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44회 충청북도의회(정례회)

교육위원회 회의록

제3호
충청북도의회사무처

일시  2015년 12월 2일(수) 10시
장소  교육위원회 회의실

  의사일정
1. 2016년도 충청북도교육비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안

  심사된 안건
1. 2016년도 충청북도교육비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안(충청북도교육감 제출)
  가. 충청북도교육청
     ·공보관, 감사관, 기획관, 교육국, 행정관리국

(10시02분 개의)

○위원장 윤홍창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344회 충청북도의회 정례회 제3차 교육위원회를 개의하겠습니다.
  존경하는 동료 위원 여러분, 그리고 집행청관계관 여러분!
  다시 뵙게 되어서 반갑습니다.
  오늘은 의사일정에 따라 2016년도 충청북도교육비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안에 대한 심사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의사일정에 들어가기 전에 2016년도 예산안 제출과 관련하여 정병걸 부교육감님의 인사말씀이 있겠습니다.
  부교육감님 발언대로 나오셔서 인사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부교육감 정병걸   안녕하십니까?
  부교육감 정병걸입니다.
  존경하는 윤홍창 위원장님과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충청북도 교육이 힘차게 도약할 수 있도록 한결같은 관심과 성원을 보내 주시는 위원님 여러분의 헌신적 의정활동에 대하여 진심으로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오늘 2016년도 충청북도교육비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안에 대한 심의를 요청하면서 인사말씀을 드리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합니다.
  올 한 해 우리 교육청에서는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한 창의과학교육에 매진하여 한국학생과학창의력대회 최우수상, 전국청소년과학탐구대회 대상, 전국과학전람회 최우수상, 제7회 방과후학교 대상에 4개 학교가 선정되는 등 다수의 입상실적과 제44회 전국소년체육대회 6위, 제9회 장애인학생체육대회 3위 등 우수한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우리 교육청에서 위와 같은 결실을 맺을 수 있었던 것은 진심 어린 사랑과 격려를 보내 주신 도민 여러분과 위원님들의 덕분이라고 생각하며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2016년 우리 충청북도 교육은 올해의 교육성과를 바탕으로 함께 행복한 교육을 실현하기 위해 다음과 같이 5대 시책을 수립하여 추진하겠습니다.
  첫째, 모든 교육 주체들의 자발성과 지혜를 모아내는 참여·소통·협력의 교육공동체를 만들겠습니다.
  둘째, 배움과 돌봄을 책임 있게 실천하는 수업과 생활지도 중심의 학교를 만들겠습니다.
  셋째, 심미적 감성역량을 높이고 신나는 학교의 바탕을 이루는 문화·예술·체육교육을 활성화하겠습니다.
  넷째, 모두 다 배려하고 존중받는 행복한 교육복지를 실현하겠습니다.
  다섯째, 안전하고 평화로운 생태환경 조성을 통해 폭력이 없고 인권과 생명을 존중하는 학교문화를 만들겠습니다.
  존경하는 위원장님과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우리 교육청에서는 앞서 말씀드린 함께 행복한 교육을 실현하기 위해 2016년도 충청북도교육비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안을 다음과 같이 편성하였습니다.
  내년도 예산안의 총규모는 금년도 본예산 2조 452억 원보다 0.8% 증가한 2조 608억 원으로 156억 원을 증액 편성하였습니다.
  세입예산은 2016년도 지방교육재정교부금 확정에 따른 중앙정부 이전수입, 지방자치단체 및 기타 이전수입으로 1조 8,317억 원을 계상하였고, 자체수입 439억 원, 지방교육채 1,321억 원, 전년도 이월금 531억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세출예산을 말씀드리면 부문별로 유아 및 초·중등교육에 1조 9,572억 원, 평생·직업교육에 31억 원, 교육일반에 1,005억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2016년도 충청북도교육비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안에 대한 상세한 내용은 기획관으로 하여금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존경하는 위원장님과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2016년도 충청북도교육비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안에 계상된 여러 교육 사업들이 차질 없이 추진되어 충청북도 교육이 값진 교육적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원안대로 심의 의결하여 주실 것을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예산안 심의과정에서 제시하여 주시는 위원님들의 현명하고 발전적인 대안에 대해서는 교육시책 추진과정에서 적극 반영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내년에도 충청북도 교육이 한층 더 발전할 수 있도록 위원님 여러분들의 열정적인 의정활동과 아낌없는 성원, 변함없는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윤홍창   정병걸 부교육감님 수고하셨습니다.
  우리 위원님들 부교육감에게 질의하실 내용들 혹시 있으신가요?
      (…)
  위원님들께 일단 양해말씀드리겠습니다.
  부교육감님께서 당면 현안업무 추진을 위해서 퇴실하셨으면 하는데 양해하여 주시겠습니까?
      (「네」하는 위원 있음)
  부교육감님 퇴실하셔도 되겠습니다.
      (부교육감 퇴장)
  그러면 안건을 상정하겠습니다.

1. 2016년도 충청북도교육비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안(충청북도교육감 제출)
  가. 충청북도교육청
    ·공보관, 감사관, 기획관, 교육국, 행정관리국
(10시07분)

○위원장 윤홍창   의사일정 제1항 2016년도 충청북도교육비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안을 상정합니다.
  관계관께서는 제안설명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기획관 김왕년   기획관 김왕년입니다.
  존경하는 윤홍창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행정사무감사 및 예산심의 등 계속되는 의정활동 중에도 교육 사업이 원만히 수행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신뢰와 성원을 보내 주시는 데 대해서 깊은 감사를 드리며, 2016년도 충청북도교육비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안에 대하여 제안설명을 드리겠습니다.
  2016년도 예산안 편성은 함께 행복한 교육 실현을 위해 학교혁신과 교실수업 개선을 통한 배움 중심의 학교운영 지원, 수요자 중심의 안전하고 쾌적한 교육환경 조성, 교육격차 완화와 균등한 교육기회 제공을 위한 보편적 교육복지 지원 등 공교육 정상화를 위한 국가시책 사업과 충북교육의 주요 사업에 역점을 두었으며, 또한 재정여건 악화에 따른 강도 높은 세출 구조조정과 여비, 업무추진비, 운영비, 국외연수비, 시설부대비 등 경상경비의 절감편성 등으로 교육재정이 건전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예산안을 편성하였습니다.
  내년도 예산안 규모는 전년 대비 0.8%가 증액된 2조 608억 원으로 세입예산은 중앙정부 이전수입 77%가 되겠습니다. 1조 5,858억 원, 지방자치단체 등 이전수입 11.9% 2,459억 원, 자체수입은 2.1%로 439억 원, 지방교육채 6.4%로 1,321억 원, 순세계잉여금 2.6%로 531억 원으로, 보통교부금 지방자치단체 및 기타 이전수입 10억 원, 자체수입 5억 원, 전년도 이월금은 481억 원 등 496억 원을 증액을 하였고, 학교신설, 교육환경 개선 및 누리과정 교육비 부족분에 대한 교부금 부담 지방교육채를 1,321억 원 편성하여 전년 대비 마이너스 20.5%인 340억 원을 감액 반영하였습니다.
  세출예산은 유아 및 초·중등교육 부문인 인적자원 운영 1조 2,038억 원, 교수-학습활동 지원 1,085억 원, 교육복지 지원 2,257억 원, 보건·급식·체육활동 146억 원, 학교재정 지원 관리 2,864억 원, 학교 교육여건 개선시설 1,182억 원 등 1조 9,572억 원을 편성하였으며, 평생·직업교육 부문에 평생교육 및 직업교육에 31억 원을 편성하였고, 교육일반 부문의 교육행정일반 217억 원, 기관운영관리 140억 원, 지방채 상환 및 리스료 374억 원, 예비비 및 기타경비로 274억 원 등 1,005억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존경하는 윤홍창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2016년도 예산에 반영된 모든 교육시책들이 차질 없이 추진되어 함께 행복한 충북교육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원안대로 심의 의결하여 주실 것을 간곡히 부탁올립니다.
  이상으로 2016년도 충청북도교육비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16년도 충청북도교육비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안은 별책)
○위원장 윤홍창   김왕년 기획관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수석전문위원의 검토보고가 있겠습니다.
○수석전문위원 반기환   수석전문위원 반기환입니다.
  2016년도 충청북도교육비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안에 대한 검토결과를 보고드리겠습니다.
  검토보고서 3쪽입니다.
  2016년도 충청북도교육비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안의 총규모는 2조 607억 6,750만 7,000원으로 2015년도 본예산 대비 0.8%인 156억 688만 7,000원이 증가하였고, 2015년도 제2회 추경예산액보다는 9.3%인 2,110억 4,142만 3,000원이 감액되었습니다.
  보고서 9쪽부터 16쪽까지 세입예산안입니다.
  9쪽입니다.
  이전수입은 전년도 예산 대비 10억 3,325만 2,000원이 증액된 1조 8,316억 6,092만 1,000원이며 전체 세입에 88.9%입니다.
  13쪽입니다.
  자체수입은 교수-학습활동에 따른 수업료 수입과 자산임대 수입, 이자수입 등 438억 6,242만 9,000원이며, 지방교육채 차입금은 학교신설, 교육환경 개선, 유아교육비 등을 위한 것으로 1,321억 4,420만 7,000원이고, 순세계잉여금 등 기타수입이 530억 9,995만 원입니다.
  이어서 17쪽부터 21쪽까지 세출예산안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세출예산은 유아 및 초·중등교육 부문에 전체 예산의 95%인 1조 9,571억 5,813만 7,000원, 평생·직업교육에 30억 8,050만 2,000원, 교육일반 부문에 1,005억 2,886만 8,000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정책사업별 주요 사업 반영내용을 말씀드리겠습니다.
  17쪽, 유아 및 초·중등교육 부문입니다.
  인적자원 운영은 정규직을 포함한 교직원 인건비로서 전체 예산의 58.4%인 1조 2,038억 1,592만 2,000원이며, 교수-학습활동 지원은 학습 부진학생 지도, 교과교실제 운영, 특수교육진흥, 특성화고 교육, 연구·시범학교 운영, 학교폭력 근절 등에 전체 예산의 5.3%인 1,084억 7,477만 6,000원을 계상하였습니다.
  19쪽입니다.
  교육복지 지원은 교육급여 지원, 방과후돌봄교실, 유치원 누리과정 교육비 지원, 기숙형중학교 육성, 의무교육 무상급식비 지원, 학교공무직원 인건비 등으로 전체 예산의 11%인 2,257억 4,466만 5,000원을 계상하였는바 의무교육 무상급식비 지원은 482억 889만 2,000 원, 유치원 누리과정 예산은 459억 847만 4,000원을 편성하였고 어린이집 누리과정은 편성되지 않았습니다.
  20쪽입니다.
  보건·급식·체육활동은 학교 급식시설 현대화, 전국소년체육대회 등에 145억 5,053만 2,000원을 계상하였고, 학교재정 지원 관리는 학교기본운영비, 사학재정결함보조 등으로 2,863억 6,458만 3,000원을 계상하였으며, 학교 교육여건 개선시설은 학교신설이나 교육환경 개선 시설을 위해 1,182억 765만 9,000원을 계상하였습니다.
  평생·직업교육 부문입니다.
  평생교육은 평생교육 활성화 등에 28억 6,990만 2,000원을 계상하였고 직업교육은 직업·진로교육 사업으로 2억 1,060만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22쪽입니다.
  교육일반 부문입니다.
  교육행정 일반은 특별교육재정 지원, 학생 통학 지원 등에 217억 4,693만 7,000원을 계상하였고, 기관운영 관리는 본청 시설관리, 직속기관 시설관리, 교육지원청 시설관리 등으로 139억 5,153만 7,000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지방채 상환 및 리스료는 373억 8,221만 1,000원을 계상하였으며 예비비 및 기타는 전년도 예산 대비 233%인 274억 4,808만 3,000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은 23쪽, 종합의견입니다.
  2016년도 예산은 전년 대비 0.8% 증가하였으나 무상급식 및 누리과정 등 교육복지 사업의 지속적 확대로 실질적 재정여건은 더욱 어려운 상황입니다.
  세입예산은 중앙정부이전수입 및 지방자치단체 이전수입, 기타 이전수입으로 전체의 88.9%인 반면, 자체수입은 2.1%에 불과하여 도교육청의 재원구조상 이전수입에 대한 의존도는 여전히 절대적이라 할 수 있습니다.
  학교신설 및 교육환경개선, 유아교육비 등으로 지방교육채 1,321억 4,420만 7,000원을 계상한 것은 도교육청의 어려운 재정 수입을 충당하기 위한 부득이한 선택이기는 하나, 지속적인 지방교육채 발행은 교육재정을 더욱 악화시킬 우려가 있으므로 장기적인 계획을 가지고 세입구조를 개선하도록 노력할 필요가 있다고 사료됩니다.
  24쪽입니다.
  세출예산의 총규모는 2조 607억 6,750만 7,000원으로 유아 및 초·중등교육 부문에 95%, 평생·직업교육 부문에 0.1%, 교육일반에 4.9%로 편성되었으며 인적자원 운용, 교육복지 지원, 학교재정 지원 관리, 교육일반 등 경직성 경비가 88.2%를 차지하고 있어 예산편성에 어려움이 있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인적자원 운용에서는 명예퇴직수당이 감액됨에 따라 명예퇴직 신청 교원에 대한 부분 수용 및 신규교원의 인력수급 문제 등을 다각적으로 검토하는 등의 대책이 필요하고, 교육복지에서는 유아인 누리과정 지원은 의무지출경비로 예산에 편성하여야 함에도 유치원 누리과정 예산만 편성하고 어린이집 누리과정 예산은 전혀 편성되지 않은 것에 대한 설명이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학교재정 지원 관리에서는 학교기본운영경비는 각급 학교의 기본운영 및 시설유지 비용이지만 세출재원 부족으로 최소 비용만을 편성하였고, 학교 교육여건 개선시설은 학교 증·신설에 따라 증액 편성한 것으로 적정하다고 사료됩니다.
  교육행정 일반에서는 직영차량의 임차 전환에 따른 임차차량의 증가로 학생통학지원비의 증액요인이 발생하는바 직영차량의 임차 전환에 따른 충분한 검토가 필요하다고 사료되며, 예비비 및 기타는 예측할 수 없는 예산 외의 지출 또는 예산 초과 지출에 충당하기 위한 것으로 전체 예산의 1.3%를 편성하였는바 이 중 목적예비비를 제외한 일반예비비는 0.9%로 적정한 예산편성이라 사료됩니다.
  성인지예산과 관련해서는 여성정책추진사업 8개, 성별영향평가사업 5개, 교육부지정사업 11개, 자체사업 1개 등 총 25개 사업에 661억 9,251만 9,000원이 편성되었는데 이는 전년 대비 37.7% 증액된 것으로 적정한 예산편성이라 사료됩니다.
  금번 2016년도 예산안은 충청북도교육청의 어려운 재정상황 속에서 한정된 재원으로 경직성경비를 계상하고 자율적으로 추진할 수 있는 예산이 부족한 가운데서 재정건전성 강화 및 학교 교육여건 개선 등 행복한 교육을 실현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고 사료됩니다.
  다만 세입세출 예산안 중 추가로 설명이 필요하다고 생각되는 사업은 붙임과 같으며, 그밖의 자세한 사항은 검토보고서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2016년도 충청북도교육비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안에 대한 검토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16년도 충청북도교육비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안에 대한 검토보고서는 부록에 실음)
○위원장 윤홍창   반기환 수석전문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본 안건들에 대한 심사를 위해서 자료가 필요하신 위원님들께서는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광희 위원님 자료 요구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광희 위원   이광희 위원입니다.
  지난 3년간 차입금에 의한 이자지출 현황을 주시고요.
  두 번째는 특성화고 운영체제 및 학과개편 관련한 세부계획서, 특히 NCS 교육과정 세부내역서 부탁드리겠습니다.
○위원장 윤홍창   자료 요구 더 하실 위원님.
  김양희 위원님 자료 요구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양희 위원   교단선진화 지원사업 컴퓨터 일괄구매 1,244대 14억 9,280만 원 예산이 되어 있는데, 이거 입찰방법 또 학교별 받은 내역, 컴퓨터 회사 이거에 관한 자료를 주시고요.
  캠페인 홍보비가 17개 사에 4억 5,900만 원이 올라와 있습니다. 이 17개 사가 어딘지 그것도 주시고요.
  다음 필요한 거는 그때 다시 요구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윤홍창   이종욱 위원님 자료 요구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종욱 위원   감사관실입니다.
  2015년도 자체 감사담당 공무원 역량강화 교육과 관련하여 강사로 위촉된 분의 이력서 및 강의 내용 등 일체 자료를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력서 내용에 개인정보를 제외한 나머지 부분만 해 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윤홍창   더 이상 자료 요구하실 위원님들 안 계시죠?
      (…)
  자료 요구하실 위원님 안 계세요?
      (「예」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2016년도 예산안 심사에 대하여 안내말씀드리겠습니다.
  오늘은 충청북도교육청 본청 소관에 대하여 심사를 하고, 내일 4차 교육위원회에서는 직속기관과 교육지원청 소관에 대하여 심사를 한 다음에, 모레 제5차 교육위원회에서 계수조정 및 의결을 하고자 합니다.
  그러면 예산안 심사를 시작하겠습니다.
  질의시간은 답변시간을 포함해서 10분씩으로 하고 미진한 부분은 보충질의시간을 활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늘 우리 이광희 위원님이나 정영수 위원님부터 시작을 했는데, 오늘은 중앙에 계시니까 이종욱 위원님부터 질의하는 것으로 하겠습니다.
이종욱 위원   반갑습니다.
  이종욱 위원입니다.
  오늘 2016년도 본예산안 심사하는 첫날로 우리 본청 예산 심의하는 날입니다.
  본 위원도 예산안을 보면서 2015년도에 우리가 예산을 집행하면서 어떻게 살림살이는 꼼꼼하게 했는지 여러 가지 반성하는 부분도 있었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2016년도 예산안에 대한 질의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과학직업교육과 소관입니다.
  예산안 페이지 40페이지, 설명자료 페이지 15페이지를 참고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광역자치단체의 전입금에 관련된 내용입니다.
  충청북도 전입금 공공도서관 자료확충 지원비 2억 5,000만 원과 관련해서 2016년도에 충북도 본예산서에 예산안이 들어갔는지 제가 행정사무감사에서 여쭤본 적이 있습니다.
  거기에 대한 답변을 부탁드리겠습니다.
  과학직업교육과 소관인 것 같습니다.
      (…)
  다시 한 번 제가 말씀드리겠습니다.
  과학직업교육과 예산안 페이지 40페이지…
○기획관 김왕년   기획관 김왕년입니다.
  제가 먼저 잠깐 말씀드려도 되겠습니까?
이종욱 위원   예, 그러세요.
○기획관 김왕년   이 부분은 광역자치단체에서 공공도서관 자료 확충 지원으로 2억 5,200만 원이 계상이 됐는데 그쪽 도청에 확인을 해 보니까 이게 미전입되는 걸로 다시 확인이 됐습니다.
  아마 해당 부서에서는 예산요구를 했는데 예산심의과정에서 삭감이 된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 부분은 전입이 안 됐기 때문에 삭감을 해 주셔야 될 그런 내용입니다.
  이상입니다.
이종욱 위원   그러면 기획관님, 삭감됐다고 하면 우리 도교육청에서는 삭감된 비용을 충당할 수 있는 근거가 없나요?
○기획관 김왕년   이거는 1 대 1 경비로 해서 세입이 삭감이 됐기 때문에 세출도 삭감을 하는 것이 맞습니다.
  다만 도청과 추후 협의를 거쳐서 1회 추경에 확보될 수 있도록 노력을 좀 해당 부서나 기획관실에서 노력을 하겠고요.
  그 외에도 자체 재원을 투입할 수 있는지에 대해서는 시간을 가지고 검토를 해 봐야 될 것 같습니다.
  이상입니다.
이종욱 위원   지금 제가 12개 지원사업비 있지 않습니까? 저번에도, 행정사무감사 때도 말씀을 드렸는데 어저께 존경하는 우리 윤홍창 위원장님께서 도청하고의 관계 설정에 대해서 상당히 걱정도 많이 하고 또 5분자유발언을 통해서 말씀한 바에 의하면, 우리 충청북도교육행정협의회가 있지 않습니까?
  유명무실하게 지금 운영을 하고 있다고 지적을 하셨습니다마는 그런 의제로 한번 올려서 도교육청과, 지역 대표도서관도 마찬가지고요.
  그런 부분들을 의제로 올려서 협의해 볼 사항이 되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이 되는데 기획관님 어떻게, 답변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기획관 김왕년   기획관 김왕년입니다.
  이 부분은 교육행정협의회 의제로 반드시 올라가야 된다고 본인도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이종욱 위원   제가 그것을 한번 지켜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래서 내년도에 추경을 하더라도 꼭 관철될 수 있도록 만전을 다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기획관 김왕년   기획관 김왕년입니다.
  잘 알겠습니다.
이종욱 위원   그리고 과학직업교육과에 대해서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며칠 전에 자료를 받은 내용이기 때문에 짚고 넘어가야 될 사항인 것 같습니다.
  특성화고 및 마이스터고 글로벌 현장 인턴십 관련돼서 제가 서면보고, 말씀을 드렸습니다. 그래서 서면으로 받았습니다.
  그것을 토대로 해서 제가 궁금한 사항이 있어서 몇 가지 과장님한테 질의를 해야 될 것 같습니다.
  어쨌든 이것도 제가 보니까, 검토해 보니까 교육부하고 우리 교육청하고 매칭사업인 것 같습니다.
  그래서 상당히 많은 예산이 투입되고 거기에 관련된 사항을 가지고도 우리가 논의를 해야 되고 걱정을 아니할 수 없다라는 입장에서 제가 자료 토대로 말씀을 드려보도록 하겠습니다.
  이 사업이 2011년부터 진행된 사업 같습니다. 맞습니까?
○과학직업교육과장 김진완   과학직업교육과장 김진완입니다.
  예, 2011년부터 시작됐습니다.
이종욱 위원   2011년서부터, 제가 어제 자료를 보니까 우리 인턴십 학교 우리 충북에서 하는 아이들이 고등학교 3학년 대상으로 하는 것 같습니다.
○과학직업교육과장 김진완   과학직업교육과장 김진완입니다.
  고등학교 3학년으로 제한하진 않고 특성화고등학교 전 학년을 대상으로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일정한 절차에 의해서 선발되고 있습니다.
이종욱 위원   제가 시간이 없으니까요, 제가 자료를 본 거에 의하면 성과분석지표를 저한테 줬습니다. 우리 자료에서, 혹시 이거 받으셨습니까? 과장님 이거 보고 받으셨어요?
○과학직업교육과장 김진완   과학직업교육과장 김진완입니다.
  예, 보고받았습니다.
이종욱 위원   거기에서 보면 성과분석지표에 보면 학생만족도 평가항목을 보면 4가지밖에 없어요. 그리고 성과분석 결과 및 향후 개선사항도 4가지, 이렇게 되어 있어요.
  이게 성과분석지표하고 개선사항 이렇게 4가지 항목만 가지고 이게 파악이 된다고 생각을 하세요.
  저는 이거 어제 보면서 며칠 전부터 이걸 궁금하게 생각했던 부분이거든요. 이게 예산안이 3억이 넘는 예산입니다. 그렇죠, 아무리 매칭사업이라고 하지만.
  그리고 극소수의 아이들을 위한 사업이기도 한데 만족도, 또 취업현황도 보셨어요? 보셨습니까?
  취업현황도 보면 퍼시픽 커피 컴퍼니, 뭐 커피회사예요. 거기 취업한 학생들이 2명 있던데.
○과학직업교육과장 김진완   과학직업교육과장 김진완입니다.
  호텔 내에 있는 그런 운영 체인점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종욱 위원   체인점으로 2명이 취업된 거죠?
○과학직업교육과장 김진완   네.
이종욱 위원   그리고 나머지 국내 취업은 20명이 LG, 삼성, 주식회사 대성 이렇게 들어갔어요.
  근데 거기는 어쨌든 마이스터고하고 우리 특성화고 가면 어쨌든 아이들이 취업하는 현장이 국내 취업현장에서 하는 거 아닌가요? 대부분 아이들이.
○과학직업교육과장 김진완   과학직업교육과장 김진완입니다.
  특성화고등학교 학생들 글로벌 현장학습이 어떤 국외도 있지만 국내에 있어서 어떤 창업의 의지 요러한 것들도 제고가 되어지고 이런 사업으로써 진행되어져 왔고, 또 우리 특성화고등학교가 보통 작년 기준 했을 때 48% 정도의 국내 취업을 하고 있는데 이 학생들은 다녀와서 그런지 국내에서 한 60% 이상이 이렇게 취업하는 이런 성과를 거두고 있습니다.
이종욱 위원   그러면 여기 지금 성과분석하고 성과분석 결과 향후 개선사항 네 가지 항목들이 있지 않습니까?
  과장님이 보시기에는 이게 설문사항이라고 생각을 하십니까?
○과학직업교육과장 김진완   요게 보고서가 분량이 70페이지 정도가 되어서 저희들이 설문내용이나 이러한 것들을 위원님께 다 보내 드리질 못했고…
이종욱 위원   제가 과장님 그래서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제가 저번에 우리 행정사무감사 때도 우리 추경 때도 말씀을 드렸습니다마는 본 위원이 짧은 시간에 이 사업에 대한 내용을 가지고 살펴보려고 서면보고를 부탁을 드렸고 서면으로 제가 대체를 하겠다고 말씀드렸는데 달랑 여섯 장 왔어요. 여섯 장 갖고 어떻게 제가 천재도 아니고 이 사업에 대해서 어떻게 잘 알겠습니까, 그렇죠?
  그리고 기본적으로 일단 제가 요구한 자료에 대해서는 어느 정도 갖춰주셔야 되겠다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제가 개인적으로.
  왜냐하면 그렇다고 구두상으로 제가 보고받는 것도 중요하다고 합니다만 일단 자료를 토대로 해서 구두상으로 그다음에 의견을 조율하는 것이 좋다 저 본인은 그렇게 생각하고 있고, 또 이게 제가 만족도 조사라든지 성과분석, 개선사항 이런 네 가지를 봤을 때는 이거는 그날 작성해도 되는 부분이에요. 제가 그렇게 의심할 수밖에 없는 사항입니다, 그게.
  그래서 이런 부분들을 제가 다시 한 번 요청하겠습니다. 어차피 이거 지속적인 사업이기 때문에 어쨌든 분량이 100페이지가 되든 70페이지가 되든 제가 한번 검토할 수 있게끔 우리 과장님이 부서에서 자료를 꼼꼼하게 해서 저한테 한번 주시기 바랍니다.
○과학직업교육과장 김진완   과학직업교육과장 김진완입니다.
  그런 점에서, 위원님이 염려했던 그런 점에서 저희들 송구스럽게 생각합니다.
  그리고 한 가지 말씀드린다면 성과보고는 저희들 자체적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 마이스터고 관리하는 기관이 있습니다.
이종욱 위원   위탁으로 하시는 거죠. 위탁으로 하세요, 그러면?
○과학직업교육과장 김진완   아니, 마이스터고 운영 관리 감독기관이 있습니다.
  그래서 거기에서 전국적으로 다녀온 학교들이 발표를 하고 그 보고서가 있는데, 지난번에도 그래서 위원님께 제가 전화를 드려서 서류가 많기 때문에 찾아뵙고 이렇게 설명드렸더니 일정이 안 맞아서 우선 요약분만 보내드렸는데…
이종욱 위원   너무 요약되어서 그래요, 제가. 너무 요약이 돼서.
○과학직업교육과장 김진완   바로 추후 저희들이 보고서를 가지고 위원님 찾아뵙고 직접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종욱 위원   그래서 요약이 너무 짧게 되어서 본 위원이 의문사항도 있고 시간은 제한이 되고 또 예산도 매칭사업이라고 하지만 어쨌든 우리 특성화고하고 마이스터고 아이들을 대상으로 거기에서 또 인센티브를 많이 주는, 아이들의 사후 관리도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본 위원도 관심을 갖고 있기 때문에 우리 과학직업교육과에 요청을 하는 부분입니다. 그래서 자료를 충분하게 저에게 주시고 거기에 대한 토대로 제가 의문사항이 있든가 거기에 대한 궁금한 사항이 있으면 제가 재요청할 수 있도록 준비를 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과학직업교육과장 김진완   과학직업교육과장 김진완입니다.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윤홍창   다음은 우리 이숙애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숙애 위원   이숙애 위원입니다.
  누리과정에 대해서 질의드리겠습니다.
  누가 답변을 하실 건가요?
○유아특수교육과장 민병석   유아특수과장 민병석입니다.
이숙애 위원   유아특수교육과장님, 자료 299쪽입니다. 예산자료 299쪽이고요.
  이번에 누리예산 물론 설명자료에서도 거론이 되었지만 유치원에 대한 누리과정 예산만 459억 276만 원 전액 계상을 하셨습니다.
  그리고 어린이집 누리과정 예산 823억 8,204만 원은 전액 편성되지 않았습니다.
  그 이유에 대해서 설명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유아특수교육과장 민병석   유아특수과장 민병석입니다.
  2016년도 누리과정 예산 중에서 유치원은 459억 원을 편성했으나 우리 충청북도교육청 재정여건상 불가피하게 어린이집은 예산을 편성하지 못하였습니다.
이숙애 위원   네, 과장님 누리과정의 근본적인 책임은 어디에 있다고 생각을 하십니까?
○유아특수교육과장 민병석   지난번에 행정사무감사 때도 답변을 드렸지만 저희들 정부에서 해야 한다고 저는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이숙애 위원   정부에 책임이 있는 거죠.
  그런 차원에서 이번에 어린이집 누리과정 예산을 편성을 안 하신 것 맞습니까?
○유아특수교육과장 민병석   그런 의미는 아니고 저희들 도교육청 예산 형편상 부족하기 때문에 편성을 못했습니다.
이숙애 위원   지금 충북교육청에 이번 누리과정 예산편성과 관련해서 지역사회에서 가장 뜨겁게 질타를 받고 있는 것은 뭐냐면 유치원의 원아와 어린이집 원아를 차별하고 있다라는 점을 가장 지적을 받고 있습니다.
  예산을 편성을 하시려면 똑같이 편성을 하시든가 안 하시려면 똑같이 안 하시든가 이렇게 하셨어야 된다라는 겁니다.
  저도 과장님의 의견에 동의를 합니다. 근본적으로 누리과정에 대한 예산은 정부의 책임인 거지 지금 지방자치단체나 도교육청의 책임은 아니라는 거죠.
  그렇다라면 여기에 대해서 일관성 있게 대응을 하셔야 되는데 유치원 누리과정 예산은 심지어는 제가 보니까 사립유치원의 신용카드 수수료까지도 다 포함을 해서 전액을 편성을 하셨더라고요.
  지난번에 행감 때도 지적이 되었지만 유치원의 아이들은 어찌 보면 특히 공립유치원 아이들 같은 경우는, 원아들 같은 경우는 로또에 당첨됐다라고까지 사람들이 주장할 정도로 혜택을 받은 원아들입니다.
  물론 그 원아들에 대해서 혜택을 주는 것에 대해서 문제 제기하는 건 아니고요. 적어도 그 어린이집 원아와 유치원 원아에 대한 차별을 해서 안 된다라는 거고요.
  두 번째로는 궁극적으로 이게 정부에 책임이 있다라면 정부에서 이것을 편성하도록 어떻게 대응할 것인가에 대한 고민은 전혀 없다라는 겁니다.
  겨우 교육감이 교육부 앞에 가서 1인 시위하는 거 정도를 지금 하고 계신데요. 이걸 지역사회와 함께 어떻게 대응을 할 것인가에 대한 고민이 없다라는 거죠.
  만약에 이거를 강제로 여기 도교육청에서 편성을 하신다라면 어떤 문제가 지금 발생을 합니까, 과장님?
○유아특수교육과장 민병석   유아특수과장 민병석입니다.
  저희 조금 전에 말씀드린 것처럼 우리 도교육청 재정이 어렵기 때문에 재정상의 상당한 많은 어려움이 있을 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이숙애 위원   재정상 어렵다라는 그 답변은 논리상 맞지 않는 게요, 재정상 어려운 거는 유치원 원아에 대한 누리과정 예산도 마찬가지거든요. 이게 도민들에게 설득력이 없다라는 말씀입니다.
  저는 제가 객관적으로 보기에는 누리과정 예산을 전액을 도교육청이 떠안다 보면 지방채를 부득이하게 발생을 하셔야 되는 문제가 발생을 하죠. 그렇죠? 그렇지 않습니까?
○유아특수교육과장 민병석   네, 그렇습니다.
이숙애 위원   지방채가 지금도 작년 것도 부담해서 지금 너무 지방채도 많고 그 이자부담도 심각한데, 더욱더 이렇게 지방채를 발행하게 된다면 더욱더 이자부담률이라든가 심각한 어떤 재정적 위기에 오는 문제가 발생하는 거 맞죠, 과장님?
○유아특수교육과장 민병석   네, 그렇습니다.
이숙애 위원   그렇다라면 여기에 대한 근본적인 문제는 저도 역시 정부에 있다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럼 여기에 대한 궁극적인 대응방안이 필요하다라고 생각을 하고요. 이거는 교육청이 그냥 적당히,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은 유치원이 교육청 소속이기 때문입니다. 또는 교육부에서 예산을 편성했기 때문에 편성했다 이런 주장도 하십니다.
  그렇다라면 교육부에서 지침을 내린 대로 어린이집 누리과정 예산도 편성을 하셨어야 되는 거고요.
  지금 교육청에서 대응하시는 방법은 일관성이 없다라는 점을 지적을 드리면서요. 당장 어린이집 원아와 유치원 원아의 차별적인 대응 또는 태도에 대해서 개선을 하시길 제가 적극 강력하게 촉구를 드리면서요.
  이번 누리과정 예산에 대해서 위원장님께 제안드립니다.
  저는 전액 삭감을 제안을 드리겠습니다.
  앞으로는 적극적으로 정부에 대해서 이 부분에 대해서 궁극적으로 책임을 질 수 있도록 도민들과 함께 대응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해 보시길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윤홍창   이광희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잠시만요, 지금 방청객이 들어오셨네요.
  질의에 들어가기 전에 공지사항을 하나 알려드리겠습니다.
  지금 우리 위원회에는 충청북도의회 충북어린이집연합회 연승택 외 5명이 방청하고 계십니다.
  방청인께서는 회의규칙 제87조에 따른 방청인 준수사항을 지켜 주셔야 합니다.
  특히 회의장 안에서 녹음, 녹화, 촬영, 중계방송은 「충청북도의회 회의규칙」 제88조의 규정에 의하여 의회에 등록된 기자에 한해서만 허가할 수가 있습니다.
  허가 없이 말씀드린 행위를 하는 경우 회의규칙 제87조의 규정에 의하여 퇴장 조치하겠습니다.
  이광희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광희 위원   이광희 위원입니다.
  중기 충북교육재정계획을 봐주시기 바랍니다.
  25쪽에 2016년부터 2020년까지 중앙정부 이전수입이 연평균 6.1%로 증가가 예상이 된다고 하셨죠. 올해 증가분이 몇 퍼센트 정도 됩니까?
○기획관 김왕년   기획관 김왕년입니다.
  그 중기재정계획상 부분은 중앙정부 재정계획하고 연계되어 가지고요…
이광희 위원   그러니까 올해가 몇 퍼센트죠?
○기획관 김왕년   올해는 보통교부금으로 따져서는 보통교부금만 가지고는 줄었습니다.
이광희 위원   줄었죠. 전년도는 어떻습니까?
○기획관 김왕년   전년도는 늘은 걸로 알고 있습니다. 통계치는 확인해서 별도로 말씀올리겠습니다.
이광희 위원   제가 늘 매번 중기재정계획을 가지고 첫 질의를 하는데요.
  중기재정계획이 제대로 되어 있지 않으면 1년 앞도 모르는 상태에서 되게 되어 있거든요.
  그래서 지금 중기재정계획서에 있는 재정수입 여건상 계속 6.1%로 증가한다고 예측을 하고 계시고요. 그리고 32쪽에 보면 지방교육채 발행전망에요, 올해 얼마 지방교육채를 발행하셨죠?
○기획관 김왕년   올 연말까지 올해 1,600억 정도 해서 근 4,000억 규모가 되고요.
이광희 위원   그런데 2016년도 전망은 이게 얼마입니까?
○기획관 김왕년   2016년도에는 1,300억 정도…
이광희 위원   2017년부터는 지방교육채를 발행하지 않을 거라고 예측을 하고 계시고요.
○기획관 김왕년   지방교육채와 관련된 관련 법률상에 일정시한 이후로는 교부금 부족분에 대한 지방채 발행을 못하게 되어 있고요.
  이 부분은 교육부의 중기재정계획 전망에 맞춰서 그렇게 작성을 했습니다.
이광희 위원   그런데 38쪽에 보면 연도별 지방교육채 잔액을 보면요, 2015년 말의 예상잔액이 약 3,970억 정도이고, 2016년도에는 5,022억 정도에서 계속 줄어가는 걸로 되어 있죠?
○기획관 김왕년   예, 그렇습니다.
이광희 위원   그런데 지금 이 세부 내역서들을 보면 계속적으로 누리과정이나 여러 가지 문제로 굉장히 악화되어 있는, 재정계획이 그렇게 예정이 되는데 그와는 다르게 중기재정계획을 보면 너무 완만해요. 너무 좋은 계획만 지금 있다는 거죠.
  이게 중기재정계획을 제대로 세웠다고 보십니까?
○기획관 김왕년   중기재정계획은 아시다시피 정부 경제전망에 따라서…
이광희 위원   기획관님, 정부 거를 얘기를 드리는 게 아니고 지금 여기 충북 거 말씀드리거든요.
  제가 중기재정계획을 제대로 세우지 않으면 늘 눈앞에 있는, 그러니까 예컨대 무상급식 문제도 그렇고 누리과정 문제도 그렇고 기타 교육감이 새로 들어와서 하겠다는 공약사업과 관련된 재정계획이 수반되지 않으면 이게 4년 동안, 이제 3년도 안 남으셨죠? 3년 남으셨는데 그 계획이 이렇게 제대로 세워지지 않으면 이게 안 되죠.
○기획관 김왕년   기획관 김왕년입니다.
  지적하신 부분에 대해서 동의는 합니다.
  다만 중기재정계획은 정부 재정계획과 연동을 시키도록 법률에 되어 있기 때문에 연동을 시켜서 작성을 할 수밖에 없었다는 점을 말씀을 드립니다.
이광희 위원   그리고요, 재정투자심사대상 사업계획서를 보면, 165쪽에 보면 의회에서 늘 문제가 되는 게 용전초 이번의 사태에서도 보듯이 의회는 교육청에서 보고가 된 것만 가지고 심사를 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런데 이미 이 뒤에 보면 2018년도까지 계획이 되어 있는 것에 대해서 지금 전부 나와 있는 거죠. 예컨대 북부우리음악체험센터 건립을, 이게 어디까지 되어 있는 거죠?
○기획관 김왕년   기획관 김왕년입니다.
  북부음악센터는 교육감님 공약사업으로 계획이 되어 있는데요. 이 부분에 대해서는 구체적인 검토를 거쳐서…
이광희 위원   아이 그런데 2016년 1월 달부터 한다고 이게 되어 있거든요. 그렇죠?
  그리고 안전체험관은 또 언제 한다는 겁니까?
○기획관 김왕년   기획관 김왕년입니다.
  안전체험관은 지금 교육부와 협의 중에 있습니다. 조만간 결론이 날 걸로 예상이 되고요.
  북부체험센터 관계는 공약계획에 의해서 일단 잡아 놓았는데 그 부분에 대해서는 사실상 아시다시피 교육재정이 전반적으로 어려운 상황이라 공약에 대한 검토도 지금 저희가 생각하고 있는 부분이기 때문에 그 결과에 따라서 조정이 될 걸로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네, 이상입니다.
이광희 위원   다시 말씀드리지만 당장 일이년 앞에 대한 계획도 세부적으로 혹은 뭐 개략적으로라도 세우지 못한 상태에서 당장 내년 예산안이라고 급급해서 올리면 이거는 늘 문제가 된다고 생각을 해요.
  그래서 다시 한 번 말씀드리지만 다른 건 몰라도 중기교육재정계획서는 각 과에서, 여기 각 과별로 다 되어 있거든요. 각 사업별로 되어 있는데 이게 전부 6% 증가하는 것에 기반을 해서 다 잡혀 있어요. 그냥 숫자만 다른 거죠. 이렇게 돼 가지고는 어떤 사업이 예상대로 되겠습니까?
  이 얘기는 뭐냐 하면 교육청에 가지고 있는 고질적인 문제라고 제가 생각하는 게 늘 모든 것이 교육감 전결이거든요. 그런데 계획은 같이 세우고 같이 세운 것에 대한 책임은 담당자가 져야 된다고 생각하거든요.
  그 담당자의 내용이 없어서 누가 하든지 간에 자기 자리 1년에 한 번이든 2년에 한 번이든 가면 그때 있는 예상만 하는 거죠.
  그런데 여기 있는 중기재정계획은 교육가족 전체가 합심을 해서 이겨내거나 돌파하거나 이럴 문제라고 생각하거든요.
  그래서 중기재정계획 세우실 때 특히 예산 시작하기 전에 이 예산이 3년 안에 어떤 일이 발생을 하고 5년 이내에는 무엇을 지향을 하는 것인지 같이 공유가 될 수 있도록 해 주시기 바랍니다.
○기획관 김왕년   예, 기획관 김왕년입니다.
  지적해 주신 부분에 대해서 신중하게 검토를 해서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한 가지만 다만 말씀드리면 아시다시피 우리 교육재정은 90% 이상이 의존재원이라는 점을 감안을 해 주시고요.
  그리고 또 하나는 중기재정계획에 반영되지 아니한 사업에 대해서는 교육부에서 갑자기 지원이 되더라도 사업을 바로 할 수가 없다는 점을 양해해 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이광희 위원   어차피 옛날에는, 한 10년 전만 하더라도 전체 예산규모의 약 70%에서 80% 정도, 한때는 70%가 인건비였던 적도 있고 경직성 경비가 85% 전후한 시절도 있었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인건비가 다 합쳐도 한 60% 조금 넘을까 하고요. 경직성 경비가 70%에서 많으면 75%까지, 나머지 25%에서 30% 정도는 이 계획서에는 26% 정도 매년 자율적으로 편성을 할 수 있는 이런 상태라면 누가 되든지 간에 이삼년 치 전망을 최소한 계획은 세워가면서 해야 된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기획관 김왕년   기획관 김왕년입니다.
  어쨌든 계획을 세울 때 철저하게 하도록 하겠고요.
  그 말씀하신 중에 인건비는 당초예산 기준으로 70%가 좀 넘습니다. 참고해 주시고요. 그리고 경직성 예산은 90% 정도 된다는 거를 참고로 말씀올립니다.
  이상입니다.
이광희 위원   기획관님 말씀하셨던 인건비의 퍼센트와 그거는 저랑 한번 확인을 다시 해 보실래요?
○기획관 김왕년   예, 좋습니다.
이광희 위원   63%입니다. 다시 한 번 확인해 보시고요. 63%인데 그중에서 5%만이 비정규직과 공무직이에요. 전체 선생님들은 거의 80% 이상 차지를 하죠.
○기획관 김왕년   기획관 김왕년입니다.
  그거는 이광희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부분도 맞고 제가 말씀드린 부분도 맞습니다.
  최종 예산으로 할 거냐 당초 예산으로 할 거냐의 차이가 좀 있습니다.
  이상입니다.
이광희 위원   일단 본격적으로 예산과 관련돼서 좀 들어가도록 할 텐데요.
  위원장님, 시간…
  예, 그러면 저는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위원장 윤홍창   우리 위원님들께서 지금까지 시간배분 잘하시고 계시는데 이렇게 스스로 알아서 잘 체크하셔 가지고 다른 위원님들한테 부담을 주지 않도록 해 주시기 바랍니다.
  우리 정영수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영수 위원   정영수 위원입니다.
  누리예산에 대해서 질의드리겠습니다.
  유아특수과장님.
○유아특수교육과장 민병석   유아특수과장 민병석입니다.
정영수 위원   어쨌든 걱정이 많으신데 결과적으로 우리 유치원 거만 올렸죠? 459억.
○유아특수교육과장 민병석   예, 그렇습니다.
정영수 위원   어떻게 될 거로 보십니까? 정부에서 돈이 안 나올 거로 보십니까?
○유아특수교육과장 민병석   유아특수과장 민병석입니다.
  저로서는 아직 정부에 대해서는 예측할 수 없다고 대답을 하겠습니다.
○기획관 김왕년   기획관 김왕년입니다.
  제가 말씀을 드리도록 할까요?
정영수 위원   네, 기획관님.
○기획관 김왕년   이 누리과정 예산을 어린이집 부분을 편성하지 못한 것에 대해서 죄송스럽게 생각을 하고요.
  그 이유는, 가장 중요한 이유는 교육재정이 어려운 상황에서 유치원은 「지방교육재정교부금법」상 교육기관으로서 당연히 교육청에서 책임을 맡아야 하는 교육기관입니다.
  그러나 어린이집은, 물론 시행령에 의해서 의무지출경비로 교육부에서 지정은 했지만 현행법상 해석의 논란이 있고 이러한 교육재정이 어려운 점과 그런 법령상의 점 등을 고려해서 교육감협의회에서 결의된 사항으로 지금 정치권에서 누리과정 예산에 대한 편성 논의가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일단은 정치권의 결과를 지켜봐야 될 것 같고요.
  작년, 그러니까 금년 같은 경우도 저희가 4개월 치밖에 편성을 못했었습니다. 그런데 국고지원금과 지방채를 활용해서 나머지 여덟 달 치를 세웠습니다.
  그래 이제 내년도 예산안에 어린이집 부분을 편성하지 못한 거에 대해서 아까 서두에서도 말씀드렸지만 상당히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정영수 위원   안타깝습니다.
  어쨌든 똑같은 아이들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어쨌든 이 부분, 유치원 것만 세우는 게 아니고 어린이집까지 더 깊이 고민을 했어야 되는데 본 위원이 보기에는 지금 충청북도교육청과 충청북도 도청과의 무료급식 때문에 싸움이, 누리과정 예산까지 싸움이 진행이 됐다고 보고 있습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 기획관님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기획관 김왕년   기획관 김왕년입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 명확하게 그렇다고 생각하지는 않고요.
  다만, 저희가 재정이 어렵다는 점을 말씀드렸는데 저희가 BTL 상환 부채까지 포함하면 내년도 말 가면 근 7,000억까지 이르는 이런 교육재정 위기상황입니다.
  그렇다 보니까 저희로서는 중앙정부를 쳐다볼 수밖에 없는 그런 입장에서 저희들은 예산반영을 못했던 부분이고, 다른 시도 자치단체에서 14개 자치단체인가요? 편성을 한 걸로 알고 있는데 안타깝게도 우리 충북도는, 그리고 다른 두 군데까지 해서 세 군데 정도가 편성을 못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안타깝게 생각합니다.
정영수 위원   세 군데가 어디 어디죠?
○기획관 김왕년   충북하고 경기 그리고 대전으로 알고 있습니다.
정영수 위원   지금 파악을 해 봤을 것 같은데 그쪽 이유는 뭐예요, 지금?
○기획관 김왕년   제가 확실하게 말씀은 드릴 수 없지만 논리는 이렇다고 생각합니다.
  전입되는 자금을 가지고 어린이집에 지원을 하는 1 대 1 경비로 생각을 한 것 같습니다.
정영수 위원   예 위원장님, 위원장님께서 뭐…
○위원장 윤홍창   저기 기획관님, 지금 이게 우리 유치원 누리과정 말이죠, 제가 듣다가 궁금한 게 생겨 가지고 말씀드리는 건데 지금 전국의 17개 시도 중에서 14개 세웠죠?
○기획관 김왕년   기획관 김왕년입니다.
  일반 자치단체가 그렇다는 말씀입니다.
○위원장 윤홍창   세웠죠. 일반 자치단체가 세웠잖아요.
  우리 충청북도는 안 세우는 이유가 뭔지 아세요?
  안 세우는 이유가 도교육청에 있다고 하는 거예요. 팩스로 정확하게 우리는 누리과정 예산을 세우지 않겠다 도교육청에서 하는 바람에 자기들은 편성의지가 없기 때문에 세울 수 없다라는 주장을 하는데 이거 어떻게 생각하세요?
○기획관 김왕년   그 부분에 대해서는 담당부서에서 답변을 해 주셔야 될 것 같습니다. 담당부서에서 팩스를 보냈기 때문에 제가 뭐라고 말씀을 드릴 수 없습니다.
○위원장 윤홍창   다음 담당부서 어디예요? 담당부서, 우리 교육청.
○유아특수교육과장 민병석   네, 유아특수과장 민병석입니다.
○위원장 윤홍창   예, 대답해 보세요.
○유아특수교육과장 민병석   저희들이 답변을 드린 것은 아까도 답변드린 것처럼 우리 교육청 자체 재정예산이 열악해서 세울 수 없다고 그래서 답변을 드린 겁니다.
○위원장 윤홍창   그러면 다른 14개 예산편성을 해 놓은 다른 시도에서는 돈이 있어 가지고 혹은 그 의지가 있어 가지고 세운 거예요?
  우리 충청북도하고 다른 게 뭡니까, 도대체?
○기획관 김왕년   기획관 김왕년입니다.
  타 시도 자치단체의 경우 교육청의 의사와 관계없이 세운 시도도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위원장 윤홍창   그러니까 충청북도에서 세워놨으면 되는 거잖아요, 팩스에 관계없이.
○기획관 김왕년   이 부분은 사실은 도교육청이 세우고 광역자치단체가 세우고 또 기초자치단체도 세워야 되는 그런 내용입니다.
  그러니까 도교육청에서 자금을 전출하는 문제는 이차적인 문제고요 일차적으로는 각 자치단체에, 광역자치단체나 기초자치단체에 예산이 편성이 돼 있어야 되는 집행할 수 있는 그런 부분입니다.
○위원장 윤홍창   지금 1,283억의 예산 중에서 우리 459억만 유치원 것만 세워 가지고 왔잖아요. 그렇죠?
○기획관 김왕년   예, 기획관 김왕년입니다.
  그렇습니다.
○위원장 윤홍창   지금 어린이집이 64.2%로 우리 충청북도가 차지하고 또 유치원은 35.8% 정도 차지하고 있어요. 비율별로 봤을 때, 그렇죠?
○기획관 김왕년   예, 맞습니다.
○위원장 윤홍창   지금 어린이집 가는 아이들이 어린이집 가고 싶어 간 아이들도 소수는 있겠지만 대부분 다 유치원 가고 싶어 합니다.
  저희가 당장 우리 제천지역도 유치원에 자리가 한두 개 나면 난리가 나요. 수십 대 일입니다. 이것은 현장에 가서 본 사람들은 다 알아요. 유치원이 더 안정된다 이거죠. 안정됐다.
  그래서 이 지금 전체적으로 495억 원 편성해 놓은 것 중에서 지금 현재는 유치원은 걱정이 하나도 없어요, 12개월 동안. 유치원 학부모들이나 원장들은 말 그대로 탱자탱자하고 있어요.
  여기에 정말 피를 토하는 심정으로 앉아있는 사람 누구냐 하면 어린이집 누리과정에 있는 그 원장님들하고 그 대상자들이거든요, 이게.
  그래서 지금 어제 보니까 대전 사례가 있어요. 대전 사례에서는 어떻게 했느냐, 교육위원회에서 예산 편성하라고 해 가지고 교육청에서 인정해 가지고 편성한 것 알고 계시죠. 대전 했죠?
○기획관 김왕년   기획관 김왕년입니다.
  예, 언론을 통해서 들었습니다.
○위원장 윤홍창   들었죠. 그렇게 하는 걸로 했잖아요. 그렇죠.
  근데 지금 우리 충청북도교육감께서는 못하겠다는 거잖아요, 지금.
  14개 진보 교육감들이 약속한 사항도 있고 그 연대해 가지고 있기 때문에 혼자만 빠져나오기 어렵다는 이런 상황이잖아요.
○기획관 김왕년   기획관 김왕년입니다.
  현재로서는 교육청 입장은 국가로부터 중앙정부로부터의 지원이 있는 경우에는 편성을 한다는 입장을 가지고 있습니다.
○위원장 윤홍창   저는 요거 잘될 거라고 봅니다.
  왜냐하면 어제도 보니까 처음에는 600억, 그다음에 2,000억, 지금 3,000억까지 늘어났죠, 지원하겠다는 것이. 점점 간사들끼리 접촉을 하고 있습니다.
  다만 이것이 정치적으로 번지지 않도록, 이건 정치적인 행사가 아니지 않습니까?
  우리 지금 당장 어린이집, 유치원 얘기잖아요.
  그래서 아까 우리 이숙애 위원님이 전체를 다 깎자 이러면 우리 유치원 예산도 다 날려놓고 어린이집 예산 다 날려놓고 같이 한번 뭐 이렇게 하자는 거잖아요, 이게.
  그래서 요것은 우리 위원회에서 조금 더…
이숙애 위원   위원장님, 그런 의견은 아니었고요. 말씀하시고…
○위원장 윤홍창   그래서 제 생각에는 64.2 대 35.8이니까 495억 원 올라온 것 중에서, 우리가 지금 교육감의 입장도 이해를 해요. 뭐 그렇게 같이 연대해 있는데 그거 뭐 어떻게 하겠어요. 혼자만 빠져나오라고 우리가 압박한다고 할 일은 아닌 것 같고, 그래서 교육감님 입장을 이해해서 유치원에 예산 4.4개월 남겨놓고 어린이집 예산, 나머지 삭감하고 내년 초에 당초예산에 올리는 것은 어떤가?
  추경예산으로 올려서 어린이집 예산도 해 주면 어린이집하고 유치원하고 똑같이 공평하게 이 예산 걱정을 덜어놓는 거니까.
  그리고 내년 4월에 국회의원 선거가 있는데 다 알고 있는 얘기니까 제가 말씀드리지만 그전에 이거 해결 안 되겠습니까?
  그래서 지금 당장 이렇게 막 속 썩이고 어려워하지 말고 이렇게 갔으면 어떤가 하는 것을 일단 제안드리겠습니다. 체크하고 계세요.
  우리 이숙애 위원님.
이숙애 위원   잠깐 보충발언 하겠습니다.
  제가 아까 전액 삭감하자고 한 이유는 지금 위원장님 의견도 제가 존중을 하면서 사실은 그런 공평성, 형평성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이번 예산을 전액을 삭감하고 내년 추경에 공평하게 어린이집과 정말 충북교육청이 그렇게 예산이 없다면 충북교육청이 갖고 있는 예산 한에서 그 능력하에서 공평하게 편성을 다시 편성을 해 주십사 저는 그렇게 강력하게 요청을 드립니다.
  그래서 이번엔 전액 삭감을 하고요. 그거를 뭐 그렇다고 해서 유치원 원아들에 대한 어떤 해코지하기 위해서 이러는 것이 아니고 정말 그 형평성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이번에 전액 삭감을 하고 내년에 추경에서 고르게 공평하게 재편성을 하시길 그렇게 강력하게 요청을 드립니다.
  네, 이상입니다.
○위원장 윤홍창   예, 잘 알겠습니다.
  우리 김양희 위원님.
  아, 정영수 위원님 조금 더 질의하시겠습니까?
정영수 위원   예, 본 위원은 잘될 걸로 보고 있습니다.
  어쨌든 여기 계신 여러분들께서 많이 노력을 해 주시길 부탁을 드리고.
  명퇴부분에 대해서 명퇴현황, 앞으로의 전망 좀 말씀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초등교육과장 정진유   초등교육과장 정진유입니다.
  명퇴 중에 어떤 걸 말씀하시나요?
정영수 위원   지금 어쨌든 기획관님이 답변을 해 주시는 게 더 나을 것 같은데, 전체를 초등, 중등을 다 합쳐 가지고 지금 보면 명퇴인원이 많이 줄었죠, 예전보다?
○기획관 김왕년   기획관 김왕년입니다.
  그렇습니다.
정영수 위원   전체적인 예산을 다루려고 하다 보니까 지금 질의를 드리니까 지금 현황하고 그런 부분을 설명을 부탁드리겠습니다.
○기획관 김왕년   올해 명퇴예산을 저희가 79명 교원명퇴를 반영을 한 걸로 알고 있는데요, 내년도 예산에.
  근데 신청을 받아보니까 한 40% 정도가 증가했다, 내년 2월 말 우선 1차 명퇴를 놓고 볼 때. 그런 언론을 보고 담당자한테도 얘기를 들었습니다.
  2014년도서부터 명퇴열풍이 불어서 350명 이상씩 명퇴를 하던 인원이 내년도에는 줄었습니다.
정영수 위원   그럼 거의 평상시 인원정도 되는 건가요, 이 정도?
  어쨌든 결과적으로 올해 92명인데 예년 사항인가요? 지금 2012년까지 나오는데 2012년에 178명이고 2011년, ’10년 이때 평상시에는 인원이 어느 정도가 됐었죠?
○기획관 김왕년   내년도는 평상시보다도 다소 줄은 인원으로 소요가 파악이 됐는데 실질적으로 조사를 해 보니까 늘었습니다.
  그래서 그거는 좀 더 지켜봐야 될 것 같은데 예년도 수준보다는 조금 적지 않을까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정영수 위원   다 수용을 하실 건가요, 올해?
○기획관 김왕년   기획관 김왕년입니다.
  예산부서에서 판단을 해야 되겠지만 예산상으로는 수용이 다 불가합니다.
정영수 위원   수용이 불가하다?
○기획관 김왕년   예, 예산상 인원만 수용을 할 수밖에 없는 입장입니다.
정영수 위원   지금 전국적인 사항은 어떻게 지금 돌아가고 있죠, 명퇴부분이?
○기획관 김왕년   기획관 김왕년입니다.
  전국적으로도 작년, 올해까지는 급증을 하다가 2016년도부터는 줄어드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정영수 위원   그래도 충북은 거의 다 100% 수용을 하신 거잖아요, 이제까지는?
○기획관 김왕년   기획관 김왕년입니다.
  저희는 많은 인원을 수용을 해서 명퇴를 시켰습니다. 저번에도 말씀드렸지만 그런 사유로 인해서 저희가 인건비도 절감을 할 수 있었고 교단에 젊은 교사들이 새바람을 일으킬 수 있도록 그런 분위기도 만들었습니다.
정영수 위원   그래서 질의를 드려보는 건데 여기 지금 교원 인건비, 설명자료 95쪽입니다.
  지금 보면 2016년도에 7,599억 원이 대표적인 인건비니까 이것만 갖고 한번 질의를 드려보겠습니다.
  그다음에 2015년도 7,410억 세워서 결과적으로 결산 봤을 때 한 6,870억 정도가 결산 났죠. 그래서 540억이 남아서 예비비로 돌렸던 그런 부분이죠?
○기획관 김왕년   기획관 김왕년입니다.
  예, 맞습니다.
정영수 위원   지금 6,870억을 가지고 계획을 잡아야 되는 건지 아니면 7,410억을 갖고 예산을 잡아야 되는 부분인지 궁금해서 질의 좀 드리는 겁니다.
○기획관 김왕년   기획관 김왕년입니다.
  저희가 지금까지 인건비는 정원을 기준으로 기준단가에 의해서 계상을 해 왔습니다.
  그리고 인건비 부분에서는 공무원봉급 인상률이라든지 이런 것들이 고려가 되고요. 또 거기에 생각하지 못한 부분들이 교육공무직원 임금협상 결과가 늦게 나오기 때문에 그런 것도 고려가 되어야 되고요.
  그래서 지금 말씀하신 의미를 알겠는데 결산액으로 예산을 세우면 재정이 여유가 있을 것 아니냐 이런 말씀으로 받아들이겠습니다.
  그러나 그건 저희가 인건비 상황은 중요한 부분이기 때문에 그 기준과 정원에 의해서 세울 수밖에 없고, 2015년도 같은 경우는 명퇴인원이 많아서 인건비가 남았지만 2016년도에는 명퇴인원도 적기 때문에 명확히 정확하게 인건비를 추계할 수 없다고 봅니다.
  따라서 기준금액과 정원으로다가 인건비를 편성을 하고요. 다만, 2015년도에 마지막 추경에서 정리했던 부분은 조금 시정을 해서 2016년도에는 1회 추경 때 집행추이를 봐서 일부는 정리를 하는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재원으로 추경재원을 활용하고 있다는 점을 말씀드립니다.
  이상입니다.
정영수 위원   본 위원이 예결위원으로 참석을 하면서 제일 부끄러운 부분이 이 부분이었습니다. 우리 도청하고 교육청하고를 비교했을 때, 왜 이 부분이 우리 예결위원님들한테서 지적사항이 나오나.
  그래서 혹시 이 부분 돈을 다른 용도로 더 예산에 많이 세워놓지 않나 이렇게 지금 생각이 들어서 질의를 드리는 겁니다.
○기획관 김왕년   기획관 김왕년입니다.
  보충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저희 같은 경우는 인건비가 70.9%고요, 도청 같은 경우는 5%가 좀 넘는 걸로 제가 기억이 나는데요. 인건비 금액 차이가 틀립니다. 저희는 7,000억 정도 되는데 거기는 한 오륙 프로 정도 수준뿐이 안 된다는 거죠. 그러니까 그 금액이 미미하다고 보고요.
  그리고 저희 같은 경우는 누리과정뿐만 아니라 재정이 소요되는 분야가 상당히 많고 올해 2016년도 당초예산 편성할 때도 예산요구액을 한 2,000억 정도를 반영하지 못했다는 점도 말씀드리고요.
  그리고 또 교육환경 개선에 들어가는 비용이라든지, 또 각 학교에 있는 건물들이 지금 45년짜리 건물들이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정영수 위원   기획관님, 그건 알고 있고 인건비 부분만 요거만 가지고 제가 질의를 드리는 부분이에요.
○기획관 김왕년   그래서 다시 말씀드리면 인건비가 좀 예산액과 집행액 사이에 차이가 있다 하더라도 그 부분은 저희가 추경재원으로 교육재정이 필요한 부분에 투입을 해야 된다는 그런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이상입니다.
정영수 위원   그럼 현재 봐서 적정하게 세웠다 이렇게 지금 보시는 건가요?
○기획관 김왕년   기획관 김왕년입니다.
  적정하다는 표현보다는 기준대로 세웠다고 말씀을 올리겠습니다.
정영수 위원   그럼 올해 같은 경우는 나오지 않을 것이다?
○기획관 김왕년   기획관 김왕년입니다.
  그리고 한 가지 더 말씀드릴 것은 일부 불용액부분을 고려해서 내년도 인건비는 축소를 시켰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이상입니다.
정영수 위원   축소되는 것도 알고 있고 자연증가분도 충분히 될 수가 있는 부분인데, 제가 보는 견지에서는 결산액 그다음에 지금 예산 세워놓은 사항을 보면 올해 같은 경우가 또 나올 수 있을 것이다 이렇게 지금 추상을 하기 때문에 지금 질의를 드리는 겁니다.
○기획관 김왕년   기획관 김왕년입니다.
  내년에는 그런 일이 생기지 않도록 1회 추경이나, 세 번의 추경을 하면서 2회 추경 때 정리를 해서 예산이 사장되는 일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다만 올해는 아시다시피 여러 가지 교육재정이 어려운 상황이었기 때문에 저희가 최대한 재정을 세이브하는 차원에서 그런 점도 있었다는 점을 말씀올립니다.
  이상입니다.
정영수 위원   예, 알았습니다.
  이상 마치겠습니다.
이광희 위원   위원장님, 추가 질의 여기에 대해서.
○위원장 윤홍창   잠깐만 양해해 주시겠습니까?
  이광희 위원님, 추가 질의 한 가지만 해 주세요.
이광희 위원   기획관님, 자꾸 인건비 가지고 그렇게 말씀하시는데요. 보내 주신 모든 자료에 인건비가 총세출의 62.8%를 차지한다고 이렇게 나와 있어요. 여기만 나와 있는 게 아니라 다 그렇게 나와 있어요.
  그리고 인건비 계산하실 때요, 자꾸 지출될 것에 대한 상향조정을 함으로써 의회의 권리나 의회에서 판단해야 될 것을, 자꾸 그게 수백억이 되면 이게 문제가 되는 거죠, 한두 번도 아니고.
  그래서 거기에 대해서는 기획관실에서 예산추계나 아니면 인건비에 대한 추계가 정확하게 잘못되신 겁니다.
  이번에 또 그런 식으로 만약에 됐다 그러면 여기에 대해서는 문제 제기를 할 수밖에 없는 거예요.
  그러면 의회에서 인건비에 작년 예상분에서 남게 됐었던 약 500억가량을 우리가 인건비를 삭감을 하는 결과가 발생을 합니다.
  그 문제에 대해서는 기획관실에서 다시는 이게 발생되지 않도록 말씀하셔야 돼요.
  지금 정영수 위원이 이거를 두 번째 지금 말씀하시는 거고요.
  이 문제는 정확하게 교육청에서 개선조치가 있어야 합니다.
○기획관 김왕년   기획관 김왕년입니다.
  두 분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부분을 충분히 받아들여서 내년도 1회 추경, 또는 2회 추경에서 중간 집행결과를 정산을 해서 정리가 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윤홍창   수고하셨습니다.
  기획관님, 이번 예산 할 때 아예 정리를 해 가지고 가면 안 돼요? 조금 전에 말씀하셨던,이광희 위원님하고.
○기획관 김왕년   기획관 김왕년입니다.
  금년도에 인건비가 그렇게 남는 사유에 대해서 먼저 한번 정리를 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명예퇴직 쪽에서 80억 정도가 나가시는 분들이 고호봉이 나가고 신규호봉이 들어오기 때문에 그렇게 저희가 추정을 하고 있고요.
  또 휴직인원이 많음으로 인해서 휴직자의 급여가 덜 나가는 부분으로 해서 한 260억 정도, 그리고 일반 집행잔액이 한 50억 정도, 그리고 시간외근무수당을 수요일 날 일찍 퇴근들 하게 하면서 거기서 남은 부분이 있었는데 내년도 예산에서는 시간외근무수당 부분을 과감하게 줄였고요.
  그리고 명퇴자가 인원이 줄어들기 때문에 그 부분은 일단은 1회 추경 정도 가서 판단을 해 봐야 될 것 같은 생각이라는 말씀을 올리겠습니다.
○위원장 윤홍창   예, 잘 알겠습니다.
  우리 김양희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양희 위원   김양희 위원입니다.
  우리 기획관님, 우리 도교육청이 90%가 의존재정이고 그중에 70% 정도가 경직성 예산, 또한 충북교육재정의 어려움을 제가 세다가 못 셀 정도로 누누이 1시간 남짓에 얼마나 많이 교육재정이 어렵다는 말씀을 누누이 하셨습니다. 그렇죠?
○기획관 김왕년   기획관 김왕년입니다.
  예, 그렇습니다.
김양희 위원   지금 많은 위원님들께서 누리 과정에 대해서 우려하고 걱정하고 계십니다.
  이제 올해가 20여 일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대전의 한 사례를 들겠습니다. 교육위원장이 안을 내놔서 수정예산 편성 안 하고 교육감이 동의해서 그대로 밀고나갔어요.
  기획관님, 이거는 예산의 문제가 아닙니다. 교육감의 의지의 문제예요. 방법이 없는 게 아닙니다. 인근의 사례도 있습니다.
  자꾸 그렇게 발뺌하시면 안 됩니다.
  아시겠어요?
  할 수 없이 유치원 못 보내고 어린이집 보낼 수밖에 없는 학부모들의 마음을 한 번이라도 이해했으면, 지금 여기서, 탁상 앞에서 이걸 공 던지기 하면서 이렇게 서로 할 얘기가 아닙니다.
  인근의 사례가 있다고 말씀드리지 않습니까.
  이건 수정예산 편성까지 갈 필요도 없어요. 교육감이 동의만 하면 되는 거예요. 내년에 하는 거하고 뭐가 다릅니까? 하루가 여삼추입니다.
  학부모님들의 마음, 보내고 싶어서 보냈습니까? 유치원에 자리가 없어서 보낼 수밖에 없는 거, 왜 공무원들이 펜대 하나 가지고 왜 이렇게 합니까? 똑바로 전하십시오. 이것은 예산의 문제가 아닙니다. 교육감 의지의 문제입니다. 아시겠어요?
  위원장님, 안을 하나 우리 교육위원회 안으로 이건 채택해 주시기 바랍니다.
  교육감이 동의해서 바로 비율대로, 아까 말씀하신 비율대로 우리 어린이집 다니는 학부모들의 마음을 하루라도 빨리 안정시킬 수 있는 방안대로 위원회 안으로 올려 주기를 부탁을 드립니다.
○위원장 윤홍창   그 예산편성권이 교육감에게 있습니다.
  그것은 고유권한이기 때문에 우리가 침범할 수 없는 거지만 우리 기획관님, 교육감께 정확하게 우리 위원회에서 위원님들이 걱정하시는 부분들에 대해서 직언하시고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확하게 전달하셔야 돼요.
○기획관 김왕년   기획관 김왕년입니다.
  예, 전달말씀은 드리겠습니다.
  다만 제가 한 가지 분명히 말씀드릴 수 있는 부분이 있는데 4개월은 해결이 됩니다, 그렇게 되면. 그러나 그 이후에 나머지에 대한 부족분에 대해서는 감당을 할 수가 없지 않습니까?
  그런 부분까지도 고려를 해 주셔야 될 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위원장 윤홍창   일단 아까도 기획관님께서 얘기하셨지만 지금 4월에 국회의원 선거가 있고 지금 당장 여야 간사들이 만났어요. 오늘 만나고 있고 액수도 조금씩 조금씩 조율이 되고 있어요.
  그래서 문제는 뭐냐 하면 아까 김양희 위원이 얘기하신 대로 우리 어린이집 대상자나 어린이집 원장들이나 어린이집에 보내는 학부모들의 마음을, 걱정거리를 하루라도 좀 덜어주자 이런 이야기입니다.
  질의 이어 주시기 바랍니다.
김양희 위원   다시 한 번 결론적으로 말씀드립니다.
  이건 교육감의 동의만 있으면 가능한 일입니다.
  행정적인 절차나 그러한 순서를 지키기에는 이미 너무 많이 와 있습니다.
  애석해서 다시 한 번 드립니다. 진언을 하시기 바라고요.
  아까 교육재정 어렵다고 하는 데에 앞뒤가 맞지 않는 논리가 있어서 다시 한 번 짚겠습니다.
  학교혁신 및 혁신학교 운영에 대한 예산안 137페이지, 설명자료 116쪽입니다.
  기획관님, 많이 어렵죠 예산? 그렇죠?
○기획관 김왕년   기획관 김왕년입니다.
  예, 그렇습니다.
김양희 위원   작년에 논의 끝에 이 혁신학교 저희들이 10개 학교에 대해서 지원한다고 했습니다. 그렇죠?
  10개 학교에 대한 뚜렷한 중간평가가 있었습니까?
○기획관 김왕년   기획관 김왕년입니다.
김양희 위원   짧게 답해 주세요.
○기획관 김왕년   지금 진행되고 있고요, 1차 연도가 마무리됐습니다.
김양희 위원   중간평가가 나와 있나요?
○기획관 김왕년   중간평가가 1차 연도분까지는 나와 있습니다.
김양희 위원   나왔습니까? 1년이 지금 안 됐지 않았나요? 나왔나요, 근데?
○기획관 혁신기획담당 김성근   혁신기획담당 서기관 김성근입니다.
  제가 답변드리겠습니다.
김양희 위원   아, 기획관님 답변하십시오.
○기획관 혁신기획담당 김성근   제가 담당이라서 제가 말씀드리면 안 되겠습니까?
김양희 위원   기획관님 답변하시고, 제가 필요할 때 덧붙여 질의드리겠습니다.
○기획관 김왕년   기획관 김왕년입니다.
  의회에서 걱정하셨던 부분인데요. 저희가…
김양희 위원   예산문제가 따르기 때문에 기획관님께 질의드리는 겁니다.
○기획관 김왕년   지금 KDI에다가 용역을 줬고요. 거기서 보고서가 12월 말쯤 나오는 걸로 알고 있고요.
김양희 위원   그러니까 아직 안 나왔잖아요.
○기획관 김왕년   아니 저번에 중간평가회도 했습니다.
김양희 위원   12월 말에 나오는 건 뭐죠?
○기획관 김왕년   그건 최종 보고서가 나오고요.
김양희 위원   최종 보고서에… 간이 보고서 보고 지금 10개 학교 더 늘리는 겁니까?
○기획관 김왕년   내년도 예산 10개 학교 더 하는 거 말씀…
김양희 위원   10개 학교에 대한 나름대로의 확신이 있어서 이 부족한 교육재정에도 불구하고 10개 학교를 또 신규로 계획을 세우고 20개의 준비학교를 또 넣느냐고요.
  계속 지금 돈 없다고 말씀하시면서 확신이 서서 추진하느냐 이거를 묻는 겁니다.
○기획관 김왕년   그건 그렇습니다.
  혁신학교는 아시다시피 공약사업이고 또 그 공약을 걸고서 당선되셨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혁신학교는 포기할 수가 없는 부분이고…
김양희 위원   잠깐만요. 시간이 없기 때문에, 공약을 했기 때문에 지킨다. 다시 다른 문제로 한 번 더 넘겠습니다. 무상급식, 공약을 말씀하셨기 때문에 제가 질의드리겠습니다.
  지금 도교육청과 도청의 차액이 91억이죠. 그렇죠?
○기획관 김왕년   예, 그렇습니다.
김양희 위원   서로 부족분을 가지고 얘기를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 도지사께서는 무상급식 논쟁은 이미 끝났다고 얘기합니다. 동의하십니까?
○기획관 김왕년   동의하지 않습니다.
김양희 위원   동의하지 않죠?
○기획관 김왕년   예.
김양희 위원   그럼 앞으로 이 91억 원, 이 100억 가까이 이 부분, 도청에 어떻게 요구할 것이고 지금 편성은 그럼 어떻게 하실 겁니까, 동의하지 않으면 어떻게 하실 겁니까?
○기획관 김왕년   기획관 김왕년입니다.
  지금 무상급식 부분은 아시다시피 91억 원이 부족한 상황으로 예산에 계상이 되어 있습니다.
김양희 위원   그러니까 어떻게 편성하실 거예요, 앞으로.
○기획관 김왕년   그 부분에 대해서는 내년 1회 추경 전까지 지속적으로 도청과의 대화를 노력을 하겠고요.
김양희 위원   대화 지금까지 안 하셨습니까?
○기획관 김왕년   아이 했지마는 그래도 더 노력을 하겠습니다. 그리고…
김양희 위원   노력이 부족했습니까, 지금까지의 노력은?
○기획관 김왕년   더 이상 하겠습니다.
김양희 위원   지금 이 질의를 드리기… 갑자기 혁신학교 하다가 무상급식을 말씀드린 거는 교육감 공약이기 때문에 해야 된다는 논리에, 바로 이 무상급식도 도지사와 교육감의 똑같은 공약입니다.
  빌 공약으로 표 얻는 선거직의 행태를 설거지를 지금 담당자들이 하고 있는 겁니다.
  아시겠어요?
  공약을 그렇게 지킬 것 같으면 이것도 지키셔야죠. 양쪽 기관 다 마찬가지입니다.
○기획관 김왕년   기획관 김왕년입니다.
  공약 중에서도…
김양희 위원   제게는 그 공약이라는 설득력이 없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아시겠어요?
○기획관 김왕년   가장 대표적인 공약이지 않습니까.
김양희 위원   공약이면 다 마찬가지지 대표적인 공약하고…
○기획관 김왕년   무상급식 관련해서는 아시다시피 이제 도지사님도 공약을 하셨던 부분이고…
김양희 위원   그러니까 이 공약도 못 지키는데 뭘 혁신학교 공약을 가지고 설득력 없는 논리로 저를 설득하려고 하느냐 이 말씀이에요.
○기획관 김왕년   무상급식은 지금 진행 중이기 때문에 그렇게 이해를 좀…
김양희 위원   진행 중입니까?
○기획관 김왕년   예, 이해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양희 위원   아직도 진행 중입니까?
○기획관 김왕년   예, 저희는 그렇게 판단을 하고 있습니다.
김양희 위원   자, 기획관님, 세부적으로 보면 앞으로 우리 사전에 간담회 때에 이렇게 핫이슈가 되고 위원들의 관심거리가 되는 것은 자료에 넣어 주십시오.
  누누이 전년도에 이 문제를 가지고 우리 위원들이 관심이 많은 걸 아는데도 불구하고, 2016년도에 그렇게 재정이 어려운데도 불구하고 신규사업을 꽤 넣었어요. 그렇죠?
○기획관 김왕년   기획관 김왕년입니다.
  신규사업을 부득이한 것만 넣고 과감하게 예산요구된 거는 삭감을 했다는 말씀올립니다.
김양희 위원   아니 7,500, 2,300 이거는 과감한, 예산을 하도 큰 액수를 만지니까 이건 예산도 아닙니까? 예?
○기획관 김왕년   어느 사업을 구체적으로 말씀하시는지 말씀을…
김양희 위원   여기 충청권 학교정책네트워크에 2016년도 본예산에 2,300, 행복씨앗학교 성과분석연구에 7,500 이렇게 들어왔습니다.
○기획관 김왕년   기획관 김왕년입니다.
  행복씨앗학교 성과분석연구는 의회에서 주문도 있었고 요구도 있었던 부분으로 조금 심도 있는 성과분석을 하기 위해서 부득이 예산을 올렸고요.
  그리고 충청권 학교정책네트워크는 작년도 1회 추경 때…
김양희 위원   작년에 예산편성한 거에 이러한 성과분석에 대한 거를 따로 책정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걸 올해 또 이렇게 따로 집행을 해야 되나요?
  신규사업으로 들어가 있기 때문에 제가 묻는 겁니다.
○기획관 김왕년   그건 행복씨앗학교 전반에 대해서 의회에서 위원님들께서 걱정하시는 부분이 있어서 성과분석을 2년 차 되는 해에 정밀하게 심도 있게…
김양희 위원   어려운데, 교육청의 어려운 재정을 우리 위원님들이 도와드릴 수 있는 방법은 되도록이면 신규사업을 억제하는 겁니다.
  아시겠습니까?
○기획관 김왕년   기획관 김왕년입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는 동의합니다.
김양희 위원   자, 그리고요 거기까지만 하겠습니다.
  그리고 여기 보면 정책연구에 이거 7,500 그리고 성과분석하고 뭐 그 두 가지 목이 다릅니까? 되도록이면 하나로 묶을 수 없습니까?
○기획관 혁신기획담당 김성근   혁신기획담당 서기관 김성근입니다.
  제가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김양희 위원   저는 기획관한테 묻고자 하는 겁니다. 제대로 보고 받으시면 되지 않습니까. 책임 입장에서 기획관님 답변하실 수 있습니다.
○기획관 김왕년   기획관 김왕년입니다.
  제가 다 답변드리겠습니다.
  예, 말씀하시죠.
김양희 위원   그러니까 정책연구용역비 7,500하고 성과분석연구하고 이렇게 통합해서 하면 안 되냐고요.
○기획관 김왕년   말씀올리겠습니다.
  기획관 김왕년입니다.
  성과분석연구비는 아시다시피 2015년도에 연구를 해 보라고 말씀이 계셔서 우리가 혁신학교 경비에서 일부를 가지고 별도로다 KDI하고 계약해서 1년 차를 연구를 했고요.
  그리고 내년도에는 2년 차 연구로다 질적 연구를 확대하기 위해서 이건 별도로다가, 그러니까 금년도에 혁신학교 경비에서 하던 것을 별도로 떼어서 계상을 했다는 말씀을 올리겠습니다.
김양희 위원   지금 우리 기획관님은 아까 최종안이 나오고 중간은 받으셨고, 최종안이 지금 12월 말에 나온다고 그랬나요? 중간 보고받으신 자료 있죠?
○기획관 김왕년   기획관 김왕년입니다.
  예, 있습니다.
김양희 위원   그것 좀 자료 제출해 주시고요.
○기획관 김왕년   예.
○위원장 윤홍창   위원님 시간이…
김양희 위원   시간 때문에 다음은 예산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윤홍창   이종욱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종욱 위원   네, 이종욱 위원입니다.
  앞서 우리 위원님들께서 지적하신 대로 우리 교육재정이 상당히 어려운 가운데 신규사업이 있어서 제가 한번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예산안 페이지 383페이지, 설명서 616페이지입니다.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과학직업교육과 소관 같습니다.
  아까 존경하는 우리 김양희 위원님께서 자료 요청을 한 것 같은데 그 이후에 자료에 관련되어서는 있다가 보충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도교육청에서 학교 교육용 노후 컴퓨터를 일괄 구매해서 보급하고자 하는 계획이 있는 것 같습니다. 제가 보니까 14억 9,000만 원 정도 지금 소요되는 걸로 예산안이 올라와 있는데 이 사업에 대해서 간략하게 설명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과학직업교육과장 김진완   과학직업교육과장 김진완입니다.
  2011년도 이후부터 교육용 컴퓨터 교체사업이 학교회계로 이양이 됐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이종욱 위원   학교 기본경비요?
○과학직업교육과장 김진완   예예, 근데 그러다 보니까 어떤 문제점이 생겼냐 하면 학교에서 교육용 컴퓨터가 적기에 교체되지 않고 또 학교에 업무부담 이런 정보교육의 어려움이 있는 걸로 저희들이 파악되고, 또 더 큰 것은 재정효율화 차원에서 저희들이 2016년부터 일괄 구매를 해서 학교에 보급하고자 하는 이런 차원에서 일괄 구매예산을 계상했습니다.
이종욱 위원   우리 체육보건급식과장님 우리 학교 내의 급식소라든지 있지 않습니까, 지금? 거기서 주방용품이나 그것도 일괄 구매해 드립니까? 한번 여쭤보는 겁니다.
○체육보건급식과장 김성용   그렇지 않습니다.
  체육보건급식과장 김성용입니다.
  그렇지 않고요 예산을 내려주는 걸로 이렇게 하고 있습니다.
이종욱 위원   예, 고맙습니다.
  이런 사례가 없는데도 불구하고 지금 시행을 하는 건데요. 깜짝 놀란 거예요, 저도.
  그러면 전국에서 17개 시도에서 지금 이렇게 일괄 구매해서 보급하는 교육청이 있습니까? 기획관님이 답변하실래요.
○기획관 김왕년   기획관 김왕년입니다.
  요 부분은 감사원 감사에서도 얘기가 됐던 부분이고 전국적으로 예산을 절감할 수 있는 방안을 찾아서 공동구매 입찰을 통해서 단가를 줄이고 예산을 절감하도록 요구사항도 있었고요.
  저희가 교육재정효율화 TF를 운영하면서 거기서의 하나의 책정된 과제로 선정해서 아까 과학직업교육과장님도 말씀이 계셨지만 학교마다 반영하고 편성해서 집행을 하다 보니까 단가차이도 좀 있고 또 공급시기도 좀 다르고 한 점이 있어서, 저희들이 이번에 계획을 세워서 일괄적으로 그 예산을 반영을 하고 집행을 하려고 계획을 세운 부분입니다.
이종욱 위원   그러면 학교 대상은, 대상학교는 몇 학교예요?
○과학직업교육과장 김진완   과학직업교육과장 김진완입니다.
  제가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저희들이 4월 달에 초·중학교에 교육용 컴퓨터 전수조사를 했고 또 학교의 희망 교를 받았습니다.
  근데 저희들이 초·중학교에서 202개 교가 지금 희망한 것으로 하고 그다음에 학교당 2010년도 사용연수가 오버된 컴퓨터 수를 파악해 봤더니 한 1,200대 40% 정도여서 이렇게 돼서 저희들이 예산이 확정되면은 재차 학교의 희망을 다 받아서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종욱 위원   일선학교에 제일 문제점이 노후 컴퓨터예요. 이런 얘기도 많이 들었고 수년 동안 교체 좀 해 달라, 해 달라, 그렇죠. 과장님, 그렇게 들으셨죠?
○과학직업교육과장 김진완   네.
이종욱 위원   그런데 어쨌든 학부모님들이나 또 우리 지역에 있는 시의원님들이나 이런 얘기를 저도 많이 들었습니다. 교체 좀 해 줬으면 좋겠다, 예산이 없다, 없다.
  근데 공교롭게도 지금 교육재정이 제일 어려운 상황에 막대한 돈을 투입이 돼서 교체를 하고자 하는 그런 부분입니다.
  좋습니다.
  그래서 어쨌든 간에 이게 일괄 구매해서 보급한다는 차원에서 아까 우리 기획관님이 말씀하셨지만 어쨌든 입찰을 통해서 하는 과정이고, 또 우리 아이들한테 이 많은 교육용 컴퓨터를 노후화된 걸 바꿔준다는 건 참 좋은 사업인 거는 같습니다.
  그렇지만 지금 상황에서 철저하게 우리가 준비를 하고 또 우리가 기존에 우리 학교 내에서도 교체가 된 데도 분명히 있다고 저도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실태조사도 분명히 하셔야 될 것 같고 그래서 여러 가지의 문제성이 좀 발견되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고, 우리 기획관님 아까 말씀하신 대로 이게 언제부터 계획을 잡으신 거예요, 그러면?
○기획관 김왕년   저희가 재정효율화 TF를 올 연초부터 운영을 하면서 토론과 토론을 거쳐서 이 의견을 결론을 냈고요.
  한 가지 더 말씀드릴 부분은 해당 학교에는 이 컴퓨터대금을 나중에 공제하고 운영비를 교부하겠다 이런 생각입니다.
  그러니까 학교에서 당연히 사야 될 컴퓨터인데 학교에서 예산이 없다는 핑계로 안 사고 함으로써 학생들 수업이나 교육에 지장적인 문제도 있고 해서 같이 겸사겸사 계획을 세웠던 부분이고요.
  그래서 해당 학교에는 컴퓨터 현물로 주고 운영비는 공제하겠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또 한 가지는 우리 행정기관에서 사용하는 컴퓨터에 대해서는 요번에 예산사정을 하면서 예산조정을 하면서 사실 수백 대가 들어왔었습니다. 연한이 됐다고 바꿔달라고 하는 부분에 대해서 과감하게 다 삭감을 했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이종욱 위원   어쨌든 우리 존경하는 김양희 위원님이 아까 여기에 관련된 자료 요구를 다하셨습니다.
  그래서 그 자료가 오는 대로 우리 김양희 위원님하고 한번 검토를 해서 추가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윤홍창   수고하셨습니다.
  이숙애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숙애 위원   이숙애 위원입니다.
  행정과장님, 설명자료 855쪽 통학차량 예산지원 관련입니다.
○행정과장 김덕환   행정과장 김덕환입니다.
이숙애 위원   2015년에 72억 4,200만 원 편성하셨고요. 2016년 예산으로 82억 995만 3,000원 편성하셨습니다. 맞죠?
○행정과장 김덕환   네, 맞습니다.
이숙애 위원   이렇게 증액이 된 이유는 뭡니까?
○행정과장 김덕환   행정과장 김덕환입니다.
  저희들 교특 출납 폐쇄기간이 종전 2월 말에서 12월 말로 개정됨에 따라서 2016년 1, 2월 직영차량 운영비와 차량 임차비 편성 등으로 1, 2월분을 더 편성을 했기 때문에 증액이 되었습니다.
  금년은 3월부터 12월까지 금년도는 편성을 했었습니다.
이숙애 위원   그러면 작년에 비해서 이번에 2015년에 비해서 2016년에 새로 위탁 운영된다든가 이렇게 증가하는 용역으로 전환되는 그런 차량이 있는 건 아닙니까? 그런 학교가 있는 건 아닙니까?
○행정과장 김덕환   지금 초등학교에서 9개 학교에 10대가 직영에서 임차로 전환이 되겠습니다.
이숙애 위원   직영에서 임차로 전환이 되는데 그러면 그 두 달 치를 포함했기 때문에 그렇다라는 거하고는 안 맞는데요?
○행정과장 김덕환   차량 운영비는 1, 2월분이 포함되어 있고요, 임차로 전환되더라도. 나머지는 직영버스 같은 경우는 차량 운영비를 저희들이 지원하고 있고 임차버스는 임차료…
이숙애 위원   임차료가 대당 기본, 제가 지난번에 행정사무감사 때 확인해 보니까 대당 3,800에서 4,500 정도 들어가던데요. 맞습니까?
○행정과장 김덕환   대형, 중형, 소형에 따라서 조금씩 차이가 있습니다.
이숙애 위원   근데 기본 3,500은 들어가잖아요. 그렇죠?
○행정과장 김덕환   네, 이상 들어갑니다.
이숙애 위원   그래서 저는 이렇게 자꾸 직영을 위탁으로 전환하는 것은 문제가 있다라는 점을 지난번에 행정사무감사 때 지적을 드리고 개선을 제가 권고를 드렸었는데요.
  첫 번째는 안전상의 문제를 제가 지적을 했습니다. 특히 충북교육청 내에서 무자격자 운전문제라든가 미신고 차량의 문제를 제가 지적을 한 바 있습니다. 기억하십니까?
○행정과장 김덕환   네, 알고 있습니다.
이숙애 위원   이게 세월호 사건 이후에 학생의 안전문제가 심각하게 대두되고 있는 것 아시죠?
○행정과장 김덕환   행정과장 김덕환입니다.
  네, 알고 있습니다.
이숙애 위원   그런데 안전문제가 이렇게 심각하게 대두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거기에 대한 대책은, 지금 교육청에서 내놓고 있는 대책은 안전체험관이라든가 안전체험교육이라든가 이런 거 그냥 보이기 위한 교육 이런 거에만 치중을 하시지 어떤 시스템 이 체계의 개선은 전혀 고려하고 있지 않다라는 거죠.
  이건 아주 상당히 심각하게 중요한 건데요.
  과장님 어떻게 생각을 하십니까?
○행정과장 김덕환   행정과장 김덕환입니다.
  지난번에 위원님께서 지적하셨던 어린이 통학차량 신고율은 그때 말씀드릴 기회가 없었는데 저희들이 유치원이나 초등학교, 특수학교에 「도로교통법」 어린이 통학버스에 의한 신고율은 저희들 현재 모든 학교가 다 신고를 했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이숙애 위원   현재 몇 월, 그 자료를 저한테 주시겠어요?
○행정과장 김덕환   네, 드리겠습니다.
이숙애 위원   왜냐면 이 미신고 차량에 대한 자료가 교육청에서 나온 자료입니다.
○행정과장 김덕환   글쎄, 통계가 달라서 그런 모양입니다.
이숙애 위원   이거 정확하게 자료 주시길 바라고요.
○행정과장 김덕환   네, 드리겠습니다.
이숙애 위원   제가 왜 자꾸 이렇게 안전문제를 가지고 말씀을 드리냐면 어쨌든 이 용역차량은 주로 등·하교시간에만 쓰죠. 맞죠?
  1년에 4,500만 원씩 예산이 나가는데 등·하교시간에만 이렇게 활용할 수 있고, 주인이 예산이 나가면서 학생들이 활용을 할 수 없는 건 이거는 쓸데없는 예산입니다.
  그렇습니까, 안 그렇습니까?
○행정과장 김덕환   네, 일부 임차버스도 체험학습이나 학생들의 어떤 현장학습 같은 경우에는 계약 시에 교육과정이라든가 이걸 감안해서 계약을 하고 있고요.
  지난번에 위원님께서 지적해 주셨던 것처럼 저희들이 내부적으로 공동 활용 계획이라든지 이런 걸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이숙애 위원   그래서 이렇게 무작정 예산을 지금 올해 9억 8,000만 원이나 증액을 하셨단 말이에요. 위탁으로 전환을 하시면서.
  그래서 이렇게 학생들에게 실제로 활용할 수 없는 차를 위해서 이 통학차량을 위해서 9억 8,000만 원씩 증액하신 건 문제가 있다라고 생각하고요.
  특히 재정효율화 방안에 있어서 경비를 절감하시기 위해서 그런다라는 주장은 설득력이 없다. 그렇기 때문에 공동 활용 방안 관내 학교, 교육지원청 관내 학교의 공동 활용 방안과 직영을 통해서 실질적인 재정효율화 방안을 강구를 해 보시길 그렇게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행정과장 김덕환   내년에는 그런 쪽으로 노력하겠습니다.
이숙애 위원   그래서 2016년도에 이렇게 위탁으로 전환되는 학교가 많은데 이렇게 증액을 하고 있는 것은 이거 문제가 있다라고 생각을 합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윤홍창   수고하셨습니다.
  이광희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광희 위원   지금부터 간단간단하게 넘어가서, 만약에 설명이 부족하셨다고 생각을 하셔서 이게 삭감의 우려가 있다고 생각하시면 계속 저에게 다시 보고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기획관실의 164쪽에 보면 특별교육재정수요 지원이라고 있는데요 이게 왜 증가를 했을까요, 4억 원씩이나?
○기획관 김왕년   기획관 김왕년입니다.
  특별재정수요경비는 예산 총액의 0.1% 이내로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기준범위 내에서 했습니다.
이광희 위원   그러니까 퍼센트대로 그냥 나누신 거죠?
○기획관 김왕년   예.
이광희 위원   예산이 증가하면 거기에 대해서, 그러면 이게 쓰임새는 늘어나는 거에 맞춰서 그냥 쓰게 되는 겁니까?
○기획관 김왕년   예, 맞춰서 학교에서 긴요하게 예산으로다 편성하지 못한 부분으로써 지원해 줄 수 있는 부분에 대해서 더 적극적으로 지원을 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이광희 위원   기획관님, 이게 풀예산처럼요 교육청에서 학교가 원하는 시점에 이렇게 선심성으로 주는 느낌이 들어요.
○기획관 김왕년   기획관 김왕년입니다.
  절대 그렇지 않습니다. 이건…
이광희 위원   이게 지금 그런 식으로 계획이 올라오면…
○기획관 김왕년   2년이 경과하지 않은 경우는 지원을 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학교별로 돌아가면서 형평성 있게 지원이 됩니다.
이광희 위원   세부적으로 어떻게 지원이 되는지 다시 한 번 알려주세요.
○기획관 김왕년   예, 세부적인 거를 별도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이광희 위원   네네.
  그리고 189쪽에요, 학력신장 교실수업개선 지원과 관련돼서 학습준비물실 설치 지원이 있네요. 어디다가 어떻게 한다는 거죠?
○초등교육과장 정진유   초등교육과장 정진유입니다.
  학습준비물실은 학생 1인당 3만 원씩 학습준비물을 지원하고 있어요. 그래서 학교에서도 이렇게 보면…
이광희 위원   이거 신규 아닌가요?
○초등교육과장 정진유   예, 신규사업입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교육부에서 권장하는 사업으로서 1교당 500만 원씩 10개 학교를 지원하기 위해서 세웠습니다.
  그래서 이거는 공모사업을 통해서 우선 유휴교실이 있는 학교를 대상으로 해서 학습준비물을 집중 구입해서 학생들 수업에 활용할 수 있도록 그렇게 계상된 사업입니다.
이광희 위원   말하자면 도시형 큰 학교 중심으로 지원이 된다는 얘기네요.
○초등교육과장 정진유   아니, 단위학교 중심입니다.
이광희 위원   그러니까 단위학교 중에서 지금 말씀대로 유휴교실이 있고…
○초등교육과장 정진유   그렇죠.
이광희 위원   그러니까 작은학교에 대한 우선권이나 이런 거를 개선하지 않고…
○초등교육과장 정진유   작은학교도 그게 적정학급 수, 큰 학교 같은 경우는 교실 한 칸을 하면 좋지만 시골학교 같은 데는 학생 6학급 이런 데는 교실 반 칸도 좋고 또는 그 이하도 관계없는데 일단은 저희들이 학습준비물을…
이광희 위원   지금 교육청에서 하는 이런 지원 같은 경우는 정작 지원이 필요하다고 느껴지는 저소득가정이나 작은학교 단위나 이런 데가 아니고 그런 데에서는 자기 돈 내 가지고 준비를 해야 되고 큰 학교 중심으로 지원이 되는 거를 자꾸 늘리는 느낌이 든다는 거죠.
○초등교육과장 정진유   아, 그렇지는 않습니다.
이광희 위원   지금 이거는 그런 사업 아니에요?
○초등교육과장 정진유   그래서 이게 보통 한 실을 리모델링을 해서 거기에 관련 준비물을 준비하다 보면 이게 타 시도 사례를 들어보면 500만 원 가지고 부족하다고 그래요. 그래서 저희들은 1실당 500만 원 정도면…
이광희 위원   저는 기본적으로 이렇게 학습준비물실을 학교에서 지원하는 것에 대해서 동감하고 찬성합니다.
  그런데 갑자기 신규로 올라왔는데 큰 학교 중심으로 해서 교실이 있는 이런 곳에 지원을 한다고 하니, 일단 그렇게 하시지 마시고 여기가 정말 학습준비물이 필요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해서부터 시작을 하는 게 맞지 않겠느냐 이런 말씀입니다.
○초등교육과장 정진유   위원님이 지적하신 대로 저희들이 꼭 큰 학교 중심으로만 이렇게 선정할 생각은 없습니다.
  꼭 필요한 학교를 해서…
이광희 위원   네, 다시 한 번 여기 지금 어떻게 설정이 되고 있는지 저에게 보고 좀 해 주세요.
○초등교육과장 정진유   예, 알겠습니다.
이광희 위원   다음은 201쪽에 학생축제 및 학예행사에, 초등교육과입니다,  삼락회 지원이 또 들어왔어요.
  의회에서 몇 번 말씀을 드렸죠.
  이런 식으로, 학생축제 및 학예행사가 아니지 않습니까?
  여기 보면 241쪽에 “교수-학습활동지원, (단위)특별활동지원, 문화예술교육활성화로 학생축제 및 학예행사” 이런 쪽이 쭉 있어요.
  그런데 그런 행사중심의 사업도 아니고 삼락회가 어떤 단체죠?
○초등교육과장 정진유   초등교육과장 정진유입니다.
  삼락회는 퇴직교원들이 퇴직 후에 봉사도 있지만…
이광희 위원   그런 말씀을 드린 게 아니라 이게 지금 임의단체입니까, 무슨 법적으로 되어 있는 단체입니까?
○초등교육과장 정진유   퇴직교원에 관한 평생교육지원법에 의해서 이렇게 되어 있지만 저희들이 볼 때는 임의단체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이광희 위원   임의단체잖아요.
○초등교육과장 정진유   예예.
이광희 위원   임의단체 지금 여기에 대해서 행사를 지원하는 게 아니라 운영경비를 지원하는 것처럼 보이는데 맞습니까?
○초등교육과장 정진유   예, 우선…
이광희 위원   여기 지금 충북도지부에 720만 원요.
○초등교육과장 정진유   예, 그렇습니다.
이광희 위원   그리고 시·군지부 10개 지부 1개 지부당 180만 원씩 이렇게 지원을 하는 이런 돈이에요.
  그러니까 단체에 대해서 운영비를 주는, 지원을 하는 게 이거 말고 또 있습니까?
○초등교육과장 정진유   그거 말고는 없는데요.
  제가 이거는 위원님께 설명을 드려야 될 사항입니다.
이광희 위원   아니 지난번에 행정사무감사 때 설명 이숙애 위원님한테도 계속 했고요.
○초등교육과장 정진유   그렇게 됐는데요. 이게 삼락회 지원에 관한 거는 2008년도에 저희들이 에듀파인이라는 게 처음으로 도입이 됐어요.
  이때 에듀파인이 도입이 될 때 사업별 예산을 편성할 때 사업명이 교육부 훈령으로 정해 진 거기 때문에, 저희들이 또 2013년부터는 과가 초등교육과로 이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하는 과정에서 이 지원사업과 관련된 것이 지금 여기 말씀하신 학생축제 및 학예행사 이 부분에 있기 때문에 저희들이 편의상 거기에 넣어서 예산을 편성하게 된 겁니다.
  그렇지만 위원님께서 지적하신 이 내용이 학생축제나 이런 거는 관련이 없지만 일정부분 학생들의 생활지도나 인성교육 이런 거하고 교육과 관련이 되어 있는 거는 분명하게 있습니다.
이광희 위원   저기 이게 장·관·항·목상 예산 여기에 배치되는 게 맞다고 생각하세요, 일단 일차적으로?
○초등교육과장 정진유   저희들은 그렇게 생각하는데…
이광희 위원   아이, 여기에 맞지 않죠.
  이게 단체에 대한 일반운영경비 지원인데 이게 어떻게 학생축제 및 학예행사 항에 나와 있습니까?
○초등교육과장 정진유   위원님, 제가 지금 말씀드린 대로 지금 그거는 저희들이 인정합니다.
  삼락회 지원사업이 학생축제 및 학예행사에 들어가면 안 되는 건 분명히 지적하는 건 맞는데요.
  이것이 에듀파인상에서 세세부사업을 하는 과정에서 교육부 훈령으로 나온 사업명을 우리가 임의로 조정할 수 없기 때문에 그 학생축제 및 학예행사는 우리 초등교육과에서는 지원금이 거기 다 들어 있어요.
  그래서 결국 삼락회도 그런 맥락으로 봐서 거기다 넣어서 운영을 해 온 겁니다.
이광희 위원   저는요, 공무원으로 평생 그것도 교장선생님까지 하셨던 분들이 공무원으로 평생 국가를 위해서 봉사를 하고 또 한편으로는 본인의 인생에서도 이미 국가로부터 지급받아야 될 것은 이미 연금이나 이런 상태로 다 받는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퇴직하고 나가셔도 어떤 국가든 지방자치단체로부터의 이런 식의 지원을 마치 특별하게, 충청북도교육청에서 이거 말고 운영비 지원하는 단체가 없다면서요.
  그렇게 해서 지원하는 거 자체가 어떤 이유로든 어떤 근거로든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작년에 올라왔을 때는 행사였어요, 행사. 그런데 이렇게 운영비를 주기 시작하면 이거는 또 다른 단체에, 앞으로 선생님들 퇴직하고서 모임에서 운영비 달라고 해야 되고요. 또 일반직들 퇴임하고서 모임하면서 달라고 하고 이게 뭔 상관이 있습니까?
  그리고 말씀하셨던 대로 학생들의 교육을 위해서, 안전을 위해서 하는 배움터지킴이니 뭐니 하는, 혹은 사회단체 중에서 학교의 안전을 위해서 노력하는 단체들도 엄청 많아요. 거기에 운영비 지원하지 않지 않습니까?
○초등교육과장 정진유   초등교육과장 정진유입니다.
  저희들이 지원하는 거는 어떤 조례나 이런 거보다는 법률상으로 되어 있기 때문에 지원하는데요.
  아마 이게 국민권익위원회에서 권고를 받은 사항이 있습니다.
  그래서 위원님께서 지적하신 대로 지금 현행법에는 「퇴직교원 평생교육활동 지원법」 16조에 보면 운영이라고 하는 내용이 조금 불명확해요.
  그래서 권익위 제안을 보면 설립목적인 평생교육 봉사활동 지원을 위해서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경우에는 지급이 아니라 지원을 할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이광희 위원   그러면 금빛봉사단도 할 수 있겠네요. 그렇죠?
○초등교육과장 정진유   예?
이광희 위원   지금 말씀대로 그 법에 의하면 금빛봉사단도 해야 되고 또 다른 교원들 퇴직 이후의 모든 단체가 다, 거기 삼락회라고 적혀 있지 않지 않습니까?
○초등교육과장 정진유   법에는 삼락회라고 적혀 있습니다.
이광희 위원   그러면 그 외에 삼락회 말고는 안 돼 있고요?
○초등교육과장 정진유   예, 안 돼 있습니다.
이광희 위원   그러면 삼락회 지원을 하라고 되어 있습니까, 명시적으로?
○초등교육과장 정진유   예, 그 16조에…
이광희 위원   운영비용을요?
○초등교육과장 정진유   예, 운영비용은 회원의 수입하고, 회비수입하고 그다음에 이제 국가나 지방자치단체에서…
이광희 위원   법령에 대한 해석은요, 어떤 때 보수적으로 하고 어떤 때 확장해서 하고 그렇거든요.
  그런데 다른 법령의 대체적인 법령은 굉장히 보수적으로 하면서 이거와 관련돼서는 꼭 운영비를 줘야 되는 것처럼 말씀하시는 의도가 뭡니까?
○초등교육과장 정진유   초등교육과장 정진유입니다.
  아까 제가 말씀드린 대로 국민권익위에서 권고된 내용은 제가 말씀드린 대로 조금 더 지원에 이렇게 적절히 하라는 그런 내용으로 되어 있는데, 거기도 내용이 이런 게 있습니다.
이광희 위원   지난번에 행사 때는 분명히 제가, 저는 어느 위원님께서 삭감한다고 해서 행사 지원은 할 수도 있다고 판단을 해서 오히려 행사지원을 할 수 있다고 생각했어요.
  그런데 운영비 지원은 다른 문제고, 더군다나 이거는 회계법상의 문제가 있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여기에 들어오면 안 되는 거거든요.
○초등교육과장 정진유   그래서 저희들도 위원님들 지적하기 이전에 권익위원회 권고사항도 있고 해서 그 지원하는 거에 대해서 조금 더 투명하고 그분들이 이해할 수 있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이광희 위원   이 건 가지고 계속 말씀드려서 다음 거로 넘어가겠습니다.
  여기에 대한 설명을 부탁드리고요.
  252쪽에 교과교실제 운영과 관련돼서 9억 원이 증액이 됐어요.
  여기에 대해서 설명을 해 주시겠습니까?
○중등교육과장 김대식   중등교육과장 김대식입니다.
이광희 위원   증감된 사유를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중등교육과장 김대식   한 가지는 교과교실제를 작년도 예산에서는 소요액을 전액 본예산에 편성을 못했었습니다. 그래서 이제 1차 추경에 반영하다 보니까, 교과교실제 운영비 한 80%가 인건비성 경비입니다.
  그러니까 학교에서 소위 기간제 선생님을 계약하는 문제라든지 또 전체적으로 교과교실제 운영하는 데 어려움이 있어서 이번에 본예산에 모든 총액을 다 편성했기 때문에 전체적으로 예산이 늘은 것처럼은 보이지만 추경예산을 편성한 것과 비교한다면 결코 총액은 늘지 않았습니다.
이광희 위원   그러면 그동안은 추경으로 계속 이것을 진행을 해 온 건가요?
○중등교육과장 김대식   당초에는 그렇지 않았었고요. 작년도에는 이제 1회 추경에 교과교실제 관련된 내용을 편성을 했었습니다.
이광희 위원   그 전년도는 어떻습니까?
○중등교육과장 김대식   그 전년도에는 아마 본예산 쪽에 있었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광희 위원   그런데 왜 빠져나오게 됐죠?
○중등교육과장 김대식   교과교실제 예산이 당초에는 선진형 같은 경우에는 특교로 1억 5,000씩 처음에 줬던 사업입니다.
  그런데 이제 특교사업이 줄면서 보통교부금 속에 넣어서 편성을 하도록 했었습니다.
이광희 위원   예, 알겠습니다.
○중등교육과장 김대식   그렇게 된 내용입니다.
  이상입니다.
이광희 위원   그리고 그다음 쪽에 보면 자율형공립고 운영지원비도 굉장히 많이 올라왔어요. 3억 2,000인데.
○중등교육과장 김대식   중등교육과장 김대식입니다.
이광희 위원   어차피 자율형공립고는 여러 가지로 지원이 많이 되고 있는데 현재 사실상의 일반계고를 어렵게 만든 요인이 저는 자율형공립고나 이런 평준화를 사실상 무력화시킨 이런 제도라고 생각하거든요.
  그런데 왜 여기에 대해서 계속 상승하고 있을까요?
○중등교육과장 김대식   자율형공립고등학교가 본 도에는 6개 학교가 있습니다.
  그래서 6개 학교가 있는데 작년도 예산을 편성을 할 때 원래 기본취지는 교육청, 또 지자체에서 1 대 1로 대응투자하도록, 또 특교로 해서 1 대 1 대 1 하도록 되어 있었는데 작년에 저희들이 예산 관계 때문에 우리 교육청에서 맡을, 100% 지원을 못했습니다.
  그래서 금년도에는 전년도 내려온 특교를 예상해서 대응투자하는 쪽으로 예산을 전부 확충을 했습니다.
  이상입니다.
이광희 위원   그럼 작년도에는 예산이 없어서 못했고 올해는 예산이 있어서 한다는 말씀으로 들리는데…
○중등교육과장 김대식   그렇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저희들이 자율형공립고등학교도 마찬가지이고 또 신규사업으로 계상한 일반고 역량강화 사업에 약 15억 6,000만 원 새로 편성을 했거든요.
  그래서 우리 지역에 있는 46개 일반고하고 6개 자율형공립고등학교의 교육력을 강화하는 쪽으로 그렇게 지금 저희들이 집중해서 예산을 편성했습니다.
  이상입니다.
이광희 위원   네, 알겠습니다.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위원장 윤홍창   예, 오전심의는 이것으로 마치겠습니다.
  중식을 위하여 오후 2시까지 정회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59분 회의중지)

(14시00분 계속개의)

○위원장 윤홍창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오전에 이어서 질의 답변을 이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정영수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정영수 위원   정영수 위원입니다.
  앞에부터 질의를 짧게 드리겠습니다.
  설명자료 449쪽 교육비 지원에서 아까 존경하는 이숙애 위원께서도 카드 수수료 대주는 부분 지원이 있는데 요것 좀 한번 설명해 주십시오. 금액은 많지는 않은데, 요것 좀.
  교육비 지원 449쪽이고 450쪽 하단에 그 내용이 있습니다.
○유아특수교육과장 민병석   유아특수교육과장 민병석입니다.
  사립유치원 신용카드 수수료 지원은 사립유치원의 카드 사용 활성화를 위해서 교육비를 신용카드로 수납하는 유치원에 대해서 카드결제 수수료를 0.1% 지원하는 내용입니다.
정영수 위원   이게 전국적인 현상인가요?
○유아특수교육과장 민병석   네, 그렇습니다.
정영수 위원   아주 잘못된 것 같아서 지금 지적을 하는 건데, 결과적으로 25% 대주는 것도 금액도 많지도 않습니다. 570만 원 정도밖에 안 되는데, 지금 일반 자영업자들은 카드 수수료 인하를 위해서 지금 카드사와 많이 싸우고 있어요.
  그런데 한쪽에서는 카드 수수료를 대주고 있고 한쪽에서는 카드 수수료가 너무 비싸다고 싸우고 있고 이런 형평성이 안 맞지 않나.
  아주 카드 수수료 지금 다른 우리 사립유치원뿐이 아니라 아마 택시업계도 이게 있는 것 같더라고요. 상당히 보기가 싫어 갖고 지금 질의를 드렸습니다.
  다음은 486쪽, 영어체험센터 운영 금액이 많이 줄었는데 2015년도하고 2016년도 많이 줄었는데 그 이유가 뭔지 아니면 다른 쪽에서 지원이 되는 건지.
○진로인성교육과장 류재황   진로인성교육과장 류재황입니다.
  그거는 제천에 있는 북부체험센터 설립비가 감액이 된 내용입니다.
정영수 위원   아, 제천. 작년에 된 부분이 24억이 제천.
○진로인성교육과장 류재황   예, 그렇습니다.
정영수 위원   예, 알았습니다.
  다음은 607쪽, 공동실습소 운영에 보면 지금 현재 진행상태가 어떻게 진행이 되고 있는지, 여기 보면 가축구입비 여러 가지가 있는데 계획이 어떤 식으로 지금 하고 있고 진행을 하고 있는지.
○과학직업교육과장 김진완   예, 과학직업교육과장 김진완입니다.
  2015년도 본예산에 40억 정도가 그 예산이 확보가 됐습니다.
  그래서 지금 현재 설계용역이 마쳐진 걸로 생각되어지고 있고, 기반조성비에서 한 10억 정도가 모자란 부분이 발생이 되어서 2016년도 본예산에 부족분을 계상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정영수 위원   지금 마무리가 언제죠? 그 목장 완성되는 시기.
○과학직업교육과장 김진완   저희들이 2017년도 3월 달에는 개장을 하려고 하는 목표를 가지고 사업을 진척시키고 있습니다.
정영수 위원   상당히 오래 걸리네요. 현재 보은 쪽에 운영이 되고 있는 건가요?
○과학직업교육과장 김진완   과학직업교육과장 김진완입니다.
  본래는 저희들이 보은자영고에 목장시설을 개축해서 활용하려고 이렇게 계획을 했었습니다.
  근데 지역주민의 강력한 반대와 보은군에서의 시설사업 승인이 좀 어려운 점이 있어서 현 청주농고 공동실습 통합목장에 민자 고속도로 개설로 인해 갖고서 나머지 부분에 지금 신축설계를 하고 있습니다.
정영수 위원   그러면 현재 우리 도교육청에 지금 기본 가축은 현재 사육을 안 하고 있는 거죠, 보은 쪽에서도?
○과학직업교육과장 김진완   예.
정영수 위원   현재 계획은 2017년도에 계획 중. 지금 구체적으로 품종은 어떤 거예요? 뭐 젖소, 한우?
○과학직업교육과장 김진완   과학직업교육과장 김진완입니다.
  2014년도에 기본설계 이런 것들이 계획되어서 ’15년도에 우사라든가 또 번식 돈사 또는 비육 돈사 또 산란 계사까지 그거에 따른 축산정화조 그다음 전기공사라든가 폐기물 처리시설 이러한 전반의 문제가 있는데, 그 시설이 보은자영고 학생들이 함께 와서 공동실습 하는 데는 좀 모자란 부분이 있어서 2016년도에 우사, 돈사, 계사 이런 부분에서 더 신축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정영수 위원   예, 어쨌든 지금 준비하고 계신데 농업정책이 지금은 생산뿐이 아니라 아마 6차 산업 쪽으로 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우리가 네덜란드 가 가지고도 젖소를 키울 경우 치즈를 생산하고 그런 형태까지 앞을 내다보고 지금 해야 되지 않나 이래서 어쨌든 현재 농업발전 속도에 맞추어서 시설을 해야 될 것 같아서 질의드렸습니다.
○과학직업교육과장 김진완   과학직업교육과장 김진완입니다.
  부위원장님의 고견을 저희들 잘 받아들여 앞으로 교육과정 운영에 최선을 다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정영수 위원   다음은 페이지 653쪽, 학교 체육생활 활성화가 있는데 654쪽 보면 하단에 수상안전교육 지원 있는데 현재 진행을 어떤 식으로 지금 하고 있습니까?
○체육보건급식과장 김성용   체육보건급식과장 김성용입니다.
  초등학교 3·4학년을 대상으로 해서 수영안전교육을 10시간씩 이렇게 지도를 하고 있습니다.
정영수 위원   뭐 이론으로 하시는 거예요?
○체육보건급식과장 김성용   주로 실기가 되겠습니다.
정영수 위원   지금 현재 우리 충청북도의 시설 가지고 가능한가요? 3·4학년 교육을 시킬 수 있는 여건이.
○체육보건급식과장 김성용   사실은 수영장이 지자체에서 1개 이상의 수영장을 보유하고는 있습니다.
  그러나 넉넉하지 못한 소형, 간이형 이런 수영장이 있어서 전 3·4학년을 1년 내에 실기 수영교육을 시킬 수는 없습니다.
  그래서 지금 현재 9월 중에 현황을 파악해 보니까 약 30% 정도 아이들이 교육에 참여를 하고 했고, 10월, 11월, 12월, 또는 내년 1월, 2월까지 수영교육에 참여를 한다면 그보다도 많은 인원들이 수영교육에 참여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정영수 위원   예, 이게 세월호 터지고 나서 이게 시행이 된 사업이죠?
○체육보건급식과장 김성용   예, 그렇습니다.
정영수 위원   아마도 선진국 같은 경우는 실제적으로 옷을 입은 상태에서 아마 이 교육을 시킨 것 같아요.
  우리 단순하게 지금 저희들은 수영복 입고 가서 가르치는 그런 형태죠?
○체육보건급식과장 김성용   예, 그래서 수영복까지도 빌려줘 가면서 열심히 시키려고 하지만 시골 쪽에는 아무래도 수영장과 거리가 멀고 해서 참여하는 인원이 적고 그렇습니다.
정영수 위원   본 위원이 지금 얘기하는 거는 실제적인 교육을 시켜 달라. 어쨌든 예산 서있고 그런데 이론뿐이 아닌 하다못해 옷 입고 바다에 빠졌을 경우 구조할 수 있는 역할까지도 교육을 시켜야 된다 이 부분을 지금 얘기를 하는 겁니다.
  어쨌든 지금 현재 이론만 가지고 그런 수업을 하면 안 된다 꼭 이 부분은 실제적인 수영교육을 시켜 달라 이 부분을 말씀드리는 겁니다.
○체육보건급식과장 김성용   예, 잘 알겠습니다.
  체육보건급식과장 김성용입니다.
  하여튼 생존 수영교육도 꼭 2시간 이상씩은 시키도록 이렇게 하겠습니다.
정영수 위원   과장님, 또 보면 727쪽에 학교 스포츠클럽대회 보니까 예산이 많이 깎였는데 요 부분 다른 데서 하고 있는 건가요? 아니면 아예 많이 깎인 건가요?
  727쪽입니다. 거기 보면 하단에 교육감기 고3 스포츠클럽대회 7,900만 원이 감액이 됐습니다.
○체육보건급식과장 김성용   체육보건급식과장 김성용입니다.
  저희들이 재정적으로 여러 가지 부족함 때문에 분담 고통 차원에서 예산이 줄어졌고요. 우리가 경기방법을, 경기운영을 좀 달리해서 우승컵이라든지 이런 것들을 제작하지 않고 실질적으로 아이들이 체육활동을 많이 할 수 있도록 이렇게 운영을 해 보려고 합니다.
  그래서 조금 예산이 줄었다고 말씀드릴 수 있겠습니다.
정영수 위원   그럼 이 대회는 존속이 되는 거고.
○체육보건급식과장 김성용   그렇습니다.
정영수 위원   존속이 되면서 상품이나 상금 이 부분이 줄은 건가요?
○체육보건급식과장 김성용   예, 그렇게 이해하시면 되시겠습니다.
정영수 위원   지금 수능 끝나고 이게 하는 거죠?
○체육보건급식과장 김성용   그것도 포함이 되고요. 그 이외의 보통 1년 내내 하는 스포츠클럽 활동을 얘기합니다.
정영수 위원   예, 알았습니다.
  우리 중등과장님, 우리 수능 끝나고 나서 아이들 관리가 지금 잘, 올해 큰 문제는 충북은 없었던 거로 지금 알고 있는데 뭐 어떻게…
○중등교육과장 김대식   중등교육과장 김대식입니다.
  12월 2일 자로 수능성적이 오늘 발표가 됐고요. 지난번에 수능을 치르면서 부정행위자가 8명 저희들이 조사해서 올렸는데 며칠 전에 확정이 돼서 왔습니다, 그 8명 그대로.
  휴대폰 소지의무 위반 4명, 그다음에 사탐, 과탐 선택과목 비위를 저지른 아이들 4명 해서 확정되어 내려왔고요.
  또 지금 수시 확정발표가 곧 이루어지면 정시 쪽으로 아이들이, 나머지 아이들이 지원할 것으로 예상합니다.
  이상입니다.
정영수 위원   예, 생활지도를 지금 어떤 식으로, 수능 끝난 이후.
○중등교육과장 김대식   저희들이 수능 이후 소위 취약시기 교육과정 운영 정상화를 위해서 사전에 공문도 시행을 했고, 또 컨설팅도 하고 있고, 또 해당되는 진로인성과에서는 생활지도에 중점을 두어서 그런 학교를 찾아뵙고 안내하고, 학교단위로 다양한 프로그램 평소에 학과시간 때문에 못했던 프로그램들을 하는 것으로 이렇게 알고 있습니다.
정영수 위원   뭐 대표적인 것 있어요? 지금 프로그램 쪽.
○중등교육과장 김대식   지금 각 단위학교에서 하는 것 중에 제일 큰 것은 아무래도 진로특강이라든지 또 자기 대학 연계한 어떤 체험활동 이런 쪽으로 주로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정영수 위원   어쨌든 가장 중요한 시기이니만큼 아이들한테 관심을 많이 가져주시길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중등교육과장 김대식   예, 그렇게 노력하겠습니다.
정영수 위원   다음은 918쪽, 여기 작년에 옥상정원조성 사업이 깎였는데 요번에 또 올렸는데 그거 누가 담당하시는 거죠?
○시설과장 조성운   네, 시설과장 조성운입니다.
정영수 위원   설명 좀 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시설과장 조성운   시설과장 조성운입니다.
  지금 옥상조경 사업은 국가에서 추진하는 정부 녹색정책 일환으로 추진하는 겁니다. 저희 도만 하는 게 아니라 이게 2009년도부터 국가에서 녹색뉴딜정책으로 친환경정책을 추진하고 있거든요. 그 일환으로 학교시설에도 그린스쿨이라고 추진하고 있었는데 저희들이 작년, 재작년까지만 해도 그린스쿨을 한 학교당 50억씩 투자를 했거든요.
  그런데 재정여건상 전체 그렇게 한꺼번에 투자는 못하고 친환경정책에 따라서 조경사업만 하고 있는 겁니다.
정영수 위원   지금 진행된 데가 어디가 있죠?
○시설과장 조성운   올해 각리초등학교 하나 마감했습니다.
정영수 위원   언제 마감하셨죠?
○시설과장 조성운   올해 마감했습니다.
정영수 위원   몇 월 달에요?
○시설과장 조성운   10월 달에 마감했습니다.
정영수 위원   10월 달에 마감하셨다고?
○시설과장 조성운   예.
정영수 위원   하시면서 문제점은 없었어요?
○시설과장 조성운   저희들이 본청에도 지금 옥상녹화를 해 놓았는데 온도가 2∼3℃ 정도 떨어지거든요.
  그래 에너지 관련해서는 상당히 호응이 좋고, 지금 각리초등학교 해 놓았는데 학교에서 반응도 상당히 좋습니다.
  지금 내년에 교육 프로그램까지 해 가지고 아이들이 환경교육까지 관련해서 지금 추진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이게 이제 도심지 학교만 지금 저희들이 신청을 받아서 하는데 저희들이 지금 신청 받은 학교가 총 6개 학교입니다.
  2015년도 올해 각리초등학교 하나를 했고 내년도에 죽림하고 솔밭초등학교 계획하고 있고 2017년도, 2018년도 해 갖고 점차적으로 추진할 계획입니다.
정영수 위원   예, 일단 지켜보겠습니다.
  이상으로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윤홍창   수고하셨습니다.
  김양희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양희 위원   김양희 위원입니다.
  방금 우리 정영수 위원님 질의하신 내용에 덧붙여 질의하겠습니다.
  물론 쾌적한 교육환경 조성과 친환경정책 다 좋습니다.
  또 예산문제로 결부됩니다만 예산이 있으면 괜찮은데 이 사업비는 지금, 과장님 어디 계시죠?
○시설과장 조성운   예, 시설과장 조성운입니다.
김양희 위원   어떤 돈으로 하죠, 예산?
○시설과장 조성운   환경개선사업비로 하고 있습니다.
김양희 위원   재원은 뭐예요?
○시설과장 조성운   재원은 국가에서 준 교부금입니다.
김양희 위원   교부금이에요?
  여기 사업비 재원 해 가지고 거의 다 지방교육채 발행하는 걸로 되어 있는데, 아닙니까?
○시설과장 조성운   저희들이 올해 환경개선사업비로 612억 원을 교육부에서 받았는데 그 교부금 내에서 추진하는 겁니다.
김양희 위원   918쪽에 초등학교 교육환경 개선시설 그랬는데 사업비 재원은 지방교육채로 다 되어 있는데요, 특별교부금이나 국고보조금 하나도 없이. 아닙니까?
○시설과장 조성운   시설과장 조성운입니다.
  이게 특별교부금 받은 게 아니라 그게 지방교육이 교부금 받은 겁니다. 보통교부금 속에 있는 거요.
김양희 위원   918쪽에 있는 사업비 재원에는 뭐가 들어가는 거예요, 여기? 예? 918쪽 보고하시는 거예요? 설명자료.
      (…)
  열 손실도 막고 쾌적한 그러한 환경적인 면에서도 긍정적인, 순기능적인 면을 제가 부정하고 싶지 않은데 지금 처음부터 계속 예산안 심사라 그런지 지금 돈 문제입니다. 빚을 내서 이렇게 해야 되느냐 그걸 묻는 거예요.
  사업비 재원 해 가지고 지방교육채입니다. 교육채 발행하는 겁니다.
  과장님, 재원이 어디서 나오느냐고요. 이게 특교입니까?
○기획관 김왕년   기획관 김왕년입니다.
  교육환경 개선 시설은 지방교육채 246억 원과 자체 재원 4억 3,600을 합해서 총 250억을 재원으로 해서 옥상정원 조성까지를 포함하는 그 예산을 편성을 했습니다.
  이상입니다.
김양희 위원   그러니까 지금 과장님, 재원도 잘…
  자체는 그냥 빙산의 일각이고 거의 다가 지방채 발행이에요, 교육채 발행입니다.
  한마디로 말씀드리면 빚입니다. 빚으로 옥상을 덮겠다는 얘기예요.
  제가 이게 나빠서가 아니라 먼저 선 해야 할 일과 그거를 고민하고 이렇게 예산을 올리셔야 된다는 얘기입니다.
  이렇게 예산담당과 집행하는 부서하고 이렇게 따로 국밥이에요, 지금. 따로 국밥. 뭔지도 모르고 지금 확 올리고 있다고요.
  아시겠습니까, 과장님? 예?
○시설과장 조성운   시설과장 알겠습니다.
김양희 위원   빚입니다, 빚. 이거보다 더 급한 게 누리과정이고 무상급식인데도 불구하고 무엇을 예산편성에 우선순위를 두고 있는지 참으로 답답할 노릇입니다.
  이거는 우리 정영수 위원께서 질의하신 거에 덧붙여서 했고요.
  본 질의 들어가겠습니다.
  우리 기획관님, 조금 전에 3,000억 누리예산 확정된 거 들으셨죠?
○기획관 김왕년   기획관 김왕년입니다.
  우회 지원한다는 보도를 봤습니다.
김양희 위원   보도 받으셨죠?
○기획관 김왕년   보도를 봤습니다.
김양희 위원   예예.
  그러면 이게 3,000억이면 전국적으로, 우리 충북에는 누리예산 어린이집 하면 한 몇 개월 치를 확보할 수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기획관 김왕년   1.6개월 정도, 4% 정도 저희가, 4%가 안 되거든요. 그랬을 경우 120억이니까 한 70억을 한 달 치로 놓고 볼 때 한 1.6개월 정도.
김양희 위원   한 1·2개월.
○기획관 김왕년   2개월까지도 안 됩니다.
김양희 위원   그러니까 지금 가장 중요한 것은 거기다 초석을 놓는 게 가장 중요한 것입니다.
  어린이집에 보내지 못하는, 유치원에 보내지 못하는 어린이집 학부모들에게 이 1개월이라고 하는 것은 그렇게 여유 있는 시간은 아니지만 그래도 좀 위안을 받을 수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드리는 말씀입니다.
  본예산 통과하기 전에, 예? 수정예산 편성하십시오.
  하시겠습니까? 통과하기 며칠 안 남았어요. 하루 이틀이면, 예산안 심의 끝나면 이것도 또 어려워집니다. 그 전에 수정예산 해서 편성해서 올리시겠습니까?
○기획관 김왕년   기획관 김왕년입니다.
  그 부분은 이제 예산 통과가 되고 교육부로부터 구체적으로 금액이 내려와야지만 저희가 판단할 수 있는 부분이기 때문에 교육부로부터 통보가 오면 그때 검토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양희 위원   오늘 방송에서 본 3,000억 확보한 거에 대해서도 적극적인 그러한 뒷받침을 하시지 않겠다는 말씀으로 들었는데, 그러면 어떻게 이번 예산안 심사에서 이 누리 금액만큼 예산을 우리 의회에서 해 드리면 그때는 확실히 하시겠습니까?
  예산으로 해 드리면 그대로 해 주시겠어요?
  예산을 확보해 드리겠습니다. 예?
○기획관 김왕년   기획관 김왕년입니다.
  이 부분은 일단은 저희들은 공문에 의해서 작업을 해야 되기 때문에…
김양희 위원   기획관님께…
○기획관 김왕년   그런 쪽으로 이해를 해 주시기를 부탁을 올리겠습니다.
김양희 위원   기획관님께 답변을 듣는 게 무리일 것 같습니다.
  우리 위원장님, 정식으로 요청합니다.
  오늘 3,000억의 누리예산에 대한 방송이 있었습니다.
  위원장님, 수정예산으로 편성해 줄 것을 교육감께 강력히 요청해 주시기를 다시 한 번 말씀을 드립니다.
○위원장 윤홍창   예, 알겠습니다.
김양희 위원   자, 본 질의 들어가겠습니다.
  과학전시관 어디시죠? 과학전시관.
  아, 이거 직속… 아니구나, 이거.
  잠깐만요.
      (…)
  위원장님, 순서 다음으로…
○위원장 윤홍창   우리 김양희 위원님이 자료를 찾고 계신데…
김양희 위원   조금 이따가 하겠습니다.
○위원장 윤홍창   제가 한번, 시간이 조금 남으니까 우리 기획관님에게 한번 물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우리 학교용지분담금 있잖아요, 학교용지분담금.
○기획관 김왕년   기획관 김왕년입니다.
○위원장 윤홍창   올해 학교용지분담금이 보니까 지금 몇 억으로 편성돼 있어요?
○기획관 김왕년   도청에서요?
○위원장 윤홍창   예예.
○기획관 김왕년   도청에서 매년 10년에 걸쳐서 주도록 되어 있는 18억하고요.
○위원장 윤홍창   아니 그거 말고, ’15년 최종 예산이 얼마였어요? ’15년. 학교용지분담금, 우리.
○기획관 김왕년   아, ’15년도요?
○위원장 윤홍창   예.
○기획관 김왕년   제가 알기로는 예비비가 130억이 편성돼 있고 그 예비비는 이제 10년에 걸쳐서 넘겨주는 18억 정도하고 일부 신설학교 경비가 편성돼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위원장 윤홍창   그 학교용지분담금 전입금이 늘었죠? 올해 좀 늘죠? ’16년도에.
○기획관 김왕년   기획관 김왕년입니다.
  제가 알기로는 올해 저번 도지사님께서 시책연설 하는 데에서 봤는데 한 32억 정도가 느는 걸로 봤습니다.
○위원장 윤홍창   그렇죠? 그리고 정산해 가지고 전입하면 어느 정도 늘어요, 총 금액이? 학교용지분담금.
○기획관 김왕년   이 부분은 제가 개략적인 것만 알고 있고 상세한 사항은 제가 모르는 부분이라 해당 과장으로 하여금 답변을 드리도록하면 어떨까요?
○위원장 윤홍창   우리 과장님.
○행정과장 김덕환   행정과장 김덕환입니다.
○위원장 윤홍창   지금 제가 질의하는 거 이해하고 계시죠?
○행정과장 김덕환   네.
○위원장 윤홍창   한번 설명 좀 해 줘 보세요.
○행정과장 김덕환   지금 저희들이 도청에서 금년도에 2006년에서 2007년까지의 10년 분할 전입 중인, 지금 11월에 4차 전입분만 받고 그 외에는 지금 공식적으로 통보받은 바는 없습니다.
○위원장 윤홍창   그러니까 제가 얘기하는 것은 본예산 대비해 갖고 학교용지분담금 전입금 증가율이 있잖아요, 우리가.
○행정과장 김덕환   예.
○위원장 윤홍창   그거 정산하면 전입이 우리가 어느 정도 생기느냐고요. 어느 정도 될 거라고 예상하고 있어요, 증가분?
○행정과장 김덕환   그 연도별 증가분을 따지는 것은 매년 학교 신설 수요를 감안을 해서저희들이 추정적으로 잡아놓은 것입니다.
○위원장 윤홍창   그런 정도 되면 어느 정도 되냐고요, 추정으로 해서?
○행정과장 김덕환   이제 그게 매년마다, 내년에 이제 2016년에 2개 교, 그다음에 2017년 3개 교, 2018년 5개 교 이렇게 해서 학교 숫자에 따라서 다릅니다.
○위원장 윤홍창   그러면 기획관님, 순세계잉여금에 관해서 여쭤볼게요.
  우리가 2014년도인가 52억이었잖아요. 50억인가? 우리 순세계잉여금. 50억에서 702억 원이 됐죠, 우리가?
○기획관 김왕년   기획관 김왕년입니다.
○위원장 윤홍창   ’15년도에 순세계잉여금이 50억에서 702억 원이 됐잖아요.
○기획관 김왕년   기획관 김왕년입니다.
  올해 예산서에 50억을 계상을 했는데 실질적으로 이제 결산을 하고 이월된 금액이 700억 정도 됩니다.
○위원장 윤홍창   700억 정도 되잖아요, 그렇죠?
○기획관 김왕년   예예.
○위원장 윤홍창   그러면 이게 본예산 대비 이렇게 늘어난 예산을 고려해 가지고 현재 우리가 짜놓은 예산 보니까 순세계잉여금을 어느 정도 지금 계상했어요?
○기획관 김왕년   기획관 김왕년입니다.
  올해는 530억을…
○위원장 윤홍창   531억으로 되어 있네요. 531억 원인데 531억 원 대비해서 전년도에 늘어난 거 이렇게 대비해 보니까 한 95% 산정하면 되지 않아요? 531억 원에 95%.
○기획관 김왕년   추가로 증액될 이월금을 말씀하시는 겁니까?
○위원장 윤홍창   예예.
○기획관 김왕년   그거는 매년…
○위원장 윤홍창   2015년도 대비 2016년도는 한 95%만 잡아도 넉넉할 것 같은데 순세계잉여금을 많이 잡아 놓으신 것 같아요, 그냥.
○기획관 김왕년   아, 순세계잉여금을 너무 많이 잡았다는 말씀이십니까?
  기획관 김왕년입니다.
  순세계잉여금을 올해 531억을 잡은 거는 아시다시피 인건비 잔액을 포함해서 고려해서 그렇게 잡았습니다.
  그런데 실질적으로는 이제 결산을 해 봐야지만 얼마가 나올지…
○위원장 윤홍창   제 얘기는 50억에서 702억 원으로 늘었는데 지금 531억 원이니까 이게 분명히 늘을 거예요, 올해도. 분명히 늘을 거를 예상하면 한 95% 잡으면 한 130억 정도 여유가 생기지 않을까 하는 마음에서 드리는 얘기고요.
  이게 왜냐하면 예산이 점점 어렵다 그러니까 틈새를 찾아 가지고 예산을 들여다봐야 되겠다 이런 생각을 한 거고, 우리 인건비 있잖아요, 인건비. 총 인건비 우리가 어느 정도 잡았어요, 내년 본예산? 2016년도 본예산.
○기획관 김왕년   기획관 김왕년입니다.
  9,370억을 잡았습니다.
○위원장 윤홍창   거기에 들어가 있는 게 처우개선 들어가 있나요? 처우개선. 처우개선 얼마나 늘었어요?
○기획관 김왕년   처우개선 3% 정도가 포함이 된 겁니다. 이 부분은 교원, 지방공무원, 전문직까지 다 합친 부분입니다.
○위원장 윤홍창   다 합치면 한 500억 돼요?
○기획관 김왕년   3% 정도 본다면 한 300억 이상은 되는 걸로 지금 보고 있습니다.
  거기에 호봉승급분이 또 별도로 있습니다.
○위원장 윤홍창   그러니까…
○기획관 김왕년   그럴 경우에는 한 500억 정도.
○위원장 윤홍창   500억 되죠, 500억.
○기획관 김왕년   예예.
○위원장 윤홍창   이번에 명예퇴직은 우리가 줄 수도 있고 안 줄 수도 있잖아요. 명예퇴직은 이렇게 순서대로 받아서 우리가 자르면 자르는 데까지만 줄 수 있는 거죠? 그렇죠? 권한은 우리한테 있는 거니까.
○기획관 김왕년   기획관 김왕년입니다.
  명예퇴직은 지금 정산을 하는 개념이 돼 가지고 올해 명예퇴직분에 대해서 집행이 안 된 부분은 내년에 교육부에서 감을 하고 줍니다.
  그래서 저희는 명예퇴직분에 대해서는 반영된 예산 이상으로 지금…
○위원장 윤홍창   그런데 명퇴자가 일단은 감소하잖아요, 전년도 대비.
○기획관 김왕년   감소는 했지만 지금…
○위원장 윤홍창   세워놓은 거 보니까 명퇴자들 감소한 부분은 안 들어가 있는 것 같은데.
○기획관 김왕년   어디요, 인건비 예산에요?
○위원장 윤홍창   예예, 인건비 예산에.
○기획관 김왕년   그 인건비 예산은 아까도 말씀드렸듯이 기준금액을 가지고 정원을 가지고 해서 예산을 세운 부분입니다.
  그래 명퇴자가 작년에는 한 200여 명이 넘었는데 올해는 칠십몇 명 정도로 줄어들기 때문에 명퇴에 따른 인건비 절감은 줄어든다고 봐야 됩니다.
○위원장 윤홍창   한 어느 정도 줄일 수 있어요? 한 300억 안 남아요, 300억 작년 대비해서?
○기획관 김왕년   300억까지는 아닙니다.
○위원장 윤홍창   안 남아요?
○기획관 김왕년   작년도에 명퇴에서 남은 돈이 한 70억 정도, 80억 정도뿐이 안 됩니다.
  그게 한 250명분이 한 80억 정도 됐으니까 실질적으로다가 80명분을 따진다고 할 때에 한 몇십억 정도뿐이 안 되는 걸로 보고 있습니다.
○위원장 윤홍창   그럼 몇십억이라도 여유가 나죠? 거기서 실질적으로 요 예산으로 들여다보면.
○기획관 김왕년 그건   집행을 하고 나와 봐야지 결과가 나오는  것이고요.
  다만 아시다시피 저희들이 인건비 잔액을 가지고 연말에 정리추경을 한다든지 또는 1회 추경을 해서 감액을 하면서 그거로다 교육사업 당초예산에 반영해 주지 못했던 부분들에 대해서 추경재원으로 사용을 해 왔었습니다.
○위원장 윤홍창   정원증가에 따른 수입은 어느 정도 돼요? 우리 정원 늘어났잖아요.
○기획관 김왕년   정원이 한 70명 늘은 걸로…
○위원장 윤홍창   그 정원증가분에 관해서도 이것도 제가 보니까 한 몇십억은 남을 것 같은데. 제가 예산서 곰곰이 들여다보니까 정원증가율도 한 20억 남지 않아요?
○기획관 김왕년   기획관 김왕년입니다.
  정원증가분은 정원이 늘었기 때문에 인건비도 늘어나는 거죠. 인건비도 늘어난다고 봐야죠, 그건. 정원이 줄었다면…
○위원장 윤홍창   자, 이제 그만 이야기하고, 제가 위원장으로 너무 말을 끊으면 안 되니까 여기서 마치겠는데요.
  우리 예비비 얼마 정도 잡았어요, 올해?
○기획관 김왕년   한 380억 정도 잡았습니다.
○위원장 윤홍창   예비비 380억 잡았어요?
○기획관 김왕년   예, 274억입니다.
  죄송합니다.
○위원장 윤홍창   274억이죠.
  제가 아까 지방의회 관련 법규집을 뒤져봤는데 “지방자치단체는 예측할 수 없는 예산 외의 지출 또는…” 쭉 하다가 일반회계 예산의 100분의 1 범위 내의 금액에서, 총예산의 100분의 1의 범위 내의 금액에서 예비비를 편성할 수 있다라고 되어 있죠.
○기획관 김왕년   기획관 김왕년입니다.
  맞습니다.
○위원장 윤홍창   그럼 우리가 지금 274억이면 한 1% 정도만 예비비를 가지고 있는다고 보고 법을 지켜서 한 1%, 칠십몇억은 남네요, 여기서도.
○기획관 김왕년   그 부분이 그렇습니다.
  2015년까지는 1% 이상이었는데요 그게 법이 바뀌면서 0.1% 이내로 바뀌었는데요.
○위원장 윤홍창   100분의 1 그러니까 0.1%. 100분의 1의 범위 내의 금액.
○기획관 김왕년   바뀌었는데요, 1%로 이내로 바뀌었는데요.
  다시 정정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기획관 김왕년입니다.
  1% 이내로 바뀌었습니다. 그렇지만 그거는 일반 예비비이고요, 재해대책 예비비를 별도로 세우도록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1% 이내인 200억과 재해대책 예비비를 별도로 80억 정도를 세운 겁니다.
○위원장 윤홍창   그러니까 이게 1항에 재해·재난 목적의 예비비를 별도로 예산에 계상할 수 있다라고 신설된 거기 때문에 요걸 넣어놨다 이 얘기잖아요. 그렇죠?
○기획관 김왕년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윤홍창   그래서 내 얘기는 지금 전체적으로 예산이 어렵고 누리 예산이 없고 그래도 제가 지금 대충대충 짚은 것만 해도 한 100억 이상 되는 것 같은데요.
  지금 당장 명퇴 감소, 퇴직자 인건비 절감이라든지 정원증가분에 따른 거, 또 예비비 편성하는 거 이러면 한 150억, 한 200억 되네.
○기획관 김왕년   기획관 김왕년입니다.
  그만큼 또 들어갈 곳이 많습니다, 사실은. 말씀을 못 드렸지만요.
○위원장 윤홍창   요걸 한번 따져보기로 하고요. 하여튼간 요거는 이런 부분들이 있다라는 걸 말씀드리고 우리 위원님들 다른 의견 들으시고 다시 얘기하기로 하죠.
  우리 김양희 위원님 질의 이어서 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양희 위원   김양희 위원입니다.
  설명자료 175쪽입니다.
  예산안 심사기 때문에 간단히 간단히 물어보겠습니다.
  주민사업개요에 주민참여예산제 교육이 있습니다.
  기획관님.
○기획관 김왕년   기획관 김왕년입니다.
김양희 위원   요 주민참여예산 설명회에 대해서 간단히 설명해 주시고 어떤 좋은 사례가 있었는지 예산 반영하는 데에 어떤 순기능적인 면이 있다면 뭐라고 생각을 하시는지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기획관 김왕년   기획관 김왕년입니다.
  주민참여예산제도는 법령에 의해서 주민참여예산제도를 운영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운영을 했고요. 주민참여예산제 운영과 관련해서 설명회도 했고 주민참여예산위원들을 대상으로 설명회 및 연수도 개최를 했습니다.
  그리고 주민참여예산위원들과 주민들의 의견을 받았습니다. 설문조사까지도 일부 했는데요 그 부분을 우리 예산편성자료 부책에 거기에 의견을 쭉 정리했고요. 그리고 또…
김양희 위원   잠깐만요, 기획관님.
  주민참여예산제 이런 설명회가 강제조항입니까? 반드시 하게 되어 있습니까?
○기획관 김왕년   주민참여예산제 설명회를 강제로 하느냐 마느냐를 떠나서 주민참여예산제가 신설된 새로운 제도인데 올해 처음으로…
김양희 위원   올해 처음으로?
○기획관 김왕년   예, 그래서 정착될 때까지는…
김양희 위원   그러니까 강제조항은 아니죠, 강제사항은 아니죠?
○기획관 김왕년   강제조항은 아니지만 당연히 홍보하고 설명도 해야 된다고…
김양희 위원   그래서 예산을 절감한 어떤 좋은 사례가 있거나 그런 것 있습니까?
○기획관 김왕년   주민참여예산위원들의 좋은 의견들을 저희가 정리를 해서, 중복되는 우리 자체적으로 하고 있는 사업들이 많았습니다, 사실은. 그런 부분은 그렇고…
김양희 위원   사례로 나온 게 있나요?
○기획관 김왕년   예, 책자로도 정리해서 예산서에 부책 서류로다가 제출했습니다. 조금 이따 드리겠습니다.
김양희 위원   네, 그리고 177쪽, 특별교육재정 수요 지원했습니다.
  약 4억 원으로써요 예산의 0.1% 범위 내로 이러한, 예산에 0.1%를 세우게 되어 있죠. 그렇죠?
  그리고 4억이 늘은 건지 예산이 좀 늘었네요. 그렇죠?
○기획관 김왕년   기획관 김왕년입니다.
  예, 맞습니다.
김양희 위원   4억이죠. 그렇죠.
  교육감 재량사업비입니까, 이게?
○기획관 김왕년   특별교육재정 수요 지원비입니다. 일반적으로 재량사업비라고 하는데요.
김양희 위원   재량사업비인데 총예산의 0.1%를 범위 내에서 세우게 되어 있다?
○기획관 김왕년   예, 그렇습니다.
김양희 위원   예, 알겠습니다.
  239쪽입니다.
  초등교육연구회 운영 그랬는데 예산도 없다고 맨날 예산 타령하시면서 5개에서 20개로 늘었습니다. 뭐 특별한 이유가 있나요?
  239쪽입니다, 설명자료. 교육연구회 운영인데 작년에 5개 연구회에서 20개로 늘었습니다.
○초등교육과장 정진유   초등교육과장 정진유입니다.
  네, 맞습니다.
김양희 위원   아니 무슨 특별한, 다른 데보다도 이번 연도에는 예산에 굉장히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이렇게 5개에서 20개로 4배를 더, 총예산은 뭐 그렇게 많다고, 6,000만 원입니다. 그런데 5개에서 20개로 늘었어요. 특별한 이유가 있냐고요?
○초등교육과장 정진유   그래서 저희들이 동아리가 요거 한 가지가 있는 게 아니고 연구회동아리가 거의 성격이 비슷합니다.
  그렇지만 구체적으로 하면 조금 다르지만 지금 저희들이 초등수업개선동아리 같은 건 전액 폐지했어요.
  그래서 하나를 좀 더 알차게 운영해 보자 해서 지금 저희들이 교과연구회가 20개로 한 거는 금년에 10개 운영한 거는 순수 교과고요, 그렇지만 교과 말고 비교과 중에 10개 정도는 했으면 좋겠다. 예를 들어서 학습지도라든가 또 상담이라든지 이런 비교과 쪽의 동아리도 교과연구회도 운영할 필요 있다고 해서 요것을 좀 더 확대한 겁니다.
김양희 위원   제게 주어진 시간이 지났기 때문에 다음 순서에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기획관 김왕년   김양희 위원님, 제가 아까 말씀을 잘못드린 부분이 있어서 정정해서 한 가지 말씀을 드렸으면 하는데.
○위원장 윤홍창   말씀하세요.
○기획관 김왕년   특별교육재정 수요 지원비는 2015년도 당초예산 대비는 4억이 늘었지만 추경예산까지 포함할 경우는 2억이 줄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추경예산에는 22억이었고요, 요번에 20억을 세웠기 때문에 2억이 줄었다는 말씀을 정정해서 보고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윤홍창   다음은 이종욱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종욱 위원   진로인성교육과 소관입니다.
  예산안 페이지 325페이지, 설명자료 페이지 497페이지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술교육 지원 사업입니다.
  진로인성교육과장님.
○진로인성교육과장 류재황   예, 진로인성교육과장 류재황입니다.
이종욱 위원   예, 여기 사업목적, 근거를 보니까 학생오케스트라 운영을 통한 문화예술 소외·취약지역 예술교육 활성화 이렇게 나와 있습니다.
  지난 1회 추경에서도 삭감이 되었고 말도 많고 탈도 많은 우리 청소년오케스트라에 대해서 질의 좀 하도록 하겠습니다.
  우리 전에 1회 추경 때 존경하는 이광희 위원님하고 저하고 청소년오케스트라에 대해서 상당히 많은 질의를 했고 또 예결위에 올라와서도 삭감됐던 부분이었습니다.
  기억나시죠?
○진로인성교육과장 류재황   네, 알고 있습니다.
이종욱 위원   요번에 또 올라왔습니다, 본예산에. 올라온 경위가 뭔지 좀…
○진로인성교육과장 류재황   진로인성교육과장 류재황입니다.
  위원님께서도 잘 아시는 대로 저희들이 예술교육을 강화하고자 하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러 가지 여건상 지금 오케스트라 음악부분을 지원하는 학교는 도에서 32개 교밖에 없습니다.
  그나마도 교육부에서 특교로 내려 보내서 지원을 하다가 그 특교가 전부 일몰사업으로 끝났습니다.
  그래서 32교라고 해 봤자 전체 학교 수의 7%밖에 안 됩니다.
  그래서 이 지원을 받는 학생들은 그나마라도 괜찮은데 지원도 받지 못하는 학교에 있는 학생들 그중에서도 소외계층 학생들은 음악적인 재능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전혀 이 기능을 발휘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지 않습니다.
  그래서 지난번에도 말씀을 드렸습니다만 어려운 학생들, 그다음에 지원을 받지 못하는 학생들 그 학생들을 위해서 저희들이 어떤 차원이든 지원이 필요하겠다 해서 그 학생들을 위해서…
이종욱 위원   과장님, 말씀 잘 알겠고요.
  그러면 초·중·고…
○진로인성교육과장 류재황   지금 현재 계획은 초·중·고로 되어 있고…
이종욱 위원   초·중·고로 되어 있는데 과연 청주를 제외한 다른 지역에서 학생들이 많이 참가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을 하십니까?
○진로인성교육과장 류재황   지금 주 1회 이렇게 운영을 주말에 하려고 합니다. 방학 때는 방학아카데미 해서 합숙훈련을 하고요.
  그래서 주 1회 운영하기 때문에 아무래도 위원님께서 지적하신 대로 저쪽 북부지역이나 남부지역은 조금 어려움이 있을 거라고 예상이 되고요.
이종욱 위원   그러면 소외되고 취약된 지역의 학생들이라면서요? 대상으로 하신다면서요? 그러면 학생오케스트라 운영하셨죠?
○진로인성교육과장 류재황   예, 지금 하고 있습니다.
이종욱 위원   전년도에도 하셨고, 거기도 지금 이렇게 보니까 전년도 대비 많이 줄었어요, 지원금도 많이 삭감되고. 그렇죠, 오케스트라하고.
  청소년오케스트라 때문에 삭감된 부분 아닙니까?
○진로인성교육과장 류재황   그건 아닙니다.
이종욱 위원   어떤 부분이에요?
○진로인성교육과장 류재황   아까 말씀드린 대로 교육부에서 지정 운영을 해 주던 지원을 해 주던 특교사업이 일몰사업으로 완전히 지원이 끊겼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작년까지는 도 지정학교에는 1,500만 원씩 지원을 하다가, 그것을 특교 포함해서입니다. 그래서 우리 자체예산으로만 800을 지원하고요. 3개 학교를 그렇게 하고 있고, 교육부 지정학교도 500만 원을 작년에는 지원했습니다.
  근데 올해는 특교사업이 없어지니까 우리 자체 예산으로만 400만 원을 이렇게 지원을 하기 때문에 약간 그런 현상이 나타납니다.
이종욱 위원   그러면 지금 여기 보면 498페이지에 보면 학생관악부 운영 되어 있어요, 지원해 주는 데에. 지금 관악부 같은 경우는 운영 실태는 어떠세요?
○진로인성교육과장 류재황   관악부는 그거는 지난해까지는 전혀 지원을 못하던 그런 부분입니다.
  언론에도 보도가 됐습니다만 이건 자생 오케스트라라고 해서 교육부나 우리 도에서 지정을 해 준 것이 아니라 학교 자체에서 운영을 하던 겁니다.
  그래서 이걸 지원을 학교 자체예산 또는 지자체의 예산으로 지원을 받던 부분인데, 잘 아시는 대로 6개 군이 지금 지자체에서 교육경비 지원을 못 받지 않습니까?
  그래서 전혀 관악부 운영이 아주 어렵기 때문에 악기수리도 안 되고 그래서 요거를 올해 19개 학교가 있습니다. 그걸 어떤 식으로든 우리가 지원을 해 줘야 되겠다 해서 지원하는 그런 사업입니다.
이종욱 위원   한 학교당 얼마씩 들어가나요?
○진로인성교육과장 류재황   400만 원씩 지원하고 있습니다.
이종욱 위원   400만 원씩요.
  제가 이번에 행정사무감사 때 옥천교육지원청을 갔는데 옥천여중에 관악부가 있습니다.
○진로인성교육과장 류재황   맞습니다. 20년 됐습니다.
이종욱 위원   20년 됐고 전국에서 최우수상도 탔고, 그렇죠?
○진로인성교육과장 류재황   예, 그렇습니다.
이종욱 위원   그런데 교육경비, 아까 말씀하신 대로 교육경비보조금이 2013년부터 중단이 되다 보니까 보조금도 지원도 못 받고 그리고 또 해체 위기에 놓여 있습니다.
  제가 안타까워서, 너무나 안타까운 사연을 듣고 또 기사내용도 봤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전년도에, 그러면 이번에도 400만 원 지원 내려가나요?
○진로인성교육과장 류재황   옥천여중도 포함이 되어 있습니다. 19개 학교가 해당됩니다.
이종욱 위원   그런데 400만 원도 턱없이 부족하다고 얘기를 들었습니다.
○진로인성교육과장 류재황   예, 많이 부족합니다.
이종욱 위원   그러다 보니까 학부모님들하고 지역사회, 또 교직원들이 바자회를 통해서 열악한 우리 관악부를 위해서 모금도 하시고 이런 여러 가지 내용을 들었습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사실 저는 1회 추경 때도 상당히 의문을 가졌던 부분인데 청소년오케스트라에 지원하는 사업이 우리 김병우 교육감님 공약사항 아닌가요?
○진로인성교육과장 류재황   공약사항은 아닙니다.
이종욱 위원   아니에요?
○진로인성교육과장 류재황   예.
이종욱 위원   그런데도 불구하고 어쨌든 이렇게 열악한 지역에서 우리 아이들이, 아까 말씀드린 대로 소외계층·취약계층의 예술지원, 교육지원에 많이 신경을 쓰셔야 되는데 청소년오케스트라 같은 경우는 제가 보기는 청주지역에, 근교지역에 있는 아이들만 혜택을 보는 것이 아닌가.
  그리고 막대한 예산, 예를 들어서 1억 이상 들어가는 돈인데 운영비나 그 항목들을 보니까.
  그래서 어떻게 보면 지금 청소년오케스트라에 투자할 사업비를, 지금 우리 예를 들어서 우리 옥천여중에 있는 관악부를 지원해 주는 것이 합당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어서, 1회 추경 때도 삭감된 부분이 또 올라왔길래 제가 한번 담당 과장님한테 다시 한 번 질의를 해 보는 겁니다.
○진로인성교육과장 류재황   진로인성교육과장 류재황입니다.
  지금 말씀하신 대로 저희들이 도교육청에서 지원해 주는 학교가 학생오케스트라 32개 교하고 올해 자생 오케스트라 19개 교만, 즉 50개 학교만이 지원을 받습니다.
  그런데 지원을 받지 못하는 학교에 있는 학생 중에서 음악적인 재능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레슨도 받지 못하고 그 재능을 그대로 비용 때문에 꿈을 포기해야 되는 그런 학생들이 굉장히 많습니다.
  그래서 그 학생들을 중심으로 선발을 해서 체계적으로 저학년부터 지도를 하려고 하는 그런 계획을 갖고 작년부터 추진해 오던 그런 사업입니다.
이종욱 위원   제가 과장님 말씀 잘 알았고요.
  그다음에 청소년오케스트라는 제가 한 달에 한 번씩 들었던 것 같아요, 추경 이후에. 우리 장학관님한테 들어서 충분히 설명 안 하셔도 되는데 단지 우리 지역 내에 소외되고 취약한, 아까 말씀하신 대로 더 열악한 지역이 있고 또 거기서 예술지원을 받고자 하는 데가 많은데, 그런 생각도 많이 들기에 제가 한번 말씀을 드린 거고요.
  우리 존경하는 이광희 위원님하고 상의를 해서 어쨌든 잘 풀어보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요 설명자료 페이지 232페이지, 예산안 페이지 193페이지입니다.
  초등교육과 소관 같습니다.
  우리…
○초등교육과장 정진유   초등교육과장 정진유입니다.
이종욱 위원   거기 보면 설명자료 232페이지에 보면 마을공부방 지원 사업비 있죠? 보셨어요?
○초등교육과장 정진유   예, 있습니다.
이종욱 위원   제가 행정사무감사 때도 두드림 학교에 대해서 우리 초등교육과장님하고 얘기를 나눈 것 같은데, 질의를 하고 답변을 받은 것 같습니다. 그러시죠?
○초등교육과장 정진유   예.
이종욱 위원   그런데 제가 예산안을 보면서 2014년도, ’15년도, ’16년도 보면서 예산안이 반 토막이 났어요. 우려했던 게 사실로 됐네요.
○초등교육과장 정진유   글쎄, 예산이 전년도보다 이렇게 반으로 줄은 건 사실입니다.
  그래서 아까도 충분히 얘기 나왔지만 예산이 부족하다 보니까 그렇게 됐는데 나름대로 주어진 예산 가지고 사업을 한번 해 보려고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이종욱 위원   이게 제가 우려스러운 게 반 토막이 나다 보니까 학교의 부담이 가중되는 게 아닌가라는 생각이 드는데 담당 과장님 어떻게 생각하세요?
○초등교육과장 정진유   지금 예산이 줄어들다 보니까 지금 위원님께서 지적하신 그런 염려는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나름대로 고민하는 것은 지금 마을공부방이나 또는 두드림학교 같은 이런 예산이 좀 줄어들었기 때문에 이런 것을 보완하기 위해서 저희들이 학습종합클리닉센터라는 것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거는 이런 데서 소외된, 아까도 제가 조금 언급했지만 지원을 받지 못하는 학생을 대상으로 해서 권역별로 조직되어 있는 클리닉센터를 통해서 지원을 하려고 지금 계획을 하고 있고, 금년에도 그런 쪽으로 지도하고 있습니다.
이종욱 위원   기초학력미달 우리 아이들에 대한 부분은 사실 예산에 대한 부분에서 상당히 대비가 되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어쨌든 간에 기초학력 향상을 위해서 예산을 더 줘야 되는데도 불구하고 반 토막이 난 것에 대해서 안타깝게 생각을 하고요.
  지금 말씀하신 대로 더 관철을 하셔서 추경 때라도 예산을 쓸 수 있게끔 노력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초등교육과장 정진유   초등교육과장 정진유입니다.
  지금 지적하신 내용을 저희들이 충분히 파악을 했고요. 그런 지도를 못하는 부분이 있다면 학습종합클리닉센터를 통해서 모든 학생에게 지도할 수 있도록 그렇게 노력하겠습니다.
이종욱 위원   예, 알겠습니다.
  313페이지 그다음에 233페이지, 우리 중등교육과 소관 같습니다.
  창의경영학교 지원인데요.
  중등교육과도 마찬가지로 마을공부방과 두드림학교 예산이 반 토막 났네요, 여기도요. 과장님.
○중등교육과장 김대식   중등교육과장 김대식입니다.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그렇게 됐습니다.
이종욱 위원   이거 똑같은 거죠?
○중등교육과장 김대식   같은 사업입니다.
이종욱 위원   초등학교하고 똑같은 상황이죠?
○중등교육과장 김대식   같은 상황입니다.
이종욱 위원   똑같은 답변이시죠?
○중등교육과장 김대식   그래서 저희들은 2016학년도에 시행되는 자유학기제 관련된 예산에 교당 200만 원씩 쓸 수 있도록 했고요.
  또 학교운영기본경비 속에 초등도 같이 내려갔습니다. 학력신장 관련된 부분의 예산을 편성하도록 권장하는 그런 안내문을 같이 내보냈습니다.
이종욱 위원   어쨌든 중등, 우리 중학교 아이들, 중등 관련된 아이들의 학교, 어쨌든 학교에서 부담이 가중되는 거잖아요. 아까 초등 말씀하신 대로.
○중등교육과장 김대식   예, 그렇습니다.
이종욱 위원   이 부분도 어쨌든 지금 본예산에서 반 토막 나서 올라왔지만 아까도 제가 말씀드렸지만 추경 때 우리 두 과장님께서 이 부분은 심도 있게 한번 관철을 해야 될 필요성이 있다, 저는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중등교육과장 김대식   그렇게 노력하겠습니다.
이종욱 위원   네,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윤홍창   이숙애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숙애 위원   이숙애 위원입니다.
  성인지예산에 대해서 질의드리겠습니다.
  누가 답변하실 겁니까? 기획관님 답변하실 건가요?
○기획관 김왕년   기획관 김왕년입니다.
  총괄 부분 제가 말씀을 올리고요, 그 세부 사업에 대해서는 해당 사업부서, 담당부서에서 답변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이숙애 위원   성별영향분석평가를 통해서 성인지예산에 반영을 한 사업이 뭐 뭐가 있습니까?
  제가 여기 보면 찾을 수가 없어요, 그게.
      (…)
  기획관님!
○기획관 김왕년   기획관 김왕년입니다.
  이 부분은 시간을 주시면 바로 정리를 해서 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숙애 위원   매년 성별영향분석평가는 하시죠?
○기획관 김왕년   기획관 김왕년입니다.
  법에 의해서 하게 돼 있는 거면 당연히 해야 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숙애 위원   2013년부터 법적으로 의무화되어 있어서 매년 하고 계십니다.
  그런데 중요한 건 성별영향분석평가만 하는 게 아니라요, 그 결과를 성인지예산에 반영을 하는 것이 중요하거든요.
  그래 여기 보시면, 제가 매년 안타까운 거는 그냥 우리가 일반 사업들을 성별수혜도만 분석을 이렇게 해 놓으셨다라는 겁니다.
  그러니까 여성의 수혜비율을 어떻게 높일까, 그거만 신경을 썼다는 거죠. 구체적인 성평등 목표가 여기에 들어가야 되는데 그건 전혀 안 들어가 있어요.
  그래서 제가 이걸 보면, 저도 이렇게 머리가 아픈데 얼마나 머리가 아프시겠습니까, 그렇죠? 잘 모르는 거 물어보니까 싫기도 하고.
○기획관 김왕년   기획관 김왕년입니다.
  좀 더 연구를 하도록 하겠고요.
  다만 저희가 평가를 통해서 그거 좀 폐지한 사업이 있습니다.
  물론 성별영향평가를 통해서 더 필요한 사업을 더 발굴해서 추가로 성인지사업으로 확정을 해야 되겠지만 우선은 폐지된 사업이 학습부진학생지도라든지, 이 부분은 왜 폐지됐느냐 하면 여학생들의 학습부진아 비율이 남학생에 비해서 현저히 월등히 낮아서 폐지를 했고요.
  그리고 청소년단체 활동 지원은 예산요구가 해당 청소년단체에서 없었기 때문에 편성을 하지 않았습니다.
  말씀하신 뜻을 잘 새겨서 성별영향평가를 심도 있게 하고 그 결과를 성인지사업 예산에 잘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이숙애 위원   기획관님, 지금 아주 중요한 말씀하셨는데요.
  성적부진학생이 남학생이 더 많다고 하셨잖아요. 그럼 그걸 반영을 하셔야 되는 거예요. 단지 여성만을 주로 하는 반영이 아니라 이게 특성을 성별영향분석평가를 해 보셨더니 이게 성적부진학생이 남학생이 더 많다, 그럼 그걸 예산에 더 반영을 하시면서 더 많은 남학생들에게 혜택이 가게 하기 위해서 어떻게 할 것인가를 고민하시는 게 성인지예산이죠. 단지 여성만을 위한 예산이 성인지예산이 아닙니다.
  그래서 제가 매년 이렇게 보면서 안타까운 거는 뭐냐 하면 대개 이렇게 형식적으로 성인지예산서를, 물론 교육부의 책임도 있습니다.
  교육부에서 지정사업이라고 그래서 죽 내려오면, 제가 이렇게 여기 보면 목표가, 성평등 목표가 초·중등 및 중·고등 교육에서의 양성평등 강화, 이렇게 크게 그냥 이렇게 해 놓으시고 실제로 여기 작은 목표들을 보면 공공부문 여성 대표성 제고를 하셨는데, 대표성을 제고를 하신다고 하셨는데 그 밑에 쓰신 것이 교감자격연수 선발, 수석교사제 운영.
  ‘그래 어쩌라고?’ 이런 생각이 든다는 거죠, 이거 보면.
  그럼 교감자격연수 선발에 있어서의 여성 대표성 제고, 이렇게 가야 된다는 거죠. 성평등목표제 실현 뭐 이런 식으로 구체적인 목표가 있어야 되는데 교감자격연수 선발, 이건 그냥 사업 이름이잖아요. 그렇죠?
  이게 목표라고 볼 수가 없다라는 겁니다. 다 그렇게 해 놓으셨어요. 지금 여기 보면 다 그냥 사업 이름만 쭉 갖다 놓으셨다는 거죠, 목표에다가.
  이렇게 해 놓으시면, 구체적으로 올해 여성 수혜자가 몇 퍼센트였는데 내년에는 몇 퍼센트를 올려서 여성 대표성 제고 뭐 현실화 뭐 몇 프로 달성, 이런 식으로 구체적인 목표가 있어야 될 것 같아요.
○기획관 김왕년   기획관 김왕년입니다.
  지금 말씀해 주신 부분을 좀 더 저희들이 연구하고 그리고 또 이 성인지예산 쪽에 권위자이신 우리 이숙애 위원님을…
이숙애 위원   아니 권위자는 아니고요.
○기획관 김왕년   한번 초청을 해서라도 또는 자문위원으로라도 모셔서라도 내년도 이후의 우리 성인지예산을 편성할 때는 좀 더 내실 있는 예산이 편성될 수 있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이숙애 위원   그래서 성인지예산서 과제선정은 누가 하십니까?
○기획관 김왕년   기획관 김왕년입니다.
  성인지예산에 대한 과제선정은 교육부에서 정해 준 것이 일부 있고요. 또 여성부하고 관계해서 교육부하고 협의해서 정해 놓은 그런 사업도 있고요. 또 저희가 자체적으로 또 정한 사업도 있고 그런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숙애 위원   그러니까 여성정책 사업이 있고요. 이제 교육부에서 지정사업이 있고 여기 보면 성별영향분석평가 사업이 있는데 성별영향분석평가 사업에 5개 총 해 놓으셨습니다.
  이거는 자체적으로 분석을 하셔서, 제가 지난번에 행감 때 시간이 너무 촉박해 가지고 성별영향분석평가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제가 이렇게 좀 말씀을 못 드렸는데요, 성별영향분석평가가 애매하게 돼 있다라는 거죠.
  그게 확실해야만이 거기에 근거한 성인지예산서를 작성을 하실 수가 있습니다, 기획관님.
  물론 후임자의 몫이니까 책임이 없다고 하실 수도 있겠지만 어쨌든 도교육청에서 이 부분에 대해서 좀 더 심도 있게 고민을 하셔서 적어도 자체 성별영향분석평가가 심도 있게 되어 가지고 거기에 근거한 성인지예산이 반영될 수 있도록 신경을 써주시길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기획관 김왕년   기획관 김왕년입니다.
  후임자한테 확실하게 인계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숙애 위원   예, 후임자가 누가 되실지 모르지만 확실하게 인계하시기 바랍니다.
  이어서 아까 오전에 이광희 위원님께서 질의를 한번 하셨었는데요. 삼락회 관련입니다.
  초등교육과장님이 답변하시나요? 아니면 기획관님이 답변하셔도 괜찮습니다.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기획관 김왕년   기획관 김왕년입니다.
  이 부분은 일단 소관부서에서 답변을 들으시고요. 보충이 필요하면 제가 하겠습니다.
이숙애 위원   초등교육과장님 그러면 답변 부탁드겠습니다.
  과장님 아까 이광희 위원님 질의하실 때 보니까 이게 운영비로 이렇게 지원하고 계시다고 했잖아요. 그렇죠?
○초등교육과장 정진유   예, 금년도에 저희들이 지원하는 금액은 어떤 행사나 이런 것보다 삼락회에 지원하는 운영비라든지 또는 나름대로 교육활동을 할 수 있는 그런 예산으로 지원된 겁니다.
이숙애 위원   그 삼락회의 설립근거가 뭐라고 보십니까?
○초등교육과장 정진유   그건 제가 여기서 구체적으로 답변을…
이숙애 위원   삼락회는 평생활동 지원 봉사활동을 하기 위한 단체예요. 삼락회가요, 과장님.
○초등교육과장 정진유   네, 알겠습니다.
이숙애 위원   삼락회는 평생교육활동에 봉사를 하기 위한 봉사활동단체입니다.
  아시겠습니까?
○초등교육과장 정진유   예.
이숙애 위원   그런데 여기에 운영비를 지원하신다는 거죠, 지금 이런 식으로.
  그리고 제가 다른 부서에 다 봤습니다. 학생축제 및 학예행사에 이런 식으로 운영비를 지원하는 곳은 하나도 없어요. 중등교육과도 봤고요, 제가 진로인성교육과도 봤고 이 자료를 다 검토를 해 봤습니다.
○초등교육과장 정진유   위원님 제가 말씀드리면 이 삼락회는 저희들이 임의로 지원하는 게 아니고 법률에 의해서 지원하는 겁니다.
이숙애 위원   법에서 운영비 지원하라고 안 나와 있거든요. 운영비 지원하라고 나와 있습니까?
○초등교육과장 정진유   삼락회에 운영을 위하여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경우에는 이렇게 표현이 되어 있습니다.
이숙애 위원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경우지 운영비를 지원하라고는 안 되어 있잖아요.
  이 봉사단체에 여기에 제가 이 자료를 갖고 있습니다.
○초등교육과장 정진유   권익위에서 권고한 내용을 저희들도 갖고 있고요.
이숙애 위원   권익위에서 지적을 당한 게 뭐가 있냐면은 운영비 지원하는 게 지적당했어요. 개선하라고 요구했습니다, 교육부에다가. 아시겠습니까, 과장님? 아시고 계시죠?
○초등교육과장 정진유   예, 권익위에서 인정한 건 알고 있습니다.
이숙애 위원   근데 왜 운영비를 지원할 수 있다고 자꾸 이렇게 주장을 하세요.
  그리고 두 번째는 제가 지난번에 지적을 했었던 여기 아주 구체적으로 명시가 되어 있습니다.
  모 교육청에 지적을 한 게 뭐냐면 친목회비, 예를 들자면 총회 회비라고 나와 있어요. 이거는 지원해서 안 된다고 나와 있어요.
○초등교육과장 정진유   위원님 제가 좀 한 말씀드리면 안 되겠습니까?
이숙애 위원   네, 말씀하세요.
○초등교육과장 정진유   지금 운영비라고 하는 것은 지금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그런 친목회성 운영비가 아니고…
이숙애 위원   아니 그러니까 지금 여기에서 권익위에서 지적을 한 것이 운영비도 안 되고요.
○초등교육과장 정진유   그게 아니고 인성교육이나 학생의 생활지도 이런 쪽에 들어가는 운영비를 말씀하는 거지…
이숙애 위원   그러니까 생활지도는, 잠깐만요. 운영비는, 생활지도는 그 사업비입니다. 그게 어떻게 운영비입니까, 생활지도가?
○초등교육과장 정진유   그렇게 생각해 주세요.
  저희들이 운영비라고 해서 삼락회원들의 친목성 이런 쪽의 운영비가 아니고…
이숙애 위원   아니 친목성 이거는 사업비예요.
  과장님 그러니까 제가 두 가지가 지금 권익위에서 지적을 당했다라는 걸 말씀드리는 거예요.
  운영비도 안 되고 사업비 중에 총회 회비라든가 친목도모를 위한 활동비도 안 된다라는 걸 제가 두 가지를 말씀드리는 겁니다.
○초등교육과장 정진유   위원님 제가 말씀드리는 거는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운영비라고 하는 것은 회원님들의 개인적인 친목성이나 이런 건 전혀 없습니다.
  다만, 그 목적에 맞게…
이숙애 위원   잠깐만요, 과장님.
  저하고 똑같은 얘기 지금 하고 계신 거예요. 저도 그거 아니라고 말씀드렸잖아요.
○초등교육과장 정진유   아니, 제가 말씀드리겠습니다.
  그래서 학부모교육이라든지 청소년 선도활동에 들어가는 운영비를 지원한다는 뜻이지 그 회원들의 개인 친목성 이런 것이 아닙니다, 위원님.
이숙애 위원   과장님 제 말씀은 지금 안 듣고 계신데요. 제가 두 가지로 말씀을 드린 거예요, 지금. 운영비 지원도 안 되고 그런 친목성 경비도 안 되고 그렇게 권익위에서 그거를 지적사항입니다. 개선하라고 했습니다. 알고 계십니까?
○초등교육과장 정진유   예, 그건 알고 있습니다.
이숙애 위원   예, 그거 말씀드리는 거예요.
  과장님이나 저나 똑같은 얘기 지금 하고 있는 거거든요. 왜 자꾸 아니라고 말씀을 하세요.
○초등교육과장 정진유   저희들도 그 운영비의 개념을 제가 일반적인 친목성 운영비가 아니고 순수목적으로 맞는 걸 하기 때문에 그렇다고 말씀드리는 겁니다.
이숙애 위원   그리고 관항목에 안 맞다고 아까 답변하셨죠? 이광희 위원이 질의한 거.
○초등교육과장 정진유   예, 그렇습니다.
이숙애 위원   관항목에 안 맞는 걸 왜 집행을 하십니까?
  왜 회계기준을 어겨가면서 이렇게 집행을 하십니까, 과장님?
○초등교육과장 정진유   저기, 위원님 그거는 행감 끝나고서 저희들이 위원님께 아마 말씀을 드린 걸로 알고 있습니다. 왜 그렇게 됐는지.
이숙애 위원   행감 끝나고서 그 여직원이 저한테 왔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이런 총회 회비라든가 그런 활동경비는 지원하지 않기로 했다고 그 얘기 제가 들었습니다. 맞습니까, 과장님?
○초등교육과장 정진유   금년도에 600을 추경에서 반영한 거 있잖아요. 그런 거는 저희들이 반영을 안 할 겁니다.
이숙애 위원   그것도 반영을 안 하시지만 지금 여기에 이게 관항목에 안 맞는 걸 왜 회계기준에 맞지 않는 걸 하고 계시냐고요, 지금. 과장님?
○초등교육과장 정진유   저희들은 예산서상에 그렇게 되어 있다고 하더라도…
이숙애 위원   그럼 평생교육활동비 지원으로 해서 따로 빼서 하셨어야죠. 이거를 학생축제 및 학예행사에 넣어서 하면 안 되죠.
○초등교육과장 정진유   그거는 위원님께서 그렇게 볼 수도 있지만 저희들 입장에서는…
이숙애 위원   제가 그렇게 보는 게 아니라 과장님께서 오전에 그렇게 인정을 하셨어요. 관항목에 안 맞는 거 인정한다고 말씀하셨는데요.
○초등교육과장 정진유   맞지는 않지만 그렇게 해서 저희들은 한다고 했어요.
이숙애 위원   “맞지는 않지만”이라고 하시면 안 되죠. 지금 충북교육청은 국민의 세금을 집행하는 기관입니다.
○초등교육과장 정진유   제가 조금 더 구체적으로 말씀드리면 삼락회에 지원하는 내용 중에 순수한 학생축제는 아니지만…
이숙애 위원   학생축제 및 학예행사 이 항목이에요. 다른 중등교육과라든지…
○초등교육과장 정진유   그래서 거기 보면…
이숙애 위원   잠깐만요, 과장님.
  자꾸 설명하려고 하시지 마시고요. 다른 과에서는 이런 식으로 집행하는 데가 없어요. 제가 다 훑어봤습니다. 진로인성교육과라든가 중등교육과라든가 이런 식으로 집행한 데가 없어요. 제가 못 발견했는지는 모르겠지만 제가 일부러 검토를 했습니다, 과장님.
  만약에 삼락회가 평생교육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봉사활동단체라고 제가 말씀드렸죠.
○초등교육과장 정진유   예, 맞습니다.
이숙애 위원   맞습니까?
  그럼 평생교육활동 지원 항목을 따로 빼서 거기에다가 사업비 지원하셨어야죠.
○초등교육과장 정진유   그런데 평생교육활동이지만 저희들이 이걸 설명드린 대로 이게 2008년도에 에듀파인이 설정될 때 한번 정해지면은 세세목이 한번 정해…
이숙애 위원   한번 정해졌다고 해서 관항목이 안 맞는 걸 인정을 하시면서 그냥 계속 그렇게 하시면 안 되죠, 관행이라고 해서.
○초등교육과장 정진유   그걸 바꾸기는 조금 임의로 바꿀 수 있는 사항은 아니기 때문에…
이숙애 위원   이게 학생축제 및 학예행사 어디에도 들어갈 수 없는 예산이에요. 그 밑에 거는 어린이날 큰잔치 학생축제가 맞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 밑에 모범 어린이 표창 이거 직접 집행하시는 겁니까, 모범 어린이 표창?
○초등교육과장 정진유   직접 저희들이 하는 겁니다.
이숙애 위원   대외행사 지원, 민간기관 행사 지원 이러는 거는 직접 집행하시는 거잖아요. 그렇죠. 지원하시는 거죠. 그렇죠, 사업비로?
○초등교육과장 정진유   지원하는 겁니다.
이숙애 위원   근데 이런 식으로 집행하시는 건 이것밖에 없다라는 거예요.
  학생축제가 아니라는 겁니다. 이게 선도활동이 어떻게 학생축제입니까?
○초등교육과장 정진유   저희들이 위원님께서 지적해 줘 가지고 담당 과하고 협의를 했어요.
이숙애 위원   평생교육활동도 아니에요. 선도활동은 그냥 봉사활동이지.
○초등교육과장 정진유   그래서 협의를 했을 때 조금 어렵다 이런 난색을 표현하기 때문에 저희들도 같이 한번 연구를 해 보자고 한 상태입니다.
이숙애 위원   오전에 이광희 동료 위원께서 말씀하셨지만 이분들 다 수백만 원씩의 연금을 받으시는 분입니다. 여기에서 이렇게, 학생축제 예산에서 이렇게 빼 가지고 이렇게 지원을 해야 됩니까, 과장님?
○초등교육과장 정진유   초등교육과장 정진유입니다.
  위원님 그거는 저희들 교육청에서 임의로 지원하는 게 아니고 법에 의해서 지원하는 거기 때문에…
이숙애 위원   법에 의해서 여기 운영비 지원하지 말라고 나와 있잖아요.
○초등교육과장 정진유   아니, 법에 의해서 지원하는 거기 때문에, 제가 운영비는…
이숙애 위원   권익위에서 이렇게 권고했잖아요. 지적사항 아닙니까?
○초등교육과장 정진유   운영비도 제가 아까 말씀드린 대로 회원들의 친목이나 이런 쪽으로 운영비가 아니고 그 목적에 맞는 그런 쪽의 운영비를 얘기하는 겁니다.
이숙애 위원   과장님, 그건 운영비가 아니죠.
  여기는 지금 사업비예요. 그럼 사업비라고 말씀하셨어야죠. 사업비입니다, 그렇죠?
  근데 학생축제나 학예행사 아닌 건 분명히 알고 계시죠?
○초등교육과장 정진유   그건 알고 있습니다.
이숙애 위원   다른 데로 빼십시오, 앞으로.
  이번에도 이거는 여기에 맞지 않는 예산입니다. 아시겠습니까?
○초등교육과장 정진유   그래도 하여간 저희들은 금년은 지금 어떻게 바꿀 수가 없기 때문에…
이숙애 위원   왜 바꿀 수 없다고 생각하세요, 과장님. 그건 과장님 생각이시죠.
  예, 알겠습니다.
○초등교육과장 정진유   그래서 저희들이 법률에 의해서 하는 거기 때문에 지원해 주길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숙애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윤홍창   지금 3시 10분인데 휴식을 위해서 잠시 정회하고자 합니다.
  우리 위원님들 괜찮으시죠.
  그러면 3시 10분이니까 3시 30분까지 20분간 휴식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5시10분 회의중지)

(15시31분 계속개의)

○위원장 윤홍창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질의 답변을 이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이광희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광희 위원   이광희 위원입니다.
  유아특수교육과 학생복지 담당 교육급여 지원과 관련되어서 질의드리겠는데요. 288쪽입니다.
○유아특수교육과장 민병석   유아특수과장 민병석입니다.
이광희 위원   127억이죠, 교육급여 지원이?
○유아특수교육과장 민병석   네, 그렇습니다.
이광희 위원   이렇게 큰돈이 신규 계상이 됐는데 이게 뭐죠?
○유아특수교육과장 민병석   네, 말씀드리겠습니다.
  본래 교육급여는 보건복지부에서 실시됐었던 것인데 ’15년 7월 1일 자로다가 보건복지부에서 우리 교육부로다가 이관된 사업입니다. 그래서 금년도는 예산이 없다가 우리가 시행해야 되기 때문에 신규사업으로 계상이 된 것입니다.
이광희 위원   그러면 도교육청에 본예산안에 없던 건데 보건복지부가 이쪽으로 떠넘겨서 이쪽 교육청 예산을 쓰게 된 이렇다는 말씀인가요?
○유아특수교육과장 민병석   네, 그렇습니다.
이광희 위원   지금 정확하게 어떤 건지 알려주시겠어요?
○유아특수교육과장 민병석   유아특수과장 민병석입니다.
  이 교육급여는 기준 주민소득 50% 이하 저소득 학생들에게 학용품비와 부교재비, 교과서비, 학비 등을 현금 지원하는 사업으로써 우리 교육청 관내 한 2만여 명의 학생이 혜택을 받고 있습니다.
이광희 위원   지금 그러면 원래 하지 않았던 127억 예산을 교육청에서 다시 이렇게 신규 계상해 가지고 지출을 하게 된다는 거잖아요, 그렇죠?
○유아특수교육과장 민병석   아, 재원부담은 국고보조금 90%고요.
이광희 위원   그러니까 우리가 원래 그런 거니까요, 국고보조를 90%이상 받아서 하니까.
  그런데 이게 안 들어가 있었던 비용을 어쨌든 이걸 쓰게 하는 것도 사실상 다른 곳에서 하던 것을 떠넘긴 것일 수 있는 거지 않습니까?
○유아특수교육과장 민병석   보건복지부에서 하던 것인데 7월 1일 자로 우리 교육부로 넘어온 사업입니다.
이광희 위원   네, 알겠습니다.
  기획관님 기초자치단체 교육비특별회계가 지금 지난번에 주신 자료에 보니까 한 80억 가까이 안 들어왔어요. 그렇죠?
○기획관 김왕년   기획관 김왕년입니다.
  그 부분은 무상급식비 식품비 75.7%로다가 그 차액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광희 위원   그거 말씀드리는 게 아니고요. 교부금 말하는 겁니다. 지방전입금, 교육비.
○기획관 김왕년   몇 쪽을 말씀하시는지 좀…
이광희 위원   몇 쪽 없고 그냥 말씀드리는 건데요.
○기획관 김왕년   그러니까 인건비가 부족되는 6개 군 말씀하시는 겁니까?
이광희 위원   6개 군입니다.
○기획관 김왕년   예, 그건 2014년도 기준으로 2013년도 대비 한 70억 정도 덜 들어왔습니다. 맞습니다.
이광희 위원   그래서 행정사무감사 기간에 이 수입과 관련되어서 70억이면 6개 지자체에서는 굉장히 큰돈이고 거의 한 13억 전후한 예산인데, 기초지자체에는 더군다나 아이들을 학생들을 성장시키는 그런 게 굉장히 큰 중요한 덕목 중의 하나인데 지금 안 들어오고 있다는 거죠.
  그래서 알아봤더니 74개 전국 지자체 중에서 63개는 이미 주고 있었다, 대통령령을 거부하고. 그런데 11개 그러니까 대통령령대로 시행했었던 11개 중에서 여섯 군데가 충청북도였다는 거죠.
○기획관 김왕년   기획관 김왕년입니다.
  그와 관련해 가지고 행자부에서 자치단체로 내려온 공문상에 의하면 74개 자치단체 중에 10개 자치단체만이 그 교육경비 보조를…
이광희 위원   아, 11개가 아니고 10개예요, 그것도?
○기획관 김왕년   예, 10개.
이광희 위원   제가 경북에 3개, 대구에 2개, 그리고 우리 6개로 이렇게 알고 있거든요.
○기획관 김왕년   죄송합니다. 제가 착각했습니다. 11개가 맞습니다.
  그리고 그중에서 충북이 보은, 옥천, 영동…
이광희 위원   아, 예. 여섯 군데 다.
○기획관 김왕년   예, 맞습니다. 여섯 군데 맞습니다.
이광희 위원   그래서 제가 이번에도 보면서 이런 교육급여 지원처럼 127억이 다른 곳에서 넘어오고 또 원래 들어오던 게 안 들어오고 이런 것까지 대충 쳐보니까 한 700억 전후한 돈이 원래 안 들어갈 거를 들어가게 만들거나 들어오던 돈이 안 들어오거나 이게 맞습니까? 제가 잘 본 겁니까?
○기획관 김왕년   기획관 김왕년입니다.
  700억, 그 구체적인 계수는 제가 확인을 못해서 정확하게 말씀은 못 드리겠지만 교육경비 보조 관련해 가지고 2014년도에만 안 들어온 것이 한 70억 정도 됩니다.
이광희 위원   일단 중앙정부에서, 교과부에서 안 온 예산이 인원수 대비해서, 학생 인원수 대비해서 안 들어온 돈이 얼마 되고, 그렇죠?
○기획관 김왕년   기획관 김왕년입니다.
  교육부에서 학생 수 비중을 강화하면서 안 들어온 돈이 2015년도 기준으로 했을 경우에는 한 65억 정도 되는데 그것이 금년도에 정확하게 얼마가 안 왔는지는 교육부에서 자료를 공개를 안 해서 확인할 수 없지만 70억 이상이 덜 온 걸로 그렇게 판단하고 있습니다.
이광희 위원   지금 그거에다가 또 이런 것도 있고요, 지방재정분담금도 있고요.
  총체적으로 일단 쓰는 것도 굉장히 줄여야 되겠습니다만 들어오는 것에 대한 관리도 굉장히 잘해야 될 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다시 한 번 그 부분에 대해서 충청북도가 예산을 확보할 수 있는 방안을 여러 가지로 생각을 해 주시고요.
  395쪽, 직업교육 쪽에서요.
  과학직업교육과에 홈페이지 관리라고 되어 있는데요. 이게 5억 8,000이라는 건가요? 홈페이지 관리비, 홈페이지 운영과 서비스 사용료 5억 원이 넘게 들어와 있네요.
○과학직업교육과장 김진완   과학직업교육과장 김진완입니다.
이광희 위원   이게 뭐죠? 이게 전년도에 비해서 4억 7,000 가까이… 지금 계상이 됐는데.
○과학직업교육과장 김진완   과학직업교육과장 김진완입니다.
  저희 본청 홈페이지 서버가 도입된 지 오래 되었습니다.
  그래서 제조사로부터의 기술지원이 지금 현재 중단된 상태고, 또 부품수급 등 이런 유지 관리가 어려운 실정입니다.
이광희 위원   어디가 그렇다는 거죠?
○과학직업교육과장 김진완   우리 본청의 홈페이지 서버가요.
이광희 위원   이게 지금 본청 홈페이지 서버비인가요?
○과학직업교육과장 김진완   예예. 그래서 저희들 본청에서는 홈페이지를 관리 운영하고 이 서버 시스템은 교육정보원에 지금 설치되어져 있습니다.
이광희 위원   네, 그래서 지금 홈페이지 개편에 1억 3,000 들어가고요, 시스템 구축에 4,000만 원 들어가고, 전체적으로 보면 5억8,000이 들어가는 걸로 되어 있어요.
○과학직업교육과장 김진완   예.
이광희 위원   이게 이렇게 꼭 필요한 겁니까, 이게 지금?
○과학직업교육과장 김진완   과학직업교육과장 김진완입니다.
  웹서버 도입 연도가 2003년이 되고 있고…
이광희 위원   2003년요.
○과학직업교육과장 김진완   예예. 데이터베이스 서버가 2008년도에 도입이 됐고 또 그거로 인해서 내용연수가 6년이 되고 제조사 기술 지원 중단이 ’11년, ’14년에 기술 중단이 돼 갖고서 저희들이 각종 채용결과 발표라든가 정기인사발령, 또는 고입배정 발표 이런 많은 교육정보들을 제공할 때…
이광희 위원   네, 알겠습니다. 과장님 알겠습니다.
  부족한 것은 제가 다시, 궁금한 사항은 다시 질의드리겠습니다.
○과학직업교육과장 김진완   감사합니다.
이광희 위원   체육보건급식과에 학생 흡연예방 교육과 관련해서 질의를 하겠는데요.
  통상적으로 예산이 얼마 정도 들어갔었죠, 학생 흡연예방 교육을? 작년에 얼마 들어갔습니까?
○체육보건급식과장 김성용   체육보건급식과장 김성용입니다.
이광희 위원   작년에 얼마 들어갔죠? 700만 원 들어갔죠?
      (…)
  과장님!
○체육보건급식과장 김성용   예, 김성용입니다.
  예, 700만 원.
이광희 위원   그전에는 얼마 들어갔습니까?
○체육보건급식과장 김성용   2014년도에는 38만 원 돼 있었습니다.
이광희 위원   380만 원이 아니라 38만 원요?
○체육보건급식과장 김성용   예, 38만 4,000원.
이광희 위원   그러면 올해는 얼마 들어갔습니까?
○체육보건급식과장 김성용   금년에 300만 원.
이광희 위원   올해 16억 5,000만 원 내려온 거는 뭐죠?
○체육보건급식과장 김성용   이거는 국고에서
내려온 겁니다.
이광희 위원   그러니까 이게 국고에서 어쨌든 내려왔는데 학생 흡연예방 교육이 700만 원이거나 아니면 36만 원이 들어가던 게 16억 5,900만 원이 올해 들어가서 흡연예방 교육을 했다는 거죠.
○체육보건급식과장 김성용   예, 그렇습니다.
이광희 위원   그 말씀드리려고 하는 건데요. 왜 이렇게 됐죠?
  갑자기 흡연자가 늘어나서 우리 학생들이…
○체육보건급식과장 김성용   그런 게 아니고 저희들이 알기로는요, 담배에 세금을 많이 부과해서 국민건강 차원에서…
이광희 위원   그러니까 가격을 4,500원으로 올려서 그 명목 삼으려고 학교에 이 흡연예방 교육하라고 학교별로 삭 나눠준 거 아닙니까, 말하자면.
○체육보건급식과장 김성용   보건복지부에서 예산이 그렇게 내려온 겁니다.
이광희 위원   그래서 실무자들이 어떻게 이걸 했는지 점검은 해 보셨어요?
○체육보건급식과장 김성용   저희들이 나가서 예산을 어떻게 사용해야 한다라고 하는 것들을 보건복지부에서의 지침대로 전달을 하고 확인을 하고 있습니다.
이광희 위원   그런데 이 예산을 쓴 만큼, 이게 16억 5,900만 원을 썼을 만큼 뭐가 흡연자가 줄었다고 생각하십니까?
○체육보건급식과장 김성용   아직은 그러한 현황을 지금 현재 파악은 아직 못하고 연말에 그러한 내용들을 파악을 할 계획입니다.
이광희 위원   여기 보건담당교사들이 다 할 수 없어서, 각 학교별로 워낙 안 들어오는 거였고 그렇게 많은 학생들을 지도할만한 건수도 아니었고 우리는 36만 원도 썼었고 많이 썼을 때 700만 원 쓰는 이런 교육이었는데 그게 갑자기 무슨 폭탄 떨어지듯이 예산이 떨어져 가지고 이거를 하느라고, 누가 자조적으로 담배 피지 말자는 피켓 만드는 그 피켓비용으로 다 썼다고 이렇게 자조적으로 얘기하는 선생님도 본 바가 있습니다.
  이것이야말로 예산낭비죠. 예산낭비의 대표적인 사례죠, 이런 식으로 내려오는 게.
  4,500원으로 담배 값 올렸다고 그거 어떻게 해 보겠다고 이거 전국의 학교에 삭 내려 보내 가지고 이렇게 쓴 거 아닙니까, 이런 거.
  그리고 우리는 또 그에 편승해서 내년에 3,000만 원으로 올렸어요. 700만 원씩 되던 거, 36만 원씩 쓰던 이 흡연예방 교육을. 3,000만 원으로 올린 이유가 뭡니까?
  여기 보니까 일산화탄소 측정기구 구입비로 아마 올라온 것 같은데, 맞습니까?
○체육보건급식과장 김성용   체육보건급식과장 김성용입니다.
  이거는 저희들이 사용하고, 예산을 사용하고 남은 잔액을 가지고 재편성하는 겁니다.
이광희 위원   제가 보기에는요, 이 학생 흡연예방 교육을 강화하는 거는 저는 좋다고 생각합니다. 해야죠.
  그런데 이렇게 예산 허투로 국민세금 해 가지고 이렇게 하면 저는 안 된다고 생각하거든요.
  예산 남았으면 원래 하던 다른 쪽으로 돌리고, 원래 2014년도에 실행하던 대로 저는 해야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어떻게 생각하세요?
○체육보건급식과장 김성용   체육보건급식과장 김성용입니다.
  어쨌든 보건복지부에서 각 17개 시도를 일률적으로 그렇게 흡연예방 교육을 시키라고 해서 내려 준 예산이고 해서 저희들이 생각할 때는 역시 저희들도 의아해했고 나름대로는 각 학교에 예산을 보내줘서 알뜰하게 쓸 수 있도록 철저하게 흡연예방 교육을 시킬 수 있도록 이렇게 얘기는 됐지만 일선 학교에서는 상당히 예산 쓰는 데에 어려움이 있었다라고 이렇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이광희 위원   저는요, 현 정부가 얼마나 답답한 노릇인지 지방자치 쪽에 있는 복지예산이라든가 교육예산 이렇게 팍팍 줄여가고 엄한 데 복지부가 하던 거 교육청에, 지역 교육청에 떠넘기고 하면서 이런 걸로 수백억 원을 낭비하고, 이런 것에 대해서 우리 교육청이 예산을 좀, 그렇게 설사 왔다고 하더라도 뭔가 좀 짜임새 있게 썼어야 했다고 저는 생각해요.
  이거는 현장에서도 그렇고 이런 예산 다시 오면 이런 식으로 예산이 또 편성이 되지는 않을 거라고 생각이 들지만 이런 거는 문제가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내년 예산도 전년도 했었던 700만 원 정도에 맞추는 게 저는 맞다고 생각을 하고요.
  의회가 이거는 칼질을 하지 않으면 또 이상한 이런 식으로 쓸 거라고 생각을 한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다음은 시설과장님, 614쪽에 충주학생회관 수영장.
○시설과장 조성운   시설과장 조성운입니다.
이광희 위원   3억 6,000만 원 올라왔네요.
○시설과장 조성운   시설과장 조성운입니다.
  네, 맞습니다.
이광희 위원   저는 행정사무감사 때 분명히 말씀을 드렸습니다만 충주학생회관 수영장은 문 닫아야 된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아이들 그렇게 사고 계속 나고 타일 위에 덧바르기 조금 하고 해 가지고, 소독약 바가지로 퍼서 사람 손으로 들어 나르고 해야 되는 이런 상황이 지속되면 저는 안 된다고 보고요.
  계속해서 들어가는 이런 시설개선비로 수영장을 바라보면 안 된다. 기왕 하려면 아주 리모델링을 하든지 뭔가의 대책을 세우기 전까지 이거는 교육청만 떠안아야 할 문제는 아니라고 저는 생각하거든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시설과장 조성운   시설과장 조성운입니다.
  수영장이 20여 년 된 건물입니다.
  타일이 당초에는 계획이 내부시설로 지었는데 이제 내부시설로 할 수 없는 상황에서 지금 외부시설로 사용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타일이나 거기 수위조절판이 오래돼서 노후가 돼서 이번에는 타일로 안 할 거고 우레탄이나 외부에서도 강한 내구성 있는 재질로 해 가지고 유지 관리에 만전을 기하고자 합니다.
이광희 위원   지금 이게 야외수영장이라서 1년에 한 두 달 남짓해서 쓰잖아요. 그렇죠?
○시설과장 조성운   예, 한 75일에서 80일 정도 쓰고 있습니다.
이광희 위원   거기에 들어오는 학생들을 3억 6,000만 원을 들여서 인근의 수영장을 보내도 될만한 돈 아닙니까?
○시설과장 조성운   지금 충주에…
이광희 위원   그래도 남죠. 그래도 남는 돈이에요.
○시설과장 조성운   현재 충주에 수영장이 삼원수영장 말고 현재 2개가 시에서 운영하고 있습니다.
  하나는 호암동에 하나 있고 하나는 이류면 에 있는데 실질적으로 충주시내에 있는 거는, 이류면은 옛날에 중원군 쪽에 있는 거거든요. 그래 실질적으로 충주시내는 호암동에 있는 거 하나인데 삼원수영장 반만 하는 정도 규모입니다.
  그래서 실질적으로 하나로 충주시 학생들이 운영하기에는 상당히 부족하다고 생각합니다.
이광희 위원   충주시는 말이죠, 충주시는 충주시민들이 활용하는 이 수영장에 대해서 뭔가 충주시 차원에서 보완을 해야 되는 문제지 지금 교육청이 떠안을 수 있는 문제는 저는 아니라고 보거든요.
  더군다나 충주시는 내년에 전국체전을 유치하면서 수영장이 꼭 필요했음에도 불구하고 이것에 대해서는 검토도 하지도 않고 바로 다른 지역으로 이용을 하게 하는 그런 곳이에요. 충주시에서 사용할 의지가 없는 거죠. 충주시에서 문제가 전 많다고 봅니다.
  지금 여기 가보시면 어느 분이든 거길 가보시면, 저도 사진도 많이 찍어오고, 아시겠습니다만 전원 연결하는 문짝 같은 것 다 녹아서 이렇게 걸쳐놨어요. 거기에 학생들이라도 들어가면 감전사고 위험이 엄청나게 높습니다.
  그리고 이미 부식되어 가지고 이것저것이 다 덜렁거리고요. 전기로 가동될 수 있는 게 거의 없고 위험합니다.
  더군다나 타일이나 이런 것은 아이들이 매년 넘어져 가지고 맨날 사고가 나고 물 빠지는 곳도 다 녹슬고 부식되어서 잘못되면 이 압력계나 이런 게이지가 고장이 나 가지고 잘못되면 큰 사고가 납니다.
  이런 사고를 방치해 가면서 운영하도록 할 수는 없습니다, 제가 보기에.
  이거는 3억 얼마 들여서 당장 타일 보수해 가지고 써야 되는 곳이 아니고 근본적인 대책이 필요한 곳인데 여기에 계속적으로 예산을 투입하는 것은 저는 온당하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만약에 그런 공간이 있고 그런 시설을 활용하고자 한다면 충주시가 나서주지 않는 한 여긴 교육청이 떠안을 수 있는 곳이 아니고, 교육청은 교육적 여건에 부적합한 곳이므로 학생들이 쓰기에는 사고의 위험성이 높으니 문 닫겠다고 하셔야 되는 게 저는 맞다고 생각합니다.
  이 예산도 이것은 교육청이 떠안아야 될 부분이 아니라 저는 이것도 의회가 감당해야 될 부분이라고 생각해서 이것도 삭감을 하고 내년도에는 일시적이든 언제든 간에 문을 닫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충주시에서 정말 시민들을 위한 수영장 공간이 50m짜리가 필요하다면 그때 내줘도 그때 다른 식으로 해도 될 거라는 생각이 들고요.
  학생들의 안전이 또 시민들의 안전이 보장되지 않는 이런 공간을 땜질식으로 이렇게 활용하도록 해서는 저는 안 되겠다는 생각이 좀 들었습니다.
  그리고 교육청의 관계관님들이나 이런 분들의 노력이나 어떻게 해서든 유지를 하려고 하시는 것은 잘 알겠는데 그렇게 해서 될 문제는 아니라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전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위원장님.
○체육보건급식과장 김성용   이광희 위원님, 제가 한 말씀드릴까요?
  체육보건급식과장 김성용입니다.
  조금 전에도 수영에 관련된 수영교육에 관련된 내용을 말씀드린 적이 있는데요. 내년부터는 교육부에서 초등학교 전 학년으로 수영교육을 확대할 그런 계획으로 되어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 충청북도 내에는 아까도 말씀드린 것처럼 간이수영장, 소형수영장들이 많고 한데 제가 알기로는 12개 정도로 이렇게 수영장이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 가능하면 저희들 입장에서는 수영장을 더 보완하고 신설하는 그런 쪽에 수영장이 필요하다라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이상입니다.
이광희 위원   저도 과장님 말씀에 동감하거든요. 수영장 더 많아져야 합니다.
  그렇다고 그래서 충주 현재 수영장처럼 그렇게 사고위험성이 상존하고 있는 곳에 학생들을 들어가게 하는 것은 저는 문제가 있다고 보고요. 만약에 이거를 신·개축을 하든지 리모델링을 하겠다고 예산이 왔으면 저는 무조건 찬성입니다.
  그런데 이런 식으로 당장 눈에 보이는 것만 유지·보수해서는 될 문제가 아니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다시 이걸 신축하겠다거나 리모델링을 하시겠다는 예산서를 가지고 오시면 저는 두말없이 찬성하도록 하겠습니다.
○시설과장 조성운   시설과장 조성운입니다.
  위원님이 말씀하신 전반적인 내용을 보수하려고 그러면 상당한 금액이 소요되거든요.
  우선 급한 시설을 보수하기 위해서 지금 올린 거니까 그건 참작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장 윤홍창   수영장 문제는 우리 이광희 위원님한테 개인적으로 가셔서 자세하게 다시 한 번 설명을 해 보고요, 설득을 해 보도록 하시고.
  김양희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양희 위원   김양희 위원입니다.
  우리 과학직업교육과 과장님 오전에 자료 요청을 한 거를 받았습니다.
  본 위원도 교육용 컴퓨터가 많이 노후화되어서 시대가 시대이니만큼 정보교육에 어려움이 예상되는 것 제가 동의하거든요.
  근데 과연 교체대상 그러니까 2010년도 이전 도입분 3,596대 중에서 40%를 우선 교체대상으로 봐서 1,244대를 교체물량으로 뽑았네요. 그렇죠, 과장님?
○과학직업교육과장 김진완   과학직업교육과장 김진완입니다.
  내년도 예산 산출기초로 그렇게 계상하였습니다.
김양희 위원   이렇게 일괄 구매해서 보급하고자 하는 거에는 첫 번째 예산절감과 또 이에 따른 학교업무를 경감시키고자 하는데 목적을 두고 이렇게 일괄 구매한다고 되어 있습니다.
  본 위원의 생각은 좀 달라서 기존에 사용하고 있는 컴퓨터를 교체해 주는 것 아니겠습니까? 그렇죠.
  학교마다 실정에 맞게 기존에 사용했던 그런 기존 제품의 호환성에 맞게 해 주고 입찰방법이든 하는 방법을 행정지도를 통해서 하는 것이 어떨까 하는 그런 생각이 있는데 과장님 어떻게 생각하시죠?
○과학직업교육과장 김진완   과학직업교육과장 김진완입니다.
  위원님의 말씀에도 상당히 공감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은 모든 학교가 전부 대상이 아니고 저희들이 학교에 수요조사를 하고 그래서 초·중학교 한 400개 되는 학교 중에서 한 60% 되는 학교인 한 200개 학교가 희망을 했습니다.
  그리고 저희들이 이 예산이 확정이 되면은 재차 행정지도 교육을 통해서 협의를 통해서 재수요조사를 또 해서 확정짓도록 하겠습니다.
김양희 위원   그러면 과장님 학교별로 10대 이하로 해서 총 1,244대인데 해당하는 학교는 400개 학교인데 그중에서 자체적으로 구입을 할 학교는 한 200개 학교는 내버려두고 이렇게 일괄 구매 보급하는데 동의한 학교만 지금 여기에 해당되어 있다는 거죠?
○과학직업교육과장 김진완   예예.
김양희 위원   그렇게 하시면 무리가 없을 것 같습니다만, 그러나…
○과학직업교육과장 김진완   그리고 요 예산도 학교회계 예산 나가는 데서 그런 부분들을 저희들이 취합해서 입찰을 하는 거고, 또 다량 구입을 하게 되면 2단계 경쟁 입찰이 또 있다고 하면 또 단가, 재정에도 저희들이 효율적으로 운영하지 않겠나 하는 이런 생각도 하고 있습니다.
김양희 위원   아니 과장님 말씀에 일괄 구매하면 단가가 낮아진다는 게 단가도 중요하지만 본 위원의 생각은 학교 실정에 맞게 기존에 사용하던 컴퓨터의 호환성에 맞게 할 수 있는 재량권을 주라는, 모든 것을 일사천리로 하고 일괄로 하다 보면 오히려 무리수가 온다는 얘기예요.
  여기 보면 2단계 경쟁 입찰하는 방법을 하고 있고 여기에 해당되지 않은 것은 그럼 기본운영경비 감액하지 않는 거죠. 그렇죠?
○과학직업교육과장 김진완   과학직업교육과장 김진완입니다.
  예, 그렇게 할 겁니다.
김양희 위원   하여간 우리 아이들의 교육용 컴퓨터 보급에 있어서 그런 탄력적으로 행정지도를 해 주시길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과학직업교육과장 김진완   예, 감사합니다.
김양희 위원   몇 가지 더하겠습니다.
  우리 과학직업교육과 과장님 여기 직업교육 CEO 및 혁신리더 연수, 우수 특성화고 학생 해외직업교육 연수 뭐 이런 연수가 굉장히 그 과에 많이 있는데 교원직무연수는 관련해서 2,000만 원 정도 감액되어 올라왔네요. 그렇죠?
○과학직업교육과장 김진완   몇 쪽, 페이지…
김양희 위원   설명자료 559쪽입니다.
○과학직업교육과장 김진완   과학직업교육과장 김진완입니다.
  특성화고등학교 전문교과 선생님 또는 관리자를 위한 교원직무연수가 저희들 예산에 계상되어 있습니다.
김양희 위원   그러니까 2,000만 원은 감액됐다고요, 그렇죠. 교원직무연수는 2,000만 원 감액됐어요, 그렇죠.
  그런데 직업교육 CEO, 그 특성화고 교장 학교장, CEO라고 그러면 학교장을 얘기하는 겁니까, 대상이?
○과학직업교육과장 김진완   과학직업교육과장 김진완입니다.
  CEO라고 표시되어 있지만 학교 교장, 교감 또는 전문계열 전문직 요렇게 해당되고 있습니다. 장학사, 장학관.
김양희 위원   일반 담당교사는 해당이 안 되나요? 여기 CEO라고 꼭 붙여서, 본 위원이 파악한 바로는 거의 다 교장선생님이 가는 걸로 되어 있습니다.
○과학직업교육과장 김진완   올해 같은 경우도 교감선생님도 가셨고요, 지난해에는 장학사님도 다녀왔습니다.
김양희 위원   되도록이면 이 해외연수를 통해서 그 성과가 우리 아이들에게 다가갈 수 있도록 이게 그냥 해외여행 아니라는 것을 주지시켜서 하시라는 말씀을 드리고요.
  여기 보면 우수 특성화고 학생 해외직업교육 인솔교사는 5명이고 해외인턴십 학생들의 인솔교사는 2명입니다.
  뭐 특별히 이렇게 명수에 차이가 나는 게 있나요?  그리고 한 가지 덧붙여서 질의하면 학생들의 해외연수비는 150만 원인데 교사는 300만 원, 이 정도 고등학생이면 다 성인으로 취급하지 않나요? 어떻게 교사가 단가 계산한 게 두 배예요, 300만 원이고 학생들은 150인데. 고등학생이면 성인용으로 들어가지 않나요?
○과학직업교육과장 김진완   과학직업교육과장 김진완입니다.
  저희들이 산출기초에서 사실은 특성화고등학교에 해외직업교육연수 인솔이지만 전국경진대회, 상업경진대회, 또 FFK 농업경진대회, 또는 일부 도에서 참석 못한 기능경기대회 여기에 우수 지도교사까지도 여건이 되면 해외견문을 넓히고자 보내주는 이런 하나의 사업인데, 요게 위원님 말씀대로 150만 원 곱하기 10명이 하는 이런 산출기초가 있었어야 되지 않겠느냐 하는 저 스스로 자인을 합니다.
김양희 위원   아니 인솔교사의 어떤…
○과학직업교육과장 김진완   단가에서 산출기초에 300 곱하기 5했는데 150 곱하기 10 이렇게 됐어야 되는 걸 저희들이 잘못 생각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김양희 위원   학생들은 150이고 교사가 300인데 학생이 고등학생이면 똑같이 성인 아니냐는 얘기예요. 잘못됐습니까?
○과학직업교육과장 김진완   지금 해외직업교육연수에서 학생들이 150만 원이 되어져 있는 것은 일부 모자란 부분은 학교에서 부담을 하고 있습니다.
  학교에 예를 들어 마이스터고 같은 경우는 마이스터고 프로그램 운영비에 그런 예목이 들어있기 때문에 저희들 도에서 다 100%를 반영하지 않고 일부 이렇게 같이 반영하는 거로 이렇게 하고 있습니다.
김양희 위원   원래 단가는 300인데 학생들은 자체 학교에서 보조가 있기 때문에 150이 되고 일반 교사는 순수 다 도비에서 지원한다는 걸로 봐야 되는 겁니까?
○과학직업교육과장 김진완   예.
김양희 위원   우리 의회에서 다시 한 번 보겠습니다.
  기획관님, 오늘 애쓰십니다.
○기획관 김왕년   예, 기획관 김왕년입니다.
김양희 위원   여러 가지 추진하는 사업 중에서 설명자료 133쪽, 138쪽입니다.
  교원업무 경감 담당하는 부서 기획관실 맞죠?
○기획관 김왕년   김왕년입니다.
  예, 그렇습니다.
김양희 위원   제가 기억하는 바로도 우리 교사들의 업무경감을 위해서 여러 가지 도교육청 차원에서 고민하고 있다고 생각이 되는데 노력하신 거 맞죠?
○기획관 김왕년   기획관 김왕년입니다.
  많이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김양희 위원   그래서 수요일 날은 공문서를 줄이자 그래서 그대로 잘되고 있나요?
○기획관 김왕년   기획관 김왕년입니다.
  저희들이 그래서 수요일 날은 가능하면 공문을 생산하지 않는 걸로 했는데 그러다 보니까는 화요일 날이나 목요일 날 공문생산이 늘어나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래도 다만 수요일 날만큼은 그래도 공문서에서 해방을 시켜줄 수 있는 그런 분위기가 조성되지 않을까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김양희 위원   하루 좀 쉬겠다고 오히려 화요일, 목요일 날 더 죽겠다는 아우성입니다.
○기획관 김왕년   기획관 김왕년입니다.
김양희 위원   뿐만 아니라 기획관님, 수요일 날 공문서 없는 날로 하다 보니까 화요일 날,목요일 날 업무가 폭주가 되고요. 또 이렇게 공문은 아니지만 오히려 메일로 더 많이 온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눈 가리고 아옹이고, 풍선효과예요. 여기 누르면 여기서 나오게 돼 있습니다.
  원초적인 문제를 어디서 찾아야 되느냐가 중요한 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도교육청의 기존 조직, 인원, 업무를 축소하지 않으면 그 산하기관의 선생님들이 받는 업무경감은 기대할 수가 없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제가 왜 이 말씀을 드리는지 알겠습니까?
○기획관 김왕년   기획관 김왕년입니다.
  예, 잘 알고 있습니다.
김양희 위원   그런데 ’16년도 교육전문직 합격자 37명 합격했습니다. 도교육청의 조직이 증원된 거 아닙니까?
○기획관 김왕년   기획관 김왕년입니다.
  그 부분은 제가 답변을 드릴 사항은 아니지만 그 전문직 전체는 도교육청뿐만 아니라…
김양희 위원   아이, 조직이…
○기획관 김왕년   직속기관과…
김양희 위원   어쨌든 지금 조직이 증원된 거는 맞죠?
○기획관 김왕년   기획관 김왕년입니다.
  그거는 증원된 거는 아닙니다. 조직은 전문직 TO가 일정 인원이 있다면…
김양희 위원   있을 때에…
○기획관 김왕년   예, 결원이 생겼을 경우에 보충을 하는 거지 그렇게, 지금 총정원제로 운영이 되기 때문에.
김양희 위원   그전에 결원 생긴 거에서 전부 다 풀로 잡았을 때에 도교육청에서 이번에 조직 37명 합격자 내면 더 증원됐습니까, 어떻게 됐습니까?
○기획관 김왕년   그 부분은 소관부서에서 답변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양희 위원   어디 부서죠?
○초등교육과장 정진유   초등교육과장 정진유입니다.
김양희 위원   예, 과장님 말씀해 주세요.
○초등교육과장 정진유   이번에 전문직 37명을 선발한 거는 저희들이 내년도에 전문직에 있다가 다시 전직을 하게 됩니다.
  학교로 가는 분들도 있고, 또 금년도에 전직을 해야 할 사람들이 전문직이 없어서 전직을 못한 경우도 있어요.
  그런 것을 고려해서 한 거기 때문에 정원이 증원된 것은 아니고 실제 이제 자원을 뽑아놓고 결원될 때 발령을 낼 자원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김양희 위원   네, 그렇다면 안심인데 정말 자라 보고 놀란 가슴 솥뚜껑 보고 놀란다고요. 이렇게 조직이 증원하되 이에 따른 일선학교의 업무가 늘어날 수밖에 없다라는 그러한 논리로 접근을 하다 보면, 되도록이면 선생님들에게 업무경감을 좀 해 주시고 오로지  교단에서 우리 아이들을 교육시키는 데 최선을 다하게 전반적인, 뭐 행감시간은 아닙니다만 여기에 여러 가지 부서에 관련이 있어서 질의를 했습니다.
  모든 종착역은 우리 아이들의 교육현장에 있다는 말씀을 드리면서 제 질의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윤홍창   수고하셨습니다.
  우리 이종욱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종욱 위원   예산안 페이지 363페이지, 설명자료 페이지 572페이지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과학직업교육과입니다.
  영재학급 운영에 대해서 궁금한 점이 있어서 몇 가지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거기에 573페이지에 보면 꿈나무 영재학급, 일반영재학급, 발명영재학급, 그다음에 거점형영재학급 이렇게 되어 있어요.
  거기 좀 간략하게, 여기 나와 있습니다마는 거기에 대한 설명을 부탁드릴게요.
○과학직업교육과장 김진완   과학직업교육과장 김진완입니다.
  보통 저희들이 일반 영재학급은 지역공동형이라고 이렇게 생각하면 됩니다. 지역 내에 있는 학생들, 그리고 꿈나무영재학급은 전부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하고 있는데 지역별 사회적 배려 대상자를 우선선발로 하는, 선발해서 운영되어지고 있는 영재학급이 되겠고, 거점형영재학급은 어느 한 학교, 인근에 있는 두세 개 학교, 한 학교에서 영재학급을 운영하기에는 학생 충원이 좀, 또 모든 학교에 영재학급을 운영하기가 힘드니까 인근학교 주변 이렇게 지리적 여건을 좀, 위에 있는 일반영재 지역공동형인 일반영재학급의 어떤 지리적 여건을 개선해서 운영되어지는 영재학급이라고 생각하면 될 것 같습니다.
이종욱 위원   일반영재학급하고 그러면 거리에 따라서 거점형이라고 하고 그다음에 발명은 발명, 아까 말씀하신 대로…
○과학직업교육과장 김진완   예예.
이종욱 위원   그러면 여기 영재학교에 초등학교, 중학교, 그럼 고등학생들도 들어갑니까,
지원사업에?
○과학직업교육과장 김진완   그래서 저희들이 고등학교도 지금, 이번에 특히 영재학급 하면 수학, 과학 이렇게만 생각을 하고 있는데 좀 다양한 영역의 영재들을 교육할 필요가 있겠다 이렇게 해서, 우리가 충북예술고등학교라 든가 특성화고등학교라든가 또 일반고등학교에서 희망을 받아서 이렇게 해서 운영하고 있습니다. 다영역에 있어서.
이종욱 위원   초등학생하고 유치원, 초등학교 그다음에 중학교에 대한 영재학급이라면 이해가 가는데 본 위원이 궁금한 사항이 고등학생까지 이렇게 영재학급의 운영에 지원사업비를 줘야 되는가 그런 궁금점이 있어서 한번, 고등학생들도 대상으로 하는지…
○과학직업교육과장 김진완   예, 하고 있습니다.
이종욱 위원   그래서 한번 여쭤본 거고요.
  그다음에 학생외국어교육원에 영재프로그램있죠? 학생외국어교육원에 영재교육프로그램 운영하죠?
○과학직업교육과장 김진완   예, 하고 있습니다.
이종욱 위원   교육정보원에서도 영재프로그램이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
○과학직업교육과장 김진완   예, 컴퓨터 정보.
이종욱 위원   그럼 그 기관에, 어쨌든 우리 도교육청의 양 기관에 이렇게 중복되는 사업이 되지 않을까 싶은데, 어떻습니까? 이 4가지 사업하고 영재사업하고 중복되는 거는 없나요?
○과학직업교육과장 김진완   과학직업교육과장 김진완입니다.
  저희들이 정보 쪽에 3학급을 지금 운영하고 있는데 거기에 저희들이 지원한 예산 갖고는 다 충당이 되지 않기 때문에 더 필요로 하는 학생들이 있어서 자체사업을 벌이고 있는 거로 알고 있습니다.
이종욱 위원   어쨌든 간에 우리 도교육청에서 영재학급 운영하는 거라든지 그다음에 외국어교육원에서 하는 거라든지 정보원에서 하는 영재프로그램하고 통합적으로 관리를 하면 어떻겠나 싶은 생각이 드는데, 담당 과장님으로서는 어떻게 생각하세요?
○과학직업교육과장 김진완   과학직업교육과장 김진완입니다.
  추후 사업내용들을 재검토해서 한번 위원님이 말씀하신 거에 대해서 충분히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종욱 위원   아까 오전에도, 오후에도 말씀드렸지만 사회적 배려층에 대한 기초학력부진학생들에 대한 예산도 삭감되는 부분이고 반 토막 나는 부분인데 영재학습을 위해서 사업을 확장한다는 게 본 위원이 생각할 때 안타까운 부분이 있어서, 균형을 맞춰주는 부분 이 필요하지 않나 이런 생각하에 질의를 드린 겁니다.
○과학직업교육과장 김진완   과학직업교육과장 김진완입니다.
  제가 첨부해서 말씀드린다면 「영재교육 진흥법」에 사실은 2%의 학생을 교육할 수 있도록 많이 권장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저희들 도의 수혜율이 아직까지도 1.53%밖에 안 돼서 예산이 더욱 확대되어지면, 이번에도 충북과학고등학교 부설영재교육원에도 2 대 1, 3 대 1의 경쟁을 가지고 학부모들이 많이 희망을 하는데도 다 수용하지 못하는 이런 상태입니다.
이종욱 위원   네, 잘 알겠습니다.
○과학직업교육과장 김진완   감사합니다.
이종욱 위원   다음은 예산안 페이지 109페이지, 설명자료 77페이지입니다.
  감사관실 소관 같습니다.
  제가 오전에 자체 감사담당 공무원 및 감사업무평가단 강의 현황에 대해서 자료를 받았습니다.
  감사관실에서 자체 감사담당 공무원 역량 강화, 자체 교육실시 목적은 뭐죠?
○감사관 유수남   감사관들의 감사에 대한 전문성을 개선하고…
이종욱 위원   죄송합니다.
  우리 자체 감사담당 공무원은 우리 도교육청 직원들 얘기하시는 거죠?
○감사관 유수남   도교육청 감사실 직원들하고 감사평가단에 참여하고 있는 직원들입니다.
이종욱 위원   말씀해 주십시오.
○감사관 유수남   그래서 감사기법에 관한 것, 그리고 그동안에 기이 다른 기관이나 또 우리 자체 내에 있었던 다양한 감사 판례에 대해서 분석하고 점검함으로써 전문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프로그램입니다.
이종욱 위원   그러면 우리 감사원 또는 청렴연수원 있지 않습니까?
  거기서 실시하는 교육이 맞지 않는가 싶은데 감사관님 생각은 어떠세요?
○감사관 유수남   감사원에서 하는 의무교육이랑 청렴연수원에서 하는 의무교육 이수는 하고 있습니다.
이종욱 위원   있는데 따로 또 하신다는 말씀이죠?
○감사관 유수남   예, 그렇습니다.
이종욱 위원   그러면 세미나는 주로 어디서 하세요?
○감사관 유수남   세미나는 저희 본청에서도 하고요, 그리고 쌍곡에 있는 수련원을 이용해서 하고 있습니다.
이종욱 위원   그러면 대여비는 들지 않겠네요, 거기서 자체 활용을 하는 거니까.
○감사관 유수남   예, 별도 비용은 들지 않습니다.
이종욱 위원   예산안 페이지 110페이지에 보면 업무추진비가 있는데요.
  192만 원 되어 있는데 그거는 식비로 쓰신 건가요? 해 놓으신 건가요?
○감사관 유수남   저희가 자체 감사담당 공무원 교육 때 장소는 별도로 들지 않고요, 식비하고 강사료가 들어갑니다.
이종욱 위원   예, 그러면 제가 지금 보면 아까 우리 감사관님이 말씀하신 대로 선진감사기법, 그다음에 역량강화에 대해서 지금 제가 자료를 보면 아침에 제가 요청한 게 우리 강사진들, 세 분을 주셨어요.
  그런데 이분들이 오셔서 우리 자체 감사공무원 세미나 할 때 강의를 해 주신 분들인가요?
○감사관 유수남   예, 그렇습니다.
이종욱 위원   그런데 선진기법이나 이런 관련된 전공이 아니신 것 같던데.
○감사관 유수남   예, 그거에 대해서 추가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지금 위원님께 제출한 자료는 강사비가 지급된 직원이고요. 지난 상반기 자체 감사담당 공무원 교육 때 5개의 주제가 있었습니다. 그중에 2개의 주제는 자체 담당공무원이 했는데 그래서 저 같은 경우도 공감법 이후에 감사현황과 과제에 대해서 제가 교육을 맡았었는데 그런 경우는 별도로 강사료가 지급되지 않기 때문에 자료를 제출하지 않았었고요.
  이 세 분은 지금 저희가 감사전문성 강화와 조금 더 관련성이 떨어지는 것처럼 보이지만 사실은 그렇지 않다는 것을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왜냐하면 지금 미술사학박사의 강의인데요, 미술에 대한 강의인데 사실은 공직윤리에 대한 교육이고 감찰에 관한 교육입니다.
  그리고 사건과 대상에 대한 인문학적인 이해는 갈등과 분쟁에 대한, 대상에 따른 입장이 다르고 역지사지해서 사건에 대해서 보다 신중하고 심도 있는 접근을 통해서 문제를 해결하는 방식에 대한 지혜를 구하는 그런 안이었습니다.
이종욱 위원   그건 지금 우리 감사관님이 말씀하시는 거고요.
  여기 교육을 받고 세미나에 참석하신 분들의 호응도라든지 만족도는 어떻습니까?
○감사관 유수남   직원들에 대한 평가와 모니터 결과로는 만족도는 매우 높은 것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이종욱 위원   예, 잘 알겠습니다.
  본 위원도 여기까지 질의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윤홍창   수고하셨습니다.
  우리 위원님들이 이제 모두 질의가 대부분 끝났는데, 세 분이시니까 잠깐만 궁금한 거 하나 여쭤볼게요.
  우리 지방세 전입금 있죠? 지방세 전입금. 우리 기획관님이…
○기획관 김왕년   기획관 김왕년입니다.
  예, 있습니다.
○위원장 윤홍창   이게 우리 본예산에 대비해서 지방세 전입금이 좀 늘어났죠?
○기획관 김왕년   기획관 김왕년입니다.
  예, 좀 늘었습니다.
○위원장 윤홍창   조금 늘었죠. 그리고 ’14년하고 ’15년 정산분, 정산해 가지고 들어오는 전입이 있잖아요.
○기획관 김왕년   기획관 김왕년입니다.
○위원장 윤홍창   ’14년, ’15년 정산해 가지고 들어오는 거.
○기획관 김왕년   예.
○위원장 윤홍창   그거 얼마 정도 돼요?
○기획관 김왕년   그 부분은 해당 부서가 재무과에서 또 별도로다 관장을 하고 있기 때문에 담당부서에서 답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윤홍창   재무과장님.
○재무과장 양개석   재무과장 양개석입니다.
○위원장 윤홍창   우리가 2014년, ’15년도 정산해 가지고 들어오는 전입금이 얼마나 돼요?
○재무과장 양개석   저희들 지방교육세는 지금 금년도, 2015년도에 2014년 정산분이 한 300억 가까이가 정산분으로다 전입이 됐습니다.
  대부분이 1,400억 정도가 지방세로 넘어오는데 그 부분은 도청에서 예산을 편성해서 저희들이 같이 잡아서 전출받고요.
  끝나고 나서 세금이 전부 걷힌 다음에 정산분이 추가 더 걷혀서 그 부분이 한 300억 가까이가 다음 1회 추경에 세입으로 해서 들어오는 형편인데…
○위원장 윤홍창   그러면 지방세, 우리 2016년도 본예산 지방세는 총 얼마로 했어요?
○재무과장 양개석   정산분을 저희들이 잡지 못한 것은 도청에서 어떤 세원이, 재원이 얼마나 걷혔는지 이런 게 통지가 안 돼 있기 때문에 별도의 정산분을 저희는 잡지 못했습니다.
  저희들도 한 정산분도 200억 이상은 되지 않을까 이렇게 추계는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윤홍창   그래요. 그래서 전체적으로 이렇게 보면 이게 지방세 전입금으로만 봐도 한 200억 가까이 세수가 늘어나지 않아요? 추가 세입 되지 않느냐 이거예요.
○재무과장 양개석   추가 세입은 되지 않는 거고요. 기존 도청에서 통지된 세수범위 내에서 오는 건데 그 비율에 따라서, 그런데 매년 보면 당초 원래 도청에서 1회나 2회 정도 추경에 세입 추가 징수된 부분에 대해서 저희들한테 전출해 줘야 되는데 그 부분이 다음 연도에…
○위원장 윤홍창   그러니까 2015년도에 비해 가지고 2016년도에 지방세 전입금이 대비해서 예산은 전체적으로 규모는 작아졌지만 본예산 대비해 갖고 지방세 전입금은 좀 늘어나고 2014년도, ’15년도 정산해 가지고 전입금이 또 더 들어오고 이렇게 해 갖고 전체적으로 따지면 추가 세입이 생기는 거 아니에요?
○재무과장 양개석   전체적으로 결산하고 나면 대부분이 지금 매년을 보면 지방세부분에 대해서는 사실 세수가 저희들은, 충북도는 도에서 예산을 편성을 안 해서 그런지 몰라도 저희들이 결산하고 나면 플러스 요인이 있습니다.
○기획관 김왕년   기획관 김왕년입니다.
  그 부분 잠깐 보충말씀 드리면 정산분 때문에 2016년도에 늘어나는 부분은 있지만 2015년도 예산에서도 정산분 때문에 늘어나는 부분이 있기 때문에 정산분 대 정산분으로다가 이렇게 비교를 하게 되면 좀 차이가 있을 걸로 생각이 됩니다.
  그래서 그 부분은 정산분 대 정산분으로다 한번 비교를 해 봐야 될 것 같습니다.
○위원장 윤홍창   비교를 저도 해 볼 것이고요. 또 하나는 지방세 전입금이 제가 왜 이걸 꼼꼼하게 들여다 보냐면 지방세 전입금이 2015년 최종예산하고 2016년 최종예산하고 이렇게 나와서 전체적으로 봐야 알겠지만, 한 200억 정도를 이렇게 줄여놔도 200억 정도를 지방세 전입금을 줄인다는 개념은 좀 그렇지만 이것으로 인해서 한 200억 정도는 더 추가로 세입이 생기지 않을까 하는 그런 어떤 예산이 슬쩍 보이는 것 같아서 한번 여쭤본 겁니다, 요거는.
  그거는 같이 한번 토의해 보시기로 하시죠.
○기획관 김왕년   기획관 김왕년입니다.
  질의하신 의도를 제가 파악은 하고 있는데요. 그러니까 재정 그것이 늘어났기 때문에 여력이 있지 않느냐 그런 의도로 말씀하신 것 같습니다.
  그런데 그건 정산분 대 정산분으로 비교를 해 봐야 되는 사항이기 때문에…
○위원장 윤홍창   그거 같이 한번 비교해 보시기로 하시고요.
  한 가지만 더 여쭤보겠습니다.
  이거는 초과, 인건비인데 이건 초과 편성된 것 같은 그런 느낌이 들어 가지고 말씀을 드리는 건데, 우리 교직원들 처우문제 때문에 561억 원이 일단 늘어났죠? 561억 원이 더 늘어나는 거 아니에요? 처우개선비.
○기획관 김왕년   기획관 김왕년입니다.
  처우개선이 3% 봉급이 오르고 거기에 호봉승급분까지 치면 한 6.1% 정도의 인상요인이 생깁니다.
○위원장 윤홍창   그러면 얼마, 액수로 따지면 아까 보니까 500억 정도 된다 그러는데 제가 막 카운트해 보니까 561억 정도 되네요. 560억 정도 되지 않을까 싶은데, 거기에 정원증가가 생기면서 인건비가 좀 더 늘어나잖아요. 그렇죠.
○기획관 김왕년   예, 그렇습니다.
  70명 정도, 정원이.
○위원장 윤홍창   70명 정도 되면 한 20억 돼요?
○기획관 김왕년   70명 정도 되면 한 50억 정도 이상…
○위원장 윤홍창   50억 늘어나요, 50억?
○기획관 김왕년   예.
○위원장 윤홍창   그리고 우리 명퇴는 얼마나 줄 거예요, 요번에? 명퇴는 작년 수준으로 시켜주실 거예요?
○기획관 김왕년   기획관 김왕년입니다.
○위원장 윤홍창   지금 160억 정도 명퇴 잡은 것 같은데.
○기획관 김왕년   110억 정도인데요. 지금 79명이 처음에 예상이 됐다가 40%가 인원이 늘어났는데 명퇴부분은 계상된 예산범위 내에서만 집행을 할 겁니다.
○위원장 윤홍창   그러면 우리가 계상되어 있는 범위 내에서만 한다면 우리 작년에 얼마 지출했어요, 작년에?
○기획관 김왕년   기획관 김왕년입니다.
  올해는 인원이 한 250명 정도 되는데 정확한 금액은 해당부서 산출해서…
○위원장 윤홍창   그거 저한테 서면으로 제출해 주시고요.
○기획관 김왕년   예, 서면으로 제출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윤홍창   그리고 우리 퇴직자 퇴직하면서 생기는 인건비 절감비도 좀 생기지 않아요?
○기획관 김왕년   퇴직하면 또 후임이 보충된다는 개념이기 때문에 그래서 정원개념으로다가 인건비 예산을 편성한 겁니다.
○위원장 윤홍창   여기서 인건비에서 전체적으로 이렇게 들여다보면 한 200억 이상 초과 편성된 것으로 이렇게 보이는데.
○기획관 김왕년   기획관 김왕년입니다.
  초과 편성된 거는 아니고 기준대로는 편성했습니다.
○위원장 윤홍창   기준대로 편성한 거죠?
○기획관 김왕년   예, 다만 집행을 하게 되면…
○위원장 윤홍창   만약에 예를 들어서, 제 얘기는 뭐냐 하면 지금 예산이 어렵다고 하니까 만약에 인건비에서 우리 의회에서 이번에 우리가 예상하는 대로 삭감을 해서 넘기면 나중에 하다가 부족하면 우리가 추경에서 세워주면 되는 거 아니에요? 그렇잖아요.
○기획관 김왕년   기획관 김왕년입니다.
  사실상 인건비는 아시다시피 1회 추경에 중요한 재원입니다.
  그래서 저희가 1회 추경 시점에서 인건비 소요액을 판단을 해서 또는 2회 추경 때 정리를 하고 있는데 지금 미리 그렇게 하시면 좀 곤란한 부분도 있습니다.
○위원장 윤홍창   미리 그 예산을 삭감하면 좀 곤란한…
○기획관 김왕년   일단을 집행하는 걸 지켜봐 주시길 바라겠습니다.
○위원장 윤홍창   예, 일단 알겠습니다.
  제가 의도하는 부분들은 알아들으시겠죠. 그렇죠, 무슨 얘기인지.
  우리 김양희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양희 위원   네, 김양희 위원입니다.
  우리 공보관님.
○공보관 유재선   공보관 유재선입니다.
김양희 위원   교육정책 홍보 간행물 만드셨는데 매월 1,300부 구독하나요?
○공보관 유재선   일단 예산은 1,300부 구독하는 걸로 예산 요구를 했는데 실제로 예산 요구한 이후에 타 시도하고 비교해 가지고 600부 구독하는 걸로 교육부에 보고를 했습니다.
김양희 위원   그전에 2,300부에서 1,300부로 줄였고 다시 600부 정도, 그게 맞는 것 같습니다. 한 개 기관당 한 부씩만 하면 되니까 그 정도면 충분할 것 같으니까, 작은 것 같지만 이런 데부터 좀 절약하는 예산의 효율성을 가져왔으면 싶어서 말씀을 드렸고요.
  교육시책 홍보 관련 캠페인 영상제작 500만 원씩 3종이 있습니다. 어떤 내용들이죠?
○공보관 유재선   저희가 캠페인을 하는데 그냥 말로만 하고 그냥 사진만 보내는 것보다는 영상을 제작해 가지고 언론사에 보내서 거기서 방영하는 것이 훨씬 더 효과가 있다고 생각해 가지고 캠페인 내용에 따라서 홍보물을 제작하고 있습니다.
김양희 위원   언론사에 배부할 용도의 영상 제작비라는 얘긴가요?
○공보관 유재선   예, 언론사에도 배부하고 자체 저희 홈페이지에도 올리고 하는 예산입니다.
김양희 위원   홍보도 좋지만 내부적으로 또 다시 문제가 거론이 됩니다만 여러 가지 해결해야 할 선 급한 것이 많은데, 과연 이렇게 영상물 제작해서 홍보할 여력이 있는 건지 다시 한 번 되묻지 않을 수 없고요.
  또 거기에 사업을 보면 교육정책 여론수렴을 위한 여론조사 용역비 1,600만 원, 그리고 소통연찬회 있는데 여론조사 용역비나 소통연찬회나 지금 같은 빠듯한 예산 속에서는 둘 중에 하나로 규합하는 게 옳지 않나요?
○공보관 유재선   여론조사는 일반인을 대상으로 저희 충청북도 교육정책을 시행하는 것에 대해서 조사를 하는 것이고요. 연찬회 같은 경우에는 내부직원을 대상으로 의견을 모으기 위한 그런 과정 속에서 있는 것입니다.
김양희 위원   내부직원을 통한 어떤 여론은 주로 그럼 어떤 걸 얘기하시는 건지.
○공보관 유재선   말씀드리자면 소통이 내부적으로 잘 안 되고 외부와 소통이 안 되기 때문에…
김양희 위원   아, 내부적으로 소통이 잘 안 됩니까?
○공보관 유재선   여론을 들으면 아직 부족한 면이 많이 나오기 때문에 이번 9월 달에 소통…
김양희 위원   이 소통연찬회 올해 첫 신규사업이었나요, 지난 ’15년도?
○공보관 유재선   올해는 특수 예산 일부 받아가지고 9월 달에 도교육청에서 직속기관하고 해 가지고 연찬회를 했고요. 내년부터는 정식으로 예산을 들여서 본청하고 지역교육청 한 군데씩 전부 다 하는 걸로 해 가지고 예산이 세워진 거고요.
  그리고 여론조사는 도교육청에서 지금 하고 있는 여론조사가 대표적인 친절도 조사하는데 그거는 연간 1회 하는 것이고 저희는 10회에서 12회 정도 그렇게 해 가지고 여론조사를 할 계획으로 지금 하고 있습니다.
김양희 위원   1회 하는 건 뭐라고요?
○공보관 유재선   전화친절도 조사입니다.
김양희 위원   친절도 조사는 1회고 나머지는?
○공보관 유재선   친절도는 총무과에서 하는 거고요. 저희는 거기에 비해서 더 많은 모수를 해서 저희 교육정책 전반에 대해서 여론조사를 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김양희 위원   대상이 누구죠? 일반 전화조사에요?
○공보관 유재선   전화조사로 일반 도민하고 교육관련 전문가나 아니면 여러 분들 대상으로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김양희 위원   실효성에 상당히 의문이 갑니다만, 알겠습니다.
  한 가지 더, 이렇게 예산이 부족한데 불구하고 지금 오전에 질의했던 혁신학교에 대해서 자료가 나왔다고 저를 주셨습니다.
  보면 제가 우려했던, 이 예산을 세울 때 작년에 우리 위원들이 우려했던 점이 초등학교가 가장 많고 그다음에 중학교, 그리고 고등학교 점점 줄어듭니다.
  이렇게 연계되지 않는 학교에서 이 갭을 아이들이 어떻게 받아들일 것인가 이 우려에 대한 것이 결과발표에 대해서는 전혀 언급이 안 되어 있고요.
  또한 성적이 저하될 우려가 있다, 전부 다 보면 감성적이고 인문학적인 입장에서 데이터를 기초를 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여기 주제발표 1, 2가 있습니다만 여기 토론자로 나오신 분들 교육감님 선거운동 핵심 브레인이고 편향적인 이념을 가지신 분들입니다. 딱 봐도 압니다. 이런 맞춤형 주제발표 결과물은 저희 위원들에게 전혀 설득력이 없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이렇게 우리가 우려하는 바가 요즘에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저번에도 기초학력 미달학생들 연속 4년 최저였는데 점점 올라가고 있습니다. 올라갈 수밖에 없는 것이 여기 보면 학습부진 책임지도 실천사례 발표대회 올해는 예산이 안 세워졌네요. 그렇죠. 어디시죠? 초등교육과?
  과장님, 거기도 안 세워졌고, 기초학력 학생지도 인턴교사 운영 여기도 예산이 안 세워졌어요.
○초등교육과장 정진유   거기서 인턴교사 운영하는 거는 일몰사업입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일몰사업으로 폐지된 사업입니다.
김양희 위원   일몰사업이라 폐지된 건 뭐 그렇다고 하더라도 좀 더 다른 사업을…
○초등교육과장 정진유   그래서 기초학력 미달학생들에 대해서는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저희들이 학습클리닉센터라든지 두드림학교 이런 걸을 통해서 그 학생들에 대해서 지금까지는 우리가 단순히 학습지도를 했지만 이런 걸 통해서 원인을 분석해서 맞춤형 지도를 하는 쪽으로 방향을 바꿔서 추진하고 있습니다.
김양희 위원   지금 과장님 말씀하신 충북학습종합클리닉센터 이 예산은 전년도에 비해서 어떻게 됐나요?
○초등교육과장 정진유   늘어났습니다.
김양희 위원   늘어났습니까? 거의 다가 인건비인데.
○초등교육과장 정진유   예, 인건비가 2명이, 인력이 2명이 더 확충됐고요.
김양희 위원   인건비가 2명 추가인력 재배치가 됐고요. 또 학습코칭지원단 운영 경비도 또 늘었나요?
○초등교육과장 정진유   코칭단 경비는 저희들이 횟수를 많이 못했어요, 예산이 부족해서.
  그래서 아이들에게 지도할 수 있는 기회를 더 늘리기 위해서 예산을 좀 더 이렇게 상향 조정했습니다.
김양희 위원   그래도 명실공히 충북교육의 자긍심이라고 할 수 있는 것이 기초학력 미달자의 최저 4년 연속이라는 데에 자긍심을 가졌는데 이렇게 수치가 무너지는 거에 대해서 상당히 우려해서 드리는 말씀입니다.
  일몰사업이라 없어지는 거에 대해서는 더 이상 말씀을 드리지 않겠습니다만 좀 더 다른 방법으로 적극적인 방법으로, 정말로 늘 말씀을 드립니다. 예산은 의지의 문제입니다.
  다른 방법을 좀 더 찾아보셔서 기초학력 미달자의 옛날의 그러한 4년 연속이라는 것을 되찾아올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시라는 말씀을 드립니다.
  252쪽입니다.
  민간기관 행사 지원 하는데 7개 단체에 예산이 되어 있습니다. 요 민간단체 행사 지원 요게 어느 단체들입니까?
  252쪽, 초등교육과 과장님.
○초등교육과장 정진유   초등교육과장 정진유입니다.
  저희들이 지난번에 조례로 제정을 했는데 어린이날하고 한글날 행사와 관련되어서 지원되는 단체입니다.
김양희 위원   어린이날, 또 어디요?
○초등교육과장 정진유   어린이날하고 한글날입니다.
김양희 위원   그러면 7개 단체면 동시다발, 7개 단체 같이 다 합니까?
○초등교육과장 정진유   거기서 어린이날 관련되는 단체는 신문사에 지원되는 게 있고요, 그다음에 전교조 충북지부에 지급하는 것, 그다음에 충청타임 이렇게 되어 있고, 한글날은 동양일보, 그다음에 문화사랑모임 이렇게 지원되는 단체입니다.
김양희 위원   예산이 적다는 얘기가 공허하게 들리네요.
  447쪽입니다. 유아특수교육과요.
  447쪽에 사업학교운영 지원, 이렇게 되어 있는데 이 사업학교운영 지원 보충설명 좀 부탁드립니다.
○유아특수교육과장 민병석   말씀드리겠습니다.
  유아특수과장 민병석입니다.
      (…)
김양희 위원   어떤 사업이죠, 사업학교운영이?
○유아특수교육과장 민병석   네, 교육복지 우선지원 사업입니다.
김양희 위원   교육복지요?
○유아특수교육과장 민병석   네, 그렇습니다.
김양희 위원   조금 제가 잘 이해가 부족해서 보충설명을 부탁드리는 겁니다.
○유아특수교육과장 민병석   교육복지사업은 취약계층이 밀집되어 있는 시지역에 있는 사업학교 66교 중에서 52교가 밀집되어 있습니다.
  이거는 단위학교 사업을 지원을 하는데 교육복지 우선사업 학교에 프로그램 및 실무전담 인력에 대한 인건비 지원 내역입니다.
김양희 위원   네, 좀 사업명이 생소해서 질의를 드렸고요.
  우리 초등과장님, 7개 지원하는 민간단체 그거 자세한 보충자료 좀 부탁드립니다.
○초등교육과장 정진유   예, 알겠습니다.
김양희 위원   네, 이상입니다.
○위원장 윤홍창   수고하셨습니다.
  오늘 우리 위원님들 수고 많이 하셨고요.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들이 안 계시므로 오늘 질의는 이것으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존경하는 위원님 여러분, 그리고 집행청 관계관 여러분!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내일은 오전 10시에 제4차 교육위원회를 열어서 오전 직속기관과 오후 교육지원청 소관에 대한 예산안 심사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제344회 충청북도의회 정례회 제3차 교육위원회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6시36분 산회)


○출석위원(6인)
  윤홍창    정영수    김양희    이광희
  이종욱    이숙애
○출석전문위원
  수석전문위원반기환
  전문위원박영균
○출석공무원
·교육청
  부교육감정병걸
  교육국장신경인
  행정관리국장박종칠
  공보관유재선
  감사관유수남
  기획관김왕년
  초등교육과장정진유
  중등교육과장김대식
  유아특수교육과장류웅렬
  진로인성교육과장류재황
  과학직업교육과장김진완
  체육보건급식과장김성용
  총무과장박병천
  행정과장김덕환
  재무과장양개석
  시설과장조성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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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현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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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울산공업전문대학교 졸업
  • 제천고등학교 총동문회 부회장
  • 남천초등학교 운영위원회 위원장
  • 제천동중학교 총동문회 부회장
  • 남천동현동 주민자치위원회 자치위원
  • 제천시 배드민턴연합회 연합회장
  • 355-F지구 뉴제천라이온스클럽 회장
  • 한나라당충북도당 정책개발위원회 부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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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천시의회 제5대 후반기 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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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청북도 복지여성국장
  • 한나라당 충북도당 여성위원회 위원장
  • 충청북도청소년 종합지원센터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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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회의원 사무소 사무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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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주당 충북도당 정책실장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청주시협의회 자문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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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청리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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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새누리당 충북도당 대변인
  • 박근혜 대통령후보 충북선대위 대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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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동대학교대학원 졸업(사회복지학)
  • 대한적십자사 영동지구협의회 회장
  • 맑고푸른영동21 협의회 회장
  • 영동군 재향군인회 부회장
  • 영동중학교 총동문회 회장
  • 영동군 사회복지사협회 회장
  • 영동군 지역 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
  • 한국BBS영동군지회 지회장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영동군협의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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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경공업전문대학교 건축과 졸업
  • 건축사 사무소 디딤 이사
  • 가경동 형석2차아파트 입주자 대표회의 회장
  • 부모산 해맞이추진위원회 사무국장(현)
  • 강서초등학교 총동문회 사무처장
  • 충북시설아동후원회 부회장(현)
  •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분과위원회 위원(현)
  • 경산초등학교 운영위원장(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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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주고등학교 졸업
  • 청주대학교 경제학과 졸업
  • 고려대학교 경영대학원 1년 수료(증권분석사)
  • 한국투자신탁 청주지점장
  • 충청대학교 경영회계학부 겸임교수(전)
  • 미국북버지니아대학교(U.N.V.A) MBA 1년수료
  • 매곡면 체육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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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동타임지운영회장 및 논설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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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주농업고등학교 졸업
  • 청주대학교 사회교육학과 졸업
  • 청주 세광고등학교 교사
  • 청주 신흥고등학교 교사
  • 충북 적십자봉사회 협의회 회원 및 회장
  • 충북 청소년 적십자 지도교사 협의회 회장
  • 율량·사천동 주민자치위원장
  • 청주시 새마을지회 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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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옥천공업고등학교 졸업
  • 중경공업전문대 졸업
  • 한밭대학교 환경공학과 졸업
  • 옥천군지방공무원(행정6급) 근무
  • 공무원노조 옥천군지부 지부장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옥천군협의회 자문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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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엄재창

엄재창

  • 이 름 엄재창
  • 선 거 구 단양군
  • 소속정당 무소속
  • 사 무 실
  • 이 메 일 jecum@hanmail.net

학력사항

경력사항

  • 연세대학교 정경대학원 행정학과 졸업
  • 단양군 지방공무원 근무
  • 새누리당 제천·단양당협부위원장
  • 단양군의회 제5대 전반기 의장
  • 단양희망포럼 대표
  • 충북도교육청 교육정책청문관
  • 바르게살기 단양군협의회 자문위원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단양군협의회 자문위원
  • 자유한국당 충북도당 운영위원(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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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연철흠

연철흠

  • 이 름 연철흠
  • 선 거 구 청주시 제9
    (강서제2동, 봉명제1동, 봉명제2·송정동, 운천·신봉동)
  • 소속정당 더불어민주당
  • 사 무 실
  • 이 메 일 chyoun8494@hanmail.net

학력사항

경력사항

  • 청주농업고등학교 졸업
  • 청주대학교 지역개발학과 졸업
  • (사)남북누리나눔 이사
  • 충북 4-H 향우회 부회장
  • 청주시의회 오송분기역 및 행정수도유치특별위원장
  • 청주시의회 제7,8,9대 의원
  • 청주시의회 제9대 의장
  • 청주대학교 총동문회 부회장
  • 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 사회적경제 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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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윤은희

윤은희

  • 이 름 윤은희
  • 선 거 구 비례대표
  • 소속정당 자유한국당
  • 사 무 실
  • 이 메 일 youn8831@hanmail.net

학력사항

경력사항

  • 청주 중앙여자고등학교 졸업
  • 청주대학교 졸업
  • 충북대학교 경영대학원 졸업
  • 충북사회복지관(무궁화 자활학교) 미술교사
  • 도로교통 안전관리공단 안전교육 강사
  • 제13대 청주시 학교어머니 연합회장(초등·중등·고등)
  • 청주시 교육청 교사정보공개 심의위원
  • 인구보건복지협회 친선대사
  • 청주대학교 총동문회 부회장
  • 새누리당 충북도당 사무처 여성팀장
  • 자유한국당 충북도당 여성전국위원(현)
  • 자유한국당 충북도당 대변인(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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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윤홍창

윤홍창

  • 이 름 윤홍창
  • 선 거 구 제천시 제1
    (봉양읍, 백운면, 송학면, 의암동, 청전동, 인성동, 용두동, 영서동)
  • 소속정당 자유한국당
  • 사 무 실
  • 이 메 일 ysh36190@hanmail.net

학력사항

경력사항

  • 제천고등학교 졸업
  • 충남대학교 졸업
  • 연세대학교 대학원 졸업(행정학)
  • 새누리당 충북도당 대변인, 당원자격심사위원,창조경제위원장
  • 제천시 학교운영위원회 협의회 회장
  • 충북 인성 범교육실천연합 고문
  • 충청권 미래교육 국제포럼 고문
  • 충청북도 갈등관리 심의위원회 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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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이광진

이광진

  • 이 름 이광진
  • 선 거 구 음성군 제2
    (금왕읍, 생극면, 감곡면, 대소면, 삼성면)
  • 소속정당 더불어민주당
  • 사 무 실
  • 이 메 일 lkj5481@daum.net

학력사항

경력사항

  • 세광고등학교 졸업
  • 청주대학교 신문방송학과 졸업
  • 건국대학교 사회과학대학원 기업경영학과 졸업
  • 무극초등학교 운영위원장
  • 금왕청년회의소 회장
  • 금왕배구동호회 회장
  • 금왕읍 체육회 회장
  • 음성군 탁구연합회 회장
  • 금왕장학회 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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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이광희

이광희

  • 이 름 이광희
  • 선 거 구 청주시 제5
    (분평동, 산남동)
  • 소속정당 더불어민주당
  • 사 무 실
  • 이 메 일 goanghee1@hanmail.net

학력사항

경력사항

  • 성남고등학교 졸업
  • 충북대학교 농생물학과 졸업
  • 충북대학교 대학원 산림학과 석사
  • 한국청년연합회(KYC)/민화협 청년위원장 공동대표
  • 산남두꺼비마을신문 편집장
  • 충북숲해설가협회 사무국장
  • 국회의원 정책보좌관
  • 민주당 충북도당 대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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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이숙애

이숙애

  • 이 름 이숙애
  • 선 거 구 비례대표
  • 소속정당 더불어민주당
  • 사 무 실
  • 이 메 일 lsukae@hanmail.net

학력사항

경력사항

  • 청주여자상업고등학교 졸업
  • 한국방송대학교 졸업
  • 청주대학교행정대학원 사회복지학과 졸업
  • 공주대학교 사회복지학과 박사과정 수료
  • 청주여성의전화 사무국장, 청주성폭력상담소장
  • 충북생활정치여성연대 대표
  • 청주시자원봉사센터장
  • 새정치민주연합 충북도당 여성위원장, 상무위원, 운영위원
  • 새정치민주연합 전국여성위원회 부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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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이양섭

이양섭

  • 이 름 이양섭
  • 선 거 구 진천군 제2
    (덕산면, 초평면, 이월면, 광혜원면)
  • 소속정당 자유한국당
  • 사 무 실
  • 이 메 일 unho2717@hanmail.net

학력사항

경력사항

  • 안성고등학교 졸업
  • 충북대학교 지역건설공학과(4학년재학)
  • 한나라당 중부4군 재외협력국장
  • 진천군푸드뱅크 회장
  • 충북지구JC 지구회장
  • 진천군자유총연맹 회장
  • 새누리당 통일 국방분과위원
  • 새누리당 도당 대변인
  • 자유한국당 충북도당 부위원장(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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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이언구

이언구

  • 이 름 이언구
  • 선 거 구 충주시 제2
    (엄정면, 산척면, 동량면, 금가면, 소태면, 목행·용탄동, 칠금·금능동, 봉방동, 문화동, 성내·충인동 )
  • 소속정당 무소속
  • 사 무 실 043-220-5085
  • 이 메 일 lk139432@hanmail.net

학력사항

경력사항

  • 충주고등학교 졸업
  • 강동대학교 졸업
  • 국제사이버대학교 졸업
  • 건국대학교 창의융합대학원 재학중
  • 중부매일신문 제2사회부 차장
  • 국회의원 정책보좌관
  • 한나라당 충북도의회 원내대표
  • (월간)자동차와 주유소 편집위원
  • (사)한국웅변인협회 충북본부 이사장
  • 박근혜대통령후보 충북선대위유세홍보 총괄본부장
  • 생활정치 충주텃밭포럼 대표
  • 제20대총선 새누리당 충북선대위 총괄본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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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이의영

이의영

  • 이 름 이의영
  • 선 거 구 청주시 제11
    (내수읍, 북이면, 오창읍, 옥산면)
  • 소속정당 더불어민주당
  • 사 무 실
  • 이 메 일 ley9656@naver.com

학력사항

경력사항

  • 청주상업고등학교 졸업
  • 청주대학교 상학부 경영학과 졸업
  • 민주당 충북도당 상무위원
  • 청원군 새마을지회장
  • 청원군 새마을군회장
  • 오창라이온스클럽회원
  • 민주평통자문위원
  • 청주·청원통합추진공동위원회 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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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이종욱

이종욱

  • 이 름 이종욱
  • 선 거 구 비례대표
  • 소속정당 자유한국당
  • 사 무 실
  • 이 메 일 jongwook98@hanmail.net

학력사항

경력사항

  • 청주대학교 사회복지·행정대학원 지적학석사
  • 청주대학교 일반대학원 경영학박사
  •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중앙회 충청북도 대의원
  • 자유한국당 중앙청년위원장
  • 충청북도 청주시 청주남중학교 운영위원장
  • 충북보건과학대학교 창업경영과 겸임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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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임병운

임병운

  • 이 름 임병운
  • 선 거 구 청주시 제10
    (낭성면, 미원면, 가덕면, 남일면, 문의면, 남이면, 현도면, 강내면, 오송읍)
  • 소속정당 자유한국당
  • 사 무 실
  • 이 메 일 kcckk257@naver.com

학력사항

경력사항

  • 조치원고등학교 졸업
  • 충북대학교 재학중
  • 민주평통 자문회의 위원
  • 새누리당 충북도당 부대변인
  • 새누리당 청원당협 사무국장
  • 새누리당 충북도당 지역발전위원회 종교분과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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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임순묵

임순묵

  • 이 름 임순묵
  • 선 거 구 충주시 제3
    (연수동, 교현·안림동, 교현2동)
  • 소속정당 자유한국당
  • 사 무 실
  • 이 메 일 couples9936@naver.com

학력사항

경력사항

  • 충주실업고등학교 졸업
  • 대원대학교 사회복지과 졸업
  • 충주시 4-H 연합회장
  • 12대 이택희국회의원 비서
  • 한나라당 충주시당원협의회 사무국장
  • 새누리당 충주시당원협의회 정책위원
  • (사)21세기선진포럼 충북대표
  • 충주 국원고등학교총동문회 부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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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임헌경

임헌경

  • 이 름 임헌경
  • 선 거 구 청주시 제7
    (복대제1동, 복대제2동)
  • 소속정당 바른미래당
  • 사 무 실
  • 이 메 일 kcta6321@hanmail.net

학력사항

경력사항

  • 세광고등학교 졸업
  • 고려대학교 경상대학 무역학과 졸업
  • 고려대학교 경영대학원 국제경영학 석사
  • 충북대학교 대학원 경영학 박사
  • 미래세무회계사무소 운영(세무사)
  • 청주지역세무사회 회장
  • 충청북도자율방범연합회 자문위원
  • 민주당 충북도당 청년위원장
  • 민주당 충북도당 상무위원
  • 충북민주희망포럼 공동대표
  • 대한적십자사 복대동봉사회 감사
  • 흥덕경찰서 복대지구대 생활안전협의회 감사
  • 흥덕경찰서 흥덕연합자룰방범대 자문위원
  • 청주충북환경운동연합 자문위원
  • 청주시 생활체육 배드민턴 연합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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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임회무

임회무

  • 이 름 임회무
  • 선 거 구 괴산군
  • 소속정당 자유한국당
  • 사 무 실 010-2461-7247
  • 이 메 일 rim3437@hanmail.net

학력사항

  • 불정면 4-H 연합회장
  • 괴산군 4-H 연합회 임원
  • 지방공무원 25년 근무
  • 충북지방공무원교육원 교수
  • 충청북도의회 의장 비서실장
  • 한국자유총연맹 충북지부 사무처장
  • 한국자유총연맹 괴산군지회 회장
  • 한나라당 충북도당 홍보위원장
  • 새누리당 충북도당 지역개발위원
  • 행정사 임회무 사랑방 대표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괴산군협의회 자문위원
  • 새누리당 중앙당 대회협력위 부위원장

경력사항

  • 목도초·중학교 졸업
  • 음성고등학교 졸업
  • 청주과학대학 행정전산과 졸업
  • 지방공무원 25년 근무
  • 충북지방공무원교육원 교수
  • 충청북도의회 의장 비서실장
  • 한국자유총연맹 충북지부 사무처장
  • 한국자유총연맹 괴산군지회 회장
  • 한나라당 충북도당 홍보위원회 위원장
  • 자유한국당 중앙당 대외협력위 부위원장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자문위원(현)
  • 자유한국당 충북도당 윤리위원회 위원(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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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장선배

장선배

  • 이 름 장선배
  • 선 거 구 청주시 제3
    (용암제1동, 용암제2동, 영운동)
  • 소속정당 더불어민주당
  • 사 무 실
  • 이 메 일 chang9921@hanmail.net

학력사항

경력사항

  • 청주 신흥고등학교 졸업
  • 충북대학교 경제학과 졸업
  • 청주대학교 사회복지·행정대학원 졸업
  • 충청일보 정치부기자
  • 국회의원 정책보좌관
  • 충청북도 사회복지위원회 위원
  • 충청북도 재정계획심의위원회 위원
  • 용암종합사회복지관 운영위원
  • 새정치민주연합 충북도당 정책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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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정영수

정영수

  • 이 름 정영수
  • 선 거 구 진천군 제1
    (진천읍, 문벽면, 백곡면)
  • 소속정당 자유한국당
  • 사 무 실
  • 이 메 일 wid0491@naver.com

학력사항

  • 진천군 4-H본부 이사
  • 성암 장학회 상임이사
  • 성암초등학교 총동문회 부회장
  • 진천군 노인자문위원장
  • 진천읍 생활안전협의회 부회장
  • 진천향교 청년유도회 회원
  • 사)한국외식업중앙회 충북지회 진천군지부 지부장
  • 청주 왕족발 대표 23년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진천군협의회 자문위원

경력사항

  • 진천농업고등학교 졸업
  • 서울문화예술대학교 졸업
  • 진천군 4-H 연합회장
  • 진천군 노인자문위원장
  • 성암 장학회 상임이사(현)
  • 성암초등학교 총동문회 부회장(현)
  • 진천읍 생활안전협의회 회장(현)
  • 진천향교 청년유도회 회원(현)
  • 진천군 외식업 지부장(현)
  • 청주 왕족발 대표 25년(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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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최광옥

최광옥

  • 이 름 최광옥
  • 선 거 구 청주시 제4
    (모충동, 사직제1동, 사직제2동, 수곡제1, 2동)
  • 소속정당 자유한국당
  • 사 무 실
  • 이 메 일 cko54626461@gmail.com

학력사항

경력사항

  • 청주 서원대학교 졸업
  • 충북대학교 행정대학원 졸업
  • 충북여자중학교 총동문 회장
  • 청주여자상업고등학교 총동문 회장
  •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 감사
  • 충북지방병무청 자문위원회 위원장
  • 충북 바른정치구현 공동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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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최병윤

최병윤

  • 이 름 최병윤
  • 선 거 구 음성군 제1
    (음성읍, 소이면, 원남면, 맹동면)
  • 소속정당 더불어민주당
  • 사 무 실
  • 이 메 일 cby8800@naver.com

학력사항

경력사항

  • 서울 대성고등학교 졸업
  • 충북대학교 건축공학과 졸업
  • 음성청년회의소 회장
  • 충북지구 청년회의소 지구회장
  • ㈜석진산업 대표이사
  • 충북아스콘공업협동조합 이사장
  • 특별법인 음성문화원장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자문위원
  • 충북대학교 총동문회 부회장
  • 남신초등학교 총동문회 회장
  • 중소기업중앙회 충북지역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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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황규철

황규철

  • 이 름 황규철
  • 선 거 구 옥천군 제2
    (동이면, 이원면, 군서면, 군북면, 안남면, 안내면, 청성면, 청산면)
  • 소속정당 더불어민주당
  • 사 무 실
  • 이 메 일 hkc3600@hanmail.net

학력사항

경력사항

  • 남대전고등학교 졸업
  • 대전대학교 행정학과 졸업
  • 국민건강보험공단 근무
  • 옥천군장애인체육회 부회장
  • (사)영동옥천범죄피해자 지원센터 위원
  • 옥천군 생활체육회 회장
  • 옥천군바르게살기협의회 부회장
  • 옥천군 장애인후원회 부회장
  • (재)영동옥천 청포도장학회 감사
  • 국제라이온스협회 356-D(충북)지구 홍보분과위원장
  • 민주평통옥천군협의회 교류협력분과위원회 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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