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83회 충청북도의회 (임시회)
관광건설위원회 회의록
제1호
충청북도의회사무처
일시 2001년1월16일(화) 10시30분
장소 관광건설위원회실
의사일정
1. 2001년도충청북도주요업무계획보고
심사된안건
1. 2001년도충청북도주요업무계획보고
가. 문화진흥국
(10시58분 개의)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183회 충청북도의회 임시회 제1차 관광건설위원회를 개의하겠습니다.
위원님들의 건강한 모습을 뵈니 반갑습니다.
금번 회기는 신사년 새해 들어 첫 번째 맞는 회기로 충청북도지사가 제출한 2001년도 주요업무계획보고 청취와 충청북도자동차관리법에의한과징금징수조례중개정조례안 등 두 건의 조례안 심사 그리고 부강 군무원아파트신축과 관련한 민원처리를 위해 현지확인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그중 오늘은 문화진흥국 소관에 대하여 업무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위원님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1. 2001년도충청북도주요업무계획보고
가. 문화진흥국
(10시59분)
문화진흥국장께서는 주요업무계획을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존경하는 신택수 위원장님 그리고 관광건설위원회 위원님 여러분!
지난 한해 문화진흥국 업무에 대하여 깊은 관심과 애정을 가지시고 적극적으로 도와주신 데에 대하여 감사를 드리면서 금년도 저희국 주요업무계획에 대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에 앞서 문화진흥국 과장들을 소개하겠습니다.
(간부소개)
그러면 유인물에 의거 보고드리겠습니다.
유인물 1페이지가 되겠습니다.
보고드릴 순서는 기본현황, 2000년도 주요성과분석 그리고 금년도 주요사업추진방향, 주요업무추진계획 순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다음 4페이지 기구 및 정원내용이 되겠습니다.
현재 문화진흥국은 4과 13담당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정원은 61명이 되겠습니다.
다음 5페이지 문화진흥국 과별 업무분장은 유인물로 대신하겠습니다.
다음 6페이지 문화진흥국의 2001년도 예산규모는 총 415억8,300만원으로 일반회계 총 예산액 4.6%를 점하고 있으며 내용별 예산내역은 사업비가 89.2%, 경상비가 10.8%가 되겠습니다.
다음 7페이지 2000년도 주요성과를 간략히 보고드리겠습니다.
새로운 지역문화예술의 환경조성을 위해서 문화예술인들의 창작활동 지원을 위한 문화예술진흥기금 71억원을 조성했고 전국연극제 대통령상 수상, 한국형 오페라 직지를 제작 공연한 바 있고 문화복지 시설과 문화재 정비사업을 확대 추진했습니다.
스포츠 활성화를 위하여 2004년 전국체전을 유치했고 경부역전마라톤대회에서 3연패를 달성하는 등 충북체육의 위상을 제고하였으며 청소년 업무는 전국 우수기관으로 평가된 바 있습니다.
관광산업은 환경친화적 관광개발과 다양한 관광상품 개발로 관광객 유치를 증대시켰으며 또한 주택보급율을 94.2%로 제고시키고 주거환경개선사업에서는 전국 우수도로 선정되는 등 문화의 세기에 부응하는 새로운 기틀을 마련하는 한해였습니다.
다음 8페이지 2001년도 문화진흥의 여건과 전망입니다.
2001년은 지역문화의 해 그리고 한국방문의 해로써 도민들의 문화예술 제고와 국내·외 관광객 유치에 최선을 다 하겠으며 우수선수보강 및 강도 높은 훈련으로 경기력 향상과 2004년 전국체전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주거문화의 질 향상과 친환경적 주택단지 조성에 최선을 다해 나가겠습니다.
다음은 9페이지 2001년도 주요사업 추진방향은 2001년 지역문화의 해 사업 등 6대 중점과제를 착실히 추진하여 문화의 힘으로 도민들의 행복지수를 향상시켜 나가는데 그 방향을 두겠습니다.
다음은 11페이지 2001년 지역문화의 해 사업입니다.
지역문화유산의 보존을 위해서 통일시대 중원문화권의 위상정립을 위한 개발계획을 권위있는 국책연구기관에 용역 발주해서 중원문화권의 특성을 규명하는 등 개발방안을 마련하겠으며 전통문화유산의 전승 보존을 위해서 청주 상당산성 등 110개소에 문화재를 보수 정비하고 무형문화재를 확대 발굴하겠으며 남한강유역 마을사 연구와 고서 일제조사를 실시해서 민속연구자료로 활용하겠습니다.
다음은 12페이지 문화기반시설 확충입니다.
지역주민의 문화적 욕구에 부응하기 위해 청주 연초제조창 부지 내에 문화산업창업지원센터 건립을 추진하고 도서관과 문화의 집도 지속적으로 확충해 나가고 청원군 문의면 마동리에 농어촌 예술창작 스튜디오를 조성하겠습니다.
또한 문화기반시설 이용율 제고를 위해서 이에 대한 홍보를 강화하고 우리문화 한아름 교육과 문화학교를 내실있게 운영해 나가겠습니다.
다음은 13페이지가 되겠습니다.
지방문화원 및 지방문고, 도서관의 운영 활성화를 위해서 이에 대한 사업비를 지원하고 문화예술단체 및 문화예술인들의 창작활동 지원을 위한 문화예술진흥기금 6억5,000만원을 확대 조성하고 창작활동지원비로 6억7,100만원을 지원하겠으며 무대공연작품 지원사업도 계속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다음 14페이지가 되겠습니다.
중국 내몽고자치구 및 제주도와 문화예술 교류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도민의 문화예술 참여기회 확대를 위해서 예총 충북도지회와 민예총 충북지회에 2억1,900만원의 사업비를 지원하고 2001년 충북아트페어 도청정원예술제 대도시음악회를 계속 추진해 나가겠으며 시·군 대표문화예술행사 지원은 7개 행사에서 9개 행사로 확대 지원하는 등 각종 문화예술행사가 특색 있고 내실있게 추진되도록 지도해 나가겠습니다.
다음은 15페이지 충북체육의 재도약입니다.
충북체육의 새로운 위상을 제고시키기 위해서 2001년 전국체전에서는 작년도 13위에서 11위, 2001년 전국동계체전은 작년과 같은 7위, 전국소년체전도 동위인 5위 그리고 부산~서울간 대역전경주대회를 4연패 하겠다는 목표로 체계적이고 강도높은 훈련을 실시해 나가겠으며 대통령배 등 전국 주요대회를 적극 유치하여 경기력 향상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토록 하겠습니다.
또한 2001년 6월 음성에서 개최되는 도민체육대회에 착실한 준비와 도청 운동부의 경기력 향상에도 최선을 다해 나가겠습니다.
다음은 16페이지가 되겠습니다.
전도민이 참여하고 즐기는 생활체육 육성을 위해서 도민화합 생활체육문화축제를 개최하고 생활체육동호인 조직을 육성하는 등 건강하고 활기찬 생활로 도민 한마음 분위기를 조성하고 중국 흑룡강성과 일본 야마나시현과의 국제자매지역간 스포츠 교류도 지속 추진해 나가겠으며 도민들에게 쾌적한 운동환경 조성을 위해서 충주 스포츠센터 등 6개 지역시설을 확충하여 2004년 전국체전시설로 활용토록 하겠습니다.
다음 17페이지 2004년 전국체육대회의 완벽한 준비입니다.
화합체전, 환경체전, 첨단체전, 문화체전을 기본목표로 개최되는 2004년 전국체전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서 전국체전 준비기획단을 금년 2월중에 구성하고 경기력 향상을 위한 중장기대책과 전국체전시설 보수보강계획을 10월까지 수립하겠으며 성공적인 준비를 위한 도민들의 아이디어 공모도 추진중에 있습니다.
또한 충북종합체육관 건립도 2003년까지 완공하는 등 완벽한 체전준비로 충북의 체육위상 제고에 만전을 기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18페이지 청소년 자질향상과 능력배양입니다.
지난해에 이어 충북청소년한마음 축제를 개최하고 단양군과 옥천군에 청소년수련시설을 확충하겠으며 다양한 청소년 수련프로그램을 개발 보급하고 청소년단체를 통한 수련활동도 강화해 나가겠습니다.
다음은 19페이지가 되겠습니다.
금년 8월 덕유산에서 개최예정인 걸스카우트 국제야영대회에 우리 도 청소년 1,000여명을 참석시켜 국제화 정보마인드를 함양시키고 성년의 날 행사를 통해서 성년으로서의 자부심과 책임감을 부여하고 청소년 종합상담실 운영, 자녀지도를 위한 부모교육, 청소년 유해환경감시단 운영 등 청소년 보호육성에 마찬가지로 최선을 다 해 나가겠습니다.
다음은 20페이지 「2001 한국 방문의 해」 사업추진입니다.
금년도에는 외국관광객 유치 40만명 목표달성을 위해서 민·관 그리고 관광계 인사가 참여하는 관광진흥확대 회의를 운영하여 관광수용 태세를 재점검하고 단체관광객 유치행사에 대한 인센티브 제공 보너스코리아 2001 사업추진 등으로 외국인 관광객 유치에 최선을 다 해 나가겠으며 한국방문의 해 홍보활동 강화를 위해서 충북 문화관광허브사이트를 금년 2월부터 개설 운영하겠으며 서울역 대합실과 영종도 신공항에 홍보 영상물을 설치하고 관광기념품, 우체국 쇼핑몰 판매 등 전방의 홍보활동을 추진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21페이지 충북의 특성을 살린 관광개발입니다.
도내 38개 권역에 대한 관광개발계획을 수립 체계적으로 개발해 나가겠습니다.
이중에는 11개 신규관광지가 포함되겠습니다.
다음 지정관광지 4개소, 문화관광자원 3개소를 개발하고 체험관광지도 2개소를 조성하겠으며 지역전통 관광상품을 개발하고 세계태권도문화축제 등 7개 축제를 특색있는 관광축제로 집중 육성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22페이지 새로운 건축문화의 창달입니다.
금년도 주택보급율 95.4%를 목표로 공공부문 10,000호, 민간부문 5,000호 등 15,000호의 주택건설을 추진을 하고 농어촌 주거환경개선사업으로 주택개량 700동, 마을정비 14개 마을 그리고 농촌 빈집 564동을 정비해 나가겠으며 도시저소득 주거환경개선사업으로 청주시 등 3개시에서 6개지구를 주거환경개선사업으로 추진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23페이지가 되겠습니다.
우수한 건축물을 만들어낸 사람들에게 주는 충청북도 건축시상과 살기 좋은 아파트시상을 작년도에 이어서 금년도에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으며 건축허가 및 준공도면 관리 등에 전산화 추진을 위한 건축행정정보시스템을 시·군까지 구축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문화진흥국의 금년도 주요업무계획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금년에도 저희 문화예술, 체육, 관광, 건축업무가 발전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위원님들께서 높으신 안목으로 지적과 충고를 해 주시면 이를 겸허히 수용해서 업무발전의 계기로 삼겠습니다.
위원님들의 애정 어린 관심과 지도·편달이 있으시기를 바라면서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01년도주요업무계획은 별책)
본 계획과 관련하여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소정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행정사무감사 후속조치 대상업무추진상황 보고내용 33페이지입니다.
국장님께서는 단양 양방산 인공폭포 개발과 관련해서 2001년도에 어떠한 추진방향을 가지고 계시는지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것에 대해서는 작년도에 일단 관련해서 부지매입을 완료하고 금년도에 지금 7억을 확보를 해서 이것 내용은 국비 3억5,000, 도비 1억500, 군비 2억4,500이 되겠습니다.
올해 사업할 내용은 폭포에 대한 도수로 그리고 이 양수를 위한 배관과 전기공사 이 내용이 금년도에 추진할 사업내용이 되겠습니다.
그래서 그것에 대해서 2억5,000 정도는 다시 우리가 국비를 추가적으로 요청을 해서 이 예산을 확보하려고 하고 있는데 일단은 금년도 7억 공사를 해 가면서 봐서 사실 한다면 내년도 추가적으로 한다면 2억5,000 국비로써 확보할 수 있는 그런 가능성이 충분히 있습니다.
그래서 우선 금년도 사업을 추진하고 상황을 봐서 내년도 사업까지 연계되면 내년도에 국비를 2억5,000 확보하고 지방비를 마찬가지로 확보해서 마무리짓고자 하는 그런 사업내용이 되겠고 이게 시급성이 좀 보여진다면은 금년도에서 나머지 우리 지방비를 투자해서 마무리해야 된다는 그런 내용이 되겠습니다.
이 내용은 한번 사업을 추진해 나가면서 검토를 하도록 이렇게 하겠습니다.
나머지 5억 정도 더 확보해야 되니까 그 문제는 국비 확보에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습니다.
비근한 예로 각 학교별로 어떤 실내체육관이 필요한데 지금 교육부 방침이 실내체육관은 억제정책입니다. 다목적강당 이것을 예산지원을 해 주고 있는데 300명 미만의 학교는 5억 이내의 범위 내에서 지원해 주고 또 300명 이상은 7억원 이내의 범위내에서 국비지원을 해 줍니다, 교육부에서.
이런 것을 보면 지역출신 국회의원이 중앙부처에 로비를 잘하면 이런 예산을 확보를 잘 해오고 지역출신 국회의원을 활용을 못하면 교육부 예산을 전혀 하나도 혜택을 못 보는 예가 허다합니다.
이런 것으로 봐서 단양에 실내수영장도 제가 볼 때는 무산된 것으로 알고 있어요.
그러면 단양이 관광진흥을 위해서는 이런 양방산 인공폭포라도 빠른 시일 내에 개발을 해서 사업을 완공하면 관광명소화를 시킬 수 있는 기대감으로 말씀을 드렸으니까 제가 말씀드린 사항을 연구검토하셔 가지고 가능하면 예산확보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우리 관광과장님 어디 계십니까? 권기수과장님.
20페이지 보면 2001년도 한국방문의 해 사업추진 관련된 것에 대해서 질의드리겠습니다.
’99년도에 우리가 26만1,000명에서 50% 증가된 40만명을 관광객을 유치하겠다 하는 목표를 세우셨는데 사실 50% 해서 가능할 수 있는 추진방향이 지금 이렇게 보니까 관광진흥확대회의를 통해서 단체관광객유치여행사 인센티브 제공이라든지 보너스코리아 2001년이라든지 이렇게 해서 구체적인 한국방문의 해 홍보활동을 강화한다든지 이런 계획 하에서 과연 우리 충북 관광이 50%가 증가된 40만명 목표에 도달할 수 있는지 여기에 대해서 좀더 세부적이고 구체적인 무슨 안이 있습니까?
지난해 2000년도에 외국 관광객을 우선 정식 통계가 안 나와서 잠정 집계해 보니까 29만명 정도가 집계가 됩니다.
지난해에 세계태권도문화축제라든가 충주 무술축제, 제천 태조왕건 세트장 이런 데에 관광객이 많이 오면서 외국관광객도 예년보다 많이 증가가 됐습니다.
그래서 금년도에 저희들이 40만명 계획을 했는데 여기에서 저희가 외래관광객을 유치하는데 제일 중요시 생각하는 것은 단체관광객유치 여행사 인센티브제 이것이 상당한 효과를 가져오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이 됩니다.
그래서 금년도 우리나라에 570만명의 외국인이 오는데 그 중에서 저희 도에 40만명을 유치하는데 제일 유력한 시책은 인센티브제 제공하는 것 이것을 그 동안에 저희들이 지난 연말에 카렌다하고 이 계획을 전국의 여행사에 통보를 했습니다.
그랬더니 지금 서울에서 상당히 좋게 반응이 나오고 있습니다.
또 우리 도내에 인바운드여행사 6개 여행사가 있는데 이 여행사에서도 하여튼 외국 단체관광객을 유치하는데 그 사람들한테 받은 돈이 이퀄이 돼도 도에서 보상금 받으면 어느 정도 충당이 되지 않느냐 그래서 하여튼 금년도는 외국관광객 유치사업을 한 번 해볼만하다 이러한 반응들을 보이고 있습니다.
그래서 금년도에 저희가 40만명 유치에 인센티브제를 적용한다면 상당한 효과가 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그러나 지금 저희들이 문제가 되는 것은 예산이 5,000만원밖에 없습니다. 그런데 저희 1월달에도 보면 한 300명 정도가 저희 도내에 와서 숙박을 했습니다.
그래서 상당한 예산관계에 문제가 있어서 앞으로 보상금 추가확보에 위원님들께서 적극 협조를 해 주시면 금년도 40만명 유치에 어느 정도 효과를 거양하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합니다.
하여튼 만전을 기해주셔 가지고 비단 인센티브 이런 하나의 방안보다도 다양한 방법을 동원해서 관광객들을 유치를 하고 지금 세계태권도문화축제라든지 무술축제라든지 이런 축제의 기간에만 한정돼서 외래관광객이나 외국관광객을 유치한다는 개념을 떠나서 평상시에도 우리 충북을 찾아올 수 있는, 지난번에도 우리가 말씀을 드렸다시피 관광사업에 대해서 정말 보다 관심을 더 가지시고 과장님께서 신경을 좀더 쓰셔야 될 것 같습니다. 그냥 인센티브 제공 이 정도 가지고서는 과연 이것이 가능하면 좋겠는데 그러나 조금 미흡한 면이 없지 않아 있어요.
그래서 좀더 세부적으로 어떤 검토를 해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금년도 축제도 저희 현재 계획은 예년에 개최했던 프로그램에 관광객을 유치할 수 있는 것을 추가하는 이런 계획을 시·군에서 받아 가지고 저희가 그것을 적극 추진해 보려고 그럽니다.
지금까지는 각 축제에 내국인이나 외국인의 참여가 저조했었는데 금년도에 좀더 많이 유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새로 신설하도록 이렇게 시·군에서 그것을 2월중에 보고회를 한번 가져 가지고 거기에 대한 것의 타당성 이런 것을 한번 검토해서 금년도 축제도 내실있게 이렇게 한번 추진하려고 현재 추진하고 있습니다. 열심히 추진하겠습니다.
그러나 한국인들의 친절 정말 예의바르고 관광객들한테 최대한 대접을 해주고 자기들을 극진히 맞이해 줬다는 그런 친절도 이런 것부터 우리가 한번 조그마한 것부터 남들이 그냥 지나치기 십상인 그런 부분적인 것을 우리 과장님이 중심이 돼 가지고 국장님하고 토의를 해서 각 시·군 관광과 분들하고 수시로 앞에 말씀하신 회의도 많이 하시고 이럴 것 같은데 그런 부분이 나오면 세부적으로 지침 시달을 해 가지고 40만명이 넘어서는 그런 반가운 소리를 들을 수 있게끔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건축문화과장님에게 묻겠습니다.
22페이지가 되겠습니다.
도시저소득주거환경개선사업이라고 돼 있죠? 우리가 사업지구가 6개 지구에 청주 세 곳, 충주 둘, 제천 하나 있습니다.
소방도로개설하고 상·하수도시설을 한다고 그랬는데 청주 쪽은 제가 파악을 안 해봤습니다마는 우리 충주 보면 용산동하고 지현동 이렇게 돼 있습니다.
그런데 사실 우리 권위원님 여기 계시지마는 우리 용산동하고 지현동이 제 지역구에는 용산동이 들어가 있고 권위원님 지역에는 지현동이 들어가 있는데 이것은 임의적으로 시에서 올라온 것을 도에서 결정을 해서 지정을 해준 겁니까? 아니면 도에서 일방적으로 정해서 내려보낸 겁니까?
심위원님이 말씀하신 도시저소득주거환경개선사업은 도시계획법에 의해서 도시계획시설로 지구지정이 결정이 돼야 됩니다.
그래서…
그래서 행자부나 건교부에서 이 지역은 도시저소득주민들에 의해서 주거환경을 개선할 필요가 있다 해서 지구지정이 확정이 되면 그 때부터 사업예산이 지원이 되는 그런 사업입니다.
그래서 이것이 중앙부처의 교부세라든지 지원금의 확정에 따라서 추경에 다시 조정이 됩니다.
그래서 그 사업량이 다시 조정이 되면 더 예산을 확보할 수 있는 그런 가능성이 있습니다.
금년에는 도시주거환경개선사업이 조금 방향이 달라졌습니다.
그래서 작년까지만 해도 교부세를 사업비의 25% 그래서 지금 우리가 1개 지구당 12억 정도로 잡았는데요. 그래서 25% 지원이 되고 도비가 25% 나머지 시비를 50% 지원돼서 사업을 추진했었는데 금년부터는 국비가 50% 지원이 됩니다. 그렇게 하고 교부세 10% 나머지 40%가 지방비가 투입이 되는데 그래서 먼젓번에 연말에 3개 시를 불러 가지고 대책회의를 했습니다.
지금 예산지원이 이렇게 바뀌어지니까 우리가 사업규모를 늘려야 되겠다 1개 지구당 30억에서 40억 범위 내로 사업을 확장하는 그런 방향으로 우리가 추진을 해야 되겠다 해서 대책회의까지 한 적이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 추경에는 국비나 교부세 내려오는 율에 따라서 우리가 사업을 조정해야 되는 그런 상황에 있습니다.
그래서 궁금해서 물어보고 싶어서 질의를 드렸습니다.
자세하게 설명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강원도가 75만명의 외국인을 유치한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우리 충북이 40만인데 우리가 지금 인센티브 지급하는 20명당 1인에 1만원씩 보상해 주는 것 있지 않습니까? 너무 소극적으로 하는 것 같지 않습니까? 제가 먼젓번에 LA를 우리 위원회에서 방문했을 때 청도 소싸움 상품을 거기다가 광고를 한 것을 보니까 대대적으로 했더라고요. 우리 같은 경우도 상품 개발할 것이 많지 않습니까?
특히 제가 여기서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속리산 하나를 두고볼 때도 속리산에 우리 불교문화가 있지 않습니까?
불교문화하고 또 거기서 보면 속리산 사찰 음식 같은 것 또한 거기서 조금 더 나가면 선병국씨 가옥에 가서 옛날 양반들 살던 것을 체험할 수 있게끔 이런 것을 상품으로 우리가 개발해 가지고 LA같은데 우리 한국사람들 많지 않습니까? 거기서 대대적으로 홍보좀 하고 하면 관광객유치 40만명이 넘을 것 같은데 보면 아까도 과장님 말씀하셨는데 전국 여행사에서 홍보물 배포해 가지고 외국관광객 유치해볼만 하다 이렇게 말씀하셨는데 그런 소극적인 생각을 가지면 되겠어요? 좀 적극적으로 공격적으로 관광상품을 내걸어야 되는데 거기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말씀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장님 말씀에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지금 위원장님이 말씀하신 대로 속리산에 불교문화, 사찰음식, 선병우가옥 고가를 활용한 관광상품 개발 아주 좋으신 말씀입니다.
저희도 이러한 것을 구상을 안 해본 것은 아닙니다. 구상은 했습니다만 그 동안 계획이 수립이 못돼서 지금 위원장님께 뭐라고 말씀을 드릴 수 없습니다만, 하여튼 이러한 자원을 관광상품화 해서 앞으로 만드는 것은 저희가 계획을 해서 한번 추진을 해보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그리고 앞서 말씀드린 대로 외래관광객이 와서 1박을 했을 때 1만원 주는 제도가 미흡하지 않느냐 하는 말씀도 저희가 그 동안에 지난해 이 계획을 세워서 추진하는 과정에 의견을 수렴해 보니까 요즘 단체관광객의 기준이 10명단위로 돼 있습니다.
그래서 항공사에서도 10명의 단체관광객에 대해서는 1명을 무료로 주는 이런 것이 있고 그래서 저희가 20명을 10명으로 기준을 조정하려고 현재 검토 중에 있습니다.
그 다음에 1박을 했을 적에 1만원을 보상을 해주는 것을 만약에 우리 충북에 와서 2박, 3박을 했을 때도 1만원만 줄 것이냐 이것이 문제가 돼서 이것도 저희가 현재 검토를 하고 있는데 저희 생각에는 2박을 했을 때도 조금 주는 것으로 3박을 했을 때도 주는 것으로 이렇게 해서 저희 충북관내에 외래관광객이 최대한 체류할 수 있는 이런 보상제도를 만드는 것이 좋지 않으냐 그래서 저희가 지금 조정해서 결심 중에 있습니다.
그래서 이 인센티브제도 효과적으로 운영하는 방법을 현재 저희들이 개선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우리가 도비도 지원해 주고 우리 군에서도 지원해주는 것 있지 않습니까? 그러면 그런 데서 넓은 잔디밭에서 그러한 국악을 갖다가 옛날 의복 같은 것 입고 옛날 궁중제례 같은 것 지내는 것 이런 것도 속리산 같은 데서 같이 해주면 참 좋은 볼거리가 될 건데 왜 이러한 것을 못하는가 하는 의아심이 듭니다.
올해는 그런 것을 적극적으로 활용을 해 주셔 가지고 우리 내국인이 많이 와서 볼 수 있게끔 속리산 같은데 참 써늘하잖아요. 관광특구 만들어 놨어도 오는 사람 없단 말이에요.
아까도 제가 말씀드렸지만 사찰음식 같은 것 참 맛보기 힘들다고요. 이런 것을 병행해서 해주면 참 좋은 상품이 될 건데 안하고 있는 것이 왜 안하고 있는지 사실 이해가 안 갑니다. 올해는 그런 것을 힘써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그런데 지금 어디 선정이 돼 있습니까? 국책기관에 한다고 그랬는데.
충북 우리가 전국체육대회 준비를 위해서 17페이지에 여기도 지금 설계비가 3억원이 확보가 됐죠, 지금.
그런데 이 설계는 어떻게 하실 계획으로 지금 있으신가요?
내부적으로 위치를 여러 군데 지금 검토를 하고 있어서 늦어도 2월까지는 위치가 확정되면은 확정됨과 동시에 그것을 논의를 같이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가급적이면은 우수한 우리 건축물이 나올려면은 설계자체가 잘 되어야 되기 때문에 훌륭한 설계가 될 수 있는 그 방안을 강구하고 있습니다.
그걸 아마 건축과장님도 잘 인정을 하실 겁니다. 그래서 좋은 데만, 서울에다만 맡길 게 아니라 어떤 일정부분을 충북에 있는 설계사무소하고 컨소시엄 형태로 지명을 해서 하든지 몇 개를 해서 하던지 간에 지명을 해서라도 우리 지역의 건축수준을 이런 걸 할 적에 높이는 그래서 제가 알아본 바로는 다른 지역에 이미 그런 데가 있답니다, 지금.
그래서 설계사 사무소 직원 몇 명이 서울에 큰 설계사무소가 2~300명 되잖아요, 그래서 파견을 해서 그 수준을 일정부분 높여주면은 그 지역의 건축문화부분이 일정부분 높아진다, 그런 부분을 연구해 주십사하는 부분입니다.
우리 지역도 같이 참여하고 또 그 수준을 높이 올리고 이런 부분을 참고해 주시면은 공모를 해 갖고 우리 지역에서 되겠습니까,그게. 어려울 게 아니겠어요.
그러니까 우리 지역하고 서울에 유수한 업체하고 컨소시엄 형태로 해 갖고서 참여해서 했을 경우에 우리 지역 경기활성화에도 도움이 되지 않겠느냐 이런 생각이 되어서 꼭 좀 반영해 주십사 하는 주문을 드리는데.
하여튼 이것은 입찰관련 부서 이 사업추진하는 부서하고 가능한한 긍정적인 지금 말씀하신 부분을 염두에 두고 가능한 방안을 연출하도록 그렇게 노력하겠습니다.
지금 국장님이 문화진흥국장이죠, 관광진흥국장이 아니죠?
우리가 지금 문화진흥국장인데 문화 쪽에 수장이신데 우리는 관광건설위원회란 말이죠. 건설은 건설교통국이니까 그건 맞고요.
그런데 국장님이 관계된 부분에 의회가 잘못됐든지 우리 집행부 문화진흥국이 잘못됐든지 관광진흥국이고 서로 그러면 맞을 것 같은데 그것은 지금 말씀하시기가 어렵죠?
그런데 일단은 의회 쪽에서 관광에 대해서 중점을 두고 계신다, 밖에서 볼 때에도 건설과 관광에 대해서 보다 중점을 두고 의회에서 집행부에 대한 업무를 이렇게 항상 돌봐주시고 계신다 이렇게 이미지는 바꾸면 되겠고 다만.
그래서 그 문제는 한번 내부적으로 저희 집행부에서 논의를 한번 하도록.
그래서 일단 사실 강원도와 충북 다른 지역도 마찬가지겠습니다마는 관광에 상당히 역점을 두고 있었습니다마는 그래도 강원도와 충북은 관광이 보다 중요하다라는 이런 멧세지를 전하는 그런 차원에서 볼 때는 저는 명칭에 대해서는 상당히 좋다고 이런 생각을 하면서 다만 집행부 쪽에서 저희가 여러 가지 업무를 포괄해서 수용해서 국 명칭을 정하다 보니까 문화와 관광만 하면 체육, 청소년, 건축이 다 빠지는 상황이니까 이게 문화로 하면 전체가 다 포괄해서 들어갈 수 있지 않느냐 이래서 이런 명칭이 된 것 같습니다.
그러나 이것은 말씀하신 충분한 어떤 이유나 이런 것도 생각해 볼 수 있기 때문에 저희도 한번 비공식적으로 논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시간이 촉박한 것 같애서 간단히 질의 좀 드리겠습니다.
지금 문화예술과장님이 연수를 들어 가셨기 때문에 담당 계장님들께 제가 주문을 할테니까 간략히 답변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우선 전번 행정사무감사 시에 음성 현지를 답사했습니다.
본 위원 출신지역 일을 질의드려서 죄송합니다만 음성이라는 데가 원래 관광분야, 문화재분야가 매우 빈약한 이런 실정입니다.
그런데 음성향교를 현지확인 했더니 홍살문 자체가 부식이 되어서 쓰러져 가고 있어요. 이 문제가 지적이 됐고 또 주변조경이 엉망이에요.
그래서 현지에서 제가 주문한 사항도 있습니다만 이것을 담당과장님이 연수를 들어갔기 때문에 이걸 담당한 계장님들께서 한번 현지답사를 하시든지 이것을 어떻게 앞으로 예산조치를 해서 지원해 주실 건가 하는 것을 연구해 주시기 바라고 또한 예술분야입니다만 국장님께서는 아시겠습니다만 음성에 촌것들이라는 예술단체가 창단이 됐습니다.
이 촌것들이란 예술단체는 국악, 무용, 해학을 함께 하는 예술단체입니다. 이 예술단체가 일본하고도 문화예술 교류를 하고 지금 단장인 주봉자씨가 중국 초청을 받아서 갔습니다.
중국의 문화관광부장관인지 초청을 받아서 갔는데 중국과 일본에 문화예술 교류를 하고 있습니다.
비록 창단된 것은 2000년도인데 자체 재정을 가지고 모든 기구구입도 했고 자체 재정을 가지고 봉사활동을 하고 또 무대공연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이 내용을 이것도 관광차원에서 좀 더 소상히 조사 파악을 하는 것이 문화진흥 측면에서 도움이 될 것 같아서 말씀을 드리니까 국장님, 과장님, 계장님께서는 이 부분을 소상히 파악을 하셔 가지고 어떻게 이것을 육성 발전시킬 수 있는 것인가, 어떤 지원이 필요한가 하는 것을 검토해 주실 것을 주문만 드리겠습니다. 답변은 안 받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할 위원이 안 계시므로 질의답변은 이것으로 종결토록 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업무보고 받으시느라고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그리고 본 업무보고 준비에 수고해 주신 관계관 여러분께도 격려를 드리면서 아울러 당부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2001년도 예산도 지난해와 같이 경상비 등 행정활동에 필요한 많은 예산이 긴축으로 편성되어 업무추진에 많은 어려움이 따를 것으로 우려되지만 금년에 계획한 모든 업무가 차질없이 달성될 수 있도록 배전의 노력을 기울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여러분, 오늘의 의사일정은 이것으로 마치고 내일 오전 11시에 제2차 관광건설위원회를 개의하여 건설교통국 소관에 대한 업무계획보고와 조례안을 심사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제183회 충청북도의회 임시회 제1차 관광건설위원회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1시51분 산회)
○출석위원(6인)
신택수 심흥섭 김소정 조영재
이광종 권영관
○출석전문위원
전 문 위 원신익수
○출석공무원
·문 화 진 흥 국
국 장연영석
체육청소년과장정호성
관 광 과 장권기수
건 축 문 화 과 장김재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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