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회뉴스
총 1,126건-
정권 바뀔 때마다 긴장하는 공직사회
2008.05.13
... 과는 20∼30명 이상으로 구성되는 한편 자치단체와 구청 간의 중복 기능이 축소되고, 인구 2만명과 면적 3㎢ 이하 동에 대한 통·폐화도 추진된다. 조정 후 잉여 인력은 지역경제 살리기와 예산 절감 분야에 보강 배치되는 등 지방 공무원들에 대한 대대적인 손질이 이뤄지게 된다. 정부는 이 같이 조정될 경우 총액인건비는 최대 10% 감축되고, 예산 1조원 절감 효과가 가능하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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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단체장 임용 개선하자 \"관가 촉가
2008.05.13
... 곽연창 부시장의 후임 인사를 충북도가 아닌 중앙부처에서 선택할 것이라는 입장을 재확인했다. 남 시장은 이 때 “지방공무원법 등에 부단체장은 단체장이 임명하도록 돼 있다”며 “중앙부처, 특히 예산부서에 있었던 사람을 부시장으로 모셔오려는 마음은 변함이 없다”고 밝혔다. 정우택 지사나 충북도는 남 시장의 발언에 대해 공식적으로는 일절 대응하지 않았으나 도청 내부에서는 '누가 부단체장 인사권자인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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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공노조 \"자치권 말살정책 중단\"촉구
2008.05.07
... 대도시 중심의 KTX운영으로 지역단위 소도시의 주민들은 철도 이용에 많은 불편함과 금전적 지출을 감수하고 있다. 상수도 민영화를 가정하여 주민들에게 돌아갈 불편함을 알아보자 지금 까지는 국가예산으로 댐 및 취․정수장 건설 관리등으로 주민들이 많은 경비 부담없이 수돗물을 이용할 수 있었다. 하지만 민영화 된다면 그 부담은 주민들에게 물값으로 돌아갈 수 뿐이 없을 것이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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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 국회연수원 유치 힘얻었다
2008.05.06
... 걸려 불편하다\"면서 \"접근성과 풍광 등 면에서 제천이 훨씬 유리하다\"고 주장했다. 송 당선자는 이와 함께 \"3선 의원으로서 걸맞지 않는다는 소리를 듣는다고 해도 제도 개선, 예산 확보 등 지역현안 사업의 성공을 위해서라면 구석구석 현장을 돌며 적극 뒷받침하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국회사무처는 국회 직원과 가족, 국회의원 등 연간 수만 명이 이용할 연수원을 건립하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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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도시 수정 논란 해법 주목
2008.04.30
... 상황에서 당선자들과 지사의 지역현안에 대한 협력 의지를 시험해 볼 수 있는 기회로 보인다. 이날 정책간담회에서는 제18대 국회의원 당선 축하와 함께 지역발전 과제, 규제개선 과제, 2009년도 정부예산 확보 등 충북발전을 위한 중요한 사항들이 논의된다. 도는 이날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조기 확정, 첨단의료복합단지 오송 유치, 충청고속도로 건설, 천안∼청주공항간 전철 연계 등 향후 충북발전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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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국회의원 당선자 간담회
2008.04.30
지역발전과제·내년도 정부예산 확보 협조 당부 정우택 충북지사와 18대 국회의원 당선자가 4·9총선 이후 첫 만남을 갖는다. 충북도는 30일 오전 11시 서울 렉싱턴호텔에서 도내 8개 선거구 18대 국회의원 당선자 초청 정책간담회를 갖고, 지역발전 과제와 규제개선 과제, 2009년도 정부예산 확보 등 충북발전을 위한 지역현안을 논의할 예정이라고 29일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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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공항 뜨면 지역경제도 뜬다
2008.04.30
... 충남도에서도 중부권 관문공항으로 발돋움하고 있는 청주공항에 대한 다각적인 육성책을 마련하고 있다. 도는 지난 2월 청주국제공항 이용 항공사업자 재정지원 조례를 제정, 탑승률 보전을 위 예산 1억 원을 확보키로 했다. 청주국제공항 접근성 개선을 위한 도로망 확충을 위해 369억 원의 예산을 투입, 천안∼오창 간 4차선 도로 확충공사도 오는 2011년까지 마무리짓기로 했다. 아울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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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규제 완화' 저지 한목소리
2008.04.29
... 없고 지역균형발전이란 말도 없다”고 국토부의 지방 균형 발전정책 부재를 추궁했다. 홍의원은 또 “국정은 기업경영처럼 하는 것이 아니라 공익을 위해 추진해야 한다”면서 갈팡질팡하는 대운하 예산지원과 환경문제에 대한 일관성 없는 장관의 답변을 질책했다. 홍 의원은 이에 앞서 통합민주당 최고위원회에 참석해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위원장과 관련 “인수위 시절에 균형발전위원회를 없애려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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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도시 차질없이 추진돼야
2008.04.29
... 진천·음성혁신도시는 지난 22일 현재 토지보상비가 76% 수준인 2400여억 원이 지출되었으며, 앞으로 기반조성공사를 거쳐 완공까지 수년이 걸리는 큰 사업이다. 지속성을 유지하지 못하고 흔들리면 예산 낭비가 초래될 수도 있다. 앞으로 진천·음성지역으로 이전하는 12개 공공기관의 차질 없는 이전을 위해 충북도를 비롯하여 도의회가 앞장서서 도민들의 역량을 결집함은 물론 타 광역자치단체와 공조체제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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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 군의회, 간편해진 의정운영
2008.04.03
... 이번 매뉴얼은 의회에서 심의하는 각종 의결안과 동의안, 승인안 등 의안의 종류에서부터 의안 발의요령·정족수·처리절차·심사방법 등이 일목요연하고 이해하기 쉽게 정리되어 있다. 또 조례안과 예산·결산안 심사요령, 행정사무감사 착안사항, 공유재산 관리계획과 예산안의 연계성 등 의안 심사시 필요한 전문지식과 사례도 간결하고 체계적으로 수록돼 있다. 군 의회 관계자는 “의정활동 표준매뉴얼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