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74회 충청북도의회(임시회)
행정문화위원회 회의록
제2호
충청북도의회사무처
일시 2019년 7월 11일(목) 10시
장소 행정문화위원회 회의실
의사일정
1. 2019년도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
심사된 안건
1. 2019년도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
가. 문화체육관광국
나. 충청북도문화재연구원
다. 충북문화재단
(10시01분 개의)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374회 충청북도의회 임시회 제2차 행정문화위원회를 개의하겠습니다.
위원님 여러분!
연이은 위원회 활동에 적극 협조해 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오늘은 문화체육관광국과 충청북도문화재연구원, 충북문화재단에 대한 2019년도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에 대한 보고를 받는 일정이 되겠습니다.
1. 2019년도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
가. 문화체육관광국
(10시02분)
고근석 문화체육관광국장님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
반갑습니다.
고근석 문화체육관광국장께서는 나오셔서 간부직원 소개와 함께 2019년도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을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존경하는 행정문화위원회 전원표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항상 저희 문화체육관광국에 대하여 아낌없는 성원을 보내 주신 데 대하여 깊은 감사를 드리며 저희 국 소관 주요업무 추진상황에 대해 보고드리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합니다.
저를 비롯한 문화체육관광국 전 직원은 향유하는 문화로 도민행복 실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각종 현안사업들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위원님들의 적극적인 성원과 지지를 부탁드립니다.
보고에 앞서 저희 국 간부공무원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김연준 문화예술산업과장입니다.
민영완 체육진흥과장입니다.
이준경 관광항공과장입니다.
변상천 건축문화과장입니다.
이번 인사에 새로 부임한 강성환 청남대관리사업소장입니다.
지금부터 준비된 유인물에 의하여 2019년도 저희 국 소관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는 일반현황, 2019년도 비전과 추진전략, 전략목표별 추진상황, 주요 현안사업 순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1쪽입니다.
일반현황으로 문화체육관광국은 4과, 1추진단, 1사업소에 공무원 정원은 109명입니다.
2쪽, 과별 주요사무는 유인물로 참고하겠습니다.
3쪽입니다.
금년도 문화체육관광국 총예산은 2,746억 8,500만 원으로 도 일반회계 예산의 6.26%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6월 말 현재 예산집행은 1,622억 3,269만 9,000원으로 약 60%를 집행하였습니다.
미집행 잔액은 하반기에 차질 없이 집행되도록 하겠으며 자세한 내용은 붙임 예산 집행현황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 주요시설 현황은 유인물로 대체하겠습니다.
다음 4쪽, 2019년도 비전과 추진전략입니다.
민선7기 도정방침인 향유하는 문화관광 실현을 위하여 향유하는 문화로 도민행복 실현을 비전으로 정하고 6대 전략목표와 24개 이행과제를 설정, 문화를 통한 도민행복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다음 5쪽, 전략목표별 추진계획입니다.
첫 번째 전략목표로 도민과 함께 향유하는 문화예술 구현입니다.
이하 여건 등은 생략하겠습니다.
6쪽, 첫 번째 이행과제로 지역문화 기반구축 및 전통·생활문화 역량 강화입니다.
먼저 지역문화진흥 기반 강화를 위하여 충청유교문화권 광역관광개발사업이 본격적으로 국비가 반영되어 적극 추진하고 있으며 문화도시, 문화마을 조성을 추진하는 등 지역문화 역량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또한 충북학 연구 활성화, 아름다운 이야기 할머니 사업 등 지역 정체성 확립 사업을 추진 중이고 동학농민정신 계승을 위한 보은동학제를 개최하였습니다.
또한 청소년 내고장 문화유적 순례대행진 등 지역 고유문화 전승 및 확산에도 노력하고 있습니다.
다음 7쪽, 두 번째 이행과제로 지역밀착형 문화콘텐츠산업 육성입니다.
이야기 창작 종합 지원공간인 스토리 창작 클러스터 조성과 한류명품 드라마테마파크 조성 등 문화산업육성 기반을 마련하는 한편, 충북콘텐츠코리아랩 운영과 문화분야 신규사업 발굴 시스템 구축 등 문화예술 자원을 활용한 지역콘텐츠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서충주 신도시 도서관 등 5개소와 보은 작은 영화관 건립 등 문화향유 기반 인프라 구축에도 적극 노력하고 있습니다.
다음 8쪽, 세 번째 이행과제로 도민 행복을 위한 종교문화 확산입니다.
도목협의회 개최, 종교화합의 무심음악제 개최와 공직자 종교차별 교육을 실시하는 등 종교계와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도민안녕 기원 영산대재와 연등축제 지원을 통해 도민에게 종교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였으며, 도민의 도덕진흥 사업의 일환인 충효 학생백일장과 전통사상 계승 발전을 위한 충북유교대학을 차질 없이 운영하고 있습니다.
다음 9쪽, 네 번째 이행과제로 생활 속에 스며드는 문화예술로 도민행복 실현입니다.
문화예술경연대회사업 지원, 도립교향악단 운영 등으로 도민 참여와 문화예술 활동을 확대 지원하는 한편, 예술인 창작활동 준비금 지원, 창작작품 전시 및 청년예술가 창작활동 지원으로 창작 역량을 강화하고, 공연장 상주 예술단체 운영과 생활문화예술 동아리 지원 등 다양한 공연활동 기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다음 10쪽, 다섯 번째 이행과제로 도민에게 사랑받는 문화유산 정책 구현입니다.
국가 및 도지정문화재 123개소에 대한 항구적인 보존정비를 체계화하고 있으며, 문화재별 맞춤 방재시스템 15개소, 전통사찰 4개소에 대한 방재시스템 구축 등으로 재난안전관리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충북 유·무형 문화유산 아카이브 구축, 지역브랜드 육성 문화유산 홍보 콘텐츠 개발 등 문화유산에 대한 정보서비스 구축과 도내 유·무형 문화재를 활용한 다양한 체험프로그램 운영과 유네스코 등재 보은 법주사 성보 박물관 건립 등 문화유산 활용사업을 확대해 나가고 있습니다.
다음 11쪽, 전략목표 두 번째로 체육활동 기반조성을 통한 도민건강 증진입니다.
이하 여건 등은 생략하겠습니다.
12쪽, 첫 번째 이행과제로 전문체육 경기력 향상을 위한 지원체계 구축입니다.
회원종목단체의 역량 및 전문성 강화와 전국대회 경쟁력 강화를 위해 11개 사업추진과 56개 회원종목단체 및 전국대회 참가를 지원하는 한편, 실업팀 운영 및 장애인 체육 참여기회 확대를 위한 우수선수 영입, 도내 실업팀 창단 및 운영, 장애인 스포츠 활동 참여 지원 확대에도 노력하였습니다.
아울러 2019 스포츠어코드 파트너십 참가 등 국제 스포츠 교류도 적극 참여하였습니다.
다음 13쪽, 두 번째 이행과제로 건강·행복한 삶을 위한 생활체육 활성화입니다.
생활체육의 저변 확대를 위해 전국 생활체육대회 참가 지원 및 도내 생활체육대회를 개최하는 한편, 생활체육 동호인클럽 활성화 및 생활체육지도자 배치, 저소득계층 및 청소년 스포츠 지원 등 생활체육 저변 확대에도 노력하였습니다.
또한 충북종단 대장정을 통한 함께하는 충북 실현과 각종 체육대회 및 전지훈련 유치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습니다.
다음 14쪽, 세 번째 이행과제로 어디서나·누구나 이용 가능한 시설 확충으로 도민 삶의 질 향상입니다.
공공체육시설 개보수 7개소, 국민체육센터 건립 2개소 등 공공체육시설 기반을 확충하는 한편, 지방체육시설 19개소, 생활체육공원 5개소 등 생활체육시설 조성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청주 내수 생활체육공원, 진천 종합스포츠타운 조성 등 지역거점 체육 인프라 확대도 차질 없이 추진되고 있습니다.
다음 15쪽, 네 번째 이행과제로 세계무예마스터십 성공 개최와 무예진흥 기반 구축입니다.
2019충주세계무예마스터십 성공 개최를 위해 대회종합계획 수립, 선수엔트리 확정, 개·폐회식 등 대회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으며, 세계무예마스터십위원회(WMC) 운영으로 WMC 컨벤션 개최 준비, 세계반도핑기구 가입 추진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는 한편, 충북의 무예진흥 기반시설 조성을 위하여 (ICM)국제무예센터 건립, 한국전통무예진흥원 설립 등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다음 16쪽, 전략목표 세 번째로 2019전국생활체육대축전 성공 개최입니다
17쪽, 첫 번째 이행과제로 2019전국생활체육대축전 운영을 위한 체계적 준비입니다.
충주 등 도내 일원에서 열린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의 성공적 개최를 위하여 대회 조직위원회, 집행위원회를 내실 있게 운영하였습니다.
또한 자원봉사자 및 선수단 자매결연, 선수단 수송차량과 의료 지원을 원활하게 추진하여 성공대회 운영에 크게 기여하였습니다.
다음 18쪽, 두 번째 이행과제로 충북을 알리는 개·폐회식 연출 및 최적의 경기장 운영입니다.
충북의 역사와 문화, 강호축 시대를 여는 참여자 중심의 다양한 문화행사 등 볼거리를 제공하는 개·폐회식을 연출하였고 43개 종목 60개 경기장을 최적으로 관리·운영하였습니다.
전국체전 개·보수 경기장을 최대한 활용하고 경기장 사전점검을 통해 안전한 대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였습니다.
다음 19쪽, 세 번째 이행과제로 온·오프라인 전략적 홍보 및 정보통신망 구축입니다.
주요 신문, 잡지를 활용한 언론홍보와 홈페이지, 소셜네트워크, 인터넷 매체를 활용하여 대회 홍보를 강화하는 등 다양한 광고매체를 통한 체전 분위기를 조성하고, 주경기장 및 종목별 경기장 42개소에 정보통신망을 구축하고 장애처리 기동반을 운영하는 등 원활한 대회 운영에 최선을 다하였습니다.
다음 20쪽, 전략목표 네 번째로 휴식과 감동이 함께하는 힐링관광 충북 조성입니다
다음 21쪽, 첫 번째 이행과제로 명품축제 육성 및 관광 네크워크 활성화입니다.
명품축제 육성을 통한 지역브랜드 가치 제고를 위하여 문체부지정 축제와 도지정 축제 7개를 선정 지원하고 9월에 열리는 제9회 중국인 유학생 페스티벌을 차질 없이 준비하고 있으며, 지역관광협의회 운영 및 민관합동 관광정책 워크숍을 개최하고 관광의 날 행사 등 소통하는 관광네트워크를 조성하는 한편, 상설 문화관광프로그램 운영과 주민주도의 관광두레 사업을 추진하는 등 수요자 맞춤형 관광서비스 경쟁력을 강화하였습니다.
다음 22쪽, 두 번째 이행과제로 역동적·감성적 마케팅으로 충북관광 매력도 제고입니다.
국내외 여행관계자를 초청하여 관광설명회를 개최하고 관광객 유치 인센티브 지원, 충북관광 SNS 채널 운영 등 수요자 중심 마케팅으로 국내외 관광객을 적극적으로 유치하고 있습니다.
또한 내륙의 바다 호수여행, 충북관광 맞춤형 정보 제공 및 브랜드 확산 등 충북관광 브랜드를 육성하는 한편, 충북관광 10선 해외마케팅, 중국 관광객 유치 전담사 육성 등 해외 관광객 유치 홍보는 물론, 수도권·충청권 관광진흥협의회와 한국관광공사 등 유관기관과 연계한 공동마케팅도 적극 추진하여 관광객 유치에 적극 노력하고 있습니다.
다음 23쪽, 세 번째 이행과제로 생동감 넘치는 관광산업 육성입니다.
각종 인센티브 지원, 국내외 유관기관 및 단체와의 협력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마이스산업 육성을 위해 노력하였고, 권역별 관광협의회를 통한 입체적 관광홍보 및 관광시설 안전을 점검하는 한편, 관광안내소 운영 및 문화관광해설사 활동지원 등 맞춤형 안내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다음 24쪽, 네 번째 이행과제로 국토의 중심 힐링테마 관광기반 구축입니다.
단양 소백산 리프레쉬 리조트 개발, 증평 에듀팜 관광단지 조성 등 민간 투자를 활성화하고 대한민국 호수관광벨트 조성, 백두대간 휴양관광벨트 조성 등 강호축을 연계하는 광역관광자원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옥천 장계관광지 및 괴산 수옥정 등 지정 관광지 재생사업을 추진하고, 영동 천태산 은행나무 관광자원화 사업과 단양 체험형 네트 어드밴처 관광시설 확충 등 특화자원 관광인프라 사업도 차질 없이 추진하고 있습니다.
다음 25쪽, 다섯 번째 이행과제로 청주국제공항을 중부권 거점공항으로 육성입니다.
국제노선 다변화, 청주국제공항 거점항공사 유치, 신규노선 개설 항공사업자 재정지원 등 중부권 거점공항으로의 도약 체계를 구축하였으며, 수도권 및 충청권 지역 방송 송출과 항공사와 여행사 관계자 초청설명회 개최 등 공항홍보 확대로 항공수요 창출에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주기장 확장 및 소형 계류장 신설, 국내선 여객청사 증축, 군용활주로 재포장 등 제5차 중장기 공항개발 종합계획에 반영된 사업을 적극 추진해 나가고 있습니다.
다음 26쪽, 전략목표 다섯 번째로 안전한 건축문화 조성으로 주거복지 실현입니다.
27쪽, 첫 번째 이행과제 품격 있고 안전한 공공 생활환경 조성입니다.
맞춤형 공공디자인 활성화를 위해 재능나눔사업, 공공디자인 조성위원회 운영과 제8회 공공디자인 공모전을 개최하였고 마을의 고유자원 등을 활용한 풍경이 있는 농촌마을 만들기 사업 3개소 등 자연과 어울리는 지역만들기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충북출신 학생을 위한 제2충북학사를 건립 중에 있으며, 신설 공립 초·중·고교 학교용지 확보를 위하여 학교용지매입비 부담금을 하반기에 전출하겠습니다.
다음 28쪽, 두 번째 이행과제인 선진 건축행정 구현 및 아름다운 지역경관 조성입니다.
투명한 건축행정 및 도민 안전을 위해 건축행정 건실화 점검·평가와 건축사징계위원회를 공정하게 운영하고 취약한 건축물을 선제적으로 점검하는 한편, 지역경관 이미지 제고를 위한 경관 심의, 21층 이상 대형건축물 사전승인, 경관 및 건축자산 시행계획 수립을 통한 안전하고 아름다운 건축경관 조성에 노력하였습니다.
아울러 간판이 아름다운 시범거리 1개소를 조성하는 등 옥외광고물 관리에도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다음 29쪽, 세 번째 이행과제인 도민의 주거수준 향상 및 주민복지 확대입니다.
공동주택 품질향상을 위한 아파트 품질검수단 운영과 중소형 주택 3,000호를 공급하여 서민들의 주거안정을 도모하였고, 투명하고 안전한 공동주택 관리를 위해 관계자 교육 내실화와 충청북도 공동주택 감사조례 제정 등 제도적 기반을 강화하고 있으며, 취약계층을 위한 공공임대주택 건설, 중위소득 가구 대상 주거급여 지원 및 장애인 주택 개조사업 91가구 등 맞춤형 주거복지 실현에 노력하고 있습니다.
다음 30쪽, 네 번째 이행과제인 지속적으로 혁신하는 주민 주도의 지역재생입니다.
청주 우암동, 충주 지현동 등 8개소의 도시재생 뉴딜사업 선정과 청주·충주·제천지역 3개소에 중심시가지형 도시재생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고 있습니다.
또한 청주 모충2구역과 영운구역 주거환경개선사업, 농촌 노후·불량주택 개량사업과 농촌의 공동생활을 위한 농촌마을회관의 행복센터 조성 6개소 등 주민 주도의 주거환경 개선에 만전을 기하고 있습니다.
다음 31쪽, 전략목표 여섯 번째로 전 국민이 함께하는 힐링문화가 있는 대통령 테마파크 조성입니다.
다음 32쪽, 첫 번째 이행과제로 관람객과 함께하는 힐링·문화 프로그램 운영입니다.
초·중·고 학생을 대상으로 리더십 스쿨을 운영하고 기관·단체, 기업 등의 세미나, 연찬회 등을 유치하여 컨벤션 기능을 강화하였으며, 임시정부기념 기록화 및 전시관 확장을 통한 대통령 테마파크로서의 위상을 제고해 나가고 있습니다.
또한 청남대 봄축제인 영춘제와 재즈토닉 페스티벌을 개최하였고, 하반기에는 국화축제를 개최하는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청남대를 찾는 관람객의 만족도를 더욱 높여 나가겠습니다.
다음 33쪽, 두 번째 이행과제로 관람객이 다시 찾는 전략적 홍보마케팅 강화입니다.
관람객이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홈페이지 개편을 추진하고 있으며, 전국 주요도시 전광판 홍보영상 송출, 영화 등 촬영지 제공, 고속도로 휴게소 등 250여 개소에 홍보물을 집중 배부·홍보하였으며 청주방송, 오송바이오진흥재단과 관광 협약을 체결하고 단체관광객 유치에 노력하고 있으며 여행사, 관광협회, 협약기관 등과 연계한 홍보마케팅을 강화해 나가고 있습니다.
다음 34쪽, 세 번째 이행과제인 자연친화적 관람시설 정비·확충입니다.
임시정부 국가수반, 행정수반 동상 제작 등 임시정부 기념사업, 숲길체험지도사 활동 운영으로 자연과 어우러진 친환경적 대통령 테마시설을 조성 중에 있으며, 승용차 주차장 포장, 오수처리시설 정비, 양어장 및 음악분수 시설물 관리 등 관람 편의시설을 정비, 확충해 나가고 있습니다.
다음 35쪽부터는 주요 현안사업입니다.
현안사업 첫 번째로 국립충주박물관 추진입니다.
중원문화의 체계적 보전 및 계승과 고구려 문화유적의 체계적 연구 및 역사적 가치를 제고하고 역사·문화적 지역균형발전을 위한 사업으로 충주시 중앙탑면 내에 건립 예정이며, 문화체육관광부 주관으로 건립 타당성 연구용역을 금년 1월에 완료하였으며 현재 계획대로 진행되고 내년도 정부예산 확보에 지금 최선을 다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36쪽 두 번째, 한국무예진흥원 설립입니다.
한국무예의 정체성 확립과 충북을 세계 무예의 중심지로 육성하기 위한 사업으로 충주시 세계무술공원 내에 건립 예정이며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설립타당성조사 용역을 금년 4월에 완료하였습니다.
일단은 「전통무예진흥법」 개정에 근거조항을 담도록 이번 국회에 저희가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현안사업 세 번째, 2019충주세계무예마스터십 개최입니다.
2019충주세계무예마스터십은 지난해 정부의 국제행사 승인을 받아 개최하는 무예를 소재로 한 세계 유일의 국제종합 무예경기대회입니다.
‘시대를 넘어, 세계를 잇다!’라는 슬로건으로 개최되는 이번 대회는 전통 속에 머물러 있던 무예를 세계인과 함께하고, 이를 통해 세계가 하나 되는 평화와 화합의 완벽한 무예올림픽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준비를 다하겠습니다.
현안사업 네 번째, 2030 충청권 아시안게임 공동유치입니다.
충청권 최초의 국제경기대회 개최로 국가균형발전 달성을 위하여 충청권 4개 시도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사업입니다.
금년 2월 7일 충청권 4개 시도지사 공동유치 협약을 맺고 대회 유치에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지난 5월 대통령님 청주 방문 시 공동유치를 건의드리기도 하였습니다.
앞으로 기본계획수립 및 사전 타당성조사 용역을 공동으로 추진하여 대회가 최종 충청권에 유치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나가겠습니다.
현안사업 다섯 번째, 청주국제공항 거점항공사 유치입니다.
국제노선 다변화 및 이용객 증대 등 청주공항 활성화를 위해서는 거점항공사 유치가 꼭 필요한 상황에서 정계, 시민단체 등 지역사회와 공동 협력하여 최선을 다한 결과 금년 3월 에어로케이가 국제항공운송사업 면허를 최종 발급 받았습니다.
현재 운항증명 신청 중으로 내년 3월 정기노선이 차질 없이 취항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40쪽 여섯 번째, 임시정부 기념사업입니다.
대통령 별장인 청남대의 역사·문화자원과 연계한 임시정부 국가행정수반 동상 등을 설치하여 청남대를 명실상부한 대통령 테마파크로 조성하고자 하는 사업으로 현재 임시정부 행정수반 동상 5기를 제작 완료하였고 추가로 3기 제작 중에 있으며 기록문화 전시관 등도 또 확충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41쪽, 현안사업 일곱 번째 충주세계무예마스터십 무예 콘텐츠산업 육성입니다.
충주세계무예마스터십 개최를 계기로 충북이 선점한 무예 콘텐츠를 육성하고 산업화 하기 위한 사업으로 무예소설, 무예만화, 이모티콘 개발, 시나리오, 웹툰 등을 제작하여 충주세계무예마스터십 대회 홍보와 영화, 드라마, 애니메이션 등으로 연계 활용되도록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여덟 번째, 충북국제무예액션 영화제 추진입니다.
무예에 대한 관심과 흥미를 유발하고 무예 콘텐츠의 다변화 및 브랜드를 위해 하고자 추진하는 사업으로 충북국제무예액션영화제 운영위원회 주관으로 오는 8월 29일 19시 충주세계무술공원 주 무대에서 개막식이 개최될 예정입니다.
처음으로 개최되는 충북국제무예액션 영화제가 차질 없이 추진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다음 58쪽부터는 상반기 예산집행 현황입니다.
위원님들께서 양해하여 주신다면 유인물로 갈음하도록 하겠습니다.
존경하는 전원표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우리 문화체육관광국 직원 모두는 새로운 각오로 한마음이 되어서 민선7기 ‘함께하는 도민 일등경제 충북’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앞으로 위원님들께서 많은 관심과 고견을 주신다면 적극 수용하여 문화체육관광국이 더욱 발전할 수 있는 계기로 삼겠다는 말씀을 드리면서 이상으로 2019년도 상반기 문화체육관광국 소관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장시간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2019년도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은 별책)
질의 답변에 앞서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와 관련하여 자료를 요구하실 위원님께서는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네, 자료 요구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면 질의 답변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송미애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주요업무 추진상황 15쪽에 보시면 2019충주세계무예마스터십 추진사업에 대해서 질의드리겠습니다.
세부항목을 보면 무예마스터십에 북한 선수단 초청 및 남북무예학술 교류사업이 있습니다.
그리고 그 옆에 “(지속 추진)”이라고 되어 있어요.
2019년 충주세계무예마스터십 대회가 며칠 남았죠?
송미애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일단은 저희가 D-50일 얼마 전에 지났고요. 50일 정도 남았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그리고 북한 선수단 초청과 남북무예학술 교류는 사실은 북한과의 관계나 그런 게 정부 차원의 그런 연계된 문제가 좀 있습니다.
저희는 일단은 북한 선수단 초청을 해서 대회의 또 이렇게 어떤 격이나 관심도를 더 높여나가도록 노력을 하고 있고요.
얼마 전에 제가 직접 통일부도 가서 협의도 해 보고 정부 차원에서는 저희를 도와주신다는 말씀은 드리지만 일단 북한의 정치적인 이유로 북한과 미국 간에 어떤 직접적인 협상을 더 북측에서는 강조를 하고 있는 상황이고요. 그래서 일단 남한하고 관계는 조금 조심스럽게 접근하고 있다, 그런 지금 상황입니다.
그래서 저희가 광주세계선수권대회도 그랬지만 마지막 최종 개최 전일까지 항상 문을 열어 놓고 기다리겠다는 그런 말씀을 드릴 수밖에 없습니다, 지금 상황에서는.
사실은 노력은 하고 있지만 어렵다고 생각하시는 그런 부분 아닌가요?
이 변수가 정치적인 변수가 너무 복잡하고 그래서 통일부 측에서도 얘기는 할 수 없다는 말씀이고요.
일단은 정부 차원에서도 저희의 취지 같은 거를 동감해 주시고 그래서 하여간 저희가 정부 측에도 건의를 드린 상황이고 정부 측에서는 국제기구 어떤 그런 제3의 방법으로 국제기구를 통해서도 또 열심히 노력을 해서 하여간 여러 채널을 통해서 지사님과 저희 무예마스터십 관계되신 그 윗분들이 다각도로 하여간 여러 채널을 통해서 저희가 최선의 노력은 다하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지금 북한 선수단이 온다 안 온다 그런 말씀은 드릴 수가 없는 상황입니다.
어쨌든 열심히 노력해 주시고, 다음 질의드리겠습니다.
주요업무 추진상황 18쪽에 보시면 충북의 미래와 희망을 담은 개·폐회식에 대해서 질의드리겠습니다.
개·폐회식 대행사가 2018년 11월에 선정된 것으로 나와 있는데 어떤 업체이고 개·폐회식 예산은 얼마나 되는 건지 설명 바랍니다.
이거는 저희가 4월 26일 날 개회를 해서 했는데 생활대축전을 말씀드리는 사항입니다.
그래서 대행사는 저희가 CJB로 선정을 해서 개회식, 폐회식을 나름대로 비가 오는 와중에도 이렇게 열심히 준비를 했다고 말씀드리겠고 의원님들께서 참석하셔서 그날 상세하게 보셨어요.
그리고 다른 얘기를 제가 하나 하겠습니다.
우리 위원회에서 문화위원회이다 보니까 각종 행사에 초청이 돼서 우리 위원님들이 참석을 하게 되는데 처음에는 그런 부분이 눈에 띄지 않았는데 자꾸 보다 보니 관심 있게 보여지는 부분들이 있었습니다.
과도한 의전이라는 생각이 들 때가 있었는데요.
대부분의 행사 의전담당이 여성도우미들로만 구성이 돼 있는 것 같았습니다. 그러면 의전담당은 여성들만 하는 건지 묻고 싶습니다.
사실 대행사에 이렇게 저희가 행사를 대행을 해 보면 관례대로 여성도우미들이 말끔한 정장 차림으로 항상, 아마 국가 행사도 그렇게 많이 하는 거로 봤습니다.
사실 개인적으로는 저도 그런 거는 좀 바람직하지 않다고 보여집니다.
사실은 남성도우미건 남녀 이런 걸 구분 없이 이렇게 행사 의전에 도움을 주시는 분들이 골고루 배치됐으면, 저도 개인적으로는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그리고 의전담당은 여성들이 지금 하고 있는 거로 알고 있고 보안담당은 남자들이 대부분 하고 있죠.
그런데 여성들이 사실은 그 무대가 멀지 않고 그 길을 몰라서 여성들이 거기까지 안내를 한다는 게 정말 보기가 불편했었습니다.
그리고 역할들이 남자들이 씩씩하게 거기를 안내를 한다는 것도 굉장히 좋은 방법인 것 같고요.
그리고 저만 이게 불편하다고 생각이 든 거로 생각했었는데 사실 동료 의원님들도 그렇고 주변에서 “참 불편하다, 보기 불편하다” 이런 얘기들 많이 했습니다.
제가 이런 얘기를 하게 되는 것도 이게 맞는지는 모르겠지만 좀 고쳐 나가야 될 부분이라고 생각하고 또 올해 무예마스터십 행사에서는 그 의미를 담아서 남성분들이, 남성도우미들이 씩씩하게(웃음) 의전을 담당할 수 있는 그런 것을 검토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번 앞으로는 저희 체육과장님이 엄청 씩씩해 갖고…
(장내 웃음)
아마 앞으로 행사는 적극적으로 안내를 잘할 것 같습니다.
적극 활용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며칠 전에 허창원 위원이 5분발언을 통해서 마을기업, 청남대에 마을기업이 열악하고 그런 부분들 때문에 우리가 지원만 할 것이 아니라 판로 개척 의미에서 거기에서 안 된다는, 규정에 안 된다는 부분만 자꾸 말씀하시지 마시고 어려운 마을기업이나 사회적기업을 통해서 어떤 행사에, 영춘제나 재즈페스티벌 그렇게 행사할 때만이라도 허창원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그런 걸 추진하는 거를 적극 권유하겠는데 그런 거에 대해서 답변을 정확하게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런데 이 청남대가 사실은 저희 도로 넘어오면서 거기에 어떤 지역주민들이 관여를 많이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운영위원회나 그런 걸 제가 한번 참석하고서 거기서 많은 걸 느꼈습니다.
아, 주민들의 어떤 요구사항이나 청남대가 충북도민을 위해서 어떤 청남대인데 주민들께서는 자기들의 어떤 게, 많은 사업들이 많이 참여를 해야 된다, 그런 생각들이 좀 강하시더라고요.
그래서 어떤 아이디어나 그런 걸 저희가, 허창원 위원님께서도 말씀하신 좋은 아이디어도 많이 있는데 그런 거를 저희가 추진하다 보면 항상 지역에 번영회가 있고 우리 청남대 또 운영협의회가 있고 그래서 주민들의 어떤 그런 청남대에 대한 어찌 보면 엄청난 지역의 관심 그런 게 강합니다.
그래서 그렇다고 또 주민들의 의견 같은 거를 제외하고 저희 도에서 독자적으로 뭐를 추진하고 이렇게 할 수 있는 지금 상황은 아니고요.
일단은 지금 허창원 위원님 사회적경제기업 또 마을기업 어떤 그런 분들이 청남대를 이용해서 활성화될 수 있도록 그런 거는 저희가 깊이 느끼고 있고요.
오늘 아침에도 지사님과 함께 그 문제에 대해서 제가 지시도 많이 받고 일단 그래서, 그러니까 청남대를 어떻게 됐건 지금 상황보다, 지금은 어떤 판매점 같은 게 소규모로 있는데 그게 사실 우리 관람객들의 욕구를 충족하기에는 너무나 부실하다고 저도 판단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것을 전향적으로 백화점 개념으로 …
도에서 주관하면서 도의 관할 저기인데 거기에서 추진을 하셔야 되는 게 맞다고 생각하고 그리고 적극적으로, 그리고 그분들 지원만 하고 나면 너무 열악한 환경에서 그걸 꾸려 나가는 게 너무 안쓰러웠습니다, 사실은.
그래서 그런 부분들 또 볼거리, 먹을거리도 우리가 봐야 할 문제고 취해야 될 문제니까 그런 부분에 적극적으로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9페이지 보면 도립교향악단이 나오는데요.
혹시 이 지휘자 건 요새 선임계획이 있으신 건가요?
허장원 위원님 말씀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가 지금 현재 지휘자님께서 훌륭하게 임무를 수행하셔서 거의 한 6년 정도 수행을 하고 계십니다. 그래서 본인이 사의표명 같은 걸 저희한테 비쳤습니다.
그래서 사실은 더 훌륭하신 분을 저희가 모시고 싶은 심정이고요.
저희가 전국 공모 절차를 밟아서 진행을 했고 오늘 2차 심사가 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참석하게 됐고 일단은 그 결과는 두고 봐야 되는 거고요.
저희가 하여간 훌륭하신 분이 오실 때까지는 현재 지휘자님께서 계속 지휘를 하시는 겁니다.
그러니까 이왕 하시는 거면 그 잡음들이 좀 안 나오게 진행해 줬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그리고 두 번째 3·1운동 100주년 문화예술행사 있습니다.
9페이지인데요.
그 중간에 보면 이게 사실은 5,000만 원, 5,000만 원 해서 1억 예산 세웠는데 예결위에서 단일사업으로 하기를 아마 권고해서 다시 살아난 거로 알고 있는데 사업내용은 두 가지로 진행이 된 것 같아요.
이게 사실 단일화되기가 현실적으로 어려운데 이 사업을 같은 사업이라고 이렇게 보시는 건지, 어떤 건지.
허창원 위원님께서 질의하신 내용에 대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올해가 3·1운동 100주년이라서 저희가 예산을 세웠던 것이 총 1억 4,000입니다.
그래서 충북연구원에서 종합학술대회하고 시군 순회 학술대회를 하는 거로 해서 4,000만 원, 그다음에 예총과 민예총에서 5,000만 원씩을 이렇게 구분해서 역할분담을 통해서 총 3개 기관이 1억 4,000을 가지고 3·1운동 100주년 행사를 했거든요.
그런데 그전에 위원님들께서 지적을 해 주신 대로 이게 그 지역에 기관이 나눠져서 행사를 할 게 아니라 이거를 한덩어리로 봐서 이렇게 사업을 추진하자 그래 가지고 그런 말씀이 계셔서 저도 그거에 적극 공감을 했고 그래서 사업을 추진하면서 회의 진행도 주관도 제가 했고요.
그래서 충북연구원하고 예총과 민예총 관계자들을 불러서 제가 회의를 하면서 1억 4,000에 대해서 역할분담을 통해서 사업을 추진했던 겁니다.
그래서 예총에서는 그때 위원님께서도 오셨지마는 음악회를 했었고요, 또 민예총에서도 시군 순회 학술대회 때 공연을 했었고 거기 퍼포먼스도 했었고 이렇게 해서 그 사업 전체가 하나의 덩어리 사업으로 이렇게 제가 추진을 했다고 말씀드리겠습니다.
위원들이 말했을 때는 어쨌든 3·1운동 100주년 기념사업에 대해서 뭐 더 부연해서 설명 안 드려도 의미를 이제 아실 거라 믿고 넘어가겠습니다.
어떻게 지금 도에서는 어떤 대책을 강구하고 계십니까?
허창원 위원님께서 질의하신 사항에 대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현재 이거는 우리 도만의 사항이 아니고 전국적인 사항이고 또 기초자치단체까지 다 해당되는 사항입니다.
그래서 현재까지는 중앙에서, 체육회에서는 계속 반대를 하고 있습니다. 한 3년간 유예를 해 달라, 왜냐하면은 이게 민간인 체육회장이 되면은 재원이 전부 다 자치단체에서 한 팔구십 퍼센트가 나가기 때문에 상당한 타격을 받을 거라고 예상을 하기 때문에 3년간 유예를 둬서 좀 어떻게 그동안이라도 우리 준비할 수 있는 시간을 달라, 이런 거고요.
정부나 아니면 또 국회 이쪽 정치 쪽에서는 해야 된다, 그냥. 이런 사항으로 지금 계속 줄다리기를 하고 있는 상태에 있습니다.
그런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현재는 차근차근 준비는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부연해서 말씀드리면 우리 체육회 원로나 체육단체나 관계 체육인들은 이 부분에 대해서 상당히 걱정을 많이 하고 있는 상황이고요.
저희는 또 걱정 말라고 그렇다고 크게 달라지는 거 없다, 이렇게 말씀드리고 있는 현재 상황입니다.
이상입니다.
17페이지 보면 아까 우리 존경하는 송미애 위원님도 잠깐 생활체육대축전에 대해서 질의를 드렸는데요.
그날 개회식 하는데 비가 와 갖고 고생도 굉장히 많으셨고요.
보다 보니까 참석규모가 6만 명 이렇게 돼 있는데 이 6만 명은 어떤 근거로다가 저기를 하신 건지 혹시…
어쨌든…
우리 24페이지 단양 소백산 리프레쉬 리조트 민간 있지 않습니까?
이거 증평 에듀팜 관광단지 조성사업은 부분 개장식을 저희들이 참여해서 충분히 이해가 되는데 이거는 민간 어디서 하는 건지 여기서 말씀하실 수 있는 건가요?
25페이지 보면 항공사 재정지원이 있습니다. 취항 1년 후 운항 충족 시 지급, 11억 6,000.
운항 충족이라고 하면 운항 횟수를 말씀하시는 건가요? 그렇게 이해해야 됩니까?
그리고 28페이지 중간 하단에 보면 아름다운 지역경관 조성을 위한 대형건축물 사전승인 2건이 있습니다.
이 사전승인 2건 된 거에 대해서 2건이 어떤 내용인지 질의해도 될까요?
허창원 부위원장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공동주택입니다, 21층 이상.
아니면 내용을 말씀하시기가 곤란하시면 다음에 자료로 하셔도 됩니다.
이왕 건축문화과장님 질의드린 김에 요즘 언론에서 보면 공동주택 과잉공급 얘기들이 심심치 않게 나오고 있습니다.
우리 도에서 할 수 있는 제한하거나 거기에 대해서 규제할 수 있는 건 한계가 있기 때문에 그 부분에 대해서 우리 도의 입장은 어떻고 거기에 대한 대책은 어떻게 세워 나가고 있는지 질의드려도 될까요?
허창원 부위원장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들이 시군이나 아니면 업계들을 초청해서 간담회도 실시를 한 바 있고, 그래서 시군에서도 나름대로 억제를 많이 하고 있거든요, 사업승인에 대해서.
그래 지금 계속 줄고 있습니다, 현재 승인되는 거보다는.
그래 가지고 다음 달 정도 되면은 2,000대로 줄어들 수 있을 정도로 많이 줄었거든요.
그래 가지고 시군과 협의해 가지고 안정적인 주택공급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그 부분은 전문가들마다 의견들이 다 달라서 뭐라고 단정 지어서 말할 수는 없지만 어쨌든 도에서 주관적으로 그 부분에 대해서 미리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준비가 필요하지 않은가 생각합니다.
그래서 지금 현재 이게 우리나라에서 소설이면 소설가협회 뭐 시나리오작가협회 이런 공인된 기관에 저희가 위탁을 줘서 거기서 공모를 하고 있고요.
그래서 궁금해하실 거 같아서 저희가 현재 무예소설에 5개 잡지에,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잡지에 지금 공고가 나가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문학상 공모를 해서 하반기에 아마 저희가 시상까지 가능한 거로 이렇게 추진하고 있습니다.
어쨌든 4,000만 원에 그러면 무예소설은 해결을 한 거네요?
어쨌든 저희는 무예소설로다가 예결위에서 또 1억이 살아난 걸로 알고 있는데 어쨌든 집행하는 과정에서 그렇게 했다니까…
알겠습니다.
그리고 제가 대집행부질문에서, 이제 마지막입니다. 대집행부질문에서 지사님하고 의견을 나누는 도중에 문의면 지역경제 효과가 지사님이 말씀하신 걸 제가 기억하면 370억 정도의 지역경제 효과가 있다고 그랬어요.
어쨌든 지사님이 그런 말씀을 하셨을 때에는 어떤 데이터가 있었으니까 그렇게 말씀하실 텐데 지금 말고요 나중에 끝나고서 자료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정상교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국장님 여기서 말씀을 드려야 될지 모르겠는데, 14쪽과 관련돼서.
도내에 아이들 물놀이장이 파악된 게 있으신가요?
이게 군단위에는 지금 없는 데가 한 두어 군데 있나 봐요.
그래서 그게 아이들이 요즘 날씨도 점점 더워지고 어디 가서 그렇다고 옛날처럼 개울에 가서 물놀이 할 수도 없고 물놀이장이 아마 절실히 필요한 거 같아서, 제가 이 체육 소관이라서 저한테 의원님들 한 몇 분이 말씀을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그런 것 검토 좀 해 주십사 하고 부탁을 드리겠고요.
15쪽의 무예마스터십과 관련돼서 이 성화봉송 채송을 청주하고 충주하고 두 군데에서 하신다고 그랬는데 날짜가 어떻게 되나요, 이게?
답변드리겠습니다.
성화봉송은 8월 28일부터 8월 30일까지 3일간 청주시 상당산성 남문하고 충주시 천등산 제단 해서 두 군데에서 이렇게 해서 11개 시군을 돌게 되겠습니다.
그래 충주 천등산은 8월 29일 10시부터 채화가 되고요. 성화봉송은 3일간 계속 진행되겠습니다.
21쪽에 제9회 중국인 유학생 페스티벌 개최가 있는데 이게 일반인한테도 제가 민원을 받았는데 올해는 어차피 잡혀져 있으니까 내실있게 행사를 치러야 되지만 중국 학생, 중국인 유학생 페스티벌이라 해서 중국 사람이 다가 아니다 이거예요.
그래서 그거는 제목을 바꾸든가 이건 다른 걸로 해야지 문제가 많다라고 저한테 민원을 제기한 분이 계셔.
그래 갖고서 이건 올해는 어차피 날짜까지 다 잡혀 있으니까 잘 치르시고 내년부터는 이게 뭔가 방안을 강구하셔야 될 거라고 보는데 어떻게…
정상교 위원님께서 질의하신 데 답변드리겠습니다.
작년부터 그런 문제가 나와 가지고서 첫 번에 타이틀을 ‘한중친교 14억 중국인과 만나다’ 그렇게 타이틀을 잡았었거든요.
그래서 저희들이 지난해 그런 소리가 많이 들려 가지고서 작년부터 도민과 함께하는 타이틀을 그렇게 잡아봤습니다. 그리고 또 뭐냐 하면 장소도 예술의 전당에서 하다가 지금 청주대학교 대운동장에서 하거든요.
그래서 저희들이 항상 뭐냐 하면 할 때 어떻게 하면 이게 한중 친교도 되겠지마는 도민들한테도 어떻게 하면 같이 어울릴 수 있는지 그걸 항상 그렇게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우리 국장님도 같은 견해이신 거 같은데 문의면 주민들의 기득권, 쉽게 얘기하면은 시나 도에서 기득권을 주는 거는 혐오시설을 유치를 할 때 그 지역에다가 기득권을 주는 건데 이건 전혀 그거하고는 상관없는 앉아서 진짜 그냥 받는 건데 자기네들 아니면 안 되는 식의 지금까지 행태를 보여 왔는데 이거는 우리 도에서 잘못됐다.
왜 관이, 물론 도와주고 하는 건 좋지만 끌려다녀서는 안 되고 주도권을 관에서 쥐고서 행정을 해야지, 분명히 말씀드리지만 혐오시설이 아니잖아요. 그렇죠?
그래서 그거는 우리 지사님 생각은 좀 틀린 거 같은데 저희 위원회나 위원님들이 바라봤을 때는 그게 아니다, 그래서 서로 상생하는 그런, 그렇게 가야지만 되지 않겠나 지적을 하나 합니다.
그리고 35쪽, 국립충주박물관이 지금 추진은 잘되고 있는 거죠?
일단은 이게 문체부에서 타당성 연구용역을 한 게 B/C가 한 1.1 정도 나왔습니다. 그래서 일단 공감대를 많이 높일 수가 있었고요.
금년에 우리 문화예술산업과장님께서 많이 노력하시고 그래서 충북연구원과 이렇게 합심해서 논리개발을 또 많이 했습니다. 그리고 작년보다는 논리나 그런 게 체계화돼 있고요.
그래서 문체부뿐만 아니라 이거를 운영할, 국립이기 때문에 운영할 국립중앙박물관이 있습니다. 그 박물관장님께서 직접 현지까지 오셔서 장소까지 선정해 주셨고 그래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전폭적으로 이렇게 추진하는 사업이고요, 지금 기재부에 가 있습니다.
그런데 그게 신규사업이 되고 그래서 기재부에서는 이제 불확실한 거죠. 그러니까 대개 국회로 떠넘기는 그런 게 많습니다, 기재부에서는.
이 사업이 어느 정도 타당성이 있다고 보더라도 본인들이 이게 정부에서 넣어주지 않습니다.
예정지가 바뀌었는데 어디 아시나요, 어떻게 바뀌었나?
37쪽, 무예마스터십과 관련돼서 국내외 영화 관계자 초청과 관련돼서 지금 여기에 나열된 분들은 이상이 없으세요?
사실은 이거는 참고사항으로 보시면 되겠고요. 아마 8월 한 15일, 14일경 한 2주 정도 남겨 놓고 총감독이나 그런 분이 이것 기자회견을 정식으로 한답니다. 이게 관례라고 합니다, 영화제 할 때.
영화제 같은 거 하게 되면 한 일이 주 남겨 놓고 총감독이 기자회견을 해서 기자회견 석상에서 어떤 분들이 온다는 게 아마 발표가 된다고 합니다.
그리고 40쪽에 보면은 임시정부와 관련돼서 올해 100주년인데 우리 충북출신이 독립운동가가 있으신데 대표적으로 임시 상해정부에서 했을 때는 신규식 선생이나 우리 충주 출신 의 유자명 선생이 계시고, 그런 분들은 지금 도에서 전혀 관심도 없는 거 같아요.
그런데, 물론 청남대는 전국에서 다 오시는 관광객 때문에 그런지 몰라도 거기는 기념 동상도 제작을 해서 지금 사업을 하고 있고 그러니까 이게 앞뒤가 좀 안 맞지 않나, 우리 국장님 견해는 어떠신가요?
어차피 지금 현 정부가 임시정부의 정통성 법통을 계승했기 때문에 저희는 대통령급이 되는 행정수반이 여덟 분이 있습니다. 여덟 분에 대한 기념사업을 우선적으로 1차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 명분을 저희가 만들어서 국비를 받으려고 지금 노력을 하고 있고요.
사실 지금 핵심은, 동상이나 어떤 기록화 사업보다도 핵심은 기념관입니다, 기념관.
그런데 기념관 건립사업이 아마 조금 정부의 국비 확보하는 데 상당히 어려움이 있는데요. 그래도 어떻게든 기념관을 전시관 개념의 기념관을 만들어서 거기가 만들어지게 되면 일단은 기록화 어떤 그런 그림 같은 거를 전시하고 거기 여유 공간에 우리 충북의 독립운동가도 배려할 수 있는 공간이 아마 나오지 않을까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런 부분을 우선 우리 도에서 관리를 하고 먼저 그런 데다가 예산을 투입을 해서 해 놓고 지금 우리 청남대에서 하는 거는 100주년 기념관 등 타 지역단체에서도 그건 다하고 있는 거 아닙니까, 그게.
그래서 그런 부분을 오히려 지금 영화가 극작시켜서 그런지 모르지만 극화를, 영화 같은 밀정이나 이런 영화에서는 우리 충북출신의 독립운동가를 더 아주 이렇게 아버지 대부처럼 모시는데 진작 우리 충북에서는 그러지 못한다, 이거는 어폐가 있다, 남들이 봤을 때 모양새도 안 좋고.
그래서 그런 부분을 앞으로 계획을 어떻게 하고 계신지 답변을 해 주세요.
일단은 청남대가 우리 국에서 관리하는 건물이라 그렇게 되고 있는데요, 사실 독립운동가를 선양하고 기리는 거는 복지국 업무입니다.
저희는 청남대 소관이기 때문에 거기에 어떤 콘텐츠를 넣는 사업이어서 저희가 지금 맡고 있는데요, 일단 충북의 독립운동가를 선양하고 그러는 거는 아마 저희가 복지국하고 상의를 드려야 되는 거고요.
참고로 저희가 지금 충북의 여성운동가 흉상을 제작하고 있는데요, 그것은 여성가족정책관실에서 추진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소관 문제가 있습니다.
그래서 위원님 제가 이렇게 공식적인 답변은 해 드리기가 어려운 상황입니다.
마지막 42쪽에 이게 무예액션 영화제를 하잖아요, 올해 무예마스터십 때문에.
일반 영화제는 부산이나 제천이 지금 하고 있고, 연속적으로.
우리 지사님 말씀대로 무예와 관련된 거는 한 번도 없었다고 말씀을 하시니 올해만 이렇게 하지 말고 충북에서 정말로 무예의 성지라고 앞으로 하려고 한다라면 이 영화제만큼은 마스터십과 관련 없이 해마다 예산을 투입을 해서 해야지만이, 올해 진짜 뭐 그분들을 기분 좋게 만들기 위해서 1회만 하지 말고 연속적으로 했으면 하는 바람인데 어떠세요, 국장님 생각은?
일단은 올해 처음 행사고 그래서 저희가 아직 경험도 없고 또 이렇게 예측이 잘 안 되고 있습니다, 얼마나 호응이 될지.
그래서 이번 행사를 잘해 보고요 그다음에 여론수렴을 좀 해서 이렇게 말씀드리고 그 후에 위원님 말씀을 꼭 전하겠습니다.
그래서 올해 그 작은 예산 갖고 최선을 다해서 할 거고요.
일단은 금년 행사를 잘 치르고 그다음에 여론 좀 들어보고 그렇게 해 보겠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연철흠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간단하게… 그런데 이제 체육시설을 준비하고 있어요. 거의 뭐 돼 가는 데도 있고 이제 설계하는 데도 있고 진행되는 데도 있고.
전국체전 때 충주 가서 느꼈던 바인데, 글쎄 모르겠어요. 예산이 부족해서 그러는지 어떻게 됐는지 짓다 만 운동장처럼 그렇게 지어서 되겠는가.
지금 보면 내수 이쪽, 수안보 쪽 그리고 진천, 공정률은 진천 같은 경우에는, 본 위원이 청주시에 있을 때도 이런 문제 때문에 굉장히 시장하고 언짢은 소리까지 했었는데 기왕 하는 거 제대로 했으면 좋겠다.
전체 운동장 그 그라운드에 그늘막을 쳐주지는 못할 망정, 메인무대예요, 이게. 비오는 데 비를 그냥 다 맞고 행사를 치르는 걸 보면서 왜 그렇게 했죠, 거기? 예산 때문에 그렇게 된 거죠?
이 운동장 한번 지어 놓으면 적어도 30년에서 50년 사용을 하는 거예요. 그렇죠?
그런데도 불구하고 짓다 만 것처럼 그렇게 해 놓으면 이후 뭐 한 10년, 20년 쓰고 그냥 부수고 다시 또 지으려고 하는지 모르지만 그렇게 해서는 안 되겠다.
그래서 기본적으로 필요한 부분들, 이제 여기 보면 배드민턴장이나 이런 시설들이 또 있어요.
축구장 같은 경우도 어떻게 짓는지, 야구장 같은 경우도 제대로 짓는지 어떻게 했는지 모르지만 적어도 체육시설이 들어가면 체육시설에 달리는 기본사항들이 있잖아요.
화장실이라든가 샤워장이라든지 서비스공간들 뭐 이런 것들이 있어요, 관람석이라든지 등등. 그런 데 좀 제대로 해 놨으면 좋겠다.
그래서 시군에서 하고 있는 운동장이나 체육시설 이런 것들에 대해서 내용들을 점검 좀 하시고 지도 감독을 철저하게 해야 되지 않겠는가.
그래 좀 부족하면 도에서 몇십년 만에 지원하는 건데 팍팍 지원해서 제대로 시설을 갖췄으면 좋겠다라는 의견이에요.
국장님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연철흠 위원님 질의 옳으신 말씀이고요.
저희도 지금 제대로 된 체육시설이 청주시에 없다는 거에 대해서 뼈저리게 느끼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그동안에 한 십여 년 정도에 차근차근 재원이나 그런 거에 대해서 고민하고 준비가 돼 있었어야 되는데 사실은 저희가 체육기금이든지, 문화 쪽도 마찬가지지마는 그런 게 사실은 좀 준비가 부족한 걸 저희는 절실히 느끼고 있고요.
그렇지만 지금 사실 대규모 어떤 국제경기가 됐건 국내경기가 됐건 청주시에서 할 만한 그런 시설들이 사실은 없습니다.
’70년대에 지은 실내체육관 뭐 거의 ’70년대에 지었던 그런 건물들 갖고는 경쟁력 있는 경기를 할 수가 없는 상황입니다.
그래서 사실 지금 시장님께서는 종합운동장도 하고 싶어 하시고 저희도 다목적 어떤 만석 규모, 영화공연까지 가능한 만석 규모의 그런 것도 건의드리고 있는 지금 상황인데 국가의 재원이나, 지방비 갖고는 상당히 부족하니까 국가의 재원을 많이 확보를 해야 되는데 체육시설이나 문화시설은 균특 자율계정이라고 그래서 실질적으로 지방비 성격입니다, 명목은 국비지만.
실질적으로 그걸 하게 되면 다른 지방의 사업들을 전혀 못하기 때문에 그동안에 재원 준비나 그런 과정이 좀 있어야 됩니다.
그렇지만 지금 저희가 대규모 실내 다목적체육관이라든가 문화예술회관 그런 거는 용역과정을 거쳐서 추진하려고 준비 중에는 있습니다.
어디 누가, WMC 잘 운영되고 있는지?
답변드리겠습니다.
현재까지 잘 굴러가고 있습니다.
(장내 웃음)
지금 현재 무예마스터십을 지원하는 각 경기단체와 모든 협의 같은 거는 어느 정도 WMC 임무는 한 60% 정도 수행됐고요. 향후 차기 개최지 또 청소년무예마스터십 이런 데 좀 더 신경을 쓰고 있습니다.
그리고 또 8월에 같이 개최되는 세계적인 리더스포럼, WMC 총회 이런 걸 철저히 준비하고 있기 때문에 지금 아주 빡빡하고 바쁘게 돌아가고 있습니다.
이상입니다.
어쨌든 부족한 부분은 많이 잘 채우시고 하셔서 제대로 굴러갈 수, 어차피 탄생돼서 출발해서 가는 마당이니 제대로 굴러갈 수 있도록 하여간 심혈을 다 쏟아 주시기를 부탁드리고요.
우리가 미리 준비하지 않으면 정말 충북은 지나가는 기차 구경하는 것뿐이 없다, 철저하게 준비를 하시고 계획 세우셔야 된다.
주신 자료 여러 가지 듣고 싶은 또 여쭤보고 싶은 이런 내용들이 많이 있으나 철저하게 준비를 하셔야 된다라는 걸로 관광 분야는 질의하는 거로, 이렇게 마치는 거로 하겠습니다.
청남대, 우리 어쨌든 좀 제가 고맙다는 얘기하려고요.
저희가 의원 생활 이렇게 하다 보면 지역이나 타지에서 아시는 분들이 청남대 관람을 오려고 하는데 참 챙피한 얘기긴 합니다만 입장료 안 내고 들어가게 해 달라고, 그런데 이게 명수가 한두 명의 사람이 아니에요.
몇십 명, 백여 명 이상 이런 사람들이, 이것도 목돈이다 보니까.
올해는 나름대로 원칙을 정했더라고요. 이제 공짜 입장은 안 된다.
정말 잘하셨어요.
(장내 웃음)
이게 뭐 “아이, 언제는 됐는데, 누구는 해 줬는데” 이래 버리니까 사람 돌겠더라고. 미치는 거야, 이게.
그래서 원칙을 정해 놓고 앞으로도 이렇게만 가 주면 이게 다 부정을 없애는 거잖아요, 이게.
그래 좌우지간 잘했다, 이 말씀드리고 싶고.
(장내 웃음)
진행상황을 좀…
다른 데는 저희만큼은 절실한 거는 덜한 거는 사실입니다.
왜냐하면 저희 같은 경우는 체육 인프라나 그런 게 너무 열악해서 저희는 어째 됐건 저희가 자발적으로 괜찮은 경기장을 짓는 데는 한계가 있습니다.
그렇지마는 국제경기를 유치하게 되면 국제경기지원법에 따라서 국가의 지원을 받을 수가 있기 때문에 그런 다목적 어떤 포석을 갖고서 저희는 하고 있고 저희가 적극적으로 할 수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아까 먼저 100주년 우리 정상교 위원님 말씀하신 거 복지 쪽 관련이라고 말씀하시는데요.
임시정부 하여간 뭐 계획은 하고 있는 거 아니에요. 그렇죠? 도에서, 소관이 아니다 하더라도.
좀 아쉬운 게 많아요.
여성 11인 흉상제작 그 해서 어디다 어떻게 놓을 건지, 그렇다고 상당공원이나 중앙공원에 놓을 거 아니잖아요. 그렇죠?
왜 여성플라자에 지역에 독립운동을 하셨던 여성 그걸, 그 자체가 성평등에 어긋난다고 나는 보여지는데.
나는 충북의 여성분이 아니라 아까 말씀하셨던 여러 우리 지사나 열사들이 많이 있다, 정말 이런 사람들의 뜻을 기리는 사업들을 해 나가야 된다.
저희 지역구에도 지난번에 자료를 넘겨받아서 보다 보니까 곽재기라는 독립운동가가 이렇게 있더라고요. 그래 포상까지도 다 아주, ’63년도에 받았더라고요. 포상까지 다 받고 이랬는데도 불구하고 그 지역 사람들이 몰라요. 그래 오송 분인데 오송 생가에 살고 있는 사람도 여기가 누구네 집에서 내가 살고 있는지를 모르고 있더라고.
그래서 이러한 것들은 정말 그 지역, 도 차원에서라도 우리 충북에 연고를 가지고 계셨던 지사나 열사들을 기리는 이런, 왜 여성만 그쪽 가 있고 남성들은 어디 가서 쑤셔 박혀 있는지… 정말로 독립운동을 나라를 위해서 헌신하고 했던 이런, 포상 하나 훈장 하나 받은 이것만 있지 어떤 뭐를 했는지조차도 모르는 이렇게 가서는 안 된다.
정말 후손들한테 우리 역사나 또 빼앗겼던 우리나라를 찾는 데 우리 선조들이 어떻게 움직였는지를 명확히, 우리 서울을 한번 가서 이렇게 보니까 정말 배울 점들이 많이 있더라고요.
우리 지역에서도 선도적으로서 또 이렇게 다른 데 하고 있는 지역도 있겠지만 좀 해야 된다, 이런 생각이 듭니다.
국장님, 간부회의 들어가시고 이러면 의회의 이런 내용들도 전달을 해 주셔서 어쨌든…
또 질의하실 위원님, 이옥규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체국에는 예산의 범위가 굉장히 크고 작은 사업이 많은데요. 이 예산 사업에 대해서 차질이 없도록 또 낭비되는 예산이 없도록 꼼꼼히 따지셔서 추진해 주시길 당부드리고요.
주요업무 추진상황에는 없는데 공동주택 층간소음과 관련해서 질의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지난 3월에 본 위원이 대표발의한 「충청북도 공동주택 층간소음 방지 조례」가 제정 공포되었습니다.
알고 계신 부분이시죠?
이 조례 제5조제1항에는 공동주택 층간소음 방지 추진계획을 수립·시행하여야 된다고 나와 있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어떻게 추진하고 계시는지 진행되는 부분이 있습니까?
제가 아직 수립을 못하고 있습니다. 제가 아직 보고를 못 받았습니다. 좀 챙겨보겠습니다.
저희들도 공동주택관리규약에 어떤 층간 소음에 대해 자체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이 일단은 마련돼 있거든요, 각 아파트단지별로.
자기 그 스스로 해결이 안 되면 충청북도층간소음분쟁조정위원회까지 올리게 돼 있는데 그 말씀하신 조례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검토 중에 있고요, 당초예산쯤에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단순히 제도나 그런 자치단체의 노력으로 개선될 수 없는 부분이라는 생각들을 많이 하고 계신데요. 그래도 최대한의 노력으로 최대한 층간소음 문제를 줄여나가는 것이 우리 자치단체가 할 일이라고 생각되어지는데요.
지난 3일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자유한국당 국토교통위 주최로 ‘층간소음 도대체 언제까지’라는 제목으로 공동주택층간소음 정책토론회가 개최되었습니다.
이 문제에 대해서 알고 계신가요?
날짜는 정확히 모르겠지마는 그런 걸 했다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본 위원도 이 추진 전에 수립계획을 세워서 저희 자체 내에서, 위원회에서 주최로 층간소음토론회를 가질 예정을 가지고 있는데 업무량이 많아서 어렵다고 하시면 저희 위원회에서 추진할 때 도움을 주시기 바랍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정상교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10쪽에 보면 세계유산 법주사 성보박물관 건립 기본계획 수립 중에 있는데 내년 국비 확보는 지장이 없습니까?
이상입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송미애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제가 충북 도내에 일본잔재 흔적을 없애는 그런 거를 개인이 혼자 해야 되나 해서 연구용역을 통해서 해야 되나 고민을 많이 했었는데요. 이거를 집행부에서 사업계획을 올린다는 그런 얘기를 제가 들은 적이 있었는데 그게 유효한 건지, 언제쯤 될 것인지?
송미애 위원님 말씀하신 저번에 조례에 관련해서 말씀하시는 거는 저희들이 내년이나 이번 추경에 용역비를 9,000만 원을 지금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용역을 통해서 일제잔재의 전반적인 거를 한번 다뤄보고 그 대응책을 마련하도록 이렇게 하겠습니다.
올해 안에 해야 된다는 생각이 듭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네, 제가 몇 가지만 질의드리겠습니다.
임시정부 기념사업 지금 동상 세 기 발주가 나가 있는 거죠?
그러니까 세 기가 훌륭하신 작가분이 선정이 되셔서요 점토작업까지 해서 저희가 전문가들 자문까지 지금 완료가 된 상태입니다.
우리나라 유명하신 분들 100분 정도 초상화 그런 작업을 하신 분이고요. 하여간 인물 묘사 부분으로는 우리나라 첫 번째 꼽는 전문가십니다.
당초계획보다 많이 지금 지연되고 있어요. 그렇죠?
그래서 지역의 미술인들도 공감을 많이 하셨고 이렇게 의견도 많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8·15나 그런 데 맞춰서 이렇게 행사도 한번 해 보려고 그랬는데 8·15까지는 너무 시기가 이르다고 그래서 아마 11월 정도까지는 가야지 오픈이 될 거 같습니다.
그리고 전에 우리 존경하는 허창원 위원께서 계속 사회적경제기업, 마을기업 이분들의 어떤 판로확보 이 부분에 대해서 지금 계속 주문을 하고 계신데, 지난번에 여기 46쪽에 보면 허창원 위원님이 질의, 5분발언 하신 게 있어요.
그런데 답변이 “문의면연합번영회와 협의 후 추진하겠습니다.” 이렇게 해 놓으셨는데 언제까지 협의하고 언제까지 추진하실 겁니까?
문의면민들과 어떤 소극적으로 저희가 이렇게 하고 있다는 것 때문에 질책을 하시는 거 같습니다.
하여간 제가 좀 전향적으로 그렇게 협의를 해서 양쪽이 다 윈윈할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해 보겠습니다.
적극적으로 도와줄 수 있도록 협의를 하시고 가능한 방법으로 어떤 결과물을 만들어 내주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특히나 이번 또 가을에 국화축제 하면 그전에 하셔야지 그거 또 다 지나간 다음에 하면 안 되잖아요.
그러니까 협의 추진하지 마시고, 협의 추진을 빨리하시고…
기존에 있는 시설 자체가 그걸 갖고는 한계가 있습니다. 규모도 작고 거기에다가 어떤 거를 하겠다는 거는 상당히 제한적이고요.
만약에 백화점 개념으로 제대로 된 시설을 져서, 그렇지만 또 문의면 주민들의 어떤 배려도 필요한 사항이고 그거는 또 청남대 올 때 상생협약을 도에서 했습니다. 그런 협약사항도 있고 그래서 저희가 문의면민들 배려는 꼭 필요한 거라고 생각을 하고요.
하여간 문의면민과 우리 어떤 사회적, 도내의 사회적기업인들 그리고 관광객들의 어떤 편의 그런 거에 충족이 될 수 있는 대안을 마련해서 이렇게 해 보겠습니다.
그렇게 해서…
참고로 ’14년도에 마을기업이나 어떤 그런 분들이 와서 판매행위를 하다가 불미스러운 일이 있었습니다.
강제로 쫓겨나다시피 이렇게 해서 물리력 행사가 동원되고 그래서 그런 선례가 좀 있습니다.
그래서 성급히 접근할 건 아니고요 좀 대안을 마련해서 어떤 배려나 그런 게 소홀하지 않도록 이렇게 하는 게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전에 제가 5분발언 때 질의드렸던 건데 문화예술 관련 예산 2% 지금 많이 부족하거든요, 우리가.
그런데 이 부분에 대해서 2%를 어떻게, 이거 지사님 공약사항인데 당장 내년에 2%를 반영할 수는 없겠죠. 그런데 연차적으로 어떻게 반영할 수 있을 것인지 계획을 한번 세워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시죠
(「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없으시면 문화체육관광국 소관 업무보고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 준비와 질의에 성심껏 답변하여 주신 고근석 문화체육관광국장님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아울러 오늘 업무보고에 대해 위원님들께서 지적하거나 권고한 사항은 향후 업무추진이나 정책수립에 적극 반영하여 주시고 금년도 계획이 하반기에도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다음은 중식과 충청북도문화재연구원 소관 업무보고 준비를 위하여 정회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33분 회의중지)
(14시00분 계속개의)
나. 충청북도문화재연구원
장준식 원장님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
반갑습니다.
그러면 장준식 원장께서는 나오셔서 간부직원 소개와 함께 2019년도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을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통하는 의정 공감받는 의회’를 지향하며 오늘도 도민의 행복과 도정발전을 위해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계신 전원표 위원장님 이하 위원님들의 노고에 머리 숙여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앞으로도 우리 연구원이 그 역할과 기능을 다 할 수 있도록 위원님들의 많은 지도 편달 부탁드리며, 저희 연구원 직원 모두는 연구원 및 충청북도의 무궁한 발전을 위하여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이 자리를 빌려서 다시 한번 약속드립니다.
그럼 2019년도 주요업무 추진상황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에 앞서 저희 연구원 간부를 소개해 올리겠습니다.
우선 먼저 노병식 조사연구실장입니다.
다음은 윤나영 문화재활용실장입니다.
다음은 신봉순 사무국장입니다.
다음 이형열 문화재돌봄사업단장입니다.
먼저 본 연구원의 일반현황을 보고드리겠습니다.
1쪽의 조직 및 정·현원입니다.
이사장인 도지사의 위임을 받아 연구원장이 업무를 총괄하고 있으며 산하에 조사연구실, 문화재활용실, 사무국, 돌봄사업단을 두고 조사연구실 5개 팀, 문화재활용실 3개 팀, 사무국 2개 팀, 돌봄사업단 3개 팀으로 구성되어 운영하고 있습니다.
정·현원은 정원 30명에 현원은 29명이며 원활한 업무수행을 위하여 부족한 인원은 정원 외 직원 5명을 활용 운영하고 있으며 또한 충청북도 문화재 돌봄사업단은 41명의 인원이 업무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제2쪽에 해당되겠습니다.
2019년도 수입 예산규모는 총 79억 1,300만 원으로 세입의 48.4%는 자체 목적사업으로 충당하고 보조금사업수입이 24%이며 기타 27.6%는 순세계잉여금 및 이자수입으로 구성 운영하고 있습니다.
세출은 목적사업 투자비용 20.4%, 인건비가 17.4%이며 예비비를 제외한 시설관리, 장비구입 등 원 운영비에 37.9%가 편성되어 있습니다.
보조금사업비 19억은 국·도비 및 시군비의 지원을 받아 현재 10건의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문화재돌봄사업비가 66%, 그 외의 보조금사업비가 34%로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3쪽입니다.
연구원의 부서별 주요업무분장입니다.
조사연구실은 문화재 지표조사 및 시·발굴조사 계획 및 시행, 발굴문화재에 대한 관리 및 각종 관련 학술자료 정리 등의 업무를 담당하고 있으며, 문화재활용실은 문화자원의 발굴·수집, 문화재 보존관리, 문화재 활용 관련 교육 및 콘텐츠 개발업무 등을 하고 있으며, 사무국은 인사, 복무, 급여, 문서, 보안, 후생복리, 재산 및 물품관리에 관한 사항 등의 업무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4쪽입니다.
우리 연구원은 문화유산의 체계적인 조사·연구를 위해 출토유물의 보존 및 활용을 통한 민족문화 전승·보급과 문화유산의 총체적 보존관리체제 확립을 위해 설립되었으며, 이를 달성하기 위해 문화재 조사·연구 및 관련 자료 발간, 문화재 보존 및 활용을 위한 사업, 지역 역사문화유산 자료수집 및 보관 전시, 정부 및 지방자치단체, 기업 등의 위임·위탁사업, 전문인력 양성 및 사회교육활동과 기타 본 법인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필요한 사업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연구원의 연혁을 간략히 말씀드리면 2005년 11월 7일 문화재청으로부터 재단법인으로 허가를 받아 같은 해 11월 21일 사업자 등록을 마친 후 본격적 활동을 시작하였으며 2018년 1월에 현재의 기구로 개편하여 연구원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제5쪽, 임원현황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이사장인 도지사와 선임직이사 4명, 당연직이사 2명, 감사 2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원장은 상근 임원으로서 원 운영 업무를 총괄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6쪽, 2019년도 비전과 추진전략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2019년도에는 충북문화유산의 경쟁력 제고, 도민의 문화유산 향유권 확대를 통하여 지역문화의 창조적 계승발전에 기여한다는 비전을 달성하기 위하여 2대 전략목표와 6개 이행과제를 선정하여 추진하고 있습니다.
8쪽, 전략목표별 추진상황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먼저 조사·연구 품질 향상을 위한 첫 번째 이행과제인 조사·연구 전문화를 위한 매장문화재 조사의 추진상황은 현재 대규모 발굴조사 1건, 중·소규모 발굴조사 14건, 지표조사 24건을 완료 및 진행 중에 있습니다.
학술조사·연구는 청주 상당산성 조사를 수주하여 조사를 완료하였으며, 청주 테크노폴리스 유적 등 4개 유적의 유물 114점을 보존 처리하며 출토유물의 관리 및 보존에 노력하고 있습니다.
9쪽의 두 번째 이행과제인 조사·연구 역량 강화입니다.
개인의 역량 강화를 위해 학술대회 3회 참가, 연구논문 1회 발표, 학술 발표 3회, 한국문화유산협회 주관 전문교육 4회 참가 등 개인의 역량 강화를 위해서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제10쪽, 조직의 역량 강화를 위해 청주 북문로 아파트 조성부지 내 유적 등 3건의 연구보고서 발간, 전문가 초청강연 1회, 음성 성본산업단지 발굴조사 현장답사 1회, 학술보고서 175권 확보 등 연구원들의 경쟁력 제고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업무환경 개선을 위해 행정장비 및 연구용 소프트웨어 구입 등 업무환경 개선을 위해 힘쓰고 있습니다.
11쪽, 세 번째 이행과제인 지역 문화유산 보존·관리·활용 기반 조성과 관련하여 충북 문화유산 아카이브 사업 구축, 도지정 동산문화재 정기조사, 문화재 보존·관리·활용방안 연구, 지역 문화유산 홍보콘텐츠 개발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사업내용 및 추진상황은 18쪽의 주요 현안사업에서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2쪽, 두 번째 전략목표인 지역문화 공동체 형성입니다.
첫 번째 이행과제인 도민과 공유하는 문화유산을 위해서 진천과 옥천에서 생생문화재 체험교육 6회를 실시하였으며 문화유산 활용사업 모니터링 3회 등 문화유산 활용사업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또한 문화유산 전문강사를 양성하여 9월부터 찾아가는 방문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며 무사 신봉의 이야기를 다섯 번, 우리동네 고인돌이야기를 네 번, 청주 상당산성 문화재 체험학습 다섯 번 등 다양한 체험활동을 실시하였고, 청주 테크노폴리스 조사현장과 청주 상당산성에서 문화재 조사현장을 공개하는 등 지역주민과의 유대강화 및 조사·연구의 신뢰성을 높이기 위하여 노력하였습니다.
15쪽입니다.
두 번재 이행과제인 도민과 소통하는 문화유산을 위해 지난 3월 충북 문화유산 간담회를 개최하여 특강, 홍보 방안 안내 및 의견수렴을 진행하였습니다.
하반기에는 ‘이야기가 담겨 있는 충청북도의 문화유산’이란 주제로 도민 대상 문화유산 공모전을 8월에 실시할 예정이며, 고객만족도 조사 및 전문교육을 통해 고객만족을 위한 노력에도 최선을 다할 예정입니다.
16쪽, 세 번째 이행과제인 연구원 홍보 및 성과확산 노력을 위해 한국매장문화재협회 활동 및 문화재 관련 4개 단체 지원, 홈페이지 활용, 블로그 개설 및 소셜 네트워크를 통한 교육사업 홍보, 2019년 ‘청주 문화재 야행’ 및 청주대 박물관 특별전 공동개최를 통한 지역사회 문화행사에 적극 참여하겠습니다.
리플릿, 홍보물 제작 및 배포를 통해 연구원 홍보활동을 강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문화재대관 E-BOOK 제작, 유적 발굴조사 보고서 등 교육성과물을 배포하고 유적 발굴 및 중요 행사 시 지역 언론을 통한 홍보를 진행하였으며, 지난 4월 영동에서 문화재대관 사진전 개최 및 2019년 8월 청주 문화재 야행 사진전 개최를 통해 충북 문화자산 홍보를 통한 도민들의 지역문화 향유의 기회를 높이기 위해 힘쓰고 있습니다.
18쪽의 주요 현안사업을 보고드리겠습니다.
2019년 7월 현재 지표조사는 2건이 완료되어 충주 호암근린공원 용역 등 5건이 진행 중에 있으며, 발·시굴조사 역시 2건이 완료되어 음성 성본산업단지 발굴조사 등 2건을 진행 중에 있습니다.
도비 보조금 사업으로는 충북 문화유산 아카이브 구축 등 5건으로 총 4억 5,000만 원의 예산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국·도비 및 시군비 보조금 사업으로는 충청북도 문화재 돌봄사업 등 5건이 약 14억 5,000만 원의 예산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 중 도에서 발주를 받아 진행되는 다섯 가지 도비 보조금사업에 대하여 간략히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20쪽의 충북 문화유산 아카이브 구축사업은 도비 6억 5,000만 원을 지원받아 총 3개년 계획으로 시행되는 사업으로 문화유산 관련 정보를 수집, 아날로그 자료의 디지털화를 통한 문화유산 정보 대국민서비스 실시를 최종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올해는 1차 연도로 지난 6월 추진위원회를 개최하여 아카이브 구축 방향에 대한 논의를 진행하였고 관련자료 수집 및 정리를 통한 자료관리 시스템 개발 및 단계별 세부계획 수립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21쪽의 지역 문화유산 홍보콘텐츠 개발사업 역시 올해 첫 시행되는 사업으로 도비 6억 원을 지원받아 총 4개년 계획으로 진행되며, 도내 문화유산을 활용하여 충청북도의 정체성 상징과 관광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는 홍보콘텐츠 개발에 목적을 두고 있습니다.
현재 충북 문화유산 빅데이터 분석 및 무형문화재 융합상품 개발을 위한 충북 전통주 용기 및 케이스 디자인 개발이 진행되고 있으며, 문화유산 활용을 위한 사진전 개최를 8월청주 문화재 야행 중 실시할 예정입니다.
22쪽입니다.
2017년부터 3개년 계획으로 추진 중인 정기조사 사업은 도지정 동산문화재, 무형문화재에 대한 정기조사를 실시하는 사업으로 충청북도 무형문화재 전승 관련 자료 수집, 정기조사 선행기관 사례조사, 조사위원 선정, 영동 설계리 농요 외 19건의 조사를 실시하며, 문화재의 체계적인 보존관리 대책 마련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23쪽, 충북 문화유산 활용사업 모니터링 및 종합홍보사업은 전문가와 일반인이 함께 구성되어 문화유산 활용사업에 대한 모니터링을 통하여 사업의 질적 수준을 향상시키고 통합 홍보 창구를 마련하여 활용사업의 인지도를 증가시키고자 하는 목적으로, 지난 3월 상반기 문화재 수행단체 워크숍 개최를 시작으로 리플릿 배포, SNS 홍보, 영상 제작 등 활용사업 인지도 향상을 위한 홍보를 실시하였고, 사업의 질적 수준을 향상시키기 위한 모니터링을 현재까지 3회 실시하였습니다.
24쪽입니다.
충북 문화유산 답사후기 공모전은 도민들의 지속적인 관심 유도, 지역 문화유산 콘텐츠 확보, 충북 문화유산에 대한 적극적 홍보를 목적으로 추진 중인 사업으로 8월에 이야기가 담겨있는 충청북도의 문화유산이란 주제로 사진과 영상분야로 나누어 공모전을 실시하여 연말에 수상작을 대상으로 전시회를 할 계획입니다.
마지막으로 25쪽의 충청북도 문화재 돌봄사업은 약 12억 5,000만 원의 예산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문화재 주변 환경정비, 예초작업 및 전문 모니터링을 통해 충북도, 시군 지자체와 각 문화재의 보존 및 훼손 정보를 공유하여 체계적인 문화재 관리에 힘쓰고 있습니다.
상반기에는 5,000건이 넘는 보수 및 관리를 실시하여 훼손신고에 대한 조속한 대처 및 관람환경 개선을 위해 노력하였으며, 문화재에 대한 관심 증대 및 의식함양을 위한 문화재 사랑 캠페인을 지난 6월 청주 성안길에서 시행하였습니다.
이러한 다양한 사업을 통해 우리 연구원이 매장문화재 조사 전문기관으로 자리매김함은 물론 문화재 보존 및 활용분야의 전문기관으로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도록 사업의 성공수행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습니다.
우리 연구원의 2019년도 상반기 예산집행 상황은 별첨된 유인물을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19년도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은 별책)
질의 답변에 앞서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와 관련하여 자료를 요구하실 위원님께서는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자료 요구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 답변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송미애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주요업무 추진상황 13쪽에 보시면 문화유산 활용사업에 대해서 질의드리겠습니다.
생생문화재사업을 진천과 옥천에서 시행 중에 있습니다.
이 사업이 어떤 사업이고 주로 어떻게 이루어지고 있는지 설명 부탁드립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 문화재활용실에서 실장이 직접 업무를 관장하고 있기 때문에 직접 말씀을 들어보시는 것이 더 좋을 듯합니다.
생생문화재사업은 현재 문화재청에서 공모사업으로 실시를 하고 있는 부분입니다.
그래서 진천군 같은 경우에는 진천군에 위치하고 있는 김유신 탄생지를 대상으로 해서 저희들이 지역문화유산 활용가 양성과정과 또 화랑 김유신과 함께 하는 1박 2일 프로그램들을 상반기에 진행을 했습니다.
그래서 총 155명이 본 사업에 참여하였습니다.
그리고 옥천은 지금 옥천에 중봉 조헌 선생과 관련되어 있는 유적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것을 대상으로 해서 옥천 6월 문화재라는 생생문화재사업을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 상반기에는 이지살롱, 성인들을 대상으로 하고 있는 인문학 강좌 2회와 그리고 둥실둥실 배바우에서 문화유산 1박 2일 프로그램들을 총 2회 개최했습니다.
그래서 총참여자는 147명입니다.
그런데 진천과 옥천 같은 경우에는 저희들이 지속적으로 진행을 했던 부분이어서 그래서 지금 저희가 지속 추진을 하고 있는 부분이고요.
저희가 한 군데 더 응모를 했었습니다만 선정이 안 된 부분들도 있었고 저 이외에 다른 단체에서도 지금 생생문화재사업들을 시행을 하고 계십니다.
문화유산 활용사업 모니터링은 지금 앞서 말씀드렸던 생생문화재사업은 문화재청 공모사업이기 때문에 문화재청에서 직접 모니터링을 실시합니다.
그런데 도비 사업으로 문화재 활용사업이 있습니다. 그게 지금 4건 정도가 되는데 그 사업들이 제대로 이루어지고 있는지, 어떻게 해야지 개선될 수 있는지에 대한 부분들을 저희 연구원과 전문가들이 가서 저희가 아닌 다른 단체에서 하는 사업들을 모니터링을 하고 그거에 대한 개선방안을 찾는 사업입니다.
그리고 14쪽에 보시면 문화재 조사현장 공개가 있습니다.
청주시 청주 테크노폴리스 일반산업단지 3회, 청주 상당산성 자연마당 조성사업부지 1회, 각각 64명하고 10명이 견학을 한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참가자가 시의원이나 시청관계자 어떤 그 관련한 주민들이나 이런 사람들이 이거를 공개 현장에 다녀간 걸로 알고 있는데요. 순수한 일반인들이 공개된 장소에 가지는 않은 것으로 알고 있는데 어떻습니까?
지금 지적해 주신 대로 청주 테크노폴리스는 그 발굴, 청주지역 발굴 중에서 굉장히 핫한 뉴스거리가 돼 가지고 시민단체를 비롯해서 시의원님들 또 도의원님들께서도 여러 번 방문하셨고 외지에서도 많이 방문하셨습니다. 그러니까 주로 관계자들이 지금 지적하신 대로 많이 방문을 하셨고요.
특히 북경 쪽에서도 대학원생들까지도 여기를 다녀가는 이런 일들이 많았습니다.
그런데 지역 주민들이 순수하게 여기를 찾아온 예는 솔직히 적다고 이렇게 평가가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 부분도 앞으로 저희 연구원에서 홈페이지를 통해서 반드시 이러한 공개 현장에는 도민들이 함께 향유할 수 있는 이 기회를 확대해 나가고자 합니다.
그리고 청주 상당산성 같은 경우는 발굴 현장 바로 옆에서 저희들이 천막을 치고 그리고 천막에서 지나다니는 사람들은, 여기는 순수 관광객들이나 순수 도민들이 많이 참여한 거지요, 여기는.
그래서 이거는 이 부분은 비록 10명이라는 작은 인원이 체크가 됐습니다마는 직접 발굴현장에서 수습된 기와 같은 거를 중요성이 좀 떨어진다라고 하는 거 같은 경우 가지고 탁본 체험을 해 가지고 발굴이 어떤 것인가를 직접 이렇게 지나가는 관광객들, 학생들에게 이거 한 일주일 동안 저희들이 시행한 적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때가 너무 날씨가 안 좋아 가지고 참여 인원은 적었던 거 같습니다.
이상입니다.
제가 우리 행문위에서 테크노폴리스 2지구를 저번에 방문했을 때 그 발굴현장을 보면서 굉장히 신기했습니다.
우리가 살지 않았던 선조들이 살았던 그런 거를 지금 이 시대에 보고 있다는 것이 굉장히 신기하고 이것들이 우리가 우리 관계자만 볼 게 아니라 일반인들도 봤으면 좋겠다, 많은 교육이 되겠다, 이런 생각을 했었는데요.
지금 어쨌든 조금이라도 하고 계시는데 어떤 기간을 두어서 훼손되지 않는 범위 내에서 일반시민들이 와서 볼 수 있는, 그래야만 또 어떤 이런 것도 문화가 되지 않겠습니까?
이런 것들을 발굴해 내셔 갖고, 제안을 드리겠습니다, 앞으로 좀 더 구체적으로.
지금 아주 적극 공감하는 지적을 해 주셨고요.
저희들이 테크노만 아니고 음성에 있는 성본산업단지에서도 모의 발굴체험장을 별도로 만들어 놓고 거기 초등학생들이 두 군데서 세 번에 걸쳐서 60명, 60명 해서 한 180여 명 정도가 직접 발굴, 모의 발굴체험을 실시를 한 적이 있었고 또 지금 여기 옥천에서도 마찬가지고요. 또 여기 서대리에서도 그런 고인돌 체험이라고 하는 걸 현장에서 있을 때마다 지역 주민들과 좀 상생하고 공유할 수 있도록 그런 행사를 지금까지 계속 해 왔습니다.
그러니까 테크노 말고도 다른 현장에서 반드시, 금년에도 벌써 음성에서 한 세 번 실시했고 작년에도 서대리 발굴 조사현장에서도 고인돌 체험이라는 거를 한 세 번 실시했습니다.
그래서 일부 내용을 여기다가 수기를 해 놨으니까 하여튼 위원님 지적하신 대로 일반인들을 상대로 해서 좀 더 활성화할 수 있도록 노력을 경주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이옥규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주요업무 추진상황 9쪽 보겠습니다.
개인의 역량 강화사업에 대해서 질의드리겠는데요.
개인 역량 강화를 위해 학술대회 3회 참가하셨고 연구논문 발표 1회, 학술 발표 3회, 협회 전문교육 참가 4회 등을 한 것으로 되어 있는데요.
학술대회 참가는 학술대회에 참가한 건지 아니면 몇 명이 참가를 했는지, 학술대회 참가인원은 몇 명이나 되는 거죠?
이 학술대회 참가 3회라고 하는 것은 직접 저희 연구원에서 발표를 한 이런 내용을 기술을 한 것이고요.
또 저희 연구원의 조직 구성원이 발표를 하기 때문에 저희 연구원의 한 삼사십 명이 전체 가서 참석하고 듣고 또 다른 발표자 거를 경청하고 같이 토론하는 데서 저희 연구원들의 기량이 높아진다, 저는 이렇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학술대회에 직접 참가를 해서 발표를 하고 또 성과발표를 충북대학 개신관에서도 하고 여러 군데서 이거를 했습니다.
그러니까 3회로 기재한 거고, 직접적인 중요 연구논문은 아까 말씀 올린 대로 ‘충북지역의 환호연구’라고 해서 박한철 연구원이 학위논문을 가지고 발표를 한 겁니다.
저희들이 협회에 가입돼 있는 기관이 돼서 그 협회에서 실시하는 안전교육이라든가 또 발굴현장에 관한 운영지침에 관한 교육 또 발굴조사 실무교육 또 유물의 이해 실측교육 등이 이게 계속 지속적으로 진행이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여기에 저희 연구원이 다는 참석 못하더라도 나누어서 반반씩은 꼭 참석을 해서 저희 연구원들이 갖추어야 될 새로운 어떤 지식이라든가 이런 것을 소양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연구원의 발전을 위해서는 개인의 역량 강화가 굉장히 많이 필요하다고 보는데 이 사업 가지고 개인의 역량 강화가 충분하다고 생각되는지 궁금해서 여쭤봤습니다.
지금 위원님 지적하신 대로 만족할 만한 사항은 아니겠지만 저희들이 혹서기나 혹한기에 현장에서 일을 하고 또 들어와서는 보고서 작성, 유물실측, 탁본 이러한 일련의 과정들을 지속적으로 해야 되기 때문에 어쨌든 기회가 닿는대로 이런 학술회의라든지 하면 발표를 하고, 또 지금 저희들 연구원이 일단 학위 취득을 했을 때는 그 취득한 거를 가지고 책을 낸다든지 논문을 게재를 해서 또 거기에 대해 저희들도 어느 정도 보상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 것이 학문적인 방향을 좀 더 제고하려는 노력들의 일환에서 이 움직임들이 일어나고 있는 것입니다.
그렇게 이해해 주셨으면 고맙겠습니다.
저희들이 매년 2회 정도씩을 저희 연구원 자체가 아니라 외부의 명망 있는 그 분야의 전문가들을 초빙을 해서 우리 직원 전체가 강의를 듣습니다.
금년에도 하반기에 실시할 계획에 있습니다.
그래서 개인 역량 강화가 굉장히 필요한 거로 보이고요.
그 프로그램을 더 발굴해서 전국적으로 뛰어난 연구원을 보유한 문화재단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재단 이사장님이 지사님이세요?
업무보고는 어떻게 받으세요?
지사님이 일정상 이렇게 저희 이사회 때는 참석을 하시는데 일정이 너무 바쁘시니까 대신 문화국장이 참석을 하는 게 주로 돼 있고 또 저희들이 회의가 이사회가 끝나면 이사회의 기록을 가지고 문화재청으로 송부를 해야 되기 때문에 그 앞서서 제가 들어가서 보고해서 서면결재를 받고 나머지 문건을 문화재청으로 송부하는 이런 절차를 밟고 있습니다.
이상입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허창원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일전에 6월 달에 아카이브 사업 때문에 간담회에 저를 불러 주셔 갖고 공부 많이 했고요, 사업이 굉장히 어렵다라는 거를 많이 느꼈습니다.
실장님 그때도 고생 많으셨는데 어떻게 간담회 후에 앞으로 그 사업이 진행되는 방향성은 잡혔나요, 어떤가?
어쨌든 위원님 그날 참석해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그날 위원님을 비롯해서 여러 전문가 선생님들께서 많은 의견들을 주셔서 저희들이 그걸 토대로 다시 한 번 사업내용 검토를 하였고 또 경기도를 비롯해서 천안 독립기념관 등 유사한 사업들의 선진 사례들도 답사를 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변경사업 계획을 세워서 지금 오늘 정도에 도에 제출할 예정에 있습니다.
일단은 지난번 말씀 주신 내용 중에 사업비 그러니까 사업규모에 비해서 지금 내용이 너무 많다, 그리고 하드웨어 구축까지는 너무 어렵다는 말씀을 주셔서 저희들은 소프트웨어 그러니까 시스템 개발과 그리고 수집에 집중하는 것으로 지금 사업범위를 좀 조정해서 추진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장내 웃음)
바로 옆에 보면, 저희들이 갖고 있는 자료에 아까 우리 원장님도 말씀하셨지만 충북 무형문화재 융합상품 개발 추진 해서 충북 전통주 융합상품 개발 진행 그리고 용기 및 케이스 디자인 개발, 이거는 사업인데요 문화재연구원에서 하시는 사업입니까, 아니면 어디하고 같이 협업해서 하시는 건가요?
지금 충청북도에 여러 분야에 무형문화재, 도지정 무형문화재 분들이 계신데요.
그분들을 활용하고자 하는 목적에서 우선 저희들이 지금 금년 12월까지 완성해 보려고 하는 노력을 하고 있는 중이고 진행되고 있는 중인데 우선 무형문화재 중에서 술 무형문화재로 지정되신 분들이 있습니다. 전통주죠.
그래서 충주 같으면 청명주가 있고 보은에는 송로주가 있고 또 청주에는 신선주라고 그래서 오래전에 벌써 몇십 년 전에 무형문화재 지정이 됐는데 이분들을 좀 도내외에 알리고자 해서 그 세 분의 작품이라고 그래야 되나, 그 전통주를 한 케이스에 담아 가지고 상품화를 시켜 보려고 그런 겁니다.
그래서 저희들 욕심에는 도의 대표적인 상품화를 해서 청와대를 갈 때도 가져 가시고 또 의원님들이 어디 활동하실 때 충북에서 만들어진 전통주니까, 그래서 이것을 케이스는 또 소목장이라고 그래서 보은에 무형문화재 지정되신 분이 있고요, 이 술은 또 도자기로 지정된 분이 있습니다, 사기장이라고 그래서.
그래서 그 사기장이 병을 만들고 그러니까 그래서 한 다섯 분에서 여섯 분 정도가 그분들의 기능을 활용해서 대표적인 상품을 한번 제조해 보고자 노력을 하는데 결과가 잘 나올지 좀 사실은 걱정이 되고 있습니다.
잘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정상교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원장님 문화재를 보면 삼국시대, 고려시대, 조선시대로 이렇게 내려오면서 존재하고 있는데 조선시대 이후에 일제강점기 및 ’60년대에서 ’90년대 사이 쉽게 얘기하면 근대문화유산이라고 할까, 지금 군산이나 목포에서는 추진을 하고 있는데 저희 충북은 그런 게 있는지, 또 있다라면 지금 현재 뭐야, 생활터전으로 같이 돼 있기 때문에 보존 관계 같은 거 이런 것 등을 어떻게 지금 계획을 세우고 있으신지를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 부분은 우리 윤나영 실장이 답변을 좀 해 주시죠.
현재 충청북도에도 근대문화유산이 지정이 되어 있습니다.
또 도청 바로 건너편에 있는 산업장려관도 근대문화유산이고 도청 본관 건물도 근대문화유산이고요.
그리고 올라가는 길에 절충식 양옥과 그리고 구 도지사 관사도 다 근대문화유산입니다.
그래서 그런 것들은 지금 충북 청주시 야행 해서 그것들을 활용해서 문화재야행사업을 진행을 하고 있고 다른 곳에서도 그런 것들을 하기 위한 노력들을 하고 계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지정문화재 같은 경우에는 그것을 활용하기 위해서 문화재위원회 심의라든지 이런 것들을 거쳐야 하지만 근대문화유산 같은 경우에는 내부에 대한 것들은 개조를 할 수가 있고요, 그 외장에 대한 것만 유지를 한다면 좀 자유롭게 활용할 수가 있기 때문에 군산에서도 그런 것들을 활용산업의 소재로 사용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앞으로 이 문화재 저거에서 기념동상이나 등등 이런 것을 보존하고 계신지, 보존할 계획이 있으신지, 계획이 있으시면 어떻게 하실 건지 좀 답변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 아주 좋은 지적을 해 주셨는데요.
지금까지는 고대사를 위주로 저희들이 연구하는 데 중심을 거기다 뒀다고 한다면 일단 3·1운동 100주년을 맞이해서 전국적으로 이 근대유산, 지금 말씀해 주신 근대유산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기 때문에 저희 충북도에서도 반드시 행정부서와 협의를 해서 협업을 해서 앞으로 지금 지적해 주신 독립운동가들의 생가터라든지 또 이런 발자취를 찾아서 이것을 보호하고 앞으로 개발해야 될 이런 노력은 반드시 필요하다고 생각이 되고, 최근에 또 음성에 불과 한 1주밖에 안 됐습니다마는 음성의 사정리라고 하는 곳에서 동학군의 묘 또는 의병들의 묘라고 추정되는 곳을 저희 연구원에서 발굴을 했습니다.
했는데 불행히도 동학과 또는 의병과 관련된 어떤 유물은 찾지를 못했습니다.
그런데 일대 내려오는 노인분들의 증언이나 또 음성군에서도 거기를 성지화하기 위한 아주 강력한 의지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앞으로도 저희 3차적인 발굴을 한 번 더 들어가서 유물이 찾아지면 그런 것이 아마 잘 보존될 것 같고요.
대표적으로 동학 하면 보은 같은 경우에 잘 공원이 조성돼 있고 하기 때문에 다른 것도 저희들이 앞으로 지금 지적해 주신 대로 이런 근대문화 쪽으로 좀 많이 경주 노력을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연철흠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 테크노폴리스 발굴했던 시민사회단체에서도 보존이냐 뭐 많이 시끄럽고 그거 어디까지 이루어졌으며 시민사회단체에서 요구하는 거 그 대화가 어느 정도 이루어져서 어떤 계획이 있으신 건지 한번 묻고 싶습니다.
지금 테크노폴리스의 유적을 보존하자고 하는 논리는 절대 잘못된 것은 아니죠. 물론 한번 없어지면 발굴 자체가 이미 파괴를 전제로 깔고 들어가기 때문에 보존하자고 하는 논리는 이거는 잘못됐다고는 볼 수가 없습니다.
그러나 현실에 맞게끔 주장을 했으면 좋겠는데, 왜냐하면 이것은 도의 문화재나 도 문화재를 담당하는 분들이 결정할 문제가 아니고 이런 것은 문화재청의 문화재 위원들이 결정을 하거든요, 전문가 집단에서.
그래서 여기가 핫 이슈가 되는 바람에 그 전문가 집단이 여러 차례 철기를 전공하는 분들, 토기하시는 분들 여러 차례 와 가지고 상의하고 또 문화재위원회에서 두 번, 세 번을 거듭 이걸 가지고 시차를 두고 상의를 해서 일단 일부의 유적은 현지 보존하는 것으로, 그러니까 현지 보존은 그냥 그대로 둔다는 얘기죠.
그다음에 일부 유적은 전시관으로다가 옮겨가는, 이전복원을 하는 것으로 이미 결론이 났습니다. 나 가지고 그렇게 진행이 될 거 같습니다.
현지 보존은 그러니까 그 상태를 그대로 두는 겁니다, 그대로.
그러니까 예를 들어서 계획상으로는 이렇게 도로가 난다고 한다면 여기에 유물이 있으면 이 도로를 다른 데로 옮기는 거고, 그러니까 그 상태를 더 파괴를 안 하는 거죠.
그리고 꼭 거기를 지나간다고 한다면 매트공법이라고 그래서 그 유물을 그대로 둔 상태에다가 위에다 쌓아 올려 놓고 성토를 하고 다른 공사를 할 수 있도록, 그러니까 유물은 소위 말해서 안전하게 되는 거죠. 그러니까 100년, 200년이 가도 그 자리에 있는 거죠.
우리 지역에서 근래에 가장 큰 유적이라 할 수 있는 것은 테크노폴리스 유적이었습니다. 여기에 대해서 지금 문화재 위원들이 현장을 네 번을 방문하셨고요. 그래 마지막 결론은 구릉지에 있는 것은 현지 보존 그리고 평지에 있는 것은 복토를 하는 걸로 결정이 됐고요. 그다음에 유골 2개는 전시관으로 이전이 됐습니다.
그래서 지금 좀 전에 원장님 말씀하셨는데 그 차이는 현지 보존은 있는 상태에서 더 이상 조사도 못하게 합니다. 일단 현지 보존 의견이 떨어졌을 때에는 곧바로 해 가지고 영상물 제작 정도에서 끝나고 곧바로 모래 충진을 시키고 그 위에 흙을 복토해서 잔디를 심습니다.
그런데 이게 테크노폴리스 여기서 현지 보존된 것은 좀 잘 됐다고 보면은 면적이 2,000㎡인데 하나의 공원으로 하기로 했습니다.
어떻게 했느냐 하면은 그 있던 대로 다 복토를 하고 발굴 나온 현황대로 해서 정확한 위치에다 해서 묘, 분묘의 위치를 경계석을 돌리고 안에다가 작은 회향목을 심기로 결정을 했고요. 그 둘레길을 따라서 데크를 설치를 하고 한쪽에 그 유적을 알릴 수 있는 안내판을 설치를 하기로 했습니다.
그간에 청주에서 보면은 그보다 한 1세기경 늦은 신봉동 백제유물전시관이 있습니다. 그건 박물관이고 그 뒤에 산에 원형을 보존해 놓은 것을 보면 발굴을 하고서 별도로 개별 봉분을 표시를 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결정된 그런 대로다가 현지 보존을 하게 되면 하나의 본보기가 되고 향후 이 지역에서 문화재 보존 그다음에 전국적으로도 아마 분묘 유적 같은 것이 나오면 그런 방향으로 가지 않을까 그렇게 기대가 됩니다.
이상입니다.
보존의 의미가 있느냐 없느냐, 일단은 보존하는 거는 의미가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런데 개발하고 보존해서 앞으로 해서 먹고사는 게 중요하다고 그러지마는 역시 남겨놔야 되는 것이고 그런데 보존, 그렇게 해서 보존이 될까 하지마는 되는 것이고, 보존을 제 입장에서는 그래요. 그 의미는 일단 문화유적이라고 그러는데 어디고 가면은 다 없단 얘기죠.
좀 전에 근대문화유산으로다 독립운동가 그런 유적까지도 말씀하시는데 물론 시기가 고대냐 근대냐 그러지마는 하나의 유적지라면 최소한 한두 개는 남아 있어야 되는데 개발을 하게 되면 이거 전체를 없애 버린다는 얘기죠.
그래서 현지 보존을 가장 중시하고 문화재라는 개념에서 봤을 때 하나의 역사성을 갖습니다.
그래서 있는 그대로 있었던 그대로를 가장 중요시하는 게 문화재, 그러다 보면 분명히 현지에 놔둘 건 나둬야지, 주변이 개발되더라도 놔둬야지 의미가 있는 것이고, 그래서 3차 할 때는 그중에서 가장 위험지구라고 표현할 수 있을까요, 가장 분묘가 많이 나오는 그런 한 4개 지점을 아예 원형으로 남겨두기로 그렇게 결정을 했습니다.
문화재 위원님들한테 그렇게 보고를 드렸고 지금 테크노폴리스에서 그렇게 설계를 하고 있습니다.
매장문화재라는 것이 처음에 이렇게 드러났을 때 현지에서 발굴할 때 보면 사람들이 와서 “와!” 합니다.
흙색깔이 구분되고 그래서 거기다가 이제 조사원들이 편의상 해 가지고 페인트를 칠해 놓고, 그렇지만 그게 시간이 하루 이틀 지나 버리고 비가 오고 그러면은 뭐가 있었는지도 모르고요.
제일 문제는 우리가 문화재 했을 때 유구와 유물입니다. 그래 보면 하나의 돌로 된 경우, 흙으로 된 경우가 있는데 결국은 유구라는 거는 구조물 그 안에 유물 그래 보면 유구와 유물이 같이 있어야지 사실 맞는데, 발굴을 한번 하고 나면 유물은 거의 다 들어내고 특히 흙으로 된 구조물은 시간이 지나면 허물어져서 거의 못해요.
그래서 보존을 현지에 할 경우는 현지에서 하루라도 빨리해 가지고 하루빨리 덮어야지, 그렇게 하고 나서 나중에 발굴을 또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해 보면 역시 그냥 남아 있는데 일단 매장문화재라는 특성상 일단 발굴을 한번 했다라면 훼손으로 보는 것이 맞아요.
그래서 한때 매장문화재를 전문으로 하는 사람들을 긍정적으로 보다가 한쪽에서는 “매장문화재 발굴하는 사람들 당신들이 문화재를 훼손하는 거 아닙니까?” 해 가지고 부정적인 시각도 있던 경우가 있습니다.
예, 이상입니다.
연구원장 장준식입니다, 예.
그 보존 그러니까 항상 그 상치되는 거죠. 개발과 보존이라는 게 상치가 되는데 여기서 너무 좋은 유물이 출토가 되다 보니까 이게 언론보도가 되고 해서 너무 많이 알려져서, 전국적으로 알려졌죠.
그런데 아까 지금 실장도 말씀 올렸지만 일단 유적이라는 것은 지금 말씀드린 대로 현지 보존이 있는 거고, 그대로, 그다음에 이전 보존이 있고 그다음에 기록 보존이 있습니다. 기록 보존은 일단 발굴조사를 다 완료하고 기록으로만 남기는, 이 세 가지로 구분되는데 그때 위원님들께서 현지를 와서 보셨지만 거기가 밑에 아주 저지대입니다.
저지대가 되고 그 위에 상층부는 다 이미 날아간 거죠. 저희들이 손대기 전에 이미 다 날아가서 그 유적을 가지고, 밑에 비만 오면 완전히 수영장이 될 만큼 이렇게 물이 차는 곳인데, 그걸 보존할 길이 없는 거죠, 거기서는.
그래 다시 이제 아까 우리 실장이 얘기한 대로 구릉 쪽에 있는, 구릉 쪽에 있는 무덤 두 기, 그다음에 제철로 같은 노지 같은 것은 일단은 그대로 현지 보존을 하고, 나머지 거는 또 두 기 정도는 이전, 박물관 유물관으로 이전 보존하는 걸로 이것은 결정사항이죠.
결정사항이 구두상으로 또는 문서상으로 합의가 됐냐 이거는 아니고, 그러니까 문화재청의 결정사항을 이제 보존론을 주장하시는 분들이 긍정적으로 받았기 때문에 문제는 더 이상의 문제는 아마 없을 것으로 저는 판단을 하고 있습니다.
이상입니다.
그렇게 좋은 유물들이 발굴되고 또 시굴이 되고 이러면 어쨌든 도시계획을 하면서 계획변경, 용도변경을 해서 아까 말씀하셨다시피 공원이나 뭐 이렇게 용도를 맞게끔 해서 하면 되는 거 아닌가요?
그런데 보면 굉장히 복잡하고 어려운 것처럼 이루어지다가 이렇게 구릉 쪽으로 보존, 이미 이 아파트 쪽은 다 거기에도 보존할만한 가치가 있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다 밀어붙였단 말이죠.
그런데 새롭게 지역에서도 요구하시고 이런 분들을 면면이 보면 문화재나 이쪽에 해박한 지식을 갖고 있는 분들은 아닌 것 같은데 계속 요구하고 이러다 보니까 일정 부분 받아들여진단 말이죠.
그렇게 요구하기 이전에 판단해서 보존할 수 있는 것들은 보존하고 또 용도변경을 시켜서 공원이나 녹지나 이렇게 만들어서 보존하고 이러면 쉬울 것 같은데 왜 그렇게 언론의 집중 조명을 받고 시민사회단체 쪽에서 그냥 집회를 하고 여기까지 갈 필요가 없지 않느냐 이런 생각이 들어요.
지금 연철흠 위원님께서 지적하신 대로 그 방향으로 가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그러나 지금 다른 지역 같은 경우는 도로를 공사하다가 유적이 나오면 도로를 돌리는 경우 그다음에 오버브릿지를 만들어서 유적을 보호하는 이런 경우도 다른 지역에서는 비일비재하지요. 충청북도에서도 그런 일이 있었고요. 충주의 김생사지 같은 경우가 대표적인 겁니다.
그런데 일단 저희들은 문화재 발굴조사 전문기관으로서 문화재청에 허가를 받아서 발굴조사를 하고 그다음에 저희들이 우리가 평가를 ‘아! 이거 귀중하다. 이거 보존해야 되겠다.’ 저희들이 평가와 단정을 하는 것이 아니라 발굴할 때마다 일곱 번, 여덟 번 계속 전문가 학술회의 자문을 받습니다.
전문가 보통, 이번에 한 열다섯 번 정도 받은 것 같습니다. 쭉 계속 받고 그게 또 끝나면 전문가 검토를 또 받습니다. 그게 끝나고 나면 문화재위원회 또 검토를 받습니다.
이렇게 해서 거듭거듭 그래서 이번에 하여튼 회의만 한 거의 이십 번 정도를 했습니다.
해 가지고 최상의 안의 방안을, 최상의 것을 찾아낸 것이 지금 아까 보고 말씀드린 대로 이게 현지 보존, 일부는 현지 보존 그냥 그대로 있는 거죠. 그거는 못 건드리는 거니까 그대로 있고 일부는 이전 복원하고 나머지는 기록 보존을 해서 하는 걸로 이렇게 됐기 때문에 아마 시민단체분들께서도 어느 정도는 양해가 가능했으리라 이렇게 보고, 또 저희 연구원이 어떤 타깃 대상은 아니죠.
행정을 하시는 분들에 대해서 지금 연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왜 그럼 미리 좀 이렇게 선형변경을 하든가 그다음에 이걸 바꾸면 될 텐데 안 하느냐 하는데 또 발굴을 다 해 봐야지 이게 중요한지 안 중요한지 알지 중간에 이거는 알 수는 없지 않습니까?
이런 애매모호한…
그래요. 고생 많이 하셨고, 수고하셨습니다.
왜냐하면 자꾸 이런 어떤 델리키트(delicate)한 문제가 발생이 될 걸 걱정해서 저희 의견대로만 가지 않고 계속 밖의 의견도 듣고 또 전문가 토목하시는 분 또 건축하시는 분들 다 들어서 하여튼 여러 번 회의했습니다. 여러 번 회의하고 최선의 노력을 다 했다고 저희들은 생각합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없으시죠?
(「없어요」하는 위원 있음)
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문화재연구원에 대한 업무보고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 준비와 질의에 성심껏 답변해 주신 장준식 원장님을 비롯한 관계관 여러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원장님께서는 오늘 보고하신 주요업무에 대해 금년도 계획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하반기에도 적극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충북문화재단에 대한 업무보고 준비를 위하여 정회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4시55분 회의중지)
(15시13분 계속개의)
다. 충북문화재단
김승환 문화재단 대표이사님을 비롯한 관계관 여러분!
반갑습니다.
그러면 김승환 대표이사께서는 나오셔서 2019년도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을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존경하는 행정문화위원회 전원표 위원장님, 그리고 여러 위원님들!
도의회 제374회 임시회에서 우리 재단의 2019년도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을 보고드리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합니다.
우리 충북문화재단은 도민의 문화향수 기회확대와 문화복지 향상을 위해 2011년 11월 30일에 설립되어 지역문화예술 발전기반 확산, 지역문화예술 창작지원 강화,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문화예술교육 등 ‘함께하는 문화예술 행복한 충북’을 실현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보고에 앞서 문화재단의 주요 간부를 소개해 올리겠습니다.
고찬식 사무처장입니다.
그럼 지금부터 충북문화재단 소관 2019년도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을 유인물에 의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드릴 순서는 일반현황, 2019년도 비전과 추진전략, 전략목표별 추진상황, 주요 현안사업 순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1쪽, 일반현황입니다.
충북문화재단의 조직은 도지사를 이사장으로 대표이사, 이사, 감사를 포함한 14명의 임원과 사무처장 그리고 5개 팀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정원은 대표이사, 파견공무원, 일반직 등 22명이며 현원은 20명입니다.
정원 외 직원으로는 단기계약직 18명이 근무하고 있습니다.
2쪽입니다.
문화재단 주요업무는 유인물을 참고하여 주시면은 감사하겠습니다.
3쪽, 2019년도 예산현황입니다.
먼저 예산규모는 일반회계 173억 7,510만 2,000원이며 기금회계 297억 6,427만 9,000원입니다.
수입은 일반회계는 96억 8,286만 원 수납하였으며 기금회계는 294억 9,147만 원이 수납되었습니다.
지출은 일반회계는 총 57억 9,660만 6,000원을 집행하였습니다. 기금회계는 총 292억 3,140만 원을 집행하였습니다.
4쪽, 임원현황은 유인물을 참고하여 주시면은 감사하겠습니다.
5쪽, 2019년도 비전과 추진전략입니다.
저희 재단은 ‘함께하는 문화예술 행복한 충북’을 비전으로 정하고 5대 전략목표와 15개 이행과제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먼저 6쪽, 전략목표별 추진상황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첫 번째 전략목표 지역문화예술 발전기반 확산입니다.
지역문화예술 기반을 통한 충북문화예술 환경조성을 위하여 재단 경영기반 강화, 문화예술 홍보 활성화, 문화예술 협력기반 확대 등 세 가지 이행과제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7쪽, 첫 번째 이행과제인 재단 경영기반 강화입니다.
2030 충북문화비전 연구용역 추진은 전문연구기관을 통한 재단의 사업, 조직, 예산 등 중장기 발전방안 제시를 위한 연구로 상반기 총 세 차례의 분야별 전문가 의견수렴을 하였으며 7월 중 입찰공고를 예정하고 있습니다.
2019년 문화예술 정부예산 확보는 자체 공모사업 TF팀을 운영하여 상반기 동안 11개 사업 38억 1,000만 원의 예산을 확보하였으며 2018년 대비 약 15억 이상 확대 증진하였습니다.
2019년 출자·출연기관 경영평가 대비를 위하여 상반기 자체 TF팀 운영을 통하여 도내 출자·출연기관 벤치마킹 2회와 자체 회의 4회를 추진하였으며 현장평가 및 고객만족도 조사 등 평가에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8쪽, 두 번째 이행과제인 문화예술 홍보 활성화입니다.
충북문화재단 홈페이지 개편은 상반기 정보공개 및 입사지원 전자시스템 등의 시스템 개편과 디자인 개편을 추진하였습니다.
충북문화예술 정보 제공으로 문화이음창 운영을 통하여 상반기 동안 52회의 다양한 문화예술 정보를 제공하였으며 블로그, SNS 등 온라인 매체를 활용하여 86회의 문화예술 정보를 게시하였습니다.
9쪽입니다.
세 번째 이행과제인 문화예술 협력기반 강화입니다.
문화예술 광역클러스터 운영은 9개 협약기관과의 문화예술 정보공유, 인프라 활용 및 사업운영 협력을 위하여 상반기 실무협의회 위원 9명을 재지정하였습니다.
지역문화 전문인력 양성 추진은 문화 관련 전공자 및 문화예술활동 경력자를 대상으로 이론 및 실습과정을 운영하며 현재 교육생 접수 마감 후 7월 중순부터 교육과정이 운영될 예정입니다.
특히 올해의 예술경연지원센터 지역순회 과정 연계와 충주 중원문화재단 공동운영 등 문화 전문인력 양성에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10쪽, 두 번째 전략목표 문화공간 활성화 및 문화예술 전문성 향상입니다.
충북 문화공간 운영 활성화 및 문화예술 기반 확충을 통한 문화향유 기회 확대를 위하여 도심 속 문화예술 거점공간 활성화, 도민이 함께하는 문화예술 네트워크 거점마련, 지역문화진흥기금 효율적 조성 및 운용, 직원역량 강화를 위한 전문성 향상 등 네 가지 이행과제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11쪽, 첫 번째 이행과제인 도심 속 문화예술 거점공간 활성화입니다.
충북문화관 운영은 문화의집, 숲속갤러리 운영 및 프로그램 추진사업으로 상반기 숲속갤러리 전시, 인문예술 아카데미, 문화예술 체험행사, 문화가 있는 날 사업 등 55회의 프로그램을 추진하였습니다.
충북문화예술인회관은 충북문화재단 외 4개 단체가 입주하여 사용하고 있는 문화예술 소통의 공간으로 상반기 동안 1층 상상의 터 외 3개 시설에 254회의 다양한 행사 및 사업을 추진하였습니다.
12쪽입니다.
세 번째 이행과제인 지역문화진흥기금의 효율적 조성 운용입니다.
2019년 지역문화기금 조성은 기이 조성액인 290억 원보다 1억 8,000만 원 증액된 291억 8,000만 원을 목표로 조성하겠습니다.
이를 위하여 향후 제1금융권의 최고 금리 제안 금융기관에 기금을 예치하여 이자수입 증대 등 기금 조성 확대를 위하여 지속적으로 노력하겠습니다.
네 번째 이행과제인 직원 역량 강화를 위한 전문성 향상입니다.
재단 직원역량 강화를 위한 사업으로 상반기 자체교육 3회, 위탁교육 5회, 직원역량강화교육 1회를 추진하였습니다.
다음은 13쪽, 세 번째 전략목표인 지역문화예술 창작지원 강화입니다.
충북지역 예술가들의 창작환경 조성과 지역 문화자원을 활용한 대표 브랜드 창출을 위하여 문화예술 창작지원, 지역 문화자원 발굴 강화, 문화예술 복지 활성화 등 세 가지 이행과제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14쪽, 첫 번째 이행과제인 문화예술 창작지원입니다.
먼저 공연장 상주단체 육성지원 사업은 상주단체의 우수작품 제작발표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상반기 6개 공연장 및 단체를 선정하여 공연 6회와 퍼블릭 프로그램 26회를 추진하였습니다.
충북문화예술 육성지원 사업은 분야별 문화예술 단체 및 개인 창작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230여 개의 단체 및 예술인을 선정하여 공연 23회, 전시 8회, 발간 13건을 추진하였습니다.
다음은 15쪽입니다.
창작거점공간 지원사업은 창작공간 기반 문화예술 단체에 창작·발표·교류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4개 단체를 선정하여 전시 및 행사 17회와 운영단체 간담회를 추진하였습니다.
청년예술가 창작환경 지원사업은 만 35세 이하의 유망한 청년예술가의 창작활동비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시각분야 5명과 공연분야 8명의 청년예술가를 선정하였으며 공연분야 1명의 공연을 현재 추진하였습니다.
충북미술가 서울전시회 운영비 지원사업은 서울갤러리 전시 소요경비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상반기 8명의 작가를 선정하였으며 홍보를 위한 도록 제작 후 전국 미술관에 발송하였습니다.
16쪽입니다.
충북 신생예술단체 지원사업은 3년 이내 설립된 신생예술단체를 대상으로 전시 및 공연 등 발표회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15개 단체를 선정하였으며 공연 3회 및 간담회와 워크숍을 추진하였습니다.
두 번째 이행과제인 지역 문화자원 발굴 강화입니다.
충북 자유기획 지원사업은 충북의 문화자원을 소재로 한 실험적, 기획형 기업 사업에 지원하는 사업으로 7개 단체를 선정하였으며 전시 및 행사 5회와 워크숍 및 간담회를 추진하였습니다.
17쪽입니다.
충북 공동 창작작품 지원사업은 공연예술단체를 대상으로 문화자원을 소재로 한 공동창작 작품 제작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일반지원 2개와 연속지원 1개 단체를 선정하여 워크숍 및 간담회를 추진하였습니다.
충북 대표 문화공연 제작은 창작 및 공연활동을 행하는 공연예술단체를 대상으로 지역 특화 문화공연 작품 창작 및 제작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음성군 및 옥천군 2개 지역의 2개 단체를 선정하였습니다.
18쪽, 세 번째 이행과제인 문화예술 복지 활성화입니다.
먼저 예술인 창작활동 준비금 지원사업은 도내 예술인의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창작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사업으로 일반예술인 35명과 원로예술인 15명을 선정하여 지역별 일대일 교육을 추진하였습니다.
시군 문화예술활동 지원사업은 시군별 지역 특성에 맞는 사업 발굴을 위하여 11개 시군에 지원하는 사업으로 상반기 청주시 외 5개 시군에 교부하였습니다.
무지개다리 사업은 세대 간, 국적 간, 도농 간 등 문화다양성 인식확산을 위한 프로그램 발굴 및 지원사업으로 충청권 5개 재단이 공동 추진한 정책포럼 개최와 문화다양성 인식확산 프로그램을 추진하였습니다.
다음은 19쪽, 네 번째 전략목표인 지역문화 향유 확산입니다.
도민들의 생활 속 다양한 문화예술 활동 및 향유를 할 수 있는 기회제공을 위하여 일상과 함께하는 생활문화 활성화, 문화예술 향유기회 확대, 문화콘텐츠 발굴 확대 등 세 가지 이행과제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20쪽, 첫 번째 이행과제인 일상과 함께하는 생활문화 활성화입니다.
먼저 생활문화예술동아리 활성화 지원사업은 생활문화예술동아리 역량 강화를 위한 강사 파견지원 사업으로 상반기 동아리 284개, 강사 260여 명, 문화코디네이터 29명을 선정하였으며 총 6,562시수를 지원하였습니다.
또한 생활문화예술동아리 주간운영을 통해 더 많은 동아리의 활동 기회를 제공하였습니다.
문화가 있는 날 지역 특화사업 ‘매마주니까 청춘이다 시즌3’은 도내 문학관을 거점으로 하는 청년 문화가 있는 날 프로그램을 추진하는 사업으로 매주 마지막 주 문화가 있는 날 이런 사업입니다.
옥천 정지용 문학관과 진천 조명희 문학관, 보은 오장환 문학관을 중심으로 현재 4회를 추진하였습니다.
21쪽입니다.
문화가 있는 날 ‘청춘마이크: 충청·대전·세종권’ 사업은 만 19세에서 34세의 청년예술인에게 공연 기회를 부여하고 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청년예술팀 36개 팀을 선정하여 대전·청주·천안·영동·충남 등 지역에서 현재 11회 추진하였습니다.
2019년 전국생활문화축제는 지역문화진흥원과 공동주관하여 현재 생활문화예술동아리의 전시, 공연, 체험활동 및 교류의 장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상반기 총감독 선정과 권역별 지역협의회 회의 8회, 운영 대행사 선정을 추진하였습니다.
이 전국생활문화축제는 전국에서 처음으로 충북이 저희들이 주관하는 의미 깊은 행사여서 저희들도 열심히 준비하고 있습니다.
22쪽, 두 번째 이행과제인 문화예술 향유 기회 확대입니다.
먼저 찾아가는 문화활동 지원사업은 공연을 쉽게 접할 수 없는 곳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문화 프로그램 운영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5개 분야 공연단체 80개를 선정하여 15회 공연을 추진하였습니다.
통합문화이용권 사업은 기초생활수급자 및 법정 차상위계층 등 문화소외계층을 대상으로 문화누리카드 발급 지원을 하는 사업으로 문화누리카드 4만 7,197매를 발급하였으며, 이용률 확대를 위하여 시군 담당자 업무회의 2회, 가맹점 모니터링 7회, 담당자 네트워크 간담회 1회를 추진하였습니다.
23쪽입니다.
우리가락 우리마당 지원사업은 전통예술 활성화를 위한 상설공연 및 프로그램 운영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올해 단양군 및 음성군 지역 공연장소를 선정하였으며 상반기 단양군 나루공연장에서 7회 공연을 추진하였습니다.
충청권 인생나눔교실 운영 사업은 지역아동센터, 자유학기제 중학교 청소년 등을 대상으로 맞춤형 인문 멘토링 프로그램 및 인문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멘토 및 기관을 43건 선정하여 14개 기관의 멘토링 80회와 정례회의 및 워크숍을 추진하였습니다.
지역특성화 매칭펀드 사업은 민관이 함께 상생하는 파트너십을 구축하여 지역문화 향유를 확대하기 위한 한국메세나협회 공모사업으로 올해 벽산문화재단과 함께 상반기 찾아가는 클래식 공연 1회를 추진하였습니다.
24쪽, 세 번째 이행과제인 문화콘텐츠 발굴 확대입니다.
먼저 2019년 콘텐츠누림터 유지강화 사업은 유휴공간을 활용한 콘텐츠 창작 및 확산 프로그램 사업으로 작년에 이어 연속으로 공모 선정되어 상반기 2개 공간에 대한 계약을 완료하였으며 자체 프로그램 4회 및 시설대관을 추진하였습니다.
지역문화컨설팅 지원사업은 문체부 공모사업으로 올해는 문화재생을 통한 특화거리 조성 전략 컨설팅 주제로 상반기 충북대학교 지역재생연구소와의 연구기관 협약을 추진하였습니다.
2019년 무예 웹툰 공모사업은 무예 관련 웹툰 공모를 통한 2019년 충주세계무예마스터십과 연계한 관심제고 및 홍보를 목적으로 현재 참가자 모집공고 후 전국재단 및 유관기관 관련 홍보공문을 발송하였습니다.
끝으로 25쪽, 다섯 번째 전략목표인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문화예술교육입니다.
보편적 권리로서의 문화예술교육 실현을 위한 문화예술교육 환경 조성을 위하여 지역 문화예술교육 활성화, 생애주기별 맞춤형 문화예술교육 확대 등 두 가지 이행과제를 중점 추진하고 있습니다.
26쪽, 첫 번째 이행과제인 지역 문화예술교육 활성화입니다.
먼저 충북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 운영 및 사업은 문화예술교육 공감대 형성 및 인식확장, 전문성 강화와 지역환경 조성을 위하여 사업설명회 및 홍보 관련사항을 추진하였으며, 문화예술연수 1회와 헬로우아트랩 19개 단체를 선정하여 18개 단체를 교부 실행하였습니다.
27쪽입니다.
또한 상반기 해외전문가 연계 연수 2회, 해외기관 연계 네트워크 워크숍 1회 등 문화예술교육 협력 네트워크를 지속 확장하였으며, 홈페이지 및 웹진 발간을 통하여 문화예술교육 활성화를 위한 사업을 추진하였습니다.
문화예술교육 거점 기획공모 사업은 지역주민이 생활권 내에 문화예술을 향유할 수 있는 공간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3개 기관 및 단체를 선정하였으며 보조금 교부 및 10개 프로그램을 추진하였습니다.
28쪽입니다.
문화예술교육사 인턴십 지원사업은 공연장, 미술관, 도서관 등 도내 문화시설에 문화예술교육사를 배치하여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문화시설 6개 기관을 선정하였으며 워크숍 및 컨설팅, 현장 모니터링을 추진하였습니다.
28쪽, 두 번째 이행과제인 생애주기별 맞춤형 문화예술교육 확대입니다.
유아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은 공연장, 미술관, 도서관 등 도내 문화시설 콘텐츠를 활용한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영유아 교육기관 네 곳을 선정하여 워크숍 및 컨설팅, 현장 모니터링을 추진하였습니다.
29쪽입니다.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지원사업은 토요일을 활용하여 가족과 또래가 소통하며 즐길 수 있는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도내 문화예술교육 기관 및 단체 26개를 선정하여 워크숍 및 컨설팅, 현장 모니터링을 32회 추진하였습니다.
끝으로 지역특성화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은 도내 중·장·노년을 포함한 일반 도민을 대상으로 지역주민과 지역사회에 기반한 특화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도내 문화예술교육 기관 및 단체 25개를 선정하여 워크숍 및 컨설팅, 현장 모니터링을 26회 추진하였습니다.
30쪽, 주요현안사업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첫 번째 현안사업인 충북국제무예액션영화제 개최입니다.
충북국제무예액션영화제 개최는 8월 29일부터 9월 2일까지 5일간 충주무술공원 및 청주 성안길 일원에서 펼쳐지는 비경쟁영화제로 14억 원의 사업비로 10개국, 50여 편의 영화가 상영될 예정입니다.
이 14억 원 위원님들께서 특별히 이렇게 통과해 주시고 관심을 가져 주셔서 재단으로서는 특별히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주요내용으로는 개·폐막식 운영, 영화상영, 관객과의 대화, 국내외 주요 스타 초청과 부대행사로 학술세미나, 신인액션 스타 오디션, 액션 와이어 체험 등 다채로운 행사를 추진할 예정입니다.
31쪽입니다.
추진상황으로는 운영위원 위촉 및 운영위원회를 개최하였으며 유관기관·단체 지원협의회의와 상연작 선정, 기술상영, 개막식 등을 위한 행사대행 용역업체 계약을 완료하였습니다.
향후 상영작과 초청게스트 확정, 공식 기자회견 등 성공적인 영화제 유치와 실행을 위하여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이하 32쪽부터 34쪽의 주요 현안사업과 35쪽의 2019년 상반기 예산 집행현황은 유인물을 참고하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존경하는 전원표 위원장님, 그리고 허창원 부위원장님, 여러 위원님들!
충북문화재단에서는 함께하는 문화예술 행복한 충북도민을 위하여 창작기반 확대, 문화예술 향유, 예술교육 확산 등 도민 행복을 문화예술로 높이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하반기에도 변함없는 성원과 지도 편달을 부탁드리면서 이상으로 충북문화재단 소관 2019년도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19년도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은 별책)
질의 답변에 앞서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와 관련하여 자료를 요구하실 위원님께서는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없으시면 질의 답변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송미애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업무보고 하시다가 쓰러지시는 줄 알았어요.
(장내 웃음)
주요업무 추진상황 26쪽에 보시면, 헬로우아트랩 사업에 대해서 질의드리겠습니다.
헬로우아트랩이 지난 1월 업무보고 시에도 있었던 것 같은데 아무도 물어보지 못했던 것 같습니다.
이 사업에 대해서 간단하게 설명 바랍니다.
송미애 위원님께서 질의하신 헬로우아트랩에 대해서 간단히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헬로우아트랩은 말 그대로 ‘안녕 예술실험실’이라는 뜻으로 작명을 하였고요.
이게 저희들이 3년 차를 하는 건데 지금까지는 단체들이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거였었는데 이건 단체들이 프로그램을 운영하지만 단체끼리의 협력도 같이하고, 또 신규 랩 같은 경우는 지금까지 새롭게 단체가 결성된 그런 단체들을 지원을 해서 그 단체하고 같이 일반인들이 프로그램을 하는 거로다가 정했고요.
그 주제 랩은 주제를 정해서 하고 교·강사 랩은 교사나 강사진들하고 학교하고 연결을 해서 단체하고 학교 가서 이렇게 실험적인 프로그램을 한 30회 정도 하는 그런 프로그램입니다.
랩별 차이가 무엇입니까?
그렇습니다.
주제도 있을 수 있고 이제 학교 가서 하느냐 장소에 따라서 할 수도 있고 또 협력을, 서로 단체 간에 협력을 하느냐 이런 차이도 있을 수 있습니다.
3년 정도 되면 이 사업이 결과물이 있을 거라고 생각되는데 결과물이 어떤 것인지 있나요?
특별하게 이게 결과물을 만들어낸다기보다는 그 프로그램을 통해서 많은 학생들이나, 보통 학생들이 100명 이상이 참여를 할 때도 있고요, 아니면은 일반인들이 참여를 하는, 아니면 문화예술인들이 참여를 하는 그런 것들은 그분들을 통해서 많은 지역 문화예술 저변이 확산될 수 있는 그런 프로그램입니다.
그래서 그분들을 통해서 문화예술교육을 받은 사람들이 문화예술을 더 사랑하고 체험을 통해서 공연이나 전시도 보고 이런 거를 저희들이 노리고 있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딱 이렇게 손에 잡히는 결과물이 나온다고 할 수는 없습니다.
그리고 다음 질의드리겠습니다.
27쪽의 문화예술교육거점 기획공모 사업에 대해서 질의드리겠습니다.
추진상황을 보면 1차에 9건이고 2차에 5건이라 1·2차 합해서 14건이 접수가 되었습니다.
3건밖에 적격 사업이 없었다는 것인데 평가기준이 혹시 너무 높은 거 아닌가, 아니면 접수 단체의 수준이나 계획서가 부적격했는지 그 결과를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말씀하신 거점 기획공모는 여러 가지 14개 단체들이 신청은 했는데 중복되는 단체들입니다.
1차에 9개 들어왔던 단체가 2차에도 또 들어왔던 건데 실질적으로 저희들이 기획 의도했던 거하고 너무 이렇게 동떨어지는, 사업을 이해하지를 못했거나.
그래서 저희들이 컨설팅도 하고 그랬는데도 그 이해가 잘 안 되고 그래서 심사위원들이 선정을 안 했다고 이렇게 말씀드릴 수 있고요.
또 하나는 사실 이거 거점 기획공모가 거점공간이 있어야 됩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각 지역별로다가 거점을 만들려고 했던 건데 대부분이 청주에 있는 단체들이 지원을 했습니다.
그리고 지금 현재 청주하고 괴산하고 음성 이렇게 세 군데가 됐는데 그분들은 그래도 거점공간을 개방을 한다든가, 저희들이 요구한 게 단체나 일반인들한테 공개를 하도록 했는데 다른 분들은 공개를 못하겠다, 자기네들만 운영을 하겠다, 이렇게 하고 그러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저희들이 의도했던 바대로 되지 않았기 때문에 선정이 안 된 거로다가 심의위원들이 이렇게 선정을 했습니다.
그래서 위원님 말씀대로 그런 것도 좀 더 신중하게 검토를 해서 내년부터는 이런 일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이옥규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주요업무 추진상황 7쪽, 2030 충북문화비전 연구용역 추진사업에 대해서 질의드리겠습니다.
재단기금 8,000만 원을 들여서 7월에 입찰공고할 예정인데요 혹시 용역기간은 선정이 됐나요?
이옥규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들이 아직까지 명확하게 언제까지라고는 생각을 안 했는데 이 사업이 6개월로다가 하기는 너무 부족하다고 이렇게 자체적으로는 판단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내년 3월까지 이 사업을 명시이월을 시켜서 해야 되지 않는가, 이렇게 내부적으로 검토를 하고 있습니다.
그 당시에 이제 제가 와 갖고 보니까 정책적인 측면하고 또 조직적인 측면, 사업적인 측면으로 나눠서 이 용역이 시행됐습니다.
그래서 정책적인 측면하고 조직적인 측면은 사실 저희들이 봤을 때 다 이렇게 추진하기는 어려웠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조직도 사실은 도의 승인이 되고 인력이 늘어야만 조직이 확충이 되는데 또 사업이 많이 확장이 돼야만 실질적으로 인력을 확충할 수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사업비를 많이 확보를 해야 사실 인력도 더 필요하다, 그렇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그렇게 많이 늘리지는 못했고요.
저희들이 공모사업 위주로다가 이게 확장이 많이 됐습니다, 실질적으로.
그래서 앞으로 문화예술 예산이 좀 더 확충이 돼야 된다고 생각을 하고요. 그렇게 해야만이 저희 재단도 조금 더 인력도 확충할 수 있고 조직도 확충될 수 있지 않을까.
또 실질적으로 문화예술 단체들에서는 많은 요구가 있습니다, 문화예술 사업에 대해서.
그런데 그거를 다 저희들이 지원하지 못하는 아쉬움도 있어서 문화예술 예산이 조금 더 확충돼야 되지 않는가,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굳이 서울에 소재한 용역기관에 용역을 줬던 문제도 그렇고 그 조직도 문화재단이 바라는 대로 맞춤형으로 용역이 되지 않았나 하는 이야기가 있고 한데 그 당시 계획대로 수행한 점을 이제 뭐가 문제가 있고 하는 점을 잘 아신다고 하니까 이번 10개년 중장기계획으로 세우는 거는 조금 더 재단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방향 쪽으로 가셨으면 좋겠고요.
분야별 전문가 자문회의를 시행한 것으로 보이는데 3차에 걸쳐서 시행했다고 보고가 되어 있습니다.
언제 어떤 사람들이 모여서 자문회의를 했는지 거기에 대한 내용을 좀 듣고 싶습니다.
저희들이 당초에는 문화예술 단체하고 문화예술인들만 모셔 갖고 한 번만 하려고 계획을 했었습니다.
그런데 한 번 해 갖고는 실질적으로 이게 10년짜리 계획을 세우는데 그렇게 너무 단편적으로만 의견수렴하는 것보다는 다양한 분야에서 또 지역에 다니면서도 지역의 분들뿐만이 아니고 젊은 예술인들이나 도민들한테도 좀 의견을 들어보자, 그렇게 해 갖고 3차에 걸쳐서 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5월 달까지 추진을 했는데 세 번에 걸쳐서 추진을 해 갖고 다양한 의견들을 들었고 또 그거를 기반으로 해서 과업지시서를 지금 만들고 있습니다.
그 과업지시서는 여기에 나온 의견과 함께 또 전국에서 지금 전국 재단들이 이런 용역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 용역결과하고 같이 저희들이 좋은 안을 만들어 갖고 그 과업을 지시하려고 이렇게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지금 전에 용역결과도 그렇듯이 조직진단도 충실히 해야 될 필요가 있다고 생각이 됩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용역을 줄 때 저희들이 요구하는 것도 있겠지마는 자체적으로 우리의 사업뿐만이 아니고 앞으로 충북문화재단이 더 많은 사업을 어떤 사업을 더 필요로 하는지 그런 것까지 포함을 해서 사업량하고 조직하고 이렇게 같이 매칭을 시켜서 조직진단이 될 수 있도록 그렇게 하고, 앞으로 충북문화재단이 어떻게 나가야 될 것인지에 대한 것까지 포함해서 다같이 하도록 하겠습니다.
간단하게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허창원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7페이지 보면 2019년도 출자·출연기관 경영평가 대비 이렇게 나와 있습니다.
우리 문화재단이 경영평가 때문에 애로사항이 많았던 거로 알고 있는데 이번에 어떻게 준비가 잘되십니까?
저희들이 충북연구원이 가장 좋은 등급을 받았기 때문에 또 거기가 아무래도 연차도 오래됐고 그렇기 때문에 저희들이 충북연구원에 어떤 방식으로, 뭐 내용은 서로 상이할지라도 방식을 어떤 방식을 통해서 준비를 하고 있는지, 또한 그분들은 준비하는 과정에서 몇 명이 참여를 하고 어떤 거를 중점적으로 준비를 하는지, 이런 거를 저희가 가서 벤치마킹을 했습니다.
그리고 22페이지에요, 찾아가는 문화활동 지원사업이 있습니다.
그래서 이쪽 하단에 보니까 기획사업 간담회 추진 해서 청주공항, 혁신도시, 무예마스터십 이렇게 나와 있는데 그럼 간담회를 하셨다는 말씀이신가요, 아니면 찾아가는 문화활동 지원사업이 공항이나 이런 데서 이루어지고 있다라는 말씀을 하시는 건가요?
여기에 나와 있는 거는 세 군데 기관하고 간담회를 한 거고요, 나중에 여기서 공연을 할 계획입니다.
이런 데서 좀 추진됐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마지막으로 한 가지만 더 여쭤보겠습니다.
30페이지요.
충북국제무예액션영화제 개최 이렇게 돼 있습니다.
이게 어디 용역사는 6월 13일 날 계약이 된 걸로 나오는데 어디로 결정이 됐습니까?
이 영화제는 부산영화제를 하는 팀하고 공조를 해서 같이 들어와 갖고 여기가 가장 우수한, 2개 중에 우수한 점수를 받아서 됐습니다.
이 사업들이 잘되기를 바라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정상교 위원님?
저는 지난번에 문화재 관련 예산은 제외하고 0.96%라고 내가 한 번 5분발언을 통해서 말씀드린 적이 있는데 그게 그전에 문화체육관광국 업무보고를 받을 때 제가 도지사님 공약인 2%, 문화예술 관련 예산 2%를 어떻게 연차적으로 확보할 것인지를 서면으로 제출해 달라고 얘기를 했거든요.
그래서 내년 당장 2%는 아니더라도 1.41%에서는 어느 정도 올라갈 것이다, 그래서 2022년까지 2%를 맞추는 걸로 이렇게 계획을 아마 잡아서 가져올 거 같습니다. 예상입니다.
그래서 내년부터는 아마 많이 우리 문화재단에도 예산이 좀 반영되지 않을까, 이런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 문화재단 같은 경우는 거의 다 대부분이 공모사업이지 않습니까?
지난번에도 제가 지적한 바와 같이 어떻게 보면 충청북도 내에서 청주권으로만 이제 대부분 많이 집중돼 있는 그런 사업들을 우리 시군으로 고르게 편성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해 달라고 했는데, 똑같은 예산 가지고 고르게 편성해 달라고 하면 사실 청주권이 이제 기존에서 혜택을 보다가 줄어들게 되지요.
줄어들게 되지만 내년부터 예산이 늘어나게 되면 그 예산을 가급적이면 시군으로 분배가 될 수 있도록 이렇게 하면 청주권에서 손해 보지는 않을 수 있다, 청주권 예산을 뺏어가는 건 아니다, 그렇게 볼 수가 있겠죠.
그러니까 그런 차원에서 골고루 분배가 되도록 그렇게 좀 해 주십시오.
그것을 제가 지난번에도 말씀드렸다시피 쿼터제로 할 것인지, 아니면 금액 대비 나눌 것인지, 어떻게 할 건지 저도 확실하게 결론을 못 내리지만 우리 문화재단에서는 나름대로의 어떤 계획이 있지 않을까? 혹시 계획이 있으시다면 어떻게 할 것인지, 그거에 대해서 우리 대표이사님께서 한 말씀 해 주시겠습니까?
이게 문화재단의 가장 중요한 사안을 잘 지적해 주셨습니다. 저희 재단에서는 어떻게 하든지 인구 대비 또는 예술단체, 예술인 대비 형평성을 맞추려고 지금까지도 노력은 했지마는 그래도 미진했는데 지금 여러 방면에서 연구를 하고 있습니다.
인구 대비로만 하면 또 안 되는 것도 있고 또 예술단체로 해서도 안 되고 예술인 또 예술행사 이런 모든 걸 고려해서 사업마다의 특성을 고려해서 청주권에 집중이 안 되도록 어떻게 하든지 그 정책을 또 실행을 그렇게 하려고 저희들이 회의도 여러 번 했습니다.
어떻게 하든지 올 여름부터 연구를 해서 내년에 예산 짤 때는 이런 지적이 안 나오고 또 저희들도 도를 상대로 하기 때문에 영동·옥천부터 단양·제천까지 모든 도민들이 문화예술의 향유를 받기를 위원님들과 마찬가지로 소망합니다.
그렇게 꼭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경쟁을 또 하다 보면 청주권이 대부분 선정이 되고, 이게 악순환이거든요.
그러니까 전에 한번 말씀하셨다시피 어떤 쿼터제 또 일정 부분, 뭐 전부 다를 하라는 건 아니고요 일정 부분 쿼터제를 도입하는 것도 한 방법이겠다 싶습니다.
하여튼 그 부분에 대해서는 잘 좀 아이디어를 내셔 가지고 좋은 결과를 한번 도출시켜 주십시오.
기대를 해 보겠습니다.
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충북문화재단에 대한 업무보고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 준비와 질의에 성심껏 답변해 주신 김승환 대표이사님을 비롯한 관계관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대표이사님께서는 오늘 보고하신 주요업무에 대해 금년도 계획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하반기에도 적극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존경하는 위원님 여러분!
이틀 동안 행정문화위원회 소관 2019년도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을 보고 받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집행부에서 보고한 업무보고에 대해 부족하거나 또 추가로 보고 받고 싶은 사항이 있으시면 별도로 집행부와 협의를 통하여 보고 받을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제374회 충청북도의회 임시회 제2차 행정문화위원회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6시04분 산회)
○출석위원(6인)
전원표 허창원 연철흠 정상교
송미애 이옥규
○출석전문위원
수석전문위원곽영학
○출석공무원
·문화체육관광국
국장고근석
문화예술산업과장김연준
체육진흥과장민영완
관광항공과장이준경
건축문화과장변상천
청남대관리사업소장강성환
·충북문화재단
대표이사김승환
사무처장고찬식
·충청북도문화재연구원
원장장준식
조사연구실장노병식
문화재활용실장윤나영
사무국장신봉순
문화재돌봄사업단장이형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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