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78회 충청북도의회(임시회)
의회운영위원회 회의록
제1호
충청북도의회사무처
일시 2020년 1월 14일(화) 10시
장소 의회운영위원회 회의실
의사일정
1. 제379회 충청북도의회 임시회 의사일정 협의의 건
2. 충청북도의회 교섭단체 및 위원회 구성과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동의의 건
3. 2020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
심사된 안건
1. 제379회 충청북도의회 임시회 의사일정 협의의 건
2. 충청북도의회 교섭단체 및 위원회 구성과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동의의 건
3. 2020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
가. 의회사무처
(10시33분 개의)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378회 충청북도의회 임시회 제1차 의회운영위원회를 개의하겠습니다.
희망찬 경자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금년에도 위원님들 더욱 건강하시고 소망하시는 모든 일들이 이루어지기를 진심으로 기원드립니다.
오늘 심사 안건은 제379회 충청북도의회 임시회 의사일정 협의의 건 등 모두 3건입니다.
위원님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리며 의사일정을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1. 제379회 충청북도의회 임시회 의사일정 협의의 건
(10시34분)
동 안건은 제379회 임시회를 3월 12일부터 3월 24일까지 13일간 열어 2019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선임과 기타 부의안건 등을 심의하고자 하는 것으로 의장이 협의 요청한 원안대로 의결코자 하는데 다른 의견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다른 의견과 이의가 없으므로 의사일정 제1항 제379회 충청북도의회 임시회 의사일정 협의의 건은 원안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제379회 충청북도의회 임시회 의사일정 협의의 건은 부록에 실음)
2. 충청북도의회 교섭단체 및 위원회 구성과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동의의 건
본 조례안은 충청북도 행정기구 개편에 따라 변경 및 신설된 부서를 충청북도의회 상임위원회 소관에 반영하고자 조문을 정비하여 위원회의 원활한 운영을 도모하고자 개정하는 것입니다.
주요내용은 신성장산업국을 산업경제위원회 소관으로 명시하고, 기관 명칭을 조례안에 명시하는 것입니다.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해서 제안설명은 사전에 간담회에서 충분히 논의가 되었고, 또한 배부해 드린 유인물에 설명이 되어 있으니까 유인물로 대체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님들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충청북도의회 교섭단체 및 위원회 구성과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동의의 건을 원안대로 의결하고자 하는데 다른 의견 없으시죠?
(「예,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의사일정 제2항 충청북도의회 교섭단체 및 위원회 구성과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동의의 건은 원안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충청북도의회 교섭단체 및 위원회 구성과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동의의 건은 부록에 실음)
3. 2020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
가. 의회사무처
(10시36분)
사무처장님 나오셔서 사무처 간부공무원 소개와 2020년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존경하는 의회운영위원회 김영주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경자년 새해 첫 운영위원회에서 의회사무처 소관 2020년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드리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하면서, 올 한 해도 위원님 모두 건강하시고 의정활동에 큰 보람과 기쁨을 느끼시는 의미 있는 한 해가 되기를 기원드립니다.
2020년도는 도민과 도의회가 동심동덕(同心同德)의 마음으로 도민 행복과 지역발전을 위해 함께 나아가는 뜻깊은 해로 저를 비롯한 우리 의회사무처 전 직원은 의원님들께서 의정활동을 펼치시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 새로운 의지와 각오로 의정활동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말씀을 드리면서 금년도 의회사무처 소관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에 앞서 의회사무처 간부공무원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최영지 총무담당관입니다.
문영국 의사담당관입니다.
안성희 입법정책담당관입니다.
이강근 정책복지 수석전문위원입니다.
곽영학 행정문화 수석전문위원입니다.
오문석 산업경제 수석전문위원입니다.
서완석 건설환경소방 수석전문위원입니다.
최경분 교육 수석전문위원입니다.
그러면 배부해 드린 유인물로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보고드릴 순서는 일반현황, 지난해 성과와 금년도 주요업무계획, 현안과제, 지난해 행정사무감사 처리결과 순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1쪽에서 6쪽, 일반현황과 2019년도 주요성과는 자료를 참고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다음은 2020년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금년도에는 도민과 소통하고 호흡하는 열린 의정 실현과 공감받는 의회상 구현을 위한 의정활동 전개를 기본 방향으로 설정하고 선제적 의정 운영하여 도정발전 견인 등 5대 중점 추진시책을 효율적으로 수행하는 데 역점을 두고 최선의 노력을 경주해 나가겠습니다.
다음 8쪽, 안정적·체계적인 의사 운영입니다.
금년도 회기 운영은 총 8회 125일로 정하고 신속한 의안 처리 등 내실 있는 의정활동을 지원하도록 체계적으로 운영해 나가겠습니다.
다음 9쪽, 집행기관에 대한 상시 견제와 합리적인 대안 제시입니다.
대집행기관질문을 통해 집행기관에서 추진하고 있는 도정 주요 정책에 대한 발전방안과 대안을 제시하고 2019년도 세입세출 결산검사, 행정사무감사, 5분자유발언 등을 통하여 도정 전반에 대한 문제점을 도출하고 개선해 나갈 수 있도록 철저한 준비와 지원으로 의원님들의 의정활동을 보좌해 나가는 한편 의원님들께서 제시하신 개선요구사항과 정책 반영 상황에 대하여도 지속적으로 관리해 나가겠습니다.
다음 10쪽, 상생협력·협의를 통한 의정능력 제고입니다.
전국 시도의회 협의체와의 공조체제를 더욱 공고히 하여 견제와 감시기능 강화를 위한 불합리한 법령 및 제도 개선에 노력하며, 주요 현안과 쟁점사항을 협의·조정하는 등 소통하고 화합하는 선진 의회 구현을 위해 전체의원간담회, 의장단·상임위원장단 회의, 운영위원회 사전 간담회도 내실 있게 운영되도록 지원해 나가겠습니다.
다음 11쪽, 의정활동 전문성 제고입니다.
심층적 입법 분석과 창의적 정책 개발을 위한 입법정책관 등 조직을 신설하고 인력을 보강하여 의정활동을 적극 지원해 나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또한 의원님들의 의정역량 강화를 위하여 스피치·인터뷰 등 미디어역량 교육과 의정발전포럼, 세미나 등 직무연수 프로그램 참여방안을 강구해 나가고, 지역현안 해결과 직무능력 향상을 위한 전체의원 연수, 상임위원회별 맞춤형 자체 연수도 차질 없이 추진하겠습니다.
또한 상임위원회별 전문가를 위촉하여 주요 시책에 대한 연구과제 수행과 자료수집, 각종 의안심사와 정책개발 등 의정활동 지원에 적극 활용하겠습니다.
다음 12쪽, 의원 입법 활동 및 정책연구의 체계적 지원입니다.
도정·의정 관련 사회적 이슈나 현안사업에 대한 정책연구용역을 적극 지원하는 한편 각종 도정 시책 제도개선 방안 등을 위한 의원님들의 연구단체 활동비를 지원하도록 하겠습니다.
의원님들의 입법 활동 지원을 위해 입법·법률고문을 적극 활용하는 한편 주요 현안에 대한 올바른 정책 진단을 위해 토론회, 공청회 등을 개최하여 각계각층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의원님들의 입법 활동 강화를 위해 타시도 조례 및 입법사례 자료수집 제공, 월간 입법정보와 지방의회 관련 법규집 발간 등 입법 관련 자료를 수시로 수집 제공하여 의원님들의 입법 활동을 체계적으로 지원해 나가겠습니다.
특히 금년도에는 정책분석기능을 강화하여 지역현안, 도정시책 등 보다 심층적인 조사·분석을 통해 합리적이고 타당한 정책이 발굴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나가겠습니다.
다음 13쪽, 국제교류 및 국외연수 내실화입니다.
우리 도의회는 헤이룽장성을 비롯한 중국의 3개 지역과 베트남 빈푹성, 러시아 연해주와 우호교류를 맺고 매년 상호 교류방문을 하고 있으며 금년도에는 우리 도의회에서 베트남 빈푹성, 러시아 연해주 2개 지역을 방문하고 중국 헤이룽장성, 광시좡족자치구, 지린성과 일본 야마나시현 등 4개 지역에서 우리 도를 방문할 예정으로 차질 없이 준비토록 하겠습니다.
금년도 상임위원회별 정책테마 연수는 건설환경소방위원회, 교육위원회에서 실시할 계획이며 지난해 수립한 해외연수 개선방안에 따라 철저한 사전준비, 연수결과에 대한 사후기능 강화 등을 통하여 정책테마 연수가 내실 있게 추진될 수 있도록 시행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다음 14쪽, 도민이 참여하는 열린 의회 운영입니다.
민주적 인재 양성을 위한 청소년의회교실, 찾아가는 의회교실, 청소년스피치왕선발대회, 의정체험 프로그램 등을 내실 있게 운영하고, 본회의 수어통역을 실시하여 도내 학생과 청각장애인의 지방의회에 대한 이해를 돕도록 하겠으며, 도의회에 접수된 민원에 대하여는 해당 상임위원회에서 반드시 현장을 확인하고 도민 불편사항을 해결하는 데 최선을 다해 나가겠습니다.
또한 민원처리과정을 문자메시지를 통해서 수시로 통지하여 주민과 함께하는 의회상 실현에 노력하겠습니다.
다음 15쪽, 도민이 만족하는 현장의정 활동 전개입니다.
도민의 요구와 지역현안 해결을 위한 결의대회, 성명서 등의 활동을 전개하여 도의회가 도민의 뜻을 대변하도록 지원하겠으며, 도 공기업, 출자·출연기관장 인사청문 실시로 도민의 눈높이에 맞는 훌륭한 인재가 임용되도록 도 산하기관의 내실화를 견인하고 도민의 기대에 부응토록 노력하겠습니다.
도민의 작은 소리에도 귀 기울여 민생현장 중심으로의 의정활동을 전개하여 동심동덕(同心同德) 실천의지를 확립하도록 도민과의 현장대화를 강화해 나가겠습니다.
특히 금년도에는 이웃사랑 나눔 운동을 더욱 확대 추진하여 소외된 이웃과 함께하도록 적극 노력하겠습니다.
다음 16쪽, 도민과 소통하고 공감받는 의정홍보 강화입니다.
생동감 있는 의정활동 홍보를 위해 보도자료를 적기에 제공하고 주요 의정현안에 대한 기획·특집 보도와 다양한 매체를 활용한 의정활동 홍보로 365일 역동적으로 일하는 의회상 구현을 위해 힘써 나가겠습니다.
주요사안에 대한 의정활동 브리핑을 수시로 개최하여 도의회 의정활동을 적극 대변하고 언론사와의 협력 강화를 위해 기자간담회도 정례적으로 개최하겠습니다.
다음 17쪽, 뉴미디어 콘텐츠를 활용한 도민소통 강화입니다.
보다 효율적인 쌍방향 의정홍보를 위해 의회 홈페이지와 페이스북 등을 적극 활용하고 금년도 신규사업으로 파급력이 큰 유튜브 영상콘텐츠를 창의적으로 제작하여 의정홍보의 영역을 넓히고 본회의와 상임위원회 인터넷방송, 모바일서비스를 통하여 의원님들의 생생한 의정활동들이 신속히 전파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또한 의정활동 사진 데이터베이스 구축을 통해 의정활동 사진의 체계적 관리는 물론 고화질·대량의 사진 제공 등 생생한 의정활동 홍보를 적극 지원하겠으며, 격월로 발간되는 충북의정을 알차게 제작하고 회기별 주요 의정활동 상황을 요약 정리하는 충북의정스케치를 제작하여 의정활동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한층 더 높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다음 18쪽, 의정자료의 체계적 관리 및 적기 지원입니다.
홈페이지를 통한 최신 의정정보를 제공해 나가면서 정기간행물, 의정자료 전문도서 구입 등 의정활동에 필요한 자료를 적기에 지원하고 책자회의록과 전자회의록도 제작하여 자료 보존에도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특히 금년도에는 도의회 홈페이지 개편을 통해 도민들의 홈페이지 활용에 편리성을 제고하여 도민과 더욱 가까워진 도의회를 만들겠습니다.
다음 19쪽, 투명한 집행을 통한 청렴도 제고 및 직무능력 강화입니다.
청렴도 제고를 위해 의장단·상임위원장단과 사무처 직원의 정기적 교육을 통해 청렴하고 신뢰받는 의회상 정립에 노력하는 한편, 업무능력 향상을 위한 다양한 전문교육 이수로 사무처 직원의 직무역량을 강화해 나가겠습니다.
또한 의원님들과 사무처 직원이 함께하는 의정 화합행사를 개최하여 화합·소통하는 직장문화를 조성하고, 금년도에는 도·시군 의사담당 공무원 역량강화 교육을 더욱 확대하여 의정 지원능력 강화 여건을 마련하겠습니다.
또한 의정활동 유공 공무원에 대한 산업시찰 등 다양한 직원 사기진작 시책도 적극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다음 21쪽부터 41쪽까지, 현안과제와 2019년도 행정사무감사 처리결과는 유인물을 참고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존경하는 의회운영위원회 김영주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오늘 업무보고에서 제시된 위원님들의 고견도 적극 반영해 나가고 사무처장으로서 각종 사업들이 잘 추진될 수 있도록 세심하게 살펴서 내실 있는 의정활동 지원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말씀을 드리면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20년도 의회사무처 주요업무계획)
질의 답변에 앞서서 각 상임위원회 수석전문위원들은 상임위원회 간담회도 있고 위원님들이 있어서 그거 준비 좀 하시라고 퇴장시키고자 하는데 위원님들 양해하시겠습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그럼 각 상임위원회 수석전문위원님들은 퇴장하셔도 좋습니다.
(장내 정리)
그러면 의회사무처 소관 2020년도 주요업무계획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은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육미선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제출하신 자료 30쪽을 보시게 되면 행정사무감사 처리 및 요구사항에 대한 답변이 있습니다.
그런데 연구용역 등에 대한 결과물이 여전히 제대로 관리가 안 되고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본 위원이 문제 제기를 했었고, 그리고 홈페이지 게시와 관련해서 2018년도에 우리 의원님들이 활동하셨던 결과물을 게시하지 않아서 그 문제 제기를 했는데 여전히 개선이 되고 있지 않습니다.
여전히 2018년에 의원님들의 연구활동 결과물은 등재가 되어 있지 않은 상황이다라는 말씀입니다.
또한 본 위원이 대표의원으로 활동했었던 충북 고령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연구모임과 관련해서 이것이 정책복지전문위원실과 관련되어 있는 업무였는데 왜 의회운영전문위원실로 표기를 하셨는지 그에 대한 답변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육미선 위원님께서 2018년도 연구활동 결과물에 대한 등재·게시 등이 좀 소홀했다는 지적이 있으셨습니다.
이 사항은 다시 한번 제가 직접 챙겨서 등재·게시될 수 있도록 조치를 하겠다는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아울러서 충북 고령친화도시 조성 연구모임의 분류가 정책복지위원회 소관인데 왜 운영으로 등재가 됐느냐는 말씀이 있으셨습니다.
또한 제출하신 자료 12쪽에 보게 되면 입법정책담당관이 신설이 되면서 하단에 보게 되면 집행기관의 예산정책을 분석해서 지원해 드리겠다라고 업무계획을 보고하셨는데요. 이 예산 분석이 혹시 예결위의 활동까지도 지원이 가능한 사안입니까?
업무계획 12쪽에 집행기관 예산정책 분석 등 지원은 우선 이번에 입법정책담당관이 신설이 되면서 의원님들의 어떤 입법정책 의정활동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겠다는 여러 가지 의지를 담은 활동의 어떤 범위를 이렇게 표기한 걸로 이해해 주시고요.
예결위 활동까지 들어가는지 여부는 저희들이 이걸 실지 실무를 수행을 하면서 그 필요성이 있다면 적극 반영되도록 노력을 하겠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가능하시겠습니까?
예, 말씀하신 사항에 대해서는 우리 입법정책관실 인력 지원범위 내에서 하여튼 최대한 의원님들의 입법정책에 효율적 지원이 될 수 있도록 예결위를 포함해서 이렇게 노력을 하겠습니다.
다만, 위원님께서 말씀 주신 대로 인력에 제한적 한계가 있기 때문에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최선을 다하지만 그런 부분의 미흡한 점에 대해서는 좀 양해의 말씀을 사전에 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13쪽입니다.
우리 의원님들이 정책테마연수를 해마다 국외연수를 지금 시행을 하고 있는데 도의회는 특성상 어떤 규정이 있는 것은 아닌데도 불구하고 몇 개의 상임위만 한정을 해서 지금 계속 연수를 시행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올해는 건소위와 교육위를 예산을 올리셨는데 전체 다른 의원님들의 요구사항들이 이렇게 제한적으로 시행할 것이 아니라, 전체 5개의 상임위가 앞으로 두 차례 정도밖에 연수의 기회가 없기 때문에 2022년에는 불가한 상황이잖아요?
그러다 보니까 전체 5개 상임위가 일괄적으로 해마다 연수에 참여할 수 있도록 했으면 좋겠다라는 의견이 있습니다.
이것은 우리 의원들 전체 간담회에서도 논의를 할 사항이기도 하지만 특히 올해 2개 상임위만 이렇게 시행하겠다고 하셨는데 운영위원회와 그리고 전체 의원님들의 의견이 반영이 된다면 추경에라도 전체 상임위가 연수를 시행할 수 있는 가능성이 있겠습니까?
육미선 위원님께서 금년의 건소위하고 교육위 정책테마연수에 대해서 말씀 주셨습니다.
5개 상임위원회가 전체 하는 게 앞으로 2022년까지 두 차례밖에 안 되는데 이거를 좀 5개 상임위원회가 매년 같이 동시에 정책테마연수 방안의 의견을 주셨는데, 이 문제에 대해서는 의원님들 간담회에서 의견을 좀 모아 주시고 운영위원회에서 이걸 논의를 해 주신다면 예산적 범위는 저희 사무처에서 지원 가능한 방안이 있는지를 별건으로 검토를 하겠습니다.
다만 과거에는, 이게 아주 좀 시간이 지난 과거에는 그렇게 전체 상임위가 했던 적도 있었던 걸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다만 그때 당시에 어떤 문제가 있어서 이거를 격년제로 이렇게 해외연수를 운영하게 됐는지 이런 부분에 대해서도 한번 종합적으로 좀 검토가 필요하다 이런 생각을 갖고 있고요.
어쨌든 앞서 말씀드린 대로 의원님들께서 의견을 모아 주시면 예산적 부분은 저희들이 별도로 검토를 하겠다는 말씀드리겠습니다.
해외테마연수 관련해서는 의원들끼리 의견이 좀 분분한 게 있고요. 하여튼 의원님들, 전체 의원들의 어떤 총의를 모았을 때 거기에 맞춰서 충분하게 사무처장께서는 지원될 수 있도록 그렇게 해 주시면 될 것 같고요.
그거는 또 의장님이랑 얘기해서 전체 의원 간담회 때 논의를 좀 해 봤으면 좋겠다는…
그래서 의견에 장단점이 있어서 분분한 게 있습니다.
그리고 또 이게 예산이 한정돼 있기 때문에 자부담 비율이 굉장히 높아져서 매년, 그런 문제도 있고 하니까 그건 종합적으로 같이 한번 전체 의원들이 모여서 같이 의논해서 내용을 정할 수 있도록 그렇게 고민하고 또 협의해서 조치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또 육미선 위원님 질의 중에 운영위원회에 표기됐다는 게 어떤 얘기인가 제가 잘 이해가 안 가 갖고 혹시나…
행정사무감사…
다른 의원님들의 연구결과물은 교육위면 교육위 그리고 노인 일자리면 정책복지위원회 이렇게 다 표기가 제대로 되어 있었는데 본 위원이 함께 활동했었던 충북 고령친화도시 조성과 관련된 그 부분이 의회운영위원회실로 표기가 되어 있어서…
그런데 하게 되면 앞으로는 입법담당관실이 되겠는데 그 상임위 표시 안 해도 되고요.
의원님들 연구 그 단체명을 하면 되지, 상임위나 이런 게 왜 표시가 됩니까, 그게?
그거는 하여튼 수정해 주시고요.
잘 이해가 안 가서 그러는데 다른 거하고 이렇게 어떤 데는 상임위로 하고 어떤 데는 운영위 하는 것은 이것은 올바르지 않고 행정하시면서 오류니까 그건 적극적으로 지적 잘하셨으니까 개선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임영은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우선 신강섭 사무처장님 그리고 안성희 입법정책담당관님, 함께하게 돼서 반갑고 고맙다는 말씀 먼저 올리겠습니다.
몇 가지만 좀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업무계획에 29페이지 의정활동 지역신문에 홍보하는 부분에 대해서 지난해 연말에 처음으로 시작을 했는데 반응이 대체적으로 굉장히 좋은 반응이 왔습니다.
다만 저희들이 지속적인 홍보를 하면서 우리 중앙지나 지방지에 의정활동 관련된 보도자료를 내보낼 때 이 부분에 대해서도 우리 지역 주간지에 함께 내보낼 수 있도록 이렇게 조치를 좀 취해 주시기를 당부드리면서, 또한 지역 주간지라고 해도 매주 나오는 것이 아니라 형편에 따라서 격주간제로 나오기도 하고 또 월간도 이렇게 나오기도 합니다.
물론 우리 도에 등록을 할 때는 주간지로 등록은 했겠죠.
그러나 그 신문사 사정상 여러 가지 어려움 때문에 매주 나오지 않는 그런 부분도 있다고 본 위원은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난번에 행정사무감사에서도 말씀드렸지만 우리 지역 주간지에 발행되는 그 신문을 우리 도에서도 다만 몇 부가 됐든 간에 받아볼 수 있도록 이 또한 스크랩을 해서 우리 의원님들께서 받아볼 수 있도록 이렇게 좀 더 발전적인 방안을 좀 마련하는 것이 좋다는 뜻에서 이렇게 말씀을 드렸습니다.
여기에 대해서 처장님 간단하게 답변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말씀하신 대로 지역 주간지를, 우리 의정활동 보도사항이 좀 많이 수록될 수 있도록 보도자료 배부를 하고 있고요.
그 보도된 내용에 대해서는 스크랩을 좀 가능한 한 실시간에 맞도록 이렇게 해서 의원님들이 열람하실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우리 6페이지에 보면 도민의 요구에 부응하는 의정활동 전개에 인사청문회가 있습니다.
인사청문회 관련된 부분인데 지난해에 충북개발공사하고 충북테크노파크 2개 기관이 인사청문회를 실시했습니다.
그러나 그 인사청문회 이후에 각 언론사에 보도되는 내용을 보면 아마 제가 다 말씀을 못 드리겠지만 상반된 쪽으로 많이 보도가 되고 있어요.
한쪽에는 굉장히 긍정적으로 보도가 되고 또 한쪽에는 반면으로 굉장히 부정적으로 이렇게 보도가 되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는 왜 이런 차이가 나는지, 아니면 우리가 이것을 보도자료를 줄 때, 아니면 본인들이 각자 기자분들께서 나름대로 우리 의원님들에 대한 청문에 대한 그런 부분을 스크랩해서 보도를 내는 건지 이 부분의 차이점에 대해서 말씀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인사청문회의 어떤 긍정·부정 보도사항은 물론 저희 사무처에서 보도자료는 인사청문회에 대한 어떤 팩트하고 긍정적 기대효과 이런 거를 중심으로 보도자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마는 언론사 기자들이 보는 시각은 개개인의 관점에 따라서 아직까지는 인사청문회에 대한 어떤 긍정적인 효과보다는 부정적인 시각을 가진 기자들은 그런 보도기사를 쓸 수 있다 이렇게 생각이 되고요.
다만 이게 지금 위원님들도 생각을 공유하고 계실 걸로 알고 있습니다마는 시작단계이기 때문에 여러 가지 발전적인 어떤 대안을 우리 의회 차원에서도 좀 모색하도록 언론에서도 이렇게 좀 부정적인 관점에서라기보다는 어떤 문제점을 개선의 여지를 좀 찾아보는 기사로 그렇게 이해하면서 우리가 좀 대처를 해 나갈 필요가 있다 싶은 생각도 갖고 있습니다.
우리가 국회를 바라보는 그런 시각에서 드리는 말씀은 아니지만 대부분 국회에서 인사청문회를 하게 되면 가장 비중적으로 많이 다루는 게 정책이 아닌 그런 도덕성에 대해서 많이 다루고 있습니다.
그런 것이 실시간방송으로 이렇게 나오면서 많은 우리 언론인이나 아니면 국민들이 그 도덕성에 대한 흥미를 느끼고 있어요.
소위 말하면 질책이죠, 질책.
그런 부분에서 가장 흥미를 많이 느끼고 또 그런 부분을 보도하고 그러는데 저희들 인사청문회에 대해서는 도덕성 검증에 대해서는 뭐라 그럴까 비공개로 이렇게 인사청문회를 하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사실상 정책이나 그 후보자의 자질 여러 가지 다각적인 부분에 대해서 저희들이 질의를 하더라도 이런 부분 속에서는 평상시에 물론 의원님들께서 많은 공부도 하고 또 인사청문회 앞서서 다각적으로 많은 뭐라 그럴까 상임위에서 협력을 많이 해 주셔서 준비를 많이 하더라도 결국은 이런 부분 속에서는 언론방송 보도에 긍정적으로 나갈 수가 없다고 저는 이렇게 보고 있습니다.
그래서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이 도덕성 검증에 대해서는 비공개로 한다면 차라리 안 하는 게 낫다 본 위원은 이렇게 생각을 하고, 이 도덕성 부분에 대해서도 우리가 공개를 하자라면은 지속적으로 해야 되는 그런 상황이고 비공개로 해서 거기에서 문제가 제시되든 문제가 제시가 안 되든 그것 때문에 임용이 되고 안 되고 그런 부분은 없다고 본 위원은 이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이 도덕성 검증에 대해서는 어떻게 하실 생각이신지 간단하게 답변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임영은 위원님께서 질의하신 취지 배경은 저도 사무처장으로서 십분 이해합니다마는 이 질의에 대한 답변은 사무처장인 제가 드릴 사항은 아닌 걸로 이해가 되고요.
다만 도덕성을 비공개해서 인사청문회를 하는 취지 또 그 비공개로 해서 하지만 거기에는 논의된 주요사항 이런 어떤 팩트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긍정적으로 도민들한테 알릴 수 있도록 노력을 더 하겠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이상으로 질의 마치겠습니다.
제가 인사청문회 관련해서 좀 해서 그런데요, 위원님이 말씀하신 고견 같이 협의할 거고요.
그게 의장님하고 지사하고 협약한 내용이라서 그 협약에 비공개로 담겨 있습니다. 일장일단이 있고요.
비공개, 공개로 했을 때 개인의 신상이나 이런 것들이 옳은 방향이냐라고 하는 또 도민들의 한쪽에서의 우려되는 목소리도 있었고요.
협약을 변경하는 내용이기 때문에 위원님이 그렇게 한 내용들 의장님한테 전달해서 다시 협의할 수 있으면 협의토록 할 것이고요.
거기 쟁점이 됐던 것이 국회는 「인사청문회법」이 있어서 법령에 근거해서 진행되는데 우리는 인사청문회라고 하는 것들이 지방의회에서는 법으로 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개인정보 보호법」이나 신상에 있어서 명예훼손으로 다른 사항에 이게 걸리더라고요. 그래서 협약이기 때문에 그런 부분 때문에 그렇게 했던 걸로 제가 기억을 하는데요.
하여튼 위원님 좀 더 도덕성까지도 도민들 앞에서 검증이 이루어졌으면 좋겠다는 제안, 협의죠, 당사자가 의장하고 지사니까요. 이렇게 의견 전달토록 하겠습니다.
사전에도 우리 의원님들 의석, 본회의장 의석 자리 그 배치 때문에 여러 가지 말씀도 많이 나왔고 또한 우리 운영위원회에서 지난번에 경북의회도 한번 다녀온 적이 있습니다.
거기를 보니까 집행부, 교육기관하고 우리 도하고 예를 들어서 말씀을 드리면 양쪽 사이드에 좌석이 배치돼 있고 의원님들은 중앙에 좌석이 배치돼 있는 것을 봤어요.
실질적으로 사이드에 있는 그 의원님들의 한결같은 목소리는 뭐냐 하면 의정활동에 담긴 그런 언론, 방송이 보도가 되더라도 사진이나 방송에 사이드에 있는 의원들은 소외가 된다, 방송에 비쳐지지 않는다.
그리고 현재 세 좌석이 비어 있는데 그 세 좌석이 다 중앙에 중심 돼 있어요.
이거 보기도 좋지 않고 이런 부분을 우리 후반기까지 가서 이 자리배석을 할 것인지, 아니면 올 2020년도 시작되는 시기지만 여기에서도 좀 후반기까지 기다리지 않고 할 수 있는 방법이 있는 건지 이것 좀 간단하게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본회의 좌석 배치에 대해서는 제가 아직 상황을 파악을 못하고 있는데 담당 과장이 답변드리도록 양해 부탁드리겠습니다.
의석 배치는 지난번에도 의원님 퇴직에 따른 요구사항도 있었었는데요.
그래서 그때 의장님하고 또, 이렇게 구두로 말씀을 드린 바가 있었습니다. 협의를 한 바가 있었는데 그때 후반기 원 구성할 때 좌석배치를 검토하겠다는 이런 말씀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 부분은 다시 한 번 의원님 총회든 하여튼 협의를 다시 해 봐서 논의를 해 보겠습니다.
근데 후반기 원 구성이 얼마 남지 않은 것 같은데 하여튼 그때 검토한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정 그것이 어렵다고 그러면 후반기에 원 구성할 때 다시 하더라도 논의는 한번 해 보자는 얘기입니다.
이것으로 질의 마치겠습니다.
그때 또 의원님들 의견 개진해 주셔 갖고 오늘 나왔던 것도 해서 그렇게 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또 보궐선거가 있어서 보궐선거가 끝나고 들어오는 의원님들 어떻게 거기다가 할 건지 아니면 다시 또 할 건지, 후반기 때도 자리가 계속 가거든요, 계속.
그래서 부의장하고 의장만 바뀌고 해서 그런 논의 같이 의원님들하고 의견 나눌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도록 하겠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오영탁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처장님 또 안성희 담당관님, 함께해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금년에는 우리 신강섭 사무처장님을 중심으로 해서 정말 도민에게 사랑받는 충북도의회가 되도록 더욱 노력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좀 아까 업무보고 관련해서도 보면은 도민과 소통하는, 그렇죠? 열린 의회 구현을 위해서 이렇게 많이 노력을 하시는데 행정사무감사 때도 분야별로 이렇게 많은 의원님들이 지적도 하시고 그랬는데, 저는 시군 지역상담소 설치하고 관련해서요. 여건만 충족된다면 정말 도의회가 지역의 어떤 이슈가 되거나 큰 현안문제가 됐을 때 순회하면서 도민에게 더 다가가는 의회가 됐으면 좋은데 현실적인 어려움이 있어서, 그렇죠? 제한적인데 그나마 그래도 지역상담소가 이렇게 설치 운영이 되면은 지역 의원님들이 지역구 활동뿐만 아니라 충북도의회의, 그렇죠? 그런 거를 좀, 정책사업이라든가 활동을 홍보하는 게 실질적으로 지역에 상관없이 도민과 소통하고 열린 의회를 구현하는 거라고 본 위원은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그런데 이게 물론 여러 가지 제약이라든가 여건이 좀 불리한 측면이 있지마는 어떻게 하든지 정말 도민들과 더 같이 소통하고, 그렇죠? 또 다가가는 의회가 되려고 하면은 저는 이런 부분하고 관련돼서 적극적으로 좀 도의회가 본청하고 협의과정을 해서 좀 했으면 좋겠는데, 모르겠습니다. 제가 느끼기에는 그냥 이렇게 요구하니까 그냥 그런 감이 너무 강합니다.
여기 지금 향후계획도 보면은 금년 1월 중에 의견을 조사를 해서 시행여부를 결정하겠다고 이렇게 향후계획이 돼 있어요.
그러면은 오늘은 14일이지마는 이번 주만 지나면은 그렇죠? 연휴기간, 설 명절 연휴기간이 되면은 1월 달도 다 가는데 지금쯤이면 무슨 여기에 대한 가부간에 어떤 그게 나와야 되는 거 아닌가요?
처장님 어떻게 생각하세요?
시군 지역상담소 설치 문제에 대해서는 그간의 추진경위를 우리 담당 과장이 소상하게 우선 한번 보고를 드리고 의견을 드리는 걸로 하겠습니다.
지금 의원님들께서 많은 관심을 갖고 계시는 지역상담소 설치 관련해서는 일단 제일 먼저 공간 확보가 돼야 되는데 지금 각 시군의 청사를 이용한 공간 확보가 현재로써는, 작년도 말 현재로써는 세 군데 시군만 사실 가능하다는 통보가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 우선 관건은 아마 시군청사 내의 공간 확보가 가장 중요한 부분인데 그런 공간 확보는 도에서 추진하기로 했던 부분이고 그 이후 관계는 저희 의회에서 추진할 사항으로 되어 있는데, 지금 현재 공간 같은 경우도 계속 트라이는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지금 이 사항에 대해서는 이따 오후에 전체 의원간담회 석상에도 저희들이 안건으로 넣었는데 그때 지금 진행되고 있는 경기도와 충남도의 사례를 들어서 좀 말씀드리고자 할 것인데, 지금 이 자리에서 말씀드리고 싶은 사항은 뭐냐 하면은 일단 의원님 나름대로, 의회는 의회 나름대로 추진이 돼야 될 부분인데 아직까지는 공간 확보관계 때문에 지금 좀 그래 있는 상태입니다.
이게 모르겠습니다, 어떻게 이렇게 좀 시군하고 협의하고 이런지는 모르겠는데 자꾸 본청 내에만 그러다 보니까 이게 어려움이 큰 것 같아요.
지금 현재도 본청에 있는 공직자들 업무 하는 공간은 어느 시군을 막론하고 여유가 있는 데는 많지 않습니다.
그런데 꼭 거기가 필요한 건 아니걸랑요.
근거리에서 얼마든지 활동할 수 있는 게 된단 말입니다. 그렇죠?
그래서 뭐 시군 공유재산이요, 예를 들면 군민회관이 됐든지 관련 이런 어떤 공간에도 충분히 협의만 하면, 가능하면 되는데 자꾸 본청에만 하니까 그건 당연히, 1차적으로 각 시군이 행정업무 하는 데에 불편한데 그걸 받아들이기는 현실적인 어려움이 상당히 크단 말입니다.
그래서 그쪽 자꾸 본청만 고집하다 보니까 이 문제가 풀리는 게 어렵다, 물론 시군마다 여건이 돼서 본청에 될 수 있는 데는 좋겠죠. 그 외에도 한번 전반적으로 공간을 좀, 시군에서도 사실은 공간 재배치를 하든가 이렇게 하려고 하는 지역도 있걸랑요.
저희 지역도 지금 공공건물 이런 거를 공간이 너무 비효율적이다 이래서 전반적으로 한번 재배치를 통해서, 예를 들면 굳이 그렇게 넓지 않은 공간이 필요함에도 넓게 쓰는 데가 있고, 그렇죠? 또 넓게 써야 되는데 좁게 쓰는 데도 있단 말입니다.
그래서 이게 관행적으로 계속 오다 보니까 조정하기 상당히 힘들다.
그래서 전반적으로 재배치 계획도 가지고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 그런 차원에서 좀 폭넓게 접근하면은 풀 수 있는 지역이 많겠다.
이걸 한꺼번에 11개 시군에 삭 다 풀려면 당연히 어려움이 있죠.
그래서 그런 차원에서 좀 더 탄력적으로 시군과 협의했으면 좋겠다 이런 말씀을 좀 드리겠습니다.
그건 이따 또 말씀하신다니까 그렇게 하고요.
이게 본 위원이 각종 회의 시에도, 그렇죠? 불필요한 서류는 좀 축소했으면 좋겠다.
그런데 이게 참 안 되네요. 그렇죠? 참 안 되는 것 같아요.
오늘도 보니까 사실 이 제안설명은 이거는 어떻게 보면 우리 위원장님한테만 가면 될 사안입니다. 이 내용을 보고 하는 게 아니란 말이에요. 그렇죠?
이거 보니까 이것도 수십 장인데 보면 이게 수백 장씩 되는데, 이런 거를 제가 작은 부분이지만 개선해 달라고 저번 운영위원회에서도 이렇게 말씀을 드렸는데 여기 운영위원회에서도 안 되는데 각 부서나 타 부서에서 이게 되겠습니까?
그래서 우리부터 자원의 소중함을 좀 인식을 하고 그렇게 했으면 좋을 것 같아요.
이게 뭐 외부로 나가서 어떻게 진짜 중요하게 보존되거나 막 이럴 사안도 아니고 이 회의만 끝나면 삭 다 폐기할 건데.
하여튼 처장님 좀, 정말 이거 중요하지 않을 수 있지마는 상당히 중요한 겁니다.
다시 한번 세세히 좀 살피셔 가지고요, 줄일 수 있는 건 한번 삭 줄여 보자고요, 정말.
양면도 정말 쓰고요.
오늘도 보니까 저는 아까 딱 와서 이 조례안 동의의 건이요, 이거는 양면으로 이렇게 해서 ‘아, 그래도 좀 바뀌어 가는구나!’ 이렇게 기대를 했는데 보니까 다른 건 맨 똑같아요. 변한 거 하나도 없습니다.
사무처장 신강섭입니다.
오영탁 위원님께서 불필요한 서류를 좀 줄이자는 의견 주셨습니다. 개인적으로 존경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다만 불필요한 서류로 보시는 관점이 다른 의원님들도 모두 같으실 거라고 생각하는 데에는 좀 다른 의견의 여지가 상당히 있어 보이고요.
다만 위원님 주신 그런 말씀들이 또 사무처 공무원 입장에서는 이렇게 상임위원회나 본회의장에서 공식적인 직무수행 과정에 당연히 해야 될 직무로 보여지는 면도 있다라는 말씀을 드리면서, 어떤 오영탁 위원님의 그런 불필요한 서류를 줄여 나가자는 말씀에 대해서는 존경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저도 이 제안설명 위원님들한테 다 있으니까 이건 불필요하다고 보고, 제가 지시한 건 아닙니다. 저도 지금 놀랐습니다.
저도 필요 없어요, 사실.
이 내용들을 보고하기 위해서 그냥 나름대로 축약한 거 아니겠습니까? 원래는 이거 보고 읽어야 되는데 이것이 안 되니까 그냥 정리해서 한 거니까요. 지금 제안설명은 저도 보고 알았는데 그건 조치하도록 하겠습니다.
답변 됐고요.
또 질의하실 위원님.
허창원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작년 한 해 의회사무처 직원분들 고생 많으셨고요, 올해도 다양한 사업들을 이렇게 준비하신 것 같은데 원활히 진행되기를 부탁드리면서 짧게 한 가지만 좀 질의드리겠습니다.
업무보고 책자를 보니 17페이지요, 유튜브 영상콘텐츠를 이용하여 의정홍보 다양화 이렇게 신규사업으로 있는데 아마 이 부분에 대해서는 ‘핵컷’이라든가 여러 가지로 해서 다양하게 저희가 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 또 의정홍보 다양화라는 사업을 신규로 해서, 이 내용은 구체적으로 어떤 계획들을 갖고 있는지 잠깐 간단하게 설명을 듣고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말씀 주신 대로 업무보고 자료 17쪽 하단에 보면 충북의정스케치 제작이라고 해서 현재도 사실은 유튜브를 제작해서 의원님들의 의정활동 상황을 홍보를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총무담당관실에 미디어팀이 신설되면서 유튜브 영상콘텐츠를 좀 더 발전적으로 확대해서 미디어팀이 의원님들의 의정활동을 보다 적극적으로 홍보를 하려고 하는 계획입니다.
그래서 좀 더 구체적으로 말씀드리면 그동안에는 단순하게 그냥 활동상황만 이렇게 의정스케치로 제작했던 거를 스토리텔링 형식을 빌려서 좀 더 유튜브를 보는 인원이 많아지도록 그렇게 확대를 하려고 하는 거고요.
영상물도 시간이나 편수도 좀 늘려 나가고 이렇게 하겠다는 어떤 홍보의 의지를 담은 걸로 이해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여러 가지로 더 손이 많이 가겠지만 그런 의지를 가지고 하신다니까 어쨌든 정책이나 이런 부분들이 잘 반영될 수 있는 홍보매체가 만들어지기를 당부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또 질의하실… 서동학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도민과의 현장대화 강화 이 부분에 대해서 잠깐 말씀을 좀 드리겠습니다.
집행부에서 들어주지 않는 부분들이 많기 때문에 이번에 우리 당초예산 예결산위원회에서도 복도 점거를 하고 이런 상황이 많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본회의장 앞에서도 시위를 하는 이런 상황도 있었는데, 우리 의회 차원에서 무언가 도민의 소리를 들어줄 수 있는 창구가 필요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저희가 집행부의 각 부서나 과에 이야기를 해서 어떤 정책수렴이 안 되는 부분들 이런 부분들에 대한 상시적인 어떻게 소통을 할 수 있는 창구를 좀 마련해서, 그렇다고 뭐 다 들어줄 수 있는 부분은 아니지만 아무래도 의회사무처에서 어떤 내용에 대해서 이 부분에 대해서는 어떤 민원내용이 들어왔을 때는 의장님이나 각 상임위에 보고를 해서, 그리고 그런 부분의 간담회나 토론회를 좀 잡아서 들어줄 수 있는 부분이 필요하지 않겠습니까?
그리고 또 그래야만이 우리도 집행부에 대해서 의견을 개진하고 그리고 발전적인 방향이 있을 거라고 생각을 하는데, 전혀 우리 의회에서도 그런 부분이 없는 것 같아요.
의원들 개인적으로 들어오는 민원 외에는 집단적인 민원이나 이런 부분에 대해서 전혀 들어주는 부분이 없다 보니까 이번 사태 같은 부분이 발생했다고 생각하는데, 그런 대안이나 이런 부분은 좀 있습니까?
서동학 위원님께서 도민의 소리를 좀 들어줄 수 있는 상시적인 창구 필요성의 의견을 주셨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지금 현재도 앞서 말씀하신 대로 민원의 형식으로 의견이 개진되고 접수가 되고 있습니다마는 그 집단민원에 대해서도 좀 더 민원의 형식을 저희가 실무적으로 운영의 묘를 살려서 의견을 수렴해서 우리 의회에서 토론도 하고 할 수 있는 그런 창구가 가능하게 이렇게 운영을 해 보겠습니다.
‘의회에 바란다’라는 창구가 있습니다.
서동학 위원님이 지금 말씀하신 민원처리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면 민원처리 접수가 되면 접수한 날로부터 저희가 처리기간은 30일입니다.
그런데 저희가 접수해서 각 상임위에 회부를 해서 상임위에서 의원님들이 같이 현장방문을 해서 그 결과를 회시 받아 갖고 저희가 민원인한테 직접 결과를 통보하고 있습니다.
왜 거기에서 집회를 하는지, 그러면 결국은 도민의 목소리란 말이에요.
그러면 의원들이 상시적으로 ‘아, 어떤 부분 때문에 이런 민원이 발생을 하는구나’라는 부분 정도는 알고 있어야 그거에 대한 또 대안도 세우고 그리고 우리 의회 차원에서도, 이게 집행부와 의회는 전혀, 집행부는 집행부 나름의 소신을 가지고 정책을 펴는 부분이지만 우리 도민들의 소리를 듣고 집행부에 건의해 줄 수 있는 부분은 우리 의회라고 생각을 하거든요. 그런 부분이 좀 미비하다 이런 부분에 대안을 강구하시는 게 좋겠다 이런 말씀을 드리는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그리고 또 집행부에서 발생된 민원에 대해서 그 동향이라든가 이런 걸 저희가 파악을 해서 앞으로 의원님들하고 정보가 공유될 수 있도록 저희 상임위와 협의를 해서 하여튼 지원활동에 최대한 열심히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이게 민원접수 내용을 우리 도 홈페이지나 또 우리 홈페이지나 이런 부분이 결국 정부에서도 그런 창구를 만들어 놓지 않습니까, 국민신문고나. 그거는 여기에서 해도 안 될 때 또 올리는 부분이고요.
저희들이 충북도에서 해결할 수 있는 부분들은 우리 의회에서 해결해 주는 게 좋겠다 이런 말씀을 좀 드리고요.
또 하나는 우리 의회가 이제 지금 2년째 받는 우리 주요업무계획인데요. 변화되는 게 없어요.
이게 뭐 무언가 우리 의회를 알리고 도민들에게, 도민들과 소통할 수 있는 어떤 창구를 조금 더 많은 부분의 사업을 개발하든지 해서 우리 도의회를 알릴 수 있는 방법을 좀 많이 강구를 해야 되지 않겠습니까?
이게 지금 매번 기존 하던 이웃사랑 나눔, 전통시장 장보기 그리고 신문에 게재되는 내용들 그리고 유튜브나 페이스북 이것밖에 없죠, 그렇죠?
다른 의원들의 역량강화 사업이나 어떤 신규사업에 대한 부분도 좀 1년에 한두 건은 발굴을 해서 의회의 영향력이나 또 그리고 의회의 격을 높일 수 있는 이런 부분에 대해서도 검토를 해 주셔야 되는 거 아닙니까?
우선 업무계획이 변화가 없고 매년 같다는 말씀에 대해서는 송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다만 의회사무처의 업무기능 특성상 말씀하신 대로 의원님들의 역량을 강화한다든가 이런 신규사업을 발굴해서 해야 함이 마땅하기는 합니다마는 저희들 나름대로는 신규사업을 발굴해서 이렇게 좀 추진하려고 노력을 하고 있지만 이게 앞서 말씀드린 대로 사무처 업무 특성상 의원님들의 활동을 지원 서포트하는 그런 기능이다 보니까 어떤 독자적 사업을 추진하기는 좀…
이 시대가 변하고 있지 않습니까?
변하는 시대에 맞춰서 우리 의회도 변화해야 된다고 생각하는데 그거는 또 우리 사무처에서 해 줘야 될 부분이라고 생각하는데요.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잠시 휴식을 위해서 정회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37분 회의중지)
(11시41분 계속개의)
회의를 속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업무보고 청취 잘 했고요.
위원님들의 질의가 있었습니다.
정상교 위원님, 윤남진 위원님은 혹시나 집행부 의회사무처 의정활동 잘 보좌하라고 당부말씀 한마디 정도만 하시고 회의를 종료하도록 하겠습니다.
정상교 위원님.
우리 처장님 의회에 오신 것을 진심으로 축하를 드리고 환영을 합니다.
처장님 이하 우리 과장님들, 우리 직원분들 지난해에도 고생 많으셨지만 올 한 해 경자년에도 우리 의회 특히 운영위원장님을 위시해서 보필 잘 해 주시고 정말로 우리가 지난해보다 더 나아지는 그런 충북도의회가 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 주시기를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신 걸로 알고 의회사무처 소관 2020년도 주요업무계획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님 여러분 그리고 사무처 관계관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끝으로 1월 21일 화요일에 제378회 충청북도의회 임시회 제2차 의회운영위원회가 예정되어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제378회 충청북도의회 임시회 제1차 의회운영위원회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1시43분 산회)
○출석위원(9인)
김영주 육미선 최경천 허창원
정상교 임영은 윤남진 오영탁
서동학
○출석전문위원
수석전문위원권영주
운영특위전문위원이강운
○출석공무원
·의회사무처
처장신강섭
총무담당관최영지
의사담당관문영국
입법정책담당관안성희
정책복지수석전문위원이강근
행정문화수석전문위원곽영학
산업경제수석전문위원오문석
건설환경소방수석전문위원서완석
교육수석전문위원최경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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