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02회 충청북도의회(임시회)
교육위원회 회의록
제3호
충청북도의회사무처
일시 2022년 7월 18일(월) 10시
장소 교육위원회 회의실
의사일정
1. 2022년도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
심사된 안건
1. 2022년도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
가. 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
·자연과학교육원, 단재교육연수원, 교육도서관, 교육문화원, 국제교육원, 교육연구정보원, 중원교육문화원, 유아교육진흥원, 해양교육원, 진로교육원, 특수교육원
(10시01분 개의)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402회 충청북도의회 임시회 제3차 교육위원회 개회를 하겠습니다.
존경하는 동료 위원 여러분, 그리고 직속기관 관계관 여러분!
만나 뵙게 되어 반갑습니다.
제12대 충청북도의회 전반기 교육위원회 위원장으로 선임된 청주시 제14선거구 김현문 의원입니다.
오늘 교육위원회에서는 직속기관으로부터 2022년도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직속기관의 업무보고와 함께 위원님들과의 질의 답변을 통하여 직속기관 사업에 대한 이해를 높여드리고, 위원님들의 고견은 교육시책에 적극 반영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오늘의 의사일정에 따라 회의를 진행하겠습니다.
안건을 상정하겠습니다.
1. 2022년도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
가. 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
·자연과학교육원, 단재교육연수원, 교육도서관, 교육문화원, 국제교육원, 교육연구정보원, 중원교육문화원, 유아교육진흥원, 해양교육원, 진로교육원, 특수교육원
(10시03분)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는 자연과학교육원부터 직제순으로 주요 핵심 사업을 중심으로 간략하게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직속기관장께서는 보고에 앞서 인사말씀과 함께 출석한 간부 공무원을 소개해 주시기 바랍니다.
먼저 자연과학교육원장님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최명렬 원장님.
충청북도자연과학교육원 원장 최명렬입니다.
보고에 앞서 함께 참석한 우리 간부 공무원을 소개하겠습니다.
김태선 창의인재부장입니다.
도민이 중심 신뢰받는 의회에서 지속가능한 충북교육의 발전을 위해 애쓰시는 김현문 위원장님을 비롯한 교육위원회 위원분들께 감사의 말씀 올립니다.
그러면 2022년 자연과학교육원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일반현황은 보고서 3쪽에서 5쪽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보고서 6쪽입니다.
우리 원의 운영방향은 자연과 어울림 함께 행복한 창의융합 미래교육이며 상생과 협력으로 성장하는 창의융합형 미래인재 육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보고서 20쪽입니다.
2022년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과제별 예산 현황입니다.
22개 추진과제를 적극 추진하여 6월 30일 현재 총예산 60억 4,000만 원 중 약 37억 8,000만 원 약 63%를 집행하여 학교 현장 지원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보고서 22쪽에서 34쪽입니다.
첫째, 주도성을 기르는 창의융합 미래역량 교육입니다.
지역 유관기관과 협업한 고교과학아카데미와 기초에서 첨단까지 아우르는 과학전람회 등에 과정 중심 대회를 적극 운영하고 있습니다.
또한 STEAM 선도학교, 무한상상실, 발명교육센터 등 융합인재 교육을 운영하여 배움의 즐거움을 지역사회와 함께 나누는 과학시민을 양성하고 있습니다.
수학 불안감을 치유하고 기초학력을 증진시킬 수 있도록 수학성장학교와 수학체험교실, 수학동아리와 충북수학 플랫폼 운영 등을 통해 학교 현장을 밀착 지원하고 있습니다.
미래인재를 양성하는 영재교육을 위해 영재교육원을 운영하고 소외 및 다문화 영재교육과 컨설팅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보고서 35쪽에서 44쪽입니다.
둘째, 더불어 성장하는 교직원 전문역량 강화입니다.
교육과정 중심 과학·수학 연수와 융합, 영재, 환경교육 연수에서 81과정에 1만 6,116명의 교사가 참여하여, 아, 죄송합니다. 1,616명의 교사가 참여하여 수업 전문성과 수업 지도역량을 함양하고 있습니다.
또한 자발성에 기반한 교원 연구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과학·수학 교육연구회 19팀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보고서 45쪽에서 57쪽입니다.
셋째, 스스로 발견하고 탐구하는 자연과학문화 확산입니다.
체험이 문화가 되는 교육이 되도록 충북과학체험관 3만 4,355명, 수학체험센터 6,410명 등 친구, 가족, 도민이 함께 참여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펼치고 있습니다.
차별과 소외 없이 함께 누릴 수 있도록 온·오프라 체험교육을 확대하고 체험 프로그램 운영, 버스 및 교구 대여 등을 지원하여 자연과학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보고서 58쪽에서 66쪽입니다.
넷째, 혁신 미래를 여는 자연과학교육 지원입니다.
유관기관과의 업무협약 2기관, 교육봉사 132명 등 교육협력을 활성화하고 존중과 배려하는 직장문화 속에서 안전하고 쾌적한 교육환경을 조성하여 교육수요자가 만족하는 자연과학교육원이 되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보고서 67쪽에서 77쪽입니다.
다섯째, 실천과 환경시민을 기르는 환경교육센터입니다.
올해 3월 개관한 환경교육센터에는 3,468명이 관람하였고, 찾아가는 기후·환경 교육 등 교육과정 연계 환경교육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현재 초록학교 109개교에서는 민·관·학과 협력하는 학교 환경교육이 자리를 잡아가고 있습니다.
또한 기후위기 대응 청소년 환경리더를 양성하고 교원연수와 교육연구회를 통해 환경교육 역량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기관과 협력한 환경교육과 기후위기 대응 환경교육 생태계 구축을 통해 지속가능한 환경공동체 구현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보고서 78쪽에서 83쪽, 중점사업 추진상황입니다.
중점사업 1, 주도적 과학시민을 키우는 주제탐구 프로젝트에는 첨단과학 기반 고교과학탐구교실, 학생 과학동아리에 아하! 주말과학콘서트, 나로우주탐구교실, 토요발명메이커학교에 2,815명이 참여하였습니다.
중점사업 2, 함께 즐기고 느끼며 성장하는 수학체험센터의 사고력 향상 수학체험교실, 재능기부 주말 수학콘서트, 수학문화 아카데미, 과학체험관 활용 연수에 954명이 참여하였고 교구 대여는 57회 지원하였습니다.
중점사업 3, 기후위기 대응 학교 환경교육에서는 각종 환경 프로그램 359명이 참여하였으며, 착한여행 프로젝트 10팀, 환경교육연구회 2팀 등 지구적으로 생각하고 지역적으로 실천하는 환경시민을 양성하는 데 노력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우리 자연과학교육원은 전 직원이 힘을 모아 자연교육의 중심 허브로서 현장 속에서 모든 이의 지혜를 모으고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하여 학생, 교사, 학부모가 언제나 찾을 수 있는 창의융합 미래교육의 장이 되도록 최선을 다해서 노력하겠습니다.
이상으로 2022년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직속기관 2022년도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
다음은 단재교육연수원장님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충청북도단재교육연수원 원장 김상열입니다.
보고에 앞서 저희 연수원에 참여하신 간부 공무원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저희 연수원 기획팀장 김종욱 연구사입니다.
충북교육의 발전을 위해서 혼신의 노력을 다하시는 김현문 교육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2022년 단재교육연수원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일반현황과 기본방향은 보고서 87쪽에서 91쪽을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2022년 상반기 주요 성과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보고서 92쪽부터 96쪽입니다.
2022년 상반기에는 현장의 요구를 반영한 연수 1,027개 과정을 운영하여 8만 2,000여 명이 참여하였습니다.
성장과정별 교원 자격연수와 직무연수를 운영하여 민주적 리더십과 미래교육 역량 강화, 수업과 생활지도 등 전문성 신장을 지원하였습니다.
미래역량 개발 직무연수를 통해 급변하는 미래사회 대비 교육과정을 준비할 수 있도록 지원하였으며, 현장 중심 직무연수를 운영하였습니다.
성장과정별 기본 교육훈련을 실시하여 행정환경 변화에 따른 전문성 강화와 직무수행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하였습니다.
정책 직무역량 분야 전문교육 훈련을 실시하여 자기 주도적 역량 개발과 성장을 지원하였습니다.
마지막으로 교육공무직원 교육훈련을 통해 학교 및 교육행정기관 구성원으로서 필요한 역량 강화를 지원하였습니다.
이어서 2022년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을 보고드리겠습니다.
99쪽입니다.
추진과제 1, 성장 중심 연수체제 강화입니다.
첫째, 교직원의 전문성 강화를 위하여 성장과정별 맞춤형 연수를 운영하였습니다.
교사의 역할에 따른 전문성 신장 직무연수 15개 과정, 교육전문직 및 관리자 역량 강화 직무연수 14개 과정, 교원의 교육과정과 생활지도 전문성 신장 직무연수 28개 과정 등 2,579명이 참여하였습니다.
둘째, 성장과정별 맞춤형 지방공무원 연수를 운영하였습니다.
지방공무원의 신임기, 성장기, 심화기, 원숙기 교육 훈련 5개 과정에 435명이 참여하였습니다.
셋째, 주도성 성장을 지원하는 연수를 운영하였습니다.
교원 상시 직무연수 339개 과정, 현장으로 찾아가는 행복교육 연수 8개 과정, 자율기획 연수 125개 과정에 1만 538명이 참여하였습니다.
추진과제 2, 미래교육 전문성 신장입니다.
107쪽부터 112쪽까지입니다.
첫째, 주도적 배움을 실현하는 원격연수를 운영하였습니다.
교원 원격연수 148개 과정, 지방공무원 원격연수 101개 과정, 개별 맞춤형 혼합연수 15개 과정에 6만 1,052명이 참여하였습니다.
미래교육을 촉진하는 연수 기반 구축을 위하여 미래교육 원격 콘텐츠 1건을 개발 중이며, 17개 시도 교육연수원과 원격연수 10개 과정을 공동 개발하고 있습니다.
둘째, 미래교육 전환에 대응할 수 있는 연수를 지원하였습니다.
시대를 여는 미래교육 4개 과정, 행복교육특강 16개 과정에 1,349명이 참여하였습니다.
평화·통일 교육, 민주시민 교육, 배움 중심 학교문화 혁신 연수, 미래역량 강화 과정, 교육 훈련 등 11개 과정에 1,629명이 참여하였습니다.
추진과제 3, 협력을 통한 연수 내실화입니다.
113쪽부터 118쪽까지입니다.
첫째, 직속기관의 특성과 전문성에 맞는 교육연수를 운영하기 위하여 충북교육연수위원회를 운영하였습니다.
자격연수 운영을 위하여 자격연수 소위원회를 3회 운영하였으며 직속기관, 원장, 부장, 과장 등을 대상으로 한 교육연수 정책기획 리더 워크숍을 1회 실시하였습니다.
직속기관의 연수 운영과 홍보를 위하여 충북교육연수 편람과 리플릿을 제작하여 배포하였습니다.
연수소식과 연수계획을 종합 안내하는 열두 빛깔 연수 이야기를 격월간으로 발행하고 있습니다.
둘째, 현장 교사 연수 관련 전문가 등 행복교육 거버넌스를 분과별로 운영하여 연수 전문성을 제고하고 있습니다.
셋째, 감수성을 키우는 교육연수 지원을 위해 예술작품 상설 전시와 함께 다양한 연수에서 지역예술인 공연을 교과목으로 편성하여 연수생들의 예술적 감수성을 깨워주고 있습니다.
다음은 2022년 우리 연수원 중점사업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119쪽입니다.
첫째, 교육회복을 위한 수업, 생활교육 연수를 추진하였습니다.
초등 읽기 따라잡기 기본과정 15명, 관계 중심 생활교육 연수 12개 과정 435명이 참여하였습니다.
하반기에도 읽기 따라잡기 전문가과정과 기초실행과정을 운영하여 교원의 기초문해력 지도능력을 신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입니다.
관계 중심 생활교육 역량 강화를 통해 심리·정서·사회성 함양 강화에도 힘쓰겠습니다.
둘째, 지역과 소통하는 현장 중심 행정연수를 추진하였습니다.
하반기에 실시할 지역 현장방문 교육과정 운영을 위하여 지역 담당자 역량 강화를 실시하였으며, 우리 민족 얼 찾기 2개 과정, 지역과 공감하는 행정실무연수 43개 과정을 운영하였습니다.
놀이교육 문화 확산 및 학부모 연수를 추진하였습니다.
놀이교육 4개 과정, 학부모 배움길 연수 25개 과정, 학부모 자율기획연수 36개 과정 등 4,252명이 참여하였습니다.
하반기에는 학교 연계 놀이 프로그램. 학부모 자율기획 연수 등을 추진하여 교육과정과 연계된 다양한 놀이교육과 학부모에게 필요한 교육을 스스로 기획 운영할 수 있는 맞춤형 연수를 운영할 계획입니다.
하반기에도 단재교육연수원은 현장의 요구에 귀 기울여 안전하고 감동적인 연수로 교육공동체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상으로 단재교육연수원 2022년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직속기관 2022년도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
다음은 교육도서관장님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먼저 간부 직원 이상민 독서교육진흥부장을 소개하겠습니다.
지금부터 교육도서관 2022년도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일반현황 및 성과, 예산집행 현황은 보고서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139쪽, 미래를 열어가는 정보 제공입니다.
우리 도서관은 더불어 성장하는 자료실 운영을 위해 도서 및 비도서 등 총 1만 3,000여 권의 자료를 확충하였으며, 종합자료실 등 4개의 자료실과 점자도서관, 자유열람실을 운영하였습니다.
144쪽, 공유와 협력의 미원교육도서관 운영을 위해 미래를 디자인하는 독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147쪽, 미래교육환경 조성은 안전하고 편리한 도서관 운영을 위해 이용자 중심의 맞춤형 행정서비스를 지원하였습니다.
149쪽, 배움과 나눔의 인문독서 활동입니다.
배움으로 즐거운 인문소양 교육을 위해 사제동행 인문동아리 13팀을 선정 운영하고 있으며, 함께 만들어가는 인문독서 교육을 위해 독서교육나눔단을 운영하고 교사 책 출판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153쪽, 주도성 기반 공동체 성장을 지원하는 연수를 위해 배움길 직무연수 외 5개 연수를 추진하고 있으며, 하반기에는 중등 국어과 1급 정교사 자격연수를 비롯한 2개 연수를 추진하겠습니다.
155쪽, 주도성을 키우는 학생 독서교육입니다.
감성을 가꾸는 인문독서 활동을 위해 청소년 복합문화공간을 활용한 독서교육 프로그램과 지도과정이 있는 충북학생문학상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158쪽, 학생 맞춤형 인문독서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스토리 창작교실, 배움길 독서회 등 맞춤형 인문독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160쪽, 인문체험 중심의 진천문학관 운영을 위해 감성충만 인문체험 활동과 가족문집을 만드는 세대공감, 인문 체험활동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161쪽, 미래역량을 기르는 학교도서관 지원입니다.
독서교육 중심의 학교도서관 운영 지원을 위해 학교도서관 전문 컨설팅을 위한 바로지원서비스를 운영하며 독서교육 종합 지원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164쪽, 미래시민을 만드는 학교도서관 활용 독서교육을 위해 학교도서관 책꾸러미 지원과 찾아가는 작가강연 등 6개 프로그램을 213회 운영하였습니다.
166쪽, 시민성을 키우는 주도적 행복 교육을 위해 학부모, 지역주민, 교직원 대상으로 12개 강좌 100여 회를 운영하였습니다.
마지막으로 168쪽, 중점사업 추진현황입니다.
첫째, 맞춤형 청소년 인문독서 활동 운영입니다.
청소년 인문동아리 운영은 사제동행 인문동아리, 독서동아리 다 모여라, 학생 책 출판을 지원하였습니다.
청소년 인문독서 활동은 충청북도 청소년 비경쟁 독서토론 한마당, 충북학생문학상, 청소년 독서마라톤을 운영하였습니다.
둘째, 교육공동체 성장을 이끄는 학교도서관 지원입니다.
한 학기 한 권 읽기, 도서부 연합활동, 학부모 사서 독서역량 강화, 찾아가는 독서 더하기 운영을 통해 학교도서관을 지원하였습니다.
셋째, 교육 중심 교육문화복합공간 조성입니다.
2024년 5월 개관을 목표로 연면적 8,831㎡에 185억여 원의 예산을 들여 조성할 예정입니다.
우리는 이용자 의견을 반영하여 교육문화복합공간 조성하기 위해 사전 기획용역을 실시하였으며 2022년 제1회 추경예산에 계상할 계획입니다.
넷째, 가칭 충청북도교육문학관 조성입니다.
2025년 3월 개관을 목표로 연면적 3,069㎡에 126억여 원의 예산을 들여 체험전시동, 작가창작동, 가족독서캠핑동, 독서상상놀이터 등을 조성할 예정입니다.
2022년 제1회 추경 예산에 계상할 계획입니다.
이상으로 교육도서관 2022년도 상반기 주요 업무상황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직속기관 2022년도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
다음은 교육문화원장님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충청북도교육문화원장 윤인중입니다.
보고에 앞서 함께 참석한 간부 공무원을 소개하겠습니다.
이상근 문화예술과장입니다.
12대 충청북도의회 교육위원회 김현문 위원장님과 위원님 여러분의 우리 도 문화예술 발전을 위한 관심과 애정을 부탁드립니다.
교육문화원의 2022년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우리 원은 2008년에 현 위치인 청주시 주중동 밀레니엄타운에 세워져 현재에 이르고 있으며, 3과 체제로 49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습니다.
교육문화원은 문화예술이 살아 있는 교육, 문화예술로 행복한 미래라는 비전 아래 4개의 시책과 2개의 중점사업을 설정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먼저 상반기 주요 성과를 보고드리겠습니다.
180쪽입니다.
첫째, 학생들에게 수준 높은 공연 또는 미술작품 관람을 통하여 예술에 대한 안목과 예술감수성을 제고시켰습니다.
둘째, 다양한 문화예술 체험을 운영하고 예술교육 프로그램을 추진하는 105개 학교에 운영 예산을 지원하여 학교 문화예술 교육이 활성화되도록 하였습니다.
셋째, 분야별 청소년예술단을 운영하여 우리 지역의 예술인재를 체계적으로 육성하도록 하였습니다.
넷째, 한글사랑관, 교육박물관, 어린이안전체험관에서 우리 문화의 우수성과 어린이 안전의식을 높였습니다.
이어서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현황을 보고드리겠습니다.
187쪽입니다.
첫째, 공감과 감성이 살아 있는 문화예술 교육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우리 원 대공연장에서는 다양한 장르의 우수 공연을 유치하여 학생들에게 수준 높은 문화예술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있으며, 아울러 지역예술인들을 활용한 공연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미술관인 예봄갤러리에서는 우수작 기획 전시, 교사와 학생 작품 전시 등을 연중 이어서 개최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우리 지역 예술단체와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지역과 학교에 문화예술 교육 가교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하반기에는 1년간 이루어진 학교 예술교육의 성과를 공유하는 충북 학교 예술교육 페스티벌을 개최할 예정입니다.
둘째, 예술감수성과 미래 역량을 키우는 문화예술 체험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1일 체험 12강좌, 토요 프로그램 8강좌, 방학캠프 10강좌 등 학교에서는 경험하기 어려운 예술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다양한 문화예술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있으며, 오케스트라, 합창부, 연극부 등을 운영하는 105개 학교에 운영예산을 지원하여 단위학교 예술교육이 활성화되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
하반기에는 우리 원의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서 배우고 익힌 것을 발표하는 강좌 종합발표회를 개최할 계획입니다.
셋째, 지역 예술인재를 육성하고 있습니다.
예술분야의 수월성 교육을 위하여 청소년 오케스트라, 청소년 국악관현악단, 청소년 연극단, 예술영재교육원을 운영하여 우리 지역의 예술인재를 체계적으로 육성하고 있으며, 교직원을 대상으로 교직원 오케스트라와 교직원 합창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하반기에는 이들 각 예술단별로 정기연주회를 개최할 계획입니다.
넷째, 우리 문화 계승 및 안전한 생활을 위한 체험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한글사랑관, 교육박물관, 어린이안전체험관 등에서는 각각 특성에 맞는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끝으로 2022년 중점사업 추진상황을 말씀드리겠습니다.
224쪽입니다.
중점사업 1은 체험과 공감으로 함께 즐기는 공연·전시입니다.
메타버스 교육 전시를 운영해서 가상세계 속의 갤러리에서 학생이 아바타로 참여하여 지역 작가들의 작품을 공부할 수 있도록 추진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우리 학교 노래 만들기 사업을 통해서 근대화시대의 군대식 행진곡풍 교가, 또는 성차별적 인권침해성 가사가 있는 교가, 또는 친일 음악가가 만든 교가를 현대적 감성의 교가로 제작해 주는 사업을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중점사업 2는 상상의 날개를 펴는 문화예술 체험 사업입니다.
평일 방과 후에 악기 레슨 교실을 운영해서 예술 사교육비 경감을 위한 예봄예술학교를 중점 운영 중에 있습니다.
이상으로 2022년 교육문화원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직속기관 2022년도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
다음은 국제교육원장님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십니까?
충청북도국제교육원장 오영록입니다.
보고에 앞서 충청북도국제교육원 간부 공무원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국제교육기획부 박미희 부장입니다.
충청북도국제교육원의 2022년도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일반현황은 299쪽부터 300쪽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301쪽입니다.
우리 원은 세계를 품고 미래를 여는 국제교육이라는 비전 아래 미래인재를 기르는 국제이해교육, 평화감수성을 키우는 세계시민교육, 함께 성장하는 문화다양성교육을 통하여 세계인과 소통하는 인재, 더불어 행복한 세계시민 육성을 위해 전 직원이 한마음으로 노력하고 있습니다.
302쪽, 2022년도 상반기 주요 성과를 말씀드리겠습니다.
미래인재를 기르는 국제이해교육 세부 추진과제인 외국어 문화이해 역량 강화 사업으로 다양한 외국어 교육 및 문화체험 교육을 총 1,485명을 대상으로 운영하였습니다.
수요자 맞춤형 과정으로는 영재학급 리더십 캠프 등의 수월성 교육과정과 지역연합 공동교육과정, 학교나 지역아동센터로 찾아가는 감동 교실 등 총 1,346명을 대상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국제교류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해외 교육기관과의 업무협약 및 협력네트워크를 구축하여 프랑스, 독일과의 온라인 국제교류를 추진 중에 있고, 미국, 베트남, 러시아 재외동포와의 온라인 국제교류를 하반기에 추진할 예정입니다.
304쪽입니다.
평화감수성을 키우는 세계시민교육을 위해 참여와 실천의 평화·세계시민 교육 사업으로는 유네스코 학교, 국제이해교육 운영교 지원, 학교로 찾아가는 세계시민교실 등 학교 현장의 세계시민교육 운영을 지원하고 있으며, 학생 대상 과정으로 토론동아리와 자치동아리 운영, 평화아카데미와 세계시민아카데미 과정 등 총 2,850명 대상으로 운영하였습니다.
교원을 대상으로 한 외국어 교육 및 세계시민교육 역량 강화 연수는 영어와 제2외국어 수업 전문성 및 세계시민 역량 강화를 위해 360명을 대상으로 운영하였습니다.
세계시민교육을 내실 있게 운영하기 위해 서포터즈 및 교육과정지원단과 같은 협력네트워크를 조직하여 학교 현장과 수요자의 요구를 반영한 교육과정 개발 및 운영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306쪽입니다.
함께 성장하는 문화다양성교육을 위한 어울림과 존중의 다문화이해교육 사업으로 다문화 체험교육, 전시체험관 관람, 사이버 문화 체험관 구축 운영, 글로벌 데이 등 상반기에 1만 2,712명을 대상으로 운영하였습니다.
다문화·탈북학생 맞춤형 교육 사업으로는 공교육 진입을 위한 원스톱 서비스와 다국어 교육상담 콜센터 및 통번역 지원을 하고 있고, 디딤돌과정, 한국어교육, 학교생활도우미, 맞춤형 강사 지원, 멘토링 활동 등 다문화·탈북학생들의 학교생활 적응을 돕기 위한 사업과 정서 진로 지원을 위한 자존감 향상 프로그램, 상담, 문화예술 활동 지원, 진로교육 프로그램 등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교육공동체에 다문화감수성 함양을 위한 과정으로는 교원의 다문화·탈북 교육 역량 강화 연수 5개 과정을 769명 대상으로 운영하였고, 학부모 및 가족 프로그램으로 자녀교육 설명회, 다문화 학부모 포럼, 커뮤니티, 아카데미 등 7개 과정을 1,010명을 대상으로 운영하였습니다.
316쪽부터 365쪽은 부서 및 센터, 각 분원별 교육 운영 실적으로 보고서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중점사업 추진상황을 보고드리겠습니다.
366쪽입니다.
글로벌 청소년 포럼은 일회성 행사가 아닌 청소년 자치동아리와 평화아카데미와 연계하여 프로젝트 형태로 진행되는 사업으로 도내 중·고등학생들과 해외 청소년들이 세계시민으로 한 단계 더 성장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합니다.
367쪽입니다.
영상미디어를 통해 학생들의 글로벌 공동체 의식을 제고하고 세계시민 역량 함양을 위해 세계시민 UCC 공모 및 청소년 평화·인권 영화제를 하반기에 개최할 예정입니다.
368쪽입니다.
문화다양성을 꽃피우기 위해 다문화교육지원센터와 4개의 분원에서 다문화 학부모 커뮤니티, 어울림 캠프, 글로벌 데이와 글로벌 축제 등 다문화가족과 비다문화가족이 함께 어울리며 성장할 수 있도록 어울림 커뮤니티를 활발히 운영하고 있습니다.
우리 교육원은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교육과정에 대한 수시 피드백을 통해서 업그레이드에 만전을 기하고 다문화 학생의 정서적 안정과 적응, 학교 현장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직속기관 2022년도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
다음은 교육연구정보원장님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교육연구정보원장 백우정입니다.
충북교육 발전을 위해서 성원해 주시는 김현문 위원장님과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먼저 우리 원 참석 공무원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충북교육정책연구소 소장 송기복입니다.
정보교육부 한순재 연구사입니다.
교육연구정보원 2022년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을 보고드리겠습니다.
371쪽, 일반현황입니다.
우리 원은 2012년 9월 1일에 개원하였으며 정보교육부, 충북교육정책연구소, 정보운영부, 총무부와 작년 9월에 개원한 충주소프트웨어교육센터가 있습니다.
373쪽, 운영방향입니다.
미래를 주도하는 창의융합형 인재 양성을 비전으로 학교 중심 정보교육, 미래교육 정책지원, 미래맞춤 정보시스템 운영을 목표로 4개의 교육시책과 2개의 중점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2022년 상반기 주요 성과는 374쪽부터 382쪽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2022년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현황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386쪽, 시책 1, 주도성을 키우는 디지털 정보 미디어 교육입니다.
정보교육 교원역량 강화를 위해 상반기에 31과정의 소프트웨어·AI 연수를 실시했으며, 컴퓨팅 사고력을 가진 정보영재를 양성하기 위해 ’21년 5학급에서 ’22년 7학급으로 정보영재반을 확대 운영하고 있습니다.
정보교육 학교 지원 강화를 위해 학생 체험 교실 및 3개의 소프트웨어 대회 등을 운영하고 있으며, 미래교육 역량 강화를 위해 에듀테크 및 디지털 리터러시 교원연수를 추진하였고, 충북형 C-MOOC을 구축 9월에 오픈할 예정입니다.
행복한 민주시민 육성을 위한 미디어교육을 위해 미디어 리터러시 교원연수와 학교로 찾아가는 영화교실 및 충북교육 인터넷 방송 행복씨TV을 운영하고 있으며, 가칭 충북학교미디어교육센터를 10월에 착공할 예정입니다.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정보교육을 위해 학생, 학부모 정보교실 및 가족교실도 운영하고 있습니다.
400쪽, 시책 2, 미래교육을 위한 교육정책 연구입니다.
충북교육 발전을 위한 정책연구를 위해 2023년부터 2026년까지의 충북교육 발전 계획을 수립 중에 있으며, 미래핵심 역량 연구 5과제, 학습연구년 지정과제 19개, 현안과제 10개 및 충북교육백서 발간을 추진 중에 있습니다.
교육정책 공유·확산을 위해 타 시도 교육정책연구소와의 공동연구 및 대학원 파견 교직원과의 협력 연구를 진행하고 있으며, 배움과 성장을 위한 현장 연구활동 지원을 위해서 53개의 연구학교와 150개의 교육연구회를 운영하고 있으며, 연구학교 운영 길잡이와 교육실습 매뉴얼을 보급하였습니다.
410쪽, 시책 3, 미래교육 맞춤형 교육정보시스템 운영입니다.
소통과 협업을 위한 정보서비스 제공을 위해 소통메신저와 알리미를 운영하고 학교 홈페이지와 행정정보시스템을 통합 관리하고 있으며, 지방공무원 정보화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현장 중심의 나이스 활용 지원을 위해 나이스 현장 자문단 및 사용자 지원센터를 운영하고, 학사일정을 고려한 맞춤형 나이스 사용자 연수를 실시하고 있으며, 안정적인 교육정보시스템 기반 관리를 위해 정보시스템을 주기적으로 점검 개선하고, 4세대 지능형 나이스 인프라를 구축 운영하고 있습니다.
안전한 정보통신 환경 조성을 위해 고품질의 스쿨넷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정보보안 및 개인정보 보호를 강화하고 있으며, 교육기관 사이버 위협 대응체계 강화를 위해 통합보안관제센터 운영 및 사이버 침해사고 예방 활동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420쪽, 시책 4, 소통·청렴 문화 조성입니다.
모두가 행복한 환경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녹색환경을 조성하고 다양한 활동을 통해 공정하고 투명한 공직문화를 조성하고 있습니다.
424쪽, 2022년 중점사업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중점사업 1, 정보교육 격차 해소를 위한 학교 지원 강화입니다.
소프트웨어 교육을 위해서 많은 학생들에게 소프트웨어·AI 교육을 제공하였습니다.
정보인재를 양성하기 위해서 정보영재반을 확대 운영하고, 정보아카데미를 17강좌 400여 명에게 제공하였으며, 충주소프트웨어교육센터 운영을 통해서 충주는 물론 음성 학생들에게 소프트웨어·AI 교육을 지원하였습니다.
중점사업 2, 충북교육 발전을 위한 정책연구입니다.
충북교육 현안 해결을 위한 다양한 연구 결과를 기반으로 미래교육의 비전과 방향을 제시하는 충북교육 발전 계획을 수립하고 현장 밀착형 교육정책이 추진될 수 있도록 뒷받침하고 있습니다.
또한 각종 포럼과 세미나 등을 통해 교육 현안 과제에 대한 합리적인 해결방안을 모색하고 정책개발연구의 공공성과 책임성 제고에 힘쓰고 있습니다.
하반기에도 우리 교육연구정보원은 미래를 주도하는 창의융합형 인재 양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직속기관 2022년도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
다음은 중원교육문화원장님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충청북도중원교육문화원장 이종구입니다.
새로운 충북교육 발전을 위해 애쓰시는 김현문 위원장님을 비롯한 교육위원회 위원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보고에 앞서 먼저 참석한 직원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독서교육지원과 정선옥 과장님입니다.
우리 중원교육문화원은 북부지역 문화·예술교육 활성화 및 전인적 인성교육을 위한 독서교육을 추진하는 교육공간으로 성장하고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먼저 일반현황입니다.
보고서 429쪽에서 430쪽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중원교육문화원 기본 운영 방향을 말씀드리겠습니다.
433쪽입니다.
우리 중원교육문화원은 미래를 여는 지식, 감성을 키우는 예술교육을 운영 방향으로 배우는 기쁨, 성장하는 공동체, 공감하는 문화예술을 위해 4개의 시책과 12개 추진과제를 수립하여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22년 상반기 주요 성과 및 실적은 434쪽에서 437쪽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2022년도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을 말씀드리겠습니다.
보고서 440쪽부터 446쪽입니다.
첫째, 학교와 함께 성장하는 인문독서교육입니다.
미래교육을 위한 학교도서관 지원으로 학교도서관의 장서 관리 지원 및 운영 컨설팅, 학교도서관 책 꾸러미 지원, 상상가득 꿈의 책버스 등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즐거운 배움 독서문화 프로그램으로 저명 강사 초청 문화예술 두드림 아카데미를 7회 운영하였으며 로그ON중원독서마라톤에 학생, 학부모, 교직원이 참여하고 있습니다.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교육공동체는 청소년자원봉사단, 충북교육사랑봉사단 운영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둘째, 책과 사람을 잇는 책누리 도서관입니다.
447쪽부터 453쪽입니다.
지식과 삶이 공존하는 도서관 운영으로 2021년 11월에 3층 중원 책누리 도서관을 전면 리모델링하여 AI 도서 추천 키오스크, 예술 특화 도서코너를 조성하였고 아동전집 대출, 책드림 꿈드림 서비스 등 생활밀착형 이용자 서비스를 확대 운영하고 있습니다.
꿈과 생각을 키우는 독서문화활동으로 도서관과 함께 책 열두 달 테마여행, 한지붕 가족공감 프로젝트, 체험동화마을 등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미래형 지식정보 서비스는 국회 전자도서관 원문 검색, 전자저널 서비스, 모바일 회원증 발급 등 24시간 이용자 편의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셋째, 예술적 감수성을 함양하는 학교 예술교육입니다.
454쪽부터 460쪽입니다.
교육공동체 예술교육 역량 강화 활동으로 함께 배우고 성장하며 예술적 감수성을 키우는 교육공동체를 위해 학생 행복교육 프로그램 20개 과정, 학부모 인문교육 프로그램 6개 과정, 교원 인문·예술 교육 강화를 위해 14개 과정의 직무연수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학교 지원 예술교육 프로그램으로는 찾아가는 예술 강사, 중원예뜨락 합창단, 꿈과 끼를 펼칠 수 있는 중원예뜨락 전시 등 학교 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신규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지역 연계 학교 예술교육 지원은 중원예뜨락 합창 음악회, 학교-예술가와 함께하는 공공 예술활동을 통해 함께 협업하고 소통하고자 노력하겠습니다.
넷째, 문화예술의 향기가 있는 감성 공간 조성입니다.
461쪽부터 466쪽입니다.
감동을 주는 문화·예술·교육 공간은 공감능력을 키우는 공연장 운영으로 계획 공연 및 각급 학교에 대관을 하고 있으며, 문화예술이 숨 쉬는 전시실 운영을 통해 문화 공간으로서의 기능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사용자 환경에 맞는 공간 구축으로 북부지역 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하여 국제교육원 3·4층을 리모델링 추진 중에 있으며, 금년 3월부터는 북카페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용자가 행복한 열린공간 조성은 학생들의 생존수영 등 수영장 활성화를 위해 충주 수영장을 하절기 3개월간 위탁 운영하며 지역연합 공동교육과정을 위해 매주 수요일 강의실을 개방하여 지원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2022년 중점사업을 말씀드리겠습니다.
467쪽부터 470쪽입니다.
첫째, 상상력을 키우는 학교 인문독서교육을 지원하겠습니다.
지역 특성 맞춤형 독서교육, 충주애 살어리랏다!, 상상가득 꿈의 책버스 등 다양한 인문독서 프로그램 운영으로 학교 도서교육을 지원하며 학교도서관 담당자 연수, 장서 점검, 책 꾸러미 등 학교도서관 운영 지원으로 학교 독서교육이 활성화되도록 추진하겠습니다.
둘째, 모두가 함께하는 학교 예술교육을 운영하겠습니다.
감동을 주는 문화예술 공연을 통해 교육공동체의 문화적 삶의 질을 향상하고 학생, 학부모, 교원이 함께 배우고 즐길 수 있는 학생, 학부모, 교원 인문 예술교육 전문성 강화 등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으로 심도 깊은 예술적 체험과 몰입으로 예술적 감수성을 키워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앞으로도 우리 중원교육문화원은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통해 학생 인성의 기본이 되는 독서교육 활성화 및 모두가 행복한 학교 예술교육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상으로 2022년도 중원교육문화원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직속기관 2022년도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
다음은 유아교육진흥원장님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유아교육진흥원 원장 노영신입니다.
먼저 우리 원의 직원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이재진 총무과장입니다.
교육운영과 김문희 연구사입니다.
다음은 2022년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주요업무 473쪽에서 474쪽, 일반현황은 보고서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475쪽, 우리 원의 기본방향은 유아들의 행복키움, 유치원 교원들에게는 전문역량 향상을 위한 배움과 실천의 기회 제공, 학부모와의 소통과 공감으로 유아, 교사, 학부모, 지역사회 모두가 행복한 충북 유아교육의 장으로 역할을 다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476쪽에서 481쪽, ’22년도 상반기 주요업무 성과를 말씀드리겠습니다.
미래교육을 대비한 다양한 맞춤형 연수 운영으로 교원들의 직무수행 능력 신장 및 전문성을 향상시켰으며, 찾아가는 현장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유치원 간 교육격차 해소 및 교육복지를 실현하였습니다.
수요자 중심 교수학습자료 개발 및 다양한 교육활동 지원을 통해 유아 놀이 중심 교육과정을 지원하였습니다.
유아 및 학부모의 심리상담, 다양한 학부모 연수를 통해 가족문제에 대한 조기 발굴 및 예방, 그리고 사회변화에 따른 부모역량 강화를 지원하였습니다.
유아발달에 적합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유아의 바른 인성 기르기, 창의성 신장, 조화로운 심신발달을 도모했습니다.
상반기 교육시책별 추진현황을 말씀드리겠습니다.
보고서 484쪽에서 487쪽입니다.
첫째, 미래형 유치원 교육과정 역량 강화입니다.
유치원 1급 정교사 자격연수는 7월에서 8월 추진 예정이고, 배움과 실천 직무연수는 16개 과정 1,617명을 대상으로 대면 연수, 온라인 연수를 병행하여 운영하였습니다.
성장과정별 직무연수로 유치원 복직자 연수, 신규 임용 연수, 신입 성장기 연수 4개 과정 75명을 대상으로 실시하였습니다.
교원들이 직접 연수를 기획하고 운영하는 자율기획 직무연수 8개 과정 92명의 연수를 통해 교육공동체의 성장과 배움의 기회를 높이도록 지원하였습니다.
자율성을 기르는 유치원 기관평가는 공립유치원 69개원, 사립유치원 30개원, 총 99개원이 5주기 3년 차 자체 평가를 실시하고 있으며 평가담당자 연수를 실시간 화상으로 운영하였습니다.
둘째, 교육 회복을 위한 유아교육 지원입니다.
보고서 488쪽에서 496쪽입니다.
맞춤형 유치원 지원으로 문화예술 프로그램은 온라인 문화예술 공연과 찾아가는 문화예술 공연 6개원 8회를 지원하였습니다.
인권감수성 교육 프로그램으로 장애인식 개선 교육과 양성평등교육을 73개원에 79회를 실시하였습니다.
어린이날 100주년 기념으로 다문화 및 조손가정에 누리꾸러미를 유아 682명에게 지원하였습니다.
수요자 중심 교수학습자료 개발 보급으로 현장의 요구를 반영한 교수학습자료를 개발 중에 있습니다.
기후위기 대응 유아 환경교육 자료를 교육용 콘텐츠와 실물 자료를 제작하여 9월 중에 현장에 배부하고자 합니다.
함께 성장하는 교육활동 지원 서비스는 유치원 행사, 교육과정 운영에 필요한 교재교구대여, 플로터 출력 서비스, 네임스티커 제작 서비스, 도서 대여, 에듀커팅실 운영으로 유치원의 예산절감 및 현장의 편의성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소통과 공감이 있는 학부모 지원 사업으로 유아 정서·행동 발달 프로그램 운영, 상반기 공감이 있는 유아 및 학부모 상담, 맞춤형 학부모 연수를 운영하였습니다.
셋째, 미래시민 양성을 위한 유아 체험입니다.
보고서 497쪽에서 505쪽입니다.
주도성을 기르는 유아 단체체험 프로그램에는 3,212명이 참여하였으며 생태체험은 290명이 참여하였습니다.
상생과 협력의 특별체험 프로그램으로는 토요가족체험 55가족이 참여하였으며, 어린이날 100주년 기념 행사로 ‘우리가족 행복해봄’ 특별체험 프로그램에 35가족이 참여하였습니다.
그 외에도 방학 중 가족체험, 교원 대상자 자녀 개별 체험, 초·중·고 학생을 대상으로 유아교육 진로체험의 날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넷째, 교육공동체가 만족하는 안전한 교육환경입니다.
지역 간 교육격차를 최소화하고자 북부권 유아 전용 체험시설을 ’25년 9월 개원 예정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유아체험터 재구조화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부족한 교사연수실과 유아들의 점심식사 제공 장소로 현재 다목적실을 증축하고 있습니다.
보고서 506쪽에서 507쪽, 중점사업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첫 번째 중점사업은 지역사회 기반 인권감수성 프로그램 운영을 통한 현장 지원입니다.
인권감수성 교육을 통해 유아들이 어렸을 때부터 긍정적 자아개념 및 다름을 존중하는 태도를 형성시키고자 장애인식 개선 및 다문화이해교육, 양성평등교육 관련 프로그램을 현장에 찾아가서 지원하고 있습니다.
두 번째 중점사업은 행복한 동행, 소통과 공감의 가족 지원입니다.
유아와 학부모의 심리 정서 지원을 통한 행복한 가족문화를 조성해 주고자 전문 상담기관과 연계한 유아 및 학부모 상담, 온·오프라인 병행 학부모 연수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우리 원은 학부모 상담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며 부모역할 및 자녀양육방법과 관련된 다양한 연수를 제공하여 건강하고 행복한 가족문화를 지원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유아교육진흥원 ’22년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을 보고드렸습니다.
감사합니다.
(직속기관 2022년도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
다음은 해양교육원장님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충청북도해양교육원장 이의연입니다.
보고를 드리기 전에 우리 교육청 간부 공무원을 소개시켜 드리겠습니다.
운영기획과 나상호 팀장입니다.
총무과 김동욱 팀장입니다.
존경하는 김현문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우리 해양교육원에 대한 아낌없는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리며, 2022년도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서 513쪽부터 521쪽까지 일반현황, 기본방향, 주요 성과는 보고서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을 추진과제별로 말씀드리겠습니다.
보고서 525쪽, 도정과 모험의 해양 아웃도어 스쿨입니다.
첫 번째, 든바다와 난바다는 초·중 해양 교육활동 과정명으로 든바다는 11교 650명이 참여하였고 난바다는 7교 2,055명이 참여하였습니다.
두 번째, 탐라바당 과정은 추경시기와 프로그램 운영시기가 맞지 않아 부득이 취소하게 되었습니다.
하반기에는 든바다·난바다 과정, 허허바다과정을 운영하겠으며 제주 환상 종주 아웃도어 연수를 운영하겠습니다.
다음은 보고서 527쪽, 소통과 배려의 감성·공감 체험활동입니다.
첫 번째, 사랑해(海) 과정은 저소득층 학생들에게 제주의 역사와 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60명의 학생들이 참여하였습니다.
두 번째, 치유 해양 아웃도어 프로그램은 자살이나 자해 시도 학생이 치어를 바다에 방류하는 체험을 통해 위기극복을 통한 자존감을 회복하는 프로그램으로 174명이 과정에 참여하였습니다.
하반기에도 장애학생과 다문화가정 바다 캠프, 찾아가는 해양교실, 국악을 외국인에게 보여주는 국보 해양 아웃도어 교육 등을 운영할 예정입니다.
보고서 529쪽, 치유와 성장의 교직원 연수입니다.
첫 번째, 제주를 탐(探)하라! 캠프는 제주의 역사와 바다를 탐하는 과정으로 한라산을 탐하는 과정과 함께 운영하겠으며 교직원 139명이 참여하였습니다.
두 번째, 교직원 연수 활동 지원은 교직원 157명에 대한 연수를 지원하였습니다.
하반기에도 해양 안전 역량 강화 연수, 제주 및 한라산을 탐(探)하라! 연수, 교직원 자전거 종주 연수 등을 운영할 예정입니다.
다음은 보고서 531쪽, 안전하고 건강한 해양체험터입니다.
첫 번째, 일반수련활동으로 6교 430명의 학생 간부 수련회를 지원하였고, 현장체험학습으로 34교 4,074명에 대한 교육여행을 지원하였습니다.
두 번째, 교육시설 운영은 교직원 2만 7,862명에 대한 시설 이용 편의를 제공하였습니다.
세 번째, 안전하고 쾌적한 체험터 조성을 위해 본원의 생활관 로비를 리모델링하였고, 해양안전체험존을 설치하였으며, 보령해수욕장 내 4개 해양교육기관과 합동으로 수상사고 대응 모의훈련을 실시하였습니다.
하반기에는 복지시설 운영, 제주 교육여행 지원, 상생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입니다.
다음으로 보고서 536쪽, 중점사업입니다.
첫 번째, 섬에서 섬으로 과정은 서해 섬 문화·생태 체험을 통한 다양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10월과 11월에 운영할 예정입니다.
두 번째, 맘대로 과정은 제주도의 역사, 문화, 환경 등 다양한 주제를 학생들이 직접 계획하는 자기 주도적 프로그램으로 7월과 12월에 운영할 예정입니다.
이상으로 충청북도해양교육원 2022년도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를 마치며, 우리 교육원 전 직원은 학생들과 교직원들에게 안전하고 행복한 연수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직속기관 2022년도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
다음은 진로교육원장님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충청북도진로교육원장 홍순두입니다.
보고에 앞서 출석한 우리 진로교육원 직원을 소개하겠습니다.
진로기획을 담당하고 있는 정혜숙 교육연구사입니다.
존경하옵는 김현문 위원장님을 비롯한 교육위원회 위원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앞으로 위원님들의 고견을 진로교육에 적극 반영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진로교육원에 많은 관심과 사랑을 기대합니다.
그럼 2022년 진로교육원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자료 543쪽입니다.
진로교육원은 꿈 찾고 행복 이루는 진로교육 구현이라는 비전 달성을 위해 꿈을 디자인하는 진로체험, 배움·공감·나눔의 진로연수, 미래를 꿈꾸는 학교 지원, 참여·소통의 협력체제 구축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일반현황과 상반기 주요 성과, 예산현황은 보고서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552쪽, 2022년도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현황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꿈을 디자인하는 진로체험입니다.
학생의 진로탐색과 진로설계를 돕기 위해 꿈틔움, 꿈키움, 꿈채움 진로체험활동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꿈틔움 주중진로체험은 132교 1만 2,219명이 참여하였고, 자유진로체험은 3,053명이 참여했습니다.
꿈키움 진로체험활동으로는 온라인 진로심리검사를 기반으로 운영되는 해질녘 진로상담, 방과 후에 전문직업인을 초청하여 진행하는 심화진로체험인 늘오름 진로체험, 도내 대학과 함께하는 대학 연계 진로체험, 지역의 체험처와 함께하는 마을 연계 진로체험을 통해 학생들의 진로설계를 지원하는 맞춤형 진로탐색활동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꿈채움 진로체험활동으로는 진로토크콘서트, 진로직업체험의 날, 학교 밖 청소년 진로체험, 다문화 학생 진로설계 지원, 진로주도성 성장캠프, 국제교육원과 함께하는 진로체험 등을 통해 학생의 자기 주도적 진로 개발역량을 신장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560쪽, 배움·공감·나눔의 진로연수입니다.
교육공동체 모델 성장 발전을 위해 교원연수, 학부모 진로교육, 강사교육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교원역량 강화 연수는 171명이 이수하였고, 공감으로 채우는 학부모 진로교육은 온·오프라인 과정으로 이원화하여 329명이 참여하였습니다. 체험마을 활동 강사 및 담당자 교육은 124명을 대상으로 운영하였습니다.
다음은 565쪽, 미래를 꿈꾸는 학교 지원입니다.
미래로 향하는 진로교육과 학교 현장 지원을 통해 공교육 내실화를 위해 소식지 발간, 초등학교 5학년 대상 학급 단위로 찾아가는 초등 진로교육 지원 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도내 고등학교 1학년 전체 학생을 대상으로 진로맞춤형 선택과목 추천 검사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교육 소외지역의 진로체험 기회 격차 해소를 위해 50개 소규모 학교를 대상으로 진로교육 지원 사업을 운영했고 앞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입니다.
도전정신과 문제해결력을 갖춘 창의적 혁신 인재 양성을 위해 창업가 정신을 기르고 창업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창업 관련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571쪽, 참여·소통의 협력체제 구축입니다.
10개 시군 진로체험지원센터를 구축하여 지역의 체험처를 발굴하고 학교 매칭 과정을 통해 지역 진로체험을 활성화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진로체험지원센터에서 833개의 체험처를 발굴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이 중 인증체험처로 지정을 받은 곳은 114곳입니다.
감성으로 함께하는 행복한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본원 시설물에 대한 안전관리 및 교육을 주기적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학생들이 안전하게 체험활동을 할 수 있도록 체험 전에 안전교육 및 안전점검을 하고 있습니다.
진로교육원은 하반기에도 학교 교육과정 지원을 강화하고 지역사회와 연계하는 진로체험의 영역을 넓혀 지역에 대한 보다 많은 관심과 사랑을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진로교육원의 주요업무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직속기관 2022년도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
다음은 특수교육원장님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충청북도수특수교육원장 이옥순입니다.
주요업무 보고에 앞서 특수교육원 직원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최진욱 특수교육과장입니다.
김정기 기획연구팀 교육연구사입니다.
충청북도특수교육원의 2022년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일반현황과 기본 운영 방향은 583쪽에서 585쪽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586쪽, 상반기 주요 성과입니다.
현장 공감 특수교육정책 수립을 위해 학교 밖 진로체험처 안내자료를 개발하고, 장애학생의 정보접근성을 확대하기 위해 앱 해설 프로그램 6개 자료를 개발 중에 있습니다.
또한 자격연수를 비롯한 14개 연수과정을 개설하여 2,002명에게 연수를 추진하였습니다.
성장과 공감의 특수교육 지원을 위해 건강장애학생 72명에게 원격수업 지원과 학생 1,517명, 학부모 1,383명에게 통학비를 지원하였습니다.
찾아가는 장애이해교실을 3,214명에게 제공하고 장애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서로 배려할 수 있도록 3,460명에게 장애이해 체험교육을 실시하였습니다.
장애학생의 인권 보호를 위해 11개 장애학생 인권지원단을 운영하고, 장애학생 행동중재 지원 사업으로 학생 11명에게 직접 중재를, 학부모 8명, 교사 11명에게는 컨설팅을 지원하였습니다.
성공적인 사회 통합을 위한 전환교육 강화를 위해 경제교육 등 5개 과정 702명을 지원하였고, 특수교육 대상 학생 대학입학설명회를 개최하여 학생, 학부모, 교사 147명에게 대학입학전형 정보를 제공하였습니다.
미래를 꿈꾸고 준비하는 진로교육을 위해 진로체험관 9실 및 상상누림체험관 2실에서 108교 899명의 학생이 참여하였습니다.
다음은 2022년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을 시책별로 말씀드리겠습니다.
598쪽, 첫째, 현장 공감 특수교육정책 및 연수 지원을 위해 학교 밖 진로체험처 안내자료와 앱 해설 프로그램을 개발 중이며, 교육관 증축 및 감성 숲 조성 참여 설계지원단 46명을 구성하여 연수, 답사, 실무협의회 등 15회를 실시하여 공간 구성과 프로그램 자료집을 제작하였습니다.
또한 연수 운영은 유치원 특수교사 1급 자격연수 1회, 관리자연수 3회, 배움과 나눔의 직무연수 14회, 학부모연수 1회 등을 실시하였습니다.
604쪽, 둘째, 성장과 공감의 특수교육 지원입니다.
특수교육 지원 체제를 강화하기 위해 10개 특수교육지원센터 컨설팅과 협의회 3회, 통합교육의 질 향상 도모를 위해 통합교육 운영비 37개원, 통합교육 거점 기관 7개원, 거점 3센터, 통합교육지원단 8센터를 지원하였습니다.
찾아가는 장애이해교실 52교 3,214명, 공감과 소통의 장애이해교육관 이용은 꾸러미와 동영상을 활용한 비대면을 겸하여 77교 3,460명이 체험하였습니다.
11개의 장애학생 인권지원단을 운영하며 충북 장애학생 인권 실태조사를 추진하였고, 장애학생 행동중재 지원을 위해 거점 행동중재 지원센터 프로그램, 행동중재 전문가 양성 실습과정, 긍정적 행동지원단 3센터 운영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보고서 611쪽, 셋째, 성공적인 사회 통합을 위한 전환교육입니다.
고등학교 및 전공과정 전환교육 프로그램 운영, 장애영역별 15교 대학입학설명회와 개별 맞춤형 입학상담 실시를 비롯하여 충북발달장애인훈련센터 프로그램 참여 학교의 훈련과정을 지원하기 위해 특수교사 1명, 취업지원관 1명을 주 4일 파견하고 있습니다.
618쪽, 넷째, 미래를 꿈꾸고 준비하는 진로교육입니다.
진로체험관 9실과 상상누림관 2실 운영은 진로체험관 53교 470명, 상상누림체험관 55교 429명이 체험하였고, 고등학교 전공과 직업교육, 진로·직업 교육 중점 교육과정을 비롯하여 학교기업, 통합형 직업교육 거점학교 등 6개 학교에 직업교육을 위한 학생 맞춤형 지원을 추진하였습니다.
또한 취업 지원을 위한 여건 조성을 위해 장애학생 학교 내 일자리 사업과 현장 중심 맞춤형 일자리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630쪽, 우리 원의 중점사업입니다.
자립과 통합의 장애학생 전환교육을 위해 경제교육, 직장예절, 스피치교육, 노동인권교육 등의 전환교육을 고등학교 전공과정 학생 대상으로 실시하고, 다양성을 존중하는 활동 중심 체험 프로그램으로 상상누림체험과 진로체험을 유·초·중·고 특수교육 대상 학생에게 실시하고 있으며, 원거리 특수유치원 학생을 위해 찾아가는 유치원 직업체험주간을 운영하고, 신규 사업으로 가족 체험 직업심화반을 방학 중 특별 프로그램을 운영하고자 합니다.
특수교육원은 힘들이지 않고도 힘들지 않게 교육공동체가 꿈꾸고 상상하는 것들이 현실로 이루어져 다 같이 평범하게 살 수 있도록 지속가능한 공감 동행 교육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상으로 특수교육원 2022년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직속기관 2022년도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
지금까지 직속기관의 2022년도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를 청취하였습니다.
위원님들께서 질의하시기 전에 휴식을 위하여 11시 25분까지 정회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14분 회의중지)
(11시27분 계속개의)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2022년도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에 대하여 위원님들의 질의와 집행청의 답변을 듣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예, 박병천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먼저 충북교육의 발전에 노력하시는 우리 각 기관 원장님, 그리고 과장님, 우리 연구사님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먼저 교육도서관장님께 질의드리겠습니다.
150쪽 보면 사제동행 인문동아리 운영에서 예산이 90% 집행되었는데 하반기 추진계획 시 제주도 국내체험 실시 예정인데 경비와 대상 인원은 어떻게 됩니까?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사제동행 인문동아리는 먼저 사업을 간략히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저희가 제주도로 하게 된 이유를 설명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게 원래 2019년도 3.1운동 100주년과 그 임시정부 100주년에 이 사업으로 중국과 러시아에 사제 인문동아리 해서 선생님들과 학생들이 탐방을 갔던 어떤 이런 계획으로 추진됐던 사업입니다.
그런데 이제 ’20년, ’21년도 코로나 때문에 이게 중단이 됐었습니다.
작년에는 국내에서 했고요. 그다음에 이번에는 제주도의 4.3과 그다음에 대몽항쟁이라든가 제주의 역사성이 있기 때문에 제주도 중학생, 초등학생 해서 70여 명으로 구성을 해서 저희가 선생님들과 같이 여름방학 때 5박 6일의 일정으로 계획되어 있는 사업입니다.
그래서 이미 계약은 됐기 때문에, 지출은 안 됐지만 그래도 계약이 됐기 때문에 집행으로 보고 8월 달에 갔다 오면 사업이 종료되는 그런 사업입니다.
다음은 교육문화원장님께 질의드리겠습니다.
중점사업 중 우리 학교 노래 만들기 사업은 상반기는 공모를 통해 10개교를 선정하였고 하반기에는 20교를 선정하여 추진 계획 중인데 상반기 선정학교 좀 말씀해 주세요.
우리 학교 노래 만들기 사업은 작년에 이어서 올해 2년 차 진행하는 사업입니다.
작년에 10개 학교를 대상으로 교가 교체 또는 제2 교가 만드는 사업을 진행을 했고요. 올해도 똑같이 10개 학교를 하고 있습니다.
주요 대상 학교를 말씀을 드릴까요?
또 가사 문제, 성 정체성, 성적 비하나 이런 것 때문에 충북여자고등학교가 진행 중에 있습니다.
아울러 이제 다른 학교들은 교가의 어떤 군대식이라든지 또는 현대 감성에 맞지 않기 때문에 미원초등학교, 또 소이초등학교, 제천 청암학교, 또 충북예술고등학교, 충주성남초등학교 등이 교체를 지금 진행 중에 있습니다.
다음은 국제교육원장께 질의드리겠습니다.
세계시민 아카데미는 상반기에 추진을 못한 이유가 있습니까?
세계시민 아카데미는 저희들이 상반기, 하반기 떠나서 사실은 저희 세계시민 아카데미는 이제 중·고등학생 대상으로 합니다.
그러니까 이제 세계 보편적인 가치인 평화, 인권 이런 세계시민 가치 등을 가지고 주제를 선정한 다음에 학생 자치동아리나 또 토론동아리를 통해서 나름대로 연말에 1년에 두 번 청소년 국제포럼까지 연계되는 그러한 기초적인 출발 사업입니다.
이게 지금 구체적인 계획은 세웠고요. 이제 아이들이 추진단을 구성을 해서 이제 6월 말까지가 지금 여기 자료는 통계자료거든요. 그래서 바로 7월, 또 방학기점으로 해서 바로 출발할 계획입니다.
다음은 중원교육문화원장께 질의드리겠습니다.
학교도서관 장서 점검 상반기 추진이 3교 6회인데 예산 대비 집행액이 60%입니다.
하반기 장서 점검 지원 추진이 12교 24회로 상반기 대비 예산집행이 적절한가요?
이게 연간 대상 학교를 선정해서 상반기에는 4교를 했고요, 하반기에 15교를 추진할 계획입니다. 이렇게 예산 대비는 연간계획을 수립해서 진행하고 있습니다.
사랑해(海) 과정에서 저소득층 제주캠프, 하반기에는 3회 180명 운영 예정인데 운영방법을 말씀해 주세요.
그래서 환상숲 곶자왈이라든가 테마파크, 그다음에 저희가 제주하고 협약을 맺어 있는 아르떼뮤지엄이나 아쿠아플라넷 같은 데를 방문해서 학생들이 2박 3일로 이렇게 참여할 수 있게끔 하는데 대상은 저학년은 하기가 어려워서 5·6학년을 대상으로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중점사업 중 해질녘 진로상담이 있는데 진로상담은 언제 하며, 대면 실적을 알고 싶습니다.
하반기 진로상담 운영에 대해서 답변 부탁드립니다.
답변드리겠습니다.
해질녘 진로상담은 유엔아이라고 하는 진로심리검사를 바탕으로 해서 학생들의 진로 설계, 진로 진학 관련해서 개인맞춤형 진학상담 프로그램 운영입니다.
학교에서도 진학상담이 이루어지고 있고 진로상담이 이루어지고 있는데 학교에서 충족하지 못한 그런 학생들이 별도로 신청을 해서 야간에 6시부터 9시까지 운영하고 있고, 현재 현직에 계신 진로 전담 선생님들이 약 20여 분 진로상담원으로서 상담을 해 주고 있습니다.
전반기에는 117명이 상담에 응했고요. 하반기에도 학생 신청에 의해서 이루어지는 그런 활동입니다.
그래서 학생 신청이 더 적극적으로 많은 인원이 될 수 있도록 홍보를 더 강화하고자 하고, 그리고 학교에서 이루어지는 그런 진로상담 중에 심층상담이 필요한 그런 학생들은 학교와 연계해서 해질녘 진로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안내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이상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옥천군 2선거구 박용규 의원입니다.
학생수련원장께 질의하겠습니다.
추진상황 자료 265쪽, 체험 중심 생존수영 지원 관련 질의입니다.
생존수영교육은 2014년 세월호 참사 이후 학생들이 자기 생명보호능력을 키우고 물에 대한 적응력을 높이기 위해 도입된 교육으로 교육부가 초등교과과정에 생존수영교육을 의무화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동안 코로나 장기화로 체험 위주의 생존수영이 원활하지 못했던 것 같은데요. 올 상반기에 체험 중심의 생존수영교육이 초등학교 5개교, 3학년부터 5학년 대상으로 실시되고 있었고 하반기에 28개를 대상으로 실시할 계획으로 되어 있습니다.
구체적으로 어떻게 운영되고 있는 것인지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첫째, 예술영재교육원 운영이 연극분야에 국한되어 있는데 음악, 미술 등 기타 예술분야는 없는데요. 특별한 이유가 있는지요.
예술영재교육에 우리가 생각할 수 있는 것은 음악, 미술, 무용 등 이런 것을 생각할 수 있는데요. 이미 우리 원에 앞서서 음악, 미술, 무용 이 분야에 대한 영재교육이 충북예술고등학교에 영재교육원이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아울러 청주교대에도 미술영재교육원이 설치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이제 중복을 피하기 위해서 저희 원에서는 아이들의 창의성 신장을 위해서 연극분야 예술영재교육원을 현재 운영 중에 있습니다.
예술영재교육은 선발방법은 학교에 홍보를 해서 학생들이 지원하는 과정입니다.
초등학교 5학년부터 중학교 2학년까지 대상으로 학생들을 모집을 하고 있고요.
그래서 면접, 올해는 코로나 때문에 비대면으로 면접을 진행을 했습니다.
면접을 통해서 연극분야에 대한 어떤 공부할 의지, 이런 적극성, 태도 이런 것 등을 대상으로 해서 면접을 했고요. 그에 앞서서는 영재교육 이론평가? 이런 시험이 있습니다.
그것이 전국적으로 시행되는 것이 있는데요. 그것을 먼저 1단계에서 하고 2단계로 이제 면접을 통해서 한 다음에 저희 원의 영재교육 학생 선발 위원회가 있습니다. 거기에서 다시 심층으로 검토를 해서 최종 학생을 선발하게 되어 있습니다.
아울러 주요 내용은 「영재교육진흥법」, 그리고 「영재교육진흥법 시행령」에 의해서 교육과정이 1년에 100시간 이렇게 편성이 되어 있는데요. 이론과 실기를 겸하고 있습니다. 영재교육에 대한 이론, 또 연극에 대한 이론, 이거와 아울러 또 연극에 대한 기초소양교육, 실기 이런 것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이상 말씀드렸습니다.
자료 제출을 하나 하겠는데요. 면접과정에서 아이들이 그 학교에 지원하게 되면 어떤 방법으로 들어가야 되는지 궁금해 할 수 있거든요. 면접과정, 점수라든지 그 과정을 부탁드리겠습니다
이런 측면에서 충청북도교육문화원의 예술영재교육원의 운영은 연극뿐만 아니라 예술영역을 확대하여 다양한 예술분야에서 예술영재를 발굴하고 영재성을 키워주는 충청북도교육청 예술영재교육원 혁신방안이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이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지금 아까도 말씀드렸습니다만 음악, 미술, 무용 등 영재교육이 예고라든지 교대 이런 데서 진행되고 있어서 저희 원에서도 예술분야의 다른 중복되지 않는 분야에 대해서 검토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예를 들면 뮤지컬이라든지 또 다른 영역에 대해서 검토를 해서 추진 필요성을 심층적으로 분석하도록 해서 검토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오전 보고와 질의 답변은 이것으로 마치고 오후에 이어서 질의 답변의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중식을 위하여 14시까지 정회를 선포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43분 회의중지)
(14시03분 계속개의)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계속해서 2022년도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에 대하여 위원님들의 질의와 직속기관의 답변을 듣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유상용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점심 식사들은 어떻게 맛있게 하셨나 모르겠네요.
우리 단재교육연수원장님께 질의드리겠습니다.
단재교육연수원에서 다양한 특수교원 연수를 통해 역량 강화 지원을 목적으로 시행하는 2022년 특수분야 연수기관 지정 현황에 대해서 질의드리겠습니다.
먼저 2022년 1차, 2차에 특수분야 연수기관 지정 현황이 어떻게 되는지 설명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상반기 중에 1, 2차에 걸쳐서 두 차례 연수기관 신청을 받아서 총 23개 연수기관으로부터 신청이 되어서 39개 연수과정이 지금 확정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예정인원은 2,435명을 예정으로 하고 있는데 지금 현재 연수생을 저희들이 신청을 받고 있는 중이기 때문에 최종적으로 지금 확정된 상황은 아니고, 연수인원이 당초 계획보다 아주 턱없이 부족할 경우에는 폐강이 될 경우도 있기 때문에 지금 현재 요거는 예상치라고 말씀드릴 수 있겠습니다.
우리 단재교육원에서 요번에 초등교육법하고 「유아교육법」 교사 자격 취득의 결격사유 신설 개정이, 법률 개정이 하나 된 게 있습니다.
우리 정교사 1·2급, 전문상담, 보건영양, 사서교사 1·2급, 실기교사, 준교사분들에게 학생을 가르치는 교사의 자격 취득을 더욱 엄격히 하려는 것과 아울러 성범죄, 그리고 마약류 중독 등의 교직사회 유입을 예방하고, 타 직종 대비 엄격한 도덕적 기준을 적용해야 한다는 사회적 요구에 따라서 초등교육법과 「유아교육법」에 교사 취득 결격사유가 신설되어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2020년 12월 22일 시행하여서 ’21년 6월 23일 이후 교사 자격 검정신청자부터 적용이 된다고 합니다.
우리 일정 연수 대상자 중에서 초등 대상자분들은 우리 단재교육연수원으로 제출하게 되어 있는데요. 지금 이 부분에 대해서 어떻게 준비가 되고 있는지, 그리고 교육이 된 데도 있을 건데 어느 정도 서류가 들어와 있는지를 확인할 수가 있을까요? 마약류에 관련돼서.
예, 저희들 지금 현재 나가 있는 걸로는 개교식 할 때, 개원식을 할 때 서류를 같이 제출하도록 그렇게 지금 되어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 이 부분이 별거 아닌 것 같은데 에페드린 같은 경우는 우리 그냥 쉽게 먹는 코싹정이나 슈다페드 같은 간단한 감기약에도, 저희들 말하는 타이레놀 콜드 같은 데도, 간단한 감기약에도 에페드린이라는 성분이 들어가 있어요.
그리고 카페인 같은 경우 잘 아시겠지만 커피류에도 카페인 성분이 들어 있어서 우리 교직원분들 중에서 만약 소변검사를 하셨다면, 소변검사로 마약류 검사를 하셨다면, 글쎄요 꽤 많으신 분들이 아마 여기 검출대상자로 나와서 소견서를 받지 않았을까.
또 그리고 마약류뿐만이 아니라 향정 의약품, 그리고 대마까지도 아마 검사를 하는 걸로 알고 있는데, 이 모든 게 잘 적용이 돼서 검사를 마치고서 그걸 받았는지 아니면 간단한 의사소견서, 그러니까 ‘당신 마약 드셨습니까?’ ‘아니오’한 그런 간단한 소견서로 대처를 한 건지 그것 좀 정확하게 파악을 해 보고 싶어서 질의를 드렸고요.
그러면 이 마약류 검사를 하게 되면 아무래도 검사기관이 충북에 한 24개 정도로 아마 지정이 되어 있을 거예요. 이 24개 지정되어 있는 걸 보면 지역별로 보다 보면 아마 청주가 15개, 음성, 진천, 보은, 충주, 제천 이렇게 한두 개 정도 있고요. 영동, 단양, 괴산, 증평, 옥천 같은 경우에는 이걸 검사해 줄 의료기관이 전혀 없습니다.
이런 분들의 검사를 위해서는 어떤 방법을 취하고 계시는지 좀 여쭤보고 싶은데요.
거기까지는 저희들도 파악을 못했고요. 한번 상황을 다시 한번 파악을 해 봐야 될 것 같습니다.
네, 박재주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페이지 605∼607입니다.
중도·중복장애학생 건강권 보장 사업을 청주혜화학교하고 충주성모학교에서 지원하고 있는데 몇 명 정도인지, 건강권 보장 사업은 어떤 사업인지에 대해서 설명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건강권 보장 사업은 충주의 성모학교, 또 청주에는 혜화학교에 11명 정도가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수업을 하루 종일 침대에 누워서 하는 학생도 있고요. 밥을 제대로 못 먹어서 식도를 통해서 공급하는 학생도 있고 가래 흡입이 필요한 학생도 있습니다.
그래서 현재 예년부터에도 그 건강권 보장 사업을 진행하고 있었는데요. 이제 병원에서는 혹시 일어날지 모르는 의료사고 때문에 굉장히 꺼리는 상황에 있었고요.
올해는 다행히 아이엠재활병원 원장님께서, 전국 재활의학과 부회장님이세요. 그래서 보건복지부에도 자주 다니시면서 협조해 달라는 이렇게 이야기를 많이 들으셨었나 봐요.
그래서 올해는 혜화학교랑 어려움이 많았었는데 그사이에도 간호사를 채용해서 학교에서 근무하도록 하는 이런 방식인데, 학교에서는 갑자기 사고가 부득이 발생될 우려가 있을 때 그때는 보험처리가 어떻게 되는가에 굉장히 관심이 많으셨고, 그런데 실제로는 보험내용이 없고 전국적으로도 한 1,500만 원이라든가 한 아주 작은 내용이었고 어려운 점이 있었는데, 올해도 혹시 간호사의 중대 과실에 의한 사고가 일어날 때는 보사부 Q&A에 의해서 병원에서 어차피 책임을 져야 된다 이런 게 판례로 저희도 변호사 세 분한테 의견 자문을 들어서 지금 다시 추진하는 걸로 이렇게 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전국적으로는 4.9%? 이렇게 되고 있고, 우리 한국의 장애유형과 외국의 유형은 또 다릅니다.
외국에는 알코올중독자도 넣을 수 있고 또 자국의 나라말을 못하면 또 넣는 경우도 있고 그래서 세계적으로는 16.4% 정도 이렇게 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4.9%, 그런데 우리 충북의 학생은 2.4%입니다. 현재.
그래서 장애인 복지에 대해서 더 심혈을 기울여야 되지 않겠나 이런 생각이 들어서 질의를 했습니다.
어떤 다른 말씀 하실 부분 있으면 간략하게 말씀 부탁드리겠습니다.
작년에 제가 청주와 충주에서 있었던 장애인 부모연대가 주관하는 토론회에 참석했는데 그중에서도 지금 일반적으로 특수학생이 여러 단계가 있어서 일반 학생과 별 차이가 없는 경계성 학생도 있을 수 있지만 개중에는 그냥 부모 도움 없이 자립, 혼자 생활하는 이것이 목표인 부모들도 있거든요. 직업을 떠나서.
그런 학생들은 제가 마음 아팠던 것은 이제 23살인데 지금까지도 단추, 옷의 단추 끼우는 것을 연습하고 있다. 그런데 그런 거 치료 지원 받을 때도 이제 한 번에 3만 원인 경우도 있지만 한 번 치료받는 데 5만 원이다 하면 개인이 2만 원을 보태서 치료를 받을 때 그 여유가 없는 사람은 그나마 치료도 받기가 어렵다, 이런 말씀 하시는 게 마음에 와닿습니다.
그리고 장애 학부모들은 장애학생 중심으로 생활이 돌아가기 때문에 그 가족, 장애가 아닌 형제들이 굉장히 우울감에 빠져 있다. 공식적인 논문에서는 42% 정도인데 작년에 부모들 얘기 들으면 거의 50% 이상이 그런 우울감이 있어서 그런 지원이, 가족 지원도 같이 필요하다 이렇게 생각합니다.
항상 저는 그런 생각이 들어요.
우리가 정상적인 사람끼리 생활을 하다가 좀 아픈 사람이라든가 어떤 장례식장을 가든가 하면 모든 사람이 다 아픈 것 같고, 모든 사람이 돌아가시는 것 같아서 슬픔에 잠기는데, 우리가 그것을 처해 보면 진정 우리가 얼마만큼 지원을 해 줘야 되고 가슴 아파해야 되는지를 분명히 깨닫게 되는 것 같습니다.
이 부분이 우리 국민들 정서에도 많이 함양이 됐으면 좋겠고 장애인 복지에 대해서 많이 변화가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이상입니다.
또 다른 위원님 질의하실 분, 네, 이욱희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저는 최명렬 원장께 질의하겠습니다.
그렇지만 법령 개정을 통해서 과학과 수학, 정부 교육 진흥법이 개정됨으로 인해서 또 수학의 중요성이 필요하고 또 수학이 차지하는, 기초학문으로서 차지하는 여러 가지 역할들 속에서 아이들에게 좀 쉽게 다가갈 수 있는 수학, 놀이 중심의 수학, 또 현실 생활 속에서 참여하는 생활 속의 수학 이런 것들을 아이들에게 심어줄 수 있는 그런 체험센터가 필요함을 느껴서 충북수학체험센터가 개관이 됐습니다.
그래서 충북수학체험센터는 현재 작년 11월 5일 날 개관 후에 많은 도내 학생과 학부모님들이 참여하고 계십니다만 지역적인 한계가 청주에 제한돼 있기 때문에 북부지역이나 남부지역에 있는 많은 수학체험을 요구하는 그런 수요를 저희들이 다 수용하지 못하고 있기 때문에 장기적으로는 지역에도 이런 체험센터가 더 확대돼야 되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갖고 있고요.
또 올 3월에는 환경교육센터를 개관했습니다. 지금 아시는 것처럼 탄소중립이라든지 지구환경 위기에 대한 긴박하게 돌아가고 있는 여러 가지 상황 속에서 현장에서 아이들에게 이것을 좀 인식을 제고할 수 있는, 또 실천할 수 있는 이런 체험처를 마련하고자 우리 원이 전국에서 교육청 단위로 이렇게 많은 예산을 투여해서 환경교육센터를 설립한 곳은 우리 충북이 처음입니다.
그래서 환경교육센터가 3월 22일 날 개관이 됐는데요. 이것 역시 많은 학생들이 체험을 통해서 환경의 중요성을 몸소 깨우치는 그런 좋은 기관이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노력하겠습니다.
혹시 원장으로 취임하시고 나서 환경교육센터를 방문하신 적이 있나요?
센터가 개관하기 전까지는 작년도 한 11월까지는 모든 인력이 저희 원에서, 본원에서 함께 근무를 했고요. 1월 1일부터 센터를 개관하는 개관 준비 인력들이 현재 있는 환경교육센터에 가서 근무를 했는데 개관 준비를 위한 여러 가지 작업들에서 필요에 따라서는 하루에도 한 2회, 적어도 개관식을 하기 전까지는 주 5회 이상은 방문한 것으로, 관심을 갖고 추진했습니다.
지금 환경교육센터 같은 경우에 보면 비가 오면 이렇게 물이 새는 곳들이 있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사전에 파악이 되셨나요, 혹시?
그래서 배수문제라든지 그런 공사 속에서의 또 부족한 부분, 이런 것들을 파악하고 있고요.
지금 본청의 시설과 업무 협업을 통해서 원인분석과 또 추후에 보강에 대한 사항들을 지금 같이 논의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빨리 이런 부분을 조치를 해 주시면 좋을 것 같고요. 향후에도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재발이 되지 않도록 방지대책을 명확하게 세워서 향후 다른 시설들에서는 이런 문제가 발생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저희들도 도교육청 해당 과와 유기적으로 지속적으로 협의를 통해서 그런 일이 추후에 재발하지 않도록 신속하게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충북 과학체험관의 운영시간이 현재 어떻게 되는지 설명 부탁드리겠습니다.
지금 운영시간은 아침 10시부터 오후 17시까지로 저희들이 하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동안은 코로나19 발생 이후에 방역수칙을 저희들이 준수해야 되고 또 매일 자체 소독을 저희들이 2회 하고 있는데 저희들이 소독을 하기 위해서 체험시간 또 점검하는, 익일 체험시간 점검하는 이런 부분들 속에서 아마 16시로 시간을 당겨서 운영을 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 부분도 저희들이 자체적으로 업무 검토하는 과정 속에서 이것이 조금 미흡하다는 것을 판단해서 저희들이 지난 토요일부터 17시, 아침 09시 30분부터 17시까지로 시간을 연장해서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상입니다.
네, 이정범 부위원장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먼저 충청북도교육도서관 주병호 관장님께 질의드리겠습니다.
지금 충청북도교육문학관 조성 관련해서 질의인데요. 2025년 3월 완공을 목표로 작년 6월부터 조성사업을 추진하고 있는데 그 자료에는 장소가 어디인지가 지금 나와 있지가 않습니다.
그래서 장소에 대해서, 어디에서 추진이 되는 건지 좀 질의를 드리고 싶습니다.
위원님 질의에 답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우리 교육문화복합공간 조성이라는 것은 현재에 있는, 교육도서관 지금 현재 있는, 사직동에 있는 이 도서관을 저희가 지하부터 5층까지가 지금 여기에 있는 면적까지 8,831㎡입니다. 이 부분을 전체를 전부 다 재구조화하는 작업입니다.
그래서 현재의 배관이라든가 이런 부분들이, 저희가 이리로 이전을 한 지 30년이 됐습니다.
그래서 그 배관 노후, 그다음에 각 창호라든가 어떤 이런 설비, 보일러, 그다음에 냉난방 이런 것들이 지금 30년이 돼서 교체할 시기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이것과 같이 해서 노후시설 개선비 82억 원과 그다음에 복합공간 조성하는 거 103억 이렇게 해 가지고서 185억을 가지고 이것을 전체적으로 리모델링하는 이런 사업이 되겠습니다.
저희가 이 부분이 전체적으로 저희 시군에 있는 도서관부터 순차적으로 이것을 도교육청 계획하에 지금 시행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일부 지금 진천하고 금왕, 그다음에 옥천 이런 데는 지금 이미 완공이 됐고요. 그다음에 저희 도서관을 예를 든다면 2019년에 최초로 4층에 있는 청소년복합공간을 먼저 일단은 재구조화를 했습니다. 일부를 하고 그 연장선에서 지금 추진하고 있고요.
저희가 사전에 어떤 예산을 편성한 것은 2021년… ’19년에 일단은 4층에 청소년복합공간을 조성을 했고요. 그다음에 ’21년도에 2회 추경 때 안전점검 및 구조안전성 용역을 줬습니다.
그래서 구조적으로 전체적으로 재구조화를 해도 괜찮다라는 것을 받았고요. 그리고 올해 본예산에 사전 기획 용역을 실시를 했습니다.
그래서 예산을 3,000만 원 편성을 해서 각 1층은 지금 저희가 어린이하고 그다음에 영유아존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다음에 2층은 종합자료실, 3층은 사무실, 4층은 청소년복합공간 5층까지, 이렇게 돼서 각 3개의 TF를 지금 현재 운영을 해서 사전 저희가 예산 편성하기 전에 어떻게 이것을 재구조화해 갈 건가, 이런 TF팀을 각 영역별로 3개 팀을 이렇게 구성해서 운영하였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이 교육문학관 조성 사업을 추진하시는 데 있어서 청주권뿐만 아니라 비청주권의 도농복합 도시 쪽의 도서관이나 이런 문화복합공간도 많이 신경을 써주시기 바라겠습니다.
네, 알겠습니다.
페이지 421쪽에 보시면 상반기 추진현황 중에서 유리창의 열 차단 및 보온필름 부착을 완료하셨고 예산 1,952만 5,000원을 집행을 해서 집행률이 100%로 완료가 됐다라고 해 주셨습니다.
그런데 거기에 보면 상반기 온실가스 감축 및 에너지절약추진위원회를 운영을 하고 계시다고 하셨는데 이 보온필름 부착을, 유리창 열차단 보온필름 부착을 하시게 된 그 동기가 무엇인지 여쭙고 싶고요.
또 에너지절약추진위원회를 운영하신다고 했는데 이 에너지절약추진위원회에서 구체적으로 하시는 일이 무엇인지 여쭤보겠습니다.
답변드리겠습니다.
먼저 유리창 열 차단 및 보온필름을 저희가 부착을 하게 된 것은 저희 정보원의 구조상 햇볕이 굉장히 많이 들어옵니다. 그래서 여름철 폭염주의보나 또 경보가 발효될 때 사무실의 온도가 굉장히 많이 상승을 해서 직원들의 근무환경이 열악하기 때문에 저희가 단열필름을 전부 다 부쳤는데요. 이렇게 되면 단열필름이 부착됨에 따라서 적외선과 복사에너지가 97% 이상이 차단이 된다라고 합니다.
그래서 훨씬 더 어떤 폭염으로 인한 에어컨 사용이라든지 또 에너지 사용률이 현격히 줄어들어서 그런 목적을 가지고 저희가 이런 보온필름을 부착을 하게 되었고요.
그다음에 에너지절약추진위원회는 저희가 상반기, 하반기 이렇게 두 번을 하는데 상반기 한 번 추진을 했고요. 거기에서 주로 하는 것은 어떻게 하면 에너지를 절약을 할 수 있을까, 그리고 또 절전형 사무기기를 가급적이면 구입을 하도록 하고, 또 공용공간의 조명기기 이제 뭐 홀이라든지 또 이렇게 공용 스페이스가 있잖아요. 그런 부분의 합리적인 이용, 또 건물의 적정온도 준수, 또 엘리베이터의 합리적인 운행,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 같이 의논하고 더 나은 방안을 도출하고 있습니다.
이게 왜 그러냐면 거의 2,000만 원 가까운 돈을 들여서 지금 시설을 하셨는데 여기에서의 답변은 저희들이 시험성적서에 나오는 답변을 원하는 게 아닙니다. 그 돈을 써서 어떤 효과가 어떻게 발생이 됐는지 그 객관적인 근거가 제시되어야 된다라고 생각을 하고요.
그리고 지금 말씀하신 물론 학교건물 자체가 상당히 노후화가 되어 있어서 지금 현재 건축설계기준에 에너지 심의기준이나 이런 거에 현저히 미치지 못하는 부분들이 많은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에너지절약추진위원회를 운영하신다고 했는데 에너지절약추진위원회에서 물론 많은 일을 하고 계시지만 궁극적으로 이 추진위원회에서 추후에 하셔야 될 일 중에 하나가 뭐냐 하면 지금 말씀하신 것처럼 기존의 상태에서 어떤 조치를 했을 때에 효과가 얼마큼 나오느냐, 이런 부분까지도 세심하게 배려를 하셔 갖고 그 예산을 집행해야지 맞다고 생각을 합니다.
예를 들어서 탄소배출 감축과 실내에너지, 실내의 단열과 단열을 했을 경우, 또 실내온도가 외부로 유출이 되는 유출값까지도 사실은 측정을 해서, 이것을 우리가 돈을 썼을 때에 얼마만큼 효과가 있느냐 이런 근거를 가지고 일을 하셔야 되지 않나 싶어서 질의를 드렸고요.
그리고 에너지절약추진위원회의 구성인원하고 앞으로 향후 어떤 일을, 지금 상반기에 한 번 회의를 하셨다고 했는데 추후에 어떤 계획을 가지고 움직이실 건지에 대한 그 자료도 요청을 드리겠습니다.
제출하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현재 유아교육진흥원에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유아교육진흥원이 도내 어린이와 유아들에게 단체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고 주로 청주에 위치해 있습니다. 아까 제가 말씀드렸던 맥락하고 같은 맥락인데 이게 충주 쪽이나 비청주권 쪽에서는 아마 유아들이나 학부모들의 접근성이 크게 떨어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아마 그것 때문에 북부분원 설치에 대한 요구와 필요성이 큰 걸로 알고 있는데 이것 또한 진행이 더디게 진행이 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향후 북부 유아체험교육원, 북부분원 건립 추진계획은 어떻게 진행이 되고 있는지, 또 그게 다 되고 나면 분원 프로그램은 어떤 방향으로 구성을 하실지에 대해서 답변을 부탁드리겠습니다.
지역 간 교육격차나 이런 것들 때문에 북부분원 설립 얘기는 꾸준히 이야기가 나왔던 것이고요. 저희가 작년부터 이 사업을 지금 구체적으로 계획을 세워서 지금 결재는 마친 상황이고요.
지금까지 추진상황을 말씀드리면 장소는 저희가 산척중학교 폐교를 활용해서 설립할 계획을 세우고 있습니다.
그리고 타당성 조사 연구를 마쳤고요. 타당성 조사에서는 북부 쪽의 유아교육 분원을 설치하는 것은 매우 타당하다는 결론을 얻었습니다.
저희가 ’26년 3월을 개원을 목적으로 설립하려고 하였으나 지금 그쪽의 산척중학교 들어가는 입구가 도로가 지금 매우 좁거든요. 그래서 시청 쪽과 협의 중에 있는 것이 도로공시 결정이 나는 것이 이번 한 9월쯤에 결정을 내려준다고 하거든요. 그래서 그거 결정됨과 동시에 저희가 중투 심사나 이런 것들을 거쳐서 빠르게 추진할 생각입니다.
지금까지 저희가 TF팀을 다 구성해서 공간구성이나 프로그램을 지금 꾸준히 계획하고 있는데요. 저희 중점적으로 프로그램은 유아 단체체험 프로그램은 무조건 들어가는 거고요. 가족체험이나 이런 것들은 조금 더 지금 유아교육진흥원에서 하는 체험보다는 토요일 날 가족체험이나 이런 것들이 지금 유아교육진흥원은 한 달에 두 번씩 하고 있거든요. 그런데 가족체험 기회나 이런 것들을 조금 더 많이 열어줄 계획이고요. 유·초등 연계 프로그램도 그쪽에서 초등학생 아이들도 저학년 아이들은 연계해서 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지금 구완해 보고 있습니다.
그리고 북부지역의 교사 연수도 거기서 이루어지는 것, 그리고 유아 놀이치료나 학부모들 정서상담 이런 것들도 매우 필요하다고 생각해서 이런 프로그램들을 지금 구완하고 또 TF팀과 열심히 연구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추진상황입니다.
지금 건물 계획이나 이런 거를 또 따로 중앙투자 심사가 끝나면 계획을 세우시고 기본설계, 실시설계 이렇게 해서 준비를 하실 텐데, 제가 각 학교의 건축 현장이나 교육기관 건물뿐만 아니라 공공기관 건물을 다녀보면 지금 아까 이욱희 위원님께서도 준공한 지 얼마 안 되는데 이렇게 비에 누수가 되고 여러 가지 문제가 있다라고 말씀하시는데, 건물 계획을 하실 때에 패시브 건물 기준까지는 안 되더라도 각종 창호 부분이나 또 여러 가지 그런 부분에 좀 더 세심하게 시공을 해서 준공 후에 우리 이용자들이 불편을 겪지 않게끔 좀 더 주도면밀하게 신경을 써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조속한 계획이 실현될 수 있게끔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김상열 원장께 질의하겠습니다.
아, 손님이, 방문객이, 민원인이 방문했을 경우에 일어난다, 웃는다, 그다음에 신속하게 처리한다, 뭐 이런 의미로 저희들이 3S 운동 생활화라고 아마 정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어떻게 보면 저희가 연수생들의 만족도도 중요하지만 연수생들을 위해서 열심히 노력해 주시는 직원분들의 노동환경이라든지 복지에 대해서도 원장님께서 조금 신경을 써주셨으면 좋겠다는 의미에서 질의를 드렸습니다.
이상입니다.
우리 단재교육연수원의 노영임 기획지원부장님 와 계시나요?
특수분야 연수기관 지정 심의위원회가 구성이 되죠?
그래도 연수생 모집이 너무 부족할 경우는 폐강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20개 기관 36개 과목인데요. 폐강이 되면 됐지 추가로 더 늘어난 건 없었을 것 아니에요? 그 이후에 다시 신청을 받아서 다시 한 게 있나요?
제가 지금 파악하기로는 특수기관 직무연수가 1기하고 2기 나누어서 아까 1기는 10개 기관 18개 과정이 맞고요. 2기는 13개 기관이 21개 과정으로 제가 지금 파악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위원님께 보고가 된 자료하고 제가 파악한 자료에 어떤 문제가 있는지 그것은 다시 저희들이 확인해서 다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그래서 합쳤을 때 23개 연수기관 39개 과정으로 저는 파악을 하고 있습니다.
거기 보시면 어떤 단체에서 어떤 과목을 지정을 했는지, 회의에 걸쳐서 아까 말씀드린 특수분야 교원연수에 관한 회의를 심의위원회를 거쳐서 심의위원장의 이름으로 올려놓은 회의자료까지 해서 거기에 있는데 거기에 분명히 10개 기관 18개 과목, 또 6월 27일 날도 10개, 과목 18개 승인으로 해 갖고 승인 난 자료를 거기에 올려놓으셨더라고요.
그러면 그 자료가 오류라고 보시는 건가요?
아까 말씀드린 대로 연수 시작 3일 전까지 폐강 여부를, 폐강을 저희들이 결정하는 것이 아니라 특수기관 직무연수 하는 기관에서 스스로 폐강을 할 건지 말 건지를 결정을 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비용이나 나중에 기관에서 나중에 이제 피해를 보거나 이런 부분까지 본인들이 감수를 해야 되기 때문에 저희들이 이거 폐강 시키세요 이렇게 하는 게 아니라, 저희들하고 상의는 하는 걸로 알고 있는데 지금 현재 3개 연수가 저희들하고 협의 중에 있습니다.
연수생 모집이 잘 안 되고 있으니 폐강을 하면 어떻겠느냐 하고 저희들하고 협의를 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것에 대해서 정확하게 보셔서, 뭐 폐강사유에 들어가지 않는데 왜 양쪽에서 폐강 얘기가 나오는지, 그 수강을 신청하신 분들이 지금 말씀하신 대로 접수를 받은 게 7월 초에 접수를 받은 것 같습니다.
7월 초부터 받아서 지금까지 폐강이 됐다 안 됐다를 결정을 안 해 주시면, 거의 방학 동안에 지금 연수를 받아야 되는 거잖아요.
다른 데도 다 접수가 마감이 되면 그분들은 어디 가서 어떤 다른 연수를 받을 수가 없잖아요. 연수를 못 받으면 어떻게 되는 거죠? 그냥 학교 가서, 출근하시면 되는 건가요, 학교로?
그래서 빨리, 왜 이렇게 늦게까지, 뭐 말하는 폐강을 발표를 늦게 해 준다든지 아니면 시간이 계속 흐르고 있는데 지금, 제가 알고 있는 과목 중에 목공 관련된 과목…
그것을 좀 더 빨리 결정을 해 주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아까 질의하신 내용 한 가지 더, 마약류 검사 교원 자격연수의 경우 마약류 검사에 대해서는 그 검사비는 해당 학교가 부담을 하도록 되어 있고요. 그다음에 검사결과를 해당 자격연수 종료 5일 전까지 연수기관으로 제출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 결과지를.
그런데 저희들도 초등 일정 자격연수를 하기 때문에 이 부분을 저희들도 진행을 하지만 지금 현재 각종 자격연수를 수행하고 있는 직속기관이 똑같이 이 절차를 밟고 있고, 이 업무에 대한 총괄은 도교육청 교원인사과에서 업무를 총괄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아직까지 마약에 관한 규정은 전혀 어디에도 없습니다. 마약류에 대한 것을 어떻게 처리하라는 어떠한 규정도, 예산도 없습니다.
그러면 뭐 예산 이리저리 돌려서 아무렇게나 쓰라는 얘기나 마찬가지거든요, 지금.
네, 박병천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유아교육진흥원장께 질의드리겠습니다.
493쪽 보면 함께 성장하는 교육활동 지원 서비스 중에 도서 대여 사업을 추진하는데 494쪽에 보면 예산집행률이 100%인데 하반기에 추진할 게 많은데 하반기 예산은 어떻게 책정합니까?
다음 질의, 자연과학교육원장께 질의드리겠습니다.
기업과 연계해서 환경교육을 실천하는데요. 충청에너지서비스 등과 연계해서 기후위기대응, 에너지 시스템 사용, 실천 등 이런 학습 프로그램들을 같이 교육하고 실천하는 이런 프로그램이 되겠습니다.
이상 마치겠습니다.
교육연구정보원장님께 질의드리겠습니다.
어른도 그렇고 아이들도 그렇고 청소년도 그렇고 모든 사람들이 지금 휴대폰을 들지 않으면 생활을 못하게 돼 있는 그런 세상인 것 같아요.
그래서 우리 아이들이, 청소년들이 학교에서도 휴대폰이나 각종 인터넷을 안 쓰지 않고 생활하지 못할 것 같은데, 여기 보면 중독이 되는 것 같아요, 인터넷 중독. 인터넷 중독이나 예방에 대해서 어떤 교육적인 프로그램이나 그런 것들이 준비된 게 있는지 한번 설명을 부탁드리겠습니다.
원래 이 업무 자체는 미래인재과 업무이기는 한데요. 제가 전임 미래인재과장이기 때문에 궁금해 하셔서 답변드리겠습니다.
청소년들의 인터넷 중독을 예방하기 위해서 저희 본청에서 강사들을 강의를 할 수 있는 사람을 모집을 해서 학급별로, 학교에 직접 가서 인터넷 중독 예방교육을 하고요. 또 학생들이 중독이 심한 경우에는 인터넷 중독 쉼터라는 게 있습니다.
그래서 거기에 보내서도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해 주고 있고, 또 선생님들도 전반적으로 다 교육을 하고요.
그리고 학교에서 저희가 스마트패드를 다 보급을 해서 걱정들이 많으실 텐데 저희가 MDM이라는 그 관리 프로그램을 써서 학교에서는 유해한 사이트라든가 이런 데에 학교에서뿐만 아니라 가정에서도 그런 데를 방문하지 못하도록 아주 시스템적으로 처리를 하고 있습니다.
학부모 대상 인터넷 중독 예방교육도 하고 있고요.
현재 제가 올해 통계가 없고 작년 통계를 정확히 제가 기억을 못하겠네요.
그래서 아이들한테 지금 우리가, 성인들이 잘못한 거겠죠. 너무 많은 인터넷 정보들을 남용하다 보니까 아이들이 그 속에서 빠져나오지 못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아이들한테 학교의 일원으로서 그런 부분들이 교육만 갖고 될 거라고 생각하지 않는데 차근차근 계속해서 만들어가지 않으면 앞으로 더 심화될 거라고 저는 생각이 돼요.
그 부분을 더 심도 있게 어떤 교육적 프로그램, 아니면 아침이나, 아니면 1주일을 시작할 적에 그런 시간을 만들어서 교육할 수 있는 분위기가 정착화됐으면 하는 게 제 바람입니다.
저희 정보원에서도 미디어 리터러시라고 해서, 미디어 리터러시, 디지털 리터러시 교육을 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학생들이 어떤 미디어를 보고 이해하고 분석하고 평가하고 또 팩트 체크 같은 대회를 통해서 아, 이 정보가 옳은 건가 옳지 않은 건가, 나한테 어떤 영향을 미치나, 이런 교육들을 저희가 관리자뿐만 아니라 일반직, 선생님 다 대상으로 하고 있는데요.
저희가 미래인재과랑 적극 협력해서 위원님께서 염려하시는 부분 잘 실천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유아교육진흥원장께 질의하겠습니다.
교수학습자료 개발 과정에서 개발 위원 7명 중 6명이 내부 심사를 통해서 선정되었는데요. 대상자가 관내 유치원 어린이집 교사가 참여하게 되는 것인지요.
어린이집 참여 교사는 저희가 공모에 안내하지는 않았습니다.
그래서 9월 중에 저희가 이 교수학습자료 개발해서 다 현장에 보급할 예정입니다.
단재교육연수원 108페이지에서 109페이지입니다.
코로나19 상황에서 원격연수 운영의 중요성이 더 커졌을 것으로 판단되며 이를 계기로 향후에도 원격연수는 그 중요성이나 필요성이 더 높아질 것으로 판단됩니다.
그런데 상시 원격연수 확대 운영을 살펴보면 예산집행률이 상반기 동안 전체 예산 7억 5,000 중에서 26%로 저조하고, 원격연수와 집합연수가 결합된 개별 맞춤형 연수도 예산집행률이 18%로 매우 저조하다고 생각됩니다.
이유가 뭔지, 어떻게 운영된 사업인지, 사업 추진상황에 대해 설명과 함께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상시 원격연수는 대부분 타 기관들이 제작해 놓은 콘텐츠를 저희들이 접속을 해서 연결해서 연수를 받을 수 있도록 안내해 주는, 그러니까 저희 연수원에서 연수 콘텐츠를 직접 개발하거나 제작한 그런 경우가 아니고 주로 법적 연수를 받아야 되는 내용이나 여러 가지 교직원들에게 필요한 외부기관의 연수들을 연결시켜 주는 그런 연수로 저희들이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그다음에 개별 맞춤형 연수의 경우는 타 민간 사설기관이 제작한 연수인데 우리 교직원들에게 꼭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그런 연수를 일부 저희들이 그걸 선정을 해서 교직원들에게 안내를 하고, 그다음에 이거는 주로 원격연수로 이루어지지만 연수 강의자와 직접 소통할 수 있는 그런 줌 연수까지 병행을 하면서, 대면연수를 병행을 하면서 진행해서 혼합연수라고 저희들이 하고 있습니다.
저희 연수 예산집행률이 좀 저조하게 나타나는 부분에 대해서는 많은, 저희들 연수가 주로 7, 8월 중에 많이 진행이 됩니다. 저희들 단재교육연수원의 예산집행률은 제가 전체적으로 봐도 타 직속기관에 비해서 좀 평균 이하의 예산집행률 한 40% 정도의 예산집행률을 나타내고 있는데, 대부분 예산지출이 많이 이루어지는 중요한 연수가 방학을 이용해서 7, 8월 중에 좀 많이 진행이 되기 때문에 나타나는 현상이고, 그래도 연수 예산집행률이 부족한 그런 부분에 대해서 저희들이 면밀하게 검토를 해서 하반기 연수에 다시 반영을 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현재 계획을 세운 것과 신청한 내역, 그리고 그게 언제 끝나고, 방학 때까지 이행을 했을 경우에는 집행률이 몇 프로나 되는지 추정해서 자료를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다음 자율기획연수는 학부모 동아리나 학부모 단체가 스스로 이런 연수를 기획을 해서 연수생을 모집을 하면 저희들이 거기에 따라서 예산 지원이나 또 연수 이수에 따른 여러 가지 행정적인 절차를 저희들이 지원해 주는 그런 프로그램이 되겠습니다.
그래서 센터를 직접 이용하는 그 연수를 지금은 하지 못하고 있고, 대부분 원격연수나 이런 형태로 이루어지기 때문에 전체적으로 저희들 연수 이행실적이 좀 낮은 편입니다.
그리고 북부 복합센터가 완공되는 시점도 원래는 8월까지 전부 다 완성이 되면 9월부터는 본격적인 놀이 연수나 학부모 연수가 복합센터에서 진행이 되어야 되는데 이 역시도 공사가 조금 늦어지고 있고, 또 공사는 8월까지 완료가 되더라도 내부 인테리어나 저희들이 각종 교구를 거기에 투입을 해야 되는 것까지 다 포함을 하면 9월, 10월 정도까지는 그래도 걸릴 것 같습니다.
그래서 금년에 계획되었던 연수는 당초 계획보다는 연수 이행률이 낮을 수밖에 없을 것 같아서 저희들은 9월 추경 때 예산감액을 일부 요청할 생각입니다.
그런데 저도 인터넷으로 어떤 과정, 예를 들어서 친절 과정, 그다음에 개인정보 과정 이런 것들을 들어갈 수 있는 시스템이 있어서 저도 자주 들어가서 보는데 참 강의가 잘되어 있더라고요. 평가하는 방법도 있고.
그렇다면 우리 연수원에서도 이런 걸 하나 개발을 한 개씩이라도 한번에 다 할 수는 없겠지만, 아이들이 다 지금 자기들이 들어와서 볼 수 있는 컴퓨터 다루는 능력들이 있어서 학생도 그렇고 또 학부형들도 그래요.
그래서 지금 이 6억이라는 작은 돈이 아닌 돈이 이게 어디 다른 데 아주 절실한 필요한 부분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지난번에 이렇게 예산을 세워드렸는데 이게 집행이 안 된다는 것은 우선순위를 어디에 둘 것인지, 또 그 우선순위가 제대로 이행되지 않을 때는 어떤 방법으로 이것을 바로 극복해 나갈 것인지, 이게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단재교육연수원을 매년 한 십몇 년 동안 이용했는데 너무 좋은 시설이라고 생각해요. 또 단재 선생님도 사실은 우리 존경할 분이잖아요.
전국적으로 충북단재교육연수원에서 이런 프로그램이 나왔는데 이것 참 좋더라, 교육인적자원부인가요? 거기에서 채택이 돼서 전국 학생들이, 전국 학부형들이 볼 수 있는 이런 프로그램을 못 만들어 내라는 법도 없잖아요.
저기 제가 어려운 부탁을 드리지만 코로나 말고 또 다른 게 제가 대통령선거 때 보니까 거의 뭐 5년에 한 번씩인데 더 잦게 올 수도 있다는 거죠. 그래서 지난번에, 2년 정도에 학생들이 막 방황하는 모습을 바깥에서 봤습니다. 그리고 학부형, 제가 할아버지로서 그 아이들을 뒷바라지해 주느라고 엄청 애를 먹었어요. 진짜 국가에서 이런 사람들 보상해 주는 게 별로 없잖아요. 보상을 바라고 한 건 아닌데. 더욱이나 교육당국에다 제가 하고 싶었던 얘기를 제가 하는 겁니다.
자기의 위치에서 과연 이때 이런 일이 지금은 당장은 어렵더라도 다음에 이런 게 발생됐을 때 어떻게 대처하는 게 좋은가.
한 가지 예를 들어 드릴게요. 청주에 눈이 엄청 많이 와 가지고 전체가 움직이지 못하는 해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 이전, 한 해 전에 제가 강원도하고 일본 북해도를 갔었는데, 북해도는 5m씩 쌓입니다, 눈이. 그래서 자기가 이 눈을 퍼서 자기 차에 실어요. 그래서 어디 공터에 갖다 쌓아놔요. 그것도 자원으로 활용하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청주시에다가 이런 얘기를 했어요. 그거 사는 거 비싸지 않다, 5억인가 얼마 간다는데 이런 것 몇 대만 사놓으면 도로가 뚫리고 또 교통이 흐르고 사람이 살아갈 수 있는 방법이 있는 게 아니냐.
다시 우리로 돌아와서 생각해 본다면 그런 전염병이나 이런 것들 때문에 아이들이 집에서 공부를 해야 되는데 집에서 공부하는 방법을 잘 모르고 이런 것들을 해결하기 위해서, 제가 우리 단재교육연수원을 엄청 좋아하기 때문에 이런 주문을 한번 해 봅니다.
다른 데에도 여기 계신 분들이 각 자기가 처해져 있는 위치에서 그런 문제가 발생됐을 때 예산을 세워놨으면 이 예산을 어떻게 활용해서 우리 학부형이나 또 선생님들이 최선을 다해서 아이들을 키울 수 있는가 이런 부분을 당부 한번 드리겠습니다.
또 다른 위원님 질의하실 분 계신가요?
질의하실 위원님이 계시…
아까 특수기관 직무연수 숫자가 안 맞는 부분은, 위원님께서 보신 1기와 2기의 내용은 맞습니다. 그리고 3개 기관 3개 연수과정이 더 추가되었는데 이 내용은 교육부나 우리 충청북도교육청이 직접 저희들에게 이 연수를 해 달라고 요구하는 그 내용에 대해서는 심의를 거치지 않고 저희들이 바로 지정을 하기 때문에 거기에 표시가 안 된 걸로 그렇게 파악이 되었습니다.
참고로 말씀하신 연수는 학교자치과와 미래인재과에서 각각 1건의 연수가 있었고요. 그다음에 교육부 학교체육진흥원에서 생존수영 관련 직무연수 요구가 있었습니다.
224페이지 한번 봐주세요. 충북교육문화원 소관입니다.
메타버스 교육 전시인데요. 전문 도슨트 아바타의 작품해설 프로그램 운영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어떤 사업이며 어떤 추진실적이 있는지 사업별로 설명 부탁드립니다.
메타버스를 활용한 교육전시 사업을 저희가 시행을 하고 있습니다. 가상공간에 갤러리를 구축을 해서 그 갤러리에서 지역 예술가들의 미술작품을 관람을 하고, 또 전문 도슨트, 즉 미술작품을 해설해 주는 이 도슨트를 활용을 해서 도슨트가 작품을 해설하는 이런 사업을 진행 중에 있습니다.
현재 진행을 했고요. 또 앞으로 2학기에도 계속 진행할 예정인데요. 현재 4월에 개설을 해 가지고 ‘야미야미 YummyYummy 아이 맛있어!’라는 그러한 프로그램을 했었고요. 4월부터 6월까지 시행을 했는데 4,747명이 관람을 했습니다.
아울러 전문 도슨트를 활용한 작품 해설 프로그램은 매주 월, 화, 특정한 시간, 그러니까 10시, 2시 이렇게 하루에 2회를 진행을 했었는데요. 21회를 진행을 해서 425명이 관람을 하였습니다.
이상 말씀드렸습니다.
그런데 진정으로 우리가 교육을 생각하고 이 사업이 중점사업이라면 다른 데 그런 메타버스 운영하는 그런 데에 많은 관객분들이 들어가서, 거기에 들어가서 보는 것은 우리 교육과 관계 없는 다른 프로그램이라 할지라도 거기 들어가면 어떤 사람이 리뷰를 하면 그것을 다 따라가서 막 뭉치기 시작하고 거기서 좋은 얘기들이 막 나오고, 거기서 모아진 내용들을 국가의 정책으로 반영하려고 하고 학생들도 그것을 잘 활용하면, 그 전국에서 또 하나의 우수한 어떤 좋은 교육자료가 만들어지지 않을까 이런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거기에 관심을 더 주시고, 이것도 뭐 어떻게 보면 그렇게 큰 예산이 아니라고 할 수 있지만 지금 이 예산 가지고 부족하면 더 투자할 수도 있다. 투자해서 우리 학생들이 들어와서 재미있게 보고 또 뭔가 창의력도 생기고 뭔가 개발한다면 이거 엄청 큰 좋은 일이라고 생각하거든요.
참고해 주시고요.
한글날 휴일제가 됐잖아요. 그게 어디에서 시작됐는지 혹시 아시나요?
(…)
제가 알고 있기로는 충북의 어느 초등학교에서 한글날 한글캠페인을 시작한 것 같아요.
그런데 이게 명분이나 또 교육효과에서 상당히 좋으니까 그게 이제 휴일까지 정해진 겁니다. 국가공휴일인가로요. 그러니까 이 한글을, 우리가 국어를 제대로 알게 하는 이런 내용 이건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아무리 다문화가 되고 외국이 선진국으로 더 갈 수 있는 길이 있다고 하지만 우리 충북에서, 저는 다른 데도 그런 게 있었기 때문에 가능할지 몰라도 모 초등학교에서 교내 웅변대회도 개최하고 그런 것 가지고 또 노래 이런 거 맨날 부르기도 하고 이렇게 관심을 두기 시작해서 됐다는 걸로 저는 알고 있어요.
그러니까 이 국어 바르게 쓰기를 우리 충북에서 더 관심을 가져 주셨으면 고맙겠습니다.
저는 이것으로 마치겠습니다.
다른 위원님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지 않으므로 질의 답변을 종결하고, 2022년도 상반기 직속기관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직속기관 관계관께서는 위원님들께서 지적하신 사항이나 건의사항을 교육시책에 적극 반영하여 하반기에는 더욱 내실 있는 업무추진을 당부드립니다.
위원님 여러분, 그리고 직속기관 관계관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상으로 제402회 충청북도의회 임시회 제3차 교육위원회를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5시21분 산회)
○출석위원(7인)
김현문 박병천 박용규 박재주
유상용 이욱희 이정범
○출석전문위원
수석전문위원서성범
전문위원이대종
○출석공무원
·자연과학교육원
원장최명렬
창의인재부장김태선
·단재교육연수원
원장김상열
·교육도서관
관장주병호
독서교육진흥부장이상민
·교육문화원
원장윤인중
·국제교육원
원장오영록
국제교육기획부장박미희
·교육연구정보원
원장백우정
교육정책연구소장송기복
·중원교육문화원
원장이종구
·유아교육진흥원
원장노영신
·해양교육원
원장이의연
·진로교육원
원장홍순두
·특수교육원
원장이옥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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