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87회 충청북도의회(정례회)

산업경제위원회 회의록

제2호
충청북도의회사무처

일시  2020년 12월 8일(화) 9시 30분
장소  산업경제위원회 회의실

의사일정
1. 2021년도 충청북도 예산안
2. 2021년도 충청북도 기금운용계획안
3. 충청북도 여성기업 지원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4. 충청북도 감정노동자 보호 등에 관한 조례안

심사된 안건
1. 2021년도 충청북도 예산안(충청북도지사 제출)
  가. 경제통상국
  나. 농정국
2. 2021년도 충청북도 기금운용계획안(충청북도지사 제출)
  가. 경제통상국
3. 충청북도 여성기업 지원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송미애 의원 등 7인 발의)
4. 충청북도 감정노동자 보호 등에 관한 조례안(이상식 의원 등 6인 발의)

(09시33분 개의)

○위원장 연종석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387회 충청북도의회 정례회 제2차 산업경제위원회를 개의하겠습니다.
  어느덧 경자년의 마지막 달이 되었습니다.
  2020년 한 해 잘 마무리하시고 바쁘신 일정에도 불구하고 오늘 심사를 위해 참석해 주신 동료 위원 여러분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오늘 경제통상국과 농정국 소관에 대한 2021년도 충청북도 예산안과 2021년도 충청북도 기금운용계획안, 충청북도 여성기업 지원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과 충청북도 감정노동자 보호 등에 관한 조례안을 정해진 순서에 의해서 심사토록 하겠습니다.
  오늘 심사하게 될 예산안은 집행부의 재정기능을 통제하고 조정하는 의회의 중요한 권한이니만큼 도민의 이익이 우선되는 방향으로 예산안 심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심도 있는 심사를 당부드립니다.
  그러면 협의된 의사일정에 따라 안건을 상정토록 하겠습니다.

1. 2021년도 충청북도 예산안(충청북도지사 제출)
  가. 경제통상국
2. 2021년도 충청북도 기금운용계획안(충청북도지사 제출)
  가. 경제통상국
(09시34분)

○위원장 연종석   의사일정 제1항 경제통상국과 농정국 소관 2021년도 충청북도 예산안과 의사일정 제2항 2021년도 충청북도 기금운용계획안 등 예산안 안건 2건을 일괄 상정합니다.
  먼저 경제통상국 소관 예산안과 기금운용계획안을 심사토록 하겠습니다.
  위원님들께서 양해해 주신다면 방금 상정한 안건에 대한 제안설명과 수석전문위원의 검토보고는 유인물로 대체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2021년도 충청북도 예산안 경제통상국 소관에 대한 검토보고서는 부록에 실음)
(2021년도 충청북도 기금운용계획안 경제통상국 소관에 대한 검토보고서는 부록에 실음)
  그러면 예산안 심사에 앞서 위원님들께 당부말씀을 드립니다.
  본 안건은 출석요구 없이 도지사의 심사요구에 의한 질의 답변이므로 본 안건에 대해서만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어서 질의 답변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질의에 앞서 자료를 요구하실 위원님 계시면 요구해 주시기 바랍니다.
  자료를 요구하실 위원이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자료를 요구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를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 순서는 순번 없이 자유롭게 하시는 것으로 진행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송미애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송미애 위원   송미애 위원입니다.
  주요사업 설명자료 31쪽에 보시면 우수시장박람회 개최 지원이 있어요.
  이 사업을 올해 못하신 거죠? 올해 코로나 때문에 못하신 거죠?
○경제통상국장 맹경재   경제통상국장입니다.
  예, 맞습니다.
송미애 위원   그러면 이게 만약에 내년에 하게 되면…
○경제통상국장 맹경재   아, 못한 게 아니고요.
  이게 지금 온라인으로, 오프라인은 지금 행사가 어려워서 온라인으로 실시한 부분이 있습니다.
송미애 위원   아! 그러면 이게 온라인, 충북 우수시장박람회 그거를 온라인으로 한 거예요?
○경제통상국장 맹경재   예예.
송미애 위원   제가 봤는데 온라인으로 한 곳이 있어서, 그래서 우리도 이거 온라인으로 전환해야 되는 거 아닌가 해서 지금 설명을 드린 건데 온라인으로 전환을 하신 거죠?
○경제통상국장 맹경재   예, 그게 전국에서 충북이 최초로 온라인으로 그렇게 시범으로 해 본 겁니다.
송미애 위원   글쎄, 예.
○경제통상국장 맹경재   그래서 충북에서 잘했다고 해서 중앙에서 그런 부분에서 많은 격려가 있었고요.
  그걸 좀 본떠서 충청권의 대전이나 이런 데도 우리 충북의 그런 스타일로 해서 많이 진행되고 있다는 점을 보고 말씀드리겠습니다.
송미애 위원   예, 발 빠르게 잘 진행하신 거네요. 저는 그 부분이 이렇게 전환해야 된다는 말씀을 드리려고 했던 거고.
  그러면 박람회 홈페이지나 이렇게 콜센터를 이용해서 상품 구매가 이루어졌는데 그 성과는 어떻게 좋았는지도 설명 부탁드릴게요.
○경제통상국장 맹경재   자세한 부분은 우리 경제기업과장님께서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경제기업과장 강성환   경제기업과장 강성환입니다.
  송미애 부위원장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이번에는 원래는 오프라인으로다가 진천에서 계획이 돼 있었는데요 코로나로 인해서 개최되지 못했고, 대신에 대체해서 온라인 비대면 박람회로다가 11월 5일부터 11일까지 7일간 네이버라든지 유튜브 이런 쪽으로 해 가지고 상품 구매도 있었고요.
  그래서 저희가 이번에 3만 3,000명, 평상시에 한 이삼만 명 정도가 오프라인에 참석을 하는데요, 이번에 온라인에도 3만 3,000명이 참여를 했고요. 그리고 매출도 전년하고 비슷하게 한 1억 9,000 정도 이렇게 매출을 올렸습니다.
  이상입니다.
송미애 위원   100개 부스는 틀린 거죠, 그러면? 실질적으로는?
○경제기업과장 강성환   예, 틀립니다 그건.
송미애 위원   그런데 그거를 잘, 실질적인 거랑 같이 기재를 하셨으면 더 좋았을 거라고 생각…
○경제기업과장 강성환   예, 그 점에 대해서는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송미애 위원   어쨌든 소상공인을 위해 온라인으로 전환이 잘했다는 생각이 들고요. 앞으로도 이런 부분들을, 또 앞으로도 계속 그런 상황들이 올 거라고 생각이 들고 코로나가 아니더라도 이제 앞으로는 그런 부분들을 준비해야 될 단계라고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35쪽에 보시면 전통시장 배송도우미 운영 지원인데요. 저도 전통시장 가보면 나이 드신 분들이 배송도우미를 하는데 저는 굉장히 손님들한테 편리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런데 평상시에는 괜찮은데 이게 명절 때나 바쁠 때는 한 사람 갖고는 사실 부족하다는 생각이 드는데, 그에 대해서 설명 좀 부탁드릴게요.
○경제통상국장 맹경재   경제통상국장 맹경재입니다.
  지금 이 사업은 위원님들께서 적극적으로 지원을 해 주셔서 예산이 계상이 됐고 작년에 이어서 또 올해도 그렇게 진행을 했는데, 이게 계절별로 지금 위원님 말씀하신 부분이 현장에서 어떨 때는 바쁜 사안이 있고요 어떨 때는 좀 덜 바쁘고 그런 부분이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위원님 말씀하시는 부분이 바쁠 때는 좀 여러 사람을 쓸 수 있으면 좋겠다 이런 거를 내년도에, 금년도에는 이렇게 예산을 지금 17명으로 했는데 내년에 진행해 가면서 위원님 말씀도 계시고 그러기 때문에 인원을 더 증원하는 그런 쪽으로 좀 검토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송미애 위원   전통시장에, 60개 전통시장 중에서 70개 이상 점포 수를 가진 시장만 또 위주로 하신 건데 그러면 70개 이상 점포 시장이 몇 개나 되는 거예요, 60개 시장 중에?
○경제통상국장 맹경재   지금 도내에 총 60개의 전통시장 중에서 일정 기준을 통해서 저희들이 17명을 선정을 했거든요.
  그래서 전통시장을 확대해서 한다라면 지금 기준을, 위원님 말씀하신 기준을, 좀 더 범위를 늘려서 예산에 맞춰서 기준을 정하도록 하겠습니다.
송미애 위원   예, 점포 수가 적은 데는 또 배송도우미가 꼭 필요하지 않는 경우도 있을 텐데 어쨌든 많은 곳은 이렇게 기준을 정해서 잘 진행해 주시기 바라고, 늘릴 수 있으면 늘릴 수 있는 방안도 마련해 주시기 바랍니다.
○경제통상국장 맹경재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님.
○경제기업과장 강성환   위원님, 경제기업과장입니다.
  작년에는 똑같은 예산으로 15명을 했었고요, 올해 2명을 더 늘린 겁니다.
  그리고 국가에서 하는 소상공인진흥공단 거기에서 하는 매니저 사업이 있습니다. 그래서 매니저 사업 같은 게 부위원장님 지적하신 대로다가 일손이 바쁠 때 그때는 매니저를 활용할 수 있기 때문에요.
  그리고 저희가 시장별로다 수요조사를 해 봤더니 27명이 들어왔습니다.
  그래서 그중에서 시군에서 진짜 필요로 하는 데 또 매니저와 겹치지 않는 데 이런 데를 우선적으로 선정했습니다.
  그리고 올해 17개 했는데 지적하신 대로 내년부터는 좀 더 늘리는 방향으로다가 검토를 해 보겠습니다.
송미애 위원   예, 매니저 사업도 있으신 거고 저는 무조건 늘리라는 게 아니라 필요한 곳에 적절하게 배치가 됐으면 해서 말씀드린 거고요.
  그리고 172쪽에 보시면 새벽인력시장 구직자 급식 지원인데 청주시, 제천시, 진천군 인원수가 들쑥날쑥한 거 아닌지, 또 이렇게 정해진 이유가 무엇인지하고, 그리고 252일은 또 어떤 근거인지 설명 좀 부탁드릴게요.
○경제통상국장 맹경재   지금 위원님, 죄송합니다만 몇 쪽 말씀하셨죠?
송미애 위원   172쪽.
○경제통상국장 맹경재   172쪽이요?
  예, 자료를 보고 말씀드리겠습니다.
○일자리정책과장 김한기   제가…
○경제통상국장 맹경재   예, 우리 일자리과장이 보고드리겠습니다.
○일자리정책과장 김한기   일자리정책과장입니다.
  송미애 위원님에 답변 말씀드리겠습니다.
  먼저 산출기초에 시군별로다가 저희들이 1년에 두 번씩 수요조사를 합니다. 수요조사를 함에 있어서 3개 시군은 자기 지역의 실정에 맞는 거를 인원이 들어오면 그대로 반영했고요 나머지 8개 시군은 의사가 계속 없었습니다.
  그리고 지금 말씀하신 단가는 충청북도 고등학교 위탁급식비 5,900원을 적용했고요, 예.
송미애 위원   저는 인원수가 70명이 딱 정해졌는데 이게 인력시장에 오는 사람들이 그렇게 딱 그 인원수에 맞게 이렇게 오는 거예요? 들쑥날쑥할 거라고 생각이 들어서.
○일자리정책과장 김한기   그래서 저희들이 청주시에 한번 새벽 5시 반에 인력시장 수동 대성여고 앞에 나오는 데 거기를 저희들이 한번 나가본 적이 있습니다.
  그래서 처음에 이 산출기초를 할 적에 수요가 통상적으로 오는 인원을 아침 5시 반부터 6시 50분까지 아침에 와서 아침을 해결하고 가는 인원을 시군에서 평균을 산정하는 걸로 이해하시면 되겠습니다.
송미애 위원   그러면 일수는요, 252일은?
○일자리정책과장 김한기   통상적으로 지금 1년 365일 기준해 갖고요 저희들이 토요일·일요일을 빼고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를 산정해서 지금 저희들 예산에 편성했습니다.
송미애 위원   그럼 주말만 뺀 일수가 252일이에요?
○일자리정책과장 김한기   예예.
송미애 위원   궁금해서 여쭤봤고요.
  그러면 위탁급식비 기준은 충청북도 고등학교 위탁급식비 기준으로 정하셨는데 위탁업체 선발방식은 어떻게 진행됐는지 설명 좀 부탁드릴게요.
○일자리정책과장 김한기   저희들이 수요조사를 해서 내시를 통하고 시군에서는 자체적으로 수행기관을 모집합니다.
  그래서 공고를 해서 그 모집이 되면 청주시 같은 경우는 일자리센터가 있습니다, 수동 앞에 건물에.
  자체적으로 시에서 거기에 내부적으로 그 기관업무를 담당하는 거기에서 공모를 해 갖고 그 절차대로 수행, 급식을 실질적으로 새벽에 그거를 할 수 있는 업체를 선정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송미애 위원   그러면 청주시하고 다른 시군이 다 틀리겠네요, 그러면?
○일자리정책과장 김한기   예, 맞습니다.
  참고로 저희들이 그거를 의회에서도 사무감사 때 “왜 3개 시군만 하느냐?” 그래서 보은을 제가 가봤어요. 그래서 보은은 아침에 새벽 5시 반에 밥을 먹으러 오는데 최소한 4시부터 그거 준비를 해야 되거든요, 반찬류하고 따뜻한 국물하고.
  그래서 그 업체가 없어서 못하니까 보은군에서는 빵으로다가 했으면 어떻게 하면 좋겠느냐, 그래서 그거를 도에 와서 실무진에서 검토를 했는데요. 선호도가 아침에 밥을 먹는 게 예산 지원의 효과가 크고 아침에 그분들이 더 좋다는 의견이 있었고, 빵으로 할 경우에 제대로 이게 전달이 될지 또 그 전달과정에서 그분들이 만족도가 100% 될지 이런 내부 심사를 해 갖고 보은군은 그런 식당업체를 밥 먹는 거를 구하지 못하겠다, 그렇게 해서 빵은 지금 보류하고 있는 상황인데 이번에도 코로나 상황에 대해서 그런 사항이 필요하다면 이 사항을 빵으로다가 지급한다고 하는데 시군에서 이 효용성이 실질적 운영에서 어려움이 많은 걸로 알고 있습니다.
송미애 위원   어쨌든 사업범위를 시군별로 확대해 나가실 거고 시군별로 맞춰서, 그 상황에 맞춰서 하실 거라고 그렇게 이해하면 될까요?
○일자리정책과장 김한기   예, 맞습니다.
송미애 위원   확대해 나가실 거죠?
○일자리정책과장 김한기   예, 맞습니다.
송미애 위원   여기 증감사유에 “건강한 삶 도모, 근로의욕 고취” 이렇게 돼 있는데 너무 범위가 넓은 것 같고 어쨌든 이 어려운 사람들 아침에 식사 한 끼 대접한다는 의미는 굉장히 좋은 사업인 것 같습니다.
  앞으로 지속사업으로 진행했으면 좋겠습니다.
○일자리정책과장 김한기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송미애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연종석   예,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이상식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이상식 위원   이상식입니다.
  올 한 해 고생 많으셨고요.
  전체적으로 예산을 좀 보면 제안설명서에도 이렇게 잘 적시를 해 주셨는데 GRDP 충북 전체지만요 경제성장률 전국 1위, 투자유치 실적 7조 9,000억 거의 8조 그리고 수출실적 16.9% 이렇게 대체적으로 통계적인 수치는 굉장히 좋아요.
  좋은데 전체적으로 보면 지금 4개 과에 전년도 예산 대비 예산 증감이 보면 대체적으로 상당히 높습니다.
  지금 코로나 때문에도 그렇고 전체적으로 도의 모든 각 국, 부서 이런 데서 예산이 많이 좀 어려운 상황에 직면했는데도 우리 경제통상국은 실적이 잘 나오고 성과가 좋으니까 이렇게 예산으로써 보여지는 것 같은데, 근데 제가 여기에서 약간의 이거는 의문이 있어서 여쭤보는 거예요.
  수출실적도 16.9%나 증가했습니다.
  사실 코로나 때문에 다들 수출이 안 될 거라고 예상하는데도 불구하고 선전을 했어요.
  근데 예산 증가율은 제일 적습니다. 4.9%예요. 그다음에 적은 데가 일자리정책과 31%입니다. 아무래도 일자리정책과는 고용이 요즘 불안하고 하니까 그럴 수도 있는데.
  아무리 그렇게 봐도 실적도 잘 나오고 그리고 이럴 때 어려울 때 공격적인 해외마케팅, 해외수출이 더 필요하다고 보는데 예산 증감률은 제일 적거든요. 이거에 대한 특별한 이유가 있었나요?
  아니면 여기에서부터 이렇게 계획이 된 건지 아니면 예산부서에서 여러 가지 다른 판단에 의해서 이렇게 삭감된 건지 좀 한번 여쭙겠습니다.
○경제통상국장 맹경재   이상식 위원님 질의에 답변 올리겠습니다. 경제통상국장 맹경재입니다.
  저희들이 위원님께서 지적해 주신 그런 부분을 저희들도 당초에 상당히 예산을 의회에 제안 올릴 때 너무 속이 많이 상했던 부분입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각 팀별로 개인별로 신규사업 꼭지를 3건 이상씩 내라 그래서 거기 내년도 코로나19 이후에 대책을 어떻게 할 거냐 그래서 그런 부분의 대안을 상당히 많이 해서 적어도 우리 경제통상국에서 약 한 200건 이상 신규사업을 계상했습니다.
  그래서 그런 예산실에서 검토과정에서 지금 우리 코로나19 이후에 경제 파트에서 하는 이런 부분보다는 지금 중앙정부에서 뉴딜사업과 관련해서 매칭사업을 많이 하다 보니까 깎을 수밖에 없다 이런 의견들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그동안에 경제팀장 아니, 예산팀장, 예산과장한테도 이런 부분에서 경제국 예산을 좀 더 증액을 해 달라고 수차 요구를 했었습니다만 전체적으로 봤을 때 뉴딜사업에 매칭을 하는 거기 때문에 불가피하다, 그래서 사실은 이번에 저희들이 과별로 신규사업을 올린 거가 삭감이 된 거에 대해서 지사님께 보고를 드리려고 그랬는데 보고드릴 시간을 안 주더라고요.
  예를 들어서 오늘 의회에 예산을 올리는 날이라면 어제 저녁에 밤에 우리 경제통상국 예산이 이렇게 됐다, 그래서 지사님한테 보고하고 이거를 더 추가해 달라고 할 그런 시기를 안 주더라는 거죠.
  그래서 너무 안타깝고 그런 부분인데 저희들 입장은 상당히 많이 해야 된다는, 그래서 이게 우리 지사님께도 실·국장들이 보고회를 한 차례 했던 부분이 있습니다.
  신규사업을 내년도 코로나19 이후에 어떻게 할 거냐 그래서 비대면 이런 사업들을 많이 올리고 또 언택트 사업에 대해서 수출이나 이런 부분을 어떻게 더 할 거냐 그래서 상당히 많이 올렸던 부분인데 대부분이 다 삭감이 돼서 너무 안타깝다 이런 부분의 보고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이상식 위원   뉴딜에 예산이 몰리다 보니까 상대적으로 적어질 수밖에 없었다 결론적으로 이런 말씀이신데 사실은 정부 주도의 뉴딜은 미래 지향적이지 않습니까?
○경제통상국장 맹경재   예, 그렇습니다.
이상식 위원   그런데 단기적인 효과가 나오고 있는 충북의 그 현상이 있거든요. 그래서 이것에 대해서 지금 코로나 때문에 어려운 게 사실 기업들은 해외 판로가 막혀서 어렵다는 거고요. 자영업자는 어쨌든 사람들이 움직이지 않기 때문에 돈이 돌지 않기 때문에 어렵다는 거 딱 이 두 가지입니다.
  그래서 자영업자가 어려운 것들은 시기가 되면서 시기적인 상황을 봐가면서 극복이 가능한 거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기업들의 수출은 지금 늘고 있다는 말이죠. 그러면 이때 고삐를 바짝 죄어야 된다 이런 측면에서 내년도에는 어쨌든 코로나 극복을 위한 추경들이 좀 자주 있을 거라고 예상이 되는데 그때 이런 것들이 설득력 있게 도를 통해서 좀 반영될 수 있도록 이렇게 적극 노력해 주시기 당부드리겠습니다.
○경제통상국장 맹경재   예, 지금 이상식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부분에 대해서 저희들이 예산 이번에 그 심의결과를 지사님께 보고드리면서 위원님들께서 이 부분 강조말씀이 있으셨다고 별도 보고드리고 추경에 더 그동안에 신규사업 해 놓은 거 삭감된 거를 올리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이상식 위원   예, 고맙습니다.
○경제통상국장 맹경재   고맙습니다.
이상식 위원   이게 달리는 말에 채찍질해야지 그래야 효과가 나옵니다.
  그리고 우리 경제기업과의 지역경제동향분석팀 이거는 충북연구원에 이 분석을 위한 별도의 직원을 두겠다는 말씀이신 건가요?
  위촉연구원 인건비라고 있는데 충북연구원에 위탁을 해서 하는 것들이 아니라 이 경제동향분석만을 위한 연구원을 두겠다는 얘기인지 좀…
○경제통상국장 맹경재   이상식 위원님 질의에 답변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경제동향분석팀 이거는 금년에도 예산이 있었고요. 지난해에도 있었고 그래서 경제동향에 대해서 분석을 해서 위촉연구원 1명이 그렇게 해서 지금 전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의 제경비라는 부분을 보고말씀드리겠습니다.
이상식 위원   자료들이 보면 동향분석을 저도 많이 받아보고 다른 위원님들도 많이 받아보시는데 상공회의소, 충북연구원, 한국은행 곳곳에서 자료들이 나와요, 사실은요.
  그래서 이런 것들을 총괄적으로 해서 도에 적용되는 게 전문적으로 이렇게 하시는 게 있는지 궁금해서 여쭸던 거고요.
  그냥 충북연구원 자체에서 일상적으로 하는 건지 그거하고 한번 비교해 보려고 했었습니다.
  말씀 잘 들었고요.
  유튜브 활용 기업마케팅 지원사업 있지 않습니까, 경제기업과에?
  이게 사업목적에는 굉장히 추상적으로 있어요. 어쨌든 기업을 지원하겠다는, 2020년도 올해도 있었고 그랬는데 이게 실제적인 효과 측면에서 한번 설명을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이게 추상적인 거 말고요. 실제적으로 유튜브 제작해서 배포를 했을 때 기업들에게 실제적인 도움이 되는 것, 그냥 기업 홍보를 위한 하나의 그냥 서브적인 자료 만드는 건지 아니면 이것이 실제로 제작되어서 즉각즉각 활용이 된다면 그 활용됐을 때의 효과.
○경제통상국장 맹경재   이상식 위원님 질의에 답변 올리겠습니다.
  이 사업은 금년도에 처음 위원님들께서 이 사업 좋겠다라고 해서 예산을 계상해서 추진했던 사업입니다.
  그래서 그런 사업의 어떤 효과 이런 측면을 보고말씀드리면 사실은 우리 충북도내에 1만 3,000개 기업에서 그중에서 5인 미만의 기업이 약 한 73% 정도 포지션을 차지합니다.
  그래서 상당히 제품을 만드는 데는 열중을 하지만 이 제품을 어떻게 판로를 가져갈 거냐 이런 부분에서 상당히 좀 미흡한 부분이 많습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을 어떻게 하면 우리 도에서 조금 도와줘서 그 판로를 확대할 거냐 이런 측면에서 기획을 해서 제조업을 하는 부분하고 또 도내의 서비스업 유통 유튜브나 이런 거를 제작하는 기업들이 있습니다.
  SNS를 잘 홍보할 수 있는 이런 기업들하고 같이 컨소시엄으로 해서 이렇게 하는 사업인데 금년도 해 보니까 상당히 많이 호응도가 좋고요.
  제조업 하는 기업들은 어떻게 유통망을 타고 들어가야 할지를 몰랐는데 전문적인 SNS나 홍보에 능한 이런 서비스업 기업들하고 같이 매칭을 해 줬더니 상당히 그런 부분에서 이 사업의 매출액 이런 부분이 높아지는 그런 부분이 있다 그래서…
이상식 위원   그래서 매출에 대한 효과 그거에 대한 객관적인 그런 저기가 있나요?
○경제통상국장 맹경재   올해 처음 했던 부분이라서요. 실제로 내년에 가면 금년도 마무리하는 단계에서 매출액 그런 부분이 좀 정리가 될 것 같습니다.
  그래서 지금 구체적으로 매출액이 사업하기 전하고 후를 비교할 수 있는 데이터는 현재는 없습니다만 아마 내년도 상반기면 그 데이터가 나올 겁니다.
  그래서 나오게 되면 그 데이터를 갖고 얼마나 더 확대할 거냐 이런 부분을 좀 하려고 그럽니다.
  그래서 유튜브 활용하는 부분이 앞으로 마케팅하는 데는 이쪽을 해야 된다라는 부분에서 기업들한테 지속적으로 저희들이 홍보도 하고 이런 시범사업을 함으로 인해서 도움을 줄 수 있을 거라고 생각이 됩니다.
이상식 위원   이게 사실 매출액, 이것에 의해서 매출이 증대됐다 이런 것들을 자료화하기에는 사실상 상당히 힘들 거라고 보여져요.
  유튜브가 제작이 되는데 그때 전체적인 경기가 또 반짝 저기 하면 이것이 유튜브 때문인지 경기 때문인지 사실 모르거든요.
○경제통상국장 맹경재   예예.
이상식 위원   그렇기 때문에 그런 것들은 좀 어려울 거라고 보고 한번 내년도에는 올해 했던 업체들의 어떤 유튜브 홍보에 대한 만족도 설문 정도라도 간단하게 한번, 그러니까 만족도에 대한 조사 데이터가 오히려 이 사업의 효율성을 좀 따져볼 수 있는 바로미터가 되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하기 때문에 그것 좀 한번 해 보셨으면 하고 당부 말씀드리겠습니다.
○경제통상국장 맹경재   예, 위원님, 그 말씀이 계시기 때문에 만족도를 조사를 해서 그 데이터를 분석을 해서 앞으로 이 사업에 대해서 확대하는 부분 그런 부분을 좀 검토를 하겠고요.
  별도로 이 만족도 조사한 결과에 대해서는 위원님께 또 우리 전체 위원님들께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식 위원   예, 감사합니다.
○경제통상국장 맹경재   고맙습니다.
이상식 위원   그리고 우리 경제기업과에 국내외 선진시장 벤치마킹 지원이 있어요.
  이게 올해는 코로나 상황 때문에 전액 감액이 된 건데 이게 국내외 선진시장 시설 현대화 및 경영 현대화예요.
  제가 누누이 말씀드리지만 이게 50명 1,200, 1,300 전체 이렇거든요.
  그래서 이게 이번 사업은 정확히 사업 내용이 어떻게 추진될 건지 한번 좀 여쭤보겠습니다.
  어차피 내년 상황도 해외 선진지는 어렵다라고 보고 그리고 올해 계획한 것도 사실상은 금액으로 봤을 때 분명히 해외 선진지는 아니었다고 봐요, 국내 선진지죠.
  그러면 이게 국내의 모범시장들을 찾아 가는 건지, 이게 뭐 격년제로 그럼 국내외를 하고자 당초의 계획이, 애초의 사업계획이 어떻게 되는지 한번 여쭙겠습니다.
○경제통상국장 맹경재   경제기업과장께서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경제기업과장 강성환   경제기업과장 강성환입니다.
  이상식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이게 당초에 국내외 선진지 벤치마킹 지원이 2007년부터 시작됐던 건데요, 한 번은 해외 한 번은 국내 이렇게 해서 격년으로다가 가기로 그렇게 계획이 돼 있었습니다.
  그런데 하다 보니까 계속 그 원칙이 지켜지지는 못하고 해외 두 번 가면 국내 두 번 가고 그런 식으로다가 일단 됐었는데, 올해 같은 경우에도 사실은 국내 선진시장에서 벤치마킹해서 우리 시장 사업하는 데 반영 좀 하려고 했었는데 코로나 때문에 사실은 못했습니다.
  못했고 내년에도 국내, 올해 추진 못했던 국내로다가 추진할 계획에 있습니다.
이상식 위원   예, 2022년도에도 예상이긴 하지만 동일한 예산인데요, 예상을 해 보기에.
  제안을 좀 하나 드리면 이제 국내 시장의 어떤 선진사례, 모범사례 이런 것들은 이미 다 터득이 되었다고 보고요. 우리의 정보 공유 현황들을 보면 충분히 내부적으로도 가능하다.
  다만 해외에는 독특하게 벌어지는 지역적 특성, 국가별 특성에 맞게 독특한 점이 있다라고 보여진다면 이것을 해외 선진지로 아예 포커스를 정확하게 맞춰 주셨으면 좋겠다.
  이게 뭐 한 번 해외 한 번 국내 이렇게 해 가지고 이렇게 한다면 뭔가를 배우겠다는 게 아니라 그냥 시장 상인들 위로차원에서 한번씩 하는 이 정도밖에 안 될 거라고 보고요.
  그래서 명수를 줄이든, 명수를 줄이고 금액을 늘리고 뭐 해서 실제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해외 선진지를 한번 탐구를 좀 해 주셨으면 좋겠다라는 말씀드리겠습니다.
○경제기업과장 강성환   경제기업과장입니다.
  이상식 위원님 질의 감사드리고요. 저희가 최대한 그렇게 반영되도록 적극 노력하겠습니다.
이상식 위원   왜 그러냐 하면 이게 추진은 좋지만 실제 과연 이 예산으로 뭐가 될까, 뭐를 얻을 수 있을 것인가, 이렇게 된다면 저희도 시장 상인분들 굉장히 어렵고 위로하고 싶지만 예산이 효율적으로 쓰이지 않는다면 이런 것들도 저희한테 좀 비판의 대상이 될 수 있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정말로 그러면 금액이 더 들더라도 효율적인 것들이 무엇이냐를 저희한테 설득력 있게 말씀해 주시는 게 언제든지 좋겠다 이런 측면에서 말씀드렸습니다.
○경제기업과장 강성환   예, 잘 알겠습니다.
이상식 위원   그리고 또 경제기업과인데요. 우리 중소기업육성자금 이차보전이 있어요.
  이게 자체가 있고 시군 보조사업이 2개가 있는데 제가 이건 궁금해서 여쭙습니다.
  2년 일시상환, 자체사업에서도 보면 2년 일시상환이 있는데 보전율에 차이가 나고요. 대체적으로 사업별로 보전율이 차이가 많이 나는데 이거 0.5%라고 해도 사실상 금액적으로는 차이가 나지 않습니까?
  그리고 또 시군 보조에서는 2년 일시상환인데도 2∼3% 이렇게 차이가 나요.
  차이가 나는 이유에 대해서 한번 설명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경제통상국장 맹경재   이상식 위원님 질의에 답변 올리겠습니다.
  지금 이차보전율이 자금의 종류별로 좀 다른 부분이 있습니다.
  그래서 벤처지식자금하고 고용창출기업 지원 또 여기 청년창업자금, 특별경영안정자금 또 영세기업 일자리안정특별자금 이런 부분이 있고요, 코로나19 금년도에 피해특별자금 이렇게 나갔는데 이게 이차보전율이 자금별로, 공고를 낼 때 그렇게 자금별로 차등을 줘서 그렇게 한다는 부분을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이상식 위원   그러니까 이게 보면 대체적으로 장기대출은 아니에요.
○경제통상국장 맹경재   예예, 그렇습니다.
이상식 위원   제일 긴 게 1년 거치 4년 상환인데 이게 총 보면 5년짜리이고 나머지는 대부분 다 2년에서 3년 이렇게 있거든요.
○경제통상국장 맹경재   예예.
이상식 위원   그래서 기간별 차이가 크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보전율에 차이가 나는 것들에 대해서 좀 궁금한 거거든요.
○경제통상국장 맹경재   예, 자금별로 그런 차등을 두는 이유하고 차등의 어떤 간격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별도로 상세히, 이게 더 깊이 들어가서 시군 자체자금하고 이렇게 여러 가지를 구분해서 보고를 좀 드려야 됩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별도로 자세히 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식 위원   예, 알겠습니다.
  그리고 이게 시군 보조가 도가, 전년도에는 50 대 50이었는데 지금은 45 대 55로 바뀐 거죠?
○경제통상국장 맹경재   예, 그렇습니다.
이상식 위원   그런데 지금 어려운데, 다 같이 어려운데 이런 걸 왜 이렇게 줄여나가는지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경제통상국장 맹경재   이게 지금 위원님 말씀 맞고요, 어려울 때 다 같이 어려운데 이렇게 매칭비율을 달리 하느냐 이런 부분.
  그래서 사실은 지금 우리 도하고 우리 시군하고 우리 경제국에서만 갖고 말씀드리는 건 아니고요. 도 전체 재정, 자금지원 그런 기본적인 부분을 봤을 때 도가 부채비율이 약 15% 정도 그 정도 된답니다. 그런데 시군에는 부채비율이 뭐 0.3%, 1%가 안 넘는다는 거죠.
  그래서 시군별로 여러 가지 차이가 있겠습니다만, 그래서 충청북도는 부채비율이 이렇게 높게끔 사업을 했는데 결국 시군에서는 그런 부분을 너무 보수적으로 해서 가지 않았느냐.
  그래서 이 부분을 한번 도하고 시군하고, 그러면 시군도 적극적으로 그런 어떤 부채비율을 높여가면서 사업을 추진할 필요가 있다.
  그런 측면에서 보면 도는 사업을 적극적으로 하면서 부채비율까지 높여가는데 시군은 되레 그런 부분도 없이 그냥 하고 있다, 이런 측면을 봤을 때 여기에 지금 매칭비율을 좀 바꿔야 되지 않느냐 이런 전반적인 기조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이상식 위원   아니, 그런데 그거는, 국장님 말씀은 일면 이해는 가는데 또 좀 어폐는 있어요.
  사실 시군의 부채비율이 그렇게 정말 건전할 정도로 안 했다 그것은 여기서 주는 예산의 매칭비율 때문이 아니라 시군이 어찌 보면 자체사업들을 안 한 거거든요.
  자기네가 자체사업들을 해서 적극적으로 투자하고 했으면 예산이 소요가 되겠죠.
  그런데 그런 걸 안 하고 속된 말로 이거는 그냥 극단적으로 표현하는 건데 도나 상급단체에서, 상급 자치단체에서 내려주는 매칭사업만 그럼 했다는 거냐…
○경제통상국장 맹경재   그렇습니다.
이상식 위원   예를 들어서 이런 거거든요.
  그러면 어려울 때이기 때문에 이런 것들을 줄여서 “너희 조금 여력이 있으니까 너희가 더 내!” 이런 것들이 아니라 자체사업을 더 할 수 있게끔 다른 방법으로라도 더 추동을 해 주고 사실은 이 어려움을 우리가 그쪽에다, 조금 쉬운 데다 전가하는 게 아니라 같이 고통분담 차원에서 그냥 지속적으로 가야 된다라고 보여지는 거예요. 그리고 자체사업을 더 활성화시킬 수 있는 이런 방법들.
  그렇기 때문에 저는 이렇게 어려운 시기에, 그러니까 아까 말씀하신 거는 충분히 이해는 할 수 있습니다만 이 어려운 시기에 이렇게 비율을 줄여나가는 것들은 정말 문제가 있다.
  그래서 저는 극단적으로 생각할 때는 이 예산을 다 없애버리고 싶어요. 그러고 나서 다시, 이게 꼭 필요한 예산이니까 비율을 다시 조정하자 이러고 싶은 마음이에요.
  왜 그러냐 하면 거기의 부채비율은 우리가 그건 염두에 둘 게 아닙니다. 기존에 하던 것들을 같이 어려운데 ‘우리도 어렵고 너희도 어려운데 너희가 조금 더 먹고살 만하니까 너희가 더 해!’ 이런 거거든요.
  그런데 그렇게 돼서 자체사업을 할 수 있는 여력들을 이쪽에 매칭사업들로 자꾸 갖고 와 버리면 그러면 거기서 할 수 있는 것들이, 그러니까 거기서 코로나를 극복할 수 있는 그런 저기들이 줄어드는 거거든요.
○경제통상국장 맹경재   예, 맞습니다.
  위원님…
이상식 위원   그렇기 때문에 이런 것들을 저는 굉장히 꼭 필요한 예산이고 정말 기업들을 위해서 지원하고 고통분담을 해야 되는 예산임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간다라면 한번 조정 차원에서 정리를 해 줘야 되는 거 아닌가…
○경제통상국장 맹경재   예, 위원님 말씀 지당하시고요.
  그래서 지금 두 가지 관점을 보고말씀드리면 이거는 이 사업만 매칭비율을 바꾼 게 아닙니다.
  도 전체의 그런 각종 도비사업 그런 부분을 좀…
이상식 위원   그러니까 그게 문제인 거예요, 사실은. 이거 하나만 이렇게 저기 했다라고 하면…
  그런데 이런 것들에 대해서 한번쯤은 저희가 분명하게 인식을 해야 된다라는 거죠.
○경제통상국장 맹경재   그렇습니다.
이상식 위원   도 전체가 아마 대부분이 그렇게 바뀌었을 겁니다.
○경제통상국장 맹경재   그렇습니다.
이상식 위원   그렇게 바뀌었는데 그러면 전체를 다 예산하고 다시 조정하자 할 수 없는 거고, 이런 문제가 있고 이런 문제 제기를 이렇게 해서 기초단체가 또 다른 어려움에 직면할 수 있다라는 것들을 어느 한 부분에서라도 저희가 느낌을 가져야 되는 거 아니냐 이런 측면에서 말씀드린 거거든요.
  그러니까 도 전체가 다 비율을 줄이다 보니까 시군에서 받는 하중은 굉장히 커요. 이 사업 하나만 받으면 그냥 할 수 있겠죠. 그런데 전체가 다 매칭비율이 낮아지니까 그 하중은 굉장히 커지거든요.
  그게 문제거든요, 사실은.
○경제통상국장 맹경재   맞습니다.
  그래서, 이게 지금 위원님 말씀이 저쪽 그래서 전체의 어떤 매칭비율을 조정하는 것은 이 사업뿐만 아니라 예결위 차원에서 이런 부분에서 전체 어느 정도 매칭비를 갖는지 이런 부분을 한번쯤은 같이 살펴보실 부분이 있고요.
  또 하나의 관점은 지금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시군에서 자체사업으로 좀 해서 적극적으로 할 수 있는 시군의 자체사업, 부채를 내서라도 뭔가를 좀 해 보자 그래서 그런 사업도 지금 준비를 하고 있는 걸로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측면에서 시군에서 좀 더 적극적으로 해서 뭔가 도민들의 어떤 행복지수가 높아질 수 있는 이런 시책들을 지금 찾고 있다는 그런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이상식 위원   우리 광역단체에서 기초단체에 예산 말고, 예산 말고 사업을 강제할 수 있는 방법들은 없나요?
  우리 시군에 경제국장님이나 경제과장님이나 경제팀의 어떤 네트워크가 정기적으로 이렇게 하는 것들이 있나요?
○경제통상국장 맹경재   지금 이렇게 정보를 공유하는 이런 부분 말씀하시는 건가요?
이상식 위원   그러니까 정보를 공유하고 같이 계속적으로 네트워크를 갖고 이런 사업들을 좀 계속 광역단체에서 정보가 더 많고 하니까 더 권해서 사업을 진행할 수 있도록 추동해내는 그런 어떠한 네트워크가 형성돼 있는지 그걸 여쭤보는 겁니다.
○경제통상국장 맹경재   지금 위원님 말씀에 정확한 타깃은 아니지만 지난번에 이 매칭비율 관련해서 제가 주재로 해서, 시군 경제국장들 경제과장들 회의를 제가 주재해서 한 2시간 동안 토론을 한 바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위원님 말씀하신 그런 내용 또 우리 도의 입장 이런 부분을 같이 대화를 나눈 그런 부분이 있고요.
  또 시군에 그런 어떤 부채를 들여서라도 지금 코로나19 이후에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서 어떤 프로젝트가 있는지 그런 부분도 우리 경제파트 쪽으로 해서 시군에 공유를 해서 지금 파악했던 그런 부분도 있습니다.
이상식 위원   알겠습니다.
  표현이 적절할지 모르지만 어쨌든 맏형으로서 기초단체가 뭔가 더 보다 적극적으로 경제활동에 매진할 수 있도록 추동해낼 수 있는 여러 가지 방법들을 강구해 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경제통상국장 맹경재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님.
이상식 위원   일단 경제기업과 여기에서 마치고요. 이따 다시 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연종석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해서 정회를 한 다음 10시 30분에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17분 회의중지)

(10시32분 계속개의)

○위원장 연종석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계속해서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정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정 위원   이상정 위원입니다.
  전체적으로 보면 경제통상국이 내년에도 또 중요한 역할을 많이 하셔야 될 것 같고 또 어쨌든 지금 코로나 상황에 맞게 어떻게 적응하고 거기에서 새로운 대안들을 만들어낼 것인가 그런 부분들이 많이 중요할 것 같고요.
  그래서 그렇게 하다 보면 좀 이게 새로 혁신적인 관점으로 해야 될 일이 많지 않겠느냐 그런 말씀을 좀 드리고.
  다행히 전체 예산 규모로 보면 그래도 평균보다는 조금 더 올라가서 예산 확보는 노력하셨다 그런 말씀드리고, 고생하시라는 말씀드리고요.
  예산 관련해서는 새로운 사업들 몇 가지 올라온 게 있어 가지고 그런 궁금한 부분들 질의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설명자료 25쪽에 경제 정책지원 빅데이터 플랫폼 구축인데 이것도 코로나 시대에 맞는 이 산업계·경제계 쪽에서 어쨌든 커다란 빅데이터를 구축하겠다라고 하고 그것을 경제정책이나 또 기업들이 활용할 수 있게 하겠다는 그런 내용으로 이해가 가는데, 이게 구체적으로 세세한 부분들하고 또 예산 2억이 적절한 것인지 그런 부분들에 대해서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경제통상국장 맹경재   이상정 위원님 질의에 답변 올리겠습니다. 경제통상국장 맹경재입니다.
  위원님 저희들 늘 이렇게 지도 편달해 주셔서 감사드리고요.
  이 경제 정책지원 빅데이터 플랫폼은 사례를 제가 보고말씀드리면 금년도 KT에서, KT그룹에서 아마 지역사회에 공헌할 수 있는 부분이 있으면 하자라고 해서 정책적으로 지자체에 어떤 도움을 줄 수 있는지 저희들하고 그동안에 협의를 해 갖고 용역을 한 게 있습니다.
  그래서 처음에 저희들한테 왔을 때 그런 취지의 사업을 하겠다 그래서 그러면 우리 충청북도가 그동안에 기업지원 시책들을 여러 가지로 다양하게 했는데 이런 부분에서 현주소지가 어디고 앞으로 어떻게 발전을 시켜야 될지 이 부분을 갖고 용역을 수행했던 부분이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최종 우리 충청북도의 앞으로 경제정책, 기업지원정책은 이렇게 가라 이렇게 가야 된다 이런 보고서를 받았습니다만 그 과정에서 저희들이 이런 부분을 얘기를 했어요. 우리 충청북도민들이 세종시로다가 코스트코 이런 쪽으로 얼마나 가느냐, 이런 데이터가 있느냐 그랬더니 자기네들은 데이터가 있다, 그래서 그 데이터를 보면 충북의 청주권에 있는 분들이 대전 쪽으로 얼마나 가서 언제 얼마나 가고 또 주로 어느 계절에 많이 가고 이런 내용의 데이터를 보면 알 수 있습니다라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그래서 그런 데이터들을 모아서 우리 충청북도의 경제 관련된 모든 데이터들을 빅데이터화하면 이 경제 흐름이나 앞으로의 어떤 대책을 마련할 수 있을 거다, 이런 데에 착안해 갖고 빅데이터를 여러 가지 다양한 데이터를 모아서 한번 그런 부분의 대책을 마련해 보고자 이렇게 해서 했던 부분이 이번에 예산에 올리게 된 빅데이터 플랫폼입니다.
  그래서 경제 관련한 모든 데이터들을 총망라해서 과거의 어떤 흐름을 보고 앞으로 어떤 대안을 찾아가겠다 이런 사업을 하기 위한 그런 비용이 되겠습니다.
  그리고 이 2억이라는 것은 저희들이 여기 일반수용비하고 용역비로 구분했습니다. 그래서 2억 중에서 1억 정도는 플랫폼을 구축하는 용역비 이런 부분으로 했고요.
  또 거기에 관련된 일반수용비, 사무용품비, 인쇄비 또 전문가 활용 그래서 전문가 활용은 30만 원에 10식 10명 해서 3,000만 원 이렇게 했고요. 민간 데이터 기업, 카드사, 통신망 데이터 구입비 6,100만 원 이렇게 해서 2억 정도가 빠듯할 거라고 지금 저희들이 예측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보니까 데이터를 구입하는 데도 비용이 상당히 많이 들더라고요. 그래서 이 카드사들 데이터를 저희들이 사서 그 부분에 대해서 어떻게 앞으로 우리 카드정책 또 소상공인들의 정책 이런 부분이 나올 수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에서 2억이 산정됐다는 부분 보고말씀드리겠습니다.
이상정 위원   처음에 KT하고 용역 같이 해 가지고 결과를 시작으로 했다 그러는데 그러면 KT 자료도 구입을 하는 거예요 데이터로?
○경제통상국장 맹경재   아니 KT 자료는 자기네들이 우리 도네이션 차원에서 자기네들 순수 비용 들여서 다 마무리된 상황입니다.
  차제에 언제 기회가 되면 KT에서 우리 충청북도의 기업지원정책은 이렇게이렇게 가야 된다 그런 부분을 보고말씀드리겠습니다.
이상정 위원   과기원에서 이 사업을 주관하는 거로 돼 있는데 과기원에다가 용역비로 주고 이런 거는 아니죠? 과기원에서 이 사업을 용역을 준다라는 건가요?
○경제통상국장 맹경재   과기원에서 주관해서 추진하려고 그럽니다, 용역을 주는 게 아니고요.
이상정 위원   다른 시도에 비슷한 사례들이 있나요?
○경제통상국장 맹경재   지금 현재 저희들이 타 시도 사례까지는 아직 파악이 안 됐고요. KT 사업을 하면서 저희들이 ‘아, 이런 사업을 하면 좋겠다’ 이런 부분의 생각을 했고 지난번 의회 때도 위원님들께서 그런 어떤 정확한 데이터나 이런 거를 갖고 경제를 전망했으면 좋겠다 이런 말씀들이 계셔서 이런 사업을 하게 됐다는 부분 말씀드리겠습니다.
이상정 위원   대단히 취지나 이런 부분들은 상당히 활용도가 있을 것 같고 그래서 괜찮은 데 타 시도에서 혹시 비슷한 사례들이 있는지 한번 조사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경제통상국장 맹경재   예예.
이상정 위원   다음에 이거 제로페이인데 이것도 그래도 좀 더 짚고 넘어갔으면 좋겠는데 이거 자료를 보니까 전국 대비해서 어쨌든 현재 우리 충북의 수준이 비율이 결제건수는 0.3% 결제액은 0.2% 가맹점 현황도 0.2% 이렇게 되거든요.
  근데 어쨌든 그동안에 우리 의회에서도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 상당히 강조하고 제로페이에 기대도 했지만 사실은 이게 서울시 중심의 제로페이가 중기부를 중심으로 해서 전국적으로 확대하자고 해서 된 건데 사실은 이 제로페이보다는 지역의 우리 지역페이들이 지금 대세이고 거기에 다 이렇게 주력하고 있는데 이거 좀 형식적인 사업인 것 같은데 이거를 계속해야 되는지에 대한 그런 의문들이 있어서 그냥 간략하게만 말씀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경제통상국장 맹경재   이 제로페이 부분은 사실은 그렇습니다.
  위원님들께서 처음에 이 제로페이 제도가 나왔을 때 위원님께서도 ‘야, 이거 좋겠다 또 소상공인들한테 상당히 도움이 되겠다’ 그래서 이상식 위원님께서도 이 부분에 적극적으로 관심 갖고 현장도 다니시고 이런 부분이 있었습니다만 저희들이 제로페이가 시작이 됐고 그다음에 지역화폐가 활성화됐거든요.
  그래서 지역화폐가 활성화되니까 제로페이를 하지 않겠다 이런 부분 중앙부처하고 협의를 하는데, 그래서 그런 측면에서는 조금 중앙정부가 전국적으로 하는 이런 사업에 동참해야 될 필요성이 있다 이런 부분의 말씀드리고.
  저희들이 지역화폐가 더 활성화가 되면 자연스럽게 이 부분은 어떤 효율성 측면에서 좀 줄어들 거라고 보고요.
  지금 정책적으로 정부에서 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충청북도에서도 좀 일정 부분 호응을 해야 될 필요성이 있는 부분이 있습니다.
  그래서 위원님께서 그런 부분은 잘 좀 양해를 해 주시면…
이상정 위원   그러면 중기부에서는 어쨌든 이 제로페이를 계속 확대하면서 끌고 가겠다라는 건가요?
○경제통상국장 맹경재   저희들이 전국적으로 지금 제로페이 가맹현황을 보면 우리 충청북도에서도 작년도 10월에 10만 소상공인 중에서 10만여 명 중에서 약 4,882명 4.6% 가입했었는데요.
  금년도 11월 15일 기준 약 1년 1개월 지난 상황에서 한 1만 3,000명이 가입을 했어요.
  그래서 12.7%로 그렇게 했는데 전체 각 시도별로 가맹현황을 보면 퍼센티지가 자꾸 높아갑니다.
  그래서 그런 거를 봤을 때 정부에서는 지속적으로 하지 않을까 그런 예측을 해 봅니다.
이상정 위원   어쨌든 이게 자치단체에서 지금 지역페이를 적극적으로 추진하는데 도민들이 혼란스러울 거 같아요.
  이게 그렇고 실제로 지역페이들이 급속하게 확대되어 가고 있고 또 긍정적인 평가들도 많이 나오고 있고 또 여기 뒤에 보면 지역상품권도 이렇게 적극적으로 지원하는 걸로 돼 있잖아요.
  그래서 좀 혼란스러워서 이거는 어쨌든 정책적인 판단들을 해서 제로페이는 서울시 중심으로 하고 각 지역은 지역페이로 하는 게 낫지 않겠느냐 그런 생각들이 많이 드는데 어쨌든 여러 가지 검토할 사안이 있겠다 그렇게 말씀드리겠습니다.
○경제통상국장 맹경재   예, 여러 가지 고려를 해서 위원님 말씀 포함해서 그렇게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정 위원   그리고 129쪽, 우리 투자유치과 소관인데요. 어쨌든 제가 서두에도 말씀드렸지만 비대면 사회에 맞춰서 해야 된다라고 생각이 되는 건데 이거는 아주 적절하다고 생각이 되는데 근데 이게 좀 제가 생각하기에는 비대면 화상회의 이런 부분들이 좀 공식적으로 좀 더 안정적으로 확대돼야 되지 않느냐 그런 생각들이 좀 드는 거예요.
  그래서 여기는 일회성으로 해서 920만 원 이렇게 했는데 이거를 한 번 하고 마는 것이 아니라 이렇게 도 차원에서 경제통상국도 이용하고 다른 데서도 다 활용할 수 있게 좀 안정적인 그런 시스템을 갖춰놓는 거로 봤으면 좋겠고 이거를 1회 한 번 하고서 마는 그런 사업이 아니라 필요하면 더 확대해야 되지 않겠느냐 그런 관점을 가지셨으면 좋겠다 그런 의견 드리겠습니다.
○경제통상국장 맹경재   이번에 아까 제가 미국에 있는 기업 유치 차원에서 회의를 했는데 화상회의를 하는데 지난번에 위원님들께서 예산 계상해 주셔서 통상과에 이 시스템을 구축해 놨습니다.
  그래서 그 시스템을 갖고 투자유치과에서 활용을 했는데 아주 엄청 긴요하게 썼던 부분이 있습니다.
  그래서 통상과에서는 지금 이 시스템을 계속 활용하는 측면이고 투자유치과에서도 이 부분에 대해서 수요가 잦다 보니까 별도로 이런 회의시스템을 구축하는데 차제에 일자리과나 다른 과에서도 이런 부분에 대해서 위원님 말씀하신 부분도 있기 때문에 그런 거를 확대하는 측면을 고려해서 추경에 그런 부분을 진행토록 하겠습니다.
이상정 위원   굳이 과별로 꼭 해야 되느냐라는 생각들이 드는데 국 차원에서 이렇게 총괄적으로 해야 되지 않을까 그런 생각들이 좀 드는데요?
○경제통상국장 맹경재   지금 통상과는 이 시스템을 자주 활용하고요. 이제 투자유치과도 해외를 못 나가니까 이 부분에 대해서 지속적으로 활용을 해야 될 그런 상황이라서 이번에 올렸는데, 그런 부분을 염두에 두고 국 차원에서 더 필요한 부분이 있다라면 추경에 반영토록 하겠습니다.
이상정 위원   예, 적극적으로 검토 한번…
○투자유치과장 이종구   제가 조금 보완설명…
이상정 위원   예, 과장님 말씀하시죠.
○투자유치과장 이종구   투자유치과장 이종구입니다.
  지금 질의하신 내용에 대해서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이상정 위원님께서 질의하셨는데 저희들이 지금 말씀하신 대로 과 차원에서 이걸 전부 해야 되느냐 이런 문제는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국제통상과에서는 전체적으로 우선 추진되고 있고 저희 회의실이 대회의실, 중회의실, 소회의실 있듯이 저희들이 단순하게 이거는 만들 계획입니다.
  그리고 장비가 워낙 고가이다 보니까 이거는 노트북이나 이런 거를 우선 임대해서 하는 형식으로, 그래서 올해 한번 해 보고… 내년도에, 내년도에 해서 이게 고정형이 더 좋겠다 그러면 지금 말씀하시는 대로 해서 개념을, 한 두세 개 정도를 만드는 방식으로 저희들이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정 위원   예, 어쨌든 안정적인 체제, 요새는 민간에서도 다 온라인회의하고 그러니까요. 도에서도 적극적으로 그런 부분들이 돼야 되겠다 그런 말씀드리고요.
○투자유치과장 이종구   예, 알겠습니다.
이상정 위원   다음에 일자리정책과 소관인데요, 노동정책 기본계획 수립인데 이게 참 어렵게 예산을 확보하신 것 같아요.
  저희도 조례 만들면서 계속 요구를 해 왔었는데 어쨌든 고생하셨다는 말씀을 좀 드리고.
  다만, 내용이 이게 어떻게 잡고 있는지 좀 궁금한데 너무 포괄적이지 않느냐라는 그런 부분들하고 또 그동안에 저희가 감사에도 계속 지적했던 조례에 있는 비정규직 실태조사 이런 부분을 포함을 해서 하시는 건지, 우리 과장님 설명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일자리정책과장 김한기   일자리정책과장입니다.
  이상정 위원님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지금 현재 서류상으로 보면은 저희들 노사민정위원회 분과위원회에서도 계속 저희들한테 질문을 해 주시고 주문을 해 주셨던 사항입니다.
  위원님 말씀이 맞습니다.
  이미 다른 시도에서 4개 정도가 예산을 세우고 비예산으로 하는 데가 두 군데 있고 해서 시도에서는 이미 하고 있는데요.
  이게 처음 하는 사업입니다. 그래서 대상과 범위가 사실상 기본계획을 지사님께 보고를 하면서 세부적인 사항까지가 들어갈 수 있는 데는 실무선에서 한계가 있습니다, 솔직히.
  그런데 그 주문사항을 위원님이 지금 말씀하신 거와 마찬가지로다가 충북 현안에서 지금 가장 이슈가 되는 게 지금 말씀하신 비정규직, 그다음에 감정노동자 또 요새 고용부에서는 필요적 노동자, 행정안전부에서 얘기하는 필요적 노동자 이러한 사항을 일반적인 통계는 나와 있습니다, 일부.
  나와 있는데 그런 사항을 어떻게 어떤 방법으로 조사를 하느냐를 지금 저희들 실무선에서 고민하고 있고요.
  그래서 1억 5,000에서 위원회에서 좀 깎이고 9,000만 원까지 왔는데 그 대상과 범위는 지금 현재 갖고 있는 통계하고 특히 충북연구원하고 인자위하고, 상공회의소 인자위하고 고용연구원하고 또 한국은행하고 저희들이 지금 고용동향협의회 네트워크를 하고 있습니다, 매월 한 번씩.
  그래서 거기서 우리 실무위원회에 국장님이 위원장이시고 저하고 말씀드렸던 유관기관 전문가들하고 회의를 하면서 어느 정도 일반적인 라인은 나와 있어요.
  그런데 세부적인 방법은 용역기관에서 구체적으로 협의를 드려야지 구체적인 안이 나올 수 있다 이렇게 말씀을 드리고, 그거를 잘 아는 데가 현재 우리 업무에 같이 참석하고 있는 충북연구원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거는 하여튼 방법, 공개모집 방법에 대해서 논의를 해 갖고 최대한 구체화하는 쪽으로 지금 실무선에서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이상정 위원   어쨌든 처음에 목표했던 부분들이 잘 반영이 됐으면 좋겠고 이후 과정에 같이 협의했으면 좋겠다 그런 의견 드리겠습니다.
○일자리정책과장 김한기   예, 위원님 말씀대로다가 그쪽에 집중을 하겠습니다.
이상정 위원   예예, 그리고 그다음 다음에…
○경제통상국장 맹경재   이 건과 관련해서 제가 좀 보고말씀드리면 우리 김한기 과장께서 보고를 드렸습니다만 이게 당초에 1억 5,000으로 저희들이 계상을 했는데 결국 9,000 정도로 정리가 됐습니다.
  그런데 정리되는 과정에서 우리 실무진들이 상당히 애로를 겪고 있습니다.
  어떤 부분의 갈등이냐 하면 노동정책을 충청북도지사가 해야 되느냐, 이게 국가의 업무인데 왜 지방에서 이 부분을 하느냐, 지속적으로 이 부분에 대해서 지금 부서 간에 의견 충돌이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측면에서 이렇게 예산이 계상되기까지 어떤 내면에 그런 부분이 있습니다.
  그래서 차제에 위원님들께서 이 조례 만들 때도 그렇고 예산 계상할 때도, 그래서 저희들 입장에서는 충청북도지사가 도민들의 어떤 정책을 함에 있어서 필요하면 법령 범위 안에서 할 수 있으면 하는 것이 충청북도지사의 책무라고 보고 있는데 타 부서에서는 그렇지 않은 부분을 갖고 계속 얘기를 하는 거예요.
  그래서 저도 이거 심의하고 이럴 때 이게 왜 충청북도지사의 책무냐 아니냐 이런 걸 갖고 같이 토론을 했습니다만 차제에 위원님들께서도 이런 부분이 경제통상국에서만 얘기가 아니라 이런 것이 다른 부서에서도 같이, 이거는 노동정책에 관련한 것은 충청북도지사가 일정 부분 책무가 있다라는 부분을 계속적으로 같이 함께 공유할 필요가 있다 그런 측면에서 제가 우리 위원님들께 도움을 요청을 좀 드리는 부분입니다.
이상식 위원   그 부분은 사실은 우리가 도에서 도 차원에서 너무 부정적으로 봐서 그렇지 이미 다 정리된 문제거든요.
  우리 지사님도 노동절 대회 때 노동존중 충북을 앞장서서 실현하겠다라고 말씀을 본인이 하시거든요.
  그러니까 노동 관련한 업무가 고용노동부만의 업무는 아닌 거죠.
  고용노동부에서 할 일이 있고 또 고용노동부에서 임금 관련 실제로 분쟁 관련 그런 부분들에 대한 것도 있고 그런데 그 외의 여러 가지 범위가 할 수 있는 부분들이 많이 있거든요. 자치단체 업무들이 많이 있고 고용노동부에서 할 수 없는, 하지 못하는 일이 많이 있거든요.
  그러니까 고용노동부는 실제 기업과 노동자 간의 거기에 대한 분쟁에 대한 뭐 임금이라든지 이런 산재 문제든 실제 분쟁에 대해서 고용노동부가 일을 하는 거지, 노동자들의 복지 문제 또 그런 여러 가지 행정적으로 할 수 있는 일이 많이 있거든요.
  그러니까 광역자치단체들이 노동정책과도 있고 국도 있고 다 있어요.
  그런데 그런 부분들에 대한 너무 이해가 떨어지기 때문에 그런 얘기가 나오는데 어쨌든 저희도 적극적으로 그런 부분들을 다른 부서에도 요구하도록 하겠습니다.
○경제통상국장 맹경재   예예, 고맙습니다.
이상정 위원   그리고 그다음 다음 장에 근로관계 권리보호센터 이것도 우리 노동단체에서 계속 요구했던 부분들인데 잘했고요.
  그런데 제 생각은 이게 이름이 ‘근로관계권리보호센터’, 이름이 저는 좀 마음에 안 드는 것 같아요.
  이게 보통 사회적으로는 다 요새 방송 드라마에도 노동상담소로 나오기 때문에, 노동상담소, 마을노무사 이렇게 나오기 때문에 저는 이름을 그냥 ‘노동상담소’로 그렇게 바꾸는 게 어떠냐 그런 제안드리겠습니다.
○경제통상국장 맹경재   예, 이 부분은 위원님 말씀 계시기 때문에 한번 명칭은 차제에 그렇게 고려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정 위원   예, 그리고 이것도 처음 듣는 건데 아총연 포럼 예산을 2,000만 원 세우셨는데 이게 올해 세운 건가요, 올해?
○경제통상국장 맹경재   예, 이상정 위원님 질의에 답변 올리겠습니다.
  경제통상국장 맹경재입니다.
  이것은 아시아총연맹 지부 회장님들이 계세요, 나라별로.
  그런데 마침 우리 국제관계대사님께서 중국, 인도, 인도네시아 이런 데에서 근무를 하시다가 오셔서 여기에 그런 임원분들이 다 네트워크가 있더라고요.
  그래서 저희들이 지금 일본 수출규제 문제 때문에 또 중국의 그런 어떤 문제 때문에 새로운 시장을 좀 개척해 보자, 그래서 동남아시아 전반적으로 좀 해 보자라고 하는데 그런 면에서 상당히 동남아시아의 각종 단체 회장님들의 거버넌스를 구축하고 그분들을 연결해서 투자유치나 무역하는 데에 상당히 도움이 될 거다라고 해서 거버넌스 구축하고 포럼하면서 거기에서 투자정보나 이런 거를 활용할 수 있는 그런 좋은 계기가 되겠다 그래서 이번에 예산에 이렇게 계상하게 됐습니다.
  그래서 수출이나 투자유치하는 데 상당히 도움이 될 거라고 그렇게 생각이 됩니다.
이상정 위원   자료에 나와 있는 수출통상위원회는 우리 도 위원회인가요, 아니면 중앙 국가 차원의 위원회인가요?
○경제통상국장 맹경재   이번에 그동안에 저희들이 각종 기업과 관련한 업종과 관련한 거버넌스 구축을 위해서 우리 직원들이 많은 노력을 기울였습니다.
  그래서 지금 마무리된 게 각 시군에 또 도 해서 기업인연합회가 거버넌스가 구축이 됐고요. 또 자동차산업협회, 반도체산업협회 또 농식품수출업협회도 지금 진행 중에 있습니다.
  그런 거와 같이 연결해서 수출과 관련한 수출연합회를 창립을 했습니다.
  그래서 수출 창립을 하고 나서 그분들의 어떤 정보 교류의 장 이런 부분이 필요한 부분이라 그래서 그런 거를 시너지를 내기 위해서 예산을 계상해 올렸다는 부분 말씀드리겠습니다.
이상정 위원   그러면 전체적인 사업을 해외에서 하는 건 아니죠?
○경제통상국장 맹경재   예, 여기서…
이상정 위원   국내에서?
○경제통상국장 맹경재   예.
이상정 위원   예, 그래요. 알겠습니다.
  그리고 또 한 가지 새로운 사업인데 김치 수출 세계화 지원 사업인데 이거를 김치 관련해서 판로 개척하고 시장 진출 지원 이렇게 돼 있는데 이 사업은 국내에서 하는 건가요, 외국에서 하는 건가요?
○경제통상국장 맹경재   이 사업은 지난번에도 제가 위원님들께 보고말씀드렸습니다만 우리 코로나19 이후에 김치가 면역 증강하는 데에 상당히 도움이 된다 이런 부분이 언론을 타고 전 세계로 공유가 됐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김치 관련한 수출업체들 전체 같이 모여서 토론을 했습니다.
  김치를 이럴 때 우리가 전략적으로 어떻게 하면 잘 많이 수출할 수 있을 건가 이런 부분에 대해서 많은 얘기들이 있었습니다만, 그런 차원에서 이번에 김치를 전략적으로 해외에 수출하기 위한 그런 예산이 되겠습니다.
  그래서 거기 김치 생산 농가들하고 생산 기업들이 함께 참여해서 그런 김치 버무림 행사 또 시식행사, 홍보·판촉 행사를 하려고 그럽니다.
  그래서 이게 지금 현장에서, 해외 현장에서 아마 이루어지는 부분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그래서 지금 3개 국가를 하고 있는데 동남아, 미주, 유럽 이런 쪽을 지금 해서 진행을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이상정 위원   그러면 그 3개 국가에서 김치 버무림 행사하고 시식행사를 하시겠다?
○경제통상국장 맹경재   예, 지금 여기 우리 윤남진 위원님께서, 괴산에서 김치 판로가 상당히 활성화되는데 그 김치를 직접 만드는 거를 서울 분들이 와서 보시고 직접 맛도 보시고 이런 행사를 통해서 많이 매출이 올라가고 있는 부분이 있거든요.
  그래서 그런 측면에서 해외에서 직접 해외에 있는 분들이 눈으로 보고 맛도 보고 이런 어떤 측면을 고려하면 매출을 많이 올릴 거다 이런 측면에서 예산을 계상하게 됐습니다.
이상정 위원   3개 나라에 가서 여기 우리 분들이 또 같이 가야 되잖아요. 같이 가 갖고 김치 원료 다 가지고 가서 하려면 제 생각에 1억 갖고 안 될 것 같은데?
○경제통상국장 맹경재   일단 이거는 시범사업을 해 보고요. 더 이게 확대할 필요성이 있다면 내년 추경에 코로나19 이 무렵에 해서 바짝 도와드리려고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이상정 위원   아니면 관련 기업들이 기업에서도 좀 부담하고 이렇게 할 수 있어야 되지 않을까 그런 생각들이 좀 듭니다.
○경제통상국장 맹경재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님.
이상정 위원   그리고 이거 간단한데 해외 투자유치 외빈초청여비인데 투자유치과에, 이거는 ’20년도는 1,000만 원 갖고 하신 건데 올해 했나요?
○투자유치과장 이종구   투자유치과장 이종구입니다.
  저희들이 해외… 지금 사업설명서가 몇 페이지죠?
이상정 위원   136쪽.
○투자유치과장 이종구   잠깐만요.
  외빈초청여비는 풀 개념이 좀 있기는 있고요. 저희들이 외국에서 잠재투자가가 올 경우 또 국내에 외국인 기업이 있습니다. 이 대표들이 우리 도를 방문할 때 그때 사용되는 예산입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지금 외국에서 온 경우는 많지 않고요. 근데 국내에서 외국 회사들이 우리 도를 방문한 게 간담회 한 게 한 50회 정도 됩니다.
  그래서 지금 외국인 투자가 올해 목표 1조인데 한 8,000억 넘게 지금 달성이 돼 있습니다.
  그래서 이 예산이 부족해서 지난해 추경에 좀 더 반영을 한 상태입니다. 그래서 이 부분도 앞으로 이번에 내년도에도 계속될 걸로 봐서 예산을 좀 늘렸습니다.
이상정 위원   자료에는 3명으로 돼 있거든요. 그러면 작년에는 2명으로다 해서 일인당 500만 원 해서 1,000만 원 쓴 거 이렇게 생각될 수 있고 지금은 그거를 1명 더 늘리는 걸로 이렇게 돼 있는데 그러면 과장님 말씀하신 3명이 아니라 좀 더 대상이 훨씬 더 넓을 수 있다는 얘기네요?
○투자유치과장 이종구   투자유치과장 이종구입니다.
  저희들이 외빈초청여비 예산은 실제로 이렇게 편성돼 있는데 우리가 잠재투자가들이 들어올 때는 항공료도 지원할 수 있도록 제도는 돼 있습니다.
  그래서 그 비용을 세우기는 세워도 실제로는 항공료 지원을 못합니다. 원치도 않고 잠재투자가, 진성 투자가들은 그런 거를 원치 않고 다만 왔을 때 여기에서 숙박비나 안내할 때 그 정도 비용 지출이 많이 됩니다.
  그래서 실제 예산하고는 조금 틀리게 세우는데, 쓰이기는 하는데 이 부분을 바꾸려 해도 우선은 이 정도 예산에서 충분히 쓸 수 있어 가지고 비용 산출을 이 정도 1,500 정도로 맞춰 가지고 지금 사용하고 있습니다.
  인원수는 훨씬 더 많습니다.
이상정 위원   이게 이 자료로 보면 그렇게 오해를 할 수 있을 거 같아, 한 사람당 500만 원씩 들여 가지고 항공료부터 호텔, 식당 다 해 주는 거로 그렇게 보여서 그거는 좀 여러 가지 모양이나 이런 부분들에서 오해 살 수 있고 그러기 때문에 그래서 말씀드렸…
○투자유치과장 이종구   예산 편성을 내년부터는 조금 더 신중하게 하고요. 저희들이 항공료를 지원한 사례는 거의 없습니다, 실제로.
이상정 위원   글쎄 근데 이거 보면 다 그렇게 지원하는 걸로 돼 있어서 다른 데서도 오해할 수 있지 않겠느냐 그런 생각들이 좀 들어서 말씀드렸습니다.
○투자유치과장 이종구   예, 알겠습니다.
  현실에 맞도록 고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정 위원   그래요. 이상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연종석   수고하셨습니다.
  윤남진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윤남진 위원   윤남진 위원입니다.
  2020년도 우리 맹경재 통상국장님을 비롯해서 우리 과장님들 고생 많으셨다는 말씀드리고 또 이 자리는 내년을 설계하는 그런 자리 인 것 같습니다.
  그동안에 우리 위원님들께서 장시간 이렇게 질의를 하셨음에도 불구하고 성의 있는 답변에 감사를 먼저 드리겠습니다.
  78쪽, 중소기업 TV홈쇼핑 지원에 대해서 질의 좀 드리겠습니다.
  도내의 우수 중소기업을 홍보하고 어떤 매출의 효과를 누리기 위해서 5개 업체를 선정해서 지원하고 계시는데요. 그러면 5개 업체선정은 매해 하시는 거예요, 아니면 5개 업체를 지정해 놓고 계속하시는 거예요?
○경제통상국장 맹경재   윤남진 위원님 질의에 답변 올리겠습니다. 경제통상국장 맹경재입니다.
  우선 저희 경제국 직원들 이렇게 위원님께서 늘 관심 가져주시고 또 특히 이렇게 격려해 주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리고요.
  위원님에 부응해 적극적으로 저희들 더 노력하겠다는 말씀드리겠습니다.
  이 중소기업 TV홈쇼핑 지원사업은 상당히 효과가 좋은 사업입니다.
  그래서 지금 각종 예산 대비 효율성을 따져봤을 때 제가 보면 가장 좋은 효과가 있는 사업이라고 이렇게 판단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금년도에도 지난번에 위원님들께서 예산을 계상해 주셔서 감사드리고요.
  12개 기업에 약 한 10억 정도 그런 어떤 지금 매출을 올리고 있습니다.
  그래서 방송을 보면 6월 3일에 1회 또 6월 3일에는 농업회사법인 참좋은콩에서 방송이 됐고요.
  또 7월 20일 날은 주식회사 SSK 또 이렇게 생리대 이런 부분을 팔았고요. 또 8월 14일은 농업회사법인 자연과농부에서 ‘제주 많은 족발’ 이런 부분을 많이 매출을 일으켰고요.
  그래서 이런 부분에서 방송하는 일정은 좀 다릅니다만 저희들이 일정 부분 공모를 통해서 그 기준에 맞는 기업들을 정해서 또 이게 금방 하는 게 아닙니다. 그런 어떤 수량이나 이런 것도 다 점검을 해서 가능해야지 그런 부분이 있기 때문에 사전에 충분한 기간을 두고 이렇게 선정하고 나서 그 이후에 기간 두고 방송하고 있다는 점 보고말씀드리겠습니다.
윤남진 위원   국장님 제가 아까 질의했던 것은 그 5개 업체가 지정되어 있는 업체냐고…
○경제통상국장 맹경재   아닙니다.
  공모를 해서, 여기 지금 금년도 2020년도에 기업 혜택받은 기업만 또 계속 줄 수 있는 부분은 아니기 때문에 내년도에는 새로운 기업들 그렇게 해서 공모를 통해서 선정할 계획이라는 부분을 보고말씀드리겠습니다.
윤남진 위원   그래서 제가 우려스러워서 여쭤본 거고요.
  아까 답변 중에 정말 10억 이상의 매출을 올렸다고 답변을 주셨습니다.
  그래서 물론 우수 중소기업 우수 제품이라야지 어떤 매출에 이렇게 극대화를 이룰 수 있지만 우수 중소기업은 이렇게 TV홈쇼핑을 통해서 채널을 통해서 지원해서 매출을 올리는데 좀 그래도 부족한 회사들도 있지 않느냐, 어려운 회사들도 정말 이렇게 컨설팅을 하셔서 정말 소생할 수 있는 이런 기회를 줘야 되지 않느냐, 그래서 답변에서 미리 말씀해 주셨듯이 올해는 1,000만 원 정도 더 예산을 계상해 주셨어요. 이렇게 좋은 사업이라면 과감히 정말 이렇게 예산을 더 늘려서라도 좀 우리 도내의 중소기업들이 정말 많은 혜택을 봤으면 해서 이렇게 질의를 드린 겁니다.
  그래서 방송시간 10분간 늘리느라고 예산이 더 계상이 된 거네요, 그렇죠?
○경제통상국장 맹경재   예, 그렇습니다.
윤남진 위원   다음 질의드리겠습니다.
○경제통상국장 맹경재   그래서 이거는 지금 위원님께서 그렇게 지시말씀 계셨는데 이런 그렇게 대상이 되는 기업들도 있지만 대상이 안 되는 기업들은 컨설팅을 통해서 대상이 될 수 있도록 하는 예산을 그러면 추경에 한번 저희들이 올려볼 수 있도록 그렇게 한번 노력해 보겠습니다.
윤남진 위원   그렇죠. 예예.
  114쪽입니다.
  이노비즈 최고경영자과정 교육 참가 이런 사업을 올해 처음 시도하시는 거죠?
○경제통상국장 맹경재   예, 그렇습니다.
윤남진 위원   신규사업이죠?
○경제통상국장 맹경재   이거는 우리 투자유치과장님께서 보고드리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윤남진 위원   예.
○투자유치과장 이종구   투자유치과장 이종구입니다.
  윤남진 위원님께서 질의하신 내용 답변드리겠습니다.
  이노비즈 최고경영자과정은 이번에 처음으로 내년도 예산에 반영된 겁니다.
윤남진 위원   원래 참가 인원이 1명으로 제한되어 있는 건가요? 아니면 우리 도에서 그냥 1명만 지원을 한 건가요?
○투자유치과장 이종구   투자유치과장 이종구입니다.
  이 최고경영자과정은 이노비즈협회에서 최고경영자들 CEO를 대상으로 교육을 하는 과정입니다.
  이 교육과정에 우리 도의, 서울의 투자유치팀장이 직접 최고경영자과정에 참여를 해서 1년에 한 14회 정도 교육을 합니다, 프로그램을 짜서. 그래서 14일 정도 교육하는 과정에 참여를 하는 겁니다.
  그러니까 보통 여기에 참여하는 인력이 저희들이 알고 있기는 기업체 수로는 한 500개 정도 되는데 이 중에 한 50명 이 정도 경영자과정을 밟거든요. 거기에서 네트워크화하고 같이 정보교류하고 이런 과정에 직접 참여하는 걸로 이렇게 해서 추진하게 됐습니다.
윤남진 위원   이 교육이 보니까 굉장히 여러 가지 면에서 우리 충북도에 많은 도움이 되는 그런 교육인데 왜 1명만 대상으로 해서 얼마 되지 않은 사업비를 이렇게 계상을 하셔서 좀 아쉬워서 문의드린 겁니다.
○투자유치과장 이종구   투자유치과장 이종구입니다.
  저한테도 이 경영자과정에 참여요청을 하고는 있는데 사실 서울에서 하는 과정이고 그래서 제가 여기를 이렇게 계속 가서 참여할 수는 없어서 서울의 투자유치팀장이 참여하는 걸로 했습니다.
윤남진 위원   희망자는 있되 여건상 어려워서 이렇게 1명으로 선정을 하신 건가요?
○투자유치과장 이종구   예, 그렇습니다.
윤남진 위원   알겠습니다.
  다음 질의드리겠습니다.
  우리 존경하는 송미애 위원님께서 질의를 하신 내용인데 보충질의를 하겠습니다.
  172쪽, 새벽인력시장 이용 구직자 급식지원, 이제 종전에는 기존에 청주하고 제천에서 시행을 하다가 올해 진천군도 이렇게 이 사업을 했습니다.
  그래서 조금 전 답변 중에 위탁업체가 운영하기가 어려워서 다른 군은 희망하지 않는다 이렇게 답변을 주셨죠?
○일자리정책과장 김한기   일자리정책과장입니다.
  예, 맞습니다.
윤남진 위원   그래서 지금 이 사업개요를 보니까 총 수혜받는 인원이 한 129명, 130여 명이에요.
  그러면 과장님 우리 도내에 새벽 일용근로자가 총 대충 얼마나 되나 혹시 파악해 보셨습니까?
○일자리정책과장 김한기   일자리정책과장입니다.
  윤남진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들이 지금 말씀 주신 거에 대해서 총괄적으로 통계는 없습니다.
  세부사업에, 아침에 이루어지는 사항이걸랑요. 그리고 지금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1년에 수요조사를 두 번 하게 되는데 그러면 해당 관련 과에서 그 시군 관내에 사실상 사설 인력을 개발 알선해 주는 업체가 있어요. 직업소개소라고 하죠. 그런 직업소개소가 있는데 그쪽에서 자율 자기들끼리 필요한 게 이루어지는데 그것이 규모화되고 한 곳이 청주, 제천 그렇게 돼 있는데 그 사항에 대해서 시군 담당 공무원들이 새벽 5시 반부터 7시 사이에 이루어지는 그거를 수요조사를 저희들 공문으로 지금 파악하고 있는 사항이고요.
  별도로 그거를 이렇게 총괄적으로 새롭게 하는 방법은 없습니다.
윤남진 위원   과장님 제가 괴산의 예를 들어서 잠깐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본 위원이 알기는 한 4개 업체가 운영을 하고 있는데요. 인원수는 굉장히 많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6시 반만 되면 인력이 모자라서 그다음에 가서 희망하시는 분들은 인력을 구해 오지 못하고 있어요.
  제가 이 말씀을 왜 드리느냐 하면 이분들은 아침에 정말 열악한 환경 속에서 숙소에서 이렇게 주인이 지어주는 밥을 먹고 나옵니다.
  그러면 차라리 이런 방법도 있지만 인력사무실에 수요조사를 해서 정말 이분들의, 일용근로자, 외국인 노동자도 있고 또 내국인도 있습니다.
  이분들을 위한 복리 증진을 위해서 우리가 한번은 고민해 봐야 되겠다 이런 생각입니다.
  이분들이 주인한테 주는 식비가 한 5,000원 정도 돼요. 그러면…
  가서 제가 직접 봤습니다, 현장을.
  정말 대충 뭐 국 한 가지에 반찬 몇 가지 해서 이렇게 하고 있는데, 이분들 129명의 수혜자들은 어떻게 보면 복이 많으신 분들이죠, 아침식사를 이렇게 혜택을 받고 있으니.
  그러면 이 일용근로자의 정말 수혜 받는 균형을 이루기 위해서는 그냥 보이는 것에 이분들만 이렇게 해서 그냥 예산을 세울 게 아니라 현장에 가셔서 그분들이 어떻게 생활하고 어떻게 이루어지는지 생리를 좀 파악을 해 주십사 하는 당부입니다.
  그래서 정말 주인한테 부식비를 주든가 이런 식도 있고요, 또 다른 아까 빵하고 우유를 말씀을 해 주셨는데 물론 그런 방법도 있기는 하지만, 여름이나 그럴 때는 빵하고 우유로 때울 수 있지만 추운 겨울에는 그래도 따뜻한 음식을 먹고 가야 제대로 자기들의 일을 할 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지금 여기 예산에 국한하지 말고, 사실 예산이 적지 않은 예산이에요, 이 예산만 해도.
  하지만 지금 각 시군별로 정말 인력이 부족해서 이렇게 허덕일 때 어떤 인력 고민을 하는 것보다도 우리 일용근로자에 대한 복리에 대해서 고민을 한번 해 봐야 될 필요성이 있다라고 말씀을 드리고 싶어서 제가 이것에 대해 질의를 드리는 겁니다.
  그래서 여기에 대해서 한번 우리 과장님께서 정말 심도 있게 고민하셔서 여기에 대한, 이분들에 대한 하루 한 끼라도 따뜻하게 음식을 먹고 자기에게 주어진 어떤 역할을 제대로 수행할 수 있도록 우리 도에서도 고민을 해야 되겠다라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일자리정책과장 김한기   예, 윤남진 위원님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전체적으로 옳게 지적을 해 주셔서 감사하고요. 다만 문제는 기존의 방식이 공문으로 시행해서 시군 담당자들의 이해도가 부족한 면이 없지 않아 있습니다.
  그래서 공문 시행을 지양하고 전체적인 11개 시군의 팀장급 이상을 제가 직접 모아서 주관을 하든지 아니면 권역별로 업체 지금 3개, 진천이 신규로 들어왔는데 그 업체 대표자도 같이 모여서 문제점이 어떤 사항이고 이게 실질적으로 도 예산부서에서는 다 세워줍니다, 지금.
  그래서 제가 진단하기로는 지금 옳게 지적해 주신 것처럼 문서로 하지 말고 당사자를 모아서 또 직접 식당을 운영하는 업체에 어떤 이유로다 왜 이렇게, 새벽 5시 반부터 7시 사이에 밥을 먹는데 최소한 4시부터 준비를 해야 된다 이런 거 등등 해서 한번 제가 회의를 해서 그 결과에 따라서 시군에, 위원님이 옳게 지적했듯이 그분들에게 똑같이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제가 내년 1회 추경에도 그거를 반드시 하겠습니다.
윤남진 위원   과장님, 위탁업체를 선정하지 못했다는 것은 사실 핑계인 것 같고요.
  괴산의 예를 들어 보면 5시 반부터, 새벽 5시 30분부터 식당을 운영하는 곳이 있습니다.
  여기도 5,000원밖에 안 받아요. 이분들이 5,000원 받고, 왜? 그래도 남으니까 장사하는 거예요.
  그러니까 실질적으로 현장에 가셔서 현장의 저기를 좀 보시고요. 정말 이분들에 대한 어떤, 굉장히 소외되신 분들이잖아요.
  그래서 이분들한테 어떠한 혜택이 좀 갔으면 하는 간절한 바람으로 질의드렸습니다.
  이상입니다.
○일자리정책과장 김한기   위원님 말씀 명심해 갖고 최대한 혜택이 돌아가도록 최대한 노력을 하겠습니다.
○위원장 연종석   윤남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이상식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식 위원   몇 가지만 궁금한 거 좀 여쭙겠습니다.
  우리 투자유치과, 도내 투자기업 보조금 지원사업 있지 않습니까? 2020년도에 불용액이 전혀 없었나요?
○투자유치과장 이종구   투자유치과장 이종구입니다.
  금년도 예산 불용액은 있습니다.
이상식 위원   있습니까?
○투자유치과장 이종구   예.
이상식 위원   추경에, 올해 원래 90억 했다가 추경에 410억을 더 했죠?
○투자유치과장 이종구   그렇습니다.
이상식 위원   90억 대비 추경에서 410억 해서 상당히 비율적으로 보면 상당히 많은데, 불용액이 어느 정도 되셨어요?
○투자유치과장 이종구   저희들이, 말씀하신 걸 제가 숫자를 좀 봐야 되는데 약 50% 정도 집행이 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상식 위원   50%?
○투자유치과장 이종구   예, 그게…
이상식 위원   그러면 올해 연말에 좀 집행될 게 있나요?
○투자유치과장 이종구   이게 이제…
이상식 위원   아니면 내년으로 넘어가는 것도 있나요, 그중에서 혹시?
○투자유치과장 이종구   이게 예산 집행과정을 보시면 우선 저희들이 외국인 투자, 아니 도내 투자기업이 증설할 경우 보조금을 지원하는데 착공을 해야 지원이 됩니다.
  그러니까 협상은 돼도, MOU도 체결되고, 그래서 금년도에 착공이 되겠다 이렇게 해서 계산해 놓은 기업들도 못하고 내년으로 넘어가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런 기업들이 지금 말씀하신 거의 한 25% 정도 돼서 실제로 집행되면 75% 정도 집행이 될 건데 그 부분이 내년도 예산으로 넘어가는…
이상식 위원   이게 그러니까 기업들을 지원하는 것이다 보니까 실제적으로 정확한 예측치가 안 나오니까 처음에 조금 잡고 추경에 좀 많이 잡는 거죠?
○투자유치과장 이종구   그렇습니다.
이상식 위원   알겠습니다. 그렇게 이해하겠고요.
  해외 투자유치 관련해서 보면 행사 개최, 설명회, 국외여비 상당히 많습니다. 민간인 국외여비, 외빈 초청여비 또 해외유치단 파견 및 설명회.
  자, 이게 지금 어쨌든 사업들이 올해 다 진행이 된 건가요?
○투자유치과장 이종구   투자유치과장 이종구입니다.
  우선 해외로 직접 가서 저희들이 사업할 수는 없었기 때문에 국외여비나 또 해외 가서 투자설명회하는 이런 부분은 다 불용 처리됐습니다.
이상식 위원   그런데 여기 지금, 그래서 저도 그럴 거라고 보는데 지금 설명서에 보니까 반납 내역이 전혀 없어서요.
○투자유치과장 이종구   아, 여기 반납 내용이요?
이상식 위원   예, 그래서 어쨌든 간에 내년도에도 코로나가 지금 그렇게 쉽게 진정이 될 것 같지는 않다고 하지만, 또 그렇다 그래서 예산 뺄 수는 없으니까 다 산정을 한 것이고요. 아무쪼록 그 사업이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그런데, 그러니까 문제는 뭐냐 하면 올해 코로나 때문에 감액을 했단 말이죠. 그러면 내년에도 또 코로나가 만약에 산발적으로라도 이루어지거나 아니면 외국의 상황이 좀 안 좋아진다라고 했을 때는 또 다시 그런 상황이 벌어질 수 있잖아요?
  그렇기 때문에 어쨌든 ‘예산은 정책’이라고 했듯이 분명한 의지를 가지고 정책을 시행하겠다고 하셨으니까 올해 저희가 시행착오도 겪었던 거고 학습효과가 있으니까 내년에는 그런 상황이 있더라도 뭔가 다른 방법으로라도 예산이 반납이 안 되고 사용될 수 있도록 이렇게 만전을 기해 주시기를 당부드리겠습니다.
○투자유치과장 이종구   투자유치과장 이종구입니다.
  지금 이상식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금년도에 저희들이 예산이 실제로 집행 못한 부분이 많이 있습니다.
  그렇다고 내년도에 전액 안 세울 수도 없는 부분이고 그래서 일부는 좀 삭감해서 세우기는 했습니다.
  다만 코로나19 사태가 백신도 지금 나오고 있고 그래서 저희들이 실제로는 화상회의를 통해서 하는 경우도 있거든요. 이 기업들은 내년도에 이게 풀리면 바로 가야 되는 상황이 또 발생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이번에도 이스라엘 기업도 실제로 들어왔고 또 비공개지만 오스트리아 기업도 최초로 우리 도내에 이게 협상이 좀 되고 있습니다.
  이런 부분이 언제 풀릴지 모르기 때문에 우선 예산은 세워 놓고 만약에 백신이 접종이 돼서 어느 정도 풀리면 바로 나갈 수 있도록 이렇게 조치하고요. 만약에 예산이 부족하면 추경에 다시 또 반영하도록 이렇게 하겠습니다.
이상식 위원   예, 정말 중요한 사업이라고 하면 14일 격리할 각오하시고 나가셔도 저는 된다고 봅니다.
○투자유치과장 이종구   예, 알겠습니다.
이상식 위원   그렇기 때문에 위기를 기회로 본다라고 하면, 그러니까 저희가 감액된 예산인데 올해 내년에 어떨지도 모르고 또 세웠냐 이렇게 말씀드린 게 아니라 더욱더 좀 적극적으로 방법적인 것들을 수단을 가리지 않고라도 하실 수 있는 적극성을 좀 보여주셨으면 좋겠다 이렇게 당부드리겠습니다.
○투자유치과장 이종구   예,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상식 위원   그리고 청주 일반산단 재생사업이 있습니다.
  이게 2019년부터, 사실은 그전부터도 있던 사업인데 이게 보면 지금 ’16년부터 용역비부터 시작한 거예요.
○투자유치과장 이종구   예, 그렇습니다.
이상식 위원   청주 1산업단지 저희가 지금 위탁해서 하고 있죠?
○투자유치과장 이종구   예, 그렇습니다.
  투자유치과장 이종구입니다.
  좀 설명을 드리면 일반산단 재생사업이 아시다시피 사실은 공공시설 부분하고 민간개발사업 두 부분이 있는데 공공시설 부분은 청주시장이, 도로 개설이 주로 시행이 됩니다.
  이 부분은 어느 정도 설계도 되고 정상적으로 추진이 되고 있는데, 민간 부분이 거의 지금 진행이 안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겨우 작년도에 저희들이 통과시킨 게 ‘서한모방’ 하나 정도 이렇게 지역을 용도변경해서 추진하는 걸로 돼 있고요.
  우선 지금 예산이 국비가 내려오는 거는 도로 개설 부분입니다, 정비하는 부분하고.
  이런 부분은 국비로 정상적으로 지원되고 있다, 정상적으로 추진되고 있다 이렇게 보시면 되겠습니다.
이상식 위원   이게 그러니까 ’16년도부터 이렇게 하는데 지금 내년도 사업까지 사실상 도비 하나도 없어요.
  저희가 지금 예산 심의하면서 사실은 이게 예산이 적정하냐 해서 적정하지 않은 예산들 저희가 삭감권한밖에 없어서 그렇긴 한데 이제 건의를 드리기 위한 거예요, 앞으로라도, 지속사업이기 때문에.
  지금 청주산단에 대해서 저희가 운영도 위탁해서 함에도 불구하고 저희 비용 투자 하나도 없습니다. 이러다 보니까 사업이 오히려 더 더디게 가는 거 아니냐.
  그러니까 지금 민간 부분들이 안 들어온다 그러는데 민간 부분들을 추동할 수 있는 그런 것들이 저희 입장에서도 필요하다고 보여지는데 지금 다 국비·시비로만 하고 또 민간은 민간대로 하는데 민간이 얼마나 거기에 대해서 의지가 있겠습니까, 예? 자기네 생돈 들여서 하는 건데.
  그러니까 그들이 할 수 있는 동기를 같이 유발을 해 주셔야 된다.
  그러니까 도도 아끼지 않고 적절한 예산 편성이 필요하다.
  그러니까 그런 것들을 예산과하고 협의하셔서 적극적으로 해 주시기를 당부드리겠습니다.
○투자유치과장 이종구   투자유치과장 이종구입니다.
  지금 말씀하신 대로 재생사업 자체는 국비하고 시비로다 진행이 되고 있는데 저희들이 진행과정을 이렇게 보면 민간 쪽이 말씀하신 대로 지금 많이 활성화돼 있지 않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여기에 지금 여러 가지 계획을 하고 있는 것 중에 청년들이 일할 수 있는 일자리, 연구시설이나 지식산업센터 일부를 쓰는 이런 부분도 저희들이 좀 고민은 하고 있습니다.
  만약에 그런 부분이 추진되면 이게 시비만 갖고 할 수 있는 것도 아니고 해서 그때는 도비도 좀 지원하는 걸로 검토를 하겠습니다.
이상식 위원   예, 감사합니다.
  지금 청년 얘기 나와서 그런데 아까 보니까 청년 예산 이게 국비사업으로만 해서 국비가 깎이니까 저희도 올해 예산보다 조금 했던데, 그런 것들도 지금 현 상황의 위기감 속에서 보면 그런 것들도 도비를 조금 보전해서라도 올해 예산 수준에 맞춰서 진행하는 그러한 탄력적인 것들도 필요하다고 보여요.
  사실 우리가 오늘 전체 위원님들께서 다 예산에 대해서 이게 적절하냐 지적하기 보다는 속된 말로 정말 이게 위기상황이거든요.
  위기상황이다 보니까 오히려 건의하는 것들이 더 많은 그런 상황이니까 그 건의들을 적극적으로 수용하셔서 추경에 반영할 수 있는 것들은 추경에 반영하고요, 장기적으로 할 수 있는 것들은 머릿속에 담아두시고 이렇게 진행을 해 주셨으면 고맙겠다는 말씀으로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연종석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송미애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송미애 위원   한 가지 당부 말씀드릴게요.
  66쪽에 보시면 장애인 기업의 활동 촉진을 위해서 지원하고 있는데 경제인대회를 지원하고 있잖아요?
  도내 장애인 기업들이 몇 개가 되는지 파악해 보신 게 있으신가요?
○경제통상국장 맹경재   위원님, 자료를 좀 보고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자료 확인)
  우리 송미애 위원님 질의에 답변 올리겠습니다.
  경제통상국장 맹경재입니다.
  이 장애인경제인대회 예산을 1,000만 원 계상을 했습니다만 저희들이 지금 우리 장애인경제인협회에서 약 한 40여 개 사를 회원사로 그렇게 해서 지금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외에도 장애인분들이 CEO분들이 있겠지만 지금 주로 40여 개 사가 도내에서 활동하고 있다는 점 보고말씀드리겠습니다.
송미애 위원   그러니까 등록이 돼 있고 그런 업체가 40여 개라는 거고요.
○경제통상국장 맹경재   예.
송미애 위원   근데 지금 50업체가 이 사업에 참여를 하게 되는데 그런 부분은 또 어떻게 되는 거예요, 그러면?
  더 많은데 그러면 CEO라기보다 소상공인들도 많이 참여가 되는 거라고 제가 보여지고요.
  이 사업이 첫해인 거죠? 올해 하면, 내년에 하면?
○경제통상국장 맹경재   예, 그렇습니다.
  이번에 신규사업이 되겠습니다.
송미애 위원   추경에, 신규사업인데 저는 말씀드리고 싶은 거는 장애인경제인대회를 통해서 함께 모여서 협력을 하는 거는 처음일 거라고 봐요, 이 사업이.
○경제통상국장 맹경재   그렇습니다.
송미애 위원   그러니까 앞으로 이 사업을 통해서 지원을 하면서 판로지원이나 또 당당하게 사회에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도에서 준비해 주셨으면 해서 제가 당부 말씀드리는 겁니다.
○경제통상국장 맹경재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이거는 회원사들이 40여 개 사가 있는데 장애인분들이 어떤 예비창업자 이런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사업량은 약 한 50여 개 업체를 대상으로 이렇게 하는 부분을 좀 이해를 해 주셨으면 좋겠고요.
  지금 위원님 말씀하신 내용 포함해서 이 사업이 잘될 수 있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송미애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연종석   예,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으면 본 위원장이 간단하게 말씀 좀 드리겠습니다.
  우리 동료 위원님들께서 좋은 말씀 다 하셨고 정말로 꼭 필요한 예산을 세우신 것 같은데 그래도 걱정되는 부분이 좀 있습니다.
  아시다시피 페스티벌, 연수 또 교류문제 부분에 대해서 우리 코로나가 어떻게 종식될지 모르는 상황인 만큼 그래도 예산을 안 세울 수가 없어서 세우신 거에 대해서 잘 알고 있어요.
  그래서 본 위원장이 한 가지만 말씀을 드리자면 화상회의나 또 해외에서 비대면으로 할 수 있는 회의도 할 수 있다고 그랬는데 우리 경제통상국에서 만약에 그렇게 하려 하신다면 그런 시설 회의 같은 거를 할 수 있는 곳을 하나를 잘 선정해서 만들어 놓으셔 가지고 무균 형태 식으로 해 가지고 소독이 완벽하게 돼 가지고 그런 데서 회의를 할 수 있게끔 하는 방안도 하나 마련했으면 하는 방안이 있는데 국장님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경제통상국장 맹경재   위원장님 질의에 말씀 올리겠습니다.
  원래 그 전에 보면 해외나 이렇게 해서 귀빈들이 오고 그렇게 하는 고정된 장소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분들의 의전이나 이런 부분을 충분히 갖출 수 있도록 이런 부분이 있었는데 도에 워낙 사무실 사정이 안 좋다 보니까 그런 것도 다 직원들이 쓰고 있는 그런 상황입니다.
  그런데 지금 위원장님께서 말씀하신 부분이 우리 충북도내의 어떤 사무실 공간을 소독이나 이런 게 철저히 되고 또 그런 시스템을 한군데에 고정적으로 설치해서 했으면 좋겠다 이런 말씀으로 제가 이해를 했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에서 감사드리고요.
  지금 저희들이 유튜브나 와이파이가 통할 수 있는 게 소회의실만 가능합니다.
  그래서 그쪽을 전용으로 지금 하고자 했던 부분에 도에서 지사님께 결심 맡은 부분이 있고요.
  사무실 공간이 허락이 된다 그러면 위원장님 말씀하신 대로 그렇게 해서 전용공간으로 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한번 염두에 두고 진행토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연종석   예, 알겠습니다.
  제가 어디 TV에서 봤을 때 비대면으로 이렇게 홍보하면서 마케팅 전략까지 하는 거를 봤어요. 그래서 상당히 호응을 많이 받는 거로 봐 가지고 우리 국장님한테 말씀 한번 드렸던 거예요.
○경제통상국장 맹경재   고맙습니다.
○위원장 연종석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경제통상국 소관 예산안과 기금운용계획안에 대한 심사는 모두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이어서 충청북도 여성기업 지원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을 심사토록 하겠습니다.

3. 충청북도 여성기업 지원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송미애 의원 등 7인 발의)
(11시36분)

○위원장 연종석   의사일정 제3항 충청북도 여성기업 지원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을 상정합니다.
  대표발의하신 송미애 의원님께서는 동 조례안에 대해서 제안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송미애 의원   송미애 의원입니다.
  존경하는 위원님 그리고 집행부 관계관 여러분!
  본 의원이 대표발의한 충청북도 여성기업 지원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드리겠습니다.
  동 조례안은 「여성기업지원에 관한 법률」의 지원사항과 지방계약법 등 타 법령에 여성기업 우대사항을 명시하고 매년 기본계획의 수립으로 여성기업 지원에 대한 지속성을 확보할 수 있도록 하여 여성기업 친화적, 생태적 조성 등 창업과 기업활동 지원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하고 현행 조례의 운영과정에서 나타난 일부 미비점을 개선 보완하기 위하여 개정하고자 하는 것입니다.
  주요내용을 살펴보면 안 제5조에서는 공공기관이 여성기업의 불합리한 차별적 관행이나 제도를 시행할 경우 시정을 권고할 수 있도록 규정하였으며, 안 제6조에서는 여성기업의 활동을 촉진하기 위하여 매년 기본계획을 수립하여 시행할 수 있도록 규정하였습니다.
  안 제7조에서는 기본계획 수립 또는 지원사업에 대한 평가 등을 목적으로 현장의 상황을 살피기 위해 필요한 경우 실태조사를 실시할 수 있도록 규정하였으며, 안 제9조제1항은 여성기업의 창업과 기업활동을 촉진하기 위한 사업들을 세부적으로 규정하여 지원사업에 대한 법적 근거를 마련하였고, 안 제9조제2항은 여성기업 및 여성경제인의 활동을 촉진하기 위한 사업 추진 시 관련 단체나 기관에 위탁할 수 있는 근거규정을 마련하였습니다.
  안 제10조는 「여성기업지원에 관한 법률」 제9조에 따라 우선구매제도를 통한 여성기업의 판로 확보와 안정적 수입의 기반을 마련토록 규정하였습니다.
  존경하는 위원님 여러분!
  그 밖의 자세한 사항은 관련 조례안을 참고하시어 동 조례안을 원안 의결해 주시기를 당부드리며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충청북도 여성기업지원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은 부록에 실음)
○위원장 연종석   송미애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위원님들께 양해 말씀드립니다.
  방금 상정한 안건에 대한 수석전문위원의 검토보고는 유인물로 갈음하게 됨을 알려드립니다.
(충청북도 여성기업 지원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에 대한 검토보고서는 부록에 실음)
  그러면 동 조례안 시행과 관련해서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시죠?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없으시면 맹경제 국장님께서는 동 조례의 시행상 제기될 수 있는 문제점이나 특별한 의견이 있으시면 말씀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경제통상국장 맹경재   특별한 의견이 없습니다.
○위원장 연종석   예, 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별다른 의견이 없으시면 의결토록 하겠습니다.
  의사일정 제3항 충청북도 여성기업 지원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을 원안대로 가결코자 하는데 이의가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다음 충청북도 감정노동자 보호 등에 관한 조례안을 심사토록 하겠습니다.

4. 충청북도 감정노동자 보호 등에 관한 조례안(이상식 의원 등 6인 발의)
(11시39분)

○위원장 연종석   의사일정 제4항 충청북도 감정노동자 보호 등에 관한 조례안을 상정합니다.
  대표발의하신 이상식 의원님께서는 동 조례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식 의원   청주시 제7선거구 이상식입니다.
  존경하는 위원님 그리고 집행부 관계자 여러분!
  참 오랜 기간 걸렸습니다.
  본 의원이 대표발의한 충청북도 감정노동자 보호 등에 관한 조례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최근 제조업 중심의 산업사회가 서비스산업을 중심으로 빠르게 변화하면서 업무수행 과정에서 자신의 감정을 절제하고 조직적으로 요구된 감정을 표현할 것이 요구되는 감정노동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감정노동자들은 지나친 친절 강요 및 고객들의 무리한 요구 등으로 인하여 심한 정신적 건강장애 등의 문제를 겪고 있으나 이들에 대한 사회 전반적인 인식 부족으로 이들의 권리는 외면당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이에 동 조례안은 충청북도 및 충청북도 산하기관에 근무하는 감정노동자가 충청북도 소재 일터에 근무하는 감정노동자를 보호하고 건전한 근로문화 조성을 통하여 감정노동자의 인권 증진에 이바지함을 목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주요내용을 살펴보면 안 제3조는 감정노동자를 보호하고 도내 모든 일터의 감정노동자가 건전한 근로환경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노력하여야 하는 도지사의 책무를 규정하였고, 안 제5조는 감정노동자 보호정책의 목표 및 방안, 감정노동자의 근로환경 개선목표 및 방안, 시행계획에 따른 재원확보 방안 등의 내용을 포함한 감정노동자 보호계획을 수립하고 시행하도록 규정하였습니다.
  안 제6조는 감정노동자 보호계획을 수립 추진하기 위하여 감정노동자의 고용현황 및 근로환경에 대한 실태조사를 실시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안 제10조와 안 제11조는 감정노동자 보호를 위해 감정노동자지원센터를 설치할 수 있고 효율적인 운영을 위하여 비영리법인 또는 단체에 위탁할 수 있는 규정을 마련하였습니다.
  존경하는 위원님 여러분!
  그 밖의 자세한 사항은 관련 조례안을 참고하시어 동 조례안을 원안 의결해 주시기를 당부드리며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충청북도 감정노동자 보호 등에 관한 조례안은 부록에 실음)
○위원장 연종석   이상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위원님들께 양해 말씀드립니다.
  방금 상정한 안건에 대한 수석전문위원의 검토보고는 유인물로 갈음하게 됨을 알려드립니다.
(충청북도 감정노동자 보호 등에 관한 조례안에 대한 검토보고서는 부록에 실음)
  그러면 동 조례안 시행과 관련해서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없으시면 맹경재 국장님께서는 동 조례의 시행상 제기될 수 있는 문제점이나 특별한 의견이 있으시면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경제통상국장 맹경재   예, 특별한 의견이 없습니다.
○위원장 연종석   맹경재 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별 다른 의견이 없으시면 의결토록 하겠습니다.
  의사일정 제4항 충청북도 감정노동자 보호 등에 관한 조례안을 원안대로 의결코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 이의가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장시간 심도 있는 심사와 고견을 주신 위원님들과 위원님들의 질의에 성실한 답변을 해 주신 맹경재 국장님 그리고 관계 공무원 여러분께도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오후에는 농정국 소관 예산안에 대해 심사토록 하겠습니다.
  오찬을 위해서 정회를 한 다음 13시 30분부터 속개토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43분 회의중지)

(13시32분 계속개의)

○위원장 연종석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1. 2021년도 충청북도 예산안(충청북도지사 제출)
  나. 농정국
○위원장 연종석   이어서 농정국 소관 예산안에 대해서 심사토록 하겠습니다.
  위원님들께서 양해해 주신다면 방금 상정한 안건에 대한 제안설명과 수석전문위원의 검토보고는 유인물로 대체하고자 하는데 이가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2021년도 충청북도 예산안 농정국 소관에 대한 검토보고서는 부록에 실음)
  그러면 예산안 심사에 앞서 위원님들께 당부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본 안건은 출석요구 없이 도지사의 심사요구에 의한 질의 답변이므로 본 안건에 대해서만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어서 질의 답변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질의에 앞서 자료를 요구하실 위원님 계시면 요구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자료를 요구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면 질의를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 순서는 순서 없이 자유롭게 하시는 것으로 진행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질의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송미애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송미애 위원   송미애 위원입니다.
  주요사업 설명자료 20쪽∼21쪽 좀 봐 주세요.
  농업기술 현장견학에 대한 사업인데요, 사업자가 20쪽은 한국여성농업인이고 21쪽은 한국농업경영인이에요.
  사업목적을 보면 국내 선진농업기술의 현장견학을 통해서 새로운 아이디어를 창출한다는 목적이 같습니다.
  그리고 그다음 페이지 22쪽∼23쪽 농업기술 현장견학도 사업목적이 똑같고, 해외라는 것만 좀 다른 것 같고 다른 건 다 공히 똑같습니다.
  그래서 제가 여쭤보겠는데 사업량이나 사업비나 사업내용이 똑같은데 사업주체가 달라서 이렇게 다르게 사업을 해야 되는 건지 그 부분에 대해서 설명 좀 부탁드릴게요.
○농정국장 김성식   농정국장 김성식입니다.
  위원님, 송미애 부위원장님 말씀하신 부분이 맞고요.
  다만 저희들이 자료를 작성할 때 큰 틀은 그런데 약간 분야별로 조금은 세세하게 그런 부분을 작성했으면, 목적이, 좀 나았을 텐데 일단은 큰 틀에서 저희들이 같은 개념으로 단체에 벤치마킹하는 부분이 좀 틀리다 하더라도 같은 용어를 써서 이렇게 된 건데 차후에는 세세하게 그런 부분으로 하는 쪽으로 방향을 잡겠습니다.
송미애 위원   제가 이런 질의드리는 이유는 사업을 같이 한다면 비용 절감이라든가 행정적인 부분도 도움이 될 거라고 생각이 들어서 질의드려 봤고요.
  또 이렇게 따로 할 수밖에 없는 사업이라면 코로나에 어려움이 없기를 바라면서 선진농업의 벤치마킹으로 좋은 성과를 거두시기 바라고, 다음부터는 뭉쳐서 할 수 있으면 사업을 같이 했으면 좋겠습니다.
○농정국장 김성식   단체별로 약간 성향이 달라서 뭉치기는 아마 쉽지 않을 것 같은데, 사업의 목적에 맞게 좀 더 비용이라든가 여러 가지 효율적인 측면을 다뤄서 다음부터는 설명서나 이런 걸 작성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송미애 위원   그리고 24쪽 봐 주세요. 24쪽에 농업경영인 교육이 있습니다.
  이것도 사업자가 한국농업경영인이고 한국여성농업인이에요.
  같이 하는 교육인 거죠, 핵심지도자 교육?
○농정국장 김성식   농정국장 김성식입니다.
  예, 당초에는 한여농하고 한농연이 따로따로 교육을 수년 동안 해 왔던 건데 이 성향이, 농민단체 성향이 그래도 합해서 이렇게 해 보자 이런 개념으로 상당히 오랜 기간에, 수년 된 것 같습니다.
  그래서 한 번은 한농연에서 주최를 하고 한번은 한여농에서 주최를 해 가지고 효율적으로 가자 이런 측면으로 이렇게 예산서가 기술된 겁니다.
송미애 위원   글쎄, 이렇게 한꺼번에 가야 된다고 저는 생각이 들고요.
  핵심지도자 교육이라고 했는데 핵심지도자가 매년 같은 사람들을 위해서 교육을 하는 건지 아니면 달라지는 건지 그 부분도 설명 좀 부탁드릴게요.
○농업정책과장 이준경   송미애 위원님께서 질의하신 사항 답변드리겠습니다.
  지금 현재 사업 대상자가 교육을 시킬 때는 전체를 다 시키는 게 아니고 핵심지도자들 역량을 강화시키기 위해서 시키는 겁니다.
송미애 위원   그러니까 핵심지도자가 매년 같은 사람으로만 구분되는 건지.
○농업정책과장 이준경   아닙니다.
송미애 위원   그건 아닌 거죠?
○농업정책과장 이준경   예, 그렇습니다.
송미애 위원   이런 부분도 맨날 받는 사람이나 받는 게 아니라 여러 사람이 받아서 이렇게 교육이 될 수 있었으면 좋겠고요.
  그리고 사업 시행기간이 보니까 2021년 중에 1월 달부터 12월 중에 하는 게 아니라 이렇게 3월로 딱 명시가 됐어요. 그리고 1박 2일이에요.
  이 사업이 지금 코로나가 이렇게 한창 창궐하고 있는데 이 사업을 할 수 있을지, 가능한지. 할 거라고 생각하세요?
○농업정책과장 이준경   지금 현재 3월 중에 한 거는 아직 뭐냐 하면 농번기간 중에 못하고 농한기가 있으니까 그 기간을 활용하는 거고, 만약에 지금 현재 우리가 사전에 했을 때는 어느 정도 코로나가 잠잠해질 거로 생각하고서, 예상하고서 일단은 계획을 세웠는데 이게 내년에도 코로나가 된다라면 사실상 모든 지금 저희 농정국 전체가, 아니면 우리 충북도청 전체가 아마 전년도 계획 대비 예산을 세웠기 때문에 지금 코로나가 계속된다 그러면 사업이 다소 지연되지 않을까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송미애 위원   예, 기존에 하던 사업이라고 그냥 고민 없이 했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서 예를 들면 바로 3월 달이면 기간도 좀 더 고민해 보고 인원도 고민해서 사업을 올렸어야 되는 거 아닌가 그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농정국장 김성식   농정국장이 잠깐 보완설명 드리겠습니다.
  이게 지금 3월로 돼 있는데 원칙적으로 3월로 저희들이 하려고 계획돼 있고요.
  다만 3월이고 4월이고 이런 상황이 계속된다면 저희들이 이거 말고 이런 교육이지만 컴퓨터 언택트 이쪽의 교육을 병행해서 준비를 할 거걸랑요.
  그래서 올해 같은 경우 10월 달, 11월 달로 변경된다 하더라도 다만 3월 달로 기준은 정해 주고 가능하면 하려 그러는 거고 못할 경우에 그 부분까지도 두 가지로 정해서 우리가 하려고 하는 그런 생각도 갖고 있습니다.
  올해는 저희들 농정분야 전반적으로 행사를 작년에 못 치른 거 지난번에 추경 세우면서 죄송한 말씀도 드리면서 취소한 부분도 많지 않습니까?
  그런데 그런 부분들을 올해는 최소화시킬 거고 그것이 안 된다 그러면 사전에 시간이 여유가 있다 그러면 상관없는데 없는 거는 언택트로 그렇게 준비를 할 겁니다.
  그렇게 이해해 주셨으면 고맙겠습니다.
송미애 위원   다른 사업은 1월부터 12월로 명시가 돼 있던데 이것만 딱 3월로 정해져 있어서, 사실은 이 사업이 가능할지도 의문스러워서 그렇게 질의드린 거고요.
○농정국장 김성식   유도리 있게, 원칙은 맞습니다만, 예.
송미애 위원   예, 그리고 온라인으로 준비를 하고 계신다는 말씀이신 거죠?
  코로나가 종식이 돼서 기존 사업으로 하는 게 더 효율적이겠지만 그렇지 못할 경우에 또 준비해 주시기 바라고요.
  그리고 32쪽에 보시면 청년 농업인 영농정착 지원 운영비입니다.
  영농정착 지원 대상자들에게 사후관리 행정비용이 발생하는 사업인데요, 87명을 선발하고 6,200만 원이 계상됐습니다.
  87명의 선발기준은 어떻게 되는 건지, 이 사업이 어떤 사업인지 설명 좀 부탁드릴게요.
○농업정책과장 이준경   예, 송미애 위원님께서 질의하신 거에 대해서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청년 농업인 영농정착 지원은 지금 현재 국비가 지원되는 사업입니다.
  그래서 지금 현재 평가를 매년 3월 초에 하고 있고요, 지금 평가위원이 저희들이 5명이서 평가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평가내용을 보면 영농비전이라든지 영농계획 구체성, 영농계획 실현성, 개인역량 이렇게 해 갖고서 추천하는데요.
  뭐냐 하면은 저희들이 시군에서 서면평가를 해 가지고 도에 추천이 되면 도에서 면접을 하고 면접을 하게 되면 농림부로다가 저희들이 보내면 농림부에서 최종 선발이 돼 가지고서 내려오는 그런 사업입니다.
송미애 위원   예, 잘 들었고요.
  그러면 31쪽에 청년 농업인 영농정착 지원금도 이 사업이 3년간 생활안정자금을 지원하는 거고요, 33쪽에 농촌창업 청년 농업인 정착지원 해서 우수 후계인력 조기정착 유도라고 사업 목적이 돼 있습니다.
  그래서 이 3개 사업이 연계성이 있는 것 같은데 어떻게, 그러니까 각각의 설명은 제가 무슨 말인지 알겠는데 연계성을 보자면 효율적인 사업이 어떤 건지 설명 좀 부탁드립니다.
○농정국장 김성식   농정국장 김성식입니다.
  지금 말씀하신 부분이 큰 틀로 보면은 국비사업으로 전체적인 사업을 하는데 좀 모자라서 도비로 추가로 더 한다 이렇게 보시면 되겠습니다.
  농촌창업 청년 농업인 정착이 순도비로 돼 있지 않습니까?
  그게 원래 앞에 국비로 해서 사업이 많아야 되는데 부족해서 좀 더 해야 되겠고 그래서 도비를 보태서 하는데 방법만 좀 다른 거죠.
  방법만 국비 같은 경우 1년 차에는 100만 원씩 주고 두 번째는 90만 원, 80만 원 이렇게 나오는데 이거는 통틀어서 80만 원씩 이런 방식만, 운영의 묘만 틀리고 목적은 거의 비슷한 그런 목적입니다.
송미애 위원   그러면 국비 지원받아서 청년…
○농정국장 김성식   그게 다 수요를 충족을 못하니까…
송미애 위원   못하니까 도비에서…
○농정국장 김성식   도비를 좀 더 보태서 사업을 같이 하는 거라고 이렇게 보시면 되겠습니다.
송미애 위원   예, 모자란 부분들 보완해서 사업을 하신다는 말씀이신 거죠?
○농정국장 김성식   예, 수요는 많고…
송미애 위원   어쨌든 청년농업인 사업이 많아졌으면 좋겠고요, 이 사업들이 실질적으로 청년농업인들이 체감할 수 있는 그런 사업이 되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앞으로도 많이 고민해 주시고 이 청년농업인들에게도 귀 기울여서 도에서 많이 협조를 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농정국장 김성식   예, 잘 알겠습니다.
송미애 위원   그리고 69쪽에 보시면 농촌 공동아이돌봄센터 운영 지원이 있습니다.
  농촌지역에 있는 농업인의 안정적인 영농활동을 지원할 수 있는 사업인데요. 2020년도에는 2개소이고 수요조사 결과 15개가 증가했어요.
  수요조사를 어떻게 하신 건지, 이렇게 차이가 많이 나는 이유가 있는지 설명 부탁드릴게요.
○농정국장 김성식   농정국장 김성식입니다.
  큰 틀로 보면은 자격기준이 좀 틀렸어요.
  작년에는 신청조건이, 뭐 내용은 효과는 아시겠지만 국공립 어린이집에 한정됐었는데 금년도에는 국공립 어린이집 플러스 사회복지법인도 포함되다 보니까 대상이 좀 늘어나고, 하려고 하는 데가 늘어서 수요 받아서 한 거라고 이렇게 보시면 되겠습니다.
송미애 위원   그러면 앞으로도 이 사업이 국비지원인데 늘려 나갈 계획도 계신 거예요, 그러면?
○농정국장 김성식   예, 이게 좋은 사업이고 필요하고 그래서 저희들이 가능하면 국비를 좀 더 많이 따서 사업을 늘리는 쪽으로 이렇게 방향을 잡고 있습니다.
송미애 위원   농업인이면서 여성 농업인들에게 육아나 가사일 때문에 굉장히 많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요.
  또 아이들한테 정서적으로 옆에 있다는 게 굉장히 많이 도움이 될 거라고 보고요.
  그리고 주변에도 농촌과 도시가 다르지 않다는 그런 느낌을 줄 수 있게끔 제반시설도 많이 만들어 나가고 환경을 조성하는 것도 많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부분 노력해 주시고요.
○농정국장 김성식   예, 잘 알겠습니다.
송미애 위원   그리고 117쪽에 여성친화형 농기계 지원인데 밭농사를 짓는 여성들에게 친화형 농기계 보급인데 이게 어떤 농기계, 여성친화형 농기계가 어떤 것인지 그 차별화가 있어요, 일반 농기계랑?
○유기농산과장 반주현   유기농산과장 반주현입니다.
  여성친화형 농기계는 다루기가, 기존에 있는 트랙터라든지 이런 큰 대형농기계가 아니고요. 관리기라든지 파종·정식기라든지 동력운반차라든지 동력제초기, 수확기 이 정도로 해 가지고 소형으로다가 여성의 힘으로도 충분히 그 농기계를 다룰 수 있는 그런 농기계를 말하는 겁니다.
송미애 위원   밭농사에 한해서 친화형 농기계예요?
○유기농산과장 반주현   예, 그렇습니다.
송미애 위원   2020년도에 2개소고 2021년도에 2개가 또 증가했어요.
  그래서 4개소가 되었는데 이것도 점차적으로 늘려나갈 계획을 갖고 계시는 건지?
○유기농산과장 반주현   이거는 저희가 ’16년도부터 계속해서 사업을 실시하고 있고요. ’16년도 12개소, ’17년도 6개소 이렇게 해 가지고 계속해서 신청이 들어오는 대로 반영을 하고 있는 사업입니다.
송미애 위원   그럼 이거는 어떻게 빌려 쓰는 거예요, 여성들이 필요로 할 때?
○유기농산과장 반주현   이거는 농업기술센터가 사업비에 맞게 농기계를 구입한 다음에 농기계임대사업소로 와서 여성 농업인들이 빌려서 쓰는 그런 제도입니다.
송미애 위원   여성 농업인들이 농사를 지을 때 농기계를 구입하는 거는 부담이 많이 되고 하니까 이렇게 지원을 통해서 많이 보급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131쪽에 보시면 농약 안전사용 관리 교육 지원입니다.
  이것 제가 추경 때 그 내용이, 사업개요를 보면 1,000만 원에 참여 회원이 200명이에요.
  이게 코로나가 아니어도 이렇게 중요하고 위험한 안전사용 관리에 대한 교육이 온라인으로 동영상으로 교육이 필요하다 이렇게 제가 말씀드린 적이 있었는데 ’21년도에 코로나가 잠잠해져도 할 수 있는 사업인지 아니면 이렇게 동영상으로 만들어서 하려고 노력들을 하고 계시는 건지 설명 좀 부탁드릴게요.
○농정국장 김성식   농정국장 김성식입니다.
  지난번에 송미애 부위원장님께서 질책하고 이 부분을 꼭 그렇게 해야겠다는 거를 말씀 주신 거 저희들이 기억하고 있고.
  그래서 이 부분은 그런 방식으로 어떤 방식이든 간에 언택트 그쪽으로까지도 고민하고 꼭 할 생각으로 있으니까 그건 염려하지 않으셔도 될 것 같습니다.
송미애 위원   이게 1,000만 원이 계상되었는데요, 이거…
○농정국장 김성식   전년 수준으로 일단…
송미애 위원   예, 전년 수준으로 했지만 이거는 이렇게 하기도 하지만 안전사용에 대한 동영상이나 유튜브를 만들어서 준비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농정국장 김성식   예, 그 방법도 생각 지금, 아직은 올 연말까지 지금 코로나가 기승을 부리고 금방 그치지 않을 것 같습니다.
  임박돼서 한두 달 전에 이렇게 저희들이 작년 같은 그런 저기가 없이 잘 해 나갈 수 있도록 이렇게 하겠습니다.
송미애 위원   예, 이거는 그거랑 상관없이 해 주시기 바라고요.
○농정국장 김성식   예예.
송미애 위원   255쪽에 양봉농가 농약해독제 공급이에요.
  농약살포에 의해서 꿀벌들이 돌아다니다가 농약에 중독이 돼서 피해가 많고 죽는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습니다.
  그런데 지원내용이 해독제를 공급한다고 되어 있는데 해독제가 꿀벌들에게 어떻게 공급이 되는 건지 이해가 안 가서 질의드릴게요.
○축수산과장 안호   축수산과장 안호입니다.
  송미애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저희가 이 사업은 작년도부터 시작을 했습니다.
  양봉농가들이 그동안에 과수 개화기 시 적과제를 뿌리다 보니까 피해가 많다 그래서 작년에 한번 조사해 봤었습니다.
  그래서 작년에 한 136농가에 8,702호가 아니, 8,700군 정도가 이렇게 피해를 입었다고 그래서 저희가 추경에 확보를 했고요. 그래서 내년에도 예산을 반영했는데 농가들의 반응은 좋습니다.
  그런데 배부하는 과정 또 이렇게 적기에 공급받는 그런 부분들이 지금 약간의 혼선이 좀 있는 것 같아서 그 부분들을 양봉농가들하고 충분히 의견수렴을 해서 적기에 공급해서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송미애 위원   제가 궁금한 건 8,700 사업량 중에 5,300개만 우선 먼저 하는 걸로 돼 있는데요. 이거를 해독제를 벌들한테 어떻게 하는지 제가 몰라서 그래요, 사실은.
○축수산과장 안호   피해 입은 벌들이 벌통으로 들어가면 그 앞부분에 놔둬 가지고 묻혀서 들어가면서 해독이 될 수 있도록.
송미애 위원   아, 화분에…
○축수산과장 안호   근데 제품은…
○농정국장 김성식   벌통에 들어가면 한 구멍으로 그 길만 통해서 가야 되기 때문에 그거를 묻혀서 들어가면서 회복하는 그런 형식을 취하는 겁니다.
송미애 위원   예, 알겠습니다. 이해가 갔습니다.
  아까 말씀하신 대로 이런 피해가 없도록 앞으로 많은 농가에 꿀벌피해 양봉농가에 피해가 줄어들어서 꿀 생산이 많게끔 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축수산과장 안호   예, 알겠습니다.
송미애 위원   죄송한데 한 가지 더 할게요.
  310쪽에 살처분 참여자 심층 치료비 지원 사업이 있습니다.
  사체처리 현장에 동원된 자들의 트라우마가 굉장할 텐데 정신적 회복이나 심리적 치료 비용입니다.
  이분들의 고민들은 보통 어떤 고민들인가요, 그러면? 들어보신 적 있으세요?
○동물방역과장 박재명   동물방역과장이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잠 잘 때 꿈꾸거나 안 좋은 꿈 이런 쪽이 주로 많은 것 같습니다.
  근데 이게 저희들이 현재 예산액이 지금 500만 원밖에 안 되는데요. 실제적으로 저희들이 각 보건소마다 정신심리상담센터는 다 설치돼 있고 광역보건센터라고 해서 충북대학교병원 앞에도 있는데 우리 사회재난과하고 협약이 돼 있습니다.
  그쪽을 통해서 무료로 상담이 가능하고 상담의 범위를 넘어서 추가로 전문적인 진료를 받아야 된다라는 사람이 있으면 그분들을 위해서 예산을 세운 건데요. 많지는 않습니다마는 어쨌든 국가에서 이 부분에 대해서 발을 담궜다라는 데 의미를 두고 저희들이 집행할 생각입니다.
송미애 위원   여기 사업량이 5명으로 돼 있어요.
  근데 이분들은 살처분 현장에서 기본적으로 있어야 될 인원인가요, 아니면 그냥 이렇게 5명 정도 정해 놓으신 건지?
○동물방역과장 박재명   그런 거는 아니고요.
  살처분 현장에 들어간 사람들은 일단 심리치료는 다 받습니다.
  자기가 원하면 아까 말씀드린 대로 보건소라든지 광역정신보건센터에서 받고 있고 이보다 그 사람들 중에 좀 전문적으로 더 치료를 받아야 되겠다, 증상이 심하다라는 사람이 있으면 그분을 위해서 편성된 예산이 되겠습니다.
송미애 위원   그런 사람들을 위해서 기본적으로 5명 정도 책정해 놓으신 거죠?
○동물방역과장 박재명   예, 그렇습니다.
송미애 위원   도비하고 시군비가 이렇게 책정이 됐는데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살처분 노동자의 심리치료 비용을 전액 지원하기로 돼 있다고 이렇게 제가 언론에서 본 적이 있는데 그 부분은?
○동물방역과장 박재명   「가축전염병 예방법」상 국가에서 지원할 수 있도록 그런 길은 열려 있고 공식적으로 예산에 반영된 것은 처음입니다.
송미애 위원   예산에 반영된 거는 처음인데 전액으로 지원한다고 제가 알고 있거든요.
○동물방역과장 박재명   전액이라는 것은 아까 말씀드렸듯이 살처분, 원하시는 분들은 무료로 다 심리상담치료는 받을 수가 있습니다.
  그 증상이 심하냐 적으냐 그 차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송미애 위원   그러니까 원하는 사람에 한해서?
○동물방역과장 박재명   예.
송미애 위원   아까도 말씀해 주신 것처럼 10일 정도 치료비로 이게 트라우마가 끝나는 거는 아닐 거고요.
  사후처리를 원하는 사람이든 그렇지 않은 사람이든 사후관리가 필요하다고 생각하고 그거에 대한 지원도 책정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동물방역과장 박재명   동물방역과장 박재명입니다.
  일단은 예산이 편성됐으니까 금년도에 실제로 이게 예산을 들여서 치료를 해야 될 사람이 있는지 없는지 그런 사례도 일단 조사가 돼야 될 거고요.
  그런 사람들의 뭐랄까요, 다소에 따라 가지고 농식품부에서도 탄력적으로 예산 편성이 추가될 걸로 저희들은 그렇게 보고 있습니다.
송미애 위원   추후에라도 잘 파악하셔서 지원이 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동물방역과장 박재명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송미애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연종석   예, 수고하셨습니다.
  계속해서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이상정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정 위원   이상정입니다.
  전체적으로 예산을 보니까 5개 과 중에서 유기농산과, 농업정책과가 예산이 조금 올랐고 유통과하고 축산과가 예산이 오히려 작년보다 많이 줄었네요.
  그래서 이 부분은 사업의 성격에 있어서 좀 커다란 사업이 빠지고 또 늘고 그런 부분들은 있지만 어쨌든 전체적으로 유통과는 먹거리 관련한 그런 사안들이 많기 때문에 앞으로도 예산 관련해서 적극적으로 어쨌든 사업들이 더 늘어야 되지 않느냐 그렇게 말씀드리고.
  축수산과도 축산 부분 전체적으로 이게 좀 어려움이나 해결점들이 많은데 예산이 준 부분들 지적드리고, 동물방역과는 그냥 그대로인데 지금 질병 관련한 부분들이 많이 있기 때문에 어쨌든 여러 가지 더 노력해야 되지 않겠느냐 그런 전체적인 원론 말씀드리고요.
  사업에 대해서 질의드리겠습니다.
  설명자료 70쪽이요, 여성농어업인 행복바우처 사업인데 이거는 또 우리 위원님들 관심 많이 가지고 계시고 특히 우리 윤남진 위원님께서 많이 관심 가지시는 이런 부분들인데 이게 왜 예산이 대폭 삭감이 됐는지 정확하게 설명 좀 해 주셔야 될 것 같아요.
○농정국장 김성식   농정국장 김성식입니다.
  예산 삭감은 농업인 대상자가 일단은 줄었고 농업인구 감소, 고령인구 해서 신규 진입한 게 2,300명 되는데 그게 줄었고 또 농업경영인 등록되는 부분 발생한 게 한 1,200명 정도 그래서 작년보다 출생률이 준, 출생률이 아니라 신규 진입하는 게 좀 줄어서, 나이에 비해서 좀 줄었는데 기존에 줬던 분들은 다 줍니다.
  근데 이게 금액이 남는 거를 저희들이 더  올리지는 못했습니다. 작년 우리가 18만 원 주는데 19만 원 하고 20만 원 하고 이렇게는 못 했고 작년 수준으로는 된 겁니다.
  그래서 올해 더 늘리지 못한 이유는 내년에 여러 가지, 올해 재정이 좀 어려웠습니다, 도에. 상당히 어려웠습니다, 사실상.
  그래서 아까 위원님이 말씀하신 데 어느 과는 줄고 늘고 이랬는데 실제 순도비 사업으로 하는 데는 저희들이 노력을 했지만 좀 어려움이 있어서 못했고 국·도비 관계되는 부분 이런 부분 좀 저기했고 예를 들어서 농산지원과 같은 경우는 엑스포 관계 이런 거 도비는 못 세웠지만 이따 나오실지 모르겠지만 시군비는 일단 세워놓은 상태고 이번에 승인이 되면 또 다 할 거고, 이렇게 국비 같은 경우가 지금 그 후에 12월 2일 날 5억을 받아냈습니다, 그 승인을.
  그래서 그런 거, 그런데 아직 반영이 안 된 게 있지만 이거는 내년에 여러 가지 농업인 복지 부분을 종합적으로 하면서 다시 판단할 문제가 있기 때문에 좀 더 올해 세우지는 못 했고 다만 작년 수준에 줄어드는 거 외에는 다 줄 수 있는 그런 거다, 동일하다 이렇게 말씀드리겠습니다, 큰 틀에서.
이상정 위원   그동안에도 우리가 감사에서 계속 지적을 했던 부분들이 이게 여성농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부분들이고 또 관심들이 많이 있는 부분들이고 또 매년 그렇게 호의를 가지고 이렇게 여성농민들이 참여하고 있고 사용하고 있는데 그래서 우리 위원님들도 이거 자부담을 더 줄이고 전체적인 지원을 18만 원에서 19만 원, 20만 원 이렇게 늘려가야 되지 않겠느냐 그렇게 감사에 지적들도 나왔고 그랬는데 어쨌든 그거는 그대로 하면서 전체적으로 사업량이 줄어 가지고 했다는 부분들은 조금 아쉬운 부분들이 많이 있고요.
  그 부분은 어쨌든 저희 의회에서 계속 요구를 한 거기 때문에 더 늘리려는 노력을 했으면 좋겠다, 이게 그리고 사실은 우리가 전국적으로 정말 이렇게 충북의 모델사업이잖아요.
  충북에서 제안해서 전국적으로 이렇게 확산되고 그러는 사업이고 그렇기 때문에 좀 더 적극적으로 늘렸으면 좋겠다라는 의견 말씀을 좀 드리고…
○농정국장 김성식   보충설명드리자면 위원님 말씀하신 부분 서두에 제가 말씀드렸지만, 대신 지난번에 29종에 한해서 쓸 수 있게 해 놨는데 모든 업종을 다 풀어놨다, 일단은. 모든 데 쓸 수 있게끔 그렇게 효율적으로 쓸 수 있게끔 해 놨다.
  그리고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더 늘리지는 못했지만 작년 수준은 된 거걸랑요. 금액이 줄어서 준 게 아니고 대상자는 다 주게끔 돼 있는 거다 이렇게 보시면,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다음에 할 때 내년에는 종합적으로 이 부분을 어떻게 할 건지 초창기부터 해 가지고 방향을 정리를 하겠습니다.
  올해는 코로나 관계로 너무 돈이 없는 것 같습니다, 도에. 그러다 보니까 엄두를, 더 늘리는 엄두를 못 냈습니다, 개인에게 더 주는 엄두는.
  그래서 여러 가지 사정이 있어서 못했는데 내년에는 다시 한번 보고 위원님 말씀하신 부분도 집어넣고 이렇게 해서 해 나가겠습니다.
  다만 업종은 작년에 29종에 쓸 수 있던 걸 전 업종에 쓸 수 있게끔 그렇게 보시면 되겠습니다.
이상정 위원   그럼 병원이나 약국에서도 쓸 수 있는 거예요?
○농정국장 김성식   예, 지금 그렇게 되는 걸로 하는 것 같습니다.
  예, 일단은 전반적으로 쓸 수 있게끔…
  아! 단 의료하고 유흥, 사행성 이거는 안 돼요, 참.
  의료하고 유흥하고 사행성 이 부분은 안 되고 나머지는 다 풀어놓은 상태입니다.
이상정 위원   예, 그…
○농업정책과장 이준경   그리고 위원님, 죄송한데요.
  이게 지금 현재 봤을 때는 삭감액이 상당히 커 보이는데 저희들이 올해 행정사무감사 받으면서 이거를 매년마다 행복바우처 사업을 봤더니 저희들이 매년마다 예산을 1억 5,000에서 2억 정도 반납을 하더라고요.
  그래서 이거를 인원 추계를 사실대로 해 달라, 사실대로 하자 그래서 인원 추계를 사실대로 한 거고요.
  또한 뭐냐 하면 거기에다가 우리가 지침을 강화시켰어요.
  전에는 여성 농업인 같으면 다 해 줬는데 이제는 여성 농업인 경영체에 등록된 사람에 한해서만 지원하는 걸로다 이렇게 지침을 강화했더니 그 두 가지에서 발생된 사안이기 때문에 봤을 때는 우리가 금액은 상당히 많이 깎은 것처럼 보이는데 사실은 그게 아니고, 그 두 가지를 적용하다 보니까 이렇게 된 거고 지금 현재 있는 여성 농업인 경영체에 등록된 여성들한테는 다 지원이 된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이상정 위원   여성 농업인 경영체에 등록 안 된 분들은 뺀다라는 게 이게 맞나 모르겠네요.
  어쨌든 이게 복지 차원이고 경제적인 소득 측면보다는 어쨌든 전체 여성 농민에 대한 배려와 복지에 대한 그런 취지로 처음부터 출발했던 건데 그게 맞는지 잘 모르고, 그건 다시 한번 봐야 되지 않겠느냐 생각이 되고.
  그래서, 4,700명이 그래서 준 것 같아요. 이게 자연적으로 4,700명이 10.7%가 이렇게 줄 수가 없는데 이렇게 줄었다 그래 가지고…
○농정국장 김성식   신규진입도 한 2,300 정도 되고요, 지금 말씀하신 부분이 되고 미등록 부분은 거의 미미한 그런 부분입니다.
  그러니까 이 부분은 신규진입이, 고령자 증가하고 신입이 2,300∼2,400이 되는 상태입니다.
이상정 위원   전체적으로 4,700명이…
○농정국장 김성식   예, 그러니까요.
이상정 위원   대상자가 총량에서는 준 거잖아요.
  이 부분은 어쨌든 예산이 이 상태로 왔으니까 이걸로 시작을 한번 해 보고 나중에 추경이나 이런 데에서 다시 한번 논의할 수 있을 것 같고요.
  다음 133쪽에 농작물 재해보험인데 이것도 물론 추경에 세운다라고 계획은 돼 있는데 이게 또 너무 많이 줄었어요. 거의 3분의 1가량, 아니지 3분의 1 훨씬 더 넘네요.
○유기농산과장 반주현   유기농산과장 반주현입니다.
  이 예산은 농작물 재해보험은 1년간 가입 품목별로다 해 가지고 1년간 가입되는 품목이 다 다르기 때문에, 일단은 해마다 매년 예산을 이 정도 세우고 나머지 부족한 예산은 추경으로 확보를 그동안에 계속 해 왔습니다.
  그래서 당초예산이 좀 적지만 추경에 추가로다가 확보를 해서 농업인들이 다 재해보험에 들 수 있도록 그렇게 조치를 하겠습니다.
이상정 위원   저희가 재해보험 개선안도 내고 그랬지만 재해보험을 확대하자라는 게 추세잖아요?
  중앙에서도 우리가 건의한 그런 부분들 동의해서 품목이라든지 이렇게 어쨌든 대상을 확대하는 쪽으로, 수량을 늘려가는 쪽으로 잡고 있는데 줄여도 너무 줄인 것 같아요.
  작년에는 200억이었는데 올해는 130억부터 이렇게 시작을 하니까 전체적으로 사업이 위축되거나 내지는 의지가 떨어진 거 아니냐 그런 우려들이 많이 들어서 질의드렸어요.
○농정국장 김성식   제가 다시 한번 답변드리겠습니다.
  농정국장 김성식입니다.
  농작물 재해보험 취지는 위원님이 항상 강조했고 도에서도 이 부분은 반드시 해야 되는 사업이라고 판단됩니다.
  다만, 준 부분은 아까 서두에 제가 말씀드렸듯이 일단은 추경에 한다 이런 개념이 아니고 일단은 돈이 많지 않은 부분이 있어서 일단 얼추 시기별로 종목에 맞춰서 하고 그걸 추경에 반드시 세워줄 걸로 이렇게 하는 거니까, 이 부분은 저희들이 꼭 해야 될 사업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재정역량이 많지 않았던 부분이 있어서, 지금 많은 것이 그렇습니다.
  지금 설명드리자면 제가 이런 얘기를 많이 할 텐데 많은 것이 그런데 그런 걸 이해해 주시고 추경에, 예를 들어서 엑스포 같은 경우에도 군비가 들어와서 추경에 같이 해야 되는 게 맞는데 그것도 반드시 추경에 하는 걸로 해 가지고 일단 놔둔 상태거든요, 나중에 엑스포에 얘기되겠지만.
  그랬듯이 이것도 일부분 시기에 맞는 부분을 일단 해 나가고 그 뒤에 추경에 반드시 할 거니까 그 부분은 걱정 안 하셔도 되겠습니다.
이상정 위원   일단 그렇게 알고요.
  144쪽에 보면 지열난방에 대한 건데 이게 자료를 쭉 봤는데 1개 하우스죠? 하우스 1농가에 어쨌든 전체 16억이 지원되는 걸로 돼 있어요.
○유기농산과장 반주현   유기농산과장 반주현입니다.
  이 사업은요 충주에 있는 엄정영농조합법인이거든요. 유리온실로다 되어 있고요, 면적은 5,125㎡ 정도 되니까 한 4,700평, 4,600평 규모 정도가 될 것 같은데요.
  이 시설은 기존에 시설에너지 이용 효율화 사업으로 지열냉방을 했던 분들한테만 해 주는 사업입니다.
  그것도 해 주면서 사전에 농어촌공사에서 과연 이게 재보수해 가지고 다시 설치해야 하는지 그런 검증을 받은 다음에 하는 사업입니다.
  그래서 현재 충청북도에는 지열냉난방으로 하는 데는 여기 지금 엄정영농조합법인밖에는 없습니다.
이상정 위원   아무리 저도 농민이고 농민에 대한 지원 사업이지만 한 농가에 자부담 빼고 13억씩 이렇게 지원해 준다는 게 이게 과연 맞느냐 그런 생각들이 좀 드는데.
  아무리 뭐 사업이야 다 좋죠. 여러 가지 에너지를 아끼고 하는 부분들인데 그렇다고 한 군데에다가 13억을 이렇게 어쨌든 실제로 지원하는 게 맞느냐라는 생각들이 드는데.
○유기농산과장 반주현   일반적인 그런 사업과 달리 농어촌공사에서 검증이 이루어진 데만, 현장실사를 통해서 검증이 이루어진 데만 하는 그런 사업이 되겠습니다, 이건.
이상정 위원   그래요.
  그리고 201쪽에 먹거리 통합센터 지원사업은 먹거리 관련해서 대단히 중요한 사업이고 한데, 이게 지금 감사에도 계속 얘기를 했지만 공공급식센터를 확장해 나가는 측면들이 되게 중요하고 그래서 올해도 하고 내년에 1개 하는 걸로 이렇게 돼 있는데 이거는 좀, 지금 이 예산은 올라왔지만 앞으로도 이거는 좀 더 늘렸으면 좋겠다.
  그래야지 여기에 지금 11개 시군이 있는데 매년 1개씩 하면 이거 10년 동안 해야 되나요?
  그렇지 않은 걸로 알고 있고, 우리가 먹거리 플랜에서 지금 용역으로다 계획 세워가고 있는 것도 전체 한 삼사 년 정도의 먹거리 관련한 공급체계를 확장하는 것으로 이렇게 돼 있기 때문에, 지금 농식품유통과 예산도 적은데 이거 추경에 좀 더 올려야 되지 않을까.
  더 해야죠, 시군을 확대해야죠 이거는.
○농정국장 김성식   농정국장 김성식입니다.
  지금 말씀하신 대로 먹거리 중요하고 이런 부분들 유통 쪽에서 우리가 가져가야 할 부분이기도 한데요. 추경 부분도 그렇고 그다음에 어떻게 되든 간에 좋은 쪽으로 검토를 해 가지고 재정 그런 부분을 반영할 수 있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이상정 위원   예, 꼭 노력해 주시기를 바라고요.
  그리고 지금 조류인플루엔자 관련해서 이게 또 코로나 상황에 이것까지, AI까지 생겨 가지고 상당히 어려운 문제가 되고 있는데 이 예산은 예산안대로 하더라도 지금 실제로 전라도 정읍 같은 경우는 기존에 휴지기제를 대상으로 한, 본 위원이 아는 거는 휴지기제 대상 지역에서 오리를 사육하다가 이렇게 발생한 걸로 돼 있거든요.
  그래서 우리 충북에서도 사실은 이렇게 비슷한 문제가 생기면 안 되죠.
  전국적으로 AI 터질 때 충북이 항상 앞장서서 먼저 발생이 됐고 그렇게 돼 있는데 또 지금도 메추리 농가에서 발생됐다 그러고 그렇게 되고 그래서, 감사 때도 지적을 했지만 휴지기제 지역에서 적극적으로 휴지기제에 동참을 할 수 있게 하고 그렇게 행정적으로 유인을 해야 되지 않을까 이런 생각이 들어 가지고 질의드렸습니다.
○농정국장 김성식   농정국장 김성식입니다.
  지금 휴지기제가 중요하고 지금 68호 정도 하고 있고 지금 희망 농가 다 할 계획으로 일단 받고 있습니다, ‘할 데 더 있으면 하라’ 이렇게 지금 하고 있고.
  알다시피 전체 가금농장에서 저희 음성 것까지 해 가지고 5개 농가가, 상황은 위원님들한테 설명을 드리는 게 좋을 것 같아서, 5개 정도 발생했고 야생조류는 실제 건수가 17개, 5개 도에서 17개가 나와 있어서 전반적으로 제가 보는 관점에서는 어느 곳이 안전한 지대는 없을 것이다 이렇게 판단됩니다.
  그래서 저희들도 그 68호에 대한 오리 휴지기 말고도 할 수 있는 데 하라 이렇게 지침도 내려간 상태입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AI가 지금 발생돼 있지만 위원님들 걱정 안 하실 정도로 최선을 다해서 방역 부분에 할 수 있는 거 여러 가지를 다 대응하고 있다 이렇게 말씀을 일단 드리겠습니다.
이상정 위원   상황이 좀 긴박하게 진행이 되고 있고 그러기 때문에 애초에 계획된 대로 그냥 밀고 가는 게 아니라 좀 탄력적으로, 예를 들어서 금왕에서 메추리 농가가 발생했으면 그 주변에 휴지기제에 참여 안 하는 농가들을 설정했다고 하더라도 그거는 다시 요청을 해서 참여할 수 있게 해야 되고, 또 맹동 쪽도 마찬가지고 앞으로 추가 입추나 이런 부분들은 안 할 수 있게 해야 되고, 감사 때 말씀드렸지만 휴지기제에 참여하지 않은 농가에서 발생한 부분들에 대해서는 적극적인 행정적인 대처를 해야 돼요.
  그리고 거기에 대한 피해액에 대해서 이거를 국비로다 부담하는 것보다는 어쨌든 본인이 책임질 수 있게 해야 되지 않겠느냐 그렇게 또 말씀을 드려서, 그 부분을 앞으로의 진행과정에 철저하게 그렇게 대처를 했으면 좋겠다 그런 의견 드리겠습니다.
○농정국장 김성식   예, 그런 말씀 주시면서 제가 공식적으로 이렇게 이런 부분들은 또 위원님들한테 설명도 드려야 될 부분이 있기 때문에 AI 관련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진짜 지금 현재 메추리 농장에서 어제 9시 30분에 1,072만 6,000수를 기르는 데에서 3,000수가 어제 폐사가 되는 바람에 저희들이 1차 검사를 어제 12시 20분에 했습니다. 그랬더니 양성이 나왔고 그리고 7시 30분에 정밀검사를 했는데 H5 항원이 나온 상태입니다.
  그리고 이렇게 나오면 일단은 발생 농가는 살처분에 들어갑니다.
  그래서 어제 살처분을, 72만 6,000수를 살처분을 어제 해 가지고 8시부터 해 가지고 10시까지 살처분을 한 겁니다.
  살처분이라고 하면 매몰까지가 아니고 일단 죽이는 것까지 어제 10시까지 다 끝낸 겁니다.
  끝내고 나면은 바로 매몰 처리를 하기 때문에 열처리를 해 가지고 구덩이를 파고 비닐을 깔고 거기다가 열처리를 해 가지고 썩혀 가지고 한 30일 정도, 이삼 개월 썩혀 가지고 비료로 쓸 수 있게끔 열처리가 언제까지냐, 금주 목요일까지는 1차 발생농가는 마무리가 될 것 같습니다.
  다만 SOP(Standard Operating Procedure)에 보면 저희들이 H5까지는 고병원성 의심 증상이기 때문에 발생농가를 살처분하는데 H5N이 또 있습니다. N까지 나오는 거는 우리가 못하고 검역본부로 갑니다, 그래서 어제 검역본부로 냈습니다. 그래서 검역본부에서 결과가 12일쯤 나옵니다.
  근데 거기에서 N1, N6, N8가 나오면 고병원성이라고 해서 주위의 3㎞까지 다 똑같은 방식으로 살처분을 해야 됩니다.
  그래서 그 준비도 하고 있고 그 주위가 4농가에 27만 3,000수가 됩니다.
  그래서 그렇게 정리하고 그리고 3∼10㎞ 내에는 저희들이 예찰, 보호지역·예찰지역 이렇게 구분해 가지고 아주 철통방어를 해 가지고 이동도 못하게 지금 하고 이렇게 나름대로는 가고 있습니다.
  그래서 초소부분도 있고 여러 가지 이렇게 적극적으로 해 나가고 있는데 가능하면 저희들이 여기에서 멈출 수 있도록 그렇게 해 나가고 아까 휴지기 부분도 저희들이 가능한 안 발생하는 쪽으로 그렇게 노력을 해 나가겠습니다.
이상정 위원   어쨌든 그동안 2년 8개월 동안 에 AI가 발생 안 한 거는 어쨌든 결정적인 거는 그 시기에 오리를 안 키워서 한 거는 국가적으로 확인이 다 된 겁니다.
  그런데 그 원칙이 좀 느슨해지고 있는 것 같아요. 거의 한 3년까지 안 되니까 자꾸 이렇게 느슨해지기 때문에 이런 문제가 나오는 거고 그거에 따르지 않는 몇몇 농가들 때문에 사실 발생하면 본인도 피해가 있지만 주변 농가들이 엄청나게 피해가 있는 거잖아요.
  그래서 지금 상황은 되게 비상한 상황이기 때문에 좀 단호한 원칙을 가지고 지금 겨울이 시작되는 그런 상황이기 때문에 12월, 1월, 2월 계속 강력하게 대응해야 되지 않느냐 그런 말씀을 좀 드리는 겁니다.
○농정국장 김성식   위원님 말씀대로 저희들이 많은 행정력을 투입할 거고요.
  다만 지금 또 하나 말씀드리고 싶은 거는 야생조류가 작년에 비해서 작은 데는 한 43% 늘었고요. 많은 데는 200%, 300%가 많이 철새들이 날아와요. 그 철새들이 왜 날아오느냐 이걸 보면 전국, 세계적으로 그 추세가 지금 그런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저희들이 철새가 미호천이나 이런 데에 100%, 200%가 옛날보다 많이 오다 보니까 이 철새에서 보통 AI가 발생하면 100% 집에 있는 가금류도 발생한답니다.
  그래서 작년 같은 경우에는 바깥에 있는 철새가 발생이 안 돼서 덜했고 그 전에도 덜했고 2년 전에, 2년 8개월 전에 말고, 그런데 지금은 바깥에서 철새들이 야생조류가 나오다 보니까 꼭 역학관계에 의해서 인과관계만도 아니고 철새에서 이루어지는 부분도 있기 때문에 저희들이 다각적으로 이것저것 다 해 가지고 좀 방역하는 데 많은 힘을 기울이겠다 이렇게 말씀드리고, 위원님 말씀하신 부분은 잘 새겨들어서 그 부분도 더 많은 심혈을 기울이겠습니다.
이상정 위원   예, 그래요. 감사합니다.
○위원장 연종석   예,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이상식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식 위원   이상식입니다.
  아까 우리 이상정 위원께서도 말씀하셨는데 지금 전체적으로 우리 농정국 보니까 수입예산이 많이 차이가 나죠.
  농식품유통과가 수입이 33.9%가 주니까 세출예산 또한 26.7%나 이렇게 감액되고 이게 국비사업에 대한 어떤 차별이죠.
  지금 유기농산과 같은 경우 국비사업을 많이 딴 거죠?
  유기농산과 같은 경우에 지금 74.8%가 세출예산도 증가했고요. 수입예산은 거의 100% 가까이 증가한 것 같은데.
  그러니까 이 수입이 지금 국고보조금…
○농정국장 김성식   농산과 같은 경우에는 제가 단순 볼 때 지금 공익직불제가 그런 게 거기에 제 기억으로 1,442억이 금년, 작년 이렇게 나왔는데 그게 아마 추경에 섰을 거죠, 국비가. 그리고…
이상식 위원   공익형 직불제 그 예산이 많이 이번에 들어오면서…
○농정국장 김성식   그게 한 반 정도가 옛날 직불제의 반 정도 더 포함시켜서 우리 도민에게 이익되는 쪽으로 간 것도 있고요.
  지금 엑스포라든지 이런 쪽에 새로운 게 들어올 거고 여러 가지 사업이 국비도 저희들이 많이 딴 부분도 있습니다.
이상식 위원   아무튼 간에 이게 보면 사실은 지금 어렵다고 하지만 이제 농업이 아니라 농산업이지 않습니까?
  이렇게 봐야 되는데 지금 생산도 중요하지만 그것이 유통 판로가 더 중요하거든요.
  그게 실제적으로 농민들한테 실생활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는 거는 유통인데 우리 농식품유통과의 예산이 많이 줄어들어서 이 부분은 좀 우려스럽다 싶은 생각이 들 정도입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들을 좀 더 면밀하게 검토하셔서 좀 부족한 부분들은 추경에라도 지속적으로 할 수 있도록 이렇게 배려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농정국장 김성식   잘 알겠습니다.
이상식 위원   그리고 제가 예산서를 전체적으로 보다 보면 하드웨어적인 정책예산이 많이 부족하지 않나 싶은 생각이 들어요.
  사실은 국비 매칭사업들 하다 보니까 그건 어쩔 수 없다 치더라도 도에서도 보면 일단 지원비, 민간 지원비나 이런 부분들이 많지 우리 농정국이 주도적으로 해 나가는 어떤 정책사업들이 많이 부족하지 않나 이런 생각도 듭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그런 사업들이 오히려 중요하다, 그러니까 그런 부분들도 앞으로 좀 더 내실 있게 챙겨봐 주시기를 당부드리겠습니다.
○농정국장 김성식   이번에 본예산에 못 들어온 부분은 추경에라도 그런 부분을 저희들이 꼭 필요한 부분은 계상할 테니까 많이 도와주십시오.
이상식 위원   예, 아무튼 간에 수동적인 농정국보다는 좀 더 능동적인 농정국으로 이렇게 변모해 주셨으면, 지금도 잘하고 계시지만 지금 못한다는 게 아니고요. 조금 더 시대적인 변화 흐름에 따라서 좀 더 적극적으로 임해 주시기를 당부드리겠습니다.
  그리고 편리상 설명서를 보고 말씀드리고요. 이게 국비 매칭사업이 많다 보니까 사실은 거기에 대해서 그렇게 크게 얘기하기도 좀 그런 것 같아서 도비 중심으로 이렇게 한번 말씀드리겠습니다.
  설명서 지금 39페이지인데요, 농촌체험휴양마을 한마당행사 이게 있고요. 그 전에 보면 농촌체험휴양마을 홍보물 제작이 있습니다.
  홍보물 제작은 감액이 됐죠, 전년도에 비해서. 전년도에 비해서 종 수를 줄여서 감액을 하셨는데 실제적으로 한마당행사에는 홍보물 제작이 1,000만 원이에요.
  근데 그 한마당행사라는 거는 일회성 행사거든요. 여기에 대한 홍보비는 1,000만 원이고 농촌체험휴양마을 홍보물 이거는 연중 배포가 되는 자료인데 이것은 오히려 그것보다 예산이 적단 말이죠. 이게 그냥 이렇게 상식적으로만 봐도 좀 언밸런스하다 이렇게 느껴지는데 일회성 홍보물과 연중 홍보물의 차이죠.
  지금 설명서입니다. 설명서 39페이지에 농촌체험휴양마을 한마당행사 총 3,000만 원 중에 홍보물 제작이 1,000만 원이에요. 그리고 그것과 비교해서 36페이지를 농촌체험휴양마을 홍보물 제작은 1,000만 원에서 800만 원으로 200만 원이 줄었죠.
  근데 이거는 제가 예산편성 과정에서의 약간의 문제가 아닌가 저는 이런 생각이 들어요. 일회성과 연중이 어떻게 이렇게 거꾸로 차이가 날까 하는 부분에서 예산을 수립할 때…
○농정국장 김성식   제가 간단히 설명드리겠습니다.
  예를 들어서 구체적으로 말씀드리면 농촌체험휴양마을 홍보물 제작비는 당초에 1,000만 원이었는데 800으로 200이 줄었다는 말씀이시죠?
이상식 위원   예.
○농정국장 김성식   이거 솔직히 얘기해서 도 재정 때 20%를, 저희들이 요구한 거는 분명한데 전체적으로 도비 예산이 없다 보니까 20% 줄인 거고요.
  있는 대로 일단 말씀드리고, 필요한 거는.
  그래야 진행하는 데 좀 편할 거고, 제가 볼 때.
  그리고 농촌체험휴양마을 지도자 워크숍 이게 줄어든 이유는 작년에는 타 시도로 가는 걸로 돼 있었는데 금년에는 도내로 가다 보니까 차량 임대료가 좀 줄어서 준 거다 이렇게 설명드리겠습니다.
이상식 위원   그러니까 보면 워크숍, 홍보물 제작 이런 것들은 줄였어요. 이번에 아마 예산실에서부터 모든 예산을 줄이자라는 요청들을 많이 받으셔서 그런데…
○농정국장 김성식   예, 거의 다 그렇습니다.
이상식 위원   뒤에도 보면 예산 준 것들이 많습니다, 사실 많이 안타깝죠.
  그런데 일회성 행사인 한마당행사는 건드리지 않고 오히려 지도자 워크숍 그리고 홍보물 제작 뭔가 더 필요할 것 같은 이런 예산들은  건드려져 있는 거예요.
  이게 약간은 문제가 있다, 예산을 건드리면 일회성 예산에서 사실상 먼저 건드려야 되는데 그리고 이 워크숍도 1회라고는 하지만 사실은 워크숍이 갖는 의미와 한마당행사가 갖는 의미는 좀 차이가 있지 않습니까?
  그래서 그거를 좀 말씀드린 거고요.
○농정국장 김성식   그 부분은 앞으로 지금 말씀하신 부분을 예산 저기할 때 저희들이 강력하게 해서 혹시 마이너스가 된다 그래도 중요한 부분은 늘리고 작은 부분은 저기하도록 이렇게 하겠습니다.
이상식 위원   그래서 이런 부분들은 추후에라도 보완이 가능하다면 보완을 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농업인 안전보험 가입지원입니다.
  사업명세서 88쪽이고요, 설명서 67쪽입니다.
  평균 보험료 단가가 인상돼서 예산이 늘었는데요. 죄송합니다, 제가 증액 예산에 대해서 말씀을 드려야 되는데 사실상 올해 예산 수립의 특성상 감액 예산이 많고 또 우리 도비는 감액을 안 했지만 시군비는 또 늘리면서 우리가 오히려 줄어드는 비율적으로, 그러다 보니까 실제적으로 다 우리 예산을 줄인 거예요.
  그런데 이거 같은 경우에도 이 안전보험이 지금 계속 언론홍보에도 나옵니다.
  올해도 여러 가지 재난에 굉장히 농업인들한테 도움이 됐다 해서 보험 가입들을 권유하고 하는데, 광고에서조차.
  그런데 우리 도비는 가만히 있고 시군비만 늘려요, 사실은.
  이게 우리 도비가 감액이 안 된 것 같지만 이것도 감액이거든요. 단가는 늘었는데, 보험단가는 늘었는데 우리 예산 가만히 있고 시군비 예산 늘려놓고.
  그래서 이런 부분들도 저희가 보면 정말 보험이라는 그 취지에 우리 도 스스로가 부합하지 못하는 거 아닌가 이러한 아쉬움이 좀 들어서요, 말씀을 드립니다.
  이런 부분들도 보완이 가능하다면 추후에 보완을 해 주셨으면 좋겠다 이런 말씀드리겠습니다.
○농정국장 김성식   농정국장 김성식입니다.
  이상식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지금 사업 보시다 보면 이것 말고도 많은 사업이 이렇게 돼 있을 겁니다.
  시군에서 하고자 하는 사업량은 많아지는데 작년보다 근데 파이는 없어서 일단 도비는 고정시키고 시군비로 이렇게 많이 도의 방… 제가 이렇게 타 국을 얘기하는 게 아니라 거의 그렇게 해 나가서 올해 어려운 상황을 그렇게 좀, 금년도 코로나 여러 상황이 있던 것 같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어려운 곳을 이렇게 타파를 지금 하고 있으니까 올해만 이 부분을 양해해 주시면 내년부터는 아마 예산실이나 이쪽에서도, 저희들이 제가 이 말씀을 드리는 거는 이것 말고도 이런 건이 좀 많이 있습니다.
  저도 보면서 죄송스럽고 항상 그렇지만 사실은 사실이니까, 그래서 도비는 고정시키고 시군비를 좀 더 자담을 늘려 가지고 했다 이렇게 말씀을 드리면서 제가 양해를 부탁드립니다.
이상식 위원   그런 예산들이 많은데 많은 중에도 몇 개만 꼭 필요한 것만 말씀을 드린 거고요.
  사실은 광역단체로서 위상에 맞지 않는, 이게 책임 전가거든요, 어떻게 보면.
  시군은 여기에서 조금 해서 떠밀면 어쩔 수 없이 받을 수밖에 없겠지만 시군의 어려움은, 우리 도도 어렵지만 시군 또한 어렵거든요.
  그래서 이런 부분들도 저희가 예산 수립할 때 면밀하게 검토해서 해야 되는 부분 아닌가 이렇게 생각합니다.
○농정국장 김성식   예, 잘 알겠습니다.
이상식 위원   그리고 설명서 89페이지입니다.
  임산부 친환경농산물 지원사업인데요.
  이건 국비 때문에 이렇게 줄었다라고 아니, 국비는 전년도하고 똑같죠. 근데 반납액이 있어요, 전년도에.
  좀 안타까운 일이지만 임산부가 대체적으로 감소하다 보니까 전년도에도, 그리고 이게 신청률이 좀 약간 저조하다는 그런 것도 있어요.
  그래서 저번 때는 좀 적극적으로 홍보해서 하자 해서 했는데 전년도에 이렇게, 올해 이렇게 감액해 놓고 예산은 그대로 올라왔지 않습니까?
  이 예산 저번 때도 말씀드리고 이어서 말씀드리는데 내년도에는 반납 안 할 수 있도록 하실 수 있는지 한번 여쭤보겠습니다.
○농정국장 김성식   농정국장 김성식입니다.
  사실상 위원님이 지적을 잘 해 주셨는데 어떻게든지 금년도에 8,297명이 중앙에서 국비로 내시가 된 겁니다.
  그런데 그거 기준으로 해서도 70% 정도뿐이, 여러 가지 홍보도 하지만 실질적으로 못하는 부분이 있어서 여러 가지 말씀드렸지만 한 80%, 90% 정도 그 속에서 하는데 실제로 이것보다 좀 적을 건데 작년 수준으로 일단은 내시가, 국비 내시가 작년 수준으로 돼서 일단은 수준을 맞춰 놓고, 지금 왜냐하면 올해 걸로 딱 정확하게 내려왔으면 하는데 그걸 못했던 겁니다.
  그래서…
이상식 위원   그래서 제가 드리는 말씀은 뭐냐 하면 좀 우회적으로, 죄송한 말씀인데 사실상은 하나의 사업에 실적률이라는 게 연말에 나와요. 또 다시 이렇게 되면 실적률이 떨어집니다, 올해 실적률이 약간 저조한 것처럼.
  그렇다면 뻔히 예상되는 거라면 아예 감액해 놓고 가면 실적률은 좋아질 거 아닙니까, 내년 말에? 그렇지 않겠습니까?
○농정국장 김성식   그래서 전국 실적으로 볼 때는 저희들이 한 10% 높습니다만 전체적으로 타 시도에 비해서는 높습니다.
  그런데 저희들이 이게 만약에 중간에 내시가 내려오고 뭐 이렇게, 제가 각 관련 부서에서도 지금 지나고 나서 이 얘기를 위원님같이 좀 했던 사항입니다.
  그런데 어쨌든 추경에 일찍, 이게 확정이 된다면 일찍이라도 예산이 소모되지 않도록 정리를 좀, 만약에 그렇다면 정리를 해 나갈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식 위원   그러니까 예산은 저희가 건들지 않는다라고 해도 어쨌든 간에 동일한 예산으로 전년, 올해보다 더 좋은 실적을 내주시리라고 확신하고 가겠습니다.
○농정국장 김성식   예, 일단은 그렇게 좀 해 주십시오.
이상식 위원   알겠습니다.
  우리 유기농산과장님 뭐 하실 말씀이 있으신 것 같은데요?
○유기농산과장 반주현   유기농산과장 반주현입니다.
  ’16년도에 신생아가 1만 2,000명이 태어났고요 ’17년도에 1만 1,000명, ’18년도에는 1만 명, ’19년도에는 9,000명, 그리고 ’20년도에는 8,000명이 태어났습니다.
  시군별로다가 좀 보면은 보은은 102명이 출생했고요, 괴산은 112명, 단양군은 95명밖에, 출생률이 이렇게 많이 떨어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리고 현재 저희가 임산부 꾸러미사업을 하는데 청주시가 한 58%를 차지하고 있고요, 그러니까 출생률에 비해서. 그리고 시 단위가 3개 시를 합해 가지고 77% 정도 차지하고 나머지 23% 정도는 나머지 시군에서 출생하는 그런 형태로다가 되어 있습니다.
  현재 예산이 세워진 1만 586명은 저희가 당초에 전년도에 계획했던 출생사업 예산이고요, 금년도에는 아마 추경에 변경이 돼 가지고 8,000명 정도로다 이렇게 했는데, 지금 현재 국비 쪽에서는 이게 전국으로 확대하다 보니까 예산을 많이 확보하지 못한 그런 상황입니다.
  그래서 더 적게 우리 충북에 배정되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이상식 위원   지금 그럼 가내시인가요?
○유기농산과장 반주현   예, 그렇습니다.
이상식 위원   그러니까 지금 말씀하시는데 그렇게 출산율이 적어지니까, 사실상 출산율이 적어지는데 우리 그러면 금년도의 신청률, 이게 신청을 해야 되는 거지 않습니까, 무조건 되는 게 아니고?
  신청률이 얼마였죠? 저번에 제가 그때 보고…
○유기농산과장 반주현   그때 당시에 한 56% 됐었는데요.
이상식 위원   그렇죠?
○유기농산과장 반주현   그때 저희가 한 70% 선까지 올려보겠다 그렇게 말씀을 드린 것 같습니다.
이상식 위원   예, 알겠습니다.
○농정국장 김성식   11월 16일 기준으로 65%입니다, 65%. 그래서 12월 말까지 87%까지는 가능할 것 같아요, 그 부분은.
  그래서 어쨌든 간에 농산지원과장이 얘기했듯이 추경, 만약에 되면 추경에 정리하고 이렇게 해서 좌우지간 최선을 다해서 우리가 많이 확보해서 도민들이 이득 되는 쪽으로는 하겠다는 말씀드리겠습니다.
이상식 위원   알겠습니다.
  많이 확보도 하셔야 되고요 그만큼 신청률도 높여서…
○농정국장 김성식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이상식 위원   집행률이 높아질 수 있도록 그렇게 해 주시기 바랍니다.
○농정국장 김성식   예예.
이상식 위원   그리고 과수화상병 대체작목 육성지원 사업인데요 설명서 161페이지, 사업명세서 104페이지.
  이게 대체작목 지원 사업인데 뭔지는 알겠어요.
  그런데 과수화상병 발생 농가에 지원하는 건데 과수화상병 발생 시 매립하는 거 아닌가요? 거기다가 대체작물이 가능한가요?
○유기농산과장 반주현   유기농산과장 반주현입니다.
  과수화상병으로다가 해 가지고 저희가 현재 지원해 주는 게 한 다섯 가지 유형이 있는데요, 첫 번째는 저희가 기존에 국·도비가 있는 사업을 갖다가 발생 농가한테는 우선 지원하는 그런 사업으로다가 했고요.
  두 번째는 시군 자체에서 지원하는 사업이 있고요. 또 국고 연계돼 가지고 가공시설을 해 주는 그런, 대체작목으로다가 해 주는 사업이 있고, 이번 예산에 올린 게 네 번째로다가 저희가 5억 정도 마련해 가지고 농가들한테 대체작목으로다가 선정된 품목을 재배했을 때 종자대라든지 비료대라든지 아니면 농기계 구입비라든지 이런 거를 추가적으로다가 지원하는 그런 게 되겠고요.
   마지막으로…
이상식 위원   그러니까 그거는 알겠는데요. 과수화상병이 발생이 되면 그 자리에 그대로 묻어버리지 않습니까?
○유기농산과장 반주현   예, 맞습니다.
이상식 위원   그럼 거기에서 대체작물이 성장 가능한가요, 석회까지 막 뿌리고 하는데?
○유기농산과장 반주현   예, 가능합니다 그거는.
이상식 위원   그게 실제적으로…
○유기농산과장 반주현   지금 현재 대체작목으로 작년에, 그러니까 묻은 지역의 농가들이 대부분 농가들이 콩을 심었습니다. 그래서 콩으로다가 수확을 한 상황이고요.
이상식 위원   아! 그러니까 좀 작은 작물들…
○유기농산과장 반주현   예, 그렇습니다.
이상식 위원   그리고 뿌리가 깊이 내리지 않는 것들로 대체한다 이거죠?
○유기농산과장 반주현   예, 그렇습니다.
이상식 위원   예, 알겠습니다.
  저는 이 사업이 도대체 아니, 거기다 바로 매몰을 했는데 거기 위에다가 과연 대체작물이 가능하겠느냐 이래서 이게 정말 필요한 사업인가 아니면 정말로 과수화상병 농가들 어려우니까 어려운 대로 그냥 뭐라 그럴까요, 그냥 급하게 잡은 사업이 아닌가 이렇게 보여질 수 있어서 제가 여쭤봤습니다.
○유기농산과장 반주현   농업기술원에서 대체작목으로다가 29개 품목을 갖다가 선정을 했습니다.
  그래서 단년생 작물은 19품목, 다년생은 10품목 그래서 29품목을 선정한 바 있습니다.
이상식 위원   예, 알겠습니다.
  이거는 농업의 어떤 기술적인 측면에서 제가 이해를 좀 못했던 부분 같고요.
  어쨌든 간에 토양 자체가 기존의 토양과는 분명히 달라진 거니까 지원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관리를 좀 해 주시고 체크해 주시기 부탁드리겠습니다.
○유기농산과장 반주현   예, 알겠습니다.
이상식 위원   우리 농식품유통과, 충북 전통주 홍보·판매관 운영에 대해서 한번 여쭤보겠습니다.
  설명서 209쪽이고요 명세서 113쪽인데요, 2,000만 원입니다. 전년도에도 있었고.
  글쎄, 뭐 내후년에는 ’22년도에 지속적으로 할지 어떨지 모르겠지만 이게 충북연구원이에요, 사업 위치가 2개 소인데.
  이것 좀 현황에 대해서 한번 설명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지금 운영 현황에 대해서.
  예, 우리 과장님 말씀해 주십시오.
○농식품유통과장 성춘석   농식품유통과장 성춘석입니다.
  전통주 홍보·판매관은 지금 우리 충북연구원에서 6차산업 안테나숍 설치한 데가 있는데 거기에 농협유통하고 원마루시장 거기 지금 두 군데에다가 설치를 해 놓고 있습니다.
  그래서 거기에서 우리가 2,000만 원을 지원을 해 주는데 개소당 1,000만 원씩 해서 거기에 자금 집행을 홍보물 제작이라든지 시음행사 또 인건비 일부 지원해 주는 데에 집행하고 있고요.
  현재 입점 품목은 14업체에 38품목 정도 거기에 홍보 판매하고 있는 중입니다.
이상식 위원   농협유통은 그렇다 치고 원마루시장은 어디에 설치가 돼 있는 건가요, 그러면?
○농식품유통과장 성춘석   원마루시장 안에요.
이상식 위원   시장 안에 이것만 단독으로 설치가 돼 있나요?
○농식품유통과장 성춘석   아닙니다. 시장 내에 일정한 점포에 안테나숍 충북에서 별도로 설치한 그 내의 일부 공간에 설치가 된 겁니다.
이상식 위원   올해도 판매량이 있나요?
○농식품유통과장 성춘석   예, 있습니다.
이상식 위원   어느 정도 판매량이, 대략 그냥 말씀해 주셔도…
○농식품유통과장 성춘석   금년도 10월 현재 두 군데에서 판매액을 한 1,700 정도 팔았고 작년도의 경우에는 한 2,300만 원 정도 팔았는데 이 목적은 사실상 판매액보다도 홍보하는 데에 중점을 두고 있기 때문에…
이상식 위원   제가 그 말씀을 좀 드리고 싶은데요. 실제적으로 지금 예산이 제가 많아서가 아니라 이 저비용 예산 가지고 과연 숍을 운영한다는 게 가능할까라고 저는 생각을 하는 거예요.
  지금 이게 인건비까지도 들어가 있습니다.
  그러니까 다른 일을 하시면서 이거를 부수적으로 하니까 인건비를 좀 적게 줄 수는 있다 이렇게 하는데 그렇게 해서 우리 전통주의 홍보는 과연 제대로 될까, 그리고 판매활동이 제대로 될까?
  오히려 이 예산을 다른 어떤 홍보비로 썼을 때 그것에 대한 효율성은 어떨까 이런 의문이 들거든요, 사실은.
  그래서 여쭤봤던 건데 아무튼 간에 원마루시장, 농협유통과 다르게 원마루시장 같은 경우에는 사실 홍보 효과는 다소 농협유통과 비교해 봤을 때는 상당히 차이가 날 거로 그냥 감성적으로라도 생각이 들지 않습니까?
  그래서 이 부분들도 사업 진행을 하심에 있어서 그런 부분도 명확히 한번 다시 꼼꼼히 체크하셔 가지고 사업 위치의 변경 이런 것들, 아니면 홍보방법의 변경 이런 것들도 한번 고민해 주셨으면 좋겠다 이런 말씀드리겠습니다.
○농식품유통과장 성춘석   예, 맞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매년 나름대로다가 운영실적을 분석을 하고 이렇게 하는데, 지금 6차산업 안테나숍 하고 있는 데가 여섯 군데가 있는데 연차적으로, 현재는 두 군데 하고 있지만 연차적으로 더 확대를 해서 여섯 군데를 다 확대해서 운영할 계획입니다.
  다만, 지금 지적하신 바와 같이 운영성과 또 홍보효과 이런 건 매년 분석을 해서 더욱더 홍보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상식 위원   예, 사실 전통주가 평상시에는 안타깝지만 잘 팔리지를 않아요. 그런데 이게 딱 판매가 되는 시점이 있습니다. 명절 때잖아요, 1년에 두 번.
  그러면 그때 어떤 판매량을 최대한 끌어올릴 수 있는 방법들 이런 것들에 대해서 오히려 집중한다면 생산농가에 더 도움이 되지 않을까 이런 말씀을 한번 드려봅니다.
  그리고 다음에 우리 축수산과요, 조사료 가공시설 보완사업이 있는데 설명서는 245페이지입니다.
  이게 1억 5,000 이렇게 들어가 있어요, 자부담 40% 해 가지고.
  전년도에는 어느 곳에서 사업이 이루어졌었는지요?
○축수산과장 안호   축수산과장 안호입니다.
  이상식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전년도에는 괴산을 했습니다.
이상식 위원   괴산이요?
○축수산과장 안호   예.
이상식 위원   그런데 이게 저는 여기서 또 하나 궁금한 건 뭐냐 하면 매년 똑같이 1억 5,000이에요.
  그런데 진천군으로 사업 위치를 선정해서 하셨는데 이게 노후시설에 대한 어떤 개보수나 이런 것들이다 보니까 아마 그때그때마다 사업 위치에 따라서 사업량 자체가 틀려질 수 있을 것 같은데 그냥 전년도나 올해나 동일하게 1억 5,000 이렇게 있어서 거기에 억지로 좀, 금액에 사업을 맞춘 건지 이런 것들이 약간 궁금해지거든요.
○축수산과장 안호   예,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저희 도내에 13개의 TMR 공장이 있습니다. 대부분 영농조합법인들이 운영하고 있어서 상당히 경영에 어려움이 많은데요.
  그래서 돌아가면서 연차적으로 제일 노후화된 그런 시설에 대해서 지원을 하고 있는데 보통 로봇 적재기라든지 또 포장시설이라든지 이런 걸 하는데, 사실은 그 금액보다 더 많이 소요되는데 저희가 예산이 이 정도 한도이기 때문에 그 범위 내에서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이상식 위원   그러니까 사업 위치를 정하는 데 있어서 사업 내용까지는 사전에 정하는 건 아닌 거죠?
  그러니까 정액으로 1억 5,000 한도 내에서 ‘너희가 수리할 수 있는 곳’ 돌아가면서 한 군데씩 해 주는 거죠?
○축수산과장 안호   예, 그렇습니다.
이상식 위원   예, 알겠습니다.
  우리 축수산과 또 좀, 축사 악취 개선 관련해서 설명서 250페이지입니다.
  지금 이게 자부담 포함해서요, 자부담 50% 포함해 가지고 1억 5,000만 원 5개소 사업인데요 그렇다면 1개 소당 3,000만 원 정도인데, 악취 개선하는 방법적인 것들이 어떻게 진행이 되나요, 이게?
○축수산과장 안호   예, 답변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저희가 내년도에 신규사업으로 이렇게 반영을 한 겁니다.
  그런데 괴산에 올해 양돈농가에 자부담으로 해서 시범적으로 운영하는 농가가 있는데 악취 암모니아가 한 80% 이상 감소하는 그런 효과가 있다고 그렇게 얘기를 해서 그런 관련 시설들을, 악취 포집시설 이런 것들을 설치하는 거거든요.
  뭐 워터커튼이라든지 정화필터 이런 것들을 농장에 설치를 해서 암모니아 수치를 다운시켜서 그 지역의 악취를 개선하는 사업…
이상식 위원   시범사업하실 때 정말 80% 정도의 저감효과가 있다고 객관적으로 그렇게 조사가 된 건가요?
○축수산과장 안호   괴산의 양돈협회장님이신데 자기가 자부담으로 이렇게 해 보니까 효과가 너무 좋아 가지고 그래서 민원이 많은 지역에 이런 거를 확산했으면 좋겠다 그렇게 해서.
이상식 위원   신규 사업이라서 조금 더 관심이 가는 거였고요.
  다만 여기에서 제가 약간 의문이 드는 거는 뭐냐 하면 과연 3,000만 원 가지고 이게 가능할까라고 이렇게 생각이 되는 거예요.
  그냥 이건 개인적인 생각이니까 곡해는 하지 마시고요.
○축수산과장 안호   예.
이상식 위원   그 악취에 대한 부분들이 악취포집 이게 쉽지 않거든요, 사실은.
  예를 들어서 저도 청주시내에 어떤 축산농가는 아니지만 이런 축산 관련한 어떤 시설에 대해서 비용 투자가 엄청나게 되는데도 불구하고 인근에 악취개선이 안 되더라고요.
  그러면 거기에서 저희가 한번 생각해 볼 것들은 사업량을 줄이더라도, 만약에 예산을 더 늘리지 못한다면 예산의 한도 내에서 사업량을 줄여서라도 좀 제대로 된 사업을 진행하면 어떨까 이런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축수산과장 안호   이 사업 같은 경우는 개별농가 단위로 악취 많은 지역을 개선하려고 하는 사업이고요.
  저희가 올해도 농식품부 광역악취개선사업으로 해서 청주시 전역을 한 53농가 참여하는 그런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거의 선정단계에 있습니다.
  그래서 집단민원이 많은 지역은 그렇게 광역으로 하고 개별적으로 산발적으로 있는 그런 농가에 대해서는 이런 식으로 운영할 계획입니다.
이상식 위원   어쨌든 우리 축수산과에서는 축산농가에 대한 지원이 생산에도 있지만 이 부분이거든요, 사실은 굉장히.
  다른 사람하고의 어떤 마찰의 부분들이 지금 계속 증가하기 때문에 이런 부분들을 조금 더 세심하게 진행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축수산과장 안호   앞으로는 그런 쪽에 많이 관심을 갖고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식 위원   과장님께 하나 또 하면, 낚시터 안전시설 개선사업이 있어요.
  설명서 279페이지인데요. 이게 “중앙부처(행안부, 해수부) 낚시터 시설 안전점검 결과” 이렇게 한다라고 돼 있는데 이거 꼭 저희 농정과에서 해야 되는 건가요, 농정국에서?
○축수산과장 안호   지금 저희 축산과에서 낚시터를 관리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낚시터가 도내에 121개소가 있습니다. 그래서 그동안에 화장실이라든지 쓰레기처리수거시설 이런 거를 주로 사업을 했었는데 그동안에 2010년도부터 계속 그런 시설들은 지원해 와서 어느 정도 수요가 다 충족됐고요.
  그래서 ’20년도에 중앙단위 점검에서 22건이 안전 쪽에 지적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안전시설 개선 쪽으로 이렇게 해서 예산을 세운 겁니다.
이상식 위원   우리가 낚시터 관련해서 다른 사업들은 없잖아요, 그렇죠?
○축수산과장 안호   예, 이게…
이상식 위원   안전시설에 대한 건데, 가령 예를 들어서…
  제가 이게 왜 궁금하냐 하면요. 농업용 폐비닐에 대해서 제가 한번 문제제기를 한 적이 있어요. 그랬더니 이게 농정국이 아니라고 그럽니다. 환경과인가요, 어디에서 한다고 그래요.
  농업 생산을 위해서 쓰여졌던 폐비닐인데 이것이 농촌에 지금 막 군데군데 이렇게 산적해 있지 않습니까?
  그래서 이거를 수거하고 처리를 해야 되는데 이게 농정국 사업이 아니라 환경과의 사업이라는 거예요.
  그와 비슷하다고 봅니다, 저는 이 낚시터도.
  괜히 이런 사업들, 저희는 하드웨어적인 사업들을 해야 되는데 괜히 이런 것들에 저희 열정을 낭비할 필요가 있느냐, 이것도 오히려 환경과든 아니면 무슨 안전담당 하는 데서 해야 되는 게 맞지 않느냐 이런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이거는 예산은 예산대로 있지만 이번에는 있지만 어쨌든 간에 국장님도 한번 국별로 업무 관련해서 한번 상의를 해 보시는 것도 괜찮은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것도.
  괜히 이거 사실 안전에 대한 부분이 굉장히 중요하기는 하지만 저희 농정국에서 이 낚시터에 대해서 이렇게 저기해야 되는 게 너무 소모적이지 않나 이런 생각이 들기 때문에 이거는 제가 국장님께 다른 국하고 업무협의를 한번 해 주시기를 건의말씀드리는 걸로 이렇게 하겠습니다.
○농정국장 김성식   농정국장 김성식입니다.
  일단은 건의죠, 예산 세워주는 데에는 문제가 없는 거죠?
이상식 위원   뭐 이것도 감액해서 올라왔는데요.
○농정국장 김성식   왜냐하면 낚시터가 저희 소관인 거 분명하고 이게 또 해야 되는 부분이 있기 때문에 환경국에서 쓰레기 이런 것도 해야 되는 겁니다.
  해야 되는데 중첩되지 않게 거기는 거기 일을 쓰레기 또 쓰레기 못 태우게 하는 거 이런 것 다 그쪽 소관이걸랑요, 전반적인 거.
  근데 이 구분을 낚시터 쓰레기 이쪽 부분을 그쪽하고 구분하자면 또 어려움이 좀 있을 것 같습니다.
이상식 위원   그러니까 저희가 낚시터에 대해서 여러 가지 사업들을 같이 하고 있다라면 괜찮은데 그것조차도 아니에요.
  아까 폐비닐 말씀드린 거는 폐비닐은 사실상 농업에 쓰이는 거예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업이 저쪽에 있는데 이거는 전혀 다른 사업도 없이 이거 하나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저는 제가 이렇게 말씀을 드리면 아마 국장님이 ‘아, 좀 일리가 있습니다.’ 이러실 줄 알았어요. 그러면 예산 확 없애버리려고 그랬죠. 없애버리고 저쪽에서 다시 가져가라.
○농정국장 김성식   농정국장 입장에서 다른 거는 다 일리가 있으신데요.
  이 부분 낚시터 부분은 저희들이 관리할 필요가 있는 거예요.
  왜냐하면 전체적으로 어류를 방류한다든가 또 관리한다든가 여러 문제 어류에 문제가 되면 저희들 소관이기 때문에, 근데 다만 쓰레기 부분은 환경국에서 그거 말고도 대기, 수질 전체적인 거를 그쪽에서 해야 되기 때문에 그거는 거기대로 해야 되는 거고 이 부분은 저희들한테 맡겨서 우리가 잘 해…
이상식 위원   근데 이건 민간낚시터잖아요, 대부분 다?
○농정국장 김성식   그렇죠, 예.
이상식 위원   민간낚시터이기 때문에 우리가 거기다 어류를 저희가 해 줄 것도 없고, 사실상.
  그렇기 때문에 거기에서 저희가 어떤 어류라든지 이런 것들에 대한 저희가 생산 아니면 저희가 다른 데서 종자 한 거를 거기에서 시험한다거나 여러 가지 이런 연관성이 있다면 당연히 해야 되겠죠. 그런데 그게 없어요, 아무것도.
○농정국장 김성식   그래서 안전시설 개선은 여기에서 하고 여기에서도 쓰레기 같은 거는 또 환경국에서 할 수 있게끔 이렇게 조치를 하겠습니다.
이상식 위원   그러니까 상의 좀 한번 해 보시고 저희는 업무가 이쪽이 맞다라면…
○농정국장 김성식   예산 삭감 이런 부분 말고…
이상식 위원   그거는 조금 이따가 다시 한번 판단해 보겠습니다.
○농정국장 김성식   챙겨주세요. 예, 알겠습니다.
이상식 위원   아닙니다. 예산도 사실 안전에 대한 부분들은 저희가 예산에서 안전, 장애인, 우리 노인 이런 것들은 건드릴 수가 없는 거기 때문에.
○농정국장 김성식   다시 한번 말씀드리면서 도비 사업이 거의 사업이 다 깎이고 돈이 없어서 좀 어려운 부분인데 아시다시피 도비 사업이걸랑요. 중요해서 저희들이 반영한 부분이니까 많이 배려를 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이상식 위원   예, 알겠습니다.
  어차피 전년 대비 또 한 반절 감액해서 올라온 예산을 저희가 또 어떻게 하겠습니까?
  예, 알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잠깐 여기까지 일단 하는 걸로 하겠습니다.
○위원장 연종석   예, 수고하셨습니다.
  원만한 회의 진행을 위해서 15시 10분까지 정회를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4시52분 회의중지)

(15시13분 계속개의)

○위원장 연종석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윤남진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윤남진 위원   윤남진 위원입니다.
  우리 김성식 국장님 오늘이 진짜 마지막이네요.
  그동안 감사합니다. 고생 많으셨습니다.
  설명자료 28쪽에 청년농업인 2040심층컨설팅 지원에 대해서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20년도에는 1개소가 컨설팅을 해서 1,200에서 지금 3,600으로 계상을 하면서 3개소 미정으로 이렇게 달아놨어요.
  그런데 정하지도 않고 이렇게 사업을 결정해도 되는 거예요?
○농업정책과장 이준경   윤남진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지금 3개소는 지금 현재 저희들이 임의로 세운 게 아니고 농림부에서 가내시가 내려와 가지고 저희들이 3개소를 지금 현재 예산을 올려놨고요.
  지금 현재 우리가 2개소는 확정됐는데 1개소가 확정이 안 돼 가지고 1개소를 확정지으려고 시군을 독려하고 있는 중입니다.
윤남진 위원   가내시가 내려와서 이렇게 3개소로 계상을 하셨으면 2개소는 확정이 됐다고 답변을 하셨어요. 그러면 2개소는 어디어디예요?
○농업정책과장 이준경   2개소가 지금 영동입니다, 영동.
  영동의 샤인머스캣이고요.
윤남진 위원   그거는 2000년도에 한 거 아니에요?
○농업정책과장 이준경   예?
윤남진 위원   ’20년도에 올해?
○농정국장 김성식   농정국장 김성식입니다.
  지금 이게 가내시가 내려온 상태가 맞고요.
  작년에는 영동에서 영동 여애란 샤인머스캣에서 하나 했고요.
  금년도 거는 미정으로 일단 가내시돼 가지고 저희들이 추천받아서 선정해 가지고 해야 될 부분이 있습니다, 이 부분은.
윤남진 위원   그래서 아직 두 군데는 미정이라는 말씀이신 거죠?
○농정국장 김성식   예, 그렇게 아직 안 된 겁니다.
윤남진 위원   거기 바로 29쪽도 마찬가지고요.
  다음 질의드리겠습니다.
  70쪽, 우리 이상정 위원님께서도 이 사업에 대해서 일단 짚어주셨는데, 참 그렇습니다.
  지금 좀 전에 우리 답변을 어떻게 하셨느냐 하면 경영체에 등록되어 있지 않은 여성 농어업인은 여기에서 제외를 시켰다 그랬는데 총 4,767명이나 돼요, 국장님.
  그래서 제가 지난번에 행감 때 어쨌든 우리 충북에서 최초로 이 여성 농어업인 행복바우처를 실시했고 우리의 자존심도 있다 자부담 2만 원 해서 지금 18만 원을 하지만 우리 20만 원으로 웬만하면 올려줬으면 좋겠다고 제가 분명히 말씀을 드렸습니다.
  그래서 제가 지금 계산을 해 봤어요. 그래서 ’20년 대비 한 8억 5,000 정도가 삭감이 됐어요. 삭감이 됐는데 어쨌든 우리가 도비를 29%로 따진다면 제가 계산을 했더니 2억 조금 더 계산을 하면 20만 원씩을 줄 수 있는 거를 이렇게 적은 예산에 정말 궁핍하게 이렇게 하실 건지 이거를 미리 우리 국장님이나 과장님께서 기획실장님한테 어차피 지금 4,767명이 여기에서 제외된다라고 하면 얼마 안 되는 예산 갖고 우리 충북의 여성 농어업인들의 자존심을 살릴 수 있는 거를 가지고 정말 구차하게 이렇게 하실 건가 하는 게 저는 정말 화가 나요, 지금.
  몽땅 2만 원씩을 100% 도에서 책임지라는 것이 아니라 지금 도비 29%예요. 예?
  그러면 2억 조금 넘어요. 어차피 4,767명 잘랐지 않습니까?
  지난번에 과장님께서 여기 답변을 주셨습니다. 그렇죠?
  노력해 보시겠다고 분명히 답변해 주셨어요.
○농업정책과장 이준경   예, 그렇습니다.
윤남진 위원   여기에 대해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농정국장 김성식   농정국장입니다.
  제가 답변하겠습니다.
  농정과장 관련되는 것도 제가 책임지고 또 관련되는 부분들을 같이 주도한 부분이 있기 때문에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금년도에 여성 농어업인 예산 그 자체로는 남은 거 맞고요.
  또 거기에 우리가 지사님 공약도 늘려서 우리 위원님 말씀하신 바와 그렇게 가는 것도 맞고요.
  그런데도 불구하고 저희들이 전년 수준으로 일단 이렇게 한 거는 저희들이 많은 고민이 있었다 이렇게 말씀드리고, 다만 이걸 어떻게어떻게 한다라기보다는 여성복지뿐만 아니라 농업인 전체적으로 내년에 좀 더 뭔가 재산정하고 재검토하는 어떤 그런 게 있어서 올해는 그냥 그렇게 하자라는 결론을 내렸던 부분입니다.
  그래서 죄송하지만 이 남는 거는 남는 게 아니라 작년보다 줄이는 거는 아닌데 일단은 사람부터 줄어서 준 그런 부분이 있고 다만 금액을 못 올린 부분은 죄송하다, 근데 어쨌든 간에 내년에 재저기를 해 가지고 이게 지사님 공약도 20만 원 저기가 돼 있습니다.
  그러면서 본인 공약도 지금 어찌 보면 못하는 부분이 있다 이렇게 말씀 주시고요.
  위원님들도 그렇게 꼭 필요하신 부분이 있지만 그래서 이 사업 자체가 한 번쯤 더 텀을 두고 내년에 1월 고민하고 추경도 있고 여러 가지 있겠지만 일단은 올해는 이렇게 지금 여러 사항 때문에 이렇게 됐다 말씀을 드리면서 양해를 부탁드립니다.
  노력은 많이 했다 이렇게…
윤남진 위원   예, 국장님, 이해는 하지만 제가 좀 비근한 예를 들겠습니다.
  우리 1차 뉴딜사업 마을마다 1,000만 원씩 지원해 줬어요, 도에서. 그렇죠?
○농정국장 김성식   예.
윤남진 위원   총 얼마 예산 들었는지 아세요?
  그러면 3만 6,000여 명이 우리 도비 2억 가지고 이렇게 정말 어렵고 힘든 상황에서 위로가 될 수 있는 금액이에요.
  그리고 누누이 말씀드렸지만 우리 충북에서 최초로 시행을 했고 또 우리 지사님의 공약입니다.
  그런데 국장님, 아까 조금 전에 올해는 그렇게 하고 내년 2020년도에는 생각을 해 보겠다 그랬는데 2022년에는 자연적으로 20만 원 됩니다. 지방선거 있습니다.
  여기에 대해서 국장님, 우리 의원님들은 우리 도민을 대표하는 대변인이에요.
  이렇다라고 하면 혹시 추경에 예산 계상할 의향은 있으십니까? 의지는 있으십니까?
○농정국장 김성식   농정국장 김성식입니다.
  위원님 말씀하시는 부분도 이해를 하고 있고 전체적인 도의 사정도 있고 한데 저희 농업국장으로서, 농정국장으로서 저희들은 지원할 용의는 당연히 있는 거고요. 거기에 여러 가지 여건 때문에 못했다 이 부분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윤남진 위원   예, 그렇게 이해를 하겠습니다.
  다음 질의드리겠습니다.
  105쪽에 2022년 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 개최에 대해서 좀 질의드리겠습니다.
  이미 2021년도 정부예산에 5억을 확보해서 굉장히 국제행사 승인을 기대하고 괴산군민, 충북도민이 설렘으로 지금 승인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우리 국장님이 아니라 우리 반주현 과장님께서 답변…
○농정국장 김성식   제가 일단 답변을 드리고…
윤남진 위원   국장님이 답변해 주시겠어요?
○농정국장 김성식   예, 일단 하는 거하고…
윤남진 위원   그래서 지금 현재 진행상황을…
○농정국장 김성식   지금 결론적으로 말씀드려서 기재부에 12월 4일 날 대외경제연구원에서 예타가 일단 들어갔습니다.
  저희들이 설문조사를 빼는 바람에 빨리 일단은 들어간 겁니다.
  12월 4일 날 들어가서 12월 18일 플러스 마이너스 전후로 승인이 거의 확정으로 예상이 될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국비가 5억이 확보됐고 기재부 담당부서에서도 긍정적으로 일단 얘기를 했고 다만, 저희들이 마지막까지도 8명의 공식위원이 있습니다. 그분들에게 열심히 나름대로 노력을 하고 해서 18일 전후로 승인을 받고, 그다음에 내년에 우리 조직도 지금 신청해서 진행 중에 있고, 다만 여기 예산이 서두에 제가 말씀드렸는데 지방자치, 시군비만 들어와 있습니다.
  이거는 추경에 확보하는 걸로 일단 다 얘기 되고서 들어간 거니까 그렇게 이해해 주시고, 추경할 때 잘 좀 세워 주시면 저희들이 일하는 데는 문제없을 것 같습니다.
윤남진 위원   예, 어쨌든 완전한 결정은 되지 않았지만 잘 되는 걸로, 확정된 걸로…
○농정국장 김성식   거의 노력을 해 가지고 되는 걸로 제가 담당국장이 그래도 가능하다 이렇게 말씀드리겠습니다.
윤남진 위원   국장님 이하 모든 분들 고생 많으셨고요, 정말 2022년 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가 코로나로 지친 우리 도민들 또 우리 국민들에게 유기농이 여는 건강한 세상으로 또 친환경농업도의 위상이 한층 더 올라갈 수 있도록 기대를 하겠습니다.
  고생하셨습니다.
  291쪽 내수면 양식수산물 소비촉진 지원을 축산과장님이 이 사업에 대해서 설명을 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축수산과장 안호   축수산과강 안호입니다.
  윤남진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 사업은 계속되는 코로나로 인해서 내수면 양식 수산물의 소비가 잘 안 된다고 판단이 돼서 내년도에 드라이브스루 방식으로 해서 송어나 향어 양식장, 소비가 둔화되는 그런 고기에 대해서 소비 촉진을 지원하기 위해서 이렇게 사업을 계상을 했습니다.
윤남진 위원   글쎄, 이게 구체적인 그런 계획서 같은 건 혹시 있으세요?
○축수산과장 안호   아직 구체적인 계획은 수립하지 못한 상황이고요, 저희가 어민들하고 긴밀한 소통과 협의를 통해서 좋은 방법으로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윤남진 위원   사실 코로나로 인해서 외식도 잘 안 하고 그럼으로 인해서 소비가 안 되다 보니까 굉장히 어려움이 있는 건 사실입니다.
  그래서 물론 국비가 50% 계상이 되긴 했지만 적은 예산은 아니거든요, 과장님.
○축수산과장 안호   예예.
윤남진 위원   그래서 정말 처음에 목적에 맞게끔 잘 사업이 진행될 수 있도록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축수산과장 안호   예, 알겠습니다.
윤남진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연종석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송미애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송미애 위원   간단하게 하겠습니다.
  아까 이상정 위원님께서 144쪽에 지열냉난방 사업 지원하는 거 있죠? 검증 과정에서 충주밖에, 이 충주 1개소밖에, 꼭 선택되어야 된다는 그런 말씀을 하셨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 제가 이해가 잘 안 가서 자세하게 설명 좀 부탁드릴게요.
○유기농산과장 반주현   유기농산과장 반주현입니다.
  시설원예 에너지이용 효율화 사업 중에서 이 사업은 지열난방을 하는 사업입니다.
  그래서 이게 유류로다가 하는 그런, 일반 비닐온실에다가 유류로다가 하는 그런 온실이 아니라 땅에다가 파이프 관을 박아 가지고 깊이 박아 가지고 땅에 있는 온도를 갖다가 이용을 해 가지고 온실을 데우는 그런 시설입니다.
  이 시설은 10년마다, 그러니까 이 엄정영농조합법인이 2011년에 5억 들여 가지고 이 사업을 했습니다. 그런데 이 사업을 다시 신청하려고 그러면 10년이 지나야 되는 겁니다.
  그래서 현재 이 대상자들은 10년이 지났고 또 새로운 사업으로다가 개보수하는 그런 과정에 있는 분들입니다.
  그래서 사업을 신청하게 됐고 그 신청하는 과정에서 농어촌공사가 검증을 하게 됩니다.
  현장조사를 실시해 가지고 과연 타당성이 있느냐 검증을 한 후에 타당성 있다 그렇게 해 가지고 사업을 신청하게 된 겁니다.
송미애 위원   그러면 타당하다고 선정된 곳이 충주 한 곳밖에 없었던 거예요, 아니면 이 한 곳만 신청이 된 거예요?
○유기농산과장 반주현   이거 한 곳만 신청이 된 겁니다.
송미애 위원   아, 여기 한 곳밖에 없는 거예요?
○유기농산과장 반주현   예, 그렇습니다.
송미애 위원   아! 그러면 16억이, 그러니까 13억이죠. 시군비는 13억이고 자부담이 3억인데 13억이라는 금액은 면적 때문에 이렇게 올라간 부분인 거죠?
○유기농산과장 반주현   예, 그렇습니다.
  이거는 지열난방이 돈이 많이 들어가는 시설입니다.
  이 난방시스템은 여기 말고 저희가 앞으로 제천의 바이오첨단복합단지 그쪽에도 이 시설이 똑같이 들어가는 시설인데요. 이 시설 자체가 비용이 좀 많이 들어가는 시설, 첨단시설이라고 볼 수가 있겠습니다.
송미애 위원   그러면 이 사업은 내년에 충주 1개소에서만 진행이 되고…
○유기농산과장 반주현   예, 그렇습니다.
송미애 위원   그다음에 진행은 또 어떻게 되시는 거예요?
○유기농산과장 반주현   그러니까 이 사업 자체가 지열냉난방을 기존에 했던 분들만 대상이 되는 겁니다.
  그래서 충주가 2011년에 이 사업을 5억 들여서 했기 때문에 이 사람들밖에 대상자가 없는 겁니다, 사실은.
송미애 위원   그러니까 당분간 없는 거네요, 그러면?
○유기농산과장 반주현   예, 그렇습니다.
송미애 위원   하여간 어쨌든 예산이 좀 과하다는 생각이 들어서 질의 한번 다시 추가로 드려봤습니다.
  그리고 48쪽에 미래해양과학관 건립부지 매입비인데요. 미래해양과학관 진행 현황하고 향후 계획은 어떻게 되는 건지 설명 좀 부탁드릴게요.
○농정국장 김성식   농정국장 김성식입니다.
  미래해양과학관은 결론을 말하면 정상추진되고 있다 이렇게 말씀드리고요, 금년도에 한 거 위주로 앞으로 기획 그런 걸 하겠습니다.
  금년도에 저희들이 건축설계 용역업체가 일단 해수부 쪽에서 ’20년 7월 8일 날 선정이 됐고 정부예산안에 16억∼17억이 8월 달에 반영됐고 부지 매입비 분담을 청주시하고 도가 해야 되는데 40 대 60으로 시하고 협의를 마무리지어 가지고 정리를 한 상태고요.
  그리고 도 공유재산 심의, 부지 심의 의결을 8월 19일 날 저희들 마무리지었고 또 해수부에서 미래과학관 건축위의 자문위원 추천을 도에서, 10명 가까이 되는데 도에서 3명이 추천돼 가지고 도 입장을 대변할 수 있도록 이렇게 8월 28일 날 했습니다.
  그리고 도의회에서 공유재산관리계획 심의 의결이 9월 16일 날 마무리됐고, 해수부에서 우리가 일을 하기 위해서는 우리 도 공무원이 필요해서 우리 건축직 6급이 하나 가서, 파견해 가지고 우리 나름대로 입맛에 맞는 해양과학관을 만들었으면 좋겠다 해서 6급을 파견을 9월 22일 날 했습니다.
  그리고 해수부 주관으로 미래해양과학관 건립 자문위원회도 10월 16일 날 1차를 했고 그리고 금년에 지금부터 시작되는 게 부지 매입비 예산편성을 하면서 계약 체결을 충북개발공사하고 계약 체결을 해야 될 부분이 있고, 그리고 부지 무상사용 계약 체결이 청주시하고 해수부하고 하는데 내년 삼사 월 경, 그리고 착공이 내년 12월 달부터 착공돼 가지고 ’25년 상반기에 개관하는 걸로 일단 하는데, 현재 해수부에서도 관심을 크게 갖고 있고 저희들의 입맛에 맞게끔 여러 가지를 보완하고 수시로 자문위원회도 개최하고 이렇게 해서, 더욱이 우리 지사님이 이거에 대해서 엄청난 관심을 가지고 있어서 잘 정상적으로 갈 거라고 보고 있습니다.
  이상입니다.
송미애 위원   이 사업이 2005년부터 시작해서 네 차례에 걸쳐서 굉장히 노력을 많이 한 사업이고 또 도민들도 이거에 대해서 부정적인 시각들도 사실은 많았었는데, 어쨌든 부지매입비를 시작으로 해서 지금 계획하신 대로 잘 진행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농정국장 김성식   예.
송미애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연종석   수고하셨습니다.
  계속해서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세요?
  없으시면…
  이상식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식 위원   짧게 당부 좀 한 말씀 드리겠습니다.
  사실 이번 예산이 대체적으로 코로나19 때문에 다들 감액예산이 많다 보니까 다른 이야기들 더 힘 빠지는 이야기하면 서로가 정말 어려움만 가중되는 것 같고요.
  다만 우리 민간보조금 같은 경우에도 이번에 많이 감액이 됐지 않습니까? 그렇기 때문에 그분들하고…
  그분들 또한 어렵거든요, 지금.
  어려운 현실에서 뭐가 하나가 자꾸 줄어드는 것 자체가 심리적으로 굉장히 또 어려움이 가중되는 거예요.
  그러기 때문에 감액된 예산에 대해서 충분히 협의하고 설명하고 이렇게 하실 수 있도록, 그러면 추후에 있을 사소한 마찰 또한 미연에 방지할 수 있겠다 이런 말씀드리겠습니다.
○농정국장 김성식   예, 위원님 말씀 잘 알겠고요.
  사전에 저희들이 어려운 부분들을 상의하고 있고 그렇게 힘 빠지지 않게끔 노력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연종석   예, 설명자료 296쪽 한번 보시면 내수면 생태계 교란어종 구제라고 있어요.
  지금 여기 사업 위치가 어업 신고된 데만 이게 해당되는 건가요?
○축수산과장 안호   축수산과장 안호입니다.
  위원장님 질의에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예, 어로어업 허가자가 있는 수면, 충주댐, 괴산댐, 초평저수지, 대청댐 여기 지역이 되겠습니다.
○위원장 연종석   지금 여기에 배스나 블루길이 있는 데가 전부 다 있는 거예요? 아니면…
○축수산과장 안호   거의 다 있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위원장 연종석   그래요?
○축수산과장 안호   예.
○위원장 연종석   아니, 본 위원이 왜 얘기하느냐 하면 우리 증평지역 저수지에도 없던 배스하고 블루길이 있더라고요.
  그런데 언제부터인가 배스하고 블루길이 있어서 피라미, 붕어 치어 1개가 없어요, 새우도 없어지고.
  그런데 여기 보면 294쪽∼295쪽 토종 붕어 대량생산 지원이 있어요, 치어 매입해 가지고.
○축수산과장 안호   예예.
○위원장 연종석   아니 이게 생태계 교란어종을 구제를 안 하고 이거 백날 지원해 보면 밑 빠진 독에 물 붓기 아닌가 싶어 가지고 제가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축수산과장 안호   예, 저도 위원장님 생각하고 같습니다.
  그래서 저도 토종어류 치어방류도 중요하지만 블루길, 배스 구제라든지 그런 어종 구제하는 게 더 시급한 일이 아니냐 그래서 우리 실무진하고도 그런 거를 고민하고 있고요.
  그래서 이런 쪽에 예산을 좀 더 늘리고 매입방류 지원사업을 줄여서라도 교란어종을 확대하려고 이렇게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연종석   그거 예산 늘려서 한군데씩 물을 다 빼서 구제하는 방법도 있겠지만 다른 특단의 조치도 취해 줘야 되고 이거를 배스나 블루길 생태계 교란 어종을 갖다가 다른 저수지에 풀어 놓는 그런 거를 강력한 제지를 하지 않으면 또 무슨 법을 마련해야 되는데, 그런 법이 있어요?
○축수산과장 안호   지금 이렇게 블루길이나 배스를 별도로 방류하는 그런 사업은 없습니다. 자생적으로 아마…
○위원장 연종석   아니, 방류를 했기 때문에 그 저수지로 옮겨간 거지, 그냥 도랑을 타고 갈 수가 없어요.
○축수산과장 안호   글쎄요.
○위원장 연종석   그래서 이런 거를 생태계 교란종을 퍼트리는 사람에 대해서 특히 낚시하는 분들이 그럴 거란 말이에요.
  이런 거 처벌을 엄청나게 엄히 법을, 조례를 만들든지 법을 만들어야 될 것 같은데 과장님 어떻게 생각하세요, 그거?
○축수산과장 안호   그 부분에 대해서는 저도 공감을 합니다.
  하여튼 그 부분도 한번…
○위원장 연종석   아니면 교란종이 나오는 데 또 그런 부분의 저수지나 거기다가 강력한 처벌책 팻말을 갖다가 거기다가 놓는 거예요, 입구 쪽이나 해서.
  그래서 웬만하면 요즘 CCTV 같은 게 많이 있어요. 그래서 이런 게 만약에 적발될 시에는 얼마의 벌금, 구속까지도 할 수 있다 그런 거를 해 놔야지, 예방책을 해 놔야지 그래야 될 것 같은데, 그렇죠?
  하여튼 올해는 이렇게 하고 내년도에 이 구제방법도 마련해 주시고…
○축수산과장 안호   예, 그런 쪽도 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연종석   구제방법을 마련해야지 토종붕어나 치어 여러 가지 해 가지고 큰 문제가 생길 거 같지 않아요.
○축수산과장 안호   고민해 보겠습니다.
○위원장 연종석   예.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세요?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농정국 소관 예산안에 대한 심사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장시간 심도 있는 심사와 고견을 주신 위원님들 또 위원님들 질의에 성실한 답변을 해 주신 김성식 국장님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께도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내일 3차 산업경제위원회에서는 농업기술원, 경자청, 신성장산업국 소관 예산안 심사와 기금운용계획안 등 안건 7건에 대해서 심사토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제387회 충청북도의회 정례회 제2차 산업경제위원회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5시39분 산회)


○출석위원(5인)
  연종석    송미애    이상식    윤남진
  이상정
○출석전문위원
  수석전문위원우경수
○출석공무원
·경제통상국
  국장맹경재
  경제기업과장강성환
  투자유치과장이종구
  일자리정책과장김한기
  국제통상과장최성규
·농정국
  국장김성식
  농업정책과장이준경
  유기농산과장반주현
  농식품유통과장성춘석
  축수산과장안호
  동물방역과장박재명

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김국기

김국기

  • 이 름 김국기
  • 선 거 구 영동군 제1
    (영동읍, 양강면)
  • 소속정당 국민의힘
  • 사 무 실 043-220-5147
  • 이 메 일 kkk9866@hanmail.net

학력사항

  • 용산초/용문중학교 졸업
  • 영동고등학교 졸업
  • 충북대학교(전공:철학과) 졸업

경력사항

  • (전)충청일보 편집국 국장
  • (전)영동고등학교 운영위원장
  • (전)국민의힘 충북도당 부위원장
  • 제11대 후반기 의회운영위원회 위원
  • 제11대 후반기 교육위원회 위원
  • 충청북도의회 제11대 후반기 윤리특별위원회 위원장
  • (전)충청북도의회 제11대 전반기 건설환경소방위원회 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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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김기창

김기창

  • 이 름 김기창
  • 선 거 구 음성군 제2
    (금왕읍, 대소면, 삼성면, 생극면, 감곡면)
  • 소속정당 더불어민주당
  • 사 무 실 043-220-5131
  • 이 메 일 hanaro4200@naver.com

학력사항

  • 강동대학교 창업경영과 졸업

경력사항

  • (전)금왕읍체육회장
  • (전)음성군 금석리 마을이장
  • (전)음성군 축구연합회 회장
  • (현)더불어민주당 충청북도당 부위원장
  • 제11대 후반기 건설환경소방위원회 위원장
  • 제11대 후반기 미세먼지대책특별위원회 위원
  • (전)제11대 전반기 건설환경소방위원회 위원
  • (전)제11대 전반기 윤리특별위원회 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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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김영주

김영주

  • 이 름 김영주
  • 선 거 구 청주시 제6
    (사창동, 성화개신죽림동)
  • 소속정당 더불어민주당
  • 사 무 실 043-220-5145
  • 이 메 일 kim91yj@hanmail.net

학력사항

  • 청주 금천고등학교 졸업
  • 충북대학교 전기에너지공학과 졸업

경력사항

  • 충북대학교 총학생회장
  • 충북정치개혁추진위원회 집행위원
  • 생활정치네트워크 국민의힘 충북대표
  • 국회의원 사무소 사무국장
  • 충북대학교 총동문회 상임이사
  • 민주당 충북도당 정책실장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청주시협의회 자문위원
  • 충청북도의회 제11대 균형발전 특별위원회 위원
  • 충청북도의회 제11대 후반기 교육위원회 위원
  • 충청북도의회 제11대 후반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 충청북도의회 제11대 후반기 윤리특별위원회 위원
  • (전)충청북도의회 제11대 전반기 의회운영위원회 위원장
  • (전)충청북도의회 제11대 전반기 교육위원회 위원
  • (전)충청북도의회 제10대 후반기 정책복지위원회
  • (전)충청북도의회 제10대 후반기 충북 경제현안 실태조사를 위한 행정사무조사특별위원회 위원
  • (전)충청북도의회 제10대 후반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 (전)충청북도의회 제10대 전반기 제2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 (전)충청북도위회 제10대 전반기 행정문화위원회 위원
  • (전)충청북도의회 제9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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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박문희

박문희

  • 이 름 박문희
  • 선 거 구 청주시 제3
    (낭성면, 미원면, 가덕면, 남일면, 문의면)
  • 소속정당 더불어민주당
  • 사 무 실 043-220-5000
  • 이 메 일 minju826@hanmail.net

학력사항

  • 금관초등학교 졸업
  • 세광중학교 졸업
  • 세광고등학교 중퇴
  • 대입검정고시 합격
  • 충북보건과학대학교 창업경영과 졸업

경력사항

  • 박문희공영개발장묘회장
  • 뉴부강라이온스 제1부회장
  • 금관초등학교 총동문회 회장
  • 신라오릉보존회 청원군지부 박씨종친회 사무국장
  • 김대중대통령후보 야권단일후보 충북공동대책본부 조직위원장
  • 민주당충북도당 조직위원장
  • 충북도당 민생경제특별위원장
  • 우리당 청원군운영위원장
  • 민주당 충북도당상무위원
  • 민주평통자문회의위원
  • 정동영 대통령 후보 청원군 유세위원장
  • 민주당 중앙당 무상급식추진본부 부위원장
  • 민주평통충북지역회의 부의장
  • 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 사무처장
  • 제11대 후반기 의장
  • (전)제11대 전반기 윤리특별위원회 위원장
  • (전)제11대 전반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 (전)제11대 전반기 산업경제위원회 위원
  • (전)제9대 의회 후반기 청원청주통합지원특별위원회 위원
  • (전)제9대 의회 후반기 건설소방위원회 위원
  • (전)제9대 의회 전반기 의회운영위원회 위원장
  • (전)제9대 의회 전반기 세종시정상추진및발전특별위원회위원
  • (전)제9대 의회 전반기 산업경제위원회 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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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박병진

박병진

  • 이 름 박병진
  • 선 거 구 영동군 제1
    (영동읍, 양강면)
  • 소속정당 자유한국당
  • 사 무 실
  • 이 메 일 bbj3000@hanmail.net

학력사항

  • 영동고등학교 졸업
  • 원광대학교 행정학과 졸업
  • 영동대학교대학원 졸업(사회복지학)

경력사항

  • 대한적십자사 영동지구협의회 회장
  • 영동군 사회복지사협회 회장
  • 영동군 지역 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
  • 한국BBS영동군지회 지회장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영동군협의회장
  • 영동군의회 제5, 6대 의원
  • 충청북도의회 제10대 전반기 건설소방위원회 위원장
  • 충청북도의회 제10대 전반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 충청북도의회 제10대 후반기 의회운영위원회 위원
  • 충청북도의회 제10대 후반기 건설소방위원회 위원
  • 충청북도의회 제10대 후반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
  • 충청북도의회 제11대 전반기 건설환경소방위원회 위원
  • 충청북도의회 제11대 전반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 제11대 의원 재직기간 : 2018. 7. 1. ~ 2019. 8.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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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박상돈

박상돈

  • 이 름 박상돈
  • 선 거 구 청주시 제8
    (강내면, 가경동, 강서제1동)
  • 소속정당 더불어민주당
  • 사 무 실 043-220-5082
  • 이 메 일 eccyap@naver.com

학력사항

  • 강서초등학교 졸업
  • 세광고등학교 졸업
  • 고려대학교 행정대학원 졸업

경력사항

  • 청주시의회 의원
  • 충북대학교 사범대학 부설중학교 운영위원
  • 강서장학회 이사
  • CNN News 프로그램 지사장
  • 충청북도학원연합회 이사
  • (현)강서초등학교총동문회 부회장
  • 세광고등학교 36회 동문회장
  • 충청북도의회 제11대 후반기 윤리특별위원회 위원
  • 충청북도의회 제11대 후반기 행정문화위원회 위원
  • (전)충청북도의회 제11대 전반기 정책복지위원회 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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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박성원

박성원

  • 이 름 박성원
  • 선 거 구 제천시 제1
    (봉양읍, 백운면, 송학면, 의림지동, 중앙동, 명서동, 용두동, 청전동)
  • 소속정당 더불어민주당
  • 사 무 실 043-220-5142
  • 이 메 일 pswsb@hanmail.net

학력사항

  • 제천고등학교 졸업
  • 충북대학교 정치외교학과 졸업
  • 경기대학교 관광전문대학원 수료

경력사항

  • 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 대변인
  • 중앙당 중소기업 특별위원회 부위원장
  • 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 대변인
  •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중소기업특별위원회 부위원장
  • 솔뫼학교 초대교장
  • 제천환경운동연합 초대 사무국장
  • 제천단양상공회의소 의원
  • 충청북도의회 제11대 후반기 교육위원회 위원장
  • (전)충청북도의회 제11대 전반기 교육위원회 위원
  • (전)충청북도의회 제11대 전반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부위원장
  • (전)충청북도의회 제11대 전반기 충북선철도고속화사업지원및KTX오송역활성화를위한특별위원회 부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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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박우양

박우양

  • 이 름 박우양
  • 선 거 구 영동군 제2
    (용산면, 황간면, 추풍령면, 매곡면, 상촌면, 용화면, 학산면, 양산면, 심천면)
  • 소속정당 국민의힘
  • 사 무 실 043-220-5136
  • 이 메 일 harrypark@hanmail.net

학력사항

  • 청주고등학교 졸업
  • 청주대학교 경제학과 졸업
  • 고려대학교 경영대학원 1년 수료(증권분석사)
  • 충청대학교 경영회계학부 겸임교수(전)
  • 미국북버지니아대학교(U.N.V.A) MBA 1년수료

경력사항

  • 한국투자신탁 청주지점장
  • 매곡면 체육회장
  • 매곡초등학교 총동문회장
  • 영동타임지운영회장 및 논설위원
  • 한국시사저널 대표이사
  • 국민의힘 도당 부대변인
  • 샘물사회봉사단 후원회장
  • 충청북도의회 제11대 후반기 윤리특별위원회 위원장
  • 충청북도의회 제11대 후반기 건설환경소방위원회 위원
  • 충청북도의회 제11대 후반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 (전)충청북도의회 제11대 전반기 산업경제위원회 위원장
  • (전)충청북도의회 제10대 후반기 정책복지위원회 위원
  • (전)충청북도의회 제10대 문장대온천개발저지특별위원회 위원
  • (전)충청북도의회 제10대 후반기 제3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
  • (전)충청북도의회 제10대 후반기 충북 경제현안 실태조사를 위한 행정사무조사특별위원회 위원
  • (전)충청북도의회 제10대 전반기 제1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부위원장
  • (전)충청북도의회 제10대 전반기 의회운영위원회 위원
  • (전)충청북도의회 제10대 전반기 산업경제위원회 위원
  • (전)충청북도의회 제10대 전반기 윤리특별위원회 위원
  • (전)충청북도의회 제10대 전반기 제2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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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박재완

박재완

  • 이 름 박재완
  • 선 거 구 보은군
    (보은읍, 속리산면, 장안면, 마로면, 탄부면, 삼승면, 수한면, 회남면, 회인면, 내북면, 산외면)
  • 소속정당 국민의힘
  • 사 무 실 043-543-4341
  • 이 메 일 parkjw5208@naver.com

학력사항

  • 삼산 초등학교 졸멉
  • 보은 중학교 졸업
  • 청주공업 고등학교 졸업

경력사항

  • (현)의)브루노의료재단 보은요양병원 이사장
  • (전)보은문화원장
  • (전)한국자유총연맹 보은군 지회장
  • (전)보은중학교 총동문회장
  • (전)보은청년회의소 회장
  • (전)보은군민 장학회 상임이사
  • (전)보은군 학교운영위원회협의회장
  • 충청북도의회 제11대 전반기 산업경제위원회 위원
  • 충청북도의회 제11대 후반기 산업경제위원회 위원
  • 충청북도의회 제11대 후반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 충청북도의회 제11대 후반기 윤리특별위원회 위원
  • (제11대 의원 재직기간 : 2020. 4. 16. ~ 2020. 9.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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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박형용

박형용

  • 이 름 박형용
  • 선 거 구 옥천군 제1
    (옥천읍)
  • 소속정당 더불어민주당
  • 사 무 실 043-220-5071
  • 이 메 일 pahy2374@hanmail.net

학력사항

  • 이원초·중학교 졸업
  • 옥천공업고등학교 졸업
  • 대전대학교 국어국문학과 졸업
  • 대전대학교 경영행정·사회 복지대학원 졸업

경력사항

  • (전)국민건강보험공단 근무
  • (전)전국사회보험노동조합 대전·충남본부장
  • (전)전국사회보험노동조합 수석부위원장
  • (전)이원면체육회장
  • (전)옥천군주민참여예산의원
  • (전)이원면주민자치위원회 부위원장
  • (전)제18회 옥천묘목축제추진위원 행사총괄팀장
  • (전)옥천군배드민턴협회장
  • 충청북도의회 제11대 후반기 정책복지위원회 위원장
  • (전)충청북도의회 제11대 후반기 미세먼지대책특별위원회 위원
  • (전)충청북도의회 제11대 전반기 정책복지위원회 부위원장
  • (전)충청북도의회 제11대 전반기 의회운영위원회 위원
  • (전)충청북도의회 제11대 전반기 정책복지위원회 위원
  • (전)충청북도의회 제11대 전반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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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서동학

서동학

  • 이 름 서동학
  • 선 거 구 충주시 제2
    (금가면, 동량면, 산척면, 엄정면, 소태면, 성내·충인동, 문화동, 봉방동, 칠금·금릉동, 목행·용탄동)
  • 소속정당 더불어민주당
  • 사 무 실 043-220-5135
  • 이 메 일 hak7097@naver.com

학력사항

  • 예성초등학교 졸업
  • 미덕중학교 졸업
  • 대원고등학교 졸업
  • 강동대학교 졸업
  • 연세대학교 정경대학원 재학

경력사항

  • (전)더불어민주당 중앙당 교육특별위원회 부위원장
  • (전)더불어민주당 충주지역위원회 사무국장
  • (전)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 부위원장
  • (전)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 대변인
  • 충청북도의회 제11대 후반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
  • 충청북도의회 제11대 후반기 건설환경소방위원회 부위원장
  • 충청북도의회 제11대 후반기 의회운영위원회 위원
  • (전)충청북도의회 제11대 전반기 교육위원회 부위원장
  • (전)충청북도의회 제11대 전반기 의회운영위원회 위원
  • (전)충청북도의회 제11대 전반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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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송미애

송미애

  • 이 름 송미애
  • 선 거 구 비례대표
  • 소속정당 더불어민주당
  • 사 무 실 043-220-5093
  • 이 메 일 song6676@hanmail.net

학력사항

  • 한남대학교 교육대학원 교육학석사 졸업

경력사항

  • (전)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 총무실장
  • (전)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 교육연수위원장
  • (전충청북도주민참여예산위원회 위원
  • (현)더불어민주당충북도당 예산결산위원
  • (현)단재신채호선생기념사업회 운영위원
  • (현)더불어민주당충북도당 인사위원회 위원
  • (현)전국자치분권민주지도자회의 충북지역회의여성위원장
  • 충청북도의회 제11대 후반기 산업경제위원회 부위원장
  • 충청북도의회 제11대 후반기 의회운영위원회 위원
  • 충청북도의회 제11대 후반기 미세먼지대책특별위원회 위원
  • 충청북도의회 제11대 후반기 청주국제공항활성화지원을위한특별위원회 부위원장
  • (전)충청북도의회 제11대 전반기 행정문화위원회 위원
  • (전)충청북도의회 제11대 전반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 (전)충청북도의회 제11대 전반기 윤리특별위원회 부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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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심기보

심기보

  • 이 름 심기보
  • 선 거 구 충주시 제3
    (교현·안림동, 교현2동, 연수동)
  • 소속정당 더불어민주당
  • 사 무 실 043-220-5086
  • 이 메 일 shim3828@naver.com

학력사항

  • 교현초, 미덕중, 충주고등학교 졸업
  • 건국대학교 법학과 졸업

경력사항

  • (전)한국철도시설공단 비상임이사
  • (전)충청북도감사관 자문위원
  • (전)건국대학교 세계와지역연구원 자문위원
  • (전)충청북도 지역아동센터운영위원회 위원
  • 평민신문기자
  • 건국대학교 행정대학원(노사행정) 제11대 운영위원장
  • 민주연합청년동지회 충주시지구 회장
  • 새정치국민회의 충주시지구당 사무국장
  • 열린우리당 충북도당 상무위원
  • 이용희국회부의장 정책보좌관
  • 민주당 충주시 지역위원회 운영위원
  • 충청북도감사관실 주민청구위원회 위원장
  • 충청북도 사회복지위원회 위원
  • 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 부위원장
  • 충청북도의회 제11대 후반기 행정문화위원회 위원
  • 충청북도의회 제11대 후반기 윤리특별위원회 부위원장
  • (전)충청북도의회 제11대 후반기 교육위원회 위원(20.7.14.~9.2.)
  • (전)충청북도의회 제11대 전반기 부의장
  • (전)충청북도의회 제11대 전반기 정책복지위원회 위원
  • (전)충청북도의회 제11대 전반기 윤리특별위원회 위원
  • (전)제9대 의회 후반기 의회운영위원회 위원
  • (전)제9대 의회 후반기 행정문화위원회 부위원장
  • (전)제9대 의회 후반기 윤리특별위원회 위원
  • (전)제9대 의회 전반기 정책복지위원회 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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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연종석

연종석

  • 이 름 연종석
  • 선 거 구 증평군
    (증평읍, 도안면)
  • 소속정당 더불어민주당
  • 사 무 실 043-220-5095
  • 이 메 일 soom0704@hanmail.net

학력사항

  • 용인대학교 유도학과 졸업

경력사항

  • (전)충북시군의회 의장단협의회 부의장
  • (전)증평군의회 제2대, 3대, 4대 의원
  • (전)증평군의회 제4대 후반기 의장
  • 민주평통자문회의 자문위원
  • 증평라이온스클럽 활동 및 회장 역임
  • 더불어민주당 4050 특별위원회 위원장
  • (전)충청북도의회 제11대 후반기 산업경제위원회 위원장
  • 충청북도의회 제11대 후반기 윤리특별위원회 위원
  • 충청북도의회 제11대 후반기 충북선철도고속화사업지원및KTX오송역활성화를위한특별위원회 위원
  • 충청북도의회 제11대 후반기 청주국제공항활성화지원을위한특별위원회 위원
  • (전)충청북도의회 제11대 후반기 건설환경소방위원회 부위원장(20.7.14~9.2.)
  • 충청북도의회 제11대 후반기 의회운영위원회 위원(20.7.14~9.2.)
  • (전)충청북도의회 제11대 전반기 건설환경소방위원회 위원
  • (전)충청북도의회 제11대 전반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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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연철흠

연철흠

  • 이 름 연철흠
  • 선 거 구 청주시 제9
    (오송읍, 옥산면, 운천신봉동, 봉명제2송정동, 강서제2동)
  • 소속정당 더불어민주당
  • 사 무 실 043-220-5132
  • 이 메 일 chyoun8494@hanmail.net

학력사항

  • 증평중학교 졸업
  • 청주농업고등학교 졸업
  • 청주대학교 지역개발학과 졸업

경력사항

  • 청주시의회 제7,8,9대 의원
  • 청주시의회 제9대 의장
  • 청주대학교 총동문회 부회장
  • (전)충북장애인수영연맹 회장
  • (전)청주지역민주청년연합 의장
  • (사)남북 누리나눔 이사
  • 충청북도의회 제11대 후반기 건설환경소방위원회 위원
  • 충청북도의회 제11대 후반기 충북선철도고속화사업지원및KTX오송역활성화를위한특별위원회 위원장
  • (전)충청북도의회 제11대 전반기 행정문화위원회 위원
  • (전)충청북도의회 제11대 전반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 (전)충청북도의회 제10대 후반기 행정문화위원회 부위원장
  • (전)충청북도의회 제10대 후반기 의회운영위원회 위원
  • (전)충청북도의회 제10대 후반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 (전)충청북도의회 제10대 전반기 제1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 (전)충청북도의회 제10대 전반기 행정문화위원회 위원
  • (전)충청북도의회 제10대 전반기 윤리특별위원회 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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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오영탁

오영탁

  • 이 름 오영탁
  • 선 거 구 단양군
    (단양읍, 매포읍, 단성면, 대강면, 가곡면, 영춘면, 어상천면, 적성면)
  • 소속정당 국민의힘
  • 사 무 실 043-220-5004
  • 이 메 일 oytak501@hanmail.net

학력사항

  • 단양초,중학교 졸업
  • 단양공업고등학교 인문과 졸업
  • 대원대학 세무경영과 졸업

경력사항

  • 단양군의회 의장
  • 단양군의회 의원(3선)
  • 중부내륙중심권의정협력회장
  • 통일부 통일교육위원
  • 법무부 범죄예방위원(현, 법사랑위원)
  • 민주평화통일 정책자문위원
  • 대한적십자 후원회원
  • 한강수계관리위원회 자문위원
  • 충청북도의회 제11대 후반기 부의장
  • 충청북도의회 제11대 후반기 행정문화위원회 위원
  • 충청북도의회 제11대 후반기 미세먼지대책특별위원회 위원
  • (전)충청북도의회 제11대 전반기 건설환경소방위원회 위원
  • (전)충청북도의회 제11대 전반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 (전)충청북도의회 제11대 전반기 윤리특별위원회 위원
  • (전)충청북도의회 제11대 전반기 의회운영위원회 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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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원갑희

원갑희

  • 이 름 원갑희
  • 선 거 구 보은군
    (보은읍, 속리산면, 장안면, 마로면, 탄부면, 삼승면, 수한면, 회남면, 회인면, 내북면, 산외면)
  • 소속정당 국민의힘
  • 사 무 실 043-220-5096
  • 이 메 일 wongaphee@naver.com

학력사항

  • 보덕중학교 졸업
  • 청주신흥고등학교 졸업
  •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재학중

경력사항

  • 보은군의회의원(7대)
  • 제18대 대통령선거 새누리당 보은군선거대책위원
  • 마로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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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육미선

육미선

  • 이 름 육미선
  • 선 거 구 청주시 제5
    (남이면, 현도면, 산남동, 분평동)
  • 소속정당 더불어민주당
  • 사 무 실 043-220-5084
  • 이 메 일 yms3669@hanmail.net

학력사항

  • 청주대학교 국어국문학과 졸업

경력사항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충북지역회의 사회문화교류위원장
  • 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 여성위원장
  • 충북생활정치여성연대 자문위원
  •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교육연수원 부원장
  • (전)제1대 통합청주시의회 의원
  • (전)제1대 통합청주시의회 전반기 복지교육위원장
  • (전)제9대 청주시의회 의원
  • (전)제9대 청주시의회 전반기 재정경제위원회 부위원장
  • (전)KBS청주방송총국 편성국 구성작가
  • (전)청주대학교 평생교육원 독서지도 전문지도자과정 강사
  • (전)열린우리당 충북도당 여성국장
  • (전)민주당 충북도당 대변인
  • 충청북도의회 제11대 후반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
  • 충청북도의회 제11대 후반기 행정문화위원회 위원
  • 충청북도의회 제11대 청주국제공항 활성화 지원을 위한 특별위원회 위원
  • (전)충청북도의회 제11대 전반기 의회운영위원회 부위원장
  • (전)충청북도의회 제11대 전반기 정책복지위원회 위원
  • (전)충청북도의회 제11대 전반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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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윤남진

윤남진

  • 이 름 윤남진
  • 선 거 구 괴산군
    (괴산읍, 감물면, 장연면, 연풍면, 칠성면, 문광면, 청천면, 청안면, 사리면, 소수면, 불정면)
  • 소속정당 더불어민주당
  • 사 무 실 043-220-5095
  • 이 메 일 tinajin1004@hanmail.net

학력사항

  • 괴산명덕초등학교 졸업
  • 괴산여중, 괴산여고 졸업
  • 중원대학교 사회복지학과 졸업

경력사항

  • 괴산군의회 제6대, 7대 의원
  • (현)전국여성지방의원네트워크 충북대표
  • (현)괴산 교육행정협의회 회원
  • (현)괴산군 다문화가족지원센터 네트워크협의체 위원
  • (현)국민건강공단 괴산증평지사 자문위원
  • (현)민주평통 괴산군협의회 자문위원
  • 충청북도의회 제11대 후반기 의회운영위원회 부위원장
  • 충청북도의회 제11대 후반기 산업경제위원회 위원장
  • (전)충청북도의회 제11대 전반기 건설환경소방위원회 부위원장
  • (전)충청북도의회 제11대 전반기 의회운영위원회 위원
  • (전)충청북도의회 제11대 전반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 (전)충청북도의회 제11대 전반기 윤리특별위원회 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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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이상식

이상식

  • 이 름 이상식
  • 선 거 구 청주시 제7
    (복대제1동, 복대제2동, 봉명제1동)
  • 소속정당 더불어민주당
  • 사 무 실 043-220-5097
  • 이 메 일 wcs1218@hanmail.net

학력사항

  • 서원대학교 국어국문학과 졸업
  • 충북대학교 경영대학원 2년 휴학
  • 한국방송통신대학 관광학과 졸업
  • 청주대학교 산업경영대학원 관광학과 재학

경력사항

  • (전)노영민국회의원 비서관·보좌관
  • 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 정책위원회 부의장
  • 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 수석대변인, 교육연수위원장
  • 단재신채호선생기념사업회 운영위원
  • (전)한국해양소년단 충북연맹이상
  • (전)충청북도 지역혁신협의회 위원
  • (전) 충북도의회 대변인
  • (전)충청북도 지역혁신협의회 위원
  • (전)충북도의회 간행물편집위원회 위원장
  • 충청북도의회 제11대 후반기 의회운영위원회 위원
  • 충청북도의회 제11대 후반기 산업경제위원회 위원
  • 충청북도의회 제11대 후반기 청주국제공항활성화지원을위한특별위원회 위원장
  • 충청북도의회 제11대 후반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 충북지속가능발전협의회 위원
  • 충북 항공산업육성 범도민 추진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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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이상욱

이상욱

  • 이 름 이상욱
  • 선 거 구 청주시 제11
    (내수읍, 북이면, 오근장동)
  • 소속정당 국민의힘
  • 사 무 실 043-220-5074
  • 이 메 일 ok-lsw@hanmail.net

학력사항

  • 주성중학교, 충북고등학교 졸업
  • 청주대학교 경상대학 무역학과 졸업
  • 청주대학교 사회복지행정대학원 졸업(석사)

경력사항

  • (사)미래도시연구원 기획위원
  • (전)충북전통문화협회 감사
  • (전)충북고등학교 총동문회장
  •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사회적경제위원회 부위원장
  • 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 사회적경제위원회 위원장
  • 평통자문위원회의 위원
  • 충청북도의회 제11대 후반기 의회운영위원회 위원장
  • 충청북도의회 제11대 후반기 정책복지위원회 위원
  • 충청북도의회 제11대 후반기 청주국제공항활성화지원을위한특별위원회 위원
  • 충청북도의회 제11대 후반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 (전)충청북도의회 제11대 전반기 정책복지위원회 위원
  • (전)충청북도의회 제11대 전반기 윤리특별위원회 위원장
  • (전)충청북도의회 제11대 전반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 (전)충청북도의회 제11대 전반기 청주국제공항 활성화 지원을 위한 특별위원회 위원
  • (전)충청북도의회 제11대 전반기 충북선 철도고속화사업 지원 및 KTX 오송역 활성화를 위한 특별위원회 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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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이상정

이상정

  • 이 름 이상정
  • 선 거 구 음성군 제1
    (음성읍, 소이면, 원남면, 맹동면)
  • 소속정당 더불어민주당
  • 사 무 실 043-220-5094
  • 이 메 일 nongbu64@hanmail.net

학력사항

  • 소이초등학교 수학
  • 남대전고등학교 졸업
  • 고려대학교 사회학과 졸업

경력사항

  • 기본소득 국민운동 충북본부 공동대표
  • (전)제7대 음성군의회의원
  • (전)음성군농민회장
  • 전농 충북도연맹 사무처장
  • 전농 충북도연맹 조국통일위원장
  • 음성민중연대 공동대표 및 집행위원장
  • 음성군맹동면 생명환경수호위원회 공동대표
  • 음성군소이면갑산리 산업폐기물반대대책위원장
  • 더불어민주당 농어민위원회 상임부위원장
  • 충청북도의회 제11대 후반기 소식지 편집위원장
  • 충청북도의회 제11대 후반기 산업경제위원회 위원
  • 충청북도의회 제11대 후반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부위원장
  • 충청북도의회 제11대 후반기 윤리특별위원회 위원
  • 충청북도의회 제11대 후반기 충북선철도고속화사업지원및KTX오송역활성화를위한특별위원회 위원
  • 충청북도의회 제11대 후반기 미세먼지대책특별위원회 위원
  • (전)충청북도의회 제11대 전반기 산업경제위원회 위원
  • (전)충청북도의회 제11대 전반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 (전)충청북도의회 제11대 전반기 의회운영위원회 위원
  • (전)충청북도의회 제11대 전반기 충북선철도고속화사업지원및KTX오송역활성화를위한특별위원회 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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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이수완

이수완

  • 이 름 이수완
  • 선 거 구 진천군 제2
    (덕산면, 초평면, 이월면, 광혜원면)
  • 소속정당 더불어민주당
  • 사 무 실 043-220-5143
  • 이 메 일 pp3094@naver.com

학력사항

  • 청주대학교 행정대학원 졸업

경력사항

  • (사)진천군 재난구조대 지회장
  • (사)진천군 노인자문위원
  • (사)징검다리 진천군 지회장
  • (사)진천군 푸드뱅크 운영위원
  • 진천군 문화원 이사
  • 진천군 족구 연합회 회장
  • 충청북도의회 제11대 균형발전 특별위원회 위원
  • 충청북도의회 제11대 후반기 충북선철도고속화사업지원 및 KTX오송역활성화를 위한 특별위원회 부위원장
  • 충청북도의회 제11대 후반기 교육위원회 위원
  • (전)충청북도의회 제11대 전반기 건설환경소방위원회 위원장
  • (전)제9대 의회 후반기 산업경제위원회 위원
  • (전)제9대 의회 후반기 윤리특별위원회 위원
  • (전)제9대 의회 후반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부위원장
  • (전)제9대 의회 전반기 건설소방위원회 위원
  • (전)제9대 의회 전반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 (전)제9대 의회 전반기 윤리특별위원회 부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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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이숙애

이숙애

  • 이 름 이숙애
  • 선 거 구 청주시 제1
    (중앙동, 성안동, 탑대성동, 금천동, 용담명암산성동)
  • 소속정당 더불어민주당
  • 사 무 실 043-220-5076
  • 이 메 일 lsukae@hanmail.net

학력사항

  • 진천삼수초, 진천여자중학교 졸업
  • 청주여자상업고등학교 졸업
  • 청주대학교행정대학원 사회복지학과 졸업(석사)
  • 공주대학교대학원 사회복지학과 박사과정 수료

경력사항

  • (전)청주여성의전화 사무국장, 청주성폭력상담소장
  • (전)충북여성정치세력연대 대표
  • (전)충북여성포럼 사무처장, 부대표
  • (전)중원실버빌리지, 효드림요양센터 원장
  • (전)녹색청주협의회 환경복지분과위원장
  • (전)청주시자원봉사센터장
  • (전)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 대변인
  • (전)더불어민주당 중앙당 부대변인
  • (전)새정치 민주연합 부대변인
  • (현)더불어민주당 전국여성위원회 부위원장
  • (현)국가균형발전위원회 국민소통위원
  • 충청북도의회 균형발전특별위원회
  • 충청북도의회 제11대 후반기 정책복지위원회 부위원장
  • 충청북도의회 제11대 후반기 의회운영위원회 위원
  • (전)충청북도의회 제11대 후반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 (전)충청북도의회 제11대 전반기 교육위원회 위원장
  • (전)충청북도의회 제10대 후반기 제3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부위원장
  • (전)충청북도의회 제10대 후반기 교육위원회 위원
  • (전)충청북도의회 제10대 전반기 윤리특별위원회 부위원장
  • (전)충청북도의회 제10대 전반기 의회운영위원회 위원
  • (전)충청북도의회 제10대 전반기 교육위원회 위원
  • (전)충청북도의회 제10대 전반기 제2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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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이옥규

이옥규

  • 이 름 이옥규
  • 선 거 구 비례대표
  • 소속정당 국민의힘
  • 사 무 실 043-220-5083
  • 이 메 일 oklee1120@hanmail.net

학력사항

  • 서원대학교 경영학 학사
  • 서원대학교 향장미용학 석사
  • 충북대학교 대학원 생활과학박사

경력사항

  • 국민의힘 중앙당 여성위원회 위원
  • 국민의힘 충북도당 수석대변인
  • 충북도의회 국민의힘 원내대표
  • (전) 국민의힘 충북도당 부위원장
  • (전) 국민의힘 충북도당 여성위원장
  • (전) 충북도교육청 청문관 위원
  • 충청북도의회 제11대 후반기 행정문화위원회 부위원장
  • 충청북도의회 제11대 후반기 의회운영위원회 위원
  • 충청북도의회 제11대 후반기 충북선철도고속화사업지원및KTX오송역활성화를위한특별위원회 위원
  • 충청북도의회 제11대 후반기 청주국제공항활성화지원을위한특별위원회 위원
  • (전)충청북도의회 제11대 행정문화위원회 위원
  • (전)충청북도의회 제11대 전반기 윤리특별위원회 위원
  • (전)충청북도의회 제11대 전반기 충북선 철도 고속화사업 지원 및 KTX오송역 활성화를 위한 특별위원회 위원
  • (전)충청북도의회 제11대 전반기 청주국제공항 활성화 지원을 위한 특별위원회 위원
  • (전)충청북도의회 제11대 전반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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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이의영

이의영

  • 이 름 이의영
  • 선 거 구 청주시 제12
    (오창읍)
  • 소속정당 더불어민주당
  • 사 무 실 043-220-5003
  • 이 메 일 ley9656@naver.com

학력사항

  • 청주상업고등학교 졸업
  • 청주대학교 경상학부 경영학과 졸업

경력사항

  • 청원군의회 제6대 전반기 산업건설위원회 위원장
  • 청원군의회 제6대 후반기 의장
  • 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 상무위원
  • 청원군 새마을지회장
  • 청원군 새마을군회장
  • 오창라이온스클럽회원
  • 민주평통자문위원
  • 청주·청원통합추진공동위원회 위원
  • 충청북도의회 제11대 후반기 부의장
  • 충청북도의회 제11대 후반기 정책복지위원회 위원
  • (전)충청북도의회 제11대 후반기 미세먼지대책특별위원회 위원장
  • (전)충청북도의회 제11대 전반기 교육위원회 위원
  • (전)충청북도의회 제10대 후반기 산업경제위원회 부위원장
  • (전)충청북도의회 제10대 후반기 의회운영위원회 위원
  • (전)충청북도의회 제10대 후반기 산업경제위원회 위원장
  • (전)충청북도의회 제10대 후반기 윤리특별위원회 부위원장
  • (전)충청북도의회 제10대 전반기 산업경제위원회 위원
  • (전)충청북도의회 제10대 항공정비산업점검특별위원회 위원
x close

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임기중

임기중

  • 이 름 임기중
  • 선 거 구 청주시 제10
    (우암동, 내덕제1동, 내덕제2동, 율량사천동)
  • 소속정당 무소속
  • 사 무 실
  • 이 메 일 lkj4903@hanmail.net

학력사항

  • 한국외국어대학교 서양어대학 스칸디나비아어과 졸업
  • 서울시립대학교 일반대학원 행정학과 석사과정 수료

경력사항

  • (전)제9대 청주시의회 의장
  • (전)더불어민주당 중앙당 사회경제위원회 부위원장
  • (전)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 부위원장
  • (전)청주시도시재생선도사업 자문위원
  • (현)밀레니엄타운개발사업 자문위원
  • (현)청원경찰서 범죄예방협의체 위원
  • 충청북도의회 제11대 전반기 교육위원회 위원
  • (제11대 의원 재직기간 : 2018. 7. 1. ~ 2019. 7.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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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임동현

임동현

  • 이 름 임동현
  • 선 거 구 청주시 제10
    (우암동, 내덕제1동, 내덕제2동, 율량사천동)
  • 소속정당 더불어민주당
  • 사 무 실 043-220-5146
  • 이 메 일 jing2897@hanmail.net

학력사항

  • 형석고등학교 졸업
  • 충주대학교 노인보건복지학과 졸업
  • 한국교통대학교대학원 노인복지학과 졸업(석사)

경력사항

  • 사단법인 징검다리 대표이사
  • 사단법인 한국청소년화랑단연맹 이사
  • 재청 보은군민회 이사
  • 청주지방검찰청 형사조정위원회 위원
  • 충청북도지속가능발전협의회 10기 위원
  • 충북 4.19혁명기념사업회 부위원장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위원
  • 충청북도의회 제11대 후반기 균형발전특별위원회 위원
  • 충청북도의회 제11대 후반기 청주국제공항 활성화 지원 특별위원회 위원
  • 충청북도의회 제11대 후반기 교육위원회 위원
  • 충청북도의회 제11대 후반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부위원장
  • (전)충청북도의회 제11대 전반기 교육위원회 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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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임영은

임영은

  • 이 름 임영은
  • 선 거 구 진천군 제1
    (진천읍, 문백면, 백곡면)
  • 소속정당 더불어민주당
  • 사 무 실 043-220-5081
  • 이 메 일 nongdari25@hanmail.net

학력사항

  • 문상초, 진천중학교 졸업
  • 진천농업고등학교 졸업
  • 주성대학 졸업
  • 우석대학교 진천캠퍼스 졸업

경력사항

  • (전)김종률국회의원보좌관
  • (현)진천농다리지킴이회장
  • 문상초등학교 운영위원회 부위원장
  • 진천중학교총동문회 사무국장
  • 삼진,우미,대성아파트 공동대책위원장
  • 문백면새마을지도자협의회 부회장
  • 진천군카네이션클럽 부회장
  • 생거진천농다리축제 추진위원장
  • 충청북도의회 제11대 후반기 행정문화위원회 위원장
  • 충청북도의회 제11대 후반기 청주국제공항활성화지원을위한특별위원회 위원
  • 충청북도의회 제11대 후반기 미세먼지대책특별위원회 위원
  • (전)충청북도의회 제11대 전반기 산업경제위원회 부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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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장선배

장선배

  • 이 름 장선배
  • 선 거 구 청주시 제2
    (영운동, 용암제1동, 용암제2동)
  • 소속정당 더불어민주당
  • 사 무 실 043-220-5072
  • 이 메 일 chang9921@hanmail.net

학력사항

  • 청주 신흥고등학교 졸업
  • 충북대학교 경제학과 졸업
  • 청주대학교 사회복지,행정대학원 졸업 (석사)

경력사항

  • 충청일보 정치부기자
  • 국회의원 정책보좌관
  • 충청북도 재정계획심의위원회 위원
  • 용암종합사회복지관 자문위원
  • 충주세계소방관경기대회 조직위원회 위원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자문위원
  • 민주당 충북도당 정책위원장·상무위원
  • 충청북도의회 제11대 후반기 정책복지위원회 위원
  • (전)충청북도의회 제11대 후반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 (전)충청북도의회 제11대 전반기 의장
  • (전)충청북도의회 제10대 후반기 부의장
  • (전)충청북도의회 제10대 후반기 건설환경소방위원회 위원
  • (전)충청북도의회 제10대 후반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 (전)충청북도의회 제10대 전반기 정책복지위원회 위원
  • (전)충청북도의회 제10대 전반기 제1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 (전)충청북도의회 제9대 후반기 정책복지위원회 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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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전원표

전원표

  • 이 름 전원표
  • 선 거 구 제천시 제2
    (금성면, 청풍면, 수산면, 덕산면, 한수면, 교동, 남천동, 신백동, 화산동, 장락동)
  • 소속정당 더불어민주당
  • 사 무 실 043-220-5134
  • 이 메 일 jeon2883@hanmail.net

학력사항

  • 국민대학교 정치대학원 석사 졸업
  • 중앙대학교 졸업
  • 한국방송대학교 졸업

경력사항

  • 교동주민자치위원장
  • 국민대학교 정치전략연구소 연구위원
  • (전)제천디지털전자고등학교 총동문회장
  • 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 부위원장
  • 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 청년일자리창출 특별위원장
  • 충청북도의회 제11대 후반기 의회운영위원회 위원
  • 충청북도의회 제11대 후반기 건설환경소방위원회 위원
  • 충청북도의회 제11대 후반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 (전)충청북도의회 제11대 전반기 행정문화위원회 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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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정상교

정상교

  • 이 름 정상교
  • 선 거 구 충주시 제1
    (주덕읍, 살미면, 수안보면, 대소원면, 신니면, 노은면, 앙성면, 중앙탑면, 용산동, 지현동, 호암·직동, 달천동)
  • 소속정당 더불어민주당
  • 사 무 실 043-220-5141
  • 이 메 일 gyo0043@hanmail.net

학력사항

  • 충주미덕중학교, 충주상업고등학교 졸업
  • 청주사범대학(현, 서원대학교) 상업교육과 졸업

경력사항

  • (전)충주상고 총동문회 부회장
  • (전)청주서원대학교 총동문회 부회장
  • (전)충청북도체육회 수상스키연합회장
  • (전)충주시의회의원 (제5대,제7대)
  • (현)충주남산초등학교 총동문회 부회장
  • (현)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 생명공학발전특별위원장
  • 충청북도의회 제11대 충북선철도고속화사업지원 및 KTX오송역활성화를 위한 특별위원회 위원
  • 충청북도의회 제11대 후반기 교육위원회 위원장
  • (전)충청북도의회 제11대 후반기 산업경제위원회 위원(20.7.28~9.2.)
  • (전)충청북도의회 제11대 후반기 산업경제위원회 위원장(20.7.14~7.27)
  • (전)충청북도의회 제11대 전반기 행정문화위원회 위원
  • (전)충청북도의회 제11대 전반기 의회운영위원회 위원
  • (전)충청북도의회 제11대 전반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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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최경천

최경천

  • 이 름 최경천
  • 선 거 구 비례대표
  • 소속정당 더불어민주당
  • 사 무 실 043-220-5070
  • 이 메 일 karayan20@hanmail.net

학력사항

  • 사동초등학교 졸업
  • 신흥중학교 졸업
  • 동두천 중앙고등학교 졸업

경력사항

  • (전)한국노총 충북지역본부 사무처장
  • (전)전국금속노동조합연맹 전국전선협의회회장
  • (전)넥상스코리아 노동조합 위원장
  • (전)전국전선업계노조협의회 회장
  • (전)충북인적자원개발위원회 실무위원
  • (전)충북고용72포럼 부위원장
  • (전)충북노사민정 실무위원
  • (전)충북지방노동위원회 노동자위원
  • 충청북도의회 제11대 후반기 교육위원회 부위원장
  • 충청북도의회 제11대 후반기 의회운영위원회 위원
  • 충청복도의회 제11대 후반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 (전)충청북도의회 제11대 후반기 미세먼지대책특별위원회 부위원장
  • (전)충청북도의회 제11대 전반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 (전)충청북도의회 제11대 전반기 정책복지위원회 부위원장
  • (전)충청북도의회 제11대 전반기 의회운영위원회 위원
  • (전)충청북도의회 제11대 전반기 윤리특별위원회 위원
  • (전)충청북도의회 제11대 전반기 미세먼지특별위원회 부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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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하유정

하유정

  • 이 름 하유정
  • 선 거 구 보은군
    (보은읍, 속리산면, 장안면, 마로면, 탄부면, 삼승면, 수한면, 회남면, 회인면, 내북면, 산외면)
  • 소속정당 더불어민주당
  • 사 무 실
  • 이 메 일 ha-ujung@hanmail.net

학력사항

  • 청주대학교 수석 졸업
  • 청주대학교 대학원 졸업(석사)
  • 이탈리아 파가니니 국립음악원 졸업

경력사항

  • (전)청주대학교,청주교육대학교, 충주대학교 출강
  • (현)더불어민주당 동남부4군 여성위원장
  • (현)충북대학교 출강
  • (현)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보은군협의회 간사
  • (현)충북도립예술단 운영위원
  • (전)제6대, 제7대 보은군의회 의원
  • 충청북도의회 제11대 전반기 산업경제위원회 위원
  • 충청북도의회 제11대 전반기 의회운영위원회 위원
  • 충청북도의회 제11대 전반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 충청북도의회 제11대 전반기 충북선철도고속화사업지원및KTX오송역활성화를위한특별위원회 위원
  • 제11대 의원 재직기간 : 2018. 7. 1. ~ 2019. 11.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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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허창원

허창원

  • 이 름 허창원
  • 선 거 구 청주시 제4
    (사직제1동, 사직제2동, 모충동, 수곡제1동, 수곡제2동)
  • 소속정당 더불어민주당
  • 사 무 실 043-220-5073
  • 이 메 일 heocw12@hanmail.net

학력사항

  • 모충초, 세광중, 청주고 졸업
  • 서원대학교 경영학과 졸업
  • 충북대학교 경영대학원 마케팅과 졸업
  • 충북대학교 산업대학원 토목과 졸업

경력사항

  • 청주지방법원 민사 및 가사 조정위원
  • 청주행복신용협동조합 이사
  • 청주수곡중학교 운영위원회 위원장
  • 충청북도교육청 지방재정공시위원회 부위원장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대외협력홍보위원장
  • 충청북도교육청 주민예산참여위원회 위원
  • CTS청주방송 경영 자문위원
  • 충청북도의회 제11대 후반기 의회운영위원회 부위원장
  • 충청북도의회 제11대 후반기 정책복지위원회 위원
  • 충청북도의회 제11대 후반기 청주국제공항활성화지원을위한특별위원회 위원장
  • (전)충청북도의회 제11대 전반기 행정문화위원회 부위원장
  • (전)충청북도의회 제11대 전반기 의회운영위원회 위원
  • (전)충청북도의회 제11대 전반기 윤리특별위원회 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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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황규철

황규철

  • 이 름 황규철
  • 선 거 구 옥천군 제2
    (동이면, 안남면, 안내면, 청성면, 청산면, 이원면, 군서면, 군북면)
  • 소속정당 더불어민주당
  • 사 무 실 043-220-5137
  • 이 메 일 hkc3600@hanmail.net

학력사항

  • 남대전고등학교 졸업
  • 대전대학교 행정학과 졸업

경력사항

  • 국민건강보험공단 근무
  • (사)영동옥천범죄피해자 지원센터 위원
  • 옥천군 생활체육회 회장
  • 옥천군 장애인후원회 부회장
  • 옥천군새마을회 이사
  • 충청북도의회 제11대 원내대표
  • 충청북도의회 제11대 후반기 건설환경소방위원회 위원
  • 충청북도의회 제11대 후반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 (전)충청북도의회 제11대 후반기 행정문화위원회 위원(20.7.14~9.2.)
  • (전)충청북도의회 제11대 전반기 부의장
  • (전)충청북도의회 제11대 전반기 교육위원회 위원
  • (전)충청북도의회 제11대 전반기 윤리특별위원회 위원
  • (전)충청북도의회 제10대 후반기 산업경제위원회 위원장
  • (전)충청북도의회 제9대 후반기 산업경제위원회 부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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