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회뉴스
총 8,921건-
충청권 세종시법 제정 힘모아야
2008.06.11
17대 국회서 처리 안돼 폐기… 18대서 재발의 충청권 미래 발전의 동력으로 여겨지고 있는 세종특별자치시의 차질없는 건설을 위해서는 대전,충남·북 지자체가 한곳으로 힘을 모아야 한다는 지적이다. 이제 하루라도 빨리 모든 역량을 동원해 법 제정에 나서야 한다는 것이다. 이는 새로운 정부가 모든 정책을 서울, 경기 등 수도권 중심으로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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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1국 4과 70명 감축안 확정
2008.06.11
생명산업본부 폐지… 명칭 간소화 초과인력…도 주관 국제행사 지원 충북도가 1국 4과 70명을 감축하는 조직개편안을 확정, 오는 19일 개회하는 271회 충북도의회 임시회에 상정해 심의·의결을 거쳐 다음 달부터 시행키로 했다. 도는 정부의 조직개편 지침을 반영해 현행 10실·국 48과 12직속기관 7사업소인 도 조직을 9 실·국 44과 12직속기관 7사업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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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지방의원들 쇠고기 재협상 하라
2008.06.11
- 통합민주당 충북도당 지방의원들이 10일 충북도청 기자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명박 대통령과 정부의 재협상을 촉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하고 있다. 통합민주당 충북도당 지방의원 30여명이 10일 충북도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명박 대통령과 정부는 한심한 말장난과 전화통화로 국민을 속이려 하지 말고 국민에게 사과하고 재협상에 임하라”고 촉구했다. 이들은 성명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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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살리기 대항쟁 선언
2008.06.11
전국회의·혁신도시협의회, 새 정부에 엄중 경고 새 정부의 수도권규제완화 정책에 대응하고 범국민적인 지방살리기를 위한 대항쟁이 시작됐다. 지방살리기 및 혁신도시 건설촉구 전국대회가 10일 전남 나주시 중앙로 남고문 앞에서 개최됐다. 이날 대회는 지방분권과 지역균형발전을 위한 전국회의가 주최하고 전국 혁신도시 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가 후원했으며 1만여명의 각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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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소방본부 119지역대 통.폐합
2008.06.10
소방방재청, 20여곳 검토… 해당 지역 반발 예상 충북도소방본부 관내 20여곳의 119지역대가 폐지 또는 통폐합 대상으로 검토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해당 지역민들의 반발이 예상되고 있다. 소방방재청은 최근 1인 또는 2인이 근무하는 나홀로 119지역대 통폐합과 내근 인력의 현장업무 재배치 등을 골자로 하는 '실용·효율지향의 소방조직 개편계획'을 각 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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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촛불집회 동참확산
2008.06.10
교수·지방의원 등 \"쇠고기 재협상하라\" 속속 합류 미국산 쇠고기 수입 재협상 요구 대열에 충북지역에서도 시민단체, 교수, 대학 등 각계가 속속 합류하고 있는 가운데 10일 충북도청 앞에서 대규모 촛불문화제가 열릴 예정이어서 경찰이 긴장하고 있다. 충북대 등 도내 9개 대학 교수 228명이 참여한 \'미국 쇠고기 수입 재협상을 촉구하는 충북교수\'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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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정모니터 연찬회 개최
2008.06.10
충청북도의회(의장 : 이기동)는 6. 9(월) 15:00 초정스파텔에서 60여명 참석한 가운데 의정모니터 연찬회 개최, 우리도 의정활동에 대한 관심과 전문성을 제고시키고 의원 및 모니터요원과 상호간 수시로 정보를 교환하여 도민과 함께 미래를 여는 의회실현 위해 의정모니터 연찬회를 개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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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의회 꿀 먹은 벙어리
2008.06.10
미국산 소고기 수입 반대 확산에도 미국산 소고기 수입 재협상 촉구 여론이 걷잡을 수 없이 확산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주민 대의기관인 충북도내 지방의회 의원들이 침묵으로 일관하고 있어 지역 시민사회단체들의 눈총을 받고 있다. 우선, 충북도내 대학생들의 움직임이 예사롭지 않다. 미국산 소고기 수입 반대를 요구하는 전국 대학생들의 동맹휴업이 빠르게 확산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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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권 지방의회 \'왜 쇠고기 침묵하나\'
2008.06.10
\'눈치 보기·제 몸 사리기\' 비난 잇따라 미국 쇠고기 수입협상과 관련된 촛불문화제가 전국은 물론 충청권에서도 점점 거세지고 있음에도 충청권 지방의회와 단체장들이 대부분 침묵하고 있어 비난을 사고 있다. 벌써 한 달 반이 넘게 계속되고 있는 미국 쇠고기 촛불문화제는 초·중·고 학생들까지 참여하는 새로운 형태의 \'문화\'가 됐을 뿐더러 최근에는 서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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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농업 특성화와 농업명품도
2008.06.10
충청북도의회 조 영 재 의원 (행정자치위원회, 영동군 제2선거구) 한미FTA가 타결된지 1년이 지났지만 아직도 우리 농촌의 시름으로 남아있다. 하지만 우리는 한미FTA에 대한 철저한 대비 외에도 미래의 경쟁력 있는 농업발전을 위한 준비가 필요한 때라 생각한다. 세계경제는 무한경쟁시대에 진입하였으며, 국가간의 경쟁 뿐만아니라 국내에서도 지역간 경쟁이 치열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