난 한 해 여러 가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우리 충북농업인들을 위해서 기술보급과 소득증대를 위해서 고생 많이 하셨다는 말씀드리고.
올해도 우리 농가들에게 더 많은 기술보급과 소득증대를 해서 좀 더 농민들이 잘살 수 있는 농민들이 될 수 있도록 더 많은 노력을 기울여 달라면서 몇 가지만 질의드리겠습니다.
5페이지 보면 작년도 2017년도 성과평가 및 시사점에서 종자전쟁시대에 대비해서 충북 대표품종 육성이 미흡했다 그랬는데 여기에 대해서 우리가 종자 그 미흡한 부분을 좀 더 대표품종을 위해서 연구하시거나 대책을 세우신 게 있나 해서 제가 질의를 드렸습니다.
양해를 해 주신다면 우리 담당 국장께서 답변…
위원장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들은 벼나 이런 거는 농촌진흥청에서 주로 하고 있고요, 주요 작목은.
저희들은 틈새작목으로 해서 기능성작목 쪽으로 이렇게 나가고 있고요. 또한 이게 종자전쟁이다 보니까 약초 하나하나가 큰 자원이 됩니다.
이 약초를 가지고 가공했을 때 나중에 로열티 문제가 상당히 대두되고 있거든요.
그래서 저희들은 올해 하수오라든가 백수오 이런 것들도 많이 하고 있고요.
도라지는 기존 으뜸도라지가 전체 재배면적의 한 60% 정도를 차지하고 있거든요. 그런 거를 하고 있고 또 틈새작목으로 버섯도 저희들이 지금 주가 돼서 연구를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거기 8페이지 보면, 8페이지 보면 고구마 논재배 기술이라는 게 있네요, 신규사업으로.
고구마 품종이 이게 논이면 상당히 질 텐데 습한 데서도 잘되는 새로운 품종의 고구마가 있나요? 8페이지.
기후변화 대응 및 벼 대체작목 재배기술 해서.
국장님이 답변…
위원장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이것은 고구마 논재배 기술이라는 것은 벼 대체작목으로 고구마를 심으려고 하는 거고요.
그러다 보니까 질고 물이 배수가 잘 안 됐을 때 자라는 품종이 몇 가지가 있어요, 농촌진흥청에서 개발한 거…
그거를 저희들이 개발하려고 접목하려고 이렇게 하는 겁니다.
그리고 15쪽 보면 거기 보면 미래 대응 농식품 가공기술 개발 및 산업화에서 거기 보면 식용곤충을 활용한 식품 소재화에 메뚜기 등 4종이 있다 그랬는데 거기에 보면 또 쌀 소비하고 기술 개발하는 데 쌀눈 이용하는 게 있는데 그거에 대해서 설명 좀 해 주세요.
지금 메뚜기를 누가 다량으로 길러서 소득화되고 있는 게 있나요?
위원장 질의에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지금 곤충이 식약처에서 식품으로다가 인정된 것이 있는데 그거에 대해서 저희들이 중점적으로 연구를 하려고 그러는데 흰점박이꽃무지가 굼벵이에요, 굼벵이.
굼벵이가 이게 식용으로다 돼 있고 그다음에 쌍별귀뚜라미도 식용으로 가능합니다.
그리고 갈색거저리는 지금 순대까지 다 나왔으니까 갈색거저리하고 그다음에 벼메뚜기 이 네 가지를 식용으로다 지금 우리가 식약처에서 인정이 됐고 그래서 그거에 대해서 저희들이 스프레드로 해서 빵에다 발라 먹는 거 그다음에 쿠키 그다음에 순대 다양하게 지금 까지도 만들어냈어요.
그래 이제 앞으로는 환으로 될 수 있는 거 좀 더 여러 가지 다각적으로 해 보려고 이렇게 노력하고…
쌍별귀뚜라미는 사육하는 데는 많습니다.
그런데 메뚜기는 저희들 도내에는 없어요. 그런데 지금 경남, 전남 이런 데가 메뚜기를 사육을 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망을 치고.
그리고 쌀눈 해서 보급한다는 게 뭐예요? 그 밑에 보면.
이게 쌀 소비촉진을 위해서 저희들하고 청원생명 오창RPC하고 연계해서 같이 연구를 하려고 거기도 쌀눈하고 단백질을 추출하면 거기에 나오는 당분 있죠, 액상으로 된 거 그거 눈 같이 연계해서 하려고…
그리고 또 우리 농업이 지금 시골에 농촌인구가 고령화되기 때문에 점차 고령화시대에서 농촌이 상당히 문제점으로 되고 있는데 지금 보니까 젊은 CEO 양성교육 해서 한 100명 정도 2016년부터 ’18년도까지 23페이지예요, 23페이지.
그래서 양성화하는 거로 돼 있는데 앞으로 정말 이것이 꼭 필요하다, 왜냐하면 젊은 농업인이 있어야 되고 CEO가 있어야 되는데 지금 이게 양성과정에 보니까 2개 과정에 40명 정도로 돼 있는데 이 인원확보가 모집할 때 많은 편이에요, 지금…
우리가 농촌에 젊은 사람들이 핵심으로다 하기 위해서 저희들이 2016년도, ’17년도 그다음에 올해 ’18년 3개년 해서 계획 인원이 원래 100명입니다.
그런데 우리가 ’17년까지 거의 100명을 채웠습니다. ’16년도에는 사과하고 한우로 젊은 농부들을 키워냈고요. ’17년도에는 낙농하고 복숭아를 키웠고 그다음에 올해는 인삼과 양봉을, 젊은 2세 경영인들이 굉장히 많이 들어왔걸랑요. 그 사람들을 중심으로 해서 CEO를 키우려고 이렇게 과정을 1년 과정으로 만들어서 추진을 할 그럴 계획…
계획인원보다 더 많이 있는데 이게 한 3년을 하다 보니까 그렇게 우리가 생각했던 만큼 처음에는 막 한우 같은 데 30명씩 했걸랑요.
그렇게 수요가 많지는 않습니다.
잘 알겠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농업기술원 소관 2018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에 대한 질의와 답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그동안 보고서 작성과 자료준비를 위하여 고생하신 농업기술원 관계 공무원 노고에 감사를 드립니다.
아울러 오늘 보고한 내용과 질의 답변 시 지적·건의된 사항에 대해서는 위원님들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하여 내실 있게 추진해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위원님 여러분, 그동안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상으로 제361회 충청북도의회 임시회 제3차 산업경제위원회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6시13분 산회)
○출석위원(5인)
이의영 황규철 김인수 임회무
엄재창
○출석전문위원
수석전문위원오문석
전문위원유지영
○출석공무원
·농업기술원
원장차선세
연구개발국장홍성택
기술지원국장김영석
행정지원과장고명수
작물연구과장김영호
원예연구과장박재성
친환경연구과장김익제
지원기획과장한병수
기술보급과장양춘석
농촌자원과장권혁순
포도연구소장김인재
수박연구소장김태일
대추연구소장신현만
와인연구소장김시동
유기농업연구소장김주형
·충청북도기업진흥원
원장강호동
사무국장신재식
경영기획부장최원창
기업지원부장윤은자
일자리지원부장박근식
·충북신용보증재단
이사장이응걸
본부장김창순
기획총무부장김진구
신용보증부장정용민
충주지점장이광원
남부지점장전병찬
제천지점장손충한
혁신도시지점장홍성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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