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57회 충청북도의회(임시회)

행정문화위원회 회의록

제3호
충청북도의회사무처

일시  2017년 7월 13일(목) 10시
장소  행정문화위원회 회의실

  의사일정
1. 충청북도청남대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2. 2017년도 상반기 충청북도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

  심사된 안건
1. 충청북도청남대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연철흠 의원 등 7인 발의)
2. 2017년도 상반기 충청북도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
  가. 문화체육관광국

(10시02분 개의)

○위원장 김학철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357회 충청북도의회 임시회 제3차 행정문화위원회를 개의하겠습니다.
  오늘은 문화체육관광국 소관 충청북도청남대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심사와 함께 2017년도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를 청취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우리 위원회 업무보고 방청을 위해 충북참여자치연대 권순봉 님께서 오셨습니다. 행정문화위원회를 대표해서 위원장으로서 환영의 말씀을 드립니다.
  지난 7월 1일 자 정기인사에서 문화체육관광국장으로 김창현 국장께서 부임하셨습니다. 위원회를 대표해 환영과 축하의 말씀을 드립니다.

1. 충청북도청남대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연철흠 의원 등 7인 발의)
(10시03분)

○위원장 김학철   그러면 의사일정 제1항 연철흠 부위원장께서 대표 발의한 충청북도청남대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상정하겠습니다.
  위원님들께서 양해해 주신다면 제안설명은 유인물로 대체코자 하는데 이의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충청북도청남대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부록에 실음)
  그럼 수석전문위원 검토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수석전문위원 김창호   수석전문위원 김창호입니다.
  충청북도청남대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에 대해 검토결과를 보고드리겠습니다.
  대통령 별장으로 사용되었던 청남대는 지난 2003년부터 일반 관람객에게 개방된 이후 2017년 2월 현재 누적 관람객이 1,000만 명을 돌파하는 등 충북의 대표적인 관광명소로 자리매김하게 되었습니다.
  이에 따라 청남대 관람객의 안전을 위해 의무실 설치 및 전문인력을 배치할 수 있도록 하고 그 밖에 알기 쉬운 법령 정비기준에 맞게 자구를 수정하는 것으로, 충북의 대표관광지에 걸맞게 관람객의 안전과 건강을 고려하는 의무실 설치 등 적정한 개정안이라 사료됩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검토보고서를 참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검토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충청북도청남대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에 대한 검토보고서는 부록에 실음)
○위원장 김학철   전문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럼 질의 답변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없으시면 김창현 문화체육관광국장께서는 동 조례의 시행상 제기될 수 있는 문제점이나 특별한 의견이 있으시면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체육관광국장 김창현   없습니다.
○위원장 김학철   별다른 의견이 없으므로 의결토록 하겠습니다.
  의사일정 제1항 충청북도청남대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에 대하여 원안대로 의결코자 하는데 이의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2. 2017년도 상반기 충청북도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
  가. 문화체육관광국
(10시05분)

○위원장 김학철   다음 의사일정 제2항 문화체육관광국 소관 2017년도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의 건을 상정하겠습니다.
  국장님께서 나오셔서 간부직원 소개와 함께 2017년도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를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체육관광국장 김창현   문화체육관광국장 김창현입니다.
  존경하는 행정문화위원회 김학철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저희 문화체육관광국에 대한 각별한 배려와 아낌없는 성원을 해 주시는데 대하여 깊은 감사를 드리며 문화체육관광국 소관 주요업무 추진상황에 대해 보고드리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합니다.
  저를 비롯한 문화체육관광국 전 직원은 함께하는 문화관광 행복한 충북 도민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위원님들의 지도와 격려 하에 각종 현안사업들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성원과 지원을 부탁드립니다.
  보고에 앞서 문화체육관광국 간부공무원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정일택 문화예술산업과장입니다.
  지난 7월 1일자로 새로 부임한 김영배 체육진흥과장입니다.
  곽영학 전국체전추진단장입니다.
  박중근 관광항공과장입니다.
  변상천 건축문화과장입니다.
  지난 7월 1일자로 새로 부임한 연병철 청남대관리사업소장입니다.
  지금부터 준비된 유인물에 의하여 2017년도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는 주요사업 위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1쪽입니다. 일반현황으로 문화체육관광국 기구는 4과 1추진단 1사업소에 공무원 정원은 118명입니다.
  2쪽, 과별 주요사무는 유인물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3쪽입니다. 금년도 문화체육관광국 총예산은 2,792억 5,500만 원으로 도 일반회계 예산의 7.5%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다음 주요시설 현황은 유인물을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 4쪽, 2017년도 비전 및 추진전략입니다. 민선6기 도정목표인 다함께 누리는 감동문화 실현을 위하여 함께하는 문화관광 행복한 충북도민을 비전으로 정하고 6대 전략목표와 26개 이행과제를 설정, 문화를 통한 도민행복 실현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다음 5쪽, 전략목표별 추진상황입니다.
  첫 번째 전략목표로 문화융성을 통한 도민체감형 문화 확산입니다. 이하 여건 등은 생략하겠습니다.
  6쪽, 첫 번째 이행과제로 지역문화 확산으로 삶의 질 향상입니다. 지역문화진흥 활성화 기반 구축을 위하여 금년도 문화예산 708억 원 확보와 함께 충청유교문화권 광역관광개발사업의 국비 반영을 지속 건의하고 있으며, 지역 특색을 바탕으로 청주문화도시, 충주영동 문화마을 조성을 추진하는 등 지역문화 역량기반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또한 초정 일원에 세종대왕 행궁 조성을 위하여 기본설계 및 실시설계를 완료하였고 지역 정체성 확립을 위한 충북학연구와 아카데미를 개최하였으며 하반기에는 청소년 내고장 문화유적 순례대행진 등 지역 향토문화 계발사업도 지속 추진하겠습니다.
  다음 7쪽, 두 번째 이행과제로 소통과 화합의 종교문화 확산입니다. 종교화합의 무심음악제 지원과 도목협의회를 개최하는 등 종교계 간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도민안녕 기원 영산대재와 부처님 오신 날 지원 등을 통해 도민에게 종교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 있으며, 진천 배티세계순례성지 등 종교문화 기반시설 확충과 함께 전통문화 계승 발전을 위한 유교대학을 차질 없이 운영하고 있습니다.
  다음 8쪽, 세 번째 이행과제로 도민 모두가 체감하는 문화예술 구현입니다.
  문화예술 경연대회 사업추진과 도 지정예술단, 도립교향악단 운영 등으로 도민 참여와 찾아가는 문화활동을 확대 지원하는 한편, 창의적 예술인 발굴을 위해 지역미술가 서울 전시 및 청년예술가 6명에 대한 창작활동을 지원하는 등 계층별·세대별 문화향유 기회를 확대해 나가고 있습니다.
  다음 9쪽, 네 번째 이행과제로 문화재 보존활용과 전통가치 확산입니다.
  법주사의 전통산사 세계유산 등재를 위하여 지난 1월 유네스코에 신청서를 제출하였으며 국가 및 도 지정문화재 121개소에 대한 지속적인 보수·정비와 함께 문화재별 맞춤 방재시스템 구축 20개소, 전통사찰 10개소에 대한 방재시스템을 구축 중에 있습니다.
  아울러 518개소에 대한 문화재 돌봄사업도 정상 추진하고 있습니다.
  다음 10쪽, 다섯 번째 이행과제로 고부가가치 문화콘텐츠 산업 육성입니다.
  이야기창작자 종합 지원공간인 스토리 창작 클러스터 조성사업을 진천으로 옮겨 추진 중에 있으며 전시기능이 가능한 국립 현대미술관 청주관 건립과 한류 명품 드라마 테마파크 조성사업 등이 공사착공과 기본설계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또한 혁신도시도서관 건립을 완료하고 의림지 역사박물관, 옥천작은영화관 건립 등을 지원하는 등 문화기반시설 확충에도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다음 11쪽, 전략목표 두 번째로 함께하는 체육으로 도민화합 선도입니다. 이하 여건 등은 생략하겠습니다.
  12쪽, 첫 번째 이행과제로 전문체육 역량강화로 충북체육 위상 제고입니다. 청렴한 체육단체 운영과 전문 역량 강화를 위해 보조금 집행 및 정산 교육을 실시하고 회원종목단체에 1억 4,500만 원을 지원하는 한편, 전국동계체전 등 전국대회 참가 지원과 도내에서 개최된 도민체전과 소년체전을 적극 지원하였습니다.
  아울러 충북 체육의 체계적인 발전전략 마련을 위해 충북체육발전 중장기계획을 수립 중에 있습니다.
  다음 13쪽, 두 번째 이행과제로 장애인체육 참여 확대로 도민화합 증진입니다. 생활체육교실 등 찾아가는 장애인생활체육 프로그램 101개소를 운영하고, 장애인생활체육지도자 23명을 양성, 9개 시·군에 파견하는 등 장애인 생활체육 활성화에 노력하고 있으며, 전국장애인체전 상위입상 우수선수 영입과 우수지도자를 배치하는 등 9월에 개최하는 전국장애인체전에 대비하고 있습니다.
  다음 14쪽, 세 번째 이행과제로 건강하고 행복한 도민을 위한 생활체육 확산입니다. 스포츠지도자를 통한 도민건강 실현을 위해 전문지도자 파견 및 리더십 등 역량을 강화하고 생활체육 동호인클럽 활성화와 저소득층 청소년의 스포츠 참여 기회를 지원하는 등 생활체육 동호인들의 참여를 확대해 나가고 있습니다.
  또한 청풍기 전국유도대회 등 전국단위 각종 체육대회 유치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힘쓰고 있습니다.
  다음 15쪽, 네 번째 이행과제로 체육시설 조성으로 스포츠 활성화 기반 구축입니다.
  공공체육시설 17개소에 대한 개보수와 함께 지방체육시설 8개소 지원 등 지방체육시설을 확충하고 있으며 생활체육공원 조성, 국민체육센터와 실내빙상장 건립, 옥천 군남초 개방형 다목적 학교체육관을 건립하는 등 생활체육시설 조성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청주와 진천에 종합스포츠타운 조성도 차질 없이 추진하고 있습니다.
  다음 16쪽, 다섯 번째 이행과제로 세계 무예의 중심 충북 허브 역할 구축입니다. 국제무예센터 자립 기반 구축을 위해 국제무예센터 건립 추진과 지난 1월 사무실을 개소하여 사무국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세계무예마스터십위원회를 통해 학술회의 개최, 세계무예리더포럼, 국제네트워크 구축 등 다양한 무예지원 사업을 하반기에 추진할 예정이며 아울러, 전국무예대제전, 세계택견대회 등 무예진흥을 위해 각종 대회도 지원토록 하겠습니다.
  다음 17쪽, 전략목표 세 번째로 영충호시대의 리더로 부상하는 성공체전입니다.
  이하 여건 등은 생략하겠습니다.
  18쪽, 첫 번째 이행과제로 종합적·체계적 지원체계 구축 운영입니다.
  올해 충주 등 도내 일원에서 개최되는 전국체전 및 장애인체전의 성공적 개최를 위하여 대회 조직위원회 및 집행위원회, 지역 운영위원회를 내실 있게 운영하는 한편, 선수단 수송차량 지원은 기본계획을 수립하여 임차계약을 준비하고 있으며, 자원봉사자 운영 지원은 기본계획 수립 후 현재 자원봉사자를 모집하고 있습니다.
  다음 19쪽, 두 번째 이행과제로 감동의 개·폐회식 연출 및 성화봉송 추진입니다.
  삼국문화가 융합된 중원문화의 우수성을 알리고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는 특색 있는 개·폐회식 연출을 위해 대행사 선정과 연출자문위원회를 운영하고 있으며, 감동 있고 안전한 성화 채화 및 봉송이 되도록 대행사 선정 및 세부운영계획을 수립 추진하고 있습니다.
  20쪽, 세 번째 이행과제로 성공적 체전 개최를 위한 최적의 경기장 조성입니다.
  충주종합운동장, 청주스쿼시경기장 등 35개소에 대한 신축 및 개보수를 추진하는 등 각종 경기시설을 최적으로 확충하고 있으며, 전국체전 46개 종목, 장애인체전 26개 종목에 대한 경기장 공인 및 승인에 대해 차질 없이 추진하고 있습니다.
  21쪽, 네 번째 이행과제로 다양한 매체를 활용한 전략적 홍보입니다.
  주요 신문, 방송을 활용한 광고, 인터뷰, 언론기고 등 대회 홍보를 진행하고 있으며, 또한 공식 홈페이지, 휴대폰, 소셜 네트워크, 인터넷 매체 등 온라인을 통한 대회 홍보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하반기부터는 대중교통, 전광판, 애드벌룬, 홍보탑 등 다양한 옥외 광고매체를 통한 집중홍보를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22쪽, 전략목표 네 번째로 모두가 행복한 힐링 충북관광 구현입니다.
  이하 여건 등은 생략하겠습니다.
  다음 23쪽, 첫 번째 이행과제로 지역명품축제 육성과 역동적 관광 네트워킹 구축입니다.
  지역축제 브랜드 강화를 위해 문체부 지정 유망축제 1개와 도 지정 최우수축제 6개를 선정 지원하였으며, 제7회 중국인 유학생 페스티벌을 차질 없이 준비하고 있으며, 지역관광협의회 구성 및 운영, 관광객 유치를 위한 민관 합동 워크숍을 개최하는 한편, 중국인 유학생 SNS 기자단, 관광명예기자 운영 등 지역관광 네트워크 활성화에도 힘쓰고 있습니다.
  아울러 관광객 설문조사를 실시하여 관광서비스 제고에 적극 노력하고 있습니다.
  다음 24쪽, 두 번째 이행과제로 전략적 마케팅으로 국내외 관광객 유치입니다.
  국내외 여행관계자를 초청 관광설명회를 개최하고, 관광객 유치 인센티브 지원, 중국전담 판로개척 지원 등으로 국내외 관광객을 전략적으로 유치하고 있습니다.
  또한 충북대표관광상품 운영과 다양한 온·오프라인 활용 관광 홍보를 하는 한편, 수도권·충청권 관광진흥협의회 공동 마케팅과 타 시도와 연계한 관광상품 개발 등 유관기관과 연계한 공동마케팅도 적극 추진하고 있습니다.
  다음 25쪽, 세 번째 이행과제로 고부가가치 관광산업 육성입니다.
  특화된 마이스 관광상품 개발과 국내외 관광박람회 참가를 통해 마이스 비즈니스 관광객 유치에 노력하고 있으며, TV ‘아름다운 충북’ 제작 방영 및 고객중심의 홍보물을 제작 배부하는 한편, 관광안내소 운영 및 문화관광 해설사 활동을 지원하여 편안한 현장밀착형 안내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다음 26쪽, 네 번째 이행과제로 미래 환경 대응 융·복합 고품격 관광인프라 개발입니다.
  충주 국제수변레포츠단지와 제천 금수산 생태휴양지구 등 친환경 복합테마관광지를 조성하고 옥천 전통문화체험관 사업과 음성 품바재생예술체험사업 등 역사·문화 재창조를 통한 관광명소를 만들고 있으며, 아울러 진천 백곡-초평호권 관광네크워킹 조성, 제천 청풍물길 100리 생태탐방로 조성 등 힐링테마형 관광순환 네트워크 기반 구축에도 적극 추진하고 있습니다.
  다음 27쪽, 다섯 번째 이행과제로 이용권역 확대와 노선 다변화를 통한 청주공항 활성화입니다.
  러시아, 오사카 등 국제노선을 개설하고 신규개설 항공사업자에 대한 재정을 지원하는 등 국제노선 다변화와 이용객 편의 증진을 도모하고 있으며, 국내외 항공사, 여행사 관계자 초청 팸투어 및 청주공항 운항노선 홍보물을 제작 지원하는 등 개항 20주년과 연계한 홍보에도 만전을 기하고 있습니다.
  또한 여객터미널 확장, 주차빌딩을 신축하는 한편 주기장 확장, 평행유도로 건설 등 제5차 공항개발 중장기 종합계획도 적극 추진하고 있습니다.
  다음 28쪽, 전략목표 다섯 번째로 자연과 느림의 건축문화 조성 및 주거복지 향상입니다.
  이하 여건 등은 생략하겠습니다.
  29쪽, 첫 번째 이행과제 자연과 느림의 지역브랜드 창출입니다.
  지역브랜드 창출을 위한 공공디자인 육성사업으로 대학과 연계한 공공디자인 서포터즈 운영, 제6회 공공디자인 공모전을 진행하고 있으며, 마을의 고유자원 등을 활용한 풍경이 있는 농촌 만들기 등 자연과 어울리는 살고 싶은 지역만들기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신설 공립 초등학교 학교용지의 원활한 확보를 위하여 학교용지매입비 부담금을 하반기에 전출하겠습니다.
  다음 30쪽, 두 번째 이행과제인 안전한 건축문화 조성 및 지역경관 만들기입니다.
  스마트 건축행정 구현을 위하여 건축사 징계위원회를 공정하게 운영하는 한편, 21층 이상 대형건축물 사전승인 12건과 해빙기 건축물 안전점검 및 대형건축물에 대한 국가안전진단을 실시하는 등 안전하고 아름다운 건축경관 조성에 힘쓰고 있습니다.
  아울러 간판이 아름다운 시범거리 조성사업 등 옥외광고물 관리에도 만전을 기하고 있습니다.
  다음 31쪽, 세 번째 이행과제인 맞춤형 주택공급 및 서민 주거복지 실현입니다.
  양질의 중소형 주택 3,500여 호를 건설하여 서민들의 주거안정을 도모하고 있으며, 중위소득 2만 3,000여 가구를 대상으로 주거급여를 지원하고, 농어촌 장애인 80가구에 대해 주택개조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공동주택 품질 향상을 위하여 아파트 품질검수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다음 32쪽, 네 번째 이행과제인 살고 싶은 도시·농촌 주거환경 개선입니다.
  옛 연초제조창 일원에 문화기반시설 확충 등 도시재생 선도지역 지정사업과 충주·제천지역에 중심시가지형 도시재생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청주 모충2구역과 영운구역 주거환경개선사업, 농촌 노후·불량주택 개량사업과 공동작업 및 마을행사 시 활용할 수 있는 다목적 광장 및 쉼터 조성사업을 추진하는 등 살고 싶은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지속 추진하고 있습니다.
  다음 33쪽, 전략목표 여섯 번째로 관람객이 꿈과 행복을 담아가는 청남대입니다.
  이하 여건 등은 생략하겠습니다.
  다음 34쪽, 첫 번째 이행과제로 휴식과 힐링이 있는 특화된 프로그램 개발 운영입니다.
  기관·단체, 기업의 세미나, 연찬회 등을 유치하여 컨벤션 기능을 강화하였으며, 대통령길 걷기대회 등 대통령 테마 관광상품을 운영하여 대통령 테마파크로서의 위상을 제고하였습니다.
  또한 청남대 봄축제인 영춘제와 역대 대통령 기록문화전을 성공리에 개최하였고 하반기에는 국화축제를 추진하겠습니다.
  다음 35쪽, 두 번째 이행과제로 관람객이 다시 찾는 전략적 홍보마케팅 전개입니다.
  청남대 영상 홍보 및 관광홍보물을 제작하여 주요도시 전광판 및 고속도로 휴게소 등 200여 개소에 집중 배부 홍보하였으며, 13개 기관·단체와의 관광협약과 다중이용시설 및 대규모 행사장소를 직접 방문하여 홍보마케팅을 강화해 나가고 있습니다.
  다음 36쪽, 세 번째 이행과제인 역사와 자연이 어우러진 관람환경 구축입니다.
  청남대 테마숲 조성, 무장애 나눔길 조성, 숲길체험 활동 운영 등 자연과 어우러진 친환경적 관람시설을 조성 중에 있으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버스 승하차장 등에 CCTV 12개를 설치하는 등 관람 편의시설을 정비해 나가고 있습니다.
  다음 37쪽부터는 주요 현안사업입니다.
  현안사업 첫 번째로 세종대왕 행궁 조성입니다.
  세종대왕의 발길이 머물렀던 초정 일원에 세종대왕 행궁을 조성하여 인근에 산재된 문화관광자원과 연계하여 대한민국 대표 문화브랜드로 육성하고자 추진하는 사업입니다.
  현재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을 완료하였으며 오는 8월에 착공할 예정입니다.
  38쪽, 현안사업 두 번째 충청유교문화권 관광개발사업 추진입니다.
  충청유교문화에 대한 관광 잠재력을 발굴 관광 자원화하기 위하여 충청권 4개 시도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사업입니다.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용역 결과 우리 도 관련 개발사업이 13개 반영된 가운데 지난해 6월 국가계획으로 확정되었으며, 현재 계획대로 진행될 수 있도록 정부예산 확보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다음 39쪽, 현안사업 세 번째 한류명품 드라마 테마파크 조성입니다.
  드라마 촬영지로 유명한 청주 수암골 일대를 한류와 관련된 드라마 거리로 특화시켜 새로운 관광자원으로 활용하고자 하는 사업으로 지난해 드라마 거리 및 건축설계 공모를 완료하고 현재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 중에 있습니다.
  10월에 공사 착공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40쪽, 현안사업 네 번째 청주 실내빙상장 건립 지원입니다.
  도내 유일의 공공 빙상장 건립을 통한 동계스포츠 선수훈련 및 생활체육 저변 확대를 위한 사업으로 청주 밀레니엄타운 내에 관람석 1,200석, 락커룸 8실 규모로 건립 예정입니다.
  계획대로 건립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현안사업 다섯 번째 충주 장애인형 국민체육센터 건립입니다.
  장애인과 일반 시민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생활체육 공간 확보를 통한 사회적 통합 실현을 위한 사업으로 지난 5월 설계 용역을 완료하였으며 6월에 공사 착공하였습니다.
  42쪽, 현안사업 여섯 번째 국제무예센터 건립입니다.
  충북을 세계 무예의 중심지로 육성하고 국제무예센터의 활성화 기반 마련을 위한 사업으로 충주 세계무술공원 내에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건립 예정입니다.
  현재 실시설계 용역 중에 있으며 차질 없이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43쪽, 현안사업 일곱 번째 세계무예마스터십위원회 사무국 운영입니다.
  세계무예마스터십 지속 개최 및 세계 전통무예 계승 발전 지원을 위한 사업으로 지난해 8월 마스터십위원회를 설립하였으며, 1월에는 사무국 출범, 전문직원 채용 등 사무국 운영에 차질이 없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44쪽, 현안사업 여덟 번째 전국체전 및 장애인체전 개최입니다.
  오는 9월에 장애인체전과 10월 전국체전이 충주를 주 개최지로 도내 일원에서 개최됩니다.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특색 있는 개·폐회식 연출, 자원봉사자 운영, 소방안전대책, 선수단 차량지원 등에 대한 기본 및 세부계획을 수립하였으며, 남은 기간에도 착실히 준비하여 성공대회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현안사업 아홉 번째 충주종합운동장 건립입니다.
  전국체전 육상종목과 개·폐회식이 개최되는 종합운동장 건립을 위한 사업으로 국비 등 1,203억 원을 투입 주경기장, 보조경기장, 주차장 등을 조성하는 사업입니다.
  현재 공정률 95%로 금년 8월 준공에 차질이 없도록 추진하고 있습니다.
  현안사업 열 번째 청남대 테마숲 조성사업입니다.
  청남대를 고품격 분위기를 느낄 수 있도록 대통령 길과 연계한 스토리텔링 명품 숲으로 조성하고자 하는 사업으로 현재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 중이며 금년 8월에 착공할 예정입니다.
  현안사업 열한 번째 맞춤형 공공임대주택 건설입니다.
  사회초년생, 대학생 등 사회활동계층의 주거불안 해소를 위해 저렴하게 주택을 공급하는 사업으로 청주, 제천, 보은 등 5개소에 1,202세대 규모로 2020년까지 건립예정으로 현재 제천과 보은1차 2개소가 공사를 착공하였고, 청주 2개소, 보은2차 사업이 실시설계 중에 있습니다.
  현안사업 열두 번째 충청북도 옥외광고대상 지원입니다.
  옥외광고물 수준 향상 및 옥외광고인들의 자긍심 고취를 위한 사업으로 하반기에 추진할 계획이며, 아름답고 창의적인 간판을 선정 지원하여 건전한 간판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현안사업 열세 번째 남주·남문로 웨딩테마거리 조성사업입니다.
  청주 남문로 1가 일원에 노후주거지 생활환경개선, 가로환경개선, 편의시설 설치 등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는 사업으로 지난 1월에 제1차 주민설명회를 개최하였고 현재는 실시설계 용역 중에 있습니다.
  연차별 계획에 따라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다음 50쪽부터 대집행부질문 후속조치 사항, 5분자유발언 후속조치 사항과 상반기 예산집행 사항은 위원님들께서 양해해 주신다면 유인물로 갈음토록 하겠습니다.
  존경하는 김학철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우리 문화체육관광국 직원 모두는 새로운 각오로 한마음이 되어 민선6기 도정 슬로건인 생명과 태양의 땅 충북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앞으로 위원님들께서 많은 관심과 고견을 주신다면 적극 수용하여 문화체육관광국이 더욱 발전할 수 있는 계기로 삼겠다는 말씀을 드리면서 이상으로 2017년도 상반기 문화체육관광국 소관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17년도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은 별책)
○위원장 김학철   김창현 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본격적인 질의 답변에 앞서 위원님 여러분께 양해말씀 구하고자 합니다.
  체육진흥과장이 중앙부처 업무협의 차 오후에는 이석이 불가피합니다. 그래서 문화체육관광국 체육진흥과 소관 현안사업에 대한 질의 답변을 오전에 충분히 하여 주시기를 말씀 부탁드리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박봉순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박봉순 위원   박봉순 위원입니다.
  우리 국장님 오신 지 얼마 안 됐으니까 국장님한테 여쭤보기보다 실·과장님께서 답변을 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먼저 우리 건축문화과장님 얼마 전에 청주에서도 시공현장이 무너져 갖고 사망사고가 있었던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도에서 지금 안전점검을 연에 어느 정도 실시를 하고 있는 건가요?
○건축문화과장 변상천   건축문화과장 변상천입니다.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연 3회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해빙기, 우기, 동절기 3회로 구분하는데요. 해빙기는 2월 달 3월 달에 끝났고요. 지금 6월 달 7월 달 진행 중에 있습니다.
박봉순 위원   그러면은 지금 우리가 안전점검 대상이 도도 있고 또 시·군도 있는데 그 규모는 어떻게 됩니까?
○건축문화과장 변상천   건축문화과장 변상천입니다.
  연면적 1,000㎡ 이상의 대형 공사장하고 또 공사중단건축물, 노후불량건축물 이렇게 구분해서 시·군에서 일단 전수조사를 합니다. 그러면 도에서 표본조사로 한 50개 정도를 하고 있습니다.
박봉순 위원   그럼 우리 도에서 안전점검 실시해 가지고 지적사항이나 또 상반기에 뭐 이렇게 조치한 내용이나 이런 부분이 있습니까?
○건축문화과장 변상천   건축문화과장 변상천입니다.
  대개 안전시설 미비나 현장관리 소홀로 해 가지고 저희들이 우기 때는 아직 나오지 않았습니다마는 해빙기 때 한 50개 정도를 시정·조치를 한 바 있습니다.
박봉순 위원   앞으로 안전점검을 강화를 해서 더욱더 우리 도에 있는 건물이 안전시설, 안전에는 진짜 안전할 수 있는 그런 계기가 될 수 있도록 좀 해 주시고요.
○건축문화과장 변상천   알겠습니다.
박봉순 위원   여기 지금 살고 싶은 도시·농촌 주거환경 개선에 보니까 쇠퇴한 도심지의 도시활력증진 해서 개발사업이 있는데 도시재생뉴딜사업이라는 게 있더라고요. 도시재생뉴딜사업이 뭐고 그 기존의 도시재생사업하고 틀린 점이 있나요?
○건축문화과장 변상천   건축문화과장 변상천입니다.
  기존의 도시재생사업과 바뀐 게요. 대선공약으로다가 도시재생뉴딜사업이라는 게 생겼습니다. 그래 가지고 5년간 50조, 연 10조를 투자를 해 가지고 연 100개소씩 추진한다는 방침인데요.
  저희들 국토부도 갔다 오고 전문가들 자문을 받고 있는 중인데 2018년도 8월 정도에는… 아니아니 2017년 8월에 공모가 있고 12월 달 정도에 확정을 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박봉순 위원   그렇다면은 우리 도에서 뉴딜사업에 대해서 뭐 이렇게 준비하고 있는 게 뭐가 있습니까?
○건축문화과장 변상천   건축문화과장 변상천입니다.
  그래도 자체적으로 시·군, 해당되는 시·군에 회의도 하고요. 어떠한 전문가들 자문이나 또 도시재생 실천과제 발굴 연구용역을 각 실과하고 협의 중에 있는데 그 용역도 발주할 예정이고요.
  그리고 도시재생TF팀도 구성을 하려고 준비 중에 있습니다.
박봉순 위원   하여튼 균형 잡힌 우리 충북도가 될 수 있도록 잘 좀 노력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그리고 27페이지에 관광항공과장님한테 여쭤봐야 되겠네요. 지금 청주국제공항에 대한 활성화 아까 업무보고에 그런 내용이 있었는데 지금 청주공항의 얘기가 들리기로는 우리가 청주도 마찬가지고 남부권이나 이런 쪽에 청주공항을 이용할 때 탑승 시에, 비행기 탑승 시에 탑승하는 게 있지 않습니까?
  저도 그 명칭을 잘 모르겠는데 비행기하고 연결되는 그 통로가…
○관광항공과장 박중근   아, 예. 탑승교…
박봉순 위원   그게 사실은 그걸 설치해서 탑승을 하는 비행기가 있고 일부 비행기는 또 그냥 내려가서, 계단을 통해서 내려가서 걸어가서 또 계단을 타고 올라가고 그렇게 하지 않습니까? 무슨 차이가 있는 건가요?
○관광항공과장 박중근   예, 탑승교는 항공기 출입구하고 공항 승차장을 바로 연결하는 왜 공항에 가 보면 복도식으로 이렇게 죽 타고 가서 항공기 안으로 바로 들어갈 수 있는 이전용으로 보는 그런 형식입니다, 그게 탑승교고.
  그냥 계단식으로 해서 항공기에서 내려서 가는 형식이 있고요. 그렇게 차이가 납니다.
박봉순 위원   아니 그래서 그 차이 나는 게 항공사별로 틀린 건지 아니면은 고가항공하고 저가항공하고 사용료 관계 때문에 그런 건지, 그게 이 부분을 제가 여쭤보는 거는 장애인들이 그걸 이용을 하려고 하다 보니까 사실상 청주공항이 상당히 불편하다, 장애인들이 와서 계단을 타고 올라가려니까 일반 인천공항이나 이런 데 가면은 거의가 다 그런 통로를 통해서 가니까 바로 탑승이 가능한데, 청주공항에서는 하다못해 제주도를 가더라도 그런 시설이 안 되어 있기 때문에 인천이나 김포공항으로 갈 수밖에 없다라는 얘기가 들립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이 뭣 때문에 이렇게 차이가 나는 건지 그것 좀 한번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관광항공과장 박중근   예, 관광항공과장 박중근입니다.
  이 공항 규모에 따라서 탑승교를 많이 설치할 수 있는, 예를 들면 인천국제공항 같은 경우에는 탑승교를 많이 설치할 수 있겠죠.
  그런데 청주공항은 인천국제공항에 비해서 규모가 작기 때문에 아무래도 탑승교를 이용해서 탑승할 수 있는 기회가 적을 수 있습니다.
  다만, 국내공항 중에서 예전에 얼마 전에 5월 달에 인권위에서 권고한 거를 제가 봤었는데요. 국내공항 중에서 보면 사천, 군산, 원주 이런 데는 아예 탑승교를 설치할 수도 없는 공항이 있는가 하면 청주공항 같은 경우는 한 3대 정도 설치할 수 있는 걸로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제가 듣기로 항공사별 차별이나 이런 게 있는 게 아니라 그 시간대별로 탑승교를 이용할 수… 한꺼번에 많은 비행기들이 몰리면 탑승교를 다 이용할 수 없는 그런 상황들 그런 게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박봉순 위원   본 위원이 알고 있기로는 청주공항에 3개인가가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3개인가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 그걸 이용을 하면은 항공사에서 사용료를 지불하는 걸로 알고 있는데 그 사용료 지불은 안 하나요, 그 이용하는 거에 대해서?
○관광항공과장 박중근   사용료 지불 관계는 제가 확인을 해 봐야 될 거 같습니다. 구체적인 내용은 제가 지금 파악을 못하고 있습니다.
박봉순 위원   그래서 이 말씀드리는 게 지금 사실은 청주공항을 자꾸 많이 이용을 해 주어야지만이 활성화가 되는데 본 위원이 알기로는 지금 그런 부분이 사용료나, 항공사에서 사용료나 아니면 기타 또 다른 이용하는 비용이 들어가다 보니까 우리가 제주도를 가더라도 지금 거의가 저가항공이 많이 운행을 하다 보니까 결국은 그 사용료 관계 때문에도 이용을 잘 못하고 있다는 얘기를 언뜻 들었거든요.
  그래서 저희들이 활주로 공항 또 앞으로 우리가 노선 확보에 의해서 먼젓번에도 예산도 또 세우고 했습니다마는 비용을 조금 더 그런 쪽에도 만약에 그런 부분이 사용료나 뭐가 있어서 저가항공이 그런 걸 이용하기가 어려워서 장애되시는 분들한테 이런 불편이 있다면은 도에서 그런 부분도 좀 신경을 써서 그쪽으로 일부 지원을 해서 장애인들도 편안하게 이용을 하고 그럼으로써 또 우리 청주공항이 더 활성화되게끔 신경 좀 써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관광항공과장 박중근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인권위에서도 지난번에 장애인 이동권 보장을 위해서 항공사들 그리고 공항공사 국토부에 그 부분을 권고를 한 적이 있었고요.
  실제로 2015년부터 장애인 탑승교 우선배정제도라고 그래서 그 제도를 시행하고 있기도 한 걸로 저는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지금 위원님 말씀대로 제대로 시행되고 있지 않다면은 공항공사하고 협의를 해서 적극적으로 이 부분 말씀하신 부분들이 반영될 수 있도록 그렇게 하겠고요. 앞으로 청주국제공항은 여객청사를 지금 확장을 하고 있지 않습니까?
  그때에 더 많은 탑승교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방안들, 그리고 지금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이 탑승교 활용을 더 많이 하게 하기 위해서 도에서 어떤 지원이 있는지 지속적으로 한번 검토를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박봉순 위원   알겠습니다.
  그리고 우리 충북학사 제2청사는 담당이 어디죠? 건축문화과인가요?
○건축문화과장 변상천   예, 건축문화과장 변상천입니다.
박봉순 위원   먼젓번에 제2충북학사 설계 공모한 거에 본 위원도 심의하는데 잠깐 들어갔었는데 심의를 보면서 깜짝 놀랐습니다. 우리 지사님의 생각이 현재 시대하고는 많이 지금 동떨어진 생각을 하시구나 하는 느낌을 받았는데, 그날 거기 계셨던 분들은 아시겠습니다마는 학사에 농구장이 뭔 필요가 있느냐 이렇게 말씀하시면서 그 공간을 또 학생들이 여가 활동을 할 수 있는 공간이, 물론 그런 공간을 이용해서 조금 더 학생들이 거기에 숙박시설을 해 가지고 더 많은 인원을 수용하는 것도 좋겠습니다마는 일반적으로 거기 학사에 들어가서 공부를 하고 학교를 가고 또 거기 와서 자기의 여가를 즐길 수 있는 이런 문화가 좀 형성이 돼야 되는데 심의를 받다가 나중에 지사님 말씀하시는 부분이 상당히 지금 시대하고는 많이 동떨어져 있구나 하는 걸 느낌을 받았습니다.
  지금 그때 받고 나서 다시 아마 설계계획을 잡고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 현재 추진상황이 어떻게 되어 있나요?
○건축문화과장 변상천   건축문화과장 변상천입니다.
  충북개발공사에서 일괄해서 사업을 받아서 하고 있는데요. 그때 지사님 말씀하신 사항을 건축설계사무소하고 협의를 해 가지고 외형을 못 바꾸는 게, 그때 말씀하신 건 그때는 전면적으로 이렇게 많이 바뀔 것 같이 말씀하셨었지마는 서울시 건축심의를 받아야 되기 때문에 공모사업을 바꿀 수는 없거든요.
  그래서 그걸 최대한 유지하면서 내부도 최소화할 수 있는 규모로다가 지금 안을 확정해 가지고 일단은 7월 말경에 서울시에 경관심의를 받으려고 준비를 하고 있는데 그 진행상황을 위원님한테 별도로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박봉순 위원   알겠습니다.
  하여튼 그런 부분에 학생들이 그날 말씀하시는 게 학사는 그냥 가서 잠만 자고 학교만 가면 되지 나머지 할 게 뭐가 있냐는 식의 말씀이어 갖고 깜짝 놀랐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을 학생들이 와도 또 나름대로 자기들끼리의 그룹을 만들어서 이렇게 여가를 즐길 수 있는 그런 문화도 조성해 주는 게 좋다고 생각이 되는데, 어쨌든 우리 앞으로 설계가 진행되면서 그런 부분이 많이 참작되어 가지고 되기를 바라겠습니다.
○건축문화과장 변상천   예, 알겠습니다.
박봉순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님.
○위원장 김학철   박봉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연철흠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연철흠 위원   연철흠 위원입니다.
  남주·남문로 웨딩테마거리 조성 어느 부서? 문화관광에서 하시는 거예요?
○건축문화과장 변상천   건축문화과장 변상천입니다.
연철흠 위원   건축에서요?
  비용이 국비하고 시비하고만 들고 도비는 포함이 안 되는 모양이죠?
○건축문화과장 변상천   예, 그렇습니다.
연철흠 위원   글쎄 이쪽 설계를 어떻게 하고 계신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웨딩테마거리라는 게 간단하게 요약을 해서 설명을 해 주실 수 있나요?
○건축문화과장 변상천   건축문화과장 변상천입니다.
  지금 기존에 웨딩 관련 업체들이 좀 있거든요.
  그래 그거를 콘셉트로 해 가지고 국토부에 공모해 가지고 당선이 돼 가지고 지금 추진하고 있는 건데요.
  지역역량 강화사업이라든지 웨딩 및 창업 또 허브센터 또 조형물 또 LED블록 또 보행자 안전쉼터 등 여러 가지를 복합적으로 설계해 가지고 공모에 당선돼서 지금 추진 중에 있고요, ’17년 금년 12월에 설계 완료 예정입니다.
연철흠 위원   좋아요. 이거 공모해서 추진하는 사업일 거라고 보이기는 합니다만 이게 위치가 청주약국 앞 부분 그쪽 한복상가 많이 있는 밀집지역 거기죠?
  가구점 골목 맞은…
○건축문화과장 변상천   건축문화과장 변상천입니다.
  예, 맞습니다. 한복거리하고 가구거리 그 일대입니다.
연철흠 위원   그래서 노후주택 환경개선 보면은 이게 가구점 골목 쪽을 이야기하는 것 같고 그리고 웨딩 쪽 또 창업허브 이쪽 보면 한복거리 이쪽을 얘기하시는 것 같아요.
  그런데 여기에 주차공간은 확보가 됩니까?
○건축문화과장 변상천   건축문화과장 변상천입니다.
      (…)
연철흠 위원   좀 파악을 못하고 계신 거예요? 아직…
  실시설계 나온 건 좀 보지 못하셨나요?
○건축문화과장 변상천   지금 설계 중에 있는데요. 그게 아직 다 완료가 안 됐기 때문에 그것이 중간보고라도 되면은 한번…
연철흠 위원   아니 기본설계나 이쪽 나와서 보고받으신 바도 없고?
○건축문화과장 변상천   저희들이 직접 관여하지는 않고요 시에서 지금 하고 있습니다.
연철흠 위원   그래 이제 문제가 아무리 좋은, 지금 정부로부터 하라고 하니까 이렇게 사업들을 마구잡이식으로 벌이고 있어요.
  그런데 대책 없이 한다라는 말씀을 좀 드리고 싶은 게 무조건 이렇게 거리만 만들어 놓으면 주민들이 찾아가서 즐기고 주변상권이 활성화되고 또 노후된 주택이나 이쪽의 환경이 개선돼서 생활하는 데 좀 도움이 될 거다, 이렇게 막연하게 자꾸들 보고 접근을 하시는 것 같은데 지금 청주 도심에서 또 이쪽 도심은 굉장히 낙후돼 있는 이런 지역이지 않습니까?
  낮에 장사만하고 외부에 가서 생활하고 밤은 텅빈 도시처럼 돼 있는 도시인데 그쪽에 관광객들이나 주민들이 모여들게 하고 하려면 일단은 주차시설 이게 해결되지 않은 상태에서 제아무리 이런 좋은 시설을 해 놔도, 지금 시내 가서 일 보시는 분들이 중앙초나 도청에 와서 다 차량을 대 놓고 일을 보고 가시고 하는 그런 판국인데 여기에 옛날 상권지역, 옛날 도심 상권지역이라 주차공간이 없어요.
  여기에서 장사하시는 분들은 어떻게 하면 주차공간을 만들 수 있는가, 이게 최대의 관심인데 뭐 이분들 장사하시는 분들 몇 동원해서 시에서 전주를 갔다 온다든지 아, 전주 한옥마을하고 여기 가구거리하고 같습니까?
  구조적으로, 생태적으로 차이는 있는데 이렇게 추진을 해서 될 수 있는 사안은 아니다. 그래서 주차공간이나 이런, 아니 지금 한 세대가 두세 대씩 차량을 보유하고 있는데 이 도심 시내 한 번 나오려면 주차공간이 없어서 그쪽에 장사하시는 분들이 차 댈 데가 없어서 서 장사를 못해 먹어요.
  전화해서 문의해서 주차공간 없다고 그러면 안 가요. 몇 발짝 걷는 것도 싫어하신단 말이에요, 우리 시민들이.
  그래 이 주차공간이나 이런 것들을 좀 해서 주차타워가 됐든 뭐가 됐든 주차할 수 있는 공간, 이게 60억 투자해서 하는 거라면 적은 액수는 아닌데 그런 것들도 반영이 됐으면 좋겠다, 안을 말씀드리는 겁니다.
  그래서 시에도 또 말씀을 하셔서 주차공간이나 이런 공간들도 포함돼서 설계를 했으면 좋겠다, 이렇게 말씀을 해 주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어떻게…
○건축문화과장 변상천   건축문화과장 변상천입니다.
  그 주차 문제가 심각하게 대두되고 있는데요. 지금도 계속적으로 확보는 하고 있지만 그거 갖고는 부족한 실정이고요, 최대한 주차장을 확보토록 하겠습니다.
연철흠 위원   예, 그렇게 하시고요.
  그리고 전국체전추진단 쪽에 지난번 우철한 팀장님을 행사장에서 뵙고 제가 말씀은 드렸는데 전달이 됐는지 모르겠습니다만 기회에 좀 다시 한 번 말씀을 드리려고 합니다.
  지금 우리가 전국체전 하면서 보고에 말씀하실 때는 경기장 공승인 추진을 지금 하고 계신다고 하셨는데 완료된 게 47개고 진행되고 있는 게 22개 경기장이에요.
  그런데 본 위원이 말씀드리려고 하는 건 수영장에 대해서 말씀드리려고 해요.
  지금 청주실내수영장은 이거 승인이 됐습니까, 아니면은 미승인됐습니까? 아직도 진행이,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
○전국체전추진단장 곽영학   전국체전추진단장 곽영학입니다.
  아마 승인된 거로 알고 있습니다.
연철흠 위원   승인됐어요?
○전국체전추진단장 곽영학   예.
연철흠 위원   오셨다가 가셨다는 얘기는 들었는데 이게 승인이 됐다라면 굉장한 전국체전에 있어서 충북도가 망신당하는 사건이 벌어질 텐데 이 문제는 분명히 해결을 해야 될 거라고 이렇게 보여져요. 뭐냐 하면…
○전국체전추진단장 곽영학   아, 전국제전추진단장 곽영학입니다.
  아직 승인 안 됐답니다.
연철흠 위원   와서 점검들은 하고 가시고 했다는데 그 부분은 검토가 안 되고 있는 것 같아요, 제가 말씀드리려고 하는 부분은.
  세 가지예요. 세 가지인데 하나는 장애인선수든 아니면 일반선수든 그게 출발할 때 스타트를 하지 않습니까?
  이제 배영에 대한 스타트예요. 배영에 대한 스타트인데 배영은 관심 있으시면 아실는지 모르지만 앞을 보고 그러니까 물하고 뒤를 보고 다리를 벽에 얹어놓고 출발을 해요.
  출발을 하는데 전문용어로는 레지(ledge)라고 하는 데 그 레지가 빠져 있다라는 거예요.
  그래서 출발을 하게 되면 어쨌든 장애인 같은 경우에는 등급에 따라서 여러 등급이 있어요, 장애인은 일반선수하고 틀려서.
  그래서 이 선수들이 출발을 할 때 이 레지가 없으면 미끄러져서, 일반선수들도 마찬가지고 미끄러져서 제 실력을 발휘할 수 없다라는 게 지적이 됐어요.
  그래서 그거를 설치를 해 주셔야 된다 하는 거하고, 두 번째는 스타트해서 출발해서 가고 50m 앞에서 터치를 하고 와야 되지 않습니까?
  50m 같으면은 가서 터치하고 끝나는데 100m, 400m 뭐 릴레이 이런 것 같은 경우 터치를 하고 와야 되는데 50m 부분에서 터치가 안 된다라는 거예요.
  세 번째는 이 터치를 하고, 50m에서 출발을 해서 터치를 하고, 모든 경기에 해당되는 겁니다, 이거는. 배영에만 적용되는 게 아니고 모든 경기에.
  그러면 본부석에 컴퓨터하고 전광판이 크게 있지 않습니까?
  누구누구 선수 1번으로 도착했는데 몇 분 몇 초 이게 순서가 죽 나와야 되는데 이게 연동이 되지 않아서 그게 전광판에 뜨지를 않는다라는 거예요.
  이게 전국체전이든 아니면 어느 대회든 간에 이게 뜨지 않으면 정말 우스운 꼴이 되는 거죠.
  그 세 가지에 대한 문제점 이렇게 보완해야 될 점 이걸 지적을 해 줘서 그래서 한번 체크를 해 주셔서 아직 기간이 있으니까 그거 빠짐없이 체크를 해 주셨으면 합니다.
○전국체전추진단장 곽영학   전국체전추진단장 곽영학입니다.
  지금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거 장애인의 레지 그러고 터치하는 부분 그러고 연동 관계는 세심히 살펴보겠습니다.
연철흠 위원   그래서 체전 어차피 하는 건데 이게 큰돈 들어가는 건 아닐 것 같고요. 생각을 못할 수가 있어요.
  그래서 추진하시면서 늘상 저는 그렇게 얘기하는데 전문가가 아니니까 잘 모를 수 있단 말이죠.
  그래서 전문가들한테 좀 물어서 체크하시고 또 빠짐없이 해 줘야만 선수들 아이, 충주 체전 가 갖고 말이야 이거 나 부상만 당했어. 이런 얘기 안 나오도록. 야, 갔더니 체전 진짜 준비 열심히 잘해서 기록도 좋았고 경기 잘하고 왔다. 이런 얘기 나올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전국체전추진단장 곽영학   전국체전추진단장 곽용학입니다.
  꼼꼼히 챙겨보겠습니다.
연철흠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학철   연철흠 위원님께서 아주 중요한 지적을 해 주셨습니다.
  특히나 체육시설 같은 경우에 우리 충북의 수영장 외에도 수천억 들어가는 프로야구 시설 같은 경우도, 경기장 같은 경우도 그런 보도를 제가 접한 적이 있는데 정작 경기인들의 시각에서 그 설계를 한번 모니터링을 할 수 있게끔만 했었어도 다 짓고 난 다음에 다시 미흡한 점들이 발생해 가지고 또 보완사업을 해야 되는 일들은 없었을 텐데 그 설계 과정에서부터 그 시설을 이용하는 선수라든가 참여자들의 그런 목소리, 의견들을 충분히 수렴해 가지고 반영을 할 수 있게끔 우리 문화체육관광국 또는 우리 충북도의회 행정은 그렇게 준비단계에서부터 수요자 중심의 어떤 시각에서 정책 반영하는 노력을 더 기울여 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이언구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이언구 위원   이언구 위원입니다.
  청주공항 활성화 이게 우리 충청북도로서는 참 대단히 중요한, 바닷길도 없는 상태에서 하늘길을 연다고 하는 것은 대단히 중요한 일인데 요즘 들어서 정치권에서, 우리 청주공항 활성화를 하기 위한 그런 정치권의 방문이 잇따르고 있는 것 같은데 어제도 민주당 추미애 대표께서 청주공항을 방문한 줄로 알고 있고 얼마 전에는 또 국민의당의 간부들께서 방문을 한 거로 알고 있는데, 요즘 이렇게 정치권이 방문을 하면서 여기에 구체적으로 우리 청주공항 활성화에 대해서 건의한 내용이나 또 오신 분들의 답변 내용이나 이런 게 좀 나와 있는 게 있습니까, 지금? 공항…
○문화체육관광국장 김창현   문화체육관광국장 김창현입니다.
  국민의당에서 지난주에 왔었고 어제 더불어민주당에서 추미애 대표, 최고위원들이 왔었습니다.
  그래 저희들이 건의한 사항은 지금 현재 중국 사드문제로다가 저희들 청주공항이 많은 국제 외국인, 중국인 여행객들이 안 들어오는 바람에 좀 문제가 있어서 그 부분에 대한 저희들 노선 다변화 문제 이런 부분을 건의를 드렸습니다.
  그래서 국제선에 꼭 중국에만 의존돼 있는 그런 부분을 저희들이 일본이나 지금 대만이나 베트남 쪽으로다가 다변화할 수 있는 노선을 좀 건의를 드렸고, 그래서 인천공항에 집중돼 있는 그 부분을 한 3편씩이라도 이렇게 할애를 하도록 건의를 드렸고, 그리고 저희들이 LCC 저가항공사 지금 면허를 신청 중에 있습니다.
  면허를 신청 중에 있는데, 에어로케이가, 그 부분에 대해서도 저희들 청주공항을 모기지로 하는 저가항공사가 설립이 될 수 있도록 정치권에서 역할을 해 주십사 하는 그런 부탁을 드렸고, 어제 같은 경우에도 저희들이 그런 부분이라든가 또 여러 가지 주기장, 계류장 또 평행유도로, 활주로 부분에 대한 확장 건의도 드렸습니다만 어제 같은 경우는 특히 면세점, 지금 중국 관광객이 들어오는 게 감소가 되다 보니까 면세점에서 적자 운영이 되고 판로가 개척이 안 되다 보니까 면세점의 의견을 듣는 거로 주로 진행이 됐었습니다.
  그래서 그분들에 대한 의견을 충분히 듣고서 아마 답변은 그 자리에서 할 수가 없었습니다마는 청주공항 사장이 그 부분에 대해서 검토를 해 보겠다는 그런 의견도 있었습니다.
  이상입니다.
이언구 위원   어제 추미애 대표께서 오셔 가지고 지금 우리 담당국장님께서 말씀을 하셨지마는 청주공항 활성화에 대한 그런 이야기는 별로 없었고 거기에 입주해 있는 면세점 문제에 대해서 집중적으로 이야기를 했다 하는 그런 전언이 있어요.
  그거에 대해서 좀 상세히 말씀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체육관광국장 김창현   예, 문화체육관광국장 김창현입니다.
  저희들이 건의드린 사항은 청주공항 활성화 문제뿐만이 아니라 도정 전반에 대한 거를 저희들이 현안사업을 건의를 드렸고 또 정부예산 확보라든가 이런 부분에 대한 건의를 드렸습니다.
  그런데 시간상 얘기됐던 부분은 그 부분이 얘기가 됐었던 거고 어쨌든 건의한 사항에 대해서는 충분히 자료를 가지고 검토를 해서 해 보겠다는 그런 말씀이 있었습니다.
  이상입니다.
이언구 위원   좀 언급하기가 그런 부분이 있으시겠죠.
  국민의당의 또 우리 민주당의 고위분들이 오신 거에 대해서 건의를 한 서류를 좀 제출을 해 주셨으면은 고맙겠습니다.
  어쨌든 청주공항 활성화는 참 화급을 다투는 일이고 누구나 우리 충북 도민이면 나서서 열심히 해결해야 될 그런 내용이기 때문에 한두 가지 부족한 점이 있는 게 아니고 총체적으로 열심히 이 청주공항 활성화를 위해서, 또 주기장이든지 그런 필요성에 따른 여러 가지를 집중적으로 건의를 하고 또 거기에 대한 결과를 만들어내야 된다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주요업무 추진상황 38페이지를 좀 열어주시면은 충청유교문화권 관광개발사업 추진이 있습니다. 이게 2018년부터 2027년까지 10년에 걸쳐서 계획이 잡혀서 지난해 거의 확정이 된 걸로 알고 있는데, 우리 충청북도에서 지금 8개 사업을 가지고 2018년에 정부예산 반영을 시키겠다 지금 이런 계획을 갖고 계십니다.
  여기에서 8개 사업이 무엇인지 좀 설명을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문화체육관광국장 김창현   문화체육관광국장 김창현입니다.
  이언구 위원님께서 질의하신 사항에 대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들 8개 사업은 단양 명승문화마을 조성, 보은 산수구곡길 관광조성, 송강문화창조마을 조성, 옥화구곡 문화산수길 관광조성, 사주당 태교랜드, 제천 입신양명과거길 조성, 제천 의병창의마을 조성, 제천 문화산수구곡길 조성 이렇게 여덟 가지가 되겠습니다.
이언구 위원   그러면은 여덟 가지를 내년도 예산에 반영시키기 위해서 노력하겠다 지금 이런 내용 아니겠습니까?
○문화체육관광국장 김창현   예, 그렇습니다.
이언구 위원   그러면은 우리 충북의 책자에 보면은 13개 사업에 3,021억 원을 우리가 이 계획에 올려 가지고 13개 사업을 승인을 받으신 거죠?
○문화체육관광국장 김창현   예, 그렇습니다.
이언구 위원   그러면은 나머지 여덟 개 사업에, 지금 말씀하신 여덟 개 사업은 내년도 예산에 반영을 시키고 나머지 다섯 개 사업 있지 않습니까?
  이것은 예산 반영조차 시키지 못하는 거죠, 그러니까?
○문화체육관광국장 김창현   일단은 연차적으로다가 지금 하는 거로 이렇게 계획을 하고 있는 겁니다.
이언구 위원   다섯 개 사업은 들어가지 못하고 연차사업으로 이렇게 하는데 이거에 대한 여덟 개 사업을 선정하는 데는 그 나름대로의 무슨 기준이 있습니까?
○문화체육관광국장 김창현   일단 이 사업이 전체적으로 13개 사업이 선정은 된 건데 도에서 추진하고자 했던 그런 방향은 사업비 확보가 용이한 부분, 부지가 확보가 됐다든지 이래서 저희들이 예산을 가서 정부예산을 확보해 오는데 용이한 그런 사업부터 선정을 했습니다.
이언구 위원   13개 사업 중에서 우선 정부예산을 확보하기가 쉬운 사업부터 선정을 했다? 그러셔야 되겠죠. 그런데 제가 이것을 질의하는 것은 13개 사업 중에서 8개 사업을 선정하는데 있어서 각 시·군에 이게 나눠져 있는 거지 않습니까?
  그러면 이거에 대한 우선순위에 대해서도 각 시·군과의 적정한 그런 소통이나 토론이 있어야 된다 이런 말씀을 좀 이렇게 지적을 해서 어차피 시행되는 사업이 서로 불협화음이 나지 않는 그런 상황 속에서 추진이 돼야 되지 않나 그런 우려가 있어서 설명을 드리고, 여기에 대한 적절한 대책을 세워서 문제가 없게끔 추진을 해 주셨으면 좋겠다하는 그런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법주사 관람료 폐지 문제는 어떻게 추진이 되고 있습니까?
○관광항공과장 박중근   관광항공과장 박중근입니다.
  이 법주사 관람료 폐지는 법주사하고 우리 도에서 협의를 과거에 많이 했었습니다. 하다가 도의 예산이 많은 예산들이 지원돼야 되는 상황이고 또 법주사에 케이블카 설치사업이 지금 추진 중에 있습니다.
  그러면 케이블카 지금 우선적으로 검토되는 게 법주사 인근에서 출발하는 걸로 검토되고 있기 때문에 케이블카도 요금을 받아야 되는 거고 또 문화재 관람료도 비용을 받아야 되는 거기 때문에 그 케이블카 설치와 연동을 해서 검토하자라는 걸로 얘기가 돼서 지금 현재는 보류시켜 두고 있는 그런 상황입니다.
이언구 위원   지금 그 자체 관람료 폐지 자체를 보류를 시키고 있다 그 말씀이죠?
○관광항공과장 박중근   예, 케이블카 설치되었을 때 케이블카 이용요금하고 또 연동을 시켜야 되는 그런 부분들이 있어서 그렇습니다.
이언구 위원   그 사업을 추진하시다 보면 그럴 수 있는 상황이 올 수 있겠죠.
  그런데 중요한 것은 금방 법주사 관람료가 폐지되는 걸로 도민들은 알고 있다 그거예요. 신문이나 방송에는 법주사 관람료 폐지를 하기 위해서 도와 군과 같이 합해 가지고 예산까지 확보가 돼서 이렇게 이렇게 되니까 언제까지 법주사 관람료가 폐지되고, 그게 폐지됨으로 인해 갖고 그 지역 주변의 상권이나 또 이곳을 관람하려고 하는 여러분들이 학수고대 기다리고 있다 그 얘기죠.
  그런데 지금 이런 사실을 알고 있는 분들이 설명을 해 주어야 될 거 아니에요, 도민들에.
  이건 이렇게 돼서 추진을 하다가 이런 벽에 부딪쳐 가지고 이렇게 되어 있어서 지금처럼 말씀하시는 대로 당분간 연기가 된다든지 아니면은 언제까지 다시 추진을 하겠다든지 뭐 이야기가 있어야 될 거 아니에요.
○관광항공과장 박중근   제가 이 과에 오기 전에 일이라 구체적인 상황은 제가 모르겠습니다마는 도에서 법주사 문화재 관람료를 폐지하겠다 이렇게 정책적으로 외부에 공식적으로 언급하고 그런 적은 없었던 걸로 제가 알고 있고요.
  그다음에 일부 언론보도에 그렇게 지금 나오긴 했습니다마는 그게 진행 중인 상황이었었고 지금도 보류된 그게 케이블카 설치 문제와 연동되어 있었기 때문에 확정적으로 답변을 드릴 수 없는 그런 상황입니다.
  다만 저희들이 말씀드릴 수 있는 부분은 케이블카 설치사업과 연동되기 때문에 그 논의 자체가 문화재 관람료를 폐지 내지는 경감하는 그 방향으로 가는 방향은 그대로 지금 가는 거고 잠시 보류시켜는 두고 있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이언구 위원   글쎄 그것을 설명을 지금 이해를 못하는 게 아니고 그 정책이 입안돼서 진행되는 과정에 대한 것을 좀 알려야 된다 그 얘기죠.
  지금 말씀드린 대로 대다수의 도민들은, 저를 비롯한 대다수의 도민들은 우리 도에서 노력을 해 갖고 법주사 관람료가 최대한도 빠른 시간 내에 폐지가 될 거다 그렇게 알고 있다 그 얘기죠.
  물론 업무가 바뀌어서 또 그렇다 이런 말씀을 하실 수가 있는데 어쨌든 간에 이 문제뿐만이 아니고 무슨 행정이 진행이 될 때 물론 비단 이것은 우리 도뿐만이 아니고 전체적인 그런 현상입니다만 마치 법주사 관람료의 폐지가 곧 이루어질 것처럼 언론에 발표를 한단 말이죠.
  그래 놓고 그다음 이야기는 전혀 없는 거야, 그럼 일반 도민들 입장에서는 곧 폐지가 된다 이렇게 생각하고 생활을 할 수 있다 그거죠.
  그러니까 그 중간중간에 그게 안 되면 비공식적으로라도 이런 것을 알려줄 필요가 있다 그런 이야기를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한 가지 또 말씀드릴게요. 우리 진천에 체육대학 유치 관계 요새 또 어느 정도 언론에 보도가 되고 있는데 이 문제는 지금 어떤 방향입니까?
○문화체육관광국장 김창현   문화체육관광국장 김창현입니다.
  지금 현재 진천 선수촌이 9월 달에 개촌식을 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 진천 선수촌을 개촌식을 하게 되면은 그 주변에 진천 스포츠테마타운도 구상을 지금 하고 있고 그런 와중에 체육대학 얘기가 또 됐는데 지난 2015년 12월 달에 한국체대 이전 관계가 얘기가 되다가 아마 보류상태에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아마 진천 선수촌이 개촌을 하게 되면은 체대가 이쪽으로 내려와야 되지 않나 이렇게 생각해서 추진을 지금 하고자 하는 겁니다.
이언구 위원   구체적인 계획이 나와 있지는 않고 그냥 설에 의해 갖고 이러이러한 게 있으니까 한번 추진을 해 보자 그런 정도다 그렇게 저희들이 알고 있겠습니다.
  또 하나 말씀드릴 수 있는 것은 모든 사업이 추진되는 과정에서 의원들께서 언론에 발표돼야지 그다음에 모든 것을 알고 있는 현상이 충청북도 우리 집행부의 지금 일에 과정입니다.
  한 가지 예를 들어 가지고 지사님께서 아주 집중적으로 추진하는 어코드? 어코드가 뭔지 잘 모르겠어요, 저희들.
  외국을 다녀서 또 나름대로의 계획을 세워서 도에 중점 추진사업으로 추진을 하겠다 하면은 거기에 대한 모든 계획이 나오면은 우선 의원들과 상의를 하고 그것이 과연 있을 수 있는 일인가, 될 수 있는 일인가 이런 것을 집행부와 의회가 충분히 통화가 되고 소통이 된 다음에 언론에 알려지면은 좀 더 진행되는 과정도 단축시킬 수가 있고 서로의 소통 속에서 창의적인 의견도 또 나눌 수가 있고 이런 장점이 있을 텐데, 우리 의원들께서는 집행부와 함께 도를 운영해 나간다 이런 확실한 생각을 가지고 있는데 모든 게 진행이 되는 거 보면은 우리가 알 수 있는 건 전부 다 언론기관 신문이나 방송을 통해서 듣는다 그 얘기죠.
  그러면은 그러한 부분들을 잘 알지 못했기 때문에 소통이 잘 안 되고 또 도민들께서 물어 와도 실제적으로 제대로 알지를 못하니까 거기에 대한 확실한 답변을 드릴 수가 없고, 또 무슨 일을 하다가 보면 그것은 필경 의회와 연계가 돼야 되는데 도의회에 넘어와서 진행되는 과정도 상당히 문제가 있고, 그래서 앞으로 도 전반적인 문제이겠습니다만 우리 참 문화관광국만이라도 모든 일이 있을 때는 또 무슨 사업을 할 때는 시작단계부터 도의회와 함께 이렇게 논의하고 또 소통하고 서로에게 자문도 구하고 이런 과정 속에서 모든 일이 원만하게 진행이 됐으면 참 좋겠다 하는 말씀을 제가 드리고 싶습니다.
  우리 국장님 고생하시다 들어오셨는데 좀 새로운 그런 반향을 불러 일으켜 주실 수 있으시겠죠?
○문화체육관광국장 김창현   예, 알겠습니다.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어쨌든 어떤 도정의 모든 사업이 일단 위원님들께서 다 알고 계셔야 되고 또 저희들하고 같이 이렇게 추진해야 될 사업인데 그동안에 조금 미흡했던 부분이 있었다면은 이해를 좀 해 주시고 앞으로 하여간 저희들 국에서만이라도 일어나는, 시작하고자 하는 사업에 대해서는 위원님들께 충분히 와서 설명드리고 이해를 구하고 이렇게 해서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이언구 위원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학철   이언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최병운 위원님 질의하시겠습니까?
최병윤 위원   간단하게 하나…
○위원장 김학철   간단하게 하시겠어요? 길게 하셔도 되는데.
  하십시오.
최병윤 위원   최병윤 위원입니다.
  문화예술과에 늘 제가 관심을 갖고 보는 게 우리 창의적 예술인 발굴을 위한 창작활동 지원이라 그래서 8쪽에 보시면 문화예술 하시는 분 작품을 구입해 주는 게 있습니다.
  그래서 여기 설명자료에 보면 올해 미술로 1개 사업을 지원했다고 그러시는데 1년에 우리 도에서 전시작품을 구입해 주는 게 얼마나 되나요, 예산이?
○문화예술산업과장 정일택   문화예술산업과장 정일택입니다.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 예산에 계상된 것은 3,000만 원이고요, 상·하반기 나누어서 심의를 거쳐서 구입을 하게 되겠습니다.
최병윤 위원   그럼 상반기에는 미술작품 하나 구입했다는 얘기예요?
○문화예술산업과장 정일택   예, 그렇습니다.
최병윤 위원   하나에 그러면 1,500만 원 다 소비하신 거고? 아니잖아요?
○문화예술산업과장 정일택   아닙니다.
  한 작품…
최병윤 위원   작품은 많은데 미술 쪽에만 하나 해 주셨다는 얘기 아니에요. 그렇죠?
○문화예술산업과장 정일택   예, 그렇습니다.
최병윤 위원   이런 문화창작 하시는 분들이 여러 분야가 있는데 여러 분야 중에서 열악한 분야가 많이 있습니다.
  미술, 사진, 민화 여러 가지 있는데 각 지자체에서도 아마 구입하고 그 사람들의 창작활동을 지원해 주는 차원에는 하는데 도에서 해 주시는 게 너무 좀 작지 않느냐.
지금 시·군보다도 작으니까 우선 도에서 먼저 이런 수량이나 분야별로 여러 분야에 해 주셨으면 좋겠다는 의견을 많이 주십니다.
  그래서 우리 국장님이나 과장님한테, 매년 제가 보면 2,000만 원, 3,000만 원 그 정도 예산을 세우시더라고요.
  그래서 좀 더 다른 분야에 하시는 것도 좋지만 그 사람들의 창작활동을 도와주는 게 이게 가장 그래도 그 사람들을 직접적으로 도와주는 거 아닌가 생각이 됩니다.
  그래서 예산을 좀 더 분야별로 확대를 시켜서 해 주실 의향이 없는지 제가 질의를 드렸습니다.
○문화체육관광국장 김창현   문화체육관광국장 김창현입니다.
  최병윤 위원님께서 질의하신 사항에 대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들이 8개 사업 중에 1개 사업을 한 거는 충청북도미술대전을 개최한 겁니다.
  그리고 하반기에 7건이 있는데 사진대전람회, 전통민화공모전, 서예대전, 미술페스티벌 그래서 하반기에 7건을 할 생각이고 지금 말씀하신 그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들 예산을 작품 구입에 대한 걸 말씀을 하신 건데 그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내년도 예산 편성할 적에 충분히 검토해서 반영토록 해 보겠습니다.
최병윤 위원   그런 전시전에 지원해 주시는 것도 좋습니다.
  그런데 그 전시전 끝나고, 물론 각 시·군도 거의 다 그런 걸 합니다.
  각 분야별로 하는데 도에서 좀 구입하시고 지원해 주는 게 너무 작다 그러니까 창작활동, 다른 거보다도 우선 그 사람들이 작품을 만들어서 전시도 좋지만 또 그것을 판매도 하고 해야지 다시 작품을 만들고 이렇게 계속 이어지는데 그런 걸 못하다 보니까 다른 활동하는 데 큰 제약을 받고 또 어려움을 겪고 있어서 꼭 우리 국장님 말씀하신 대로 내년 예산에는 많은 예산이 반영될 수 있도록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한 가지 더는 또 우리 관광과장님이나 국장님한테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공항에 대해서 우리 박봉순 위원님께서 아까 질의를 하신 것 같은데 지금 제주∼청주 구간에 일일 횟수가 대략 몇 편이나 되죠, 평균적으로?
○관광항공과장 박중근   일일 42회 정도 운행이 되고 있습니다.
최병윤 위원   이제 계속 늘어나고 있는 게 현실입니다.
  항공사별로 점점 늘어나는데 그 시간대가 같은 시간에 많은 항공사별로 같이 5분, 10분 차이로 이렇게 출발시간이 비슷합니다.
  그러다 보니까 수화물이나 아까 우리 존경하는 박봉순 위원님도 말씀하시고 또 오늘 참석 안 하셨지만 박한범 위원님도 탑승교, 장애인을 위한 탑승교도 어제 말씀을 하셨는데 그것도 문제지만 좀 큰 예산이 안 들어가는 범위 내에서 시간적으로 약간씩 텀을 두면 우리 도민들이나 타지서 오신 분들이 항상 보면 짧게는 이삼십 분 길게는 한 시간씩 딜레이가 됩니다.
  이게 청주서 출발한 비행기가 제주도 갔다가 다시 오잖아요. 그렇죠?
  다시 오고 왔다 갔다 하는 시간에 제주도에서 약간 딜레이 되고 그러다 보면 나머지 시간은 거의 맞추지를 못하고 한 시간씩 기다려야 됩니다.
  그러니까 이거를 항공사에, 항공 공항공사나 항공사 쪽에 좀 요청을 하셔서 우리 도민들이 불편하다고 건의하는 사항입니다, 이게.
  그래서 그거를 좀 시간을 정확하게 어느 정도 맞출 수 있도록, 42편이면 거의 뭐 뜨고 내리는 시간이 굉장히 많습니다, 활주로가 하나니까.
  그런 부분 또 탑승교를 이용 못하고 항상 걸어서 타는 거 많이 있잖아요. 그렇죠?
  버스는 없지만 아래층으로 내려가서 도보로 걸어서 가는 부분 그리고 또 장애인들은, 특히 장애인 시설이 없어요, 청주는.
  인천공항이나 김해나 김포공항은 다 있는데 청주공항은 장애인이 휠체어 타고 직접 갈 수 있는 사항이 없어요. 그래서 별도로 그분들을 억지로 모시고 가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거를 좀 건의하셔서 우리 도민들이 이용할 때 점점점 횟수가 늘어나고 그나마 지금 중국으로 가는 외국 항공 편수가 줄어들어서 탑승교가 3개 있는 데 이용하고 있잖아요.
  그런데 만약에 동남아나 중국이나 항공편이 늘어나면 탑승교 하나는 거의 국외편으로 이용하고 2개밖에 없기 때문에 2개가 42편이 이용하려면요 거의 뭐 20% 정도밖에 못하고 나머지는 그냥 도보로 가는 그런 거거든요.
  그러다 보면 또 그것도 중요하지만 출발·도착 시간이, 물론 도착이야 큰 관계가 없겠습니다만 출발하는 건 항상 한 시간 전에 가 있잖아요. 그렇죠?
  그런데 그게 한 시간 전에 가 있는데다가 또 안에 대기실, 대합실도 작은데다가 2개, 3개, 4개, 5개 항공편들 이용하시는 분들이 꽉 차 있다 보면 복잡하고 그런 걸 저도 많이 느끼는데 그걸 좀 강력하게 건의하셔서, 제가 이거를 계속 질의를 드리는 겁니다.
  이렇게 부탁을 드리고 그쪽 공항공사 쪽에 요청을 해 달라고 그래도 이게 잘 반영이 안 되더라고요.
  아침에 7시 반부터 8시 10분까지 여섯 대인가 일곱 대 뜹니다, 비행기가. 그 한 삼사십 분 사이에.
  그러면 그거 진행과정이나 모든 게 굉장히 복잡하거든요.
  그래서 그런 거를 한두 편 앞으로 댕기고 한두 편은 뒤로 약간씩만 한 일이십 분만 늦춰도 되는데, 물론 항공사의 나름대로 자기들 손익이나 이런 거 따져서 할 수가 있겠죠.
  그런데 그거보다는 그래도 좀 도민들이나 특히 충남, 강원, 경북 이쪽에서 전라북도까지도 이용을 많이 하시는데 그분들도 그런 말씀을 주십니다.
  그래서 꼭 그거 좀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관광항공과장 박중근   잠깐만 그 부분에 대해서 관광항공과장 제가…
최병윤 위원   예.
○관광항공과장 박중근   저희들도 위원님 말씀처럼 지난번에도 제가 그 부분 지적을 해 주시고 하셔서 또 저희들이 청주 공항공사하고 얘기를 하고 했습니다마는 그 부분들이 기본적으로 제주도로, 여기서 국내선 같은 경우에는 제주노선이 전부거든요.
  그런데 제주공항 자체가 포화상태이기 때문에 제주공항 사정에 의해서 시간이 지연되거나 변경되거나 이런 경우가 비일비재합니다.
  제주공항이 지금 너무 포화되는 바람에 신공항을 지금 짓고 있지 않습니까?
  그 신공항이 건설되면 제주공항에 여유가 생기면 이 문제는 많은 부분 해결될 것이다 이런 얘기들을 많이 하고요.
  청주공항 자체에서의 문제에 대해서는 지속적으로 계속 개선해 나가고 있는 그런 상황이기는 합니다.
최병윤 위원   물론 그 말씀도 맞아요.
  제주에서 갑자기 날씨로 인해서 딜레이 되는 것도 많이 있는데 특히 아침에 7시 40분, 50분부터 8시 반까지가 아까 말씀드린 대로 여섯 편 정도 이상 떠요.
  뜨는데 그것도 8시 15분 비행기라고 그러면 한 8시 40분 이렇게 뜬다고요. 그렇게 떠서 내려가기 때문에 거기서도 또 늦는 거예요.
  그래 아침에만 좀 지켜주면 그래도 중간에 원활하게 되는데 그런 불편 사항을 우리 도민들이 말씀을 주시니까 제가 우리 국장님이나 과장님한테 부탁을 드리는 겁니다.
○관광항공과장 박중근   저희들도 지속적으로 건의하고 개선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최병윤 위원   하여간 노력해 주시고요.
  문화예술과에 한 가지만 더 제가 궁금한 거 좀 드리겠습니다.
  6쪽에 충북 문화영토 확장을 위한 국제문화교류 해서 6월 달에 베트남하고 아마 교류를 하신 것 같은데 이 사항에 대해서 간략하게 설명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문화예술산업과장 정일택   문화예술산업과장 정일택입니다.
  금년에는 저희가 베트남에 공연단을 데리고, 같이 공연단을 이끌고 갔습니다. 그래서 영동의 난계국악단이 같이 가서 공연을 했습니다.
  그리고 내년도에는 베트남의 문화교류팀들이 우리 충북에 와서 공연을 하게 됩니다.
최병윤 위원   단순히 그러면 베트남하고 문화 그 공연 교류만 하는 겁니까, 이게?
○문화예술산업과장 정일택   저희가 저희 충북을 알리고 민간교류 차원에서 이게 공연을 통해서 국제교류를 하게 되는 겁니다.
최병윤 위원   단순히 그러면 그 단체에 대한 지원입니까, 이게?
○문화예술산업과장 정일택   예, 이것은 민예총에 예산 지원해서 민예총에서 주관이 돼서 추진하는 사업입니다.
      (…)
  다시 설명드리겠습니다.
  충북문화원 주관으로 해외문화탐방이 되겠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베트남 광남성을 저희가 다녀왔는데요. 주로 공연, 예술공연이 주가 되고 그리고 저희가 문화유산 축제에 참가하게 됐습니다.
  그래서 베트남 광남성과 우리 충북의 공연을 서로 교류하면서 문화의 교류영역을 확대한 그런 사업이 되겠습니다.
최병윤 위원   그러면 올해는 베트남 갔다 오고요. 지난해는 또 이거 똑같은 사업 있죠?
○문화예술산업과장 정일택   예.
최병윤 위원   지난해에도 베트남 쪽으로 갔다 오셨나요?
○문화예술산업과장 정일택   이 사업은 금년에 처음 한 거고요.
최병윤 위원   제가 이 질의를 왜 드린 거냐면요. 물론 이런 단체를 통해서 좀 전에 민예총이든 문화원이든 그쪽에 지원을 해서 충북 문화에 대한 교류하는 거는 좋습니다.
  좋은데 이게 그래도 한 쪽만 가는 건지 아니면 또 그쪽에서 교류해서 오는 건지 또 지역이 한 군데인지, 중국 쪽도 있는 건지 제가 궁금해서 잠깐 질의드린 겁니다. 그러니까…
○문화예술산업과장 정일택   예, 문화예술산업과장 정일택입니다.
  문화교류는 상호 호혜평등의 원칙에 의해서 저희가 한 번 가면 그쪽 상대 국가에서 또 오게 됩니다.
  우리나라하고 중국하고도 문화교류를 하고요. 일본하고도 합니다. 그리고 베트남하고 하고 있습니다.
최병윤 위원   매년 돌아가면서 하고 있습니까, 이렇게?
○문화예술산업과장 정일택   예, 그렇습니다.
최병윤 위원   단체는 한 단체고요?
○문화예술산업과장 정일택   아닙니다.
  단체도 예총이 될 수도 있고 민예총이 될 수도 있고 일본과 교류는 충북미술협회하고 주로 교류를 했고요, 일본과의 교류는.
  그리고 베트남은 지난번에 금년 2월에 다녀왔는데 민예총에서 다녀온 곳도 있고 그다음에 중국 예총에서는 금년에 중국과 또 문화교류 사업이 있습니다.
최병윤 위원   글쎄 2,000만 원 갖고 하신다고 그래서 제가 알기로는 여러 단체 또 여러 국가 서로들 왕래하면서 교류를 하고 있는 건데 이것도 형식적으로 하지 마시고 이렇게 좀 확대를 하실 필요 있다 생각이 들어서 단체가 여러 단체 있잖아요, 그렇죠?
  협회가 됐든 예총이나 민예총이 됐든 문화원이 됐든 그 사람들에 대한 역할이 있습니다. 그런데 역할을 지금 국제교류라고 하면 가서 충분히 우리 충북에 대한 홍보를 할 수 있는 부분이 있는데 자그마한 예산 가지고 그냥 배정을 해 주다 보니까 형식적으로 가서 공연 한 번 하고 이렇게 이삼일 쉬었다 오는 그런 것밖에 안 돼서 이런 것도 좀 하시려면, 뭐 아예 안 하시려면 사업으로 다른 방면으로 바꾸시고 안 그렇고 하시려면 확실하게 예산이나 모든 기간이나 또 이런 교류도 할 수 있게끔 해 주시는 게 좋지 않나 하는 생각에 제가 이렇게 말씀을 드렸습니다.
  그러니까 이것도 신중하게 검토를 하셔서 어차피 올해 하셨으니까 내년도 사업 준비하실 때 정확한 검토 좀 제가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문화예술산업과장 정일택   문화예술산업과장 정일택입니다.
  사업의 성과라든지 분석을 통해서 발전할 수 있는 그런 방안을 좀 강구한 다음에 내년 예산 반영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최병윤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학철   최병윤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방금 최병윤 위원께서 말씀하신 문화교류 예산을 더 보다 확보를 많이 하셔서 우리 한국의 문화 또 외국의 문화가 서로 상호 교류되어지는 것이 보다 더 활발하게 진행될 수 있게끔 노력해 주시고요.
  이 예산 사업방식도 좀 이게 공모 형태로다가 바꿀 필요가 있지 않겠는가 특정단체에서 그냥 의례적으로, 형식적으로 예산 타 가지고 소모적인 행사를 하는 것보다는 정말 의미 있는 국가의 또는 행사에 공모를 해 가지고 그것이 특정단체가 아니더라도 개인이 그룹화 시켜 가지고 하는 것이라도 참여행사가 준비행사가 정말 의미 깊다라고 하는 것에 배정을 받아 가지고 쓸 수 있게끔 그런 형태로다가 돌리는 것도 필요하지 않겠는가, 예산 증액도 상당히 적극적으로다가 노력을 더 해 주시고요.
  시간이 얼추 됐는데…
이언구 위원   제가 하나 더…
○위원장 김학철   그럼 이언구 위원님 추가질의하고 오후질의를 이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십시오.
이언구 위원   저기 7페이지 좀 봐 주시면요. 이게 제가 잘 알아서 자꾸 질의를 드리는 건데 맨 마지막 부분에 보면 도민 정서순화를 위한 도덕성 회복 교육이라고 있습니다.
  이거 그 예산을 1억 원씩 내주면서 우리 관계자 분들 도덕성 회복 교육에 한번 갔다 오신 분 계세요?
  가 보신 분? 우리 직원 여러분들 중에서라도.
      (…)
  한 분도 없으시죠? 이게 문제입니다. 그냥 돈만 풀어주고 신청에 의해서 돈만 풀어주고 관리·감독이 전혀 안 되는, 비단 이거 하나뿐만이 아니고 전반적인 게 지금 그렇습니다.
  예산을 주고 그 사후관리를 어떻게 하느냐 이게 아마 정말로 우리가 시급하게 바꾸어야 될 업무 행태라고 생각을 합니다.
  1억 1,700만 원의 도덕성 회복 교육에 대한 예산이 나가는데 11개 시·군에 이게 18개 향교에 나가서 2,528명을 교육을 시켰다 이렇게 지금 보고서에 되어 있는데 이걸 제가 지금 나누어 보니까 1인당 4만 6,281원이에요, 예산 집행된 내용이.
  그런데 도덕성 회복에 대한 교육을 시키려면은 이 현장에 가 보면은 이게 거의 어르신들이 이 사업을 추진을 해요.
  사회를 보시는 분서부터 시작해 가지고 거기에 참여하시는 분들이 거의가 칠십 팔십 넘으신 분들이에요.
  그럼 이분들한테, 이분들은 교육 안 시켜도 도덕성 회복에 대해서 너무 잘 아시고 계시는 분들이에요.
  그럼 우리가 도덕성 회복을 갖다가 강조를 하고 교육을 시키려면은 이거 뭐 청소년들한테 시키든지 아니면 그것이 부족한, 도덕성 회복이 부족한 사람들한테 교육을 시켜 가지고 뭔가 효과를 얻을 생각을 해야 되는데 칠 십 팔십 되신 어르신들이 오셔 가지고 교육하는 사람도 사회 보는 사람도 앉아 있는 분들도 전부 다 이게 어르신들이란 말이에요. 이게 무슨 교육의 효과가 있겠느냐 그거야.
  무슨 방법을 찾아 가지고 그런 행사를 어르신들한테 맡겨 놨으면은 교육청과 연계를 한다든지 어느 단체하고 연계를 한다든지 무슨 방법을 써서 실질적으로 효과가 나올 수 있는 그런 것을 연구를 해야 되고 그런 데 예산이 지원돼야 되고 또 그런 것을 관리·감독해 갖고 예산이 제대로 쓰여질 수 있게끔 이걸 해야 될 일이 누가 해야 될 일이냐 말이에요.
  지금 아시다시피 이게 아마 언제서부터 예산이 나간 건지는 저도 기억을 못하겠습니다마는 아마 십수년 전부터 이게 계속 나갔을 거예요. 하나 점검이 없어요, 결코 적지 않는 돈인데.
  그래서 비단 이 문제뿐만이 아니라 여러 가지 예산 집행되는 그런 문제가 이런 상황으로 이렇게 가고 있는 게 안타까운 지경입니다.
  이 하나만 봐도 이건 제가 너무 잘 알기 때문에 이런 사업을 하지 말자하는 얘기가 결코 아닙니다. 얼마나 중요한 거예요, 도덕성 회복에 대한 게.
  그러면 거기에 들어가는 예산만큼 그 짭짤한 그런 효과도 우리가 가져 오게끔 우리 관계 공무원들 분께서 열심히 노력을 해 주셔야 되지 않느냐 이런 차원에서 제가 지적을 하는 거니만큼 앞으로 전반적인, 이것뿐만이 아니고 전반적인 문제를 좀 더 심각하게 이렇게 점검을 해 주셨으면 좋겠다.
  그 과정에 이것도 하나 좀 점검을 해서 제대로 운영이 될 수 있도록 그 운영의 묘를 살려주셨으면 좋겠다하는 그런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문화예술산업과장 정일택   예, 문화예술산업과장 정일택입니다.
  아주 좋은 말씀 늘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저희가 이 사업을 하면서 향교에서 주로 하게 되는데 고3학생들이라든지 그런 학생들은 저희가 방학기간을 통해서 저희가 그런 다양한 인성교육이라든지 그런 교육을 하게 되는데 좀 더 촘촘히 챙겨보면서 이것을 정말 실효성 있는 그런 도덕성 회복 교육이 되도록 그렇게 추진하겠습니다.
이언구 위원   예.
○위원장 김학철   알겠습니다.
  체육진흥과장님한테 제가 질의 몇 가지만 하고 중식을 위해서 정회하도록 하겠습니다.
  12쪽에 충북체육발전 중장기계획 수립을 위한 연구용역 계약을 체결하셨다고 하셨는데 대상기관이 한국자연환경연구소입니다. 한국자연환경연구소가 뭐하는 기관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마는 체육발전 중장기계획을 수립하는데 적합한 기관인지 모르겠네요?
○체육진흥과장 김영배   체육진흥과장 김영배입니다. 위원장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선정기관이, 용역기관이 적합한 것까지는 제가 파악을 못했는데 하여간 입찰에 의해서 선정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위원장 김학철   글쎄요 공개입찰을 했겠죠, 당연히. 그런데 과연 이 자연환경연구소하고 명칭만 놓고 봤을 때는 체육과 관련되어진 연구용역을 수행할 수 있는 기관인가라고 하는 것이 좀 퀘스천 마크(question mark)가 따를 수 있단 말이죠.
  그래서 연구용역을 할 때 무조건 필요에 따라서는 제한을 좀 두거나 아니면 여러 가지 과업지시서라든가 부대조건에 참여할 수 있는 그런 업체의 요건, 자격, 기준을 명확히 했는지를 살펴봐 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체육진흥과장 김영배   챙겨보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학철   그리고 도지사배 전국대회가 많습니다, 보면. 도지사배 전국대회가 많은데 장애인종목 같은 경우에 론볼 포함해서 또 하반기에 네 종목 예정되어 있고 또 일반 스포츠 같은 경우 댄스스포츠대회도 있고 그러니까 도지사배대회를 보면 제1회 도지사배대회 이런 것들이 유독이 많았어요, 보면 민선5기 6기에 보면은.
  이게 가만히 들여다보면요 이거 도비 예산을 따기 위해 가지고 명칭을 그냥 도지사배 갖다 붙인 겁니다, 보면. 전통이 있는 대회가 아니라 도비를 따기 위해서는 명분이 필요하니까 갖다가 도지사배를 붙인 것들이 대회가 많아 보이더라.
  그러면 모든 종목들 지금 경기종목이 한 칠팔십 개 정도 될 텐데 그 협회마다, 단체마다 다 도비 따기 위해서 도지사배 갖다 붙여 가지고 신청하면 다 해 줄 겁니까? 그거 아니죠?
○체육진흥과장 김영배   예, 그렇지는 않습니다.
○위원장 김학철   그래서 연간 우리 충청북도에서 도지사배 명칭을 쓸 수 있는 대회, 지원을 할 수 있는 대회를 국한 시켜야죠.
  집중적으로 육성할 필요가 있는 종목이라든가 또는 너무 열악하지만 도와줄 필요가 있는 종목이라든가 그래서 최소 3종목 정도를 하나의 쿼터(quarter)를 정해 가지고서는 운영을 하셔야지 그때그때마다 유력인사라든가 또 이런 언론이라든가 앞장세워 가지고 들어오면은 마지못해 도지사배 또 세워 주고 이런 경우는 있어서는 곤란하겠다.
  우리 신임 국장님, 과장님 이렇게 오셨는데 그 점을 하반기에 예산 내년 당초 예산 세우고 추경 예산 잇따랐을 때 그것 좀 명심하셔 가지고 무분별한 도지사배대회 남발을 막아주시기를 부탁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체육과 현안사업 하나를 좀 볼까요?
  무예마스터십위원회 사무국 운영과 관련돼서 한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지금 이 사무국 운영을 위해 가지고서는 도비 3억 5,000에 국비 5억이 들어갔어요. 8억 5,000이 들어가 있어요. 사단법인 하나 지금 운영을 하는데, 사단법인 운영을 하는데 무려 8억 5,000의 예산이 들어갔습니다, 국민 세금이.
  야, 어느 사단법인에 이 정도로까지 특혜를 줄 수 있을까 생각을 해 봅니다.
  더군다나 우리 공무원들, 역시 공무원들 급여도 국민 세금으로 들어가는데 공무원들을 8명이나 파견했어요.
  연초에 3명인가 1명 파견된 걸 가지고 본 위원장이 바로 이 자리에서 공무원 파견 문제가 있다고 작년에 행정사무감사에서 지적을 한 지가 채 10개월도 안 지났는데 버젓이 무시해 버리고 무려 4배, 아니 1명인가 3명이었던 것을 5명을 더 증원을 시켜 가지고 8명으로 늘려 버렸어요.
  의회에서 이거 강제하기 위해서 조례라도 만들어 가지고 공무원 파견에 관한 그런 충청북도 조례라도 만들어야 되겠습니까?
  점잖게 신사적으로 잘못된 부분에 대해서 지적을 했으면은 개선을 해 주셔야지 옳은 건데 오히려 개악을 했습니다. 의회에서 주문하는 사항에 대해서 개악을 했습니다, 오히려.
  이러니까 이시종 도지사가 의회하고 협치할 마음이 추호도 없는 것이고 의회로부터 지속적인 그런 협조·협력을 못 받는 겁니다.
  이건 상당한 문제가 있다. 이 공무원들 파견에 대한 명확한 법령 근거 가져 오시고 없다라고 하면 즉시 파견된 공무원들 복귀 조치시키십시오.
  가뜩이나 일선 현업부서에서는 자원이 부족해 가지고 발 동동 구르면서 또는 잔업까지 해 가면서 휴일까지 반납해 가면서 하는데 도민 공감도 얻지 못한 이 특정 분야 사업에 예산 8억 5,000 쓰는 것도 모자라 가지고 공무원들 8명까지 파견했다는 얘기는요 이건 너무한 겁니다.
  지금 과장님 오후에 문화체육관광부 방문하시죠, 이 대회의 국제승인 문제와 관련돼서. 그렇죠?
○체육진흥과장 김영배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김학철   국제승인을 못 받아오면요 본 위원장 내년 당초예산에 무예마스터십 관련된 예산 단 한 푼도 인정 못해 드릴 겁니다. 반드시 받아오세요.
○체육진흥과장 김영배   예, 국제행사 승인하고 국비 확보하도록 최선의 노력을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학철   국제행사 인정받지 못하시면은 단 한 푼의 예산도 본 위원장 같이 협조 못해 드리겠습니다.
  자, 그리고… 예, 체육진흥과에 대한 질의는 또 혹시 추가로다 체육진흥과에 대해서만 추가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시죠?
  그러면 오전 질의는 이것으로 마치겠고요.
  중식을 위하여 정회하고…
○문화체육관광국장 김창현   위원장님, 저기…
○위원장 김학철   예, 답변하실 내용 있으시면 답변하십시오.
○문화체육관광국장 김창현   방금 위원장님께서 말씀하신 무예마스터십위원회 사무국 운영에서 예산은 8억 5,000인데 5억 정도는 사실 사무국 운영하는 인건비 그런 저기가 아니고요, 무예마스터십조직위원회에서 사업할 게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사업비로다가 책정이 돼 있는 사업입니다.
  그런 부분은 좀 이해를 해 주셨으면…
○위원장 김학철   아, 예. 제가 뭐라 그랬습니까?(웃음)
  8억 5,000의 사업비, 인건비, 인력 운영을 위한 8억 5,000이 세워져 있음에도 불구하고 거기다 또 공무원을 8명까지 파견을 했다는 얘기예요.
  8억 5,000 가지고 그 안에서의 내부 운영 사업을 충분히 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 인력들을 공무원을 8명씩이나 사단법인에다가, 민간법인에다가 갖다가 준다는 거는 더군다나 그 민간법인이 법인의 대표가 누구입니까? 도지사 아닙니까?
  그렇기 때문에 도덕적으로 문제가 있다는 것을 제가 지적하는 거예요.
  가령 저 김학철 위원장이 무슨 법인 하나 만들어서 대표로 있는데 거기에 공무원도 파견해 주고 돈도 해 달라고 하면 언론이 가만있겠습니까? 시민사회단체에서 가만있겠습니까?
  특혜라고 하죠. 그렇죠?
  그런데 이시종 지사가 하는 거에 대해서는 단 한마디도 뭐라고 하지 않습니다.
  형평성이 있어야 되는데 이 사회의 공적 잣대들이 심각할 정도로다가 추가 기울어져 있다고 저는 생각을 하는 겁니다.
  그래서 이 점을 제가 말씀드리는 것이고 자, 그렇게 이해를 해 주시고요.
  오후에 14시 00분에 속개토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51분 회의중지)

(14시05분 계속개의)

○위원장 김학철   의석을 정돈해 주시고요.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오전에 이어서 문화체육관광국 업무보고를 이어가도록 하겠습니다.
  본 위원장이 몇 가지 과별로다가 질의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관광과장님.
○관광항공과장 박중근   예.
○위원장 김학철   지금 노선다변화 문제가 우리 청주공항의 아주 주요 가장 핵심 현안 중의 하나인데 4월에 연해주 노선을 비정기적인 노선이긴 하지만 개설을 한 이후에 초창기에 경쟁 공항이 되어지는 양양공항과의 보조금 지원액수 규모의 차이로 인해서 빚어진 것이기도 하고 또 거리상의 길고 짧음의 차이도 있겠지마는 경쟁이 될 수 없을 정도로다가 매우 청주공항의 요금이 비쌌단 말이죠.
  비싸다 보니까 도민들이 또는 국민들이 관심을 갖고 있다가도 너무 현저한 가격차이 때문에 외면을 하는 그런 경향이 보였었거든요.
  그런데 현재는 어떤가요?
○관광항공과장 박중근   7월 달 수치는 제가 확인을 못했는데 6월 달 예약률 그리고 탑승률, 예약률은 80%, 90%까지 가기도 했었습니다. 왜냐하면 6월 달부터 성수기에 접어들었었기 때문이죠.
○위원장 김학철   그러면 좌석 점유율 자체는 굉장히 흑자 노선화로다 보여질 정도로다가 예약률은 상당히 올라간 것 같은데…
○관광항공과장 박중근   예약률은 상당히 많이 올라갔습니다.
○위원장 김학철   그런데 가격에 대한 부분은 어떤가요, 항공요금?
  그건 아직 파악 못해 보셨나요?
  좀 다운을 시켜야만 더 많은 우리 도민들, 국민들이 청주공항을 이용하고 그 노선을 이용할 텐데 양양공항하고 견주어 봤을 때 거의 한 40여만 원 차이가 났단 말이죠.
○관광항공과장 박중근   그 항공요금은 항공사에서 자기들의 수입구조를 보고 책정하는 그런 측면도 있지 않습니까?
  그리고 양양공항하고 지금 비교를 많이 하는데 양양공항은 많은 지원금을 줄 수밖에 없는 이유가 1년 양양공항의 이용객 수가 우리 청주공항 이용객 수의 100분의 1 정도밖에 안 됩니다.
  그렇게 작은 이용이기 때문에 항공편당 많은 지원을 해도 괜찮은 거지만 우리는 여기 지금 청주공항에서 뜨는 비행기의 편수가 많기 때문에 양양공항하고 같은 정도로 할 수가 없는 거고요.
  지방자치단체의 정책적인 측면에서 봐서도 아주 지금 이용이 저조한 공항하고 그런 대로 작년에 보면은 전국에서 제일 그래도 모범사례로 꼽히는 청주공항하고 같이 비교할 수는 없는 그런 상황이기는 합니다.
○위원장 김학철   이 지원금을 주는 이유는 결국 국민들에게 많은 혜택이 돌아갈 수 있게끔 하는 것인데 초기에는 이 노선을 안정적으로 운영할 수 있게끔 또는 홍보가 될 수 있게끔 초기 지원을 해서라도 경쟁력 있게까지만 일몰제를 정해 가지고서는 지원을 할 필요는 있는데, 지금 올 한 해가 아직 지나가지는 않았습니다마는 본격적인 성수기가 되고 나서는 이 노선이 굉장히 잘 돌아간단 말이에요.
  그런데 이게 요금 차이가 심하다라고 하는 것을 도민들이 알 경우에는 이 노선을 외면할가능성도 있단 말이죠.
  그러면 항공사 입장에서 초기부터 투자 개념으로써 어느 정도의 손실적자를 보고 감수를 하는 그런 태도도 필요한데 아예 처음부터 한 푼도 손해보지 않으려고 하는 그런 입장을 견지하다 보면은 좀 곤란하다, 그 말씀을 제가 드리는 거니까 해당 항공사라든가 관계사에 그점을 같이 ‘우리도 많이 도와주니까 당신들도 초창기에는 어느 정도 같이 투자개념으로 생각하자’라고 하는 그런 설득 노력이 필요하다는 걸 제가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관광항공과장 박중근   지난번에 위원장님께서 말씀하시고 하셔서 저희들도 항공사하고 직접 만나서 그 얘기를 하기도 했고 그쪽에서도 자기들이 그 부분에 대해서 적극적으로 검토를 좀 해 보겠다 하는 얘기도 하기는 했었습니다. 했었고…
○위원장 김학철   자, 그건 그렇게 접고요.
  그다음에 일본에 규수 노선 쓰시마 또 사가공항 노선을 지금 어느 정도 중간에 보고를 한 번 하신 적이 있으신데 그건 지금 현재 어느 정도까지 상황이 와 있습니까?
○관광항공과장 박중근   지난번 코리아익스프레스라고 50인승 항공기를 운행하는 회사에서 우리하고 지금 얘기가 되어서 그거는 기본적으로 인센티브 지원문제가 깔려 있기 때문에, 위원님들께도 보고를 한번 드리고 했었습니다.
  했는데 이 대마도하고 사가공항으로 가는 걸로 우리하고는 최종 협의가 끝났었습니다.
  끝났었는데 사가공항이 그 공항 자체가 항공기 총량제를 운행을 한답니다. 그 총량제에 걸려 가지고 지금 거기서 문제가 생겨 가지고 사가공항하고의 문제 때문에 지금 취항을 못하고 있는 그런 상황입니다.
○위원장 김학철   그러면 사가공항 취항은 현재로서는 불가능하다라고 하는 얘기로 들리는데 그러면 규수의 다른 가령 가고시마나 미야자키 공항을 연결하는 걸 검토를 하시면 될 거 아니에요?
○관광항공과장 박중근   예, 그래서 그 항공사에서 일본의 그 주위의 다른 공항들을 지금 알아보고 있는 그런 상황으로 알고 있습니다.
○위원장 김학철   이런 것들은 노선 다변화에 정말 필요한 것들이라면은 다음 추경에라도 얼마든지 협조를 해 드릴 테니까 적극적으로다가 추진을 더 하시도록 하시고요.
○관광항공과장 박중근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학철   그리고 면세점 문제를 앞서 여러 위원님들께서도 말씀을 하셨는데 지사님께서도 한번 그런 말씀하시더라고요. “비상한 시기에는 비상한 수단을 동원을 해야 되지 않느냐.”
  그 면세점이 보면은 이게 악순환을 계속 거듭하는 것 같아요. 이게 고객이 없다 보니까 또 서비스를 줄이고 투자를 줄이고 상품진열된 걸 줄이고, 그 진열된 상품이 빈약하니까 또 소비자는 외면하게 되고 계속 악순환만 걷는다 이거예요.
  선순환 구조로다가 빨리 바꿔야 되는데 이게 중국인 관광객이 끊겨 가지고서는 상황이 어렵다라기보다는요 근본적으로다가 중국인들의 일시적인 그런 수요에 소위 빨려들어가 가지고서는 경쟁적으로다가 그 입찰을 받으려고 과다입찰, 그 유지관리 비용이 너무 많이 들어가는 구조를 만들어 놨기 때문에 그런 문제가 생기는 거예요.
  오히려 청주공항 이용객은 작년에 비해서 늘었잖아요, 내국인 증가요인도 더 크겠지마는. 그럼 내국인이라고 해서 면세점 이용 못하는 건 아닌데.
  그래서 그렇다라고 보면은 공항공사에서 어떤 운영 구조적으로다가 부담될 수밖에 없는 그런 부분들을 개선하려고 하는 노력을 우리 도에서 해 주어야 된다 그 점도 노력을 강구해 주시고요.
  자, 그다음 문화예술과장님 문화재단에 파견공무원 문제가 또 지적을 안 할 수가 없는데 문화재단이 안정화 될 때까지는 파견공무원들이 나가서, 또 상당한 부분의 우리 도 재원을 가지고 운영을 하기 때문에 파견공무원을 한시적으로는 운영을 해야 되는데 지금 문화재단 출범한 지 몇 년이 됐죠? 공무원 파견한 지가 몇 년 됐죠?
      (…)
  5년 됐잖아요, 그렇죠?
○문화예술산업과장 정일택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김학철   5년 됐으면 어느 정도 문화재단이 자체적으로, 자생적으로다가 돌아갈 수 있는 그런 분위기, 또는 시스템 안정화가 됐을 거라고 보여지는데 최근에 담당 팀장은 아니지마는 6급 직원 한 명을 더 파견하는 걸로다가 결정을 하셨죠?
  그럼 기존에 사무처장하고 차장하고 그럼 6급 직원까지 2명에서 3명으로다 늘어나는 거네요?
○문화예술산업과장 정일택   예, 문화예술산업과장 정일택입니다.
  위원장님께서 말씀하신 거는 일단 지금 7급 직원이 하나 들어왔고요. 이번에 6급 직원이 나갔는데 10월경에 사무차장이 들어옵니다. 그럼 내보내지 않을 거고요. 그래서 일단은 저희는 문화재단도 회계라든지 예산 이런 부분이 취약하기 때문에, 아직까지.
  그래서 제가 전에 퇴직하신 회계과장을 거기에 회계예산파트에 조금 더 이렇게 교육을 통해서 할 필요가 있다는 그런 얘기를 했고…
○위원장 김학철   그건 회계예산파트의 지원을 위해서 공무원 파견은 저도 수긍을 합니다.
  그런데 실질적으로 대표이사가 지금 허수아비화 되어 있다는 데에 문제가 있는 거예요.
  대표이사가 소신을 가지고 재단을 이끌어가면서 또 색다른 시각에서, 전문가 시각에서 우리 충북의 문화예술진흥을 위해 가지고서 일 할 수 있는 기회를 충분히 보장을 해야 되는데 지금 차장도 공무원이고 처장도 공무원이고 또 회계담당자도 공무원이고 하다 보면은 대표이사가 어떤 재량권을 발휘할 수 있는 그런 것들이 굉장히 구속화되어진다는 거죠.
  그렇다면은 적어도 차장이든 처장이든 이런 부분들을 빨리 복귀를 시켜 가지고 충북문화재단이 자생적으로 돌아갈 수 있는 분위기를 빨리 만들어줘야 되는데 자꾸 우리 도에서 끌고 갈려고 하는 그런 경향을 보인다는 시각, 그런 우려가 있단 말이죠.
  이런 걸 충분히 감안하셔서 국장님 새로 오셨는데 문화재단의 기존에 운영방식을 한번 전면적으로 잘 검토를 해 보셔 가지고 바람직한 방향이 무엇인지를 한번 논의하셔서 답을 찾아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건축문화과장님 최근 우리 충청북도가 수도권의 과도한 땅값 상승이라든가 혼잡으로 인해 가지고 충남을 비롯해서 충북으로다가 기업들이 많이 이전해 오는 그런 추세인데요.
  그러다 보니까 인구증가 요인도 분명히 있긴 하지마는 실질적으로 과거 10년 전, 15년 전의 주민등록상 인구와 지금의 인구를 비교해 보면은 뭐 늘어난 것도 없어요, 사실. 그렇죠? 늘어난 것도 없단 말이죠.
  그런데 개발, 대규모 공동주택개발 사업들은 청주, 충주, 제천, 음성, 진천 할 것 없이 아주 대규모로 이뤄지고 있어요.
  언론보도에도 최근에 났지마는 지금 분양 아파트가 어느 아파트 같은 경우에는 10%대도 못 미치는 아파트가 있는 걸로 보여지는데 우리 충청북도의 공동주택 시장 분양 이거 현재 문제없는 겁니까?
○건축문화과장 변상천   건축문화과장 변상천입니다.
  위원장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들이 지금 6월 말 현재 도내 7,600세대의 미분양이 발생되었습니다. 그리고 2020년까지 한 7만 8,000세대 정도가 준공이 될 예정인데 그것이 문제가 될 거 같아 가지고 며칠 전에 인허가부서 그리고 관계 시행사, 건설사, 주택도시보증공사, 주택건설협회 저희들이 한번 대책 내지는 해소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보자 해 가지고 나름대로 도 주관으로다 회의를 간담회를 했었습니다.
  그래 가지고 특별하게 저희들이 도에서 꼭 집어 가지고 이래라 저래라 하기보다는 그래도 건설사나 시공사에서 이거를 좀 분양 시기를 조절했었으면 하는 그런 취지로다 말씀을 드렸고요. 인허가부서에도 그렇게 협의를 할 예정입니다.
○위원장 김학철   우리 대규모 공동주택에 대한 인허가부서 지금 균형건설국이죠?
○건축문화과장 변상천   균형국이 아니고요 지금 시장·군수나 경자청에서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김학철   아니 지금 계획 수립에 대한 부분은 균형건설국에서 맡고 있는 거 아니에요?
  전체적인 물량에 대한 통제라든가 이런 것들의 지금 컨트롤타워가 어디냐 하는 얘기죠? 충청북도 전체의 공동주택 분양과 관련되어진, 수요공급과 관련되어진 컨트롤타워가 있느냐는 얘기예요?
○건축문화과장 변상천   건축문화과장 변상천입니다.
  이것이 어느 부서에서 특별하게 주택을 물량 컨트롤을 하는 데는 없고요. 지금 한국토지주택공사라든지 이런 데서 국토부에서 직접 승인을 받아 가지고 하고 있기 때문에 도내 물량조절…
○위원장 김학철   지금 그게 문제라는 겁니다.
  지금 LH는 LH 나름대로다 그냥 자체 수익성 검토해 가지고서는 투자 심사해 가지고서는 개발 결정을 해 버리고 민간은 민간대로다 자체적으로 해 버리고 그러니까 전체 총량을 어느 기관에서인가 국토부가 전체 그 대한민국의 모든 물량을 다 살펴볼 수는 없잖아요.
  그럼 현장에서 실제 체감적으로다가 컨트롤할 수 있는 거는 우리 도가 돼야 되는데, 광역권 정도가 돼야 되는데 이걸 컨트롤타워가 없다라고 하면은 나중에 미분양 사태 이거 연쇄적으로다가 미분양 사태가 아파트 가격하락을 불러일으킬 것이고, 아파트 가격 하락하게  되면은 아파트를 담보로 해 가지고 은행권 채무를 진 시민들 같은 경우에는 연쇄적으로다가 계속 심각한 문제가 도래할 수가 있는데 여기에 대한 종합적인 컨트롤타워가 없다는 거는 이건 심각한 문제거든요.
  여기에 대해서는 종전에 대책회의를 하셨다고 하는데 보다 심각하게 인지를 하셔 가지고 관계부서하고 종합적으로다가 한 번 이 문제를 대처를 해 나가시길 제가 권고를 드릴게요. 국장님 이거 심각하게 바라보셔야 된다는 얘기예요.
○문화체육관광국장 김창현   예, 알겠습니다.
  저희들 택지개발부터 문제가 되는 건데 그 부분은 시·군에서 도시계획이 올라와서 도시계획 부분부터 얘기가 돼야 되는 거기 때문에 그것부터 조정을 해야 되는 상황이고, 저희들 도에서 컨트롤타워 역할을 한다는 거는 제가 알기에는 도시계획위원회에서 승인해 주는 거 그게 아마 컨트롤타워 역할을 하게 되지 않을까 그렇게 생각이 됩니다.
  어쨌든 그 부분은 관련 부서하고 협의해서 저희들도 하여간 주택물량을 조정해 나가는 걸로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학철   도시계획위원회에서 하는 것이 기존에 관습적으로다 공무원이 서류 보고 하면은 그냥 훑어보는 형태로다가 관행적으로 진행해서는 결코 이 문제를 대처할 수도 없고 나중에 큰 재앙이 따를 수 있는 것이 충분히 예견이 되기 때문에 이건 심각하게 받아들이셔야 된다는 말씀을 제가 드리는 겁니다.
  그다음에 문화예술과장님 우리 문화재 얘기를 제가 한말씀 드려야 될 것 같은데요. 지난주에 문화재연구원 업무보고를 받으면서 자료를 한 번 받아 보니까 우리 충청북도의 대상문화재가 굉장히 많네요. 한 800점 가량 되는데 768점, 한 칠백칠팔십 점 되겠네요. 이것들이 등급별로다 국보, 보물, 사적, 명승, 천연기념물, 국가무형문화재, 민속문화재 등등 다 총망라한 것인데 여기 보면은 우리 충청북도의 무형문화재 등록숫자가 국가 무형문화재 등록숫자가 고작 3점밖에 안 돼요. 3개밖에 없습니다.
  그 무형문화재 3개가 무엇인지는 혹시 알고 계세요?
      (…)
  모든 걸 다 머릿속에 집어넣고 계실 수는 없겠지만 택견이 지정번호가 제76호고 그다음에 금속활자장이 101호고 주철장이 112호예요. 이 3점밖에 없어요, 무형문화재가.
  그런데 충청북도에 이 명장이라고 하는 부분들 또 국가급 무형문화재의 능력을 갖추시고 또 전통을 이어오시는 분들이 제가 아는 분들만 하더라도 수두룩해요, 수두룩해.
  그런데 지정이 2001년에 마지막으로다가 주철장이 2001년 3월 13일에 지정된 이후에 무려 16년 동안 단 한 건도 증가가 되지 않았어요.
  그럼 다른 도도 마찬가지냐? 그건 또 아니거든요. 유형문화재, 무형문화재를 추가로 우리 충북의 소중한 문화재산들을 자꾸 지정을 해 가지고 위상을 든든히 하셔야 되는데 그런 노력들을 우리 충청북도가 너무 등한시하는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제가 든다 이겁니다.
  그래서 국장님 이 무형문화재, 유형문화재 할 것 없이 이 문화재의 보존·관리도 중요하지만 신규지정이 보다 많은 것들이 될 수 있게끔 더 노력을 하셔야 된다고 저는 생각을 하는데 더 노력 기울이시겠습니까?
○문화체육관광국장 김창현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학철   전국체전추진단장님께 질의 좀 드릴게요. 어제가 전국체전 D-100일이 되어지는 날이었죠. 그래서 우리 충북체육회 주관으로다가 D-100 행사를 각 경기종목단체의 임원님들 위주로 해 가지고서는 지금 충북체육회관에서 열었다 이겁니다.
  그걸 보면서 제가 좀 씁쓸한 마음이 들어요. 이게 전국체전인데 우리 도민들 또는 시민들의 호응을 같이 이끌어낼 수 있는 붐업(boom up)할 수 있는 사전행사가 됐어야 되겠고 또 주 개최지, 종목의 절반 이상이 치러지는 주 개최지에서 우리 도 차원에서의 사전행사가 너무 미흡하다 이겁니다. 거의 전무하다시피하다 이겁니다.
  이건 굉장히 좀 아쉽게 제가 느껴지는데 이제 100일 남았죠. 중간에 또 여러 가지 사전홍보행사 계획이 있는가요?
○전국체전추진단장 곽영학   예, 전국체전추진단장 곽영학입니다.
  위원장님이 잘 지적하셨는데 저번에도 한 번 청주에서 했고 이번에도 D-100일 청주에서 했는데 저희들의 생각이 부족한 것 같습니다. 충주에서도 한 번 D-50일이라든지 해 가지고 그리고 충주종합운동장 개장식하고 겹쳐 가지고 한번 대대적으로 생각해 보겠습니다.
○위원장 김학철   알겠습니다.
  개장식 행사를 즈음해서 우리 행정문화위원님들 같이 가셔서 하실 수 있는 계획을 한 번 짜보시고요.
  마지막으로 아까 이언구 위원님께서 지적해 주셨던 유교문화권 13개 사업들이 승인을 받았는데 그 승인목록하고 향후 예산확보 계획을 담은 자료를 좀 이 시간 이후에 제출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본 위원장 세부질의는 마치도록 하겠고요. 또 이상 추가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예, 이언구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이언구 위원   우리 김학철 위원장님이 자료를 요구하셨는데요 제가 오전에 자료를 요구한 게 있습니다.
  지금 말씀하신 충청유교문화권 광역 관광개발사업 올해 정부에 예산을 신청하는 문제에 있어서 고대 우리 국장님 8개 신청하신다고 그랬잖아요?
○문화체육관광국장 김창현   예, 그렇습니다.
이언구 위원   이게 8개 신청이 된 겁니까, 지금?
○문화체육관광국장 김창현   신청은 했는데 지금 반영된 거는, 부처에서 반영된 거는 3건이고 1건은 더 추가를 시키려고 노력은 지금 하고 있습니다.
이언구 위원   그런데 왜 이런 걸 자꾸 지적을 하느냐 하면은 지금 8개를 반영을 시키려고 노력하셨는데 이게 제천이 3건이에요, 보시다시피. 그렇죠?
○문화체육관광국장 김창현   예.
이언구 위원   이러면은 그게 14건 중에서 13건이 1차적으로 중앙에 통과가 돼 가지고 이 13건에 대해서는 우리 충청북도에서 강력하게 추진을 하겠다 이런 의지를 보이는 가운데서 그중에서 8개 사업을 골라서 했는데 제천에 3개 사업을 골라 가지고 올렸다 그거죠.
  그랬을 때 이게 타 지역에서는 문제제기를 안 하겠느냐.
  이게 제 지역구 이야기를 해서 죄송합니다마는 제 지역구에서도, 우리 충주에서도 그… 충주에서 올린 게 몇 건입니까?
○문화체육관광국장 김창현   1건입니다, 탄금대명승지.
이언구 위원   고대 국장님께서 설명하시기에는 좋은 그냥 통과가 될 수 있는 그런 사업을 골라서 올리셨다 하는데 제가 보기에는 전혀 괴산부군수님 나갔다 오시느라고 그거 파악이 안 되신 답변 같았어요.
  어떤 방향으로 이런 것이 됐는지는 모르겠는데 이것은 좀 대단히 잘못된 선택이지 않느냐, 이렇게 생각을 하는데 글쎄 이걸 어떻게 표현을 더 해야 되나? 하여튼 제가 지적하고 싶은 것은 이러한 부분들이 다른 쪽으로 다시 생각할 수 있는 그런 쪽으로 비화되지 않기를 바라면서 여기에 대한 적절한 조치를 좀 취하셔야 된다, 그렇게 분명히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문화체육관광국장 김창현   예, 알겠습니다.
  이 부분은 저도 와서 보니까 일부 지역에 편중된 것도 저도 이해를 합니다.
  이해를 하는데 이거를 살펴보다 보니까 사전절차가 이행돼야 되는 부분이 있었기 때문에 그런 부분이 감안이 돼서 하다 보니까 이렇게 된 것 같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저도 심도 있게 한번 검토를 해 보고 향후 이렇게 지역적으로 편중되는 일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이언구 위원   예, 감사합니다.
  그리고 페이지 23을 보면 중국인 유학생 페스티벌이 제7회째 지금 준비를 하고 있는데 여기 보면은 지금 계획은 이렇게 세워져 있는데 이게 실제적으로 추진이 되고 있습니까?
○관광항공과장 박중근   예, 실제 추진이 되고 있습니다.
이언구 위원   중국 측과의, 지금 이 사업 자체야 국내에 들어와 있는 중국인 유학생들을 대상으로 이렇게 하는 거로 알고 있는데 이것이 다른 좀 더 효과적인 축제가 이루어지려고 하면은 중국과의 긴밀한 그런 뭔가 유대도 있어야 된다, 그렇게 생각을 하는데 이것이 10월 달에 열리는 거죠?
○관광항공과장 박중근   9월 29일부터 10월 1일까지 3일간 개최됩니다.
이언구 위원   그러면 차질 없이 진행이 된다, 그렇게 지금 말씀을 하신다고요?
○관광항공과장 박중근   저희들도 사드문제로 인한 한중 관계 때문에 간접적인 영향은 좀 있다고 판단을 합니다.
  다만 중국대사관과 그리고 유학생 대표들하고 지속적으로 저희들이 지금 접촉을 하고 있는데 지금 현재 그 사람들 얘기로는 국내에 들어와 있는 중국인 유학생을 위해서 하는 행사이고 그런 취지가 있기 때문에 특별한 직접적인 영향은 없다고 지금 판단을 하고 있고요.
  위원님 말씀처럼 중국 측하고 원만한 그런 유대관계가 중요하기 때문에 지난 6월 달에는 중국대사관하고 저희하고 같이 중국인 유학생 대표들 150명을 모아서 단양에서 워크숍 겸 팸투어도 함께 개최하고 이런 분위기로 지금 가고 있습니다.
이언구 위원   글쎄 저희들이 참 우리 도에서 심혈을 기울여서 하고 있는 사업인데 실제적으로 좀 나라 대 나라의 그런 구조적인 문제로 이런 행사가 좀 더 예년보다 각별한 신경을 써서 주최를 해서 혹시, 사실 우리보다는 저쪽에 그러니까 중국 쪽에 그런 국민들의 감정이 상당히 좀 격앙돼 있는 그런 상황 속에서 어차피 예전마냥 그런 아름다운 마음으로 서로 축제를 치르기에는 문제가 있다고 생각을 해요, 심정적으로라도.
  그래 이런 세밀한 부분까지 좀 더 검토를 하셔서 이왕 치러지는 행사가 소기의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좀 각별히 신경을 써 주셔야 된다, 그런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관광항공과장 박중근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이언구 위원   그러시고 충북관광객 설문조사라는 충북경제경영연구원에서 낸 책자가 우리 집행부에서 조사한 내용이 지금 왔는데 제가 이렇게 대강 보니까 이게 실제적으로 조사가 제대로 됐겠느냐 하는 그런 의문점도 좀 들고요.
  또 이것이 각 시·군에 전달이 돼 가지고 얼마만큼 효과를 나타낼 수가 있겠느냐. 이런 것을 좀 더, 그냥 사업에 이렇게 계획대로 돼 있으니까 그냥 계획만을 위해서 해마다 치르는 하나의 연례행사로 생각하지 마시고 좀 더 세부적으로 검토를 해서 이게 실제적으로 우리가 관광객을 유치를 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는 방향으로 좀 뭔가 개선이 돼야 되겠다.
  이런 행사 일회성으로 그저 계획이 나와 있으니까 치러야 된다, 이런 의무에서 하는 거보다는 이 내용을 훑어보면 상당히 좀 제가 생각하기에 빈약한 점이 많이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검토 좀 더 하셔 가지고 실제적으로 이런 일을 하시는 데에 나름대로 그 성과가 나타날 수 있는 그런 적극적인 조사를 실시하고 또 조사에 의해서 실천하는 과정에서도 좀 더 심도 있는 그런 검토를 해 주셨으면 좋겠다, 이런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관광항공과장 박중근   저희들도 항상 고민하는 부분이 그 부분입니다.
  이게 관광객들의 성향이나 그다음에 관광객들의 욕구나 이거를 충실하게 파악을 해서 우리 관광정책에 반영을 시켜야 되는 그런 부분인데요, 이 설문조사의 한계 그런 부분들이 분명히 있고요.
  위원님 말씀처럼 저희들도 이 부분이 내실 있게 성과가 있도록 하기 위해서 노력해야 된다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내년에는 기존의 설문조사 방식에서 벗어나서 빅데이터분석이라든지 다른 방향도 한번 검토를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언구 위원   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학철   박봉순 위원님 추가질의 하실 거 있으십니까? 없으세요?
  저기 청남대관리사업소장님 새롭게 소장님 취임하셔 가지고 업무파악이 많이는 안 되셨을 것 같은데 오늘 우리 위원회에서 청남대 운영 조례를 통과를 시켰죠.
  거기의 핵심 내용이 뭔지는 알고 계시죠?
○청남대관리사업소장 연병철   예.
○위원장 김학철   의무…
○청남대관리사업소장 연병철   의무실 설치…
○위원장 김학철   시설 설치와 관련된 건데 충주서, 옆에 계신 이언구 위원님께서 충주시 우리 충청북도의 의료체계에 대해서 최근 많은 관심 가지시고 사회적 환기를 하고 계신데 충주서도 이런 사례가 하나 있었어요.
  독사에 물리셨는데 소위 종합병원이라고 하는 곳에서 응급조치조차도 할 수 없는 그런 병원이 있었다 이거예요.
  참 기가 막힌 겁니다.
  독충, 독뱀에 대한 그게 뭐 크게 들어가는 것도 아닌데.
  그래서 청남대가 야외이고 하다 보니까 가장 발생할 수 있는 의료사고, 응급의료사고 중에 예견되어지는 것들을 충분히 그 장비나 약품 등을 구축을 하셔 가지고 대비하시기를 제가 부탁드릴게요.
  그리고 담당 팀장님 나오셨죠? 잠깐 발언대로 좀 나오세요.
  직위·성명 대시고 답변하시면 됩니다.
○청남대관리사업소 운영과장 노정호   청남내관리사업소 운영과장 지방행정사무관 노정호입니다.
○위원장 김학철   지난 5월에 록페스티벌이 청남대에서 있었죠?
○청남대관리사업소 운영과장 노정호   예, 맞습니다.
○위원장 김학철   그 관람객 규모가 어느 정도 됐습니까?
○청남대관리사업소 운영과장 노정호   8,000명 정도였습니다.
○위원장 김학철   3일 내내 8,000명이요?
○청남대관리사업소 운영과장 노정호   네.
○위원장 김학철   원래 행사 계획상에는 몇 명이었죠?
○청남대관리사업소 운영과장 노정호   당초 CJB 측에서 계획하실 때에는 1만 명에서 1만 5,000명 정도 생각하셨던 것 같습니다.
○위원장 김학철   목표치의 한 육칠십 프로 정도 그러면은 크게 흥행했다고 하기는 뭐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뭐 이렇게 흥행에 실패한 것도 아니네요.
  관람객들의 반응 같은 것들은 어땠나요?
○청남대관리사업소 운영과장 노정호   저희 청남대에서 이런 행사를 한다는 게 지금 전국적으로 많이 홍보가 돼 있고요.
  오신 관람객들께서 이렇게 좋은 장소에서 더구나 특히 야외에서 하는 행사를, 음악을 가지고 하는 행사를 너무 좋게 평가들을 하셨고요.
  오셨던 분들이 다들 홍보를 또 많이 해 주셔서 저희가 사후에 또 모니터링을 해 보니까 SNS를 통해서도 저희 청남대 하면은 재즈페스티벌이 많이 또 검색이 됐습니다.
  그래서 홍보가 굉장히 많이 됐고요.
  청남대에서도 또 관공서에서 운영하는 관광지에서도 이런 행사를 개최할 수 있구나 하는 어떤 이미지 변신을 한 것 같습니다.
○위원장 김학철   행사 운영 기간 동안에 교통 불편이라든가 어떤 편의시설 부족이라든가 여러 가지 문제점들 도드라진 문제점들 크고 작은 것들이 많이 있었겠지마는, 그런 대규모 인파가 몰리다 보니까.
○청남대관리사업소 운영과장 노정호   예, 조금 있었습니다.
○위원장 김학철   그중 가장 취약하거나 빨리 시급히 개선해야 될 사항들이 뭐였는가요? 파악하고 계신 게 뭐예요?
○청남대관리사업소 운영과장 노정호   관람객들한테 저희가 모니터링을 계속 수시로 하고 있는데요. 특히 저희 영춘제나 국화축제같이 큰 행사나 또 이번에 재즈페스티벌 행사를 통해서 가장 불편하셨다고 하신 점이 조금 많이 기다리신다는 점이요 진입로까지 저희가 2차선이기 때문에 대기시간이 1시간 정도 되셨었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이 가장 많이 불편하셨다고 하셨는데 또 오셔서 관람을 하시고 돌아가실 때는 다들 만족하셔서 돌아가셨습니다.
○위원장 김학철   알겠습니다.
  자리 돌아가셔도 좋습니다.
  지금 담당 팀장님께서도 말씀하셨다시피 어떤 큰 행사를 할 때 청남대의 가장 큰 문제가 뭐냐 하면 계속 차량이 꼬리를 물고서는 대기를 해야 된다는 문제가 아주 가장 불편한, 저도 몇 번 방문하면서 큰 행사가 있을 때마다 보면은 진입로에서 또 막고 또 중간에서 또 한 번 막고 이러다 보니까 기다리는 시간이 조금은 우리 시민들 입장에서는 약간의 스트레스를 받을만도 하겠다 싶은 생각이 들어요.
  그래서 이 교통 문제가 가장 심각한 문제거든요.
  주차장을 더 크게 확보할 수 있는 상황은 아닌 것 같고 또 그렇다고 해서 대중교통으로 해서 문의에서 또 이렇게 이용하다 보면은 그 문제도 상당히 불편하고, 이 문제를 큰 행사를 할 때는 그 접근에 대한 문제, 교통에 대한 문제에 대한 그 편의를 더 제고시킬 수 있는 방안을 찾으셔야 될 것 같아요.
  그래서 큰 행사를 하실 때는 그런 문제들 접근성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방안을 우리 새로 오신 사업소장님 또 국장님께서 좀 그걸 사전 조치를 해 놓으시고 큰 행사를 치르실 수 있게끔 그렇게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자,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시죠?
  예, 장시간 수고들 많으셨습니다.
  우리 신임 국장님께서 또 새롭게 이렇게 배치되신 여러 과장님들하고 호흡 잘 맞추셔 가지고 우리 충청북도의 문화체육관광이 더욱더 활성화될 수 있게끔 많은 노력 펼쳐 주시기를 기대하겠습니다.
  이상으로 문화체육관광국 소관 업무보고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업무보고 준비와 질의에 성심껏 답변해 주신 김창현 문화체육관광국장님을 비롯한 여러 과장님들 또 관계 공무원 여러분께 감사말씀 드리겠습니다.
  이상으로 제357회 충청북도의회 임시회 제3차 행정문화위원회를 모두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4시45분 산회)


○출석위원(5인)
  김학철    연철흠    박봉순    이언구
  최병윤
○출석전문위원
  수석전문위원김창호
  전문위원김보흠
○출석공무원
·문화체육관광국
  국장김창현
  문화예술산업과장정일택
  체육진흥과장김영배
  전국체전추진단장곽영학
  관광항공과장박중근
  건축문화과장변상천
  청남대관리사업소장연병철

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강현삼

강현삼

  • 이 름 강현삼
  • 선 거 구 제천시 제2
    (금성면, 청풍면, 수산면, 덕산면, 한수면, 화산동, 교동, 남현동, 신백동)
  • 소속정당 자유한국당
  • 사 무 실
  • 이 메 일 kanghs3565@daum.net

학력사항

경력사항

  • 제천고등학교 졸업
  • 울산공업전문대학교 졸업
  • 제천고등학교 총동문회 부회장
  • 남천초등학교 운영위원회 위원장
  • 제천동중학교 총동문회 부회장
  • 남천동현동 주민자치위원회 자치위원
  • 제천시 배드민턴연합회 연합회장
  • 355-F지구 뉴제천라이온스클럽 회장
  • 한나라당충북도당 정책개발위원회 부위원장
  • 충북시군의회의장단협의회 부회장
  • 남당초등학교 총동문회 회장
  • 제천시의회 제5대 후반기 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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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봉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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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 름 김봉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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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력사항

경력사항

  • 증평공업고등학교 졸업
  • 충주대학교 경영정보과 졸업
  • 증평농업협동조합장 3선
  • 장뜰로타리클럽 회장
  • 증평군 추진위원장
  • 증평문화원 이사
  • 증평공업고등학교 총동문회장
  • 증평초등학교 총동문회장
  • 증평공업고등학교 운영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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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양희

김양희

  • 이 름 김양희
  • 선 거 구 청주시 제2
    (우암동, 중앙동, 성안동, 탑·대성동, 금천동, 용담·명암·산성동)
  • 소속정당 자유한국당
  • 사 무 실 043-220-5002
  • 이 메 일 lilykim0331@hanmail.net

학력사항

경력사항

  • 교동초, 청주여중, 청주여고 졸업
  • 고려대학교 일반대학원 이학 박사
  • 청주일신여자고교 외 2개교 교사
  • 청주보건과학대학교 외 5개 대학교 겸임교수 및 강사
  • 민주평통 충북지역회의 여성위원장
  • 충청북도 복지여성국장
  • 한나라당 충북도당 여성위원회 위원장
  • 충청북도청소년 종합지원센터 원장
  • 새누리당 충북도당 부위원장
  • 새누리당 전국여성의원협의회 공동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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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김영주

김영주

  • 이 름 김영주
  • 선 거 구 청주시 제6
    (사창동, 성화·개신·죽림동)
  • 소속정당 더불어민주당
  • 사 무 실
  • 이 메 일 kim91yj@hanmail.net

학력사항

경력사항

  • 청주 금천고등학교 졸업
  • 충북대학교 전기에너지공학과 졸업
  • 충북대학교 총학생회장
  • 충북정치개혁추진위원회 집행위원
  • 생활정치네트워크 국민의힘 충북대표
  • 국회의원 사무소 사무국장
  • 충북대학교 총동문회 상임이사
  • 민주당 충북도당 정책실장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청주시협의회 자문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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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김인수

김인수

  • 이 름 김인수
  • 선 거 구 보은군
  • 소속정당 더불어민주당
  • 사 무 실
  • 이 메 일 insu5442362@hanmail.net

학력사항

경력사항

  • 보은농업고등학교 졸업
  • 영동대학교 졸업
  • 보은문화원 사무국장
  • 보은청년회의소 회장
  • 보은군체육회 전무이사
  • 민주평화통일보은군협의회장
  • 보은생활체육회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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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김학철

김학철

  • 이 름 김학철
  • 선 거 구 충주시 제1
    (앙성면, 노은면, 가금면, 신니면, 주덕읍, 대소원면, 살미면, 수안보면, 달천동, 호암·직동, 지현동, 용산동)
  • 소속정당 무소속
  • 사 무 실
  • 이 메 일 seoktop@hanmail.net

학력사항

경력사항

  • 충주고등학교 졸업
  • 고려대학교 정치외교학과 졸업
  • 제16대 국회의원 보좌관, 비서관
  • 이명박 대통령후보 조직특보
  • 충청리뷰 기자
  • 제18, 19대 국회의원 윤진식 대변인
  • 새누리당 충북도당 대변인
  • 박근혜 대통령후보 충북선대위 대변인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제16기 자문위원
  • 한림디자인고등학교 학교운영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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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박병진

박병진

  • 이 름 박병진
  • 선 거 구 영동군 제1
    (영동읍, 양강면)
  • 소속정당 자유한국당
  • 사 무 실
  • 이 메 일 bbj3000@hanmail.net

학력사항

경력사항

  • 영동고등학교 졸업
  • 원광대학교 행정학과 졸업
  • 영동대학교대학원 졸업(사회복지학)
  • 대한적십자사 영동지구협의회 회장
  • 맑고푸른영동21 협의회 회장
  • 영동군 재향군인회 부회장
  • 영동중학교 총동문회 회장
  • 영동군 사회복지사협회 회장
  • 영동군 지역 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
  • 한국BBS영동군지회 지회장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영동군협의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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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박봉순

박봉순

  • 이 름 박봉순
  • 선 거 구 청주시 제8
    (가경동, 강서제1동)
  • 소속정당 자유한국당
  • 사 무 실
  • 이 메 일 pbs202@hanmail.net

학력사항

경력사항

  • 증평공업고등학교 건축과 졸업
  • 중경공업전문대학교 건축과 졸업
  • 건축사 사무소 디딤 이사
  • 가경동 형석2차아파트 입주자 대표회의 회장
  • 부모산 해맞이추진위원회 사무국장(현)
  • 강서초등학교 총동문회 사무처장
  • 충북시설아동후원회 부회장(현)
  •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분과위원회 위원(현)
  • 경산초등학교 운영위원장(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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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박우양

박우양

  • 이 름 박우양
  • 선 거 구 영동군 제2
    (용산면, 심천면, 양상면, 학산면, 용화면, 황간면, 추풍령면, 매곡면, 상촌면)
  • 소속정당 자유한국당
  • 사 무 실
  • 이 메 일 harrypark@hanmail.net

학력사항

경력사항

  • 청주고등학교 졸업
  • 청주대학교 경제학과 졸업
  • 고려대학교 경영대학원 1년 수료(증권분석사)
  • 한국투자신탁 청주지점장
  • 충청대학교 경영회계학부 겸임교수(전)
  • 미국북버지니아대학교(U.N.V.A) MBA 1년수료
  • 매곡면 체육회장
  • 매곡초등학교 총동문회장
  • 영동타임지운영회장 및 논설위원
  • 한국시사저널 대표이사
  • 한나라당 도당 부대변인
  • 샘물사회봉사단 후원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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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박종규

박종규

  • 이 름 박종규
  • 선 거 구 청주시 제1
    (내덕제1동, 내덕제2동, 율량·사천동, 오근장동)
  • 소속정당 무소속
  • 사 무 실
  • 이 메 일 jgpark9@naver.com

학력사항

경력사항

  • 청주농업고등학교 졸업
  • 청주대학교 사회교육학과 졸업
  • 청주 세광고등학교 교사
  • 청주 신흥고등학교 교사
  • 충북 적십자봉사회 협의회 회원 및 회장
  • 충북 청소년 적십자 지도교사 협의회 회장
  • 율량·사천동 주민자치위원장
  • 청주시 새마을지회 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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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박한범

박한범

  • 이 름 박한범
  • 선 거 구 옥천군 제1
    (옥천읍)
  • 소속정당 자유한국당
  • 사 무 실
  • 이 메 일 hanbuem@hanmail.net

학력사항

경력사항

  • 옥천공업고등학교 졸업
  • 중경공업전문대 졸업
  • 한밭대학교 환경공학과 졸업
  • 옥천군지방공무원(행정6급) 근무
  • 공무원노조 옥천군지부 지부장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옥천군협의회 자문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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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엄재창

엄재창

  • 이 름 엄재창
  • 선 거 구 단양군
  • 소속정당 무소속
  • 사 무 실
  • 이 메 일 jecum@hanmail.net

학력사항

경력사항

  • 연세대학교 정경대학원 행정학과 졸업
  • 단양군 지방공무원 근무
  • 새누리당 제천·단양당협부위원장
  • 단양군의회 제5대 전반기 의장
  • 단양희망포럼 대표
  • 충북도교육청 교육정책청문관
  • 바르게살기 단양군협의회 자문위원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단양군협의회 자문위원
  • 자유한국당 충북도당 운영위원(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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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연철흠

연철흠

  • 이 름 연철흠
  • 선 거 구 청주시 제9
    (강서제2동, 봉명제1동, 봉명제2·송정동, 운천·신봉동)
  • 소속정당 더불어민주당
  • 사 무 실
  • 이 메 일 chyoun8494@hanmail.net

학력사항

경력사항

  • 청주농업고등학교 졸업
  • 청주대학교 지역개발학과 졸업
  • (사)남북누리나눔 이사
  • 충북 4-H 향우회 부회장
  • 청주시의회 오송분기역 및 행정수도유치특별위원장
  • 청주시의회 제7,8,9대 의원
  • 청주시의회 제9대 의장
  • 청주대학교 총동문회 부회장
  • 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 사회적경제 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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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윤은희

윤은희

  • 이 름 윤은희
  • 선 거 구 비례대표
  • 소속정당 자유한국당
  • 사 무 실
  • 이 메 일 youn8831@hanmail.net

학력사항

경력사항

  • 청주 중앙여자고등학교 졸업
  • 청주대학교 졸업
  • 충북대학교 경영대학원 졸업
  • 충북사회복지관(무궁화 자활학교) 미술교사
  • 도로교통 안전관리공단 안전교육 강사
  • 제13대 청주시 학교어머니 연합회장(초등·중등·고등)
  • 청주시 교육청 교사정보공개 심의위원
  • 인구보건복지협회 친선대사
  • 청주대학교 총동문회 부회장
  • 새누리당 충북도당 사무처 여성팀장
  • 자유한국당 충북도당 여성전국위원(현)
  • 자유한국당 충북도당 대변인(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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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윤홍창

윤홍창

  • 이 름 윤홍창
  • 선 거 구 제천시 제1
    (봉양읍, 백운면, 송학면, 의암동, 청전동, 인성동, 용두동, 영서동)
  • 소속정당 자유한국당
  • 사 무 실
  • 이 메 일 ysh36190@hanmail.net

학력사항

경력사항

  • 제천고등학교 졸업
  • 충남대학교 졸업
  • 연세대학교 대학원 졸업(행정학)
  • 새누리당 충북도당 대변인, 당원자격심사위원,창조경제위원장
  • 제천시 학교운영위원회 협의회 회장
  • 충북 인성 범교육실천연합 고문
  • 충청권 미래교육 국제포럼 고문
  • 충청북도 갈등관리 심의위원회 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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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이광진

이광진

  • 이 름 이광진
  • 선 거 구 음성군 제2
    (금왕읍, 생극면, 감곡면, 대소면, 삼성면)
  • 소속정당 더불어민주당
  • 사 무 실
  • 이 메 일 lkj5481@daum.net

학력사항

경력사항

  • 세광고등학교 졸업
  • 청주대학교 신문방송학과 졸업
  • 건국대학교 사회과학대학원 기업경영학과 졸업
  • 무극초등학교 운영위원장
  • 금왕청년회의소 회장
  • 금왕배구동호회 회장
  • 금왕읍 체육회 회장
  • 음성군 탁구연합회 회장
  • 금왕장학회 이사
x close

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이광희

이광희

  • 이 름 이광희
  • 선 거 구 청주시 제5
    (분평동, 산남동)
  • 소속정당 더불어민주당
  • 사 무 실
  • 이 메 일 goanghee1@hanmail.net

학력사항

경력사항

  • 성남고등학교 졸업
  • 충북대학교 농생물학과 졸업
  • 충북대학교 대학원 산림학과 석사
  • 한국청년연합회(KYC)/민화협 청년위원장 공동대표
  • 산남두꺼비마을신문 편집장
  • 충북숲해설가협회 사무국장
  • 국회의원 정책보좌관
  • 민주당 충북도당 대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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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이숙애

이숙애

  • 이 름 이숙애
  • 선 거 구 비례대표
  • 소속정당 더불어민주당
  • 사 무 실
  • 이 메 일 lsukae@hanmail.net

학력사항

경력사항

  • 청주여자상업고등학교 졸업
  • 한국방송대학교 졸업
  • 청주대학교행정대학원 사회복지학과 졸업
  • 공주대학교 사회복지학과 박사과정 수료
  • 청주여성의전화 사무국장, 청주성폭력상담소장
  • 충북생활정치여성연대 대표
  • 청주시자원봉사센터장
  • 새정치민주연합 충북도당 여성위원장, 상무위원, 운영위원
  • 새정치민주연합 전국여성위원회 부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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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이양섭

이양섭

  • 이 름 이양섭
  • 선 거 구 진천군 제2
    (덕산면, 초평면, 이월면, 광혜원면)
  • 소속정당 자유한국당
  • 사 무 실
  • 이 메 일 unho2717@hanmail.net

학력사항

경력사항

  • 안성고등학교 졸업
  • 충북대학교 지역건설공학과(4학년재학)
  • 한나라당 중부4군 재외협력국장
  • 진천군푸드뱅크 회장
  • 충북지구JC 지구회장
  • 진천군자유총연맹 회장
  • 새누리당 통일 국방분과위원
  • 새누리당 도당 대변인
  • 자유한국당 충북도당 부위원장(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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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이언구

이언구

  • 이 름 이언구
  • 선 거 구 충주시 제2
    (엄정면, 산척면, 동량면, 금가면, 소태면, 목행·용탄동, 칠금·금능동, 봉방동, 문화동, 성내·충인동 )
  • 소속정당 무소속
  • 사 무 실 043-220-5085
  • 이 메 일 lk139432@hanmail.net

학력사항

경력사항

  • 충주고등학교 졸업
  • 강동대학교 졸업
  • 국제사이버대학교 졸업
  • 건국대학교 창의융합대학원 재학중
  • 중부매일신문 제2사회부 차장
  • 국회의원 정책보좌관
  • 한나라당 충북도의회 원내대표
  • (월간)자동차와 주유소 편집위원
  • (사)한국웅변인협회 충북본부 이사장
  • 박근혜대통령후보 충북선대위유세홍보 총괄본부장
  • 생활정치 충주텃밭포럼 대표
  • 제20대총선 새누리당 충북선대위 총괄본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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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이의영

이의영

  • 이 름 이의영
  • 선 거 구 청주시 제11
    (내수읍, 북이면, 오창읍, 옥산면)
  • 소속정당 더불어민주당
  • 사 무 실
  • 이 메 일 ley9656@naver.com

학력사항

경력사항

  • 청주상업고등학교 졸업
  • 청주대학교 상학부 경영학과 졸업
  • 민주당 충북도당 상무위원
  • 청원군 새마을지회장
  • 청원군 새마을군회장
  • 오창라이온스클럽회원
  • 민주평통자문위원
  • 청주·청원통합추진공동위원회 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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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이종욱

이종욱

  • 이 름 이종욱
  • 선 거 구 비례대표
  • 소속정당 자유한국당
  • 사 무 실
  • 이 메 일 jongwook98@hanmail.net

학력사항

경력사항

  • 청주대학교 사회복지·행정대학원 지적학석사
  • 청주대학교 일반대학원 경영학박사
  •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중앙회 충청북도 대의원
  • 자유한국당 중앙청년위원장
  • 충청북도 청주시 청주남중학교 운영위원장
  • 충북보건과학대학교 창업경영과 겸임교수
x close

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임병운

임병운

  • 이 름 임병운
  • 선 거 구 청주시 제10
    (낭성면, 미원면, 가덕면, 남일면, 문의면, 남이면, 현도면, 강내면, 오송읍)
  • 소속정당 자유한국당
  • 사 무 실
  • 이 메 일 kcckk257@naver.com

학력사항

경력사항

  • 조치원고등학교 졸업
  • 충북대학교 재학중
  • 민주평통 자문회의 위원
  • 새누리당 충북도당 부대변인
  • 새누리당 청원당협 사무국장
  • 새누리당 충북도당 지역발전위원회 종교분과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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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임순묵

임순묵

  • 이 름 임순묵
  • 선 거 구 충주시 제3
    (연수동, 교현·안림동, 교현2동)
  • 소속정당 자유한국당
  • 사 무 실
  • 이 메 일 couples9936@naver.com

학력사항

경력사항

  • 충주실업고등학교 졸업
  • 대원대학교 사회복지과 졸업
  • 충주시 4-H 연합회장
  • 12대 이택희국회의원 비서
  • 한나라당 충주시당원협의회 사무국장
  • 새누리당 충주시당원협의회 정책위원
  • (사)21세기선진포럼 충북대표
  • 충주 국원고등학교총동문회 부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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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임헌경

임헌경

  • 이 름 임헌경
  • 선 거 구 청주시 제7
    (복대제1동, 복대제2동)
  • 소속정당 바른미래당
  • 사 무 실
  • 이 메 일 kcta6321@hanmail.net

학력사항

경력사항

  • 세광고등학교 졸업
  • 고려대학교 경상대학 무역학과 졸업
  • 고려대학교 경영대학원 국제경영학 석사
  • 충북대학교 대학원 경영학 박사
  • 미래세무회계사무소 운영(세무사)
  • 청주지역세무사회 회장
  • 충청북도자율방범연합회 자문위원
  • 민주당 충북도당 청년위원장
  • 민주당 충북도당 상무위원
  • 충북민주희망포럼 공동대표
  • 대한적십자사 복대동봉사회 감사
  • 흥덕경찰서 복대지구대 생활안전협의회 감사
  • 흥덕경찰서 흥덕연합자룰방범대 자문위원
  • 청주충북환경운동연합 자문위원
  • 청주시 생활체육 배드민턴 연합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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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임회무

임회무

  • 이 름 임회무
  • 선 거 구 괴산군
  • 소속정당 자유한국당
  • 사 무 실 010-2461-7247
  • 이 메 일 rim3437@hanmail.net

학력사항

  • 불정면 4-H 연합회장
  • 괴산군 4-H 연합회 임원
  • 지방공무원 25년 근무
  • 충북지방공무원교육원 교수
  • 충청북도의회 의장 비서실장
  • 한국자유총연맹 충북지부 사무처장
  • 한국자유총연맹 괴산군지회 회장
  • 한나라당 충북도당 홍보위원장
  • 새누리당 충북도당 지역개발위원
  • 행정사 임회무 사랑방 대표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괴산군협의회 자문위원
  • 새누리당 중앙당 대회협력위 부위원장

경력사항

  • 목도초·중학교 졸업
  • 음성고등학교 졸업
  • 청주과학대학 행정전산과 졸업
  • 지방공무원 25년 근무
  • 충북지방공무원교육원 교수
  • 충청북도의회 의장 비서실장
  • 한국자유총연맹 충북지부 사무처장
  • 한국자유총연맹 괴산군지회 회장
  • 한나라당 충북도당 홍보위원회 위원장
  • 자유한국당 중앙당 대외협력위 부위원장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자문위원(현)
  • 자유한국당 충북도당 윤리위원회 위원(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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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장선배

장선배

  • 이 름 장선배
  • 선 거 구 청주시 제3
    (용암제1동, 용암제2동, 영운동)
  • 소속정당 더불어민주당
  • 사 무 실
  • 이 메 일 chang9921@hanmail.net

학력사항

경력사항

  • 청주 신흥고등학교 졸업
  • 충북대학교 경제학과 졸업
  • 청주대학교 사회복지·행정대학원 졸업
  • 충청일보 정치부기자
  • 국회의원 정책보좌관
  • 충청북도 사회복지위원회 위원
  • 충청북도 재정계획심의위원회 위원
  • 용암종합사회복지관 운영위원
  • 새정치민주연합 충북도당 정책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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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정영수

정영수

  • 이 름 정영수
  • 선 거 구 진천군 제1
    (진천읍, 문벽면, 백곡면)
  • 소속정당 자유한국당
  • 사 무 실
  • 이 메 일 wid0491@naver.com

학력사항

  • 진천군 4-H본부 이사
  • 성암 장학회 상임이사
  • 성암초등학교 총동문회 부회장
  • 진천군 노인자문위원장
  • 진천읍 생활안전협의회 부회장
  • 진천향교 청년유도회 회원
  • 사)한국외식업중앙회 충북지회 진천군지부 지부장
  • 청주 왕족발 대표 23년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진천군협의회 자문위원

경력사항

  • 진천농업고등학교 졸업
  • 서울문화예술대학교 졸업
  • 진천군 4-H 연합회장
  • 진천군 노인자문위원장
  • 성암 장학회 상임이사(현)
  • 성암초등학교 총동문회 부회장(현)
  • 진천읍 생활안전협의회 회장(현)
  • 진천향교 청년유도회 회원(현)
  • 진천군 외식업 지부장(현)
  • 청주 왕족발 대표 25년(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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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최광옥

최광옥

  • 이 름 최광옥
  • 선 거 구 청주시 제4
    (모충동, 사직제1동, 사직제2동, 수곡제1, 2동)
  • 소속정당 자유한국당
  • 사 무 실
  • 이 메 일 cko54626461@gmail.com

학력사항

경력사항

  • 청주 서원대학교 졸업
  • 충북대학교 행정대학원 졸업
  • 충북여자중학교 총동문 회장
  • 청주여자상업고등학교 총동문 회장
  •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 감사
  • 충북지방병무청 자문위원회 위원장
  • 충북 바른정치구현 공동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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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최병윤

최병윤

  • 이 름 최병윤
  • 선 거 구 음성군 제1
    (음성읍, 소이면, 원남면, 맹동면)
  • 소속정당 더불어민주당
  • 사 무 실
  • 이 메 일 cby8800@naver.com

학력사항

경력사항

  • 서울 대성고등학교 졸업
  • 충북대학교 건축공학과 졸업
  • 음성청년회의소 회장
  • 충북지구 청년회의소 지구회장
  • ㈜석진산업 대표이사
  • 충북아스콘공업협동조합 이사장
  • 특별법인 음성문화원장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자문위원
  • 충북대학교 총동문회 부회장
  • 남신초등학교 총동문회 회장
  • 중소기업중앙회 충북지역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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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황규철

황규철

  • 이 름 황규철
  • 선 거 구 옥천군 제2
    (동이면, 이원면, 군서면, 군북면, 안남면, 안내면, 청성면, 청산면)
  • 소속정당 더불어민주당
  • 사 무 실
  • 이 메 일 hkc3600@hanmail.net

학력사항

경력사항

  • 남대전고등학교 졸업
  • 대전대학교 행정학과 졸업
  • 국민건강보험공단 근무
  • 옥천군장애인체육회 부회장
  • (사)영동옥천범죄피해자 지원센터 위원
  • 옥천군 생활체육회 회장
  • 옥천군바르게살기협의회 부회장
  • 옥천군 장애인후원회 부회장
  • (재)영동옥천 청포도장학회 감사
  • 국제라이온스협회 356-D(충북)지구 홍보분과위원장
  • 민주평통옥천군협의회 교류협력분과위원회 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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