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05회 충청북도의회(정례회)                      

교육위원회 회의록

제7호
충청북도의회사무처

일시  2022년 12월 6일(화) 10시
장소  교육위원회 회의실

  의사일정
1. 2023년도 충청북도교육비특별회계 예산안
2. 2023년도 충청북도교육청 기금운용계획안

  심사된 안건
1. 2023년도 충청북도교육비특별회계 예산안(충청북도교육감 제출)(계속)
  가. 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
      ·자연과학교육원, 단재교육연수원, 교육도서관, 교육문화원, 학생수련원, 국제교육원, 교육연구정보원, 중원교육문화원, 유아교육진흥원, 해양교육원, 진로교육원, 특수교육원
2. 2023년도 충청북도교육청 기금운용계획안(충청북도교육감 제출)(계속)
  가. 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
    ·자연과학교육원, 단재교육연수원, 교육도서관, 교육문화원, 학생수련원, 국제교육원, 교육연구정보원, 중원교육문화원, 유아교육진흥원, 해양교육원, 진로교육원, 특수교육원

(11시00분 개의)

○위원장 김현문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405회 충청북도의회 정례회 제7차 교육위원회를 개회하겠습니다.
  눈이 오고 미끄럽고 해서 시간을 조금 조정을 했습니다만 오시느라고 수고 많으셨습니다.
  존경하는 동료 위원님, 그리고 집행청 관계관 여러분!
  건강한 모습으로 만나 뵙게 되어 반갑습니다.
  오늘 교육위원회에서는 직속기관 소관 2023년도 예산안과 기금운용계획안을 심사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의사일정에 따라 회의를 진행하겠습니다.

1. 2023년도 충청북도교육비특별회계 예산안(충청북도교육감 제출)(계속)
  가. 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
    ·자연과학교육원, 단재교육연수원, 교육도서관, 교육문화원, 학생수련원, 국제교육원, 교육연구정보원, 중원교육문화원, 유아교육진흥원, 해양교육원, 진로교육원, 특수교육원
2. 2023년도 충청북도교육청 기금운용계획안(충청북도교육감 제출)(계속)
  가. 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
    ·자연과학교육원, 단재교육연수원, 교육도서관, 교육문화원, 학생수련원, 국제교육원, 교육연구정보원, 중원교육문화원, 유아교육진흥원, 해양교육원, 진로교육원, 특수교육원
(11시01분)

○위원장 김현문   의사일정 제1항 2023년도 충청북도교육비특별회계 예산안, 의사일정 제2항 2023년도 충청북도교육청 기금운용계획안을 일괄 상정합니다.
  예산안 심사에 앞서 자료가 필요하신 위원님 계시면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네, 박병천 위원님 말씀하시기 바랍니다.
박병천 위원   증평군 도의원 박병천입니다.
  본청 할 때 자료 요구를 했는데 아직 안 왔고, ’23년도 해외연수비의 사업일정, 대상자, 1인당 소요액, 목적지, 요구액, 그리고 신규냐 기존이냐 이렇게 해서 자료 요구 부탁드리고요.
  또 임대차량비 임차 포함해서 ’22년도 최종 예산액, 추경 포함입니다. ’22년도 집행액, ’22년도 집행률, 또 ’23년도 본예산에서 ’23년도 요구액 대비 ’22년도 집행액 증감률 이렇게 해서 자료 제출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현문   네, 다른 위원님 있으신가요?
  없으시면 예산안 심사하겠습니다.
  그러면 질의를 시작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용규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용규 위원   안녕하세요?
  옥천군 2선거구 박용규 의원입니다.
  교육문화원장께 질의하겠습니다.
  설명자료 1350쪽에서 1352쪽입니다.
○교육문화원장 김영미   교육문화원장 김영미입니다.
박용규 위원   문화기획과 기관물품관리에 관련해서 질의드리겠습니다.
  교육문화원 문화기획과 물품관리 예산 중 조형예술작품 구입비가 9,000만 원이 되어 있어요. 이것 좀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교육문화원장 김영미   교육문화원장 답변드리겠습니다.
  우리 교육문화원은 충북 학교 예술교육의 허브입니다. 허브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제 예봄갤러리는 연중 전시가 진행되고 있어서 관람객이 연간 1만 5,000여 명에 이르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희들 외부 환경에는 전혀 어떤 예술적인 그러한 환경이 구축되어져 있지 않습니다.
  그래서 우리 교육문화원의 어떤 역할기능을 상징하는 그런 상징적인 조형물, 그리고 또 예봄갤러리와의 어떤 연계성을 담은 그런 조형물을 외부 공간에 설치해서 학생이나 또 지역민들에게 어떤 예술 향유성을 통해서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그런 의미에서 저희들이 조형물 설치를 이번 계상을 했습니다.
박용규 위원   예, 잘 들었습니다.
  다음에는 해양교육원장께 질의하겠습니다.
○해양교육원장 이의연   해양교육원장 이의연입니다.
박용규 위원   설명자료 1652쪽부터 1655쪽입니다.
  수중안전 역량 강화 연수에 대해서 질의하겠습니다. 해양수련활동을 담당하는 해양교육원에서는 학생 해양활동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안전역량 강화 연수의 필요성은 인정되지만 예산 설명서 자료를 보면 스킨스쿠버 기초지식과 기술 등을 위한 연수를 한다고 이렇게 기술되어 있어요.
  해양활동 안전사고 예방과 스킨스쿠버랑 어떤 연관이 있는지 설명 부탁드리겠습니다.
○해양교육원장 이의연   해양교육원장 이의연입니다.
  지난 행정사무감사 시 박용규 위원님께서 질의를 하신 인건비 과다 불용액 때문에 걱정을 많이 해 주셨어요. 그때 당시에 제가 설명을 드렸던 건인데요.
  저희 해양교육원에서는 해양체험 시 연안사고예방법에 따라서 학생 10명당 1명 이상의 안전관리 요원이 필요합니다.
  그래서 해양활동이 집중되는 시기에 4월서 10월까지는 추가로, 안전요원이 8명이 추가로 필요해요. 그래서 실제 한 다섯 차례 이상 채용공고를 냈는데 6명밖에 채용을 못해서 어려움을 많이 겪었고요.
  인력 채용에 따른 문제 외에 정규직이나 기간제 수련지도사가 병가나 특별휴가를 낼 경우에 결원이 발생될 때 해양체험활동에 막대한 지장이 있습니다.
  그래서 기존 인력들이 초과근무를 한다든가 행정직원들이 낮에 가서 해양체험 업무를 보조하면서 밤에 야근을 하는 그런 경우도 종종 발생하고 있는데요.
  이런 한계에 있어서 해결방안을 고민하다 보니까 우리 해양교육에 참여를 하는 대상 학교의 선생님들 중에 안전체험 연수를 받아서 이렇게 안전요원으로 확보해서 같이 해양활동에 투입이 되면 좋겠다 이런 의견들이 많았었고요.
  그래서 이런 거에 필요한 경비를 계상하다 보니까 수중안전체험 연수를 기획하게 됐습니다.
박용규 위원   글쎄요. 학생들이 스킨스쿠버 이런 교육을 하면 잘 따라 하나요?
○해양교육원장 이의연   학생들이 아니고요. 안전요원에 대한…
박용규 위원   학생들은 아니고요?
○해양교육원장 이의연   학생들이 아니고 교사들이 안전요원으로 할 수 있게 하는 부분인데요. 스킨스쿠버 과정이라고 해서 단순히 잠수풀에 들어가서 잠수를 하고 그런 부분만 아니라 수상이나 아니면 수중안전에 대한 구조법이나 이런 거를 종합적으로 선행해서 취득을 해야지 그쪽에 스킨스쿠버 과정으로 들어갈 수가 있어요.
  그래서 수중안전 역량 강화에 어떤 심화 연수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박용규 위원   예, 잘 들었습니다.
  안전사고 대응하려면 또 거기에 따른 심폐소생술이라든지 기본적인 생명 지킬 수 있는 수영 기초적인 것, 이런 것도 많이 넣으셔서 아이들 안전에 각별히 유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잘 들었습니다.
  이상 마치겠습니다.
○해양교육원장 이의연   위원님 말씀 공감하고요.
  저희가 그래서 3박 4일 과정으로 이루어지는데 1일 차는 수상안전 및 응급처치와 관련 법령에 대해서 교육을 하고요. 2일 차는 수중안전하고 구조법에 대해서 하고, 3일 차에 스킨스쿠버를 하고, 4일 차에 결과보고서 작성하고 자체 평가 토의하는 형태로 운영을 하려고 계획하고 있습니다.
  위원님이 걱정해 주시는 부분 저희가 유념을 해서 안전사고에 문제점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박용규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이상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현문   네, 박용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욱희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욱희 위원   청주시 제9선거구 이욱희 의원입니다.
  진로교육원장께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진로교육원장 홍순두   진로교육원장 홍순두입니다.
이욱희 위원   설명자료 1695쪽부터 1705쪽까지 내용입니다.
  예산 설명자료 기준 보면 지금 체험마을 리모델링으로 해 가지고 예산이 1억 8,800여만 원이 편성이 되어 있습니다. 요 관련해 가지고 어떤 걸 리모델링을 진행하시는 건지 관련 내용들 설명 부탁드리겠습니다.
○진로교육원장 홍순두   진로교육원장 홍순두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 체험마을 리모델링을 매년 과제로 설정해서 진행하고 있는데요. 내년도 계획하고 있는 부분에 있어서 몇 개 마을을 대상으로 삼았습니다.
  먼저 멀티스마트마을 같은 경우 체험 몰입도 상승을 위해서 그냥 일반 책상에서 컴퓨터를 놓고 하는 그런 형태에서 좀 광장식으로 재구성하는 그런 설비에 대한 내용이고요.
  방송영상마을과 관련해서는 좀 더 선진화, 현대화된 그런 기술을 접목시킨 그런 기구, 특히 컴퓨터 관련해서 아이맥과 관련된 그런 것과 관련된 장비이고요.
  문화예술마을도 역시 장비에 대한 내용입니다. 그리고 창업경영마을 같은 경우는 공간구성 자체를 그 마을에 들어가면 창업과 관련된 그런 분위기를 금방 느낄 수 있도록 그렇게 쾌적한 환경 또는 체험마을 성격을 잘 나타내는 환경 구성을 위해서 리모델링비를 책정하게 됐습니다.
이욱희 위원   이 리모델링 관련해 가지고 실제 매년 리모델링이 진행되는 건가요, 아니면 이렇게 시설을 한번 리모델링하고 나면 몇 년 정도 사용을 할 수 있는 건가요?
○진로교육원장 홍순두   매년 부분적으로 진행하고 있고요. 마을 전체를 바꾸는 것은 굉장히 큰 과정이라서 그 정도까지는 진행하지 않고 부분 부분 리모델링하고 업그레이드시키고 있습니다.
이욱희 위원   지금 그러면 ’22년도 내용을 보면 7,500만 원이 실제로 집행이 되었는데 해당 부분도 관련해서 또 리모델링을 진행을 하신 내용인가요?
○진로교육원장 홍순두   예.
이욱희 위원   그때 어떤 부분이 진행이 된 거죠?
○진로교육원장 홍순두   역시 창업경영마을에 부분적인 리모델링이 있었고요. 다른 부분은 한번 확인해 줘야 되겠는데 창업경영마을 부분에 있어서 개선을 했습니다.
이욱희 위원   왜냐하면 지금 이번에도 내년도에도 보면 창업경영마을 관련해 가지고 또 인테리어 가구 관련해서 예산이 거기 계상이 되어 있잖아요.
○진로교육원장 홍순두   예, 맞습니다.
이욱희 위원   그런데 작년에도 관련 마을에도 리모델링을 진행을 하셔서 7,500만 원 정도가 사용이 됐는데, 사실 지금 이 관련 내용들이 어떻게 보면 원장님께서 보셨을 때 작년에 진행된 게 어떤 부분인지 아직 파악은 안 되시는 거죠?
○진로교육원장 홍순두   창업경영마을하고 저희 인문과학마을의 리모델링비가 작년에 주였었고요. 대부분이 인문과학마을에서 했었던 부분입니다.
이욱희 위원   하나 지금 염려되는 부분들이 사실은 매년 어떻게 보면 리모델링을 진행을 하고 계시는데 실질적으로 이렇게 리모델링을 해 놓고 사용할 수 있는 연도가 따지고 보면 제가 봤을 때는 그렇게 오랫동안 사용할 수 없는 부분들이 꽤 많아 보이더라고요. 내용으로 봤을 때는.
  왜냐하면 어쨌든 취업 관련해 가지고 진로체험을 하려고 하면 실질적으로 변화하고 있는 직업체계에 맞추어 가지고 진행을 하시는 부분인 건데, 지금 이런 것들을 진행을 하실 때 보면 가장 문제가 되는 부분이 일시적으로 사용하고 얼마 뒤에는 바꿔야 되는 부분들이 꽤 많아요. 투자를 했을 때.
  예를 들어 말씀하시는 것처럼 방송이라든지 컴퓨터 말씀도 아까 하셨잖아요. 그런 부분들 같은 경우는 실제적으로 지금 계속 변화하고 있는 부분인 건데, 이러한 많은 비용들을 투자해 놓고 리모델링을 해서 이용할 수 있는 시기는 짧게 이용을 하다 보면 어떻게 보면 예산이 낭비되는 부분들이 보일 수 있는 부분이거든요.
  그래서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실질적으로 학생들이 오랫동안 이용을 할 수, 물론 뭐 바뀌는 부분 직업 관련해서 변화하는 부분들이 있으면 거기에 대응을 해 줘야 되는 부분이지만 그 시기가 너무 짧다 보니까 거기에 대해서는 조금 진행을 하실 때 조금 검토를 해 주셔 가지고 그래도 예산이 낭비되는 부분을 좀 줄일 수 있게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원장님.
○진로교육원장 홍순두   예, 그 리모델링 부분에 있어서는 위원님 지적대로 저희가 중복되는 부분 예산 낭비에 대한 부분은 철저히 검토를 하고요.
  작년과 올해 체험마을 부분에 있어서 학생체험장이 한 마을에 3개, 4개 정도 됩니다. 그래서 마을 전체로 봐서는 중복성으로 볼 수도 있지만 그 마을 안에서 봐서는 중복성 부분을 되도록 피해서 저희가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유념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욱희 위원   예, 하나만 더 여쭤보겠습니다. 원장님.
  혹시 이렇게 구성을 하게 되면 실질적으로 구성하시기 전에 해당 그 학생들이 얼마만큼 이용할 수 있는지 사전에 수요조사나 이런 것들을 진행을 하시고 진행을 하시나요?
○진로교육원장 홍순두   체험마을 강사분들, 그리고 저희 직원들이 같이 협의를 통해서 항상, 리모델링 업그레이드 부분은 항상 상의를 해서 결정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학생 체험이 끝나면 학생 만족도조사도 진행이 되거든요.
  그래서 학생만족도가 높은 부분들을 고려를 해서 그 대상을 삼고 있습니다.
이욱희 위원   제가 이 질문을 드렸던 이유가 기본적으로 학생들이 원하는, 원하는 시설을 갖추는 부분이 중요하다고 생각이 돼요.
  왜냐하면 실질적으로 학생들이 직접 체험을 하고 본인들이 원하는 그 체험실습 현장이 구성이 돼야지 학생들이 자주 찾을 텐데, 많은 학생들이 찾을 텐데 실제적으로 그 내부적으로만? 교육청 내부적으로만 그 부분에 대해서 결정을 해 가지고, 사전 조사 없이 결정을 하게 되면 많은 비용을 투자해서 리모델링을 해 놓더라도 학생들이 이용하는 부분에서 어떻게 보면 수요가 줄어들게 되면 투자에 대한 부분이 어떻게 제대로 이루어졌다고 볼 수가 없거든요.
  그래서 향후에 이제 진행을 하실 때 해당 체험마을이라든지 이런 것을 구성을 하실 때는 실질적으로 학생들의 수요, 어떤 분야의 어떤 부분을 체험하고 싶은지를 파악을 하셔서 그런 부분으로 투자가 이루어지면 좋을 것 같습니다.
○진로교육원장 홍순두   예, 적극적으로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욱희 위원   네, 답변 감사드립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현문   이욱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에는 유상용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유상용 위원   국민의힘 비례대표 유상용입니다.
  자연과학교육원장님께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자연과학교육원장 김태선   자연과학교육원장 김태선입니다.
유상용 위원   설명자료 1097쪽입니다.
  1097쪽, 과학체험물 제작 설치 관련된 것 때문에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자연과학교육원장 김태선   네.
유상용 위원   우리 윤건영 교육감님께서 처음에 취임을 하시면서 방사광가속기와 첨단바이오산업 기반시설을 활용한 직업교육의 내실화를 약속했던 게 아마 기억이 나는 것 같아요.
  그래서 2023년도 저희들 본예산에다가 가속기 과학체험물 제작 및 설치 관련된 예산이 편성이 되어 있는데 이것에 대해서 간단하게 설명을 부탁드리겠습니다.
○자연과학교육원장 김태선   네네, 지금 자연과학교육원에 있는 과학체험관은 138종의 체험물이 있습니다.
  그런데 이게 과학 관련된, 교육과정 관련된 기반으로 되어 있기 때문에 충북지역의 특색을 설명하는 내용이 반영돼 있다고 보기는 조금 어려운 형편입니다.
  그런데 저희가 오창에 방사광가속기가 들어오면서 충북의 특성이 될 수도 있고 향후 미래 먹거리를 책임지는 거라서 자연과학교육원 과학체험관에 방사광가속기를 직접 아이들이 체험할 수 있도록 그렇게 체험물을 들여놓도록 그렇게 진행이 된 겁니다.
  그런데 이게 전시의 형태를 띠지 않고 체험을 할 수 있도록 구성하다 보니까 VT나 AT나, AI나 이런 쪽으로 하다 보니까 가격이 조금 평상시 체험물보다는 높이 나온 것 같습니다.
유상용 위원   방사광가속기가 지금 2028년에나 오창에 준공이 되는 걸로 알고 있는데요. 그 방사광가속기를 체험할 수 있는 그런 뭐라고 그럴까, 체험할 수 있는 체험물?
○자연과학교육원장 김태선   네네.
유상용 위원   이것을 제작하는 업체가 지금 국내에 있나요?
○자연과학교육원장 김태선   없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방사광가속기 학과의 교수님의 자문을 들어서요, 이런 것을 부문별로 해 가지고 제작해 줄 수 있는 업체들을 찾아보고 다녔고요. 그리고 그런 업체들을 통해서 견적을 받아서 그것을 세트화시켜서 조립을 했습니다.
  일단 그래서 저희가 반영한 구상도나 모형은 아마 없는 것 같습니다. 새로 만들은 거라서요.
  그리고 지금 포항에 있는 방사광가속기를 설명하는 홍보센터가 그 옆에 있는데요. 거기의 경우에는 전시형태를 띠고 있는 거고 체험의 형태를 띠고 있지는 않습니다.
  그래서 저희는 섹션을 한 5개로 나누어서 방사광가속기에서 자석의 역할이 주는, 포커싱해 주는 거, 부분을 체험하게 하거나, 또는 시뮬레이션을 일어나게 해서 그것을 끼고서 보는 어떤 그런 것을 체험하게 하거나, 이런 것을 방사광가속기 체험물 안에서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그렇게 구성을 해 보려고 구상을 짰습니다.
유상용 위원   그런데 지금 실물도 형성이 되지 않은 건데, 이것을 좀 실체성이나 실효성이 지금 확보되지 않은 사업 같기도 해요.
  또 한 가지는 저희들 충청북도하고 충청북도교육청, 그리고 기초과학지원연구원인가? KBSI인가요? 거기랑 같이 연계해서 하고 있는 사업을 알고 계시죠?
○자연과학교육원장 김태선   네네, 알고 있습니다.
유상용 위원   그 사업에 보면 지금 말씀하신 가속기 체험이나 실험교실, 찾아가는 가속기 스쿨, 청소년 진로체험, 사회배려계층 학생을 위한 나눔교실, 다문화가정 학생을 위한 다문화교실 등 이 방사광가속기에 관련된 6개 기초과정을 탐구교실 심화과정이나 교수 연수 등으로 해서 하고 있는데, 굳이 이것을, 실체성도 없는 것을 가지고 방사광가속기 그 설치한다는 게…
○자연과학교육원장 김태선   위원님, 방사광가속기 체험존 구상도 하고 거기에 들어가는 내용들에 관련해서 견적 받은 것하고를 이제 이 말씀 끝나시면 제가 제출해 드릴 수가 있는데요. 일단 지금 말씀하신 그 기초과학 연구원이나 여러 곳하고 저희가 MOU도 체결하고 해서 저희가 연계해서 하고 있는 그 방사광가속기 관련된 교실에서는요, 모형을 만들어 내는, 조립하는 거죠. 그래서 방사광가속기가 어떻게 생겼다, 이런 것을 조립하는 내용에 관련된 아주 단순하고 기초적인 것들입니다.
  그런데 그러한 기초적인 것들을 가지고서 방사광가속기를 안다고 할 수는 없거든요. 방사광가속기의 가장 핵심 역할은 사람의 눈으로 볼 수 없는 미세적인 세계를 나노수준으로 볼 수 있도록 그렇게 해 주는 현미경 역할을 방사광가속기가 한다는 것을 직접 아이들이 자기 몸으로 체득할 수 있도록 해 주는 체험물이 필요한 상황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이것은 지금 하고 있지 못한 상황이고요.
  교수님들이나 이렇게 MOU를 체결한 지역들과 같이 하는 그 수업들에서는 칠판에 표현한다든가 모형을 제작한다든가 이런 것을 통해서 이럴 것이다 하고 지금 알려주는 작업이 이제 지금 세팅이 돼서 시작되고 있습니다.
유상용 위원   그러면 지금 이게 그 예산이 확보가 돼서 실행을 하게 된다면 만약에, 어느 정도의 시간이 걸리나요, 이거를 설치를 하는데.
○자연과학교육원장 김태선   그래서 저희가 회계연도가 1년이기 때문에 이게 명시이월 되면 안 돼서요. 지난… 올해죠. 작년 12월쯤부터 해서 지금까지 1년 정도 여러 곳을 찾아다니고 해서 지금 저희가 만들어 낸 겁니다.
  그래서 이게 만약에 진행이 되면 기존에 있는 곳에서 아이들이… 이게 돈이 많이 들어가서 지금 아마 부담이 되시고 이게 정말 그렇게 될까 하고 생각하시겠지만, 저희가 1년을 노력하고 방사광가속기 교수님들과 또 여기 오창에 있는 방사광가속기센터의 단장님과도 다 말씀을 나누었습니다.
  그래서 지금 저희가 하고 있는, 추진하고 있는 것에 대해서 홍보센터와 체험을 할 수 있는 체험센터, 체험물의 다른 점에 대해서도 단장님께서도 공감을 하셨습니다.
  그래서 적극적으로 추진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말씀도 주셨고요.
유상용 위원   단장님까지도 만나보셨으면 아시겠지만 오창 방사광가속기에 관련된 아직 모델 자체도 지금 확정이 안 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정확한 모델이.
○자연과학교육원장 김태선   그 KBSI하고 관련해서 전부 하고 있는 내용은 거기 있는 땅 중에서 안에 핵심적으로 들어가는 방사광가속기 만들어지는 그 건물에 대한 내용만 지금 진행이 되고 있고요.
유상용 위원   네, 건물만 진행되고 있고, 안에 들어가는 것은 아직 확정이 안 됐는데 그거와 비슷한 제작물을 여기, 아직 본(本), 그러니까 우리 방사광가속기 본(本) 것도 아직 확정이 되지 않은 상태에서 그것과 비슷한 구조물을, 아니 구조물이 아니라 우리 관련된 것을 여기다 설치한다는 것, 나중에 어떻게 바뀔지 모르는 상황에서 여기다가, 자연과학원에다가 그것을 설치한다는 게, 지금 포항 것을 본떠서 한다고 하면 이해가 가겠는데 이거 오창 것 같은 경우는 아직 정확하게 내부가 확정이 안 된 상태에서 여기다 그거를 본떠서 뭐를 한다는 것은 좀…
○자연과학교육원장 김태선   네네, 지금 말씀해 주신 것같이 생각하실 수 있는데요. 지금 오창에 만들어지는 방사광가속기는 세팅이 돼서 연구자들이나 사업계획이 알려지기까지는 제가 볼 때는 8년에서 10년이 지나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지금 애초에 이제 저희 교육감님께서 방사광가속기체험센터를 구축하는 것을 도청하고 또 시청, 이렇게 지자체들과 협업을 해서 구축을 하고 싶어 하셨습니다.
  그런데 그런 내용이 지금 말씀하신, 유상용 위원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아직 시기가 빠른 감이 있어서 저희가 연구용역을 먼저 추진하는 것을 올해 올렸었는데요. 그것은 조금 1년 정도 딜레이되거나 2년 정도 딜레이되는 게 옳겠다고 봤습니다.
  그러면 그동안에, 8년에서 10년 동안에 방사광가속기에 대해서 체험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우리 학생들은 놓치게 되는 겁니다.
  그래서 지어질 때까지 아무것도 안 하고 있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생각하고요.
  체험물, 단순한 하나의 아이템만이라도 자연과학교육원에 갖다놓으면 이것을 체험하면서, 아, 오창에 들어서는 방사광가속기센터가 이런 거구나하고 아이들이 알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유상용 위원   무슨 의미로 말씀을 해 주시는지는 알겠고요. 저희 위원님들과 상의를 해서 이 부분에 대해서 좀 심도 있게 다시 한번 상의를 드리겠습니다.
○자연과학교육원장 김태선   저기 결정하시는데 도움이 되도록 저희가 구상도하고 모형과 견적서를 제출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유상용 위원   네, 위원장님 이게 시간이 더 있는 건가요? 아니면 돌려서 다음에…
○위원장 김현문   돌아가면서 하죠.
유상용 위원   네, 그러면 다음에 하겠습니다.
  이상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현문   지금 유상용 위원님이 말씀하신 선제적 교육을 한번 해 보겠다는 것은 상당히 좋은 것 같습니다.
  그런데 이제 우리나라는 없지만 옆 나라, 다른 나라는 지금 있거든요. 그 단장님하고 협의를 거쳐서 실제로 거기 가서 한번 보는 게 중요할 것 같아요.
  그런 어떤 좋은 방법을 찾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다음은 박재주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재주 위원   6선거구 국민의힘 박재주 의원입니다.
  오늘 참 좋은 날씨인 것 같아요, 눈이 와서.
  교육도서관장께 질의하겠습니다.
○교육도서관장 주병호   교육도서관장 주병호입니다.
박재주 위원   교육공동체 인문고전 독서 동아리 多 모여라라는 부분이 있어요.
  이 부분에 보면 교직원과 학생 인문고전 동아리 多 모여라가 있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 한번 상세하게 답변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교육도서관장 주병호   저희가 이제 학교에, 이 사업을 먼저 말씀을 드리면 교직원과 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독서 동아리를 지원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그래서 그 학교의 교직원은 100만 원씩, 그다음에 학생은 200만 원씩 이렇게 해당 학교를 공모를 해서 지원해 줘서 학교 자체적으로 동아리가 활성화되도록 이렇게 하는 사업입니다.
  이 사업은 작년까지는 본청에서 사업을 하다가 이번에 재배정된 사업이었습니다.
  그래서 본청에서 저희한테 재배정 사업으로 안 하고 저희 자체적으로 해서 이루어지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그래서 작년보다 좀 증액이 됐습니다.
박재주 위원   이 사업대상이 확대가 됐다는 것은, 지난해까지 약 3,000만 원 갖고 투자를 했는데 이번에 1억 5,000으로 올렸어요. 그렇죠?
○교육도서관장 주병호   예, 맞습니다.
박재주 위원   이게 실효성이 있어서 올린 건가요? 아니면 어떤 부분에 의해서…
○교육도서관장 주병호   네, 말씀드렸다시피 이것은 작년에 본청에서 12억으로 하던 사업이었습니다. 투자해서 하던 사업이었었는데요. 작년에도 사업이 있었던 사업입니다.
  저희가 예산편성을 보면 직속이나 지역 교육청에서 자체적으로 편성하는 예산이 있고 본청에서 예산을 편성해서 각 직속기관이나 지역으로 배정해 주는 예산이 있습니다.
  두 가지 방법이 있는데, 이것은 작년 같은 경우는 저희 자체적으로 3,000만 원을 편성을 했고, 도교육청에서 1억 2,000을 편성해서 도합 예산을 운영하던 것이었습니다.
  그런데 올해는 본청에서 편성을 안 하고 저희가 자체적으로 통합해서 편성한 것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박재주 위원   이 교직원과 학생 인문고전 책, 책이라고 표현해야죠. 그 책은 어떻게 선별해서 구입을 하시나요?
○교육도서관장 주병호   저희가 이 프로그램 이외에도 도서를 구입해서 도서를 중심으로 해서 하는 사업이 많기 때문에 도서선정위원회가 별도로 있습니다.
  그 자료선정위원회가 있어서 작가님이라든가 전문가나 이런 분들을 구성을 해서 그 사업의 특성에 맞게끔 도서를 선정하고 있습니다.
박재주 위원   그러면 학생들하고 교직원이 선택하는 부분을 전문가들이 선택을 해서 책을 배부하는 건가요?
○교육도서관장 주병호   저희는 자료개발이라고 하는데요, 그런 부분에 대해서. 이런 부분 같은 경우는 어떠한 책을 선정… 학교로 주는 것은 학교 자체적으로 하고요. 저희가 본관에서 하는 사업이 있습니다.
  그 사업 같은 경우는 책을 전문가들을 통해서 같이 참여자를 같이 모집을 해서…
박재주 위원   아, 그러면 이게 자체적으로 100만 원씩 나누어 주면…
○교육도서관장 주병호   예, 학교로 주면 학교 자체적으로…
박재주 위원   학교 교사나 학생분들이…
○교육도서관장 주병호   자율적으로…
박재주 위원   자율적으로 보고 열람실에 다시 반납을 하는 건가요?
○교육도서관장 주병호   이것은 그 동아리가 구성이 되면 동아리 몫입니다. 그렇게 설명을 드려야 될지 모르겠지만 만약에 A학교에 이제 저희가 학생을 대상으로 200만 원을 지원을 해 주게 되면요, 이게 한 팀이 될지 두 팀이 운영될지 이것은 학교의 여건에 맞게끔 해서 50만 원씩을 네 팀을 만들어도 되고 100만 원씩을, 인원이 또 한정이 있으니까 그렇게 해서 도서를 구입해서 독후활동을 하는 이런 프로그램이 되겠습니다.
박재주 위원   지금 이 부분이 굉장히 잘 운영된다고 생각을 하시나요?
○교육도서관장 주병호   네, 도서관장 주병호입니다.
  동아리별로 운영이 되는 것은 상당히 확장성이 좋습니다. 더 확대를 해야 된다는 생각이 들어가고요. 또 이거에 더 확장성을 가지는 거는 또 저희가 도서부라는 게 있습니다. 저희가 이건 도서 동아리고, 학교에서 도서부를 별도로 저희가 지원해 주는 프로그램도 있습니다.
  그래서 어떤 동아리별로 이렇게 나는 철학 쪽이다, 미술 쪽이다, 음악 쪽이다 이렇게 맞춤형으로 동아리가 형성이 되면 지원되는 프로그램이기 때문에 상당히 확장성이 좋은 프로그램이라고 생각합니다.
박재주 위원   교직원과 학생이 50개교씩 주게 되어 있는데 100만 원, 200만 원씩, 같은 학교로 중복되는 건 아니죠?
○교육도서관장 주병호   도서관장 주병호입니다.
  네, 이거는 각기 다른 데서 저희가 공모를 해서 신청을 받아서 이렇게 선정을 해서 배정을 하겠습니다.
박재주 위원   1261페이지입니다. 꿈의 책버스가 있어요. 꿈의 책버스에서 일반 강사수당이 2급이 있는데 이게 2,160만 원이 책정되고 있어요. 그렇죠? 이 강사가 하는 역할이 뭔가요?
○교육도서관장 주병호   도서관장 주병호입니다.
  저희가 꿈의 책버스 이걸 전체적으로 보면 저희가 사업비도 증액이 됐습니다. 먼저 요거에 대해서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저희가 버스에다가 구조를 변경을 해서 그 안에서 유치원과 저학년 위주의 어떤 독서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횟수를 올해까지는 60회였는데 이게 호응도가 상당히 좋습니다. 그래서 벽지학교라든가 시골에 있는 학교를 저희가 도내를 전체를 다 찾아갑니다. 그래서 60회에서 120회로 증가를 시켰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여기에 있는 강사비는 거기에서 같이 동행해서 그 독서 프로그램을 운영해 주시는 그 강사님의 수당이 되겠습니다.
박재주 위원   대개 이 부분이 꿈의 책이 초등학교를 많이 이용하는 건가요, 아니면 모든 학교를 대상으로 하는 건가요?
○교육도서관장 주병호   도서관장 주병호입니다.
  이 꿈의 책버스는 유치원과 저학년 위주로 운영이 되고 있습니다.
박재주 위원   이 부분이 굉장히 중요할 것 같아요. 그래서 도서관장께 묻는 건데 아이들이 책 보는 습관들이 많이 있어야 되는데 제가 말씀을 계속 중요성 있게 하는 것이 책을 봐도 잘 집중력이 약하니까 그런 부분들이 굉장히 많아요. 스마트 기기나 이런 것들을 제가 살펴보다 보면 집중력이 강화되는 게 글과 그 부분을 이용한 이해력을 돕기 위한 어떤 매체들을 해 놔서 그걸 이해를 시키고 그 부분을 아이들이 자기 창작을 한다는 얘기가 많이 나오더라고요.
  이 책도 마찬가지인데 그냥 막 읽는 것보다 제대로 된 강사가 어떤 식으로 어떻게 그리고 많이 읽는 것보다, 그런 얘기 있잖아요. 다다, 많이 읽는 것보다 한 권이라도 반복해서 읽는 게 훨씬 효과적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그런데 어떤 분들은 많이 읽으면 좋은 줄 알고 그냥 삭 책만 읽는 분들 있는데, 그런 책을 보면서 기록하는 문화도 있어야 되고, 그런 걸 다 배제하고 책만 보는 경우도 너무나 많아요.
  이런 부분들을 제대로 된 강사가 아이들을 교육해 주는 그런 문화가 꼭 필요하다고 생각해서 말씀드립니다. 어떻게 생각하세요?
○교육도서관장 주병호   도서관장 주병호입니다.
  위원님 말씀에 적극 공감합니다. 그래서 저희들도 프로그램을 일시적으로 일회성으로 끝나는 독서 프로그램이 아니라 지도과정이 있는, 그러니까 3월에 시작해서 11월, 12월까지 연간의 지도과정이 있는 그런 독서 프로그램을 발굴해서 지금 운영하고 있고요. 더욱더 이런 부분에 세심하게 살펴서 운영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박재주 위원   요즘에 북카페라는 게 굉장히 유행을 하고 있습니다. 아시죠?
○교육도서관장 주병호   네.
박재주 위원   도서관 북 페스티벌을 하시네요. 그렇죠? 이건 어떻게 운영하는 건가요?
○교육도서관장 주병호   네, 도서관장 주병호입니다.
  아마 이 북 페스티벌이 저희 도서관에서 아마 가장 큰 행사라고 생각이 들어갑니다. 행사라기보다는 축제입니다. 책을 통해서 축제를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대한민국 독서대전이라는 큰 어떤 이런 사업과 같이 각 지자체별로 그다음에 도서관별로 어떤 이런 독서에 관한 축제를 합니다.
  저희도 지난번에 아마 위원님께서 위원장님하고 방문해 주셔서 격려를 해 주셨다시피 1박 2일 동안 저희가 50개 부스를 들여서 상당히 많은 인원들이 이렇게 와 가지고서 독서활동도 체험도 하고 각지 독서 프로그램 이러한 것들을 이틀 동안에 이러한 축제로서, 책에 대한 축제입니다.
  좀 더 더 발전시켜 나가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박재주 위원   2일 동안 해서 큰 실익이 있었습니까?
○교육도서관장 주병호   예, 도서관장 주병호입니다.
  실익은 어떤 그런 데이터화해서 실익을 논하기 이전에요 많은 인원들이, 일단은 청주시민들이 참가인원이 많았습니다. 저희는 참가인원이 많다는 것 자체로서도 저희가 그거에 대한 사업 효과성은 상당히 크다고 생각이 들어갑니다.
박재주 위원   복대중학교로 임시 이전을 하죠?
○교육도서관장 주병호   네, 그렇습니다.
  내년 6월에, 4월까지 2023년도 북 페스티벌을 5월에 마감을 하고요. 그다음에 여기서 공사가 들어가기 때문에 복대초로 6월에 이전할 계획입니다.
박재주 위원   그러면 복대초로 이관을 하면 이 도서관, 중앙도서관인가요?
○교육도서관장 주병호   도서관장 주병호입니다.
  예, 교육도서관입니다.
박재주 위원   그건 어떻게 변화시키는 건가요?
○교육도서관장 주병호   도서관장 주병호입니다.
  지난번에 추경 때 위원님들께서 예산을 승인해 주셔서 지금 저희가 현재의 도서관을 지하부터 옥상까지 한 183억을 들여서 전면 재구조화를 실시합니다.
  현재 칸막이가 있는 벽을 다 허물고요. 좀 더 개방적인 이런 도서관으로 이렇게 변하고자 합니다.
박재주 위원   제가 일반 젊은 친구들, 대학생들이나 고등학생들이 학업하는 걸 봤더니 거의 카페에 가서 인터넷, 스마트 기기나 아니면 노트북을 갖고 공부를 하는 시대가 됐더라고요. 그걸 제대로 한번 접목을 시켜야 될 것 같고, 왜냐하면 그런 것들이 흐름일 수가 있어요. 지금 당장 그렇게 아이들이 변해 왔기 때문에 흐름에 잘못하면 역행을 하게 되면 투자의 손실이 굉장히 큽니다.
  그래서 저는 그런 주장을 많이 해요. 독서할 때는 독서만 해라, 정자세로 편하게 앉아서. 이런 것들은 제가 생각하기에는 유행이다. 뭐든지 집중하지 않으면 한 장을 봐도 무슨 내용인지 알 수가 없다.
  그래서 이 도서관을 다시 리모델링하실 때는 그런 부분들 지금 유행이 아닌 미래지향적으로 생각을 하셔서, 이것도 선진지 한 번 답사를 하시고 그렇게 해서 제대로 된 그런 도서관으로 리모델링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마지막으로 하나만 할게요.
  이거 계속해서 여쭙는 건데 통합관리시스템, 무슨 말씀인지 아시죠?
○교육도서관장 주병호   네. 도서관장 주병호입니다.
박재주 위원   그 부분에 대해서 다시 한번 설명해 주세요. 1269페이지.
○교육도서관장 주병호   도서관 통합관리시스템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저희가 도서관에서는 이 시스템, 독서 관련 시스템을 두 가지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학교도서관에서 운영하는 독서교육 시스템이 있고요. 그다음에 각 지역별로 있는 도서관과 저희 본관과 이런 통합해서 운영하는 독서 시스템이 있습니다.
  그 시스템을 학교에서 하는 것은 아이들이 학교도서관 내에서 독후활동 하는 걸 관리하는 자료라든가 어떤 그런 데이터를 관리하는 프로그램이고요. 지금 말씀하신 거는 지역 도서관과 본관에 있는 각종 자료라든가 이용자라든가 이런 데이터망을 구축하는 망이 되겠습니다.
박재주 위원   일반적으로 시내에는 다 이게 구비가 되어 있죠?
○교육도서관장 주병호   예, 다 되어 있습니다.
박재주 위원   추경에서 한번 이게 삭감됐었는데요. 그렇죠?
  맞습니까? 삭감됐었죠? 아닌가요?
○교육도서관장 주병호   예, 추경 때에는 별 특별한 사항은 없었습니다.
박재주 위원   이런 부분들이 제가 생각하기에는 밤늦게 이용하거나 그런 부분에 의해서 편리성을 도모하기 위해서 하는 거죠?
○교육도서관장 주병호   그거는 자동책반납기 같습니다. 1추 때에 지역 도서관인가, 그 부분은 저기 자동책반납기가 있습니다. 학교에 들어가고 저희는 본관은 가지고 있는데요. 이 기기는 저희가 사용을 해 보니까 학교의 선생님들이나 일선에 있는 지역 교육청에 있는 사서 공무원들이 책을 일일이 반납을 받으려고 그러면 상당히 인력이 소요가 됩니다.
  그런데 저희가 본관에서 사용을 해 보니까 이런 장점이 있습니다. 책을 딱 반납을 하면 그 기기 자체에서 바코드를 읽어버립니다. 그래 딱 분류가 됩니다. 이 책이 1층으로 갈 건가 2층으로 갈 건가 어린이자료실로 갈 건가 딱 분류가 되어 가지고 됩니다. 그러면 담당 공무원은 딱 꺼내서, 그걸 딱 꺼내 갖다가 방으로 가서 이렇게 재정비를 해 놓으면 됩니다.
  그래서 그 기기는 지금 위원님께서 말씀하셔서 기억이 났습니다. 그 부분은 아마 다음에 할 때 좀 고려를 해 주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갑니다. 저희가 실제로 사용을 해 보니까 좋습니다.
박재주 위원   마지막으로 1분만 하겠습니다.
  지금에 한 달에 한 권 책 읽기 111이라는 프로그램을 지금 하고 계시죠?
○교육도서관장 주병호   예, 1인 1고전 읽기.
박재주 위원   그거는 지금 잘 운영이 되고 있나요?
○교육도서관장 주병호   저희가 고전이라 함은 아마 뜻부터가 상당히 오랜 기간 동안 우리가 유익하게 읽어서 유익한 어떤 이런 도서라고 정의가 되는데요. 아마 이뿐만 아니라 저희는…
박재주 위원   제가 말씀드리는 것은, 일부러 말을 끊었어요. 지금 학생들을 저번에도 말씀드렸지만 학생들을 상대로만, 학생들에게만 그런 부분을 미루지 마시고 여기 계신 분들 다, 그리고 교사분들, 그리고 공직에 계신 모든 분들 다 해서 그런, 나도 내가 적극적으로 참가했을 때, 참여했을 때 아이들도 할 수 있고 교직원도 할 수 있고 그래야 변화가 일어난다라는 부분을 말씀드리고 싶어서 그 부분을 다시 상기시키는 겁니다.
  여러분들도 꼭 분발해 주시고 꼭 실천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죄송합니다.
  이상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현문   네, 다음은 박병천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병천 위원   증평군 도의원 박병천입니다.
  자연과학교육원장님께 질문드리겠습니다.
○자연과학교육원장 김태선   자연과학교육원장 김태선입니다.
박병천 위원   1093쪽입니다.
  충북 노벨과학 리더키움 해외 프로젝트에 대해서 설명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자연과학교육원장 김태선   자연과학교육원장 김태선입니다.
  노벨과학 리더키움 해외 프로젝트는 노벨상을 탈 정도의 수준에 도달하고 선진국 수준에 도달했다고 생각하는 우리 대한민국에서 어째서 노벨상이 나오지 않는가에 많은 분들이 생각하고 계신 거를 저희는 초·중·고등학교 시절을 어떻게 보냈느냐에 달려 있다는 거로 생각이 모아졌고요.
  그래서 직접 나가서 노벨상을 수상을 하는 곳에서 강연을 듣고, 또 노벨상 수상하는 장소를 스웨덴에 직접 가서 보고, 그리고 나카교육청하고 저희가 지금 MOU를 체결할 예정에 있는데요. 거기 스웨덴에 있는 그 나카교육청에 있는 초등학교, 중학교와 같이 부스를 설치하고 체험활동을 직접 겪어보는 그런 프로젝트를 진행함으로 인해서 아이들이 글로벌 속에 들어 있다는 걸 깨닫게 해 주는 게 가장 우선이 되어야 되지 않을까 하고 생각을 했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단지 그냥 몇 박 며칠 갔다 오는 활동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생각해서요. 가기 전에 온라인상으로 1 대 1, 옛날 저희 펜팔하듯이 그런 어떤 온라인상의 활동들이 이루어지고요. 그리고 주제별 담당을 만들어 낸 후에 그거를 가서 자기 주제에 해당하는 건 자신이 선생님같이 그렇게 진행을 하고 돌아와서 이걸 사후 보고회 성격만 띠는 게 아니라 주변에 같이 할 수 있도록 노벨 리더키움 해외 프로젝트를 백인백, 그다음 해에 백인백 신규로 만들어 낸 사업입니다만 그곳에도 발표해서 그 성과를 같이 공유할 수 있도록 그렇게 진행을 해 보고자 올렸습니다.
박병천 위원   지난번 저희 교육위원회에서 노벨 프로젝트 관련 TF에 대한 항공료 임차료를 삭감했잖아요.
○자연과학교육원장 김태선   네, 그렇습니다.(웃음)
박병천 위원   일부 삭감되었던 TF팀 구성과 이거 협의 예정대로 진행됐는지, 성과보고회는 어떤 결과물이 나왔는지 말씀 부탁드리겠습니다.
○자연과학교육원장 김태선   자연과학교육원장 김태선입니다.
  저희가 제주도에 당초에 가려고 했던 것은 거기 국제학교가 그 영국과 스웨덴에 있는 곳하고의 어떤 유사성을 갖고 있어서 거기에서 어떤 뭔가를 더 얻어서 아이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겠다는 생각이었는데, 불행히도 예산이 잘리기는 했지만 그래도 완전히 취소해 주시지는 않으셔서 저희들이 부족한 가운데서 총 4회 중에 3회까지 진행을 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최종 모아서 진행할 TF팀의 성과보고회 하나만 남겨두고 있는데요. 지금까지 진행하는 거에서 저희 충청북도교육청처럼 다른 나라들을 대상으로 이렇게 활동할 수 있는 원어민을 주무관으로 받아들여서 하고 있는 지역 교육청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 지역 교육청에서 저희처럼 이렇게 국제 협력하는 글로벌 사업들이 저희보다 조금 더 빨리 이루어지고 있는 게 아닌가 생각을 하는데요.
  그분들을 모셔 오고 그분들로부터 학생들 사이에 체험부스 활동이라든가 또는 MOU 체결에 관련된 장단점, 또는 어떤 교육청이 어떻고 이런 것에 대한 것을 많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당초에 세웠던 스케줄 표에서 일정에서 조금 수정이 이루어졌고요. 아직도 수정이 되고 있는 중이기는 합니다만 최종 성과보고회 때 위원님들께서 혹시 가능하셔서 오실 수 있다면 같이 공유하면 감사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지난번에도 말씀드린 것처럼 이런 가기 전 활동들이 정말 무엇보다도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있고요.
  이런 활동을 통해서 세팅이 돼서 만들어지면 단발성이 아닌 아이들을 계속해서 눈을 띠울 수 있는 그런 활동이 됐으면 하고 희망합니다.
박병천 위원   여기 내용을 보면 사전답사에서 660만 원씩 4명 책정됐고, 또 MOU 체결해서 6명 같은 가격대로 편성됐는데, 이게 MOU 체결하고 사전답사, 차라리 이게 사전답사 갔다 오고 연수 갈 때 MOU 체결해도 되지 않나 싶은 생각이 드는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자연과학교육원장 김태선   연수를 갈 때는 30명의, 배움을 받아야 되는 아이들이 가게 되는, 학생과 교사가 같이 가게 되는 거라서 온전히 거기에 포커스를 맞추는 거가 중요하다고 저희들이 봤고요.
  예산을 좀 절감하기 위해서 사전답사를 하는 때 MOU 체결하는 것하고 겹쳐지는 경로에 대해서는 이렇게 좀 꽈배기 꼬듯이 이렇게 같이 겹치는 곳에서는 예산이 절감될 수 있게 그렇게 구성을 하려고 노력을 했습니다.
  그래서 사전답사가 필요한 공간이기도 하면서 동시에 MOU 체결하는 것과도 연결이 되는 곳이 나카교육청 같은 경우에는 같은 곳에서 같이 이루어지니까 저희들이 계산을 해 보니까 예산상의 절감이 오더라고요.
  그래서 그렇게 진행을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봤습니다.
박병천 위원   그런데 지금은 각자 편성하셨잖아요.
○자연과학교육원장 김태선   예, 항공료라든가 이런 것은 MOU 체결하는 거 이렇게 되고 그렇죠. 그런데…
박병천 위원   아니면 사전답사 가실 때 미리 거기서, 선진지에 미리 이야기해서 사전답사 가면서 MOU 체결까지 하고 오시는 게 더 낫지 않을까요?
○자연과학교육원장 김태선   그래서 그렇게 진행을 하는데요.
박병천 위원   예산은 따로따로 뽑으셨어요.
○자연과학교육원장 김태선   네네. 사전답사 하는 사람은 사전답사 하는 거에 관련된 업무만 하게 돼 있고요. MOU 체결하는 경우에는 교육감님께서 가시게 될 테니까요. 교육감님과 회계담당자와 또…
박병천 위원   본 위원은 이해하기를, 물론 교육감님도 같이 동행하는 것도 좋은데 MOU를 체결하든 사전답사 하든 한 번만, 갈 때 미리 이야기를 해서 이 예산을 한 번에 묶자 이거죠.
○자연과학교육원장 김태선   당초에 그렇게 해 보려고 했습니다만 묶었을 때에 어느 정도까지 어디로 가고, 어느 정도까지가 사전답사 영역에 해당하고 어느 정도까지가 MOU 체결하는 거에 해당하는지에 대해서 나누는 게 좀 어려운 상황이 생겼어요.
  그래서 이렇게 될 경우에는 오히려 예산을 절감하려다가 중복되는 경우가 생길 수 있겠다 해서 정말 꼭 필요한 인원이 필요한 사전답사에 4명, MOU에 6명 이렇게 편성이 됐습니다.
박병천 위원   네, 잘 알겠습니다.
  사전답사 네 분, 업무체결협약 여섯 분, 해외 프로젝트 서른 분 가는데 이 대상자는 어떻게 됩니까?
○자연과학교육원장 김태선   학생 20명에 교사와 운영진, 교사 일곱 정도에 운영진 셋 정도로 지금 현재 TF팀 운영 결과로는 결정이 되어 있고요. 아직 정확하게는 아닙니다만 최종 TF팀 운영 보고회가 나올 때 그때쯤까지, 지금 현재 상황은 그렇습니다.
  그래서…
박병천 위원   인원이 정확하지 않은데…
○자연과학교육원장 김태선   학생이 20명, 그리고 교사가 7명, 운영진 3명 이렇게 될 것 같습니다.
박병천 위원   여기는 40명 하셨는데요? 그런데 왜 30명만 말씀을 하시는지.
○자연과학교육원장 김태선   아, 사전답사 인원은 제가 빼고 30명만 말씀드린 겁니다.
박병천 위원   이게 선정기준하고 효과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자연과학교육원장 김태선   학생들 20명에 대한 것은요, 저희가 자연과학교육원에서 각종 충북대회를 추진을 합니다.
  여러 가지 전람회라든가 발명품경진대회라든가 청소년 과학페어, 과학탐구올림픽 등등 여러 가지를 하는데요.
  최근에 들어서 학생들이 수능, 평가 쪽에 많이 치우치다 보니까 대회에 나와서 작은 과학자같이 어떤 프로젝트를 추진함으로 인해서 생기는 즐거움과 성공에 대한 그런 것들을 거의 놓치고 수업만 받고 평가를 하는 그런 상황으로 몰리고 있는 것을 굉장히 안타깝게 생각했어요.
  그런데 그런 경우에 이 학생들의 보상이 최종 선정이 해외에 가는 것으로 결정이 될 경우에는 많은 학생들이 작은 과학자의 길을 걸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박병천 위원   이 사업이 선정이 되게 되면 사전답사나 MOU 체결 이 부분 한 번 더 생각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 질문 마치겠습니다.
○자연과학교육원장 김태선   네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현문   네, 보충질문 유상용 위원님 먼저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유상용 위원   자연과학교육원장님, 지금 존경하는 박병천 위원님께서 말씀해 주셨던 사전답사와 그리고 MOU 체결 부분에 대해서, 지금 같은 이름으로 미래인재과에 예산이 서 있는 게 있습니다.
○자연과학교육원장 김태선   영재 쪽입니다. 미래인재과에 세워져 있는 것은 영재에 대한 내용입니다.
유상용 위원   글쎄, 영재… 노벨 리더키움 해외 프로젝트, 미래인재과 게요.
  여기도 앞에 충북 자 하나 더 들어갔는데. 과학리더.
○자연과학교육원장 김태선   네.
유상용 위원   그것은 영재라고 봐야 되나요? 영재교육 대상.
○자연과학교육원장 김태선   겹치는 부분이 있겠습니다마는 미래인재과…
유상용 위원   어제 질의 때도 사전답사를 스웨덴 쪽으로 한번 얘기를 하시더라고요, 미래인재과에서.
  한 번에 다 이것저것, 여기 거랑 거기 거랑 합쳐서 그냥 갔다 오셔도 될 것 같은데.
○자연과학교육원장 김태선   예, 그래서 저희가 지금 생각으로는요, 5월쯤에 이제 사전답사팀이 MOU팀보다, 저희가 스케줄을 짜보니까 MOU팀보다 더 봐야 되는 내용들이 많았습니다.
  그래서 하루나 이틀 정도를 사전답사팀이 먼저 나가고요. 그리고 MOU팀이 들어오시고, 그리고 지금 말씀하신 미래인재과에서 추진하고 있는 영재의 리더키움팀들이 MOU 때부터 그 뒤로 들어오시면 되겠다 해서 저희들이 나름 그래도 저희 딴에는 예산에 대한 것을 절감해 보려고 비슷한 시기에 추진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유상용 위원   네,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현문   이욱희 위원님 보충질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욱희 위원   청주시 9선거구 이욱희 의원입니다.
  하나만 질문드리겠습니다.
○자연과학교육원장 김태선   자연과학교육원장 김태선입니다.
이욱희 위원   다름이 아니라 지금 국가는 스웨덴으로 픽스를 하신 거죠?
○자연과학교육원장 김태선   네, 그렇습니다.
이욱희 위원   그러면 저는, 혹시 사전답사를 하시는 목적이 뭔가요?
○자연과학교육원장 김태선   제가 이제 사전답사 없이 아이들을 인솔하고 가본 적이 있고요. 사전답사를 하고 아이들을 인솔하고 가본 적이 있습니다.
  그런데 저희하고 휴일이 다른 경우가 있었고요. 그리고 박물관 같은 경우에 여는 날짜도 다 다르고, 물론 요즘 인터넷상으로 많은 부분들을 커버할 수 있기는 합니다만 직접 가서 봤을 때에 거기에 있는 사람들이 전해 줄 수 있는 내용들을 저희가 받아서 바꿀 수 있는 내용들이 충분히 많았고요.
  그리고 사전답사를 가는 이유 중에 가장 중요한 것은 어떤 장소 장소를 보여주려고 하고 있는데 시간은 정해져 있고, 제한적이잖아요. 그럴 때 이 장소를 보여주면 가장 아이들한테 효과가 있고 가치가 있을 것 같다는 것을 선택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사전답사에서 식당 관련돼서 우리 아이들이 먹을 수 있는 곳, 잠 잘 수 있는 곳에 대한 분석, 이런 것들이 다 필요하고요.
  그리고 지금 우리 국내에서 여러 가지 학생들을 데리고 가는 체험활동의 경우에도 반드시 사전답사는 다녀오도록 그렇게 지침으로 정해져 있습니다.
이욱희 위원   제가 생각하는 사전답사는 기본적으로 원래 말씀하신 것처럼 원장님이나 실제 집행청에서 해당 국가가 실질적으로 우리가 생각하는 프로젝트, 세워놓은 프로젝트와 맞는지, 그 목적성이 맞는지에 대한 부분을 보기 위해서 가는 게 사전답사라고 생각을 하는데, 지금 원장님께서 말씀하시는 것을 들어봤을 때는 사전답사의 의미가 지금 없어요.
  기본적으로 무조건 확정을 해 놓고, 심지어 저는 아까도 의아했던 게 비용을 절감하는 측면에서는 그럴 수 있는데 무조건 MOU를 체결하겠다라는 의미를 이미 확정을 해 놓고 움직이시더라고요.
  그래서 사전답사를 가서 이틀 간격으로 만약에 가셔서 봤는데 실질적으로 사실 보셨는데, 사전답사를 하신 분들이 보셨는데, 어, 본래 생각했던 취지와 다르게 해당 국가가 그런 부분에서 저희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부분에서 뭔가 문제가 있거나 아니면 뭔가 목적성이 떨어진다라고 했을 때는 어떻게 보면 그것을 평가를 하고 결정을 하셔야 되는 게 맞다라고 보는 거거든요.
  해당 프로젝트 자체가 어떻게 보면 비용이 많이 드는 프로젝트인 거잖아요.
○자연과학교육원장 김태선   자연과학교육원장 김태선입니다.
  지금 말씀하신 걱정을 충분히 할 수 있다고 생각이 듭니다.
  그런데 이제 저희가 아까 당초에 말씀드렸던 것처럼 해외 프로젝트에 대해서 TF팀을 운영하면서 도교육청에 소속돼 있는 원어민과 나카교육청에 있는 그 운영하시는 분과 그 운영하시는 분이 저희들이 당초 체험하려고 예정하고 있던 학교에 계신 교사분들하고 같이 저희가 온라인상으로 몇 번 만났습니다.
  그래서 어떤 내용에 관해서 MOU를 체결하는 것이 좋은지, 그리고 그분들하고 저희가 정말 스웨덴을 가는 게 맞는지에 대한, 그러니까 국가를 선택하는 것에 대한 사전답사는 아니고요. 지금 말씀하신 것처럼. 국가에, 그 스웨덴이라는 곳에 갔을 때에 그 스웨덴에서 저희 아이들에게 안전상에 …
이욱희 위원   말씀 중에 죄송한데요, 원장님.
○자연과학교육원장 김태선   네네.
이욱희 위원   그러니까 제가 아쉬운 부분은 실질적으로 만약에 해당 국가를 선정하시기 전에 기본적으로 비용적인 측면을 떠나서 사전답사의 목적은 해당 국가가 적합한지를 보는 건데 지금 원장님께서는 해당 국가는 이미 적합하다. 실제 온라인상으로 해당 담당자분들이랑 교육청 담당자분들이랑 미팅 한두 번 하는 걸로 해 가지고 실제 그게 적합한지의 여부는 확인하기가 사실 어렵거든요.
  그래서 진짜로 어떻게 보면 학생들을 위해서 학생들의 어쨌든 그러한 발전적인 미래를 위해 가지고 해당 프로젝트를 진행하신다라고 보면은 예상되는 국가들을 일부 선정을 해 놓고 실제 답사를 하실 때는 그 국가에 가셔 가지고 어떤 국가가 적합한지를 보는 건데, 지금은 되게 일정이 보면 촉박해요. 아시는 것처럼 사전답사를 보내놓고 가시면 그다음에 이틀 뒤에 또 MOU 체결을 바로 하는 것은 결국에는 답사의 의미가 떨어진다고 저는 보는 거거든요.
  그런데 가셔서 보셨을 때 만약에, 이것은 단적인 예지만 원장님께서 어쨌든 같이 가실지 모르겠지만, 사전답사를요. 가셨을 때, 어, 온라인상으로 미팅했던 내용과 다르게 뭔가 실제적으로 도움이 안 될 것 같다라고 판단이 되시면 향후에 MOU 체결을 어떻게 하실 거예요? 그런 상황이 왔을 때는.
○자연과학교육원장 김태선   자연과학교육원장 김태선입니다.
  일단 사전답사하고 MOU 체결에 대한 것은 5월 중으로 지금 생각하고 있고요. 예산에서 확정을 해 주시면 아이들의 교육과정하고 관련해서 좀…
이욱희 위원   제가 질의드린 거는 지금 원장님 답변을 들어봤을 때는 그 질의에 대한 답변이 아니세요.  
○자연과학교육원장 김태선   네, 알겠습니다.
이욱희 위원   제가 질의드린 거는 만약에 그런 상황이 발생을 했어요. 갔는데 이틀 동안 먼저 가셔서 보셨는데 실제적으로, 어, 저희가 생각했던, 교육청에서 생각했던 것과 다르게, 어, 적합성이 떨어진다라고 판단이 되시면, 그런 피드백을 받으시면 MOU 체결을 어떻게 하실 거냐고요.
○자연과학교육원장 김태선   네, 말씀드리겠습니다.
  제가 조금 서론이 있었는가 봅니다.(웃음)
  사전답사를 어떤 나라를 갈 것이냐를 가지고, 예를 들어서 미국이냐, 영국이냐, 스웨덴이냐, 이렇게 가는 거에 대한 말씀이시라면…
이욱희 위원   아, 그 말씀이 아니라 지금 일정 자체를 이틀 간격으로 짜놓으셨잖아요. 사전답사를 먼저 보내시는 이유가 가셔서 실제적으로 우리가 MOU 체결이 필요한지의 여부를 또 파악을 하실 건데…
○자연과학교육원장 김태선   아, 사전답사는 MOU 체결을 위한 사전답사가 아니고요.
이욱희 위원   그러면 MOU 체결은 무조건 하시는 건가요, 지금은?
○자연과학교육원장 김태선   MOU 체결은…
이욱희 위원   저는 그게 잘 이해가 안 가는 게 사전답사를 가셔서 보셨는데 실제 미팅, 온라인상으로 미팅을 하신 것과… 사실 온라인상으로는 그 환경을 못 보는 거잖아요, 저희가.
○자연과학교육원장 김태선   네네, 그렇습니다.
이욱희 위원   담당자분과 그냥 대화를 통해서 미팅을, 회의를 하는 거지.
○자연과학교육원장 김태선   네네.
이욱희 위원   그런데 사전답사팀이 가셔 가지고 파악을 해 보니 본인들이 보셨을 때 기본적으로 적합하지 않다라고 판단이 되면, 해당 투자를 해 가지고 진행하는 게 실제 실효성이 떨어진다로 판단이 되시면 MOU 체결을 어떻게 하실 거냐고요.
  지금 뒤쪽에 이틀 만에 바로 들어오는 일정으로 잡아놓으셨는데 그렇게 그 당시에 취소도 안 되실 거잖아요.
○자연과학교육원장 김태선   자연과학교육원장 김태선입니다.
  제가 말씀드리는 과정 중에 좀 오해가 되게 말씀을 드린 것 같습니다. MOU 체결하는 건 사전답사를 하지를 않습니다. 그냥 어떤 면으로 서면상으로 MOU 체결이 가능한 경우에는 그렇게 하시는 경우도 있고요. 양자가 마음만 맞으면 어떻게 진행하겠다는 거에 대해서 하시는 거라서…
이욱희 위원   원장님, 그러니까 마음만 맞으면 하는 건데 사전답사팀이 보셨을 때 스웨덴 아니다라는 결론이 나왔어요, 예를 들어서. 그러면 어떻게 대응하실 거예요?
○자연과학교육원장 김태선   그럴 경우에는 10월 달쯤 가게 되어 있는 학생들의 팀이 가야 되는 곳의 루트가 변경이 되겠죠.
이욱희 위원   변경이 되는데 MOU팀이 이틀 간격으로 바로 들어간다고 하셨잖아요. 그래서 그거에 대해서 지금 대응을 어떻게 하실 거냐고 질의를 드리는 거예요.
○자연과학교육원장 김태선   MOU 체결하는 거는…
이욱희 위원   담당자분들이 다 구성이 되어 가지고 이틀 뒤에 들어가실 건데, 사전답사팀이 이게 적합하지 않다고 판단이 되면 이런 일정으로 진행을 하게 되시면 어떻게 보면 예산이 낭비될 수 있는 부분이 있거든요.
○자연과학교육원장 김태선   자연과학교육원장 김태선입니다.
  제가 이걸 둘로 나누어서 완전히 다른 사업으로 MOU 체결하는 것과 그다음에 사전답사 후에 아이들의 진짜 본진이 가게 되는 요 두 가지로 나누어서 애초에 사업이 올라갔어야 되는데요.
  여기 지금 조금 경제적으로 이렇게 돈을 아껴보려고 같이 넣는 바람에 사전답사를 하는 것이 마치 MOU 체결을 위한 사전답사인 것처럼 받아들이게 만들어서 죄송합니다.
  그런데 MOU 체결하는 경우에는…
이욱희 위원   원장님, 제가 그렇게 받아들인 건 아니고요. 사전답사에 대해서 목적이 여러 가지가 있는 건데, 실질적으로 말씀하신 것처럼 MOU 체결은 해당 스웨덴 자체가 실질적으로 도움이 된다라고 판단이 됐을 때 진행하는 게 MOU인 거잖아요.
  그래서 실제적으로 그런 것들을 따지고 보는 게 사실은 어떻게 보면 사전답사라고 보는 건데, 해당 일정 자체는 지금 예산을 세우신 일정 자체는 기본계획 자체가 기본적으로 무조건 다 맞다라고 생각하고 가정을 이미 해 놓고 진행을 하시다 보니까 그런 부분에서 혹시나 변수가 생겼을 때 현지 일정은 대응하기가 쉽지 않다라고 제가 생각돼서 말씀을 드린 거예요.
○자연과학교육원장 김태선   네, 만약에 맞지 않다는 그런 상황이 생겼을 때는 대응하기 어렵다는 건 맞습니다.
  그런데 우리나라가 회계연도가 지금 1년으로 되어 있기 때문에 지금 말씀하신 상황에서 이거를 바꿔서 하는 게 저희 딴에는 최선을 다해서 지금 벌려놓은 상태고요.
  사전답사를 가는 거를 더 앞으로 당기는 것도 어려움이 있고 여러 가지 있어서 그래서 TF팀을 애초에 운영하고요.
  두 번째로 꼭 말씀드리고 싶은 건 애초에 제가 스웨덴하고 다 이곳을 다녀온 곳이라서 어떤 의미에서 보면 지금 위원님이 말씀하시는 사전답사는 다 한 걸로 생각하실 수가 있어요. 제가 직접 가봤기 때문에 어린 시절에 아이들이 여기를 가보는 게 중요할 거라고 생각했고요.
  그리고 나카교육청에 계신 분들, 스웨덴이나 또 영국도 지금 저희가 생각하고 있는데요. 그곳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그 부스 활동들이 아이들을 키우는데 도움이 되겠다고 생각을 했기 때문에 진행을 하게 된 것 같습니다.
  그런데 본의 아니게 지금 사전답사에서 문제점을 발견할 거에 대한 걱정을 하셨는데 이건 수학여행을 가기 전에 수학여행 전, 얼마 전에 사전답사를 가서 이 식당이 올바른가 이 호텔이 올바른가 이 정도를 판단하는 거라고 봐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이욱희 위원   제가 마지막으로 하나 당부드리고 싶은 게 원장님, 기본적으로 지금처럼 예산이 많이 반영돼서 특히 학생들을 위해 가지고 진행되는 연수 프로그램 같은 경우에는 실질적으로 저희 목적지라든지 그 시설물들이 목적에 맞는지, 적합한지 여부를 판단하기 위해서 진행하는 게 사전답사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향후에 진행을 하실 때는 이런 부분들이 있을 때 사전답사 부분은 해당 행선지가 실질적으로 적합한지에 대한 부분도 같이 따져보셔야 되는 게 맞다라고 저는 보거든요.
  그래서 그런 부분들 염려하셔서 진행을 해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이상입니다.
○자연과학교육원장 김태선   지금 말씀하신 사항을 저희 TF팀들하고 최종보고회 하기 전에 주제로 올려놓고 고민해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현문   수고하셨습니다.
  박용규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용규 위원   옥천군 2선거구 박용규 의원입니다.
  간단하게 질의하겠습니다.
  학생수련원장께 질의하겠습니다.
○학생수련원장 오세경   학생수련원장 오세경입니다.
박용규 위원   지난번에 옥천분원에 대해서 지금 설명자료 1382쪽에 보면 보트를 탄 풍경 1,228만 원 예산을 세우셨어요.
  그런데 원장님, 지난번에 영업권 소유자와 문제가 되고 있잖아요. 지금 진전된 사항이 있나요?
○학생수련원장 오세경   지금은 다슬기 채취 금지 기간이라 접촉은 하고 있는데 진전된 사항은 없습니다.
  다만 여기 보트를 탄 풍경은 거기에서 보트를 타는 게 아니고요. 저희들이 보트를 겸해서 대청호 거기에 자전거 하이킹, 또 대청호 수상활동을 겸한 활동을 하는 명칭을 그렇게 붙인 겁니다.
박용규 위원   그러면 이 보트를 탄 풍경은 대청호에서 한다는 얘기예요?
○학생수련원장 오세경   예, 그렇습니다.
박용규 위원   허가가 되어 있나요, 지금?
○학생수련원장 오세경   거기에 수상활동 하는 업체가 있습니다.
박용규 위원   그런데 본 위원이 알기로는 허가된 업체는 하나도 없는 걸로 알고 있거든요. 불법으로 지금 하고 있어요. 옥천군에서 지금 머리를 싸매고 있거든요. 단속 때문에.
○학생수련원장 오세경   아, 그거 다시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박용규 위원   그것 좀 잘 검토해 보시고요.
  2023년 수련활동에 지장이 없도록 민원인과 원만한 해결을 조속히 진행해 주시기 바랍니다.
○학생수련원장 오세경   예, 알겠습니다.
박용규 위원   이상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현문   중식을 위하여 14시까지 정회를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2시06분 회의중지)

(14시00분 계속개의)

○위원장 김현문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오전에 이어 질의 답변을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정범 부위원장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정범 위원   충주시 제2선거구 국민의힘 이정범 의원입니다.
  먼저 탄소중립 글로벌 환경리더 양성에 대하여 자연과학교육원 원장님께 질문을 좀 드리겠습니다.
○자연과학교육원장 김태선   자연과학교육원장 김태선입니다.
이정범 위원   페이지 1102쪽에서 1110쪽까지의 내용인데 참고해 주십시오.
  탄소중립 글로벌 환경리더 양성 사업 현황을 보면 전체 2억 2,432만 2,000원의 예산 중에서 국외 여비가 2억 1,700만 원인데 이 탄소중립 글로벌 환경리더 양성 사업의 내용과 어떤 목적으로 이렇게 예산을 세우셨는지 간단하게 답변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자연과학교육원장 김태선   자연과학교육원장 김태선 답변드리겠습니다.
  국내외에서 지금 환경교육에 대한 필요성이 강조되고 있는데요. 사전·사후 교육을 진행할 때에 우리나라가 저기 환경악당으로 불리는 상황이어서 국내에 있는 그런 관련되어 있는 걸 전부 다 해 갖고 아웃소싱해서 마지막에 나오는 것까지를 시스템화해서 아이들한테 보여줄 수 있는 장소를 찾다가 좀 어려움이 있어서, 그러면 프로젝트 학습으로 교사가 관심이 있는 주제를 학생하고 같이 한 팀이 돼서 하고 있는 것 중에 우리나라에서 해결하지 못하는 주제를 갖고 있는 그 팀이 만들어서 갖고 오는 계획서를 보고 정말 이 팀은 해외의 환경선진국을 가야지만 되는 주제다 하고 선정이 될 경우에 그런 교사와 그런 학생을 팀으로 해 가지고 선정해서 다녀올 수 있도록 해 주는 게 어떻겠느냐 하는 프로젝트 학습 추진 방안에 대해서 고민을 했고요.
  그리고 많은 해외에 있는 곳들 중에서 착한 여행으로 정말 친환경적으로 뚜벅이같이 걸어갈 수 있는 곳이면서 또 아까 제가 말씀드렸던 것처럼 맨 마지막에 결과까지 환경 쪽으로 나올 수 있도록 이렇게 뽑아낼 수 있는 그런 곳을 선정해 가지고 프로그램을 짜자 하는 것에서 취지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왜, 굳이 해외냐고 말씀을 하시면 우리나라에서 할 수 없는 프로그램들에 대해서 가끔 환경담당 선생님들께서 해외에 나갔다 오셔서 말씀하시는 경우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환경동아리를 추진해서 교사들과 교사연구회를 할 때 그런 의견들이 많이 개진됐습니다. 그래서…
이정범 위원   저기 원장님, 죄송한데 그러면 어느 나라를 어떻게 가는 건지, 어떤 방식으로 어떤 교육을 받으러 가는 건지 좀 설명해 주십시오.
○자연과학교육원장 김태선   지금 독일의 경우를 생각하고 있고요. 우선 팀을 선정을 해서 학생 4명과 교사 1명 해서 5명이 한 팀으로 해서 선정이 되면 6팀을 지금 선정할 예정이고요. 만약에 이게 되면요. 그리고 가기 전에 네 번의 워크숍을 할 생각입니다.
  그리고서 현장체험학습을 나가서 팀별 프로젝트, 본인들이 주제로 발표한 팀별 프로젝트를 진행한 후에 돌아와서 평가 협의가 이루어지는 그런 방식으로 진행할 예정입니다.
이정범 위원   그러니까 팀별 무슨 프로젝트를 갖고 하신다는 얘기죠?
○자연과학교육원장 김태선   그거 주제가…
이정범 위원   그러니까 내용이, 정확한 내용이 있으실 것 아닙니까? 이렇게 예산을 세우셨을 때는 어떤 교육을 어떻게 할 건지, 뭐 예를 들어서 독일의 옥상녹화가 있는 지역을 가 갖고 왜 옥상녹화를 해야 되는지 이런 구체적인 계획을 말씀드리는 겁니다.
○자연과학교육원장 김태선   네네. 방문 예정 도시는 세계에서 환경도시라고 부르는 프라이부르크 주변이 되겠는데요. 독일에서는 정규 수업시간에 환경교육을 하는 BLK 21이라는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그리고 학교 탄소배출량을 줄이는 기후학교 인증 프로그램도 있고요. 그리고 에너지 절감으로 다시 돌려받아서 100% 쓴 거에 대해서 다시 50%를 돌려받는 그런 50 대 50 프로그램도 운영이 되고 있어요.
  그래서 이런 프로그램들에 대해서 교사들과 학생들에게 4차에 걸쳐서 사전교육이 이루어집니다. 그리고 여기에서 그 내용들 중에서 가장 관심이 있는 곳으로 더 팀별로 주제를 잡고 그거에 대해서 진행이 될 예정입니다.
이정범 위원   아니 충분히, 기후학교 인증 프로그램이라든가 에너지 제로화 건물을 가지고 있다고 지금 말씀하시는 거죠?
○자연과학교육원장 김태선   네네.
이정범 위원   그린스마트 학교 자체도 지금 그걸 못하고 있는데.
○자연과학교육원장 김태선   네, 그린스마트 학교의 경우에는 포커스가 지금 제가 파악하고 있기로는…
이정범 위원   그러니까 지금 충청북도교육청에서 이렇게 환경에 대해서 관심을 갖고 이런 프로그램을 만들어서 하겠다고 하시는데, 실질적으로 정책적으로 지금 내부적으로는 전혀 그거와 정반대로 가고 있는데 왜, 굳이 독일로 아이들을 보내 가지고 이런 교육을 시키시려고 하시는지 도대체 이해가 안 가요, 지금.
○자연과학교육원장 김태선   자연과학교육원장 김태선입니다.
  지금 현재 그러니까 저희 아이들이 볼 수 있는 거는 그것밖에 없거든요. 지금 말씀하신 것처럼 주변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것들에 익숙해져 있어서 정말 친환경적인 것을 들여다보지 못하고 있으니까 그걸 보여줄 수 있는 기회를 주려고 하는 겁니다.
이정범 위원   도교육청에서 지금 교육이 제대로 안 되니까 이런 거액의 예산을 들여 갖고 해외 사례를 가서 보여주고 우리는 이렇게 못하고 있으니까 이거라도 봐라? 제가 말씀이 지나쳤다면 이해를 해 주시고.
○자연과학교육원장 김태선   네, 조금 크게 확장해서 보신 것 같은데요. 일단 저희가 이거를 한다 하더라도 24명의 학생이 갔다 오게 되는 겁니다. 여섯 팀인데 이제 한 팀에 4명씩 하면요.
이정범 위원   24명의 선발기준이 어떻게 되죠?
○자연과학교육원장 김태선   아이들이 만들어 낸, 교사하고 해서 한 그룹으로 해서 만들어 낸 계획서를 보고 선별을 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 말씀하신 것처럼, 위원님 말씀하신 것처럼 겨우 24명의 학생들과 교사 6명이 갔다 온다고 그래서 뭐가 바뀌리라고 생각은 안 하지만, 이것이 결국은 돌아와서 마지막에 서로 옆에 옆에 전달해 주면서 경험을 공유할 때 그때 조금씩 조금씩 스며들어 갈 수 있다고 생각하고요. 그렇게 하면 모든 학생들을 다 보내야 되는 거죠.
  그리고 그렇게 만약에 안 할 경우엔 또 아예, 예산이 아까우면 아예 보내지 말아야 되는 상황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저희는 한 걸음이라도 떼기 시작해야 바꿀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일단 좌충우돌을 겪을 첫 사업이긴 하지만 시작을 해야 되지 않을까 하고 생각합니다.
이정범 위원   하여튼 시작을, 첫걸음을 떼기기 위해서 시작을 하시겠다라고 기획을 하시고 생각을 하신 건 좋은데, 이게 전반적으로 탄소중립 글로벌 환경리더라는 그 제목에 맞게 여러 가지 우리 학생들한테 굳이 이렇게 해외를 보내지 않더라도 국내의 여러 가지 지금 현재 말씀하신 민간분야 부분에 있어서 그런 체험을 직접 할 수 있는 건물들이나 그런 장소나 이런 것들이 굉장히 많아요.
  첫째는 독일이라는 나라와 우리 대한민국이라는 나라의 환경과 여러 가지 계절적인 요인이 지금 틀리기 때문에 그걸 지금 여러 가지 그런 환경적인 부분을 고려해서 아이들한테 환경교육을 시켜주겠다라는 그 의도는 굉장히 높이 사는데, 과연 방법론에 있어서 24명의 아이들을 데리고 독일에 가 갖고 이거를 그런 것들을 보여주고 하신다고 하는데, 사업을 계획하시기 전에 국내에 그런 시설들이 있는지 없는지 먼저 살펴보시고 실생활을 여기에서 생활하는 아이들한테 우리가 사는 환경 속에서 어떻게 탄소중립을 해야 되고 어떻게 환경을 실천해야 되는지 찾을 수 있는 방안은 얼마든지 많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그런 측면에서 다시 한번 사업에 대한 제고를 해 주시길 바라겠습니다.
○자연과학교육원장 김태선   자연과학교육원장 김태선입니다.
  저희 환경교육센터에서 하고 있는 프로그램을 제가 개수는 다 안 세어봤습니다만 지금 말씀하신 이 사업 말고 나머지는 다 지금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갈 수 있는 그 주변에 있는 것, 가장 친환경적인 것도 다 가서 체험하고 있고요. 교육도 하고 있고 할 수 있는 방법을 다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저희들이 할 수 있는 것 중에서 우리나라에서 하지 못하는 것들에 대한 아쉬움을 교사연구회에서 많이 토로가 됐기 때문에 그렇게 할 수 있는 방법을 열어주는 것이 저희가 해야 될 일이라고 생각하고 계획하게 되었습니다.
이정범 위원   뭐 국내에 그런 시설들이 있는지 없는지 궁금하시면 따로따로 저한테 연락을 주세요. 제가 그 시설이 있는 곳을 알려 드릴 테니까, 직접 가서 아이들 볼 수 있게. 그렇게 해서 서로 많은 연구를 통해서 다양한 아이들이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게 그렇게 기획을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또 한 가지 좀 더 질문드리겠습니다.
  탄소중립 모델 초록학교 운영에 관련돼서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지금…
○자연과학교육원장 김태선   네, 자연과학교육원장 김태선입니다.
이정범 위원   여기에도 보면 탄소중립, 페이지 1105페이지에 보면 탄소중립 모델 학교 운영 해서 1억 3,875만 원이 지금 예산이 되어 있는데 이 탄소중립 모델 학교는 정확하게 뭐를 말씀하시는 거죠?
○자연과학교육원장 김태선   네, 자연과학교육원장 김태선입니다.
  답변드리겠습니다.
  탄소중립 모델 학교는 이전으로 표현하면 초록학교에 해당한다고 보실 수 있겠습니다.
  그런데 초록학교가 갖고 있는 그 용어상의 의미가 생태 쪽에만 많이 치우쳐 있는 것이 있고 또한 기후위기에 대응이 좀 강하게 들어가야 돼서 탄소중립으로 표현이 지금 새로 교육감님 되시고서부터 변화돼서 오고 있는 거고요.
  그리고 지금 찾아가는 환경체험교육이라든가 또는 교원 역량 강화라든가 컨설팅 등 다양한 운영을 위해서 이 탄소중립 모델 예산을 사용하게 되겠습니다.
  그래서 그 학교에 있는 관리자들이나 교사들이 아직 환경 쪽으로 학교에 따라서 마인드가 서로 다른 교사들이 많아서, 친환경적인 부분부터 다양하게 있어서 교육이 필요한 상황이고요.
  컨설팅도 약 70회 정도를 학교가, 전체 학교에 대해서 70회 정도면 한 10% 정도 잡을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 정도 계획을 하고 있고요.
  그리고 환경교육센터의 인력이 조금 지금 현재 상황으로는 모자란 상황인데 지난번에 위원님 말씀하신 것처럼, 저희들도 고민했던 것처럼 그 위탁을 줬던 것을 이제 평가 결과 미흡으로 판정이 돼서 다시 돌려 와서 지금 이것을 진행하려고 하니까 인력도 좀 모자란 편이고 해서요. 그런 것들에 대해서 자체적으로 할 수 있는 방안으로 지금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이정범 위원   그러면 탄소중립 모델 학교가 실제로 충청북도 내에 있나요?
○자연과학교육원장 김태선   네.
이정범 위원   어디가 탄소중립 모델 학교죠? 대표적으로 예시를 들어 줘 보세요.
○자연과학교육원장 김태선   우수한 곳으로는 저기 몇 학교 제가 말씀을 드릴 수가 있는데요. 잠깐만 기다려 주시기 바랍니다.
      (…)
  지금 시간 때문에 제가, 저, 자료로 제출해 드려도 될까요?
이정범 위원   자료로 제출을 해 주시고요.
○자연과학교육원장 김태선   네네.
이정범 위원   탄소중립 모델 학교라고 한다면 누차에 걸쳐서 말씀드렸지만 그린스마트 학교의 4대 기조에 속해 있는 그런 학교들을 탄소중립 모델 학교라고 해야 되지 않나요?
○자연과학교육원장 김태선   저기 그린스마트 학교의 경우에 제가 아까…
이정범 위원   탄소중립이라고 하는 것은 결국은 아까도 독일에 아이들을 보내서 에너지제로화 프로그램이나 기후학교 인증 프로그램 이런 것들을 통해서 그 학교에서 자체적으로 에너지가 몇 프로가 나오고 자체적으로 여기에서 탄소배출이 얼마가 저감이 되고 이런 것들을 보여준다고 했잖아요.
○자연과학교육원장 김태선   네네.
이정범 위원   그런데 지금 도내에는 본 위원이 알고 있기로는 탄소중립 모델 학교라고 칭할 수 있는 그 기능을 갖고 있는 학교가 없어요. 그런데 어느 학교를 어떻게 모델로 삼아서 하시겠다고 지금 말씀을 하시는 건지.
○자연과학교육원장 김태선   아, 제가, 지금 저기 뭐가, 그러니까 용어에 대해서 서로 갖고 있는 생각이 다른 것 같습니다.
  저는 지금, 말씀하시는 것은 탄소중립을 제대로 실천해서 그린스마트의 스탠다드라고 할 수 있는 학교라야지 탄소중립 모델 학교로 보시는 것 같으신데요.
  저희는 탄소중립을 향해서 열심히 노력하고 있는 학교로 교육과정도 이렇게 짜고 있고 여기에 어떤 프로그램들을 지금 현재 들어가서 진행하고 있고, 지금은 비록 미흡할지라도 이런 쪽에 더 포커스를 맞춰서 진행하고 있습니다 하는 학교는 탄소중립 모델 학교라고 보고 있는 겁니다.
이정범 위원   탄소중립 모델 학교 지원이라고 바항에도 있거든요.
  거기에도 보면 결국은 초록학교 운영지원금을 25개교에 2억 5,000 해서 1,000만 원씩 나누어 주고, 5개교에 운영지원금 5,000만 원을 나누어 주는 것을 탄소중립 모델 초록학교 지원이라는 이런 명칭으로 지금 예산을 다 세우셨어요. 그렇죠?
○자연과학교육원장 김태선   예, 지금 지원이라고 표현되어 있는 것은요, 학교로 나가는 교부금이 되겠습니다.
이정범 위원   글쎄 이게, 그러니까 참 이해할 수가 없는 게 사업항목에 맞는 사업을 하셔야 되는데 지금 사업항목은 전부 다 무슨 탄소중립이다 무슨 환경이다 전부 다 이렇게 만들어 놓으시고 실제 내용을 들여다보면, 뭐 거기에 따라서 목적성을 갖고 어떻게 하시겠다라는 계획은 있는데 과연 그게 그렇게 시행을 했을 때에 그 소기의, 처음에 계획했던 목적대로 지금 되실지도 의문이고, 그저 참 안타깝다는 말씀밖에는 드릴 수가 없습니다. 이게.
○자연과학교육원장 김태선   자연과학교육원장 김태선입니다.
  정의적인 영역이라서 학생들에게 탄소중립을 할 수 있도록 환경교육을 해 나가는 게 이게 어떤 표준화된 도구가 있어서 지난번에는 50점이었는데 이번에는 70점 이렇게 딱 나올 수 있는 게 아니기 때문에 저희도 다각도로 노력을 해서 더 나은 방법을 추진해 보려고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위원님 주신 말씀이 용어에 대해서 저희가 정의 내리는 것도 많이 다르구나 하는 것을 제가 느꼈고요.
  아무래도 모델에 조금 더 맞는 학교들을 표현하는 용어니까 그렇게 표현을 바꿔야 되겠다는 생각도 들고요.
  지금 주신 말씀대로 진행이 돼 보도록 노력해 보겠습니다.
이정범 위원   또 하나만, 한 가지만 더 질문드리겠습니다.
  1109페이지에 보면 일상 프로그램이라고 되어 있고, 사업내용은 모두를 위한 일상 환경 프로그램에서 결국은 차량임차료하고 실습재료가 4,800만 원이 잡혀 있는데 이 사업도 무슨 사업인지 설명을 해 주십시오.
○자연과학교육원장 김태선   자연과학교육원장 김태선입니다.
  이게 학교에서 학생들이 자체적으로 이렇게 환경교육을 하고 그냥 지나가면 문제가 완벽하게 제대로 하기 어려우니까 두 가지 방법을 저희 환경교육센터 쪽에서 진행합니다.
  하나는 저희들이 환경교육전문가인 교사나 어떤 관련되신 분을 학교로 보내서 찾아가는 환경교육을 시키는 경우이고요.
  두 번째는 해당 학교에서 학생들을 인솔하고 와서 환경교육이 좀 이루어지고 있는 지금 저희 센터에 와서 직접 방문해서 여기 파견 나와 있는 교사 선생님들의 운영을 통해서 프로그램을 배우고 직접 체험하고 가는 건데요.
  두 번째 경우를 굉장히 많은 학교에서 선호해서 그렇게 진행하려고 보니까 이 일상 프로그램을 환경교육센터에서 진행할 때 임차료가 부족해서 학교에서 오지 못하는 경우들이 많아서요. 그래서 그 임차료를 계상하게 되었습니다.
이정범 위원   그 지금 현재 초록학교 관련해서 지금 사업을 계속 진행하고 계시죠?
○자연과학교육원장 김태선   네, 그렇습니다.
이정범 위원   이 초록학교를 진행을 할 수 있는 조례라고 그래야 되나요? 조례나 어떤 근거를 가지고 지금 사업을 하고 계시는 건가요?
○자연과학교육원장 김태선   네, 그렇습니다.
  여기 충청북도 교육위원회에서 처음, 전국에서 처음으로 발의하신, 그러니까 초록학교를 저는 어쨌든 환경 관련된 거라고 생각하고 있는데요. 조례가 두 가지가 전국에서 처음으로 만들어진 걸로 제가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충청북도교육청에서도 학교 환경교육에 대한 조례를 만들었고요.
  그래서 거기에 준해서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정범 위원   하여튼 뭐 지금 설명을 들어보니까 많은 일을 계획을 하시고 많은 기획을 가지고 하시기는 하는데, 전반적으로 좀 고민을 해 봐야 될 것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하여튼 답변 주시느라고 고생 많으셨고요.
  이상 자연과학교육원에 대한 질문은 마치고 학생수련원 관련해서 한 가지만 마지막으로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학생수련원장 오세경   예, 학생수련원장 오세경입니다.
이정범 위원   지금 학생수련활동 페이지 1373페이지에 학생수련활동 운영에서 지금 본원하고 제천분원하고 옥천분원은 자체 예산으로 ’23년도 예산을 요구를 하셨는데, 북부지역 예산이 지금 예산 자체를 요구하지 않으셨는데 이것에 대한 이유와 왜 이렇게 하셨는지 설명을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리고 북부지역이라고 하면 어느 지역을 얘기하는 건지 이 점에 대해서도 말씀을 해 주십시오.
○학생수련원장 오세경   북부지역은 작년까지 저희가 충주지역을 거점을 두고 한 활동이었고요.
  이번에 북부지역이 예산이 제로가 된 이유는 본원 부분에 다 같이 편성이 되어 있습니다. 충주지역 해서.
  그래서 저희가 그 충주탐험과정 운영 해 가지고서요, 2억 6,234만 원이 편성이 되어 있습니다.
이정범 위원   그런데 지금 본원 전체 예산을, ’23년도 본예산 요구액도 지금 2억 4,246만 5,000원이 감이 돼서 예산을 요구를 하셨거든요.
○학생수련원장 오세경   예, 그렇습니다.
이정범 위원   그러면 이 결국 본원 전체 예산 자체가 북부지역 예산을 포함을 해도 이 예산 자체에서 삭감이, 그러니까 덜 신청을 하셨는데 그러면 어떤 사업이 빠져서 이렇게 된 건가요? 아니면…
○학생수련원장 오세경   말씀드리겠습니다.
  학생수련원장 오세경입니다.
  저희가 작년에 학생 수 기준으로 해서 한 2만 7,000명 정도 학생을 아웃도어 활동하는 걸로 예산을 신청했는데, 저희가 올해 해 보니까 한 1만 4,000명 정도 했습니다.
  그래서 작년에 신청 받았을 때 주로 안 들어왔던 게 4박 5일 과정, 8박 9일 과정, 그런 과정이 들어오지 않아서 이번에 그런 과정을 아예 편성을 안 하고 1박 2일, 2박 3일, 3박 4일까지만 과정을 편성해서 운영할 계획이고요.
  그 지역시설 활용 과정 같은 경우에 작년에 한 4,400명 정도 야영수련활동을 했습니다.
  그런데 그 부분도 저희들이 올해 예산을 집행하다 보니까 너무 힘듭니다. 예산규모가 크다 보니까 입찰하기도 힘들고 여러 가지 어려운 점이 있어서 그 부분도 한 150명 기준으로 했을 때를 잡아서 한 2억 5,000 정도로 줄이고, 내년에는 저희가 국립청소년수련원, 또 산림청에서 운영하는 4개의 시설이 있습니다.
  천안에 수련원이 있고, 평창에 있고, 포항에 해양수련원이 있고, 횡성에 산림청에서 운영하는 게 있고요. 거기가 한꺼번에 한 250명에서 300명까지 수용을 할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내년에는 국립시설을 한 4,000명가량 학생들 이용하려고 미리 거기 해당 국립청소년수련원하고 다 얘기가 돼서 그쪽으로 방향을 전환해서 실시해 볼 계획입니다.
이정범 위원   이게 혹시 예산이 줄어서 우리 학생들이 경험할 수 있는 그런 기회가 좀 더 줄어든 게 아닌가 하는 염려에서 질문을 드렸고요.
  사실은 어떤 수련활동이나 이런 거, 수련활동을 통해서 교육적인 효과 이런 것은 사실 정의를 내리라고 그러면 저도 정의는 못 내리겠습니다.
  다만 드릴 수 있는 얘기가 지난 학창시절, 본 위원이 지내왔던 학창시절의 기억을 되살려 보면 친구들, 학교 친구들하고 같이 캠핑하고 같이 야외에서 같이 활동을 했던 기억밖에 나지를 않습니다.
  그래서 지금 현재 우리 아이들, 학생들이 처해 있는 어떤 환경이나 이런 것들이 공동주택이나 예전하고는 전혀 이 주거형태가 틀려졌기 때문에, 특히나 이런 야외 수련활동이나 이런 것들은 우리 아이들한테 굉장히 중요한 활동이라고 생각이 들거든요.
  그래서 여러 가지 짜임새 있게 좀 더 세밀하게 준비를 잘해서 우리 충청북도 학생들이 많은 혜택을 받을 수 있게끔 준비를 부탁드리고, 또 하나 한 가지 부탁의 말씀은 여러 가지 프로그램으로 야외활동을 하다 보면, 특히 지금 국가하천 쪽에서 이렇게 카약이나 이런 활동들도 아마 하시고 계시는 걸로 알고 있거든요.
  그런데 그런 활동들을 통해서 지금 도내에 모든 저수지나 모든 강들이나 이런 데를 가보면 지금 현재 국가하천으로 지정이 되는 바람에 거기에 수해가 나거나 이랬을 때에 걸려 있는 부유물 쓰레기들, 특히 경치는 좋은데 가서 보면 수초나 이런 데에 수많은 쓰레기들이 걸려 있어요.
  그래서 이거를 우리 아이들한테 직접 보여주고 우리가 실생활에서 쓰레기를 버리면 이런 현상이 벌어진다라는 걸 실제로 교육할 수 있는 가장 좋은 환경교육이 아마 본 위원이 생각하기에는 학생수련원의 활동에 달려 있다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겁니다.
  실제로 환경이 건물에서 에너지를 몇 프로를 감축을 시키고 이것도 중요하지만 왜, 내가 평소에 쓰레기를 버리면 안 되는가, 그 쓰레기가 결국은 수거를 못하면 어디에 가서 종착적으로 남는지 이거를 보여주는 게 정말 교육이 해야 될 일이 아닐까 해서, 여러 가지 그런 환경교육 프로그램도 학생수련원 측에서 마련을 하셔 가지고 우리 학생들한테 잘 알려주는 그런 계기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이상 질문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현문   네, 이욱희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욱희 위원   청주시 제9선거구 이욱희 의원입니다.
  보충질의 하나 드리겠습니다.
  자연과학교육원장님께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자연과학교육원장 김태선   자연과학교육원장 김태선입니다.
이욱희 위원   아까 존경하는 이정범 부위원장님께서 질의하신 내용 중에 일부 또 여쭤볼 게 있어서 질의를 드리는 건데요.
  탄소중립 글로벌 환경리더 양성 관련해 가지고 독일을 방문한다고 하셨잖아요. 계획이라고. 혹시 여기 다른 후보군들이 있었나요? 해당 검토하실 때. 혹시 어디 어디가 있었죠?
○자연과학교육원장 김태선   호주하고요, 그리고 독일 옆에 정확하게 기억이 안 나는데요. 하고 세 군데를 지금 얘기를 했는데 다 독일이며 호주며 다 다녀온 환경교사들의 의견들을 반영한 겁니다.
이욱희 위원   그러면 그때 그런 후보군을 선정하실 때 말씀하신 것처럼 의견들은 주관적인 의견이실 거잖아요. 후보지 선정을 하실 때 기준이라든지 이런 그 당시 결정하셨을 때 그 반영됐던 사항들이 있나요?
○자연과학교육원장 김태선   네네.
이욱희 위원   어떤 부분이 있었죠?
○자연과학교육원장 김태선   네, 자료로 드려도 될까요?
이욱희 위원   예.
○자연과학교육원장 김태선   예, 제가 정확하게 기억이 좀 그래서요.
이욱희 위원   지금 말씀하신 데가 호주, 독일, 그리고 어쨌든 유럽과 호주인 거잖아요.
  제가 이 말씀을 드렸던 이유가 사실 ’22년도 초에 지금 충북교육청 주관으로 해 가지고 학교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국제콘퍼런스가 열린 건 알고 계시죠?
○자연과학교육원장 김태선   네네.
이욱희 위원   해당 콘퍼런스 때 실제로 보면 독일이랑 인도네시아의 학교들에 대한 사례들이 공유가 되었는데, 혹시나 이런 콘퍼런스들이 어떻게 보면 저희가 열렸을 때는 초청이 된 거는 실제적으로 선진지역이라고 해 가지고 초청이 되었을 텐데, 그 인도네시아에 대한 학교 사례들이 해당 후보지 선정을 할 때 검토가 되었는지를 여쭤보려고…
○자연과학교육원장 김태선   인도네시아는 확실히 사례로 검토는 안 된 걸로 제가 기억을 하는데요.
  왜냐하면 교사연구회 활동 같은 걸 하면서 직접 이제 교사들이 이전 프로그램들 중에서 250만 원까지인가 부담해 주고 나머지 더 들게 되면 자부담을 하면서 나가는 교사들을 위한 프로그램 예산이 있었습니다.
  그렇게 해서 다녀오신 분들이 연구회에서 전부 모여 가지고 각자 다녀온 것에 대해서 그 결과들을 발표하면서 성과보고회를 하는 것에서 얘기들을 하는 중에 인도네시아에 다녀오신 분은 없었어요. 그래서…
이욱희 위원   그러니까 제가 말씀드리는 건 원장님, 어쨌든 충청북도교육청 차원에서 이런 해당 콘퍼런스를 진행을 했고 그때 우수사례라고 해 가지고 가지고 온 사례들인 거잖아요. 따지고 보면.
  그럼 그때 들어갔던 국가가 독일과 인도네시아였는데 그러면 사실 어떻게 보면 교육청에서도 이런 국가들 선정할 때 그 사례들에 대한 부분을 선정을 하실 때 사전 검토를 다 거쳐서 선정을 하셨을 거고, 해당 국가들에 어쨌든 이 부분에 탄소중립 관련해서는 기본적으로는 어쨌든 선진지역이라고 판단을 해 가지고 가셨는데 이런 부분들이 같이 검토가 되었으면 어땠을까 하는 부분, 왜냐하면 어떻게 보면 지금도 말씀하셨지만 사실 유럽도 물론 뛰어난 곳이지만 저희가 이런 부분을 고려할 때 아까 기준을 제가 여쭤봤던 부분도 어떻게 보면 경비 부분도 반영이 될 거거든요. 해당 그 후보지를 선정할 때 따지고 보면 경비 부분도 반영이 될 거고, 동일한 경비였을 때 그리고 동일한 효과가 있다라고 하면 실질적으로 더 많은 학생들이 갈 수 있잖아요. 동일한 금액으로요.
  그래서 그런 부분들도 같이 검토가 되었으면 좋을 것 같아 가지고 아까 그 말씀드린 거고요.
  이거 끝나시고 말씀하신 것처럼 그 당시 선정하실 때 어떤 기준으로 후보지 선정하셨는지 그 자료 제출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자연과학교육원장 김태선   네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리고 아까 말씀 주신 것처럼 제가 미처 인도네시아에 대해서는 몰랐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지금 주신 내용도 앞으로 반영을 해서 같이 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호주가 안 된 이유는 저기 기후악당으로 우리나라가 순위가 높은데 호주도 그렇게 높아서 거기가 안 된 걸로 제가 기억을 하고 있습니다.
이욱희 위원   그건 자료 주시면 제가 내부적으로 검토하도록 하겠습니다.
○자연과학교육원장 김태선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이욱희 위원   답변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현문   수고하셨습니다.
  잠깐 제가 좀 몇 가지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자연과학 1111페이지 좀 봐 주세요.
○자연과학교육원장 김태선   자연과학교육원장 김태선입니다.
○위원장 김현문   그 영재교육 운영 과정에 대해서 설명 좀 부탁드릴게요.
○자연과학교육원장 김태선   죄송합니다.
  다시 한번 말씀…
○위원장 김현문   영재교육 과정요. 여러 가지가 있는데 그중에서 잘하고 있다고 생각되는 것 한 가지 말씀해 줘 보세요.
○자연과학교육원장 김태선   감사합니다.
  충북 영재 프론티어 리더 페스티벌이라고 하는 것부터 몇 가지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충북 영재 프론티어 리더 페스티벌은 신규 사업입니다. 그래서 물론 그 소관에 들어갈 내용들 중에서 부스를 설치하고 영재 아이들이 영재교육원에서 운영을 보통 16주에서 17주 정도 하는데요. 그렇게 진행이 돼서 만들어지는 산출물들을 전부 갖고 와서 공개를 해서 축제같이 열어놓고 부스 활동을 하면서 서로 배우는 겁니다.
  그리고 여기 또 토크콘서트가 이 안에 들어 있고요. 그리고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16주간에 걸쳐서 했던 내용들을 산출물을 발표할 수 있는 그렇게 내용이 진행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중간에 강사료도 들어 있고요. 여러 가지 포스터라든가 체험활동에 대한 내용들이 들어 있는 내용입니다.
  그래서 전체 학교 40교 정도가 부스 활동을 하면서 서로의 영재성을 서로 이렇게 보면서 배울 수 있는 그런 내용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여기엔 영재로 통하다라고 해서, 지금 제가 여기 도의회 참석하느라고, 지금 저희 활동하고 있는 것 중에 영재로 통하다라고 영재교육원에서 진행하고 있는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이거는 저명한 인사를 데리고 오는데 저희 영재 아이들의 경우에 심리적으로, 머리는 뛰어나지만 심리적으로나 정서적으로는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이 있어서 예술적으로 영재성을 갖고 있는 사람을 만나서 그런 사람으로부터 배우는 것도 필요해서 김산하 가수, 그리고 또 충북 출신의 어린 영재성을 갖고 있는 아이들, 이런 사람하고 또 교수님이 오셔서 같이 영재로 통하다라는 프로그램이 지금 저희 자연과학교육원에서 진행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도의회가 본예산에 대한 것이 아니었으면 지금 위원님들을 초청을 드려서 같이 볼 수 있었으면 하는데 참 날짜가 그래서 제가 아쉽게 생각하고 있고요.
  그다음에 영재교육기관에서 진행하고 있는 많은 프로그램에 대한 걸 저희가 개발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학생들에게 지금 어떻게 해서든지 배포를 해서 그게 옛날 같으면 그냥 책자로만 배포하면 거의 보지를 않아서 저희 자연과학교육원 영재교육원 홈페이지에 끊임없이 콘텐츠를 개발해서 올리고 있습니다.
  그래서 언제든지 원하는 경우에 볼 수 있도록 진행하고 있고요.
○위원장 김현문   네, 거기까지만 하시고요.
○자연과학교육원장 김태선   네네,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현문   영재교육 대상자 선발 그 현수막이 걸려 있던데요. 신청하는 학생은 많이 있나요?
○자연과학교육원장 김태선   네, 저번 주 토요일에 1차 영재성 검사를 했는데 저희가 정원이 180명입니다. 그런데 400명가량이 왔습니다. 정확하게 제가 수치는 기억이 안 나는데요. 400명가량이 와서 단재초등학교에서 저번 주 토요일에 시험을 치뤘는데요. 주차관리를 걱정해야 될 정도로 많이 왔고요. 그리고 이번 주 토요일에 2차 시험을 봅니다. 학문 적성검사라든가 여러 가지로 수학, 과학 관련된 영재성을 정말 필요로 하는 아이들인가에 대한 검사가 이루어지겠습니다. 그리고 180명이 결정이 되게 됩니다.
  그래서 초등학교 4학년부터 5학년, 6학년, 중학교 1학년, 2학년까지 5개 학년에 걸쳐서 2개의 학급씩 이루어지게 되겠습니다.
○위원장 김현문   정부 교육부에서도 지금 특정 고등학교만 영재고를 생각하는 게 아니고 전체 학년을 다 대상으로 해서 지금 요소요소에 반영시키려고 노력하는 것 같은데, 지나다니면서 현수막이 걸려 있어서, 또 선발과정도 잘 표시해 놨더라고요. 그래서 이런 것 참 잘하고 있는 것이다 이렇게 생각합니다.
○자연과학교육원장 김태선   자연과학교육원장 김태선입니다.
  위원장님 주신 말씀이 많은 격려가 될 것 같습니다. 저희들이 다양한 분야에서 어떻게 하면 지금 충북의 아이들이 되돌려서 충북을 발전시킬 수 있을까를 굉장히 고민하고 있는데, 감사합니다. 많이 격려가 됩니다.
○위원장 김현문   네, 그리고 교육도서관요.
  교육도서관장님.
○교육도서관장 주병호   교육도서관장 주병호입니다.
○위원장 김현문   거기 보면 1277페이지 바번 보면 청소년 독서 마라톤이라고 있죠?
○교육도서관장 주병호   네, 있습니다.
○위원장 김현문   그동안의 실적 좀 한번 말씀해 줘 보세요.
○교육도서관장 주병호   청소년 독서 마라톤에 대해서 먼저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청소년 독서 마라톤은 저희가 3월부터 11월까지 시행하는 이런 사업입니다. 3월 초에 학생을 대상으로 모집을 합니다. 책을 읽어서, 이거의 취지는 1년 동안에 꾸준히 책을 읽어서 한 달에 한 편씩 비평이나 소감문을 저희 홈페이지에 올리면 그거에 대한 작가님들이 평을 해 주고 발전해 나가는 어떤 이런 독서 프로그램입니다.
  그래서 2018년도에 시작할 때는 200여 명으로 시작이 됐습니다. 그런데 요번에 올해 같은 경우는 거의 한 600여 명이 신청을 해서 한 410명 정도가 완주를, 12월까지 4개 구간인데 완주를 했습니다.
○위원장 김현문   우연일지는 몰라도 제가 방문을 해서 거기를 참관을 하게 됐는데요. 학부형들도 같이 계시고 또 그룹별로 이렇게 하는 모습을 보니까 상당히 바람직스러운 그런 활동이다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잘 알았고요.
○교육도서관장 주병호   고맙습니다.
○위원장 김현문   다음에 누가, 예, 유상용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유상용 위원   국민의힘 비례대표 유상용입니다.
  죄송합니다. 우리 김태선 원장님.
  아까 존경하는 이정범 부위원장님께서 질의드렸던 것 중에 궁금한 게 몇 가지가 있어서 추가로 몇 가지만 물어보겠습니다.
○자연과학교육원장 김태선   자연과학교육원장 김태선입니다.
유상용 위원   아직 입에 잘 닿지가 않아서 탄소중립 모델 초록학교, 그러니까 초록학교로 그냥 짧게 말씀을 드릴게요. 초록학교 모델학교 운영을 하는데 컨설팅비가 1,820만 원이 지급되는 걸로 있는데요. 페이지 수를 말씀드려야 될까요?
○자연과학교육원장 김태선   초록학교 운영일까요, 초록학교 지원일까요?
유상용 위원   운영.
○자연과학교육원장 김태선   운영, 네네, 찾았습니다.
유상용 위원   거기서 컨설팅비 지급대상자가 누가 되는 거예요?
○자연과학교육원장 김태선   컨설팅지원단이 있습니다. 지난번에 초록학교 추진협의회뿐만이 아니라 여러 협의회 지원단 명단을 아마 제출하라고 행정사무감사 때 말씀하신 분들입니다. 초록학교 추진협의회 말고 다른 지원단들 명단도 제출해 달라고 말씀하신 적이 있으셨던 걸로 제가 기억하는데요. 그분들이 컨설팅을 진행하시게 됩니다.
유상용 위원   이 컨설팅은 우리 원장님 계신 자연과학교육원에서만 초록학교 관련돼서 컨설팅을 하나요? 아니면 다른 데서 또 컨설팅을 하는 데가 있나요?
○자연과학교육원장 김태선   제가 알고 있기로는 자연과학교육원만 진행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유상용 위원   그런데 각 지원청에 컨설팅비가 또 삼사백만 원씩 다들 잡혀 있어요.
○자연과학교육원장 김태선   아, 그러면 저기인 것 같습니다. 교사들의 경우에 이렇게 학교 숲을 만든다든가 또는 초록학교 교육과정을 운영하는 것 관련해서 자체적으로 저희가 준 학교로 나간 돈을 활용을 할 때…
유상용 위원   학교에서 말고 지원청에서.
○자연과학교육원장 김태선   예예, 학교에서 그 활용할 때 어떻게 활용해야 될지를 잘 파악을 못합니다. 학교들이. 그러니까 일이 너무 많기도 하고요.
  그래서 행정적인 거에 대한 거는 지원청이 지원해 주는 방향으로 바뀌면서 각 지원청마다 설계하는 방식이라든가 또는 컨설턴트를 누구를 지원해 줘야 될지에 대한 것들을 조언을 해 주기 위해서 편성한 것 같습니다.
유상용 위원   자연과학교육원에서는 그 컨설팅까지는 다 마무리를 할 수가 없는 거고, 또 여기에서도 하고 지원청에서도 해야 되는 거고.
○자연과학교육원장 김태선   예, 저희는 그러니까 1년에 한 번, 두 번 정도 나가면, 학교 수가 워낙 많아서요.
유상용 위원   그러면 여비 840만 원도 그분들에게 지급되는 여비인가요?
○자연과학교육원장 김태선   네, 그렇습니다.
유상용 위원   우리 공무원분하고 비공무원이라는 분이 그쪽의 전문가…
○자연과학교육원장 김태선   네, 교수님들이나 관련된 전문가들이 되겠습니다.
유상용 위원   그리고 탄소중립 모델 학교 운영을 위해서 외부로 업무 협약해서 줘야 될 게 잡혀 있는 거 아시죠? 1억 1,000.
○자연과학교육원장 김태선   네.(웃음소리)
유상용 위원   이거 선정 어떻게 하실 거예요. 아직 우리 추진협의회 구성 다시 안 됐죠?
○자연과학교육원장 김태선   네, 다시 안 됐고요. 일단 본예산이 확정이 돼야 진행을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다 스탠바이 상태이고요. 결정이 되는 대로 저희가 진행을 하려고 하는데요. 말씀 지난번에 주셨던 내용들을 저희가 깊이 생각하고 고민을 했습니다.
  그래서 저기 인력을 저희 환경교육센터에 주신다면, 도교육청에서요. 가능한지 모르겠습니다만, 지금 교사가 200명 가까이 없어서.
  그러면 저희가 자체 추진할 수 있는 방안을 고민하고 있고요. 만약에 인력이 정 안 될 경우에는 그 1억 1,000에 대해서 부득이하게 어쨌든 용역을 줘야지 되는 상황이기는 한데요. 이럴 경우에도 공모를 하기 때문에 그 공모하는 내용 중에 환경 관련된 그 기관, 단체보다는 어떤 기관이나 이렇게 대학교에서 만들어진, 출연으로 만들어져 있는 곳, 이런 곳들이 와서 진행할 수 있도록 구성을 해 볼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유상용 위원   그 말씀하시는 공모를 해서 들어오는 외부기관에서 운영을 한다는 게 어떤 부분을 운영을 하려고 외부기관에 넘겨주는 거예요?
○자연과학교육원장 김태선   이것을 저희들이 진행을…
유상용 위원   진행을 하는데 못 하시는 부분이 어느 부분이신지.
  지금 연수, 뭐 교육, 컨설팅, 모든 것을 다 자체적으로 예산을 넣어서 했는데 여기에서 과연 할 일이 뭔가 싶어 가지고 그래요.
○자연과학교육원장 김태선   그 환경교육 자료를 개발을 해 가지고 그것을 보급을 해야 되는데요.
  예를 들어서 제가 환경하고 비교를 해서 과학을 예를 들면요, 과학 같은 경우는 한국과학창의재단이라고 해서 전국 차원으로 교육부 산하에 출연해서 이런 자료들을 해마다 몇 종씩 개발을 해서 내려보냅니다.
  그러면 그것을 사용하면 되는데 환경교육은 이제 올라오고 있는 것이라서 아직 전국 차원으로 환경교육 자료가 개발이 돼서 보급이 되어 있는 실정이 아닙니다.
  그래서 저희가 이런 자료들을 학교급별로 한 3종 정도를 개발을 해서 그것을 학교에 지금 지원을 할 예정인데, 이렇게 할 경우에 이것만 몇 개월씩 앉아서 자료 개발하는 것도 할 수 있는 시간이 안 되는 거죠. 저희가 프로그램을 운영을 하다 보니까.
  그래서 환경교육센터는 체험관이 아니고 교육센터라서 아이들이 오면 직접 교사가, 파견 나온 교사가 각각 돌아다니면서 이것을 설명을 해야 됩니다.
  그래서 초등학교 3학년이면 초등학교 3학년 교육과정하고 연계해서 설명을 해야 되고, 초등학교 6학년이면 6학년에 맞춰서, 똑같은 앞에 있는 체험물이라도 그렇게 설명을 해야 돼서 그런 여러 가지 어려움들을 갖고 있습니다.
  그래서 교육센터에 있는 인력으로 좀 어려움이 있고요.
  그리고 탄소중립에 대한 안내를 해 줄 수 있는 것 중의 하나가 아까 부위원장님도 말씀하셨지만 이것을 아이들에게 많이 홍보를 해야 될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런 한마당 행사를 개최하려면 이것도 지금 저희가 자체적으로 하기는 어려움이 있지 않나 하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 외에 교원 역량 강화 연수라든가 전문가들 컨설팅에는 저희 자체적으로 가능하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유상용 위원   원장님, 그것은 환경, 우리 가지고 있는 환경센터에서 하실 일이잖아요. 지금 이 1억 1,000에 대한 것은 초록학교 운영하는 데 들어가는 돈이고요.
○자연과학교육원장 김태선   네.
유상용 위원   같이 묶어서 생각을 하시는 거예요? 환경센터랑.
○자연과학교육원장 김태선   2억 5,000으로 당초에 사용하던 것, 2022년에는 2억 5,000을 위탁을 줬던 것 중에서요, 저희가 인건비에 해당하는 것을 한 9,000 정도 빼고 1억 5,300만 원 정도를 지금 생각하고 있는데, 그 1억 5,300 중에서 저희 지금 있는 인력으로 가능한 것을 다 생각을 해서 연수라든가 전문가들하고 컨설팅을 지원하는 것에 대해서 코디네이팅 해 준다든가 이런 것들에 대한 것은 저희 자체적으로 다 가능하고요.
  그렇지 못하고 아까 제가 말씀드렸던 프로그램 개발에 대한 것은 저희가 지금 다른 사업들, 수십 종 하고 있는 것들이 있어서 아무래도 도저히 여력이 어려워서요. 이것은 공모로 돌려야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유상용 위원   공모를 하게 되면 우리 추진협의회에서 협의를 거쳐서 뽑죠?
○자연과학교육원장 김태선   네네. 아니요, 공모는 저기 조달청에 올라가게 되고요. 거기에서 뭐죠, 여러 곳에서 올릴 거 아닙니까? 그러면 그렇게 됐을 때 거기에 조달청에서 최종 계약이 가능해서 선정된 그곳이 저희에게 배정이 되는 겁니다.
유상용 위원   조달청에서 공개입찰을…
○자연과학교육원장 김태선   2단계 입찰을 거칩니다.
  그런데 이제 가격경쟁은…
유상용 위원   금액이 딱 정해져 있고 연구내역이 딱 정해져 있는 게 아니면 조달청에 올라와 있는 업체 중에 우리 추진협의회에서 선정을 하지 않겠느냐 하는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금액입찰이 아니잖아요, 이것은.
  그러니까 추진협의회에서 마지막에 결정을 어쨌든 간에 하실 거 아니에요.
○자연과학교육원장 김태선   아, 그렇지 않습니다. 저기…
유상용 위원   최종 결정자가 누구예요, 그러면? 이거 마지막에 결정하실 때.
○자연과학교육원장 김태선   7명의 저기 그 무작위… 21명의 무작위 위원들이 우리 충청북도교육청 소속 위원이 아니신 분이…
유상용 위원   그러니까 그 무작위 위원회 위원들이 추진협의회 계신 분들 중에서요?
○자연과학교육원장 김태선   없습니다. 아니요, 없습니다. 21명이 무작위로 평가위원으로 선정이 됩니다. 그래서 그중에서 7명이 뽑혀요. 그러면 그날 연락이 갑니다. 그래서 해당되는 날짜에 와 주십사 하면은 충청북도교육청 소속이 아닌 분들 21명 중에 무작위로 뽑힌 7명이 와서 평가를 하게 됩니다.
유상용 위원   그러면 추진단하고는 전혀 상관없는 분들이…
○자연과학교육원장 김태선   전혀 상관이 없습니다.
유상용 위원   심사를 거치고 마지막에 결정을 하신다는 거죠?
○자연과학교육원장 김태선   네네, 그렇습니다.
  공모한다는 얘기는 항상 그렇게 진행이 됩니다.
유상용 위원   여태까지 공모를 했던 데도 저희들 사업 중에 아웃도어 5,000만 원짜리도 계속 공모를 하셔서 하셨을 건데 계속 같은 업체가 하고 계시죠?
○자연과학교육원장 김태선   그래서 아웃도어 스쿨 같은 경우에는 같은 업체라고 하기는 그렇고요. 올해 처음으로 저희 2022년에 자연과학교육원으로 이 아웃도어 스쿨에 대한 업무가 도교육청에서 내려왔습니다.
  그래서 올해 처음… 제가 정확한 명칭이 기억이 안 나는데요. 무슨 숲 협회입니다.(웃음소리) 그래서 거기가 올해 공모사업에서 선정이 돼 가지고 진행했고요. 내년에도 공모사업으로 지금 본예산에는 올라가 있습니다만 동일한 단체가 될지 그것은 모르겠습니다.
유상용 위원   암만해도 기존에 하셨던 분들이 아무래도 제안서를 내더라도 유리해지고 하겠죠. 경험도 있으니까.
  초록학교 운영하는데 여기 우리 자연과학교육원장님한테 여쭤보기는 좀 그렇기는 한데, 혹시 우리 예산과장님, 잠깐만 여쭤봐도…
○예산과장 이찬동   예산과장 이찬동입니다.
유상용 위원   우리 각 지원청에 그 초록학교 관련된 협의회비라는 것은 뭐를 의미, 어디 협의회에 돈을 내는 건가요, 아니면 그때그때 회의를 할 때 쓰는 경비를 얘기를 하는 건가요?
○예산과장 이찬동   제가 알기로는 그게 아마… 잠깐만 확인을 하겠습니다.
      (…)
  아마 본청의 미래인재과에서 지역 배분 사업으로 배분한 사업 같습니다. 사업을 지정을 해서.
  지역단위에서 초록학교 만들기 지역협의회라고 지역의 전문가나 교직원들이나 이런 분으로 해서 어떤 협의체를 구성을 해서 환경교육을 지원하는 그런 협의체를 운영하도록 한 그런 사업으로 알고 있습니다.
유상용 위원   제가 그냥 생각하는 어떤 협의회 회비를 내는 게 아니라 회의를 거쳤을 때 거기에 사용되는, 회의를 할 때.
○예산과장 이찬동   예예, 그렇습니다.
유상용 위원   우리 김태선 원장님, 답변 감사드리고요.
  다음 다른 쪽, 저기 우리 여기 계시는 직속기관 원장님들 거의 모든 분들께 얘기가 되는 것 같은데요.
  교육공무직원 인사위원회 관련돼서 질의를 드릴게요.
  학생수련원장님 계시는데요.
○학생수련원장 오세경   학생수련원장 오세경입니다.
유상용 위원   보통 단재교육원이 두 번, 자연과학교육원이 세 번, 해양교육원 세 번, 학생수련원만 면접평가를 1년에 네 번을 하신다고 올려놓은 게 있어요.
○학생수련원장 오세경   예, 작년에 교육공무직이 이동이 많았었습니다. 기간제가 그만두고 하면서 새로 신규로 뽑고 하다 보니까 그렇게 됐습니다.
유상용 위원   그런데 유일하게 우리 학생수련원에 면접평가비 심사위원 4명 거 들어가 있죠?
○학생수련원장 오세경   네, 그렇습니다.
유상용 위원   참석수당 3명 거 들어가 있죠?
○학생수련원장 오세경   예, 그렇습니다.
유상용 위원   서류심사비 2명 거 들어가 있죠?
○학생수련원장 오세경   예, 그렇습니다.
유상용 위원   문제출제비 6명 거 들어가 있고요.
  이것을 한 번에 통합하지 못하고 이것을 면 접 보고, 또 참석수당 줘야죠, 또 서류심사 해야지, 출제도 해야죠.
  다른 데 같은 경우는 거의 면접평가하고 참석수당에서 다 끝나는데 유일하게 학생수련원만 이 네다섯 가지 되는 비용을 다 처리를 해서 금액이 상당히 다른 데에 비해서 높아요.
  굳이 이렇게 와서 심사 보시는 분들도 면접 보고, 서류 심사하고 출제하고 뭐, 서류 심사나 출제 같은 것은 한 번에 다 끝날 수도 있지 않을까 싶어서, 이것은 통일을 한번 해 주셨으면 싶어 가지고요.
○학생수련원장 오세경   네, 알겠습니다.
  살펴보겠습니다.
유상용 위원   네, 위원장님 이상으로 저도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현문   네,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에는 박재주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재주 위원   감사합니다.
  6선거구 박재주 의원입니다.
  학생수련원장께 질의하겠습니다.
○학생수련원장 오세경   수련원장 오세경입니다.
박재주 위원   휴양시설 임차료가 30만 원, 3,500명으로 책정이 됐어요, 2,000명에서. 그 이유가 뭘까요?
○학생수련원장 오세경   학생수련원장 오세경입니다.
  저희가 2,000명 운영했을 때 저희 교직원 2만 7,000명에 비해서 한 8% 정도 됩니다.
  저희가 2021년도 도내 지자체 평균을 한번 뽑아 봤더니 평균 15% 정도 되더라고요. 그래서 저희가 이번에 1,500명을 늘려서 3,500명 지원했을 경우에 12% 정도 됩니다.
  그래서 좀 지자체 간 형평에도 맞추고 저희 교직원들한테 혜택을 더 넓게 주고자 이번에 증액 편성하게 됐습니다.
박재주 위원   2,000명 운영했을 때 큰 뭐, 이 자리라든가 비좁거나 그런 게 전혀 없었나 봐요.
○학생수련원장 오세경   자리가…
박재주 위원   임대할 적에 부족하지 않았냐.
○학생수련원장 오세경   예예, 그런 것은 없었고요. 저희들 추첨할 때마다 경쟁률이 상당히 높았는데 당첨률이 상당히 적었습니다.
  그래서…
박재주 위원   이게 한번 계속해서 갔다 올 수도 있는 부분이에요?
○학생수련원장 오세경   아니 2년간 제한을 하고 있습니다.
박재주 위원   2년에 한 번 갔다 오면.
○학생수련원장 오세경   예.
박재주 위원   그러면 잘못하면 그 많은 분들이 못 가는 분도 많겠네요.
○학생수련원장 오세경   예, 못 가는 사람도 나오고, 추첨을 해서 당첨이 안 되게 되면 불만의 목소리도 나오고는 있습니다.
박재주 위원   새롭게 편성할 방법이 전혀 없나요?
○학생수련원장 오세경   저희들이 이것을 다 공평하게 혜택이 돌아가기 위해서 신청을 받아서 가고 싶은, 사용하고 싶은 의욕이 있는 사람한테 공평하게 배분하기 위해서는 특별하게 다른 방법이 없는 것 같습니다.
  지금 연가를 사용할 경우에 한해서 하루 할 경우에 20만 원, 이틀 이상 할 경우에 30만 원, 그래서 30만 원까지 혜택을 주는 건데, 지금 연구는 하고 있는데 딱히 방법이 마땅치가 않습니다.(웃음)
박재주 위원   기간을 더 늘리면 될 것 같은데.
  저희도 저번에 한번 그런, 직원들 이런 부분들에서 한 번 나왔었는데 우리가 무슨 추첨마냥 이렇게 돼서 유상용 위원은 갔다 왔는데 저는 낙방했습니다.(웃음) 그래서 기분이 별로 안 좋더라고요.
○학생수련원장 오세경   (웃음소리)제한 기간을 말씀하시는 거예요?
박재주 위원   예예.
○학생수련원장 오세경   그것도 한번 연구해 보겠습니다.
박재주 위원   휴양시설 가면 그냥 편히 쉬시는 것만 하시나요? 아니면 무슨 뭐 준비된 어떤 기획 같은 게 있나요?
○학생수련원장 오세경   학생수련원장 오세경입니다.
  휴양시설 임차비는요, 저희가 하루 연가 했을 때 숙박시설 임차하는 비용 20만 원, 이틀일 경우에 30만 원을 지급하고 있는 건데요. 그 이외에 나머지는 저희가 관여를 하지 않고 있습니다.
박재주 위원   아, 그러면 프로그램 자체가 없고 그냥 편히 와서 그냥 힐링하고 가시는…
○학생수련원장 오세경   예, 개인별로 알아서 개인 프로그램에 의해서 쉬었다 오는 겁니다.
박재주 위원   프로그램을 두시는 게 낫지 않을까?(웃음)
○학생수련원장 오세경   저희들이 운영하는 프로그램에 들어오면 저희들이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박재주 위원   제가 왜 그러냐 하면 쉬시는 것도 사실은 무작정 힐링한다고 좋은 것이 아니고, 저희도 옛날에 직장 다닐 때 생각을 해 보면 산속에 오피스텔 같은 걸 얻어서 하잖아요. 수련원마냥. 그런데 어떤 강사들을 초빙해서 했을 때 저는 그런 생각들이더라고요. 야, 이거 너무 좋다, 그냥 와서 쉬는 것보다 웃음도 주고 말이야, 내가 생각했던 모르는 부분도 나한테 이렇게 심어줄 수 있으니까. 오히려 무작정 쉬는 것보다는 굉장히 교육적인 것 같고 좋더라고요.
  그래서 이런 부분들은 그냥 쉬는 것보다는 가족끼리 와서도 가족한테 어떤 기울일 수 있는 어떤 부분들을 프로그램을 하나 접목시켜서 하면 오히려 더 좋지 않을까라는 생각에서 여쭸습니다. 어떠세요?
○학생수련원장 오세경   학생수련원장 오세경입니다.
  저희들이 이거 임차비 지원은 교직원 개인들이 가족하고 같이 가서 전국 각지 사방팔방 다 다니기 때문에 좀 어려운 점이 있는데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것 연구해 보겠습니다.
박재주 위원   하나 더 여쭐게요.
  신규 계상해서 수영교실 운영을 하고 계시네요.
○학생수련원장 오세경   예, 그렇습니다.
박재주 위원   하시는데 강사수당은 나와 있는데 초등학교, 중학교 대상을 입문초급반으로 하시는데 몇 명인지 안 되어 있어요. 몇 명을 상대로 가르치는 거죠?
○학생수련원장 오세경   학생수련원장 오세경입니다.
  저희가 코로나 전에는 학생수영교실을 운영했었는데요. 지금 올해 총 500명을 대상으로 5월부터 12월까지 180명, 15명씩 3개 반 4기로 해서 운영할 계획입니다.
박재주 위원   방학 때 하는 거예요?
○학생수련원장 오세경   5월서부터 12월까지 운영할 계획입니다.
박재주 위원   그런데 그 많은 인원을 다 22일 동안 하시는 걸로 되어 있어요. 그렇죠? 22일 아닌가요?
○학생수련원장 오세경   아닙니다.
박재주 위원   아니에요?
○학생수련원장 오세경   예.
박재주 위원   그냥 강사료는 22일로 책정되어 있는데.
○학생수련원장 오세경   예, 그렇습니다.
  초등학생 입문초급반하고 중상급반을 15명씩 4개 반으로 나눠서 5기 동안 운영하는 겁니다.
박재주 위원   몇 개월 하시냐고, 만약에.
○학생수련원장 오세경   5월서부터 12월까지 하는 특정한 날짜, 그러니까…
박재주 위원   그러니까 15명이 1개 반으로 해서…
○학생수련원장 오세경   예, 그렇습니다.
박재주 위원   그러면 총 몇 개월을 하는 거죠?
○학생수련원장 오세경   총 7개월 정도 됩니다.
박재주 위원   7개월 했을 때 아이들이 어느 정도 발전성이 있었나요?
○학생수련원장 오세경   이게 지금 코로나 이후에 지금 처음 운영하는 거라 운영을 해 봐야 알겠는데요. 아이들은 한 한 달, 두 달만 배워도 빨리 늘더라고요.
박재주 위원   사실은 이런 것도 각종 재해에 상당히 결부되어 있어서, 저도 수영을 이렇게 할 적에 보니까 어른들은 굉장히 늦게 더디게 발전을 해요. 그런데 학생들은 굉장히 빠르게 하겠죠.
  그런데 아쉽게도 여기 명수라든가 어떻게 운영한다는 게 없고 그냥 강사료만 이렇게 쭉 나열이 되어 있어서 한번 여쭸습니다.
  그리고 저번에 한번, 추경에 한번 올라왔던 건데 다시 한번 여쭐게요. 저기 해양교육원장님께.
  종주캠프 있죠? 제주도.
○해양교육원장 이의연   해양교육원장 이의연입니다.
박재주 위원   종주캠프를 다시 시작하려고 하는 이유가 뭐죠?
○해양교육원장 이의연   우리 교육원 특색사업으로 장애학생을 대상으로 한 체험의 과정이 있고요. 다문화가정을 대상으로 하는 참여의 과정이 있습니다. 또 초등학교 5학년서부터 중학교 2학년까지 저소득층 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사랑의 과정이 있는데요.
  그런데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고등학생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하거나 학교부적응 위기 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프로그램이 없어서 이런 프로그램을 만들어 주면 어떻겠느냐 하는 많은 의견들이 있었고요.
  그래서 이들을 위해서 프로그램을 계획한 게 자전거 종주 프로그램인데요. 무동력 자전거 종주를 통해서 학생들의 도전정신과 자기성찰의 기회를 제공하기도 하지만, 참여인원이 교사 1명하고 학생 3명이 되거든요. 그래서 선생님하고 친구들하고 한 팀이 돼서 힘든 과정을 극복해 나가면서…
박재주 위원   죄송한데요. 이거 어떤 과정에 의해서 종주캠프를 하시려고 그랬던 거예요?
○해양교육원장 이의연   그러니까 위기 학생들과…
박재주 위원   아니 선별을 할 때 제주도를, 선별을 해서 어떤 부분들이 집행부들이 모여서 이렇게 했으면 좋겠다고 결정을 하셨을 것 아니에요. 그 과정이 어떤 거였냐는 얘기죠.
○해양교육원장 이의연   위기 학생을 담당하는 학폭 담당자들 의견도 있었고요. 또 우리 연수를 진행하면서 저소득층 관련된 프로그램을 진행하는데 저소득층 가정이나 이런 데서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것도 해 줬으면 좋겠다 그런 의견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 두 가지를 접목해서…
박재주 위원   죄송합니다. 저기 일반강사 수당이 나가네요, 2급으로. 그렇죠? 768만 원이. 일반강사라면 어떤 내용을 갖고 운영하는 강사를 말씀하시는 거죠?
○해양교육원장 이의연   일반강사 수당으로 저희가 책정을 했는데 실질적으로 자전거 안전요원에 대해서 자전거협회에서 어떻게 보면 강사비가 따로 책정된 게 한 12만 원 정도 자기들이 책정을 한다고 했는데, 우리 편성지침이나 이런 데서는 이런 특별강사들에 대한 다른 정해진 게 없어요. 그래서 우리가 일반강사에 준해서 이렇게 편성을 했습니다.
박재주 위원   이게 자전거를 타는 데 안전함을 가르쳐 주는 강사를 말씀하시는 거예요?
○해양교육원장 이의연   예, 안전요원이 앞뒤로 안내를 하고 이래야 되기 때문에 안전요원을 넣은 겁니다.
박재주 위원   그런데 위기 학생 이런 프로그램을 하면서 위기 학생들의 어떤 강의라고 그럴까요, 어떤 개척이라고 그럴까요? 변화를 줄 수 있는 어떤 프로그램은 없고 자전거를 타고 안전하게 그냥 종주하는 것으로 끝나는 것 같아요, 그럼.
○해양교육원장 이의연   저희 해양교육원 같은 경우에 이론적인 강의보다도 체험 위주로 하는 게 주로 있기 때문에 학생들이 자전거 종주를 통해서 힘든 과정을 극복해 나가면서 사제 간에 정도 붙고 동료 학생들끼리 우정도 다지고 그래서 학교에 편안하게 적응할 수 있는 그런 신체적인 활동이라 보시면 됩니다.
박재주 위원   종주캠프 말고 이런 프로그램이 산악을 가는 다른 프로그램도 있나요, 혹시?
○해양교육원장 이의연   학생들이 제주를 탐하라 이런 프로그램에서 학생들이 오름을 가는 건 있고요. 한라산을 탐하라 과정은 교직원들을 대상으로 하는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박재주 위원   저희 예전에 보면 학생들도 그런 부분에 대해서 접목시켰던 부분이 전혀 없나요, 예전에?
○해양교육원장 이의연   저희 교육원에서 직접 운영하는 건 없고요.
  제가 예전에 제천고등학교에 근무할 때 보면 현장체험학습으로 제주 가면 고등학생들은 한라산 올라가는 것도 프로그램에 넣어서 친구들끼리 현장체험학습에서 한라산 올라가는 코스가 있고, 그래서 학생들은 수학여행이나 현장체험학습 할 때 종종 올라가기도 합니다.
박재주 위원   이번에 처음 시작되는 거죠?
○해양교육원장 이의연   예, 그렇습니다.
박재주 위원   하여튼 간 새로 시작하는 것은 정말 제대로 준비를 많이 하셔야 될 것 같아요. 종주만 하는 것이 좋은 건 아닌 것 같고, 종주를 위해서 여러 가지 우리가 말하는 문제 학생들이라고 얘기하면 좀 그렇지만 이런 학생들을 상대로 하는 거라면 새로운 프로그램을 정해서 아이들이 함양할 수 있는 뭔가 그런 부분을 만든 프로그램을 하나 선정하는 것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꼭 접목을 시켜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해양교육원장 이의연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저희가 경제적인 면에서 보면 비용이 다소 과다하게 들어간다고 볼 수 있지만, 이런 활동을 통해서 우리 학생들이 위기에서 벗어나서 일상으로 돌아온다면 또 다른 의미가 있지 않은가 생각을 하고요.
  위원님께서 걱정해 주시는 좋은 말씀 적극 반영해서 내실 있게 운영되도록 하겠습니다.
박재주 위원   예, 고생하셨습니다.
  교육연구정보원장님께 질의하겠습니다.
○교육연구정보원장 백우정   교육연구정보원장 백우정입니다.
박재주 위원   로비환경 조성에 대해서는 아직 질의 들어간 게 없었죠?
○교육연구정보원장 백우정   네, 없었습니다.
박재주 위원   여기 비디오프로젝터 4,620만 원짜리가 2개가 책정이 됐어요. 이거 어떤 방법으로 하시려고 그러는 거죠?
○교육연구정보원장 백우정   죄송하지만 쪽수를 한번…
박재주 위원   1565쪽, 설명자료.
○교육연구정보원장 백우정   로비환경에 저희기 프로젝션 매핑을 한다라는 건요, 저희 정보원이 AI랑 소프트웨어 교육의 중심인데 정보원에 들어왔을 때 우리 정보원의 아이덴티티를 내보일 만한 게 없습니다.
  또 학생들이나 선생님들이 저희 정보원에 연 한 3만 5,000명 정도가 왔다 갔다 해요. 어느 날은 회의가 오전, 오후 하면 1,000명이 왔다 갔다 하는데, 요즘에 우리가 AR, VR, MR, XR 그래서 가상현실, 혼합현실 하잖아요.
  그래서 그런 부분들을 저희가 영상으로 프로젝션 매핑으로 딱 시현을 로비에다가 설치를 해서 ‘아, 우리가 소프트웨어·AI 교육이 현재 그런 기술이 어느 정도 발전해 있고, 또 그걸 보면서 앞으로 미래사회가 어떻게 변화하는구나’ 이런 것들을 느낄 수 있도록 학생들이나 또 우리 교직원분들이 올 때…
박재주 위원   그런 게 로비에 있으면 그냥 지나치지 그걸 끝까지 확인하고 갈까요?
○교육연구정보원장 백우정   저희 정보원에 와보시면 아시겠지만 저희가 시청각실이 있어서 500명을 수용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도교육청 옆에 있다 보니까 각종 회의가 수시로 저희 정보원에서 열려서 선생님들이나 우리 교직원들이 쉬는 시간에 나와서 그 로비에서 많이 차도 마시고 이야기도 나누시고, 또 학생들도 토요일이나 또 방과후에도 저희가 각종 활동을 해요. 프로그램들이 상당히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와서 충분히 거기를 돌아다니고 이럴 시간들이 있기 때문에 저희가 그런 부분을 설치를 한다면 우리 아이들에게 ‘아, 우리가 AI나 소프트웨어로 코딩을 해서 이런 식으로 보여줄 수 있구나’라는 것들을 느낄 수 있어서 상당히 저는 좋은 안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박재주 위원   그러면 예를 들어서 우리 도청 1층 입구에 있는 프로젝션이라고 해서 TV 그런 건데 좀 용량이 굉장히 큰 걸 말씀하시는 건가요?
○교육연구정보원장 백우정   여기 1층에 있는 것도 물론 큰 화면에 좋기는 하지만 저희는 혼합현실이 같이 보이는 거예요. 3D 보셨죠. 3D 같은 그런 화면이 보이는 겁니다.
  단순히 그냥 2D가 아니라 표면만 보이는 것이 아니라 3D 화면으로 봐서 이렇게 영화 같은 데 보면, 홀로그램까지는 아닌데요. 그렇게 입체감을 느끼는 그런 화면입니다.
박재주 위원   하여튼 이런 비디오 프로젝터를 설치를 해서 홍보를 제대로 하고 받아들이면 굉장히 좋겠죠.
  그러면 2대인데 한 군데에, 양쪽 벽면에 이렇게 진열을 해 놓으시는…
○교육연구정보원장 백우정   저희가 정보원에 딱 들어가면 맞은편에 공간이 있거든요. 그래서 거기를 공면으로 해서 거기에서 프로젝션 매핑 프로그램을 운영하고요.
  또 이제 학생들이 저희가 영재반이나 방과후 학교길 소프트웨어·AI 반이 있는데 그런 데서 아이들이 메타버스나 또 다른 것들을, 미디어 프로젝터 이런 것들을 배워서 프로그램 코딩을 해서 잘된 부분들은 그 부분들도 일부 이렇게 돌아가면서 상영을 할 계획입니다.
박재주 위원   교육연구정보원에서 메타버스 같은 방법도 거기 교육을 하시나요?
○교육연구정보원장 백우정   예, 저희가 하고 있습니다.
박재주 위원   지금 메타버스에 대해서 학생들의 호응은 어떻습니까? 반응.
○교육연구정보원장 백우정   지금 메타버스, 저희가 학부모 대상으로도 하고 학생들 대상으로 프로그램도 하는데요. 상당히 아이들은 이미 그 세계에 상당히 익숙한 것 같아요.
  어른들을 아직은 좀 그렇지만 상당히 익숙하고…
박재주 위원   제가 알기로 메타버스에 네 가지 방이 있는 것 같은데, 증강현실하고 가상현실하고 유리알 뭐 네 가지가 있는데…
○교육연구정보원장 백우정   그게 제가 말씀드린 AR, VR, MR, XR입니다.
박재주 위원   감사합니다.
  오늘 교육 많이 하고 있습니다.
  너무 조용하게 계신 것 같아서 제가 질문을 드렸고요.
  교육연구정보원에 이것이 설치가 되면 가까운 시일 내에 꼭 한번 답사를 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교육연구정보원장 백우정   꼭 한번 초대해 드리겠습니다.
박재주 위원   질의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현문   네, 휴식을 위해서 15시 25분까지 정회를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5시11분 회의중지)

(15시25분 계속개의)

○위원장 김현문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계속해서 질의 답변을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병천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병천 위원   증평군 도의원 박병천입니다.
  유아 진흥원장님께 질의드리겠습니다.
○유아교육진흥원장 노영신   유아교육진흥원장 노영신입니다.
박병천 위원   1629쪽에서 1631쪽입니다.
  유아특별체험에 대해서 한번 설명을 부탁드리겠습니다.
○유아교육진흥원장 노영신   유아특별체험은 저희 유아교육진흥원에서는 이제 월요일을 제외하고 화, 수. 목 금, 매주 그냥 단체체험이 이루어지고 있고요.
  특별체험은 그 외에도 토요일, 그러니까 한 달에 두 번 정도 가족체험이라고 두 번씩 이루어지는, 한 달에 두 번 이루어지는 가족체험이, 특별체험이고요.
  또 봄이랑 가을에 가족이랑 세대, 그 할머니, 할아버지들 모시고 같이하는 세대 간 존중하기 그런 체험활동이 이루어지고 있고, 또 저희 생태체험장이 있잖아요. 생태체험장에서 지역사회의 어떤 농부들과 같이 아이들 생태체험도 하고 이런 활동들을 특별체험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박병천 위원   유아체험은 유아체험 따로, 특별체험은 따로.
○유아교육진흥원장 노영신   예, 단체체험은 그냥 상시적으로 이루어지는 체험이고 이렇게 특별체험은 방학 중에도 저희가 아이들 방학이 이루어지는 그 시점에 학부모들이 저희 유아교육진흥원에서 가족체험을 할 수 있도록 여름방학, 겨울방학에도 가족체험을 지금 운영하고 있습니다.
박병천 위원   아이들 유아체험은 아이들의 만족도는 상당히 높은 걸로 알고 있는데 유아특별체험은 어떻습니까? 만족도는.
○유아교육진흥원장 노영신   특별체험도 만족도는 높은데 저희가 원하는 만큼의 수요를 다 받아줄 수 없는 게 제일 안타까운 것 같아요.
박병천 위원   여기 보면 생태체험장 관리 용역에 대해서 한번 설명을 부탁드리겠습니다.
○유아교육진흥원장 노영신   저희가 생태체험 관리 용역은 한번 운영을 해 봤더니 실제적으로 저희가 거기에, 저희 파견교사나 그리고 저희 시설주무관이 한 분 계세요.
  그 파견교사, 시설주무관이, 생태체험관이 저희가 한 2,500평 정도 되거든요. 거기에 봄부터 씨앗을 뿌리고 관리하고 이러는 활동들이 너무나도 저희 인력으로는 부족한 상황이에요.
  그래서 저희가 미원이나 가덕면에 농협협동조합 이런 식으로 해서 농부들이나 이런 분들을 연계해서 그분들과 같이 활용하는 그런 생태체험을 운영하고자 저희가 인건비 쪽으로 책정한 금액입니다. 그래서…
박병천 위원   체험장만 용역을 쓰시는 거예요?
○유아교육진흥원장 노영신   네, 체험장만 용역을 써서 그분들이 관리를 해 주시고, 사실 그 2,500평 관리하는 게 정말 어려움이 많더라고요.
박병천 위원   증감 사유 중에 보면 토요가족체험이 30명 증가되었는데 여기 산출내역에 보시면 40명으로 되어 있어요. 이게 혹시 다른 이유가 있습니까?
○유아교육진흥원장 노영신   몇 쪽이죠?
박병천 위원   1631쪽입니다.
○유아교육진흥원장 노영신   아, 재료비 말씀하시는 건가요?
박병천 위원   네, 산출내역, 토요가족체험.
○유아교육진흥원장 노영신   토요가족체험에, 아, 30명인데 40명으로 했던 이유는 넉넉하게 잡았던 부분이에요. 저희가 토요가족체험에는 요리활동이나 이런 데서 정확히 인원으로 했을 때 부족함이 있을 듯해서 이런 것은 40명분으로 했습니다.
박병천 위원   예산은 40명으로 하신 거고.
○유아교육진흥원장 노영신   네.
박병천 위원   여기 보면 유아체험 운영 인력에서 여기 보면 유아체험 인력은 자원봉사자로 이루어지는데 기준이 있습니까?
○유아교육진흥원장 노영신   자원봉사자 채용기준요?
박병천 위원   네.
○유아교육진흥원장 노영신   자원봉사자 채용기준은 특별히 없습니다.
  저희가 자원봉사자를 원하는 분들한테 저희가 특별히 결격사유가 없는 한은 저희 유아교육진흥원에서 자원봉사자를 하겠다 그러면 저희가 채용하고 있고, 어려운 점은 저희가 시내에서 멀다 보니까 자원봉사자를 구하는 부분이 어려움이 있어요.
  그래서 저희가 채용할 때도 공고를 몇 번씩 내고 채용하게 되거든요.
박병천 위원   그런데 지금 유아교육진흥원의 프로그램을 보면, 지금 직원이 몇 분입니까, 여기?
○유아교육진흥원장 노영신   자원봉사자요?
박병천 위원   아니 진흥원에.
○유아교육진흥원장 노영신   진흥원의 인력이요.
박병천 위원   네.
○유아교육진흥원장 노영신   21명이에요.
박병천 위원   그런데 모든 체험은 자원봉사자가 다 하는 것같이 지금 인원이 많이 계상되어 있는데, 이거 이유가 무엇입니까?
○유아교육진흥원장 노영신   저희가 체험터가 지금, 실내 체험터가 5개가 있고 바깥에 모험놀이터라고 모험놀이터에는 위험의 요소가 지금 너무 많이 돌출되어 있어서 거기에는 자원봉사자를 많이 배치하고 있고요.
  또 생태체험장도 활동할 때는 자원봉사자를 배치해야만, 그리고 이제 아이들 발달특성상 안전이나 이런 걸 고려할 때, 지금 이제 저희가 파견교사도 2학기에 5명 있다가 2학기에 2명이 지금 본교로 돌아간 상황이라 인력이 부족한 상황이고, 실무원들이 있다 할지라도 자원봉사자의 도움 없이는 유아들의 체험을 운영하기에 어려움이 있어서 자원봉사자들이 주된 역할은 하지만 아이들의 안전이나 환경관리 차원에서 그분들의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
박병천 위원   여기 보면 유아교육진흥원은 자원봉사자가 다 운영하는 그런 느낌을 받았습니다.
  ’22년도에 코로나로 인해서 혹시 이 사업을 다 많이 마쳤나요?
○유아교육진흥원장 노영신   ’22년도에 코로나로 인했지만 올해는 저희가 그냥 정상적으로, 코로나 이전의 상황으로 정상적으로 체험하는 아이들도 다 받았고, 그렇게 운영했습니다.
  그렇게 운영하면서 저희가 자원봉사자를 내년에 6명 정도 더 증원했던 이유는 저희가 올해 다목적실 2층으로 공간이 하나 더 확대됐어요.
  그래서 그런 부분도 관리 차원이나 이런 부분에서 자원봉사자가 더 필요하다고 판단되었습니다.
박병천 위원   여기 보면 ’22년도 실제 체험, 이 진행내역하고 원명하고 지출내역 해서 자료를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유아교육진흥원장 노영신   네, 알겠습니다.
박병천 위원   한 가지 더 여쭤보겠습니다.
  유치원 문화체험 연수 대상자가 누구입니까?
○유아교육진흥원장 노영신   문화체험 대상자요?
박병천 위원   유치원 문화체험 연수에서.
○유아교육진흥원장 노영신   아, 몇 쪽이죠?
박병천 위원   여기는 안 나옵니다.
○유아교육진흥원장 노영신   문화체험은 저희가… 대상 유치원을 말씀하시는 거죠? 일단 저희가 신청을 받습니다.
박병천 위원   아니아니, 문화체험 연수.
○유아교육진흥원장 노영신   문화체험 연수?
박병천 위원   네.
○유아교육진흥원장 노영신   아, 국외연수.
박병천 위원   아니 국외 말고 유치원 문화체험 연수, 아듀 2022년 문화체험 연수.
○유아교육진흥원장 노영신   아, 이 연수는 대상은 전 유치원을 대상으로 했습니다. 그래서 유치원 교원 모두가 유치원에 있는 교원들, 유치원의 교직원들 모두 다 참여할 수 있도록 열어주었고요. 신청자에 한해서 저희들이 다 신청을 받아줬습니다.
박병천 위원   1년에 몇 번 하죠?
○유아교육진흥원장 노영신   아, 저희 이번에 처음으로 했습니다. 12월에.
박병천 위원   언제요?
  오늘 하고 내일 하시죠?
○유아교육진흥원장 노영신   오늘 안… 내일, 그리고 충주지역은 어제 했습니다.
박병천 위원   어제 하고 오늘 하고.
○유아교육진흥원장 노영신   네.
박병천 위원   또 제천은 오늘 하고 내일 하시고.
○유아교육진흥원장 노영신   네.
박병천 위원   그런데 이게 연수 대상자가 선생님들하고 원장님들이죠?
○유아교육진흥원장 노영신   아, 행정실 직원도 가능하고 조리사들도 가능하고 교직원은 모두 다 가능한 걸로 했습니다.
박병천 위원   그러면 오늘하고 내일은 유치원은 안 합니까?
○유아교육진흥원장 노영신   오늘이랑 내일도, 유치원도 오전, 오후 이렇게 시간타임을 많이 줘서 필요한 시간에 볼 수 있도록 열어주었습니다.
박병천 위원   필요한 시간인데, 지금 선생님들이 연수를 해야 되는데 청주 같은 경우는 청주 지웰시티점에서 하시고 영화 보시고 9시 20분하고 3시 20분에 하고, 충주는 9시 반, 2시 반입니다.
  이 시간대에 교사들이 움직일 수 있나요?
○유아교육진흥원장 노영신   이제 사립 같은 경우에는 문제점이 있을 거라고 생각이 되고요. 공립 같은 경우는…
박병천 위원   공립은 문제가 없어요?
○유아교육진흥원장 노영신   공립은 이제 오전시간, 오후시간 1학급 2담임제처럼 한 학급에 교사가 2명씩 배치되어 있거든요.
박병천 위원   가능합니까, 공립은?
○유아교육진흥원장 노영신   네.
박병천 위원   그러면 공립 위주로 이 연수를 하신 거예요?
○유아교육진흥원장 노영신   아, 공립 위주로 하지는 않았고요. 저희가 운영하면서 조금 잘못됐다고 생각하는 것은 항의를 좀 받았던 부분이 사립에서 오전, 밤 늦은 시간에, 퇴근 이후의 시간도 시간을 마련해 주셨으면 좋겠다 이런 의견을 받았거든요.
  그래서 제가 그런 부분은 저희가 솔직히 생각하지 못한 부분이라 인정을 했고요. 다음부터는 그런 것들도 고려하겠다 이렇게 말씀드렸습니다.
박병천 위원   선생님들…
○유아교육진흥원장 노영신   사립은 좀 어려움이 있다고 봅니다.
박병천 위원   선생님들 문화체험 취지는 좋아요. 좋은데 이 시행 날짜하고 시간이 이것은 누가 봐도, 이것은 정말 누구를 위한 교육인지 연수인지 본 위원은 좀 그렇습니다.
  이게 현실적으로 맞지가 않는 연수 같습니다, 이런 것은.
  지금 현재 그러면 참여인원이 몇 명 됩니까?
○유아교육진흥원장 노영신   지금 저희가 신청을 받은 인원은 900명 정도, 정확히 수치를 기억을 못하는데 900명 정도 됩니다.
박병천 위원   900명이 연수를 받는 동안에 유치원에서 아이들이 피해를 받는 것은 생각을 안 하십니까?
○유아교육진흥원장 노영신   피해를, 피해가 온다고 저희는 생각하지는 않았고요. 일단 1년 동안 선생님들도 고생하고 그랬기 때문에 보상차원에서 마련했던 연수라, 일단 유아들의 안전이 최고 우선이죠. 그런 안전을 배제하고 거기에 참여해서는 안 된다고 생각했고요. 그런 것들을 다 고려해서 유치원에서 신청했을 거라고 생각됩니다.
  다음부터는 그런 점들을…
박병천 위원   그것은 원장님 생각이시고, 지금 국립 같은 경우는 가능하겠는데 가능한 게, 힘들은 게 그 아이를 맡고 있는 담임 선생님이 이 시간에 비울 수 없다는 것을 제가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이런 연수는 정말 그냥 보기 좋으라고 하는 연수 같습니다. 이런 것은.
  요즘 아이들 안전이 제일 중요하지 않습니까?
○유아교육진흥원장 노영신   예, 안전이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박병천 위원   앞으로 이런 게 있으면 절대 안 된다고 본 위원은 생각하고 있습니다.
○유아교육진흥원장 노영신   면밀히 검토해서 운영하도록 하겠습니다.
박병천 위원   이것은 정말 검토해서 될 사항이 아니라 추진을 아예 하지 말았어야 됩니다.
  다음에는 국제교육원장께 질문드리겠습니다.
○국제교육원장 오영록   국제교육원장 오영록입니다.
박병천 위원   1418쪽, 1421쪽입니다.
  여기 사업개요에 보면 나항하고 마항, 바항에 대해서 한번 설명 좀 하나씩 부탁드리겠습니다.
○국제교육원장 오영록   나항에 초등학교 영어교사 심화연수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이 사업은 6개월 파견 연수입니다.
  5개월은 국내연수, 1개월은 해외연수이고요. 이 연수의 취지는 교육부의 국가시책사업이어서 특교사업이었습니다. 예년부터 계속 추진이 되었고요.
  그 이유는 6개월 동안 좀 집중된 영어교사 연수를 통해서 영어교사들의 수업전문성 신장이나 아니면 의사소통 능력을 함양해서 학교현장의 영어수업을 내실화하자는 차원에서 이게 6개월 집중과정이었고요. 그러다 보니까 예산이 1인당 산출기초가 상당히 높습니다.
  그렇게 해서 이것은 계속 추진된 사업이었고요. 2019년까지 정상적으로 운영을 했고, ’20년, ’21년, ’22년에서 이번 코로나 때문에 운영을 못하다가 ’22년, 작년에 9명 가까스로 추진을 했습니다. 그래서 내년도에는 정상적으로 저희들이 추진하고자, 이게 이번의 예산에서는 신규 사업처럼 보이지만 이것은 예전부터 쭉 추진해 온 사업이고요. 코로나 기간 동안만 예산 반영을 못했고 추진을 못했던 사업이어서 내년부터는 정상적으로 추진을 해 볼까 합니다.
박병천 위원   지금 마항하고 바항은 2023년 신규 사업으로 하셨죠?
○국제교육원장 오영록   지금 마항에 대해서도 말씀드리겠습니다.
  마항은 영어권 국가 교육과정 체험연수는 1개월 과정, 4주 과정입니다.
  이것도 저희들이 신규과정은 아니고요. 이것도 2019년까지 추진했던 기존 사업입니다.
박병천 위원   국외연수가 1인당 1,000만 원 하고 인솔자는 300만 원 했는데 그게 가능합니까?
○국제교육원장 오영록   위원님께서 요구자료를 보시면요 850만 원, 영어권 국가 교육과정 체험연수 산출기초 850만 원은 2019년까지 추진했던 그러한 쭉, 굉장히 오래전부터 추진했던 사업이어서 그때의 가장 기본적인 예산에다가 물가상승률을 반영해서 현실화해서 이것은 계상해서 올린 단가이고요. 300만 원 항공료도 현실화해서 올린 겁니다.
  그리고 거기 인솔자 1명, 21명 이것은 4주에 지금 영어권 국가 교육과정 체험연수 같은 경우는 도교육청하고 영어권에 호주나 영국에 저희들이 MOU 체결해서 굉장히 오래전부터 돈독하게 저희들이 사업을 추진했던 신뢰관계가 조성된 그러한 데입니다. 영국 런던, 호주 같은 경우는 남호주교육부 교육청하고 저희들이 MOU 체결해서 상당히 오래전부터 추진했던 거여서 이것에 대한 산출기초는 거의 안정권이다 생각하고요.
  지금 굉장히 걱정하시는 세계시민교육 체험 국외연수는 이것은 신규 과정입니다.
  올해 ’23년도 신규 과정인데요. 그 이유는 영어권 교사만 사실은 체험연수를 하다 보니까 지금 세계시민교육, 국제적으로 인류 보편가치라고 하는 평화, 인권, 뭐 혐오, 차별, 환경, 기후위기 이런 것들에 대한 상당히 교육적인 트렌드가 돼서 세계시민교육이 강화되고 있잖아요.
  특히 국제교육원은 세 가지 중요시책 중에 세계시민교육을 두 번째 시책으로 강력하게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 연수는 영어 교과가 아니라 일반 교과, 초·중 일반 교과 선생님들이 우리 학생들에게 미래시민 역량을 기르기 위해서 추진하게 됐다 이런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박병천 위원   이게 바항에서 보면 범교과 보면 초등, 중등 교사 22명으로 선정기준 했는데 대상국은 어디입니까?
○국제교육원장 오영록   대상국은 지금 뉴질랜드로 잡고 있는데요. 뉴질랜드도 예전부터 저희들이 현재 어학연수 실습형이라서 상당히 좋은 관계를 갖고 있는 MOU 체결기관입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세계시민교육 중에는 다문화 감수성에 대한 교육도 있잖아요. 그리고 환경, 특히 뉴질랜드가 그쪽에 상당히 높은 인프라를 갖고 있어서 저희들이 어차피 좋은 MOU 체결을 갖고 있고 그동안에 여러 기간 동안 사업을 했기 때문에, 지금 여러 위원님분들께서 걱정하시는 해외연수의 사전답사 문제라든가 안전성의 문제라든가 교육과정의 충실도를 지금 말씀하시는데, 여기에 대상국가들은 다년간 우리 충청북도교육청하고 MOU 체결을 해서 상당히 서로 신뢰감 있는 업무 추진을 서로 교류하고 있다 그래서 저희들이 이 나라를 선정하게 됐습니다.
박병천 위원   여기에 보시면 제가, 다문화교육 사례 탐구에 대해서 이것 내용 좀 한번 말씀해 주실래요. 어떤 것인지, 다문화교육 사례 탐구. 1421쪽입니다.
○국제교육원장 오영록   1421쪽요.
박병천 위원   네, 범교과 밑에 있습니다.
○국제교육원장 오영록   요거는 저희들이 세계시민교육에 아까 말씀드렸지만 여러 가지 덕목이 있잖아요. 그중에 다문화 감수성 교육이라고 그래서 사실 캐나다나 호주나 뉴질랜드가 상당히 다문화, 다인종이 많이 섞여 있고 그동안 다문화에 대한 굉장히 높은 수준에 있는 그런 국가여서, 다문화교육 관련, 그러니까 저희들이 한 달 동안 가게 되면 중심 대학교에서 일단은 수업을 받고 그 외 이제 그 연수에서 목표로 잡고 있는 만약에 다문화에 대한 교육을 하면 다문화의 중심 학교라든가 그 지역에 상당히 우수한 학교를 방문해서 참여도 하고 또 실습도 하고 이런 개념입니다.
  그래서 다문화교육 사례 탐구가 그 교육과정 내에, 여러 교육과정 내에 들어 있는 그러한 내용이라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박병천 위원   네, 감사합니다.
  질의를 마칠까요? 하나 더 해도 돼요? 마칠까요?
○위원장 김현문   네.
박병천 위원   네, 이상 질문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현문   네,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다음에는 제가 좀 질의를 하겠습니다.
  단재교육원 1179페이지를 봐 주세요. 1179페이지요.
○단재교육연수원장 김상열   단재교육연수원장 김상열입니다.
○위원장 김현문   여기 지금 지방공무원 연수과정을 보면 신규 공무원이라든지 5급이라든지 6급이라든지 7급이라든지 이렇게 구분을 해서 연수를 하시는 것으로 계획이 되어 있죠?
○단재교육연수원장 김상열   네네.
○위원장 김현문   이렇게 계획을 하시는 거는 잘하시고 또 연수원에서 연수가 잘 이루어지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지난번에 본 위원장이 전체를 상대로 한, 이거는 거기를 참석해서 연수를 받는 것이고, 참석하지 않았다 하더라도 온라인을 통해서 자기 고유번호를 거기다 입력을 하면 누구든지 들을 수 있는 그런 과정을 교육청과 협의를 하라고 그랬는데 그런 내용은 협의한 사실이 있나요?
○단재교육연수원장 김상열   예, 지금 저희들이 내부적으로 검토를 하고 있고, 지방공무원연수를 사실상 책임지는 본청 부서는 총무과입니다. 총무과하고 지금 협의 중에 있는 연수과정 중에 하나가 5급 승진 대상자들을 대상으로 해서 저희들이 연수를 하기 위한 콘텐츠를 따로 저희들이 개발하고 있습니다.
  우리 교육청의 주요 정책에서부터 시작해서 다양한 연수에 필요한 덕목들을 묶어서 이걸 원격연수 콘텐츠로 개발을 해서, 이게 승진 대상자에 해당되는 그 배수의 인원들이 이 연수를 원격연수로 수강을 하고 그리고 최종적으로 거기 대상자들이 이 연수내용을 가지고 시험을 봅니다. 그리고 승진에 이걸 반영을 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이 연수콘텐츠 개발하는데 한 5,000여만 원 정도의 비용이 들어가고 하는데 내용이 너무 좋다, 그러니 이런 내용을 승진 대상자 6급 한 200여 명 이분들만 수강할 것이 아니라 전체를 다 열어두는, 또는 필요하면 교원들에게까지도 다 열어두는 방법으로 한번 고민을 해 보면 어떻겠느냐 하는 의견이 있어서 저희들이 검토를 했는데, 교원에게 좀 어려운 것이 우리 교원 연수콘텐츠는 전부 다 중앙교육연수원을 통해서 케리스(KERIS)에 그 연수내용이 이게 법적으로 문제가 없는지에 대한 이런 판단을 따로 받아야 됩니다.
  이게 검토만 받는데 약 한 1년 가까이 걸리고 이런 어려움이 있어서 그래서 교원들에게까지는 확대시키지 못하고, 지방공무원들 전체에게 확대해서 원격연수로 수강할 수 있는 방법을 지금 검토 중에 있습니다.
○위원장 김현문   네, 검토를 하신다고 하니까 감사하게 생각하고요.
  어차피 한 번에 다 하기는 어렵다고 생각해요. 그런데 5급 관계되는 분들을 상대로 해서 하신다고 하니까 잘 모델을 개발해서 이것을 점차적으로 확대해서 교직원, 그러면 두 파트로 하면 되겠네요. 교원과 직원, 이렇게 해서…
○단재교육연수원장 김상열   교원용은 그럼 아마 따로 제작할 필요가 있습니다.
○위원장 김현문   저는 여기에서 어떤 것까지 필요하냐면 계약부서에 있는 분들도 계약이라는 걸 클릭하면 자기가 다 들을 수 있고, 할 때는 뭘 챙겨야 되고 또 뭐를 보강해야 되고 이런 것, 서류는 어떤 것들을 챙겨야 되고 이런 것들이 다 나올 것 아니겠어요.
  그러면 시교육청이나 도교육청에서 감사를 나가더라도 감사 나가는 사람도 이것을 한번 감사방법에 대해서 다시 한번 보는 것이고, 또 감사가 나온다고 그러면 각 감사를 받는 피감사자도 그거에 대해서 체크할 것 있으면 한번 체크를 하는 걸로, 그렇게 하면 감사가 안 이루어져도 전체적으로 잘 맞아 돌아가는 게 아닐까.
  그래서 연차적은 아니더라도 가능한 한 개발하고 그다음에 또 하나 개발해서 고유번호만 치면 들어가서 볼 수 있고, 자기가 평가를 받아보고 싶으면 평가를 받고 평가 받은 것을 인사고과에 혹시 반영할 수 있으면 하는 방법까지 도교육청에서 해 줬으면 좋겠습니다.
○단재교육연수원장 김상열   네, 검토해서 추진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현문   네, 다음에는 교육문화원 1324페이지입니다.
  여기 보니까 우리 학교 노래 만들기가 있네요.
○교육문화원장 김영미   교육문화원장 김영미입니다.
  천삼백이십…
○위원장 김현문   사 페이지입니다.
○교육문화원장 김영미   1324페이지, 예예.
○위원장 김현문   이거 한번 어떻게 운영하는가 좀…
○교육문화원장 김영미   우리 학교 노래 만들기.
○위원장 김현문   네네.
○교육문화원장 김영미   말씀드리겠습니다.
  우리 학교 노래 만들기는 교가가 학교마다 있는데 친일 음악가가 제작한 그 교가라든지 아니면 오래된 교가라든지가 있어서 그 교가를 현대의 그러한 분위기에 맞게 바꾸거나 아니면 친일 음악가가 작곡한 그러한 곡을 또 폐지하고 새롭게 만든다거나 한다는 그런 학교들의 희망학교 신청을 받아서 저희들이 예산을 지원해 주고 있습니다.
  그래서 곡도 다시 제작을 해 주고 또 음원이라든지 이러한 것도 제작을 해 주도록 이렇게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김현문   그럼 작곡은 누가 하시는 건가요?
○교육문화원장 김영미   작곡은 저희들이 저명한 그러한 작곡가들을 의뢰 받아 가지고 의뢰를 하고 있습니다. 추천을 받아서.
○위원장 김현문   하여튼 교육문화원에서 진행되는 여러 가지 프로그램을 가서 보니까 부류별로 참 열심히 노력하셔서 연말에 보람을 느끼고 막 그러는 장면을 볼 때 잘하는 일이다 이렇게 생각하고 있어요.
  그런데 저는 우리 학교 노래 만들기에서 어떤 걸 한번 숙제를 드리고 싶으냐면 우리 충청북도를 대표할 수 있는 노래를 거기서 한번 만들어 가지고 그거를 거기서 노래까지 불러, 합창단이면 합창단이 불러낼 수 있는 게 올해 아니면 내년이라도 그렇게 한번 해 주셨으면 좋겠다.
  사실 시를 잘 쓰면 그 시가 노래가 되고 그 노래가 국민들의 정신적인 뭐가 이런 변화가 생길 수 있거든요.
  제가 알고 있기로는 한운사라는 분이 우리 충북 분인데 이분이 돌아가셨지만 그분이 박정희 대통령 연설문을 쓰는 분인데 우리 국민들이 지금 어렵게 살고 있고 힘들어하니까 좀 신나면서 같이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는 그런 노래가 필요한데 그것 좀 하나만 만들어 달라 해서 잘 살아보세라는 노래가 만들어졌다는 걸 제가 작사자한테 한번 들었어요.
  그런데 사실 우리 세대는 그런 게 아침에 일어나면 그 노래 잘 살아보세, 아니면 새마을 노래를 부르면서 시작을 했잖아요.
  왜 이 말씀을 드리냐면 저는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부탁을 드리는 거예요. 우리 교육문화원에서 충북을 대표하는 그런 것들을 시를 공모를 통해서 하든지 아니면 유명한 작가한테 부탁을 해서 노래가 나오면 그 노래를 교육문화원에서 활동하는 합창단이라든지 어디서 하나 잘 만들어 내 가지고 우리가 자긍심도 가지고, 진짜 충효의 도시고 교육의 도시가 우리 충북 아닙니까? 이런 것들을 잘 반영해서 만들어 냈으면 좋겠다라는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여러 가지 아주 열심히 하시는 모습이 상당히 앞에서 좋았었습니다. 부탁드리겠습니다.
○교육문화원장 김영미   교육문화원장 김영미입니다.
  위원장님께서 좋으신 말씀 해 주신 거 저희들이 충분히 고려하겠고요.
  청주시를 대표한다든지 충북도를 대표하는 노래는 그 지자체에서 의뢰를 해서 지금 현재 만들어져서 지금 불려지고 있고요.
  저희들은 충북교육을 상징할 수 있는 그런 노래를 한번 저희들이 제작해서 저희들이 운영하는 교직원 합창단도 있고 학생 합창단도 있고 하니까 이렇게 해서 음원을 제작해서 한번 충북교육을 상징할 수 있는 그런 노래를 널리 널리 이렇게 불려질 수 있도록 한번 저희들이 노력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현문   네, 고맙습니다.
  그리고 1732페이지를 봐 줘 보세요. 1732페이지, 특수교육원이죠?
○특수교육원장 이옥순   특수교육원장 이옥순입니다.
○위원장 김현문   에듀테크 기반 특수교육 국외연수, 이것도 국외연수네요. 국외연수가 있는데 이거는 어떤 사업인가 설명 좀 해 줘 보세요.
○특수교육원장 이옥순   이 사업도 역시 특수교육 수업역량 강화를 위한 해외 에듀테크 기반 교육연수인데 이것도 2019년까지는 지속되었던 연수고 2020년 코로나19 확산에 따라서 잠정 중지되었다가 다시 재개되는 사업입니다. 2023년부터 유아, 초등, 중등, 특수가 각각 사업을 추진하게 되었고요.
  이 사업은 4명이 한 조로 해서 공모형으로 진행하고 심사를 하고 팀별 목적지도 결정이 되기 때문에 지금 현재는 미정이고 다를 수 있습니다.
○위원장 김현문   그러면 전에 할 때의 운영실적이 상당히 좋았나요? 전에 해 오던 사업이라고 하시니까.
○특수교육원장 이옥순   제가 교장으로 근무한 학교에서 선생님이 한 명이 같이 타 학교 선생님들이랑 공모해서 참여하는 사실을 봤고요.
  일단 선진지역에 연수를 하면서 특수교육은 아무래도 우리보다 앞서 있는 나라도 더 많이 있어서 많이 배우면서 벤치마킹하고 우리 학생들한테 접목하는 것 같고요.
  특히 또 에듀테크 기반이라고 올해 연수주제를 준 것은 최근에 교육 패러다임이 일반적인 교육현장에서도 획일화에서 다양화를 거쳐서 개별화로 넘어가고 있는 상황이지만 특수교육은 이전부터라도 매년 학기 초 3월에 개별화 교육과정에서 학생 개개인마다 교육과정을 선정해서 지도를 합니다.
  그래서 학습격차는 당연히 있으니까 개별 한 명, 한 명 교육계획을 별도로 세우고 있는 상황이라서요.
  그리고 AI기준으로 한다면 초기에는 부모의 도움이나 교사의 도움이 필요하지만 반복적으로 재생할 수 있어서 학생들이 학습부진이나 또 교육격차를 많이 해소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위원장 김현문   1292페이지, 교육도서관 다시 한번 보겠습니다.
○교육도서관장 주병호   교육도서관장 주병호입니다.
○위원장 김현문   여기에 스토리창작교실이라고 있어요. 이것은 어떻게 진행되는 거죠?
○교육도서관장 주병호   스토리 창작교실은 단어 그대로 스토리를, 저희가 초·중등으로 나누어서 합니다. 초등학교는 예를 들면 책을 읽고 그것에 대한 스토리를 해서 자기가 만들어 가는 것이고요. 또 중등 같은 경우는 만약에 단편 영화를 본다거나 그 영화를 보고 나서 그 주제를 가지고 그 이야기를 만들어 나가는 어떤 작가님과 같이 하는 이런 프로그램입니다.
○위원장 김현문   그러면 다시 1288페이지를 잠깐 보면요. 사회복무요원 감액이 된 것 같아요, 2022년도에 비해서. 감액사유는 무엇인가요?
○교육도서관장 주병호   도서관장 주병호입니다.
  저희가 지난번에 2추 때 박재주 위원님께서 질의를 하셔서… 저희가 7명이 있다가 1명이 줄어서 감액을 했습니다.
  그런데 저희가 이번에 6월 달에 복대초등학교로 이전을 하기 때문에 많은 실들이나 업무가 조정이 됩니다.
  그에 따라서 신청을 안 하게 된 인원입니다.
○위원장 김현문   1643페이지, 유아교육진흥원요.
○유아교육진흥원장 노영신   유아교육진흥원장 노영신입니다.
○위원장 김현문   사무실 재배치 관련해서 설명 좀 부탁드릴게요.
○유아교육진흥원장 노영신   아, 사무실 배치…
○위원장 김현문   예, 3,508만 원요. 재배치.
○유아교육진흥원장 노영신   아, 사무실 재배치요?
○위원장 김현문   예.
○유아교육진흥원장 노영신   저희 유아교육진흥원에 교육운영과 사무실이 매우 협소해서 지금 다목적실이, 지금 저희가 12월에 개축되는 다목적실 2층 건물이 완료되면, 지금 교육운영과 사무실이 너무 협소해서 거기 사무실을 지금 교사연구실로 재배치하고자 합니다.
  그러는 과정에 저희가 필요한 비품들이 지금 거의 한 10년 정도 다 사용해서 사용연한이 지난 그런 비품들을 다 새로 구입해야 되는 상황이라서 이 사무실 배치 예산을 요구하게 되었습니다.
○위원장 김현문   네, 잘 알았습니다.
  다음은 이정범 부위원장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정범 위원   중원교육문화원장님께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중원교육문화원장 이종구   중원교육문화원장 이종구입니다.
이정범 위원   페이지 1,595페이지를 참고해 주십시오.
  거기 보면 분원 독서교육 프로그램으로 예산이 80만 원이 잡혀 있는데요. 이 내용은 봤는데 이게 주덕에 위치한 분원도서관 운영비를 말씀하시는 거죠?
○중원교육문화원장 이종구   네, 그렇습니다.
  중원교육도서관 예산입니다.
이정범 위원   그런데 그 예산이 너무 작지 않나, 분원을 운영하는 데 있어서. 이 도서관 운영비로 아마 잡혀 있는 것 같은데, 이 예산이 이렇게 80만 원밖에 안 되는 어떤 이유가 있나요?
  1598페이지에 분원 독서교육 프로그램, 그러니까 프로그램 운영비로, 제가 정정을 하겠습니다.
○중원교육문화원장 이종구   아, 이것은 도서관에서 도서관 주관 독서의 달 운영을 위해서 프로그램 운영 재료비만 편성한 겁니다.
이정범 위원   그러면 분원에 다른 독서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는 것은 없나요?
○중원교육문화원장 이종구   이것 말고도 중원교육도서관에서도 독서의 달 행사, 도서 주간, 기타 학부모, 학생 프로그램으로 운영하는 것은 따로 있습니다.
이정범 위원   이쪽에…
○중원교육문화원장 이종구   이것은 평생교육 차원에서 하는 예산입니다.
이정범 위원   지금 아마 주덕읍 그쪽 지역이 여러 가지 고령화가 되고 주민들이, 그래서 이용률이 많이 떨어지고 있다 이런 의견들이 있어서, 그 인근에 아마 서충주 신도시 쪽에도 그렇고 지역 내에 독서모임이나 이런 모임을 하시는 주민들 의견을 들어 보면 도서관 운영을 좀 더 활성화해서 여러 가지 프로그램들을 개발을 해서 주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어 줬으면 좋겠다라는 의견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이 점 참조하셔 가지고 분원 도서관 운영하시는 데 있어서 여러 가지 좋은 행사들을 만들어서 지역에서 지역민들이 많이 활용할 수 있게끔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중원교육문화원장 이종구   네, 알겠습니다.
  다 아시겠지만 중원교육도서관도 내년 3월 1일 자로 조직개편에 해당이 돼서 좀 기능 유지는 하는 걸로 그렇게 가닥이 잡혀서 프로그램 운영하는 것은 계속 지속하기는 하겠습니다.
이정범 위원   하여튼 여러 가지 중원교육문화원의 행사들을 초대를 해 주셔서 직접 가서 보고 하면 이 중원교육문화원 자체가 지역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굉장히 크다. 여러 가지 뭐, 특히 북부지역의 공연, 학생들의 공연을 담당하고 계시고 여러 가지 예술공연이나 이런 것들, 다양한 공연을 준비를 하시고 여러 가지 강좌 이런 것들도 많이 준비를 해 주셔서 굉장히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하여튼 북부지역에 소외된, 어쩌면 이 북부지역 자체가 이런 문화·예술 분야에 있어서는 접하기가 많이 힘든 지역이에요.
  그래서 그런 부분에 대해서도 조금 더 많이 신경을 쓰셔 갖고 우리 학생들이 많이 그런 문화·예술 분야에 접할 수 있게 이렇게 노력을 부탁드리겠습니다.
○중원교육문화원장 이종구   예, 많이 노력해서 혜택을 줄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이정범 위원   답변 감사드립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현문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네, 유상용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유상용 위원   국민의힘 비례대표 유상용입니다.
  단재교육원장님께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1171쪽입니다.
○단재교육연수원장 김상열   단재교육원장 김상열입니다.
유상용 위원   교사놀이 직무연수 관련돼서요. 이것을 어떤 놀이를, 어떠한 것을 연수를 하는 거죠? 교사놀이 직무연수가, 내용이.
○단재교육연수원장 김상열   어떤 놀이까지 제가 세밀하게 그것은 파악을 못했고요. 학생들 수업과 연계해서 할 수 있는 전통놀이나 다양한 놀이들을 교사들을 대상으로 연수를 하는 그런 내용이 되겠습니다.
유상용 위원   신규 사업으로 이번에 새로 연수 사업으로 하나 잡힌 것 같거든요, 교사놀이 직무연수가.
  기존의 교사놀이, 그 놀이 관련된 단재교육원에서 하던 프로그램들이 몇 가지가 있었잖아요. 교사들 중심으로 한 놀이 쪽으로? 다른 것은 폐강을 시키고 이것을 하시나요?
○단재교육연수원장 김상열   이전의 놀이 관련해서 교사들을 대상으로 한 프로그램은 제가 지금 정확하게 그것은 파악을 못하고 있고요.
유상용 위원   맘껏 실컷.
○단재교육연수원장 김상열   아, 이것은 전부 다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연수들입니다.
유상용 위원   어떤 게요.
○단재교육연수원장 김상열   맘껏 실컷 그 놀이나 이런 프로그램들은.
  그래서 저희 연수원이, 그 조직이 조금 북부분원하고 나누어져 있고 그러다 보니까 좀 혼란스러운 부분이 있는데 북부분원의 놀샘이음터, 놀이교육센터가 지금 운영이 되고 있고, 내년부터 정식 개원이 되어서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주로 초등학생들이나 유아를 대상으로 하는, 주로 초등학생이죠.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놀이 프로그램 운영은 북부분원의 놀이교육센터를 중심으로 이루어집니다.
  그리고 아마 여기 교사놀이 직무연수 같은 경우도 북부분원에서 운영은 할 겁니다.
  다만 이게 사업분류상 교원 연수에 해당되기 때문에 지금 위원님께서 보시는 그 항목이 전체적으로 교원 연수 운영에 관한 부분의 항목에 포함되어 있어서 이쪽으로 들어와 있고, 그다음에 아이들을 대상으로 하는 놀이 프로그램은 나중에 따로 저희들 북부분원 쪽에 따로 이번에 설명이 다 되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놀이문화 확산이라고 해서…
유상용 위원   교사들이 이것도 북부분원에서 한다는 거죠?
○단재교육연수원장 김상열   그렇죠. 예예.
유상용 위원   다음 페이지에 보시면 내일을 여는 미래교육 배움길, 이것도 북부분원 건가요?
○단재교육연수원장 김상열   예, 이것은 북부분원에서 기획을 해서 추진을 할 연수내용이 되겠습니다.
유상용 위원   아, 그 전 페이지, 71페이지 학교로 찾아가는 놀이연수도 북부분원 거고요.
○단재교육연수원장 김상열   예, 이것도 아마 그렇게 진행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유상용 위원   제가 행정사무감사 기간 동안에 말씀을 드렸던 강사분들을 많이들 확보를 하셨잖아요, 북부분원에.
○단재교육연수원장 김상열   그것은 학생들 대상으로 하는 놀이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강사들이 되겠습니다.
유상용 위원   그러면 이것은 어느 분들이 강사를 하는 거예요?
○단재교육연수원장 김상열   이거는 아마 또 담당하는 놀이전문가들이 아마 또 있습니다.
유상용 위원   외부 강사들?
○단재교육연수원장 김상열   외부 강사를 하거나…
유상용 위원   자체…
○단재교육연수원장 김상열   내부 강사도 할 수 있고요. 우리 선생님들 중에서도 역량이 있는 분을 강사로도 쓸 수 있고, 외부의 놀이교육 전문가들을 강사로 초빙해서 할 수도 있는 그런 프로그램입니다.
  이것은 지난번에 말씀하신 놀이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기 위한 그 강사들하고는 기본적으로 다릅니다.
  이것은 전문성이 더 필요하신 분들이 되겠죠.
  그분들은 아이들 놀이를 지도하고 이끌어가는 그런 역할을 하는 것, 이것은 교육적인 차원으로 접근을 해야 되기 때문에 좀 다른 성격이 되겠습니다.
유상용 위원   다른 성격으로, 그분들이 지도를 하는 게 아니라 새로운 특별강사나 아니면 외부에서 초빙하는 강사로 해서 운영을 한다는 거죠?
○단재교육연수원장 김상열   네네, 그렇습니다.
유상용 위원   알겠습니다. 감사드리고요.
  마지막 질의 하나만 더 드리겠습니다.
  우리 교육문화원장님.
○교육문화원장 김영미   교육문화원장 김영미입니다.
유상용 위원   1353쪽입니다.
  유관기관협의회, 1353.
○교육문화원장 김영미   없는데…
유상용 위원   없어요?
      (…)
  금액이 적어서 안 적어 오셨나 보다.(웃음)
○교육문화원장 김영미   예, 찾았습니다.(웃음)
유상용 위원   금액은 100만 원밖에 안 되기는 하는데요. 유관기관협의회 운영을 5회 한다고 그러는데 어느 유관기관과 어떤 협의를 하는 건가 궁금해서.
○교육문화원장 김영미   문화원장 김영미입니다.
  저희들이 2020년, ’21년, ’22년도에 이 예산편성 없이 도청과 그리고 충북개발공사와 저희들 대여 부지에 관련해 가지고 여러 차례 협의를 가졌었습니다.
  그런데 이제 2023년도에는 유관기관협의회 이 예산을 편성해서 저희들이 공식적으로 이렇게 충북도시개발공사하고 함께 이렇게 협의를 한다든지, 또 그 외에 교육 관련 유관기관과 협의회를 할 때에는 저희들이 정식적으로 예산 편성해서 이렇게 집행을 하고자 이렇게 2023년도에는 본예산에 계상을 했습니다.
유상용 위원   아직 어느 기관과 할 거다는 예상이 안 되는 거고, 우선 예산상 그냥 예산만 100만 원을 세워놓으신 건가요?
○교육문화원장 김영미   예, 주로 저희들이 도시개발공사하고 충북개발공사하고 협의를 연간 한 몇 차례씩 이렇게 갖고 있습니다.
  저희들이 아무래도 저희들 문화원 부지가 지금 대여 부지이기 때문에 연중 충북개발공사하고 이렇게 계속적인 협의를 저희들이 해 나가고 있습니다.
유상용 위원   잠깐 사담을 좀 드리면 아까 우리 문화원장님하고 잠깐 말씀도 드렸지만 지금 상황에서 원장님 보시기에는 전에 그 땅 샀어야 되는 것 맞죠?
○교육문화원장 김영미   예, 문화원장 김영미입니다.
  그 땅 샀어야 됩니다. 그런데 사실 저희들이 2017년도에도 주차장 부지 확보를 위해서 한번 또 협의를 했었고, 또 2021년도 4월에 도교육청하고 도청하고 현재 지금 저희들이 이렇게 들어서 있는 그 대여부지에 대해서 한차례 또 이렇게 매입, 매매에 대한 협의를 했는데 너무 차이가, 저희들이 제시하는 거는 공시지가, 도청 쪽에서 제시하는 거는 감정평가 여기의 갭 차이가 5배가 납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과감하게 그때 매입을 못한 것이 굉장히 후회스러운데요.
유상용 위원   그게 몇 년도예요?
○교육문화원장 김영미   2021년도 4월이네요.
유상용 위원   앞으로 더 오를 것 같아요, 거기는 발전해서.
○교육문화원장 김영미   그래서 그때 조금 더 협상을 해야 되는데.
유상용 위원   지금 거기다 시설 투자를 많이 하시는 것 같은데, 혹시나 우리 예산과장님 혹시 그 땅 다시 뺏기거나 그렇지는 않겠죠?
○예산과장 이찬동   예산과장 이찬동입니다.
  사실은 그 당시에 처음 확보했을 때는 거기에 바이오엑스포 부지로다가 충북에서, 도청에서 협조를 해서 전시관도 만들고 그런 시설을 우리가 했습니다. 건물, 시설에 대한 투자를.
  그러면서 충청북도의회에서 협조 차원에서 교육청에서 건물을 짓고 그쪽으로 이전을 하면서 그 조건이었고, 당시에도 이제 건물이 있는 한 무상사용은 계속 사용하는 거다라는 조건으로 갔습니다.
  그런데 그쪽 지역이 개발되기 전에 샀으면 오히려 가격이 저렴했었는데, 최근 들어서 그쪽이 다시 핫한 지역이 되고 개발이 되고 그러니까 가격도 올라가고 주변 여건이 상당히 좋아졌습니다.
  그런데 관계법령상 도하고 저희 교육청 간에는 사실은 대체 부지가 있어서 서로 교환을 하거나 기관 간에는 공시지가로다가 거래할 수 있는 조항도 있는데, 도청에서는 아무래도 조금 더 이득을 생각하니까 감정평가를 얘기했던 거고요.
  저희 교육청 입장에서도 장기적으로는 매입을 추진하는 게 맞다고 봅니다. 다만 이제 설령 위원님들께서도 예결위나 다른 상임위원회에서 많이 도와주셨으면 하는 게 저희 바람이고요. 또 하나는 그것 말고도 다른 현안이 또 같이 맞물려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쪽까지 연계를 해서 도하고 저희 교육청이 같이 이렇게 해서, 왜 저희들도 이 말씀을 드리냐면 그 지역의 건축행위나 개발행위를 할 때마다 소유권이 없기 때문에 계속 제한을 받습니다.
  그래서 그거는 금번 어떤 지방자치 이번 회기에 그런 게 해결이 되면 지역의 큰 현안이 해결된다 이렇게 말씀을 드릴 수 있겠습니다.
유상용 위원   혹시나 의회에서 도와드릴 게 있다면 최선을 다해서 도와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오늘 질의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현문   네, 수고하셨습니다.
  박병천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병천 위원   증평군 도의원 박병천입니다.
  교육연구정보원장님께 질문드리겠습니다.
○교육연구정보원장 백우정   교육연구정보원장 백우정입니다.
박병천 위원   1532쪽입니다. 설명자료.
○교육연구정보원장 백우정   네네.
박병천 위원   충북 청소년 팩트 체크대회 이거 설명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교육연구정보원장 백우정   팩트 체크라는 건, 미디어 홍수시대잖아요. 그러면 미디어에서 나온 그 자료가 사실, 그러니까 미디어에서 발표한 자료가 정말 사실인가를 확인하는 그러한 대회입니다.
  그래서 요게 ’20년도에 교육부에서 특교로 시작이 됐었어요. 그래서 저희가 특교를 따와 가지고 ’21년에 한국언론재단이랑 같이 MOU를 체결해서 팩트 체크대회를 했거든요.
  했는데 이게 ’22년에 한국언론재단에서 자기네 자체 예산으로 해 주겠다라고 했다가 갑자기 못하겠다라고 연락이 왔어요. 그래서 저희가 처음에는 올해 1추에 예산을 추가로 신청을 해서 하려고 했는데 그때 1추가 좀 늦어졌잖아요. 올해.
  그러다 보니까, 팩트 체크대회가 한 6개월간 열립니다. 아이들이 팩트 체크하는 온라인 연수부터 또 6개월간 강사를 파견해서 아이들이 어떻게 정말 이 정보가, 예를 들어서 뭐가 어디에 좋다라는 정보가 있으면 이게 진짜로 옳은 것인가라는 걸 아이들이 팀을 이루어서 그 사실을 밝혀내는 그런 거거든요.
  그래서 그거를 올해 1추에 하려다가 기간이 짧아서 못했고요. 그래서 다시 내년도 예산에 반영을 하게 됐습니다.
박병천 위원   1회 하고 2회째 합니까, 지금?
○교육연구정보원장 백우정   예, 그러니까 여기에 써 있는 것처럼 제2회.
박병천 위원   1회 때의 성과는 어땠습니까?
○교육연구정보원장 백우정   상당히 반응이 굉장히 좋았고요.
  그때 1회 때 저희가 온라인 클래스에 89명, 그다음에 팩트 체크 프로젝트 활동 계획서 저희가 공고를 해서 공모를 하거든요. 그때 50팀이 참가를 했고요. 그다음에 팩트 체크대회를 9월부터 11월까지 ’21년도에 해서 상당히 아이들이 효과를 많이 봤습니다.
  예를 들면 최우수상을 서원고가 받았는데 MSG는 몸에 해로운가 이런 부분들을, 논란이 많잖아요. 그럼 이런 것들을 아이들이 정말 과학적인 그런 분석까지 해서 그런 걸 밝혀내는 어떤 이런 활동을 말합니다.
박병천 위원   여기 일반강사를 1급, 2급 나누어서 하는데 이걸 꼭 나눌 필요가 있습니까?
○교육연구정보원장 백우정   아무래도 1급 강사는 조금 더 그쪽 분야에 굉장히 전문가를 말할 수 있고요. 또 저희가 여러 가지 특강 같은 걸 하면서 정말 그 분야에 예를 들어서 저희가 얼마 전에 메타버스에 대한 걸 저희 정보원에서 강의를 특강을 열었습니다. 많은 분들이 오셨는데, 그 강사를 모시기가 굉장히 힘이 들었어요. 강사비가 저희가 좀 적어서요.
  그래서 그런 부분에서 저희가 좀 더 예산이 있다면 조금 더 유명하고 조금 더 재미있게 아이들에게 흥미를 바로 일으켜주게, 또 선생님들에게 동기유발을 할 수 있는 그런 강사를 저희가 모시기 위해서는 1급 강사가 좀 필요하지 않나 싶습니다.
박병천 위원   네, 설명 감사합니다.
  다음에 중원교육문화원장께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1587쪽입니다.
○중원교육문화원장 이종구   중원교육문화원장 이종구입니다.
박병천 위원   예술로 놀이터에 대해서 사업 설명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중원교육문화원장 이종구   저희 중원교육문화원에서 국제교육원 충주분원의 3, 4층이 기존에 학생들 숙소로 사용하던 시설이었는데요. 이게 프로그램 변경에 따라서 숙소를 사용하지 않아서 저희들이 3, 4층을 리모델링을 해서 학생들 창의체험활동 공간으로 지금 공사를 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저희들이 한 4개 정도의 프로그램을 운영을 하려고 계획을 지금 하고 있고요. 그래서 연간 한 120회 정도, 한 번에 한 60명 정도를 이렇게 학생들을 신청을 받아서 여기서 창의적 체험활동을 하도록 그렇게 하는 신규 사업입니다.
박병천 위원   산출근거에 보시면 35만 원씩 100회의 산출근거가 있는데 이 내용은 차량 임차료가, 100회에 대한 산출근거가 있나요?
○중원교육문화원장 이종구   100회는 저희들이 원래는 총 120회 정도를 계획을 잡았는데 일부 학교에서는 학교 통학버스를 이용할 수 있는 그런 조건을 걸어서 한 100회 정도만 하루에 35만 원 정도 해서 한 번에 60명을 수용하면 차 2대 정도가 필요하거든요. 그렇게 해서 100회 정도를 계획을 해서 예산을 그렇게 산정했습니다.
박병천 위원   하루 임차료 35만 원 갖고 힘드실 것 같은데요.
○중원교육문화원장 이종구   그래서 저희들이 가능한 한 올해는 충주지역 학생들 해 보고요. 내년도에는 반응이 더 좋으면 제천, 단양까지 확대해서 이렇게 운영해 볼 계획입니다.
박병천 위원   여기 보면 일일체험 예술 프로그램의 운영은 무슨 내용이죠?
○중원교육문화원장 이종구   저희들이 학생들 청소년 활동을 위해서 댄스나 또 난타나 또 영화 제작할 수 있는 그런 프로그램 네 가지를 저희들이 계획하고 있습니다.
박병천 위원   예술적인 부분만?
○중원교육문화원장 이종구   예.
박병천 위원   설명 감사합니다.
  다음은 특수교육원장께 질문드리겠습니다.
○특수교육원장 이옥순   특수교육원장 이옥순입니다.
박병천 위원   1732쪽입니다.
  에듀테크 기반 특수교육 국외연수에서 사업 설명 좀, 잠깐 장소하고 일정, 사업 설명 부탁드리겠습니다.
○특수교육원장 이옥순   조금 아까 위원장님께서 질문하셔서 답변드렸는데요. 똑같이 말씀드리겠습니다.
박병천 위원   아니 아니에요. 그건 됐어요.
  죄송합니다.
  그 국외연수비가 5,000만 원씩 4명 5팀, 대상자 선정은 어떻게 합니까?
○특수교육원장 이옥순   5,000만 원이 아니고 500만 원 4명.
박병천 위원   예, 500만 원.
○특수교육원장 이옥순   이 사업은 2019년까지 운영할 때도 4명이 공모예요. 그래서 우리 직원들이 거기에 붙는 게 아니고 4명이 같은 학교든지 다른 학교든지 같이 특수교사가 모아서 같이 계획을 세워서 공모지침에 따라 그 계획서가 들어오면 심사하고 선정이 되면 예산을 지원하는 차원이고요.
  그래서 팀별 목적지가 다를 수도 있고, 여기 저희는 9월 예정인데 전체적으로는 미정이라고 볼 수 있는 게 팀별 예산이 더 비싼 지역으로 가게 되면 또 일정이 달라질 수도 있고 이래서요.
박병천 위원   5팀이라고 했는데 5팀이 다 그러면 출발 시기는 다 틀린 겁니까?
○특수교육원장 이옥순   출발 시기는 같은데 장소가 다른 곳으로 갈 수도 있고 같은 곳으로 갈 수도 있지만 기본적으로 에듀테크 기반 특수교육 국외연수라고 주제를 주어졌기 때문에 아무래도 선진문화 쪽으로 가지 않을까 하고 그런 생각이 들고요.
  제가 학교에서 교장으로 있을 때에, 코로나가 2020년부터 시작되었어요. 그때도 특수교사 선생님들이 제일 먼저 줌으로 학생들을 수업을 했어요. 학교는 못 오게 했으니까.
  어떻게 하나 보니까 제가 일부러 가봤더니 학교를 먼저 불러서 애들을 지도를 할 수밖에 없고, 학교로 못 오면 선생님들이, 다 한 반에 6명 정도 되니까 가정에 가서 지도를 먼저 하더라고요. 그 태블릿PC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한 다음에, 이게 무한 반복이 가능할 수 있잖아요. 기술을 도입한 교육이니까요.
  그래서 더군다나 최근에는 일반 학생들도 개별화는 못해요. 예전에는 수준별이라는 말을 많이 들으셨을 거예요. 최근에는 그런 것도 하기가 어려운데, 특수교육 대상자들은 기본적으로 3월 한 달 중에 한 명, 한 명 다 개별화 교육계획을 세워서 운영을 해요.
  그래서 에듀테크 기반의 교육자료를 이용한다면 똑같은 내용을 무한 반복할 수도 있잖아요. 그래서 교육격차도 해소하고 개별화 교육도 자동적으로 되고 그리고 학습 부진도, 지금 지적장애가 가장 많거든요, 특수교육 대상 학생들은. 그런 데도 많은 도움이 되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합니다.
박병천 위원   네, 답변 감사합니다.
  이상 질문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현문   질의하실 위원님 다른 위원님 계십니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이것으로 직속기관 소관의 2023년도 충청북도교육비특별회계 예산안과 2023년도 충청북도교육청 기금운용계획안에 대한 심사를 마치겠습니다.
  내일 10시부터는 교육지원청 소관의 예산안을 심사하겠습니다.
  위원님 여러분, 그리고 집행청 관계관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상으로 제405회 충청북도의회 정례회 제7차 교육위원회를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6시24분 산회)


○출석위원(7인)
  김현문    박병천    박용규    박재주
  유상용    이욱희    이정범
○출석전문위원
  수석전문위원서성범
  전문위원이대종
○출석공무원
·교육청
  예산과장이찬동
·자연과학교육원
  원장김태선
·단재교육연수원
  원장김상열
·교육도서관
  관장주병호
·교육문화원
  원장김영미
·학생수련원
  원장오세경
·국제교육원
  원장오영록
·교육연구정보원
  원장백우정
·중원교육문화원
  원장이종구
·유아교육진흥원
  원장노영신
·해양교육원
  원장이의연
·진로교육원
  원장홍순두
·특수교육원
  원장이옥순

충청북도의회의원프로필

김국기

김국기

  • 이 름 김국기
  • 선 거 구 영동군 (영동읍, 용산면, 황간면, 추풍령면, 매곡면, 상촌면, 양강면, 용화면, 학산면, 양산면, 심천면 )
  • 소속정당 국민의힘
  • 사 무 실 043-220-5093
  • 이 메 일 kkk9866@hanmail.net
  • 주 소 충북 영동군 영동읍 상부용로 7-50, 101동 1202호(지평더웰아파트)

학력사항 및 경력사항

<학력사항>
  • 용산초등학교 졸업
  • 용문중학교 졸업
  • 영동고등학교 졸업
  • 충북대학교 철학과 졸업
<경력사항>
  • (전)영동고등학교 운영위원장
  • (전)충청일보 편집국 국장
  • (전)자유한국당 충북도당 부위원장
<의원 경력사항>
  • (전)제11대 충청북도의회 의원
  • (전)제11대 충청북도의회 전반기 건설환경소방위원회 위원
  • (전)제11대 충청북도의회 후반기 교육위원회 위원
  • (전)제11대 충청북도의회 후반기 의회운영위원회 위원
  • (전)제11대 충청북도의회 윤리특별위원회 위원장
  • 제12대 충청북도의회 의원
x close

충청북도의회의원프로필

김꽃임

김꽃임

  • 이 름 김꽃임
  • 선 거 구 제천시 제1선거구 (봉양읍, 백운면, 송학면, 의림지동, 중앙동, 영서동, 용두동, 청전동)
  • 소속정당 국민의힘
  • 사 무 실 043-220-5092
  • 이 메 일 kkochim@naver.com
  • 주 소 제천시 용두대로9길 8, 가동 306호(하소동, 고래아파트)

학력사항 및 경력사항

<학력사항>
  • 제천여자고등학교 졸업
  • 서원대학교 생물교육과 2년 중퇴
<경력사항>
  • (전)제천시 노인회관 운영위원
  • (전)제천시 단기보호센터 인사위원
<의원 경력사항>
  • (전)제6대 제천시의회 의원
  • (전)제7대 제천시의회 의원
  • (전)제12대 충청북도의회 제1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 (전)제12대 충청북도의회 제1기 윤리특별위원회 위원
  • 제12대 충청북도의회 의원
  • 제12대 충청북도의회 전반기 산업경제위원회 부위원장
x close

충청북도의회의원프로필

김성대

김성대

  • 이 름 김성대
  • 선 거 구 청주시 제8선거구 (옥산면, 운천·신봉동, 봉명제2·송정동, 강서제2동 )
  • 소속정당 국민의힘
  • 사 무 실 043-220-5085
  • 이 메 일 lovetank@hanmail.net
  • 주 소 청주시 흥덕구 직지대로639번길 63, 102호(봉명동)

학력사항 및 경력사항

<학력사항>
  • 한양대학교 졸업
  • 충북대학교 세종국가정책대학원(석사) 정책학과 재학중
<경력사항>
  • (현)리앤브라더스컴퍼니 감사
  • (현)충북학연구소 자문위원
  • (현)흥덕구 자율방범대 자문위원
  • ROTC 37기 육군대위 전역
<의원 경력사항>
  • (전)제12대 충청북도의회 제1기 윤리특별위원회 부위원장
  • 제12대 충청북도의회 의원
  • 제12대 충청북도의회 간행물편집위원회 위원장
x close

충청북도의회의원프로필

김정일

김정일

  • 이 름 김정일
  • 선 거 구 청주시 제3선거구 (영운동, 용암제1동 )
  • 소속정당 국민의힘
  • 사 무 실 043-220-5073
  • 이 메 일 kji0525@hanmail.net
  • 주 소 청주시 상당구 중흥로 71, 111동 303호 (용암동, 건영아파트)

학력사항 및 경력사항

<학력사항>
  • 도원초등학교 졸업
  • 문의중학교 졸업
  • 신흥고등학교 졸업
  • 성결대학교 지역사회개발학과 졸업
  • 순천향대학교 대학원 교육과학과 상담심리전공(교육학석사)
  • 서울신학대학교 상담대학원 상담학전공(상담학석사)
  • 목원대학교 대학원 사회복지학과(문학석사)
  • 단국대학교 대학원 교육학과 상담심리전공(교육학박사수료)
  • 호서대학교 대학원 목회상담전공(철학박사)
<경력사항>
  • (전)충북보건과학대학교 청소년문화복지과 교수
  • (전)드림인아동청소년연구소 소장
  • (전)사회복지법인 마당 대표이사(청천재활원, 희망재활원)
  • (전)충북지적발달장애인복지협회 회장
  • (전)충청북도장애인단체연합회 부회장
  • (전)청주YMCA이사
  • (전)행복드림플러스원장
  • (전)사회복지법인 소망원 원장
  • (전)보은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센터장
  • (현)이은학교 운영위원장
  • (현)청주시장애인볼링협회장
  • (현)사단법인 대한청소년문화체육회 총재
  • (현)글로벌사이버대학교 상담심리학과 특임교수
<의원 경력사항>
  • (전)제12대 충청북도의회 제1기 윤리특별위원회 위원장
  • 제12대 충청북도의회 의원
  • 제12대 충청북도의회 전반기 정책복지위원회 부위원장
x close

충청북도의회의원프로필

김종필

김종필

  • 이 름 김종필
  • 선 거 구 충주시 제4선거구 (금가면, 동량면, 산척면, 엄정면, 소태면, 성내·충인동, 문화동, 봉방동, 칠금·금릉동, 목행·용탄동 )
  • 소속정당 국민의힘
  • 사 무 실 043-220-5132
  • 이 메 일 rei2004@naver.com
  • 주 소 충주시 칠금중앙1길 6(칠금동)

학력사항 및 경력사항

<학력사항>
  • 성남초등학교 졸업
  • 미덕중학교 졸업
  • 대원고등학교 졸업
  • 주성대학 인터넷가상현실학과 졸업
<경력사항>
  • (현)서울유통㈜ 대표
  • (현)충주사회복지사협회 이사
  • (현)충주버팀목집수리봉사단 회장
  • (현)충주한림디자인고등학교 운영위원회 부위원장
  • (전)한국자유총연맹 충주시지회 청년회장
  • (전)바르게살기운동 충주협의회 이사
<의원 경력사항>
  • (전)제12대 충청북도의회 제1기 윤리특별위원회 위원
  • 제12대 충청북도의회 의원(전반기 건설환경소방위원회 부위원장)
x close

충청북도의회의원프로필

김현문

김현문

  • 이 름 김현문
  • 선 거 구 청주시 제14선거구 (율량·사천동 )
  • 소속정당 국민의힘
  • 사 무 실 043-220-5141
  • 이 메 일 jikji000kim@naver.com
  • 주 소 청주시 청원구 율봉로 268, 401호(율량동)

학력사항 및 경력사항

<학력사항>
  • 가양초등학교 졸업
  • 미원중학교 졸업
  • 청주대성고등학교 졸업
  •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졸업
  • 청주대학교 산업경영대학원 졸업
<경력사항>
  • (현)충청북도균형발전위원회 위원
  • 제20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지역균형발전특별위원회 자문위원
  • 학교운영위원회 충청북도협의회 초대회장
  • (전)대성고등학교 총동문회 사무총장
  • (전)한국방송통신대학교 충북지역 총동문회 부회장
  • (전)청주대학교 총동문회 부회장
<의원 경력사항>
  • (전)제5대 청주시의회 의원
  • (전)제6대 청주시의회 의원
  • (전)제7대 청주시의회 의원
  • 제12대 충청북도의회 의원(전반기 교육위원회 위원장)
x close

충청북도의회의원프로필

김호경

김호경

  • 이 름 김호경
  • 선 거 구 제천시 제2선거구 (금성면, 청풍면, 수산면, 덕산면, 한수면, 교동, 남천동, 신백동, 화산동, 장락동)
  • 소속정당 국민의힘
  • 사 무 실 043-220-5133
  • 이 메 일 kyung46@hanmail.net
  • 주 소 제천시 의병대로 144, 4층 (남천동)

학력사항 및 경력사항

<학력사항>
  • 제천 동명초등학교 졸업
  • 제천중학교 졸업
  • 제천고등학교 졸업
  • 충주공대 졸업
  • 세명대학교 대학원 졸업
<경력사항>
  • (현)중앙희망포럼협의회 자문위원장
  • (현)중부내륙미래포럼 운영위원장
  • (현)제천사무기 대표
  • (전)제천시 적십자봉사회 회장
  • (전)중부내륙(제천단양봉화영주영월평창)의장협력회 회장
<의원 경력사항>
  • (전)제6대 제천시의회 의원(후반기 의장)
  • (전)제7대 제천시의회 의원
  • 제12대 충청북도의회 의원(전반기 의회운영위원회 위원장)
x close

충청북도의회의원프로필

노금식

노금식

  • 이 름 노금식
  • 선 거 구 음성군 제2선거구 (금왕읍, 대소면, 삼성면, 생극면, 감곡면)
  • 소속정당 국민의힘
  • 사 무 실 043-220-5081
  • 이 메 일 nks3637@naver.com
  • 주 소 음성군 금왕읍 대금로 1458-5, 304동 1502호(음성금왕두진하트리움아파트)

학력사항 및 경력사항

<학력사항>
  • 부윤초등학교 졸업
  • 대소중학교 졸업
  • 한국방송통신대학교 농학과 졸업
<경력사항>
  • (현)금왕장학회 이사
  • (전)음성군주민자치협의회장
  • (전)금왕읍 주민자치위원장
  • (전)금왕자율방범대장
  • (전)대소면 부윤초등학교 운영위원장
  • (전)무극로타리클럽회장
  • (전)법무부 청소년 범죄예방위원
<의원 경력사항>
  • 제12대 충청북도의회 의원(전반기 행정문화위원회 위원장)
x close

충청북도의회의원프로필

박경숙

박경숙

  • 이 름 박경숙
  • 선 거 구 보은군 (보은읍, 속리산면, 장안면, 마로면, 탄부면, 삼승면, 수한면, 회남면, 회인면, 내북면, 산외면)
  • 소속정당 국민의힘
  • 사 무 실 043-220-5091
  • 이 메 일 qkrrudtnr309@naver.com
  • 주 소 보은군 보은읍 삼산로1길 7-1

학력사항 및 경력사항

<학력사항>
  • 청주대학교 교육학부 지리교육과 졸업
<경력사항>
  • (전)희망복지재가복지센터장
<의원 경력사항>
  • (전)제7대 보은군의회 의원(전반기 부의장)
  • (전)제7대 보은군의회 예산결산위원회 위원장
  • 제12대 충청북도의회 의원(전반기 산업경제위원회 위원장)
x close

충청북도의회의원프로필

박병천

박병천

  • 이 름 박병천
  • 선 거 구 증평군 (증평읍, 도안면)
  • 소속정당 더불어민주당
  • 사 무 실 043-220-5145
  • 이 메 일 icdpark@hanmail.net
  • 주 소 증평군 증평읍 증안지길 143

학력사항 및 경력사항

<학력사항>
  • 도안국민학교 졸업
  • 증평중학교 졸업
  • 청주농업고등학교 농산제조과 졸업
  • 평생교육진흥원대학교 사회복지학과 졸업
  • 호서대학교 대학원 문화복지상담학과 졸업
<경력사항>
  • (전)증평군 장애인체육회 부회장
  • (전)증평군 자원봉사센터 위원장
  • (전)증평군 새마을회장
  • (전)증평군학원연합회 회장
  • (전)증평군복지재단 이사
  • (전)형석고등학교 학교운영위원회 위원장
<의원 경력사항>
  • (전)제12대 충청북도의회 제1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 (전)제12대 충청북도의회 제1기 윤리특별위원회 위원
  • 제12대 충청북도의회 의원
x close

충청북도의회의원프로필

박봉순

박봉순

  • 이 름 박봉순
  • 선 거 구 청주시 제10선거구 (복대제2동, 가경동 )
  • 소속정당 국민의힘
  • 사 무 실 043-220-5075
  • 이 메 일 pbs202@hanmail.net
  • 주 소 청주시 흥덕구 가경로 158, 202동 806호 (가경동, 형석2차아파트)

학력사항 및 경력사항

<학력사항>
  • 청주 강서초등학교 졸업
  • 세광중학교 졸업
  • 증평공업고등학교 졸업
  • 우송공업대학교 건축과 졸업
  • 유원대학교 건축과 졸업
  • 충북대학교 법무대학원 법학과 졸업
<경력사항>
  • (현)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충북지부 흥덕후원회 부회장
  • (현)충북시설아동 후원회 부회장
  • (현)풍광초등학교 운영위원장
  • (현)국민의힘 충북도당 중앙위 충북연합회장
  • (전)가경동 주민자치위원장
  • (전)국민의힘 충북도당 건설대책위원장
<의원 경력사항>
  • (전)제10대 충청북도의회 의원
  • (전)제12대 충청북도의회 제1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 제12대 충청북도의회 의원
x close

충청북도의회의원프로필

박용규

박용규

  • 이 름 박용규
  • 선 거 구 옥천군 제2선거구 (동이면, 안남면, 안내면, 청성면, 청산면, 이원면, 군서면, 군북면)
  • 소속정당 국민의힘
  • 사 무 실 043-220-5147
  • 이 메 일 goodwillpark@naver.com
  • 주 소 옥천군 군북면 이백2길 1-20

학력사항 및 경력사항

<학력사항>
  • 증약초등학교 졸업
  • 옥천중학교 졸업
  • 중앙고등학교 졸업
  • 배재대학교 독일어문화학과 졸업
<경력사항>
  • (현) 향진장학회 회장
  • (현) 농업회사법인 ㈜ 라온뜰 대표
  • (전) 옥천군 친환경농업인연합회 사무국장
  • (전) 충청북도 교육청교육정책 청문관
  • (전) 경성입시학원장
  • (전) 새누리당 충북도당 부위원장
  • (전) 국회의원 비서관
<의원 경력사항>
  • (전)제12대 충청북도의회 제1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 (전)제12대 충청북도의회 제1기 윤리특별위원회 위원
  • 제12대 충청북도의회 의원
x close

충청북도의회의원프로필

박재주

박재주

  • 이 름 박재주
  • 선 거 구 청주시 제6선거구 (사창동, 성화·개신·죽림동)
  • 소속정당 국민의힘
  • 사 무 실 043-220-5070
  • 이 메 일 p2624659j@hanmail.net
  • 주 소 청주시 서원구 1순환로 755(개신동)

학력사항 및 경력사항

<학력사항>
  • 서원초등학교 졸업
  • 청주남중학교 졸업
  • 충북고등학교 졸업
  • 경희대학교 체육학과 졸업
<경력사항>
  • (현)경제사회연구원 자문위원
  • (전)시민참여예산 지역위원회 위원장
  • (전)충북 럭비협회 회장
  • (전)통합3기 성화·개신·죽림동 주민자치위원회 위원장
  • (전)통합4기 성화·개신·죽림동 주민자치위원회 위원장
<의원 경력사항>
  • 제12대 충청북도의회 의원
x close

충청북도의회의원프로필

박지헌

박지헌

  • 이 름 박지헌
  • 선 거 구 청주시 제4선거구 (남이면, 현도면, 산남동, 분평동 )
  • 소속정당 국민의힘
  • 사 무 실 043-220-5134
  • 이 메 일 pjh660917@naver.com
  • 주 소 청주시 서원구 분평로 88-1, 508동 404호(분평동, 분평주공아파트)

학력사항 및 경력사항

<학력사항>
  • 석교초등학교 졸업
  • 청주남중학교 졸업
  • 청주신흥고등학교 졸업
  • 청주대학교 경영학과 졸업
<경력사항>
  • (현)충북도의회 '충북환경생태 연구모임' 대표의원
  • (현)국민의힘 청주시 서원구 당원협의회 운영위원
  • (현)국민의힘 중앙위원회 사회복지분과 부위원장
  • (현)청주문화원 감사
  • (현)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청주시협의회 자문위원
  • (현)충청북도지속가능발전협의회 환경생태위원회 위원
  • (현)청주신흥고등학교 총동문회 고문
  • (현)청주대학교총동문회 감사
  • (전)진로그룹 회장비서실
  • (전)롯데그룹 ㈜충북소주 영업부문장
  • (전)충청북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
  • (전)충청북도의회 '환경사랑'의원 연구모임 대표의원
  • (전)미호강 포럼 수질복원분과 위원
  • (전)국민의힘 충청북도당 노동위원장
  • (전)제20대 윤석열 대통령후보 충북선대위 부위원장
  • (전)충청북도·청주시학교운영위원장협의회 회장
  • (전)충북인재양성재단 이사
  • (전)청주시체육회 총무이사, 감사
  • (전)충청북도·청주시산악연맹 이사, 부회장
  • (전)청주시재향군인회 이사
  • (전)청주신흥고등학교총동문회 회장
<의원 경력사항>
  • (전)제12대 충청북도의회 제1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
  • 제12대 충청북도의회 의원
x close

충청북도의회의원프로필

박진희

박진희

  • 이 름 박진희
  • 선 거 구 비례대표
  • 소속정당 더불어민주당
  • 사 무 실 043-220-5135
  • 이 메 일 zzinee72@hanmail.net
  • 주 소 청주시 흥덕구 비하로 57번길 37, 207동 801호 비하계룡리슈빌 2차 아파트

학력사항 및 경력사항

<학력사항>
  • 충북대학교 국문학과 졸업
  • 충북대학교 대학원 행정학과 재학 중
<경력사항>
  • (현)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충북지역회의 여성위원장
  • (전)충북학교학부모연합회 대표
  • (전)참교육을 위한 전국학부모회 충북지부장
  • (전)충북생활정치여성연대 부대표
<의원 경력사항>
  • (전)제12대 충청북도의회 제1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 제12대 충청북도의회 의원
x close

충청북도의회의원프로필

변종오

변종오

  • 이 름 변종오
  • 선 거 구 청주시 제11선거구 (내수읍, 북이면, 오근장동)
  • 소속정당 더불어민주당
  • 사 무 실 043-220-5136
  • 이 메 일 bjo6309@hanmail.net
  • 주 소 청주시 청원구 내수읍 초정약수로 701

학력사항 및 경력사항

<학력사항>
  • 비상초등학교 졸업
  • 내수중학교 졸업
  • 청주농업고등학교 졸업
  • 보건과학대학교 창업경영학과 졸업
<경력사항>
  • (현)청주시 범죄피해자 보호센터 위원
  • (현)내수읍 복지회 이사
  • (현)내수라이온스클럽 회원
  • (현)생활안전 농촌지도자
  • (현)더불어민주당 충북도의회 원내대표
  • (전)더불어민주당 제2대 청주시의회 원내대표
  • (전)적십자봉사회 청원지구 협의회장
<의원 경력사항>
  • (전)제1대 청주시의회 의원
  • (전)제2대 청주시의회 의원
  • (전)제12대 충청북도의회 제1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 제12대 충청북도의회 의원(당 원내대표)
x close

충청북도의회의원프로필

안지윤

안지윤

  • 이 름 안지윤
  • 선 거 구 비례대표
  • 소속정당 국민의힘
  • 사 무 실 043-220-5072
  • 이 메 일 ahnjiyun53@gmail.com
  • 주 소 청주시 상당구 단재로 312 102동 1202호 (방서동, 방서중흥에스클래스)

학력사항 및 경력사항

<학력사항>
  • 청주교육대학교부설초등학교 졸업
  • 청주 남성중학교 졸업
  • 충북여자고등학교 졸업
  • 이화여자대학교 언론정보학과 졸업
  • 서울대학교 대학원 언론정보학과 석사 수료
<경력사항>
  • (현)국민의힘 충북도당 차세대여성위원장
  • (전)㈜SM엔터테인먼트 근무
<의원 경력사항>
  • 제12대 충청북도의회 의원(전반기 의회운영위원회 부위원장)
x close

충청북도의회의원프로필

안치영

안치영

  • 이 름 안치영
  • 선 거 구 비례대표
  • 소속정당 더불어민주당
  • 사 무 실 043-220-5076
  • 이 메 일 proad1@hanmail.net
  • 주 소 진천군 진천읍 문화로 141 프로광고기획

학력사항 및 경력사항

<학력사항>
  • 삼수초등학교 졸업
  • 진천중학교 졸업
  • 진천고등학교 졸업
  • 우석대학교 경영학과 졸업
<경력사항>
  • (현)더불어민주당 전국장애인위원회 부위원장
  • (현)프로광고기획 대표
  • (전)국제라이온스클럽 지역부총재
  • (전)한국자유총연맹 진천군지회장
  • (전)진천군체육회 상임이사
  • (전)진천군장애인체육회 상임이사
  • (전)대한장애인사격연맹 이사
<의원 경력사항>
  • (전)제12대 충청북도의회 제1기 윤리특별위원회 위원
  • 제12대 충청북도의회 의원
x close

충청북도의회의원프로필

오영탁

오영탁

  • 이 름 오영탁
  • 선 거 구 단양군 (단양읍, 매포읍, 단성면, 대강면, 가곡면, 영춘면, 어상천면, 적성면)
  • 소속정당 국민의힘
  • 사 무 실 043-220-5084
  • 이 메 일 oytak501@hanmail.net
  • 주 소 단양군 단양읍 별곡7길 12, 402호(성원아파트)

학력사항 및 경력사항

<학력사항>
  • 단양초등학교 졸업
  • 단양중학교 졸업
  • 단양공업고등학교 인문과 졸업
  • 대원대학 세무경영과 졸업
<경력사항>
  • (현)대한적십자 후원회원
  • (전)중부내륙중심권의정협력회장
  • (전)신단양지역개발회 사무국장
  • (전)통일부 통일교육위원
  • (전)충북지속가능발전협의회 공동회장
<의원 경력사항>
  • (전)제5대 단양군의회 부의장
  • (전)제6대 단양군의회 의장
  • (전)제7대 단양군의회 의원
  • (전)제11대 충청북도의회 의원(후반기 부의장)
  • 제12대 충청북도의회 의원
x close

충청북도의회의원프로필

유상용

유상용

  • 이 름 유상용
  • 선 거 구 비례대표
  • 소속정당 국민의힘
  • 사 무 실 043-220-5146
  • 이 메 일 logada1004@naver.com
  • 주 소 청주시 서원구 장전로 51, 104동 902호 (성화동, 남양휴튼아파트)

학력사항 및 경력사항

<학력사항>
  • 청남초등학교 졸업
  • 청주남중학교 졸업
  • 충북고등학교 졸업
  • 충북대학교 약학대학 졸업
<경력사항>
  • (현)충북대학교 약학대학 외래교수
  • (현)충북대학교 재정위원회 위원장
  • (현)국민건강지킴이 전국약사연합 대표
  • (현)대한약사회 대외협력위원장(상임이사)
  • (현)충북장애인단체연합회 후원회 부회장
  • (전)충북대학교 총학생회장
  • (전)충청북도약사회 총무이사·부회장
<의원 경력사항>
  • 제12대 충청북도의회 의원(당 원내대표)
x close

충청북도의회의원프로필

유재목

유재목

  • 이 름 유재목
  • 선 거 구 옥천군 제1선거구 (옥천읍)
  • 소속정당 국민의힘
  • 사 무 실 043-220-5137
  • 이 메 일 7332112@hanmail.net
  • 주 소 옥천군 옥천읍 삼양로 76(청맥화원)

학력사항 및 경력사항

<학력사항>
  • 삼양초등학교 졸업
  • 옥천중학교 졸업
  • 옥천고등학교 졸업
  • 충북도립대학교 환경생명과학과 졸업
<경력사항>
  • (현)충북도립대학교 총동문회 회장
  • (현)사회복지시설 영생원 후원회 사무국장
<의원 경력사항>
  • (전)제7대 옥천군의회 의원(후반기 의장)
  • 제12대 충청북도의회 의원
x close

충청북도의회의원프로필

이동우

이동우

  • 이 름 이동우
  • 선 거 구 청주시 제1선거구 (낭성면, 미원면, 가덕면, 남일면, 문의면, 용암제2동 )
  • 소속정당 국민의힘
  • 사 무 실 043-220-5131
  • 이 메 일 hyunjoo6020@nate.com
  • 주 소 청주시 상당구 단재로 316, 센트럴자이아파트 115동 801호

학력사항 및 경력사항

<학력사항>
  • 가양초등학교 졸업
  • 미원중학교 졸업
  • 청주고등학교부설방송통신고등학교 졸업
  • 서원대학교 졸업(경영학 학사)
  • 서원대학교 산업대학원 졸업(경영학 석사)
  • 청주대학교 일반대학원 졸업(경영학 박사)
<경력사항>
  • (현)국민의힘 충북도당 부위원장
  • (현)일양솔라 대표
  • (현)보재 이상설선생 기념사업회장
  • (현)성균관 전학
  • (현)민주평화통일 자문회의 자문위원
  • (전)국민의힘 윤석열대통령 후보 충북선대위 부위원장
  • (전)자유한국당 충북도당 산업자원 특별위원회 위원장
  • (전)청주시 용암제2동 주민자치위원장
  • (전)한국자유총연맹 충청북도지회 회장(대행)
  • (전)일양산업 대표이사
  • (전)청주향교 재정 수석 장의
  • (전)바르게살기운동 충청북도협의회 부회장
  • (전)청주시 새마을회 이사
<의원 경력사항>
  • 제12대 충청북도의회 의원(전반기 건설환경소방위원회 위원장)
x close

충청북도의회의원프로필

이상정

이상정

  • 이 름 이상정
  • 선 거 구 음성군 제1선거구 (음성읍, 소이면, 원남면, 맹동면)
  • 소속정당 더불어민주당
  • 사 무 실 043-220-5071
  • 이 메 일 nongbu64@hanmail.net
  • 주 소 음성군 소이면 중동길 21-46

학력사항 및 경력사항

<학력사항>
  • 고려대학교 사회학과 졸업
<경력사항>
  • (현)음성군 맹동면 생명환경 수호위원회 자문위원
  • (현)사단법인 기본사회 충북상임대표
  • (전)음성군농민회장
  • (전)음성민중연대 공동대표
<의원 경력사항>
  • (전)제7대 음성군의회 의원
  • (전)제11대 충청북도의회 의원
  • 제12대 충청북도의회 의원(전반기 정책복지위원회 위원장)
x close

충청북도의회의원프로필

이양섭

이양섭

  • 이 름 이양섭
  • 선 거 구 진천군 제2선거구 (덕산면, 초평면, 이월면, 광혜원면)
  • 소속정당 국민의힘
  • 사 무 실 043-220-5095
  • 이 메 일 unho2717@hanmail.net
  • 주 소 진천군 광혜원면 월성길 144

학력사항 및 경력사항

<학력사항>
  • 충북대학교 지역건설공학과 졸업
<경력사항>
  • (현)운호건설 대표
  • (전)생거진천 카네이션클럽
  • (전)광혜원면 자유총연맹
  • (전)진천군 푸드뱅크
  • (전)코리아비전포럼
  • (전)광혜원면 장학회 감사
<의원 경력사항>
  • (전)제10대 충청북도의회 의원
  • (전)제12대 충청북도의회 국민의 힘 원내대표
  • (전)제12대 충청북도의회 제1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 제12대 충청북도의회 의원
x close

충청북도의회의원프로필

이옥규

이옥규

  • 이 름 이옥규
  • 선 거 구 청주시 제5선거구 (사직제1동, 사직제2동, 모충동, 수곡제1동, 수곡제2동 )
  • 소속정당 국민의힘
  • 사 무 실 043-220-5083
  • 이 메 일 oklee1120@hanmail.net
  • 주 소 충청북도 청주시 서원구 구룡산로337번길 104

학력사항 및 경력사항

<학력사항>
  • 서원대학교 경영학과 졸업
  • 서원대학교 향장미용학 석사
  • 충북대학교 대학원 패션디자인정보학과 생활과학 박사
<경력사항>
  • (현)서원대학교 총동문회 부회장
  • (현)대한미용사회중앙회 부회장
  • (현)대한미용사회 충북도지회 회장
  • (전)서원대학교 뷰티학과 조교수
  • (전)청주시 여성단체 협의회 수석부회장
  • (전)충북교육청 청문관 위원
<의원 경력사항>
  • (전)제11대 충청북도의회 의원(후반기 행정문화위원회 부위원장)
  • (전)제11대 충청북도의회 국민의힘 원내대표
  • (전)국민의힘 충북도당 여성위원장
  • (전)국민의힘 충북도당 수석대변인
  • (전)국민의힘 충북도당 부위원장
  • (전)제12대 충청북도의회 제1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 제12대 충청북도의회 의원
x close

충청북도의회의원프로필

이욱희

이욱희

  • 이 름 이욱희
  • 선 거 구 청주시 제9선거구 (복대제1동, 봉명제1동 )
  • 소속정당 국민의힘
  • 사 무 실 043-220-5143
  • 이 메 일 lwh5740@naver.com
  • 주 소 청주시 흥덕구 대농로 45, 302동 3706호 (복대동, 청주지웰시티푸르지오)

학력사항 및 경력사항

<학력사항>
  • 충북대학교 대학원 전기공학 석사 수료
<경력사항>
  • 국민의힘 충청북도당 노동위원장
  • SK하이닉스(휴)
  • 충청북도 2050탄소중립녹생성장위원회 위원
  • 민주평화통일자문위원회 위원
  • 복대1동 주민자치위원회 고문
  • 솔밭초등학교운영위원회 위원
  • 충청북도 중소기업육성기금 융자심의위원회 위원
  • 충청북도 도서관정보서비스위원회 위원
  • 충청북도 민방위협의회 위원
<의원 경력사항>
  • 제12대 충청북도의회 의원(2023.12.29. 사직)
x close

충청북도의회의원프로필

이의영

이의영

  • 이 름 이의영
  • 선 거 구 청주시 제12선거구 (오창읍)
  • 소속정당 더불어민주당
  • 사 무 실 043-220-5094
  • 이 메 일 ley9656@naver.com
  • 주 소 청주시 청원구 오창읍 도암길

학력사항 및 경력사항

<학력사항>
  • 청주대학교 경영학과 졸업
<경력사항>
<의원 경력사항>
  • (전) 제6대 청원군의회 의원(전반기 산업건설 위원장)
  • (전) 제6대 청원군의회 의원(후반기 의장)
  • (전)제10대 충청북도의회 의원(후반기 산업경제위원회 위원장)
  • (전)제11대 충청북도의회 의원(후반기 부의장)
  • 제12대 충청북도의회 의원
x close

충청북도의회의원프로필

이정범

이정범

  • 이 름 이정범
  • 선 거 구 충주시 제2선거구 (용산동, 지현동, 호암·직동, 달천동 )
  • 소속정당 국민의힘
  • 사 무 실 043-220-5142
  • 이 메 일 130wd@naver.com
  • 주 소 충주시 원호암5길32, 101동 606호(호암동, 호암리버빌아파트)

학력사항 및 경력사항

<학력사항>
  • 성남초등학교 졸업
  • 미덕중학교 졸업
  • 대원고등학교 졸업
  • 충주산업대학교 열공학과 졸업
<경력사항>
  • (현)용산초 학교운영위원회 위원장
  • (전)충주시장애인체육회 이사
  • (전)충주시 연수동 체육회 이사
  • (전)충주경찰서 안보자문협의회 회장
  • (전)한국택견협회 총재
  • (전)충주교육청 미래교육협치위원장
<의원 경력사항>
  • 제12대 충청북도의회 의원(전반기 교육위원회 부위원장)
x close

충청북도의회의원프로필

이종갑

이종갑

  • 이 름 이종갑
  • 선 거 구 충주시 제3선거구 (교현·안림동, 교현2동, 연수동 )
  • 소속정당 국민의힘
  • 사 무 실 043-220-5096
  • 이 메 일 58ljk@hanmail.net
  • 주 소 충주시 금봉대로 688-3(연수동)

학력사항 및 경력사항

<학력사항>
  • 건국대학교 사회과학대학원 졸업
<경력사항>
  • (현)충주측량설계공사 대표
  • (현)충북 주민자치원로회의 공동회장
  • (현)충주구치소 교정협의회 회장
  • (현)충주시 투자유치 자문위원
  • (현)충북대병원 충주분원 건립 추진 위원
  • (전)충주시의회 의장
  • (전)충주시 연수동 체육회 회장
  • (전)충주시 체육회 수석부회장
<의원 경력사항>
  • (전)제4대 충주시의회 의원
  • (전)제5대 충주시의회 의원
  • (전)제7대 충주시의회 의원
  • (전)제12대 충청북도의회 제1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 제12대 충청북도의회 의원(전반기 부의장)
x close

충청북도의회의원프로필

이태훈

이태훈

  • 이 름 이태훈
  • 선 거 구 괴산군 (괴산읍, 감물면, 장연면, 연풍면, 칠성면, 문광면, 청천면, 청안면, 사리면, 소수면, 불정면)
  • 소속정당 국민의힘
  • 사 무 실 043-220-5086
  • 이 메 일 leeth1535@naver.com
  • 주 소 괴산군 문광면 대명길 68

학력사항 및 경력사항

<학력사항>
  • 동인초등학교 졸업
  • 괴산중학교 졸업
  • 광혜원고등학교 졸업
  • 중원대학교 사회복지학과 졸업
<경력사항>
  • (현)국민의힘 충청북도당 수석대변인
  • (전)여의도연구원 전략기획위원
  • (전)국회의원 비서관
  • (전)청와대 대통령비서실 홍보수석실 근무
  • (전)자유한국당 충북도당 대변인
  • (전)새누리당 충북도당 부위원장
  • (전)충북총학생회장단협의회장
  • (전)한나라당2030정책개발단
<의원 경력사항>
  • (전)제12대 충청북도의회 제1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부위원장
  • 제12대 충청북도의회 의원
  • 제12대 충청북도의회 전반기 수석대변인
x close

충청북도의회의원프로필

임병운

임병운

  • 이 름 임병운
  • 선 거 구 청주시 제7선거구 (오송읍, 강내면, 강서제1동 )
  • 소속정당 국민의힘
  • 사 무 실 043-220-5097
  • 이 메 일 kcckk257@naver.com
  • 주 소 청주시 흥덕구 오송읍 오송생명1로 152, 805동 2002호 (오송힐데스하임아파트)

학력사항 및 경력사항

<학력사항>
  • 충북대학교 농업생명 환경대학 지역건설공학과 졸업
<경력사항>
<의원 경력사항>
  • (전)제10대 충청북도의회 의원(후반기 의회운영위원회 위원장)
  • 제12대 충청북도의회 의원
x close

충청북도의회의원프로필

임영은

임영은

  • 이 름 임영은
  • 선 거 구 진천군 제1선거구 (진천읍, 문백면, 백곡면)
  • 소속정당 더불어민주당
  • 사 무 실 043-220-5087
  • 이 메 일 nongdari25@hanmail.net
  • 주 소 진천군 문백면 농다리로 1032-21 농다리천년사랑

학력사항 및 경력사항

<학력사항>
  • 문상초등학교 졸업
  • 진천중학교 졸업
  • 진천농업고등학교 졸업
  • 주성대학교 졸업
  • 우석대학교 진천캠퍼스 경영학과 졸업
<경력사항>
  • 문상초등학교 운영위원회 부위원장
  • 진천중학교총동문회 사무국장
  • 생거진천농다리축제 추진위원장
  • 국회의원보좌관 4급
  • 민주평통 진천군 자문위원
  • 진천군 교육행정협의회 위원
<의원 경력사항>
  • (전)제11대 충청북도의회 의원(후반기 행정문화위원회 위원장)
  • 제12대 충청북도의회 의원(전반기 부의장)
x close

충청북도의회의원프로필

조성태

조성태

  • 이 름 조성태
  • 선 거 구 충주시 제1선거구 (주덕읍, 살미면, 수안보면, 대소원면, 신니면, 노은면, 앙성면, 중앙탑면 )
  • 소속정당 국민의힘
  • 사 무 실 043-220-5074
  • 이 메 일 cjjbm9027@naver.com
  • 주 소 충주시 중앙탑면 원앙4길 51, 109동 105호(충주시티자이)

학력사항 및 경력사항

<학력사항>
  • 충주남산초등학교 졸업
  • 충주중학교 졸업
  • 충주대원고등학교 졸업
  • 한국교통대학교 글로벌융합대학원 환경공학과 석사
  • 한국교통대학교 경영학 박사과정 수료
<경력사항>
  • (현)충주시 투자유치 자문위원
  • (현)충주시장애인체육회 이사
  • (현)충청북도교육청 홍보대사
  • (전)충주시 자원봉사운영위원회 사무총장
<의원 경력사항>
  • (전)제12대 충청북도의회 제1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 제12대 충청북도의회 의원
x close

충청북도의회의원프로필

최정훈

최정훈

  • 이 름 최정훈
  • 선 거 구 청주시 제2선거구 (중앙동, 성안동, 탑·대성동, 금천동, 용담·명암·산성동 )
  • 소속정당 국민의힘
  • 사 무 실 043-220-5082
  • 이 메 일 cjh1620@nate.com
  • 주 소 청주시 상당구 꽃산동로 25, 103동 1202호(금천동, 우미린아파트)

학력사항 및 경력사항

<학력사항>
  • 금천초등학교 졸업
  • 청주동중학교 졸업
  • 청주상업고등학교(현 대성고) 졸업
  • 청주대학교 신문방송학과 졸업
<경력사항>
  • (전)KBS한국방송 조연출&외주제작PD
  • (전)충북개발공사 도민소통위원
  • (전)금천동 자원봉사대 대원
  • (전)금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 (전)금천동 자율방범대 대원
  • (전)충청북도 도민홍보대사
  • (전)충북지방경찰청 홍보자문위원
<의원 경력사항>
  • (전)제12대 충청북도의회 제1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 제12대 충청북도의회 의원(전반기 행정문화위원회 부위원장)
x close

충청북도의회의원프로필

황영호

황영호

  • 이 름 황영호
  • 선 거 구 청주시 제13선거구 (우암동, 내덕제1동, 내덕제2동 )
  • 소속정당 국민의힘
  • 사 무 실 043-222-5000
  • 이 메 일 0427hyh@naver.com
  • 주 소 청주시 청원구 율봉로 8, 207동 602호 (사천동, 하우스토리)

학력사항 및 경력사항

<학력사항>
  • 청주 세광고등학교 졸업
  • 충북대학교 행정학과 졸업
<경력사항>
  • (현)충북대 총동문회 부회장
  • (전)여의도연구원 정책자문위원
  • (전)충북 시·군의장단협의회 회장
  • (전)전국 시·군자치구의장협의회 대표회장
  • (전)세광고 총동문회 부회장
<의원 경력사항>
  • (현)제12대 충청북도의회 의원(전반기 의장)
  • (전)제8대 청주시의회 의원(후반기 기획행정위원회 위원장)
  • (전)제9대 청주시의회 의원(전반기 부의장)
  • (전)제1대 통합청주시의회 의원(후반기 의장)
x clo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