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38회 충청북도의회(임시회)
교육위원회 회의록
제2호
충청북도의회사무처
일시 2015년 3월 6일(금) 10시
장소 교육위원회 회의실
의사일정
1. 2015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
심사된 안건
1. 2015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
가. 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
·교육과학연구원, 단재교육연수원, 중앙도서관, 학생교육문화원, 학생종합수련원, 학생외국어교육원, 청명학생교육원, 교육정보원, 충주학생회관, 유아교육진흥원, 보령교육원
나. 교육지원청
·청주교육지원청, 충주교육지원청, 제천교육지원청, 보은교육지원청, 옥천교육지원청, 영동교육지원청, 진천교육지원청, 괴산증평교육지원청, 음성교육지원청, 단양교육지원청
(10시03분 개의)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338회 충청북도의회 임시회 제2차 교육위원회를 개의하겠습니다.
직속기관장님을 비롯한 관계관 여러분!
따스한 봄 햇살과 싱그러운 봄의 기운이 우리 가슴에 새로운 각오와 생동감을 불어넣는 3월에 건강한 모습으로 만나 뵙게 되어 반갑습니다.
충북 교육청에서는 충북형 혁신학교인 행복씨앗학교 10개 교를 선정해서 3월 2일 그 첫발을 내디뎠습니다.
충북교육계는 물론 많은 도민들의 진정어린 우려와 걱정 그리고 기대, 식지 않는 관심 속에서 시작하는 행복씨앗학교인 만큼 충북 교육청에서는 학생과 학부모가 만족하고 교직원이 보람을 느끼는 행복한 충북교육이 될 수 있도록 혁신학교의 성공적 추진과 안착에 최선의 노력을 다해 주시기 바랍니다.
오늘 의사일정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오전에는 충청북도교육청의 11개 직속기관을, 오후에는 10개 교육지원청의 2015년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받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보고에서 제외된 제주교육원은 우리 위원회가 3월 10일 제주 현장방문 시 현장에서 보고받도록 하겠습니다.
아무쪼록 직속기관의 내실 있는 보고와 교육위원님들과 직속기관장님들 간의 심도 있는 질의 답변을 통해서 충북교육이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랍니다.
아울러 지난 3월 1일 자로 직속기관장의 중책을 맡으신 교육과학연구원 오윤석 원장님, 단재교육연수원 조준애 원장님, 청명학생교육원 유철 원장님께 축하의 말씀을 드립니다.
원활한 의사진행을 위하여 주요업무계획 보고방법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기관별 일반현황 등 공통적인 사항은 유인물로 대체해 주시고 기관별 주요 핵심사업과 신규사업을 중심으로 간략하게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1. 2015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
가. 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
·교육과학연구원, 단재교육연수원, 중앙도서관, 학생교육문화원, 학생종합수련원, 학생외국어교육원, 청명학생교육원, 교육정보원, 충주학생회관, 유아교육진흥원, 보령교육원
(10시05분)
주요업무계획 보고는 교육과학연구원을 시작으로 도교육청 직속기관 직제순서에 따라 진행하겠습니다.
먼저 교육과학연구원장님부터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교육과학연구원장 오윤석입니다.
함께 행복한 학교현장 지원을 위한 2015학년도 교육과학연구원 주요업무를 보고드리겠습니다.
일반현황은 6쪽부터 7쪽을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11쪽, 운영의 기저입니다.
2015년 우리 교육과학연구원에서는 학생들의 꿈과 끼를 키우는 교육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연구활동, 융합체험활동, 진로·상담활동 지원을 통하여 즐거운 배움이 있는 신나는 학교, 창의적인 학생을 기르는 데 전 직원이 함께 노력하겠습니다.
다음은 2014년 성과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전국과학전람회 국무총리상 2점을 비롯하여 총 18점, 전국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 대통령상 1점을 비롯하여 총 17점, 전국청소년과학탐구대회 금상 1점을 비롯하여 총 12점, 학생과학탐구올림픽대회 금상 1점을 비롯하여 총 22점 등의 우수한 실적을 거양하여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의 기관 표창을 받았습니다.
다음은 시책별 추진계획입니다.
연구학교 운영입니다.
2014년도에는 190교의 연구학교와 118교의 교육실습학교를 지정 운영하여 종결보고는 99교였습니다.
단위학교별로 실시하던 연구학교 종결보고회를 연구학교박람회로 바꾸어 각급 학교의 업무부담을 크게 경감시키는 동시에 연구성과의 일반화가 더욱 잘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다음은 17쪽, 과학교육입니다.
과학전시관, 천체투영실, 천체관측체험센터, 우암골자연생태학습공원, 과학체험 프로그램 운영과 다양한 청소년과학축제, 창의과학경진대회, 과학탐구체험 운영 등으로 미래의 창의적인 과학인 육성에 노력하여 어느 해보다 우수한 실적으로 충북 과학교육 위상을 제고하는데 기여하였습니다.
다음은 20쪽, 진로·상담 교육활동 운영입니다.
권역별 학부모 진로아카데미 교육, 꿈바라기 학부모지원단 운영, 토요진로캠프, 탈북·다문화 진로캠프, 사회기여자 자녀 진로캠프 등 다양한 캠프를 통하여 학생들의 꿈과 끼를 키우는데 노력하였습니다.
다음은 2015학년도 주요 추진과제입니다.
28쪽입니다.
연구학교 및 교육실습 협력학교 운영입니다.
2015년도에는 160교의 연구학교를 지정하여 운영하고 107교의 교육실습학교를 지정 운영하겠습니다.
초·중등이 함께 참여하는 연구학교박람회를 개최하여 예산절감 및 학교의 연구업무 경감을 도모하여 현장 적합성이 높은 교육연구와 즐거운 배움이 있는 학교현장이 되도록 지원하겠습니다.
다음은 34쪽, 과학체험 프로그램 운영입니다.
영역별·수준별 다양한 체험, 사이버 공간상의 간접체험, 과학해설사의 맞춤식 해설이 있는 과학전시관을 연중 운영하여 다양한 체험기회를 제공하겠습니다.
또한 천체투영실, 천체관측체험센터, 우암골자연생태학습공원 운영 등을 통해 자연에 대한 흥미유발과 인성 및 창의성 함양에 중점을 두고 운영하겠습니다.
다음은 36쪽, 청소년과학축제한마당입니다.
직지사랑과학축제한마당, 청소년과학탐구대회, 중·고등학생 수학·과학경시대회, 신나는 방학탐구교실 운영으로 과학적 탐구능력을 계발하여 융합적 사고력을 신장시키겠습니다.
다음은 과학전람회 운영입니다.
과학전람회와 발명품경진대회를 위해 지도교사 사전연수, 도대회 우수작품 컨설팅, 전국대회 출품작 보조금 지원 등 과학 발명활동을 통해 창의력을 계발하고 자연을 탐구하고 슬기롭게 이용하려는 태도와 과학기술에 대한 탐구심 함양에 노력하겠습니다.
다음은 융합인재 양성을 위한 맞춤형 교사 연수입니다.
영역별·전공별 융합 연수 주제를 설정하여 운영하고 방학·주말·야간 시간에 운영하여 수업결손의 최소화로 교사들의 만족도를 높이는 연수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44쪽, 학생 진로교육 지원입니다.
체계적인 진로교육을 위해 진로교육 동아리와 꿈바라기 충북진로진학지원센터를 운영하여 학생들이 저마다 지닌 꿈과 희망을 마음껏 찾을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우리 원에서 추진할 중점사업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첫째, 체험이 즐겁고 나눔으로 따뜻하고 행복한 과학관 운영입니다.
나로우주학교, 주·야간 천체관측체험센터, 찾아가는 과학체험교실 운영 등으로 즐겁고 신나는 과학체험 프로그램 운영, ‘아하! 주말과학 콘서트’ 운영으로 다시 봐도 늘 새로운 또 오고 싶은 과학관을 운영하겠습니다.
둘째, 꿈 충전 가족 진로캠프 운영입니다.
진로적성검사와 e-러닝 직업체험을 연계한 프로그램 운영, 학습코칭을 통한 학습방법 개선을 도모한 진로캠프 운영으로 학생들이 꿈과 끼가 충전되도록 하겠습니다.
업무경감 및 공약이행 관련입니다.
단위학교별로 실시하던 보고회를 연구학교박람회로 개최하여 단위학교의 업무를 경감하고 학교평가를 자체평가로 전환하여 단위학교의 내재적 동기에 따른 자발성을 바탕으로 교육의 질이 높아지도록 지원하겠습니다.
이상으로 교육과학연구원의 2015학년도 주요업무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15년 주요업무계획은 별책)
다음은 단재교육연수원장님이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2015년도 단재교육연수원 주요업무를 보고드리겠습니다.
일반현황, 기본현황 등은 보고서 5쪽에서 11쪽을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2014년도 추진성과입니다.
주요업무 13쪽부터 20쪽입니다.
교직원의 전문성 신장을 위한 교원자격연수 10개 과정을 포함하여 교원연수 312개 과정과 지방공무원 교육훈련 46개 과정의 총 358개 연수과정을 운영하였습니다.
또한 연수생이 쾌적한 환경에서 연수할 수 있도록 노후PC 교체사업 등 6건의 환경개선사업을 추진하였습니다.
그 결과 전국 연수원 운영 평가에서 3년 연속 우수 교육연수원으로 선정되는 성과를 거양하였습니다.
이어서 2015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추진과제 1, 교직원 능력개발 연수체제 운영을 위해 효율적인 연수운영체제를 구축하여 교직원 전문성 신장의 맞춤형 연수를 운영하겠습니다.
주요업무 21쪽부터 24쪽입니다.
효율적인 연수 운영체제를 구축하기 위하여 연수업무편람, 연수매뉴얼 제작 등 연수업무를 표준화하고 수요자와 함께하는 교육연수과정을 편성하겠습니다.
또한 전국 교육연수원과 협력체제를 구축하고 우수 강사 관리체제를 강화하겠습니다.
교직원의 전문성 신장 맞춤형 연수는 교직 생애주기 교원연수 9개 과정, 교원자격연수 10개 과정을 운영하고 교실수업지원, 직무연수 4개 과정, 교원정책연수 4개 과정을 운영하겠습니다.
또한 지방공무원과 학교 직원을 대상으로 교육훈련 28개 과정을 운영하겠습니다.
추진과제 2, 미래창조 고품격 연수기회 제공을 위해 현장을 우선하고 교직원이 만족하는 맞춤형 연수를 운영하겠습니다.
주요업무 25·26쪽입니다.
교실영어 직무연수 3개 과정, 학습동아리 25개 과정, 학교방문 연수 92개 과정을 운영하고, 지방공무원 대상의 지역방문 교육훈련 15개 과정을 운영하겠습니다.
교직원이 만족하는 맞춤형 연수 운영으로는 연수트레이닝, 교수티칭을 연계 운영하는 현장지원 맞춤형 TTLC 직무연수 6개 과정과 수요자 요구에 부응하는 원격직무연수 57개 과정을 운영하겠습니다.
또한 다양한 연수기회 제공을 위한 특수분야 연수기관도 심의 지정하여 운영하겠습니다.
추진과제 3, 고감동 행복한 연수환경 조성으로 연수생이 만족하는 쾌적한 연수환경과 연수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겠습니다.
주요업무 27·28쪽입니다.
연수생 편의제공을 위한 환경으로는 연수생 책걸상 교체 등의 연수환경을 개선하고 연수 전 시설점검 등 연수를 위한 최적의 시설관리를 하겠습니다.
무한감동 연수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작은 친절, 고객감동, 봉사행정을 실천하고 작은 음악회, 단재둘레길, 집단역동활동의 단재 MRI 프로젝트 운영으로 연수의 즐거움을 반올림하겠습니다.
다음은 중점사업에 대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중점사업 1, 현장지원 맞춤형 학습동아리 운영입니다.
연수원 중심의 연수를 현장의 요구와 눈높이에 맞추어 소통하고 협력하는 수요자 중심의 현장지원 맞춤형 연수로 운영하겠습니다.
연수주제, 연수과정은 현장 공모제로 선정된 25개 과정을 방과후 또는 주말 연수로 진행하겠습니다.
중점사업 2, 역사 바로 알기를 통한 나라사랑교육 전개입니다.
교원대상의 단재 나라사랑 얼 찾기 직무연수는 독립운동 유적지 답사의 현장 체험연수로 운영하고, 지방공무원 대상의 우리 땅 바로 알기 과정은 독도방문 연수로 운영하겠습니다.
2015년도 단재교육연수원에서는 고감동 고품격 선진연수 실현으로 함께 행복한 교육을 구현하는 교육전문인을 육성하기 위해 구성원 모두는 끊임없이 노력하겠습니다.
이상으로 단재교육연수원 2015년도 주요업무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15년 주요업무계획은 별책)
다음은 중앙도서관장님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평소 저희, 꿈을 이루는 행복한 도서관 구현을 위해 보내 주시는 위원님들의 변함없는 성원에 깊은 감사를 드리면서, 지금부터 2015년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행정조직, 시설현황, 재정현황 및 도서관 자료 현황 등 일반현황은 보고서 6쪽부터 9쪽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도서관 운영의 기본방향입니다.
12쪽이 되겠습니다.
지식의 개방·공유로 행복한 도서관 서비스, 다 함께 소통하는 즐거운 독서문화, 공감으로 채우는 신나는 평생교육, 고객이 만족하는 안전한 환경조성을 기저로 각종 사업을 추진함으로써 꿈을 이루는 행복한 도서관을 구현하여 충북교육비전인 함께 행복한 교육을 이루어내는 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음 2015년도 추진계획 보고에 앞서서 2014년도 성과를 먼저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44쪽이 되겠습니다.
지식의 개방·공유로 행복교육 인프라 제공을 위해 도서관 자료 2만 6,000여 권을 확충하였고, 51만여 명이 42만여 권의 자료를 활용하였습니다.
또한 시각장애인을 위한 점자자료를 880부 제작 지원하였습니다.
독서의 생활화운동 전개로 교과 연계도서로 1만 2,000여 권의 대출을 실시하였고, 영유아 독서교육 프로그램 7개 과정에 2,700여 명이 참여하였습니다.
다음 다양한 평생교육과 문화활동의 일환으로 개최한 제2회 충북도서관북(BOOK)페스티벌에 연인원 2만여 명이 참여하였고, 평생교육프로그램 33개 과정에 1만여 명이 참여하는 등 지역문화 발전을 위해 노력하였습니다.
그리고 고객이 신뢰와 만족을 느끼는 환경조성을 위해 바닥재 교체공사, 휴게실 리모델링공사 등 고객만족도를 높이는데 노력하였습니다.
다음은 2015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서 앞쪽에 14쪽이 되겠습니다.
먼저 지식 개방·공유로 행복한 도서관 서비스입니다.
지식정보 자료 확충을 위해 도서 2만여 권을 구입하고, 맞춤형 희망도서를 월 2회 제공하며, 스마트기기를 이용한 모바일 회원증 발급도 확대하여 시행하겠습니다.
아울러 Non-Stop 도서관 통합관리센터를 운영하여 15개 지역 공공도서관 자료 이용의 효율성을 높이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다 함께 소통하는 즐거운 독서문화입니다.
24쪽이 되겠습니다.
공공도서관, 학교도서관 등 55개 기관이 참가하는 제3회 충청북도도서관북(BOOK)페스티벌을 9월에 개최하여 북콘서트, 독서골든벨, 트릭아트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겠습니다.
또한 영유아 및 계층별 독서교육 프로그램 운영과 토요일 여가시간을 활용한 학생대상 프로그램 토요락(樂) 6개 강좌, 방학특강 8개 강좌를 운영하여 도서관을 통한 즐거운 지식체험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공감으로 채우는 신나는 평생교육입니다.
30쪽입니다.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자녀교육, 학부모교육, 지역주민 프로그램을 운영하겠습니다.
그리고 금빛평생교육봉사단을 운영하여 전문자격을 갖춘 퇴직자들의 경험 및 노하우를 교육분야에 적용토록 하겠습니다.
아울러 도서관에서 만나는 직업체험, 사서와 함께하는 도서관체험, 문화·예술 학생동아리 활동 지원을 통해 2016년도에 전면 시행될 자유학기제에 대비하도록 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고객이 만족하는 안전한 환경조성을 위해서도 계속 노력하겠습니다.
다음 2015년도 중점 추진사업에 대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40쪽입니다.
먼저 ‘충BOOK도서관 톡톡’ 사업입니다.
디지털시대 도서관의 환경변화에 대응하는 이용자 중심의 맞춤형 정보서비스를 위해 다양한 디지털 콘텐츠와 통합 모바일 서비스의 제공 그리고 적극적인 홍보를 통하여 고객의 편의 증진에 적극 노력하고자 합니다.
두 번째, 평생을 즐기는 ‘행복인문학’입니다.
수요자의 흥미를 유발하는 프로그램과 생애주기별 인문학 배움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인생의 길라잡이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앞으로도 독서교육의 요람이자 평생교육의 메카로서 지역사회와 동행을 통하여 꿈을 이루는 행복한 도서관 구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중앙도서관 2015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15년 주요업무계획은 별책)
다음은 학생교육문화원장님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부터 학생교육문화원의 2015년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서 2쪽부터 5쪽까지의 일반현황 및 운영의 기본방향은 보고서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보고서 7쪽부터 25쪽까지의 10개의 주요업무에 대한 추진계획을 순서대로 말씀드리겠습니다.
첫째, 지난해 1만 7,000여 명의 관람실적보다 많은 6만 1,000여 명의 학생들이 문화수준 향상과 정서함양을 위한 우수한 공연작품을 관람하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학생, 교직원, 학부모 등 교육가족들에게 공연장, 전시실, 체험시설을 연중 개방하여 문화·예술 관련 동아리 활동을 지원하겠습니다.
둘째, 15만 7,000여 명의 학생들이 학교축제, 예술제, 동아리 활동 등을 통하여 학생중심의 문화·예술활동이 활발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시설활용 계획을 수립하겠습니다.
셋째, 평일 체험학습, 토요 체험학습, 방학 중 체험학습 등 다양한 문화관련 체험프로그램을 통하여 5,400여 명의 학생들에게 함께 성장하는 건전한 청소년문화 체험활동 기회가 제공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넷째, 아동중심의 감성을 키우는 독서체험프로그램을 통해서 올바른 독서습관을 형성하고 도서관 주간 및 독서의 달 운영으로 행복한 독서문화가 정착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다섯째, 행복한 삶을 위한 어울림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통해서 학생, 학부모, 지역주민 등 1만 2,000여 명에게 수요자 맞춤형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지원하겠습니다.
여섯째, 초등학교 교육과정 연계 수영교실 등 수영체험활동 프로그램을 통해서 2만 3,500여 명의 학생들이 수상안전 등 기초체력을 증진시키고 경영, 다이빙, 근대5종 등 최적의 수영선수 훈련장소가 될 수 있도록 시설관리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일곱째, 안전체험관 시설을 확대하고 생활중심의 안전체험 프로그램을 통하여 유·초·중학교 6,300여 명의 학생들이 각종 위기 상황 대응능력을 신장하도록 힘쓰겠습니다.
여덟째, 역사·문화체험 교육박물관 프로그램을 통하여 8,300여 명의 학생들이 다양한 역사·문화체험 기회를 높이고 올바른 역사의식을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아홉째, 세계기록유산인 한글의 독창성, 우수성을 알리고 한글사랑큰잔치 개최 등 다양한 한글사랑행사를 추진하겠습니다.
특히 교육박물관, 한글사랑관을 본원으로 이전 재배치하여 각종 체험시설을 확대 개편하고 상호 연계 체험의 효율성을 높이겠습니다.
열 번째, 학생, 교직원, 지역주민을 위한 맞춤형 서비스 제공과 공연장 등 시설환경 개선으로 감동하는 문화·예술공간이 유지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다음은 중점사업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보고서 26쪽부터 29쪽까지입니다.
첫째, 자체 기획공연 및 토크콘서트 등 월별 주제에 맞는 특화된 공연을 추진함으로써 주제가 있는 감성공연으로 행복을 나누겠습니다.
둘째, 교육과정과 연계한 초등학생 대상 수영교실을 체계적으로 운영하여 기초체력 증진과 공동체의식을 함양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30쪽부터 38쪽까지의 2014년도 주요업무에 대한 성과는 보고서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저희 학생교육문화원 전 직원은 학생들의 꿈과 끼를 키우는 문화·예술 구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충청북도학생교육문화원의 2015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15년 주요업무계획은 별책)
다음은 학생종합수련원장님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부터 학생종합수련원 2015년도 주요업무를 보고드리겠습니다.
1쪽부터 3쪽까지의 일반현황은 보고서를 참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먼저 운영의 기본방향입니다.
보고서 4쪽부터 5쪽입니다.
수련활동 운영방향은 체험중심의 인성교육을 통한 진취적이고 창의적인 청소년 육성을 목표로 다양한 교육활동을 전개하겠습니다.
다음은 2014년 주요 추진성과입니다.
6쪽부터 9쪽까지입니다.
학생수련활동 및 현장체험학습, 교직원 연수 및 일반단체 활동, 교육가족 복지시설 이용 등 총 4만 4,793명의 학생과 교직원, 교육가족이 수련원을 이용하였습니다.
다음은 2015년 주요 추진과제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보고서 11쪽부터 23쪽까지입니다.
운영 중점으로는 첫째, 따뜻한 품성 함양을 위한 체험활동 운영, 둘째, 나눔과 배려를 실천하는 어울림마당 운영, 셋째, 교육가족과 함께하는 협력의 교육공동체 구현, 넷째, 행복하고 다양한 복지시설 운영의 4개 과제로 설정하였습니다.
주요 추진과제 첫째, 체험활동 운영의 세부사업으로 실천체험중심의 인성교육을 위한 학생야영수련활동 100교 7,721명, 미래사회 인재육성을 위한 간부학생 리더십캠프 400명, 학생들의 역량 강화를 위한 학교 현장체험학습 및 청소년단체 활동 50기관 3,000명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16쪽입니다.
둘째, 어울림마당 운영의 세부사업으로 사랑과 나눔교육 실천을 위한 작은나눔·큰행복 어울림캠프 40명, 올바른 캠핑문화 선도를 위한 교직원 오토캠핑 기초반 80명, 수능 이후 고3 학생들의 건전한 놀이문화를 위해 찾아가는 여가문화교실을 20교 6,000명을 대상으로 운영하겠습니다.
19쪽입니다.
셋째, 교육공동체 구현의 세부사업으로는 교육가족의 희망증진과 가족기능 강화를 위한 세대공감 캠핑 페스티벌 50가족 200명, 공공수련시설 홍보 및 신뢰성 제고를 위한 학부모 및 교사 초청 간담회를 실시하겠습니다.
21쪽입니다.
넷째, 교육복지시설 운영의 세부사업으로 교직원 및 일반단체의 전문성 향상을 위한 교직원연수 및 일반단체 활동 지원 1,500여 명, 공공시설 개방으로 여가문화 지원을 위한 교육가족 오토캠핑장 개방 3,000여 명, 교직원의 복리증진과 사기진작을 위해 교직원 휴양시설을 연중 개방하겠습니다.
과정별 사업추진 총 계획인원은 학생, 교직원 및 교육가족 등 전년 대비 33.9% 증가한 연인원 6만여 명이 이용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중점사업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보고서 24쪽부터 25쪽입니다.
첫째, 도내 중·고등학교 간부학생 및 인솔교사 400명을 대상으로 학기초 미래의 글로벌리더 양성을 위한 간부학생 리더십캠프를 추진하겠습니다.
둘째, 방학 중 도내 초·중·고 학생을 포함한 학부모 가족단위 200여 명을 초청하여 세대공감 이해증진과 가족 간의 화합 및 행복나눔 기회제공을 위해 세대공감 캠핑 페스티벌을 운영하여 교육만족도 제고에 기여하겠습니다.
민주시민으로서의 자질과 품성을 갖춘 진취적이고 창의적인 청소년 육성을 위해 저희 수련원 전 직원은 금년 한해도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다짐하면서, 이상으로 2015년 주요업무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15년 주요업무계획은 별책)
다음은 학생외국어교육원장님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학생외국어교육원의 2015년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일반현황과 2014년도 추진성과는 보고서 2쪽·8쪽·9쪽과 같습니다.
2015년도 운영방향 및 비전을 말씀드리겠습니다.
함께하는 행복한 교육을 실현하고자 미래를 향한 도약이라는 슬로건 아래 체험중심의 외국어교육으로 외국어 의사소통능력을 갖춘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도록 하겠습니다.
본 비전을 달성하고자 학교 교육과정 연계 프로그램 7개 과정, 사교육비절감 지원 프로그램 6개 과정, 함께 행복한 교육 프로그램 5개 과정을 운영하겠습니다.
2015년도 교육 프로그램을 말씀드리겠습니다.
보고서 15쪽입니다.
본원에서는 10개 교육과정을 편성하여 초·중·고 학생 3,958명을 교육시키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겠습니다.
초등영어 체험과정으로 초등영어입문과정 128명, 초등영어기초과정 1,120명, 초등영어기본과정 640명, 가족주말영어체험과정 560명을 교육하여 기초·기본 영어능력을 신장시키겠습니다.
중등영어과정에서는 중등영어심화과정 120명, 중등영어심화상급과정 180명, 특성화 고등학생 글로벌 현장학습 지원과정 30명을 대상으로 영어몰입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겠습니다.
학교 지원 영어캠프과정으로는 찾아가는 감동 영어캠프 600명, 장애인과 함께하는 영어캠프 100명, 창의체험 1일 영어과정 480명이 참여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겠습니다.
다음 청주센터에서 추진하는 프로그램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보고서 24쪽입니다.
청주센터에서는 8개의 교육과정을 편성하여 초·중·고 학생 5,024명이 참여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겠습니다.
먼저 영어체험과정으로 초등 6학년을 대상으로 하는 영어체험과정 2,070명, 가족영어체험과정 1,104명, 자기주도 영어학습과정 600명을 대상으로 다양한 상황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겠습니다.
테마별·도서별 동아리 활동을 중심으로 운영되는 테마영어회화과정 500명, 독서클럽과정 400명을 대상으로 영어회화능력 향상에 힘쓰겠습니다.
영어능력 우수 학생을 대상으로 한 중등영어심화과정 240명, 영어영재과정 60명을 대상으로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수월성 교육에도 힘쓰겠습니다.
다음 특색사업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보고서 30쪽, 31쪽입니다.
본원에서는 도내 중학교 1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창의체험 1일 영어과정을 운영하여 영어체험활동을 통한 창의성 및 바른 인성 함양에 힘쓰겠습니다.
청주센터에서는 청주시 5·6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테마영어회화과정을 운영하여 영어회화능력을 향상시키겠습니다.
다음 현안사업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보고서 32쪽·33쪽입니다.
학생외국어교육원에서는 그동안 영어중심의 교육과정을 운영하여 왔으나 글로벌시대에 다양한 외국어학습에 대한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제2외국어 과정을 시범적으로 운영하고자 합니다.
교육수요자의 요구 반영을 위한 설문조사를 통하여 제2외국어 교육과정을 신설하고 본원에서는 스페인어와 중국어, 청주센터에서는 중국어회화프로그램을 개설하여 운영하고자 하며, 결과분석을 통해 점차 확대하여 실시하겠습니다.
충북학생외국어교육원 전 직원은 행복한 교육으로 아이들이 웃는 세상 실현과 외국어 의사소통능력을 갖춘 글로벌 인재육성에 열과 성의를 다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주요업무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15년 주요업무계획은 별책)
다음은 청명학생교육원장님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먼저 부임 인사드리겠습니다.
본청에서 소임을 잘 마치고 청명학생교육원장으로 부임하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교육위원님들께서 많이 지도해 주신 덕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변함없이 지도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저도 청명학생교육원장으로서 최선을 다해서 열심히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2015년도 청명학생교육원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일반현황 보고는 계획서 2·3쪽으로 대신하겠습니다.
6쪽입니다.
교육기본방향입니다.
청명학생교육원의 교육기본방향은 위기 학생들이 안정된 환경 속에서 공동체 생활과 심리치료를 통하여 학교적응력을 향상시키고 나누고 배려하며 성장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하는 데 있습니다.
다음은 2014년도 추진성과를 먼저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뒤쪽 33쪽입니다.
위기 학생들을 이해하고 소통하는 교육으로 또래관계, 가족관계, 사제관계 등 일상생활에서 손상된 관계 회복을 위하여 부모교육과 아울러 담임교사 워크숍을 운영하였습니다.
35쪽입니다.
학업과 인성을 포기하는 성향을 가진 학생들에게 마라톤과 산악등반 등으로 어려움을 참고 견디면서 자신의 한계를 극복할 수 있는 힘을 키워주고 사랑의 연탄 배달과 요양원 방문을 통한 봉사활동으로 나눔과 사랑을 깨우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하였습니다.
36쪽입니다.
미래탐색 진로직업 체험활동과 셀프 리더십 꿈키움 1인 1기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자신의 꿈을 구체화하기 위한 토대를 마련하였습니다.
또한 서울특별시교육청을 비롯한 전국 26개 기관에서 저희 원을 방문하였으며 3개 기관 합동 학부모연수와 교육원 홍보 등 위기 학생에 대한 정보공유활동을 전개하였습니다.
다문화가정 중도입국 학생을 대상으로 한국어와 한국문화 이해교육을 전개하여 학교적응력을 높였습니다.
38쪽입니다.
특색사업으로 충북대학교 사범대학 교육학과 학생들과 청명우보(淸明牛步) 멘토링을 전개하였습니다.
다음은 2015년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내용은 10쪽의 개관에 제시되어 있는 교육시책별로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11쪽입니다.
위기 치유 프로그램입니다.
보통교과, 위기 치유 인성교과, 성장공동체 핵심교과 운영을 통한 따뜻한 돌봄으로 심신을 안정시켜 긍정적인 사고를 내면화하겠습니다.
15쪽, 관계 회복 프로그램입니다.
또래, 가족, 사제, 대인 등 관계 회복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서로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마음으로 의사소통능력을 향상시키도록 하겠습니다.
19쪽, 위기 극복 프로그램입니다.
사제동행 마라톤과 극기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어려움에 도전하는 진취적인 자세와 성취감, 자신감을 향상시키도록 하겠습니다.
21쪽, 자아 성장 프로그램입니다.
기본생활 습득과 자아 성찰을 통한 내면강화와 행복진로 1인 1기 프로그램을 통해 자신의 미래에 대한 목표를 세우고 타인을 배려하는 이타심을 기르겠습니다.
23쪽. 평화로운 인성함양 프로그램입니다.
자아성찰, 생명존중, 민주시민 교육, 독서 치유 프로그램 등 실천하는 인성교육을 통하여 따뜻한 품성을 지닌 사람으로 성장하도록 지도하겠습니다.
25쪽, 나눔·희망 프로그램입니다.
양로원과 농촌봉사활동을 통하여 나눔과 봉사로 이타심을 기르고 교육활동 공개로 전문성 신장과 공교육의 신뢰도를 높이도록 하겠습니다.
27쪽입니다.
다문화예비학교 운영입니다.
다문화예비학교 운영은 도교육청의 다문화 교육 프로그램에 맞추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도록 하겠습니다.
중도입국 학생들의 개인별 맞춤형 한국어 교육과 한국문화 이해교육으로 학교적응력을 높이도록 하겠습니다.
29쪽, 중점사업을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충북대학교 사범대학 교육학과와의 협력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학교적응 및 진로활동교육을 강화하도록 하겠습니다.
원내 감성자극공간을 마련하고 독서·음악·미술활동 등 문화·예술교육을 통한 바른 인성 함양과 팀 활동을 통한 나눔과 배려의 참 의미를 일깨우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청명학생교육원 2015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드렸습니다.
감사합니다.
(2015년 주요업무계획은 별책)
다음은 교육정보원장님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부터 2015년 교육정보원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교육정보원 2015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드릴 순서는 보고자료를 중심으로 첫째, 교육정보원 운영의 기저, 둘째, 2015년 주요업무계획, 셋째, 중점사업 순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7쪽의 교육정보원 운영의 기저를 간략히 보고드리겠습니다.
우리 교육정보원의 기본방향은 스마트교육 기반 조성, 사이버학습 지원체제 고도화, 영상미디어 기반 교육력 제고, 교육행정정보시스템 이용 만족도 제고, 고객만족 교육복지 구현을 통하여 미래사회를 주도하는 행복한 교육정보화 실현에 모든 역량을 집중하는 데 있습니다.
다음은 2015년 주요업무 추진계획에 대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서 17쪽부터 25쪽입니다.
스마트교육 기반 조성을 위해 교원을 대상으로는 교육 CEO 연수, ICT 교육 연수, 저작권 연수 등 교육정보화 연수와 정보화연구대회를 실시하여 교원 정보역량 강화와 교실수업 개선에 노력하겠습니다.
학생을 대상으로는 정보올림피아드대회, 충북 컴퓨터 꿈나무 축제를 실시하고 중등 정보영재교실을 신설하여 정보의 꿈과 끼를 가진 학생들의 잠재력을 발현하는 소프트웨어 인재를 길러내겠습니다.
정보교육 취약계층인 학부모와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학부모정보대학과 실버정보대학을 운영하여 참여하고 소통하는 정보교육을 제공하겠습니다.
보고서 28쪽입니다.
사이버학습지원체제 고도화를 위하여 사이버 담임 학급 4,000학급, 논술 20학급, 화상 20학급을 운영하여 지역·계층 간 교육격차 해소 및 다양한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겠습니다.
보고서 30쪽입니다.
사이버학습과 교수학습 운영 역량 강화를 위해 사이버학습 운영자 연수, 문항개발 연수, 사이버학습 및 교수학습지원센터 활용에 대한 연수를 학부모와 교사를 대상으로 지역별로 순회하여 실시하겠습니다.
보고서 33쪽입니다.
개정 교육과정에 따른 평가문항 개발, 콘텐츠 구입 및 탑재 등 스마트환경에 적합한 시스템 구축과 운영으로 학습자 만족도 향상에 노력하겠습니다.
보고서 36쪽입니다.
영상미디어 기반 교육력 제고를 위하여 충북교수학습지원센터 모바일 지원을 통해 교실수업에 필요한 자료와 콘텐츠를 활용할 수 있도록 제공하겠습니다.
보고서 38쪽입니다.
충북교육인터넷방송국의 생중계, 유명 강사의 특강 VOD 제작·탑재를 통해 생생한 교육활동을 제공하겠습니다.
보고서 42쪽입니다.
교육행정정보시스템 이용 만족도 제고를 위해 나이스에 교육적 활용 증대 및 학교 현장의 원활한 업무처리를 위해 집합연수와 원격연수를 실시하고 나이스 현장자문단 운영을 활성화하겠습니다.
보고서 44쪽입니다.
이용자 중심의 학교 모바일 홈페이지 ‘학교톡톡’의 활성화를 통해 학교, 학부모와의 소통의 기회를 확대하고, 양방향 소통을 통한 교육수요자의 참여기회 확대 및 열린 교육서비스를 실현하겠습니다.
보고서 46쪽입니다.
공무원 정보화능력 향상을 위한 정보지식인대회, 교직원 정보화역량 진단시스템 구축 운영으로 정보역량 개발을 촉진하겠습니다.
교육정보시스템에 대한 예방, 보수, 점검으로 최적의 시스템 상태를 유지 관리하여 안정적 서비스를 제공하겠습니다.
보고서 53쪽입니다.
정보보안 및 개인정보보호활동으로 사이버보안 진단의 날, 정보시스템 보안관리 강화, 개인정보보호 담당자 교육, 교육기관 홈페이지 불건전 및 개인정보 유출방지 시스템 운영으로 사이버침해 증가에 대비하여 지속적으로 정보보안체제를 강화해 나가겠습니다.
보고서 56쪽입니다.
고객만족 교육복지 구현으로 교육가족과 연수생들에게 교육정보원 자연생태공원에 연중 맑은 물이 흐르는 실개천과 연못사이를 걸으면서 힐링과 도약을 꿈꿀 수 있는 쉼터를 제공하겠습니다.
교육정보원의 중점사업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보고서 60쪽부터 62쪽입니다.
보고서 60쪽입니다.
중점사업 첫 번째는 충북교육인터넷방송 운영을 통하여 다양하고 깊이 있는 교육콘텐츠를 제공하겠습니다.
교육활동 인터넷 생중계와 특강 등 생생한 교육활동 제공으로 우수 교육활동 확산과 공교육 신뢰도 제고에 노력하겠습니다.
보고서 62쪽입니다.
중점사업 두 번째는 정보보안활동 강화로 사이버 침해사고 제로화 달성에 노력하겠습니다.
국가주요정보통신기반시설 운영, 교육행정망 통합접근제어시스템 구축, 정보보안 활동을 통해 365일 정보시스템 무중단 서비스 제공 및 해킹과 사이버 침해사고 제로화를 실현하겠습니다.
존경하는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우리 교육정보원은 학생, 교사, 학부모, 지역주민 등 충북 교육가족을 위한 첨단 정보교육 인프라를 구축하고 소외됨 없는 정보교육 실시로 아이들이 웃고 학부모, 지역주민, 선생님 모두가 만족하는 함께 행복한 충북교육이 실현될 수 있도록 앞장설 것입니다.
우리 교육정보원은 2014년 미래창조과학부에서 실시하는 교육정보화 대상에서 전국 교육정보원 중 유일하게 우수 교육정보원으로 선정되어 수상하였습니다.
이는 위원님들의 아낌없는 성원과 격려의 결과라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아낌없는 성원과 관심을 부탁드리며, 이상으로 교육정보원 2015년 주요업무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15년 주요업무계획은 별책)
다음은 충주학생회관장님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충주학생회관 주요업무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일반현황은 2쪽부터 4쪽과 같습니다.
6쪽, 기관운영 방향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학생회관에서는 네 가지 운영시책과 공감능력을 키우는 문화·예술교육 지향을 운영방향으로 설정하고 미래를 이끌어갈 행복한 교육문화인 육성을 운영지표로 삼았습니다.
다음은 금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8쪽입니다.
첫째, 미래를 위한 지식·정보 제공입니다.
도서관 서비스의 고도화·다양화로 이용자 편의성을 제고하기 위해 24시간 도서예약대출·반납서비스, 전자책서비스를 실시하고 학교 교육과정과 연계한 자료실을 운영하겠습니다.
학교도서관과의 네트워크 지원을 위해서 교사의 독서연구와 독서동아리를 지원하고 학교에 도서 대출을 하며, 10쪽입니다.
지역사회, 군부대와 교도소와 함께하는 작은도서관 서비스를 실시하고, 이용자 희망도서를 수시 구입하는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언제 어디서나 원하는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11쪽입니다.
이용자 중심의 자기주도적 학습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가족오락관 운영, 전자책, 오디오북 등 모바일을 통한 전자도서관 운영으로 편리하고 최적화된 디지털자료실의 스마트환경을 구축하겠습니다.
또한 밤 10시까지 자료실을 연장 운영하고 이용자 관심분야별로 코너를 운영하며 새책알림서비스 등 이용자 중심으로 자료실 및 열람실을 운영하겠습니다.
12쪽입니다.
소통과 공감이 함께하는 독서문화 실현으로 인성발달을 위한 독서진흥프로그램으로 책 읽는 가족상 시상입니다.
초등학생 독후감 시상, 다독자 시상 등 다양한 시상제를 실시하고, 테마가 있는 맞춤형 독서지원 서비스로 방학을 이용한 독서교실, 도서관 주간행사, 독서의 달 행사, 책의 날 행사 등 내실 있는 독서진흥행사를 운영하겠습니다.
찾아가는 독서아카데미, 나를 찾는 독서기행, 도서관체험 등 독서인구 저변 확대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며, 독서능력 향상과 독서의 생활화를 유도하겠습니다.
또한 작가와의 대화, 걷기투어 등 길 위의 인문학 프로그램을 운영하겠습니다.
14쪽입니다.
창의력을 높이는 초등학생 교육과정 연계 특별활동 프로그램으로 NIE 독서학습 강좌와 국어, 과학, 역사, 수학교과와 연계한 학습강좌, 특기적성 개발을 위한 예체능 프로그램 강좌 등 학생들의 창의력 증진 및 학습흥미 유발과 특기적성 개발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또한 즐기며 공부하는 신나는 방학특강 프로그램으로 독서 창의력 신장 2개 강좌, 인성교육 2개 강좌, 학력증진 8개 강좌, 예체능 4개 강좌 등 16개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사교육비 절감과 학습만족도 제고에 앞장서겠습니다.
15쪽입니다.
자아실현을 위한 평생학습 운영입니다.
어린이 라인댄스 등 어린이 교육 2개 강좌, 독서코칭 등 청소년 프로그램 2개 강좌, 캘리그라피 등 성인교육 6개 강좌, 북아트 등 자격증 취득 2개 강좌, 그다음에 어르신 컴퓨터교실을 운영하여 인적자원 개발을 위한 평생교육의 장으로서의 역할에 앞장서고, 도서관 북 페스티벌에도 참가하고 또 작품전시회를 통해서 자기계발 기회를 제공하겠습니다.
16쪽입니다.
우리 회관 평생학습 강좌 수료자 및 수강생들로 구성된 서예 및 클래식기타 등 2개의 평생학습동아리를 지원하여 평생학습 분위기를 조성하고, 공공도서관 자원봉사 서비스를 향상시키기 위하여 충북교육사랑봉사단을 운영하여 동화구연 및 아동극 공연, 체험동화마을 운영, 도서자료 정리 등 자긍심을 고취시키는 계기를 마련하겠습니다.
18쪽입니다.
넷째로 이용자 중심의 복합문화공간 제공입니다.
공연문화 활성화를 위해서 3개 작품의 공연사업을 유치하고 학교 및 유관기관에 교육문화행사 등의 공연장을 적극 개방하겠습니다.
정보 활성화를 위한 컴퓨터교육실을 운영하고 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한 전시실을 운영하며 체험학습 및 건강증진을 위해 하절기 수영장을 운영하겠습니다.
20쪽입니다.
이용자가 감동하는 학생회관을 만들기 위해서 자체 만족도 서비스 품질평가를 실시하는 등 정부3.0 실천을 통한 열린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고, 공연장 위주로 매월 시설 안전점검을 실시하며, 피난안내 및 홍보영상을 제작하고, 환기장비 및 급배기덕트를 설치해서 냉난방을 절약하며, LED등 교체, 녹색식물 재배 등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시설을 제공하겠습니다.
21쪽, 특색사업에 대해서 보고드리겠습니다.
체험동화마을 운영입니다.
동화의 배경을 대형 스크린을 통해서 가상공간으로 제공하고 어린이들이 동화 속 주인공이 되어보는 사업으로, 책과 친숙해지고 동화에 대한 흥미를 높이며 독서에 대한 즐거움과 재미를 느끼도록 다양한 체험형 동화구연 프로그램을 운영하겠습니다.
22쪽입니다.
신규사업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꿈을 키우는 신나는 동화나라로 우리 회관 동화구연지도자 평생학습강좌 수료자가 정보·문화 취약계층 어린이들을 직접 찾아가서 동화 속의 교훈 동극으로 공연하는 프로그램으로 정보·문화 격차를 해소하며 학생들에게 풍부한 감성을 채워주리라고 믿습니다.
2014년도 주요 추진성과입니다.
기관 우수 활동으로 성과관리 평가 우수기관, 전화친절도 평가 우수기관, 부패방지시책 평가 우수기관을 수상했으며, 시책별 주요 실적은 24쪽부터 29쪽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충주학생회관 주요업무계획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15년 주요업무계획은 별책)
다음은 유아교육진흥원장님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행복한 도민, 신뢰받는 의회를 구현하기 위해 불철주야 노력하시는 위원님들 앞에서 보고드리게 됨을 감사드리며, 유아교육진흥원 2015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일반현황은 보고자료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충청북도유아교육진흥원은 소중한 꿈, 즐거운 만남, 행복한 유아라는 슬로건 아래 유아에게는 다양한 체험학습을 경험하게 하고 교원에게는 맞춤형 연수와 연구활동을 지원하며 학부모에게는 유아교육정보 자료를 제공하여 유아, 교사, 학부모 모두가 행복한 유아교육 실현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2014년 추진성과는 보고자료 42쪽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보고서 12쪽, 2015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입니다.
전문성 신장을 위한 교원 연구·연수 운영입니다.
올해는 교원의 자율 연구풍토 조성과 연구동아리 활성화를 위해 연구회 운영방법을 공모하여 운영하려고 합니다.
또한 기이 개발 보급된 자료가 현장에서 잘 활용될 수 있도록 독려하며 현장의 만족도가 높은 자료를 개발하여 교실수업을 지원하겠습니다.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연수는 유치원과 어린이집 교원들을 대상으로 총 19개 과정을 운영할 예정이며, 수업결손을 최소화하기 위해 유치원 현장으로 찾아가는 연수 운영과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문화체험 등 다양한 연수를 추진하겠습니다.
18쪽입니다.
학부모의 감성을 키우기 위해 찾아가는 문화·예술 연수를 5개 지역으로 나누어 실시할 예정이며, 학부모 동아리 운영을 통한 재능기부로 문화·예술 갤러리마당을 개최하여 참여하는 교육공동체 문화를 조성하겠습니다.
다음은 보고서 20쪽입니다.
유아의 전인적 발달을 도모하기 위해 운영하고 있는 체험학습 프로그램 중 올해는 문화공연체험 대상을 어린이집 유아까지 확대하여 운영하겠으며, 체험학습 프로그램 운영 대상을 점진적으로 확대하여 도내의 더 많은 유아들이 체험학습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겠습니다.
다음은 보고자료 28쪽입니다.
현장 교원들의 교실수업지원과 유치원 현장의 예산절감을 위해 다양한 방법으로 교육현장을 지원하며 특히 교원들의 업무경감을 위해 홈페이지를 통한 간편한 신청과 택배서비스를 적극 지원하여 내실 있는 교육활동을 전개하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현장의 의견을 반영한 유치원 기관평가를 실시하여 유치원교육의 질적 서비스 수준을 제고하고 학부모의 만족도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다음은 보고자료 33쪽입니다.
교육공감대 확산을 위한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실시하여 정기적인 시설 안전점검과 지속적인 청결 관리로 감동을 주는 교육환경을 조성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36쪽, 중점사업에 대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첫 번째, 별이·송이와 함께하는 행복체험입니다.
다문화 및 소외계층 가정에 체험기회를 확대하고 접근성이 떨어지는 농촌 유아들과 함께하는 사랑나눔 특별체험, 다양한 직업체험 및 국군아저씨와 함께하는 나라사랑이야기 꿈키움 특별체험, 온 가족과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행복가득 특별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교육공동체 간 공감과 소통이 잘 이루어지도록 지원하겠습니다.
두 번째, 공감지수를 키우는 문화·예술 체험입니다.
유아의 예술적 감수성과 창의력 신장을 위한 문화·예술 프로그램, 교원의 역량 강화를 위한 문화·예술 프로그램, 학부모의 감성을 키우는 문화·예술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유아, 교사, 학부모의 공감지수가 증진되도록 지원하겠습니다.
2012년 개원한 우리 진흥원은 전 직원이 한 마음으로 노력한 결과 전화친절도 1위, 부패방지시책 평가 1위, 성과관리 부서평가 우수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었습니다.
2015년 올 한 해도 교육주체 모두가 함께 행복한 충북교육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유아교육진흥원 2015년도 주요업무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15년 주요업무계획은 별책)
다음은 보령교육원장님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보령교육원 2015년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주요업무계획 1쪽에서 5쪽, 일반현황부터 수련운영의 기본방향은 보고서를 참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6쪽, 2014년도 주요성과입니다.
해양수련활동은 75기관 연간 1만 3,835명을 지원하였으며 장애학생 바다캠프 등 특색사업에 716명이 참여하였고 교직원 및 일반단체 연수는 총 80명 4,867명이 이용하였으며, 복지시설 이용자는 연간 2만 8,099명으로 연간 4만 7,517명의 교직원과 학생들이 우리 교육원의 체험프로그램과 복지시설을 이용하였습니다.
이어서 2015년 운영 중점 및 사업별 세부 추진계획을 말씀드리겠습니다.
8쪽입니다.
2015년 운영 중점은 꿈과 미래를 여는 창의적인 청소년 육성을 위하여 꿈과 끼를 키우는 해양수련활동 운영 등 5개 과제를 설정하여 추진하고자 합니다.
9쪽부터 14쪽입니다.
연간 2만 7,000여 명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학생 해양수련활동 과정과 전지훈련, 신입생 간부학생 수련 및 학생 일반 수련활동 등 다양한 수련활동을 적극 지원하고 꿈과 끼를 키우는 해양수련활동 운영을 위하여 노력하겠습니다.
15쪽부터 16쪽입니다.
도내 어려운 환경의 학생과 장애학생을 대상으로 체험활동을 통한 역경극복의지를 앙양시키고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공동체의식 함양을 위하여 추억여행 바다캠프, 장애학생바다체험을 운영하겠으며 전환기 학급 수련활동으로 사제동행 어울림캠프를 운영하고 사제 간의 추억과 정을 다지는 기회제공 등 관심과 체험을 실천하는 어울림마당 운영을 위해 힘쓰겠습니다.
17쪽부터 18쪽입니다.
가족과 함께하는 감동과 사랑의 여가문화 선도를 위하여 다문화가정 바다캠프 200명, 백제역사문화탐방 300명, 총 500명을 대상으로 운영하고 교육가족의 화목과 참여·소통·협력의 교육공동체 조성을 위하여 노력하겠습니다.
19쪽입니다.
안전한 수련활동을 위한 배움터 조성을 위하여 안전수련활동 자격취득 및 연수활동을 강화하고 유관기관과 유기적 안전관리 협조체계 구축을 위해 노력하며 체계적인 수상활동 지도방법을 개발 보급하고, 안전장비 확충으로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해양수련활동에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20쪽입니다.
교육가족 복리증진을 위하여 연중 시설을 개방하고 교직원 연수장소로 제공하겠으며 복지시설 환경개선으로 수요자 만족도 제고 및 내실 있는 운영을 위하여 노력하겠습니다.
또한 교육원 홍보매뉴얼을 작성 배포하여 교육가족의 여가활용 자료로 제공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2015년 특색사업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22쪽입니다.
다문화가정 바다캠프는 도내 8월 중 1박 2일 과정 도내 초·중·고 다문화가정을 대상으로 바다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사회공동체 일원으로서의 일체감과 자부심을 고취시키며 한국의 문화 이해와 소통의 기회를 제공토록 하겠습니다.
23쪽입니다.
사제동행 어울림캠프는 11월 중 2박 3일 과정 도내 초·중·고 전환기 학생을 대상으로 한 해 동안의 학급운영을 마무리하고 사제 간의 추억과 정을 다지는 장을 마련하겠습니다.
24쪽입니다.
백제역사문화탐방은 12월 중 2박 3일 과정 충북 교육가족을 대상으로 백제의 역사와 문화를 직접 체험하고 우리나라 역사에 대한 올바른 가치관 정립 및 가족 간의 화합의 기회를 제공하여 교육가족으로서의 자긍심과 사기진작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이상으로 보령교육원 2015년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드렸습니다.
(2015년 주요업무계획은 별책)
지금까지 11개 직속기관에 대한 업무보고를 청취하셨습니다.
지금 1시간 한 10분 정도 진행되고 있는데 잠시 휴식을 취하기 위해서 정회하고자 하는데 우리 위원님들 생각은 어떠십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위원님 괜찮으시죠?
그러면 지금 11시 10분이니까 20분까지, 11시 20분에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10분 회의중지)
(11시23분 계속개의)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청취하신 교육시책에 대한 조언이나 궁금하신 사항에 대해 질의 답변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질의와 답변은 핵심내용만 간략하게 말씀해주시기 바라고요, 질의 답변 시간은 5분 이내로 하겠습니다.
미진한 부분이 있었다면 위원님들 질의를 모두 마친 후에 보충질의 시간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질의는 정영수 부위원장님부터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우리 직속기관장님들을 한 자리에서 만나 뵙게 되어 대단히 반갑습니다.
2015년도에도 여러분들께서 우리 충북교육을 위해서 많이 노력을 해 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아울러 3개 기관 이동이 있으셨는데 다시 한 번 축하를 드리는 바입니다.
충청북도학생외국어교육원 원장님한테 물어보겠습니다.
프로그램을 보니까 아주 좋은 프로그램이 많은데 우리 진천군에서 국제문화교육특구로 지정된 거 아시고 계십니까?
예, 알고 있습니다.
예, 그렇습니다.
지금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그 부분에 대해서 진천군에서 운영하고 있는 것임에도 불구하고 진천군 관내에 교육청 직속기관이나 유관기관이 있는데 그쪽 유관기관하고 협약이 부족한 것이 아닌가 그런 말씀을 드린 바가 있습니다.
이상입니다.
아마도 이번, 어제 단설유치원 건도 그렇고 모든 게 우리 교육청과 지자체와 소통이 너무 부진하지 않은가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아마도 지자체와도 많이 소통을 가져야 되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유철 과장님, 지금… 잠깐만요. 아! 수련원, 수련원을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거기 지금 프로그램이 많이 있는데 문화탐방 해 가지고 우리 진천군 유적지를 많이 돌고 실질적으로 하고 있는 건가요?
저희들이 프로그램 중에 그거는 없는데요.
저희들이 처음에 학생들이 입소할 때 농다리 쪽으로 이렇게 쭉 거쳐 가지고 문화체험을 이렇게 하고서 들어오는 걸로, 오전에 저희들이 입소식만 있기 때문에 진천 관내의 문화시설을 탐방하고 들어오는 걸로 이렇게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보면 3일 자 따로 퇴소식 하면서 이렇게 프로그램이 잡혀 있는 것 같더라고요.
아까 말씀드렸던 거는 입소식 때 오전에 저희들이 보통 11시 반 이쯤에 입소식을 하기 때문에 그전에 농다리 쪽을 체험을 하고 들어오고, 퇴소식을 저희들이 마지막 날 하고서 학교 자체 프로그램으로다가 그쪽을 탐방할 수 있도록 저희들이 이렇게 유도하고 있습니다.
도 교육과학연구원 원장님, 자료 책자 15쪽을 보면은요…
(…)
찾으셨습니까?
예, 찾았습니다.
그래서 현재 학교 수 대비 160개 교는 32%입니다. 그래서 앞으로 2018년까지 20%까지 줄여나갈 계획을 가지고 있고, 저희 연구사가 8명입니다. 그래서 8명이 160개 교를 다 지도를 해야 되기 때문에 업무과중이 되어서 지금 저희가 컨설팅단을 조직을 해서 지도를 할 계획을 가지고 있고 연구학교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시책이 됐든 정책이 됐든 제가 보기엔 10%, 전체 교원의 10%가 안 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 교원들의 요구사항 때문에 연구학교의 지정을 줄여나간다라는 설득 없는 논리에 황망함마저 있습니다, 원장님.
실적이나 성과나 대안을 찾아서 선생님들에게 정말로 실무적으로 과해서 다른 방법으로 하든지, 이 연구학교를 지정을 함으로 인해서 더 많은 실적을 나타낼 수 있는가를 해야지.
지금 답변하시는 모습이 전교조 선생님들이 줄여 달라고 그래서 지금 줄여간다 그러면 그렇게 선생님들을 대변할 만큼의, 전교조 선생님들이 그렇게 대단한 겁니까?
교육감님 공약사업에 있습니다.
뭘 어떻게 되어 있나요, 공약은?
그러면 교육실습 협력학교는 ’14년도에는, 지금 ’14년도에 118개 교에서 그것도 107교로 줄어드네요. 교육실습 협력학교.
지금 교육실습은 대학에서 요구하는 학교를 지정을 해서 저희가 100% 지정을 하고 있습니다.
’14년도에 없던 게 ’15년도에는 발간하시겠다는 건지, 누락이 된 건지 그거를 말씀해 달라는 얘기입니다.
지금 발간할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14년도에는 연구학교 운영의 길잡이는 400부를 보급한 걸로 되어 있는데 교육실습 협력학교 같은 제목하에서 연구학교는 길잡이 발간을 했는데 교육실습 협력학교는 길잡이 발간이 안 되어 있고, ’15년도 업무계획에는 길잡이 발간을 400부를 계획이 잡혀있으니까 ’14년도에는 안 했냐, 했냐 이걸 질의하고자 하는 겁니다.
’14년도에는 연구학교 안내하는 것과 함께했습니다.
우리 저기 오윤석 원장님이 오신 지 며칠 안 되셨잖아요. 그러니까 그 뒤에 우리 관계관님들이 적극적으로 협조를 해 주시고 이 답변에 빨리 빨리 업무지원을 해 주세요.
계획이 철저해야 거기서 연말에 맺어지는 결실이 우리가 소망하는 그런 결과로 유추되기 때문에 이거 업무계획을 그렇게 쉽게… 생각을 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담당, 우리 원장님 오신 지 얼마 안 됐다니까 답변하실 수 있는 분, 답변 어느 분이 하시겠어요?
그러면 시간이 없으니까 바로 바로 얘기하겠습니다.
연구학교 운영 결과 요약집 발간은 50부였어요. 결과 피드백입니다. 50부예요.
이거는 그러면 연구학교나 교육실습 협력학교를 다 해서 그 학교가 굉장히 많은데 이 50부밖에 요약집을 발간 안 한 건 이건 어디에다가 뿌릴 예정입니까?
그리고 올해도 50부로 되어 있어요, 연구학교만. 이거는 어떻게 되는 겁니까? 도대체가 두서가 하나도 없어요.
작년에도 50부를 했고 이번에도 50부를 계획한 것은 다른 모든 그런 보고서들은 홈페이지에 올립니다.
그런데 도교육청이나 또 중앙도서관이나 이런 데 보관용입니다. 다른 것들은 다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가 있습니다.
이상입니다.
연구학교 운영 길잡이 발간 400부 안에 교육실습 협력학교 내용도 ’14년도에는 포함이 됐다는 얘기죠?
그리고 36쪽입니다.
36쪽에 청소년과학축제한마당 운영인데, 17쪽을 보면 2014년도에 청소년과학축제한마당의 일환으로 제3회 초등수학·과학탐구경시대회가 열렸어요. 3회입니다.
그러니까 3회가 열렸는데 올 업무추진계획에는 2015년도에는 계획이 안 들어가 있습니다, 원장님.
초등수학·과학탐구경시대회를 이번에 폐지를 했습니다. 폐지를 하게 된 것은 사교육시장에서 경시대회를 내세워서 학원홍보도 하고 학생모집을 해서 선행학습을 유발하고 있습니다, 지금 선행학습을 못하게 되어 있는데.
그래서 이 사교육을 조장한다는 학부모의 민원과 저희 교육청 정책에 의해서 폐지를 하게 된 겁니다.
3회까지 진전되어 있다가 올해부터 폐지가 된 거라서 의아해서 질의드렸습니다.
네, 수고하셨고요.
한 가지만 더 묻겠습니다.
오늘 지성의 전당 우리 충청북도교육청과 또 손잡고 우리 열심히 일해 주시는 직속기관 직원 분들과 우리 기관장님들 이 자리에 만나 뵙게 되어서 반갑습니다.
오늘 2015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받았습니다. 앞으로 1년간 또 계획에 맞춰서 열심히 해 주셔야 되는 임무도 있으시리라고 봅니다.
오늘 보니까 3월 1일 자로 우리 교육과학원장님과 또 단재교육연수원장님 또 청명학생교육원장님 이렇게 세 분이서 3월 1일 자로 부임을 하셨습니다.
그래서 업무파악하시는 것도 시간도 너무나도 협소했던 것 같고 또 지금 업무파악을 하시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렇죠?
3월 2일 부임해서 오늘까지 보고회 준비를 위해서 제 나름대로는 열심히 준비를 했습니다.
저희가 주요업무계획 보고도 받는데 사실 무리라고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교육현장에서 또 열심히 하셨고 또 그 자리에 부임을 하신 거라고, 인정을 받았기 때문에 그 자리에 또 부임을 하신 거라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우리 세 분의 부임하신 분들께 제가 한번 여쭤보겠습니다.
그래서 교육과학연구원장님과 그다음에 단재교육연수원장님, 그다음에 청명학생교육원장님 이렇게 말씀을 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부임을 하시면서 저희가 업무계획을 받았습니다만 남다른 생각과 철학과 또 내가 이 기관 가서 어떠한 업적을 만들겠다라는 다짐도 하셨으리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오늘 처음이시니까 내가 이 기관에 와서 앞으로 어떠한 활동을 할 것이고 또 저의 철학이 어떻고 또 앞으로의 로드맵이라고 할까요? 그런 말씀을 간략하게 한 분씩 해 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저희 원에서 하는 것은 교육연구와 또 과학교육과 진로상담 이 세 가지 분야를 하고 있는데 저희는 학생들이 자기 진로를 개척을 하고 또 체험학습을 충분히 할 수 있도록 저희가 준비해서 운영할 계획입니다.
그래서 저희는 어떤 실적보다도 학생들이 즐겁게 와서 체험을 하고 또 자기가 앞으로 어떻게 살 것인가 자기 진로를 개척하는데 도움을 주고자 저희가 준비를 잘해서 저희 교육과학연구원을 운영할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우리 원의 원훈은 가르치는 보람, 배우는 즐거움입니다.
가르치고 배우는 가운데 함께 행복한 교육을 구현하는 교육전문인을 육성하는 것이 비전입니다.
그래서 저는 우리 연수생들이 매우 만족할 때까지 만족하고 감동할 수 있는 연수를 진행하겠다 이렇게 목표를 두고 있습니다.
이상 말씀드렸습니다.
저는 본청에서 하던 일을 이렇게 이어 받는 그런 상황인데요. 본청에서 업무를 봤음에도 불구하고 현장에 가서 보니까 정확하게 제가 잘 모르고 있었던 부분이 너무 많다라는 생각을 하게 됐습니다.
며칠 되지 않았습니다만 제 나름대로 가서 앞으로 이런 일을 좀 해야겠다 하는 몇 가지가 있는데 간단하게 말씀을 드리면 우선은 수탁인원이 너무 적습니다.
그래서 그 인원을 확보하고, 또 그러면서 인원 확보만이 문제가 아니고 프로그램을 어떻게 내실 있게 운영할 것인가 하는 것 하나 하고요.
그다음에 시설이 굉장히 좋은데 지금 활용되고 있지 않은 시설이 꽤 있는 것 같습니다. 이 시설을 어떻게 활용할 것인가 하는 그런 방안하고, 그다음에 관련해 가지고 유관기관이 꽤 많습니다.
그런데 그 유관기관과의 협력체제, 요것이 작년에는 특히 MOU를 많이 맺고 그러기는 했는데 요 부분도 조금 더 확보하고 확대하고 내실화하도록 하겠고요.
그다음에 마지막으로 수탁을 받아 가지고 저희가 프로그램을 운영한 다음에 학생들이 복교를 하게 되는데 복교한 후에 그 추수지도랄지 그런 시스템이 물론 있습니다만 조금 더 강화해야겠다 이런 생각을 해 봤습니다.
그런 몇 가지 외에도 앞으로 살펴보면 더 있을 거로 생각이 되는데 열심히 살펴보고 노력하겠습니다.
오늘 세 기관의 우리 기관장님들이 바뀌셔서 또 남다르게 저도 보고 교육위원회에서도 남다르게 살펴볼 것이고, 앞으로 주요사업도 어떻게 성과를 이룰 것인지도 저희가 면밀히 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말씀하신 대로 올해 꼭 목표 성과 이루시기를 바라면서, 앞으로 우리 직속기관장님들의 성과에 대해서도 또 전년도하고 함께 잘 추진되는지 본 위원은 한번 검토도 하고 때로는 직속기관도 방문하는 그러한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저는 이상으로 마치겠습니다.
존경하는 이숙애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12개 기관의 기관장님들 업무계획 보고 잘 들었습니다.
작년의 성과와 대단한 성과 내셨다는 거 확인할 수 있었고요, 올해도 정말 많은 일들을 계획하고 계신 점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우리 조준애 원장님, 금방 발령 받으신 지 얼마 되지 않으셨지만 아까 제가 보니까 예상 질의까지 준비해 오시고 실무자 출신이셔서 아주 준비가 철저하시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래서 몇 가지 여쭙겠습니다.
아까 저는 위탁기관으로 알고 있었는데 특수분야 연수기관 지정에 관해서 제가 질의 좀 드리겠습니다.
특수분야 연수기관으로 몇 개의 기관을 지금 선정을 하고 계십니까?
2014년도 실적을 말씀드리겠습니다.
2014년도에는 62개 기관이 104과정을 운영을 했고요, 4,480명을 대상으로 운영을 하였습니다.
그러면 작년에 제가 민원이 있어서 확인했던 바가 있는데요. 이렇게 특수분야 연수기관으로 지정되신 기관에서 단재교육연수원에서 인가를 받을 때는 계획과 수강료, 연수비, 연수비를 편법으로 증액을 하고 프로그램도 마음대로 바꾸고 이런 사례가 있었습니다. 그 결과를 저에게 말씀을 해 주시겠다고 했는데 아직까지 그 결과에 대해서는 제가 통보를 받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도대체 평소에 어떻게 관리를 하시길래 그렇게, 이 특수분야 연수기관에 대해서 전혀 점검을 안 하시는 겁니까?
지난해의 민원사항을 이 자리에서 공개해도 되겠습니까?
간단하게 설명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 기관에서 승인받은 개인 연수비가 30만 7,750원이었는데 이보다 더 많은, 19만 2,250원을 더 많이 받아서 50만 원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현장에 가서 컨설팅도 하고 심사도 해서 임의변경 없이 거출하였기 때문에 특수분야지정심의위원회를 열어서 그 신청한… 이 기관을 말씀드려도 되겠습니까?
그렇게 이제 일이 벌어지고 민원이 제기된 다음에서 사후약방문으로 해결하시지 마시고요 평소에 이 62개 기관, 또는 추가로 지정되는 기관에 대해서 실제로 프로그램이나 그 연수비용을 제대로 받는지에 대해서 철저하게 확인을 하셔 가지고요 그 교육의 효과성, 그리고 교사들이 이렇게 피해를 입지 않도록 철저하게 관리를 부탁드리겠습니다.
특수분야 연수기관을 연수 실시 전, 실시 중, 실시 후 철저한 관리·감독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제가 전화친절도에 대해서 좀 말씀을 드렸는데요. 몇 위 되셨습니까? 아까 유아교육진흥원장님 1등 하셨다고 자랑하셔 가지고요.
저희는 중하위권을 면치를 못했습니다.
이 자리에 계신 12개 기관의 기관장님들이 친절하시듯이 거기의 직원 분들이, 사실 단재교육연수원의 고객은 교사나 연수생들 아닙니까? 그분들에게 친절하게 대할 수 있도록 각별히 신경을 써주시기 바랍니다.
또 한 가지만 질의드리겠습니다.
제가 작년에 누누이 말씀드렸던 것이 양성평등 및 성, 인권 교육과정 이거를 정규과정으로 좀 편성을 해 주십사 이렇게 부탁을 드렸고, 전 원장님께서 그러시겠다고 몇 차례를 약속을 하셨는데 제가 아무리 계획에 찾아봐도 없습니다.
올해 계획을 하셨습니까?
금년 계획을 말씀드리겠습니다.
교원 대상 집합연수 10개 과정에 관련 교과목을 편성하여 운영하도록 편성하였고요. 교원 및 일반직 대상으로 15시간의 원격직무연수를 각각 1과정씩 편성 운영하도록 할 계획입니다.
직무원격과정으로 성희롱, 성폭력…
성교육 관련 30시간 집합 위탁연수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도교육청과 위탁해서…
양성평등과정 30시간으로 집합과정을 운영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이상입니다.
상당히 준비를 많이 하셨네요.
그리고 우리 학생외국어교육원 원장님한테, 이건 여쭤보는 것은 아니고요.
지난번에 우리 행정사무감사 때 건의하고 촉구했던 그런 사항들이 현안 사업으로 이렇게 만들어져서 나온 것을 보고요 상당히 잘하시고 계시는구나 하고 느꼈습니다.
우리 이숙애 위원이 아마 그때 촉구했던 내용인 것 같은데 어떻게 외국어교육원에서 영어만 하느냐, 제2외국어도 관심 쓰고 신경 써 달라 했던 부분들이 만들어져서 체험과정 시범 운영하는 것이고, 다 만족스러울 수는 없겠지만 이렇게 우리 위원들이 질의하고 관심 갖는 분야는 이렇게 만들어지는 것도 상당히 긍정적이다 이렇게 말씀을 드리고 감사하다는 말씀을 대신 드리겠습니다.
자, 우리 존경하는 김양희 위원님, 질의 이어 주시기 바랍니다.
청명학생교육원장님!
한자에서 느껴지는 서두르지 말자라는 뜻으로 해석이 됩니다. 그렇죠?
26명이라고 그랬습니다.
심리학과 학생들이 많지 않으니까, 아니면 한 학년만을 선택해서 한 것인지, 지금 청명학생교육원에 재학생이 몇 명이죠?
수고하셨습니다.
단재교육연수원 원장님, 23쪽이 되겠습니다.
강사평가 설문을 통해서, 피드백을 통해서 우수 강사를 발굴한다, 우수 강사 관리체제 강화, 우리가 늘 제가 주장을 합니다만 학생도 교사를 뛰어넘을 수 없습니다. 그 연수를 받는 교사도 교육을 시켜주는 강사의 능력을 뛰어넘을 수 없다는 말씀을 드리면서 정말 그 귀한 시간을 가서 연수를 받을 때에 시간이 소비되지 않게 하기 위해서는 정말 우수 강사를, 전국적인 강사를 하는 데도 한계가 있을 겁니다.
우리 지역에도 그 분야에 설득력 있는 논리나 여러 가지의 재능기부를 할 수 있는 사람도 많고 하니까 이런 우수 강사를 발굴해서 이 분야를 더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해 주시기를 바라고요.
수석교사 및 수업 우수 교사, 스타교사라고 하나요? 이런 교사들도 연수 강사로 활용하면 아마 같은 교단에서 느끼는 애로사항을 많이 알기 때문에 훨씬 더 선생님들에게 강의할 때에 마음에 와 닿을 것 같습니다.
반드시 유명세가 있는 사람 말고도 함께 마음을 나눌 수 있는 이런 현직 수석교사나 스타교사들 이런 분들을 활용하는 방안 굉장히 좋은 안 같고요.
저희 때는, 저도 누누이 말씀드렸지만 제가 교단에 있을 때에 수석교사제라는 게 없었는데 이 수석교사제의 선생님을 몇 분 제가 만나면서 굉장히 좋은 제도라고 생각을 했습니다.
이렇게 시대가 달라짐에 따라서 이 맞춤형 교단 시스템의 이러한 우수한 인재를 잘 활용할 수 있는 방안, 이런 거는 적극 활용해서 강사를 채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시라는 말, 늘 고여 있는 물은 썩기 마련입니다.
함께 다른 데서도 이렇게 투입을 해서 늘 다양한 그러한 강사를 통해서 우리 단재교육연수원이 정말로 선생님들의 평생교육 차원에서도 그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우리 원장님 중심에서 역할을 충실히 해 주시기를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연수의 질은 강사의 질을 능가하지 못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통합교육연수시스템에 우수 강사가 모두 탑재되고 있습니다.
또한 탑재된 우수 강사, 전국 강사를 비롯해서 우리 지역의 강사님들, 우수한 강사님들을 꼭 모시고요.
수석교사, 수업 우수 교사는 사례 중심의 강의를 해 주면 연수생들이 상당히 만족하고 있습니다.
중앙도서관 관장님, 2015년도 업무계획을 보면, 50쪽입니다. 토요락(樂)도서관 그래 가지고 6강좌에 60회 1,138명을 업무계획에 잡았습니다.
성과죠. 지금 말씀드린 건 성과였는데 지금 ’15년도 업무추진계획을 보면 토요락(樂)도서관에 초등학생이 8강좌고, 중학생을 4강좌, 토털 12강좌는 되는데 요거는 어떻게 초등학생한테 더 배려를, 늘린 겁니까? 어떻게 된 겁니까?
아무래도 중학교 학생들은 뭐라 그럴까요 시간적인 여유라고 그럴까요 그런 부분 때문에 그렇게 된 것 같습니다.
요새 하도 토요일 날도 애들은 굉장히 바쁘거든요. 이렇게 정말 글자 그대로 즐길 ‘락(樂)’을 할 수 있는 도서관에 여러 가지 그 동기부여가 되고 있습니까?
만약에 고객들이 원하지 않거나 호응도가 없다고 그러면 프로그램 자체를 폐지한다든지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늘 해왔던 사업을 보면 12개 직속기관을 이렇게 보면 작년 업무계획이 그대로, 또 업무계획이 이렇게 그대로 활자화되는 거 그렇게 해서는 안 됩니다.
항상 변동하는 거고 이런 시대의 그런 추세에 맞게끔, 그 변동하는 게 잘못된 거 아니에요. 도태되는 것은 좀 변화를 시켜서 정말 반응이 좋고 피드백에 있어서 자신이 있는 것은 원장님들 직권하에 이렇게 좀 다양화할 수 있는 방안을 늘 고민하시라는 말씀을 주문하고 싶습니다.
네, 이상입니다.
존경하는 이숙애 위원님, 질의 간단하게 이어 주시기 바랍니다.
학생교육문화원장님, 제가 보니까 주제가 있는 감성공연으로 행복나누기라든가 이렇게 참신하고 거의 민간에서 볼 수 있는 이런 주제들을 가지고 다양한 학생들에게 이렇게 문화의 혜택을 주기 위해서 노력을 하신다는 점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제가 한 가지 제안하고 싶은 것은 아이들 수능이 끝나고 나면 좀 해이해지지 않습니까?
그래서 우리 지역에서, 제가 청주시에다가 여러 차례 제안을 했었는데요. 수능이 끝나고 나서 정말 아이들이 마음껏 끼를 발산하고 놀 수 있는 아이들의 콜라텍 비슷한 문화축제를 학생교육문화원에서 한번 이렇게 개최를 해 보시면 좋겠다 그런 생각을 했습니다.
그 아이들이 그날만큼은 다른 데 가서 어디에 가서 막 방황하지 않고 거기서 정말 마음껏 춤추고 놀고 할 수 있도록 그 이벤트회사 좀 불러서 하시든지, 예를 들자면 어른들의 나이트클럽처럼, 클럽처럼 아이들의 클럽을 1년에 클럽데이 해서 한 번 정도 만들어주셔서 아이들이 끼를 발산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시면 어떨까 하는 생각을 제가 좀 해 봤는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원장님?
아주 좋은 말씀 주셨습니다.
그러지 않아도 수능 이후에 아이들한테 제공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저희도 몇 가지 구상을 하고 있습니다.
인문학콘서트하고 축제의 장도 있습니다. 지금 말씀하신 걸 감안해서 좀 더 구체적으로 발전된 계획을 한번 수립을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외국어 김명수 교육원장님, 아까 위원장님께서 말씀을 해 주셨습니다.
작년에 행감에서 계속 제가 말씀을 드렸었던 외국어교육원으로서의 어떤 정체성을 확립하는 방향으로 개선을 해 주십사 말씀을 드렸는데 올해 이렇게 노력을 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근데 제가 이렇게 프로그램을 보니까 중국어와 스페인어 두 가지를 지금 준비하셨더라고요.
예, 그렇습니다.
본원에 영어를 할 수 있는 시설이…
이상입니다.
시대적으로 많은 문제가 되었기 때문에 이 문제를 다시 한 번 확인하고자 합니다.
우리 유아교육진흥원장님, 유치원 선생님들이나 어린이집 교사 사회적으로 많은 이슈화가 된 적이 있습니다.
교원연수 프로그램에 있어서, 15쪽입니다. 사립유치원 교원이나 어린이집 교사나 단순 그런 어떤 직업인으로 분류해서는 안 될 자리입니다. 그야말로 인성이 기본으로 되어 있어야 할 그런 자리인 것 같습니다.
물론 명예나 보수나 여러 가지 여건으로 봐서는 상당히 우리가 주문만 할 수 없는 그런 열악한 환경인 것도 알고 있습니다마는 여러 가지 원내에, 어린이집 안에서의 폭력사태 상당히 여성의원으로서 마음 아프게 지켜봤습니다만 이런 연수를 통해서 우리 원장님 하실 일이 굉장히 크리라고 생각을 합니다.
어떻게, 여기에 대해서 원장님 어떻게 말씀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저희들이 진흥원에서 해야 되는 역할들이 유아 체험뿐 아니라 교원들에 대한 연수가 중요함에도 불구하고 그동안 인력이라든가 예산문제 때문에 활발히 이루어지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2014년에 18개 과정을 운영해서 했고 2015년에, 올해는 19개 과정을 지금 개설을 해서 운영할까 합니다.
그런데 지금 연수의 내용들은 그런 어떤 교원들의 감성과 그런 쪽의 내용도 있기는 있지만 교수학습활동에 꼭 필요한 그런 내용들로 연수가 지금 계획이 됐거든요.
그런데 지금 사회적인 여러 그런 문제 또 위원님께서 지적해 주신 그런 내용들을 연수 프로그램에 저희들이 반영을 해서 연수를 하도록 그렇게 노력해 보겠습니다.
교과서적으로 나온 얘기입니다만 이 여건하에서 진흥원 원장님의 마인드와 비전이 어떤가에 따라서의 정도의 차이가 있다는 말씀을 드리면서 강력히 주문을 하고자 합니다.
한 방편으로 여기 19쪽에도 좋은 사업이 있습니다. 학부모 동아리 운영, 학부모들이 학교나 유치원이나 어린이집이나 마찬가지로 청소 도와주고 식사 도와주는 도우미역할에서 이제는 우리 학부형들도 가지고 있는 재능이 굉장히 많습니다.
그런 학부모들을 동아리를 통해서 여기 보면 자기개발과 사회의 한 구성원으로서 자긍심을 느끼게 해 줄 수 있는, 이렇게 해서 우리 유아들을 함께 뭐라고 그럴까요 그 교육에 참여하는 모습은 굉장히 중요하리라고 생각합니다.
이제 교육은 단순히 교사들의 몫도 아니고 학부모의 몫도 아니고 관의 몫도 아닙니다.
이 삼위일체가 되어야지만 부족한 나라에 정말 우리 아이들의 미래를 위한 우리 국가적인 면에서도 이건 굉장히 심도 있게 나눠줘야 할 문제라고 생각을 하면서, 그 학부모들이 갖고 있는 재능이라든가 이런 것을 동아리를 통해서 우리 아이들에게 흡수될 수 있도록 우리 원장님 여러 가지 방안을 모색해 주면서, 지금 어느 부서보다도 굉장히 중요한 자리에 중요한 역할을 주문받고 있는 이런 시대정신을 읽어주시길 바랍니다.
그렇게 하시겠죠?
저희들이 작년에 학부모 동아리를 처음으로 했는데 과연 바쁘신 학부모님들이 몇 분이나 이 동아리에 참여해 주실까 했는데 생각보다 많은 학부모님들이 참여해 주셨고 또 적극적으로 활동해 주셔서, 그 학부모님들이 직접 제작한 인형극 또 그 내용조차도 스마트폰에 중독된 아이들에 관한 이야기를 구성해서 쉽게 유치원에 가서 그 재능을 기부했습니다.
그래서 굉장히 보람된 시간이었습니다.
위원님 말씀 가슴에 새기고 열심히 하겠습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질의 답변을 모두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직속기관장님과 관계 공무원께서는 위원님들께서 지적하신 내용이나 건의사항을 교육시책에 반영하여 내실 있게 추진하여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이상으로 직속기관에 대한 2015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오후에는 교육지원청에 대한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위원님 여러분, 그리고 직속기관장님과 관계관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지금부터 오후 2시까지 중식을 위하여 정회를 선포하도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2시12분 회의중지)
(14시03분 계속개의)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교육장님을 비롯한 관계관 여러분!
따스한 봄 햇살과 싱그러운 봄의 기운이 우리 가슴에 새로운 각오와 생동감을 불어넣는 3월에 건강한 모습으로 이렇게 만나 뵙게 되어서 진심으로 반갑게 생각합니다.
특히 지난 3월 1일 자로 교육장의 중책을 맡으신 최완규 청주 교육장님, 김동욱 충주 교육장님, 정기홍 제천 교육장님, 남명희 영동 교육장님, 김창호 괴산증평 교육장님, 고병일 음성 교육장님, 강옥남 단양 교육장님께 축하의 말씀을 전합니다.
오전에 직속기관에 대한 주요업무 보고 청취에 이어서 오후에는 10개 교육지원청에 대한 2015년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받도록 하겠습니다.
원활한 의사진행을 위해서 주요업무계획 보고방법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기관별 일반현황 등 공통적인 사항은 유인물로 대체해 주시고 기관별 주요 핵심사업과 신규사업을 중심으로 해서 간략하게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나. 교육지원청
·청주교육지원청, 충주교육지원청, 제천교육지원청, 보은교육지원청, 옥천교육지원청, 영동교육지원청, 진천교육지원청, 괴산증평교육지원청, 음성교육지원청, 단양교육지원청
(14시04분)
청주교육지원청 교육장님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지난 3월 1일 자로 부임한 청주교육지원청 교육장 최완규입니다.
희망의 봄기운이 가득한 오늘 존경하는 윤홍창 위원장님과 위원님 여러분을 모시고 2015년 주요업무 보고를 드리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합니다.
우리 청주교육지원청은 신나는 학교, 즐거운 배움, 따뜻한 품성으로 함께 행복한 교육을 실현하기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학생, 학부모, 교직원 모두가 꿈을 키우는 행복 청주교육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그러면 지금부터 청주교육지원청 2015년 주요업무를 보고드리겠습니다.
일반현황과 2014년 추진성과는 보고서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2015년 주요 추진과제입니다.
첫 번째, 참여·소통·협력의 교육공동체 구현입니다.
보고서 11쪽입니다.
학생생활규정 제·개정 시 학생참여를 권장하여 교사와 학생의 인권의식 신장에 힘쓰겠으며, 소통의 날, 지역사랑의 날 등을 운영하여 소통하고 화합하는 교육공동체를 구현하겠습니다.
부모역할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학부모교육을 활성화하고 청렴 나눔의 날을 운영하는 등 교육현장에 청렴문화가 확산되도록 청렴시책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두 번째, 학교혁신과 혁신학교를 통한 공교육 내실화입니다.
보고서 19쪽입니다.
학생참여형 및 핵심성취기준 수업 등 창의적인 학사 운영으로 생동감 있는 학교문화 구현에 노력하겠으며, 교무행정지원팀 운영 등을 통해 수업과 생활지도 중심의 교육여건을 조성하겠습니다.
직지사랑 과학·발명축제를 개최하는 등 창의적 과학교육으로 융합형 과학기술인재를 양성하겠으며, 디지털교과서 및 스마트교육 연구학교를 운영하여 자기주도적 학습환경을 구현하겠습니다.
세 번째, 공감능력을 키우는 문화·예술교육 지향입니다.
보고서 27쪽입니다.
청소년 효(孝) 한마음 축제 등 체험중심의 문화·예술교육이 실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으며, 사제동행 책 읽기 운동 전개 등 독서교육을 활성화하여 책 읽는 학교문화를 조성하겠습니다.
1인 1스포츠클럽 가입 권장,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교육, 전통식문화 계승사업 운영 등 성장기 학생들의 건강증진을 위한 체육·보건·급식교육을 내실화하겠습니다.
네 번째, 모두를 배려하는 교육복지 확대입니다.
보고서 33쪽입니다.
유아학비, 무상급식비 등의 교육비 지원을 통해 학부모의 교육비 부담을 경감하겠으며, 창의·인성교육 중심 유치원 7개 원 운영 등 누리과정이 안정적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초록교실 및 병원학교를 운영하여 특수교육 서비스 지원을 확대하겠으며, 다문화 언어강사 배치, 사제동행 멘토링제 운영 등 어울림 세상을 여는 다문화·탈북학생 교육에 힘쓰겠습니다.
다섯 번째, 안전하고 평화로운 생태환경 조성입니다.
보고서 39쪽입니다.
학교폭력 예방교육 매뉴얼을 보급하고 학생보호 인력을 배치하는 등 학교, 가정,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평화로운 학교문화가 정착되도록 힘쓰겠습니다.
7대 안전교육 표준안에 따른 자체계획을 수립하여 편안하고 안전한 배움터를 조성하겠으며, 생태체험학습 공간을 확보하는 등 생태환경교육 체계를 구축하겠습니다.
다음은 중점사업입니다.
보고서 45쪽입니다.
첫 번째, 창의인재 꿈 키우기입니다.
행복씨앗학교 및 자유학기제를 적극 지원하고 직지 책사랑 독서축제를 개최하여 배우는 즐거움이 가득한 창의교육에 힘쓰겠습니다.
두 번째, 행복+PLUS 품성 가꾸기입니다.
참여, 소통, 학생스타 리더십 캠프, 학생들이 기획하는 축제 운영, 효 한마음 축제를 통해 교육현장의 참여와 소통, 공감과 배려, 관심과 사랑이 넘치도록 인성교육을 강화하겠습니다.
세 번째, 예방과 보호, 안심배움터 만들기입니다.
행복한 동행 캠페인, 학교시설 안전점검, 각급 학교 안전관리 체계 구축 등 학생들이 행복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안전교육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상과 같이 청주교육지원청 직원 모두는 충북 교육비전이 교육가족의 가슴 속 깊이 뿌리내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리며, 2015년 주요업무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2015년 주요업무계획은 별책)
다음은 충주 교육장님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충주교육지원청 교육장 김동욱입니다.
지금부터 ‘중원의 꿈을 세계로! 진·선·미 충주교육’을 지향하는 충주교육지원청의 2015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일반현황 및 2014년 주요 추진성과는 계획서 6·7쪽 및 51쪽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2015년도 주요업무계획을 중점과제 위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계획서 15쪽, 학교현장과 소통하는 업무추진을 위해 정기적인 교육협의체를 운영하고 학교정보, 교육재정정보, 중학교 진학정보 등을 공개하여 신뢰도 및 교육만족도를 높이겠습니다.
23쪽, 충주학습종합클리닉거점센터 운영을 통한 기초학력 향상을 위해 자문위원회를 구성 운영하고 온라인 카페를 개설하여 학습전략과 관련해 도움이 절실한 학생들에게 맞춤형 학습코칭을 실시하겠습니다.
의사소통 및 체험중심 영어교육을 위해 영어캠프 및 북부영어체험센터를 활용한 학생중심의 영어 프로그램 운영을 내실화하고 반기문 글로벌 리더십 캠프 충주대회와 충주 꿈자람 인재육성 해외연수 추진 등 실용영어 중심의 영어 관련 행사를 운영하겠습니다.
24쪽, 교원업무 경감을 통한 배움중심의 학교문화 조성을 위해 단위학교 교무행정지원팀 운영을 지원하고 교육청 각 과 및 센터별 업무경감과제 설정과 공문서 감축 등을 통해 교원이 학생수업과 생활지도에만 전념하게끔 하겠습니다.
26쪽, 세련된 끼를 키우는 자유학기제 운영을 위해 자유학기제 운영 지원단을 구성하고 자유학기제 전용 홈페이지를 개설 운영하는 등 단위학교의 자유학기제 운영을 적극 지원하겠습니다.
33쪽, 평생 즐거운 삶의 기반 학교 스포츠클럽 활성화를 위해 1인 1종목 이상 스포츠클럽을 가입하고 스포츠클럽 교내 리그 및 권역별 대회를 활성화하겠습니다.
39쪽, 따뜻한 행복 아름다운 동행 교육복지 실현을 위해 교육복지 우선 지원사업 학교를 지원하고 지역 공동사업을 추진하겠습니다.
42쪽, 평화로운 심성함양 교육을 통한 따뜻한 품성을 키우기 위해 사제동행 인성 프로그램 운영과 생명존중·자살예방 교육을 실시하며 학생 자치활동을 강화하여 학생 존중 풍토를 조성하겠습니다.
45쪽, 생명을 존중하는 생태·환경교육을 위해 1교 1환경동아리 운영을 지원하고 학교별 텃밭, 화분, 자투리 공간을 활용한 생명가꾸기 운동을 전개하겠습니다.
다음은 2015년 충주교육지원청 특색교육입니다.
계획서 48쪽입니다.
첫째, 중원문화 계승을 위한 남한강 이야기를 추진하겠습니다.
학생 문화해설사를 기르고 전통무술 택견 배우기, 충주사랑 퀴즈대회, 학생 가야금 경연대회를 개최하며 중앙탑과 충주 고구려비 등 국보를 중심으로 한 유적지 현장답사와 중원문화에 대한 초청강연을 실시하겠습니다.
이를 실천함으로써 우리고장 사랑 문화체험 기회 확대로 중원문화에 대한 자긍심을 고취하고 우수성을 계승 발전시켜 자랑스런 글로벌 중원인을 육성할 수 있을 것입니다.
둘째, 통일준비교육을 위한 한겨레 아라리오를 추진하겠습니다.
주먹밥 체험 등 동락전투 기념행사, 김재옥 여교사 기념관을 활용한 통일시대 준비교육을 열어 6·25 체험을 통한 애국심을 기르고 독도 전시관 체험학습 등을 통해 독도는 우리 땅이라는 역사의식을 고취시키며 통일한마당 행사 등 통일시대 준비 행사를 실시하겠습니다.
이를 실천함으로써 미래지향적 통일관 함양, 국가수호 의지 고취에 크게 기여할 것입니다.
우리 충주 교육가족은 함께 행복한 교육을 위해 ‘중원의 꿈을 세계로! 진·선·미 충주교육’이 실현되도록 혼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리며, 2015년 주요업무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15년 주요업무계획은 별책)
다음은 제천 교육장님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이번 3월 1일 자로 부임한 제천교육지원청 교육장 정기홍입니다.
함께 행복한 교육실현을 위하여 물심양면으로 아낌없는 지원을 해 주시는 존경하는 윤홍창 위원장님을 비롯한 도의회 교육위원님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학생사랑 행복한 제천교육 실현을 위한 제천교육지원청의 2015년도 주요업무를 보고드리겠습니다.
일반현황과 지난해 성과는 주요업무 책자로 대신하겠습니다.
저희 교육지원청 주요업무계획 13쪽, 교육시책에서부터 보고드리겠습니다.
첫째, 모든 교육주체들의 자발성과 지혜를 모아내는 참여·소통·협력의 교육공동체를 구현하기 위하여 학생인권 이해 및 보호와 자치활동을 활성화하고 소통과 화합의 분위기를 조성하여 현장지원 중심의 교육행정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주요업무계획 23쪽이 되겠습니다.
둘째, 배움과 돌봄을 책임 있게 실천하는 수업과 생활지도 중심의 학교혁신과 혁신학교를 통한 공교육 내실화를 실현하기 위하여 학습종합클리닉거점센터를 운영하여 기초학력 향상을 지원하고 수업과 생활지도 중심의 학교운영과 행복씨앗학교를 운영하여 진로교육 선도학교, 진로체험 중점학교 운영 등 공교육 내실화에 힘쓰겠습니다.
다음 32쪽입니다.
셋째, 공감지수와 문화적 역량을 키우는 문화·예술·체육 교육을 활성화하기 위하여 학생오케스트라, 학생뮤지컬, 예술동아리 운영, 학교를 지원하고 학교 스포츠클럽을 활성화하여 학교체육을 내실화하며 건강한 삶을 위한 보건·급식의 질을 높이겠습니다.
다음 38쪽입니다.
넷째, 모두 다 배려하고 존중받는 행복한 교육복지를 실현하기 위하여 교육복지 우선 지원사업 학교 10개 교를 운영하고 다문화, 탈북학생을 지원하며 농촌지역 소규모학교 살리기에 노력하겠습니다.
다음 45쪽입니다.
다섯째, 인권과 생명을 존중하는 안전하고 평화로운 학교문화와 생태환경을 조성하기 위하여 체험중심의 안전교육을 강화하고 학교 주변 공간을 활용하여 생명을 존중하는 생태환경 교육의 장을 만들겠습니다.
다음에는 제천교육지원청의 2015년도 중점사업을 보고드리겠습니다.
교육의 중심은 학생이며 대부분의 학교교육은 교실에서 이루어집니다.
따라서 제천교육지원청은 교실이 즐거워야 행복한 교육이 이루어질 수 있다는 생각을 기저로 세 가지 중점사업을 설정하였습니다.
주요업무 책자 53쪽에서부터 시작되겠습니다.
첫째, 미래창의형 교수법을 활용한 브랜드수업에 대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다양한 학습 프로그램과 도구를 활용한 효과적이고 재미있는 학습, 시각·청각·운동감각적 학습자의 성향을 모두 고려한 미래창의형 교수법인 퀀텀교수법 연수 및 컨설팅으로 교사와 학생이 모두 즐길 수 있는 브랜드수업이 되도록 지원하겠습니다.
참여와 소통의 수업 연구 동아리 활동을 활성화하여 수업나눔을 실현하고 학생중심의 수업을 구현하는 자기주도적 학습력 향상 연수 및 컨설팅장학을 통하여 학생사랑 브랜드수업을 위한 지원체제를 구축하겠습니다.
또한 학생중심 수업으로 공감교육을 실현하기 위해서 토의·토론학습, 협력학습, 프로젝트학습 전개 및 단위 학교별 동료장학을 활성화하겠습니다.
다음 56쪽입니다.
둘째, 행복을 여는 제천 북(Book)소리 사업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각종 미디어와 스마트폰에 익숙한 학생들에게 독서에 대한 관심과 흥미를 높이고 독서하는 지역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지역과 함께하는 다양한 체험중심의 독서행사를 실시하고자 합니다.
특히 제천시립도서관 및 제천 기적의도서관 등 지역과 함께하는 책사랑 독서축제 운영으로 독서문화를 활성화하고 독서 토론대회 및 동시낭송과 동화구현대회, 독서 UCC대회 등을 통해 책 읽는 문화조성에 노력하겠습니다.
다음 57쪽입니다.
셋째, 함께 만들어가는 행복·희망 이야기에 대해서 보고드리겠습니다.
학교폭력근절 교육연극을 통해서 학교폭력과 집단따돌림을 예방하며 협동과 소통을 통한 행복한 학교공동체 문화조성과 자유학기제 운영에 맞춘 학생들의 꿈과 끼를 키울 수 있는 진로교육 내실화로 건강한 삶을 키울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특히 꿈과 끼를 키우는 진로교육의 일환으로 소중한 나의 꿈 발표대회 및 자기소개서 쓰기 경연대회를 개최하여 감성진로교육 강화하겠습니다.
끝으로 제천 교육가족 모두는 계획한 사업들을 성실히 이행하여 신나는 학교, 즐거운 배움, 따뜻한 품성을 바탕으로 학생사랑 행복한 제천교육을 실현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제천교육지원청 2015년 주요업무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15년 주요업무계획은 별책)
다음은 보은 교육장님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충청북도보은교육지원청 교육장 유경순입니다.
존경하는 윤홍창 교육위원장님을 비롯해서 교육위원님들 벌써 이제 세 번째 뵙게 되니까 더 가깝고 편하게 느껴집니다.
자발성과 공감능력을 키우는 정일품 보은교육을 지향하는 보은교육지원청 주요업무를 보고드리겠습니다.
일반현황과 직원현황, 재정현황은 주요업무계획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2015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보고서 11쪽부터입니다.
첫째, 모든 교육주체들이 함께하는 참여·소통·협력의 교육공동체를 만들기 위하여 노력하겠습니다.
학생인권과 교권을 보호하고 학생 자치활동을 활성화하며 현장의 의견을 반영한 교육정책 수립과 학부모 학교 참여를 활성화하도록 하겠습니다.
둘째, 배움과 돌봄을 책임 있게 실천하는 수업과 생활지도 중심의 학교를 만들겠습니다.
보고서 19쪽부터입니다.
교육과정과 연계한 창의·인성교육을 활성화하고 기초학력 향상을 위한 지속적인 지원과 글로벌 인재 육성을 위한 의사소통 체험중심의 외국어교육을 실시하며, 교원의 업무 부담을 경감하여 수업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도록 하겠습니다.
셋째, 문화적 역량을 키우는 문화·예술·체육교육을 활성화하겠습니다.
보고서 27쪽부터입니다.
학생오케스트라, 학생뮤지컬 운영 등 문화·예술체험 활동을 활성화하고 보은지역 문화축제와 연계하여 인문학적 소양을 함양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넷째, 모두 다 배려하고 존중받는 행복한 교육복지를 실현하겠습니다.
저소득층을 위한 수학여행, 수련활동, 교복비 등을 지원하고 유치원 누리과정과 방과후과정을 지원하며 특수교육의 교육력 제고를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날로 증가하는 다문화학생을 위한 지속적인 지도와 농촌지역 소규모 학교 활성화사업을 추진하여 작지만 더 행복한 학교를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다섯째, 인권과 생명을 존중하는 안전하고 평화로운 학교문화를 만들어가겠습니다.
보고서 39쪽부터입니다.
서로 존중하는 학교문화를 조성하고 배움터지킴이 배치, 유관기관과 연계한 취약지역 순찰지도, 학교 부적응학생 프로그램 운영으로 위기학생을 밀착 지원하겠습니다.
다음은 2015년도 중점사업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보고서 47쪽부터입니다.
자발성과 공감능력을 키우는 정일품 보은교육 실현을 위하여 중점사업 세 가지를 추진하겠습니다.
첫째, 사랑의 3恩으로 행복한 보은 가꾸기입니다.
먼저 은혜를 깨닫는 지은(知恩)교육을 위하여 보은 3恩 생활언어 자료를 활용하고 보은대추골 문화탐방과 다양한 보은 3恩 실천인성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은혜에 감사하는 감은(感恩)교육을 위하여 사랑과 칭찬의 말 전하기 운동과 1학교 1인성교육 브랜드 갖기를 운영하겠습니다.
은혜에 보답하는 사은(謝恩)교육을 위하여 경로잔치와 요양원 방문봉사 등을 사랑의 봉사 나누기와 어버이날, 스승의날 장학금 수여자에게 감사의 편지 쓰기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겠습니다.
둘째, 작지만 함께 모여 더 행복한 교육과정 운영입니다.
관내 초등학교를 4권역, 중학교를 1권역으로 조직하여 수학여행, 체험학습 등을 합동으로 편성 운영할 계획입니다.
따라서 정기적으로 교육과정운영협의회를 실시하며, 교사·학생 참여 토크 콘서트와 지역연합 방과후학교 뮤지컬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모두가 함께하는 행복한 교육공동체를 이루어나가겠습니다.
셋째, 소규모 학교 교육력 강화로 농촌지역 학교 활성화입니다.
농촌학교 활성화 중점사업을 위하여 초등학교 13개 교, 중학교 2교에 총 사업비 1억을 지원하고, 지역 맞춤형 특성화프로그램을 운영하여 농촌지역 소규모 학교 교육력을 제고하겠습니다.
보은 교육가족은 2014년도에 각종 평가에서 교육행정기관 평가 최우수교육청 등 4개의 우수교육청으로 선정되는 그러한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2015년도에도 전년도 성과에 만족하지 않고 자발성과 공감능력을 키우는 정일품 보은교육 실현을 위하여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이상으로 주요업무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15년 주요업무계획은 별책)
다음은 옥천 교육장님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옥천교육지원청 교육장 김기덕입니다.
2015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말씀드리기 전에 지난 가을 교육위원님들께서 옥천 행정감사하실 때 옥천의 재정이 열악한 것을 그때 어려움을 말씀드렸는데 2015년도 옥천군 교육 본예산을 한 가지도 빠짐없이 다 통과시켜줘서 이 자리를 빌려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옥천군민 만날 때마다 윤홍창 위원장님, 정영수 부위원장님, 김양희 위원님, 이종욱 위원님, 이광희 위원님, 이숙애 위원님의 감사한 마음을 군민들 만날 때마다 다 매일 이렇게 말씀드려서 옥천군민이면 애부터 어른까지 다 여섯 분을 이렇게 기억하고 있습니다.
내려오시면 군민들이 열렬한 환영으로 감사함을 표시할 겁니다.
옥천교육의 기본방향은 사랑 실천으로 함께 행복한 향수교육입니다.
일반현황과 2014년도 주요업무 실적은 보고서로 대신하겠습니다.
2015년도 주요업무 추진과제를 보고드리겠습니다.
주요업무계획 15쪽부터 21쪽입니다.
중점과제 1, 참여·소통·협력의 교육공동체 구현입니다.
학생의 인권 및 교권 관련 연수로 학생과 교원의 인권교육을 강화하겠으며, 옥천 지역사랑의 날과 찾아가는 학부모교실 운영으로 학부모, 지역사회와 소통하고 협력하겠습니다.
전화친절도 계속 1위를 했는데 2년 동안, 금년에도 3년 연속 최우수교육청으로 목표를 세워 교직원 친절교육을 학교별로 실시하겠으며, 청렴교육과 교육재정의 효율적 운영으로 공정하고 투명한 교육행정을 구현하겠습니다.
주요업무계획 23쪽부터 31쪽입니다.
중점과제 2, 혁신학교를 통한 공교육 내실화입니다.
남부3군 창의적 체험활동 거점센터 운영, 옥천학습종합클리닉센터·남부영어체험센터 운영으로 학생들이 내재적 학습동기를 유발하여 21세기 핵심역량을 신장하고 학교혁신 연수와 컨설팅으로 행복씨앗학교를 지원하며 배움 중심의 학교 문화를 만들어나가는 단단한 초석을 마련하겠습니다.
또한 수업과 생활지도 중심의 학교운영이 가능하도록 교육청 주관으로 실시하던 모든 성과보고회는 학교 자율로 전환하여 실시할 계획이며, 경시성 대회는 폐지하거나 경시내용을 대폭 축소하고 학생, 교사, 학부모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중심 축제로 운영하여 교원 행정업무 경감을 실현하겠습니다.
주요업무계획 34쪽부터 38쪽입니다.
중점과제 3, 공감능력을 키우는 문화·예술교육 지향입니다.
옥천청소년 효(孝) 한마음 축제, 학생오케스트라단, 관악부 지원 등 감성 bridge 운영으로 학생들에게 문화·예술 체험 기회를 적극적으로 제공하고 옥천독서사랑축제, 특기적성 중심의 방과후학교, 건강한 삶을 위한 체육·보건·급식교육으로 학생들이 신나는 학교를 만들어나가겠습니다.
주요업무계획 40쪽부터 43쪽입니다.
중점과제 4, 모두를 배려하는 교육복지 확대입니다.
유아학비 및 유치원 방과후학교 지원, 유치원 초임교사 멘토링제, 교원연수 지원으로 유치원 누리과정 운영을 내실화하고 특수교육 대상학생 치료 지원 및 보조인력 지원, 장애학생 상설 모니터단 운영, 다문화 글로컬브릿지 사업, 탈북학생 멘토링제 및 부모상담 지원, 농촌유학상담 전담부서 운영으로 나눔과 체험의 교육복지를 확대해 나가겠습니다.
주요업무계획 46쪽부터 50쪽입니다.
중점과제 5, 안전하고 평화로운 생태환경 조성입니다.
365일 야간생활지도를 위해 15개 민관연합 단체인 옥천청소년지킴이단을 운영하여 학교폭력을 예방하고 안전교육, 학교시설 안전점검, 학교 환경위생 등을 철저히 관리하여 쾌적한 학교환경 조성으로 학생들의 안전한 배움터를 만들겠습니다.
또한 농산촌지역인 옥천지역의 특수성을 고려하여 학교 주변을 작은 생태학습장으로 만들어 농산촌 인성교육의 산 교육장으로 활용하겠습니다.
다음은 2015학년도 특색사업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주요업무계획 52쪽부터 54쪽입니다.
마음으로 함께하는 행복교육을 지향하는 옥천교육의 특색사업은 학교, 가정,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봉사활동을 통해 인성교육을 강화하는 사랑 실천 봉사 bridge입니다.
또한 공감지수와 문화적 역량을 키우는 문화·예술교육으로 소리모아 마음모아 감성 bridge가 있습니다.
첫째, 특색사업 1, 사랑 실천 봉사 bridge입니다.
2014년부터 유·초·중·고등학교에 자원봉사센터와 사회복지시설을 연결하여 봉사활동시설, 전문강사, 봉사교육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2015년에는 시설 봉사활동과 더불어 가정과 마을에서 학생들이 실천할 수 있는 웃어른께 전화하기, 마을에 꽃씨 뿌리기 등 작은 봉사활동부터 지원하여 자신의 재능과 작은 봉사가 보람과 성취가 되고 타인에 대한 공감능력을 향상시켜 따뜻한 품성을 가질 수 있도록 현장체험형 교육의 장을 펼치겠습니다.
특색사업 두 번째, 소리모아 마음모아 감성 bridge입니다.
옥천학생들이 학교에서 자연스럽게 시와 음악, 예술을 접할 수 있도록 소리모아 마음모아 감성 bridge를 운영하겠습니다.
교육청에서는 예술관련 단체 인프라를 구축하여 음악, 연극, 공연 등의 다양한 예술 프로그램과 시설, 강사를 학교에 매칭하여 학생들의 문화·예술의 향기 속에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으며, 신나는 중간놀이 활동, 청백 점수경쟁이 없는 운동회, 감성 bridge 행복축제를 개최하여 문화·예체능 등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의 감성을 키우는 교육을 통해 나가겠습니다.
우리 앞에 서 있는 아이들 모두 내 자녀인 것처럼 사랑으로 보듬겠습니다.
이상으로 2015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드렸습니다.
감사합니다.
(2015년 주요업무계획은 별책)
다음은 영동 교육장님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번 3월 1일 자로 영동교육지원청 교육장으로 부임한 남명희입니다.
충청북도의회 윤홍창 교육위원장님을 비롯한 교육위원님들을 처음 뵙게 되어 반갑습니다.
본 교육청 2015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일반현황과 지난해 학교 지원내용 및 주요 성과는 계획서 6·7쪽과 14·15쪽 내용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학교의 가장 중요한 임무는 수업과 생활지도에 있으며 수업을 담당하는 선생님들을 지원하는 것이 교육지원청의 역할이라는 생각을 기저로 해서 세 가지 주요 시책과 두 가지 중점사업을 설정하였습니다.
계획서 19쪽입니다.
첫 번째, 참여와 나눔의 교육공동체 실현하기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교육공동체가 함께 참여하고 협력하는 지원중심의 교육행정서비스를 강화하고 따뜻한 나눔이 있는 교육복지를 지원하겠습니다.
영동교육 거버넌스를 구축하여 참여와 소통의 영동교육을 실현하고 상촌교육공동체의 시범운영을 통하여 행복씨앗학교와 준비교의 지원방안을 모색하겠습니다.
장애학생과 다문화학생 등을 위한 어울림 교육을 실천하고 학부모 및 전문가와 함께하는 행복한 학교급식, 물방울봉사회를 통한 사랑나눔을 실천하겠습니다.
민원행정의 질을 높이고 교육재정을 효율적으로 운영하겠습니다.
계획서 24쪽입니다.
두 번째, 학교문화 혁신을 통한 행복학교 만들기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자유학기제와 교육과정 운영 지원으로 학교마다 빛깔 있는 교육과정을 운영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맞춤형장학과 수업 및 생활지도 중심의 학교지원으로 배움이 즐겁고 융합적으로 성장하는 학교를 만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특히 군청과 함께하는 청개구리 프랜딩 프로그램 운영으로 진로진학교육을 활성화하도록 하고 시골가정 여건상 어쩔 수 없이 일찍 등교하는 학생들을 위한 0교시 꿈 자람 장터 조성을 권장하겠습니다.
계획서 28쪽입니다.
세 번째, 안전하고 따뜻한 감성배움터 가꾸기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문화·예술교육과 문화체험 기회를 확대하여 예술적 감수성을 길러주고 학교체육의 내실화와 스포츠클럽의 활성화로 건강한 삶을 키울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다양한 상담활동, 체험활동으로 부적응 학생을 치유하고 유관기관 및 학부모와 함께 학교폭력을 예방하는 등 따뜻한 품성을 키우는 인성교육을 실천하겠습니다.
특히 안전교육의 일환으로 영동안전교육지원단을 조직 운영하고 수영 실기교육을 실시하여 학교가 안전한 배움터가 되도록 하며 환경교육 활성화를 위하여 학교별로 생태교육장을 조성하고 환경·생태교육을 지원하겠습니다.
다음은 36쪽과 37쪽, 중점사업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첫 번째 중점사업, 배움 더하기 성장 수업 나누기는 배움중심의 학습공동체 운영과 교사들의 수업에 대한 열정, 수업기술 향상으로 수업을 중심으로 학교를 바꾸자는 게 이 사업의 기본방향입니다.
추진과제로는 배움중심 학습공동체 및 수업개선 연수 운영, 상촌교육공동체 시범운영, 지역자원 활용 학생참여수업 등 세 가지를 추진하고자 합니다.
두 번째 중점사업, 불어라 행복바람 인성 더하기는 지역공동체와 함께 학생들의 건전한 문화를 형성하고 바람직한 인성을 길러주기 위한 사업입니다.
추진과제로는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불어라 행복바람 인성 더하기, 따뜻한 품성을 키우는 사랑 더하기, 부적응학생 적응력 향상 심상치유 등 세 가지를 추진하고자 합니다.
영동교육지원청 전 직원은 계획한 사업들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영동교육지원청 2015년 주요업무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15년 주요업무계획은 별책)
다음은 진천 교육장님 업무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진천교육지원청 교육장 이돈희입니다.
일반현황과 주요성과는 보고서로 대신하겠습니다.
2015년 주요 추진과제에 대해서 보고드리겠습니다.
참여·소통·협력의 교육공동체 구현을 위해서 공동체적 가치를 지향하는 민주·인권교육을 강화하고 교권존중문화를 조성하겠습니다.
소통과 화합의 분위기를 조성하여 학부모로 하여금 학교교육에 동참하도록 하겠습니다.
공정하고 투명한 재정운영과 효율적 관리를 통해 Clean-진천교육을 실현하겠습니다.
보고서 23쪽입니다.
학교혁신과 혁신학교를 통해서 공교육 내실화를 위해서 미래사회 인재육성을 위해서 창의·인성교육과 배움과 성장중심의 학교문화를 조성하겠습니다.
미래를 여는 진로·학습코칭을 통해 꿈을 찾는 진학지도를 실시하겠습니다.
창의적인 과학·정보교육으로 과학중심의 스팀교육을 활발하게 지원하겠습니다.
보고서 31쪽입니다.
공감능력을 키우는 문화·예술교육을 위해서 교과와 체험활동 중심의 창의·인성교육을 내실화하고 인문소양교육을 지원하겠습니다.
교육기부를 활용한 창의적 체험활동과 방과후학교 운영으로 교육기회를 확대하고 사교육비 경감과 교육만족도를 제고하겠습니다.
건강한 삶을 위한 체육·보건·급식교육과 체험중심의 안전교육을 실시하여 쾌적하고 안전한 학습환경을 조성하겠습니다.
보고서 37쪽입니다.
모두를 배려하는 교육복지 확대로 학생중심의 교육환경 개선과 누리과정과 특수교육의 내실화로 명품학교를 육성하겠습니다.
다문화 친화적 교육환경을 구축하고 어울림 교육, 함께하는 교육복지를 실현하겠습니다.
보고서 43쪽입니다.
안전하고 평화로운 생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서 바른 인성교육으로 존중과 배려의 학교문화를 조성하겠습니다.
학교 숲 기반 교육환경을 조성하고 생명을 존중하는 환경교육을 실시하겠습니다.
다음은 2015년 중점사업에 대해서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서 49쪽입니다.
첫 번째, 미래를 여는 진로·학습코칭입니다.
지자체의 지원을 받아서 군내 초·중학생에게 진로코칭과 학습코칭을 통해 기초기본학력을 증진하고 꿈과 끼를 키우기 위해서 행복교육을 실현하겠습니다.
두 번째, 다양한 향토문화 체험활동으로 학생들의 창의력 신장과 따뜻한 감성교육, 내고장 전통문화 이해와 향토애를 함양하겠습니다.
세 번째, 글로벌 리더십 함양을 위해서 미래지기 포럼, 글로벌 인재육성 해외연수, 학생토론대회를 개최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주요업무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15년 주요업무계획은 별책)
다음은 괴산증평 교육장님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괴산증평교육지원청 교육장 김창호입니다.
존경하는 윤홍창 위원장님과 위원님들의 사랑과 관심 속에서 괴산증평교육은 성장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존경하는 위원님들의 기대에 어긋나지 않도록 괴산증평교육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말씀을 드리며, 지금부터 2015년 괴산증평교육지원청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일반현황과 괴산증평교육의 기본방향은 주요업무계획 5쪽부터 10쪽까지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2014년 괴산증평교육 추진실적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주요업무계획 52쪽입니다.
맞춤형 컨설팅과 교실수업개선 지원으로 2014학년도에 수업스타 7명을 배출하였고 반기문영어경시대회 초등부 대상과 전국민속경연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하는 등 다양한 영역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으며 자유학기제 선도 교육청과 디지털교과서 스마트교육 선도 교육청을 성공적으로 운영하였습니다.
또한 모든 통학차량 도착 알림이 서비스를 실시하여 학부모 만족도 제고에 크게 이바지하였으며, 예술꽃 가꾸기 프로그램과 괴산증평 5사랑 운동을 전개하여 건강하고 따뜻한 민주시민 육성을 위해 열과 성을 다하였습니다.
이어서 2015년 주요업무 추진계획에 대해서 보고드리겠습니다.
주요업무계획 13쪽부터 19쪽까지입니다.
참여·소통·협력의 교육공동체 구축을 위하여 학생 자치활동을 활성화하고 학생인권 교육과 교권보호 강화에 힘쓰겠으며, 학부모 학교 참여 활동과 학교운영위원회의 내실 있는 운영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또한 청렴 괴산증평교육을 실현하고 현장지원 중심의 조직관리를 통하여 모두가 행복한 학교를 만들어가겠습니다.
21쪽부터 28쪽까지입니다.
학교혁신과 혁신학교를 통한 공교육 내실화를 위하여 노력하겠습니다.
다양하고 특색 있는 학교 교육과정 운영과 기초학력 제고에 총력을 기울이겠으며 배움과 성장 중심의 평가가 정착되도록 지원하겠습니다.
또한 수업과 생활지도 중심의 학교운영이 되도록 교원 업무경감을 위하여 노력하겠으며 행복씨앗학교와 자유학기제가 내실 있게 운영되도록 지원하겠습니다.
29쪽부터 34쪽입니다.
공감능력을 키우는 문화·예술교육을 통하여 공감지수와 문화적 역량을 키워나가겠습니다.
문화·예술 체험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괴산증평지역 도서관과 연계한 다양한 독서 프로그램을 운영하겠으며, 방과후학교와 학교체육의 내실화를 기하고 학생 건강관리에 힘쓰겠습니다.
35쪽부터 39쪽까지입니다.
모두를 배려하는 교육복지 실현을 위하여 학부모 부담 공교육비와 유아학비를 부담하고 초·중학교 무상급식을 실시하여 사부담 공교육비를 경감해 나갈 것이며 특수교육 지원을 강화하고 유관기관과 연계한 다문화 이해교육과 탈북학생 지원에 열과 성을 다하겠습니다.
41쪽부터 46쪽입니다.
안전하고 평화로운 생태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다양한 심성 함양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학교폭력예방 지원체제를 구축하여 따뜻한 품성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하겠으며, 체험중심의 안전교육과 교육시설물 안전관리시스템 구축, 안전한 먹거리 제공 등 안전한 배움터를 조성해 나가겠습니다.
이어서 특색사업에 대해서 보고드리겠습니다.
주요업무계획 48쪽입니다.
예술꽃가꾸기로 따뜻한 감성교육을 실현하겠습니다.
느티올하모니 오케스트라단 운영을 지원하고 1교 1예술동아리 운영과 1학생 1악기 다루기 등을 전개하며 지역과 함께하는 예술축제를 개최하여 감성교육을 실현하고 건전한 학교축제문화를 조성해 나가겠습니다.
Happy Together 5사랑 운동을 전개하겠습니다.
나의 가치를 알고 나를 소중히 여기는 나사랑 프로그램을 비롯한 가족사랑, 친구사랑, 제자사랑, 스승존경, 나라사랑 프로그램을 전개하여 자기애와 긍정적인 자아개념을 형성하고 학교, 가정,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공감교육을 실현하여 학교폭력이 없는 행복한 학교문화를 조성하겠습니다.
끝으로 우리 괴산증평 교육가족 모두는 어느 누구의 작은 마음 하나도 어느 누구의 작은 재주 하나도 놓치지 않으려는 교육에 대한 열정과 노력으로 신나는 학교, 즐거운 배움, 따뜻한 품성을 가꾸어 함께 행복한 충북교육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리며, 2015년 괴산증평교육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15년 주요업무계획은 별책)
다음은 음성 교육장님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번에 3월 1일 자로 부임하게 된 음성교육지원청 교육장 고병일입니다.
존경하는 충청북도 교육위원회 윤홍창 위원장님과 충북교육 발전에 진력하시는 교육위원님들께 이 자리를 빌려 감사의 인사를 올립니다.
지금부터 2015년 음성교육지원청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음성교육의 기본방향부터 말씀드리겠습니다.
보고서 6쪽입니다.
우리 교육지원청은 함께 꿈을 키워가는 교육공동체 만들기, 반기문 따라잡기 글로벌 인재 육성, 감성·소통으로 안전한 학교환경 조성을 통하여 사랑으로 꿈을 키우는 명품일류 음성교육을 지향하며 신나는 학교, 즐거운 배움, 따뜻한 품성으로 함께 행복한 음성교육을 실현하고자 노력하겠습니다.
이어서 2015년도 음성교육지원청 중점사업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보고서 50쪽부터 52쪽입니다.
첫째, 함께 꿈을 키워가는 행복한 학교공동체 만들기입니다.
우리 교육지원청은 2015년에 대소중, 매괴여중 2개 교가 행복씨앗학교 준비교로 선정된바 행복씨앗학교 추진지원단을 운영하여 교원 및 학부모 연수를 통해 역량강화에 힘쓰겠으며, 음성혁신학교 연구모임 네트워크 활성화를 위해 4개의 교사동아리 활동을 적극 지원하겠습니다.
진로·직업교육 강화를 위해 자유학기제를 운영하고 있는 관내 9개 중학교를 대상으로 선진학교 방문 등 교원·학부모 연수를 강화하고 언론 홍보에 노력하겠으며 진로활동실 구축을 적극 지원하겠습니다.
수업중심 학교여건 조성을 위해 학교업무 경감 TF팀 시범학교를 운영하고 기존 사업 정비 및 폐지를 추진하겠으며 교육지원청에서 주관하는 각종 회의 및 행사를 통합하거나 축소 운영하겠습니다.
또한 단위학교별로 교무행정지원팀 구성 운영을 지원하고 주 1회 공문 없는 날 운영을 통해 학교로 발송되는 공문서 유통량을 감축하는 등 새로운 발상을 통한 학교업무 경감에 노력하겠습니다.
둘째, 반기문 따라잡기 글로벌 인재 육성입니다.
반기문 유엔사무총장 방문과 반기문 생가 탐방 체험학습을 실시하고 음성군청 특별보조금으로 체험중심 학생영어동아리, 글로벌 리더십 양성 프로그램, 어학연수 캠프 등을 운영하겠으며 체험중심의 초등영어잔치를 개최하겠습니다.
또한 리틀 반기문 만들기 교사동아리, 다문화학생을 위한 제2외국어 프로그램 운영으로 글로벌 리더 육성을 위해 힘쓰겠습니다.
셋째, 감성·소통으로 안전한 학교환경 조성입니다.
먼저 필봇 프로그램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스마트환경 기반의 필봇은 스마트앱을 이용하여 학생들의 감성을 정확하게 표현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줌으로써 교사가 학생의 심리상태의 변화나 고민을 사전에 파악하고 초기에 심리치료를 하여 학교폭력이나 자살을 예방하는 프로그램입니다.
2014년도에 KT로부터 1,700여만 원을 지원받아 4개 교에 와이파이존을 설치 초·중학교 13개 교에서 시범적으로 실시하였고, 2015년에는 음성군청으로부터 테블릿PC 구입비 2,000만 원, 와이파이존 설치비 2,000만 원 등 총 4,000만 원을 지원받아 음성 관내 초·중 전체 학교에 보급할 예정입니다.
작년에 음성군청, 음성경찰서, KT, 디투이모션, 충북지식산업진흥원 등 5개 기관과 MOU를 체결하여 본 사업의 성공을 위한 협력체제를 구축하였고, 올해는 담당교사 연수 및 워크숍을 통해 필봇 프로그램 운영 우수사례를 공유하는 등 효과적인 운영지원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안전한 배움터 조성을 위해 교원을 대상으로 수상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수학여행, 수련활동 사전교육 및 컨설팅을 강화하며 어린이 놀이시설 및 어린이 통학차량 점검과 관리를 철저히 실시하겠습니다.
특히 음성군청의 CCTV관제센터와 연계하여 효과적으로 학교안전을 관리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2015년도 음성교육지원청 주요업무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15년 주요업무계획은 별책)
다음은 마지막으로 단양 교육장님 업무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님들의 단양교육에 대한 깊은 관심과 사랑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인성과 지성을 겸비한 글로벌 인재 육성을 위하여 추진하고 있는 2015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추진과제를 중심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계획서 8쪽입니다.
참여·소통·협력의 교육공동체 구현을 위하여 학생인권 및 교권을 보호하고 현장의 의견을 수렴하여 교육정책을 수립하며 공정하고 투명한 교육행정과 학교직원의 고용안정 및 환경개선에 노력하겠습니다.
16쪽입니다.
미래형 학력신장을 위하여 교과교실제, 인성교육 중심의 수업을 강화하고 학습종합클리닉센터를 운영하며 결과중심의 초등학교 중간·기말고사 횟수를 축소하고 과정중심의 수행평가를 확대하는 등 평가방법 개선을 위한 연수와 컨설팅을 실시하여 학교 교육력과 교육만족도 제고에 노력하겠습니다.
또한 실용중심 외국어교육을 강화하기 위하여 원어민 영어보조교사 배치, 영어교사 연수를 적극 지원하며 단양 감동 영어캠프를 운영하여 글로벌 인재 육성을 위하여 노력하겠습니다.
18쪽입니다.
배움중심의 학교문화 혁신을 위하여 교무행정지원팀을 구성 운영하고 교실수업 개선을 위한 다양한 연수와 맞춤형 장학을 실시하며 행복씨앗학교 추진위원단 구성 운영을 통한 준비교 지원과 설명회 및 연수를 추진하겠습니다.
계획서 20쪽입니다.
꿈을 찾는 진로·진학지도를 위하여 진로·진학 상담교사 배치, 학부모 진로아카데미 운영 등 진로·진학교육을 위한 지원 체제를 구축하고 모든 중학교에서 자유학기제가 효율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습니다.
26쪽입니다.
특기적성 중심의 방과후학교 운영으로는 철저한 수요조사를 바탕으로 농촌 방과후학교 돌봄교실을 운영하고 국악관현악단, 발명동아리, 영상동아리 등 지역연합 방과후학교를 운영함으로써 건전한 여가문화 확립과 사교육비 경감에 앞장서겠습니다.
31쪽입니다.
모두를 배려하는 행복한 교육복지를 실현하기 위하여 본 군은 소규모 유치원이 많으므로 협력네트워크 사업을 통한 다양한 연합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관심과 배려의 특수교육 서비스 제공과 다문화가정의 학생, 학부모교육 지원에 힘쓰겠습니다.
36쪽입니다.
따뜻한 품성을 키우는 실천중심 인성교육입니다.
평화로운 심성함양 교육과 학교폭력 예방 및 생활지도 컨설팅을 실시하고 학업중도 탈락학생 예방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과 또래집단의 어울림 활동으로 꿈누리 인성프로그램을 운영하여 행복하고 안전한 학교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다음은 2015년 특색교육입니다.
계획서 42쪽입니다.
첫째, 먼저 실천·체험 중심의 인성 프로그램 적용을 통한 따뜻한 품성을 기르기 위하여 부모와 함께하는 청소년감동캠프를 3,600만 원의 예산을 지원하여 관내 모든 초·중학교에서 실시함으로써 부모와 자녀가 서로를 이해하고 소통하고 화합하는 기회를 제공하며 매주 수요일을 Family Day로 지정하고 관내 모든 교직원이 정시에 퇴근하여 가족과 시간을 함께함으로써 친밀감을 형성하고 정서적 안정감을 향상시켜 학습지도 및 업무의 효율성을 극대화하겠습니다.
또한 학기별 1회 학생회장과의 대화의 장을 통해 학생들의 생각과 의견 및 요구사항을 듣고 이를 교육활동에 반영하며 충북대학교 천문학과와 MOU를 체결하고 첨단 천문시설을 활용하여 학생, 교사, 학부모에게 천체관측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우주에 대한 관심과 흥미를 유발하고 미지의 세계를 탐구하고 도전하는 정신을 함양시키겠습니다.
둘째입니다.
독서·음악·운동, 3화음으로 신나는 학교 만들기입니다.
꿈나르미 아침독서 4운동을 강화하고요, 다 함께하는 창의·논술교육, 단위학교별 독서페스티벌 개최 등의 독서활동을 활성화하겠습니다.
반가, 건전가요, 동요 부르기를 통한 수업분위기 전환, 청소년오케스트라, 청소년국악예술단 운영 등의 음악활동을 지원하고 1인 1스포츠클럽 동아리 활동과 토요스포츠클럽 리그전 운영, 전교생 수영 익히기 등의 운동을 통하여 문화·예술·체육활동을 통한 지덕체의 조화로운 성장을 돕고 즐거운 배움, 신나는 학교를 만들겠습니다.
앞으로 우리 단양 교육가족 모두는 충북교육 시책이 현장에 뿌리내리도록 최선을 다함은 물론 어느 누구 하나도 어떤 재능 하나도 놓치지 않는 노력으로 학생, 교사, 학부모, 지역사회가 함께 만족하는 연단조양교육 실현을 위해 더욱 정진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감사합니다.
(2015년 주요업무계획은 별책)
지금 1시간 한 10분 정도 이렇게 회의를 진행하고 업무보고를 했는데 휴식을 위해서 잠시 정회를 하려고 합니다.
우리 위원님들 괜찮으시겠습니까?
(「네」하는 위원 있음)
그럼 지금 3시 10분이니까 3시 25분까지 15분간만 휴식하고 속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5시11분 회의중지)
(15시32분 계속개의)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지금까지 10개 교육지원청에 대한 업무보고를 청취하셨습니다.
청취하신 교육시책에 대한 조언이나 궁금하신 사항에 대한 질의 답변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질의와 답변은 핵심 내용만 간략하게 말씀해 주시기 바라면서, 질의 답변 시간은 5분 이내로 하겠습니다.
미진한 부분이 있으시면 위원님들 질의를 모두 마친 후에 보충질의를 통해서 시간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질의는 우리 정영수 부위원장님부터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존경하는 정영수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먼저 각 지역 교육장으로 선임되신 교육장님들께 다시 한 번 축하의 말씀을 드리며, 우리 충북교육을 위해서 열심히 노력해 주시기를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먼저 보은 교육장님한테 질의 하나 드리겠습니다.
거기 보면 특색사업에 소규모학교 교육 강화 내용이 있더라고요. 그러니까 소규모학교를 거점화시켜서 교육을 시키는 내용 같은데 참 좋은 제도인 것 같아 가지고, 한번 그 내용이 어떻게 되는 건가 설명해 주십시오.
저희 교육지원청에는 초등학교가 15개 교가 있고 중학교는 5개 교가 있습니다.
그런데 초등학교는 2개 학교 빼놓고는 다 소규모학교에 속하고요. 중학교는 3개 빼놓고 2개가 소규모학교에 속해 가지고 그것을 초등학교는 4개 권역으로 나누어서 거기에 중점학교를, 거점학교를 지정해 주고 중학교도 2개를 묶어서 거점학교를 이렇게 지정해 줘서 5개 학교의 사업비를 주고 교육과정 운영이라든가 이런 거에 대해서 다 협의를 같이 해서 교육과정도 함께 짜고, 그다음에 체육대회라든가 학습발표회라든가 또 수학여행 이런 것을 함께 진행함으로써 학생들이 한 학교에 적은 학교에는 열서너 명 되고 또 60명 이하기 때문에 이렇게 연합으로 하면 훨씬 더 선생님들 업무경감도 되고 또 경비절감도 돼서 그런 식으로 묶어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발표회 때도 그 학교 학생만 하면 전교생이 20명 또는 30명인데 그 학부모님들이 다 오신다고 하더라도 보시는 분들이 적은데 세 학교 내지 네 학교를 묶어서 다목적실이 있는 데나 아니면 교육문화회관을 빌려서 하니까 학부모들이 많이 오셔서 보시고 또 우리 학교 애들이 하는 것만 보는데 다른 학교 애들 하는 것도 자세히 보고 그러니까 거기서도 다른 학교 학생들이 하는 것도 보고 배울 수 있는, 그리고 또 관중들이 많으니까 어린 학생들도 신이 나서 활동을 잘하고 있어서 작년에도 했던 내용이지만 올해도 그것을 꾸준히 해 나가려고 이렇게 계획하고 있습니다.
이상입니다.
그러면 1년에 보통 몇 번 정도 그 친구들이 만나는 거죠?
그다음에 이제 선생님들은 분기별로든지 이렇게 또 사안별로 회의사항이 있을 때 계획서부터 세워 가지고 하시기 때문에 자주 만나거나 아니면 유선으로 협의를 한다든가 해서 계획을 하고 추진하고 있습니다.
연합 방과후 뮤지컬 같은 걸 해 가지고 고등학교 학생, 중학생, 초등학생 이렇게 해 가지고 서로 이렇게 뮤지컬 동아리 활동을 하니까 언니 동생마냥 지내고, 친구마냥 지내고 그러는 저기가 많고, 그래도 제가 생각할 때는 좀 가까워지는 것 같습니다.
타 교육지원청에서도 소학교에 통합으로 할 수 있는 교육을 한번 연구해 주시기를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고맙습니다.
다음은 청주교육지원청 최완규 교육장님께 물어보겠습니다.
지금 행복씨앗학교 거기가 3개 학교 진행되고 있죠?
현재 우리 충청북도에서도, 충청북도뿐이 아닌 지금 전국에서 자유학기제가 진행되고 있죠?
우리 교육지원청에서는 자유학기제 현재 연구학교 2개 교로서 중원중학교, 신니중학교가 추진하고 있고요.
희망학교는 상당히 많습니다. 19개가 희망해서 아마 규모로 본다면 제일 많은 그런 볼륨감을 갖고 있고, 또 이런 자유학기제가 많아지기 때문에 좀 더 열정적으로 계획적으로 차질 없이 진행하도록 노력하고 계획하고 있습니다.
이상 답변드렸습니다.
교육과장님도 이번에 바뀌셨나요?
어쨌든 자유학기제 좋은 제도인데 지금 어떤 식으로 진행되고 있나를 우리 위원들이 좀 알고 있어야 될 것 같아서 지금 질의를 드린 겁니다.
누구 답변해 주실 분 있습니까?
저희 지원청에서는 교육부지정 연구학교, 또 도지정 연구학교 1개씩 이렇게 실시를 하고 있고 또 희망학교가 9개 학교. 그러다 보니까 중학교 11개 학교에서 전부 자유학기제를 실시를 하고 있습니다.
프로그램 내용은 진로체험처를 발굴하고 하여튼 진로체험을 할 수 있는 인프라를 구축해서 운영하고 있습니다.
또 진로를 찾아가는 꿈길 사이트를 운영하고 거기서 학생들이 자유롭게 자기의 진로를 갖다가 탐색할 수 있는 그러한 사이트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진로체험에서 안전사고예방이라든가 이런 데 각별히 신경을 써서 학생들이 안전하게 진로를 탐색하고 모색할 수 있는 기회를 갖도록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때 좋은 대책이 있을까요?
어쨌든 우리 교육과정 중에 자유학기제, 큰 변화의 틀인 것 같습니다.
여기 계신 여러분들께서 잘 활용하셔 가지고 우리 아이들이 진짜 자유학기제의 뜻을 잘 이해할 수 있는 그런 교육을 시켜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 마치겠습니다.
존경하는 정영수 위원님 아까 질의, 제가 목이 가려서 답변을 못 드려 죄송합니다.
행복씨앗학교 운영현황에 대해서 아까 질의를 해 주셨는데 우리 청주시 관내 행복씨앗학교는 초등학교가 2개 교가 있습니다.
청주에 성화초등학교하고 동화초등학교, 두 곳이 있고 중학교는 미원중학교 한 곳이 지금 운영되고 있고요. 준비하고 있는 학교로는 강내·비상·오창·현도초등학교, 4개 교가 현재 준비 중에 있고요. 중학교는 현도중학교 1개 교가 준비 중에 있습니다.
우선 답변드렸습니다.
성화초등학교 교장선생님도, 장래필 교장선생님이 씨앗학교 그쪽에 전문적인 지식을 갖고 계시는 분이고 연구를 많이 하셔서, 제가 입학식 할 때도 다녀왔습니다.
와서 새로운 입학형태도 보고 학부모님들도 굉장히 좋아하시고 학생들도 즐거워하고 아주 새로운 스타일의 출발하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차후로 관심 있게 지켜보고 자주 방문해서 어떻게 프로그램이 진행되고 과정이 이행되는지 살펴보고 다음 기회에 되면 말씀드리겠습니다.
위원님들이 이렇게 질의하실 때 관등성명을 이렇게 대시잖아요. 그게 기관 대 기관으로 만나기 때문에 그 말씀에 대해서 책임을 지겠다 하는 하나의 상징입니다.
그래서 이렇게 하는 거니까 말씀하실 때 반드시 본인의 관등성명을 대주시고 이렇게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존경하는 김양희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제천교육지원청 교육장님, 제가 이 업무계획을 자료를 보면서 조금 제천교육지원청 자료는 지역과의 연계성을 아주 색다른 면으로 봤습니다.
다른 교육지원청에서는 일반현황 하면 바로 교육적인 자료로 들어갔는데 제천은 지역여건을 맨 앞장에 넣었고요, 맨 마지막 장에는 제천의 10대 자랑을 넣었습니다.
이 첫 장하고 마지막 장을 보면 마치 어떤 제천시의 보고서같이 보이는데 제천시와 제천시민과 우리 교육과 어떤 소통의 이미지로 제가 해석을 하면 되겠습니까?
우리 제천은 예로부터 충절의 고장으로 유구한 역사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청풍명월의 대표적인 고장이라고 이렇게 주변에서 인정을 하고 있고요.
그래서 앞에 있는 부분과 뒤에 있는 부분을 살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제천의 10대 자랑 여기는 제천에는 한방 웰빙도시로 최근에 방향을 잡고 이렇게 가고 있고, 평생학습도시 그리고 영상문화도시 등 타 지역과 차별화된 그런 방향으로 도시가 발전이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 교육에서도 그런 방향과 맥을 같이 해서 이렇게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어쨌든 지자체하고도 소통이 이루어져야 되고 지원도 받아야 되기 때문에 잘 유대관계를 해서 모름지기 우리 교육이 더 한걸음 발전할 수 있도록 하시라는 말씀에서 말씀을 드렸습니다.
영동교육지원청,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 자료를 보면 단어학습능력이 아주 뛰어 나신 것, 특출하신 것 같습니다.
배움 더하기 성장 수업 나누기, 불어라 행복바람 인성더하기, NEW 영동교육 그래서 Nature Education Wonderful 이니셜을 따가지고 NEW 영동교육, 또 感∼Goal!, 감이 많이 나는 곳이라 느낄 ‘感’에다가 영어로 Goal 해 가지고 이러한 조합어를 사용하는 거해서, 영동교육의 변화를 시도하려고 하는 면에서는 이해가 됩니다마는 이 내용을 보면 많이 제가 가슴에 와 닿지 않는 부분이 굉장히 많이 있습니다.
어떤 미사여구나 이런 언어적인 수사에, 그런 말에 그치지 말고 영동교육의 철학이 실질적으로 투영될 수 있도록 그리고 그것이 성과로 나타날 수 있도록 해야 되는데, 여기 뒤에 보면 앞으로 ’15년도 중점계획은 있는데 ’14년도 성과계획은 없고요. 전혀 연계가 안 되었는지 완전히 몽땅 다 빠져버렸습니다.
이런 어떤 화려한 언어의 그러한 수사적인 표현보다는 교육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좀 노력해 주십사 하는 당부를 말씀드리고 싶고요.
교육장님, 15쪽입니다.
“영동교육지원청은 이런 실적을 거두었습니다.” 그랬어요. 제12회 전국 100대 교육과정 최우수학교 선정 그래 갖고 상촌초등학교가 100대, 전국 100대 교육과정 최우수 학교로 선정이 된 것을 실적으로 나왔습니다. 그렇죠?
근데 행복씨앗학교, 아까 새로운 스타일로 지금 새로운 교육감의 역동적인 사업인 걸로 알고 있습니다.
전국에서 가장 잘한, 커리큘럼이 가장 우수한 학교로 선정된 것을 이 행복씨앗학교로 선정한 이유가 있습니까?
잘한 것은 격려해 주고 다른 학교를 해서 비교를 해서 더 많은… 제가 늘 얘기를 합니다. 교육은 연습도 실수도 실패도 해서 안 되는데 상촌초가 최우수 학교로 선정이 됐는데 이걸 또 다시 행복씨앗학교로 선정한 이유가 있습니까?
상촌초등학교는 소규모 농어촌학교로 지역 마을공동체를 형성해서 함께하는 이런 교육과정을 잘 진행한 결과 100대 교육과정 최우수 학교로 선정되었습니다.
그런데 그 상촌중학교하고 준비교로 됐는데, 상촌중학교는 행복씨앗학교 준비교로 선정이 되고 이제 그 좋은 교육과정을 함께 연결시켜서 상촌 전체에 지역네트워크를 형성해서 이런 씨앗학교를 더 보강해서 더 잘하겠다는 이런 의미입니다.
가장 교육과정이 우수하다고 한 상촌초를 왜 방향전환을 시키냐고요. 그걸 장려해 줘야죠. 전국에서, 우리 충북이 아니라 전국에서 최우수학교로 선정된 커리큘럼 운영상 참 잘한 학교입니다.
그것을 이렇게 방향전환을 이렇게 하시면 안 되죠, 다른 학교를 저기를 하더라도.
이거 저는 전혀 지금 납득이 안 됩니다.
제 질의가 잘못됐습니까?
최우수학교로 선정이 됐으면 거기에 평가방법이 있을 거고 잘했다고 칭찬하는 학교로 선정이 됐으면 그것을 다른 학교에 모범이 되어서 더 발전시켜야 되는 건데, 그거를 완전히 방향 선회를 한 것은 이건 잘못됐다는 얘기예요.
정말로 행복씨앗학교가 되고 준비학교를 선정하려면 다른 학교를 해야죠.
이미 전국에서 검증받는 최우수학교로 선정된 학교를 다시 행복씨앗학교로 방향 선회한 것은 이것은 옳지 못하다는 얘기예요.
지금 새로 오셨기 때문에 제가 행정사무감사도 아니지만 이게 좀 이해가 안 돼서 이러한 성과를 분석한 것을 기본으로 해야 ’15년도 제대로 된 계획안이 나오는 겁니다.
도저히 저는 이해할 수 없는 대목이기 때문에 이거 한번 좀, 어떻게 해서 이 상촌초 전국에서 최우수 학교로 선정된 그것도 다른 방법이 아닌 커리큘럼을 가장 훌륭하게 이렇게 했다는 잘했다는 학교를 이렇게 다시 시범삼아서 하는 행복씨앗학교를 하느냐 이 말입니다.
시간이 없기 때문에 이거에 대해서는 자세한 설명을 서면으로 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다음에 우리 존경하는 이종욱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먼저 오늘 청주교육지원청 장님을 비롯해서 3월 1일 자로 이렇게 지원청 장님에 부임하신 여러 지원청 장님들께 축하의 말씀을 드립니다.
먼저 3월 1일 자로, 3월 2일인가요? 2일부로 부임을 하신 거죠.
그래서 업무 인수인계라든지 업무 파악하시는데 너무나도 협소한 시간이 되지 않았나 이렇게 본 위원은 생각을 합니다.
또 저희가 지금 ’15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받으면서 직속기관도 마찬가지지만 업무 인수인계 받는 시간이 너무 협소하다 보니까 답변하는 부분도 미비한 부분이 사실은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많은 문제점이 사실 요번에 있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축하의 말씀을 드리면서 제가 질의를 몇 가지 하겠습니다.
먼저 청주교육지원청 장님께 질의를 하겠습니다.
청주·청원이 사실상 작년에 7월 1일부터 저희가 통합이 됐습니다. 그래서 청주·청원이 4개 구가 신설이 되고 또 후임이신 분이 한 7개월, 6개월이죠. 6개월 또 하시고, 그다음에 앞으로 임기 동안에 통합된 청주시 교육지원청을 수장으로서 맡게 되었는데요.
종전에 청원에 있던 학교 79개 학교하고 학생·원아 수가 1만 9,000명 정도 이상 청주 교육청과 통합이 된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에 따른 몇 가지 질의를 일괄적으로 한번 여쭤보겠습니다.
그래서 통합 당시 청주교육지원청 조직 확대에 대해서 도교육청에 인력이 부족한 부분이 있는지에 대한 부족한 부분에 대해서 도교육청에다가 요구한 내용이 있는지, 전임께서요. 했는지, 또 있다면 내용이 무엇인지 말씀을 해 주시고요.
현재 통합된 인원으로써, 교육지원청 인원으로써 교육행정 수행 및 또 학교지원에 어려움이 없는지 그것도 한번 말씀을 해 주시고, 향후 직원들의 증원방안이 있으시면 답변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질의하신 내용 세 가지 답변드리겠습니다.
먼저 말씀하신 대로 작년 7월 1일 자로 청주시·청원군이 통합되었고, 행정구역상 통합이 되었고 교육청도 따라서 통합이 되었습니다.
두 교육청이 통합되면서 인력이 똑같이 늘어난 것이 아니고 사실은 도에서 조정을 했는데, 제가 3월 1일 자 부임을 하면서, 그 인력이 부족함이 없는지 도에 요구한 사실이 혹시 있는지 전임자 분께 그걸 질의하셨는데, 제가 듣기로는 도에 인력요구는 하신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청주시의 학생 수가 12만 6,917명으로 우리 충청북도 학생 21만 8,759명의 약58%가 지금 청주시에 거주를 하고 있고 저희들 소속기관 속에 있는데, 그 통합되면서 부족한 인력에 대해서는 전임 교육장님께서 지원하신 걸로 알고 있고요.
현재 인원으로 업무수행에 어려움이 없는가, 물론 이미 3월 1일 자로 우리 청주교육지원청 관내 인사발령이 다 끝났기 때문에 어려움은 있습니다.
있지만 주어진 인력을 가지고 최대한으로 효율적으로 업무를 분장하고 해서 일단 다음 인사이동 시까지는 최선을 다해서 한번 노력을 해 보고 지원활동을 할 예정으로 있습니다.
또 하나는 그로 인해서 우리 직원, 우리 교육청에 있는 직원 분들이라든지 너무 과다한 업무 때문에 또 야근을 혹시 하고 있는지 그런 민원도 제가 받은 것도 있고, 또 앞으로 우리 교육청에 있는 관계자들이 원활하게 수행이 되어야지만이 일선에 있는 학교가 원활하게 지원이 되고 또 거기에 나아가서 우리 아이들의 교육현장까지 이렇게 가지 않을까 하는 그러한 목소리도 있습니다.
그래서 교육장님께서 앞으로, 올해는 끝났다고 하지만 도교육청에 요청을 하셔서 원활하게 청주교육지원청이 원활한 수행을 할 수 있도록 했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다른 게 아니라 학교주관 교복공동구매 제도에 대해서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저도 중학생을 둔 학부모의 한 사람으로서 학부모님들의 의견도 청취를 했고 마침 어저께 언론에서, 뉴스를 통해서 공동구매에 대한 문제점이 발생이 됐습니다.
그래서 충북 전역에 다 하고 있지만 그래도 50% 이상 우리 지역에 학교가 몰려 있는 우리 청주 교육장님께 질의를 하는 게 맞다고 생각을 해서 한번 물어보겠습니다.
학교주관 교복공동구매 제도에 대해서, 또 작년에 교육부 지침으로 실시를 한 거죠?
거기에 관련돼서 간략하게 말씀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답변드리겠습니다.
학교주관 교복공동구매가 교육부로부터 교복비 안정화 방안에 따른 학교주관 교복공동구매 제도로다 정식 공문으로 하달이 돼서 채택이 되고 추진이 되고 있습니다.
도내의 중·고등학교 198개 교 중에서 현재 180개 교가 학교 주관 교복공동구매 제도에 참여를 하고 있습니다.
그중에 우리 청주교육지원청 관내에서는 중학교가 46개 중에서 구매완료 학교가 27개 교가 있고 아직 구매를 완료하지 못한 학교가 13개 학교가 있습니다.
나머지 6개 학교는 표준 교복으로 시행을 하고 있고요.
고등학교가 37개 교 중에서 32개 교가 완료를 했고 5개 교가 미완료를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래서 관내 83개 중·고등학교 중에서 18개 교가 미완료된 상태에 있고, 그러면 이 18개 교는 어떻게 되는 것인가. 18개 교는 4월 중순까지 늦어도, 중학교는 4월 말, 고등학교는 4월 중순까지 교복이 납품이 되어서 학생들이 입을 수 있을 걸로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또 교복이 원래 도교육청의 공문 지침에도 3월부터 5월 사이까지 다 입을 수 있도록 이렇게 돼 있습니다.
그러면 이게 왜 이렇게 늦는가, 교복이. 사유가 몇 가지가 있는데 이 자리에서 말씀을…
그런데 이제 아이들이 입학을 하면 어쨌든 일체감의 복장 단정한 부분이 좋지 않겠습니까?
그래서 어떠한 사유가 있어서 3월, 5월로 했는지 그것도 궁금한 점도 있는 것 같고요. 또 하나는 3월, 5월 지금 13개 교가 미지급된 상태죠?
그래서 어쨌든 작년 7월 달에 하반기에 결정이 나서 시행을 했는데도 불구하고 늦어진 이유가 어제 언론을 통해서 보니까 유찰된 부분도 있고 여러 가지 사안이 있었다고 하지만 우리 교육장님, 교육청에서도 미리 대비를 못하지 않았나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어쨌든 교육청에서는 3월, 5월 중에는 다 하라는 지침이 있었지만 그래도 교육 관계자분들 입장에서는 그래도 입학식에는 아이들이 꼭 입을 수 있게끔 해야 된다라는 그러한 생각을 하지 않으셨는지 하는 그 의문점에서 한번 여쭤보겠습니다.
아까 말씀하실 거,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학생들이 3월 2일 시업식, 입학식에 교복을 입고 참여를 했으면 소속감도 느끼고 참으로 좋았을 텐데 몇 가지 사유로 인해서 그렇게 되지 못했습니다.
그런데 중학교 같은 경우는 보니까 대기업에서 낮은 가격으로다가, 우리가 입찰단가가 너무 낮으니까 참여를 못했습니다, 대기업에서.
중소기업들이 전부 참여를 하게 됐는데 그러다 보니까 납품초과지연 사태가 발생했습니다.
무슨 뜻이냐 하면 중소기업에서 제작할 수 있는 일정 수량을 초과해서 제작을 하다 보니까 납품시기가 늦어지게 되는 거죠.
중학교 교복은 이런 경우가 발생을 했었고요. 또 이제 업체를 발굴하는 것이 불가한 경우가 있었습니다.
이게 무슨 말씀이냐 하면 교육부 정책으로 실시하는 제도가 금년에 전국적으로 동시에 실시하다 보니까 입찰에 참여할 수 있는 중소기업 수가 아주 제한이 되어 있어 가지고서 학교에서 입찰을 올렸을 때 또 업체가 적어서 재입찰 이런 과정을 겪다 보니까 시기가 늦어져서 이런 결과가 발생을 했습니다.
중학교 학생들이 늦게 교복이 납품되는 사태가 발생을 해서 이런 결과가 초래됐습니다.
고등학교 같은 경우는 업체에서 납품이 지연됐는데 또 적은 업체에서 여러 학교를 하다 보니까 낙찰일자가 늦어서 또 학교에 납품이 늦어지고, 이런 세 가지 요인들이 발생을 했기 때문에 금년에 이렇게 됐는데, 내년부터는 좀 더 일찍 챙겨서 이런 일이 벌어지지 않도록 노력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나는 어떤 메이커를 입었다, 나는 공동구매를 했다 이런 차원이 있겠죠. 아이들 입장에서는요. 이해가 가셨습니까?
그래서 그런 위압감도 있다라는 부모님들의 의견도 있습니다, 사실은.
그리고 또 어쨌든 공동구매를 하려면 예외규정이 되어 있으니까 이렇게 하겠지만 이것도 문제점이 되지 않을까 이런 생각을 본 위원은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아까 우리 교육장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올해는 그런 시행착오가 있었고 중소기업에서 이러한 부분이 있었고 대기업에서 참석하지 못했던 부분이 있었다, 그래서 늦어졌다라는 것을 저는 충분히 이해가 갑니다.
그리고 앞으로 내년에는 아이들이 입학할 때 꼭 같이 착용할 수 있도록 만전을 다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그래서 학부모님들도 그런 의견도 대폭 있었고 하다 보니까 그건 맞다, 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학교에서도 지도를 해 주고 중학교 올라가면 이렇게 공동구매제도라는 게 있으니까 이렇게 해야 되겠다라는 것도 당부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존경하는 이숙애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청주교육지원청 최완규 교육장님 계속, 이제 지역이 크다 보니까 자꾸 질의를 받으시게 되는 것 같은데요.
여기 자료를 보니까 가족+PLUS가 프로그램으로 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거기 쭉 보니까 그다지 가족+PLUS라는 느낌이 없는데 거기에서 가정의 날 행사가 매주 수요일 날 있더라고요, 가정의 날 행사가.
자료에 어디에 있느냐 하면요 47쪽입니다.
행복+PLUS 품성 가꾸기에서 가족+PLUS가 있는데요. 그래서 가정의 날 주 1회, 매주 수요일 이게 있는데 여기에서 추구하는 가치나 그 실천하는 프로그램이 있습니까? 각 학교에서 실천하는 프로그램이 있습니까?
혹시 교육장님께서 잘 파악을 못하셨으면 직원 분이 답변을 하셔도 됩니다.
우리 청주교육지원청 중점사업 중에서 행복+PLUS 품성 가꾸기 사업이 있는데 그중에서 이제 마지막으로 가족+PLUS 관심과 사랑, 가정의 날 매주 1회 수요일마다 실시하는 그런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그런데 제가 알기로는 매주 수요일 원래 가정을 날이기 때문에 초과근무를 하지 않고 그날만큼은 모두 정시에 퇴근해서 가정에 가서 가족과 함께…
교직원이나 일반직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하는 프로그램인가요, 아이들을 위한 프로그램이 아니고요?
그냥 하나 넣으신 건 아니죠, 혹시?
네, 나오셔서 답변하시죠. 답변대에서.
여기 나오셔서 하시면 됩니다. 거기 서서 하시죠.
마이크 누르고 하세요.
청주교육지원청 행정지원과 주요업무계획 담당 주무관 도경주입니다.
가정의 날은 수요일 날만큼은 업무에 바쁘고 교직원들 같은 경우, 선생님들 같은 경우는 수업에 바쁘고 하는데…
국장님 안 왔어요?
(장내소란)
제가 이걸 왜 여쭙냐 하면 형식적으로…
이제 이거는 지역 교육지원청 공히 제가 말씀을 드리는 건데요. 이렇게 자료집을 보면 되게 다들 근사하세요, 그리고 제목을 다 넣어 놓으셨습니다.
그래서 저는 혹시 이거를 기대를, 제가 뭐 추궁을 하기 위해서 질의를 한 게 아니고요 교육장님, 저는 기대를 하고 질의를 한 거예요.
혹시 청주교육지원청에서 각 학교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매주 수요일 날 가정의 날 행사로 아이들에게 어떤 미션을 주고 그것들이 진행되도록 하는 프로그램을 하고 있는지 그것을 확인하기 위해서 제가 질의를 드린 거거든요.
그래서 그거가 지금 되고 있는지, 아까 잠깐 과장님 나오셨는데요, 그거 진행이 되고 있습니까? 그렇게 진행되는 거 제가 잘못 이해한 건가요? 아까 잠깐 과장님 나오셨다가 들어가셨는데.
(…)
그냥 간단하게만 말씀하시면 됩니다.
아까 교육장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교직원이나 교사들이나 공무원들이 빨리 업무를 끝내고 집에 갈 수 있도록 정해 놓은 날이라는 거죠?
그걸 제가 확인하고 싶었던 거예요.
지금 위원님께서 질의하신 내용에 대해서 이거는 뭐냐면 저희들이 주요업무, 학교를 대상으로 하는 어떤 교육적인 활동이 아니라 저희 교육청의 2015년 중점사업 중에서 세 가지가 있는데 그중에 두 번째 사업을 지금 질의해 주신 거기 때문에 이것은 학생들이 어떤 프로그램을 갖는 것이 아니고 우리 교육청에서는 이런 시책을 펴겠다, 이렇게 학교를 지원하겠다 이런 의미로다가 설정한 중점사업들입니다.
그래서 직원들을 대상으로 그렇게 하고 계시다고 하는데…
학생들을 대상으로도 어떤 가치관이나, 여기에 중점 가치관이나 여기에 대한 프로그램을 좀 해 보셨으면 좋겠다라는 건의를 드립니다.
그래서 아버지를 대상으로 한 교육 프로그램을 함께, 이건 교육지원청 공히 제가 부탁을 드립니다.
그렇게 해서 실제로 이게 가족+PLUS가 그냥 구호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실제로 이런 것들이 현장에서 프로그램으로 시행이 될 수 있도록, 그래서 아버지가 함께하는 가족이 될 수 있도록 그렇게 방향을 잡아주시길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예, 다음에 다시 하겠습니다.
위원장님 말씀, 동료 위원이 질의할 때 너무 그런 식으로 문제 제기하는 것에 대해서는 저는 이의가 있습니다.
(16시18분 회의중지)
(16시38분 계속개의)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계속해서 질의와 답변을 이어가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나 아까 중간의 말씀을 잠깐 드리겠는데 우리 이숙애 위원님이…
제가 질의를 하다가, 질의 답변을 하는 시간에 이렇게 저희가 정말 성숙치 못한 모습을 보여서 죄송합니다.
저는 청주교육지원청의 교육장님이 오신 지 얼마 안 되셨기 때문에 이거를 제대로 파악을 못하시는 것 같아서 답변하실 수 있는 분이 나오셔서 답변을 하셨으면 좋겠다라고 제가 말씀을 드린 거고요.
그냥 양해 차원에서 말씀을 드린 건데 주무관님이 아마 나오셨던가 봐요. 근데 절차상 이게 국장님이나 과장님이 나오셔서 답변을 하셔야 되는데 제가 주무관님에게 답변을 요구한 상황이 되어 가지고 저희 위원장님과 동료 위원들께서 좀 당황을 하신 것 같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제가… 어쨌든 저는 급하게 나오셨기에 답변을 하시라고 한 건데요. 절차상의 그런 혹시 문제가 있었더라면 그런 것들 때문에 서로가 오해가 있었다라는 걸 말씀드리면서요.
앞으로 혹시, 그리고 교육장님! 직원이 답변하실 수 있도록 해서 서운하셨습니까?
그래서 그런 절차상의 제가… 근데 왜 주무관님이 이렇게 급하게 나오셨는지 모르겠네요. 급하셔서 아마 그랬던 것 같은데요.
앞으로 집행청에서도 그런 절차는 좀 지켜주시기 바랍니다.
네, 고맙습니다.
우리 그 한 말씀만 드리고 질의로 넘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충청북도 도의회에 출석 대답할 수 있는 관계 공무원의 범위에 관한 조례가 있어요. 거기에 보면 적어도 우리 교육위원회에 와서 답변할 수 있는 자격은 4급 이상의 공무원입니다. 그게 정해져 있어요, 조례로.
근데 교육청의 과장님까지는 동일 직급 이상인 분들은 와서 대답하실 수가 있는데 오늘은 그냥 갑작스레 이렇게 나오셔 가지고 이런 일이 생겼습니다.
어쨌든 유감을 좀 표하고요.
앞으로는 조금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자, 이숙애 위원님 질의하셨죠.
그러면 존경하는 이광희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교육장님들께서 새로 오신 분들이 많고 새롭게 시작하는 그런 관계로 주요업무계획이 거의 천편일률이라고 표현을 해야 되나요? 거의 같아서 따로 질의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공통질의인데요, 청주교육지원청 최완규 교육장님부터 말씀을 해 주셨으면 좋겠는데 와보시니까 청주시의 지역에 대한 현안과제가 뭐라고 생각을 하셨습니까?
예, 거기부터 말씀을 해 주시죠.
제가 부임하고 5일째 됩니다만 청주시 교육청 현안과제 질의해 주셨는데요. 우선 먼저 지난 7월 1일 자로 청주시·청원군이 통합이 되어서 새롭게 금년 2015년도 출범을 하게 되었습니다.
아무래도 현안과제라면 옛 청원군 지역에 있는 읍·면 지역의 학교들과 또 청주시 관내에 소재해 있던 청주시 소속 학교들, 옛날 2014년도 통합되기 전에요. 그런 학교들 간에 어떤 위화감이나 소통 이런 문제가 먼저 화두가 아닐까 저는 이렇게 생각을 해 보았습니다.
아무래도 그분들이 청주시로 편입이 되어서 ‘우리가 뭐랄까, 소외당하지 않는가’ 이런 감정을 잘 어루만져서 정말 같은 한 가족 청주시 관내의, 교육지원청 관내의 한 가족으로서 같이 정말 학생교육에 최선을 다할 수 있도록 화합을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일이라고 또 생각을 하고요.
아울러 아까 말씀드렸지만 우리 직원들이 교육청에서 근무하시는 직원 분들도 상당히 일거리도 많이 늘어났고 해서 그분들도 같이 어떻게 하면 학교를 지원할 수 있을까, 지원체제가 잘 구축이 될 수 있을까 이런 부분에 대해서 신경을 쓰고 있습니다.
이상 말씀드렸습니다.
이렇게 큰 조직에서 제가 근무해 보는 것은 처음입니다만 제가 수장이 되어서 근무를 할 때 가장 먼저 생각했던 것이 정말 우리 직원들 중에서 열심히 일하는 사람이 인정을 받고 그에 대한 대가를 받고 그래서 정말 용기와 희망을 가지고 근무를 해야겠다 이런 직원에 대한 생각을 가진 적이 있었고요.
두 번째로는 청주교육이 학생들의 다양한 꿈과 끼를 키워주는…
교육장님이 생각하는 꼭 하고 싶은 것, 여기에 웬만하면 지금까지 1년이면 가셨거든요. 그래서 전임 교육장님이 계획서 이렇게 만들어주신 거 가지고 지금 보고하셨지 않습니까?
학생들이 행복하기 위해서는 또 교사가 행복해야 되고 그 교사가 행복하기 위해서는 또 교장·교감 결국 관리자들이 어떻게 학교를 잘 운영하느냐에 따라서 학생들의 행복의 척도가 달라질 텐데, 여하튼 제가 평소의 생각은 선생님들이 행복하면 학생이 행복하다 그 마음을 가지고 학교경영을 해 왔습니다.
마찬가지로 제가 청주 교육청 관내 각급 학교에 그런 마음을 가지고 학교를 순방도 해 보고 하도록 하겠습니다.
우리 충주 교육장님 지금 제가 어떤 질의를 드리는지 아시겠죠?
그러니까 지금 오자마자 보고받으신 것 중에 충주에 산적해 있는 현안과제는 뭐고 개인이 어쨌든 교육장님으로서, 되셔서 어떤 일에 중점적으로 할 것인지 평소 어떤 생각을 가지셨는지 간단하게 말씀해 주십시오.
두 가지로 말씀드리겠습니다.
우선 현안과제부터 말씀드리겠습니다.
충주 교육청 현안과제는 가장 오래된 청사였었고 이 청사를 옮기는 것이 가장 큰 현안과제입니다.
근데 그중에 문제점은 재원이 전체적으로 확보가 되어서 움직이면 문제가 없는데, 제가 파악해 보니까 총 소요액이 한 172억 5,000만 원이 들어가는데 자체재원 확보가 98억 4,000, 특별교부금이 29억 1,000만 원, 특별교부금은 도교육청에서 배시가 돼서 잘 진행될 것 같은데요, 자체재원 98억은 지금 충주시청 근처에는 도교육청 부지가 있습니다. 이것을 매각해서 그것을 재원으로 써야 되는데 이 매각이 계속적으로 ’14년도부터 진행됐는데 열다섯 번째 유찰이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것이 만약에 해결이 안 된다면 또 다른 방향의 재원을 확보해야지만 정상적으로 잘 진행이 될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런 것이 가장 큰 현안과제고요.
저의 교육철학은 항상 기본에 충실한 인간을 기르자입니다. 그리고 소통과 화합을 통해서 같이 상생하는 그런 것을 추구하면서 가장 정말 하고 싶었던 것은 교육장으로서 교실문화 개선입니다.
그래서 정말로 교실에서 아이들이 즐겁게 배우고 전문성 있고 인간교육을 잘할 수 있는 그런 선생님이 아이들을 행복하게 만드는 그런 교실을 한번 만들고 싶습니다.
이상 답변올렸습니다.
우리 정기홍 제천 교육장님 또 말씀해 주십시오.
답변드리겠습니다.
저도 제천에 교육장 자리에 와서 이제 3일 지나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제가 파악한 지역 현안과제로는 지금 제천의 영어체험센터를 건립을 진행 중이고요, 기숙형중학교를 남부 3개 면에 통합학교를 지금 계획을 진행하고 있는데 진행이 잘 안 되고 있는 단계에 있습니다.
영어체험센터는 금년 말까지 완공이 되는데 문제가 없고요. 그래서 2016학년 내년도 3월에 개원을 하는 데 이상이 없이 진행이 될 거라고 지금 보고를 받았습니다.
그런데 기숙형중학교는 제천의 청풍, 수산, 덕산 이 3개 면의 그 학생들을 하나의 학교로 통합해서 기숙형중학교를 만드는 걸로 추진을 하고 있는데, 그 부지 선정과정에서 문제가 좀 있어서 지금 조금 진행에 차질을 빚고 있는데 다시 새로 시작해서 지금 머지않아서 그 부지 선정문제가, 발표는 됐습니다. 선정해서 발표는 됐는데 덕산면에서 이의를 제기해 있는 상태라서 그것만 정리되면 바로 다음 단계로 추진이 될 수 있다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 창의성이라고 하면 지금까지 우리가 해 온 교수방법에서 좀 탈피해서 학생들의 창의성을 개발할 수 있는 그런 교수방법이 교실에서 도입이 돼야 된다고 생각이 됩니다.
그래서 과거에는 우리가 흔히 주입식, 암기식 수업에 치중을 했고 학생들은 그냥 암기해서 기계적으로 풀고 뭐 이런 정도로 했다면 앞으로의 수업은 그 학생들의 어떤, 요즘 다양화시대이고 해서 다양한 정보를 종합해서 그것을 해결할 수 있는 문제해결 능력도 길러야 되고 그리고 토론이라든지 발표 이런 방법을 사용해서 학생들이 새로운 관점으로 어떤 주제나 어떤 사회 현상에 대한 접근 이런 자세를 가질 수 있도록 이렇게 길러주는 게 중요하다고 보고요.
그래서 초등학교 저학년과 고학년, 그리고 중학교, 그리고 고등학교 각급 학교 실정에 맞게 각 교과별로 교수학습방법을 개선할 수 있도록 지원을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교육시책에도 나와 있습니다마는 미래형 교수학습방법 중에 퀀텀학습법이라고 하는 용어가 지금 도입돼 있습니다.
그래서 작년부터 제천교육지원청에서 교사들을 대상으로 교수학습방법 개선에 대한 연수를 여러 차례 진행을 하였고 금년에도 그렇게 할 계획이 되어 있습니다.
제천이 학교폭력이 제일 심하게 자료가 나오는 곳입니다.
성추행이나 이런 문제도 제일 많은 곳이고요. 그리고 중학교 방과후교실에 학력중심으로 너무 심하게 돼 있는 곳이에요.
창의성교육 말씀하신 거에 문제를 좀 하신다고 그랬는데 구체적으로 해 주실 것을 말씀을 드리고요.
인성교육이나 창의성교육이 특히 중요한 지역인 거 같거든요. 그래서 제천에 그것을 신경 써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래서 그것 때문에 그렇지 전반적으로는 대부분의 학생들은 다 순진하고 착실하고 그런 학생들이고요. 작년 재작년에 문제가 심했었는데…
영동의 현안은 이제 2016년도에 기숙형 공립 중학교가 개원 예정이었다가 문화재 발굴 진행으로 좀 지연돼서 2018년 3월에 개원 예정으로 지금 준비하고 있습니다.
학생 수 감소가 너무 많이 이렇게 되기 때문에 학급 수, 또 학교 존폐위기 이게 좀 긴장되는 부분이고요.
어제 인구 늘리기, 군에서 대대적으로 지역 전체가 모여서 인구 늘리기 대책 협의를 하고 운동을 했습니다.
그리고 또…
그래서 간단하게 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걸로 방과후활동을 지역에서 많이 하는데 2014년도 영동은 장학금을 통해서 3억을 받아서 했습니다. 10억씩 받다가.
그래 이제 ’15년도 또 문제가 돼서 이렇게 여러 가지 다각도로 노력을 하지만 시스템이 안 맞기 때문에 조례를 바꾸지 않는 이상에는 정상적으로 받기는 참으로 어렵습니다.
도교육청에서 이 부족한 부분을 통해서 이렇게 내려올 수 있다면 참 좋을 거라 이렇게 생각이 됩니다.
어쨌든 다각도로 노력을 해서 지방자치와 함께 이렇게 보조금을 받도록 노력을 지금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제가 가장 교육장이 돼서 하고 싶은 거는 영동교육 교육공동체 구축 운영, 학교와 학생과 학부모와 지역사회와 함께 지역협의체를 만들어서 인성교육, 생활교육을 만들려는 네트워크를 지금 다 계획을 해 놨습니다.
그래서 올해 그거를 이제 함께, 지역과 함께하는 교육장으로 일을 하고 싶습니다.
저의 교육철학은 매사진선입니다.
언제 어디서나 주어진 위치에서 최선을 다하는 그런 열정으로 임하고 싶습니다.
이상입니다.
김창호 교육장님 말씀을 해 주시겠습니까?
괴산증평교육의 현안과제는 농촌지역의 학생 수 감소가 크게 문제로 생각이 됩니다.
괴산증평지역에서 안타깝게도 소규모 분교, 또 본교가 무려 31개 교가 이렇게 폐교된 것으로 조사가 되고 있습니다.
앞으로 소규모학교가 교육과정의 특성을 살리고 또 자연친화적 교육활동으로 지역사회와 학교가 상생하는 학교, 또 자연친화적으로 교육활동을 잘해서 학생들이 찾아오는 그런 학교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저의 교육적인 생각은 현재를 살아가는 힘이고 미래의 핵심역량이라고 볼 수 있는 창의성, 또 자기주도성, 소통, 공감, 더불어 살아가는 능력, 이와 같은 품성을 갖추는 그런 미래형 인재를 양성코자 합니다.
꼭 하고 싶으신 게 어떤 거예요? 교육장이 되셨잖아요.
고병일 음성 교육장님도 답변을 좀 해 주세요.
쌍봉초등학교 체육관 건립에 관한 건인데요 음성군청 교육경비보조금 5억 원이 마련이 돼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도교육청에서 나머지 한 12억 정도의 예산을 지원을 받아서 건립을 해야 되는데 그것이 도의 예산이 적어서 그것의 해결책을 찾고 있는 중입니다.
왜냐하면 음성군이나 음성경찰서는 인구집계가 10만이 훨씬 넘어서 거기에 음성군청도 조직이 증설되었고 경찰서는 한 12명인가 이렇게 직원이 늘어나서 업무에 효율적으로 임하고 있다는데, 우리 교육청은 인구집계를 어떻게 하는지 9만 5,000명으로 집계가 되어서 이렇게 직원을 늘리는데 한계가 있고 문제가 있다고 이렇게 생각을 해서 이것을 어떻게 해결을 해 주시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말씀드렸습니다.
또 중점사업이나 혹은 어떤 철학 이런 거 간단하게 말씀해 주시죠.
먼저 원남초등학교 교장으로 있을 때부터 중간활동시간을 20분에서 40분으로 늘려서 이렇게 체육을 매일 실시를 해 봤습니다, 체육활동을.
그랬더니 어린이들이 서로 존경하고 또 협동성도 길러지고 또 규칙을 준수하는 사회성, 인내심이 길러져서 학교폭력 예방에 큰 도움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강옥남 교육장님도 말씀을 해 주시죠.
저희 단양군의 현안과제는 많이 있지만 두 가지로 말씀드릴 수가 있는데요.
먼저 시설면에서는 단양 롤러경기장을 지금 주민들이 원하고 있는데 제가 조사한 바에 의하면 도교육청으로부터는 수용을 불가한다는 그런 저기를 받았다고 합니다.
그래서 단양군민들이 군청에서 단양군의 주민지원사업으로 지금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 하려고 하는데 여러 가지 문제점이 있어요.
뭐 신축을 하느냐…
두 번째로는 교육활동면에서, 아까 교육장님께서도, 중복이 되었는데요. 제가 가서 보니까 지자체로부터 교육경비가 제로였어요.
저는 깜짝 놀랐어요.
그래서 저는 교육경비로다, 우리 단양군 하면 충청북도에서 제일 오지 아닙니까?
그러면 오지에 계신 학부모님들께서 가장 걱정하고 있는 것이 자녀들의 교육입니다.
그러면 자녀들의 교육 중에서도 뭐를 또 가장 불안하게 생각하느냐 하면 영어교육입니다.
그래서 저는 교육경비가 없다니까 어떤 방법으로 해서 방과후 활동으로 영어교육 활동을 좀 활성화할 수 있도록 그런 방법을 찾아보던 중 어제 그제 해서 군수님, 또 군의장님을 찾아뵙고 여러 가지 사정을 말씀드려 봤더니 군수님은 안 되고 단양에는 단양장학회라고 해서 102억이 조성된 게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될지 안 될지는 몰라도요 거기서, 단양장학회로부터 지원을 받을 수 있게끔 최선의 노력을 해 보겠습니다.
그래서…
의회에 지금 와 계신데 의회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제가 의회는 처음입니다. 처음으로 지금 와봤는데요. 말씀 안 드리는 게 좋지 않을까요?
(장내 웃음)
그런데 그중에서도 저희들이 했었던 행정사무감사 시 질의사항에 대해서는 보고를 해 주셔야 되는데 한 군데도 하신 곳이 없어요.
지난번에 문제 제기를 했었던 문제에 대해서 간과하고 계시는 거죠, 사업계획 짤 때. 의회에 대해서 무시 당한 기분이 들어요, 제가 느끼기에는.
그거는 무시한 것이 아니라…
그래서 지금 단양 교육장님 더 말씀하실 것 있으세요?
없으시죠? 저, 말씀드리고 얼른 끝내려고요.
그래서 지금 제가 보고를 받으면서 이번에 오신 교육장님들이 대부분이 이렇게 현장에서만 주로 계셨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의회에서의 어떤 분위기나 혹은 의회와의 관계, 또 의회를 통해서 아까 롤러경기장이, 여기 지금 나오는 교육경비 문제, 무슨 시설 관련된 건 이런 거는 사실은 의회에서 많은 노력이 있어줘야 되는 문제이기도 하거든요.
그래서 아마 말씀을 하신 것 같기도 하고 그런데, 그래서 좀 더 의회와 집행부가 자기역할을 할 수 있도록 다시 한번 확인해 주십사하는 부탁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다음에 보고하실 때는 저희들이 행정사무감사나 이런 지적사항에 대해서는 꼭 보고를 해 주실 것을 실무자들께도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시간을 많이 써서 죄송합니다.
우리 존경하는 정영수 위원님, 질의 이어 주시기 바랍니다.
영동 교육장님께 질의드리겠습니다.
책자에 보니까 9시 등교하는 학생들한테 교육시키는 프로그램이 좀 있더라고요. 그거에 대해서 설명 좀 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이제 일찍 등교하는 학생들이 시골은 많이 있습니다. 그럼 일찍 등교해서 학교에서 뭔가를 효율적으로 활동을 할 수 있게끔 독서를 하게 하는 코너나 또 동아리를 할 수 있는 요런 환경이나 함께할 수 있는 그런 프로그램을 학교 자체적으로 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서 그렇게 하게끔 하는 게 꿈 자람 장터입니다.
대개 시골에서 학생들 그 학부모님들이 일찍 농업을 하신다든가 또는 직업을 가지고 나가신다든가 이런 분이 많으시기 때문에 그런 자녀들은, 학생들은 학교에 일찍 옵니다.
그러면 거기서 학생들을 받아서 코너 코너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게끔 이렇게 합니다.
왜냐하면 아주 0교시 수업을 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어쨌든 지금 0교시의 문제점이 지적되는 사항이 많이 있잖아요. 이 부분까지 놓치지 마시고 꼭 참조를 해 주시길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지금 저희들이 가서 보니까 자리가 너무 좋다, 단설만 하나 짓기에는 아깝다 이런 얘기를 많이 했습니다, 우리 위원님들이.
또 다른 대책이나 이런 거 지금 생각하고 계신 게 있습니까?
사실 거기 단설유치원 하나 짓기는 좀 평수가 넓어요. 전체가 5,777평입니다. 현재 건물 뒤로다가 한 2,000평 정도가 이렇게 여유가 있어요.
그래 제 생각에는 거기다가 현재 우리 진천 교육청에는 교직원 공동주택 이게 없어요, 진천만. 그래서 그것을 한번 생각을 해 봤고, 또 하나는 중부권의 유치원체험센터 그걸 해 놓으면 중부권 괴산·음성·진천, 3개 군의 유치원생들이 거기 와서 체험학습을 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어서 거기다가 교육타운이라고 그럴까 그런 걸 조성했으면 어떨까라는 그런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또 다른 질의 한번 드려볼게요.
지금 혁신도시에 진천에서 입주하고 계신데 지금 현재 상황은 어떤가요? 학교상황하고 유치원 쪽.
그래서 초등학교는 현재 9학급으로 올해 진행이 되고 있고, 유치원이 또 많이 늘어났어요. 한 학급이었는데 요번에 7학급 증가해서 8학급으로 이렇게 증가가 됐습니다.
그리고 옥동초등학교 바로 옆에 옥동유치원을 지어 가지고 내년 9월에 개원하는 걸로 요렇게 알고 있고, 거기 중학교가 하나 초등학교 옆에 또 섭니다. 근데 거기에도 바로 추진이 될 걸로 이렇게 알고 있습니다.
근데 덕산중학교가 있었잖아요, 거기에. 덕산중학교의 동문들이나 학부형님들이 옥동초등학교가 이렇게 이전하듯이 거기도 그런 생각을 가지고 있다라는 그런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다음은 음성 교육장님, 음성교육 지금 그짝에 더 많이 입주를 한 걸로 알고 있는데 그짝은 뭐 큰 불편은 없습니까?
원래 동성초등학교는 24학급 규모로다가 건물을 지었기 때문에 지금 아직 수용할 능력이 충분히 있습니다. 지금 16개 학급인가 그 정도가 되었는데요, 여력이 있습니다.
다른 유치원도 그렇고 중학교도 그렇고 여력이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근데 장기적으로 봤을 때 아마도 음성하고 진천하고 교육청 간 협의를 많이 하셔야 될 것 같습니다.
가다가 문제점이 되면 당분간이라도 공동학군으로라도 가야 될 사항, 뭐 여러 가지 사항이 많이 발생할 것 같은데 양 교육장님들께서 우리 혁신도시에서 우리 교육생들이 원활히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협조를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예, 이상으로 저는 마치겠습니다.
옥천교육지원청 교육장님, 각 지역 교육청마다 일반적인 사업은 비슷한데 그 지역의 특수한 여건이나 교육장의 철학, 마인드에 따라서 중점사업과 특색사업이 좀 차이가 나는 것뿐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렇죠?
정지용 시인의 고향이어서 이렇게 향수교육이라고 하는 어떤 선언적인 의미가 있는 것인지, 아니면 구체적인 향수교육이라고 하는 어떤 구체적인 내용성이 준비되어 있는 건지 거기에 대해서 설명을 부탁드립니다.
지난 행정감사 때 위원님들이 옥천의 학생들의 생활지도에 대해서 많이 걱정을 해 주셨습니다.
그래서 금년도, 2015년도에는 특색사업 두 가지를 아이들 감성 기르는 그런 특색사업 두 가지로 제가 바꿨습니다.
위원님들도 다 아시지만 제가 실험결과를 한 가지 말씀드리면서 보충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여기 컵에는 아름다운 노래와 칭찬을 열흘 간 들려주고 이 컵에는 시끄러운 소리와 욕설을 열흘 간 들려줘서 냉장고에 얼렸습니다. 얼리고 열흘 후에 망치로 깼는데 이 아름다운 음악소리와 칭찬을 들은 물 깨진 부분은 아름다운 곡선을 이루면서 깨졌습니다. 욕설과 시끄러운 소리를 들은 물은 칼날같이 송곳같이 뾰족뾰족하게 이렇게 깨진 부분이 그렇게 단면이 났어요.
그래서 우리 아이들에게 아름다운 소리로 감성을 길러서 마음의 꽃밭을 만들어주자, 이렇게 해서 저는 아이들의 마음에 모두 꽃밭을 만들어 주기 위해서 두 가지 특색사업 다 이렇게 감성을 기르는 그런 특색사업을 올해 계획하게 되었습니다.
방금 김양희 위원님께서 말씀해 주셨듯이 옥천 정지용 시인, 또 “새 나라의 어린이는 일찍 일어납니다.” 윤… 이름을 갑자기 잊어버렸는데 그런 시인이라든지 또는 동요작가라든지 이런 문화인이 많습니다.
그래서 그런 문화인들이 자긍심을 느끼면서 옥천 어린이들이 자기 고향을 사랑하고 그래서 그런 유적지를 방문하면서 옥천을 더욱 사랑하는 그런 마음을 기르기 위해서 옥천 향수교육이라는 그런 슬로건을 넣었습니다.
열심히 해서 우리 옥천 어린이들이 마음의 꽃이 모두 펴서 옥천군민, 학부형들 모두에게 마음의 꽃송이를 나누어 주도록 열심히 하겠습니다.
지금 말씀하셨듯이 각 지역의 지원청에 따라서 거의 대동소이합니다.
다만, 특수한 그런 지역여건과 그 특수성이 좀 있을 뿐이지.
그다음에 가장 중요한 것은 수장으로 계신 여러 교육장님들의 그 교육철학이 어디에다 우선을 두느냐에 따라서 아이들의 파급효과는 굉장히 크리라고 생각을 해서 각 지원청마다 그런 특색 있는 사업을 꼭 역점적으로 실행해 주시길 바라고요.
이거는 공히 각 지원청마다 제가 지금 다 점검을 해 보니까 공히 똑같습니다. 약간의 제목에 언어의 차이지 학생인권 이해와 교권보호 강화 이거는 각 지원청마다 다 있습니다.
저는 우려하는 것은 학생인권에 대한 그 조례 제정이 9대 때에 무산이 됐습니다.
저는요 이 학생인권은 두 번째 1-1-2의 학생 자치활동 활성화와 묶어서, 학생의 자치활동 활성화에 인권을 합해서 육성해 주고요.
가장 중요한 것은 제가 지금 준비하고 있습니다. 교권보호 강화입니다.
지금 걸핏하면 핸드폰으로 찍죠. 학생이 교사를 폭행하는 아니면 덩달아서, 자녀 수가 적으니까 학부모가 현장에 와서 위협하는 이런 상황에서 학생인권과 교권이라면 저는 교권을 우선으로 두는 것이 그 궁극에 가서는 학생인권을 옹호하는 거라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여러 교육장님들이 보호해 주셔야 됩니다.
그래야 신바람 나고 힘이 주어지고 학생들을 컨트롤할 수 있는 힘을 주셔야 되는 겁니다.
반비례해서 그것이 학생의 인권을 배제하는 게 아니라 그것이 진정 우리 학생들을 생각하는 마음이라고 하면서, 학생인권과 학생의 자치활동 수준에서 머물러주시고 정작 힘주시는 것은 묵묵히, 특히 저 시골학교에서 각 시·군 학교에서 묵묵히 우리 아이들만 바라보고 하는 그러한 선생님들에게, 아까 어느 교육장님이 참 의미 있는 말씀을 하셨습니다.
정말 백 없고 줄 없고 아부 떨 줄 모르는 선생님도 학생들과 함께 사제동행하는 선생님들 잘 보셨다가 점수 후하게 주시고 그 선생님들 승진할 수 있는 기회 주시고 하는 것이 여러 교육장님들의 역할이라는 말씀을 드리면서, 저는 오늘 질의 마치겠습니다.
목소리가 불편해서 죄송합니다.
이상입니다.
존경하는 이종욱 위원님, 질의 이어 주시기 바랍니다.
충주 교육장님께 질의하겠습니다.
주요업무계획 14페이지에 보니까요 공동체적 가치를 지향하는 민주·인권교육에서 학생 자치활동 활성화 부분에 다른 청에서는 학교운영위원회 학생참여가 다 들어가 있는데 거기 빠진 이유가, 특별한 이유가 있습니까?
사실 대부분 학교 참여하고 있는데요 누락됐습니다.
죄송합니다.
충주교육지원청에서 아까 말씀하신 특색사업으로 남한강 이야기, 그다음에 한겨레 아라리오처럼 충주지역의 중원문화와 접목된 시책이 차질 없이 다 함께 실행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단양·괴산증평까지 포함될 것 같은데요.
올해부터, 저번에 제가 행정사무감사 때 한번 질의한 내용인데 소규모학교 지원사업비라든지 관련돼서 행정사무감사 때 제가 질의를 한 적도 있고요. 또 올해부터 교육경비보조금도 지급이 안 되지 않습니까?
참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교육장님으로서 활동들을 하셔야 되는데 오늘 제가 추진과제라든지 이런 여러 가지 업무계획 보고를 보니까 소규모학교에 관련돼서 많이 편성을 해 놓으셨습니다.
너무나도 다행스럽고 또 예산이 너무나도 부족한 지역인데도 불구하고 우리 농촌지역의 작은학교 살리기 운동에 동참해 주신 부분에 대해서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그런데 우리 영동 교육장님께 한번 여쭤보는데 거기 영동은 소규모학교 관련된 내용이 없는 것 같아요.
그러면 거기에 보조금은 우리가 교육경비보조를 받으면 거기에 많이 지원을 해 줄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올해부터 교육경비보조금이 지급되지 않는데 아무튼 예산이 협소한 부분 때문에 우리 아이들의 교육현장에서 좀 힘든 부분들이 분명히 있으리라고 생각을 합니다.
또한 저희 행정사무감사 때도 지역에 가서 목소리를 들어보면 제일 힘든 것이 소규모학교라고 생각을 합니다.
거기에 근무를 하고 계시는 선생님들뿐만 아니라 가족 분들, 또 그로 인해서 고민도 많이 하시는 것도 제가 현장에서 아이들을 가르치는 선생님들을 만나고 모니터링을 해 보았을 때도 상당히 열악하다라는 것을 보고 왔습니다.
그래서 행정사무감사 때도 제가 지적한 사항이고 앞으로 그것을 활성화시키는 방안이 무엇이 있는지 이렇게 한번 행정사무감사 때도 제가 지적을 했는데 우리 단양·괴산증평 그다음에 보은·옥천·영동 순으로 한번 교육장님들의 소규모학교에 관련된 지원이라든지 또 도의회에 바라는 말씀이라든지 이런 것이 있으면 간단하게 말씀을 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보운·옥천·영동 이렇게 먼저 하실까요?
저희 보은지역은 초등학교 5개, 중학교 5개해서 20개 학교 중에 70%가 소규모학교입니다.
그래서 굉장히 어려움을 많이 겪고 있는데 사실 작년까지만 해도 줬던 교육경비보조금이 올해는 없다고 그래서 ‘아, 이걸 어떻게 해결해야 되는가’ 진짜 눈앞이 깜깜했습니다.
그래서 학부모형님들이나 지역사회 인사들 만날 때 가능하면, 이제 발전기금도 교육청을 통해서 학교로 나가도록 이렇게, 학교에서 발전기금을 걷도록 돼 있지가 이제 않아요.
그래도 좀 유지들이나 이런 분들한테, 또 동문들한테 얘기를 해서 발전기금을 직접 군민장학회로 내는 것보다는 학교 이름을 지정해 가지고 직접 교육청으로 내 주시면, 또 나중에 교육감님 감사장이나 이런 것도 있고 또 학교에서도 또 고마워서 언론에 보도도 되고 그러니까 좀 학교 자체로 그 발전기금을 좀 지역사회에서 동문들이 낼 수 있도록 이런 거에 대해서 교장선생님들이 더 뛰어주십사 이렇게 말씀을 드렸습니다.
이상입니다.
처음에 보고드릴 때 감사한 말씀을 드렸는데 이숙애 위원님하고 이광희 위원님은 그때 안 계셔서 마음이 허전했었는데 지금 계셔서 마음이 너무 행복합니다.
(장내 웃음)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옥천군 2015년도 본예산을 전액 다 통과시켜서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추경예산도 100% 다 통과시켜 주시기를 진심으로 위원님들께 건의합니다.
이상입니다.
그래서 여기 위원님들 다 계실 때 한번 다시 말씀하시라고 기회 드린 겁니다.
영동은 초등학교 15개, 중학교 9개, 고등학교 5개, 유치원 16개 이렇게 있습니다.
해마다 자연감소 인원으로 초등학교 입학생 수부터 줄고 있습니다.
그래서 어떤 대안으로 학생을 늘릴 것이냐, 자원이 없기 때문에 어떤 방법이 특별히 없습니다.
그러나 전국을 대상으로 학교의 특색 있는 교육과정을 운영하는 것이 최선이 아니겠는가.
그 지역, 그 학교만의 특색을 살려서 특별한 교육과정 프로그램을 편성을 할 시 영동교육지원청에서는 최대한 지원을 하겠습니다, 이렇게 했습니다.
이렇게 그런 식으로 학생이 조금 늘어나는 학교도 있습니다, 한 20명에서 30명으로 이렇게.
그러나 차차 줄어가는 인구로 인해서 참 어렵다는 생각을 하고는 있습니다.
최대한의 노력은 합니다.
이상 말씀드렸습니다.
저희 지원청 내에도 소규모학교가 많이 있습니다.
그 소규모학교를 지원하기 위해서 우리가 다 지원할 수는 현실적으로 없는 형편이다 보니까 공모를 통해서 우수 교육과정 또 자연친화적인 교육과정을 잘 이행하고 있는 학교에 대해서 아주 작은 예산이나마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목도초등학교, 연풍초등학교 각 2,000만 원씩 이렇게 지원을 하고 앞으로도 자연친화적이고 특색 있는 교육과정이 잘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원하겠습니다.
이상 답변드렸습니다.
우리 단양 교육장님 말씀해 주십시오.
제가 지금 답변드리고 싶은 건 아까 이광희 위원님께서 하신 거하고 중복이 되겠는데요. 그래서 지자체에서 교육경비를 받을 수 없게 되어 있는데 아시다시피 교육활동을 하기 위해서는 돈이 필요합니다.
그래서 저는 그 경비를 조달하기 위해서…
시간이 별로 없어서요.
교육경비보조금을 올해부터 받지 못하지 않습니까?
그래서 소규모학교가, 제가 작년에도 교육위원회에 배정을 받고 제가 보은·옥천·영동 또 충주 쪽, 그다음에 단양 이쪽으로 한 바퀴 돌았습니다.
그래서 일선학교 선생님들, 교장선생님들을 이렇게 만나면서 말씀 들어 보니까 아이들 감축도 상당히 중요하지만 또 거기의 인력이 우리 교육가족 분들이 선생님들이나 행정직원 분들이 많이 근무를 또 하고 계세요.
어떤 데는 보니까 교직원 분들이 더 많으세요. 그래서 참 저도 교육위원으로서 ‘답답하다, 이거 어떻게 해야 되느냐’ 이런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우리 도교육청 뭐 관계자들 만나더라도 그런 얘기를 합니다마는 일선에 계시는 우리 교육장님들께서 아까 말씀하신 대로 지자체와 협의도 하고, 또 지자체도 문제가 있는 겁니다.
아이들이 없다라는 것은 지금 사회적으로 언론에서도 얘기하지만 고령화사회의 많은 부분 아니겠습니까?
그래서 그런 부분들을 지자체하고 협의를 하시고 또 유관기관끼리 잘 협조를 하셔 가지고 우리 소규모학교 지원방안이 무엇이 있는지 또 내가 어떻게 보면 타 도에 벤치마킹할 수 있는 게 뭐가 있는지 또 이렇게 연구를 하셔서 도의회에 말씀을 주시면 저는 꼭 우리 아까 옥천 교육장님 말씀하신 대로 옥천뿐만 아니라 우리 다른 지역에도 예산이 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우리 청주 교육장님과 우리 충주 교육장님, 우리 제천 교육장님도 마찬가지로 저희가 다른 지역이 열악한 소규모학교 지역이다 보니까 제가 이렇게 말씀을 드린 겁니다.
그래서 앞으로 교육장님들께서 주문을 주실 게 있으면 옥천뿐만 아니라 다음에는 다른 교육장님들이 “예산 잘 받았습니다.”라는 목소리가 다 나올 수 있게끔 만전을 기해 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저는 이상으로 하겠습니다.
존경하는 이숙애 위원님, 질의 이어 주시기 바랍니다.
아까 그 난리가 나는 바람에 제가 질의하거나 이렇게 좀 당부드리려고 했었던 거를 하나도 못했습니다.
그래서 청주교육지원청을 통해서 아까 제가 질의를 드렸었는데요. 충북 도교육청의 중점사업이라고 하셨잖아요, 가족의 날이. 매주 수요일.
교육장님, 맞죠?
예, 맞습니다.
그래서 단지 형식적으로 이날만 운영하실 것이 아니라 교사나 공무원들이 일찍 퇴근해서 가족과 함께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학생들에게 이 가족의 날에 대한 어떤 과제, 그러니까 가족의 날 부모와 함께 무엇을 했는지에 대한 점검, 이렇게 해서 정말 이게 실효성이 있는 중점사업이 될 수 있도록 하길 제가 당부를 드리겠습니다.
교육장님, 대표로 답변해 주시죠.
지금 말씀하신 가족의 날 그 프로그램을 현재 저희 교육지원청의 중점사업으로 해서 학교, 교직원…
근데 이게 실제로 모든 학교에서 모든 학생들을 다 대상으로 그게 운영이 되고 있습니까?
제천교육지원청의 교육장님 답변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학생들의 안전이 항상 중요하고 요즘에 더 강조되고 있습니다. 보건 관련해서 학생들 심폐소생술이라든지 요런 거는 보건교사가, 학교에 배정되어 있는 보건교사가 1주일에 학생들 10시간 이상씩 보건교육을 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학생들은 1학년 때 또는 2학년 때 그 교육과정 편성 학년에 따라서 계획이 되어 있는데요. 1주일에 10시간씩…
그래서 요것들이 보건교육 하고 계신 건 알겠는데 이걸 반드시 꼭, 이런 안전교육은 반복교육이 중요하니까 계속 반복교육을 통해서 학생들이 어떤 위기상황에서도 이게 대처를 할 수 있도록 그렇게 교육을 치밀하게 해 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래서 제가 이렇게 프로그램 쭉 보니까 형식적이지도 않고 정말 구체적으로 프로그램을 하고 계시다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래서 이런 프로그램은 좀 더, 더 많은 학생들에게 확대 보급을 하셔 가지고 통일시대 준비교육을 철저하게, 이것도 다른 교육지원청에서도 이게 벤치마킹하시면 참 좋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래서 그걸 말씀드리면서, 작년에 환경교육에 있어서 민관 거버넌스, 민관 협력을 해서 충주가 잘하고 계시더라고요. 민간 전문단체하고 협력해서, 그것도 역시 계속 그런 식으로 해 주시길 바라고요.
그리고 안전교육 제가 좀 전에 말씀을 드렸는데 이것도 교육청 공통입니다. 제가 지난번에 충북의 학교 수련현황을 최근 3년 거를 부탁을 해서 자료를 서면자료로 받았습니다.
그랬더니 이게 수련시설을 결정하심에 있어서 같은 2박 3일인데 어떤 학교는, 그러니까 우리 수련관에서 하신 데는 1박 2일에 1만 5,000원 내신 데도 있고요, 또 어떤 수련시설에서는 2박 3일에 막 10만 원이 넘어가는 시설도 있더라고요.
그래서 최근에 이게 가장 의혹을 갖고 있는 부분이 이 부분이거든요. 그러니까 학교 교장선생님들이나 의사결정을 하시는 분들이 특정 시설이나 특정 회사와 이렇게 협약을 맺어서 이렇게 이거를 선정하심에 있어서 어떤 경비라든가 학생들의 교육의 효과성 이런 것들이 담보되지 않은 채 그냥 형식적인 수련활동으로 끝나는 경우가 많다라는 또 민원들도 꽤 있습니다.
그래서 요 부분에 대해서는 그 수련관을 선정을 하실 때 인증프로그램이 있는 수련시설인지, 그리고 지도사가 확실하게 적정하게 배치가 되어 있는지, 시설의 안전상황이나 위생상태는 어떠한지, 비용은 적절한지 요것들을 정말 면밀히 검토를 하셔 가지고 각 학교들이 수련시설과 그 프로그램을 선정할 수 있도록 각별히 각 학교에 지침으로 시달했으면 하는데, 여기에 대해서 교육장님 한 분만, 영동 교육장님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지금까지 그 수련관을 정하실 때 학교에서 다 그냥 아무 데나 정해 놓으셔 놓고 학부모대표 보고 우리 사전에 답사 가보자 해서 형식적으로 갔다 오는 경우가 꽤 있다라는 말입니다.
이게 민원이 들어와서 제가 말씀을 드리는 거거든요.
그랬을 때 철저하게 이거를 점검을 할 수 있도록 각 학교에 시달을 하실 수가 있는 거를 제가 지금 여쭌 건데요.
그리고 진로·직업체험 이것이 제가 보니까 제천이 체험장 MOU 체결 이것만 딱 있더라고요.
그러니까 이거는 제가 작년에 행감 때부터 계속 말씀을 드리는 거거든요. 그래서 이번에 우리가 자유학기제가 시행되고 이렇게 하면서 진로·직업체험에 대한 관심이 상당히 높습니다.
그래서 물론 도교육청에서 여기에 대한 대책을 마련을 하시겠지만 지금 체험센터를 마련하신다고 하고 있지만, 각 학교도 나름대로 그 지역사회에서 진로·직업체험이 가능한 지역사회의 자원을 네트워크를 통해서 활용을 하실 수 있도록 이렇게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그냥 MOU만 체결하고 끝날 것이 아니라.
제천 교육장님, 대표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금년부터 중학교 자유학기제가 거의 실시가 되고요 내년부터는 전면적으로 실시가 됩니다. 그래서 주로 1학년 2학기 때 실시를 대부분 하고 있는데요.
그래서 학교별로 지난해부터 사전계획을 지금 하고 있고요. 그래서 지역별로 학생들이 체험활동을 할 수 있는 그런 시스템이라든지 프로그램을 개발해서 연결해 줄 수 있도록 교육청 차원에서도 준비를 하고, 그런 협약기관과 MOU를 체결하고 이렇게 해서 학생들이 2학기가 되면 자유학기제 활동에 지장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서 준비를 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한 가지, 이것도 교육지원청 공통입니다.
작년에 우리가 행감에서 충북교육, 충북 교육지원청의 교육행정의 투명성에 대한 질타를 많이 받았습니다.
그래서 제가 이번에 자료를 보니까 각 교육지원청이 공정하고 투명한 재정 운영에 대한 계획을 다 넣어놓으셨더라고요.
특히 제가 음성의 자료를 보면 비리신고방을 홈페이지에 운영을 하겠다라고 이렇게 계획을 넣어놓으셨습니다.
거의 보니까 대동소이하시더라고요.
음성의 교육장님, 요 비리신고방을 어떤 식으로 운영을 하실 겁니까?
아직 제가 업무를 이렇게 잘 파악을 못해서 앞으로 과장님하고 직원들하고 이렇게 상세하게 계획을 듣고 이렇게 적정하게 처리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죄송합니다.
사실은 대부분의 교육공무원들이 정말 교육청에 종사하시는 우리 간부를 비롯하여 우리 직원들이 이렇게 너무 열심히 일하시는데, 낮부터 밤까지 야근까지 하시는데 일부 소수의 몇몇 분이 이렇게 투명성을 훼손하는 행위를 하시기 때문에 교육직에, 교육청에 종사하시는 모든 공무원분들의 이미지가 상실되고 있었다라는 겁니다.
실제로 민간사업자들이 “교육청은 원래 그래요.” 저한테 그렇게 수도 없이 얘기합니다. 왜 그렇게 이미지가 상실되도록 합니까?
그런 점에 있어서, 그런 점을 감안해서 앞으로 교육지원청에서 철저하게 이거 정말 이렇게 자료에만 써놓으시지 마시고, 자료집에만 써놓으시지 마시고 재정 운영의 투명성을 확보하기 위해서 노력해 주시길 당부드리겠습니다.
예, 이상 마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추가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질의 답변을 모두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교육지원청 관계관께서는 우리 위원님들께서 지적하신 내용이나 건의사항을 교육시책에 반영하여 내실 있게 추진하여 주실 것을 당부드리면서, 교육지원청에 대한 2015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존경하는 우리 위원님 여러분, 그리고 교육지원청 교육장님과 관계관 여러분!
오늘 정말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상으로 제338회 충청북도의회 임시회 제2차 교육위원회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7시47분 산회)
○출석위원(6인)
윤홍창 정영수 김양희 이광희
이종욱 이숙애
○출석전문위원
수석전문위원반기환
전문위원이충환
○출석공무원
· 교육과학연구원
원장오윤석
기획연구부장이혜숙
· 단재교육연수원
원장조준애
· 중앙도서관
관장홍준기
· 학생교육문화원
원장박노화
· 학생종합수련원
원장최낙철
· 학생외국어교육원
원장김명수
· 충주학생회관
관장박민수
· 청명학생교육원
원장유철
· 교육정보원
원장석명기
· 유아교육진흥원
원장박희숙
· 보령교육원
원장정정희
· 청주교육지원청
교육장최완규
행정지원과장노성호
· 충주교육지원청
교육장김동욱
· 제천교육지원청
교육장정기홍
· 보은교육지원청
교육장유경순
· 옥천교육지원청
교육장김기덕
· 영동교육지원청
교육장남명희
· 진천교육지원청
교육장이돈희
· 괴산증평교육지원청
교육장김창호
· 음성교육지원청
교육장고병일
· 단양교육지원청
교육장강옥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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