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7월 5일(목) 11시30분 개식 제365회 충청북도의회(임시회) 개회식순 1. 개식 2. 국기에 대한 경례 3. 애국가 제창 4.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 5. 개회사 6. 폐식
(사회 : 총무담당관 방천수)
(11시34분 개식)
○총무담당관 방천수 자리를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부터 제11대 충청북도의회 개원식을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국민의례가 있겠습니다. 모두 자리에서 일어나 단상의 국기를 향해 주시기 바랍니다. - 국기에 대하여 경례 (주악) - 바로 이어서 애국가 제창이 있겠습니다. 녹음주악에 따라 1절을 부르시겠습니다. (애국가 제창) 다음은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이 있겠습니다. - 일동 묵념 - 바로 내빈들께서는 자리에 앉아 주시고 의원님들께서는 그대로 서 계시기 바랍니다. 이어서 의원 선서가 있겠습니다. 의원님들께서는 서명하신 선서문을 왼손에 드신 후 의장님이 선서 구호를 하시면 복창과 동시에 오른손을 들어 의장님의 선창에 이어 선서문을 복창하시고, 선서 마지막 부분에서는 각 의원님들의 성명을 복창하시면서 오른손을 내려 주시면 되겠습니다. 그러면 의장님께서… 죄송합니다. 잠깐만 기다려 주시기 바랍니다. (○박문희 의원 의석에서 ― 그냥 하시죠.) ○총무담당관 방천수 그러면 의장님께서 선창하시겠습니다. ○의장 장선배 개원사 먼저 하고. ○총무담당관 방천수 예, 알겠습니다. 다음은 장선배 의장님의 개원사가 있겠습니다. ○의장 장선배 의원님들,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존경하는 163만 도민 여러분! 도민의 선택으로 이 자리의 주인공이 되신 동료 의원 여러분! 이시종 지사님과 김병우 교육감님을 비롯한 내외 귀빈 여러분! 오늘 우리는 제11대 충청북도의회의 개원을 맞이했습니다. ‘소통하는 의정 공감받는 의회’라는 목표로 4년의 항해를 시작합니다. 제11대 의회가 출범하기까지 아낌없는 성원을 보내 주신 모든 분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저를 포함한 32명의 의원은 주어진 책임감과 시대적 사명 앞에 소임을 다해 나갈 것을 굳게 약속드립니다. 존경하는 도민 여러분! 그리고 동료 의원 여러분! 지난 6·13 지방선거에서 민심은 변화를 선택했습니다. 이러한 도민의 뜻은 지방권력에 커다란 지각변동을 가져왔습니다. 이는 새로운 가치와 시대정신을 외면하면 언제든 도민의 호된 질책이 따른다는 준엄한 경고입니다. 싸움만 하는 정치는 끝내고 미래로 나아가라는 엄중한 메시지입니다. 이러한 도민의 명령을 받들어 우리 도의회가 도민의 삶을 보다 촘촘히 챙기고 새로운 비전과 대안을 제시해 나가야 합니다. 이를 위해 11대 도의회는 도민 앞에 몇 가지 다짐을 하고자 합니다. 첫째, 지방행정의 길잡이이자 감시자로서 의회 본연의 책임과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4차 산업혁명의 파고와 함께 한반도 평화를 향한 거대한 여정이 시작되었습니다. 저출산·고령화, 저성장 기조, 미·중 간 무역분쟁은 우리를 위협하는 요인입니다. 이러한 변화와 위기의 소용돌이 속에서 ‘민선7기 충북호’가 순항할 수 있도록 길잡이가 되겠습니다. 새 시대에 대비한 미래전력을 설계하고 집행부와의 생산적인 동반자 관계를 통해 충북 발전을 견인해 나가겠습니다. 더불어, 의회 본연의 역할인 감시기관으로서의 책무에도 충실하겠습니다. 도정과 교육행정에 대한 감시와 견제의 끈을 늦추지 않겠습니다. 둘째, 민생을 촘촘히 챙기고 도민에게 힘이 되는 의회가 되겠습니다. 최근 통계청이 발표한 청년실업률은 10.5%로 역대 최고치라고 합니다. 희망찬 미래를 꿈꿔야 할 청년들이 내일이 오는 것을 두려워하고 있습니다. 또한 눈덩이처럼 불어나는 가계부채는 서민들을 위협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때에 우리 의회가 도민들이 믿고 의지할 수 있는 든든한 버팀목이 되고자 합니다. 민생현장의 절실한 요구를 정책과 예산에 신속하게 반영하겠습니다. 의원 모두가 머리를 맞대고 지혜를 모아 도민에게 힘이 되는 의회로 거듭나겠습니다. 셋째, 도민의 눈높이에 맞는 청렴한 의회상을 정립해 나가겠습니다. 지방분권 강화라는 시대적 흐름 속에서 지방의회의 역할은 더욱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우리 의원님들에게도 그 어느 때보다 높은 도덕성이 요구되고 있습니다. 따라서 그에 걸맞은 청렴성과 윤리성을 갖추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의회 내부의 자정기능을 강화하고 모든 의정활동을 공개하여 투명한 의회를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넷째, 소통하고 화합하는 의회를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의회의 문을 활짝 열고 도민, 집행부, 시민단체 등과 전방위적으로 소통을 강화해 나가겠습니다. 도의회가 이런 이견과 갈등을 풀어내고 도민의 뜻을 하나로 모으는 통합의 공간이 되겠습니다. 이와 함께 의회 내 소통에도 심혈을 기울이겠습니다. 여야가 초당적으로 협력하여 도민의 참뜻을 받들어 나가겠습니다. 존경하는 동료 의원 여러분! 우리는 지난 선거에서 새로운 변화를 바라는 도민의 염원을 확인했습니다. 이제 우리가 응답해야 할 때입니다. 한 표, 한 표에 호소하던 그 간절함으로 도민을 감동시키는 공감의정을 펼쳐나가야 하겠습니다. 도의회가 꿈과 희망의 터전이며 지역의 미래를 개척하는 전진기지임을 도민 앞에 당당히 증명해 보입시다! 선거 때 가졌던 초심에 우리의 열정을 더한다면 11대 의회는 충북 의정사에 길이 남을 것입니다. 존경하는 도민 여러분! 도의회가 도민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도민 여러분의 관심과 성원이 필요합니다. 격려해 주시고 응원해 주십시오. 질책과 조언도 아낌없이 해 주십시오. 그리고 믿음으로 끝까지 지켜 봐 주십시오. 오늘 제11대 충청북도의회의 첫 출발을 함께해 주신 모든 분들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리며, 여러분 모두의 가정에 행복이 가득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총무담당관 방천수 다음은 이시종 도지사님의 축사가 있겠습니다. ○도지사 이시종 존경하는 장선배 의장님과 의원님 여러분! 그리고 자리를 함께해 주신 내외 귀빈 여러분! 오늘 163만 도민의 기대와 축복 속에 “함께하는 도민, 일등경제 충북”을 함께 이루어나갈 제11대 충청북도의회가 출범하게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아울러 지난 6·13 지방선거에서 도민의 뜨거운 성원과 지지로 당선되셔서 등원하신 의원님 한 분 한 분께 이 자리를 빌려 축하의 말씀을 드립니다. 특히 제11대 전반기 충북도의회를 이끌어갈 막중한 책무를 맡으신 장선배 의장님과 황규철 부의장님, 심기보 부의장님께 축하의 말씀을 드립니다. 바쁘신 가운데도 오늘 제11대 충청북도의회 개원을 빛내주시기 위해 참석해 주신 역대 의장님과 의원님을 비롯한 내외 귀빈 여러분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존경하는 의원님 여러분! 충청북도의회는 지방자치가 부활된 1991년 개원 이래 그동안 많은 도민의 복리증진과 충북 발전을 위해 큰 기여를 해 오셨습니다. 특히 민의의 대변기관으로서 도민의 뜻을 최우선으로 하여 KTX 세종역 신설 백지화, 문장대 온천 개발 저지 등 어려운 현안이 있을 때마다 앞장서 주시고 역동적인 도정 추진에 항상 큰 힘이 되어 주셔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존경하는 의원님 여러분! 최근 충북의 주요 경제지표는 전국 최상위권을 달리며 충북 역사상 처음으로 일등경제 충북의 기적을 창출하기 시작했습니다. 또한 지난 4·27 남북정상회담에 이어 6·12 북미정상회담 개최 등으로 최근 한반도에는 냉전의 긴 겨울을 깨고 마침내 봄이 오기 시작했습니다. 한반도에 평화와 번영의 시대가 열리기 시작했습니다. 이러한 변화의 새 시대를 맞이하여 우리 충북은 대한민국 발전의 새 장을 써나가는 주역으로 나서야 합니다. 지금 충북에 가장 필요한 것은 2020년 전국대비 4% 충북경제 실현과 한반도 평화 번영의 시대에 발맞춘 강호축 개발 등을 통해서 성장의 이익을 도민 모두와 공유하며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일입니다. 이를 위해서 도정의 동반자인 도의회와 함께 대립과 갈등이 아닌 조화로운 견제와 협력이 전제가 돼야 합니다. 그래야만 “함께하는 도민, 일등경제 충북”으로 크게 도약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저를 비롯한 도 공무원은 의회를 존중하고 의원님들의 뜻을 잘 받들어 의회 발전은 물론 도정 발전이 한 단계 더 앞당겨지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존경하는 의원님 여러분! 옛날 노자가 이천하지심 관천하지사(以天下之心 觀天下之事)라고 하여 백성의 마음으로 천하의 일을 돌보라 말했듯이 저를 비롯한 공무원 모두는 도민 여러분의 참뜻과 바람을 헤아려 도정에 반영토록 하겠습니다. 충북 발전과 도민 행복시대가 앞당겨질 수 있도록 도의회와 소통하고 화합하는 데 한 치의 소홀함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의원님 여러분의 활기찬 의정활동을 위한 지원도 아끼지 않겠습니다. 다시 한 번 제11대 도의회 개원을 163만 도민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장선배 의장님을 비롯한 의원님 여러분의 뜨거운 열정과 의정활동에 영광과 보람이 늘 함께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총무담당관 방천수 다음은 김병우 교육감님의 축사가 있겠습니다. ○교육감 김병우 존경하는 장선배 의장님과 의원님 여러분! 그리고 뜻깊은 이 자리에 함께하신 내·외빈 여러분! 163만 도민의 열망과 성원으로 충북 민의의 전당에 입성하신 의원님 여러분! 그리고 제11대 충북도의회 의정활동을 이끌어 가실 장선배 의장님과 황규철·심기보 부의장님께 축하의 말씀을 드리며, 세계의 변화가 한반도부터 시작되는 대전환의 시기를 맞이하여 제11대 충청북도의회가 오늘 새롭게 출범하게 됨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존경하는 의원님 여러분! 지난 4년간 충북교육은 지역의 요구와 특색을 반영한 정책들이 차근차근 실행되는 가운데 “함께 행복한 교육”을 향한 혁신의 토양을 일구었습니다. 앞으로 교육의 힘으로 행복한 세상을 열망하는 교육가족과 도민의 성원에 보답하고, 대한민국 교육의 중심인 충북에서 선도적인 미래교육의 모델을 창출하여 행복교육, 희망교육의 길을 힘차게 열어가겠습니다. 존경하는 의원님 여러분! 상생과 협치의 대원칙 속에 없앨 것은 없애고 고칠 것은 고치고 새로 만들 것은 새로 만들어 대한민국 교육의 중심인 충북에서 선도적인 미래교육의 모델을 창출하겠습니다. 이를 위하여 첫째, 인공지능시대, 교육대혁신을 이루어 기초학력부터 미래형 핵심역량까지 온전히 책임지겠습니다. 행복씨앗학교의 질적 내실화를 도모하고 독서·토론수업과 융합교육을 활성화하겠습니다. 진로교육을 확대 강화하고 놀이교육센터를 설립하여 미래를 준비하는 학교로 혁신할 것입니다. 둘째, 인구절벽시대, 지역특화형 행복교육으로 충북을 아이 낳고 기르기 좋은 고장으로 만들겠습니다. 온 마을 학습망을 구축하여 더 큰 배움터로서 행복교육지구를 운영하겠습니다. 평생학습체제를 구축하여 학교와 교육기관의 시설 개방을 확대하고 방과후학교지원센터 기능을 강화하여 돌봄과 평생학습체제를 구축할 것입니다. 셋째, 상생의 시대, 함께 성장하는 교육복지를 확대하여 단 한 명의 아이도 포기하지 않는 교육복지를 완성하겠습니다. 유아교육과 특수교육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고 초등 온종일 돌봄 안전망을 구축하며 고등학교 무상급식, 수업료·교과서 비용을 지원할 것입니다. 충북형 교육복지모델 구축을 통해 교육공동체의 복지를 개선하고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입니다. 넷째, 공감의 시대, 문·예·체교육을 활성화하여 모든 아이들의 따뜻한 감성을 키우겠습니다. 교육·문화·예술 복합공간을 조성하고 교과연계 독서교육프로그램을 강화할 것이며, 충북체육고등학교과 연계한 체육중학교를 설립하여 생활체육 교육을 강화하겠습니다. 다섯째, 위기의 시대, 평화롭고 안전한 교육환경을 조성하여 걱정거리 없는 학교를 만들겠습니다. 초록학교, 아토피 치유학교를 확대 운영하고 공기청정기를 설치할 것이며, 전국 최초로 환경교육체험센터를 건립하여 생태교육망을 운영할 것입니다. 또한 마음건강증진센터를 확대 구축하고 공립형 대안고등학교 설립을 통해 회복교육을 실현하겠습니다. 아울러 전 교원에 교권보호보험을 지원하고 교권보호지원센터와 찾아가는 교권보호지원단을 운영하여 교권 강화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여섯째, 참여와 소통의 시대, 모두 함께 참여하는 충북교육을 일구어 가겠습니다. 교육청 정책을 점검하고 제안하며 평가할 수 있는 협의체를 구성하고 학교 중심의 행정 지원을 정착시키겠습니다. 지속적으로 불필요한 도교육청 사업을 축소·폐지할 것이며 인사제도의 공정성·투명성을 더욱 강화하겠습니다. 일곱째, 남북 화해 협력의 시대, 평화를 소중하게 여기고 나아가 생명의 가치, 노동의 가치를 귀하게 여기는 아이들로 키우겠습니다. 상호문화 이해교육을 확대하고 아시아 교육문화센터를 설립하여 다문화·탈북학생을 위한 맞춤형 교육 지원을 강화하겠습니다. 성평등교육과 청소년 노동인권교육, 세계시민교육과 평화교육을 확산하여 따뜻한 인성을 지닌 민주시민을 길러 내겠습니다. 6·13 지방선거에서 전국 교육감 중 충북은 최고 득표율로 주목을 받았습니다. 이는 지난 4년간 추진해 온 충북교육에 대한 긍정적 평가인 동시에 향후 4년에 대한 호의적인 기대가 반영된 것입니다. 혁신과 미래, 복지와 평화, 소통과 참여의 가치를 충북교육에 담아 푸른 백년의 꿈을 이룰 수 있도록 다시 교육혁신의 닻을 힘차게 올렸습니다. 앞으로 변화의 빠른 물살 앞에서 주저하고 주춤거리는 발걸음까지 아우르며 도민이 소망하는 참여·소통·협력의 충북교육을 열어가겠습니다. 이택상주(麗澤相注)와 송무백열(松茂栢悅)의 정신으로 의원님들을 비롯하여 도민과 늘 동행하고 공감하며 기쁨을 함께 나누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총무담당관 방천수 이어서 의원선서가 있겠습니다. 의원님들께서는 자리에서 일어나 주시기 바랍니다. 의원님들께서는 서명하신 선서문을 왼손에 드신 후 의장님이 선서구호를 하시면 복창과 동시에 오른손을 들어 의장님이 한 소절씩 먼저 선창하시면 따라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의장님께서 선창하시겠습니다. ○의장 장선배 선서! 나는 법령을 준수하고 주민의 권익신장과 복리증진 및 지역사회 발전을 위하여 의원의 직무를 양심에 따라 성실히 수행할 것을 주민 앞에 엄숙히 선서합니다. ○총무담당관 방천수 모두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충청북도의회 개원을 축하하는 김부겸 행정안전부 장관님의 축하 메시지를 낭독해 드리겠습니다. 제11대 충청북도의회의 개원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우리 지방의회는 지난 1991년 출범한 이래 주민의 대표기관으로서 지방자치 발전을 주도적으로 이끌어 왔습니다. 의원님 여러분들의 헌신적인 노력으로 이제 지방자치는 명실공히 우리 삶의 한 방식으로 굳건히 자리 잡아가고 있습니다. 바야흐로 지방분권과 균형발전의 시대입니다. 앞으로도 지방의회가 자치단체장의 조력자이자 견제자로서 그간 축적된 의정활동 경험을 토대로 소통의 리더십을 발휘하여 지역의 발전과 주민의 행복을 위해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저출산과 고령화, 청년실업 등 많은 난제들에 직면한 지금 행정안전부는 지방이 문제 해결의 핵심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나가겠습니다. 다시 한 번 제11대 충청북도의회의 개원을 축하드리며 충청북도의회의 발전과 의원님 여러분 모두의 건승을 기원합니다.
2018년 7월 5일
행정안전부장관 김부겸
이외에도 많은 분들이 축하 메시지를 보내 주셨습니다만 모두 낭독해 드리지 못하는 것에 대하여 양해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이상으로 제11대 충청북도의회 개원식을 모두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