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77회 충청북도의회(정례회)

산업경제위원회 회의록

제1호
충청북도의회사무처

일시  2019년 11월 19일(화) 10시
장소  산업경제위원회 회의실

의사일정
1. 충북테크노파크 원장 임용후보자 인사청문의 건

심사된 안건
1. 충북테크노파크 원장 임용후보자 인사청문의 건

(10시02분 개의)

○위원장 박우양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377회 충청북도의회 정례회 제1차 산업경제위원회를 개의하겠습니다.
  존경하는 위원님 여러분!
  연일 바쁜 지역의 의정활동 일정에도 오늘 회의에 참석해 주신 위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우리 위원회에서는 올해 9월 17일 충청북도의회와 충청북도 간 협약을 체결함에 따라 인사검증 대상기관 중 우리 위원회 소관 출연기관인 충북테크노파크 원장 임용후보자에 대한 인사검증을 실시하고자 합니다.
  금일 실시하는 인사청문회는 도지사가 임용 전에 후보자에 대한 능력과 자격을 갖춤과 동시에 사명감이 투철한 적임자가 출연기관장으로 임명될 수 있도록 임명 전 사전검증을 한다는 데에 그 의의와 목적이 있습니다.
  존경하는 위원님 여러분!
  충북테크노파크 원장 임용후보자에 대한 도덕성과 업무 수행능력 및 자격, 그리고 비전과 리더십에 대한 철저한 검증이 되어질 수 있도록 끝까지 최선을 다해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그리고 송재빈 임용후보자께서는 위원님들의 질의에 솔직하고 성실하게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1. 충북테크노파크 원장 임용후보자 인사청문의 건
(10시03분)

○위원장 박우양   그러면 오늘의 의사일정 제1항 충북테크노파크 원장 임용후보자 인사청문의 건을 상정합니다.
  먼저 오문석 수석전문위원 나오셔서 인사청문 요청 및 회부사항에 대한 경과보고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수석전문위원 오문석   산업경제위원회 수석전문위원 오문석입니다.
  충북테크노파크 임용후보자 인사청문 요청 및 회부사항을 보고드리겠습니다.
  2019년 11월 7일 충청북도지사가 송부한 충북테크노파크 임용후보자 인사청문 요청서가 충청북도의회에 접수되어 11월 8일 충청북도의회 의장이 소관 상임위원회인 산업경제위원회로 회부하였으며 오늘 충북테크노파크 임용후보자의 인사청문회를 개최하게 되었습니다.
  충청북도 공기업 및 출자·출연기관장 인사청문협약에 따라 인사청문 요청일로부터 15일 이내에 청문결과를 송부해야 합니다.
  이에 따라 오늘 인사청문회를 실시한 후 11월 21일 10시에 인사청문 경과보고서를 채택할 예정입니다.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박우양   오문석 수석전문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의사일정에 앞서 위원님들과 참석자 여러분께 진행순서와 방법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먼저 송재빈 임용후보자의 선서 후 자기소개를 들은 다음 비공개로 도덕성 검증에 대해 일문일답 형식으로 질의 답변 후 중식을 위해 정회를 실시토록 하겠습니다.
  이어서 오후 2시부터는 공개로 전환하여 후보자의 직무수행 계획을 들은 다음 전문성과 정책 검증을 실시한 후 산회토록 하겠습니다.
  질의시간은 위원님 개인별로 질의와 답변을 포함하여 기본 10분, 추가 10분, 그리고 보충 10분으로 총 30분으로 하고 모든 위원님들의 기본 질의시간을 마친 후 추가질의시간을 드리고 보충질의가 있으신 위원께서는 보충질의를 하시면 되겠습니다.
  질의·답변시간 체크는 후보자 옆에 놓여진 타이머를 사용할 계획이며 위원님별 주어진 시간 종료 시에 벨소리로 알려드리겠습니다.
  또한 본 인사청문을 통해 공개적으로 얻을 수 있는 정보를 제외하고는 인사청문 절차 이행과정에서 알게 된 정보와 자료는 비밀로 유지하여야 하며, 인사청문 대상자에게 위협적이거나 모욕적인 발언은 삼가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검증방법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우리 위원회에서 실시하는 인사검증은 사전에 협의한 대로 객관성 확보를 위하여 위원님께 배부해 드린 인사검증평가표에 따라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인사검증평가표 항목은 크게 전문성 25점, 리더십 25점, 경영혁신 15점, 경력 및 업적 10점, 윤리관 및 도덕성 20점, 기타 5점으로 구분되며 인사검증 경과보고서 채택 시 위원님들의 검증점수 평균점이 70점 이상이면 적합, 70점 미만이면 부적합으로 채택하고자 합니다.
  그럼 송재빈 임용후보자의 선서가 있겠습니다.
  선서에 앞서 송재빈 임용후보자께서는 오늘 청문회에서 도덕성 검증을 제외한 능력·자격검증 분야에 대해서는 공개되는 것에 동의하십니까?
○충북테크노파크원장후보자 송재빈   예, 동의합니다.
○위원장 박우양   예, 그러면 후보자께서는 발언대로 나오셔서 오른손을 들고 선서를 해 주시고 선서가 끝나면 선서문에 서명을 하여 위원장에게 제출하시기 바랍니다.
○충북테크노파크원장후보자 송재빈   선서!
  충북테크노파크 원장 임용후보자인 본인은 충청북도의회와 충청북도의 협약에 따라 실시하는 인사청문위원회 회의에 성실하게 임할 것이며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할 것을 맹서하고 이에 선서합니다.
2019년 11월 19일

충북테크노파크원장임용후보자 송재빈

○위원장 박우양   예, 수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으로 송재빈 후보자께서는 자기소개를 10분 내에 발언해 주시기 바랍니다.
○충북테크노파크원장후보자 송재빈   저는 기술고시 기계직 16회로 공직을 시작해서 당시 성적이 우수하다는 이유로 상공부로 발령을 받아서 실제 근무는 상공부 산하의 국립공업시험원, 현재 국가기술표준원에서 시작하였습니다.
  국립공업시험원 근무 시에는 열기계과, 기계요소과, 기획과 등에서 근무하여 다양한 시험검사, 표준, 기술기준, 인증 등에 대한 경험을 쌓고 공무원 유학시험에 선발되어 뉴욕주립대에서 석사학위를 취득한 바 있습니다.
  이후 충남지방공업기술원장으로 승진하여 근무하면서 지방중소기업 지원 기관장의 소임과 역할의 중요성에 대해서 알게 되었으며 이곳 충북지방중소기업청장, 서울지방중소기업청장, 광주·전남지방중소기업청장을 역임하면서 지방중소기업 지원 기관 유관기관, 그리고 각 부처의 다양한 지원사업 및 각종 행사에 대한 식견을 넓힐 수 있었습니다.
  지방청은 자금, 인력, 기술, 창업, 벤처, 여성기업 등 모든 영역에 걸친 업무를 현장에서 수행하기 때문에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충남지방공업기술원, 현재는 대전·충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으로 바뀌었습니다마는 청사 이전사업을 구상하고 예산을 확보하여 실행했던 것도 당시 젊은 나이에 기억에 남는 좋은 성과 중의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중소기업청에 당시 IMF로 실직자들이 넘쳐나던 시기에 경영지원국의 인력지원과장을 역임하였고 벤처 대란기라고 얘기되는 시기에는 벤처정책국의 벤처정책과장을 역임하였습니다.
  또한 기술정책국의 기술정책과장을 수행했고 국가기술표준원에 기계금속표준과장을 거치면서 해당 분야의 정책입안과 시행에 따른 다양한 의견의 조율과 보다 나은 정책수립을 고민했던 기간이었습니다.
  특히 IMF 당시 공공근로사업을 비롯한 다양한 일자리 창출사업의 실무 총괄책임자로서 업무수행의 경험과 당시에 이를 표창, 그동안의 노고를 평가받아서 대통령표창을 수상하였습니다.
  소위 벤처 빙하기시대에는 벤처정책과장으로서 법과 제도의 개선, 그리고 벤처기업 전수조사 등을 통해 벤처 재부흥기의 토대를 마련한 점, 그리고 기술정책과장 시에 이노비즈(INNOBIZ) 기업제도를 확립하고 방위사업청과 구매조건부 기술개발사업을 추진하여 국방부 장관의 표창을 받은 바 있습니다.
  신기술 아이디어 타당성 검토사업 등 직원들과 야근을 하며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했던 기억이 납니다.
  KS기업과 기술기준의 중요성, 그리고 기업과 개인에 미치는 영향, 국제무역과의 관계 등에 대해서 다양한 시각을 갖게 해 줬다고 생각합니다.
  국장 승진 후에는 주한 외국 상무관들과 중소기업인들의 만남과 간담회, 마니아(mania) 사업의 추진, 서울청장으로 근무 시에 그랬습니다.
  또한 혁신기업 배가운동, 떡 산업, 골프 피팅교육 등 지역입장에 맞는 사업을 구상하고 추진한 바 있습니다. 이는 광주·전남지방청장으로 근무할 때 했었던 일입니다.
  R&D 지원체계를 대폭 개선하고 기술바우처제도를 도입하였으며 제조업의 경영혁신을 통한 서비스R&D사업 신규추진, 산업기술 유출방지매뉴얼 개발, R&D예산 약 2배 증액 등은 기술지원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추진했던 일들이 되겠습니다.
  「제품안전기본법」을 제정하고 제조자 시험결과 인증제도, 공산품 안전인증제도 개선 등 안전관리의 강화, 그리고 LG와 삼성 노트북의 안전성 공개시험, 애플사의 아이팟 관련 미국측과의 담판으로 사과 및 전량 교체약속 등을 받아낸 것은 제품안전정책국장으로 근무하면서의 성과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 원장으로 취임 당시에는 기관의 경영상태는 좋지 않았고 전임 원장을 비난하는 노조의 플래카드를 사옥 곳곳에서 볼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3년 9개월 후 노조로부터 감사패를 받고 영원한 CEO로 기억하겠다는 노조의 플래카드가 가슴을 뭉클하게 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다 같이 열심히 노력했고 매년 높은 성장률과 보상으로 KCL은 현재 동종업계에서 가장 주목받고 부러워하는 대상이 되었습니다.
  이는 저 자신의 능력이 뛰어나서가 아니라 믿고 따라준 직원들의 덕분이라고 생각합니다.
  매일 생일인 직원들과의 전화·문자로 하루를 시작했었고 이는 해외출장 중에도 빠뜨리지 않았었습니다.
  호응해 준 직원들에게 지금도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한국철강협회 부회장 근무 시에는 철강산업이 각국의 보호무역정책으로 어려운 상황이었습니다.
  지금도 역시 어려운 건 마찬가지이긴 하겠습니다마는 어려운 가운데 회원사들과 원만한 관계를 유지하고 정부·기업과 함께 미국, 일본, 중국, 대만 등과 협상을 통해 하나씩 문제를 해결해 가는 과정에서 기업의 경영과 수출 관련된 식견을 넓힐 수 있는 기회였다고 생각합니다.
  충북TP 원장으로 근무하게 되면 이러한 공무원 경력과 민간에서의 경험들을 바탕으로 충북도의 정책방향에 맞춰서 지역 중소기업을 비롯한 기업에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위원장 박우양   예, 송재빈 후보자님 수고하셨습니다.
  먼저 후보자에 대한 도덕성 검증을 실시토록 하겠습니다.
  도덕성 검증은 비공개로 후보자 및 본 청문회와 관련하여 사무보조로 지정된 분들을 제외하고 모두 퇴장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이상식 위원   저기 위원장님, 직원들 나가기 전에 한 말씀만 좀 드리겠습니다.
○위원장 박우양   잠깐만요, 예.
이상식 위원   이사회 선임할 때 이사회 그때 회의록하고요, 그리고 테크노파크 정관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위원장 박우양   잠깐 앉으세요.
  그럼 또 다른 자료 요구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자료 요구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사무보조로 지정된 분들을 제외하고 모두 퇴장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회의장 이외의 외부로 송출되는 방송도 중단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비공개로 전환합니다.
(10시16분 비공개회의 개시)

(11시40분 비공개회의 종료)

○위원장 박우양   이어서 회의를 공개로 전환하겠습니다.
  도덕성 검증에 많은 노력을 해 주신 위원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중식을 위해서 2시까지 정회를 하고자 하는데 위원님 여러분 이의가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41분 회의중지)

(14시00분 계속개의)

○위원장 박우양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오전 도덕성 검증에 이어 전문성과 정책분야 검증을 진행하겠습니다.
  지금부터 회의 내용이 공개됨에 따라 개인정보 및 신상정보 유출 등에 유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먼저 송재빈 임용후보자의 직무수행 계획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송재빈 후보자께서는 발언대로 나오셔서 직무수행 계획을 10분 이내로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충북테크노파크원장후보자 송재빈   제가 충북TP 원장으로 근무하게 되면 충북의 6대 신성장동력산업 및 3대 미래 유망산업의 성공적 수행을 위한 핵심전략 수립을 통해서 신규 일자리를 창출하고 4차 산업혁명시대에 대응하도록 해 나가겠습니다.
  현재 산업현황을 보면 대기업은 생산시설 위주로 운영되고 있고 R&D기능 등은 타 지역에 소재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또한 도내 소재 대학이나 연구소 등이 다소 부족해서 기업의 기술개발 지원 R&D활동도 다소 저조하다는 자체평가가 있었습니다.
  창업여건이 불충분하고 스타트업을 하고자 하는 기업들의 유입 또한 저조한 것으로 알려져 있고, 지역 주력산업이 타 지역을 능가할 수 있도록 경쟁력 제고가 시급히 필요하다고 평가하고 있었습니다.
  재단의 현황을 보면 지역 주력산업을 적극 뒷받침하기 위한 정책기능이 다소 부족하다고 자체평가하고 기존인프라 연계활용도도 미흡한 부분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앞으로 충북테크노파크는 충북의 6 플러스 3 산업 활성화를 통한 기업의 창업성장 생태계를 구축으로 이로 인해서 기존 기업을 혁신시키며 새로운 성장기업의 유치 및 4차 산업혁명시대에 대비한 기술혁신을 도모하고자 합니다.
  정책기획 활성화, 스타트업 기업 육성생태계 구축, 전략산업 육성이나 미래 성장을 위한 혁신경영에 대해서는 뒤에 상세히 보고드리겠습니다.
  4대 핵심 경영전략입니다.
  정책기능을 좀 활성화하는 게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기업의 기술이나 정책에 대한 니즈를 발굴하고 충북도가 추진하고자 하는 주요 정책과제를 연계해서, 또한 스타트업 기업이 잘 육성될 수 있도록 육성생태계를 기존에 보유한 자원뿐만 아니고 협력할 수 있는 유관기관과의 협력 활성화를 통해서 스타트업 기업의 유입을 적극 도모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전략산업을 육성하기 위해서 성장단계별로 초기·성장기·완숙기에 달한 산업에 특화된 대응전략이 필요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혁신경영의 경우에도 자발적이고 창의적인 업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여러 가지 조건을 만족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세부 실천계획으로는 정책기획을 활성화하기 위해서 조직체계 및 업무를 오픈 이노베이션(open innovation)에 적합하게 변화시켜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국내외 베스트 프렉티스(best practice) 발굴과 충북도에 체화할 수 있는 기회를 갖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사이언스비즈니스플라자나 충북산학융합본부, 그리고 대학의 창업보육센터 등에 입주해 있는 기업들의 애로사항을 해소해 주고 유망기업을 발굴 지원하는 데에 유관기관들과 협력체계를 더욱 강화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스타트업 기업의 육성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해 강소특구로 지정된 오창지역에 보다 더 관심을 많이 기울여 나가고 기업의 요소기술별·성장단계별 애로사항을 파악하고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대응을 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지역경제를 획기적으로 전환시킬 수 있는 미래형 대형 R&D과제의 유치가 무엇보다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수소에너지산업, 그리고 바이오 세포치료제 관련, 그리고 차세대 동력원으로 유망되고 있는 차세대 모터기술 등 관련된 대형 R&D과제의 유치에 적극 노력할 계획입니다.
  전략산업 육성은 집단지성을 활용한 가성비 높은 전략을 마련해서 이를 위해서는 오픈 이노베이션이 무엇보다도 필요하다고 생각돼서 능력을 가진 많은 유관기관이나 타 지역의 인재들도 많은 의견을 낼 수 있도록 시스템을 구축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아울러 타 지자체와 상호 보완적인 협력사업이 있다면 적극 발굴해서 서로 이익이 될 수 있는 사업을 만들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도와 협의해서 정주여건을 적극적으로 개선해 나가서 우수인력들의 유입을 촉진시키고 자연스럽게 이 지역에 뿌리를 내리고 성장 발전할 수 있도록 하는 데에 일조하도록 하겠습니다.
  또 타 지역과 유사·중복사업의 경우에는 다툴 것이 아니라 서로 차별화방안을 마련하고 협력하는 방안을 모색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혁신경영에 있어서는 미래 성장동력 창출을 위한 보다 유연한 전략산업 대응조직으로 개편해 나가고자 합니다.
  그리고 충북의 주력 미래산업의 활성화를 위한 재단의 업무추진 분위기도 바꿔 나가고자 합니다.
  공공성을 유지하되 안정적인 재정기반 마련을 위해서 적극적으로 국비를 따오는 노력을 기울여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경영혁신을 위한 조직관리 방안입니다.
  경영방침은 테크노파크는 현재 정규직이 149명, 계약직이 1명으로 되어 있습니다.
  총 150명의 인원이 2단 4센터 1실 직제로 운영되고 있으며 미래 성장동력 창출을 위한 조직 재편과 아울러 충북경제가 국가GRDP 4%를 조기에 달성할 수 있도록 3대 경영방침을 수립하여 이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이는 크게 다른 것이 아니고 고객 중심으로 경영체제를 확립해 나가겠다, 그리고 기술 기획과 기업 지원을 선지원해 나가겠다, 그리고 건강한 조직문화를 지향해 나가겠다, 세 가지로 말씀드릴 수 있겠습니다.
  고객 중심의 경영체제는 기술개발 수행자를 비롯한 고객들이 목표하는 최고의 기술개발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성장단계별로 맞춤형 기업지원서비스를 제공하고, 고객과의 접점을 확대하고 고객서비스를 위한 플랫폼을 구축해 나가는 내용이 되겠습니다.
  기술기획과 기업지원 선진화의 경우에는 맞춤형 기술기획, 그리고 적기 인프라 구축으로 투자효율성 증대와 지원사업의 성과창출을 극대화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말뿐이 아니라 계획을 세우고 실행을 하고 확인한 후에 다시 또 행동을 하는 이러한 PDCA 기법을 도입을 하고 중기부가 가지고 있는 기업지원시스템의 측정·분석과 조치·개선을 통한 기업지원시스템의 선진화를 통해서 보다 더 효율적인 업무 수행을 하고자 합니다.
  특히 임직원 간의 소통과 동기부여를 기반으로 위아래가 없이 다 일체가 돼서 같이 노력하는 그런 조직으로 변모시켜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아울러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이행함으로써 지역사회에 공헌토록 하겠습니다.
  내부의 학습조직을 활성화해서 보다 더 나은 인재로 성장 발전해 나가는 기회를 부여하고 지역사회 봉사활동 등 다양한 지역 기여활동을 전개해 나가도록 할 예정입니다.
  조직관리 운영은 충북도가 목표하는 GRDP 4%를 조기에 달성할 수 있도록 자발적이고 창의적인 업무분위기를 조성하고 개방적이고 협력적인 업무체계를 수립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테크노파크는 우리 충북도의 중추적인 거점기관으로서 중기부를 비롯한 중앙정부와 충북도, 지역대학, 연구소, 기업과 협력하여 충북도의 정책과제, 전략과제들을 효율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지원을 해 나가겠습니다.
  지역산업 발전의 중추적인 역할을 하는 지역거점기관의 선봉장으로서 핵심 신규사업 발굴과 적기 인프라 구축 지원으로 중소벤처기업의 성장의 디딤돌 역할을 하겠습니다.
  임직원과의 소통과 협력에 기반한 의사결정을 함으로써 위에서부터 아래로 내리는 그런 걸 지양하고 “성과가 있는 곳에 보상이 있다”는 슬로건으로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업무수행 동기를 부여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소관 부처나 충북도의 정책 니즈와 산업체 니즈에 부합하는 조직 운영과 산업 육성을 위한 지역거점기관으로의 역할에 충실해서 소망하는 기관으로 역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도내 네트워크 활성화 및 지역사회 공헌입니다.
  중기부 기술개발 지원사업의 성과창출을 위해 지역 내 산학연관 전문가 및 기업 지원기관 간 협력에 의한 지역산업 생태계를 조성하여 신성장산업 동력과 미래 유망산업의 성장기반에 일조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기업 유치와 기술창업의 핵심 거점을 구축하고 대 중소기업 상생네트워크 구축과 글로벌마케팅을 통한 수출증대로 지역산업의 글로벌화도 도모하도록 하겠습니다.
  지역기업의 기술개발 사업화 촉진을 위해 인허가나 마케팅, 판로개척 등의 지원으로 지역기업의 경제활동 증가 및 매출 증대를 위한 비R&D 지원도 증대해 나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지역 내에서 필요한 맞춤형 인재양성으로 일자리 창출에 의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더욱 관심을 기울여 나가겠습니다.
  재단 경영을 위한 전문성으로서는 충북은 6대 전략산업과 미래 3대 산업을 적극 추진해 나가고자 합니다.
  전국 대비 경제규모도 4% 달성을 목표로 하고 세계 속의 충북이 되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충북TP는 오창 본원뿐만 아니라 각 지역에 전문센터를 구축해서 도내 관련 기업들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충북 주요산업 관련 육성지원전략은 태양광산업이나 바이오산업 등 이미 어느 정도 수준에 도달한 산업과 2차전지산업, 그리고 첨단형 뿌리기술산업에 대해서는 그간의 경험과 네트워크들을 최대한 활용해서 조기에 안정적인 성장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자 합니다.
  태양광산업의 육성전략은 국내 산업의 포화에 따른 태양광 유망산업의 해외진출 사업화를 적극 추진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특히 최근에 ESS 문제도 있어서 이러한 데 대한 기술적인 해결방안도 더욱 검토해 나가고, 제가 이전에 사우디의 SASO에 태양광시험소를 기술 수출한 경험이 있는 점을 감안해서 이런 것도 참고가 될 수 있으리라 생각이 됩니다.
  바이오산업 육성전략이 되겠습니다.
  바이오산업은 특성상 안전성시험 등으로 성과창출에 많은 시간이 소요되고 미래 성장을 위한 제약·뷰티산업과의 융합기술 개발 및 관련 전문기업 육성을 위한 지속 가능한 지원체계 구축이 필요합니다.
  현재 세포치료제상용화센터 관련된 과제는 유치가 확정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조기에 필요한 설비구축이라든지 기업지원을 위한 태세를 완비하도록 하겠습니다.
  2차전지산업에 관련된 육성전략이 되겠습니다.
  2차전지산업은 태양광과 연계한 다양한 사업분야가 앞으로 전개될 예정입니다.
  그 외에 전기자동차용 배터리와 각종 드론 및 e모빌리티에 사용되는 2차전지 기술지원센터를 구축해서 기업 기술지원을 활성화하고 더 나아가서 미래모터기술혁신센터를 구축해서 각종 ICT 융합사업을 지원하고자 하는 목표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는 지금 확정된 부분이 아니고 우리가 더 노력해서 최대한 국비도 따오고 지방비도 합해서 지역산업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취지가 되겠습니다.
  아울러 KCL이 전지사업부서를 이쪽 충북도로 이전하기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충북 6대 전략산업 중 화장품, 뷰티, 신교통·항공, 유기농식품산업, 그리고 미래 3대 산업인 기후환경·관광·스포츠, 첨단형 뿌리기술산업에 대해서는 테크노파크와 직접적인 관련이 있는 부분은 적극적으로 참여해 나가도록 하고, 직접적인 관련은 없으나 배후에서도 도움이 될 수 있는 분야가 있다면 적극 지원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기업 맞춤형 스마트팩토리 지원센터 구축부분에 있어서는 중기벤처부에서 이미 스마트팩토리 지원사업을 추진 중에 있으므로 충북도내 기업들도 적극 지원받을 수 있도록 준비에 차질이 없도록 해 나가겠습니다.
  충북TP 전략적 종합지원체계 구축이 되겠습니다.
  충북TP는 오창 본원에 7개 센터, 그리고 각 지자체에 18개의 각 분야별 건물을 구축하고 있으나 이를 활용한 각 특화기술지원센터를 연계통합한 기술지원이나 충북도가 필요로 하는 정책개발, 그리고 종합개발지원시스템이 다소 아쉬운 부분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를 보다 효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수도권 등의 기업유치를 위한 기업 활용기반 구축이라든지 고도화를 통해서 도내 신규기업 유치를 위한 도의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도록 하겠습니다.
  지원의 효율성 제고를 위한 지원생태계 혁신을 위한 지원시스템을 구축해 나가고 도내 기업의 R&D역량이라든지 기술 분야의 향후 사업확장성 등을 고려해서 오픈 이노베이션, 맞춤형 지원을 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책임성 및 조직 관리능력 분야가 되겠습니다.
  중앙정부와 지방자치단체 협력네트워크 구축과 산학연 동반성장의 중계자로서 앞으로 제가 원장이 된다면 중소벤처부를 포함한 중앙부처와 충북도의 정책방향에 부응하고 전국 TP와 협력하여 지역 내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기술을 사업화하는 기반 구축과 역동적인 산업생태계 조성에 앞장서도록 하겠습니다.
  정부지원사업의 성과 창출과 지역산업의 생태계를 조성하고 신성장 동력산업의 성장기반을 마련하는 데도 적극적으로 나서도록 하겠습니다.
  지역산업 내 중복투자를 줄이고 충북도와 중소벤처기업부가 정한 특화전략산업 분야에 선택과 집중을 통한 집중지원도 검토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산업생태계 형성을 위한 지자체와 기업, 대학, 지원기관 간의 상생적 연계협력을 강화함으로써 지역산업의 구조 고도화를 위한 역량을 집중해 나갈 것입니다.
  앞으로 창의적이고 자율적인 업무수행 그리고 효율적인 성과 제고를 통해 지역산업진흥을 지원해 나가고 성과창출과 유수성과를 발굴·홍보하며 중소벤처기업의 성장과 글로벌 진출을 지원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이를 통해 지역경제의 역동성을 제고하고 좋은 일자리 창출에 앞장서도록 하겠습니다.
  모든 일은 공정하고 투명하게 평가관리하며 임직원의 청렴도도 보다 더 높게 유지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맞춤형 R&D 비즈니스 정보제공이나 R&D 사업화에 이르는 전주기 기술경영 지원도 지속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정부·지자체와 산학연 이해관계자의 니즈(needs)를 충족시키고 산학연 간 네트워킹에 의한 상생협력을 계속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조직은 청렴한 조직으로 지속적으로 운영토록 하겠습니다.
  효율적이고 체계적인 성과관리시스템 구축과 공정하고 투명한 인사관리를 포함한 모든 관리체계를 운영함으로써 재단은 공공기관으로써 내부직원의 역량 강화를 위해 기술경영과 관련된 교육, 고객감동을 실천하기 위한 예절교육, 직업윤리교육을 정기적으로 실시하여 청렴한 조직으로 지속적으로 유지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특히 공공기관의 대표로서 품위유지 및 청렴성을 기반으로 국가R&D 평가관리를 맡는 데 결격사유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히 유념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전국 각 지역의 테크노파크와 유기적인 협력과 네트워크를 통해 기업 지원기관 간의 역할을 충실히 이행하고 지역사회에 봉사하는 자세로 고객만족을 실천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업무 중심의 조직혁신으로 소속 직원들이 창의적인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하고, 청렴하고 공정한 평가관리를 통해 평가단 소속 직원 모두가 자율과 책임을 바탕으로 창의적이고 신속한 공익서비스를 구현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소관 부처 및 충북도와 긴밀한 협력과 소통 그리고 임직원과의 소통, 기업인과의 소통, 연구기관 및 대학기관의 협력을 통해 산학연관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상생협력의 동반성장의 장을 마련하는 데 일조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윤리적으로 보다 투명한 기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 지역사회와 함께 호흡하고 소통함으로써 신뢰받는 기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위원장 박우양   송재빈 후보자님 수고하셨습니다.
  원체 이렇게 하고 싶은 열정이 많아 가지고 10분 내로 발표하라고 그랬더니 10분 더 해서, 열정으로 받아들이겠습니다.
  그럼 송재빈 후보자에 대한 질의 답변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앞서 도덕성 검증 회의 진행방식과 동일하게 효율적인 회의 진행을 위해서 기본 질의 답변을 10분으로 하되 부족한 부분은 추가질의시간과 미진한 부분에 대해서는 별도의 보충질의시간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위원님들의 질의시간에는 후보자의 답변 시간이 포함되므로 후보자께서는 간단 명료하게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식 위원   먼저 확인할 게 좀 있어서요.
○위원장 박우양   예, 자료 제출 요구나 기타…
이상식 위원   이상식입니다.
  후보자께 질의할 건 아니고요. TP 쪽에 한번 질의드리겠습니다.
  아까 제가 정관 요구해서 정관 받았는데요. 제출된 자료를 보다 보니까 이 중요한 사안에 대해서 지금 이사회에서 대리출석이 네 분이나 계세요.
  이게 대리출석을 통해서 우리 원장을 선임하는 게 의결안이 적당하다고 보시는지요?
  원장직무대리님께 일단, 그래도 이사회 안건을, 이사회를 진행할 때 그때 원장직무대리이시니까 아마 책임자시니까 한번 답변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정책기획단장 서경학   지금 현재 직무대행을 맡고 있는 서경학입니다.
  이상식 우리 위원님의 의견에 말씀드리겠습니다.
  모든 중요한 안건은 이사회를 통해서 결정을 하고 이사회의 구성원은 우리 규정상, 규정에서 본인이 참석을 하지 못하면은 위임장을 주셔서 전권을 가지고 참석할 수 있도록 그렇게 규정이 돼 있습니다.
  그래서…
이상식 위원   자, 일단요, 잠깐 확인할게요.
  제가 정관을 받아 보니까 정관에는 있습니다.
  다만 그러면 지금 다른 이사님들도 만약에 인사권자의 인사 의도상 유리하다고 판단되면 나머지 이사들도 다 대리가 가능하겠네요?
○정책기획단장 서경학   불가피한 경우만 그렇게…
이상식 위원   그럼 불가피한 경우가 어디 적시돼 있나요?
  지금 회의 자료도 봤는데 회의 자료에도 그거 정확하게 나와 있지 않습니다.
  이 중요한 사안을 정하는데 중요한 의결을 하는데 대리출석이 이게 지금 네 분이나 됩니다.
  이거 절차상의 문제라고 보지 않습니까?
  자, 이게 「민법」을 준용받는다고 하지만요. 실제적으로 「민법」에서는 「상법」과 틀리게 「상법」은 뭐 절대적으로 안 되게 돼 있죠. 「민법」은 일정 정도 좀 느슨하게 돼 있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대리에 대해서.
  하지만 「민법」을 보완하는 공익법인에 관한 법률에 보면 절대적으로 안 되게 돼 있어요.
  뭐냐 하면 본인이 직접, 이사 본인이 서면으로 동의할 수도 없다라고 돼 있습니다.
  그런 것에 비추어 보면 대리출석은 전혀 안 되는 것이죠.
○정책기획단장 서경학   그러니까 대부분이 보시면 아시겠지만 대리출석하신 분들이 시 쪽이거나, 우리 지방 시의 시장이 원래 참석하게 돼 있습니다.
  그래서 거기에서 전권을 가지고 오신 분들이고 그다음에 또 중기부에서도 마찬가지로 그렇게 전권을 가지고 오신 분이 됐고 당연직은 중기부에서도 참석을 하셨고요.
  그래서…
이상식 위원   아니, 그러니까 제가 묻는 거는 그러면 지금 단체장들만 다 이렇게 대리출석을 했어요.
  그럼 나머지 지금 학계 그쪽에 속해 계신 분들도 계신데 이분들이 만약에 이사회의 의사에 반하는 결정이 될 것 같으면 이분들도 다른 사람으로 대리가 가능하겠네요?
  뭐 사유는 만들기 나름이죠.
○정책기획단장 서경학   그런데 이제…
이상식 위원   자, 이사 선임은 어쨌든 간에 이사 선임 당시에 TP도 일정 정도 영향이 있을 테니까 뭐 사유 만들어서 바꿀 수 있는 것 아니겠습니까?
  그러면 이사회가 의결을 해야 되는 이유가 없지 않습니까?
○정책기획단장 서경학   제가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저도 전 직장이, 전전 직장이 전자부품연구원 시절이 있는데 그때 거기의 원장대행으로 이렇게 저쪽 전남에 있는 광기술원 이사회에 참석한 적이 있습니다.
  그때 해당 기관에서 공식으로 안건의 공문을 다 제출하고 대리출석을 위임장을 가지고 참석을 했습니다.
이상식 위원   아니, 그러니까 다른 데가 했다고 해서 그 사례가 합법적이라는 건 아니잖아요.
  지금 정관에 있으니까 일단 합법이라고 얘기하더라도 경우에 맞습니까?
  지금 이게 중대사안이에요. 중요한 사안이지 않습니까?
  우리 「민법」이나 공익법인에 관한 법률에서 정확하게 제한하고 있는 부분들이 있어요.
  자, 「민법」에서는요, 특정한 사유에 대해서만 한다고 돼 있습니다. 특정한 사유입니다.
  특정한 사유는 어떻게 해석하느냐에 따라서 틀리긴 한데 특정한 사유는 일반적인 사안일 수도 있어요.
  이렇게 가장 중요한, TP의 최고수장이십니다. 앞으로 도를 이끌고 가실 분이에요.
  그런데 이런 분들을 선임하는 데 있어서 이게 대리출석에 의해서, 저는 자료 보면서 깜짝 놀랐습니다.
  아니, 그러니까 이게 명확하게 법률적인 해석을 해 줘 보세요, 한번.
○정책기획단장 서경학   이상식 위원의… 맞습니다.
  정관상 이사의 대리출석은 가능하다고 되어 있고, 앞으로 향후 중요 의결사항인 경우에는 최대한 등기이사 본인이 참석할 수 있도록 독려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식 위원   정관에요, 정관에 보면 제19조 3항에 “이사는 대리권을 증명하는 서면에 의하여 대리인에게 의결권 행사를 위임할 수 있으며” 이렇게 돼 있습니다.
  자, 여기에 대리권에 대해서 정관에 집어넣으려면요, 위임 범위까지도 있어야죠.
  위임 방법, 위임 절차, 위임 범위 이 세 가지는 필수로 들어가야 되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정관은 잘못됐어요.
  그리고 이 정관에 충족되지 못한 이사회라고 보는데, 동의하십니까?
○정책기획단장 서경학   지금 현재 있는 정관상 저희는 충족을 했다고 보고 있습니다.
이상식 위원   TP가 이제까지 계속 이런 식으로 해 오셨나요?
  우리 이사는요, 일신전속적인 권한을 가지고 있어요. 그 사람한테 맡겨진 권한입니다.
  우리 이사면요, TP를 대표하는 이사들이기 때문에 충북의 도민들이 그분한테, 그 한 분한테 도민들의 권한을 위임한 거예요.
  그런데 도민들이 그 사람한테 위임한 권한을 다른 사람한테 또 위임한다고요?
  위임 받은 사람이 위임하는 게 이게 상식적으로 맞냐는 거죠.
  정관에 몇 글자 이렇게 적어놨다고 해 가지고 우리의 상식선이나 이런 것들을 다 뒤집을 수는 없는 거예요.
○정책기획단장 서경학   향후에는 저희가 등기이사 부분이 가급적 참석할 수 있도록 독려를 하겠습니다.
  그러나 다른 TP에도 정관이 다 마찬가지고요.
  특히 저희가 이사장님이 도지사로 이렇게 돼 있기 때문에 이번에는 이사장 권한도 또 거기서 가장 연장자로 해서 진행을 했습니다.
이상식 위원   조금만 더 말씀드리면요.
  공익법인의 이사는 이사가 내린 결정에 대해서 민형사상의 책임을 지게 돼 있습니다. 재산상의 손해까지도 책임을 지게 돼 있습니다.
  그렇게 책임이 주어져 있기 때문에 그 권한의 위임은요, 제한받을 수밖에 없는 겁니다, 사실은.
  그렇지 않습니까?
○정책기획단장 서경학   예, 동의합니다.
이상식 위원   일단은 제가, 일단은 이게 절차상의 문제는 다음에 법리적으로 같이 해석해서 저한테 주시고요.
  일단은 다음에 정관 바꾸시겠습니까?
○정책기획단장 서경학   그거는…
이상식 위원   이건 뭐 지금 제가 원장님께 여쭤볼 건 아닌데 이사회에 정식 안건으로 좀 건의를 하시겠습니까?
○정책기획단장 서경학   그거는 저희가 법적으로 자문이 있기 때문에 검토를 해서 다른 데의 TP의 정관에 준해서 저희가…
이상식 위원   아니, 다른 데 따라가지 마시고 저희가 모범적으로 하시면 되죠.
  제가 이제까지 그 중요성에 대해서 말씀드렸지 않습니까?
  그런데 앞으로도 또 그렇게 대리로 해서 대리 이사회를 열겠다고 하십니까?
○정책기획단장 서경학   검토를 해 보겠습니다.
  검토해서 가장 적절한 방법이 뭔지 강구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식 위원   아니, 그러니까 그렇게 말씀하시면 제가 이걸 그냥 못 넘어가요.
  여기의 이사분의 한 분이 제가 좀 친한 분이 있어요. 그런데 저는 후보자 누구를 좀 지지하고 싶어요. 그분한테 친한 분한테 얘기해서 제가 그럼 사정 얘기하고 그분은 서면으로 일신상의 사유로 참석 못한다고 하고 위임장 써 주면 제가 가서 다른 사람을 지지할 수 있는 거지 않습니까?
  이런 허점이 있어요.
  그럼 고치겠다고 하시는 게 저는 맞는 것 같은데.
  다른 데가 하기 때문에 우리는 못한다라는 말은 아닌 것 같습니다.
○정책기획단장 서경학   아닙니다.
  제가 그렇게 얘기한 게 아니고 지금 위원님 말씀하신 것들을 특별한 어떤 중요한 결정일 경우에 할 수 있도록 보완토록 하겠습니다.
이상식 위원   아무튼 간에 일단 법리해석 차후에 하는 거로 하고요. 일단 청문회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박우양   이상식 위원님 수고하셨는데 대리출석할 경우에 위임했을 경우에 그 사유를 명기를 좀 해서 이렇게 주면은 저희가 오해가 없을 거라고 생각이 되는데 그런 부분도 한번 검토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책기획단장 서경학   그렇게 하겠습니다.
박문희 위원   보충 좀…
○위원장 박우양   박문희 위원님 보충질의하실 거 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문희 위원   이상식 위원님 질의내용에 대해서 저희들이 점심시간에 같이 공유했던 부분 중의 하나라서 말씀드리는데 TP 원장을 선출하는 과정 속의 심의위원들이란 말이에요, 이사가.
  그러면 이번에 TP 원장을 공모했을 때 공모자가 열 분이었어요, 열 분. 거기에서 1차 거르고 난 다음에 네 분이 들어왔단 말이에요.
  네 분이 최종적으로 선정이 돼서 네 분을 심층 심의해서 최종적인 우리 송재빈 원장님이 내정자로 후보자로 결정이 됐는데 지금 이상식 위원님 말씀하신 내용 중에 아마 누가 들어도, 이게 누가 들어도 이 정관은 잘못됐다 이렇게 볼 수밖에 없어요.
  그 얘기는 무슨 얘기냐 하면 여기 죽 보면 실질적으로 가장 중요한 분들, TP를 운영해 감에 있어서 가장 핵심적으로 관리해야 될 분들이 심의에 참여를 안 했어요. 그리고 대리인들이 참여를 했어요.
  지금 보면 우리 이상식 위원님이 숫자를 네 분이라 그랬는데 다섯 분이 대리로 참석을 했고 세 분이 불출석했어요.
  그럼 여덟 분이에요, 여덟 분. 여덟 분이…
  전체가 몇 명입니까, 이게? 14명. 14명 중에 여덟 분이 다른 분이 참석한 결과가 됐단 말이에요, 참석했거나 불출석했거나.
  그런데 이렇게 됐을 때 혹시라도, 혹시라도 같이 공모해서 떨어지신 분들이 법적인 제소를 했을 때 정관에는 이렇게 돼 있다고 하더라도 어떤 것이 상위법인지 한번 검토해 볼 필요가 있어요.
  이게 맞는 건지, 정관이. 아니면 통상적인 「민법」이 우선인지 이런 부분에 대해서도 머리 좋으신 우리 테크노파크에 계신 분들이 이거 정관 만든 거예요, 이사회에서?
  이사회에서 만들었습니까, 심의기관에서 만들었습니까?
○정책기획단장 서경학   우리 박문희 위원님 말씀에 답을 드리겠습니다. 질의에 답을 하겠습니다.
  저희는 「산업기술단지 지원에 관한 특례법」과 산업기술단지 사업시행자 운영에 관한 기준인 중소벤처기업부의 고시 개정이 필요한 부분입니다, 이거는.
  그래서 저희가 주무부처인 중소벤처기업부와 협의해서 그리고 또 우리가 검토한 내용을 가지고 협의해서 진행토록 하겠습니다. 보완토록 하겠습니다.
박문희 위원   보완하셔야 되는데 문제는 청주시장, 충주시장, 제천시장 이분들 그냥 이름만 올려놓고 참석 안 한단 말이에요.
  이사회에 참석하는 거 몇 번이나 돼요? 이 문제뿐만이 아니라 모든 어떤 현안문제가 있을 때 이사회 개최해서 이분들이 참석한 횟수가 몇 번이나 돼요?
  그리고 직전 원장이 들어가 있는데 직전 원장이 무슨 애착이 있다고 여기 회의에, 이사회에 참석을 하시겠어요?
○정책기획단장 서경학   직전 원장은 참석 안 하시…
박문희 위원   당연직이에요?
○정책기획단장 서경학    당연직이지마는 참석을, 그 전에 사임을 하셨기 때문에 여기에는 한 게 없고 저도 의결권이 없었고요, 저는 이사회에서 안건을 보고하는 역할만 했습니다.
  그러니까 실제…
박문희 위원   아니, 그러니까 이 정관이 매우 잘못됐다라고 하는 거죠.
  저희들이 지적하는 이유가 바로 그런 거예요.
  합리적인 부분들로 이사회가 구성이 된 게 아니고 그냥 쉽게 얘기해서 “누구 해.”, “누구 해.” 해서 지목해 가지고 올려놓은 그런 이사회밖에 안 돼요, 명분이.
  그러다 보니까 결과적으로 뭐냐, 잘못하면 어떤 한 사람의 지시에 의해서 이게 이루어질 수밖에 없는 이런 시스템을 가지고 있다라고 저희들은 판단하는 거거든요.
  그렇다고 하면 이런 청문회가 과연 맞느냐라고 하는 부분도 우리가 고민해 봐야 될 필요가 있어요.
  그래서 우선적으로 지금 여기 우리 송재빈 원장 후보자가 계신데 드려서 죄송합니다마는 제대로 된 원장도 뽑을 수 있는 것이고 실질적으로 능력 있고 실력 있는 원장을 뽑아서 우리 충북TP가 제대로 운영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는 내부적인 규정부터, 규칙부터, 이런 것부터가 바뀌어져야 제대로 갈 수 있다.
  그러기 위해서 우리…
  그건 원장님한테 좀 답변, 원장 후보자님한테 답변을 좀 들어야 되겠는데 원장 만약에 취임을 하시게 되면 이런 전반적인 정관에 대해서 바꾸실 의향이 있으신가요?
○충북테크노파크원장후보자 송재빈   박문희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첫째, 이 과정 절차 중에 있는데 이상식 위원님이 지적하신 것도 일리가 있다라고 생각이 되고 박문희 위원님이 지적하신 내용도 일리가 있다라고는 생각됩니다.
  다만, 제가 법률 전문가는 아닙니다. 그리고 이거는 과정 절차 중의 하나이고 그 전에 심사위원이 또 있었습니다. 발표할 때, 이전에 서류 심사하는 위원들이 있었고 그다음에 발표를 보고 질문도 하고 별도의 시간을 가진 그 위원들은 중소벤처부에서 반, 그다음에 충북도에서 반의 인원이 참석하셔서 발표한 내용에 대해서 속속들이 질문하고 또 다양한, 청문회하고는 좀 내용은 다릅니다마는 업무 전반에 대한 거를 다 했습니다.
  그리고 그분들이 다 채점을 했고…
박문희 위원   예, 물론이죠.
○충북테크노파크원장후보자 송재빈   그래서 결과가…
박문희 위원   그 말씀을 듣기 위해서 제가 말씀드린 게 아니고, 시간이 없으니까.
  원장으로 취임하시게 되면 이 정관에 대해서 다시 한번 손질을 해 볼 용의가 있으시냐 이거예요.
○충북테크노파크원장후보자 송재빈   예, 용의 있습니다.
  다만, 저희만 다르게 하는 게 아니라 저희가 옳다면 우리가 먼저 바꿔나가도록 하고요. 그게 아니고 전반적인 내용에 대해서는 법률적인 걸 전문가하고 상의한 후에 두 분 위원님들께도 따로 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박문희 위원   예, 감사합니다.
이상식 위원   잠깐만요.
  이상식입니다.
  첨언해서 한 가지만 제안드리겠습니다.
  사실 이렇게 좋으신 분 모셔다 놓고 그리고 그다음에 정통성에 문제가 있다라고 하면 문제가 있을 수 있어요.
○충북테크노파크원장후보자 송재빈   예예.
이상식 위원   그러기 때문에 이런 것들 차제에 명확하게 하시고요.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법률전문가한테 아마 해석을 받아 보셔도요 위임방법과 위임절차, 그리고 위임범위 이 세 가지가 분명히 정관에 담겨있어야 됩니다.
  그러나 지금 정관에는 위임방법밖에 없어요. 위임절차도 없습니다, 위임범위 없어요.
  그렇지 않습니까?
  지금 김진태 원장님 전임이라서 못 오셨다 그러는데 대신해서 지금 명단에 있으니까 여기서 제척된 건 아니시란 말이에요.
  그러면 지금 직무대행께서 대리출석하셨어도 되는 거죠, 사실은 이 정관대로라면.
  그렇기 때문에 이것은 명백하게 바로잡아주셔야 될 것 같습니다.
○충북테크노파크원장후보자 송재빈   예,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박우양   그 부분은 우리 TP하고 전반적으로 검토를 해서 최선의 답을 낼 수 있도록 그렇게 부탁을 좀 드리고, 지금부터 본격적인 질문에 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질의해 주실 위원님.
  임영은 부위원장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임영은 위원   임영은 위원입니다.
  오전에 비공개로 도덕성 검증이 끝났고 오후에는 오픈돼 있습니다.
  오픈돼 있어서 우리 후보자님의 정책과 테크노파크의 앞으로의 비전, 경영에 대해서 집중적으로 저희들이 토론을 펼치게 돼 있는데 어떻게, 식사는 맛있게 하셨어요?
○충북테크노파크원장후보자 송재빈   예.
임영은 위원   어떻게, 오전하고 오후하고 기분은 좀 어떠세요?
○충북테크노파크원장후보자 송재빈   뭐 저는 이런 자리가 처음이기 때문에, 직접 하는 거는. 굉장히 나름대로 긴장도 되고 또 자극도 많이 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일반적으로 했던 일들도 하나하나 이렇게 짚어보는 게 의미가 있다고 봐집니다.
임영은 위원   우리 후보자께서 직무수행 계획에 대해서 발표를 하셨는데 꼭 그렇게 이루어지길 바라고 그렇게만 되신다면 우리 충북경제 4%를 넘어서 충북경제 5%까지도 달성이 무난하지 않나.
  그래서 1%는 우리 송재빈 후보자께서 원장이 되신다면 꼭 책임지시고 추진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충북테크노파크원장후보자 송재빈   최선의 노력을 하겠습니다.
임영은 위원   그럼 몇 가지만 질의하겠습니다.
  충북테크노파크 경영은 국비와 도비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지난주 행정사무감사 시 본 위원이 제출받은 국·도비 및 시군비, 기타 확보내용을 보면 2018년도 전체 100건 중 국비가 197억 3,600만 원, 도비가 144억 800만 원, 시·군비 86억 5,800만 원, 기타가 3억 4,200만 원으로 총 431억 4,400만 원을 확보했고요.
  2019년도, 올해죠. 올해를 볼 때 2회 추경 기준으로 전체 85건 중 국비가 392억 2,500만 원, 도비가 230억 8,400만 원, 시군비가 125억 4,800만 원으로 약 2배에 가까운 748억 7,000만 원을 금년도에 확보를 했습니다.
  후보자께서는 중소기업청 주요 요직에 오랜 시간 근무하셨는데 국비 확보를 위해서 어떠한 복안을 갖고 계시는지 이 답변 하나 부탁드리고요.
  또한 신규사업 기획과제를 살펴보면 2016년 외부 연구과제 제안공모사업이 4개 과제, 내부 신산업으로 1개 과제, 2017년도 외부연구과제 제안공모사업으로는 6개 과제, 내부 신산업으로는 12개 과제, 2018년도 외부 연구과제 제안공모사업은 7개 과제, 내부 신산업으로 3개 과제를 도출했습니다.
  이에 대해 후보자께서는 어떻게 평가하며 앞으로 신규사업 발굴에 대한 어떤 복안을 갖고 계시는지 답변해 주시고, 끝으로 우리 충북에는 대학교 졸업을 한 청년들이 충북을 벗어나서 수도권으로 일자리를 찾아 떠나고 있습니다.
  우리 충북테크노파크에서 송재빈 후보자께서 원장님이 되신다면 청년일자리 창출을 위해 어떠한 계획과 대책을 갖고 있는지 이 세 가지에 대해서 답변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충북테크노파크원장후보자 송재빈   임영은 위원님께서 질의하신 내용에 대해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테크노파크가 말씀하신 대로 국비부터 해서 시비 죽 합해서 하는데 저는 예전에, 국비예산을 획득할 때 우선 명분이 서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이게 누가 보더라도 긴요하다든지 필요하다든지 제대로 잘 쓰일 수 있는 분야라든지, 명분이 없이는 안 될 겁니다.
  두 번째는 진솔하게 대하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
  진정성을 가지고 이게 필요한 걸 가서 지속적으로 설득해야지 각 지역에서 다 돈 달라고 아우성인데 한 번 가서 얘기한다고 주는 경우는 없습니다. 꾸준히 설득하고 만나고 접점을 늘려나감으로써 이 사업이 꼭 필요한 것이다라는 거를 조금 더 설득해 나갈 수 있다라고 봐집니다.
  그 과정은 저도 예산 획득하는 데 많은 노력을 해 봤고 아주 저를 보면 도망갈 정도로 끈질기게 쫓아다녀야 결과가 나오더라고요.
  이거 부단히 노력하지 않으면 안 되는 일이고 지난한 일입니다.
  그렇지만 그러더라도 이 지역의 국비예산 확보하는 데에 도움이 된다면 노력하겠습니다.
  아울러…
임영은 위원   후보자님! 저기 답변을…
○충북테크노파크원장후보자 송재빈   예, 좀 간단하게 하겠습니다.
임영은 위원   간략하게 짧게 좀 해 주십시오.
○충북테크노파크원장후보자 송재빈   예예, 그리고 내부·외부 공모과제는 제가 오픈 이노베이션하는 것처럼 내부에서만 과제가 나온다 그래서 그게 우수한 과제일 수는 없지 않습니까?
  우리 지역 외라도 좋은 아이디어가 있으면 받아들여서 우리 것으로 만들어 나가는 그런 노력을 하겠고요.
  아까 지적하신 내용 굉장히 귀담아 들었습니다.
  앞으로 무슨 절차도 청렴하고 공명하고 투명하게 한다는 그런 규정부터 마련해서 이상식 위원님, 박문희 위원님 지적하신 그 내용을 참고삼아서 절차를 더 보다 투명하게 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여기에서 육성한 인력이 바깥으로 나는 게 브레인 드레인(Brain Drain) 현상이라고 얘기들 하는데 가장 큰 문제 중의 하나입니다.
  외부에서 우수한 인력이 이쪽으로 모여들도록 해야 되지 않겠습니까?
  그걸 위해서는 정주여건도 좋지만 여기가 좋은 일자리여야 됩니다. 페이(pay) 수준이 좀 놓고 그렇게 스트레스 받는 일이 아니고 전도가 아주 밝은 그런 업종, 이런 업체라면 서로 오려고 할 겁니다.
  그래서 저희들의 주어진 책임은 그런 기반을 만들고 생태계를 조성하는 데에 좀 더 일조를 하고 널리 홍보하는 그런 노력을 계속해 나가겠습니다.
임영은 위원   예, 답변 고맙습니다.
  우리가 국비를 확보를 해서 전반적으로 우리 테크노파크를 경영하는 데에 일조를 해야 되는 입장인데, 사실 전 원장님께서는 지금 수치에서 나타나다시피 거의 2배가량 이렇게 확보를 하셨습니다.
  더군다나 우리 후보자께서는 중앙부처에 오랫동안 몸담고 있으면서 주변에 인맥관계라든가 모든 지식을 풍부하게 갖고 계시기 때문에 앞으로도 본 위원은 우리 후보자께서 충분히 해 내리라 이렇게 믿고 있습니다.
  또한 신규사업 창출 발굴은 물론 우리 테크노파크뿐만 아니라 우리 충북도의 모든 부서에서, 집행부에서 신규사업 발굴은 지속적으로 해야 되지 않겠느냐, 이로써 우리 도가 변화가 있고 쇄신이 있고 타 지역의 광역단체보다도 앞서 나갈 수 있는 그런 기회가 되리라고 이렇게 봅니다.
  그래서 마지막으로 청년일자리인데 이것이 가장 중요하죠.
  좀 전에 우리 후보자께서도 말씀하셨지만 외지에서 청년들이 충북으로 몰려와야 되는데 충북으로 몰려오는 게 아니라 충북에서 졸업한 대학생들이 오히려 외지로 떠나는 이런 현상이 지금 벌어지고 있는 그런 부분입니다.
  이런 부분 속에서도 마치 신규일자리를 만들어서라도 우리 청년들이 우리 충북 발전을 위하고 충북을 위해서 충북에 애향심을 갖고 일할 수 있는 그런 분위기로 쇄신시켜 줬으면 하는 그런 마음을 전달하면서 간단하게 마무리 답변 듣고 본 위원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충북테크노파크원장후보자 송재빈   고맙습니다.
  임영은 위원님처럼 열의를 가지고 이 지역 고향을 아끼는 분들이 있으면 앞으로 앞길은 밝으리라 생각합니다.
  또한 아울러 이 자리를 빌려서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충북테크노파크의 우수 중간인력들도 인근 세종시나 이런 데로 빠져나갑니다.
  그 원인은 페이 수준이 거기가 더 높답니다. 그리고 여러 가지 복지나 이런 부분에서 비교해 보고 가겠죠. 자기 고향을 떠날 때는 그보다 훨씬 나은 게 있을 겁니다.
  보다 더 좋은 직장을 만들기 위한 노력을 다 같이 함께 해 나가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고맙습니다.
임영은 위원   답변 고맙습니다.
  이상으로 질의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박우양   잠깐, 아까 국비 확보방안 중에 명분이 필요하다 이렇게 말씀하셨는데 명분을 어떻게 만드실 거예요?
○충북테크노파크원장후보자 송재빈   명분이라고 그러면 이런 게 있을 수 있습니다.
  예를 들면 A라는 지역과 B라는 지역이, A라는 지역이 ‘가’라는 산업에 훨씬 더 호조건을 가지고 있는데 B라는 지역이 나도 하겠다라고 나서면 명분이 서지를 않지 않습니까?
  그래서 그런 지리적인 것 산업 구조적인 거 그런 게 없다면 그 아닌 다른 명분이, 지역이 오히려 낙후됐기 때문에 신규사업을 여기에다 해야 되겠다라는 명분도 명분이 될 수 있을 겁니다.
  그러니까 논리를 만들고 산업체를 유치할 수 있는 그런 여러 가지 다양한 노력이 필요하다고 생각되고요.
  여기에는 우리 위원님들께서 적극 도와주셔야만 가능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이 됩니다.
○위원장 박우양   그게 뭐 쉽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국비 확보를 하는 게.
  그래서 저는 제안하고 싶은 게 그래서 그 명분을 만들기 위해서 컨설팅을 좀 중요한 기관에 했으면 좋겠다 그런 생각을 갖고 있는데 어떻게, 동의하십니까?
○충북테크노파크원장후보자 송재빈   예, 동의합니다.
  저희가 부족한 부분 오픈 이노베이션이 바로 그런 뜻이 되겠습니다.
  저희보다 더 나은 기관의 자문을 얻도록 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위원장 박우양   알겠습니다.
  다른 위원님 질의하실 위원님.
  하유정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하유정 위원   하유정 위원입니다.
  후보자께서 제출한 서류 중에 2015년 6월 충청북도로부터 명예충북도민이 되셨네요.
○충북테크노파크원장후보자 송재빈   예.
하유정 위원   명예충북도민이 된 사유와 혹시라도 이러한 부분이 충북TP 원장을 위한 사전 포석이라고 비추어질 수 있는데 이에 대한 후보자의 의견을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충북테크노파크원장후보자 송재빈   하유정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저 아까도 말씀드렸습니다만 테크노파크 원장을 염두에 둔 적은 한 번도 없었습니다, 최근 이번에 어플라이(apply)하기 바로 직전까지만 해도.
  그리고 당시에 충북 진천·오창에 투자를 하고 했었던 이유는 KCL이 사무소가 오창에 있었습니다.
  그런데 거기 더 시설을 해야지 되는데 건폐율·용적률 제한 때문에 안 됐습니다. 그런데 충북도에 설득을 해서 도에서 그걸 허용을 해 주셨어요.
  굉장히 이 자리를 빌려서 감사하게 생각드립니다, 지금 제가 KCL 원장은 떠났지만.
  그래서 거기에 건물을 5층을 더 올리고 새로 더 해서 설비를 우리나라 최고 큰 정하중시험기도 거기다 들여다 놨습니다. 지역발전에도 도움이 됐겠죠.
  아울러 진천에 에너지 관련된 프로젝트를 2개를 해서 국토부에서 큰 과제를 가져왔습니다.
  한 200억 정도 되는 과제에다가 150억 과제 그 외에도 50억짜리 과제, 다양한 과제들을 가져와서 “진천의 땅을 우리가 살 테니 충북도에서 도와주려면 건축물을 지어주십시오.”, 땅을 빌려줄 테니까 우리더러 건축물 세우라 그래서 “그건 내가 떠나고 난 다음에 지상권 말소되면 이건 갈 데가 없어진다. 내가 땅을 사겠다.”, 땅을 샀습니다.
  그리고 그 뒤에 본원까지 옮기는 것까지도 검토했었습니다.
  5만 평을 사 가지고 거기 진짜 UL 테크노 시험유니버시티라고 얘기합니다. 걔네는 호수도 있더라고요, 가 보니까 미국에.
  그런 걸 꿈꿨었는데 제 힘은 거기까지가 끝이었고, 앞으로 만일에 기회가 된다면 꺼지지 않는 열정을 마지막으로 공직을 위해서 여기서 한번 좀 불살라 보고 싶습니다.
  위원님들께서 진짜 도와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하유정 위원   명예충북도민이 되기 위해서는 수여대상이 외국과의 자매결연, 우호협력 증진 등 교류협력 유공자나 또는 장학재단 설립 운영 등 도민 인재양성을 위하여 헌신 봉사하는 사람, 그리고 불우이웃 돕기 등 사회봉사에 적극 참여한 사람, 충청북도 소재 각급 기관장으로 근무하고 전임하던 사람 중 도·시군정에 공로가 현저한 사람, 도정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거나 기여가 기대되는 사람 이런데 그렇다면 충북도민으로 이렇게 된 이유가 이것과 관련된 어떤 업적이 있으셨는지 간단히 답변…
○충북테크노파크원장후보자 송재빈   저는 사실 어떤 조건으로 됐는지는 몰랐습니다만, 지금 하유정 위원님께서 말씀해 주시니까 이제 알겠습니다.
  아까 말씀하신 기관장으로 근무하면서 충북도에 좌우지간 제가 있었을 때 다른 지역보다는 여기에 제일 많은 투자를 했습니다.
  아울러 사우디아라비아 애들 저희가 열관류 시험기 수출하면서…
하유정 위원   그렇다면…
○충북테크노파크원장후보자 송재빈   거기 애들 데려다 교육을 했습니다.
하유정 위원   짧게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렇다면 충청북도 여기 PT가 출자·출연기관 아닙니까?
  그런데 여기 항목에는 들어있지 않은 것 같은데 그리고…
○충북테크노파크원장후보자 송재빈   PT요?
하유정 위원   예, 어떤 실적이나 그런 게 수여대상으로써는 적격하지 않은데…
○충북테크노파크원장후보자 송재빈   무슨 말씀인지, 죄송합니다.
하유정 위원   이거 자체 「충청북도 명예도민증서 수여 조례」가 있습니다, 충청북도에.
○충북테크노파크원장후보자 송재빈   예예, 말씀하십시오.
하유정 위원   거기에 수여대상이 있습니다.
  그 수여대상은 좀 전에 본 위원이 말씀드린 그런 다섯 가지 항목이 있습니다.
  그래서 어떤 사유로 이렇게 도민대상을 받았냐고 제가 질의를 드렸거든요.
  그래서 그거에 대해서 말씀해 달라고요.
○충북테크노파크원장후보자 송재빈   그래서 아까 말씀하신 거에 제가 기관장으로 근무했었던 건 충북청장을 근무했었고요. 그다음에 여기 KCL 원장 하면서 이쪽 지역에 큰 공헌을 했다라고 평가해 주셨었고요.
  그다음에 사우디아라비아 애들 데려다 교육하고 여기에서 장비를 만들어서 사우디에 수출을 했고요.
  그러한 여러 가지를 감안해서 더 많은 투자를 하고 지역 발전을 위해서 노력해 달라는 취지로 주신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거를 어디다 쓴 적은 한 번도 없고요. 충북 도립공원 가면 좀 입장료를 깎아준다고 그러더라고요. 그거 외에, 그다음에 충북행사 있을 때 초대한다고 그러는데 바빠서 여기까지 내려올 새가 없었습니다.
하유정 위원   이것도 대상자 추천이 도지사님이 추천해서 받으신 것 같은데…
○충북테크노파크원장후보자 송재빈   그거는 저도 잘 몰라요.
하유정 위원   그거 모르세요?
○충북테크노파크원장후보자 송재빈   충북도 공무원들이 저하고 친하게 지냈으니까 거기에서 추천했으리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하유정 위원   저희 조례에 도지사님께서 이거를 대상자를 추천하는 걸로 되어 있고 본 위원이 볼 때는 대상자 추천으로 인해서 받으신 걸로 알고 있었기 때문에 질의를 드리는 거예요.
  아마도 그랬을 것이기 때문에 사전 포석이다 이런 질의를 드린 겁니다.
○충북테크노파크원장후보자 송재빈   (웃음)사전 포석은 아닙니다.
하유정 위원   우선 여기까지만 할게요.
  이상입니다.
  좀 있다 다시 할게요.
○위원장 박우양   하유정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위원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문희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문희 위원   여쭤보고 싶은 건 많은데 시간은 없고 그러네요.
  아무쪼록 답변을 좀 간단 간단하게 해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충북테크노파크원장후보자 송재빈   네.
박문희 위원   우리 테크노파크에 내재돼 있는 여러 가지 문제점 중에 조직관리가 가장 큰 문제점인 것 같아요, 제가 행정사무감사나 테크노파크 상황을 이렇게 지켜보면.
  문제는 뭐냐 하면 아까도 우리 원장 내정자가 이렇게 말씀하셨는데 페이의 관계가 있지 않나 싶은 생각이 들거든요.
  그런데 테크노파크의 지금 간부급 직원들이 수시로 바뀌고 있습니다, 수시로.
  실질적으로 지속적으로 자기의 전문분야를 우리 충청북도테크노파크에서 펼쳐 보이는 것이 아니라 여기 와서 경험을 쌓고 다른 데로 이전해 가는, 전입해 가는 이런 하나의 상황으로 보여지거든요.
  이 문제에 대해서 우리 원장이 되신다면 어떻게 해결할 건가, 또 어떤 인사시스템을 가지고 조직을 관리할 건가 좀 한번 간단하게 답변해 주시죠.
○충북테크노파크원장후보자 송재빈   예, 옮겨가는 이유로 한 세 가지 정도가 있는 것 같습니다.
  첫 째는 페이 수준이 여기보다 1.2배, 1.5배 정도 높아서 그것 때문에 가는 경우도 있고요. 또 같은 직급이었다가 저쪽에서 더 상위직급으로 이렇게 승진 채용, 스카우트(scout)해 가는 경우가 있는 것 같고요.
  그 외에 또 여러 가지 개인적인 사정이나 이런 것 때문에 가는 경우도 있는 것 같은데, 그리고 중요한 거는 여기에서 충북도내 지역으로 간다 그러면 이 안에서 있으니까 협력도 되고 괜찮을 거라고 생각되는데 이 지역을 벗어나는 게 또 좀 문제가 될 수 있고요.
  어찌됐든 여기에서 나가는 거는 별로 좋다고 생각지 않습니다.
  그래서 저는 생각에 충북도내의 여러 기관들의 페이 수준이 상대적으로 좀 낮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테크노파크가 가장 괜찮은데도 불구하고 여기 있는 사람들이 우리 박문희 위원님께서 지적하신 대로 괜찮은 직급에 있는 사람들조차도 옮겨가는 거가, 그걸 막을 수는 없지 않습니까? 인위적으로 막을 수는 없으니까 그들이 자연스럽게 여기 뿌리내릴 수 있도록 하는 게 중요한데 그 부분은 위원님들께서도 적극 협조해 주시고 저는 노력을 더 해서 자유롭고 다소 좀 적더라도 진짜 편안하게 할 수 있고 조직을 계속 키워서 승진할 기회가 있도록 만드는 게 우선이라고 생각합니다.
박문희 위원   그렇다면 거의가 신입직원으로 와서 계약직에서 정규직으로 될 수도 있고 아니면 시험을 보고 들어올 수도 있고 이런 직원들의 채용 관계가 그렇잖아요.
○충북테크노파크원장후보자 송재빈   예예.
박문희 위원   그런데 중간간부들은 거의가 외부에서 영입해 오는 간부들이 많더라고요, 보니까.
  그 간부들이 본인들이 원해서 올 것 아닙니까, 여기를?
  또 우리가 필요로 해서 모셔오는 분도 계시겠지만 대개가 어떤 자기의 직장을 갖기 위해서 충북테크노파크에 올 때 어떤 몇 년까지는 이렇게 근무를 해 준다는 원칙 아래 할 수 있는 어떤 제재 조치 이런 거는 할 수 없나요?
○충북테크노파크원장후보자 송재빈   박문희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자면…
박문희 위원   왜냐하면 잘못하면 테크노파크에서 심혈을 기울여서 만들어가는 정책들이 외부로 유출될 가능성이 많잖아요.
○충북테크노파크원장후보자 송재빈   맞습니다.
  그런데 그걸 인위적으로 오블리게이션(obliga- tion)을 걸 수는 없도록 돼 있을 겁니다, 노동법에도.
  만일에 특별한 혜택을 줬다, 장학금을 줬다든지 또 뭐를 했다든지 여러 가지를 했다면 계약조건상으로 어느 정도는 유지될 수 있으나 그렇지 않고 오면은 5년 근무해야 된다 이런 거는 아마 안 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더 확인해서 정확히 답변드리겠습니다.
박문희 위원   알겠습니다.
  하여튼 그런 부분의 좋은 대안을 한번 만들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충북테크노파크원장후보자 송재빈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박문희 위원   요즘에 우리 축청북도의 가장 현안문제 중의 하나가 방사광가속기 관련된 부분인데 그것에 대한 유치에 대해서 우리 송재빈 원장 내정자는 어떤 생각을 가지고 계신지 답변해 주시죠.
○충북테크노파크원장후보자 송재빈   저는 솔직히 방사광가속기에 대해서 용도나 이런 거에 대해서 상식적인 선에서만 알지 깊이 있게 공부해 본 적은 없습니다.
  그래서 함부로 말씀드릴 수 있는 건 아니라고 생각이 되고, 방사광가속기를 통해서 다양한 물질의 전환이라든지 다른 이제까지 시험해 보지 못한 시험을 할 수 있음으로써 여러 가지 새로운 성능을 가진 부품·소재를 만들어 낼 수 있다라고만 알고 있습니다.
  따라서 이러한 것과 관련된 기업이 있다면 적극 유치할 수 있는 기회로 삼을 수는 있지 않겠나 이렇게 보고요. 충북의 입장에서 보면 좋은 기회가 될 수도 있겠다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박문희 위원   참고적으로, 시간은 없는데, 이게 과학비즈니스벨트 거점지역이 대전 대덕구 쪽에 지정이 됐죠?
○충북테크노파크원장후보자 송재빈   예예.
박문희 위원   그리고 나서 우리 지역은 기능지역으로 지정되면서 실질적인 그때 당시에 경상도 포항 쪽하고 우리하고 경합이 붙었던 사항들은 잘 알고 계실 거예요.
  정치적인 어떤 입김에 의해서 사실은 이게 포항으로 갔거든요, 그때 당시에.
  포항으로 갔는데 대전에는 대덕구 쪽에는 중이온가속기만 지금 설치돼 있는 이런 상황이거든요.
  방사광가속기는 한 25년 전에 포항에 만들어진 것을 그 이후에 한 10년 전에 결과적으로 좀 업그레이드시키는 이런 상황으로다 포항에 지금 있고, 사실 우리나라에 포항에만 있잖아요.
  그래서 우리 충청권은 소부장, 소재·부품·장비 관련된 가속기가 반드시 좀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하는 의미에서 제가 원장님의 의도는 또 유치하려고 하는 혹시 욕심이 있으신가 싶어서 여쭤본 거예요.
  자, 시간이 참 애매하네요.
  하나 더 여쭤보겠습니다.
  이게 테크노파크 와서 업무 파악이 아직 덜 돼서 잘 모르시겠지만 대개가 테크노파크의 사업장들이 청주로부터 북부권으로만 치우쳐 있어요, 이게.
  혹시 지금 소외돼 있는 남부권 쪽에 원장으로 취임하시면 어떤 생각을 혹시 가지고 계신지.
○충북테크노파크원장후보자 송재빈   예, 취임하게 되면 지역의 군수님이나 또 우리 도의원님들 만나 뵙고 애로사항이나 테크노파크에서 할 수 있는 여건이 뭔지 또 만일에 센터를 설치할 수 있다면 어떤 분야의 센터가 필요한지 이런 거를 적극적으로 경청을 해서 필요한 사안은 적극 예산에 반영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박문희 위원   예, 하신 말씀 꼭 이행해 주시고요.
○충북테크노파크원장후보자 송재빈   그러도록 하겠습니다.
박문희 위원   예, 블록체인 알고 계시죠?
○충북테크노파크원장후보자 송재빈   예예, 조금 알고 있습니다.
박문희 위원   혹시라도 원장에 취임하시면 이 블록체인산업이 지식산업진흥원에서만 지금 센터를 하나 만들어 놓고 있는데, 그쪽 지식산업진흥원 쪽하고 연대해서 테크노파크의 사업이 아니더라도 그쪽에 지원할 수 있는 용의는 있으신지.
○충북테크노파크원장후보자 송재빈   저는 사실 관심은 있어 가지고 서울에서 세미나 있으면 가서 참석도 해 보고, 삼성에서도 한 파트에서 그런 걸 스터디하는 게 있었습니다. 그거는 화폐가치로서는 아니고 다양한 품질관리시스템의 하나로써 블록체인을 활용하는 그런 것들이 있더라고요.
  그래서 만일에 필요하다면 지식산업진흥원과 협력뿐만 아니라 서울에 제가 알고 있는 그런 분야에 있는 분들도 모셔다 여기서 세미나도 한번 해 볼 수 있을 거라고 생각이 됩니다.
박문희 위원   예, 사실 블록체인사업이 21세기를 바라보는 우리 모든 지식인들이 꼭 해야 될 사업이다라고 해서 사실 선진국에서는 많은 연구가들이 연구하고 있는 이런 상황인데, 전국에서도 유일하게 충북 쪽이 우리 지식산업진흥원에다 센터를 만들어 놓고 지금 유명무실해졌단 말이에요.
  그 부분에 대해서 그래도 좀 고급인력들이 산재돼 있는 우리 테크노파크에서 좀 협력해서 이 사업이 잘될 수 있도록, 경쟁관계가 아니라 협조관계로…
○충북테크노파크원장후보자 송재빈   아이, 그럼요.
박문희 위원   이렇게 좀 진행해 주셨으면 좋겠다는 이런 부탁의 말씀을 드립니다.
○충북테크노파크원장후보자 송재빈   예, 염두에 두겠습니다.
○위원장 박우양   박문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제가 짧게 좀, 보충질의를 드리겠습니다.
  아까 방사광가속기 말씀하셨는데 지금 대전에 중이온가속기 설치가 되고 있나요?
○충북테크노파크원장후보자 송재빈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그 부분은.
○위원장 박우양   우리가 지금 중이온가속기 기능지구로 바이오 쪽, 오송하고 오창단지를 갖다 조성을 했단 말이죠.
  그런데 지금 SB플라자 같은 경우에 중이온가속기를 이용해 가지고 잘 활용을 해야 되는데 그게 안 되는 입장이에요.
  혹시 알고 계세요, 지금?
○충북테크노파크원장후보자 송재빈   나중에 파악해 보겠습니다.
○위원장 박우양   예예, SB플라자 좀 파악을 하셔 가지고 어떻게 지원하고 어떤 방법으로 해 나갈 건가 좀 같이 고민을 해 줬으면 싶어 가지고 말씀을 드렸습니다.
○충북테크노파크원장후보자 송재빈   예, 도움이 된다면 일조하겠습니다.
○위원장 박우양   예,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이상정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정 위원   이상정 위원입니다.
  후보자님, 아까 발표하시면서 쭉 들어봤을 때 정말 적극적인 의지와 열정 그런 부분들이 많이 보였고요. 앞으로 그런 힘들이 충북TP 발전과 나아가 충북경제 발전에 이바지됐으면 좋겠다라는 말씀을 전체적으로 드리면서, 쭉 발표하시는 거, 원장님의 미션이라고 생각하시는 부분들을 말씀하시고 또 우리 충북의 6대 신성장산업 동력, 그리고 3대 미래 유망사업에 대해서 각각 쭉 말씀을 하셨어요.
  그리고 좀 전에 위원님들의 질의에서도 여러 가지 분야에 대해서 말씀을 해 주셨는데, 본 위원이 느끼기에는 여기 뒤에 우리 TP 간부님들 다 계시고 아마 TP 직원들이 다 보실 거예요. 그리고 경제에 관심 있는 관계자들이 다 볼 텐데 기존에 TP가 하던 역할, TP의 모습, 쉽게 말하면 TP의 정체성 이런 부분들과 또 실제로 TP의 업무범위를 지금 막 벗어나고 있다고 생각이 되거든요.
  그런 의미에서 후보자님께서 지금 원장에 취임하신다 그랬을 때 전체 TP의 운영 관련해서 좀 집중해야 될 부분들, 그리고 장기과제나 이렇게 할 수 있는 그런 부분들을 좀 정리를 해 주셔야지 지금 말씀하신 대로, 저희한테 미션으로 발표하신 대로라고 하면 TP가 충북경제의 총사령탑이 돼요. TP가 충북경제를 다 좌지우지하는 걸로 오해할 수가 있습니다.
○충북테크노파크원장후보자 송재빈   아! 예예.
이상정 위원   우리 충북도의 경제통상국이라든지 바이오국, 이런 신성장동력에 대한 사업들을 하고 있고 또 관련한 기업진흥원이라든지 지식산업진흥원 여러 가지 유관기관들이 있는데 지금 말씀하신 대로 하면 다들 긴장하게 생겼어요.
  그런 측면에서 지금 TP에서 집중해야 될 분야가 어떤 부분들이고 능력이 있을 때 장기적으로 할 수 있는 부분들은 좀 구분을 해 주셨으면 좋겠다 이런 의견 드리겠습니다.
○충북테크노파크원장후보자 송재빈   예예, 이상정 위원님 좋은 질의에 대단히 감사한 말씀드리겠습니다.
  저도 사실 충북TP의 일의 범위가 어디까지인지 굉장히 궁금해했습니다.
  그리고 제가 파악한 자료는 도의 가장 큰 기관이고 선봉장 역할을 하는 기관이다라는 개념만 갖고 있었고, 제가 당시 지방청장을 하던 시절에는 도에 다른 기관들이 별로 없고 테크노파크 하나가 거의 많은 일을 맡아서 해 왔던 시기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저희 범위를 넘어서는 듯한 발언을 한 경우가 있다면 그건 본뜻은 전혀 아니다라는 걸 이 자리를 빌려서 말씀드리고 싶고.
  두 번째, 저는 다른 기관의 영역을 침범하거나 이럴 생각은 전혀 없다라는 걸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다만, 아까도 말씀하셨습니다만 어떤 걸 좀 도와주면 좋겠다 그런 게 양 기관이 협의가 어느 정도 된다면 우리 인력이 우수한 인력이 있다면 협조될 수 있는, 협력하자는 뜻이지 그걸 침해하거나 이런 뜻은 전혀 아닙니다.
  특히 아울러서 지금 테크노파크가 관여가 전혀 안 될 수도 있는 관광이나 무슨 이런 분야는 저희가 나선다면 관광벤처도 있긴 있습니다마는 할 수 있는 영역이 극히 제한됩니다. 그건 다른 부서에서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TP 정체성은 다시 한번 재정립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주력산업을 위주로 하되 태양광과 관련된 거, 2차전지 관련된 거, 그다음에 바이오 쪽에서도 실제 테크노파크가 해 오던 거, 그리고 다른 사람들이 안 하고 있는데 맡아주는 기관이 없는 업무가 있고 테크노파크와 유관성이 있다라고 여겨지면 그거는 직원들과 상의를 해서 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타 기관에서 맡고 있는 거를 침범할 생각은 전혀 없습니다.
이상정 위원   예, 글쎄, 그래서 일단은 그 부분이 대단히 중요하다라고 생각이 돼서 좀 정리를 해 주셨으면 좋겠다.
○충북테크노파크원장후보자 송재빈   고맙습니다.
이상정 위원   물론 원장님이 처음에 취임하시면서 포부라든지 그런 꿈들은 많이 있고 갖가지 미션을 다 하고 싶어하는 그런 의욕은 대단히 좋습니다.
  그런데 그러한 부분들이 실제 현실과 맞고 그런 현실 속에서 하나하나 바꿔가는, 그리고 더 확장하는 측면으로 이렇게 돼야지 너무 의욕적으로 하는 부분 긴장할 수밖에 없다는 그런 말씀을 드리고요.
  그러면 두 번째, 그거 연결돼서 지금 집중하는 분야 말씀하셨잖아요.
  그러니까 TP의 고유의 정체성이라고 할 수 있는 IT, 반도체, 태양광, 그리고 바이오, 화장품·뷰티산업 이런 부분들이, 그리고 한방천연물까지, 그런 부분들이 각각의 센터를 운영을 하면서 진짜 이게 최고의 엘리트들이 사실은 모여 있고 거기서 연구개발하고 거기서 또 장비를 갖춰서 기업들을 배워가게 하고 가르쳐주고 또 새로 스타트업하는, 창업하는 기업들을 일정한 입주기간을 거쳐서 창업의 초기를 만들어 내고 또 나중에 퇴거해 가지고 기업을 육성하게 하는 그런 부분들이 있는데 본 위원이 보기에는 그런 부분들이 그동안 나름대로 열심히 해 왔다라고 판단은 됩니다.
  판단은 되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여러 가지 부족한 부분들이 있다라고 생각이 되거든요.
  우리 후보자님께서 정확하게, 풍부하지는 못하겠지만 나름대로 TP에 대한 그런 고민들은 있으셨을 것 같아요.
  그래서 일단 그런 부분들, 지금 현재 TP가 가지고 있는 문제점이라든가 한계 이런 부분들을 어떻게 극복할 것인지 그런 부분들에 대한 계획을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충북테크노파크원장후보자 송재빈   예, 이상정 위원님 좋은 지적 대단히 감사하고요. 그다음에 특히 정체성 부문과 업무분야에 대해서는 저도 정리를 하고 싶었습니다.
  아울러 지금 열심히 일해 왔지만 부족한 부분이라든지 이런 건 어떻게 할 거냐, 저는 아직 업무파악을 정확하게 한 사람 한 사람 하지를 않았습니다.
  그리고 직접 센터도 가서 얘기 듣는 거, 직접 보는 거 또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거 검토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섣불리 결론을 내리지 않겠습니다.
  현재 TP가 가지고 있는 가장 큰 문제점 중의 하나는 브레인 드레인 현상입니다.
  일을 잘할 수 있는 사람이 그동안에 여기 잠깐 있다가 떠나는 이유가 뭔지를 정확하게 좀 파악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래서 필요하면 위원님들께 제가 협조 요청을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도의 해당 부서를 찾아가서 요청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일을 열심히 할 수 있도록 여기에 마음을 두고 뿌리를 내릴 수 있도록 도와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정 위원   예, 그러면 그 부분 더 연결돼서 질문드리면 지금 테크노파크가 여러 가지 다양한 분야가 있잖아요?
  지금 현재 5개 센터를 운영을 하고 있고 단도 2개 있고 이렇게 하고 또 각각의 많은 지역에 19개 센터가 있습니다. 센터가 있는데 분야는 각각 다 이질적인 분야거든요.
○충북테크노파크원장후보자 송재빈   예예.
이상정 위원   그래서 다 다른 분야를 어떻게 이렇게, 원장의 최대한 역할은 이걸 어떻게 총화하고 통일적으로 모아 가면서 각각의 분야들을 최대한도로 지원할 수 있는 그런 서비스체계를 갖추는 것, 그리고 예산이라든지 인력을 적절하게 조화하는 것 이런 부분들이 가장 중요한 과제고 또 상당히 어려운 과제라고 생각이 되거든요.
  그런데 그런 측면에서 저희가 좀 우려되는 부분들은 지금 테스트 과정이니까 좀 말씀드리는데, 우리 후보자님께서는 기계·금속·철강 이쪽 분야에 어찌됐든 테크노크라트(technocrat)이시고 그랬을 때 다른 분야에 대한 지도성들이나 이런 거를 어떻게 해 가실 것인가, 과연 원활하게 할 수 있을 것인가, 그래서 전체적으로 TP에 대한 경영을 잘 정립해 갈 것인가 이런 부분들이 솔직하게 본 위원은 좀 걱정이 되는 측면들이 있습니다.
  그 부분 좀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충북테크노파크원장후보자 송재빈   이상정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자면 지금 사실 어느 산업분야도, 이전부터 해 왔던 산업분야도 4차 산업혁명과 연관되지 않는 데가 없습니다. 모든 부위의 센서, 제가 철강에 있었는데 철강 가기 전까지 철강을 저도 그렇게 생각했습니다.
  그렇지만 500만 톤 이상의 용광로를 17명이 운영한다는 건 세계적인 일입니다. 세계 최고의 자동화 내지는 센서 모든 게 돼 있거든요. 그게 포스코입니다. 그래서 미국 애들이 와서 깜짝 놀라고 가더라고요. 그런 수준이고 철강 제품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런데 그거하고 직접 여기 접목은 안 되더라도 반도체 하는 데에, 반도체는 모든 장비에 들어가는 두뇌를 만드는 데에 들어가는 기술들 아니겠습니까?
  그거에 활용할 수 있는 부분이 어떤 건지 같이 고민해 보고 위원님께서 걱정하시는 어느 편중된 기계, 무슨 철강 이런 게 아니고 벤처정책과장 하면서 사실은 벤처나 IT 쪽에 있는 전문가들하고도 많은 얘기도 듣고 교류도 하고 경험도 좀 있습니다.
  그래서 필요한 부분은 좀 더 보완해 나가고 현재 테크노파크에 있는 전문가들하고 같이 협의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정 위원   일단 제 시간이 돼서 이 정도 질의를 마치고 이따가 후속질의 드리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충북테크노파크원장후보자 송재빈   예예.
○위원장 박우양   이상정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이상식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식 위원   이상식입니다.
  저희는 돌아가면서 질의하고 답변을 빨리빨리 하시려니까 많이 힘드시겠지만, 그래도 청문회는 도민들의 동의과정이지 않습니까?
  그러니까 좀 한 순간을 넘기시겠다고 생각하지 마시고요.
○충북테크노파크원장후보자 송재빈   예.
이상식 위원   이 동의과정 속에서 앞으로 테크노파크가, 그리고 원장에 취임을 하신다면 도민들의 지속적인 관심이 이어질 거라고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먼저 저는 우리 후보자님께서 제출하신 자료를 좀 한번 보고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후보자께서 직무수행 계획 중에 충북산업 현황에 대해서 진단을 하신 게 있더라고요.
  대기업은 생산시설 위주로 운영되고 R&D기능 등은 타 지역에 소재하며 창업여건이 불충분하고 스타트업 기업 유입 또한 저조하다고, 조금은 아픈 이런 지적을 해 주셨어요.
  그리고 이에 대한 대안으로 지역 주력산업이 타 지역을 능가할 수 있도록 경쟁력 제고가 필요하다, 그리고 또 재단에 대해서는 지역 주력산업을 적극 뒷받침하기 위한 정책기능이 부족하며 기존 인프라 연계활동 또한 저조하다 이렇게 또 진단을 해 주셨는데요.
  재단의 운영과 비전을 위해 진단은 냉철하게 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하고요, 저희도 또 겸허히 받아들일 부분들이 적지 않다고 봅니다.
  이와 같은 비관적인, 다소 비관적인 진단의 근거나 사례가 있다라면 소개를 해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충북테크노파크원장후보자 송재빈   제가 사실 충북지방청장을 하면서도 여기에 LG 관련된 공장들 현장에 있는 것도 알고요, 몇몇 군데도 가 봤는데 사실 여기 개인기업을 얘기해도 되는지 모르겠습니다만 자화전자 같은 데에 가서는 감명을 받았고요.
  그리고 대기업 같은 데 가 보면 연구인력이나 이런 분들은 또 경기 일원에 다 계시는 것 같더라고요. 생산시설 위주인 듯 보였고요.
  그리고 그다음에 인터넷이나 이렇게 충북도에서 올린 자료들이나 이런 걸 참고한 거지 그건 제가 만든 말은 아니었습니다.
  나온 자료들이었고 그걸 토대로 했는데 저는 거기서 빛을 봤어요.
  스스로 자신의 잘못되거나 부족된 점을 찾는 자는 틀림없이 그걸 보완해 나갑니다.
  그런데 자기 부족함을 모르고 내가 최고다라고 생각하면 보완할 게 없는 거겠죠.
  우리는 떠오를 수 있다라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그 점에서 좀 더 테크노파크의 경우도 다른 데보다 잘하고 있으니까 S등급을 받았겠죠.
  그런데 왜 그 얘기를 꺼냈을까요? 앞으로 그런 게 더 보완된다면 더욱 더 나아지지 않을까 그런 차원에서 부족한 부분을 찾아내는, 위크 포인트(weak point)가 뭐냐, 조금이라도 더 해야 될 게 뭐냐 그런 취지로 받아들여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이상식 위원   제가 첫 질의가 충북의 미래비전, 테크노파크의 미래비전 이렇게 거창한 것들보다는 이게 약간은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다소 저희도 좀 아픈 진단을 하셨기 때문에 정확히 말씀을 하신 것 같고요. 정확한 진단 속에서 미래의 희망이 있다라고 생각을 합니다.
  앞으로도 도의 경제나 아니면 R&D 부분에 있어서 부족한 부분들 철저하게 체크해 주시면 고맙겠다 이렇게 생각하고요.
  또 하나의 자료는 자기소개서를 한번 봤습니다.
  기술지원국장 시절에 「제품안전기본법」 제정 그리고 제조자 시험결과 인증제도, 공산품 안전 인증제도 개선 등 안전관리 강화 이렇게 업적이 있으시고요.
  또 제품안전정책국장 재임 시에는 제품안전을 위한 단속과 지원 병행의 성과를 이루었다 이렇게 소개를 해 주셨습니다.
  공직자로서 좋은 성과를 내신 거에 대해서는 저희도 높게 사겠는데요.
  다만 경력을 보면 제품안전이나 인증 이런 데에 대해서는 분명 전문가로 저는 인식을 하겠습니다.
  그러나 후보자님의 전문경력과 우리 테크노파크의 R&D 기능과 기업지원 기능 등의 이런 업무에 약간 괴리감이 저는 느껴진다고 봅니다.
  그래서 이 괴리감을 어떻게 채워나가실지 한번 여쭙겠습니다.
○충북테크노파크원장후보자 송재빈   그 내용에도 있습니다마는, 중소기업부에서 아마 지방기관장 네 군데를 한 사람은 저밖에 없습니다.
  세 군데 한 게 홍석우 장관이 세 군데 했습니다. 그리고 또 한 사람이 세 군데 한 사람이 또 하나 있습니다.
  그런데 지방중소기업청은 우리 위원님들도 잘 알고 계시겠습니다만, R&D도 지원하고 현장의 기술지도도 하고 시험검사도 해 주고 다양한 거기 판로도 개척하고 해외시장 개척도 나가고 다 합니다. 그건 각 지방청마다 다소 특색이 있고, 특산품 자체가 다르니까요, 제조품이.
  그래서 그런 업무를 같이 봤던 것이고 R&D 관련돼서는 어느 지방청장도 자기 지역의 기업을 육성하기 위한 피나는 노력들을 하고 있습니다.
  매월 발표를 하고 청장 앞에서 논쟁도 하고 합니다.
  그 과정 중에서 R&D를 어떻게 효율적으로 지원할 거냐, 어떤 과제를 지원받게 할 거냐, 그다음에 기업지원을 어떻게 할 거냐 이런 게 있는데 제가 광주전남청장 할 때는 벤처기업 배가운동을 했습니다. 너무 없어요, 거기가 벤처기업이. 전통제조업밖에 없어서 그래서 그걸 위해서 워크숍도 하고 다양한 걸 했었습니다.
  그런데 성과가 조금 나긴 했어요, 1년 동안 해서 큰 성과 보기 전에 떠나왔습니다만.
  그런…
이상식 위원   제가 여쭌 거는 사실 가장 최근의 경력에서 업적을 남기신 거고, 중소기업지방청의 청장님 하실 때는 다소 좀 시간이 지났어요.
○충북테크노파크원장후보자 송재빈   예예, 맞습니다.
이상식 위원   ’90년대 말 그리고 2000년 바로 들어와서는 또 아까 말씀드린 대로 경력이 그렇게 이동을 하셔서 다소 옛날 지방청장 근무하시면서 R&D기능을 수행하셨다 하지만 이게 그 사이에 R&D라는 산업 자체가 R&D가 굉장히 많이 변했거든요, 환경이.
○충북테크노파크원장후보자 송재빈   예, 맞습니다.
이상식 위원   그렇기 때문에 제가 그 환경의 차이를 좀 한번 여쭌 겁니다.
○충북테크노파크원장후보자 송재빈   사실 말씀하신 게 맞습니다.
  저 지금 현재 돌아가는 거 잘 모르는 부분도 있을 겁니다.
  다만 중기부의 R&D 예산을 당시에 배가운동을 해서 4,000억 이상으로 만든 거를 나중에 중기청장 했던 몇 분이 만나서 그러더라고요. “그때 4,000억 올렸던 게 10년이 넘어 가지고 겨우 이제 1조 채 못 됐어.” 이 얘기를 하더라고요.
  그런데 그때도 그걸 획득하기 위해서는 아까 말씀드린 명분들, 그랬는데 지금 위원님 지적하신 내용을 좀 더 공부를 해서 현재 상황에 맞는 지원 R&D사업을 한번 펼쳐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식 위원   고맙습니다.
  지난주에 저희 테크노파크 행정사무감사가 끝났거든요. 그때도 그런 말씀드렸습니다.
  지금 산업현장이 굉장히 급변하고 있기 때문에 우리 직원분들의 어떤 자기계발을 위해서 테크노파크에서 좀 더 투자하고 또 식견을 넓힐 수 있는 다양한 방법들을 해 주셨으면 이렇게 요구했었는데요.
  우리 원장님도 함께하셔서 충북을 위해서 좀 더 자기계발에 더 애써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한 가지 더 질의드리면요.
  사실 우리 후보자님을 저희 충북도에서 그렇게 원한 이유는 사실 정부와의 가교죠. 산자부도 그렇고요, 우리 중소기업부도 그렇고 뭔가 우리의 공모사업도 많고 국비사업도 많기 때문에 그 역할을 해 주시기를 위한 마음에서 사실상 우리 지금 후보자님을 저희가 선택했다고 보여집니다.
  어쨌든 그 방안에 대해서 나만의 어떠한 장점이 있다 이런 거 혹시 있으신가요?
○충북테크노파크원장후보자 송재빈   저는 무슨 사업을 할 때 생각을 오랫동안 합니다.
  24시간 그 생각을 한다라고 하면 과장이겠습니다마는, 많은 생각을 해서 논리를 만들고 끊임없이 가서 설득하는 그거 외에는 다른 건 없다고 생각을 합니다, 진솔하게 접근하는 것.
  그리고 두 번째는 옛날에 알았던 사람이 오랜 시간이 지나도 상당히 지금도 반갑게 만날 수 있는 대인관계를 계속 유지하고 있고, 산업부나 중기벤처부나 그리고 또 다른 부처에도 아는 친구들이 예전에는 많았었고 지금은 많이 줄었습니다, 나이가 있다 보니까.
  그래도 다 역할 네트워크는 되리라 생각이 돼서 그런 저기에 일조를 하리라 생각을, 할 수 있을 걸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다만 여기에서 생각하는 거 일부 제 느낌에는 너무 큰 기대를 하고 계신 것 같아서 부담이 굉장히 돼요, 지금.
  그리고 아까 이상정 위원님 지적하신 대로 제가 좀 열의를 가지고 쓰다 보니까 모든 걸 다 아는 것처럼, 이건 절대 아니고요.
  하고 있는 걸 잘하고, 하고 있는 것 중에서 못 된 거를 좀 더 잘할 수 있도록 도와드리고 다른 사람들이 관여 안 하는 부분 중에서 우리가 관련성이 있는 걸 해 나가겠다.
  그리고 이상식 위원님 좋은 지적, 최대한 노력을 해서 진짜 기여하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알고 있는 네트워크를 최대한 동원해서라도 따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식 위원   알겠습니다.
  시간이 다 돼서 다른 질의하기에는 좀 시간이 부족할 것 같고요.
  아무튼 간에 지금 세 가지 앞으로 원장에 취임하신다면 진짜 테크노파크도 인적자원이 더욱 더 새로워지고 급변하는 산업현장에 적응할 수 있도록 해 주시기를 바라는 것과 또 이게 저희가 많이 기대하고 있는, 사실 뭐 인적인 네트워크의 한계는 있겠죠. 사실 그거로만 일이 되지는 않겠습니다.
  하지만 그래도 충북도를 위해서 중앙정부와의 가교역할 충분히 해 주시기 바라고 또 아까 처음에 말씀드렸던 것처럼 충북에 대한 지적들 진단들 냉철하게, 그때그때 그냥 원장으로서의 자리를 하시는 게 아니라 진짜 아픈 부분은 도려낸다는 심정으로 진단을 해 주시길, 이렇게 세 가지 제가 질의한 것 요약해서 말씀드리면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충북테크노파크원장후보자 송재빈   예, 고맙습니다.
○위원장 박우양   이상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제가 두 가지만 질의를 좀 드리겠습니다.
  우리 청문회에 앞서 가지고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어요.
  여러 위원들이 개선사항을 많이 지적하셨는데 그중에서 충북 대학생들의 채용비율이 없다 테크노파크에, 몇 사람 안 된다 그런 얘기를 많이 지적을 했어요.
  그래서 지역 내의 인재를 갖다가 쓸 수 있는 방안이라든지 내규 같은 거 이런 걸 좀 만들 의향이 있으신지 궁금해서 질의를 좀 드리고.
  또 하나는 지금 아시다시피 삼성전자와 같이 50년 동안 노조가 없다가 다시 만들어지는 그런 상황인데 테크노파크는 노조에 관련돼서 어떤 견해를 갖고 계신지 좀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충북테크노파크원장후보자 송재빈   박우양 위원장님 질의에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충북 출신 학생들이 가능하면 테크노파크에 많이 왔으면 좋겠습니다마는, 오히려 더 좋은 기관으로 갔다면 아쉽지만 오히려 축하할 일이고 그렇지 않고 여기 오고 싶은데 못 왔다면 참 굉장히 안타까운 일이 되겠습니다.
  그런데 아까 말씀하신 대로 충북에서 공부한 학생한테 가점을 준다든지 무슨 특혜를 준다든지 하는 거는 아마 지금 그렇게 하기는 쉽지 않을 거라고 생각이 됩니다.
  예전에 그런 얘기를 한번 들은 적이 있는데 규정상 그렇든지 경우에 따라서는 가능한 것도 있습니다, 건설 같은 경우에는 지역업체에다 얼마를 준다든지.
  이것도 위원장님 말씀하신 내용을 한번 반영할 수 있는지 여부를 검토해서 나중에 추가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니까 위원장님이 말씀하신 걸 받아들이는 입장에서 검토를 해 보겠다는 뜻이 되겠습니다.
  그리고 두 번째, 노조 관련된 의견은 사실 노조가 있으면 기관장은 더 힘듭니다, 신경 써야 될 부분이 또 있고. 그다음에 두 번째는 노조의 경우에 노조활동 전임자가 또 빠져나가는 이런 경우도 있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노조는 또 노조로써의 역할을 해야 되기 때문에 다양한 데몬스트레이션(demonstration) 같은 경우도 있을 수가 있거든요.
  그래서 그런 게 굉장히 힘든 부분이기도 하죠.
  그런데 제 생각에는 오히려 더 하나가 돼서 서로 그런 필요성이 없는 조직이 되면 제일 좋겠지만 제가 잘못해서 불만이 있다면 그렇게 될 수도 있겠죠.
  그런데 현재 나름대로 노조 성격을 가진 협의체가 있습니다, 그렇죠? 있고, 저는 사용자로 돼 있더라고요.
  사실은 저도 어떻게 보면 도의 피사용자인 경우이긴 하지만 그 기관에서는 간부들이 사용자의 입장에 들어가고 직원들이 또 피사용자가 돼서 논하는데 어차피 입장이 같은 입장이니까 좋은 직장 만드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박우양   잘 알겠습니다.
  좀 시간이 많이 돼서 우리 원활한 청문회 진행을 위하여 3시 45분까지 정회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정회를 선포합니다.
(15시26분 회의중지)

(15시47분 계속개의)

○위원장 박우양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임영은 부위원장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임영은 위원   추가 질의 좀 하겠습니다.
  긴장 좀 많이 풀리셨죠?
○충북테크노파크원장후보자 송재빈   예.
임영은 위원   어떻게 오전에 우리 후보자님께 여쭤봤는데 국회 청문회 들어갔을 때 그 분위기하고 우리 상임위원회 분위기하고 다른 점이 좀 있어요?
○충북테크노파크원장후보자 송재빈   여기 전혀 크게 다른 것 같지는 않고요.
  질의하시는 예리도나 여러 가지에서는 오히려 더 능가한다고 생각이 됩니다.
임영은 위원   저희들은 도를 위해서 도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서 정책질의를 하지만 그쪽에서는 주로 우리 국민들이 아주 신물난다는 쪽으로 해서 정치적 이념만 갖고 따지기 때문에 아마 그렇지 않나 그래서 이렇게 말씀을 드리고, 추가질의 좀 드리겠습니다.
  우리 테크노파크의 최근 3년간 이직률을 보면 ’17년도에 7.5%, ’18년도에 3.9%, ’19년도는 무려 9%를 보이고 있습니다.
  또한 본 위원이 테크노파크 행정감사 시 충청북도의 출자·출연기관으로 자리를 옮긴 현황을 살펴보니까 최근 4명이 이직을 했어요.
  이는 직원 간의 갈등으로 비춰질 수 있다고 이렇게 봅니다.
  이에 대해서 첫 번째로 후보자의 견해를 듣고 싶으며, 두 번째로는 후보자가 생각하는 인사란 무엇인가, 세 번째로 공정한 인사원칙이나 대책은 있는지 말씀해 주시길 바라고.
  또 한 가지로는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전국 18개 테크노파크를 대상으로 실시한 지난 2019년도 기관경영실적평가에서 충북테크노파크는 주요 사업 부문과 기관관리 부문, 종합성과 부문 등 3대 분야 14개 지표로 나뉘어 진행된 평가에서 전 분야 모두 최우수에 해당하는 S등급과 3년 연속 최우수기관으로 선정이 됐습니다.
  후보자께서는 이를 뒷받침할 경영철학이나 정책방향이 있다면 간단하게 답변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충북테크노파크원장후보자 송재빈   임영은 부위원장님 질의에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사실 제가 충북테크노파크 원장 후보자가 된 이후에 직원들하고도 몇 차례 만나서 얘기를 했습니다만, 테크노파크의 내재된 가장 큰 문제점 중의 하나가 우수인력들이 빠져나가는 이탈현상이었습니다.
  우수한 인력이 빠지면 그 공백을 메우기도 쉽지 않을뿐만 아니라 그동안 경험이나 노하우도 같이 빠져나가는 거 아니겠습니까?
  그 원인 중의 하나는 인근에 유사한 기능을 하는 기관들로 빠져나가는 경우가 있는데 예를 들면 세종시에 새로 생긴 바이오 쪽의 센터, 뭐 테크노파크와 관련된 업무를 하는 그런 기관들의 경우에 이쪽보다 한 1,000만 원 이상 연봉을 더 받는 것으로 이렇게 알려졌습니다.
  그래서 그쪽으로 옮겨가고 있고 뭐 여러 명이 한꺼번에 빠져나가다 보니까 그 타격이 적지 않다라고 봐지고요.
  인사라는 건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옛날에 많은 사람들이 ‘인사가 만사다’, ‘사람이 우선이다’, 많은 사람들의 얘기지만 그들이 안정적인 생활을 할 수 있고 보람을 느낄 수 있도록 해 주는 게 맞다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생활에 대한 걱정이 없고 조금이라도 더 행복해질 수 있는 자리라면 좋겠다 이런 생각을 하고요.
  그를 위해서는 인사원칙도 좀 공정하게 해야 되고 투명해야 되고 또 비전이 있어야 된다고 생각됩니다.
  내가 3년 안에 팀장이 될 수 있다 그러면 지금 저리로 옮겨 가지고 새롭게 시작하는 것보다 여기서 견딤으로써 또 미래는 더 나아질 수 있지 않겠느냐 이런 기대감이 있어야 계속 있지 않겠습니까?
  그래서 그런 쪽에 대한 노력은 테크노파크 원장만의 노력보다는 위원님들 모든 분이 테크노파크를 좋은 기관으로 만들어서 우수한 인력이 오도록 하고, 이로 인해서 다른 기관에도 전파가 돼서 충북도내에 우수한 좋은 일자리가 많이 만들어졌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2019년도 기관평가 전부 세 분야 S등급 받았다는 거 자체에 대해서도 저도 중기부 쪽의 얘기도 들어봤습니다만 본래 저도 공무원할 때 2년 이상 3년까지가 맥시멈으로 대개 합니다. 한 사람이 다 S를 하면 그다음부터는 다른 사람들이 잘 안 하는 그런 분위기도 있고 그래서 기준을 바꿔 버립니다.
  지금까지 성장률 뭐 때문에 이렇게 S 받았으면 이제부터는 쟤네들을 배제하려고 이렇게이렇게 한다든지, 그런 걸 해서 다른 기관에도 S등급이 돌아가도록 하는 그게 제일 우려되는 부분입니다.
  열심히 해도, 직원들이 이전보다 덜 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S등급 받는다는 거가 이제 어려워질 수 있다, 이게 가장 큰 부담 중의 하나인데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S등급 받는 것도 중요하고 이미 테크노파크가 그 정도 기관이라는 게 인식이 됐다면 실사구시하는 쪽으로, 위원님께서 지적하신 대로 좋은 일자리를 만들고 떠나지 않고 여기 있을 수 있도록 하고 또 다른 데도 도움이 되도록 하는, 이런 거가 제가 생각할 때는 바람직한 우리의 목표로 생각을 해서 직원들이 보다 안정되게 창의적이고 자유롭게 일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어서 성과를 거양하는 데 노력을 하고자 합니다.
임영은 위원   예, 답변 고맙습니다.
  지금 후보자께서 말씀하신 대로 우리 테크노파크에서 세종테크노파크로 이직하는 직원들이 있었어요.
  이 직원들은 결국은 후보자께서 말씀하신 대로 연봉이나 복리후생비 이런 어떤 근로의 조건 이런 부분이 우리가 현실적으로 부족하기 때문에 다른 데로 이직하지 않나.
○충북테크노파크원장후보자 송재빈   예, 그렇습니다.
임영은 위원   이것은 결국은 우리 충북테크노파크의 굉장한 인력손실이라고 볼 수 있는 겁니다.
○충북테크노파크원장후보자 송재빈   그렇습니다.
임영은 위원   그래서 이런 부분 속에서는 나름대로 저희들이 더 열심히 노력해서 이직률을 줄여야 되지만, 한 가지 걱정되는 부분은 좀 전에도 말씀드렸다시피 우리 충북도에서 출자·출연기관으로 이동되는, 쉽게 얘기해서 지식산업 쪽으로 이동되는 인력이 이번 행정사무감사에서 4명이라는 이직을 하신 분들이 지금 드러났어요.
○충북테크노파크원장후보자 송재빈   예예.
임영은 위원   이런 부분 속에서는 기존에 있던, 기존에 우리 테크노파크에 있던 직원들의 사기저하가 되지 않겠느냐 이런 것이 바로 우려가 된다는 얘기죠.
  왜냐하면 테크노파크에서 근무조건이나 여러 가지 복리후생 쪽에서 좋다 그러면 과연 지식산업진흥원으로 이 사람들이 이동을 했을까요?
○충북테크노파크원장후보자 송재빈   안 갔겠죠.
임영은 위원   안 갑니다.
○충북테크노파크원장후보자 송재빈   예예, 맞습니다.
임영은 위원   절대로 갈 수가 없습니다.
  왜? 보다 나은 현실적인 직장에서 근무하고 싶은 것이 사람의 욕심이기 때문에.
○충북테크노파크원장후보자 송재빈   그렇습니다.
임영은 위원   그런 부분 속에서 본 위원이 굉장히 걱정이 되기 때문에 앞으로라도 우리 후보자께서 원장이 되신다면 이런 이직률에 대해서는 보다 심사숙고하게 생각을 하셔야 되지 않겠느냐 이런 부분이고.
○충북테크노파크원장후보자 송재빈   그렇게 노력하겠습니다.
임영은 위원   아마 이전에도 제가 국비 확보라든가 여러 가지 그런 부분을 말씀드렸고 지금 최우수기관 S등급 3년 연속 수상한 거에 대해서 말씀드렸지마는, 이런 부분은 결국은 방송이나 언론을 통해서 지표로 수치로 나타나기 때문에 모든 우리 도민들이 평가를 할 수 있다는 얘기죠.
  그 안의 세세한 것은 따지지 않습니다. 지표만 보고 평가를 한다는 얘기죠.
  이랬을 때 우리 후보자께서 물론 여러 가지 다각적으로 능력이 있고 오늘 검증받는 자리지만 이것이 혹시라도 전에 선임 원장님께서 이렇게 해 오셨는데 지금 후임 원장님으로서 가셨을 때 이런 등급이 수치상으로 나타나지 않았을 때 거기에 대한 생각, 견해, 그거 짧게 좀 말씀 주시고 시간이 다 된 관계로 마무리 짓겠습니다.
○충북테크노파크원장후보자 송재빈   그게 큰 부담이긴 한데 그런 거에 연연해하지 않고 진짜 좋은 기관을 만드는 데 노력하겠습니다.
  가능하면 S등급을 계속 유지토록 하겠습니다마는 현실적으로 계속 한 군데 주기는 어렵다라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임영은 위원   예, 그래서 그런 부분을 막기 위해서라면 이것이 1년에 한 번 있는 행정사무감사, 업무보고, 국가평가 기간 이걸 떠나서라도 원장님께서 임직원분들하고 함께 수시로 좋은 어떤 시책과 아이디어가 나오면 언론과 홍보를 통해서 계속적으로 보도를 냈을 때 이것으로 우리 테크노파크의 위상이 정립되지 않나 그런 생각입니다.
○충북테크노파크원장후보자 송재빈   그렇게 하겠습니다.
임영은 위원   그래서 본 위원은 이것으로 질의 마치고 간단하게 답변 듣고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한 말씀 더 하세요, 시간 남았으니까.
○충북테크노파크원장후보자 송재빈   예예, 지금 말씀하셨던 것 중에서 같은 지식산업진흥원 이쪽으로 옮겨간 사람들은 승진 개념, 보직자 개념, 팀장이 본부장 된다든지 이렇게 올라가는 걸로 갔기 때문에 페이 수준은 충북도내에 있는 기관이니까 같지 않겠습니까? 그런데 승진의 기회 그런 차원에서…
  그래서 사실 아까 지적이 있으셨습니다만 외부에서 자꾸 채용하는 것보다 적절한 수준에서 내부에서 승진할 수 있도록 길을 터 줌으로써 이직자를 좀 막을 수도 있을 거라고 생각됩니다.
임영은 위원   그런 인사시스템은 저하고는 방법이 다릅니다.
  저도 한 직장에서 20년 동안 조직관리, 품질경영을 담당했던 사람으로서 그런 조직관리를 충청북도에서 잘못하고 있는 거예요. 그런 조직관리는 할 수가 없어요.
  이후에 보충 추가질의 시간에 리더의 본질에 대해서 제가 또 한번 질의를 합니다.
○충북테크노파크원장후보자 송재빈   예예.
임영은 위원   그때 한번 질의에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충북테크노파크원장후보자 송재빈   예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임영은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우양   임영은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하유정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하유정 위원   하유정 위원입니다.
  전체적으로 후보자께서 직무수행 계획을 내서 이걸 저희 위원님들 모두 다 검토는 했습니다.
  그런데 아쉽게도 여기에는 지역균형발전 관련된 거는 한 글자도 나와 있지 않더라고요.
○충북테크노파크원장후보자 송재빈   예.
하유정 위원   저를 비롯해서 다른 위원님들도 늘 남부권의 낙후된 지역, 저발전지역에 관련된 그런 의견들을 많이 제시했는데 이번에 새로 원장에 취임하실 텐데 이런 거에 관련된 것은 계획이나 어떤 방안이나 그런 것들이 전혀 없더라고요.
○충북테크노파크원장후보자 송재빈   예.
하유정 위원   그동안 테크노파크가 산업을 발굴하고 그걸 또 로드맵으로 이렇게 만들어서 그걸로 중앙정부의 예산을 따오고 이런 역할을 많이 했지 않습니까?
○충북테크노파크원장후보자 송재빈   예.
하유정 위원   그런데 주력산업과 신성장동력산업에서는 지나치게 이쪽으로만 치중하다 보니까 지역균형발전은 어떤 책임이나 의무 같은 게 없었다. 그동안 없었는데 저발전지역의 늪에 빠진 이런, 11개 시군에서 7개라고 보여지거든요. 7개를 저발전지역이라고 해요, 보통. 그런데 특히 동·남부 4군은 포함되어 있고요.
  어떤 특단의 계획을 갖고 있는지 간단하게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충북테크노파크원장후보자 송재빈   저도 지역균형발전에 대해서는 많은 생각은 해 봤었습니다. 꼭 충북에 대한 것만이 아니라 국토 전반에 대해서 말씀드리는 겁니다.
  그런데 충북 영동·옥천 쪽, 남부지역의 경우에는 대전과도 인근에 있기 때문에 굉장히 친근한 지역이기도 합니다.
  이쪽 지역에 대해서는 지금 제가 섣불리 뭐를 어떻게 하겠다라는 말씀을 드리기는 어렵지마는 기존에 산업이 뭐가 있는지를 좀 검토를 하고 그리고 지금 추진하고자 하는 것들이 또 무엇이 있는지, 그리고 테크노파크 입장에서 돕고 육성할 수 있는 게 어떤 게 있는지를 면밀히 검토를 해서 실체화될 수 있는 그런 방안을 좀 만들어 내도록 하겠습니다.
하유정 위원   지금까지는 보은, 옥천, 영동, 괴산, 단양, 가장 낙후된 지역이거든요. 저발전·저성장 지역인데 테크노파크에서 그동안 기업인협의회 잠깐 가서 설명 듣고 간담회 참석하고 이 정도 하고 지금까지 아무것도 한 게 없습니다.
  그리고 잘 아시겠지만 이 표에서 보면 거의 다 제천군에 3개나 센터가 있고요. 진천, 음성 여기 수혜지역 아닙니까? 그리고 청주에 벌써 3개나 있고 옥천군에는 옥천 의료기기클러스터 센터가 있습니다.
  그리고 천연물 조직배양 상용화시설이라든가 자동차부품클러스터 제천, 한방도 제천에 들어있거든요.
  그다음에 단양, 그다음에 충주는 수소 관련된 게 계획되어 있지 않습니까?
○충북테크노파크원장후보자 송재빈   예예.
하유정 위원   그리고 신규사업으로 인공지능가속화센터도 진천군에 할 예정이고요. 그러다 보니까 지금 없는 데는 단양, 괴산, 보은, 영동입니다.
  그런데 이런 거에 대한 TP의 존재이유, TP의 설립목적에 따라서 이쪽 지역에 관한 로드맵과 어떤 계획안이 좀 나와 줘야 된다.
  후보자님의 이런 열정적인 답변과 그런 모습에서 저는 추진력 있는 그런 대안들이 나왔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충북테크노파크원장후보자 송재빈   예, 유념해서 계획을 수립하는 데 심사숙고하겠습니다.
하유정 위원   테크노파크 그다음에 조직 관련돼서 질의드리겠습니다.
  테크노파크의 조직 구성은 2단 4센터 1실이죠?
○충북테크노파크원장후보자 송재빈   예예.
하유정 위원   그런데 현재 간부가 실장님까지 하면 일곱 분이 계신데 그중에서 20여 명의 팀장이 계신 걸로 알고 있습니다.
  20여 명 팀장이 계시는데 여성팀장은 달랑 1명이고 현재까지 부서장의 직책을 가진 여성 직원은 한 번도 없었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과연 이런 상황에서 똑같이 열심히 하고 일했는데 어떤 동기부여가 됐겠는가 이런 것도 하나의 문제다.
  그래서 전체적으로 테크노파크의 여성 분포현황을 보면 30%의 직원이 있는데 이런 거는 좀 개선할 의지가 있느냐…
○충북테크노파크원장후보자 송재빈   예, 저는 실제…
  하유정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저는 실제 철강협회에 있으면서 여성을 팀장으로, 거기는 몇 안 되는데도 승진시켰었습니다. 그리고 또 중간에도 여성인력을 채용해서 중요한 직위에… 아! 승진하기 전에, 보직자이지는 않지만 했었고요. 그리고 최근에 신입직원을 뽑으면 여성들이 훨씬 더 많습니다.
  영어 성적이나 제2외국어 성적이나 그다음에 또박또박 토론할 때 논리 전개하는 거나 이런 걸 보면 여성들이 대화나 협상이나 토론에서 상당히 뛰어난 재능을 발휘하는 경우가 많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뽑은 게 아니라 같이 심사해서 뽑거든요. 남자 직원들보다 오히려 토론을 시키면 여성 신입직원들이 그래서 더 많이 왔던 것 같아요.
  그 사람들이 계속 경력이 단절되지 않고 성장했다면 어느 위치까지도 다 올라갈 수 있을 거라고 생각이 됩니다.
  그런 걸 유념해서 테크노파크 짧은 기간 운용이겠지만 그런 분위기를 조성해 나가는 데 일조하겠습니다.
하유정 위원   예, 꼭 부탁을 드립니다.
  기업뿐만이 아니라 대부분의 그런 조직들에서 워라밸·성인지 근착을 위한 프로그램 도입을 많이 하고 있지 않습니까? 그리고 보편화되고 있습니다.
  테크노파크는 공공기관으로서 이런 거를 도입하고 제도화하는 데에 앞장서야 된다고 생각을 하고 있고요.
○충북테크노파크원장후보자 송재빈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하유정 위원   그리고 장애인 채용이라든지 국가보훈대상자 채용 이런 것도 전체적으로 한번 꼼꼼히 보시고 그런 것도 법에 근거가 있을 것입니다.
○충북테크노파크원장후보자 송재빈   맞습니다.
하유정 위원   그런 것도 챙겨서 잘 해서 경륜과 노하우를 좀 발휘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충북테크노파크원장후보자 송재빈   예, 답변드리자면 지금 장애인하고 보훈자가 4명씩 배정이 돼 있습니다, 저희 규모에.
  그런데 부담금을 내 가면서 아직도 채용을 안 한 경우가 있는데 가점 주는 정도로는 채용할 수가 없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앞으로는 한 번에는 뽑지 못하겠지만 부담금도 줄이고 그들에게 채용의 기회도 주기 위해서 특별채용으로, 장애인들끼리 경쟁이라든지 보훈자들끼리 경쟁이라든지 그러더라도 최소한 어느 정도 점수 이상은 돼야 된다라고 생각을 하는데 그들끼리 경쟁하는 쪽으로, 단서조항을 달아 가지고라도 그런 걸 검토하고 있습니다.
하유정 위원   그리고요, 충북TP가 오창 본원에 7개 센터 그다음에 각 기초단체 약 18개의 각 분야별 건물을 구축하고 있습니다, 현재.
  그럼 현재 이런 것들이 모든 것들이 다 구축되고 그렇다면 인력이라든가, 인력 충원이 불가피하죠?
○충북테크노파크원장후보자 송재빈   예예.
하유정 위원   그다음에 그거에 대한 소요예산.
  현재 정원 가지고는 부족할 텐데 이런 거에 대한 대책도 생각하고 계셨는지요?
○충북테크노파크원장후보자 송재빈   인원이라는 거는 뭐 경우에 따라서는 저는 그런 경험도 갖고 있습니다.
  많이 있다고 그래서 일을 다 적게 하는 거는 아니고요. 적다고…
하유정 위원   하지만 하나 센터당 최소한의 인력이 필요하지 않습니까?
○충북테크노파크원장후보자 송재빈   맞습니다.
  그리고 현재 인원이 계약직 1명 포함해서 150명이 근무하고 있습니다.
  사실 얼마 전에 하나가 그만둔 사람이 있는데 좌우지간 어찌됐든 그 정도보다는 현재 TO보다도 적게 운영하고 있거든요. 한 10명 정도가 적게 운영되는데 그런 부분도 재배치들을 통해서 증원 소요는 최소화하되 인건비는 국비사업비를 따오면은 충분히 반영할 수가 있기 때문에 도하고 협의해서 도의 방침에 따라서 테크노파크가 원하는 수준으로는 규모를 늘려나가고 그럼으로써 내부에서도 승진기회를 더 부여할 수 있도록 이렇게 노력하겠습니다.
하유정 위원   우려되는 것은 이렇게 센터가 구축되면 거기에 대한 인건비가 상당히 많이 소요될 걸로 이렇게 파악이 됩니다.
  그래서 끝없이, 방금 말씀하셨듯이 국비에 의해 예산을 확보하면 다행이지만 그렇지 못할 경우는 이거는 도에서 또 예산을 편성해서 집행해야 되는 상황이기 때문에…
○충북테크노파크원장후보자 송재빈   맞습니다.
하유정 위원   이런 것도 제대로 잘 꼼꼼하게 보셔야 될 것 같습니다.
○충북테크노파크원장후보자 송재빈   예, 그래서 저도 그런 경우를 봤는데 자생능력이 없는 기관은 많이 만들면 나중에 큰 문제가 되더라고요. 그리고 모두에게 피해가 될 수도 있어요.
  그래서 심사숙고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하유정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우양   하유정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잠깐만, 아까 균형발전 차원에서 저발전지역 그쪽이 있는데 보면은 특별한 이렇게 나름대로 갖고 있는 지하자원이라든지 그런 것들이 있어요.
  괴산의 유기농이라든지 영동의 일라이트라든지 이런 부분을 잘 활용하셔 가지고 균형발전의 몫을 담당했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좀 드리겠습니다.
○충북테크노파크원장후보자 송재빈   예.
○위원장 박우양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박문희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문희 위원   업무보고는 다 받으셨죠?
○충북테크노파크원장후보자 송재빈   아직 안 받았습니다.
  제가 부임도 안 하고 업무보고를 받는다는 거는 어불성설입니다.
박문희 위원   그래요? 파악은 대충 하셨나요?
○충북테크노파크원장후보자 송재빈   전반적인 것들 인터넷 자료만 보고 했습니다.
박문희 위원   아, 그래요?
○충북테크노파크원장후보자 송재빈   그리고 오늘 청문회 준비하느라고 여기 행정실에 있는 직원들한테 전반적인 것 제가 발표했던 자료에다가 혹시 추가할 내용 이런 정도로만 지금 보고를 받은 상태입니다.
박문희 위원   그러면 인터넷 보고 테크노파크를 얼마나 파악했나 좀 한번 여쭤보겠습니다.
○충북테크노파크원장후보자 송재빈   예예.
박문희 위원   지금 테크노파크 내에 기업들이 들어와 있죠?
○충북테크노파크원장후보자 송재빈   예예, 입주기업이.
박문희 위원   입주기업이 몇 개나 되죠?
○충북테크노파크원장후보자 송재빈   정확한 숫자가 한 18개…
  아! 제가 잘못 파악했습니다. 한 100여 개 되는 모양입니다.
  죄송합니다.
박문희 위원   제일 중요한 업무 중의 하나라고 생각이 돼요.
○충북테크노파크원장후보자 송재빈   네네, 맞습니다.
박문희 위원   그렇죠?
○충북테크노파크원장후보자 송재빈   예예.
박문희 위원   테크노파크 내에서 연구한 기술들을 전수하는 그게 목적이잖아요, 테크노파크가.
  그래서 입주한 기업들에게 그것을 전수해 주고 지도해 주고 그렇게 함으로 인해서 기업이 성장할 수 있도록 성공할 수 있도록 해 주는 것이 테크노파크의 설립목적입니다, 사실. 그렇죠?
○충북테크노파크원장후보자 송재빈   예예.
박문희 위원   그렇다고 하면 이제 원장으로 취임을 하시게 되면 그동안은 사실 우리 산업경제위원회에 전반적인 보고가 없었어요.
  뭐냐 하면 지금까지 몇 개의 기업이 거쳐 갔는지, 거쳐 갔으면 기업의 상태를 면밀하게 테크노파크에서 내보내는 것으로 끝이 아니라 내보냈어도 계속 관리가 유지되고 있는 것인지, 성공한 기업은 어디 어디가 있는 건지 이런 거에 대한 데이터를 좀 만들어서 우리 업무보고 때나 아니면 행정사무감사 때 위원들이 알 수 있도록 이렇게 해 주실 수 있죠?
○충북테크노파크원장후보자 송재빈   네, 당연히 하도록 하겠습니다.
박문희 위원   아니, 지금까지는 거의 없었어요.
○충북테크노파크원장후보자 송재빈   본래 기업관리카드라는 걸 하는 지역들도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요.
  그게 안 됐다는, 무슨 이유가 있었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가능하면 기업의 긴요한 정보가 아닌 이상은 다 집어넣어서 계속 관리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박문희 위원   그렇게 함으로 인해서 좀 미흡한 기업들한테는 입주하지 않고 나갔더라도 지속 관리가 될 수 있도록 해 주는 것이 우리 공공기관으로서 우리 충청북도의 출자·출연기관으로서의 역할을 다하는 거 아닌가 이런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원장님이 꼭 그것 좀 챙겨서…
○충북테크노파크원장후보자 송재빈   그러도록 하겠습니다.
박문희 위원   해 주셨으면 좋겠고요.
  우리가 일본하고의 무역마찰로 인한 지금 우리 전 국민들이 심려가 큰데 소재·부품·장비에 대한 파트별 연구를 지금 테크노파크에서 하고 있나요?
  하고 있나 아시면 대답해 주시고 파악을 못하셨으면 원장으로 취임한 이후에 어떻게 하겠다라고 하는 계획을 좀 말씀해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충북테크노파크원장후보자 송재빈   사실 어저께 물어는 봤습니다.
  테크노파크에 관련된 관내 업체들 중에 일본과의 문제 때문에 소부장 말씀하신 이런 거의 문제점이 있는 기업들이 있는가 그랬더니 이미 삼성 같은 기업에서는 미리 예측을 해서 준비를 해 왔었고 LG 같은 데도 상당 부분 해소가 되고 SK도 그래서 지금 관내에서는 그렇게 뭐 심각한 상황에 있는 기업은 아직 파악은 안 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그러더라도 지금 제가 충분히 파악을 못했기 때문에 부임하게 되면 더 세밀하게 파악해서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박문희 위원   저도 뭐 제가 파악한 건 아니지만 우리 도내의 대기업들은 사실상 그분들이 가지고 있는 노하우를 가지고 일본에서 수출규제를 한다고 하더라도, 수출입규제를 한다고 하더라도 잘 이기고 넘어갈 수 있는 이런 상황들을 만들어 가는 것 같아요.
  그런데 문제는 뭐냐 하면 열악한 중소기업들, 상황이 좋지 않은 중소기업들한테 우리가 어떻게 도움을 줄 것인가에 대한 부분, 그래서 도내의 일본으로 수출을 해서 먹고 살았던, 한 가지 예를 든다고 하면 우리 진천의 파프리카농장 같은 경우에는 거의 문을 닫아버렸단 말이에요.
  그럴 정도로 일본으로 수출하던 이런 것들이 막혀서 기업이 도산하는 이런 상황들을 우리가 주위에서 가끔 보고 있는데 그런 부분을 파악해서 거기에 대한 어떤 지원책을 마련하는 것도 우리 테크노파크에서 해야 될 일 중의 하나가 아닌가 이런 생각이 들어요.
○충북테크노파크원장후보자 송재빈   그런데, 위원님 말씀 잘 알아듣겠습니다.
  다만 파프리카농장이 테크노파크의 영역인지를…
박문희 위원   아니, 그거는 예를 든 거고요.
  테크노파크에서 지원해 줘야 될 중소기업들 그런 것들이 얼마나 돼 있는지 그런 거는 좀 파악을 하셔야 될 거예요.
○충북테크노파크원장후보자 송재빈   네, 당연히 파악을 해야 될 겁니다.
  그리고 이미 파악돼 있을 걸로 생각됩니다.
박문희 위원   그러면 우리 직무대행님 혹시라도 답변 가능하시면…
○정책기획단장 서경학   지금 괴산 같은 데도 저희가 수출 지원해서 직접 지원하고 있고요, 농작물 관련해서.
  그다음에 다른 쪽도 이러한 기업지원 우리 그걸 통해 가지고 지속적으로 그쪽의 기업들을 지원하도록 그렇게 하고 있고, 뿌리산업들 사업도 저희가 진행하고 있기 때문에 그쪽의 좀 낙후된 데는…
박문희 위원   아니, 일본으로 수출하는 기업 파악이 돼 있어요?
○정책기획단장 서경학   일본으로 수출하는 것들 중에서 대부분은…
  일본으로 수출하는 거요? 아니면 우리가 일본에서 수입하는 거…
박문희 위원   아니, 수출하는 것.
  대개가 일본에서 수입하는 업체들은 그렇게 많지 않습니다, 중소기업 작은 기업들은. 대개가 수출해서 먹고사는 그런 기업들이 아주 영세기업들이 있을 거예요.
  그 영세기업들에 대한 파악이 돼 있느냐고 내가…
○정책기획단장 서경학   그거는 아직 정확하게는 안 돼 있습니다.
박문희 위원   그러니까 그런 부분이 우리 테크노파크에서 반드시 이루어져야 돼요.
  이런 어려운 상황이 생겼을 때 테크노파크에서 어떻게 지원할 건가에 대한 지원책도 마련해야 될 테고요.
  그런 부분까지도 우리 원장으로 취임하시면 파악해서 좀 해 주십사 하는 말씀드리고요.
  계속해서 인사문제가 얘기되고 있는데 요즘 인사채용 문제가 상당히 여러 가지로 문제점들이 많은 걸로 얘기가 되는데 지금 테크노파크도 블라인드 채용을 하고 있나요? 아니면…
○충북테크노파크원장후보자 송재빈   예, 블라인드 채용을 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박문희 위원   그렇죠?
○충북테크노파크원장후보자 송재빈   예.
박문희 위원   블라인드 채용에 대한 문제점에 대해서 잘 알고 계시죠?
○충북테크노파크원장후보자 송재빈   잘은 알고 있다고 볼 수는 없습니다만, 여러 가지 또 문제점이 노정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박문희 위원   그렇죠?
○충북테크노파크원장후보자 송재빈   예.
박문희 위원   제일 중요한 것은 우리가 일반 상식적으로 생각했을 때 상대를 모르면서 전쟁터에 나가 가지고 상대를 이길 수 없거든요.
○충북테크노파크원장후보자 송재빈   그렇습니다.
박문희 위원   그런데 물론 정부에서 어떤 특혜 의혹을 뿌리 뽑기 위해서 블라인드 채용을 지금 실시하고 있는데 매우 나는 잘못됐다라고 보는데, 우리 원장님 생각은 어떠세요?
○충북테크노파크원장후보자 송재빈   저도 일정 부분 문제점이, 그냥 아무것도 내용을 모르고 그냥 쓰여 있는 그 사람이 누구의 도움을 받든지 뭐 해 가지고 아주 아리따운 글로만 해 놓으면 그거를 뭐 저희가 수사권이 있어서 확인하는 것도 아니고 이런 청문회 과정을 통해서 모든 자료를 입수해 보는 것도 아니고, 그냥 뽑아놓으면 나중에 보면 사실 그거에 못 미치는 경우가 있더라고요.
박문희 위원   못 미치는 경우가 있는 게 아니라 실질적으로 인성이라고 하는 것은 글로 써 가지고서 인성을 알 수는 없잖아요.
○충북테크노파크원장후보자 송재빈   맞습니다.
박문희 위원   채용을 이미 서류만 보고 채용했는데 그 채용이 잘못됐다고 가정을 했을 때 그 사람을 어떻게 제재할 수 있는 방법은 전혀 없잖아요?
○충북테크노파크원장후보자 송재빈   예, 별로 없습니다.
박문희 위원   그런 부분 때문에 제가 질의드리는데 계속해서 블라인드 채용을 진행을 할 것인지, 만약에 인사를 채용한다고 할 때. 그 부분에 대해서 명확하게 답 좀 해 주시죠.
  저는 이 질의로 마치겠습니다.
  답변해 주시죠.
○충북테크노파크원장후보자 송재빈   예, 박문희 위원님 질의하신 내용에 대해서 저도 블라인드 테스트의 여러 가지 문제점들도 얘기 들었기 때문에 돌아가서 좀 더 심층 검토를 해서 우리한테 가장 맞는 채용방법이 무엇인지를 더 고민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인성검사의 경우도 대부분의 기관이 다 인성검사를 하고 있는데 인성검사 자체도 또 인터넷에 연습하는 게 있다고 그런 얘기까지도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여러 가지는, 그래서 인턴기간을 두는 경우가 있거든요.
  인턴기간 해도 그 기간만 잘 보내면 채용되고 나면 또 사람이 바뀝니다.
  그래서 아주 방법이 창과 방패 같습니다.
  그런데 가장 합리적이고 상식적인 선에서 좋은 방법을 모색하도록 하겠습니다.
박문희 위원   그걸 좀 한번 깨 보세요.
○충북테크노파크원장후보자 송재빈   예, 한번 노력해 보겠습니다.
○위원장 박우양   박문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이상정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정 위원   아까 본 위원 질의에서 전체적인 TP의 업무를 어떻게 끌고 갈 것인지 그런 부분들을 좀 말씀을 해 주셨어요.
  어쨌든 외연을 확장하는 것보다는 기존의 주력업무들에 적극적인 영향을 발휘하시겠다 저는 그렇게 들었는데 제가 그렇게 이해한 게 맞나요?
○충북테크노파크원장후보자 송재빈   예, 그게 맞습니다.
  다만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말씀 질의하신 내용에 조금 부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이상정 위원   네.
○충북테크노파크원장후보자 송재빈   저는 충북 지역은 아까 말씀드린 대로 교통대도 있고 공군사관학교도 있고 뭐 항공대도 있고 그다음에 공항도 2개나 지금 가지고 있고 그래서 이런 주어진 여건 이게 제가 말씀드린 명분이 될 수 있습니다.
  현대자동차가 앞으로 20년 후인가는 나는 자동차를 30% 자기 매출을 그걸로 하겠다고 합니다.
  지금 자동차 회사들이 항공사들하고 다 연계를 하고 있습니다.
  보잉(BOEING)도 지금 BMW인가 벤츠인가 하고 연계하고 있고요.
  지멘스(SIEMENS)라는 회사, 김종갑 사장이 한전사장이 지멘스 회장을 했었거든요.
  사석에서 결혼식장에서 만났는데 물어봤더니 지멘스가 옛날에, 제가 그걸 보고 물어봤어요. “전기비행기를 합디다.” 그랬더니 그거 십수 년 전부터 해 왔답니다.
  그런데 국내에는 그런 게 없어서 만일에 충북이 지금까지 태양과 생명의 땅이 하늘로 치솟아 오르는 거는 항공산업, 이게 드론이고 이게 경항공기이고 항공산업이고 자동차산업이라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그 부분에 대해서는 지금부터 분위기 조성을 자꾸 해서 주어진 여건 그다음에 거기에 대한 관심 이런 걸 해서 그런 쪽에 사업을 하나 잘 만들어 줬으면 하는 게 제 바람입니다.
이상정 위원   사실 본 위원이 제가 처음에 말씀드린 그런 질의, 기존의 업무를 어떻게 진취적으로 미래지향적으로 현재에 닥쳐 있는 문제들을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라는 그런 부분들 그 답변을 들은 다음에, 사실은 어쨌든 현재의 범위에서 우리가 더 적극적 진출할 수 있는 그런 소지가 있지 않겠느냐라는 그런 측면에서 드론이라든지 지금 말씀드린 항공우주, 그리고 우리 경자청에서 에어로폴리스 2단지에 사실은 상당수의 항공업체들이 들어오게 되죠.
  그래서 거기에 대한 어떤 지도력을 어떻게 행사할 것인가, 지원을 어떻게 할 것인가 그런 부분들은 중요하다라고 생각이 됐고요.
  그러면 일단은 지금 반도체·IT분야 그리고 2차전지, 에너지분야 그런 부분들, 그리고 태양광 관련해서도 사실은 앞으로 쭉쭉 뻗어나가야 되는데 그러지 못하는 그런 부분들이 있거든요.
  그래서 지금의 주력의 업무를 어떻게 더 획기적으로 발전시킬 것인가라는 저는 그런 아이디어라든지 의지를 조금 더 듣고 싶고요.
  두 번째, 아까 말씀드린 드론, 항공 관련한 그런 부분들에 어떤 구체적인 계획들이나 이런 부분이 있으시면 말씀 부탁드리겠습니다.
○충북테크노파크원장후보자 송재빈   반도체· IT하고 2차전지, 에너지, 태양광분야 이 분야는 사실은 조금씩 상식적인 선에서 제가 알고 있는 분야이긴 합니다. 2차전지 경우에는 안전기준도 제가 만들어 보고 그랬는데 그런 분야에서 할 수 있는 분야를 최대한 한번 더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섣불리 여기서 뭐를 이렇게 하겠다고 말씀드리기는 좀 힘들 것 같고요.
  다만, 우리가 가지고 있는 기술을 굉장히 원하는 그런 국가들도 있거든요. 또 반대적으로 자기들 산업을 막 일구기 시작했기 때문에 거부하려고 하는 그런 국가들도 있습니다.
  잘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그리고 항공 관련된 거는 저는 이 자리에서 그거 하나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미국이나 사우디도 “원 위크 원더(One Week Wonder)” 이런 걸 합니다.
  경항공기를 2인승짜리 이런 거를 키트를 갖다가 자기들 회사 직원 5명, 전혀 문외한인 사람들 한 5명, 그다음에 기타 몇 포함해서 일주일 만에 비행기를 조립해서 날리는 걸 했었어요.
  오시코시(OSHKOSH)라고 미국에서도 한 번 한 적이 있고 사우디 같은 경우에는 일주일 만에 한 건 아니고 한 달, 두 달짜리 고등학생들이 참여하는 프로그램도 하고요. 미국에서는 은퇴한 사람들도 합니다.
  이거를 한번 하면, 아까 그래서 말씀드린 게 이슈 레이징(issue raising)을 여기서 하는 겁니다.
  여건은 이미 갖춰져 있다. 여기서 이걸 하면 9시 뉴스에 다 나올 겁니다.
  그럼 거기가 뭐를 한다라는 것도 얘기가 될 수 있고, 그러면 현대자동차가 나는 자동차를 하는데 우수한 세계적인 인력을 유치합니다. 그 사람들로부터 또 얻어서 이쪽 산업을 키울 수도 있고 수소연료전지는 2차전지 기존 거보다 훨씬 체공시간을 5배까지 늘릴 수 있거든요.
  그러면 모터가 이제 내연기관을 대신하게 되고 그다음에 농약 뿌리는 거 드론으로 뿌리는데 여기서 경항공기를 만들기 시작하고, 천천히 나는 비행기를 제가 스터디를 해 봤는데 이런 것 가지고 농약 뿌리는 것도 여기서 해서 호남지역 평야들 뿌리는 사업도 한번 벌여볼 수도 있지 않을까.
  너무 지금 꿈을 부풀릴 생각은 없습니다. 한번 그런 생각은 1년 동안 제가 쉬면서 많이 한번 자료는 봤습니다.
  도움이 될 수 있을 거라고 저는 확신합니다.
이상정 위원   그런 부분들은 어떻게 적절하게 단계를 설정해 갈 것인가 그런 부분들이 중요한 것 같고요.
  그래서 본 위원이 보기에도 지금 우리 원장님 이번에 취임하신다고 하면 2년 임기잖아요?
○충북테크노파크원장후보자 송재빈   예.
이상정 위원   또 한 번 연임할 수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 부분들을 좀 단계적으로 설정을 해서 준비하는 그런 부분들이 좀 필요하다 그런 말씀을 드리고.
  현 주력업종 관련해서 지금 사실은 충북에서 시스템반도체 분야 대단히 중요하게 생각을 하고 있고 사실은 국책사업입니다. 그런 부분들 있고 또 에너지클러스터 융·복합단지도 대단히 중요하고 그러거든요.
  그런 부분들을 우리 충북TP가 힘을 팍팍 줘야지 되거든요.
  그래서 그런 부분들에 대한 어떤 기술적인 능력이라든지 또 어쨌든 정책적인 그런 부분들을 적극적으로 도와 함께 해야 되는 그런 과제가 있어서, 사실은 제가 처음에 말씀드린 대로 지금 우리 후보자님이 가지고 있는 전문분야가 이쪽 분야가 아니기 때문에 걱정된다 그런 말씀을 좀 드렸던 거거든요.
  그런 부분들에 대해서는 아까 기본적인 경영에서 말씀하신 대로 오픈 이노베이션 하시겠다라는 그런 부분들이 개방된 자세가 중요한 것 같아요.
  사실은 저희가 그동안에 TP를 보면서 좀 일정 정도 만족하지 못했던 부분들이 그런 부분들이거든요.
  각각의 분야, 이질적인 부분들이 동시에 돼야 되는데 그동안에는 이게 저희가 보기에는 충분히 안 됐습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들을 어쨌든 적극적으로 노력해 주고 귀를 열어주시고 했으면 좋겠다 그런 말씀드리겠습니다.
  그리고 발표하신 거에서 제가 보기에 이거는 좀 뺐으면 하는 부분들은 사실 아까 말씀드린 SB플라자라든지 충북산학융합본부, 대학 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 애로 해소, 이거는 사실 큰 틀에서 보면 저희가 보기에 TP가 다루어야 될 사안이 아니라고 생각이 되거든요.
○충북테크노파크원장후보자 송재빈   예예.
이상정 위원   보조적으로 할 수는 있습니다.
  그런데 이런 부분들이 기존에 사실 안 했던 부분들이고 다른 기관에서 했던 부분들이기 때문에 이거는 제가 보기에 좀 빼는 게 좋겠다 그런 의견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이거는 잘 이해가 안 갔었던 부분들인데, 지금 TP가 어쨌든 공모사업을 따 와 가지고 거기서 사업을 하게 되는 그런 부분들인데 사실은 기존에 경영이 좀 어려웠습니다.
  그래서 작년도 저희도 결산 보면 내부적으로 어쨌든 5억 적자 결산을 하고 이랬거든요.
  경영에 문제가 좀 있습니다. 있고 그런데 그런 거에 대한 대안으로 제시를 하셨는지 모르겠지만 수익자부담제도를 하시겠다라고 하셨어요.
  그런데 이거는 또 어떤 측면에서는 조심스러운 거거든요.
○충북테크노파크원장후보자 송재빈   맞습니다.
이상정 위원   수익을 많이 올리자라고 하면 간단하죠. 기업들한테 더 많이 비용 내라고 하면 되는 거거든요.
  그런데 그것도 기업들의 경영하고 관계있는 부분들이기 때문에 저는 좀 궁금하기도 하고 그렇거든요.
  그래서 그 부분 말씀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충북테크노파크원장후보자 송재빈   이상정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아까 말씀하신 SB플라자나 지식산업진흥원 이런 데 있는 거는 빼도록 하겠습니다.
  그거는 그쪽에 입주한 기업도 충북테크노파크가 가지고 있는 기이 설비된 장비들을 이용해서 도와줄 수 있으면 도와주겠다는 뜻이었지…
이상정 위원   그렇죠, 예예.
○충북테크노파크원장후보자 송재빈   그 영역을 침범하겠다는 뜻은 전혀 아닙니다.
  또 기본적으로 SB플라자는 사이언스 비즈니스 인큐베이터(science business incubator) 이런 개념이지 않겠습니까? 우리는 포스트 비아이(POST-BI) 개념을 일부 갖고 있는 거고, 입주기업들. 그렇죠? 그나마도 기간 지나면 내보내는 거고.
  그리고 경영의 문제에 있어서 제가 언뜻 물어 보니까 장비를 사용하는 비용이 아마 시중의 일반 가격보다 너무 싼 것 같아요.
  너무 싸면 실제 우수한 기업이 더 많은 시간을 쓰는데, 돈을 더 내고라도. 그런 거에서도 오히려 부족할 수 있고 너무 싸기만 하다 그래서 경쟁력이 높아지냐 하면 그건 아니거든요.
  그리고 돌리면 돌릴수록 손해난다면 그걸 어디서 보상해 주지는 않고요.  단, 한 가지, KCL도 테크노파크하고 유사성이 굉장히 많습니다.
  돈이 들어가거나 건물을 지으면 20년 동안 감가상각하고 장비도 5년 동안 감가상각을 하는데 이익이 남거든요.
  그런데 거기는 경영에 이익 산출을 제일 우선에 두고 하니까 그런데 여기는 공공기관으로서의 그걸 유지하면서 최소한 합리적인 선에서 부담을, 어느 날 갑자기 그거를 뭐 할 수는 없고요.
  그래서 합리적인 선이 어딘지 한번 검토해 보겠다, 워낙 적자가 난다 하니. 충북도에도 부담을 주지 않고 직원들의 페이도 높여줄 수 있는 방법이 있는가 그런 차원에서 검토하겠다는 얘기입니다.
이상정 위원   예, 또 추가 이따 더 드리겠습니다.
○위원장 박우양   이상정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다른 위원님 질의하실 위원님.
  이상식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식 위원   이상식입니다.
  직무 수행계획서에 실행계획을 보면요, 전략산업 육성 중 정주여건 개선으로 우수인력 기업의 자연스러운 유입을 유도하겠다, 이렇게 말씀하셨고요. 이를 위해서 우수 초·중·고 유치와 전원생활 분위기 조성 등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뭐 우수기업 유치에 대해서는 전적으로 동의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과연 이게 실행계획이 가능한 건지.
  지금 초·중·고 유치, 전원생활 분위기 조성, 이 부분은 다소 테크노파크를 충북개발공사로 착각하고 계신 거 아닌지 생각이 드는데 이건 아마 또 복안이 있으실 것 같아요. 그래서 제가 한번 여쭙겠습니다.
○충북테크노파크원장후보자 송재빈   그게 용어나 이런 거에서 좀 과하게 쓰인 거, 아까 이상정 위원님이 지적하신 영역 부분하고 우리 이상식 위원님이 지적하신 거하고 일맥상통합니다.
  제가 오지랖 넓게 쓴 부분이 있는 것 같아서 죄송스럽게 생각하는 부분인데, 다만 제가 전에 천안에 호서대학교가 창업보육센터 한다 그럴 때 총장님한테 제가 충남 원장할 시절에, 젊은 시절에 제안을 했던 게 있습니다.
  어느 정도 지적능력을 갖고 연구를 하거나 하는 사람들이 가장 중요시 생각하는 게 뭐라고 생각하냐, 애들이 어리니까 좋은 유치원, 좋은 교육환경이라고 생각한다. 그다음에 전원주택도, 어느 정도 전원환경도 느낄 수 있는 이런 거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정주여건을 굉장히 중요시하는 거 아까 워라밸 말씀도 하셨지만 그런 게 많아서, 저희가 할 수 있는 일은 아닌데 그런 여건이 조성됐으면 좋겠다는 뜻이지 테크노파크가 뭐 건설하거나 학교를 유치하거나 이건 아닌데 짧게 응축해서 하다 보니 그런 취지에서, 설명은 그런 뜻으로 했습니다.
이상식 위원   예, 그러니까 아무튼 충북개발공사 사장님 아니신 거죠?
○충북테크노파크원장후보자 송재빈   (웃음)아닙니다.
이상식 위원   예예, 제가 그렇게 이해하고요.
○충북테크노파크원장후보자 송재빈   아울러…
이상식 위원   어쨌든 간에 아까 이상정 위원님 말씀하시는데 그 비슷한 내용이지만 그래도 어떤 생각을 가지고 하신 건지 한 번쯤 짚어는 봐야 될 것 같아서 제가 여쭤봤던 거고요.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사실 우수인력 기업…
○충북테크노파크원장후보자 송재빈   유치하려고…
이상식 위원   유입은 굉장히 중요한 사업이죠.
○충북테크노파크원장후보자 송재빈   굉장히 중요한 얘기입니다.
이상식 위원   그래서 이런 것들은 개발공사 사장님이 아니시더라도 관계기관이나 이런 데하고도 유기적으로 좀 협조해서 하실 수 있도록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테크노파크가 테크노파크만의 고립된 사업 추진이 아니라 연계되어진, 좀 유기적인 관계 속에서의 사업 추진이 됐으면 좋겠다 이렇게 좀 제안을 드리겠습니다.
○충북테크노파크원장후보자 송재빈   예예.
이상식 위원   자, 그리고 또 이것도 제가 한번 말씀드리는 건데 사실 우리 기초산업이라고 하면요, 사실 지금 굉장히 좀 저평가되고 있고 또 무시되어진다고까지 표현을 해도 무방할 것 같은데 우리 뿌리산업이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 테크노파크는 첨단산업을 지향하고 있고요.
  그렇지만 우리 산업이 나가는 데 있어서는 어쨌든 뿌리산업을 무시하고 첨단산업이 존재할 수 없거든요, 기반이기 때문에요.
○충북테크노파크원장후보자 송재빈   예예, 맞습니다.
이상식 위원   그러기 때문에 우리 테크노파크가 어떤 연구개발, 아니면 사업 이런 것들을 추진하는 기업들과의 관계 속에서 이 뿌리산업을 얼마만큼 접목시킬 수 있는 가교역할을 할 수 있을지도 굉장히 중요한 것 같습니다.
  그 부분에 대한 견해를 한번 여쭙겠습니다.
○충북테크노파크원장후보자 송재빈   예, 이상식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그런데 저 이거 자료 만들고 하면서 농담 조금 섞였습니다만 옛날에 연봉 받던 거 한 다섯 배는 더 받아도 이거 하기가 어렵겠다 이런 생각을 했었습니다.
  농담입니다.
  다만 저는 그런 취지에서 온 게 아니기 때문에 뿌리산업은 제가 인력지원과장을 하면서 당시에는 쓰리디(3D)산업이라고 했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쓰리디가 좋은 뜻, 쓰리디프린팅 이런 걸로 되는데 더럽고 위험하고…
이상식 위원   3D죠, 3D. 우리가…
○충북테크노파크원장후보자 송재빈   아주 3D라고 얘기했습니다.
  그래서 거기에 인력이 안 가고 미스매치된다 이런 것 때문에 해결하기 위한 노력을 많이 했거든요.
  그런데 모노즈쿠리(もの造り) 사업이라는 게 있습니다.
  일본 애들이 첨단반도체를 만드는데 큰 대기업에서 만드는 게 아니라 거기 들어가는 아주 작은 부품들은 조그마한 중소기업들이 모노즈쿠리, 물건 만든다 이런 뜻 아니겠습니까?
  그런 데서 서포트를 안 해 주면 못 만든다 그럽니다.
  저는 일본 갔을 때 조그마한 금형공장에 삼성·LG에서 금형 주문 들어온 걸 봤어요. 깜짝 놀랐어요, 이런 조그마한 데에.
  그 사람들은 평생을 그것만 한 장인들이었거든요.
  지금 말씀하신 뿌리산업도 그런 뿌리산업도 있고 그냥 진짜 헐값에 중국산하고 경쟁하는 뿌리산업도 있다라고 생각이 됩니다.
  그리고 주로 얘기하는 뿌리산업이 주조, 단조, 열처리, 염색, 이런 것들입니다, 용접.
  용접도 지금은 레이저용접도 합니다. 티그(TIG)용접, 미그(MIG)용접, 이런 용접을 하게 되면 이건 첨단입니다.
  그리고 아까 항공산업도 마찬가지고 이런 데도 마찬가지지만 센서, 4차 산업혁명을 뒷받침하는 게 이상식 위원님이 좋은 지적을 해 주셨는데 이런 산업이 뒷받침해 주지 않으면 그런 제품을 만들어 내기가 어려워요.
  그래서 여기에 대해서도 고민을 많이 해 보겠습니다. 고민은 많이 해 보는데 함부로 답은 해 드릴 수가 없고요.
  이거 제가 함부로 답을 할 수 있다면 예전부터 그렇게 고민 안 했을 겁니다.
  그래서 이거는 우리 이상식 위원님도 그쪽에 관심을 많이 두고 계신 걸로 보여지니까 같이 한번 좋은 결과를 만들어 나가는 데에 좋은 아이디어도 좀 제공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상식 위원   예, 제가 이 말씀드린 것도 여기 배석해 계신 우리 테크노파크 현재 임직원분들 계시기 때문에 같이 결부해서 좀 말씀드리는 겁니다, 사실은.
  우리나라에 뿌리산업진흥협회라는 곳이 있어요. 그리고 저희도, 올해 도에도 뿌리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가 만들어졌습니다.
  그리고 뿌리산업이라 그래서 아까 원장 후보자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모든 기초산업을 다 뿌리산업이라고 하지 않아요.
  무언가 우리가 연장선상에서 첨단산업으로 나갈 수 있는 진짜 기초산업들을 뿌리산업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거기에 범주가 정해져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런 걸 기업들하고, 제가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관계기관과의 유기적인 소통·협력 그리고 이건 또 산업 간의, 그러니까 이제 원장님으로 취임을 하신다면 저는 원장님은 실제적으로 어떤 큰 틀에서 테크노파크를 움직이셔야 된다고 봅니다.
  아까 정부와 어떻게 관계를 맺을 것이냐 여쭸고 우리 또 유관기관과 어떻게 할 것이냐 그리고 산업과의 관계는 어떻게 할 것이냐 이 부분에 대해서 큰 폭으로, 큰 보폭으로 움직여 주셔야지만 된다, 우리가 너무 첨단산업에만 매몰되어져 있다라면 그 산업은 오래 존립하기가 힘들다 이런 측면에서 말씀드린 거고요.
  그 부분은 아까 답변하신 거로 대체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어쨌든 이 부분은 뒤에 계시는 우리 임직원분들도 함께 참고를 해 주시면 고맙겠다고 말씀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아까 어느 위원님인가 질의하실 때 답변을 하시면서 “기업의 정주여건 개선 및 좋은 일자리 창출을 위한 생태계 구축을 중점 추진하겠다.” 이렇게 말씀하셨는데 사실 테크노파크에서 추진하고 지원하고 있는 사업 대부분이 R&D 관련이고요. 그리고 신성장산업 등을 추구하는 기업들하고의 관계가 맺어져 있지 않습니까?
  그렇기 때문에 사실 일자리를 원하는 사람들의 니드(need)에 딱 맞는 그러한 곳이라고 보여집니다.
  그렇기 때문에 테크노파크를 통해서 관련 기업들하고의 직간접적인 일자리 창출, 아까 생태계 구축 밝히셨으니까 거기에 대한 대략적인 계획이라도 있으실 것 같은데 한번 말씀 부탁드리겠습니다.
○충북테크노파크원장후보자 송재빈   R&D를 통해서 신성장산업이 스핀오프(spin off)된 기업이 됐든 뭐가 됐든 창업이든 아니면 획기적으로 전환, 아이템을 바꾼다든지 공정을 바꾼다든지 혁신에 여러 가지가 있지 않습니까?
  제품 혁신이나 공정 혁신이나 그다음에 여러 가지 마케팅이라든지 비R&D 요소도 있고.
  그래서 이런 걸 통해서 일자리를 창출하는데 최근의 산업의 변화는 산업이 발전하면 일자리가 오히려 줄어드는 경향이 있습니다.
  자동화가 되고 모든 게 사람이 덜 쓰이게 되는, 그래서 그런 거를 대응할 수 있는 새로운 그런 방안도 계속 같이 노력을 해 나가야 될 거로 생각되고요.
  그리고 저희 테크노파크에서 할 수 있는 일자리 관련된 부분은 좀 더 더 고민을 하겠습니다.
  그리고 아까 이상식 위원께서 말씀하신 뿌리산업에는 오히려 일자리가 더 있습니다.
  그리고 지금 조선이 한참 힘들 때는 용접 관련 기술자들이 거의 실직을 하는 상황이라 특별지구로 지정까지 했었습니다, 여수나 저쪽 부산 언저리 이런 쪽에는.
  그래서 이런 용접도 경우에 따라서는 우리 산업 쪽에도 영향을 줄 수 있는 장비 만들고 이런 데는 필요도 할 수 있거든요.
  그러니까 이런 게 서로 다 유기적으로 관련을 맺고 있지 하나가 독단적으로 스탠드 얼론(stand alone)이 되는 거는 전혀 아닙니다.
  그래서 제가 누누이 사용한 용어 중에 생태계라든지 이런 거는 서로가 연관이 돼야 되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작은 송사리가 살면 좀 더 큰 물고기가 살고 그러다 보면 더 큰 물고기가 살지 않겠습니까?
  그래서 이런 것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고, 다시 한 번 말씀드리면 정주여건에 거기에 집 짓는 개발공사 사장은 전혀 아닙니다.
  협의해서 그분들이 연결하면…
이상식 위원   (웃음)그거는 아까 충분히 뭐…
  충북개발공사 제가 그냥 좀 웃자는 말씀은 아니었지만 저도 의아스럽고 해서 한번 확인 차 여쭤봤던 건데 자꾸 마음 쓰시는 것 같아요.
○충북테크노파크원장후보자 송재빈   제가 방문해서 오해하지 않도록 말씀드리겠습니다.
이상식 위원   그리고 또 바이오산업 육성전략에서 보면 신규유치기획 건이 있어요. 세포치료제 상용화센터 구축 관련 기업 R&D 지원센터 구축 이렇게 해 가지고 이것을 유치하겠다라는, 진짜 이제 뭔가 그동안의 어떤 경험이나 경력 그리고 인적 네트워크 아니면은 업무적 네트워크 모든 것들을 동원해서 한번 큰 포부를 하나 딱 밝히신 것 같은데 이것 좀, 실현 가능할까요?
○충북테크노파크원장후보자 송재빈   바이오치료제는 제가 한 게 아니고요 이미 지원이 결정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상식 위원   아, 그렇습니까?
○충북테크노파크원장후보자 송재빈   예, 그래서 그거를 지원이 결정되면은 그게 몇 년도 간에 걸쳐서 나오지 않습니까?
  그런데 이번 행정감사에서 문제된 것처럼 건축하는 데 2년씩 걸리면 한 번은 흑자로 잡았다 다음에 부채로 잡아 가지고 또 문제가 생기지 않았습니까?
  결론은 큰 문제는 없었습니다마는, 그래서 그런 것도 감안해서 조기에 빨리…
이상식 위원   그런데 육성전략에 신규유치기획이라고 이렇게 있어서, 새롭게 신규유치를 위한 기획을 하겠다 이게 이렇지 않습니까?
○충북테크노파크원장후보자 송재빈   R&D 지원은 선정된 것으로 제가 알고 있고요. 그거를 구체화해서 센터를 만들거나 뭐 여러 가지 하는 데 필요한 것들은 이제 더 추진해야 될 일들이 남아있는 거죠.
  그래서 그거를 그것만 단어를 또 새로 한다는 거가 마땅치 않아서 그냥 적혀있는 이런 상태입니다.
이상식 위원   뭐 그렇게 말씀하시면…
○충북테크노파크원장후보자 송재빈   R&D과제가 선정은 된 거고요.
  그런데 센터를 하거나 이런 건 아직 안 돼 있는 거죠, 구체적인 계획은요.
이상식 위원   그러니까 지원센터 구축에 대한 기획인 거네요?
○충북테크노파크원장후보자 송재빈   예, 그렇습니다.
이상식 위원   그렇게 이해하겠습니다.
○위원장 박우양   이상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제가 두 가지만 질의를 좀 드리겠습니다.
  우선 후보자 경력 중에 태양광 에너지 클러스터 조성에 많은 기여를 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 충북의 태양광 산업이 타 지역에 비해서 어느 정도 수준인지, 그리고 앞으로 만일 뒤쳐져 있다면 발전방안이 어떻게 되는 건지 잠깐 말씀 좀 듣고 싶습니다.
○충북테크노파크원장후보자 송재빈   충북의 태양광 수준이 타 지역하고 비교한다는 거는 제가 아는 범주 내에서는 비교할 대상이 없을 걸로 생각되는데요.
  아마 세계적으로 유명한 기업들이 여기 지금 하고 있는 것 아닙니까? 한화큐셀이라든지 기타 회사들도 미국에 엄청난 걸 수출하고 이러는 정도의 회사로 제가 알고 있거든요.
  그래서 국내 다른 데서 태양광 이렇게까지 하는 데는 저는 아직 잘 모르고 있습니다.
  제가 부족해서 모르고 있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다만 태양광도 여러 가지 유형이 있는데 중국에서 만들어지는 거는 예를 들면 중금속류가 섞여있는 이런 태양광 모듈이 있는 걸로 알고 있고, 지금 우리가 문백지구에서 재활용하는 이런 부분은 실리콘이 우리는 주이기 때문에 모래하고 똑같은 거라고 저는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거는 환경오염이나 이런 거하고는 전혀 거리가 멀고 유리를 따로 분류해 내고 알루미늄 따로 분류해 내고 나머지 실리콘인데 그래서 이거는 별 문제가 없고요.
  또 지금 개발되고 있는 거는 그거보다 효율이 더 좋고 생산단가가 훨씬 낮은 게 개발되고 있어서 이게 개발되면 완전히 게임 체인저(game changer)가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도 진짜 R&D 잘해 가지고 이미 기왕 이만큼 벌어져 있는 태양광 관련된 산업이 그걸로 신속히 전환될 수 있으면 그게 확실하게 내구성이나 이런 것도 검토가 돼야 되겠죠, 설치해서 오래 안 가면 또 문제니까.
  그런 게 돼서 우리가 빨리빨리 해 나가면 세계적인 산업으로 육성해 나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위원장 박우양   그래서 그렇게 본다면은 우리가 제일 앞서간다고 본다면은 하여튼 이를 이용해 가지고 많은, 지금 현재 수출드라이브 정책을 쓰고 있는데 수출을 잘 할 수 있도록 지원이 좀 필요한데 그렇게 생각을 갖고 계십니까?
○충북테크노파크원장후보자 송재빈   예, 위원장님 질의에 답변드리자면 우선 첫째 지금 아까 설명한 것 중에서 태양광 산업 육성전략에 사우디 SASO의 태양광시험소라고 된 건 이건 오기입니다. 아까 저도 발표하면서도 그냥 읽어버렸는데 이건 열관류시험기 시험소인데 태양광 관련된 거는 같이 협의를 해서 해 나가려고 하고 있고요.
○위원장 박우양   아니, 그런데 사우디 했을 때 한 거는 그게 태양광 수출은 아니군요, 그러니까?
○충북테크노파크원장후보자 송재빈   태양광이 아니고 열관류시험기입니다.
○위원장 박우양   그래요?
○충북테크노파크원장후보자 송재빈   오자가 있었네요.
  제가 만들었던 자료는 그게 아닌데 아마 이거 직원에서 하면서 단어 하나가 틀린 것 같습니다.
  제가 드리고자 하는 말씀은 사우디에 가서 표준 총장한테 제가 그걸 오퍼(offer)를 냈었었습니다. “한국은 태양광이 사우디보다 훨씬 적은데도 불구하고 지붕 위에다 태양전지를 깔고 있다. 너희야 말로 천혜의 땅이다. 태양광이 하루종일 쏟아지는데 이걸 어떻게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이 없겠느냐.”.
  그런데 사우디 같은 데 아랍 쪽의 가장 큰 문제점이 한 두 가지가 있습니다.
  너무 뜨거워서 실리콘 계열 태양전지는 녹아내린답니다, 효율이 뚝 떨어지고. 온도가 올라가면 작동을 안 한대요.
  그래서 내열성 태양광 모듈을 만들면 거기의 시장을 상당히 할 수 있을 것 같은데 그런 걸 같이 한번 협의를 해 봐야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두 번째는 아랍 그쪽에는 샌드스톰(sandstorm)이 한번 몰려오면요, 자동차 트렁크에 스크래치가 날 정도로 모래가 세게 문지르고 지나간대요.
  그래서 표면에 무슨 고분자물질로 코팅을 하지 않으면 이게 다 스크래치 나면 효율 떨어지고 부서지고 망가지지 않습니까?
  두 번째는 모래 먼지가 쌓이면 햇빛이 안 들어오지 않습니까? 그래서 그것도 먼지가 쓸어내릴 정도의 그런 고분자물질, 그다음에 정 안 되면 무슨 에어(air)로 한번씩 불어준다든지 몇 가지 방법을 검토해야 될 것 같아서 그쪽 애들하고 KCL의 경우에 “우리도 태양광 지금 시작한 지 얼마 안 됐다. 너희 샌드스톰은 샌드 블러스터(sand blaster) 가지고 우리가 시험해 볼 수 있을 것 같다. 그런데 그걸 막을 수 있는 소재에 대해서는 내가 아는 바가 없다. 같이 한다면 너희가 돈 내라.” 이런 얘기까지는 했었거든요.
  그런데 가장 큰 문제가 고열에서 견디는 태양광 모듈이 지금 잘 안 되고 있다는 게 문제점 같습니다.
  그 점은 태양광 하시는 분들이 아마 많이 스터디를 하고 있지 않을까 싶은데 미국의 애리조나(Arizona)에 가서 태양광 시험하는 데도 가 보니까 거기도 꽤 뜨거운데도 거기서 시험하고 있었거든요.
  그래서 뭔가 방법을 모색해 봐야 될 필요가 있다라고 생각을 합니다.
○위원장 박우양   잘 검토하셔 가지고 수출이 잘 될 수 있도록 이렇게 부탁을 좀 드리고.
  그다음에 아까 KCL 말씀하셨는데 KCL 본사가 여기에 올 수 있는 겁니까, 유치할 수 있는 거죠?
○충북테크노파크원장후보자 송재빈   아이고, 그렇게 너무 강요하시는 것 같아서 저 도망가고 싶어요, 지금.
  그런데 우리 박우양 위원장님이 고향을 사랑하는 마음이 진짜 절실히 느껴집니다.
  아까부터 저한테 협박을 그렇게 하시는데, 죄송합니다. (웃음)압력을 주시는데 제가 거기 떠난 지가 제 다음 원장이 이미 임기를 끝냈고요. 그다음 원장이 지금 중간쯤 가고 있거든요.
  그래도 가면 거기 있는 친구들은 저 굉장히 반가워해요, 이쪽에 있는 친구들도 마찬가지인데.
  그래서 우선 2차전지 시험파트, 전기전자 시험파트를 제가 만들어 놓고 나왔거든요. 조명도 돈을 제법 벌고 있고 거기에서 돈을 꽤 많이 벌어요.
  그렇다고 걔네들 굉장히 힘든 거 없습니다.
  그런데 2차전지 시험 파트는 우리가 2차전지 이쪽을 태양광 하니까 그거는 이쪽으로 오는 것으로 얘기가 되고 있고, 보다 더 중요한 거는 현대하고 연결해서 수소연료전지를 어떻게 우리에다가 접목시키느냐 이거, 이거 중요합니다.
  일본에 갔을 때 수소연료전지 자동차를 제가 직접 타 봤어요. 차 좋아요. 뒤로 배기가스 안 나와요. 물만 떨어져요.
  그걸 처음에 한 거는 현대래요.
  그런데 많은 사람이 “아이, 남들 안 하는데 우리가…” 그러니까 처음에 하는 사람은 리스크(risk)가 굉장히 크고 잘못했을 때 이거 때문에 못 하는데 일본 애들이 했어요.
  그래서 현대가 나중에 처음에 한 건 우리다 그러면서 지금 하고 있어요.
  잘 하면 충북의 진짜 미래먹거리, 일자리 창출하는 데 도움이 될 것 같아요.
  현대를 많이 꼬시세요.
  저는 여기 잠깐 있다 가지만 10년, 100년 여기는 발전해야 될 것 아니겠습니까?
○위원장 박우양   잘 들었습니다, 소견을.
  그리고 또 원장님이 하실 역할이 서로 건전한 소통을 필요로 하지 않습니까, 각 기관 간뿐만 아니고?
  우리 도의회도 이렇게 소통이 필요한데 하여튼 견해가 좀 있으시면은 말씀해 주시죠, 어떻게 하겠다는 그런.
○충북테크노파크원장후보자 송재빈   예, 위원장님 말씀하신 부분에 대해서 감히 저는 이렇게 제안하고 싶습니다.
  위원장님께서 위원님들하고 같이 기회가 마련되면 저를 불러 주시면 크게 다른 일 없으면 무조건 참석해서 제가 위원님들 의견이나 여러 가지의 경청을 하고 제가 도울 수 있는 거 이런 거를 다시 한번 또 각인시키는 기회로 삼을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만일에 그게 무슨 큰 자리 아니더라도 차를 한 잔 한다든지 이런 자리라도 저는 좋다고 생각을 합니다.
○위원장 박우양   소견 감사합니다.
  하여튼 자리를 같이 마련하는 걸로 이렇게 저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보충 질의하실 분, 임영은 위원님 보충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임영은 위원   임영은 위원입니다.
  이제 여러 가지 정책 검증이나 전문성, 경영혁신, 위원님들께서 많은 질의를 하셨기 때문에 충분히 답변하셨으리라 이렇게 봅니다.
  사실 본 위원은 태양광, 2차전지에 관심이 굉장히 많은데 시간이 많이 지난 관계로 차기 업무보고 때 질의하는 걸로 하고, 그리고 우리 후보자님 가장 큰 점수인 25점 배점짜리 리더십이 있습니다, 리더십.
  리더십이 아까 제가 말씀드렸던 승진해서 갔다는 그런 인사논리하고 병행되는 그런 부분이기 때문에 여기에 대해서 한 네 가지 정도 제가 압축을 해서 질의를 드리면 여기에 대한 소중한 답변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충북테크노파크원장후보자 송재빈   예예.
임영은 위원   후보자께서 인사청문회가 끝나면 충북테크노파크 원장으로 취임하실 텐데 기관에서의 성공과 실패는 리더자의 리더십이라고 본 위원은 생각하고 있습니다.
  후보자께서 생각하는, 첫 번째 질문입니다. 리더십이란 무엇이며 이에 대한 직무수행은 어떠한 방법으로 모색할 것인지.
  두 번째로 애사심의 근원은 무엇이라 생각하며, 이게 아까 인사하고 관계된 건데요. 애사심의 근원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는지 이게 두 번째 답변이고요.
  개별부분으로 부족한 점을 상호 보충하고 당면 문제를 효율적으로 해결해 나가기 위해서는 조직 간의 소통과 파트너십이라고 생각하는데 후보자께서 생각하시는 파트너십이 무엇인지, 이게 세 번째 답변이고요.
  마지막으로 우리 TP 원장으로, 충청북도테크노파크의 원장님으로 근무하시게 된다 그러면 전반적으로 우리 충북에 어떤 효과를 가져다 줄 것인지 여기에 대해서 답변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충북테크노파크원장후보자 송재빈   임영은 위원님께서 질의하신 내용에 대해서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성공과 실패는 리더의 리더십에 의해서 좌우되는 게 상당히 많다라고 저는 동의합니다.
  이순신 리더십 얘기했고 히딩크 리더십도 하고 최근에 리더십이 다양하게 얘기가 되고 있지 않습니까? 우리가 박항서 감독의 경우도 마찬가지고.
  그런 사람들의 전반을 보면 자기를 드러내는 것보다는 그중의 일원이 됐다라는 게 제일 중요한 것 같습니다.
  한국축구에 와서 서로 이름 부르라고 그랬다는 거 우리 문화에는 맞지 않지 않습니까, 선배를 함부로 이름 부르는 게?
  그런데 저는 여기서 원장으로서 군림하고자 온 거는 절대 아닙니다.
  제가 이 나이에 무슨 큰돈이 아쉬워서 여기 온 것도 아니지 않겠습니까? 뭔가 일하던 사람이 일하고 싶어서 왔습니다.
  그래서 저는 제가 다 정답인지는 모르겠어요. 그런데 제가 생각하는 리더십은 이들과 너와 내가 아니라 우리라는 개념을 갖게 하는 게 제일 좋다라고 생각합니다.
  내가 아프면 자신들이 아프고 저들이 아프면 내가 아프다면 그건 뭐 더 얘기할 필요가 없지 않겠습니까?
  다만 그 동일체감을 깨는 자가 있다면 그거는 잘못된 거겠죠. 너무 나태해진다든지 너무 조직에 뭐가 있다든지 그러면 그런 문제가 있는데, 저는 함께 하는 게 멀리 갈 수 있다라는 생각을 항상 갖고 있습니다.
  제가 전에 발표할 때도 그랬습니다. 빨리 가려면 혼자 가고 멀리 가려면 함께 가라, 그리고 나뿐인 리더는 나쁜 리더다. 나만 아는 리더가 좋은 리더가 될 수 있겠습니까?
  저는 그 생각은 항상 갖고 있습니다.
  직무수행은 강요하지 않는 리더십을 하고 싶습니다.
  못하는 사람의 경우에는 얼마나 불안해하겠습니까? 기분 나빠 하겠습니까?
  할 수 있도록 제시는 하되 할 수 있는 깜냥껏 해야지 못하는 걸 억지로 하라 그러면 얼마나 힘들겠습니까.
  그래서 못하면 다른 방법을 또 만들어 나가는 거는 리더의 책무라고 생각합니다. 보완을 해 주든지 다른 사람을 더 붙여 주든지 이렇게 해서라도 스스로들 할 수 있도록, 그리고 자유롭고 좀 자발적이고 창의적인 업무 수행을 할 수 있도록 만들어 주는 게 좋고요.
  애사심은 제가 옛날에 오랫동안 가졌던 의문점 중의 하나가 있었습니다.
  공무원은 충성심을 가지고 합니다. 애사심은 자신의 인생목표와 회사의 발전목표가 일치될 때 가장 큰 효과를 나타냅니다.
  그리고 애사심은 내가 이 조직에 몸담음으로써 나 스스로도 발전할 수 있다, 내 노후는 아름다울 것이다 이런 생각을 가지면 뭐 애사심 아니라 거기서 종신봉사하고 싶은 생각도 있겠죠. 그런 거를 저는 그렇게 생각하고 있고.  조직 간의 소통과 파트너십, 조직 간에 소통한다고 그랬는데 소통이 잘 안 되는 경우는 서로 이해관계 때문에 그런 경우가 많이 있을 거라고 생각됩니다.
  영역다툼이라든지 승진이면 승진이라든지 기관 간의 헤게모니(hegemonie) 쟁탈이라든지 이런 거를 조금만 양보한다면 부드러운 파트너십은 될 수 있으리라고 생각됩니다.
  한쪽에 일방적으로 도움이 되는 것보다는 같이 도움되는 일을 해야 오래 갈 수 있다라고 생각합니다.
  파트너라는 게 그런 거 아니겠습니까? 이인삼각 경기랑 똑같다고 생각을 합니다. 같이 박자를 맞춰야 가는 거지 한 사람이 빠르고 한 사람은 늦으면 그건 어렵지 않습니까? 박자를 맞춰 나가는 그런 노력.
  그리고 취임하면 어떤 효과가 기대되는가? 저는 효과를 기대하지는 않습니다.
  저에게 주어진 책무를 묵묵히 다하고 할 수 있는 일을 다해 나가면 무슨 성과가 나오겠죠.
임영은 위원   답변 고맙습니다.
  바로 그것이 우리 테크노파크의 송재빈 후보자께서 원장이 되신다 그러면 아마 뒤에 계시는 임직원과 모든 직원들이 합심을 해서 헤쳐 나가야 되지 않겠나 하는 그런 생각입니다.
  단, 지금 답변하신 중에서 애사심에 대해서 다시 한 번 여쭙겠는데 애사심의 근원은 어디라고 생각하시는지, 좋은 의견 있으면 답변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충북테크노파크원장후보자 송재빈   제가 맞는 답은 아닐는지 모르겠습니다만, 제가 생각하는 건 애사심이라는 거는 회사가 있음으로써 내 행복이 시작된다라는 게 애사심의 발로가 아니겠습니까?
  부모에 대해서 효도를 하는 이유는 부모가 있음으로 해서 내가 있는 거 아니겠습니까?
임영은 위원   원장님, 잠깐만요.
  그거는 좀 전에 답변하셨던 내용하고 똑같이 중복된 답변이기 때문에 제가 좀, 답변을 잘라서 죄송스럽고.
  바로 아까 승진돼서 갔다 그랬죠, 지식산업진흥원으로?
○충북테크노파크원장후보자 송재빈   예예.
임영은 위원   저는 이런 인사제도는 좀 문제가 있다고 보는 겁니다.
  그렇게 되다 보면 이 애사심이라는 자체가 기존에 있던 사람들은 사라지게 된다는 얘기죠.
  애사심이라는 거는 지금 후보자님께서 말씀하셨던 그런 애사심도 있겠지마는 본래는 좀 전에도 이전 질문에도 말씀드렸지만 회사가, 나한테 주어지는 것이 어떤 것이 주어졌을 때 내가 회사를 믿고 회사에 내 몸을 다 던지느냐, 이로써 나의 모든 재능을 발휘할 수 있는 그런 부분이걸랑요.
  이것은 바로 복지라든가 연봉이라든가 그만한 대가를 주었을 때 그 사람이 갖고 있는 잠재력을 최고도로 끌어올릴 수 있다는 것이죠.
  그래서 이런 부분 속에서는 우리 테크노파크나 임직원들 모두가 같이 함께 살찌는 또 함께 살아가는, 발전시키는 그런 부분이기 때문에 이런 부분에서 강조를 드리는 겁니다.
○충북테크노파크원장후보자 송재빈   아, 예.
임영은 위원   그래서 어떠한 승진돼서 갔을 경우에 나머지 지금 테크노파크에 있는 직원들의 소외감은 어떻게 감당을 하실 겁니까?
  바로 이런 부분이죠.
  이런 부분 속에서 아까 세종테크노파크로 간 그런 부분 속에서는 그쪽에서는 ‘야, 충북에 이런 인재가 있었구나! 이런 인재 참 우리가 잘 빼왔다.’ 이렇게 자기네들끼리는 자부심을 가질 수 있지마는 우리는 좋은 인력을 뺏기는 거 아니에요.
○충북테크노파크원장후보자 송재빈   그렇습니다.
임영은 위원   그리고 또 승진시켜서 우리 출자·출연기관으로 내보냈을 때는 ‘나도 저 기관으로 가고 싶은데 나는 왜 못 갈까?’ 이렇게 되다 보면 애사심이라는 거는 사라지고 만다는 얘기예요.
○충북테크노파크원장후보자 송재빈   예.
임영은 위원   그래서 그런 부분 속에서라도 앞으로 어떤 조직의 극대화, 리더십, 애사심을 발로로 했을 때 정말 우리 충북테크노파크가 우리 대한민국의 중심에 우뚝 서지 않나 그런 생각으로 모든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충북테크노파크원장후보자 송재빈   고맙습니다.
  임영은 위원님께서 말씀해 주신 내용을 유념해서 업무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사실은 제가 직원들 입장을 여기서 얘기하기는 뭐 해서 그랬는데 사무실에서 이런 거 준비하면서 “나는 당신들에게 뭐라도 더 해 주고 싶어 하는 사람이다, 월급도 올려주고 싶고.”.
  그런데, 제가 황당한 표정을 지었어요. KCL은 내가 올려주고 싶으면, 내가 벌어올 수 있으면 올려줄 수가 있었어요.
  그래서 “다른 업종은 얼마나 올려 줬다대?” 그래 가지고 그거보다 최소한 1% 차이 난다면 0.5라도 더 올려주자, 항상 더 올려줬어요. 요구하는 것보다도 더 올려줬어요.
  그리고 여기서 정 못 올려주면 승진이라도 시켜서 여기 남아 있도록 하겠다, 그 얘기를 했습니다.
  그런데 저는 그렇게 하겠습니다. 다만, 위원님들께서는 그거에서 부족한 부분을 조금 더 예산을 확보할 수 있도록 월급을 더 올려줄 수 있도록 지사님께도, 제가 얘기하면 “제 자식을 위해서!” 이렇게 얘기할 거 아니겠습니까?
  위원님들이 도와주셔야 됩니다. 도와주십시오.
임영은 위원   알겠습니다.
  오케이 사인입니다.
○충북테크노파크원장후보자 송재빈   예예, 고맙습니다.
○위원장 박우양   임영은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보충질의하실 위원님.
  박문희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문희 위원   궁금한 것도 많고 또 부탁드릴 말씀도 많이 있네요.
  충북대학교하고는 협력이 잘 되고 있죠?
○충북테크노파크원장후보자 송재빈   예, 그렇게 들었습니다.
박문희 위원   그렇죠?
○충북테크노파크원장후보자 송재빈   예.
박문희 위원   아까 내가 첫 질문에 방사광가속기 관련돼서 질의를 드렸는데, 이번에는 중입자가속기에 대해서 좀 말씀드리고 싶은데 문제는 뭐냐 하면 이건 의료전문 가속기예요. 그러다 보니까 사실은 서울에 연세대병원하고 원자력병원하고 암 치료를 위한 가속기더라고요, 이게.
  그래 두 군데가 지금 설치 중이에요. 설치 중인데 아직까지 대한민국에 중입자가속기가 가동되고 있는 곳은 없어요.
  그런데 일본 쪽에 보면 이 가속기 치료를 받는 암환자한테 1회에 2,000만 원, 우리나라 돈으로 약 2,000만 원 정도를 받더라고요. 그런 엄청난 치료비를 요구하는…
  그런데 문제는 뭐냐 하면 중입자가속기라고 하는 자체가 암환자들한테는 아주 엄청난 희소식이에요, 이게.
  그렇다고 본다 그러면 우리 원장으로 계시면서, 원장으로 계시면서 충북대학교하고 좀 협력을 해서 이게 뭐 금액적으로 많다 그러면 많은 금액이지만 방사광가속기 같은 경우에는 1조 이렇게 들어가는 거지만 이거는 약 600억 정도면, 부지하고 합하면 약 1,000억 정도 소요된다 그래요.
  그러니까 그런 것 좀 하나 진행할 수 있는 걸 한번 협의를 하실 의향은 없으세요?
○충북테크노파크원장후보자 송재빈   박문희 위원님 질의에, 질의라기보다 그런데…
박문희 위원   제가 요청입니다, 요청.
○충북테크노파크원장후보자 송재빈   요청보다도 말씀하신 거에 대해서 답변드리면 사실 방사광가속기나 중입자가속기에 대해서 저는 잘 모릅니다. 그리고 이걸 쓰는 데도 병원이나 보건복지부 산하 쪽인데, 그래서 제가 오지랖 넓게 너무 벌이는 거는 제 역할을 벗어나는 거라고 생각이 됩니다.
  다만, 혹여라도 아는 사람이 있어서 조금이라도 거들 일이 있다면 절대 마다하지 않고 쫓아가도록 하겠습니다.
박문희 위원   아니 병원 쪽하고, 이게 테크노파크에서 진행하는 것보다는 병원 쪽, 국립병원이니까 병원 쪽하고 협의를 하다 보면 좋은 대안이 나오지 않을까 이런 생각이 들어서.
  중부권을 담당하는 충남대학병원도 있고 충북대학병원도 있고 그렇단 말이에요.
○충북테크노파크원장후보자 송재빈   예예.
박문희 위원   그런데 충북대학병원에서 그런 것을 하나 유치한다고 가정했을 때 엄청난 시너지효과가 나올 수 있는 거죠.
○충북테크노파크원장후보자 송재빈   그렇겠지요.
박문희 위원   그런 측면에서 우리 테크노파크에서 주도가 돼서 예산이나 이런 거는 국립대학이니까 그쪽에 좀 부담을 하더라도 좀 유도해 갈 수 있는 부분, 한번 해 보시죠 뭐.
○충북테크노파크원장후보자 송재빈   (웃음)제 영역은 전혀 아닌 것 같아서 함부로 말씀드릴 수가 없을 것 같습니다.
박문희 위원   (웃음)그래요?
  알겠습니다.
○충북테크노파크원장후보자 송재빈   그거 아마 틀림없이 제가 생각할 때는 거주인원이, 주민 수가 얼마나 되느냐, 암환자 수가 얼마나 되느냐 아마 이것도 고려사항에 들어갈 것 같고요.
박문희 위원   이게 이제, 예를 들어서 충북대병원에서 이걸 설치한다고 가정을 했을 때는 충청권 4개 지역 내지는 저쪽 호남권 또 강원권까지도 우리가 흡수할 수 있는 여력이 될 것 같아요.
○충북테크노파크원장후보자 송재빈   그래서 그런 거야말로 진짜 외부 컨설팅기관에서 여러 가지 요소별로 컨설팅을 해서 보고서가 나오면 그걸 되뇌고 가서 설명하고 이런 데에는 요로에서 같이 역할을 하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박문희 위원   예, 다른 질의드릴게요.
  자동차부품산업클러스터 광역협의회가 우리 TP 주관으로 발족이 됐죠?
○충북테크노파크원장후보자 송재빈   예, 그렇게 얘기 들었습니다.
박문희 위원   그렇죠?
○충북테크노파크원장후보자 송재빈   예.
박문희 위원   원주 쪽하고 충주, 제천, 그 부분에 대해서는 어떤 내용의 협의체가 발족이 됐는지 혹시 알고 계시는지…
○충북테크노파크원장후보자 송재빈   저는 자세히는 모르는데 아직 크게 가시적인 거는 별로 없는 것 같고요.
  다만 기대하고 있는 거는, 저는 그렇습니다.
  그게 현재 있는 게 내연기관은 아까 말씀드린 것 같습니다만 네덜란드의 경우에는 2025년도부터인가는 내연기관 자동차가 아예 다니지 못하게 되는 상황이고 우리가 백열등 부지불식간에 없어진 것처럼, 형광등도 없어진 것처럼 내연기관 관련된 것들이 없어지면 전기자동차로 가게 되거든요.
  전기자동차는 지금과는 구동방식이 전혀 달라질 걸로 생각이 됩니다.
  스티어링휠 같은 경우도 그런 방식이 아닐 수도 있어요. 사륜구동으로 하면 양쪽 모터를 지금 전차 탱크 운전하듯이 오른쪽·왼쪽 회전 수 토크를 바꿈으로써 얼마든지 네 바퀴를 이렇게 꺾는 게 아니라 이렇게도 갈 수 있고 저렇게도 갈 수 있고 꺾어진 길을 굉장히 쉽게도 돌 수 있고 다양하게, 그게 4차 산업혁명이고 IoT고 그다음에 센서기술이거든요.
  그래서 그게 앞으로 10년∼20년 후에 막 퇴락된다면 그거보다는 앞으로 커질 쪽에다가 좀 더 집중하는 게 맞는 일 아닌가, 지금 있는 일을 하지 말자는 뜻은 전혀 아니고요.
  그래서 그거는 좀 더 가서 파악하고 우리 위원님들하고 상의해서, 그다음에 직원들 의견도 많이 들어보고 전문가들 의견 들어서 지금 있는 걸 얼마나 효율적으로 하며 또 미래에 대한 걸 뭘 준비할 건가를 한번 생각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박문희 위원   기업협의회라고 하는 것이 3개 지역, 원주·충주·제천의 기업협의회하고 우리 TP하고 협의회를 발족해서 자동차부품산업에 대한 연구를 하겠다라고 하는 그런 내용이죠, 내용이?
○충북테크노파크원장후보자 송재빈   예, 저도 그렇게는 얘기 들은 것 같습니다.
박문희 위원   알겠습니다.
  마지막으로 하나만 제가 또, 이것도 저희들이 요청드리는 건데 아까 태양광 관련돼서 말씀을 우리 위원장님이 하셨는데 지금 정부의 방침도 신재생에너지 2020년까지 20% 달성하겠다라고 대통령께서 공약했던 내용 다 알고 계시는 내용이잖아요?
  그런데 문제는 뭐냐 하면 지금 지자체마다 태양광 설치에 관한 설치조례가 제각각 다 다릅니다.
  알고 계시죠?
○충북테크노파크원장후보자 송재빈   예, 뉴스를 통해서 들어봤습니다.
박문희 위원   제일 중요한 것은 태양광으로 인한 인체의 해로움 또 내지는 지역의 어떤 문제점 이런 거에 대해서 지자체에서 전혀 몰라요, 전혀.
  전혀 이게 홍보가 안 돼 있어서 뭐가 안 돼 있어서 그냥 막연하게 태양광이 우리 몸에 안 좋다더라, 또 빛이 반사돼서 어떻다더라 그냥 가정을 한 이런 것 때문에 지방자치단체에서 조례를 만들면서 조례를 자기네들 편리한 대로 유리한 대로 이렇게 만들어 놨어요.
  그 부분에 대해서 우리 테크노파크에서 혹시라도 홍보단이라고 그럴까 어떤 이런 거를 좀 조직을 해서 지자체의 담당직원들이나 또 내지는 담당하고 있는 의회의 의원들이나 이런 분들한테 정기적으로 좀 강의를 할 필요가 있을 것 같아요.
  그래서 조례를 일사불란하게 같은 범주 안에서 조례가 만들어지는 이런 게 좀 돼야 우리 충청북도가 생명과 태양의 땅이라고 그래서 태양광 시설에 관련된 부품업체들이 우리 충북에 엄청나게 많이 들어와 있는데도 불구하고 오히려 충남이나 저쪽 전라도 이쪽보다도 태양광 발전시설이 잘 안 되고 있는 것에 대한 극복이 될 수 있지 않겠느냐 이런 생각이 들거든요.
  거기에 대한 답변 좀 해 주시고 저는 질의 마치겠습니다.
○충북테크노파크원장후보자 송재빈   예, 박문희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요청하신 내용들은 검토하는, 광가속기는 저희 분야가 아니라고 아까 말씀드렸는데 한번 검토는 해 보고요.
  지금 말씀하신 태양광 부분에 대해서는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저도 사실 잘 몰랐습니다.
  예전에 가졌던 정보로 중국산 중금속이 포함돼 있는 용접부위 이런 부분 그런 생각을 가졌는데 지금 국내에서 생산되는 거는 그런 게 전혀 아니라고 얘기를 들었습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이야말로 적극 홍보하고 알려서 그런 거부감을 없애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따라서 필요할 경우에는 도와 협의해서 홍보자료·안내자료를 만들고 저희 직원들이나 또 관계된 전문가들, 우리만 해도 뭐 하니까 같이 해서 지역주민들하고 같이 대화하는 그런 시간들을 만들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위원장 박우양   박문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보충 질의하실 위원님, 이상정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정 위원   전체적으로 보면 우리 후보자님께서 앞으로 이렇게 하시겠다라는 그런 미션과 전략 그런 부분들이 상당히 좀 검증이 됐다라고 생각이 되고요.
  그래서 본 위원은 좀 아닌 부분들은 아니고 뺄 부분들은 빼고 집중할 부분들은 집중해야 된다 그런 말씀을 좀 드려서 또 우리 후보자님께서 적극적으로 받아주셔서 감사드린다는 말씀을 드리고.
  다만, 이제 그럼에도 불구하고 좀 더 보완해서 답변해 주셔야 될 부분들이 있다라고 생각하는 게 뭐냐 하면 6쪽에 보면 기존의 재단에 대한 평가를 하셨거든요.
  평가를 어떻게 하셨냐 하면 지역주력산업을 뒷받침하기 위한 정책기능이 부족하다라고 말씀해 주셨고 기존 인프라 연계 활용도가 저조하다 이렇게 하고 단정적으로 말씀을 하셨어요.
  그런데 이런 부분들을 좀 더 이렇게 그러면 구체적으로, 그럼 이런 부분들이 있는데 이걸 어떻게 할 거냐가 좀 더 명확하게 됐으면 좋겠다 그런 필요성을 느껴서 이 부분에 대해서 너무 길지 않게 좀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충북테크노파크원장후보자 송재빈   사실 제가 근무도 하지 않았는데 여기에 대해서 이렇다 저렇다 얘기하기는 뭣하고, 이거는 충북도에서 나온 다양한 자료를 토대로 만든 자료입니다.
  제 목소리가 아니라 컨설팅 받은 결과 이런 것들이 여기에 포함돼 있는데, 그래서 이거 왜 이런 얘기가 나왔을까에 대해서 저도 지금 사실 의문이고 가서 더 파악하면서 사실이 어떤 부분이 이 사람들이 본 시각에서는 이렇게 보였겠다라는 걸 좀 더 파악해 보겠습니다.
  이거는 발표를 위한 자료였지 그게 있는 그대로의 사실이라고 봐지지만은 않습니다.
  그리고 우리가 더 잘하려면 정책기능이 더 좋아진다면, 이게 제 생각에는 이렇습니다. 이게 복잡다기하지 않습니까?
  그리고 위원님들도 지적하셨던 것처럼 이질적인 업무를 수행하는 여러 개의 센터가 있다 보니 정책적으로 풀어야 될 부분이 많이 있습니다.
  일례로 제가 얘기 듣기에는, 우리 직원들한테 얘기 듣기에는 관리인원을 옛날에 용역을 주다가 그걸 자체에서 하는 걸로 인원을 예산을 좀 줄이고 뭐한다고 하다가 자체에서 하는 사람도 떠나기도 하고 또 여러 가지에서 떨어지기도 하고 이래 가지고 다시 용역을 줘야 되지 않겠느냐 이렇게 왔다 갔다 하는 과정들이 있다라고 들었습니다.
  그리고 여러 위원님들께서도 지적하셨지만 그러면 직원들을 떠나지 않게 하려면 어떻게 복지를 해 주고 뭐를 해야 되는지 이게 정책기능 아니겠습니까? 내부고객에 대한 서비스.
  그다음에 외부 우리 커스터머(customer)에 대한 서비스, 그다음에 우리와 연계한 파트너 기관들하고의 협력적인, 우호적인 협력을 얻어낼 수 있는 방안 이런 게 다 뭉뚱그려서 그냥 간단하게 이렇게 표현됐다라고 봐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제가 지금 근무도 안 한 상태에서 조금 들은 것 가지고 이렇게 얘기를 한다는 거는 어불성설입니다.
  가서 파악하고 근무하면 이거보다는 좀 더 진실에 가까운 상황을 말씀드릴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이상정 위원님, 그런 열의를 가지고 계속 지켜봐 주시고 또 잘못된 게 있으면 지적해 주시면 저희 테크노파크가 발전하고 직원들 복지도 높이고 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이렇게 생각이 됩니다.
  계속 관심, 지도 편달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정 위원   저희는 어차피 당연히 관심 가지고요, 기대할 거고 또 저희가 도와줄 역할 할 겁니다.
  그런데 제가 이 부분을 좀 더 보완해서 말씀드린 부분들은 저희가 사실은 그렇습니다. 저희가 전문분야가 아니기 때문에 구체적인 부분들은 잘 모르지만 앞에 처음에 질의드렸던 것처럼 각각의 이질적인 최고 전문가들이 모여 있는 이런 부분들을 어쨌든 기술적으로 통합하는 측면들이 아니라 전체 조직을 중심에 놓고 전체적으로 통합해 가면서 각각의 능력들을 최대한도로 발휘할 수 있는 그런 어떤 계기라든지 이런 부분들이 좀 떨어지지 않느냐, 그런 부분들에 대해서 원장이 더 많은 역할을 해야 되지 않겠느냐 그런 측면에서 저는 좀 질의를 드렸던 부분들이고.
  그런 부분들을 좀 공감하신다면 앞으로 많은 노력을 부탁드리겠습니다.
○충북테크노파크원장후보자 송재빈   예, 참고로 한 가지만 더 말씀드리면 제가 대전·충남 원장도 했었거든요.
  거기는 대덕연구단지가 있습니다. 그리고 에트리(ETRI)도 또 있고요. 거기에서 스핀오프 돼 나온 기업 중에는 수백 억짜리 회사된 회사들이 많이 있습니다. 국내 최고 수준에 달한 기업들도 인공위성 관련된 회사도 있고요, 중소기업들.
  그래서 거기는 스핀오프 돼 가지고 스타트업 기업들이 꽤 많아요.
  그런데 충북은 사실 거기에 비하면 좀 그렇고, 그러면 대구·경북 같은 데는 또 그 나름 산업에서 스핀오프 되는 친구들이 있어요.
  그래서 여기는 부족하니까 더 지원해 달라, 여기는 더 만들어 줘야 된다 이런 취지로, 사실은 좀 그런 애정을 담아서 쓴 걸로 이해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이상정 위원   알겠습니다.
  다음은 어쨌든 이게 전체적인 TP의 조직 확대하고 연결돼 있는 사안이라 분명하게 말씀을 해 주셔야 될 것 같은데 취임하시면 2개 센터? 뒷부분 중소기업 관련해서 3개 센터를 만드시겠다라고 이렇게 했거든요.
  그래서 제가 보기에도 2차전지 화재안전성 검증센터는 이거 내부적으로 좀 추진해 왔던 걸로 그렇게 알고 있고, 차세대모터융합기술지원센터도 어쨌든 계속 논의해 왔던 것이 아닌가 그런 생각들은 좀 드는데 그 부분에 대한 부분들하고 그 뒷부분에 충북기업지원센터 운영을 하시겠다라고 하는데 이거는 조금 제가 걱정되는 부분들이 있거든요.
  일단은 앞의 두 가지 센터부터 말씀을 해 주시죠, 이거를 어떻게 하려고 하시는 건지.
○충북테크노파크원장후보자 송재빈   우선 2차전지 화재안전센터는 사실은 2차전지 화재안전성에 관해서는 제가 안전기준 테크니컬 레귤레이션을 만들고 그랬었습니다.
  그게 해외 IC에도 아마 자료들이 좀 가기도 하고 그랬었을 걸로 생각되는데 중국 애들이 우리 거를 또 흉내 내서 규제하는 데도 만들고 그랬었던 걸로 지금은 기억을 합니다.
  그런데 이거는 KCL 애들이 전지 관련된 사업부서를 1개 팀 정도에 불과하겠습니다마는, 여기로 내려올 걸로 지금 얘기들을 하고 있거든요.
  그렇게 되면 테크노파크에도 기존에 뭘 준비를 했는지는 잘 모르겠는데 2차전지에 대해서 뭐가 있는지 잘 협의해서 한다면 서로 윈윈할 수 있는 부분도 있지 않을까 이런 생각을 좀 해 보고요.
  그리고 2차전지는 사실 KCL 걔네들하고 잘 과제를 하면 될 것 같고, 차세대모터 부분은 사실은 이게 추진해 보겠다는 거지 꼭 100% 될 수 있다라고 보장은 안 합니다.
  내년에 될 수 있다? 아닙니다. 3년 후에 될지도 모르고 저 나중에 떠난 다음에 될지도 모릅니다.
  KCL도 막 꾸려놓으니까 저 떠난 다음에 이루어지는 것들이 있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지금부터 또 합니다.
  잘 아시는 것처럼 다이슨이라는 회사가 있습니다. 걔네는 모터 하나 가지고 세계를 쓸었거든요.
  걔네가 자동차까지 만들려고 그랬었는데 이번에 포기했습니다.
  걔네는 RPM 수가 10만RPM에 달하는데 국내 모터 만드는 회사는 2만 5,000RPM 이상 만드는 걸 잘 못 만들고 있는 걸로 알고 있어요.
  그런데 테슬라는 걔네들이 쓴 것처럼 희토류자석을 쓴 게 아니고 그냥 희토류자석을 쓰지 않은 모터를 가지고 고출력을 내는 모터를 만들었습니다. 그게 특허입니다, 테슬라 애들 가진.
  희토류자석은 굉장히 가격이 비싸지고 중국이나 희토류를 보유한 국가에 좌지우지되는 부분이 있어요.
  그래서 지금 모터 쪽의 개발은 이쪽으로 돌리고 있습니다.
  그리고 차세대모터를 하려면 센서가 같이 또 가야 됩니다, 이게 4차 산업혁명의 기본이고.
  다양하게, 길게 얘기하기는 뭐 하지만 이거를 지금부터 준비를 하고 컨설팅을 받든지 전문가들 발표를 시킨다든지 이래서 이거를 추진해 보고 싶습니다.
  이게 되면 진짜 이거는 자동차 회사 여럿이 쓸 수 있는 표준화된 모터만 만들면 엄청난 거가 됩니다, 엄청난 거가.
  저 있는 동안에 안 될 가능성도 있어요.
  그런데 계속 땅을 갈고 물을 주고 씨를 뿌리는 작업을 하고 하는 데까지 해 볼 생각입니다.
이상정 위원   어쨌든 우리 후보자님 말에 상당히 공감하고 필요성 그런 부분들 공감한다라는 말씀을 드리면서요.
  나머지 세 번째, 충북기업지원센터를 운영하겠다라는 부분들은 제가 보기에는 상당히 논란이나 이견들이 좀 있을 것 같아요.
  14쪽에 있거든요.
  충북기업지원센터 운영방안 이렇게 네 가지 타입으로다 하시는 거로 돼 있는데, 14쪽에 있습니다.
  발표자료 14쪽인데…
○충북테크노파크원장후보자 송재빈   이 부분은요, 충북기업지원센터를 별도로 만든다는 개념보다도 지금 기업을 지원하고 있는 여러 개가 있지 않습니까?
  그래서 참고로 제 경험을 토대로 이거는 안이라고 여기 써 놨죠, 방안, 안.
  여기에서 중요한 거는 뭐냐 하면 A타입은 스스로 잘하고 있는 겁니다. 굳이 테크노파크에서 건들고 감 놔라 대추 놔라 할 이유가 따로 없는 그런 기업과 연계된 사업들 이거는 해외수출 같은 거를 뚫어보는 이런 쪽으로 노력을 해 볼 거고요.
  B타입은 오픈 이노베이션 방식으로 우리가 훌륭한 인력이 없으면 외부의 자문을 얻는다든지 계약직으로 잠시 잠깐 와서 역할을 하게 한다든지 프로젝트 베이스로 유명인사가 됐든 누가 와서 좀 과제를 할 수 있도록 연진을 한다든지, 그다음에 C타입은 참고로 했는데 지금도 오픈랩은 많이 운영하고 있지 않습니까?
  그걸로 우리가 직접 하는 게 아니라 “와서 쓰세요. ‘우리가 직접 그거를 기술을 할 인력도 없고 돈도 없습니다’ 그러면 와서 쓰세요.” 하는 이런 정도고요.
  그다음에 D타입의 경우에는 도대체 이것도 안 되고 저것도 안 되고 우리가 인력도 없고 우리 전문분야 그쪽까지는 해 놓긴 해 놨는데 너무 오지랖이 넓다 그러면 그걸 하고 있는 다른 기관이나 여기에다가 맡아서 운영해 주면 어떻겠는가, 이거는 제가 강원도테크노파크에서 실화재 시험기를 270억인가 투입해 가지고 못하고 있는 거를 감사원에서 저한테 부탁이 왔었어요.
  그것 좀 맡아서 운영해 주면 안 되냐 그래서 제가, 그 사람들은 나더러 사용료를 내라 그러는데 그게 아니라 우리한테 기회비용에 상실비용을 부담해라. 그다음에 앞으로 5년 동안, 그게 한 5년 이상 됐으니까 주요부품 들어갈 비용이 1년에 한 3억 이상 될지 모른다, 그 비용을 다 부담해라.
  3년 안에 우리가 손익분기점 돌려주고 기술 다 이전해 주고 그다음에는 돈 안 받겠다, 그래서 지금 잘 돌아가고 있습니다.
이상정 위원   예, 시간이 이제 거의 다 돼서요.
  어쨌든 이렇게 좀 추상적인 어떤 업무와 관련된 경영의 측면에서의 센터라고 하면 본 위원이 조금 이해를 하겠는데…
○충북테크노파크원장후보자 송재빈   그럼요.
이상정 위원   이거를 외부 어쨌든 공식적인 외형적인 센터라고 한다면…
○충북테크노파크원장후보자 송재빈   아닙니다, 그런…
이상정 위원   굳이 필요하지 않을 것이다 그런 의견 드리고요.
○위원장 박우양   마무리 좀 해 주시죠. 시간도…
이상정 위원   저기, 끝날 때니까 한 가지만 조금 간단하게 질의드리고 마무리했으면 좋겠습니다.
○위원장 박우양   예, 간단한 질의응답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정 위원   예예, 간단한 질의인데요. 지금 옴부즈맨 제도를 도입하시겠다라고 했어요.
  그래서 지금 옴부즈맨이 행정 관련한 옴부즈맨이나 중소기업 관련해서 중소기업옴부즈맨 이렇게 운영하는 것으로 돼 있는데, 지금 여기서 말씀하시는 옴부즈맨이 어떤 건지 그런 부분 마지막으로 짧게 부탁드리겠습니다.
○충북테크노파크원장후보자 송재빈   예, 중기청에도 옴부즈맨 제도를 운영하고 청 단위 때도 했었습니다.
이상정 위원   예, 알고 있습니다.
○충북테크노파크원장후보자 송재빈   그런데 제가 막상 한 2년 쉬면서, 1년 8개월 쉬면서 보니까 제가 근무할 때는 이렇게이렇게 제도를 친절하게 아주 잘 만들었다고 하는데 막상 들어가서 수요자 입장에서 하다 보면은 그렇지 않은 경우도 있을 수 있구나 하는 걸 느꼈었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은 우리 수요자, 고객들, 커스터머들이 와서 많이 느낄 거라고 생각됩니다. 그때마다 따로 얘기하기도 뭐하고 화만 내고 갈 수 있고요.
  그런 걸 모니터링하면서 좀 더 개선해 나가는 제도로써 그렇게 하면 고객의 의견을 피드백해 주는 이런 과정이 될 수 있지 않을까, 그걸 꼭 우리 직원만이 아니라 대학의 교수님들이나 이런 분들이 듣는 얘기도 있을 거 아닙니까?
  그런 걸 전달해 주는 과정으로, 의사결정에 직접 관여하는 거라기보다 자문해 주거나 의견 전달해 주거나 이런 거면 좋겠다 이런 생각입니다.
이상정 위원   예,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우양   이상정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마지막으로 이상식 위원님 보충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식 위원   예, 제가 이제 마지막인 것 같습니다.
  끝나시면, 그래도 긴장됐던 청문회도 이제 끝나는데요, 간단히 한 가지만 좀 여쭙겠습니다.
  지금 옆에 우리 이상정 위원님께서 신규센터에 대해서 많이 말씀하셨는데 사실 지금 있는 센터도 저는 문제가 하나 있다고 보여지는 게 있습니다.
  우리 바이오센터인데요. 지금 오창에 있고 오송에 이게 2개가 있죠?
  그런데 사실 충청북도의 6대 전략산업에 보면 2개나, 우리 바이오센터가 관련돼 있는 게 2개나 있어요. 바이오산업하고 화장품·뷰티산업이죠.
  그러면 지금 오송이 바이오지구, 또 화장품지구도 조성을 하고 있는데 기업들의 연구활동이나 시험, 그리고 경영지원까지도 철저히 신속하게 지원을 하려면 이게 좀 일원화가 돼야 되겠다, 그리고 바이오지구 안으로 들어가야 되겠다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그 부분을 재임기간에 역점적으로 추진하시는 게 충북의 미래산업에서도 분명히 전략산업으로 규정이 돼 있기 때문에 충북에도 도움되고 TP의 업무효율성, 선택과 집중, 이런 측면에서 도움이 될 거라고 보는데 강력히 추진하실 의사가 있으신지요?
○충북테크노파크원장후보자 송재빈   예, 사실 저도 바이오가 뭐 이렇게 많이 나눠져 있나 이런 걸 의구심을 갖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지금 이상식 위원님께서 예리하게 질문해 주신 것 같습니다.
  저는 예전에도 보니까 이렇게 기능을 여러 개 분산해 놓으면 다양성이 있을지는 모르지만 추진에서 효율성이 떨어지고 관리비용이나 낭비되는 요인이 너무 많아지거든요.
  그래서 우선 저는 이상식 위원님께서 지적하신 그 내용에 대해서는 적극적으로 찬성합니다.
  다만 그걸 옮기는 데 필요한 다른 도하고의 관계, 이미 지정했던 걸 옮기는 거에 문제점은 없는지 또 지역 간의 이해관계나 이런 것 때문에 잘 안 됐던 거는 없는지 그걸 우선 파악을 해 보면서 원칙적으로는 한군데에 모이는 게 당연하다고 보고, 더더군다나 오송에는 바이오 관련된 유관 기관들이 많이 있지 않습니까? 거기 가야 뭐라도 더 만들어 낼 수 있지 않겠습니까?
  그래서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이상식 위원   예, 도하고 적극적으로 협의 좀 해 주셨으면 좋겠고요. 아마 지역 간에 문제는 없는 것 같습니다.
  오창에는 어차피 지금 테크노파크가 굉장히 많이 입주해 있고요, 그 단지가 이전을 해 간다고 해 가지고 지역주민과의 어떤 문제도 없을 것이고요. 오송은 오송대로 오면 좋고.
  그리고 재산도 듣자 하니까 충청북도 재산이라 그래요.
○충북테크노파크원장후보자 송재빈   예예.
이상식 위원   그래서 어차피 충청북도의 신성장동력산업이기 때문에 잘 협의해서 추진하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충북테크노파크원장후보자 송재빈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이상식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우양   이상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아까 박문희 위원님 질의하실 때 중입자치료기 말씀하셨거든요.
○충북테크노파크원장후보자 송재빈   예예.
○위원장 박우양   그런데 그게 우리나라에서 암 치료하는 사람들이 일본에 가거나 또는 이태리 갈 때 한 1억 정도가 필요하답니다.
  그래서 이 내용을 좀 들어보니까 상당히 괜찮은 것 같더라고요. 그러니까 암세포만 죽인다는 거죠, 중입자가속기는.
  양성자로 하면은 부위 조직까지 다 없어지는데 그렇게 이태리에 있는 로시 박사가 와서 얘기하는데 그거에 관심을 가지시고 또 방사광가속기하고 연계해 가지고 하는 거니까 좀 관심을 가져 줬으면 좋겠습니다.
○충북테크노파크원장후보자 송재빈   아유, 뭐 노력 안 하면 박문희 위원님한테 혼날 것 같아서.
  노력은 하겠습니다만 아까 여러 위원님께서 지적하신 대로 저의 영역은 아닌 것 같아서…
  그거는 좌우간 노력은 최대한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박문희 위원   테크노파크에서 설치를 하면 더 좋죠.
○충북테크노파크원장후보자 송재빈   (웃음)예, 한번 여러 가지…
  그리고 600억 정도밖에 안 되면 도하고 충북대가 좀 하고 중기부에다가 좀, 아니 산업부에서 좀 내놓으라 하고 보건복지부에서 좀 내놓으면…
○위원장 박우양   금액은, 금액은 좀 더 갈 것 같습니다. 더 갈 것 같은데 그게…
박문희 위원   선도할 필요가 있어요.
○충북테크노파크원장후보자 송재빈   그리고 정 안 되면 기보나 신보 통해 가지고 융자 받고 도에서 보증 서고 거기서 치료비용 나오는 걸로 계속 갚아 나가면 한 20년에 걸쳐서 갚아 나가겠다 그러면, 그것도 우리는 복안까지 가져야, 정 안 돼도 우리가 가져와야겠다 그러면 그런 안까지도 생각해 볼 필요는 있다고 생각됩니다.
○위원장 박우양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죠?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송재빈 충북테크노파크 임용후보자에 대한 질의와 답변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우리 송재빈 충북테크노파크 임용후보자의 마무리 발언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발언대에 나오셔서 간단하게 마무리 발언해 주시기 바랍니다.
○충북테크노파크원장후보자 송재빈   오늘 바쁘신 의정활동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참석해 주셔서 좋은 질문해 주셔서 제가 또 한번 다시 깨우치고 알게 된 부분이 상당히 많이 있습니다.
  그리고 제가 무심코 작성했던 부분 중에서도 예리하게 지적해 주신 여러 위원님들의 날카로움에 대해서 다시 한 번 아주 감동을 했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질책과 사랑을 테크노파크에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리고 여러분들이 지적해 주신 내용은 지속적으로 보완하고 또 발전시켜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또 아울러 저한테 요청해 주신 그런 사안에 대해서도 최대한 할 수 있는 역할이 있는지를 한번 찾아보도록 하고요.
  그리고 이게 한번 이렇게 만나는 게 아니라 자주 뵙고 의견을 듣고 진솔한 관계로 해 나갔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고향이 바로 옆 대전이긴 하지만 충북에 자주 놀러도 왔었고 대학을 충남대학교 나와서 충북대 애들하고 옛날에도 이렇게 그걸 행사도 같이 했었습니다.
  제가 보이스카우트 범대원 출신입니다. 우리나라에서 범대원이면 제일 높은 단계입니다. 미국에는 이글스카우트라고 합니다, 독수리스카우트.
  그런데 그때도 좌우간 충북 친구들하고도 많은 교류가 있었던 거 다시 새록새록 생각이 납니다.
  여러분들이 이렇게 아껴주시는 만큼 오늘 참석한 우리 테크노파크 직원, 임직원들도 굉장히 많이 배웠으리라고 생각됩니다.
  앞으로도 여러분들의 많은 지도 편달 부탁드리고, 다시 한 번 부탁드리거니와 브레인 드레인 현상이 더 이상 생기지 않도록 우리 직원들에 대한 처우, 원장으로서 할 수 있는 일은 최대한 해 나가겠습니다.
  위원님들이 많이 도와주시면, 그리고 설득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위원장 박우양   송재빈 후보자님 수고하셨습니다.
  오늘 송재빈 후보자님의 비전하고 미션을 잘 들었습니다.
  그동안에 인사청문을 준비하느라고 애쓰신 송재빈 임용후보자님과 관계자 여러분,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또한 충북테크노파크 원장 임용후보자에 대하여 도덕성과 경영능력, 정책수행능력 등을 다각적이고 심도 있게 검증해 주신 위원님 여러분께도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겠습니다.
  우리 위원회에서도 제도적 한계로 인사검증에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자료 수집과 분석 등 인사청문 준비에 최선을 다했고 이를 바탕으로 면밀한 인사검증을 실시하였습니다.
  앞으로도 유능하고 깨끗한 인물이 공공기관의 장에 임명될 수 있도록 인사검증제도가 더욱 활성화되기를 기대하며 오늘 인사청문 일정을 모두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님들께 배부해 드린 인사검증평가표를 기재하셔서 전문위원실에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것으로 송재빈 충북테크노파크 원장 임용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마치겠으며 11월 21일 오전 10시 이 자리에서 인사청문경과보고서를 채택토록 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7시30분 산회)


○출석위원(6인)
  박우양    임영은    박문희    이상식
  하유정    이상정
○출석전문위원
  수석전문위원오문석
  전문위원유지영
○출석임용후보자
  송재빈

충청북도의회의원프로필

김국기

김국기

  • 이 름 김국기
  • 선 거 구 영동군 제1 (영동읍, 양강면)
  • 소속정당 국민의힘
  • 사 무 실 043-220-5147
  • 이 메 일 kkk9866@hanmail.net
  • 주 소 충북 영동군 영동읍 상부용로 7-50, 101동 1202호(지평더웰아파트)

학력사항 및 경력사항

<학력사항>
  • 용산초/용문중학교 졸업
  • 영동고등학교 졸업
  • 충북대학교(전공:철학과) 졸업
<경력사항>
  • (전)충청일보 편집국 국장
  • (전)영동고등학교 운영위원장
  • (전)국민의힘 충북도당 부위원장
<의원 경력사항>
  • 제11대 후반기 의회운영위원회 위원
  • 제11대 후반기 교육위원회 위원
  • 충청북도의회 제11대 후반기 윤리특별위원회 위원장
  • (전)충청북도의회 제11대 전반기 건설환경소방위원회 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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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의원프로필

김기창

김기창

  • 이 름 김기창
  • 선 거 구 음성군 제2 (금왕읍, 대소면, 삼성면, 생극면, 감곡면)
  • 소속정당 더불어민주당
  • 사 무 실 043-220-5131
  • 이 메 일 hanaro4200@naver.com
  • 주 소 음성군 금왕읍 대금로

학력사항 및 경력사항

<학력사항>
  • 강동대학교 창업경영과 졸업
<경력사항>
  • (전)금왕읍체육회장
  • (전)음성군 금석리 마을이장
  • (전)음성군 축구연합회 회장
  • (현)더불어민주당 충청북도당 부위원장
<의원 경력사항>
  • 제11대 후반기 건설환경소방위원회 위원장
  • 제11대 후반기 미세먼지대책특별위원회 위원
  • (전)제11대 전반기 건설환경소방위원회 위원
  • (전)제11대 전반기 윤리특별위원회 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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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의원프로필

김영주

김영주

  • 이 름 김영주
  • 선 거 구 청주시 제6 (사창동, 성화개신죽림동)
  • 소속정당 더불어민주당
  • 사 무 실 043-220-5145
  • 이 메 일 kim91yj@hanmail.net
  • 주 소 청주시 서원구 대림로

학력사항 및 경력사항

<학력사항>
  • 청주 금천고등학교 졸업
  • 충북대학교 전기에너지공학과 졸업
<경력사항>
  • 충북대학교 총학생회장
  • 충북정치개혁추진위원회 집행위원
  • 생활정치네트워크 국민의힘 충북대표
  • 국회의원 사무소 사무국장
  • 충북대학교 총동문회 상임이사
  • 민주당 충북도당 정책실장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청주시협의회 자문위원
<의원 경력사항>
  • 충청북도의회 제11대 균형발전 특별위원회 위원
  • 충청북도의회 제11대 후반기 교육위원회 위원
  • 충청북도의회 제11대 후반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 충청북도의회 제11대 후반기 윤리특별위원회 위원
  • (전)충청북도의회 제11대 전반기 의회운영위원회 위원장
  • (전)충청북도의회 제11대 전반기 교육위원회 위원
  • (전)충청북도의회 제10대 후반기 정책복지위원회
  • (전)충청북도의회 제10대 후반기 충북 경제현안 실태조사를 위한 행정사무조사특별위원회 위원
  • (전)충청북도의회 제10대 후반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 (전)충청북도의회 제10대 전반기 제2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 (전)충청북도위회 제10대 전반기 행정문화위원회 위원
  • (전)충청북도의회 제9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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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의원프로필

박문희

박문희

  • 이 름 박문희
  • 선 거 구 청주시 제3 (낭성면, 미원면, 가덕면, 남일면, 문의면)
  • 소속정당 더불어민주당
  • 사 무 실 043-220-5000
  • 이 메 일 minju826@hanmail.net
  • 주 소 청주시 상당구 미원면 미원시내2길

학력사항 및 경력사항

<학력사항>
  • 금관초등학교 졸업
  • 세광중학교 졸업
  • 세광고등학교 중퇴
  • 대입검정고시 합격
  • 충북보건과학대학교 창업경영과 졸업
<경력사항>
  • 박문희공영개발장묘회장
  • 뉴부강라이온스 제1부회장
  • 금관초등학교 총동문회 회장
  • 신라오릉보존회 청원군지부 박씨종친회 사무국장
  • 김대중대통령후보 야권단일후보 충북공동대책본부 조직위원장
  • 민주당충북도당 조직위원장
  • 충북도당 민생경제특별위원장
  • 우리당 청원군운영위원장
  • 민주당 충북도당상무위원
  • 민주평통자문회의위원
  • 정동영 대통령 후보 청원군 유세위원장
  • 민주당 중앙당 무상급식추진본부 부위원장
  • 민주평통충북지역회의 부의장
  • 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 사무처장
<의원 경력사항>
  • 제11대 후반기 의장
  • (전)제11대 전반기 윤리특별위원회 위원장
  • (전)제11대 전반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 (전)제11대 전반기 산업경제위원회 위원
  • (전)제9대 의회 후반기 청원청주통합지원특별위원회 위원
  • (전)제9대 의회 후반기 건설소방위원회 위원
  • (전)제9대 의회 전반기 의회운영위원회 위원장
  • (전)제9대 의회 전반기 세종시정상추진및발전특별위원회위원
  • (전)제9대 의회 전반기 산업경제위원회 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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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의원프로필

박병진

박병진

  • 이 름 박병진
  • 선 거 구 영동군 제1 (영동읍, 양강면)
  • 소속정당 자유한국당
  • 사 무 실
  • 이 메 일 bbj3000@hanmail.net
  • 주 소 영동군 영동읍 영산로4길

학력사항 및 경력사항

<학력사항>
  • 영동고등학교 졸업
  • 원광대학교 행정학과 졸업
  • 영동대학교대학원 졸업(사회복지학)
<경력사항>
  • 대한적십자사 영동지구협의회 회장
  • 영동군 사회복지사협회 회장
  • 영동군 지역 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
  • 한국BBS영동군지회 지회장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영동군협의회장
<의원 경력사항>
  • 영동군의회 제5, 6대 의원
  • 충청북도의회 제10대 전반기 건설소방위원회 위원장
  • 충청북도의회 제10대 전반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 충청북도의회 제10대 후반기 의회운영위원회 위원
  • 충청북도의회 제10대 후반기 건설소방위원회 위원
  • 충청북도의회 제10대 후반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
  • 충청북도의회 제11대 전반기 건설환경소방위원회 위원
  • 충청북도의회 제11대 전반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 제11대 의원 재직기간 : 2018. 7. 1. ~ 2019. 8.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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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의원프로필

박상돈

박상돈

  • 이 름 박상돈
  • 선 거 구 청주시 제8 (강내면, 가경동, 강서제1동)
  • 소속정당 더불어민주당
  • 사 무 실 043-220-5082
  • 이 메 일 eccyap@naver.com
  • 주 소 청주시 흥덕구 가로수로1131번길

학력사항 및 경력사항

<학력사항>
  • 강서초등학교 졸업
  • 세광고등학교 졸업
  • 고려대학교 행정대학원 졸업
<경력사항>
  • 청주시의회 의원
  • 충북대학교 사범대학 부설중학교 운영위원
  • 강서장학회 이사
  • CNN News 프로그램 지사장
  • 충청북도학원연합회 이사
  • (현)강서초등학교총동문회 부회장
  • 세광고등학교 36회 동문회장
<의원 경력사항>
  • 충청북도의회 제11대 후반기 윤리특별위원회 위원
  • 충청북도의회 제11대 후반기 행정문화위원회 위원
  • (전)충청북도의회 제11대 전반기 정책복지위원회 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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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의원프로필

박성원

박성원

  • 이 름 박성원
  • 선 거 구 제천시 제1 (봉양읍, 백운면, 송학면, 의림지동, 중앙동, 명서동, 용두동, 청전동)
  • 소속정당 더불어민주당
  • 사 무 실 043-220-5142
  • 이 메 일 pswsb@hanmail.net
  • 주 소 제천시 원뜰로5길

학력사항 및 경력사항

<학력사항>
  • 제천고등학교 졸업
  • 충북대학교 정치외교학과 졸업
  • 경기대학교 관광전문대학원 수료
<경력사항>
  • 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 대변인
  • 중앙당 중소기업 특별위원회 부위원장
  • 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 대변인
  •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중소기업특별위원회 부위원장
  • 솔뫼학교 초대교장
  • 제천환경운동연합 초대 사무국장
  • 제천단양상공회의소 의원
<의원 경력사항>
  • 충청북도의회 제11대 후반기 교육위원회 위원장
  • (전)충청북도의회 제11대 전반기 교육위원회 위원
  • (전)충청북도의회 제11대 전반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부위원장
  • (전)충청북도의회 제11대 전반기 충북선철도고속화사업지원및KTX오송역활성화를위한특별위원회 부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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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의원프로필

박우양

박우양

  • 이 름 박우양
  • 선 거 구 영동군 제2 (용산면, 황간면, 추풍령면, 매곡면, 상촌면, 용화면, 학산면, 양산면, 심천면)
  • 소속정당 국민의힘
  • 사 무 실 043-220-5136
  • 이 메 일 harrypark@hanmail.net
  • 주 소 영동군 매곡면 내동1길

학력사항 및 경력사항

<학력사항>
  • 청주고등학교 졸업
  • 청주대학교 경제학과 졸업
  • 고려대학교 경영대학원 1년 수료(증권분석사)
  • 충청대학교 경영회계학부 겸임교수(전)
  • 미국북버지니아대학교(U.N.V.A) MBA 1년수료
<경력사항>
  • 한국투자신탁 청주지점장
  • 매곡면 체육회장
  • 매곡초등학교 총동문회장
  • 영동타임지운영회장 및 논설위원
  • 한국시사저널 대표이사
  • 국민의힘 도당 부대변인
  • 샘물사회봉사단 후원회장
<의원 경력사항>
  • 충청북도의회 제11대 후반기 윤리특별위원회 위원장
  • 충청북도의회 제11대 후반기 건설환경소방위원회 위원
  • 충청북도의회 제11대 후반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 (전)충청북도의회 제11대 전반기 산업경제위원회 위원장
  • (전)충청북도의회 제10대 후반기 정책복지위원회 위원
  • (전)충청북도의회 제10대 문장대온천개발저지특별위원회 위원
  • (전)충청북도의회 제10대 후반기 제3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
  • (전)충청북도의회 제10대 후반기 충북 경제현안 실태조사를 위한 행정사무조사특별위원회 위원
  • (전)충청북도의회 제10대 전반기 제1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부위원장
  • (전)충청북도의회 제10대 전반기 의회운영위원회 위원
  • (전)충청북도의회 제10대 전반기 산업경제위원회 위원
  • (전)충청북도의회 제10대 전반기 윤리특별위원회 위원
  • (전)충청북도의회 제10대 전반기 제2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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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의원프로필

박재완

박재완

  • 이 름 박재완
  • 선 거 구 보은군 (보은읍, 속리산면, 장안면, 마로면, 탄부면, 삼승면, 수한면, 회남면, 회인면, 내북면, 산외면)
  • 소속정당 국민의힘
  • 사 무 실 043-543-4341
  • 이 메 일 parkjw5208@naver.com
  • 주 소 충북 보은군 수한면 보청대로2092

학력사항 및 경력사항

<학력사항>
  • 삼산 초등학교 졸멉
  • 보은 중학교 졸업
  • 청주공업 고등학교 졸업
<경력사항>
  • (현)의)브루노의료재단 보은요양병원 이사장
  • (전)보은문화원장
  • (전)한국자유총연맹 보은군 지회장
  • (전)보은중학교 총동문회장
  • (전)보은청년회의소 회장
  • (전)보은군민 장학회 상임이사
  • (전)보은군 학교운영위원회협의회장
<의원 경력사항>
  • 충청북도의회 제11대 전반기 산업경제위원회 위원
  • 충청북도의회 제11대 후반기 산업경제위원회 위원
  • 충청북도의회 제11대 후반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 충청북도의회 제11대 후반기 윤리특별위원회 위원
  • (제11대 의원 재직기간 : 2020. 4. 16. ~ 2020. 9.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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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의원프로필

박형용

박형용

  • 이 름 박형용
  • 선 거 구 옥천군 제1 (옥천읍)
  • 소속정당 더불어민주당
  • 사 무 실 043-220-5071
  • 이 메 일 pahy2374@hanmail.net
  • 주 소 옥천군 옥천읍 관성로1길

학력사항 및 경력사항

<학력사항>
  • 이원초·중학교 졸업
  • 옥천공업고등학교 졸업
  • 대전대학교 국어국문학과 졸업
  • 대전대학교 경영행정·사회 복지대학원 졸업
<경력사항>
  • (전)국민건강보험공단 근무
  • (전)전국사회보험노동조합 대전·충남본부장
  • (전)전국사회보험노동조합 수석부위원장
  • (전)이원면체육회장
  • (전)옥천군주민참여예산의원
  • (전)이원면주민자치위원회 부위원장
  • (전)제18회 옥천묘목축제추진위원 행사총괄팀장
  • (전)옥천군배드민턴협회장
<의원 경력사항>
  • 충청북도의회 제11대 후반기 정책복지위원회 위원장
  • (전)충청북도의회 제11대 후반기 미세먼지대책특별위원회 위원
  • (전)충청북도의회 제11대 전반기 정책복지위원회 부위원장
  • (전)충청북도의회 제11대 전반기 의회운영위원회 위원
  • (전)충청북도의회 제11대 전반기 정책복지위원회 위원
  • (전)충청북도의회 제11대 전반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
x close

충청북도의회의원프로필

서동학

서동학

  • 이 름 서동학
  • 선 거 구 충주시 제2 (금가면, 동량면, 산척면, 엄정면, 소태면, 성내·충인동, 문화동, 봉방동, 칠금·금릉동, 목행·용탄동)
  • 소속정당 더불어민주당
  • 사 무 실 043-220-5135
  • 이 메 일 hak7097@naver.com
  • 주 소 충주시 동량면 용대문화 1길

학력사항 및 경력사항

<학력사항>
  • 예성초등학교 졸업
  • 미덕중학교 졸업
  • 대원고등학교 졸업
  • 강동대학교 졸업
  • 연세대학교 정경대학원 재학
<경력사항>
  • (전)더불어민주당 중앙당 교육특별위원회 부위원장
  • (전)더불어민주당 충주지역위원회 사무국장
  • (전)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 부위원장
  • (전)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 대변인
<의원 경력사항>
  • 충청북도의회 제11대 후반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
  • 충청북도의회 제11대 후반기 건설환경소방위원회 부위원장
  • 충청북도의회 제11대 후반기 의회운영위원회 위원
  • (전)충청북도의회 제11대 전반기 교육위원회 부위원장
  • (전)충청북도의회 제11대 전반기 의회운영위원회 위원
  • (전)충청북도의회 제11대 전반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x close

충청북도의회의원프로필

송미애

송미애

  • 이 름 송미애
  • 선 거 구 비례대표
  • 소속정당 더불어민주당
  • 사 무 실 043-220-5093
  • 이 메 일 song6676@hanmail.net
  • 주 소 청주시 상당구 중고개로337번길

학력사항 및 경력사항

<학력사항>
  • 한남대학교 교육대학원 교육학석사 졸업
<경력사항>
  • (전)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 총무실장
  • (전)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 교육연수위원장
  • (전충청북도주민참여예산위원회 위원
  • (현)더불어민주당충북도당 예산결산위원
  • (현)단재신채호선생기념사업회 운영위원
  • (현)더불어민주당충북도당 인사위원회 위원
  • (현)전국자치분권민주지도자회의 충북지역회의여성위원장
<의원 경력사항>
  • 충청북도의회 제11대 후반기 산업경제위원회 부위원장
  • 충청북도의회 제11대 후반기 의회운영위원회 위원
  • 충청북도의회 제11대 후반기 미세먼지대책특별위원회 위원
  • 충청북도의회 제11대 후반기 청주국제공항활성화지원을위한특별위원회 부위원장
  • (전)충청북도의회 제11대 전반기 행정문화위원회 위원
  • (전)충청북도의회 제11대 전반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 (전)충청북도의회 제11대 전반기 윤리특별위원회 부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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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의원프로필

심기보

심기보

  • 이 름 심기보
  • 선 거 구 충주시 제3 (교현·안림동, 교현2동, 연수동)
  • 소속정당 더불어민주당
  • 사 무 실 043-220-5086
  • 이 메 일 shim3828@naver.com
  • 주 소 충주시 동촌4길

학력사항 및 경력사항

<학력사항>
  • 교현초, 미덕중, 충주고등학교 졸업
  • 건국대학교 법학과 졸업
<경력사항>
  • (전)한국철도시설공단 비상임이사
  • (전)충청북도감사관 자문위원
  • (전)건국대학교 세계와지역연구원 자문위원
  • (전)충청북도 지역아동센터운영위원회 위원
  • 평민신문기자
  • 건국대학교 행정대학원(노사행정) 제11대 운영위원장
  • 민주연합청년동지회 충주시지구 회장
  • 새정치국민회의 충주시지구당 사무국장
  • 열린우리당 충북도당 상무위원
  • 이용희국회부의장 정책보좌관
  • 민주당 충주시 지역위원회 운영위원
  • 충청북도감사관실 주민청구위원회 위원장
  • 충청북도 사회복지위원회 위원
  • 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 부위원장
<의원 경력사항>
  • 충청북도의회 제11대 후반기 행정문화위원회 위원
  • 충청북도의회 제11대 후반기 윤리특별위원회 부위원장
  • (전)충청북도의회 제11대 후반기 교육위원회 위원(20.7.14.~9.2.)
  • (전)충청북도의회 제11대 전반기 부의장
  • (전)충청북도의회 제11대 전반기 정책복지위원회 위원
  • (전)충청북도의회 제11대 전반기 윤리특별위원회 위원
  • (전)제9대 의회 후반기 의회운영위원회 위원
  • (전)제9대 의회 후반기 행정문화위원회 부위원장
  • (전)제9대 의회 후반기 윤리특별위원회 위원
  • (전)제9대 의회 전반기 정책복지위원회 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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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의원프로필

연종석

연종석

  • 이 름 연종석
  • 선 거 구 증평군 (증평읍, 도안면)
  • 소속정당 더불어민주당
  • 사 무 실 043-220-5095
  • 이 메 일 soom0704@hanmail.net
  • 주 소 증평군 증평읍 북부두름길

학력사항 및 경력사항

<학력사항>
  • 용인대학교 유도학과 졸업
<경력사항>
  • (전)충북시군의회 의장단협의회 부의장
  • (전)증평군의회 제2대, 3대, 4대 의원
  • (전)증평군의회 제4대 후반기 의장
  • 민주평통자문회의 자문위원
  • 증평라이온스클럽 활동 및 회장 역임
  • 더불어민주당 4050 특별위원회 위원장
<의원 경력사항>
  • (전)충청북도의회 제11대 후반기 산업경제위원회 위원장
  • 충청북도의회 제11대 후반기 윤리특별위원회 위원
  • 충청북도의회 제11대 후반기 충북선철도고속화사업지원및KTX오송역활성화를위한특별위원회 위원
  • 충청북도의회 제11대 후반기 청주국제공항활성화지원을위한특별위원회 위원
  • (전)충청북도의회 제11대 후반기 건설환경소방위원회 부위원장(20.7.14~9.2.)
  • 충청북도의회 제11대 후반기 의회운영위원회 위원(20.7.14~9.2.)
  • (전)충청북도의회 제11대 전반기 건설환경소방위원회 위원
  • (전)충청북도의회 제11대 전반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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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의원프로필

연철흠

연철흠

  • 이 름 연철흠
  • 선 거 구 청주시 제9 (오송읍, 옥산면, 운천신봉동, 봉명제2송정동, 강서제2동)
  • 소속정당 더불어민주당
  • 사 무 실 043-220-5132
  • 이 메 일 chyoun8494@hanmail.net
  • 주 소 청주시 흥덕구 사운로

학력사항 및 경력사항

<학력사항>
  • 증평중학교 졸업
  • 청주농업고등학교 졸업
  • 청주대학교 지역개발학과 졸업
<경력사항>
  • 청주시의회 제7,8,9대 의원
  • 청주시의회 제9대 의장
  • 청주대학교 총동문회 부회장
  • (전)충북장애인수영연맹 회장
  • (전)청주지역민주청년연합 의장
  • (사)남북 누리나눔 이사
<의원 경력사항>
  • 충청북도의회 제11대 후반기 건설환경소방위원회 위원
  • 충청북도의회 제11대 후반기 충북선철도고속화사업지원및KTX오송역활성화를위한특별위원회 위원장
  • (전)충청북도의회 제11대 전반기 행정문화위원회 위원
  • (전)충청북도의회 제11대 전반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 (전)충청북도의회 제10대 후반기 행정문화위원회 부위원장
  • (전)충청북도의회 제10대 후반기 의회운영위원회 위원
  • (전)충청북도의회 제10대 후반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 (전)충청북도의회 제10대 전반기 제1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 (전)충청북도의회 제10대 전반기 행정문화위원회 위원
  • (전)충청북도의회 제10대 전반기 윤리특별위원회 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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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의원프로필

오영탁

오영탁

  • 이 름 오영탁
  • 선 거 구 단양군 (단양읍, 매포읍, 단성면, 대강면, 가곡면, 영춘면, 어상천면, 적성면)
  • 소속정당 국민의힘
  • 사 무 실 043-220-5004
  • 이 메 일 oytak501@hanmail.net
  • 주 소 단양군 단양읍 별곡7길

학력사항 및 경력사항

<학력사항>
  • 단양초,중학교 졸업
  • 단양공업고등학교 인문과 졸업
  • 대원대학 세무경영과 졸업
<경력사항>
  • 단양군의회 의장
  • 단양군의회 의원(3선)
  • 중부내륙중심권의정협력회장
  • 통일부 통일교육위원
  • 법무부 범죄예방위원(현, 법사랑위원)
  • 민주평화통일 정책자문위원
  • 대한적십자 후원회원
  • 한강수계관리위원회 자문위원
<의원 경력사항>
  • 충청북도의회 제11대 후반기 부의장
  • 충청북도의회 제11대 후반기 행정문화위원회 위원
  • 충청북도의회 제11대 후반기 미세먼지대책특별위원회 위원
  • (전)충청북도의회 제11대 전반기 건설환경소방위원회 위원
  • (전)충청북도의회 제11대 전반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 (전)충청북도의회 제11대 전반기 윤리특별위원회 위원
  • (전)충청북도의회 제11대 전반기 의회운영위원회 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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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의원프로필

원갑희

원갑희

  • 이 름 원갑희
  • 선 거 구 보은군 (보은읍, 속리산면, 장안면, 마로면, 탄부면, 삼승면, 수한면, 회남면, 회인면, 내북면, 산외면)
  • 소속정당 국민의힘
  • 사 무 실 043-220-5096
  • 이 메 일 wongaphee@naver.com
  • 주 소 충북 보은군 마로면 관기송현로 144-7

학력사항 및 경력사항

<학력사항>
  • 보덕중학교 졸업
  • 청주신흥고등학교 졸업
  •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재학중
<경력사항>
  • 보은군의회의원(7대)
  • 제18대 대통령선거 새누리당 보은군선거대책위원
  • 마로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장
<의원 경력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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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의원프로필

육미선

육미선

  • 이 름 육미선
  • 선 거 구 청주시 제5 (남이면, 현도면, 산남동, 분평동)
  • 소속정당 더불어민주당
  • 사 무 실 043-220-5084
  • 이 메 일 yms3669@hanmail.net
  • 주 소 청주시 서원구 매봉로

학력사항 및 경력사항

<학력사항>
  • 청주대학교 국어국문학과 졸업
<경력사항>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충북지역회의 사회문화교류위원장
  • 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 여성위원장
  • 충북생활정치여성연대 자문위원
  •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교육연수원 부원장
  • (전)제1대 통합청주시의회 의원
  • (전)제1대 통합청주시의회 전반기 복지교육위원장
  • (전)제9대 청주시의회 의원
  • (전)제9대 청주시의회 전반기 재정경제위원회 부위원장
  • (전)KBS청주방송총국 편성국 구성작가
  • (전)청주대학교 평생교육원 독서지도 전문지도자과정 강사
  • (전)열린우리당 충북도당 여성국장
  • (전)민주당 충북도당 대변인
<의원 경력사항>
  • 충청북도의회 제11대 후반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
  • 충청북도의회 제11대 후반기 행정문화위원회 위원
  • 충청북도의회 제11대 청주국제공항 활성화 지원을 위한 특별위원회 위원
  • (전)충청북도의회 제11대 전반기 의회운영위원회 부위원장
  • (전)충청북도의회 제11대 전반기 정책복지위원회 위원
  • (전)충청북도의회 제11대 전반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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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의원프로필

윤남진

윤남진

  • 이 름 윤남진
  • 선 거 구 괴산군 (괴산읍, 감물면, 장연면, 연풍면, 칠성면, 문광면, 청천면, 청안면, 사리면, 소수면, 불정면)
  • 소속정당 더불어민주당
  • 사 무 실 043-220-5095
  • 이 메 일 tinajin1004@hanmail.net
  • 주 소 괴산군 문광면 괴산로송평길

학력사항 및 경력사항

<학력사항>
  • 괴산명덕초등학교 졸업
  • 괴산여중, 괴산여고 졸업
  • 중원대학교 사회복지학과 졸업
<경력사항>
  • 괴산군의회 제6대, 7대 의원
  • (현)전국여성지방의원네트워크 충북대표
  • (현)괴산 교육행정협의회 회원
  • (현)괴산군 다문화가족지원센터 네트워크협의체 위원
  • (현)국민건강공단 괴산증평지사 자문위원
  • (현)민주평통 괴산군협의회 자문위원
<의원 경력사항>
  • 충청북도의회 제11대 후반기 의회운영위원회 부위원장
  • 충청북도의회 제11대 후반기 산업경제위원회 위원장
  • (전)충청북도의회 제11대 전반기 건설환경소방위원회 부위원장
  • (전)충청북도의회 제11대 전반기 의회운영위원회 위원
  • (전)충청북도의회 제11대 전반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 (전)충청북도의회 제11대 전반기 윤리특별위원회 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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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의원프로필

이상식

이상식

  • 이 름 이상식
  • 선 거 구 청주시 제7 (복대제1동, 복대제2동, 봉명제1동)
  • 소속정당 더불어민주당
  • 사 무 실 043-220-5097
  • 이 메 일 wcs1218@hanmail.net
  • 주 소 청주시 흥덕구 대농로

학력사항 및 경력사항

<학력사항>
  • 서원대학교 국어국문학과 졸업
  • 충북대학교 경영대학원 2년 휴학
  • 한국방송통신대학 관광학과 졸업
  • 청주대학교 산업경영대학원 관광학과 재학
<경력사항>
  • (전)노영민국회의원 비서관·보좌관
  • 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 정책위원회 부의장
  • 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 수석대변인, 교육연수위원장
  • 단재신채호선생기념사업회 운영위원
  • (전)한국해양소년단 충북연맹이상
  • (전)충청북도 지역혁신협의회 위원
<의원 경력사항>
  • (전) 충북도의회 대변인
  • (전)충청북도 지역혁신협의회 위원
  • (전)충북도의회 간행물편집위원회 위원장
  • 충청북도의회 제11대 후반기 의회운영위원회 위원
  • 충청북도의회 제11대 후반기 산업경제위원회 위원
  • 충청북도의회 제11대 후반기 청주국제공항활성화지원을위한특별위원회 위원장
  • 충청북도의회 제11대 후반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 충북지속가능발전협의회 위원
  • 충북 항공산업육성 범도민 추진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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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의원프로필

이상욱

이상욱

  • 이 름 이상욱
  • 선 거 구 청주시 제11 (내수읍, 북이면, 오근장동)
  • 소속정당 국민의힘
  • 사 무 실 043-220-5074
  • 이 메 일 ok-lsw@hanmail.net
  • 주 소 청주시 청원구 내수읍 초정약수로

학력사항 및 경력사항

<학력사항>
  • 주성중학교, 충북고등학교 졸업
  • 청주대학교 경상대학 무역학과 졸업
  • 청주대학교 사회복지행정대학원 졸업(석사)
<경력사항>
  • (사)미래도시연구원 기획위원
  • (전)충북전통문화협회 감사
  • (전)충북고등학교 총동문회장
  •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사회적경제위원회 부위원장
  • 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 사회적경제위원회 위원장
  • 평통자문위원회의 위원
<의원 경력사항>
  • 충청북도의회 제11대 후반기 의회운영위원회 위원장
  • 충청북도의회 제11대 후반기 정책복지위원회 위원
  • 충청북도의회 제11대 후반기 청주국제공항활성화지원을위한특별위원회 위원
  • 충청북도의회 제11대 후반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 (전)충청북도의회 제11대 전반기 정책복지위원회 위원
  • (전)충청북도의회 제11대 전반기 윤리특별위원회 위원장
  • (전)충청북도의회 제11대 전반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 (전)충청북도의회 제11대 전반기 청주국제공항 활성화 지원을 위한 특별위원회 위원
  • (전)충청북도의회 제11대 전반기 충북선 철도고속화사업 지원 및 KTX 오송역 활성화를 위한 특별위원회 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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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의원프로필

이상정

이상정

  • 이 름 이상정
  • 선 거 구 음성군 제1 (음성읍, 소이면, 원남면, 맹동면)
  • 소속정당 더불어민주당
  • 사 무 실 043-220-5094
  • 이 메 일 nongbu64@hanmail.net
  • 주 소 음성군 소이면 중동길

학력사항 및 경력사항

<학력사항>
  • 소이초등학교 수학
  • 남대전고등학교 졸업
  • 고려대학교 사회학과 졸업
<경력사항>
  • 기본소득 국민운동 충북본부 공동대표
  • (전)제7대 음성군의회의원
  • (전)음성군농민회장
  • 전농 충북도연맹 사무처장
  • 전농 충북도연맹 조국통일위원장
  • 음성민중연대 공동대표 및 집행위원장
  • 음성군맹동면 생명환경수호위원회 공동대표
  • 음성군소이면갑산리 산업폐기물반대대책위원장
  • 더불어민주당 농어민위원회 상임부위원장
  • 충청북도의회 제11대 후반기 소식지 편집위원장
<의원 경력사항>
  • 충청북도의회 제11대 후반기 산업경제위원회 위원
  • 충청북도의회 제11대 후반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부위원장
  • 충청북도의회 제11대 후반기 윤리특별위원회 위원
  • 충청북도의회 제11대 후반기 충북선철도고속화사업지원및KTX오송역활성화를위한특별위원회 위원
  • 충청북도의회 제11대 후반기 미세먼지대책특별위원회 위원
  • (전)충청북도의회 제11대 전반기 산업경제위원회 위원
  • (전)충청북도의회 제11대 전반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 (전)충청북도의회 제11대 전반기 의회운영위원회 위원
  • (전)충청북도의회 제11대 전반기 충북선철도고속화사업지원및KTX오송역활성화를위한특별위원회 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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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의원프로필

이수완

이수완

  • 이 름 이수완
  • 선 거 구 진천군 제2 (덕산면, 초평면, 이월면, 광혜원면)
  • 소속정당 더불어민주당
  • 사 무 실 043-220-5143
  • 이 메 일 pp3094@naver.com
  • 주 소 진천군 덕산면 대하로 195, 206-602 (영무2차아파트)

학력사항 및 경력사항

<학력사항>
  • 청주대학교 행정대학원 졸업
<경력사항>
  • (사)진천군 재난구조대 지회장
  • (사)진천군 노인자문위원
  • (사)징검다리 진천군 지회장
  • (사)진천군 푸드뱅크 운영위원
  • 진천군 문화원 이사
  • 진천군 족구 연합회 회장
<의원 경력사항>
  • 충청북도의회 제11대 균형발전 특별위원회 위원
  • 충청북도의회 제11대 후반기 충북선철도고속화사업지원 및 KTX오송역활성화를 위한 특별위원회 부위원장
  • 충청북도의회 제11대 후반기 교육위원회 위원
  • (전)충청북도의회 제11대 전반기 건설환경소방위원회 위원장
  • (전)제9대 의회 후반기 산업경제위원회 위원
  • (전)제9대 의회 후반기 윤리특별위원회 위원
  • (전)제9대 의회 후반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부위원장
  • (전)제9대 의회 전반기 건설소방위원회 위원
  • (전)제9대 의회 전반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 (전)제9대 의회 전반기 윤리특별위원회 부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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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의원프로필

이숙애

이숙애

  • 이 름 이숙애
  • 선 거 구 청주시 제1 (중앙동, 성안동, 탑대성동, 금천동, 용담명암산성동)
  • 소속정당 더불어민주당
  • 사 무 실 043-220-5076
  • 이 메 일 lsukae@hanmail.net
  • 주 소 청주시 상당구 호미로

학력사항 및 경력사항

<학력사항>
  • 진천삼수초, 진천여자중학교 졸업
  • 청주여자상업고등학교 졸업
  • 청주대학교행정대학원 사회복지학과 졸업(석사)
  • 공주대학교대학원 사회복지학과 박사과정 수료
<경력사항>
  • (전)청주여성의전화 사무국장, 청주성폭력상담소장
  • (전)충북여성정치세력연대 대표
  • (전)충북여성포럼 사무처장, 부대표
  • (전)중원실버빌리지, 효드림요양센터 원장
  • (전)녹색청주협의회 환경복지분과위원장
  • (전)청주시자원봉사센터장
  • (전)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 대변인
  • (전)더불어민주당 중앙당 부대변인
  • (전)새정치 민주연합 부대변인
  • (현)더불어민주당 전국여성위원회 부위원장
  • (현)국가균형발전위원회 국민소통위원
<의원 경력사항>
  • 충청북도의회 균형발전특별위원회
  • 충청북도의회 제11대 후반기 정책복지위원회 부위원장
  • 충청북도의회 제11대 후반기 의회운영위원회 위원
  • (전)충청북도의회 제11대 후반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 (전)충청북도의회 제11대 전반기 교육위원회 위원장
  • (전)충청북도의회 제10대 후반기 제3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부위원장
  • (전)충청북도의회 제10대 후반기 교육위원회 위원
  • (전)충청북도의회 제10대 전반기 윤리특별위원회 부위원장
  • (전)충청북도의회 제10대 전반기 의회운영위원회 위원
  • (전)충청북도의회 제10대 전반기 교육위원회 위원
  • (전)충청북도의회 제10대 전반기 제2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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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의원프로필

이옥규

이옥규

  • 이 름 이옥규
  • 선 거 구 비례대표
  • 소속정당 국민의힘
  • 사 무 실 043-220-5083
  • 이 메 일 oklee1120@hanmail.net
  • 주 소 충청북도 청주시 서원구 구룡산로337번길

학력사항 및 경력사항

<학력사항>
  • 서원대학교 경영학 학사
  • 서원대학교 향장미용학 석사
  • 충북대학교 대학원 생활과학박사
<경력사항>
  • 국민의힘 중앙당 여성위원회 위원
  • 국민의힘 충북도당 수석대변인
  • 충북도의회 국민의힘 원내대표
  • (전) 국민의힘 충북도당 부위원장
  • (전) 국민의힘 충북도당 여성위원장
  • (전) 충북도교육청 청문관 위원
<의원 경력사항>
  • 충청북도의회 제11대 후반기 행정문화위원회 부위원장
  • 충청북도의회 제11대 후반기 의회운영위원회 위원
  • 충청북도의회 제11대 후반기 충북선철도고속화사업지원및KTX오송역활성화를위한특별위원회 위원
  • 충청북도의회 제11대 후반기 청주국제공항활성화지원을위한특별위원회 위원
  • (전)충청북도의회 제11대 행정문화위원회 위원
  • (전)충청북도의회 제11대 전반기 윤리특별위원회 위원
  • (전)충청북도의회 제11대 전반기 충북선 철도 고속화사업 지원 및 KTX오송역 활성화를 위한 특별위원회 위원
  • (전)충청북도의회 제11대 전반기 청주국제공항 활성화 지원을 위한 특별위원회 위원
  • (전)충청북도의회 제11대 전반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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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의원프로필

이의영

이의영

  • 이 름 이의영
  • 선 거 구 청주시 제12 (오창읍)
  • 소속정당 더불어민주당
  • 사 무 실 043-220-5003
  • 이 메 일 ley9656@naver.com
  • 주 소 청주시 청원구 오창읍 도암길

학력사항 및 경력사항

<학력사항>
  • 청주상업고등학교 졸업
  • 청주대학교 경상학부 경영학과 졸업
<경력사항>
  • 청원군의회 제6대 전반기 산업건설위원회 위원장
  • 청원군의회 제6대 후반기 의장
  • 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 상무위원
  • 청원군 새마을지회장
  • 청원군 새마을군회장
  • 오창라이온스클럽회원
  • 민주평통자문위원
  • 청주·청원통합추진공동위원회 위원
<의원 경력사항>
  • 충청북도의회 제11대 후반기 부의장
  • 충청북도의회 제11대 후반기 정책복지위원회 위원
  • (전)충청북도의회 제11대 후반기 미세먼지대책특별위원회 위원장
  • (전)충청북도의회 제11대 전반기 교육위원회 위원
  • (전)충청북도의회 제10대 후반기 산업경제위원회 부위원장
  • (전)충청북도의회 제10대 후반기 의회운영위원회 위원
  • (전)충청북도의회 제10대 후반기 산업경제위원회 위원장
  • (전)충청북도의회 제10대 후반기 윤리특별위원회 부위원장
  • (전)충청북도의회 제10대 전반기 산업경제위원회 위원
  • (전)충청북도의회 제10대 항공정비산업점검특별위원회 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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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의원프로필

임기중

임기중

  • 이 름 임기중
  • 선 거 구 청주시 제10 (우암동, 내덕제1동, 내덕제2동, 율량사천동)
  • 소속정당 무소속
  • 사 무 실
  • 이 메 일 lkj4903@hanmail.net
  • 주 소 청주시 청원구 안덕벌로69번길

학력사항 및 경력사항

<학력사항>
  • 한국외국어대학교 서양어대학 스칸디나비아어과 졸업
  • 서울시립대학교 일반대학원 행정학과 석사과정 수료
<경력사항>
  • (전)제9대 청주시의회 의장
  • (전)더불어민주당 중앙당 사회경제위원회 부위원장
  • (전)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 부위원장
  • (전)청주시도시재생선도사업 자문위원
  • (현)밀레니엄타운개발사업 자문위원
  • (현)청원경찰서 범죄예방협의체 위원
<의원 경력사항>
  • 충청북도의회 제11대 전반기 교육위원회 위원
  • (제11대 의원 재직기간 : 2018. 7. 1. ~ 2019. 7.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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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의원프로필

임동현

임동현

  • 이 름 임동현
  • 선 거 구 청주시 제10 (우암동, 내덕제1동, 내덕제2동, 율량사천동)
  • 소속정당 더불어민주당
  • 사 무 실 043-220-5146
  • 이 메 일 jing2897@hanmail.net
  • 주 소 청주시 상당구 용담로 82번길 2층

학력사항 및 경력사항

<학력사항>
  • 형석고등학교 졸업
  • 충주대학교 노인보건복지학과 졸업
  • 한국교통대학교대학원 노인복지학과 졸업(석사)
<경력사항>
  • 사단법인 징검다리 대표이사
  • 사단법인 한국청소년화랑단연맹 이사
  • 재청 보은군민회 이사
  • 청주지방검찰청 형사조정위원회 위원
  • 충청북도지속가능발전협의회 10기 위원
  • 충북 4.19혁명기념사업회 부위원장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위원
<의원 경력사항>
  • 충청북도의회 제11대 후반기 균형발전특별위원회 위원
  • 충청북도의회 제11대 후반기 청주국제공항 활성화 지원 특별위원회 위원
  • 충청북도의회 제11대 후반기 교육위원회 위원
  • 충청북도의회 제11대 후반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부위원장
  • (전)충청북도의회 제11대 전반기 교육위원회 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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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의원프로필

임영은

임영은

  • 이 름 임영은
  • 선 거 구 진천군 제1 (진천읍, 문백면, 백곡면)
  • 소속정당 더불어민주당
  • 사 무 실 043-220-5081
  • 이 메 일 nongdari25@hanmail.net
  • 주 소 진천군 진천읍 농다리로

학력사항 및 경력사항

<학력사항>
  • 문상초, 진천중학교 졸업
  • 진천농업고등학교 졸업
  • 주성대학 졸업
  • 우석대학교 진천캠퍼스 졸업
<경력사항>
  • (전)김종률국회의원보좌관
  • (현)진천농다리지킴이회장
  • 문상초등학교 운영위원회 부위원장
  • 진천중학교총동문회 사무국장
  • 삼진,우미,대성아파트 공동대책위원장
  • 문백면새마을지도자협의회 부회장
  • 진천군카네이션클럽 부회장
  • 생거진천농다리축제 추진위원장
<의원 경력사항>
  • 충청북도의회 제11대 후반기 행정문화위원회 위원장
  • 충청북도의회 제11대 후반기 청주국제공항활성화지원을위한특별위원회 위원
  • 충청북도의회 제11대 후반기 미세먼지대책특별위원회 위원
  • (전)충청북도의회 제11대 전반기 산업경제위원회 부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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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의원프로필

장선배

장선배

  • 이 름 장선배
  • 선 거 구 청주시 제2 (영운동, 용암제1동, 용암제2동)
  • 소속정당 더불어민주당
  • 사 무 실 043-220-5072
  • 이 메 일 chang9921@hanmail.net
  • 주 소 청주시 상당구 수영로

학력사항 및 경력사항

<학력사항>
  • 청주 신흥고등학교 졸업
  • 충북대학교 경제학과 졸업
  • 청주대학교 사회복지,행정대학원 졸업 (석사)
<경력사항>
  • 충청일보 정치부기자
  • 국회의원 정책보좌관
  • 충청북도 재정계획심의위원회 위원
  • 용암종합사회복지관 자문위원
  • 충주세계소방관경기대회 조직위원회 위원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자문위원
  • 민주당 충북도당 정책위원장·상무위원
<의원 경력사항>
  • 충청북도의회 제11대 후반기 정책복지위원회 위원
  • (전)충청북도의회 제11대 후반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 (전)충청북도의회 제11대 전반기 의장
  • (전)충청북도의회 제10대 후반기 부의장
  • (전)충청북도의회 제10대 후반기 건설환경소방위원회 위원
  • (전)충청북도의회 제10대 후반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 (전)충청북도의회 제10대 전반기 정책복지위원회 위원
  • (전)충청북도의회 제10대 전반기 제1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 (전)충청북도의회 제9대 후반기 정책복지위원회 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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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의원프로필

전원표

전원표

  • 이 름 전원표
  • 선 거 구 제천시 제2 (금성면, 청풍면, 수산면, 덕산면, 한수면, 교동, 남천동, 신백동, 화산동, 장락동)
  • 소속정당 더불어민주당
  • 사 무 실 043-220-5134
  • 이 메 일 jeon2883@hanmail.net
  • 주 소 제천시 죽하로11안길

학력사항 및 경력사항

<학력사항>
  • 국민대학교 정치대학원 석사 졸업
  • 중앙대학교 졸업
  • 한국방송대학교 졸업
<경력사항>
  • 교동주민자치위원장
  • 국민대학교 정치전략연구소 연구위원
  • (전)제천디지털전자고등학교 총동문회장
  • 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 부위원장
  • 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 청년일자리창출 특별위원장
<의원 경력사항>
  • 충청북도의회 제11대 후반기 의회운영위원회 위원
  • 충청북도의회 제11대 후반기 건설환경소방위원회 위원
  • 충청북도의회 제11대 후반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 (전)충청북도의회 제11대 전반기 행정문화위원회 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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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의원프로필

정상교

정상교

  • 이 름 정상교
  • 선 거 구 충주시 제1 (주덕읍, 살미면, 수안보면, 대소원면, 신니면, 노은면, 앙성면, 중앙탑면, 용산동, 지현동, 호암·직동, 달천동)
  • 소속정당 더불어민주당
  • 사 무 실 043-220-5141
  • 이 메 일 gyo0043@hanmail.net
  • 주 소 충주시 중앙탑면 원앙4길

학력사항 및 경력사항

<학력사항>
  • 충주미덕중학교, 충주상업고등학교 졸업
  • 청주사범대학(현, 서원대학교) 상업교육과 졸업
<경력사항>
  • (전)충주상고 총동문회 부회장
  • (전)청주서원대학교 총동문회 부회장
  • (전)충청북도체육회 수상스키연합회장
  • (전)충주시의회의원 (제5대,제7대)
  • (현)충주남산초등학교 총동문회 부회장
  • (현)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 생명공학발전특별위원장
<의원 경력사항>
  • 충청북도의회 제11대 충북선철도고속화사업지원 및 KTX오송역활성화를 위한 특별위원회 위원
  • 충청북도의회 제11대 후반기 교육위원회 위원장
  • (전)충청북도의회 제11대 후반기 산업경제위원회 위원(20.7.28~9.2.)
  • (전)충청북도의회 제11대 후반기 산업경제위원회 위원장(20.7.14~7.27)
  • (전)충청북도의회 제11대 전반기 행정문화위원회 위원
  • (전)충청북도의회 제11대 전반기 의회운영위원회 위원
  • (전)충청북도의회 제11대 전반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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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의원프로필

최경천

최경천

  • 이 름 최경천
  • 선 거 구 비례대표
  • 소속정당 더불어민주당
  • 사 무 실 043-220-5070
  • 이 메 일 karayan20@hanmail.net
  • 주 소 청주시 흥덕구 짐대로

학력사항 및 경력사항

<학력사항>
  • 사동초등학교 졸업
  • 신흥중학교 졸업
  • 동두천 중앙고등학교 졸업
<경력사항>
  • (전)한국노총 충북지역본부 사무처장
  • (전)전국금속노동조합연맹 전국전선협의회회장
  • (전)넥상스코리아 노동조합 위원장
  • (전)전국전선업계노조협의회 회장
  • (전)충북인적자원개발위원회 실무위원
  • (전)충북고용72포럼 부위원장
  • (전)충북노사민정 실무위원
  • (전)충북지방노동위원회 노동자위원
<의원 경력사항>
  • 충청북도의회 제11대 후반기 교육위원회 부위원장
  • 충청북도의회 제11대 후반기 의회운영위원회 위원
  • 충청복도의회 제11대 후반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 (전)충청북도의회 제11대 후반기 미세먼지대책특별위원회 부위원장
  • (전)충청북도의회 제11대 전반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 (전)충청북도의회 제11대 전반기 정책복지위원회 부위원장
  • (전)충청북도의회 제11대 전반기 의회운영위원회 위원
  • (전)충청북도의회 제11대 전반기 윤리특별위원회 위원
  • (전)충청북도의회 제11대 전반기 미세먼지특별위원회 부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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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의원프로필

하유정

하유정

  • 이 름 하유정
  • 선 거 구 보은군 (보은읍, 속리산면, 장안면, 마로면, 탄부면, 삼승면, 수한면, 회남면, 회인면, 내북면, 산외면)
  • 소속정당 더불어민주당
  • 사 무 실
  • 이 메 일 ha-ujung@hanmail.net
  • 주 소 보은군 보은읍 교사삼산길

학력사항 및 경력사항

<학력사항>
  • 청주대학교 수석 졸업
  • 청주대학교 대학원 졸업(석사)
  • 이탈리아 파가니니 국립음악원 졸업
<경력사항>
  • (전)청주대학교,청주교육대학교, 충주대학교 출강
  • (현)더불어민주당 동남부4군 여성위원장
  • (현)충북대학교 출강
  • (현)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보은군협의회 간사
  • (현)충북도립예술단 운영위원
<의원 경력사항>
  • (전)제6대, 제7대 보은군의회 의원
  • 충청북도의회 제11대 전반기 산업경제위원회 위원
  • 충청북도의회 제11대 전반기 의회운영위원회 위원
  • 충청북도의회 제11대 전반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 충청북도의회 제11대 전반기 충북선철도고속화사업지원및KTX오송역활성화를위한특별위원회 위원
  • 제11대 의원 재직기간 : 2018. 7. 1. ~ 2019. 11.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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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의원프로필

허창원

허창원

  • 이 름 허창원
  • 선 거 구 청주시 제4 (사직제1동, 사직제2동, 모충동, 수곡제1동, 수곡제2동)
  • 소속정당 더불어민주당
  • 사 무 실 043-220-5073
  • 이 메 일 heocw12@hanmail.net
  • 주 소 청주시 서원구 수곡로

학력사항 및 경력사항

<학력사항>
  • 모충초, 세광중, 청주고 졸업
  • 서원대학교 경영학과 졸업
  • 충북대학교 경영대학원 마케팅과 졸업
  • 충북대학교 산업대학원 토목과 졸업
<경력사항>
  • 청주지방법원 민사 및 가사 조정위원
  • 청주행복신용협동조합 이사
  • 청주수곡중학교 운영위원회 위원장
  • 충청북도교육청 지방재정공시위원회 부위원장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대외협력홍보위원장
  • 충청북도교육청 주민예산참여위원회 위원
  • CTS청주방송 경영 자문위원
<의원 경력사항>
  • 충청북도의회 제11대 후반기 의회운영위원회 부위원장
  • 충청북도의회 제11대 후반기 정책복지위원회 위원
  • 충청북도의회 제11대 후반기 청주국제공항활성화지원을위한특별위원회 위원장
  • (전)충청북도의회 제11대 전반기 행정문화위원회 부위원장
  • (전)충청북도의회 제11대 전반기 의회운영위원회 위원
  • (전)충청북도의회 제11대 전반기 윤리특별위원회 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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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의원프로필

황규철

황규철

  • 이 름 황규철
  • 선 거 구 옥천군 제2 (동이면, 안남면, 안내면, 청성면, 청산면, 이원면, 군서면, 군북면)
  • 소속정당 더불어민주당
  • 사 무 실 043-220-5137
  • 이 메 일 hkc3600@hanmail.net
  • 주 소 옥천군 옥천읍 가화4길 65, 계룡리슈빌 104-1701

학력사항 및 경력사항

<학력사항>
  • 남대전고등학교 졸업
  • 대전대학교 행정학과 졸업
<경력사항>
  • 국민건강보험공단 근무
  • (사)영동옥천범죄피해자 지원센터 위원
  • 옥천군 생활체육회 회장
  • 옥천군 장애인후원회 부회장
  • 옥천군새마을회 이사
<의원 경력사항>
  • 충청북도의회 제11대 원내대표
  • 충청북도의회 제11대 후반기 건설환경소방위원회 위원
  • 충청북도의회 제11대 후반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 (전)충청북도의회 제11대 후반기 행정문화위원회 위원(20.7.14~9.2.)
  • (전)충청북도의회 제11대 전반기 부의장
  • (전)충청북도의회 제11대 전반기 교육위원회 위원
  • (전)충청북도의회 제11대 전반기 윤리특별위원회 위원
  • (전)충청북도의회 제10대 후반기 산업경제위원회 위원장
  • (전)충청북도의회 제9대 후반기 산업경제위원회 부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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