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07회 충청북도의회(임시회)
교육위원회 회의록
제1호
충청북도의회사무처
일시 2012년 3월 7일(수) 10시
장소 교육위원회 회의실
의사일정
1. 2012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
2. 충청북도제주교육수련원 설립계획안
3. 충청북도교육청 행정기구 설치조례 일부개정조례안
4. 충청북도 학원의 설립·운영 및 과외교습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심사된 안건
1. 2012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
가. 지역교육청
·청주교육지원청, 충주교육지원청, 제천교육지원청, 청원교육지원청, 보은교육지원청, 옥천교육지원청,
영동교육지원청, 진천교육지원청, 괴산증평교육지원청, 음성교육지원청, 단양교육지원청
2. 충청북도제주교육수련원 설립계획안(충청북도교육감 제출)
3. 충청북도교육청 행정기구 설치조례 일부개정조례안(충청북도교육감 제출)
4. 충청북도 학원의 설립·운영 및 과외교습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충청북도교육감 제출)
(10시03분 개의)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307회 충청북도의회 임시회 제1차 교육위원회를 개의하겠습니다.
존경하는 동료 교육위원님, 그리고 지역교육장님을 비롯한 관계관 여러분!
풍요와 지혜를 상징하는 임진년에 건강한 모습으로 뵙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합니다.
특히 지난 3월 1일자로 교육장의 중책을 맡으신 김상원 제천 교육장님, 김수연 청원 교육장님, 김동표 영동 교육장님, 김학봉 괴산증평 교육장님께는 다시 한 번 축하의 말씀을 드립니다.
지난해 우리 교육위원회에서는 주요업무현황 보고와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지역교육청의 업무를 전체적으로 파악한 바 있습니다.
오늘은 기관별 주요 핵심사업 및 신규사업에 대해 지역교육청 업무현황을 파악하는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듣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새로운 마음으로 교육위원님들과 교육장님들 간의 진지하고도 심도 있는 협의를 통해 충북교육이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랍니다.
효율적인 의사진행을 위하여 주요업무계획 보고 방법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기관별 일반현황 등 공통적인 사항은 보고서로 대체해 주시고 기관별 주요 핵심사업 및 신규사업을 중심으로 간단히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기관별로 보고를 모두 들은 후에 질의·답변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1. 2012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
가. 지역교육청
·청주교육지원청, 충주교육지원청, 제천교육지원청, 청원교육지원청, 보은교육지원청, 옥천교육지원청,
영동교육지원청, 진천교육지원청, 괴산증평교육지원청, 음성교육지원청, 단양교육지원청
(10시05분)
주요업무계획 보고는 충청북도청주교육지원청을 시작으로 지역교육청 순서에 따라 별도 안내 없이 연이어서 주요 핵심사업과 신규사업을 중심으로 간략하게 보고하시면 되겠습니다.
충청북도청주교육지원청 교육장님부터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청주교육지원청 교육장 홍순규입니다.
존경하는 최미애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을 모시고 지역교육청의 2012년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드리게 됨을 매우 뜻깊게 생각합니다.
2011년 한 해 충북교육은 기본학력 신장을 기본으로 학생의 다양성을 존중하고 신장시키는 교육을 전개하여 모든 분야에서 높은 성과를 거두었으며 이를 위해 지역교육청에서도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습니다.
이는 위원님들께서 항상 학부모, 교직원, 주민들 곁에 서서 다양한 요구와 진솔한 의견을 수렴하여 교육시책 추진에 적극 반영되도록 하여주신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저희는 앞으로도 존경과 사랑이 넘치는 학교분위기를 조성하여 학교폭력을 추방하고 학생들이 무한한 꿈과 희망을 펼쳐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으며, 학부모와 지역사회로부터 신뢰를 받는 학교풍토를 조성해 나가는데 모든 교육적 역량을 경주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님 여러분들의 끊임없는 지도와 지원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지금부터 청주교육지원청 2012년 주요업무를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드릴 순서는 일반현황부터 시책질문, 후속조치 사항 순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일반현황은 보고서 3쪽을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2011년 추진성과를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서 11쪽부터 12쪽입니다.
조화로운 학력 신장을 위해 46명의 수업스타를 발굴하여 이들을 중심으로 으뜸수업을 전개하고 맞춤형 컨설팅장학을 실시함으로써 교사의 수업전문성을 내실화하였으며 각종 학력 신장을 위한 사업을 전개하였습니다.
미래 대비 창조교육을 위해서는 창의·인성 교과연구회를 13팀 구성하여 운영하고 창의적 체험활동을 활성화하기 위한 교육기부사업을 적극 추진하였으며 영어전용교실 설치와 영재학급 운영에 노력하였습니다.
진취적인 품성 함양을 위하여 1학교 1인성프로그램을 전 학교에서 추진하고 다문화가정 학생과 북한이탈학생에 대한 지원사업도 지속적으로 전개했으며 학교별 배움터지킴이는 물론 순찰대를 운영하는 등 학생안전을 도모하였습니다.
신뢰받는 참여행정을 위해서 학부모의 교육활동 참여를 확대하였고, 지자체의 교육경비보조 기준액을 5%로 상향 조정되도록 노력하였으며, 균형 있는 복지구현을 위해 15억 5,201만 원을 투입하여 교육복지 우선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유치원과 초등학교의 돌봄기능을 확대했으며, 제40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는 금 13, 은 17, 동 16개를 획득하여 충북이 2년 연속 3위 입상하는데 일조하였습니다.
2011년 청주교육을 뒤돌아볼 때 아쉬운 점은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는 학교폭력에 적극적으로 대처는 하였지만 미흡한 점이 많아 안타깝게 생각하며 이에 대한 보완책을 강구하고 교육공동체 구성원 모두가 참여하는 분위기를 확산시켜 학교폭력이 예방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다음은 청주교육지원청의 8가지 중점 추진과제 및 3대 특색사업에 대해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서 15쪽부터 27쪽까지입니다.
첫째, 모두가 만족하는 줄탁동시(啐啄同時) 컨설팅장학입니다.
다양한 현안 문제를 효율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컨설턴트체제를 구축하고 지구별로 연 4회 자율협력 컨설팅협의회를 실시하겠으며 신규교사와 저경력 교사뿐만 아니라 경력교사에 대해서도 일정 주기로 컨설팅장학을 유도하겠습니다.
둘째, 맞춤형 지원으로 기초학력미달 제로 화를 위해 학생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학력 향상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학력관리 책임제를 운영하며, 학력향상형 창의경영학교 2교, 사교육절감형 창의경영학교 8교 등을 운영하여 학력향상을 선도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셋째, 자녀의 미래를 디자인하는 학부모교육을 위해 4개 기관에 15개 프로그램을 지정 운영하고 직장 및 학교로 찾아가는 학부모교육을 실시하겠으며 학부모교육에 대한 모니터링을 실시하여 교육효과를 극대화하겠습니다.
넷째, 창의적 체험활동 중부거점센터를 운영하겠습니다.
10개의 창의·인성 교과연구회를 구성 운영하고 초등학교 2교, 중학교 2교에 창의·인성 모델학교를 지원하여 창의·인성교육의 모델 제시에 노력하겠으며, 교육기부를 더욱 활성화하고 이를 일선학교의 창의적 체험활동과 연계시켜 교육적 성과를 극대화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다섯째, 학교체육을 활성화하기 위해 스포츠강사를 효율적으로 운영하고 학교 스포츠클럽을 활성화하며 지역 리그대회를 개최하겠습니다.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작년보다 우수한 성적을 거두기 위해 선수들을 체계적으로 관리 육성하고 토요 스포츠데이를 활성화하겠습니다.
여섯째, 학교급식의 운영을 내실화하겠습니다.
축산물 유전자 및 잔류 항생제 검사를 통해 급식의 안전성을 확보하고 영양관리 및 식생활지도, 의견수렴을 통한 학교급식 운영으로 급식 수요자의 학교급식 만족도를 향상시키겠습니다.
일곱째, 교원 행정업무 경감을 위해 단순 안내 및 행사는 업무관리시스템 공문서게시판을 적극 활용하도록 하고 학교발송 공문유통량을 2011년 대비 10% 이상 감축하겠습니다.
여덟째, 유관기관과 연계한 교육시설 발전방향 모색입니다.
대학생들의 연구를 통해 참신한 아이디어를 구하고 이를 학교 리모델링 및 증·개축 시에 적극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하기 위해 대학과의 연계활동을 연 2회 이상 전개하겠습니다.
다음은 청주교육지원청의 특색사업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청주교육지원청의 특색사업은 첫째, 다사랑 교육 실천하기, 둘째, 기본학력 으뜸 창의력 기르기, 셋째, 심신이 건강한 학생 기르기로 작년도와 사업주제는 같지만 학생들의 건전한 인성을 기르고 학교폭력을 적극 예방하는 차원에서 인성교육인 다사랑 교육 실천하기를 으뜸으로 하였습니다.
다사랑 교육 실천하기입니다.
존경과 사랑의 기본인 “사랑합니다.” 인사하기를 적극 추진하여 학생들의 예절습관을 지도하겠으며 이를 통해 서로를 존중하는 풍토를 조성하겠습니다.
또한 세계시민으로서의 기본적인 소양을 때와 장소를 가릴 줄 아는 습관으로 설정하고 모든 학생들이 실천할 수 있도록 지도하겠습니다.
둘째, 기본학력, 으뜸 창의력 기르기입니다.
학교급별 교과별 특성을 고려한 수준별 수업전개, 수준별 독서마라톤제 운영 등 탄탄하고 생생한 학력신장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창의력발표대회 운영으로 우수사례 및 프로그램을 발굴하여 일반화시키도록 하겠습니다.
셋째, 심신이 건강한 학생 기르기입니다.
학교 간 스포츠클럽대회 개최, 1인 1종목 스포츠클럽 가입을 통한 학교체육을 내실화함은 물론 학교 내 스포츠리그를 적극 권장하여 학생들의 심신을 단련시키고 협동심을 기르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2011년 행정사무감사 시책질문에 대한 후속조치 사항입니다.
보고서 31쪽에서 34쪽입니다.
첫째, 한글바로쓰기대회는 초·중 전 학년으로 실시하겠으며, 둘째, 다문화가정의 학령기 아동 취학률을 제고하기 위해 청주시와 협의하여 다문화가정 학령기 아동의 현황을 조사해 학령기 아동에 대한 지속적인 관리를 하겠습니다.
셋째, 청소년 심야 게임접속과 관련한 게임중독은 정보통신윤리교육 강화를 위한 학교 교육과정 편성을 지도하고 외부 전문강사를 활용한 정보통신교육을 실시하도록 하며 인터넷 중독 예방 및 상담프로그램을 운영하도록 하겠습니다.
넷째, 통일·안보교육과 독도교육을 강화하기 위해 통일교육 전문성 신장을 위한 교원연수를 실시하고 창의적 체험활동시간을 활용한 통일·안보교육과 통일한마당 행사를 실시하는 등 올바른 국가관을 심어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청주교육지원청의 모든 구성원들은 꿈을 키우는 희망 청주교육 실현에 전력을 다할 것을 약속드리며, 2012년 주요업무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12년 주요업무 보고는 별책)
충주교육지원청 교육장 송광헌입니다.
지금부터 충주교육지원청의 2012년도 주요업무추진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드릴 순서는 충주교육의 일반현황, 2011년도 주요 추진성과 및 시사점, 2012년도 중점과제 및 특색사업, 시책질문 후속조치 사항 순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일반현황과 2011년도 추진성과 및 시사점은 보고서 3쪽부터 9쪽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2012년도 중점 추진과제에 대해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서 13쪽부터 22쪽입니다.
중점 추진과제 1. 방과후교육 다양화를 통한 창의적 인재를 육성하겠습니다.
교육격차 해소를 위한 농산촌학교 및 소외계층 자녀 지원과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을 지원하고 방과후학교 운영 활성화를 위해 우수강사인증제 및 방과후학교지원센터를 운영하겠습니다.
중점 추진과제 2. 스포츠클럽 활성화를 통한 건강한 인재육성을 추진하겠습니다.
1인 1종목 이상 스포츠클럽 가입을 권장하고 종목별 스포츠클럽 교내 리그를 추진하며 중3 고입선발고사 이후 스포츠클럽 대회를 실시하겠습니다.
중점 추진과제 3. 체험교육 강화를 통한 청정삶터 만들기를 추진하겠습니다.
체험중심의 환경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녹색성장 실천 동아리 운영과 그린대회를 통한 저탄소 녹색성장 실천 교육을 추진하며 근검절약 소비자 교육을 실시하는 등의 생활경제교육을 강화하겠습니다.
중점 추진과제 4. 꿈을 현실로! 다양한 영재교육을 추진하겠습니다.
수학·과학 발명영재학급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북부영어체험센터를 활용한 영어영재반을 새롭게 신설하여 운영하는 등 다양한 맞춤식 영재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영재담당자의 전문성 신장을 위한 연수 참가 등을 통해 더욱 수준 높은 영재교육을 추진하겠습니다.
중점 추진과제 5. 충주사랑 3올(ALL) 운동을 추진하겠습니다.
‘올’이란 올바른 마음가짐으로 모두 참여하자는 의미로 충주의 역사와 문화인물을 탐구하는 “올(ALL)바르게 알자, 충주의 역사·문화!”
1교 1문화재 가꾸기, 고장 특산물 홍보하기 등 충주문화를 가꾸고 지키기 위한 “올(ALL)바르게 지키자, 충주의 자랑거리!”
충주 사랑 문예행사, 퀴즈대회, 가야금대회, 중원역사 문화체험벨트화 사업추진 등 “올(ALL)바르게 참여하자, 충주사랑 행사!” 등을 실시하겠습니다.
중점 추진과제 6. BEST English! 글로벌 인재육성을 추진하겠습니다.
충주시영어교육컨설팅단 및 영어교과연구회 조직 운영 등을 통한 교수-학습 방법 개선으로 영어교사의 역량을 강화하고 초등영어캠프, 북부영어체험센터 영어영재 운영 등을 통한 학생중심의 영어체험프로그램 운영 내실을 기하며 실용영어 중심의 영어 관련 행사를 활성화하겠습니다.
중점 추진과제 7. 학부모와 함께하는 교육활동을 전개하겠습니다.
학부모교육 참여 활성화를 지원하고 북부거점 학부모지원센터 운영을 통해 학부모교육 지원 내실화 및 서비스를 강화하겠습니다.
중점 추진과제 8. 민원행정서비스를 통한 교육만족도를 제고하겠습니다.
교육 관련 민원서비스 선진화 및 쌍방향 커뮤니케이션을 실현하고 빠르고 친절한 민원서비스의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중점 추진과제 9. 수요자가 만족하는 교육복지 실현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교육복지 우선 지원사업을 10개 교에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면지역 소재 2개 중학교에 농촌교육복지를 실현하는 전원학교 운영을 지원하겠습니다.
중점 추진과제 10. 인성교육을 통한 가슴이 따뜻한 학생상을 구현하겠습니다.
생활예절 중심의 인성교육을 추진하고 범죄예방교실 활성화를 추진하여 학교폭력 근절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다음은 2012년도 특색사업에 대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서 25쪽부터 28쪽입니다.
특색사업 1. 교사역량 Up 학생실력 Top 훈훈한 배움터 만들기를 추진하겠습니다.
수업기술 고리잇기를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교사의 역량을 높이고 웅B 019 프로젝트 추진으로 Best 충주 학력 다지기에 주력하겠습니다.
특색사업 2. 사랑과 존경으로 고운심성 가꾸기를 추진하겠습니다.
음악으로 하나 되는 행복한 학교문화 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3·3·3운동 추진으로 바르고 고운 심성 가꾸기를 추진하겠습니다.
특색사업 3. 꿈 키움 프로젝트로 창의적 인재 기르기를 추진하겠습니다.
자신의 꿈을 키워나가는 꿈틀 일기 쓰기와 창의력을 키워주는 꿈틀 캠프 운영과 별들의 축제를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시대를 이끌어갈 창의적 인재육성을 실현하겠습니다.
다음은 시책질문 후속조치 사항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서 31쪽입니다.
지난해 위원님들께서 의견을 주신 사항 중 첫째, 검정교과서 선정위원과 학교운영위원회 위원이 겹치는 문제에 대해서는 교과서 선정 관련 업무담당자 연수 시 겹치지 않도록 지도하였고, 둘째, 엄마품 온종일 돌봄교실 운영에 있어서 학습비중이 너무 높게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학교에 대해서는 학생들의 성장발달을 고려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운영하도록 권고하였으며, 셋째, 충주시 교육경비보조금 문제는 충주시청과 충주시의회에 계속적으로 교육경비보조금 조례 개정과 상향조정의 필요성을 촉구하고 있습니다.
이상으로 충주교육지원청 2012년도 주요업무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12년 주요업무 보고는 별책)
지난 3월 1일자로 부임한 제천교육지원청 교육장 김상원입니다.
2012년 주요업무를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드릴 순서는 일반현황, 2011년 주요 추진성과 및 시사점, 2012년 중점 추진과제, 특색사업, 시책 후속조치 순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일반현황은 3쪽을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으로 2011년도 주요 추진성과는 5쪽에서 9쪽까지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2012년 중점 추진과제를 말씀드리겠습니다.
13쪽에서 20쪽까지입니다.
일류화를 지향하는 제천교육 특화로 충북교육시책 구현에 앞장서겠습니다.
특히 중점과제 추진의 일관성과 지속성을 전제로 첫째, 학생중심 브랜드 수업을 정착시키겠습니다.
맞춤식수업, 컨설팅장학 활동을 통하여 선생님들의 보람과 긍지를 바탕으로 학생들을 지도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둘째, 학력신장 090 프로젝트 달성을 추진하겠습니다.
기초학력 미달자 제로, 보통학력 이상자 90%가 될 수 있도록 단위학교 중심의 학력관리책임지도제를 강화하여 초등학교 기초학력 미달 학생 제로화에 적극 추진하겠습니다.
셋째, 학력, 인성, 체력이 조화를 이루는 경영을 지원하겠습니다.
모든 학생이 학력과 인성과 체력이 조화를 이룰 수 있도록 1학교 1인성교육 브랜드 갖기 운동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습니다.
넷째, 외국인과 영어로 TEE를 강화하겠습니다.
영어로 진행하는 영어수업 전문성을 제고 하고 과학·영어토론동아리, 서울대생과 함께하는 캠프 운영, 원어민 영어보조교사 활용, 화상영어 운영 등 글로벌 지향의 영어프로그램을 다양하게 운영하겠습니다.
다섯째, 엘리트체육과 생활체육이 조화를 이루도록 하겠습니다.
학교체육의 내실을 기하고 학교 스포츠클럽 활성화를 위하여 1인 1스포츠클럽 가입, 육성종목과 연계한 스포츠클럽대회를 개최하며 특히 종목별 운동 지능 우수학생을 조기에 발굴하여 집중 육성하겠습니다.
여섯째, 내 고장 사랑 자긍심 고취 강화에 힘쓰겠습니다.
제천 10대 자랑, 교육 및 홍보자료 개발과 스토리텔링북을 만들어 보급하고 제천시로부터 버스 100대를 지원받아 내 고장 바로 알기 문화유적 답사 실시, 청풍명월 UCC 공모 개최 등으로 제천인의 긍지와 자긍심을 고취하고 의병정신을 창조적으로 계승하도록 하겠습니다.
일곱째, 고객만족 섬김 감동 행정을 실천하겠습니다.
교육가족 모두의 화합과 소통 중심 열린행정 업무를 추진하여 고객만족도를 높이겠습니다.
여덟째, 농촌사랑 작은 학교 살리기를 지속적으로 전개하겠습니다.
농산촌 지역 특성화교육 프로그램 운영과 적극적인 홍보로 찾아오는 행복한 학교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21쪽부터 26쪽까지 2012년 특색사업에 대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제천발 교육혁명으로 학생중심 으뜸 제천교육을 실현하겠습니다.
첫째, 전 교사가 학생중심 브랜드 수업을 전개토록 하겠습니다.
좋은 수업 동아리 활동 활성화, 감동수업 아카데미 운영, 맞춤식 컨설팅장학, 제천 수업스타 발굴 표창 등으로 수업의 만족도를 높이겠습니다.
둘째, 외국인과의 대화로 TEE 활성화에 노력하겠습니다.
영어로 진행하는 영어수업, 체험중심 다양한 영어프로그램 운영, 제천 관련 영어가이드북 제작 활용, 원어민 활용 화상영어를 운영하여 영어의사소통 능력을 향상시키고 글로벌 마인드를 제고하겠습니다.
셋째, 폭력 NO, 사랑 YES, 따뜻한 친구, 행복한 학교 만들기에 적극 실천하겠습니다.
따뜻한 인간존중 학교문화 조성과 하나 되는 우정캠프 운영으로 사제동행 한마당을 개최하여 사제 간, 학생 간의 관심·사랑·화합으로 따뜻한 인간관계를 맺어 학교폭력이 없는 행복한 학교를 만들겠습니다.
넷째, 학교사랑 바른 학부모 역량강화에 힘쓰겠습니다.
학부모 교육 및 연수를 강화하고 학교사랑 바른 학부모 운영으로 학부모지원서비스 강화 등으로 자녀교육에 대한 다양한 교육정보를 제공하여 바른 교육관을 정립하고 사교육비 경감과 교육만족도 제고에 적극 노력하겠습니다.
다음은 29쪽에서 30쪽까지 시책질문 후속조치 사항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지난해 위원님들께서 의견을 주신 우리말 우리글 바로쓰기대회는 초·중 37교 전교생을 대상으로 대회를 치르고 10월에는 우리 교육청 주관 우리말 우리글 바로쓰기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며, 폐교를 효율적으로 활용하기 위해서는 지역주민 활용에 적합한 임대나 관리 교를 지정하여 철저히 관리하도록 하겠습니다.
제천교육 가족 모두는 섬김과 감동, 창의와 청렴 행동으로 다양성을 존중하는 행복한 충북교육, 학생중심 으뜸 제천교육을 실현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주요업무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12년 주요업무 보고는 별책)
존경하는 최미애 교육위원님과 모든 위원님들을 모시고 주요업무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순서는 일반현황, 2011년 추진성과 및 시사점, 2012년 중점 추진과제, 특색사업, 시책질문 후속조치 사업 순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일반현황은 보고서 3쪽부터 5쪽을 참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먼저 2011년 주요 추진성과 및 시사점을 간략히 보고드리겠습니다.
9쪽부터 13쪽입니다.
첫째, 기초·기본학력을 더욱 튼튼히 다지고 배움이 즐거운 학교를 구현하였습니다.
둘째, 다양한 창의·인성교육을 추진하여 창의성과 인성이 더불어 자라도록 노력하였습니다.
셋째, 모두 함께 만들어가는 어울림 세상을 구현하여 존경하고 존중받는 교육풍토 조성에 힘썼습니다.
넷째, 교육수요자 중심의 신뢰받는 청렴행정을 구현하였습니다.
다섯째, 교육공동체 모두가 함께 행복한 교육복지를 구현하였습니다.
시사점으로 잘된 점은 청원탐방 현장체험학습과 자랑스러운 선배와의 만남 등을 통해 내 고장을 사랑하는 청원인재 육성에 노력하였고, 호주 아들레이드시와 뉴질랜드 공립 초등학교와의 교류를 통한 영어체험학습으로 영어 의사소통 능력과 만족도를 높였으며, 반기문영어경시대회와 학생과학정보경진대회에서 우수 실적을 거양하였습니다.
또한 지역 및 청소년들의 특성에 적합한 전문상담 프로그램 운영으로 바른 인성지도에 힘썼으며, 친환경 농축산물 사용 확대로 학교급식의 질을 향상시켰습니다.
보완할 점은 해외영어 체험학습을 초등학생에서 중학생까지 확대하는 방안과 교육과정 운영을 고려하여 여름방학 중에 연 1회 집중 운영하는 방안이 요구되고 있으며, 병설유치원 시설의 노후화로 인한 유치원 시설설비 관련 예산확보가 필요하고, 특수교육지원센터 교육활동 활성화를 위한 교통 및 인력의 확대지원이 요구되고 있습니다.
다음은 교육공동체와 함께하는 일류 청원교육을 실현하고자 최선을 다하고 있는 우리 교육지원청의 2012년 중점 추진과제를 보고드리겠습니다.
17쪽부터 28쪽입니다.
먼저 청원인재 육성을 위한 학력제고를 위해서 수요자 만족도를 제고하는 컨설팅장학 활동을 전개하고 신규 및 저경력 교사의 1 대 1 수업멘토링을 운영, 저경력 교사의 관내 타 학교 컨설팅장학 참관, 수석교사 동료교사를 활용한 맞춤식 자율장학을 실시해서 청원인재 육성을 위한 학력제고를 높이겠습니다.
둘째, 맞춤형 방과후교육 운영 활성화를 위해서 특성화프로그램을 발굴 운영하고 밤에도 열리는 피아노교실 거점학교 운영 지원, 교육수요자가 희망하는 순회강사제 및 1 대 1 보조교사제를 운영하겠습니다.
셋째, 글로벌인재 육성을 위한 영어교육 내실화로 청원인재 육성 영어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겠습니다.
참가 경비를 지원하고 프로그램을 사전과 사후 영어집중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영어의사 소통능력 신장을 통한 글로벌인재를 육성하겠습니다.
넷째, 스마트교육 기반을 조성하는 교육정보화로 스마트교육 활성화 장학지원, IPTV 활용 교육서비스 이용료 지원, 정보통신윤리교육 강화로 스마트교육 학습체제에 대비하겠습니다.
다섯째, 다 행복한 학교 운영으로 자율적 명품 행복학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자생적 활력이 넘치는 학교문화 조성을 위한 학교별 중점 항목을 선정 추진해서 학교환경을 고려한 자율적이고 즐거운 학교분위기를 조성하겠습니다.
여섯째, 희망이 싹트는 행복나눔공간을 운영하겠습니다.
원가정에서 생활이 어려운 고위기 학생들을 보호·치료하는 청원만 있는 가정형 Wee 센터를 운영하여 단위학교, 교육청, 지역사회, 유관기관이 연계하여 학생다중지원체제를 강화하겠습니다.
일곱째, 건강한 청원학생 육성을 위한 학교 스포츠클럽을 활성화하여 체육 충실 운영 및 스포츠클럽 활성화, 토요 스포츠데이 운영 활성화로 활기찬 학교분위기를 형성하겠습니다.
여덟째, 내 고장 청원 현장체험학습으로 건전한 청원학생 문화 정립 및 애향심, 애교심을 증진하겠습니다.
아홉째, 학부모 교육만족도 제고 노력으로 교육활동 성과 및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적극 홍보하여 교육공동체의 교육만족도를 향상시키겠습니다.
열째, 창의·인성 함양의 토대를 마련하는 유치원 통합교육으로 유치원 교원의 관심과 실천의지를 제고하겠습니다.
끝으로 감동과 행복을 주는 특수교육 서비스 제공으로 장애영아 양육상담, 부모에 대한 심리적 상담, 활용자원에 대한 정보 제공 및 서비스 중재로 교육지원센터의 역할을 제고하겠습니다.
다음으로 우리 교육청 특색사업을 말씀드리겠습니다.
31쪽부터 33쪽입니다.
첫째, 청원인재 육성을 위한 해외 영어체험학습을 위해서 작년에 4∼6학년까지만 했던 것을 중학교 1∼2학년 신청 희망자 중 100여 명을 선발하여 여름방학 중 2주에서 3주간 현지 교육과정 수업에 참여하는 제4차 해외 영어체험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하겠습니다.
둘째, 친환경 및 우수 농·축산물을 사용 확대로 학교급식의 질을 개선하기 위하여 지자체 지원금을 확보하여 친환경 우수 농산물 구입비 지원을 확대하고, 단위학교별 친환경 지역 우수 농산물 사용을 권장하고 권역별 공동구매제 운영을 확대하겠습니다.
셋째, 효율적인 인력자원을 위한 두레반 운영으로 전통 민속 품앗이 방식을 도입해서 권역별 4개조로 순회 지원조를 구성하여 학교별로 업무를 순회 지원함으로써 행정업무의 효율성과 능률성을 높이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37쪽 시책질문 후속조치 사업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지난해에 위원님들께서 의견을 주신 한글학력경시대회 초·중학교 전 학년 실시에 대해서는 고학년 4∼6학년에서만 했던 것을 전 학년 초등학교 전 학년, 중학교 1, 2, 3학년을 대상으로 확대하여 실시하고자 합니다.
돌아오는 학교로 거듭나는 농촌 소규모학교 살리기에 대해서는 강원 면온초 등 타 지역 우수사례를 벤치마킹하여 동화초, 도원분교, 금관분교 등이 작은 학교 살리기로 거듭날 수 있도록 다각적인 노력을 계속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충청북도청원교육지원청 2012년 주요업무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12년 주요업무 보고는 별책)
보은교육지원청 교육장 홍기성입니다.
지금부터 2012년도 주요업무를 보고드리겠습니다.
일반현황과 2011년 추진성과는 보고서 7쪽과 11쪽, 12쪽으로 대신하겠습니다.
다음은 2012년 중점 추진과제를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서 15쪽부터입니다.
첫 번째, 수업전문성 신장을 위한 컨설팅장학 및 연수입니다.
학력신장을 위한 장학지원단을 구성 운영하고 교실수업 도약 및 학교 내 수업장학을 선도하며 동료교사 간 정보 및 자료공유로 교사의 수업기술 향상과 교수-학습력을 높여가겠습니다.
두 번째, 융합인재 육성을 위한 과학·영재교육입니다.
STEAM 교육 과학교사 전문성 신장, 탐구·체험활동 프로그램 운영, 영재교육원 운영 및 프로그램의 다양화를 통해 영재학생의 조기 발굴 및 육성에 힘쓰겠습니다.
세 번째, 건강한 미래인재를 육성하는 학교체육 활성화입니다.
1인 1건강운동 및 1인 1스포츠 익히기 운동을 추진하며 초등학교 스포츠강사 운영의 내실화와 학교 스포츠클럽을 활성화함으로써 건강체력 증진 및 활기찬 학교분위기를 조성하겠습니다.
네 번째, 함께하는 학교급식으로 행복한 교육복지 실현입니다.
학교급식 운영의 내실화 및 안전성 확보, 친환경 농산물 구입비 지원, 무상급식 및 학교급식비 지원으로 쾌적한 급식환경을 조성하겠습니다.
다섯 번째, 관심과 사랑으로 행복하고 안전한 학교문화 조성입니다.
모두가 행복한 감동생활지도, 교육지원청 Wee 센터 위기학생 단계별 밀착지원, 지역사회와 연계한 학교폭력 예방 및 근절 협력망을 구축하여 올바른 학생상 정립과 안전한 학교환경을 조성하겠습니다.
여섯 번째, 행정서비스를 통한 교육만족도제고입니다.
친절교육 실시, 민원서비스 인지도 제고를 위한 홍보활동, 각종 인센티브 제공으로 민원고객 만족도를 제고하고자 합니다.
다음은 특색사업에 대하여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보고서 23쪽부터입니다.
첫 번째, 사랑의 3恩으로 행복한 보은 가꾸기입니다.
가정, 학교,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사랑의 3恩 실천으로 은혜를 깨닫는 지은(知恩), 은혜에 감사하는 감은(感恩), 은혜에 보답하는 사은(謝恩)을 통하여 바른 언어, 바른 인성을 갖춘 정일품 보은학생을 육성하고 사랑과 나눔이 넘치는 아름다운 학교문화를 조성하겠습니다.
두 번째, 인근학교 간 교육과정의 합동 운영을 통한 교육효과 증진입니다.
인근학교를 초등 6개군, 중등 4개군으로 조직하여 협의회 개최, 컨설팅장학 공동협의, 체험학습 및 방과후학교 합동 운영을 통하여 소규모학교의 교육활동 효과를 극대화하도록 하겠습니다.
세 번째, 소규모학교 교육력 강화로 농촌지역 학교 활성화입니다.
농촌학교 육성 및 지역균형 발전을 위하여 농촌학교 활성화 특색사업 공모를 통해 초등학교 7교, 중학교 3교에 총사업비 1억 8,955만 원을 지원하며, 교육환경 개선을 통한 농촌학교를 육성하고자 내북초등학교 이전과 7개 교의 교육환경 개선을 지원하여 소규모학교 교육력 제고로 도농 간 교육격차를 해소해 나갈 것입니다.
다음은 시책질문 후속조치 사항에 대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서 29쪽부터입니다.
첫 번째, 방과후학교 외부강사 활용 방안에 대해서는 교과위주 방과후학교 운영의 문제점을 보완하기 위하여 인력풀을 활용하여 외부강사 채용을 확대하고 방과후학교 담당교사 연찬회 및 연수를 통해 특기·적성 위주의 프로그램이 확대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두 번째, 속리산중학교의 발전 방안에 대해서는 속리산중학교 학군에 초등학교 학생 수 증가에 따라 기숙사 및 학교시설이 부족한 실정으로 신입생 선발 방법을 학구제에서 정원제로 변경 검토와 학급증가 및 기숙사 수용인원의 초과 시에는 기숙사 1실 수용인원을 4인에서 5인으로 변경하고 특별교실을 보통교실로 전환한 후 향후 보통교실 및 기숙사 확충 계획을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우리 보은교육가족은 다양성과 창의성을 추구하는 정일품 보은교육을 위하여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이상으로 2012년 주요업무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12년 주요업무 보고는 별책)
충청북도옥천교육지원청 교육장 조성준입니다.
옥천교육의 기본방침을 정직하고 예의바르며 창의적인 인재 육성으로 정하고 책임 있는 학력신장, 품격 있는 감동교육, 균형 있는 지원행정을 펼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일반현황, 옥천교육의 기본방향, 추진성과는 보고서로 대신하고, 주요 핵심사업과 신규사업, 후속조치 사항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2012년도 주요 핵심사업입니다.
보고서 15쪽부터 20쪽까지입니다.
좋은 수업과 맞춤형 지원체제 운영으로 실력 있는 옥천학생을 육성하기 위하여 옥천교육발전협의회 TF팀과 학력신장지원단의 지속적 운영으로 학력향상을 지원하고, 수업스타와 수업전문가의 수업컨설팅과 멘토링 지원으로 교사들의 교실수업 역량을 강화하여 학력 으뜸의 실력 있는 옥천학생을 육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행복은 더하고 사랑은 나누는 다 행복한 학교 운영을 위하여 학생들이 오고 싶고 머물고 싶은 행복한 학교로 웃으며 맞이하는 선생님, 칭찬과 격려, 365 행복통장으로 바른 품성이 정립되도록 하겠습니다.
선생님이 보람을 느끼는 행복한 학교로 공문 없는 날 운영으로 마음껏 선생님들이 교육활동에 전념할 수 있게 하고 학부모가 만족하는 행복한 학교를 만들기 위해 학기 초 학급사진과 편지글을 가정에 보내고 학사운영 캘린더 제작 보급을 하며 행복이 커지는 학교를 만들어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한글·독서교육의 내실화와 창의적 인재육성을 위하여 다양한 독서운동 추진과 독서교육동아리 운영, 독서교육자료 개발 보급, 한글 바로알기대회, 독서토론대회, 옥천독서사랑축제를 지속적으로 운영하여 창의적 인재를 육성하는 데 힘쓰겠습니다.
옥천사랑 문화·예술활동 전개를 위해 정순철 동요제를 통한 애향심 함양과 지용사랑을 통한 내 고장 문화사랑운동을 전개하며 교육공동체가 함께하는 전통놀이 계승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행복한 학교급식 실현을 위하여 노후 급식시설 개선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쾌적한 급식환경을 조성하고 모든 학교에서 학교급식식재료 공동구매제로 급식의 질을 향상시켜 신뢰성을 확보하겠습니다.
3회 연속 충북 학교급식 만족도 최상위를 달성한 저력을 바탕으로 금년도에도 학교급식 만족도 최고를 향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다음은 금년도 신규사업에 대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23쪽부터 24쪽까지입니다.
첫째, 존경과 배려의 아름다운 학교문화 조성을 위하여 연중 5대 실천덕목을 중심으로 1학교 1인성교육 브랜드 갖기, 1교 1노인정 자매결연, 1교 1봉사활동 대상기관 결연사업 등을 추진하여 실천 중심의 인성교육을 강화하겠습니다.
모두가 행복한 학교문화 정착을 위하여 학생사랑 3다3무운동 추진과 학교 언어·문화 개선으로 교권과 학생인권이 공존하는 조화로운 학교문화를 정착하겠습니다.
학교폭력 예방을 위하여 군청, 경찰서, 읍내 4개 중·고, 해병대전우회, 자유총연맹, 옥천사랑협의회 등 14개 단체로 이루어진 민관 옥천연합 청소년 지킴이단 협의체 활동을 강화하여 학교폭력 제로화를 실현하겠습니다.
둘째, 어울림 세상을 여는 다문화 이해 교육활동 전개를 위하여 다문화가정으로 찾아가는 1 대 1 멘토링 사업을 운영하고 옥천 다문화지역센터와 연계한 한국어 활용반을 운영하여 다문화가정 학부모교육과 사회적 역량강화에 힘쓰겠습니다.
다문화교육 거점학교와 연계한 체험활동과 문화체험캠프 운영으로 지역공동체와 함께하는 다문화 체험활동을 운영하겠습니다.
다음은 후속조치 사항입니다.
보고서 27쪽입니다.
창의적 문제 해결을 위한 독서토론회 내실화 문제에 대하여는 독서교육연구 동아리, 독서교육 자료 개발·보급, 독서사랑축제 등 다양한 활동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각급 학교 무기계약자 파악에 대하여는 현재 비정규직이 관내에는 171명인데 104명이 무기계약직으로 전환되었으며 가능하면 늘려나가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우리 옥천교육지원청은 학생, 교사, 학부모, 지역사회가 모두 협력하여 정직하고 예의 바르며 창의적인 인재육성으로 행복한 옥천교육을 만들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12년 주요업무 보고는 별책)
꿈, 보람, 감동으로 행복한 영동교육 실현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지금부터 2012학년도 주요업무 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순서는 일반현황, 2012학년도 추진과제, 특색사업 순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일반현황은 우리 교육지원청은 2과 체제이며 41개의 유·초·중학교에서 379명의 선생님들이 4,089명의 학생교육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재정현황은 세입·세출예산 총액 102억 6,600만 원입니다.
7쪽의 영동교육의 기본방향은 보고서 내용과 같이 학력과 품성을 갖춘 품격 있는 영동인 육성인 바 5개 시책으로 상세화하여 추진하겠습니다.
11쪽부터 13쪽까지의 2011년도 추진성과 및 시사점은 보고서 내용과 같습니다.
보고서 17쪽의 우리 교육청 2012년도 중점추진과제는 보고서와 같이 8개 과제이나 유사성과 관련하여 다섯 가지로 축약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맞춤식 학습지도로 학력신장에 힘쓰겠습니다.
주요내용은 학습동기 강화와 맞춤형 학력향상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기초학력 교수-학습지도 프로그램으로 학습부진아 제로화를 구현하며 단위학교 학력지원단과 학력관리 평가 문제를 보급하겠습니다.
이리하여 공교육의 신뢰를 찾고 학생과 학부모가 만족하는 학력이 신장될 것으로 기대합니다.
두 번째, 창의·인성교육 내실화를 위한 교육기부 활성화로 체험활동 지원에 힘쓰겠습니다.
창의·인성교육을 위한 교육기부지원체제를 구축하고 체험학습을 통한 기업, 단체, 인적자원을 안내하겠으며 창의체험자원지도 자료를 보급하고 창의·인성 지역협의회를 구성하여 컨설팅 및 사례발표를 통해 정보를 공유하겠습니다.
이리하여 창의적 체험활동이 성공적으로 정착되어 학교 현장에서 알찬 창의·인성교육이 실현될 것으로 기대합니다.
세 번째, 능력과 품성을 겸비한 창의적 우수인재 육성입니다.
감고을 우수인재 양성을 위한 영재교육과 외국어교육을 실시하고 문제해결력 신장을 위한 독서교육을 실시하며 각종 대회 입상자와 다양한 인재선발로 해외체험연수를 실시하겠습니다.
이리하여 수월성 교육 강화로 자기주도적 학습력이 신장되고 해외연수 체험으로 글로 벌 인재육성이 기대됩니다.
네 번째, 체험과 극기로 미래 꿈과 비전을 키우는 영동학생야영장 운영입니다.
수련활동을 통한 바른 가치관 형성,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는 인성함양 캠프를 운영하고 자신의 미래 비전 탐색을 위한 사제동행 학습동아리 캠프 운영과 소외계층 학생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는 내 꿈 갖기 희망캠프를 운영하겠습니다.
이리하여 더불어 사는 공동체 정신 함양으로 올바른 청소년상을 정립하게 될 것으로 기대합니다.
다섯째는 특수교육 대상자를 위한 두드림 프로젝트 운영입니다.
특수교육 학생의 진로·직업교육을 위해 학생의 직업탐색, 직업능력 평가와 직업교육을 위한 인적 물적 자원의 인프라 구축 및 프로그램 개발에 힘쓰겠습니다.
기대효과로 특수교육 대상 학생의 직업능력을 향상시켜 취업률을 높이고 교육수요자의 만족도가 향상될 것으로 기대합니다.
다음은 보고서 27쪽의 2012학년도 특색사업에 대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저희 교육청은 영동의 지리적 역사적 특성과 교육공동체 의견을 수렴하여 세 가지 특색사업을 추진하겠습니다.
첫째, 내 고장 자긍심을 키우는 감고을 사랑 교육입니다.
1교 1국악교육, 감고을 교사 국악연수를 실시하고 내 고장 탐사 및 1교 1동산 사랑운동, 우리 고장 선현 얼 이어받기를 통하여 감고을 사랑 교육을 적극 전개하겠습니다.
이리하여 국악에 대한 관심을 높여 잠재적인 소질을 계발하고 우리 고장에 대한 자긍심을 고양시키는 데 있습니다.
두 번째 특색사업은 마중물 교육으로 감고을 인재육성입니다.
추진내용은 사제동행 책 읽기 운동과 독서축제를 통한 책사랑, 한글바로쓰기, 우리말 겨루기대회, 글짓기를 통한 한글사랑으로 기초·기본교육에 진력하겠습니다.
감고을 우수인재를 육성 선발하여 해외문화 체험연수를 실시할 계획입니다.
기대효과로 문제해결력 및 사고력을 신장시키고 우수인재 선발로 글로벌리더 육성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세 번째 특색사업은 사랑과 존중을 실천하는 영동인 육성입니다.
“사랑합니다!”, “반갑습니다!”, “고맙습니다!”의 행복한 인사 나누기, 아름답고 순화된 언어사용의 바르고 고운 말 쓰기, 사랑과 효도전화, 1교 1봉사활동 결연의 나눔과 섬김으로 어울림의 행복가꾸기입니다.
이리하여 사랑과 존중이 넘치는 아름다운 학교문화가 조성될 것으로 기대합니다.
다음은 후속조치 사항에 대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후속조치 1. 농산어촌 돌봄학교와 전원학교 등의 사업에 대한 대책 추진은 사업종료 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복지교육활동 방안을 모색하고 추후 사업 진행 시 사업성격에 맞는 컨설팅 실시, 추후 사업 진행 시 모니터링 실시로 효율화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36쪽 후속조치 사항인 국가수준학업성취도 평가와 관련하여는 학습력 향상을 위한 전문 컨설팅지원단과 연계한 운영제도 도입, 방과후활동과 더불어 정규 교육과정의 철저한 전문성 발현 실현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마무리하시면 되겠습니다.
이상으로 2012학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12년 주요업무 보고는 별책)
진천교육지원청 교육장 김화석입니다.
지금부터 2012년도 주요업무를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드릴 순서는 일반현황부터 시책질문 후속조치 사항까지입니다.
일반현황은 보고서 3쪽, 기본방향은 7쪽을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보고서 11쪽입니다.
2011년 주요성과 및 시사점입니다.
주요성과는 보고서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라며, 추진과정에 성찰을 통한 시사점을 바탕으로 2012년 진천교육의 지향점을 기초·기본을 튼튼히 하는 교육, 꿈을 찾고 만들어가는 교육, 생거진천의 애향정신 계승 등 함께하는 열정으로 꿈을 빚는 진천교육 실현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보고서 15쪽입니다.
2012년 중점 추진과제에 대해 간략하게 보고드리겠습니다.
중점 추진과제는 첫 번째로 맞춤형 컨설팅장학 등을 통해 더 좋은 수업으로 학습만족도를 높이고, 두 번째로 기초학력 신장에 힘쓰겠습니다.
세 번째로 1학교 1인성브랜드 갖기 등 따뜻한 인성교육을 펼치고 네 번째로 융합 인재육성 과학교육에 힘쓰겠습니다.
다섯 번째로 학교폭력 신고체제 확립 등을 통해서 학교폭력을 근절하고, 여섯 번째로 다양한 향토문화 체험활동 등을 통해 창의·인성체험활동에도 힘쓰겠습니다.
일곱 번째로 다 행복한 학교 만들기를 적극 추진하고, 여덟 번째로 기초·기본질서 확립 지도 등 학교 기강을 바로 세우는데 노력하겠습니다.
아홉 번째로 신뢰받는 교육으로 교육만족도를 높이고, 열 번째로 공문서 감축 등 현장 밀착행정을 펼쳐나가겠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보고서 15쪽부터 24쪽을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보고서 27쪽입니다.
2012년도 특색사업에 대해 보고드리겠습니다.
주제는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생거진천 명품교육으로 진천 공예마을문화 체험과 화랑문화학교 체험 등 향토문화 체험활동을 전개하고, 특기·적성 발표회와 지역문화 창달 창작대회 등 감성계발 학생문화 축제를 개최하겠습니다.
또한 생거진천 미래지기 포럼 개최와 국제교육 교류 활성화로 글로벌마인드를 제고하는 등 학생들의 창의력 신장과 따뜻한 감성회복, 향토애 함양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다음은 보고서 31쪽입니다.
2011년 시책질문 후속조치 사항에 대해 보고드리겠습니다.
첫째, 폐지학교 활용 충북문향관 설립 추진사항입니다.
가칭 충북문향관 설립을 위해서 TF팀을 구성하여 경남문학관 외 4곳을 답사하는 등 현재 추진계획을 세밀히 수립 중에 있으며 소요예산은 제1회 추경예산에 요구할 예정입니다.
둘째, 지역교육청 중심의 행사 추진사항입니다.
생거진천 미래지기 포럼 등 교육행사는 지자체의 예산을 지원받아서 우리 교육청 주도로 행사를 추진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각종 행사가 더욱 내실 있게 추진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셋째, 방과후교육 운영 충실입니다.
방과후학교 운영결과 분석과 수요자 요구를 반영한 프로그램 운영 등을 통해서 알찬 방과후교육이 추진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넷째, 떠나는 학교에서 돌아오는 학교 조성입니다.
학교별 특색을 발휘하도록 지원하고 돌아오는 학교 탐방을 통한 우수사례 수집으로 학교 실정에 맞게 운영하도록 적극 권장 지도해 나가겠습니다.
다섯째, 각종 사건·사고 예방 철저입니다.
월 1회 안전점검의 날 운영 등 안전강화교육을 실시하고 SMS 알리미 서비스제와 1학교 1선도경찰제 등도 활발하게 운영하겠습니다.
금년도 우리 진천교육가족 810명 모두는 위원님들의 적극적인 지원을 바탕으로 꿈을 빚는 진천교육 실현을 위해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진천교육지원청 주요업무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12년 주요업무 보고는 별책)
3월 1일 괴산증평교육지원청 교육장으로 부임한 김학봉입니다.
앞으로 존경하는 위원님들의 기대에 어긋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말씀을 올리면서 지금부터 2012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일반현황은 3쪽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7쪽, 괴산증평교육의 방향입니다.
첫째, 나눔과 배려를 통한 창의·인성 함양, 둘째, 수업전문성 제고를 통한 학력 신장, 셋째, 영어교육 강화로 글로벌인재 양성입니다.
미래를 움직일 힘, 따뜻한 가슴, 으뜸 재주를 지닌 인재 육성에 괴산증평교육가족 모두가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2011년 성과와 2012년 계획 및 특색사업을 충청북도교육청 교육시책별로 종합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첫째, 조화로운 학력신장입니다.
지난해에 학업성취도평가에서 초등학교 17개 교가 기초미달 학생이 없고 중학교는 기초학력미달 비율이 월등히 낮아지는 등 기초·기본 학력신장에 노력하여 왔습니다.
2012년도에는 교원전문성 신장을 통한 학습만족도를 제고하며 좋은 수업으로 공교육의 신뢰를 회복하고 책과 친구하는 생활 및 방과후교육을 내실화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둘째, 미래 대비 창조교육입니다.
2011년 전국학생발명품경진대회에서 은상, 청풍명월 효 한마음 축제 국악부분과 문학부분에서 각각 대상을 수상하였습니다.
2012년에는 지자체의 지원금으로 모든 초등학교에 원어민을 배치하여 영어교육을 활성화하고 방학 중 초등영어캠프를 3회 운영하여 글로벌인재 육성에 힘쓰겠습니다.
또한 나눔과 배려를 통한 창의·인성 함양을 위해 교육기부를 적극 활용하며 취약계층과 함께하는 사랑나눔축제, 셋이 하나되어 만드는 행복돌리기, 사랑나눔봉사단 운영, 실천중심의 경제환경 녹색교육에도 노력하겠습니다.
셋째, 진취적인 품성함양입니다.
지난해 충북학생 효도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하는 등 바른 인성 함양에 노력하여 왔습니다.
2012년도에는 예술 꽃 씨앗 학교 및 초·중학생 100여 명으로 구성된 느티울하모니 오케스트라를 운영하여 농촌학생들의 특기신장 및 정서함양에 도움을 주며 사랑과 존중을 바탕으로 한 인성교육 실천과 세심한 사랑으로 폭력, 따돌림, 체벌이 없는 건강하고 밝은 품성을 지닌 미래인재를 기르기 위해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넷째, 신뢰받는 참여행정입니다.
국민권익위원회 주관 2011년 공공기관 청렴도평가에서 전국 1위라는 영예를 안았습니다.
2012년도에도 신뢰받는 참여행정을 위하여 지자체 및 지역과의 협력체제를 강화하고 신뢰와 화합의 교직문화를 조성하며 교육행정서비스 및 청렴 인사행정을 통한 교육공감대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다섯째, 균형 있는 복지 구현입니다.
2011년 내실 있는 농어촌 연중 돌봄학교 운영으로 감물초와 도안초가 교육과학기술부 장관상을 수상하였습니다.
2012년도에는 쾌적한 교육시설 확충 및 개선에 힘쓰고 행복한 유아교육, 감동과 행복을 주는 특수교육 등 균형 있는 복지 구현을 위해서 노력을 하겠습니다.
지난해 위원님들께서 주신 의견 9건에 대한 후속조치 사항은 보고서 33쪽, 34쪽을 참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학생에게는 세심한 사랑을 교육가족은 소통과 배려 함께하는 교육행정을 펼쳐나갈 것을 약속드리며, 위원님들의 아낌없는 지도 편달을 기대합니다.
이상으로 괴산증평교육지원청 주요업무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12년 주요업무 보고는 별책)
음성교육지원청 교육장 정진구입니다.
지금부터 2012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일반현황은 보고서 3쪽과 4쪽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보고서 9쪽입니다.
주요 추진성과만 말씀드리면 학교급식 개선 종합대책 최우수기관 선정, 국가기록원 기록관리평가 최우수기관 선정, 교육행정기관평가 우수교육청으로 선정되었습니다.
보고서 13쪽부터 19쪽입니다.
다음은 2012년 추진할 중점 추진과제입니다.
첫째, 학력신장을 위하여 달빛공부방 등 다양한 지원체제를 구축하여 기초학력미달 제로 화에 힘쓰겠습니다.
둘째, 맞춤형 컨설팅장학 실시로 학교교육의 질 제고에 힘쓰겠습니다.
셋째, 제3회 책이랑 놀자 음성독서축제 운영 등 다양한 독서운동으로 바른 인성 함양에 힘쓰겠습니다.
넷째, 음성군청과 연계한 유엔방문 추진, 스마트교육 지원 등 새로운 발상으로 도전할 수 있는 창의·인성교육 기반을 마련하겠습니다.
다섯째, 지역주민이 함께하는 설성과학축제 및 융합인재 교육여건 조성으로 과학문화 발전을 위하여 노력하겠습니다.
여섯째, 2011년 협약한 약 80여 개의 지역기관 및 단체와 함께 체계적인 교육기부 프로그램을 추진하여 교육기부 확산에 기여하겠습니다.
일곱 번째, 사랑으로 꿈을 키우는 명품일류 음성교육을 추진하여 바른 품성을 함양하겠습니다.
여덟 번째, 교직원 사기진작을 위하여 음성교육가족상, 음성교육대상 등 다양한 시상제를 운영하겠습니다.
보고서 23쪽입니다.
특색사업에 대해서 보고드리겠습니다.
첫째, 기본이 바로 선 명품일류 음성인 육성에 대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당당한 음성인 육성을 위하여 1교 1인성 교육브랜드 갖기를 추진하고 음성향교 인성 전통 예절교육에 참여하고 사랑이 넘치는 감동생활지도를 적극 추진하겠습니다.
노력하는 음성인을 육성하기 위해 기초학력부진 제로화를 위한 특별교실 운영과 수준별로 지원하는 맞춤형 교재를 개발하고 제3회 책이랑 놀자 음성독서축제를 개최하여 명품일
류 음성인을 육성하겠습니다.
명예로운 음성인 육성을 위하여 1교 1사회복지시설 자매결연 추진과 가족봉사단 조직 운영 등 지역민과 함께하는 사랑과 나눔의 봉사활동을 실천하도록 하겠습니다.
둘째, 반기문 따라잡기 글로벌인재 육성에 대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반기문 유엔사무총장의 출생지라는 자긍심을 갖고 글로벌인재를 육성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겠습니다.
주요 실천내용은 올해 처음으로 제1회 유엔본부방문 현장체험학습을 운영합니다.
1교 1영어수업스타제 운영, 지구별 영어수업스타 시범수업 및 사례발표를 통해 영어교사의 수업능력을 향상시키며 음성 영어잔치 및 음성 영어캠프 운영 등과 같은 체험중심의 영어교육을 강화하겠습니다.
셋째, 매력 있는 음성교육 다 행복한 학교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학생들이 행복하고 즐거운 학교를 만들기 위해 다양하고 매력 있는 시책을 추진하겠습니다.
주요 실천내용은 학급 특색을 살린 학생들이 만들어내는 다 행복한 학급운동을 전개하고, 전통 식문화 계승 발전을 위한 전통음식 경연대회를 개최하며, 교육기부 활성화로 삼익악기 방과후 예술학교 통기타반을 운영하는 등 지역과 함께하는 다 행복한 학교 만들기를 지원하겠습니다.
보고서 29쪽입니다.
2011년 후속조치 사항에 대해서 보고드리겠습니다.
용천초 학습권보호 조치에 관한 사항입니다.
용천초 내 무허가 건물에 대한 지상권 문제가 해결될 경우 쾌적한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매입을 적극 추진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학교시설 누수학교 대책에 관한 사항입니다.
34개 학교 중 누수되는 9개 학교의 문제점을 각 학교별로 파악하였으며 4개 학교는 본예산에 이미 확정되었습니다. 5개 교는 1회 추경에 신청할 예정입니다.
이상으로 2012년 주요업무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2012년도에도 사랑으로 꿈을 키우는 명품일류 음성교육을 위해서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12년 주요업무 보고는 별책)
지금부터 단양교육지원청의 2012년 주요업무추진계획에 대해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드릴 순서는 일반현황, 2011년 추진성과, 단양교육의 기본방향, 2012년 중점 추진과제, 특색사업의 순입니다.
일반현황과 기본방향은 보고서로 대신하겠습니다.
2011년 주요업무 추진성과를 보고드리겠습니다.
9쪽입니다.
충청북도교육청의 주요업무계획을 5대 교육시책별로 28개 과제를 정하여 추진하였습니다.
컨설팅장학에 역점을 두었고 애국심 함양을 위해 다양한 행사를 실시하였으며 수요자가 만족하는 방과후학교를 운영하였습니다.
2011년도 운영 분석 결과 시사점으로는 에듀토피아 단양 종합감동캠프 등 학력 향상을 위해 노력한 결과 학업성취도평가에서 전국 최상위권에 진입하였습니다.
또한 농산촌지역 특성을 적극 활용하는 방과후학교 운영이 요구되어 금년도 주요업무계획에 반영하고 적극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다음은 2012년 중점 추진과제를 보고드리겠습니다.
15쪽입니다.
주5일 수업제 운영을 위하여 토요프로그램을 지원하겠으며 컨설팅장학의 활성화를 위해 3년에 1회 이상 전 교사 컨설팅장학을 의무화하겠습니다.
16쪽, 학력신장 지원체제 구축입니다.
기초·기본학력 신장을 위한 책임지도제를 강화하고 교사의 전문적 자질 향상 등에 노력하겠습니다.
17쪽, 에듀토피아 단양 실현을 위한 방과후학교 운영입니다.
특색 있는 방과후학교 프로그램을 지원하겠습니다.
18쪽, 창의·인성교육의 활성화입니다.
창의·인성교육 컨설팅을 실시하고 창의적 체험활동 프로그램을 지원하겠습니다.
19쪽, 학교폭력 제로화로 행복한 학교 실현입니다.
신고·조사체제의 개선을 통해 학교폭력을 예방하여 학교폭력의 제로화를 실현하겠습니다.
20쪽, 단양사랑 역사·문화캠프 운영입니다.
단양 역사문화자료 탐방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여 단양의 역사·문화에 대한 자긍심을 고취시키겠습니다.
21쪽, 애국심 함양을 위한 국민의식 고취입니다.
한글사랑교육을 강화하고 문화학교를 운영하겠습니다.
22쪽, 행복한 단양 유아교육 실현입니다.
협동 연계교육을 강화하고 협력 네트워크 사업을 전개하여 소규모 유치원의 교육력을 증진시키겠습니다.
23쪽, 신속 공정한 민원행정서비스입니다.
교육수요자의 편익증진을 위해 민원정보를 제공하고 수요자의 만족도를 제고하는 교육행정을 펼치겠습니다.
24쪽, 교육재정의 효율적 운영입니다.
교육경비 지원 조례의 개정을 유도하고 지자체와 유기적인 협력체제를 구축하겠습니다.
다음은 2012년 특색사업입니다.
에듀토피아 단양 실현을 위한 감동캠프 운영입니다.
영어, 독서, 수학, 진로체험 등 종합 감동캠프를 운영하여 글로벌 인재육성에 매진하겠습니다.
28쪽, 농산촌 행복한 작은 학교 가꾸기입니다.
농산촌의 특성을 살리는 학교운영으로 찾아오는 농산촌 학교를 육성하겠습니다.
29쪽, 지역 연합 방과후학교 운영입니다.
국악 관현악단 단누리, 궁도교실, 영상동아리 단빛을 연합 운영하겠습니다.
다음은 시책질의 후속조치 사항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농산촌 돌봄학교 및 전원학교 사업 개선을 위해 사업목표에 부합하도록 계획을 수정·보완하고 학생들이 요구하는 프로그램을 개설 운영하여 사교육비 경감 및 학력제고에 기여하겠습니다.
통학버스 운영을 유치원생과 중학생도 이용할 수 있도록 개선하겠습니다.
폐교의 효율적인 활용방안입니다.
폐교재산을 지역주민이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우선 임대하고 지방자치단체와의 교환, 또는 매각을 추진하겠습니다.
농산촌지역 특성에 맞는 프로그램을 운영함으로써 가곡초등학교 대곡분교 및 보발분교, 가곡중학교의 학생 수가 증가 추세에 있습니다.
매포초 학교운동장 조성사업 과정에서 학교구성원 및 지역사회의 의견을 수렴하여 추진하였고 현재 사업을 완료하여 효율적으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이상으로 단양교육지원청의 주요업무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12년 주요업무 보고는 별책)
이어서 업무보고 중 궁금하신 사항이나 정책조언이 있으신 위원님들께서는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좀 쉬었다 합시다」하는 위원 있음)
쉬었다 할까요?
(「그래요」하는 위원 있음)
아, 그러면 10분만 쉬기로 할까요?
그러면 11시 30분에 속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20분 회의중지)
(11시33분 계속개의)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은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전응천 위원님 질의해 주세요.
순서에 의해 가지고 이쪽부터 하라고 그래서 제가 먼저 하겠습니다.
교육장님들, 교육감님께서 1월 10일날, 1월 10일 도의회 오셔 가지고 교육시책 중점, 이런 거를 추진하겠다 이런 거를 몇 개 말씀하셨어요.
도의회 전체 총회 할 때 이렇게 말씀을 하셨는데 몇 가지인지 아세요?
교육감님께서 금년도 “나는 이런 거를 중점적으로 추진하겠다.” 몇 가지를 이야기하셨는지.
유일한 저기 뭐여, 김수연 교육장님 아세요?
거의 100개 가까이 되는 걸로 알고 있는데 정확한 숫자는 잘 모르겠습니다.
그런데 오늘 이렇게 열한 분들이 말씀하신 내용들을 들어보면 그런 저런 내용들이 거의 이렇게 들어가 있는데 안 들어가 있는 교육지원청도 좀 있어요.
그래서 교육감님께서 이런 거 말씀하신 거를 잘 모르시나 이런 생각이 들어서 제가 말씀합니다.
교육장님들은 지역교육의 활성화를 위해서 교육감님을 대신해서 나가서 계신 겁니다.
교육감님이 다 일일이 할 수도 없고 그래서 교육감님을 대신해서 지역교육을 책임지고 있는 분들이기 때문에 교육감님이 하신 의중 다섯 가지는 확실하게 아시고 추진을 해야 됩니다.
그리고 또 교육장님들 나름대로 그 지역의 특성을 살려 가지고 무엇을 해야 되겠다 이런 거를 하셔야 됩니다.
교육장님들이 하실 일이 그거래요, 바로. 다른 거 뭐 있습니까?
여기 먼저도 말씀드렸지만 여기 보면 중점 추진내용, 특색사업 이런 것들 이래 보면 주로 이래 되어 있는데 특히 특색사업은 각 지원청별로 보면 2개 내지 3개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특색사업 그 내용분석을 해 보면 앞에 들어갈 중점 과제들이 중복되는 지원청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럴 필요는 없지 않느냐. 분석을 안 하셨기 때문에 그럽니다.
제가 경험자기 때문에 짚어서 말씀을 드립니다.
분석을 잘해 가지고 그런 거 중복되는 거는 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이런 거를 말씀드리고, 특히 저기 요새 많이 논란이 되고 있는 학교폭력 근절을 위해서 어떻게 해야 되겠다 이런 거를 꼭 넣으셔야 되겠고, 뭐 거의 다 넣었는데 그런 거, 그다음에 주5일제 수업 시행에 따라서 발생되는 문제점이 무엇일 것이다, 또 더 효율적으로 운영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되겠다. 이런 거 주5일제에 대처하는 거, 이런 거 분명하게 하셔야 됩니다.
분명히 문제가 있습니다, 이런 거.
그런 거, 또 학교현장에 교직원이라든가 학생 이런 거, 인성교육에 대해서 전부 다 말씀을 하시는데 어떻게 해야 되겠다, 구체적인 거, 옛날 하던 방식으로 하면 효과가 없습니다. 특색적으로 우리 지원청은 이렇게 해야 되겠다, 이런 거.
그다음에 효율적인 무상급식 운영을 잘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되겠다는 거.
교육장님들, 작년 1년 동안 무상급식을 했는데 분석을 전부 다 해 보셨습니까?
분석한 지원청 있어요? 1년 해 보니 이렇더라.
반드시 평가 분석을 하셔야 됩니다, 1년 했으니까.
그래 가지고 잘못된 거, 더 장려해야 될 것 이런 거는 교육계획에 넣어 가지고 추진을 하시고 교육장님들이 일선학교 방문할 때 그런 거를 중점적으로 보셔야 됩니다.
그런데 구체적인 그런 내용들이 없어서 좀 아쉽고, 그다음에 문제점 작년에도 말씀드렸는데 특히 학교별 교과교실제 운영 이런 거 하는데 지금, 이런 현황이 어떻게 돼 있더라. 어떻게 돼 있고, 그다음 문제점이 뭐다. 이런 걸 뭐… 대충은 문제점이 있습니다.
그렇지만 자세한 문제점 이런 거를 다 분석을 하셔 가지고 대처를 해야 효과적이고 효율적입니다.
그냥 내비두면 되지 않습니다.
그러니까 이 지역교육을 책임진 교육장님들의 어깨가 엄청 무겁습니다.
지금 전국적으로, 특히 우리 도 이런 거 많이 하지 않습니까? 교과교실제 운영.
이 효과를 가져 오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되겠다는 거, 이런 것 좀 고민을 해 주십사 하는 이런 말씀을 드리고요.
특히 말씀드렸지만 특색교육에서 다른 데 다 비슷한데 제천 교육청에 보면 폭력 NO, 사랑 YES, 따뜻한 친구, 행복한 학교 만들기 이게 조금 색달라서 이렇게 말씀을 드립니다, 열한 분 교육장님 계시기 때문에.
여기 특히 해결방안을 이렇게 제시를 했는데 가정교육을 어떻게 해야 되겠다, 그다음에 학급환경을 위해서는 담임교사가 거기 있으니까 담임교사는 어떻게 해야 되겠다 이런 것, 그다음 학교교육을 어떻게 해야 되겠다, 하여튼 어쨌든 간에 폭력이 일어난 뒤에 대처하는 건 이거는 그렇잖아요. 일어나지 않도록 하는 게 교육의 최우선 방법이고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이게 제천 교육청 이게 눈에 띄어서 이렇게 말씀을 드립니다.
아마도 이걸 어떻게 해야 되겠다 이런 거 자세한 내용들이 제천 교육청에 있지 않나 해서 말씀을 드리니까 각 지원청에서도 이거 꼭 해야 될 문제니까 학교폭력 근절을 위해서 발생되기 전에 예방하는 게 가장 좋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이런 방법을 하는 게 좋겠다 해서 이렇게 제가 말씀을 드리고요.
교육장님들, 아시겠지만 학교의 급식사무를 보던 종사원들이 있습니다. 있죠?
그런데 그 종사원들은 그전에 무상급식 전에 채용했던 사람들이란 말이에요. 무상급식이 되면서 거의 다 이렇게 다른 데로 전환을 하고 다른 데로 보내고 이렇게들 해 가지고 운영을 하고 있는데, 저기 보면은 몇 명인지 교육장님들 아시는지 모르겠어요.
청주 교육장님은 몇 명인지 아세요?
그렇게 많은가? 그럼 안 되지.
급식사무를 지금까지 유상으로 하고 있는 데가 몇 명이냐 그거여.
청주가 제일 크니까 제일 많아요, 하여튼 보면. 잘 모르실 거예요, 아마 전부 다들.
모르죠?
저기 제가 말씀드리는데 청주 교육청은 27명입니다, 27명.
무상급식 때, 무상급식이 지금 1년 이렇게 경과됐는데 아직까지도 유상으로 지급하는 것 이게 문제가 뭐냐 하면 27명을 무슨 돈으로 월급을 주느냐 365일로 해 가지고, 무슨 돈으로 주느냐 하면 학교경비에서 주고 있습니다.
학교경비에서 주는데 보통 한 달에 얼마를 주느냐 하면 140만 원 정도 이렇게 준단 말이여. 그러면 1년이면 얼마 한 2,000만 원 되잖아요, 그렇죠, 1인당 주는 경비가.
그래 학교경비가 2,000만 원 정도가 한 사람 인건비로 나간단 말이여.
그러면 그 2,000만 원을 누구한테 갈 돈이 가느냐. 관내 학교의 학생들한테 갈 돈이 그리로 전부 다 나가는 거여.
그러면 그 학교에 그런 사람이 하나 있다 그러면 그 학교에서 2,000만 원이 나가면 학교운영에 지장이 큽니다. 작은 학교들 2,000만 원 엄청 큰 거지.
근데 이거를 교육장님 빨리 파악을 하셔 가지고 처리를 해 주셔야 됩니다.
특히 청주는 27명, 뭐 아마 교육장님들 전부 다 모르실 거예요.
충주는 몇 명인지 아세요?
제천은 몇 명이요? 제천.
제천이 7명이고, 청원은 몇 명인지 아세요?
파악 못하셨죠?
괴산증평은 아세요?
하나요?
증평초등학교인데 한번 파악해 보시기 바랍니다.
이걸 보면 학교경비에서 월급을 주기 때문에 참 문제가 되어서 이렇게 말씀을 드립니다.
최진섭 위원입니다.
보니까 당초에(헛기침) 죄송합니다.
당초에 주요업무계획서를 각 시·군 교육지원청별로 다 만들었거든요. 만들었는데 우리 도교육청도 그렇고 교육지원청 늘 선생님들도 그렇고 행정도 그렇고 그 서류 감축 이렇게 해 가지고 엄청 지금 몸부림을 치거든요.
업무계획서 별도로 만들었고 또 업무보고서 또 별도로 만들고, 그래서 여기서 추려 가지고 아마 간단하게 만들려고 하신 모양인가 본데, 또 보고하실 때 시나리오를 또 만드시거든요.
그래서 2012년도 우리 도 교육위원회에다가 보고하실 사항이 한 가지 가지고 세 번을 만들어요.
그래서 만약에 하반기부터라도 무슨 상반기 계획서는 이거로 대체를 한다지만 하반기 계획서 만들 때는 이 계획서 위주해서 그냥 시나리오만 만들어 가지고 오시면 실무하시는 분들도 그렇고 담당하시는 분들도 그렇고 세 번을 만드는 걸 한 번으로 감축할 수가 있거든요.
그래서 그것 좀 당부를 드리고.
(박수)
그래서 그렇게 여기 있는 중에서 엑기스만 뽑아 가지고 업무보고서 시나리오 만드시면 좋거든요. 그렇게 당부말씀 드리고.
보고서 만들면서…
청주교육지원청에 보면 주5일 수업제가 3월 1일부터 시작이 되는데 각 지역사회와 연계한 교육프로그램 해 가지고 단위학교별로 통신문도 보내고 또 각 지자체하고 연관이 돼서 협조문서도 보내고 아마 그러신 모양인가 본데, 요거 꼭 그렇게 협조 좀 받으시고 또 예산 지원받을 수 있으면 받으시고, 전체 11개 교육지원청이 마찬가지입니다.
꼭 이행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보고하신 중에서만 말씀드리겠습니다.
그렇게 하고, 학교기강 바로 세우기에 진천교육지원청 내용을 잘 만드셨는데, 우리 제천교육지원청으로 가신 우리 김상원 교육장님이 교육국장님하실 때 제가 당부드린 사항이 있었거든요. 그것 좀 꼭 인수인계가 됐으면 그래서 그럽니다.
보니까 학교기강을 바로 세우는 거를 모두가 본분에 충실한 학교풍토 만들기, 학생은 바른 생활로 학업에 전념하고 학부모는 따뜻한 가정교육을 위해서 학생지도에 협조를 해 주고 선생님께서는 충실한 수업 및 학생생활 지도 관련 사항을 엄정 처리할 수 있도록 그렇게 간단간단하게 이렇게 학부모가 할 일, 학생이 할 일, 선생님이 할 일 요거를 충청북도교육청에서 지침서라든지 기본서라든지 뭘 역할을 만들어서 기본으로 떨궈주셨으면 해서 그게 인계인수가 잘 됐으면 좋겠고, 물론 도교육청의 업무보고를 받든지 도교육청의 감사를 하든지 그럴 때는 제가 또 별도 당부를 드리겠습니다.
하여튼 여러 가지 할 사항이 많은데 시간이 경과되는 관계로 제가 각 교육지원청의 교육장님들한테 이번 업무계획서와 관련해서는 제가 꼭 당부드릴 거는 별도로 전화를 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하재성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우선 제천·청원·괴산·영동교육지원청 교육장님들 부임 축하드립니다.
전체적으로 보면 교육기부라는 말하고 융합인재라는 단어가 새롭게 등장을 하는 것 같습니다.
전체적으로 또 내 고장사랑 향토사랑 교육에 힘쓰고 있다는 점을 고맙게 생각을 하고요. 다 그것이 공통 장점인 걸로 생각이 듭니다.
조금 아쉬운 것은 늘 연말에 가서 느끼는 게 늘 계획대로 추진되었나 하는 것이 눈에 확실하게 들어오는 것이 조금은 미흡하다고 하는 그런 아쉬움을 늘 느낍니다.
그러니까 한 가지를 하더라도 장황하게 길게 늘어놓지 말고 중점적으로 한 개만 확실하게 이렇게 해서 눈에 확 보이게 했으면 좋겠어요.
그런 게 중요한 게 아니겠느냐 하는 생각이 들어서 말씀드리고.
청주 홍순규 교육장님 줄탁동시(啐啄同時) 교육, 그냥 쉽게 얘기하면 눈높이교육이죠.
근데 이거 애들하고 선생님들하고 그렇게 돼야 되는 얘기를 이제는 교육청하고 일선학교하고 그렇게 눈높이를 맞추겠다 그런 말씀이신데, 이게.
정말로 맞춤형 컨설팅하고도 통하는 얘기예요, 결국 이게 다.
그래서 정말로 소통하는 그런 줄탁동시(啐啄同時) 교육이 진짜 됐으면 하는 그런 부탁을 드리고요.
그다음 충주 송광헌 교육장님, 체험교육 강화 해서 특히 그중에 녹색성장, 저탄소 녹색성장 여기에 중점을 두시겠다고 그랬는데 시의적절하게 잘 하셨어요. 이거 진짜 눈에 나타나게 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다음 제천 김상원 교육장님, 브랜드 수업 이렇게 브랜드 그러면 뭘 내세우겠느냐 이거거든요. 제천하면 뭐 이렇게 딱, 청주하면 뭐 이렇게, 그런데 거기 계획서에 나와 있는 걸 보면 뭐가 브랜드인지 잘 모르겠어 솔직한 얘기가, 뭐가 브랜드인지를. 브랜드에 대한 어휘를 작성하는 분들이나 생각하는 게 조금은 잘못 생각하는 거 아니냐.
뭘 내세우겠느냐 이건데 뭐가 내세우는 건지 잘 모르겠어. 그래서 확실하게 내세울 수 있는 걸 해 주십사 하는 그런 부탁이고요.
그다음 청원도 마찬가지입니다, 김수연 교육장님. 스마트하게 하겠다 스마트 근데 이게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구체적으로 눈에 보이게 확실하게 스마트하게 해야 되는데 이것도 결국 나열됐어, 죽 이렇게.
그래서 정말 매끈하게 되는지 한번 보겠습니다. 교육장님, 내가 단재에서 같이 근무할 때 아주 성격이 정말 매끈하거든요, 성격이. 그러니까 한번 기대를 해보겠습니다.
보은 홍기성 교육장님, 사랑의 3恩운동 보은이 은혜를 갚는다는 뜻이잖아요. 정말로 이게 이름값을 했으면 좋겠습니다.
또 소규모학교 활성화에 대해서 감사드리고 요. 요거 타 시·군도 부탁드립니다, 소규모학교 활성화.
그다음 옥천 조성준 교육장님, 행복은 더하고 사랑은 나누는 다 행복한 학교 정말 오고 싶고 머물고 싶은 그런 학교조성 그 본보기로 삼았으면 하는 생각이고요.
그다음에 영동의 김동표 교육장님, 사랑과 존중을 실천하는 영동인 육성 지역사회하고 지자체하고 유대가 참 좋은 군이 영동인데 그거 좀 이어나가 주시고요. 요거 사랑과 존중하는 그런 바른 인성 가꾸기, 바른 언어 인성교육의 메카로서 영동이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진천 교육청 김화석 교육장님, 학교 기강을 바로 세우겠다 다른 교육지원청에 없는 하나의 아이템인 것 같은데 계속하는 얘기지만 학교 기강 정말 잘 세워야 되겠어요.
요즘에 이게 애들 학교폭력과 연관해서 많이 얘기가 될 텐데 정말 기강을 바로 세워주시기 바랍니다.
괴산 김학봉 교육장님, 학교 실정에 맞는 맞춤형 장학, 개인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학습지도 아까 말씀드린 청주 교육청하고 이게 일맥상통하는 점이지만 요게 진짜로 그렇게 학교실정 또 개인특성 고려 이게 정말 됐으면 좋겠다, 그거 좀 신경 써 주시고요.
음성 정진구 교육장님, 교직원 사기진작 이거 진짜 요즘에 시의적절한 것 같아요. 진짜 교직원 사기진작을 해 주셨으면 하는 바람이고요.
단양 최창중 교육장님, 여기 농산촌 행복한 작은 학교 가꾸기 요거 또한 보은처럼 이렇게 해 주셔서 감사드리고요.
특히 애국심 함양을 위한 국민의식 고취 이거 다른 교육청도 다 하시긴 하십니다. 하시는데 특별히 표시해서 계기교육, 통일·안보, 독도사랑 이렇게 구체적으로 이렇게 해 주신 것에 대해서 고맙습니다.
근데 전체적으로 다 말씀드렸는데 한 가지만 제가 특별히 부탁드리겠어요.
삼일절 기념식에 갔다 왔습니다. 몇 년 전에 모 학교 건물 준공하는데 갔다 왔습니다. 아이들 국기에 대한 경례, 애국가 해 봐야 소용없어요. 그냥 떠들고 장난해요. 그냥 떠들고 장난해. 교장선생님 올라가서 얘기하나마나야. 교육감님 올라가시나마나야.
삼일절 기념식 하는데 뒤통수가 부끄러웠습니다. 교육의 한 축을 담당하는 사람으로서 ‘야, 이거 진짜 이래서 되겠냐.’ 이게 애국가를 하느니 소용이 있나 무슨 묵념을 해야 소용이 있나 무슨 독립선언서 낭독하는데 우리말로 이렇게 좀 순하게 한자어가 아닌 순 우리말로 이렇게 해석을 하셔서 낭독을 하셨어, 이 양반이.
그런 거 들으면 상당히 교육적으로 좋을 텐데 떠드느라고 뭘 들어야지 애들이, 이게. 그냥 떠드는 게 아니라 꽥꽥 소리를 질러요. 그래 심각한 문제다, 이거.
그래서 각 교육지원청에서 이것부터 먼저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아이들 진짜 국가가 뭔지 국기가 뭔지 묵념이 뭔지 개념조차도 몰라요, 도대체가.
그래 앞에 말씀드린 거는 각 교육지원청별로 부탁을 드리고 전체적으로는 제가 부탁드리고 싶은 거는 그것 하나입니다.
이게 오늘 교육계획을 말씀하시는 자리이기 때문에 특별히 부탁을 드립니다.
이상입니다.
고맙습니다.
나머지 위원님들은 중식 이후에 좀 하시는 걸로 하고요, 그러면 중식을 위하여 정회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그럼 오후 2시에 속개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57분 회의중지)
(14시06분 계속개의)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위원님께서 질의를 하시기 전에 답변을 하시는 관계관께서는 직·성명을 먼저 말씀하시고, 그리고 말씀이 끝난 뒤에는 마이크를 꺼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러면 박상필 위원님 질의해 주시겠습니까?
먼저 네 교육장님 영전을 축하드립니다.
아직 업무에 익숙지 못하셨는데 틀에 박힌 일정을 이렇게 소화하시느라고 수고가 많습니다.
아까 최진섭 위원님께서도 말씀드렸습니다마는 주요업무 보고 계획이 몇 가지가 나와서 장학사님들 상당히 부담 가고 해서 다음부터는 이런 바이블이죠, 주요업무계획이 아주 인쇄돼서 이렇게 나왔으면 여기다가 계속 낱장을 첨부해서 이렇게 보고를 해 주시고, 이렇게 따로따로 하지 않도록 아주 이것은 꼭 좀 해서, 지금 가뜩이나 업무가 굉장히 저기 되는데, 여기다 자꾸 첨부해서 교육장님들도 이것을 가지시고서, 두툼할수록 좋은 겁니다, 이게. 두툼할수록, 여기가 아주 그냥 연말에 가면 이게 빡빡하게, 파일을 만들어서 거기다 끼워 가지고 이렇게 해서 이제 이것만 가지면 다 연중 관내 유치원·초·중·특수학교 업무를 다 볼 수 있도록 꼭 이렇게 좀 업무의 간소화에 앞장서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금년도 보고 체제가 아주 잘 됐습니다.
2011년도 추진성과, 시사점, 2012년도 중점 추진과제, 그다음에 2012년도 특색사업, 또 시책, 우리 위원님들이 작년도 행정감사 때 질문한 거 후속조치 사항 이런 것을 잘 명료하게 해 주셨는데 이 먼저 주요업무계획에는 상세하게 나왔는데 지금 교육장님들이 보고, 새로 만든 이런 주요업무 시책에는 제일 중요한 게 이제 금년도 시행할 사업인데 그러니까 2012년도 중점 추진과제, 2012년 특색사업에서 정말로 제일 중요한 건데, 교육사업만 죽 나열하고 예산이라든가 시기, 추진대상 이런 것은 전혀, 빠졌어요.
그러니까 제가 말씀드리는 뜻은 아까 말씀드렸던 두툼한 주요업무계획에는 2012년도 중점 추진과제와 특색사업의 예산, 시기, 추진대상 뭐 학교 수 이게 다 나와 있어요.
새로 만드니까 또 얇게, 그래서 이러한 원본을 꼭 활용해 주십사 하는 것을 다시 보충 말씀을 드렸습니다.
그다음에 주요 시책, 위원들이 질의한 중에 본 위원이 질의해서 잘 지금 시행되고 있는 것은 한글바로알기대회입니다.
이것이 이제 도교육청에서 초·중 전 학년 도대회도 거치고 이렇게 돼서 지금 지역 교육지원청에서, 전 교육청에서 초·중학교 전 학년 이렇게 다 실시하는 걸로, 교육청 대… 맞죠?
교육장님들 그렇게 제가 보고 들었는데 맞습니까?
(「예」하는 교육장 있음)
그래서 요는 제일 중요한 게 제가 말씀을 누누이 얘기한 것은 지금 영어교육이라든가 이런 것이 너무, 정말로 너무 이렇게 활성화되고 그에 투자하는 거 모든 그쪽으로 빠져있기 때문에 가장 중요한 우리 기초학력의 기본 도구 교과인 특히 우리말 한글교육에 대해서 특히 이것을 강조하기 위해서 이 시책을 제가 계속 부르짖고 있는 것인데 각급 학교가 전 학년 실시를 하도록 장학지도 시 확인을 꼭 하시도록, 그래야 담임선생님들이, 모든 선생님들이, 한글바로쓰기대회에 전 학년, 전 학급이 실시가 돼서 거기서 문제 학교에 대해서, 이렇게 해서 시상도 하고 또 시·군대회 추천하는 거 이런 것을 꼭 확인하시고 확인 장학을 해서 전 학년이 비로소 꼭 할 수 있도록 이러한 시책을 도나 지역교육청에서 해 주시는 것이 가장 중요한 그러한 행정력이니까 그런 말씀을 다시 드리고, 또 제가 가장 강조하는 것이 독서교육입니다.
지난 행정사무감사 때 그러니까 학습도서목록을 받아봤어요. 초·중·고등학교를 죽 받아 보니까 98% 정도가 거의 지금 목록을 활용하고 있다는 것을 통계를 받아 봤습니다.
이것은 뭐냐 하면 학습도서목록은 학년별, 교과별, 학기별, 단원별, 차시별로 이렇게 전부 각 교과별로 분석을 해서 이에 알맞은 도서가 있습니다.
두 권도 좋고, 세 권도 좋고 거기에 걸맞은 거. 또 어느 단원에는 필요 없는 것도 있고, 이러한 학습도서목록을 만들어서 이것을 홈페이지에다 탑재도 해 놓고 학부형들도 알고 학부모 교육 때도 피알하고 해서 정말로 전 교사, 학교장 이하, 교감 이하 전 교사가 독서교육에 아주 교과시간에 그것도 매달려서 학생지도에 밀도 높게 독서교육을 시키자는 그런 뜻에서 한 거지 어느 책 장사를 소개하는 거 이런 것은 절대 아니고, 우리 학생들한테 교과시간에, 각 교과시간에 우리 독서교육이 이루어져야 되기 때문에 강력하게 말씀을 드려서 지금 도서목록은 학교에 아마 비치된 것으로 알고 있는데 각 교육장님들께서는, 예산이 학교운영의 3%, 5% 이상의 도서 예산이 섰습니다.
모 교장선생님은 우리 학교는 아예 도서 살 게 없다고, 도서실에 비치할 게 없다고, 그런 말씀도 들었는데 학습도서목록을 꼭 비치해 가지고서 활용해 가지고서 연중 교과별로, 학교별로, 단원별로, 차시별로 이렇게 지도할 수 있도록 꼭 좀 두 가지는 교육장님들이 확인을 해 주시도록 이렇게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한 가지만.
학교폭력 근절 쪽에 온 세상이 다 지금 들끓고 있는데 본 위원도 이번 회기 12일날 도의회 5분발언을 통해서 학교폭력 근절에 대한 것을 말씀을 드리겠습니다만 모든 선생님들이나 모든 학생들이나 이것이 신고정신, 이것은 아주 생활화돼야 되고, 이것이 부끄럽고 뭐 피해의식을 갖고 이래서는 안 되고, 또 한 가지는 선생님들의 교권을 찾아줘야 됩니다. 교권을 살려주는 그런 쪽에서, 교권만 살면 학교폭력이고 인성지도고 다 이게 잘될 것입니다.
지역사회, 특히 지역사회에서, 온 지역사회에서 다 동참하고 교육장님들의 키가 군청, 경찰서나 그러한 모든 부서에서 핵심이 돼서 이 학교폭력이 그 관할에 단 1명도 나오지 않도록 연중 꼼꼼히 챙기시도록, 이상입니다.
박상필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몇 가지만 주문 말씀드리겠습니다.
방과후학교 예산이 학생들의 다양한 특기·적성이나 이런 쪽으로, 좀 그런 계발하는 쪽으로 운영이 돼야 되는데, 뭐 다 그런 것은 아닌데 일부 그 학교, 특히 중등에 그런 저기가 많던데 너무 교과학습 쪽에만 의존해 가지고 학력에만 이렇게 집중하다 보니까 본래의 목적에 방과후학교 예산이 쓰여지지 않는다. 그래서 특기·적성 쪽과 교과학습 쪽을 좀 조화롭게 편성 운영해야 되겠다 하는 생각이 들고요.
지난 우리 청주교육지원청 홍 교육장님 계셔서 알지만 도에서 하다가 그것을 시·군교육지원청으로 위임을 했습니다.
도에서는 그 민간단체를 선정하지 않고 교육지원청에서 선정을 해서 이렇게 학교에다 정보를 주는 쪽으로 그렇게 했거든요.
그래서 각 지원청별로 뭐 우수 민간단체를 선정을 해서 공모해 가지고 공정하게 공모해서 거기서 얻는 자료나 정보나 이런 걸 학교에다 이렇게 정보를 제공해 주는 쪽으로 이렇게 운영하면 좋겠다 하는 생각이 들고요, 그리고 농산촌, 시지역 아닌 농산촌 전원학교, 뭐 연중 돌봄교실 이런 지원 예산의 사실 목적은 학생들의 이탈방지, 또 도농 간의 교육격차 해소 이런 쪽으로 해서 학생들이 도시에서 농산촌으로 돌아오는 이것을 구현하고자 그런 복지차원의 예산인데 이게 그런 쪽으로 소기의 목적을 달성하기에 조금 미흡했다 하는 생각이 들어서 그것도 좀 그런 본래의 목적이 달성될 수 있는, 소규모학교를 살리고 도시의 학생이 농촌으로 돌아올 수 있는 그런 쪽으로 교육격차 해소를 위해서 예산이 쓰여져야 되겠다 하는 생각이 들어서 말씀드리고, 또 한 가지가 그, 이제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업무경감이 이제, 지금 뭐 그 업무도 제 나름대로 볼 적에는 업무가 간소화가 되고 컴퓨터도 뭐 이렇게 저기가 되고 그래서 굉장히 선생님들이 좀 이럴 텐데 오히려 선생님들의 말씀은 업무가 경감되지 않았다 이렇게 얘기를 한단 말이에요.
그래서 우리, 어떻게 좀 누가 한 말씀 교육장님들, 지금 선생님들, 일선의 선생님들 말씀은 업무가 경감이 된 것이 아니라 업무가 증가가 됐다 이런 얘기를 해요.
저기 뭐여, 우리 보은 교육장님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이게 선생님들이 그런 얘기를 많이 하더라고, 업무가 줄지 않았다.
그래 지금 수요일날은 공문 없는 날로 정해서 지금 운영하죠?
그렇게 도에나 이런 지원청에서는 노력을 하는데도 학교에서는 피부로 느끼지를 못하는 것 같애.
그거 말씀 좀 해 보시죠.
우리 교육기관, 교육청이든 도교육청이든 업무경감을 위해서 노력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우리 보은 교육청에서도 여러 방면으로 노력을 하고 있고요.
그런데 선생님들이 느끼는 것은 지금 말씀처럼 업무가 줄지 않고 있다, 본 업무 외에 공문서라든지 줄지 않고 있다고 하는데 그 숫자를 파악해 보면 주는 것은 틀림없는 것 같습니다, 주는 것은.
그러나 학생지도를 하고 또 이렇게 시간에 쫓기다 보니까 그 업무내용들이 주는 것을 실감을 못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우리 보은 교육청에서도 뭐 역시 마찬가지로 수요일날 공문 없는 날, 가정의 날로 정했고요 이렇게 업무가 경감되도록 여러 방면으로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아까 우리 장 위원님께서도 학교폭력, 요즘에 학교폭력이 이슈화돼 가지고 지금 저렇게 하고 있는데, 물론 이제 교육청에서도 지킴이, 학교별로 배움터지킴이를 또 이렇게 해 주고, 또 교육청별로 배움터지킴이 순찰대, 순찰대도 이렇게, 그런데 순찰대는 다는 아니고 지금 그 저기를 보니까 학교별로 배움터지킴이는 한두 명씩 대개 다 있죠? 학교별로.
(「예」하는 교육장 있음)
그리고 교육청 지킴이, 지금 보니까 청주 교육청이 45명, 45명이고 충주가 6명, 청원이 4명, 제천이 4명 이러네요. 그러니까 40, 50… 54명이네, 순찰대, 교육청 순찰대 지킴이.
근데 청주 교육청에 요번에 30명에서 11명인가 증원됐죠. 그런데 아마 4∼5 대 1 된 것 같아. 많이 응시를 한 것 같은데 아주 좋은 현상 같아요.
그래서 저도 몇 사람 아는 사람 이렇게 보니까 아주 쟁쟁한 사람들 군 출신 뭐 이런 사람들인데 그거 많이 안 됐더라고, 그래서 아 경쟁이 쌔고, 하여튼 좋은 현상이다. 이렇게 생각을 하고 좋은 뜻인데, 또 한편으로는 요번에 그 한 사십몇 명의 응시한 사람 중에서 학교지킴이가 교육청지킴이로 많이 냈어요.
물론 학교지킴이가 왜 교육청지킴이로 저기를 많이 냈을까? 이래서 저도 왜 청주 교육청 지킴이를 선호할까? 이렇게 생각을… 학교지킴이가 나을 텐데 왜 교육청지킴이를 선호하나.
우리 교육장님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저희들이 30명에서 45명으로 증원을 시켰는데 학교지킴이라고 하는 거는 어떻게 보면 시간 때 쪽에서 문제가 있는 것 같습니다.
학교지킴이는 학생들 등교할 때부터 하교할 때까지 그렇게 지켜주는 건데 그런 부분을 선호하는 분도 있지만 저희들이 지킴이 순찰대 같은 경우는 2시부터 7시까지 하거든요.
그러니까 어떻게 보면 오전시간을 개인이 가질 수 있다는 부분 그런 부분 쪽에서 좀 메리트가 있는 것 같습니다, 말씀하시는 거 보면.
학교지킴이는 딱 들어가면 벌써 교장·교감선생님의 감시를 받는 거고 교육청지킴이는 조금 자유로운 저기가 있겠죠.
그것 때문에 그랬는데 여기 저기도 그렇게 문제점도 청주 교육청에서 냈더라고. 여기는 인원이 부족하다 근데 인원 부족한 거는 적은 건 아니고 45명이면 충주가 6명인데 적은 숫자는 아니고, 여기 순찰대 확대에 따른 현장 활동 밀착지원에 한계가 있다, 그러니까 45명을 관리하는 게 그리 쉽지는 않겠죠.
그래서 최대한 잘 관리를 해 가지고 그 45명이 정말 순찰을 돌면서 학교폭력을 예방할 수 있는 쪽으로 운영이 되어야 되겠다 하는 생각이 들어서, 그걸 좀 하여튼 밀착방법을 한번 강구해 봐야 되겠다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런데 근무시간을 보니까 교육장님 말이여 충주는 지금 9시부터, 순찰대 얘기하는 거여, 통일을 기해야 되겠어.
왜 그러냐 하면 충주는 6명인데 9시부터 16시까지 8시간 근무를 한단 말이여.
그렇죠, 충주?
근데 청주는 시간이 적어, 다른 데보다. 왜 그러냐 하면 14시부터 19시까지면 5시간 근무여, 5시간 근무.
그거 한번 시간의 저기를 맞춰보고 19시보다 시간을 조금 늘려주든지 이래서 청주교육지원청의 순찰대가 다른 교육청보다 쉽다거나 이런 얘기가 나오지 않도록 이렇게 했으면 해서 말씀드립니다.
그리고 또 한 가지만 마지막으로 중학교 배정현황, 지난번에 배정 저기하고 나서 교육감님이 방송에 한번 나오던데 하여튼 개정을 하겠다 개선하겠다 그랬는데, 요새 작업이 개선된 뭐가 있습니까?
저희들이 용역을 의뢰를 했습니다. 그래 지금 1차에 유찰이 됐고 2차에 한 기관이 응찰을 했는데 그 기관이 될 것 같습니다.
해서 그 기관에다가 저희들이 용역을 발주를 해서 현재 문제가 되는 것이 서쪽에는 급속하게 인구가 늘어나고 그러다 보니까 그런 불균형적인 게 있는데, 저희들이 학교군 문제를 손보고 또 중학교 배정하는 방법에 있어서 좀 더 나은 방법이 있는가를 바로 해서 금년도부터 시행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그래 나름대로 설득을 하고 이해를 시키고 이렇게 했는데, 이분이 내가, 문제는 이거여. 배정인원이 9,369명이란 말이여. 배정인원 중에 1지망이 7,237명 80%여. 다 잘된 거요. 2지망이 996명 10%, 3지망이 5% 다 이렇게 됐는데, 근데 무작위 142명 1.5% 얘들이 문제란 말이여. 그렇죠, 그 무작위.
그러니까 얘들이 아우성 친 거지. 그러니까 이 사람들이 아우성 쳤을 때 저는 교육의원 입장에서 다른 방법이 없다 이해를 시키고 이렇게 해서 했는데, 결국 도교육청에 가서 교육감님한테 이야기하니까 교육감님이 아 개선하겠다 이렇게 얘기를 했단 말이여.
내가 교육청에도 얘기를 했잖아, 청주 교육청에다. 청주 교육청에서도 똑같은 얘기지. 뭐 어떻게 하느냐 우리가, 어떻게 하느냐 하는데.
요번에 제 생각은, 그때 제가 그런 얘기를 했거든 그 무작위 142명을 잘 어떻게 하는 방법을 강구를 해 봐야 되겠다 생각이 드는데, 지금 용역을 주고 그랬다니까 최대한 저기한 모순점이 나오지 않도록, 물론 9,369명 중에 다 잘 되는데 142명이 무작위한 것, 그리고 또 지금 제가 생각해도 문제가 있는 게 그 김윤범 학생 개신초등학교 6학년 5반의 학생이 솔밭중학교로 배정을 받았단 말이여. 그럼 그때 죽어도 안 되어야 되는데 어떻게 도에 가서 찾아가서는 이 사람이 성화중학교로 배정을 받았단 말이여, 다시.
이거에 대해서 교육장님 어떻게 생각하세요?
그게 다시 배정된 거는 없습니다.
다시 배정된 거는 없고, 요즘 학교폭력 관계가 계속 대두가 되기 때문에 저희들이 학생 생활지도 그 차원에서 조손가정이라든가 아니면 그러니까 그 출신 초등학교 중에서 그 학교에 단 1명만 배정된 경우 그런 경우에 한해서 저희들이 따돌림이라든가 이런 걸 예방하기 위해서 일부를 학생 생활지도 차원에서 그런 특별한 경우만 학생들 저기를 갖다가, 배정관계를 갖다가 다시 재배정한 건 있고, 처음에 배정한 그 방법 자체를 가지고 한 거는 아닙니다.
근데 그때 당시에 교육청에서도 잘 이해를 시키고 이래야 되는데, 뭐 이거 어떻게 하느냐, 이거 어떻게 해, 딱 컴퓨터로 추점이 되어서 나온 거.
이러니까 아버지가, 사실 문제가 되는 건 이 아버지 이렇게 해서 된 거여. 그 아버지가 도에 가서 교육감 면담하고 이렇게 되어 가지고 교육감이 또 “한번 개선해 봐라” 이렇게 얘기하니까 결국 이렇게, 그 사람들도 교육의원은 백번 얘기해 봐야 말짱 헛일이고 교육감한테 가서 한마디 하니까 됐다 이런 얘기가 나왔어요.
저희들이 교육감님께 보고드리고서 한 사항이 학교폭력 얘기가 한참 이슈화가 되니까 그럼 저희들로서도 대책을 세워야 되겠다 해서 저희들끼리 회합을 갖고서 그렇다고 한다면 임의 배정된 학생 중에서 예를 들자면 개신초등학교를 나왔는데 솔밭중학교에 개신초등학교 학생이 딱 1명이다, 그럼 따돌림의 우려가 있기 때문에 그런 학생이라든가…
그 민원을 잘 해결해 주셔서 고맙고, 그 용역이 들어갔다니까 최대한 피해학생이 없도록 이렇게 강구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이광희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10분 동안 하려면 일단 보고 관련되어서 공통사항들 중심으로 우선 말씀드리겠습니다.
청주 교육장님께 질의를 하면 좋을 것 같은데 지금 보고를 쭉 받아보면서 올해부터 달라진다고 생각을 한 게 뭐냐면 고등학생들에 대한 장학지도의 일부가 이관이 됐죠, 도교육청에서?
컨설팅장학 부분만 작년서부터 이관이 됐습니다.
그러니까 중요한 건 다 이관을 시켰고 이렇게 말씀을 하시는데요.
그러면 서로 지금 어디다가 질의를 해야 될지…
예를 들어서 학교이탈 학생들에 대해서 질의를 하려고 그러면 교육장님께 이렇게 얘기를 해야 될 것 같기도 하고 그런데.
어쨌든 이거 보니까 지난번에 도교육청 보고받을 때에 가급적이면 웬만한 것은 다 지역교육청으로 이관이 됐기 때문에 그쪽하고 같이 얘기를 해야 된다고 그래서 질의를 드린 건데, 제가 보고받으면서 보니까 전체적으로 그 내용들이 빠져 있어서 문의를 드렸습니다.
예, 알겠습니다.
두 번째는 저희가 의회가 시작된 지 2년 돼 가고요, 이번에 보고만 해도 횟수로 보면 3년째 받고 있거든요.
그러면서 굉장히 중요하게 생각했던 게 어떤 거냐면 교육장님이 너무 자주 바뀌신다, 전년도에 계셨던 분이 예산 다 세워두시면 정년퇴임하시고 나면 새로 되신 분이 3월 1일부터 되시면서 사실은 전년도 교육장님이 어떻게 프로그램을 가져가실 내용들은 잡고 새로 오신 분들이 그다음의 거를 잡으면서 그만 두시고, 그러면 지역교육장의 역할이 사실은 좀 애매해질 뿐만 아니라 위상도 줄어들고 그러다가 정년퇴임하시고 나면 사실은 책임감도 별로 없게 되는 거 아닐까 이런 고민들을 많이 말씀드렸었는데, 이번에 네 분이 바뀌셨는데 우리 영동 교육장님 1년 이렇게 하시는 거죠?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제 말씀에 대해서?
질의가 민감한 사항이기 때문에 제가 여기서 주석을 달기에는 곤란한 면이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러면 오늘 보고하신 업무보고는 사실은 작년에 있었던 것하고 그렇게 크게 차이가 없거든요.
무슨 얘기냐 하면 교육장님이 1년 동안 어떤 포부를 가지고 얘기하실 거를 말씀을 하셔야 저희들도 “아, 그거 잘했으면 좋겠습니다.” 이렇게 말씀을 드릴 텐데, 만약에 그렇다면 좀 애매한 거 아닐까요? 오히려?
그러니까 지금 말씀하신 대로 정치적이거나 여러 가지 사정상 복잡하고 애매할 거라는 것은 저도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답변하기가 좀 어려운 측면이 있다는 것은 알고 계실 텐데 저희들이 2년 동안 하면서 보니까 2년 임기든 3년 임기든 보장이 돼 있는 자리에서 교육장님으로서 역할을 하시는 거하고, 그냥 말 그대로 단순하게 거쳐 가는 업무를 하는 거하고는 차이가 좀 있어서 기왕에 그렇다면 그것을 극복하기 위해서라도 해 보시면서 “아, 이런 게 문제가 있어서 다음에 극복을 해 줬으면 좋겠습니다.”라고 제안은 하실 수 있지 않을까 해서 말씀을 드리는 거고, 실지로 여기 계신 모든 분들이 다 이런 우려는 벗어나도록 돼 있고 이제 영동 교육장님만 약간 그래서…
교육장이라고 하는 위치가 1년이 되든 2년이 되든, 편향적 의견이기는 합니다만 도 교육시책을 위임하여 추진하는 것으로 해석할 수도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하여 임기가 그렇게 크게, 물론 변이는 있습니다만 위임 추진이기 때문에 크게 파도타기는 되지 않지 않겠느냐 이런 편향적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상입니다.
영동 오늘 보고하신 것 중에서 교원업무 경감 관련돼서 작년에 저희 의회에서 질의를 한 바 있는데, 그래서 답변을 이렇게 영동교육지원청에서 보내왔어요.
그런데 공문서 유통량 증가가 이제 제일 문제다 그러면서 그 공문서 중에서 의회요구, 국회의원 요구자료 이것 때문에 교원업무가 많아진 것처럼 보고가 됐단 말이죠.
그러면 여기에 대한 책임도 교육장님이 지셔야 되는 겁니까? 지금 제가 개수로 보면 저희 교육위원회에서 요구한 자료가 그렇게 많다고 저희들은 느끼지 않았거든요? 작년과 재작년이 별 차이가 없습니다, 20개 차이였었거든요.
그런데 다른 교육청들도 얘기를 할 수 있었습니다마는 여기만 의회의 자료 때문에 교원업무경감을 하기가 어렵다고 말씀을 하시면 여기에 대해서는 어떻게 하실 겁니까?
질의하신 내용이 공감되는 부분도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이 실사를 정확하게 파악을 해서 상세 답변을 서면으로 드리면 어떨까 질의드립니다.
그래서 이거 오늘 보고하신 거 보니까 청원 교육청 같은 경우 교육장님이 핵심적으로 뭐를 좀 해야 되겠다는 내용은 솔직히 잘 모르겠습니다.
어떤 거에 좀 방점을 두고서 하실 건지요?
3월 1일에 발령을 받아 가지고요 깊게 교육철학을 가지고 있지는 않습니다마는 방과후교육 활동을 철저히 할 생각입니다.
주5일 수업제로 바뀌면서 토요일날 쉬는 학생들이 많아지기 때문에 그 학생들에게 여러 가지 프로그램을 주어서 소외 받는 학생들이 없도록 방과후교육, 토요 방과후 또는 토요일에 학습할 수 있는 기회를 많이 제공하고자 합니다.
그리고 또 한 가지는 작년부터 계속 벌써 4회째로 넘어오고 있는 글로벌 인재육성을 위한 영어교육 내실화는 글로벌한 학생들을 기르기 위해서는 계속 진행되어야 될 프로그램이라고 생각되어서 글로벌 인재육성을 위한 영어교육 내실화를 위한 것은 계속 운영하고자 합니다.
이상입니다.
그래서 그 문제를 최대한 특기·적성교육으로 진행하고 외부강사를 좀 활용하도록 해 주십사 하고 말씀을 드렸는데 보내온 여기 답변에 의하면 그렇게 썩 낫다고 보기 어려워요.
그렇다면 우리 청원 교육장님께서 말씀하시는 방과후는 결국은 특기·적성보다는 학습중심으로 더 하시겠다는 말씀인가요?
왜 그러냐 하면 청원군에서 작년에, 뭐라고 그러죠? 그냥 일제고사라고 통칭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그것 때문에 밤늦게까지 학생들을 학습시키는 경우가 전국 뉴스에 나고 그런 적이 있어서 여기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을 하시는지.
작년에 그 문제점에는 교과교육프로그램 현직 교사 참여율이 높은 편이고 농촌 학교에서 수준 높은 강사를 구하기가 어려워서 조손 및 결손가정의 학생들이 많아서 학력에 비중을 둔 점이 있었다고 이렇게 문제점을 드렸고요, 향후 대책으로는 학력향상에 대한 요구가 높은 학부모님들의 요구에 의해서 학습 쪽으로는 가고 있습니다마는 2012학년도에는 학습과 특기·적성을 고루 운영하는 것으로 할 방향을 잡고 있습니다.
또한 사교육비 절감을 위해서 방과후학교 취지도 살리고 아까 말씀드린 대로, 다양한 특기도 계발하고 또 균형 있는 방과후학교 운영이 될 수 있도록 학습과 특기·적성을 고루 운영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제가 질의드리겠습니다.
교육장님들께서 2012년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하셨는데요 이 계획서가 이제 조금, 아까 이광희 위원님도 그러셨고 우리 위원님들이 거의가 같은 문제의식을 갖는 것 같습니다.
뭐 이것저것 많이 하신다고 써 놓으셨는데 여기 이 계획서는 그야말로 1년간 관내의 학교, 단위학교들의 학생들을 어떻게 변화시키고 어떻게 성장시키겠다라고 하는 계획입니다.
그래서 여기에 교육장님들의 철학과 비전이 담기고 누가 읽어봐도 이것이 확연하게 나타나고 그런 속에서 선택과 집중이 있어야 되는데 여기에 보면 비전을 제시하고 그다음에 목표를 정하고 이것을 달성하기 위한 전략을 배치해야 됩니다.
그런데 이제 뭐 다들 그런 것은 아니지만 잘하신 것도 있습니다. 잘하신 것도 있는데 아까 이광희 위원님도 청원 교육청의 계획서가 뭘 하겠다는 건지, 뭐 많이 하겠다고는 하는데, 그런 말씀을 하셨는데 그렇게 이제 좀 구태의연하고 애매모호한 그런 계획서가 있습니다.
물론 교육계에서 오랫동안 근무하신 분들은 전문가기 때문에 우리가 잘 안다라고 하지만 그 소비자, 수요자 입장에서 보면 뭘 하겠다는 건가 이런 생각이 듭니다.
그중에서 충청북도진천교육지원청의 계획서를 보면 잘돼 있습니다. 잘된 계획서 중의 하나입니다.
보면 목표의식이 굉장히 확실합니다.
뭘 하겠습니다라고 단순하게 말하면 되는데 어떤 데 보면 이게 비슷비슷한 말들을 죽 나열한 그런 계획서를 보면 사실 본인 자신도, 이 계획서를 만든 교육장님 자신도 내가 뭘 할 건가에 대해선 명확한 문제의식이 아마 흐려질 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최근에 정부, 국가와 도교육청, 그리고 단위학교와 주민들이 다 같이 문제의식을 갖고 있는 것이 학교폭력입니다, 지금.
그런데 여기 보면 5번에 분명히 말씀하셨습니다.
“학교폭력을 근절하겠습니다.” 이렇게 딱 써 놨어요. 그러기 위해서 이것은 목표가 딱 정해지는 거죠. 학교폭력. 그래서 그것을 위해서 어떤어떤 사업들을 계속 전개하겠다 이게 딱 나와 있습니다.
물론 이런 전략만 갖고 학교폭력이 없어질지 근절될지 안 될지는 잘 모르지만 어쨌든 목표를 학교폭력 근절하겠다, 이렇게 명확히 의지를 밝히는 거죠.
이런 관점으로 교육장님들이 만드신 계획서를 한번 잘 살펴보시고요, 지금 제천·청원·영동·괴산은 지금 3월 1일자로 오셨으면 이 계획서 자체를 본인이 만드셨는지 좀 궁금합니다.
영동 교육장님, 이 계획서 스스로 만드셨습니까?
여기 자신의 비전과 계획을 담아 낸 겁니까?
3월 1일 부임하여 오늘이 정확하게 4일째입니다.
와서 읽어본 결과 제가 추진하고자 하는 방향과 동일하다고 생각이 되어서 만족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 일단 우리 의회에 보고를 하셨지만 새롭게 계획을 세우셔야 됩니다.
일단 이것을 근간으로 하지만 정확히 목표를 갖고 뭘 하겠다라고 하는 계획을 세우셔야 되고요, 그런 점에서 저희가 굉장히 문제의식이 느껴집니다.
전 교육장님이 세워놓고 간 예산과 전 교육장님의 입김이 서려 있는 계획서를 가지고 1년간을 해 본다라고 하는 것은 문제가 있는 거죠.
그래서 다시 한 번 이 계획서를 검토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고요.
그다음에 이제 아까 박상필 위원님께서도 현장 학교에서는 계속 업무가 과중하다라고 호소를 하고 있고, 도교육청이나 교육청은 업무를 계속 경감하고 있다라고 주장하고 있는데, 그런데 무작정 “아이, 업무 많이 줄었다.”가 아니고 제가 자료도 한번 요구를 해 보려고 하는데요 교사 1인당 주 수업시수, 보충수업을 포함해서 주 수업시수가 몇 시간이나 되는지, 그리고 각급 학교가 교사들의 업무경감을 위해서 활용하고 있는 보조인력이 몇 명인지, 그리고 교사 1인당 월 공문 처리 건수가 몇 건이나 되는지, 그리고 또 수업 외 업무분담을 1인 몇 건이나 갖고 있는지, 그리고 수업 외 업무처리 시간은 몇 시간이나 되는지, 그리고 교사가 학생상담으로 할애하는 시간이 몇 시간이 되는지 이것을 교육장님이 각급 학교 다 조사하셔야 됩니다.
그래서 비교를 해서 실제로 교사 1인 부담이 과중하다고 생각하면 각 교장에게 이 교사의 업무를 줄여줄 수 있는 방안이 뭔지 고민하라고 지시하셔서 업무를 실질적으로 줄여주셔야 됩니다.
그냥 대충 “뭐 좀 많이 줄지 않았나?” 이렇게 하셔서는 안 되고 이제 교육장으로서 한 관내를 운영하시는 입장에서 과학적인 방법을 동원하시라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그런데 이제 지금 학교폭력이 굉장히 문제고 이 학교폭력에 관해서 여러 가지 계획을 세우신 것을 보았는데 학교폭력을 여기 이제 진천 교육청처럼 한 항목으로 딱 정해서 이것을 세밀하게 계획을 세우신 교육청은 없으신 것 같습니다.
그런데 이 학교폭력이 학생들 간에 발생하는 그냥 치기어린 일탈이 아닙니다. 이게 어떤 학생은 자살로 이어지고 어떤 학생은 일생을 망치고 정신의 큰 손상을 입히고 학교폭력을 휘두르다가 아주 그냥 깡패로 나가는 수도 있고 그러지 않습니까?
그런데 여기에 보면 생활지도 전담팀을 꾸려서 전 시내를 다 구석구석 돌아다닌다고 그러는데 경찰이 그렇게 많이 배치가 되어 있어도 도둑 한 명을 못 잡지 않습니까?
그래서 첫째는 학생들이 변화되게 해야 되는데 지금 사실은 담임선생님들이 학생들을 전체 다 폭력성향을 파악하려고 하면 상담을 많이 해야 돼요.
근데 교사들이 시간이 없다, 학생 상담할 시간이 없다 이게 문제입니다.
그래서 지금 계속 인재양성, 여기 보면 글로벌인재도 양성한다고 그러고 융합인재를 양성한다고 그러고 또 무슨 영어인재도 양성하신다고 하는데 인재양성이 중요한 게 아니라 학교폭력이 굉장히 중요한 겁니다. 이게 인성과 직결이 되어 있는데 이게 왜 이런 문제가 일어나는가 하면 교사들이 솔직히 정규수업뿐만 아니라 보충수업이 너무 많아요.
아까 이광희 위원님 지적했는데 방과후수업이 특기·적성으로 외부강사 보고 하라고 하는 게 아니라 교사들이 수업을 하지 않습니까, 또 보충수업, 이거 인재 만든다고.
그러면서 수업시간이 과도하게 늘어나니까 학생들을 파악할 시간도 상담할 시간도 없습니다. 이거는 지식만 넣어주는 거지 도대체 인성이라고 하는 건 없는 것 아닙니까?
교사가 학생 한 명 한 명을 제대로 파악하고 이 아이가 정말 어려움을 당하고 있는지 폭력성을 갖고 있는지 그리고 지금 어떤 애를 때렸는지 이런 거 다 알 수 있어요. 저도 교사해 봤는데 애들 한 명 한 명 붙들고 맨날 얘기하고 어떠냐 저쨌냐 물어보면 다 나오는 얘기예요. 모른다는 거는 교사가 관심이 없어서 상담을 하지 않았다는 겁니다.
이것만 잘하면 되는데 교사들은 왜 안 하냐?
제가 아는 교사한테 왜 안 합니까? 시간이 없다, 왜? 보충수업 때문에 못합니다.
이런 악순환을 끊어야 되는데 이거에 대해서 도대체 도교육청도 그렇고 지역교육청도 오로지 인재, 공부 공부 잘하면 뭐해요. 자살하면 끝나는데. 어떤 애 때려서 죽이면 걔도 다 인생 망치는데, 제발 이런 부분에 대해서 좀 신경 써 주실 것을 부탁드리겠습니다.
제 말씀 마치고, 또 전응천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제가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제가 죽 말씀드리는 것 제가 행정감사 때 꼭 물어보는 성질이 있습니다. 그러니까 꼭 적어놓으셔야 돼요, 아까 전부 다 말씀드렸던 것.
교육장님들이 나중에 이래 도교육청에서 평가를 할 때 사고가 없는 지역교육청, 그다음에 각종 대회에서 메달을 많이 딴 교육청, 그다음에 학력제고를 잘한 교육청 주로 이 세 가지를 가지고 많이 평가를 하잖아요.
그런데 이게 교육장님들 마음을 뒤틀리게 하는 게 다른 거는 뭐 그런데 이 학력제고로 줄을 세우는 거에 마음이 뒤틀린다고, 그게.
교육장님들이 잘 아시겠지만 학력제고, 이 시대 아이들 심성은 억지 주입식으로 이래 교육을 하는 건 옛날과 조금 다릅니다. 애들이 그렇게 달라졌어. 옛날에 우리가, 여러분들이나 저나 이래 클 때는 억지로 이래 하면 좀 되는 게 있었는데 지금은 그게 잘 안 된단 말이에요.
그런데 학생 스스로 나는 공부를 해야 된다는 그런 분위기와 조성, 마음을 가질 수 있도록 교육장님들이 연구를 해 주셔 가지고 일선학교에 보급을 해 주셔야 돼요. 억지로 하면 이게 되지 않아. 될 수가 없어. 어려운 얘기인데 그런 거 한번 연구해 주십사 하는 걸 이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초·중·고 학생 수업태도 이게 들어가 보면 정말 희한한데 담임선생님들이 학생을 잘 지도할 수 있도록 정말 바람직한 학생태도가 형성될 수 있도록, 수업태도가 형성될 수 있도록 교육장님들이 신경을 써 주십사 하는 이런 얘기입니다. 이거 어려운 얘기죠.
또 하나는 요새 저기 보면, 작년부터 그런데, 제가 전부 다 주문하는 거만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학생 책·걸상을 요새 많이 바꾸는데 새 거를 막 바꿔. 보면은 사람들이 제가 주민직선제로 됐다고 사람들이 가다가 전화를 해. 내 전화번호를 어떻게 아는지 전화로 엄청 많이 와요. 멀쩡한 책상, 의자 막 집어던진다고. “어디서 던지는데요?” 3층에서 막 집어던진데, 바깥으로. 가서 보면 전부 다 쓸만하다는 거야. 왜 그러는지 모르겠다는 거야. “교육청엔 그렇게 돈이 많나요?” 이래요. “돈 없습니다.” 그러면 거짓말이라는 거야. 그런 얘기 듣지 않도록 좀 해 주십사 하는 이런 얘기고.
책·걸상 교체하는 학교 교육장님들이 어렵지만 꼭 현장 확인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아마 교장선생님들이 욕심에 새것 갖고 싶어서 아마 요구를 막하는 것 같아. 그런 게 많습니다. 좀 부탁을 드리고요.
또 하나는 수준별 이동수업에 대해서 교육장님들 연구 좀 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것도 문제점이 많이 있습니다. 수준별 이동수업 연구.
그다음에 기간제 교사를 채용할 때 신경을 교육장님들 꼭 쓰셔야 됩니다. 1년제 기간제, 6개월 기간제 그 이하는 갑자기 이래 나오는 것들이 많으니까 그건 뭐 학교에서 알아서 하는데 1년제가 나왔다, 6개월제가 나왔다 이런 걸 채용하는 거는 교육장님들이 신경을 써주셔야 됩니다.
왜 이것도 제가 받았기 때문에 그래요. 뭘 받았느냐 하면 우선 저기 대기발령자가 우리 도에는 꽤 많이 있습니다. 이런 사람들이, 대기발령자들이 기간제 6개월, 1년제 이런 게 즉시 현장에 투입될 수 있는 교사로 발령을 받을 수 있도록 그런 게 발생이 되면 도교육청하고 빨리 상의를 해 가지고 정교사를 받을 수 있도록 해 달라 이런 얘기입니다.
기간제를 1년 근무 기간제 한 사람들은 그 1년이 종료되면 실업수당을 받는데 5개월분을 받는다는 거야, 정부서. 어떤 돈을 받느냐 하면 급여액의 50%를 받아요. 그다음에 6개월 짜리가 이래 하고 나가면 3개월 동안 또 급여액의 실업수당을 받아요. 이런 불합리한 점들이 내막에는 많이 있다는 겁니다.
세금이 눈먼 돈으로 새지 않도록 교육장님들이 신경을 써 주십사 하는 이런 얘기입니다. 그런 게 많이 있습니다. 이것도 제가 전화를 받아서 또 그래요. 사실 난 몰랐는데 “아유, 그런 게 있어요?” 내가 그랬어요.
채용 즉시 또 인터넷에 이래 띄워야 된다는 거 그런 거 해 주시는데 안 하는 학교가 많이 있습니다. 교장선생님들 교육하실 때 엄히 지시를 내려 주십사 하는 이런 얘기입니다.
또 초등검정교과서 선정에 대해서 제가 작년에 이래 말씀을 드렸는데 올해는 어떻게 했는지 몰라. 얘기한 대로 했는지 안 했는지 내가 다시 한 번 물어볼 건데 검정교과서 선정에 대해서 요것도 신경을 다시 써 주십사 하는 얘기고요.
그다음에 체험학습 할 때 숙박 계약하는 것 G2B 이래 하는 거 이런 걸 얘기를 했습니다. 그런 것도 다시 한 번 신경을 써 주십사 하는 얘기입니다.
그다음에 참 문제인데 인터넷교육, 학생들이 중독이 된 것 같아요, 보면. 어른들도 많이 중독이 됐어요, 보면. 옆에 가면 얘기를 안 해요. 참 사람 환장할 지경이지. 그것만 들여다보고 있어. 뭐 자꾸 물으면 그냥 이러고 말아요. 저도 집에 가도 그렇습니다. 그거만 들여다보고 그냥 이래 있으니, 참 스마트폰이 나와 가지고 일체 옆 사람하고 얘기도 안 하고 중단이 되고 이런 상황이 되고 있습니다.
특히 학생들 인터넷 이런 것 중독이 되지 않도록 좀 어렵지만 교육장님들이 신경을 써 주십사 하는 걸 이렇게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여러 가지 이래 말씀을 드렸는데 좀 신경을 써야 되겠다하는 이런 얘기입니다.
잘 좀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최진섭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죄송한데 저기 음성 교육장님, 보고서 맨 뒤에 보면 30쪽에 학교시설 누수학교 대책 강구 해 가지고 후속조치 사항으로 나와 있는데 금년도 본예산에도 감곡초등학교 같은 경우는 본관동 현관 직원화장실, 숙직실, 후관동 이게 건물이 오래 되다 보니까 새는 데가 있고, 또 대소초등학교, 쌍봉초 학교가 여러 군데가 있어요.
근데 이게 당초 예산에도 빠지고 금년도에 꼭 해야 될 거가 보니까 원당초 옥상 기존 방수층 노후, 또 처마부분 누수, 옥상 물탱크 지붕 누수, 본관 전·후면 난간 누수 이게 음성뿐만 아니고 다른 학교도 이런 학교가 많을 텐데, 사실은 이거 보수하고 보강하고 하는 거는 몇 푼 안 들거든요.
실제 여기 행정상으로 봐서도 새로운 발상과 도전, 금년도 업무계획에, 뭐 창의적인 인성교육, 융합인재 육성, 과학교육. 위에 옥상에서 물이 질질 새고 비가 오고 떨어지고 눈이 오면 그러한 상태에서 죄송한데 우선 그것부터 고쳐야 되는 것 아닌가요?
저기 음성 교육장님 어떻게 생각합니까?
그렇기 때문에 이게 시급한 일이어서 지금 감곡초, 대소초, 쌍봉초, 평곡초는 요번 본예산에 확정이 되어서 공사를 할 예정입니다.
일단은 비가 새고 누수가 되고 뭐 눈이 오든지 그러한 환경조성은 우선 해 놓고 뭐 어린이들, 학생들 교육시키고 하는 거는 우리 본분이 아닌가.
그래서 우리 11개 교육지원청 교육장님들 솔직히 이런 거는 도교육청에서 위험하다 싶으면 오히려 우리 교육위원회에다 말씀을 해 주세요. 그러면 우리가 좌우 협조할 수 있는 거는 협조해 드리겠습니다.
우리 교육위원회가 항시 쌍두마차마냥 집행부하고 우리 위원회가 함께 굴러가는 그러한 체제거든요.
그래서 저희들이 또 도움을 줄 수 있으면, 도움을 주셨으면 하는 의도에서 말씀드렸습니다.
진천교육지원청 아까 말씀드렸던 모두가 본분에 충실한 학교풍토 만들어가기에 이제 학생이 할 일, 학부모가 할 일, 선생님이 할 일 도교육청에서 생각을 못하고 있으면 교육지원청에서라도 무슨 이런 지침서나 또 기본서라든지 한번 준비를 해서 도교육청하고 한번 건의를 해 보시죠.
그리고 31쪽에 보면 전번에도 말씀을 드렸었는데 백곡중학교 폐교, 충북문향관 설립 계획이 되어 있는데 이것은 조금, 폐교를 활용한다는 기본방향은 좋습니다. 기본방향은 좋아요. 좋은데, 다른 데 자료 수집 그 문학관 답사 뭐 2월부터 나가신다고 했는데 그 경남문학관은 다녀오셨나요?
경남문학관 외에 네 곳을 다녀왔습니다.
그러한 진천, 특색 있는 진천, 특색 있는 문학관이든지 충북 전체의 문학관을 조성을 한다든지 하는 거는 좀 세부적으로 계획 수립할 때, 종합적으로 계획 수립할 때 그때 검토 좀 당부드리겠습니다.
저희들이 도에 신청, 말하자면 도에서 공모를 합니다. 그러면 저희들이 신청을 해서 거기서 선발이, 말하자면 이제 선택이 되면 운영하게 됩니다.
그래서 학력향상도 마찬가지 목표고, 전체 학교가 다 그렇죠. 그렇게 하고 사교육절감형도 마찬가지고.
그래서 이런 것은 신청 좀 많이 들어오고 해서 전체 학교가 좀, 가능하면 많은 학교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그렇게 좀 홍보를 했으면, 그래서 청주 교육장님 당부 좀 드렸으면 해서 말씀드렸습니다.
(웃음)
그러니까 이제 그런 데다 지원을 해서 기초미달 비율을 제로화시키겠다 이제 그런 의도입니다, 이게.
중점학교라기보다는 이제 지원을 하는 거죠.
발표드리겠습니다.
학교장 학교경영발표회를 3월 12일과 13일 이틀간에 걸쳐서 할 예정입니다.
청원 교육장 김수연입니다. 학교경영을 그 학교, 단위학교에서 어떻게 할 것인가를 먼저 발표하는…
아, 진천만…
아, 좋습니다.
제가 보기에는 아주 특색 있는 사업 같은데 다른 교육지원청도 이런 거 참고 좀 해 주셨으면 해서 권고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하재성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그러면 장병학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저는 이 특색사업 중점적으로 지금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본 위원도 2011년도 도교육청 행정감사 시 관리국, 교육국에서 강조를 많이 했습니다.
어떤 강조냐.
도교육청 특색사업을 정말로 사람다운 교육 쪽으로, 그것도 1년 하고 치워버리지 말고 중장기적으로 해서 정말로 특색사업이면 모든 교육사업 중 정말 글자 그대로 특색입니다, 중요 사업입니다.
이 중요한 것을 해 달라고 그래서 정말로 두 가지 인간다운 인간 교육을 키우는 쪽으로 만들었습니다.
김상원 전 교육국장님, 지금 제천 교육장님 말씀해 주시죠. 도교육청 특색사업.
직접… 잘 기억이 안 나세요?
지금 생각이 잘 안 납니다.
여기 내용을 보면 전부 습관, 예절 모든 것이 다 들었고 사랑과 존중을 실천하는 인성교육이에요. 그전에는 학력이니 뭐니 여러 가지가 있었는데 다 빼고 이러한 중요한 인간교육을 특색사업으로 선정을 해 주셨습니다.
정말로 감사를 드리면서, 이래서 이제 그 지역교육청에도, 이제 도교육청 특색사업이 이렇게 설정이 됐잖아요? 그러면 지역교육청 특색사업에도 한두 가지는, 이제 지역교육청의 독특한 교육사업이 있을 테고 이 두 가지는 분명히 도교육청 사업을 우리가 수임을 받아 가지고 각급 학교에 전파를 하기 위해서 특색사업이 나와야 됩니다.
그래서 어떻게 나오느냐 하면 지금 아직 나오지 않고 중간중간에 있는 것도 있지만 교육장님들께 이것을 제가 강력하게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지역교육청 실정에 맞게 추진 교육사업, 대상, 시기, 예산, 협력기관 뭐 이런 등등 전부 항목별로 도교육청에서 다 행복한 학교, 인성교육 쪽에 이것이 있습니다.
그래서 지역교육청과 특색사업으로다 이것을 전부 다 할 수는 없겠지만 지역교육청의 실정에 맞게 재구성을 해야 됩니다, 그 실정에.
그렇게 하고서 관내 유치원·초·중·고·특수학교까지 이것을 침투시켜야 되잖아요. 제천 교육장님 그렇지 않습니까?
그래서 이런 쪽으로 교육장님들이 가셔서 다시 한 번 재점검하시고, 제가 우수 교육사업을 이런 측면에서, 눈높이에서 이러한 것을 한두 가지씩 제가 말씀을 드려 보겠습니다.
전부 이런 사람다운 사람 교육을 하는데 청주교육지원청에 여기 보면 심신이 건강한 학생교육, 여기 보면 이제 눈높이를 1인 1종목 학교 스포츠클럽이라든가 1인 1운동, 예방 중심의 학교보건 관리 뭐 이런 등등의 심신이 건강한 학생교육, 또 청주 교육청은 학생 수는 많은데 교육시설이, 다목적교실이나 뭐 이런 교육시설이 부족해요. 그러나 인근에 있는 교육시설이 많잖아요.
그래서 그 특색사업이 유관기관과 연계한 교육시설 발전방안 모색 이런 것이 참 좋았습니다.
그래서 인근의 청주시청 거라든가 각 기관 거를 같이 활용할 수 있는 거, 충주교육지원청 보면 충주사랑 3올(ALL) 운동입니다, 충주사랑 3올(ALL) 운동.
정말로 충주 역사·문화, 충주 자랑거리, 충주 사랑 행사, 그다음에 수요자가 만족하는 교육복지 실현 이런 것이 다 도교육청 사업이 많이 녹아내리는 것 같습니다.
제천 교육청 같은 데 보면 따뜻한 친구 행복한 학교 만들기, 이거 얼마나 제천 교육청 잘 잡았어요. 학교폭력과 관계된…
친구들이 서로 따뜻하게만 지내면 뭐 학교폭력 없어지잖아요. 그러니까 이런 좋은 시책. 청원교육지원청 보면 맞춤형 방과후교육 운영 활성화에 아까 말씀드렸습니다마는 그 특색에 교과교육보다 특기·적성 쪽, 교과교육의 선행학습 이런 것보다 특기·적성 쪽으로, 또 내 고장 현장 체험학습 이런 체험학습 쪽.
보은교육지원청 보면 소규모학교 교육력 강화로 농촌지역 학교 활성화, 또 소규모학교 교육강화 이 얼마나 소규모학교에 지금 중요합니까?
저희 교육위원회에서도 4월달에 토론회를 이쪽으로 또 가질 겁니다.
또 사랑의 3恩으로 행복한 보은 가꾸기.
또 옥천교육지원청 보면 옥천사랑 문화·예술활동 전개, 여기는 정지용 시인이라든가 많은 그런 예술인들이 많이 있어서, 이런 또 어울림, 세상을 여는 다문화 이해 교육활동 전개.
또 영동교육지원청 보면 특수교육 학생 두드림 프로젝트, 감고을 사랑교육 뭐 이런 여러 가지 인간교육을 시키기 위해서 많이 애를 쓰고 계시는 것이 상당히 돋보입니다.
진천교육지원청 보면, 31쪽 보면, 저도 지난 행정감사 때 본 위원도 이 백곡초등학교가 이번에 폐교가 돼서 이러한 문학관, 문향관 하여튼 이런 쪽에 강력하게 말씀을 드렸습니다.
그래서 충북문향관이라고 예칭을 하셨는데 이것을 한 가지 더 말씀을 드리고 싶은 것은 한 교실, 7개 교실이죠? 8개 교실인가요, 교육장님? 지금 남은 교실 전체를.
교무실, 일반 과학실 전부 합치면 교실 수로는 따지기가 어렵습니다마는 저희들이 10명 정도의 작고하신 분 유명 작가를 0.5실 정도로다 해서 하고…
그다음에 괴산증평 교육청에 보면 나눔과 배려를 통한 창의·인성교육, 창의성 인성 함양을 위한 독서교육, 또 음성 교육청에 보면 기본이 바로 선 명품 일류 음성인 인재육성, 반기문 따라잡기, 글로벌 인재육성, 단양교육지원청 보면 단양 사랑 역사·문화캠프 운영, 농산촌 행복한 작은 학교 가꾸기 이런 아주 정말로 우리가 사람의, 인간의 본질을 추구하는 그러한 인성교육 쪽으로 많이 돼서 도교육청의 특색사업과 지역교육청 사업 이게 내려가서 학교에, 단위학교에 이제 사업이 연계가 돼서 이렇게 1년 중 계속 좀 해 주시도록.
종합해 보면 창의·인성, 지역사랑 체험교육을 통해서 인간교육에 열정을 좀 쏟아달라는 그런 말씀으로 매듭을 짓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님들 오후에 공유재산 심의도 있고 여러 가지 조례도 심의도 있고 그래서 질의를 좀 간단하게 해 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요점만 해 주십시오.
박상필 위원님 질의해 주세요.
아까 단양 교육장님께서 폐교재산을 잘 관리하겠다 이렇게 말씀 들어봤는데 이건 제가 부탁말씀입니다.
하여튼 폐교재산 관리가 잘 교육적으로 되어 가지고 지역주민들이 혜택이 돌아가는 쪽으로 그냥 입찰을 하다보니까 전부 외지인에게 돌아가 가지고 지역주민들은 아무런 혜택이 돌아가지 않으니까 민원이 생기는 것 같아요. 그래서 교육적으로 잘 좀 활용이 되어야 되겠다는 생각이 들고.
다문화가정, 새터민가정도 마찬가지입니다. 어떤 행사성이나 생색내기 이런 쪽으로 운영하지 말고 관심과 사랑을 가지고 지도를 해야 되겠다 하는 말씀을 드리고.
끝으로 청주 교육청 교육장님께 한 가지, 학교예산 저기에 236쪽에 작년에 여성자율방범연합대 해 가지고 750만 원 해서 두 단체 준 거, 제가 정보를 하나드리는 건데, 작년에 재량사업으로 이게 재량사업이에요, 1,500만 원이. 학교폭력예방에서 여성단체 흥덕하고 상당구 여성자율방범대가 있는데 제가 750만 원씩 준 거거든요.
그래서 학교지킴이로다가 그걸 배시한 거여. 그래서 작년에 아마 제가 알기로는 흥덕구에 5개 교, 상당구에 5개 교 학교지킴이로 했을 겁니다, 이 사람들이.
그래서 작년에 제가 봐도 좋은 성과를 얻었어요. 학교에서도 반응도 좋았고 근데 금년에 제가 하려고 봤더니 이 재량사업비가 외부 쪽으로 들어가지 못하도록 규정이 바뀌었어. 그래서 1,500만 원 줬다가 다시 그냥 되돌아 왔는데, 우리 교육장님 한번 지금 여성자율방범대가 만약에 흥덕구 여성자율방범대가 있고 상당구 여성자율방범대가 있어요. 동마다 자율방범대가 20명씩 있어, 각 동마다. 흥덕구 같으면 19개 동인데 20명씩 있고 흥덕구 연합대가 있어요. 대장들이 모이는 19명의 대장들이, 그분들이 학교폭력 예방에 활용하면 많은 도움이 된다.
남성자율방범대는 경찰청에서 서부경찰서나 흥덕경찰서에서 활용을 많이 하고 있어요. 거기서 예산을 좀 지원해 주더라고.
그래서 우리 교육청에서도 한번 우리 교육장님이 연구하셔 가지고 이런 민간보조금으로는 주기가 어려운가 봐.
그런데 교육장님이 관심을 가지셔 가지고 여기 회장들, 연합회장들을 한번 간담회를 한다든지 해서 학교폭력 예방에 이분들을 활용하면 많은 도움이 된다. 작년에는 1,500만 원을 줘 가지고 저기를 했는데 금년에 한번 시 교육청 나름대로 연구를 해 보셔 가지고 이분을 활용을 해봤으면 해서 정보를 드립니다.
이상입니다.
이광희 위원님 질의해 주세요.
음성 교육장님께 먼저 여쭙겠습니다.
업무보고 하셨던 20쪽에 보면 교직원 사기진작을 위한 시상제 운영을 하신다고 나와 있는데요, 지금 저희 의회에서도 고민이 어떻게 해야 교직원들의 사기를 진작시킬까가 사실은 고민이 많습니다.
학교폭력이다 이렇게 얘기를 하면서 사실은 교육현장의 선생님들의 사기를 떨어뜨리는 부분도 일부 있고 그래서 저희도 어떻게 해야 업무경감도 시켜드리고 선생님들의 권위를 회복할까에 대한 고민이 많은데요.
이 프로그램을 하게 된 이유가 우선 어떠시죠? 왜 하시게 된 거죠?
아까 제목에도 있습니다마는 교직원의 사기를 진작시키고 우리가 이제 지금 학교폭력 문제도 되고 있지만 교권이 확립되어야 교육이 잘 될 수 있습니다. 이런 차원에서 묵묵히 일하는 교사를 발굴해서 표창한다 이런 차원에서 하게 됐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음성 이달의 교육가족상이라고 해 가지고 매월 월례조회 시에 1명씩 시상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아프고 그런 데가 머리가 아파죽겠는데 다리를 자꾸 이렇게 마사지를 해 주면 머리가 낫는 것 같지는 않거든요, 격려는 격려인데.
그래서 작년에 저희들이 행정사무감사 하면서 교육청에 제가 교권 침해사례를 사례별로 달라고 그랬었어요. 그랬더니 몇백 건을 주셨는데 전부 학교에서 아이들이 덤빈 것 또 학부모들이 와서 한 것 이것만 다 주셨어요.
근데 저는 사실은 다 알고 있지만, 우리가 다 알고 있는 내용지만, 그것만은 아니다 그래서 교육장님들이 어쨌든 저는 허리라고 생각하는데 그 현장의 선생님들을 어쨌든 북돋아주고 하실 수 있는 이런 거는 충분히 하시는 게 좋겠다는 의미에서 음성교육지원청에서 어쨌든 작으나마 이렇게 하시는 것에 대해서 감사하다고 말씀을 드립니다.
이거를 좀 더 확대하실 의향은 없으세요?
그래서 이제 매월 그렇게 하고, 12월달에 가서 종합적으로 교원 또 교육행정직, 학생 이렇게 해서 또 종합적으로 12월달에 표창을 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단양 교육장님께 여쭙겠습니다.
저희들이 2년 동안 교육위원회 차원에서 준비를 했었던 게 작은 학교 희망 만들자는 프로그램을 해 가지고 사실은 우리 교육위원들 7명 전원이 이제 아마 작은 학교에 7명 중에 한 분이라도 보내 놓으면 그 학교를 발전시킬 수 있는 가설까지 세울 수 있는 정도까지 되지 않았을까 할 정도로 사실은 개인적으로 공부를 많이 하게 됐어요.
근데 단양의 가곡초 대곡분교도 아주 감동 깊게 봤고요.
그리고 저희들이 하는 과정에서 남한산초등학교의 교장선생님이 그걸 성공시켜 놓고 우리나라에서 땅값이 비교적 비싸다는 분당의 교장선생님으로 가셨다가 그 근처 땅값이 아파트 값이 1억 원씩 뛰었다는 얘기를 아마 들으셨을 겁니다. 저도 들었습니다.
교장선생님 한 분이 어마어마한 가치를 작은 학교를 살림으로 해서 그리고 그런 분들은 오히려 각 지역에 가면 사람들을 불러모으고 그 지역을 명품 농촌지역으로 만드는 그럴 수 있다는 가능성들을 보여준 사례도 저희들이 보기도 했고 일본까지 가서도 그런 사례를 보기도 했었거든요.
그래서 특히나 이 교육장님들께서 신경을 쓰시면 요 부분은 충분히 어디 한 군데 진짜 집중적으로 해 가지고 가능도 하겠다.
그런데 많은 분들이 저희들이 하면서 대안을 만들어 보라고 그랬더니 주로 예산지원을 하면 되지 않겠느냐고 하셔서 저희들이 확인한 바에 의하면 예산문제가 아니라 사람문제였다. 저희들이 가서 성공했다는 곳이 충북에 있는 웬만한 학교보다 시설이 좋았던 데는 거의 없었거든요.
그래서 지금 단양지역에서 하고 있는 이 프로그램들에 대해서 소개를 조금만 좀 해 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지금 말씀하신 대로 가곡초등학교 대곡분교장하고 가곡초등학교 보발분교장에 그러한 도시의 학생들이 유학을 오는데 솔직하게 말씀드리면 저희들이 거기에 기여한 것보다 거기에 뜻을 가진 어떤 분이 환경을 조성해 놓고 있기 때문에 그 영향이 더 큽니다.
저희들도 최대한 도와드리려고 하는데 예산상 여러 가지 사정에 의해서 그렇게 만족할만하게 도움을 못주고 있습니다, 솔직하게 말씀드리면.
행정적으로는 도우려고 노력은 하고 있습니다, 저희들이.
그쪽에서 요구하는 게 학생들이 통학할 수 있는 버스를 줬으면 좋겠다 하는데 이게 사실상 불가능하거든요. 분교가 폐교되면 분교 어린이들 실어 나르기 위해서 버스를 제공하기 때문에 그런 어려움이 있습니다.
문제는 선생님이시더라고요. 그러니까 어느 분이 낫다 높다 이런 말씀드리려고 하는 게 아니고 의지를 가지신 분 몇 분이 들어가셔서 하면 할 수 있는 데는 충분히 지원할 경우 좋은 결과가 나오지 않을까 말씀드리는 거고요.
그런 의미에서 단양의 대곡분교 같은 경우에는 방안 중에 한 가지죠. 저희들도 고민하고 있는 게 청원의 동화초등학교 같은 경우 우리 동네에서 많이들 가셨잖아요, 저희 유권자들이.
그래서 사실은 약간 편법으로 운영되고 있는데 그걸 대곡분교처럼 1년, 2년 이렇게 정해 놓고 유학 오는 것처럼 해서 하는 방법도 있고 여러 가지 방법들이 아이디어를 짜내면 있지 않을까.
그래서 우리 교육장님들께서 작은 학교 희망을 만드는 일에 좀 나서 주십사 하는 말씀을 드리고요.
저기 괴산 교육장님 새로 가셨는데 제가 청원도 그렇고 몇 군데서 전화를 받았는데요. 교육장님들 아시다시피 저희들이 집중적으로 한 게 농산촌 학교들의 통학버스를 제공을 하는 걸 노력을 많이 했었거든요.
근데 작은 차가 가던 농로 길에 큰 차 지원을 해 버리니까 마을 아이들이 1.5㎞킬로를, 그러니까 왕복 3킬로를 걸어 다녀야 돼서 차라리 내 차로 가는 게 낫겠다고 얘기하는 데가 있는 모양이에요.
이거 얘기 들으셨나요?
추산초등학교에 해당하는 걸 제가 부임하고서 어제 그저께 잠깐 얘기를 들었습니다.
쉽지는 않을 것 같은데, 한번 저도 같은 저기에서 노력을 해서 농촌 도로에 맞는 그런 버스를 한번 맞춰서 이렇게 할 수 있도록 노력을 해 보겠습니다.
좋은 의미로 시행을 했는데 큰 버스가 아니라 굳이 아이들이 작으니까 작은 버스 2대로 운영하거나 하는 여타의 방법이 있다면 좀 여러 가지 방도를 해야 되지 않을까 생각을 합니다.
요만큼 하겠습니다.
제가 좀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지금 이제 위원님들의 말씀을 죽 듣고 보니까 거의 느끼는 것이 비슷하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위원님들께서 어떤 분도 학력을 신장하라, 공부 잘 가르쳐서 성적을 높여라라는 말씀을 하신 분이 아무도 없습니다.
그리고 특히 강조하셨던 거는 인성교육이었습니다.
제가 장병학 위원님하고 똑같이 느꼈는데 제천교육지원청의 계획서에 보면 농촌사랑 작은 학교 살리기라고 하는 항목이 있고 여기에 이제 계획을 아주 잘 세워 놓으셨습니다.
지금 국가균형발전 속에서 학교의 역할이 굉장히 중요하고 학교가 지역의 거점으로서 굉장히 지역을 발전시키는 요체가 될 수 있다는 말을 장병학 위원님도 하시고 이광희 위원님도 하시고 우리 위원회 전체가 그것을 느끼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제 항상 느끼는 것은 위원들이 아무리 강조를 해도 이것의 진의와 핵심이 교육장님들이나 다른 교육의 인사들에게 제대로 전달되지 않는다. 그리고 여기서 한바탕 굿하듯이 하고 또 돌아가시면 그것으로 끝이고 이런 현상이 되풀이되고 있다고 보는데요, 지금 여기 농촌사랑 작은 학교 살리기 이 제천 계획이 굉장히 잘돼 있어요.
한번 제천 교육장님, 원래 이게 전 교육장님의 계획이신지 아니면 지금 김상원 교육장님이 세우셨는지 모르겠는데 하여튼 작은 학교 살리기 사업을 좀 제대로 잘 추진해서 제천발전에 기여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리고 보은 교육청에 인근 학교 간 교육과정 합동 운영을 통한 교육효과 증진 사업이라든가 소규모학교 교육력 강화로 농촌지역 학교 활성화 계획 같은 것도 굉장히 좋은 계획입니다.
굉장히 아이디어가 돋보이고요 이런 교육장님들의 어떤 철학과 비전이 서려 있고 그리고 참신한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그런 계획들이 많이 만들어지고 이것이 현장에서 실현되기를 아주 간곡히 바랍니다.
저는 질의할 것이 없고요 다른 위원님들께서 더 질의하실 내용이 있으면 더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질의·답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보고사항 중 지적이나 건의된 사항에 대해서는 위원님들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하여 내실 있게 추진해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이상으로 2012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님 여러분, 그리고 지역교육청 교육장님 및 관계관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잠시 장내 정돈 및 의사일정 협의를 위해 30분간 정회를 선포합니다.
(15시39분 회의중지)
(16시47분 계속개의)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위원님 여러분, 계속되는 의정활동에 수고가 많으십니다.
그리고 지난 3월 1일자로 부임한 이명숙 교육국장님께 다시 한 번 축하를 드립니다.
또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만나 뵙게 되어 반갑습니다.
오늘은 의사일정에 따라 충청북도교육감으로부터 제출된 충청북도제주교육수련원 설립계획안, 충청북도교육청 행정기구 설치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충청북도 학원의 설립·운영 및 과외교습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3건의 안건을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안건을 심사하기에 앞서 이명숙 교육국장님이 지난 인사이동에 따른 간부소개가 있겠습니다.
지난 3월 1일자로 인사발령된 우리 교육청 간부 공무원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청운중학교 교장으로 재직하다 교수학습지원과장으로 발령된 최재상 장학관입니다.
충북고등학교 교장으로 재직하다 교원학생지원과장으로 발령된 손영철 장학관입니다.
산업정보평생과 산업교육담당 장학관으로 재직하다 산업정보평생과장으로 승진 발령된 이용순 장학관입니다.
충북교육 발전을 위하여 헌신 봉사할 수 있도록 위원님들의 많은 지도 편달과 성원을 부탁드리면서 간부소개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러면 안건을 상정하겠습니다.
2. 충청북도제주교육수련원 설립계획안(충청북도교육감 제출)
(16시49분)
관계관께서는 제안설명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충북교육 발전을 위하여 한결같은 마음으로 성원을 보내주시는 최미애 위원장님과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면서, 가칭 충청북도제주교육수련원 설립계획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제안이유는 도내 학생들의 수학여행, 전지훈련 및 현장 체험학습 등의 수용시설을 제공함으로써 복리증진과 함께 학부모의 교육비부담을 완화하여 교육만족도를 제고하고 아울러 교직원의 연수와 건전한 여가선용을 위한 복지시설 확충으로 사기진작과 근무의욕을 고취하기 위하여 가칭 충청북도제주교육수련원을 설립하고자 하는 것입니다.
주요 내용은 2014년 3월 개원을 목표로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도두1동 2540-1번지 3,458㎡의 부지에 지하 1층, 지상 3층, 연면적 5,303㎡의 규모로 건축하고자 합니다.
주요 시설사업은 콘도 60㎡ 규모 30실, 43㎡ 규모 15실 등 총 45실과 함께 편의시설로 세미나실과 체력단련실 등을 계획하고 있으며 총사업비는 87억 원으로 재원은 자체 예산입니다.
부지확보 등 사업추진은 설립계획 승인 후 현장 여건을 감안하여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존경하는 최미애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학생 및 교직원의 복지증진을 위한 본 계획을 원안대로 심의 의결하여 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이상으로 충청북도제주교육수련원 설립계획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충청북도제주교육수련원 설립계획안은 부록에 실음)
다음은 전문위원의 검토보고가 있겠습니다.
충청북도교육감으로부터 2012년 2월 23일 제출하여 2월 24일 우리 위원회에 회부된 충청북도제주교육수련원 설립계획안에 대한 검토결과를 보고드리겠습니다.
제안이유와 주요 내용은 배부해 드린 유인물로 갈음하고 검토의견만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동 설립계획안은 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으로 제주도에 교육수련원을 설립하여 우리 도내 학생의 수학여행, 전지훈련 등을 통하여 학부모 부담의 경감과 학생복지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판단되며, 또한 교직원의 연수 및 회의장소와 복지증진을 위한 휴식공간 제공으로 사기진작과 근무의욕 제고로 교직원 복지에도 기여할 것으로 판단됩니다.
다만 위 수련원 사업에 대한 타당성 검토 결과에 대하여는 설명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감사합니다.
(충청북도제주교육수련원 설립계획안에 대한 검토보고서는 부록에 실음)
이어서 안건을 심사 의결하도록 하겠습니다.
충청북도제주교육수련원 설립계획안에 대해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예, 최진섭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여기 목적이라든지 보면 학생 수학여행, 전지훈련, 현장체험 그렇게 하고 수용시설 제공으로 해서 학부모의 부담 완화, 학생복지 향상, 교직원 연수, 복지시설 제공, 사기진작과 근무의욕 증진 그렇게 하고 자연여건을 배경으로 하는 유도된, 그리고 계획된 수요의 특성을 활용한 다양한 교육서비스 제공 기반이라고 했는데 유도된, 그리고 계획된 수요의 특성이란 그 용어 좀 설명을 들었으면 좋겠습니다.
유도된, 그리고 계획된 하면 뭐가 복합적인 용어로 해석이 되는데 그거 설명 좀 해 주실까요?
저희가 이것을 계획을 할 당시에 저희가 이것을 짓지 않아도 수학여행은 제주도로 갑니다.
제주도로 가서 어차피 학부모들 부담이 가중되는 것이고, 그래서 저희가 이 시설을 함으로 해서 이쪽으로 유도를 하기 위한 것입니다.
그래서 학부모 부담도 줄여주고, 그다음에 전지훈련 때도 이렇게 활용을 하고 이런 의도로 만들었습니다.
다소 의도성이 있다고 이렇게 표현을 한 것입니다.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그렇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제주도를 조사하면서 이 부근에 학생들 체험학습이나 관련된 시설이 뭐가 있는지 이런 걸 많이 저희가 검토한 바 있습니다.
그래서 어차피 수학여행이나 전지훈련을 이리로 가는 이상 이쪽으로 유도를 해서 어떤 부담도 경감하고 바다가 없는 도의 어떤 체험이라든가 이런 쪽을 염두에 두어서 좀 이렇게 계획하고 있습니다.
알겠고, 실무부서에서 현장답사를 사전에 다녀오셨죠?
현장 답사한 결과를 교육감님한테 보고드릴 때에 우리도 현장을 갔다가 확인을 하고 왔지만 현장답사 결과 이곳이 타당성이 맞는다 하는 거를 교육감님한테 보고드린 그러한 충분한, 우리한테 제출한, 이 설립계획안에 그러한 내용을 담아주셨으면 좋겠는데 현장답사 결과를.
저희가 법상 500억 이상이면 전문용역단에 타당성조사를 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요것은 이제 타당성조사 용역대상은 아닌데…
그것도 추후에 말씀드릴게요. 나중에 말씀을 드릴 텐데.
또 통계상 최근 3년간이 됐건 1년간이 됐건 2년간이 됐건 우리 충청북도 내에 있는 학생들이 전지훈련을 간다든지 또는 수학여행을 간다든지 한 거를 통계상 그 파악한 자료가 있습니까?
있습니다.
그런 거라도 전지훈련 또는 수학여행 갔을 때에 활용을 어떻게 전망을, 앞으로 이렇게 이렇게 운영을 했으면 좋겠다 하는 세부사항이 나와 있는 게 없어요, 이 자료에는.
그래서 가능하면 그러한 자료도 충분하게 담고 그래서 제 생각에는 순차적인 얘기지만 다음에 또 누가 질의하시겠지만 다음 얘기는 또 연속해서 질의 끝나면 또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예, 하재성 위원님 질의하세요.
여기 여러 가지 제안이유가 있어요. 학생 수학여행, 전지훈련, 현장체험, 뭐 교직원연수, 또 교육비부담 완화 이런 여러 가지가 있는데 우선 그 수학여행을 가면 학생들이 학교에서 대개 숙소를 예약을 할 거란 말이죠, 미리.
그럼 대개 그 예약을 언제 합니까?
제가 교장선생님들께 한번 여쭤봤더니 가장 문제가 첫째 항공권이라고 그럽니다. 그다음 두 번째가 숙박시설 이렇게 나오고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 아마 항공권 사정이 좋지 않아서 최장 1년 전에 준비를 한다고 그럽니다. 1년 전에 예약을 하고 이런 행정의 낭비가 심한 걸로 이렇게 듣고 있습니다.
이용 숙박지 분석을 해 봤더니 제주시가 74%입니다, 82개 교. 서귀포시가 26% 28개 교 이렇게 나오고 있습니다.
그러면 그냥 자세히는 안 해 봤겠지만 대개 수학여행 대비 우리가 여기서 만약에 숙소를 제공한다면 경비가 얼마나 절약될까요?
이 경비를, 저희들 이걸 추진하면서 수치상으로 딱 계산하지 못하는 부대경비가 있습니다. 사전답사라든가 어떤 행정력 낭비라든가 수업을 빼먹고 부장교사 선생님이 사전답사 같은 이런 수치로 표현하지 못할 효과가 있기 때문에 어떻게 정확히 저희가 숫자로 이렇게 딱 이렇습니다 표현하기는 좀 그렇습니다.
그다음 두 번째 폐교를 제주도교육청과 협의를 해봤습니다. 주로 폐교는 서귀포 오른쪽밖에 없습니다. 그쪽에 사람 사는 게 좀 자꾸 인구가 준다고 그럽니다.
근데 그 폐교 자체가 이미 사람이 많이 떠나는 지역이고 또 제주도교육청에서 토지 기증자 이런 분들 어떤 반발 이거 때문에 전혀 매각을 못한답니다.
그래서 부득이 요쪽을 이렇게 선택해서 하도록 이렇게 됐습니다.
그러면 하여튼 평수는 다르겠지만, 그 실대로 평수가 다르겠지만 대개 몇 명까지 수용할 수 있다고 보는 거예요?
그러면 또 질의하실 위원님?
예, 박상필 위원님 질의해 주세요.
그 부분은 지금 이제 독립된 직속기관으로 할지 아니면 종합수련원의 대천 분원마냥 그렇게 할지는 아직 결정을 못했습니다.
이상입니다.
예, 전응천 위원님 질의해 주세요.
또 이게 저는 그렇습니다. 5월 초에 추경이 되는데 그때 올라올 줄 알았는데 갑자기 이렇게 서두르는 뭐 큰 이유가 있습니까?
왜 이렇게 서두르는지 모르겠어요.
관리계획과 추경은 동시에 이루어져도 됩니다. 사실은 그것도 계획상 보면 계획이 먼저고 다음이 예산이 따라가야 되는데 통상적으로 동시에 이렇게 진행이 됩니다.
다만, 설립계획은 사전에 이루어져야 됩니다.
도대체 몇 명을 수용해 이것도 모르고, 또 아까 말씀드렸듯이 각 시도 수련원은 이런 현황으로 되어 있습니다. 근데 우리 도는 이렇습니다. 이런 것도 사실 붙어 있어야 된다 말이여. 그런 것도 없고.
그다음에 수련원을 설치한 후에 연간 소요되는 예산은 얼마 정도가 됩니다. 이런 것도 들어있어야 되잖아요. 그런 것도 없고.
그다음에 설립완공 후에 연간 수입되는 예상은 얼마입니다. 그래서 얼마가 부족한데 이런 거는 어떤 재원으로 조달을 해야 되겠습니다. 이런 것도 사실 없다고 여기 보니까.
그리고 여기 지금 서귀포에서 자꾸 사람들이 줄고 이런다는데, 제주시에 수학여행 간 애들이 74%가 거기 묵는다는 얘기지. 거기 숙식 때문에 거기에 묵는다는 거 아녀, 그죠?
그런데 학생들이 가는 거는 주로 답사를 하고 이런 데는 또 서귀포시란 말이여. 제주시에도 있는데 그래도 많이 가는 데가 서귀포시란 말이여. 이런 것도 참 문제점이 있지 않느냐 이런 또 생각도 들었고.
또 제주도 차를 타고 한 바퀴 도는데 2시간 정도뿐이 안 걸린다는 거야. 내 물어봤어요. 2시간 정도 걸린다는 거야. 직선으로 가면 보통 40분이면 다 끝에서 끝으로 갈수 있다 이런 이야기도 들었는데, 그런 것 때문에 부지를 제주시 도두1동에 이렇게 해야만 하는 큰 이유가 이것 때문에 그런가 이런 또 의문이 갔었고, 사실. 왜 여기다 해야 되느냐.
또 우리가 숙식을 이래 하면서 거기 이래 다니면서 그것도 물어봤어요. 복덕방도 있고 식당들도 많더라고, 서귀포에. 대충 이래 물어보니까 “도대체 여긴 땅값이 얼마나 갑니까?” 이래 물어보니까 요 앞에는 길가에는 지금 도두1동하고 똑같아, 값이. 뭐 150에서 200사이더라고. 그래 많이 가네 이랬거든. 그럼 요 뒤에는 얼마 가느냐니까 거기는 40∼50만 원이면 된대. 아니 어떻게 이렇게 차이가 나느냐 그러니까 “그렇습니다.” 이렇게 얘기를 하는 거야.
그런데 이 연수원이라는 거는 꼭 길옆에 서야 되느냐 그거야, 또. 그러면 이 값이면 그래도 넓은 데 이래 해 가지고 유효적절하게 잘 암묵적으로 이렇게 쓸 수 있지 않는가 이런 생각이 들었고.
사실 이거를 볼 때 그런 의문이 많이 갑니다. 가서 이래 보긴 봤는데 번화가에다가 이렇게 길옆에다 큰길가에다가 하긴 했더구먼. 이런 거 이래 생각도 들었습니다.
첫째 가장 큰 것을 수학여행으로 염두에 두니까 조금 그런 감도 있습니다.
그런데 전지훈련 그리고 교직원들이 드나들고 어떤 회의에도 참석하고 여러 가지 용도가 있습니다.
제주도가 한 바퀴 도는데 2시간이라고 하지만 서귀포까지 한 40분에서 1시간 정도 이렇게 잡습니다.
단, 수학여행만 놓고 보면 그럴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어떤 전지훈련도, 저희가 오른쪽에 도두봉이 있고요 왼쪽에 해수욕장이 있습니다. 어떤 훈련여건이 맞고 그리고 회의나 연수 이런 거 보면 전부 제주에서 이루어집니다. 그래서 그 이동거리 문제 요런 것이 감안이 됐습니다.
그리고 땅값 말씀을 하셨는데 가서 보시면 바로 옆의 땅이 건폐율이 20%입니다. 더 쌉니다, 똑같은 땅인데. 그리고 저희가 본 것이 건폐율이 50%, 용적률이 100%입니다.
그리고 제주도는 4층 이하로 건축이 제한이 되어 있고 요런 토지별로 제한이 있어서 땅값의 차이가 좀 있습니다.
그리고 제가 타당성조사 아까 말씀을 드렸었는데 제주도의 자치경제연구원에서 맡았습니다. 그래서 제주도 방문하시는 날 저희가 좀 타당성에 대한 설명을 잘 드리라고 모시긴 모셨었는데 좀 미흡했던가 봅니다. 잘 안 된 것 같습니다.
죄송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1년에 제주도 수학여행 연인원이 몇 명이나 되죠?
그래서 학생이 만 7,365명입니다, 연인원으로. 교직원이 846명 해서 1만 8,211명으로 나오고 있고요…
중학교는 없고 초등학교하고 고등학교가 있습니다. 특수학교.
아시다시피 수학여행이 몰려 있습니다. 월별로 몰리기 때문에 다는 못 갑니다.
몰려 있기 때문에 아마 이것을 해 놓음으로 해서 조금 분산효과도 날 걸로 이렇게 보고 있습니다.
이게 8,295명이 다 아주 100% 쓸 수 있다는 의미가 아니고요 375명 기준으로 저희가 구상하고 있기 때문에 375명 이하 대상 학교 학생 수가 8,295명이라는 뜻입니다.
그다음에 이것은 그 방만 만드는 건데 여기에 보면 연수도 하고 어쩌고 뭐도 하고 전지훈련도 한다고 그랬는데 이게 전지훈련이면 방은 또 달라야 되거든요.
이런 운동장비라든가 이런 것을 보관하고 둘 수 있는 곳이라든가 또 교직원들 회의를 한다면 그 회의실 등 여러 가지 그런 부대시설, 방 말고도 있어야 되는데 그런 거에 대한 자세한 계획이 일단 우리에게 넘어오지 않았다는 거예요.
그래서 그런 것도 그렇고, 우리가 딱 그 땅을 가서 봤을 때 땅이 너무 비좁습니다. 건물 짓고 나면 예컨대 버스가 몇십 대 가서 들어서야 되는데 과연 그게 가능할까.
하여튼 이것은 굉장히 졸속으로 어수선하게 교육감님이 하라고 하시니까 후다닥 계획을 했다. 과연 이런 계획이 있을 수 있는 건가.
예컨대 팔십몇 억을 갖다가 투자를 하는 건데, 그것도 우리 지역에 투자하는 것도 아니고 저 바다 건너 제주도에다 하는 건데 이런 의구심이 가서 보면서 부쩍부쩍 났어요.
그래서, 아니 물론 이런 거를 해 놓으면 이제 뭐 직원들 복지차원에서 많이 빌려줄 수 있기는 하겠죠.
그렇지만 그런 예측과 치밀한 계획이 부족하기 때문에 설득이 안 되니까 위원님들이 계속 설왕설래하는 거예요.
된다 안 된다, 이게 제대로 된 계획인가 아닌가 이러한 이야기들이 됐으니 일단 설득이 안 됐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그다음에 작년에 사실은 무상급식을 전격적으로 시행을 했잖아요.
그런데 학부모들과 학생들은 급식의 질이 떨어진다든가 만족도가 상당히 낮다는 이야기도 있고 그래서 예산이 조금 있다면 이미 벌여놓은 일에 좀 더 집중하는 게 좋지 않나 이런 생각도 듭니다.
우리가 지금 제주도에 가 보고 알았는데 제주도에 어떤 자치단체도 제주도에 수련시설을 짓지 않았어요. 대학에서도 많이 짓지 않았어요.
그런데 우리같이 좀 열악한 재정상황 속에서 제주도의 수련원이 그렇게 막 엄청 시급한 건가 좀 이런 생각이 들어서, 지금 문제는 뭐냐.
후다닥 넘어 왔는데 저희가 사실은 제주도에 한번 방문할 계획이 있었는데 겸사겸사 갔던 거예요. 가서 봤는데 이게 일단 우리 위원회에서조차 이 수련원에 대해서 깊은 심도 있는 토의가 안 됐고, 공감이 안 됐고 더 좀 얘기를 해 봐야겠다.
그리고 집행부에서도 좀 더 치밀한 계획을 갖고 심도 있게 활용계획에 대해서도 고민 좀 해야겠다. 그렇지 않은 속에서 이것이 넘어 왔다고 일단 승인해 주고 또 일단 예산 확 올려서 되어 가는 대로 막 하는 것, 이것은 아니다. 이것은 의회가 없으면 모를까 있고는 아니다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 말씀을 드리고, 제 이런 의견에 대해서 위원님들 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말씀을 좀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장병학 위원님 아직 말씀을 안 하셨는데…
지금 현재 1만 8,211명의 75%가 가능하고 그 우리가, 그러면 이제 아주 소규모 학생들만 수용이 되는 거죠? 대상이. 어때요? 그럴 수밖에 없잖아요.
그래서 소규모학교 뿐이 아니고 수학여행단이 375명 정도 되는 학교는 다 가능합니다.
만약 이것을 지어 놨을 때 큰 학교에서 왜 우리는 못 가냐, 학부형들이 뭐 한두 명입니까?
이런 그러한 여러 가지가 지금 불만족 사례를 예측을 못할 수는 없어요.
그래서 우리가 이러한 충분한, 더군다나 이제 거의 무료로 대여하는 상태죠? 방만 빌려주는 거니까.
이상입니다.
이광희 위원님 지금 말씀 안 하셨죠?
질문할 거는 없고요, 이것을 여기서 부결을 시키기보다는 지금 분위기가 그런 것 같은데 그렇게 하기보다는 일단 요 건 자체를 결정을 뒤로 미뤄서 다음 회의에서 결정을 하도록 하는 게 어떨까 이렇게 제안합니다.
동의하십니까?
최진섭 위원입니다.
조금 전에도 말씀드렸지만 최근 몇 년간이 됐든 아까 말씀드린 대로 전지훈련이나 수학여행, 그렇게 하고 현장답사 결과 보고를 충분하게 우리 의회에 설명할 수 있도록 하고, 향후 운영계획을 세부적으로 상세히 어떻게 운영을 할 건지.
물론 저는 개인적으로 생각을 하면 우리 충북만이 유독 바다가 없는 지역이거든요. 여기 맨 뒤에 나와 있는 교직원 복지시설을 봐도 보령 대천에 있는 임해수련원 19실, 방 숫자로 봐서 19실밖에 안 돼요.
저기 인천 같은 경우에는 34실, 또 울산… 이것은 전부 바다가 있는 데 주변이고, 울산이 50실, 경기가 안성, 가평, 연천 해 가지고 63실, 또 강원이 강릉 39실, 대구가 포항 20실, 34실 해서 이게 전부 바닷가 주변에 있는 데인데 저는 개인적으로 가칭 충청북도제주교육수련원 설립계획안은 저는 좋다고 생각을 합니다, 개인적으로.
그런데 다만 우리한테 제출해 준 그 설립계획안을 승인을 해다고 요청 낸 서류를 보완을 해 줬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우리 이광희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사항에 대해서 동의합니다.
이상입니다.
또 하나는 그러기 위해서는, 거기 가서 관계자들에게 여쭤봤어요. 다른 지역은 여기 하나라도 있느냐 그랬더니 없다, 대학교만 있고. 없고, 그래서 타 지역과 관련돼서 도교육청에서 주신 자료를 보니까 자기 지역을 벗어나서 수련, 교사들을 위한 수련관을 지은 예는 없는 것으로 이렇게 나오더라고요.
그 얘기는 뭐냐 하면 다들 바닷가가 있기 때문에 자기네에서 알아서 소화를 했습니다만 어쨌든 우리가 의회 차원에서라도 이렇게 신중하게 한번쯤 좀 더 세밀한 검토와 판단들이 되어야 하는 게 아니냐.
지금까지 교육청에서 이런 중요한 수십억이 오가고, 말하자면 1만 8,000명의 숙박비를 1년 동안 하면 1인당 5만 원씩 잡는다고 그래도 한 5억 정도, 최대 칠팔억 들어가는 것 같은데 그러면 그것을 10년 동안 줄 수 있는 그냥, 도교육청에서 현재 나온 80억 정도면 그냥 무상으로 10년간 제공할 수도 있는 이런 금액이란 말이죠.
해서 판단들을 좀 우리 위원들이 좀 더 심력 있게 시간을 가지고 교육청과 머리를 맞대고 좀 숙려기간을 두는 게 적당하다 이런 생각이 듭니다. 이상입니다.
아니 이광희 위원님의 보류의견에 대해서 최진섭 위원님이 재청하신 거죠.
그리고 이광희 위원님이 다시 보류의견을 재확인하셨는데요 다른 의견은 없으신가요?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예, 그러면…
없는데, 이게 이 의회라는 것이 민주주의 원칙 하에서 움직이는 그런 하나의 단체이기 때문에 여러 사람들의 의견이 그렇다면 저도 물론 따릅니다.
여하튼 개인의견으로는 그냥 찬성한다는 쪽으로 갑니다.
(「예」하는 위원 있음)
예, 이의가 없으므로 충청북도제주교육수련원 설립계획안은 다음 회기에 심사 의결하기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3. 충청북도교육청 행정기구 설치조례 일부개정조례안(충청북도교육감 제출)
(17시26분)
관계관께서는 제안 설명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충청북도교육청 행정기구 설치조례 일부개정조례안에 대한 제안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제안이유는 양질의 유아교육 서비스 제공 및 유사교육 진흥을 위하여 충청북도유아교육진흥원을 본청의 직속기간으로 설치하고자 「충청북도교육청 행정기구 설치조례」를 개정하고자 하는 것입니다.
주요 내용을 말씀드리면 충청북도유아진흥원은 유아교육에 관한 연구와 정보제공, 프로그램 및 교재 개발, 유아교육 관련 연수 및 유치원 평가 등 유아교육 진흥에 기여하고자 청원군 가덕면 교육원로 153-122에 설치하는 것입니다.
유아교육진흥원에는 원장을 두며 업무는 유아교육에 관한 연구 및 정보제공, 유아교육 프로그램 및 교재 개발, 유아교육 관련 연수 및 유치원 평가, 유아 체험교육활동 등의 업무를 관장하게 됩니다.
존경하는 최미애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유아교육의 원활한 교육행정업무 수행을 위해서 이번에 제출한 의안을 원안대로 심의 의결하여 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이상으로 충청북도교육청 행정기구 설치조례 일부개정조례안에 대한 제안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충청북도교육청 행정기구 설치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부록에 실음)
다음은 전문위원의 검토보고가 있겠습니다.
충청북도교육감으로부터 2012년 2월 23일 제출되어 2월 24일 우리 위원회에 회부된 충청북도교육청 행정기구 설치조례 일부개정조례안에 대한 검토결과를 보고드리겠습니다.
제안이유와 주요 내용은 배부해 드린 유인물로 갈음하고 검토의견만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본 조례개정안은 「유아교육법」에 따라 유아교육에 관한 연구와 정보제공, 프로그램 및 교재 개발, 유치원 교원연수 및 평가를 담당하는 유아교육진흥원의 설치를 위해 현행 조례에 충청북도유아교육진흥원 조항을 신설하는 것으로 동 조례의 개정은 타당하다고 생각됩니다.
이상으로 검토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충청북도교육청 행정기구 설치조례 일부개정조례안에 대한 검토보고서는 부록에 실음)
이어서 안건을 심사 의결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의사일정 제3항 충청북도교육청 행정기구 설치조례 일부개정조례안에 대해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예, 장병학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유아교육진흥원 쪽의 분장사무를 보니까 다른 건 다 이해가 가는데 유치원 평가에 관한 사항도 들어간단 말이여. 이게 도교육청 직속기관인데 지난번에도 연구원으로 학교평가가 넘어갔는데 아주 여기다 못을 박은 이유는 뭡니까?
그러면 교사평가도 다 들어가나요?
유치원 평가는 연구원에는 속해 있지 않습니다, 유치원 평가.
이상입니다.
예, 이광희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지금 제가 이거를 이해하지 못하고 있는데 요 줄쳐서 점점점 되어 있는, 이 원안 6쪽입니다. 여기 보면 요게 쭉 포함이 되어서 도지사가 위촉 또는 임명한 자로 한다로 되는 건지 그 확인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회의 위원 구성과 관련되어서요.
(「이거 아니거든요」 하는 이 있음)
요게 지금 요 건이 같은 게 아니고요, 요게 지금 겹쳐져서 왔네요, 저한테는.
예, 알겠습니다.
저는 질의를 안 하겠습니다.
(「예」하는 위원 있음)
예, 알겠습니다.
그러면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질의·답변을 종결하도록 하겠습니다.
의결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의사일정 제3항 충청북도교육청 행정기구 설치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원안대로 가결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예,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4. 충청북도 학원의 설립·운영 및 과외교습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충청북도교육감 제출)
(17시33분)
관계관께서는 제안설명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충청북도 학원의 설립·운영 및 과외교습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에 대한 제안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제안이유는 「학원의 설립·운영 및 과외교습에 관한 법률」과 같은 법 시행령, 시행규칙의 개정으로 상위법에서 위임된 사항과 그 시행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하고, 현행 조례의 운영상 나타난 일부 미비점을 개선 보완하며, 어려운 용어를 쉬운 용어로 바꾸고, 길고 복잡한 문장을 간결하게 하는 등 도민이 조례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정비하는 것입니다.
주요 내용으로는 원격교습과 관련하여 학원등록과 보험 등의 가입사항을 규정하였으며 교습과정 분리에 따라 진학지도, 논술, 국토개발, 조경 등을 추가하고 시설규모를 조정 신설하였습니다.
보습학원의 교습대상에 대하여 재학생으로 제한하던 것을 교육과학기술부의 권고에 따라 재학생 제한사항을 삭제하였고, 개인과외교습에 대한 서면중지명령 조항을 상위법에 따라 삭제하였습니다.
기숙학원과 관련하여 교육감이 포괄적으로 등록을 제한할 수 있도록 하는 규정은 조례에 둘 수 없다는 법제처의 유권해석에 따라 등록 제한규정을 삭제하였습니다.
또한 우수 학원 육성을 교습소까지 적용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으로 수정하였으며 알기 쉬운 법령정비 기준을 적용하여 조문을 간결하고 이해하기 쉽게 정비하였습니다.
참고사항으로 조례개정안에 대한 입법예고 을 실시한 결과 일반 도민과 교원단체에서는 의견이 없었으며, 관련 단체인 충청북도학원연합회에서만 의견을 제출하였습니다.
제출된 의견은 기숙학원의 재학생 교습제한 완화, 독서실 출입금지 완화, 음악학원의 시설설비 교구기준 조정, 입시·교습과정의 시설규모 완화 등 4건이며 모두 수용하였습니다.
존경하는 최미애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 여러분!
원활한 교육행정업무 수행을 위하여 이번에 제출한 의안을 원안대로 심의 의결하여 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이상으로 충청북도 학원의 설립·운영 및 과외교습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충청북도 학원의 설립·운영 및 과외교습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부록에 실음)
다음은 전문위원의 검토보고가 있겠습니다.
충청북도교육감으로부터 2012년 2월 23일 제출되어 2월 24일 우리 위원회에 회부된 충청북도 학원의 설립·운영 및 과외교습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에 대한 검토결과를 보고드리겠습니다.
제안이유와 주요 내용은 배부해 드린 유인물로 갈음하고 검토의견만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본 조례개정안은 「학원의 설립·운영 및 과외교습에 관한 법률」과 같은 법 시행령 및 시행규칙 개정에 따라 원격교습과 진학상담·지도 등을 위한 학원을 등록하도록 조례에 반영하였고, 같은 법 시행령에 따라 조경, 카지노 딜러, 도배, 미장, 세탁 등 신규 교습과정을 반영하였으며, 상위 법령에서 위임된 사항과 그 시행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하였고, 현행 조례의 운영상 나타난 일부 미비점의 보완과 용어 등을 정비하는 등 적절한 개정이라 사료됩니다.
다만, 입법예고에 따른 제출의견을 수용하여 개정조례안에 반영한 것에 대하여는 설명이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이상으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충청북도 학원의 설립·운영 및 과외교습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에 대한 검토보고서는 부록에 실음)
이어서 안건을 심사 의결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질의·답변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예, 장병학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거기 독서실 출입금지가 이게 아주 완전히 규정을 신설했네요? 맞습니까?
그런데 입실은 현행 규정대로 내버려두고 퇴실만 학부모 동의하에 학부모가 동행을 할 때는 허용하는 것으로 규정을 바꿨습니다.
이상입니다.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예, 지금 제가 좀 질의드리겠습니다.
이 학원의 설립·운영 및 과외교습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이게 상위법이 바뀌는 데에 따라서 개정을 하는 건가요?
또 이거를 보다 보니까 그 용어라든가 문장 같은 것이 일반 사람들에게 친밀하지 못한 용어들도 많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런 것을 일상생활에서 많이 활용하는 것으로 개정을 했습니다.
그랬는데 이걸 허용하는 쪽으로 바뀐 거죠?
이 기숙학원의 방학 중 재학생 교습을 허용하는 거를 보니까요 지금 우리 도에는 현재 기숙학원이 1개밖에 없습니다.
그런데 전국의 기숙학원이 몇 개가 있는가를 한번 살펴보니까 전국의 기숙학원 수는 62개, 그러니까 6개 시도에서 62개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중에서 지금 현재 재학생 교습을 방학 중에 허용을 하는 것이 59개 학원이 허용을 지금 하고 있고요, 그다음에 우리 도를 포함해서 3개 학원이 지금 허용을 안 하는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도 이 기숙학원을 방학 중에 개설하는 것도 교육과정을 보니까 주로 재학생들보다는 재수생 위주로 교육과정이 1년 단위로 지금 운영이 되어 있어서 그 한 달 단기과정은 거의 개설된 것이 없는 것으로 우리가 파악을 했습니다.
그래서 이것을 허용을 하더라도 별다른 문제점이 발생하지 않을 것으로 판단을 해서 일부 이렇게 완화를 하였습니다.
그다음에 지금 지하실의 학원사용에 대해서도 이제 완화된 거죠?
그렇습니다.
아까 말씀드렸듯이 우리가 교습비를 여기에 넣는 것도 불법적으로 운영하고, 그다음에 학생들의 교습비라든가 이런 것을 탈법적으로 운영하는 것을 우리가 막고 투명하게 운영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 이 조례에다가 포함을 시켰습니다.
(…)
아까 기숙학원의 방학기간 중 재학생의 교습을 허용하면 사교육비가 늘지 않느냐 이렇게 말씀을 하셨는데요, 충북의 기숙학원에 대한 운영내용을 살펴봤습니다, 제가.
그랬더니 지금 현재 정원은 45명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지금 인원은, 정원은 45명이지만 현재 인원은 25명입니다.
그런데 이 중에서 충북 학생은 5명이 지금 여기에서 수강을 하고 있습니다.
월 수강료는 교습비라든가 급식비라든가 또는 기숙사비를 다 포함해서 약 월 170만 원 정도의 수강료를 내고 이 아이들이 지금 수강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너도나도 학사에 들어가지 못하는 아이들이 그리로 쫙 몰려가는 거 아냐?
산업정보평생과장 이용순입니다.
그 기숙학원의 교육과정을 살펴보면 보통 재학생을 상대로 하는 것이 그 입시생을 기준으로 해서 1년 단위로 교육과정이 운영이 됩니다.
그래서 방학 중에 단기적으로 운영되는 그런 교육과정은 지금 거의 없기 때문에, 이것을 또 만약에 방학 중에 단기적으로 한다 하더라도 워낙 교습비가, 수강료가 비싸기 때문에 어떤 일부 특권층에 해당되는 거지 보통 서민가계에 영향을 끼친다거나 이런 거는 없는 것으로 판단이 됩니다.
교육국장 이명숙입니다.
그런데 이제 우리 기숙학원이 저 상평이라고 감곡 있는 데 하나 있습니다.
그런데 이제 거기에서, 다른 타 시도를 보면 그게 전부 완화가 됐습니다.
그러니까 학원연합회에서 이런 의견을 모아서 우리 도도, 다른 도는 그게 다 완화가 됐는데 우리 도도 좀 해 달라 이런 의견이 있어서 한 거고요, 그리고 이제 뭐 보습학원에서 재학생을 제한하던 것을 삭제하고 그런 이유는 고입검정고시나 중입검정고시생들이 거기에 들어가려면 못 들어갑니다.
그래서 그것을 삭제해서 그런 사람들도 할 수 있으면 하게 하는 그런 차원이고, 거의 지금 용어 정비한 것이 많고, 그리고 타 시도의 그런 여론을 들어서 학원연합회에서 자꾸 의견을 내서 그런 의견은 지금 이제 우리 산업정보평생과장이 이야기했듯이 우리 도에는 그 상평에 있는 그 기숙학원 하나 있는데 거기 가 보니까 거의 경기도에서 와서 하고 우리 충북 학생은 5명이더라고요.
그러니까 여론이 있어서 그것을 저희들이 수용하려고 하는 거지 그렇게 위원장님이 생각하듯이 거기에 방학 때 가서 이렇게 사교육비가 증가되는 것은…
이제 그렇게 되면 오히려 이런 기숙형학원이 더 늘어나는 거 아니냐 그런 우려가 있다는 거고요.
잠깐 위원님들께서 지금 이 조례안도 조금 더 검토를 해야 되는 거 아닌가.
그래서 일단 이것을 보류하고 다음 달에 재상정하는 것은 어떤가 저는 그런 생각이 드네요.
이게 다른 게 아니라 학원교습과 관련한 것이라서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위원님들 말씀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그 내용, 나와 있는 거에 뭐 의심스러운 거 있으면 질의하세요.
밤 오래 돼도 좋으니까.
저기 과장님, 답변 자신 없으시면 죄송한데 오해하지 마시고 국장님 직접 하세요.
이상입니다.
무슨무슨 사유 때문에 보류를 한다든지 무슨무슨 사유 때문에 이것은 바로…
충분히 대화를 하세요.
어떤 거는 그냥 자구수정 정도 이렇게 한 것 같고, 본래 이 취지가 뭔지를 지금 뭐…
그러면 약 한 10분간 정회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17시52분 회의중지)
(18시08분 계속개의)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더 이상 질의할 위원 안 계십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예, 더 이상 질의할 위원이 안 계시므로 질의·답변을 종결하도록 하겠습니다.
의결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의사일정 제4항 충청북도 학원의 설립·운영 및 과외교습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자구수정, 오·탈자 등의 경미한 사항에 대하여는 의안을 정리하는 것으로 하여 원안대로 가결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이상으로 제307회 충청북도의회 임시회 제1차 교육위원회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8시09분 산회)
○출석위원(7인)
최미애 장병학 최진섭 이광희
하재성 박상필 전응천
○출석전문위원
수석전문위원김왕년
전문위원이윤영
○출석공무원
·교육청
교육국장이명숙
기획관리국장구명회
교수학습지원과장최재상
교원학생지원과장손영철
산업정보평생과장이용순
기획관리과장박종칠
·청주교육지원청
교육장홍순규
·충주교육지원청
교육장송광헌
·제천교육지원청
교육장김상원
·청원교육지원청
교육장김수연
·보은교육지원청
교육장홍기성
·옥천교육지원청
교육장조성준
·영동교육지원청
교육장김동표
·진천교육지원청
교육장김화석
·괴산증평교육지원청
교육장김학봉
·음성교육지원청
교육장정진구
·단양교육지원청
교육장최창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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