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원장 최미애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91회 충청북도의회 임시회 제1차 교육위원회를 개의하겠습니다. 회의 진행에 앞서 먼저 인사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제9대 충청북도의회 전반기 2년 동안 교육위원회 위원장으로 선임된 청주시 제9선거구 출신 최미애 위원입니다. 여러 가지 불비한 저에게 위원장이라는 중책을 맡겨주신데 대하여 무거운 책임감과 함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어제 제9대 충청북도의회가 개원 이후 오늘 이렇게 첫 번째 교육위원회를 개회하게 됨을 여러 위원님들과 더불어 무한한 영광으로 생각합니다. 아울러, 지난 6.2 지방선거에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당선의 영예를 안으신 위원님들께 축하의 말씀을 드립니다. 저는 앞으로 위원님들과 더불어 155만 도민들의 기대에 부응하는 민의의 대변자로서 감시와 견제의 기능을 충실히 수행하여 도민들로부터 존경과 신뢰를 받을 수 있도록 위원장으로서 책임을 다하겠다는 다짐의 말씀을 드립니다. 앞으로 우리에게 부여된 2년의 임기 동안 위원님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성원을 당부드립니다. 그럼 먼저 9대 충청북도의회 전반기 교육위원회 위원으로 선임되신 위원님들의 소개와 간단한 인사 말씀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장병학 위원님부터 인사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장병학 위원 여러 우리 교육위원님들 반갑습니다. 축하드리고, 위원회 최미애 위원장님 중심으로 해서 우리 교육위원회가 정말로 모범적으로 화합되고 서로 이렇게 갈등 없는, 갈등이 없을 수는 없습니다, 갈등을 최소화해서 이렇게 해서 정말로 충북교육 세상을, 행복한 충북교육 세상을 만드는데 우리가 온 힘을 기울여 주시면 저나 우리 모든 위원님들께서 오늘 이 자리를 빌려서 인사 말씀드릴 겸 말씀을 드립니다. 여러 가지로 부족합니다만 잘 부탁드립니다. 고맙습니다. ○위원장 최미애 다음은 박상필 위원님 인사 말씀해 주십시오. ○박상필 위원 2선거구 박상필입니다. 우리 최미애 위원장님을 비롯해서 우리 교육위원들이 똘똘 뭉쳐가지고 다른 상임위보다도 더 열심히 하는 모범이 되는 그런 위원회가 되도록 저도 적극 협조하고 열심히 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최미애 네, 고맙습니다. 다음은 이광희 위원님 인사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광희 위원 안녕하십니까. 청주시 제5선거구의 이광희입니다. 일단 우리 그 우선, 저는 선생님들 앞에만 나가면 약간 떠는 버릇이 있습니다. 제가 워낙 많이 선생님들께 배웠고 교육위원이 됐는데 사실 교육자로서의 입장에 서본 적이 없기 때문에 잘 모릅니다, 교육계를. 다만 중학교 2학년인 딸과 고등학교 3학년 다니는 아들이 있어서 키우다보니까 교육수혜자로서는 이제 교육계를 본 적은 있으나 교육, 어떠한 교육자의 입장이 돼본 적이 한 번도 없는 상황이라서 많은 위원님들의 도움이 절실합니다. 그래서 우리 민주당에서는 나름대로 숙고하셔가지고 우리 위원님들 잘 모시고 일을 잘해 달라고 그쪽에서 당부를 하도 받고 오게 됐습니다. 그래서 우리 위원님들 제가 잘 보필해서 우리 상임위원회 중에서 교육위원회가 가장 일을 열심히 하고 뭔가 성과를 이끌어내는 위원회가 되도록 제가 여러분들 열심히 보필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위원장 최미애 예, 고맙습니다. 다음은 전응천 위원님 인사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전응천 위원 어려운 선거결과에 좋은 결과를 보이신 여러 위원님들 정말 진심으로 이 자리를 빌려서 축하드립니다. 저는 충북 제3선거구 충주, 제천, 단양에서 당선된 전응천입니다. 우리 위원장님, 최미애 위원장님을 전부터 잘 알고 있습니다. 최미애 위원장님을 중심으로 우리 모범적인 상임위원회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열심히 힘을 합해서 돕도록 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위원장 최미애 예, 고맙습니다. 다음은 최진섭 위원님 말씀해 주십시오. ○최진섭 위원 고맙습니다. 어제도 여러 가지 협조해 주셔서 저를 부의장에 당선시켜주시고 해서 이제 감사의 말씀드리고요 우리 교육위원님 네 분은 사실은 지역도 넓으시고 참 어렵게, 어렵게 당선되신, 저희들과는 다르죠. 저희들 도의원들은 선거구별로 그 구역이 짧게 돼 있지만은 많아야 5개 동씩 이렇게 겹쳐있는데 우리 교육위원님들은 지역별로 아주 큰 고생들 많이 하시고 그런 걸로 알고 있습니다. 우선 축하드리고요, 교육청 계통은 제 개인적으로는 많이 아는 분들이 많이 있으신 것 같아요. 그래서 또 글을 쓰다보니까 우리 장병학 청주문인협회 회장님 모시고 같이 교육위원회 활동을 하게 돼서 고맙고요, 또 박상필 위원님은 이제 선거할 때 함께 같은 구역에서 했고, 하여튼 우리 교육위원님들 모시고 보필하는 심정으로 열심히 우리 교육위원회 운영이, 상임위원회가 아주 모범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우리 전문위원님을 포함해서 우리 집행부 쪽의 자문도 받아가면서 열심히 보필할 수 있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위원장 최미애 고맙습니다. 마지막으로 하재성 위원님 인사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하재성 위원 교육의원 제1선거구에서 당선된 하재성입니다. 지금 최 위원님 말씀하신 것처럼 도민들께서 이렇게 광역에서, 특히 전문가 그룹을 선출해 주신 것은 또 일반 도의원님들 세 분과 함께 의회를 잘 이끌어서 교육발전을 이루라는 소명으로 알고 있습니다. 회기가 있는 동안이건 또 회기가 없는 동안에도 여러 가지 의견수렴도 하고 또 그것을 의회에 반영도 하는 그런 활동을 열심히 보이겠고요 학생들과 선생님들 그리고 학부모가 모두 함께 즐거움을 나눌 수 있는 교육을 향해서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위원장 최미애 고맙습니다. 여러 위원님들 고맙습니다. 위원님들의 인사와 소개를 모두 마쳤습니다. 이어서 우리 전문위원실 직원들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먼저 구명회 수석전문위원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수석전문위원 구명회 먼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당선을 축하드립니다. 교육 수석전문위원을 담당한 지방공무원 구명회입니다. 지방자치법 59조에 의해서 전문위원을 두도록 돼 있고 저는 그 법에 의해서 위원님들이 의정활동을 열심히 펴나갈 수 있도록 관련 자료와 검토보고를 충실히 작성하고 잘 보필해 드리겠습니다. 4년 동안의 임기가 도민들한테 열려 있고 성공된 교육위원회라는 평을 받을 수 있도록 저희 전문위원들은 열심히 보필해서 성공적 의회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앞으로 위원님들의 각별하신 성원과 관심 부탁드리겠습니다. ○위원장 최미애 예, 고맙습니다. 다음은 이윤영 전문위원입니다. ○전문위원 이윤영 예, 열심히 하겠습니다. ○위원장 최미애 다음은 이충환 행정주사입니다. ○교육전문위원실 이충환 열심히 하겠습니다. ○위원장 최미애 다음은 임민순 행정주사보입니다. ○교육전문위원실 임민순 열심히 하겠습니다. ○위원장 최미애 다음은 여몽련 사무직원입니다. ○교육전문위원실 여몽련 열심히 하겠습니다. ○위원장 최미애 전문위원실에서 근무하지 않으나 속기업무를 위해 도교육청 직원으로 사무처에 근무하게 된 허지선, 김혜영 사무직원입니다. (인사) 두 분은 기록팀에서 근무하게 됩니다. 이상으로 우리 위원회의 위원님들과 전문위원실 직원들의 소개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그러면 의사일정에 따라 회의를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1. 위원회 부위원장 선임의 건
(11시33분)
○위원장 최미애 의사일정 제1항 위원회 부위원장 선임의 건을 상정합니다. 충청북도의회 위원회 조례 제11조에 따라 위원회에는 부위원장 1인을 두도록 되어 있으며 부위원장은 위원회에서 호선하고 본회의에 보고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간담회 시 위원님들께서 장병학 위원님을 부위원장으로 선임하도록 협의한 바 있습니다. 따라서 장병학 위원님을 우리 위원회의 부위원장으로 선임하고자 하는데 다른 의견은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다른 의견이 없으므로 장병학 위원님이 우리 위원회의 부위원장으로 선임되었음을 선포합니다. 부위원장으로 선임되신 장병학 위원님께서는 의석에서 간단하게 인사 말씀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장병학 위원 착잡합니다 저, 마음이. 여러 가지 정말로 저희들 네 명의 역지사지라고 자존심이랄까 등가성이라든가 여러 가지 타 도하고 비교해서 이런 여러 가지가 있었습니다. 그러나 우리 교육위원들이 네 명이 다시 모여서 하 위원님이 발의를 해서 저도 그런 말씀으로 이어져갔습니다만 대승적인 차원에서 여러 가지 우리 교육위원회가 모범적으로 이끌어나가야 되는데 저는 박상필 위원님을 추대를 해서 모두가 이렇게 했는데 끝까지 고수하는 바람에 저한테 화살이 넘어왔습니다. 사실 저도 또 이렇게, 이렇게 하면은 대승적인 차원이 아니고 그래서 여러 가지 착잡합니다. 그래서 앞으로 이런 것은 벗어나고 여러 위원님들하고 우리 최미애 위원장님 모시고 정말로 충북교육이 행복한 우리 학생들을 위해서 열정을 베풀 수 있도록 이렇게, 상하 잘 조절해 가면서 이렇게 하겠습니다. 그 중에 우리가 여러 가지 이제 상황이 복잡하게 얽힐 때도 있지만 이것을 슬기롭게 오로지 충북교육 학생을 위해서 이런 차원에서 대승적인 차원에서 하면은 안 될 게 없습니다.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만은 우리 충청북도 교육위원회가 의회에 정말로 모범적으로 될 수 있도록 이렇게 자리매김하도록 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위원장 최미애 장병학 부위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부위원장 선임결과는 본회의에 보고하도록 하겠습니다. 하여튼 위원회 화합을 위해서 결심해 주신데 대해서 감사드립니다. 2. 위원회 의석 배정의 건
(11시36분)
○위원장 최미애 다음은 의사일정 제2항 위원회 의석 배정의 건을 상정합니다. 위원회의 의석 배정은 간담회에서 협의하신 바와 같이 위원장석을 기준으로 우측 첫 번째 의석을 부위원장 의석으로 하여 위원님 성명의 가나다순으로 배정하고자 하는데 다른 의견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다른 의견이 없으므로 위원회의 의석 배정은 위원장석을 기준으로 우측 첫 번째 의석을 부위원장 의석으로 하여 위원님 성명의 가나다순으로 배정하는 것으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이상으로 제291회 충청북도의회 임시회 제1차 교육위원회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