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78회 충청북도의회(임시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회의록

제1호
충청북도의회사무처

일시  2009년 3월 25일(수) 10시
장소  특별위원회실

  의사일정
1. 2009년도 제1회 충청북도교육비특별회계 추가경정예산안
2. 2009년도 제1회 충청북도 추가경정예산안

  심사된 안건
1. 2009년도 제1회 충청북도교육비특별회계 추가경정예산안(충청북도교육감 제출)
2. 2009년도 제1회 충청북도 추가경정예산안(충청북도지사 제출)
  가. 의회운영위원회
  나. 행정소방위원회
  다. 교육사회위원회
  라. 산업경제위원회
  마. 건설문화위원회

      (10시04분 개의)

○위원장 박영웅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78회 충청북도의회 임시회 제1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개회하겠습니다.
  오늘 회의진행에 앞서 위원장으로서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자 합니다.
  이번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금년 6월말까지 활동기간으로 되어 있습니다. 이에 따라 오늘과 내일 예산심사가 본 위원회의 마지막 예산심사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그동안 내실 있는 예산심사를 위해 노력해 주시고 위원회 운영에 적극 협조해 주신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아울러 교육청 관계관님께도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그러면 회의를 진행토록 하겠습니다.
  여러 가지로 바쁘신 중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참석하여 주신 위원님들께 위원장으로서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오늘 추경예산안 심사를 위해 노력해 주신 우승구 부교육감을 비롯한 교육청 관계공무원 여러분께 감사 드립니다.
  오늘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소집한 것은 충청북도지사와 교육감이 제출한 2009년도 제1회 충청북도 세입세출 추가경정예산안과 2009년도 제1회 충청북도교육비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예산안이 각 상임위원회의 예비심사를 거쳐 우리 위원회에 회부되어 이를 종합심사하기 위해 소집한 것입니다.
  위원님들의 많은 협조 당부드리겠습니다.
  오늘 심사일정은 오전에 교육청 소관에 대하여 심사를 하고 오후에는 충청북도 소관에 대한 심사를 한 후 계수조정까지 끝내고 의결토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의사일정을 진행하겠습니다.

1. 2009년도 제1회 충청북도교육비특별회계 추가경정예산안(충청북도교육감 제출)
2. 2009년도 제1회 충청북도 추가경정예산안(충청북도지사 제출)
  가. 의회운영위원회
  나. 행정소방위원회
  다. 교육사회위원회
  라. 산업경제위원회
  마. 건설문화위원회
○위원장 박영웅   의사일정 제1항 2009년도 제1회 충청북도교육비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예산안, 의사일정 제2항 2009년도 제1회 충청북도 세입세출 추가경정예산안 2건을 일괄상정합니다.
  먼저 부교육감님의 인사말씀이 있겠습니다.
  우승구 부교육감님 나오셔서 인사말씀 해 주시기 바랍니다.
○부교육감 우승구   부교육감 우승구입니다.
  인사말씀에 앞서 지난 1월 1일자 및 3월 1일자로 인사발령된 우리 교육청 간부공무원들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우리 교육청의 중등교육과 장학담당장학관으로 재직하다 학교정책과장으로 승진 발령된 홍순규 장학관입니다.
  다음으로 우리 교육청 초등교육과 장학담당장학관으로 재직하다 초등교육과장으로 승진 발령된 윤병준 장학관입니다.
  다음으로 청주여중 교장으로 재직하다 중등교육과장으로 발령된 이수철 장학관입니다.
  다음 교육인적자원연수원에서 1년간 연수를 마치고 기획관리과장으로 발령된 홍준기 서기관입니다.
  앞으로 충북교육의 발전을 위해서 열심히 일할 수 있도록 위원님 여러분의 지도와 편달을 부탁올리면서 간부소개를 마치겠습니다.
  존경하는 박영웅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충북교육의 발전을 위하여 관심과 사랑으로 아낌없는 격려와 성원을 보내주시며 미래지향적인 정책방안을 제시하여 주시는 위원님 여러분께 깊은 경의와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우리 28만 충북교육가족 모두는 관심·사랑·화합으로 ‘기본이 바로 선 일류 충북교육’을 실현하기 위하여 모든 교육력을 집중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제출한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은 2009년도 지방교육재정 보통교부금 확정 교부에 따른 보통교부금, 특별교부금, 국고보조금, 지방자치단체 이전수입, 자체수입 및 2008년도 순세계잉여금 추계액을 재원으로 교수-학습 활동지원과 교육격차 해소, 학교 교육여건 개선과 정부에서 추진 중인 경제살리기 정책 및 일자리 창출에 역점을 두었습니다.
  예산안의 총 규모는 기정예산액 1조4,957억5,000만원에서 1,142억5,000만원이 증액된 1조6,100억원으로 편성하였습니다.
  존경하는 위원님 여러분!
  예산안 심사과정에서 본 도 교육발전을 위해 지적하여 주시는 고견과 대안들은 충북교육의 질적 제고를 위한 정책 자료로 적극적으로 활용하도록 하겠습니다.
  충북교육의 일류화 실현을 위하여 추가경정예산에 편성된 모든 사업들이 계획대로 추진될 수 있도록 위원님들께서 심사·의결하여 주실 것을 부탁드리겠습니다.
  예산안의 자세한 내용은 기획관리국장으로 하여금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박영웅   수고하셨습니다.
  기획관리국장님의 제안설명이 있겠습니다.
  이장길 기획관리국장님 나오셔서 제안설명하여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기획관리국장 이장길   기획관리국장 이장길입니다.
  충북교육 발전을 위하여 발전적 대안과 성원을 보내 주시는 박영웅 위원장님과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면서 2009년도 제1회 충청북도교육비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이번 추가경정예산안은 2009년도 지방교육재정 보통교부금 확정교부에 따른 보통교부금, 특별교부금, 국고보조금, 지방자치단체 이전수입, 자체수입, 2008년도 순세계잉여금 추계액을 재원으로 기초학력 향상 및 수월성 교육 제고를 위한 재정지원, 영어교육 활성화, 대안교육 활동 지원, 특별교부금 및 국고보조금 사업 반영과 정부에서 추진 중인 일자리 창출 및 경제살리기 정책에 부응하고 교직원 및 학생들에게 쾌적한 교육여건을 제공하기 위한 교육환경 개선 시설사업에 역점을 두어 추경예산을 편성하였음을 말씀드립니다.
  2009년도 제1회 충청북도교육비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예산안의 규모는 기정예산 1조4,957억5,000만원에서 1,142억5,000만원이 증액된 1조6,100억원으로 편성하였습니다.
  먼저 세입예산은 이전수입 518억2,000만원, 자체수입 9억2,000만원, 전년도이월수입 615억1,000만원으로 1,142억5,000만원이 증액되었으며 세출예산은 유아 및 초·중등교육 부문의 인적자원운용 31억2,000만원, 교수-학습활동지원 358억2,000만원, 교육격차해소 77억원, 보건·급식·체육활동 42억9,000만원, 학교재정지원관리 13억9,000만원, 학교교육여건 개선시설 519억3,000만원이며 평생·직업교육 부문의 평생교육 2억7,000만원, 교육일반 부문의 교육행정일반 48억6,000만원, 기관운영관리 28억3,000만원, 예비비 및 기타 20억4,000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존경하는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이번 제출한 2009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반영된 모든 교육현안 사업들이 차질 없이 추진되어 충북교육이 한층 더 도약할 수 있도록 원안대로 심의하여 주실 것을 간곡히 부탁드리면서 2009년도 제1회 충청북도교육비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09년도 제1회 충청북도교육비특별회계 세입·세출추가경정예산안은 별책)
○위원장 박영웅   기획관리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전문위원님 검토보고가 있겠습니다.
○수석전문위원 김길상   운영전문위원 김길상입니다.
  2009년도 제1회 충청북도교육비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검토보고를 드리겠습니다.
  1쪽 예산안 개요입니다.
  2009년도 제1회 충청북도교육비특별회계 추가경정예산안 규모는 기정예산의 7.6%인 1,143억원으로 총 예산액은 1조6,100억원입니다.
  추경 세입예산안의 편성 내용은 중앙 및 자치단체 이전수입 518억원, 자산매각 등 자체수입 9억원, 기타수입 615억원을 증액 편성하였으며 세출예산안은 유아 및 초·중등교육부문 1,043억원, 평생·직업교육부문 3억원, 교육일반부문 97억원을 각각 증액 편성하였습니다.
  5페이지 세입예산안에 대한 검토결과입니다.
  세입예산안 중 지방교육세 정산분 등의 법정이전수입은 매년 반복적인 특별회계 전입금 수입으로 재원확보를 위한 적극적인 협의와 적기사업 추진 노력이 필요하며 급식시설사업, 다목적 교실 등 사업은 기초단체의 대응투자 계획 공문만으로 세출예산을 계상함으로써 변형된 예산총계주의를 운용하고 예산심의 시 학교별 총 사업비를 파악할 수 없으며 예산성립전 사용으로 예산회계 질서 혼란 초래와 대응투자 전에는 사업 착수를 하지 못해 사업이 지연될 수 있다고 사료되며 순세계잉여금의 과다 발생사유에 대하여 설명이 필요합니다.
  9페이지 세출예산안 검토결과입니다.
  유아 및 초·중등 교육부문은 기정예산대비 7%인 1,043억원을 증액 편성하였습니다.
  15페이지입니다.
  영어교사 영어권국가 현지연수비 증액사유와 다른 외국어 교사와의 형평성, 연수필요성에 대하여는 설명이 필요하며 16페이지입니다.
  라디오 박물관 전시대 설치사업은 첨단산업시대에 걸맞지 않아 미래지향성 사업구상 검토가 필요하고 학교체육활성화 지원 스포츠 강사 운영은 일자리 창출의 의미는 있지만 10월분을 계상해 예산성립전 사용승인 등 절차이행과 집행전 의회와의 협의가 필요한 사안입니다.
  17페이지입니다.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CCTV설치사업은 자산적 시설물로 재단에서 설치할 대상이 아닌지와 대안학교 설립의 필요성과 기구설치 조례 제정, 의회 협의 등 사전절차 이행여부 등에 대하여는 설명이 필요합니다.
  18페이지입니다.
  기초학력 진단평가 전문강사제 사업비는 10개월분을 계상해 1개월분은 삭감대상이며 교원 연수 및 학부모 연수의 필요성에 대하여는 설명이 필요합니다.
  21페이지입니다.
  학교보건운영관리 연구시범학교 선정은 비만, 약물남용 등의 실태를 측정하는 것으로 농촌학교보다 도시학교를 선정함이 타당하며 영동초, 부강초를 선정한 배경에 대한 설명이 필요하고 석면 검출교 운동장 시설 개선사업은 사업이 항구적인지와 구체적인 사업계획 등에 대한 설명이 필요합니다.
  22페이지입니다.
  급식시설 개선 및 확충 등은 학교시설 현대화 중장기 계획 등에 따라 사업대상학교별 우선순위를 책정하고 그 순위대로 예산을 지원해야 할 것입니다.
  24페이지입니다.
  다목적 교실, 장애인편의시설 설치 등의 사업은 당초예산보다 많은 추경예산을 계상하였는데 당초예산에 편성하는 적극적인 노력이 요구됩니다.
  다음은 26페이지 교육일반부문입니다.
  교육일반부문은 기정예산 대비 297억원을 증액하였으며 공유재산 매입, 교육행정기관 시설보수 및 예비비 등을 증액 편성하였습니다.
  28페이지와 29페이지입니다.
  소프트웨어 개발사업은 「전자정부법」 제45조 및 같은 법 시행령 제64조에 의하여 중복개발 방지 및 중복예산 투입 방지를 위하여 사전 협의조정제도가 필요하므로 이의 도입 시행을 권고합니다.
  또한 지역경제 살리기를 위한 청년실업 해소 및 일자리 창출 등 고통분담 차원에서 경상경비 등의 자체절감 노력이 필요합니다.
  이상으로 2009년도 제1회 충청북도교육비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검토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09년도 제1회 충청북도교육비특별회계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검토보고서는 부록에 실음)
○위원장 박영웅   예, 전문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에 앞서서 우리 부교육감님에게 제가 질의를 한 가지 드리려고 합니다.
  요새 일자리 창출에 대해서 해석이 분분합니다.
  그래서 부교육감님의 일자리 창출에 대한 사전적이고 원론적인 그런 해석을 요청드리고 싶은데 어떻게 답변이 가능하시겠는지?
○부교육감 우승구   글쎄요. 일자리 창출이 지금 시급한 과제로 여러 위원님들이 아마 다 걱정하시는 그런 과제고 교육청도 거기에 적극 동참하고자 전국 시도교육청 가운데서 가장 먼저 저희들이 동참을 했습니다. 지난달부터.
  그래서 이미 지난주에 또 부교육감 회의에서도 저희 교육청에서 제일 먼저 했다는 것을 알려 가지고 경기도를 비롯해서 몇몇 교육청이 지금 동참할 계획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 교육청은 그밖에도 지금 한 달에 한 번씩 외부에 나가서 식사를 저희들도 하고 있고 여러 가지 방안을 강구를 하고 있는데 그런데 위원님들께서 일자리 창출과 관련해서 좋은 고견을 주신다고 그러면 저희들이 앞으로도 정책에 계속 반영을 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박영웅   예, 수고하셨습니다.
  부교육감님께서 당면 업무추진을 위해서 퇴장하셨으면 하는데 위원님들 양해해 주시겠습니까? 예, 부교육감님은 퇴장하셔도 좋습니다.
      (부교육감 퇴장)
  예, 그러면 질의와 답변을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위원님들께 당부말씀 드리겠습니다.
  본 안건은 출석요구 없이 교육감의 심의요구에 의한 질의 답변인만큼 본 안건에 관해서만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교육청 관계관께서는 답변은 명확하게 핵심 위주로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에 앞서 집행부에 자료 요구하실 위원님 계시면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자료 요청하실 위원님이 안 계십니까?
  자료 요청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그러면 2009년도 제1회 충청북도교육비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하여 질의를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말씀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질의를 준비하신 분이 좀 해 주시기…
  예, 권광택 위원님 말씀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권광택 위원   권광택 위원입니다.
  먼저 예산을 심사하기 전에 1회 추경예산안을 상정하기까지 노고가 많으신 우리 교육청 여러분께 감사를 드리면서 질의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76쪽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교원선진교육체험 연수를 위해서 예산을 올리셨는데 이 문제는 체험연수가 전문연수가 아닌 단순체험연수로서 문제가 있다 이렇게 검토의견에서도 지적이 되었습니다. 간단하게 설명을 좀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중등교육과장 이수철   예, 중등교육과 과장 이수철입니다.
  위원님께서 질의하신 지금 일반계 고등학교 진학선생님들에 대해서는 다 아시겠습니다마는 전 세계에서 밤 12시까지 불을 켜놓고 야간자율 학습을 하는 나라는 아마 우리나라밖에 없을 거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은 또 이미 위원님들도 아시겠습니다마는 지난 2월 12일날 보도에 의하면 서울대학교 전입학 현황이 보고된 적이 있습니다.
  그래서 보고내용을 보면 지역 명문 공립고등학교가 지금 하향길로, 내리막길로 되어 있습니다.
  거기 분석결과를 내보면 공립학교에 우수교사 유치가 어렵다는 겁니다. 그렇게 함으로써 신흥 지금 외국어고등학교라든가 또는 과학고등학교, 특성화된 고등학교에 인재가 많이 몰리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 도에는 중학교 졸업하고 인재들이 타 도로 많이 유출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우리 도의 명문 일반계 고등학교 육성과 또 고등학교 선생님들의 헌신적인 노력에 보답코자, 메리트적인 차원에서 선생님들의 노고에 보답코자, 선진학교의 연수를 통해서 질 높은 교육을 현장학교에 투입하고자 연수계획을 수립했습니다마는 경제가 어려운 이 시기가 적절치 않아서 지난번 교사위원님들한테 많은 질타를 좀 받은 적이 있습니다마는 담당과장으로서는 그래도 욕심을 내서 이 기회에 다시 한번 숙고를 해 주셨으면 하는 당부를 드리고 싶습니다.
  이상입니다.
권광택 위원   연수계획을 세우셨을 텐데 연수지는 어디로?
○중등교육과장 이수철   선진 호주로 지금 이렇게 예정을 하고 있습니다.
권광택 위원   호주가 교육의 선진국이라고 생각을 하십니까?
○중등교육과장 이수철   아마 지금 저희 교육과정은 그래도 아직까지는 획일화된 교육과정에서 그래도 선진국에서는 수준별 수업이라든가 그런 쪽에서는 저희들이 많이 배워야 될 분야가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권광택 위원   예, 지금 교육에 대한 문제점이 많다라는 생각을 합니다마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철저한 계획이 수립이 돼야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어떻게 선진국과 우리 교육 현실의 차이점이 있다면 어떤 점이고 그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구체적인 연수계획을 좀 간단하게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중등교육과장 이수철   저희들이 교육의 차이라고 한다면 그 나라 실정에 따라서 지금 많은 차이가 있습니다마는 그래도 선진국에는 소수학급 학생들에 대한 맞춤식 수업이 이뤄지고 있는 것이고 저희들은 좀 다수학급에서 획일적인 진학지도 중심의 교육과정이 이뤄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좀더 앞으로 학생들의 맞춤식 수업의 전개를 위한 그러한 것을 연수할 기회가 되지 않겠는가 생각을 하고 한 10일 계획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하고 저희 도의 일반계 고등학교가 52개교입니다. 52개교에서 그래도 우수 진로지도에 가장 애쓰신 선생님 30명을 선발을 해서 그분들에게 그러한 기회를 줌으로 인해서 좀더 학력제고에 어떤 기를 돋구는 그런 기회가 되지 않겠나 생각해서 추진하고 있습니다.
권광택 위원   예전에도 이러한 유사한 연수를 여러 차례 하셨나요?
○중등교육과장 이수철   몇 번 이런 계획은 시도됐습니다마는 모두 아마 삭감된 걸로 알고 있습니다.
권광택 위원   그러면 선진국에 대한 교육내용을 잘 분석한 자료가 있으실 텐데 가까운 일본도 있고요. 또 대만이라든지 교육에 대한 특색 있는 그런 나라들이 많을 텐데 굳이 호주를 택하신 이유가 있을 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간단하게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중등교육과장 이수철   뭐 특별하게 꼭 호주다 그런 저기는 없습니다마는 그래도 저희들이 미국도 많이 교육에 대해서는 알고 있고요. 일본이나 가까운 이웃 대만에 대해서는 많이 학교현장에 홍보가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제는 새로운 호주 그쪽으로 가봐서 유럽이라든가 이런 데를 가서 새로운 신지식의 교육과정을 배우는 것이 낫다고 생각해서 정했습니다.
권광택 위원   예, 본 위원이 생각하기로는 홍콩이라든가 싱가포르, 일본 근거리에 있는 국가들도 나름대로 큰 장점이 있는 교육을 하고 있다라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한 측면에서 보면 경제가 상당히 어렵고 해서 많은 기관에서 연수를 좀 줄이고 또 실질적으로 효과적으로다가 연수를 운영하는 그런 사례들이 많습니다.
  그러한 측면에서 보면 좀 제고를 해야 된다라고 생각을 하는데 어떻게 생각을 하십니까?
○중등교육과장 이수철   위원님 의견에 동감을 합니다.
  그래서 계획을 좀 통과시켜 주신다면 가까운 일본이라든가 예산을 축소해서 또 대만이라든가 좋은 선진교육 프로그램을 알아 가지고 실시토록 이렇게 하겠습니다.
권광택 위원   예, 알겠습니다.
  한 가지만 더 질의드리도록 하겠습니다.
  95쪽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영재교육 연수를 위해서 학부모연찬회를 위해 사업비를 계상하셨는데 필요성과 실시에 따른 효과에 대해서 간단히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학교정책과장 홍순규   학교정책과장 홍순규입니다.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들이 지난해까지는 영재교육에 대해서는 담당하는 교원위주로 저희들이 연수를 했습니다. 그런데 언론에서도 이게 나오듯이 저희들이 국가정책이나 또는 도교육청의 시책적으로 봤을 때에 그 영재교육의 진정한 의미를 일반 학부모들이나 이런 분들은 잘 모르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단지 영재교육이라고 하면 과학고등학교라든가 영재교육원이라든가 이런 부분만을 생각을 하고 그런 부분에 진학하기 위해서 사교육비가 많이 든다 이런 정도만 하고 있는데 사실은 국가나 도 예산은 그 영재교육의 기본계획이라고 하는 것은 특기적성에서부터 시작을 해서 수학, 과학, 발명 이런 모든 부분의 인재를 길러내는 그런 데까지 이게 총괄적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그렇다고 한다면 이런 기회에 우리가 국가의 영재교육정책이라든가 진정한 영재교육의 의미를 그냥 담당교원의 연찬회뿐만 아니라 일반교사와 학부모한테까지 이렇게 확대를 시켜서 이해를 시켜야 될 게 아니겠는가 이렇게 해서 추진을 하게 됐습니다.
  그래서 이런 기회를 통해서 우리가 영재교육의 그 본질적인 의미를 잘 알려서 이게 어떤 진학 수단의 하나로서 과학고를 간다든가 무슨 어떤 영재교육을 실시한다는 그러한 부정적인 인식을 저희들이 불식시키고 또 영재교육의 본래의 목적과 그 영재 선발하는 과정까지 이렇게 잘 저희들이 이해시키려고 연찬회를 준비를 했습니다.
권광택 위원   대상의 선발기준이나 방법 같은 게 마련되어 있나요?
○학교정책과장 홍순규   그 대상은 저희들이 희망하는 학부모들 그다음에 교사들은 충분히 그러한 영재교육에 대해서 진정한 의미를 전파시킬 수 있는 선생님들 이렇게 저희들이 대상으로 잡고 있습니다.
권광택 위원   어쨌든 나름대로 대상의 어떤 범위에 대해서 간단하게 답변을 해 주셨지마는 만약에 그 대상이 늘어난다면 어떻게 이 예산으로 되겠습니까?
○학교정책과장 홍순규   저희들이 연찬회하는데는 기본적으로 연수자료하고 강사수당 그 정도 선이라 큰 예산은 들지 않습니다.
  다만 장소적인 것은 저희들이 또 학생문화원이라든가 큰 장소가 있기 때문에 인원이 많이 늘어나도 저희들이 충분히 대처할 수 있습니다.
권광택 위원   어쨌든 구체적인 계획은 서 있지 않죠?
○학교정책과장 홍순규   그렇습니다. 저희들이 현재 국가의 영재교육정책이 있고 또 저희들 5차원영재교육 시책이 있습니다. 해서 그것을 중심으로 해서 또 일반인들이 오해하기 쉬운 영재교육에 대해서 인식을 제고할 수 있는 내용으로 하겠습니다.
권광택 위원   본 위원이 생각하기로는 사실 많지 않은 대상을 가지고 사업비를 계상하셨는데 사실 많지 않은 예산이기도 합니다.
  그러나 지침을 담당교사나 학교로 내려보내서 자체적으로 그런 연찬회 목표나 내용을 전파해도 충분하지 않을까 생각을 하는데 그렇게 하면 문제가 있습니까? 별도로 연찬회를 마련해야 되는 것인지요?
○학교정책과장 홍순규   그런데 여기에 저희들이 어떤 지침이라든가 이런 것을 내려서 하는 부분보다도 저희들이 영재교육에 대한 전문인을 불러다가 저희들이 그분들의 말씀을 통해서 들으면 훨씬 효과적이고 파급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권광택 위원   물론 직접 설명을 하고 이해를 돕기 위해서 연찬회를 한다면 효과가 더 있을 수 있습니다마는 직접 학교로 전달을 해서 하더라도 충분히 효과를 이끌어낼 수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어쨌든 잘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영웅   권광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한창동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한창동 위원   한창동 위원입니다. 간단하게 질의드리겠습니다.
  전문위원 검토보고에서도 말씀이 있었습니다마는 예산을 다룰 때마다 항상 말씀드리는 겁니다마는 순세계잉여금을 기타수입에 너무 많이 잡지 않았나, 그 사유에 대해서 또 당초 예산에 미리 예상이 됐을 건데 그것을 반영 안 하고 추경에 반영한 사유에 대해서 설명을 부탁드리겠습니다.
○행정예산과장 윤기성   행정예산과장 윤기성입니다.
  저희 이번 순세계잉여금을 615억 계상했는데요. 저희들이 당초예산에 643억을 계상했고 이 순세계잉여금이 저희들이 많은 것은 연말 특별교부금이 12월말에 교부가 돼 가지고 그것을 예비비로 넣어서 지금 계상을 하게 됐고요.
  그다음에 예산절감액이라든가 인건비 및 사업비 집행잔액을 당초예산 편성할 당시에는 8월, 9월에 작업 때문에 미처 추계를 못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반영하게 된 것입니다.
한창동 위원   대개 보면 순세계잉여금이라는 게 다음 번 추경예산을 하기 위한 수단으로 활용하는 것 아닌가 생각이 많이 들어가거든요.
  또 예산심의할 때 항상 그 말씀을 드립니다마는 이미 미리 예견되는 사업 같은 것도 미리미리 다음 본예산에 반영을 해야 되는데 남겨놨다가 추경에 재원을 활용하는 악순환을 계속 해 왔는데 앞으로는 개선해서 예측이 가능한 것은 미리미리 본예산에 반영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행정예산과장 윤기성   최대한 노력하겠습니다.
한창동 위원   그리고 한 가지만 더 질의드리겠습니다.
  체육문제에 대해서 인조잔디운동장을 9개교 이번에 하신다고 했는데 거기에 대해서 설명을 부탁드리겠습니다.
○체육보건급식과장 이종찬   체육보건급식과장 이종찬입니다.
  보은자영고등학교 등 4개 학교는 교육과학기술부에서 추진하는 다양한 학교운동장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교과부 기금하고 지방자치단체 대응투자분이 우리 교육청 세입재원으로 편성됨에 따라서 총 사업비로 계상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의림초등학교 등 5개 학교는 문화관광체육부와 지자체 그리고 단위학교가 협약을 체결해서 국민체육진흥기금과 지자체 대응투자분이 직접 학교로 지원되는 사업으로써 관리주체 및 시행주체가 단위학교이기 때문에 총 사업비 중에서 저희 교육청 지원금을 학교회계 전출금으로 편성하게 된 사업입니다.
한창동 위원   행정사무감사 시간이 아니고 예산심사지만 전에 체육시설한 게 있죠? 운동장 시설을 뭐라고 합니까? 까는 걸 뭐라고 하죠? 우레탄 시설에 대해서 지도점검한 사실이 있나요?
○체육보건급식과장 이종찬   시설사업…
한창동 위원   예.
○체육보건급식과장 이종찬   기존 돼 있는 시설 점검을 말씀하시는 겁니까?
한창동 위원   예, 왜 말씀드리느냐 하면 그전에도 제가 아마 말씀을 드린 적이 있는데 기존에 우레탄 시설한 데가 활용을 못하고 그냥 무용지물로 있는 또 오히려 학생들한테 위험을 가중시킬 수 있는 시설로 했기 때문에 몇 번 말씀을 드렸는데 거기에 대한 답변이 없어 가지고 행정사무감사 기간은 아니지만 어차피 예산 다루는 시간밖에 저희들이 활용을 못하기 때문에 말씀드리는데 거기에 대해서 제가 전화 한번 드렸었죠. 설명을 부탁드릴게요.
○체육보건급식과장 이종찬   말씀드리겠습니다. 종래의 우레탄 트랙은 사실 ’90년도말에 ’97년, ’98년, ’99년도에 88올림픽 후에 그 수익금을 국민체육공단을 조성해서 거기서 나온 이익금을 가지고 시골학교 우레탄 트랙 조성사업을 지원하는 사업이 됐었는데 사업 지원비가 부족한 관계로 우레탄의 실질적인 두께가 사실 공식적인 육상경기장의 트랙은 12mm이상이 돼야지 우리 관절이라든가 근육, 근신경계에 미치는 충격이 완충작용이 되는데 사업비가 종래는 적었기 때문에 그 사업비대로 하려니까 자연히 트랙의 두께가 얇을 수밖에 없었던 것이 사실입니다.
한창동 위원   그래서 간단하게 말씀드릴게요. 그 보완책으로 인조잔디구장을 보완해서라도 그것을 안전대책을 세워줘야 되지 않겠느냐고 말씀을 드렸는데 거기에 대해서 인조잔디구장하기가 어려운가요?
○체육보건급식과장 이종찬   대개 인조잔디구장 조성을 하면서 트랙을 같이 조성을 하는 병행하는 사례가 많이 있습니다.
한창동 위원   원칙은 그렇게 해야 되는데 트랙만 해놨거든요. 그러다 보니까 운동장도 활용 못하고 트랙도 활용 못하고 그래서 그 보완책으로 잔디구장을 다시 해야지만 그 운동장을 활용할 수 있지 않느냐라고 제가 한번 말씀드린 적이 있는데…
○체육보건급식과장 이종찬   적극 점검을 강화해서 보완책을 마련하도록 하겠습니다.
한창동 위원   먼젓번에 교육감님한테도 그 문제점을 말씀드렸고 그래서 앞으로 시설만 하면 뭐합니까? 예산 낭비죠. 돈만 들여서 해놓고서 활용도 못하면 활용하게끔 거기다 인조잔디가 됐든 천연잔디가 됐든 보완을 해서 운동장을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해야 되지 않습니까?
○체육보건급식과장 이종찬   잘 알겠습니다.
한창동 위원   해서 저한테 개인적으로 보고 부탁드리겠습니다.
○체육보건급식과장 이종찬   적극 검토해서 보고드리겠습니다.
한창동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영웅   한창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강태원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강태원 위원   강태원 위원입니다.
  187쪽 대안교육활동 지원에 관련돼서 질의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우리 전문위원 검토보고에도 나왔습니다만 이게 지금 사전이행 절차가 이행여부가 안 된 것으로 나오는데 어떻게 된 겁니까?
  그리고 이 사업의 내용이 지금 여기 유인물로는 이해가 잘 안 됩니다. 그래서 전반적인 개략적인 사업에 대한 설명을 부탁드리겠습니다.
  사전이행여부와 절차가 됐는지, 사전절차 이행여부가 완성이 됐는지 아니면 그리고 또 대안교육활동에 관련된 개략적인 사업보고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중등교육과장 이수철   중등교육과장 이수철입니다. 대안학교 설립에 대해서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대안학교 설립에 대한 필요성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지금 청소년의 범죄가 우리 사회의 커다란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것은 모두 잘 알고 있는 사실입니다.
  2008년도 우리 교육청 통계에 보면 학생들이 대안위탁교육을 받은 학생들이 240명이나 도달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또한 학교 부적응 학생들이 근 200명이 해마다 발생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 학생들을 학교에서만 전담 상담을 통해서 지도하는 것보다는 특별한 환경을 유치해서 환경에서 장기적으로 이 학생들을 지도해서 자신들에 대한 정체성을 갖게 해 주고 또 자아발전을 할 수 있는 기회를 부여함으로써 국가사회 경쟁력에 향상하고자 대안학교를 설립하게 되었습니다.
  위원님이 대안학교에 대한 자세한 내용을 요구하길래 간단히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사실 대안학교 하면 사회적으로 보면 혐오감을 갖고 그런 의식을 갖고 있기 때문에 사실은 그런 대안학교라기보다는 편의상 여기는 그렇게 설립을 하는데 대안학교라고 명칭을 썼습니다마는 사실은 합숙형 장기 대안교육 위탁기관입니다.
  그리고 또 정식 명칭은 충청북도대안교육센터가 가장 맞지 않는가 생각을 하고 그래서 대안교육, 대안학교 명칭의 부정적인 인식을 감안해서 가칭 청명학교라는 명칭을 앞으로 사용할 예정입니다.
  그래서 앞으로 추진과정에서 조례라든가 사전절차가 이행이 없지 않았느냐 하는 거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설립 형태에 따라서 개정하여야 할 그 조례가 달라져야 된다고 봅니다. 그래서 학교로 설립할 것인가 아니면 부설기관, 직속기관으로 설립할 것인가에 대해서 교과부에 문의를 2월에 했는데 그 답변이 3월 중순경에 나왔습니다.
  그래서 학교로 설립하는 것은 불가하다, 왜냐하면 학교장이 위탁을 해서 부적응 학생들을 위탁교육을 하는 기관이기 때문에 학교로 설립하는 것은 불가하다는 답변을 3월 중순에 받았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지금 다 조례는 부설기관 또 직속기관에 대한 조례 개정내용을 다 해놨습니다마는 일정기간이 필요하기 때문에 다음 기회는 꼭 상정토록 할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또 장기적으로 이 사업은 장기간 설립 시설을 설치하는데 필요하기 때문에 우선 예산을 확보한 후에 또 조례에 대해서는 다음 기회에 할 수 있도록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강태원 위원   예, 담당관님 답변 잘 들었습니다.
  이 대안교육에 관련된 중장기 로드맵이 있다고 한다면 그런 과정에서 이게 아마 이뤄지는 것 같은데 그걸 좀 본 위원이 볼 수 있게끔 자료를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사업내용을 보면 제가 이걸 질의드리는 이유가 우리 지금 여기 예산을 보면 피해학생치료 및 교육지원이 3,900 정도가 되어 있고 대안학교 설립은 50억 되는데 지금 포인트가 피해자냐 가해자냐, 대안교육을 시키는데 피해자를 시킬 것이냐 가해자를 시킬 것이냐에 대한 초점이 제가 보기에는 학교폭력과 관련되어서 잘못되어 있는 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아까 2008년 기준으로 예를 들어서 학교부적응 학생에 관련되어서 교육을 시킨다면 이해가 가는데 학교폭력에 대해서 피해자를 대상으로 그 아이에 대한 정신적인, 심리적인 치료를 위해서 대안학교를 운영한다고 하면 제가 보기에는 포커스가 대안교육이 잘못 이루어지고 있다라는 판단이 듭니다.
  예를 들어 대안학교를 학교에서 학교폭력이 발생이 되면 가해자 중심의 치료, 가해자를 격리시켜서 하는 그런 치료가 되어야 돼지 학교에서 폭력을 맞은 피해자를 중심으로 대안교육이 이뤄지면 이게 방향이 잘못 이뤄지고 있다라고 하는 생각이 들고요.
  또 하나는 지금 말씀하신 것처럼 대안학교가 굉장히 우리가 보기에 혐오시설이고 심리적으로 꺼려하는데 과연 이것이 피해자가 안 그래도 피해를 입었는데 그 아이가 그 곳으로 간다고 그러면 심리적인 피해가 더 갈 것이다, 예를 들어서 대안학교 하면 우리가 부정적인 의미가 있다고 하면 피해자보다는 가해자가 가야 된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 초점이 잘못 이뤄지고 있다는 생각이 드는데 우리 담당자님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중등교육과장 이수철   예, 위원님의 지적은 상당히 정말 아주 우리 대안학교를 설립하는데 있어서 가장 포커스가 되고 있는, 이슈되는 문제입니다.
  지금 가해자와 피해자는 이걸 떠나서 우리가 대안학교에 설립하는 학생들의 선발은 학교의 부적응 학생입니다.
  부적응 학생이라고 하는 것은 지금 우리 교육과정이 학교의 환경이 모든 학생들에게 다 만족을 시켜주는 그런 환경이 못 되고 있고 또 부적응되는 학생들이 학교의 어떤 요인도 있지마는 가정의 요인이 제일 많습니다.
  가정 결손학생들이라든가 학교에 와서 적응을 못하는 학생들, 교과수업은 별개 문제고 하여튼간에 학교에 적응 못하는 학생들을 주로 하려고 합니다.
  그리고 또 가해자와 학교 폭력에 대해서, 청소년의 범죄에 대해서는 우리 도에서 여러 가지 위탁교육 기관이 많이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청주의료원에는 원스톱청소년지원센터도 있고 또 도내에는 아홉 곳의 청주대안교육센터라든가 청주시 청소년수련관, 충북청소년상담지원센터 이런 곳에서는 학생들에게 범죄형 있는 학생들한테는 위탁교육을 시켜서 일주일동안 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그렇게 범죄형 학생들을 위탁교육 시킨 학생들이 240명이나 되고 있습니다. 이거는 청주경찰서에서 의뢰를 해서 교육을 시킨 겁니다.
  그런데 이것이 아니고 그런 학생들보다는 학교 자체에서 적응되지 못하는 학생들이 있습니다.
  또 한 가지 아까 위원님께서 학생들이 예민한 청소년기에 어떤 낙인에 대한 문제를 염두에 두신 것 상당히 고맙다고 생각을 합니다.
  저희들도 이것 성공 여부는 그러한 어떤 낙인된, 격리된 환경에서 아이들을 교육을 시켰을 때 우리 목적에 맞는 학생들을 잘 길러낼 수 있는 것인가 의심스럽습니다마는 이것은 대안학교를 지금 설립하는 목적은 학생들에게 벌주는, 훈련된 그런 것이 아니라 좋은 학교프로그램을 가지고 비정상적인 아이들의 심성을 새롭게 바꾸는 그런 방향으로 지금 추진을 하고 있는 겁니다.
  그래서 또 학부형들의 허락여부라든가 이런 문제도 어떻게 보면 부적응학생들이 다 가정의 결손학생들이 제가 보기에는 80~90%가 대부분이기 때문에 허락해 줄 부모도 없을 겁니다.
  할머니 할아버지 밑에서 자란다든가 그렇기 때문에 상당히 동감을 할 것이고 부적응 학생들한테 학교의 새로운 교육과정을 투입함으로 인해서 학생들에게 진로를 또 새로운 희망을 갖게 해 줄 수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강태원 위원   예, 답변 감사합니다.
  지금 답변을 들어보면 전체 사업목적이 부적응을 대상으로 한 아이들 연간 200여명 되는 아이들을 대상으로 하는 것처럼 말씀하시는데 유인물은 그것 플러스 학교폭력으로 인한 피해자 학생까지 수용을 해서 하겠다 이렇게 나오거든요. 어느 것이 맞는 겁니까?
  지금 부적응학생 200명 정도 되는…
○중등교육과장 이수철   딱 뭐 학교폭력으로 피해자라든가 그런 것은 사안에 따라서 다 포함될 수 있는 것이죠. 부적응아뿐만 아니라.
  학교장이 추천을 해서 하는 겁니다. 또 학교에서는 지금 Wee-Center라고 해서 친화교실 이래 가지고서 학생들의 학교폭력으로 인해서 피해 본 학생들이라든가 또 부적응학생들 그래서 친화교실을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또 거기에서 전문가의 필요성을 더 필요로 하는 학생들을 학교장한테 추천을 받아 가지고 아마 운영을 하게 될 겁니다.
강태원 위원   예, 우리 담당관님 하여튼 답변 감사합니다.
  이 내용으로는 잘 안 들어왔던 것이 얼추 이해가 되는데 본 위원이 보기에는 지금 이 유인물 자체로 보면 정확한 사업계획이 있다라고 판단이 안 됐습니다. 본 위원이.
  그래서 지금 우리 예결위 끝나기 전까지 자료가 있으면 정확한 세부사업 계획을 본 위원이 그리고 우리 위원회 위원들이 이해가 될 수 있게끔 유인물을 주시고 그리고 저희가 정확한 세부사업 계획이 없다든가 그다음에 계획이 미진하다고 생각하면 이 부분은 저희가 위원회에서 삭감하겠습니다.
  삭감되지 않도록 조속한 시간 내에, 시간이 얼마 없습니다. 저희 위원들이 이해할 수 있는 범위 내에서 계획추진서를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중등교육과장 이수철   예, 거기에 대한 세부계획은 다 나와 있습니다. 그 자료를 바로 제출토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위원님이 삭감이라는 말을 하셨는데 우리 청소년 문제가 우리 학교 우리 현실에서는 상당히 시급하기 때문에 가능한 저희들 학교 교육의 정말 정상화를 위해서 또 그러한 부적응 학생들을 위해서 좀 삭감이 안 되도록 협조 당부드리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박영웅   강태원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추가 질의를 제가 드리겠습니다.
  그러면 여기 입소하는 학생들이 기간을 단기 형식으로 하실 건지 아니면 맨 처음에는 학교라고 했단 말이에요. 그렇게 하면 1년부터 3년 동안의 정규과정을 운영하시는 건지 그런 부분에 대해서 설명해 주십시오.
○교육국장 전재원   교육국장 전재원입니다.
  지금 대안교육 활동을 위한 센터라고 그럴까요. 지금 중등과장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대안교육의 필요성에 대해서는 위원님께서 이미 알고 계신 거와 마찬가지로 그런 절대절명의 필요한 이런 기구라고 생각을 하고 세부적인 운영방법에 대해서는 지금 여기 목표를 40명으로 놨습니다마는 40명을 계속 1개월, 6개월 일정한 기간 동안에 지도하는 것이 아니고 교육기관이 대상 학생에 따라서 단기일 수도 있고 장기일 수도 있고 3개월도 될 수도 있고 또 걔들이 거기 와서 교육을 받음으로서 적응력이 향상이 되고 순화가 됐다라고 했을 경우에는 단기간에 끝마칠 수도 있고 뭐 변화가 없다라고 하면 1년도 갈 수가 있고 그래서 이거는 소속된 학교에 있으면서 이 기관에 와서 위탁교육을 받는 이런 기관이 되겠습니다.
  그래서 기간은 단기, 장기 학생의 적응능력에 따라서 구분이 된다고 이렇게 말씀을 올릴 수 있습니다.
○위원장 박영웅   예, 그런데 본 위원이 생각할 때는 이런 것 같습니다.
  당초 취지는 대안학교를 설립할 계획을 해서 교과부의 유권해석을 들여다보니까 불가가 되다 보니까 말씀하시는 것도 학교로 갔다가 또 대안 어떤 치료기관으로 갔다가 약간 혼돈이 있지 않나 이렇게 생각하는데 계획을 일관되게 잘 세우신 거를 종료 전에 각 위원님들한테 제출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김화수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김화수 위원   김화수 위원입니다.
  설명자료 155쪽요. 특수교육지원센터 운영에 대해서 질의를 좀 드리겠습니다.
  치료바우처 지원 월 10만원 범위 내에서 지원한다는데 쿠폰을 주는 건가요?
○초등교육과장 윤병준   예, 초등교육과장 윤병준입니다.
  치료바우처 예산이 2억2,000만원 증액…
김화수 위원   아니 쿠폰으로 주는 건가요?
○초등교육과장 윤병준   예산으로 1인당 월 10만원씩 지원하는 겁니다.
김화수 위원   돈을?
○초등교육과장 윤병준   예.
김화수 위원   직접 현금을요?
○초등교육과장 윤병준   아니 학교에다가 하면 학교에서 조치하도록 우리는 예산 세운 거는 1인당 10만원씩 요구를 했습니다. 장애인인권연대에서.
  그래서 그거를 학교에 주면 학교에서 지원하는 회계절차에 따라서 이렇게 지원하는 거로 했습니다.
김화수 위원   10만원인가요?
○초등교육과장 윤병준   예.
김화수 위원   5만원 아닌가요?
○초등교육과장 윤병준   5만원 예산을 했는데 월 10만원씩 요구를 했습니다.
  특수교육발전협의회와 장애인인권연대에서 1인당 월 10만원씩 증액해 달라고 해서 당초예산에서 5만원을 증액해서 이렇게 10만원으로 증액했습니다.
김화수 위원   당초에 5만원이 계상이 돼서 심의를 끝냈고요. 또 5만원에서 10만원 한다는 얘기죠?
○초등교육과장 윤병준   예.
김화수 위원   그러면요. 여기에서 청주교육청, 충주교육청은 치료바우처, 장애영아 치료지원, 장애영아 순회지도비, 순회교육강사 인건비가 다 책정되어 있는데 왜 제천교육청, 옥천교육청, 영동교육청 나머지 교육청은 이런 항목이 없나요?
○초등교육과장 윤병준   예, 답변드리겠습니다. 초등교육과장 윤병준입니다.
  2009년 지역교육청을 통해서 파악된 장애영아가 우리 도내에 총 60명입니다. 그중에 청주교육청 산하에서 29명 그리고 충주교육청이 9명 그래서 다른 지역교육청은 장애영아가 소수 한두 명이거나 없는 경우로 대부분 조사되었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많이 발생된 청주교육청 29명에 대해서 2명, 충주교육청 9명에 대해서 장애영아를 지도하게 하기 위한 순회강사 1명 이렇게 해서 3명 청주와 충주에 대해서 이렇게…
김화수 위원   장애영아가 학교나 이런 시설에 와서 하는 건 아니죠?
  가정에 있는데 바우처를 하는 거죠?
○초등교육과장 윤병준   예, 맞습니다.
김화수 위원   그런데 이 숫자가 이게 정확한 건가요? 지금 청주만 29명 있고 충주만 9명 있고 나머지는 없나요?
○초등교육과장 윤병준   다른 시·군도 장애영아가 있긴 있는데 소수거나 없는 경우이기 때문에 지금 순회강사를 지원하기가 어려운 실정이기 때문에 우선 올해는 인원이 장애영아가 많이 소속되어 있는 청주와 충주를…
김화수 위원   각 교육청별로 지금 조사된 자료 있습니까?
○초등교육과장 윤병준   예.
김화수 위원   좀 알려 주시겠습니까?
○초등교육과장 윤병준   예.
김화수 위원   제천교육청이 몇 명입니까?
○초등교육과장 윤병준   청주, 충주는 말씀드렸고요. 제천이 6명이고 영동이 1명, 옥천이 6명…
김화수 위원   잠깐만요. 영동이요?
○초등교육과장 윤병준   영동이 하나, 옥천 여섯, 진천 하나, 청원 여섯 이렇게 파악이 조사가 됐습니다.
김화수 위원   나머지는 없고요?
○초등교육과장 윤병준   예, 그래서 우선…
김화수 위원   이건 어디서 조사하는 겁니까?
○초등교육과장 윤병준   괴산, 단양, 보은은…
김화수 위원   아니 이건 어디서 조사하는 겁니까?
○초등교육과장 윤병준   우리가 교육청을 통해서 이렇게…
김화수 위원   각 지역교육청을 통해서 조사한 자료가 이렇단 말이죠?
○초등교육과장 윤병준   그거는 제가 3월 1일자로 과장이 돼서 그 전에 조사된 거기 때문에…
김화수 위원   직원이 누가 조사한 자료가 있을 것 아닙니까?
○초등교육과장 윤병준   하여튼 지역교육청을 통해서 이렇게 특수교육센터를 통해서 조사된 자료입니다.
김화수 위원   지원센터는 각 지역교육청에 다 있죠?
○초등교육과장 윤병준   예, 다 있습니다.
김화수 위원   이 숫자 다시 한번 파악해 주십시오.
○초등교육과장 윤병준   예, 확인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김화수 위원   행정기관에 가면 등록장애인이 있고요. 등록장애인 현황을 보면 장애아동서부터 영아까지 다 나옵니다.
○초등교육과장 윤병준   아마 그런 근거를 찾아서 했을 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김화수 위원   교육감님 매일 뭐라고 말씀하십니까? 교육은 누구나 받을 권리가 있는 겁니다. 그런데 왜 29명도 9명, 제천교육청 6명, 청원교육청 6명, 옥천교육청 6명 이렇게 장애아들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예산이 아직 부족해서 이런 결과를 초래하는 겁니까?
○초등교육과장 윤병준   우선 이게 처음으로 저희들 교육청에서는 교육에 관한 실질적인 교육 3세이상 유아교육을 하는데 3세미만의 유치원에 입원하지 않고 시설에 입원하지 않은 장애영아가 처음으로 도입되는 장애인 「특수교육진흥법」에 의해서 처음으로 시행되는 거기 때문에 우선 시범적으로 인원이 많은 교육청 산하를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위원님께서 지적하신 대로 6명 단위가 있는 그곳도 앞으로 이곳이 잘 운영이 된다고 제천과 옥천 등도 확대하도록…
김화수 위원   시범은 왜 꼭 큰 데부터 해야 되는 그런 무슨 제도나 법칙이 있습니까?
○초등교육과장 윤병준   그것은 아닙니다. 그런데 우선 인적자원을 활용해야 되기 때문에 대상 장애영아수가 그래도 많은 곳에 지원해줘야 된다는 측면에서 시작을 하게 됐습니다.
김화수 위원   아니 이것은 순회강사 인건비하고 장애영아 순회 지도비인데 거리가 멀어서 그런가요? 매일 순회하는 것은 아니지 않습니까? 그렇죠?
  예를 들면 매일 순회하는 게 아닌데 예를 들어서 제천하고 충주하고 묶든지 다른 것은 잘 묶잖아요? 북부권 이래가지고 충주, 제천, 단양 그렇게 편리에 의해서 묶는 것은 잘 묶는데 이런 예산이 수반되는 것은 이렇게 따로 떼어놓고 이렇게 하는 행태가 도대체 뭡니까?
○초등교육과장 윤병준   위원님 지적에 따라서 예산이 통과된다면 충주와 제천지역 등 부근 인근지역까지 흡수해서 같이 순회지도를 할 수 있도록 운영의 묘를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김화수 위원   그리고 또 하나 우리 위원회에서도 나오는 얘기고 가장 늘 소외감을 받는 데가 보은, 괴산, 단양입니다. 지역적으로도 굉장히 열악하고요.
  그런데 이 3개 교육청은 치료 바우처밖에 없어요. 이런 현상은 왜 일어나는 겁니까?
○초등교육과장 윤병준   그게 여러 가지로 조금 전에 말씀드렸듯이 괴산, 단양, 보은 이 3개 지역이 장애영아가 없다라고 하는…
김화수 위원   1명도 없어요?
○초등교육과장 윤병준   예, 저희들이 조사된 바로는 없습니다.
김화수 위원   제가 정확하게 숫자는 기억 못합니다만 단양에 2,600여명의 장애인이 등록돼 있고요. 장애영아도 제가 한 20명이상 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늘 이 자리에서 얘기하지만 제 식구가 지금 어린이집을 합니다. 어린이집에도 장애영아가 있습니다. 그것 왜 파악을 못합니까? 교육청에서 파악 못하는 것 행정기관에서 어떻게 파악합니까? 단양군 같은 데는.
○초등교육과장 윤병준   어린이집에 가는 아이들은 장애영아가 아니고…
김화수 위원   아 글쎄 우리 어린이집에 있다고 장애아를 표현하는 것은 아닙니다만 또 20여명 중에 지금 시설에 안 나오는 아이들을 지원해 주는 제도 아닙니까? 그렇죠?
○초등교육과장 윤병준   예, 맞습니다.
김화수 위원   그것을 탓하는 게 아니라니까요. 시설에 안 나오는 아이들이 아직 다수가 있다는 얘기예요. 그늘 밑에서.
  대부분 이렇게 지원하는 게 요즈음 아침 출근하시느라고 TV 못 보시죠? 아침드라마라 약간 막장 드라마 같은데도 거의 미쳐서 보는데 ‘하얀 거짓말’ 혹시 보셨습니까? 못 봤죠?
○초등교육과장 윤병준   예.
김화수 위원   출근시간 때문에 못 보실 거예요. 거기에 나오는 주인공인 장애우처럼, 장애인처럼 부유한 가정에서 태어나면 실제로 이런 혜택 받을 필요도 없습니다.
  그런데 농촌지역의 장애아들이 대부분 버림받는 아이들입니다. 부모가 낳아서 버리거나 아니면 부모가 이혼해서 할머니 밑에서 자라거나 다 결손가정 장애아들입니다.
  도시와 농촌을 꼭 구분 안 하더라도 이것을 좀 폭넓게 확대할 의향은 없으신지요?
○교육국장 전재원   위원님, 제가 말씀드려도 되겠습니까?
김화수 위원   예.
○교육국장 전재원   교육국장 전재원입니다.
  지금 위원님 말씀을 듣고 보니까 저희들이 교육기관을 통해서 조사된 그 숫자에 차이가 많이 난 것으로 말씀을 들었습니다. 이 분야에 대해서 저희들이 지원센터라든가 등록된 장애영아에 대해서 정확한 숫자를 파악하고 이 분야에 대해서 지원책을 다시 한번 강구를 하겠습니다. 빠짐없이 지원될 수 있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김화수 위원   고맙습니다. 그리고 아까 제가 어떤 대안을 제시했듯이 지금 청주교육청 29명 있으면 순회하시는 강사라고 그러나요, 교사라고 그러나요?
○초등교육과장 윤병준   예, 맞습니다. 순회강사가 있습니다.
김화수 위원   청주교육청에 순회강사가 몇 명인가요?
○초등교육과장 윤병준   위원님께서 아까 지적하신…
김화수 위원   29명이죠? 2명?
○초등교육과장 윤병준   아까 말씀하신 장애영아가 있는 지역의 강사가 미배치됐다는 것은 지금 지원센터의 순회강사들이 나머지 교육청의 적은 숫자의 장애영아를 같이 지도하는 것으로 돼 있기 때문에 미처 그 부분에 대해서 설명을 못 드렸습니다.
김화수 위원   앞으로 이런 예산 올릴 때 폭넓게 보은, 옥천, 영동 장애아들 숫자 파악했을 때 1명이나 2명 있다면 매일 순회하는 것은 아닐 것 아닙니까? 요일별로 할 수도 있고 그래서 진짜 실핏줄까지 혜택을 입는 예산을 책정해 주시기 바랍니다.
○초등교육과장 윤병준   이번 기회에 추경에 통과시켜주시면 본예산에 즉시 반영해서 위원님의 장애영아에 대한 관심을 충족시킬 수 있도록 운영의 적정성을 기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김화수 위원   알겠습니다.
  질의 마치고 다시 이따가 시간이 나면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영웅   김화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심흥섭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심흥섭 위원   심흥섭 위원입니다.
  25페이지 세입부분의 특별교부금에 관련돼서 질의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금년 1회 추경에 195억2,900만원 특별교부금이 배정이 돼서 우리 기획관리국 소관인가요?
  교육인턴제 운영, 다양한 학교 운동장 조성, 다목적교실 신축 이렇게 해서 석면 실태조사 및 조치 매뉴얼 발간까지 사업에 195억,2,900만원이 지금 추경에 올라와 있습니다.
  특별교부금에 대해서 한말씀 질의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기획관리국장님, 특별교부금의 교부목적이 뭡니까? 설명 잠깐 해 주시죠.
○기획관리국장 이장길   기획관리국장입니다.
  특별교부금은 저희들이 내국세 총액의 20%가 저희들 초·중등 교육에 투자가 되는데 그중에 96%는 보통교부금으로 와서 교육감님이 예산을 편성해서 위원님들 심의를 받아서 쓰도록 돼 있고 4%는 교육과학기술부장관이 당면 국정과제라든가 그다음에 재해가 났을 때 우선 복구비 그다음에 지역의 현안사업 이렇게 세 가지로 구분을 해서 교육감의 신청에 의해서 지원하는 경우도 있고 또 일부 국책사업 같은 경우는 교육부에서 사업을 결정해서 어떠한 그 여건에 따라 기준에 따라 지원되는 예산도 있고 그렇습니다.
  그래서 특별교부금도 일단 이쪽에서 교육감님이 신청을 하거나 또 중앙에서 어떤 사업이 결정돼서 교부가 되면 다시 위원님들 예산심의를 받아서 집행하고 있습니다.
심흥섭 위원   잘 들었어요. 「지방재정법」 제58조에 의해서 적법하게 교부된 내용대로 지금 우리 방금 국장님께서 답변했다시피 96%는 교육감이 교육재정 수요에 맞게끔 쓸 수가 있고 그렇죠?
○기획관리국장 이장길   예, 그렇습니다.
심흥섭 위원   4%는 또 국가의 재난이라든지 자치단체에 긴급한 필요한 예산에 쓰게끔 돼 있죠?
○기획관리국장 이장길   그렇습니다.
심흥섭 위원   그런데 일전에 2007년, 2008년도 특별교부금에 관련돼서 우리 지역사회로부터 상당히 여론을 들끓게 했던 부분이 있습니다. 이기용 교육감님께서 특별교부금을 특정 학교에 배정을 했었다 하는 감사원 지적에 따라서 상당한 오해의 소지도 있었고 실질적으로 또 일부 도민들은 우려를 금할 수가 없는 그런 느낌을 받았었는데 우선 선정기준에 문제가 있었다 또 예산지침을 어겼다 이런 부분에 대해서 감사원의 지적을 받은 것으로 나와 있는데 그것에 대해서 국장님께서는 실무 국장님으로서 동의를 하십니까?
○기획관리국장 이장길   제가 위원님께서 염려하시는 바와 같이 동의를 한다 안 한다 이것을 답변드리기 이전에 일단 헌법기관에서 감사를 해서 지적사항이 내려온 것에 대해서 말씀드리기가 어렵습니다. 다만 일부 언론의 보도사항이 과장됐다 할까요 저희들이 볼 때에는 상당히 불편하게 도민들한테 비쳐져서 저희들 실무를 담당하는 입장으로서는 상당히 마음이 편치는 않은 게 사실입니다.
심흥섭 위원   당시 제가 교육사회위원회 위원으로 있었습니다. 그리고 동료위원들이나 교육위원들께서 객관적인 평가에 의하면 상당히 당시 학교가 노후화가 돼 있었고 기숙사도 상당히 교실을 리모델링을 해서 만들어서 임시 사용했던 시설도 있었고 여러 가지로 오래된 학교이기 때문에 시설적인 부분에서 어려움이 많이 있었던 것으로 파악을 해서 당시 참여정부 하에 장·차관들이나 국정에 수반되는 분들이 모교방문 사업의 일환으로 특별교부금을 오셔서 지원해 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당시에 저희들도 그런 부분에 대해서 참 좋은 사업이다 그래서 대응투자 차원에서 해당교육청에서도 일부 부존재원을 넣어서 지원을 같이 병행하는 것이 좋겠다 하는 차원에 저희들도 예산을 승인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러한 부분에 이제 와서 마치 사회적으로 걱정하는 부분과 같이 특정 학교에 된 것 마냥 문제가 확대돼서 전체 우리 교육자들에 대해서 사기가 땅에 떨어져 있습니다. 또 특히 설사 법적인 과정에 의해서 절차상에 문제가 있었다면 물론 그것은 지적을 받아야 마땅하겠지만 적절하게 효율적으로 우리가 예산심의를 거쳐서 이와 같은 것을 통해서 쓰게끔 승인을 해 준 겁니다.
  그런데 그런 부분에 대해서 마치 개인의 목적에 의해서 쓴 것 마냥 사회에서 호도하고 왜곡되게 보도한다는 자체는 문제가 있다고 저는 생각하는데 이것 앞으로 어떻게 해야 되겠습니까?
○기획관리국장 이장길   기획관리국장입니다.
  지금 위원님께서 염려해 주셨듯이 저희들이 예산을 편성하는 과정은 항상 객관적인 것에 의해서 자로 재듯이 명쾌하게 기준을 세우기가 한계가 있는 게 사실입니다.
  특히 특별교부금 같은 경우는 그때까지의 상황으로 볼 때 저희들 교육과학기술부장관님께서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를 방문하는 과정에서 동창회나 교장선생님들 건의사항을 받아들인 부분도 상당량이 있고 일부는 지금 청주고등학교 본청 같은 경우는 부감님이 교육감 직대를 하는 그 기간인데 전국 도시에 있는 열악한 학교 중에서 한 30억 정도의 예산을 지원해 줄 테니까 1개교 정도를 선정해서 올려라, 그래서 마침 그때 청주고등학교를 선정하게 된 이유는 청주고등학교가 그때 이전을 할 때에 본관이 단일건물로 돼 있습니다.
  그래서 그게 인문고등학교이기 때문에 저희들이 가장 리모델링이나 이런 것을 할 때 선정에 역점을 두는 것이 시설의 열악도하고 교육을 할 수 있는 수용시설이 대체가 되느냐 그 부분을 저희들이 감안을 해서 마침 성화중학교가 신설이 2008년도 3월 1일날 개교가 됐는데 2, 3학년 교실이 비어 있었습니다.
  그래서 청주고등학교 학생들 일부분을 성화중학교에서 수업을 하고 그 차제에 전부 하기로 이렇게 해서 선정이 됐던 것인데 공교롭게도 교육감의 모교가 되다보니까 아마 감사 차원에서는 그렇게 그쪽에 뉘앙스를 두고 감사한 것은 아니지만 상당히 언론에서는 그쪽으로 언론이 흐른 것 같습니다.
심흥섭 위원   물론 오해의 소지를 받을만한 충분한 정황은 있어요.
  그런데 2007년, 2008년도에 집중적으로 지원했는데 또 추가로 지원한다든지 이런 오해의 소지를 분명히 받을만한 저거는 있었는데 실질적으로 학교개선사업이라고 하는 것이 진행과정에서 마무리를 할 수 있게끔 해 주는 추가지원을 한다든지 이런 거는 사업상 필요한 거기 때문에 저희들은 전문적인 입장에서 여러 가지 있는 분들은 이해를 합니다마는 밖의 일반 도민들은 오해를 할 수가 있어요. 분명히 있습니다.
  그러니까 제가 왜 이런 말씀을 드리느냐 하면 올해 금번 추경에도 특별교부금이 195억2,900만원이 내려왔습니다.
  왔는데 이러한 것이 그러한 사례를 교훈 삼아서 앞으로 이런 거에 대해서는 철저를 기할 필요가 있지 않느냐 또 그런 오해의 소지를 밑의 실무진들께서 철저히 검증을 해서 그런 오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또 불이익이 타 학교에 있는 학부모나 도민들한테 돌아가지 않도록 계획된 예산을 좀 상정을 해서 필요하게, 적절하게 배분할 수 있도록 노력을 해 주시길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기획관리국장 이장길   예, 위원님께서 염려하시는 바와 같이 저희들이 특별교부금 선정 시 좀 더 세밀하고 객관적으로 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습니다.
심흥섭 위원   금년에 추경에 올라온 방금 제가 설명드린 이 사업들은 그러한 검토를 거쳐서 한 겁니까?
○기획관리국장 이장길   예, 우선 특별교부금 중에서 다목적실 부분은 지방자치단체에서 30%를 대기로 저희들한테 공문이 통보된 학교만을 선정을 했습니다.
  그리고 지금 잘 아시다시피 충북같은 경우 학력신장 때문에 인문계 고등학교를 중심으로 해서 많은 다목적실을 요 근래에 와서 지원해 주고 있는데 일부 일신여고라든가 이러한 데는 사립학교이기 때문에 기숙사가 없어서, 흥덕고나 일신여고 같은 경우는 1,000명이 넘는 학교인데 기숙사가 지금 없어서 2개를 선정을 했고요.
  그다음에 충주여상은 지금 안전진단결과 D급으로 판정이 되어 가지고 재난심의위원회에서 이거는 전면 개축을 해야 되겠다 또 소수초등학교도 C급입니다마는 상당히 열악한 시설이기 때문에 이것도 개축을 해야 되겠다 그래서 개축심의를 거쳐서 결정된 사항들입니다.
심흥섭 위원   알겠습니다. 그리고 마지막부분에 수산초등학교 운동장 개선이 있는데 이것도 상당히 사회적 이슈화됐던 수산면 수산초등학교 금년에 석면 광산에 의해서 지역주민들이 피해를 호소하고 이런 부분이 있었는데 그때 당시에 수산초등학교 운동장에 표본 토양 조사를 하는 거를 봤는데 그런 일환의 사업입니까?
○기획관리국장 이장길   예, 그렇습니다.
  그 부분도 도민들한테 상당히 언론에서 너무 많이 과잉보도가 되다 보니까 사실상 학교를 비롯해서 지역주민들한테는 상당히 장단점이 좀 있습니다.
  물론 이 석면의 기준이 아직 명쾌하게 나와 있는 것도 없고 다만 석면이 거기에 도출이 돼서 있는 것만은 인정이 된 건데 그걸 어느 정도까지 기준으로 해서 석면을 우리가 제거를 해야 될 것이냐라는 기준이 명쾌하게 떨어진 것이 없습니다.
  그래서 이거는 교육과학기술부로부터 예산이 이미 저희들한테 교부가 돼서 수산초등학교 운동장하고 농구장 이 부분에 대한 시설비는 교부가 와 있고 다만…
심흥섭 위원   그 여건개선 사업의 일환이 구체적으로 뭡니까?
○기획관리국장 이장길   운동장에 인조잔디를 깔고 농구장을 타이탄으로 하는 거고 그다음에 또 하나는 실태조사 부분은 과연 그걸 어느 정도의 기준에 맞춰서 어느 정도의 흙을 파내거나 아니면 흙을 갖다 덧씌워서 할 것이냐 하는 기준이 전국적으로 지금 학계나 아니면 어떤 전문센터에서도 없습니다.
  그래서 이게 막연히 전국의 언론을 타다 보니까 아까도 얘기했듯이 지역주민은 지역주민대로 상당히 불편한 점도 많이 있고 학교는 학교대로 어떻게 보수해야 될지 모르기 때문에 교육부에서 이것도 3,000만원 예산을 줘서 전문가들하고 용역을 줘서 그 기준을 설정한 다음에 그 기준에 따라서 전국에 보급해 줄 수 있도록 해 달라 그러한 지침에 의해서 예산이 이미 교부된 내용입니다.
심흥섭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영웅   예, 심흥섭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송은섭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송은섭 위원   예, 송은섭 위원입니다.
  우리 존경하는 심흥섭 위원께서 질의하신데 대해서 보충질의 성격이 되겠습니다.
  방금 국장께서는 이 수산초등학교 문제가 언론의 과잉보도로 기준치도 막연한 상태인데 이제 상부로부터 3,000만원이 지원이 되어 갖고 이 사업을 계획하게 됐다 이런 답변을 하셨는데 공직자로서 도민한테 이 자리에서 책임 있고 명확한 답변을 하는 자리인데 이거는 뭐 위에서 왔으니까 3,000만원 해야겠다 이런 얘기밖에 안 되는 거고요.
  이것이 금년에 계획된 것이 약 7억이 예상되지 않습니까?
○기획관리국장 이장길   예, 기획관리국장입니다. 그렇습니다.
송은섭 위원   그렇다면 아직도 이제 거기에서 석면피해라는 것은 세계적으로 공포의 대상이거든요.
  본 위원의 지역구인 문백에서도 석면 처리업체가 들어온다고 벌써 1년여를 주민들이 길을 막고 농성을 하고 있거든요. 이거는 공포의 대상입니다.
  어느 정도의 검출에 대한 기준치가 아직 없다고 말씀하셨죠? 그렇습니까?
○기획관리국장 이장길   예, 기획관리국장입니다.
송은섭 위원   간단히 그것만 답변해 주세요.
○기획관리국장 이장길   예, 그렇습니다.
송은섭 위원   예, 그렇죠. 그러면 검출이 돼서 인체에 유해한 기준치가 아마 나타날 것이다, 거기에 대응을 해야 되는데도 불구하고 금번에 계상된 사업에 보면 여기에 대해서 자문단 운영을 하시겠다 그래 자문단 운영을 기준도 없는데 어떠한 분들을 10명으로 구성하신다고 그랬는데 자문단을…
  그 자문단 역시 이것도 어떠한 용역이 있어 갖고 어느어느 한 분야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이나 경험이 있는 분들을 해야 되는 것이, 이렇게 돼야 되는데도 불구하고 예산부터 이렇게 세워 놓고 보자 이것 밖에 안 되는 겁니다. 본 위원 견해는 그렇거든요.
  이럴 경우에는 이것은 우선 용역부터 먼저 하고 본 추경에 용역비만 계상이 돼야 될 것이다 본 위원 견해는 그런데 국장께서 답변해 주시죠.
○기획관리국장 이장길   기획관리국장입니다.
  지금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거가 지당한 말씀입니다. 지금 248쪽에 나와 있는 그 사업비에 보면 3,000만원 가지고 일단 용역을 저희들이 의뢰할 예정입니다.
  그래서 지금 전문가들 주로 환경단체 또 전문교수 아니면 석면을 전공으로 하는 전문가들로 구성된 12명 정도 내지 이 사람들이 자문단도 구성을 해서 보수에 관한 자문도 받고 그 이전에 전국적으로 꼭 비단 우리 수산만 문제가 된 게 아니고 전국적으로 이런 사례가 있는데 그걸 어떻게 우리가 기준을 잡아서 치유를 할 것인가의 용역을 줄 겁니다.
  그래서 그건 아마 전문가들한테 용역을 주면 보고서가 나오면 위원님들한테도 이렇게 배포를 해서 위원님들한테 더 좋은 의견이 있는가도 이렇게 자문을 구하겠습니다.
송은섭 위원   예, 교육청의 사업계획을 보면 인조잔디와 우레탄 설치를 하겠다 이 7억여원의 사업을 갖고 이 사업계획을 세우신 것 같은데 이것도 문제다 과연 석면피해가 어느 정도 기준치가 나와 갖고 하는 것이 과연 인조잔디하고 우레탄 설치하는 것이 항구적인 대책이 될 것이냐 이것도 아니거든요.
  그렇다고 그런다면 예산부터 이게 확보를 해 갖고 이런 사업이 있을 수 있습니까? 이건?
  언론에서 보도를 하니까 대응하는 차원에서 예산을 성립시키겠다 이거는 큰 문제가 있다 본 위원은 이렇게 지적을 하겠습니다.
  그리고 세입부분에 대해서 질의를 하겠습니다. 보통교부금에 해당이 되겠죠. 아, 특별교부금.
  이 본 도의 1회 추경에 건축디자인과의 학교용지특별회계 부담금이 있습니다. 본 도의회에서 심의한 것은 3억5,223만7,000원의 세출이 계상이 되어 있고요.
  그리고 같이 추경에 유아 및 초등학교 지원을 위해서 교육비특별회계 전출로 정책관리실에서 5억4,557만원 또 세정과에서 교육재정을 지원하기 위해서 지방교육세 2008년도 정산분에서 59억2,185만9,000원 이렇게 세출예산이 계상이 되어 있는데 본도 교육청에서는 세입을 계상을 안 했다 그 이유에 대해서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행정예산과장 윤기성   행정예산과장 윤기성입니다. 제가 답변드리겠습니다.
  지금 위원님께서 말씀하셨듯이 도청에서 교육청으로다가 전출예산이 이번 1회 추경에 계상되어 있는데요. 저희들은 이 추경작업을 2월 중순경에 완료했습니다.
  그래서 도청에서 확정통보 받기 전에 예산이 교육위원회 벌써 심의단계에 있었기 때문에 이번에 반영을 못했습니다. 그 사항은 다음 추경에 반영토록 하겠습니다.
송은섭 위원   업무협조가 본 도하고 교육청하고 서로 긴밀히 안 됐다…
○행정예산과장 윤기성   그걸 업무협조는 하고는 있는데요. 도청에서도 확정이 안 됐기 때문에 저희들한테 통보가 3월 10일경에 됐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은 또 예산을 교육위원회 통과 받자면 한 달 먼저 완료되어야 되기 때문에 항상 매년 이런 경우가 있는데 앞으로는 더 협조를 해서 바로 계상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송은섭 위원   지금 답변하신 분…
○행정예산과장 윤기성   행정예산과장입니다.
송은섭 위원   과장요?
  예, 지방교육세 전입금은 지금 과장께서 답변하신 대로 그것이 이해가 될 수 있습니다.
  단지 우리 학교용지특별회계 이런 분야는 아마 좀 이 분야에 대해서 여유만 있다면 관련 부서하고 협조했을 적에는 충분히 1회 추경에 세입으로 계상이 될 수 있는, 충분히 될 수 있다고 본 위원은 생각하는데 거기에 대한 답변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행정예산과장 윤기성   그것도 저희들이 총 금액은 알 순 있지만 도청에서 어느 정도를 학교용지부담금으로다가 전출시켜 준다는 정확한 데이터가 안 나오기 때문에 이번에 예산에 반영을 하지 못했던 사항입니다.
송은섭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영웅   예, 송은섭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한 가지 우리 송은섭 위원님하고 국장님 말씀 중에 석면 농도기준이 불분명하다 이런 말씀하셨는데 우리 관계법에는 석면농도 최저기준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 기준 이상이 나오면 인체에 해로운 걸로 되는 거고 그 기준 밑으로 우리가 수치를 낮추기 위해서 인조잔디든 우레탄 이런 설치 대책이 나왔다, 좀 오해의 소지가 있을 것 같아서 석면농도의 기준치는 최저치는 있다 이런 말씀을 드리고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예, 김광수 위원님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광수 위원   보충질의 하겠습니다.
  체육보건급식과장님께 보충질의 드리겠습니다.
  우리 송은섭 위원님께서 수산초의 인조잔디와 우레탄 그 사업에 대해서 걱정의 말씀이 계셨습니다.
  그래서 이것이 아직 제대로 검증되지 않아서 인체에 해롭지 않겠냐 임기응변적 시설에 불가한 게 아니냐라는 이런 내용의 질의가 계셨는데 교사위에서 답변을 하실 때는 인조잔디 내지 우레탄이 그렇게 인체에 해롭지 않다 그런 답변이 계셨어요.
○체육보건급식과장 이종찬   예.
김광수 위원   그런데 이것이 오해의 소지가 있거든요. 예산 확정하는 과정에서 오해의 소지가 있기 때문에 이 부분에 대해서 지금 인조잔디를 각 체육시설이나 이런 데서 여러 군데하고 있지 않습니까? 우레탄도 역시 마찬가지고요.
  그래서 이 부분에 대해서 명쾌하게 지금 교육청에서 이 사업은 많이 시행하고 있는데 이것이 정말로 인체에 무해한 것이냐 아니면 걱정스러운 것이냐 이 부분에 대해서 간단하게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체육보건급식과장 이종찬   체육보건급식과장 이종찬입니다. 답변드리겠습니다.
  종래에 ’90년대초부터 인조잔디, 우레탄 사업이 많이 활발해졌는데 종래의 인조잔디의 재질이 상당히 인체에 유해성이 있다는 논란이 있던 것은 사실입니다.
  그런데 요즘에는 재질이 상당히 발달해서 종래에는 인조잔디에서 볼을 차다가 슬라이딩이나 태클이 들어갔을 때는 화상을 입는 그런 논란까지도 많이 있었던 게 사실인데 요즈음에는 재질이 상당히 발달해 가지고 유해성 논란은 일축시키고 싶은 게 사실입니다.
김광수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영웅   김광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송은섭 위원   거기에 관련돼서…
○위원장 박영웅   말씀하십시오.
송은섭 위원   담당과장님께 답변을 부탁드리는데 역시 우리 존경하는 김광수 위원님께서 질의하셨는데 이 분야에 대해서는 과연 석면이 유해한 것만은 틀림없는데 수산초 운동장에 지금 얼마큼 그게 있어 가지고 학생들한테 위험한 거냐 또 그 위험한 것이 우레탄이나 인조잔디를 해 가지고서 그게 위험성이 제거가 되느냐 이런 문제가 가장 논란의 초점이 돼야 될 것이고 그러기 위해서는 과연 3,000만원 가지고, 담당과장님이 더 많이 검토하셨을 텐데 그 분야에 대해서 용역이 가능하겠느냐?
  본 위원은 석면의 유행성, 아마 수산초등학교 그 인근 부근의 광산까지 해서 하는데 과연 3,000만원 용역비 가지고 용역비가 타당한 거냐를 묻는데 그것만 답변을 해 주시죠.
○체육보건급식과장 이종찬   답변드리겠습니다.
  이 문제에 대해서는 우리 국내에서는 선례가 없었습니다. 시설개선사업 확정에 앞서서 저희는 내일 3월 26일날 전문가들하고 현장방문을 해서 대면자문회의를 제천교육청에서 엽니다.
  거기에는 석면관련 전문교수 박사님들 네 분을 모시고 시민단체 2명, 지역인사 3명, 관계부처에서 3명이 파견돼서 내일 제천교육청과 현지를 방문 후에 제천교육청에서 대면회의를 해서 거기에 대해서 여기에 대한 대책을 더욱 공고히 하려고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자문단 회의가 내일 열리고요. 거기 대상학교가 수산초중학교입니다. 그 인근에 석면광산이 있어서 논란이 상당히 됐고 염려하시는 대로 이게 인체에 유해는 분명히 있다는 것은 사실입니다마는 그 운동장을 그 어린 학생들이 체육활동을 하고 수업을 하는 운동장에서 과연 몇 센티를 제거하고 새로 덮느냐 그런 정확한 기준치는 우리나라에서는 아직 찾아볼 수가 없습니다. 그게 현실입니다.
송은섭 위원   과장님, 본 위원의 질의요지는 그게 아니죠. 3,000만원 가지고 지금 그렇게 염려스러운 수산초중학교에 그 문제가 용역비가 과연 되겠느냐 이런 얘기죠.
  지금 아까 국장님이 답변할 적에는 중앙으로부터 3,000만원이 왔기 때문에 3,000만원 가지고 용역을 하겠다 이렇게 말씀하신 겁니다.
  그리고 그것 빼놓고 나머지 7억2,600만원에 대해서는 사업비로 계상을 하신 거다 이런 답변이신데 담당과장께서는 3,000만원 가지고 되는 거냐 안 되는 거냐 그것만 말씀하시면 되는 거죠.
○체육보건급식과장 이종찬   3,000만원 가지고 해결할 수 있겠습니다.
송은섭 위원   분명히 책임지는 답변을 하셔야 됩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영웅   송은섭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과장님, 생각을 잘해 주십시오. 왜냐 하면 실태조사를 해서 수산초중학교 운동장에 인조잔디를 깔면 석면에 대해서 안전하다는 기본전제가 돼야 인조잔디를 설치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순서를 굳이 정한다면 차후에 예산을 더 확보해서라도 실태조사를 명확하게 하고 또 이게 아까 답변 중에서도 전례가 없었고 전국적으로 우리가 처음 해 보는 부분이기 때문에 충청북도에서 조사만 잘해 놓으면 이게 모범답안이 됩니다.
  그래서 그 부분을 타 지자체에서도 활용할 수 있게 우리 표본적으로 제대로 된 연구를 하시려면 연구가 끝나고 나서 적어도 복토를 30센티하고 거기에다가 인조잔디를 깐다든가 우레탄을 설치하면 석면의 수치가 영구적으로 나오지 않을 것이다 이렇게 얘기가 되면 모르겠지만 지금 상태에서 석면 피해도 제대로 조사 안 된 상태에서 인조잔디를 깔면 무슨 의미가 있겠느냐 이렇게 말씀드리고요.
  또 추가적으로는 그렇습니다. 아까 김광수 위원님께서 말씀하셨는데 우레탄이나 인조잔디나 석면이나 지금 문제없다고는 하겠지만 이게 다 화학제품입니다. 그래서 화학작용에 의해서 자동적으로 변형된 인체에 해로운 요소가 미량이지만 발생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렇지만 그 부분이 석면보다는 미약하고 그래도 어느 정도 검증됐다고 해서 인조잔디를 까는 것에 대해서는 인정을 하지만 인조잔디를 깔아서 석면 피해에서 벗어날 수 있겠느냐 그 부분은 심사숙고를 해 줘야 되지 않나 이런 말씀드립니다.
  김인수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김인수 위원   저도 보충질의가 되겠습니다. 국장님께 보충질의 드립니다.
  3,000만원 가지고 석면 피해에 대해서 용역을 충청북도에서 처음으로 시도를 하시는데 지금 하신다는 수산초중학교 부근 광산 이쪽에서 석면이 유리제품잖아요? 그렇죠? 유리가루란 말이에요. 그래서 용역을 주실 때 제가 부탁드리고 싶은 것은 가까운 데 것도 봤으면 좋겠습니다.
  왜냐하면 우리 실내의 석고보드 지금 천장에 있는 유리 석면가루가 들어가고 또 옛날의 그 건물 슬레이트에도 석고보드 유리가루가 같이 배합이 돼서 들어가거든요. 그리고 옛날 구 건물을 철거할 때 대부분 그때 사용했던 단열재는 다 유리가루입니다. 유리가루라 지금은 사용 금지돼 있지만 유리가루로 돼 있거든요.
  그래서 구 건물을 철거할 때 그것이 가장 많이 노출이 되거든요. 어린이들한테 철거할 때 업자가 그냥 무방비로 하니까 사실은 물만 뿌리고 철거를 하니까 그때 가장 노출이 심하거든요.
  그래서 그런 점도 용역할 때 같이 지금 가까이 접하고 있는 건물 내에서도 석면하고 있으니까 조사를 할 때 그런 것도 참고를 해 주셨으면 하는 참고말씀 드립니다.
○기획관리국장 이장길   기획관리국장입니다.
  여러 위원님께서 석면 때문에 염려를 해 주시고 또 우리 교사위원님들도 상임위원회에서 예산심사하는 과정에서도 상당히 그 부분에 대해서도 많이 염려를 해 주셨고 저희들이 학생들에 대한 건강보다 더 중요한 게 어디 있겠습니까?
  그래서 저희들이 지금 김인수 위원님께서 말씀하셨듯이 학교 구 건물에 있는 석면을 전면 실태조사를 지금 다하고 있는 중입니다. 그리고 수산초중학교 부근에 대해서는 여러 위원님들 공감대가 다 형성돼서 다 건강을 염려하셨기 때문에 좋은 말씀도 주시고 그랬는데 저희들 예산심의를 잘해 주신다면 저희들이 26일날 서울에서 전문가들을 모셔 가지고 현재 수산초중학교도 방문해서 과연 어느 정도의 설계로 어느 정도의 시설을 해야만 건강이 유지될 수 있는가 부분도 자문 받고 또 3,000만원 용역비 가지고 서울에 계신 일류 전문가들한테 용역을 줘서 충분한 매뉴얼이 나온다 하면 앞으로의 대책도 우리가 잘해서 학생들 건강에 조금도 유해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위원장 박영웅   김인수 위원님, 더 하실 말씀 없습니까?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2009년도 제1회 충청북도교육비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김화수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김화수 위원   하나만 질의하겠습니다.
  158쪽 초등학교 기초학력 진단평가 해서 교육국 초등교육과 쪽의 전문강사제 운영 4만4,000원 26일 10개월 34명 예산안 심사가 지금 이루어지는 거죠?
○초등교육과장 윤병준   맞습니다.
김화수 위원   그러면 4월 이후인데 10개월로 계상한 이유는 뭔지요?
○초등교육과장 윤병준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초등교육과장 윤병준입니다.
  34개교라고 하는 것은 지난 2008년 10월에 실시한 국가수준 학업 성취도 결과 기초학력 미달학생수가 많은 학교 즉 13%이상이 있는 학교를 34개교 선정을 했고요. 10개월분을 계상한 이유는 단위학교의 교육과정은 3월부터 익년도 2월까지가 학교교육과정 학년도입니다.
  그래서 1차 추경이 확정되면 2009년 4월부터 2010년 1월까지 10개월간 운영할 계획으로 세웠습니다.
  왜냐하면 일선학교에서는 겨울방학이 끝나고 나면 그동안에 부진학생들이 놀므로 인해서 새 학년이 되면 다시 부진학생이 늘어납니다. 그래서 겨울방학 동안까지 지속적인 지도가 이루어지지 않고 있기 때문에 그런 현상이 나타나므로 2010년도 1월 겨울방학까지 계속적인 지도가 이루어져야 되기 때문에 10개월을 추경에 편성하게 되었습니다.
김화수 위원   그럼 방학기간은 빼는 건가요?
○초등교육과장 윤병준   아니 추경이 끝나면 4월부터 내년도 1월까지 10개월간 운영하려고 그럽니다. 겨울방학 포함, 여름방학 포함해서요.
김화수 위원   회계연도 독립의 원칙에 의해서 안 된다면서요. 우리 전문위원님 지금 말씀 주신 건데요. 이게 가능한가요?
○초등교육과장 윤병준   대개 예산은 12월까지 보통 예산편성해서 되면 익년도 1월까지 사용해도 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학교회계에서는 됩니다. 2월말까지 회계연도입니다.
김화수 위원   가능한가요?
○기획관리국장 이장길   기획관리국장입니다.
  지금 정부회계는 가능하지 않습니다. 그런데 학교회계는 저희들하고 회계연도가 조금 달라서 2월 28일까지 회계연도가 끝납니다. 학교에 맞춰서, 그래서 이것은 일단 예산이 편성되면 학교로 주고 학교에서 교장선생님이 별도로 학교회계를 예산을 별도로 세우기 때문에 그것은 가능하다고 봅니다.
김화수 위원   그렇다면 어차피 11개월을 세워서 2월까지 해야지 2월에 학교는 끝나는 것 아닙니까? 3월에 새학기 시작되는 거고. 방학이 빠지는 것도 아니고 4월부터 하면… 제가 더 질의를 드려야 되나요, 답변을 들어야 되나요?
○행정예산과장 윤기성   행정예산과장 윤기성입니다.
  지금 말씀하신 사항은 저희들 회계가 1월부터 12월까지이기 때문에 3월부터 12월까지 그래서 10개월을 계상한 겁니다.
  교육위원회 통과를 해서 그래서 3월을 지금 지나간 거가 한 달 포함되어 있습니다.
김화수 위원   소급해서 적용하는 건가요,그러면? 그럼 안 되잖아요. 지금 예산심의가 3월 25일날 이루어지고…
○기획관리국장 이장길   예, 기획관리국장입니다. 제가 종합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예산회계법상으로는 일단 학교회계로 전출이 되면 가능한데 예산을 편성할 때에는 3월부터 12월까지만 세웠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위원님께서는 3월 이미 다 갔기 때문에 1개월분에 대해서는 집행 못할 부분이 아니냐 그 부분은 맞습니다.
김화수 위원   그게 또 있거든요.
  학교체육활성화 지원사업에 스포츠강사 운영 176만6,000원 50명 10개월 이거는 또 어떻게 설명해 주실 겁니까?
○교육국장 전재원   교육국장 전재원입니다.
  지금 김화수 위원님께서 질의하신 두 가지 사항 스포츠강사라든가 또는 기초학력전문강사 인건비 책정에 관한 것은 저희들이 당초에 계획했던 것은 추경예산 심의를 할 때는 교육위원회에서부터 거치기 때문에 그렇게 3월서부터 12월까지 계상이 됐던 거로 이렇게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실질적으로는 법상 3월분은 집행을 못했기 때문에 이 분야에 대해서는 1개월치에 대한 것은 저희들이 집행을 못하는 이런 상황은 위원님 지적하신 대로 그 말씀이 맞습니다.
김화수 위원   그게 맞을 거예요. 하여튼 장기 계속공사는 연도별까지 해서 익년 2월까지 가능하지만 이런 사업비는 월별로 지급되는 사업비인데 그래 왜 대답이 자꾸 이렇게 서로 다르면…
○교육국장 전재원   죄송합니다.
  우리 교육국은 학교회계나 회계법을 잘 모르기 때문에 추경 편성이 6월에 시작되기 때문에 그냥 3월서부터 12월까지 10개월을 단순하게 이렇게 세웠던 것으로 회계지식이 부족한 걸로 양해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김화수 위원   예,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영웅   김화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회계에는 통일된 어떤 규칙이 있고 회계연도가 있습니다.
  그래서 학교 자체적으로 이렇게 특정 조직에서 쓰시는 분을 그런 방법에 일반화하시다 보니까 착오가 있었던 것 같은데 앞으로는 그 내용을 학교 위주가 아니고 일반 회계준칙에 따라서 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2009년도 제1회 충청북도교육비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질의와 답변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위원님들 수고하셨습니다.
  아울러 예산안 심사준비를 위해 수고하신 교육청 관계관님께도 격려의 말씀을 드립니다.
  중식과 오후 심사준비를 위하여 정회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오후 회의는 14시부터 시작하여 충청북도 추경예산안에 대한 심사를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53분 회의중지)

      (14시10분 계속개의)

○위원장 박영웅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오전에 이어 2009년도 제1회 충청북도 세입세출 추가경정예산에 대한 심사를 하겠습니다.
  회의를 진행하기에 앞서 위원님들께 안내말씀 드리겠습니다.
  류한우 보건복지여성국장이 자활사업 민간합동연찬회 특강 및 LA국제사랑의인술사업 추진협의회 참석으로 부득이 오늘 회의에 출석하지 못한다는 사전통보가 있었습니다.
  위원님들께서 양해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먼저 행정부지사님의 인사말씀이 있겠습니다. 박경배 행정부지사님 나오셔서 인사말씀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행정부지사 박경배   행정부지사 박경배입니다.
  먼저 경제특별도 충북 건설을 위해서 역동적인 도정을 펼치고 계시는 정우택 지사님과 여러 위원님들과 더불어서 155만 충북 도민을 위해서 일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을 합니다.
  미력하지만 그간 쌓아온 중앙정부의 행정경험 등을 최대한 활용을 해서 충청북도의 발전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열심히 일하겠습니다.
  위원님들께서도 많은 관심과 성원을 보내 주실 것을 부탁을 드립니다.
  그러면 이어서 2009년도 제1회 추경안 제출에 앞선 인사말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존경하는 박영웅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오늘 2009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의 종합심사에 앞서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님들께 인사말씀을 드리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합니다.
  먼저 그동안 폭넓은 의정활동을 통하여 도정의 각 분야에서 많은 발전을 가져올 수 있도록 아낌없는 협조와 성원을 보내 주신 위원님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위원님들께서도 잘 알고 계시다시피 우리나라는 지금 세계적인 경기침체로 인한 수출 둔화와 환율상승, 실업자 발생 등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우리 충북의 지역경제 역시 쉽지 않은 그런 상황입니다.
  도에서는 경제위기를 조기에 극복하기 위해 지난 1월부터 비상경제상황실을 설치 운영하면서 그간 경제살리기, 일자리 창출, 서민생활 안정 대책 등을 현장중심의 행정을 통해서 적극 추진하고 또 금년 상반기에 1조7,410억원의 예산을 조기 집행하여 내수 진작을 통한 경기 활성화를 도모하고 있습니다.
  저는 지금이 어렵고 힘든 시기라고 하더라도 도민들과 함께 지혜를 모으면 오늘의 경제위기를 슬기롭게 잘 극복할 수 있으리라 믿습니다.
  잘사는 충북 행복한 도민 도정목표 달성을 위한 2009년의 우리 도정은 수도권 규제완화 등 많은 어려움 속에서도 139개 기업, 18조2,917억원의 투자유치 성과를 나타내며 경제특별도 신화창조 전략을 확실하게 추진하고 있으며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유치, 충북경제자유구역 지정, 첨단의료복합단지 오송·오창 유치, 중부신도시 건설, 4대강 살리기 사업, 2010년 제천국제한방엑스포 개최 등 10대 현안사업을 역점시책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어려운 여건이긴 합니다만 1만2,000여 공무원들과 함께 도정목표가 반드시 실현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정부에서 금년 상반기 중 결정예정인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와 첨단의료복합단지는 반드시 유치되도록 해서 충북이 국가의 중심이 되는 꿈이 실현될 수 있도록 다함께 힘을 모을 때라고 생각합니다.
  위원님들께서도 적극적인 관심과 애정어린 성원을 부탁을 드립니다.
  존경하는 위원님 여러분!
  2009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은 내수침체가 가속화되면서 성장위축, 소득감소, 고용사정 악화 등으로 지역경제가 매우 어려워짐에 따라 경제난국을 슬기롭게 극복하고 또 서민생활 안정을 위해 예년보다 한 달여 앞당겨 편성하였습니다.
  금년도 제1회 추경예산안 총 규모는 당초보다 7.9% 증가한 2조8,002억원으로 편성을 하였습니다.
  이중 일반회계 예산은 당초보다 1,963억원이 증가한 2조4,187억원, 특별회계는 90억원이 증가한 3,815억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이번 추경예산의 특징은 지방예산 절감계획에 따라 어려운 경제사정을 감안 공무원 여비, 업무추진비 등 26개 목을 절감액 1,000억까지 삭감을 해서 절감한 재원 65억원 전액을 경기활성화 사업에 재투자하였으며 5급 이상 간부공무원 급여반납분과 2007년도 정부 합동평가시상금 42억원 중 35억원도 일자리 창출 및 서민생활 안정에 투자하였고 또한 지역경기 활성화를 위한 대규모 투자사업은 지방채 발행을 통해서 부족재원을 마련하였습니다.
  존경하는 박영웅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그동안 의정활동을 통해 보여주신 열정과 사랑에 다시 한번 감사를 드리면서 예산안 심의과정에서 제시해 주시는 지적사항과 대안은 도정에 적극 반영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2009년도 제1회 추가경정 세입세출예산안에 대한 보다 상세한 내용은 정책관리실장으로 하여금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아무쪼록 어려운 경제난국 극복을 위해 우리 도에서 계획한 모든 사업들이 순조롭게 추진될 수 있도록 원안대로 심의 의결해 주실 것을 부탁드리면서 인사에 갈음합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박영웅   예, 행정부지사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정책관리실장님의 제안설명이 있겠습니다.
  연영석 정책관리실장님은 나오셔서 제안설명 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책관리실장 연영석   정책관리실장 연영석입니다.
  존경하는 박영웅 위원장님과 위원님 여러분!
  2009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드리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하면서 추가경정 세입세출예산안에 대한 내용을 설명드리겠습니다.
  2009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은 내수침체가 가속화되면서 성장위축, 소득감소, 고용사정 악화 등으로 지역경제가 매우 어려워짐에 따라 경제난국을 극복하고 서민생활 안정을 위해 조기에 편성을 하였습니다.
  이번 추경예산은 당초예산 편성이후 변경된 중앙지원사업비 조정과 지방예산절감 계획에 의거 절감한 재원을 삭감해서 경제살리기, 일자리 창출, 서민생활 안정을 위한 사업비로 재투자하는데 중점을 두어 편성하였습니다.
  2009년도 제1회 추가경정 세입세출예산안의 총 규모는 2조8,002억원으로 일반회계가 2조4,187억원, 특별회계가 3,815억원입니다.
  이는 금년도 당초예산 2조5,949억원보다 7.9%가 늘어난 규모로서 일반회계에서 1,963억원, 특별회계에서 90억원이 각각 증액되었습니다.
  다음은 일반회계 세입예산안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세입예산은 금년도 당초예산 대비 8.8%가 증액된 규모로 세외수입에서 공유재산 매각수입 7억원, 순세계잉여금 428억원, 국고보조금 사용잔액 2억원, 교육비특별회계 전입금 13억원, 민간융자금 회수수입 9억원, 기타 잡수입 5억원 등 464억원이 증액되었고 지방교부세는 보통교부세 44억원, 특별교부세 21억원이 증액된 반면 분권교부세 11억원이 감액되어 54억원이 증액되었고 국고보조금은 중앙 각 부처의 확정내시에 따라 822억원이 증액되었으며 지방채는 충북회관 매입에 400억원, 지방도 정비사업에 153억원, 오송역사진입로 개설에 70억원 등 623억원이 증액되었습니다.
  다음은 일반회계 세출예산안에 대해서 분야별로 말씀드리겠습니다.
  일반 공공행정 분야는 430억원을 증액 계상하였으며 이는 금년도 당초예산보다 18.1%가 증액된 것으로 부문별 주요내역은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지원 등 입법 및 선거관리부분 11억원, 2008년도 지방세 초과징수분에 대한 징수교부금, 재정보전금 등 지방행정 재정지원부분 19억원, 차입금 원금 및 이자상환 등 재정 금융부분에 209억원, 도정홍보 충북회관 매입 등 일반행정부분 191억원입니다.
  공공질서 및 안전분야는 86억원을 증액 계상하였으며 이는 금년 당초예산보다 7.5%가 증액된 것으로 부문별 주요내역은 하천 재해예방사업, 소하천 정비사업, 소방력 제고 사업 등 재난방재·민방위 부문에 86억원입니다.
  교육분야는 65억원을 증액 계상하였으며 이는 금년 당초예산보다 4.9%가 증액된 것으로 부문별 주요내역은 지방교육세 전출금 및 재정교부금 등 유아 및 초·중등교육 부문에 65억원입니다.
  문화및관광분야는 88억원을 증액 계상하였으며 이는 금년 당초예산보다 11.4%가 증액된 것으로 부문별 주요내역은 문화예술의 거리 조성 및 무술박물관 건립, 분야별 문화예술행사 지원 등 문화예술부문 7억원, 2010년 충청권 방문의 해 준비 또 UN평화공원 조성, 청남대 주차장 진입로 개설 등 관광부문에 19억원, 장애인체육진흥, 체육시설 확충 등 체육부문에 47억원, 문화재보수 및 무형문화재 기록화 사업 등 문화재부문에 15억원입니다.
  환경보호분야는 144억원을 증액 계상하였으며 이는 금년 당초예산보다 10.2%가 증액된 것으로 부문별 주요내역은 소규모 수도시설 개량사업, 하수관거정비사업 등 상하수도·수질부문 144억원, 깨끗한 대한민국 만들기 공공근로사업 그린스타트 운동 및 탄소포인트제 운영 등 폐기물 및 대기부문은 10억원이 증액된 반면 청주시 생태공원 조성사업 등 자연부문은 10억원이 감액되었습니다.
  사회복지분야는 183억원을 증액 계상하였으며 이는 금년도 당초예산 대비 3.3%가 증액된 것으로 부문별 주요내역은 차상위계층 양곡할인 지원, 민생안정 자활방역 및 인큐베이터사업 등 기초생활보장 부문에 10억원, 지역사회서비스 혁신사업, 아동급식 확대지원 장애인 생활시설 운영 및 기능보강 등 취약계층지원 부문에 57억원, 건강가정지원센터 운영, 아이 돌보미 사회적 일자리 지원, 다양한 보육서비스 확대 등 보육·가족 및 여성 부문 31억원, 기초노령연금, 노인요양시설 기능보강, 노인일자리 사업 등 노인·청소년 부문에 56억원, 청년인턴 및 경제위기 극복 공공근로사업 등 노동부문에 20억원, 농촌주거환경개선, 농촌주택개량융자금 대여 등 주택부문에 9억원이 되겠습니다.
  보건분야는 40억원 증액 계상하였으며 이는 금년도 당초예산보다 9.4%가 증액된 것으로 부문별 주요내역은 농어촌보건의료서비스 개선사업, 암 조기검진, 지역암센터 첨단장비 도입 등 보건의료 및 식품의약안전 부문에 40억원이 되겠습니다.
  농림해양수산 부문은 191억원을 증액 계상하였으며 이는 금년 당초예산보다 5.4%가 증액된 것으로 부문별 주요내역은 농촌생활환경정비사업, 밭작물 브랜드 육성 및 시설원예 품질개선 지원, 과수생산기반정비 사업, 축사시설 현대화 등 농업·농촌 부문에 181억원, 소나무 재선충병 긴급방제, 조림 및 사방사업 등 임업·산촌 부문 7억원, 불법어업 감시선 건조지원, 낚시터 환경개선사업 등 해양수산·어촌 부문에 3억원입니다.
  다음 산업·중소기업 부문은 306억원을 증액 계상하였으며 이는 금년 당초예산보다 32.0% 증액된 것으로 부문별 주요내역은 중소기업육성자금 이차보전금, 지방기업 고용보조금 지원, 중소제조업 창업투자 지원 등 산업금융 및 기술지원 부문에 45억원, 수도권 이전기업 보조금 지원, 대규모 투자기업 인프라 지원 등 무역 및 투자유치 부문에 183억원, 충북 바이오연구타운 조성 부지매입, 태양광산업 특구지정 추진 제2단계 지역전략산업 진흥사업 지원 등 산업진흥·고도화 부문에 65억원, 지역에너지사업 지원 등 에너지 및 자원개발 부문에 13억원이 되겠습니다.
  다음 수송 및 교통 분야는 384억원을 증액 계상하였으며 이는 금년 당초예산보다 24.9%가 증액된 것으로 부문별 주요내역은 국도대체 우회도로, 지방도 정비, 안전한 보행환경 조성 등 도로 부문에 373억원, 오지, 도서 공영버스 지원, 시내·외버스 운송사업 재정지원 등 대중교통·물류 등 기타 부문에 11억원입니다.
  국토및지역개발 분야는 214억원 증액 계상하였으며 이는 금년 당초예산보다 19.3%가 증액된 것으로 부문별 주요내역은 댐주변지역 정비사업 등 수자원 부문은 23억원이 감액된 반면 소도읍 육성 및 소규모 주민숙원사업 자전거이용 활성화 시범사업, 중부신도시 및 오송역사 진입도로 건설 새주소 사업 기반구축 등 지역 및 도시 부문은 237억원이 증액되었습니다.
  끝으로 예비비 및 기타 분야는 예비비 164억원, 행정운영경비 4억원 등 168억원을 감액하여 경제위기 극복을 위한 사업비로 재투자하였습니다.
  다음은 특별회계 예산안을 설명드리겠습니다.
  특별회계 예산안의 총규모는 3,815억원이며 공기업특별회계가 1,593억원, 충북과학대학운영 특별회계 등 기타특별회계가 2,222억원으로 금년도 당초예산 대비 90억원이 증액된 규모입니다.
  회계별 세입세출 주요내역을 설명드리면 먼저 기타특별회계 중 충북과학대학 특별회계는 순세계잉여금 4억원이 증액되었고 예산절감 2억원을 삭감 조정하여 강당동 리모델링 공사, 강의실 환경개선공사 등 사업비 5억원과 예비비 1억원을 각각 증액 편성하였습니다.
  농어촌개발기금 특별회계는 순세계잉여금 12억원, 민간융자금 회수 수입 31억원이 증액되어 민간융자금에 43억원을 증액 편성하였습니다.
  학교용지부담금 특별회계는 순세계잉여금 1억원, 학교용지부담금 환급 국고보조금 38억원이 증액되어 학교용지부담금 교육청 전출금 4억원, 예비비 35억원을 각각 증액 편성하였습니다.
  광역교통시설 특별회계는 순세계잉여금 4억원이 증액되어 청주시 카풀 환승주차장 조성 사업비 20억원을 편성하고 예비비를 16억원 감액 조정하였습니다.
  이상으로 2009년도 제1회 추가경정 세입세출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존경하는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2009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은 경제위기 극복을 위한 지방재정 조기집행으로 예년보다 한 달여 앞당겨 편성하였으며 정부지원사업의 추가 및 변경 내시분 조정, 재정보전금 등 법정·의무적 경비 부담과 지방예산 절감계획에 따라 65억원을 삭감하고 간부공무원 급여 반납분, 정부 합동평가 시상금 42억원중 35억원도 일자리 창출 및 지역경제 살리기 등에 중점 투자하는 노력을 하였습니다.
  아무쪼록 이번 제1회 추가경정 세입세출예산안의 모든 사업들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원안대로 심의·의결해 주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리면서 제안설명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09년도 제1회 추가경정 세입세출예산안 사업명세서는 별책)
○위원장 박영웅   정책관리실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전문위원님 나오셔서 검토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수석전문위원 김길상   운영전문위원 김길상입니다.
  2009년도 제1회 충청북도 세입세출 추가경정예산안의 검토사항을 보고드리겠습니다.
  1페이지 예산안 규모입니다.
  금년도 제1회 충청북도 세입세출 추가경정예산안 총규모는 당초예산액보다 7.9%인 2,053억원을 증액편성한 2조8,002억원으로써 일반회계는 2조4,187억원이며 특별회계는 3,815억원입니다.
  7페이지 일반회계입니다.
  일반회계 중 세입예산은 당초예산액보다 8.8%인 1,963억원을 증액편성한 규모로써 세외수입은 465억원, 지방교부세는 54억원, 보조금은 822억원, 지방채차입금은 623억원을 각각 증액하였으며 지방세수입은 변동이 없습니다.
  9페이지 세외수입입니다.
  세외수입은 재산임대 및 순세계잉여금, 전입금, 융자금원금수입 등으로 경상적세외수입은 4,100만원을 증액 편성한 209억원으로써 재산임대수입과 사업수입을 계상한 것입니다.
  임시적세외수입은 464억원을 증액 편성한 1,759억원으로써 재산매각 수입은 토지수용 손실보상금이고 순세계잉여금은 2008년도 세입초과징수분과 세출예산 집행잔액이며 이월금은 국고보조사업 정산결과 사용잔액으로 금년도 지속 사업액이고 전입금은 학기중 아동급식지원사업 교육비특별회계 전입금이며 융자금원금수입은 농촌주택개량 융자금 원금 회수금입니다.
  12페이지 지방교부세입니다.
  지방교부세는 보통교부세 44억원과 특별교부세 21억원을 각각 증액 편성하였고 분권교부세는 확정 내시에 따라 11억원을 감액 편성하였습니다.
  보조금입니다.
  보조금은 822억원을 증액 편성하였는데 국고보조 497억원, 균형발전특별회계 210억원, 중앙기금 115억원입니다.
  17페이지 세출예산안입니다.
  세출예산은 1,963억원을 증액 편성한 2조4,187억원입니다.
  20페이지입니다.
  분야·부문별 예산을 살펴보면 일반공공행정분야는 430억원을 증액 편성하였는데 25페이지 충북개발연구원 청사이전에 따른 리모델링 등 투입될 경비의 내역과 산출근거에 대하여는 자세한 설명이 필요하며 문서고 보존시설 및 환경개선 사업비는 정밀안전진단 결과 등급판정 후에 시행하는 것이 바람직할 것입니다.
  26페이지 공공질서 및 안전분야는 86억원을 증액 편성하였는데 소방서 예산의 증축공사 외벽 리모델링 공사비 산출근거에 대하여는 설명이 필요합니다.
  27페이지부터 30페이지 문화 및 관광분야는 88억원을 증액 편성하였는데 공연분야 창작작품 지원사업,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한 팸투어사업, UN평화공원 조성사업, 걷는길 잇기 사업 등은 당초예산 심사 시 일부 또는 전액 삭감된 예산을 재계상한 사유와 대도시 관광홍보매체관리 사업과 장애인체육진흥 사업비를 증액 계상한 사유에 대하여는 자세한 설명이 필요합니다.
  32페이지 사회복지분야는 183억원을 증액 편성하였는데 성인장애인 비정규 교육시설인 청주 다사리장애인 야학 경상비 증액 지원의 타당성과 장애인 가족지원센터운영의 가족사례관리사업비 증액 지원의 필요성에 대하여는 설명이 필요하며 청주 수레바퀴 자립상담실 운영지원비는 장애별 단체지원보다도 장애인협회에 일괄지원 후 배분 집행하는 검토가 필요합니다.
  농림·해양·수산분야는 191억원을 증액 편성하였는데 농촌체험마을학생 서울시 영어마을체험 사업의 실효성과 신선농산물 해외시장 홍보·특판전 사업은 당초예산의 농특산품 해외시장개척단 파견사업과 유사하여 설명이 필요합니다.
  TMR사료 낙농가 컨설팅 지원사업은 충북낙협의 본연의 기능수행에 지원이 필요한지와 TMR사료공장 부대시설 장비지원은 2008년도에 4억8,000만원 지원한데 이어서 계속지원이 타당한지 설명이 필요하며 종자정선공장 보수사업비의 산출근거와 1997년 12월 준공한 농업기술원 연구동의 계단 캐노피 설치공사의 타당성에 대하여도 설명이 필요합니다.
  38페이지 산업·중소기업분야는 306억원을 증액 편성하였는데 대규모 투자기업 인프라 지원은 정확한 투자수요 파악결과에 따른 계상액인지와 외국인 투자유치 홈페이지관리 사업비는 당초예산에 전액 삭감된 사업인데 재계상한 사유에 대하여 설명이 필요하며 재래시장 상인워크숍 개최지원의 필요성에 대한 설명도 필요합니다.
  40페이지 수송 및 교통분야가 384억원을 증액 편성하였는데 남일~문의간 국지도 건설사업은 상수도 이설공사 위탁시행을 위한 공기관 등에 대한 대행사업비는 발주 및 계약에 신중을 기해야 할 것으로 판단되며 지방도 미불용지 보상금, 지방도 정비 등 당초예산 중에 시설부대비는 예산절감 대상이지만 시설비와 보상금 등을 절감하여 다시 추경에 증액 편성하는 것은 예산제도 운용상의 문제로 중앙건의 등 해소대책이 요구됩니다.
  도로정비기본계획 용역비 계상은 기본계획 수립 후 5년마다 타당성을 검토하여야 하므로 당초예산에 편성하는 것이 바람직하며 시·군도 및 농어촌도로는 주민숙원사업을 제외하고는 도로관리청 재원으로 시설함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교통연수원 식당확장 및 현관 개·보수 사업비의 공사비 산출내역에 대하여는 설명이 필요합니다.
  42페이지 국토 및 지역개발분야는 214억원을 증액 편성하였는데 신발전지역 종합발전계획 수립 용역비의 당초예산 대비 대폭 증액한 당위성과 국토해양부 지정계획에 대한 설명이 필요합니다.
  기타분야는 3억7,000만원을 감액 편성하였는데 인력운영비 및 기본적경비 등의 예산절감액이 계상된 것입니다.
  44페이지 특별회계입니다.
  공기업 및 기타 특별회계는 당초예산액보다 90억원을 증액 편성한 3천815억원으로 공기업특별회계는 당초예산과 변동이 없으며 기타 특별회계는 90억원을 증액 편성하였습니다.
  충북도립대학의 강당동 리모델링 공사비의 산출근거와 1979년 시설된 공학관 실습실의 천정 텍스설치 공사에 대하여는 설명이 필요합니다.
  농어촌발전기금특별회계는 43억원을 증액 편성하였으며 학교용지부담금특별회계는 39억원을 증액 편성하였습니다.
  이상으로 검토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09년도 제1회 충청북도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검토보고서는 부록에 실음)
○위원장 박영웅   예, 전문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예산심사에 앞서 행정부지사님께 질의를 하겠습니다.
  부지사님께서 충청북도에 부임하시면서 충북 발전을 위해서 많은 고민을 했으리라 예상이 됩니다.
  부지사님께서 생각하시는 충청북도의 기회 또는 위기를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며 그 대책을 고민해 보신 것이 있으면 예산심사에 도움이 될 거 같아 질의하니 답변을 부탁드리겠습니다.
○행정부지사 박경배   지금 위원장님께서 충청북도의 위기와 기회 이렇게 표현을 해 주셨습니다마는 저로서는 상당히 갑작스러운 그런 질의이고 그래서 답변이 쉽지는 않습니다.
  제가 지금 부임을 한지 열흘 가까이 되긴 합니다마는 그동안에 아직 제가 업무보고도 다 받지도 못하고 그런 상황이어서 아직 조금 더 남았습니다.
  그래서 위원장님께서 양해를 해 주신다면 지금 말씀하신 부분은 제가 다음 기회에 답변할 수 있는 그런 시간을 주시면 어떨까 하고 양해말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박영웅   행정부지사님께서 너무 뭐라고 그러나 신중을 기하시는 그런 자세 같으신데 어떤 수치나 이런 부분은 제외하시더라도 충청북도의 명을 받았을 때 어떤 느낌이라는 게 있는 거고, 충북에 가면 이러이러한 사업이 거기는 좋을 거 같다 또 아니면 이런 문제가 있는데 이런 부분은 어떻게 했으면 좋겠나 이런 부분을 어떤 타당성 부분에 너무 관여를 두지 마시고 개인적으로 생각하신 부분이 있다면 한번 그런 부분 말씀하신 것이 이 예산에 반영되어 있는 게 있으면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부지사님 생각하고 이런 부분이 일치하겠구나, 그래서 우리 위원님들께서도 참고가 되지 않을까 싶은 생각이 들고 또 지금 말씀하신 것처럼 오신지 시간이 별로 경과되지 않았기 때문에 부지사님이 생각하시는 충청북도에 대한 그런 기회나 위기를 평소에 생각한 게 있으면 말씀을 좀 듣고자 하는데 제 이 설명을 들은 이후에도 답변하시기가 곤란하신지 말씀 좀 해 주십시오.
  다음에 기회를 주시길 바라는 건지 아니면 오늘 개략적으로라도 말씀을 좀 해 주실 수 있는 건지?
○행정부지사 박경배   다음 기회를 주시는 게 좋을 것 같다고 생각을 합니다.
  양해해 주십시오.
○위원장 박영웅   예, 그러면 저희들이 예산심사 할 수 있는 기회가, 모르겠습니다, 정부에서 29조, 30조 슈퍼추경이라고 해서 요새 그것이 일사천리로 진행이 되면 6월경에 잘 하면 추경이 있을 수도 있겠지만 아무리 빨라도 아마 7월은 돼야 될 것 같은데 그때 되면 행정부지사님 너무 업무를 잘 아셔 가지고 이미 충청북도화된 얘기를 하실 것 같아 가지고 좀 걱정입니다.
  하여튼 부지사님 말씀 잘 알겠습니다.
  위원님들께 양해말씀 드리겠습니다.
  우리 행정부지사님 일정이 있어서 나름대로 퇴장을 이렇게 했으면 한다는 전갈이 있었는데 어떻게 양해를…
송은섭 위원   위원장님 퇴장하시기 전에 한말씀 질의를 하겠습니다.
  진천출신 송은섭 위원입니다.
  존경하는 박경배 부지사님께서 본 도에 부임하신 것을 환영을 하면서 부지사님께서 방금 인사말씀을 하신 중에 정부에서 금년 상반기 중 결정 예정인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와 첨단의료복합단지는 반드시 유치하는 당위성을 강조를 하셨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도 아직 업무보고를 받으셨는지 안 받으셨는지 본 위원은 모르겠습니다마는 이 부분에 대해서만은 우리 부지사님으로서의 구상을 하신 그러한 것이 대책이라고 표현하기는 뭣합니다마는 구상을 하신 그런 점이 반드시 유치가 될 수 있도록 거기에 대해서 답변을 해 주셨으면 합니다.
○행정부지사 박경배   존경하는 송은섭 위원님께서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하고 첨단의료복합단지에 관한 질의를 해 주셨는데요.
  이것은 제가 사실 말씀드리지 않아도 왜 해야 되는지 이런 부분들 이것도 제가 알고 있는 것 이상으로 위원님께서 잘 알고 계실 것이라고 믿습니다.
  또 이것을 하기 위한 그런 구체적인 방안 이런 것도 말씀을 해 주셨는데 지금까지 해 온 것 이상의 방법이 있다고 저는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아까 위원장님께서도 저에게 위기, 기회 이렇게 말씀해 주셨습니다마는 기본적으로 행정부지사가 할 수 있는 일은 위로는 도지사를 보필하는 것이고 또 말이 이상합니다마는 도민들의 뜻을 받들어서 도민들이 원하는 것, 도지사께서 도정의 목표를 잡으신 것이 실행될 수 있도록 뒷받침을 잘해 드리는 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동안에 우리 위원님들을 비롯해서 도민 모두 또 우리 도지사 그다음에 도청 공무원들이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라든지 또 첨복단지 이런 것 유치를 위해서 그동안 많은 애를 써 오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거기에 제가 갖고 있는 미력이나마 힘을 더 보태서 그것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 제가 갖고 있는 생각은 현재는 거기까지라는 것을 말씀드리고요.
  그런 부분에서 제가 할 수 있는 모든 역량을 다 한번 쏟아 부어서 큰 도움이 될 수 있으면 좋겠다는 그런 기대도 갖고 있습니다.
  답변이 되었는지 모르겠습니다만 거기까지 이해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위원장 박영웅   예, 나머지 위원님들은 양해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왜냐하면 오늘 이 자리가 예산 심사하는 자리고 또 부지사님이 오신지 얼마 안 되기 때문에 개인적인 또 우리 충청북도에 대한 애정도를 측정을 해 보려고 했더니 너무 좋아 하셔서 그런지 표현을 안 하셔 가지고 부지사님 퇴장하셔도 좋습니다.
○행정부지사 박경배   고맙습니다.
      (행정부지사 퇴장)
○위원장 박영웅   그러면 위원님들의 질의 답변을 받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위원님들께 당부말씀 드리겠습니다.
  본 안건은 출석요구 없이 도지사의 심의요구에 의한 질의 답변인 만큼 본 안건에 관해서만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집행부 관계관께서는 답변을 명확하게 핵심 위주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에 앞서 집행부에 자료 요구하실 위원님 계시면 말씀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예, 김광수 위원님!
김광수 위원   김광수 위원입니다.
  컨벤션센터 관련해서 2005년도 12월에 공유재산 취득승인 받은 결과서류가 있습니다.
  그렇게 하고 2008년도 6월에 컨벤션센터 건립을 위한 부지매입을 해서 관리전환했다라고 그러는데 어떻게 관리전환했는지 관계서류가 있으면 그 관계서류를 부탁드립니다.
  그렇게 하고 세 번째 충북바이오연구타운 조성계획 수립해서 2007년도 2월에 했습니다.
  그래서 그것하고 세 가지 자료를 요청합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영웅   다른 위원님께서는 예, 이종호 위원님 말씀하십시오.
이종호 위원   이종호 위원입니다.
  먼저 사업명세서 59쪽에 도~시·군 인사교류자 주택보조비인데요. 인사교류자 명단하고 24명에 대해서 어떤 식으로 해서 어떻게 교류를 해서 어떻게 배치했는지 그 자료 좀 제출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다음은 산업경제위 소관입니다.
  사업명세서 231쪽의 도·농교류 우수마을교류기반 구축이 있습니다.
  11개 마을의 사업량이 되겠는데 어느 지역의 어느 마을이 선정이 돼서 이 사업이 배정이 되었는지 그 자료를 제출해 주시고요.
  사업명세서 260쪽에 사방사업에 대해서 있습니다. 산지보전 외 4종인데 사방댐사업에 74개소, 사방댐 준설에 32개소에 대한 자료를 제출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다음은 건설문화위원회 사업명세서 330쪽에 도시계획도로 정비사업이 5개소가 있습니다. 어느 사업을 하셨는지 그 자료를 제출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다음은 사업명세서 347쪽에 지방도 미불용지 보상을 했다고 자료를 내주셨는데 어느 지역에 어디 것을 지방도 미불용지를 보상하셨는지 그 자료를 제출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다음은 사업명세서 371쪽의 위험도로구조개선 사업이 있습니다. 선형개량이 4개소 있는데 어느 지역에 어느 사업을 하셨는지 그 자료를 좀 제출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다음 마지막으로 사업명세서 415쪽에 소규모수도시설 개량사업에 가뭄대책으로 되어 있습니다.
  4개 마을을 선정을 하셨는데 충주, 제천, 옥천, 단양 여기에 대한 자료를 제출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영웅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위원님 계십니까?
  이위원님께서 요구하신 자료는 회의종료 전까지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더 이상 자료 요구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광고말씀을 먼저 드리겠습니다.
  실·국장님 중에 회의 소요시간이 경과 유무에 따라서 당면업무 때문에 잠시잠시 좌석을 이석할 수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래서 실·국장님이 좌석에 안 계실 때는 거기에 대해서 책임지고 과장님께서 설명을 충실히 하는 전제로 중간중간에 이석을 허용했습니다. 왜냐하면 동시에 하다 보니까 어떻게 할 수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우리 위원님들께서 양해를 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그러면 2009년도 제1회 충청북도 추경예산안에 대하여 질의하여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있으시면 말씀해 주십시오.
  한창동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한창동 위원   한창동 위원입니다.
  간단히 질의드릴 테니 간단히 답해 주시기 바랍니다.
  먼저 소방서 사업명세서 76쪽 인명구조장비 보강이 있는데요. 여기 기정예산 2억5,400에서 금회 추경에 2억6,000 정도 요구를 했는데 증감사유에 보면 2007 하반기 행정사무감사의 건의사항이라고 말씀하셨는데 그때 이 문제를 아마 제가 우리 소방서 개통이 저희들 건설문화위원회에 있었기 때문에 제가 건의사항을 드렸던 사항인데 지금 현재 네비게이션이라든가 탐조등이라든가 충전기라든가 이게 현재 예산요구한 이 내용 가지고 전체가 다 활용이 가능한지 답변을 부탁드리겠습니다.
○소방본부장 이동성   소방본부장 이동성입니다. 한창동 위원님께서 질의하신 인명구조장비 보강사업에 대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현재 저희들 관서수가 35개 안전센터하고 12개 구조대 해서 총 47개소가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보강하고자 하는 장비가 휴대용 제논탐지등 188개 그러니까 47개 안전센터에 각 4개씩하고 그다음에 네비게이션이 8개 소방서에 5개씩 40개 지금 보강하고 공기호흡기 충전기가 2대로 지금 신축해서 개소됐던 속리산안전센터하고 청원군에 있는 부용안전센터 2개소에서 하면 지금 이게 보강되면 어느 정도는 운영상에는 큰 문제점이 없겠습니다.
  그래서 신설됐던 기관하고 그다음에 부족한 관서에 있는 장비가 되겠습니다.
한창동 위원   다 충당이 됩니까?
○소방본부장 이동성   충분하지는 않지만 어느 정도는 충당이 됩니다.
한창동 위원   그리고 특히 네비게이션 같은 경우에는 응급차량이 출동을 할 때 위치를 몰라서 네비게이션으로 해서 찍으면 다 그 위치까지 안내가 되는데 필요한 사항이 현장에서 대원들이 얘기를 해서 건의드렸던 사항이거든요.
  그래서 지금 현재 나오는 차량은 네비게이션이 부착되지만 전에 노후됐던 차량에는 부착이 안 됐기 때문에 네비게이션이 혹시 부족분이 있다라면 확보를 하시도록 부탁드리겠습니다.
○소방본부장 이동성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한창동 위원   그리고 산업경제위 소관 농업기술원에 보면 수출과수 핵심 병해충 방제 시범하고 FTA에 대응 시설화훼 경쟁력 향상 기술 시범 두 개가 예산요구가 됐는데 예비심사과정에서 아마 이게 삭감된 것으로 나와 있는데 여기에 대해서 설명을 부탁드리겠습니다.
○농업기술원장 민경범   농업기술원장 민경범입니다.
  한창동 위원님께서 질의하여 주신 FTA 대응 시설화훼 경쟁력 향상 기술 시범과 FTA 수출과수 핵심 병해충 방제 시범 두 시범사업이 올라왔는데 이번 추경에서 반영이 안 됐습니다.
  우선 FTA 대응 시설화훼 경쟁력 향상 기술 시범은 음성지역의 시설화훼단지로서 그쪽이 화훼산업이 어렵고 또 수출하는 단지이기 때문에 고품질 화훼 생산농가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기 때문에 최신시설 대기열 회수장치라든가 전조 차광시설이라든가 최신시설을 집어넣어 가지고서 품질을 향상하고 에너지 절감시설하고 생력재배기술을 넣어서 화훼산업 경쟁력을 높여주기 위해서 하는 시범사업이 되겠습니다.
  그리고 수출과수 핵심 병해충 방제 시범은 사과, 배, 복숭아 10개소 수출단지, 과수를 수출할 경우에 대만, 미국, 캐나다로 수출할 경우에 지금 복숭아 심식나방류가 수출금지 병해충으로 엄격히 규제하고 있습니다. 그것을 해결하고자 시설하고 성호르몬 축열이라든가 친환경자재를 해 가지고 예방차원에서 방제해 가지고서 수출이 원활하게 되도록 하는 지원내용이 되겠습니다.
한창동 위원   그것은 왜 예비심사과정에서 삭감이 됐어요? 설명이 부족했나요? 아니면 위원들 이해를 못 시켰나요?
○농업기술원장 민경범   저 나름대로 설명을 충분히 했는데 이해를, 제가 부족해 가지고 삭감됐습니다.
한창동 위원   위원들이 이해력이 부족한 거네요?
○농업기술원장 민경범   저희 나름대로 농업기술원에서는 꼭 필요한 시범사업으로 올렸습니다.
한창동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영웅   한창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말씀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송은섭 위원님 말씀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송은섭 위원   송은섭 위원입니다.
  건설문화위원회 소관에 대해서 질의를 하겠습니다.
  먼저 사업명세서 328페이지 신발전지역종합발전계획 수립 용역비에 대해서 질의를 하겠습니다. 8,000만원의 기정예산을 확보하셨는데 본회 추경에 2억7,000을 추가로 요청을 했습니다. 이렇게 대폭 증액을 요청하게 된 근기에 대해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균형발전국장 박범수   균형발전국장 박범수입니다.
  신발전지역종합발전구역이 당초예산에 올라갈 때는 그렇게 구체적으로 공모내용이 밝혀지지 않은 때 그렇게 거창한 사업이 아닌 것으로 알았는데 신발전지역종합개발계획 수립단계에서 국토해양부에서 전국에 공모를 해서 두 개 지역을 선정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현재 각 도가 굉장한 관심을 갖고 추진하고 있기 때문에 당초예산에 계상된 8,000만원만 가지고는 도저히 그 용역사업을 수행할 수가 없기 때문에 2억7,000만원을 증액해서 3억5,000만원으로 계상을 하게 된 것입니다.
송은섭 위원   본 위원의 질의요지는 3억5,000만원 증액을 요청한 그 근기가 뭐냐, 어떠한 용역에 대해서 전체 사업비에 비례해 가지고 용역비가 된다든지 어떠한 근기가 있어야 되는 것 아닙니까?
○균형발전국장 박범수   요즘에 용역을 수행하는 것 보면 그 용역범위에 따라서 용역내용에 따라서 용역비가 증감이 되는데 이것은 상당히 사업이 중요한 사업이고 또 용역범위가 크고 그렇기 때문에 3억5,000만원이 소요되는 것으로 판단이 돼서 증액하게 됐습니다.
송은섭 위원   그러면 면적이 넓다…
○균형발전국장 박범수   참고로 지금 공모를 하려고 하는 대상 시·군의 상황을 보면 인천이 2억2,000만원, 전북이 3억5,000만원, 경북은 3개 구역을 하는데 18억을 가지고 용역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송은섭 위원   글쎄 타 시도가 그런다고 그래서 남이 장에 간다고 해서 그렇게 돼서는 안 되는 거고요. 본 도 나름대로 여기에 대등할 만한 종합발전계획이 지역이 남부권 3개 군하고 괴산 해서 4개 군이 포함이 되는 겁니까?
○균형발전국장 박범수   현재로서는 제일 낙후지역인 보은, 옥천, 영동, 괴산을 대상지역으로 계획하고 있습니다.
송은섭 위원   보충답변하실 자료가 있습니까?
○균형발전국장 박범수   아닙니다.
송은섭 위원   됐습니다.
  그다음에 사업명세서 400페이지인데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한 팸투어 사업이 본예산에서 3,000만원 전액이 삭감됐었는데 1,000만원을 증액해서 4,000만원을 요구한 이유와 388페이지에 2009 속리산 아시아 도깨비 축제 예산도 역시 3,000만원을 본예산에서 삭감을 했는데 전액 재부활 요청을 했다, 그래서 아시아 도깨비가 따로 있고 구역별로 도깨비가 따로 있는지 거기에 대해서 분명하게 답변을 해 주시고요.
  또한 관광분야니까 계속해서 질의를 하겠습니다.
  UN평화공원 조성사업이 본예산에서 10억5,000만원이 삭감이 됐었는데 전액 재계상이 됐습니다.
  여기 세 가지에 대해서 답변을 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문화관광환경국장 곽임근   문화관광환경국장 곽임근입니다. 송은섭 위원님께서 질의하신 사항에 대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첫 번째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한 팸투어 사업에 대해서 증액 재계상한 사유에 대해서 말씀을 하셨습니다.
  이 예산은 당초예산에 계상된 사업이 아닙니다. 당초에 계상된 사업은 청주공항 활성화를 위한 외국항공사 및 여행사를 초청해서 팸투어를 하는 사업으로 저희가 3,000만원을 요구했었는데 이게 삭감이 됐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내년도에 충청권 방문의 해를 계기로 해서 특히 방문의 해를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해서는 우리 충청권으로 오시는 관광객들을 많이 유치하는 것이 필수적인 성공요건이라고 생각을 해서 저희가 특히 국내의 관광객뿐이 아니고 외국인도 상당히 필요하다고 생각을 했습니다. 그래서 새로운 사업으로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해서 팸투어 사업을 계획하게 된 것입니다.
  그리고 두 번째 말씀하신 도깨비에 대해서는 저는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한국사람이 도깨비 그러면 모두 다 우리한테 와 닿고 친숙한 단어로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러한 도깨비에 대한 추상적인 개념을 형상화해서 시각적으로 보일 수 있게 그것을 지역의 관광 혹은 축제 차원으로 해서 굉장히 좋은 아이템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런 차원에서 기존 당초예산에서 삭감이 됐었는데 해당 군에서도 상당히 이것에 대해서 적극적으로 열의의식을 가지고 다른 어떤 사업에 비해서 차별화되게 사업내용을 구성을 하고 적극적인 유치의사로 저희가 판단을 했기 때문에 다시 요청을 드린 겁니다.
  그리고 UN평화공원 관련해서는 당초에 지금 저희가 금년에 총 사업비가 70억입니다.
  그중에서 국비가 35억이 들어가고 도비가 10억5,000, 시비가 2억4,500 이렇게 투입이 되는데요. 지금 이게 국비와 도비, 시비해서 같이 이렇게 서로 어울려서 사업이 추진되는 사항이기 때문에 지금 사업은 죽 진행되는 사업인데 금년에 도비가 10억5,000이 지원이 안 되면 국비도 지금 35억이 지원을 받을 수 없는 그런 입장이 됩니다.
  그렇게 되면 이 본사업 추진하는데 전체적으로 이게 문제점이 크기 때문에 계속되는 그런 사업이고 해서 이번에 10억5,000을 부득이 지원을 꼭 해 주십사 하는 차원에서 다시 이렇게 올리게 됐습니다.
  그점 양해해 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송은섭 위원   예, 국장님 답변은 잘 들었는데요. 그중에 UN평화공원 조성사업은 본 위원도 동감을 합니다.
  단지 외국인관광객 유치라는 팸투어는 국장님께서 설명에 제시한 거와 같이 외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한 충북관광 홍보와 맞춤형 관광상품 개발을 위해 외국 현지여행사를 대상으로 하는 팸투어 사업이 필요하다 그러니까 우리 본예산 심의할 적에 이 문제에 대해서 삭감을 했는데 이름만 바꾸어 갖고 쉽게 얘기해서 내용물은 마찬가지인데 포장만 달리해서 이게 올린 것이다 본 위원의 견해는 그렇습니다.
  그리고 물론 보은군에서 이러한 축제가 필요하다고 그러는데 보은군에서도 아시아도깨비라고 그랬습니까?
  도깨비축제면 도깨비축제지 아시아도깨비가 따로 있고, 도깨비 종류가 몇 가지가 있습니까?
  왜 굳이 아시아도깨비로 했느냐 이런 얘기죠?
○문화관광환경국장 곽임근   예, 답변…
송은섭 위원   예, 답변하세요.
○문화관광환경국장 곽임근   답변드리겠습니다.
  통상 우리가 알고 있는 도깨비는 일본도깨비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통상 뿔이 나고 방망이를 든 어떤 그런 게 저희가 이번 예산을 요청하면서 좀 도깨비에 대해서 자료를 봤는데 그렇게 잘못 알고 있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 한국인 정서에 맞는 우리 인도의 토속신앙에서 유래된 도깨비들이 이를테면 부처님에게 귀의하면서 불교문화에 자리하고 있는 그런 거, 그다음에 도깨비가 또 좀 어려운 경우는 도와주기도 하고 있는 어떠한 전설속 혹은 동화 속에서 나오는 그런 것을 좀더 형상화해서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이런 문화축제를 여는 것이 상당히 뜻이 있다고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저희가 요청을 드렸고요.
  또 아까 말씀하셨던 외국인 관광객 이거에 대해서는 저희가 2007년도에 정부 합동평가를 받은 후에 그거에 대한 인센티브로 저희 도에 예산이 배정이 됐습니다.
  그래서 그 인센티브를 저희가 사업비로 이렇게 계상을 하게 된 거고요. 특별히 아까 말씀하셨듯이 말만 바꾸어서 한 게 아니냐 이렇게 지적을 해 주셨는데 그런 점보다는 저희가 내년도에 충청권 방문의 해를 앞두고 외국인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한 최소한의 예산요구다 이렇게 이해를 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송은섭 위원   집행부에서 본 도의회에서 예산을 삭감할 경우에는, 다음 추경에 꼭 이러한 두 가지 방법이에요, 시상금이니까 이거를 계상을 했다 또 한 가지는 정부에서 특별교부금 이렇게 됐는데 이걸 갖다가 사용을 한다 이런 저기인데 이 점에 대해서는 지금 여기 계신 우리 도의원님들도 그 정도는 알고 있습니다.
  그렇게만 말씀을 드리고요. 답변 됐습니다.
  됐고요. 그다음에 사업명세서 405페이지에 장애인체육진흥사업에 대해서 질의를 하겠습니다.
  기정예산이 있는데 국비는 증액이 하나도 안 됐습니다. 안 됐는데 도비만 2억을 더 증액을 해서 요청을 하셨는데 이 분야에 대해서 답변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위원장 박영웅   과장님이 누구세요? 복지국의 주무…
○문화관광환경국장 곽임근   위원님께서 양해를 해 주신다면 다음번에 이렇게 서면으로 답변을 드려도 괜찮겠습니까?
송은섭 위원   예, 여기는 예산을 심의 의결을 하는 자리입니다.
  그렇다면 다음 번에 한다면 2회 추경에 하시고 이번 1회 추경에서는 삭감하는 걸로다가 이렇게 동의하시는 걸로 알고서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문화관광환경국장 곽임근   바로, 잠시 후에 바로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송은섭 위원   예, 답변준비는 하시고 별도로 위원장님 답변을 할 수 있도록 기회를 주시기 바랍니다.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영웅   예, 송은섭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종호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종호 위원   이종호 위원입니다.
  동료위원들께서 각 상임위별로 심도 있는 예산심의를 하셨기 때문에 저희들 예결위에 상정된 사항 중에서 궁금한 사항 몇 가지만 간단하게 질의드리겠습니다.
  먼저 경제통상국 경제정책과의 청년인턴제하고 청년인턴직업교육 해서 연계해서 질의드리겠습니다.
  지금 사업명세서 200쪽에 사업설명서에도 보면 채용인원이 242명으로 해서 우리도 정원의 약 2% 정도 해서 대졸이상 청년취업 준비생을 청년인턴으로 해서 이걸 하시겠다고 했는데 내용에 보면 도는 복지행정, 통계전산 등 업무수행이고 시·군은 사회복지업무 보조인력 우선 배치입니다.
  그런데 이것이 좀 경제가 어려운 것이 금년뿐만이 아니라 몇 년 전부터도, IMF 이후에도 이런 걸 시행을 해서 일선에서도 시행을 했었습니다만 과연 이것이 실효성 있는 사업인지 상당히 의문점이 많거든요.
  중앙의 언론 보도에도 이것이 공무원들의 보조역할 즉 잡부일밖에 안 되다 보니까 또 이것이 취업하고 연계가 전혀 안 되다 보니까 왜 이 사업을 계속하는지 모르겠다는 중앙언론에서도 여러 군데에서 질타가 있었습니다.
  과연 IMF 이후에도 이런 사업을 해서 실효성을 못 거두고 실패한 사례가 있는데 경제가 세계적으로 어렵다고 해서 이것을 다시 시행을 해서 과연 얼마만치 이득이 되고 취업준비생들한테 효과가 있을지 이거에 대해서 우선 먼저 답변을 부탁드리겠습니다.
○경제통상국장 정정순   예, 경제통상국장 정정순입니다.
  이종호 위원님께서 지적하신 청년인턴 문제는 사실은 지금 워낙 경제상황이 안 좋고 또 청년실업이 거의 7%대 이상을 육박하고 우리 도에도 7,000명 이상의 젊은이들이 취업을 기다리고 있는 그런 상황입니다.
  다만 청년인턴의 목적이 어떤 취업에 대한 자신감과 정보를 주고 또 청년인턴기간 중에라도 어떤 취업의 기회가 있으면 취업할 수 있도록 해 주면서 청년인턴들에게 잘  이렇게 하는 인턴에게는 취업추천서 또 공직의 기회를 줌으로써 이들에게 좀 뭔가 항구적인 일자리는 아니라 하더라도 최소한 10개월 동안 공직경험을 통해서 이들에게 그 기간 동안 취업준비도 잘 할 수 있고 행정경험을 쌓아드릴 수 있도록 해 주면서 나중에 취업할 때는 취업추천서 등 발급을 통해서 이렇게 취업을 촉진할 수 있는 그런 제도이기 때문에 정부에서도 나름대로 우리 청년들에게 희망을 주겠다는 그런 취지로 한 것으로 판단을 하고 저희 도에서도 좀 재정이 허용하는 한 이런 청년 인턴을 잘 활용할 수 있도록 다만 위원님께서 지적하신 대로 업무를 수행하는데는 한계가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 도에서도 각 부서별로 인터넷 검색을 한다든지 또 사회복지보조금 지급과 관련된 부분에 대해서 좀 인력이 부족될 때는 그쪽으로 지원을 통해서 우리 공무원들의 부족한 인력을 이렇게 보충해 주는 그런 역할을 할 수밖에 현실적으로는 없습니다.
  그래서 좀 이번 추경에 반영을 했습니다만 1박2일 코스로 해서 우리 직업교육 앞으로의 취업 이런 교육도 실시를 해서 이들에게 뭔가 공직에 대한 체험 또 자신감, 향후 앞으로의 진로나 취업문제를 함께 고민하고 해결할 수 있는 그런 보조적인 것으로 이해를 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종호 위원   글쎄요. 취지나 뜻은 상당히 좋습니다.
  좋지만 이것이 어떤 취업하고의 연계성이 안 되다 보니까 과연 이 사업을 계속 실현해야 되는 건가, 암만 중앙에 정책적으로 가는 사업이라고 하더라도 일선 시·군에서 안 될 때는 안 된다는 것을 중앙에 건의를 해서 새로운 마인드를 가지고 발상의 전환이 와야 되는데 계속 답습을 한다는 것은 뭔가 문제가 있지 않느냐, 지금 결과적으로 취업인턴제로 와서 도청은 제가 별로 못 봤습니다마는 일선 시·군에 가서 보면 대다수가 주어진 업무가 한계성이 있다 보니까 약간의 컴퓨터보조나 아니면 잡일이라든가 공직에 계신 분들이 할 수 없는 일을 하는 보조역할 외에는 아무 것도 안 합니다.
  심지어는 가서 보면 자기 취업 준비하려고 책보고 앉았고 아니면 딴짓하는 학생들이 상당히 많아요. 과연 언제까지 이것을 과거에 했던 것을 답습을 자꾸 해야 될 필요성이 있겠는가, 아니면 이것을 과감하게 우리 도부터라도 발상의 전환이 와서 취업과 연계가 되고 또한 짧은 공직경험이지만 이 경험을 쌓아서 훌륭한 인재들이 우리 공직사회에 들어올 수 있는 기틀이 되면 모르겠는데 그런 거하고 전혀 관계가 없이 시간만 때우다 나가면서 급료라는 성격을 띠고 몇 %만 받아 가는 이런 입장이 되다 보니까 전혀 근로의욕도 없고 오히려 타 학생들과의 차별성을 두다 보니까 와서 청년인턴을 하는 학생들하고 못하는 사람들하고 소외감을 느끼는 그런 경우가 상당히 많습니다.
  과연 이것이 언제까지 지속적으로 해야 될 것인가 이것이 과감하게 중앙에도 건의를 해서 이런 사업은 방향을 전환하는 게 좋지 않겠는가 그런 감이 드는데 여기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국장님 답변을 부탁드립니다.
○경제통상국장 정정순   예, 우선 금년에 한시적으로 하겠다는 게 정부의 방침이고요. 다만 위원님께서 지적하신 대로 청년인턴을 저희가 공모를 해 보니까 사실은 경쟁이 2.5 대 1 정도 돼서 취업을 기다리는 청년들의 어떤 이런 것이 대단히 심각하다 이런 생각을 했습니다.
  다만 그런 청년인턴을 어떻게 좀 도나 시·군·구에서 자긍심을 갖고 자존심을 훼손하지 않는 범위 내에서 잘 활용할 것인가에 대해서는 저희가 지침도 내려보내고 또 인사부서와 협력해서 근무의 실태도 점검해 나가고 있고 하는 그런 노력은 기울이고 있습니다만 이런 청년인턴임에도 불구하고 2.5 대 1의 경쟁률을 보이는 현실적인 어려움을 감안해서 금년에 한시적으로 운영을 해 보고 이것을 다음 언제까지 할 것인가에 대해서는 저희가 정부하고 충분히 논의를 해서 그러한 위원님께서 염려하시는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가 정부에 강력히 건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종호 위원   글쎄 지금 뭐 경제난으로 인해서 상당히 취업이 어렵기 때문에 얼마 전에도 보도에 접하면 청주시의 환경미화원 세 사람 뽑는데 보통 1 대 9 될 정도 왔다는 얘기를 듣고 저희들도 깜짝 놀랐습니다만 물론 이 정도로 취업이 지금 상당히 어렵기 때문에 이런 걸 선호하고 할 수 있겠습니다만 이런 것이 어떤 짧은 기간의 경험을 하더라도 근로의욕과 앞으로 취업을 하겠다는 희망을 줄 수 있는 거로 연계될 수 있도록 앞으로 연구 검토해 주시길 바라겠습니다.
  좋은 의견 감사드리면서 한 가지만 더 질의드리고 마치겠습니다.
  균형발전국의 토지정보과 사업입니다. 도로명주소 홍보추진 사업의 예산이 올라와 있습니다.
  이것이 어제오늘 도로명 작업을 해서 한 건 아닌데 우리 도에서도 청주시, 충주시, 제천시가 도로명 사업이 완료가 돼서 지금 시행을 하고 있습니다만 홍보가 안 되었는지 어떻게 됐는지 몰라도 전혀 관심 밖입니다.
  관심 밖이고 외국마냥 블록별로 해서 정해진 것이 아니고 과거의 고유명사를 찾다 보니까 저 자신도 상당히 혼란스럽습니다.
  지금 우리 도청 같은 경우도 원 명칭은 문화동인데 상당로로 바뀌어서 제가 확실한 기억이 안 납니다만 상당로 156번지인가 몇 번지인가로 변경이 된 것으로 알고 있는데 과연 이것을 우리 도청공무원도 어떻게 변동이 됐는지 잘 알고 있지를 못합니다.
  그리고 청주시 시민들이나 충주시나 제천시가 새주소 사업이 완료된 게 2년 전에 다 완료됐습니다만 전혀 시민들이 감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너무 이게 어렵게 표현되다 보니까 선뜻 이해를 못하고 있는 상태인데 과연 지금 이것도 이번 1회 추경예산에 올라온 것 보면 초등학교 학생들을 위해서 홍보책자를 만들겠다고 예산 올려주셨는데 과연 이것이 실효성이 있는 것인가, 지금 관심을 갖고 있는 어른들도 과거 일제시대 때부터 쓰던 주소체계가 한 100년 정도를 쓰다 보니까 바로 변화는 안 옵니다. 저희들도 선뜻 와 닿지를 않는데 어떤 방법으로 쉽게 이해를 구해서 2012년부터 전반적으로 시행하시겠다는데 가능하게 홍보를 할 수 있는 계획이신지 여기에 대해서 답변을 부탁드리겠습니다.
○건설방재국장 송영화   건설방재국장 송영화입니다.
  이종호 위원님께서 질의하신 도로명주소 사업은 실제로 위원님께서 걱정하시는 바와 같이 상당히 어려움이 많습니다.
  저희가 중앙부처에서부터도 홍보팜플렛도 만들고 또 TV에서도 상당히 홍보를 하고 있고 또 우리 도에서도 지사님이 직접 하시는 그런 것도 만들어서 방송에도 하고 그렇습니다마는 실지 어려움이 굉장히 큽니다.
  그래서 저희가 지금 초등학교 학생 3, 4학년 교과서에도 도로명 주소사업을 어린이들한테 알리기 위해서 수록을 시켰고 또 이번에 중앙부처에서 도로명 주소사업에 대한 8분짜리 홍보영상물을 만들어서 각 시도에 또 배포를 했습니다.
  그래서 지난 월요일날 도지사님을 모시고 확대간부회의 때 시연을 했습니다만 그런 영상물이라든가 이런 걸 시·군에도 배부를 했습니다.
  연차적으로 해 나가겠습니다만 실질적으로 2011년까지 도로명 신 주소하고 구 주소를 같이 쓰게 보니까 실질적으로 시민들이 큰 관심을 안 갖는데 저희가 이것은 각 시·군별로 또 도 또 중앙에서 계속 홍보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문제가 제천시하고 청주시가 먼저 시범적으로 도로명 주소사업이 완료되다 보니까 지금 도로 연장도 짧게 되고 도로명도 이상하게 되고 그런 지역이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이것은 보완작업을 하는 것으로 해서 국비가 보조되고 도비, 시·군비를 합쳐서 지금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금년말까지는 현 도로명 체계를 보완해서 적극적으로 홍보를 해 나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종호 위원   지금 현재 새주소가 부여된 것을 보면 과거에 실개천 따라서 돼 있던 지번하고 전혀 안 맞는 상태인데다가 지금 도시화가 팽배하다 보니까 거의가 블록화가 돼 있는데 정비가 전혀 안 돼 있습니다.
  외국 마냥 블록화별로 해서 번호를 정해져 가면 어느 사람이든 찾기 쉬운데 이것이 어떤 도로를 따라 기준으로 새주소 번호사업을 부여하다 보니까 전혀 저희들 자체도 혼란스러워서 어디가 어떤 번지인지를 잘 이해가 안 갑니다.
  그래서 이런 것부터도 먼저 정비를 하고 나서 홍보를 하시는 게 더 맞지 않겠는가?
○건설방재국장 송영화   그 사안은 아까 말씀드린 대로 청주시하고 제천시가 시범사업으로 하다보니까 미비한 점이 많이 있어서 금년에 이것은 다시 정비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정비를 해서 홍보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종호 위원   좀더 확실하게 일반시민이나 도민들이 이해가 쉽고 어느 분이 타지에서 오신 분들도 주소 하나만 들고도 찾아갈 수 있는 정도로 쉽게 이해가 와 닿도록 새주소 번호사업을 확실하게 해 주시기를 다시 한번 부탁드리겠습니다.
○건설방재국장 송영화   그렇게 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종호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이상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박영웅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김광수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광수 위원   김광수 위원입니다.
  몇몇 국장님들께서 서울 행사 때문에 가신다고 그래서 먼저 질의를 하는 것으로 합니다.
  충북도 컨벤션센터 관련해서 소관부서는 지금 어디입니까? 컨벤션센터 관련된 소관부서요. 없습니까?
  지난 당초예산 때도 균형발전국, 건설방재국, 행정국 모두 다 자기들 소관이라고 그러지를 않았습니다. 그래서 이게 소관사무가 없습니다.
  소관사무가 없는데 유감스럽게도 계속해서 컨벤션센터 관련해서 지방채 기채한 50억에 대한 이자가 당초예산에 삭감했는데도 불구하고 소관사무가 없는데도 이자는 계속해서 납부해야 되겠다고 1억7,500씩 예산에 또 요구가 돼 왔습니다.
  그럼 요구한 부서는 어디입니까?
○행정국장 신동인   행정국장 신동인입니다.
김광수 위원   신국장님?
○행정국장 신동인   예.
김광수 위원   그럼 소관 지금 우선은 신국장님이에요?
○행정국장 신동인   예.
김광수 위원   제가 말씀을 드릴게요. 당초에 이게 컨벤션센터 건립하겠다라고 해서 ’05년도 12월에 공유재산 취득 승인을 했습니다. 처리과정을 죽 봐보시면 이게 어디서 잘못됐다라는 것을 아실 수가 있을 겁니다.
  그런 다음에 ’06년도 4월에 전시 컨벤션센터 건립 설계용역 발주를 했어요. 그러니까 ’05년도에 공유재산 취득 승인을 했고 ’06년도에 설계용역 발주를 했습니다. 그렇게 하고 ’06년도 5월에 부지매입 협의를 했고 ’08년도에 가 가지고 컨벤션센터 부지매입을 했습니다.
  이게 당초의 사업은 어디에 진행되기로 했던 거냐 하면 ’04년도에 충북개발연구원에서 밀레니엄타운 조성과 관련한 그 부지 내에 컨벤션센터를 건립하기로 했던 것이 ’05년도에 어디로 위치가 변경이 됐느냐 하면 오송으로 변경이 된 겁니다.
  그런데 제 얘기 들어보세요. 제 얘기 들어보시면 그냥 쉽게 이해 가실 거예요.
  그런데 컨벤션센터 관련해서 한번 주민들의 반발이 있었다라는 이유로 해 가지고 그것도 딱 한 번입니다. 컨벤션센터하고 골프장 9홀 이것이 아주 그냥 사라져 버렸어요. 한번 그때 당시 1억5,000인가 용역 줘 가지고서 성과품 납품된 것이 아주 그래서 무산된 거예요.
  그래가지고 그것이 다시 아무런 절차도 없이 그냥 내부적으로 오송으로 이걸 변경을 한 겁니다. 거기까지는 이해를 합니다. 거기까지는 이해를 하는데 그다음에 컨벤션센터 건립비를 가지고 어떤 땅을 샀느냐 하면 바이오연구타운 조성을 위한 연구시설 용지로 부지를 매입했어요.
  이것은 사실상 목적과 다른 거거든요. 그렇게 해 가지고 여기서 문제 제기한 것이 이것을 또 지금 컨벤션센터 부지 매입비로 산 물류시설을 이것을 물류시설로 샀어요. 컨벤션센터가 아니라 물류시설로 샀습니다.
  그러면 컨벤션센터가 아닌 충청북도 오송단지 내의 물류시설입니다. 이것은 용도가 완전히 다른 거죠. 목적입니다. 당초에 지방채를 기채할 때는 목적사업에 사용하도록 돼 있습니다. 그런데 물류시설로 계약을 해서 사놓고 봐보니까 이것을 또 물류시설로도 이용할 수가 없게 됐어요.
  그렇게 해 가지고 이것을 연구타운 조성을 위한 연구센터로 건립을 해야 되는데 지금 할 수가 없다 이렇게 돼 있습니다.
  그러면 이런 거예요. 어떤 거냐 하면 이게 ’06년도에 지방채를 기채했는데 그때 ’08년도에 가서 어떤 형태든 부지를 매입했어요. 사실은 목적사업 외의 부지를 매입한 겁니다.
  그렇게 되면 그 목적사업을 달성할 수가 없으면 사실은 기채를 상환하고 사실 이 목적에 맞는 쪽으로 해서 다시 지방채를 기채를 했었어야 돼요.
  그렇게 해 가지고 당초에 기채한 그 부분에 대해서 ’06년도부터 지금까지 근 10년 동안, 10년이 넘게 아니 10년은 안 됐네요. 그렇죠? 한 5년 동안 계속 이자만 납부를 했습니다.
  그런데 그냥 그렇게 쉽게 기금에 있는 거나 우리 일반회계 예산에 있는 거나 뭐 자금의 용도가 그렇게 다를 수 있겠느냐라고 이렇게 얘기를 할 수도 있겠지만 그것은 아니거든요. 성격이 다른 거고 또 하나 이자부분에 대해서도 다릅니다.
  어떤 거냐 하면 충청북도가 잉여재원을 관리하기 위해서 금융기관에 예탁을 합니다. 그럼 최고 높은 금액의 이자를 우리가 받을 수가 있어요. 자금운용관리계획에 의해 가지고. 그렇게 된다면 이것보다 훨씬 더 높은 이자를 받을 수가 있습니다. 그렇게 된다면 이것은 지금 3.5%이거든요.
  이 부분에 대한 이자 손실분에 대한 책임은 누가 질 거예요? 그렇죠? 그래놓고서 계속 해 가지고 이자납부에만 지금 몰두를 하고 있습니다.
  저는 이 지방채 기채를 했으니까 이자를 납부해야 된다라고 생각을 해요. 그러나 지금은 아직까지도 이 부분에 대한 소관 국이 없습니다. 소관 국이 없는데 어떻게 계속 해 가지고 사업은 추진 안 되고 그러는데 이자만 납부합니까?
  충청북도가 컨벤션센터 필요합니다. 수익사업과 관련돼 있는 컨벤션센터가 필요해요. 또 그 외에 제가 그 밀레니엄타운 부지 내 그쪽 지역 선거구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쪽 주민들 뭐라고 얘기를 하느냐 하면 컨벤션센터, 골프장 이 부분에 대해서 뭘 그렇게 반대했느냐고 이렇게 얘기를 해요. 여러 직능단체원들이 다 모였는데 그런 얘기를 합니다. 언제 그 사업에 대해서 한번 제대로 설명을 했고 지역을 위해서 어떤 인센티브를 줄 것인가에 대해서 충청북도가 고민해 봤느냐는 거예요.
  그렇게 한번 추진해 놓고서 주민들이 반발했다라는 이유로 1억원이 넘는 용역비를 주고 납품 받는 그 성과품을 그냥 무산시켜버린 거예요. 그럼 그 부분에 대해서도 책임을 져야 됩니다.
  국장님, 맞습니까, 안 맞습니까?
○행정국장 신동인   글쎄요 절차적인 문제 그런 부분은 한번 좀더 그동안의 과정을 살펴봐야 되겠고요.
김광수 위원   됐습니다. 그럼 다음 질의를 할게요. 그러면 여기서 원금과 관련돼 가지고 원인규명을 해서 조치계획이 먼저입니까? 이자 납부가 먼저입니까?
○행정국장 신동인   행정이 물론 합법적으로 모든 법령이나 근거에 맞춰 가지고 정확히 해야 된다는 그런 필요성도 있겠지만 또 어떤 절차의 효율성 측면에서 또 결과가 잘 나올 수 있다라고 그러면…
김광수 위원   국장님!
○행정국장 신동인   예.
김광수 위원   무슨 말씀하시려는지 알고 있습니다. 알고 있는데 저는 그렇게 봐요. 이자 납부해야 돼요. 원인이 치유가 되지를 않았기 때문에 이자 납부를 해야 되는데 원인 치유에 대한 고민 먼저 하고 다음에 이자 납부를 해도 늦지 않다. 그 부분에 대해서 선명하게 이것을 당초에 컨벤션센터 부지로 어쨌든 명목을 위치를 바꿔서라도 샀는데 물류시설 용지로 샀는데 이것을 연구센터로 활용을 해야 된다 그러면 이 부분에 대해서 어떻게 해야 될 것이냐, 소관부서는 어디로 정할 것이냐 이 부분이 먼저 선명하게 결정이 되고 난 다음에 그다음에 이자를 납부해야 된다라고 이렇게 얘기를 해야 됩니다.
  맞습니까? 제가 질의한 부분에 대해서만 답변을 주세요.
○행정국장 신동인   하여튼 현재는 그 부지 소관부서는 명확히 지정은 돼 있습니다.
김광수 위원   어디로 돼 있습니까?
○행정국장 신동인   전략산업과로 돼 있습니다.
김광수 위원   전략산업과로 돼 있습니까?
○행정국장 신동인   예, 그런데 그동안에 이게 변동돼…
김광수 위원   제 말씀은 이런 거예요. 어떤 거냐 하면 충청북도가 지금 전략산업과도 바이오 관련해 가지고 전략산업과죠. 컨벤션센터와 관련해서는 전략산업과가 아닙니다.
  국장님, 이런 거예요. 어떤 거냐 하면 연구용역부서의 결과에 의해서 필요로 하다라고 만들어놓은 컨벤션센터입니다.
  그러면 충청북도가 이용하기에 적정한 그 규모의 컨벤션센터가 만들어져야 돼요. 어느 날 갑작스럽게 제대로 주민들이거나 전체 전문가들이거나 이 사람들 의견수렴 없이 그냥 도가 일방적으로 이 부분이 일사천리로 진행된 겁니다.
  그래서 컨벤션센터에 대한 부서를 먼저 정하세요. 정하시고서 이 부분을 해야 될 건지 컨벤션센터를 져야 될 건지 안 해야 될 건지에 대해서 명확하게 답을 내리고 그다음에 아니면 이 용지를 어떤 목적으로 어떻게 사용할 것인지에 대해서 진행이 돼져야 됩니다.
  내가 이 과정을 보면서 2004년도에서부터 지금 몇 년도입니까? 2009년도죠. 2009년도까지 근 6년에 걸쳐서 이걸 추진하는 과정을 이렇게 지켜봐 보면서 충청북도의 가장 무사안일하게 처리한 행정행위 중의 하나다, 그 이외에 여러 가지가 있지마는 이게 대표적인 사례다 그리고 급급하게 이자만 납부하게 하려고 그런다 그래서 먼저 선행돼야 될 부분을 사무분장을 조정을 해야지 될 행정국장께서 명확하게 이 부분을 하시고서 그다음 문제를 풀어나갈 수 있도록 이렇게 함이 마땅하다라고 생각하는데 어떠세요?
○행정국장 신동인   예, 잘 알겠습니다.
  한번 검토해 보겠습니다.
김광수 위원   예, 다음 질의드리겠습니다.
  충북개발연구원 운영비 예산서 31쪽입니다. 이건 어느 국에서 관리합니까?
  정책기획관님, 강기획관님 답변이십니까?
○정책기획관 강호동   예, 충북개발연구원 운영비 말씀하시는 거죠?
김광수 위원   예.
  정책기획관님, 강기획관님 답변이십니까?
○정책기획관 강호동   예.
김광수 위원   예, 제가 그 운영비 31쪽 예산 이번에 5억 올라와 있는 게 있어요.
  5억 올라와서 있는 게 있는데 지금 충북개발연구원에다가 계속 우리 도가 예산을 투입을 해야지 되느냐 이 부분에 대해서 상당히 저는 회의적입니다.
  비근한 예로 지금 방금 전에도 얘기를 했지만 컨벤션센터 또 골프장 이것 지금 무용지물이 됐어요. 그렇죠?
  또 밀레니엄타운의 국제웨딩빌리지 이 사업 충청북도가 연구기관에다가 납품 일주일 전에 변경 과업지시 해 가지고 일주일만에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사업을 추진하도록 해야지 된다라고 이렇게 성과품을 냈어요. 그렇죠?
  또 하나 우리 차이나월드사업 한번 봐 보십시다. 그 역시 마찬가지죠?
  제가 도의회 들어오면서 제일 처음에 본 것이 뭐냐하면 충청북도종합개발계획을 5년 주기로 해서 15년간 거 세 차례 것을 봤습니다.
  또 하나 거기다 관광종합개발계획도 봤어요. 그걸 봐 보면서 야, 충청북도개발연구원이 있어야 될 이유가 뭐가 있느냐, 과업지시한 내용 가운데서 전에 납품된 성과물에서 조금 내용 변경시키든지 말 바꾸어 가지고 성과품 납품했어요.
  그러면서 계속해 가지고 우리는 적어도 1억5,000 크게는 2억까지 예산을 집행을 했습니다. 그러면 충북개발연구원을 필요로 합니까? 국장님 개발연구원 필요해요?
○정책기획관 강호동   예, 필요합니다.
김광수 위원   제가 지금 이런 사례를 들어서 말씀을 드렸는데 그래도 필요합니까?
○정책기획관 강호동   예, 그래도 필요합니다.
김광수 위원   필요한 이유를 한번 얘기를 해 보세요.
○정책기획관 강호동   글쎄요.
김광수 위원   더 하나 예를 들게요. 밀레니엄타운 관련해 가지고 아홉 번째 용역을 해 가지고 18억7,000만원의 예산을 낭비한 그 기관이에요. 사실은.
  그 가운데서 일부는 다른 데에 용역을 발주를 해 가지고 사업을 시행했지마는 거의 한 15억에 대한 예산을 거기서 지금 사용을 했어요.
  근데 그 사업 지금 하나도 못쓰게 무용지물이 되어 버렸어요. 그래도 필요합니까?
○정책기획관 강호동   예, 정책기획관 강호동입니다.
  김광수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사항은 많은 연구용역 분야 중에서 몇 건을 얘기하셨는데…
김광수 위원   충청북도에서 가장 중요한 게 뭡니까? 종합개발계획이에요. 또 관광종합개발계획이에요. 그렇게 하고 도 정책사업과 관련되어 있는 사업이에요. 그 외의 부분은 사실은 사소한 사업입니다.
   개발연구원에서 하고 있는 일들 저도 알고 있죠. 시·군에서 하나도 지금 개발연구원 이용 안 하지 않습니까? 충청북도만 유일하게 이용하지 않습니까?
  왜 시·군에서 충북개발연구원을 이용을 안 하는지 알고 계십니까?
  충청북도가 지금 먹여 살리는 거예요?
  말씀해 보세요.
○정책기획관 강호동   충북개발연구원에서 용역하는 내용이 우리 충북만 다 하는 건 아니고 시·군에서도 꽤 많이 이용을 하고 있습니다.
  다만 위원님 말씀하신 바대로 우리 충북개발연구원에서 연구한 내용이 우리가 추진하는 사업하고 제대로 맞아 떨어져서 정말 훌륭한 작품이 됐을 때 “아, 충북개발연구원 참 실력 있다, 참 연구 잘 한다” 하는 이런 얘기가 나왔으면 좋았는데…
김광수 위원   자, 잠시만요. 그럼 최근에 충북개발연구원에서 용역 성과품을 내놓고 그대로 시행을 했는데 “아, 적중했다” 도민들이 “잘했다” 하는 사업 하나만 예를 들어서 말씀해 보세요.
  자, 그렇습니다.
  예산 얘기하다가 됐는데 여기 봐 보니까 운영비 가운데서 이사한다라고 해서 5억을 예산 계상했어요. 도가 연구기관이 있어야 됩니다. 타 시도도 다 가지고 있고 그런데 우리가 개발연구원이 제대로 자기의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우리가 뒷받침해 주어야 됩니다.
  저도 그 부분 인정을 합니다. 그런데 거기에 부응을 하질 못하고 있는 거예요.
  그래서 사실은 지금 이렇게 어려운 때에 꼭 이렇게 개설 설비비용으로 해서 4억2,400, 회의실 설비 6,000, 이사비용 2,000 이사비용은 필요하니까 절대 들어가야 되겠죠.
  그러나 개설설비비, 회의실 설비 이렇게 해 가지고 전체 포함해서 5억씩을 여기다 기정예산액에서, 이것은 사업비와 관련되어 있는 건데 12억의 예산이 계상되어 있는데 5억을 여기다 더 그런 명분으로 해 가지고 줘야 될 이유가 있느냐, 최소한의 경비로 이사해서 정말로 연구를 해서 연구실적을 제대로 내놨었을 때 도민들이 “아, 충북개발원이 참 제대로 된 연구를 했다!” 연구과제를 주어 가지고 과제를 줬었을 때 “제대로 성과품을 납품했다” 사업을 시행해 보니까 “야, 충청북도지사가 그 사업 참 잘했다” 이렇게 했을 때 좀 제대로 해 주십쇼.
  어떻게 생각하세요?
○정책기획관 강호동   예, 충북개발연구원 운영비 이번에 5억 추경에 계상한 것은 이사에 소요되는 비용이 계산해 보면 약 총 7억원 정도 들어갑니다.
김광수 위원   제가 지금 얘기하는 거는 한번 경각심을 주자 이런 얘깁니다.
  충북개발연구원에다가 달라는 대로 다 줄게 아니라 지금 이런 엄청난 여러 가지 일들, 잘못돼 있는 일들이 눈앞에 나타나고 의회에서 계속해 가지고 지금 논쟁이 되고 있고 이러고 있지 않습니까?
  물론 집행부도 잘못했죠. 대단히 감독에 대한 잘못을 했는데 그래도 연구결과 내 놓은 그 성과품을 봤었을 때는 이건 정말 실망할 만한 그런 거다 그러니까 한번 경각심을 주기 위해서라도 설비비와 관련되어 있는 이사비용은 절대 줘야지 되겠죠.
  회의실을 꾸민다든지 뭐 한다든지 이런 부분에 대해서 반 정도만 예산을 주고 그렇게 하고서 한번 제대로, 정말로 된 연구결과를 내놓고 그걸 도민들에게 발표했었을 때 도민들이 박수칠 만한 그런 연구결과를 내놨었을 때 그때 더 주자 이런 겁니다.
  연구개발비와 관련되어 있는 거를 더 요구를 했으면 저는 해 줘야지 된다라고 할겁니다.
  그러나 이거는 운영과 관련돼 있는 거기 때문에 직접적으로 연구와는 관련이 없는 부대시설 이런 것들과 관련되어 있는 사항이기 때문에 한번 경각심을 줄 겸 예산에서 일부 삭감이 필요하다라고 생각을 합니다.
○정책기획관 강호동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경각심을 주는 사항을 이미 저희가 처리하고 왔습니다.
김광수 위원   어떻게 처리했어요?
○정책기획관 강호동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잠깐 말씀드리면 2007년도에 운영비 13억원, 2008년도에 14억원, 2009년도에는 12억만 주었습니다.
  그다음에 기금출연은 2007년도에 8억5,000, 2008년도에 5억원, 2009년도에는 기금출연을 아예 안 했습니다. 그러면서 이번 개발연구원 이사에 따른 소요액을 계산해 보니까 약 7억원 정도가 소요가 됩니다.
  그래서 이것은 지금 위원님 말씀하신 바대로 정말 우리 개발연구원이 좀더 노력하는 자세를 보이기 위해서 7억 다는 안 된다, 그중에서 2억은 정말 있는 힘껏 노력해서 개발연구원 자체로 소화해 내라 그래서 5억원만 계상하고 그 2억원은 감하고 왔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김광수 위원   그럼 집행부에서 한 2억 감했으니까 의회에서도 2억 정도만 감하면 되겠네요. 그렇죠?
○정책기획관 강호동   이 정도로 해 주고서 한번 더 잘 할 수 있도록 지도해 보고 그다음에 한번 더 검토해 봤으면 좋겠습니다.
김광수 위원   정말로 잘 하실 수 있습니까?
○정책기획관 강호동   예, 잘 하도록 지도하겠습니다.
김광수 위원   정말로 개발연구원이 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제대로 감독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영웅   예, 수고하셨습니다.
  간단하게 질의를 하실 분이 별로 없으신 것 같아요. 너무 진지하게 나가다 보니까…
  그러면 지금 혹시 쉬실 분들은 잠시 왔다갔다하시고 심흥섭 위원님 계속 질의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심흥섭 위원   심흥섭 위원입니다.
  행정소방위 소관에 우리 공보관실입니까? 공보관님 나오셨습니까?
○공보관 이승우   예, 공보관 나왔습니다.
심흥섭 위원   예, 우리 공보관실 예산이 금년 추경에 상당히 100% 정도 이렇게 전체적으로 보면요. 통계적으로 보면 100% 정도 이렇게 계상이 되어 있는데, 이상이.
  특별한 사유가 있어서 홍보에 큰 상황이 전개가 되어 있어서 지금 이렇게 예산이 되어 있는 겁니까? 어떻게…
  사유를 한번 잠깐 얘기해 보시죠?
○공보관 이승우   예, 공보관 이승우입니다. 심흥섭 위원님께서 공보관실 소관 예산에 대해서 질의주셨습니다.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금번 추경에 저희들이 홍보 관련된 예산이 대폭 증액돼서 된 부분은 우선 저희들이 최근에 각종 정책이라든지 현안사업에 대한 국민이라든지 도민과의 소통문제가 상당히 필요성이 급증하고 있는 그런 입장이고요.
  두 번째는 이런 여러 가지 어려운 상황이라 하더라도 저희들이 저희 도의 어떤 경제성장 기반 확대를 위한 투자유치라든지 또 내년도에 저희가 한국방문의 해와 연계돼서 충청방문의 해 사업이라든지 이런 도정에 관한, 현안사업에 관한 홍보의 필요성이 급증되고 있습니다.
  또 지역적으로 보게 되면 여러 가지 경제난 극복이라든가 일자리 창출이라든지 도민들의 역량을 결집해야 되는 이런 필요성이 있는 부분들이 많이 증가되고 있는 그런 실정에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이러한 사유로 인해서 방송을 활용한다든지 케이블TV를 활용한다든지 중앙신문이나 지방신문을 활용하는 이런 쪽에 관련된 필요성 때문에 이번 추경에 불가피하게 요구해서 계상이 되었습니다.
심흥섭 위원   전반적으로 설명을 들어보면 이해는 가는 부분이 있지만 그거는 그전에도 마찬가지거든요.
  비단 금년에 이렇게 예산이 세수가 지금 여러 가지로 부족하고 순세계잉여금으로 이렇게 하고 5급 이상 공무원들께서 반납을 해서 이렇게 예산을 추려서 전체적으로 추계를 했는데, 계상을 해 올렸는데 그런 와중에 이런 홍보예산이 과거에도 마찬가지지만 특별히 더 홍보에 역점할 사항은 아닌 것 같은데 전체적으로 보면 상당히 예상외로 너무 많은 예산을 계상을 해 놨단 말이죠.
  그런데 지금 공보관님께서 말씀하신 부분에 대해서는 과거에도 그렇고 우리 도정홍보라든지 역점사항이라든지 현안 문제점에 대한 도정의 방향이라든지 이런 데에 대해서 홍보의 중요성이라고 하는 것은 굳이 말하지 않아도 더 잘 아는 사실인데 전체적으로 이렇게 보면 언론사를 통해서 홍보를 강화하고 온라인을 활용하는 홍보강화라든지 이런 부분에서 전체적으로 보면 그냥 어떤 거는 세 배 네 배씩 이렇게 갑자기 예산이 늘어난 게 있습니다.
  타 전체적인 예산 전체 분포를 보면 거기에 대비해서 상당히 많은 예산이 지금 포함이 되어 있다 이렇게 생각하는데요. 공보관님께서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공보관 이승우   공보관 이승우입니다.
  심흥섭 위원님 말씀처럼 그렇게 생각하실 수도 있는 부분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저희들이 금년도에 새롭게 우리 도정 입장에서 다시 한번 홍보의 중요성에 대해서 인식해야 될 필요가 있는 부분이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투자유치와 관련된 부분 같은 경우는 저희가 지속적으로 해야 되는 과제고요.
  또 한 가지 작년 같은 경우는 저희가 바이오엑스포를 하면서 그 부분 홍보예산이 실·국에 있었습니다. 실·국에 있어서 실·국과 공보관실과 분산돼서 홍보를 하다보니까 여러 가지 효과성 부분에서 떨어지는 부분도 있었고 그래서 내년도 충북 방문의 해 사업과 관련돼서 이런 도정의 중요한 과제에 대해서는 우리 공보관실에서 체계적으로 이런 부분에 대해서 홍보하는 게 중요하지 않겠느냐 하다 보니까 저희들 공보관실 쪽 예산으로 이 부분이 편성이 되다 보니까 많이 증액된 부분이 보일 수가 있고요.
  또 한 가지는 아까 말씀해 주신 것처럼 저희들이 작년까지는 온라인을 활용한 홍보를 많이 하지를 않았었습니다. 그런데 금년부터 저희들이 온라인 홍보의 중요성이 많이 대두되다 보니까 저희들도 이쪽 부분을 많이 활용해서 우리 도정 현안이라든지 또 지역의 문화관광이라든지 농특산물을 적극 홍보할 필요가 있겠다 그래서 금년부터 온라인 홍보 쪽을 강화하다 보니까 이쪽 예산이 한 2억 정도가 더 늘어났습니다.
  그래서 전체적으로 보면 저희들이 온라인 부분을 빼고 나면 작년 정도 수준에서 예산이 편성된 부분입니다.
심흥섭 위원   작년 정도요?
○공보관 이승우   예, 온라인 그 부분을 제외하면 작년 수준 정도보다 조금 적게 편성된 부분입니다.
심흥섭 위원   아니 지금 온라인을 활용한 홍보강화 예산으로 2억 아닙니까? 그렇죠?
○공보관 이승우   예, 그 온라인 홍보 관련된 예산 같은 경우는 작년도에 전혀 계상이 안 됐던 부분이고요. 금년에 계상된 부분입니다.
심흥섭 위원   금년 당초예산에 한 6억1,000 정도가 홍보예산에 책정이 돼 있었는데 금년 추경에 지금 6억2,000이 계상된 거거든요. 그중에 2억이 온라인 활용한 홍보강화로 본다면 4억 정도가 더 증액됐는데 작년보다 적다는 표현은 그렇지 않습니까?
○공보관 이승우   공보관 이승우입니다.
  저희들이 매년 저희들 업무계획을 수립하면서 당초예산 편성 시에 재원이 충분하다면 당초예산에 충분히 저희들 필요한 사업비로 다 확보를 하는데 예년 보게 되면 저희들이 그런 재원 사정 때문에 충분히 당초예산에 확보하지 못하고 여러 가지 형편상 1회 추경 정도에 한 5억 내지 5억5,000 정도를 저희가 확보를 해 왔었습니다. 금년도 같은 경우도 저희들이 그런 필요성 때문에 1회 추경에…
심흥섭 위원   하여튼 알겠습니다. 예산부분에 대해서 그만 얘기하시고 그럼 지금 방송하고 신문하고 양측으로 해서 홍보 강화하는 것 아니겠어요?
○공보관 이승우   예, 그렇습니다.
심흥섭 위원   방송 같은 경우 보면 TV라든지 케이블TV 광고 이런 건데 TV 부분에 대해서는 어떻게 지금 광고를 하는 거예요?
○공보관 이승우   공중파 TV 같은 경우는 저희가 상반기 중에는 투자유치 광고를 할 계획으로 진행 중에 있고요. 하반기에는 2010년 충북 방문의 해 사업 관련돼서 광고를 할 계획으로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각각 사업비 한 1억5,000이 투입이 될 예정으로 있고요. 그다음에 광고 제작에 필요한 부분이 소요예산 1억원이 지금 계상돼 있습니다.
심흥섭 위원   신문은 중앙지하고 지방지 이렇게 돼 있는데 중앙지에 한 1억, 지방지에 한 1억 이렇게 해 가지고 지금 1년 남은 기간 동안에 금년에 다 소비되는 홍보예산 아니에요?
○공보관 이승우   예, 그렇습니다. 저희가 중앙지 같은 경우는 투자여건이라든지 또 첨복단지 관련된 부분이라든지 또 충북 방문의 해 관련사업이라든지 이런 부분에 대해서 중점적으로 광고를 할 계획으로 있고요.
  지방지에 관련돼서는 저희들이 일자리 창출이라든지 도민화합이라든지 경제난국 극복이라든지 이쪽에 관련돼서 저희가 지금 사업을 집행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심흥섭 위원   지금 홍보에 관련된 사업계획이라든지 구상이 돼 있는 게 있습니까?
○공보관 이승우   예, 있습니다.
심흥섭 위원   그 자료도 내주시기 바라겠습니다.
○공보관 이승우   예,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심흥섭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영웅   심흥섭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회의 집중도와 원만한 회의진행을 위하여 잠시 정회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회의는 16시 20분부터 시작하여 심사를 계속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5시54분 회의중지)

      (16시18분 계속개의)

○위원장 박영웅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위원님들께 다시 양해말씀 드리겠습니다.
  충북출신 중앙부처 공무원과 오늘 정책간담회가 기 예정돼 있는 관계로 아마 우리 도의 입장에서 시간 정하기가 어려워 가지고 오늘 부득이 날짜를 잡은 것 같습니다.
  대상자는 정책관리실장님하고 행정국장 또 정책기획관, 공보관 또 여기에 정책관리실장님이 가시면서 예산담당관님이 보조로 가신다고 말씀을 하시기 때문에 갔습니다.
  이 분들 소관에 계시는 주무과장님이나 또 과장님이 미처 답변을 못하시면 다른 분이 책임 있게 성의 있게 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답변이 미진하시면 올라가신 분들한테 중앙부처 간담회를 해서 결과가 어떻게 됐는가 내일 결과보고서를 받겠습니다. 그러니까 나머지 분들이 열심히 잘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계속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말씀해 주세요.
  이필용 위원님께서 말씀해 주십시오.
이필용 위원   이필용 위원입니다.
  사업명세서 208쪽입니다.
  태양광산업 특구 지정 추진 해 가지고 타당성 용역비가 2억이 계상됐는데 이 사업의 주요내용에 대해서 설명을 부탁드립니다.
○경제통상국장 정정순   경제통상국장입니다.
  지역특화발전특구 지정을 위하는 선결조건으로 연구용역을 하도록 돼 있어서 우선 태양광전문산업단지 조성을 비롯해서 태양전지종합기술센터 건립 또 기술개발, 인력양성 등을 아우른 전력 수립을 위한 기본용역이 되겠습니다.
이필용 위원   지금 현정부에서도 그렇고 이명박 정부에서도 신재생에너지라든가 녹색성장 등을 굉장히 국가의 주요한 정책으로 내걸고 있는데 지금 태양광산업의 경우에는 우리 충북뿐만이 아니라 전라남도라든가 충남이라든가 기타 단체에서도 태양광산업에 굉장히 공을 들이고 있고 많은 기업들을 유치하고 선점하려고 노력을 하고 있는데 그래서 우리 충북 같은 경우에는 다행히 현대중공업이라든가 또 경동쏠라 또 신성홀딩스, 한국철강 등 국내 굴지의 기업들이 들어와서 태양광 모듈이라든가 이런 부분에서 국내의 55%를 점유하고 있고 또 셀 분야도 신성홀딩스에서 지금 많이 나와서 어떻게 보면 충북이 가장 좋은 조건을 가지고 있는데 태양광산업은 특히 또 반도체 공정하고 공정이 비슷하다고 얘기를 하더라고요.
  그렇기 때문에 하이닉스 반도체가 있는 충북이 절대적으로 우수한 인력을 확보해 가지고 태양광산업을 선점할 수 있다 이렇게 들었습니다.
  그러기 위해서 지금 우리 도에서도 태생산업단지라든가 충주 첨단산업단지 또 증평의 증평산업단지, 오창산업단지 또 청주테크노폴리스 등 일개 하나의 밸리를 조성하려고 하는 용역 같은데 맞습니까?
○경제통상국장 정정순   예, 맞습니다.
이필용 위원   그래서 본 위원이 판단컨대 이것은 지금 예산을 보니까 분권교부세가 1억3,000만원 내려와 있죠? 용역비 2억 중에서.
○경제통상국장 정정순   예, 특별교부세 상사업비로 받은 거죠.
이필용 위원   아 상사업비로 받은 거죠?
○경제통상국장 정정순   예.
이필용 위원   그러면 실질적인 도비는 한 7,000 정도 들어가는 거네요?
○경제통상국장 정정순   예, 그렇습니다.
이필용 위원   알겠습니다. 우리 충북발전을 위해서는 꼭 필요한 것 같은데 알겠습니다.
  그렇게 하고 또 다음은 복지정책과 소관 사업명세서 124쪽입니다.
  민생안정 인큐베이터 사업 운영 해서 도비가 3억 그다음에 시·군비가 3억 해서 총 6억이 계상돼 있는데 도비가 3억이 계상된 주요 사업내용은 어떤 겁니까?
  설명을 부탁드리겠습니다.
○복지정책과장 김완경   복지정책과장 김완경입니다. 이필용 위원님께서 질의하신 내용에 대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지금 상당히 경제가 어려워지면서 위기가구가 많이 발생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물론 정부에서도 이번에 추경을 합니다마는 정부에서의 위기가정에 대한 지원방향은 정해졌습니다. 한시적으로 생계를 보호하거나 또 그다음에 희망근로 프로젝트를 한다거나 그렇지 않으면 방법을 융자를 증가시키고 이자율을 낮추는 그런 방향은 정해졌는데 실질적으로 그 사업들이 지금 시행되지 않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 사업이 정부예산에 편성돼서 시행되기까지 우리 도에서 뭘 해야 되겠다, 그 위기가구를 위해서 뭘 해야 되겠다 해 가지고 한 사업이 두 가지 자활 방역단 사업하고 인큐베이터 사업을 하는데 그 자활 방역단 사업은 선택형으로 우리 도에서 방역을 지시해서 그 사업 방향을 지시해 줬고 그다음에 인큐베이터 사업에 대해서는 시·군에서 원하는 사업을 설정해 가지고 하도록 해서 저희들은 인원하고 금액만 배정을 해줍니다.
이필용 위원   지금 이 사업은 타 지자체 타 시도에서도 하고 있는 사업인가요? 아니면 우리 충북도만 하고 있는 사업인가요?
○복지정책과장 김완경   복지정책과장 김완경입니다. 계속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그래서 아까 말씀드린 대로 우리 도내에 있는 경제위기 속에서 우리 도내 위기가구를 조사해 보니까 한 2만 가구가 됩니다. 그래서 정부예산이 책정돼서 사업이 확정되기 전에 우리 도 자체에서 뭘 해야 되겠다 그래서 우리 도 자체사업입니다.
이필용 위원   도 자체사업이고요?
○복지정책과장 김완경   예, 그렇습니다.
이필용 위원   그런데 지금 본 위원은 지금 사업규모가 82명밖에 혜택을 못 받아요. 아까 2만명이라고 했죠?
○복지정책과장 김완경   2만가구입니다.
이필용 위원   2만가구이면 곱하기 3하면 3명 기준으로 해서 거의 6만명인데 6만명 중에서 82명밖에 혜택을 못 받고 있거든요. 그래서 이것 내용을 보면 1인당 일당이 2만8,000원이에요. 2만8,000원이면 3만원을 잡더라도 3곱하기 3은 9, 30일 기준으로 해서 90만원밖에 안 될텐데 이게 과연 90만원 받아 가지고 일당 3만원씩 받아 가지고 최저생계비 정도도 안 되는 것 같은데 3인 가족 기준으로 해서.
○복지정책과장 김완경   물론 그렇습니다. 하여튼 그렇지만 우리가 거기에 참여하는 사람이 수급자일 경우에는 수급자에 대한 비용이 지원되고 또 차상위계층일 경우에는 이 사람들이 여기서 받는 임금을 자기들이 갖게 됩니다.
  다만 이분들에게 인큐베이터라는 용어를 왜 쓰느냐 하면 이분들이 아무것도 할 수가 없는 실정이기 때문에 그런 사업을 하면서 이분들한테 기술을 가르쳐주고 그래서 그 사람들이 그런 기술을 바탕으로 하고 일한 그 활동했던 일한 경험을 바탕으로 해서 시장에 나가서 자기들이 창업을 하거나 일자리를 가질 수 있도록 그런 사업을 하기 위해서 하는 것이지 어떤 82명을 30일 가는 것이 아니라 82명을 9개월 동안 계속해서 물론 대상은 바뀔 수 있겠지만 9개월 동안 계속 쓰겠다는 이런 사업입니다.
이필용 위원   시·군에서도 인원이라든가 사업계획서라든가 어떤 사업을 하겠다 이런 것에 대해서 나와 있는 게 있는 건가요?
○복지정책과장 김완경   아까 말씀드렸듯이 두 가지 사업을 합니다. 방역사업하고 인큐베이터사업을 하는데 방역사업에 대해서 저희들이 사업을 지정해 줬고 인큐베이터사업에 대해서는 82명을 시·군별로 배정을 해서 시·군에서 필요한 사업을 예를 들어놨습니다마는 학교 화장실 고치는 사업이라든가 가정에 도배를 하는 사업이라든가 이런 사업을 하면서 그 사람들이 거기서 기술을 배우고 그 기술을 바탕으로 해서 자기의 시장으로 나갈 수 있도록 이런 사업을 하게 됩니다.
이필용 위원   하여튼 무슨 말씀인지는 알겠는데 효과가 실질적으로 나올 수 있게끔 나중에 한번 계속적으로 체크를 하세요. 사업을 시·군에만 예산을 줘 가지고 그냥 알아서 하라는 식이 아니라 도에서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체크를 해서 신규사업이니까 만약에 다음 예산을 한다면 사업이 우리 의회에서 통과가 돼 가지고 예산을 집행한다면 그런 부분에 대해서 꼼꼼하게 체크할 필요가 있다 이렇게 생각되고요.
  다음은 사업명세서 131쪽 여성친화적환경 조성사업입니다.
  여성가족과장님 계신가요?
  그래서 여기 보면 충북새일본부라고 나오는데 위탁 같은데 이게 새일본부가 어떤 사업을 해 왔나요?
○위원장 박영웅   발언대로 나와서 하시죠.
○여성가족과장 이진규   여성가족과장 이진규입니다.
  새일본부에서는 취업알선이라든가 직업교육 또 기업체 부분에 근무하는 여성인력들이 기업환경에 적응할 수 있도록 교육하고 지도하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이필용 위원   새일본부가 민간단체인가요?
○여성가족과장 이진규   그렇습니다.
이필용 위원   사단법인이에요, 아니면 재단법인이에요? 어떤 뭐예요?
  이 새일본부가 언제 창립된 거예요?
○여성가족과장 이진규   새일본부가 지금…
이필용 위원   재단법인이에요, 사단법인이에요, 뭐예요? 여기 보니까 그냥 충북새일본부 이렇게 나왔어요. 보니까 사단법인도 아니고 어떤 단체고 종사자가 얼마고 그동안 어떤 실적을 가지고 있고 그 자료를 먼저 주셨으면 좋겠는데요?
  그리고 이것도 보니까 그동안 해온 사업인가요?
  신규사업이죠?
○여성가족과장 이진규   신규사업입니다.
이필용 위원   글쎄요, 신규사업인데 신규사업을 검증도 안 된 단체에서 이런 사업을, 이 사업을 해 왔는지 안 해 왔는지 알고 싶으니까 우선 이 충북새일본부가 그동안 어떤 일을 해 왔고 어떤 사업을 해 왔고 이런 거에 대해서 자료를 위원님들한테 주었으면 좋겠는데요?
○여성가족과장 이진규   예, 제가 간단하게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이번에 추진하려고 하는 여성친화적 환경조성사업은 지금 오창지역에 입주해 있는 기업체들이 여성친화100대기업협약식을 체결하고 여성고용 창출을 위한 기획, 홍보사업을 추진하는 그런 사업을 추진하고 또 기업과 함께 하는 패밀리데이 같은 것을 운영해서 여성과 기업이 함께 하는 그런 기업문화 환경을 조성하고자 하는 사업입니다.
이필용 위원   그런데 보니까 전부 어떻게 보면 소모성 위주로 있어요. 협약식 하는데 1,000만원 이게 무슨 협약식을 아무리 크게 해도 1,000만원 어디를, 뭘, 어떻게 빌려 갖고 어떤 장소를 빌려서 협약식을 치를 건가요?
  그럼 이 1,000만원의 내용은 비용이 사업명세서가 어떤 거예요? 1,000만원 지출명세서가?
  이 협약식만 하는데 1,000만원 들어간다고 이렇게 되어 있거든요?
○여성가족과장 이진규   예, 여성가족과장 이진규입니다.
  지금 초기 단계이기 때문에 조금 비용이 드는 게 사실입니다. 현재 세부계획은 아직 나오지 않았지마는 현판제작을 한다든가 협약식 행사 또 그런 우수기업을 발굴하는 홍보비 이런 것들이 초기에는 조금 더 많이 들 것으로 생각됩니다. 세부계획이 나오면 별도로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필용 위원   협약식 그러면 청주에서 하는 건가요?
○여성가족과장 이진규   예, 그렇습니다.
  현재는 지금 오창지역에서…
이필용 위원   오창지역에서요?
○여성가족과장 이진규   예, 계획하고 있습니다.
이필용 위원   그리고 뭐 또 이게 기획홍보사업에 1,000만원, 패밀리데이 운영하는데 1,000만원, 생생취업이동상담실 운영 2,000만원 이게 무슨 다 보니까 소모성경비인데…
  그래요. 우선 좀 새일본부가 그동안 해 온 거에 대한 자료나 좀 주시고요. 세부내역서, 사업계획서 사본도 좀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여성가족과장 이진규   예, 알겠습니다.
○복지정책과장 김완경   복지정책과장 김완경입니다. 이필용 위원님 질의에 대해서 제가 보충적으로 답변드리겠습니다.
  이 새일본부라는 것은 법인이 아니라 「여성발전기본법」에 의해서 설치된 여성부하고 도에서 직영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 새일본부장만 위촉을 했고 그 사업은 저희들 도에서 하는 것입니다.
이필용 위원   이 새일본부가 우리 도에서 운영하는 어떤 센터 비슷한 거예요?
○복지정책과장 김완경   예, 그렇습니다.
  그래서 이것이 본부가 따로 있는 것이 아니라…
이필용 위원   센터본부장은 누가 맡고 계신 거예요? 새일본부장은?
○경제통상국장 정정순   오경숙 씨라고 위촉을 했습니다.
이필용 위원   위촉을 했어요?
○복지정책과장 김완경   예, 위촉을 했습니다.
이필용 위원   센터장 오경숙 씨의 인적사항이라든가 자료를 주시고요. 그다음에 이 새일본부가 그동안 해 온 실적이라든가 그것도 좀 주시고요.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영웅   예, 수고하셨습니다.
  우리 과장님 직위 인사이동이 얼마 안 되셔서 잘 모르실 것 같은데 모르시는데 대답하시느라고 고생하셨는데 차라리 주무 차관님을 보내시든가 했으면 좋았겠다 이런 말씀을 드립니다.
  다음 김화수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김화수 위원   예, 김화수 위원입니다.
  장시간 동안 답변하시느라고 고생들 많으십니다.
  농정국 소관의 질의를 드려야 되는데 마주보고 해야 되는데 마주 안 보여서 인의 장막에 가려서 제가 조금 돌아서겠습니다.
  상황이 이래서 죄송합니다.
  사업명세서 229쪽, 사업설명서 57쪽 농어촌 뉴타운조성 시범사업에 대해서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담당국장님께서는 이 사업설명서를 보면 농림식품부가 2008년도부터 전국 농어촌을 대상으로 젊은인력 유치, 농업의 핵심주체 육성을 목표로 대상지 선정 공모를 했는데 지난 23일날 우리 도의 단양군이 선정된 것 맞죠?
○농정국장 강길중   예, 우리 도에서는 단양군이 한 군데 선정이 됐습니다.
김화수 위원   총 사업비가 146억8,600만원으로 올해부터 2011년까지 3년간 농촌의 새로운 활력과 인구 늘리기에 큰 기대를 모으고 있는 사업인 걸로 알고 있는데 전라남도를 비롯해서 전국의 14개 지역에서 공모를 해서 5개를 선정했는데 이것도 맞습니까?
○농정국장 강길중   예, 그렇습니다.
  전국에서 14개소가 신청이 돼서 5개가 확정이 됐는데 우리 도에 하나, 전남, 전북에 각 2개소씩 이렇게 5개소가 확정이 됐습니다.
김화수 위원   굉장히 큰일을 하신 걸로 본 위원은 칭찬을 드리고 싶은데 올해 사업비로 국비 3억3,400만원, 도비 7,150만원, 시·군비 7,150만원이 계상됐는데 이 기준보조율을 보면 국비 70%, 도비 15%, 시·군비 15%인데 본 위원이 상임위에 문의한 결과 담당과장님의 답변이 미흡해서 삭감할 수밖에 없었다는 답변을 들었는데 어떤 부분의 설명이 미진했던 건가요?
○농정국장 강길중   농정국장 강길중입니다. 지금 김화수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부분에 대해서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방금 말씀드린 대로 농어촌 뉴타운사업은 전국 5개소가 선정되어 가지고 그중에 우리 도에 1개소, 단양군 단성면 중방리에 이렇게 선정이 됐습니다.
  선정이 돼서 총 사업은 2011년까지 3개년 사업으로 대략 한 146억 정도 사업이 투자가 됩니다.
  그중에서 금년도에 하는 사업으로 기본계획 수립, 세부사업 시행 그런 준비과정에서 4억7,700만원의 예산이 들어가고 말씀하신 대로 국비가 3억3,400, 지방비가 1억4,300인데 지방비 중에서 50 대 50으로 해서 도비 7,150, 군비 7,150 이렇게 계상을 올렸었습니다.
  올렸는데 아마 지금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위원님들의 질의에 좀 이해가 가시도록 이렇게 설명을 드리지 못한 부분이 있는 것 같습니다. 그 점 좀 양해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화수 위원   그러면 국장님 공모사업이라는 게 어떤 겁니까?
  대략 공모라는 게 여러 가지 여건을 종합해서 공모에 선정이 되면 사업비를 지원한다는 전제하에 공모 선정을 하는 것 아닙니까?
○농정국장 강길중   예, 그렇습니다.
  공모에 신청을 할 때는 지방비 부담을 하겠다는 게 전제가 되기 때문에 신청을 한 겁니다.
김화수 위원   그런데 이 공모사업 대상에선정이 됐는데 예산을 삭감한다면 이것 본 위원은 이해가 안 되는데 집행부 관계관께서는 이해가 되십니까?
○농정국장 강길중   예, 위원님 방금 말씀드린 대로 상임위에서 설명을 드릴 때 우리 담당과장이나 설명을 드릴 때 조금 이해가 부족했던 것 같습니다. 설명이 부족하고.
  그런데 지금 말씀하신 대로 이거는 공모에 신청을 할 때 이미 도비나 군비를 포함해서 지방비로 부담할 것을 각오를 하고서 올렸기 때문에 위원님들 7,150만원 도비 올렸던 부분은 좀 세워 주셨으면 이렇게 건의를 드리겠습니다.
김화수 위원   예, 사업비의 과소를 따지기에 앞서 전국에 14개 지역을 공모를 했는데 우리 충청북도에서 유일하게 단양군이 선정이 됐는데 본 위원의 지역구라고 이렇게 말씀드리는 건 아닙니다만 이거는 전제조건이 예산을 지원한다는 전제조건 하에 선정이 됐는데도 불구하고 예산이 삭감됐습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 예산결산위원회라든지 상임위에 다시 한번 찾아가서 이 사업이 꼭 필요하다고 당위성 설명도 좀 하시고 하는 게 집행부에서 해야 될 일이라고 생각하는데 설명도 미흡했지만 그다음 후속조치도 미흡한 것 아닌가 생각합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답변해 주시고요.
  향후 이 사업이 농촌지역의 활성화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를 간단하게 설명해 주시고 끝내주시기 바랍니다.
○농정국장 강길중   예, 말씀드린 바와 같이 상임위에서는 저희들의 설명이 부족했고 다시 한번 우리 예결위 위원님들한테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7,150만원 꼭 좀 추경에 반영을 해 주십사하는 건의를 드리고요. 이 사업은 아까 당초에 말씀드린 대로 2011년에 3년간 되는 사업입니다.
  그 사업 내용에서 보시다시피 귀농인구100세대를 조성을 해서 뉴타운을 만드는 것입니다.
  그렇게 된다면 아마도 단양 단성면 중방리 뉴타운이 들어서는 이 지역은 수중보 건설하는 지역하고도 가깝고 주변 경치도 좋고 아마 이래서 단양의 이렇게 좀 관광객을 유인할 수 있는 그런 쪽으로도 아마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이고 도시에서 시골로, 우리 단양으로 귀농하는 그분들한테도 전같이 그냥 삭막한 그런 지역이 아니라 좀 볼거리도 있고 그런 지역으로 아마 발전이 될 것 같습니다.
김화수 위원   예, 가장 필요한 부분이 이 농촌인구 늘리기라고 봅니다.
○농정국장 강길중   예, 그렇습니다.
김화수 위원   지금 농촌지역의 인구가 감소해서 경북 영양군인가요. 거기 같은 경우는 지금 3만이 깨져서 2만8,000인가 밖에 안 된다는데 단양군도 지금 3만이 간신히 넘고 있습니다.
○농정국장 강길중   예, 그렇습니다.
김화수 위원   농촌인구 유입에 가장 유효적절한 하나의 사업인데 좀 되도록 다시 한번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농정국장 강길중   예, 고맙습니다.
김화수 위원   예, 또 다음 질의도 농정국 소관입니다.
  종자정선공장 보수비 3,500만원을 계상하셨는데 창호교체로 단가가 69만4,000원에 12조 이렇게 되어 있거든요. 이거는 정부 단가 품셈표를 보고 만드는 건가요?
○농정국장 강길중   위원님 양해해 주신다면 연구소장이 직접 답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김화수 위원   예.
○농산사업소장 강수민   예, 농산사업소장 강수민입니다. 김화수 위원님께서 질의하신 종자정선공장 보수비 사업에 대해서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저희 사업소에도 건축직이나 토목직이 없어서 이것을 기준 설계할 수 있는 능력이 없습니다.
  그래서 인근 가까운 제천에 있는 업체의 자문을 받아 가지고 견적을 한번 봐 본 겁니다.
  그 견적 본 내역을 예산에 반영한 겁니다.
김화수 위원   창호교체 설치 12조, 선홈통 교체 6개소, 외벽도색 2,470.5㎡ 이게 다 그런 업체에서 견적을 받은 거란 말이죠?
○농산사업소장 강수민   예, 일괄해서 한꺼번에 견적을 받아서 구분해 놓은 겁니다.
김화수 위원   예, 알겠습니다. 그러면 이 복합질의입니다. 과장님 들어가셔도 되고요.
  본 위원이 설명서를 죽 보다 보면 각 소관부처에 지금 질의드렸듯이 종자정선공장 창호교체 단가 69만4,000원에 12조인데 교체에 832만8,000원인데 행정소방위원회 증평소방서 창호공사에는 단가 20만8,000원에 230평방미터, 4,784만원으로 계상됐습니다.
  이 도량형도 통일을 하는데 하물며 도청에서 하고 있는 창호공사가 소방서 틀리고 농정국 틀리고 균형발전국 틀리고 다 이렇게 틀린 것인지, 어느 게 맞는 건지 소방본부장님, 농정국장님 다 답변하셔야 될 거 같은데요?
○농정국장 강길중   예, 농정국장 강길중입니다.
  방금 보고를 받으셨다시피 우리 종자정선공장 보수 관련해서는 우리 전문기술직이 없어서 인근에서 받다 보니까 12개 창문이 있습니다.
  저도 엊그저께 현지를 갔다 왔습니다. 갔다 왔는데 건물이 공장이고 그래서 단층건물인데 상당히 높은 건물입니다.
  거기에 12개 창문이 있는데 그 창문이 많이 낡아져서 그래서 12조로 한 거고 단가는 견적을 받다 보니까 이렇게 나왔다는 말씀 그렇게 드리겠습니다.
  제가 지금 말씀하신 소방본부나 다른 부서에 또 혹시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그거를 참고를 하지 못했습니다.
김화수 위원   그럼 소방본부는 이걸 어떻게 답변하실 건가요?
○소방본부장 이동성   소방본부장 이동성입니다. 김화수 위원님 질의하신 사항에 대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우리 증평소방서 외벽 리모델링 공사에 따른 창호공사입니다. 저희들도 마찬가지로 저희들은 본부에 건축직이 1명 있습니다. 있고 보통 우리가 예산을 수립할 때는 견적을 한 3개소 정도 받아서 평균치를 냅니다. 그래서 우리 증평소방서 같은 경우는 리모델링입니다. 리모델링이라서 알루미늄 창으로 해서 저희들은 알루미늄 창호공사할 경우에는 평방미터당 16만4,200원 그렇게 계상해 가지고 그다음에 기존문 철거하는 데 따른 평방미터당 1만2,300원, 거기에 따른 유리공사 평방미터당 3만1,500원 이런 식으로 해서 계산을 했습니다.
김화수 위원   창호공사만 묻는 겁니다.
  그런데 정부 품셈표 보고 뽑아도 나오는 거고요. 아마 건축직이 있다니까…
○소방본부장 이동성   예, 그렇습니다.
김화수 위원   그리고 이렇게 3,500만원, 농정국도 3,500만원이고요. 또 증평소방서 같은 경우는 총…
○소방본부장 이동성   알루미늄 창호만 하는데 3,776만6,000입니다.
김화수 위원   창호말고 전체공사가 창호만 따로 떼어서 공사를 주는 것은 아니지 않습니까? 일괄입찰을 할 것 아닙니까?
○소방본부장 이동성   그렇습니다.
김화수 위원   입찰을 하는데 어떤 내역입찰을 하든지 지금 말씀 잘하셨는데 여러 군데 받아서 평균치라고 그러는데 이 평방미터가 맞는 건가요? 아니면 조나 이런 게 맞는 건가요?
○소방본부장 이동성   일단 요즈음은 미터법에 의해서 평방미터로 계산을 합니다.
김화수 위원   예, 알겠습니다.
  증평소방서 외벽 리모델링은 또 980평방미터에 10만9,000원 그래서 1억682만원을 계상했는데 여기는 소재 즉 자재가 어떤 건가요?
○소방본부장 이동성   화강석입니다. 증평소장소 외벽 리모델링 외벽공사인데요. 지금 우리 증평소방서 같은 경우는 ’94년도에 지어졌기 때문에 상당히 노후화돼서 타일이 이탈하고 퇴색하고…
김화수 위원   알겠습니다. 종자 정선공장은 ’86년도인가 지어졌어요.
○소방본부장 이동성   화강석입니다. 화강석이 한 30톤 정도 지금 철거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김화수 위원   설계용역비 1억6,152만원에 5.38%로 계산해서 869만원으로 산출했는데 이것은 왜 5.38%를 대입을 시킨 건가요? 어떤 규칙이나 이런 기준이 있는 건가요?
○소방본부장 이동성   계속 답변드리겠습니다. 5.38% 설계용역비 산정하는 것은 아마 제가 정확하게 지금 필요하시면 양해해 주시면 제가 나중에 파악해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마는 제가 알고 있는 상식으로는 설계용역비 산정할 때 품셈별로 몇 %를 반영하도록 하는 그 범위 내에서 책정이 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김화수 위원   그러면 영동소방서 이원지역대 증축을 보면 어떤 산출근거에 따른 것인지 모르게 창호공사 다 합쳐서 뭉뚱그려서 540만원, 단양119안전센터 창호공사 54만8,000원 이렇게 산출했는데 어떻게 이것은 산출한 건가요? 이것도 근거가 있는 건가요?
○소방본부장 이동성   답변드리겠습니다. 이원119지역대 증축은 2층 조립식 증축공사입니다. 그래서 그 창호공사는 하이샷시 110mm 그리고 출입금 강화도어 설치하는 그런 쪽으로 해서 540만원 창호공사로 반영을 했습니다.
김화수 위원   이것은 건물에 따라 다른 건가요? 아니면 왜 이렇게 창호공사가 119안전대마다 다른 건가요?
○소방본부장 이동성   이원지역대는 조금 전에 말씀드렸다시피 증축공사 조립식입니다. 그래서 그 건물구조라든지 시설설비에 따라서 조금씩 차이가 나고 있습니다.
김화수 위원   그러면 평당미터당 얼마 이렇게 설명서에 설명을 해야 되는 것 아닌가요? 다른 데는 다 굉장히 자세하게 다 해 놓고 왜 이런 데는 사업비가 얼마 안 돼서 그런 건가요?
○소방본부장 이동성   다음부터는 통일시켜서 그렇게 기재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김화수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행정소방위원회 소관업무인 사업설명서 63쪽 정보화마을 신규 조성사업 1개 마을에 3억을 지원한다고 했는데 어느 시·군의 어느 마을입니까? 간단하게 시·군 마을만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보화담당관 장용대   정보화담당관 장용대입니다. 김화수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정보화마을 사업예산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정보화마을이 금년에 시행은…
김화수 위원   어느 시·군 어느 마을만 간단하게 말씀해 주시면 돼요.
○정보화담당관 장용대   이번에 지금 추가로 하려고 하는 데는 괴산군… 지금 현재는 괴산군 지역에 있는 마을입니다.
김화수 위원   어느 마을입니까? 칠성면의 무슨 마을로 알고 있는데 무슨 마을이에요? 3억이 지원되는데… 알겠습니다. 그러면 지금 현재 올해 추경예산에 올라온 것말고 올해 지금 진행되는 마을도 있습니까?
○정보화담당관 장용대   금년도 계획은 현재 한 군데가 영동에 있는 마을하고 두 군데 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김화수 위원   지금 사업설명서를 보면 타 시도 정보화마을 조성보다 우리 충청북도가 적다고 증감사유에 밝혔는데 우리 도의 정보화마을 숫자는 총 얼마입니까?
○정보화담당관 장용대   현재 20개 마을이고 추가 두 군데 하면 22군데 마을이 됩니다.
김화수 위원   지금 정보화마을이 잘 진행되고 있다고 보십니까?
○정보화담당관 장용대   제가 봤을 때는 현재 상당히 열의 있게 잘 열심히들 하고 있습니다.
김화수 위원   PC에 먼지가 뽀얗게 쌓이고 PC를 안 쓰는 마을도 본 위원이 살펴본바 있던데 잘 된다고 그러십니까?
○정보화담당관 장용대   지금 교육센터 교육장이 있는 곳에는 프로그램관리자가 있습니다. 그래서 매일 프로그램을 관리하고 있고 정보화교육도 시키고 있습니다.
  간혹 개인가정에 PC 보급한 중에서 대개 사용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김화수 위원   저는 저희 지역구 욕하는 것 같아서 질의를 안 드리려고 했는데 저희 지역구의 어느 정보화마을 가보니까 이것 소용없습니다. 그 담당자들이나 사람들이 이것 소용없습니다. PC 그냥 다 먼지 쌓이고 이용하는 사람도 없고 이런 얘기를 하는데 다시 한번 살펴보시고요. 진짜 이렇게 많은 사업비가 들어가면 그다음 사후조치를 계속해서 진짜 이 사업이 성공을 거둘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기 바라고요.
○정보화담당관 장용대   예.
김화수 위원   마을 홈페이지 1억이 계상됐는데 홈페이지 제작비용인가요?
○정보화담당관 장용대   주로 홈페이지하고 환경조성이라든지 홈페이지 관련돼서 어떤 홍보자료도 만들고 이런 건데요. 이런 것들은 대개 표준화돼서 행정안전부에서 종합적으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김화수 위원   과장님, 그 바로 밑에 설명서에 저는 다 살펴보지 못했습니다만 설명서에 이용환경 구축과 PC보급에 시·군비 1억과 도비 1억 또 있습니다. 그럼 조금 아까 환경구축 같이 또 복합적으로 설명을 하시는데 홈페이지에 1억 이렇게 돼 있단 말입니다.
  그럼 홈페이지 만드는데 1억이 드는 건지 본 위원이 마침 어떤 법인 하나 설립해서 홈페이지를 만들고 있습니다. 마을 홈페이지하고 본 위원이 만든 홈페이지하고 어떤 차이가 있는 건지 가격 차이 이렇게 많이 나는 것 같아서 한번 질의를 드리는 겁니다.
○정보화담당관 장용대   위원님, 단순하게 마을 홈페이지뿐만 아니라 이게 전국에 있는 홈페이지간 연계되고 마을의 특성, 홍보전략 이런 것들이 다 포함돼서 향후 운영하는 것까지 포함돼서…
김화수 위원   큰 대기업의 홈페이지를 만드는데도 1억 안 들어갑니다. 조그마한 마을 홈페이지 하나 만드는데 무슨 1억이 들어갑니까? 설명이 부족합니다.
  그리고 이용환경 구축이 구체적으로 무엇인지 간단하게 설명해 주시고 PC 1대당 얼마로 산출했습니까?
○정보화담당관 장용대   PC는 대개 현재 공급되는 가격 정도로 환산이 되고요. 이용환경은…
김화수 위원   가격을 말씀해 달라니까 산출근거가 있을 것 아닙니까? 대당 얼마.
○정보화담당관 장용대   대개 한 120만원 정도 이렇게 산출되는…
김화수 위원   이 산출근거가 없습니까? 대개로 대답하시게.
○정보화담당관 장용대   이것은 지역여건에 따라서 최종적으로 산출근거가 나오는데요.
김화수 위원   아니 컴퓨터가 농산촌에 쓰는 것 다르고 도시에서 쓰는 것 다르고 지역여건에 따라서 다릅니까?
○정보화담당관 장용대   컴퓨터 가격 같습니다.
김화수 위원   그런데 왜 지역여건에 따라 다르다고 말씀하십니까?
○정보화담당관 장용대   이것은 총액 중에서 사용하는 방법은 구체적인 예산은 조금 마을마다 특성이 있습니다. 조금씩 다르게.
김화수 위원   어떤 특성입니까?
○정보화담당관 장용대   예를 들어서 어떤 마을에 전자상거래를 위주로 한다 그러면 그것에 대해서 조금 더 투자를 하고요. 그 마을에 대해서 어떤 특색 있는 사업을 한다면 그 사업에 대해서 특별히 조금 더 그 예산이 할애가 됩니다.
  그래서 이 사업계획은 전반적으로 세부사업계획은 종합적으로 마을하고 같이 검토가 돼서 행안부에서 일괄적으로 전체적인 사업을 검토해서 시행을 하게 됩니다.
김화수 위원   농촌지역에 이런 사업을 해 주는 것은 참 고맙고 좋습니다. 감사할 따름입니다. 그런데 이런 것을 사후관리를 안 해 가지고 정부 돈은 눈먼 돈 이런 우를 낳을 수밖에 없습니다. 요즘 농촌지역 주민들 가보십시오. 정부에서 주는 돈 공짜 돈인 줄 알아요.
○정보화담당관 장용대   그런데 제가 알기로는 정보화마을은 지금 현재 운영되고 있는 데는 상당히 의욕적으로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김화수 위원   안 되는 데를 제가 나중에 제출할 테니 다시 한번 살펴보세요.
○정보화담당관 장용대   개인적으로 PC가 보급된 가정에 대해서 사용이 안 되는 부분이 혹시 있을지 모르겠는데요. 그런 부분들은 저희들이 독려해서 잘 활용할 수 있도록 교육도 시키고 강화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김화수 위원   그러니까 지금 답변이 과장님!
○정보화담당관 장용대   예.
김화수 위원   죄송합니다만 정확하게 숙지를 안 하셨기 때문에 답변이 궁색하고 자꾸 행안부에서 하라고 딱 지시를 했으니까 여기 돈에 맞춰 가지고 지금 하는 것 아닙니까?
○정보화담당관 장용대   예, 그렇습니다.
김화수 위원   그럼 그렇게 편하게 대답하셔야지 자꾸 빙빙 돌리면 안 그래도 머리 아파 죽겠는데…
○정보화담당관 장용대   죄송합니다.
김화수 위원   하여튼 이것은 행안부에서 지시나 사업비가 내려왔지만 사후에 진짜 관리를 잘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보화담당관 장용대   철저히 관리하도록 하겠습니다.
김화수 위원   이상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위원장 박영웅   김화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답변하실 때 수치를 제가 방법상 이렇게 말씀드리면 안 되겠지만 정확하게 얼마라고 말씀을 해 주시든지 확실하다 이렇게 얘기를 하셔야지 대충, 가령 이렇게 얘기를 하시면 이 자리에서 답변하는 자세가 아닌 것 같습니다. 다음부터 말씀하실 분은 자료를 세밀하게 검토하셔 가지고 정확하게 말씀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 권광택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권광택 위원   권광택 위원입니다.
  이번 추경예산 중에 지방도 정비사업과 또 오송역사 진입로 개설을 위해서 지방채를 발행해서 충당을 하셨는데 153억원이죠?
  지방도 정비사업 153억, 오송역사 진입로 개설을 위해서 70억원을 계상을 하셨는데 사실 지방채를 발행해서까지 이 사업을 이렇게 서둘러서 해야 되는 아마 이유가 있을 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간단하게 답변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건설방재국장 송영화   예, 건설방재국장 송영화입니다. 권광택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지방도사업하고 오송역사진입로에 대한 지방채 발행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오송역사진입로 같으면 거기 국도 36호선에서 고속철도역까지 들어가는 진입로가 되겠습니다.
  그것이 내년까지 완공을 해야 되는데 총 사업비가 200억이 들어갑니다. 그런데 보상비가 120억 정도 소요되겠습니다.
  그래서 본 예산에 50억을 지금 세웠고 추경에 70억의 지방채를 발행해서 보상비로 세운 사업입니다. 그래서 금년에 보상을 끝내야 내년에 사업을 해서 오송역 개통과 동시에 도로가 개통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지방채를 70억 발행하게 된 것이고 지방도사업에 153억 지방채를 발행하게 된 것은 지방도사업 본예산이 현금으로 270억밖에 지금 안 되어 있고 채무부담이  400억밖에 본예산에 못 세웠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모든 지방도사업이 전부 순연되고 있어서 이번에 지방채로 153억을 더 얻어서 사업을 조기에 완공시키기 위한 그런 사안입니다.
권광택 위원   예, 알겠습니다.
  그런데 본 위원이 알기로는 대형사업일 경우에는 자금을 충당하기 위해서 지방채를 발행하고 그렇게 합니다만 이 지방도 정비사업을 위해서 153억원을 충당하기 위해서 지방채를 발행했다라고 하는 것은 조금 이해하기가 좀 어렵습니다.
  현재 우리 도내에 신규사업 본 회기죠. 그리고 계속사업이 지금 몇 건이나 진행이 되고 있습니까?
  지방도 정비사업 대충이라도요. 잘 모르시면…
  예, 설명자료 74쪽 하고 75쪽에 나와 있는데요.
○건설방재국장 송영화   74쪽에 있는 그 사항입니다. 그래서 신규사업은 5건이고 나머지가 계속사업입니다.
권광택 위원   나머지가…
○건설방재국장 송영화   24건 중에 신규가 오송역사진입로까지 포함해서 9건, 계속사업이 15건이 되겠습니다.
권광택 위원   현재 충청북도에서 진행되고 있는 지방도사업이 그것밖에 안 됩니까?
○건설방재국장 송영화   지방도 24건 예, 맞습니다.
권광택 위원   아 예, 문제는 이 공사기간이 너무 길다라는 데 문제가 있습니다.
  단기에 끝낼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예를 든다면 2002년도에 시작을 해서 2006, 2007년도에 준공목표를 정하고 공사를 하더라도 그 공사가 보통은 2~3년 많게는 5~6년이 늘어나고 있어요.
  문제는 예산 부족으로 인해서 공사가 늘어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마는 중요한 것은 이 공사에 관련돼서 계획을 잘 세우셔야 된다라는 겁니다.
  적어도 교통량조사에 의해서 문제점을 우리가 알고 공사를 하는 것인데 때로는 선심성 도로계획이 사실은 많다라는 얘깁니다.
  그래서 수요조사를 철저히 하셔서 좀 예산을 절감하는 차원에서라도 우선순위에 의해서 공사가 발주가 돼서 단기에 완공이 될 수 있었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지금 성산~두릉간 도로라든지 오창서 증평간 도로라든지 얼마나 공사기간이 늘어나고 있습니까?
  그런 측면에서 보면 이 본예산 즉 지방채까지 발행을 해서 이런 예산을 세운다라고 하는 것은 우리 도의 큰 문제 중의 하나라고 생각을 합니다. 거기에 대해서 국장님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건설방재국장 송영화   예, 건설방재국장 송영화입니다.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현재 도로사업들이 굉장히 순연되고 있습니다.
  문제는 위원님도 잘 아시다시피 사업비 부족입니다.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지금 교통량 조사결과에 의해서 4차선 사업은 시행하고 있고 나머지 2차선 사업은 아직 미포장도로, 포장이 안 된 도로에 대한 사업입니다.
  현재 4차선 사업들이 늦어지고 있는데 금년도에 증평IC에서 오창까지는 이번 추경에 사업비를 다 확보하게 되고 성산~두릉은 아직 2010년 이후에도 95억 정도 더 소요되게 됐는데 이것은 충남에서 나머지 구간 병천까지 개통하기 전까지 저희는 완성을 하겠습니다.
권광택 위원   알겠습니다.
  어쨌든 도로는 사실 운행 횟수를 감안해서 확장하거나 도로를 개설하는 것인데 우선순위에 근거해서 그 알토란같은 예산을 집행해 달라는 부탁의 말씀을 드립니다.
  그리고 우리 교육사회위원회 소관에 관련돼서 질의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6쪽을 참조해 주시고요. 사업명세서는 124쪽입니다.
  민생안정 자활 방역사업단 운영을 위해서 금회 추경에 계상을 하셨는데 그 운영계획에 관련해서 간단하게 좀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복지정책과장 김완경   복지정책과장 김완경입니다.
  아까 이필용 위원님 질의에 대해서 답변한 바도 있습니다마는 지금 경제위기에서 위기가정들이 많이 늘어나고 있는데 우리 도에서 뭔가라도 해야 되겠다 이런 절박한 마음을 갖고서 이 사업을 시작했는데요.
  그래서 두 가지 사업으로 했는데 하나는 도에서 주는 사업 선택해서 하는 것이고 하나는 시·군에서 개발해서 하는 사업으로 인큐베이터 사업하고 두 가지를 했습니다.
  그래서 이 방역단사업에 대해서는 한 50명 정도로 해서 그 사람들이 교육을 받고 자재를 사 가지고 또 취약계층의 주택이라든가 경로당이라든가 이런 것을 방역해 주는 그런 사업으로 기본계획을 세웠습니다.
권광택 위원   방금 답변하신 내용 중에 인큐베이터 사업에 관련해서도 답변을 해 주셨는데 그 기대효과를 살펴보면 거의 뭐 비슷한 내용으로 상이한 사업 중의 하나라고 생각이 되는데 하나의 사업으로 이렇게 묶어서 효율성 있게 집행을 해도 괜찮을 것 같은데 특별한 문제가 있습니까?
○복지정책과장 김완경   복지정책과장 김완경입니다.
  그 사업을 추진함에 있어서 구분한 것은 방역같이 우리가 할 수 있는 사업을 지정해 주는 사업이 있고 그래서 선택해서 할 수 있도록 했고 나머지 하나는 시·군에서 필요한 사업을 개발해서 거기에 맞는 사람들을 쓸 수 있게끔 자율성을 준 사업으로 이해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권광택 위원   예, 알겠습니다.
  그런데 민생안정 인큐베이터사업에 관련해서 설명자료를 보면 구체적으로 시·군별 사업수요라든지 또 배정계획에 관련되어서는 언급이 없거든요. 간단하게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복지정책과장 김완경   예, 계속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시·군별로 82명에 대해서는 배정계획을 다 세웠습니다. 세우고 그중에서 총 사업비 6억 중에서 인건비하고 한 20% 정도의 재료비를 지불하게 됩니다.
권광택 위원   예, 알겠습니다.
  어쨌든 이 사업을 통해서 기술능력뿐만이 아니라 또 창업의 기회가 확대되기를 기대합니다.
  다음은 사업명세서 131쪽 그리고 설명자료 31쪽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여성 사회적 일자리 창출 사업을 위해서 5,000만원을 계상하셨는데요. 이 관리사 급여기준과 배치계획 이 설명이 되어 있지 않거든요. 간단하게 좀 답변해 주세요.
○복지정책과장 김완경   복지정책과장 김완경입니다.
  제가 국장을 대신해서 답변을 드리고 부족할 경우에 여성정책과장이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여성 사회적 일자리 사업하고 여러 가지 사업에 대해서 이번에 신규사업이 많은데 그것은 우리가 저번에 받은 정부합동평가 재정 인센티브 중에서 비교적 취약하다고 할 수 있는 여성분야에 5개 사업 2억6,500만원 정도 계상한 건데요.
  여성 사회적 일자리 창출 사업에 대해서는 인건비 한 30명 정도 월 90만원 해 갖고 인건비를 계상한 것입니다.
권광택 위원   이 증감사유를 보면 2007년 정부합동평가 재정인센티브 지원사업으로 이렇게 분류가 되어 있거든요. 맞죠?
○복지정책과장 김완경   예, 그렇습니다.
  그래서 그중에서 방금 말씀드린 대로 여성분야가 취약하기 때문에 이번에 배려를 해 주셔서 5개 사업을 신규로 하게 되었습니다.
권광택 위원   30쪽에 보면 경력단절여성 취업연계 활성화 사업도 비슷한 사업인데…
○복지정책과장 김완경   일시 취업자리를 가지고 경력을 써먹지 못할 경우가 생기니까 그런 분들한테 계속 경력을 잇게, 갖게끔 해 주는 그런 사업으로 이해해 주십시오.
권광택 위원   본 위원이 판단하기로는 너무 이 사업을 이렇게 좀 분리를 해서 하다 보면 물론 좋은 점도 있겠지만 효과성이나 효율성이 떨어지기 때문에 같이 내용이 비슷한 사업은 하나로 묶어서 시행을 하면 어떨까 싶은 생각이 있습니다.
  이 경력단절여성 취업연계 활성화 사업에 관련된 사업계획은 알고 있습니까?
  간단하게 답변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복지정책과장 김완경   예, 대상과 계획이 수립되어 있습니다.
  그 여성의 재취업 경로를 지원하기 위한 보수교육 경로로서 어린이 도서관리사라든가 역사체험지도사라든가 지역사회조사원의 인건비 한 50명과 인건비하고 여성VJ 25명에 대한 인건비가 계상된 것입니다.
권광택 위원   예, 조금 전에 질의드린 내용 핵심은 결국 하나의 사업으로 묶어서 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역시 이 부분도 2007년 정부합통평가 재정인센티브 지원사업의 하나이기 때문에 지금 재정을 효율적으로다 집행을 하고 효율을 높이기 위해서라도 하나로 묶어서 하면 어떨까라는 그런 생각을 해 봤습니다.
  이 사업 내용을 보면요. 사업량이 4개 과정에 120명 정도를 대상으로 하고 있지마는 내용을 보면 심화교육 및 운영에 관련된 비용이고 경력단절여성 데이터베이스 관리비 이런 거거든요.
  그래서 사실은 하나로 묶어서 하더라도 큰 문제가 없을 것 같은데 굳이 이렇게 벌려서 비용이 다른 데로 세어나가는 부분이 있지 않을까 생각을 해 봅니다.
  거기에 대해서…
○복지정책과장 김완경   부기별로 해 가지고 위원님들한테 엄격하게 심사를 받으려고 이렇게 한 것 같은데 앞으로 잘 써 가지고 하겠습니다.
권광택 위원   되도록 같은 사업은 하나로 묶어서 하는 것으로 한번 검토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여성가족과장 이진규   여성가족과장 잠깐 조금만 보충설명 드리겠습니다.
  경력단절 여성취업 활성화 사업은…
권광택 위원   됐습니다.
  사업명세서 134쪽, 설명자료 46쪽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문화가족 지원사업을 위해서 5,000만원 계상을 하셨는데 사실 조금 늦은 감이 있습니다. 사실은 추경에 반영을 시킬 것이 아니라 본예산에 반영을 시켜서 신속하게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사업을 해야 됨에도 불구하고 예산이 부족하게 반영이 돼서 문제가 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 사업에 관련돼서도 구체적 사업계획이 수립돼 있는지 거기에 대해서 간단하게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복지정책과장 김완경   권광택 위원님 질의에 대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위원님께서 관심을 가져주신 것처럼 다문화가정 문제에 대해서는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늦었지만 저희들이 한 5,000만원 정도 예산을 성립해 가지고 필수사업으로 한국어, 한국문화에 대한 이해, 가족교육하고 특화사업으로 정서 지원, 결혼이민자 역량 강화, 다문화 인식 개선 등 그런 사업들을 5개 센터에 대해서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권광택 위원   다문화가족 지원사업에 관련돼서는 우리 충북도가 좀더 관심을 가지고 재정을 투자해야 된다라고 봅니다.
  본 위원이 다문화가정에 관련해서 많은 관심을 갖고 있습니다마는 사실 많은 다문화가족이 있는데 이 가족을 통해서 경쟁력을 만들어낼 수 있는 이런 부분도 있다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각 나라의 문화라든지 또 연결고리를 만들어갈 수 있는 측면에서 본다면 다문화가족을 어떤 비용적 측면에서만 생각할 것이 아니라 그분들을 통해서 우리 충북도의 경쟁력으로 만들어갈 수 있는 여지도 충분하다라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타 시도에서도 그런 생각을 하고 있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마는 우리 충북도에서는 좀더 진일보한 사고로 다문화가정에 관련된 예산을 확충해서 투자를 해 주셨으면 고맙겠습니다.
  어떻습니까?
○복지정책과장 김완경   고맙습니다. 그래서 저희들도 여러 가지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마는 당장 예산이 뒷받침되지 않아서 어렵습니다.
  그래서 올해도 월남참전용사들 고엽제전우회에서 월남을 방문하고 그럴 때에 전적지 방문하고 그럴 적에 베트남에서 시집온 가족들을 같이 참여하는 그런 조금씩이라도 사업을 확대해 나가는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는 많이 관심을 갖고 노력하겠습니다.
권광택 위원   이 「다문화가족지원법」이 지난해 3월에 제정이 됐죠? 그리고 또 9월 21일로 알고 있습니다마는 각 지자체에서 지원을 할 수 있도록 이미 정부에서는 입법을 해서 다 준비를 해놓고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사실 우리 충북에서는 대응을 하지 못했다라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좀 늦은 감이 있습니다.
  어쨌든 본 위원이 지적말씀드린 바와 같이 적극적으로 지원을 통해서 또 그분들을 통해서 경쟁력을 만들어갈 수 있는 모델을 만들어 주셨으면 고맙겠습니다.
○복지정책과장 김완경   복지정책과장 김완경입니다.
  그래서 지금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좀 늦은 감이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 도의 시·군에 5개 지원센터가 있는 이런 지원센터들이 모든 시·군으로 확대되고 활성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권광택 위원   한 가지만 더 질의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사업명세서 139쪽입니다. 그리고 설명서 64쪽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노인일자리 사업을 위해서 추경에 계상을 하셨는데 시·군별 추진실적이나 또 이번 사업에 관련된 계획이 있으면 간단하게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노인장애인복지과장 신찬인   노인장애인복지과장 신찬인입니다. 위원님께서 질의하신 사항에 대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2008년도 일자리 창출 실적은 총 7,740명입니다. 시·군별 내역은 위원님, 필요하실까요?
권광택 위원   간단하게 해 주세요.
○노인장애인복지과장 신찬인   청주시가 1,807명, 충주시가 758명, 제천시 1,521명, 청원군 922명, 보은군 485명, 옥천군 273명, 영동군 579명, 증평군 100, 진천군 241, 괴산군 303, 음성군 533, 단양군 218명 도합 7,740명입니다.
  그리고 이번에 하는 일자리 사업들은 보면 공공분야에서 공익형이라든지 예를 들면 주차질서 확립이라든지 복지형 사업 같은 경우는 노인들이 노인들 돌보는 사업이라든지 복지형 사업, 아동보호 사업이라든지 이런 게 있고 교육형 사업으로서는 또 노인들이 아이들에게 가르치는 것 그러니까 교훈이 될만한 사업들을 하고 있습니다. 학습지도라든지 소외계층 돌보는 사업 이런 것들을 하고 있고 민간분야에서 가서 인력파견형이나 시장형 사업을 하고 있는데 시험감독관 파견이라든지 건물관련 파견이라든지 아니면 도시락 제조라든지 간단한 이런 생산성 있는 일들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권광택 위원   아주 착안을 잘하신 것 같습니다. 그런데 지속사업으로 연결될 수 있는 즉 노인들이 일자리를 통해서 건강하신 분들은 지속적으로 직업을 통해서 노후를 소득도 만들어내면서 생활하실 수 있도록 하는데 초점을 둬야 된다라고 생각을 하는데 그렇게 이어질 수 있는 일자리가 얼마나 된다고 생각하십니까?
  지금 전체 7,740명 일자리를 창출한다고 말씀하셨죠?
○노인장애인복지과장 신찬인   예, 그렇습니다.
권광택 위원   이중에 일자리를 지속 유지할 수 있는 대상이 몇 %나 된다고 생각을 하십니까?
○노인장애인복지과장 신찬인   저희들 같은 경우에 지금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사항이 보통 표현하기는 시장형 사업이라고 해서 도시락 제조라든지 실질적으로 생산활동을 통해 가지고 소득을 창출하는 그런 사업을 하고 있는데 아무래도 노인들이다보니까 어느 정도 한계가 있고요. 또 기존에 하고 있는 사업체들하고 중복되는 감이 또 많이 있습니다.
  기존에 도시락 제조판매업소도 있고 여러 가지 배달하는 업무도 있고 이런 것들이 일반 사업자들이 다 하고 있는 사업인데 거기서 같이 하다보니까 중복된 감이 없지 않아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도 최대한 중복되지 않는 범위 내에서 수행하려고 노력하고는 있습니다. 많지는 않은 건데 현재 정확한 숫자 같은 것은 지금 제가 보고를 못 드리겠고요. 이분들에게 1인당 연간 한 130만원 정도 월 한 10만원 정도 범위 내에서 지원이 되는 사업이기 때문에 커다란 소득창출 효과 같은 것은 기대하기는 어렵습니다만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권광택 위원   알겠습니다. 이런 부분도 상당히 중요한 부분이라고 생각을 합니다마는 근본적으로 바꿔야 될 부분이 있다면 외국의 사례를 통해서 잘 아시리라 생각을 합니다마는 일본의 경우를 보더라도 노인들이 할 수 있는 일들이 참 많습니다. 그런 부분을 우리 정부에서 적어도 우리 충북도에서 체계적인 계획을 세워서 제공을 한다면 노인들이 일을 할 수 있는 자리가 자꾸 늘어날 수 있다라고 봅니다.
  실제 젊은 사람들이 하고 있는 일 중에서도 건강한 노인들이 할 수 있는 일들이 얼마든지 있기 때문에 그러한 측면에서 관심도 필요하고 거기에 대한 해결방안 모색이 굉장히 중요하다라고 생각을 하는데 노인일자리 사업 이 사업을 보면서 좀더 진취적인 사업계획을 세워서 하는 게 좋지 않을까 이런 생각을 해 봤습니다.
  우선 사업내용을 보더라도 금방 답변해 주신 바와 같이 도시락 제조나 농산물 경작 판매, 공동작업장 운영을 하는 거거든요. 그러니까 결국 소일거리는 되실지 몰라도 근본적인 문제해결에는 문제가 많다, 물론 연세가 많으신 분들은 이런 일들도 괜찮습니다.
  그런데 노인을 지금 몇 세로 구분합니까?
○노인장애인복지과장 신찬인   65세이상.
권광택 위원   바로 그 점입니다. 지금 평균수명이 늘어났기 때문에 70세, 75세 되신 분도 노인정에 가면 심부름해야 된답니다. 그분들이 요즈음 건강하신 분들은 젊은이 못지 않거든요. 이런 점을 감안할 때 인적자원을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또 그분들이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주는 것이 굉장히 중요하다라는 생각을 갖습니다.
  그래서 우리 관련부서에서 적어도 장기적인 안목을 가지고 이런 재원을 근본적인 대안 마련에 필요한 재원으로 쓸 수 있도록 강구를 해 주셔야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어떻게 생각을 하십니까?
○노인장애인복지과장 신찬인   위원님 말씀 지적해 주신 사항 좋은 의견으로 지당하신 말씀이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저희들도 최선을 다해서 노력하겠습니다.
권광택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영웅   권광택 위원님 장시간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분, 한창동 위원님 가능하면 간단하게 해 주세요.
한창동 위원   한창동 위원입니다.
  염려스런 마음에 농정국장님께 질의드리겠습니다.
  톱밥제조시설 지원하고 가축분뇨 자원화 우수 지자체 지원이 있는데 톱밥제조시설 지원인데 이게 임업부산물로 하신다고 했는데 농정국장님 안 계신가요?
○위원장 박영웅   농정국장님 대신에 축산과장님이 답변하세요.
한창동 위원   왜 질의를 드리느냐 하면 톱밥제조시설이 활용가치가 좋게 인식이 됐었는데 시·군에서 활용하다보니까 그전에 제가 군에 있을 때 보면 사장되는 게 많이 있거든요.
  그래서 여기는 아마 공장을 크게 할 것 같은데 그러면 과연 이게 운영이 잘 될까, 소규모로 운영을 해도 잘 운영이 안 되는데 과연 공장을 해서 이게 운영이 될까 간단하게 답변 주시기 바랍니다.
○축산과장 곽용화   축산과장 곽용화입니다. 한창동 위원님께서 질의하신 사항에 대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톱밥사료제조시설은 괴산군에서 축산농가한테 공급하는 건데 표고영농법인에서 표고버섯 자목, 폐목을 활용해서 일부 만들고 또 일부 산에서 버려지는 나무 이런 걸 활용해서 할 계획입니다.
한창동 위원   저도 그것을 알고 있거든요. 그런데 타 군에서 그것을 활용했는데 그게 별 효과가 없어 가지고 거의 사장되는 그런 게 있거든요. 잘 살펴보시고 사업 집행을 하고 만약에 사업이 시작된다라면 운영이 잘 되나 안 되나 감독을 잘하시기 바라고요.
  그리고 또 한 가지는 가축분뇨 자원화 우수지자체인데 양돈입니까, 아니면 한우입니까?
○축산과장 곽용화   양돈입니다. 양돈인데…
한창동 위원   예, 됐어요. 왜 물어보냐 하면 모 군에서 이 문제 때문에 민원이 발생해서 여러 가지 어려운 점이 있는데 이걸 증설하는 겁니까? 아니면 있는 시설 보완하는 겁니까?
○축산과장 곽용화   그 가축분뇨 자원화라든지 자연순환농업 추진이 잘 되는 지자체를 농림부에서 평가를 해 가지고 인센티브자금을 지원해 주는 겁니다.
한창동 위원   아니 그 시설을 증설하는 건가 아니면 보완하는 건가?
○축산과장 곽용화   그거는 해당 시·군 진천군에서 그 축산농가들이 쓸 수 있도록 여러 가지 시설을 해 주는 겁니다. 축산농가들이 원하는 시설을, 분뇨처리 시설을…
한창동 위원   여러 농가가 아니고 1개소인데요?
○축산과장 곽용화   아니 글쎄 1개소라도 축산 양돈농가들이 원하는 시설을 해 주는 겁니다.
한창동 위원   왜냐하면 민원이 발생해서 사업 타 군에서 못하고 있는데 과연 이걸 또 해 주게 되면, 증설하게 되면 민원이 발생 안 되게끔 염려스러워서 질의드리는 겁니다. 지금.
○축산과장 곽용화   예, 지금 청원군에서 양돈 공동자원화 시설 같은 경우는 정부에서 우리가 신청을 해 가지고 받은 사업이고요.
  그거는 한 25억 되는 사업이고 이거는 가축분뇨를 사업을 잘 추진하는 그런 지자체에 주는 겁니다. 선정해서?
한창동 위원   민원발생 요지는 없는 거죠?
○축산과장 곽용화   그렇습니다.
한창동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영웅   예,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김인수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김인수 위원   예결위원님들께서 지출부분에 질의하셨는데 저는 세입 부분에 대해서 간단하게 질의 좀 드리겠습니다.
  먼저 농정국의 수입부분요. 1회 추경 수입부분에 대해서 질의드리겠습니다. 답변은 안 해 주셔도 되고요.
  49쪽에 사업장 생산수입이 그것이 당초에는 수입을 7,450만원이었다가 종자수확량이 증가되는 걸로 해서 금회에 1,870만원을 또 수입으로도 잡아주셨습니다. 신속하게 수입으로 이렇게 계상해 주는 거에 대해서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요.
  다음에 또 농정국의 남한강 어폐류용역 내수면연구소에서 용역사업으로 추진하시는데 당초에 2,000으로 잡았다가 용역 수행사업이 증가하는 걸로 해서 금회 추경에 또 700만원 계상해 주셨는데 신속하게 해 주셔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또 51쪽의 농어촌개발기금특별회계 당초에 93억으로 잡았다가 금회에 42억5,000만원을 또 이렇게 신속하게 해 주셨는데 수입부분에 대해서 신속하게 처리해 주는 거에 대해서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또 행정국에서요. 행정국에서 지금 여러 가지 경제적으로 어려운데 일자리 창출을 위해서 5급 이상 공직자들께서 3, 4개월 두 달 동안 본봉의 3%를 수입으로 계상하셔 갖고 두 달 동안 3,100만원을 이렇게 해 주신 거에 대해서 감사의 말씀을 드리는데 80쪽에 순세계잉여금에 대해서요. 예산부서에 제가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사실은 어느 지방자치단체나 또 도도 마찬가지인데 1회 추경에 많이 수입을 해 놨다고 이렇게 하는데 저희들 순세계잉여금을 당초에는 100억으로 잡았는데 금회에 288억원이 증가해서 전체적으로 387억7,700만원 실질적으로 이것은 예상이 되는 겁니다. 예상이 되는 건데 이렇게 많이 예상되는 금액을 수입으로 안 잡았다는 것은 좀 문제가 되지 않느냐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여러 가지 경제도 어렵고 등등 또 당초예산 편성을 할 때 287억이면 저희들이 충청북도에서 신규사업을 하는데, 사업을 펴는데 굉장히 도움이 될 건데 예상이 됐음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많은 액수를 수입으로 안 잡았다는 것은 차기연도에 참고를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또 순세계잉여금은 회계연도를 이렇게 해야 되는데 여기 보니까 2월 26일까지 했는데 이거에 대한 답변을 간단하게 부탁드리겠습니다.
  왜 회계연도로 안 하고 순세계잉여금을 회계연도가 지난 2월말까지 했는지 거기에 대해서 답변을 부탁드리겠습니다.
○위원장 박영웅   누가 하실 겁니까?
  예산실에서?
      (「예」하는 이 있음)
○예산담당관실 예산팀장 오세흥   예산팀장 오세흥입니다.
  지금 김인수 위원님께서 질의하신 순세계잉여금을 2월 26일자로 잡았다고 말씀하셨는데 원래는 1회 추경이 작년같은 경우에도 저희들이 결산이 어느 정도 된 그 4월에 예산을 편성을 해서 5월에 의회의 승인을 받는 그런 절차를 밟아왔습니다.
  그런데 금년에는 정부에서 정부방침이 조기추경을 해서 경제 살리기 등에 투자를 하도록 그렇게 지침이 내려왔기 때문에 시기상 저희들이 2월 28일까지 기다릴 수 없는 그런 상황에서 2월 26일자로 저희들이 일개표에 의해서 순세계잉여금을 계상했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김인수 위원   그러니까 잉여금은 익년도의 1회 추경까지 회계연도와 관계없이 모든 있었던 거에 대한 것을 잡아주면 되는 건가요?
○예산담당관실 예산팀장 오세흥   그래서 2월 26일자로 저희들이 잡았지만 지금 회계부서에서 결산을 지금 진행 중에 있습니다.
  그래서 정확한 잉여금이 나오면 2회 추경에 과부족에 대해서 저희들이 추가로 계상하도록 그렇게 계획을 세우고 있습니다.
김인수 위원   그러니까 잉여금은 회계연도를 기준을 안 해도 된다는 말씀이죠?
○예산담당관실 예산팀장 오세흥   아닙니다. 회계연도 기준을 하는데 지금 2월 28일이 저희 출납회계에서의 만기일이기 때문에 그 일자를 기준으로 해서 잉여금을 산출을 해야 되고 이번 추경에는 시간상 그렇게 하지 못했고 나중에 그 결과는 2회 추경에 최종적으로 반영을 하겠다 그런 말씀입니다.
김인수 위원   제가 이해가 안 가는데 회계연도하면 12월 31일까지 거든요.
○예산담당관실 예산팀장 오세흥   예, 회계연도는 12월말일까지고요. 지방정부는 2개월간의 출납 정리기간을 두고 있습니다.
김인수 위원   죄송합니다. 제가 한 가지 더 궁금한 걸로 이렇게 하겠습니다.
  82쪽하고 83쪽요. 저희들 충북회관을 매입하기 위해서 정부자금채 200억을 수입으로 자금채를 저희들이 발행을 하는데요.
  또 그 옆에 83쪽 보면 충북회관 매입 똑같은 건물을 매입하기 위해서 금융기관채 단어가 틀린데 똑같이 200억, 200억 잡았줬단 말이에요.
  어떻게 보면 저희들이 볼 때는 제가 회계법에 저기가 없어서 그런지 몰라도 이렇게 보면 400억을 발행하는 걸로 된단 말이에요.
  그래서 제가 생각할 때는 충북회관 매입해서 정부자금채 200억 하는데 여기 금융기관채하고 이게 문제가 된다면 거기서 나타내주면 될 건데 따로따로 200억씩 하는 걸로 해서 400억이 되는 거예요. 내용상으로는 200억인데요.
  이거에 대해서 설명 좀 해 주셨으면 고맙겠습니다.
○예산담당관실 예산팀장 오세흥   예, 충북회관 매입은 전체 총 매입액을 저희들이 450억으로 보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지난 11월에 당초예산에 반영을 못했지만 기획재정부에서 자금을 대주는 공공자금으로 200억을 기왕에 기채 승인을 맡아놨고 다만 당초예산에 그때 반영을 못했습니다.
  그렇게 하고 이번에 200억은 정부자금이 없기 때문에 저희들이 충북회관 매입은 금년 8월에는 이뤄져야 됩니다. 그런데 도 재정상 지금 매각이 된다하더라도 한 308억원으로 지금 계획이 되어 있는데 그래도 돈이 한 150억 정도 부족합니다.
  그래서 부득이 금융기관채 그러니까 시중은행 자금을 200억을 차입을 해서 그 사업에 차질이 없도록 그렇게 하기 위해서 이번에 200억을 추가로 발행을 하는 겁니다.
김인수 위원   그러니까 충북회관을 매입하는데 450억이 들어가는데 정부자금채에 대해서 200억을 저희들이 지방채 발행을 하고 그다음에 금융기관채에서 200억을 하고 그죠?
○예산담당관실 예산팀장 오세흥   예.
김인수 위원   그러면 나머지 50억에 대해서는…
○예산담당관실 예산팀장 오세흥   나머지는 도비 자체재원으로 50억을 충당을 하는 겁니다.
김인수 위원   그래 저희들 수입부서에 그것이 안 나타났기 때문에 저희들은 행정소방위원회가 아니기 때문에 이해를 못해서 질의를 드렸거든요.
  저희들 충북회관 매각하는 데서는 수입이 되는 게 있잖아요.
○예산담당관실 예산팀장 오세흥   그것도 저희들이 당초에 세입을 당초예산에 308억원을 세입으로 계상을 해서 지금 있습니다.
  그래서 충북회관이 매각이 되면 그거는 저희들이 한 200억 정도는 금융기관채에서 차입한 200억을 상환하려고 그렇게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김인수 위원   제가 숫자적으로 안 맞는 것이 전체적으로 충북회관을 건립하는데, 매입하는데 450억이 드는데, 그죠?
  매각했을 때 308억의 수입이 예상되는 게 있고요. 또 여기 정부자금채에서 200억을 지방채를 발행한다고 또 나와 있고 또 여기 금융기관채에서 200억을 하는 걸로 나와 있단 말이에요.
  그러면 400억에다 308억 하면 708억원이 수입이 되는데 저희들 충북회관을 매입하는데는 450억이 든다고 하는데 돈이 남잖아요. 그렇게 하면요.
○예산담당관실 예산팀장 오세흥   예, 그거는 별개로 봐 주시면 되겠습니다.
  우선 충북회관을 매입하는데 450억원이 드는데 지방채로 400억을 하고 도비로 50억을 충당해서 450억은 그대로 충북회관을 매입을 하는 걸로 그렇게 이해를 하시면 되고요. 그다음에 308억 세입이 잡혀 있는 건 어차피 매각이 되면 저희들이 그 수입을 잡아야 됩니다. 예산상으로.
  그래서 308억이 매각이 돼서 들어오면 그중에서 200억은 저희들이 농협에서 계획하고 있는 금융기관채에 대해서 상환을 하고 그러면 108억이 남는데 108억에 대해서는 50억을 지금 지방채로 200억을 했고 자체로 50억을 부담한다고 했는데 그 50억은 108억 남은 것 중에서 50억을 부담을 하고 그다음에 58억이 남는데 그거는 이번 추경에 우리가 일반사업비로 충당하는 걸로 그렇게 했습니다.
김인수 위원   잘 들었습니다. 어쨌든 충청북도에서 충북회관을 매입하는데 전문가적인 입장에서 돈 되는 쪽으로 이해를 하겠습니다.
  다만 수입 여기 저희들 설명자료에 대략이라도 나타나 주었으면 이해가 됐을 건데 제가 질의하기 전에는 수입 자료만 봐 가지고는 전혀 이걸 모르거든요.
  그래서 그것은 앞으로 참고해 주셨으면 고맙겠고요. 이해가 됐습니다.
  감사합니다.
○예산담당관실 예산팀장 오세흥   예, 앞으로 잘 보완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박영웅   예, 수고하셨습니다.
  질의 중에 수입부분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세입세출로 용어를 좀 통일해서 정리하는 걸로 좀 속기사분들한테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아까 송은섭 위원님 추가질의에 추가설명 해 주신다는 거에 대해서 답변을 받았습니까?
송은섭 위원   예, 송은섭 위원입니다.
  도 장애인체육회에 추경예산 산출내역을 서면으로 받았습니다.
  검토를 했고요. 이왕 차례가 왔으니까 간단하게 질의를 하겠습니다.
  교육사회위원회 소관입니다.
  사업명세서 143페이지에 장애인교육비 지원 예산 2,000만원이 증액 계상이 됐는데 본 위원은 이게 사업을 청주하고 제천에서 하는데 이 증감사유에 보면 운전기사 1명만 이게 있게 이렇게 되어 있거든요.
  그러면 1명 계상한 이유는 어디고 어디에 근무하고 교육시설은 어디에 있는 거냐 여기에 대해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복지정책과장 김완경   복지정책과장 김완경입니다. 송은섭 위원님 질의에 대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장애인 교육시설은 2군데가 있습니다. 그래서 청주에 다사리장애인 야학이 있고 제천장애인학교가 있습니다마는 아까 말씀드린 도비 2,000만원이 들어가는 것은 운전기사 인건비하고 청주에 지원하는 것입니다.
송은섭 위원   청주에?
○복지정책과장 김완경   예, 청주에 한 70명 정도가 있는데 거기에 교통편의를 제공하는 운전사 운임하고 운영비를 지원하는 것입니다.
송은섭 위원   설명자료 그다음 페이지인데 그다음에 장애인가족지원센터 운영이 있습니다. 이것은 청주시에 국한돼서 하는 건데 대상이 몇 가구입니까?
○복지정책과장 김완경   대상은 150가구를 정해 가지고 그중에 모델로 분류를 해 가지고 집중모델과 일반모델로 해서 150가정을 선정해서 합니다.
송은섭 위원   가족지원센터는 지금 어디에 있습니까?
○복지정책과장 김완경   지금 사회복지센터 안에 있습니다.
송은섭 위원   그러면 150가구를 관리하는데 인건비 4명을 계상했거든요. 전체사업비 2억2,000 중에서 인건비가 32% 차지합니다. 과연 이렇게 많은 숫자가 장애인 150가구를 돌보는데 필요한 거냐?
○복지정책과장 김완경   복지정책과장 김완경입니다. 계속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지금 그 사례관리비 8,000만원 드는 것은 거의 다 인건비입니다. 그것은 지금 말씀드린 대로 장애인이 한 8만5,000명되는데 장애인을 상담하고 돌봄하는 매뉴얼을 만들기 위해서 150가정을 선정해 가지고 그 사람들 월 8회 또 월 4회 이렇게 구분해 가지고 계속 상담을 해 가지고 그 상담한 결과 또 어떻게 대처해야 될까 결과를 가지고 매뉴얼을 만드는 사업에 8,000만원 이것은 전부 인건비 하루에 상담센터 인건비 2만원씩 계상한 것입니다.
송은섭 위원   글쎄 고정 정산은 인원이 4명인데 이게 많지 않은 거냐 이런 얘기죠. 전체사업비의 32%라면 인건비로 전부 차지하고 나머지는 무슨 사업을 합니까?
○복지정책과장 김완경   인건비가 대충 그렇게 차지하고 있고요. 기본적인 인건비를 지불하다 보니까 그렇고요. 나머지 것은 전부 어떤 사업이 따로 없으니까 프로그램 운영비만 들고 장애인 운영 인건비만 드는 것입니다.
송은섭 위원   아니 글쎄 그런데 150가정을 하는데…
○복지정책과장 김완경   150가정을 하는 것이 아니라 장애인 8만5,000명이니까 그 전체에 대해서 하는데 이 사례관리만 150가정을 하는 겁니다.
송은섭 위원   글쎄 그렇게 하는데 150가정을 하는데 4명이 필요하냐 이런 얘기입니다.
○복지정책과장 김완경   그 사례관리에 대해서는 사업이 다른데 그 자세한 내용은 노인장애인복지과장이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노인장애인복지과장 신찬인   노인장애인복지과장 신찬인입니다. 송은섭 위원님께서 질의하신 사항에 대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지금 이번 추경 때 세운 도비 4,000하고 시비 4,000 해서 8,000만원인데 이것은 조금 전에 설명드렸듯이 가족지원 사례를 샘플로 조사해 가지고 전체적인 장애인가족들이 어떻게 생활하고 있고 어떻게 그 사람들을 지원해 나갈 건지 이런 사례를 만드는 겁니다. 그래서 만드는 사례를 가지고 보급할 계획이고요.
  지금 위원님께서 궁금해하신 그 사항은 4인에 대한 인건비가 7,000 돼 있는 4명에 대한 인건비는 가족지원센터가 연중 운영되는 겁니다. 연중 운영되면서 거기서 이런 상담만 하는 것이 아니고 이번에 사례지원 이 분야말고도 장애인 농어 상담 전문가 양성교육을 한다든지 아니면 장애인아버지 워크숍을 한다든지 아니면 장애인어머니 워크숍을 한다든지 아니면 다른 장애인 인식 개선 학교를 운영한다든지 장애인 인식 강사 양성교육을 한다든지 이렇게 여러 가지 다양한 사업을 하면서 그 네 사람이 연중 상주하면서 근무하는 사람들의 인건비입니다.
송은섭 위원   글쎄 인건비는 아는데 어째 이 사업에서 인건비가 전부 나갔느냐 이런 얘기죠.
○노인장애인복지과장 신찬인   이번 추경에 세운 것은 그렇습니다. 당초예산이 시비까지 합쳐 가지고 1억4,000만원 정도가 있었습니다. 그중에서 인건비가 7,000만원이고 나머지는 사업비입니다. 부모교육, 형제 아니면 자매 이런 사람들에 대한 교육비로서 5,200만원이 되겠고 관리운영비입니다.
송은섭 위원   과장님, 그러면 간단하게 설명할 적에 장애인가족지원센터가 별도로 있다?
○노인장애인복지과장 신찬인   예, 그렇습니다.
송은섭 위원   거기에 종사하는 사람이 4명이다?
○노인장애인복지과장 신찬인   예, 그렇습니다.
송은섭 위원   그런 것 아닙니까?
○노인장애인복지과장 신찬인   예.
송은섭 위원   그렇게 답변하면 쉬울 건데…
○노인장애인복지과장 신찬인   죄송합니다.
송은섭 위원   세부사업 내용에 보면 약 32%나 되기 때문에 과다인원이 아니겠느냐 이렇게 이해가 됐는데 됐습니다.
○노인장애인복지과장 신찬인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송은섭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영웅   수고하셨습니다.
심흥섭 위원   위원장님, 제가 마지막 질의자 같은데 또 있어요?
○위원장 박영웅   간단하게 질의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심흥섭 위원   심흥섭 위원입니다.
  문화관광환경국장님 계시나요?
○문화관광환경국장 곽임근   예.
심흥섭 위원   사업명세서 보면 408쪽에 전국 유도대회 개최가 있고 또 408쪽에 같이 제1회 충청북도지사기 전국대학생 검도대회가 있습니다.
  우선 지금 1회 추경을 당겨서 하는 목적도 물론 정부추세에 경제가 상당히 어렵기 때문에 일자리 창출이라든지 지역경제 활성화라든지 이런 경기부양책의 일환으로서 아마 우리나라 전체 지자체에서 추경을 당기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 차원의 일환의 체육대회라는 것이 형식적인 행사성 경비다 이렇게 오해의 소지도 있습니다마는 두 대회의 공통점을 제가 보니까 3일 동안 전국의 유도인이나 검도인들이 우리 충청북도에 와서 같이 대회를 하면서 먹고 자고 또 동호인들간의 친목도 도모하고 이런 또 우리 충북을 널리 알릴 수 있고 또 관광을 홍보할 수도 있는 이런 대회의 취지목적을 가지고 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또 그런 대회의 특징이 이 지역이 유도와 검도의 메카로서의 역할을 할 수 있는 동기부여도 되는 사기측면도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 차원에서 동 대회가 비슷한데 예산은 똑같습니다. 그런데 유도대회는 전체 기정예산액 대비해서 5,000, 5,000 해서 추경에 5,000, 기정예산에 5,000만원 해서 1억이 돼 있는데 도지사기는 시·군비를 부담시켰단 말이죠. 시·군비 부담이 돼 있고 그리고 예산을 각 상임위에서 올라온 예산서를 보니까 도지사기 검도대회가 상임위원회에서 2,500만원이 삭감됐어요.
  도비를 전체 지원하는 것은 그냥 내버려두고 시·군비 부담하는 예산은 깎고 그럼 시·군비에서 더 나머지를 부담하라는 건지 그런 문제도 제가 의아스럽고 그래서 특별히 삭감된 이유가 예산이 너무 과다하게 책정이 돼 있어서 삭감이 됐다든지 그런 이유에서 그런 겁니까? 뭡니까?
  국장님, 답변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환경국장 곽임근   문화관광환경국장 곽임근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가 특별히 전국대학생 검도대회에서 예산이 삭감된 것은 저희가 충분히 위원님들께 설명을 못 드린 것으로 사료가 됩니다.
  그래서 그 이유는 필요성에 대해서는 심흥섭 위원님께서도 지금 말씀하셨듯이 전국대회 규모를 개최함으로써 우리 지역의 관광을 활성화하고 유도나 검도의 충북도가 가지고 있는 상징성을 제고하기 위해서 그런 두 가지 종목의 메카로서의 충북의 역할을 강화하기 위해서 이러한 두 가지 대회가 개최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 측면에서 두 가지 대회 성격이 비슷한데 특히 전국대학생 검도대회 같은 경우에는 이것이 예산이 삭감되어서는 안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마는 저희가 위원님들께 충분히 설명을 못 드려서 이렇게 삭감이 됐습니다. 죄송하게 생각이 들고요.
  그 부분에 대해서 다시 한번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님들께서 재고를 해 주시면 감사의 말씀 올리겠습니다.
심흥섭 위원   하여튼 알겠습니다. 특히 유도대회는 초·중·고등학생들 대상이지만 검도는 대학생들이거든요. 우리나라의 전국의 230개 대학에 있는 검도선수들이 전부 다 오는 건데 전체적으로 임원까지 해서 한 3,000명이 오는 겁니다.
  그래서 우리 충청북도에서 이런 지사님께서 경제특별도를 널리 알리는 것도 되고 또 대학생들한테 지역홍보라든지 이런 것이 가장 전파가 빠릅니다.
또 대학생 정도 돼야지 지역경제 도움도 사실상 되고 말이죠 이런 차원에서 봤을 때도 이런 것을 적극 장려를 하고 또 지원을 해서 그 이상의 효과가 배가가 된다면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된다면 얼마나 좋은 사업입니까?
  그래서 이런 부분이 앞으로 의욕을 갖고 하는 사업인데 그것이 설명이 부족해서 그랬다 하는 것은 문제가 있다 이렇게 지적을 드리고 하여튼 충분한 답변 잘 들었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영웅   수고하셨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그럼 순서대로 하겠습니다. 이종호 위원께서 질의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이종호 위원   이종호 위원입니다.
  장시간 답변하시는 집행부 관계공무원 여러분께 다시 한번 감사를 드리면서 자료를 받고 한 가지만 간단하게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이 답변은 우리 행정부지사나 정책기획실장님이나 그리고 행정국장님이 계셔야 나올 것 같은데 지금 다 공교롭게 자리에 안 계셔서 자치행정과장님에게 간단하게 질의를 드릴 테니까 간단하게 답변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도~시·군 인사교류자 주택보조비가 예산에 올라왔습니다만 이 문제는 우선 일선 시·군에 내려가는 공무원들은 그래도 어느 정도 주택보조비가 됩니다. 되는데 일선 시·군에서 청주로 오는 공무원은 그 예산을 가지고 주택을 마련하기가 상당히 어렵다는 애로사항을 제가 여러 군데에서 들었어요.
  그래서 이런 문제점도 좀더 개선을 해 주는 뜻에서 제가 행정자치위원회 소관으로 있을 때 그것을 건의한 적이 있습니다. 도가 가지고 있는 관사가 아직도 활용을 안 하고 있는 데가 많으니까 그것을 좀더 리모델링해서 저렴한 가격에 좀더 임대를 한다면 많은 공직자들이 저렴한 가격에 와서 활용할 수 있지 않겠느냐 이런 제안을 한 적이 있었는데 그런 것에 대해서는 아직 계획이 없는 것 같고요.
  이런 것이 어느 정도 해결이 된다면 일선 시·군에서도 많은 공직자들이 아마 교류를 희망해서 올 것이 되기 때문에 그런 점에서도 한번 더 염두에 두시고요.
  또 하나는 도에서 일선 시·군에 내려가는 공직자들이나 일선 시·군에서 오는 공직자들이 가능하면 본인이 원하는 보직에 가야 되는데 그런 게 없이 일방적인 명에 의해서 자꾸 가다보니까 일선 시·군에서 오는 공직자들도 마찬가지고 도에서 일선 시·군에 갔을 때도 본인이 이런 부서에 가서 뭔가를 배워서 다시 복귀하고 싶은 의욕이 있는데도 그런 게 안 되고 일방적인 일선 시·군에서 정한대로 따라가다 보니까 아마 신청자가 적은 것 같고요.
  또 하나 일선 시·군도 마찬가지입니다. 도에 와서 내가 이런 분야에 좀더 관심 있게 배워서 일선 시·군에 복귀해서 내 지역에 갔을 때 어떤 것을 활용하겠다는 이런 것이 미흡하지 않는가 이런 점이 있는데 여기에 대해서 간략하게 답변을 부탁드리겠습니다.
○자치행정과장 안중기   자치행정과장 안중기입니다.
  아까 잠깐 휴회하는 시간에 이종호 위원님한테 잠깐 설명을 드렸습니다마는 도와 시·군간의 인사교류 사업은 점점 아주 잘 돼 가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난해에도 한 번 했던 것을 두 번을 했고 또 금년에도 30명 목표로 했습니다마는 34명이 되어졌습니다.
  그런데 지금 말씀하신 것은 저희들이 주택보조수당을 똑같이 일률적으로 60만원을 지급을 하고 있는데 물론 시·군에서 청주에서 와서 거주하는 사람은 비용이 더 들고 이런 차이가 있을 겁니다.
  그 문제는 아직 검토는 못해 봤습니다마는 우리 재산관리하는 부서하고 협의를 해서 시·군에서 온 직원들이 어떻게 합숙이라도 할 수 있는 방안이 있는가 한번 연구검토를 해 보겠습니다.
  그다음에 두 번째 본인이 가고 싶은 자리를 해 주는 게 좋지 않겠냐 그 말씀인데 저희들도 이 부분이 맞추기가 상당히 어렵습니다. 그래서 서로 직원들간에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마는 그 부분하고 또 이 사람들에 대한 근평 문제입니다. 근평 문제가 상당히 눈에서 잘 안 보이면 친밀감이 없지 않습니까?
  그래서 그 부분하고 두 가지를 저희들이 집중적으로 부시장·부군수들한테 회의 때마다 강조를 하고 해서 관리를 해 나가고 있습니다마는 앞으로 더 짜임새 있게 관리를 해서 그렇게 파견근무를 하면서 손해를 보는 일이 없도록 노력을 해 나가겠습니다.
이종호 위원   물론 도청만 해도 덜합니다. 승진서열이 일선 시·군보다 빠르기 때문에 덜하지만 일선 시·군에서는 한번 승진하려면 상당히 어렵습니다.
  왜냐하면 거의 다 구조조정 단계로 IMF 이후로 상당히 많은 분들이 공직에서 떠나다 보니까 연령별로 다 차있다 보니까 이것이 아마 제가 파악할 때는 2년 뒤면 어느 정도 해소될 것을 알고 있습니다만 아직까지 인사적체가 상당히 많기 때문에 일선 시·군은 승진이 상당히 어렵습니다.
  그래서 이런 분들을 위해서 인사고과 성적도 물론 반영을 해야 되겠지만 우선 문제는 이런 것을 하게 된 동기는 뭔가 일선 시·군에 있는 공무원들이 도에서 좋은 점을 배워서 일선 시·군으로 돌아갔을 때 그것을 더 파급을 해서 같은 공직자들이 뭔가 열의 있게 일선행정에서 펼치자는 뜻에서 이걸 시작을 한 거거든요.
  또 도에 있는 공무원들이 일선 시·군에 내려갔을 때 그쪽의 애로사항이라든가 어려운 점이나 또 우리가 과연 도로 복귀했을 때 뭔가를 관리·감독하고 도와줄 수 있는 점이 좋은가 이런 점을 상호 보완하기 위해서 이런 시스템을 갖추어진 건데 이런 것이 안 된다면 얼마만치, 어느 정도 가다가는 끝나고 말거든요.
  계속 지속이 되려면 인사고가 문제라든가 아니면 본인이 희망하는 보직을 받았을 때 뭔가 좀 열과 성을 다해서 근무를 할 수 있지 않겠는가 그리고 거기서 또 배워서 좋은 점을 도로 복귀했을 때는 그것을 활용할 수도 있고 또 도에 와서 근무했던 일선 시·군의 공무원들은 자기 직으로 돌아가서 어떤 걸 더 열성적으로 근무에 임할 수 있는 이런 좋은 제도가 되기 때문에 가능하면 대다수가 인사철이 6월말에서 7월 초순, 12월말이나 1월 초순이기 때문에 일선 시·군의 교류 인원을 시장·군수님들께 이런 걸 자꾸 전파를 한다면 가능한 그 보직을 미리 서로 맞출 수가 있습니다. .
  물론 아주 선호하는 보직은 서로 그건 하긴 어렵겠지만 가능하면 그런 걸 미리 서로 정보교환을 하고 인사교류를 어느 정도 초점을 맞춘다면 본인이 원하는 부서로 가서 근무를 하다가, 왜냐하면 대개 1년이면 다시 복귀를 하기 때문에 어느 정도 가능성이 있지 않겠나 해서 이런 점도 염두에 두셔서 한번 인사교류를 추진했으면 감사하겠습니다.
○자치행정과장 안중기   예, 잘 검토해서 하겠습니다.
이종호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영웅   이필용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이필용 위원   이필용 위원입니다.
  기술원장님께 질의드리겠습니다.
  사업설명자료 165쪽입니다.
  FTA 대응 시설화훼경쟁력 향상 기술시범 이 사업이 계상되었는데요. 이게 지금 4,000만원인데 이 주요사업 내용은 어떤 겁니까?
○농업기술원장 민경범   예, 농업기술원장 민경범입니다.
  이필용 위원님께서 질의해 주신 FTA 대응 시설화훼경쟁력 향상 기술시범 사업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지금 국내 화훼가 소비가 좀 경제가 어려워서 둔화되기 때문에 화훼산업이 어려워서 고품질 화훼농가가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거기에 대해서 지금 대책으로써 품질향상 시설에 대해서는 에너지 절감시설, 품질향상 시설은 비가림하우스, 보광시설, 관수시설 등을 하고 에너지절감 시설은 보온커튼, 배기열회수장치, 수평예인 가온보온시설 등을 하고 시설개선은 자동화시설, 관수시설, 전자소방시설, 냉각제습기, 배수시설 여러 가지 시설이 들어가는 종합적인 시설이 되겠습니다.
  이렇게 함으로써 그 시설이 개선되어 갖고 화훼산업 경쟁력을 높이고자 본 사업을 추진하게 되었습니다.
이필용 위원   보니까 도비가 1,200만원, 시·군비가 1,200만원, 기타가 1,600만원 되어 있는데요.
  지금 본 위원이 보건대 우리 충북의 화훼산업을 보면 지금 우리 음성 대소, 삼성 특히 진천의 광혜원, 이월 중심으로 진천의 장미라든가 음성의 관엽식물단지가 새로 생겼고 음성에 난단지도 있고 수출 선인장단지도 있고 해서 이 화훼의 메카로도 계속 자리를 잡아가고 있고 경기도 고양이나 일산 쪽에서 부지가 싸니까 이쪽 중부 동서고속도로가 개통됨으로서 전국에서 접근성이 용이하기 때문에 굉장히 화훼농가들이 경기도에서 많이 내려오고 있고 내일, 모레 충청북도 최초의 화훼집하장이 새로 음성에 도비, 군비, 자부담 해서 집하장이 생깁니다. 그러면 연간 100억 정도의 판매수익이 발생된답니다.
  현재는 경기도 용인이라든가 이런 데에다가 판매장에 갔다가 충북화훼 농가가 가서 도매시장에 갔다가 물건을 냈는데 이제는 충북에 화훼집하장이 생김으로써 그 수수료같은 거를 경기도에 갔다가 안 내도 되고  거꾸로 우리가 도매시장 역할을 함으로써 충북의 화훼산업이 발전할 수 있는 서울하고도 가깝기 때문에, 전국 대도시 접근성이 가깝기 때문에 어떤 화훼의 메카로도 자리를 잡을 수 있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생각이 되는데 따라서 시설화훼경쟁력의 향상기술 이 부분은 꼭 필요한 사업이라고 판단되는데 원장님께서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농업기술원장 민경범   예, 지금 이필용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음성지역은 지금 수출선인장 단지가 조성되어 있고 관엽식물 시설하우스, 난하우스 지금 화훼단지가 상당히 성장하고 있는 지역이 되겠습니다.
  그래서 그쪽 지역은 지금 시범사업으로써 보조를 해 줌으로써 경쟁력이 향상되고 금액으로서는 많지 않지만 화훼농가에 경쟁력이 향상되는데 상당히 도움이 될 것 같아서 추경에 올렸습니다.
이필용 위원   그런데 본 위원이 지금 보니까 해당 상임위원회에서 설명이 부족하셨는지 삭감돼서 올라왔는데요. 어떻게 이유가 뭡니까?
○농업기술원장 민경범   예, 농업기술원장 민경범입니다. 말씀드리겠습니다.
  일반시설로서 비가림하우스나 관수시설 몇 가지는 기존 시설화훼 농가가 많기 때문에 지금 새로 들어가는 그 사업하고 중복될 염려가 있기 때문에 기존 들어간 시설로도 충분하지 않느냐 그런 말씀하셨습니다.
  그런데 사실 기존시설 들어가는 것외에 새로운 시설이 지금 배기열회수장치라든가 전조차광시설 같은 새로운 시설이 들어가서 농가의 에너지절감, 고품질 화훼생산에 상당히 도움이 되는 걸로 저희들이 판단했기 때문에 새로운 시설을 몇 가지 더, 기존시설에 새로운 시설을 더 가미시켜서 하는 시설보조가 되겠습니다.
이필용 위원   예, 비가림하우스의 품질향상을 시킨다든가 에너지를 절감한다든가 생력재배시설 기존사업과 차별화되어 있다 이런 말씀이시네요?
○농업기술원장 민경범   기존사업이 일부 들어가고 또 차별화된 사업이 일부 들어가고 그래서 종합적으로 지금 시설을 향상시키는 것이 되겠습니다.
이필용 위원   열 효율도 보니까 60% 정도가 나아지는 걸로 이렇게 나와 있는데 그렇습니까?
○농업기술원장 민경범   예, 그렇습니다.
이필용 위원   예,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영웅   예,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시므로 2009년도 제1회 충청북도예산에 대한 질의와 답변을 모두 마치고 계수조정을 하겠습니다.
  계수조정을 위하여 정회를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8시04분 회의중지)

      (19시20분 계속개의)

○위원장 박영웅   예, 자리를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김화수 부위원장님께서는 2009년도 제1회 충청북도교육비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예산안과 2009년도 제1회 충청북도 세입세출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계수조정 결과를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화수 위원   예,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김화수 위원입니다.
  2009년도 제1회 충청북도교육비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예산안과 2009년도 제1회 충청북도 세입세출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계수조정 결과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이번 추가경정예산안은 정부가 추진 중인 경제살리기 정책 및 일자리 창출에 역점을 두었으며 우리 위원회에서는 심사과정에서 제기된 여러 가지 의견을 신중히 검토하고 심도 있는 토론을 거쳐 다음과 같이 예산을 조정하였습니다.
  먼저 2009년도 제1회 충청북도교육비특별계 세입세출 추가경정예산안 규모는 1,142억5,383만4,000원을 증액한 1조6,100억535만5,000원으로 이중 교직원 국내연수 및 기초학력 향상 실천사례 발표사례 등 9건에 대하여 소모낭비성 불요불급예산으로 판단하여 4억1,079만3,000원을 삭감 예비비에 계상하기로 하였으며 다음 2009년도 제1회 충청북도 세입세출 추가경정예산안 규모는 2,053억4,149만5,000원을 증액한 2억3,058만4,000원으로 세입예산안 중 국비지원 미확정된 지역암센터 첨단장비 도입비 15억원을 삭감하였으며 세출예산안 중 우석대학교 진입로 개설 및 태양광산업 특구지정 추진 등 14개 사업에 대하여 사업시기 조정과 소모낭비성 과다 계상된 사업 24억8,700만원을 삭감하여 세입 차감분을 제외하고 전액 예비비로 계상하기로 하였으며 태양광산업 특구지정 추진은 해당 기초단체에서 삭감된 1억원을 부담하는 조건으로 조정하였습니다.
  이상으로 2009년도 제1회 충청북도교육비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예산안과 2009년도 제1회 충청북도 세입세출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계수조정 결과를 보고드렸습니다.
  감사합니다.
      (2009년도 제1회 충청북도교육비특별회계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심사결과조서는 부록에 실음)
      (2009년도 제1회 충청북도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심사결과조서는 부록에 실음)
○위원장 박영웅   예, 부위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의결하도록 하겠습니다.
  2009년도 제1회 충청북도교육비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하여 방금 부위원장님께서 보고한 내용과 같이 수정한 부분은 수정한대로 기타부분은 원안대로 의결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다음은 2009년도 제1회 충청북도 세입세출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하여 방금 부위원장께서 보고한 내용과 같이 수정한 부분은 수정한대로 기타부분은 원안대로 의결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오늘 의결된 2009년도 제1회 충청북도교육비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예산안과 2009년도 제1회 충청북도 세입세출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경미한 자구정리 및 심사의결사항에 대하여는 전문위원실에서 정리한 후 3월 27일 제278회 충청북도의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에서 보고하도록 하겠습니다.
  충청북도 및 교육청 추경예산안 심사를 심도 있게 마무리해 주신 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아울러 예산심사에 적극적으로 협조해 주신 집행부 관계관께도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이상으로 2009년도 제1회 충청북도교육비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예산안과 2009년도 제1회 충청북도 세입세출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심사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9시27분 산회)


○출석위원(11인)
  박영웅  김화수  이필용  강태원
  김광수  이종호  권광택  심흥섭
  송은섭  한창동  김인수
○출석전문위원
  수 석 전 문 위 원김길상
○출석공무원
·행 정 부 지 사박경배
·공  보  관
  공     보     관이승우
·감  사  관
  감     사     관지용옥
·정책관리실
  실             장연영석
  정 책 기 획 관강호동
  예 산 담 당 관송명선
  성과관리담당관조운희
  정보통신담당관장용대
·행  정  국
  국             장신동인
  총   무   과   장박철규
  자 치 행 정 과 장안중기
  세   정   과   장유영석
  회   계   과   장정인화
·경제통상국
  국             장정정순
  경 제 정 책 과 장윤재길
  전 략 산 업 과 장신용식
·균 형 발 전 국
  국             장박범수
  균 형 정 책 과 장김진형
  지 역 개 발 과 장이규상
  교 통 물 류 과 장김호기
·건설방재국
  국             장송영화
  도   로   과   장윤기복
  하   천   과   장신필수
  재 난 관 리 과 장육종각
  토 지 정 보 과 장한흥구
  도로관리사업소장유인종
·농  정  국
  국             장강길중
  원예유통식품과장정한진
  축   산   과   장곽용화
  농 산 사 업 소 장강수민
·보건복지여성국
  국             장류한우
  복 지 정 책 과 장김완경
  여 성 가 족 과 장이진규
  노인장애인복지과장신찬인
·문화관광환경국
  국             장곽임근
  문 화 예 술 과 장최정옥
  관 광 항 공 과 장김정선
  체   육   과   장고세웅
  환 경 정 책 과 장홍승원
·소 방 본 부
  본     부     장이동성
·의 회 사 무 처
  처             장우병수
  총 무 담 당 관이명우
  의 사 담 당 관윤영창
·충북도립대학
  학             장안재헌
·자 치 연 수 원
  원             장권혁춘
·농 업 기 술 원
  원             장민경범
·보건환경연구원
  원             장홍한표
·교  육  청
  부   교   육   감우승구
  교   육   국   장전재원
  기 획 관 리 국 장이장길
  학 교 정 책 과 장홍순규
  초 등 교 육 과 장윤병준
  중 등 교 육 과 장이수철
  산업정보평생과장김경숙
  체육보건급식과장이종찬
  총   무   과   장서재문
  기 획 관 리 과 장홍준기
  행 정 예 산 과 장윤기성
  재   무   과   장박노화
  시   설   과   장안세열

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강태원

강태원

  • 이 름 강태원
  • 선 거 구 비례대표
  • 소속정당 한나라당
  • 사 무 실
  • 이 메 일 wharang@chungbuk.ac.kr

학력사항

  • 청주농업고등학교 졸업
  • 충북대학교 행정학과 졸업
  • 충북대학교 대학원 졸업(행정학 박사)

경력사항

  • 한나라당 청년전국위원
  • 충북대학교 사회과학연구소 선임연구원
  • 충북대학교, 한국방송통신대학교 행정학 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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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권광택

권광택

  • 이 름 권광택
  • 선 거 구 청주시 제6
  • 소속정당 한나라당
  • 사 무 실
  • 이 메 일 hwahn-hwi@hanmail.net

학력사항

  • 충북대학교 경영정보학과 졸업
  • 고려대학교 경영정보대학원 졸업

경력사항

  • 환희개발(주), 옥산아스콘(주)
  • 옥산레미콘(주) 창업운영(대표이사-회장)
  • 국제라이온스협회 355F 충북지구 2006, 2007 총재
  • 충청북도 새마을회 회장
  • 미래도시연구원 부원장
  • 충청대학 경영학과 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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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김광수

김광수

  • 이 름 김광수
  • 선 거 구 청주시 제1
  • 소속정당 민주당
  • 사 무 실
  • 이 메 일 kskim@hanmail.net

학력사항

  • 지방행정서기보(청원군)
  • 청주영운동성당 평신도협의회장
  • 청주시 상당구청장
  • 민주당 도당사무처장

경력사항

  • 석교초, 대성중, 청주공고 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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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김법기

김법기

  • 이 름 김법기
  • 선 거 구 청주시 제3
  • 소속정당 한나라당
  • 사 무 실
  • 이 메 일 bkkim531@hotmail.com

학력사항

  • 청주석교초등학교 졸업
  • 청주남중학교 졸업
  • 청주청석고등학교 졸업
  • 충북대학교 전자계산학과 졸업

경력사항

  • 국회의원 윤경식 보좌관
  • 한나라당 충북도당 정책개발위원
  • 청사모 상임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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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김인수

김인수

  • 이 름 김인수
  • 선 거 구 보은군 제1
  • 소속정당 한나라당
  • 사 무 실
  • 이 메 일 insookim@hanmail.net

학력사항

  • 보은농업고등학교 졸업
  • 영동대학교 스포츠학과 재학

경력사항

  • 제2대 보은군의회 의원
  • 제3대 보은군의회 부의장
  • 보은군 생활체육협의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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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김화수

김화수

  • 이 름 김화수
  • 선 거 구 단양군 제1
  • 소속정당 한나라당
  • 사 무 실
  • 이 메 일 hskim5118@hanmail.net

학력사항

  • 단양 공업고등학교 졸업
  • 관동대학교(전공:역사교육) 졸업
  • 건국대학교 사회과학대학원(전공:사회복지)

경력사항

  • 동양일보 진천, 충주, 제천 주재 기자부장 및 편집국장
  • 충북테크노파크 단양지원센터 센터장
  • 사회복지법인 대강어린이집 이사
  • 단양군 생활체육협의회장
  • 세경대학교 겸임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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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김환동

김환동

  • 이 름 김환동
  • 선 거 구 괴산군 제1
  • 소속정당 한나라당
  • 사 무 실
  • 이 메 일 goesan@cb21.net

학력사항

  • 괴산고등학교 졸업
  • 주성대학교 졸업

경력사항

  • 인간성회복운동추진협의회 괴산군 지회장
  • 신용보증재단 이사
  • 충청북도 도정혁신위원
  • 남산농약사 대표
  • 제7대 도의회 산업경제위원장
  • 제8대 도의회 기획행정(행정자치)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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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민경환

민경환

  • 이 름 민경환
  • 선 거 구 제천시 제2
  • 소속정당 한나라당
  • 사 무 실
  • 이 메 일 hwan0457@naver.com

학력사항

  • 청주대학교 법학과 졸업
  • 연세대학교 관리과학대학원 행정학과 졸업

경력사항

  • 제3대 제천시의회 의원
  • 충주댐주변지역 지원협의회 위원
  • 제천시 환경운동연합 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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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박영웅

박영웅

  • 이 름 박영웅
  • 선 거 구 옥천군 제2
  • 소속정당 한나라당
  • 사 무 실
  • 이 메 일 woongpy@hanmir.com

학력사항

  • 옥천고등학교 졸업
  • 한남대학교 졸업
  • 한남대대학원졸업

경력사항

  • 우리신문사 편집국장
  • 도의회 결산검사 대표위원
  • 제8대 도의회 예산특별위원회 위원장
x close

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박재국

박재국

  • 이 름 박재국
  • 선 거 구 청주시 제4
  • 소속정당 한나라당
  • 사 무 실
  • 이 메 일 pjk40@cb21.net

학력사항

  • 서울중앙대학교 행정학과 졸업

경력사항

  • 청주시의회 의원(5, 6대)
  • 제7대 도의회 부의장
  • 한나라당 충북도당 지방자치분과 위원장
  • 학교법인 주성대학 이사장
  • 제7대 도의회 산업경제위원
  • 제8대 도의회 기획행정위원(행정자치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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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박종갑

박종갑

  • 이 름 박종갑
  • 선 거 구 청원군 제2
  • 소속정당 한나라당
  • 사 무 실
  • 이 메 일 pjk9670@cb21.net

학력사항

  • 주성대학교 경찰행정학과 졸업

경력사항

  • 농촌전문인력육성기금운용심의 위원
  • (재)충북테크노파크 이사
  • (재)충북바이오산업진흥재단 이사
  • 제7대 도의회 산업경제위원
  • 제7대 도의회 산업경제위원회 간사
  • 제8대 도의회 산업경제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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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송은섭

송은섭

  • 이 름 송은섭
  • 선 거 구 진천군 제2
  • 소속정당 한나라당
  • 사 무 실
  • 이 메 일 us849@cb21.net

학력사항

  • 광혜원고등학교 졸업

경력사항

  • 이월농협조합장
  • 제3대 진천군의회 부의장
  • 생거진천21 추진위원회 위원장
x close

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심흥섭

심흥섭

  • 이 름 심흥섭
  • 선 거 구 충주시 제2
  • 소속정당 한나라당
  • 사 무 실
  • 이 메 일 hshim@cb21.net

학력사항

  • 청주사범대학교 졸업
  • 단국대학교 행정대학원 졸업(행정학 석사)

경력사항

  • 국회의원 비서관
  • 제6대, 7대, 8대 도의원
  • 충청북도체육회 부회장
  • 충주시 생활체육회 회장
  • 한국교통대 산학협력단 전담교수
  • 제7대 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장
  • 제7대 도의회 관광건설위원장
  • 제8대 도의회 부의장
x close

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연만흠

연만흠

  • 이 름 연만흠
  • 선 거 구 증평군 제2
  • 소속정당 한나라당
  • 사 무 실
  • 이 메 일 yeonmh2002@yahoo.co.kr

학력사항

  • 청주농업고등학교 졸업
  • 충북대학교 농학과 졸업
  • 충주대학교 경영행정외국어대학원 석사

경력사항

  • 증평군 체육회 이사
  • 증평군의회 초대 의장
  • 증평군 새마을문고 회장
  • 제8대 도의회 행정자치위원장
x close

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오용식

오용식

  • 이 름 오용식
  • 선 거 구 괴산군 제2
  • 소속정당 한나라당
  • 사 무 실
  • 이 메 일 yongsik@cb21.net

학력사항

  • 괴산고등학교 졸업
  • 중앙대학교 3년중퇴(정치외교학과)

경력사항

  • 제3대 괴산군의회 전반기 내무위원장
  • 제4대 괴산군의회 전반기 의장
  • 충북 시군의장단협의회 부회장
  • 충북희망포럼 괴산군지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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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오장세

오장세

  • 이 름 오장세
  • 선 거 구 청주시 제1
  • 소속정당 한나라당
  • 사 무 실
  • 이 메 일 Jangse@cb21.net

학력사항

  • 대전고등학교 졸업
  • 경희대학교 법과 졸업

경력사항

  • 농협중앙회 단양군지부 근무
  • 화양동 청소년수련원장
  • 한국BBS충청북도연맹 이사
  • 제6대, 7대, 8대 도의회 의원
  • 제7대 도의회 교육사회위원장
  • 제7대 도의회 부의장
  • 제8대 도의회 의장
x close

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이규완

이규완

  • 이 름 이규완
  • 선 거 구 옥천군 제1
  • 소속정당 한나라당
  • 사 무 실
  • 이 메 일 kjlgw@freechal.com

학력사항

  • 대전실업초급대학교 졸업
  • 대전대학교 경영대학원 졸업

경력사항

  • 한나라당 충북도당 중소기업정책위원회 위원장
  • 옥천문화원 부원장
  • 21C 옥천발전위원회 위원
  • (주)국제프라스틱 대표
x close

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이기동

이기동

  • 이 름 이기동
  • 선 거 구 음성군 제1
  • 소속정당 한나라당
  • 사 무 실
  • 이 메 일 21gidonge@orgio.net

학력사항

  • 충주고등학교 졸업
  • 충북대학교 경영학과 졸업
  • 단국대학교 대학원 졸업(경영학석사)

경력사항

  • 충북대학교 총학생회장
  • 한국자산관리공사 노조위원장
  • 제7대 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장
  • 제7대 도의회 교육사회위원
  • 제8대 도의회 교육사회위원장
  • 제8대 도의회 의장
x close

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이대원

이대원

  • 이 름 이대원
  • 선 거 구 청주시 제2
  • 소속정당 한나라당
  • 사 무 실
  • 이 메 일 ldw3941@hanmail.net

학력사항

  • 청주석교초등학교 졸업
  • 청주중학교 졸업
  • 청주고등학교 졸업
  • 연세대학교 경제학과 졸업(경제학사)

경력사항

  • 청주시 재개시장협의회 회장
  • 전국재래시장 협의회장
  • 제7대 도의회 교육사회위원
  • 제7대 도의회 교육사회위원장
  • 제8대 도의회 산업경제위원
  • 제8대 도의회 의장
x close

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이범윤

이범윤

  • 이 름 이범윤
  • 선 거 구 단양군 제2
  • 소속정당 한나라당
  • 사 무 실
  • 이 메 일 lby4755@cb21.net

학력사항

  • 제천농업고등학교 졸업

경력사항

  • 통일주체국민회의 대의원
  • 민주공화당 청년분과위원
  • 신민주공화당 제원 단양위원장
  • 충청북도사회복지위원회 위원
  • 학교운영위원회 충북협의회 부회장
  • 제7대 도의회 교육사회위원
  • 제8대 도의회 교육사회위원
  • 제8대 부의장
x close

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이언구

이언구

  • 이 름 이언구
  • 선 거 구 충주시 제1
  • 소속정당 한나라당
  • 사 무 실
  • 이 메 일 Lk139432@hanmail.net

학력사항

  • 충주고등학교 졸업

경력사항

  • 중부매일 제2사회부 차장
  • 국회의원 이원성 보좌관
  • 충북배드민턴협회 부회장
  • 충북생활체육협의회 부회장
  • 친절운동본부 충북지역 본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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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이영복

이영복

  • 이 름 이영복
  • 선 거 구 보은군 제2
  • 소속정당 한나라당
  • 사 무 실
  • 이 메 일 pure670625@empal.com

학력사항

  • 보은농업고등학교 졸업

경력사항

  • 수한우체국 국장역임
  • 제1대 보은군의회 의원
  • 제2대 보은군의회 의장
  • 수한면 주민자치위원회 위원장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보은군협의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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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이종호

이종호

  • 이 름 이종호
  • 선 거 구 제천시 제1
  • 소속정당 한나라당
  • 사 무 실
  • 이 메 일 Ljh4797@yahoo.co.kr

학력사항

  • 제천고등학교 졸업
  • 대원대학교 졸업

경력사항

  • 제천시의회 의원(2, 3, 4대)
  • 제3대 제천시의회 부의장
  • 제4대 제천시의회 의장
  • 제천한방산업육성사업 운영위원회 위원
  • 11기 민주평동 제천시 협의회장
  • 제8대 도의회 의회운영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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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이필용

이필용

  • 이 름 이필용
  • 선 거 구 음성군 제2
  • 소속정당 한나라당
  • 사 무 실
  • 이 메 일 lpyon@hanmail.net

학력사항

  • 충주실업고등학교 졸업
  • 고려대학교 농학과 졸업
  • 극동대학교 경영행정대학원 유통마케팅과 졸업

경력사항

  • 한나라당 진천괴산증평음성지구당 사무처장
  • 충북개발연구원 이사
  • 극동대학교 재단이사
  • 지방분권행정혁신협의회 위원
  • 제7대 도의회 기획행정위원
  • 제8대 도의회 기획행정(행정자치) 위원장
  • 음성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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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임현

임현

  • 이 름 임현
  • 선 거 구 영동군 제1
  • 소속정당 한나라당
  • 사 무 실
  • 이 메 일 Limh@cb21.net

학력사항

  • 영동고등학교 졸업

경력사항

  • 영동군청
  • 영동읍장
  • 영동군청 기획감사실장
  • 충북도청 근무
  • 제8대 도의회 교육사회위원장
x close

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장주식

장주식

  • 이 름 장주식
  • 선 거 구 진천군 제1
  • 소속정당 한나라당
  • 사 무 실
  • 이 메 일 joosix@cb21.net

학력사항

  • 운호고등학교 졸업
  • 충주대 건축공학과 졸업

경력사항

  • 봉화로타리클럽 회장, 국제로타리3740지구 6지구 대표
  • 진천경찰서 청소년지도위원장
  • 운호고등학교 진천동문회장, 삼수초등학교 운영위원장
  • 충북지역혁신협의회 위원
  • 삼수초등학교 총동문회 부회장
  • 진천군 재향군인회이사
  • 충청북도 체육회이사, 진천군 체육회 전무이사
  • 민주평화통일자문위원, 진천군 노인회 자문위원
  • 진천군 바르게살기 협의회 부회장
  • 진천군 사회복지협의회회장
  • 제7대 도의회 관광건설위원회 간사
  • 제8대 도의회 교육사회위원장
  • 제8대 도의회 예결위원장
  • 제8대 도의회 행정소방위원
x close

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정윤숙

정윤숙

  • 이 름 정윤숙
  • 선 거 구 청주시 제5
  • 소속정당 한나라당
  • 사 무 실
  • 이 메 일 jungys@cb21.net

학력사항

  • 천동초등학교 졸업
  • 한밭여자중학교 졸업
  • 대전여자고등학교 졸업
  • 충남대학교 수학과 졸업

경력사항

  • 충청북도 바르게살기협의회 이사
  • 한국여성경제인협회충북지회 초대,2대회장
  • 벤처기업 인증 중소기업청
  • (주)우정크리닝 설립
  • 충북여성창업보육센터장
  • 충북지방재정계획 심사위원
  • 충북도민대상 심사위원(여성부문)
  • KBS 시청자 위원
  • 신지식인선정(중소기업부문)
  • 제7대 충북도의원(자민련 비례대표)
  • 민간투자사업 심의위원
  • 충북지방노동위원회 사용자위원
  • 노사정협의회 위원
  • 자유민주연합 충북도당위원장 직무대행
  • 청주지방법원 민사 및 가사조정위원
  • 제7대 도의회 산업경제위원회 간사
  • 제8대 도의회 산업경제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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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조영재

조영재

  • 이 름 조영재
  • 선 거 구 영동군 제2
  • 소속정당 한나라당
  • 사 무 실
  • 이 메 일 yjcho@cb21.net

학력사항

  • 장충고등학교 졸업
  • 중앙대학교 행정학과 2년 중퇴

경력사항

  • 황간농업협동조합 조합장
  • 법무부 갱생보호회 위원
  • 영동고등학교 운영위원회 부위원장
  • 영동군 농촌발전심의회 위원
  • 황간고등학교 운영위원회 위원장
  • 충북도의회 6,7대 의원
  • 충북생활체육협의회 이사
  • 충북도시계획위원회 위원
  • 법무부 범죄예방위원회 위원
  • 노근리사건 대책위원회 위원
  • 영동군 장애인후원회 회원
  • 제7대 도의회 산업경제위원장
  • 제8대 도의회 부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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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최광옥

최광옥

  • 이 름 최광옥
  • 선 거 구 비례대표
  • 소속정당 한나라당
  • 사 무 실
  • 이 메 일 mche6740@hanmail.net

학력사항

  • 청주여자상업고등학교 졸업
  • 청주사범대학 졸업
  • 충북대행정대학원 수료

경력사항

  • 한나라당 충북도당 여성위원장
  • 한나라당 여성전국위원
  • 21C 여성정치연합 충북지부 지부장
  • 전국주부교실 충청북도지부 회장
  • 청주시 의회 5.6.7대의원
  • 청주시의회 6대전반기 사회경제위원장
  • 충북여자중학교 총동문회 회장
  • 새암장학회 회장
  • 신세계 유치원 음악학원 원장
  • 충북학원연합회 음악분과 4.5.6.7.8대 회장
  • 충청북도 바른정치구현 공동대표
  • 충청북도 민간사회단체협의회 인권상벌 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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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최미애

최미애

  • 이 름 최미애
  • 선 거 구 비례대표
  • 소속정당 민주당
  • 사 무 실
  • 이 메 일 cma9999@naver.com

학력사항

  • 수원여자고등학교 졸업
  • 건국대학교 여자초급대학교 1년중퇴

경력사항

  • 충북여성민우회 대표
  • 올바른교육개혁을 위한 시민모임 공동대표
  • 청주시민단체연대회의 공동대표
  • 충북여성포럼 운영위원
  • 대통령자문국가균형발전위원회 자문위원
  • 충북여성세력연대 고문
  • 인터넷신문 청주기별 편집위원
  • 청풍명월 21 운영위원
  • 제8대 도의회 교육사회위원회 부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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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최재옥

최재옥

  • 이 름 최재옥
  • 선 거 구 증평군 제1
  • 소속정당 한나라당
  • 사 무 실
  • 이 메 일 issue531@hanmail.net

학력사항

  • 증평공업고등학교 졸업

경력사항

  • 증평 청년회의소 회장
  • 증평 체육회 전무이사
  • 충청북도 체육회 이사
  • 증평군 체육회 부회장
  • 민주평화통일 증평군 협의회장
  • 증평문화원 이사
  • 충청북도 생활체육협의회 부회장
  • 새마을운동 증평군 지회장
  • 충청북도 씨름협회 회장
  • 충청북도 레미콘 공업협회 이사장
  • 동성산업(주) 대표이사(현)
  • 제7대 도의회 기획행정위원장
  • 제8대 도의회 관광건설위원
  • 제8대 도의회 교육사회위원
  • 제8대 도의회 부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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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한창동

한창동

  • 이 름 한창동
  • 선 거 구 청원군 제1
  • 소속정당 한나라당
  • 사 무 실
  • 이 메 일 cdhan@cb21.net

학력사항

  • 충북대학교 농학과 졸업

경력사항

  • 청원군의회 제 1, 2, 3대 의원
  • 제2대 청원군의회 부의장
  • 제3대 청원군의회 의장
  • 청원문화원 운영위원
  • 청원군 새마을지도자 이사
  • 자유총연맹 청원군 지부장
  • 민주평통 청원군협의회 위원
  • 농업경영인 회원
  • 농촌지도자 회원
  • 제7대 도의회 의회운영위원장
  • 제7대 도의회 관광건설위원
  • 제8대 도의회 관광건설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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