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05회 충청북도의회(정례회)
교육위원회 회의록
제7호
충청북도의회사무처
일시 2022년 12월 6일(화) 10시
장소 교육위원회 회의실
의사일정
1. 2023년도 충청북도교육비특별회계 예산안
2. 2023년도 충청북도교육청 기금운용계획안
심사된 안건
1. 2023년도 충청북도교육비특별회계 예산안(충청북도교육감 제출)(계속)
가. 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
·자연과학교육원, 단재교육연수원, 교육도서관, 교육문화원, 학생수련원, 국제교육원, 교육연구정보원, 중원교육문화원, 유아교육진흥원, 해양교육원, 진로교육원, 특수교육원
2. 2023년도 충청북도교육청 기금운용계획안(충청북도교육감 제출)(계속)
가. 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
·자연과학교육원, 단재교육연수원, 교육도서관, 교육문화원, 학생수련원, 국제교육원, 교육연구정보원, 중원교육문화원, 유아교육진흥원, 해양교육원, 진로교육원, 특수교육원
(11시00분 개의)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405회 충청북도의회 정례회 제7차 교육위원회를 개회하겠습니다.
눈이 오고 미끄럽고 해서 시간을 조금 조정을 했습니다만 오시느라고 수고 많으셨습니다.
존경하는 동료 위원님, 그리고 집행청 관계관 여러분!
건강한 모습으로 만나 뵙게 되어 반갑습니다.
오늘 교육위원회에서는 직속기관 소관 2023년도 예산안과 기금운용계획안을 심사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의사일정에 따라 회의를 진행하겠습니다.
1. 2023년도 충청북도교육비특별회계 예산안(충청북도교육감 제출)(계속)
가. 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
·자연과학교육원, 단재교육연수원, 교육도서관, 교육문화원, 학생수련원, 국제교육원, 교육연구정보원, 중원교육문화원, 유아교육진흥원, 해양교육원, 진로교육원, 특수교육원
2. 2023년도 충청북도교육청 기금운용계획안(충청북도교육감 제출)(계속)
가. 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
·자연과학교육원, 단재교육연수원, 교육도서관, 교육문화원, 학생수련원, 국제교육원, 교육연구정보원, 중원교육문화원, 유아교육진흥원, 해양교육원, 진로교육원, 특수교육원
(11시01분)
예산안 심사에 앞서 자료가 필요하신 위원님 계시면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네, 박병천 위원님 말씀하시기 바랍니다.
본청 할 때 자료 요구를 했는데 아직 안 왔고, ’23년도 해외연수비의 사업일정, 대상자, 1인당 소요액, 목적지, 요구액, 그리고 신규냐 기존이냐 이렇게 해서 자료 요구 부탁드리고요.
또 임대차량비 임차 포함해서 ’22년도 최종 예산액, 추경 포함입니다. ’22년도 집행액, ’22년도 집행률, 또 ’23년도 본예산에서 ’23년도 요구액 대비 ’22년도 집행액 증감률 이렇게 해서 자료 제출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없으시면 예산안 심사하겠습니다.
그러면 질의를 시작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용규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옥천군 2선거구 박용규 의원입니다.
교육문화원장께 질의하겠습니다.
설명자료 1350쪽에서 1352쪽입니다.
교육문화원 문화기획과 물품관리 예산 중 조형예술작품 구입비가 9,000만 원이 되어 있어요. 이것 좀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우리 교육문화원은 충북 학교 예술교육의 허브입니다. 허브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제 예봄갤러리는 연중 전시가 진행되고 있어서 관람객이 연간 1만 5,000여 명에 이르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희들 외부 환경에는 전혀 어떤 예술적인 그러한 환경이 구축되어져 있지 않습니다.
그래서 우리 교육문화원의 어떤 역할기능을 상징하는 그런 상징적인 조형물, 그리고 또 예봄갤러리와의 어떤 연계성을 담은 그런 조형물을 외부 공간에 설치해서 학생이나 또 지역민들에게 어떤 예술 향유성을 통해서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그런 의미에서 저희들이 조형물 설치를 이번 계상을 했습니다.
다음에는 해양교육원장께 질의하겠습니다.
수중안전 역량 강화 연수에 대해서 질의하겠습니다. 해양수련활동을 담당하는 해양교육원에서는 학생 해양활동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안전역량 강화 연수의 필요성은 인정되지만 예산 설명서 자료를 보면 스킨스쿠버 기초지식과 기술 등을 위한 연수를 한다고 이렇게 기술되어 있어요.
해양활동 안전사고 예방과 스킨스쿠버랑 어떤 연관이 있는지 설명 부탁드리겠습니다.
지난 행정사무감사 시 박용규 위원님께서 질의를 하신 인건비 과다 불용액 때문에 걱정을 많이 해 주셨어요. 그때 당시에 제가 설명을 드렸던 건인데요.
저희 해양교육원에서는 해양체험 시 연안사고예방법에 따라서 학생 10명당 1명 이상의 안전관리 요원이 필요합니다.
그래서 해양활동이 집중되는 시기에 4월서 10월까지는 추가로, 안전요원이 8명이 추가로 필요해요. 그래서 실제 한 다섯 차례 이상 채용공고를 냈는데 6명밖에 채용을 못해서 어려움을 많이 겪었고요.
인력 채용에 따른 문제 외에 정규직이나 기간제 수련지도사가 병가나 특별휴가를 낼 경우에 결원이 발생될 때 해양체험활동에 막대한 지장이 있습니다.
그래서 기존 인력들이 초과근무를 한다든가 행정직원들이 낮에 가서 해양체험 업무를 보조하면서 밤에 야근을 하는 그런 경우도 종종 발생하고 있는데요.
이런 한계에 있어서 해결방안을 고민하다 보니까 우리 해양교육에 참여를 하는 대상 학교의 선생님들 중에 안전체험 연수를 받아서 이렇게 안전요원으로 확보해서 같이 해양활동에 투입이 되면 좋겠다 이런 의견들이 많았었고요.
그래서 이런 거에 필요한 경비를 계상하다 보니까 수중안전체험 연수를 기획하게 됐습니다.
그래서 수중안전 역량 강화에 어떤 심화 연수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안전사고 대응하려면 또 거기에 따른 심폐소생술이라든지 기본적인 생명 지킬 수 있는 수영 기초적인 것, 이런 것도 많이 넣으셔서 아이들 안전에 각별히 유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잘 들었습니다.
이상 마치겠습니다.
저희가 그래서 3박 4일 과정으로 이루어지는데 1일 차는 수상안전 및 응급처치와 관련 법령에 대해서 교육을 하고요. 2일 차는 수중안전하고 구조법에 대해서 하고, 3일 차에 스킨스쿠버를 하고, 4일 차에 결과보고서 작성하고 자체 평가 토의하는 형태로 운영을 하려고 계획하고 있습니다.
위원님이 걱정해 주시는 부분 저희가 유념을 해서 안전사고에 문제점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상 마치겠습니다.
이욱희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진로교육원장께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예산 설명자료 기준 보면 지금 체험마을 리모델링으로 해 가지고 예산이 1억 8,800여만 원이 편성이 되어 있습니다. 요 관련해 가지고 어떤 걸 리모델링을 진행하시는 건지 관련 내용들 설명 부탁드리겠습니다.
저희 체험마을 리모델링을 매년 과제로 설정해서 진행하고 있는데요. 내년도 계획하고 있는 부분에 있어서 몇 개 마을을 대상으로 삼았습니다.
먼저 멀티스마트마을 같은 경우 체험 몰입도 상승을 위해서 그냥 일반 책상에서 컴퓨터를 놓고 하는 그런 형태에서 좀 광장식으로 재구성하는 그런 설비에 대한 내용이고요.
방송영상마을과 관련해서는 좀 더 선진화, 현대화된 그런 기술을 접목시킨 그런 기구, 특히 컴퓨터 관련해서 아이맥과 관련된 그런 것과 관련된 장비이고요.
문화예술마을도 역시 장비에 대한 내용입니다. 그리고 창업경영마을 같은 경우는 공간구성 자체를 그 마을에 들어가면 창업과 관련된 그런 분위기를 금방 느낄 수 있도록 그렇게 쾌적한 환경 또는 체험마을 성격을 잘 나타내는 환경 구성을 위해서 리모델링비를 책정하게 됐습니다.
왜냐하면 어쨌든 취업 관련해 가지고 진로체험을 하려고 하면 실질적으로 변화하고 있는 직업체계에 맞추어 가지고 진행을 하시는 부분인 건데, 지금 이런 것들을 진행을 하실 때 보면 가장 문제가 되는 부분이 일시적으로 사용하고 얼마 뒤에는 바꿔야 되는 부분들이 꽤 많아요. 투자를 했을 때.
예를 들어 말씀하시는 것처럼 방송이라든지 컴퓨터 말씀도 아까 하셨잖아요. 그런 부분들 같은 경우는 실제적으로 지금 계속 변화하고 있는 부분인 건데, 이러한 많은 비용들을 투자해 놓고 리모델링을 해서 이용할 수 있는 시기는 짧게 이용을 하다 보면 어떻게 보면 예산이 낭비되는 부분들이 보일 수 있는 부분이거든요.
그래서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실질적으로 학생들이 오랫동안 이용을 할 수, 물론 뭐 바뀌는 부분 직업 관련해서 변화하는 부분들이 있으면 거기에 대응을 해 줘야 되는 부분이지만 그 시기가 너무 짧다 보니까 거기에 대해서는 조금 진행을 하실 때 조금 검토를 해 주셔 가지고 그래도 예산이 낭비되는 부분을 좀 줄일 수 있게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원장님.
작년과 올해 체험마을 부분에 있어서 학생체험장이 한 마을에 3개, 4개 정도 됩니다. 그래서 마을 전체로 봐서는 중복성으로 볼 수도 있지만 그 마을 안에서 봐서는 중복성 부분을 되도록 피해서 저희가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유념하도록 하겠습니다.
혹시 이렇게 구성을 하게 되면 실질적으로 구성하시기 전에 해당 그 학생들이 얼마만큼 이용할 수 있는지 사전에 수요조사나 이런 것들을 진행을 하시고 진행을 하시나요?
그리고 그 학생 체험이 끝나면 학생 만족도조사도 진행이 되거든요.
그래서 학생만족도가 높은 부분들을 고려를 해서 그 대상을 삼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실질적으로 학생들이 직접 체험을 하고 본인들이 원하는 그 체험실습 현장이 구성이 돼야지 학생들이 자주 찾을 텐데, 많은 학생들이 찾을 텐데 실제적으로 그 내부적으로만? 교육청 내부적으로만 그 부분에 대해서 결정을 해 가지고, 사전 조사 없이 결정을 하게 되면 많은 비용을 투자해서 리모델링을 해 놓더라도 학생들이 이용하는 부분에서 어떻게 보면 수요가 줄어들게 되면 투자에 대한 부분이 어떻게 제대로 이루어졌다고 볼 수가 없거든요.
그래서 향후에 이제 진행을 하실 때 해당 체험마을이라든지 이런 것을 구성을 하실 때는 실질적으로 학생들의 수요, 어떤 분야의 어떤 부분을 체험하고 싶은지를 파악을 하셔서 그런 부분으로 투자가 이루어지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이상입니다.
다음에는 유상용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자연과학교육원장님께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1097쪽, 과학체험물 제작 설치 관련된 것 때문에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그래서 2023년도 저희들 본예산에다가 가속기 과학체험물 제작 및 설치 관련된 예산이 편성이 되어 있는데 이것에 대해서 간단하게 설명을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런데 이게 과학 관련된, 교육과정 관련된 기반으로 되어 있기 때문에 충북지역의 특색을 설명하는 내용이 반영돼 있다고 보기는 조금 어려운 형편입니다.
그런데 저희가 오창에 방사광가속기가 들어오면서 충북의 특성이 될 수도 있고 향후 미래 먹거리를 책임지는 거라서 자연과학교육원 과학체험관에 방사광가속기를 직접 아이들이 체험할 수 있도록 그렇게 체험물을 들여놓도록 그렇게 진행이 된 겁니다.
그런데 이게 전시의 형태를 띠지 않고 체험을 할 수 있도록 구성하다 보니까 VT나 AT나, AI나 이런 쪽으로 하다 보니까 가격이 조금 평상시 체험물보다는 높이 나온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방사광가속기 학과의 교수님의 자문을 들어서요, 이런 것을 부문별로 해 가지고 제작해 줄 수 있는 업체들을 찾아보고 다녔고요. 그리고 그런 업체들을 통해서 견적을 받아서 그것을 세트화시켜서 조립을 했습니다.
일단 그래서 저희가 반영한 구상도나 모형은 아마 없는 것 같습니다. 새로 만들은 거라서요.
그리고 지금 포항에 있는 방사광가속기를 설명하는 홍보센터가 그 옆에 있는데요. 거기의 경우에는 전시형태를 띠고 있는 거고 체험의 형태를 띠고 있지는 않습니다.
그래서 저희는 섹션을 한 5개로 나누어서 방사광가속기에서 자석의 역할이 주는, 포커싱해 주는 거, 부분을 체험하게 하거나, 또는 시뮬레이션을 일어나게 해서 그것을 끼고서 보는 어떤 그런 것을 체험하게 하거나, 이런 것을 방사광가속기 체험물 안에서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그렇게 구성을 해 보려고 구상을 짰습니다.
또 한 가지는 저희들 충청북도하고 충청북도교육청, 그리고 기초과학지원연구원인가? KBSI인가요? 거기랑 같이 연계해서 하고 있는 사업을 알고 계시죠?
그런데 그러한 기초적인 것들을 가지고서 방사광가속기를 안다고 할 수는 없거든요. 방사광가속기의 가장 핵심 역할은 사람의 눈으로 볼 수 없는 미세적인 세계를 나노수준으로 볼 수 있도록 그렇게 해 주는 현미경 역할을 방사광가속기가 한다는 것을 직접 아이들이 자기 몸으로 체득할 수 있도록 해 주는 체험물이 필요한 상황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이것은 지금 하고 있지 못한 상황이고요.
교수님들이나 이렇게 MOU를 체결한 지역들과 같이 하는 그 수업들에서는 칠판에 표현한다든가 모형을 제작한다든가 이런 것을 통해서 이럴 것이다 하고 지금 알려주는 작업이 이제 지금 세팅이 돼서 시작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게 만약에 진행이 되면 기존에 있는 곳에서 아이들이… 이게 돈이 많이 들어가서 지금 아마 부담이 되시고 이게 정말 그렇게 될까 하고 생각하시겠지만, 저희가 1년을 노력하고 방사광가속기 교수님들과 또 여기 오창에 있는 방사광가속기센터의 단장님과도 다 말씀을 나누었습니다.
그래서 지금 저희가 하고 있는, 추진하고 있는 것에 대해서 홍보센터와 체험을 할 수 있는 체험센터, 체험물의 다른 점에 대해서도 단장님께서도 공감을 하셨습니다.
그래서 적극적으로 추진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말씀도 주셨고요.
그런데 지금 애초에 이제 저희 교육감님께서 방사광가속기체험센터를 구축하는 것을 도청하고 또 시청, 이렇게 지자체들과 협업을 해서 구축을 하고 싶어 하셨습니다.
그런데 그런 내용이 지금 말씀하신, 유상용 위원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아직 시기가 빠른 감이 있어서 저희가 연구용역을 먼저 추진하는 것을 올해 올렸었는데요. 그것은 조금 1년 정도 딜레이되거나 2년 정도 딜레이되는 게 옳겠다고 봤습니다.
그러면 그동안에, 8년에서 10년 동안에 방사광가속기에 대해서 체험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우리 학생들은 놓치게 되는 겁니다.
그래서 지어질 때까지 아무것도 안 하고 있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생각하고요.
체험물, 단순한 하나의 아이템만이라도 자연과학교육원에 갖다놓으면 이것을 체험하면서, 아, 오창에 들어서는 방사광가속기센터가 이런 거구나하고 아이들이 알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상 마치겠습니다.
그런데 이제 우리나라는 없지만 옆 나라, 다른 나라는 지금 있거든요. 그 단장님하고 협의를 거쳐서 실제로 거기 가서 한번 보는 게 중요할 것 같아요.
그런 어떤 좋은 방법을 찾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다음은 박재주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오늘 참 좋은 날씨인 것 같아요, 눈이 와서.
교육도서관장께 질의하겠습니다.
이 부분에 보면 교직원과 학생 인문고전 동아리 多 모여라가 있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 한번 상세하게 답변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래서 그 학교의 교직원은 100만 원씩, 그다음에 학생은 200만 원씩 이렇게 해당 학교를 공모를 해서 지원해 줘서 학교 자체적으로 동아리가 활성화되도록 이렇게 하는 사업입니다.
이 사업은 작년까지는 본청에서 사업을 하다가 이번에 재배정된 사업이었습니다.
그래서 본청에서 저희한테 재배정 사업으로 안 하고 저희 자체적으로 해서 이루어지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그래서 작년보다 좀 증액이 됐습니다.
저희가 예산편성을 보면 직속이나 지역 교육청에서 자체적으로 편성하는 예산이 있고 본청에서 예산을 편성해서 각 직속기관이나 지역으로 배정해 주는 예산이 있습니다.
두 가지 방법이 있는데, 이것은 작년 같은 경우는 저희 자체적으로 3,000만 원을 편성을 했고, 도교육청에서 1억 2,000을 편성해서 도합 예산을 운영하던 것이었습니다.
그런데 올해는 본청에서 편성을 안 하고 저희가 자체적으로 통합해서 편성한 것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그 자료선정위원회가 있어서 작가님이라든가 전문가나 이런 분들을 구성을 해서 그 사업의 특성에 맞게끔 도서를 선정하고 있습니다.
그 사업 같은 경우는 책을 전문가들을 통해서 같이 참여자를 같이 모집을 해서…
동아리별로 운영이 되는 것은 상당히 확장성이 좋습니다. 더 확대를 해야 된다는 생각이 들어가고요. 또 이거에 더 확장성을 가지는 거는 또 저희가 도서부라는 게 있습니다. 저희가 이건 도서 동아리고, 학교에서 도서부를 별도로 저희가 지원해 주는 프로그램도 있습니다.
그래서 어떤 동아리별로 이렇게 나는 철학 쪽이다, 미술 쪽이다, 음악 쪽이다 이렇게 맞춤형으로 동아리가 형성이 되면 지원되는 프로그램이기 때문에 상당히 확장성이 좋은 프로그램이라고 생각합니다.
네, 이거는 각기 다른 데서 저희가 공모를 해서 신청을 받아서 이렇게 선정을 해서 배정을 하겠습니다.
저희가 꿈의 책버스 이걸 전체적으로 보면 저희가 사업비도 증액이 됐습니다. 먼저 요거에 대해서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저희가 버스에다가 구조를 변경을 해서 그 안에서 유치원과 저학년 위주의 어떤 독서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횟수를 올해까지는 60회였는데 이게 호응도가 상당히 좋습니다. 그래서 벽지학교라든가 시골에 있는 학교를 저희가 도내를 전체를 다 찾아갑니다. 그래서 60회에서 120회로 증가를 시켰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여기에 있는 강사비는 거기에서 같이 동행해서 그 독서 프로그램을 운영해 주시는 그 강사님의 수당이 되겠습니다.
이 꿈의 책버스는 유치원과 저학년 위주로 운영이 되고 있습니다.
이 책도 마찬가지인데 그냥 막 읽는 것보다 제대로 된 강사가 어떤 식으로 어떻게 그리고 많이 읽는 것보다, 그런 얘기 있잖아요. 다다, 많이 읽는 것보다 한 권이라도 반복해서 읽는 게 훨씬 효과적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그런데 어떤 분들은 많이 읽으면 좋은 줄 알고 그냥 삭 책만 읽는 분들 있는데, 그런 책을 보면서 기록하는 문화도 있어야 되고, 그런 걸 다 배제하고 책만 보는 경우도 너무나 많아요.
이런 부분들을 제대로 된 강사가 아이들을 교육해 주는 그런 문화가 꼭 필요하다고 생각해서 말씀드립니다. 어떻게 생각하세요?
위원님 말씀에 적극 공감합니다. 그래서 저희들도 프로그램을 일시적으로 일회성으로 끝나는 독서 프로그램이 아니라 지도과정이 있는, 그러니까 3월에 시작해서 11월, 12월까지 연간의 지도과정이 있는 그런 독서 프로그램을 발굴해서 지금 운영하고 있고요. 더욱더 이런 부분에 세심하게 살펴서 운영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아마 이 북 페스티벌이 저희 도서관에서 아마 가장 큰 행사라고 생각이 들어갑니다. 행사라기보다는 축제입니다. 책을 통해서 축제를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대한민국 독서대전이라는 큰 어떤 이런 사업과 같이 각 지자체별로 그다음에 도서관별로 어떤 이런 독서에 관한 축제를 합니다.
저희도 지난번에 아마 위원님께서 위원장님하고 방문해 주셔서 격려를 해 주셨다시피 1박 2일 동안 저희가 50개 부스를 들여서 상당히 많은 인원들이 이렇게 와 가지고서 독서활동도 체험도 하고 각지 독서 프로그램 이러한 것들을 이틀 동안에 이러한 축제로서, 책에 대한 축제입니다.
좀 더 더 발전시켜 나가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실익은 어떤 그런 데이터화해서 실익을 논하기 이전에요 많은 인원들이, 일단은 청주시민들이 참가인원이 많았습니다. 저희는 참가인원이 많다는 것 자체로서도 저희가 그거에 대한 사업 효과성은 상당히 크다고 생각이 들어갑니다.
내년 6월에, 4월까지 2023년도 북 페스티벌을 5월에 마감을 하고요. 그다음에 여기서 공사가 들어가기 때문에 복대초로 6월에 이전할 계획입니다.
예, 교육도서관입니다.
지난번에 추경 때 위원님들께서 예산을 승인해 주셔서 지금 저희가 현재의 도서관을 지하부터 옥상까지 한 183억을 들여서 전면 재구조화를 실시합니다.
현재 칸막이가 있는 벽을 다 허물고요. 좀 더 개방적인 이런 도서관으로 이렇게 변하고자 합니다.
그래서 저는 그런 주장을 많이 해요. 독서할 때는 독서만 해라, 정자세로 편하게 앉아서. 이런 것들은 제가 생각하기에는 유행이다. 뭐든지 집중하지 않으면 한 장을 봐도 무슨 내용인지 알 수가 없다.
그래서 이 도서관을 다시 리모델링하실 때는 그런 부분들 지금 유행이 아닌 미래지향적으로 생각을 하셔서, 이것도 선진지 한 번 답사를 하시고 그렇게 해서 제대로 된 그런 도서관으로 리모델링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마지막으로 하나만 할게요.
이거 계속해서 여쭙는 건데 통합관리시스템, 무슨 말씀인지 아시죠?
저희가 도서관에서는 이 시스템, 독서 관련 시스템을 두 가지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학교도서관에서 운영하는 독서교육 시스템이 있고요. 그다음에 각 지역별로 있는 도서관과 저희 본관과 이런 통합해서 운영하는 독서 시스템이 있습니다.
그 시스템을 학교에서 하는 것은 아이들이 학교도서관 내에서 독후활동 하는 걸 관리하는 자료라든가 어떤 그런 데이터를 관리하는 프로그램이고요. 지금 말씀하신 거는 지역 도서관과 본관에 있는 각종 자료라든가 이용자라든가 이런 데이터망을 구축하는 망이 되겠습니다.
맞습니까? 삭감됐었죠? 아닌가요?
그런데 저희가 본관에서 사용을 해 보니까 이런 장점이 있습니다. 책을 딱 반납을 하면 그 기기 자체에서 바코드를 읽어버립니다. 그래 딱 분류가 됩니다. 이 책이 1층으로 갈 건가 2층으로 갈 건가 어린이자료실로 갈 건가 딱 분류가 되어 가지고 됩니다. 그러면 담당 공무원은 딱 꺼내서, 그걸 딱 꺼내 갖다가 방으로 가서 이렇게 재정비를 해 놓으면 됩니다.
그래서 그 기기는 지금 위원님께서 말씀하셔서 기억이 났습니다. 그 부분은 아마 다음에 할 때 좀 고려를 해 주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갑니다. 저희가 실제로 사용을 해 보니까 좋습니다.
지금에 한 달에 한 권 책 읽기 111이라는 프로그램을 지금 하고 계시죠?
여러분들도 꼭 분발해 주시고 꼭 실천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죄송합니다.
이상 마치겠습니다.
자연과학교육원장님께 질문드리겠습니다.
충북 노벨과학 리더키움 해외 프로젝트에 대해서 설명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노벨과학 리더키움 해외 프로젝트는 노벨상을 탈 정도의 수준에 도달하고 선진국 수준에 도달했다고 생각하는 우리 대한민국에서 어째서 노벨상이 나오지 않는가에 많은 분들이 생각하고 계신 거를 저희는 초·중·고등학교 시절을 어떻게 보냈느냐에 달려 있다는 거로 생각이 모아졌고요.
그래서 직접 나가서 노벨상을 수상을 하는 곳에서 강연을 듣고, 또 노벨상 수상하는 장소를 스웨덴에 직접 가서 보고, 그리고 나카교육청하고 저희가 지금 MOU를 체결할 예정에 있는데요. 거기 스웨덴에 있는 그 나카교육청에 있는 초등학교, 중학교와 같이 부스를 설치하고 체험활동을 직접 겪어보는 그런 프로젝트를 진행함으로 인해서 아이들이 글로벌 속에 들어 있다는 걸 깨닫게 해 주는 게 가장 우선이 되어야 되지 않을까 하고 생각을 했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단지 그냥 몇 박 며칠 갔다 오는 활동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생각해서요. 가기 전에 온라인상으로 1 대 1, 옛날 저희 펜팔하듯이 그런 어떤 온라인상의 활동들이 이루어지고요. 그리고 주제별 담당을 만들어 낸 후에 그거를 가서 자기 주제에 해당하는 건 자신이 선생님같이 그렇게 진행을 하고 돌아와서 이걸 사후 보고회 성격만 띠는 게 아니라 주변에 같이 할 수 있도록 노벨 리더키움 해외 프로젝트를 백인백, 그다음 해에 백인백 신규로 만들어 낸 사업입니다만 그곳에도 발표해서 그 성과를 같이 공유할 수 있도록 그렇게 진행을 해 보고자 올렸습니다.
저희가 제주도에 당초에 가려고 했던 것은 거기 국제학교가 그 영국과 스웨덴에 있는 곳하고의 어떤 유사성을 갖고 있어서 거기에서 어떤 뭔가를 더 얻어서 아이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겠다는 생각이었는데, 불행히도 예산이 잘리기는 했지만 그래도 완전히 취소해 주시지는 않으셔서 저희들이 부족한 가운데서 총 4회 중에 3회까지 진행을 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최종 모아서 진행할 TF팀의 성과보고회 하나만 남겨두고 있는데요. 지금까지 진행하는 거에서 저희 충청북도교육청처럼 다른 나라들을 대상으로 이렇게 활동할 수 있는 원어민을 주무관으로 받아들여서 하고 있는 지역 교육청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 지역 교육청에서 저희처럼 이렇게 국제 협력하는 글로벌 사업들이 저희보다 조금 더 빨리 이루어지고 있는 게 아닌가 생각을 하는데요.
그분들을 모셔 오고 그분들로부터 학생들 사이에 체험부스 활동이라든가 또는 MOU 체결에 관련된 장단점, 또는 어떤 교육청이 어떻고 이런 것에 대한 것을 많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당초에 세웠던 스케줄 표에서 일정에서 조금 수정이 이루어졌고요. 아직도 수정이 되고 있는 중이기는 합니다만 최종 성과보고회 때 위원님들께서 혹시 가능하셔서 오실 수 있다면 같이 공유하면 감사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지난번에도 말씀드린 것처럼 이런 가기 전 활동들이 정말 무엇보다도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있고요.
이런 활동을 통해서 세팅이 돼서 만들어지면 단발성이 아닌 아이들을 계속해서 눈을 띠울 수 있는 그런 활동이 됐으면 하고 희망합니다.
예산을 좀 절감하기 위해서 사전답사를 하는 때 MOU 체결하는 것하고 겹쳐지는 경로에 대해서는 이렇게 좀 꽈배기 꼬듯이 이렇게 같이 겹치는 곳에서는 예산이 절감될 수 있게 그렇게 구성을 하려고 노력을 했습니다.
그래서 사전답사가 필요한 공간이기도 하면서 동시에 MOU 체결하는 것과도 연결이 되는 곳이 나카교육청 같은 경우에는 같은 곳에서 같이 이루어지니까 저희들이 계산을 해 보니까 예산상의 절감이 오더라고요.
그래서 그렇게 진행을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봤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될 경우에는 오히려 예산을 절감하려다가 중복되는 경우가 생길 수 있겠다 해서 정말 꼭 필요한 인원이 필요한 사전답사에 4명, MOU에 6명 이렇게 편성이 됐습니다.
사전답사 네 분, 업무체결협약 여섯 분, 해외 프로젝트 서른 분 가는데 이 대상자는 어떻게 됩니까?
그래서…
여러 가지 전람회라든가 발명품경진대회라든가 청소년 과학페어, 과학탐구올림픽 등등 여러 가지를 하는데요.
최근에 들어서 학생들이 수능, 평가 쪽에 많이 치우치다 보니까 대회에 나와서 작은 과학자같이 어떤 프로젝트를 추진함으로 인해서 생기는 즐거움과 성공에 대한 그런 것들을 거의 놓치고 수업만 받고 평가를 하는 그런 상황으로 몰리고 있는 것을 굉장히 안타깝게 생각했어요.
그런데 그런 경우에 이 학생들의 보상이 최종 선정이 해외에 가는 것으로 결정이 될 경우에는 많은 학생들이 작은 과학자의 길을 걸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상 질문 마치겠습니다.
여기도 앞에 충북 자 하나 더 들어갔는데. 과학리더.
한 번에 다 이것저것, 여기 거랑 거기 거랑 합쳐서 그냥 갔다 오셔도 될 것 같은데.
그래서 하루나 이틀 정도를 사전답사팀이 먼저 나가고요. 그리고 MOU팀이 들어오시고, 그리고 지금 말씀하신 미래인재과에서 추진하고 있는 영재의 리더키움팀들이 MOU 때부터 그 뒤로 들어오시면 되겠다 해서 저희들이 나름 그래도 저희 딴에는 예산에 대한 것을 절감해 보려고 비슷한 시기에 추진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하나만 질문드리겠습니다.
그런데 저희하고 휴일이 다른 경우가 있었고요. 그리고 박물관 같은 경우에 여는 날짜도 다 다르고, 물론 요즘 인터넷상으로 많은 부분들을 커버할 수 있기는 합니다만 직접 가서 봤을 때에 거기에 있는 사람들이 전해 줄 수 있는 내용들을 저희가 받아서 바꿀 수 있는 내용들이 충분히 많았고요.
그리고 사전답사를 가는 이유 중에 가장 중요한 것은 어떤 장소 장소를 보여주려고 하고 있는데 시간은 정해져 있고, 제한적이잖아요. 그럴 때 이 장소를 보여주면 가장 아이들한테 효과가 있고 가치가 있을 것 같다는 것을 선택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사전답사에서 식당 관련돼서 우리 아이들이 먹을 수 있는 곳, 잠 잘 수 있는 곳에 대한 분석, 이런 것들이 다 필요하고요.
그리고 지금 우리 국내에서 여러 가지 학생들을 데리고 가는 체험활동의 경우에도 반드시 사전답사는 다녀오도록 그렇게 지침으로 정해져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무조건 확정을 해 놓고, 심지어 저는 아까도 의아했던 게 비용을 절감하는 측면에서는 그럴 수 있는데 무조건 MOU를 체결하겠다라는 의미를 이미 확정을 해 놓고 움직이시더라고요.
그래서 사전답사를 가서 이틀 간격으로 만약에 가셔서 봤는데 실질적으로 사실 보셨는데, 사전답사를 하신 분들이 보셨는데, 어, 본래 생각했던 취지와 다르게 해당 국가가 그런 부분에서 저희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부분에서 뭔가 문제가 있거나 아니면 뭔가 목적성이 떨어진다라고 했을 때는 어떻게 보면 그것을 평가를 하고 결정을 하셔야 되는 게 맞다라고 보는 거거든요.
해당 프로젝트 자체가 어떻게 보면 비용이 많이 드는 프로젝트인 거잖아요.
지금 말씀하신 걱정을 충분히 할 수 있다고 생각이 듭니다.
그런데 이제 저희가 아까 당초에 말씀드렸던 것처럼 해외 프로젝트에 대해서 TF팀을 운영하면서 도교육청에 소속돼 있는 원어민과 나카교육청에 있는 그 운영하시는 분과 그 운영하시는 분이 저희들이 당초 체험하려고 예정하고 있던 학교에 계신 교사분들하고 같이 저희가 온라인상으로 몇 번 만났습니다.
그래서 어떤 내용에 관해서 MOU를 체결하는 것이 좋은지, 그리고 그분들하고 저희가 정말 스웨덴을 가는 게 맞는지에 대한, 그러니까 국가를 선택하는 것에 대한 사전답사는 아니고요. 지금 말씀하신 것처럼. 국가에, 그 스웨덴이라는 곳에 갔을 때에 그 스웨덴에서 저희 아이들에게 안전상에 …
그래서 진짜로 어떻게 보면 학생들을 위해서 학생들의 어쨌든 그러한 발전적인 미래를 위해 가지고 해당 프로젝트를 진행하신다라고 보면은 예상되는 국가들을 일부 선정을 해 놓고 실제 답사를 하실 때는 그 국가에 가셔 가지고 어떤 국가가 적합한지를 보는 건데, 지금은 되게 일정이 보면 촉박해요. 아시는 것처럼 사전답사를 보내놓고 가시면 그다음에 이틀 뒤에 또 MOU 체결을 바로 하는 것은 결국에는 답사의 의미가 떨어진다고 저는 보는 거거든요.
그런데 가셔서 보셨을 때 만약에, 이것은 단적인 예지만 원장님께서 어쨌든 같이 가실지 모르겠지만, 사전답사를요. 가셨을 때, 어, 온라인상으로 미팅했던 내용과 다르게 뭔가 실제적으로 도움이 안 될 것 같다라고 판단이 되시면 향후에 MOU 체결을 어떻게 하실 거예요? 그런 상황이 왔을 때는.
일단 사전답사하고 MOU 체결에 대한 것은 5월 중으로 지금 생각하고 있고요. 예산에서 확정을 해 주시면 아이들의 교육과정하고 관련해서 좀…
제가 조금 서론이 있었는가 봅니다.(웃음)
사전답사를 어떤 나라를 갈 것이냐를 가지고, 예를 들어서 미국이냐, 영국이냐, 스웨덴이냐, 이렇게 가는 거에 대한 말씀이시라면…
지금 뒤쪽에 이틀 만에 바로 들어오는 일정으로 잡아놓으셨는데 그렇게 그 당시에 취소도 안 되실 거잖아요.
제가 말씀드리는 과정 중에 좀 오해가 되게 말씀을 드린 것 같습니다. MOU 체결하는 건 사전답사를 하지를 않습니다. 그냥 어떤 면으로 서면상으로 MOU 체결이 가능한 경우에는 그렇게 하시는 경우도 있고요. 양자가 마음만 맞으면 어떻게 진행하겠다는 거에 대해서 하시는 거라서…
제가 이걸 둘로 나누어서 완전히 다른 사업으로 MOU 체결하는 것과 그다음에 사전답사 후에 아이들의 진짜 본진이 가게 되는 요 두 가지로 나누어서 애초에 사업이 올라갔어야 되는데요.
여기 지금 조금 경제적으로 이렇게 돈을 아껴보려고 같이 넣는 바람에 사전답사를 하는 것이 마치 MOU 체결을 위한 사전답사인 것처럼 받아들이게 만들어서 죄송합니다.
그런데 MOU 체결하는 경우에는…
그래서 실제적으로 그런 것들을 따지고 보는 게 사실은 어떻게 보면 사전답사라고 보는 건데, 해당 일정 자체는 지금 예산을 세우신 일정 자체는 기본계획 자체가 기본적으로 무조건 다 맞다라고 생각하고 가정을 이미 해 놓고 진행을 하시다 보니까 그런 부분에서 혹시나 변수가 생겼을 때 현지 일정은 대응하기가 쉽지 않다라고 제가 생각돼서 말씀을 드린 거예요.
그런데 우리나라가 회계연도가 지금 1년으로 되어 있기 때문에 지금 말씀하신 상황에서 이거를 바꿔서 하는 게 저희 딴에는 최선을 다해서 지금 벌려놓은 상태고요.
사전답사를 가는 거를 더 앞으로 당기는 것도 어려움이 있고 여러 가지 있어서 그래서 TF팀을 애초에 운영하고요.
두 번째로 꼭 말씀드리고 싶은 건 애초에 제가 스웨덴하고 다 이곳을 다녀온 곳이라서 어떤 의미에서 보면 지금 위원님이 말씀하시는 사전답사는 다 한 걸로 생각하실 수가 있어요. 제가 직접 가봤기 때문에 어린 시절에 아이들이 여기를 가보는 게 중요할 거라고 생각했고요.
그리고 나카교육청에 계신 분들, 스웨덴이나 또 영국도 지금 저희가 생각하고 있는데요. 그곳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그 부스 활동들이 아이들을 키우는데 도움이 되겠다고 생각을 했기 때문에 진행을 하게 된 것 같습니다.
그런데 본의 아니게 지금 사전답사에서 문제점을 발견할 거에 대한 걱정을 하셨는데 이건 수학여행을 가기 전에 수학여행 전, 얼마 전에 사전답사를 가서 이 식당이 올바른가 이 호텔이 올바른가 이 정도를 판단하는 거라고 봐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향후에 진행을 하실 때는 이런 부분들이 있을 때 사전답사 부분은 해당 행선지가 실질적으로 적합한지에 대한 부분도 같이 따져보셔야 되는 게 맞다라고 저는 보거든요.
그래서 그런 부분들 염려하셔서 진행을 해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이상입니다.
감사합니다.
박용규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간단하게 질의하겠습니다.
학생수련원장께 질의하겠습니다.
그런데 원장님, 지난번에 영업권 소유자와 문제가 되고 있잖아요. 지금 진전된 사항이 있나요?
다만 여기 보트를 탄 풍경은 거기에서 보트를 타는 게 아니고요. 저희들이 보트를 겸해서 대청호 거기에 자전거 하이킹, 또 대청호 수상활동을 겸한 활동을 하는 명칭을 그렇게 붙인 겁니다.
2023년 수련활동에 지장이 없도록 민원인과 원만한 해결을 조속히 진행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2시06분 회의중지)
(14시00분 계속개의)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오전에 이어 질의 답변을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정범 부위원장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먼저 탄소중립 글로벌 환경리더 양성에 대하여 자연과학교육원 원장님께 질문을 좀 드리겠습니다.
탄소중립 글로벌 환경리더 양성 사업 현황을 보면 전체 2억 2,432만 2,000원의 예산 중에서 국외 여비가 2억 1,700만 원인데 이 탄소중립 글로벌 환경리더 양성 사업의 내용과 어떤 목적으로 이렇게 예산을 세우셨는지 간단하게 답변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국내외에서 지금 환경교육에 대한 필요성이 강조되고 있는데요. 사전·사후 교육을 진행할 때에 우리나라가 저기 환경악당으로 불리는 상황이어서 국내에 있는 그런 관련되어 있는 걸 전부 다 해 갖고 아웃소싱해서 마지막에 나오는 것까지를 시스템화해서 아이들한테 보여줄 수 있는 장소를 찾다가 좀 어려움이 있어서, 그러면 프로젝트 학습으로 교사가 관심이 있는 주제를 학생하고 같이 한 팀이 돼서 하고 있는 것 중에 우리나라에서 해결하지 못하는 주제를 갖고 있는 그 팀이 만들어서 갖고 오는 계획서를 보고 정말 이 팀은 해외의 환경선진국을 가야지만 되는 주제다 하고 선정이 될 경우에 그런 교사와 그런 학생을 팀으로 해 가지고 선정해서 다녀올 수 있도록 해 주는 게 어떻겠느냐 하는 프로젝트 학습 추진 방안에 대해서 고민을 했고요.
그리고 많은 해외에 있는 곳들 중에서 착한 여행으로 정말 친환경적으로 뚜벅이같이 걸어갈 수 있는 곳이면서 또 아까 제가 말씀드렸던 것처럼 맨 마지막에 결과까지 환경 쪽으로 나올 수 있도록 이렇게 뽑아낼 수 있는 그런 곳을 선정해 가지고 프로그램을 짜자 하는 것에서 취지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왜, 굳이 해외냐고 말씀을 하시면 우리나라에서 할 수 없는 프로그램들에 대해서 가끔 환경담당 선생님들께서 해외에 나갔다 오셔서 말씀하시는 경우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환경동아리를 추진해서 교사들과 교사연구회를 할 때 그런 의견들이 많이 개진됐습니다. 그래서…
그리고서 현장체험학습을 나가서 팀별 프로젝트, 본인들이 주제로 발표한 팀별 프로젝트를 진행한 후에 돌아와서 평가 협의가 이루어지는 그런 방식으로 진행할 예정입니다.
그래서 이런 프로그램들에 대해서 교사들과 학생들에게 4차에 걸쳐서 사전교육이 이루어집니다. 그리고 여기에서 그 내용들 중에서 가장 관심이 있는 곳으로 더 팀별로 주제를 잡고 그거에 대해서 진행이 될 예정입니다.
지금 현재 그러니까 저희 아이들이 볼 수 있는 거는 그것밖에 없거든요. 지금 말씀하신 것처럼 주변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것들에 익숙해져 있어서 정말 친환경적인 것을 들여다보지 못하고 있으니까 그걸 보여줄 수 있는 기회를 주려고 하는 겁니다.
그런데 지금 말씀하신 것처럼, 위원님 말씀하신 것처럼 겨우 24명의 학생들과 교사 6명이 갔다 온다고 그래서 뭐가 바뀌리라고 생각은 안 하지만, 이것이 결국은 돌아와서 마지막에 서로 옆에 옆에 전달해 주면서 경험을 공유할 때 그때 조금씩 조금씩 스며들어 갈 수 있다고 생각하고요. 그렇게 하면 모든 학생들을 다 보내야 되는 거죠.
그리고 그렇게 만약에 안 할 경우엔 또 아예, 예산이 아까우면 아예 보내지 말아야 되는 상황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저희는 한 걸음이라도 떼기 시작해야 바꿀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일단 좌충우돌을 겪을 첫 사업이긴 하지만 시작을 해야 되지 않을까 하고 생각합니다.
첫째는 독일이라는 나라와 우리 대한민국이라는 나라의 환경과 여러 가지 계절적인 요인이 지금 틀리기 때문에 그걸 지금 여러 가지 그런 환경적인 부분을 고려해서 아이들한테 환경교육을 시켜주겠다라는 그 의도는 굉장히 높이 사는데, 과연 방법론에 있어서 24명의 아이들을 데리고 독일에 가 갖고 이거를 그런 것들을 보여주고 하신다고 하는데, 사업을 계획하시기 전에 국내에 그런 시설들이 있는지 없는지 먼저 살펴보시고 실생활을 여기에서 생활하는 아이들한테 우리가 사는 환경 속에서 어떻게 탄소중립을 해야 되고 어떻게 환경을 실천해야 되는지 찾을 수 있는 방안은 얼마든지 많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그런 측면에서 다시 한번 사업에 대한 제고를 해 주시길 바라겠습니다.
저희 환경교육센터에서 하고 있는 프로그램을 제가 개수는 다 안 세어봤습니다만 지금 말씀하신 이 사업 말고 나머지는 다 지금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갈 수 있는 그 주변에 있는 것, 가장 친환경적인 것도 다 가서 체험하고 있고요. 교육도 하고 있고 할 수 있는 방법을 다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저희들이 할 수 있는 것 중에서 우리나라에서 하지 못하는 것들에 대한 아쉬움을 교사연구회에서 많이 토로가 됐기 때문에 그렇게 할 수 있는 방법을 열어주는 것이 저희가 해야 될 일이라고 생각하고 계획하게 되었습니다.
또 한 가지 좀 더 질문드리겠습니다.
탄소중립 모델 초록학교 운영에 관련돼서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지금…
답변드리겠습니다.
탄소중립 모델 학교는 이전으로 표현하면 초록학교에 해당한다고 보실 수 있겠습니다.
그런데 초록학교가 갖고 있는 그 용어상의 의미가 생태 쪽에만 많이 치우쳐 있는 것이 있고 또한 기후위기에 대응이 좀 강하게 들어가야 돼서 탄소중립으로 표현이 지금 새로 교육감님 되시고서부터 변화돼서 오고 있는 거고요.
그리고 지금 찾아가는 환경체험교육이라든가 또는 교원 역량 강화라든가 컨설팅 등 다양한 운영을 위해서 이 탄소중립 모델 예산을 사용하게 되겠습니다.
그래서 그 학교에 있는 관리자들이나 교사들이 아직 환경 쪽으로 학교에 따라서 마인드가 서로 다른 교사들이 많아서, 친환경적인 부분부터 다양하게 있어서 교육이 필요한 상황이고요.
컨설팅도 약 70회 정도를 학교가, 전체 학교에 대해서 70회 정도면 한 10% 정도 잡을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 정도 계획을 하고 있고요.
그리고 환경교육센터의 인력이 조금 지금 현재 상황으로는 모자란 상황인데 지난번에 위원님 말씀하신 것처럼, 저희들도 고민했던 것처럼 그 위탁을 줬던 것을 이제 평가 결과 미흡으로 판정이 돼서 다시 돌려 와서 지금 이것을 진행하려고 하니까 인력도 좀 모자란 편이고 해서요. 그런 것들에 대해서 자체적으로 할 수 있는 방안으로 지금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
지금 시간 때문에 제가, 저, 자료로 제출해 드려도 될까요?
저는 지금, 말씀하시는 것은 탄소중립을 제대로 실천해서 그린스마트의 스탠다드라고 할 수 있는 학교라야지 탄소중립 모델 학교로 보시는 것 같으신데요.
저희는 탄소중립을 향해서 열심히 노력하고 있는 학교로 교육과정도 이렇게 짜고 있고 여기에 어떤 프로그램들을 지금 현재 들어가서 진행하고 있고, 지금은 비록 미흡할지라도 이런 쪽에 더 포커스를 맞춰서 진행하고 있습니다 하는 학교는 탄소중립 모델 학교라고 보고 있는 겁니다.
거기에도 보면 결국은 초록학교 운영지원금을 25개교에 2억 5,000 해서 1,000만 원씩 나누어 주고, 5개교에 운영지원금 5,000만 원을 나누어 주는 것을 탄소중립 모델 초록학교 지원이라는 이런 명칭으로 지금 예산을 다 세우셨어요. 그렇죠?
정의적인 영역이라서 학생들에게 탄소중립을 할 수 있도록 환경교육을 해 나가는 게 이게 어떤 표준화된 도구가 있어서 지난번에는 50점이었는데 이번에는 70점 이렇게 딱 나올 수 있는 게 아니기 때문에 저희도 다각도로 노력을 해서 더 나은 방법을 추진해 보려고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위원님 주신 말씀이 용어에 대해서 저희가 정의 내리는 것도 많이 다르구나 하는 것을 제가 느꼈고요.
아무래도 모델에 조금 더 맞는 학교들을 표현하는 용어니까 그렇게 표현을 바꿔야 되겠다는 생각도 들고요.
지금 주신 말씀대로 진행이 돼 보도록 노력해 보겠습니다.
1109페이지에 보면 일상 프로그램이라고 되어 있고, 사업내용은 모두를 위한 일상 환경 프로그램에서 결국은 차량임차료하고 실습재료가 4,800만 원이 잡혀 있는데 이 사업도 무슨 사업인지 설명을 해 주십시오.
이게 학교에서 학생들이 자체적으로 이렇게 환경교육을 하고 그냥 지나가면 문제가 완벽하게 제대로 하기 어려우니까 두 가지 방법을 저희 환경교육센터 쪽에서 진행합니다.
하나는 저희들이 환경교육전문가인 교사나 어떤 관련되신 분을 학교로 보내서 찾아가는 환경교육을 시키는 경우이고요.
두 번째는 해당 학교에서 학생들을 인솔하고 와서 환경교육이 좀 이루어지고 있는 지금 저희 센터에 와서 직접 방문해서 여기 파견 나와 있는 교사 선생님들의 운영을 통해서 프로그램을 배우고 직접 체험하고 가는 건데요.
두 번째 경우를 굉장히 많은 학교에서 선호해서 그렇게 진행하려고 보니까 이 일상 프로그램을 환경교육센터에서 진행할 때 임차료가 부족해서 학교에서 오지 못하는 경우들이 많아서요. 그래서 그 임차료를 계상하게 되었습니다.
여기 충청북도 교육위원회에서 처음, 전국에서 처음으로 발의하신, 그러니까 초록학교를 저는 어쨌든 환경 관련된 거라고 생각하고 있는데요. 조례가 두 가지가 전국에서 처음으로 만들어진 걸로 제가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충청북도교육청에서도 학교 환경교육에 대한 조례를 만들었고요.
그래서 거기에 준해서 진행하고 있습니다.
하여튼 답변 주시느라고 고생 많으셨고요.
이상 자연과학교육원에 대한 질문은 마치고 학생수련원 관련해서 한 가지만 마지막으로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북부지역이라고 하면 어느 지역을 얘기하는 건지 이 점에 대해서도 말씀을 해 주십시오.
이번에 북부지역이 예산이 제로가 된 이유는 본원 부분에 다 같이 편성이 되어 있습니다. 충주지역 해서.
그래서 저희가 그 충주탐험과정 운영 해 가지고서요, 2억 6,234만 원이 편성이 되어 있습니다.
학생수련원장 오세경입니다.
저희가 작년에 학생 수 기준으로 해서 한 2만 7,000명 정도 학생을 아웃도어 활동하는 걸로 예산을 신청했는데, 저희가 올해 해 보니까 한 1만 4,000명 정도 했습니다.
그래서 작년에 신청 받았을 때 주로 안 들어왔던 게 4박 5일 과정, 8박 9일 과정, 그런 과정이 들어오지 않아서 이번에 그런 과정을 아예 편성을 안 하고 1박 2일, 2박 3일, 3박 4일까지만 과정을 편성해서 운영할 계획이고요.
그 지역시설 활용 과정 같은 경우에 작년에 한 4,400명 정도 야영수련활동을 했습니다.
그런데 그 부분도 저희들이 올해 예산을 집행하다 보니까 너무 힘듭니다. 예산규모가 크다 보니까 입찰하기도 힘들고 여러 가지 어려운 점이 있어서 그 부분도 한 150명 기준으로 했을 때를 잡아서 한 2억 5,000 정도로 줄이고, 내년에는 저희가 국립청소년수련원, 또 산림청에서 운영하는 4개의 시설이 있습니다.
천안에 수련원이 있고, 평창에 있고, 포항에 해양수련원이 있고, 횡성에 산림청에서 운영하는 게 있고요. 거기가 한꺼번에 한 250명에서 300명까지 수용을 할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내년에는 국립시설을 한 4,000명가량 학생들 이용하려고 미리 거기 해당 국립청소년수련원하고 다 얘기가 돼서 그쪽으로 방향을 전환해서 실시해 볼 계획입니다.
사실은 어떤 수련활동이나 이런 거, 수련활동을 통해서 교육적인 효과 이런 것은 사실 정의를 내리라고 그러면 저도 정의는 못 내리겠습니다.
다만 드릴 수 있는 얘기가 지난 학창시절, 본 위원이 지내왔던 학창시절의 기억을 되살려 보면 친구들, 학교 친구들하고 같이 캠핑하고 같이 야외에서 같이 활동을 했던 기억밖에 나지를 않습니다.
그래서 지금 현재 우리 아이들, 학생들이 처해 있는 어떤 환경이나 이런 것들이 공동주택이나 예전하고는 전혀 이 주거형태가 틀려졌기 때문에, 특히나 이런 야외 수련활동이나 이런 것들은 우리 아이들한테 굉장히 중요한 활동이라고 생각이 들거든요.
그래서 여러 가지 짜임새 있게 좀 더 세밀하게 준비를 잘해서 우리 충청북도 학생들이 많은 혜택을 받을 수 있게끔 준비를 부탁드리고, 또 하나 한 가지 부탁의 말씀은 여러 가지 프로그램으로 야외활동을 하다 보면, 특히 지금 국가하천 쪽에서 이렇게 카약이나 이런 활동들도 아마 하시고 계시는 걸로 알고 있거든요.
그런데 그런 활동들을 통해서 지금 도내에 모든 저수지나 모든 강들이나 이런 데를 가보면 지금 현재 국가하천으로 지정이 되는 바람에 거기에 수해가 나거나 이랬을 때에 걸려 있는 부유물 쓰레기들, 특히 경치는 좋은데 가서 보면 수초나 이런 데에 수많은 쓰레기들이 걸려 있어요.
그래서 이거를 우리 아이들한테 직접 보여주고 우리가 실생활에서 쓰레기를 버리면 이런 현상이 벌어진다라는 걸 실제로 교육할 수 있는 가장 좋은 환경교육이 아마 본 위원이 생각하기에는 학생수련원의 활동에 달려 있다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겁니다.
실제로 환경이 건물에서 에너지를 몇 프로를 감축을 시키고 이것도 중요하지만 왜, 내가 평소에 쓰레기를 버리면 안 되는가, 그 쓰레기가 결국은 수거를 못하면 어디에 가서 종착적으로 남는지 이거를 보여주는 게 정말 교육이 해야 될 일이 아닐까 해서, 여러 가지 그런 환경교육 프로그램도 학생수련원 측에서 마련을 하셔 가지고 우리 학생들한테 잘 알려주는 그런 계기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이상 질문 마치겠습니다.
보충질의 하나 드리겠습니다.
자연과학교육원장님께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탄소중립 글로벌 환경리더 양성 관련해 가지고 독일을 방문한다고 하셨잖아요. 계획이라고. 혹시 여기 다른 후보군들이 있었나요? 해당 검토하실 때. 혹시 어디 어디가 있었죠?
제가 이 말씀을 드렸던 이유가 사실 ’22년도 초에 지금 충북교육청 주관으로 해 가지고 학교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국제콘퍼런스가 열린 건 알고 계시죠?
왜냐하면 교사연구회 활동 같은 걸 하면서 직접 이제 교사들이 이전 프로그램들 중에서 250만 원까지인가 부담해 주고 나머지 더 들게 되면 자부담을 하면서 나가는 교사들을 위한 프로그램 예산이 있었습니다.
그렇게 해서 다녀오신 분들이 연구회에서 전부 모여 가지고 각자 다녀온 것에 대해서 그 결과들을 발표하면서 성과보고회를 하는 것에서 얘기들을 하는 중에 인도네시아에 다녀오신 분은 없었어요. 그래서…
그럼 그때 들어갔던 국가가 독일과 인도네시아였는데 그러면 사실 어떻게 보면 교육청에서도 이런 국가들 선정할 때 그 사례들에 대한 부분을 선정을 하실 때 사전 검토를 다 거쳐서 선정을 하셨을 거고, 해당 국가들에 어쨌든 이 부분에 탄소중립 관련해서는 기본적으로는 어쨌든 선진지역이라고 판단을 해 가지고 가셨는데 이런 부분들이 같이 검토가 되었으면 어땠을까 하는 부분, 왜냐하면 어떻게 보면 지금도 말씀하셨지만 사실 유럽도 물론 뛰어난 곳이지만 저희가 이런 부분을 고려할 때 아까 기준을 제가 여쭤봤던 부분도 어떻게 보면 경비 부분도 반영이 될 거거든요. 해당 그 후보지를 선정할 때 따지고 보면 경비 부분도 반영이 될 거고, 동일한 경비였을 때 그리고 동일한 효과가 있다라고 하면 실질적으로 더 많은 학생들이 갈 수 있잖아요. 동일한 금액으로요.
그래서 그런 부분들도 같이 검토가 되었으면 좋을 것 같아 가지고 아까 그 말씀드린 거고요.
이거 끝나시고 말씀하신 것처럼 그 당시 선정하실 때 어떤 기준으로 후보지 선정하셨는지 그 자료 제출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아까 말씀 주신 것처럼 제가 미처 인도네시아에 대해서는 몰랐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지금 주신 내용도 앞으로 반영을 해서 같이 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호주가 안 된 이유는 저기 기후악당으로 우리나라가 순위가 높은데 호주도 그렇게 높아서 거기가 안 된 걸로 제가 기억을 하고 있습니다.
이상입니다.
잠깐 제가 좀 몇 가지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자연과학 1111페이지 좀 봐 주세요.
다시 한번 말씀…
충북 영재 프론티어 리더 페스티벌이라고 하는 것부터 몇 가지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충북 영재 프론티어 리더 페스티벌은 신규 사업입니다. 그래서 물론 그 소관에 들어갈 내용들 중에서 부스를 설치하고 영재 아이들이 영재교육원에서 운영을 보통 16주에서 17주 정도 하는데요. 그렇게 진행이 돼서 만들어지는 산출물들을 전부 갖고 와서 공개를 해서 축제같이 열어놓고 부스 활동을 하면서 서로 배우는 겁니다.
그리고 여기 또 토크콘서트가 이 안에 들어 있고요. 그리고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16주간에 걸쳐서 했던 내용들을 산출물을 발표할 수 있는 그렇게 내용이 진행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중간에 강사료도 들어 있고요. 여러 가지 포스터라든가 체험활동에 대한 내용들이 들어 있는 내용입니다.
그래서 전체 학교 40교 정도가 부스 활동을 하면서 서로의 영재성을 서로 이렇게 보면서 배울 수 있는 그런 내용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여기엔 영재로 통하다라고 해서, 지금 제가 여기 도의회 참석하느라고, 지금 저희 활동하고 있는 것 중에 영재로 통하다라고 영재교육원에서 진행하고 있는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이거는 저명한 인사를 데리고 오는데 저희 영재 아이들의 경우에 심리적으로, 머리는 뛰어나지만 심리적으로나 정서적으로는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이 있어서 예술적으로 영재성을 갖고 있는 사람을 만나서 그런 사람으로부터 배우는 것도 필요해서 김산하 가수, 그리고 또 충북 출신의 어린 영재성을 갖고 있는 아이들, 이런 사람하고 또 교수님이 오셔서 같이 영재로 통하다라는 프로그램이 지금 저희 자연과학교육원에서 진행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도의회가 본예산에 대한 것이 아니었으면 지금 위원님들을 초청을 드려서 같이 볼 수 있었으면 하는데 참 날짜가 그래서 제가 아쉽게 생각하고 있고요.
그다음에 영재교육기관에서 진행하고 있는 많은 프로그램에 대한 걸 저희가 개발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학생들에게 지금 어떻게 해서든지 배포를 해서 그게 옛날 같으면 그냥 책자로만 배포하면 거의 보지를 않아서 저희 자연과학교육원 영재교육원 홈페이지에 끊임없이 콘텐츠를 개발해서 올리고 있습니다.
그래서 언제든지 원하는 경우에 볼 수 있도록 진행하고 있고요.
그래서 초등학교 4학년부터 5학년, 6학년, 중학교 1학년, 2학년까지 5개 학년에 걸쳐서 2개의 학급씩 이루어지게 되겠습니다.
위원장님 주신 말씀이 많은 격려가 될 것 같습니다. 저희들이 다양한 분야에서 어떻게 하면 지금 충북의 아이들이 되돌려서 충북을 발전시킬 수 있을까를 굉장히 고민하고 있는데, 감사합니다. 많이 격려가 됩니다.
교육도서관장님.
청소년 독서 마라톤은 저희가 3월부터 11월까지 시행하는 이런 사업입니다. 3월 초에 학생을 대상으로 모집을 합니다. 책을 읽어서, 이거의 취지는 1년 동안에 꾸준히 책을 읽어서 한 달에 한 편씩 비평이나 소감문을 저희 홈페이지에 올리면 그거에 대한 작가님들이 평을 해 주고 발전해 나가는 어떤 이런 독서 프로그램입니다.
그래서 2018년도에 시작할 때는 200여 명으로 시작이 됐습니다. 그런데 요번에 올해 같은 경우는 거의 한 600여 명이 신청을 해서 한 410명 정도가 완주를, 12월까지 4개 구간인데 완주를 했습니다.
잘 알았고요.
죄송합니다. 우리 김태선 원장님.
아까 존경하는 이정범 부위원장님께서 질의드렸던 것 중에 궁금한 게 몇 가지가 있어서 추가로 몇 가지만 물어보겠습니다.
그래서 행정적인 거에 대한 거는 지원청이 지원해 주는 방향으로 바뀌면서 각 지원청마다 설계하는 방식이라든가 또는 컨설턴트를 누구를 지원해 줘야 될지에 대한 것들을 조언을 해 주기 위해서 편성한 것 같습니다.
다 스탠바이 상태이고요. 결정이 되는 대로 저희가 진행을 하려고 하는데요. 말씀 지난번에 주셨던 내용들을 저희가 깊이 생각하고 고민을 했습니다.
그래서 저기 인력을 저희 환경교육센터에 주신다면, 도교육청에서요. 가능한지 모르겠습니다만, 지금 교사가 200명 가까이 없어서.
그러면 저희가 자체 추진할 수 있는 방안을 고민하고 있고요. 만약에 인력이 정 안 될 경우에는 그 1억 1,000에 대해서 부득이하게 어쨌든 용역을 줘야지 되는 상황이기는 한데요. 이럴 경우에도 공모를 하기 때문에 그 공모하는 내용 중에 환경 관련된 그 기관, 단체보다는 어떤 기관이나 이렇게 대학교에서 만들어진, 출연으로 만들어져 있는 곳, 이런 곳들이 와서 진행할 수 있도록 구성을 해 볼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지금 연수, 뭐 교육, 컨설팅, 모든 것을 다 자체적으로 예산을 넣어서 했는데 여기에서 과연 할 일이 뭔가 싶어 가지고 그래요.
예를 들어서 제가 환경하고 비교를 해서 과학을 예를 들면요, 과학 같은 경우는 한국과학창의재단이라고 해서 전국 차원으로 교육부 산하에 출연해서 이런 자료들을 해마다 몇 종씩 개발을 해서 내려보냅니다.
그러면 그것을 사용하면 되는데 환경교육은 이제 올라오고 있는 것이라서 아직 전국 차원으로 환경교육 자료가 개발이 돼서 보급이 되어 있는 실정이 아닙니다.
그래서 저희가 이런 자료들을 학교급별로 한 3종 정도를 개발을 해서 그것을 학교에 지금 지원을 할 예정인데, 이렇게 할 경우에 이것만 몇 개월씩 앉아서 자료 개발하는 것도 할 수 있는 시간이 안 되는 거죠. 저희가 프로그램을 운영을 하다 보니까.
그래서 환경교육센터는 체험관이 아니고 교육센터라서 아이들이 오면 직접 교사가, 파견 나온 교사가 각각 돌아다니면서 이것을 설명을 해야 됩니다.
그래서 초등학교 3학년이면 초등학교 3학년 교육과정하고 연계해서 설명을 해야 되고, 초등학교 6학년이면 6학년에 맞춰서, 똑같은 앞에 있는 체험물이라도 그렇게 설명을 해야 돼서 그런 여러 가지 어려움들을 갖고 있습니다.
그래서 교육센터에 있는 인력으로 좀 어려움이 있고요.
그리고 탄소중립에 대한 안내를 해 줄 수 있는 것 중의 하나가 아까 부위원장님도 말씀하셨지만 이것을 아이들에게 많이 홍보를 해야 될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런 한마당 행사를 개최하려면 이것도 지금 저희가 자체적으로 하기는 어려움이 있지 않나 하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 외에 교원 역량 강화 연수라든가 전문가들 컨설팅에는 저희 자체적으로 가능하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렇지 못하고 아까 제가 말씀드렸던 프로그램 개발에 대한 것은 저희가 지금 다른 사업들, 수십 종 하고 있는 것들이 있어서 아무래도 도저히 여력이 어려워서요. 이것은 공모로 돌려야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제 가격경쟁은…
그러니까 추진협의회에서 마지막에 결정을 어쨌든 간에 하실 거 아니에요.
공모한다는 얘기는 항상 그렇게 진행이 됩니다.
그래서 올해 처음… 제가 정확한 명칭이 기억이 안 나는데요. 무슨 숲 협회입니다.(웃음소리) 그래서 거기가 올해 공모사업에서 선정이 돼 가지고 진행했고요. 내년에도 공모사업으로 지금 본예산에는 올라가 있습니다만 동일한 단체가 될지 그것은 모르겠습니다.
초록학교 운영하는데 여기 우리 자연과학교육원장님한테 여쭤보기는 좀 그렇기는 한데, 혹시 우리 예산과장님, 잠깐만 여쭤봐도…
(…)
아마 본청의 미래인재과에서 지역 배분 사업으로 배분한 사업 같습니다. 사업을 지정을 해서.
지역단위에서 초록학교 만들기 지역협의회라고 지역의 전문가나 교직원들이나 이런 분으로 해서 어떤 협의체를 구성을 해서 환경교육을 지원하는 그런 협의체를 운영하도록 한 그런 사업으로 알고 있습니다.
다음 다른 쪽, 저기 우리 여기 계시는 직속기관 원장님들 거의 모든 분들께 얘기가 되는 것 같은데요.
교육공무직원 인사위원회 관련돼서 질의를 드릴게요.
학생수련원장님 계시는데요.
이것을 한 번에 통합하지 못하고 이것을 면 접 보고, 또 참석수당 줘야죠, 또 서류심사 해야지, 출제도 해야죠.
다른 데 같은 경우는 거의 면접평가하고 참석수당에서 다 끝나는데 유일하게 학생수련원만 이 네다섯 가지 되는 비용을 다 처리를 해서 금액이 상당히 다른 데에 비해서 높아요.
굳이 이렇게 와서 심사 보시는 분들도 면접 보고, 서류 심사하고 출제하고 뭐, 서류 심사나 출제 같은 것은 한 번에 다 끝날 수도 있지 않을까 싶어서, 이것은 통일을 한번 해 주셨으면 싶어 가지고요.
살펴보겠습니다.
다음에는 박재주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6선거구 박재주 의원입니다.
학생수련원장께 질의하겠습니다.
저희가 2,000명 운영했을 때 저희 교직원 2만 7,000명에 비해서 한 8% 정도 됩니다.
저희가 2021년도 도내 지자체 평균을 한번 뽑아 봤더니 평균 15% 정도 되더라고요. 그래서 저희가 이번에 1,500명을 늘려서 3,500명 지원했을 경우에 12% 정도 됩니다.
그래서 좀 지자체 간 형평에도 맞추고 저희 교직원들한테 혜택을 더 넓게 주고자 이번에 증액 편성하게 됐습니다.
그래서…
지금 연가를 사용할 경우에 한해서 하루 할 경우에 20만 원, 이틀 이상 할 경우에 30만 원, 그래서 30만 원까지 혜택을 주는 건데, 지금 연구는 하고 있는데 딱히 방법이 마땅치가 않습니다.(웃음)
저희도 저번에 한번 그런, 직원들 이런 부분들에서 한 번 나왔었는데 우리가 무슨 추첨마냥 이렇게 돼서 유상용 위원은 갔다 왔는데 저는 낙방했습니다.(웃음) 그래서 기분이 별로 안 좋더라고요.
휴양시설 임차비는요, 저희가 하루 연가 했을 때 숙박시설 임차하는 비용 20만 원, 이틀일 경우에 30만 원을 지급하고 있는 건데요. 그 이외에 나머지는 저희가 관여를 하지 않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들은 그냥 쉬는 것보다는 가족끼리 와서도 가족한테 어떤 기울일 수 있는 어떤 부분들을 프로그램을 하나 접목시켜서 하면 오히려 더 좋지 않을까라는 생각에서 여쭸습니다. 어떠세요?
저희들이 이거 임차비 지원은 교직원 개인들이 가족하고 같이 가서 전국 각지 사방팔방 다 다니기 때문에 좀 어려운 점이 있는데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것 연구해 보겠습니다.
신규 계상해서 수영교실 운영을 하고 계시네요.
저희가 코로나 전에는 학생수영교실을 운영했었는데요. 지금 올해 총 500명을 대상으로 5월부터 12월까지 180명, 15명씩 3개 반 4기로 해서 운영할 계획입니다.
초등학생 입문초급반하고 중상급반을 15명씩 4개 반으로 나눠서 5기 동안 운영하는 겁니다.
그런데 아쉽게도 여기 명수라든가 어떻게 운영한다는 게 없고 그냥 강사료만 이렇게 쭉 나열이 되어 있어서 한번 여쭸습니다.
그리고 저번에 한번, 추경에 한번 올라왔던 건데 다시 한번 여쭐게요. 저기 해양교육원장님께.
종주캠프 있죠? 제주도.
그런데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고등학생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하거나 학교부적응 위기 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프로그램이 없어서 이런 프로그램을 만들어 주면 어떻겠느냐 하는 많은 의견들이 있었고요.
그래서 이들을 위해서 프로그램을 계획한 게 자전거 종주 프로그램인데요. 무동력 자전거 종주를 통해서 학생들의 도전정신과 자기성찰의 기회를 제공하기도 하지만, 참여인원이 교사 1명하고 학생 3명이 되거든요. 그래서 선생님하고 친구들하고 한 팀이 돼서 힘든 과정을 극복해 나가면서…
그래서 그 두 가지를 접목해서…
제가 예전에 제천고등학교에 근무할 때 보면 현장체험학습으로 제주 가면 고등학생들은 한라산 올라가는 것도 프로그램에 넣어서 친구들끼리 현장체험학습에서 한라산 올라가는 코스가 있고, 그래서 학생들은 수학여행이나 현장체험학습 할 때 종종 올라가기도 합니다.
꼭 접목을 시켜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위원님께서 걱정해 주시는 좋은 말씀 적극 반영해서 내실 있게 운영되도록 하겠습니다.
교육연구정보원장님께 질의하겠습니다.
또 학생들이나 선생님들이 저희 정보원에 연 한 3만 5,000명 정도가 왔다 갔다 해요. 어느 날은 회의가 오전, 오후 하면 1,000명이 왔다 갔다 하는데, 요즘에 우리가 AR, VR, MR, XR 그래서 가상현실, 혼합현실 하잖아요.
그래서 그런 부분들을 저희가 영상으로 프로젝션 매핑으로 딱 시현을 로비에다가 설치를 해서 ‘아, 우리가 소프트웨어·AI 교육이 현재 그런 기술이 어느 정도 발전해 있고, 또 그걸 보면서 앞으로 미래사회가 어떻게 변화하는구나’ 이런 것들을 느낄 수 있도록 학생들이나 또 우리 교직원분들이 올 때…
그래서 와서 충분히 거기를 돌아다니고 이럴 시간들이 있기 때문에 저희가 그런 부분을 설치를 한다면 우리 아이들에게 ‘아, 우리가 AI나 소프트웨어로 코딩을 해서 이런 식으로 보여줄 수 있구나’라는 것들을 느낄 수 있어서 상당히 저는 좋은 안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단순히 그냥 2D가 아니라 표면만 보이는 것이 아니라 3D 화면으로 봐서 이렇게 영화 같은 데 보면, 홀로그램까지는 아닌데요. 그렇게 입체감을 느끼는 그런 화면입니다.
그러면 2대인데 한 군데에, 양쪽 벽면에 이렇게 진열을 해 놓으시는…
또 이제 학생들이 저희가 영재반이나 방과후 학교길 소프트웨어·AI 반이 있는데 그런 데서 아이들이 메타버스나 또 다른 것들을, 미디어 프로젝터 이런 것들을 배워서 프로그램 코딩을 해서 잘된 부분들은 그 부분들도 일부 이렇게 돌아가면서 상영을 할 계획입니다.
어른들을 아직은 좀 그렇지만 상당히 익숙하고…
오늘 교육 많이 하고 있습니다.
너무 조용하게 계신 것 같아서 제가 질문을 드렸고요.
교육연구정보원에 이것이 설치가 되면 가까운 시일 내에 꼭 한번 답사를 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5시11분 회의중지)
(15시25분 계속개의)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계속해서 질의 답변을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병천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유아 진흥원장님께 질의드리겠습니다.
유아특별체험에 대해서 한번 설명을 부탁드리겠습니다.
특별체험은 그 외에도 토요일, 그러니까 한 달에 두 번 정도 가족체험이라고 두 번씩 이루어지는, 한 달에 두 번 이루어지는 가족체험이, 특별체험이고요.
또 봄이랑 가을에 가족이랑 세대, 그 할머니, 할아버지들 모시고 같이하는 세대 간 존중하기 그런 체험활동이 이루어지고 있고, 또 저희 생태체험장이 있잖아요. 생태체험장에서 지역사회의 어떤 농부들과 같이 아이들 생태체험도 하고 이런 활동들을 특별체험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 파견교사, 시설주무관이, 생태체험관이 저희가 한 2,500평 정도 되거든요. 거기에 봄부터 씨앗을 뿌리고 관리하고 이러는 활동들이 너무나도 저희 인력으로는 부족한 상황이에요.
그래서 저희가 미원이나 가덕면에 농협협동조합 이런 식으로 해서 농부들이나 이런 분들을 연계해서 그분들과 같이 활용하는 그런 생태체험을 운영하고자 저희가 인건비 쪽으로 책정한 금액입니다. 그래서…
저희가 자원봉사자를 원하는 분들한테 저희가 특별히 결격사유가 없는 한은 저희 유아교육진흥원에서 자원봉사자를 하겠다 그러면 저희가 채용하고 있고, 어려운 점은 저희가 시내에서 멀다 보니까 자원봉사자를 구하는 부분이 어려움이 있어요.
그래서 저희가 채용할 때도 공고를 몇 번씩 내고 채용하게 되거든요.
또 생태체험장도 활동할 때는 자원봉사자를 배치해야만, 그리고 이제 아이들 발달특성상 안전이나 이런 걸 고려할 때, 지금 이제 저희가 파견교사도 2학기에 5명 있다가 2학기에 2명이 지금 본교로 돌아간 상황이라 인력이 부족한 상황이고, 실무원들이 있다 할지라도 자원봉사자의 도움 없이는 유아들의 체험을 운영하기에 어려움이 있어서 자원봉사자들이 주된 역할은 하지만 아이들의 안전이나 환경관리 차원에서 그분들의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
’22년도에 코로나로 인해서 혹시 이 사업을 다 많이 마쳤나요?
그렇게 운영하면서 저희가 자원봉사자를 내년에 6명 정도 더 증원했던 이유는 저희가 올해 다목적실 2층으로 공간이 하나 더 확대됐어요.
그래서 그런 부분도 관리 차원이나 이런 부분에서 자원봉사자가 더 필요하다고 판단되었습니다.
유치원 문화체험 연수 대상자가 누구입니까?
오늘 하고 내일 하시죠?
이 시간대에 교사들이 움직일 수 있나요?
그래서 제가 그런 부분은 저희가 솔직히 생각하지 못한 부분이라 인정을 했고요. 다음부터는 그런 것들도 고려하겠다 이렇게 말씀드렸습니다.
이게 현실적으로 맞지가 않는 연수 같습니다, 이런 것은.
지금 현재 그러면 참여인원이 몇 명 됩니까?
다음부터는 그런 점들을…
이런 연수는 정말 그냥 보기 좋으라고 하는 연수 같습니다. 이런 것은.
요즘 아이들 안전이 제일 중요하지 않습니까?
다음에는 국제교육원장께 질문드리겠습니다.
여기 사업개요에 보면 나항하고 마항, 바항에 대해서 한번 설명 좀 하나씩 부탁드리겠습니다.
이 사업은 6개월 파견 연수입니다.
5개월은 국내연수, 1개월은 해외연수이고요. 이 연수의 취지는 교육부의 국가시책사업이어서 특교사업이었습니다. 예년부터 계속 추진이 되었고요.
그 이유는 6개월 동안 좀 집중된 영어교사 연수를 통해서 영어교사들의 수업전문성 신장이나 아니면 의사소통 능력을 함양해서 학교현장의 영어수업을 내실화하자는 차원에서 이게 6개월 집중과정이었고요. 그러다 보니까 예산이 1인당 산출기초가 상당히 높습니다.
그렇게 해서 이것은 계속 추진된 사업이었고요. 2019년까지 정상적으로 운영을 했고, ’20년, ’21년, ’22년에서 이번 코로나 때문에 운영을 못하다가 ’22년, 작년에 9명 가까스로 추진을 했습니다. 그래서 내년도에는 정상적으로 저희들이 추진하고자, 이게 이번의 예산에서는 신규 사업처럼 보이지만 이것은 예전부터 쭉 추진해 온 사업이고요. 코로나 기간 동안만 예산 반영을 못했고 추진을 못했던 사업이어서 내년부터는 정상적으로 추진을 해 볼까 합니다.
마항은 영어권 국가 교육과정 체험연수는 1개월 과정, 4주 과정입니다.
이것도 저희들이 신규과정은 아니고요. 이것도 2019년까지 추진했던 기존 사업입니다.
그리고 거기 인솔자 1명, 21명 이것은 4주에 지금 영어권 국가 교육과정 체험연수 같은 경우는 도교육청하고 영어권에 호주나 영국에 저희들이 MOU 체결해서 굉장히 오래전부터 돈독하게 저희들이 사업을 추진했던 신뢰관계가 조성된 그러한 데입니다. 영국 런던, 호주 같은 경우는 남호주교육부 교육청하고 저희들이 MOU 체결해서 상당히 오래전부터 추진했던 거여서 이것에 대한 산출기초는 거의 안정권이다 생각하고요.
지금 굉장히 걱정하시는 세계시민교육 체험 국외연수는 이것은 신규 과정입니다.
올해 ’23년도 신규 과정인데요. 그 이유는 영어권 교사만 사실은 체험연수를 하다 보니까 지금 세계시민교육, 국제적으로 인류 보편가치라고 하는 평화, 인권, 뭐 혐오, 차별, 환경, 기후위기 이런 것들에 대한 상당히 교육적인 트렌드가 돼서 세계시민교육이 강화되고 있잖아요.
특히 국제교육원은 세 가지 중요시책 중에 세계시민교육을 두 번째 시책으로 강력하게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 연수는 영어 교과가 아니라 일반 교과, 초·중 일반 교과 선생님들이 우리 학생들에게 미래시민 역량을 기르기 위해서 추진하게 됐다 이런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세계시민교육 중에는 다문화 감수성에 대한 교육도 있잖아요. 그리고 환경, 특히 뉴질랜드가 그쪽에 상당히 높은 인프라를 갖고 있어서 저희들이 어차피 좋은 MOU 체결을 갖고 있고 그동안에 여러 기간 동안 사업을 했기 때문에, 지금 여러 위원님분들께서 걱정하시는 해외연수의 사전답사 문제라든가 안전성의 문제라든가 교육과정의 충실도를 지금 말씀하시는데, 여기에 대상국가들은 다년간 우리 충청북도교육청하고 MOU 체결을 해서 상당히 서로 신뢰감 있는 업무 추진을 서로 교류하고 있다 그래서 저희들이 이 나라를 선정하게 됐습니다.
그래서 다문화교육 사례 탐구가 그 교육과정 내에, 여러 교육과정 내에 들어 있는 그러한 내용이라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질의를 마칠까요? 하나 더 해도 돼요? 마칠까요?
그러면 다음에는 제가 좀 질의를 하겠습니다.
단재교육원 1179페이지를 봐 주세요. 1179페이지요.
그런데 지난번에 본 위원장이 전체를 상대로 한, 이거는 거기를 참석해서 연수를 받는 것이고, 참석하지 않았다 하더라도 온라인을 통해서 자기 고유번호를 거기다 입력을 하면 누구든지 들을 수 있는 그런 과정을 교육청과 협의를 하라고 그랬는데 그런 내용은 협의한 사실이 있나요?
우리 교육청의 주요 정책에서부터 시작해서 다양한 연수에 필요한 덕목들을 묶어서 이걸 원격연수 콘텐츠로 개발을 해서, 이게 승진 대상자에 해당되는 그 배수의 인원들이 이 연수를 원격연수로 수강을 하고 그리고 최종적으로 거기 대상자들이 이 연수내용을 가지고 시험을 봅니다. 그리고 승진에 이걸 반영을 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이 연수콘텐츠 개발하는데 한 5,000여만 원 정도의 비용이 들어가고 하는데 내용이 너무 좋다, 그러니 이런 내용을 승진 대상자 6급 한 200여 명 이분들만 수강할 것이 아니라 전체를 다 열어두는, 또는 필요하면 교원들에게까지도 다 열어두는 방법으로 한번 고민을 해 보면 어떻겠느냐 하는 의견이 있어서 저희들이 검토를 했는데, 교원에게 좀 어려운 것이 우리 교원 연수콘텐츠는 전부 다 중앙교육연수원을 통해서 케리스(KERIS)에 그 연수내용이 이게 법적으로 문제가 없는지에 대한 이런 판단을 따로 받아야 됩니다.
이게 검토만 받는데 약 한 1년 가까이 걸리고 이런 어려움이 있어서 그래서 교원들에게까지는 확대시키지 못하고, 지방공무원들 전체에게 확대해서 원격연수로 수강할 수 있는 방법을 지금 검토 중에 있습니다.
어차피 한 번에 다 하기는 어렵다고 생각해요. 그런데 5급 관계되는 분들을 상대로 해서 하신다고 하니까 잘 모델을 개발해서 이것을 점차적으로 확대해서 교직원, 그러면 두 파트로 하면 되겠네요. 교원과 직원, 이렇게 해서…
그러면 시교육청이나 도교육청에서 감사를 나가더라도 감사 나가는 사람도 이것을 한번 감사방법에 대해서 다시 한번 보는 것이고, 또 감사가 나온다고 그러면 각 감사를 받는 피감사자도 그거에 대해서 체크할 것 있으면 한번 체크를 하는 걸로, 그렇게 하면 감사가 안 이루어져도 전체적으로 잘 맞아 돌아가는 게 아닐까.
그래서 연차적은 아니더라도 가능한 한 개발하고 그다음에 또 하나 개발해서 고유번호만 치면 들어가서 볼 수 있고, 자기가 평가를 받아보고 싶으면 평가를 받고 평가 받은 것을 인사고과에 혹시 반영할 수 있으면 하는 방법까지 도교육청에서 해 줬으면 좋겠습니다.
여기 보니까 우리 학교 노래 만들기가 있네요.
천삼백이십…
우리 학교 노래 만들기는 교가가 학교마다 있는데 친일 음악가가 제작한 그 교가라든지 아니면 오래된 교가라든지가 있어서 그 교가를 현대의 그러한 분위기에 맞게 바꾸거나 아니면 친일 음악가가 작곡한 그러한 곡을 또 폐지하고 새롭게 만든다거나 한다는 그런 학교들의 희망학교 신청을 받아서 저희들이 예산을 지원해 주고 있습니다.
그래서 곡도 다시 제작을 해 주고 또 음원이라든지 이러한 것도 제작을 해 주도록 이렇게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저는 우리 학교 노래 만들기에서 어떤 걸 한번 숙제를 드리고 싶으냐면 우리 충청북도를 대표할 수 있는 노래를 거기서 한번 만들어 가지고 그거를 거기서 노래까지 불러, 합창단이면 합창단이 불러낼 수 있는 게 올해 아니면 내년이라도 그렇게 한번 해 주셨으면 좋겠다.
사실 시를 잘 쓰면 그 시가 노래가 되고 그 노래가 국민들의 정신적인 뭐가 이런 변화가 생길 수 있거든요.
제가 알고 있기로는 한운사라는 분이 우리 충북 분인데 이분이 돌아가셨지만 그분이 박정희 대통령 연설문을 쓰는 분인데 우리 국민들이 지금 어렵게 살고 있고 힘들어하니까 좀 신나면서 같이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는 그런 노래가 필요한데 그것 좀 하나만 만들어 달라 해서 잘 살아보세라는 노래가 만들어졌다는 걸 제가 작사자한테 한번 들었어요.
그런데 사실 우리 세대는 그런 게 아침에 일어나면 그 노래 잘 살아보세, 아니면 새마을 노래를 부르면서 시작을 했잖아요.
왜 이 말씀을 드리냐면 저는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부탁을 드리는 거예요. 우리 교육문화원에서 충북을 대표하는 그런 것들을 시를 공모를 통해서 하든지 아니면 유명한 작가한테 부탁을 해서 노래가 나오면 그 노래를 교육문화원에서 활동하는 합창단이라든지 어디서 하나 잘 만들어 내 가지고 우리가 자긍심도 가지고, 진짜 충효의 도시고 교육의 도시가 우리 충북 아닙니까? 이런 것들을 잘 반영해서 만들어 냈으면 좋겠다라는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여러 가지 아주 열심히 하시는 모습이 상당히 앞에서 좋았었습니다. 부탁드리겠습니다.
위원장님께서 좋으신 말씀 해 주신 거 저희들이 충분히 고려하겠고요.
청주시를 대표한다든지 충북도를 대표하는 노래는 그 지자체에서 의뢰를 해서 지금 현재 만들어져서 지금 불려지고 있고요.
저희들은 충북교육을 상징할 수 있는 그런 노래를 한번 저희들이 제작해서 저희들이 운영하는 교직원 합창단도 있고 학생 합창단도 있고 하니까 이렇게 해서 음원을 제작해서 한번 충북교육을 상징할 수 있는 그런 노래를 널리 널리 이렇게 불려질 수 있도록 한번 저희들이 노력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1732페이지를 봐 줘 보세요. 1732페이지, 특수교육원이죠?
이 사업은 4명이 한 조로 해서 공모형으로 진행하고 심사를 하고 팀별 목적지도 결정이 되기 때문에 지금 현재는 미정이고 다를 수 있습니다.
일단 선진지역에 연수를 하면서 특수교육은 아무래도 우리보다 앞서 있는 나라도 더 많이 있어서 많이 배우면서 벤치마킹하고 우리 학생들한테 접목하는 것 같고요.
특히 또 에듀테크 기반이라고 올해 연수주제를 준 것은 최근에 교육 패러다임이 일반적인 교육현장에서도 획일화에서 다양화를 거쳐서 개별화로 넘어가고 있는 상황이지만 특수교육은 이전부터라도 매년 학기 초 3월에 개별화 교육과정에서 학생 개개인마다 교육과정을 선정해서 지도를 합니다.
그래서 학습격차는 당연히 있으니까 개별 한 명, 한 명 교육계획을 별도로 세우고 있는 상황이라서요.
그리고 AI기준으로 한다면 초기에는 부모의 도움이나 교사의 도움이 필요하지만 반복적으로 재생할 수 있어서 학생들이 학습부진이나 또 교육격차를 많이 해소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저희가 지난번에 2추 때 박재주 위원님께서 질의를 하셔서… 저희가 7명이 있다가 1명이 줄어서 감액을 했습니다.
그런데 저희가 이번에 6월 달에 복대초등학교로 이전을 하기 때문에 많은 실들이나 업무가 조정이 됩니다.
그에 따라서 신청을 안 하게 된 인원입니다.
그러는 과정에 저희가 필요한 비품들이 지금 거의 한 10년 정도 다 사용해서 사용연한이 지난 그런 비품들을 다 새로 구입해야 되는 상황이라서 이 사무실 배치 예산을 요구하게 되었습니다.
다음은 이정범 부위원장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거기 보면 분원 독서교육 프로그램으로 예산이 80만 원이 잡혀 있는데요. 이 내용은 봤는데 이게 주덕에 위치한 분원도서관 운영비를 말씀하시는 거죠?
중원교육도서관 예산입니다.
1598페이지에 분원 독서교육 프로그램, 그러니까 프로그램 운영비로, 제가 정정을 하겠습니다.
그래서 이 점 참조하셔 가지고 분원 도서관 운영하시는 데 있어서 여러 가지 좋은 행사들을 만들어서 지역에서 지역민들이 많이 활용할 수 있게끔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다 아시겠지만 중원교육도서관도 내년 3월 1일 자로 조직개편에 해당이 돼서 좀 기능 유지는 하는 걸로 그렇게 가닥이 잡혀서 프로그램 운영하는 것은 계속 지속하기는 하겠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에 대해서도 조금 더 많이 신경을 쓰셔 갖고 우리 학생들이 많이 그런 문화·예술 분야에 접할 수 있게 이렇게 노력을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네, 유상용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단재교육원장님께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1171쪽입니다.
기존의 교사놀이, 그 놀이 관련된 단재교육원에서 하던 프로그램들이 몇 가지가 있었잖아요. 교사들 중심으로 한 놀이 쪽으로? 다른 것은 폐강을 시키고 이것을 하시나요?
그래서 저희 연수원이, 그 조직이 조금 북부분원하고 나누어져 있고 그러다 보니까 좀 혼란스러운 부분이 있는데 북부분원의 놀샘이음터, 놀이교육센터가 지금 운영이 되고 있고, 내년부터 정식 개원이 되어서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주로 초등학생들이나 유아를 대상으로 하는, 주로 초등학생이죠.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놀이 프로그램 운영은 북부분원의 놀이교육센터를 중심으로 이루어집니다.
그리고 아마 여기 교사놀이 직무연수 같은 경우도 북부분원에서 운영은 할 겁니다.
다만 이게 사업분류상 교원 연수에 해당되기 때문에 지금 위원님께서 보시는 그 항목이 전체적으로 교원 연수 운영에 관한 부분의 항목에 포함되어 있어서 이쪽으로 들어와 있고, 그다음에 아이들을 대상으로 하는 놀이 프로그램은 나중에 따로 저희들 북부분원 쪽에 따로 이번에 설명이 다 되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놀이문화 확산이라고 해서…
이것은 지난번에 말씀하신 놀이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기 위한 그 강사들하고는 기본적으로 다릅니다.
이것은 전문성이 더 필요하신 분들이 되겠죠.
그분들은 아이들 놀이를 지도하고 이끌어가는 그런 역할을 하는 것, 이것은 교육적인 차원으로 접근을 해야 되기 때문에 좀 다른 성격이 되겠습니다.
마지막 질의 하나만 더 드리겠습니다.
우리 교육문화원장님.
유관기관협의회, 1353.
(…)
금액이 적어서 안 적어 오셨나 보다.(웃음)
저희들이 2020년, ’21년, ’22년도에 이 예산편성 없이 도청과 그리고 충북개발공사와 저희들 대여 부지에 관련해 가지고 여러 차례 협의를 가졌었습니다.
그런데 이제 2023년도에는 유관기관협의회 이 예산을 편성해서 저희들이 공식적으로 이렇게 충북도시개발공사하고 함께 이렇게 협의를 한다든지, 또 그 외에 교육 관련 유관기관과 협의회를 할 때에는 저희들이 정식적으로 예산 편성해서 이렇게 집행을 하고자 이렇게 2023년도에는 본예산에 계상을 했습니다.
저희들이 아무래도 저희들 문화원 부지가 지금 대여 부지이기 때문에 연중 충북개발공사하고 이렇게 계속적인 협의를 저희들이 해 나가고 있습니다.
그 땅 샀어야 됩니다. 그런데 사실 저희들이 2017년도에도 주차장 부지 확보를 위해서 한번 또 협의를 했었고, 또 2021년도 4월에 도교육청하고 도청하고 현재 지금 저희들이 이렇게 들어서 있는 그 대여부지에 대해서 한차례 또 이렇게 매입, 매매에 대한 협의를 했는데 너무 차이가, 저희들이 제시하는 거는 공시지가, 도청 쪽에서 제시하는 거는 감정평가 여기의 갭 차이가 5배가 납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과감하게 그때 매입을 못한 것이 굉장히 후회스러운데요.
사실은 그 당시에 처음 확보했을 때는 거기에 바이오엑스포 부지로다가 충북에서, 도청에서 협조를 해서 전시관도 만들고 그런 시설을 우리가 했습니다. 건물, 시설에 대한 투자를.
그러면서 충청북도의회에서 협조 차원에서 교육청에서 건물을 짓고 그쪽으로 이전을 하면서 그 조건이었고, 당시에도 이제 건물이 있는 한 무상사용은 계속 사용하는 거다라는 조건으로 갔습니다.
그런데 그쪽 지역이 개발되기 전에 샀으면 오히려 가격이 저렴했었는데, 최근 들어서 그쪽이 다시 핫한 지역이 되고 개발이 되고 그러니까 가격도 올라가고 주변 여건이 상당히 좋아졌습니다.
그런데 관계법령상 도하고 저희 교육청 간에는 사실은 대체 부지가 있어서 서로 교환을 하거나 기관 간에는 공시지가로다가 거래할 수 있는 조항도 있는데, 도청에서는 아무래도 조금 더 이득을 생각하니까 감정평가를 얘기했던 거고요.
저희 교육청 입장에서도 장기적으로는 매입을 추진하는 게 맞다고 봅니다. 다만 이제 설령 위원님들께서도 예결위나 다른 상임위원회에서 많이 도와주셨으면 하는 게 저희 바람이고요. 또 하나는 그것 말고도 다른 현안이 또 같이 맞물려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쪽까지 연계를 해서 도하고 저희 교육청이 같이 이렇게 해서, 왜 저희들도 이 말씀을 드리냐면 그 지역의 건축행위나 개발행위를 할 때마다 소유권이 없기 때문에 계속 제한을 받습니다.
그래서 그거는 금번 어떤 지방자치 이번 회기에 그런 게 해결이 되면 지역의 큰 현안이 해결된다 이렇게 말씀을 드릴 수 있겠습니다.
이상으로 오늘 질의 마치겠습니다.
박병천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교육연구정보원장님께 질문드리겠습니다.
그래서 요게 ’20년도에 교육부에서 특교로 시작이 됐었어요. 그래서 저희가 특교를 따와 가지고 ’21년에 한국언론재단이랑 같이 MOU를 체결해서 팩트 체크대회를 했거든요.
했는데 이게 ’22년에 한국언론재단에서 자기네 자체 예산으로 해 주겠다라고 했다가 갑자기 못하겠다라고 연락이 왔어요. 그래서 저희가 처음에는 올해 1추에 예산을 추가로 신청을 해서 하려고 했는데 그때 1추가 좀 늦어졌잖아요. 올해.
그러다 보니까, 팩트 체크대회가 한 6개월간 열립니다. 아이들이 팩트 체크하는 온라인 연수부터 또 6개월간 강사를 파견해서 아이들이 어떻게 정말 이 정보가, 예를 들어서 뭐가 어디에 좋다라는 정보가 있으면 이게 진짜로 옳은 것인가라는 걸 아이들이 팀을 이루어서 그 사실을 밝혀내는 그런 거거든요.
그래서 그거를 올해 1추에 하려다가 기간이 짧아서 못했고요. 그래서 다시 내년도 예산에 반영을 하게 됐습니다.
그때 1회 때 저희가 온라인 클래스에 89명, 그다음에 팩트 체크 프로젝트 활동 계획서 저희가 공고를 해서 공모를 하거든요. 그때 50팀이 참가를 했고요. 그다음에 팩트 체크대회를 9월부터 11월까지 ’21년도에 해서 상당히 아이들이 효과를 많이 봤습니다.
예를 들면 최우수상을 서원고가 받았는데 MSG는 몸에 해로운가 이런 부분들을, 논란이 많잖아요. 그럼 이런 것들을 아이들이 정말 과학적인 그런 분석까지 해서 그런 걸 밝혀내는 어떤 이런 활동을 말합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에서 저희가 좀 더 예산이 있다면 조금 더 유명하고 조금 더 재미있게 아이들에게 흥미를 바로 일으켜주게, 또 선생님들에게 동기유발을 할 수 있는 그런 강사를 저희가 모시기 위해서는 1급 강사가 좀 필요하지 않나 싶습니다.
다음에 중원교육문화원장께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1587쪽입니다.
여기에 저희들이 한 4개 정도의 프로그램을 운영을 하려고 계획을 지금 하고 있고요. 그래서 연간 한 120회 정도, 한 번에 한 60명 정도를 이렇게 학생들을 신청을 받아서 여기서 창의적 체험활동을 하도록 그렇게 하는 신규 사업입니다.
다음은 특수교육원장께 질문드리겠습니다.
에듀테크 기반 특수교육 국외연수에서 사업 설명 좀, 잠깐 장소하고 일정, 사업 설명 부탁드리겠습니다.
죄송합니다.
그 국외연수비가 5,000만 원씩 4명 5팀, 대상자 선정은 어떻게 합니까?
그래서 팀별 목적지가 다를 수도 있고, 여기 저희는 9월 예정인데 전체적으로는 미정이라고 볼 수 있는 게 팀별 예산이 더 비싼 지역으로 가게 되면 또 일정이 달라질 수도 있고 이래서요.
제가 학교에서 교장으로 있을 때에, 코로나가 2020년부터 시작되었어요. 그때도 특수교사 선생님들이 제일 먼저 줌으로 학생들을 수업을 했어요. 학교는 못 오게 했으니까.
어떻게 하나 보니까 제가 일부러 가봤더니 학교를 먼저 불러서 애들을 지도를 할 수밖에 없고, 학교로 못 오면 선생님들이, 다 한 반에 6명 정도 되니까 가정에 가서 지도를 먼저 하더라고요. 그 태블릿PC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한 다음에, 이게 무한 반복이 가능할 수 있잖아요. 기술을 도입한 교육이니까요.
그래서 더군다나 최근에는 일반 학생들도 개별화는 못해요. 예전에는 수준별이라는 말을 많이 들으셨을 거예요. 최근에는 그런 것도 하기가 어려운데, 특수교육 대상자들은 기본적으로 3월 한 달 중에 한 명, 한 명 다 개별화 교육계획을 세워서 운영을 해요.
그래서 에듀테크 기반의 교육자료를 이용한다면 똑같은 내용을 무한 반복할 수도 있잖아요. 그래서 교육격차도 해소하고 개별화 교육도 자동적으로 되고 그리고 학습 부진도, 지금 지적장애가 가장 많거든요, 특수교육 대상 학생들은. 그런 데도 많은 도움이 되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합니다.
이상 질문 마치겠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이것으로 직속기관 소관의 2023년도 충청북도교육비특별회계 예산안과 2023년도 충청북도교육청 기금운용계획안에 대한 심사를 마치겠습니다.
내일 10시부터는 교육지원청 소관의 예산안을 심사하겠습니다.
위원님 여러분, 그리고 집행청 관계관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상으로 제405회 충청북도의회 정례회 제7차 교육위원회를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6시24분 산회)
○출석위원(7인)
김현문 박병천 박용규 박재주
유상용 이욱희 이정범
○출석전문위원
수석전문위원서성범
전문위원이대종
○출석공무원
·교육청
예산과장이찬동
·자연과학교육원
원장김태선
·단재교육연수원
원장김상열
·교육도서관
관장주병호
·교육문화원
원장김영미
·학생수련원
원장오세경
·국제교육원
원장오영록
·교육연구정보원
원장백우정
·중원교육문화원
원장이종구
·유아교육진흥원
원장노영신
·해양교육원
원장이의연
·진로교육원
원장홍순두
·특수교육원
원장이옥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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