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활동
정책복지위원회 행정사무감사 마무리 충주의료원 등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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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정책복지위원회 | 작성일 | 2015.11.23. | 조회수 | 1726 |
충북도의회 정책복지위원회 행정사무감사 마무리
충청북도의회 정책복지위원회(위원장 박봉순)는 11.23(월) 10시부터 충주의료원, 충북학사, 충북인재양성재단 소관 업무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 정책복지위원회는 오늘 진행된 5일차 일정을 끝으로 12개 소관 부서 및 기관에 대한 2015년도 행정사무감사를 마무리 하였다. 충주의료원 행정사무감사에서는
○ 임병운 의원(청주10, 새누리) - 전년대비 올 10월말 현재 건강검진 실적이 대폭 감소(△13,177건, △785,084천원)하였는 바, 특수건강검진 및 보건관리대행 신규 추진으로 전담의료진 추가 채용 등 인력 및 장비가 보강되어 검진환경이 개선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이용자가 감소되었음을 지적하며, 향후 전방위 마케팅 전략으로 건강검진 이용자 확보에 노력하여 의료수익 증대 및 공공의료기관으로서의 도민신뢰 회복을 주문.
○ 장선배 의원(청주3, 새정치) - 손익계산서상 당기순이익이 전년대비 다소 나아졌으나 기본적인 의료수익 구조가 개선되지 않고 있으므로 안정적인 흑자경영 기반으로 보기에는 어려움을 지적, 의료원장 뿐만 아니라 전직원의 경영수지 개선부분에 대한 인식 공유가 필요함을 강조
- 고객센터에 접수된 민원처리 건수가 전년대비 다소 증가 되었으며, 내용적인 측면에서 볼 때 이전에는 의료원 시설 등 환경적인 부분에 대다수였으니 최근에는 의료진의 친절도 및 진료부분에 대한 불만족 등 민원의 성격이 변화하고 있음을 지적하고, 직원의 친절도 제고 및 진료의 만족도 제고 등을 좀 더 면밀히 살펴 경쟁력 확보 마련을 주문
○ 박한범 의원(옥천1, 새누리) - 의약품 및 비품, 장비 구매의 경우 청주의료원과 공동구매로 추진하고 있는 점은 고무적이나, 올 충북도 자체감사 결과 26건의 지적사항이 발생하였으며 지적 내용을 보면 행정 편의적 행태가 빈번하게 일어나고 있음을 지적, 향후 담당 직원의 철저한 교육 및 처벌규정 확행 등 사후대책에 철저를 기해 줄 것을 주문.
○ 박종규 의원(청주1, 새누리) - 의료 접근도가 낮은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추진중인 찾아가는 산부인과 운영 사업의 경우 산과 및 부인과 진료뿐만 아니라 타 진료과목 확대 추진을 검토, 무료검진 및 무료진료사업과 연계 산간․벽지 오지 등 순회 진료 확대를 주문
- 현재 구성․운영중인 자문위원 등을 의료원 홍보에 적극 활용하고, 의료원장을 중심으로 지역의 유관기관 및 기업체방문 등으로 지역사회에서의 지속적인 유대관계를 형성, 활동범위를 넓힐 필요가 있음을 강조
○ 박봉순 위원장(청주8, 새누리) - 충북도 자체감사 결과 청주의료원 대비 지적건수가 많음을 지적, 리베이트 관련 등 부조리가 발생되지 않도록 업무에 철저를 기해 재발방지를 위한 대책마련을 주문.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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