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50회충청북도의회(임시회)
의회운영위원회 회의록
제1호
충청북도의회사무처
일시 1998년7월25일(토) 10시
장소 의회운영위원회실
의사일정
1. 제151회충청북도의회임시회회기및의사일정협의의건
2. 1998년도충청북도주요업무추진상황보고
심사된안건
1. 제150회충청북도의회임시회회기및의사일정협의의건
2. 1998년도충청북도주요업무추진상황보고
가. 의회사무처
(10시00분 개의)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150회 충청북도의회 임시회 제1차 운영위원회를 개의하겠습니다.
오늘 우리 위원회에서는 제151회 임시회 회기 및 의사일정 결정과 의회사무처 주요업무보고를 받기 위하여 소집된 것입니다.
위원 여러분의 많은 협조와 당부를 부탁드립니다.
1. 제150회충청북도의회임시회회기및의사일정협의의건
(10시01분)
제151회 충청북도의회 임시회 회기일정 및 의사일정은 배부해 드린 유인물과 같이 운영코자 합니다.
의견이 있으신 위원님이 있으시면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제151회 충청북도의회 임시회 회기 및 의사일정은 원안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제150회충청북도의회임시회회기및의사일정안은 부록에 실음)
2. 1998년도충청북도주요업무추진상황보고
가. 의회사무처
의회사무처장께서는 나오셔서 업무보고를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존경하는 장준호 위원장님, 그리고 운영위원님 여러분!
의회의 행정발전을 위하여 평소 각별하신 지도와 아낌없는 성원을 보내주시는 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의회사무처 전 직원은 위원님들의 의정활동을 충실히 보좌하기 위하여 각종 관련자료의 확충 지원과 직원들의 업무능력 배양 등 효율적인 의회운영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제6대 도의회 출범을 계기로 '98년 주요업무추진계획 및 상반기 추진상황을 보고드리겠습니다.
(1998년도충청북도의회사무처소관주요업무추진상황보고서는 부록에 실음)
운영위원님 여러분!
이상으로 주요업무추진계획을 보고드렸습니다마는 여러가지 미흡한 점도 있으리라 사료됩니다.
저희 의회사무처는 제6대 의회가 표방하는 『열린 의회 일하는 의정』이 되도록 위원님들의 의정활동 지원에 모든 행정력을 집중 최선을 다해 나갈 것입니다.
언제나 위원님들의 귀한 충고와 지도를 의정에 충실히 반영해 나갈 것을 다짐드리면서 보고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보고한 내용에 대해서 의문사항이나 보충설명이 필요한 부분에 대하여 위원님들께서 질의를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님들이 지금 준비를 하는 중에 제가 몇가지만 부탁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저희들 조례안이 우리 의원님들한테 각자 배부가 되는데 그 조례안에 보면 제출자가 충청북도지사, 그렇지 않으면 충청북도교육감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 의원님들이 그것으로는 자기 소관의 조례인지를 잘 모릅니다.
그러니까 우리 처장님께서 거기에다가 이제 해당 과라든지, 괄호 해놓고 이렇게 해주시면 우리 의원님들이 그 조례안을 보고서 자기 상임위원회 소관된 조례안이다 이것을 알 수 있습니다.
왜 이런 말씀을 드리는고 하니 조례안이 많이 올 때는 10권씩 막 이렇게 옵니다.
그래서 우리가 전문가가 아니기 때문에 그 조례안이 과연 우리 상임위원회에 해당이 되는가를 분별하지를 못할 경우가 있습니다. 솔직히 말씀드려서.
그것을 앞으로 그렇게 해주셨으면 하는 그런 뜻에서 말씀을 드리고요, 그리고 업무보고 책자가 나오면 각 상임위원회별로 자기 소관 상임위원회것 밖에는 지금 안 주지요?
예를 들어서 운영위원들은 빼놓고 기획내무위원에게 다른 관광건설이나 농업경제나 교육사회위원회나 이쪽의 업무보고서를 전혀 안 주지요 그렇지요?
자기 소관것밖에는 안 주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우리 위원님들 궁금하신 것이나 설명이 더 필요…
주요업무보고를 가능한한 이틀이든 하루전이든 먼저 저희들한테 앞으로 배부를 해주셨으면 고맙겠고, 그 다음에 의원청사에 있어서 전에 40분이었다가 지금 27분으로 줄이면서 공간이 많이 남아돈다고 생각되는데 현재 남아도는 공간이 어떻게 활용되고 있는지 알고 싶습니다.
거기에 대해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저희 도의회 의원님들 정수 조정에 따라서 저희 의원님들이 40명에서 아까 보고드린 바와같이 27명으로 축소조정이 됐습니다.
그래서 저희 위원회 하나를 축소조정 해서 사무실이 위원회가 한 사무실이 남았는데 그 사무실 하나 남은 것은 의원님들 정수조정에 따라서 많은 집기가 남아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 지금 촬영을 하고 있는 사진기사실이 없습니다.
그래서 사실 집행부에 가서 협조를 받아가지고 현상도 하고 했는데 사진실하고 창고로 지금 활용을 하고 있습니다.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근성 위원입니다.
지금 예산 삭감에 2억4,000만원이라는 것이 삭감이 됐습니다.
이것은 의원이 40명에서 줄어든 그 인건비하고 경상비에 대한 삭감인가 아니면 의원이 줄어들지 않은 상태에서 우리 의회의 모든 관계의 인건비가 줄어들은 것인지 경상경비가 줄어들은 것인지 그 내용 관계를 자세히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 이근성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예산안은 저희들이 이게 작년에 신청을 해서 금년 1월 1일부터 집행할 수 있는 당초예산이라고 표현을 합니다.
당초예산을 할 때는 의원님들 정수가 40명이었기 때문에 40분의 정수에 맞추어서 예산이 편성이 된 것입니다.
그것은 이해해 주시고 이 정수조정에 따라서 13분이 줄은 것에 대해서 예산이 줄은 것이 아니라 전체예산 중에서 어느 목은 몇% 어느 목은 몇%, 최고 30%까지 줄은 그런 비목이 있습니다.
거기에 따라서 줄어들은 것이 2억4,000만원이 줄은 것입니다.
특히 이제 위원님들이 이해해 주실 것은 공무원들의 봉급하고 수당이 신문지상에도 났지만 많이 인건비 삭감이 됐습니다.
거기에 따른 많은 예산이 삭감된 것입니다.
(…)
없으시면 제가 몇말씀 드리고 마치는 것으로 하겠습니다.
우리 조금전에 업무보고에도 나왔지만 우리 충북 도의회가 『일하는 의회 열린 의회』의 캐치프레이즈로 아마 운영이 되는 것으로 이렇게 여러분들께서 아셔야 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특히 우리 의장님께서 각종 회의의 시간지키기를 아마 철저히 하실 것으로 알고 있으니까 우리 위원님들께서 솔선수범 해서 앞으로 시간을 지키는데 적극적으로 노력을 해주셨으면 고맙겠습니다.
그리고 위원님들 아시다시피 이따가 우리 본회의가 끝나고 충북은행 살리기 운동의 일환으로서 통장가지기 운동이 아마 11시 30분쯤 시작이 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여기 계시는 우리 위원님들께서는 각 상임위원회 간사님들이시고 그렇기 때문에 많이 참여를 해서 우리 도의원으로서 주민의 대표로서 충북은행 살리기에 모두다 앞장서도록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시도록 독려를 해주시기를 부탁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우리 의원들 연찬활동을 말이지요, 앞으로는 전체 의원들의 연찬회에서도 중점적으로 하겠지만 이번 우리 6대의회에서는 각 상임위원회 중심으로 하는, 실질적으로 우리 의원님들이 행정사무감사나 예산심의에 아주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그런 연찬회를 계획을 하는 것으로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또한 그렇게 해야 되지 않나 이런 생각이 들어서 우리 처장님 이하 여러분들께서도 그점에 대해서 깊이 배려를 하셔서 만반의 준비가 되도록 하여 주시기를 바랍니다.
조금전에도 간담회에서 말씀드린 사항이지만 이번 9월 임시회에서 도정질문이 있는 것으로 예정이 됩니다.
우리 간사님들께서는 각 상임위원회별로 2명정도 도정질문자를 미리 선정을 하시는 것이 도움이 되리라고 생각이 됩니다.
왠고 하니 도정질문은 열흘이나 20일정도 연구해 가지고는 안 되는 것으로 압니다.
그러니까 지금부터 도정질문할 의원들은 미리미리 준비를 해야 되기 때문에 상임위원회에서 충분히 토의가 돼가지고 도정질문자가 사전에 내정이 되도록 이렇게 꼭 해주실 것을 부탁의 말씀을 드립니다.
뭐 질의 없으세요?
예, 김소정 위원님 말씀하세요.
자세한 내용을 모르기 때문에 한가지 간략한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의회사무처 처장님 이하 간부 여러분들 항상 노고가 많으신데 여러 가지로 위로와 격려의 말씀을 드리면서 제가 본도 '97년도 당초예산서를 잠깐 살펴 볼 기회가 있었습니다.
예산편성지침은 안 봤습니다만 그 회기가 임시회 80일, 정기회 40일 이래서 120일로 제가 알고 있는데 예산서에 보니까 110일로다가 산출근거를 맞춰서 그렇게 예산을 편성하신 것 같더라고요.
그래서 왜 그렇게 하셨나 여쭤보고 싶어 서 질의 드립니다.
그래서 110일 정도가 아마 작년에는 회의를 하신 것 같습니다. 예산은 120일 예산 편성을 하는 겁니다.
120일 해야 되는데 그 범위에 초과는 안되지만 그 이내에서 할 수가 있으니까…
특히 무슨 도청에 설치되어 있는 상설 회의 무슨 회의 무슨 이사회 보면은 거기에 소속되어 있는 임원이라고 할까 그 분들이 항상 보면은 그 사람이 그 사람이에요.
어떤 분들은 다른 위원회에 같은 사람이 중복되어 가는 경우도 있고 물론 그 분이 지명도도 있으시고 또 나름대로 지역에 공헌도… 사업체도 운영하시겠지마는 우리 도정 운영하는데 꼭 아주 틀에 박힌 사람들인 것 같습니다. 보면은…
그래서 좀 더… 사업체가 없고 또 유명인사가 아니더라도 관심과 의지를 가지고 계신 분들이 상당히 많이 있습니다.
각 정치, 경제, 사회, 종교, 체육 분야에 그래서 어떠한 운영위원회가 구성이 되고 어떠한 이사회, 어떠한 모임이 구성이 될 때는 조금 신중을 기하셔 가지고 그렇게 의지가 강하신 분들을 발굴하셔 가지고 새로운 인물들이 많이 도정에 참여하실 수 있는 이런 기회를 부여했으면 하는 것이 제 소견이라 참고로 말씀드립니다.
우리 박노철 위원님, 그러니까 각종 도청 산하에 있는 위원회에 거기 구성원이 복수로 한 사람이 여러 군데 참여한다 그런 말씀이란 말이죠.
그러니까 그것을 배제하고 좀 많은 사람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했으면 좋겠다 그런 말씀인 것 같습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가 없으시면 처장님께 한 가지만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이번에 우리 6대 의회는 의원님들이 여러 가지로 할려고 하는 의욕이 굉장이 왕성하신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처장님 이하 우리 담당관님들 모든 분들께서 우리 의원님들의 일하고자 하는 의욕에 뒷받침을 철저히 해 주셔서 우리 의원님들이 조금도 불편이 없도록 이렇게 노력을 해 주시면 대단히 고맙겠습니다.
다시 한번 이 자리를 빌어서 여러분들 의정활동에 적극 지원하고 의원님들 의정활동에 불편이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상으로 제150회 충청북도의회 임시회 제1차 운영위원회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0시33분 산회)
○출석위원(8인)
장준호 이근성 한현태 오장세
박노철 유동찬 김소정 신택수
○출석전문위원
전문위원오병천
○출석공무원
·의회사무처
처장유의재
총무담당관주영관
의사담당관김종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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