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회뉴스
총 8,921건-
정부,지방분권.균향발전 \'무관심\'
2008.06.02
균형발전위원장 반 분권인사 임명 등 혼란 초래 \"새 정부가 출범한 이후 4개월이 지났으나 아직까지 지방분권과 균형발전 등에 대한 명쾌한 입장과 선도적인 관련 정책을 제시하지 못하고 있다. 더욱이 혁신도시 재검토와 행정중심복합도시 위상 수정, 균형발전위원장의 반 분권인사 임명 등 아슬아슬한 줄타기 행보로 지방에는 심각한 혼란만 초래되고 있다.\" 대전, 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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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원님들 해외연수 맞나요
2008.05.30
'연수인가, 외유인가.'울산에서 지방의회 의원의 해외연수를 둘러싼 논쟁이 가열되고 있다. 울산시민연대는 최근 중구·남구·울주군 3개 의회가 총선 직후 외유성 해외연수를 갔다며 울산시 감사관실에 주민감사를 청구했다. 의회측은 연수지원팀을 구성해 적지를 선정하고 경비 일부를 자비를 부담했다고 주장했다. 지방의회 의원의 관광성 외유 논란이 그치지 않는 터여서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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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의회 의장단 공개 선출해야
2008.05.29
전국시민단체 성명 전국의 지방의회마다 후반기 의장단 선출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현행 교황선출방식은 투명성을 담보하지 못하는 만큼 공개선출 방식으로 바꾸자는 지적이 제기됐다. 대전·충북참여자치시민연대를 비롯한 전국의 17개단체는 27일 성명을 통해 \"교황선출방식은 비공식적인 접촉을 통한 의사전달과 개별적인 비밀 선거운동으로 갖가지 폐단이 나타나고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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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초의원 정당공천제 폐지해야
2008.05.29
지방자치제의 취지는 중앙정치에 예속된 지방의 살림살이를 지역민들에게 돌려주자는 것이다. 그럼에도 기초의원 선거에까지 정당공천제가 적용되면서 지방자치의 취지가 크게 퇴색됐다. 때 마침 청주시의회가 기초단체장과 기초의원의 정당공천 폐지를 촉구하고 나서 관심을 끌고 있다. 청주시의회는 지난 27일 기초단체장과 기초의원의 정당공천 폐지에 대한 건의문을 채택하고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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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초 단체장의원 정당공천 폐지해야
2008.05.29
청주시의회 건의문 채택 청주시의회가 기초단체장과 기초의원에 대한 정당공천 폐지를 주장하는 건의문을 채택했다. 그동안 도내에서 정당공천제의 폐혜에 대한 불만의 목소리는 제기돼 왔으나 기초의회에서 공식적으로 정당공천 폐지를 주장하고 나선 것은 처음이다. 청주시의회(의장 남동우)는 27일 제271회 청주시의회(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고 신성우(성안·탑·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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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의원 보선 유권자 반응 냉랭
2008.05.29
6·4 보궐선거 D-6 충북도의원 청주1선거구 보궐선거가 6일 앞으로 다가왔지만 유권자 반응은 냉랭하다. 지난 19일 일제히 선거대책위원회를 구성한 각 정당들은 20%이하의 역대 최저 투표율을 예측하며 막바지 선거운동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통합민주당 충북도당은 인물론을 부각하고 나섰다. 임기중 선거대책위원장은 \"정치사회적 환경이 여당에 대해 부정적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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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언구 도의원, 제차 정책토론회 열어
2008.05.29
\"고미술축제로 충주온천 활성화를\" 충주 출신 이언구 충북도의회 의원이 28일 오후 2시 충주 후렌드리호텔에서 \'충주온천관광과 고미술의 만남\'이라는 주제로 자신의 제 2차 정책토론회를 가졌다. 이날 김용철 박사는 \'온천을 접목한 고미술거리 발전계획\'이라는 제목으로 주제발표를 가졌다. 김 박사는 주제발표를 통해 \"외국을 배우고 그 나라를 이해하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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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도시 활성화 전방위 압박 강화
2008.05.29
전국협 첫 상경 토론회… 집회 계획 등 반발 이명박 정부의 혁신도시 추진과정에 강한 불만을 표시하고 있는 전국혁신도시협의회가 서울에서 첫 대규모 토론회를 연 데 이어 대규모 집회를 계획하는 등 본격 반발에 나서고 있다.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28일 열린 토론회에는 \'지방분권과 지역균형발전을 위한 전국회의\'가 주최하고 10개 혁신도시가 들어서는 전국 14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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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인의 긍지를 가집시다
2008.05.29
목민의창윤기관 충북도의회 운영위원회 전문위원 충청북도를 잘 사는 고장으로 만들고자 노력하는 공무원들이 있는 우리 도청은 필자가 충남과 대전에서 초년기 일하다가 돌아와 20년 가까이 지켜보면서 엄청나게 변하고 발전하였다. 특히 충북은 조선말에 해월 최시형이 단양 · 옥천 · 보은(장안) 등에서 동학혁명을 주도한 데 이어 의암 손병희 선생이 천도교 3대교주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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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정비법 완화 바람 충청지역 직격탄 우려
2008.05.27
밀어내기 효과 사라져…소외지역 전락 가능성 이명박 정부가 서울, 경기 등 수도권 중심의 각종 정책을 펼칠 움직임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18대 국회에서 수도권정비법에 대한 개정이 이뤄지면 충청권 등 비수도권은 직격탄을 맞게될 것으로 우려된다. 이는 새 정부가 지역발전을 얘기하면서 구호에 그치고 이를 뒷받침하는 구체적인 대책을 내놓지 않고 있다는 불만까지 겹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