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96회 충청북도의회(임시회)

산업경제위원회 회의록

제3호
충청북도의회사무처

일시  2022년 1월 21일(금) 10시
장소  산업경제위원회 회의실

의사일정
1. 2022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

심사된 안건
1. 2022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
  가. 충북경제자유구역청
  나. 충청북도기업진흥원
  다. 충북테크노파크
  라. 충북과학기술혁신원

(10시01분 개의)

○위원장 윤남진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396회 충북도의회 임시회 제3차 산업경위원회를 개의하겠습니다.
  존경하는 동료위원 여러분, 그리고 맹경재 경제자유구역청장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다시 뵙게 되어 반갑습니다.
  오늘 의사일정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오늘은 주요업무계획 보고 3일째로 오전에는 충북경제자유구역청 소관 2022년도 주요업무추진계획을 보고받고 오후에는 충청북도기업진흥원, 충북테크노파크, 충북과학기술혁신원 소관 2022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보고받는 것으로 회의를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님들의 적극적인 참여 부탁드립니다.
  그러면 안건을 상정토록 하겠습니다.

1. 2022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
  가. 충북경제자유구역청
(10시02분)

○위원장 윤남진   의사일정 제1항 2022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의 건을 상정합니다.
  보고에 앞서 경제자유구역청 이기영 본부장이 개인 사정으로 사전에 불참 통보하였음을 말씀드립니다.
  맹경재 경자청장님 나오셔서 간략한 인사말씀과 간부 소개를 하신 후 2022년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충북경제자유구역청장 맹경재   충북경제자유구역청장 맹경재입니다.
  평소 충북경제자유구역청에 애정 어린 관심과 지원을 보내 주시는 산업경제위원회 윤남진 위원장님과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2022년 한 해에도 변함없는 성원을 부탁드리며 충북경제자유구역청 소관 2022년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업무보고에 앞서 충북경제자유구역청 간부공무원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위원장 윤남진   그 자리에서 해 주십시오.
○충북경제자유구역청장 맹경재   곽홍근 기획행정부장입니다.
  류재부 개발사업부장입니다.
  김두환 투자유치부장입니다.
  이기영 본부장께서는 두바이 출장 관계로 오늘 인사를 못 드리게 됐습니다.
  귀국하는 대로 위원장님과 위원님들께 인사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2022년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 올리겠습니다.
   1쪽부터 4쪽까지 일반현황과 ’21년도 성과평가 및 시사점은 인쇄물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먼저 5쪽, 2022년도 비전과 추진전략입니다.
  2022년도 비전을 ‘혁신성장 플랫폼 중심지로 도약하는 충북경제자유구역청’으로 정하고 이를 달성하기 위해 3대 전략목표와 9개의 이행과제를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6쪽, 전략목표별 추진계획입니다.
  첫 번째 전략목표는 기업과 함께하는 바이오밸리 혁신성장생태계 구축으로 바이오밸리 혁신생태계 구축과 기업 혁신성장 지원 등 3개의 이행과제를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다음은 7쪽, 첫 번째 이행과제는 바이오밸리 혁신생태계 구축과 기업 혁신성장 지원입니다.
  오송 바이오밸리 헤드쿼터 기능을 수행할 오송기업지원센터 건립, 혁신생태계 조성 지원체계 구축, 뷰티산업을 이끌어갈 오송 국제 K-뷰티스쿨 설립을 추진하여 바이오밸리 입주기업의 혁신과 미래형 융·복합산업을 지원하고 스마트의료플랫폼 시범 모델사업 확대, 메디코스메틱 연구센터 운영 및 사업화 지원, 국내 조향산업 육성 인프라 구축을 통해 경제자유구역 혁신과 도약의 뉴딜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습니다.
  또한 바이오밸리 접근성 제고를 위해 진입도로 등 기반시설도 차질 없이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이어서 8쪽, 두 번째 이행과제는 글로벌기업 투자유치 적극 추진입니다.
  전략적 투자유치를 위해 아시아권 잠재투자가, 중국 잠재투자가 맞춤형 투자유치 설명회를 개최하고 위드 코로나 시대에 대응하기 위한 비대면 투자유치 활동도 강화해 나가겠습니다.
  아울러 국내외 잠재 투자기업 발굴 및 기업 지원을 위해 창업·벤처기업 대상 투자설명회, 팸투어 등을 추진하고 기업 현장방문을 통해 기업의 애로사항도 해결해 나가겠습니다.
  이어서 세 번째 이행과제는 안전하고 쾌적한 도시 정주환경 조성입니다.
  바이오폴리스지구에 지구대, 출장소 등 공공시설 유치와 오송 다목적체육관 건립도 차질 없이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또한 민원처리 단축, 공동주택 건설현장 정기점검, 사업장 폐기물 점검 등을 통해 안전하고 쾌적한 도시환경을 조성해 나가겠습니다.
  다음은 9쪽, 두 번째 전략목표는 ‘첨단항공산업 클러스터 구축’으로 첨단항공산업 클러스터 구축을 위한 에어로폴리스 조성 및 확대 등 3개의 이행과제를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10쪽, 첫 번째 이행과제는 첨단항공산업 클러스터 구축을 위한 에어로폴리스 조성 및 확대입니다.
  에어로폴리스 1지구는 잔여부지 분양을 위해 1개 기업에 대해 입주기업 심의와 분양을 추진하고 단지 조성공사도 조기에 마무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2지구 또한 기반 공사 및 진입도로 공사, 폐수종말처리 공사, 분양 등을 차질 없이 진행하겠습니다.
  3지구는 산업단지 지정 개발계획 및 실시계획 수립 용역을 추진하고 있으며 청주국제공항 주변 복합신도시 조성을 위한 타당성조사에도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11쪽, 두 번째 이행과제는 회전익 정비산업 연계 도심형 항공교통산업 육성입니다.
  회전익 항공기 정비산업 발전기반 강화를 위해 입주기업과 도내 대학 등 산학발전협의체를 운영하고 세미나를 개최할 예정입니다.
  또한 미래형 항공교통산업 생태계 및 실증기반 구축을 위해 충북 드론·UAM 연구센터를 운영하고 UAM 운항 환경 조성을 위한 실증사업도 추진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세 번째 이행과제는 항공산업 네트워크 강화 및 미래산업 선도기업 집중 유치입니다.
  항공산업 정책자문단, 항공 관련 학회, 유관기관 등 항공 전문가 네트워크 확대를 통해 첨단항공산업 발전 및 에어로폴리스 활성화 방안 등 정책 발굴을 위한 협업을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유망 첨단항공기업 발굴 및 유치를 위해 해외 상공회의소와 연계 투자유치를 하고 해외 항공 관련 전시회도 참가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12쪽, 세 번째 전략목표는 혁신성장을 주도할 조직 및 홍보역량 강화로 지속적인 혁신성장 지원을 위한 조직역량 강화 등 3개의 이행과제를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13쪽, 지속적인 혁신성장 지원을 위한 조직역량 강화입니다.
  혁신생태계 조성을 위한 전문인력을 확대하고 탄력적으로 조직을 운영할 계획이며 경제자유구역 성과평가도 차질 없이 준비하도록 하겠습니다.
  두 번째 이행과제인 조직 목표 달성을 위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혁신성장 및 규제혁신 업무역량 강화교육을 실시하고 혁신생태계 조성 우수사례 벤치마킹 및 제도개선과제 발굴을 추진하겠습니다.
  또한 연찬회, 전문가 초청 특강 등을 통해 조직역량 전문성을 제고하고 청장·직원 대화의 날, 브레인스토밍을 통해 유연하고 협력적인 조직 분위기를 조성하도록 하겠습니다.
  세 번째 이행과제는 위드 코로나 시대 대응을 위한 맞춤형 홍보를 위해 국내외 언론매체, 온라인 SNS, 다중이용시설 활용 홍보 및 산업부와 9개 경제자유구역청 공동 홍보도 병행하여 추진해 나가고 있습니다.
  다음은 14쪽, 주요 현안사업에 대해 보고 올리겠습니다.
  먼저 15쪽, 오송 국제 K-뷰티스쿨 설립입니다.
  운영방안 연구용역을 완료하고 조달청에 기획 설계관리 서비스 계약을 체결해 설계 공모를 추진하고 있으며 기본 및 실시설계도 차질 없이 추진하겠습니다.
  다음은 16쪽, 오송기업지원센터 건립입니다.
  지원용지로 복합용지로 변경하기 위한 개발 및 실시계획 변경을 추진하고 있으며 올해 말에 착공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다음은 17쪽, 청주 에어로폴리스 3지구 조성사업입니다.
  지난해 조사설계 용역, 환경영향평가 용역 등을 착수했으며 올해는 산업단지 개발계획 및 실시계획 협의를 통해 조속히 승인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존경하는 윤남진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임인년 한 해에도 충북경제자유구역청이 혁신성장을 통해 제2의 도약을 할 수 있도록 저를 비롯한 모든 직원은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위원님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아낌없는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이상으로 충북경제자유구역청 2022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충북경제자유구역청 2022년도 주요업무계획)
○위원장 윤남진   맹경재 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럼 질의 답변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질의에 앞서 업무보고와 관련하여 요구할 자료가 있으신 위원님께서는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정 위원님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정 위원   11쪽에요, “충북 드론·UAM 연구센터 운영” 이렇게 돼 있는데 그 세부자료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위원장 윤남진   다른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자료 요구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 답변을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정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정 위원   이상정 위원입니다.
  우리 경자청 새로이 청장님 오시고, 그동안에 우리 도에서 특히 경제부문에서 여러 가지 성과를 많이 남기시고 하신 우리 청장님이시라, 경자청이 그동안에 여러 가지 불안한 모습들을 보였던 부분들이 솔직히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런 부분들에 대해서 청장님께서 잘 좀 정리를 하시고 또 새로이 할 사업들을 원래 계획대로 차질 없이 만전을 기할 수 있도록 기대하고요, 그 역할 많이 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동안에 사실은, 말 그대로 ‘충북경제자유구역청’인데 사실은 여러 가지 어려운 사업들 그리고 정치적으로 휘둘린 사업들도 많이 있고 그래 가지고 명실공히 경자청으로서의 역할들, 또 어쨌든 엊그제 보고하신 경제자유특별도시에 대한 그런 부분들까지 총체적으로 잘 되기를 기대하겠습니다.
  우선 17쪽에요, 이게 충북향기연구소 관련한 사업인데 이것도 사실은 새로운 사업이고 그리고 어쨌든 우리 충북의 새로운 충북 향기를 개발하고 그러는 새로운 분야이고 그래서 지금 이 부분은 어떻게 어느 정도 진행되고 있는지 우리 청장님께 좀 말씀 부탁드리겠습니다.
○충북경제자유구역청장 맹경재   이상정 위원님 질의에 답변 올리겠습니다.
  우선 그동안에 우리 경제자유구역청이 위원장님을 비롯해서 위원님들께 많이 걱정을 끼쳐드리게 돼서 송구하다는 말씀 올리고요.
  앞으로 우리 도민들께 이러한 걱정을 끼치지 않도록 우리 35명의 직원들 최선을 다해서 기관의 목표를 위해서 열심히 하겠다는 말씀 올리겠습니다.
  그리고 그동안에 저를 위원장님과 위원님들께서 잘 성장시켜 주셔서 1급으로 이렇게 하신 부분에 대해서는 저 개인의 어떤 역량보다는 우리 위원장님과 위원님들께서 도와주시고 지지해 주시고 성원해 주신 그런 결과라고 봅니다.
  그래서 우리 도민들께서 우리 지방직 공무원을 1급까지 이렇게 시켜 주신 부분에 대해서는 그만큼 지방직 공무원도 잘할 수 있다라는 부분에 어떤 희망과 기대가 함께 있다고 봅니다. 그래서 그런 기대에 부응해서 열심히 하도록 하겠습니다.
  충북향기연구소 설립 및 제품개발 사업에 대해서는 간략하게 제가 보고드리고요, 세세한 부분에 대해서는 우리 관련 부장께서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 사업은 지난 2020년도부터 ’23년도까지 사업기간을 정해서 충북테크노파크에서 35억 원의 도비를 투입해서 우리 충북 고유의 향 원료를 발굴하고 충북 향 개발 및 제품 제조,향기산업 발전의 발전전략을 수립하고 향기연구소를 설립해서 이런 부분을 수행하는 그런 사업이 되겠습니다.
  그래서 그동안의 추진 실적이나 향후계획에 대해서 우리 관련 부장께서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정 위원   예.
○기획행정부장 곽홍근   기획행정부장 곽홍근입니다.
  이상정 위원님께서 질의하신 사항에 대해서 답변 올리겠습니다.
  먼저 2019년도를 기준으로 해서 저희가 파악한 바에 의하면 국내 향기산업 시장을 한 3조 원 정도로 보고 있습니다. 그리고 연평균 한 10% 이상 급속도로 성장하고 있는 걸로 파악되고 있고 이 향에 대한 원료 수입 의존율이 99.9%, 그러니까 거의 100%에 이르고 있고, 80% 이상이 외국 기업들에 의해서 주도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세계 향기산업 매출액 규모를 보면 2012년도에 299억 달러, 약 27조에서 2017년도에 266억 달러, 약 31조 원 규모로 19.2% 정도가 성장했습니다.
  국내시장은 연간 한 1,000억 원 규모를 보이고 있고 수입 비중이 상당히 높아서 국산화율은 대신에 굉장히 저조한 걸로 나타납니다.
  기대효과를 보면 향에 대한 수요는 계속 증가할 걸로 기대되고 있는데 앞으로 이 산학연관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구축해서 이쪽 분야의 개발을 하면 저희 충북도의 또 다른 전략산업이 되지 않을까 이렇게 보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작년에 25종에 대한 향기를 개발했는데 이거에 대해서 관능검사라든지 이런 거를 걸쳐서 총 5개가 선정이 됐습니다.
  숲에 대한 게 하나, 아쿠아 하나, 플로럴 2개 이렇게 됐는데 숲은 정이품송, 플로럴향은 진천의 장미, 그다음에 국화는 선비, 그다음에 산수국은 백두대간을 이렇게 해서 만들었고 이 상품에 대해서 앞으로 디퓨저라든지 향초 이런 제품을 출시할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금년에는 개발된 이 향에 대해서 안전성을 확인하고, 그다음에 상반기 중에 상품 2종 디퓨저, 그다음에 향초 제품을 출시할 계획입니다.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이상정 위원   향기 관련한 산업을 처음에 하신다 그랬을 때 사실은 좀 찬반 논란들이 있었거든요. 저희들 예산 심의하면서도 그런 부분들이 있었고, 너무 추상적이지 않느냐, 그동안에 우리가 준비된 게 없는데 과연 이게 가능하겠느냐 그런 의견들이 좀 있었는데 일단 시장은 대단히 넓다라는 거잖아요, 그러면? 세계시장은.
○기획행정부장 곽홍근   예.
이상정 위원   국내시장은 한 1,000억 원 정도면 그렇게 아주 크지는 않을 텐데 세계시장이 27조, 31조 이렇게 하니까 세계시장을 겨냥해서 주로 사업을 해야 되겠네요?
○기획행정부장 곽홍근   예, 그렇습니다.
  저희 도가 또 화장품에 관해서 특화돼 있기 때문에 이거하고 연관을 지으면 시너지효과는 더 클 거라고 보고 있습니다.
이상정 위원   전체적으로 화장품산업의 일부분일 수 있는 거죠?
○기획행정부장 곽홍근   예, 그렇습니다.
이상정 위원   향기연구소는 그러면 어디 TP 아니, 경자청 안에 있는 거예요?
○기획행정부장 곽홍근   아닙니다.
  지금 충북테크노파크 거기에서 총괄적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상정 위원   아, TP에서 운영하는 거예요?
○기획행정부장 곽홍근   예.
이상정 위원   그러면 이게 경자청하고 TP하고의 관계는 정확하게 어떤 건가요?
○기획행정부장 곽홍근   저희 경제자유구역청은 전체적으로 향기산업의 사업화를 기획하고 그거에 대해서 참여 기관이라든지 이런 거를 선정하고 또 운영방안을 기획하게 되고, 전체적인 사업 주관은 충북TP에서 하게 됩니다.
  충북TP에서는 향기연구소 설립하고 운영, 그다음에 산업화 전략을 수립하고, 그다음에 참여 업체가 있습니다.
  이게 향료업체인데 이 향료업체에서는 각각의 역할대로 화장품을 개발한다든지 아니면 또 브랜드라든지 기획·판매를 담당하게 되고 또 다른 기관에서는 원료의 안전성 연구라든지, 표준화된 공인성적 같은 거를 발행하게 되는데 그런 거에서 인증작업을 거치게 됩니다.
이상정 위원   예, 그래요.
  자세한 거는 나중에 TP에다 물어볼 수 있을 것 같고.
○충북경제자유구역청장 맹경재   위원님 제가 참고로…
이상정 위원   예예.
○충북경제자유구역청장 맹경재   이 향기연구소 관련해서 이런 부분을 제가 한 5년 전에 투자유치를 위해서 음성에 있는 향료업체를 방문했습니다.
  그때 가보고 제가 제품에 대해서 설명 듣고 깜짝 놀랐어요. 이 향기가 천연향이 아니고 인공향이더라는 겁니다.
  그래서 앞으로 우리가 천연향에 대해서 반드시 이 부분을 연구할 필요가 있다, 그때 5년 전에 그런 대화를 했는데 제가 여기 와보니까 체계적으로 이렇게 천연향에 대해서 연구를 하고, 또 충북에 관련된 그런 향기 이런 부분에 대해서 상당히 고무적이고 이런 부분이 있었습니다.
이상정 위원   지역적으로 보면 실제로 지역에서 우리 체리 하는 체리농가들을 중심으로 해서 향기 해서 이렇게 뿌리는 거 그런 것도 하고, 다른 농가 단위에서 아주 초보적인 수준에서 하는 부분들 그런 거는 다 천연향이겠죠?
○충북경제자유구역청장 맹경재   예.
이상정 위원   그런 것도 좀 괜찮겠다라는 그런 생각들이 드는데, 어쨌든 농가가 하니까 좀 한계가 있는 부분들이고. 어쨌든 전체적인 산업이나 그런 바운더리 내에서는 그런 부분들도 우리 지역에서 생산되는 그런 부분들도 포함할 수 있겠다 그런 생각들이 들었습니다.
○충북경제자유구역청장 맹경재   그렇습니다.
  괴산 같은 데를 가보니까 미선나무향 연구소가 있는데 미선나무에 대한 향기 이런 부분에 대해서 상당히 특장점이 있더라고요. 그래서 아, 이게 우리 충북에 유일하게 미선나무 자생지가 괴산에 있는데 이런 부분이 앞으로는 발전 가능성이 있다고 보여집니다.
이상정 위원   그러니까 지역에 특화되는 상품들이라든지 지역의 이미지하고 연결한, 그러니까 어쨌든 우리가 충북 향기를 개발한다고 했을 때는 그런 거랑 연결하면서 전체적으로 화장품산업이 어쨌든 충북이 가지고 있는 비중들이나 능력들이 있으니까 그거랑 연결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그런 의견 드리겠습니다.
○충북경제자유구역청장 맹경재   그렇습니다.
  우리 충북도가 바이오산업의 어떤 메카를 가지고 가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는데 그린바이오 중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이 유기농 그 재료에서 원재료 그거를 어떻게 식품화하고 제약화하는가, 이런 부분이 앞으로 상당히 중요한 과제로 지금 떠오르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 어떤 천연향을 이용해서 우리가 삶을 이롭게 한다는 거는 상당히 좋은, 바이오의 우리 지역으로서는 긍정적인 것 같습니다.
이상정 위원   그러니까 어쨌든 충북이 가지고 있는 아주 긍정적인 이미지가 ‘생명의 땅, 청정의 땅’ 그런 부분들이 있잖아요.
  그래서 어쨌든 이미지로서의 그런 신상품에 대한 그런 부분들은 충분히 가능하겠다라고 생각할 수 있겠습니다.
○충북경제자유구역청장 맹경재   그렇습니다.
이상정 위원   드론·UAM 관련한 부분들인데요. 사실은 이것도 계속 이렇게 몇 년째 얘기가 되고 있는데 이게 어쨌든 실질화되는 부분들이 좀 적지 않느냐 그런 생각들이 드는데 이게 지금 전체적인 현재 상황은 어떻고, 올해 특별히 하려고 하는 그런 부분들은 어떤지 설명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안 되면 부장님이 하셔도 좋고요.
○충북경제자유구역청장 맹경재   이상정 위원님 질의에 답변 올리겠습니다.
  그동안에 UAM 관련해서 어느 시도가 이거의 헤게모니를 잡고 선점할 거냐라는 부분에 대해서는 상당히 기대도 많고 각 시도별로 노력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에 대해서 특별히 지난해에도 우리 위원장님이나 위원님들께서 많이 도와주셔서 제가 여기 와서 업무계획을 살펴보니까 UAM에 대해서 충북이 갖고 있는 그런 어떤 인프라 또 관련된 인력 이런 부분이 상당히 있다, 그래서 교통대나 청주대가 갖고 있는 이런 어떤 인력들의 풀을 활용해서 지금 17개 시도 중에서 가장 선도적으로 가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는 여러 가지 상황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에 대해서 소상하게 우리담당 부장께서 설명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투자유치부장 김두환   투자유치부장 김두환입니다.
  먼저 드론하고 UAM에 대해서 잠깐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드론하고 UAM의 차이점으로 드론은 무인이고요, UAM은 사람이 타는 드론으로 알고 있으면 됩니다.
  작년까지는 저희들이 시범사업 형식으로 해 갖고 비행기 축소기 제작도 했고, 그다음에 UAM 모형 이착륙장 제작 모형도 만들어 봤고 전기추진시스템 성능시험 착륙장도 개발했고요. 올해는 시범사업에서 벗어나 내년도 사업이 국토부의 국비사업이 있습니다.
  그래서 공모사업 위주로 올해는 축소기를 더 제작도 하고요. 그다음에 축소기 풍등시험, 그다음에 시뮬레이터 제작, 전기추진부품 성능 시험장치 제작, 이착륙장치 시험장치를 제작하겠습니다.
  그리고 향후에 UAM 비행체 축소기 상세설계 및 제작도 하고요. 그다음에 UAM의 이착륙장 개념 설계 및 모형 시제품도 제작하겠습니다.
  지금 이 UAM 사업이 가장 중요한 게 뭐냐 하면 청주공항 주변에 에어로폴리스를 조성하는데 주로 입주 업체들이 헬기업체들이 많이 와 갖고 정비 쪽으로 많이 하거든요.
  그리고 2지구하고 3지구는 소재·부품, 소재에 대해서 유치를 지금 하고 있는데 지금 이 사업이 잘되면 유치하는 데 많은 시너지효과가 있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이상정 위원   지금 국내에 UAM·드론이 일단은 개발이 된 거죠, 기업들 쪽에서? 그때 ’23년도, ’24년도에 상용화된다고 얘기를 했었는데.
  개발은 되어 있는 거죠? 어쨌든 초보적인 수준의 국제적으로는 떨어…
○투자유치부장 김두환   개발 중에 있습니다.
이상정 위원   개발 중에?
○투자유치부장 김두환   예예.
이상정 위원   그래서 ’23년도 그때쯤에는 정상적으로 완제품이 나온다고 하고, 국제적으로는 이미 개발이 된 거죠?
○투자유치부장 김두환   예예.
이상정 위원   그래서 그 부분들을 우리 국내에서, 충북에서 한다라는 의미가 있는 것 같고요.
  그리고 나중에 기회 되면 이거는 어쨌든 실물이나 이런 부분들을 한번 봤으면 좋겠다.
  이게 영상으로는 보이는데 이게 과연 실제로 가능한지, 사람이 탈 수 있는 택시가 무인택시가 가능한지 그런 부분들에 있어서 되게 재미있는 분야일 수 있을 것 같고요.
  그래요, 그럼 저는 이상 마치겠습니다.
  엊그제 보고도 해 주시고 그래 가지고, 이상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윤남진   이상정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연종석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연종석 위원   연종석 위원입니다.
  새해 좋은 꿈 꾸셨어요?
○충북경제자유구역청장 맹경재   예.
연종석 위원   저는 오늘 업무보고도 하지만 그래도 저는 당부 말씀을 좀 드려 보겠습니다.
  우리 지도가, 한반도의 지도가 호랑이가 포효하는 형상이지 않습니까? 그 중심에 우리 충청북도가 있다고 생각을 하는데 그 중심이 우리 올 한 해는 경자청이 됐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경자청에 오시면서, 아마 청장님으로 오시면서 많은 생각을 갖고 오셨을 건데 제가 경자청을 계속 몇 년간 봤지마는 일을 그래도 할만치 했는데 성과를 못 거두고 인정을 못 받았어요.
  이러한 부분은 본 위원이 판단할 때 잦은 인사 문제가 아닐까 싶은데, 우리 청장님께서 생각하고 계신 견해가 있다면 우선 먼저 한번 답변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충북경제자유구역청장 맹경재   연종석 위원님 질의에 답변 올리겠습니다.
  경자청장 맹경재입니다.
  위원님께서 그동안에 경자청에 대해서 많은 사랑 보내 주시고 관심 보내 주신 데 대해서 감사드리고요.
  그렇습니다. 경자청이 2013년도 4월에 지정이 될 때 제가 2010년도 10월 15일 날 외자팀장으로 와서 경자청의 구역이 설정될 때 수요가 과연 있는 거냐 이런 부분에 문제가 있었는데 그 부분을, 제가 수요에 대한 부분을 담당을 했었고요.
  그래서 지정할 당시에 바이오와 항공정비산업을 기반으로 한 경제자유구역을, 즉 국제도시로서 성공을 하겠다 이렇게 야심차게 해서 출발을 시켰던 기억이 납니다.
  그래서 그때 당시에 바이오산업과 항공정비산업, 그래서 제가 금년도에 이쪽으로 오면서 이런 내용을 살펴보니까 절반의 성공 그거보다도 더 저 개인적으로는 미미하다 이렇게 판단이 섭니다.
  왜 그러냐 하면 이게 경자구역을 지정할 때 경자구역특별법을 해서 국가적인 어젠다로 시작을 한 겁니다.
  그래서 우리나라에 9개 경자구역이 지정이 돼 있는데 그 지정된 상황을 보면 대부분이 항만 위주로 지정이 돼 있고요, 공항 위주로 한 거는 지금 충북하고 대구하고 광주가 그렇게 돼 있습니다.
  그런데 충북에서 중부권의 거점으로 국제도시를 만들어서 바이오산업의 근간, 항공정비산업의 근간으로 국제도시를 조성하겠다라는 그런 어떤 목표로 봤을 때는 상당히 성과는 미미하게 볼 수밖에 없다.
  그래서 저는 지금 현 상태에서 앞으로 해야 될 일은 우리가 국제도시로서의 오송이 바이오산업을 근간으로 하는 부분은 그대로 가되 지금 충청권의 어떤 메가시티의 개념에 국제도시로서의 기능과 역할을 담당해야 된다, 그래서 늘 저는 직원들한테 그런 얘기를 합니다.
  달걀이 먼저냐 닭이 먼저냐를 갖고 얘기하는데 국제학교를 유치하는 것은 그건 닭이다. 그런데 닭이 올 때, 국제학교가 과연 이쪽에 왔을 때 정주여건이 제대로 돼 있느냐라는 부분을 봤을 때는 그렇지 않다고 봅니다.
  그래서 충북경제자유구역청이 발전을 하고 국제도시로서의 면모를 갖춘다 그러면 정주여건이 우선 마련이 돼야 된다 이렇게 보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쪽으로 해서 절반의 성공까지는 이루어보려고 저 나름대로 우리 직원들과 함께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 이 프로젝트를, 국가 프로젝트를 성공시키기 위해서 두 가지 관점으로 봅니다.
  시스템과 사람으로 보는데 지금 시스템은 국가적인 시스템 또 지방에서 지원하고 거기에 있는 인력들을 이쪽으로 투입하고 산업부에서 지원하고 이런 시스템은 잘 돼 있다고 봅니다.
  다만 이 시스템을 운영하는 사람들이 어떻게 이것이 구성돼 있느냐 이 부분을 보는 거거든요.
  그래서 연종석 위원님께서 평소에 하신 말씀, 이게 사람들이 얼마나 열심히 여기 와서 하느냐 이런 부분에 대해서 저는 방점이 있다고 봅니다.
  그래서 시스템은 잘 돼 있지만 그걸 운영하는 사람들이 결국은 지금 경자단에 근무하는 직원들이 6개월 있다가 가고 1년 있다가 가고, 그런데 투자유치의 어떤 생태계 프로세스를 보면 기본적으로 1개 기업을 타깃으로 잡고 성공하려면 3년 내지 4년, 많게는 5년, 6년씩 걸립니다.
  그런데 1년 있다가 간다 그러는 것은 결국은 성과를 내기보다는 공무원들의 직을 유지하기 위한 그런 상황이지 않나 싶습니다.
  그래서 제가 이쪽에 와서 도와 청주시의 인사담당 부시장님하고 담당 국장께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이렇게 하면 경자단이 성공할 수 없다, 적어도 최소한도 2년 이상은 여기서 근무하면서 어떤 성과를 이루어내는 조직으로 만들어야 된다, 그래서 그런 측면에서 우리가 함께할 때 우리 기관의 목표가 달성될 수 있다, 이런 부분을 함께 대화를 나눴습니다.
  그래서 위원님께서 그동안에 늘 걱정해 주시고 이런 부분에 대해서 감사드리고요. 앞으로 우리 경자단 직원들이 최소한도 2년 이상은 근무할 수 있도록 이렇게 해서 사람이 잘 시스템을 운영해서 기관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그렇게 노력을 하겠습니다.
연종석 위원   아유, 예, 감사합니다.
  우리 청장님의 말씀을 들어 보니까 올해가 진짜 호랑이 해인 만큼 호랑이의 용맹한 기운이 느껴집니다.
  많은 기대가 됩니다.
○충북경제자유구역청장 맹경재   고맙습니다.
연종석 위원   한 가지만 더 질의드리자면 업무보고 7쪽에 보면 바이오메디컬 진입도로 공사가 있어요.
  그게 우리 의회에 처음 들어올 때부터 얘기가 있었는데 사업이 왜 이렇게, 좀 지지부진한 맛이 있는 것 같은데 그거에 대해서 추진상황을 간략하게 설명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충북경제자유구역청장 맹경재   연종석 위원님 질의에 답변 올리겠습니다.
  경자청장 맹경재입니다.
  이거 세부적인 사안은 우리 관련 부장께서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개발사업부장 류재부   개발사업부장 류재부입니다.
  위원님께 질의사항에 답변드리겠습니다.
  메디컬 진입도로는 세종, 우리 바이오폴리스, 그다음에 바이오메디컬지구에서 청주공항까지 연결되는 도로입니다.
  이 도로 연장은 2.39㎞로 4차선에서 6차선으로다 되어 있습니다. 사업비는 439억으로 국비 50%, 지방비 50%로 돼 있습니다.
  이 사업은 2000년 3월 2일 날 착공을 했습니다. 그래서 사업 추진은 우리 개발공사에 위탁을 줬습니다.
  초기에는 우리 바이오폴리스에서 연결될 때 거기 암반이 많이 나왔습니다. 그래서 처음에는 축사도 3동 있고 민가도 2동 있어서 민원이 있었는데 작년에 무사히 다 해결하고 지금 우리 암반 나오는 데는 공사를 거의 다 했습니다.
  그래서 공정은 50%이고, 원래 계획은 내년 3월까지 공사를 추진할 예정입니다.
  그렇게 하면 아까 말씀드린 대로 공사가 됐을 때는 청주공항까지 이렇게 연결이 무난히 되는 사업입니다.
  그래서 올해 지금 현재는 겨울에 동절기 공사 중지지만 봄이 되면 바로 착공을 해서 하겠습니다.
  그리고 더불어 우리 도에서 추진하는 바이오산업단지가 바로 인접해 있습니다.
  그래서 나중에 산업단지가 성토됐을 때 우리 도로 공사한, 뭐 잔디 심는 게 중복돼서 사장되는 게 없도록 지금 관련 부서하고 협의를 열심히 하면서 업무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상입니다.
연종석 위원   예, 잘 알겠습니다.
  공공기관이 사업을 추진할 때 사업이 지지부진하다는 말을 많이 들어요. 그런 말을 안 듣도록 우리가 하여튼 최선을 다해서 박차를 가해 주시고요.
  항상 우리 경자청에 좋은 기운이 함께하시길 기원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충북경제자유구역청장 맹경재   예, 지금 우리 개발부장께서 세세하게 보고 올렸습니다만 지금 바이오메디컬지구하고 바이오폴리스지구 두 가지 사업장이 있는데, 가급적이면 공사기간을 좀 앞당겨서 기업들이 또 오송 시민들이 불편하지 않도록 그렇게 아주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특별히 우리 연종석 위원님께서 이 부분 관심 가져 주셔서 감사드리고요. 언제 기회가 되면 이 공사현장에 한번 모시고 다녀올 수 있도록 이렇게 해 보겠습니다.
연종석 위원   알겠습니다.
○충북경제자유구역청장 맹경재   고맙습니다.
○위원장 윤남진   연종석 위원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송미애 부위원장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송미애 위원   송미애 위원입니다.
  청장님, 다시 만나 뵙게 돼서 반갑고요. 또 경제자유구역청 업무들이 이렇게 정체돼 있는 느낌들로 가득 차 있고 또 현안들이 산재돼 있는데 이런 부분들을 다 해결하고 가시기 바랍니다.
  올 한 해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요, 또 직원들도 함께해 주시기 바랍니다.
  아까 이상정 위원이 충북 드론·UAM에 대해서 질의드렸는데 저는 다른 방향으로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11쪽에 충북 드론·UAM산업 생태계 구축 관련해 질의드리겠습니다.
  UAM 분야가 730조라는 거대한 규모의 시장입니다. 그래서 충북에서도 우리 쪽으로 유치하고 그 분야를 활성화시키기 위해서 연구센터 운영이라든지 포럼 개최 등으로서 많은 노력들을 해 온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난해 말에 UAM 팀 코리아에 초청기관에 머물러 있다가 참여기관으로 이렇게 선정됐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그동안 고생 많으셨고 수고하셨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UAM 팀 코리아가 무엇인지 자세하게 설명 좀 해 주시고 또 참여기관과 초청기관의 차이점이라든가 우리 충북은 어떤 역할을, 참여기관으로서 어떤 역할을 해야 되는지 설명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충북경제자유구역청장 맹경재   송미애 위원님 질의에 답변 올리겠습니다.
  경자청장 맹경재입니다.
  우선 우리 직원들 이렇게 늘 관심과 사랑해 주셔서 감사드리고요, 또 올 한 해 잘해 달라는 말씀 이렇게 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아까도 말씀드렸습니다만 제가 능력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위원님께서 늘 이렇게 성원해 주셔서 많은 좋은 결과 있었던 것 같습니다.
  앞으로 위원님 기대에 부응해서 열심히 하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UAM 관련해서는 이상정 위원님께서도 말씀하셨습니다만 이것은 새로운 교통시스템입니다.
  그래서 단지 드론만 갖고 할 수 있는 부분이 아니라서요, 드론에 대해서는 연구개발하는 부분이 거의 100% 됐다 이런 부분, 상용화 단계까지 갔다, 이렇게 볼 수 있습니다만 이것을 운영하는 시스템 자체가 엄청 고난도의 그런 부분이 필요한 겁니다.
  그래서 우리가 보통 버스나 일반 도로를 타고 갈 때 이 도로 선형을 어떻게 맞추고 어디서부터 어디까지 갈 건지 또 노선도 정해야 되고 이런 부분을 생각해 보시면, 지상에서 띄워서 항공노선을 어떻게 해야 되느냐 이런 부분, 그래서 그걸 또 지역별로, 아주 다양한 부분이 지상에 연결돼 있는데 이런 거하고는 어떻게 지금 해야 될 건지, 그래서 이런 부분에서 앞으로 많은 그런 어떤 시뮬레이션을 좀 돌려야 되고요.
  그래서 결국은 UAM 팀 코리아라는 부분이 1개 기관에서 이거는 할 수가 없다, 그래서 팀 코리아에 들어와 있는 모든 기관들이 기능과 역할을 잘할 수 있는 부분을 나눠서 이거를 지금 하고 있는 상황이 되겠습니다.
  그래서 팀 코리아에 그동안에 우리 도가 들어갈 수 있도록 이렇게 많은 노력을 기울여서 좋은 결과가 있었습니다만 위원님들께서 이렇게 도와주셔서 이런 좋은 결과가 있었다라고 보고 있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리고요.
  이 팀 코리아에 대해서 자세한 것은 우리 관련 부장께서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투자유치부장 김두환   투자유치부장 김두환입니다.
  먼저 위원님께서 질의하신 참여기관하고 초청기관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참여기관은 발제나 의결을 할 수 있고요. 초청기관은 그냥 참석만 가능합니다. 그래서 동향만 파악 가능합니다.
송미애 위원   간단하게 해 주셨네요.
  참여기관으로 승격이 되어서 추진할 수 있는 사업들이 폭도 넓어질 것 같은데 이 팀 코리아에 현대차나 또 대기업들이 많이 참여하고 있습니다.
  한화시스템, SKT, 대한항공 등 많은 대기업들이 참여하고 있고 이들과 같이 함께해서 도내에 투자로 연결될 수 있는 방안도 마련해 주시고, 또 에어로폴리스 1·2·3지구와 연계해서 정체돼 있는 부분들을 충북이 산업경제의 중추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7쪽에 한 가지 더 질의드리겠습니다.
  오송기업지원센터 건립 추진에 대해서 질의드리면, 바이오밸리 헤드쿼터 기능을 수행할 오송기업지원센터 건립 관련해서 경제자유구역 혁신생태계 조성 기반 마련을 위해서 보건의료 행정타운이 있는 오송 1단지에 건립이 되는 거잖아요.
  건립이 되게 되면 정부기관과 함께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고 정책사업을 사전에 진행하게 될 텐데, 지원하고 진행하게 될 텐데 추진상황 16쪽에 보시면 8월에 충북도하고 한국산업단지공단과 오송기업지원센터 건립 업무협약을 2020년도에 했네요. 그 협약 이후에 지금까지 추진상황이라든가 어떻게 방향을 잡고 계신지 설명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충북경제자유구역청장 맹경재   송미애 위원님 질의에 답변 올리겠습니다.
  경자청장 맹경재입니다.
  지금 위원님께서 질의하신 내용이 오송기업지원센터라고 그렇게 명명했습니다만 사실은 오송기업지원센터가 이쪽 6대 국책기관 그쪽을 총괄하는 국가기관, 어떤 지원기관의 이름이 또 명명돼 있습니다.
  그래서 사실 많이 헷갈리는 부분이 있는데요. 어쨌든 이 오송기업지원센터의 기능과 역할은 우리가 1산단에 예를 들어서 70개 기업이 있다면 이 70개 기업을 어떻게 어드바이스할 거냐, 그래서 지원기관으로서의 어떤 역할을 해야 될 부지가 필요했었는데 그게 산업단지관리공단에서 이 부지를 그런 어떤 지원기관으로서의 역할을 할 수 있는 공간을 해 보겠다 이런 부분입니다.
  그래서 사실은 우리 이상식 위원님께서도 그전에 오송 1산단하고 2산단을 함으로 인해서 여기에서 나온 이익을 어떻게 이 지역에서 혜택을 볼 수 있는 이 부분으로 했으면 좋겠지 않느냐, 그래서 계속 이 부분에 대해서 말씀을 하시고 이거에 대해서 어떻게 보면 산업단지관리공단의 어떤 그런 부분을 우리 위원님들께서 이걸 만들 수 있도록 해 준 공간입니다.
  그래서 제가 이쪽에 와서 작년, 재작년에 경제국장 시절에 여기에 있는 이 부지 공간에 창업공간으로 해서 15층으로 해 갖고 산업단지관리공단에서 부지를 제공하고 건축비도 일부 대고 또 국가에서 창업공간을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그런 공모사업에 했습니다만 안타깝게도 유성의 지구로 뺏긴 그런 뼈아픈 사연이 있는 그런 지구입니다.
  그래서 이 부분에 대해서 지금 아이템이 여기는 기업지원, 창업보육, 임대연구소 이런 부분만 있지 사실 지금 현재 갖고 있는 아이템은 한 6층밖에 안 됩니다. 그래서 15층까지 갈 수 있는 아이템을 빨리 찾아야 되는 부분이 있고요.
  그래서 올해 그 아이템을 뭘로 넣을 거냐, 그래서 어제 테크노파크의 바이오센터장님께서 오셔서 바이오 관련한 창업공간으로 하는 부분으로 제안을 받았고요.
  또 그거 이외에 제가 국책기관을 다녀보니까 지금 코로나19를 통제하고 그거를 처방하는 백신 이런 부분에 대해서, 대한민국에 대해서 외국에서 와서 교육을 받을 수 있는 수요가 엄청나게 폭증하고 있답니다.
  그런데 이런 어떤 글로벌 트레이닝센터의 공간이 필요한데 이거를 어떻게 함께했으면 좋겠다, 이런 의견들도 받았거든요.
  그래서 이 공간에다가 그런 어떤 새로운 아이템을 금년도에 빨리 마련해서 최종 건축설계가 나오기 전에 15층까지 올릴 수 있는 그런 욕심이 사실은 있습니다. 그런 어떤 아이템들을 그런 쪽으로 추진하고요.
  또 한편으로는 이걸 복합용지로 바꿔줘야 되는데 그래서 위원님께서 말씀을 해 주셨습니다만 산단공하고 충북도하고 작년에 업무협약을 했습니다.
  그래서 이 부분을 복합용지로 바꿔주기 위해서 작년 9월경에 이런 부분을 국토부하고 협의를 했더니 지금 컨벤션 부지 그거를 용도 변경하는 과정이었던 겁니다. 그 과정에서 이걸 넣다 보면 ‘컨벤션 그 용도 변경하는 게 지연될 수 있다, 그래서 지연되는 게 좋냐, 지연돼도 이걸 해 주는 게 좋냐, 아니면 컨벤션 하고 나서 할 거냐’ 이런 부분에서 두 가지를 선택하라 그래서, 컨벤션도 우선 급합니다. 내년 11월이면 오픈을 해야 돼서, 국제행사를 해야 되는데 이 부분이 늦어지면 안 돼서 우선 선순위를 그러면 이 부분부터 용도를 바꿔주고 이것은 올해부터 하기로 이렇게 국토부하고 협의가 된 겁니다.
  그래서 제가 와서 이게 어떻게든 빨리 용도를 좀 바꾸자 그래서 엊그저께 산업부의 담당 사무관하고 협의해 본 결과, ‘좋다, 그러면 1월 달에 계획을 변경하는 것을 안을 내달라 그러면 3월에 해 주겠다’ 이런 부분의 의견을 같이 서로 대화를 나눴습니다.
  그래서 가급적이면 빨리 할 수 있는 방법 그것이 3월 달에, 지금 1월 달에 준비를 해서 이런 부분을 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해 보겠습니다.
  그래서 용도 변경하는 거하고 거기에다가 지금 6층이 아닌 15층까지 아이템을 넣어서 하는 거하고 같이 병행해서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송미애 위원   예, 업무 협약할 때 아까 말씀해 주셨던 그 협약내용이 다 들어가 있기는 한데 코로나19 때문에 백신이라든가 이런 부분을 또 추가해서 올려서 하시겠다는 말씀이신 거고요.
  센터 건립이 완료될 때까지 지속적으로 유기적인 협력을 해 주시고, 또 행정적으로 지원할 거 있으면 적극적으로 지원해 주셔서 변경되는 부분은 위원님들한테 다시 보고도 해 주시기 바랍니다.
○충북경제자유구역청장 맹경재   예, 감사드리고요.
송미애 위원   이상입니다.
○충북경제자유구역청장 맹경재   이 건은 위원님들께서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관심을 좀 가져주셔야 될 부분이 산업단지관리공단의 본사, 거기 이사장님을 모시고 있는 본사에서는 이 부분에 대해서 순위가 밀린답니다.
  ‘이걸 예산을 투입하고 이러는 거를 굳이 이렇게 빨리 할 필요가 있느냐?’ 이런 부분의 얘기가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우리 이장섭 위원장님께도 엊그저께 이사장님께 좀 서포터를 해 달라 이런 부탁말씀도 드렸고요, 도종환 위원장님께도 부탁말씀을 드렸습니다.
  그래서 위원님들께서도, 이사회 이사장님이나 본사에서 이게 선순위가 될 수 있도록 저희들도 함께 노력할 테니까 위원님들께서도 많이 도와주시고 지원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송미애 위원   예, 우리 위원님들도 열심히 또 이장섭 의원과 도종환 의원과 다 같이 함께 노력해야 되는 사항들이니까 열심히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충북경제자유구역청장 맹경재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윤남진   송미애 부위원장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이상식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식 위원   이상식입니다.
  아무튼 우리 맹경재 처장님 오신 거 환영드리고요, 청장님.
  우리 경자청이 보면 작년에도 그랬고 그 전년도에도 사실상 우리 의회의 평가가 좀 많이 박했었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우리 임직원분들께서 나태했다 그런 게 아니라 좀 여러 가지 주변 상황에 의해서 이렇게 성과라고 그럴까요, 이런 것들이 좀 많이 미흡하지 않았나 이런 질책들이 있었는데 어쨌든 새롭게 청장님 오시고 또 많은 조직들이 개편됐으니까 좀 새롭고 역동적으로 이렇게 변화되는 모습을 기대하겠습니다.
  그런 측면에서 얼마 전에, 얼마 전이 아니죠. 어제 제가 기사를 하나 봤는데 우리 청장님께서 ‘경제자유특별도시청’ 이렇게 애칭으로 예명으로 사용하겠다, 거기에 걸맞게 국제도시 면모를 도모하고 도시 브랜드를 높이겠다, 외국인 정주환경을 개선하고 외국의 첨단기술과 외국자본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 이렇게 포부를 밝히셨어요.
  그런데 이게 보면 과거에 브랜드 가치를 제대로 못 느꼈다는 것들이 솔직히 좀 반성이 전제되죠.
○충북경제자유구역청장 맹경재   예, 그렇습니다.
이상식 위원   왜 그러느냐 하면, 지금 우리가 오송을 얘기할 때 경제자유구역이라고 누구도 얘기하지 않습니다.
○충북경제자유구역청장 맹경재   맞습니다.
이상식 위원   그냥 ‘오송 신도시’, 그냥 ‘오송’…
○충북경제자유구역청장 맹경재   맞습니다.
이상식 위원   이렇게 얘기합니다.
  우리가 거기 바이오폴리스하고 바이오메디컬 이게 우리 충북경제자유구역의 거의 90%를 차지하고 있어요.
  그런데 경제자유구역이라는 명칭이 한 번도 사용되지 않고 있습니다. 그리고 누구도 인지하지 못 해요. 그래서 그런 것들에 대한 위상을 정확히 다시 재정립하실 필요가 있겠다.
  그리고 외국인의 정주환경을 개선하겠다는데 실제적으로 외국인이 얼마나 있는지조차 저희는 잘 모르겠어요.
  왜 그러느냐 하면 그 외투지역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외국인 투자사업들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지 못하다라는 평을 좀 드리고 싶은데, 그렇기 때문에 이번에도 외자유치에 굉장히 적기라고 보여지거든요.
  저희가 세계경제 속에서 우리 K-방역을 필두로 한 여러 가지 어떤 긍정적인 시그널로 인해서 외국인들이 우리나라에 투자하려고 하는 게 지금 상당히 많지 않습니까?
  그런데 이것이 글로벌 경제가 안정화되면 이 또한 기회는 또 없어집니다.
○충북경제자유구역청장 맹경재   그렇습니다.
이상식 위원   이제 전체적인 경쟁체제로 들어가거든요. 그래서 이때 우리 오송의 위상을 높일 수도 있고 한 외국인투자에 대해서 좀 더 적극적으로 이렇게 매진해 주시기를 당부드리겠습니다.
  그리고요 아까 UAM에 대해서는 여러 위원님들 말씀하시지만 사실 이게 미래 가치가 한 1,800조 된다고 얘기를 해요. 그리고 우리 드론·UAM 연구센터 이런 것들이 지금 타 지역에 비해서는 다소 앞서있다고 보여집니다.
  그렇기 때문에 관련 어떤 부품이나 소재 그리고 인프라 이런 생태계 형성에 있어서 좀 더 적극적으로, 적극적이고 체계적으로 준비를 해 놓으면 타 지역이나 아니면 세계 속에서의 경쟁력은 훨씬 더 높아지리라고 봅니다.
  그러니까 이왕에 설치된 그 기구를 십분 활용하고 그 기구의 목표와 목적을 제대로 수행을 할 수 있는 기반을 철저히 준비해 달라 이런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또 하나는 지금 에어로폴리스 1지구요, 지금 한 60%가 분양이 되고 나머지 한 40%를 올해 하겠다, 그런데 여기도 이미 그전부터 사실상 다 MOU 체결되고요, 금방금방 다 계약한다고 했던 거예요.
  그런데 아직까지도 40%가 남아 있고 올해 그 계약을 체결해 보겠다 이러는 건데 이게 사업이 너무 지지부진해집니다.
  이게 저희가 한 이삼 년 전부터 계속 이렇게 보고 있는 건데 그때부터 변화가 말씀들은 금방금방 될 것 같은데 항상 늦어요, 안 되고 있고.
  그래서 지금 2개 업체가 착공에 들어갔다고 하셨으니까 나머지 1개 업체를 조속하게 매듭지어서 에어로폴리스 1지구 사업에 대한 것들이 앞으로는 지속적으로 좀 여기에서 회자가 되지 않았으면 좋겠다 하는 말씀드리겠습니다.
  그래서 에어로폴리스 1지구에 대해서 조속한 마무리를 지어주시고요.
  또 2지구 같은 경우에 저희가 갈등이 좀 있었지 않습니까?
  이 갈등에 대해서 저는 좀 기대감이 높습니다.
  왜 그러냐 하면 저번에 이종구 본부장님 오셨을 때 그때도 저는 기대를 해 봤어요. 그런데 이종구 본부장이 또 다시 다른 곳으로 옮겨 가시면서 우리 맹경재 청장님이 오셨는데, 사실 산업단지 조성에 있어서는 저는 가히 전문가라고 이렇게 칭하고 싶습니다.
  전문가라는 것들은 뭐냐 하면 그냥 택지 조성하는 거, 산업단지 조성하는 거, 여기에만 있지 않고 그 과정의 문제점들을 해결할 수 있는 능력이 있다라고 저는 평하고 싶은 거거든요.
  그러기 때문에 이 2지구에 대한 문제점들 조속히 해결해 주시고요.
  또 앞으로 3지구 또 3지구 이외 여타 사업이 진행될 경우에도 이런 선례들이 잘 남았을 때 사업들이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한 번의 선례를 모범적으로 남겨 달라 이런 것들을 당부를 드리고 싶습니다.
  그래서 몇 가지 이렇게 당부드리는 걸로 올해 업무보고 제 발언은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올 한 해도 열심히 해 주십시오.
  고맙습니다.
○충북경제자유구역청장 맹경재   감사합니다.
  우리 이상식 위원님 질의에 답변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평소 이상식 위원님께서 저를 많이 사랑해 주시고 아껴 주셔서 감사드리고요, 앞으로 위원님 기대에 더 부응해서 열심히 하겠습니다.
  우선 그렇습니다. 위원님 보시는 부분이 정확합니다.
  지금 우리 경자단 에어로폴리스 1지구·2지구의 문제에 앞서서 바이오폴리스 1지구하고 2지구의 문제는 외부에서 외형적으로 봤을 때는 대부분 기업들이 다 유치됐고 다 이제 끝났다 이렇게 보는 시각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런데 보통 우리가 투자유치를 하는 프로세스를 보면 실제 기업을 다 유치했다 그래서 그것이 끝난 거냐? 절대 그렇지 않다, 이런 부분을 위원님께서는 같이 보고 계신 거죠.
  사실은 기업 유치를 거기 2지구에 99만 5,000평의 산업용지가 있는데 여기 다 분양이 됐습니다.
  그래서 할일이 끝난 거냐? 아닙니다. 그게 50% 정도밖에 성공하지 못한 겁니다.
  이 기업들이 오기로 했지만 왔을 때 어떻게 정착을 하고 여기서 성장할 수 있도록, 착근할 수 있도록 해 주느냐가 상당히 저는 중요하다고 봅니다.
  그래서 투자유치의 프로세스 중에 이제 절반의 성공이라고 보는 겁니다.
  그러면 앞으로 우리가 해야 될 일은 그 기업들을 성장시키면서 한편으로는 그 기업들이 새로운 아이템을, 외자를 어떻게 해서 끌어들일 거냐, 혁신성장의 생태계를 지원해 준다 그러는데 거기에 있는 170개 기업을 어떻게 우리가 아이템을 더 키워서 외국 자본을 끌어들일 수 있느냐 이런 쪽의 노력을 해야 되고요.
  또 한편으로는 이 기업들에 잘 정주여건을 마련해 줘서 성공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해야 되는 역할이 우리 경자청의 역할입니다.
  그런데 지금 오송 시내를 가 보시면 아시겠지만 정주여건이 거의 없습니다.
  그래서 오송시에 있는 계신 분들 자체가, 오송읍민들 자체가 거기 이번에 우리 팀장들이 현지를 둘러보니까 정주여건이 너무 미흡하다, 불평불만이 엄청나다는 겁니다.
  이 부분이 결국은 우리가 앞으로 해야 될 일이라고 보는 겁니다.
  그래서 우리 경자단에서는 집중할 부분이 오송 1산단·2산단의 정주여건을 빠른 시일 내에 보완해 줘야 된다.
  그리고 특히 지금 우리 국제컨벤션센터가 내년 10월이면 준공합니다. 11월부터 오픈해야 되는데 외국인들이 여러 분들이 다양하게 오실 겁니다.
  그때 왔을 때 국제도시 오송이 제대로 진행되고 있느냐 이런 부분의 어떤 피부에 와 닿는 부분이 있을 건데 이 부분을 우리가 준비해 놓지 못한다면 결국은 국가적인 프로젝트를 중간에서 멈춰야 되는 그런 상황이 올 겁니다.
  그래서 올해는 그 정주여건 마련하는 데에 온 힘을 기울여서 하도록 하겠고요.
  지금 오송 기점으로 해서 사실은 오창의 외투단지가 24만 평이 있는데 12개 외투기업이 있습니다.
  여기에 있는 외국의 CEO, 경영진들, 근로자들이 서울로 다닙니다, 여기에 국제도시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래서 그런 부분이 결국은 국제도시를 잘 만들어 놓으면 오창에 있는 외투기업, 천안에 있는 외투기업, 저쪽 대전에 있는 외국계 경영진들 이런 분들이 이쪽에서 정주할 수 있는 그런 부분이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관점을 바꿔서 우리 오송 국제도시가 비단 충북만의 거점이 아닌 거라고 보고 있습니다.
  그래서 충청권 전체를 보고 외국에 있는 분들이 여기 와서 경제활동을 자유롭게 할 수 있도록 하자라는 게 우리 직원들하고 그동안에 제가 와서 노력했던 부분입니다.
  그래서 위원님께서도 이 부분을 지적해 주시고 이 부분을 잘 살리라고 말씀을 하시는데, 이거에 대해서 진행상황에 대해서는 수시로 보고하도록 하겠고요.
  그래서 국제도시를 어떻게 정주여건을 잘 마련할 거냐, 그거는 결국은 우리 경자청만의 문제는 아닙니다.
  거기에 있는 오송에 있는 모든 커뮤니티에있는 기관들, 단체들이 함께 들어와서 내년도 국제행사를 준비하기 위해서 뭐를 갖춰야 되는지, 뭐가 불비한지 이런 부분, 또 예산사업·비예산사업, 또 이게 올해 해야 될 건지 내년에 해야 될 건지, 단기·중기·장기 이런 부분으로 정리해서 체계적으로 진행하겠다는 그런 부분을 계획하고 있고요
이상식 위원   예, 아무튼 간에 우리 충북경제자유구역청이 국내 타 경제자유구역청이나 타 지자체와 경쟁하는 게 아니라 세계와 경쟁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는 한 해가 되기를 기대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충북경제자유구역청장 맹경재   열심히 하겠습니다, 위원님.
○위원장 윤남진   이상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원갑희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원갑희 위원   원갑희 위원입니다.
  먼저 맹경재 청장님 축하드리고요. 그리고 우리 자유구역청 직원 여러분들도 새해 복 많이 받으시라는 말씀드리겠습니다.
  주요업무계획 10쪽 하단에 보면 도심형 항공교통 특화단지 조성을 위한 에어로폴리스 3지구 조성과 관련해서 간단하게 질의드리겠습니다.
  에어로폴리스 3지구 조성사업이 청주국제공항을 중심으로 미래 먹거리 선점과 새로운 성장산업 육성을 위해서 항공물류산업 발전을 위한 공항 배후 산업단지 확대가 필요해서 추진하게 된 것으로 본 위원은 알고 있습니다.
  추진상황을 제가 좀 보니까요, 2018년도에 시작이 이미 되었습니다.
  청주공항 중심 경제권 육성방안 연구용역을 시작으로 2021년도 3월에는 국토부 산업단지 지정계획에 반영하기 위해 부단한 노력을 하셨습니다.
  그리고 지난해 7월부터는 조사설계용역 등 단지 조성 관련 용역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그간의 추진상황과 향후 계획을 간단하게 좀 설명 부탁드리겠습니다.
○충북경제자유구역청장 맹경재   원갑희 위원님 질의에 답변 올리겠습니다.
  경자청장 맹경재입니다.
  위원님께서 저를 이렇게 많은 사랑해 주시고 관심 가져 주시고 그래서 제가 이렇게 좋은 결과가 있었습니다. 위원님께서 도와주신 결과라고 보고요, 위원님 기대에 부응해서 열심히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우리 직원분들 많이 사랑해 주셔서 감사드리고요, 앞으로 많은 지도편달 부탁드리겠습니다.
  에어로폴리스 3지구에 대해서는 그동안에 2017년부터 지금 금년도에 환경영향평가나 이런 부분을 용역을 하고 있는 부분인데요.
  제가 이쪽에 와서 전체적으로 일정을 보니까 2017년부터 지금이라 그러면 벌써 몇 년이 흘러갔는데 이런 부분에 대해서 너무 지연되고 있다, 이런 부분을 좀 우리 직원들한테 많이 질타를 했고요.
  보통 우리가 충북도가 가장 혁신적으로 한 부분이 저쪽 진천에 있는 CJ가 들어오는 산업단지를 TF팀을 구성해서 해 준 예입니다.
  그게 처음 원형지에서 시작해서 거기 건축을 할 수 있도록 파일 박는 그 기간이 1년 10개월입니다.
  그래서 보통 산업단지 하면 4년, 5년 이렇게 걸리는데 1년 10개월 만에 만들어준 사례가 있습니다.
  그런데 여기는 2017년임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도 지금 설계용역, 실시계획용역 이 부분을 올해하고 내년까지 한다 그래서 제가 많이 직원들하고 그런 부분에서 질타를 했고요.
  “이걸 하는 데 2년이 걸리냐, 1년 10개월 만에 원형지에서 파일 박도록 한 사례도 있는데 우리가 여기가 지금 계획된 것이 근 적어도 3,000억 정도가 넘어갈 텐데 이거에 대한 매몰비용 이런 부분이 엄청날 거다, 그래서 2년 하는 것을 1년을 당기는 그런 계획서를 갖고 와라”, 그래서 어제 그저께 제가 시행사를 보고 2년 할 거를 금년도 10월에 마무리하는 걸로 일정을 그렇게 타이트하게 지금 잡아놓고 추진하려고 그럽니다.
  그래서 그동안에 늦어졌던 부분 이런 부분은 과거의 일이기 때문에 앞으로 이런 부분이 결국은 늦어지면 늦어질수록 분양하기 어려워지는 겁니다.
원갑희 위원   그렇죠.
○충북경제자유구역청장 맹경재   그 비용이 분양비용에 타고 들어가기 때문에.
  그래서 우리 계획단계에 이쪽 개발부서에는 이 부분을 당겨주면 유치하기가 용이한 부분이 있고요. 그래서 하나의 팀, 원팀으로 해서 이 부분은 진행이 된다고 보고 있습니다.
  그래서 아직까지 방침이나 이런 부분, 이 많은 비용을 도비로서만 다 할 거냐 이런 부분, 향후에 이런 부분도 방침을 받아가면서 위원님들께 소상히 진행상황 보고도 드리고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원갑희 위원   방금 전 이상식 위원님께서도 우리 맹경재 청장님께 많은 기대를 하고 계신다고 말씀을 하셨습니다.
  그동안 해 오신 발자취를 보니까 굉장히 열정적이시다는 것도 저도 와서 알았고요, 그래서 저도 기대가 사실 굉장히 큽니다.
  당부 말씀 마지막으로 좀 드리겠습니다.
  에어로폴리스 3지구 조성이 완료되기까지 남은 숙제가 굉장히 많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아마도 올해는 산업단지 개발계획과 실시계획 협의·승인 절차 등을 거쳐야 하는 것으로 알고 있고요. 내년부터는 아마 편입토지 협의보상과 단지 조성공사를 추진해야 할 것으로 알고 있는데, 사실 편입토지 협의보상 문제가 가장 쟁점이 될 것 같습니다.
  작년에도 에어로폴리스 2지구와 관련돼서 이주대책 이 문제가 굉장히 뜨거운 감자로 등장, 저희들이 행정사무감사 때도 지적을 많이 했던 부분인데요.
  사실 산업단지 조성과 관련해서는 이런 토지 보상 문제가 가장 중요한 부분이라고 생각을 하고요…
○충북경제자유구역청장 맹경재   맞습니다.
원갑희 위원   가장 어려운 문제라고 생각을 저도 하고 있습니다.
  사실 지난 이런 문제점들을 반면교사로 삼아서 이 사업이 계획된 기간 내에 완료될 수 있도록 우리 청장님께서도 애써 달라는 부탁드리겠습니다.
○충북경제자유구역청장 맹경재   예, 원갑희 위원님 질의에 답변 올리겠습니다.
  맞습니다. 위원님께서 제대로 보신 겁니다.
  산업단지를 하는 데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게 보상입니다.
  산업단지는 우리 산입법에 의한 이건 강제법입니다. 개인의 재산권을 국가나 시행주체가 귀속하는 거거든요.
  거기에서는 가장 핵심적인 부분이 보상을, 개인 재산을 갖고 오면서 보상을 어떻게 해 줄 거냐라는 것이 가장 중요한 쟁점이 되겠습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에 대해서 제가 금년도 10월에 산업단지계획 심의가 끝나면 보상으로 들어갈 건데 전략적으로 그 보상을 지금 2지구의 그런 문제 부분을 반면교사로 삼아서 어떻게든지 가장 효율적인 방법으로 좀 해 보자, 이런 부분의 의견들을 우리 실무진들하고 나눴고요. 그래서 앞으로 3지구가 2지구의 그런 어떤 사례가 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서 해 보겠다는 말씀드리고요.
  2지구 문제도 간략하게 보고드리면, 제가 와서 이것저것 검토를 해 보니까 그동안에 거기에 있는 지구 밖으로 가려고 했던 분들 또 세 번에 걸쳐서 강제로 이주해야 되는 그런 부분 다 이해가 되고 그렇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의 안타까움을 어떻게든지 행정 쪽에서 해결해 보려고 그동안에 수년 노력을 해 왔던 부분입니다.
  그런데 우리가 노력에 의해서 될 수 있는 게 있고 안 되는 게 있습니다.
원갑희 위원   그렇습니다.
○충북경제자유구역청장 맹경재   그래서 첫 번째 연통리 건, 그것도 법적으로 안 되는 부분입니다.
  두 번째, 구성리에 5,000평 해 준다는 것도 국토부에서 그걸 하면 안 된다고 결정을 내 준 겁니다. 그러면 우리는 더 이상 다른 대안이 있을 수 없습니다.
  거기에서 ‘새로운 후보지를 정해서 우리한테 줄 테니 해 봐라’ 이런 제안이 있었습니다만 결국은 그거를 또 해 봐야 마찬가지 결론이 날 겁니다. 그러면 이제는 대안이 없습니다. 지구 내로 들어갈 수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그리고 그분들은 이미 보상을 다 받았습니다. 다만 필요하다는 부분이 이전에 따른 비용, 그게 최소 1,200하고 2,400까지 줄 수 있는데 그 부분 받아 갖고 가야 되는 상황이고요. 그래서 지금 지구 내로 온다면 우리가 계획하고 있는 1인당 80평, 한 가구당 80평 하는 부분을 갖고 이거에 대해서 선택을 할 거냐, 1,200을 받고 이전할 거냐, 80평을 받을 거냐, 이런 상황에 놓여 있습니다.
  이거는 제가 아무리 일을 열심히 한다고 그래서 이거를 새로운 대안을 찾을 수 있는 방안이 없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에 대해서 다음 주에 대책위원장하고 저하고 최종 면담을 갖고 결정을 할 겁니다.
  그래서 그분들의 입장도 이해하지만 ‘우리 행정인으로서 최소한 우리도 노력할 부분은 다 했다, 그리고 여러분들이 이익이 가는 쪽으로 판단해 달라’ 이런 부분의 그런 면담을 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그래서 이 부분도 우리 위원님들께서 걱정하시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서 조속한 시일 내에 마무리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원갑희 위원   예, 수고하셨고요. 기대하겠습니다.
○충북경제자유구역청장 맹경재   고맙습니다.
○위원장 윤남진   원갑희 위원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우리 맹경재 청장님, 승진 복도 있으시지만 일복도 참 많으신 것 같습니다.
  올 한 해 많은 성과를 내시리라 기대를 하겠습니다.
  한 가지만 질의드리겠습니다.
  주요 현안사업 중에 오송 국제 K-뷰티스쿨 설립에 관련해서 질의드리겠습니다.
  추진상황을 보면 작년 8월에 K-뷰티스쿨 운영방안 연구용역을 추진하셨고 10월에 조달청 기획설계관리 서비스 계약 체결까지 마친 상태입니다.
  그래서 용역은 아직 안 끝난 거죠?
○충북경제자유구역청장 맹경재   윤남진 위원장님 질의에 답변 올리겠습니다.
  경자청장 맹경재입니다.
  예, 지금 오송 K-뷰티스쿨 이거를 보고드리기 전에 우리 위원장님께서 늘 저를 사랑해 주시고 지지해 주시고 애정을 보내주신 데에 감사드리고요.
  앞으로 위원님 기대에 부응해서 열심히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 오송 국제 K-뷰티스쿨은 그렇습니다. 국제도시로서의 면모를  갖추는 데 우리 바이오산업하고 어떻게 연계성을 가져갈 거냐, 그리고 거기 컨벤션 부지에, 같은 부지 내에 이루어지는 부분이 국제행사가 앞으로 많이 이루어질 거고, 그래서 이게 국제도시로서의 기능과 역할 중에서 K-뷰티스쿨은 그동안 화장품산업을 육성하고자 하는 우리 산업육성 기본계획에 지금 동남아시아에 있는 모든 분들이 한국에 와서 그런 어떤 네일이나 미용이나 이런 거를 배우고 싶어하는 분들이 1년에 2∼3만 명이 한국을 다녀가는 그런 상황이 되겠습니다.
  그래서 우리 충북도가 화장품산업을 육성하는 그런 어떤 가장 선진적인 도로서 역할을 하려면 이 부분에 대해서 외국의 이런 미용을 배우고자 하는 분들이 이쪽 K-뷰티스쿨에 와서 그 공간에서 프로그램에 의해서 해야 되겠다라고 전략적으로 해서 외국인 학생들을 받기 위해서 지금 진행하고 있는 겁니다.
  그래서 그동안에 위원장님께서 이런 예산에 대해서 또 이런 일정에 대해서 많이 지지해 주시고 성원해 주신 데에 대해서 감사드리고요.
  지금 현재 조달청에 기획설계관리 서비스 그 부분에 대해서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세부적인 진행상황은 우리 담당 부장께서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기획행정부장 곽홍근   기획행정부장 곽홍근입니다.
  윤남진 위원장님께서 질의하신 K-뷰티스쿨 관련해서 설명드리겠습니다.
  우선 오송 국제 K-뷰티스쿨 운영방안 연구용역은 작년 8월에 착공해서 작년 12월에 용역을 완료한 상태입니다.
  금년에는 이 자료를 가지고 설계공모 계약을 2월 중에 실시할 계획이고 금년 안에 기본 및 실시설계를 완료할 계획입니다.
  이렇게 되면 ’23년도 상반기 한 1월이나 이때쯤이면 착공을 할 수 있고 K-뷰티스쿨이 준공되는 거를 예상해 보면 한 ’24년 12월, ’24년 말 정도로 이렇게 보고 있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윤남진   이미 용역이 끝난 상태이고 2023년 1월에 첫 삽을 뜬다고 이렇게 답변을 주셨습니다.
  그래서 ’24년도 12월에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는데요. 그래서 우리 경자청에서 K-뷰티스쿨 설립을 위해서 준비를 잘해 주셔서 사업이 원활히 진행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그렇게 노력해 주시기 당부드리고요.
○기획행정부장 곽홍근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윤남진   또한 K-뷰티 서비스산업을 선도하는 전문인력 양성에도 이렇게 관심을 좀 많이 가져달라는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기획행정부장 곽홍근   예, 감사합니다.
○충북경제자유구역청장 맹경재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장님.
○위원장 윤남진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안계십니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충북경제자유구역청 소관 2022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에 대한 질의 답변을 모두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업무보고 준비와 위원님들의 질의에 성실한 답변을 해 주신 맹경재 청장님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위원님들께서 질의 시 지적하고 건의한 사항에 대해서는 업무추진 시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기를 당부드리겠습니다.
  오찬과 충청북도기업진흥원 업무보고 준비를 위해 정회한 다음 오후 2시에 속개토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22분 회의중지)

(13시58분 계속개의)

○위원장 윤남진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나. 충청북도기업진흥원
○위원장 윤남진   연경환 원장님을 비롯한 관계 직원 여러분, 새해에도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뵙게 되어 반갑습니다.
  계속해서 충청북도기업진흥원 소관 2022년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받도록 하겠습니다.
  연경환 원장님께서는 간략한 인사말씀과 간부소개를 하신 후 2022년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충청북도기업진흥원장 연경환   안녕하십니까?
  충청북도기업진흥원장 연경환입니다.
  존경하는 윤남진 위원장님 그리고 송미애 부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먼저 일상의 회복과 코로나19 극복의 염원을 담아 충북경제 활성화를 위해 헌신하시는 위원님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임인년 새해를 맞아 더욱 건강하시고 도민과 함께하는 행복한 한 해가 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지난해 저희 진흥원은 사상 최대 규모인 264억 원의 사업 확보와 함께 충청북도 소상공인지원센터를 개소하여 사업과 조직 확대를 통한 내부 역량과 지원기능을 더욱 견고히 다지는 한 해였습니다.
  이러한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과 격려를 보내 주신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금년에도 저희 진흥원이 도내 중소기업과 충북경제 발전을 위해 최일선에서 더욱 매진하겠다는 다짐의 말씀을 드립니다.
  위원장님과 여러 위원님들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지원을 부탁드리며 2022년도 주요업무추진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간부 직원들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김한기 사무국장입니다.
  윤은자 기업지원부장입니다.
  박근식 일자리지원부장입니다.
  최원창 청년지원부장입니다.
  안희완 경영기획부장입니다.
○기업지원부장 윤은자   차렷! 경례.
      (「열심히 하겠습니다」)
○충청북도기업진흥원장 연경환   2022년도에도 저희 부서장들께서 열심히 하겠다는 각오를 보여드렸습니다.
  보고는 유인물을 중심으로 일반현황, 2021년도 성과평가 및 시사점 그리고 기업진흥원의 미션과 2022년도 전략목표별 추진계획 순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1쪽 일반현황부터 4쪽 시설현황까지는 보고자료로 갈음하겠습니다.
  5쪽의 2022년도 예산현황입니다.
  올해 예산총액은 406억 1,200만 원으로 사업예산이 321억 6,500만 원이고 자본예산은 84억 4,600만 원입니다.
  이 중 사업예산의 세부내역을 말씀드리면 수입항목으로는 자체사업수익이 15억 4,600만 원이고 수탁·공모사업 등 대행사업수익이 292억 4,800만 원이며 중소기업 연수관 및 입주기관 임대수입 등 기타영업수익이 8억 7,800만 원입니다.
  이자수익·영업외수익은 4억 9,300만 원입니다.
  지출항목으로는 인건비가 14억 2,400만 원, 경비는 13억 1,900만 원이고 중소기업지원사업비는 292억 4,800만 원이며 예비비는 6,800만 원입니다.
  6쪽, 2021년도 성과평가 및 시사점입니다.
  도내 기업들의 경영지원을 위해 경영안정자금을 2020년 880억 원 대비 1,120억 원을 증액한 2,000억 규모로 편성하여 938개 업체를 지원하였고 도내 유망 중소기업 31개 업체를 선정하여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기술개발과 해외마케팅을 지원하였습니다.
  기업의 경쟁력 제고를 위하여 중소기업 파견 기술지원단, 경영자문상담회, 메인비즈 인증획득 지원사업 등에 127개 업체를 지원하였고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과 협력하여 24개 업체에 56억 원의 자금을 지원하였고 컨설팅을 같이 하였으며 현장중심의 기업지원활동을 강화하였습니다.
  한편 코로나19로 인해 판로 개척이 어려운 여건에서도 2020년 대비 국내판로 계약상담 실적은 327억 원이 증가한 342억 원의 성과를, 그리고 수출지원 계약상담 실적은 2,400만 불, 한화로 약 276억 원이 증가한 7,200만 불, 한화로 828억이 되겠습니다.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또한 온택트 비즈니스 지원사업으로 113개 업체를 국내·외 쇼핑몰에 입점 지원하였고 중국 왕홍 등 해외 인플루언서를 활용한 기업제품 홍보를 지원하며 중소기업의 온라인시장 진출을 돕고, 우리 도 농식품기업의 수출경쟁력 강화를 위해 무역사절단, 김치수출 세계화 등 11개 사업에 273개 업체를 지원하였습니다.
  지역 고용위기 극복을 위한 고용 안정성 강화를 위해 근로자복지, 공정개선, 기숙사 임차비 지원 등 중소기업의 공용환경 개선을 통해 고용안정과 신규 일자리 209명을 창출하였고, 충북 최대 규모의 취업박람회를 개최하여 2020년 108명 대비 139%가 증가한 150명의 구직자를 취업 지원하였습니다.
  또한 도내 11개 시군 일자리지원센터협의회 및 16개 대학과 협약하여 충북 고용률 향상을 위한 유기적인 협력기반을 견고히 하였고 2022년부터 다양한 활동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이어서 7쪽입니다.
  청년 일자리 확대와 청년 활동 지원을 위해 도내 중소기업에 취업한 청년 1,050명에게 110억 원의 인건비를 지원하여 청년의 안정적인 고용과 장기근속을 돕고 청년의 취·창업, 문화활동, 정책참여 등 활발한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창업 우수기업 지원, 창업아이템 경진대회, 충북 청년축제 등의 사업을 추진하며 1,826명의 청년을 지원하였습니다.
  경영 측면에서도 충청북도소상공인지원센터 개소, 청년지원부 신설 등을 통해 지원기능과 조직 경쟁력을 강화하는 성과를 이루었고, 미래지향적이고 지속 가능한 경영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지난해 10월부터 오는 2월까지 중장기 경영전략을 추진 중에 있습니다.
  또한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조직문화 확립을 위해 2020년 획득한 부패방지 경영시스템과 가족친화 우수기관 인증을 기반으로 관련 제도와 전략을 지속 발전시키고, 자체 봉사단 운영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동반성장하는 가치 실현에 노력하고 있습니다.
  반면 코로나19 장기화 등 경영환경 변화에 따라서 고용시장 불일치에 따른 일자리 지원서비스와 비대면 비즈니스 질적 강화, 한국판 뉴딜정책에 대비한 경영체제 구축이 개선과제로 남았으며, 앞으로 저희 진흥원은 충북 경제 발전을 위해 기관 운영과 사업 지원에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8쪽, 기업진흥원 미션과 2022년 전략목표 추진계획입니다.
  저희 기업진흥원은 중소기업 성장을 통한 도민 복지 및 지역발전 선도라는 미션 아래 2022년 비전을 ‘일등 충북경제 실현과 좋은 일자리 창출의 허브’로 정하였고, 지속가능한 경영을 위한 맞춤형 기업지원 강화 등 4대 전략목표 12개 이행과제를 설정하여 추진할 계획입니다.
  9쪽입니다.
  첫 번째 전략목표인 지속가능 경영을 위한 맞춤형 기업지원 강화를 위해 중소기업육성자금 적기 지원 등 네 가지 이행과제를 추진할 계획입니다.
  10쪽, 첫 번째 이행과제인 중소기업육성자금 적기 지원입니다.
  올해 충청북도중소기업육성자금 지원 규모는 4,020억 원으로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도내 중소기업의 경영안정 지원을 위해 경영안정자금은 2021년과 동일한 2,000억 원을 편성하였고 2019년도 대비 매출이 감소한 소기업 지원을 위해 매출 감소기업 특별자금 100억 원을 신규 편성하였습니다.
  올해에도 많은 기업들이 필요한 자금을 적기에 지원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또한 수혜 받은 기업에 대한 현지확인과 컨설팅 지원 등 사후관리에도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11쪽, 두 번째 이행과제인 현장 밀착형 기업 지원입니다.
  연간 도내 200개 업체 현장방문과 권역별 순회 상담회를 연중 추진하여 지원시책을 적극 안내하고, 발굴한 기업 애로사항은 충북도에 적극 건의하여 중소기업 애로사항이 해소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기업인 예우시책으로 중소기업 대상과 자랑스러운 충북 기업인, 우수 장수기업 등을 선정하여 제16회 기업인의 날 행사에 시상할 계획이며, 중소기업의 경영 개선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경영자문 상담회, 기업애로 자문서비스, 경영개선 컨설팅, 메인비즈인증 획득 지원, 공공조달시장 진출 경쟁력 강화 지원, 중소기업 파견 기술지원단사업을 체계적으로 운영하고, 신규로 확보한 중소기업 공모사업 전문 컨설팅과 온라인 홍보관 지원사업도 적극 추진하겠습니다.
  12쪽입니다.
  기업에 필요한 정책 홍보를 위해 지원시책 안내서 배포와 온라인 기업지원 정보시스템 운영 등 정보제공 서비스를 운영하고, 도내 글로벌 강소기업 육성을 위해 35개 업체를 대상으로 해외 마케팅과 기업 맞춤형 자율프로그램 등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금년에는 행정안전부 공모사업인 마을기업 지원기관 운영을 통해 신규 마을기업 발굴과 컨설팅 지원으로 지역마을의 성공적인 안착을 돕고, 도내 95개 마을기업이 소득과 일자리 창출을 통한 마을지역 공동체 이익이 실현될 수 있도록 역량 강화교육과 판로 및 홍보 지원에도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13쪽에 세 번째 이행과제인 중소기업 국내 판로 지원입니다.
  대기업과 도내 중소기업의 구매상담을 통해 중소기업 판로를 지원하는 대·중소기업 구매상담회를 7월에 개최하여 도내 제조기업 70개 업체를 지원할 예정이며, 국내 전시박람회 개별참가 지원, 여성기업 경쟁력 강화 지원, 청주시 해외규격인증 획득 지원과 오픈마켓, 소셜커머스 등 비대면 소비 증가에 대응하여 올해 신규로 확보한 중소기업 온라인마케팅 활성화 지원사업에 99개 업체를 지원할 계획입니다.
  또한 도청 서관 1층에 위치한 중소기업제품전시판매장에 81개 업체 580여 개 품목을 입점시켜 연중 상품 전시판매와 특별판매 행사를 추진하고 유관기관과 긴밀한 협조를 통해 도내 우수제품 홍보와 판매 촉진에도 힘쓰겠습니다.
  14쪽, 네 번째 이행과제인 중소기업 해외마케팅 지원 강화입니다.
  먼저 수요자 중심 해외마케팅 및 바이어 발굴 지원입니다.
  충북 주력산업 품목인 화장품산업의 수출 활성화를 위하여 이태리 볼로냐 국제화장품박람회는 오는 3월 7개 업체를 참가 지원하고, 홍콩 가정용품 박람회와 광저우 추계 수출입교역전에는 18개 업체를 지원할 계획입니다.
  농식품 해외마케팅 지원을 위해 해외지사와 통관, 해외인증 비용을 지원하며, 농식품의 수출 자생력을 강화하고 해외 국제식품박람회 참가 지원, 해외 바이어 초청 충북 농식품 수출상담회, 충북 농식품 무역사절단과 농식품 수출전략형 제품 인큐베이팅, 농식품 글로벌 꾸러미 지원 온라인 수출상담회, 충북 김치 수출 세계화 지원 등 충북 농식품의 글로벌화를 위한 지원도 적극 추진할 계획입니다.
  이어서 15쪽입니다.
  국제통상과와 업무 협력해서 중국 상하이사무소를 통해 도내 중소기업의 중국시장 진출을 적극 지원하고 중소기업의 해외 판로 개척을 위해 아시아 등 6개 국가에 도내 수출 유망상품 해외 판촉전과 상·하반기 해외 바이어 초청 무역상담회, 오송 화장품엑스포 무역상담회, 그리고 괴산 유기농엑스포 무역상담회를 개최하여 중소기업과 해외 바이어와의 1 대 1 수출상담도 지원할 계획입니다.
  또한 우리 도 중소기업의 대중국 수출경쟁력 제고를 위해 중국 교류지역 통합마케팅을 추진하여 중국 교류지역과의 협력관계를 강화하고, 전 세계 온라인 구매 증가에 대응하여 세계 최대 B2B 온라인쇼핑몰인 알리바바 온라인 플랫폼에 도내 20개 업체를 입점 지원할 계획입니다.
  다음 16쪽입니다.
  내수기업의 수출기업화 지원을 위해 외국어 통·번역, 국제특송 해외물류비 지원 등 4개 사업을 지원하여 수출 활성화를 도모하고 충북지역 핵심 산업인 반도체기업의 자체기술과 통상역량 강화를 위해 시장기술 컨설팅과 글로벌 마케팅 지원에도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17쪽, 두 번째 전략목표는 일자리지원 네트워크 활성화 및 소상공인 경쟁력 강화입니다.
  이를 위해 계층별 취업역량 강화 및 고용서비스 제공 등 세 가지 이행과제를 추진할 계획입니다.
  18쪽, 첫 번째 이행과제인 계층별 취업역량 강화 및 고용서비스 제공입니다.
  올해 취업지원 목표는 1,450명으로 설정하고 있으며 이를 달성하기 위해 다양한 사업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구인기업 고용서비스 제공을 위해 채용 대행서비스 100회와 구인·구직 만남의 날 90회를 추진하고, 일자리 수요 파악과 다양한 일자리 발굴을 통한 고용률 제고를 위해 도·시군 찾아가는 일자리 발굴단을 신규로 운영할 계획입니다.
  구직자 계층별 고용서비스 제공을 위해 청년 맞춤형 입사지원 컨설팅 등 4개 사업을 운영하고, 충북의 고용률 향상을 위해 시군 일자리지원센터와 기업 인사담당자 협의체를 운영하여 긴밀한 협력관계를 지속 강화할 계획이며, 하반기에는 충청북도 취업박람회를 개최하여 구직자에게 폭넓은 취업 기회를 제공할 계획입니다.
  또한 2016년부터 고용노동부 공모사업에 지속 선정되어 운영 중인 국민 취업지원제도사업을 통해 연령별·계층별로 종합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겠습니다.
  다음은 두 번째 이행과제인 고용환경 개선으로 일자리 창출기반 확대입니다.
  고용창출 실적이 우수한 20개 업체를 선정하여 근로자 복지 증진을 위한 지원금을 지원하고, 도내 중소기업 근로자 230명에게 기숙사 임차비용을 지급할 계획이며 유기농식품, ICT 융합 등 신성장사업을 영위하는 32개 업체에 환경, 안전, 공정 개선 등 근무환경 개선비용도 지원할 계획입니다.
  적극적인 사업으로 고용창출 우수기업과 신성장 등에 종사하는 근로자의 장기근속과 신규 고용창출 기반 조성을 위해 힘쓰겠습니다.
  다음은 세 번째 이행과제인 충북 소상공인지원센터 운영 활성화입니다.
  지난해 7월 개소한 충청북도소상공인지원센터에서는 애로 상담, 정보 지원 등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종합정보센터를 운영할 계획이며, 소상공인의 경영개선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창업·경영개선 교육과 전문가를 활용한 1 대 1 맞춤형 컨설팅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또한 금년에는 자생력과 경쟁력을 갖춘 우수 소상공인 육성을 위한 지원기반을 견고히 하기 위해 다양한 사업 발굴과 정부 공모사업에 적극 참여할 계획입니다.
  도내 소상공인 종합 지원기관으로서 기능과 역할을 다하기 위해 지속 노력하겠습니다.
  20쪽, 세 번째 전략목표는 청년 일자리시장 기회 확대 및 청년활동 활성화입니다.
  이를 위해 청년 맞춤형 일자리 양성으로 고용유지 강화 등 세 가지 이행과제를 추진할 계획입니다.
  21쪽, 첫 번째 이행과제인 청년 맞춤형 일자리 양성으로 고용유지 강화입니다.
  보은, 영동, 괴산, 단양, 옥천 등 성장촉진지역에 근무하는 청년 근로자 130명에게 근속지원금을 지원하여 장기근속을 유도하고,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하는 지역주도형 청년 일자리사업을 통해 964명의 청년 근로자에게 인건비를 지원할 계획입니다.
  특히 지난해 투자유치기업 청년 일자리사업 9억 원에 이어 올해에도 미래 주력산업과 기술 인증기업 전문인력 청년 일자리사업 85억 원을 신규로 확보하였습니다.
  중소기업의 청년 채용 확대와 고용안정을 위해 사업 운영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22쪽 두 번째 이행과제, 청년 취·창업 활성화 지원체계 확립입니다.
  청년 창업 활성화를 위해 창업 우수기업 지원, 청년 창업아이템 경진대회를 운영하고 2030청년들의 사회진출 지원을 위한 다양한 사업도 추진하겠습니다.
  청년 취업역량 강화를 위해 도내 3개 대학을 선정하여 취업 관련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올해 신규로 확보한 청년 소상공인 창업성장 지원사업을 통해 창업 2년 이내의 청년 소상공인 71명에 대하여 기술, 홍보, 사업장 환경개선 등 최대 1,500만 원까지 사업화 지원금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또한 청년 일자리 우수기업 10개 업체를 선정하여 근로자 건강증진을 위한 시설 구축비용 지원도 차질 없이 수행하겠습니다.
  23쪽 세 번째 이행과제, 촘촘한 전달체계와 청년정책 거버넌스의 내실화입니다.
  충북 청년희망센터 운영을 통해 충북청년광장, 희망도약 패키지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구성하여 청년들의 활발한 운동과 정책참여를 지원하고 지난해 5,400여 명이 참여하며 많은 호응을 얻었던 충북 청년축제는 하반기에 개최하여 도내 청년들의 대표적인 어울림의 장으로 만들어 가겠습니다.
  또한 충북도 및 광역 청년단체와 온·오프라인 정규 교류의 장을 마련하여 사업성과와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수요자 중심의 정책 발굴과 지원에 힘쓰겠습니다.
  24쪽입니다.
  마지막 전략목표인 지속성장 및 책임경영체계 강화입니다.
  이를 위해 지속가능 경영체계 구축 등 두 가지 이행과제를 추진할 계획입니다.
  25쪽, 첫 번째 이행과제인 지속가능 경영체계 구축입니다.
  자기주도적 상시학습 목표제, 역량중심 교육프로그램 구축 운영, 직무중심 인재채용 등을 통해 내부역량을 강화하고, 상생·협력·소통하는 조직문화 확립을 통한 조직발전을 위해 노사협의회, 사내 제안제도, 경영목표에 대한 조직 일체감 및 공감대 형성을 위한 워크숍 등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재정안정성 제고를 위해 적극적인 사업발굴과 참여결과 올해 대행사업은 292억 원으로 지난해 233억 원 대비 59억 원을 추가 확보하였으며, 대행사업 수수료는 지난해 대비 1억 3,000만 원이 더 많은 14억 5,000만 원을 확보하였습니다.
  수익확대를 위해 경비절감과 사업 발굴 노력을 지속하고 재정안정화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서도 힘쓰겠습니다.
  두 번째 이행과제는 사회적 신뢰기반 강화입니다.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공공구매 활성화로 사회적약자기업의 경제적 자립을 도입하고 장애인 의무고용을 통한 사회형평적 일자리 창출과 자체 봉사단 운영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체계화하여 나눔문화를 확대 실천할 계획입니다.
  안전일터 조성을 위해 재난·안전 경영을 체계화하고 부패·인권 경영을 내실 있게 추진하여 신뢰받는 기관운영과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조직문화를 지속 발전시키겠습니다.
  또한 참여와 소통을 통한 고객감동 경영을 실현하기 위해 조직 구성원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가족친화경영을 지속강화하고 고객 지향적 서비스 제공, 체계적인 홍보활동, SNS 활용 양방향 홍보, 언론을 통한 지원성과 확산 등을 적극 추진하겠습니다.
  존경하는 윤남진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올해 저희 진흥원이 위원님들의 관심과 격려에 힘입어 많은 중소기업 지원 예산을 확보한 만큼 도내 중소기업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금년에도 기업진흥원의 발전에 많은 관심과 고견을 주시기를 부탁드리며, 이상으로 2022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충청북도기업진흥원 2022년도 주요업무계획)
○위원장 윤남진   연경환 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질의 답변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질의에 앞서 업무보고와 관련하여 요구할 자료가 있으신 위원님께서는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자료 요구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자료 요구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 답변을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께서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송미애 부위원장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송미애 위원   송미애 위원입니다.
  지난 한 해 진흥원 고생 많으셨다는 말씀드리고요. 그리고 원장님이 인사 마무리를 잘하고 가셨는데 다시 돌아오셨는데 직원들은 별로 안 좋을 것 같기도 하고, 저희는 좋습니다. 마무리를 함께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 하나 드리면 11쪽에 메인비즈 인증획득 지원이 20업체로 이렇게 되어 있어요.
  메인비즈 인증획득 이 지원 자체가 성장동력을 갖춘 중소기업을 발굴해서 육성하는 그런 사업이고 이렇게 메인비즈를 획득했을 때 혜택이라든가 이런 것들이 주어지는 그런 사업인 걸로 알고 있는데, 20업체는 그러면 발굴을 하겠다… 등록을 할 수 있게 도와준다는 것인지 아니면 20업체가 선정이 됐다는 것인지 설명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충청북도기업진흥원장 연경환   송미애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기업진흥원 연경환 원장입니다.
  메인비즈 인증획득 지원은 저희가 주관을 해서 하는 사업 자체가 아니고 청주시나 메인비즈 협의회에서 하는 사업이기 때문에 그거를 필요로 하는 기업체에다 저희가 실질적인 비용을 지원해 드리는 겁니다.
  기업체당 한 40만 원 정도의 지원이 되는데 거기에는 심사비용이나 신청비용 같은 그런 내용의 금액이 들어가고, 사실은 이 메인비즈 인증을 하게 되면 조달청 입찰이나 그리고 은행에서 금리우대, 정부사업 같은 데 우대를 받는 그런 혜택이 있는 사업입니다.
  그래서 저희가 주관적으로 이렇게 메인비즈 쪽을 직접 운영해서 하는 게 아니고 소요경비를 지원해 주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송미애 위원   그러면 40만 원 기업체당 지원하는 그 금액이 어쨌든 자격이 되는 곳에 등록할 수 있도록 지원을 하는 것인 거죠?
○충청북도기업진흥원장 연경환   그렇죠.
송미애 위원   그러면 메인비즈 인증획득 지원을 통해서 도내 우수 중소기업 육성을 위해서 추진하는 사업인 만큼 더 많은 기업들이 지원받을 수 있도록 지원도 함께 해 주시기 바라고요.
○충청북도기업진흥원장 연경환   예.
송미애 위원   12쪽에 보시면 글로벌강소기업 육성사업 관련해서 질의드리겠습니다.
  글로벌강소기업 육성사업은 성장 의지와 잠재력을 갖춘 중소기업을 혁신성과 성장성을 갖춘 글로벌강소기업으로 집중적으로 육성하기 위한 사업이라고 알고 있는데요.
  그 사업량을 보면 당초예산에는 35개 사, 36개 사로 되어 있었는데 이것이 줄게 된 이유가 있는 건지, 그러니까 금액, 사업비는 똑같은데 업체 수가 1개 줄었습니다.
  무슨 특별한 사유가 있는지 설명 부탁드리겠습니다.
○충청북도기업진흥원장 연경환   송미애 부위원장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글로벌강소기업 육성사업은 저희가 ’19년부터 이게 진행돼 오던 사업인데 3년까지이기 때문에 매년 졸업과 신규가 새롭게 이루어집니다.
  그래서 올해는 제가 알고 있기로는 졸업이 5개가 됐습니다. 지난해에 31개 업체에서 졸업이 5개 되고 신규가 9개 업체가 돼서 35개 업체로다가 지금 2022년도에는 확정이 돼서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송미애 위원   신규 9개로 진행하고 계신데 당초예산에는 그게 신규 10개로 36개 사로 되어 있고 하나가 준 걸로 제가 알고 있거든요. 금액 예산은 똑같은데 1개 업체가 준 걸로 알고 있습니다.
○충청북도기업진흥원장 연경환   그 구체적인 내용은 저희 기업지원부 윤은자 부장이 답변 드려도 되겠습니까?
송미애 위원   예.
○기업지원부장 윤은자   기업지원부장 윤은자입니다.
  송미애 부위원장님 질의에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글로벌강소기업 육성기업은 중소벤처기업부 공모사업이고요. 전국적으로 17개 시도에서 매년 200개 업체를 선정하게 됩니다.
  저희가 충북도하고 협의해서 지방 중소기업청하고 해서 10개를 올렸는데요. 최종적으로 지금 작년 연말에 9개로, 지역마다 중기부가 배정을 하는데 9개 선정되는 거로 통보를 받았습니다.
  그래서 올해는 특히 9개인 만큼 더욱더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기업을 선발해서 4년간 최선을 다해서 지원할 계획입니다.
  이상입니다.
송미애 위원   그러면 그 사업비는 상관없이 내실 있게 더 운영한다는 말씀이신 거죠?
  예, 그렇게 알겠습니다.
  그리고 글로벌강소기업 육성사업에 선정된 기업은 어떤 혜택을 받게 되는지, 또 여기 내용에 보면 사업내용 중에 자율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되어 있습니다.
  그 프로그램 운영이 어떤 것인지도 같이 설명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충청북도기업진흥원장 연경환   송미애 부위원장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글로벌강소기업은 매년 저희가 졸업도 하지만 신규로다가 더 많이 기업을 갖다가 유지를 하게 돼 가지고 적극적으로 지원을 하게 되는데 4년간 최대 한 2억 원까지 지원을 금액으로 할 수 있고요.
  그리고 연간은 한 1억 원까지 하는데 R&D 사업부분 그러니까 해외 인증규격 적확 제품이나 이런 거를 할 때 그런 부분을 지원해 드리고 있고 기술개발사업 같은 것도 그 안에서 그 금액 범위 내에서 지원해 드리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 기업체가, 우리가 필요한 그 기업체에서 필요한 거를 갖다가 유지하고 또 신규로 가서 하고 그럴 때 저희가 그런 지원금액을 드리고 있고요.
  마케팅은 해외 마케팅 나갈 때 저희가 거기도 또 지원해 드리고.
  그리고 지역자율프로그램들은 기업당 한 2,000만 원 한도 내에서 시제품을 제작한다든가 지식재산권을 확보한다든가 기술애로 컨설팅을 한다든가, 스스로가.
  그래서 컨설팅회사를 통해서 컨설팅을 받을 때의 그 소요비용, 그리고 기업 홍보물 제작 등 그런 거를 할 때 2,000만 원 범위 내에서 저희가 지원을 해 드리고 있습니다.
송미애 위원   굉장히 지원하는 그 내용들이 많고 또 선정이 되면 혜택을 많이 보게 되는데 우선 우리 도내에서 경쟁력 있는 우수 기업을 많이 선정해서 이렇게 많은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충청북도기업진흥원장 연경환   예, 잘 알겠습니다.
송미애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윤남진   송미애 부위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이상정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정 위원   이상정 위원입니다.
  기업진흥원 작년에도 정말 일 많이 하셨고요. 그리고 올해도 또 이렇게 계획 세우신 거 보니까 전체적으로 25% 정도 사업량을 더 확대하신 것 같아요.
  어쨌든 우리 소상공인 그리고 우리 청년들을 위해서 좀 야심차게 이렇게 사업을 하시는 것 같은데 저희들도 감사를 드립니다.
  전체적으로 이렇게 자료로 봤을 때 중소기업 지원 사업비를 예산에서 전체 292억인데 청년 쪽으로다 해서 202억 원을 지원하는 것으로 이렇게 됐었는데 상당히 높은 비율이고 어쨌든 지금 현재 시대적 흐름인, 그리고 어떤 사회적 과제인 청년들에 대한 지원 부분에 힘쓰는 거는 저희는 긍정적으로 보고 있고요.
  근데 이게 원래 이렇게 거의 한 60% 이상을 청년 지원 사업비로 했었던 건가요?
○충청북도기업진흥원장 연경환   이상정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기업진흥원장 연경환입니다.
  저희가 지원 부분에 있어서 지금 대통령 후보들께서도 계속 청년정책에 대해서 여러 가지 말씀들을 많이 하시고 지원책도 많이 내놓고 공약도 많이 내놓으시는데 사실은 지금 청년 지원 부분을 저희가 지난해 6월 달에 청년지원부를 신설을 했습니다.
  그 이유는 청년에 대한 그동안의 지원이나 여러 가지 부분이 약간 미흡해서 그런 부분을 신설을 하고 공모사업에 적극적으로, 중앙정부에서 하는 공모사업에 적극적으로다가 저희가 하고 있는데 청년정책이 보면 일자리 지원하고 그리고 정책을 참여시키는 그런 부분하고 또 여러 가지, 두 가지 부분에서 진행이 되고 있는데 지금 사실은 아까 말씀하신 지역기여도 부분에서 청년들이 지역에서 직업을 갖고 있다가 그게 맘에 안 드니까 도외로다 유출이 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사실은.
  지난해에도 보면 통계를 정확히 말씀드리기는 그렇지만 한 2,800여 명 정도 이렇게 유출이 된 상황인데, 그거를 저희가 막을 수 있는 부분이 장기근속을 위해서 청년들한테 지금 200만 원씩 2년간 장기근속 자금을 주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거로다가 좀 이렇게 보완을 하고 있고, 그리고 2년 이상 근무한 직원에 대해서는 자체적으로다가 우리가 지원을 해 주고 있고.
  그래서 그 자금이 계속 소위 말하는 굴뚝산업에서 시작이 돼 가지고 지금 올해도 미래주력산업, 올해는 미래주력산업하고 기술인증기업까지 이렇게 다 나오는 그런 사업 쪽에 지원을 하게 돼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을 공모사업으로 다 따서 지금 진행하기 때문에 금액이 상당히 많이 늘어났죠.
이상정 위원   그렇죠.
○충청북도기업진흥원장 연경환   올해도 85억을 저희가 공모사업으로다 따왔습니다.
이상정 위원   그래요. 어쨌든 청년층에 집중적으로 역할을 하시는 거는 저희는 참 잘하시는 거다 이렇게 생각이 되고, 청년지원부도 만들고 청년희망센터도 사업 작년에 엄청 많이 했네요.
○충청북도기업진흥원장 연경환   예, 그렇습니다.
이상정 위원   올해도 계속 많이 하고 계시고, 센터장님도 와 계신데 많이 올해 기운 내시기를 부탁드리고요.
  전체적으로 사업 확대가, 작년에 233억에서 292억으로 한 25% 정도 이렇게 늘어 가는데 그런 부분들이 청년지원부하고 소상공인지원센터 신설하면서 그쪽에 많이 집중이 되는 것 같고요.
  다만 그래도 기업진흥원의 주 수입이 건물수입이 많고 그런데 이게 아까도 말씀하셨지만 건물이 노후화되고 그래서, 새로운 수입원이 발굴되고 그래야 될 것 같은데, 또 그렇게 얘기하셨는데 구체적으로 가능한 부분들이 좀 있을까요?
○충청북도기업진흥원장 연경환   이상정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 주 수입원이 5페이지를 보시면 예산총액에서 보시다시피 자체사업수익이라는 게 15억 4,000으로 돼 있고 대행사업은 292억입니다.
이상정 위원   292억, 예.
○충청북도기업진흥원장 연경환   그런데 그 자체가 수입이 아니고 지원을 해 주는, 중소기업이나 청년이나 이런 부분에 지원해 주는 것이고 기타영업수익이 시설사용료 뭐…
이상정 위원   임대수입.
○충청북도기업진흥원장 연경환   주차료 뭐 해서 8억 7,800, 그리고 이자수익이 한 9,800 그 정도 됩니다.
  그런데 저희가 이 정도의 10억 원 규모의 수입을 건물에서 가져오고 있고 저희 인건비가 실질적으로 따지면 한 34억 정도 됩니다, 34억.
  그런데 14억은 이런 부분에서 충당을 하고 20억은 공모사업 부문에서 나오는 수수료입니다.
  사실은 공모사업을 가져오게 되면 그 안에 인건비도 녹아있고 그리고 수수료도 녹아있기 때문에 공모사업을 열심히 우리가 따오려고 하는 이유가 그중의 하나입니다.
이상정 위원   어쨌든 공모사업 열심히 따와서 열심히 일하고 거기서 남는 걸로 인건비 절반 이상 충당하고 이렇게 하는 그런 과정인데, 어쨌든 열심히 해 주시기를 바라고요.
  또 하나 눈에 띄는 것은 마을기업 그리고 사회적기업 등 어쨌든 사회적경제 부분에 대해서 신뢰와 기반을 강화하는 것으로 이렇게 돼 있는데, 참고적으로 우리 경제통상국 내에 사회적경제과가 생겨 가지고 사회적경제 부문에 대해서 저희 산경위에서 주관하게 돼 가지고 저희들도 더 많이 관심을 가질 수 있을 것 같고 또 여러 가지 통합적으로 지원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런 말씀을 드리면서 그런 부분들하고 사회적경제과랑 잘 연결해서 사업들 많이 지원해 주셨으면 좋겠고요.
  또 여기에 나와있는 것처럼 우리 사회적기업이라든지 마을기업, 협동조합 이런 데서 만든 제품들을 어쨌든 경제통상국에도 얘기를 했지만 공공구매랑 연결을 해 줘서 실제로 우리가 공공부문 내에서 팔아주는 거 그런 부분들을 중요하게 생각을 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그렇게 했으면 좋겠고, 이 부분 관련해서 기업진흥원의 역할이 좀 더 커졌으면 좋겠다 그런 말씀을 드리고, 신규사업으로도 이렇게 잡으신 것 같아요.
○충청북도기업진흥원장 연경환   예, 그렇습니다.
이상정 위원   잘해 주시기를 바라고, 그거 관련해서 혹시 계획하신 거 있으면 말씀 부탁드리겠습니다.
○충청북도기업진흥원장 연경환   저희가 마을기업, 사회적경제과에서 추진하는 여러 가지 사업 중에 저희에 해당되는 사업이 마을기업 사업입니다.
  그래서 이상정 위원님께서도 잘 아시겠지만 공동체 이익 출연이 가장 중요한 마을기업의 목적인데 저희가 지난해 인원을 1명 더 보강해서 2명이 하던 걸 3명이 하면서 지금 95개 마을기업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제일 우선적인 거는 현장에 가서 현장에서 그 내용을 알아보고, 저 역시도 같이 가게 되는데 제가 다니는 곳이 중소 제조업체 기업에 가서 자금수요 부분 같은 거를 애로사항을 같이 듣고 있고, 두 번째 가는 데가 마을기업 가서 지금까지 고도화까지 못 갔던 데는 왜 못 갔나 이런 여타 이유를 갖다가 내용을 파악해서 조절을 해 주고 또 필요한 부분에 대해서 더 진전 있게 말씀을 드리고 있습니다.
  그래서 마을기업에 대해서는 집중적으로 저희가 더 관리하고 교육도 시키고 홍보도 할 예정인데, 이번에 저희가 ESG 경영부문에서 부장들하고 우리 사무국장하고 회의를 하다 보니까 저희가 중소 제조업체가 아니고 그냥 지원기관이기 때문에 ESG에 대해서, 사업에 대해서는 크게 저희가 할 수 있는 부분이 없었고 그런데 그중에서 환경부분에 대해서는 저희가 탄소중립을 지난해 12월 달에 회의를 하면서 선포식을 했고 각자의 의견대로 뭐를, 계단 오르기, 뭐 여러 가지 방법을 제시해서 실천을 하고 있습니다.
  저는 출퇴근 시 걸어다니는 걸로다, 도보로 다니는 걸로다가 진행을 하고 있고 그런데 S부분에서 저희가 이번에 새로 신규로 한다는 건 아니었고 그동안 하던 거를 좀 더 구체화시켜서 사회적 약자, 장애인이나 여러 가지 사회적기업이나 마을기업이나 이런 부분에 대한 제품 같은 거를 저희가 직접적으로 거기서 구매를 하자, 그게 저희가 S 부분에서 나왔던 말씀이고 그래서 그걸 올해는 적극적으로 실천을 하려고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이상정 위원   뭐 ESG는 지금 사회적 흐름으로써 우리가 기본적으로 담아내야 될 그런 과제이기도 하고 그런 부분들에 대해서 어쨌든 가장 중요하게 지역사회와 서로 신뢰하고 서로 상생할 수 있는 그런 부분, 특히 말씀하신 대로 마을기업이 상당히 어렵죠.
  마을기업이 어쨌든 초기에 인건비 지원을 받는다라고 하지만 그 인건비 지원기간이 끝나면 대부분 다 어렵잖아요?
  그러니까 후속사업들을 계속 진행하지 못하고 있고 그런데 그런 부분들에서 기업진흥원의 역할이 높아진 거에 대해서 감사드리고 올해도 고생하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윤남진   이상정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원갑희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원갑희 위원   원갑희 위원입니다.
  연경환 원장님을 비롯해서 우리 직원 여러분들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요, 지난 한 해도 수고하셨다는 말씀드리겠습니다.
  주요업무계획 12쪽입니다.
  방금 전에 이상정 위원님께서 마을기업과 관련해서 이미 몇 가지를 짚어주셨는데 그 부분과 관련해서 저도 질의 하나 드리겠습니다.
  마을기업 육성산업이 지역자원을 활용하여 지역 일자리와 수익을 창출하고 또 지역공동체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우리 행안부 시행지침에 의거 추진되는 사업으로 이렇게 알고 있습니다.
  지역주민이 주도적으로 각종 지역자원을 활용해서 수익사업을 통해 공동의 지역문제를 해결하고 지역발전과 활성화에 긍정적인 영향을 준다고 본 위원도 생각을 합니다.
  마을기업들은 소규모로 영세하다 보니까 사업성과가 단기간에 나올 수 없는 이런 한계를 가지고 있다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이러한 단점을 잘 체크하셔서 운영을 하는 데 차질이 없게 도움을 주셔야 될 것 같고요.
  마을기업으로 선정되면 조기에 정착할 수 있는 자금을 지원하죠?
○충청북도기업진흥원장 연경환   예, 그렇습니다.
원갑희 위원   제가 알기로는 3년에 걸쳐서 한 1억 정도가 지원되나요?
○충청북도기업진흥원장 연경환   예, 그렇습니다.
원갑희 위원   사실은 이런 지원금이, 자금이 지원이 되면 사실 타성에 빠지는 부분도 상당히 저는 목격을 했습니다.
  그래서 마을기업이, 보은군에도 사실 마을기업이 몇 군데 있는데 제가 현장에도 몇 군데 다녀봤습니다.
  그렇지만 유명무실한 곳이 너무 많고 실제로 제대로 운영되는 곳은 퍼센티지로 얘기하면 뭐 불과 2∼3%? 우리 충북에 아까 95개라고 했나요?
○충청북도기업진흥원장 연경환   예, 그렇습니다.
원갑희 위원   전국에는 제가 알기로는 한 1,270개 정도로 알고 있는데 지역주민들의 이익 창출과 또 그분들에 대한 수익사업을 통해서 공동체를 활성화시키는 데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하는데, 실제적으로는 그 효과가 가시적으로 나타나지 않는다는 거, 그런 문제점이 있다는 거 먼저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그래서 사실 이런 기업, 이런 사업을 하실 때 사업도 중요하지만 실제로는 사후관리가 더 중요하다고 저는 생각을 하거든요.
  그래서 우리 원장님께서는 이 부분에 대해서 어떤 대책을 가지고 계신지 이 부분과 관련해서 간략하게 설명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충청북도기업진흥원장 연경환   원갑희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기업진흥원장 연경환입니다.
  좀 전에 이상정 위원님께서도 마을기업 부분에 사회적 약자임을 평가해서 말씀하셨는데 사실은 95개 마을기업이 지금 위원님 말씀대로 충북이 이렇게, 저희가 관리하고 있는 마을기업이라고 볼 수 있는데 아까 말씀하신 대로 이삼십 프로 정도만 활성화돼 있고 나머지는 답보상태이고 아니면 한 20개 안쪽으로는 흐지부지한다든가 그런 식의 마을기업이 유지가 되고 있고, 지금 현 상황입니다.
원갑희 위원   현실이 그렇죠.
○충청북도기업진흥원장 연경환   그래서, 아주 파악을 잘하셨는데 저희가 그 부분을 첫해에는 저희가 5,000만 원을 지원하고, 물론 현금으로 지원하는 건 아니고 그 마을기업에서 공동체를 유지하면서 필요한 시설이나 제품 원료나 이런 부분에 대해서 저희가 지원을 해 드리고 있고요.
  그런데 마을기업이 처음에 발족을 할 때는 5명 이상 모여서 진행이 된다 그래 가지고 모여서 말씀들을, 의지가 있고 의욕이 있고 또 열심히 해 보자는 그런 상황에서 진행이 되는데, 하다가 공동체에서 수익이나 이런 부분이 저조해지면 또 흐지부지됩니다.
  물론 그 마을에 소속돼 있는 분들이기 때문에 아주 안 하는 건 아니고 그런 식으로 돼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올해도 지금 신규를 3개를 받고 있고, 신규를 3개를 받아서 추진할 예정이고 행안부의 승인을 받아야 되니까. 그리고 재지정이라는 거는 하다가 흐지부지된 데가 다시 한다는 데가 2개 정도 있고 그래서 개수가 95개지만 많이 늘어나지를 않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에서 저희가 직접적으로 직원 3명이 전담을 하면서 진행하고 있는 게 홍보입니다, 홍보. 그리고 판로 개척해 주고.
  그리고 어떻게 해서든지 그 마을기업에 있는, 활성화돼 있는 그리고 답보상태에 있는 마을기업을 활성화시키려고 우체국 같은 데 그런 데에 사회적경제과에서 진행하는 마을기업, 사회적기업, 여러 가지 기업들을 거기에 홍보할 수 있게끔, 판매를 할 수 있게끔 소셜 커머스도 마련돼 있고 그래서 어쨌든 계속 홍보 그리고 판로 그리고 직접적인 현장에 가서 교육 그 세 가지를 저희가 진행하고 있습니다.
원갑희 위원   집중적으로 그렇게…
○충청북도기업진흥원장 연경환   물론 그 마을기업이 더 수익을 내서 그 마을이 활성화가 되고 거기서 나오는 수익원 가지고 상당히 좋아지는 부분이 좀 느껴진다면 상당히 저희도 바람직하겠지만, 그렇지 못한 데가 좀 있기 때문에 그런 부분은 아까 말씀드린 대로 교육하고 홍보하고 판로 지원을 해 주는 그런 차원에서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원갑희 위원   이 사업의 한계가 사실은 지역에 각 지역별로 유무형의 자산들이 있어요, 실제로.
  그런데 사실 그런 부분을 정확하게 꿰뚫고 분석을 통해서 통계해서 이 사업을 하면 어느 정도 수익을 올릴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까지도 제시가 돼서 사업이 시작돼야 되는데, 사실은 제가 이 사업들을 시작하시는 분들의 면면을 많이 봤습니다.
  그리고 대표직을 맡고 있는 분들 대부분 보면 동네 이장님들이 주로 맡고 계세요. 그리고 사회생활을 좀 해 봤다는 분, 마을에서. 그리고 또 목소리가 큰 사람, 이런 순서예요.
  그러다 보니까 책임감이 굉장히 부족해요. 사업에 대한 열정이 부족하고 절실함이 없어요, 이분들.
  그래서 이상정 위원님께서 이런 마을기업들을 조금 도와주는 차원에서 우리 공공기관에서 그분들의 물품도 좀 사드리고 하는데 사실 그건 역부족인 거죠, 오히려 타성에 젖게 만들고.
  사고팔고 구매하는 것은 권리고 그런데 그거를 강제적으로 우리 공공기관에서 사주고 그렇게 한다고 그래서 그분들이 그걸 가지고, 그걸 기반으로 해서 활성화되느냐, 그렇지는 않은 거예요.
  스스로 자생력을 길러야 되는데 오히려 자생력을 해치는 결과를 가져올 수도 있지 않나 하는 그런 우려도 가지고 있습니다, 사실은.
  그래서 사실 이런 마을기업들의… 실제로 한 곳을, 제가 잘하는 곳을 봤는데 그분은 보통이 아니에요. 그리고 젊은 분이고 사업 마인드를 가지고 해요. 그래서 그분은 해외 일본까지도 진출을 했어요. 그런 모습을 보고 이미 그 구성원이 조직될 때부터 그 부분을 제일 잘 챙겨야 된다는 생각을 해요. 숫자도 중요하지만 오히려 질을 더 높이는 데 주안점을 둬야 되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사실 이런 마을기업이 잘 되면 그 지역의 공동체가 활성화돼서 지역주민들 간에 화목하고 그런 관계를 유지하고 남들이 부러워할 수 있는 마을이 될 수 있는데도 불구하고 이런 안타까운 면이 많다는 말씀드리겠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이 사업을 추진할 때 사실은 어려움이 많으실 겁니다. 그래도 마을기업 활성화를 위해서 우리 진흥원장님을 비롯해서 모든 직원분들이 더욱 힘써 달라는 말씀을 좀 마지막으로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충청북도기업진흥원장 연경환   예, 잘 알겠습니다.
원갑희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윤남진   원갑희 위원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송미애 부위원장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송미애 위원   한 가지 더 질의드리겠습니다.
  26쪽에 공공구매 활성화를 위한 사회적약자 기업 제품 구매가 신규로 되어 있습니다.
  그러면 그동안에는 사회적약자를 위해서 우선 구매하는 그런 것들이 없었던 것인지, 제가 알기로는 사회적약자기업 제품 우선 구매 운영지침이나 조례를 통해서 출자·출연기관이나 이렇게 공공기관에서 해당이 돼서 그렇게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신규로 돼 있어서 이게 궁금해서 질의드려 보겠습니다.
○충청북도기업진흥원장 연경환   송미애 부위원장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기업진흥원장 연경환입니다.
  아까 이상정 위원님께서 말씀하셨을 때 말씀을 드렸습니다만 사실 이게 신규사업은 아니고요.
  그동안에도 장애인 쪽이나 사회적기업이나 마을기업 상품에 대해서는 저희가 주도적으로 이렇게 제품을 구매해서 했었는데 이번에 ESG 부분에서 저희가 강화하는 차원에서 하다 보니까 S 부분에 그 사회적약자에 대해서 제품을 자체로 더 적극적으로 해 보자 하는 부분에서 신규로다가 마음을 먹고 하자 이런 차원에서 저희가 이걸 넣었습니다.
  그래서 처음부터 새로 하는 거는 아니고 진행되는 과정 속에 좀 더 강도를 높여 보자 하는 차원입니다.
송미애 위원   신규라고 하니까 전에는 없던 일을 다시 하는 거로 생각이 들고, 더 열심히 하겠다는 걸로 받아들여지는데요.
  신용보증재단에서는 어쨌든 이런 부분에 있어서 다 구매율을 달성하고 계셨던 거예요, 그동안에?
○충청북도기업진흥원장 연경환   예, 그렇죠.
송미애 위원   예를 들면 사회적기업은 3.5%가 달성목표고…
○충청북도기업진흥원장 연경환   예예.
송미애 위원   해 오셨던 거죠?
○충청북도기업진흥원장 연경환   예예.
송미애 위원   그러면 그 밑에도 똑같은 얘기인 것 같은데 사회형평적 일자리 창출…
○충청북도기업진흥원장 연경환   그렇죠.
송미애 위원   장애인 의무고용제 3.4%, 이거를 해결하기 위해서 일자리 창출 이 부분의 사업을 하신다는 그 말씀이신 거죠?
○충청북도기업진흥원장 연경환   그렇죠, 예예.
송미애 위원   전혀 신규가 아니라?
○충청북도기업진흥원장 연경환   예, 그렇습니다.
송미애 위원   예,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윤남진   이상식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식 위원   이상식입니다.
  몇 가지 당부만 드리고 하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조직표 보니까 우리 조직의 허리라고 할 수 있는 5급이 3명이 부족하잖아요. 그래서 실제적으로 제일 중추적인 역할을 하시는 분들인데 그 부분들 조속하게 조치해서 일이 원만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이렇게 조치해 주시기 당부드리고요.
  그리고 업무 중에서 보면 글로벌강소기업들 육성하는데 사실은 한 번 육성하고 선정한 다음에 그다음에도 좀 지속성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그래서 잘하고 계시리라고 보지만 어쨌든 신규업체 발굴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기존의 업체들 그 업무활동에 지속성을 기할 수 있도록 해 주시고요.
  그리고 우리 중소기업들, 요즘 소상공인들 다 어려운데 지금 대부분 고정금리지만 변동금리도 있습니다. 제일 많은 지원금인데 이 변동금리에 대해서 올해 금리가 많이 요동치고 있죠. 그래서 이런 것들이 실제적으로 기업에서는 예상치 못했던 어려움, 예상한 기업도 있겠죠, 당연히.
  그렇지만 그 어려움은 똑같을 테니까 그 변동금리로 인한 어려움에 대해서 한번 대책을 강구하시는 거는 어떨까, 그래서 변동금리 폭에 대한 이차보전율 확대라든가 이런 것들도  좀 한번 고려해 볼 수 있겠다, 그런 것들도 한번 추진해 주셨으면 어떨까 하는 말씀드리고요.
  아까 우리 송미애 위원님 말씀하셨지만 메인비즈에 대한 인증획득 이거 40만 원씩 1개 업체당 20개 업체, 그런데 지난번에도 제가 인증하는 것만으로 과연 그러면 메인비즈에 대한 지원이냐라고 하는 것들은 너무 소극적이다, 그리고 속된 말로 민망할 수 있다, 이렇게 말씀드렸었는데 이노비즈 같은 경우에 어제 신성장산업국 보니까 이노비즈도 이런 인증취득 사업이 있어요, 과학기술원에 위탁해서 하는데.
  여기에는 역량강화를 위한 신규사업이 책정이•됐습니다. 예산은 많지 않지만 그래도 어쨌든 시작이 중요하다라는 의미가 있기 때문에, 우리 메인비즈도 경영혁신에 대해서 인증이 중요한 게 아니라 혁신을 도모할 수 있는 그리고 혁신적인 어떤 비전들을 제시할 수 있는 그런 사업들을 발굴하는 게 좋겠다, 그래서 그런 것들도 한번 말씀드리겠고요.
  그리고 온라인 홍보관입니다.
  사실은 이게 신규죠, 신규인데 이게 개설을 해 놓고 나서 소극적으로 대처하면 또 효과가 미미할 수 있기 때문에 이벤트나 홍보, 그러니까 소비자의 접근성을 강화할 수 있는 그런 방안들을 강구해 주십사, 그래서 효과를 정말로 배가시킬 수 있는 그런 작업들을 진행해 주시면 좋겠다라는 말씀드리고요.
  마을기업들 모든 위원님들이 말씀하시는데 사실 마을기업의 양극화가 심하죠. 굉장히 심합니다.
  그런데 또 이 어려운 와중에, 코로나 때문에 어려움이 더 가중되고 있고 이런 와중에 선택과 집중을 하자고 하면 정말 어려운 마을기업은 죽으라는 얘기도 될 수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마을기업들, 그리고 거기 또 협의체 집행부들도 있을 텐데 우리 기업진흥원과 한번 허심탄회하게 이야기를 나누셔서 어떤 발전의 토대, 그리고 지금 어려움 극복의 어떤 방안들, 이런 것들에 대해서 만약에 얘기 나누면 대부분 다 또 예산지원 말씀하실 겁니다. 그래서 지원할 수 있는 것이 있다면 지원하겠지만 또 비예산 쪽으로 할 수 있는 것들도 충분히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지혜를 함께 모아 나가줘 보십사 이런 당부 말씀드리고요.
  또 우리 여성기업 마케팅 지원이 있는데 실제 이게 홍보물 제작 지원에 한정돼 있잖아요. 그래서 이게 과연 정말 여성기업에 대한 어떤 지원이냐라는 것들이 있을 수 있어요.
  그래서 어떤 기업박람회나 이런 것들을 할 때 우리 충북의 여성기업관, 예를 들어서 이런 것들을 해서 여성기업이 가지고 있는 특성과 어떤 특화제품에 대해서 좀 별도로 홍보하고 판로를 만들어 나가는 것들, 그래 이런 것들이 있어야지만 직접 뭔가 도움을 받고 뭔가 지원을 한 것 같은 이런 게 오는데, 홍보물 지원만 살짝 한 300만 원 지원하고 하는 것들은 너무 수동적이다, 그래서 사업을 좀 더 적극적으로 펼쳐 주십사 하고요.
  그리고 해외마케팅입니다.
  올해도 코로나가 종식이 될지 안 될지 되게 걱정들이 많아요.
  그런데 언제까지 우리가 코로나 핑계대고 그냥 주저앉아 있을 수는 없는 일이니 그러면 코로나 시기임에도 이제는 우리뿐이 아닙니다. 전 세계가 다 지쳐가고 있어요. 지쳐서 이제는 무언가를 해야 되겠다는 그런 절박함이 있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해외마케팅에 오히려 더 공격적으로 이제는 더 나가야 될 때 아니냐, 그래서 우리나라와 상대 국가에 대한 어떤 방역체계나 이런 것들을 좀 검토해서 기업들이 요구한다면 기업들이 불편함 그리고 좀 시간적인 것들 손해 보는 거를 감수하겠다고 하면 오히려 적극적으로 추진하는 게 좋겠다, 그래서 박람회나 판로개척에 대한 어떤 사업들을 좀 더 적극적이고 공격적으로 진행을 해 주시면 좋겠다 이런 말씀드리고요.
  청년 일자리에 대한 부분들은 사실상 여러 가지 좀 어렵다 보니까 중장년층에 대한 일자리도 중요합니다. 사실 그분들은 생계가 걸려 있는 거고요.
  그런데 이분들의 일자리는 좀 한정적이죠. 전문적이지 못한 일에 취업하는 경우가 사실상 상당히 많아요, 단순업무 같은 경우에.
  그러나 청년 일자리는 그것과는 틀리다, 그리고 청년이 취업을 해서 장기근속을 했을 때는 기업의 발전성을 담보할 수 있다라고 보여지거든요. 그리고 그 청년들이 지속적인 전문성을 가질 수 있기 때문에 결국은 기업이 튼튼해지고 경제가 튼튼해질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청년 취업에 대한 것들을 좀 더, 더욱 관심 있게 지켜 주십사 이렇게 말씀드리고.
  마지막으로 ESG 경영 기업진흥원에서 할 수 있는 것들이 그렇게 크지 않다는 거 저도 공감합니다. 하는데 사실은 여기가 기업을 말 그대로 진흥하고 기업들과의 관계를 맺고 있는 곳이니까 기업들과 ESG에 대한 공감대 확산을 위한 어떤 작업들, 이런 것들을 하면 사회적인 분위기에 기업진흥원이 충분히 동참하는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이다, 이렇게 말씀드리겠습니다.
  예, 이상 건의인데요. 받아들여질 수 있는 게 있으면 좀 적극적으로 받아들여 주시고 어려운 게 있다라면 추후에 어려운 점에 대해서 같이 이야기 다시 나눴으면 좋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이상입니다.
○충청북도기업진흥원장 연경환   예, 잘 알겠습니다.
○위원장 윤남진   이상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연경환 원장님, 이렇게 다시 뵙게 돼서 반갑습니다.
  또 올 한 해도 원장님 이하 관계자 모든 분들 복 많이 받으시기를 기원하면서, 간단하게 농식품 해외마케팅 지원 사업 충북김치 수출 세계화 지원사업에 대해서 질의 좀 드리겠습니다.
  코로나19가 확산되면서 이렇게 세계적으로 건강식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데요. 그중에 우리 K-김치 위상이 한층 더 높아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러면서 우리 충북도가 김치원료 공급단지라든지 아니면 저온유통체계 구축을 하고 김치품평회 참가도 이렇게 하고 있는데요.
  김치 세계화의 선봉에 서고 있습니다, 우리충북도가.
  그런데 사업내용을 보니까 총 사업량이 2개 국가로 돼 있어요. 그래서 어느 국가인지 사업내용과 계획을 간단하게 답변해 주시기 부탁드리겠습니다.
○충청북도기업진흥원장 연경환   윤남진 위원장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기업진흥원장 연경환입니다.
  지금 김치 수출 세계화 지원 부분은 사업예산을 한 1억 정도 들여서 농식품 15개 업체에 지원하고 있는 내용인데요.
  김치 홍보 판촉전하고 문화체험 행사를 주로 하고 있습니다.
  2개국은 올해 지금 저희들이 진행하는 거고 ’21년도에는 미국 애틀랜타하고 베트남 호치민, 호주 시드니 그리고 독일 프랑크푸르트 그리고 캐나다 토론토 이렇게 다섯 군데에서 진행을 했습니다.
  물론 청주대학교 국제교류팀하고 저희가 협업을 해서 진행하는 사업인데 올해 2개국은 이 중 5개 중에 저희가 바로 선정을 해서 진행할 예정입니다. 아직 결정된 사항은 없고요, 국가에 대해서는.
  그러니까 코로나로 인해서 피해갈 수 있는 데는 저희가 직접 가서 할 수 있는 부분이기 때문에 2개국을 갖다가 선정할 예정입니다.
○위원장 윤남진   아직 2개국은 선정이 되지 않았다는 답변이신 것 같습니다.
  그래서 우리 원장님 어쨌든 코로나로 인해서 사업 추진에 어려움이 많으리라고 생각을 합니다.
  올 한 해도 고생 좀 많이 해 주시고요. 또 진흥원에서 우리 세계 입맛에 맞는 건강하고 다양한 K-김치를 발굴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해 주시기를 당부드리면서, 지금 위원님들의 많은 관심사가 있으신 우리 충북의 마을기업 현황하고 지원내역과 마을기업 선정조건 자료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충청북도기업진흥원장 연경환   예.
○위원장 윤남진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충청북도기업진흥원 소관 2022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에 대한 질의 답변을 모두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업무보고 준비와 위원님들의 질의에 성심을 다해 주신 연경환 원장님 그리고 관계직원 여러분, 고생 많으셨습니다.
  업무보고 시 우리 위원님들이 지적하고 제시한 의견은 신중하게 검토하여 업무 추진 시 적극 반영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충북테크노파크 업무보고 준비를 위해 정회한 다음 15시 15분에 속개토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5시05분 회의중지)

(15시17분 계속개의)

○위원장 윤남진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도록 하겠습니다.

  다. 충북테크노파크
○위원장 윤남진   노근호 원장님을 비롯한 관계직원 여러분!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뵙게 되어 반갑습니다.
  계속해서 테크노파크 소관 2022년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받도록 하겠습니다.
  노근호 원장님께서는 나오셔서 간략한 인사말씀과 간부소개를 하신 후 2022년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충북테크노파크원장 노근호   충북테크노파크 원장 노근호입니다.
  먼저 코로나19로 인해 대내외 여건이 불안정한 상황 속에서도 충청북도의 균형발전과 도민의 복리증진을 위해 다양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계신 윤남진 위원장님 그리고 산업경제위원님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지난 12월 충북테크노파크 제7대 원장으로 취임한 이후 채 두 달이 되지 않은 시점에 업무보고를 드리게 되었습니다.
  충북TP는 현재 앞으로의 10년을 대비하여 테크노파크가 가야 할 새로운 방향을 정하고 우리 기관의 위상 재정립을 위해 수많은 고심과 결정을 내리는 등 체질을 개선하기 위한 바쁜 시기를 보내고 있습니다.
  올해 충북테크노파크가 계획한 주요사업들이 새로운 변화를 준비하는 초석이 될 수 있도록 위원님들의 적극적인 지도와 성원을 부탁드리며 업무보고를 시작하겠습니다.
  보고에 앞서 충북테크노파크 경영진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권성욱 정책기획단장입니다.
  이현세 기업지원단장입니다.
  박강희 반도체IT센터장입니다.
  최종서 차세대에너지센터장입니다.
  조영준 바이오센터장입니다.
  표성수 한방천연물센터장입니다.
  이상호 수송기계부품센터장입니다.
  임영준 스마트제조혁신센터장입니다.
  박종석 행정지원실장입니다.
  이상으로 경영진 소개를 마치고 2022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1쪽 일반현황부터 10쪽까지는 보고자료로 갈음하고, 2022년 충북테크노파크의 비전과 추진전략을 보고드리겠습니다.
  11쪽입니다.
  충북테크노파크는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새로운 조직 체질 개선을 위하여 충북의 가상융합경제 실현을 위한 생태계 조성 선도를 비전으로 설정하고 초연결사회 네트워크의 중심 충북TP 구현이라는 미션을 부여하였습니다.
  이를 위해 융합적·혁신적·개방적 사고를 지향하고 촘촘한 협력체계를 구축하며 제2 도약을 위한 도전적·긍정적 마인드 함양이라는 세 가지 전략목표와 9개의 실행과제를 설정하여 경영진부터 직원까지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2022년을 준비하겠습니다.
  12쪽입니다.
  각 부서 전략목표별 추진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정책기획단입니다.
  정책기획단은 4차 산업혁명에 대응한 지역산업·기업 생태계 구축을 목표로 설정하고 재단의 비전 달성 및 성과 확산과 포스트 코로나에 대응한 맞춤형 기획을 수립하여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13쪽입니다.
  첫 번째 이행과제로 가상융합경제에 대비한 혁신기반 산업기획 수립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충북 지역산업진흥계획 수립 및 성과분석 2건, 중앙-지자체 연계 충북산업·기업정책 및 환경변화 현안대응 8건, 지역산업 개방형 혁신네트워크 강화 13건을 추진하겠습니다.
  14쪽입니다.
  ESG 경영에 기반한 핵심성과 관리 및 조직문화 공감대 형성을 위하여 질적 내실화 실현으로 경영기획 개선 8건, 디지털 대전환에 맞는 KPI 관리 및 리좀형 조직문화 실현 4건, 체계적 예산 운영으로 예산구조의 내실화 추진 8건을 수행하겠습니다.
  15쪽입니다.
  메가시티 육성을 위한 산업생태계 활성화를 위하여 충북 국가혁신클러스터 육성 및 생태계 활성화 10건, 충북 특화 신성장산업 발굴 및 기획 확대 4건, 충북 규제자유특구 발굴 및 미래산업 생태계 조성 20건을 차질 없이 진행하겠습니다.
  16쪽입니다.
  기업지원단 추진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기업지원단은 상생형 생태계 기반 주력 중소기업 육성체계 선도를 전략목표로 설정하고 협업·공동의 사업화 역량 집중을 통한 중소·벤처기업 혁신성장 플랫폼 구축 및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17쪽입니다.
  상생형 혁신 중심의 기업지원서비스 활성화를 위해 상생형 혁신 중심의 기업지원 플랫폼 구축 7회, 전방위적 혁신자원 활용 기업지원 활성화 95건, 협력네트워크 기반의 사업 연계 및 조정 60회 이상을 추진하겠습니다.
  18쪽입니다.
  기술기반 혁신성장 촉진 및 기술사업화 지원 강화를 위해 우수 기술기반기업 성장 가속화 지원 75건, 강소기업 육성 기술사업화 및 투자 촉진 130건, 지역기업 글로벌 시장 진출 활성화 38건을 추진하겠습니다.
  19쪽입니다.
  지역상생협력 기반의 혁신성장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해 지역상생협력형 지역특화기업 지원 33건, 신성장동력 창출을 위한 혁신성장 촉진 140건, 충북 기업수요 맞춤형 일자리 지원 195명을 채용 지원하겠습니다.
  20쪽입니다.
  반도체IT센터 추진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반도체IT센터는 시스템반도체 기반 연계 융합기술생태계 조성을 전략목표로 설정하고 3개의 이행과제를 통해 충북 시스템반도체, 패키징 및 가상융합기술 거점화를 통한 혁신성장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21쪽입니다.
  시스템반도체·가상융합 IT 혁신기술 기반구축을 위해 반도체융합부품 실장기술 기반 구축 98건, 반도체융합부품 혁신 기반 연계 고도화 기반 구축 49건, 가상융합 IT 혁신기술 기반 구축 7건을 수행하겠습니다.
  22쪽입니다.
  디지털 대전환 기업 기술 경쟁력 제고를 위해 반도체·IT 제품개발 기술 지원 1,700건, 글로벌 제품사업화 공인인증시험 지원 60건, 디지털 혁신기술 제품개발 촉진 20건을 추진하겠습니다.
  23쪽입니다.
  초연결 네트워크 구현을 위한 혁신생태계 강화를 위해 혁신기술 공동연구개발 4건, 시스템반도체 기반 혁신기술 초연결 네트워크 강화 163건, 현장맞춤형 전문기술인력 육성 5명 양성 등 충북이 4차 산업혁명에 앞장설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습니다.
  24쪽입니다.
  차세대에너지센터 추진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차세대에너지센터는 미래 에너지신산업 선도·육성을 위한 생태계 강화를 목표로 설정하고 그린뉴딜산업 성장동력 확보 및 융·복합화 기술혁신 선도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습니다.
  25쪽입니다.
  에너지 융·복합산업 기업성장 촉진형 실증 플랫폼 구축을 위하여 태양광·ESS 융복합 부품·시스템 제조/검증 실증센터 구축 6건, 이차전지 소재부품 시험평가센터 구축 3건, 가상융합경제 시대 대응 국가혁신 융복합단지 실증 플랫폼 구축 1건, 수소경제 활성화를 위한 표준화 실증기반 구축 3건을 추진하겠습니다.
  26쪽입니다.
  미래 에너지산업 선도형 혁신기술 개발 및 시험인증 지원을 위하여 미래 에너지산업 육성을 위한 기업 협력형 혁신기술 개발 12건, 특화장비를 활용한 제품개발 및 시험인증 강화 지원 280건, 글로벌 협업체계 강화를 위한 인증체계 구축 및 운영 2건을 추진하겠습니다.
  27쪽입니다.
  에너지 기반 산업 경쟁력 확보를 위한 기업지원 확대를 위해 에너지기반 산업 육성을 위한 기술지원 및 사업화 지원 46건, 포스트 코로나 대응 중소기업 경쟁력 확보 네트워크 구축 7건, 주민 수용성 제고를 위한 산업 정책성과 공유 및 가치 확산 6건을 추진하겠습니다.
  28쪽입니다.
  바이오센터 추진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바이오센터는 혁신성장 지원 강화를 위한 기술플랫폼 고도화를 전략목표로 디지털 대전환에 맞는 기업지원 플랫폼 고도화로 기업의 혁신성장 가속과 함께 지역경제 활성화 견인에 기여하겠습니다.
  29쪽입니다.
  신기술 융합 지원으로 바이오 소재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하여 바이오 소재산업 기업 지원 플랫폼 고도화 4건, 바이오 소재산업 기술 및 사업화 경쟁력 강화 지원 8건, 바이오 소재산업 장비 활용 지원으로 기술 장애요인 해결 20건을 추진하겠습니다.
  30쪽입니다.
  프리미엄 소재 개발 지원을 통한 K-뷰티 성장 견인을 위해 화장품산업 디지털 대전환 선제대응 온라인마케팅 지원 6건, K-뷰티 클러스터 제품 개발을 위한 기술 지원 13건, 충북 화장품임상연구지원센터 운영을 통한 기술 지원 13건을 추진하겠습니다.
  31쪽입니다.
  첨단재생바이오산업 육성을 위한 기업 지원시스템 운영을 위해 바이오의약산업 및 기업 성장을 위한 시험분석 지원 40건, 바이오헬스 기업 성장을 위한 기술 및 장비활용 지원 42건, 세포치료제 임상시료 생산시스템 기반 구축 4건을 추진하겠습니다.
  32쪽입니다.
  한방천연물센터 추진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한방천연물센터는 한방천연물산업 육성 및 Value-chain 생태계 기반 구축을 목표로 정하고 충북 천연물산업 육성, 기업지원 플랫폼 구축 및 융복합사업 발굴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33쪽입니다.
  지역특화산업 기업 지원체계 구축 및 운영 지원을 위해 한방천연물 국가인증 지원 58건, 천연물 소공인 전주기 지원 15건, 한방천연물 제품 기술개발 지원 35건, 한방천연물 연구장비 및 시생산 지원 32건, 한방천연물 기업 거점화 16개 사 유치 및 운영을 추진하겠습니다.
  34쪽입니다.
  지역특화산업 거점기반 확대를 위해 천연물제재 시생산시설 인프라 구축 2건, 천연물 원료생산 품질경영 1건, 천연물 원료제조 거점시설 운영 2건을 진행하겠습니다.
  지역특화산업 기업/약초농가 밸류 체인 구축을 위해 지역특화자원을 활용한 기업지원 및 사업 추진 3건, 약초 유통 활성화를 위한 농가 GAP 지원 290건, 한방천연물 소재 잔류농약/중금속 분석 지원 115건을 수행하겠습니다.
  36쪽입니다.
  수송기계부품센터 추진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수송기계부품센터는 수송기계부품 산업생태계 혁신성장 플랫폼 활성화를 목표로 산업 패러다임 대전환에 부합하는 기술혁신과 협력체계 강화를 통한 충북 미래차 경쟁력 퀀텀 점프 실현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37쪽입니다.
  차세대 모빌리티 혁신성장 거점기능 강화를 위해 차세대 모빌리티 혁신성장 플랫폼 구축 추진 3건, 미래차 중심의 산업기술 경쟁력 제고 80건, 촘촘한 협력체계 기반의 성과확산 활성화 70건을 추진하겠습니다.
  38쪽입니다.
  수송기계부품 미래차 전환 기술지원 활성화를 위해 수송기계부품 전자파센터 기반구축 2종, 수송기계부품 시험·평가·인증·특허 지원 15건, 미래차 사업전환 체계구축 및 활성화 6건을 진행하겠습니다.
  39쪽입니다.
  스마트제조혁신센터 추진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스마트제조혁신센터는 개방형 스마트제조혁신 기반구축 및 고도화를 목표로 지능형 제조시설에 개방형 혁신 선도를 통한 충북형 산업 뉴딜과 지역균형발전 정책 실현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40쪽입니다.
  수요기업 현장중심 맞춤형 스마트제조혁신 지원 및 질적 고도화를 위해 중기부 스마트공장 보급·확산사업 지원 80개 사, 스마트제조혁신을 위한 제조로봇 혁신지원 21건, 스마트제조혁신 활성화를 위한 충북제조혁신협의회 운영 4건, 스마트공장 사후관리 현장점검 강화 30건을 수행하겠습니다.
  41쪽입니다.
  스마트제조혁신을 통한 충북형 산업뉴딜 및 균형발전 추진을 위해 농공단지 스마트화 사전컨설팅 및 구축 지원 46건, 충청북도 스마트공장 보급·확산 지원 120건, 충청북도 소기업형 스마트화 구축 지원 100건을 진행하겠습니다.
  42쪽입니다.
  행정지원실 추진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행정지원실은 지속가능 경영실현을 위한 신뢰받는 행정구현을 목표로 융합적·혁신적·개방적 경영지원시스템 운영을 추진하겠습니다.
  43쪽입니다.
  조직문화 개선을 위한 신뢰받는 행정 서비스를 위해 인사제도 및 역량강화 체계 고도화 13건, 소통·공유·신뢰의 수평적 조직 문화 활성화 15건, 지역과 함께하는 사회적 책임 및 홍보활동 153건을 목표로 추진하겠습니다.
  44쪽입니다.
  투명한 재무운용 및 적시적인 업무 처리를 위해 재무관리시스템 운영관리 강화와 재무·회계업무 업무개선 강화 3회, 계약업무 일원화를 위한 개선 및 운영 2회를 추진하겠습니다.
  45쪽입니다.
  자원절약 중심의 인프라 환경 개선을 위해 인프라 환경 개선을 통한 자원절약 6건, 기업육성 공간관리 및 모니터링 15건, 고객만족도 제고를 위한 서비스 제공 8건을 추진하겠습니다.
  46쪽입니다.
  감사팀 추진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감사팀은 소통과 열린 감사로 충북테크노파크의 질적 가치성장 지원을 목표로 하여 감사운영의 질적패러다임 변화를 선도하고, 청렴한 조직문화 확산을 통해 미래가치를 창출하는 등 윤리·인권 경영체제 기반 마련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47쪽입니다.
  예방적 감사시스템 정착화로 비리 발생요인 원천 차단을 위해 자체 정기종합감사 실시 1회, 내부 청렴도 및 갑질·성희롱 등 조사 평가 분석 3회, 직원 청렴·인권교육 강화 8회 등을 추진하겠습니다.
  48쪽입니다.
  감사행정 혁신으로 재단 조직문화 변화 선도를 위해 부패행위 사전차단 위주 일상감사 실시 2,000건, 공익신고·성희롱·갑질·인권 등 제도안내 및 고충상담 4회, 직무감찰 기강감사 실시 4회를 추진하겠습니다.
  49쪽입니다.
  이상 부서별 업무추진상황 보고를 마치며 재단 주요 현안사업 내용은 보고자료로 갈음하겠습니다.
  55쪽입니다.
  2020년 행정사무감사 때 이상정 위원님의 5분자유발언에 대한 후속조치 내용입니다.
  현재 시설·청소·경비 분야별 대표자와 간담회를 진행하고 직무분석 컨설팅 결과 설명회에서 제시되었던 방안들에 대한 대표자들의 의견을 청취하였습니다.
  향후 재단의 전환방침을 마련하고 용역 근로자들과 우리 재단이 서로 상생할 수 있는 방안을 찾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코로나 팬데믹 상황이 2년 이상 지속되며 우리 사회와 지역균형발전을 위한 노력이 더욱 요구되는 상황입니다.
  충북TP는 2022년 올해 말뿐인 변화가 아니라 현장 중심적이고 시대 변화에 적극 순응하는 체질 개선을 통하여 도민 여러분들의 기대에 부응하는 조직으로 거듭날 수 있는 원년으로 삼고자 노력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충북테크노파크 2022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충북테크노파크 2022년도 주요업무계획)
○위원장 윤남진   노근호 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질의 답변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질의에 앞서 업무보고와 관련하여 요구할 자료가 있으신 위원님께서는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자료 요구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자료 요구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 답변을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송미애 부위원장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송미애 위원   송미애 위원입니다.
  지난 한 해 어려움 속에서도 사업 진행을 위해서 노력하신 원장님과 직원들 고생하셨다는 말씀드리고요.
  원장님, 반갑습니다.
  그리고 지난해 청문회를 통해서 앞으로의 충북테크노파크에 대한 계획이나 방향 등을 많이 제시해 주셨는데 또 올 한 해 많이 기대가 됩니다.
  그 기대에 부응해 주실 것이죠?
○충북테크노파크원장 노근호   예, 그렇습니다.
송미애 위원   그리고요 일단 간단하게 31쪽 질의드리겠습니다.
  세포치료제 상용화 지원 시스템 기반구축에 대해서 질의드리겠습니다.
  세포치료제는 살아 있는 세포를 이용해서 손상되었거나 질병이 있는 곳의 세포 재생효과를 얻는 의약품으로 알고 있습니다.
  세포치료제 상용화 지원 시스템 기반구축의 목표가 세포치료제 연구개발과 임상시료 시제품 제작 지원을 위한 핵심 기반시설 구축으로 세포치료 상용화를 촉진시키는 일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세포치료제 상용화 지원 시스템 기반구축 사업에 대한 간단한 개요와 또 앞으로의 향후계획이 무엇인지 설명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충북테크노파크원장 노근호   TP 원장 노근호입니다.
  먼저 송미애 부위원장님이 격려의 말씀해 주셔서 감사드리고요.
  저를 포함한 전 직원들이 그동안 기대하셨던 것만큼의 충북TP의 질적인 그런 개선을 위해서 함께 노력을 하겠습니다.
  지금 송미애 부위원장님이 말씀하셨던 31쪽 세포치료제 임상시료 생산시스템 기반구축에 대해서는 지금 현재로서는 장비가 전체 다 구축되어 있는 상태고요. 지금 여러 가지 기업과 연계할 수 있는 그런 내용들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된 상세한 내용에 대해서는 저희 바이오센터장께서 답변을 하시는 것으로 양해 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송미애 위원   예.
○바이오센터장 조영준   바이오센터장 조영준입니다.
  송미애 부위원장님 질의에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말씀하신 대로 세포치료제는 손상된 그런 세포를 우리가 정상화하기 위해서 그러한 손상된 부분을 우리가 인위적으로 완벽하게 만들어서 다시 인공배양을 통해 가지고 우리 링거 맞듯이 그런 식으로 해서 치료를 하는 건데요.
  이러한 일련의 그러한 프로세스는 전부 무균시스템에서 해야만 됩니다. 그래서 아까 원장님께서도 말씀하셨다시피 그러한 무균실이 완벽하게 이제 다 갖춰졌고요.
  다만 이제 기업들이 그것을 활용하기 위해서, 그러니까 비임상이나 임상으로 올라가기 위한 I&D 프로파일링이라고 하는 것을 준비하기 위해서는 그러한 시설을 활용합니다.
  그래서 1년에 저희가 최고 3개 기업까지 지원을 해 줄 수가 있습니다.
  그러니까 시설이 한정돼 있기 때문에 더 많은 기업들을 지원해 주고 싶어도 그렇게 할 수는 없는데요. 1년 단위로 계약을 해서 하는데 그것이 나머지 저희가 이쪽에 GMP 시설 같은 경우는 IQ, OQ, PQ라고 해서 우리가 마지막 단계, PQ단계의 점검단계에 있다고 보시면 되고요.
  그렇게 해서 빠르면 4월 달 정도에 기업들이 사용을 할 수 있게끔 개방을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러한 사용하고자 하는 기업들하고 전부 콘택트를 해서 3개 업체, 4개 업체가 지금 저희하고 콘택트 중에 있습니다.
송미애 위원   그 3개 업체가 같이 함께 하고 있는데 그러면 충북의 세포치료제 관련 기업들이 같이 참여를 하는 건가요?
○바이오센터장 조영준   예, 오송에 있는 회사들도 있고요. 또 이 시설이 굉장히 흔하지 않은 시설이기 때문에 지금 국립암센터에 있고 또 서울아산병원 그쪽에도 있는데요. 우리 이쪽 오송에 귀한 시설이 갖추어져 있기 때문에 서울 판교나 이쪽에서도 문의가 많이 오고 있습니다.
송미애 위원   그러면 같이 해서 하는 기업은 3개로 알고 있고 이게 시스템 기반이 구축되면 세포치료제 관련 기업들한테 어떤 지원을 할 수 있는 것인지 그런 부분을…
○바이오센터장 조영준   시설이 없기 때문에 저희가 시설을 제공해 줄 수 있고요. 그런 무균시설을 회사들이 다 갖추기를 희망하죠, 사실은.
  그런데 초기 처음에 그러한 투자를 하기가 힘들기 때문에 이 시설을 활용하게 되겠고요.
  그리고 저희는 이 시설을 기반으로 해서 향후는 세포유전자치료제, 그러니까 이런 딜리버리, 어떤 이것을 운반시키는 그러한 역할을 하는 바이럴 백터들, 바이러스들을 활용한 그러한 치료제를 개발하는 데 있어서, 특히 암세포만, 지금은 세포의 결손된 부분 그러니까 고장난 부분을 완벽하게 치료하는 그런 세포치료제에서, 면역치료제에서 한 단계 더 올라간 그러한 암세포만 타깃으로 해 가지고 암세포를 죽이는 그러한 쪽의 세포유전자치료제의 기반까지도 저희가 구축을 했다고 보시면 됩니다.
송미애 위원   예, 설명 잘 해 주셨는데 굉장히 어렵기도 하네요.
  세포치료제 지원에 관련해서 전문인력 양성이라든가 네트워크 구축 등을 지원할 수 있다는 것, 제가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올해는 세포치료제 상용화 지원 시스템이 완성되는 해인 만큼 세계적인 첨단바이오산업의 거점으로 조성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54쪽에 중기부 스마트공장 보급·확산 사업입니다.
  이 스마트공장이 보급·확산이 돼서 구축이 되면 지원하는, 구축을 하고 또 지원하는 것인데 만약에… 이것도 제가 지난해 행정사무감사 때 말씀드렸던 것인데 그냥 간단하게 말씀드리면, 구축을 하는 게 목적이 아니라 구축을 해서 사후관리까지도 숙련기간이 필요하기 때문에 그렇게 해 주십사 하고 제가 부탁을 드렸던 것 같습니다.
  충북이 스마트공장 구축 전국 1위를 기록할 수 있었던 것은 테크노파크 직원들의 열성적인 업무 추진력 때문에, 작년 한 해 고생하셨다는 말씀드리고요.
  올 한 해도 다양한 형태의 스마트공장을 신축할 수 있고 구축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충북테크노파크원장 노근호   예, 감사합니다.
○위원장 윤남진   송미애 부위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이상정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이상정 위원   이상정 위원입니다.
  우리 노근호 원장님 다시 한번 축하드리고요.
  저희들이 옆에서 쭉 몇 년 동안 봐 왔지만 정말 충북테크노파크가 대단히 중요하죠.
  충북 경제에 있어서 상당히 어쨌든 저희가 보기에는 견인차 역할을 하고 있지 않느냐, 한 부분도 아니고 다양한 여러 가지 산업 부문, 경제 부문에서 새로운 것을 만들어 내고 그리고 실제로 사업을 추진하는 그런 역할이라 대단히 중요하다라고 생각이 되고 그런데 원장님이 그 역할을 맡으셔 가지고 그동안에 여러 가지 어려움이 있었던 부분들 잘 해결해 나가실 거라고 생각이 되고요.
  제가 좀 부탁드리면 어쨌든 다양한 부분들을 어떻게 통합적으로 추진력을 발휘해 내고 각 분야가 열심히 일하는 그런 부분들에서 우리 센터장님들이 정말 우리 원장님을 중심으로 해서 다 힘을 모아서 함께해 나가는 그런 부분들이 제일 중요하다라고 생각이 되고요, 그런 부분을 함께해서 우리 충북테크노파크가 올해 더욱더 발전할 수 있는 한 해가 됐으면 좋겠다는 그런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우리 박강희 센터장님, 반도체·IT 사실은 제일 중요한 부분들인데 센터장님으로 오셨는데 인사 한 말씀 부탁드려도 될까요?
○반도체IT센터장 박강희   반도체IT센터장 박강희입니다.
  이상정 위원님 말씀에 인사 말씀을 좀 드리겠습니다.
  제가 그동안… 충북테크노파크에 2003년도에 입사를 했습니다. 2003년도에 팀장으로 입사를 해서 그동안 쭉 업무를 해 오다가 작년 11월 20일경에 제가 반도체IT센터장에 응모를 해서 어쨌든 센터장에 임용이 됐습니다.
  그래서 그간 반도체 부문의 일을 계속 해 왔고 히스토리도 제가 잘 알고 있고, 여러 가지 부족한 부분은 많습니다마는 그동안 위원님들의 어떤 격려와 지도, 그다음에 충청북도에서 반도체 육성에 대한 의지 여기에 힘입어서 어쨌든 지금 저희들이 생각하고 있는 여러 가지 사업들을 굉장히 희망적으로 생각을 하고 또 결과도 아주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어쨌든 위원님들이 기대하는 만큼 열심히 해서 충북의 반도체산업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상정 위원   어쨌든 반도체 분야가 제일 중요하고 또 저희 충북이 주도적으로 하려고 하는 시스템 반도체 분야 부분 또 첨단 패키징 플랫폼 그런 부분들도 실제로 확정을 하고 예타 다 받아서 완성해야 되는 그런 부분들이 있기 때문에, 어쨌든 관내의 반도체 업체들에 대한 관리부분도 있기 때문에 그래서 말씀을 드렸고요. 어쨌든 열심히 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원장님께서도 자료의 앞부분에 말씀을 해 주셨는데 전체적으로 임직원들의 인건비가 그동안에 너무 낮아서 많이 내부적으로 힘들어서 이직된 그런 부분들도 많이 있었잖아요?
  그런데 이제 그런 부분들을 현실적으로 70%에서 한 90% 정도 수준으로 올리셔야 되겠다고 그렇게 의지를 밝히시고 그러셨는데, 조금 궁금한 게 그동안에 사실은 의지가 없었던 부분들이라기보다는 현실적으로 어려운 부분들이 좀 있어서 그랬는데 만일에 정말 그렇게 되면 정말 힘내서 일할 수 있지 않을까, 그리고 다른 데 가지도 않고 여기 충북TP에서 진짜 상생할 수 있는 그런 기반들이 되지 않을까 싶은데 그 부분 관련해서 우리 원장님께서 이 부분 어떻게 하실 생각이신지 궁금해서 말씀 부탁드리겠습니다.
○충북테크노파크원장 노근호   TP 원장 노근호입니다.
  이상정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사실 지금에 있어서 인건비 문제는 직장이라고 하는 어떤 로열티, 충성도만큼 중요한 가치로 변했다고 생각을 합니다. 지금은 뭐 승진보다는 연봉을 더 우선시하는 그런 인식들도 많이 팽배해 있고요.
  그래서 작년에 전임 원장님과 우리 직원들이 수고한 보답으로 그렇게 됐고 또 충청북도에서 지사님과 도의 관계 국·과 모든 분들께서 지원을 해 주셨고, 또 우리 도의원님들께서 늘 관심을 갖고 지켜보신 덕분으로 그런 성과가 나타났다고 생각을 합니다.
  전에는 약간의 차이도 있었고 또 여러 가지 이직할 수 있는 요인들이 있었지 않았나 싶은데요, 이제 어느 정도는 보상이 됐지 않았나 싶기도 하고요.
  다만 제가 생각하는 거는 인건비라고 하는 연봉의 어떤 경제적 가치보다 더 중요한 가치도 있을 수 있다. 조직문화가 가질 수 있는 그런 심리적 가치, 그런 여러 가지의 조직적 가치의 문제를 제가 더 역점적으로 살펴봐야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다만 인건비를 포함한 경제적 보상에 관련돼 가지고는 제가 기본적으로 지속적으로 우리 직원들 후생복지를 개선하는 방향에서 일을 할 것이고요. 그 외에 조직이 가져야 되는 어떤 인센티브, 메리트, 여러 가지 베네핏(benefit)에 관련돼 가지고는 제도 개선을 통해서라도 원장으로서 최선을 다하겠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이상정 위원   뭐 원장님께서 워낙 여러 가지 잘 아시고 능력도 있으시고 또 그동안에 과기원이나 이런 과정에서 보면 혁신의 모토시잖아요?
  여기서도 보니까 챌린지, 체인지를 기본 슬로건으로 이렇게 제시를 하시고 또 조직도 전체 리빌딩하시겠다라고 하시는 부분들에 대해서는 저희는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그렇게 꼭 잘하실 수 있을 것이다라고 생각이 되고, 필요한 부분들에 대해서는 저희도 적극적으로 협조할 수 있는 부분들은 협조해야 되겠다는 그런 생각을 가지고 있고요, 어쨌든 그렇게 좀 앞으로 노력해 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충북테크노파크원장 노근호   감사합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이상정 위원   예, 그리고 궁금한 게 아까 오전에 질의했던 부분들인데 향기연구소가, 경자청에서 향기연구소를 만드는 걸로 돼 있고 전략적으로 중요하게 세계 시장을 겨냥해서 해 보겠다라고 하고 또 ’21년부터 ’23년까지 35억 정도인가요? 그 정도 사업을 가지고 해 보시겠다고 했었는데 주 사업을 우리 TP에서 하는 것으로 되어 있는데 자료에 보니까 별로 그런 부분들에 대한 내용이 없어서, 그런 부분들은 어떻게 되고 있는지 설명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충북테크노파크원장 노근호   TP 원장 노근호입니다.
  이상정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지금 말씀하셨던 것처럼 향기연구소하고 관련된 것은 지금 충북경자청, 경제자유특별도시청에서 주관하는 그런 사업이었습니다.
  그런데 제가 부임하고 나서 자료를 보니까 예상한 대로 사업이 진행되지는 않았던 부분이 좀 있었고요, 그리고 또 저희들이 전적으로 인력을 투입해 가지고 하기에는 좀 딜레이되는 그런 사업의 형태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게 첫 번째 제가 주목했던 것이고요.
  두 번째는 한방천연물센터에서 제천시하고 같이 해서 향산업하고 관련된 대규모 사업을 지금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되면 포스트가 오송과 또는 제천 한방 이렇게 나눠지는 경우를 고민을 했었는데요. 그래도 아무래도 경제자유특별도시청이 갖고 있는 미션하고 또 해야 되는 여러 가지 사업 안에 구성돼 있는 향기연구소도 저희들이 존치를 시키는 것이 마땅하다는 생각을 하고요.
  그래서 지금 제천에서 준비하고 있는 사업을 오송과 같이 연계할 수 있도록 그런 브릿지 역할을 하는 그런 쪽으로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지금 경자청장님께서 부임하신 지 얼마 안 되셔서 아직 구체적으로 협의는 하지 못했습니다만 이 부분에 대해서도 저희들이 관심을 갖고 경제자유특별도시청하고 협조해 나가는 방향으로 준비를 하겠습니다.
이상정 위원   예, 그렇게 어쨌든 시작한 사업이니 만큼 세계 시장에 대한 전망들도 있고 하니까 거기서 적극적으로 노력하는 것이 맞다라고 생각이 되고, 오전에도 말씀드렸습니다마는 어쨌든 K-뷰티·화장품이 충북에 강점이 있고 그러니까 그 사업 속에서, 물론 지역 내에 향기로서 천연물 관련한 부분들에서 천연물센터하고도 서로 협력할 부분들도 있고 하겠지만 중요한 사업이니 만큼 우리 원장님께서 적극적으로 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충북테크노파크원장 노근호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이상정 위원   그리고 아까 우리 원장님께서 마지막에 말씀하신 비정규직의 문제도 적극적으로 하시겠다고 그래 가지고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요.
  어쨌든 그런 부분들도 올해 우리 원장님께서 말끔하게 잘 정리하시고 방향을 잘 잡으셔 가지고 잘됐으면 좋겠다 그런 말씀을 드리고, 저희는 어쨌든 기본적으로 공정의 측면에서 보거든요.
  우리가 사회적으로 화합할 수 있고 또 질적으로 성장하는 과정 속에서 어쨌든 노동자들의 문제도 대단히 중요하다, 그런 내용들이 있어서 이렇게 말씀드리고 잘 정리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충북테크노파크원장 노근호   예, 알겠습니다.
  그렇게 하겠습니다.
  이상정 위원님 말씀하신 거에 조금만 덧붙여드리면 제가 부임하고, 12월 2일 부임하고 나서 그다음 주에 바로 설비, 경비, 그다음에 미화, 세 파트로 나눠 가지고 면담을 했습니다.
  면담을 했는데 여러 가지 조금 제가 실제적으로 들어서 느낀 것은 뭐냐 하면, 아무래도 설비직에 관련되신 분들의 생각들이 다른 경비나 또는 미화하고는 좀 다른 차원이 있었고요.
이상정 위원   다르죠.
○충북테크노파크원장 노근호   또 하나는 일부 의견은 사실 충북테크노파크에 구축되는 장비가 상당히 고가 장비들이 많습니다, 최첨단의 장비.
  그리고 어느 센터를 가든지 지금 저희들이 15개 건물이 있고요, 2개가 신축 중인데 17개가 있습니다.
  그리고 위탁되고 있는 게 2개 또는 다른 기관에 입주해 있는 거 2개까지 합하면 지금 19개 내지 21개의 사이트가 있거든요.
  그런데 그 사이트를 가면 전국에서 한두 개밖에 없는 아주 고가의 장비들이 있습니다.
  그런데 사실 설비를 맡는다고 하면 그 고가의 장비까지도 이해도가 있는 그런 분들을 우리 센터에서는 원하는 경향이 좀 있고요. 단순한 그냥 유틸리티를 점검하는 게 아니라 그 장비하고 관련된 가동과 여러 가지 징후, 여러 가지 예측 가능한 이런 문제까지도 좀 해 줬으면 하는 그런 센터의 니즈도 있고요.
  그 반면에 지금 현재 계신 분들이 같이 일을 해 줬으면 좋겠다 하는 그런 의견도 사실은 있고요, 여러 가지 변화가 좀 있었습니다.
  또 경비직 같은 경우는 저한테 요청하시기를 70세까지 좀 해 줬으면 좋겠다고 요청하시는 의견도 있었고요.
  미화직은 정규직과 용역직이 한 50 대 50, 반 반 정도로 갈리는 의견들이 좀 있었습니다.
  그래서 지금으로서는 그 의견들을 제가 다 수렴을 했고, 또 하나는 우리 위원님들 잘 아시지만 올해부터 중대재해법이 발효가 됩니다.
  그래서 우리 인프라 또는 장비를 관리하는 데 있어서의 산업안전의 문제도 저희들이 고민을 해야 될 시점이고 해서 그와 관련된 저희들 인프라 관리시스템을 다시 한번 점검을 해 보는 그런 시점입니다.
  그래서 위원님께서 늘 말씀하셨던 부분에 대해서는 저도 100% 공감을 하고요, 그 부분을 저희 조직 내에서 흡수할 수 있도록, 수용력을 갖출 수 있도록 그렇게 준비하겠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이상정 위원   예, 어쨌든 여러 가지 노력하시고 고민하시고 하는 그런 부분들에 대해서 충분히 공감을 하고요. 어쨌든 중요한 부분들은 거기서 일하시는 분들이 정말 내 직장이다, 내 회사다 그런 애사심이 대단히 중요한 것 같습니다.
  그런 부분들에서 어쨌든 구조적인 해결 문제들 그런 부분들이 필요하다라고 생각이 되고요.
  제 생각은 어쨌든 원하는 방식으로, 이해관계가 다르기 때문에 원하는 방식을 존중을 해서 하면 되지 않을까, 기본적으로 그렇게 생각을 하고 있고요.
  그래서 그런 측면에서 우리 원장님께서 잘 해결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충북테크노파크원장 노근호   예, 열심히 하겠습니다.
이상정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윤남진   이상정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원갑희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원갑희 위원   원갑희 위원입니다.
  노근호 원장님 취임을 축하드리고요, 그리고 우리 센터장님들 그리고 모든 직원분들 새해에도 복 많이 받으시기 바랍니다.
  주요업무계획 49쪽을 보시면 규제자유특구 혁신육성사업과 관련해서 질의를 좀 드리겠습니다.
  제가 규제자유특구 사업이 어떤 건가를 보니까 지역특구법 제75조제3항 및 제4항에 따라 각종 규제가 유예·면제되어 자유롭게 신기술에 기반한 신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비수도권 지역에 지정되는 구역으로 알고 있습니다.
  우리 충주시가 충북 그린수소산업 규제자유특구로 지정이 되었죠. 그래서 우리 국내 최초로 바이오가스 기반 고품질 저비용 수소생산 세계 최초 상용급 암모니아 기반 수소생산을 실증하게 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제가 알기로는 이 수소산업과 관련해서 수소산업의 성패는 전문인력을 확보하는 게 가장 중요한 문제라고 생각을 하고요.
  전문인력 확보를 위해서 우리 원장님께서는 어떤 방안을 갖고 계신지 이 부분에 대해서 좀 간략하게 설명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충북테크노파크원장 노근호   TP 원장 노근호입니다.
  원갑희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말씀하신 대로 규제자유특구는 이전에, 그린수소 전에 가스안전하고 관련된 규제자유특구가 있었고요. 이제 사업이 종료가 됐습니다.
  그리고 그린수소 관련된 규제자유특구를 지금 저희들이 수행하고 있고요.
  지금 말씀하신 대로 규제자유특구 내에 있는 그린가스 두 가지를 저희들이 R&D를 하고 있는데요. 바이오가스하고 암모니아 기반의 그런 R&D를 서로 나눠서 하고 있습니다.
  고등기술연구원에서 하고 있는 바이오가스하고 또 암모니아 기반은 저희 충북TP하고 원익머트리얼즈사가 같이 하는, 구분해 가지고 지금 R&D가 진행되고 있는데요.
  말씀하신 대로 인력, 고급인력 또는 아주 전문인력을 갖추는 것이 저희들은 현안입니다.
  저희들이 지금 172명 정원에서 157명 한 14명 정도가 지금 부족한데 거기에 7급 5명을 빼면 10명을 충원하도록 돼 있습니다.
  그래서 그 충원계획을 지금 도하고 협의 중이고요. 그러면 정원은 거의 다 충족을 시키는 건데 지금 저희들이 바라는 게 그런 부분입니다.
  스마트하고 관련된, 제조혁신하고 관련된 인력들을 가장 시급한 팀·센터에, 그리고 또 하나가 바로 이 수소, 그린수소 관련된 전문인력들입니다.
  그런데 그린수소 관련된 전문인력 충원을 저희들도 현안으로 삼고는 있는데요.
  그런데 그 계획이 아무래도 조금 연기되고 있는 그런 상황이 있어서 이번에는 충원하는 계획에서는 빼고 다음에 정원을 증원 요청을 해서 전문인력을 확충할 예정이고요.
  그 반면에 지금 저희들 내부의 정책기획단이라든지, 이 규제자유특구 TF를 가지고 있는 부서가 정책기획단입니다.
  그 안에 있는 인력들 중에서 그린수소하고 관련된 전문화된 인력들이 여러 명이 있습니다. 계획을 세웠던 인력도 있고, 지금 작년 말에 채용된 인력 중에서 그거를 감당할 수 있는 인력으로 지금은 수행하고 있고요.
  도하고 지금 협의 예정입니다만 정원을 더 충원하게 됐을 경우에는 가장 시급하게 충원을 해야 될 인력이 수소산업 관련된 인력이다라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지난번에, 제가 올해 들어와 가지고 지금 시장·군수님들, 시군 지자체들을 계속 방문을 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괴산군을 다녀왔는데요. 지난번 충주시에 가서 충주시장님을 뵀을 때도 요청하신 부분이 바로 원갑희 위원께서 말씀하시는 바로 그 부분입니다.
  위원님이 생각하시는 것보다 훨씬 더 절박하게 저한테 인력에 관련된 말씀을 해 주셨고요.
원갑희 위원   그래서 사실은…
○충북테크노파크원장 노근호   그 부분…
원갑희 위원   잠깐만요.
○충북테크노파크원장 노근호   예.
원갑희 위원   그래서 제가 사실 수소산업은 전문인력 확보가 성패를 가늠한다, 그래서 제가 알기로는 정부에서도 수소 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해서 전문대학원이나 대학교 이렇게 설립을 추진하는 것으로 알고 있거든요.
  이 부분에서 사실은 우리 지역에도 그런 학과가, 우리 지역에 있는 대학에도 그런 학과가 있는지 좀 궁금하거든요.
○충북테크노파크원장 노근호   TP 원장 노근호입니다.
  원갑희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아직은 그 전담 학과가 있지는, 제가 아직 과문한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아직 들어보지는 않았고요.
  오늘도 모 총장님께서 전화를 주셨는데 이차전지 관련된 전문인력 트랙을 좀 대학들하고 만들었으면 좋겠다, 충북도립대하고 이렇게 몇 개 대학이, 그런 요청은 받았습니다.
  그런데 수소전문 인력에 대해서는 제가 아직은 좀 과문한지 모르겠습니다만 아직 없는 것으로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원갑희 위원   원장님 말씀이 옳으신, 맞는 말씀이신 것 같고요. 저도 사실은 정확한 거를 모르고 있었습니다.
  지금 우리 지역에 있는 대학교에서도 그와 관련된 전문인력이 배출되는 과가 있는지 없는지도 사실 저는 파악을 못했거든요.
  그래서 정부에서도 이미 굉장히 시급성을 인지하고 전문대학원과 대학교를 설립하겠다는 발표를 했기 때문에 그런 양성과정이 설립되면 아마 차후로는 전문인력이 배출이 되겠죠.
  앞으로 수소산업 경제가 사회에 진입하는 시기가 곧 도래할 것 같습니다. 사회적인 분위기나 세계적인 분위기가 그렇습니다.
  이런 사업 추진상 사실 많은 어려운 부분이 있다고 저도 알고 있고요. 예상이 되는 사안인데 이런 실증을 통해서 관련 기준이 마련되었고 또 선도기술을 확보하여 우리 글로벌시장 선점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는 부탁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충북테크노파크원장 노근호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님.
원갑희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윤남진   원갑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이상식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식 위원   예, 이상식입니다.
  어쨌든 우리 원장님 취임 축하드리고요.
  새로운 변화의 모습들 기대하겠습니다.
  사실 테크노파크가 외적으로는 성장하고 있지만 내적으로는 보이지 않는 소소한 갈등들이 좀 있었던 거는 저희들도 잘 알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내적인 부분들, ‘수신제가 치국평천하’라고 하지 않았습니까?
  그래서 거기에 탁월하시고 또 여기에 몸담고 계셨던 그런 경험도 있으시기 때문에 잘 슬기롭게 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아무튼 직원분들하고 많이 소통해 주시기를 바라고요. 잘 아시겠지만 그런 측면에서 보면 우리 계약직원들 몇 명 없어요. 근데 전년도에도 그런 얘기를 들었는데 계약직원들의 어떤 재계약 부분에 있어서도 업무의 숙련도가 있기 때문에 그런 부분들 충분히 감안해서 재계약이나 이런 데에 나서 주시기를 당부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우리 행정지원실, 지난번에 제가 제도개선 요구한 거 올해 꼭 좀 해 주시고요.
  중기부의 어떤 지침이나 표준 조례안 이런 것들에 대해서 너무 얽매이지 마시고, 사실 표준 조례안은 표준이에요. 거기에서 그렇게 크게 큰 틀을 벗어나지 않으면 상관이 없습니다.
  그래서 우리의 특성에 맞게 그리고 보완할 게 있다라면 보완하는 것이 맞으니까 그거는 앞으로도 시비 거리가 될 수 있으니까 그런 것들은 올해 안에 꼭 개선해 주시기를 당부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이 자료들을 보다 보니까 10년 이상 노후시설·장비 이런 것들의 불용처리 과정에서 이런 생각을 좀 해 봤어요. 이것을 필요한 기업에 대해서 양여할 수 있는 방법들을 찾으면 좋겠다, 아무리 10년이 지나서 노후됐다고 하고 또 신기술로 된 장비들이 나온다고 하지만 그 장비를 개량해서 쓸 수 있는 기업들은 충분할 것이다라고 보여져요. 그래서 불용처리 과정에서 그 기업들의 어떤 의사들을 충분히 물어서 그런 식으로 활용을 한다면 오히려 기업에 큰 도움이 될 수 있겠다, 이런 제안을 한번 드려보고요.
  메가시티 관련해서도 이게 자칫하면 메가시티 내에 저희가 충청권이죠, 충청권 내에 TP가 꽤 있습니다. 다들 있죠. 충남도 TP 있죠? 그러니까 충남 TP, 세종 TP, 대전 TP 다 있는데 지금 메가시티가 아직 진행단계예요. 진행단계인데 지금부터 여기에 대한 어떤 기술지원에 대한, 기술에 대한 분리들을 지역별로 상의를 했으면 좋겠다, 왜 그러느냐 하면 메가시티의 취지에 맞지 않게 여기에서 사실상 충돌이 일어날 수 있어요.
  더군다나 신산업 같은 경우에는 이해관계가 충돌될 수 있어서 오히려 그것이 메가시티가 추구하고자 하는 어떤 목적에 불부합하는 그런 현상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이런 것들을 서서히 서서히 좀 단계적으로 조정을 해 나가시는 작업이 필요하지 않겠나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그리고 우리 기업지원단은 지원단의 면모에 맞게 어떤 기술사업화나 글로벌시장 진출에 대해서 만전을 기해 주시고요.
  그런 것들을 위해서는 아까 내부적으로도 당부를 드렸지만 기업과의 소통이 더욱더 강화됐으면 좋겠다. 그렇다고 그래서 지금 부족하다고 말하는 게 아니라 어려울 때일수록 좀 더 강화하자는 측면에서 말씀드리는 거고요.
  좀 획일화된 어떤 지원보다는 이런 소통을 통해서 기업이 요구하는, 기업의 이해와 요구에 맞는 지원들이 가능하지 않을까 이런 말씀드리겠습니다.
  그리고 또 마지막으로 우리 반도체나 차세대에너지센터·바이오센터 이런 데는 어쨌든 지금 관련된 기업들도 많고요. 그러니까 할 일도 많으시고 그러다 보니까 성과도 많이 나오셔요, 사실은.
  그런데 제가 이렇게 표현하면 좀 과할지 모르지만 약간 좀 아날로그적인, 그러니까 산업은 첨단으로 저희가 준비를 한다고 하지만 이 근본이 조금 약간의 아날로그적인 우리 한방천연물, 여기도 좀 뭔가 기업 수도 부족하고 어쨌든 지금 어떤 산업적인 측면에서 관심도도 떨어지다 보니까 여기 한방천연물 이 센터가 조금 더 도약할 수 있는 그런 방안들을 우리 TP 차원에서 한번 연구하셔서 모든 센터가 다 동반 성장할 수 있는 원년으로 한번 잡아주시면 좋겠다, 이런 말씀드리고요.
  아까 정원에 대해서 말씀하셨는데 저는 들으면서 이게 정원이 정해져 있으면 도하고 다 상의가 돼서 정원이 있는 건데 여기에서 더 무엇을 상의한다는 건지, 그리고 또 정원 충원이라는 것들이 뭔지 약간 의아한데, 지금 정원이 172명으로 정해져 있다면 그 안에서는 실제적으로 TP 안에서 자유롭게 운영이–되는 거 아닌가요?
  필요한 센터에, 지금 시대적으로 요구가 되어지는 데는 조금 더 인력을 배치하고 그래서 이런 인력 운영의 자율성을 조금 더 효율성 있게 활용했으면 좋겠다, 이런 말씀드리겠습니다.
  그래서 부족한 인원들은 저는 도하고 왜 협의를 한다고 하시는지 모르겠지만 어쨌든 정해져 있는 정원은 어쨌든 가용 가능한 거 아니겠습니까? 그렇기 때문에 좀 적극적으로 대처를 해 주시기 바라고.
  아까 수소 말씀하셨는데 저희가 수소 인력들 필요하고요.
  그런데 우리가 수송기계부품센터에 당부드리고 싶은 거는 이게 전기차에 저희가 많이 쏠려 있어요.
  그런데 전기차도 그렇지만 우리 업종, 그러니까 이 부품을 생산하는 업체들이 다양하게 변화를 모색해야 되지 않겠습니까?
  이런 속에서 그건 당연히 진행을 하시되, 지금 새롭게 요구되어지는 사회현상이 있어요. 뭐냐 하면 지금 전기차도 변화하다 보니까 실제적으로 지금 자동차 부품이 약 3만 개에서 1만여 개 이상이, 거의 50%가 줄어드는 거 아니겠습니까?
  그러다 보니까 기존의 자동차산업의 생태계가 무너져 버립니다. 사실은 생산단계에서부터 시작해서 예를 들어서 정비까지도 다 이 생태계가 무너져 버리죠, 부품이 줄다 보니까.
  그래서 그럼 기존의 생태계를 유지하고 그리고 자동차산업의 변화를 모색하는 것들은 뭐냐라고 했을 때, 수소자동차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우리 이 부품업체들이나 이런 거 할 때 TP에서 아이디어가 그래도 더 많이 있으시니까 기업들한테 어떤 사업 전환의 아이디어를 제공해 주실 수 있는 이런 것들을 좀 한번 모색해 보시면 우리 기업들이 단순하게 여기 와서 어떤 시험이나 이런 것들에 대한 지원을 받고 그냥 하는 게 아니라 뭔가 새로운 제품을 생산해 내는 그런 1단계 도약할 수 있는 그런 계기가 될 수 있겠다 싶거든요.
  그래서 그런 것들까지도 한번 좀 적극적으로 기업을 위해서 이렇게 좀 해 주시는 것들도 필요하지 않겠나 이런 당부 말씀드리면서 마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충북테크노파크원장 노근호   예, 감사합니다.
  TP 원장 노근호입니다.
  지금 전반적으로 여러 가지 말씀해 주셨던 것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다 공감하고, 말씀하셨던 지적사항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다 수용하고 적극적으로 반영할 수 있도록 그렇게 노력을 하겠습니다.
  그중에서 한 가지만 말씀드리면 저희들 노후시설 문제, 노후화된 시설이 저희들이 2003년, 2004년에서부터 인프라가, 그 건물이 지어졌고 그 이후에 장비들이 많이 구축됐습니다.
  그런데 지금 하는 일은 또 계속 최첨단의 인프라와 장비들을 구축하고 있습니다.
  5년 텀이 좀 있었는데 와서 들여다보니까 사실은 이상식 위원님이 말씀하셨던 그 부분에 있어서 계속 ‘수탁, 수탁, 수탁’ 쌓여만 왔지 사실은 잘 정리가 되고 처리돼 있지는 못한 그런 부분이 좀 없지 않아 있었습니다.
  저희들이 새로운 것을 받아들이려면 옛날 것을 좀 버리고, 버린다기보다는 좀 정리하고 이렇게 넘어가야 저희들 캐파(capacity) 안에서 좀 수용이 가능할 텐데 계속 확장·팽창적인 이런 구도가 좀 없지 않았나 싶고요.
  그 부분은 이상식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정말 교육기관하고 해서, 항상 최첨단의 장비를 가져왔기 때문에 아무리 5년, 10년 됐다 하더라도 사실 지금 교육기관에서 쓰는 장비로서는 제가 볼 때는 손색은 없다 하는 생각은 하고요, 이상식 위원님 말씀하셨던 부분에 대해서 적극적으로 고려를 하겠습니다.
  그리고 말씀하셨던 정원 문제는 저희들 정윈이 172명이고 이제는 거의 다 충원이 됐습니다.
  충원이 됐는데 말씀하신 대로 계속 새로운 미래 신성장동력산업 발굴, 새로운 인프라 구축 또 새로운 테스트배드사업, 규제자유특구사업을 하려다 보면 계속 수요가 늘어납니다.
  그러다 보니까 저희들이 정원 요청을 도하고 하고 있는 것이다라고 하는 말씀을 드리고요.
  마지막으로 말씀하셨던 차세대에너지센터 관련된, 수소하고 관련된 그 부분에 대해서는 사업 전환에 대한 컨설팅 그리고 기업들하고의 소통 그 부분을 좀 더 강화할 수 있도록 우리 부서장들과 함께 노력을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상식 위원   예, 고맙습니다.
○위원장 윤남진   이상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우리 노근호 원장님 얼마 되지도 않으셨는데 벌써 업무 파악을 다 하신 것 같습니다.
  이렇게 성실한 답변에 감사를 드리면서요, 다시 한 번 축하를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우리 TP 가족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기를 기원하겠습니다.
  짧게 두 가지만 여쭤보겠습니다.
  23쪽에 시스템반도체 기반 혁신기술 초연결 네트워크 강화에서 반도체 고도화 네트워킹에 대한 사업에 대해서 간단히 설명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충북테크노파크원장 노근호   TP원장 노근호입니다.
  윤남진 위원장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시스템반도체 기본 혁신기술 초연결 네트워크 강화는 저는 이렇게 말씀을 드렸으면 좋겠습니다.
  저희들이, 충북과기원과 충북TP의 차이는 과기원은 인프라사업을 하는 게 아니라 소프트한 사업을 합니다. 기업 지원사업을 하고요, 충북TP는 거의 인프라사업을 지원을 하거든요. 인프라사업이라 하면 건물을 짓고 장비가 들어옵니다.
  거기에서부터 R&D와 비R&D사업으로 나누어지는데 R&D는 그 장비를 활용한 기술개발 또는 기술지원 이걸 R&D사업이라고 할 수가 있고, 비R&D사업은 기업 네트워크 또는 기업 지원 또는 교류 이런 걸 비R&D사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사실 지금 반도체IT센터에서 가지고 있는 여러 가지 인프라, 그 인프라에서부터 수많은 네트워킹사업들, 기업 교류사업들이 이루어집니다.
  그래서 여기 말씀드렸던 23쪽에 164건 중에 있는 초연결 네트워크 강화는 지금 가지고 있는 인프라에서부터, 반도체IT센터는 3개의 사이트가 있습니다.
  지금 오창에 있는 그간에 반도체 장비를 통해서 지원해 줬었던 그런 업무가 있고요. 또 한 가지는 청주산단에 반도체실장기술센터가 있고요, 그다음에 혁신도시에 오픈랩사업이 있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많이 다양해지고 또 최신의 인프라들이 구축되는 데 있어서는 사실은 제가 비전이나 미션에서도 말씀드렸지만 초연결사회 네트워크가 가장 중요한 것이라고 생각을 하고요.
  그래서 그와 같은 고도화된 네트워킹을 할 수 있는, 아까 우리 이상식 위원님도 말씀하셨습니다만 메가시티 중심의 테크노파크 안에도 네트워킹이 필요하듯 여러 가지 초연결 네트워크는 저희들 필수과제다 이렇게 말씀드리고요, 그와 관련된 사업군으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위원장 윤남진   원장님께서 답변 중에 초연결 네트워크 강화사업이 굉장히 중요하다고 말씀을 해 주셨습니다. 여기에 대해서 이해를 하겠고요.
  그 밑에 보면 특화된 현장 전문기술인력 육성이 있습니다.
  여기에 대해서 간단히 사업 내용을 설명 부탁드리겠습니다.
○충북테크노파크원장 노근호   TP원장 노근호입니다.
  윤남진 위원장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이 부분은 제가 대략만 말씀드리고 우리 반도체센터장께서 답변해 주시면 좋겠는데요, 그동안 저희들 특화센터가 6개가 있습니다.
  저희들 조직을 말씀드리면 직속부서는 정책기획단, 기업지원단이 있고요. 특화센터가 저희들 반도체IT부터 한방천연물센터, 수송기계부품센터 이렇게 6개 센터가 있는데 그 특화센터에서는 현재 재학하고 있는 대학생들의 인턴십을 꾸준히 해 왔습니다.
  그래서 반도체IT센터뿐만이 아니라 다른 센터에서도 지금 그런 과정을 하고 있는 데가 있는데요, 일단 윤남진 위원장님께서 23쪽에 대한 것을 말씀을 하셨기 때문에 이 부분은 우리 반도체IT센터장께서 답변을 주시는 것으로 하겠습니다.
○반도체IT센터장 박강희   반도체IT센터장 박강희입니다.
  윤남진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현장 맞춤형 전문기술인력 육성, 그다음에 특화된 현장전문인력 대학연계 장기인턴 양성 이렇게 되어 있는데요. 이 프로그램은 저희들이 반도체IT센터에서는 한 10년 정도 지속적으로 연계프로그램, 인턴프로그램을 운영해 왔습니다.
  그러니까 내용은 지역에 있는 대학 중에 전기전자, 반도체 중심의 학과에 저희들이 공고 내지 홍보를 해서 인턴생을 모집을 해서 실질적으로 기업에 이 친구들이 어떤 인턴십을 통해서 취업을 할 수 있도록 현장 중심, 실질적으로 장비와 또는 제품을 분석하고 또 평가할 수 있도록 이렇게 보조도 하고 실질적으로도 공동으로 진행을 하고 해서 저희들이 짧게는 3개월, 길게는 6개월 이런 프로그램으로 운영을 해 왔습니다.
  그래서 6개월 프로그램인 경우에는 학점도, 현장실습 학점도 인정을 받고 그러니까 학생들도 굉장히 선호를 하고, 기업에서도 학교에서 이론적인 교육을 받는 부분도 있지마는 실질적인 실무에 투입을 할 수 있는 맞춤형으로 인턴십을 하니까 이 친구들이 어떤 취업을 할 때도 인턴을 안 한 친구보다는 훨씬 경쟁력이 있고 또 기업에서도 많이 선호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 프로그램이 그런 측면에서 지속성 있게 계속 한 10년 동안 운영을 해 오면서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그렇게 운영할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런 내용이 되겠습니다.
○위원장 윤남진   그럼 지금 도내 대학 중에서 이렇게 이 사업과 연계할 만한 대학이 있는 거예요?
○반도체IT센터장 박강희   예, 지금 이 프로그램에 주로 청주대학교, 그다음에 충북대학교, 그다음에 한국교통대학교, 그다음에 도립대 그런 정도는 항상 저희들 쪽에 문의가 오고 운영을 해 왔습니다, 같이.
○위원장 윤남진   그럼 4개 대학에서는 이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다라는 답변이시죠?
○반도체IT센터장 박강희   예예, 그 대학에서는 지금도 참여를 하고 있고 상반기·하반기 두 번 나누어서 저희들이 모집을 해서 그렇게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윤남진   그러면 이 4개 대학 외에 더 확장을 해서 하실 그런 계획은 없으세요?
  연계할 만한 대학이, 자격이 안 돼서 못하시는 거예요? 아니면…
○반도체IT센터장 박강희   반도체IT센터장 박강희입니다.
  윤남진 위원장님 질의에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일차적으로 저희들이 할 수 있는 역량, 케파 범위 내에서는 이 프로그램에 대한 어떤 만족도, 기업하고 또 대학생들 측면에서 만족도가 높기 때문에 저희들이 어떤 어려움이 있더라도 지금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에 대해서는 문은 열려있고 이 인원이 너무 많이 신청을 하게 되면 거기에는 저희들이 조금은 나름대로 단계를 나눈다든지 그런 방법들이 좀 필요할 것 같습니다.
○위원장 윤남진   예, 어쨌든 이 사업이 원활히 잘 진행될 수 있도록 더 많은 관심을 부탁드리고요, 답변에 감사를 드리겠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충북테크노파크 소관 2022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에 대한 질의 답변을 모두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업무보고 자료 준비와 위원님들의 질의에 성심껏 답변해 주신 노근호 원장님과 관계 직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오늘 위원님들이 지적하고 제시한 의견은 신중하게 검토하여 업무 추진 시 적극 반영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충북과학기술혁신원 업무보고 준비를 위해 정회한 다음 16시 40분에 속개토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6시25분 회의중지)

(16시41분 계속개의)

○위원장 윤남진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라. 충북과학기술혁신원
○위원장 윤남진   김상규 원장님을 비롯한 관계 직원 여러분, 반갑습니다.
  계속해서 업무보고 마지막 순서로 충북과학기술혁신원 소관 2022년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받도록 하겠습니다.
  김상규 원장님께서는 간략한 인사말씀과 간부소개를 하신 후 2022년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충북과학기술혁신원장 김상규   충북과학기술혁신원장 김상규입니다.
  존경하는 윤남진 산업경제위원회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먼저 임인년 새해를 맞아 올 한 해 위원장님과 위원님들의 가정에 풍요로움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드립니다.
  오늘 위원장님과 여러 위원님들을 모시고 과기원장으로서 업무보고를 드리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합니다.
  또한 위원님들의 높으신 식견과 경륜이 더해진 지도 편달 덕택에 저희 기관이 주어진 역할과 임무를 다하며 지역성장과 산업진흥에 일조할 수 있었습니다.
  다시 한 번 임직원을 대표하여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지난 한 해 과기원은 D.N.A 기반의 4차 산업혁명 대응을 위한 초석을 다져왔습니다.
  이제는 디지털 전환이라는 새로운 과제를 통해 D.N.A 생태계를 강화해 나가고 과학기술과 R&D 분야의 대표 전문기관으로 또 한번 충북의 신성장동력을 견인하고자 합니다.
  금년도 업무보고를 시작으로 지역의 대학-기업-연구소와의 네트워크 구축으로 충북 AI·SW융합 기반의 신산업을 육성하면서 양질의 사업을 추진하여 알찬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위원장님과 위원님들의 지속적인 애정과 지도편달을 요청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보고에 앞서서 충북과기원 간부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정재욱 융합본부장입니다.
  이규상 경영본부장입니다.
  양경수 연구기획부장입니다.
  이웅배 SW진흥부장입니다.
  홍석수 AI사업부장입니다.
  김학희 융합사업부장입니다.
  김주성 성과확산부장입니다.
  신희만 문화콘텐츠부장입니다.
  이수희 북부권통합혁신지원센터 경영기획팀장입니다.
  김미화 북부권통합혁신지원센터 기업지원팀장입니다.
  그러면 의석에 놓아드린 자료를 토대로 2022년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순서는 일반현황과 2021년도 성과평가 및 시사점, ’22년도 비전과 추진전략, 전략목표별 추진계획, 주요 현안사업 순으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1쪽, 일반현황입니다.
  충북과기원 조직은 3본부 1센터 1팀으로 저를 포함하여 총 76명이 근무하고 있습니다.
  금년도 예산규모는 총 333억 8,000여만 원이며 이 중 국도비 보조사업비가 약 287억 원으로 전체 예산의 85%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다음 2쪽부터 4쪽까지의 기본현황과 본부별 주요사무 등은 자료로 대신하도록 하겠습니다.
  5쪽, 지난해 성과평가 및 시사점입니다.
  주요 성과부터 간략히 보고드리겠습니다.
  우선 조직적 관점에서는 노사협의회 설치와 노사상생 조직문화 구축으로 노사관계 선진화를 위한 발판을 마련하는 해였습니다.
  아울러 ‘착한일터’ 가입과 한국서비스품질 우수기관 인증으로 출연기관으로서의 조직의 내실화를 더하였습니다.
  사업적 관점에서는 소부장 및 자동차산업, 메타버스 기반의 콘텐츠산업으로 미래신산업육성을 위한 생태계 조성에 노력하였으며 지난 5월 개소한 충북AI융합실증랩 운영과 ICT/SW 교육확산으로 4차 산업혁명 핵심인프라 구축과 인력양성을 선도하였습니다.
  6쪽입니다.
  사회적 기여 관점으로는 AI·SW 교육 확대로 디지털 인재양성 교육을 제공하였고 과학기술 분야의 퇴직 전문인력을 활용하여 기업에 매칭하는 등 도내 우수인력을 대상으로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였습니다.
  반면 미흡하다고 평가되는 점은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으로 사업운영이 미흡했던 점, 대내외 환경변화에 따른 충북 신성장산업에 대한 체계적인 R&D 육성 전략을 수립하지 못한 점, 사업규모 증가와 인력증원에 따른 업무환경 프로세스가 미흡한 점을 말씀드릴 수 있겠습니다.
  이에 따른 시사점으로 달라진 환경에 맞춰 사업운영 기반의 전환이 필요하며 지역의 특성이 반영된 핀포인트 콘텐츠 발굴로 지속가능한 가치를 창출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기관 내적으로는 세대 간 소통을 통해 열정·화합 기반의 조직문화를 이루고 우수한 전문인력 채용으로 기관 성장을 고도화할 필요가 있다는 점을 들 수 있겠습니다.
  다음 7쪽, 2022년도 비전과 추진전략입니다.
  금년도에는 국가균형발전과 지방과학기술을 선도하는 충북 구현을 비전으로 하여 충북과학기술 정책기획과 산업화 촉진 등의 4대 전략목표와 충북과학기술정책 수립 조성 및 도민 참여 기반 조성 등 12개 이행과제를 추진하겠습니다.
  8쪽입니다.
  첫 번째 전략목표인 충북과학기술 정책기획과 산업화 촉진입니다.
  여건은 생략하고 3개의 이행과제별로 추진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9쪽, 충북과학기술정책 수립 및 도민 참여 기반 조성입니다.
  우선 충북과학기술 진흥을 위해 시행계획 수립과 충북과학기술위원회를 운영하고 충북과학기술 기반 조성을 위해 R&D 정책기획을 추진하겠습니다.
  4차 산업혁명 대응 기업교류회 운영하여 산업 간 네트워크 구축을 강화할 예정입니다.
  지역사회 문제 해결을 위한 시민연구반 운영하여 도시안전 SOS랩 구축 및 SW 서비스 개발사업을 통해 지역의 SW/ICT 전문가와 협력하여 지역사회 문제 해결책을 수립하도록 하겠습니다.
  10쪽, 미래 선도산업 연계 과제발굴 및 고도화입니다.
  4차 산업형명 선도 R&D 생태계 조성의 하나로 충북형 DX 협업지원센터 구축과 모빌리티 전장부품 기능안전·신뢰성 기반구축을 기획하고자 합니다.
  지역의 4차 산업혁명 대응 미래산업 발굴과 기반 조성을 위해 과학기술 R&D 연구과제 기획, AI산업 관련 신규과제 기획과 공모사업 대응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미래 먹거리산업 발굴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자 산·학·연·관 연계를 통해 R&D 기획을 전문화하겠습니다.
  이를 통해 참신한 미래 먹거리 아이템 발굴과 도내 문화콘텐츠 분야 기술 및 정책기획에 경쟁력을 높여 나가겠습니다.
  11쪽, 지역 과학기술 정보 플랫폼 구축 및 확산입니다.
  지역 과학기술 정보의 효율적 운영관리를 위해 충북지역 R&D사업 통합관리시스템을 운영하고 도내 R&D 현황과 성과 등의 정보를 제공하고 재단 기획현황 체계를 일원화하는 등 관리 프로세스를 고도화하고자 합니다.
  과학기술 및 R&D 지원체계 확립을 위해 현장 실태조사를 실시하고 평가지원 체계를 일원화하겠습니다.
  또한 충북지역 R&D사업 현황과 성과 조사분석을 실시하여 미래 투자현황 및 정책방향을 도출하겠습니다.
  과학·산업 분야별 네트워크 구축으로 과제 기획과 자문 등 사업 추진에 전문성을 더해  질 높은 성과 창출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12쪽, 두 번째 전략목표인 D.N.A 기반 지속가능한 신성장산업 육성입니다.
  이행과제별로 추진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13쪽, 첫 번째 이행과제인 산업 간 융복합을 통한 지역경쟁력 확보입니다.
  미래 선도사업 활성화로 스마트 충북을 구현하고자 SW융합제품 및 서비스 상용화 지원, 산업혁신기반구축 플랫폼 실증 등 기술 지원을 하겠습니다.
  또한 블록체인 산업 경쟁력 제고를 위한 과제기획, 4차 산업혁명 대응 중소기업 대상 선도기술 개발지원, 5G 기반 XR·메타버스 콘텐츠 상용화 지원, 공공데이터를 활용한 데이터 기반의 아이디어 발굴 공모전 등을 추진하겠습니다.
  지역 특화산업 육성 및 소부장 지원 체계 고도화를 위해 R&D 및 비R&D 과제지원, 소부장 기업 대상 기술개발과 컨설팅을 지원하겠습니다.
  지역문화자원을 활용한 콘텐츠 개발과 지역콘텐츠산업 활성화를 위한 거버넌스 구축으로 지역문화 콘텐츠 상생협력 생태계 구축의 토대를 마련하겠습니다.
  또한 충주와 제천을 중심으로 지역의 웰니스관광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자 차별화된 관광상품 및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입니다.
  다음 14쪽, 충북 신산업 육성 및 과학문화 확산 기반 조성입니다.
  코로나19 장기화와 글로벌 경기침체의 여파를 극복하면서 충북의 새로운 성장동력 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자동차기업 성장을 위한 시제품 및 금형 제작지원, 맞춤형 기술개발을 지원하겠습니다.
  드론·도심항공교통연구센터 운영을 통해 모빌리티산업의 핵심기술과 성과확산을 이어 나가겠습니다.
  도민의 정보 접근권 향상과 알권리 진작을 위해 충북인터넷방송을 통해 고품질의 영상콘텐츠를 제공하겠습니다.
  지역의 문화 확산의 하나로 제10회 중국인 유학생 페스티벌, 제14회 충청북도 e스포츠대회를 개최하겠습니다.
  15쪽, 기업 중심의 지원체계 마련과 판로 다각화입니다.
  중소·벤처기업의 판로 확대를 위해 온·오픈라인 홍보물 제작을 지원하고 도내 기업 간 정보 교류의 장을 마련하여 비즈니스 성과를 제고하겠습니다.
  저작권 서비스센터 운영을 통해 도내 기업의 저작권 상담, 사업화 지원 등 저작권 지원서비스를 활성화하겠습니다.
  또한 산업 성장형 뉴콘텐츠 발굴, 비대면 문화콘텐츠 시장 진출 지원으로 지역특화 콘텐츠 브랜드를 육성해 나가겠습니다.
  융복합 기술 기반 기업 지원을 위해 ICT·SW 기술 개발, 마케팅 지원 등으로 지역 ICT·SW 산업 활성화에 기여하겠습니다.
  도내 중소기업 정보보호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자 기업 맞춤형 정보보호 서비스와 보안 분야 기술교육을 지원하겠습니다.
  다음은 16쪽, 세 번째 전략목표인 현장밀착형 인력양성과 일자리 창출입니다.
  이행과제별로 추진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17쪽, 양질의 인력양성으로 충북 디지털경제 전환입니다.
  산업 연계 미래 과학기술인력을 양성하고 자 ICT교육 인프라를 활용하여 맞춤형 AI·블록체인 교육을 운영하겠습니다.
  SW미래채움 사업에서는 정보 소외지역의 SW 교육격차 해소를 위해 찾아가는 SW교육과 캠프 등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도내 드론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지역 기업의 SW 품질전문가 양성교육을 실시하겠습니다.
  과학기술의 도민 체험공간 교육을 위해 SW미래채움 충북센터에서 다양한 SW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겠습니다.
  ICT 디바이스 랩 운영사업에서는 스마트 디바이스 제품 개발능력 향상을 위한 창업 연계 교육을 추진하여 창업 및 제조혁신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겠습니다.
  18쪽, 맞춤형 교육을 통한 창업 지원 및 산업역량 강화입니다.
  참여자 간 협업을 통해 성과를 창출하는 SW융합 해커튼대회, 스마트 디바이스 공모전, 블록체인 아이디어 발굴 경진대회를 추진하고 도내 우수 콘텐츠 및 창작기술 보유 기업 발굴을 위해 크라우드 펀딩사업을 지원하겠습니다.
  연일 주목받고 있는 메타버스·XR 기반 교육 운영으로 전문가를 양성하겠습니다.
  문화콘텐츠 분야 창업 코치와 큐레이터 양성으로 지역 콘텐츠산업 저변 확산에 기여하고, 1인 미디어, 웹툰 등 각종 각광받는 콘텐츠산업에 유망인재에 대한 수요와 니즈를 충족하는 역할을 수행하고자 합니다.
  19쪽, 산업 연계 지역특화 일자리 창출 지원입니다.
  올해 과기원의 주요 핵심 사업인 디지털트윈 기반 배터리소재 산업데이터 가속플랫폼 구축과 생활인프라 서비스 유무선충전 실증기반 구축 기획으로 충북 일자리 창출을 지원하겠습니다.
  SW 전문인력에 대한 수요는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입니다.
  이에 따라 전문인력 취업연계 프로젝트 운영, SW 강사 양성, SW 기반 사회문제 해결 인력양성으로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여 지역사회에 활력을 불어넣겠습니다.
  또한 편중된 산업구조를 완화하기 위해 고용위기산업의 고용창출을 지원하고 고경력 은퇴과학자의 지식과 경험을 활용하여 기업의 R&D 역량강화를 지원함으로써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20쪽, 마지막 전략목표인 행정서비스 품질제고 및 경영지원체계 확립입니다.
  이행과제별로 추진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21쪽, 내·외부 고객중심의 행정서비스 확립입니다.
  북부권 지역의 기업지원 및 신산업 발굴을 위해 북부권 통합혁신지원센터를 설립하고 2월 중에 개소식을 열 예정입니다.
  상생과 협력의 노사관계 구축과 세대 간 인식차이 해소를 위한 프로그램 마련, 동우회 운영 활성화 등 건강하고 활기찬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나갈 계획입니다.
  트렌드를 반영한 온·오프라인 채널 운영으로 홍보의 효율성을 높여 기관의 사업성과와 위상 강화에 최선을 다하고자 합니다.
  합리적인 경영 운영을 위해 결산시스템을 강화하고 시스템 운영에 공정성을 더해 가겠습니다.
  22쪽, 투명한 윤리경영과 공익적 가치 실현입니다.
  출연기관으로서의 공공경영 실현을 위해 직원과 함께 사회공헌활동을 실천해 나가겠습니다.
  연일 강조되고 있는 공공기관 부패 근절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자 정부 블라인드 채용 철저, 청렴교육 실시, 임직원행동강령 준수 등 관련 제도를 상시 점검하여 청렴하고 투명한 기관운영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또한 기업과 직원 모두가 만족하며 일할 수 있는 일터 조성을 위해 기업의 소리에 적극 귀를 기울이고 재단 시설 관리를 지속적으로 강화할 계획입니다.
  23쪽, 마지막 이행과제인 지속가능한 전문경영 지원체계·제도 구축입니다.
  먼저 통합성과관리체계 재정립과 세대 간 소통 프로그램 운영으로 직원이 만족하며 다닐 수 있는 근무환경을 조성하겠습니다.
  다양한 직급으로 구성된 스마트 디지털 TF팀 운영으로 효율적인 경영정보시스템을 마련하겠습니다.
  직원들의 전문성과 역량 강화를 위해 교육훈련을 보다 체계화하여 운영할 계획입니다.
  마지막으로 가족친화인증 내실을 위해 조직에 맞는 새로운 가족친화문화 제도 도입 등 컨설팅을 추진하여 내·외부 고객 모두에게 인정받는 기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습니다.
  다음 24쪽부터 26쪽입니다.
  이상으로 금년도 주요업무계획에 대한 보고를 마치고 다음은 주요 현안사업에 대하여 간략히 보고드리겠습니다.
  올해 충북과기원은 충북형 DX 협약지원센터 구축사업과 충북콘텐츠기업육성센터 건립 등 디지털 전환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자 과기원의 전문성이 반영된 사업 확보를 통해 지역산업 육성에 박차를 가할 예정입니다.
  세부내용은 자료를 참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외에도 충북과기원은 금년도 추진되는 정부 공모사업에 적극 대응하고 충청북도와의 긴밀한 협조를 통해서 많은 국비를 확보, 도내 수혜기업의 범위를 대폭 확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존경하는 위원장님과 위원님 여러분!
  저를 포함한 과기원 임직원 모두는 앞서 보고드린 바와 같이 4차 산업혁명에 걸맞은 D.N.A 생태계를 강화하여 도내 신산업 육성을 통해 미래 주역이 될 기업과 인재를 발굴하고 양질의 사업을 추진하여 도민 여러분께서 체감하시는 과학기술 기반 신산업 선도 전문기관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맡은 바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앞으로도 충북과기원의 업무에 대한 위원장님과 위원님들의 아낌없는 관심과 성원을 요청드립니다.
  끝으로 이번 업무보고를 통해 위원장님과 위원님들께서 제시해 주시는 여러 제언들은 앞으로 과기원이 업무를 수행하는 과정에서 충실히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상으로 2022년도 충북과학기술혁신원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충북과학기술혁신원 2022년도 주요업무계획)
○위원장 윤남진   김상규 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럼 질의 답변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질의에 앞서 업무보고와 관련하여 요구할 자료가 있으신 위원님께서는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자료 요구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 답변을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송미애 부위원장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송미애 위원   송미애 위원입니다.
  지난 한 해 코로나19로 인해서 사업을 진행하면서 어려움도 많았을 텐데 많이 고생하셨다는 말씀드리고요.
  또 국장님도… 원장님도…
  자꾸 헷갈려요, 여기저기서(웃음).
  반갑습니다, 축하드리고요.
  24쪽의 주요 현안사업에서 충북형 DX협업지원센터 구축에 대해서 질의드리겠습니다.
  DX·4차 산업혁명 시대에 접어들면서 새로운 화두로 떠오르기 시작하면서 코로나19로 인해서, 코로나를 겪으면서 IT업계 이외에도 또 전산업계로 급격하게 확산되고 있는 실정입니다.
  정부에서도 본격적으로 지원을 많이 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충북에서 이 DX협업지원센터 구축을 위해서 먼저 나선 점은 바람직하다고 생각이 듭니다.
  여기 추진경과에 보면 2021년 12월부터 보고서 기획방향 설정을 위한 회의도 했고요, 그리고 보고서 작성을 2월까지 하는 걸로 되어 있는데 그 보고서는 어떤 내용으로 방향을 설정해서 하시는 건지, 그리고 이렇게 결정했을 때 기업들에게 어떤 지원방향이 있는 건지 그런 부분에 대해서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충북과학기술혁신원장 김상규   충북과학기술혁신원장 김상규입니다.
  송미애 부위원장님 질의에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상세한 부분은 관련 본부장이 답하도록 하겠습니다.
  다만 이 내용은 요즘 핫하게 뜨고 있는 VR, AR, 디지털트윈, 메타버스, 이런 가상현실과 현실을 접목해 주는 그런 종합적인 내용에 대한 지원역할을 하는 센터 개념으로 보시면 되겠습니다.
  그 구체적인 내용에 대해서 우리 담당 본부장님께서 말씀을 좀 드리겠습니다.
○경영본부장 이규상   경영본부장 이규상입니다.
  송미애 부위원장님께서 질의하신 데 대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지금 현재 충북형 DX협업지원센터는 용역사를 선정해서 용역을 추진 중이고 집필진을 구성해서 진행 중입니다.
  그래서 이 내용은 소프트웨어 쪽으로다 떨어지는 그런 기업들에 지원할 수 있는 것이 있는지 그런 것을 지금 자료를 수집하고 있는 단계이기 때문에 방향 설정은 확실하게 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조금 더 지나야지 방향 설정이 되고 거기에 맞춰서 용역보고서 채택이 될 것 같습니다.
  이상입니다.
송미애 위원   그 보고서 작성은 2월이면 마무리가 되는 걸로 알고 있는데 아직 포괄적인 방향밖에 없는 건가요?
○충북과학기술혁신원장 김상규   제가 참고로 좀 말씀을 드리면 사실은 이게 과기부 공모사업으로 조만간 나올 건데요. 공모에 대한 어떤 내용, 그 과제 내용을 저희가 조금 파악을 해서 거기에 맞도록 적정하게 잘 준비를 하겠습니다.
송미애 위원   공모 대응을 위한 사업을 준비하시는 건데 그러면 타 시도에서 미리 선제적으로 준비하고 있는 데가 있는 건지 좀 파악해 보셨나요?
○충북과학기술혁신원장 김상규   예, 이게 참고로 작년도에 시범적으로 인천광역시에서 이 사업을 제안해 가지고 거기에 아마 금년도부터 구축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우리 도에서도 이 부분이 상당히 필요성이 좀 있다 이렇게 생각이 돼 갖고 준비를 하는 겁니다.
송미애 위원   그러면 어쨌든 우리도 공모 대응을 위해서 준비하는 것만큼, 지난해에도 그렇게 제가 말씀드린 것 같은데 어쨌든 벤치마킹을 통해서 우리도 어떤 손실이, 또 실수하지 않도록 그런 거를 공유를 좀 했으면 좋겠습니다.
○충북과학기술혁신원장 김상규   예, 철저히 준비하도록 하겠습니다.
송미애 위원   그리고 코로나로 인해서 경기침체의 불확실성하고 또 비대면 경제가 활성화되고 있잖아요?
  그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지만 이런 시류에 편승하지 못하는 기업들이 굉장히 많고 소상공인도 마찬가지예요.
  온라인으로 편승하지 못하는, 도태되는 사업장들이 많은데 중소기업들에게… 그러면서 DX는 이제 큰 기업들은 이쪽으로 전환을 해서 매진하고 있는데 중소업체들은 디지털 혁신을 하지 못하고, 어떻게 해야 될지를 모르고 그래서 이렇게 도태되는 경향이 있는데 이런 부분에 있어서 중소기업을 위한 따로 계획이, 전산으로 넘어갈 수 있게끔 하는 그런 계획들을 갖고 계신지 그런 부분이 있으면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충북과학기술혁신원장 김상규   충북과학기술혁신원 목표가 어쨌든 간에 저희가 도내에 제조산업의 디지털 전환·융합 관련 사업을 적극적으로 발굴해서 지원하는 그런 역할이 하여튼 금년도 최대 저희 목표입니다.
  그 관련해서 저희가 나름대로 진행되는 사항이 있는 것 같은데 우리 융합본부장이 그 내용에 대해서 보완해서 설명 좀 드리겠습니다.
○융합본부장 정재욱   융합본부장 정재욱입니다.
  송미애 부위원장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디지털 대전환의 가장 큰 핵심은 기존 재래식 공장에서 나올 수 있는 다양한 데이터들을 AI로 분석하고 효율성을 강화하는 측면이 있고요.
  또 다른 측면에서는 기존의 디지털트윈을 적용을 해서 산업공정들을 원격으로 제어한다거나 또는 기존에 나올 수 있는 불량률을 낮출 수 있는 그런 의미가 있습니다.
  또 다른 측면에서는 그것들을 운영할 수 있는 인력들을 교육하는 그런 지원사업들이 전체적으로 담기게 됩니다.
  그래서 이런 협업지원센터 내에는 기업들이 디지털로 전환하는 과정 속에서 나타날 수 있는 것들을 미리 한번쯤은 운영한다거나 시뮬레이션할 수 있는 그런 장비들이 구축이 될 거고요, 또 그것들을 기술적으로 지원해 줄 수 있는 그런 역할들을 하게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송미애 위원   예, 소상공인지원센터를 통해서 소상공인들한테 온라인으로 전환하는 그런 작업들을 열심히 하고 계신데 이쪽도 마찬가지로 기업에 대한 지원센터도 유치하시고 또 대응을 잘하셔서 공모에 선정될 수 있도록 하시고요.
  디지털 전환을 성공적으로 이끌어 주셔서 4차 산업에 우리 충북이 우뚝 설 수 있도록 그렇게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윤남진   송미애 부위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이상정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정 위원   이상정 위원입니다.
  먼저 우리 김상규 원장님 축하드리고요. 신성장국을 만드시고 또 그 신성장국에서 계속적으로 연관적인 일들을 해 오시고 그래서 과학기술 분야에서도 남다른 식견을 가지고 계셔 가지고 잘하실 거라고 생각이 됩니다.
  그동안에 노근호 원장님 때부터 상당히 과기원이 공모도 많이 따오고 사업도 엄청 많이 벌여놓은 상태이고 그랬는데도 불구하고 어쨌든 원장님께서 잘 추진하시지 않을까 그런 생각들이 듭니다.
  잘하시기를 부탁드리고요.
  저희가 자료 보면서 조금 궁금했던 부분들을 말씀드리면, 지금 블록체인이 최근에 그동안에 몇 년의 과정 속에서는 사실은 활성화되지 못하고 활발하지 못했었잖아요?
  그런데 최근에 보면 기술적이라든지 거기에 대한 사회적인 적응 그런 사례들이 많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그리고 최근에 백신 관련해서 그것도 다 블록체인 기반해서 인증을 하고 있고 그러기 때문에 떠오르고 있는데, 그동안에 우리 과기원에서 블록체인센터도 우리가 전국 최초로 만들었다, 광역에서 최초로 만들었다라고 얘기도 하시고 그러셔 가지고 저희 산경위에서도 많이 관심 가지고 그랬었는데, 지금 정작 이게 활성화될 수 있을 것 같고 그런데 현재 과기원에 블록체인센터가 있는 건가요? 아니면 만일 없으면 이 부분에 대해서는 내부적으로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 말씀 부탁드리겠습니다.
○충북과학기술혁신원장 김상규   충북과학기술혁신원장 김상규입니다.
  이상정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먼저 앞서 과찬의 말씀을 해 주셨는데 대단히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면서, 나름 부족한 부분이 많이 있습니다. 앞으로 계속적으로 부족한 부분을 채워나갈 수 있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관심에 감사드리고요.
  우리 블록체인사업 관련해서는 제가 도에 있을 때도 많은 질의를 받았는데 생각보다 추진되는 사업이 좀 성과 있게 추진되는 게 있겠느냐 항상 의구심을 갖고 있었는데, 나름 제가 가 보니까 추진되는 사업이 좀 있습니다.
  그 관련해서 우리 융합본부장님이 자세히  설명드리겠습니다.
이상정 위원   예예.
○융합본부장 정재욱   융합본부장 정재욱입니다.
  이상정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도에서 많이 지원을 해 주셔서 저희들 블록체인지원센터가 많은 성과들을 거두고 있습니다.
  또 작년에 지적이 있어서 저희들도 센터를 저희 융합본부 안에서 운영을 해서 별도 센터라는 개념보다는 블록체인 지원사업이라는 사업 개념으로 했는데요. 지난번 연말에 위원님들 지적에 따라서 현판도 다시 걸고 또 직원들에 대한 업무분장도 다시 변경을 했습니다.
  그리고 블록체인지원센터가 구축이 되고 2020년에는 화장품기업 대상 제품 위·변조 방지를 위한 P2P 기술 지원사업, 마케팅 지원사업에 공동으로 선정이 됐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참여로 들어가서 지금 도내에 있는 화장품 기업들이 해외에 수출하는 과정에 도내 인증에 대한 블록체인으로 지원을 하고 있고요,
  또 작년 같은 경우에는 신규 기획과제를 3건 개발을 했습니다, 그리고 인재 양성교육을 2회 실시하였고요.
  또 서포터즈 대학생들을 중심으로 해서 운영을 해서 블록체인이 코인과는 다르다라는 거, 또는 보안과 관련된 내용들이 있다라는 걸 적극적으로 홍보를 했습니다.
  이외에도 이슈페이퍼라든지 기술창업경진대회를 개최하였고요. 또 저희 쪽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업체들이 창업을 이루는 그런 성과도 거두었습니다.
  그리고 작년 말에는 저희들 블록체인 시범사업에 대한 수요조사에서 저희가 개발한 과제 3개를 제출했습니다.
  블록체인을 활용한 스마트 모빌리티 프랜차이즈 플랫폼 구축과 블록체인 기반 바이오의약품 데이터 플랫폼 구축, 그리고 블록체인 기반 바이오소재 개방형 플랫폼 구축 이렇게 3개 과제를 정부과제로 제안을 했는데요, 그 중에 세 번째 과제인 블록체인 기반 바이오소재 개방형 플랫폼 구축사업이 선정이 됐습니다.
  그래서 그 과제는 올해 아마 정부예산이 반영이 돼서 그걸 제안한 기업이 수행할 수 있는, 그런 R&D 경험을 할 수 있는 그런 기회가 됐습니다.
이상정 위원   어쨌든 여러 가지 사업들도 추진하시고 또 성과도 있고 그러네요.
  어쨌든 그래도 그런 부분들을 좀 총괄적으로 할 수 있는 그런 시스템이, 전문시스템이 필요하다고 생각하고 있는데 그런 부분 어쨌든 블록체인센터는 운영을 하고 계신 거죠?
  그럼 나름대로 센터장님이나 책임 역할분담도 다 돼 있다고 봐야 되나요?
○융합본부장 정재욱   융합본부장 정재욱입니다.
  이상정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들 융합본부 안으로 센터가 들어오면서 실제로 센터장의 기능은 없어졌었습니다. 그리고 그 안에서 전담직원들을 지금 두고 있고요.
  최근에는 저희들이 가명정보 관련된 지원사업에 응모를 할 예정입니다.
  그래서 블록체인센터를 토대로 해서 다양한 형태의 지원사업들을 만들 수 있도록 그렇게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또 올해는 그걸 전담할 수 있는 직원을 추가로 저희들이 채용을 할 그런 계획에 있습니다.
이상정 위원   지금 현재 전담직원은 몇 분이시죠?
○융합본부장 정재욱   지금은 2명이 전담을 하고 있습니다.
이상정 위원   2명이? 예.
  어쨌든 앞으로의 전망이 있는 사업이 블록체인사업 또 산업일 거 같거든요. 그런 부분들에 대해서 많은 노력 부탁드리고요.
  또 한 가지 자료 보면서 느꼈던 부분들은 그동안에 우리가 미래채움 SW사업을 했었잖아요? 3년 동안 이렇게 쭉 해 왔는데 올해는 구체적으로 어떻게 되나요? 여기 보면은 인재양성교육도 있고 그런데.
  그리고 그동안에 양성된 우리 강사들은 어떻게 지금 하고 있는지 말씀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충북과학기술혁신원장 김상규   충북과학기술원장 김상규입니다.
  이상정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이게 매년 100명을 저희가 양성하는 목표로 해서 1년에 10개월의 과정을 거쳐서 직접 현장교육을 실시하는 이런 사업을 진행했는데, 금년도에는 이게 다른 유사기관에서 이런 양성 및 교육사업을 하고 있는데 페이 차이가 좀 납니다.
  그러다 보니까 저희가 하는 이쪽 부분의 페이가 낮다 보니까 응모하는 그런 부분에서 조금 저조하다. 그래서 저희가 거기에 맞추기 위해서 금년도에는 70명을 목표로 하고 있고요.
  거기서 좀 획기적인 부분은 저희가 70명 중에 20명을 교육청하고 초등학교 교육강사 계약을 업무적으로 계약이 돼서 20명은 대학교·초등학교에 일정기간 강사로 가는 그런 계획이 있고요, 나머지 50명이 찾아다니는 현장교육 그리고 방문하는 현장교육을 진행을 합니다.
  그래서 나름대로는 조금 더 보수적인 현실화도 돼 있고 나름대로는 체계적인 그런 교육이, 특히 교육청하고의 적정 초등교육 과정까지도 같이 강사들이 가서 진행이 된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이상정 위원   그 70명이 그러면 기존에 강사로 개별교육을 하신 분들인가요? 아니면 신규로, 새로 채용하는…
○충북과학기술혁신원장 김상규   저희가 70명을 만약에 선발을 할 때는 기존에 강사 하는 분들도 거기에 선발이 가능하고요, 올해 처음으로 교육받는 그분들도 일정교육 이수에 우수한 자도 포함이 됩니다.
이상정 위원   예, 어쨌든 초등학생들 대상으로 하는 거기 때문에 기본적인 교육들만 받아도 가능하지 않을까 그런 생각들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시고요, 그다음에 경자청 관련해서 드론하고 UAM 연구센터에 대해서 질의를 하다 보니까 어쨌든 그런 세부적인 부분도 과기원에서 센터를 운영하고 있고 그렇잖아요.
  그래서 그런 부분들은 현재 구체적으로 어떻게 되고 있는지 답변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충북과학기술혁신원장 김상규   충북과학기술원장 김상규입니다.
  제가 이건 정확히 파악은 못했습니다만 저희가 UAM 센터는 하는데 나름대로 정확한 과제 진행 같은 거 아직도 지시된 부분이 없습니다만 과기부에서 시도별로 뭔가 전략적인 그런 과제 공모사업이 있는데 저희가 지금 최종적으로 도에서 확정된 과제가 바로 UAM 관련된 기술개발 지원사업입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 우리 담당 본부장이 조금 더 자세히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이상정 위원   예.
○융합본부장 정재욱   융합본부장 정재욱입니다.
  이상정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드론·UAM 지원센터 사업을 경자청으로부터 의뢰를 받아서 저희가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총예산은 35억이고요. 올해 예산은 10억 정도 규모로 지원할 예정입니다. 핵심적인 사업은 도내에서 UAM 관련된 사업을 하는 기업들이 청주대학에 구축된 UAM센터에서 실증을 하고 또 기능을 테스트할 수 있는 그런 역할들을 하는 것이 가장 큰 핵심입니다.
  두 번째는 자체적으로 청주대학에 있는 항공 관련된 학과에서 UAM 관련된 시범 모형비행을 하기 위한 모형체를 만들고 또 그것들이 자율 비행하는 것들을 연구하는 것이 또 하나의 숙제입니다.
  그리고 세 번째로는 충북도에서 UAM이나 드론을 가지고 신규사업을 하는 것을 지원하고 또는 과제를 기획하는 그런 세 가지 측면에서 저희들이 지금 지원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지금 센터가 청주대 내에 구축되어 있고요. 1차적으로 장비가 구축되어 있고 올해 또 추가적인 장비들이 구축될 그럴 예정에 있습니다.
이상정 위원   센터가 그러니까 청주대 안에 구축돼 있는 거죠?
○융합본부장 정재욱   예, 그렇습니다.
이상정 위원   그래서 어쨌든 사실 UAM 사업도 대단히 미래가 유망한 산업이고 그리고 어쨌든 우리 충북이 뭔가 선점할 수 있는 그런 부분들이 있다고 생각이 되고, 또 그동안에 쭉 노력해 왔던 부분이니 만큼 성과 있게 계획대로 잘 됐으면 좋겠다 그런 말씀드리겠습니다.
○융합본부장 정재욱   예, 감사합니다.
이상정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윤남진   이상정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이상식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식 위원   이상식입니다.
  우리 과기원장님 새로 오신 거 축하드리고요. 어쨌든 변화의 물꼬를 터 주시기 바랍니다.
  먼저 조직부터 이렇게 보니까 지금 그렇죠, 열두 분이 적죠? 정원 대비 현원이 열두 분이 적고 지금 여기 계신 분들도 지금 ‘대(代)’ 이렇게 붙이고 계신데, 사실 조직이 좀 안정화되려면 기존 구성에 완성도가 필요한데 전년도에도 그랬어요. 그래서 그런 거에 대한 지적도 적지 않았는데 올해 원장님이 새로 오셨으니까 어쨌든 조직의 안정화에 먼저 주안점을 두시고.
  왜냐하면 이게 다 맡은 바 역할이 있기 때문에 톱니바퀴가 맞물려서 잘 돌아가야 되는데 어느 하나 빠져 있으면 그런 것들에 대한 부작용은 또 나오게 돼 있거든요.
  그래서 그런 부분들은 좀 만전을 기해 주시고, 혹시라도 그것에 대해서 왜 이게 장기화되고 이러는 건지 부족한 게 있다라면 같이 관계부서와도 그렇고 저희 의회하고도 상의해서 지혜를 모아 나갈 수 있으면 좋겠다는 말씀드리겠습니다.
  몇 가지 그냥 이렇게 건의, 당부 말씀드리겠습니다.
  사실 우리 아까 자료에도 보니까 XR 그리고 메타버스 이렇게 많이 나와 있는데 사실 저희가 VR·AR 하다가 MR 나오고 있는데 MR은 사실상 중간에 좀 건너뛴 것 같아요.
  그런데 이 XR은 어쨌든 메타버스하고 같이, 저는 사실 아직 많이 구분은 가지 않는데요. 약간의 유사성이 있죠.
  그렇기 때문에 이것은 상용화가 충분히 가능할 것이다라고 생각이 되고 그런 측면에서 이런 콘텐츠 상용화, 아까 그 사업에도 있었는데 만전을 기해 주십사 이런 측면에서 보면 아까 MR·메타버스 전문인력 양성도 있었고 거기에 또 블록체인·드론 전문인력 양성이 있었는데 이 인력양성의 문제에 있어서 과연 그러면 여기에서 얼마만큼의 전문성을 가질 것이냐, 그러면 그 분야에 있는 분들에 대한 재교육이냐 아니면 드론 같은 경우에는 신규교육을 할 수도 있겠지만, 그런데 기존에 좀 역할을 하시던 분들을 했을 때 효과는 좀 배가될 수 있을 것 같다, 그러니까 새로운 일자리를 만들어 주기 위한 그런 것들이 아니라 전문성 강화에 주안점을 두는 게 오히려 기술발전이나 이런 것들에 대한 어떤 상용화에 대비할 수 있지 않겠나 싶어서 그런 쪽으로 많이 만전을 기해 주십사 이런 말씀드리겠고요.
  그리고 코로나 때문에 사실상 많이 힘드셨죠. 그리고 대외활동이 많이 부족했는데 사실 우리야 여러 가지 정보를 통해서 많은 것들을 습득할 것은 습득했지만 실제 정보를 검색해 보시고 좀 선진기술이나 사업에 대해서 올해는 정말 우리 직원분들도 그렇고 직접 현장에 가셨으면 좋겠어요.
  왜 그러느냐 하면 그게 이렇게 어려울 때 우리가 뭔가 남들과 달랐을 때 발전의 계기는 좀 더 확보될 수 있다.
  그러니까 아까 처음에 조직에서 말씀드렸지만 지금 조직이 숭숭 비어 있는데 어쨌든 간에 지금 잘하고 계셔요.
  그렇다면 조직을 다 채우고 나면, 그러면 조직별로 해서 실제적으로 현장에 가셔서 벤치마킹할 거 벤치마킹하고 습득할 것들 습득해 오셔서 뭔가 좀 과기원이 남들보다 한발 앞서가는 능동적인 사업의 형태로 추진했으면 좋지 않을까 하는 말씀드리고요.
  아까 또 드론·UAM 우리 연구센터 말씀하셨는데 적절하죠. 적절한데 경자청 사업에 보니까 스마트 드론 콜드체인 실증사업이 있었어요.
  그런데 저는 여기에서 보니까 스마트 콜드체인 하면 이게 다른 지역에서도 많이 연구를 하고 있고, 그 상용화를 어떻게 할지에 대해서.
  하고 있는데 저희는 여기에다가 드론을 하나 입혀서 차별성이 있다고 보여지거든요. 그래서 스마트 드론 콜드체인이라고 하면 쉽게 우리 실생활이 가능하겠다, 스마트 콜드체인하면 이게 원거리까지도 어떤 수출이나 이런 것까지 염두에 두고 하는 거지만 드론 콜드체인이라고 하면 실제 우리 실생활에서 식품이나 의약품 이런 것들에 대한 직접 배송이 가능하지 않습니까?
  그래서 이것이 오히려 좀 상용화할 수 있는 가능성은 더 빠르겠다 싶어서요. 좀 이런 쪽에도 더 오히려 저희가 다른 곳보다 차별화될 수 있는 사업들에 좀 더 주안점을 두고 해 주셨으면 좋겠다 이런 말씀드리고.
  마지막으로 우리 지역에서 굉장히 관심 갖고 있는 방사광가속기 있지 않습니까?
  방사광가속기와 관련된, 어쨌든 완공되려면 시간이 좀 남았고요. 저번 때 신성장산업국에 우리 국장님 계실 때도 말씀드렸지만 거기의 인재들이 여기에서 등용될 수 있도록 지금부터 준비하면 좋겠다, 그것을 우리 과기원에서 어쨌든 역할이 좀 되어졌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어차피 이것에 대해서 누군가 책임 주체가 좀 불명확하다고 하면 책임 주체를 아예 못 박아서 과기원에서 그 역할을 해 주신다면 앞으로 방사광가속기 사업에도 좋고 그것을 통해서 지역인재 등용의 어떤 장이 될 수 있겠다 싶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들을 주도적으로 추진단하고 협의해서 일정 부분은 역할을 맡아주실 수 있으면 좋겠다 이런 건의 말씀드리겠습니다.
○충북과학기술혁신원장 김상규   충북과학기술혁신원장 김상규입니다.
  이상식 위원님께서 핵심만 짚어 주셨는데 제가 바로 지금 말씀하신 그런 부분에 대한 문제점이 상당 부분 내재돼 있다는 거를 먼저 말씀드리고요.
  일단 조직과 관련해서 저희가 매번 제가 이쪽 공무원 할 때도 주장했던 부분이 충북에 R&D 전문 연구인력이 부족한데 그 연구기관을 별도로 설립하는 문제까지도 물론 나왔습니다만 ‘그 역할을 혁신원에서 해 줘야 됩니다.’ 위에 이런 건의도 드린 바가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별도로 석·박사급 해 가지고 조금 예산도 확보해서 지원해 준 사례가 있는데 사실 제가 막상 가보니까 전문연구기획단이 별도로, 이게 인건비에 대한 그런 부분 문제이기는 합니다만 별도로 전담을 하지 못하고 일부 업무까지 같이 진행을 하다 보니까 전문 R&D 연구기획이 상당히 조금 기반이 취약하더라, 그래서 제가 지난번에 지사님께도 한번 말씀드린 바가 있습니다만 물론 이거 위원님께도 상의를 드렸습니다만 TP라는 조직도 기획연구단이 별도로 있고요. 그래서 저희도 기획연구본부가 별도로 필요하다, 업무 집행과 관계없이.
  그래서 제가 지금 그거 관련해서 조직을 조금 정비 중에 있고요. 그래서 전문연구본부는 사업비에 인건비가 반영되는 부분이 아니기 때문에 도에서 별도로 출연이 돼야 됩니다.
  그런데 타 시도 같은 경우에 이 전문연구기관을 두기 위해서 90∼100억이라는 도에서 돈을 출연해서 별도로 운영을 하는데 그렇게 크게 운영했을 때는 사실 효율적이지 못하다고 판단이 돼서 저희가 일정부분 어떻든 역할을 해 보겠다, 그래서 그 구성과 관련해서 별도로 지금 정리 중인데 자세히 위원님들께도 보고를 드려서 협조를 구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지금 AI 관련해서, 메타버스 관련해서 인력양성 부분 문제는 저희가 지금 과기부에서 충청권 핵심전략으로 AI·메타버스 관련 사업을 우리 충청권 핵심전략으로 과기부에 지금 제시를 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그래서 특히 그 부분에서도 지금 인력양성부분에 대한 상당 부분의 내용이 아마 상당히 포함이 될 겁니다, 그 사업내용에.
  그래서 그런 내용이 반영되면 그것도 별도로 말씀을 드리겠고요.
  또 말씀하신 스마트 드론 콜드체인 그 사업은 별도로 저희가 검토를 좀 하겠습니다.
  그리고 코로나 대응해서 지금 4차 산업혁명 기술 관련 이런 대응을 저희가 많이 지원이 될 그런 시기인데 말씀하신 대로 저희가 디지털전환 육성 종합계획을 수립합니다. 이게 과기부에서도 요구하고 있고요, 지역별로.
  그래서 저희가 TF팀을 구성해서 4명 정도의 석·박사급으로 일단 구성을 해서 이 부분에 대해서 수립해 가지고 2023년도에 일부 사업을 반영하는 쪽으로 지금 추진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방사광가속기 부분 관련해서 그것도 정확히 잘 짚어주셨는데 제가 지난주에 추진단장을 만나서 이런 관계를 논의를 했습니다.
  그래서 이 부분에 대해서 ‘사업 구상을 같이 참여해서 했으면 좋겠다’ 그래서 단장님도 ‘적극적으로 같이 협조를 하자’ 이렇게 내용 얘기가 됐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이상식 위원   예, 말씀 잘 들었고요.
  그래도 좀 미리 준비되어지는 부분도 있고 하니까 제가 많이 마음이 편안하다고 그럴까요.
  그런데 아까 조직의 부분에 있어서 전 시간 때에 우리 TP 업무보고를 받았는데 TP에서도 타 TP 평균 임금의 평상시에 70%대 초반이었다고 그러더라고요.
  그런데 전년도에 많이 개선해서 80%대 초반까지 상향을 시켰다 이러는데 사실 그 전년도, 전전년도부터 계속 나왔던 얘기가 TP와 우리 과기원이 실제적으로 이 인건비에 대한 부분들에서 너무 타 기관에 비해서 적다, 그리고 인재에 비해서도 적다라는 것들이 지적이 돼 온 건 맞습니다.
  사실은 그래서 그런 것들을 아마 원장님 개인의 의욕은 충분하시겠지만 그게 개인의 마음만 가지고 되지는 않을 거라서 그 부분은 저희도 충분히 공감하고요. 어쨌든 좀 개선점에 대해서 함께 고민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런데 공교롭게도 올해 우리가 선거가 있는 해예요. 그리고 지사님도 중간에 바뀌시는 이런 단계라서 그런 것들은 미리 과기원 쪽에서 어떤 앞으로 어떻게 해야 될지 로드맵을 잡아주시면 하반기에 바로 지혜를 모아서 적용될 수 있도록 이렇게, 같이 가능하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을 해 봅니다.
○충북과학기술혁신원장 김상규   과학기술혁신원장 김상규입니다.
  위원님 지금 말씀을 해 주신 데에, 저희가 사실은 도에서 혁신원에 출연하는 출연금이 타 시도하고 제가 비교해 보니까 상당히 부족합니다.
  보통 타 시도 같은 경우에는 15억 원 정도의 운영·인건비 자금을 지원하는 부분이 있는데 저희는 사실 인건비로 지원받는 거는 지금 5억이 안 됩니다.
  그래서 이거를 좀 별도로 기획연구본부를 운영하기 위해서 저희가 소요예산을 뽑아 보니까 한 5억에서 7억 정도 되는데, 이게 기존 출연금액의 30%인가 이상이 되면 따로 의회에 보고가 돼 가지고 본회의에서 이게 통과가 돼야 됩니다.
  그래서 저희가 다음 3월 달 회기 중에 그 내용을 정리해서 올려서 이 출연금이 기존보다 30% 이상 만약에 증액이 되게 되면 그런 과정을 거쳐야 되기 때문에 저희가 1회 추경에는 못 올리고 2회 추경 때 올리는 걸로, 그런데 2회 추경이 아마 6월 전에도 있지 않을까, 1회 추경은 곧 시작이 되는데.
  그러면 상반기 중에 가능할까, 이런 생각을 하고요. 그 전에 만약에 올라오게 되면 하여튼 위원님들께 적극적으로 지원 협조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식 위원   예, 적극 동의하고요. 가급적이면 1차 추경에 좀 반영될 수 있도록 이렇게 해 주십시오.
  왜 그러냐 하면 2차 추경은 사실상 시기적으로 불투명하고 하기 때문에 1차 추경에, 왜 그러냐 하면 그 내용에 공감대가 지금 11대 의회에 있는 거니까 11대 의회에서 처리가 되고자 한다면 그때가 적절하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아무튼 어려운 가운데서도 그래도 이렇게 고군분투하고 계시는데 저희가 큰 도움돼 드리지 못하는 것 같아서 죄송하고요. 앞으로 과기원이 올해 어쨌든 정말 스스로가 혁신하는 그런 기관으로 변화되는 모습들 기대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충북과학기술혁신원장 김상규   예, 항상 걱정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최대한 노력하겠습니다.
○위원장 윤남진   이상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우리 김상규 원장님, 저도 축하를 드리면서 몇 가지만 질의 좀 하겠습니다.
  2021년도 성과평가를 해 주셨는데요, 6쪽에 보면 미흡한 점이 몇 가지가 있습니다.
  비대면사업 운영 등의 네트워킹이 코로나19로 인해서 미흡했다고 이렇게 하셨습니다.
  그래서 이 사업은, 이 부분은 코로나19 상황이 종식이 되더라도 지속적으로 이루어져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여기에 대해서 어떻게 대책이 좀 있으신 거예요?
○충북과학기술혁신원장 김상규   위원장님 질의에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충북과학기술혁신원장 김상규입니다.
  위원님 사실은 여기 내용에 기재된 내용을 제가 구체적으로 파악을 못했습니다. 먼저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저희가 사실은 이 사업 집행이 미흡했다고 해서 예산을 반납하게 되면 아주 평가가 어쨌든 간에 좋지 않습니다.
  이런 사업은 저희가 이월이 됐거나 아니면 명시이월로 해서 나름대로는 최종 집행을 하는 걸로 저는 알고 있는데, 아마도 그렇게 사업이 집행되는 부분이 있지 않았을까, 당해 연도에 사업이 지연되는 부분 이런 부분에 대한 그런 내용이 아마 정리된 게 아닌가 그렇게 생각이 됩니다.
  보충답변을 우리 본부장님이 대신 하겠습니다.
○경영본부장 이규상   경영본부장 이규상입니다.
  위원장님께서 말씀하신 거에 대해서 보충설명드리겠습니다.
  비대면사업 운영 등으로 해서 네트워킹이 미흡했다는 것은 사실은 좀 더 완화가 될 걸로 생각하고 대면계획들을 많이 잡았었는데 그것이 완화가 안 되고 계속 진행되기 때문에 대면행사 같은 걸 못하고 비대면으로 하다 보니까 확장성을 저희들이 생각했던 것만큼 이루지는 못했습니다.
  저희들이 목표했었던 건 다 달성을 했고요, 저희들이 조금 더 확장을 하려고 했었는데 거기에 대해서 좀 아쉬움이 남아 가지고 저희들이 이렇게 표현한 겁니다.
  실제 저희들 목표는 모두 달성을 했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윤남진   예, 답변 중에 목표는 달성을 하셨지만 조금 미흡했다라는 답변을 주신 것 같습니다.
  그래서 어쨌든 이 부분이 코로나19가 조금 전에도 말씀을 드렸듯이 상황이 종식이 되더라도 지속적으로 활용할 수가 있는 문제예요. 그래서 이게 지속적으로 이루어져야 되니까 이거에 대해서 더 관심을 가져 주시고요.
  그 밑에 “충북 신성장·미래유망산업에 대한 R&D 육성 전략 달성 한계” 이렇게 기재를 해 주셨습니다.
  그래서 R&D 분야는 신성장 발굴이나 또 산업 고도화나 도내 산업을 위해서 지속적으로 성장을 시켜 나가는 부분인데 또 한계에 이렇게 봉착했다는 것은 개선이 굉장히 시급한 상황으로 생각이 됩니다.
  그래서 여기에 대해서 답변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경영본부장 이규상   경영본부장 이규상입니다.
  아까 이상식 위원님께서도 말씀하셨듯이 저희들이 인적구성에서 조금 어려움이 있었고 중간에 연구를 전담했던 직원들의 이탈이 있었고, 그리고 마지막에 지금 12명이 공석 중이라고 말씀하셨는데 그것은 앞에 전임 원장께서 중도사퇴를 하시고 새로운 원장이 오시기 때문에 그 인원을 채우기가 조금 어려웠습니다.
  왜냐하면 새로 오시는 원장이 어떤 복안을 가지고 인적구성을 할 수 있을까라는, 그래서 여유로다가 남겨놓다 보니까 공석이 많이 생기고 연(年)을 넘겼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저희들이 연구과제를 발굴하고 그러는 데 조금 어려움이 있었는데, 이것은 새로 연구본부를 하나 신설해 가지고 하는 쪽으로 강화하기 때문에 이것은 금년도에 충분히 보완이 될 거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저희들이 옆에서 보좌해 가지고 열심히 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윤남진   문제점을 지금 알고 계시니까 이 문제를, 미흡한 점을 잘 보완하셔서 올해 계획한 사업들이 차질 없이 추진되도록 노력해 달라는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경영본부장 이규상   예, 열심히 하겠습니다.
○위원장 윤남진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충북과학기술혁신원 소관 2022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에 대한 질의 답변을 모두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업무보고 자료 준비와 위원님들의 질의에 성심을 다해 주신 김상규 원장님과 관계직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오늘 우리 위원님들이 지적하고 제시한 의견은 신중하게 검토하여 업무 추진 시 적극 반영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님 여러분!
  오늘로 이번 회기에 계획했던 산업경제위원회 소관 2022년도 업무계획 보고를 모두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바쁘신 지역 의정활동 중에도 적극 협조해 주신 위원님 여러분, 연일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상으로 제396회 충청북도의회 임시회 제3차 산업경제위원회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7시38분 산회)


○출석위원(6인)
  윤남진    송미애    이상식    원갑희
  연종석    이상정
○출석전문위원
  수석전문위원김경희
  전문위원박미경
○출석공무원
·충북경제자유구역청
  청장맹경재
  기획행정부장곽홍근
  개발사업부장류재부
  투자유치부장김두환
·충북테크노파크
  원장노근호
  정책기획단장권성욱
  기업지원단장이현세
  반도체IT센터장박강희
  차세대에너지센터장최종서
  바이오센터장조영준
  한방천연물센터장표성수
  수송기계부품센터장이상호
  스마트제조혁신센터장임영준
  행정지원실장박종석
·충청북도기업진흥원
  원장연경환
  사무국장김한기
  기업지원부장윤은자
  일자리지원부장박근식
  청년지원부장최원창
  경영기획부장안희완
·충북과학기술혁신원
  원장김상규
  경영본부장이규상
  융합본부장정재욱
  연구기획부장직무대리양경수
  SW진흥부장직무대리이웅배
  AI사업부장직무대리홍석수
  융합사업부장김학희
  성과확산부장김주성
  문화콘텐츠부장신희만

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김국기

김국기

  • 이 름 김국기
  • 선 거 구 영동군 제1
    (영동읍, 양강면)
  • 소속정당 국민의힘
  • 사 무 실 043-220-5147
  • 이 메 일 kkk9866@hanmail.net

학력사항

  • 용산초/용문중학교 졸업
  • 영동고등학교 졸업
  • 충북대학교(전공:철학과) 졸업

경력사항

  • (전)충청일보 편집국 국장
  • (전)영동고등학교 운영위원장
  • (전)국민의힘 충북도당 부위원장
  • 제11대 후반기 의회운영위원회 위원
  • 제11대 후반기 교육위원회 위원
  • 충청북도의회 제11대 후반기 윤리특별위원회 위원장
  • (전)충청북도의회 제11대 전반기 건설환경소방위원회 위원
x close

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김기창

김기창

  • 이 름 김기창
  • 선 거 구 음성군 제2
    (금왕읍, 대소면, 삼성면, 생극면, 감곡면)
  • 소속정당 더불어민주당
  • 사 무 실 043-220-5131
  • 이 메 일 hanaro4200@naver.com

학력사항

  • 강동대학교 창업경영과 졸업

경력사항

  • (전)금왕읍체육회장
  • (전)음성군 금석리 마을이장
  • (전)음성군 축구연합회 회장
  • (현)더불어민주당 충청북도당 부위원장
  • 제11대 후반기 건설환경소방위원회 위원장
  • 제11대 후반기 미세먼지대책특별위원회 위원
  • (전)제11대 전반기 건설환경소방위원회 위원
  • (전)제11대 전반기 윤리특별위원회 위원
x close

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김영주

김영주

  • 이 름 김영주
  • 선 거 구 청주시 제6
    (사창동, 성화개신죽림동)
  • 소속정당 더불어민주당
  • 사 무 실 043-220-5145
  • 이 메 일 kim91yj@hanmail.net

학력사항

  • 청주 금천고등학교 졸업
  • 충북대학교 전기에너지공학과 졸업

경력사항

  • 충북대학교 총학생회장
  • 충북정치개혁추진위원회 집행위원
  • 생활정치네트워크 국민의힘 충북대표
  • 국회의원 사무소 사무국장
  • 충북대학교 총동문회 상임이사
  • 민주당 충북도당 정책실장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청주시협의회 자문위원
  • 충청북도의회 제11대 균형발전 특별위원회 위원
  • 충청북도의회 제11대 후반기 교육위원회 위원
  • 충청북도의회 제11대 후반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 충청북도의회 제11대 후반기 윤리특별위원회 위원
  • (전)충청북도의회 제11대 전반기 의회운영위원회 위원장
  • (전)충청북도의회 제11대 전반기 교육위원회 위원
  • (전)충청북도의회 제10대 후반기 정책복지위원회
  • (전)충청북도의회 제10대 후반기 충북 경제현안 실태조사를 위한 행정사무조사특별위원회 위원
  • (전)충청북도의회 제10대 후반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 (전)충청북도의회 제10대 전반기 제2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 (전)충청북도위회 제10대 전반기 행정문화위원회 위원
  • (전)충청북도의회 제9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
x close

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박문희

박문희

  • 이 름 박문희
  • 선 거 구 청주시 제3
    (낭성면, 미원면, 가덕면, 남일면, 문의면)
  • 소속정당 더불어민주당
  • 사 무 실 043-220-5000
  • 이 메 일 minju826@hanmail.net

학력사항

  • 금관초등학교 졸업
  • 세광중학교 졸업
  • 세광고등학교 중퇴
  • 대입검정고시 합격
  • 충북보건과학대학교 창업경영과 졸업

경력사항

  • 박문희공영개발장묘회장
  • 뉴부강라이온스 제1부회장
  • 금관초등학교 총동문회 회장
  • 신라오릉보존회 청원군지부 박씨종친회 사무국장
  • 김대중대통령후보 야권단일후보 충북공동대책본부 조직위원장
  • 민주당충북도당 조직위원장
  • 충북도당 민생경제특별위원장
  • 우리당 청원군운영위원장
  • 민주당 충북도당상무위원
  • 민주평통자문회의위원
  • 정동영 대통령 후보 청원군 유세위원장
  • 민주당 중앙당 무상급식추진본부 부위원장
  • 민주평통충북지역회의 부의장
  • 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 사무처장
  • 제11대 후반기 의장
  • (전)제11대 전반기 윤리특별위원회 위원장
  • (전)제11대 전반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 (전)제11대 전반기 산업경제위원회 위원
  • (전)제9대 의회 후반기 청원청주통합지원특별위원회 위원
  • (전)제9대 의회 후반기 건설소방위원회 위원
  • (전)제9대 의회 전반기 의회운영위원회 위원장
  • (전)제9대 의회 전반기 세종시정상추진및발전특별위원회위원
  • (전)제9대 의회 전반기 산업경제위원회 위원
x close

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박병진

박병진

  • 이 름 박병진
  • 선 거 구 영동군 제1
    (영동읍, 양강면)
  • 소속정당 자유한국당
  • 사 무 실
  • 이 메 일 bbj3000@hanmail.net

학력사항

  • 영동고등학교 졸업
  • 원광대학교 행정학과 졸업
  • 영동대학교대학원 졸업(사회복지학)

경력사항

  • 대한적십자사 영동지구협의회 회장
  • 영동군 사회복지사협회 회장
  • 영동군 지역 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
  • 한국BBS영동군지회 지회장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영동군협의회장
  • 영동군의회 제5, 6대 의원
  • 충청북도의회 제10대 전반기 건설소방위원회 위원장
  • 충청북도의회 제10대 전반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 충청북도의회 제10대 후반기 의회운영위원회 위원
  • 충청북도의회 제10대 후반기 건설소방위원회 위원
  • 충청북도의회 제10대 후반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
  • 충청북도의회 제11대 전반기 건설환경소방위원회 위원
  • 충청북도의회 제11대 전반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 제11대 의원 재직기간 : 2018. 7. 1. ~ 2019. 8. 29.
x close

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박상돈

박상돈

  • 이 름 박상돈
  • 선 거 구 청주시 제8
    (강내면, 가경동, 강서제1동)
  • 소속정당 더불어민주당
  • 사 무 실 043-220-5082
  • 이 메 일 eccyap@naver.com

학력사항

  • 강서초등학교 졸업
  • 세광고등학교 졸업
  • 고려대학교 행정대학원 졸업

경력사항

  • 청주시의회 의원
  • 충북대학교 사범대학 부설중학교 운영위원
  • 강서장학회 이사
  • CNN News 프로그램 지사장
  • 충청북도학원연합회 이사
  • (현)강서초등학교총동문회 부회장
  • 세광고등학교 36회 동문회장
  • 충청북도의회 제11대 후반기 윤리특별위원회 위원
  • 충청북도의회 제11대 후반기 행정문화위원회 위원
  • (전)충청북도의회 제11대 전반기 정책복지위원회 위원장
x close

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박성원

박성원

  • 이 름 박성원
  • 선 거 구 제천시 제1
    (봉양읍, 백운면, 송학면, 의림지동, 중앙동, 명서동, 용두동, 청전동)
  • 소속정당 더불어민주당
  • 사 무 실 043-220-5142
  • 이 메 일 pswsb@hanmail.net

학력사항

  • 제천고등학교 졸업
  • 충북대학교 정치외교학과 졸업
  • 경기대학교 관광전문대학원 수료

경력사항

  • 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 대변인
  • 중앙당 중소기업 특별위원회 부위원장
  • 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 대변인
  •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중소기업특별위원회 부위원장
  • 솔뫼학교 초대교장
  • 제천환경운동연합 초대 사무국장
  • 제천단양상공회의소 의원
  • 충청북도의회 제11대 후반기 교육위원회 위원장
  • (전)충청북도의회 제11대 전반기 교육위원회 위원
  • (전)충청북도의회 제11대 전반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부위원장
  • (전)충청북도의회 제11대 전반기 충북선철도고속화사업지원및KTX오송역활성화를위한특별위원회 부위원장
x close

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박우양

박우양

  • 이 름 박우양
  • 선 거 구 영동군 제2
    (용산면, 황간면, 추풍령면, 매곡면, 상촌면, 용화면, 학산면, 양산면, 심천면)
  • 소속정당 국민의힘
  • 사 무 실 043-220-5136
  • 이 메 일 harrypark@hanmail.net

학력사항

  • 청주고등학교 졸업
  • 청주대학교 경제학과 졸업
  • 고려대학교 경영대학원 1년 수료(증권분석사)
  • 충청대학교 경영회계학부 겸임교수(전)
  • 미국북버지니아대학교(U.N.V.A) MBA 1년수료

경력사항

  • 한국투자신탁 청주지점장
  • 매곡면 체육회장
  • 매곡초등학교 총동문회장
  • 영동타임지운영회장 및 논설위원
  • 한국시사저널 대표이사
  • 국민의힘 도당 부대변인
  • 샘물사회봉사단 후원회장
  • 충청북도의회 제11대 후반기 윤리특별위원회 위원장
  • 충청북도의회 제11대 후반기 건설환경소방위원회 위원
  • 충청북도의회 제11대 후반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 (전)충청북도의회 제11대 전반기 산업경제위원회 위원장
  • (전)충청북도의회 제10대 후반기 정책복지위원회 위원
  • (전)충청북도의회 제10대 문장대온천개발저지특별위원회 위원
  • (전)충청북도의회 제10대 후반기 제3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
  • (전)충청북도의회 제10대 후반기 충북 경제현안 실태조사를 위한 행정사무조사특별위원회 위원
  • (전)충청북도의회 제10대 전반기 제1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부위원장
  • (전)충청북도의회 제10대 전반기 의회운영위원회 위원
  • (전)충청북도의회 제10대 전반기 산업경제위원회 위원
  • (전)충청북도의회 제10대 전반기 윤리특별위원회 위원
  • (전)충청북도의회 제10대 전반기 제2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
x close

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박재완

박재완

  • 이 름 박재완
  • 선 거 구 보은군
    (보은읍, 속리산면, 장안면, 마로면, 탄부면, 삼승면, 수한면, 회남면, 회인면, 내북면, 산외면)
  • 소속정당 국민의힘
  • 사 무 실 043-543-4341
  • 이 메 일 parkjw5208@naver.com

학력사항

  • 삼산 초등학교 졸멉
  • 보은 중학교 졸업
  • 청주공업 고등학교 졸업

경력사항

  • (현)의)브루노의료재단 보은요양병원 이사장
  • (전)보은문화원장
  • (전)한국자유총연맹 보은군 지회장
  • (전)보은중학교 총동문회장
  • (전)보은청년회의소 회장
  • (전)보은군민 장학회 상임이사
  • (전)보은군 학교운영위원회협의회장
  • 충청북도의회 제11대 전반기 산업경제위원회 위원
  • 충청북도의회 제11대 후반기 산업경제위원회 위원
  • 충청북도의회 제11대 후반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 충청북도의회 제11대 후반기 윤리특별위원회 위원
  • (제11대 의원 재직기간 : 2020. 4. 16. ~ 2020. 9. 16.)
x close

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박형용

박형용

  • 이 름 박형용
  • 선 거 구 옥천군 제1
    (옥천읍)
  • 소속정당 더불어민주당
  • 사 무 실 043-220-5071
  • 이 메 일 pahy2374@hanmail.net

학력사항

  • 이원초·중학교 졸업
  • 옥천공업고등학교 졸업
  • 대전대학교 국어국문학과 졸업
  • 대전대학교 경영행정·사회 복지대학원 졸업

경력사항

  • (전)국민건강보험공단 근무
  • (전)전국사회보험노동조합 대전·충남본부장
  • (전)전국사회보험노동조합 수석부위원장
  • (전)이원면체육회장
  • (전)옥천군주민참여예산의원
  • (전)이원면주민자치위원회 부위원장
  • (전)제18회 옥천묘목축제추진위원 행사총괄팀장
  • (전)옥천군배드민턴협회장
  • 충청북도의회 제11대 후반기 정책복지위원회 위원장
  • (전)충청북도의회 제11대 후반기 미세먼지대책특별위원회 위원
  • (전)충청북도의회 제11대 전반기 정책복지위원회 부위원장
  • (전)충청북도의회 제11대 전반기 의회운영위원회 위원
  • (전)충청북도의회 제11대 전반기 정책복지위원회 위원
  • (전)충청북도의회 제11대 전반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
x close

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서동학

서동학

  • 이 름 서동학
  • 선 거 구 충주시 제2
    (금가면, 동량면, 산척면, 엄정면, 소태면, 성내·충인동, 문화동, 봉방동, 칠금·금릉동, 목행·용탄동)
  • 소속정당 더불어민주당
  • 사 무 실 043-220-5135
  • 이 메 일 hak7097@naver.com

학력사항

  • 예성초등학교 졸업
  • 미덕중학교 졸업
  • 대원고등학교 졸업
  • 강동대학교 졸업
  • 연세대학교 정경대학원 재학

경력사항

  • (전)더불어민주당 중앙당 교육특별위원회 부위원장
  • (전)더불어민주당 충주지역위원회 사무국장
  • (전)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 부위원장
  • (전)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 대변인
  • 충청북도의회 제11대 후반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
  • 충청북도의회 제11대 후반기 건설환경소방위원회 부위원장
  • 충청북도의회 제11대 후반기 의회운영위원회 위원
  • (전)충청북도의회 제11대 전반기 교육위원회 부위원장
  • (전)충청북도의회 제11대 전반기 의회운영위원회 위원
  • (전)충청북도의회 제11대 전반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x close

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송미애

송미애

  • 이 름 송미애
  • 선 거 구 비례대표
  • 소속정당 더불어민주당
  • 사 무 실 043-220-5093
  • 이 메 일 song6676@hanmail.net

학력사항

  • 한남대학교 교육대학원 교육학석사 졸업

경력사항

  • (전)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 총무실장
  • (전)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 교육연수위원장
  • (전충청북도주민참여예산위원회 위원
  • (현)더불어민주당충북도당 예산결산위원
  • (현)단재신채호선생기념사업회 운영위원
  • (현)더불어민주당충북도당 인사위원회 위원
  • (현)전국자치분권민주지도자회의 충북지역회의여성위원장
  • 충청북도의회 제11대 후반기 산업경제위원회 부위원장
  • 충청북도의회 제11대 후반기 의회운영위원회 위원
  • 충청북도의회 제11대 후반기 미세먼지대책특별위원회 위원
  • 충청북도의회 제11대 후반기 청주국제공항활성화지원을위한특별위원회 부위원장
  • (전)충청북도의회 제11대 전반기 행정문화위원회 위원
  • (전)충청북도의회 제11대 전반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 (전)충청북도의회 제11대 전반기 윤리특별위원회 부위원장
x close

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심기보

심기보

  • 이 름 심기보
  • 선 거 구 충주시 제3
    (교현·안림동, 교현2동, 연수동)
  • 소속정당 더불어민주당
  • 사 무 실 043-220-5086
  • 이 메 일 shim3828@naver.com

학력사항

  • 교현초, 미덕중, 충주고등학교 졸업
  • 건국대학교 법학과 졸업

경력사항

  • (전)한국철도시설공단 비상임이사
  • (전)충청북도감사관 자문위원
  • (전)건국대학교 세계와지역연구원 자문위원
  • (전)충청북도 지역아동센터운영위원회 위원
  • 평민신문기자
  • 건국대학교 행정대학원(노사행정) 제11대 운영위원장
  • 민주연합청년동지회 충주시지구 회장
  • 새정치국민회의 충주시지구당 사무국장
  • 열린우리당 충북도당 상무위원
  • 이용희국회부의장 정책보좌관
  • 민주당 충주시 지역위원회 운영위원
  • 충청북도감사관실 주민청구위원회 위원장
  • 충청북도 사회복지위원회 위원
  • 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 부위원장
  • 충청북도의회 제11대 후반기 행정문화위원회 위원
  • 충청북도의회 제11대 후반기 윤리특별위원회 부위원장
  • (전)충청북도의회 제11대 후반기 교육위원회 위원(20.7.14.~9.2.)
  • (전)충청북도의회 제11대 전반기 부의장
  • (전)충청북도의회 제11대 전반기 정책복지위원회 위원
  • (전)충청북도의회 제11대 전반기 윤리특별위원회 위원
  • (전)제9대 의회 후반기 의회운영위원회 위원
  • (전)제9대 의회 후반기 행정문화위원회 부위원장
  • (전)제9대 의회 후반기 윤리특별위원회 위원
  • (전)제9대 의회 전반기 정책복지위원회 위원장
x close

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연종석

연종석

  • 이 름 연종석
  • 선 거 구 증평군
    (증평읍, 도안면)
  • 소속정당 더불어민주당
  • 사 무 실 043-220-5095
  • 이 메 일 soom0704@hanmail.net

학력사항

  • 용인대학교 유도학과 졸업

경력사항

  • (전)충북시군의회 의장단협의회 부의장
  • (전)증평군의회 제2대, 3대, 4대 의원
  • (전)증평군의회 제4대 후반기 의장
  • 민주평통자문회의 자문위원
  • 증평라이온스클럽 활동 및 회장 역임
  • 더불어민주당 4050 특별위원회 위원장
  • (전)충청북도의회 제11대 후반기 산업경제위원회 위원장
  • 충청북도의회 제11대 후반기 윤리특별위원회 위원
  • 충청북도의회 제11대 후반기 충북선철도고속화사업지원및KTX오송역활성화를위한특별위원회 위원
  • 충청북도의회 제11대 후반기 청주국제공항활성화지원을위한특별위원회 위원
  • (전)충청북도의회 제11대 후반기 건설환경소방위원회 부위원장(20.7.14~9.2.)
  • 충청북도의회 제11대 후반기 의회운영위원회 위원(20.7.14~9.2.)
  • (전)충청북도의회 제11대 전반기 건설환경소방위원회 위원
  • (전)충청북도의회 제11대 전반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
x close

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연철흠

연철흠

  • 이 름 연철흠
  • 선 거 구 청주시 제9
    (오송읍, 옥산면, 운천신봉동, 봉명제2송정동, 강서제2동)
  • 소속정당 더불어민주당
  • 사 무 실 043-220-5132
  • 이 메 일 chyoun8494@hanmail.net

학력사항

  • 증평중학교 졸업
  • 청주농업고등학교 졸업
  • 청주대학교 지역개발학과 졸업

경력사항

  • 청주시의회 제7,8,9대 의원
  • 청주시의회 제9대 의장
  • 청주대학교 총동문회 부회장
  • (전)충북장애인수영연맹 회장
  • (전)청주지역민주청년연합 의장
  • (사)남북 누리나눔 이사
  • 충청북도의회 제11대 후반기 건설환경소방위원회 위원
  • 충청북도의회 제11대 후반기 충북선철도고속화사업지원및KTX오송역활성화를위한특별위원회 위원장
  • (전)충청북도의회 제11대 전반기 행정문화위원회 위원
  • (전)충청북도의회 제11대 전반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 (전)충청북도의회 제10대 후반기 행정문화위원회 부위원장
  • (전)충청북도의회 제10대 후반기 의회운영위원회 위원
  • (전)충청북도의회 제10대 후반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 (전)충청북도의회 제10대 전반기 제1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 (전)충청북도의회 제10대 전반기 행정문화위원회 위원
  • (전)충청북도의회 제10대 전반기 윤리특별위원회 위원
x close

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오영탁

오영탁

  • 이 름 오영탁
  • 선 거 구 단양군
    (단양읍, 매포읍, 단성면, 대강면, 가곡면, 영춘면, 어상천면, 적성면)
  • 소속정당 국민의힘
  • 사 무 실 043-220-5004
  • 이 메 일 oytak501@hanmail.net

학력사항

  • 단양초,중학교 졸업
  • 단양공업고등학교 인문과 졸업
  • 대원대학 세무경영과 졸업

경력사항

  • 단양군의회 의장
  • 단양군의회 의원(3선)
  • 중부내륙중심권의정협력회장
  • 통일부 통일교육위원
  • 법무부 범죄예방위원(현, 법사랑위원)
  • 민주평화통일 정책자문위원
  • 대한적십자 후원회원
  • 한강수계관리위원회 자문위원
  • 충청북도의회 제11대 후반기 부의장
  • 충청북도의회 제11대 후반기 행정문화위원회 위원
  • 충청북도의회 제11대 후반기 미세먼지대책특별위원회 위원
  • (전)충청북도의회 제11대 전반기 건설환경소방위원회 위원
  • (전)충청북도의회 제11대 전반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 (전)충청북도의회 제11대 전반기 윤리특별위원회 위원
  • (전)충청북도의회 제11대 전반기 의회운영위원회 위원
x close

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원갑희

원갑희

  • 이 름 원갑희
  • 선 거 구 보은군
    (보은읍, 속리산면, 장안면, 마로면, 탄부면, 삼승면, 수한면, 회남면, 회인면, 내북면, 산외면)
  • 소속정당 국민의힘
  • 사 무 실 043-220-5096
  • 이 메 일 wongaphee@naver.com

학력사항

  • 보덕중학교 졸업
  • 청주신흥고등학교 졸업
  •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재학중

경력사항

  • 보은군의회의원(7대)
  • 제18대 대통령선거 새누리당 보은군선거대책위원
  • 마로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장
x close

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육미선

육미선

  • 이 름 육미선
  • 선 거 구 청주시 제5
    (남이면, 현도면, 산남동, 분평동)
  • 소속정당 더불어민주당
  • 사 무 실 043-220-5084
  • 이 메 일 yms3669@hanmail.net

학력사항

  • 청주대학교 국어국문학과 졸업

경력사항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충북지역회의 사회문화교류위원장
  • 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 여성위원장
  • 충북생활정치여성연대 자문위원
  •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교육연수원 부원장
  • (전)제1대 통합청주시의회 의원
  • (전)제1대 통합청주시의회 전반기 복지교육위원장
  • (전)제9대 청주시의회 의원
  • (전)제9대 청주시의회 전반기 재정경제위원회 부위원장
  • (전)KBS청주방송총국 편성국 구성작가
  • (전)청주대학교 평생교육원 독서지도 전문지도자과정 강사
  • (전)열린우리당 충북도당 여성국장
  • (전)민주당 충북도당 대변인
  • 충청북도의회 제11대 후반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
  • 충청북도의회 제11대 후반기 행정문화위원회 위원
  • 충청북도의회 제11대 청주국제공항 활성화 지원을 위한 특별위원회 위원
  • (전)충청북도의회 제11대 전반기 의회운영위원회 부위원장
  • (전)충청북도의회 제11대 전반기 정책복지위원회 위원
  • (전)충청북도의회 제11대 전반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x close

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윤남진

윤남진

  • 이 름 윤남진
  • 선 거 구 괴산군
    (괴산읍, 감물면, 장연면, 연풍면, 칠성면, 문광면, 청천면, 청안면, 사리면, 소수면, 불정면)
  • 소속정당 더불어민주당
  • 사 무 실 043-220-5095
  • 이 메 일 tinajin1004@hanmail.net

학력사항

  • 괴산명덕초등학교 졸업
  • 괴산여중, 괴산여고 졸업
  • 중원대학교 사회복지학과 졸업

경력사항

  • 괴산군의회 제6대, 7대 의원
  • (현)전국여성지방의원네트워크 충북대표
  • (현)괴산 교육행정협의회 회원
  • (현)괴산군 다문화가족지원센터 네트워크협의체 위원
  • (현)국민건강공단 괴산증평지사 자문위원
  • (현)민주평통 괴산군협의회 자문위원
  • 충청북도의회 제11대 후반기 의회운영위원회 부위원장
  • 충청북도의회 제11대 후반기 산업경제위원회 위원장
  • (전)충청북도의회 제11대 전반기 건설환경소방위원회 부위원장
  • (전)충청북도의회 제11대 전반기 의회운영위원회 위원
  • (전)충청북도의회 제11대 전반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 (전)충청북도의회 제11대 전반기 윤리특별위원회 위원
x close

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이상식

이상식

  • 이 름 이상식
  • 선 거 구 청주시 제7
    (복대제1동, 복대제2동, 봉명제1동)
  • 소속정당 더불어민주당
  • 사 무 실 043-220-5097
  • 이 메 일 wcs1218@hanmail.net

학력사항

  • 서원대학교 국어국문학과 졸업
  • 충북대학교 경영대학원 2년 휴학
  • 한국방송통신대학 관광학과 졸업
  • 청주대학교 산업경영대학원 관광학과 재학

경력사항

  • (전)노영민국회의원 비서관·보좌관
  • 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 정책위원회 부의장
  • 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 수석대변인, 교육연수위원장
  • 단재신채호선생기념사업회 운영위원
  • (전)한국해양소년단 충북연맹이상
  • (전)충청북도 지역혁신협의회 위원
  • (전) 충북도의회 대변인
  • (전)충청북도 지역혁신협의회 위원
  • (전)충북도의회 간행물편집위원회 위원장
  • 충청북도의회 제11대 후반기 의회운영위원회 위원
  • 충청북도의회 제11대 후반기 산업경제위원회 위원
  • 충청북도의회 제11대 후반기 청주국제공항활성화지원을위한특별위원회 위원장
  • 충청북도의회 제11대 후반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 충북지속가능발전협의회 위원
  • 충북 항공산업육성 범도민 추진위원
x close

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이상욱

이상욱

  • 이 름 이상욱
  • 선 거 구 청주시 제11
    (내수읍, 북이면, 오근장동)
  • 소속정당 국민의힘
  • 사 무 실 043-220-5074
  • 이 메 일 ok-lsw@hanmail.net

학력사항

  • 주성중학교, 충북고등학교 졸업
  • 청주대학교 경상대학 무역학과 졸업
  • 청주대학교 사회복지행정대학원 졸업(석사)

경력사항

  • (사)미래도시연구원 기획위원
  • (전)충북전통문화협회 감사
  • (전)충북고등학교 총동문회장
  •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사회적경제위원회 부위원장
  • 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 사회적경제위원회 위원장
  • 평통자문위원회의 위원
  • 충청북도의회 제11대 후반기 의회운영위원회 위원장
  • 충청북도의회 제11대 후반기 정책복지위원회 위원
  • 충청북도의회 제11대 후반기 청주국제공항활성화지원을위한특별위원회 위원
  • 충청북도의회 제11대 후반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 (전)충청북도의회 제11대 전반기 정책복지위원회 위원
  • (전)충청북도의회 제11대 전반기 윤리특별위원회 위원장
  • (전)충청북도의회 제11대 전반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 (전)충청북도의회 제11대 전반기 청주국제공항 활성화 지원을 위한 특별위원회 위원
  • (전)충청북도의회 제11대 전반기 충북선 철도고속화사업 지원 및 KTX 오송역 활성화를 위한 특별위원회 위원
x close

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이상정

이상정

  • 이 름 이상정
  • 선 거 구 음성군 제1
    (음성읍, 소이면, 원남면, 맹동면)
  • 소속정당 더불어민주당
  • 사 무 실 043-220-5094
  • 이 메 일 nongbu64@hanmail.net

학력사항

  • 소이초등학교 수학
  • 남대전고등학교 졸업
  • 고려대학교 사회학과 졸업

경력사항

  • 기본소득 국민운동 충북본부 공동대표
  • (전)제7대 음성군의회의원
  • (전)음성군농민회장
  • 전농 충북도연맹 사무처장
  • 전농 충북도연맹 조국통일위원장
  • 음성민중연대 공동대표 및 집행위원장
  • 음성군맹동면 생명환경수호위원회 공동대표
  • 음성군소이면갑산리 산업폐기물반대대책위원장
  • 더불어민주당 농어민위원회 상임부위원장
  • 충청북도의회 제11대 후반기 소식지 편집위원장
  • 충청북도의회 제11대 후반기 산업경제위원회 위원
  • 충청북도의회 제11대 후반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부위원장
  • 충청북도의회 제11대 후반기 윤리특별위원회 위원
  • 충청북도의회 제11대 후반기 충북선철도고속화사업지원및KTX오송역활성화를위한특별위원회 위원
  • 충청북도의회 제11대 후반기 미세먼지대책특별위원회 위원
  • (전)충청북도의회 제11대 전반기 산업경제위원회 위원
  • (전)충청북도의회 제11대 전반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 (전)충청북도의회 제11대 전반기 의회운영위원회 위원
  • (전)충청북도의회 제11대 전반기 충북선철도고속화사업지원및KTX오송역활성화를위한특별위원회 위원
x close

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이수완

이수완

  • 이 름 이수완
  • 선 거 구 진천군 제2
    (덕산면, 초평면, 이월면, 광혜원면)
  • 소속정당 더불어민주당
  • 사 무 실 043-220-5143
  • 이 메 일 pp3094@naver.com

학력사항

  • 청주대학교 행정대학원 졸업

경력사항

  • (사)진천군 재난구조대 지회장
  • (사)진천군 노인자문위원
  • (사)징검다리 진천군 지회장
  • (사)진천군 푸드뱅크 운영위원
  • 진천군 문화원 이사
  • 진천군 족구 연합회 회장
  • 충청북도의회 제11대 균형발전 특별위원회 위원
  • 충청북도의회 제11대 후반기 충북선철도고속화사업지원 및 KTX오송역활성화를 위한 특별위원회 부위원장
  • 충청북도의회 제11대 후반기 교육위원회 위원
  • (전)충청북도의회 제11대 전반기 건설환경소방위원회 위원장
  • (전)제9대 의회 후반기 산업경제위원회 위원
  • (전)제9대 의회 후반기 윤리특별위원회 위원
  • (전)제9대 의회 후반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부위원장
  • (전)제9대 의회 전반기 건설소방위원회 위원
  • (전)제9대 의회 전반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 (전)제9대 의회 전반기 윤리특별위원회 부위원장
x close

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이숙애

이숙애

  • 이 름 이숙애
  • 선 거 구 청주시 제1
    (중앙동, 성안동, 탑대성동, 금천동, 용담명암산성동)
  • 소속정당 더불어민주당
  • 사 무 실 043-220-5076
  • 이 메 일 lsukae@hanmail.net

학력사항

  • 진천삼수초, 진천여자중학교 졸업
  • 청주여자상업고등학교 졸업
  • 청주대학교행정대학원 사회복지학과 졸업(석사)
  • 공주대학교대학원 사회복지학과 박사과정 수료

경력사항

  • (전)청주여성의전화 사무국장, 청주성폭력상담소장
  • (전)충북여성정치세력연대 대표
  • (전)충북여성포럼 사무처장, 부대표
  • (전)중원실버빌리지, 효드림요양센터 원장
  • (전)녹색청주협의회 환경복지분과위원장
  • (전)청주시자원봉사센터장
  • (전)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 대변인
  • (전)더불어민주당 중앙당 부대변인
  • (전)새정치 민주연합 부대변인
  • (현)더불어민주당 전국여성위원회 부위원장
  • (현)국가균형발전위원회 국민소통위원
  • 충청북도의회 균형발전특별위원회
  • 충청북도의회 제11대 후반기 정책복지위원회 부위원장
  • 충청북도의회 제11대 후반기 의회운영위원회 위원
  • (전)충청북도의회 제11대 후반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 (전)충청북도의회 제11대 전반기 교육위원회 위원장
  • (전)충청북도의회 제10대 후반기 제3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부위원장
  • (전)충청북도의회 제10대 후반기 교육위원회 위원
  • (전)충청북도의회 제10대 전반기 윤리특별위원회 부위원장
  • (전)충청북도의회 제10대 전반기 의회운영위원회 위원
  • (전)충청북도의회 제10대 전반기 교육위원회 위원
  • (전)충청북도의회 제10대 전반기 제2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x close

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이옥규

이옥규

  • 이 름 이옥규
  • 선 거 구 비례대표
  • 소속정당 국민의힘
  • 사 무 실 043-220-5083
  • 이 메 일 oklee1120@hanmail.net

학력사항

  • 서원대학교 경영학 학사
  • 서원대학교 향장미용학 석사
  • 충북대학교 대학원 생활과학박사

경력사항

  • 국민의힘 중앙당 여성위원회 위원
  • 국민의힘 충북도당 수석대변인
  • 충북도의회 국민의힘 원내대표
  • (전) 국민의힘 충북도당 부위원장
  • (전) 국민의힘 충북도당 여성위원장
  • (전) 충북도교육청 청문관 위원
  • 충청북도의회 제11대 후반기 행정문화위원회 부위원장
  • 충청북도의회 제11대 후반기 의회운영위원회 위원
  • 충청북도의회 제11대 후반기 충북선철도고속화사업지원및KTX오송역활성화를위한특별위원회 위원
  • 충청북도의회 제11대 후반기 청주국제공항활성화지원을위한특별위원회 위원
  • (전)충청북도의회 제11대 행정문화위원회 위원
  • (전)충청북도의회 제11대 전반기 윤리특별위원회 위원
  • (전)충청북도의회 제11대 전반기 충북선 철도 고속화사업 지원 및 KTX오송역 활성화를 위한 특별위원회 위원
  • (전)충청북도의회 제11대 전반기 청주국제공항 활성화 지원을 위한 특별위원회 위원
  • (전)충청북도의회 제11대 전반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x close

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이의영

이의영

  • 이 름 이의영
  • 선 거 구 청주시 제12
    (오창읍)
  • 소속정당 더불어민주당
  • 사 무 실 043-220-5003
  • 이 메 일 ley9656@naver.com

학력사항

  • 청주상업고등학교 졸업
  • 청주대학교 경상학부 경영학과 졸업

경력사항

  • 청원군의회 제6대 전반기 산업건설위원회 위원장
  • 청원군의회 제6대 후반기 의장
  • 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 상무위원
  • 청원군 새마을지회장
  • 청원군 새마을군회장
  • 오창라이온스클럽회원
  • 민주평통자문위원
  • 청주·청원통합추진공동위원회 위원
  • 충청북도의회 제11대 후반기 부의장
  • 충청북도의회 제11대 후반기 정책복지위원회 위원
  • (전)충청북도의회 제11대 후반기 미세먼지대책특별위원회 위원장
  • (전)충청북도의회 제11대 전반기 교육위원회 위원
  • (전)충청북도의회 제10대 후반기 산업경제위원회 부위원장
  • (전)충청북도의회 제10대 후반기 의회운영위원회 위원
  • (전)충청북도의회 제10대 후반기 산업경제위원회 위원장
  • (전)충청북도의회 제10대 후반기 윤리특별위원회 부위원장
  • (전)충청북도의회 제10대 전반기 산업경제위원회 위원
  • (전)충청북도의회 제10대 항공정비산업점검특별위원회 위원
x close

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임기중

임기중

  • 이 름 임기중
  • 선 거 구 청주시 제10
    (우암동, 내덕제1동, 내덕제2동, 율량사천동)
  • 소속정당 무소속
  • 사 무 실
  • 이 메 일 lkj4903@hanmail.net

학력사항

  • 한국외국어대학교 서양어대학 스칸디나비아어과 졸업
  • 서울시립대학교 일반대학원 행정학과 석사과정 수료

경력사항

  • (전)제9대 청주시의회 의장
  • (전)더불어민주당 중앙당 사회경제위원회 부위원장
  • (전)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 부위원장
  • (전)청주시도시재생선도사업 자문위원
  • (현)밀레니엄타운개발사업 자문위원
  • (현)청원경찰서 범죄예방협의체 위원
  • 충청북도의회 제11대 전반기 교육위원회 위원
  • (제11대 의원 재직기간 : 2018. 7. 1. ~ 2019. 7. 24.)
x close

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임동현

임동현

  • 이 름 임동현
  • 선 거 구 청주시 제10
    (우암동, 내덕제1동, 내덕제2동, 율량사천동)
  • 소속정당 더불어민주당
  • 사 무 실 043-220-5146
  • 이 메 일 jing2897@hanmail.net

학력사항

  • 형석고등학교 졸업
  • 충주대학교 노인보건복지학과 졸업
  • 한국교통대학교대학원 노인복지학과 졸업(석사)

경력사항

  • 사단법인 징검다리 대표이사
  • 사단법인 한국청소년화랑단연맹 이사
  • 재청 보은군민회 이사
  • 청주지방검찰청 형사조정위원회 위원
  • 충청북도지속가능발전협의회 10기 위원
  • 충북 4.19혁명기념사업회 부위원장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위원
  • 충청북도의회 제11대 후반기 균형발전특별위원회 위원
  • 충청북도의회 제11대 후반기 청주국제공항 활성화 지원 특별위원회 위원
  • 충청북도의회 제11대 후반기 교육위원회 위원
  • 충청북도의회 제11대 후반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부위원장
  • (전)충청북도의회 제11대 전반기 교육위원회 위원
x close

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임영은

임영은

  • 이 름 임영은
  • 선 거 구 진천군 제1
    (진천읍, 문백면, 백곡면)
  • 소속정당 더불어민주당
  • 사 무 실 043-220-5081
  • 이 메 일 nongdari25@hanmail.net

학력사항

  • 문상초, 진천중학교 졸업
  • 진천농업고등학교 졸업
  • 주성대학 졸업
  • 우석대학교 진천캠퍼스 졸업

경력사항

  • (전)김종률국회의원보좌관
  • (현)진천농다리지킴이회장
  • 문상초등학교 운영위원회 부위원장
  • 진천중학교총동문회 사무국장
  • 삼진,우미,대성아파트 공동대책위원장
  • 문백면새마을지도자협의회 부회장
  • 진천군카네이션클럽 부회장
  • 생거진천농다리축제 추진위원장
  • 충청북도의회 제11대 후반기 행정문화위원회 위원장
  • 충청북도의회 제11대 후반기 청주국제공항활성화지원을위한특별위원회 위원
  • 충청북도의회 제11대 후반기 미세먼지대책특별위원회 위원
  • (전)충청북도의회 제11대 전반기 산업경제위원회 부위원장
x close

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장선배

장선배

  • 이 름 장선배
  • 선 거 구 청주시 제2
    (영운동, 용암제1동, 용암제2동)
  • 소속정당 더불어민주당
  • 사 무 실 043-220-5072
  • 이 메 일 chang9921@hanmail.net

학력사항

  • 청주 신흥고등학교 졸업
  • 충북대학교 경제학과 졸업
  • 청주대학교 사회복지,행정대학원 졸업 (석사)

경력사항

  • 충청일보 정치부기자
  • 국회의원 정책보좌관
  • 충청북도 재정계획심의위원회 위원
  • 용암종합사회복지관 자문위원
  • 충주세계소방관경기대회 조직위원회 위원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자문위원
  • 민주당 충북도당 정책위원장·상무위원
  • 충청북도의회 제11대 후반기 정책복지위원회 위원
  • (전)충청북도의회 제11대 후반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 (전)충청북도의회 제11대 전반기 의장
  • (전)충청북도의회 제10대 후반기 부의장
  • (전)충청북도의회 제10대 후반기 건설환경소방위원회 위원
  • (전)충청북도의회 제10대 후반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 (전)충청북도의회 제10대 전반기 정책복지위원회 위원
  • (전)충청북도의회 제10대 전반기 제1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 (전)충청북도의회 제9대 후반기 정책복지위원회 위원장
x close

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전원표

전원표

  • 이 름 전원표
  • 선 거 구 제천시 제2
    (금성면, 청풍면, 수산면, 덕산면, 한수면, 교동, 남천동, 신백동, 화산동, 장락동)
  • 소속정당 더불어민주당
  • 사 무 실 043-220-5134
  • 이 메 일 jeon2883@hanmail.net

학력사항

  • 국민대학교 정치대학원 석사 졸업
  • 중앙대학교 졸업
  • 한국방송대학교 졸업

경력사항

  • 교동주민자치위원장
  • 국민대학교 정치전략연구소 연구위원
  • (전)제천디지털전자고등학교 총동문회장
  • 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 부위원장
  • 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 청년일자리창출 특별위원장
  • 충청북도의회 제11대 후반기 의회운영위원회 위원
  • 충청북도의회 제11대 후반기 건설환경소방위원회 위원
  • 충청북도의회 제11대 후반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 (전)충청북도의회 제11대 전반기 행정문화위원회 위원장
x close

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정상교

정상교

  • 이 름 정상교
  • 선 거 구 충주시 제1
    (주덕읍, 살미면, 수안보면, 대소원면, 신니면, 노은면, 앙성면, 중앙탑면, 용산동, 지현동, 호암·직동, 달천동)
  • 소속정당 더불어민주당
  • 사 무 실 043-220-5141
  • 이 메 일 gyo0043@hanmail.net

학력사항

  • 충주미덕중학교, 충주상업고등학교 졸업
  • 청주사범대학(현, 서원대학교) 상업교육과 졸업

경력사항

  • (전)충주상고 총동문회 부회장
  • (전)청주서원대학교 총동문회 부회장
  • (전)충청북도체육회 수상스키연합회장
  • (전)충주시의회의원 (제5대,제7대)
  • (현)충주남산초등학교 총동문회 부회장
  • (현)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 생명공학발전특별위원장
  • 충청북도의회 제11대 충북선철도고속화사업지원 및 KTX오송역활성화를 위한 특별위원회 위원
  • 충청북도의회 제11대 후반기 교육위원회 위원장
  • (전)충청북도의회 제11대 후반기 산업경제위원회 위원(20.7.28~9.2.)
  • (전)충청북도의회 제11대 후반기 산업경제위원회 위원장(20.7.14~7.27)
  • (전)충청북도의회 제11대 전반기 행정문화위원회 위원
  • (전)충청북도의회 제11대 전반기 의회운영위원회 위원
  • (전)충청북도의회 제11대 전반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x close

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최경천

최경천

  • 이 름 최경천
  • 선 거 구 비례대표
  • 소속정당 더불어민주당
  • 사 무 실 043-220-5070
  • 이 메 일 karayan20@hanmail.net

학력사항

  • 사동초등학교 졸업
  • 신흥중학교 졸업
  • 동두천 중앙고등학교 졸업

경력사항

  • (전)한국노총 충북지역본부 사무처장
  • (전)전국금속노동조합연맹 전국전선협의회회장
  • (전)넥상스코리아 노동조합 위원장
  • (전)전국전선업계노조협의회 회장
  • (전)충북인적자원개발위원회 실무위원
  • (전)충북고용72포럼 부위원장
  • (전)충북노사민정 실무위원
  • (전)충북지방노동위원회 노동자위원
  • 충청북도의회 제11대 후반기 교육위원회 부위원장
  • 충청북도의회 제11대 후반기 의회운영위원회 위원
  • 충청복도의회 제11대 후반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 (전)충청북도의회 제11대 후반기 미세먼지대책특별위원회 부위원장
  • (전)충청북도의회 제11대 전반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 (전)충청북도의회 제11대 전반기 정책복지위원회 부위원장
  • (전)충청북도의회 제11대 전반기 의회운영위원회 위원
  • (전)충청북도의회 제11대 전반기 윤리특별위원회 위원
  • (전)충청북도의회 제11대 전반기 미세먼지특별위원회 부위원장
x close

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하유정

하유정

  • 이 름 하유정
  • 선 거 구 보은군
    (보은읍, 속리산면, 장안면, 마로면, 탄부면, 삼승면, 수한면, 회남면, 회인면, 내북면, 산외면)
  • 소속정당 더불어민주당
  • 사 무 실
  • 이 메 일 ha-ujung@hanmail.net

학력사항

  • 청주대학교 수석 졸업
  • 청주대학교 대학원 졸업(석사)
  • 이탈리아 파가니니 국립음악원 졸업

경력사항

  • (전)청주대학교,청주교육대학교, 충주대학교 출강
  • (현)더불어민주당 동남부4군 여성위원장
  • (현)충북대학교 출강
  • (현)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보은군협의회 간사
  • (현)충북도립예술단 운영위원
  • (전)제6대, 제7대 보은군의회 의원
  • 충청북도의회 제11대 전반기 산업경제위원회 위원
  • 충청북도의회 제11대 전반기 의회운영위원회 위원
  • 충청북도의회 제11대 전반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 충청북도의회 제11대 전반기 충북선철도고속화사업지원및KTX오송역활성화를위한특별위원회 위원
  • 제11대 의원 재직기간 : 2018. 7. 1. ~ 2019. 11. 28.
x close

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허창원

허창원

  • 이 름 허창원
  • 선 거 구 청주시 제4
    (사직제1동, 사직제2동, 모충동, 수곡제1동, 수곡제2동)
  • 소속정당 더불어민주당
  • 사 무 실 043-220-5073
  • 이 메 일 heocw12@hanmail.net

학력사항

  • 모충초, 세광중, 청주고 졸업
  • 서원대학교 경영학과 졸업
  • 충북대학교 경영대학원 마케팅과 졸업
  • 충북대학교 산업대학원 토목과 졸업

경력사항

  • 청주지방법원 민사 및 가사 조정위원
  • 청주행복신용협동조합 이사
  • 청주수곡중학교 운영위원회 위원장
  • 충청북도교육청 지방재정공시위원회 부위원장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대외협력홍보위원장
  • 충청북도교육청 주민예산참여위원회 위원
  • CTS청주방송 경영 자문위원
  • 충청북도의회 제11대 후반기 의회운영위원회 부위원장
  • 충청북도의회 제11대 후반기 정책복지위원회 위원
  • 충청북도의회 제11대 후반기 청주국제공항활성화지원을위한특별위원회 위원장
  • (전)충청북도의회 제11대 전반기 행정문화위원회 부위원장
  • (전)충청북도의회 제11대 전반기 의회운영위원회 위원
  • (전)충청북도의회 제11대 전반기 윤리특별위원회 위원
x close

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황규철

황규철

  • 이 름 황규철
  • 선 거 구 옥천군 제2
    (동이면, 안남면, 안내면, 청성면, 청산면, 이원면, 군서면, 군북면)
  • 소속정당 더불어민주당
  • 사 무 실 043-220-5137
  • 이 메 일 hkc3600@hanmail.net

학력사항

  • 남대전고등학교 졸업
  • 대전대학교 행정학과 졸업

경력사항

  • 국민건강보험공단 근무
  • (사)영동옥천범죄피해자 지원센터 위원
  • 옥천군 생활체육회 회장
  • 옥천군 장애인후원회 부회장
  • 옥천군새마을회 이사
  • 충청북도의회 제11대 원내대표
  • 충청북도의회 제11대 후반기 건설환경소방위원회 위원
  • 충청북도의회 제11대 후반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 (전)충청북도의회 제11대 후반기 행정문화위원회 위원(20.7.14~9.2.)
  • (전)충청북도의회 제11대 전반기 부의장
  • (전)충청북도의회 제11대 전반기 교육위원회 위원
  • (전)충청북도의회 제11대 전반기 윤리특별위원회 위원
  • (전)충청북도의회 제10대 후반기 산업경제위원회 위원장
  • (전)충청북도의회 제9대 후반기 산업경제위원회 부위원장
x clo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