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9회 충청북도의회(임시회)
본회의 회의록
제1호
충청북도의회사무처
2004년7월2일(금) 14시
의사일정(제1차 본회의)
1. 제229회충청북도의회임시회회기결정의건
2. 의장·부의장선거
부의된안건
1. 제229회충청북도의회임시회회기결정의건(의회운영위원장제안)
2. 의장·부의장선거
(14시04분 개의)
먼저 의사담당관의 보고가 있겠습니다.
먼저 의안접수상황입니다.
의회운영위원회 위원장으로부터 제229회 충청북도의회 임시회 회기결정의 건이 제안되었습니다.
그리고 의장으로부터 제7대 충청북도의회 후반기 원구성에 따른 의장·부의장 및 상임위원장 선거 등이 제의되었습니다.
오늘 본회의에서 처리할 안건은 제229회 충청북도의회 임시회 회기결정의 건과 의장·부의장 선거 등 2건입니다.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1. 제229회충청북도의회임시회회기결정의건(의회운영위원장제안)
(14시04분)
의회운영위원회 위원장 나오셔서 제안설명을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제229회충청북도의회임시회회기결정의 건에 대한 제안설명을 드리겠습니다.
금번 임시회의 회기는 7월 2일부터 7월 5일까지 4일간으로 하였습니다.
의사일정을 말씀드리면 오늘 제1차 본회의에서 이번 임시회의 회기를 결정하고 제7대의회 후반기 의회를 이끌어 가실 의장과 부의장 선거를 한 다음 기타안건을 처리하는 것으로 하였습니다.
지난 3일과 4일 2일간은 본회의를 휴회를 하고 각 상임위원회별로 회부된 안건의 심사와 당면업무 협의 등 계획된 상임위원회 활동을 하는 것으로 하였습니다.
7월 5일 제2차 본회의를 재개하여 상임위원회 위원 선임의 건과 상임위원회 위원장선거, 운영위원회 위원 선임의건, 의석결정의 건 등 부의된 안건 및 기타안건을 처리하는 것으로 하여 4일간의 회기를 운영하고자 합니다.
존경하는 의장님 그리고 동료의원 여러분!
이번 임시회의 회기결정의 건은 의회운영위원회에서 협의 제안한 대로 의결하여 주시기 바라면서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제229회충청북도의회임시회회기결정의건은 방금 위원장께서 제안설명한 내용과 같이 원안대로 의결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참조)
·제229회충청북도의회임시회의사일정안(의회운영위원회)
이상은 부록에 실음
2. 의장·부의장선거
(14시08분)
먼저 의장선거에 앞서 선거와 관련된 세부사항 협의 등 원만한 회의진행을 위하여 잠시 정회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정회가 되면 의원님들께서는 의원휴게실로 이동하여 주시기 바라며 집행부 공무원들께서는 퇴장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4시09분 회의중지)
(14시28분 계속개의)
그러면 간담회에서 협의한 대로 충청북도의회 회의규칙 제8조의 규정에 의거 의장이 되고자 하는 의원으로부터 정견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먼저 순서에 의해서 제가 먼저 정견을 발표하도록 하겠습니다.
존경하는 동료의원 여러분!
먼저 지난 9개월 동안 전반기 의장의 잔여임기를 맡겨 주시고 비록 9개월이라는 짧은 기간이지만 의장으로서의 임기를 무사히 마칠 수 있도록 협조와 사랑을 아끼지 않으신 동료의원 여러분께 이 자리를 빌어 다시 한번 머리 숙여 깊은 감사와 고마운 인사를 올립니다.
그동안 주신 깊은 관심과 사랑은 영원히 잊지 않고 저의 가슴속에 담고 살아가겠습니다.
또한 저에게 주신 은혜와 사랑은 우리가 의회 임기를 마치고 헤어진다고 하여도 두고두고 은혜를 잊지 않을 것입니다.
믿음과 사랑이 가득하신 동료의원 여러분!
저는 지난 10여년간 도의회 의원으로서 활동하면서 또한 9개월 동안 의장직을 수행하면서 최선을 다했다 하지만 저의 부족하고 잘못된 점을 많이 보셨을 것입니다.
그래도 묵묵히 지켜봐 주시고 사랑으로 이해하여 주신 점 너무 고맙고 감사할 뿐입니다.
앞으로 살아가면서 잘못된 점은 고치고 장점은 더욱 살려 진정 이 사회에서 필요로 하는 없어서는 안 될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오늘 이 자리에서 동료의원님 여러분께 다시 한번 용기를 내어 어려운 말씀을 드리고자 합니다.
제가 지난 9개월 동안 의장으로서 잔여임기를 수행하면서 느끼고 생각한 점이 너무 많이 있었습니다.
또한 꼭 해야 될 일, 하고 싶은 일들이 너무 많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짧은 임기로 인하여 다하지 못함에 큰 아쉬움이 있어 오늘 또 이렇게 이 자리에 섰습니다.
오늘 동료의원 여러분들께서 다시 한번 의장으로 일할 수 있는 영광된 기회를 제게 주신다면 150만 도민을 위해서 또한 동료의원 여러분을 위해서 분골쇄신하며 역사에 부끄러움 없는 의정을 이루는데 앞장서겠습니다.
첫째, 저는 진실을 최고의 가치로 하여 의장직을 성실히 수행하겠습니다.
저는 꼭 약속을 지키겠습니다.
카네기의 말 중에 사람과 만날 약속을 할 수 있는 것은 상대의 신뢰를 얻은 표시가 된다. 만일 약속을 어긴다면 상대방의 인생가운데 시간을 훔치는 결과가 된다고 했습니다.
약속이란 인간과 인간 사이를 맺어주는 하나의 다리이기도 합니다.
저는 이 자리에서 지금 드리는 말씀은 물론 동료의원님들과의 어떤 약속도 지켜 내겠습니다.
약속을 지키는 것과 함께 진실된 마음으로 저의 모든 역량과 성실을 다해 신의가 살아 숨쉬고 화합이 넘쳐나는 도의회를 이루어나가겠습니다.
존경하는 동료의원 여러분!
둘째로 저는 동료의원님 여러분의 의견을 가장 소중히 받드는 의정을 수행해나가겠습니다.
의회는 무엇보다도 의원님 한 분 한 분의 의견이 소중히 존중되고 그러한 의견들이 모아져 의회의 뜻으로 의회의 소리로 승화될 때 생명력을 가질 수 있도록 생각합니다.
저는 언제나 동료의원 모두를 제 위에 두고 모시는 마음으로 서로의 의견을 솔직히 털어놓고 이야기하는 자세를 갖겠습니다. 믿어주십시오.
사람이란 너와 내가 더불어 살아가는 존재라고 했습니다. 혼자만의 힘으로는 결코 살아갈 수 없습니다.
의회에서의 관계뿐만 아니라 하나의 인간으로서 끈끈한 맺음에 대하여 개인적으로 제가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바치겠습니다.
셋째, 저는 의원님들이 활기찬 의정활동을 하실 수 있도록 여건을 조성하고 제도적 기반을 하나 하나 마련해 나가겠습니다.
의원님 여러분께서 관심사인 의원유급제, 입법보좌관제, 의회인사권독립 등 산재한 모든 일들을 동료의원님들의 뜻을 받들어 성사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존경하는 동료의원 여러분!
이 자리에 계신 의원님 여러분 중 의장으로서의 역할을 하지 못할 분은 단 한 명도 없습니다.
모두가 능력을 겸비하고 훌륭하신 분들이라고 확신합니다.
그러나 의장의 직분을 제게 맡겨주신다면 의회의 발전과 의원님들을 위해 일하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의결기관의 대표자로서 동료의원들과 더불어 150만 도민들의 대변자의 역할도 다 할 것입니다.
저는 여러분들을 위해서 150만 도민을 위하여 어떤 어려움이 닥치더라도 꼭 앞장서 싸우고 해결해 나갈 것입니다.
저에게 기회를 주십시오. 마음을 열어 성원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잘 뽑은 머슴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박재국 부의장님 나오셔서 소견을 발표해 주십시오.
박재국 의원입니다.
먼저 전반기 부의장으로서 여러 의원님들을 잘 보필해 드리지 못하게 된 점을 이 자리를 빌어 진심으로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의원 여러분!
저는 후반기 의회운영에 대한 저의 입장을 밝히는 것으로 의장출마의 변을 대신하고자 합니다.
우리 도의회는 150만 도민의 복리증진과 지역의 균형발전을 실현키 위해서 민의를 수렴하고 도정에 반영해야 하는 막중한 책임을 지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본 의원이 생각컨대 첫째로 의원 여러분과 함께 하는 의회를 저는 만들고자 합니다.
의원 여러분 한 분 한 분은 지역주민의 대표임과 동시에 충북 150만 도민을 대표하는 자격과 능력을 갖고 계신 분들입니다.
따라서 의회운영전반에 대한 모든 사안은 의원 여러분들의 의견을 최대한 수렴하여 결정하고 이를 부의장, 상임위원장님들과 협의하여 추진할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을 제가 만들겠습니다.
의원님들 모두가 의회운영의 주체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여 의원 모두가 함께 하는 의회를 만들겠습니다.
둘째로 집행부에 대한 견제와 감시의 주체자로서 강한 의회, 힘있는 의원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집행부의 거수기 노릇만 하는 형식적이고 안일무사한 의회가 되지 않도록 의원 여러분들 한 분 한 분을 보좌하여 의원 여러분들의 의정활동을 수행하는데 최선을 다하고자 합니다.
셋째로 지역주민의 여론수렴에 앞장서겠습니다.
도정에 주민여론이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의원 여러분들 한 분 한 분마다의 지역구에 항상 관심을 갖고 의회를 운영하겠습니다.
도의회가 명실상부한 150만 도민의 대의기관이 될 수 있도록 항상 지역민을 최우선으로 하는 의정활동이 될 수 있도록 의원여러분들을 보필해 드리겠습니다.
의원 여러분!
마지막으로 오늘 이 자리는 지방자치를 통한 민주주의의 실현이라는 축제의 장이 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어느 누가 의장이 되고 부의장이 되건 간에 다 훌륭한 분들이며 나름대로 150만 도민의 행복과 도정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 주실 분들이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따라서 저는 후반기의회는 반드시 누가 의장이 되더라도 의원 모두가 함께 하는 의회, 힘있고 강한 의회, 주민참여에 의한 의회가 될 수 있도록 불철주야 노력해 주실 것을 부탁드리면서 의원 여러분들의 가정마다 행복과 건강을 기원합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또 다른 의원님, 정견을 발표하실 의원 계십니까?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
그러면 이상으로 의장이 되고자 하는 의원으로부터 정견을 들었습니다.
그러면 의장선거를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의장선거와 관련된 사항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의장은 무기명투표로 선출하게 되어있으며 재적의원 과반수의 출석과 출석의원 과반수의 득표를 하신 의원이 의장으로 당선됩니다.
다만 과반수의 득표자가 없을 경우에는 2차 투표를 하고 2차 투표에서도 과반수의 득표자가 없을 경우에는 최고득표자가 1인이면 최고득표자와 차점자에 대하여, 최고득표자가 2인 이상이면 최고득표자에 대하여 결선투표를 해서 다수 득표자를 당선자로 하게 됩니다.
만일 결선투표결과 득표수가 같을 때에는 연장자를 당선자로 하게 되어있음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참고로 이번에 당선되시는 의장은 제7대 의회 후반기를 이끌어 가실 의장으로서 임기는 7월 9일부터 시작되게 돼 있습니다.
그러면 선거에 앞서 투표를 공정하게 관리할 감표위원을 지명하겠습니다.
감표위원은 강구성 의원님과 최재옥 의원님 두 분을 지명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
이의가 없으므로 지명되신 의원님께서는 감표위원으로 수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두 분 의원님은 감표위원석으로 나와주시기 바랍니다.
선거준비가 완료되었으므로 의사담당관으로부터 투표방법에 대한 설명을 들은 다음 의장선거를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의사담당관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투표는 의석우측 전면에 설치되어 있는 기표소에서 기표를 하시게 되겠습니다.
투표하시는 순서는 지역구순으로 제가 호명을 하겠습니다.
호명되신 의원님께서는 앞으로 나오셔서 사무처 직원으로부터 명패와 투표용지를 받으신 다음, 기표소에서 투표용지 기명란에 의장으로 선출하실 의원님의 성명을 한글로 기재하신 후에 감표위원석에 마련되어 있는 명패함에 명패를, 투표함에는 투표용지를 각각 넣으신 후 의석으로 되돌아가시면 되겠습니다.
참고로 선출하실 의원님들의 명단은 기표소 안에 게시되어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그러면 명패함과 투표함을 확인하겠습니다.
(명패함 및 투표함 확인)
이상 설명을 마치고 투표하실 의원님들을 호명해 드리겠습니다.
호명되신 의원님께서는 투표에 임해 주시기 바랍니다.
투표하실 의원님들을 호명해 드리겠습니다.
(14시43분 투표개시)
(의사담당관 : 의원성명 호명)
이상으로 호명을 마치겠습니다.
(14시50분 투표종료)
(명패함 및 투표함 폐함)
투표가 끝났으므로 개표를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명패함을 열겠습니다.
(명패함 개함, 명패수 점검)
지금 명패수를 계산해 본 결과 27매입니다.
다음은 투표함을 열겠습니다.
(투표함 개함, 투표수 점검)
투표수를 계산해 본 결과 투표수도 27매로 명패수와 같습니다.
투표결과는 집계가 끝나는 대로 말씀드리겠습니다.
잠시만 기다려 주시기 바랍니다.
(계표)
그러면 의장선거 개표결과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총 투표수 27매중 권영관 의원 17표, 박재국 의원 9표, 기권 1표로서 충청북도의회 회의규칙 제8조제1항의 규정에 따라 권영관 의원이 제7대의회 후반기 의장으로서 제15대 의장으로 당선되었음을 선포합니다.
(고성, 박수소리)
의회에서 박수나 고성을 하면 안 되게 되어 있습니다. 주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제가 사회를 보면서 후반기 의장에 당선이 되었기 때문에 의장석에서 당선소감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의원 여러분!
감사합니다.
아까도 정견발표에서 말씀을 드렸습니다만 여기 앉아 계시는 의원 모두가 다 의장의 업무를 수행할 수 있는 동료의원이시고 소중한 의원이십니다.
그러나 제가 짧은 임기 9개월 동안 그래도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아마 아쉬운 점이 많았기 때문에 저를 다시 후반기 의장에 당선시켜 주신 것 같습니다.
저는 이제 우리 동료의원 여러분께 오늘보다는 내일이 희망이 있다는 희망제시를 계속 만들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산재됐던 우리의 문제, 인사권독립, 그리고 의원유급제 또 보좌관제를 제가 의장단회의에 가서 앞장서겠습니다. 믿어 주십시오.
제가 살아가면서 가슴에 담고 또 하나는 후반기 의장이 이제 명실공히 우리가 의회를 떠났을 때 동창회를 다시 만드는 그런 기분으로, 학교는 동창이 있고 의회는 동창이 없다는 이런 것을 불식시켜 드리겠습니다.
여러분, 이렇게 성원해 주셔서 고맙고 또 너무 가슴이 벅차서 다 드릴말씀 못 드리는 것을 용서해 주시고 정말 뜨거운 마음으로 뜨거운 가슴으로 고맙다는 인사를 올립니다.
너그러이 양해해 주시고 받아주십시오. 정말 열심히 일하는 머슴이 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원만한 회의진행과 부의장 선거준비를 위하여 잠시 정회를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4시59분 회의중지)
(15시07본 계속개의)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회의가 원만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많은 협조를 당부드립니다.
이어서 부의장선거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부의장은 두 분을 하되 한 분씩 한 분씩 각각 선거를 하게 됩니다.
참고로 말씀드리면 먼저 당선되신 분이 선임부의장, 제1부의장이 되겠습니다.
그러면 먼저 한 분의 부의장을 선거하도록 하겠습니다. 방법은 의장선거와 같은 방법이 되겠습니다.
간담회장에서 결정된 바와 같이 두 분의 제1부의장 후보가 의견을 말씀해 주셨습니다.
그런데 소견발표는 자의에 의해서 하기 때문에 두 분이 나와서 그냥 의원님들께 인사를 드리는 걸로 아마 합의를 한 것 같습니다.
두 분 나오셔서 인사해 주시기 바랍니다.
(오장세 의원, 한창동 의원 인사)
부의장님은 두 분 중 어느 분이 되더라도 의장과 함께 일을 하겠다고 약속을 했습니다.
그래서 아마 의장과 함께 열심히 하겠다는 약속이 여러 의원님들한테 인사를 대신한 걸로 하면 되겠습니다.
방법은 의장선거와 같은 방법이 되겠습니다.
이의 없으시죠?
(「없습니다」 하는 의원 있음 )
그러면 선거에 앞서 투표를 공정하게 관리할 감표위원을 지명하겠습니다.
감표위원은 의장선거 때 수고해 주신 강구성 의원님과 최재옥 의원님께서 계속해서 수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두 분 의원님은 감표위원석으로 나와주시기 바랍니다.
선거준비가 완료되었으므로 의사담당관의 호명에 따라 투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15시10분 투표개시)
(의사담당관 : 의원성명 호명)
사무처 직원은 의장님께 투표용지를 갖다드리시기 바랍니다.
이상 호명을 마치겠습니다.
(15시17분 투표종료)
(명패함 및 투표함 폐함)
개표하기 전에.
투표를 다 하셨습니까?
투표가 끝났으므로 개표를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명패함을 열겠습니다.
(명패함 개함, 명패수 점검)
지금 명패수를 계산해 본 결과 27매입니다.
다음은 투표함을 열겠습니다.
(투표함 개함, 투표수 점검)
투표수를 계산해 본 결과 투표수도 27매로 명패수와 같습니다.
투표결과는 집계가 끝나는 대로 말씀드리겠습니다.
잠시만 기다려 주십시오.
(계표)
지금 명패수를 계산해 본 결과 27매입니다.
그러면 부의장 선거 개표결과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총 투표수 27매중 오장세 의원 15표, 한창동 의원 12표 충청북도의회 회의규칙 제조 1항의 규정에 따라 오장세 의원이 부의장으로 당선되었음을 선포합니다.
부의장으로 당선되신 오장세 의원께 먼저 축하를 드립니다.
다음은 또 한 분의 부의장 제2부의장 선거를 계속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세분 의원님 같이 나와 주시죠.
이광종 의원님, 유동찬 의원님, 송은섭 의원님 같이 나와서 인사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광종 의원, 유동찬 의원, 송은섭 의원 인사)
감표위원께서는 한번 더 수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의사담당관께서는 호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15시24분 투표개시)
(의사담당관 : 의원성명 호명)
사무처 직원은 의장님께 투표용지를 갖다드리시기 바랍니다.
이상 호명을 마치겠습니다.
(15시30분 투표종료)
(명패함 및 투표함 폐함)
(「예」하는 의원 있음 )
투표가 끝났으므로 개표를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명패함을 열겠습니다.
(명패함 개함, 명패수 점검)
지금 명패수를 계산해 본 결과 27매입니다.
다음은 투표함을 열겠습니다.
(투표함 개함, 투표수 점검)
투표수를 계산해 본 결과 투표수도 27매로 명패수와 같습니다.
결과는 집계가 끝나는 대로 말씀드리겠습니다.
잠시만 기다려 주시기 바랍니다.
(계표)
그러면 부의장선거 개표결과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총 투표수 27매중 유동찬 의원 12표, 송은섭 의원 7표, 이광종 의원 7표, 기권 1표로 개표결과 출석의원 과반수 득표자가 없으므로 당선되신 의원이 없음을 선포합니다.
1차 투표결과 말씀드린 바와 같이 부의장으로 당선되신 의원이 없으므로 충청북도의회회의규칙 제8조제2항의 규정에 의하여 2차투표를 시작하겠습니다.
감표위원은 다시 수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의사담당관은 다시 호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15시36분 투표개시)
(의사담당관 : 의원성명 호명)
이상 호명을 마치겠습니다.
(15시42분 투표종료)
(명패함 및 투표함 폐함)
(「예」하는 의원 있음 )
투표가 다 끝났으므로 개표를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명패함을 열겠습니다.
(명패함 개함, 명패수 점검)
지금 명패수를 계산해 본 결과 27매입니다.
다음은 투표함을 열겠습니다.
(투표함 개함, 투표수 점검)
투표수를 계산해 본 결과 투표수도 27매로 명패수와 같습니다.
투표결과는 집계가 끝나는 대로 말씀드리겠습니다.
잠시만 기다려 주시기 바랍니다.
(계표)
그러면 부의장선거 개표결과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총 투표수 27매중 유동찬 의원 12표, 송은섭 의원 7표, 이광종 의원 7표, 기권 1표입니다.
개표결과 출석의원 과반수 득표자가 없으므로 당선되신 의원이 없음을 선포합니다.
2차 투표결과를 말씀드린 바와 같이 부의장으로 당선되신 의원이 없으므로 충청북도의회회의규칙 제8조제2항의 규정에 의하여 결선투표를 실시하겠습니다.
실시하기 전에 잠시 정회를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5시48분 회의중지)
(15시49분 계속개의)
부의장으로 당선되신 의원이 없으므로 충청북도의회회의규칙 제8조제2항의 규정에 의하여 결선투표를 실시하겠습니다.
이 결선투표는 이 세분이 다 참여하시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다시한번 투표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광종 의원 의석에서 - 사퇴하겠습니다.)
그러면 지금 방금 이광종 의원님이 부의장후보를 사퇴하셨습니다.
그래서 유동찬 의원님과 송은섭 의원님 두분을 가지고 결선투표를 하는 것으로 하겠습니다.
감표위원은 다시 수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의사담당관은 나오셔서 호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15시50분 투표개시)
(의사담당관 : 의원성명 호명)
이상으로 호명을 마치겠습니다.
(15시56분 투표종료)
(명패함 및 투표함 폐함)
투표가 끝났으므로 개표를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명패함을 열겠습니다.
(명패함 개함, 명패수 점검)
지금 명패수를 계산해 본 결과 27매입니다.
다음은 투표함을 열겠습니다.
(투표함 개함, 투표수 점검)
투표수를 계산해 본 결과 투표수도 27매로 명패수와 같습니다.
투표결과는 집계가 끝나는 대로 말씀드리겠습니다.
잠시만 기다려 주시기 바랍니다.
(계표)
그러면 부의장선거 개표결과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총투표수 27매중 유동찬 의원 15표, 송은섭 의원 9표, 기권 2표, 무효 1표로서 충청북도의회회의규칙 제8조의 규정에 따라 유동찬 의원이 부의장으로 당선되었음을 선포합니다.
부의장으로 당선되신 유동찬 의원님께 축하를 드립니다.
그러면 부의장으로 당선되신 두 분 의원으로부터 당선인사가 있겠습니다.
먼저 오장세 의원님 나오셔서 인사해 주시기 바랍니다.
먼저 여러 가지로 부족한 저에게 충청북도의회 제1부의장이라는 막중한 책임을 맡겨주신 동료의원 여러분께 뭐라 감사의 말씀을 드릴지 모르면서도 한편으로는 이 책무를 어떻게 잘 수행할 수 있을 것인가 하는 두려움이 앞서기도 합니다.
존경하는 동료의원 여러분!
저는 앞으로 제1부의장으로서 그동안 지난 6년간 지방의원으로서 의정활동을 하면서 느꼈던 지방의원의 어려움과 한계를 너무 절실하게 느꼈기에 아까 의장님께서도 말씀하셨던 지방의원의 유급제와 또 인사독립권 그리고 입법보좌관제에 대해서 제7대 임기 내에 조속히 시행될 수 있도록 의장님과 함께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그리고 저는 150만 도민을 위하여 밑거름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안으로는 의정활동을 철저히 하여 집행부에 대한 견제와 감시의 역할을 철저히 하고 또한 의장님을 보필하여 힘을 덜어드리는 한편 밖으로는 우리 150만 도민의 삶을 질 향상과 행복을 위하여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리겠습니다.
다시 한번 제1부의장으로 선택해 주신 동료의원 여러분께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끝까지 제1부의장으로 저와 함께 선전해 주신 한창동 위원장님께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다음 유동찬 의원님 나오셔서 인사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렇게 저에게 무거운 짐을 지워 주셔서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여러분들의 심부름꾼으로 열과 성의를 다해서 신명을 다 바쳐서 여러분들 심부름하고 우리 의원님들의 노고에 보답을 제가 해 드리겠습니다.
여러분! 감사합니다.
의장님을 위시해서 열심히 의정활동에 보탬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의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으로 오늘 본회의에서 계획된 의사일정이 모두 끝났습니다.
이번 임시회 회의록 서명의원은 이필용 의원님, 이범윤 의원님 두 분 의원님께서 수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제2차 본회의는 7월 5일 오전 11시에 재개하여 상임위원회 위원선임과 상임위원장 선거 등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의원님들께 안내말씀 드리겠습니다.
의원님들의 의석에 배부해 드린 상임위원회 희망신청서에 후반기 상임위원회 구성을 위한 의원님들의 희망신청사항을 작성하여 본회의 종료 후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상임위원회 위원의 선임원칙은 의원본인의 희망위원회를 최우선으로 존중하여 선임하되 상임위원회 경합시 경력, 전문성, 직업 등을 고려하고 지역구별 동일 상임위 희망시 1명은 타 상임위로 조정하며 전반기 의장단, 상임위원장을 조정하는 것으로 하고자 합니다.
의원 여러분들께서는 양해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제229회 충청북도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6시06분 산회)
○출석의원(27인)
권영관 박재국 장준호 오장세
이대원 김정복 심흥섭 김문천
연철웅 한창동 박종갑 김홍운
정상혁 강구성 유동찬 조영재
최재옥 장주식 송은섭 김환동
이기동 이필용 이광종 이범윤
강우신 조계숙 정윤숙
○출석공무원
도 지 사이원종
행 정 부 지 사김영호
정 무 부 지 사한범덕
기 획 관 리 실 장이종배
자 치 행 정 국 장김재욱
경 제 통 상 국 장정정순
복 지 환 경 국 장심상결
농 정 국 장우병수
문 화 관 광 국 장곽연창
건 설 교 통 국 장김종운
소 방 본 부 장장석화
공 무 원 교 육 원 장신석균
농 업 기 술 원 장이양희
보건환경연구원장장건식
바이오산업추진단장이종배
충 북 과 학 대 학 장이진영
·교 육 청
교 육 감김천호
부 교 육 감김용호
교 육 국 장김전원
기 획 관 리 국 장전찬구
○제229회 충청북도의회 임시회 집회요구(한창동 의원 외 9인)
·발의의원 : 김홍운 이범윤 김문천
정상혁 장주식 최재옥
강구성 연철웅 이대원
○회의록 서명의원
이필용 의원, 이범윤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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