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34회 충청북도의회(정례회)
교육위원회 회의록
제2호
충청북도의회사무처
일시 2014년 9월 17일(수) 10시
장소 교육위원회 회의실
의사일정
1. 2014년도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
2. 충청북도의회 자문위원 위촉의 건
심사된 안건
1. 2014년도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
가. 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
·교육과학연구원, 단재교육연수원, 중앙도서관, 학생교육문화원, 학생종합수련원, 학생외국어교육원, 청명학생교육원, 교육정보원, 충주학생회관, 유아교육진흥원
나. 지역교육청
·청주교육지원청, 충주교육지원청, 제천교육지원청, 보은교육지원청, 옥천교육지원청, 영동교육지원청, 진천교육지원청, 괴산증평교육지원청, 음성교육지원청, 단양교육지원청
2. 충청북도의회 자문위원 위촉의 건
(10시00분 개의)
성원이 되었으므로 334회 충청북도의회 정례회 제2차 교육위원회를 개의하겠습니다.
회의에 들어가기 전에 공지사항을 하나 알려드리겠습니다.
오늘 우리 위원회 회의에 한국여성유권자 충북연맹 김기남 님 외 1명이 방청하고 계십니다.
존경하는 동료 위원 여러분, 그리고 직속기관장님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뵙게 되어 반갑습니다.
아울러 지난 7월 1일과 9월 1일 자로 직속기관장으로 영전하신 단재교육연수원 조용덕 원장님, 중앙도서관 홍준기 관장님, 학생교육문화원 박노화 원장님, 그리고 학생종합수련원 최낙철 원장님, 충주학생회관 박민수 관장님께 교육위원회를 대표하여 축하의 인사를 드립니다.
오늘 오전 의사일정은 직속기관에 대한 2014년도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을 청취하고 질의 답변을 통하여 직속기관별 교육시책 추진과정을 살펴보는 한편 하반기 교육시책 추진계획에 대해 다시 한 번 점검해 보는 계기를 갖고자 하는 것입니다.
원활한 의사진행을 위하여 보고방법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기관별 일반현황 등 공통적인 사항은 유인물로 대체해 주시고 주요 핵심사업과 신규사업을 중심으로 10분 이내로 간략하게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1. 2014년도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
가. 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
·교육과학연구원, 단재교육연수원, 중앙도서관, 학생교육문화원, 학생종합수련원, 학생외국어교육원, 청명학생교육원, 교육정보원, 충주학생회관, 유아교육진흥원
(10시02분)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는 교육과학연구원을 시작으로 직속기관 직제순서에 따라 진행하겠습니다.
다만 금년 5월 개원한 보령교육원과 제주교육원은 사업기간이 짧은 관계로 보고에서 제외하도록 하였습니다.
그러면 먼저 교육과학연구원장님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충청북도교육과학연구원장 이경복입니다.
충북교육의 성장과 발전을 위해서 애정과 혜안을 가지고 아낌없는 성원을 보내 주시는 윤홍창 위원장님과 교육위원님들께 존경과 함께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위원님들께서 보내 주시는 신뢰와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서 우리 원에서는 모든 구성원이 책무성과 창의적 노력을 바탕으로 합심하여 단위학교 지원에 최선을 다함으로써 우리 충북학생 하나하나의 행복과 성공에의 접근기회 확대를 위해서 노력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면서, 2014년도 상반기 우리 원의 주요업무 추진현황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보고서 1쪽, 일반현황입니다.
우리 원은 기획연구부, 과학교육부, 진로상담부, 총무부 등 4개 부서 체제로 운영되고 있으며 총원은 41명입니다.
우리 원 운영의 기본방향은 보고서 3쪽을 참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4쪽부터 추진현황을 부서별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먼저 5쪽, 기획연구부 추진현황입니다.
학교현장의 변화와 질 제고를 위해서 연구학교 190개 교와 교육실습 협력학교 110교를 지정 운영하고, 연구학교 담당자 연수 및 워크숍을 통해서 연구학교의 운영의 내실을 기하고 있고, 하반기에는 연구학교 중간검토회 74교, 종결보고 116교를 실시할 예정입니다.
종결보고는 학교의 업무 부담을 줄이고 학부모의 참여의 폭을 높이기 위해서 11월 중에 연구학교박람회 형태로 연구결과를 보고하고 그 사례를 모든 학교에 일반화시킬 예정으로 있습니다.
다음은 6쪽입니다.
금년도 학교평가는 고등학교 대상으로 79교를 실시하고 있는데 4개 영역, 20개 지표를 개발해서 그에 대한 담당자 업무연수를 실시하고 평가를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학교별로 온라인 학생, 학부모 만족도 조사를 실시하여 학교의 내년도 교육계획 수립에 피드백해서 반영하도록 이렇게 하고 있습니다.
7쪽, 2013년 민간출판사에서 개발된 28종의 인정도서에 대한 수정·보완 심의, 교육부 요청 인정도서 17종에 대한 수정·보완을 하고 있으며, 2014년도 도 자체 중등인정도서 고등학교 농업, 공업, 상업계열 등 4개종을 개발하고 지금 추진 중에 있습니다.
검·인정 교과서의 공정한 선정을 위해 고등학교의 선정절차를 안내하고 있으며, 교육정보자료실을 연중 운영하여 교사들이 연구활동에 필요한 도서 및 교수학습지도 자료를 대출하여 활용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다음 8쪽입니다.
인성 및 진로교육활동 활성화를 위해서 특별연구 교사를 37명을 위촉하여 8종의 교육자료를 개발 중에 있습니다.
또 2015년도 고입선발고사에 대비해서 모의고사 문항을 개발하여 중3 대상으로 지난 5월 9일 고입모의고사를 실시한 바가 있습니다.
다음은 10쪽, 과학교육부 추진실적입니다.
먼저 과학전시관 체험활동 프로그램에는 5만 8,000여 명이 관람하여 체험활동을 하였고 과학 재능기부 봉사활동 체험부스를 운영하여 학교에 보급하고 있습니다.
천체투영실 입체영화 및 플라네타리윰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지금까지 1만 2,000여 명이 참여하였으며, 야간 천체관측교실을 14회 운영하였는데 약 1,000명 정도의 학생이 참가를 하였습니다.
또한 우리 원에 있는 8개의 과학실험실을 활용한 학생, 교사, 학부모 7,000여 명에게 126회의 실험활동 프로그램을 제공하였고 17회에 걸쳐서 과학실험기자재를 대여하여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을 하였습니다.
다음으로 숲 해설가와 함께하는 우암골자연생태학습공원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1,300여 명이 참가하였고 하반기에는 주말가족생태캠프 등을 추가로 운영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다음은 12쪽입니다.
직지사랑 과학축전 한마당, 전국청소년과학탐구대회, 충북 초등 수학·과학 탐구경시대회, 신나는 방학 과학탐구교실 등 청소년들이 다양한 과학체험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기초과학 육성에 힘쓰고 있으며, 학생 및 학부모들이 기초과학에 관심을 가질 수 있는 그런 기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14쪽, 추진과제 2-3 창의과학경진대회 실적입니다.
제60회 전국과학전람회에 참가하여 학생부문과 교원부문 모두에서 각각 국무총리상을 수상하였으며 교원부 최우수상 및 특상 5개 팀, 우수상 6개 팀, 장려상 7개 팀이 입상하는 실적을 거두었습니다.
또한 제36회 전국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에서는 5개 부문 355점을 출품하여 명예의 대통령상을 16년 만에 수상하는 그런 쾌거를 이룩하였습니다.
과학발명품경진대회 대통령상, 과학전람회 국무총리상 수상 작품에 대해서는 보고서 31쪽을 자세히 참조해 주시고, 하반기에는 2015년도 각종 과학경진대회를 대비해서 컨설팅을 세심하게 준비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다음은 15쪽입니다.
우리 원에서는 벽지와 농촌의 과학탐구 체험활동도 지원하고 있습니다.
초등학교 14개 교, 중학교 4개 교의 학생, 학부모 810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과학체험교실을 전개하여 체험기회를 확대하도록 하였으며, 토요발명학교, 우암골자연생태학교, 나로호 우주학교와 같은 과학탐구 체험활동을 주말과 야간을 이용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융합인재 양성을 위하여 초·중등 과학교사 220명을 대상으로 과학과 실험실 연수를 실시하였고, 맞춤형 초등학교 자율연수 10교 지원, 과학교과교사 자율연수 동아리 8개 팀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19쪽에 있는 진로상담부 추진현황입니다.
권역별 학부모 진로아카데미를 9회에 걸쳐 2,000여 명을 대상으로 실시하였고, 진로교육컨설팅 전문성 신장을 위하여 진로교육연구회를 조직해서 자료를 개발 운영하고 있습니다.
꿈바라기 현장교사 지원단을 조직하여 원격 및 방과후활동을, 꿈바라기 학부모 지원단체에서는 진로실험실 교육활동을 6,691명 운영하는데 6,691명이 참여한바 있습니다.
부모와 함께하는 행복진로캠프, 토요진로캠프, 전문직업인 초청 수요토크, 또 행복학교박람회 이동 꿈바라기 체험관 운영 등 다양한 형태로 진로캠프를 운영하고 있으며, 하반기에는 탈북학생 또 다문화학생 진로캠프, 또 대학생봉사단, 사회기여자 진로캠프, 사제동행 직업멘토링, 오송국제바이오엑스포 이동 꿈바라기체험관 등을 개설하여 추진할 예정으로 있습니다.
학생 상담활동 지원을 위하여 권역별 학부모 상담교육, 진로인성상담 자원봉사자 기초교육, 진로인성 상담봉사자 실무교육, 찾아가는 진로탐색 집단상담 프로그램을 실시하였고, 학생진로 상담실인 학부모콜센터에는 약 340여 명의 학생이 찾아와 상담을 하는 기회를 가졌고, 하반기에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상담사례집을 발간하여 보급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다음은 25쪽, 총무부 소관입니다.
고객과 소통하는 행정서비스를 추진하기 위하여 직원 친절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쾌적한 연구학교 교육연구 및 체험환경을 제공하기 위해서 시설점검 및 보수 그리고 안전관리에 철저를 기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27쪽, 특색사업 추진현황입니다.
먼저 체험이 즐거운 행복한 과학전시관 운영입니다.
‘아하! 주말과학콘서트 체험광장’을 8회 운영하여 학생들의 재능기부 봉사활동을 장려하고 체험에 참가한 학생들의 과학적 호기심 및 흥미를 고취하도록 기회를 제공하였습니다.
충북교사 천문동아리, 샘나 충북교사 발명교육연구회, 직지과학사랑연구회, 초등과학사랑연구회 등 과학교과 교사 자율동아리 중심의 체험프로그램 운영을 지원하였습니다.
전시관에는 상시 운영되는 3층의 체험활동 외에 천체사진전, 기상사진전, 자연생태사진전을 하반기에 계획하여 추진할 예정으로 있습니다.
두 번째로 꿈바라기 충북진로진학지원센터 운영현황입니다.
진로진학센터에서는 각종 검사 및 체험, 상담을 실시하고 꿈바라기 TF팀 지원단을 구성하여 관심분야 맞춤형 상담 및 체험활동을 지원하여 진로진학센터가 학생들의 소질과 적성을 조기에 개발하여 발현시키는 곳이 되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꿈바라기 진로진학센터에서는 지난해 5월 개관한 이후 2013년도에 7,000명, 2014년 상반기에 6,700명이 체험하여 지금까지 1만 3,000여 명의 학생이 진로 관련 체험을 하도록 기회를 제공하였습니다.
또한 홈페이지 접속자 수는 4만 2,000여 명에 이르며 학교급별 진학·직업정보 및 학습능력개발 자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하반기에는 2016년 전면 확대 시행을 앞두고 있는 자유학기제 시행 중학교에 대한 진로교육지원센터 기능을 능동적으로 담당할 충분한 준비를 하도록 준비에 철저를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우리 원은 금년에 전국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에 대통령상 수상, 전국과학전람회 학생 및 교원 부문에서 각각 국무총리상 수상 등 우리 교육과학연구원 개원 이래 최대의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이는 우리 연구원 모든 조직 구성원의 노력에 따른 결과라고 생각하고 앞으로 더욱 더 노력을 하여 충북교육의 질 향상의 책무를 다할 것을 다짐하면서, 금년도 상반기 우리 원의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14년도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은 별책)
다음은 단재교육연수원장님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금번 9월 1일 자 인사발령에 따라서 단재교육연수원 원장으로 부임한 조용덕입니다.
평소 충북교육을 위하여 애쓰시는 윤홍창 위원장님, 정영수 부위원장님을 비롯한 네 분의 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면서, 단재교육연수원 2014년도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드릴 순서는 일반현황부터 특색사업순입니다.
일반현황과 연수운영의 기본방향은 보고서 3쪽에서 10쪽까지를 참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2014년도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먼저 상반기 주요 성과입니다.
보고서 13쪽입니다.
2014년 전국 시도 교육연수원 운영 평가에 3년 연속 우수 교육연수원으로 선정되는 성과를 거양하였으며 교직원의 전문성 신장을 위하여 교원연수 154개 과정 1만 522명, 지방공무원 교육훈련 27개 과정 1,700명의 연수를 실시하였으며, 다양한 분야의 연수기회 제공을 위해서 49개 외부기관을 특수분야 연수기관으로 지정하여 78개 과정 2,767명의 연수를 실시했습니다.
다음은 과제별 추진성과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추진과제 1, 교직원 능력개발 연수체제 운용에 대한 성과입니다.
보고 13쪽에서 17쪽까지입니다.
먼저 변화에 부응하는 선진 연수 운영체제 구축을 위해 연수의 종합적 관리 및 강사 선정을 위한 연수심의회를 11회 개최하였고, 본원 연수담당자 전문성 신장을 위해 전 직원을 전국 연수원 선진 포럼과 연수담당자 역량강화 과정에 참여시켰으며, 또한 타 기관의 선진 연수방법 도입 및 연수교류 활성화를 위해 8개 기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하였습니다.
그리고 교직원 역량개발 연수 운영을 위해 교직사회 생애전환기에 새로운 자극과 배움의 기회를 주기 위한 신규임용 예정자 직무연수 등 생애주기별 교원 직무연수 6개 과정을 실시하여 교직 적응력 및 현장 적응 능력을 지원하였으며, 초·중등 교감자격연수 등 자격연수 10개 과정을 실시하여 자격 취득에 따른 교원의 전문성 신장에 기여하였습니다.
또한 교원능력개발 평가에 따른 직무능력 향상 및 책무성 제고를 위한 능력향상 직무연수 5개 과정, 교실수업 개선을 위한 교원 전문성 신장 직무연수 4개 과정을 실시하여 수요자 만족도 제고 및 수업 전문성 신장에 노력하였으며, 지방공무원의 직무 전문성 제고를 위한 교육훈련 13개 과정을 실시하여 학교현장의 변화에 대비하고 실무 적용 능력을 신장시키는 데 노력하였습니다.
다음은 추진과제 2, 미래창조 고품격 연수 기회 제공을 위한 성과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보고서 18쪽에서 20쪽입니다.
먼저 무한감동 연수생 중심 연수 운영을 위해 학교현장에 부응하는 초·중등 교원 및 지방공무원 원격연수 34개 과정을 실시하여 연수 운영의 효율성을 높였으며 49개 특수분야 연수기관을 지정하여 78개 과정의 다양한 연수기회를 제공하였습니다.
그리고 현장을 지원하는 맞춤형 연수 운영을 위해 전국 최초로 연수와 학교현장 적용을 연계한 TTLC 직무연수 5개 과정 중 2개 과정을 운영하였고, 우리 원에서 계획하고 운영하던 연수를 현장에 개방하여 운영하는 맞춤형 공모형 학습동아리 연수 20개 과정 중 13개 과정을 운영하였습니다.
초등교사들에게 영어로 진행하는 수업의 진행에 도움을 주고자 교실영어 직무연수를 1개 과정 운영하였습니다.
또한 다양한 학교교육 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학교방문 연수를 82개 학교를 대상으로 운영하였으며, 지방공무원의 상시학습 환경조성을 위한 지역방문 교육훈련을 도내 10개 지역에 11개 과정을 운영하여 자기연찬 분위기를 확산하고 교육효과를 극대화하는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다음은 추진과제 3, 고감동 행복한 연수 환경 조성의 성과입니다.
보고서 23쪽, 24쪽입니다.
먼저 연수생이 행복한 연수환경 조성을 위해서 연수생이 편안하게 연수를 받을 수 있도록 강의실 바닥교체, 냉난방기 설치 등 연수환경개선 사업을 실시하였고 연수 운영 지원을 위한 효율적 시설관리에 노력하였습니다.
또한 연수생이 만족하는 연수 지원 서비스 제공을 위해 전 직원 친절 3S 운동 생활화, 연수 집중기 출퇴근 버스 운행, 원거리 지역 및 임산부를 위한 문동관 개방, 연수생 편의시설인 정보검색실, 휴게실 등을 지속적으로 운영하였으며 연수생들의 연수와 더불어 건전한 정서함양을 위한 작은음악회 개최, 힐링 및 건강증진을 위한 단재둘레길 2.3㎞ 조성, 소통과 협력 증진을 위한 집단역동활동 등 단재 MRI프로젝트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끝으로 특색사업 추진상황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보고서 27쪽에서 28쪽까지입니다.
먼저 연수3.0 현장지원 맞춤형 학습동아리 연수입니다.
연수3.0 현장지원 맞춤형 학습동아리 연수는 연수원에서 계획하고 운영하던 연수를 학교현장에 개방하여 현장과 소통 협력하는 수요자 중심 맞춤형 연수입니다.
연수 운영은 학교 교육활동에 지장을 주지 않도록 방과후 또는 주말에 운영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있습니다.
연수과정은 공모형으로 금년도에 57개 동아리가 신청해서 계획에 따라 20개 동아리를 선정하여 현재 13개 동아리가 운영을 마쳤고 7개 동아리가 진행 중에 있습니다.
다음은 역사 바로 알기를 통한 나라사랑 교육 전개입니다.
올바른 국가관 정립과 공직자의 나라사랑 실천의지 고취를 위하여 자격연수 및 직무연수 12개 과정에 국가관 정립을 위한 교수요목을 편성하였으며, 단재 신채호 선생의 생애와 사상을 기관 홍보영상 및 연수교재에 수록하여 연수생들에게 나라사랑 실천의지를 고취시키고 있습니다.
또한 올해 처음으로 지방공무원 교육훈련 과정에 독도탐방을 통한 우리 영토 이해와 역사의식 고취를 위한 우리 땅 바로 알기 교육과정을 신설하여 10월에 운영할 계획입니다.
앞으로도 우리 단재교육연수원 구성원 모두는 함께 행복한 교육을 구현하는 교육전문인 육성을 위해서 우수 강사 확보 및 효율적인 강사관리에 노력하고 학교현장 교육활동을 성실히 지원하여 가르치는 보람, 배우는 즐거움이라는 원훈을 성실히 실천해 나가겠습니다.
이상으로 단재교육연수원 2014년도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14년도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은 별책)
다음은 중앙도서관 관장님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평소 저희 도서관의 기본운영 방향인 꿈을 이루는 행복한 도서관 구현을 위해 보내 주시는 교육위원님들의 변함없는 성원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2014년도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을 간략하게 보고드리겠습니다.
행정조직, 시설, 예산현황 등 일반현황은 보고서 1쪽부터 4쪽을 참고하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어서 2014년도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서 7쪽이 되겠습니다.
첫째, 지식의 개방 공유로 행복교육 인프라 제공입니다.
이용자 중심의 도서관 자료 확충을 위해 다양한 지식정보자료 도서 8,200여 권, 디지털 콘텐츠 1,900여 점을 확보하였으며 양질의 지식정보 제공을 위하여 사서 전문가로 구성된 도서선정협의회에서 도서를 선정하여 적기에 구입하여 제공함으로써 이용자의 만족도를 제고하였습니다.
또한 지식 소외계층을 위한 점자도서, 다문화 자료, 큰 활자 도서 등을 구입하여 사회통합을 돕고 삶의 질 향상에 노력하였으며, 기증도서 확충을 위한 노력과 더불어 소외계층, 작은도서관 등에 재기증을 실시하여 도서 나눔 문화를 실천하였습니다.
디지털자료실 운영을 통해 정보화 사회에 적극 부응하는 멀티미디어 서비스를 DVD 6만 4,000여 명, 전자책 1만 5,594명 등에게 제공하여 지식정보 확산 및 U-라이브러리 구현에 노력하였습니다.
9쪽, 점자도서관 운영으로 시각 및 청각장애인 169명이 400여 권의 자료를 이용하였으며, 시각장애인 정보화교육 프로그램 등 8개 과정을 운영하여 장애인 문화활동 및 평생교육 기회를 제공하였고 시각장애인 희망도서 및 교수학습자료 9종 20권과 점자 충북교육소식지 및 녹음도서 목록을 9회 420부 제작 배부하였습니다.
둘째, 11쪽에 독서의 생활화 운동 전개입니다.
조화로운 학력신장을 위한 독서교육으로 방학 중 독서교실을 운영하여 연 10일간 71명이 참석하였고 찾아가는 학교 독서교육 및 꿈의 책버스를 운영하여 현장교육, 독서교육을 59개 교 4,400여 명에게 실시하였으며 교육과정을 연계한 교과 연계 코너를 운영하여 학년 교과별 연계도서 1만 1,000여 권을 비치함으로써 자기주도적 학습을 지원하였습니다.
또한 다문화가정을 위한 도서코너를 운영하여 1,500여 명에게 2,700여 권의 도서열람 기회를 제공하여 문화격차 해소 및 다문화 사회 기반 조성에 노력하였습니다.
영유아를 위한 독서프로그램을 운영 1,700여 명이 참석해서 독서습관 형성에 기여하였으며, 오감을 활용한 독서체험을 할 수 있는 체험 동화마을을 229회 실시하여 2,800여 명의 영유아 및 어린이가 참여하였습니다.
계층별 독서회를 7개 과정을 개설하여 1,800여 명에게 건전한 문화생활의 기회를 제공하였고 10개 과정 2,800여 명이 참여하는 독서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독서력 향상에 기여하였습니다.
함께 성장하는 도서관 문화 정착과 서비스 확대를 위해 70가족 150명이 참여하는 가족 어울림 독서 한마당, 독서의 달 행사 및 신나는 독서탐방 행사를 추진하였고 언제나 곁에 있는 도서관 서비스를 위하여 장애인 무료 택배서비스를 제공하고 순회문고를 운영하여 11회 1,100여 권의 책을 대출하였고 야간 도서 대출 예약 시스템과 도서 무인 반납 서비스를 운영하여 도서관 이용 활성화에 노력하였습니다.
셋째, 다양한 평생교육과 문화 활동 전개입니다.
17쪽이 되겠습니다.
평생교육 지원을 위한 평생교육 프로그램 운영으로 행복한 도서관 아야기를 1회 1,000부 발간 배부하였고 평생학습작품 10개 분야 68개 작품을 상설 전시하고 있으며, 맞춤형 평생교육 프로그램으로 자녀교육, 학부모교육, 소외계층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16개 과정 5,000여 명이 참석하였습니다.
금빛평생교육봉사단을 운영하여 퇴직자의 전문지식을 지역사회 평생교육 자원봉사자로 활용하여 100명이 24개 기관에서 4,600여 회 봉사활동을 전개하였습니다.
초등학교 4학년 학생을 위한 토요樂(즐거울 락) 도서관은 11개 과정을 운영하여 학생들의 특기적성교육 신장 및 건전한 놀이문화 정착에 기여하였습니다.
네 번째, 고객이 신뢰와 만족을 느끼는 환경 조성입니다.
20쪽입니다.
고객 만족의 행정서비스 제공을 위해 도서관 운영위원회를 개최하고 고객 만족을 위한 전화 및 민원 친절교육을 반복적으로 실시하여 이용자의 만족도 향상에 노력하였으며, 쾌적하고 아름다운 환경을 조성하고자 열람실, 복도, 사무실 등 32실에 대하여 바닥 교체공사를 실시하는 한편, 차량 출입관리에 자동화시스템을 설치하여 주차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신규사업 및 특색사업의 추진상황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서 23쪽이 되겠습니다.
첫째, 지식정보 취약계층을 위한 도서관서비스입니다.
교정시설 수감자, 장애인, 다문화가족, 노년층을 겨냥한 각종 맞춤형 프로그램 및 정보서비스를 지원하여 지식정보 취약계층을 아우르는 지역 독서문화 형성에 기여하고자 노력하였습니다.
둘째, 특색사업으로 도서관 통합관리시스템 운영입니다.
도내 모든 지역도서관을 하나처럼 이용할 수 있는 ONE-PASS 서비스 실시로 이용자 중심의 맞춤형 정보서비스를 구현하여 하나의 회원증으로 교육청 산하 모든 지역 공공도서관에서 이용할 수 있도록 편의성을 높이도록 하였습니다.
저희 중앙도서관은 전 직원이 열심히 노력한 결과 금년도 충청북도교육청에서 실시한 직속기관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된바 있습니다마는 앞으로도 독서교육의 요람이자 평생교육의 메카로서 지역사회와 동행을 통하여 꿈을 이루는 행복한 도서관을 구현하기 위하여 매진할 것을 다짐하면서, 이상으로 중앙도서관 2014년도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14년도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은 별책)
다음은 학생교육문화원장님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부터 우리 문화원의 2014년도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현황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서 1쪽부터 3쪽까지의 직원, 예산, 시설 등 일반현황은 보고서를 참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4쪽입니다.
학생교육문화원에서는 함께 행복한 교육을 바탕으로 교육·문화예술 공간 제공 등 4개 운영지표를 실정하고 신나는 체험, 행복한 학습이 되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어서 5쪽부터 청소년의 문화수준 향상과 정서 함양을 위한 공연 추진 등 13개의 주요 과제에 대한 업무추진 현황을 순서대로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지원으로 지난 5월에 ‘레슬링시즌’을 공연하여 1,600여 명의 도내 중·고등학교 학생들에게 수준 높은 공연문화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였습니다.
2015년도에는 연 5회에서 월 1회 이상의 기획공연을 확대하여 추진할 계획입니다.
6쪽입니다.
대공연장과 영화음악감상실, 전시실을 적극 활용하여 학교축제, 졸업발표회, 교직원연수 등 청소년의 인성교육과 창의성 신장을 위한 문화공간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9월 현재 41개 학교·단체의 4만 6,600여 명이 우리 원 대공연장을 이용하였으며, 15개 학교·단체의 2,300여 명이 영화음악감상실을 이용하였습니다.
공연장 운영에 따른 안전관리를 위해 매주 월요일은 정기 안전점검을 실시하는 등 안전관리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7쪽부터 8쪽입니다.
평일 체험학습 13개 강좌에 2만여 명이 참여하였고, 방학 중 체험학습에는 1,600여 명이, 토요 체험학습에는 2,100여 명이 참여하여 학생들의 특기적성 계발 및 청소년문화 정착에 기여하는 체험학습 중심의 창의·인성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또한 소년원 입소대상자 중 보호처분으로 수용되어 있는 청주 미평여자학교의 260여 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두드림(Do-Dream) 특강을 월 1회 지원함으로써 학교폭력 재발 방지 등 인성함양에도 기여하고 있습니다.
9쪽입니다.
바이오과학관을 연중 운영하여 1만 1,500여 명이 관람하였으며 바이오실험교실과 체험교실을 운영하여 학생들에게 첨단산업인 바이오에 대한 체험의 장을 제공하는 바이오과학관 체험 및 생명과학실험교실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2015년도에는 2008년에 설치한 기기가 노후화가 되어서 2014년 오송바이오엑스포와 연계하여 전반적인 교체 및 수리를 추진할 계획이며 장기적으로는 교육과학연구원으로의 이관을 검토하겠습니다.
10쪽입니다.
아동열람실에 도서 등 자료를 확충하여 1만 7,000여 명이 이용하였으며 도서관 1일 체험 및 독서교실 등 다양한 독서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12쪽입니다.
연중 운영되는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과 지역 아동복지센터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문화·예술 프로그램 등에 8,300여 명이 참여하여 학생들의 창작, 표현능력 신장에 도움을 주고 학부모 사교육비 경감에도 일부 기여하는 등 꿈을 키우는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또한 학부모를 위한 교양증진 프로그램 등 11개 강좌에 3,000여 명이 참여하였고 2015년도에는 확대 운영할 계획이며, 리듬 속 난타 등 10개의 평생학습 동아리 활동을 지원하여 행복한 평생학습사회 실현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14쪽입니다.
다양한 수영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32개 교 2,700여 명이 참여하였으며, 2015년도에는 농촌지역 소규모학교 지원 방안을 강구하고 토요일 학생 강습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할 계획입니다.
또한 수영 꿈나무 선수에게 훈련장소를 제공하고 학생체험 중심의 수영장으로 거듭나고자 노력하고 있으며 수영장 운영에 따른 안전관리를 강화하는 등 교육과정과 연계한 수영체험학습이 활성화되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경영장 및 다이빙장, 수준별 강습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4만 3,500여 명의 학생과 지역주민의 건전한 여가선용을 위해 수영장을 이용함으로써 지역주민의 생활체육장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16쪽입니다.
5,400여 명의 어린이들이 어린이안전체험관 단체 체험학습 참여하였고 안전하고 쾌적한 학교를 만들기 위한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으로 재난 대비 안전생활 체험활동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2015년도에는 학부모와 함께 신나는 어린이 안전체험교실을 확대 추진할 계획입니다.
18쪽부터 20쪽입니다.
4,500여 명의 학생들이 평일 단체 체험학습으로 우리나라 역사와 충북교육 발전사를 배우고 체험하였으며 상설 및 방학 중 수요자 요구에 부응하는 체험학습 프로그램 운영으로 다양한 역사·문화체험, 교육박물관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장기적으로 다양한 교육유물 전시 및 체험학습 운영을 위한 공간이 협소하여 별도의 장소에 교육박물관 신설을 적극 검토할 시기라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21쪽부터 22쪽입니다.
한글사랑소식지를 4회 발간하여 도내 교육기관 등 2,300여 기관에 한글 관련 지식정보를 제공하였고, 우리글 바로 알고 쓰기 교실 등 다양한 한글사랑관 맞춤형 체험학습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23쪽입니다.
옥상정원 조성으로 쾌적한 휴공간을 마련하였으며 에너지효율화를 위한 LED등 교체 등 시설개선과 문화예술 중심의 공연장 운영을 위한 공연장 내부시설 개선공사를 실시하는 등 지속적으로 고객 감동 행정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24쪽의 특색사업 추진현황입니다.
다양한 놀이로 다함께 행복한 어울림교실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상반기에 40회 1,300여 명이 참여하여 몽골, 베트남, 중국, 필리핀 등 다양한 나라의 문화를 직접 체험하면서 문화의 보편성과 특수성을 이해하는 기회를 가졌습니다.
25쪽입니다.
찾아가는 전통문화 체험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초등학교 4·5·6학년 200여 명을 대상으로 잊혀져가는 10여 종의 전통문화를 직접 체험하여 조상들의 슬기와 지혜를 터득하고 한국인이라는 자긍심과 정체성을 확립하는데 기여하고 있습니다.
신나는 체험, 행복한 학습으로 꿈을 키우는 교육문화 창조를 구현할 수 있도록 학생교육문화원 전 직원은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이상으로 2014년도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현황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14년도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은 별책)
다음은 학생종합수련원장님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학생종합수련원 2014년도 주요업무 추진상황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3쪽의 일반현황입니다.
지난 5월 조직개편으로 보령교육원과 제주교육원이 우리 원에서 분리되었고 제천야영장을 비롯한 5개의 지역 야영장과 1개의 휴양소가 우리 원으로 통합 개편되어 운영하고 있습니다.
4쪽의 행정조직과 5쪽의 시설현황은 보고서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9쪽의 기본방향입니다.
진취적이고 창의적인 청소년 육성이라는 목표달성을 위한 운영 중점사항으로 따뜻한 품성함양을 위한 수련활동 운영, 나눔과 배려를 실천하는 어울림마당 운영, 교육가족과 함께하는 협력의 교육공동체 구현, 행복하고 다양한 복지시설 운영입니다.
13쪽입니다.
사업별 주요 추진상황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첫째, 따뜻한 품성함양을 위한 수련활동 운영입니다.
학생 야영수련활동은 세월호 사고로 일시 중단하였다가 지난 6월 23일부터 실시하였으며, 수련생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안전대책매뉴얼을 적극 반영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8월까지 22개 학교 1,863명이 수련활동에 참여하였습니다.
간부학생들의 자치역량 강화 및 학교폭력 예방교육을 위한 간부학생 리더십 함양교실을 1박 2일 과정 4회 340명을 대상으로 실시하였습니다.
또한 학교현장 체험학습 및 청소년단체 교육활동도 연중 지원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14개 기관 949명이 우리 수련원을 이용하였습니다.
14쪽입니다.
둘째, 나눔과 배려를 실천하는 어울림마당 운영입니다.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공동체를 구현하고자 학생 봉사활동 프로그램인 작은 나눔 큰 행복 어울림캠프를 3개 교 21명을 대상으로 운영하였으며 주요 프로그램은 노인복지센터 봉사활동, 마을주민 일손 돕기, 어울림마당 운영 등입니다.
향후 교직원을 대상으로 하는 오토캠핑 기초반을 운영하고 수능 이후 고3 학생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여가문화교실을 운영할 계획입니다.
15쪽이 되겠습니다.
셋째, 교육가족과 함께하는 협력의 교육공동체 구현입니다.
세대공감 캠핑 페스티벌은 특색사업으로써 뒤에서 별도 보고드리겠습니다.
학부모 및 교사 초청 간담회 운영입니다.
세월호 사고 이후 당초 80% 이상의 학부모 찬성 시에만 체험활동을 실시할 수 있는 관계로 도내 초·중·고 학부모 및 교사들에게 우리 원 시설을 공개하고 수련원 현장 체험활동의 안전성과 올바른 수련정보를 제공하고자 지난 9월 4일 간담회를 개최한바 있습니다.
16쪽입니다.
넷째, 행복하고 다양한 복지시설 운영입니다.
교직원연수 및 일반단체 활동을 연중 지원하고 있으며 8월까지 88기관 914명이 이용하였습니다.
요즘 사회트렌드인 캠핑문화 확산에 발맞추어 본원 및 각 지역야영장을 교육가족 오토캠핑장으로 적극 개방한 결과 187가족 1,187명이 이용하였으며, 또한 쌍곡휴양소 및 영동야영장의 콘도시설을 교직원 휴양시설로 운영한 결과 720가족 5,210명이 이용하였습니다.
다음은 19쪽, 특색사업입니다.
가족기능 활성화 및 가족 간 행복 나눔 기회를 제공하여 교육만족도를 제고하고자 도내 학생들과 학부모가 함께 참여하는 세대공감 캠핑 페스티벌을 운영하였습니다.
금년 8월 방학기간 중 1박 2일 과정으로 2회 운영 53가족 202명이 참가하였으며 가족캠핑 및 가족화합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함으로써 세대 간 희망증진, 가족기능 강화, 충북 교육가족으로서의 자긍심 고취 등에 기여하였습니다.
학생종합수련원 전 직원은 학생, 학부모, 교사 모두가 만족하고 안전한 체험중심의 인성교육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하면서 이상으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14년도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은 별책)
다음은 학생외국어교육원장님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학생외국어교육원의 2014년도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일반현황은 보고서 1쪽부터 5쪽까지, 운영의 기저는 6쪽부터 7쪽과 같습니다.
2014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은 8쪽부터 24쪽 보고서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2014년도 상반기 주요 추진성과를 말씀드리겠습니다.
먼저 본원의 추진성과입니다.
보고서 27쪽부터 37쪽이 되겠습니다.
8월 말 현재 초등영어기초과정 등 10개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연간 계획 인원 4,338명 중 67.6%인 2,932명의 학생들이 창의체험중심 영어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하였으며, 과정별 만족도는 평균 98.81%로 높게 나타났습니다.
과정별로 살펴보면 중부 4개 지역교육청 관내 초등학교 5학년 대상 영어입문과정 2개 기수와 6학년 대상 초등영어기본과정 1개 기수는 세월호 참사 관련 숙박시설 점검으로 인하여 운영을 하지 못하였기 때문에 찾아가는 영어캠프로 대체하여 574명을 대상으로 10기 운영하였습니다.
그해 5학년 대상 초등영어기초과정 3기 237명, 6학년 대상 초등영어기본과정 5기 384명, 중학교 1학년을 대상으로 중등영어심화과정 2기 112명을 교육하였습니다.
도내 전체 학생을 대상으로 운영한 프로그램으로는 중학교 2학년 대상 영어심화상급과정 3기 179명, 초등 4학년 학생과 학부모 대상 가족주말영어체험과정 6기 216명, 농산촌 및 특수학교 대상, 찾아가는 감동 영어캠프 11기 683명, 장애인과 함께하는 영어캠프 2기 33명, 특성화고등학교 해외 현장학습 선발학생 대상 글로벌 현장학습 지원과정 1기 41명, 중학교 1학년 학생 대상 창의체험 1일 과정 6기 473명을 교육하였습니다.
다음은 청주영어체험센터 추진성과입니다.
보고서 38쪽부터 45쪽까지입니다.
8월 말 현재 영어체험과정 등 7개 과정을 운영하여 연간 계획 인원 5,030명 중 60.5%인 3,043명의 학생들이 즐겁게 영어체험학습에 참여하였으며 과정별 만족도는 평균 99.41%로 매우 높게 나타났습니다.
과정별로 살펴보면 청주지역 학생을 대상으로 초등 5학년 영어체험과정 11기 987명, 중학교 1학년 중등영어몰입과정 3기 239명, 초등학교 3·4학년 학생과 학부모 대상 가족영어체험과정 11기 513명, 초등학교 1학년에서 중학교 1학년 학생 및 초등학교 1·2학년 학부모를 대상으로 자기주도영어학습과정 4기 450명을 교육하였고, 도내에 영어 재능 학생 60명을 대상으로 영어영재과정을 연중 운영하고 있으며 독서클럽과정을 신설하여 4기 388명을 교육했고 초등학교 5·6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테마영어회화과정 4기 406명을 교육하였습니다.
보고서 37쪽에서 말씀드린 도내 중학교 1학년 대상의 창의체험 1일 영어과정과 보고서 45쪽에서 말씀드린 청주시내 초등학교 5·6학년 학생 대상에 테마영어회화과정을 특색사업으로 선정하여 운영하였습니다.
본 교육원에서는 다양한 환경의 학생들이 본인의 수준과 희망에 따라 자신에게 적합한 프로그램을 통해 영어학습을 하도록 하여 초·중등 학생들의 자신감 향상 및 영어의사소통 능력을 향상시켜 왔고 창의체험중심의 프로그램과 장기 지속형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창의성 신장과 따뜻한 품성을 함양케 하는 한편, 교육수요자의 만족도를 제고하여 공교육력 향상 및 학부모의 사교육비 경감에도 기여하였습니다.
충청북도학생외국어교육원 전 직원은 지속적으로 다양한 영어교육 프로그램을 개발 운영하여 즐거운 배움이 이루어지게 하는 한편 외국어 의사소통 능력과 따뜻한 품성을 갖춘 글로벌 인재양성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충북 학생외국어교육원 2014년도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14년도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은 별책)
다음은 청명학생교육원장님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청명학생교육원 원장 김동명입니다.
항상 관심과 깊은 애정으로 우리 청명학생교육원을 지켜봐 주시는 윤홍창 위원장님과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2014년도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을 보고드리겠습니다.
3쪽·4쪽 운영의 기저는 충북교육의 기본방향에 근거하여 청명학생교육원의 기본방향을 설정하였습니다.
7쪽부터 11쪽까지는 일반현황으로 직원, 예산, 시설현황과 교육과정에 관한 내용으로 자료와 같습니다.
15쪽입니다.
2014년도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을 보고드리겠습니다.
금년도 34명이 위탁되어 현재 24명이 교육 받고 있습니다.
공통 교육과정과 더불어 학생들의 위기를 치유하기 위한 내실 있는 대안교육으로 치유와 관계 회복을 위한 프로그램과 어려움을 이겨내는 위기 극복 프로그램을 교육과정에 편성하여 현재 2,236시간 중 1,196시간을 추진하였습니다.
햇빛모임, 세미나, 별빛모임 등을 통해 구성원들이 서로의 위기를 극복할 수 있도록 돕거나 긍정적 행동에 대한 지지를 통해 상호간의 성장을 돕는 성장공동체 철학교육을 운영하였습니다.
내재된 트라우마와 정신적 상처 치유를 위한 모래놀이 성장 활동실과 멘탈케어실을 운영하고 있으며, 음악적 소질이 있는 학생에게는 난타와 풍물을 통한 분노조절 능력을 키우게 하고 정서가 불안정한 아이에게는 원예치료, 생태노작, 한지공예를 통해 정서적 안정감을 찾을 수 있도록 운영하고 있습니다.
17쪽, 18쪽입니다.
관계 회복 프로그램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위기를 겪는 대부분 요인이 가정에서 발생하기에 자녀와의 의사소통 및 갈등 해결방안 활동으로 여덟 번의 부모교육과 이들 중에서 특별히 개입이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가정을 위해 여섯 번의 찾아가는 부모상담을 실시하였습니다.
지난 8월에는 1박 2일로 야영을 하면서 레프팅, 서바이벌게임, 풍등날리기 등을 통해 가족이 함께 정을 나눌 수 있도록 가족성장캠프를 추진하였습니다.
우리 아이들이 학교로 복귀하면 만나야 할 선생님들과의 관계를 위해서 소속 학교 학교장 워크숍을 실시하였고 담임교사 워크숍을 9월에 실시할 예정입니다.
그리고 관계형성 능력이 부족한 학생을 대상으로 한 대인관계 회복 프로그램으로 동물을 매개로 한 프로그램과 위탁생과 복귀학생들의 성공적인 학교적응을 도와주기 위해 충북대학교 사범대학생들과 B&S(Brother & Sister) 멘토링을 7회 추진하였습니다.
19쪽입니다.
우리 아이들은 작은 일에도 참지 못하고 화를 내거나 어려우면 쉽게 포기해 버리는 성향을 가지고 있습니다.
참고 버티면서 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힘을 키워주기 위해 어려움을 이겨보는 경험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우리 원에서 인근의 충북대학교 천문대까지 청명 성장 마라톤을 2회 실시하였으며 국토사랑 프로그램으로 상당산성, 독립기념관 방문, 독도체험관, 진천 농다리 일대 체험활동을 실시하였습니다.
11월에는 위기 극복 프로그램으로 한라산 극기체험을 실시할 예정입니다.
20에서 21쪽입니다.
학생들이 스스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적응력을 길러주는 자아성장 프로그램입니다.
기본생활 프로그램으로 청명골든벨을 1회 추진하였으며 자아성찰 프로그램으로 108배 절 운동을 실시하였으며 자신의 미래 개척을 위해 진로직업탐색 활동과 연중 야간 동아리 활동 시 예체능 1인 1기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22쪽입니다.
나눔 희망 프로그램입니다.
연중 5월에 사랑실천 봉사활동 등 더불어 살아가는 세상 속에서 함께 나눌 수 있는 나를 만들기 위한 활동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전문성 신장을 위하여 세 번의 교직원, 학부모 연수 추진과 전국 최초의 위기치유 전문기관으로서 우수사례 전파 및 전문성 신장을 위한 정보교류와 간담회 등 교육활동 공개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23쪽입니다.
한국어가 서툰 다문화가정, 중도 동반 입국 자녀에 대한 한국어와 한국문화 적응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디딤돌 과정인 다문화 예비학교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24쪽입니다.
특색사업입니다.
멘토-멘티 결연을 통한 청명우보 멘토링을, 학업중단 예방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감성 회복을 위한 예체능 1인 1기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단기 위탁과정인 청명 용오름 캠프는 학교의 위기학생에 대한 적시성을 고려하여 연중 추진하고 있습니다.
하반기에는 금년도 계획한 교육활동을 100% 실시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아울러 이제는 청명학생교육원이 전국 Wee스쿨의 메카로 거듭나기 위해서 전국 Wee스쿨 모델 및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하겠습니다.
항상 관심과 사랑으로 따뜻하게 지켜봐 주시는 위원님들께 다시 한 번 깊은 감사를 드리며, 하반기에도 우리 교육원 가족들은 함께 행복한 교육을 위하여 온 힘으로 매진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청명학생교육원 2014년도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14년도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은 별책)
다음은 교육정보원 원장님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교육정보원의 주요업무 추진실적을 보고드릴 내용 중 일반현황, 충북교육정보원 운영의 기저는 보고서 1쪽부터 4쪽으로 대체하고, 주요업무 추진실적 중심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10쪽입니다.
2014년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실적에 대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우리 원은 5개의 전략목표와 2개의 특색사업을 설정하여 추진하고 있습니다.
전략목표를 말씀드리겠습니다.
13쪽입니다.
스마트교육 교원 역량 강화를 위해 교육 CEO 연수 2회에 걸쳐 203명이 이수하였고 ICT 활용 교원연수 107명, 장학지원제 연수 54명이 이수하였습니다.
그리고 한국저작권위원회와 MOU를 통한 저작권 원격연수에서 671명이 이수하여 교원의 교육정보화 역량을 강화하였습니다.
하반기에도 연수가 계속 이루어질 예정입니다.
보고서 15쪽입니다.
교육정보화대회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교원을 대상으로는 교육정보화연구대회와 교육방송연구대회를 개최한 바 203명이 참가하여 66편이 입상하였으며 입상작은 연수를 통해 9월 전국대회에 출품할 예정입니다.
학생을 대상으로는 충북 정보올림피아드를 실시하였으며, 한국정보올림피아드 경시 부분에 15명이 참가해 전원 입상하였습니다.
보고서 16쪽입니다.
소프트웨어에 대한 핵심 인재 양성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정보에 꿈과 끼를 가진 학생들의 잠재력을 개발하기 위해 컴퓨터 영재교실을 운영하여 2개 반 39명이 참가하여 프로그래밍 교육을 받고 있습니다.
개방형 소프트웨어 특별과정을 운영하여 111명이 참가하여 프로그래밍 교육을 받았으며 정보에 꿈과 끼를 가진 학생들이 잠재력을 발현하는 정보아카데미과정에 103명이 참가하였습니다.
18쪽입니다.
정보교육 취약계층 지원입니다.
학부모 인터넷교실 운영 39개 교, 학부모 정보대학 4개 반을 운영하여 359명이 참가하였으며 e-NIE 검점학교 65개 교를 지원하였습니다. 하반기에는 실버정보대학을 운영할 예정입니다.
19쪽입니다.
맞춤형 교육정보시스템 운영입니다.
독서교육종합시스템인 충북DLS지원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디지털정보자료실의 다양한 자료 확보를 통해 독서와 정보센터의 장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사이버학습 지원체제 고도화입니다.
23쪽입니다.
사이버학습 학급 운영 지원 말씀드리겠습니다.
읍·면 및 농산촌 학교 학생들에게 다양한 콘텐츠를 통한 교육의 기회를, 시 지역 학생들에게는 사교육비를 절감할 수 있는 충북사이버학습 담임·화상·논술 4,203학급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보고서 25쪽입니다.
사이버학급 담당자 역량 강화를 위한 지역별 순회연수 3회, 논술·화상학급, 사이버 튜터 문항개발, 찾아가서 지원하는 사이버학습 활용 연수 2회, 학부모설명회 등 총 955명이 참가하였습니다.
제6회 충북사이버학습 우수 활용사례 공모전을 개최하여 126명이 참가 45명을 시상하였습니다.
28쪽입니다.
개정교육과정에 따른 평가문항 3,600문항과 콘텐츠를 개발하고 있으며 사이버학습 자율학습콘텐츠를 구입 탑재하여 활용하고 있습니다.
보고서 31쪽입니다.
영상미디어 기반 교육력 제고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교수학습지원센터 서비스 지원은 충북교수학습지원센터 포털사이트 운영을 통해 충북 도내 학생, 학부모, 교원에게 교수학습 자료를 제공하고 모바일 웹 콘텐츠 670편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35쪽입니다.
영상·음향제작실 운영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충북교육인터넷방송 운영으로 생생한 교육활동 인터넷 생중계 40회와 특강 VOD 탑재 13건 등 생생한 교육활동을 학생들의 진로교육과 스마트교육 자료로 활용할 수 있도록 제공하고 있습니다.
교사영상동아리를 월 1회 실시하고 있으며 학생 충북 영상(UCC)교실을 하계휴가 중 열어 30여 명이 참가하였습니다.
우수수업 동영상을 제작 중이며 완료 후 교실수업 개선 자료로 제공할 예정입니다.
41쪽입니다.
교육행정정보시스템 운영 중 나이스 지원을 통한 교원 업무처리 만족도 제고에 대해 말씀드리면, 나이스의 교육적 활용 증대 및 학교현장의 원활한 업무처리를 위해 사용자연수 3회, 원격연수과정 17개 분야를 개설하였습니다.
나이스 현장자문단을 조직하여 전화상담 1,278건, e-mail상담 114건 등 총 1,546건의 자문단 활동이 있었습니다.
44쪽입니다.
이용자 중심의 홈페이지 구축 운영에 대해 말씀드리면 신설학교 통합홈페이지를 6개 교 구축했습니다.
학교 홈페이지 스마트폰 앱 ‘학교톡톡’ 홍보리플릿 제공을 통해 교육기관 홈페이지 이용만족도를 높였습니다.
46쪽입니다.
공무원 정보화 능력 향상을 통한 역량 강화에 대해 말씀드리면 공무원 정보지식인 대회를 실시하여 116명이 참가했고 그 중 입상자 10명은 연수를 실시하여 10월에 전국대회에 참가할 예정입니다.
보고서 47쪽입니다.
고등학교 입학전형 포털시스템 운영에 대해 말씀드리면 고등학교 입학전형 포털시스템을 통한 온라인 고입자료 제공 및 포털시스템 기능을 개선하고 있는 중입니다.
보고서 48쪽입니다.
교육정보시스템 Non-Stop 운영입니다.
450종 정보시스템 최적의 시스템 상태 유지 관리와 1일 점검 및 정기 백업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51쪽입니다.
스쿨넷서비스 안정적 운영입니다.
각급기관 및 학교 스쿨넷서비스 증속과 서비스 품질관리 시스템 모니터링 및 유해사이트 차단 시스템을 연중 운영하여 안정적인 정보시스템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53쪽입니다.
정보보안 및 개인정보보호 활동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정보보안 및 개인정보보호 활동을 위해 다양한 담당자 교육 2회, 교육기관 홈페이지 불건전 및 개인정보 유출방지 시스템을 연중 운영하여 사이버 침해 증가에 대비한 지속적 정보보안체계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59쪽입니다.
고객 만족 교육정보 행정 지원입니다.
쾌적한 교육정보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최적의 연수시설 유지 관리로 시청각실, 세미나실, ICT연수실을 교육공간으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60쪽입니다.
고객 만족 행정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홈페이지와 DID(영상정보장치)를 통해 각종 행사 및 교육활동을 홍보하고 있습니다.
직장교육을 통한 행정서비스 마인드 향상 및 친절교육, 직장교육을 수시로 실시하고 있습니다.
65쪽입니다.
교육정보원의 특색사업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첫째로 IT 핵심인재 양성 정보아카데미 ‘프로그마스터’ 과정 운영입니다.
IT와 관련 꿈과 끼를 가진 학생들을 발굴하여 카이스트 출신 세계대회 출전 경력을 가진 강사진을 구성하여 소프트웨어 특별과정 등 4개 과정을 운영하여 214명이 교육을 받았으며 하반기에도 교육을 실시할 예정입니다.
둘째, 학교와 학부모가 소통하는 학교모바일 홈페이지 ‘학교톡톡’ 활성화입니다.
충북도내 497개 교를 대상으로 학교모바일 홈페이지 ‘학교톡톡’의 활성화를 통해 학교와 학부모 소통의 길을 확대하고 양방향 소통을 통한 교육수요자의 참여기회 확대 및 열린 교육서비스를 실현하는데 앞장서고 있습니다.
이상으로 충북교육정보원 상반기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14년도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은 별책)
저기 위원님, 지금 조금 정회하고 한 10분 쉬고 할까요? 좀 늘어지는 것 같은데.
자, 그러면 한 10분간 정도 정회하고 회의를 속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08분 회의중지)
(11시20분 계속개의)
회의를 속개하도록 하겠습니다.
계속해서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충주학생회관 관장님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일반현황은 1쪽부터 3쪽, 그다음에 저희 회관의 기본방향은 4쪽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5쪽입니다.
금년도 상반기 8월 말까지 추진상황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첫 번째, 유비쿼터스 도서관 정보서비스를 구현하기 위해서 24시간 예약 대출·반납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8만 4,000여 건의 도서를 대출·반납하였고, 책바다 상호대차서비스, 온라인 봉사서비스, 스마트폰 작은 도서관 서비스 등 유비쿼터스 정보서비스 제공에 온 열을 기울였습니다.
다음 학교 교육과정과 연계한 자료실을 도서 약 2,000여 권, 그다음에 도서코너 1,100여 권을 설치해서 운영하였습니다.
6쪽입니다.
학교에서 필요한 도서를 검색하여 신청하면 현장에 배송해 주는 반올림 네트워크 학교도서관 지원 사업을 4개 교 125권을 지원하였습니다.
그다음에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작은 도서관 운영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아파트, 마을회관, 교직원복지회관 등에 다수의 도서를 장기 또는 매월 대출해 주고 있습니다.
금년도 도서는 상반기 중에 1,925권, 비도서 87점 등을 구입하여 자료를 확충하였습니다.
다음 7쪽입니다.
이용자 중심의 또는 자기주도적인 학습공간을 제공하기 위해서 노력을 하였습니다.
첫째, 디지털자료실 스마트환경 구현을 위해서 가족영화관 2실을 운영하였고, 모바일 라이브러리 서비스, 국회도서관의 학위논문 서비스 등을 제공하였습니다.
다음 이용자 중심의 자료실 운영을 위해서 자료실 운영시간을 밤 10시까지 연장 운영하였고, 그다음에 관심 분야에 따른 만화, 아메리칸 코너 등 코너를 운영하였습니다.
기타 SMS 서비스나 새 책 알림서비스 등을 하였습니다.
다음 8쪽입니다.
독서진흥을 위해서 책 읽는 가족상, 독서통장제 등 다양한 시상제를 운영을 하였고, 내실 있는 독서진흥행사를 위해서 여름방학 동안에 독서교실과 도서관주간에 7일 동안 행사를 실시하였습니다.
9쪽입니다.
독서인구 저변 확대를 위해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였습니다. 독서기행을 상반기 중에 계획하였는데 세월호 참사로 금주 중에 실시할 예정입니다.
그다음에 1일 도서관체험 어린이집과 유치원을 대상으로 40회 실시하였고, 학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독서아카데미 30회를 실시하였습니다.
그다음에 유치원과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동화구연 및 동극을 10회 실시하였습니다.
다음 창의력을 높이는 학생 특별활동 프로그램을 지원하였습니다.
교육과정과 연계한 독서활동 프로그램 4개 강좌, 자기주도 학습 프로그램 5개 강좌, 그다음 예체능 프로그램 5개 강좌 등을 실시하였습니다.
10쪽입니다.
신나는 방학특강을 위해서 초등학생 대상으로 독서 창의력 신장 프로그램 4개 강좌, 학습 프로그램 13개 강좌, 놀이 프로그램 6개 강좌 등을 실시하였습니다.
11쪽입니다.
평생학습을 지원하기 위해서 학부모 대상 프로그램 3개 강좌, 지역주민 대상으로 여가선용 프로그램 6개 강좌, 지역 어르신을 대상으로 컴퓨터 프로그램 1개 강좌 등을 실시하였습니다.
12쪽입니다.
도서관 자원봉사 서비스 향상을 위해서 봉사자 15명으로 도서관 체험학습과 그다음에 아동극 공연을 실시하였습니다. 4개 기관 514회 실시하였습니다.
다음에 평생학습 동아리 지원입니다.
동화동극을 하는 어머니들 대상으로 동화조아, 서예 동아리, 2개 동아리에 30만 원씩 지원해서 42회, 그다음에 아동복지센터 서예는 주 1회 이렇게 지도해 오고 있습니다.
그다음 14쪽입니다.
저희들이 725석의 조그마한 공연장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학교 및 유관기관 행사에 많이 대관 및 실시를 하고 있었습니다.
학예발표회 등 각종 행사에 12개 교 6,300여 명, 교직원 연수 및 세미나에 19회 5,200여 명, 자체 동화연극 운영 12회를 실시하였고 그다음에 지역의 기관 단체 교육문화행사 지원에 23회, 그다음에 문화교양강좌 2회를 실시하였습니다.
그다음에 교육정보 활성화를 위해서 컴퓨터실을 운영하였습니다.
15쪽입니다.
전시실 2개 가지고 있습니다. 안보 관련 전시회 등을 상반기에 3회 실시하였습니다.
저희들이 수영장을 6·7·8월 약 두 달 동안 운영을 하였습니다. 연인원 8,325명, 수영선수와 학부모 위주로 이렇게 제공하였습니다. 저희들 수영장은 옥외 수영장입니다.
저희들 특색사업을 말씀드리겠습니다.
18쪽입니다.
방학기간을 제외하고 연중 매주 3회씩 동화구연 체험관을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저희들 봉사자들 10여 명을 꾸려 가지고 아이들이 직접 동화 속 주인공이 될 수 있도록 가상 스크린을 통해서 독서에 흥미를 유발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실시를 해서 118회 63개 유치원 1,300여 명이 체험을 했습니다.
두 번째입니다.
도서관과 함께 책 읽기 행사를 하고 있습니다.
차량은 없습니다마는 정보취약계층 어린이들, 특히 지역아동센터 이런 데가 주가 되겠습니다마는 저희들이 찾아가서 함께 동화라든가 책을 읽어주고 독서에 대한 필요성을 인식할 수 있도록 상반기 중에 도서관 프로그램 5회, 독서 프로그램 14회, 그다음에 도예 체험 프로그램 1회 이렇게 해서 20회를 실시하였습니다.
이상 간단히 저희들 상반기 업무 추진 보고를 마치면서 앞으로도 하반기 추진하는 모든 사업이 내실 있게 추진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약속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14년도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은 별책)
다음은 유아교육진흥원장님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부터 유아교육진흥원 2014년도 주요업무 추진상황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유아교육진흥원은 교육운영과와 총무과로 조직되어 있으며 17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습니다.
기타 현황과 운영의 기본방향은 보고자료 3쪽과 4쪽, 7쪽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11쪽입니다.
첫째, 전문성 신장을 위한 교원 연구·연수입니다.
교원의 연구능력 신장을 위해 유아교육연구회와 사이버 현장연구회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연구회별 10명의 교원을 선정하여 유아를 위한 좋은 동화책 연구와 누리과정 관련 자료 개발 등 교원의 자율적인 연구풍토 조성에 노력하고 있습니다.
13쪽, 유아교육 프로그램 및 자료 개발입니다.
현재 7명의 현장 교사들로 구성된 교수학습자료 개발 위원을 중심으로 유아를 위한 수학활동 자료집을 개발 중에 있으며, 11월 중에 현장에 보급하여 활용할 예정입니다.
14쪽, 배우고 나누는 맞춤형 교원 연수입니다.
맞춤형 교원 연수과정은 전문기관과의 협력연수, 유치원의 질 제고를 위한 연수, 직급별 맞춤형 교원 연수, 정보화능력 향상을 위한 연수 등 총 7개 과정에 322명이 참여하였으며 하반기에는 4개의 연수과정이 운영될 예정입니다.
보고서 16쪽, 유치원 평가업무 지원 연수입니다.
유치원 평가는 공시정보 활용과 서면평가, 현장평가가 병행 실시되는데 평가를 통해 유치원 운영 전반에 관한 체계적인 진단과 처방은 물론 유치원의 책무성 강화와 유아교육과정의 내실화를 도모하게 됩니다.
객관적이고 효율적인 평가업무 지원을 위해 업무담당자 연수를 전반기에 완료하였으며 9월 중 평가위원 연수를 실시할 예정입니다.
17쪽, 체험학습 프로그램 교사 사전 연수입니다.
유아들에게 안전하고 신나는 체험학습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선생님 먼저 체험하기 사전연수를 매월 넷째 주 월요일에 실시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219명의 교사가 사전연수에 참여하였으며 체험학습에 대한 이해로 유아들에게 보다 효율적인 체험학습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17쪽입니다.
두 번째, 바람직한 자녀이해를 돕는 학부모 연수에 대해 보고드리겠습니다.
찾아가는 학부모 연수 운영은 유아교육에 대한 올바른 인식으로 바람직한 부모역할 정립을 위해 지역별 5개 권역으로 나누어 청주, 청원, 제천지역에서 406명의 학부모를 대상으로 연수를 실시하였고 하반기에는 충주와 음성지역을 대상으로 실시할 계획입니다.
21쪽, 학부모 동아리 운영입니다.
학부모의 자율적인 연구풍토 조성과 재능기부를 통한 교육공동체 문화 조성을 위해 학부모 동아리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사업기간은 9월에서 12월까지이며 현재 인형극에 관심 있는 학부모 회원 20명을 모집 중에 있습니다.
22쪽입니다.
셋째, 유아가 행복한 체험학습 프로그램 운영에 대해 보고드리겠습니다.
체험학습 프로그램은 행복반올림! 단체체험, 감동가득! 문화공연 체험, 함께해요! 토요가족체험 등 세 가지 형태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행복반올림! 단체체험 프로그램 운영은 화요일에서 금요일까지 별이송이코스로 하루 160명까지 수용하고 있습니다. 8월 말까지 198개 기관에서 9,039명이 체험학습에 참여하였습니다.
26쪽, 감동가득! 문화공연체험 프로그램 운영입니다.
유아들의 문화 예술에 대한 관심과 창의적 표현능력 신장을 위한 문화공연체험은 매월 넷째 주 목요일 야외공연장에서 운영됩니다. 인형극, 국악연수회, 마임 등 3회의 공연에 480명의 유아들이 참여하였고 하반기에는 매직쇼, 클래식연주회 등 2회의 공연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다양한 문화공연 지원을 통해 교육복지 서비스를 실현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28쪽, 함께해요! 토요가족체험 프로그램입니다.
토요가족체험은 매월 둘째 주와 넷째 주 토요일에 운영되며 1일 이용인원은 100명입니다.
이용대상은 충청북도 내에 거주하는 만 3세에서 5세 연령에 해당되는 유아로 지금까지 352가족 1,063명이 다녀갔습니다.
학부모와 함께하는 토요가족체험을 통해 건전한 가족문화 조성에 이바지하고 있습니다.
보고서 31쪽입니다.
넷째, 공감과 소통으로 나누는 현장 교실수업 지원에 대해 보고드리겠습니다.
예산절감과 내실 있는 교육활동 전개를 위해 교재교구 대여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35개 유치원에서 389종의 교재교구를 대여하였으며 현장의 업무경감을 위해 택배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33쪽, 에듀커팅실 운영입니다.
교수학습자료 준비 지원을 통한 현장 교사들의 업무경감과 고가의 물품 공동이용으로 예산절감을 위해 에듀커팅실을 상시 운영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21개 유치원에서 이용하였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법으로 현장교실 수업을 지원하는데 노력하겠습니다.
34쪽, 플로터 출력 서비스 운영입니다.
유치원 행사와 입간판 등 유치원의 다양한 홍보활동 지원을 위해 플로터 출력물 제작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30개 기관에 총 46개를 제작하여 택배로 발송하였습니다.
35쪽, 유치원 기관 평가입니다.
올해는 3주기 유치원 평가가 이루어지는 첫해로 10월 중에 공립유치원 111개를 대상으로 현장방문 평가를 실시할 예정입니다.
또한 평가 참여 유치원의 우수사례 발굴 및 공유를 위해서 평가결과 보고회와 우수 사례집을 발간할 예정입니다.
37쪽, 도서대여 프로그램 운영입니다.
내실 있는 누리과정 운영 지원을 위해 도서대여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유치원당 1회 50권씩 30일간 대여가 가능하며 1만여 권의 유아 및 교사용 도서가 비치되어 있습니다.
39쪽입니다.
다섯째, 신뢰와 감동을 주는 고품격 서비스 지원에 대해 보고드리겠습니다.
교육공감대 확산을 위한 적극적인 홍보를 위해 우리 진흥원의 홈페이지, 홍보동영상, 리플릿, 전광판과 진흥원 소식지 발간 등을 통해 다각적인 홍보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각종 연수 및 체험학습, 행사와 관련하여 7개 지역 언론사에 총 20회 보도되었으며, 앞으로도 진흥원의 다양한 소식을 발굴하여 충북교육 홍보자료에 탑재하겠습니다.
41쪽입니다.
모두가 만족한 명품 교육환경 조성입니다.
교육수요자 중심의 쾌적하고 안전한 체험학습을 위해 정기적인 시설 안전점검과 지속적인 청결 관리로 명품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45쪽입니다.
특색사업 추진상황에 대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2014년 우리 진흥원 특색사업으로 별이송이의 행복체험 감동교육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테마가 있는 체험학습 프로그램 운영으로 국군아저씨와 함께하는 행복가득 가족체험, 소외계층 가족을 대상으로 하는 사랑나눔 가족체험을 전반기에 진행하였으며 후반기에는 유아의 꿈과 끼 표출을 위한 꿈 키움 가족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입니다.
남은 2014년도 우리 유아교육진흥원에서는 유아에게는 신나고 즐거운 체험터를, 교사에게는 보람과 긍지를, 학부모에게 만족과 신뢰를 드리는 행복교육을 실현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유아교육진흥원 2014년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14년도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은 별책)
지금까지 10개 직속기관에 대한 주요업무 추진상황을 청취하셨습니다.
청취하신 사항에 대하여 조언이나 궁금하신 사항에 대한 질의 답변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질의와 답변은 핵심내용만 간략하게 말씀해 주시기 바라고요, 질의 답변 시간은 10분 이내로 하겠습니다.
미진한 부분이 있으면 위원님들 질의를 모두 마친 후에 보충질의 시간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들께서는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광희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우선 새롭게 직속기관의 기관장님이 되신 분들께 축하드린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워낙 능력이 출중하시고 평소에, 지난 활동을 잘하신 분들이라서 새로 됐다고 해서 문제가 있을 것 같지는 않습니다. 든든합니다. 축하드리고요.
우선 충청북도교육과학연구원의 진로교육이 각 학교의 진로교육하고 어떻게 차이가 있는 거죠?
진로교육이 단위학교의 교과과정으로 진로교과가 있습니다만 우리 연구원에서는 체험활동 중심으로 각 단위학교가 자체적으로 계획을 수립해서 하는 그런 체험활동이 한계가 있기 때문에 그 영역을 높여주기 위해서 나름대로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거기서 이구동성으로 나오는 얘기는 진로수업이 형식적이다, 자습시간이다, 할 필요가 없다 이런 얘기가 대부분의 얘기였었어요. 그리고 심지어는 어떤 선생님들은 그냥 자라 이렇게 하고 시작을 한다는 겁니다.
그래서 도대체 진로수업이 왜 필요한지 필요성조차도 의구심을 갖는 분위기가 있었고, 또 하나는 진학교육하고 직업교육하고 진로교육하고의 차이를 선생님들조차도 이해하지 못함으로써 이게 문제가 있다는 느낌을 좀 많이 받았거든요.
그러면 제가 보기에는 지금 학생 진로교육을 가장 많이 지원하는 곳이 여기 아닙니까?
그럼 여기에서 선생님들에 대한 문제나 이런 진로교육의 방향이나 이런 것을 정확하게 설정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이 되는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지금 제가 말씀하셨던 그 학생들은 거의 충북에 있는 대부분의 일반계 또는 실업계 고등학생들이었고 학교를 굳이 대라고 그러면 거의 모든 학교가 포함이 되는 아이들이었기 때문에 대부분의 분위기가 그렇다는 느낌을 가졌습니다.
그렇다면 직업·진로교육에 신경을 쓰는 것만큼 선생님들의 직업교육 학습능력에 향상을 위한 뭔가 별도의 조치가 여기에서 필요하지 않는가 생각이 드는데 교육과학연구원에 선생님들을 위한 그런 어떤 교육내용들이 부족하다는 거죠.
또 그런 노력을 지금 하고 있고, 다만 진로·진학 이 교과 및 학교에서의 활동이 교육현장에 도입된 것이 일천하기 때문에 앞으로 더 그 질을 높여야 될 과제를 안고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다음은 단재교육연수원장님께 말씀 좀 드리겠습니다.
제가 교육위원회 5년찬데요. 그 교육위원으로서 교육위원회에서 활동을 하면서 느낀 가장 커다란 문제는 학교를 비롯한 교육청에서 근무하는 많은 분들이 의회에 대한 오해와 이해부족이 좀 큰 편이다라는 느낌을 많이 받았습니다.
지금은 그나마 많이 좋아졌다고는 해도 공무원들과 그를 견제 감시하는 의회관계에 대해서 좀 더 여러 가지 다양한 방식의 서로의 교감이 있어야 될 거라고 생각을 해 왔거든요.
그래서 그 방식을 충북도를 비롯한 거의 모든 지자체에서는 공무원교육원에 공무원들에 대한 교육 시 ‘의회와 집행부와의 관계’라는 프로그램을 본격적으로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거의 모든 강좌에 거의 모든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이 강의를 하는 거죠.
그럼으로써 사실상의 어떤 민주적 운영 시스템에 대한 이해와 의회와 집행부의 관계에 대한 구성과 설정에 대한 서로 간에 얘기를 하는 그런 통로로 활용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단재교육연수원에서 하는 많은 프로그램에 이 의회와 집행부의 관계 강의를 넣어달라고 여러 차례 요청을 했는데 지금 아마 1년에 네 차례 정도 하는 걸로 지금 제가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것을 전면적으로 확대를 할 것을 다시 한 번 촉구드리고자 하는데 이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을 하십니까?
위원님께서 지금 지적을 하시고 말씀을 해 주신 그런 내용 전적으로 동감을 합니다.
그래서 그렇게 하고, 저희들 교육계 쪽에 계신 선생님들께서도 내용을 확실하게 잘 알지를 못하기 때문에 다분히 그런 연수가 필요하다고 생각을 하는데, 저희들 위원님 말씀하셨듯이 지금 유·초·특수 교장 학교경영 역량강화 직무연수서부터 그거 외의 3건 교수요목으로 반영을 해서 의회에 하시고 있는 일 또 우리 교육계에 도움을 주시는 일 전문위원님을 강사로 해 가지고 교육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 요 내용이 아직은 조금은 미흡한 점이 있습니다.
그래서 조금만 더 확대를 시킬 어떤 그런 계획을 가지고 있는데, 하여튼 말씀하신 것 적극적으로 검토를 해 가지고 더 확대를 할 수 있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근데 단재연수원의 컴퓨터나 이런 교육을 해야 되는데 강사가 빔프로젝트를 쓰려고 해도 컴퓨터가 고장이 나서 기다려야 되고 이런 항의가 좀 있는 것 같습니다.
이러면 이게 문제가 있는 것 아니겠습니까?
그 부분이 정말로 연수원에서 이 PC의 성능이라는 거는 이거는 사람으로 보면 심장입니다. 그래서 그것이 제 역할을 하지 못해 가지고 했다는 것은 정말로 저희들로서는 빨리 고쳐야 되는 그런 거고요.
그래서 요 PC는 지금 바로 계획을 세우고 있습니다. 세우고 있고, 기왕에 말씀이 나온 김에 저희들 연수원에서 하고 있는 사이버연수 중에서 콘텐츠를 제작을 해서 사이버연수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 연수를 하고 있는데 거기에 가장 그 영상자료를 가지고 효율적으로 교수학습의 효과성을 높일 수 있는 어떤 그런 것까지도 지금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다음에, 조금은 얘기가 다른 데로 가지만 다음에 추경 때에 위원님들께 간곡하게 부탁을 드리려고 합니다.
그래서 예산을 다시 한 번 올려가지고 정말로 콘텐츠 제작에 획기적인 어떤 이런 시스템을 마련하고자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다시 한 번 또 와서 상의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지적해 주신 그 부분에 대해서는 하여튼 바로 개선할 수 있도록 이렇게 노력을 하겠습니다.
그러면 이미 교체된 데 가서 하려고 서로 할 텐데 이런 것도 좀 신경써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위원장님 제가 세 군데 정도 더 질의를 해야 되는데 시간이 너무 길어서 다른 분 한 다음에 제가 다시 좀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오늘 먼저 도교육청 산하의 직속기관 우리 기관장님들과 또 업무에 열중을 다하고 계시는 분들께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오늘 먼저 이 자리에서 7월 7일 개원 이후에 한 번씩 방문을 해서 업무환경이라든지 여러 곳을 또 보고 해야 되는 위원 입장에서 찾아뵙고 이렇게 못한 점에 대해서 먼저 사과말씀을 올리겠습니다.
저는 학생교육문화원 원장님께 한번 말씀을 드려보겠습니다.
2페이지에 보니까 예산편성 및 집행현황에 대해서 되어 있는데요. 거기 보니까 9월 1일 현재 집행률이 49.3%로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그죠? 나머지 비용이 한 50% 정도 남은 거죠? 예산서가 다 되어 있는 거죠? 그 실시하는 것.
예, 그렇습니다.
이상입니다.
청명학생교육원에 대해서 질의 몇 가지 드리겠습니다.
현재 최대 인원이 40명인데 지금 현재 충청북도에 우리 학생들 중에 여기에 들어올 만한 대상자는 지금 늘고 있나요, 아니면 지금 줄고 있는 상황인가요?
말씀드리겠습니다.
1학년 10명, 2학년 15명, 3학년 15명 해서 저희 청명학생교육원의 정원은 40명입니다.
3월 학기 초가 되면 아이들이 학교생활로 인한 불협화음으로 인해서 한 30명에서 35명까지 이렇게 늘다가 또 적응이 되고 학교로 복교하는 학생이 있어서 지금 현재는 24명 학생들이 있었습니다만, 저희 청명학생교육원은 프로그램이 단기 프로그램과 장기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학교에서 즉시적으로 청명교육원에 보내야 할 학생들은 용오름캠프라고 해서 3주 코스로 해서 저희들이 수시로 받고 있고요. 또 장기적으로 청명교육원에서 교육이 필요한 학생들은 6개월에서 1년 동안에 저희들이 위탁교육을 하고 있습니다.
장기코스는 학교 Wee스쿨, 또 각 시·군의 Wee센터에서 교육과정을 이수한 이후에 더 손길이 필요한 아이들은 우리 Wee스쿨인 청명학생교육원으로 오고 있습니다.
지금 현재 사회의 모든 기관이나 또 학교에서 학교폭력에 대한 관심과 열정을 갖고 지도한 결과 과거에 비해서 아이들이 많이 줄어들었고요.
또 저희들이 늘 그 아이들에 대해서 관심을 갖고 있어야 되는데 지금 학교 현장에서 저희 청명원으로 위탁하려고 하는 것은 매주 저희들이 기초면담을 통해서 수시로 받고 있습니다.
예, 이상 말씀드렸습니다.
앞으로 계속 좋은 교육 부탁드리겠습니다.
교육과학연구원 원장님께 질의드리겠습니다.
제가 교육과학연구원에 가봤는데요 건물이 오래돼서 낙후돼서 그런 걱정들을 많이 하시더라고요. 그 부분에 대해서 저도 동감을 드리면서 그럼에도 불구하고 과학관요, 거기에 제가 1층에 꿈돌이 광장에 들어갔을 때 좀 이렇게 심하게, 약간 거의 숨쉬기가 힘들 정도로 아이들 꿈돌이 놀이방인가요? 거기가 너무 심해서 탈취나, 특히 이제 먼지가 좀 심하더라고요, 아이들이 별로 없음에도 불구하고. 그래서 탈취나 공기정화 시설이 지금 어느 정도 되어 있는지, 당장 그 시설을, 과학관을 다 바꿀 수 있는 것은 아니잖아요. 그래서 지금 현재 그런 대책을 세우실 수는 있는지에 대한 질의를 드리고 싶습니다.
우리 이숙애 위원님께서 우리 연구원의 교육활동에 많은 관심을 가지시고 바쁘신 가운데도 우리 원에 오셔 가지고 이렇게 걱정을 해 주시고 해서 감사드립니다.
우리 교육과학연구원의 시설이 1999년, 15년 전에…
이번 예산에 한번 반영을 하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그런데 건물 자체가, 구조가 워낙 쉽게 접근하기가 어려워서 좀 걱정이 되는데…
아까 이광희 위원님께서 질의를 하셨는데, 저도 현장에 가서 보면서 진로진학센터 운영하는 것을 제가 현장을 직접 봤습니다. 그랬더니 학부모지원단들이 운영을 하고 있더라고요. 그죠? 직원 한 2명 정도 배치하셔 가지고요.
그런데 보니까 우리 지금 직업의 종류가 정말 수만 개라고 하잖아요. 그런데 25개 정도의 직업을, 그것도 사이버로 체험을 하고 있는 데에 대해서 제가 상당히 놀랐습니다.
지금 21세기에 이렇게 직업이 다양함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학생들에게 너무 소수의 직업에 대해서 한정돼서 그 아이들에게 인식을 심어주는 거 아닌가라는 생각을 했고요. 기왕에 사이버로 체험을 할 거면 좀 더 다양한 직업군들을 거기에다가 반영을 해서 체험센터를 운영을 했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또 한 가지는 아까 원장님께서 자격증을 갖고 계신 선생님들을 배치해서 하겠다라고 말씀을 하셨는데 직업이라는 거는 어떤 직업체험이나 직업·진로교육이 꼭 자격증이 있는 교사만 해야 되는 건지, 최근에 보면 지역의 청소년수련관이나 청소년 단체에서 이렇게 직업체험 프로그램을 많이 합니다.
그래서 예산을 들이지 않고라도 그런 다양한 단체들과 연계를 해서 학생들의 직업·진로 체험을 할 수 있는 방안을 좀 강구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그런데 단재교육연수원이 저쪽, 가덕 쪽에 있다고 해서 꼭 거기를 다 오라고 하는 것이 아니라 현장을 직접 가서 정말 현장에서 필요한 교육들을 하고 계신 거, 이것은 좀 더 앞으로 지속적으로 확대하시고 하셨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을 했고요.
그리고 이제 단재교육연수원에서 조금 늦었지만 단재 신채호의 정신을 기리면서 이렇게 역사바로알기 교육 프로그램 만드신 거에 대해서 고무적인 생각이 들면서, 좀 더 구체적으로 단재 신채호라는 인물에 대해서 우리 지역에서 정말 되게 자랑스럽게 생각하는 인물이잖아요. 그 부분들을 좀 더 강조해서 앞으로 이렇게 교육에 많이 활용하셨으면 하는 그런 당부를 드립니다.
좋은 지적 감사합니다.
적극적으로 검토하겠습니다.
제가 한 군데만 더 하겠습니다.
저 사실 오늘은 제안을 할 게 많았는데요, 충청북도학생교육문화원 원장님인데, 이제 그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많이 하고 계신데요 미평여자학교에 가셔서 그 프로그램을 하셨을 때, 두드림 문화강좌 프로그램입니다. 4회 260명 하셨다고 했는데 그때 그들의 반응이 어땠었는지, 여기에 대한 횟수의 확대 노력은 없으신지에 대한 질의를 하겠습니다.
제가 직접 가보지는 않았지만 저희들이 강사를 섭외를 해서 특강 위주로 강의를 합니다.
그래서 전임 원장이셨던 홍준기 도서관 관장께서 가서 한 번 특강을 하신 적이 있어요. 말씀 한번 들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웃음소리)
이거 기획 의도와 반응에 대한 게 있으셨을 거 아니에요.
제가 말씀드릴만한 내용인지는 모르겠으나 현재 계신 문화원장님이 말씀하시니까…
저희들 학생교육문화원 사업이 반드시 우리 현재 제도권 내에서 배우고 있는 아이들만 대상으로 한 것이 아니라 소외된 그런 부분을 찾다 보니까 저희들이 고안을 해서 그쪽에 비제도권 내에 소외된, 일반 사회와 격리되어 있는 그런 부분까지 신경을 쓰다 보니까 그런 프로그램을 만들게 됐습니다.
그런데 이제 외부강사로서 한번 저보고 하면 어떻겠느냐, 제가 다른 데도 여러 군데 다니는 데가 있어서, 수당은 못 주니까 원장님이 직접 재능기부를 하는 식으로 해서 한번 붐을 일으켜 보자 해 가지고 했는데, 그 학생들이 전부 여학생들이죠. 제가 자화자찬 하는 것 같습니다마는 강의를 잘해서가 아니라 아주 얼굴에, 표정에 진지함이 눈에 보이고 그래서 여건이 된다면 많이 확대를 하면 좋지 않을까 싶은데 이제 대상이 그렇게…
(웃음소리)
이것을 좀 확대를 하시길 부탁드립니다.
그 안전체험관을 제가 가봤습니다.
저는 충북에 그게 있다는 것을 몰랐었거든요. 그래서 가서 봤더니 상당히 규모가 협소하더라고요. 그래서 ‘아, 이건 기발했다. 정말 미리 충북이 이 부분에서는 좀 앞서 갔구나’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래서 이 안전체험관의 공간을 좀 더 넓은 곳으로 옮기든지 아니면 학생교육문화원 그 본원에다가도 좀 넓게 해서 이런 시설을 설치를 하셔서 좀 더 많은 학생들이, 지금 제가 들어보니까 유치원 유아들은 필수코스라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초등학교 저학년, 1·2학년 정도까지 필수코스로 해서 이렇게 다양한 학생들이 이런 체험을 할 수 있도록, 그리고 반복적으로 적어도 다섯 번 정도는 체험을 할 수 있도록 이렇게 해 보셨으면 하는 그런 건의를 드립니다.
저희들이 지금 다각도로 연구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교육박물관하고 한글사랑관을 본원으로 이전을 하고 내년도, 2015년도에 예산이 반영이 된다면 본원으로 이전을 하고 거기를, 4층을 안전체험관센터로 조금 더 확대해서 운영할 그런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제가 한 군데만 더 질의를 하겠습니다.
이제 중앙도서관 관장님, 그 취약계층 서비스에서 교정시설도 이렇게 확대해서 장애인이라든가 이렇게 도서 대여 서비스를 하시더라고요. 딱 보니까 한 번밖에 없어요. 그래서 이것은 확대를 해 주셨으면 하는 그런 바람, 횟수를 1년에 한 번 가는 것은 좀 그렇잖아요. 그죠?
그 도서 우리 이광희 위원님 보면 매일 가서 다시 빌려오거든요.
그래서 그 안에도 이렇게 많이 도서 대여 서비스를 받고 싶을 텐데 한 번은 어찌 보면, 자칫 보면 그렇게 관장님께서 소외계층을 배려하시는 게 느껴지기는 한데 형식적이라는 느낌을 받을 수가 있어서 그 부분에 대해서 확대를 했으면 하는 그런 건의를 드립니다.
알겠습니다.
그리고 제가 이렇게 쭉 직속기관들을 다니면서 제가 방문을 하면서 어떻게 일하고 계신지, 어떤 의지로 일을 하고 계신지를 많이 느꼈습니다.
그래서 기관장님들께서 열심히 하시는 점을 현장에서 많이 확인을 했었고요. 제가 가장 인상 깊었던 것은 유아교육진흥원에 가서, 저는 인테리어라든가 소품 하나하나를 놓은 거를 보면서 이것은 보통 고민해 가지고 되는 일이 아니다. 이 인테리어를 하기까지, 그리고 이런 소품들을 하나하나 놓기까지 그 애정과 열의가 없으면 이건 불가능한 일이었다라고 느꼈습니다.
그래서 적어도 현장에 가서 봤을 때 기관장님들의 일에 대한 의지와 의욕이 막 불타시는 분이 계시고 그렇지 못하신 분도 계셔서 그런 모범된 사례에 대해서 제가 한번 칭찬을 해 드리고 싶습니다.
예, 이상입니다.
청명학생교육원장님께 질의를 드리겠는데요, 지금 청명학생교육원 같은 곳이 전국에 타 시도에도 있나요?
장애우는 따로, 가난한 학생들과 부자인 학생들 따로, 여성과 남성 따로, 또 이렇게 문제가 있는 아이들과 일반 아이들과 따로, 점수가 높은 아이들과 낮은 아이들이 따로, 이렇게 하는 공부는 기본적으로 성공한 사례가 없다는 것을 기본적으로 생각을 하고요.
그 40명에 대해서, 우리 충북에 2013년도에 전체 예산 대비 학생 수로 나누면 1인당 800만 원 정도가 들어갑니다. 그런데 이 학생들 같은 경우는 약 한 3배 정도가 더 들어가는 거죠.
그러니까 우리로 보면 굉장히 높은 투자를 하면서, 그러니까 목표는 학교폭력을 없애고 또 아이들 중에서 문제가 있는 아이들의 건전한 사회성을 함양시키기 위해서 하는 비용으로는 굉장히 높은 투자를 하고 있는 거죠.
그런데 학교폭력이 따로 부서로 나가고 나서 학교폭력이 전체적으로 줄어들은 거거든요, 제가 보기에는.
그러면 학교폭력지원단 활동이 오히려 훨씬 더 예산은 줄이면서 현실적으로 그 학교폭력을 줄이는 데 도움을 준 것이 아닌가 이런 생각을 좀 해 보고 있어요.
그래서 지금 5년이 되는 청명학생교육원에 대한 중간평가 정도는 다양하게 나와야 되는 시점이 아닌가 이런 생각이 들거든요.
그래서 전체적으로 지금까지 168명의 학생들이 복교를 했는데 복교 이후에 어떤 생활을 하고 있는지, 복교한 이후에 고등학교 진학률은 얼마나 되는지, 그 이후에 그 아이들에게 문제는 안 생겼는지, 제가 알고 있기에 굉장히 많은 아이들이 학교를 결국은 그만두고 이런 걸로 알고 있는데 이러면 청명학생교육원에서 우리가 노력한 것에 비해서 성과가 너무 없는 거가 아닌가 이런 우려가 좀 있거든요.
그래서 제가 보기에는 5년 되는 내년 시점쯤에는 청명학생교육원의 프로그램을 전반적으로 놓고 정책적인 판단들을 위한 대토론회를 한번쯤 해야 될 시점이 아닌가 이런 생각이 듭니다.
여기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저희들 계획에 중간보고를 지금 작성하려고 준비하고 있고요.
지난번 교육감님께서 저희 직속기관 방문하셨을 때 지금 위원님과 똑같은 그러한 의견을 말씀하셔서 지금 나름대로 5년 후에 저희들이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고자 지금 도교육청하고 지금 협의에 있고요.
또 위원님이 말씀하신 대로 아이들에게 들어가는 돈, 투자비는 대단히 높습니다. 그렇지만 이 아이들이 학교에서 파급되는 여러 가지 문제를 저희 청명교육원 직원들이 감싸고 가는 것도 24시간 저희들이 관리하고 또 인성프로그램을 운영하고 하면서 아이들의 변화되는 모습이 저희 가족 모두는 정말 보람을 갖고 있고요.
우려하신 대로 그 예산이 정말 헛되지 않도록 아이들에게 집중적으로 투자가 되고 또 그런 프로그램이 운영이 되도록 저희들 항상 연구하고 있는 것에 대해서 다시 한 번 말씀드리고, 그거에 대한 것은 도교육청과 협의해서 아마 내년쯤에는 그 결과가 나오리라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저는 의원이 되기 전에 범죄를 저지른 아이들, 청소년들의 범죄예방 프로그램 그리고 범죄를 다시 하는 범죄율을 줄이기 위한 프로그램들을 지난 한 10년 정도 진행을 해 왔던 경험이 있습니다.
근데 그런 경험을 따져서라도 이렇게 분리해서 하는 것은 효과가 별로 없는 것 아닌가에 대한 깊은 개인적인 관심이 있고, 또 청주에서 계속 이렇게 우리가 이렇게 함에도 불구하고 청소년 범죄율은 계속 높아지고 있다는 점이죠.
청명학생교육원이 말씀드린 청소년범죄율이나 학교폭력과 무관할 수 없는 기관이기 때문에 여기에 대해서는 전체 충북의 같은 또래의 아이들을 대상으로 하는 근본적인 문제를 청명학생교육원에서 고민을 할 수밖에 없는 것 아니냐 이런 의미에서 말씀을 드린 겁니다.
유아교육진흥원의 프로그램들이나 보면 유럽의 환경교육을 제가 가서 보기도 하고 책을 통해서 보기도 하면 스웨덴이나 이런 몇몇 지역들은 하루에 2시간씩 무조건 자연생태교육을 위해서 밖에 나가서 놀아야 되도록 법으로 정하고 있습니다. 그거 아시죠, 원장님?
어디 계시…
아까 대기하느라고 저쪽에 앉아있었습니다.
네,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한국은 그것 때문에 유아교육에 1시간씩을 하게 됐는데 굉장히 형식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다는 게 대부분의 유아교육 현장에 계신 분들의 얘기잖아요. 그렇지 않습니까?
유아교육진흥원 생기기 이전과 이후가 확연히 차이가 날 정도로 유아교육진흥원이 어떤 표준모델이 되는 듯한 느낌을 많이 받거든요.
그런데 유아교육진흥원에서는 환경생태교육이 거의 없습니다. 그죠?
유아교육진흥원장 박희숙입니다.
사실 누리과정이 도입이 되면서 누리과정에서 강조하는 부분들이 유아 인성교육과 더불어서 어떤 자연친화적인 환경교육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각 유치원에서는 최소한 하루에 1시간은 바깥놀이를 해라 이렇게 규정을 하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각 유치원에서 그렇게 하지 못하고 있는 부분들이 유치원의 환경여건 때문에 바깥 놀이시설이 부족하다든지 여러 가지 여건들 때문에 체육활동까지 포함을 해서 1시간을 하라고 권장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저희 유아교육진흥원의 역할은 지금 체험학습이 주로 이루어지고는 있지만 사실 유아교육에 관련된 연구나 정보 또 교사연수 이런 부분들이 사실은 주된 부분입니다.
그런데 충청북도유아교육진흥원은 체험시설을 정말 잘 아까 우리 이숙애 위원님께서 칭찬해 주셨는데 잘 꾸며져 가지고 정말 학부모님들이나 유아들이나 그 방문하시는 분들이 굉장히 만족도가 높습니다.
그래서 자연놀이터라고 되어 있긴 한데 굉장히 아직은 위원님이 지적하셨듯이 저희들이 충분한 바깥활동이나 자연생태체험을 하기에는 부족한 여건입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그 옆에 퇴직하신 교육감님께서 터를 사주셨는데 그게 절대농지에 묶여있어서 지금 현재로는 아무것도 지금 할 수 없는 상태로 있긴 있습니다.
그런데 저희 진흥원도 여건만 허락한다면 그런 바깥체험활동을 할 수 있게끔 그렇게 해 보도록 노력은 하겠습니다.
근데 덧붙여서 제가 말씀을 드리자면 지금 타 도에는 유아체험원을 별도로 이렇게 개원을 해서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경기도 같은 경우에는 유아교육진흥원이 설립되기 이전에 유아교육체험원이 있었고 전북에도 폐교학교를 이용해서 유아체험원이 있었고 지금 경남 같은 경우에는 김해에 생태체험원을 최초로 지금 3월에 개원을 해서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충북지역도 지금 저희 진흥원에서 부지라든지 이런 부분들이 지금 바깥 어떤 거를 늘려나가기에는 현재 상태로는 어려움이 있기 때문에 조금 제2의 장소에서 그런 생태체험이 가능한 그런 것을 한번 연구해 봐도 좋지 않을까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 부분을 좀 강력하게 권고를 드리겠습니다.
생태환경교육들을 프로그램들을 좀 더 확산시키고 확대하기 위해서 교사연수 프로그램에 생태환경부분을 분야를 더 넣어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
자,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시죠.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질의 답변을 모두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이 한 말씀만 드리겠습니다.
우리 여기 10개의 직속기관장님들께서 다 와계시는데 우리 충청북도 교육을 가장 선두에 서서 끌고 계시는 분들이라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 충북교육의 동량이 되시는 분들이다 이렇게 믿고 있습니다.
각자 위치에서 최선을 다해 주시는 것은 물론이고 오늘 새롭게 영전하신 네 분도 조금 더 책임감을 가지시고 돌봐주시길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아까 우리 이광희 위원님이 얘기한 것 진로·진학교사 전문성 향상 문제라든지 또 우리 단재교육원 문제 요런 문제들은, 기기나 뭐 요런 문제들은 조금 더 챙겨주시고 우리 의회에서도 한번 살펴보는 그런 기회가 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한 말씀만 더 드리면 오늘 업무보고 다 잘해 주셨는데 이것도 뭐 크게 지적하는 사항은 아니지만 우리 충청북도학생종합수련원장님 계시죠?
오신 지 얼마 안 되셔 가지고 잘 만드셨는데 일반현황부터 전체적으로 문제는 없지만 그래도 예산사항들이 조금 더 꼼꼼하게 들어갔으면 좋겠습니다.
하나의 목마다 어떤 운영을 하는데 있어서 예산이 조금 빠져있는 것 같은 느낌인데요. 사업비, 다음번에 하실 때 사업비를 상단이나 하단에 꼭 명시해 주실 부탁드리겠습니다.
잘 알았습니다.
이상으로 직속기관에 대한 2014년도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중식을 위해서 오후 2시까지 정회하고 오후 2시부터는 10개 교육지원청에 대한 주요업무 추진상황을 청취하고 우리 위원회 안건을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직속기관장님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들 수고하셨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2시21분 회의중지)
(14시00분 계속개의)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지역 교육장님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
건강한 모습으로 뵙게 돼서 반갑습니다.
아울러 지난 9월 1일 자로 교육장으로 영전하신 보은교육지원청 유경순 교육장님, 옥천교육지원청 김기덕 교육장님, 진천교육지원청 이돈희 교육장님께 교육위원회를 대표하여 축하의 말씀을 드립니다.
오후 의사일정은 교육지원청에 대한 2014년도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을 청취하고 우리 위원회의 안건인 충청북도 도의회 자문위원 위촉의 건을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원활한 의사진행을 위하여 보고방법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기관별 일반현황 등 공통적인 사항은 유인물로 대체해 주시고, 주요 핵심사업과 신규사업을 중심으로 10분 이내로 간략하게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나. 지역교육청
·청주교육지원청, 충주교육지원청, 제천교육지원청, 보은교육지원청, 옥천교육지원청, 영동교육지원청, 진천교육지원청, 괴산증평교육지원청, 음성교육지원청, 단양교육지원청
(14시01분)
그러면 먼저 청주교육지원청 교육장님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존경하는 윤홍창 위원장님과 위원님 여러분을 모시고 2014년도 주요업무 추진상황을 보고드리게 된 것을 매우 뜻 깊게 생각합니다.
2014년도 우리 충북교육은 신나는 학교, 즐거운 배움, 따뜻한 품성으로 함께 행복한 교육을 실현하기 위해 다양한 시책을 전개하여 각 분야에서 알찬 성과를 거두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저희 청주교육지원청은 존중과 사랑이 넘치는 학교 분위기를 조성하여 학교폭력을 예방하고 학생들이 무한한 꿈과 희망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지원함으로써 학부모와 지역사회로부터 신뢰받는 학교풍토를 조성해 나가는 데 모든 행정적 역량을 집중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님 여러분들의 끊임없는 지도와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지금부터 2014년도 청주교육지원청 주요업무 추진상황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드릴 순서는 일반현황부터 우수사례순입니다.
먼저 일반현황으로 우리 청주교육지원청은 7월 1일 자로 청주·청원교육지원청을 통합하여 조직을 2국 6과 2센터로 편성하고 인력 및 사무실을 재배치하였습니다.
특히 구 청원교육지원청 청사는 청주교육지원청 별관으로 명명하고 특수방과후지원센터와 학생·학부모지원센터를 이전하였습니다.
기타 학교현황 등 상세한 일반현황과 청주교육의 기본방향은 보고서 2쪽부터 3쪽을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2014년도 주요업무 추진실적입니다.
보고서 7쪽에서 10쪽입니다.
배우는 즐거움과 가르치는 기쁨이 넘치는 학교를 만들고 있습니다.
자유학기제 운영에 1억 3,647만 원을 지원하여 토론 실습 중심의 참여형 수업을 통해 학생들이 꿈과 끼를 찾을 수 있도록 노력하였으며, 사제동행 독서동아리, 북스타트 책날개 운동 등 독서교육 활성화에 2억 269만 원을 지원하여 독서의 생활화를 통한 자기주도적 학습능력 및 토론능력을 함양하는 데 힘썼습니다.
농촌 및 소규모학교 방과후학교 운영을 위해 39교에 7억 5,456만 원을 지원하고 맞춤형 초등돌봄교실에 62억 3,000만 원을 지원하여 지역, 계층 간 교육격차를 해소하고 맞벌이부부 가정 자녀가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보고서 11쪽에서 14쪽입니다.
소질과 적성을 계발하여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인재를 육성하고 있습니다.
창의·인성 모델학교 운영 등 6개 사업에 1억 2,599만 원을 지원하여 체감하는 창의·인성교육 실현에 노력하였고 과학탐구체험학습 등 11개 사업에 1억 7,633만 원을 지원하여 창의적 과학체험교육을 실현하고 있으며, 미래를 주도하는 인재양성을 위해 19교의 영재학급에 1억 7,340만 원을 지원함으로써 영재교육 대상자를 조기 발굴, 미래 핵심 인재를 육성하는 데 역량을 집중하고 있습니다.
월 1회 녹색생활 실천의 날을 지정하고 에너지교육 시범학교 2교를 운영하는 등 녹색생활태도 습관화를 위해 환경·녹색교육을 강화하였습니다.
보고서 15쪽에서 19쪽입니다.
바르고 건강하며 따뜻한 품성을 지닌 민주시민을 양성하고 있습니다.
청풍명월 청소년 효 한마음 축제, 예술 선도학교 운영 등 6개 사업에 3억 180만 원을 지원하여 사랑과 존경, 배려가 공존하는 교육공동체를 구현하는 데 노력하고 있으며, 배움터지킴이 및 순찰대 배치, 초등학생 안심알리미 서비스, CCTV 통합관제센터 연계 운영, 청원경찰 배치 등 학교와 지역사회가 연계한 학교안전망 구축으로 안전하고 행복한 학교 구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통일한마당 행사, 통일안보교육 체험활동 프로그램 운영, 독도교육 교재구입비 4,535만 원을 지원하는 등 자유민주주의에 바탕을 둔 국가정체성 확립 교육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보고서 20쪽에서 23쪽입니다.
교육수요자가 만족하는 책임행정을 구현하고 있습니다.
주 1회 학교 발송 공문 없는 날 운영, 공문서 할당제로 매년 10% 이상 공문서 감축 등 실질적인 교원 행정업무 경감 추진으로 교원들이 교수학습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교육의 질을 향상시키고자 하였습니다.
직장으로 찾아가는 학부모교실 운영 등 학부모 학교 참여 활성화를 위해 4,950만 원을 지원하여 학부모 만족도 및 학부모 교육의 질을 제고하였으며 반부패 청렴교육 실시, 청렴계약제 운영 등 교육현장에 반부패 청렴 가치가 확산될 수 있도록 청렴·소통 행정 강화에 모든 역량을 집중하고 있습니다.
학교회계전출금 중 98%를 학교운영비 총액으로 교부하여 학교재정 운영의 자율성과 책무성을 강화하였으며, 사립중학교 재정결함보조금 105억 1,920만 원을 지원하여 사학의 균형 발전 및 운영의 건전성을 확보하였습니다.
보고서 24쪽에서 28쪽입니다.
교육공동체 모두가 만족하는 행복한 교육복지를 실현하고 있습니다.
학생수용시설 확충을 위해 6교에 40억 457만 원, 농촌지역 적정규모 육성 및 소규모학교 활성화에 2억 6,226만 원을 지원하여 적정하고 선진화된 교육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특수교육 대상 학생 통학 교 시범학교 운영, 치료비 지원 등 13개 사업에 23억 1,550만 원을 지원하여 감동과 행복을 주는 특수교육 실현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다문화가정 및 탈북학생 교육지원 사업에 8,782만 원을 지원하여 조기 학교생활 적응 및 사회적 역량 강화를 통한 한마음 교육 실현을 위해 힘썼습니다.
보고서 29쪽에서 31쪽입니다.
다음은 청주교육의 특색사업입니다.
첫째, 행복⁺Plus 품성 가꾸기입니다.
인성교육 실천 주간 ‘내 안愛 나!’, ‘효사랑의 날’ 등을 운영하여 교육현장에 존중과 사랑, 소통과 공감, 효와 배려가 넘치도록 바른 인성교육에 진력을 다하였습니다.
둘째, 직지사랑 창의인재 꿈 키우기입니다.
학습종합클리닉센터 운영, 창의탐구대회, 사제동행 책읽기 2080·2030 운동, 직지 청주 문화탐방 등 꿈을 키우는 창의교육에 힘썼습니다.
셋째, 심신이 건강한 학생 기르기입니다.
학교 스포츠클럽 페스티벌 개최, 학생건강증진 자율중심학교 운영, 1교 1특색 급식운영 등으로 건강한 학생, 활기찬 학교문화를 위한 건강교육에도 최선을 다하였습니다.
보고서 33쪽에서 41쪽입니다.
다음은 우수사례입니다.
장애학생의 가족애와 자긍심 고취를 위한 가족과 함께하는 제빵·볼링교실 운영, 영어권 국가의 현지체험을 위한 해외 단기집중 어학연수, 창의력 및 과학적 사고력 개발을 위한 탐구 및 체험학습 중심의 청주영재캠프 창의 up 드림 up 프로그램 운영 등 12개의 우수사례가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보고서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앞으로 청주교육지원청 교육가족 모두는 우리 청주교육이 충북교육의 중심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미흡한 부분에 대해 위원님들께서 고견을 주시면 교육시책에 적극 반영하여 청주교육이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청주교육지원청 2014년도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14년도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은 별책)
다음은 충주교육지원청 교육장님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충주교육지원청 교육장 김덕진입니다.
지금부터 중원의 꿈을 세계로! 진·선·미 충주교육을 지향하는 충주교육지원청의 2014년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을 중점과제와 특색교육 위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일반현황과 교육시책별 추진실적은 보고서 1쪽부터 26쪽을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2014년 중점 추진과제 상반기 추진상황입니다.
보고서 27쪽입니다.
세련된 끼를 키우는 자유학기제 운영을 위해 자유학기제 홍보와 연수를 총 4회에 걸쳐 750여 명을 대상으로 실시하였으며, 진로체험을 할 수 있는 17개 기관과 MOU를 체결하여 학교를 지원하는 등 학생들의 꿈과 끼를 살려주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지원하였습니다.
수업기술 고리 잇기를 통한 좋은 수업 만들기를 위해 교실수업 개선 동아리를 2개 운영하고 신규교사를 위한 으뜸수업을 공개하였으며 총 5명의 수업스타를 배출하였습니다.
최고의 만족도를 자랑하는 진선미 돌봄 운영을 위해 지역아동센터, 청소년 방과후 아카데미, 드림스타트 등 지역 돌봄기관과 연계한 돌봄 협의체를 운영하여 참가 학생들의 만족도를 높였으며 돌봄전담사를 38개 교 총 41명을 배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세계로 향한 꿈! 반기문 따라하기 추진을 위해 여름방학 중 초·중 160명의 학생이 참가하는 단기집중 영어캠프 운영과 북부영어체험센터를 활용한 현장 중심의 영어체험 활동을 하였으며, 제8회 반기문 영어경시대회 본선에 18명이 참가하여 5명이 입상하였습니다.
착한 품성을 기르는 행복4중주 실현을 위해 1교 1인성교육 브랜드 갖기를 전 학교 실시하고 11개 교를 대상으로 학부모 학교 참여 활동을 지원하였으며 7개 기관과 인성교육 업무협약을 맺었습니다.
작지만 소중한 학교문화 개선으로 행복한 학교를 만들기 위해 8개 학교에 학생 밴드동아리 및 기악반을 결성하여 음악으로 여는 즐거운 학교를 만들었으며, 학교문화 개선을 위한 단위학교별 특색과제를 선정하여 추진하였습니다.
꿈 키움 프로젝트로 창의적 인재를 기르기 위해 고려대학교 사회봉사단과 함께하는 꿈틀 캠프에 중학생 80여 명이 참가하여 다양한 활동을 통해 창의력을 신장시켰으며, 꿈틀일기장을 제작 배부하여 자신의 꿈을 키우도록 지속적으로 지도하고 있습니다.
평생 즐거운 삶의 기반 학교 스포츠클럽 활성화를 위해 상반기에 6개 종목별 스포츠클럽 교내리그 및 권역별 대회를 개최하고 1인 1종목 이상 스포츠클럽 가입률은 100%를 달성하였습니다.
교육정보 공개의 대국민서비스 정부3.0 실천을 위해 통학차량 정보를 탑재하였으며, 전문가 학습동아리를 구축하고 장애학생 학부모 원격 사이버연수 서비스 제공 등 소통하는 행정 실현을 위해 노력하였습니다.
공교육을 단단하게 다지는 교원업무 간소화 추진을 위해 교원 행정업무 경감 모니터단을 운영하고 교원연수 통합 운영 등 3과 2센터에서 총 17개의 업무경감 과제를 선정하여 추진하였습니다.
다양성을 존중하는 다문화 어울림교육 강화를 위해 학부모동아리 및 상담자원봉사자 서비스를 운영하고 글로컬 브릿지 사업 및 다문화 이중언어 강사 운영 등을 통해 다문화학생의 학교 적응을 지원하였습니다.
따뜻한 행복, 아름다운 동행, 교육복지 실현을 위해 교육복지 우선지원 사업 학교를 총 13개 교 운영하였으며, 취약계층학생 학습동기 부여를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하였습니다.
보고서 31쪽, 특색교육 추진상황입니다.
첫째, 중원문화 계승을 위한 남한강이야기의 추진을 위해 중원문화해설사인 중원문화이야기를 발간하여 충주 관내의 초·중학교에 모두 배부하였으며 이를 바탕으로 10월에는 중원문화해설대회를 추진할 계획입니다.
또한 전통문화 계승을 위한 택견동아리를 만들어 운영하고 있으며 하반기에는 중원문화에 대한 자긍심을 기르기 위해 학생가야금경연대회 및 충주사랑퀴즈대회를 추진하겠습니다.
둘째, 통일준비교육을 위한 한겨례 아라리요 추진을 위해 주먹밥 체험 등 동락전투 기념행사, 김재옥 여교사 기념관을 활용한 통일시대 준비교실에 초등 전 학교가 참가하였고, 독도 관련 계기교육을 실시하였으며, 통일한마당축제 참가, 학교 통일교육 현장 체험학습 운영 등 미래지향적 통일관 함양, 국가수호 의지 고취를 위해 다양한 시도를 하였습니다.
우리 충주 교육가족은 함께 행복한 교육 실현을 위해 중원의 꿈을 세계로! 진·선·미 충주교육이 알차게 운영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충주교육지원청 2014년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14년도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은 별책)
다음은 제천교육지원청 교육장님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충청북도제천교육지원청 교육장 이성범입니다.
충북교육 발전을 위해 노심초사하시는 존경하는 윤홍창 위원장님과 교육위원님들을 모시고 제천교육지원청 2014년도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드릴 순서는 일반현황, 5대 교육시책, 중점 추진과제, 특색사업순입니다.
일반현황은 보고서 3쪽과 4쪽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먼저 2014년도 주요업무 추진상황을 5대 교육시책별로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서 15쪽부터 23쪽입니다.
첫째, 조화로운 학력신장 주요 추진상황을 말씀드리겠습니다.
학교 교육과정의 다양화·특성화와 2009 개정 교육과정의 안정적 정착을 위하여 교육과정컨설팅을 32회 실시하였으며 수업혁신을 위한 중·고등학교 교과교실제 8개 교를 지원하였습니다.
아울러 수월성교육을 위하여 발명영재교육원 1학급, 수학·과학 영재학급 6학급을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 7월 제천동중학교가 행복한 학교박람회에 참가하였습니다.
또한 제천학습종합클리닉 거점센터를 운영하여 제천·단양 초·중학교 15개 교 55명을 대상으로 순회 지도를 통한 기초학력 향상에도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관내 중학생 16명을 무학년제로 선발하여 매주 화요일 과학·영어 토론동아리인 두드림(Do-Dream)을 운영하여 과학화와 세계교육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교과연구회 독서활동으로는 사제동행 책 읽기 운동을 전 학교에 전개하고 있으며 지역과 함께하는 책 사랑 독서활동 발표대회를 10월에 개최할 예정입니다.
보고서 27쪽부터 35쪽입니다.
둘째, 미래대비 창조교육 주요 추진상황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창의·인성교육을 실현하기 위하여 창의경영학교를 지원하고 있으며 지난 3월 20일 제천경찰서 외 19개 기관과 MOU를 체결하여 교육기부 확산에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글로벌 인재 육성을 위한 영어교육 내실화를 위하여 원어민 영어보조교사 26명을 활용하고 영어회화 전문강사를 배치하여 초등영어 및 중학교 수준별 이동수업을 연중 지원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창의적 과학체험 다양화로 2014충북학생과학탐구올림픽 금상 4팀 은상 2팀 입상, 제22회 한국학생탐구올림픽 자연관찰대회 금상 1팀 은상 2팀 입상, 제천발명축제 한마당 가족창의력경진대회 최우수, 충북과학전람회에서 우수 3명이 입상하는 등 좋은 실적을 올렸습니다.
보고서 39쪽부터 47쪽입니다.
셋째, 진취적인 품성함양의 주요 추진상황을 말씀드리겠습니다.
학생예술체험활동을 위하여 학생오케스트라 운영 학교 청풍초를, 학생뮤지컬 학교 하당초와 백운중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Edu-Healing 프로젝트 운영을 통하여 대안 위탁 프로그램 학교 가·피해학생, 부모 특별교육 상담주간 운영 등 2,250명을 대상으로 2,981건을 상담 및 치유하였습니다.
보고서 51쪽부터 59쪽입니다.
넷째, 신뢰받는 참여 행정 주요 추진성과를 말씀드리겠습니다.
학교운영 역량 강화를 위하여 학교장 경영착근 지원, 교원 행정업무 경감 등 추진하고 있으며 공모교장제, 교사초빙제, 수석교사제 운영의 내실화를 도모하였습니다.
또한 공직기강 확립 및 교육비리 척결을 위하여 청렴실천다짐대회 개최, 반부패 청렴 직장교육 3회 실시, 행정실장 청렴연수, 클리닉신고센터 운영, 공직기강 점검, 연중 청렴계약제 등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보고서 63쪽부터 71쪽입니다.
다섯째, 균형 있는 복지구현의 주요 추진상황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유아교육 지원을 위하여 3세부터 5세의 누리과정 도입 적용을 위한 연수를 실시하고 의림유치원을 거점유치원으로 유아교육 협력네트워크를 구축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특수교육과정 지원을 위하여 유치원과 중학교를 대상으로 순회교육을 지원하고 있으며, 맞춤형 방과후학교 초등학교 15개 교, 중학교 6개 교를 운영 방학 중 방과후 해놀이학교 연 2회 유·초·중 총 78명을 대상으로 운영하였습니다.
다음은 2014년 중점 추진과제에 대해서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서 75쪽부터 79쪽입니다.
첫째, 소통과 화합으로 열린 행정 구현입니다.
먼저 교육정책 청문관협의회 운영, 학부모 교육정책 모니터단 운영, 관내 유·초·중학교를 대상으로 교육가족과의 대화를 운영하여 소통에 노력하고 있으며, 문화가 있는 날 운영, 직원 생일축하의 날 운영 등 직원화합에 힘써 열린 행정 구현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둘째, 지·덕·체가 조화로운 학교 운영입니다.
먼저 학생사랑 브랜드 수업을 정착시켜 각급 학교 단위의 자생적 학습동아리를 활성화하여 학생들의 지성을 키우는 다양한 수업방법을 도입하고 있습니다.
또한 특기 육성종목을 위한 엘리트체육과 건전한 여가선용을 위한 생활체육의 조화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있습니다.
그 결과 지난 7월 제48회 대통령배 전국배구대회에서 제천중 배구부가 우승, 제15회 한국중고연맹회장기 전국하키대회에서 의림여중 하키부가 우승, 제41회 문화체육부장관기 역도대회에서 제천동중 김서영 선수가 69㎏에서 3관왕, 제20회 교육감배 학교스포츠클럽대회에서 제천동중 배드민턴이 우승, 대제중 탁구 우승 하는 등 좋은 성적을 거두었습니다.
셋째, 미래를 개척하는 진로·상담교육을 위하여 먼저 진로체험 중심학교를 운영하고 지원하고 있으며 아울러 꿈을 키우고 미래를 가꾸는 다양한 진로·상담 프로그램의 활성화로학생들의 꿈과 끼를 찾아주고 있습니다.
또한 맞춤식 상담활동을 통하여 학생, 학부모 만족도 제고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넷째, 내 고장 사랑 자긍심 고취를 위하여 먼저 우리말과 영어로 내토골 문화유산 말하기대회를 개최하고 아울러 내토골 문화유산 유적지에 대한 인식제고를 위하여 현장 체험학습과 초청강연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다섯째, 농촌사랑 작은학교 살리기를 위하여 먼저 인성브랜드 선도학교, 뮤지컬학교, 유네스코 협력학교와 같은 특성화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소규모 학교를 적극 지원하고 아울러 성공사례를 공유토록 하여 작은학교 살리기에 노력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2014년 상반기에 추진한 특색사업에 대하여 보고말씀드리겠습니다.
보고서 83쪽입니다.
첫째, 학생과 함께하는 브랜드수업 전개입니다.
학생중심 수업을 통한 공감교육을 전개하여 2014 충청북도수업연구발표대회에서 초등교사 2명이 수학·영어과목 1등급, 또한 중등은 교사 2명이 수학·영어과목에서 1등급으로 영예의 수업스타를 배출하였으며, 또한 충청북도 원어민 영어보조교사 수업연구발표대회에서도 최우수 1명, 장려 1명이 입상하는 등 좋은 성적을 거두어 제천영어교육 활성화에 크게 기여하고 있습니다.
한편 프랜토(Friend-Mentor)맺기 운동을 전개하여 초·중·고등학교에서 도움이 필요한 학생들에게 좋은 친구를 1대 1로 맺어주어 학업과 생활지도에 멘토역할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습니다.
보고서 84쪽입니다.
둘째, 꿈과 끼를 키우는 행복교육입니다.
꿈과 끼를 키우는 진로교육의 일환으로 제천교육지원청에서 제1회 소중한 나의 꿈 발표대회와 자기소개서 쓰기 경연대회를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7월에 실시하여 교육장상을 시상하였음은 물론, 더 나아가 학생들에게 발표의 장을 확대하여 자신감과 자존감을 높일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였습니다.
보고서 85쪽입니다.
셋째, 어울림 세상을 여는 감성프로젝트 추진입니다.
학교폭력과 집단따돌림을 예방하기 위하여 제천교육지원청 Wee센터 학생연극동아리에서는 지난 8월 제천문화회관에서 ‘우리가 희망이다.’를 1,300여 명의 관객을 모시고 공연함으로써 종합예술의 감수성을 통해 학교폭력예방은 물론 감동·감성교육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또한 고은 감성, 바른 생활을 위한 제1회 유·초·중학교 가족중창제인 동요와 가곡 부르기대회를 제천교육지원청 주관으로 10월에 개최함으로써 가족공동체 의식과 이웃사랑정신을 고양시켜나가겠습니다.
끝으로 1만 8,000여 제천 교육가족 모두는 학생사랑 행복한 제천교육 실현으로 우리 충북교육의 비전인 함께 행복한 교육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지금까지 2014 제천교육지원청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를 경청해 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2014년도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은 별책)
다음은 우리 보은교육지원청 교육장님 보고하실 순서인데요, 하시기 전에 아까 말씀드린 대로 특색사업이나 신규사업, 또는 핵심사업 쪽으로 간략하게 각 교육지원청에서는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 가져 오신 대로 다 안 하셔도 됩니다.
다음은 보은교육지원청 교육장님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충청북도보은교육지원청 교육장 유경순입니다.
지금부터 작지만 알차게 정일품 보은교육을 추진하고 있는 충청북도보은교육지원청 2014년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을 보드리겠습니다.
말씀한 바와 같이 2014학년도 특색사업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보고서 55쪽부터 57쪽입니다.
정일품 보은교육 실현을 위하여 특색사업 세 가지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첫째, 사랑의 3恩으로 행복한 보은 가꾸기입니다.
은혜를 깨닫는 지은(知恩)교육을 위하여 보은 3恩 생활언어 핸드북을 800부 제작하여 활용하고 있으며 특별교육 대상 학생 25명을 대상으로 보은 3恩 실천 인성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초·중·고 학생 및 학부모, 가족을 대상으로 1박 2일 가족힐링캠프를 2회 운영할 예정입니다.
다음으로 은혜에 감사하는 감은(感恩)교육을 위하여 사랑과 칭찬의 말 전하기 운동과 행복4중주 공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보은 3恩 교육 실천 사례 공모전과 사례를 일반화할 수 있도록 사례집을 발간 배포할 예정입니다.
마지막으로는 은혜에 보답하는 사은(謝恩) 교육을 위하여 행복한 친절 3운동과 경로잔치 등 사랑의 봉사나누기와 질서지키기를 꾸준히 지도하고 어버이날, 스승의날, 그리고 장학금 수여자에게 감사의 편지쓰기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둘째, 인근 학교 간 교육과정 합동운영을 통한 교육효과 증진입니다.
관내 초등학교를 6권역, 중학교를 4권역으로 조직하여 권역별 중심학교에 합동 운영비 100만 원씩을 지원하고 교육과정 합동운영협의회 4회를 개최하였으며 학습자료 공동개발, 우수 교수학습자료 공유, 교육과정 운영 연수, 학교축제, 체육대회 등 학교행사를 합동으로 운영하며 12월 중 우수사례 보급 및 방과후 성과 공동발표회를 실시할 계획입니다.
셋째, 소규모학교 경쟁력 강화로 농촌지역 학교 활성화입니다.
농촌학교 활성화 특색사업으로 초등학교 12교, 중학교 3교에 총 사업비 1억 2,000만 원을 지원하였으며 지역 맞춤형 특성화 프로그램 운영으로 내북초에 2,000만 원을 지원하여 소규모학교 교육력을 제고하고 농촌지역 학교를 활성화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보은교육지원청은 2014년 상반기에 청렴계약 우수기관 표창, 교육행정기관 평가 최우수 교육청으로 선정되는 등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이러한 성과에 만족하지 않고 정일품 보은교육 실현을 위하여 학생, 학부모, 교사들에게 최선의 교육지원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상으로 2014년 충청북도보은교육지원청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14년도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은 별책)
다음은 옥천교육지원청 교육장님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옥천교육지원청 교육장 김기덕입니다.
존경하는 윤홍창 위원장님과 여러 위원님들을 모시고 오늘 제가 부임하여 첫 번째 공식인사 겸 옥천교육지원청이 2014년도에 전개한 주요 교육실적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내용은 특색사업을 위주로 해서 보고드리겠습니다.
사랑실천으로 함께 행복한 향수교육을 지향하고 있는 옥천교육은 특색사업으로 첫 번째, ‘사랑 실천의 연결 다리, 옥천사랑 bridge’를 운영하여 어린이들의 인성교육에 힘쓰고 있습니다.
두 번째, ‘수업으로 말하다! 교사 성장 프로젝트’를 운영하여 교원들의 수업전문성을 신장시키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 실천내용을 보고말씀드리겠습니다.
첫 번째, 보고서 내용은 25쪽에서부터 26쪽입니다.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첫 번째, ‘사랑과 실천의 연결 다리, 옥천사랑봉사 bridge’입니다.
옥천교육지원청과 옥천군자원봉사센터 간에 업무를 체결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초·중·고등학교 봉사활동 프로그램 옥천군자원봉사센터에 연결하여 이 운동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옥천군자원봉사센터 초·중·고등학교와 옥천 관내 사회복지시설 간 봉사활동 프로그램으로 인적 물적 자원을 연계하여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옥천사랑봉사 bridge 운영 학교 봉사활동 사전교육 및 컨설팅을 1회 실시하였습니다.
옥천사랑봉사 bridge 프로그램을 구안 적용하여 초·중학교 17교를 운영하였습니다.
옥천사랑 bridge 동아리를 조직 운영하여 17개의 초·중학교를 모두 운영하였습니다.
학생, 학부모, 교직원, 지역사회 프로그램을 적용하여 초·중학교 모두 운영하였습니다.
옥천사랑체험 bridge입니다.
고장의 얼 잇기 체험활동을 위한 지역을 빚낸 인물들을 분석하였습니다.
교과 및 창의적 체험활동과 연계하여 교육과정을 재구성하여 17개 학교 전 학교에 운영하였습니다.
학년 위계를 고려한 확산형 체험활동을 운영하였습니다.
학교별 옥천사랑체험 bridge 날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조사활동, 교육기부, 체험학습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두 번째로 교육의 전문성 신장을 위한 ‘수업으로 말하다! 교사 성장 프로젝트’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교학상장 수업릴레이입니다.
수석교사 및 수업스타를 활용하여 으뜸수업 공개 및 수업토크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초등교사 4회 120여 명이 참관하였고 중등교사 1회 40여 명이 참관하였습니다.
줄탁동시마이크로티칭입니다.
5회를 실시하였고 1,105만 4,000원을 지원하였습니다.
줄탁동시마이크로티칭 오프닝 페스티벌을 운영하였습니다.
줄탁동시마이크로티칭 대상자 12명 및 퍼실리테이터 12명을 멘토하였고 멘토협약식 선배와의 대화를 하였습니다.
미니연수 마이크로티칭 12명을 완료하였고 수업 후 동네방네 수업토크로 운영하였습니다.
지행합일 교사 동아리를 운영하였습니다.
초등학교 교사 수업동아리를 조직하여 2팀에 200만 원을 지원하였습니다.
자율연수로 월 2회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상으로 옥천교육지원청에서 실시한 상반기 특색사업을 보고말씀드렸습니다.
앞으로 여러 가지 부족하지만 어린이들이 따뜻한 품성과 알찬 실력으로 어린이들을 훌륭한 인재로 키울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또한 선생님들이 어린이를 교육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모든 교육행정력을 지원해서 우리 교육청 모든 직원들이 힘을 합해 지원하겠습니다.
이상 옥천교육청 상반기 교육활동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여러분들께서 많이 사랑해 주시고 도와주시기 바랍니다.
(2014년도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은 별책)
다음은 영동교육지원청 교육장님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저희들 교육청에서 관심사업과 특색사업 두 가지 성과를 보고드리겠습니다.
영동교육지원청은 선생님들의 전문성 신장과 열정적인 수업에 가장 큰 관심을 가지고 지원하고 있습니다.
이를 위한 지원으로 신규교사 소명식을 실시하였고 선배교사 으뜸수업 4회, 교실수업 연수 2회, 보고서는 17쪽에 있습니다.
수업개선 동아리 10개에 1,000만 원을 지원하는 등 교원전문성 신장을 위한 다양한 노력의 결과 유·초·특수 수업스타 4명을 포함하여 10명의 교사가 각 등급을 획득하였습니다.
그다음에 특색사업에 대한 성과를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서 58쪽과 59쪽입니다.
특색사업 첫 번째, 자긍심을 키우는 감고을 五德교육으로 文武忠孝節의 생활화를 위하여 독서교육 활성화, 스포츠 활동 전개, 통일안보교육, 효와 예의 실천교육, 수련활동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특색사업 두 번째, 우리 소리 감고을 인재육성을 위하여 올바른 품성함양과 창의성 신장을 위하여 우리 소리 감고을 1교 1국악교육, 국악경연대회 우수인재 국외연수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특색사업 세 번째, 사랑과 존중으로 함께하는 우리 교육으로는 학교폭력예방 및 치료를 위한 방과후학교 프로그램 운영, 현장 중심 생활지도 컨설팅, 알록달록 희망충전 집단상담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이상으로 영동교육지원청의 특색사업 추진실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14년도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은 별책)
다음은 진천교육지원청 교육장님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진천교육지원청 교육장 이돈희입니다.
2014년 상반기 진천교육청 주요업무 추진상황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일반현황과 구체적인 주요업무 추진상황은 보고서 1쪽에서 95쪽까지 유인물로 대신하겠습니다.
97쪽입니다.
진천교육 특색사업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주제는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생거진천 명품교육입니다.
추진과제 첫 번째로 다양한 향토문화 체험활동으로 학생교육문학관과 화랑문화학교를 운영하고 청학동 예절교실을 운영해서 학생들의 인성과 창의성을 신장시키고 있으며 내 고장 전통문화 이해를 시키고 향토애의 함양을 위해서 노력하고 있습니다.
금년 3월 1일 개관한 학생교육문학관은 8월 말 현재 학생들이 한 4,000명, 일반인은 한 3,000명 방문을 했습니다.
여기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 운영으로 학생뿐만 아니라 주민들의 문화공간으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또한 교육부 공모사업인 독도전시관을 운영을 해서 학생들의 독도사랑 의식을 고취시키고 있습니다.
독도탐방 사업을 매년 30명씩 5회째 추진을 하고 있으며 올해 10월에 추진할 예정입니다.
생거진천 화랑문화학교 체험활동에 관내 초등학교 5학년 전원이 참여하고 있으며 김봉곤 훈장과 함께하는 청학동예절교실에 초·중학생 2,000명이 참여를 해서 예절교육과 체험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추진과제 두 번째, 감성계발 학생문화축제로 방과후학교 페스티벌, 또 생거진천 문화축제와 포석 조명희 전국백일장을 개최를 해서 건강한 학생문화와 정서를 함양하고 소질계발과 특기신장을 위해서 감성교육에 힘쓰고 있습니다.
추진과제 세 번째입니다.
글로벌마인드 제고를 위해서 진천청소년수련원에서 90명의 학생이 2박 3일간 생거진천 미래지기포럼에 참여를 하고, 나 발견하기 또 가족캠프, 진로로드맵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미래의 꿈을 키우고 있습니다.
또한 초·중학생 24명이 미국 캘리포니아주 얼바인에서 3주간의 현지 어학연수에 참여하였으며, 초·중학교 학생토론대회를 10월 중에 개최를 해서 지역인재의 자신감 증진과 성취동기 부여로 함께 행복한 BEST 진천교육 실현을 위해서 힘쓰고 있습니다.
이상으로 진천교육지원청 주요업무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14년도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은 별책)
다음은 괴산증평교육지원청 교육장님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괴산증평교육지원청 교육장 이규필입니다.
존경하는 윤홍창 위원장님과 위원님들의 사랑과 관심 속에서 괴산증평교육은 성장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존경하는 위원님들의 기대에 어긋나지 않도록 괴산증평교육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말씀을 드리며, 지금부터 2014년도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실적을 특색사업을 중심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일반현황, 괴산증평교육의 기본방향, 2014 주요업무 추진계획, 2014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실적은 보고서 43쪽까지를 참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보고서 44쪽, 괴산증평 2014년 특색사업 추진실적에 대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우리 교육청은 따뜻한 가슴, 으뜸 재주를 가진 미래인재 육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를 위한 특색사업을 두 가지 운영하고 있습니다.
첫째, 예술꽃 가꾸기로 따뜻한 감성교육을 실현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주요 실천내용으로는 교육공동체의 마인드 제고를 위한 연수와 프로그램 지원을 위한 협의체를 구성하여 예술꽃 가꾸기 사업 추진을 위한 기틀을 마련하였고, 학생예술동아리 16개 팀, 교사예술동아리 2개 팀과 7개 교의 학생 오케스트라단 활동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구체적으로 설명드리면 문광초등학교에 느티울하모니오케스트라, 소수초등학교의 눈비산오케스트라, 목도초등학교의 목도나루, 칠성초등학교의 해오름 브라스밴드를 비롯하여 괴산오성중의 드림오케스트라, 괴산중학교의 윈드오케스트라, 형석중학교의 국악오케스트라 등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두 번째는 꿈과 끼를 키우는 으뜸 괴산증평 행복학교 구현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주요 실천내용으로 나, 가족, 친구, 스승, 나라 사랑 등 괴산증평 5사랑운동 실천을 위하여 단위학교별 운영계획을 수립하여 추진하고 있으며, 괴산오성중학교를 비롯한 관내 중학교 8교가 자유학기제 희망학교로 지정되어 자유학기제 정착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자유학기제에 관한 내용은 보고서 6쪽에 자세히 설명이 되어 있습니다.
저희들이 중학교 자유학기제 선도 교육청입니다, 우리 충청북도에서. 그래서 11개 중학교 중에 연구학교 1교, 희망학교 8교 등 9개 교가 참여하고 있으며, 자유학기제 공감대 확산을 위하여 교사와 학부모 1,500명을 대상으로 6회에 걸쳐 연수와 홍보를 실시하였고, 진학지원단을 조직 운영하고 있으며 25개의 기관·단체로 구성된 후원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현재 2학기부터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12월의 성과보고회를 통하여 2016년 전체 중학교에 확대 시행하기 위한 준비를 선도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또 아울러 1교 1인성 브랜드 갖기를 매주 수요일 가족 사랑의 날 운영을 통해 학생, 교사, 학부모 모두가 행복한 다 행복한 학교 실현을 위해 열과 성을 다하고 있습니다.
추가로 더 소개하고 싶은 사례는 보고서 14쪽의 다문화강사를 활용한 영어교실 운영입니다.
국제사회의 다변화에 대비하고 외국어 소통능력 향상을 위하여 원어민 영어보조교사와 영어회화 전문강사 외에 괴산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다문화가정 원어민강사 필리핀인들을 15명을 강사로 지원을 받아 연간 444시간씩 초등학교 14교에 영어교육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아시다시피 괴산군은 교육경비를 지원할 수 없는 지자체로 교육지원청에 직접 지원이 불가능하여 괴산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로 본 지원금을 지원하여 강사를 선정, 학교를 지원하는 형태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참고로 괴산군은 지난 5월 교육경비 지원조례를 제정하여 교육경비를 지원하고 있으며 이번 8월 추경을 통해서 6억 1,500만 원 정도의 교육경비를 교육청에 지원하고 있습니다.
끝으로 우리 괴산증평 교육가족 모두는 함께 행복한 충북교육의 실현과 미래를 움직일 힘, 따뜻한 가슴, 으뜸 재주를 지닌 인재 육성에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리며, 2014년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2014년도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은 별책)
다음은 음성교육지원청 교육장님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존경하는 윤홍창 위원장님과 충북교육 발전을 위해 진심 전력으로 노력하시는 위원님들을 모시고 음성교육지원청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실적을 보고드리게 되어 매우 뜻 깊게 생각하며, 지금부터 사랑으로 꿈을 키우고 명품 일류 음성교육을 지향하는 음성교육지원청 2014년도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을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일반현황과 주요업무 내용은 보고서를 참고해 주시고 신규사업과 특색사업을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신규사업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신규사업 중에서 특색 있는 한 가지만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전국 최초로 스마트폰을 활용한 감성공유 프로그램으로 학교폭력을 예방하기 위해서 필봇프로그램 운영 시범학교 초등학교 8개 교, 중학교 5개 학교 해서 13개 학교를 지정해서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특색사업입니다.
보고서 53쪽이 되겠습니다.
첫째, 기본이 바로 선 명품일류 음성인 육성에 대해서 보고드리겠습니다.
당당한 음성인을 육성하고자 1교 1인성교육 브랜드 갖기와 언어문화 개선을 위한 바르고 고운 말 쓰기 생활화를 위해 음성한글사랑큰잔치를 개최하였고 찾아가는 상담실 운영을 통하여 폭력 없는 학교 만들기에 노력하였습니다.
노력하는 음성인 육성을 위하여 학력컨설팅단을 조직 운영하였고 마을 돌봄 공부방 운영을 지원하였으며 독서의 생활화를 위하여 음성독서축제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명예로운 음성인 육성을 위하여 1교 1시설 자매결연을 추진하였고 설성문화제, 품바축제 등 지역민과 함께하는 활동 속에서 사랑과 나눔의 봉사활동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보고서 54쪽입니다.
둘째, 반기문 따라 잡기 글로벌 인재 육성에 대해서 보고드리겠습니다.
반기문 유엔사무총장의 출생지라는 자긍심을 갖고 글로벌 인재를 육성하기 위하여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였습니다.
주요 실천내용으로 미래의 꿈을 지닌 음성인 육성을 위하여 음성군장학회와 연계하여 초·중·고 학생 10명이 유엔본부를 방문하는 현장체험학습을 운영하여 미래를 향한 큰 꿈을 갖도록 지원하였으며, 다문화학생들의 학교 적응을 위해서 다문화학생 23명을 대상으로 중원대학교와 협력하여 글로컬 브릿지 사업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또한 생활영어 중심의 영어체험 프로그램과 음성 단기 집중 영어캠프를 운영하였으며 음성초등영어잔치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진로교육 활성화를 위해 학생들에게는 진로적성검사 진로·직업체험 강화를, 학부모님에게는 진로교육 참여를, 교사에게는 진로·진학 전문성 제고 연수를 실시하였습니다.
셋째, 매력 있는 음성교육 다 행복한 학교 구현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보고서 55쪽입니다.
주요 실천내용으로 학급특색을 살린 학생들이 만들어가는 다 행복한 학급 운동을 전개하여 초등학교 2개 학교, 중학교 2개 학교를 시범학교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또한 안전하고 건강한 생활 및 전통식문화 계승을 위하여 전통음식경연대회를 개최하였고, 어려운 생활여건 속에서도 학업에 전념하는 저소득층 학생들을 위하여 사랑의 김장나누기 행사를 추진할 예정입니다.
그리고 충북소주, 대진엔지니어링 등 다양한 유관기관의 교육기부 활성화로 소외계층 학생을 위한 장학기부 확산을 통하여 다함께 행복한 교육실현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기본이 바로 선 음성학생상 정립, 기초·기본교육에 충실한 운영, 학교체육 활성화 및 쾌적한 교육환경 개선으로 음성의 학생들이 꿈과 끼를 키워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이상으로 2014년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현황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14년도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은 별책)
다음은 단양교육지원청 교육장님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님들의 단양교육에 대한 관심과 사랑에 감사드리며, 인성과 지성을 겸비한 글로벌 인재 육성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특색사업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서 37쪽입니다.
먼저 인성프로그램 적용을 통한 행복한 학교입니다.
관내 18교에 초·중학교 전체를 대상으로 한 4주, 2주, 1일 일정의 청소년감동캠프 운영으로 가정회복운동을 실시 중에 있습니다. 이는 가정의 문제를 정부가 적극적으로 책임지려는 새로운 시도입니다.
다음 요즘 새로운 상담기법으로 부각되고 있는 감정코칭을 전 교원에게 이수토록 노력하고 있으며, 매주 수요일을 공문 없는 날, 야근하지 않는 날 등으로 운영하여 Family Day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교육장과 학생회장단의 대화의 날을 운영하고 있고 미국의 유명앵커 오프라 윈프리의 감사일기를 벤치마킹한 행복일기를 제작해서 활용하고 있습니다.
관광지와 유적지에서의 단양사랑활동 등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둘째로 독서·노래·운동 3화음으로 행복한 오늘 만들기입니다.
독서를 활성화하기 위하여 꿈나르미 아침독서 4운동을 전개하고 다함께 하는 창의·논술교육을 통하여 독서를 생활화하고 있으며 이를 토대로 연단조양 독서 페스티벌을 11월에 개최할 예정입니다.
건전가요(동요) 부르기, 1교 1특색 음악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청소년국악예술단 단누리 운영을 통하여 전통음악과 현대음악의 조화를 꾀함과 함께 상설연주회, 정기연주회를 통한 단양교육 이미지 제고에 노력하고 있습니다.
특히 내일모레부터 경기도 일산에서 실시하는 전국방과후학교박람회에 참가하여 충북교육의 우수성을 전국에 알리는 계기를 마련하였습니다.
연단조양 음악 페스티벌을 11월에 개최하여 교육공동체가 함께하는 화합의 장을 만들 계획입니다.
1교 1특색 운동 프로그램 운영과 1인 1스포츠클럽 가입 등을 통한 체육활동을 강화하여 바른 인성을 갖춘 올바른 인재양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특히 이를 바탕으로 한 롤러부는 지난 5년간 135개의 메달을 획득하여 전국을 견인하고 있으며 단양고등학교는 전국 코오롱 마라톤대회에서 우승을 하였습니다.
셋째, Star 페스티벌을 통한 행복한 꿈이라는 주제로 충북대학교 천문학과와 연계하여 별자리 관측을 하는데 전 학교에서 실시 중에 있으며 직지사랑 축제 한마당 ‘별이 빛나는 밤’을 운영하여 우주에 대한 관심과 흥미를 유발하고 미지의 세계를 탐구하는 도전정신을 함양하는 데 기여하고 있습니다.
이상으로 특색사업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14년도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은 별책)
지금까지 10개 교육지원청에 대한 주요업무 추진상황을 청취하셨습니다.
청취하신 사항에 대하여 조언이나 궁금하신 사항에 대한 질의 답변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질의와 답변은 핵심내용만 간략하게 말씀해 주시기 바라며 질의 답변 시간은 10분 이내로 하겠습니다.
미진한 부분이 있으면 위원님들 질의를 모두 마친 후에 보충질의시간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질의 있으신 위원님들께서는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종욱 위원님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오늘 만나 뵙게 돼서 반갑습니다.
오늘 청주교육지원청장님께 말씀을 여쭤보겠습니다.
모든 지원청도 관련된 사항인 것 같습니다.
다문화가정에 대한 문제를 좀 여쭤보려고 합니다.
제가 27페이지에 보니까 즐겁게 어울리는 한마음 교육이라는 프로그램에서 다문화 학생 공교육 진입을 위한 ONE-STOP서비스 부분이 있습니다. 그죠? 한벌초등학교 3,000만 원.
청주지역에 아마 다문화가정 학생이 한 700명쯤 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지금 다문화 교육은 학교별로도 그 학생들을 위한 멘토링이라든지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데 한벌초에는 다문화 학생 예비학교라는 게 있습니다. 이 학생들은 주로 이제 중도 입국한 학생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한국말을 전혀 거의 못 하는 그런 아이들인데 그 학생들을 위한 예비학교가 설치돼 있어서 주로 언어교육, 문화교육 이런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거기에 들어가는 돈이 아마 3,000만 원쯤 지원된 것 같습니다.
대답이 됐습니까?
아니 제가 얼마 전에요 청주시 다문화가정 학부모님들하고 간담회를 한 번 한 적이 있습니다.
그래서 이제 뭐 당부말씀인데요 제가 말씀드리는 것은, 거기서 건의사항을 받은 것이 학교마다 학생들이 많지는 않지 않습니까, 그죠?
그런데 이제 학교에서 지원하는 다문화 학생들에 대한 부분이 많이 부족하다라는 말씀을, 건의사항을 많이 들었습니다.
이러한 부분들이 아무튼 지금 한벌초등학교에서 시범운영을 하고 있지만 전 학교에 지금 아이들이 분포비율도 많이 있지 않습니까?
그 비율에서 어쨌든 우리 아이들이, 지금 다문화가정이 우리나라에 형성된 게, 아이들이 학교에 들어가는 나이인 것 같습니다, 보니까.
그런데 그 아이들이 정착을 할 수 있게끔 교육청이나 지원청에서도 많은 배려도 해 주시고 이런 부분이 나중에 우리 청주지역이나, 전국도 마찬가지입니다마는, 충북 전체에서도 마찬가지지만 아이들이 잘 성숙할 수 있도록, 또 적응할 수 있도록, 또 그것이 어떻게 보면 학교 학부모님들 다문화가정의 행복 아니겠습니까? 그런 부분들이.
그래서 그런 우려스러운 사회적 이야기가 많이 있기 때문에 오늘 한번 여기 지원청장님들이 다 오셨기에 다문화가정에 대해서 좀 심도 있게 살펴봐 주시고 앞으로 그 아이들이 조기 정착할 수 있고, 또 우리랑 같이 할 수 있는 그러한 교육 프로그램을 많이 지원을 해 주셨으면 하는 말씀으로 당부말씀을 드립니다.
저희들도 열심히 하고는 있습니다마는 다문화가정의 부모님들이나 그 밖의 관계자들의 의견을 들어서 미흡한 점이 있으면 더 보완을 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이상입니다.
이숙애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대부분 교육지원청의 사업들이 다 대동소이하기 때문에 그냥 일반적으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제가 보니까 죽 1인 1스포츠클럽 가입, 1인 1기 스포츠 특기 뭐, 뭐죠? 몇 기 이런 식으로 해서 학생들의 어떤 건강증진이나 스포츠 활성화 이쪽으로 많이 신경을 쓰셨더라고요.
그런데 저는 항상 제가 생각을 했던 게 뭐냐면 과거에, 옛날에 우리가 자랄 때 학교에서 중간체조를 했었던 기억이 있어요. 그런데 TV에서 보면 튼튼체조나 우리 체조 해 가지고 우리 음악에 맞춰서 이 체조하는 것들이 스트레칭이 제대로 될 수 있게 하는 프로그램들이 있더라고요.
그래서 지금 각 교육지원청에서 다들 오셨으니까 차제에, 저는 그때 당시에는, 학교 다닐 때는 그게 아무것도 아닌 걸로 생각을 했었거든요. 별로 저는 운동이 안 된다라고 생각을 했었습니다.
그런데 그게 지금 생각해 보면 하루에 한 번씩 나가서 그 중간체조 하는 시간이 가장 기다려졌었고요, 그게 온 몸을 스트레칭을 해서 유연하게 할 수 있는 가장 좋은 효과적인 프로그램이 아니었었나 하는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옛날 것이기는 하지만 부활했으면 좋겠다라는 그런 의견을 드립니다.
그리고 두 번째는 환경교육 하신 것들을, 물론 지면이 한정돼 있기 때문에 환경교육을 각 교육지원청에서 이렇게 하신 거를 보면 주로 시범학교, 뭐 실천의 날 이런 식으로 주로 환경교육을 하셨더라고요.
그런데 이 환경교육은 상당히 중요하거든요. 그런데 제가 자료를 죽 다 살펴봤습니다. 살펴봤더니 충주교육지원청에서 하신 게 좀 다르더라고요. 다른 지역하고 다른 게 뭐냐면 충주교육지원청에서는 실제로 그 환경단체들, 환경을 고민하는 단체들과 연계를 해서, 제가 이제 아까 오전에 직속기관도 그런 강조를 드렸었지만 연계를 해서 평소에 그 환경교육에 대해서, 항상 환경에 대해서 환경보호에 대해서 고민을 하고 했었던, 그 항상 고민을 하는 그분들하고 함께 고민을 하면서 연계를 해서 그 프로그램을 하셨더라는 거죠.
그래서 그런 노력들이 각 교육지원청에서도 좀 이렇게 약간 실천의 날 행사라든가 이런 것들은, 시범학교 운영이라든가 이런 것들은 형식적인 느낌이 듭니다.
그래서 그런 적극적인 노력이 필요하다라고 말씀을 드리면서, 제가 오늘 말씀드리는 그 모든 것의 초점은 어디에 있느냐 하면 거버넌스 협지입니다. 지역의 민관이 협력을 하시라는 거죠. 이제 교육청만 혼자 고민해서 될 일은, 교육기관만 고민해서 될 일은 아니라는 겁니다.
그런 점에서 저는 깜짝 놀랐던 게 뭐냐 하면 옥천교육지원청 보니까 자원봉사센터하고 연계를 해서 프로그램을 하셨더라고요.
저는 이렇게 하는 데도 있구나라는 생각을 했던 게 제가 직전 직업이 자원봉사센터장을 하면서 제가 항상 이 교육청 관계자나 교장선생님들에게 답답했던 점이 뭐냐 하면 학생들 중학교만 들어가면 학생들 자원봉사 시간관리 하시잖아요. 그죠?
1년에 의무적으로 몇 시간 동안 하도록 돼 있죠? 그럼 선생님들이 자원봉사 시간관리를 하실 때 꼭 방학 끝나고 나면 저희 사회복지기관이나 이런 자원봉사기관에서 근무하는 사람들은 항상 겪었었던 일인데요, 엄마나 누가 와 가지고 내가 대신 봉사할 테니까 확인증 좀 끊어 달라라고 얘기 많이 합니다.
그리고 가끔은 선생님들이 학교의 성적이 좋은 아이들 도와주시기 위해서 학교에서 가짜 자원봉사 시간 확인서를 끊어주시기도 해서 동급, 그 친구 학생들로 하여금 상대적 박탈감과 위화감을 조성하기도 하십니다. 선생님들이 주도로.
그리고 학생들이 끊어 가는 자원봉사확인서의 신뢰성에 문제가 있습니다. 선생님들이 일일이 그거 확인하시기 어렵더라고요. 그럼 뭐냐, 중학교 때부터, 초등학교부터 그런 자원봉사시스템을 연결을 해 주시는 겁니다. 교육기관에서. 이것은 모든 교육지원청에서 바로 좀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옥천교육지원청처럼 자원봉사센터와 연계를 해서 하시면 거기서 교육도 다 시켜주고요, 자원봉사기관도 다 아이들에게 연계도 해 주고 그 아이들의 자원봉사시간을 평생 누적 시스템으로 가면서 자동으로 관리를 해 준다라는 겁니다.
그럼 선생님들은 그거 그냥 그 아이들이 집에서 인터넷으로 발급 가능하거든요, 주민등록 발급처럼, 본인 자원봉사 실적을.
왜 제가 이런 말씀을 드리느냐 하면요, 제 친구가 어느날 저를 찾아왔습니다, 제가 센터장일 때.
자기 딸이 서울에 있는 유수의 대학을 가야 되는데 자원봉사 시간관리가 안 돼 있다라는 겁니다. 그때는 늦었죠. 그죠?
그럼 적어도 아이들이 중학교 입학할 때쯤은 선생님들이 그런 시스템과 연결을 해 주시라는 거죠, 학교에서. 그래서 그 아이들이 자동으로 일회성 자원봉사확인서로 발급하고 끝나서 휴지조각으로 학교에서 처리만 하고 버리시지 말고, 그 아이들이 4시간, 4시간, 4시간, 4시간 해서 평생 몇 백 시간, 만 시간도, 더 이상 누적이 될 수 있도록, 그 아이들이 나중에 진학이나 취업에 활용도 되고요 요즘에는 통장도 경쟁이 치열하면 자원봉사시간을 우선으로 봅니다.
그래서 그런 기회를 주시는 책임과 의무는 교육 관계자들에게 있다라고 저는 생각을 하면서요, 이것은 정보이면서 제가 제안을 드립니다.
꼭 모든 학교에서 이 시스템을 활용했으면, 이것도 역시 민관협력으로 좀 하셨으면 하는 거고요.
창의·인성교육이 다 이렇게 합쳐져 있어서 보면 거의 대동소이하세요, 이거 하신 사업들이.
그래서 저는 이제 여기에서 어떤 보고에서도, 물론 여기 지면의 한계 때문에 그러셨겠지만 어떤 보고서에서도 폭력예방교육이라든가… 폭력예방교육 의무화된 거 지금 엄청 많거든요, 성폭력, 가정폭력, 학교폭력 해서.
또 학교폭력 담당자 선생님들은 엄청 힘이 많이 드실 텐데요.
각 교육지원청에서 담당자들을 선정을 하실 때 꼭 이런 관련은 성교육 담당자에게 모두 일괄적으로 몰아주는 경향이 있는데요, 그러시지 마시고 정말 적절하게 그 담당자 선정에 있어서 신경을 쓰셨으면 하고요.
그리고 보고서를 이렇게 보니까 진천교육청이 제가, 구체적이어서 거기에서 보니까 뭐죠? 아까 4중주, 행복4중주 보니까 다른 교육지원청도 그게 다 있더라고요.
그래서 이건 참 상당히 바람직한 프로그램이다, 좋은 프로그램이다. 이게 모든 교육지원청이 이런 식으로 정말 행복4중주라고 하면서 형식적으로 하시지 말고, 지금 물론 다른 교육지원청도 그렇게 잘하고 계실 겁니다.
그래서 그 행복4중주 프로그램 같은 거 꼭 신경을 쓰셨으면 하고요.
그리고 제가 한 가지 부탁이 있습니다.
제가 가끔 전에 상담을 해 보면 이 교직에 계신 분들의 학교 선후배 간의 위계관계가 엄청 강하시더라고요. 선배가 하라면 하라는 대로 죽으라면 죽어야 되는 이런 정도의, 제가 지금 과도하게 표현한 면이 없지 않지만 초등학교 교사나 교사들이 이렇게 동아리, 학교수업이 근무가 끝나고 동아리에 갔을 때는 선후배 관계에서 위계관계가 그렇게 강하게 안 하셔도 되잖아요.
그런데 술 마시러 가면 따라와야 돼, 가서 먹고 싶지 않아도 선배가 마시라고 하니까 할 수 없이 계속 마시고 그 선배에 의해서 성추행을 당하고, 이게 겉으로 사건화가 되지 않았지만.
그래서 적어도 충북의 교육계에서는, 이게 교육대학교라든가 사범대의 선후배 관계에서의 군대문화 같은 이런 위계적인 문화는 조금 개선을 하셔서 적어도 회식을 할 때 억지로 따라가거나 가서 강제로 술을 마시고 또 가끔은 성추행도 당하는, 그래서 제가 그분들을 상담을 하고 해서 참 안타까웠던 게 ‘야, 적어도 4년제 교직과정 다 이수를 하고 이렇게 학교 교사로 근무를 하면서 이렇게 자기 인권에 대해서 단호하게 선배 교사에게 항의도 못하는 이런 문화가 교육계에 팽배해 있구나’라는 생각을 정말 저는 하면서 너무 충격을 많이 받았었습니다.
그래서 차제에 충북에 있는 교육계에 계신 분들의 그런 선후배 간의 위계관계는 너무 권력관계에 의해서 강제로 강요하시지 마시고 정말 상대방의 인권을 존중하는 그런 문화로 각 교육지원청에서 바꿔갈 수 있도록 노력을 해 주시길 그렇게 부탁드립니다.
이상입니다.
이광희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새로 온 교육감이 들어서시고 또 새롭게 시작이 됐는데요. 그리고 또 새롭게 임명이 되셔서 교육장님이 되신 분들께도 축하를 드립니다.
이렇게 보면서 전체적으로 아쉬웠었던 게 충북교육의 기본방향은 이렇게 설정을 해 놓고 내용으로는 아직, 물론 임기가 시작한 지가 얼마 안 돼서 그런지 모르지만, 전체적으로 기존에 상반기에 있던 내용의 지속 정도밖에 못하셨구나. 그래서 아직은 시간이 더 필요하시겠죠.
그래서 신나는 학교, 즐거운 배움, 따뜻한 품성, 함께 행복한 교육을 모토로 하는데 구체적인 내용들은 한 다섯 가지로 나와 있는데 그게 포함이 거의 안 되어 있는 거를 확 느끼겠습니다.
그래서 우리 교육장님께서 그런 부분에 유념을 해 주셨으면 감사하겠다는 말씀을 우선 드리고요.
청주교육장님께 말씀을 드리면 청주·청원이 통합을 해서 사실은 그 내용이 좀 보고에 많았었으면 좋았겠다는 생각이 들었거든요.
특히 청주·청원권의 의원들이나 다른 분들도 청주·청원이 통합하고 난 이후에 교육계에 대한 기존에 가지고 있던 우려, 또 청원군 쪽의 작은학교들이 어떻게 소외받는 건 아닌지에 대한 우려, 그리고 기존에 기관이 통폐합되면서 좀 나뉘기도 하고 건물도 따로 쓰고 하는데서 오는 약간의 혼란, 또 청주·청원이 따로 있을 때보다도 적어진 정규인원에 대한 우려도 얘기 들은 것 같은데 그런 얘기들이 지금 잘 없어서, 지금 청주·청원 통합 이후에 커다랗게 문제가 되고 있는 건 없는 겁니까?
일단 저희들이 통합은 순조롭게 됐습니다. 저희들이 군과 시 같이 각각 다른 지자체의 통합이 아니고 교육지원청은 아시다시피 충청북도교육청 본청에 이하기관으로 하나의 부속 그런 어떤 기관내의 성격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본청의 통합방향에 맞추어서 저희들이 양 교육청이 협의를 해서 무리 없이 통합을 했습니다.
염려해 주시는 그 인원문제도 저희들이 본청하고 협의를 해서, 물론 저희들은 당초 좀 더 많은 인원을 요구를 했던 것인데 본청 사정도 여의치 않고 해서 지금 현재 인원으로 확정을 했습니다.
아직 그 인원이 적정하냐 하는 부분은 지금 본청에서도 조직진단을 실시하기로 이렇게 방침을 정했고, 저희들도 출범한 지 한 3개월째 접어들었기 때문에 올 하반기 저희들이 조직을 운영해 보고 인원이라든지 다른 문제점이 있으면 내년도 시작되기 전에 본청하고 다시 협의를 해서 인원이라든지 등등 조정할 점은 조정하도록 이렇게 하겠습니다.
유념을 하셔가지고 올 하반기에 좀 문제가 내년에는 일어나지 않을 수 있도록 고려해 주시고요.
저는 우리 언론에 그동안 상반기 내에 났었던 그런 각 지역청 내의 기사화됐었던 내용들을 중심으로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제천시부터 좀 드리면요. 제천영어체험센터 건립은 제대로 되고 있는 겁니까? 교육장님.
영어체험센터는 정상적으로 지금 진행은 되고 있습니다마는 뭐가 문제냐 하면 도시계획, 학교시설 도시계획에 시하고 서로 협의가 이루어져야 되는데 그것이 늦어지는 관계로 인해서 지금 지연되고 있습니다.
지금 9월 3일 날 학교시설사업 시행계획협의회를 냈습니다. 그것이 통과가 되면 모든 건 공사는 할 수 있습니다. 설계용역이나 모든 건 다 마쳤습니다.
이거는 2013년 4월 달 시작되어서 이미 위치가 선정이 돼서 이루어졌던 건데 1월 9일 날 금년에 토지 매입을 하려고 했습니다. 했는데 그때에 현 계획부지에 재검토가 필요하지 않느냐, 이런 북향의 지형과 가파른 경사로 인해서 진입로가 어렵지 않느냐. 그렇게 문제가 제기되어서 2월 4일 날 기숙형중학교 설립예정에 대한 재검토 추진이 결정이 되어서 5월 1일 날 거기에 대한 교육환경평가 용역을 실시를 했습니다.
해서 7월 8일 날 한국교육개발원 전문기관의 의견을 검토를 했는데 7월 22일 날 심의결과 학교보건위원회에 설립 거기에 따르면 부적합으로 나와서 다시 8월 12일 날 아예 청풍을 대상으로 적정규모추진단과 같이 설명회를 하고 그다음에 8월 28일부터 8월 29일에 걸쳐서 수산중학교와 덕산중학교에 설명회를 마치고 있습니다.
그런데 저희 처음에 보고 받을 때만 해도 이게 다 됐다고 얘기가 되어서 저희들이 예산이고 뭐고 다 됐는데 이게 계속 이런 식으로 되니까, 영어체험센터 같은 경우도 이제 와서 시행계획협의회를 만들어서 이렇게 하면 하시는 분들이야 얼마나 답답하시겠습니까만 위원된 입장에서도 당시의 이런 우려들을 분명히 전달을 했고, 그래서 그런 안타까움이 있는데 잘 추진될 수 있도록 교육장님께서 잘 좀…
감사합니다.
동중학교의 화장실에 이런 보·개수 공사가 이루어졌었는데 어떻게 된 거냐 하면 그것이 공사기간이 방학 전에부터 시작이 되어서 방학을 거쳐서 하는 경우와 그다음에 방학 중하고 방학이 끝나고 조금 하는 경우, 그러니까 어떤 것이 낫느냐 할 때 교장선생님 협의를 거쳐서 이루어진 것이 방학하고 그다음에 2학기 시작할 때와 같이 하자, 방학 전 하지 말고.
왜냐하면 방학 전에 하면 기말고사가 있기 때문에 어렵지 않느냐 그래서 이루어진 건데 방학 중에 끝나지 못했어요, 공사기일이 길어서.
그래서 지금은 9월 5일 날 모든 게 완료되어서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네, 알겠습니다.
좀 신경을 써주시고요.
보은에는 회남초가 어떻게 됐죠? 거기가 통폐합이 되는 건가요?
아직 회남초에는 가보지는 않았어요, 제가 9월 1일 자로 부임을 했기 때문에.
그런데 거기는 전교생이 12명인데 교직원은 17명이라고 합니다.
교육감님이 당선되시자마자 그 지역의 학부모님들이나 지역사회 인사들이 학교가 없어지는 것에 대해서 두려움을 갖고 교육감님을 단독면담을 신청해서 여쭤봤는가 봐요.
그런데 소규모학교 통폐합은 안 하시겠다, 공약사항이다 이렇게 말씀을 하셔서 그쪽 나름대로는 이제 안 되는 걸로 알고 있지만, 사실 효율적으로 볼 때는 참 경제 효율적인 면에 있어서는 좀 너무 한 것 같습니다.
그래서 지역의 군의회 의장님도 회남출신이시고 그런데 저하고도 얘기를 나눴었는데 그 나름대로, 학교 나름대로 특화시켜서 학생들이 올 수 있도록 더 노력을 해야 되지 않을까 이렇게 얘기가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아직 통폐합에 대해서는 진행되고 있는 사항은 없습니다.
옥천교육지원청 법인카드 사용내역을 보면 지난 2월 25일 날 5시 12분 읍내 한 고깃집에서 800만 원을 결재한 이후 1분 후에 다시 같은 가게에서 469만 원을 결재해서 하루에 이 가게에만 1,269만 원을 사용을 했고요.
그리고 같은 가게에 또 얼마 후에 4월 9일 날 1분 간격으로 217만 원과 110만 원을 결재를 1∼2분 간격으로 같은 장소에서 두 번, 세 번 했는데, 무슨 삼겹살을 1,269만 원어치나 이렇게…
정확한 사연은 모르지만 체육선수들을 봄에서부터 여름까지 간식을 먹이고 또 식사를 한 것을 제때 제때 카드를 결재하지 않고 한 번에 이렇게 결재를 하다 보니까 그런 일이 발생했다 이런 취지로 제가 보고를 들었습니다.
그리고 심지어는 저희 위원들이 위원장이나 이런 카드조차도 자기 동네에서도 못 쓰고 토요일, 일요일 날도 못 쓰고 이렇게 굉장히 엄격하게 규정이 되어 있어요.
그런데 이거는 제가 보기에 이거는 상식적으로 이쯤 되면 이거 좀 보통일이 아니지 않습니까?
교육과장님.
아쉽게도 저도 사실 옥천중학교에서 초빙교장으로 4년간 근무하고 요번 9월 1일 자로 부임하면서 옥천신문을 통해서 그 내용을 알았는데, 제가 마침 또 전공이 체육이기 때문에 조금 내용을 보충해서 말씀을 드리자면 교육장님 말씀마따나 그런 일이 있어서는 안 되는데 이것이 편의성에 의해서 좀 몰아서 결재한 그런 내용인데, 앞으로는 저 역시 마찬가지로 교육장님도 강력하게 말씀하셨습니다. 이런 일이 있을 때는 먼저 감사청구를 하겠다고 말씀하셨는데 저 역시 자세히 지켜보고 앞으로는 이런 일이 없도록 저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그 모텔문제도 마찬가지로 선생님들이 이제 모텔에 투숙을 하게 되면 분산해서 투숙을 하다 보니까 그때 결재하기가 사실은 어려운 부분이 있습니다, 여러 군데 분산해서 운동시합이 이루어지기 때문에.
그러면 카드는 하나 가지고서 결재를 하다 보면 괴산에서 대회가 열리는데 진천에서도 동시에 열리는 대회가 있을 때에는 또 이동해서 그다음 날 가서 결재를 하고 하다 보니까 그러한 문제가 생기지 않았나 이렇게 생각을 해 보았습니다.
이거 감사청구를 좀 해야 된다고 생각을 하는데 어떠세요?
교육장님! 이쯤 되면…
우리 위원들과 상의를 해서 이에 대한 문제는 저희들이 고려를, 상의를 해 보는 걸로 이렇게 하겠습니다.
새로 오신 분들은 좀 답답하시…
앉으셔도 되겠어요.
교육청 공무원들이 기본적으로 거의 대부분 이 다 잘하시지 않습니까. 그런데 이렇게 확 드러나게 확연히 뭐… 이런 사례는 저 지금 5년째인데 본 적이 없는 것 같아요. 상식적으로 이게 어렵지 않습니까? 한꺼번에 이렇게 한다는 것 자체가.
제가 보기에는 관행이었다면 굉장히 큰 관행 문제이고 또 이후에 이런 일이 발생하는 것 자체가 뭐 말씀하셨던 대로 정말 감사청구를 직접 하셔야 될 정도로 문제가 있는 문제다.
새로 오셨는데 어려운 문제에 봉착을 하셨는데 이 문제와 관련돼서는 다시는 이런 일이 발생되지 않도록 다른 교육장님들께서도 다시 한 번 이런 식의 법인카드 이용과 관련돼서는 점검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혹시 모르겠어서, 이거 법인카드 사용내역과 관련돼서는 제가 행정사무감사 때 자료요청을 해서 전체를 다 점검을 해 보는 걸로 이렇게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 답변을 모두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교육장님과 관계관님들께서는 위원님들께서 지적하신 내용이나 건의사항을 교육시책에 반영해서 더 내실 있게 추진해 주실 것을 당부드리겠습니다.
한 가지만 위원장으로서 말씀을 드리면 우리나라가 해방돼서, 뭐 잘 알고 계시겠지만 한 60년 만에 전 세계 10대 경제강국에 들어갔습니다.
우리나라가 땅 덩어리가 손톱만하고 자원이 아주 부족한 나라인데 여기까지 오기까지는 교육이라는 두 글자를 빼놓을 수가 없다는 거 다 기억하실 것입니다.
자그마한 실수들 때문에 우리 교육의 가치를 짊어지고 여기까지 오신 여러분들이 간혹 이렇게 욕을 먹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제 변화하고 또 바뀌는 시절에 서 있으니까 마음 단단히 먹으시고 앞장서셔서 충북교육의 자존심을 지켜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위원장으로 여기 계시는 위원님들을 다 대표해서 여러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으로 직속기관과 교육지원청에 대한 2014년도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2. 충청북도의회 자문위원 위촉의 건
(15시36분)
본 안건은 간담회에서 사전 협의한 대로 박소영 님, 이수철 님, 정상호 님을 자문위원으로 위촉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위원 여러분, 그리고 교육지원청 교육장님과 관계관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상으로 제334회 충청북도 도의회 정례회 제2차 교육위원회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5시36분 산회)
○출석위원(5인)
윤홍창 정영수 이광희 이종욱
이숙애
○출석전문위원
수석전문위원정대희
전문위원이충환
○출석공무원
·교육과학연구원
원장이경복
·단재교육연수원
원장조용덕
·중앙도서관
관장홍준기
·학생교육문화원
원장박노화
·학생종합수련원
원장최낙철
·학생외국어교육원
원장김명수
·청명학생교육원
원장김동명
·교육정보원
원장석명기
·충주학생회관
관장박민수
·유아교육진흥원
원장박희숙
·청주교육지원청
교육장박정희
초등교육지원과장김덕순
·충주교육지원청
교육장김덕진
교육지원과장엄경숙
·제천교육지원청
교육장이성범
교육지원과장한미자
·보은교육지원청
교육장유경순
교육지원과장방재윤
·옥천교육지원청
교육장김기덕
교육지원과장한경환
·영동교육지원청
교육장김진영
교육지원과장김진완
·진천교육지원청
교육장이돈희
교육지원과장연준흠
·괴산증평교육지원청
교육장이규필
교육지원과장박준석
·음성교육지원청
교육장이상준
·단양교육지원청
교육장이진영
교육지원과장류재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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