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94회 충청북도의회(정례회)
행정문화위원회 회의록
제4호
충청북도의회사무처
일시 2010년 9월 8일(수) 10시30분
장소 행정문화위원회 회의실
의사일정
1. 2010년도 제2회 충청북도 추가경정예산안
2. 충청북도여성정책위원회 위원 추천의 건
3. 학교폭력대책지역위원회 위원 추천의 건
심사된 안건
1. 2010년도 제2회 충청북도 추가경정예산안(충청북도지사 제출)
가. 문화여성환경국
2. 충청북도여성정책위원회 위원 추천의 건
3. 학교폭력대책지역위원회 위원 추천의 건
(10시33분 개의)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94회 충청북도의회 정례회 제4차 행정문화위원회를 개회하겠습니다.
오늘은 문화여성환경국 소관 2010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의 심사를 마치고 계수조정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안내말씀을 잠깐 드리겠습니다.
오늘도 우리 의정 모니터를 위해서 방청석에는 한국여성유권자 충북연맹 또 그리고 충북여성장애인연대에서 나와 계십니다.
위원회를 대표해서 감사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이어서 의사일정에 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하여 의사일정에 따라 안건을 상정하겠습니다.
1. 2010년도 제2회 충청북도 추가경정예산안(충청북도지사 제출)
가. 문화여성환경국
(10시34분)
문화여성환경국장은 나오셔서 제안설명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존경하는 최병윤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항상 도정 발전과 문화여성환경국 소관 업무 분야에 대한 지원과 격려를 보내주시는 위원님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앞으로도 우리 문화여성환경국이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배려를 부탁드리면서 저희 소관 2010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하여 제안설명을 드리겠습니다.
금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은 정부 지원사업의 신속한 집행을 위하여 필수불가결한 사업만을 계상하였으며, 기정예산 2,962억6,000만원의 2%인 64억5,300만원이 증액된 3,027억1,300만원으로 편성하였습니다.
그러면 사업명세서에 따라 세부 편성내용을 설명드리겠습니다.
먼저 101쪽부터 102쪽까지 문화예술과 세입예산입니다.
국고보조금 사용 잔액으로 기획지원사업 400만원, 시도비 반환금수입으로 무대공연작품 제작지원사업 등 12개 사업에 대한 도비 집행잔액 2억8,800만원을 계상하였고 기타 잡수입으로 찾아가는 열린 음악회 등 3개 사업에 대한 도비 집행잔액 1,100만원, 국고보조금으로 우리말 사랑운동 전개사업 등 8개 사업비 4억5,700만원을 계상하였고, 문예진흥기금으로 우리가락 우리마당 야외상설공연 사업비 2,000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은 103쪽부터 104쪽까지 여성정책과 세입예산입니다.
국고보조금 사용잔액으로 중장기 청소년 쉼터 운영지원 등 5개 사업에 집행잔액 2,200만원, 시도비 반환금수입으로 청소년 문화존 활동지원사업 등 18개 사업에 대한 도비 집행잔액 1억8,000만원을 계상하였고, 기타 잡수입으로 충북여성 새로일하기 지원본부 운영 집행잔액 등 13개 사업에 600만원을 계상하였으며, 국고보조금으로 여성새로일하기센터 지정운영사업 등 3개 사업비 4억700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은 105쪽의 관광항공과 세입예산입니다.
시도비 반환금수입으로 문화관광해설사 육성사업 도비 집행잔액 1,300만원을 계상하였고, 기타 잡수입으로 수도권관광진흥협의회 공동사업 정산분 5,100만원을 감액 계상하였으며, 관광진흥개발 기금으로 관광안내표지판 설치사업 등 5개 사업 17억9,400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이어서 106쪽의 환경정책과 세입예산입니다.
국고보조금 사용잔액으로 자동측정기기 설치업소 관리사업비 집행잔액 8,500만원을 계상하였고 시도비 반환금수입으로 탄소포인트제 실시사업 등 4개 사업에 대한 도비 집행잔액 3,500만원을 계상하였으며, 전통시장 화장실 개선사업 특별교부세 5,200만원, 습지보전 관리사업 국고보조금 3,000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은 107쪽부터 108쪽까지 수질관리과 세입예산입니다.
국고보조금 사용잔액으로 금강수계 수질오염 총량관리 인건비 집행잔액 700만원, 시도비 반환금수입으로 노후상수도관 교체사업 등 17개 사업에 대한 도비 집행잔액 5,700만원을 계상하였고 국고보조금으로 하수처리장 사업 등 4개 사업비 3억7,200만원을 계상하였으며 광역·지역발전특별회계 보조금으로 구제역 매몰지 지방상수도 확충사업비 25억2,600만원을 계상하였고, 금강수계관리기금으로 금강수질오염총량관리 하천 모니터링 사업비 6억3,900만원을 감액 계상하였습니다.
이어서 109쪽의 여성발전센터 세입예산입니다.
국고보조금 사용잔액으로 여성긴급전화 1366 운영사업 등 3개 사업에 대한 집행잔액200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이상으로 세입예산에 대한 설명을 마치고 세출예산은 주요사업과 신규사업을 중심으로 설명드리겠습니다.
먼저 110쪽부터 112쪽까지 문화예술과 세출예산입니다.
문화를 통한 전통시장 활성화 시범사업비 3억9,000만원은 국비 3억원 배정에 따른 도비부담금 9,000만원을 전통시장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시범사업비로 신규 계상하였고, 우리말 사랑운동 전개 사업비 1,000만원은 한글 사랑운동 확산을 위한 사업비로 국비 교부금을 증액 계상하였으며, 철박물관의 장애인편의시설 개선지원 사업비 4,100만원은 장애인들의 문화시설 접근 및 이용 등에 대한 편의시설 개선사업비로 국비가 교부되어 신규 계상하였고 우암 송시열 유적 문화재 활용사업비 2,000만원은 문화재청의 문화재 활용 우수사업 신청결과 괴산군의 사업이 선정되어 국비 교부 결정에 따라 신규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은 113쪽부터 114쪽까지 여성정책과 세출예산입니다.
여성새로일하기지원본부 운영비 1억8,600만원은 여성경제활동 잠재인력 양성을 위한 국비 직업교육 훈련비를 증액 계상하였고, 청소년 건전육성 사업으로 청소년 국제교류 사업비 등 3개 사업은 유럽에 대한 연수비가 항공료 일부 지원에서 전액 자부담으로 변경됨에 따른 4,100만원을 감액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은 115쪽부터 117쪽까지 관광항공과 세출예산입니다.
제천 국제 한방바이오엑스포와 연계한 북부권 투어사업비 1,000만원은 공동사업자인 충주시의 예산 미확보로 인한 사업 포기에 따라 감액 계상하였고, 충북의 다양한 관광마케팅 활동사업비는 관광홍보 매체 관리사업 등 9개 사업에 12억5,300만원을 증액 계상하였으며, 충북의 관광거점 부활을 위한 사업비로 속리산 관광특구 활성화 사업비 9억원과 종교유적지 관광자원화 방안 수립용역을 위한 사업비 3,000만원을 각각 신규 계상하였고, 청주 국제공항을 이용하는 항공사 및 이용객들의 편의 도모를 위한 국제노선 취항 손실보상비6,000만원, 국제선 이용객 주차료 감면지원비 4,000만원을 각각 증액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은 118쪽부터 119쪽까지 환경정책과 세출예산입니다.
우리 도에서 32년만에 최초로 개최하는 제32회 자연보호헌장 선포 기념식 사업비 1,000만원, 전통시장의 노후화장실 개보수 및 신축 지원사업비 특별교부세 5,200만원,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자연생태계를 보전·관리할 수 있도록 유도하기 위한 자연생태우수마을 보전활동 지원비 3,000만원은 국비 교부에 따라 각각 신규 계상하였고, 시멘트공장 등 주변지역주민건강영향조사 사업비 2억5,500만원은 대상지역 및 인원 감소에 따라 감액 계상하였습니다.
이어서 120쪽부터 121쪽까지 수질관리과 세출예산입니다.
안전하고 맛있는 수돗물의 안정적 공급을 위해서 구제역 발생지역 지방상수도 공급사업비 28억5,000만원을 증액 계상하였고, 완벽한 수계관리로 청정수자원 확보를 위한 금강 수질오염총량관리 하천 모니터링 사업비는 금강물환경연구소에서 직접 추진함에 따라 수계관리기금 6억3,900만원을 감액하는 것이며, 자연형하천정화사업비 5억4,200만원은 환경부 집행률 점검결과에 따른 국비 증액 5억6,100만원, 도비 감액 1,800만원을 계상하였고, 환경기초시설 확충 및 수질 향상을 위한 하수처리장 사업 등 3개 사업비 3억1,600만원을 감액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은 122쪽의 청남대관리사업소 세출예산입니다.
청원경찰 1명 증원에 따른 인건비 4,200만원을 증액 계상하였습니다.
이어서 123쪽부터 124쪽까지 여성발전센터세출예산입니다.
교육을 수강하는 장애인들의 이동 편의를 제공하기 위한 엘리베이터 공사비 4,500만원을 증액 계상하였으며, 쾌적한 교육환경 조성을 위한 청사 노후시설물 보수·보강사업비 2,900만원과 교육생 및 내방객 편의 증진을 위한 도서관 및 동아리방 집기구입비 600만원을 신규 계상하였습니다.
존경하는 최병윤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저희 문화여성환경국은 추진해야 할 과제와 현안사업이 산적해 있습니다.
이러한 사업들은 위원님들의 적극적인 지원과 관심이 없으면 추진이 어렵다고 사료됩니다.
앞으로 보다 발전된 우리 문화여성환경국의 행정을 원활히 할 수 있도록 많은 고견과 격려를 부탁드립니다.
특히 이번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은 국비 추가배정에 따른 필수불가결한 예산 위주로 편성되었습니다.
원안대로 심사하여 주실 것을 부탁드리면서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10년도 제2회 추가경정 세입세출예산안 사업명세서는 별책)
이어서 전문위원님은 검토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여성환경국 소관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검토결과를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1쪽 일반회계 세입예산안입니다.
문화여성환경국 소관 일반회계 세입 예산안은 세외수입, 지방교부세, 국고보조금, 지방채 및 예치금 회수로 구성되어 있으며 세입 예산안은 2,455억3,175만원으로 당초예산 2,398억4,567만8,000원보다 2.4%인 56억8,607만2,000원이 증가하였습니다.
주요 증가는 전통시장의 노후화장실 개선사업 특별교부세가 5,200만원이 전액 증가하고 국고보조금 등은 보조사업 변경에 따른 보조금 49억6,833만5,000원을 반영하였으며 세외수입은 도비보조사업 정산에 따른 시도비 반환금수입과 집행잔액인 6억6,573만7,000원을 제2회 추가경정 세입예산에 반영한 것이라 판단됩니다.
다음은 일반회계 세출예산안입니다.
문화여성환경국 소관 제2회 추가경정 세출예산안은 3,027억1,390만7,000원으로 당초예산 대비 2.2%인 64억5,399만2,000원이 증가하였습니다.
당초예산 대비 정책사업비는 2%, 재무활동은 58.8%, 행정운영비는 4.7% 증가하였습니다.
재무활동 58.8%인 5억2,903만7,000원의 주요내용은 문화예술과 소관 문화진흥기금 전출금 4억원과 각 부서별 국고보조금 반환금이며 행정운영비는 청남대관리사업소의 청원경찰 인력 증원과 여성발전센터 인력운영 부족을 증액 반영한 것입니다.
부서별 세출예산안은 도표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정책사업 주요 증가내용 중 예산 증액이 많은 부서는 관광항공과, 여성발전센터이며 환경정책과는 0.3% 감소한 것이 특징입니다.
관광항공과는 2010 대충청방문의 해와 청주국제공항 활성화를 위하여 당초예산 대비 12%를 증액하고 여성발전센터는 청사 노후시설 보수를 위하여 당초예산 대비 8%를 증액하였습니다.
문화여성환경국 소관 2010년 제2회 추가경정 일반회계 세출예산안은 2010 대충청방문의 해 현안사업에 대한 성공적 마무리와 향기 있는 문화관광, 살고 싶은 청정충북에 따른 국도정 시책추진 기능에 맞게 사업예산 중심으로 편성한 것으로 판단됩니다.
다만, 사업예산 중 사업 변경으로 감액되는 사업과 당초예산 대비 3,000만원 이상 증액되는 사업과 신규사업에 대해서는 사업의 타당성, 산출근거, 증감사유 등에 대해 보다 자세한 설명이 있어야겠습니다.
이상으로 검토보고를 마치겠습니다.
(2010년도 제2회 충청북도 문화여성환경국 소관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검토보고서는 부록에 실음)
이어서 문화여성환경국 소관 제2회 추가경정예산에 대해서 질의 토론을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박종성 위원님!
여성정책과장님, 114쪽 맨 밑에 민간경상보조 청소년교류협력 사업의 기정예산이 5,035만원이었는데 3,035만원을 감액했습니다.
이게 잔액이라고 할 수도 없고 많은 부분을, 60%를 감액했는데 여기에 대해서 설명 좀 바랍니다.
우리 도에서는 지금 서울시하고 제주도하고 상호 청소년 교류 협정을 맺어 가지고 매년 교류사업을 하고 있는데 지금 우리가 올해 계획한 제주도가 지금 교류예산을 확보하질 못했습니다.
그래서 우리도 부득이하게 사업이 어렵기 때문에 이번에 감액하는 예산입니다.
지금 원래 이 여행경비 부담원칙이 초청자가 부담하는 거로 되어 있는데 제주도가 지금 예산을 확보하지 못했기 때문에 우리도 부득이하게 예산을 삭감하는 내용입니다.
어느 청소년을 교류하고 있습니까?
그리고 관광항공과장님, 115쪽 맨 밑에 관광안내도 대충청방문의 해 사업에 기정예산이 700만원이고 추경이 4,500만원입니다.
이건 기정예산 대비 추경이 4,500만원이면 신규사업이나 다름없는데 당초 700만원 예산 확보한 거와 어떻게 돼서 이렇게 추경이 많이 늘었는지 설명 좀 바라겠습니다.
박종성 위원님께서 질의하신 부분에 대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관광안내도 관계는… 잠깐만요.
기존에 700만원이었는데요. 이번 추경에 물론 이것을 당초예산에 또 1회 추경에 요구를 했었습니다만 삭감이 됐던 부분인데 이번에 한 것은 경부고속도로 청주IC하고 중부고속도로 음성IC 또 경부고속도로 옥천IC에 대해서 관광안내판을 갖다 정비를 하는 부분이 되겠습니다.
그래서 이 3개소에 1개소당 1,500만원씩이 소요되기 때문에 이번 추경에 4,500만원을 요구하게 된 것입니다.
이상입니다.
유완백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그 사업명세서 111쪽과 설명자료 99쪽에서 이렇게 보게 되면은 우리말 사랑운동 전개 시책이 있습니다.
그러면 예산은 한 3,000만원에 불과 소요되지마는 그 마음이 착잡하면서 우려가 되는 입장이기 때문에 한 번 질의를 드려보도록 하겠습니다.
말이란 의사소통의 수단입니다. 자랑스런 문화유산인 우리말을 두고서 최근 무슨 이유에서인지 외국어가 우리말처럼 일상 생활어로 쓰여지고 있습니다.
당장 선진예술과 인큐베어링사업이라든지 마케팅, 온라인, 허브사이트, 인프라, 콘텐츠 등등 다양한 이런 외국어 말들이 공공기관에서조차 외국어가 순화 없이 쓰여지고 있습니다.
또한 우리 젊은 세대는 인터넷을 통한 축약어 사용으로 세대간 소통언어가 없어지고 있어 걱정스럽습니다.
그래도 우리 문화유산인 우리말 사랑운동이 전개되어 다행이라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우리말 사랑운동이 지속적으로 추진하는 사업인지, 새로 추진하는 것인지 추진배경과 그 추진 방법에 대해서 좀 설명을 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지금 학자들에 의하면 한글은 한글의 우수성 때문에 생존하는데 우리나라 모국어는 상당 부분 외래어에 잠식돼서 정체성을 잃어갈 거란 우려를 하고 있습니다.
그러한 가정에서 우리 충청북도가 국어사랑 운동을 일찍이 전개해서 정부로부터 가장 우리말 사랑을 실천하는 우수 도로 저희 도가 표창을 받게 됐고 문화예술과장인 제가 전국 국어사랑 일꾼으로 표창을 받기도 했습니다마는 우리 위원님 우려하신 바와 마찬가지로 현재 특히 행정기관에서 무비판적으로 쓰는 행정용어들이 그렇게 많기 때문에 저희 도에서는 국어순화 위원들을 위촉해 가지고 이 말이 비록 중앙에서 쓴다 하더라도 이게 지방에서 꼭 그렇게 쓰여야 될 것인가를 한 번 심사하고 토론해서 저희들 나름대로 맞는 우리말들을 지금 쓰고 있습니다.
그런 과정에서 국비에서 국가가 1,000만원이라는 전국에서 처음으로 하는 우리말사랑 선발대회에 국비를 지원해 주게 돼서 저도 그 돈을 가지고 알뜰하게 정말 전국적으로 모범되는 그런 대회를 추진토록 할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세계화 시대에 우리말만 고집하는 것도 사실은 어렵겠지마는 순화된 외래어라도 쓰는 것이 좋고 우리말을 세계화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보여집니다.
이번 추경에 요구하신 우리말 사랑운동 예산을 확보해서 소기의 목적을 달성해 주시기 바랍니다.
또 우리 국장님께 당부를 하나 더 드리겠습니다.
우리말 사랑운동은 1회성 행사가 아닌 내년도에는 좀 더 발전되고 지속적인 운동이 되도록 공공기관부터 앞장서 주실 것을 당부를 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예, 김영주 위원님.
사업명세서 111쪽 그리고 설명자료 101쪽에 작은도서관 조성지원 사업이라고 있네요.
여기에 국비가 1억500만원 들어가고 시·군비가 6,500만원 이렇게 들어가는데 추가 계상인데 도비가 없네요. 그렇지요?
도비가 없는 이유하고 또 이게 왜 추경에 계상이 되었는지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영주 위원님께서 질의하신데 대해서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정부가 지원하는 작은도서관에 대해서는 국비 50%, 지방비 50%입니다.
지방비 50% 중에는 도비 50%, 시·군비 50%가 되겠습니다마는 지금 위원님께서 말씀해 주신 작은도서관의 경우 건물면적이 33㎡ 그러니까 10평이 되겠지요. 자료 1,000권 이상 열람석 6석 이상에 대해서, 도서관은 우리 도내 195개 도서관이 있습니다.
그래서 워낙 소규모로 시·군 단위로 운영되기 때문에 시·군에서 시·군비로 지금 하고 있고요.
이번에 예산이 신규사업으로 국비가 계상됐기 때문에 거기에 따른 시·군비 매칭해서 예산을 계상한 겁니다.
앞으로 위원님께서 작은도서관 사업에 대해서 힘을 실어주신다면 도비 지원문제는 적극적으로 검토하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김영주 위원님께서 질의하신 내용에 대해서 보충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지금 작은도서관을 조성하는 데는 국비하고 시·군비가 들어가서 하지만 일단 이게 또 만들어 놓고 놔서 운영하는 부분이 더 크기 때문에 이번에 지사님께서도 공약사항으로 이런 작은도서관 운영을 활성화 할 수 있는 이런 방안을 찾아보라고 말씀하셔서 내년부터는 이 운영비에 대해서 도비를 지원하는 것을 내년 당초예산부터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우리 위원님들이 질의를 하시면 과장님한테 말씀을 부탁드리면 답변을 직접 과장님이 하셔도 좋은데 별 말씀이 없으시면 국장님이 답변을 해 주시고 또 국장님이 못하시면 양해를 구해서 과장님이 답변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우리 정지숙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설명서 115쪽에 보면 벽면조명 및 스크린도어 해 가지고 당초예산에 7억8,000 올리시고 이번 추경에 3,500만원을 더 올리셨는데 이게 사업마다 보면 ‘대충청방문의 해’ 이래 가지고 사업을 올렸더라고요.
그런데 사실 그동안 ‘대충청방문의 해’ 해 가지고 우리 충북에 온 숫자가 좀 늘었나 그것 좀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우리 국장님이 해 주세요.
기존에 하던 사업에다가 대충청방문의 해 사업 때문에 부분적으로 좀 늘린 부분도 있고 또 필요성에 따라서 지역을 교체하는 부분도 있기 때문에 상세한 내용은 우리 관광항공과장이 답변하도록 하겠습니다.
정지숙 위원님께서 질의하신 부분에 대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들이 벽면조명 및 스크린도어는 전국적으로 총 37개소에 지금 광고를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것이 광고기간이 예산 때문에 10월에 끝나는 부분도 있고 11월에 끝나는 것도 있고 그렇습니다.
그래서 그것을 연장하는 부분하고 아까 관광객수를 여쭤보셨는데 작년도 상반기를 대비해서 작년도 같은 경우에는 1,776만8,000명이 왔고요. 금년도 상반기까지는 2,020만6,000명이 왔습니다.
그래서 한 13.7%가 늘어났습니다.
물론 이 부분을 갖다가 광고기간도 연장하는 부분이 있고 또 민선5기가 출범됨에 따라서 거기에 따른 앰블렘이라든지 이런 것도 또 수정해야 될 부분도 있고 그래서 이번에 3,500만원을 계상하게 됐습니다.
이상입니다.
더 홍보를 해 가지고 충청방문의 해가 어긋남이 없이 많은 분들이 우리 충청북도에 오도록 협조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고요.
다음은 우리 청소년과 문제에 대해서 제가 하나 더 질의드리겠는데 과장님께서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아까 114쪽에 3,035만원이 지금 줄은 걸로 돼 있는데 사업명세서에 그렇고요.
설명자료는 109쪽에 그러면 청소년 국제교류사업에 대해서 말씀드리겠는데 주로 대상이 어떤 사람인가요?
정지숙 위원님께서 질의하신 내용에 대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지금 초·중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각 학교에서 추천을 받아서 교류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청소년 국제교류사업이 이번에 1,100만원이 감액되는 거로 돼 있는데요.
이 사업은 원래 재독 충청회가 교류대상 파트너가 돼 가지고 우리도 충남, 충북, 대전이 또 공동으로 충청권이 돼 가지고 사업을 함께 하는 교류사업입니다.
그런데 충남에서 이 교류사업비 예산을 확보를 못해서 부득이하게 전액 자부담으로 가게 될 형편이 돼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도 충남과 형평을 맞추기 위해서 도비 지원을 안 하고 자부담으로 이렇게 교류사업을 하게 돼서 1,100만원을 삭감하는 내용입니다.
거기에 대해서 분석 좀 해 보셨나요?
7월 28일부터 8월 7일까지 자부담으로 해서 교류사업을 순조롭게 마쳤다고 합니다.
그래서 사실 우리 청소년들이 어제도 신문에 난 거를 봤습니다만 매우 심각합니다.
가출이 5.3%가 늘었다고 하는데 이게 심각하기 때문에 앞으로 인성교육도 필요하고 이런 국제교류도 매우 필요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여기에 신경을 많이 써 주시기 바랍니다.
김양희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2010 대충청방문의 해를 맞이해서 문화관광해설사 육성에 관심도 많고 또 기여한 바도 잘 알고 있습니다.
설명자료 119쪽입니다.
이 문화관광해설사 육성에 많은 분들이 잘 알고 있습니다만 국장님께 질의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19쪽에 나와 있습니다만 어떻게 하시겠다는 겁니까?
개략적인 설명을 부탁드립니다.
지금 김양희 위원님께서 질의하신 문화관광해설사의 육성 방안에 대해서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제가 연초에 와서 보니까 문화관광해설사가 결국 우리 충북 관광의 품질을 좌우하고 또 오시는 관광객에 대한 친절도의 바로미터가 되기 때문에 문화관광해설사를 보다 좀 더 적극적으로 육성하고 지원해서 보다 친절한 우리 충청북도 관광을 만들기 위해서 우선 가장 문제가 되는 것이 기존의 문화관광해설사의 연세가 평균 연령이 높기 때문에 그분들도 그분들 나름대로 역할이 있지만 보다 더 좋은 해설을 위해서는 보다 신규로 젊은 분들이 많이 들어와야 되겠다, 그래서 당초에 40명을 육성하게 돼 있던 것을 1차 추경에 또 40명을 추가로 육성하는 것으로 이렇게 예산을 세워서 일단은 올해말까지 약 150명 정도의 인원을 하고요.
그다음에 내년도에도 계속해서 육성을 해서 하여튼 친절한 충청북도 관광 안내가 되도록 그렇게 할 계획입니다.
그러니까 여기 있는 사업기간은 이분들이 지금 모집 중에 있기 때문에 10월 1일 면접을 하고 확정을 10월에 하면 두 달에 걸쳐서 교육을 받게 됩니다.
충청일보 9월 7일자 6면 기사입니다.
‘문화관광해설사 40명 선발’ 이렇게 해서 도 홈페이지에 6일부터 17일까지 공고가 돼 있습니다. 아십니까?
아, 추경에 이것은 언제 하는 겁니까?
그사람들이 5월부터 7월에 걸쳐서 교육을 받았기 때문에…
현장에 가서 활동을 하면 활동예산을 지원해 줘야 되기 때문에…
거의 40명이고 자격기준도 굉장히 엄격합니다.
지금 이분들은 12월까지 교육을 받기 때문에 오히려 활동비를 안 줘도 되는 거죠, 이 분들은.
설명자료 132쪽입니다. 시멘트공장 등 주변지역 주민건강영향조사입니다. 당초에는 증감사유를 보면 7개 면 50개 리 2만명에서 4개 읍·면, 36개 리 6,058명으로 그 대상지역과 인원이 대폭 줄었습니다.
어떤 이유에서 이렇게 됐습니까?
저희들이 당초에 시멘트공장 주변지역의 건강검진을 하는 거는 오래 전부터 그 지역주민들의 숙원사업이었고 그래서 저희들이 중앙 환경부에다가 재차, 수차에 걸쳐서 건의를 해 가지고 저희들이 작년도에 이게 주민건강사업이 이루어진 사업입니다.
그래서 당초에는 반경 4㎞ 이내의 그 주민들을 대상으로 하다 보니까 2만2,016명이 파악이 됐었습니다.
그런데 저희들이 주민들하고 협의하는 과정에서 그 전체의 반경 4㎞ 이내에 있는 주민들한테 건강검진하는 것보다는 실질적으로 건강에 미치는 지역의, 부락의 그런 사람들하고 협의를 하는 과정에서 인원이 36개 리에 6,058명으로 감축이 됐습니다.
그래서 이 예산은 저희들이 도에서 직접 집행하는 건 아니고 환경부에서 저희들이 국립환경과학원에다가 용역을 주었습니다, 이거를.
그래서 저희들이 도비 일부하고 그다음에 시·군비 일부를 환경과학원에다가 보내 주면은 국비가 그쪽으로 와 가지고 그 과학원에서 이 사업을 금년말까지 사업이 완료되는 사업입니다.
그래서 당초에는 주민들하고 협의하는 과정에서 이 직접적인 영향이 있는 사람들을 하다 보니까 예산과 인원이 감소가 됐습니다.
주민과 협의할 때에 지금 배제된 곳 주민도 참여가 되어 있었던 사항입니까?
그래서 이렇게 줄게 됐습니다.
제가 드린 말씀은 혹시 예산문제에 맞추기 위해서 그렇게 이렇게 축소, 대폭 줄어들었지 않았냐 하는 그런 우려의 말씀으로 드리는 겁니다. 그건 아닙니까?
저희들이 충분하게 주민설명회를 통해 가지고 그 주민들하고 협의해 가지고 피해지역에 국한되어 있는 사람들만 하였으면 좋겠다 그런 주민들의 의견을 공청회를 거쳐 가지고 저희들이 하는 사업입니다.
따라서 이러한 환경성 질환에 노출되어 있을 때에 그러한 주민들의 불안한 것은 우리가 많은 매스컴을 통해서도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특히 이런 환경성 질환에 대해서 스스로 주민들이 그 해결책을 찾기가 굉장히 어렵기 때문에 저는 다른 면보다도 이런 면에서는 우리 행정쪽에서 적극적인 대책을 취해야 될 줄로 압니다.
예,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입니다.
여기 사업명에 보면은 133쪽 또 134, 135, 136, 137, 138의 정책사업명이 물만 먹어도 행복한 충북이라고 되어 있거든요.
그런데 여기 보면은 지금 현재 반납하는 금액도 많고 또 예를 들어 충북에 도비가 반납되면 국비하고 같이 반납이 돼야 되는데 그렇지 않고 그래서 그게 좀 의문스럽고요.
우리 충청북도 수돗물은 그냥 끓이지 않고 먹어도 괜찮은가 그거하고 같이 좀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저희도 상수도 물은 지금 우리나라에서 가장 양호한 물이라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이 감액된 것은 제가 예를 들어 설명을 드리면은 A사업장, B사업장이 있는데 A사업장의 금년 예산이 10억이고 B사업장이 10억이면 토탈 20억이지 않습니까?
그러면은 사업계획별로 6월에 사업집행률을 점검을 해서 사업집행이 모자란 데가 있고 더 잘 된 데가 있다고 하면은 모자른 것을 감액을 해서 잘된 곳에 주고 그러면 A사업장에서 5억을 집행해야 되는데 4억밖에 집행을 못했으면 1억을 감해서 B사업장에서 더 사업을 잘했으면 B사업장에 1억을 충원해 주게 됩니다.
그 계수조정을 하고 그러면은 A사업장 1억이 감액이 되는 게 아니고 총액은 살아있고 내년에 1억을 다시 환경부에서 세워서 다시 A사업장에 주게 됩니다.
그러니까 총액엔 변동이 없고 세부내역 조정만 있는 사업입니다.
그러다 보니까 이 개별 사업별로 내부 감액이 사업 집행률에 따라서 감액이 되고 늘어나고 하는 그런 사업이 변경내시가 되기 때문에 표시가 되어 있는 겁니다, 그 내용이.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입니다.
아까 부탁한 자료를 이 시간 전에 좀 받았으면 좋겠는데요.
그 국비 지원됐다가 전액 삭감된 예산 금강수질오염 총량관리 하천모니터링사업 있잖아요?
이게 언제부터 진행됐던 사업이죠?
과장님이 더 아시면 답변해 주시죠?
본 사업은 당초예산에 59개소를 모니터링사업을 하도록 되어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 사업이 9개소로 축소가 되면서 도에서 광역자치단체에서 하던 사업을 금강물환경, 이게 사업 개소가 축소되니까 금강물환경사업소에서 하는 게 바람직하다 이렇게 업무이관이 됐습니다.
그래서 업무이관이 금년 2월 24일 됐기 때문에 이 사업 자체를, 전체를 금강물환경사업소로다가 업무가 이관된 데에 따라서 삭감하게 된 것입니다.
국토해양부에서 온 겁니까? 그 내용 좀 알 수 있습니까?
금강유역환경청 수질총량관리과에서 금년 2월 24일 공문이 왔습니다.
4대강 때문에 여러 가지 논란이 있고 해서 도에서 하는 것, 전국적으로 다 가져가는 건가요, 저기로?
각 청에서 공문 보내서 금강물환경사업소 또 낙동강은 낙동강물환경사업소 각 단체에서 이렇게 수질오염과 유량관리에 대한 모니터 하는 것이 다 이관이 되는 건가요?
저희들은 금강유역환경청이기 때문에 금강유역환경청 소관에서 하던 물환경모니터링 사업 자체가 당초에는 59개니까 물환경사업소에서 이걸 전체 충북만 59개지 대전도 있고 충남도 있고 그렇지 않습니까, 전북 일부 조금 있고?
그러다 보니까 이 사업 자체가 크니까 물환경사업소에서 인력도 없고 그러니까 못했던 것이고요.
이 사업 개소수가 59개소에서 9개소로 축소가 되니까 자기들 연구 인력으로 충분히 할 수 있으니까 더 전문지식을 갖고 있는 물환경사업소에서 개소수가 줄어드니까 충분히 할 수 있어서 그쪽에서 하는 게 바람직하다 이렇게 결론이 나서 이 사업을 시행하게 된 겁니다.
4대강 사업하고는 관련이 없습니다.
또 한 가지 문화재단 설립에 관해서 지금 진행이 되고 있나요?
진행이 되고 있으면 당초예산에서 진행이 되는 건가요?
아니면 선거 끝나고 나서 설립 여부를 정책적으로 판단할 필요가 있다고 했는데 그럼 뭐 추경이나 이런 데 안 올라온 거 보니까 어떻게 진행되고 있고 예산은 그럼 본예산에 이미 충분히 설립에 관해서 확보가 되어 있는 겁니까?
지금 김영주 위원님께서 질의하신 충북문화재단 설립관계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아시다시피 작년서부터 문화재단 설립을 위해서 준비를 해 왔었는데 중간과정에서 조금 더 신중하게 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이 돼서 아직은 검토 중입니다.
또 예산은, 예산하고는 관련이 없고요.
문화재단에 대한 필요한 건 아직 결론이 나지 않았기 때문에 이번 예산에 올리지 않았습니다.
유완백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사업명세서 117쪽 주요사업설명자료 128쪽에 보게 되면은 관광항공과장님 소관인 것 같습니다.
국제선 이용객 주차료 감면지원에 대해서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주차료 감면지원이 당초예산에 2,000만원이 계상이 됐다가 4,000만원이 추가 증액이 돼 가지고 6,000만원이 계상되었습니다.
이 사업에 대한 설명과 그리고 왜 이렇게 배 이상의 예산이 추가 증액이 됐는지에 대해서 설명을 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그동안에 작년말까지는 신종플루하고 세계적인 경기침체 때문에 여행을 가려고 하시는 분들이 못 가셨고 또 비행기편도 그렇게 많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금년 들어서 물론 구제역이라든지 또 지방선거라든지 월드컵이라든지 폭우 이렇게 해서 악재는 많았지만 청주국제공항이 그동안에 전세기가 많이 늘어났고 또 5월 1일 전까지는 국제선이 하나도 없었습니다.
그러다가 5월 1일부터 국제노선 정기노선이 북경하고 청주 간에 운항하게 됐고 그다음에 9월 1일부터는 오사카, 홍콩, 방콕 이렇게 해서 신규노선이 개설이 되고 이렇기 때문에 항공수요가 아주 대폭적으로 늘어났습니다.
그래서 저희들도 예상치 못할 정도로 이용객수가 많이 늘어남에 따라서 이 주차료 감면은 국제선을 이용하는 분들이 와서 주차를 하는 거에 대해서 보전을 해 주는 건데 그렇게 이용객수가 상당히 많이 늘어나기 때문에 이 부분이 저희들이 당초예산에 예상했던 것보다도 더 많은 주차료가 소요돼서 보전을 해 주는 차원에서 이렇게 추경에 더 요구를 하게 됐습니다. 이상입니다.
공항 활성화가 돼야 지역경제 활성화가 이루어질 것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이러한 측면에서 국제공항 주차료 감면은 공항 활성화를 위해서 바람직하고 좋은 정책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또한 공항을 이용하는 사람들에게도 많은 도움이 되고 도민들에게 혜택을 주고 공항 활성화를 위한 정책은 적극 권장되어야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앞으로 공항 활성화를 위해서 많은 노력을 당부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설명자료 114쪽에서 125쪽까지 관광관련 부분입니다.
여기 내용을 보면 벽면조명, 스크린도어, 홍보전시관 보수, 관광홍보물, 안내판 설치, 안내도 관리, 종합관광 안내소 정비 등등 관광특구 활성화 등등 이것은 당초예산에 제대로 정말로 편성을 해야 2010 대충청방문의 해에 걸맞는 그러한 사업이 아닌가 싶습니다.
그중에서도 물론 이 여러 가지 사업 중에서도 초기 상반기부터 하반기까지 이어지는 사업도 있지만 그중에 일부분은 충청북도 종합관광안내소 정비라든가 청풍문화재단지 종합관광안내소 건립 등 이런 거는 하반기에 계획이 되어 있습니다.
물론 관광 인프라라고 하는 것은 설치를 해 놓으면 나중에 차후에도 효과가 나타나는 거는 맞습니다만 우리 도에서 주장하고 있는 ‘2010 대충청방문의 해’ 본 사업의 목적에는 상당히 걸맞지 않는 그러한 게 아닌가 싶어서 이렇게 다 끝나가는 마당에 뭐 없어지는 거는 아닙니다만 뒤늦게 추경으로 추진하는 것은 효과 면에서 상당히 부적절했다라고 생각이 되는데 국장님께 설명을 좀 부탁드립니다.
지금 김양희 위원님 질의에 대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위원님 지적하신 내용이 100% 맞습니다.
다만, 그 사유가 당초에 저희들이 대충청방문의 해 사업으로 100대 사업을 선정해서 준비를 했었는데 당초예산을 짜다 보니까 그중에서 82개 사업은 반영을 하고 지금 말씀하신 시기성이나 그런 거로 봐서 조금 늦게 해도 될 수 있는 사업 18개 사업은 예산 편성과정부터 뒤로 미루어놨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그런 사정이 당초예산에 예산 소요 자체가, 예산 준비된 거 자체가 부족했기 때문에 부득이하게 이렇게 된 것을 양해말씀 드리겠습니다.
어느 것이 더 중요한가 그런 차원에서는 저는 좀 납득이 되지 않습니다.
특히 설명자료 122쪽을 보면 충청북도종합관광안내소 정비 증감 사유에 ‘건물이 낡고 퇴색되어 종합관광안내소의 기능을 적극적으로 수행하기 지난’하다고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이거는 충북의 첫 이미지를, 물론 다 하고 싶은 것을 한꺼번에 일시에 할 수 없는 것도 잘 압니다마는 우선순위에서 가장 첫 이미지입니다.
첫 이미지는 마지막 인상입니다.
이렇게 2010 대충청방문의 해를 맞이해서 가장 들어오는 입구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이곳을 찾아가고 있습니다.
정비의 필요성을 무엇보다도 우선순위에 두어야 될 이런 것을 끝날 때에 이제서 느꼈는지 다시 한 번 질의드립니다.
아까 말씀드린 대로 100대 사업 중에서 어떤 거를 먼저 해야 될 것인가 그 예산 총액은 정해져 있고 그거를 쪼개다 보니까 그렇게 된 거고요.
제가 서두에 말씀드렸지만 김양희 위원님께서 질의하신 그런 내용이 지당하다는 말씀을 드리면서 다만 실무적으로 그거를 선발하는 과정에서 우선순위를 다른 데 우선 둘 수밖에 없었다는 그런 사정을 말씀드립니다.
그러면 저는 행정적인 면에서 물론 국장님과 저하고의 견해 차이가 있습니다만 저는 이 부분은 무엇보다도 가장 먼저 우리가 챙겼어야 할 부분이라는 것을 지적하고 있는 겁니다.
양해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여기 119쪽에 문화관광해설사 충원, 이 집행하는 명단.
이미 이것은 기이 뽑은 상태 아닙니까, 그렇지요?
그렇지요, 이 명단은 나와 있는 거 아닙니까?
이미 교육도 마쳤기 때문에 활동할 이 명단을 달라는 겁니다, 저는.
(서류 제시)
명단이 어디 있습니까?
제가 지금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119쪽에 있는 이 문화관광해설사 40명 충원은 이미 명단이 확보되어 있고 교육을 마쳤고 이제는 10월부터 12월까지 활동하는 거에 대한 추경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충청일보 9월 7일자 여기에는 문화관광해설사 40명 똑같습니다.
제가 조금 납득이 안 되는 것은 내용이 똑같은데 제가 생각하는 거는 추경에 올라온 이 내용으로 봤습니다.
추경에서 아직 심의하는 과정에 이렇게 도 홈페이지에 선발한다고 공고가 나면 도의회는 그야말로 이거는 통과의례라고 본 것인지 그거를 지적하고 싶어서, 아니면 다행입니다만 그래서 지금 해설사 육성 이 40명 충원은 이미 교육도 마쳤고 했기 때문에 이 40명 명단이 와야지만 제가 이해가 된다는 말씀입니다.
아시겠습니까?
명단이 꼭 있어야 다음 추가 질의가 들어갑니다.
지금 말씀하신 그 40명을 뽑은 부분에 대해서는 1차 추경에 그 사람들 40명 뽑아서 교육시킬 예산을 1차 추경에 지금 확보를 해 놨다는 말씀입니다.
그러니까 이번에 심의하는 예산하고 지금 보신 사람 뽑는 40명 하는 거하고는 연관이 없는 사업입니다.
지금 김양희…
정회를 선포하겠습니다.
(11시41분 회의중지)
(11시51분 계속개의)
속개를 하겠습니다.
우리 김양희 위원님 추가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 명단을 받았습니다.
국장님, 그러면 1차에 문화관광해설사 40명을 뽑아놓으셨지요, 그렇지요?
지금 이 추경은 그 사람들의 활동비라고 생각하는 겁니까?
지금 위원님 질의하신 대로 당초예산에 40명을 새로 뽑아서 훈련시키고 이 사람들이 근무를 하면 그 근무하는 인력에 대해서 당초 예산에 예산 준비를 했어야 되는데 예산 사정이 어렵다 보니까 예산부서하고 협의하는 과정에서 그럼 이분들을 실질적으로 4월에 뽑아서 100일 동안 훈련하고 실질적으로 가서 근무하는 기간은 어차피 하반기 늦으니까 그때 추경에 가서 반영하자 그렇게 실무적으로 얘기가 돼서 그래서 이 사람들에 대한 활동비 예산을 늦게 세운 겁니다.
만약에 도의회에서 교육을 하고 활동비를 예산이 부족해서 하반기에 추경으로 지불하겠다고 했어요.
활동한 성과가 아주 미흡했습니다. 문화관광해설사의 존재 이유를 우리 도에서 거부했습니다.
추경에서 이것을 깎으면 그럼 이 사람들의 그동안의 활동은 어떻게 되는 겁니까, 활동비에 대한 거는?
다만, 국가에서 정한 한 달에 이분들의 원활한 활동을 위해서 한 달에 16일 정도의 근무를 하도록 그렇게 지침이 돼 있는데 만약에 이걸 못 세우면 현재 기존에 있는 문화관광해설사하고 이분들하고 갈등이 생기고 그러기 때문에 가급적이면 좋은 활동을 위해서는 이분들이 활동할 수 있는 비용은 지원해 줘야 바람직하다고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지금까지 활동을 한 내역이 있을 거 아닙니까, 그렇지요?
그래서 7월 며칟날 졸업을 했는데 그 이후에 기존에 있는 분들하고 같이 활동을 하니까 전체적으로 활동날짜가 줄어들지 않습니까? 그래서 그런 문제 때문에, 또 그 지금 소급해서 예산을 못 세우니까 10월부터 쓸 수 있는 예산을 세우는 겁니다.
그래서 저희들 지금 오늘 일정에 예산심사에 대한 질의 답변은 마무리가 된 걸로 보고 정회를 하고 김양희 위원님이 이해가 안 되시는 부분은 국장님이 개별로 이렇게 이해를 구하도록 의사진행발언 하겠습니다.
어떻게 지금 정회를 해서 이해가 다 될 때까지 설명을 들으시는 게 낫겠습니까?
제가 끝난 다음에 국장님과 따로 말씀을 나누도록 하겠습니다.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신청받겠습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예, 없으시면 우리 문화여성환경국 소관 2010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끝으로 우리 위원회 소관 제2회 추경예산안에 대해서 질의 토론을 모두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행정문화위원회 소관 2010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계수조정은 전체 위원을 단일반으로 구성하여 정회를 한 후에 계수조정을 일괄하도록 하겠습니다.
정회는 우리 여성정책과에서 추천한 위원을 추천하도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하고 할까요, 아니면 마무리 짓고 할까요?
정회를 좀 했으면 해서, 식사시간이 돼서…
(「간단하게…」하는 이 있음)
간단하게 마무리지고 해요?
그럼 정회 안 하고 바로 하겠습니다.
2. 충청북도여성정책위원회 위원 추천의 건
3. 학교폭력대책지역위원회 위원 추천의 건
(11시57분)
지난 간담회에서 합의된 대로 우리 충청북도여성정책위원회 위원으로 우리 정지숙 의원님과 김양희 의원님을 추천했습니다.
그리고 학교폭력대책지역위원회 위원으로서 우리 박종성 의원님을 추천하는데 이의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하겠습니다.
장시간 동안 우리 문화여성환경국 국장님 이하 과장님들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행정문화위원회 소관 2010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해서 계수조정을 위하여 정회를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하겠습니다.
(11시59분 회의중지)
(15시28분 계속개의)
김영주 부위원장님께서는 계수조정 결과를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행정문화위원회 소관 부서에 대한 2010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계수조정 결과를 보고드리겠습니다.
우리 위원회는 예산안 계수조정에 따른 운영방법을 협의한 후 소관 부서별로 심사과정에서 제기된 여러 의견을 신중히 검토하여 심도 있는 토론을 거쳐 심사를 한 결과 금년 하반기 도정 중점사항과 새로운 미래발전 전략을 준비하는데 제2회 추가경정예산의 필요성에 대해 인식을 같이 하였으나 집행부의 사업추진 의지가 부족하거나 사업추진 효과가 불투명하다고 판단되는 예산, 그리고 과다 계상된 예산 등을 삭감하였습니다.
그 내용을 말씀드리면 행정문화위원회 소관부서 제2회 추경 세출예산 요구액은 539억3,910만원으로 이 중 0.26%에 해당하는 1억3,760만원을 삭감하고 삭감한 금액은 전액 예비비로 계상하기로 하였습니다.
세부적인 심사결과조서는 배부해 드린 유인물을 참조해 주시기 바라며 이상으로 계수조정 결과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10년도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 심사결과조서는 부록에 실음)
그러면 의결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의사일정 제1항 행정문화위원회 소관 2010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은 부위원장께서 보고한 대로 하는데 이의 없으시죠?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2010년도 제2회 추경예산의 심사를 마치면서 예산안 심사를 심도 있게 해 주시고 또 우리 의견을 많이 내주신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면서 오늘 일정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오늘이 가을이 시작된다는 백로인 것 같습니다. 아침 날씨가 갑자기 오늘 달라진 것 같아요. 하여간 여러분 위원님들 수고 많이 하셨고 또 환절기에 건강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고맙습니다.
이상으로 제294회 충청북도의회 정례회 제4차 행정문화위원회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하겠습니다.
(15시32분 산회)
○출석위원(6인)
최병윤 김영주 박종성 유완백
김양희 정지숙
○출석전문위원
수 석 전 문 위 원장용대
전 문 위 원김보흠
○출석공무원
·문화여성환경국
국 장이장근
문 화 예 술 과 장김기원
여 성 정 책 과 장이진규
관 광 항 공 과 장김길상
환 경 정 책 과 장남용우
수 질 관 리 과 장이상칠
여성발전센터소장박종복
청남대관리사업소장김학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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