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원장 차주용 좌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138회 임시회 제2차 내무위원회를 개의하겠습니다. 1. 문화관광국당면업무추진상황보고청취의건 ○위원장 차주용 오늘은 문화관광국 소관 당면업무 추진 상황보고를 받기 위하여 소집된 것입니다. 위원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 드립니다. 그러면 당면업무 추진상황 보고를 받겠습니다. 문화관광국장 나오셔서 업무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국장 윤태무 문화관광국장입니다. 보고에 앞서 지난번 인사발령에 의해서 공식인사를 못 드린 것 같습니다. 체육청소년과장으로 박노택과장이 부임을 했습니다. (간부소개) 문화관광국장 윤태무입니다. 존경하는 차주용 위원장님 그리고 내무위원회 위원님 여러분! 항상 월드컵유치에 많은 관심을 가지시고 적극 협조하여 주신 데에 대하여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 보고드릴 사항은 추진일정별 후보 계획과 유치활동 상황 그리고 앞으로의 추진계획, 6월 11일 개최된 후보도시설명회 결과보고 순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2002년월드컵축구대회청주오송경기유치종합대책보고서는 부록에 실음) 이상으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이어서 관광안내도설치 추진상황에 대해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공공시설물이용광고를통한관광안내도설치추진상황보고서는 부록에 실음) 이상 보고드렸습니다. ○위원장 차주용 오송월드컵 축구장 어느 정도 가능성은 있는 것이에요? 이게. ○문화관광국장 윤태무 11일날 보고한 분위기로 봐서는 심사위원이 14명입니다. 우리가 장점은 교통이 아주 제일 좋은 곳이다 여기 국제공항이 있고 더욱이 일본과 한국이 공동개최를 하기 때문에 일본과 우리나라를 왔다갔다 하는 아주 좋은 위치다 또 경부고속도로, 중부고속도로 또 국도, 철도 또 경부고속전철이 그 이내에 완성이 된다면 제일 교통이 편리하고 또 하나 다시 시설을 하기 때문에 주차시설을 2만대 규모로 하겠다 그러니까 교통의 혼잡도 없고 다른 지역은 이미 교통이나 주차에 문제가 있지 않느냐 이러한 설명에 위원님들이 적극 찬동을 하고 또 특히 청주국제공항이 개항된 것 때문에 긍정적인 입장을 표시하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다만 어려움이 있는 것은 우리가 국비지원 요청을 한 것과 특급호텔이 없다는것이 어려움 입니다마는 특급호텔도 두개는 충분히 될 수가 있다 그것을 분명히 얘기를 했습니다. 그래서 중원실업이 지금 설계중에 있고 접수를 받아왔기 때문에 지금 청량리에 있는 우리 모충북인사가 현재 부지도 가지고 있는 것이고 지금 500억원을 확보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확실하게 대답을 했습니다. 그리고 숙박시설 문제는 오창과학산업단지내에 아파트를 짓고 또 강서쪽에 아파트를 질 때에 일단 숙소로 사용을 하고서 임대하는 생각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또 현재 있는 호텔도 증축을 해서 하겠습니다 이렇게 보고드렸습니다. ○위원장 차주용 수고하셨습니다. 본 업무보고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유명호 위원님. ○유명호 위원 지금 몇개 자치단체에서 신청하고 있습니까? ○문화관광국장 윤태무 16개입니다. ○유명호 위원 그러면 몇군데를 책정하는 것입니까? ○문화관광국장 윤태무 16개인데 일본이 10군데를 지정을 했습니다, 이미. 그랬을 때 우리 한국도 공동개최니까 10군데를 지정을 하면 우리도 한번 해 볼만하지 않느냐 이러한 입장입니다. 그런데 강원도에는 강릉을 신청을 했는데 강릉시민이 20만이라든가 15만이라든가 그렇답니다. 그러니까 조건이… ○유명호 위원 그러면 국장님, 우리 지금 한국에는 10개를 만들 것입니까? ○문화관광국장 윤태무 그것은 조직위원회에서… ○유명호 위원 지금 전망은 몇 개로 보십니까? ○문화관광국장 윤태무 일본이 10개를 했기 때문에 우리도 10개로 하지 않느냐 아니면 8개 정도는 할 것 아니냐… ○유명호 위원 8개요? ○문화관광국장 윤태무 예. ○유명호 위원 그러면 전국에서 신청한 데는 몇 군데예요? ○문화관광국장 윤태무 16군데요. ○유명호 위원 전국에서? ○문화관광국장 윤태무 예. ○유명호 위원 그러면 2대1이네요? 경쟁이. ○문화관광국장 윤태무 그렇죠. ○유명호 위원 그런데 기존 지금 운동장을, 축구장을 활용해서 쓰는 자치단체들이 많찮아요? ○문화관광국장 윤태무 그냥 쓰는 데는 한 군데도 없습니다. 왜냐하면 관람석이 적어도 4만7,000석이상 되어야 되기 때문에 우리 한국에 있는 시설이 그러한 것이 없기 때문에 기존 시설도 지금 확장을 해야 됩니다. ○유명호 위원 국장님, 일부 자치단체에서는 말이죠 비용이 많이 들고 축구게임을 몇번 안 하기 때문에 이것을 안 하려고 그런다는데 충청북도에서는 유독 이것을 하려고 하는 이유가 뭡니까? ○문화관광국장 윤태무 어디에서 안한다고 그래요? ○유명호 위원 다른 데에서는 건설비용도 많이 들고 그래서 자치단체에서 안한다는 그런 얘기도 있어요. ○문화관광국장 윤태무 그런 것이 아니고 거꾸로 알고 있습니다. 유치경쟁이 불이 붙어서 서로들 유치하려고 노력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유명호 위원 그러면요 청주오송에 우리가 하면 몇 번합니까? ○문화관광국장 윤태무 네 게임 정도 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유명호 위원 네 게임을 하고자 이렇게 많은 예산을 들여서 네 게임을 하기 위해서 축구장 건설한다는 게 문제가 있지 않아요? ○문화관광국장 윤태무 사실 그게 체육시설은 그런 의미에서 보면 문제가 있다 이렇게 하겠습니다마는 어느 체육시설이고 체육시설에서 이익을 보는 것은 없습니다. 그렇게 생각이 됩니다. 그러나 앞으로 오송신도시가 30만 규모로 생기고 또 근처에 옥산에 과학산업단지에 거기 인구하면 그러한 정도의 시설은 우리도 가지고 있어야 할 것이 아니냐 이러한 판단입니다. ○유명호 위원 국비지원이 안 되면 못하는 거죠? ○문화관광국장 윤태무 그래서 국비를 우리가 50% 요구를 했습니다. 했는데 만일에 먼저 위원님들께서 토지 매입비를 승인해 주신 예산이 그대로 우리가 토지를 매입했을 경우 월드컵경기장 앞에 6만5,000평 정도를 상업지역으로 용도를 만들어서 그래서 그것을 매각을 하거나 이랬을 때에는 자체 수입으로 충당이 가능하지 않느냐 이렇게 판단하고 있습니다. ○유명호 위원 의지는 좋은데 말이죠, 지금 현재 여러가지 어려운 상황에서 우리 도에서 말이죠 이것을 추진해야 되겠느냐 하는 것이 의문이고요, 지금 현재 우리 사직동에 있는 공설운동장이나 청주시에 있는 체육관이나 현재 도내에 있는 체육관시설도 운영하기가 어려워가지고 제대로 도에서 보조도 못 해 주면서 이러한 마스터플랜을 가지고 추진해서 과연 우리 충청북도가 어느 정도 득이 되겠느냐. 물론 국장님 말씀대로 체육시설을 득을 보려고 하는 것은 아니지만 전망이 앞으로 상당히 도 재정에도 압박이 오고 여러가지 문제점이 있을 것 아니냐 그래서 우려를 해서 말씀드리는 것입니다. ○문화관광국장 윤태무 알겠습니다. 그래서 사후관리계획을 우리가 철저히 검토를 하고 있습니다. 지사님께서 우리 교통이 이렇게 전국에서 제일 좋은 지역이니까 지하에 농산물 유통단지를 해서 전국에 있는 농산물을 여기 가져와서 판매하고 하는 이러한 나중에 사용계획을 검토해 봐라, 그래서 우리가 검토해서 보고도 드렸습니다. 그리고 농협중앙회장에게도 지사님이 그러한 사용방안을 저희가 생각하고 있으니 같이 협조를 해서 설립후 사용계획에 대해서 같이 공동협조를 하자 그래서 농 협에서도 적극적으로 여기 본부장이 저희에게 자료를 달라고 그래서 위원님들 드린 자료 모두를 드렸습니다. ○위원장 차주용 그런데 월드컵축구장 예산이 얼마나 소요되는 것이에요? ○문화관광국장 윤태무 1,300억원입니다. ○위원장 차주용 1,300억원 그것밖에 안 들어가요? ○문화관광국장 윤태무 1,300억원. ○위원장 차주용 그러면 대지, 부지까지 다 사는데? ○문화관광국장 윤태무 예, 전부 1,300억원으로다가… ○위원장 차주용 많이 들어가는 것은 아닐세. 아까 국장님 말씀대로다가 나머지 충당되는 금액을 그쪽 부지를 상업지구로다가 바꿔가지고 택지조성을 해서 팔아가지고 이익금 가지고 충당하신다고 그랬는데 결국 그렇게 된다면 그 지역주민들이 만약 그것을 안다고 그러면 그거 그렇게 용납 되겠어요? 남의 개인재산을 지금은 절대농지나 진흥지역으로 묶어놨다가 도에서 필요하니까 풀어가지고 상업지역으로다가 해서… ○문화관광국장 윤태무 그것은 오송 월드컵만이 문제가 되는 지역이 아니고 오송은 의료과학산업단지와 신도시와 함께 걸려 있기 때문에 농업진흥지역을 이것을 또 바꾸어야 됩니다. 그래서 요새 자꾸 신문에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마는 계속 지사님이 서울에 로비하러 가는 것이 그런 것입니다. ○위원장 차주용 지금 의료과학단지도 지금 현재 어느 정도 추진되고 있어요? 지금 현재 추진하고 있는 것이 보이질 않아. ○문화관광국장 윤태무 아니죠. 계속 추진하고 있고… ○위원장 차주용 국가공단으로 지정돼 가지고 국가에서 1조원 정도 예산 투입해서 국가공단으로다가 설립을 한다고 그랬는데… ○문화관광국장 윤태무 글쎄 그것은 제 소관이 아니어서 구체적으로 보고드릴 수가 없습니다마는 적극적으로 추진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유명호 위원 다음에 국장님 말이죠, 충북축구클럽 창단계획을 하시고 계시는데 말이죠 이것은 축구클럽창단하고 지금 우리가 도에서 하고 있는 것이 펜싱하고 볼링… ○문화관광국장 윤태무 펜싱, 볼링, 역도… ○유명호 위원 그것하고 같은 차원입니까? 이게. 다른 것입니까? ○문화관광국장 윤태무 약간 그런 차원으로 현재는 일단은 기업체에 부담을 시켜서 우리 팀을 만들어보려고 그랬는데 요새 경기도 어렵고 자꾸 지역에 아시는 바와 같이 부도사태가 나고 이러한 마당이기 때문에 어렵지 않느냐 그러니까 일단 우리가 그렇게 해서 창단을 해 보고 이후 관리를 지금 또 축구를 좋아하는 분이 있습니다. 윤경혁씨 같은 분은 괴산에 4만5,000평, 생활축구협회 회장입니다. 그래서 축구대학을 만든다 이렇게 하는 분도 있습니다. 그래서 축구협회쪽에서는 최순호라고 여기 축구선수가 있는데 그 사람이 실업 기업인들과 이렇게 해서 한번 해 볼려고 노력을 많이 했습니다. 방법은 기업체에다가 선수를 하나씩 고용하는 것으로 해서 이렇게 하려고 하니까 그러면 어차피 말이 많지 않느냐. 그러면 위원님들의 깊은 이해 또 선처를 구해 가지고 그러면 우리가 6억1,300만원 정도면 우리가 한번 해 보는 것이 어떠냐 그래서 겸해서 보고를 드린 것입니다. ○박만순 위원 여기에 보고하신 내용을 보면요, 연간소요경비가 6억1,300만원, 그러면 달리 조달 방법이 없이 도비를 지원한다는 얘기거든요. ○문화관광국장 윤태무 예, 그렇습니다. ○박만순 위원 도비로 운영한다는 얘기인데 비용이 이렇게 적다고 하면 물론 운영하는 면에서만 보면 적지만 이런 것을 신설해서 도민의 세금을 쓰는 문제기 때문에 집행부의 계획만 가지고 이것을 추진하는 것은 말이 안된단 말이예요. 의회에 사전 승인을 받아야… ○문화관광국장 윤태무 그렇기 때문에 그것을 보고드리는 것입니다. ○박만순 위원 이렇게 보고한 것으로 됐다, 보고했지 않습니까, 의회에 승인을 받아야 될 것이고요, 다음에 말씀드릴 것은 6억1,300만원이라고 하는 것은 세부적으로 구상단계의 비용입니다만 제가 볼 적에 6억1,300만원, 연간 소요액의 배이상 늘어날 가능성이 있다 그렇게 보고 있습니다. 왜 그러냐 하면 정원은 31명이라고 했는데 여기는 21명만 가지고 우선 운영하겠다, 애들 소꼽장난같으니까 키워야 되는 것입니다. 당연히 이게 크게 되어 있어요. 그리고 여기 내용을 이것을 봐 가지고 6억1,300만원 예산을 들여서 실업팀 창단되고 연간 운영이 될 것이냐고 하는 의심도 들어갑니다. 어차피 31명을 다 채울려고 할 것이고 그러면 31명을 채운다고 하면 코치는 월200만원씩 주고 선수는 150만원씩 주고 사무직원은 100만원씩 주겠다 이렇게 보면 계산이 안돼 있는 부분이 상당히 많이 있어요. 실질적으로. 뒤에 물론 장비비, 운영비 있습니다만 여기는 우선 이것만 가지고 합니다 하고, 할 수 있습니다 하고 보고하기 위한, 의회의 승인을 따내기 위한 최소경비만 마련해 놓은 것이 아니냐 이렇게 해서 되지 않을 것을 저는 아예 여기서 구체적인 상식은 없습니다만 그냥 보고서 내용만 봐 가지고 6억1,300만원 연간 소요예산 가지고 당연히 못 해 나갈 것으로 보이는데. ○문화관광국장 윤태무 20명으로 할때는 가능하고. ○박만순 위원 20명 가지고 되는지 안되는지도 모르겠습니다. 20명 가지고 팀 하나 만들고자 하다가 고장나면 뛸 사람도 없고 이런 식에서 이 것이 얼마가 어떻게 소요된다고 그러는 것을 적어도 30명에 대한 보고서가 나와야지 6억1,300만원만 가지고 축구팀 창단 하겠습니다, 이거 도비 전액으로 내는 것 입니다. 도민 세금 쓰는 것입니다. 이 보고서 낼려면 첫 해에 이렇고 향후 계획까지도 이것이 상세하게 나와야 되고 운영비 내역도 상세하게 나와서 보고가 돼야 되고 의회에서 이것 덜컥 승인해 주고 승인해 준 것에 대해서 애로점, 이러 이러한 경비 소요되는 것 이런 것은 해줘야 합니다 하면 6억1,300만원이 아니라 12억원이 들어갈 수 있고 20억원이 들어갈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이 보고서 다음에 의회에 집행부의 의지가 이런 의지를 가지고 있어서 의회에 승인 요청하기 전에 그것에 대한 상세한 계획을 내줘야 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문화관광국장 윤태무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차주용 이것은 뭐 보고니까 향후계획에 대해 보고해 주신 것인데… 6억원 가지고는 안됩니다. ○문화관광국장 윤태무 아니, 6억1,300만원인데 20명을, 구체적으로 더 좀 계획을 해서 다음에 별도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래서 30명으로 했을 때는 8억원으로 이제 체육회의 체육인들이 계획을 만들어준 것입니다. 그래서 더 구체적인 것은 박 위원님 지적하신대로 아주 세부적이고 구체적인 것을 만들어 가지고 다음에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왜냐하면 우리가 이런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라고 해야 월드컵 추진위원이 왔을 때 평가의 점수를 우리가 받기 위해서 이렇게 보고를 드렸음을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장 차주용 다른 위원님들 좋은 말씀을 해 주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유명호 위원 그리고 관광안내도 말이죠, 이것이 가로 19.8m, 세로 13.2m 하면 산이 큰 것입니까? ○문화관광국장 윤태무 큰 것이죠. 고속도로변이나 이런데 설치하는 것이니까. ○유명호 위원 저는 왜 이런 말씀을 드리느냐 하면 시·군에서 접경지에다 조잡하게 많이 해 놓은 것이 있습니다. 현재 해 놓은 것이 있는데 이것을 도에서 하면 도것하고 시·군것하고 연계성이 있어야 되겠고 도에서 관광안내를 하는 패턴하고 시·군에서 안내하는 관광안내판하고 같이 연계성이 있어야 된단 말입니다. 도에서 하는 것과 틀리면 안되겠고 연계성이나 공통성이나 등등이 있을텐데 그런 것이 문제이고 시·군에 다녀 보면 자기네들 나름대로 특산물을 선전하느라고 조잡하게 여러가지를 많이 만들어 놨습니다. 그래서 도리어 관광경관을 해치고 물들이지 않나, 그래서 국장님이 이것은 시·군도 전체적으로 좀 같이 어느 정도 이해가 되면 같이 규격이라든지 또 제작방법이라든지 여러가지를 같이 연계해 가지고 충청북도를 통일적으로 안내판을 만들어야 되겠다 이런 생각이 들어서 말씀을 드리는 것입니다. 그래서 기왕에 만드시는 것 하여간 다 봤을 적에 보람있게 만들어져야 될 것이 아니냐 생각합니다. ○문화관광국장 윤태무 알겠습니다. 위원님이 지적하신대로 한번 검토를 해 보겠습니다. 그러나 현재까지는 우리가 주도한 것이 아니고 대학교수, 무슨 심의위원들 이렇게 위촉을 해서 내용을 심사했다는 것을 보고드립니다. ○유명호 위원 그런데 대학교수 이런 사람들도 전문인이라고 해도 전문인이 보는 것하고 일반인이 보는 감각은 달라요. 너무 학술적으로 만든다든지 자기네들 고집으로 만드는 것 보면 평범한 일반시민들이나 지식이 결여된 사람들이 보는 것이 편칠 않단 말입니다. 그래서 특색있게 하는 것도 좋지만 그런 부분을 국장님 관심을 가지시고… ○문화관광국장 윤태무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차주용 다른 위원님들, 안 계시죠? ○김춘식 위원 김춘식 위원입니다. 관광과의 담당과장님 말이죠, 우리 관광안내도 설치를 하는데 있어서 추진일정에서부터 자세하게 추진상황까지 해서 보고를 해 주셨는데 이 업무를 추진하시면서 종합적으로 느끼신 의견이 있으시면 한번 말씀해 주시죠. ○관광과장 이준구 관광과장 이준구입니다. 제가 금년 1월 1일자로 관광과장으로 부임을 하고서 관내의 사업을 이렇게 계장들한테 보고를 받아보니까 제일 문제점 사업이 바로 이 관광안내도 사업이었습니다. 왜 그러냐 하면 16군데를 공고한 것부터가 공항공단같은 것 이것은 감히 저희가 할 수 없는 것입니다. 터미널 같은 것 이전도 안됐는데 빨리 팔 수도 없고 농림부 땅이 할 수 없는 것인데 많이 했더라고요. 그런데 이것을 후임인 제가 가서 전임자가 신문광고도 좀 뭐라고할까요 이렇게 해 놨기 때문에 이제라도 꼭 우리가 할 수 있고 없는 것을 가리자 해서 아까 국장님께서 보고드린대로 정확히 할 수 있는 데가 세 군데가 나온 것입니다. 이 세 군데도 또 실질적으로 현지 확인 점검을 하니까 또 암반이나 이런 것이 문제가 나와 가지고 장소가 바뀌어야 된다 별 저기가 다 있어 가지고 지금 했는데 아까 말씀드린대로 적정하게 할 수 있는데가 한 군데만 나온 것입니다. 그런데 두 군데는 도로공사에서 땅을 조금 사는 것하고 또 한 군데는 바꾸는 것 이런 사업이 되는데 이 사업 자체가 좀 뭐라고 할까요 계획성없이 짜여졌다고 저는 이렇게 보고 있어요. ○김춘식 위원 계획성없이 업무가 추진됐다는 것에 대해서는 인정하시는 것이죠? ○관광과장 이준구 그렇죠. 그런데… ○김춘식 위원 그런데 과장님, 됐어요. 이 당초 설치계획이 16개소인데 이 16개소를 민간업자가 이것을 설치장소를 지정한 것도 아니고 우리 도에서 설치장소를 지정을 해서 공고를 한 것이죠? 그런 선상에서 현지 확인도 안돼 있는 상태고 설치가 불가능한 곳에다 거기에다가 설치를 해야 되겠다 해서 공고가 되었던 내용들이 잘못된 그런 내용입니다. 과장님 뭐 업무를 추진하는 과정에 있어서 문제점을 솔직하게 시인하시니까 그 부분에 대해서는 제가 뭐라고 얘기 안 하겠습니다만 그러면 이러한 내용들이 그간에 여론을 통해서 몇차례에 걸쳐서 보도가 된 적이 있죠? ○관광과장 이준구 한번인가 보도가 됐었어요. ○김춘식 위원 그런데 그런 내용을 가지고 여러가지의 맨 뒷면에 설치예정지별상황 해서 여러가지가 나와 있습니다만 그러한 내용을 가지고 민원이 있어서 그것을 시정을 해서 올바르게 잡아라 하고 얘기했는데 우리 의회하고 집행기관하고 양 수레바퀴로 해서 동반자적 역할을 한다며요? 그런데 이것을 우리가 이러한 공식적인 회의를 통해서 문제제기를 하는 방법도 있고 또 우리가 비회기중에 비공식적인 그러한 루트를 통해서 우리 도정이 바로 잡혀 나가고 도정이 효율적으로 진행될 수 있게끔 하는 그러한 비공식적인 그런 우리의 의견교환이 있을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거기에 대한 문제제기를 하니까 저에 대해서 들리는 얘기가 그 좋지 않은쪽에서의 얘기가 나오는 것인데 그 문제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제가 구술적으로 구체적으로 얘기는 못 하겠는데. ○관광과장 이준구 지금 말씀하신 사항은 저는 못 들었어요. 지금 저는 그것은 모르는 사항이예요. 지금 한 군데, 아까 말씀드린대로 세 군데중에 하나는 하기로 되어 있고 하나는 도로공사땅을 매입하는 단계에 있고 하나는 장소변경 검토중에 있고… ○김춘식 위원 이런 문제가 여러가지가 있는데도 불구하고 이런 문제점들을 전부 다 해소하고 개선해서 올바른 어떤 최소의, 당초에 계획했던 목적대로 이 문제를 해결하라고 얘기하는데 거기에 대해서 말을 하지 말라고 반응을 저한테 한것 아닙니까? 이때까지. 그러면 과장님이 의원 하실래요? 그러면 충청북도의회에 대한 어떤 역할이라든지 지금 우리 충청북도의회에 대한 위상이라든지 의회의 폐지론을 말씀하시는 것 입니까? ○관광과장 이준구 아니, 아까도 말씀드렸는데 제가 이것을 위원님 말씀하신대로 뭐를 하지 말라, 어떻게 하라는 얘기는 저는 처음 듣는 사항이예요. 지금 이 사업자가 장소변경 얘기가 나와서 타 사업자하고도 관련이 되니까 한번 현지를 계장시켜서 가보라고 했습니다. 가서 많이 떨어지는데면 어렵지만 장소 변경을 한번 해 보자. ○김춘식 위원 제가 더이상 이 문제에 대해서 문제제기를 안 하겠습니다. 앞으로 이런 일이 한번만 더 있으면 이번에 아주 우리 의회에 대한 아주 중대한 어떤 하나의 도전적인 행위였습니다. 거기에 대한 증거나 증인이나 다 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더이상 여기에 대해서는 문제제기를 하지 않겠습니다. 앞으로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좀 각심해서 업무추진을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차주용 됐습니까? 다른 위원님,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으로 문화관광국 당면업무추진상황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오늘 위원님들의 적극적인 협조에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업무보고 준비를 위해 힘써주신 관계공무원 여러분의 노고에 대하여 감사를 드립니다. 이상으로 제138회 임시회 제2차 내무위원회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6월 18일은 청주소방서 현황청취 및 화재취약지 점검을 실시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